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해상낱장 이과수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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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eptember

Vol.264

09

HOT ISSUE 회장님 초청 해외연수 최우수 지사리더를 만나다

FOCUS 마이크로케어 3D 베개 이과수 RO 미네랄워터 냉온 정수기 출시


CONTENTS

08 20

september 2016

30

Cover Story

With CHUNGHO 04 믿음수기 공모전 수상작 06 환절기 건강관리 A to Z 08 회장님 초청 해외연수 10 최우수 지사리더를 만나다 11 이달의 제품 - 마이크로케어 3D 베개 이번 달 표지 모델은 꾸준하게 고객만족을

12 이과수 RO 미네랄워터 냉온 정수기 출시

실천해 왔던 동대문지사 이유화 선임지사

13 고객 칭찬 사례

장이다.

발행일 2016년 9월 1일(비매품) 통권 제264호 발행인 이석호 발행처 청호나이스(주)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28 기획·제작·사진 마케팅팀 02-3019-5075 편집·디자인 (주)랜스에디팅 02-2273-8576 인쇄 (주)예인미술 02-2279-1686

14 CHUNGHO IN MEDIA


18 16

24

10

Do Dream CHUNGHO

Travel & Life

16 우수 지사를 가다 무주지사

30 Healing Travel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가족 휴양지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서울산지사 김문주 / 은평지사 김명희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봉담지사 이민욱 / 분당지사 임동면 / 남충주지사 황순경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구미권 박석진 SM / 천안권 윤승현 매니저 / 강서권 조윤형 매니저 27 Culture News 28 카툰~ 밑줄 쫙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32 청호 건강 생활백서 환절기 건강관리는 홍삼으로 34 청호 게시판


With CHUNGHO

믿음수기

지난해 말에 진행한 ‘제4회 믿음수기 공모전’ 결과, 모두 180편이 접수되었고 이중 2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이에 <사보편집실>에서는 매달 한두 편씩 나눠 우수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카모토 씨의 사진첩

한가한 날이면 나는 가끔 차 한 잔과 함께 핸드폰 속 사진들을 넘겨보곤 한다. 그 러면 틀림없이 어느 한 사진에 내 시선이 멈추고 마는데, 그건 바로 ‘사카모토 씨의 사진첩’이라는 파일명의 사진이다. 소형 사진첩이 찍힌, 볼 때마다 나를 뿌듯하게 만드는 이 사진은 어느 한 일본인과의 인연 때문에 내가 지금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사진이다.

권민기

‘사카모토’라는 일본인 사업가와의 만남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1년 3월 초, 당시 나는 서울 변두리의 소규모 관광호텔에서 일하고 있었다. 우리 호텔은 주 로 한류 붐을 타고 밀려드는 중국인 저가 단체 관광객을 상대했기 때문에 일본인 관 광객은 좀 드문 편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일본인 한 사람이 체크인을 했다. 그 일 본인은 호텔의 내부를 휙 둘러보더니 등록부에 주소는 생략하고, 이름, 임시 핸드 폰번호, 이메일, 숙박 기간만 휘갈겨 적고는 객실 키를 받아갔다. 우리는 ‘사카모토’ 라는 이 일본인이 다른 더 나은 호텔에서 방을 잡지 못해 우리 호텔까지 온 것으로 생각했다. 문제가 생긴 건 다음 날이었다. 3월 11일 오후, 모든 매체에선 긴급뉴스로 일본의 강진과 쓰나미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영상으로 올라 온 현장 모습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한 마을이 파도에 속수무책으로 휩쓸려 가 는 장면. 흐느끼면서 이리저리 가족을 걱정하는 주민들. 그리고 주인 잃은 강아지 까지. 지옥이 따로 없었다.


이과수 People 04 / 05

나는 바로 어제 체크인한 사카모토라는 고객이 생각났다. 아

이 사진첩을 찾고 있을 것만 같았고 다시 우리를 찾아올 것

니나 다를까, 그는 헐레벌떡 객실에서 뛰쳐나오면서 예정보

만 같았다. 그래서 나는 몰래 그 수첩과 사진첩을 내 라커룸

다 이른 체크아웃을 요청했다. 체크아웃하면서 살짝 어색한

에 보관했고,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갔다. 6개월 정도가 더

한국어로 그가 한 말은, 쓰나미가 덮친 지역이 자신이 운영

지났을 것이다. 여느 때처럼 중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분주한

하는 회사와 집이 있는 곳이라는 거였다. 그렇게 그는 혼비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사카모토 씨가 다시 우리 호텔을 찾

