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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43 | www.canaan.or.kr
2012 겨울
말씀의 뜰 장경덕 담임목사
성령으로 새롭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special 그리스도인의 재능기부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로 실천하는 - 장애인 봉사팀 -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 어르신 봉사팀 -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 이미용 봉사팀 -
하나님 나라의 바리스타 - 쉴만한 물가팀 -
“성도여! 세상으로 갑시다” 맛을 냅시다! 빛을 비춥시다! 영광 돌립시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 이여 소금으로 소금 됨은 무엇인가요 백옥같이 흰 색깔인가요 다듬고 다듬어진 모양인가요 소금으로 소금 됨은 맛에 있는 것 세상 것 부족해도 자족하면서 살 맛 잃은 세상을 살맛나게 하는 것 녹으면 녹을수록 제 맛을 더하는 맛으로 맛을 주는 삶이랍니다. 맛을 잃은 소금은 색깔이 고와도 모양이 예뻐도 짓밟히고 버림받을 뿐이랍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신 이여 빛으로 빛 됨은 무엇인가요 네온사인 찬란한 장식인가요 칠색 무지개로 덧씌운 화려함인가요 빛으로 빛 됨은 밝음에 있는 것 우겨 싸고 싸이지 아니하고 자유하며 죽여도 죽지 않고 살아 있어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면서 기쁨으로 기쁨을 주는 삶이랍니다. 그림자를 가진 빛은 찬란해도 화려해도 참빛이 아니기에 허무한 인생에 눈물지을 뿐이랍니다.
Contents 「클릭가나안」통권 제43호 2012년 1월 8일 발행 발행처 대한예수교장로회 가나안교회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07 | 전화 031)717-7004~6 발행인 장경덕 목사 | 편집인 클릭가나안팀 | 표지사진 이형수 집사 | 편집디자인 지삽 www.designg.co.kr 편집위원 김원규, 유현선, 정남희, 김주현, 박인정, 김주영B
2012 WINTER
02 04 06
14 16 18
시
소금과 빛
말씀의 뜰
성령으로 새롭게
가나안 사역이야기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한줄기 빛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로 실천하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하나님 나라의 바리스타
사랑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람낚는 어부
전도의 사명
삶의향기
내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나의 구주시며 구원자가 되신 주님
22 28 30 34 36 38 40 41
특집
그리스도인의 재능기부(talent donation)
사랑의 편지
백미은 집사·정재운 집사
42 43 46 48 49 50 54 55 57
울엄마 레시피
젤리 만들기
문화산책
영화·음반·도서 소개
건강칼럼
성장과 초경
새가족간증
평안과 소망으로 인도해 준 가나안교회
가나안 새가족
10~12월 새가족을 환영해요
가나안 사랑방
10~12월
성탄발표회 중보기도학교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워쉽댄스페스티벌
추수감사 워십댄스 페스티벌
로뎀오케스트라
로뎀오케스트라, 연주하는 천사들~
구역자랑
모든일에 마음을 같이 하는 주공 4구역
칭찬합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결같이 섬기는 박화경 집사님을 칭찬합니다.
04
담임목사님 동정 교우사업체 함께해요
가나안 포토제닉·성경퍼즐·어(語)? 그랬군요!
06
14
36
말씀의 뜰
성령으로 새롭게 (에스겔 36:25-28) 글●장경덕 담임목사
1월을 영어로는“January”라고 합니다. 이 말
우리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은 금그릇도 은그릇
은 로마신화에 두 얼굴을 가진 신인“Janus” 에서
도 아닌 깨끗한 그릇입니다.“그러므로 누구든지
왔습니다. 두 얼굴의 한쪽은 앞을 보고, 다른 얼굴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은 뒤를 보고 있습니다. 2012년도를 맞이 했지만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아직 익숙한 것은 2011년도입니다.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딤후 2:21)
중요한 것은 새로운 해에 우리의 마음도 새로운
우리 안에 있는 가장 더러운 것은‘죄’ 입니다. 이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워지기 위해
더러운 죄를 씻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서는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과
어떤 것으로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피
나의 받을 자세가 되어 있으면 우리는 새로워질 수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정결케 되는 방법은 우리
있습니다.
주 예수님의 보혈을 믿고, 주님께 죄를 자복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1. 정결한 마음(25)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받을 때가 있었고, 하나님께 대한 반역과 패역으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하니라”(요일1:9-10)
얼룩진 역사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지독히 싫어 하시는 우상을 숭배할 때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 어 꾸짖으시며 양이나 소로 제사를 드림으로 정결 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2012
4
Winter
2. 부드러운 마음(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굳은 마음은 부드러운 마음이 된다고 했습니다. 부드러운 마음이란 옥토와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성공하겠습니까? 부드러운 사람이 약한 사람은 아닙니다. 약해 보이지만 이런 사람이 엄청난 일을 해냅니다.
같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일만한 마음의 밭을 말
이런 부드러움을 위해 성령의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의 마음은 옥토가
합니다. 성령이 함께하시는사람은 부드러워집니다.
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마음이 굳어지면말씀이들어갈 수 없습니다. 아주 고집이 센 사람, 또 자기 생각과 사상으로 가득 찬 사람과 대화를 하면 피곤함을 느낍니다.
3. 행하려는 마음(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성령님이 내 마음속에 거하고 계신 것을 믿으며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내가 온전히 지배
믿음” 이라고 규정하고 행함이 없는 신앙은‘귀신
받아야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마치 밀가루로 빵
신앙’ 이라고까지 말합니다.(약2:19) 하나님의 영이
이나 과자를 만드는 요리사처럼 우리를 통해 하나
오시면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려는‘마음’ 이
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런데 아직
생깁니다.
은 밀가루가 아닌 밀 이삭 그대로인 경우가 많습니
예수님은 말은 많으나 행함이 없던 바리새인들
다. 이것이 빻아져야 합니다. 그것도 곱게 빻아
을 무척이나 책망하셨습니다. 열을 알지만 행함이
져서 바람에도 날릴 만큼의 고운가루가 되면 그때
없는 것보다는 하나를 알지만 그것을 행하려는
부터는 과자를 만들든, 빵을 만들든 만들어질 것입
자세가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고 은혜받는 삶의
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요,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태도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중 부드러운 것이 오래갑니
한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곳에서
다. 치아는 단단하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막더랍니다.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믿음의 증표가
혀는 가장 부드러운 부위지만 죽을 때까지 쓰는데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나는 아무개
지장이 없습니다. 동물들도 가장 강하다고 하는
교회를 수십년 다녔구요. 또 집사였습니다.’했더
호랑이, 사자는 멸종 위기에 있으나, 부드러운
니, 천국문에서‘집사로서 오랫동안 있으면서도
짐승들은 그 개체수가 많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을
믿음의 행위가 없는 것을 보니까 교회에서 말썽만
보면 부드러운 부분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러나
피웠겠구먼~, 해놓은 일은 하나도 없는 것을 보니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면 주로 강성의 사람입니다.
까 말만 많이 하고 대접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이었
강할 때 강하더라도 부드러움을 잃지 말아야 합니
겠어~ 여기는 못 들어와’하고 문을‘쾅’닫아버리
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더라도 강하게 내세우는
더랍니다.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대요.
