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6기 당대표단 선거 공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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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호 2015. 1. 7

발행인. 이용길 ┃ Tel. 02-6004-2000 ┃ Fax. 02-6004-2001 ┃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 2층

“ 당을 강화시키는 첫 걸음은 지혜로운 지도 부를 뽑는 것입니다. ”

동지가 공장의 굴뚝을 다시 올라가야만 했습니다. 제6기 대표단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을 강화시키 는 첫걸음은 지혜로운 지도부를 뽑는 것입니다. 새로 운 지도부는 내년의 총선과 이듬해의 대선을 책임지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동당 대표 이용길입

는 지도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원 여러분의 참여

니다.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평등·생

와 현명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표단, 전국

태·평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전진은 계속

위원, 당 대의원 등 많은 당직자를 뽑는 선거입니다.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후보들의 공약과 약속을 꼼꼼히 읽어봐 주십시오. 그

잊지 말고 돌아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윤만을

리고 그동안 당을 위해 어떤 활동과 실천을 했는지

위해 수많은 목숨을 빼앗아 갔던 세월호 참사를 잊

눈여겨보십시오.

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떠나버렸지만 아직도 팽목

지난 2년 동안 대표단은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항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홉 명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아쉽고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

밀양싸움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소중한 삶의 공간

다. 새해에는 당원들이 그 부족했던 것을 새로운 대표

을 지키려는 처절한 몸부림들을 하나하나 가슴 속에

단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주십시오. 그래서 최선을 다

담아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착한 에너지를 꿈꾸는 우

했던 것은 더 넓히고, 부족했던 것은 더 강화해 나갑

리의 발걸음을 계속 이어 나가야만 합니다. 대법원은

시다. 그리고 “사람보다 이윤”이 우선인 이 사회를

“해고는 살인이다”라는 쌍용차 노동자들의 마지막

바꾸기 위해 한발씩 앞으로 나아갑시다. 늦었지만 당

절규마저 외면했습니다. 유난히 추운 그날, 두 명의

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광역시도당 선거현황 ( ▼ 1인 선출 경선 )

서울

강원 부산 대전

광주 제주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김일웅, 채훈병, 김상철

일반명부 구자혁, 김기진 여성명부 박희경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이건수

김지혜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권우상

없음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김윤기

조성철, 지중경, 최승희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조기용

박은영, 박상욱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김영근

없음

경기

대구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김기홍, 박성한, 정상천

일반명부 유용현, 권범재 여성명부 최혜영, 양부현

인천

경북

위원장 후보 장태수

울산 충북

전북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이갑용

홍종후, 이장우, 김화정 이향희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정세영

일반명부 송상호 여성명부 서미애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없음

없음

경남 충남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김규찬, 이해림

일반명부 박세준, 최완규 여성명부 박춘애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조창수

심선희, 김동운

위원장 후보

부위원장 후보

박홍진

전대동, 안혜린, 송미량

위원장 후보 김용기

전남

위원장 후보 김철홍


대표 후보

1 나경채

▼ 진보결집, 당원총투표로 우리 함께 제1야당을 교체합시다! 출마의 변 ▼ 관악 당협이 있는 봉천(奉天)동은 하늘 을 받드는 마을, 그러니까 달동네라는 뜻입니다. 사라 아줌마 김혜경 고문님과 택시노동자 허세욱 열사. 이곳의 진보정 치는 달동네 사람들이 쫓겨나지 않을 방 법을 찾으면서 시작됐습니다. C&M 노 동자들, 쌍용자동차 노동자들. 지상에서 쫓겨나 하늘로 올라가는 노동자들을 보 며 진보정치를 되돌아봅니다. 자신의 일 터와 삶터에서 차별받지 않고 쫓겨나지 않는 사회. 우리가 노동당을 만들 때 함 께 약속한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 안의

대표경력 ▼

두려움을 딛고, 진보결집 당원총투표로

현) 관악구당원협의회 위원장

한걸음 더 나아갑시다.

현) 희망연대노조 설립 사회복지법인 ‘(사)희망C’이사

공약 ▼

전) 6대 관악구의원, 노동당 지방의원 단 대표(전국위원)

“더 늦기 전에” 진보정치 결집으로 제1야당을 교 체합시다.

다. 흩어진 진보세력을 모으고 혁신하

빈민 농민 시민세력을 결집하면 가능합

면서 제1야당을 교체합시다. 더 늦기 전

니다.

에 시대의 소명에, 국민들의 부름에 응 답합시다.

“당원총투표로” 노동당이 결집을 주도하겠습니 다.

“젊은 정치인들이” 낡은 리더십을 혁신하겠습니다. 진보정치 1세대 탓은 그만합시다. 노동 당의 젊은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리더십 을 혁신하겠습니다. 우리의 가치를 웅변

노동당이 진보정치의 결집을 주도하겠

하겠습니다. 노동자 민중의 이야기를 경

습니다. 당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야

청하겠습니다. 허영이 아니라 집단적 비

합니다. 사랑하는 당의 나아갈 길을 당

전에 복무하는 리더십을 만들겠습니다.

원 여러분이 직접 결정해주십시오. 당원 총투표를 통해 당원들의 힘을 모으고, 혁신의 과제를 벼리겠습니다.

“이기는 총선으로” 잃어버린 10년을 끝냅시다.

“시대를 여는 노선으로” 진보의 토대를 확대하겠습니다. 진보적 싱크탱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 여 진보정치의 정책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 생활진보로 손톱 밑 가시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

를 빼는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진보의

방선거. 더 이상 출마에 만족할 수 없

시선으로 지역을 재설계하여 진보정치

습니다. 이기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3년

의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놓겠습니다.

의 선거에서 제1야당 교체의 토대를 놓

일에도 때가 있습니다. 정부여당도 문제

겠습니다. 노동당이 주도하여 정의당

지만, 무능한 제1야당도 대안이 아닙니

과 통합하고, 녹색당과 연대하며, 노동

대표 후보

3 나도원

▼ “당원의 자부심, 세상을 바꾸는 노동당” 녹색좌파 대중정당으로 혁신·강화하고, 녹색좌파 정치연합으로 연대·확장하자! 출마의 변 ▼ 굴뚝 아래에서 2014년이 저물어가던 12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차가운 바람과 싸우고 있는 평택공장 굴뚝 아래를 찾았습니다. 저 높은 굴뚝 위에는 더 차가운 바람이 붑니다. 세상은 약한 사람들을 벌판의 철탑 위로, 서울 도심의 전광판 위로, 평생을 함께 한 직장이 내려다보이는 굴 뚝 위로 밀어 올렸습니다.

