이과수
Chungho Monthly Magazine
2016 july
Vol.262
07
HOT ISSUE 회장님 초청 프랑스 해외연수 제10회 자연 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FOCUS 이과수 홍보차량 전국투어
CONTENTS
06 20
july 2016
30
Cover Story
With CHUNGHO 04 믿음수기 공모전 수상작 06 회장님 초청 프랑스 해외연수 08 제10회 자연 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10 이과수 홍보차량 전국투어 12 아직도 냉장고 얼음 드세요? 이번달 표지의 주인공은 지난 6월 2일(목) 부터 7일(화)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 된, 회장님 초청 프랑스 ‘파리’ 해외연수의 10명의 우수 지사리더들이다.
발행일 2016년 7월 1일(비매품) 통권 제262호 발행인 이석호 발행처 청호나이스(주)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28 기획·제작·사진 마케팅팀 02-3019-5075 편집·디자인 (주)랜스에디팅 02-2273-8576 인쇄 (주)예인미술 02-2279-1686
14 여름철 필수가전, 제습기
24 08
10
18
Do Dream CHUNGHO
Travel & Life
16 우수 지사를 가다 판교지사
30 Healing Travel 서해안의 보석, 보령 대천 해수욕장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평택지사 교의진 / 계양지사 양지수 팀장
32 Culture News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논산지사 이삼순 / 원주지사 이애화 / 은평지사 홍성윤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강북권역 김경운 SM / 강서권역 송화섭 매니저 / 동서울권역 순수한 매니저 27 CHUNGHO IN MEDIA 28 카툰~ 밑줄 쫙
33 청호 건강 생활백서 무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얼음 음료 Recipe 34 청호 게시판
With CHUNGHO
믿음수기
지난해 말에 진행한 ‘제4회 믿음수기 공모전’ 결과, 모두 180편이 접수되었고 이중 2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이에 <사보편집실>에서는 매달 한두 편씩 나눠 우수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맙다! 내 심장아! 나는 너를 믿는다!
문복례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은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
사랑하는 남편을 잃었다는 슬픔도 잠시, 나는 자동차 부품
고 사업을 시작했다. 친한 친구와 함께 시작하였는데 몇 달
회사에 취직하여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근과 특근을
후 믿었던 친구는 우리가 투자한 돈 모두를 가지고 잠적하였
도맡아 하고 일이 없는 주말에는 인근 공장 청소 아르바이트
고 우리 가족은 하루아침에 무일푼 신세가 되어 눈앞이 캄캄
를 하며 자식들 뒷바라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딸을 누일 곳도 없고 먹일 것도 변변치 않아 마음고생이 심하였다. 생각다 못한 남편
지난 20년 세월동안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하고도 한 번의
은 배를 만드는 조선소라는 곳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고 가장
결근 없이 열심히 일했던 내 몸에 이상이 생겼다. 조금만 걸
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몸으로 하는 힘든 일을 하게 되었다.
어도 숨이 차고 온 몸이 조여드는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 갔
돈 한 푼이 아쉬워 버스를 타는 대신 중고 자전거를 사서 더
더니 심장에 구멍이 있다는 것이었다. 서울의 큰 병원에서
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뜨거운 태양과 살을 에는 찬바람
수술을 하였지만 잠시만 서 있어도 바닥으로 추락할 것만
을 맞으며 가난과 맞섰고 뜨거운 철판 위에서 일하는 어려움
같은 어마어마한 통증, 마치 거대한 쓰나미가 내 온몸을 덮
도 감수해 가며 가족에게 드리워진 불행을 막아보기 위해 남
는 듯 갑작스럽고 엄청난 심장 박동과 주체할 수 없는 오한
편은 안간힘을 쓰며 최선을 다했다.
과 통증으로 새벽에도 서울의 큰 병원 응급실로 내달려야 했 고 더 급박할 때는 119를 타고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이송될
결혼 한 지 17년이 지난 가을의 어느 날 남편은 갑자기 심한
만큼 나는 하루하루 위태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병원에서도
감기 몸살 증상을 호소했고 동네 병원으로 갔더니 목 주변에
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아무 것도 없었다. 피 검사를 시작으
종양이 의심된다며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 그 길로 대
로 엑스레이와 심전도, CT와 MRI 등 갖가지 검사와 행여나
학병원으로 옮겼고 그 곳에서도 남편의 상태가 좋지 않다며
신경이나 다른 곳에 이상이 없나 찾아보지만 원인 모를 통증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수술 후 남편은 중환
과 증상들만 계속되어 병원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하였다. 온
자실에서 1년 넘게 투병생활을 하다 결국 우리 곁을 떠났다.
몸을 강타하는 통증과 죽을 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매일 밤
사랑하는 남편과 아빠를 잃었다는 충격으로 나와 아이들은
나를 괴롭힌다. 혼자서는 밥도 챙겨먹을 수 없는 형편이라
큰 슬픔에 잠겼고 눈물로 서로를 위로해야만 했다. 그러나
시집간 딸네 집에 거처하며 힘겨운 삶을 진통제로 하루하루
남편의 장례식에서 시댁 가족들은 이제 가족의 연은 없는 거
버텨간다.
