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해상낱장 이과수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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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ugust

Vol.263 HOT ISSUE 플래너 시상식 오피니언 리더 초청 행사

FOCUS 매트리스 케어의 필요성 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16본부/17본부 신설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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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06 20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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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With CHUNGHO 04 믿음수기 공모전 수상작 06 플래너 시상식 08 오피니언 리더 초청 행사 10 매트리스 케어의 필요성 12 이과수 제습기 Power Windy 이번 달 커버스토리는 지난 7월 13일에

13 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열렸던 플래너 시상식의 영광의 주인공들

14 16본부/17본부 신설 발대식

이다.

발행일 2016년 8월 1일(비매품) 통권 제263호 발행인 이석호 발행처 청호나이스(주)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28 기획·제작·사진 마케팅팀 02-3019-5075 편집·디자인 (주)랜스에디팅 02-2273-8576 인쇄 (주)예인미술 02-2279-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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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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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Travel & Life

16 우수 지사를 가다 부천지사

30 Healing Travel 자연에서 즐기는 여름, 송계계곡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광주남구지사 김덕호 / 포항북구지사 윤둘연 팀장

33 청호 건강 생활백서 여름을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동군산지사 나병일 / 의정부지사 김현자 /

34 Culture News

부산중앙지사 이상곤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일산권 김영용 SM / 천안권 함인창 매니저 / 강서권 김주현 엔지니어 27 CHUNGHO IN MEDIA 28 카툰~ 밑줄 쫙


With CHUNGHO

믿음수기

지난해 말에 진행한 ‘제4회 믿음수기 공모전’ 결과, 모두 180편이 접수되었고 이중 2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이에 <사보편집실>에서는 매달 한두 편씩 나눠 우수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엄마와 나의 믿음

를 뿌리치고 2학기 때 휴학을 신청하고 본격적으로 시험공 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초 처음으로 집에서 나와 이곳 으로 옮겨왔다. 새벽 6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7시부터 오

정희원

전 공부를 하고 12시 30분에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공부를 하고 5시 30분에 저녁을 먹고 10 시부터 운동을 하고 12시에 잠을 잔다. 그렇게 매일 반복되 는 생활을 하다보면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도 모를 때가 많다. 친구들과의 연락도 끊고 트레이닝복에 머리도 질끈 동 여매고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공부에만 전념하고 있지만 그

“잠깐 나갈 시간 있니? 필요한 것 좀 사야지. 같이 밥이라도

래도 만족하기 보다는 부족한 날이 더 많으니. 가끔은 수능

먹을 수 있으면 좋고.”

에서 다시 또 시험공부에 매달리느라 내 젊음을 잃어버린 것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 속에는 조심스러움이 담겨 있었다.

같아 아쉬워지고 때로는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짐을 더해준

“응, 오늘 일요일이라 좀 쉬어도 괜찮아. 같이 나가요. 나도

것 같아 죄송스러워지고, 한 번쯤은 내일에 대한 막연한 불

오랜만에 엄마하고 데이트 좀 하게.”

안함으로 밤을 꼬박 새우기도 하고. 그럴 때마다 나를 붙잡

나는 괜히 미안해져 목소리를 높여 말하고는 외출준비를 했

아주는 것은 엄마의 나에 대한 믿음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다. 그래봐야 겉옷을 걸치는 게 전부였지만. 밖으로 나오니

부터 시작해 대학생이 될 때까지 거의 천일기도를 올려주신

하늘은 금방 눈이라도 내릴 것처럼 회색빛으로 무겁게 내려

엄마. 가끔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도, 그렇게 해도 별 의미

앉아있었다. 마침 옆으로 지나가는 한 무리의 직장인인 듯

가 없다고 퉁퉁거려도 엄마는 짐짓 모른척하고 새벽이면 절

한, 한껏 차려입은 여성들의 웃음소리가 빈 공간을 메우고

로 향했다. 지금 나는 실패를 경험한 게 아니라 실패했을 때

있었다. 그 모습이 나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멈칫거

를 대비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라는 말로 힘을 실어주고,

리고 있는데 엄마가 내 팔을 잡고 걷기 시작했고 나도 따라

가끔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만큼 앞으로는 어떠한 일

발걸음을 내딛었다. 올해 27세인 나는 원래 나이로는 대학교

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으로 용기를 갖게 해

를 졸업하고 사회인이어야 하지만 지금 나는 휴학을 하고 고

주고, 어떤 때는 이유 없이 화를 내는 나를 그저 품에 안아주

시준비를 하고 있다. 거기에 재수, 삼수, 사수를 겪고 대학생

어 든든한 곁이 되어주고. 그리고 4수를 결정하고 나서는 몸

이 되었으니. 그동안 나는 내 삶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생각

은 물론 마음까지 지쳐버린 나를 데리고 태백산 천제단에

을 갖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렸을 때부터 모범생에 우

갔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는 물론 엄마의 간절

등생으로 부모님께 든든함을 갖게 해주었는데 내가 공부 때

함을 담아 기도를 드리고.