사람이 있고, 아주 부드럽지만 강력한 힘이 있는
그 이후 행위 있는 신앙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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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사역이야기
노숙인무료진료
노숙인 방한복 전달
- 노숙인 복지팀 글●홍정한 집사 | 노숙인복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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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야간상담
우리 가나안교회에서는 노숙인들과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매주일 1부 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하고 있습니다. 노숙인 복지팀에서는 이 분들을 위해서 매주일 아침식사와 교통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매월 첫주
노숙인야간상담
일마다 의사와 약사로 구성되어진 의료선교팀의 도움을 받아 이 분들 을 위해서 의료 진료 및 의약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절마다 노숙인들을 위해서 교회에서 생필품을 제공하고,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서는 거주하시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방문 상담하며, 노숙인들을 위해서는 야간상담을 통해서 필요 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 노숙인복지팀에서는 야탑역사, 서현역사 및 수지구 일대를 늦은 밤시간에 찾아가 추운 겨울을 지내는 노숙인들을 만나 기도해 주고 방한복 등 겨울용품들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거창하지는 않지만 사회복지사역위원 회의 노숙인복지팀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사역문의:노숙인복지팀장 홍정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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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사역이야기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로 실천하는 - 장애인 봉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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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우리 가나안교회에서는 지적장애인시설들을 정기적으로 방문 하고 있습니다. 먼저 장애인봉사1팀은 지적장애인 아동생활시 설인 해오름의 집을 담당하고 있으며, 장애인봉사2팀은 성인중 심의 지적생활 시설인 소망의 집을 매월 1회씩 방문하여 시설에 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목욕과 식사수발 그리고 신변 정리 등을 돕고 있습니다. 장애인봉사팀에서 봉사하고 있는 한 성도님은“저는 장애인들에 대한 선입견이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분들과 말벗이 되어 말을 나누다보니 내가 장애인들 에 대한 선입견이 아직도 많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한 달에 한 번이지만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이 귀하다고 합니다. 장애인봉사팀은 매 방문때마다 시설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해 주어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 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고아와 과부’ 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도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장애인봉사팀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 로 실천하고 있는 사역팀입니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장애인봉사팀과 함께‘일인일 사역’ 에 동참해 보세요. 사역문의 : 장애인봉사1(해오름의 집) 팀장 김성미 집사 장애인봉사2(소망의 집) 팀장 구건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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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사역이야기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 어르신 봉사팀 어르신봉사팀은 매월 시온의 집을 방문합니다. 그 곳에는 중증치매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은 연로하시고 거동도 많이 불편하셔서 돌봐 드리는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르신봉사팀도 시설에 방문해 서 봉사하는 것이니 만큼 장애인봉사팀과 거의 동일한 봉사를 하게 됩니다. 어르신들의 목욕, 식사수발, 그리고 신변정리, 청소 등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핵가족시대가 계속되면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하는 모습들이 많이 약화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르신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들이 존재할 수 없기에 어르신 봉사팀은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사역문의 : 어르신 봉사(시온의 집)팀장 원주영 권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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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 이미용 봉사팀 이미용봉사팀은 과거 헤어샵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으신 전문가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미용봉사팀은 주로 헤어컷을 위주로 하얀마을 6단지 경로당 남녀 어르신, 야긴과 보아즈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정아동, 광주 외국인 노동자의집, 엘림요양원에 입소중인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용봉사팀에는 전문기술이 없더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손길들이 필요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역문의 : 이미용팀장 김광옥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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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사역이야기
- 쉴만한 물가팀 잘 볶은 커피콩을 잘게 갈아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정성들여서 거품을 낸 우유를 부어 만든 따뜻한 카페 라떼 한 잔! 본당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쉴만한 물가. 이곳은 커피 한 잔씩 마시면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쉼의 공간 입니다. 쉴만한 물가에는 에스프레소머신을 이용한 커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쉴만한물가팀은 구성초기 단계부터 로드카페를 직접 운영하시는 분들께 실습을 받으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새로 함께 하실 분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보수교육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쉴만한 물가에는 카운터가 따로 없습니다. 커피값을 직접 선교기금함에 넣고 있으며 모든 수입은 선교헌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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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쉴만한 물가 사역은 한 팀이 2~4시간씩 교대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많은 봉사의 손길들이 필요 합니다.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용기있는 참여를 기다립 니다. 사역문의 : 쉴만한물가 팀장 안시연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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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생명나무복지재단에서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나안교회와 구미동주민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교인과 주민이 함께 하고 함께 나누는 행사로 진행 하였습니다. 재단이사 및 구미동동장을 비롯하여 관내 자치위원, 부녀회장, 통장, 복지위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가나안교회에 모여 훈훈한 사랑을 담아 김장을 담고 포장하였으며 저소득가정 240세대에 전달하였 습니다. 좋은 날씨와 따뜻한 손길이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사랑을 실천하고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이웃사랑 실천은 2012년에도 계속됩니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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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낚는 어부
화요일은 내겐 특별한 날입니다. 이 날은 다름
전도의 사명 글●조인규 집사 | 4주공3
아닌 예전사에서 전도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먼저 그루터기홀에 모여 예배를 드린 후 각 팀별로 정해 진 장소에서 전도를 합니다. 그러나 매주 화요일 교회로 나가는 것이 항상 즐거운 것은 아닙니다. 어떤 날은 몸이 고단하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집안 일이 밀려 있고 또 어떤 날은 예기치 않은 약속이 생기기도 합니다. 때론 내 자신을 이겨야 하고 또 가끔은 다른 이에게 거절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 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화요일 전도 모임보다 앞설 순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일 때 저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왜냐하면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이고 성도의 의무인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곤란한 상황들 속에 서도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고 나아가는 제 모습을 주님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를 생각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느끼기 때문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 4:2)
내가 복음을 전할 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 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고전 9:16) 전도할 때 어떤 날은 조용히 얘기하고 또 어떤 날은 소리를 높여 외칩니다. “예수 믿으세요!..예수 믿으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 믿으면 행복합니다.”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예수 믿으세요.” “가나안 교회로 오세요!” 같은 말을 열 번, 스무 번, 서른 번 계속 얘기할 때 어느 순간 제가 참으로 뜨거워져 있음을 발견합니 다. 아! 이것이 뜨거움이로구나! 내게도 뜨거움이 있 구나!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뿐 아니라 하나님 께서 저를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심을 느낍니다. 말주 변도 없는 제가 너무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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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있는 사실에 다른 사람이 아닌 주님이 제게 놀라운
을 위하여 받는 고난이라고 생각하니 비난 속에
일을 행하고 계시는구나 느낍니다. 전하면 전할수
나의 치밀어 오르는 육신의 것들을 억누를 힘을
록 즐거워지고 주님이 힘을 주십니다. 저의 외침을
주님이 주십니다.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저는 미소를 멈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즐거움 때문입니다. 하나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 8:17)
님의 은혜 주심을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전도를 마치고 돌아온 날 밤하늘을 쳐다보는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눅 24:32)
여유를 갖습니다. 유난히 밝은 별 하나가 오늘따라 내 눈에 다이아몬드처럼 빛납니다. 저 별은 언젠가 소멸하겠지만 주님께서 만드신 조인규별은 영원토
전도할 때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 어떤 사람은
록 빛나리라, 빛나리라. 되새김질합니다.
화를 내고 욕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가나안 교회가 어디에 있는지를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성도들을 만나면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제일 힘든 경우는 마음의 문을 닫은 채 말씀을 바로 받지 않고 삐딱하게 받아서 자기의 철학을 가지고 말씀을 논쟁해 보겠다는 사람들입 니다. 아무리 전해도 마음을 굳게 닫아 자꾸만 부딪힐 뿐입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다 보면 오히려 이단들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자연스럽게 우리들에게 접근해 오는 신천지에게 반대로 제가 전도를 받는 우스운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집회에 오라거나 함께 성경공부를 하자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 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3) 우리는 바른 진리를 배웠으니 부지런히 씨를 뿌려야 합니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심어만 놓으면 어느 곳, 어느 환경에서든지 하나님께서는 자랄 수 있도록 해주 십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 로 거두리로다 (시 126:5)
는 등 우리들을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갈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연락처를 요구하는
우리가 전도하는 것은 결코 우리 혼자서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단 여호와의 증인들도 가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은 우리들을 화나게 만듭니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항상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아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복음의 씨앗을
삼위일체 문제 등 자꾸만 성경에 그런 말이 어디
열심히 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언급되어 있는지, 굉장히 자기들이 논리정연하고
분명히 심은 대로 거둘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성경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처럼 다가옵니다.
결코 우리는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맙시다.
