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Chungho Monthly Magazine
2016 APRIL
Vol.259
04
HOT ISSUE 댁의 수돗물은 안녕하십니까? 미세먼지와 황사, 제대로 알고 대비하자!
FOCUS 아기전용 정수기 ‘Baby’s Water-TiNY’ 마이크로 케어 서비스
CONTENTS
16 18
APRIL 2016
30
Cover Story
With CHUNGHO 04 믿음수기 공모전 수상작 06 회장님 초청 우수플래너 해외연수 08 댁의 수돗물은 안녕하십니까? 10 미세먼지와 황사, 제대로 알고 대비하자! 12 작은사랑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회관 봉사활동 142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7단계 정수시스템, 아기전용 정수기 BABY’S WATER-TiNY가 탄생했다. 2016년 베이비스워터-티니로 건강 챙기세요!
발행일 2016년 4월 1일(비매품) 통권 제259호 발행인 이석호 발행처 청호나이스(주)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28 기획·제작·사진 마케팅팀 02-3019-5075 편집·디자인 (주)랜스에디팅 02-2273-8576 인쇄 (주)예인미술 02-2279-1686
06 12
24 20
Do Dream CHUNGHO
Travel & Life
16 우수 지사를 가다 경주지사
30 Healing Travel 초록 물결이 살아 숨 쉬는 고창 청보리밭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정읍지사 정옥희 / 해운대지사 김진미 팀장
32 청호 건강 생활백서 비타민(Vitamin)으로 활력에너지 충전!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용인지사 윤태옥 / 동수원지사 이금례 / 주안지사 김원경 플래너
34 청호 게시판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목포권역 박경수 SM / 수원권역 유재식 매니저 26 CHUNGHO IN MEDIA 27 Culture News 28 카툰~밑줄 쫙
With CHUNGHO
믿음수기
지난해 말에 진행한 ‘제4회 믿음수기 공모전’ 결과, 모두 180편이 접수되었고 이중 2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이에 <사보편집실>에서는 매달 한두 편씩 나눠 우수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나 자신과의 싸움 김가현
나는 믿어야만 했다. 믿지 않으면 안됐다. 불신은 또 다른 부
나는 어렴풋이 내가 무슨 병일지 예상하고 있었다. 응급실에
정적인 생각을 만들어 계속 이어갔고 그로인해 나는 점점 두
실려 온 그 날부터 휴대폰으로 검색해보았었다. 인터넷에 증
려워졌다. 내 자신이 스스로 마음을 잡지 못하면 금방 나라
상 한 두개만 검색하면 무슨 자료가 그렇게도 자세히 설명되
는 존재가 사라질 것만 같았다. 잠도 오지 않았다. 초점 없는
어 나오는지, 응급실에서 조차 끊어지지 않고 잘 되기만 하
눈으로 천장을 바라보았다. 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는 인터넷이 야속하기만 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명이 나올
걸까. 하루아침에 나는 왜 병원 응급실에 누워있는 것일까.
때까지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가족들에게 연기했다. 불안
애써 고개를 흔들었다. 나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퍼
하고 속 타는 마음이야 나 못지않았을 가족이지만, 이 상황
져나갔고 애써 참았던 눈물이 베갯잇을 적셨다. 그렇게 나는
에 다른 사람 걱정을 하고 싶지 않았다. 이기적이고 싶었다.
응급실에 누워 꼬박 첫날밤을 지새웠다.
그냥 나 자신만 생각하고 싶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첫날과 같은 수많은 검사가 진행되었
골수검사 후 통증이 조금씩 잦아질 때쯤 주위가 보이기 시작
다. 피를 뽑고 각종 영상촬영이 진행되었고, 태어나서 처음
했다. 함께 병실을 사용하는 할머니도 나와 같은 골수검사를
으로 골수검사라는 것을 했다.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죽을
했다. 커튼을 치고 골수검사를 했지만 커튼 너머로 살짝 보
병에 걸리면 하던 그 골수검사, 나는 무서웠다. 정말 드라마
였다. 나의 골수검사를 해주던 의사인지 인턴인지 하는 의료
속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도 된 것일까. 알지 못하면 그 공포
진은 할머니의 골수를 찾을 때도 헤맸다. 더운 날씨 때문일
감은 극대화 되는 법이다. 제대로 본적도 해본적도 없는 골
수도 있겠지만 땀을 억수같이 흘리며 한군데, 또 한군데를
수검사는 나를 무섭게 만들었다. 침대위에 엎드리고 누우면
뚫었다. 짜증이 났다. 환자의 불안한 마음을 더욱 부채질 하
의사인지, 인턴인지 모를 의료진이 두꺼운 바늘을 내 골수를
는 것 같았다. 병실이 갑갑해 복도를 걸어 다녔다. 아직 골수
찾아 깊숙이 파고들었다. 내 골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검사한 부분이 아물지 않아 샤워는커녕 제대로 씻지도 못한
있는지 보지 못해 아픔이 극대화되었다. 골수란 녀석이 잘
상태였지만 개의치 않았다. 천천히 걸음을 떼며 복도 끝자락
찾아지지 않았는지 다른 곳에 다시 바늘을 밀어 넣기 시작했
에 다다랐다. 밖으로 향하는 야외 휴게공간이 있었다. 바람
다. 말로만 듣던 골수검사를 끝내고 나는 진짜 환자가 되었
도 쐬고 싶어 나가서 빈 의자를 찾아 조심스레 앉았다. 나와
다. 골반너머로 말도 못할 통증이 밀려왔다. 천장을 보고 누
등을 맞대는 의자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리
워 모래찜질을 해줘야 빨리 아문다고 했다. 가만히 누워있는
니 익숙한 뒷모습이었다. 엄마였다. 엄마가 흐느끼고 있었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지 삼십 평생 처음으로 뼈저리게 느꼈
다. 엄마도 딸의 병을 눈치 채고 있었을까. 아직 의사가 확실
다. 절로 눈물이 났다. 내가 그동안 봐왔던 드라마 속 여주인
한 진단명을 말해주지 않았지만 우리 모두는 짐작하고 있었
공들의 골수검사는 다 거짓말이었다. 직접 겪어보니 그들의
을 것이다. 이름만으로도 무서운 ‘백혈병’. 응급실 침대에 누
연기력이 우습게만 느껴졌다.