문에 번번이 발목을 잡혀 제자리걸음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

“이렇게 같이 장보니까 좋다. 다 담았니?”

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대학교에 가야

“응, 나도 좋아요. 아, 집에 가고 싶다.”

한다는 의지로 재수는 필수로, 삼수는 선택으로 사수는 군

필요한 물건이라 해봐야 비누, 샴푸 등 몇 가지 없었지만 굳

대 갔다 온 셈 치자며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버티어내야 했

이 엄마는 카트를 끌고 마트 안을 누볐다. 나도 그 시간을

다. 대학생이 된 후로는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으로 조기

즐기고 싶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곁을 따랐다.

졸업만을 생각하며 학업이외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었다.

“엄마, 그런데 나하고 강의 같이 듣는 친구는 재수해서 대

그러다가 3학년이 되고나서부터는 내 앞길에 대한 고민으

학교에 들어갔는데 적성이 맞지 않아서 편입 공부하다 그만

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꿈인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

두고 다시 행시시험 준비 하는데, 이번이 세 번째 준비하는

는 외무고시를 봐야 하는데 그동안은 시험에 대한 두려움으

거래. 그러면서 자기는 하는 일마다 하도 풀리지 않는다고

로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 그렇다고 꿈을 포기하기에는 자

하소연을 하는 거야. 사수까지 하고 휴학한 나한테.”

꾸 머뭇거리게 되고. 지금이 아니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

내 말에 엄마는 눈이 동그래졌다.

아서 다시 한 번 용기를 내기로 했다. 결국 나는 주변의 만류

“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 잘 풀리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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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고. 나는 올해 정상적으로는 졸업을 앞두고 있어야하지만 휴

“얘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 좀 늦게 대학생이 되고

학을 하고 시험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내 꿈은 외교 분야에

좀 더디게 네 꿈을 이루는 게 네 삶에서 보면 큰 의미가 있는

서 일하는 것이다. 하지만 재수, 삼수, 사수까지 네 번의 수

건 아니야. 잘 풀리지 않는 게 아니라 잘 풀리는 일만 남은

능을 치르며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면서 꿈은 슬며시 자

거야. 그리고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잖니? 힘든

리를 감추게 되었다.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으로 학업에만

일을 한꺼번에 겪으니 앞으로는 잘 풀릴 거라는 생각으로 생

열중하며 대학생활을 하면서 성적장학금을 받으며 조금씩

활하렴. 마음의 여유도 좀 갖고. 엄마는 너를 믿어.”

꿈이 살아나게 되었고, 지금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

마트 한 가운데에서 엄마의 목소리는 힘이 들어가 있었다.

아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휴학을 결정하고 다시 책상 앞

나를 마주세우고, 눈을 바로 마주보고, 손을 마주 잡고서.

에 앉아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내일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

“참, 엄마는 다시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어. 그리고 너한

에 내 꿈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

테 엄마가 든든한 부적을 넣어주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로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작한 공부, 재수, 삼수, 사수

“부적? 언제 주셨어요? 나한테 없는데요?”

까지 겪고 대학생이 된 나에게는 쉽지만은 아닌 결정이었다.

“아직 모르고 있었구나. 오늘 온 김에 엄마가 직접 줘야겠

남들보다 많이 늦었다는 조바심으로. 그래서 대학생이 된 후

구나.”

에는 조기 졸업을 목표로 학업에 전념했었는데 문득문득 미

궁금해 하는 나를 데리고 엄마는 과자가 있는 코너로 가더니

래에 대한 불안감에 겁이 나기도 했고, 대학을 졸업한 후 취

초콜릿과자 중에 ‘YES'라는 과자를 들어 나에게 건네주었다.

업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보며 졸업이 전부가 아니라는

“그래 이게 바로 엄마 마음이야. 그동안 별 생각 없이 먹었으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늦은 만큼 내가 하고

면 이제부터는 먹을 때마다 마음속으로 주문을 외우렴. 어떤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나를 믿는다는 엄마

일이든 YES라고. 그러면 잘 풀릴 거야. 네가 원하는 대로.”

말씀에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지금부

코끝이 싸해지고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는 것을 느끼며 나는

터 내가 해야 할 일은 공부, 또 공부이다. 그 과정이 아무리

어린아이처럼 엄마 품으로 파고들었다. 엄마는 내 어깨를 토

힘들고 어려워도 나는 잘 해낼 것이다. 나는 내 꿈을 위해 발

닥여 주셨다. 내 마음을 다 아는 것처럼. 눈이 내리고 있었

걸음을 내딛는다. 자신감으로 중무장을 한 채. 매일 아침 새

다. 하늘에서 흩뿌려지는 눈발이 엄마와 나를 덮고 있었다.

벽이면 절에 가서 기도를 드리는 엄마를 위해 선물을 전해드

포근한 손길로.

리고 싶다. 사랑을 더해.