백산 호텔을 떠났고, 그때 그의 정신없는 뒷모습은 내 뇌리

았다. 그는 예전에 쓰나미가 났을 때 자신이 묶은 적이 있다

에 선명하게 남아버렸다. 그리고 하루 영업을 마감하는 시간

고 하면서 체크인을 했는데 나는 그때 그가 놓고 간 수첩과

이었을 것이다. 하우스키핑에 근무하는 여사님이 분실물이

사진첩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나는 즉시 라커룸으로 달려가

라면서 낡은 수첩 하나와 그 안에 꽂힌 소형 사진첩을 들고

그의 물품을 가져왔다.내가 내민 수첩과 사진첩을 본 그는

오셨다. 수첩 위에는 방 호수가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는

깜짝 놀라면서 바로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가까스로

데, 그 방은 바로 사카모토 씨가 머물던 방이었다. 나는 수첩

입을 열었다. 이메일은 호텔광고인 줄 알고 열어보지 않았

을 훑어보았으나 다른 현금이나 귀중품은 보이지 않았다. 하

다. 수첩은 중요한 건 아닌데 사진첩은 소중한 것이다. 사진

지만 문제는 그 안에 꽂혀있던 소형 사진첩이었다. 골동품이

속 인물은 부모님들이다. 정신이 없어서 수첩을 집에 두고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고풍스러운 종이로 만들어진 사진

온 줄 알았고, 쓰나미에 다 쓸려 버렸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첩 안에는 총 10장의 흑백사진이 들어있었다. 사진 속의 인

남은 부모님의 흔적을 찾게 되어 너무 감개무량하다. 그의

물들은 하나같이 일본 전통 기모노를 입고 있었는데, 사진에

흐느낌은 한동안 계속 이어졌다. 사카모토 씨는 거듭 감사를

찍힌 날짜는 1950~60년도가 대부분이었다. 아마도 소중한

표했고, 나는 우리 같은 작은 호텔의 서비스를 믿고 이용해

추억이 담긴 사진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든 나는 즉시 수첩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는 고객 응대 매뉴얼과도 같은 뻔한

사진을 분실물 처리절차에 따라 사진을 찍고 기록하고 보관

대답을 했다. 그러자 그는 고개를 저으며 상당히 의미심장한

했다. 그리고 사카모토 씨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말을 이었다. 최고의 서비스는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는 서비 스입니다. 믿음은 외적인 크기나 화려함과는 관계없고, 그건

우리 호텔의 서비스를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의 분실물을 보

오히려 진심에서 우러나오느냐의 문제입니다. 제 소중한 물

관하고 있습니다. 첨부된 사진 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

품을 끝까지 보관해 주시고, 제가 다시 찾아올 거라고 믿고

다. 우편으로 보내드리려고 했으나, 고객님의 주소를 확인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의 말은 내게 잔잔한 감

수 없어서 이메일로 이렇게 문의 드리니 꼭 답변해주시기 바

동을 줬다. 그리고 과거 직원교육 때 ‘믿음이 실린 서비스’라

랍니다. 하지만 답장은 금세 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혼란스

는 제목의 초청강연을 들었던 때가 생각이 났다. 그때 강사

러운 상황이 정리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이렇게 생

는 ‘믿음은 먼저 받고 나서 돌려줄 때보다도 먼저 주고 나서

각한 나는 그의 답변을 기약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돌려받을 때가 더 가치가 크다.’라는 말을 했다. 나는 이제야

그리고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렀고, 우리는 호텔규정에 명

그 말의 뜻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시된 분실물 보관 기간이 다 지날 때까지 그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가 없었다. 특별히 귀중품으로까지 분류하여 1년까지

호텔을 떠난 지금도 나는 가끔 옛 동료들에게 안부 전화를

보관했음에도 그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 없게 되자 객실지배

하면서 사카모토 씨에 관해 물어보곤 한다. 사카모토 씨는,

인은 폐기를 지시했다. 하지만 나는 그 사진 속 인물들이 눈

지금도 호텔의 우수 단골고객이라고 한다.

에 아른거려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그가 아직도 간절히


With CHUNGHO

FOCUS

환절기 건강관리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가을이 시작됐다. 한 계절에서 다음 계절로 넘어가는 시기를 흔히 ‘환절기’라고 하는데,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때는 기온 변화로 인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옷차림이나 주변의 온도조절로 체온변화에 대처하고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하는 등 청결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환절기에 제대로 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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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변화 대처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스카프나 머플러를 통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제때 끼니를 잘 챙기는 습관이

해 체온을 유지하는 데 신경 써야 한다. 또한 매우 건조해지므

중요하다. 더불어 가벼운 운동을 통해 신체리듬을 원활하게

로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하루에 2리터 정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시면 적절하다.

청소 자주하기

손, 발 청결하게

환절기에는 감기를 비롯해 유행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비염

사계절 그렇지 않은 계절이 없겠지만, 환절기 가을에는 손과

등이 잘 걸린다. 이러한 병들은 대부분 먼지나 세균이 매개가

발 청결에 유의해야 한다. 손은 외부 접촉이 가장 많은 신체

되어 발병하는데 틈틈이 환기를 시키고 청소를 자주 해서 집

부위인 만큼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요한 통로가 된다. 핸드폰

안의 먼지와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환절기에

을 장시간 만졌거나 외출 후에 돌아왔을 때 손을 깨끗하게 씻

는 주변이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습도를 유지하는 일도 꼭

으면 바이러스의 70~80%가량을 없앨 수 있다는 의학보고도

기억해야 한다.