웠을 때도, 골수검사를 할 때도 나는 애써 눈물을 참았지만 이 번 만큼은 흘리고 말았다. 울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울
하루, 이틀이 지나도 검사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무슨 검사결
음을 참는 것이 옆에 있는 가족들에게 덜 미안하겠지만 나는
과가 이렇게도 오래 걸리는지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사실,
참아지지 않았다. 무서웠으니까. 그때마다 엄마는 우는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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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며 가슴 아팠겠지만 한 번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당신
나에게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그동안 돌보지 못한 건강을
도 무서웠겠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견디었나보다. 그런 엄
다시 되찾아야만 했다. 치료를 열심히 해야 했고 나약해질
마가 혼자 울고 있었다. 엄마라는 무게가 그동안 마음껏 울
때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용기를 내기로 했다. 항암제를 먹
지도 못하게 만들었나보다. 나는 엄마의 등을 안아주었다.
는 것은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고통이 따라왔다. 매일 항암
그리고 우리는 함께 울었다. 말 한마디 하지 않았지만 같은
제를 복용해야하기에 매일 똑같은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다.
마음으로, 같은 무게의 눈물을 한동안 마음껏 흘렸다.
그때마다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을 믿었다.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다독였다. 백혈병도 조금 굴곡진 인생의 과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다. 담당의사는 나에게 정확하게 병명
정일 뿐이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을 말해주었다. ‘만성골수성백혈병’. 역시 백혈병이었다. 내 건강을 너무 믿고 돌보지 않았나보다. 내 몸의 신호를 너무
그리고 2년이 흘렀다. 나는 여전히 잘 먹고 잘 놀면서 잘 살
무디게만 받아드렸나 보다. 드라마 주인공이 아닌, 현실에서
고 있다.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죽음으로 결말을 맞이할
나는 백혈병 환자가 된 것이다. 막막했다. 마음속에서 예상
일도 없어졌다. 사람은 그리 쉽게 죽지 않는 것도 알게 되었
은 했지만, 믿고 싶지 않았다. 나만의 착각일 거라고 굳게 믿
다. 매일 먹는 항암제도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가끔, 아주
고 또 믿었다. 처음에는 왜 하필 내가 이런 병이 걸리나 싶어
가끔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내 삶에 화가 나기도 하고 울컥
화가 나고 누구라도 잡고 원망하고 싶었다. 그러다 내 힘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다. 다시 나는 현실을 수긍
로는 바꿀 수 없는 현실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노
하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지금처럼, 덤덤하게 나는 잘 이겨
력하지 않았지만 절로 그렇게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가
낼 수 있을 테니까.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을 믿었다.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다독였다.
With CHUNGHO
화보
회장님 초청 우수플래너 해외연수 일본 “오키나와” 에서의 3박 4일 지난 3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회장님 초청 우수플래너 해외연수가 동양의 하와이! 일본 ‘오키나와’ 에서 진행되었다. 오키나와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오키나와 월드 관 광을 시작으로 오키나와 전통 무용 에이사 관람 및 세계 2위 규모의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돌고 래쇼를 관람 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즐겼다.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수플래너들은 해외연수 기간 동안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 한번 파이팅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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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HUNGHO
HOT ISSUE 1
댁의 수돗물은 안녕하십니까?
수돗물속의 녹물 및 이물질 잘 정수된 수돗물이라고 할지라도 부식된 수도관을 거치면서 녹물과 각종 이물질로 오염된다.
채널A의 대표적인 시사고발 프로그램 인 ‘먹거리X파일’에서는 1월 24일 수돗 물 속의 녹물 문제를 방송하였다. 우리 나라 수도관의 실태는 어떠하며 어떤
<25년된 아파트 녹물 용출>
90년 준공 APT 내부수도관 내시경 사진 및 배관 내 이물질
<부식된 철 배관>
2004년 준공 APT 내부수도관 내시경 사진 및 배관 내 이물질
문제점들이 방송 되었는지 함께 알아 보자.
배관 청소만으로 해결이 불가능 배관 청소 전문업체를 통해서 배관을 청소했지만, 청소 전과 청소 후 배관의 모습은 변함이 없다.
배관 청소 전
배관 청소 후
1994년 4월 이전 건축된 APT 철배관
배관 청소 전
배관 청소 후
1994년 4월 이후 건축된 APT 플라스틱 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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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억제제 사용에 따른 문제점 배관의 녹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배관 부식을 억제하는 약품(인산염)을 사용하고 있으며, 부식억제제가 과도하게 첨가된 수돗물을 장기간 섭취시 칼슘결핍증, 혈관경 화, 요독증, 신부전증이 발생되며 어린이의 발육을 억제할 수 있다.
<배관 부식억제제>
중금속, 부식억제제 걱정 없는 청호나이스 녹물에는 보이지 않지만 중금속이 녹아 있다. 중금속과 부식억제제는 역삼투압방식 으로만 제거 가능하다. 녹물 속 중금속과 부식억제제(인산염)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청호나이스 정수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다.
씻는 물도 마시는 물만큼 중요 2006. 3. 18 방송된 ‘KBS-비타민’에서 술로 목욕하는 실험 결과, 음주운전 단속 기준 을 넘어설 정도로 흡수가 빨랐다. 샤워시 인체는 마시는 물보다 더 많은 오염물질을 흡수한다. 이과수 연수기 BW는 2중 전처리 필터가 있어 수돗물 속의 잔류염소, 녹물,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뿐만 아니라 연수기의 이온교환수지는 수돗물속에 녹아있는 중금속을 제거해준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좋은 물로 씻는 것이 더 중요하다. Baby’s Water-TiNY
이과수연수기 BW
With CHUNGHO
HOT ISSUE 2
미세먼지와 황사, 제대로 알고 대비하자!