요즘 나의 하루는 똑같은 날들이다. am 6:00 기상, 6:30 아 침식사, 7:00 오전공부, 12:30 점심식사, 1:30 오후공부, 5:30 저녁식사, 6:30 저녁공부, 10:00 운동, 11:00 마무리, 12:00 취침. 창문을 활짝 여니 상쾌한 봄기운이 방안으로 밀 려들어온다. 나는 힘껏 기지개를 펴며 밤새 몸 안에 머물러 있던 아늑함을 털어낸다. 그리고는 책상 위의 일과표를 펼쳐 놓고 오늘 해야 할 공부를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엄마, 저 한 번 해볼게요. 그런데 학원비가 만만치 않아서.” “그래, 네가 하고 싶으면 해야지. 학원비야 어떻게 마련해 봐 야지.” 내 말에 엄마는 반가운 표정을 지으셨다. 하지만 학원비 때 문에 고생할 생각을 하니 괜히 죄송스러워졌다. 솔직히 말하 면 내가 이렇게 고민한 것도 학원비 때문이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어하시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나 혼자 하기 에는 무리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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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땀방울의 결실, 플래너 시상식 플래너들의 땀과 열정의 무대인 플래너 시상식이 지난 7월 13일(수) 청호인재개발원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정휘동 회장과 정휘철 부회장, 이석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행정임원과 각 본부 플래너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시상과 장기자랑, 파이팅 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세계적인 팝페라가수 임형주가 깜짝 등장해 천상의 목소리로 플래너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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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Opinion Leader

강원일보와 청호나이스가 함께 하는

강원 오피니언 리더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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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e

지난 7월 6일(수)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강원 오피니언 리더 초청 행사’가 진행되었다. 전국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당사 제조3사 및 인재개발원 투어로 진행 되는 이번 행사는, 당사의 기업이미지 제고 및 오피니언 리더를 통해 해당 지역 내 우리회사를 널리 알 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일보와 연계, 52명의 강원 오피니언 리더들이 초청되었다. 오피니언 리더들은 이석호 사 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인재개발원, 마이크로필터, 제조본부, MCM을 차례로 둘러 보며 우리 회사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주 기로 했다. 우리회사는 앞으로도 경북, 강원, 전남, 부산 등 각 지역 별 오피니언 리더 초청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귀 기울이 는 시간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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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매일 자는 침대의 충격적인 6가지 진실 [출처] 영국 일간 더선 2016.07.16

이불 밖보다 이불 안이 더 위험하다? 매일 지친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침대가 사실 알고보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 발표. 연구에 참여한 학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침대를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곳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 라고 설명했다. “침대는 죽은 세포(각질) 및 박테리아(세균), 신체 분비물의 저장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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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시트에는 평균 150만 마리의 집먼지 진드기가 살고 있다! 집먼지 진드기는 1 밀리미터 미만의 크기이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아 쉽게 간과하고 지나갈 수 있다. 하지만 그대로 둔다면 피부염이나 천식을 일으키니 매일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이불에는 평균 2만 마리의 집먼지 진드기가 살고 있다. 2006년 미국 우스터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6개월 동안 세탁하지 않은 이불, 매트리스 안에서 45g이 넘는 피부 각질과 집먼지 진드기 배설물이 발 견됐다.

베개에는 엄청난 양의 피부각질의 묻어 있다! 매일 저녁 몸을 뒤척이면서 잠을 자다보면 침대 시트와 베개에 피부 각질이 묻게 된다. 그 양이 1년에 4kg이 넘는다. 각질은 집먼지 진드기가 좋아하는 먹이이기 때 문에, 매번 제거해 주지 않으면 집먼지 진드기가 발생하게 된다.

8년 된 매트리스 안에는 4kg이 넘는 피부 각질이 묻어 있다! 사람들은 매트리스를 잘 바꾸지 않는데 이는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다. 매트리스를 교체해 주지 않는 만큼 피부각질이나 세균이 있으니, 정기적인 매트리스 관리로 이물질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베개 위에 매주 1리터가 넘는 땀을 흘린다! 우리는 자면서 하루에 200ml가량의 땀을 흘린다. 가끔 베개에 얼굴을 묻고 냄새를 맡으면 눅눅한 냄새가 나는데 이는 땀 때 문이다.

