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벤야민 – 기술적 재생산 아우라 몰락 * 수공적 복제 – 도제 , 명작 위조 , 그리스의 청동제품 , 테라코타 , 주화 * 기술적 복제 – 사진 , 영화 유물론자 기술과 생산력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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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0 년을 즈음하여 기술복제는 이미 일정한 수준에 이르러 전래적인 예술작품 전 체를 복제의 대상으로 만들었고 , 이러한 영향을 통해 예술에 깊은 변화를 끼치기 시작 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예술적 처리과정 속에서도 그 자체의 독자적 위치를 차지하는 바가 되었다 . ▶ 발터 벤야민은 복제의 두 가지 상이한 표현양상 - 예술작품의 복제와 영화예술 - 이 전통적 형태의 예술에 각각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살피는 것에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 .
<2> 현존성 , 진품성 , 아우라 : 전통의 청산 - 기술복제로 아우라 소멸 • ▶ 아무리 완벽한 복제라 할지라도 거기에는 한가지 요소 ( 원작 Original 의 진품성이라는 개념 ) 가 빠져있는데 그것은 시간과 공간에서 예술작품이 갖는 유일무이한 현존성 , 즉 복제품이 가질 수 없는 일회적 현존성이다 . • ▶ 일반적으로 진품성은 손으로 만든 복제에 대해서는 그 권위를 백 퍼센트 유지할 수 있으나 기술적 복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완전한 권위를 유지하지 못한다 . 손상을 입는 것은 작품의 진품성 , 즉 일회적 현존성인데 , 결국 사물 의 권위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 • ▶ 즉 기술복제시대에서는 진품성이 결국 위축되고 소멸된다는 것을 벤야민 은 말하는 것인데 기술적 복제가 원작에 대해 수공적 복제 ( 위조품 ) 의 경우 보다 더 큰 독자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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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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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은 “어떤 사물의 진품성이란 그 사물의 물질적 지속성과 함께 그 사물의 역사적 증언가치 전체를 포함하여 그 사물에서 원천으로부터 전 수될 수 있는 모든 것의 총괄개념이다”라고 정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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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의 역사적인 증언가치는 사물의 물질적 지속성에 바탕을 두고 있 기 때문에 복제를 통해서 진품성을 벗어나게 되면 역사적 증언가치 역시 흔들리게 된다 . 이렇게 되면 그 사물의 권위까지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 그러므로 물질적 지속성이 사라지면 , 역사적 증언적 가치까지 사라지게 된다 . 이것이 원작이 가지는 사물의 권위이다 .
• 기술복제 시대의 진품성과 아우라 • ▶ 현대의 대중은 복제를 통해 모든 사물의 일회적 성격을 극복하려는 요구를 가진 다 . 즉 신비스러운 분위기보다는 복제를 통해서라도 사물을 공간적으로 가까이 소 유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 ▶ 벤야민은 복제기술에 빠져있는 예술작품의 유일무이한 현존성을 갖는 Aura 라는 개념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말한다 . 즉 기술적 복제시대에 위축되고 있는 것은 예술작품의 Aura 이며 , 복제기술은 일회적 산물을 대량 제조된 산물로 대치시 킨다 .( 그러나 복제품의 대량생산과 현재화는 결국 전통적인 것을 동요하게 한다 ) • ▶ 이러한 전통의 동요는 인류가 처한 위기며 변혁인데 , 이 변혁은 오늘날 대중운 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 영화는 이 대중운동의 가장 강력한 매개체이다 . 영화는 전통적 가치의 해체를 가져왔으며 전통의 해체라는 것은 탈신화화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 즉 전통에서 작용하던 힘들 ( 지배자 , 위인 , 거장 , 천재등 ) 은 영화로 복제 되면서 신화적 마력을 잃게 되었다 . • 영화를 통한 전통의 해체는 단순히 없애 버리는 의미가 아니라 배타성을 해방하여 만인의 향유와 이용의 대상이 되었다는 뜻이다 .