라며 매몰차게 우리와의 이별을 통보했다. 몇 년 전 대수술 을 받았던 나와 고3, 중3이던 두 아이가 부담이 되었던 탓에
육십 년 인생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친다. 형제
우리는 가족에게도 버려지는 아픔을 겪었다.
많은 집에 태어나 많이 배우지 못하고 일찍부터 일을 시작했 고 내 나이 스물이 넘을 무렵 첫사랑 남편과 결혼을 하였지만
믿음이란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가!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
증조부까지 모시고 사는 모진 시집살이로 내 청춘은 그렇게
했던 기억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외면당하는 현실 속에는 나
흘러갔다.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지금의 나는 지난 세월의 모
는 더 이상 나약해질 수 없었다.
진 풍파에 시달린 패잔병처럼 깊은 시름에 고통 받고 있었다.
이과수 People 04 / 05
“할머니, 내가 얼른 커서 의사가 되면 할머니 심장 안 아프게
매일 원망하던 내 심장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고맙다고
해 줄 테니 조금만 참아요!”
그리고 더 큰 시련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는 내 신념 도 함께 이야기한다. 아직도 나는 내 몸을 괴롭히는 어마어
장난감 청진기로 매일 아침 할머니가 밤새 잘 있나 빼꼼 문
마한 통증들과 사투중이다. 하지만 절망과 좌절로 인해 두려
을 열고 들어와 마치 의사 선생님처럼 할머니를 챙겨주는 일
움에 떨었던 지난날의 나는 이제 더 이상 없다. 육십 인생 돌
곱 살 손자, 조그만 컵에 약초 달인 물을 들고 들어와 먹으라
이켜 보니 보잘 것 없는 엄마지만 엄청난 세월의 풍파도 굳
고 챙겨주는 여섯 살 간호사 손녀!
건히 이기며 두 아이 모두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날아가 도록 버팀목이 되어 첫째는 청렴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
손주 손녀 초등학교 입학식에도 가보고 가을이면 도시락 싸
고 둘째는 맛과 영양으로 신뢰할 수 있는 빵을 만드는 제빵
들고 운동회도 가보고 학예회에 가서 두 아이 이름 넣은 플
사가 되었다. 과외와 학원 한 번 보내지 못하고 두 아이를 키
랜카드도 흔들어 보리라! 아프지 말아야지! 포기하지 말아야
웠지만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두 아이들을 키워낼
지! 고통과 절망 속 나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두 아이
수 있었던 지난날을 떠올린다. 통증으로 시달리는 나 자신을
들은 내게 희망이 되었다. 매일 누워서 발가락도 꼼지락 꼼
믿기로 했다. 어차피 약도 없으니 감사히 먹는 쌀 한 톨이 나
지락 움직여 보고 다리를 들었다 놓았다 약해진 심장으로 혈
를 건강하게 해 줄 거라는 믿음, 두려움에 떨지 않고 조금씩
액순환이 되지 않아 경련과 마비를 달고 사는 하체를 위해
내딛는 내 운동의 발걸음들이 내 심장을 튼튼하게 해 줄 거
나만의 운동법을 개발하여 꾸준히 실천 중이다. 서서 움직이
라는 신뢰로 하루하루 나를 버틴다. 덕분에 나는 조금씩 나
기 어려운 나의 몸 상태를 가만하여 누워서 하는 요가와 스
아진다고 믿었고 덕분에 지금은 조금 병세가 호전되었다.
트레칭 동작을 매일 반복하며 갑작스레 온 가족이 응급실로 난민처럼 실려 가는 일이 없도록 매일매일 마음속으로 주문
육십 년 인생을 살아보니 어차피 인생은 정답이 없다. 행복
을 외우며 열심히 노력한다.
과 즐거움은 잠시 고통과 시련은 언제나 늘 나를 따라다녔다. 그러나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잘 될 거라는 신념은
“문 여사! 그동안 고생했어! 그리고 내 심장, 그 동안 크고
놀랍게도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하여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작은 일로 얼마나 많이 놀랐지! 그래도 네 덕분에 아빠 없이
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오늘 아침도 나는 내 심장
자란 두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큰 힘
에 말을 건다. ‘고맙다. 심장아! 나는 너를 믿는다.’ 이 작은
이 되어주었어! 고맙다, 내 심장아! 난 널 믿는다! 그 어떤 시
믿음은 놀라운 주문이 되어 내 손끝까지 힘을 전달하고 내
련에도 굴하지 않았던 너였기에 앞으로도 잘 견뎌 줄 거라
발끝까지 에너지를 돌게 하는 기적을 나는 매일 경험하는
믿어! 힘내자! 문 여사!”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With CHUNGHO
화보
회장님 초청 프랑스 해외연수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의 5박 6일
지난 6월 2일(목)부터 7일(화)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회장님 초청 우수 지사리더 해외연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었 다. 처음으로 진행 된 이번 프랑스 해외연수에는 10명의 리더 들이 선정, 빠이요 본사 방문으로 파리의 공식 일정이 시작되 었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전망대 야경투어, 세계 3대 박물관중 하 나인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베르사유 궁전, 센느강 유 람선 관광 등 유명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며 휴식을 갖고, 항상 최고의 리더십과 서비스를 선사 해 온 우수 리더 들은 해외연 수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과수 People 06 / 07
With CHUNGHO
화보
제10회 자연 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지난 6월 25일(토) 인재개발원에서 우리회사가 주최하고 환경 부가 후원한 ‘제10회 자연 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 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자연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회 참가 어린이 및 보호자 약 600명이 참석, 어린이 들의 그림솜씨 경연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기는 즐 거운 시간이었다.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과 청호나이스 회장상을 비롯, 부문별 최우수상 및 우수상 등 총 47명의 학생들에게 시상이 진행된 본 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의 작품 수준이 높아 대회 심사를 맡 은 심사위원의 고심이 거듭됐을 정도로 참가 어린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아빠달리기, 가족줄넘기, 보물찾기, 고리던지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지급, 대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석호 대표이사는 “10회째는 맞은 본 대회가 참가 인원수와 작품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대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본 대회가 명실공히 국 내 최고의 어린이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 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과수 People 08 / 09
With CHUNGHO
FOCUS
‘얼음’ 싣고 달려라!