침구, 매트리스에는 많은 살모넬라균이 살고 있어 장염에 걸릴 가능성 이 높다! 매트리스에 묻은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과 땀, 피부 각질이 쌓이면서 세균 을 증식하게 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해당 세균은 감기 뿐 아니라 장염이나 식중독 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매트리스 케어 전문가 PCC(Professional Care & Cleaning)가 11단계의 체계적인 공법으로 위생적인 수면환경을 만들어 드립니다. 마이크로 매트리스 케어로 내 아이와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With CHUNGHO

FOCUS

맑고 깨끗한 바람으로~

제습과 건조를 하나로


With CHUNGHO FOCUS

청호나이스 장학재단,

“젊은 꿈을 응원합니다”

우리회사 정장학회는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를 가진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꾸준 히 지급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지와 도전의식을 갖고 꿈을 성취 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인 2세들을 선발,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 국외장학생은 총15명 의 학생이 선발 되어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정장학회는 우수한 학생 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지속적인 노력과 부단한 연마를 통해 우 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는 길에 함께 동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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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HUNGHO FOCUS

16본부/17본부 발대식 지난 7월 6일(수) 청호인재개발원에서 16본부/17본 부 발대식이 열렸다. 김순이 본부장이 이끌던 기존의 3지역(계양, 검단, 인천서구, 중동, 김포, 강화지사)이 16본부로, 강선아 본부장의 4지역(화성, 발안, 봉담, 오산, 동수원, 북수원, 권선, 수원중앙지사)이 17본부 로 새롭게 신설되었다. 새로운 길을 만드는데 첫 발 을 내디딘 김순이, 강선아 본부장은 ‘어깨가 무거운 만큼 책임감 또한 크지만 그 길을 만든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두 본 부장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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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수 지사를 가다

부천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광주남구지사 김덕호 팀장

포항북구지사 윤둘연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동군산지사 나병일 플래너

의정부지사 김현자 플래너

부산중앙지사 이상곤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일산권역 김영용 시니어 매니저

천안권역 함인창 매니저

강서권역 김주현 엔지니어

우수 플래너 나병일 플래너

우수 엔지니어 김영용 SM

우수 지사 부천지사

우수 플래너 김현자 플래너

우수 플래너 이상곤 플래너

우수 팀장 김덕호 팀장

우수 팀장 윤둘연 팀장

우수 엔지니어 함인창 매니저

우수 엔지니어 김주현 엔지니어


Do Deram CHUNGHO

우수 지사를 가다

지사를 책임지고 있는 김윤희 선임지사장은 융화의 달인으로 통한다. 긍정의 힘으로 고객감동을 이끌어 내고, 플래너, 팀장과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하고자 하는데 많은 품을 들인다. 지사장을 도와 지사를 꾸려가고 있는 3명의 김연화, 정순희, 이연정 팀장은 꼼꼼하게 지사의 살림을 돌보고 플래너들의 업무 지원에 열심이다.

교육이 답이다

부천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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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화 팀장과 팀원들

정순희 팀장과 팀원들

이연정 팀장과 팀원들

김윤희 선임지사장과 팀장들

김윤희 선임지사장은 ‘교육’에서 답을 찾는다. 신입 플래너부터

오더라도 절대 포기 하지 않고 팀원들을 독려하며 헤쳐 나가

중견 플래너까지 업무 기간별로 나눠 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려 한다. 혼자가 아닌 지사 식구 모두가 함께 나누는 꿈은 언

제품 교육을 시기별로 이어간다. 교육을 기반으로 플래너들의

젠가는 현실이 되리라 믿기에 묵묵히 자리에서 리더의 역할을

업무 능력을 높이고, 지사 분위기도 그에 맞춰 전환시킨다.

해내고 있는 그녀. 어느 지사에 비해 특별할 것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힘들

“전업주부로 살다 일을 시작한 분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뭔

다고 말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어우러져 함께 격려하고

가를 배운다는 것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반복되는 교육으로 지

믿기에, 앞으로의 부천지사는 더 크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함

금은 전문가로 성장해 모든 플래너들이 제품과 서비스의 달인

께 달려갈 것이다.

이 됐습니다. 고객관리의 노하우에 대해서는 미팅 때마다 사 례발표를 통해 플래너들이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 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하나 하나의 단계마다 플래너의 관점에서 판단 하고 생각 하며, 플래너들이 일하는데 문제점은 무엇인지, 부 족한 점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이야 말로 리더의 가장 큰 숙 제라고 말하는 김윤희 선임지사장. 그렇기 때문에 플래너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 인 방법을 찾는 일에 늘 집중한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고, 꿈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 꿈을 달성한다’는 말이 있다. 김윤희 선임지사장은 어떠한 난관이