<3> 아우라의 붕괴와 전시가치 - 아우라 붕괴 , 해체 , 소멸 : 붕괴의 사회적 조건 • ▶ 벤야민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인류의 생존방식과 함께 지각방식도 변화를 겪 어왔다 . 인간의 지각이 조직화되는 방법은 역사적으로 그 성격이 규정되는데 그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매체로부터 생긴 지각작용의 변화가 아우라의 붕괴로 파악된다면 , 이러한 붕괴가 일어나게 된 사회적 조건들이 무엇인지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 • ▶ 벤야민이 말하는 사회적 조건은 다음 두가지이다 . • 첫째 조건은 “사물을 공간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자신 • 에게 보다 더 가깝게 끌어오려고 하는 것은 현대의 • 대중이 갖는 열렬한 욕구이다 .” • • 둘째 조건은 “현대의 대중은 복제를 통해 모든 사물의 일회성을 극복하려는 성향을 갖는다 .” 라는 말로 요약된 다. 그리고 이러한 욕망은 날로 커져간다는 것이다 . • ▶ 일회성과 지속성이 전통적 회화를 특징짓는다면 • 일시성과 반복성이 복제품을 특징짓는다 . 대상을 그것을 • 감싸고 있는 껍질로부터 떼어내는 일 , 즉 • 아우라의 파괴는 현대의 지각작용이 갖는 특징이다 .( 분위기 파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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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우라의 종교적 속성 : 전시적 기능 - 정치적 기능 •▶ 예술작품의 유일무이한 가치로서의 아우라는 종교적 의식 속에 깊이 배태되어 있다 . 예술 작품이 세속화된 후에도 이 종교적인 의식의 속성은 진품성이라는 이름으로 남게 되었다 . •▶ 혁명적이라고 말하는 사진술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예술의 지위를 위협했다 . 종교의식적인 것에 그 근거를 두고 있던 예술의 사회적 기능의 자리에 정치에 근거를 둔 다른 사회적 기능이 들어섰다 . •▶ 원래 예술작품은 처음에는 주술적 의식 ( 儀式 ), 다음에는 종교적 의식 ( 儀式 ) 속에서 생 겨났다 . 예술작품의 아우라적 존재방식은 그것의 의식 ( 儀式 ) 기능과 분리되지 않았었다 . •▶< 진품적인 > 예술작품의 유일무이한 가치는 의식 ( 儀式 ) 에 바탕을 두었고 , 이 의식 속에 서 그것의 최초의 사용가치가 근거해 있었다 . 이러한 점은 미에 대한 숭배의 가장 세속화된 형 태에서도 세속화된 의식 ( 儀式 ) 으로서 알아볼 수 있다 . •▶ 르네상스에서 형성되기 시작하여 300 여 년 간 지속된 세속적 미에 대한 숭배가 그 본래의 근거를 드러낸 것은 그것이 최초의 혁명적 복제수단인 사진술이 등장으로 위기를 맞으면서부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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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식 ( 종교 ) 가치와 전시가치 : 전시가치의 도입으로 인한 수용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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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야민은 예술작품의 수용태도에서의 변화과정을 종교적 의식가치와 전시가치로 설명한다 . 예술작품이 종교의식의 모태에서 벗어날수록 전 시기회는 증가했고 , 수용의 역사에서 의식가치가 전시가치에 의해 밀려 나게 된다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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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여러 복제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예술품의 수용자들은 예술품에 대 해 주술적 , 제의적 , 미적가치에 대한 기능대신에 전시적 과학적 실용적 가치와 기능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고 보았다 . 이러한 새로운 기능 을 가장 구체적으로 예증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진과 영화이다 .