대표경력 ▼ 진보신당·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위 원장 예술인소셜유니온 공동위원장 노동당 장기성장전략위원회 위원

그러나 자본은 잔인하고 간교하고, 국 가는 냉정하고 무책임합니다. 정치는 무 력하고, 무관심하기까지 합니다. 진정한 연대가 필요합니다.“내가 이창근이다!”, “김정욱이 우리다!”라고 외칠 수 있는 연대 말입니다. 자본과 권력에 제대로 맞서는 새로운 정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노동당 당직선거가 중요합니다. 제자리걸음에 머무는 정체인가, 통합이 라는 말을 앞세운 사실상의 분열인가, 아니면 새로운 정치인가를 선택해야 합 니다. 진부한 재편을 넘어 가치 있는 재 구성을 이루어야 합니다. 저는 관성적인 방향이 아니라 새롭고, 절실하며, 유효한 지향을 제시해왔습니

다. 당의 안정화와 혁신 그리고‘녹색좌 파 정치연합’의 추진이 그것입니다. 녹 색좌파는 당 강령의 충실한 반영이자 시대의 해법이며, 새로운 노동이 결집할 수 있는, 넓은 마당입니다. 화합과 협력 을 우선시하면서 당의 혁신을 이룰 자 신이 있습니다. 새롭고, 믿을 수 있으 며, 신나는 신-노동당을 만들어낼 자신 이 있습니다.

다. 녹색위원회를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절절한 바람들을 모아 세상을 바꾸는 바람을 일으킵시다. 당원들의 바람을 노 동당의 바람으로, 노동당의 바람을 우리 사회의 바람으로 만들어냅시다.“당원의 자부심! 세상을 바꾸는 노동당!”, 동지 들과 함께 만들어내겠습니다.

부여’, ‘특임기구’ 3방식으로 재정을

공약 ▼

팀과 함께‘메시지 있는 이미지 정치’를

① 당원이 주인, 당원중심 대중정당 정기적인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당 사업에 반영하겠습니다. 당 조직을 유연

확보하겠습니다. 문화, 예술의 정당으로 일신하겠습니다.

③ 튼튼한 체력, 조직재건과 재정 보강 기초당협 광역화와 광역 부문위원회 조 직을 추진하고 지역거점공간협의체를 만들겠습니다. ‘있는 것 활용’, ‘동기 해결하겠습니다.

④ 당의 콘텐츠, 정책+활동 체계와 대중홍보 강화 정책전략연구소를 설치하고, 교육체계 를 복원하겠습니다. 홍보전략실, 홍보TF 펼치겠습니다.

⑤ 새로운 정치, 녹색좌파 정치연합 으로 2016년 총선 돌파

하게 확장하여 활동영역을 넓히겠습니

비정규불안정노동문제 해결과 정치제도

다. 당원공감연수원을 만들겠습니다.

(정치관계법) 개혁 그리고 탈핵·탈토건

② 우리의 얼굴, 청년+녹색+문화 정당 청년주체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

녹색경제와 기본소득을 매개로‘녹색좌 파 정치연합’을 추진하여 2016년 총선 을 돌파하겠습니다.


대표 후보

2 윤현식

▼ 노동당 노선이 진보정치의 미래입니다! 출마의 변 ▼ 정권의 퇴행과 민주주의의 파괴, 견제세 력의 무력과 무능이 노동당에게 더 큰 역할을 요구합니다. 통합진보당의 해산, 새정치민주연합의 파행, 사분오열된 진 보진영의 혼란 상황을 해소하라는 압 박이 노동당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 실에 안주하면서 변화의 물결을 외면해 선 안 됩니다. 나침반도 없이 격랑에 몸 을 맡긴 채 이리저리 흔들려서도 안 됩 니다. 당의 미래와 진보/좌파 정치의 미 래를 위한 분명한 원칙과 경로를 정해 야 합니다. 역량을 갖추고, 정치적 실천

대표경력 ▼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 진보신당 정책위원 노동당 정책위 의장/대변인

화방안 도출 및 재정사업진행과 당원배

2016년 총선에서 유효한 성과를 거두

가, 당비배가, 수익배가라는 3배가 운동

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당

을 펼치겠습니다. 활동가 적소 배치, 기

의 조직구조와 사업체계를 총선에서 성

능 및 역량의 강화로 노동당의 대안을

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획하고 구성할

사회적 의제로 부각시키겠습니다. 당원

것입니다. 선명한 정책 제시 및 지역구

기초소양 교육, 각종 교양강의, 기관지

후보와 비례후보를 조기 발굴하고, 지역

읽기 모임 등 교육확산과 교육활동에 필

과 인물에 최적화된 정책 및 정치활동

수적인 연수원 설립 및 (가칭) 노동당

을 기획하겠습니다.

방송국 사업을 병행 추진하겠습니다.

핵심공약 2. 진보/좌파의 축으로 서 노동당의 정치지형을 확장하 겠습니다.

핵심공약 4. 가치와 대안을 중심 으로 진보/좌파정치의 미래를 만 들겠습니다. 진보/좌파 정치의 곤란함은 분열때문이

에 주도적인 위상을 확보하면서, 진보/

비정규노동자를 비롯한 불안정 노동의

아닙니다. 존재의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좌파 정치의 프레임을 제시할 수 있어

문제를 당의 전면적 과제로 삼겠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분명하게 확인한 후에야

야 합니다.

비정규 노동자 조직화와 투쟁지원 및 정

소통과 연대가 가능할 것입니다. 평등

치의제화를 위한 전략기획팀을 구성할

· 생태 · 평화 공화국을 지향하는 당

것입니다. 당사자 운동으로서 정치관계

의 강령에 동의하고, “생태주의, 여성

법 개혁운동을 전면화하겠습니다. 정치

주의, 평화주의, 소수자 운동과 결합된

관계법 개혁운동은 당의 미래를 준비하

사회주의”의 완성을 향해 “자본주의

는 기획이자 타 정당 및 시민사회와의

와 제국주의, 성별위계 구조와 생태 파

연대를 형성하는 의제가 될 것입니다.

괴 문명에 맞서 싸우”는 모든 제 세력

공약 ▼ 핵심공약 1. 당 역량 강화를 위 한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하 겠습니다. 당 재정 강화, 정치기획 및 정책역량의 강화, 당원교육활성화와 미래주체 육성 으로 당의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재정강

핵심공약 3. 2016년 총선을 선제 적으로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과 연대하겠습니다.

선관위 공통질의 기호

질문1. 가장 시급히 주력해야 할 3가지 사업을 꼽고, 그 이유와 간략한 추진 계획을 밝 혀 주십시오.

질문2.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 방선거 등 2016년 이후 3대 선거가 잇 따라 치러집니다. 2016년 총선은 3대 선거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2016년 총선대응 방안을 제안해 주십시오.

질문3. 당 재정 상황이 매우 열악합니다.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십시오.