김윤희 선임지사장


Do Deram CHUNGHO

우수 팀장을 만나다

함께 미래를 꿈꾸다 광주남구지사 김덕호 팀장 김덕호 팀장과 지사장

“팀장은 팀원들과 하루 일과를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항 상 ‘함께’를 강조합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마음을 맞추 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말 지치고 힘들 때 누 군가와 고민을 공유하면 큰 힘이 날 때가 있잖아요. 신나 는 일도 혼자보다는 플래너들과 함께했을 때 더 좋고요. 나누고, 공유하고, 함께하는 과정 속에 행복이 있는 것 같 습니다.” 가족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팀원들과 지사 식구들을 챙기다 보니 팀원들도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그렇게 서로 가 함께 꿈꾸고 꿈을 이루어 가는 길의 동반자가 되어 있었 다고 한다. 플래너 한 명 한 명의 역량을 어떻게 하면 조금 이라도 높일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한다는 김덕호 팀장의 팀원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 보인다. “플래너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정확한 목표 설정입니 다.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궁극적 목표를 망각하기 십상이거든요. 그래서 하나의 목표를 매일 상기하며 오늘, 일주일, 한 달, 일 년의 방향을 그 목표에 맞춰 설정 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목표는 항상 정확하게 판단은 냉철하게, 플래너들의 모토이자 저의 모토이기도 합니다.” 베스트 팀장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최귀석 지사장이 선임 지사장이 될 수 있도록 뒤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덕호 팀장. 빠른 판단력과 책임감으로 팀원들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그의 자신감 있는 리더의 모습에서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한 광주남구지사의 모습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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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으로 자라는 꿈 포항북구지사 윤둘연 팀장

“팀장은 자신의 업무에 파묻히는 게 아니라 팀원들을 적절 히 코칭해주고 하나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 을 깨달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노력했습니다. 이제 는 새로운 팀원들을 만날 때마다 이들의 강점을 어떻게 키 울까를 가장 먼저 고민합니다. 일단은 구성원 하나하나를 관찰해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조언을 해주려고 해요. 쉽게 지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도 있죠. 하지만 그 들의 잠재 능력을 믿기 때문에 스스로의 역량을 알아차리 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울 뿐입니다.”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플래너들을 보면서 간혹 나태해지 려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다시 힘을 얻는 계기가 된다 는 윤둘연 팀장은 언제나 긍정의 힘을 강조한다. 힘들 때 먼저 손 내밀어 주고 무엇보다 플래너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데 중점을 둔다. “전국지사에서 일하는 팀장님들이 모두 다 같은 생각일 거에 요. 플래너로 일할 때보다 힘도 들고 시간도 더 많이 투자해야 하지만 플래너가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기쁨과 보람을 느 끼죠. 그렇기 때문에 한밤중에 전화 벨소리가 울려도 그 시간 까지 곳곳을 누비며 열심히 뛰고 있을 플래너들을 생각하면 지 칠 겨를이 없습니다.” 윤둘연 팀장은 함께 일하는 노금옥 선임지사장과 모든 지사 식구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일한다. 항상 플래너 들이 즐겁게 일하면서 원하는 소득을 얻을 수 있게, 영해빌딩 의 최고책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그녀는 오래도록 지 사 식구들과 일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도 잊지 않았다.


Do Deram CHUNGHO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의정부지사 김현자 플래너

부산중앙지사 이상곤 플래너

오늘보다 내일이 더! 동군산지사 나병일 플래너

청호 플래너 유망주 3人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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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소[통 이] 고객과의

​“저는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서비스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고객의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 과정에서 진심 으로 고객과 소통하려는 마음이 없었 다면 이 일을 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예 요. 그리고 제가 소속된 곳에서 더 나

!

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월초에 목표를 세워요.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게 되 거든요.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매 순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제 노하 우 입니다.” 나병일 플래너는 2015년 9월, 새로운 일자리를 찾던 중에 일을 시작하게 됐 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 한데다 시간적인 여유까지 있어 긍정 적인 마인드로 일을 즐기고 있다. 신입 플래너 교육 때 받았던 기본적인 사항 들을 잘 지키고, 제품 점검 시에는 내 가족이 사용한다고 생각 하며 정성을 다한다. 간혹, 영업에 대한 두려움과 선입견으 로 일을 해보지도 않고 걸음을 돌리는 이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는 나병일 플래너는 무슨 일이든 시간과 인내를 갖고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 보라고 당 부한다. 베테랑다운 조언이다. 플래너 일을 처음 시작하면서 모르는 것도 많 고 영업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올 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지칠 수 있으 니 급하게 하지 말라던 정승리 지사장 님의 응원으로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었

동군산지사 나병일 플래너

다고 전하는 나병일 플래너의 앞으로 의 모습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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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의정부지사 김현자 플래너

김현자 플래너와 동료들

실천하다 고객사랑을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기대하는 것 이상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의 극대화가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이야말로 플래너 업무 에서 가장 중요하잖아요. 말하지 않아도 고객의 Needs를 알아차리는 것, 고객 사랑 실천의 최우선 입니다.” 자신을 위해 과일접시를 내놓거나, 푸짐하게 점심상을 차려놓고 기다리는 고객, 자식 들 자랑을 하거나 흉을 보면서 마음을 나누는 고객,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를 함께 하길 원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 성향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 설 레고 즐겁다는 김현자 플래너.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겁도 나고 부담감도 많았는데 요. 지금은 플래너라는 제 직업에 자부심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항상 즐겁 게 일할 수 있기까지 김미라 본부장님, 지사장님, 팀장님의 응원과 도움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거에요. 감사한 마음 꼭 전하고 싶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도 없지 않지만, 좋은 고객과 기분 좋은 기억들로 힘겨움을 이겨낸다 는 그녀, 김현자 플래너는 현재 고객 사랑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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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으로 영업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품 및 고객들의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상곤 플래너가 후배 플래너들을 위 해 남긴 조언은 자신감 관리다. 제품에 관한 전문지식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으 로 무장해야 쌓은 지식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다.