• 6. 사진의 전시적 가치 - 이미지에 대한 민주적 접근 가능성 • ▶ 사진의 등장으로 전시적 가치가 의식적 가치보다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됨 , 이런 단계는 순간적으로 나타난 표정이 살아있는 분위기의 초상사진에서 사람이 없는 빈 거리의 액자사진으로 이어지는 단계를 통해 알 수 있다 . 이제 사진에는 신 비로운 분위기보다는 범행현장에서의 증거포착과 같은 시선만이 남게 되었다 . 이 것이 사진의 정치적 의미이다 . 이로서 불가피하게 사진제목이 중요하게 등장하는 데 , 사진 제목은 그림의 제목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갖게 된다 . • ▶ 이러한 새로운 단계에 이정표를 새운 사람이 바로 아뜨제 (Atget) 였다 . 그에게 있어서는는 초창기 초상 사진술과 같은 묘한 분위기가 아니라 사진찍는 것이 역사 적 사건의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한것이었고 이것은 사진의 드러나지 않는 정치적 의미가 되었다 . 이것은 영화에 이르러서는 한층 더 분명해졌다 .
아뜨제 (Atget)
• 7. 사진과 영화의 초창기 논쟁 : 영원성의 가치 - 이미지 수용방식의 변화 • ▶ 기술복제가 예술을 종교 의식적 토대에서 분리시키자 예술의 자율성이라는 가식은 영원히 사라졌다 . • 19 세기에 사진과 회화의 예술적 가치를 두고 벌어진 논쟁은 20 세기 영화의 초창기에도 지배 적이었다 . 그러나 사람들은 사진의 발명으로 인해 예술의 전체적 성격이 바뀌지 않았나 하는 물음을 제기하지는 않았다 . • ▶ 벤야민은 이것은 전래의 미학적 시각으로 새 매체를 바라보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그 리고 영화 초창기의 영화이론들은 영화에서 초자연적인 것 , 제의적인 것을 표현할 수 있는 가 능성을 보고 경탄하였는데 이러한 면은 오늘날에도 반동적 ( 反動的 ) 인 작가와 예술가들은 이와 같은 방향에서 영화의 의미를 찾으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하였다 . • < 수용방식의 변화 > • 전 통 적 예술감상 집중 침잠 관조 • 기술복제시대 영화감상 분산적 지각 오락적 측면 강조 대중적 지각방식 • 광고 – 시각적 촉각성 , 분산적 지각 전통사회와 다른 대도시 사회
찰리 채플린의 개인 무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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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비평가로서의 관중 : 예술로서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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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배우와 달리 영화배우는 공연 도중 관중에 맞출 수 없기에 관중의 태도 는 변화되기 시작했다 . 즉 관중은 카메라의 태도 , 비평가의 태도 , 테스트하는 태도를 취하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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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태도는 종교 의식적 가치가 드러날 수 있는 태도는 결코 아니다 . 즉 종교의식가치를 감상하는 태도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
<14> 아도르노 문화산업론 - 문화예술에 대한 아도르노의 비판이론 ( 대중문화에 비판적 ) - 문화산업론 아도르노 매체이론의 핵심 ( 대중매체를 비판대중소외 ) - 사회비판이론으로서의 매체이론 - 관리되는 사회 비판 아도르노 현대사회를 < 동일성의 원리 > 에 의해 관리되는 사회라고 규정 - 현대사회에서 대중문화가 이와 같은 < 동일성의 원리 > 를 실현시키는 수단이라고 봄 왜냐하면 매체로 확산된 대중문화는 내적 본성에 작동하여 동질적 사고와 행동을 하 게 만드는 효과적인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 =================================================== 동일성의 원리 : 주체가 대상을 파악하고관리하기 위해 서로 다른 대상들을 주체가 가지고 있는 동일한 하나의 형식으로 강제하는 지배원리 .