그들의 억지 논리에 당하면 마음도 상하고 집에 가서 성경공부 좀 열심히 해야지 하는 각오도 합니 다. 그 순간 모욕감을 느끼지만 이것도 주님 이름
“전도! 할 수 있다!” , “전도! 하면 된 다!” ,“전도! 하자, 하자, 하자!" CLICK!CAN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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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내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글●노형신 집사 | 4주공7
아침에 주찬이를 재우고 찬양을 들으면 은혜가 넘칩니다.‘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 지… 너무 행복하답니다. 몇 년 전만해도 길을 가다‘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는 말씀을 하며 돌아다니는 분들을 신기해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안다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무지 하고 겁 없던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를 깨우치기 위함이었을까요? 너무나 사랑하는 남동생의 사망사고 소식. 9살이나 차이가 나 함께 지내며 자식처럼 생각 했던 우리 막내. 출퇴근길 두어달을 하염없이 울며 다녔습니다. 사고소식은 마치 오늘 일인 양 귓가에 서 떠나질 않았고 주일만 가끔씩 다니던 교회를 수요예배, 금요 철야, 새벽기도까지 다니는데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하나님! 정말 살아계시면 왜 막내가 그리됐나요? 하나님은 전능하시다고 했죠? 하나님 안 믿은 우리 막내는 지옥에 있나요? 제가 예수님 믿을 테니 우리 막내 천국가게 하시고 저는 지옥가게 해주세요. 전능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으시다면서요. 우리 막내는 제 동생이 아니에요. 제 자식이에요.’ 하며 울부짖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 잃은 목회자의 간증문에서 본 하나님 음성 ‘내가 너희를 위해 내 자식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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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때 나의 마음도 그러하였느니라.’ 이 글을 읽고 또다시 펑펑 울었습니다. 그렇게 만난 하나님~정말로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었습니다.‘하나님! 제가 하나님 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만이라도 하나님 알고 천국가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지하철에서, 출퇴근길에, 병원에서하나님을전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일년쯤 지나 만난 지금의 남편. 하나님은 구체적인 기도에 꼭 응답하신다고 하셨기에 어차피 늦은 결혼이라 배우자 놓고 7가지를 기도했어요. 정말 하나님은 다 듣고 계시더라구요. 마치 ‘얘야 많이 힘드니? 네 기도에 응답하면 날 더 믿겠니?’ 라고 말씀 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남편을 처음 만난 날 제가 기도해 왔던 사람임을 알고 너무나 놀랐지 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그 후 열 달만에 결혼하고 결혼 두 달 만의 임신 소식.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감사보다 오만함이 먼저였나 봅니다. 그동안 저는 하나님을 만났음에 도 임신이란 건강한 남녀가 만나 당연히 생기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때때로‘우리 아기를 하나님이 주셨어요.’ 이런 말을 들으면 이해 가 되지 않았습니다. 임신 8주만에 심장이 너무 느리게 뛰어 유산 가능성이 크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집으로 걸어 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리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자는 신랑의 말. 하지만 그 주 좋겠어. 안되면 입양도 생각해 볼 수 있으니까.’ 에 심한 통증을 느낀 뒤 유산되고 말았죠. 너무나 라는 문자를 받고 나니 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상처가 컸답니다. 시댁에서도 제가 나이도 있고 너무 고마운 우리 신랑. 몸도 힘든데 남편과 시부모님이 섬겼던 인천에 있 그리고 작년 7월 그냥 계속 살라던 집주인이 는 교회까지 오가는게 힘들었겠다고 생각하셨던지 하루 만에 말을 바꾸어 몇 천만원을 올려 달라고 집 근처 교회로 알아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나 갑자기 결정된 이사지만 그래서 오게 된 가나안교회. 영적으로 너무 힘들 하루 만에 이사 갈 집도 구해지고 해서 무언가 던 때라 제가 먹을 말씀의 갈급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과연 그 목사님의 설교가 어찌나 은혜롭던지 목마른 저의 달에 세번 째 임신을 했습니다. 또 이사 후 한 달 갈증이 채워지는 듯했습니다. 잠시나마 우울하던 뒤부터 전세가 계속 올랐으니 하나님의 준비하심 제 마음에 다시 또 일어서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 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렇게 얻게 된 우리 니다. 헵시바에서, 미리암 몸찬양에서 사역을 하노 주찬이. 그제서야 생명의 주권이 철저히 하나님께 라면 어찌나 마음이 기쁜지요. 정말 찬양이 있어 있고 주신 생명을 귀히 여기며 기업을 이루는 것도 얼마나 좋은지, 몸찬양이 있어 얼마나 즐거운지 주님의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열 달을 하나님 전에는 몰랐습니다. 주님! 찬양하는데 가만히 앉아 앞에 기도하며 찬양하며 기다렸습니다. 주위에서 만 있으라는 건 너무 힘드네요. 제 몸과 영이 주님 구역식구들이 함께 기도해주셔서 저는 주찬이를 을 기뻐하며 움직였습니다. 가지며 더욱 큰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답니다. 많은 ‘하나님 저로 인해 은혜 받고 주님이 살아계심을 기도의 손길 지금도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증거하게 해달라고 하면 너무 교만한가요? 너무 우리 신랑도 너무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오면 지칠 소극적인 전도일까요? 그래도 그렇게 해주세요. 텐데 얼마나 아기를 잘 돌봐주는지 어쩔 땐 정말 제가 주님을 찬양 할 때 저만 기뻐하지 않게 해주 ‘하나님은 어떻게 이런 사람을 내게 주셨지?’ 할 세요. 여기에 모인 분들 다 기억하시고 축복해 정도랍니다. 7개월이 다 되가는 주찬이는 이젠 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사역에 참여했답니다. 그리 제법 빠르게 기어 다니고 새벽이면 일어나 놀아 고 찾아온 두 번째 임신, 제 남편은 몸을 조심하라 달라 웃으며 저를 깨웁니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고 신신당부했지만 전 남편의 믿음이 약함을 비웃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핑 돌 때가 많습니다. 으며 ‘하나님이 지켜주실 텐데 뭐가 걱정이야’ 하며 ‘하나님! 전 하나님 일 열심히 하고 정말 하나님 조심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7주만의 유산! 슬픔 사랑하는데 하나님은 아니에요?’ 하고 불평하며 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묻던 제게 하나님은 이렇게 답하시는 것만 같습니 하나님께서 저를 이런 고난가운데 버려두지 다.“얘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면 성은이를 남편 않으리란 생각은 확실했지만 문득문득 찾아오는 으로 주었겠니? 얘야 내 사랑이 주찬이로 족하지 슬픔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너무나 자상하고 착한 않니?” 우리 신랑, 나를 만나 이렇게 나와 같은 아픔을 “맞아요.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신랑 겪게 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미안했습니다. 과 주찬이로 족해요. 아뇨 넘치고 있어요.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빨래를 널다 갑자기 서러워 엉엉 혼자가 아니에요. 남편과 주찬이랑 함께 주님을 울기도 했습니다. 퇴근한 신랑이 놀라 어쩔 줄을 찬양할거예요. 기쁘게 받아주세요. 몰라 하더니 다음날 출근해‘자기와 내가 서로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하는데 아이 문제로 스트레스 받지 말았으면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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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글●정건기 집사 | 엘지8
대학 졸업과 함께 간척지 공사 현장에서 기사로 일할 때 몸이 허리춤까지 뻘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저는 주님을 부르지 못했던 믿음 적은 신앙인이었습니다. 지금의 회사에 합격하게 되면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의 은혜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친이 50대 초반에 모친과 세 동생을 남기고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늘 기도하시는 어머님과 베풀기를 좋아하는 아내의 기도를 통해 많은 어려운 고비를 넘기게 되었고 지금의 저를 있게 만든 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회사가 분당으로 이전을 위해 사옥을 신축중이어서 출근이 편리한 곳을 찾아 무지개 마을로 이사 온 후에도 이전에 섬겼던 잠실교회에 다니고 있던 저를 하나님께 서 가나안교회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찬양대 사역을 통해 많은 감사를 체험할 수 있었고, 모 장로님과 남성구역 예배를 같이 드렸던 것을 계기로 시작한 재정부 사역도 벌써 몇 년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교회 건축할 부지를 먼저 할때 마다 입주민들 의 민원이 일기도 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 위치에 교회 부지를 계획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큰 교회들을 헐지 않고 개발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하셨습니다. 그동안의 삶들이 낡은 아날로그 활동사진들로 펼쳐짐을 보면서 한없이 부족한 저도 주님께 열납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헌신을 통해 감사할 제목들을 늘려주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 합니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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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 연습을 시작으로 재정부일로 끝나는 빠듯한 주일 일과표를 핑계 삼아 교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모임은 시간이 없어 참석이 어렵다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있던 알량한 저에게, 어느날 장로님께서 당분간 찬양대 오후 연습에 빠지더라도 일대일을 하자고 권면하셨습니다. 갈급한 심령을 가지고 아멘으로 순종하였습니다. 회사가 비상경영이라서 휴일근무도 잦았지만 6월 28일 주일부터 인도자와 동반자로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며 기도 제목들을 내놓고 합심하여 기도 한것에 응답해 주셨고 9월 25일날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출근후 근무시간 전까지 조금씩 준비하던 타자를 통한 성경통독도‘03년 11월 20일에 마태복음을 시작해서 상급기관으로의 파견생활과 여러번의 중단속에서도 8년이 지난`11년 11월 13일에 말라기를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주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건강주시고 가정에 평강주시고 일할 수 있는 직장주시고 좋은 교회에서 영육이 강건하신 목사님을 섬기며 온전하 게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세 자녀의 아빠로서, 홀로 계신 어머니의 장남으로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아들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순간순간들 마다 끊임 없이 저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젊은날 소망 없이 방황하던 저에게 한 가정을 주셔서 대학 졸업반인 큰 딸은 대기업 입사가 결정된 상태이고 얼굴이 못생긴 아빠라고 구박하는 둘째딸도 세례받고 열심히 대학생활 중이며 중학교 졸업반인 아들도 성경 책을 책상위에 펴 놓고 저의 눈치를 살핍니다.
주님! 앞으로는 그동안 회사일을 핑계로 함께하지 못했던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 어머님께 미안한 마음으로 다가가기를 소망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나의 구주시며 구원자되신 우리 주님께서 채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그동안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하며 앞으로도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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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그리스도인의 재능기부
글●김주영B 집사 | 편집부
최근 재능기부(재능나눔)가 기부문화의 새로운 트렌드 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차원에서의 빈곤, 생존경쟁, 소득 양극화 등의 심화, 고령화 사회로의 진전 은 사회적인 차원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켰습니다. 1980년대 세계경제 침체 이후 서구 복지국가들은 부진 한 경제성장과 높은 실업률로 인해 사회복지제도를 뒷받 침할 여력을 상실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빈곤층 증가, 심각한 소득불균형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겪어 왔습 니다. 국가의 재정 위기로 인한 복지국가의 쇠퇴와 정부 역할의 축소가 글로벌한 차원에서 전개되면서 시민사회 가 자발적 나눔으로 문제해결을 시도하고자 하는 움직임 을 보여왔으며, 이러한 민간 차원의 자발적 나눔 문화를 정책 영역의 일부로서 적극 포괄하려는 정책적 관심이 고조되어 왔습니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시민사회를 기반으로 한 기부문화의 확산은 기부를 통한 나눔이 사회 양극화 등으로 인한 사회갈등을 치유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한다는 인식의 확산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법률 제정 및 개정을 통해 1990년대 후반부터 제도적으로 자발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을 시도해 왔습니다. 특히 2000년 이후에는 민간 차원에 서의 자발적인 나눔문화가 크게 확산되어 위로부터의 나눔문화(노블리스 오블리주)에 한정되지 않고 시민들에 의한 나눔문화(시티즌 오블리주)로 나눔문화의 저변이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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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로뎀 오케스트라를 지도하시는 선생님들도 재능을 헌신하고 있습니다. 2⃞ 유학생활 경험이 있는 현직 대학교수님께서 영어예배 교사로서 재능을 헌신하고 있습니다. 3⃞ 현직 의사,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는 의료선교 팀,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진료 및 약품제공을 통해서 재능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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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나눔의 방법과 형식 또한 다변화되어 비금전적인 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높아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자원봉사 활동의 세분화와 특성화를 통해 다양한 주체에 의한 재능기부 또는 재능나눔이 활성화 되기에 이른 것입니다. 