더 가까이 한걸음 고객에게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제품의 우수

“영업은 ‘한판’이에요. 만난 자리에서 계약이 성사되어야 하죠. ‘생각해 보고

!

결정하겠다’는 말은 ‘거절’과 같은 뜻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업맨의 당당한 에너지가 중요합니다. 물론 자 신감은 회사의 탄탄한 지원에서 비롯 되고요. 회사를 믿으세요. 그리고 자신 을 믿으세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 과는 달라진다는 사실을 이상곤 플래 너는 그 누구보다 잘 안다. 주기적으로 목표를 세분화해서 정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한 달을 기준으로 일주일, 하 루의 목표를 정한다는 그는, 어려운 일 도 척척 해낼 수 있는 긍정적인 태도와 안 되면 될 때까지 하겠다는 마음가짐, 그리고 그에 걸맞은 능력을 갖춘 진정 한 청호인이 되고 싶다고 전한다. “지금의 모습도 좋지만 여기에서 머물 고 싶진 않아요. 처음부터 많은 욕심을 내면 쉽게 지치기 마련이지만 진정으 로 최선을 다한다면 더 큰 성공을 바라 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또 한번 뜨겁고 치열하게 한번 가보려 고 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부산중앙지사 이상곤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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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김영용 시니어매니저

일산권역

자유로운 소통과 탄탄한 단합이 가져 온 시너지 김영용 SM이 이끌고 있는 일산권역의 운영 비결을 한 가지로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이 팀이 가진 최고의 강점은 ‘강력한 팀워크’다. 예컨대, 중요한 판매가 있는 경우 담당 엔지니어 외에 다른 엔지니어들이 한데 모여 준비에 힘을 보탠다. 말은 쉽지만 틈 없이 빼곡한 하루 스케줄에서 동료를 위한 시간을 빼기는 만만치 않을 터. 그러나 언젠가 자신도 동료의 도움을 받을 것임을 잘 알기에, 그리고 조직의 힘을 믿기에 준비에 정성을 들인 다. 규모가 큰 매출 건 이라면 함께 가서 고객 안내도 돕고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기울인다. “매출은 조직과 함께 보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 7시면 어김없이 열리는 아침조회나 동행과 제품교육 때면 기존의 자기 스타일을 버리라는 주문을 늘 함께 합니다. 조직의 룰에 맞춰 생활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뜻에서 입니 다. 그런 모두의 노력 덕분에 권역 최고실적 경신 및 4억 매출 최초 달성, 전 월 대비 44%성장이라는 성과를 낳았 습니다. 매출과 인원, 서비스 처리율, 불만 건 감소율 등 전 영역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김영용 SM은 ‘투명한 관리’ ‘사람 중심’이라는 원칙을 갖고 엔지니어들과 생활한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팀원들 은 자신들을 위해 일하는 매니저, SM의 진심을 잘 알기에 그를 믿고 따른다. 그의 울타리가 한층 더 커지고 단단해 져 함께 있는 모든 엔지니어들이 신바람 나는 일터에서 행복해 지는 것, 김영용 SM의 유일한 목표이자 꿈이다.

김영용 SM과 엔지니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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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권역

함인창 매니저

최고의 성과는 최고의 팀워크에서 나온다! Best Manager Club 30회 달성에 빛나는 함인창 매니

앞으로도 차별화된 영업 방법, 맞춤 리더십을 통해 엔

저는, ‘적극성’은 영업의 기본이라는 신조를 갖고 있

지니어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책임져 ‘전국 No.1 매니

다. 베테랑 메니저가 되기까지 그는 지난 7년 동안 ‘맨

저’ 자리를 지키겠다는 함인창 매니저. 그의 열정에 응

땅에 헤딩’ 하며 팀 운영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몰두

원의 박수를 보낸다.

했다. “청호 제품에 대해 신뢰도가 높아서 정말 다행이었습 니다. 적극적으로 제안하면 판로는 어렵지 않게 뚫렸 거든요. 제품과 회사 이미지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자 신감 있게 소개할 수 있었고요.”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화끈하고 집 요한 그의 성격도 목표 달성에 영향을 미쳤다. 기존 고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영업방법에 대해 궁금 한 점이 생기면 어떻게든 알아내어 자료화했고, 그것 이 쌓여 큰 공부가 됐다. 물론 쉽지 않았다. ‘영업은 참 재밌다’고 말하는 함인창 매니저지만, 스트레스도 적지 않다. 고객 불만은 최소 1시간 내로 처리해야 문 제가 없기에 늘 초긴장 상태로 일한다. 다짜고짜 화를 내거나 억지를 부리는 고객과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화해야 하기에, 전화 한 통 받고 나면 심호흡을 열 번은 해야 할 적도 있다. “매출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목표 하나로 힘들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팀원들과 달려온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돌아보니 혼자라면 결코 해내지 못했을 일들이 떠오르네요. 혼자는 힘들어요. 판매는 ‘조직’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밤샘도 다 함께 하면 거뜬하고 엔지 니어들의 눈빛을 보면 더욱 당당해져요. 내 뒤에 강한 팀원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없던 용기도 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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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강서권역

