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헌신,
생각과 말이 통하는
소통,
존경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매력
사람들의 헌소매 제 2011-26호 2011년 7월 3일
이야기 http://www.idd.or.kr 한국 성직자들의수호자 성 김대건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발행 및 편집 : 임당동 성당
◉ ‘헌소매’ 사람들의 이야기! 를 준비하면서 ◉ 1. 본당설립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하여 〔100주년 준비〕 2. 신자들의 사귐, 나눔, 섬김을 위하여 〔친교의 공동체〕 3. ‘헌소매’를 갖춘 신자들이 되기 위하여 〔 ‘헌소매’ 신자]
♣ 2010년 10월 본당설립 89주년 본당의 날에 기념사업으로 축복식을 가졌던‘착한 목자상, 시멘트 벽에 인조잔디를 붙이고 , 착한 목자상’ 어린이를 끌어 안으시고 축복하셨다‘(마르 16.10) 를 새겨 붙였습니다. 그동안 성모상이 두개냐고 묻는 질문과 착한목자상의 예수님과 성모상의 성모님을 혼돈 하는 혼란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대축일 2011 .7. 3 제2011-26호 [4] ♣ 이 주간 미사봉헌 월일
◀ 본당사목지침 ▶ 봉 사 와 감사 ◉
실천기도
◉
아버지 앞에 나아와 봉사하게 하 시 니 감 사 하 나 이 다 .( 미 사기 도 )
◉
실천 운동 ◉
요일
시간
7.3일 ~ 7.10일 7.3일 ~ 7.10일 일 7시30 7.3 화 7시30 7.5 수 10시 7.6
(목요일 까지 신청하면 주보)에 게제 됩니다.) 미사지향
봉헌자
조베드로(은환)영혼을 위하여 박베드로(용배)영혼을 위하여 신기선 영혼을 위하여 최명희 시장님과 도민 시민위해 김요셉(재명) 영혼을 위하여
조규벽(요셉) 이승갑 신승애(로사리아)
종류 연 연 연 생 연
목영주(대건안드레아)
김현진(스테파노)
♣ 주간 모임 및 기도 ◇ 성가대
⇒ 7월3일(주일) 교중 미사후
◇ 선교본부 회합
⇒ 7월3일(매주 수요일)12시15분
◇ 봉성체
⇒ 7월7일(목) 오전9시
◇ 성시간
⇒ 7월7일(목) 저녁미사
1.주일미사 날개달기 2.가족기도 365-1010 3.감사와 칭찬1.3.3
◇ 하상바오로회
⇒ 7월7일(목) 저녁 미사후
◇ 로고스회
⇒ 7월7일(목) 저녁 미사후
◇ 사목평의회
⇒ 7월8일(금) 저녁7시30분
◉ 실천 지침 ◉ 1.가정교회를 화목하게 -가족 기도 주 1번 2.현장교회를 활력있게 -좋은 이웃 주 1번 3.본당교회를 하나되게 미사 주 1번
◇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 7월8일(금) 저녁7시30분
◇ 구역 청소 (7구역)
⇒ 7월8일(금) 오전 미사후
◇ 재무평의회
⇒ 7월10일(주일) 교중 미사후
◇ 요셉회
⇒ 7월10일(주일) 교중 미사후
주임 신부: 김현준 (율리오) 641-4040 / 010-4850-3985 수녀원:010-5354-6383 643-6383 김 파울루스, 정 미셀 유치원수녀: 이리아 643-3191 회장: 박근대(바오로) 010-5371-6351 구역사도장: 김관수(바오로) 010-5372-9274 총구역장: 이후남(이사벨라) 010-2000-4009 평협 대표: 조을제(유스티노) 010-5582-2461 재무 주간: 최정규(시 몬) 011-363-1414 사 무 실: 최경숙(글라라) 642-0700 / 010-6378-7959 선교상황실/ 니꼬데모/ 명도학당 033-641-4901
**지난주간(6/27~ 7/2평일미사 참석자수 (합계: 856)** 미사 월 화 수 목 금 오전 6시 42 오전 10시 175 85 378 오후 19:30 64 68
토 44
***지난주일 6월/26일(주일))미사참석자 및 헌금 *** 구분 토요특전/학생(6시) 주일 (오전 7:00) 주일 (오전 10:30) 주일 (오후 7:30) 계
어린이 학생 남 여 남 여 8 4 13 9 1 6 5 3 3 2 1 2 27 30
어른 남 여 23 39 20 50 89 214
18 47 500
합계 96 71 320 70 557
주일 및 2차헌금 198.100 261.100 1.013.000 209.500 1,681,700 38.5%
참석율 총신자수1,445 명 남자 580명 여자 865명 총세대수 626 : 교무금 382세대 /냉담 95세대 (583명)/행불14세대 (15명)
******* 우리의 정성 ******** 교 무 금 성소.원로사제후원 사회복지후원 미래기금 주일헌금 특별(2차)헌금
3.257.000 ♠ 감 사 예 물 152.000 145.000 주언규(라파엘) 50,000원 402.000 1.511.600 170.100
[2] 변함없는 헌신, 생각과 말이 통하는 소통, 존경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매력 ♣ 제5기 새싹신자 세례일정: 7월17일(주일) 교중미사 ∘ 교
리:
매주 주일 오전9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2번 교리)
∘ 면담(시험): 매주일 오전 9시 교리중(교리- 수녀님 / 면담-신부님) ∘ 피
정:
7월10일(주일) 오전9시~ 오후3시까지
∘ 집중 교리 : 7월12일(화)~15일(금) 저녁 7시30분 / 대부모와 함께
♣ 2011년 본당 견진 : 9월8일(목) 저녁 7시30분 ∘ 견진교리: ① 7월24일(주일) ~ 9월4일(주일) 매주 오전 9시 (주일만 교리- 7번) ② 8월24일(수) / 31일(수) / 9월7일(수) (평일 3번 / 총 10번) ∘ 견진신청: 견진신청서 작성 사무실에 신청 / 표징 속에 담긴 구원의 신비 (4,000원)
♣ 사제 수품자 첫 미사: (주문진) 박종수(세례자요한)첫 미사 7월6일(수) 오후7시30분 주문진 성당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원하는 바를 하십시오.(아우구스티누스)
♣ 3분의 새 신부님의 우리본당 방문 첫 미사 :7월19일(화) 저녁 7시30분 ♣ 이주민(외국 노동자)돕기를 위한 특강 및 미사 : 지난 5월에 개소식을 가진 이주민(외국 노동자)을 위한 가산 이주센타의 소장이신 박순호(도미니코) 신부님이 오셔서 특강과 미사를 집전해주십니다.