황사·미세먼지, 너는 누구니?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 사막 지역의 모래 황토 흙먼지가 강한 바람에 실려 오는 것으로, 중국의 공업지대를 지나면서 중금 속이 섞여 호흡기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중국의 석탄 난방이나 자동 차 배기가스 등의 대기오염 물질이 날아와 생긴다. 특히 안개
날씨가 봄이 되는가 싶더니 잊을 만 하면 찾아오는 황사와 미
와 섞여 만들어진다고 해서 스모그(Smog, 연기와 안개의 합
세먼지의 습격에 외출을 자제하게 되는 4월이다. 각 지역에서
성어)라고 한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고,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
황사나 미세먼지 등은 그 발원지가 중국과 몽골 등 아시아대
쁨’을 기록하기도 했다. 갈수록 잦아지는 미세먼지, 어디서부
륙이라는 점이 같다. 특히 중국의 사막화가 진행되는 2000년
터 어떻게 오는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들어 황사나 미세먼지 발생 횟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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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 조심해야 하는 이유
•가정 또는 실내에서
장기간 황사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창문을 열어 놓으면 외부에서 미세먼지 혹은 황사 성분이 들
감기, 천식, 기관지염, 폐암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각종 질병
어올 수 있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야 한다. 외부로부터 유입된
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황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 혹은 황사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를
질환으로 후두염이 대표적이다. 목이 칼칼하고 침을 삼킬 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호흡기가 건조해지면 미세
이물감이 느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까
먼지와 황사 성분이 몸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보다 용이하게
지 동반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기간에 노출되면 더욱 위험
만들기 때문에 가습기, 젖은 수건 등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하
하기 때문에 간단한 안전수칙으로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소
는 것이 좋다.
중한 내 몸을 보호 해야 한다. •식이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미세먼지 혹은
•바깥 활동을 한 경우
황사 성분의 침투를 더욱 쉽게 만들기 때문에 하루 8잔(1.5L)
흡입되는 미세먼지, 황사의 양은 활동의 강도와 시간에 비례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 역
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황사가 심할 때에는 외
시 황사 성분이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이는 황사 속 먼지와 중금속이 우리 몸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경우 신체노출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소매 옷을 입고
을 증가시키는데 과일과 채소 속에 있는 비타민 C·B와 엽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출 후에는 샤워, 세수,
이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양치질을 하여 몸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와 황사 성분을 제거 해주어야 하는데, 눈, 목, 코 안의 점막을 세정하는데 더욱 각 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외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 지면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지 않고, 인공눈물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과수 청정제습기 릴리
휘바람 -Ⅱ 살균
휘바람 -Ⅳ 공기청정기
With CHUNGHO
HAPPY SHARING
Happy Sharing, Happy Together! 우리회사의 봉사모임인 ‘작은사랑나누 기실천운동본부’는 평소 후원하고 있는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회관을 찾아 주간보호시설 햇살터 이용자들과 함께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돼지박물관에 다녀왔다. 복잡한 도시 풍경에서 벗어 나 정감 넘치는 농촌 풍경에 햇살터 식 구들뿐만 아니라 우리 봉사자들의 얼 굴에도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매년 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의 웃음을 찾아주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있는 ‘작은사랑나누기실천 운동본부’는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방문 해 대형마트와 서점, 놀이공원 등을 함 께 다니며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
With CHUNGHO
FOCUS
이과수 People 12 / 13
With CHUNGHO FOCUS
집에서 누리는 가장 편안한 시간
휘 퍼스트 클래스와 마이크로 케어 서비스의 만남 Q. 허리통증이 고민이세요?
Q. 아토피가 걱정된다면?
라이프 스타일, 체형, 취향에 최적화 된 매트리
피부건강까지 생각한 천연 닥나무 원단 유칼립
스 제안
투스 나무로 만든 텐셀솜 아토피 안심마크 획득
허리통증으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분, 쿠션감 을 선호하는 분 모두 만족! Q. 매트리스 오염이 걱정된다면? Q. 옆사람의 뒤척임에 민감하거나, 임산부라서
침구는 자주 세탁하시면서 매트리스는 왜 세탁
잠자리가 불편하다면?
하지 않으시나요?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3D 10 ZONE POS-
11단계로 구성된 청호나이스의 마이크로 케어
TURE FOAM으로 주로 옆으로 누워 자는 임산
서비스는 침대 속 각종 유해물질을 세심하게 제거
부에게 편안함을, 독립형 스프링으로 옆 사람의
하고, 처음 구매 그 느낌으로 유지관리 해 드립
뒤척임에 민감한 분들도 안심!
니다.
매트리스 렌탈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매트리스 탑퍼 교체
새 매트리스 교체
4개월 1회
3년
6년
•고객의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제안합니다. •처음 상태 그대로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정기적인 탑퍼 교체를 통해 처음 누웠을 때의 쿠션감을 유지시켜 드립니다. •정기 유지 관리 후 새 매트리스로 업그레이드 교체하여 드립니다.