김주현 엔지니어

WHI CAFFE 우수 매장

카페를 직접 운영하다 보니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고, 본인 스스로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는 김주현 엔지니어. 남들보다 조금 더 부지런하고 특별 한 고객관리를 위해 뛴, 그의 노력이 인정받고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아 하루가 즐거운 요즘이다.

“그 동안 꾸준하게 ‘휘카페’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 성사되면서 자신

해 노력했는데, 좀 더 쉽고 가까이에서 전달 할 수 있

감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좀

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실제 카페를 열어보

더 다양한 방법으로 ‘휘카페’ 매장을 적극적으로 알릴

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 ‘휘카페’

계획입니다.”

매장을 오픈 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주변에 카페 체인점도 많고, 잘 될 거라는

김주현 엔지니어의 노력과 성공의 발판들이 모여 엔

100%의 확신은 없었죠. 하지만 제 선택을 믿고 반신

지니어 조직에 긍정의 에너지가 전파되고 있다. ‘휘카

반의한 마음으로 오픈을 하게 되었는데 엔지니어 생

페’로 카페를 운영한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생각과 행

활 중 가장 성공적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의 변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주현 엔지니어. 그 가 그려갈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김주현 엔지니어와 매장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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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O IN MEDIA

CHUNGHO I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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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6월 30일

서울경제 6월 29일

파이낸셜뉴스 6월 29일

헤럴드경제 7월 6일

전자신문 6월 28일

파이낸셜뉴스 6월 28일

한국경제 6월 29일 동아일보 7월 12일

매일경제 7월 12일

한국경제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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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밑줄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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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Life

Healing Travel

자연에서 즐기는 여름,

송계계곡

월악산 송계계곡 입구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31, 월악산국립공원 오토캠핑장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8.11~16. 장소 청풍호반무대, 제천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 홈페이지 w ww.jim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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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둘러싸인 숲은 도심보다 2도 이상 기온이 낮다고 한다. 각박한 고층빌딩으 로 가득한 도심에서 작렬하는 태양을 온몸으로 받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일상을 걸 어온 우리에게 신선한 공기는 이 여름을 견디고, 나아가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원동력이 된다. 올 여름 제천 월악산 송계계곡에서 자연이 우리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선사하는 선물을 만끽해보자.

푸르른 녹음 아래, 흐르는 물길 따라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에 여름휴가의 존재 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메마른 심신에 한 줄기 샘물이다. 피서지로 수영장이 나 바닷가도 좋지만, 무엇보다 푸르른 나무 그늘 아래 시원함을 만끽하며 신 선놀음을 따라해 볼 수 있는 계곡을 추천한다. 제천 월악산에 위치한 송계계 곡은 계곡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다. 월악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 한여름에도 선선할뿐더러 계곡물은 얼음장 같이 차갑다. 갖가지 식음료를 보 관할 냉장고나 아이스박스가 필요 없을 정도다. 큼지막한 수박을 ‘쩍’ 소리가 나게 갈라 과즙이 흐를 만큼 크게 한 입 베어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송계계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 피서지다. 송계팔경으로 알려진 월광폭포(月光瀑布), 학소대(鶴巢臺), 자연대(自然臺), 청벽대(靑壁臺), 와룡대(臥龍臺), 팔랑소(八娘沼), 망폭대(望瀑臺), 수경대(水 鏡臺) 덕분이다. 얕은 물과 넓은 암반이 곳곳에 있는 자연대는 야영장으로도 각광받는다. 수심 5m로 화강암 반석 아래로 흐르는 물을 볼 수 있는 와룡대 도 좋다. 송계계곡을 흐르는 물은 눈이 시리도록 맑다. 이끼 낀 바위 사이를 떼 지어 헤엄치는 아주 작은 피라미들을 세어 볼 수 있을 만큼 투명하다. 덕분 에 아이들과 학소대에서 자갈을 밟으며 피라미를 쫓아 한바탕 웃음꽃이 피어 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송계계곡은 오랜 세월 변치 않는 노송들과 암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묵화를 감상하는 듯 절경을 선사한다. 널찍한 바위 하나를 골라 그 위에 올라앉으면 도심의 소음과 다른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산새들의 지저귐, 아 이들의 웃음소리와 물소리. 그리고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나뭇잎 사이를 스치 는 바람결의 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불어오는 바람에는 흙내음과 소나 무 향이 가득하다. 원망스럽기만 하던 뙤약볕이 한차례의 물놀이 후에는 오히 려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진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심신 치유 서비스. 이런 것이 바로 자연이 선사하는 선물인 것이다. 이번 휴가는 송계계곡의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자연의 품 안에서 여름 을 나보자.