재능기부는 현금 기부와 단순한 자원봉사활동에서 포괄하지 못했던 시간과 재능의 기부라는 차원 에서 차별화된 방식으로 인식됩니다. 그동안 가진 사람 또는 여유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인식되 어 온 기부 개념이 남녀노소, 가진 사람과 못 가진 사람을 불문하고 확대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점과, 시티즌 오블리주(citizen oblige) 개념의 등장과 함께 인터넷 기부 또는 온라인 기부의 증대, 포인트나 마일리지 기부, 소액펀드 기부 등과 같이 이지 오블리주(easy oblige)를 통해 기부문화의 탈특권화 및 일상화를 촉진시킨 새로운 기부 방식들의 등장도 재능기부 트렌드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재능기부란‘기부’ 와‘자원봉사’ 의 무대가성과 자발성이라는 개념적 공통기반으로부터 좀더 세분화 된‘유형의 기부’ (현금과 물품, 부동산, 신체의 일부-헌혈 등)와‘무형의 기부’ (시간과 재능, 기술) 중 후자에 속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무형의 기부를 다시 단순 노동력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와‘재능’ 이라는 특수한 활동을 통한 자원봉사로 나누어 그 개념적 범주를 가늠 할 수 있습니다. 재능기부에 관련된 여러 담론들 가운데 어떤 유명인은 재능기부를“만인의 만인에 의한 베풂” 이라고 정의하고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라도 몸이 튼튼하면 힘이라는 재능을, 변호사라면 법률지 식이라는 재능을, 의사라면 의술이라는 재능을 사회에 돌려주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은 다른 사람에 CLICK!CAN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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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그리스도인의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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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서 받는 상부상조의 덕목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재능기부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활발한‘프로 보노 운동’ 과 비슷합니다. 프로보노는 라틴어‘공익 을 위하여(pro bono publico)’ 의 약어로 로마시대 지도층의 공익을 위한 헌신과 기부를 강조하기 위해 쓰인 용어이며, 서구 사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무보수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관습으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이 프로보노가 좁은 의미로 미국 변호사들의 법률 서비스를 통한 공익활동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 다가 최근에는 그 개념이 확장되어 의료·교육· 경영·노무·세무·전문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이용해 벌이 는 봉사활동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전문성 기부) 그러나 최근 재능기부의 확산과 더불어 ‘재능’ 의 범위도 유연하고 상대적인 것으로 넓어지 고, 참여층의 범위도 평범한 일반인까지 넓어짐에 따라 전문직업인의 재능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통한 특화된 봉사활동 으로서 프로보노와 재능기부가 거의 동일한 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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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사전』에서는 재능기부가 ‘talent donation’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talent’ (탤런트=재능)는 성경(마 25장)의 달란트 비유에 나오는 그 달란트와 같은 용어입니다. 앞에 서 언급했듯이 제공 주체는 다르지만‘시간과 재능 을 통한 봉사활동’ 이 바로 재능기부입니다. 이런 넓은 측면에서 재능기부는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사역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 이미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찬양 사역, 방송· 미디어 사역, 교회학교 사역, 의료 사역, 복지 사역 등 많은 사역이 성도 각각의 재능(달란트)과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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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 섬김에 의해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와 같은 섬김 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자신의 달란트와 시간을 드리겠다는 목적과 신앙의 고백 안에서 이루 어진다는 점에서 재능기부(talent donation)라기 보다는 재능헌신(talent devotion)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이웃을 섬기 는 일들 가운데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하는 복된 통로 로서 재능기부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모이는 교회 안에 재능헌신이“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 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흩어지는 교회를 통해 세상을 섬기는 모습으로 드러나고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때, 이것이 바로 교회가 지향해야 할 재능기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기부(donation)의 내용 과 수준 또한 세상의 기대 이상으로 잘 준비되어야 함은 물론이며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헌신(devotion)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힘과 능력을 공급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donation 과 devotion이 피드백(feedback)을 주고받으며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를 통해 성장하고 성숙 해 갈 때 세상에서 맛을 내고 빛을 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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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섹소폰팀에 전공자는 없지만 계속된 노력으로 교회안에서는 재능 헌신을 그리고 밖으로는 외부 공연을 통해 재능 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2⃞ 미리암워십팀도 교회안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헌신하고, 밖으로는 공연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3⃞ 쉴만한물가팀을 구성하는 단계에서 커피샵을 운영하시는 집사님께서 4번의 커피강의를 통해 재능을 기부해 주셨습 니다. 4⃞ 전직 헤어샵을 운영해오셨던 이미용사 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미용팀은 경로당, 복지관, 보호시설등을 방문해 이미용을 통해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5⃞ 저소득층자녀들의 방과후 학업을 돕는 생명나무복지재단의 야긴과 보아즈, 이 곳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재능기부 로 수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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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그리스도인의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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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재능기부는 단지 공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서의 재능기부를 넘어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재능기부, 목적이 이끄는 재능기부 이자 재능헌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1⃞ 경로대학을 통해 무용가, 의사, 변호사 등 각종 공연과 강연을 통해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2⃞ 캄포디아 선교지에서 현지인들 앞에서 부채춤을 공연한 청년들. 이 모습 또한 재능헌신과 재능기부의 모습을 모두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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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서는 10여년 전부터 담임목사님의 목회 비전 을 따라 모든 성도가 은사대로 사역(가나안 교인의 5대 실천사항)할 수 있도록 은사배치사역을 강조해 왔으며 이를 위해 일인일사역을 정착시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2012년을 사역배치 원년의 해로 삼아 모든 성도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일인일사역에 동참하여 각자에게 주어 진 시간과 재능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며 세상에서 빛과 맛을 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고 강단에 서도 여러 번 강조해 왔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에서 마지막 때의 징조들에 관해 말씀하신 후 44절에서“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25장은“그 때에 천국은…”으로 시작해서 열
처녀의 비유와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을 맞이하고 혼인잔치에 들어갔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자도 이익을 남겨“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21,23절) 라고 큰 칭찬을 받고 주인의 잔치에 참여하 는 영광을 얻습니다. 이 두 가지 비유의 말씀은 생각하지 않은 때에 예수님이 오셨을 때 어떤 모습으 로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중요한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달란트 비유 첫 부분에(14~15절)“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 대로…”달란트를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들이 받은 달란트가 많든 적든 본래 주인의 소유 임을 먼저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사역위원회에는 20여개의 사역에 속한 120여개의 다양한 사역팀이 있습니다. 일인 일사역에 동참하는 것은 위 말씀처럼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이나 건강이나 재능은 본래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이며, 주인이 돌아올 때를 준비한 지혜로운 종과 같이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결산의 때를 준비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참고자료: 『문화예술분야 재능기부 활성화방안 연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1) 『개인의 능력을 사회에 기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조흥식, 2011) 『교회속의 세상 세상속의 교회』 (홍성사, 김두식,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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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
하나님이 점찍어 준 나의 짝! 글●백미은 집사 | 5직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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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글●정재운 집사 | 5직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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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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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탄축하발표행사는 예년과 달리 12월 25 일 성탄절 저녁예배에 있었습니다. 성탄절이 주일 이었기 때문에 온종일 교회에서 예배하고 교제하 며, 저녁예배까지 자연스럽게 참석하게 되었습니 다. 이번 성탄절은 2011년도의 마지막 주일이어서 주님의 나심을 축하하는 동시에, 한 해 동안 하나 님께서 우리들에게 부어주신 은혜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성탄축하발표행사는 먼저 조이한(8세, 유치부) 어린이의 첼로독주와 교육부서의 재롱둥이들인 유아부의 무대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어 유치부 어린이들의 노래와 율동이 이어졌고, 중·고등부 에서는 최근 TV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 코너중 하나인 <비상대책위원회>를 패러디해 아기 예수님의 나심의 의미를 재미있게 표현하였 습니다. 이어진 초등1부의 예쁜 찬양과 초등2부의
워십을 통해서 아기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기뻐하 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탄축하발표행사의 마지막은 초등3부의 연극 <마틸다의 성탄절>이었습니다. 매번 성탄절을 혼자 보내던 마틸다의 소원은 다른 친구들처럼 값비싼 선물이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서 성탄절을 보내는 것이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으로 성탄절에 산타와 선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 함께 하나 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성탄축하발표행사는 상업주의에 더욱 깊이 물들어 가고 있는 성탄절에 화려한 장식, 값비싼 선물, 산타가 주인공이 아닌 우리를 구원하 러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하심이란 성탄의 참 의미를 더 깊이 새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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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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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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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으로 자라오며 매 주일 교회마당만 밟고 살아 신앙의 뜨거움을 모르고 살아오다가 작 년 송구영신예배때“주님! 올 한해는 저의 신앙을 성장시켜 주세요. 더이상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은 싫어요!” 라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하나 님께서 작정이라도 하신 것처럼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의 자리로 저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기도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지만 생각대 로 기도가 잘 되지 않아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 때‘중보기도를 하면 저절로 기도의 문이 열리 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중보기도학교를 신청했 습니다.
