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신발기부 [ 2014-03-12 15:27 송고 ]
사랑의 신발기부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2 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4 신발기부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이번에 (주)슈젠코리아가 기부한 2 천 14 켤레 기능성 신발은 서울시의 희망온 돌 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 쪽방촌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준호 미리내 운동본부 대표, 김무상 (주)슈젠코리아 대표이사, 김상범 서울시 행정 1 부시장, 황용규 서울시 사 회복지협회장. 2014.3.12 xyz@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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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슈젠코리아미리내운동본부,신발기부 2014 년 03 월 12 일 (수) 12:22:02
승진주
i-zzu@hanmail.net
[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와 ㈜슈젠코리아, 미리내운동본부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3 월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2,014 켤레(4 억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되는 신발 2,014 켤레는 척추, 관절을 편안하게 하는 기능성 신발로 어르신을 비롯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돼 편안한 보행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슈젠코리아와 나눔활동에 도움을 준 미리내운동본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12 일 (수) 14 시 30 분 서울시청 8 층 간담회장에서 ‘사랑의 신발 기부 전달식’을 개최한다. 기부전달식에는 김상범 서울시 행정 1 부시장, 김무상 ㈜슈젠코리아 대표이사, 김준호 미리내운동본부 대표, 황용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20 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김무상 ㈜슈젠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 희망나눔 사업이 성공적으로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이번 기부가 우리 사회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 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범 서울시 행정 1 부시장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나눔협력 확산이 더 많은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된 다”며,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젠코리아에서 지원하는 기능성 신발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쪽방 촌 등의 편안한 보행활동을 위해 희망온돌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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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에 '마케팅 투자' 회사 등장 | 기사입력 2014-03-13 06:30
씽크이지
임수열
대표
"수수료는
주식으로
받아"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중소·벤처기업에 마케팅 역량을 투자하고 해당 수수료를 주식으로
받는
새로운
개념의
투자회사가
등장했다.
13 일 중소·벤처업계에 따르면 씽크이지(www.thinkeasy.co.kr)는 지난해 10 월부터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투자를
하는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성장 정체기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대한 전권을 부여받고 자신의 역 량을 투입하는 비즈니스다. 담당 업무는 투자금 유치에서부터 사업방향 설정·점검, 언론홍보 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임수열 씽크이지 대표는 지난 2010 년 회사 설립 후 지난해 9 월까지 도움을 청해오는 기 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컨설팅해준 업체 수만 250 여 곳에 이 른다. 임
대표는
무료
컨설팅을
해오다
사업방향을
변경했다.
경험·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성장 정체기에 있거나 투자받은 돈을 1∼2 년 안에 헛되이 소진 하는 기업들을 보면서 기획에서 실행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제대로 일을 하도록 하는 실질적인
경영지원을
구상한
것이다.
그는 "지난 4 년간 교육 중심의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절박한 마음에 찾아온 기업들에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지만 정작 실천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그치는 것을 보며 사업가들을 제대로
도울
수
있는
모델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토털 경영지원을 해주고 수수료를 주식으로 받는 형태를 취한 것은 '투자회사의 성장이 곧 우리의
생존'이라는
절박함을
안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임
대표는
밝혔다.
그는 "성장 욕구는 강하지만 그에 수반되는 마케팅 비용 등을 지출할 능력이 없는 작은 기 업들의
미래를
씽크이지가
잠시
맡겠다는
의미에서
주식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다소 위험한 사업모델로 보이지만 임 대표는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 월 페이스북을 통해 사업계획을 밝히자 수십 곳의 회사들이 마케팅을 의뢰해왔다는 것이다. 임
대표는
고심
끝에
5 곳만
선정했다.
임 대표가 맡은 중소 화장품 회사의 경우 월 매출액이 5 개월여 만에 2 배 가까이 올랐다 고 한다. 성장 정체를 겪고 있던 한 IT 벤처기업은 임 대표가 직접 영업을 뛰며 사업 진행 방향을
점검해주고
있다.