있다.

Tip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음식 블루베리, 마늘, 양파, 토마토, 당근, 쑥, 김치, 오렌지/귤/레몬 등의 과일, 홍삼


With CHUNGHO

화보

회장님 초청 우수플래너, 엔지니어, PCC 해외연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이과수 People 08 / 09

지난 8월 20일(토)부터 22일(월)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회장님 초청 해외연 수가 아름다운 도시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되었다. 일본 3대 소나무 숲 및 카가미야마 전망대 관람을 시작으로 일본 최대의 도자기 마을인 아리타, 모모 치 해변, 학문의 신을 모신 다자이후 텐만궁 관광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를 즐겼다.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수 영업인들은 이번 해외연수 기간 동안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 한번 파이팅을 외쳤다.


With CHUNGHO

최우수 지사리더를 만나다

매출과 채용을 위해 매 순간 전쟁을 치르는 지사 리더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선물하고자 <사보편집실> 에서 특별한 기획을 마련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변신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충전해 주는 시간, 그 주인공을 소개한다.

동대문지사 이유화 선임지사장 오랜 시간 청호에 몸 담고 있는 이유화 선임지사장은 아담한 체구지만 플래너들을 살뜰히 챙기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 래서인지, 한솥밥 먹는 플래너들은 그녀를 전적으로 믿고 의 지한다. 정작 본인은 스스로는 못할 것이 없다고 믿고 일하는 ‘외유내강’ 스타일. 한번 시작하고 목표로 정한 일은 쉽게 포기 하지 않고, 어떻게 하든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일 욕심이 큰 편이지만 그만큼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에요. 플래너의 어려 운 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으려고 고민을 많이 하죠. 동대문지사 모든 플래너들이 신바람 나서 일할 수 있는 지사 분위기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우수 지사, 가장 일하고 싶은 지사, 모든 플래너 가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지사. 제가 꿈꾸는 지사의 모습입니 다. 언제나 함께 한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즐겁고 유쾌하게 일하겠습니다. 동대문지사 식구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과수 People 10 / 11

고밀도 저탄성 메모리폼

천연소재 고급 커버

청호나이스 3D 베개는 국내산 메모리폼, 국내 생산 기능성 베

청호나이스 3D 베개는 천연 유칼립투스 추출 텐셀원단 커버

개입니다.

를 사용합니다.

• 메모리폼 : 메모리폼은 우주선이 이착륙시 발생하는 강한

• 텐셀원단 :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

중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의 척추와 등을 보호하기 위해 미

물로 만든 친환경적인 소재로 수분

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된 신 소재입니다.

함유량과 흡수성이 뛰어납니다. 섬유 구조가 매끄러워 피부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민감한

• 고밀도 : 메모리폼 밀도가 높아 발포상태가 규칙적입니다. 밀도가 높아 사용 중 부스러짐 현상이 없습니다.

아기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섬유회 사 렌징사에서 개발한 기능성 천연 소재입니다.

시중의 저가 저밀도 베개와 무게를 비교해보세요. 청호나이스 3D 베개는 밀도가 높아 중량이 무겁습니다.

• 저가형 베개 커버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정전기 발생으로 인하여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을 줄 수 있고, 머리카락이나

• 저탄성 : 눌렀을 때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복원력이 우 수합니다. 시중의 저가 베개와 눌러서 비교해 보세요. 천천히 압력을 받아 감싸는 느낌이 부드럽고, 손을 떼었을 때 빠르게 원래의 형태로 돌아옵니다.

먼지를 흡착하여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IGUASSU With CHUNGHO

FOCUS

이과수RO

냉·온 정수기

내몸의 건강에너지 미네랄워

역삼투압 필터로 걸러내 더욱 순수한 미네랄워터! ✓ 세계 최고 수준의 역삼투압 기술의 필터 사용으로

중금속 제거

역삼투압(R/O) 필터를 통해 탄생한 깨끗한 물은 납, 카드뮴, 수은, 비소 및 알루미늄 등 중금속을 포함한 46개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각종 오염물질로 부터 안전합니다.

✓ 미네랄은 더하고, 유해물질은 빼고

깨끗하고 건강한 미네랄 워터 티니미네랄워터 정수기는 물 속에 녹아있는 모든 물질들을 깨끗이 제거하고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을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 기존 대부분의 미네랄을 강조한 정수기들에서는 유해물질, 중금속이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티니 미네랄워터 정수기는 중금속을 깨끗이 제거 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을 첨가했습니다.

✓ 일정한 주기로 신선한 물이 공급되는

스마트 세정기능 자연하중압력의 순환방식

24시간 물이 계속 흐를 수

있도록 설계해 장시간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일정한 주기로 저수조에 신선한 물이 공급됩니다. Auto Clean System 매일 사용 빈도가 낮은 시간대에 저수조 내부를 자동으로 비워주고 깨끗한 물로 다시 채워 주는 기능입니다.