중보기도학교의 강의를 통해서 그동안 답답했 던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중보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값지고 상급이 큰것인지도 깨닫게 되었고 중보기도자로서의 마음가짐도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주님의 자녀로서 또 영적인 군사로서 중보의 기도가 필요한 모든 곳에 여러 기도 동역 자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은밀한 곳에서 기도함으 로 항상 승리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할 것입니다. 더욱 더 기도의 맛과 재미를 알아가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것을 기대합니 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글●방선영 집사 | 동백4 (21기 중보기도학교 훈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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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댄스페스티벌
- 미리암 몸찬양팀 우리 가나안교회는 매년 11월 첫째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올 추수감사 주일 저녁예배는 미리암몸찬양팀이 워십댄스페스티벌로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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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지난 11월 6일 추수감사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미리암몸찬양팀의 추수감사 페스티벌 공연이 있었 습니다. 오프닝 공연이었던 사물놀이로부터 한국창작워십댄스, 드라마워십댄스, 재즈워십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워십댄스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과 함께 추수감사주일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선교활동을 하며 완성도를 높여왔던 몸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특히 팀을 이끌고 있는 유지영 권사님과 제자들이 함께 보여준 창작무용은 프로들의 힘있는 춤사위와 애절함, 그리고 감동이 베어났습니다. 미리암몸찬양팀원들 대부분이 주부들로서 무용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몸찬양팀에서 함께 연습하면서 실력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팀장인 유 지영 권사님은“몸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워십은 무 용을 전공한 사람이나 하는 것이야!’ 라는 선입견이 문제이지요.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미리암몸찬양팀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모여 정기적으로 연습하며, 타 사역팀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외부 공연을 하며 활발히 재능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사역문의 : 미리암몸찬양팀장 유지영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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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오케스트라
로뎀오케스트라, 연주하는 천사들~
연습중인 단원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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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2012년 지휘를 맡게 된 이대규 집사
단장 권은희 권사
2011년 지휘를 맡았던 이경주 집사
데오빌로앙상블 단장 양미란 권사
악장 이새한
지난 11월 13일 주일저녁 예배때 로뎀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로뎀오케스 트라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클래식 악기를 배우며 합주하는 학생 오케스트라입니다. 매년 지휘자와 지도교수님들이 단원들의 수준에 맞도록 연주할 곡을 미리 준비하여 매주일 오후 2시에 늘푸른잣나무홀(가나안홀 3층)에 모여서 연습합니다. 각 악기별로 연습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합주에 중점을 둡니다. 물론 이제 악기들을 배운지 얼마되지 않는 학생 들이 많아 전문가와 같은 소리를 내기는 어렵지만, 향상음악회와 여름캠프를 통해서 단원들 의 실력들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주일낮 3부예배를 섬기고 있는 데오빌로 앙상블과 함께 협연하였습니 다. 한창 악기에 대해 배워가고 있는 로뎀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는 데오빌로 앙상블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연주곡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Eine Kliene Nachtmusic(k.525) W.A Mozart” ,“Kanon - J. Pachelbel” 을 연주하였고,“주가 일으켜 주신다(You Raise Me Up, Rolf Lovland & Brendan)” 를 강주형 단원(초등2부)의 독창으로,“모든것 주셨네 - Craig Curry” 를 단원 아빠들로 구성된 남성 4중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습니다. 앵콜곡 으로 서로를 축복해 줄 수 있는“야곱의 축복” 을 회중의 찬양과 더불어 연주함으로 로뎀단원 들이 합주에 더 자신을 얻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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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자랑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 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 만하게 하라.(빌 2:1~4)
글●이명주 집사 | 주공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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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어린 아이들이 많고 젊은 집사님들로 이루어진 주공4구역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큰언니처럼 구역식구들을 품어 주시고 그 존재만으로도 편안한 위로가 되는 김영남 집사님, 둘째를 낳고 한결 여유있는 모습으로 예배와 모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예쁜 정현경 집사님, 지난 2년 동안 편찮으신 친정부모님을 몸과 마음으로 섬기고 믿음 도 크게 성장하신 김진희 집사님, 중보기도와 정성된 마음으로 구역식구를 섬길 줄 아시는 성숙한 김정미 집사님, 놀라운 손재주 와 음식솜씨로 구역식구들을 즐겁게 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존재 자체로 감사한 정현희 집사님, 무엇이든 맡겨진 일을 잘 해내시고 사람을 모으고 섬기는 데에 은사가 있으셔서 새해에 새 구역장으 로 섬겨주실 김은정 집사님, 그리고 항상 의욕과 욕심이 앞서서 때론 말과 행동으로 구역식구들에게 실망과 상처도 주는 참 많이 부족한 구역장 저 이명주 집사입니다.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우리 구역식구들과 함께 보낸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 때 참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좀 더 자주 모일 걸..., 좀 더 함께 밥 먹을 걸..., 좀 더 많이 웃을 걸..., 좀 더 들어 줄 걸..., 좀 더 열심히 중보기도할 걸..., 좀 더 감사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하지만 집안일, 시댁일, 친정일, 아이들 이야기로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나눈 시간들 자체에 감사 합니다. 고난을 겪으며 주님을 만나고 기쁜 일 가운데 감사하는 우리 구역식구들을 보면 씨뿌리고 성장하고 자라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믿음이 자라가고 시간이 흐를수록 믿지 않는 남편 과 시댁과 친정식구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 고, 믿음 없는 이웃들을 위한 전도의 열정이 커져가 는 우리 구역에 새해에는 더 많은 열매가 맺히기를 소원하며, 지난 한 해 구역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떠올려 주신 빌립보서 말씀이 우리 구역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칭찬합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결같이 섬기는 박화경 집사님을 칭찬합니다. 박화경 집사 | 대림4
주님! 세상의 빛과 소금되게 하시기를 원합니 다. 양지보다는 음지에서 감사로 사용되기를 원하 며 나를 알리기보다는 주님을 알리기를 원하며, 내 자신이 보이는 일보다는 안 보이는 곳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사역하기를 원합니다. 박화경 집사님은 나를 드러내기에, 타인과의 관계에 열중하는 나의 사역에 띵하는 가슴의 울림 을 느끼게 해 주신 분입니다. 2011년 10월 전도폭발 18기 개강일. ‘저 집사님은 누구실까?(전도폭발 1단계훈련생)’ ‘못 보던 얼굴이다.’ 그런데 목사님들은 그 분을 다 아시는 듯 했습 니다. ‘누굴까?’ 궁금하던 차에 같은 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화경입니다. 사역을 잘 안하는 데요 전도폭발을 한다니 주변분들이 깜짝 놀라시 더라고요.” “그러게요. 무방비로 전폭을 하시다니 저도 놀랍네요!!” 몇 주 지난 어느 날 복음제시를 일찍 마치고 시간이 남아서 5층 방송실에 같이 가자고 하시는
집사님을 따라 갔습니다. 그 곳에서 집사님이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신지, 어떻게 주님과 만나고 계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배때 영상이 넘어갈 때도, 목사님의 설교가 TV에 방영될 때도‘누가 했을까?’라는 의문도 가져보지 않았는데 방송일을 10년이나 묵묵히 사역하신 분. 자신을 드러내기에 급급한 이 세대에 참 보기 드문 분이시며 존경스러운 분. 집사님을 만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집사 님을 만나서 겸손에 대해서, 내려 놓음에 대해서, 진정한 평안에 대해서,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진정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요! 이렇게 혼자서 사역하는게 좋더라고 요.” 라고 말씀하는 집사님을 칭찬합니다. 오랫동안 해오던 사역을 다른 일로 일부 내려 놓으시고 안타까워하시는 집사님. “집사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신 전도폭발을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셔 서 죽어가는 영혼을 깨우러 가는 주님의 파수꾼으 로 우리 같이 서자고요.” 글●차지숙 집사 | 4주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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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엄 울 화마 산 책레 시 피
젤리 만들기 글●서 선 집사 | 청구3
준비할 재료 물(종이컵 3컵 분량), 설탕 3Ts, 젤라틴 가루2Ts, 생과일이나 통조림 과일 약간
만드는 법 1. 냄비에 종이컵 3컵 분량의 물을 끓이고 설탕 3Ts을 넣고 녹인다. 2. 설탕이 녹으면 젤라틴 가루를 2Ts을 넣어 섞은후 식힌다. 3. 유리그릇에 생과일이나 통조림 과일을 넣고 젤라틴물을 살살 부어준다. (귤통조림 강추!) 4. 냉장고에 30분이상 넣은후 굳으면 먹는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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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문화산책
Movie
영화
감독:스티브 쉴 출연:조셉 모건, 스티븐 캠벨 무어, 에밀리 반캠프, 크리스틴 크룩, 레이 윈스톤, 벤 크로스, 시몬 앤드루 기본정보:TV시리즈 | 액션, 드라마 찰톤 헤스톤이 주연하고 윌리엄 와일러가 감독한 1959년작 <벤허>를 새롭게 리메 이크한 2010버전 <벤허>를 소개합니다. 총 192분의 상영시간으로 전작에 비해 더 웅장하고 거대한 서사 액션을 담아냈습니다. 무엇보다 원작의 '유다 벤허'를 강인한 육체와 불굴의 의지를 가진 영웅적인 캐릭터로 부각시킨 동시에 고뇌에 찬 인간 유다 벤허의 모습 또한 세밀하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과거보다 훨씬 진보한 현대적인 촬영 기법으로 더욱 스릴과 박진감 넘치게 묘사된 전차 경주 등 한 층 수위가 높아진 액션 장면, 고대 로마를 완벽하게 담아낸 세트와 배우들의 의상, 벤허와 에스더와의 애틋한 로맨스, 복수와 신앙 등이 교차하는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조화를 이루어낸 영화입니다. 원작이 1959년작이라는 점을 미루어 본다면 리메이크 작품 을 통해서 원작까지 다시금 조명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감독:데이비드 에반스 출연:마이클 조니어, 마이클 하이겐보텀, 루이스 조셋 기본정보:드라마 | 미국 한번의 은혜가 역사를 바꾼다! '은혜의 빛'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시의 나사렛 갈보리교회를 중심으로 멤피스의 교인들이 함께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대부분의 스탭과 배우들은 자원봉사 참여나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일반인들로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스스로 하루 12~16 시간에 이르는 강행군을 함께 했으며 멤피스 경찰의 전폭적인 지원도 함께 받았 습니다. 영화속 주인공인 맥은 17년전 교통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은 후 분노와 절망속에 빠져 결혼생활과 직장생활에서 모두 실패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는 하나님을 증오하고, 17년전 아들의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흑인이었다는 이유로 흑인을 적대 시합니다. 그런 그가 경찰이자 목사인 흑인인 샘과 파트너가 됩니다. 그리고 그에게 작지만 큰 변화가 시작됩니다. '은혜의 빛'은 용서와 은혜의 힘에 대한 큰 의미를 전하는 영화입니다. 20만 달러라는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지만, 12배가 넘는 총 2천 4백만달러를 돌파하는 흥행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은혜의 힘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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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Music&BooK