<14> 아도르노 - 또한 현대사회에서 대중문화는 생산자가 철저히 이윤추구를 위해 문화산업 즉 비즈 니스적 목적에 의해 기획되고 있기 때문이다 . 결국 시장성이 예술 가치를 결정하게 된다 . ( 표준화 사이비 개성화 소비자 분류하고 조직하고 장악하는 차이에 불과하 다) 동기가 우선된 결과
- 문화산업의 산물 문화산업의 생산자 즉 자본 및 권력을 독점한 자들의 기획과 의도 에 따라 만들어지게 된다 . 예술 - 물화대중 - 객체화 인간 대상화 문화산물이 신격 화 대중의 반성적 비판적 사유 위축 ( 생산자가 기획 제공한 동일한 것에 익숙해지는 대 중) 후기자본주의 사회 문화 몰락 가속화 예술 가치 보다 이윤 추구
<14> 아도르노 아도르노와 벤야민 비교 벤야민 < 정치의 심미화 > - 파시즘에 이용당하고 있던 대중매체에 대해 좌파도 반응해야 한다는 입장 < 예술의 정치화 > - 대중매체를 포함한 예술에 대해 예술의 사회적 기능을 강조한 것 예술의 대중화 아도르노 < 예술의 상품화 >< 상품의 심미화 > 를 문제 삼음 - 대중매체가 자본 매커니즘과 관계될 수 밖에 없는 것 에 대해 비판 - 대중매체 수용자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하고 기만당하는 것 . - 관리되는 사회에 대한 비판으로서의 예술 - 예술은 상품이 아니다 . - 아도르노가 예술에 기대했던 것은 ‘비판적 내용 ’ ( 부정과 비판이라는 진리내용 )
<14> 아도르노 - 예술의 자율성 과 사회성 이라는 양면성은 근본적 딜레마 ( 비사회적 요인 , 무기능성 )
- 관리되는 사회에 순응을 강요 하는 < 문화산업 > 인간의 허위욕구와 퇴행
- 아도르노는 수용자 관점보다 생산하는 독점자본 및 그것을 가능케 하는 사회 비판
<15> 마샬맥루한
- 미디어는 메시지다
구텐베르그 은하계의 종말 매체에 의한 인간 확장
구텐베르크 은하계의 종말 - 인쇄문화의 종말 확장된 감각 집합적 상호작용
<16> 귄터 안더스 - 텔레비전 시대 . 실제 가상 • • •
TV 는 이미지를 현실과 관계 맺게 만듦 이후 실제현실에 대한 이해 변화 사적 공간 ( 집 ) 안으로 제공된 공적 , 사회적 공간 ( 세상 ) 존재론적 모호성 드러냄 TV 미디어가 인간의 현실 , 가상 이해 및 인간존재 방식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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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된 현실이 실제현실에 영향주고 지배 매트릭스 세계 현실과 가상의 혼동 세계를 팬텀 (phantom: 환영 ) 이라고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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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는 실시간으로 원본에 대한 모상 생성팬텀 인간은 결국 미디어기계가 만든 복제 세상에서 살게 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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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디어현실 ( 가상 ) 과 현실이 엄격하게 구분될 수 없다 . 미디어는 더 이상 현실과 가상을 나누지 않는다 . 모든 현실이 팬텀으로 나타나는 곳에 모든 팬텀이 현실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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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과 매트릭스로서의 세계 > 는 쇼펜하우어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패러디 쇼펜하우어 < 표상의 세계 > 는 시공간 통해 인식되는 세계임 머리속에 인식된 세계 TV, 라디오가 만든 세계는 쇼펜하우어 표상세계처럼 진짜처럼 보이는 그림일 뿐임 .
