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artist’s creative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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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going 서로를 격려하며 보통의 예술가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Inspiration 일상에서 발견되는 순간의 감정을 포착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기록합니다. 우리 주변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출발점으로 또 다른 방향을 이끌어 냅니다.
Purpose 나라는 존재가 있음을 느끼고 표현함으로써 세상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Artist
Jeong Ji-sang 정지상 jungjisangkr@gmail.com www.facebook.com/jeongjisangworks
Noh Eun-kyoung 노은경 punaputi2@nate.com blog.naver.com/punaputi
Poster project
I will make you happy! 일상에서 마주치는 공간, 길거리, 먼지로 가득한 벽, 주차장, 혹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장소. 우리는 그 곳에 전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시를 보기 위한 티켓이나 절차는 없습니다. 사진을 찍어 친구들과 나누거나 공유를 해도 좋습니다. 사람들이 포스터를 보며 걷는 도중에라도 마음의 위안을 얻거나 즐거워하기를 기대합니다. 정지상, 노은경
Poster project
Poster project
personal project 1
more closely to life 영수증 속에는 누군가의 일상이 고스란히 들어있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주의 깊게 들여다 보면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영수증은 삶과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습니다. 어쩌면 예술이라는 것은 우리가 방금 구겨버린 영수증 속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정지상
Receipt Project
personal project 1
Receipt Project
personal project 2
먹고사는 일과 귀차니즘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소홀해졌다고 느꼈을 때, 남들의 판단과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벗어나 꾸준히 할 수 있는 작업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일단 작은 노트를 사서 이상한 것을 그리자고 적고 매일 하나씩 마음가는대로 그렸습니다. 가벼운 드로잉이지만 매일의 한 장이 쌓이면 나에게 어떤 방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노은경
Daily Drawing
personal project 2
Daily Drawing
our youth acrylic on paper 545X788 정지상
artwork - painting
our youth acrylic on paper 545X788
정지상
handicraft
Happy dining table for timi 종종 사는 것보다 직접 만드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 이것 저것 시도를 합니다. 이번에는 반려묘 티미를 위해서 시멘트를 재료로 식탁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그릇이 들어가도록 두 개의 구멍이 있는 틀을 만든 뒤 시멘트를 넣고 굳혔는데 처음 써보는 재료였지만 다행히 실패하지 않고 견고한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시멘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웹서핑으로 다른 분들의 경험을 참고했습니다. 노은경
Keep Going Copyright â“’ Keep Going All Rights Reserved. instagram.com/keepgoing_zine July,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