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Arte 2017-2019 Byeongjun KIM
Byeongjun KIM +82 10 5496 4507 @archjunn Architectural Designer 건축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아트웍을 중심으로 작업을 한다. 나는 건축가이다. 하지만 예술`가 이다. 모호하다. 둘 간의 관계속에서 작업을 한다. It focuses on the work of art work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rchitecture and human beings. I am an architect. But he is an artist. It's ambiguous. It works in a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인간의 존재이유 297x210mm , 2018 , Pen on canvas 나는 항상 공간안의 인간을 고민한다. 인간의 모습은 항상 좌,우로 채워져 있으나 의아하게도 인간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 그러한 인간은 항상 어떠한 공간안에서 항상 존재하고 있다. 공간의 존재는 인간의 존재와 같다. 그 존재의 이유를 묻기에는 많은 질문과 의문이 든다. 공간의 형태안에서 인간의 형상은 자유롭지만 외로운 존재이다. 외로움의 표현과 공간의 균형, 질감은 여러 겹쳐지는 선으로 이루어 진다.
I always worry about people in space. Man's appearance is always filled with left and right, but strangely, man is not a complete being. Such a man always exists in some space. The existence of space is the same as that of humans. There are many questions and questions to ask why it exists. In the form of space, human figures are free but lonely. The expression of loneliness, the balance of space, and the texture are made up of many overlapping lines.
허상과 공간의 부재 297x210mm , 2018 , Pen on canvas 허상, 공간의 의미는 직관적으로 보았을때 전혀 다른 의미이다. 두 단어의 어느 부분의 접합은 경계이다. 사람의 눈은 공간을 생각하게 해주는 연결 고리이며, 허상을 꿈꾸게 하는 객체이다. 두 부분의 맹점은 완벽하지 않은 것이다. 완벽한 공간, 완벽한 허상 단어 이외에는 완벽할 수 없으며, 정의 내릴 수 없다. 공허함은 허상과 공간에서의 중요한 요소이며, 표현 되어야한다. Imagination, the meaning of space is a totally different meaning from the intuitive point of view. The bond between the two words is a boundary. A person's eyes are a link that makes space think, and an object that dreams of fiction. The two parts of blindness are not perfect. A perfect space, no other than a perfect imaginary word, cannot be defined. Empty is an important element of fiction and space, and must be expressed.
1/2 사이 297x210mm , 2018 , Pen on canvas 반쪽의 모습은 항상 그러하다. 반대편으 모습은 왜 없을까? 어떠한 것이 있을까? 질문을 하게 만든다. 사이라는 단어는 항상 의문점을 주며, 이러한 관념은 나에게 선을 따라가게 만든다. 인간의 내면, 즉 어딘가의 모습을 따라가게 해주며, 사랑하게 해준다. 이 또한 내면의 외로움과 사랑의 정반대되는 개념에서의 공간에서 말이다.
The half is always the same. Why not on the other side? What is it? Ask questions. The word between always gives me a question, and this idea makes me follow the line. It allows us to follow and love the inner parts of a human being, or something. It is also in a space where inner loneliness and love are diametrically opposed.
Untitled 297x210mm , 2018 , Pen on canvas
Untitled 297x210mm , 2018 , Pen on canvas
욕망과 욕심 297x210mm , 2018 , Pen on canvas 인간은 욕망과 욕심안에서 항상 고민한다. 표현해야하는지 숨겨야하는지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생각은 누구나 하게 되고, 누구나 감춘다.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하게 된다. 어느때에는 표현할 수없는 자유를 버리면서 자신의 존재를 암묵하게 된다. 모두 가지고 있는 신체의 일부처럼.
Man is always worried about his desires and desires. Ironically, this idea is all done, and everyone hides it. Even if you want to give up your greed, you can't. At some point, they become oblivious to their existence by abandoning their inexpressible freedom. Like a part of the body that everyone has.
자존감 297x210mm , 2018 , Pen on canvas 자존감은 무엇일까. 누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힘일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자기 자신의 강함을 표현하는 힘일까 반 쪽의 부분이라도 자기 자신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가.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힘은 누구에게나 있으나 그 크기가 각자 다른 것이다. 내면속에 꿈틀거리는 그 감정을 감싸고 안을 수 있는가.
What is self-esteem? Who can look down on, or the power to express one's own strength to someone, appreciate and love half of yourself? Everyone has the power to love and save themselves, but each has its own size. Can you embrace the wriggling emotion inside?
Untitled 297x210mm , 2018 , Pen on canvas
Untitled 297x210mm , 2018 , Pen on canvas
분위기 257x182mm , 2019 , Pen on canvas 인간과 건축 모두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분위기이다. 어떠한 분위기 공간은 공간과의 연계를 가지고, 인간은 인간과의 관계를 가지고, 인간은 이로써 존재하게 된다. 건축속에서의 공간감 인간관계속에서 모두 분위기를 따라간다. 인간과, 건축간의 아무 관계없는 곳에서 않게 표현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존재 하는 것일까?
안에서 공간과 유대감 서슴치
The commonality between humans and architecture is the atmosphere. In a certain atmosphere, space has a link with space, human beings have a relationship with human beings, and space and human beings exist through this. In architecture, the sense of space and human relations all follow the atmosphere. Is there an atmosphere that can be expressed freely in a place where there is no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architecture?
중첩 257x182mm , 2019 , Pen on canvas 중첩이란 단어는 항상 건축에서 존재한다. 홀로 존재하는 공간, 건축은 없으며, 존재하기에는 이질적인 공간과 경계를 마주하게 되고, 중첩을 이루게 된다. 공간은 그렇게 이루어 지게 되있다. 재료와 재료, 공간과 공간, 건축과 환경. 어울린다의 의미는 중첩되는 곳에서 이질적이지 않을 때 보편적이고 완벽하게 말할 수 있는 단어이다.
The word superposition always exists in architecture. There is no space, no architecture, and there is a border with a foreign space to exist, and there is overlap. That's how the space works. Materials and materials, space and space, architecture and environment. The meaning of harmony is a universal and perfect word when it is not heterogeneous in the overlapping.
ㅁ 257x182mm , 2019 , Pen on canvas “ㅁ” 은 건축에서 가장 떠올리기 쉬운 형태이며, 가장 강력한 형태이다. 강력하다는 말이 유치해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정의보다 확실한 말이다. 정사각형 직사각형 모든 단어들이 전자의 형태를 기억하며 존재한다. 공허할 수 있다. 공허함 없이 존재한다면 존재할 수 없다.
"ㅁ" is the most easily recalled form in architecture and is the most powerful form. The word "power" may seem childish, but it is more certain than any other definition. All square rectangular words exist remembering the form of electrons. It can be empty. It cannot exist if it exists without emptiness.
공간과 사람, 사람과 공간 257x182mm , 2019 , Pen on canvas 너무나 자연스럽고, 형용 불가피한 관계이며, 지속적이고, 유기적이다. 그안의 모습은 정갈하며, 스며드는 모습이다. 두 유기적인 존재 속에서 어떠한 생각을 보여야 하며,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 의문점에서 살아가고, 되새기게 되는 곳. 내가 사는세상. So natural, adjectives are inevitable, persistent, and organic. The figure in it is pure and seeping. Where you have to show your thoughts in two organic beings, and what you have to think, live in question, and remember. the world in which I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