음반·도서
마이클 W 스미스 - 글로리 아티스트:Michael W. Smith 출 시 일:2011-12-15
기 획:Provident / 인피니스
"Friends", "I will be here for you", "Place in this World"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국내 팬들에게도 최고의 대중적인 CCM 아티스트로 각인된 마이클 W 스미스는 프로듀싱이나 작사/작곡, 그리고 연주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을 하고 있 습니다. 지난 2000년에 첫 연주 앨범 <Freedom>을 발표했습니다. 크리스천 연주앨범이라면 보통 찬송가나 워십곡을 연 주곡으로 편곡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그는 순수 창작 연주들로 앨범을 채웠고, 자신의 장기인 키보드 연주 는 물론,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마치 영화음악을 듣는 듯한 웅장함을 들려 주었습니다. 스미스는 10년이 지난 지금, 그 뒤를 잇는 두번째 연주 앨범 <Glory>를 발표했습니다. 첫 연주앨범과는 달리 피아노, 현이 리드하는 차분한 분위기로 시작하여 점점 웅장해지는 패턴의 연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 앨범의 강렬하고 다채로움보다는 잔잔함으로 부터 경건 함, 웅장함으로 이어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듯한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앨범입니다. 첫 앨범이 젊음의 표 현이었다면, 지금의 앨범은 그의 영적인 깊이가 묻어나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옹기장이 로즈콰이어 워십 vol.1 - First Love 아티스트:옹기장이 기 획:옹기장이 / 아바 프레이즈 출 시 일:2011-12-27 우리나라의 CCM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팀 가운데 지금까지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옹기장이선교단, 특유의 서정적인 선 율과 맑고 부드러운 음색,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연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옹기장이만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 왔습니다. 하 지만 아카펠라앨범들의 발표이후 옹기장이만의 색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워십앨범들이 주류를 이루자 옹기장이는 자신들의 부드러운 음색과 화성을 십분 발휘하여 자신들만의 색을 입힌 워십앨범들을 발매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장 의 워십 앨범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었던 옹기장이 워십에 30인조 오케스트라, 모던 워십밴드, 150명의 대영 콰이어 등을 더해 사역초기에 가지고 있던 옹기장이선교단만의 특색들을 고스란히 담아 새로운 예배스타일을 구현하고자 노력한 앨범 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강찬, 주리, 김한나, 김성훈, 홍의석, 정경호 등의 찬양사역자들이 대거 참 여하여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민호기 - 작은 예배자 아티스트:민호기 기 획:From To / 인피니스 출 시 일:2011-12-09 소망의 바다의 CCM 사역자로, 찬미워십의 예배인도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수로,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내는 프로듀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민호기 목사의 19년만의 첫 솔로 앨범입니다. 블랙 가스 펠 콰이어로부터 클래식 합창단을 아우르는 섬세함과 웅장함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는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독특하게 책 과 음반이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4곡의 노래를 만들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이미지, 글, 음악으로 담 아내 표현의 극대화를 꽤한 톡특한 앨범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본다면 또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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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박철순 예배소스 1집 - 예배를 통한 이 땅의 부흥을 꿈꾸며 아티스트:박철순 기 획:Worship Builders / 다윗유통 출 시 일:2011-11-02 어노인팅 1집, 2집, 7집의 예배인도자 박철순, 임마누엘과 다리놓는 사람들, 어노인팅에서 22년간 축적된 예배사역의 경험 을 이 땅의 예배자들과 나누기 위한 첫 번째 스튜디오 예배앨범입니다. 옛 임마누엘 4집처럼 스튜디오 라이브형식으로 예 배 곡 선곡과 흐름, 편곡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예배의 흐름을 담아 놓은 앨범입니다. 그래서 이 앨범의 이름을‘예배 소스’ 라고 지은 모양입니다. 두개의 콘티(20분용, 30분용)를 모델로 예배사역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예배사역의 노 하우를 담아 예배를 돕기 위한 앨범으로 구성한 앨범입니다. MR CD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워십리더들에게 좋은 소스가 되는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예배용 워십을 준비하는 분들과 찬양을 들으며 예배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앨범입니다.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저자:헨리나우웬 / 윤종석 역
출판사:두란노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치열한 자기성찰을 맑고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낸 작가 헨리나우웬의 명저입니다. 이 책에서 나우웬은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으로 들어가기 위해 7가지 영적 훈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1장은 분주한 내면을 정리하는 영성훈련으로 불 투명에서 투명으로, 망상에서 기도로 나아갈 것을 부탁합니다. 제2장은 묶임에서 자유케 되는 영성훈련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원망에서 감사로,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옮기라고 말합니다. 제3장은 모든 것을 품는 영성훈련으로 배척에서 포용으로, 죽음을 부정하는 것에서 죽음과 친구가 되 는 것으로 가라고 말합니다. 어떤 삶이 보다 영적인 삶일까요? 나우웬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라고 독 자들에게 요구합니다. 러시아의 은자 테오판의 말처럼“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 그 중심에서 주님의 얼굴 앞에 서야 합니다. 주님은 그대 안에 항상 임재하시며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나우웬의 영성훈련은 자신의 내면 을 부지런히 읽고 정확하게 짚어 내어 그 경험들에 이름을 붙일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말과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내면의 성장과 연결시킵니다. 그러므로“영성은 자신의 내면을 보는 것” 에 있습니다.
성경과 5대 제국 저자:조병호
출판사:통독원
통박사로 알려진 조병호 목사의 신작‘성경과 5대제국’ 은 구약성경의 역사적 무대인 대제 국들의 흥망성쇠를 성경의 맥락과 함께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역사학을 전 공한 학자로서 성경의 각 본문을 개인의 시각 뿐 아니라, 시대와의 대화 속에서 통시적인 안목으로 보며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오랜 세월 성경통독운동 에 매진하였습니다. 최근 연달아 출간되고 있는 역사서적들은 성경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비기독교인들에 게도 성경을 부담없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시대적 흐름을 먼저 이집트와 성경시대, 앗수르제국과 성경시대, 바벨론제국과 성경시대, 페르시아제국과 성경시대, 헬라제국과 성경시대, 로마 제국과 성경시대로 나눔으로써 보편적인 역사적 흐름과 맥을 같이 하면서 성경의 인물과 사건들이 세계역사의 한복판에서 발생했음을 역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각 개인의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와 우주 의 역사를 경영하시며 통치하고 계심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재미에 푹 빠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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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건 강 칼 럼
성장과 초경 글●박원섭 성도 | 내대지1 거북이한의원 원장
초경을 빨리하면 성장이 멈춘다고들 고민하시는 분 들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어떻게 하면 성장을 돕고 초 경을 늦추게 하는지에 대해서 서술해 보겠습니다. 먼저 성장이란 기본적인 유전인자를 가지고 타고나 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유전적인 소인은 어떻게 할 수가 없겠죠. 오히려 유전인자보다 후천적 인 섭생이 발육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즉 어떻게 무 엇을 먹어야 하느냐하는 음식에 관한 부분과 기타 환 경적인 요인들이 발육에 크게 작용을 합니다. 먼저 음식에 대해서 한의학적인 분류를 한다면 자 극적인 성미를 가진 음식과 덜 자극적인 평온한 성미 를 가진 음식들이 있습니다. 성미의 강약 약 보리, 찹쌀, 좁쌀, 율무, 옥수수, 콩, 깨, 무, 당근, 시금치, 아욱, 쑥갓, 사과, 다래, 키위, 무화과, 밤, 은행 등
강 고추, 마늘, 겨자, 후추, 식초, 소금, 생강, 설탕, 술, 고기류, 밀가루, 꿀, 쑥, 파, 부추, 호도, 연근, 마, 녹두, 팥, 참외, 수박, 배, 인삼, 황기, 구기자, 오미자 등
가급적이면 성미가 약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그 다음 중요한 요점이 열성자극이 강하냐 약하냐 입니다. 열성자극이 강한 음식들 즉, 화(火)가 많은 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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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식들은 몸의 대사성을 떨어뜨리고 비만해지거나 성인 병에 쉽게 노출되게 하며 종양을 만들어 냅니다. 열이 많은 음식
고기 > 어패류 > 곡식 > 나물, 채소 > 과일
열이 많은 맛
매운맛 > 단맛 > 신맛 > 짠만 > 쓴맛
정리를 하자면 저지방 채소식사를 해야 한다고 말 하는 게 간단할 듯합니다. 여기서 채소섭취를 하는 방법을 한 가지 덧붙이자 면 샐러드와 같은 생식으로도 가능하지만 장에 가스 가 많이 차거나 속이 냉한 경우에 오히려 속을 거북하 게 하므로 어린 성장기에 거부감이 큽니다. 이럴 때는 배추국, 콩나물국 같은 국종류에 넣어서 푹 삶아서 섭 취하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골고루 균형맞춘 영양식을 해야 합니다. 문 제는 트랜스지방이나 과도한 동물성지방의 편협된 편 식이죠. 어려서 성장을 위해서는 3대영양소 중 특히 단백질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방섭취도 해야 하고, 이때 야채섭취가 같이 되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전체적인 초경을 늦추기 위한 방법들을 열거 해 보겠습니다.
초경을 늦추는 7가지 방법
1
비만하지 않아야 한다. 달고 열량이 높은 음 식과 운동량의 부족은 인체에 과잉에너지를 축적하게 하고 이것은 체지방량의 증가로 이 어진다. 인체의 체지방량이 많아질수록 여성호르몬 합성량은 많아지게 되어 신체의 성숙이 빨리 나타나 는 결과를 초래한다. 즉 키는 충분히 자라지 않았는데 도 신체의 변화는 빨리 나타나 최종 키를 감소시키는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2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은 비 만을 예방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어린 나이에 운동을 시작한 수영선수나 달리 기 선수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초경 연령이 2년 정도 늦어지는 것처럼 꾸준한 운동은 2차 성징의 조기 발 현을 억제할 수 있다.
3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자. 지나친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비만을 유발하고 내분비 활동 을 교란한다. 뿐만 아니라 사육한 고기 중에 는 성장촉진제나 항생제,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경우 가 많다. 이러한 성분들은 2차 성징을 조기 발현시키 며 각종 암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주로 지방층에 침착 되어 있으므로 특히 지방층의 섭취를 피한다.