이과수 홍보차량 전국투어 출발~~ 여름이 되면 등장하는 우리 회사의 명물, 바로 이과수 홍보차량이다. 얼음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 모든 제품을 싣고 전국으로 고객을 찾아 나서는데, 현 장에서 얼음 시연이 가능하고 시원한 물이며 냉·온 커피까지 가능해 이과수 홍보 차량이 등장하면 차량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홍보차량의 전국투어가 시 작되면 전국의 지사들이 덩달아 바빠진다. 홍보차량을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벌 여 대형마트, 재래시장, 아파트단지, 기차역, 유원지 등 지역의 명소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고객을 직접 찾아 나선다. 이과수 홍보차량과 함께 가두 홍보 캠페인을 벌인 지사들을 소개한다.
이과수 People 10 / 11
With CHUNGHO
FOCUS
얼음이라고 모두 같지는 않다. 만드는 물과 보관 상태에 따
“아직도 냉장고 얼음 드세요?”
라 그 품질은 180도 달라진다. 우리 이과수 얼음정수기는 여기에 주목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덜 위생적인 냉장고 얼음과 최첨단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신선한 이과수 얼음, 그 차이는 분명하다.
➊
➋
➊ 이과수 얼음냉온정수기 티니 ➋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엣지’
이과수 People 12 / 13
냉장고에 대한 무한 신뢰?
커피전문점 얼음 위생 상태, 생각해 보셨나요?
보통 주부들은 냉장고 사용에 있어서 온도가 낮으면 보관에
더운 날에는 얼음이 절로 생각난다. 커피나 각종 음료에 얼음
적합하므로 미생물 걱정을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세히 조
을 넣어 먹는 것은 기본이고, 얼음 자체를 간식으로 먹는 사
사해 보면, 5일 이상 냉장고 안에 보관한 음식에는 푸른 곰팡
람도 많다. 하지만 얼음은 항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
이, 붉은 곰팡이가 생겨 악취가 발생한다. 냉장고 안은 저온
이 아니다. 여름철 유행하는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와 황색
이기 때문에 미생물이 증식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큰 잘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에 감염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
못이라는 것이다. 조리해서 먹는 음식이라면 충분한 제거가
기 때문이다.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로바이러
가능하겠지만, 물이나 얼음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게다가
스는 식품에서 10일 정도 생존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의
겉으로는 그 변화를 감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 음식이나 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
세균이 혼합된 물이나 얼음이 될 수 있다.
될 수 있고,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을 통해 바이러스가
냉장고에서 불쾌한 악취가 발생한다면, 대부분의 원인은 미생
옮겨지기도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매우 적은 양으로도
물 활동 때문이다. 실제로 제빙실의 얼음을 녹여 미생물 검사
감염을 일으킬 만큼 감염력이 높은데다, 얼음 속에서는 17일이
를 하여 보면 1㎖ 중 대장균 500여 마리, 포도상구균 1,000여
지난 이후에도 약 45%가 생존할 만큼 생명력도 강해, 음식점
마리, 슈도모나스 800여 마리가 검출된다. 이는 비단 건강상
이나 야외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얼음을 먹을 때는 각별히 주
의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의해야 한다.
이과수 얼음 VS 냉장고 얼음
이과수 얼음
냉장고 얼음
위생
냄새/맛
신선도
신속성
편리성
기타
미국 식약청(FDA) 인증, 역삼투압 필터를 통해 물 속 불순물 99.9% 제거한 물로 얼린 깨끗한 얼음
독립된 제빙구조 와 정수된 물로 냄새 없으며, 맛이 깔끔함
깨끗한 물로 갓 얼린 신선한 얼음
얼음 생성 시간 13~17분
터치버튼 한 번 으로 24시간 얼음 사용 가능
둥근 얼음 모양 으로 사용 시 시각효과 좋음
중금속, 박테리아, 유기화학물 등 불순물이 포함된 물로 얼린 얼음
냉동고 속 보관 물질(생선, 고기 등) 섞인 냄새와 맛이 느껴짐
언제 얼렸는지 모르는 유통기한 불투명한 얼음
얼음 생성 시간 3~4시간
사전에 얼음 트레이에 얼려야 하는 번거로움
냉장고 문을 자주 열고 닫아 전력 손실과 세균 번식 우려
With CHUNGHO FOCUS
여름철 필수가전, 제습기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는 습도만 잘 잡아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 다. 더구나 장마철이 되면 습도는 집안 공기와 가족 건강을 위해 꼭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유용한 제품이 바로 제습 기다. 최근에는 실내 공기뿐만 아니라 빨래나 젖은 신발까지 손쉽게 만릴 수 있도록 성능과 디자인이 추가되어 출 시되고 있다. 여름철 필수가전을 넘어 사계절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제습기 를 만나보자.