Travel & Life

청호 건강 생활백서

여름을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프리미엄 아사이 슈퍼베리 진액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프리미엄 과채주스 (1일 1회, 1회 1포)

이과수 데일리 비타민 B·C·D 비타민 B·C·D가 하나로 구성된 고함량 비타민 (1일 1회, 1회 2정)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다. 여름은 무

밸런스

종합비타민

엇보다 잘 먹는 것이 중요한 계절. 삼시 세끼, 제철 식품을 챙겨먹는 것이 가장

유명 모델의 몸매 관리 비결로 유명

비타민은 직접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바쁜 현대인을

해진 아사이베리! 아사이베리는 항산

사용되지는 못하지만, 3대 영양소가

위해 여기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데 효과

화 작용을 통한 노화억제, 심혈관계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산화되어 에너

적인 건강기능 식품들을 모아보았다.

질환, 암 예방효과, 수분함량이 높고

지를 발생하는 데 관여한다. 또한 신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체 각 기관의 기능 조절, 신경 안정,

좋고, 자양강장제, 각종 비타민, 미네

생리 조절, 두뇌 활동을 촉진하며,

랄 등 다양한 효능이 함유되어 있다.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의 효율적인

건강의 유지 및 개선을 위해서 나이,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유기화합물로

성별, 보유 질환 등에 관계없이 누구

서 사람의 생존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에게나 적극 권장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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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파워 보스웰리아 6플러스

맑은 아침 홍삼 플러스

염증완화와 동시에 관절 및 연골건강에

6년근 홍삼과 잔소리졸 등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식물혼합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1일 2회, 1회 2정)

(1일 2회, 1회 2정)

오메가-3 골든아마씨유 100 혈행 개선과 노화 예방에 도움 주는 건강기능식품(1일 2회, 1회 2캡슐)

활력증진

혈행개선

관절건강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 찾는 건강

오메가3에 함유된 EPA는 인체의 생

우리 몸은 약 200개의 크고 작은 관절

식품인 홍삼을 꾸준히 복용할 경우 체

화학적 상호작용 및 신진대사의 모든

로 구성되어 있다. 나이가 듦에 따라

력증진 및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고 면

영역에 영향을 주는 성분으로 서구화

관절과 연골은 점점 퇴화 되고 팔목,

역력 강화는 물론 면역 조절효과에 도

된 식생활이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릎 등과 같이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움이 된다. 특히 위장 및 소화기계통

나타나는 시력보호, 고혈압, 동맥경

부위는 더욱 관절 건강을 잃기 쉽다.

의 원기가 떨어진 사람에게 도움이 되

화,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

보스웰리아는 건강한 노후를 위한 필

며 면역력강화 효과로 인해 바이러스

색, 뇌출혈 등의 심장질환, 혈관질환

수 조건으로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관

등에 의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절 건강을 유지하고 지킬 수 있다.

된다.


Travel & Life

Culture News

이달의 문화소식 MOVIE

덕혜옹주

국가대표2

감독 허진호

감독 김종현

출연 손예진, 박해일

출연 수애, 오달수, 오연서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

출신불문, 경험부족, 능력제로 이들이 뭉친 단 하나

녀! 고종황제의 외동딸로 태어나 대한제국의 사랑

의 이유는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출전!

을 받은 덕혜옹주. 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

한 팀이 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던 이들에게 다가

를 강제 일본 유학 길에 오르게 한다. 매일같이 고

온 차가운 현실은 그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병풍 취급뿐이다. 뭉치면 싸우고 흩어지면 출전불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박해일)이 나타나고, 대한

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들의 뜨거운 도

제국의 독립을 위한 비밀스러운 임무에 휘말리게

전이 시작된다!

되는데…

BOOK

5년 후 나에게 Q&A a Day

행동으로 시작하라

저자 포터스타일/ 토네이도

저자 심명숙/ 라온북

당신의 삶을 기록할 365개의 질문들! 지금부터 5년

저자는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실패가 반복될수록

동안 우리 삶에 보석처럼 박혀 있는 힌트와 단서,

생각만 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제공할 것이다. 뭘 써야 할지 몰

말한다. 행동하면 실패도 행운으로 바뀌고, 도무지

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같은 질문에 대해 5년간

잡히지 않던 기회도 생기며, 불가능해 보이던 꿈마

5개의 답을 기록하고, 해가 바뀌면서 나의 답이 어

저 이룰 수 있게 된다. 믿어지지 않는가? 거침없이

떻게 달라졌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 동안

행동해서 작은 목표든, 큰 목표든 원하는 모든 것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성장과 변화를 거쳐 왔

이루어낸 심명숙 저자의 풀 스토리를 통해 그 해답

는지, 어떤 순간에 가장 빛나고 행복했는지를 간직

과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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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22년 기술력의 결정체

커피얼음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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