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소녀
hello!
Oh,소녀 오늘 처음 만난 그녀 그 낯선 설레임
오소녀는 조금 더 매력있고 조금 더 특별하고 조금 더 새로운 한국의 소녀들을 화보 형식으로 소개하는 사진집 입니다
Photographer 김린용 Editor 김현욱 Stylist Chubby Make-up 이준성 Hair 선이(aura)
이상하다 생각할 수 있는 알 수 없는 외계인춤 추는 걸 좋아해요 사실 그렇게 추려는 건 아닌데 제가 신나서 미친 듯이 출 때 그걸 본 사람들의 표현이.
후각에 예민해요. 옷에 냄새 배일까봐 고깃집 분식집 들어가기가 두렵습니다. 특히 겨울엔. 누군가에게 반할 때도 향에 이끌려 반하는 성향도 없지 않아 있어요. 향이 저한테는 크게 좌우해요 첫 인상까지도. 이유는 모르겠어요
예전부터 오래도록 알 수 없는 공허함을 자주 느꼈지만 이제는 빈도가 줄었고. 집에서 혼자 시간 보내는 것도 즐겨요. 명화 그리기 하거나 책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무언가를 쓰고 숨기고 집 청소를 하면서
색감에 반해요. 영화든 풍경이든 물건이든 뭐든 색감에 크게 황홀함을 느낍니다. 영화 내용이 별로여도 색감이 너무 좋으면 버리지 못해요. 색이 입혀지는 모든 게 좋아
사람을 만날 땐 조금 더 사려깊고 조금 더 깊은 마음와 배려를 가진 사람, 내가 배울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에게 끌려요. 저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
혼자 쓸 때 없는 주문을 걸어요.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길을 오를 때 이 것을 못 오르고 포기하면 인생도 포기해야 한다 라던지. 횡단보도 흰 색만 밟고 행운이라고 말하면 오늘 좋은 일이 일어난다 라던지.
외적으론 크게 이상형은 없지만 굳이 말하면 저는 다리와 팔과 겨드랑이에 털이 많은 사람 피부가 하얀 것 보단 까만 것 잘생긴 것보단 매력있는 것 유머는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한거라 생각해요. 유머를 가진 사람 좋아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고자 하는 것 내가 가지려 하는 것은 결국 나한테 오게되어 있고 난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는 밑도 끝도 없는 근자감이 있어요.
그렇게 예쁜 얼굴이 아니지만 난 내 디테일한 작은 부분의 하나 하나를 알고 나의 그 모습을 사당행.
추운 거 너무 싫어 추위 극혐. 너무 추우면 학교도 안감. 지금도 너무 추워 !_! 차라리 삐질 삐질 땀나고 더운 게 좋아
Oh,소녀 발행인/편집장 김린용 Publisher/Editor in Chief Kim Rin Yong
패션디렉터 Fashion Director Chubby 에디터 김현욱 Editor Kim Hyun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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