질문4. 당 안팎으로 진보재편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1 나경채

기호

2 윤현식

기호

3 나도원

첫째, 흩어진 진보세력을 모아 진보결집을 주도하 겠습니다. 당원총투표를 통해 결정하겠습니다. 둘째, 제1야당 교체를 목표로 총선을 준비하겠습 니다. 양당체제를 바꿀 목표와 계획을 명확히 해 총선에서 승리하겠습니다. 셋째, 새로운 리더십으로 정파구조 해체, 중간활동 가 육성, 민중/시민운동과 결합 등 진보혁신을 추 진하겠습니다.

1. 진보/좌파 정치프레임 구성 및 총선대응을 위 한 재정 강화, 정치기획 및 정책역량 강화, 당원교 육 활성화와 미래주체 육성. 2. 비정규 노동자 조직화와 투쟁지원 및 정치의제 화, 범 사회적 정치관계법 개혁운동 진행 3. 각 정치세력 간 공통분모를 확인하고 신뢰를 회복하며 정책연합 혹은 선거연대의 틀을 구성함 으로써 내실 있는 진보/좌파 블록을 형성

첫째, 전국 당활동가 육성 시스템 : 중앙과 지역이 역할을 분담하여 당활동가의 교육과 재정지원을 위한 전국적인 단일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기초당협 광역화와 광역단위 부문조직 건설 : 지역과 부문조직을 상호연계 하는 방식으로 재 정비하여 재건하겠습니다. 셋째, 특임기구 설치 : 부족한 인력과 재정확보 를 위하여 전문적인 조직위원회를 상설화할 것입 니다.

출마에 만족하는 선거, 당 이름을 알리는 선거는 더 이상 희망이 되지 못합니다. 첫째, 흩어진 진보 세력과 개인을 결집시켜 전국 수준에서 선거대응 의 토대를 쌓겠습니다. 둘째, 새누리당도 싫지만 야당도 못 믿는 대중들에게 제1야당 교체라는 비 전을 뚜렷이 제시하겠습니다. 셋째, 이 과정에서 진보정치의 혁신을 이끌 젊고 새로운 리더십을 만 들겠습니다.

당 역량강화와 외연확대를 동시에 추구하면서 2016년 총선을 선제적으로 대비. 후보 조기발굴 과 지역 및 후보에 최적화된 정책 및 정치활동을 기획. 당의 전망과 정책의 효과적 제시를 위한 다 양한 방식의 홍보 및 전파. 당의 이념 및 노동 중 심의 가치와 대안에 대한 합의를 전제로 타 정당 및 정치세력과 교류 연대. 3년 연속 선거를 위한 교두보 확보.

2015년 상반기부터 총선준비체제에 돌입하여 후 보들을 조기에 가시화하겠습니다. 동시에 노동당 과 녹색당은 물론 반금융운동, 탈핵운동, 비정규· 불안정노동운동, 기본소득운동, 그리고 민주노총 혁신세력들까지 아우르는‘녹색좌파 정치연합’을 제안하고 실현시키겠습니다. 후쿠시마사고 5주년 이기도 2016년에 선명한 명분과 치열한 현실이 우 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입당하고 싶고 당비내고 싶은 당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재정사업입니다. 진보정치의 길을 제 대로 밝히면 자금은 확보됩니다. 우리가 제시하는 진보정치의 길이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어야 합니 다. 제1야당 교체를 목표로 진보정치의 통합, 결 집, 연대를 잘 수행한다면 재정 문제도 함께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재정 T/F를 구축하고 당 재정의 현황파악 및 개선 방안을 체계적으로 검토. 수익구조의 개선을 위해 당원배가, 당비배가, 수익배가라는 3배가 운동 전 개. 당원 및 대중의 만족도 제고와 재정확보운동에 참여하려는 동기부여를 위한 주기적 조사와 기획 활동의 진행. 정치사업의 선택과 집중, 중앙과 지 역 및 부문의 효과적 재원배분을 통한 효율적인 재 정집행구조 구성.

국고보조를 못 받는 상황에서 구사할 수 있는 방 법은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있는 것 활용’, 즉 기 존 시스템 활용입니다(이 방법으로 당원공감연수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기관지의 사 례와 같은 동기부여입니다(이 방법으로 정책전략 연구소를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사업 에 유능한 활동가들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재 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들이 얻은 정당지지 율을 합하면 9%가 넘습니다. 13명의 진보교육감 이 당선됐습니다. 다만 현재의 분열 상태로는 누구 도 민중의 희망이 될 수 없습니다. 무당파 대중들 을 다시 모으고 지역과 부문에서 활동했던 활동가 들을 재집결시킵시다. 진보의 결집은 우리가 반드 시 해내야 할 역사적 과제입니다.

당의 강령에 동의하고, “생태주의, 여성주의, 평 화주의, 소수자 운동과 결합된 사회주의”의 완성 을 향해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성별위계 구조와 생태 파괴 문명에 맞서 싸우”는 모든 제 세력에 문 호 개방. 원칙의 합의에 기반한 공동사업 기획과 정치활동의 연대를 통한 상호 신뢰의 확보. 가치와 대안을 중심으로 하는 진보/좌파정치의 재구성이 라는 경로 기획.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을 뿐더러 현시점에서 적 절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과도 멀어지는 것입니다. 설령 성사되더라도 태생부터 각각의 선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2016년부 터 매해 이어지는 선거에서 반드시 붕괴합니다. 또 다시 제3, 제4, 제5의 재편론이 반복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독자적인 진보좌파정치 영역을 포기하 는 방향으로 귀결됩니다.


부대표 후보 : 일반명부

1 최승현

“독자/통합 논쟁 일단락, 총선 승리, 노동상담소 건설” 독자/통합 논쟁,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일단락 지어야 합니다. 출마의 변 ▼

대표경력 ▼ 현) 노동당 은평당협공동위원장 현) 노동인권실현을위한 노무사모임 부 회장 현) 알바노조 알바상담소 소장

독자/통합 논의는 통합이 아니라 또 다 른 분열이 됐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경 험했습니다. 지금 시기 다른 정당과의 통 합이 아니라 오히려 당내 화합과 합력이 더 필요합니다. 진보신당-사회당이 함께 한 시간이 벌써 3년이 가까워지고 있습 니다. 여러 경험을 함께 나눴고, 이제 각 각의 경험이 아닌 우리의 경험과 역사가 돼야 합니다. 독자/통합 논쟁은 이번 당 대표선거에서 일단락 짓고, 총선에서 결 집된 힘을 보여 당당히 총선승리의 길로 나아갑시다. 노동법 개악, 복지축소, 민 주주의 후퇴의 시대에 노동당이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공약 ▼ 1. 노동당 노동상담소 건설하겠습니 다. - 노무사, 변호사, 현장노동자, 노조활동 가들이 함께 준비팀을 구성 - 노동당 노동상담소 담당자 선임 - 당 노동위원회와 함께 협의 - 시도당/당협의 일선 활동가의 노동 상 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 진행 - 온/오프라인 노동상담공간 마련