4
환경호르몬을 줄이자. 특히 여성에 있어 에스 트로겐 리셉터와 결합하는 환경호르몬이 많 아 조기 초경과 성조숙증을 야기한다. 또한 극심한 생리통, 생리기간의 연장, 남자의 여성형 유 방, 면역기능 저하 등을 일으킨다. 인스턴트 음식을 삼가고,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줄인다. 잎 채소나 과일은 반드시 깨끗이 씻어서 먹는다. 소각 등으로 인 하여 환경호르몬이 발생되므로 쓰레기를 줄이고, 우 리의 생활 환경은 토양과 대기의 오염을 막는다. 화장 품, 비누, 세제, 농약 등 화학물질의 사용을 최소한으 로 하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한다. 좋은 가정 환경이 중요하다. 좋은 가정환경 과 정신적인 명랑성은 초경을 빨리 오게 하 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어느 연구결과에 의하
5
면 어머니가 우울증 등 정서장애를 앓은 경력이 있는 경우 사춘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왔으며 어머니 의 재혼으로 어렸을 때 의붓아버지가 생긴 경우에도 사춘기가 빨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인류의 여 자 조상들이 적대적인 환경 등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 데 살던 때에는 육체적인 성숙속도를 빠르게 해 일찍 생식능력을 갖는 것이 번식에 더 유리했기 때문에 지 금도 여성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춘기가 빨라진다 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6
TV나 컴퓨터를 통한 시각 자극과 선정성 매 체를 줄이자. 이탈리아 플로렌스 대학 병원 의 살티 교수는 12 ~ 16세 초등학교 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TV의 과잉 시청이 체내 멜라 토닌 호르몬의 균형을 깨 사춘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살티 교수는 부모 동의하에 1주일 동안 조사대상 어린이들의 TV 및 컴퓨터, 비디오게임 의 시청을 금지한 결과 이들에게서 멜라토닌 호르몬 이 30%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멜라토닌은 어린이들의 성적 성숙을 늦추는 사춘기의 조기 발현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다. 살티 교수는 지나 친 TV 시청이 일부 호르몬을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 번 연구는 시사한다면서 TV와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 오는 빛과 방산선이 멜라토닌 호르몬의 생산을 억제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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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을 하자. 보통은 비만하며 몸에 열 이 많고, 간기능이 약하며 스트레스가 심한 아이들에게서 2차 성징이 더 빨리 나타날 수 가 있으므로 아이들의 몸의 음양, 기혈의 균형을 맞쳐 주는 체질개선을 하면 자연스럽게 2차 성징이 진행되 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억지로 2차 성징 시기를 조절하 는 것은 안된다. 예를 들어 한약제 중에‘시호’ 는 교감 신경의 흥분을 줄여 스트레스에 강하게 만든다.‘의이 인’ 과‘모려’등은 지방흡수를 억제하며 환경호르몬 의 흡착 효과를 갖는다. 지구자, 인진, 오미자 등 간을 좋게 하는 약은 간에서 호르몬 분해 능력을 향상하여 불필요한 성호르몬의 과다 작용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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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간증
글●임소해 집사 | 3직장2
남편은 경제관리등 뭐든 열심히 하는 터라 남편을 믿고 평안한 삶을 살던 중, 주식으로 인해 가정경제에 어려움이 오면서 남편에 대한 미움과 경멸로 가정의 평화가 없어지면 서 교회의 봉사와 예배생활에도 감사와 평안 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10월 20일 큰 기근 이 왔을 때 제 마음을 붙잡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신걸 알기에 무작정 새벽에 교회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교회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예배 중에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가정의 화평을 회복시켜주시면서 닥친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평안 으로 이기게 하셨습니다. 가나안 성전은 남편이 주일마다 찾아다녔던 교회 중 집에서 가깝고, 설교 말씀도 잘 이해되고, 교회의 문화공간도 맘에 든다고 먼저 등록 했던 터라 남편의 어려움을 통해서 가정의 화평을 이루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예배하며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에 결정하고 등록했습니다. 그러나 예전교회에서 떠나오는 것이 옳은 일인지 많이 고민을 하던 중 CTS 극동방송의 여러 말씀을 들으면서 세번의 깨달음이 있었고 가나안교회의 담임목사님, 부목사님의 말씀과 SBS 예술단장님의 간증의 시간, 제직수련회 예배시간, 준비 찬양의 시간, 하루도 빠짐없이 드려지는 새벽예배 시간이 큰 위로와 소망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 고난의 기회를 통해 저에게 주신 사명을 발견하여 목사님의 열정에 함께 동참하여 주님을 섬기리라 작정하고 남편과 함께 교육에 임했습니다. 남편은 저와 결혼해 20여년 같이 교회에 다녔지만 확신이 없던 터라 새가족 교육은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교회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가나안 교회에 오게 하셔서 복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잠 3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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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새가족
환영해요 2011년 10월 ~ 12월까지 등록하신 새가족들이십니다.
성명
성별
구역
성명
성별
구역
성명
성별
구역
이재철 이미옥 강경애 신지혜 신채헌 송헌수 한남숙 송희원 이서원 김상신 명재호 오영미 길영숙 박서호 박연수 임현숙 지경숙 김세령 박혁규 윤경남 강해진 길원석 이문선 이미영C 이승빈 최대환 김정인B 김경태B 이순실 김 민 최영화 김현서 김순길 최정은B 김정현 김창호 김윤정C
남 여 여 여 남 남 여 여 남 여 남 여 여 남 여 여 여 여 남 여 여 남 남 여 남 남 여 남 여 남 여 여 여 여 남 남 여
엘지2 엘지2 수지3 금강1 금강1 4주공4 4주공4 4주공4 엘지2 교사 내대지1 내대지1 주공15 주공15 주공15 샬롬 4주공1 죽전부부2 대림6
여 여 여 여 남 여 여 여 여 남 남 여 여 여 남 여 여 남 남 여 여 여 여 여 남 남 여 여 남 남 여 남 여 남 여 남 여
새터3 새터3 새터3 4주공3 신한2 대림6 신한2 신한1 신한1 신한1 동백2 동백2 동백2 대림1 대림1 삼성2 삼성2 삼성2 바울 디모데 디모데 새터3 샬롬 삼성1 동백2 4주공4 4주공4 4주공4 4주공4 죽전부부4 죽전부부4 신한5 현암2 엘지4 엘지4 샬롬 보정
임소해 김수현 이남주 김동훈 김서진 박국선 이다원 황병혁 김보암 김병욱 함승미 박경아 박상혜 이찬림 이현희 주은영 최성우 정윤경 최정일 윤준상 김성기 박춘자 윤상희 성완제 김문수 성창훈 성창호 성창경 김민아B 손현우 김순자 김지희C 김향매 최윤화 안지민 손미리
여 남 여 남 여 여 여 남 남 남 여 여 여 여 여 여 남 여 남 남 남 여 남 남 여 남 남 남 여 남 여 여 여 여 여 여
신한5 청구6 청구6 청구6 청구6 엘지8 엘지8 4주공4 서울(관리) 바울 바울 구성4 판교 주공3 수지3 하얀3 벽산 벽산
동백4 동백4 죽전부부1 죽전부부1 죽전부부1 새터2 새터2 청구6 직장 죽전부부3 죽전부부3 죽전부부3 4주공1 광주 현암2 4주공4 4주공4
박미선 정진경 정유진 백외자 이태호 허우심 주혜정 정주미B 민수현 민경욱 김성모 천기정 김은성 송정아 김규범 윤대현 원지영 이선풍 윤창배B 박향기 위보람 정은진 강선순 이은정B 박덕기 정만우 박나영 정다연 정성윤 신현기 이옥 이준희 장영자 장지석 이병희 정봉진 최대옥
김서연
여
4주공4
홍현아
여
5직장2
판교 새터4 새터4 디모데 내대지2 내대지2 내대지2 내대지2 내대지2 대림1 대림1 대림5 청구4 새터4 청구1 청구1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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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사랑방
가나안 사·랑·방 저녁예배 강사 김철기 목사(브라질 아마존 선교사)
지난 10월 9일(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브라질 아마존에서 선교하 시는 김철기 목사님이“회복” 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할 때 망고가 열리지 않던 땅에서 망고열매가 풍성하게 맺히는 기적과 아마존에서 네 번째 예배당 및 신학교, 중·고등학교를 건축하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생생한 간증으로 은혜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회복 가운데 있는 허운석 선교사님과, 동역하고 있는 네우슨 목사 부부를 위해서도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가을집중새벽기도회
지난 10월 9일(월) ~ 10월 15일(토)에 가나안의 날(10월23일)을 앞두고 집중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집중새벽기도회는 ‘치유’를 주제로 한 본문 눅5:17~26(월), 창4:1-12(화), 눅 8:26~30(수), 왕하20:1~7(목), 막5:24-34(금), 삼하 13:20~23(토)을 통해 몸의 병, 마음의 병, 영적인 병의 치유에 대한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몸과 마음과 영의 치유를 경험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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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제1차 Vocal School
지승진 전도사(백석대 실용음악과 출강, CCM 음반 프로듀서, 작 곡가, Flower Music 대표, 여호수아 워십리더)를 강사로 지난 10월 15일(토)부터 총 12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시30분에 그루터기홀에서 제1차 보컬 스쿨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커리큘 럼은 찬양과 경배 강의, 복식호흡, 비강공명, 비성발성, 레코딩 등이며 우리 교회 여러 찬양팀원들과 성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가나안교회와 함께 하는 사랑의 장기기증 예배
지난 10월 16일(주일) 7시 저녁예배 시간에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본부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장기기증 예배를 드렸습니다.‘아름다 운 기적’ 이라는 주제로 박진탁 목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셨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이 생명나눔운동 - 장기기증 서약에 우리 교회에서 376분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2012 Winter 가나안의 날 & 김정택 장로 초청집회
지난 10월 23일(주일)은 VIP를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리는 가나안 의 날이었습니다. 3명 이상 VIP를 작정, 1명 이상 초대하는 ‘1023 가나안의 날’ 에 그동안 성도들이 품고 기도한 많은 초청대 상자들이“문제에서 은혜까지” (왕하 4:1~7)라는 담임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 받고 결신과 등록을 하였습니다. 저녁예배 시간에는 달덩이 전도사 김정택 장로(SBS 예술단장)의 초청집회가 있었습 니다.‘하나님의 자녀’ 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말씀과 연주를 통해 초청한 VIP와 함께 큰 은혜를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세례식과 성찬식
추수감사주일
지난 11월 6일(주일)은 추수감사주일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와 정성이 담긴 예물과 함께 각 구역에서 봉헌한 과일과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잊지 말고, 예배를 통해, 행동으로 감사하라는 주일 예배 말씀을 따라 늘 감사하는 마음과 신앙의 자세로 감사의 열매가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중직자 선거 공동의회 지난 11월 13일 주일 저녁예배 후 공동의회가 있었습니다. 장로 3명, 집사 20명, 권사 30명 피택을 위한 선거가 안건이었으며 피택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택 장로는 김동근 윤일현(이상 2명)이며, 피택 안수집사는 강상진 기현서 나우갑 백현봉 성희남 손동일 손종배 은희철 이봉식 이성섭 이영하 정상우 정승호 정재운 조남신 조훈곤 최봉수 한상덕 홍명식 황재호(이상 20명), 피택 안수권사는 강해영 김미애 김선자A 김성미 김안덕 김애선 김윤화 김천숙 김희선 방영숙 방윤경 방채임 백승옥 손순자 송단섭 신미홍 오현숙 윤상금 이수미 이숙자B 임예순 전경자 조남지 조인규 조정신 지명희 차혜주 최경란 최은수 최종란(이상 30명)입니다.