일시불 구매 고객 1년간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3회 무료 제공 렌탈 구매 고객 약정 기간 동안 연 3회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무료 제공 매트리스 오염도 무료 측정 ※ 매트리스 계약 고객에 한하여 고객이 보유한 타 매트리스 1개에 대하여 요청시 오염도 무료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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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팀 장
정옥 희 장 팀
우수 팀 장
김진 미 장 팀
우수 엔 지니 어
박 경 수 SM
16 우수 지사를 가다
경주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정읍지사 정옥희 팀장
해운대지사 김진미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용인지사 윤태옥 플래너
동수원지사 이금례 플래너
주안지사 김원경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목포권역 박경수 시니어 매니저 수원권역 유재식 매니저
이금 례 너 래 플
우수 플 래너
우수 플 래너
윤태 옥
저
너 래 플
어 우수 엔지니
우수 지사
식 유재
니 매
경 주 지
사
수 우
플
래 너
김원 경플 래너
Do Deram CHUNGHO
우수 지사를 가다
경주지사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는 ‘우리’ 권영민 선임지사장은 모든 팀원들이 ‘즐거운 에너지’가 충만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남모르는 노력과 고통이 뒤
해야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할 수 있다
따르죠. 하지만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최고가 되
고 믿는다. 이를 위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한 소통과 단
는 것보다 더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팀장,
합을 강조하면서,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기에
최고의 플래너, 최고의 지사가 되기 위해 더 겸손하게, 더 정
강한 팀워크를 당부한다.
직하게 스스로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경주지사 식구들 모두 가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게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말을 좋아한다는 권영민 선임지사장. 이룰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일도 노력이란 이름만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그녀의 운영 철 학으로, 플래너에게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긍정적인 영 향을 주는 리더가 되기 위해 열정과 끈기를 잃지 않으려 노력 한다. 권영민 선임지사장의 운영 철학은 고스란히 팀장들에게 도 이식되어 경주지사를 최고의 지사로 성장시키는데 힘을 보 탠다. 이명화 팀장과 팀원들
장과 권영민 선임지사
팀장들
이진경 팀장과 팀원들
하상숙 팀장과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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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한 우물만 파서 그래요”라며 쑥스러운 미소로 입을 연 권영민 선임지사장 은, “첫째도 정직, 둘째도 정직!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지요. 이익만 챙기려고 하면 오래 갈 수 가 없어요. 정직해야만 더 좋은 고객, 더 많은 기회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마음가짐과 또 한가지, 지사 식구들과 오랜 인연을 이어올 수 있었던 가 장 큰 이유는 청호의 뛰어난 품질, 우수한 품질 덕분이죠. 저 뿐만이 아니라 플래너 모두가 타사와 비교해봐도 역시 청호 제품이 최고라고 생각해 회사를 믿고 함께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신이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여긴다는 권영민 선임지사장. 열심히 생각하고 행동하 기도 했지만 팀장과 플래너 덕분에 더 많은 성과를 챙길 수 있었다. 각자의 색깔을 가진 플래너들은 지사의 희망. 그렇다 보니 그녀가 가장 품을 들이는 일도 플래너 성 장에 맞춰진다. 리더로서 부정적인 생각 보다는, ‘할 수 있다’, ‘도전을 즐기자’ 는 마 음가짐을 항상 잃지 않으려 하고, ‘날 믿어주는 사람에게 실망을 주지 말자’는 생각도 잊지 않는다. 힘든 시간이 있으면 신나는 일도 생기는 법. 그런 희망으로 언제나 파이 팅하는 경주지사의 또 다른 도전과 희망을 기원한다.
권영민 선임지사장
Do Deram CHUNGHO
우수 팀장을 만나다
정읍지사 정옥희 팀장
진심, 그리고 소통 팀원들과 자주 깊이 이야기하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 고민하고
어제보다 나은 희망찬 내일
노력한다는 정옥희 팀장은 플래너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 는 것을 중점적으로 두고 있다. “매일매일 보는 플래너들과의 관계는 조직생활에서 가장 중 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어요.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준다면 평생 같은 길을 걷는 든 든한 동반자를 얻는 것이라 믿고 있죠.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잖아요.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마음과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자세로 생활하는 것이야말로 오랫동안 플래너들과 즐겁게 이어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플래너들의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줄 아는 리더야 말로 좋은 리더라고 생각한다는 정옥희 팀장은, 그 위를 건너는 플래너들 의 튼튼한 다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다 한다. 플래너들과 융합이 잘 되고 원할하게 팀을 꾸려나가는 그녀의 노하우는 자신과 다른 의견을 받아들일 줄 알고, 항상 배우고 자 하는 자세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
자기관리가 영업의 출발점 “변화보다 어려운 것이 과거 습관을 버리는 것이다”라는 명언 을 좋아한다는 정옥희 팀장. 보는 입장에서는 누구에게나 통 할 것 같지만, 고르는 마음에서는 각오라든가 목표를 담는 것 이 된다. “영업이란 것이 사람 많이 만나고 설득 잘한 다고 되는 일은 아니더라고요. 관리의 묘가 필요하죠. 우리 팀원 중 누구 하나 라도 느슨해지면 큰일이지요. 결국 답은 실적으로 윈–윈 하 는 관계 형성과 자기관리뿐입니다.” ‘학생이 떳떳하려면 성적을 올려야 하는 것처럼 리더가 긍지를 느끼려면 실적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녀. 하루하루를 자 신과 플래너를 관리하면서 잊지 않고 떠올리는 ‘약속’은 어떤 일 이 있어도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란다. 이렇듯 솔선수범하며 팀원들을 이끌고 있는 정옥희 팀장. 매출 달성이라는 목적 아래 어려움이 많지만, 모두가 하나되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그녀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
이과수 People 18 / 19
다르지만 같은, 우리는 최고의 파트너 해운대지사 김진미 팀장
팀워크로 똘똘 뭉쳐 매출 목표 달성 위해 달린다
러나 어떤 어려운 일도 시간과 노력이 해결해준다는 믿음대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에
로 움직였고, 이제는 든든한 팀원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요. 팀원들의 노력과 회사에 대한 신뢰와 지원이 기반이 되어
일궈가고 있다. 그 결과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내심 뿌듯하
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죠.”
다는 그녀다.