청정제습기 릴리
CDF - 007
CDF- 015
CDF-012
파워윈디
이과수 People 14 / 15
16 우수 지사를 가다
판교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평택지사 교의진 팀장
계양지사 양지수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논산지사 이삼순 플래너
원주지사 이애화 플래너
은평지사 홍성윤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강북권역 김경운 시니어 매니저
강서권역 송화섭 매니저
동서울권역 순수한 매니저
우수 지사 판교지사
너 홍성윤 플래 우수 플래너
우수 플래너 이삼순 플래너
우수 플래너
이애화 플래 너
우수 엔지니어 김경운 SM
우수 엔지니 어
송화섭 매니 저
우수 팀장 교의진 팀장 팀장 우수 팀장 양지수
한 매니저 니어 순수 지 엔 수 우
Do Deram CHUNGHO
우수 지사를 가다
더 큰 꿈을 꾸다 판교지사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판교지사는 전국 최고의 지 사가 되기 위해 김윤희 지사장을 중심 으로 팀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하 고 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최 고의 자리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판교 지사 식구들을 만났다.
고순녀 팀장과 팀원들
김순덕 팀장과 팀원들
이과수 People 16 / 17
“지사를 꾸려가면서 ‘간절함’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 생각합
“저는 늘 긍정적으로 내일을 꿈꾸며 행복해하는 편이에요. 꿈
니다. 간절함은 꿈을 이루게 하는 가장 큰 동기가 됩니다. 지
꾼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것을 이루
사 식구들에게도 항상 목표를 만들고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라
기 위해 후회 없는 과정으로 세워둔 계획과 목표 달성을 위해
고 당부합니다. 신념과 목표를 세워 간절히 원하고 안 되면 될
달려 갈 준비도 되어 있고요. 준비 되어 있는 판교지사, 앞으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
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 할지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지지 않을까요?” 판교지사를 이끌게 된 새 리더인 김윤희 지사장은 긍정의 힘 을 강조하며, 하나 되어 완성 된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 이다. 시간과 인내가 많이 필요한 시기지만 김윤희 지사장은 엄마의 마음과 같은 ‘사랑’으로 팀원들을 믿고 기다렸다. 팀원 들을 믿고 기다리는 것, 먼저 존중하면 상대도 열린 마음으로 다가온다는 것 또한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는 그녀의 말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판교지사에 새롭게 부임한 뒤, 지사 식구들에게 늘 고마운
김윤희 지사장
마음을 갖고 있다. 표현을 자주 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해 그 마음은 빚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김윤희 지사장. 기회가 있을 때마다 플래너들의 마음을 더 감싸고 플래너들 의 입장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애쓰는 것으로 조금이나 마 빚을 갚으려고 한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플래너들이 안 것인지, 지사 플래너들은 자신의 역할을 100% 이상씩 해내 고 있다.
최미자 팀장과 팀원들
서승희 팀장과 팀원들
김윤희 지사장과 팀장들
Do Deram CHUNGHO
우수 팀장을 만나다
자신을 믿고 플래너를 믿고 평택지사 교의진 팀장
교의진 팀장 겉모습만 봐도 청호 사랑에 푹 빠져있다. 머리부 터 발 끝까지 온통 청호 사랑으로 가득한 그녀는 일을 시작하 면서 계획했던 지사장을 목표로, 더 나아가 최연소 본부장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팀장을 맡으면서 그녀가 가장 신경 쓰 는 부분도 플래너들의 수입이다. 플래너들을 교육하고 동행하 는 과정에서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도 한다. 그녀와 함께 일하는 플래너들의 정착이 좋은 이유기도 하다. “아이 키우 듯 신입 플래너가 성장해 가는 모습에 굉장히 뿌 듯함을 느끼면서 일하고 있어요. 제가 면접 본 플래너가 우수 플래너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게 하죠. ‘항상
목표를 갖고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자’ 라고 매일 다짐하면서 지사장을 목표로 제 자신을 채찍질 합니다. 차근차근 한 단계 씩 나아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교의진 팀장과 지사장, 팀원들
욕심을 갖고 일하는 그녀기에 플래너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메 시지는 바로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일하라고 한다. 그 자신, 플래너 시절에 팀장이 너무 되고 싶어 남보다 한발 앞서 일했 고, 지금도 그런 각오로 모든 일에 매진한다는 그녀다. “함께하면 뭔가 좋은 결과가 있다는 믿음을 주고 받을 수 있 다는 것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앞에서는 선임지사장님이 끌어 주고, 옆에서 뒤에서 팀원들이 함께해줘 자신감을 키우고 있 고, 이러한 힘으로 본부장에 대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목표는 크게 가져야 하는 거라고 믿고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이과수 People 18 / 19
지난 1월 계양지사로 터전을 옮긴 양지수 팀장. 지사를 옮기고 새롭게 배운 점도, 적응해 가야 하는 점도 있지만 양지수 팀장 이 계양지사로 온 이후 지사 분위기는 더 밝아졌고, 그녀를 믿 고 따르는 플래너들의 실적도 수직 상승했다. 팀을 이끌고 있 는 리더로써 승승장구해 나가는 비결을 묻자 양지수 팀장은 팀원들과의 돈독한 관계유지가 비결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플래너들의 가장 큰 목표가 급여인 만큼 저희 팀 모든 플래너
뿐이지 기회가 오면 무섭다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도전하는
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팀원들
자세로 일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그녀는, 누구나 다 새로운 것
모두의 소득이 안정되어야 팀 내 위화감 없이 똘똘 뭉칠 수 있
을 접하게 되면 두렵고 낯설지만 한 단계 더 올라가면 긍정적
거든요.”