✓ 청호나이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

믿을 수 있는 인증 소재 사용 NSF 인증 국제공인기관 미국위생협회에서 정수기 제품 검사 및 위생 규격 적합성을 평가하여,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미네랄도 Up, 활력도 Up!


With CHUNGHO 고객 칭찬 사례

이과수 People 12 / 13

고객 칭찬 사례 고객만족은 작고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고객의 불만 역시 작고 기본적인 것에서 시작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이에 사보 편집실에서는 고객센터로 걸려온 서비스 요원들의 고객 칭찬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부천사무소 김경남 엔지니어

서마산지사 우은영 플래너

사용하던 정수기가 관리가 잘 되

갑자기 물이 안 나와서 A/S 접수를

지 않아 반환하고 새로 설치를 받

했더니 당일 엔지니어 방문이 어

았는데, 오늘 방문한 엔지니어는

렵다 하여, 다급한 마음에 우은영

처음이지만 믿고 사용할만하다

플래너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본

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한다

인도 바쁘고 일정이 있었음에도,

는 전화부터 설치 마무리까지 성

당일 바로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

심 성의껏 하는 모습이 정말 믿음이 갑니다. 설명도 이해하기

해 주고 갔습니다. 고객의 불편을 먼저 해결해 주는 우은영 플

쉽게 잘 해주셔서 청호나이스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래너에게 회사에서 큰 상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경남 엔지니어를 꼭 칭찬해 주세요.

- 정종오 고객 - 최영식 고객

월성지사 곽정석 플래너

수원사무소 윤철수 엔지니어

오늘 점검을 받고 너무 감사한 마

윤철수 엔지니어께 고마운 마음

음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전화 드

에 칭찬 전화 드립니다. 시간도

렸습니다. 5년 동안 정수기를 사

너무 잘 지키시고 설명도 꼼꼼히

용하면서 제품 안쪽을 처음 보았

해주시고, 세면대가 고장 나 물이

는데, 내부가 너무 깨끗했습니다.

샜는데 그 부분도 알아서 잘 손

외관 또한 깔끔하게 점검해 주어,

봐주셨습니다. 어머님이 잘 못 알

새 제품인 것처럼 만들어주고 가셨습니다. 꼼꼼하고 확실하게

아 들으시는데 반복해서 설명도 친절히 잘 해주시고 이런 분

점검해주고 한결같이 열심히 해 주는 곽종석 플래너에게 많은

이 또 없을 거라며 어머님께서도 칭찬하십니다. 정말 감사합

칭찬 부탁 드립니다.

니다. 윤철수 엔지니어에게 칭찬 많이 해주세요. - 안해경 고객

- 김진환 고객


With CHUNGHO CHUNGHO IN MEDIA

CHUNGHO IN MEDIA

한국경제 8월 25일

동아일보 8월 23일 이투데이 8월 19일

이뉴스투데이 8월 23일

강원일보 8월 19일


이과수 People 14 / 15

우수 플래너 임동면 플래너

우수 플래너 이민욱 플래너

16 우수 지사를 가다

무주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서울산지사 김문주 팀장

은평지사 김명희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봉담지사 이민욱 플래너

분당지사 임동면 플래너

남충주지사 황순경 플래너

우수 플래너 황순경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구미권 박석진 시니어 매니저

천안권 윤승현 매니저

강서권 조윤형 매니저 우수 지사 무주지사

우수 엔지니어 박석진 SM

우수 팀장 김문주 팀장

우수 팀장 김명희 팀장

우수 엔지니어 윤승현 매니저

우수 엔지니어 조윤형 매니저


Do Deram CHUNGHO

우수 지사를 가다

함께 더 멀리 나아가다 이은실 팀장과 팀원들

무주지사

‘뜻이 있으면 길이 있고, 꿈이 있는 사 람은 반드시 그 꿈을 달성한다’는 말이 있다. 이영희 지사장은 어떠한 난관이 오더라도 절대 포기 하지 않고 팀원들 을 독려하며 헤쳐 나가려 한다. 혼자가 아닌 지사 식구 모두가 함께 나누는 꿈 은 언젠가는 현실이 되리라 믿기에 묵 묵히 자리에서 리더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영업하는데 있어 환경은 크게 중요하 지 않다고 봅니다. 주어진 환경을 바꾸 기 힘들다면 환경을 이용해서 해야죠. 해답은 고객의 마음을 사는 일이에요. 무주지사 플래너들은 이 방면으로는

이영희 지사장과 팀장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합니다.”

이영희 지사장

힘들다고 말하기 보다는 “해보자”라는 긍정적인 생각, 무주지사 플래너들의 자랑입니다.


이과수 People 16 / 17

이영희 지사장은 플래너들의 ‘마인드 교육’에 품을 많이 들인

돕고 있습니다. 여느 지사에 비해 특별 할 것 없는 노하우지만

다. 전문 서비스 직종으로 어떻게 고객을 응대해야 하고, 고객

지사에서 일하는 플래너들의 마인드가 특별하기 때문에 매출

만족 서비스를 이끌어내야 하는지 작은 것부터 시작해 비전까

은 늘고 조직은 안정되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다고

지 제시한다. 팀장도 지사장의 교육 비전에 뜻을 따라 지사 내

말하기 보다는 “해보자”라는 긍정적인 생각, 무주지사 플래너

플래너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사 활성화에 지

들의 자랑입니다.”