해운대지사 김진미 팀장은 단합된 힘이라면 어떤 어려움도
영업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목표 달
“팀장을 맡으면서, 작은 욕심을 버리자, 플래너 말을 끝까지
성에 대한 욕구를 상기시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들어주자, 칭찬하자, 미팅, 마감, 월급날은 항상 즐겁게 일하
있는 기회를 끊임없이 주고, 즐기면서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자, 심부름 꾼으로 살자, 플래너 정착을 위해 혼신을 다하자
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등 많은 것들을 생각했던 것 같아요. ‘희생에서 나오는 권위 가 진정한 권위’라는 말이 있죠. 지사 플래너가 있기에 팀장
“조직을 관리함에 있어 팀장이라는 자리는 무엇보다 책임감
이 있는 것이고, 플래너들이 소득을 많이 받으면 얼마나 뿌듯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업무뿐만
한지 모릅니다. 제가 플래너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어
아니라 함께 일하는 팀원들의 급여와 정착에도 큰 책임감을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변함 없이 플래너의 심부름꾼으로 열
갖고 있어야 하죠. 모두 다른 개성을 갖고 있는 개인이 모여
심히 하겠습니다.”
팀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한 명 한 명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를 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이야 말로 리더의 가장 중
청호와 인연을 맺은 지 10년 이라는 시간이 되어가는 김진미
요한 일인 반면에 힘든 일이기도 한 것 같아요.”
팀장. 플래너들을 교육하고 동행하는 과정에서 고소득을 얻 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도하는데 무엇보다 신경 쓰
김진미 팀장은 처음 팀장 자리에 뛰어들면서, 어려움도 많았
겠다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그녀와 함께 일하는 플래너들
다고 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을 법도 하다. 그
의 정착이 좋은 이유가 아닐까.
Do Deram CHUNGHO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언제나 창의적인 해결법을 찾아낼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시야가 필요하다. 여기, 청호라는 이름 아래 언제나 최고의 노력으로 기회를 만드는 이들이 있다.
주안지사 김원경 플래너
동수원지사 이금례 플래너
용인지사 윤태옥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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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은 나의 힘 용인지사 윤태옥 플래너
“열심히 하고 노력하면 항상 칭찬과 보상이 따르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플래너 유니 폼을 입고 있지만 내 사업 한다는 마인드로 일하니 목표도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목표를 높게 가지니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바뀌게 되고요. 처음에는 두렵고 막막해 힘들기도 했는데 자 신감을 찾고 로얄클럽까지 가게 되면서 조금씩 당당함을 되찾 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할 때 무엇보다 고객의 입장을 생각해 본다는 윤태옥 플래너.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받았을 때 가장 만족하는지를 체크하다 보면 내 몸에 맞는 노하우가 터득되기 마련이란다. 유니폼을 입는 순간부터 자신의 곁을 지나가는 모든 고객은 자 신의 가망 고객이 되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라도 눈을 크게 뜨고, 귀는 최대한 열고, 두 발과 양손은 바쁘게 움직인다. “주변의 모든 가게와 사람들이 저의 고객이잖아요. 일을 하면 서 목표를 높게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비록 달성이 힘 들다고 해도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모든 일이 확실해지거든 요. 목표가 달성되면 좋고, 조금 미흡하면 또 다음을 기약하면 되잖아요. 잘 풀리지 않는 문제에 봉착할 때면 머리 싸매고 괴 로워하지 않습니다. ‘다 잘될 거야’란 긍정적인 생각으로 조용 히 생각을 정리하고, 나를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고객들을 생 각하면서 다시 한 번 힘을 내죠.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
이렇게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신뢰를 쌓는 윤태옥 플래너는 항
과를 가져온 다는 사실을 몸소 체득한 것도 있고요.”
상 고객의 시간에 맞춰주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미리 준비해 상세히 안내해 드리고,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점검 또 한 완벽하게 마치니, 고객들이 좋아서 지인들에게 윤태옥 플 래너를 추천하는 경우도 다반사.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그녀의 노력은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중이다. 조리 있는 말솜씨와 상 대를 배려하는 마음가짐에,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 드까지 갖춘 윤태옥 플래너. 플래너라는 직업을 너무 잘 선택 해 행복하다는 그녀의 또 다른 도전이 기다려진다.
Do Deram CHUNGHO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타사에서 회사를 옮기고 자리를 잡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
그녀는, 타사에서 오랫동안 관리직에 있던 터라 일을 할 때 감
리더라고요. 저 나름대로의 적응 기간도 필요했고, 고객들의
정적이기 보단 엄마 같은 마음으로 차분하게 일을 진행한다.
마음을 여는데도 쉽지 않아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하지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선임지사장과 팀장에게 무
만 이왕 새롭게 시작한 이상 ‘죽기살기로 한번 해보자’ 라는
한 신뢰를 보내는 이금례 플래너의 앞날이 밝은 이유가 이곳
마음으로 부딪히고 깨지면서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열심히
에 있지 않나 싶다.
뛰기 시작하자 고객들이 제 열정을 알아봐 주더라고요. 그때 또 한번 느꼈던 것 같아요. 고객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열정
“영업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는 태도’입니다. 현장에
과 성실함은 서비스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걸.”