인 변화가 있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본인을 비롯한 모 든 플래너들이 용기를 갖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팀장을 맡고 나니 플래너로 일할 때보다 시간과 노력을 더 많 이 투자해야 하지만 플래너들이 성장해 가는걸 보며 큰 보람
“팀을 운영함에 있어 팀원들과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을 느낀다는 양지수 팀장. 단지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있을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저의 숙제인 동시에 가장 큰 힘이 되기 도 합니다. 가족들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들인데, 서 로 보면 즐겁고 행복해야 일할 맛이 나거든요. 목표달성을 위 해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그 노력의 결과, 팀원들 모 두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뒀을 때가 팀장으로서 최고의 기쁨이 기에 팀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겠습니다.” 사보지면을 통해서라도 항상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나태해져 있을 때 당근과 채찍으로 힘을 주는 김순이 지역장, 박미자 선임지사장, 김재엽 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 고 싶다는 양지수 팀장. 자신이 발전 되는 모습을 보여 플래너 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는 그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채워 나갈 수 있게 더 많이 노력하 겠다 말한다. 좋은 모습, 즐거운 소식만 전하고 싶다는 양지수 팀장에게 기대가 크다.
믿음 그리고 소통 계양지사 양지수 팀장
Do Deram CHUNGHO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논산지사 이삼순 플래너
은평지사 홍성윤 플래너
원주지사 이애화 플래너
성공은 우연히 얻어지기보다 개척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누리는 가치다. 고객만족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수 플래너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이과수 People 20 / 21
더 나은 삶을 꿈꾸다
논산지사 이삼순 플래너
생활광고지에 나온 플래너 모집광고를 보고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는 이삼순 플래너. 처음 접하는 서비스 업무가 낯 설기도 하고 고객을 만나는 일이 쉽지 는 않았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 일하 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고 조금씩 성과 가 나기 시작하고 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기는 그녀가 일하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몇 가지 원 칙이 있다. 우선 선입견 없이 모든 사 람을 편하게 대한다. 일하면서 만나는 모든 이들은 아버님이나 어머님 그리 고 사장님이나 사모님이 된다. 고객의 특징을 찾아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도 그녀만의 노하우다. 일하다 보면 회의 가 느껴질 때가 있지만, 부정적인 마음 은 떨쳐버리고 단점도 장점으로 만들
로얄클럽 멤버로 상위권 실적을 계속
려고 애쓴다.
유지하기 위해 제품 공부며, 영업 스 킬까지 따로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처음부터 쉬운 것은 단 하나도 없는 것
투자한다는 이삼순 플래너. 자신이 흘
같아요. 복잡한 규정, 다양한 사람을 상
리는 땀방울에 비례해 고객이 느는 것
대해야 하는 영업 노하우 등 어렵다면
같아 한시도 쉴 수가 없다는 그녀는
한없이 어려운 일이지만, 제 자신을 돌
더 큰 꿈을 꾸며 앞으로 나아간다. 자
아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다면 어느
신을 믿고 지지해 주는 지사 식구들을
순간 훌쩍 커버린 제 모습을 발견 할 수
떠올리며 언제나 파이팅을 외친다는
있더라고요. 더 큰 목표를 향해 발걸음
욕심쟁이 이삼순 플래너, 그녀의 모습
을 옮길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하고요.”
이 예쁘다.
이삼순 플래너와 지사장, 팀장
Do Deram CHUNGHO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첫 술에 배부른 일이 어디 있겠어요.
업무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이애화 플
“열심히 하면 큰 수확을 거둘 수 있는 회
적어도 1년은 꾹 참고 모르면 배우고,
래너의 답은 간단명료했다. 고객이 부
사의 여러 제도에 매력을 느끼면서 일하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지 살피고
르기 전에 확인점검하고, 고객이 찾기
고 있어요.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
그렇게 하면 어느 순간 일하는 방법을
전에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빠르지만
시는 지사장님과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유니폼만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얻고
로 나서서 플래너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입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플
있다고 했다. 거기에 배운 그대로 해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팀장님
래너의 또 다른 장점은 육아와 업무를
자는 생각으로 항상 임한다. 신제품이
이 계셔서 힘든 줄 모르고 즐겁게 생활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실제 아이
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제품을 사용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로얄클럽을 목
를 키우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사회생활
보고 장단점을 파악한 뒤 판매에 나선
표로 끊임없이 도전할 생각이에요.”