원을 아끼지 않는다. 든든한 교육과 긍정적인 생각이 진정한 노하우로 자리잡아 앞 “무주지사는 기본에 충실하게 운영됩니다. 가장 중요한 플래

으로도 더 크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할 이영희 지사장과

너 채용은 전문가라는 이미지를 부각해 구인광고를 하고, 단

무주지사의 플래너들. 앞으로 그들의 행보에 응원의 박수를

계별 교육을 통해 플래너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낸다.


Do Deram CHUNGHO

우수 팀장을 만나다

모두가 소통의 주체 서울산지사 김문주 팀장

“팀원 한 사람, 한 사람 마다 필요점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우선순 위도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어 떤 팀원은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 확보가 중요한가 하면, 또 어떤 팀원은 팀워크를 이끌어내서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어요. 일이 굉장히 빠르게 진행돼야 하는 팀이 있 는가 하면,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설 득을 해야 하는 팀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팀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고 스스럼없는 소통을 통해 개인마다 상 황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지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기회가 오면 무섭다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일하라는 김문주 팀장. 누구나 다 새로운 것을 접하게 되면 두렵고 낯설지만 한 단계 더 올라가면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용 기를 갖고 항상 도전하라고 말한다. 힘이 들수록 더욱 열심히 일하고 주변을 살피고, 팀원들의 손을 잡고 함께 간다는 서울산지사. 이러한 노력 덕분에 더욱 개선된 성과 를 올릴 수 있었고 이는 김문주 팀장과 함께 지사가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소통의 부담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플래너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잘 들어줄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자세를 갖고 있는 김문주 팀장. 열린 소통을 실천하 고 있는 그녀는 서울산지사에서 플래너들과 오래 한솥밥을 먹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자신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두루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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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을 맡으면서 항상 잃지 않으려 하는 마음 속 다짐들을 몇 가지 정했어요. 작은 욕심을 버리자, 플래너 말을 끝까지 들어주자, 무조건 칭찬하자, 미팅/마감/월급날은 항상 즐겁게 일하자, 심부름 꾼으로 살자, 플래너 정착을 위해 혼신을 다하자 등입니 다. ‘희생에서 나오는 권위가 진정한 권위’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지사 플래너가 있기에 팀장이 있는 것이고, 플래너들이 원하는 소득을 받으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 요. 제가 플래너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플래너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팀원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김명희 팀장은 소통에 가장 무게를 두고 있다. 팀원들과 모 든 정보를 공유하려고 애쓰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한다. 개개인의 대소사 및 필요한 업무 지원도 잊지 않는다. 마음이 편해야 서로 소통할 때에도 진정 성을 가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해보지도 않고 뒤로 물러선다면 그 어 떤 일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가 아니기에 목표를 정해 다 함께 파이 팅 한다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스스로 일을 즐기고 있다고 느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일의 경중을 떠나 일에서 플래너들이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무슨 일이든 끈기를 갖고 못 할 것이 없다는 열정으로 가득한 은평 지사 기대 해주세요!”

서로에게 빛이 되고, 길이 되다 은평지사 김명희 팀장

김명희 팀장과 지사장,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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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고객만족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수 플래너, 그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분당지 사 임동면 플래너

사 봉담지 플래너 욱 이민

남충주지사 황순경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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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에 주인이 되다 봉담지사 이민욱 플래너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 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안다는 이민욱 플래너. 그가 목표를 주기적으로 세분화해서 정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 달을 기준으로 일주일, 하루의 목표를 정해 체계적으로 움직인다. 플래너 유니폼을 입은 지 올해로 6년 차, 이민욱 플래너는 영 업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그도 그럴 것이 6년 가량 플래 너 생활을 해온 덕에 인맥이며 여러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제품에 대한 지식까지 항상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 열정을 다한다. “유니폼을 입고 고객을 만나면서부터 알게 된 사실 하나는, 영업은 결코 서비스와 투자가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소개해주고 그렇 게 연결이 되더라고요. 고객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열정과 성 실함은 기본 중 기본이고요.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플래 너 일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꼭 가졌으면 합니다.”