서 직접 소비자와 만나기 때문에 제품을 설명할 때 충분히 숙 지한 후 자기 물건 팔듯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성을 들이
잠깐 스치는 순간에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이금
지 않고 그냥 시간만 보내자 생각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일을
례 플래너는 모든 일이든 그냥 건성으로 일을 하면 다른 제품
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제품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은 필수로
에 고객들을 뺏긴다고 말한다. 회사에 속해있지만, 영업은 오
갖고 고객을 만나세요. 제품의 종류와 가격 및 특성을 정확히
로지 내 몫. 자신의 일처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는
파악해 주요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우리가 해 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제품의 특성과 용도를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려운 점도 있지만 그만큼 큰 보람 을 느낀답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다 내 자신에 대한 만족이 더 중요한 것 같다는 이금례 플래너. 플래너 유니폼을 입고 지 금이야 말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그려 나가고 있는 것 같다는 그녀는 자존심 보다는 자긍심으로 아쉽거나 후회되는 일을 하 지 않으려고 많이 애쓰고 있다 전한다. 어려운 일도 척척 해낼 수 있는 긍정적인 태도와 안 되면 될 때까지 하겠다는 마음가 짐, 그리고 그에 걸맞은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 금례 플래너.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청호에 남을 인물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는 그녀의 모습에서 강 한 힘과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진정한 행복, 꿈꾸던 삶을 만들다 동수원지사 이금례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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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소통’이 정답! 주안지사 김원경 플래너
김원경 플래너와 동료들
오랜 시간 일했지만 아직까지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열정을 갖고 일한다는 김원경 플래너. 밤늦은 시 간까지 이어진 고객상담을 통해 특별판매를 성공시켰던 경험 과 상상도 못했던 금액의 급여를 받았을 때의 기억은 지금도 가슴이 뛸 정도로 설렌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다’는 스 스로의 모토를 세운 그녀는, 고객이 있어 내가 존재할 수 있 2007년 청호와 인연을 맺은 김원경 플래너는 10년이라는 긴
고, 고객에 따라 웃고 우는 직업이 플래너라고 생각 한다.
시간 동안 앞만 보고 꾸준히 달려왔다. 오직 청호만 바라보며 변함없이 청호 사랑에 푹 빠져있는 그녀의 이야기는 특별하진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고객들과의 인간적
않지만 매 순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진심이 묻
인 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이 저희를 단순히 판매
어있다.
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전문가로 인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 력해야 하죠. 영업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기 때
“플래너 생활을 하면서 배우는 게 많아요. 일일이 발로 뛰며
문에 고객의 입장이 되어서 서비스 해야 한다는 점을 항상 신
개척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늘 제가 활기가
경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넘치는 이유 중 하나가,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아요. 일단 부 딪쳐보고, 안 되면 계속 찾아가거나 연락하면서 정말 많은 공
자신 뿐만이 아닌 많은 플래너들이 일을 하면서 ‘기회’를 놓치
을 들여요. 늘 부지런히 움직이고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
지 않았으면 한다는 김원경 플래너.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는 마음가짐을 항상 잃지 않으면 결국에는 실현되더라고요.
없기에 도전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대가를 얻을 수 있다 말한
후배 플래너에게도 이런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합
다. 회사가 이끌어주는 대로 열심히 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
니다. 영업의 선배로서, 또 인생의 선배로서 도움이 되었으면
드를 갖고 도전을 계속하겠다는 진정한 청호인, 김원경 플래
하는 마음에서죠.”
너를 응원한다.
Do Deram CHUNGHO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목포권역 박경수 시니어 매니저
현실에 안주하느냐, 남보다 먼저 변화하느냐, 성공하는 사람 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큰 차이 중 하나는 바로 ‘행동’에서 판 가름 난다. 목포권 박경수 SM은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 면서도 남보다 한 발 앞선 안목과 실행력으로 권역을 넘어 전 국을 들썩이고 있다. 엔지니어 조직에서 그의 실행력은 들을 수록 놀랍다. 지난 2월 SM평가 우수상에 빛나는 박경수 SM은 전 월 대비 매출 15% 성장, 홍보매장 및 윙바디카 6개소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량을 늘려 짧은 업무 일수로 인한 어 려운 상황을 극복해 냈다. 박경수 SM은 자신만의 영업 노하우에 대해 “소통하고 오픈하 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라 말했다. 간략한 이 말 속에는 매 일 진행되는 미팅에서 엔지니어들과의 소통, 빠르게 변하는 시 장 상황에 따라 대응 방안을 신속하게 모색하는 활동, 그리고 무엇보다 이를 통해 얻어지는 고객과의 신뢰를 포함하고 있다. “마음이 통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 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잖아요. 올해로 16년, 청호 엔지니어를 천직으로 알고 함께 일하는 엔지니어들의 안 정적인 소득을 책임지는 것이 제 사명이라고 믿고 함께 일하는 박경수 시니어 매니저와 엔지니어
매니저, 엔지니어들에게 한결 같은 주문을 겁니다.” 불리한 여건 같지만 박경수 SM은 주저앉기보다는 ‘변화’를 택 했다. 시간을 들여 구성원들을 다독이고, 남들보다 먼저 움직 여 지난 데이터를 찾아보고 매출 증가를 고민하는 등 그는 좀 더 나은 영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는 후회를 만들지 마세요. 일정관리, 시 간관리를 잘 하는 것도 리더의 가장 큰 덕목입니다. 무엇이든 시도해 보세요. 안 된다, 못한다는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이과수 People 24 / 25
끊임 없는 노력, 또 노력 수원권역 유재식 매니저
베스트매니저 클럽이 신설되고 현재까지 연속 30회 달성이라 는 위엄을 보여준 유재식 매니저. 하루하루가 빠르게 변해가 고 이에 발맞춰 사람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지만,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묵묵히 걸어온 그는, 엔지니어들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게 자신이 해야 할 가장 큰 몫이 라 생각한다. “조직을 운영하면서 첫째도, 둘째도 엔지니어들이 잘해줘야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엔지니어들에게 좀 더 나은 비전을 심어주고, 어떻게 하면 좀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까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편입니다. 조직 특성상 팀원이 전혀 다른 성격을 갖고 있어 어려움이 많지만 매출 달성이라 는 목적 아래 모두가 하나 되어 달려왔기에 이런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같습니다.” 성공이란 표현을 쓰기에는 아직은 더 이룰 것이 많은 위치에 있다는 유재식 매니저. 지금의 그를 만든 것은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과 목표 를 정하고 꾸준히, 묵묵히 진심을 다해 실천하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성과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 재미로 매일 아 침 유니폼을 입는 순간부터 청호 제품을 서비스하는 자부심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유재식 매니저. “매니저 일을 하다 보면 매일이 좋을 수만은 없습니다. 엔지니 어들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면 마음도 아프고 힘이 빠질 때 도 있죠. 그렇지만 원칙을 지키고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 한다 면 불신에서 믿음으로 엔지니어들도, 고객들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준다는 생각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유재식 매니저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서 남다른 자부심이 보인다. 앞으로의 날들이 더 빛나 보이는 그의 새로 운 도전을 응원하고 기대해 본다.