을 단절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플래
다. 본인이 직접 써본 경험 없이는 자
너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있는 시간
신감을 갖고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란
열심히 해서 저축도 하고, 모은 돈으로
동안 충분히 활동이 가능하고, 또 노력
다. 더 큰 목표를 위해 박광순 선임지
여행도 다니고 싶다는 꿈이 있다는 이
한 만큼 고수익을 얻을 수 있어 아이
사장과 노영란 팀장의 손을 잡고 용기
애와 플래너. 자신의 열정으로 고객의
둔 엄마에게는 최고의 직업이라고 자
를 내고 있다는 그녀는 현재 만족하면
마음을 사고 더 큰 꿈을 키우고 있는
부합니다.”
서 일하고 있다.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원주지사 이애화 플래너
즐겁게 후회 없이 일하다
이애화 플래너와 지사장, 팀장
이과수 People 22 / 23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 지난 5월, 청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에서 이성수 지사장의 제안으로 플래 너 일을 시작하게 된 홍성윤 플래너. 실적도 실적이지만 고객이나 동료들과 의 유대관계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 는 홍성윤 플래너가 말하는 업무 노하 우는 세 가지. “고객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면 절 대 포기하지 않고 계약을 성사시키며,
은평지사 홍성윤 플래너
문자나 전화를 이용한 고객 밀착 관 리는 기본, 하루 한 번 이상은 잠깐이 라도 지사에 들어와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고객통화를 시도 하는 일입니다. 특별할 것 업는 비법이지만 다른 이와 차이점이라면 일에 대한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욕
홍성윤 플래너와 지사장, 팀장
심도 많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싶은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는 다
것이 많기도 하지만 과하지 않게 한 단
소 식상한, 그러나 실행에 옮기기엔
계 한 단계씩 나가 보려고 합니다.”
가장 어려운 말을 멋지게 실현해보고 싶습니다. 플래너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최고가 되겠다는 도전의식을 갖고 갈
꿈을 향해 가는 길에 은평지사 식구들
급함을 갖지 않는다면, 그 무엇도 얻을
을 만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수 없다고 말하는 그는 여느 리더 못지 않은 마인드를 갖고 일한다. 직접 부딪
앞으로도 고객이 찾기 전에 더 적극적
치지 않고, 해보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이고 발 빠르게 활동 하겠다는 홍성윤
것도 확신할 길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플래너. 플래너라는 직업을 너무 잘
홍성윤 플래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겁
선택해 행복하다는 그의 성공을 응원
먹지 말고 도전하려 한다.
한다.
Do Deram CHUNGHO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함께 호흡하는 조직은 빨리 성장한다 지난 5월 SM평가 1위의 영광을 안은 강북권역 김경운 SM이 엔지니어 조직 최초 유일무이한 6억 실적의 벽을 넘는 성과를 거두어냈다. 매출활성화를 위해 홍보매장, 광고차량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 김경운 SM. 그의 노력으로 5개월 매 출 연속 성장을 이끌어 냈다. 김경운 SM이 권역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 했던 부분은 바로 채용. 엔지니 어를 정착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닥치는 대로 찾고, 시도했다는 그는 정답이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권역을 이끌어 올 수 있었다고 말한 다. 그런 관계를 만들고 유지 하는 것, 그것이 핵심이다. “간단하게 말했지만 그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고 광역의 활성화를 위해 마인드 교육 을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이끌어 내려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엔지니어 개인 목 표에 주력해 반드시 지난달보다 단 1%라도 향상된 목표를 설정하게 했고, 엔지니어 들도 저의 이런 요구에 진심으로 응해줘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선수범, 장점, 칭찬, 의견, 초심, 소통 등 그의 머릿속에 항상 담겨 있는 단어들처럼 엔지니어라는 기술자를 넘어 한 조직의 책임자로서 그는 사람을 챙기고 비전을 공유
강북권역 김경운 시니어매니저
한다. “우리 권역이 지금보다 한층 더 커지고 단단해졌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더 불어 신바람 나는 일터로 모든 엔지니어가 행복해지는 것, 이게 저의 유일한 목표이 자 꿈입니다.”
김경운 시니어매니저와 엔지니어들
이과수 People 24 / 25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기존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영업방법을 유연하게 도입해 홍보매장을 중형 카페 규모의 카페로 개조, 매출 성장 방안으로 착안한 송화섭 매니저의 ‘휘카페’가 기 대 이상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홍보매장을 운영 했을 때 보다는 확연하게 고객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휘카페’를 찾아주고 있습니다. 이제 오픈 한지 두 달 정도 됐는데 커피 한잔 하러 왔 다가 정수기 구매까지 이루어 지니 저에게는 일석이조인 셈이죠. 직접 캡슐을 선택 해 맛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과 무엇보다 기존의 프렌차이즈 카페에 비해 커피 맛은 물론, 깨끗하고 믿고 마실 수 있다는 ‘휘카페’의 장점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송화섭 매니저는 지금 ‘휘카페’ 매장을 초석으로 앞으로도 2호, 3호 점을 오픈 할 계 획이다. 엔지니어 조직에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휘카페’ 매장 운영이 가능할 수 있었 다고 전하는 송화섭 매니저. 자신으로 인해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엔지니어들의 ‘휘카페’ 매장이 열렸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전했다. “‘휘카페’로 카페를 운영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 성사되면서 저 자신도, 엔지니어들도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휘카페’를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휘카페’로 카페를 운영한다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생각과 행동, 습관의 변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송화섭 매니저. 그가 그려갈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송화섭 매니저와 매장직원
강서권역 송화섭 매니저
Do Deram CHUNGHO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처음’은 누구나 조심스럽다
동서울권역 순수한 매니저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휘카페’ 매장
우리제품에 대한 믿음과 자신을 응원해준 권역 식구들이 있었기에 조금은 쉽게 결정
의 주인인 동서울권역 순수한 매니저.