2.‘청년’노동당의 면모를 갖추겠습 니다. - 청년이 주체가 되는‘청년특위’구성, 전 국위에 발전 전망안 제출 - 청년학생위원회 사업, 재정 등 적극 지 원 - 전국위원 대의원‘청년할당’, ‘청년부 대표’ 등 당직관련 당규개정 - 총선 비례대표‘청년후보’, 지역구‘청년 후보’우선지원 계획 마련

3. 거점공간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 및 재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 거점공간네트워크 운영 평가 진행 - 당의 거점으로의 역할이 이루어지고 있 었는지에 대한 척도 마련 - 거점공간에서 당의 정책이 녹아들 수 있도록 당 정책위/교육담당 부서에서 컨 텐츠 개발/ 인력풀 제시 - 당의 계획과 거점공간의 계획이 유기적 일 수 있도록 밀착 컨설팅 진행 - 거점공간의 성과가 총선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 총선이후 거점공간 재활성화를 위한 구 체적인 계획 수립

4. 당협재건과 당협활성화, 부문활 성화를 위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 기획사업과 당원모임 등을 통해서 당협 의 초동 구성 - 비대위 구성부터 당협의 위원장, 운영위 원회 등 체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 시도당, 당협별 교류의 장 마련 / 예) 도-농 당협간 자매결연, 체육대회, 바둑 대회 - 각 부문위원회와 간담회 진행 - 시도당 부문위원회 조직을 독려 - 녹색위원회/청소년위원회 등 재건 노력

5. (가칭)‘걱정말구 투쟁하라 위원 회’구성 - 당의 이념과 정신을 구현하고자 활동 하다가 구속, 수배, 연행, 벌금 등이 내려 진 당원들에 대한 정보를 당이 취합하여 법률자문과 재정지원 등 불이익을 나눠 서 감당함 - 관련 당사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어떤 방식으로 당내 기구로 만들지, 담당자의 역할을 어떻게 설정할지 정함 - 소통공간을 마련하여 원하는 당원의 경 우 사유와 경과 등을 올릴 수 있도록 함 - 후원계좌 및 정기후원을 마련하고, 경우 에 따라서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기도 함 - 구속된 당원의 경우 정기적인 면회와 편지, 명절 때마다 영치금 등을 지원

부대표 후보 : 일반명부

3 권태훈

진보결집! 당원총투표! 2016총선 승리! 출마의 변 ▼ 15년 당 활동의 경험과 능력으로 진보결 집, 총선승리를 이룩하겠습니다. 당 안을 보면 많은 활동가들이 지쳤습니 다. 활동가들이 지치면서 당원들도 지쳤 습니다. 오랜 활동에도 불구하고 정치 적, 조직적으로 위축되어 가는 현재 당 상황 때문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왜 열심 히 활동해도 당 상황은 어려워지기만 하 는 것일까요?

대표경력 ▼ 2012년 총선 기획단 간사 2014년 지방선거 기획단 간사, 선거준 비위원회 기획총괄 정책당대회 총괄 기획

안이 아니라면 밖을 보아야 합니다. 진보 정당 중 3번째 규모에 원외정당인 노동 당에게 언론도 국민도 관심이 없습니다. 어렵게 확보한 정치적 시민권도 거의 사 라졌습니다. 열악한 지지기반에 분립된 진보정당들 또한 어렵기는 매한가지입니 다. 모두 위기입니다. 이런 상황을 방치 하고서는 노동당도 진보정치도 미래를 기약할 수 없습니다. 이제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면해야 합니다. 노동당이 앞 장서서 노동당과 진보정치의 활로를 열 어야 합니다. 진보결집에 노동당이 나서야 합니다. 노 동당과 진보정치의 발전을 가로막는 요 인을 제거하기 위해 노동당이 앞장서서

진보결집을 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결집된 진보의 힘, 혁신된 진 보의 정책과 기획이 결합된다면 2016년 총선에서 진보정치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길에 15 년 당직생활 동안 각종 선거 및 사업을 기획하고 준비했던 경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선거준비를 책임지며 당과 진보정 치의 활로를 개척하겠습니다.

공약 ▼ 1. 진보결집으로 노동당과 진보정치 의 새로운 활력을 마련하겠습니다. - 진보결집으로 당을 제약하는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당과 진보정치의 활로를 열겠습니다. - 원칙에 따른 진보결집, 혁신하는 진보 결집, 당원 총의에 따른 민주적 진보결집 을 추진하겠습니다.

2. 분열없는 진보결집, 당원총투표를 통해 실현하겠습니다. - 당의 미래는 당원들 모두의 충분한 토 론과 참여를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 래야 이견도 포괄할 수 있습니다. - 당원총투표를 통해 당원 총의를 기반

으로 한 분열없는 진보결집을 추진하겠 습니다.

3. 결집된 진보의 힘, 색깔있는 정 책, 참신한 기획으로 2015년 재보 선과 2016년 총선에서 승리하겠습 니다. - 당선 직후 선거준비와 후보발굴 담당 기구를 설치하겠습니다. - 15년 당활동과 선거 기획의 경험으로 선거준비를 책임지겠습니다.

4. 당 정책역량 강화로 당의 의제선 도력과 사회적 쟁점에 대한 개입력을 높이겠습니다. - 중앙당을 구성하는데 있어 정책역량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 당원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나도 정책위원’ 제도를 실시하고 정책을 모 아 정리한 온라인 정책아카이브를 신설 하겠습니다.

5. 제 와 을

지역거점 운동 활성화, 정파등록 전면 실시 등 당내 민주주의 강화 당 활동의 효율화를 위한 당 혁신 추진하겠습니다.


부대표 후보 : 일반명부

2 김한울

[당의 미래 - 김한울] 당을 당답게, 그래 노동당! 출마의 변 ▼

히려 뒷걸음쳤다고도 합니다.

상근자를 늘릴 형편은 아닙니다. 노동당

안녕하세요, 당원 동지 여러분. 의도치

새로운 선언보다 새로운 실천이 필요합

의 가장 큰 자산은 뛰어난 당원 역량입

않은 사건으로 뉴스 보도와 검색어 1위

니다. 우리당은 이제 막 혼돈을 벗어나

니다. 당원의 정책을 제대로 모으면 노동

에 노동당을 올려놓았던‘박근혜 악수

중심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 정책은행이 가능합니다. 지난 정책당

거부’의 당사자 김한울입니다.

당당히 한 발, 또 한 발 앞으로 걸어가야

대회에서 우리는 그 가능성을 이미 확인

합니다. 흐르는 음악을 당장 바꿀 수 없

했습니다.