♣ 사목 평의회 . 평신도사도직 단체협의회 연석회의: 7월8일(금)저녁 7시30분 참석대상: 사목회, 평신도 사도직 단체 협의회. 총구역장 및 총무 회의내용: 본당 설립 90주년
♣ 여름철 미사참례 옷차림 단정히! 미사참례 때의 분심과 방해가 되는 지나친 노출의상(민소매, 짧은 반바지)및 점잖지 못한 차림(슬리퍼, 츄리닝) 을 피하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주일을 거룩히 맞이합시다.
♣ 라틴어 성 음악 미사 일 시: 2011년 7월23일(토) 오후3시 (연중제17주일) 특전미사 /진부성당 봉평 공소 주례사제: 신호철 비오 신부님(부산 가톨릭대학교 전례학 교수) 성가대: 성 비오 교회음악 연구소 부설 “ 데 안젤리스 합창단” 지 휘: 이대성 요한(성음악 작곡가 / 성비오 교회음악 연구소장) 오르간 반주: 박연주 다니엘라 (서울 대교구 중곡동 성당 지휘자)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2011. 7.3 2011- 제26호 [3] ♣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7월1일(금) 오전 10시에 주교님과 영동지역 사제단의 집전으로 교구 주보 예수성심 대축일 및 사제성화의 날 미사가 우리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주교님과 신부님 16분 그리고 신자 380여명이 함께하였습니다. 1부 미사와 2부 성 체 강복에 이어 3부에는 각 본당 총구역장들이 신자들을 대표하여 본당 신부님들께 꽃다발 증정을 하였으며, 뒤이어 주교님과 사제단의 안수예식이 있었고 예식을 모두 마친 후에는 시튼홀과 마당에 준비된 떡과 차한잔 나눔으로 축하식 있었습니다. 떡 나눔 후에 주교님과 신부님들께서는 바우길 10길 심스테파노길 걷기로 모든 일 정을 마쳤습니다.
♣ 성지 순례 소감
(임당동 김일영 바오로)
강릉 니꼬데모 성지순례 공지는 5월25일 주보에 발표되어 1주일 전에 알고 있었 다. 나는 절두산 성지를 순례한 경험이 있어 대강 내용은 알고 있으나 10여년 전이 므로 그 동안 환경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였다. 주보에 발표된 대로 5월31일 오 전 7시에 출발하게 되어 성당에서 주모경과 영광송을 바치고 신부님이 지시와 주의 사항을 듣고 3호차에 승차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오늘 날씨는 좋을 것으로 믿었다. 김현준 (율리오) 신부님이 복이 많아서 항상 무사하였기 때문이다. 성지순례는 순교 선혈들을 기억하며 기도, 희생, 극기 봉사, 봉헌의 순교정신을 본받는 거룩하고 엄숙 한 신심의 준성사이므로 권지중(돈보스코)봉사자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차중에서 성지까지 계속 기도로 일관하였다. 절두산 성당은 변함이 없었고 성지는 많이 확장되어있었다. 성지 박물관 유품들을 보고 마음으로 많이 울었다. 103위 성인들의 많은 순교자들을 묵상하면서 기도하였 다. 성지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창덕궁, 창경궁, 경복궁, 덕수궁, 경희궁 등 5궁중에도 유명한 창덕궁을 관람하였다. 창덕궁은 자연 환경과 탁월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면서 궁월건축과 전통정원의 원 형을 잘 간직한 궁궐로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성지 로 갈 때 에는 극기로 많이 긴장하였으나 돌아 올 때는 긴장을 완하 하고자 차중 앞 자석 부터 순서대로 자기 애창곡을 불렀는데 나의 차례가 되어, ‘돌아와요 부산항’, ‘꽃피는 동백섬에’, ‘그리운 내 형제여’를 불렀고, 세라피나 자매님이 대신 부르라 하 여 ‘동백아가씨’를 불렀다. 차례대로 애창곡을 부르며 참 좋은 분위기로 끝났다. 예정된 시간에 성당에 도착하여 성체조배를 바치고 끝났다. 강릉니꼬데모 모임 성 지순례는 참으로 뜻 깊은 행사로 날씨도 좋아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