을 내릴 수 있었다는 순수한 매니저. 단순히 기술자를 넘어 지금은 어엿한 ‘휘카페’
처음 그가 ‘휘카페’ 매장을 열기까지는
매장의 사장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힌 그는, 지금의 매장을 초석으로 앞으로도 적극적
우여곡절도 많았고, 시행착오도 많았다.
으로 ‘휘카페’ 홍보에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순수한 매니저는 책임감과 자신 감으로 멋지게 성공을 이끌어 냈다.
“하루에도 수 많은 커피프랜차이즈 매장이 생겨나고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그 속에
순수한 매니저가 운영중인 ‘휘카페’ 매
서 ‘휘카페’는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자부합니다. ‘휘카페’는 그 자체가 아이디어고 새
장을 찾았던 지난 20일, 발 디딜 틈 없
로운 아이템입니다. 시야를 좀 더 넓혀보면 활동 할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습
이 손님으로 가득 차 있고 매장 직원도
니다. 많은 엔지니어들이 청호를 믿고, ‘휘카페’를 믿고 가감 없이 도전해 보길 바랍
밀려드는 주문으로 정신 없이 바빠 보
니다.”
였다. 지역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잡은 순수한 매니저의 ‘휘카페’. 지금은 커피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더 주어진다는 말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를 소신
판매를 넘어 매장 창업 문의도 수시로
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노하우라고 말하는 순수한 매니저. 그
들어오고 있는 중이다.
의 도전과 용기에 응원을 보낸다.
순수한 매니저와 매장직원
Do Deram CHUNGHO
Culture News
CHUNGHO IN MEDIA
이과수 People 26 / 27
한국경제 6월 23일
한국경제 6월 23일
한국경제 6월 23일
한국경제 6월 16일
서울경제 6월 14일
매일경제 6월 14일
전자신문 5월 31일
Do Deram CHUNGHO
카툰~ 밑줄 쫙
이과수 People 28 / 29
Travel & Life
Healing Travel
서해안의 보석,
보령 대천 해수욕장 5월부터 무척이나 더운 봄이 계속됐다. 따스한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사라져버린 듯, 어느새 성큼 다가온 여름. 불볕더위에 익어만 가는 몸과 마음을 식히기에는 바다만한 곳이 없다.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이자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난 머드축제가 우리를 매혹시키는 보령 대천 해수욕장으로 떠나보자.
여름을 보내는 방법 하나, 대천 해수욕장 7월은 더워도 너무 덥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질수록 몸과 마음도 지치고 예민해진 다. 이럴 때는 사소한 다툼도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되기 마련이다. 나날이 스트레스 만 쌓여가는 여름철에는 모든 걸 내려놓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도 가득해진다. 푸른 하늘에 몽실몽실 떠있는 뭉게구름, 그리고 수평선 너머로 시원하게 펼쳐진 바 다. 상상만으로도 숨통이 트이는 것만 같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서해, 동해, 남해 어디로 향해도 된다. 하지만 특별한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동양에서도 보기 드문 백사장을 가진 서해안 최대 의 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은 어떨까. 해수욕을 즐기고 난 후 온 몸에 붙은 모래를 털어내느라 고생해 본 경험이 있다면,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 으로 이루어진 대천 해수욕장의 백사장은 천국과도 같을 것이다.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데다 몸에 달라붙지 않아 물에 잘 씻겨 내려간다고. 수심이 1.5m로 얕 은 편이고 경사도 완만해 아이들이 놀기에도 제격이다. 물놀이를 정신없이 즐기다보면 어느새 노을이 바닷가를 붉게 물들인다. 그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어느새 짙게 깔린 어둠 사이로 파도 소리만 들려온다. 가만히 바다를 보며 생각에 잠기게 되는 밤바다가 주는 여유다. 이를 즐기기 위해 바닷가로 피서 를 떠나게 되는 게 아닐까.