Do Deram CHUNGHO
CHUNGHO IN MEDIA
CHUNGHO IN MEDIA
서울경제 2월 29일
매일경제 2월 25일
조선일보 2월 25일
이투데이 3월 21일
해럴드경제 3월 16일
아시아경제 3월 11일
Do Deram CHUNGHO
Culture news
이과수 People 26 / 27
이달의 문화 소식 해어화 감독 : 박흥식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 출연 :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 박성웅
저자 : 박대령 / 대림북스
1943년 비운의 시대. 미치도록 부르고 싶던 노래, 그 노래가 내 것이어야 했
“말이 어려운 건 심리 때문이다.” 복잡한 생각과 마음에 가로막혀 말이 어
다. 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려운 사람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내 귀에 들리는 상대의 말보다 더 중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소율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
건 상대의 마음과 내 마음을 살피는 일이다. 그래야 제대로 된 소통을 할
희는 선생 산월의 총애와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는 둘도 없는 친구. 소율의
수 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오랜 기간
정인이자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윤우는 민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조선의
동안 심리상담가로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소통을 해온 저자는 대화를
마음’이라는 노래를 작곡하려 하고, 윤우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소율은 예
잘 이어나가고,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이들에게는 공통된 대화습관이 있다
인이 아닌 가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윤우는 우연히 듣게 된 연희의 목소
고 말한다. 이 책에는 심리상담가, 방송 진행자, 무대 사회자 등 많은 사람
리에 점차 빠져들고, 소율과 연희는 노래 ‘조선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
들과 소통하는 이들의 다양한 소통 사례가 나와 있다. 말로 먹고 사는 이들
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데…
도 처음부터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책을 통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 해어화(解語花).
해 그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고, 미처 몰랐던 자신의 잘못된 소통방식을 깨닫고, 변화를 위한 방법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탈자 감독 : 곽재용
미라클모닝 출연 :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저자 : 할 엘로드 / 한빛비즈
1983년 1월 1일, 고등학교 교사 지환은 같은 학교 동료이자 연인인 윤정에게
이 책은 아침잠에서 쉽게 깨어나게 만드는 사소한 변화들과 활기찬 하루로
청혼을 하던 중 강도를 만나 칼에 찔려 의식을 잃는다. 2015년 1월 1일, 강력
만들기 위한 간단한 아침 습관들을 통해 잃어버렸던 아침을 되찾아줄 것이
계 형사 건우 역시 뒤쫓던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30여년의 간격을 두
다. 아침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아침을 아무것도
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병원으로 실려간 지환과 건우는 생사를 오가는
아닌 것처럼 흘려 보낼 수 있는 핑계들도 너무나 많다. “나는 아침형 인간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나게 되고, 그 날 이후 두 사람은 꿈을 통해 서로의
이 아니에요”라는 핑계가 대표적이다. 저자 또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죽
일상을 보기 시작한다. 두 남자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서로가 다른 시간
기보다 싫어했다. 하지만 아주 사소한 변화들로 핑계들을 거부하고 마침내
대에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건우는 꿈 속에서 본 지환
상쾌한 아침과 최고 등급의 성공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냈다. 저자가
의 약혼녀 윤정과 놀랍도록 닮은 소은을 만나게 되면서 운명처럼 그녀에게
아침을 변화시킨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했지만 효과는 강력했다. 그저 잠들
마음이 끌린다. 어느 날, 건우는 1980년대 미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윤
기 전에 활기찬 아침을 의식적으로 생각했을 뿐이다. 저자는 아침의 상태
정이 30년 전에 살해 당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
를 결정하는 것은 몇 시에 잠자리에 들고, 몇 시에 일어나는 게 아니라 ‘잠
다. 지환 역시 건우를 통해 약혼녀 윤정이 곧 죽을 운명에 처해있다는 사실
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했던 생각’이라고 주장한다. 더 많은 수면 시간이나
을 알게 된다. 두 남자는 윤정의 예정된 죽음을 막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는
늦은 기상 시간이 아침과 하루, 나아가 인생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주
추적을 함께 시작하는데...
지 않는다. 수많은 미라클 모닝 실천가들과 함께한 실험에서 아주 적은 시
“사랑해. 내가 꼭 지켜줄게”. 서로 다른 시대, 하나의 살인사건, 사랑하는 그
간의 수면만으로도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
녀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해냈다.
Do Deram CHUNGHO
카툰~ 밑줄 쫙
이과수 People 28 / 29
Travel & Life
Healing Travel
초록 물결이 살아 숨 쉬는
고창 청보리밭 봄에는 동백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풍요로운 바다가 빛을 낸다.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겨울에는 설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 사계절 내내 눈과 마음이 황홀해지는 곳이지만 이곳 의 봄은 유난히 아름답다. 4월이면 드넓은 벌판이 초록 물결 굽이치는 보리밭으로 둔갑 하는데, 그 어느 봄 들판보다 싱그럽다.