다면 음악과 다르게 춤을 춰야 합니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고 그것이 노동당

셋. 2016년 총선을 돌파할 노동당 미래세대 확보

의 정치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해야 할 일들을

저는 다양한 고민을 거쳐 노동당에 이르 렀습니다. 20년 전, 중고등학생 인권 운 동을 시작으로 인권, 교육, 노동, 여성, 평화, 기술, 문화, 지역, 환경, 도시 등 다 양한 주제와 운동을 주목하고 실천해 왔 습니다. 하지만 지역운동이 정치화되지

근근이 해내느라 새로운 시도를 할 힘도 부칩니다. 주체가 필요합니다. 오늘을 책

하나.‘당원 교육 바로시작’으로 일 상에서 현장 창출!

임지는 주체는 물론 당의 미래를 책임

저의 조그만 실천이 당의 역량이 되기를

모든 것을 갖추고 시작하기에는 당 살림

과 정책은행 등 당 활동을 통해 당 활동

바라는 맘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이나 역량이 녹록치 않습니다. 교육도 마

가를 만들겠습니다. 2016년 총선의 목

찬가집니다. 준비하며 시작하고 참여하

표 득표율을 답하기 전에, 그 현장에 총

면서 발전하는 베타테스트 방식의 당원

선 이후의 노동당을 짊어지고 나갈 미래

교육 사업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기본

세대로 답해야 합니다.

적인 당원 교육 컨텐츠부터 온라인으로

당원 동지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노동당

배포하겠습니다.

의 미래를 여는 실천에 함께 해주십시오. 노동당의 미래는 당원 동지의 선택을 기

다. 진보정당은 이합집산을 거듭했지만

둘. 잔고가 줄지 않는 노동당 정책 은행

결국 한 걸음도 더 딛지 못했습니다. 오

정책 역량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않고는 돌파할 수 없는 벽이 있음을 확 인하고, 당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표경력 ▼

공약 ▼

2011.12. ~ 현재 : 서촌주거공간연구 회 사무국장

그런데, 우리당이 위기라 합니다. 이런

2013.01. ~ 현재 : 서울시 시민참여 옴부즈만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진보가 위기라 합

2013.07. ~ 현재 : 노동당 서울시당 종로중구당원협의회 사무국장

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저런 원인을 꺼내어 보지만 어느 것도 니다. 어느 진보 정당도 예전만큼의 존재 위기의 핵심에는 정치의 위기가 있습니

질 활동가를 양성해야 합니다. 당원 교육

다리고 있습니다.

선관위 공통질의 기호

질문1. 가장 시급히 주력해야 할 3가지 사업을 꼽고, 그 이유와 간략한 추진 계획을 밝 혀 주십시오.

질문2.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 방선거 등 2016년 이후 3대 선거가 잇 따라 치러집니다. 2016년 총선은 3대 선거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2016년 총선대응 방안을 제안해 주십시오.

질문3. 당 재정 상황이 매우 열악합니다.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십시오.

질문4. 당 안팎으로 진보재편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1 최승현

기호

2 김한울

기호

3 권태훈

1)총선기획단 설치 - 대표단 선거직후 총선기획단 설치 2)조직재정 안정화 계획 - 기획과 계획이 있어야 재정이 모이고, 사람이 모 인다 - 조직/재정 현황파악 - 운영위원회, 당원모임이 진행되지 않는 당조직 에 초동형성 3)당 노동상담소 준비 - 노무사, 변호사, 현장노동 자, 노조활동가들이 함께 준비하는 팀 구성 - 시도당/당협 활동가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워 크샵 진행 - 온/오프라인 공간 마련

정치 기획 강화입니다. 당조직 곳곳에서 입장을 조 직하고 발표함으로써 쟁점을 형성해 정치의 장을 열어야 합니다. 당원역량 교류 사업 확대입니다. 당원역량을 서로 이어 당원 스스로 삶의 변화를 추동하고 이를 당 강화 주춧돌로 삼아야 합니다. 2016년 총선 준비입니다. 당 인지도 향상, 후보 와 선거전략 등을 조기 확정하고 실천에 집중해 야 합니다.

진보결집 당 활동을 구조적으로 제약하는 요인 해소 진보재편 원칙에 동의하는 정당, 단체 등 논의기구 구성 → 당내 절차와 당원총투표를 통해 진행 2016 총선 승리 진보정치 재도약 발판 마련/진보진영 선거연대 로 2015 재보선 승리/결집된 진보의 힘으로 총 선승리 당 정책역량 강화 당이 진보적 의제 선도 기능 강화. 나도 정책위원 제도 실행, 당 정책 온라인 아카이브 설치

- 대표단 선거 후 총선기획단을 준비하겠습니다. - 후보들을 조기가시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당의 인지도와 지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국적인 정치기획을 만들겠습니다. - 비례득표 3%를 위해서 온 당력이 모아지도록 하겠습니다. - 당선가능한 지역구를 지원하겠습니 다. - 정책정당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서 정책워크 샵 진행하겠습니다. - 정책당대회를 통해 총선 슬 로건과, 총선 정책을 토론하겠습니다.

정치공학적 해법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면, 향후 정

2016년 총선을 현재와 같은 진보진영 분립구도에

치 일정에서 노동당은 2가지 과제를 수행해야 합

서 맞이한다면, 당도 진보정치도 성과를 내기 어렵

니다. 첫째는 당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고,

습니다. 따라서 2016년 총선은 결집된 진보의 힘

이는 노동당뿐만 아니라 진보진영 모두가 윈-윈

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집된 진보의 힘에

할 수 있는 전략 속에서 보다 가능성이 높을 것입

원칙적이며 설득력 있는 정책, 참신한 기획이 결합

니다. 이를 위해 당은 역량 강화와 동시에 진보진

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

영 공동 선거 대응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해 조기에 후보를 발굴하고 당의 선거 준비를 책

기획이 있어야 재정이 모입니다. 1)당원가입운동/대학, 노동자, 녹색 부분 대중 강 좌와 함께 2)기금마련/총선후보자지원기금, 최저 임금투쟁기금 등 3)연대했던 노동조합들과 함께 세액공제를 통한 당원가입운동 진행 4)노동당 후 원 콘서트/후원 경매, 바자회 5)노동당 몰 운영/당 로고, 당명이 새겨진 기념품을 온라인 몰을 통해 서 당원들에게 판매, 수입의 일부를 당에 후원

특효약은 없습니다. 지름길도 없습니다. 당의 존재 감을 키워야 합니다. 언론이 외면한다면 SNS를 활용해야 합니다. 기회 는 SNS 에 있습니다. 전파력 강한 메시지로 노동 당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킵시다. 당원이 아니어도 더 자주‘노동당’을 이야기하게 만들어야 하고 우리당은 더 많은 사람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재정은 그 열매입니다.