간혹, 영업에 대한 두려움과 선입견으로 일을 해보지도 않고 걸음을 돌리는 이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며, 무슨 일이든 부 딪히고 깨지고 해야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이민욱 플래 너. 영업 베테랑다운 조언이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 마 다 손을 잡아준 분들이 있었기에 너무 고맙고 또 감사하다는 그는 힘들 때 받았던 관심과 사랑만큼 베풀어야겠다는 생각도 든단다. 박문희 지사장과 박기수 팀장이 있어 늘 든든하다는 이민욱 플래너의 또 다른 활약이 기대된다. 이민욱 플래너와 지사장,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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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꿈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 분당지사 임동면 플래너

“플래너 유니폼을 입은 지 딱 1년이 되었네요. 앞으로 계속 이 어가야 하는데 솔직히 부담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더 힘이 솟 는 것도 사실이에요. 목표가 확실하고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달에는 새로운 곳에서 생각지도 못했 던 매출이 나왔는데, 최선을 다해 일하다 보면 이런 운도 따르 는 것 같아요. 큰 꿈을 계획하면서도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세 부적인 단기 계획을 함께 잡아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 력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 플래너라는 새 삶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 것에 항상 감사하고, 우수플래너로 사보에 나오게 됨으 로써 1년이란 시간이 더 뜻 깊어 지는 요즘, 그럴수록 더 열심 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동면 플래너는 항상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곁에서 도와주는 정미정 선임지사장을 비롯해 팀장들의 노하우를 따 라 배우려고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성실한 자세는 임동면 플래너의 최대 장점. 그렇다 보니 어려운 상황도 즐거운 상황 으로 변화시키는 등 주변사람들까지 긍정의 기운이 전해진다. ‘도전’, ‘노력’, ‘목표’, ‘열심’. 그가 즐겨 쓰는 말들이다. 일을 하

면서 목표를 높게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임동면 플래너는 비록 달성이 힘들다고 해도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모든 일이 확실해 진다고 말한다. “목표가 달성되면 좋고, 조금 미흡하면 또 다음을 기약하면 되 잖아요. 열심히 일하고 기회가 되면 팀장, 지사장의 자리로 올 라가 보고 싶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서두르지 않고 도전해 보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최선을 다한다면 누구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큰 임동면 플래너와 선임지사장

꿈을 품고 저는 고객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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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황순경 플래너의 답은 간단명료 했다. 고객이 부르기 전에 확인점검하고, 고객이 찾기 전에 애 로사항을 해결하는, 빠르지만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얻고 있다고 했다.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고, 고객의 사정을 잘 기억해뒀다 안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기는 그녀가 일하면서 중요하게 여기

부전화를 잊지 않는 등 고객과 허물없이 지내는데 힘을 쏟는

는 몇 가지 원칙. 우선 선입견 없이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대

편이에요. 고객의 특징을 찾아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도 저의

한다. 서비스 업무가 낯설어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고객 만

노하우라면 노하우 일까요? 일하다 보면 회의가 느껴질 때가

나는 일이 쉽지는 않았고 상처도 받았지만, ‘기본’에 충실하면

있지만, 부정적인 마음은 떨쳐버리고 저를 믿고 신뢰해 주는

서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고, ‘성실’하게 일하면 뭔가 보상

고객이 있기에 일에 대한 열정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 주어진다는 믿음으로 하루를 생활하고 있다. “단점도 장점으로 만들려고 애쓰는 편이에요. 힘들 때도 있고, 어느 하루는 너무 지쳐 의욕이 떨어질 때도 있지만 플래너 유니 폼을 벗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는 것 같아요. 항상 2~3년 후의 미래를 꿈꾸면서 목표를 갖고, 스스로 최고가 되고자 노 력합니다. 더 큰 목표를 위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직접 부딪치지 않고, 해보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확신할 길 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황순경 플래너.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 하고, 애쓰다 보면 노력의 결실이 꼭 나타난다고 믿는다 그녀 의 말에 믿음이 간다.

‘터닝포인트’를 만들다 남충주지사 황순경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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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다

권역 최고실적 경신 및 30% 이상 매출 성장과 월 10명 이상 엔지니어 채용 성과를 보여준 박석진 SM. 땀과 노력은 배신하 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그는 긍정적인 마인 드와 자신감으로 권역을 이끌고 있다. 박석진 SM은 리더로서 도 선이 굵고 우직한 편에 가깝다. 선입견 없이 ‘쿨’하다는 점 은 그의 장점 중 하나. 어제 어떤 실수를 했건 오늘 최선을 다

구미권 박석진 시니어매니저

한다면 그는 100% 지지하고 응원해 준다. 오늘의 실수를 다음 날까지 이야기하는 법은 결코 없다. 엔지니어들의 실수와 그 변화들이 조직의 초석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 명, 한 명 모든 엔지니어들이 열심히 잘해주고 있어 더없 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조직 운영에 있어 최우선은 팀워크라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힘을 합쳐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 주는 권역으로 자리 잡고 싶습니다. 저의 권역 운영 방식을 서성민, 장방주, 송한영 매니저가 뜻을 함께 해주고 있어 더 빨리 안정 적으로 권역이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목표를 세 우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과정을 엔지니어들과 공유하 면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리더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MINI INTERVIEW 안동 서성민 매니저 엔지니어들과의 사이가 가족이라 말해도 좋을 만큼 가깝고, 거침없는 소 통으로 업무는 물론 사적으로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려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 장방주 매니저 용기만 있다면 기회는 언제든지 자신의 몫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 다. 매니저로 첫 발을 내딘 지금, 사소한 것부터 막막할 때가 많은데 엔지니어들과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면서 차근차근 시작해보겠습니다. 구미 송한영 매니저 청호는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곳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임감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엔지니어가 안정적으로 정 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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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길음리에 위치한 ‘휘카페’ 매장. 윤승현 매니저는 카페가 단순히 음료를 마시기 위해 방문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것에 주목했다. “최근 국내산 저가 커피숍창업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의 대용량 커피라고 할지라도 본질적인 커피의 맛을 유지 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휘카페는 고품질의 커피와 합 리적인 가격까지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많은 시간 과 어려움을 들이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휘카페’ 매장을 오픈 하기까지 자리 선정에서부터 인테리어, 집기류 하나하나 윤승현 매니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었다. 처음 시작하는 일인만큼 욕심도 났고, 자신의 ‘휘카페’ 매장을 초석으로 다른 엔지니어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길을 보 여주고 싶었다.