<16> 귄터 안더스 •
논문 : 팬텀과 매트릭스로서의 세계 : 라디오와 텔레비전에 대한 철학적 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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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안더스 철학의 핵심 “실재의 상실” TV 형상의 존재론적 위상 현실 / 가상 양가성 팬텀은 원본도 모사도 아니므로 팬텀 팬텀 , 매트릭스가 된 세계 안에서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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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더스의 핵심문제 가상이 실제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될 때의 문제 세계가 우리 안에 올 때 , 우리는 더 이상 세계 안에 있을 수 없다 . 우리는 수동적으로 이미지수용 주체적 활동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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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 매트릭스 ) 의 원래 뜻은 “자궁 , 모체 , 행렬”이지만 현대에는‘사이버공간’ 을 의미
<16> 귄터 안더스 - 텔레비전 시대 . 실제 가상 • •
귄터 안더스는 하이데거의 제자 학문적 영향을 받음 하이데거 & 쇼펜하우어 사물인식은 < 감성 > 에서 시작된다고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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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는 < 세계라는 공적공간 > 을 이미지 형식으로 <TV 사적공간 > 에 가져옴 . 텔레비전은 인간의 실제 경험이 아닌 구성된 팬텀 버전 세계에 살고 소비하게 萬듦 mmm 2 세대 미디어인 TV, 라디오에 대해 비관적 시각 기술에 대한 총체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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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 대해 존재론적 지평에서 연구 . 안더스는 ‘세계를 거대기기’로 파악함 . TV 는 기계적 이미지 재생산‘탈문자 ( 이미지 ) 적인 문맹자 집단’의 등장으로 파악 (TV 를 매개로 한 세상과 거기에 심취한 < 대중 > 에 대해 비판적 입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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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기기가 이제 인간을 지배하게 되고 인간은 그 기기의 일부가 된 것 . 즉 세계 그 자체가 된 기기 기술은 인간을 소비하기에 이르렀다 . 기술 없이는 못 살 것 같은 대중 대중문화에 대한 종말론적 입장임을 알 수 있다 .
<16> 귄터 안더스 - 텔레비전 시대 . 실제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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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중심으로 실재와 가상에 대한 철학적 존재론적 문제를 제시한 것 . 대중문화등장을 문화일반의 몰락으로 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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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 호르크하이머는 계몽을 중심으로 인간이성 비판 이를 토대로 문화산업을 비판 결국 귄터안더스는 아도르노를 계승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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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의 미디어론은 귄터안더스에서 급진화하여 영상은 현실도 가상도 아닌 팬텀이라는 새로운 존재의 층위를 만들어낸다 . TV 는 허구이면서 동시에 사실인 존 재하면서 실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리얼리티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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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매체의 속성은 원본이 복제를 지향하는 일을 발생시키게 된다 .
<16> 귄터 안더스 - 텔레비전 시대 . 실제 가상 •
안더스는 TV 가 < 대중적 은둔자 > 라고 불리는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냈다고 본다 . 벤 야민의 영화 대중이 민주적이고 집단적인 대중으로 나타났다면 안더스의 TV 대중은 자신 의 집안에 갇힌 은둔자였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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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 보여지는 사물 사건은 그 고유가치를 잃고 볼거리로 전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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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기기 사물로부터의 소외 ( 비관적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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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 이미지는 언어적 사유보다 즉각적 ) 이므로 비판의식 결여되는 결과 낳는다는 것
<16> 귄터 안더스 • •
텔레비전은 상호작용이 불가능 단지 켜거나 끌 수만 있다 .( 상호작용가능 , 스위치 ?) 텔레비전 방송 위해 존립하는 재택노동자 ( 게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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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점 벤야민 ( 분산적 지각 ) 움베르토 에코 ( 대중을 물신화 ?TV 도 문화교양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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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파베르 도구를 작동하기에 도구인 작동인이라고 규정 ( 귄터 안더스 ) 호모루덴스 사진기등 도구는 일종의 놀이기구도 될 수 있다 ( 빌렘 플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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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서는 사진사가 단순히 노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미체계를 만든다고 봄
매체 _ 대중매체 등에 대한 태도 [ 매체 낙관적 ] 발터벤야민 -- 마셜 맥루한 -- 빌렘 플루서 ( 아우라 상실 ) ( 매체가 메시지다 ) ( 호모루덴스 ) [ 매체 비판적 ] 테오도르 아도르노 ( 문화산업론 )
귄터 안더스 쟝 보드리야르 ( 거대기기 ) ( 시뮬라시옹 )
폴 비릴리오 ( 속도 , 테크놀로지 , 통제 ) 노르베르트 볼츠 ( 쿠텐베르크 은하계 , 컨트롤된 카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