이과수 People 30 / 31
제19회 보령머드축제 기간 2016. 7. 15.~7. 24.(10일간) 장소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행사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싸이 개막식 공연, 불꽃놀이, 열린음악회 및 초청 공연 등
여름을 잘 보내는 방법 둘, 보령 머드축제 대천 해수욕장의 매력은 특히 7월에 빛을 발한다. 이제는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난 ‘보령 머드축제’ 때문이다. 머드는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했던 클레오파트라도 사용 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피부 노화 방지와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사실 우리나라는 1996년 보령시에서 머드원료 국산화 사업을 통 해 국내 최초 머드 화장품을 출시하기 전까지 머드를 전량 수입해왔다. 대천 해수 욕장 인근 갯벌은 우리나라 머드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했는데, 보령 머드축제는 바로 이 머드를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축제 기간 중에는 머드마사지, 머드슈퍼슬라이드. 갯벌 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진흙을 만지고 묻히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천연 미네랄을 비롯해 각종 유효 성분과 광물질을 함유한 머드의 효능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덕분에, 지난해 머드축제에는 3백만 명이 참가하며 글로벌 축제로의 면 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체험행사뿐 아니라 전시행사나 공연행사도 펼쳐져 즐길 거 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Travel & Life
Culture News
이달의 문화소식
사냥
봉이 김선달
감독 이우철
감독 박대민
출연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출연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그 날, 그 산에는 아무도 오르지 말았어야 했다”
천재적 지략과 당대 최고의 뻔뻔함! 두둑한 배포에 수려한 외모까
대규모 탄광 붕괴 사고가 일어난 무진의 외딴 산. 이상한 것이 출
지 갖춘 희대의 천재사기꾼 김선달. 신출귀몰, 나타났다 하면 전
몰한다는 소문 때문에 아무도 찾지 않는 그 곳에서 거대한 금맥이
설을 만들어 내는 김선달은 늘 인생 최고의 판을 기다린다. 그는
발견된다. 금맥이 발견되었다는 정보를 은밀히 입수한 동근은 수
위장 전문 보원,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 사기 꿈나무 견이와 함께
상한 엽사들을 이끌고 산에 오른다. 금을 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와
조선 최고의 사기패로 조선 팔도에서 명성을 떨친다. 조선 팔도를
소중한 것을 지켜야 하는 사냥꾼, 출구 없는 산 속에서 목숨을 건
뒤흔든 대동강 사기 한 판! 올 여름을 여는 초대형 사기극이 시작
16시간의 추격이 시작된다!
된다!
리더의 그릇
마음을 슬쩍 훔치는 기술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 / 다산3.0
저자 한창욱 / 정민미디어
저자인 나카지마 다카시는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약 3만 명
일반적으로 ‘마음’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달라
의 기업가들을 만났는데, 성공하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진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통념을 깨고 ‘마음이라는 것이
사실을 발견했다. 3만 명의 기업가를 만나며 얻은 경험과 옛 성
어디서 생겨나 어떻게 사라지는지를 관찰할 수 있고 그 흐름을 볼
인의 사상을 접목하여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이 책은 장기화되고
수 있다면 누구나 인간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
있는 경기 불황,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대에 자기 성찰과
을 통해 독자들 또한 사회생활, 특히 대인 관계에서 좀 더 여유롭
타인을 다스리는 지혜를 얻고자 하는 리더들의 좋은 길잡이가 될
고 자유로워지기를 바란다.
것이다.
Travel & Life
이과수 People 32 / 33
청호 건강 생활백서
무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얼음 음료 Recipe Lemon limeade 블루베리 스무디 재료 블루베리, 얼음, 요거트 1통, 우유 200ml, 꿀 레시피 ➊ 믹서에 블루베리와 우유를 넣고 간다. ➋ ➊에 요거트를 넣고 섞는다. 달콤한 맛을 위해 꿀을 첨가 한다. ➌ 스무디를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아이스크림으로도 즐길 수 있다.
레몬•라임 에이드 재료 레몬, 라임, 탄산수 150ml, 스퀴저, 베이킹소다 레시피 ➊ 레몬과 라임을 준비한다. 껍질은 베이킹소다나 굵은 소금으로 표면을 문질러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➋ 씻은 레몬과 라임은 얇게 슬라이스 하거나 반으로 자른다. ➌ 스퀴저를 이용해 즙을 짠다. ➍ 준비한 컵에 얼음, 레몬·라임즙, 탄산수를 순서대로
Blueberry Smoothie
넣어서 완성!
청호나이스입니다
청호 게시판
CHUNGHO NEWS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6년 연속 수상 지난 6월 23일(목)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 대상에 서 우리회사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6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 기술 및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 서비스를 선정·시상하여 수상기업이 이룬 혁신가 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 번에 당사가 16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 제품인 카운터탑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 는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 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 대한민국 최고기업· 최고 CEO 대상
Power Windy 발매식 지난 6월 22일(수) 본사 은산홀에서 Power Windy 제습기 발매식이 진행
‘제15회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 CEO 대상’ 시상
되었다. 이번 발매식에는 정휘동 회장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Power
식이 지난 6월 22일(수) 벨레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Windy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기원하며 결의를 다졌다. 최병준 연구소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은 전년도 경영 실적을 토
장은, “Power Windy는 기존의 자사 제습기 제품의 특징을 비롯해, 상부
대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에 추가 토출부가 팝업 되어 넓은 범위로 풍량이 2배 이상으로 증대되는
제도로 우리회사는 생활가전 업종에서 4회째 수상
Windy 기능이 추가 되었다”며, Power Windy가 가정 및 사무실내에서
이다.
용이하게 사용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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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22년 기술력의 결정체
커피얼음정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