WHI CAFFE 우수 매장 천안권 윤승현 매니저 윤승현 매니저와 매장직원 “고객분들이 캡슐을 직접 골라 커피 맛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굉장히 좋아하세요. 캡슐마다 벌써 단골도 많이 생겼고요. 사장 님께서 카페 홍보에도 적극적이셔서 손님 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 허예숙 매장직원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역의 중심상권으로 자리잡고 싶습니다. 매니저에서 ‘휘카페’ 매장의 사장으로 제 영역을 넓힌 이 상 멋있게 성공시켜 보이려 합니다. 단순히 커피만 판매하는 카페가 아닌 차별화된 전략으로 서비스해 고객들이 한번 더 발걸음을 할 수 있는 그런 카페로 만들 계획입니다.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길음리 휘카페’, 기대 많 이 해주세요.” ‘휘카페’는 프렌차이즈 카페 ‘10만 매장’ 시대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는 윤승현 매니저. ‘휘카페’로 인해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휘카페’ 매장 수도 늘려갈 계획이다.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보자. 기대 이상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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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WHI CAFFE 우수 매장 조윤형 매니저가 운영중인 ‘휘카페’ 매장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해 있다.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에게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지금은 단순히 커피판매 뿐만 아니라 매장 창업 문의도 들어오고 있는 중이다. “카페를 차리고 보니 생각보다 커피정수기에 모르는 고객들이 정말 많더라 고요. 정수기에서 커피가 나오냐며 신기해 하는 손님들도 많고, 특히 고객들 이 취향에 따라 직접 캡슐을 선택해 맛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은 휘카페의 최대 장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차이가 휘카페를 다시 찾게 하는 동기가 되고, 저 또한 고객의 취향에 맞춰 끊임없이 변신을 계속할 계 획입니다.” ‘휘카페’로 매출성장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

강서권 조윤형 매니저

치지 않았고 멋지게 성공시켜 보였다. 남들보다 조금 더 부지런하고 발 빠 르게 움직인 자신의 노력과 긍정의 에너지들이 더 많은 엔지니어 조직으로 전파되길 바란다는 조윤형 매니저. ‘휘카페’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그는 자신만의 ‘휘카페’로 고객에게 만 남과 대화의 장소, 휴식의 장소를 제공하는 것을 꿈꾼다. 조윤형 매니저와 매장직원

요즘 맛이 없는 커피전문점은 고객들도 금방 알아차리세요. 그에비해 사장님께서는 휘카 페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시죠.고객들도 점점 휘카페 맛을 알아주고 있는 것 같고요. 깨끗 하고 안전한 물로 커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 , 휘카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은영 매장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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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News

이달의 문화소식 강릉 커피축제 2016 • 행사기간 : 09. 30 ~ 10. 03 • 위치 :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 행사장소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 및 강릉일원 • 연락처 : 033-647-6802 • 홈페이지 : http://www.coffeefestival.net

강릉 커피축제는 강릉을 커피도시로 만들기 위한 강릉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2009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는 강릉 커피축제는 매년 다채로운 커피 관련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강릉은 커피 1세대라 불려지는 커피명 인과 커피공장, 커피박물관, 커피농장, 커피거리가 있다. 이외에도 강릉 구석구석 독특 하고 이색적인 커피숍이 자리잡고 있어 찾는 재미 또한 즐겁다.

공주 알밤축제 2016 • 행사기간 : 09. 24 ~ 10. 02 •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280 • 행사장소 : 금성동 연문광장 일원 • 연락처 : 041-840-8090 • 홈페이지 : http://tour.gongju.go.kr

전국에 널리 알려진 밤의 고장 공주, 특히 공주시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정안밤은 공주 시 정안면 농가에서 생산하는 지역 특산품이다.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공주밤은 떡 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다종다양한 음식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밤이 많이 생산되다 보 니 밤을 주제로 한 음식문화는 자연적으로 발전되어 공주의 토속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공주 알밤의 영양 듬뿍 담긴 밤 음식 전시 및 시식회에 참가하여 음식 맛도 보 고, 맛만 본 입 달래고자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밤 음식 식당을 찾아 밤국수와 밤파 전, 밤묵, 밤묵채밥, 밤막걸리, 알밤밤떡 등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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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밑줄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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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Life