씽크이지와 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기능성 신발업체 '슈젠'의 김무상 대표는 "이론으로 그치 는 마케팅이 아니라 실제 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방향 설정, 이벤트 진행, 언론홍보 등을 실행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씽크이지를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창의적인 마케팅 집단'으로 만들어 중소 ·벤처기업의
성공을
위한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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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제품 적발에 NFC 기술 각광 입력: 2014.03.03 17:10 / 수정: 2014.03.03 17:10
기능성 신발 ‘슈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NFC 를 활용해서 진품 확인을 하고 있다. 제공 | 젤 리코스터 ‘짝퉁’제품 적발에 NFC(근거리무선통신)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NFC 전문기업 젤리코스터는 지난해 9 월 출시한 ‘퀵탭 오리지널 솔루션’을 통해 기능성 신발·농산물·의류 등에 대한 진 품인증 사업에 나서고 있다고 3 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을 제품에 부착된 NFC 태그에 대면 그 자리에서 진 품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기존 QR 코드와 비교되는 NFC 태그의 장점은 높은 보안성에 있다. 복제 시도 자체가 불법일뿐더러 NFC 태그를 복제하 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과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 척추·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석쿠션 기능성신발 ‘슈젠’을 제작·판매하고 있는 슈젠코리아는 자사 제품에 NFC 태그 를 부착해 새달부터 진품인증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슈젠코리아 김무상 대표는 “특허까지 보유한 자사 신발제품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NFC 태그 적용을 결정했다”며 “제작비용의 부담이 높아지더라도 이 러한 결정이 가짜제품 유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밖에 전라남도 해남고구마, 충청북도 옥천 산양산삼 등에 대해서도 진품인증 시스템을 적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헌주기자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 CopyrightⓒSportsseoul.com
중소기업 슈젠코리아, 글로벌 인재 위한 대학생 온라인영어 강좌 무료 이벤트 2014-02-24 1:13
중소기업 슈젠코리아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온라인 영어강좌 무료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제공=슈젠코리아
지방 중소기업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원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영어강좌를 무료로 제공
이벤트를
부산
소재
자석쿠션
기능성신발
제작·판매업체인
펼친다.
(주)슈젠코리아(경영대표
김무상,
www.shoezen.co.kr)가 28 일까지 전국 대학생 중 선착순 100 명에게 영어교육업체 미위에듀 테인먼트(대표 이소현, www.meweedu.com)의 '직반응 영어 TALK PIC - 여가생활 편'(4 개월 과정,
정가
22 만 6000 원)
온라인
수강권과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슈젠코리아 김무상 경영대표는 "수 년 전 미국시장에 1000 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 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는 과정에서 영어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지방 중소기업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심정으로 이벤트 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강권을 받은 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부에 도움 을
줬던
기업임을
기억하고
회사
입사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위에듀테인먼트 이소현 대표도 "영어 공부에 대한 욕구는 있지만 실천에 나서지 못하는 학생
들이 여행, 쇼핑 등 10 개 카테고리로 이루어진 강좌를 통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수강권을 제공했다"며 "글로벌 기업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영어공부를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8 일까지 미위에듀테인먼트 홈페이지 고객센터 내 Q&A 란에 성명과 연 락처,
이메일주소,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은
학생증
촬영사진을
남기면
된다.
한편, 제공되는 '톡픽(TALK PIC)' 직반응 영어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자동언어습득 시스템을 통 해 영어에 즉각 반응하고 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러 조합의 단어들로 이뤄진 긴 문장도 이 미지를
통해
간단하게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인지하는
학습법은
특허를
받았다.
슈젠, 미리내운동본부에 4 억 원 상당 기능성신발 기부
2014.01.23 14:27
[쿠키 생활] 신발 제작·판매업체 슈젠코리아(경영대표 김무상)는 미리내운동본부(대표 김준호)와 2014 켤레 의 신발을 무상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기증운동에 나선다고 23 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미리내운동본부가 진행해온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슈젠이 물품을 기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김무상 슈젠 경영대표는 “기부자가 음식값 등을 전국 미리내 가게에 내면 누구든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미리내 운동의 취지에 공감해 기증을 전개하게 됐다”며 “기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탄탄한 기술력을 갖 췄음에도 불구하고 한때 부도를 겪기도 했던 과정에서 기회가 닿는 대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했던 결심 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되는 신발은 슈젠의 주력상품인 ‘레제’ 등 다섯 종류로 총 기부액수는 4 억 원에 이른다.
기부된 2014 켤레의 신발은 전국 150 여 곳의 미리내 가게 중 신발 구비를 요청하는 점주가 있는 곳에 분산
비치된다.
김준호 미리내운동본부 대표는 “스마트기기 보급 등으로 척추·경추 등에 이상이 생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 다”며 “척추관절을 편안하게 해주고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는 신발이 미리내 가게를 찾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때 SNPE 브랜드로 판매되기도 했던 슈젠의 워킹화는 신발 밑창 내부 위·아래에 자석의 같은 극을 서로 마 주보도록 부착해 밀어내는 원리를 적용한다.
척추·관절을 편안하게 해주고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닐 때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뿐 아니라 달릴 때 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신발 착용 시 나타나는 척추관절의 편안함과 자세교정 효능은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 및 의공학과의 임상 실험을 통해 확인·입증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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