이과수 People 30 / 31
땅 위의 녹색 바다를 거닐다 긴 겨울을 보낸 4월의 고창은 ‘청보리’ 세상이다.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다. 30만 평의 광활한 대지라니 가늠해보기도 쉽지 않다. 소금기를 머금은 바닷바람이 보리밭을 휩쓸고 지날 때면 파도가 밀려드는 물결처럼 장관을 이룬다. 그곳에서 뿜어 나오는 싱그러운 봄 내음에 괜스레 마음까지 설렌다. 보리밭 사이에 난 여러 갈래의 길을 걷는다. 길마다 이름은 있지만 어느 길을 선택 해도 좋다. 산책하듯 그저 천천히 걷기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 지 않아도 좋다. 샛길 따라 봄바람과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청보리 밭은 진초록의 보릿대가 빽빽하게 자라고, 보리이삭이 탱탱하게 영그는, 4월에서 5월로 넘어갈 때가 가장 아름답다. 보리가 가장 짙은 초록빛을 띄는 이때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는데, 다른 축제와 달 리 시작하게 된 배경이 좀 특이하다. 워낙 아름다운 풍광에, 전국 각지에서 사진가 와 여행가가 먼저 알고 찾아오기 시작했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보리밭 사이에 길을 내고 내친김에 축제까지 벌이게 됐다 한다. 멍석을 깔고 손님을 부른 게 아니 라, 손님들이 모이니 잔치를 하게 된 것이다.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부대 행사도 그만큼 다양해졌지만, 시야를 가리는 것 하나 없는 보리밭을 여유롭게 걷는 것이야말로 이곳의 진짜 즐거움이다. 걷다 지치면 원 두막에 앉아 쉬고, 허기가 지면 행사장에서 보리밥과 보리떡을 맛보자. 특별한 놀 이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명한 먹을거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자연이 주는 아 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장소다. 하지만, 관광객들에게 청보리밭은 그저 구경거리이지만 농민들에게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다. 산책길을 벗어나지 않 아도 보리밭을 즐기기에 충분하므로 밭에는 들어가지 말자. 청보리밭 축제를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6월에 익은 보리를 베고 나면 8월에는 노란 해바라기가, 9월에는 새하얀 메밀꽃이 그 자리를 메운다. 봄과 여름 에 오가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한없이 흔들어 놓는 청보리밭, 고창의 한 들녘에서 싱그러운 신록의 향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고창 청보리밭 가는 길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8-6 학원농장 ▶문의 063-564-9897, 010-5268-4590 ▶홈페이지 http://www.bori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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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Vitamin)으로 활력에너지 충전!
비타민(Vitamin)이란,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성장 및 유지 를 위해 식이를 통해 미량을 섭취해야 하는 필수적인 유기물 질이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한 가지 이상의 생화학적 작용이 나 생리적 작용에 관여하므로 정상적인 체내 기능을 위해 반 드시 필요하다. 대부분의 비타민은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못하거나 또는 합성되는 양이 필요량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식품으로 적절 량을 섭취하 지 못하면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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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데일리 비타민 B·C·D 1,200mg*240정 / 170,000원 비타민 B·C·D가 하나로 구성된 고함량 비타민 (1일 1회, 1회 2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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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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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크게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에 잘 녹는 비타민으로 비타민 A, D, E, K가 여기에 속한다. 주로 식품 속의 지방과 함께 섭취되어 소화되며, 간이나 지방세포, 주로 피하지방 조직에 오랫동안 저장된다. 그러므로 지방이 결핍된 식사를 지속하거나 지방 소화에 문제가 생겨 체내 지용성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수 년이 지난 후에 이들 비타민의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 과량 섭취 시에는 체내에 축적되어 독성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수용 성 비타민은 체내에서 물에 녹아 운반되는 비타민을 말하며, 비타민 B 복합체와 비 타민 C가 여기에 속한다. 수용성 비타민은 체내 조직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음식을 통해 공급해 주어야 하며, 과잉 섭취 시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된다.
비타민의 기능 비타민은 직접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는 못하지만, 3대 영양소가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산화되어 에너지를 발생하는 데 관여한다. 비타민은 신체 각 기관의 기 능 조절, 신경 안정, 생리 조절, 두뇌 활동을 촉진하며,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의 효율적인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유기화합물로서 사람의 생존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비타민! 이렇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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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같은 시간대 복용하기 일정시간에 복용하면 체내 농도를 일정하게 유효농도로 유지가 가능하다. 2. 공복에 비타민 섭취는 피하기 공복에 복용 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 성분은 단독으로 몸에 흡수될 때보다 다른 음식에 들어 있는 영양 성분과 어울려 체내에 들어갈 때 흡수율이 더 높아지므로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3. 식사 직후에 섭취하기 흡수율을 높이고 위장장애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4. 차와 함께 섭취는 금물 녹차와 홍차 등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약물의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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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O NEWS 청호나이스 장학재단, “젊은 꿈을 응원합니다”
우리회사 정장학회와 시카고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2016년 제5기 국외장학생 모집이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를 가진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지급해온 정장학회는 경제적 어려움과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지와 도전의식을 갖고 꿈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인 2세들을 선발, 후원해 오고 있다. 이에 정휘동 이사장은 시카고를 찾아 장학생 선발위원들을 직접 만나 정장학회의 뜻과 함께 하는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정장학회는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지속적인 노력과 부단한 연마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는 길에 함께 동행할 계획이다. 지난 3월 15일(화)에는 장학재단 정기 이사회가 본사 은산홀에서 실시되었다. 정휘동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재단 이사진들이 참석한 이사회는, 2015년 운영 결과보고와 2016년 장학재단 운영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진행되었다. 정휘동 이사장은, 재정적 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3월 전국사무소 중간관리자 교육 실시 지난 3월 11일(금)에 전국사무소 중간관리자 교육이 인재 개발원에서 1박 2일로 실시되었다. 전국사무소 중간관리 자급 직원 29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사무소간 업무 노하우 공유 및 성수기 시즌 대비 사무소의 효율적 업무진행에 대한 교육으로 이 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무소 중간관리자들은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사무소지표에 관한 큰 관심을 갖고 전반적인 사무소 업무 관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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