Healing Travel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가족 휴양지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집다리골 자연 휴양림은 호반의 도시 춘천의 화악산(1,286m)자락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춘천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암댐, 춘천댐, 소양댐 등 북한강의 물줄기가 산과 계곡으로 아름답게 이어지는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휴식을 겸한 생생한 체험교육의 장 봄에는 연두빛 새싹과 색색의 봄꽃이 만연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원시림이 태양을 가린 곳. 가을에는 단풍이 지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곳, 바로 집다리골 자연 휴양림이다.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은 춘천 화악산 자락의 응봉(1,436m)과 촉대봉 (1,125m) 사이에서 발원한 계곡변에 자리잡고 있다. 집다리골이라는 이름은 이곳 의 깊은 계곡과 두 청춘남녀의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옛날, 계곡을 가운데 두고 마 주보며 살던 두 청춘남녀가 있었다. 이들은 매일 얼굴을 마주보며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했는데, 서로 볏짚을 엮어서 다리를 놓고 사랑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그 후로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1길 130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춘천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 문의전화 | 033-243-1443 예약 | 홈페이지(주소 : 집다리골.kr)

사람들이 이 골짜기를 ‘집다리골’ 이라고 불렀으며, 이 계곡에서 남녀가 만나면 사 랑이 이루어지고 동성끼리의 만남은 우정이 더욱 깊어진다고 전해지고 있다. 거대한 바위틈으로 흐르는 계곡물은 사계절 내내 투명하게 빛나는 청정자연을 유지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제격이다. 또한 천연 활엽수 원시림은 사계절 모두 다른 풍경을 연출해 언제든 원시자연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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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 속에서 즐기는 건강한 힐링 집다리골 휴양림은 휴양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여 사계절 가족단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족단위 관광객 을 위한 펜션형 다중숙소는 물론 단독산막, 숲속의 집 등은 물론이고 계곡에 가까운 위치에는 방갈로가 있어 가족 휴양 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청정 원시자연림 속 3.3km의 산책 로를 걸으면 맑은 공기와 숲 속의 정취가 바쁜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 촉대봉으로 향하는 약 8km의 등산로를 트레킹 코스로 활용해 더 건강한 휴가와 산 행의 즐거움 또한 맛볼 수 있다. 또한 인근의 강원도립화목 원은 강원도 내에 자생하는 향토꽃나무를 발굴 및 전시하고 있어 청소년 및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 공한다.


Travel & Life

청호 건강 생활백서

환절기 건강관리는 홍삼으로

맑은 아침 홍삼 플러스

진심미 맑은 홍삼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혈소판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개선을 좋게 해주는 제품

홍삼 농축액과 18가지 한약재 성분으로 이루어진 홍삼 엑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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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이름만 들어도 몸에 에너지가 도는 느낌이다. 홍삼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애용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홍삼 애호가들은 “홍삼을 먹으면 면역력이 강해져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되 고, 각종 성인병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극찬한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과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쉽게 피 로해지고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계절에 따른 환경변화는 우리 몸의 면역체 계를 약하게 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 중에서도 홍 삼은 이러한 계절적 특성에 꼭 맞는 효능을 가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 찾는 건강식품 가운데 하나다. 이에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기 위한 선택으로 ‘홍삼’을 추 천한다. 홍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면역체계 강화가 있다. 홍삼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식물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해 원기 회복에 좋다. 사포닌은 피로 회복 에도 효과적이다. 우리 몸은 근육에 피로물질인 젖산 같은 노폐물이 쌓였을 때 피 곤함을 느낀다. 이때 사포닌은 체내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해 몸 속에 쌓인 노폐물 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혈액흐름도 개선한다. 사포닌은 혈액이 뭉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기억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사포닌은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 흡수를 도와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기억력을 개선 한다. 또 학습과 기억력에 중요한 뇌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높인다.

홍삼의 효능

•면역력 개선

•항암효과

•피로회복과 체력강화

•갱년기 증상 개선과 치매 예방


청호나이스입니다

청호 게시판

CHUNGHO NEWS 강원도 춘천계성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지난 8월 18일(목) 이석호 대표이사가 춘천계성학교를 직접 방문해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청각장애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 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전달한 발전기금은 오는 9월 27~29일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비행기표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춘천계성 학교는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위해 전교생이 함께하는 제주도 수학여행을 계획하였으나 개인당 경비가 많이 들어 어려움을 겪 고 있었다. 이석호 대표이사는 “청각장애학생들이 다니는 계성학교가 제주도 수학여행비로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발전기금 을 기탁하게 됐다”며 “새로운 문화 체험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더위 식혀준 ‘통 큰’ 수박 선물 연일 폭염이 이어졌던 가운데 지난 8월 2일, 고객지원센터 에 수박 200여 통이 배달됐다.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고객지 원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리회사의 협력사인 세진 김윤수 사장이 직접 준비했다. 김윤수 사장은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각자의 위치에서 수고한 상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 을 전한다”며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는 시간 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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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22년 기술력의 결정체

커피얼음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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