재정이 악화되는 근본 원인은 당비를 납부하는 당

1)정의당과 통합은 우리의 원칙에 맞지 않습니다. 2)당원총투표는 시간만 끌고 당원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총선을 준비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3)녹색당, 노동운동의 좌파진영 등과 일상에서의 연대를 통해 접촉면을 넓히고, 총선 공동대응을 고 민해 봐야 합니다. 4)진보재편 보다는 우리당을 지지할 수 있는 대 중단위를 구축하고, 당이 올 곧게 서는 것이 먼저 입니다.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바로 봐야 합니다. 합종연횡

현재의 진보분립 구도는 노동당과 진보정치의 발

을 새로운 도전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전을 제약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헌신적인 활

비춰진 진보재편 주장은 궁여지책에 불과합니다.

동에도 이 현실적 제약을 극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진보정치는 오른쪽 클릭의 수사로 사용되고 있습

이 제약을 노동당과 진보정치가 성장하는 방향으

니다. 진보재편은 굳건한 노동당을 주어로 시작되

로 극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진보

어야 합니다. 지금은 노동당을 굳건히 할 때입니다.

재편과 결집은 노동당이 앞장서야 하는 과제라고

임지겠습니다.

원들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당비납부 당원들의 감소는 주로 당의 정치력 약화에 따른 실망감에 기인합니다. 따라서 미봉책보다는 당의 정치력을 강화하여 당원들이 신나서 당비를 납부할 수 있는 당을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외에 소득별 당비 납부제 본격 도입과 당비 지출 및 활동을 보다 효 율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원칙, 혁신, 당원총의에 기 반한 진보결집을 추진하겠습니다.


부대표 후보 : 여성명부

1 김윤희

노동당이 주도하는 진보결집으로 진보정치를 재건합시다. 출마의 변 ▼ 전국의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 성명부 부대표 후보에 출마한 당원 김윤 희입니다. 얼마 전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 있던 날 김혜경고문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입원중에도 헌법재판소의 몰역사적인 결정이 걱정 되셨나 봅니다. 그렇습니다. 고문님의 걱 정과 우려는 바로 김혜경시절부터 일궈 온 진보정치의 성과가 하루아침에 위협 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헌법재판소의 결 정은 정치사상의 자유가, 그동안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가 과거 독재시대의 유령 으로부터 유린당하는 날이었습니다.

대표경력 ▼ 2008년 9월 ∼ 2013년 3월 중앙당 조 직국장 전) 진보신당 서울 성동당협 당대의원, 여성위원회 운영위원 현) 노동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저는 여성명부 부대표 후보로 나서며, ‘노동당’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진 보신당 창당 때부터 항상 해온 말이 있 습니다. 그것은 바로‘여성주의 정당으로 서 면모를 갖춘다’입니다. 노동당의 주 요 가치는 평등 생태 평화입니다. 여기 서 평등은 장애인 성소수자 여성들이 평 등할 권리이기도 합니다.‘여성주의 정 당’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함께 공존하 며 차별받지 않고 평등할 권리를 지켜주 고, 또한 한국 사회 구석구석 존재하는

더 많은 차별을 발견하여 시정을 요구하 는 정당이 바로‘여성주의 정당’입니다. 여성위원회를 강화하고 여성당원의 활 동을 배려, 지원하여 노동당의 힘이 되 어야 합니다.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 기 위한 실천사업, 여성당원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사업, 여성 정치인을 발 굴·육성하는 사업으로부터 여성위원회 는 강화됩니다. 또한, 저는 여성명부 부대표 후보로 나서 며‘진보정치결집’에 대해 생각하게 됩 니다. 진보결집 논의는 아래로부터의 논 의, 소통, 합의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 니다. 진보정치를 혁신하고 노동당이 국 민으로부터 유의미한 정치세력으로 거듭 나야한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당원은 없 을 것입니다. 다만, 과거 상층 중심의 논 의가 아닌 당원들의 논의 참여와 소통, 합의의 과정은 노동당과 당원들을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진보정 치 혁신과 결집의 소집권자는 당원이어 야 합니다. 노동당이 주도하는 진보정치 혁신과 결집으로 진보정치를 재건합시 다. 저는 이를 위해 전국 순회 간담회든 당원모임이든 당대표단이 직접 가서 경 청하라 하겠습니다.

지금 한국사회는 겨울 왕국의 어두운 터 널속에 있습니다. 모두의 혜안으로 이 터 널을 벗어납시다. 좋은 일은 빨리 지나가 고 나쁜 일은 더디 지나간다 하지만, 함 께 만들어가는 좋은 일은 우리에게 오래 기억되고 기록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약 ▼ ○ 전국 시도당 여성위원회 건설 및 여성위원회 활동 강화 ○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 한 실천 사업 진행 ○ 전국 여성당원 대회 개최 ○ 노동당이 주도하는 진보결집으로 진보정치 재건 ○ 평당원 대변인 제도 도입

선관위 공통질의

QnA

질문1.

질문2.

질문3.

질문4.

가장 시급히 주력해야 할 3가지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당 재정 상황이 매우 열악합니

당 안팎으로 진보재편에 대한 논

사업을 꼽고, 그 이유와 간략한

2018년 지방선거 등 2016년 이

다.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

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

추진 계획을 밝혀 주십시오.

후 3대 선거가 잇따라 치러집니

십시오.

한 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다. 2016년 총선은 3대 선거의 출 발점이 될 것입니다. 2016년 총선 대응 방안을 제안해 주십시오.

기호

1 김윤희

기호

2 문미정

○ 당원들의 동의와 합의에 기반한 진 보결집을 추진하겠습니다. 당원의 총의 를 모은 진보결집이 될 수 있도록 당원 총투표를 추진하겠습니다 ○ 전국 시도당 여성위원회 건설 여성위원회 강화의 성과를 모아 전국여 성당원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 지역거점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조직 을 강화하겠습니다. 중앙당에 지역거점 사업단구성, 지역거점사업 네트워크, 내 용생산및지원을 전담하도록하겠습니다

○ 진보결집을 통한 총선 승리! 여성후 보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2016년 총선은 진보정치가 노동자 민 중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진보결집 을 통해 승리하는 총선이 되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총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성진보정치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 후보를 적극 발굴하고, 여성후보 멘토링사업 등 여성후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열악한 당 재정 상황을 ‘당비 증액운 동, 특별당비 납부 및 별도 기금 조성’ 등 당원들의 결의를 통한 해결에는 한 계가 있습니다. 진보정치의 혁신과 결집 을 열망하는 당 밖의 많은 무당파 대중 들의 재입당 운동을 통해 해결해야 합 니다. 이렇게 결집된 세력들로 5만, 10 만당원의 규모를 갖춘 진보정당이라면 당재정 상황은 자연스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진보결집으로 진보정치의 불씨를 살려 야 합니다. 진보결집을 통해 진보정치 분할과정에서 이탈한 무당파 대중들을 새롭게 모을수있습니다. 진보정당 당원 이었으나 현재 당적을 안갖고 있는 노동 조합원들의 재입당운동이 필요합니다. 진보정당의 지역과 중앙에서 활동했 던 다수의 활동가들을 재 결집시킵시다. 이렇게 하면 보수야당을 대체할 수 있 는 대안세력으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1. 무너지고 방치된 당협들을 현실적인 당협체계의 전환으로 살려내 당 조직강 화를 해야합니다. 2. 거점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지역 에 맞는 다양한 정치사업 컨텐츠 개발 로 거점공간에서의 당 중심성을 확보해 나가야 합니다. 3. 선거에 대한 당의 대응전략 원칙을 빠른 시일내에 결정하고, 후보자 발굴에 서부터 정책선정까지 발빠른 준비가 필 요합니다.

2016년 총선기획단을 바로 세워야 합니 다. 선거를 몇 달 앞두고 결정된 것이 없 어 당원들을 혼란 스럽게했던 과거의 선 거대응에 반성해야 합니다. 후쿠시마 5 주년의 해, 녹색정치의 이슈화가 필요합 니다. 기본소득 국제대회 개최의 해, 우 리당의 정책선점이 필요합니다. 비례후 보자 조기 가시화, 후보자군 발굴, 선거 준비를 위한 교육등의 단계별 진행이 필 요합니다.

열심히 투쟁하고, 당을 알려내어 당원가 입으로 재정을 채우는 것 말고는 방법 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투명한 재 정운영으로 당원들이 당 재정운영을 감 시하고, 당원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지원하는 구조변경이 필 요합니다. 주머니를 짜낼 방법을 고민하 는 것이 아니라, 주머니가 열릴 기획을 제시하자는 것입니다.

식물정당 운운하며(참세상 기사참고) 말 도 못하게 당이 어려우니 이제 다른 당 과 통합하자는 정당에 누가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명망가 중심의 낡은 리 더쉽으로의 통합은 역사를 되돌리는 일 입니다. 국민모임이 이야기 하는 통합은 통일된 좌파가 아닙니다. 외부의 조건들 이 만들어 놓은 시간의 굴레에서 당원 들에게 통합과 독자의 노선선택을 강요 할 수는 없습니다.


부대표 후보 : 여성명부

2 문미정

대표경력 ▼ 현> 서울시당 부위원장 현> 사단법인 평화캠프 사무총장 전> 노동당 서울시의원 선거 은평 4선 거구 출마

나눔과 녹색의 빨간집으로 세상을 바꾸는 노동당, 부대표 문미정 출마의 변 ▼

되는 노동당을 만들겠습니다.

서른이 되던 해 장애,비장애 어린이, 포 이동 재건마을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나 눔운동. 20명에서 3000명이 된 십년동 안 한 번도 이일을 놓아 본적이 없습니 다. 하지만, 부대표가 되면 단체의 사무 총장직을 내려놓게 됩니다. 그 십년의 중 심을 옮겨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그 만큼 당의 내일이 무겁기 때문입니다. 조심스 레 꺼낸 출마이야기에 반가워 해주시는 당협 당원들의 응원에 힘이 났습니다. 뵐 때 마다 엄청난 에너지로 응원해주시 는 김혜경 고문님을 뵙고 잘해보겠다 다 짐도 했습니다.

공약 ▼

나눔운동을 시작하면서‘주는 것 없고, 교육조건 까다롭고, 돈 내라하고, 세상 을 바꾸겠다는 무시무시한 자원활동에 사람들이 모일까’의문이었습니다. 하지 만 사람들은 오히려 활동의 목적이 분명 하고 운영이 투명한 단체이기에 남는다 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도 마찬가지입니 다. 유명한 정치인 하나 없고, 국회 의석 하나 없는 이 당에 사람들이 남아 있는 것은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우리 당원들 말고는 희망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분 명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이

[나눔과 녹색의 빨간집으로 거점공 간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보태겠습 니다.]

시되어야 합니다.

[최저임금1만원, 기본소득 등 노동 의 영역이 포함된 브랜드 정책이 필 요합니다.] ‘최저임금1만원’은 이미 민주노총과 정의당에서 수용했다 하더라도 우리 청

나눔운동 십년동안 쌓아온 지역운동 노

년당원들이 만들고 활동해온 알바연대

하우를 당의 거점공간에서 펼쳐보려고

의 고유 정책이기에 우리당의 브랜드로

합니다. 광장으로서의 거점공간으로, 정

살려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기본

치적 이슈들을 토론하고 집행하는 중심

소득을 통한 새로운 노동체제, 국민연금

으로 확보되어야 합니다. 당과 거점공간

하나로 등 우리 당원들이 제시하고 고민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지 않도록 지원하

하고 있는 유의미한 정책들이 구체적인

겠습니다. 거점공간 지역별 컨텐츠 개발,

당의 정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

실무 네트워크를 만들겠습니다.

야합니다.

[누구와 같이 할 것인지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 기합시다.]

[당원들에게 제공되는 기초교육을 제대로 확보하겠습니다.]

통일된 좌파는 좌파진영의 오래된 숙원

권교육 등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참여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명망가 중심의 낡

형태의 교육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은 리더쉽으로의 통합은 역사를 되돌리 는 일입니다. 오늘의 당을 튼튼하게 하 는 것이 먼저입니다. 당직자 교육시스템

장애인평등교육, 성평등교육, 소수자인

[당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관, 관리하 는 체계를 점검하겠습니다.]

을 도입하고, 안정되고 투명한 당 운영을 해내겠습니다. 장기적인 당의 전망이 제

선관위 공통질의 (가벼운 질문)

QnA 대표 후보

1 나경채 대표 후보

2 윤현식 대표 후보

3 나도원 부대표 후보

1 최승현 부대표 후보

2 김한울 부대표 후보

3 권태훈 부대표 후보

질문1.

질문2.

질문3.

질문4.

질문5.

이 자리에 오기까지 가장 큰

‘노동당은 나에게 □ □ □

인생의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선거가 끝나면 가장 먼저 방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영향을 끼친 것은? (인물이든

이다’꼭 세 글자는 아니어도

문하고 싶은 곳은 어디입니

사건이든 책이든 무엇이든...)

됩니다.

까?

광주항쟁입니다. 총알이 날아올까 봐 집에서 제일 두꺼운 이불을 덮 고 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노동당은 나에게‘무등을 태워 준 거인’이다.

지치지 말고 미치자. 세상을 바꾸는 일에 미쳐보자!

마석에 있는 허세욱 열사와 박은 지 동지를 보고 싶습니다.

밀린 드라마 몰아보기입니다. 최 근엔 미드 The Strain 시즌1을 재밌게 봤습니다.

87년 대투쟁과 96년 노동법 날치 기 저지투쟁에서 얻었던 승리의 기억들이 오늘의 여기까지!

괴롭고 힘들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노동당은 언제라도 어깨를 대 고“비빌 수 있는 언덕”

번민에 괴로울 때도“숫타니파타” 의 저 영원한 경구 그대로, “무 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내 영원한 스승이자 동료이자 친 구이며, 언제나 환한 웃음을 간직 했던 이재영 선배가 잠든 곳

땀에 푹 젖을 정도로 운동을 한 후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신 다음 세상모르고 푹 자는 것임

여성들, 고마운 어머니와 사랑하 는 동반자 그리고 더 나은 세상에 서 살게 하고픈 딸입니다.

노동당은 나에게‘자부심’입니다. 당원 모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노동당을 만들어봅시다.

세상의 모두가 나이다, 즉‘나들’ 이라는 단어입니다. 이는 훗날 제 딸의 이름이 됐습니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굴뚝 아래 입니다. 출마선언을 한 그곳을 제 일 먼저 찾기로 약속했습니다.

산행과 낚시를 좋아하지만(낚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주로 북 유럽의 록음악을 듣습니다.

전태일-노동자의 삶을 생각하게 됐고, 노무사로서‘근로기준법을 지켜라’외침을 생각합니다.

노동당은 나에게 (삶의 역사) 이 다. 노동당의 궤적과 제 삶은 같 은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모든 사람은 죽는다. 누구에게 나 하루는 24시간이다’불평등한 세상 잘 살기를 고민합니다.

대천해수욕장-아내와 아이들이 전국유세를 다닐 때 처가(대천)에 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잠자는 것-생각 없이 잡니다. 문 제는 잠이 안 올만큼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방법이 없네요.

당원 여러분입니다. 정책당대회를 통해 고민을 나누며 다시 확인 하 였습니다.

‘그렇고 그런 사이’. 판단과 신 뢰 그리고 애정도 함께하는 노동 당입니다. 짝사랑은 아니죠?

확신을 가진 원칙이 있습니다.‘있 는 그대로 소신껏 정직하게 돌파 하자’입니다.

전국의 당협을 방문하며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다른 일을 하며 풀기도 했지만,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는 이유 를 가만히 생각합니다.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나 중학교 를 졸업하고 어린 나이에 공장으 로 가야했던 고향의 형과 누나들

가슴앓이다. 애정어린 당원들과 헌신적 활동에도 상응하는 정치 적 사회적 평가를 받지 못하기에

‘최선을 다하자’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아 후회와 원망이 남는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청와대와 기획재정부.“도대체 우리에게 왜 이러시는 거예요? 왜?”라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TV 보기. 그냥 생각없이 보고 있으면 머리가 리 셋되는 것 같아요.

쿨한 나의 성격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

달려라 하니

여성가족부

스트레칭, 역도, 코어근육 만들 기 등 운동

내가 알던 세상의 첫 붕괴. 경찰 이 만행을 감추려 이덕인 열사의 시신 탈취, 상흔을 도려냄

‘노동당은 나에게 40대를 맞이 하는 기대되는 숙제 이다.’

재밌는게 최고다. (없는데 억지 로 만듬)

선거기간 갔던 곳들(와락, 마석, 투쟁사업장, 시도당사무실)을 다 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소리질러!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서 혼자 컴퓨터에 대고 소리지름, 가끔 대화도...)

1 김윤희 부대표 후보

2 문미정


www.laborparty.kr

제6기 당대표단 제4기 전국위원·당대의원 선거 종합 안내 투표 방법

1

온라인 투표

http://nvote.newjinbo.org

투표 방법

2

직접 투표

서울시당 투표소·개표소

로그인 방식은 아래의 5가지로 되어있습니 다. 로그인에 문제가 있을 때는 각 광역시도 당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흥빌딩 2층

① 본인명의휴대폰 인증

인천시당

② 본인 명의 신용카드 인증 (해외카드 및 BC카드 등, 일부 카드 제외)

투표소·개표소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투표소·개표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가 40-4 골든프라자 1013호

* 위 3가지로 인증할 수 없는 당원 을 위한 인증 방법입니다.

* 이메일 인증은 선거관리자가 ‘인증 승인’을 해주어야 가능하니 소속 광역시 도당에 문의해 주세요.

투표소·개표소

(02-786-6655)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1285-5 (033-253-3279)

충북도당

없음

투표소·개표소 구룡산로 275 201호

투표소·개표소

대전 서구 도산로 443

없음

정금빌딩 7층 (042-635-6509)

대구시당 충남도당

투표소·개표소

투표소·개표소

없음

울산시당 투표소·개표소 울산 북구 진장동 명촌

* 해외소속 당원이 아닌 분들 중 선거기 간 동안 해외로 출국 예정인 당원은 미 리 이메일인증을 요청하고 출국하시면 됩니다.

전북도당

부산시당

투표소·개표소

투표소·개표소

없음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 승인휴대폰 인증도 이메일 인증과 마 찬가지로 선거관리자가 ‘인증 승인’을 해주어야 인증이 가능합니다. 승인휴대 폰 인증을 원하는 당원은 위 소속 광역 시도당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경북도당

(043-262-0437)

투표소·개표소

없음

⑤ 승인휴대폰 인증(법인, 가족 등 타인 명 의의 휴대폰 사용 당원들을 위한 인증 방식)

충북 청주시 서원구

대전시당

* 해외당원은 별다른 신청 없이 기본적 으로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인증은 사용하는 이메일 계 정에 따라 인증번호가 5분 후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혹은 스팸으로 전달될 수도 있으니, 스팸편지함도 확인해주시길 바 랍니다)

강원도당

(031-251-1840)

③ 본인 명의 범용 공인인증서 인증

http://nvote.newjinbo.org

경기도당

노동당 홈페이지 인터넷 접속을 통해 또는 스마트폰으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④ 이메일 인증 : 해외당원, 해외 체류 중 인 당원, 국내 당원 중 핸드폰 미소유 자, 휴대폰인증이 안 되는 통신사에 가 입한 당원

투표기간 1월 19일 (월) 00:00 ∼ 1월 23일 (금) 18:00

6길 38번지 (052-283-2010)

876-47호 2층

광주시당

(051-638-7022)

투표소·개표소

경남도당

광주 서구 유촌동 865-8, 4층 (062-526-2292)

투표소·개표소 경남 창원시 봉곡동 38-2

전남도당

제주도당

투표소·개표소

투표소·개표소

없음

제주시 이도이동 1187-1 견우빌딩

수정프라자 503호 (055-238-9165)

3층 (064-723-4230)

노동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지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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