새가족 환영회 지난 11월 2일 수요예배 시간에 세례식과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세례를 받은 분들은 김주미 정정화 최완규 김민주 김신형 김재오 이동윤이며 입교자는 김태경 차승연 이종민입니다.
지난 11월 6일(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새가족 환영회가 열렸습니 다. 4/4분기에 등록한 새가족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만찬과 교제를 나누고 성도들의 격려와 환영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가나안 교회에 잘 정착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신앙 의 성장을 이루어가길 모두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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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사랑방
가나안 사·랑·방 서울강동노회 제49회 정기모임
제49회 서울강동노회 정기모임이 지난 11월 8일(화) 9시~17시 까지 열렸습니다. 이번 노회에는 450여분의 목사님들과 장로님 들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원활한 노회 진행을 위해 주차, 안내, 봉사 등 최선을 다해 섬겨주신 우리 가나안교회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영어예배부 헌신예배
제직수련회
2012년 제직 수련회가 지난 11월 27일(주일) 저녁예배 시간과 11월 28일(월) 저녁(7시~9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황성은 목사님(창동염광교회)이“훈련” (딤전 4:7~8, 15)을 주제로 그리스도인들의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위해 훈련을 결단해야 하며 이를 위해 자신을 신앙의 틀에 넣어야 하고, 고수와 사귀어야 하며 감사를 배우고 청지기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말씀과 함께 정병제직이 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이장로 교수님(온누리교회 장로, 고려대)이“섬김” 을 주제로 예수님의 섬김은 성육신의 섬김이며 종의 섬김이자 대속 제물로서의 섬김이었고 끝까지 섬기셨다는 말씀과 함께 제직으로 서 날마다 하나님 앞에 마지막 날처럼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 하셨습니다. 이번 제직수련회에는 2012년 서리집사 임명대상자 와 모든 중직자들 및 교인들이 모두 참석하여 제직으로서 어떻게 하나님과 교회를 섬겨야 하는지 훈련받고 깨달을 수 있었던 은혜 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유준수 선교사(필리핀) 선교사역 보고
지난 11월 23일 주일저녁예배는 영어예배부 헌신예배로 올려드렸 습니다. 찬양과 기도와 말씀 모두 영어로 진행되었고 교사들과 학생들의 영어 찬양 인도 후에 조찬희 집사님(영어예배부 부장)의 대표기도, 영어예배부 담당 목사님이신 브라이언 최 목사님이 “Extraordinary”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으며, 이선영 집사님이 통역으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말에 흔들 리지 말고 꾸준히 믿음의 길을 걸어나갈 것(walking steadibly) 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을 신뢰하라는 말씀이 큰 도전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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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지난 12월 7일 수요예배시간에 필리핀 바기오에서 사역하시는 유준수 선교사님께서“기적을 만드는 힘”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과 사역보고를 해주셨습니다. 무료한글학교 사역, 성서신학원 사역, 코피노와 미혼모 아이들 사역, 기도처 사역, 국제결혼·가정문제 사역, 바기오 빛과 소금교회 사역, 카다클란교회(현지인교회)
2012 Winter 사역에 관한 보고와 함께 산페르나도 장로교회를 건축하는데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준 가나안 교회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진중 세례식
피스메이커학교 제4기 수료식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 피스메이커학 교가 종강하였습니다. 수료자는 김영경 문현영 민병현 박은진 박인형 원인자 이명숙 이숙현 이유미 이정은 장예수 정은희 최완규 최인영 황혜순 (15명)입니다. 앞으로 삶 속에서 피스메이 커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간들이었 습니다.
심리상담센터 프로그램 수료
지난 12월 10일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들의 세례식이 있었습니 다. 군선교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진중세례에 담임 목사님의 집례아래 부목사님, 그리고 장로님들이 세례식에 동참 하였습니다. 이 날 세례 받은 90여명의 훈련병들이 군복무동안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기를 소망합니다.
2011년 하반기 심리상담센터 프로그램이 종강하였습니다.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7주동안 진행된 결혼예비학교는 박동철 이혜인 박찬석 이효원 서재엽 김연경(6명)이 수료하였고,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 나를 찾아서-내면여행 은 강현숙 김정순A 김혜림 김혜선 정희정(5명)이 수료하였으며 10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6주 동안 진행된 AGAMAJOONG (아가마중)은 강효정 이효원 정윤경(3명)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전도폭발훈련 제18기 수료식
지난 12월 4일에 전도폭발훈련 제 18기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18기에는 1단계:김민아 김석규 김성미 김순이 김애선 김주영B 김희숙 박종덕 박화경 오재윤 조효행, 2단계:강소연 김영경 김이태 나우갑 나정선 이성섭 오경애, 3단계:김영숙 손정실 하태운, 4단계:강해영 김주영 차지숙, 5단계:이영하 총 25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신앙의 기본을 재점검하고 전도의 훈련을 하는 전도폭발 제 19기는 2012년 3월에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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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동정
담임 목사님 동정 10 ~ 12 월
10
월
11
4일 7일 9일 15일 16일 17~19일 20일 22일 24~26일 27일 30일
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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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3일 8일 9일 14~16일 22일 24일 30일
월
분당남 시찰회 성지회 감동교회(박동석 목사) 여선교회 헌신예배 임시범 명윤희 결혼주례 지명교회(조인서 목사) 일일부흥회 장유대성교회(한재엽 목사) 부흥회 노회 감사위원회 최종민 결혼 주례 수색교회(민철홍 목사) 부흥성회 잠실 cbmc 초청 예배 인도 기독교학교 연구소 이사회
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서울 강동노회 주최 단국대학교 신우회 인도 장로수련회 서울 장신대 신대원 특강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별대표 모임 C-채널 TV 직원예배 인도
12
월
5~6일 5일 6일 7일 8일 10일 11일 12일 15일 26일 28일
광야선교회 수련회 노회 임원회 문선연 이사회 단국대학교 교수 신우회 인도 강남지역 노회 협의회 26사단 세례식 집례 은현교회(강석형 목사) 제직 수련회 78동기회 노회 자립화 위원회 성지회 승복교회(김태수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 30일 오산리 기도원 축복성회 설교
믿음자원
새하음피아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39번지 HP. 019-460-8293 침대·가구·가전 무료수거·리싸이클
용인시 수지구 꽃메마을 금강아파트 상가 102호 (신촌초등학교 옆) Tel. 031-897-3313 클래식피아노 / 재즈피아노 / 성악 / 음악이론 / 성인반
김호현 성도 | 대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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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CANAAN 이소윤 집사 | 죽전부부2
윤수주 집사
오수영 성도
아동복 전문
솜사탕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203-2번지 진도패밀리(우성상가) 1층 HP. 010-4223-7536, 010-2627-0697
오수영 성도 | 4주공9 윤수주 집사 | 4주공9
박은숙 집사
박혜경 집사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465-1 양지프라자 102호 Tel. 266-9090 HP. 010-9038-3638 www.chickenmaru.co.kr
박혜경 집사 | 벽산2 박은숙 집사 | 벽산2
함께해요
가나안 포/토/제/닉
지/난/호/정/답 라
암
반
세
스
마
생 서
기 관
포 도 대 제
금
비
아
야
나 단
사 장
니 로
나
아
만
교회를 내몸같이 바쁜 일상가운데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청소에 함께 하신 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경/퍼/즐 가로문제
구역
1
이름
2
3
1. 한 여인이 예수께 나드 한 옥합을 부은 장소 (마가복음 14장) 3. 불신자들이 마지막에 갈 곳
4
4. 솔로몬이 대규모 건축공사를 한 지역, 에스드렐론 평원 서남 부에 있음 (열왕기상 9장)
5
5. 진리가 너희를 ○○케 하리라 (요한복음 8장) 6. 유다의 며느리, 유다에게 베레스와 세라를 낳아줌 (창세기 38장) 9. 미갈의 두번째 남편의 아버지 (사무엘상 25장)
6
7
11.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불어 넣으신 것
8
9
(창세기 2장)
10
12. 바울의 서기 (로마서 16장)
11
12
세로문제 1. 예수께서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곳 (요한복음 5장) 2. 여호와 앞에 특이한 사냥꾼 (창세기 10장) 3. 앞서 이끌어 가는 사람 7. 구약 성경의 맨 마지막 책 8. 자기 민족을 하만의 궤계에서 구원한 아하수에로 왕의 왕비 10. 깊고 오묘함을 의미하는 말
축하합니다 조이한(청구9), 김지은(청구3), 정연중(서울관리), 장준영(신한6), 김희야 (엘지1) 당첨되신 분들은 교회사무실에 들러 주세요. 퍼즐정답을 적어 잘라서 사무실에 제출해 주시면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CLICK!CAN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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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어(語)? 그랬군요! 사랑의 예수님 → 사랑의 하나님 기도의 서두에 하나님을 대신하여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성부 되신 하나님 아 버지께 성자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아뢰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 15:16)고 하신 말씀에 근거를 둡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도 그 서 두에‘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로 되어 있습니다.
주기도문을 외우므로 →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드림으로 예배를 마칠 때‘주기도문을 외우므로’ 라는 표현은 부적절함으로‘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림으로’ 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주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도문을 암송하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함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표현에 유의해야 합니다.
작가●이형수 집사 I 죽전부부4
[출처] 성경적인 교회 용어 통일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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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이런 집사가
절대로 되지 맙시다!
이집사:이간질하며 온 교회를 돌아다니고 김집사:김새게 설교시간에 하품만 해대고 안집사: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산만하고 양집사:양양거리며 이죽거리고 비웃고 공집사:공연히 성깔만 부리고 분위기 살벌하게 만들고 정집사:정말로 정떨어지게 만들고
백집사:백방으로 돌아다니며 교인들 안 좋은 얘기 나팔 불고 차집사:차례대로 목사부터 평신도까지 판단하고 흉보고 나집사:나태하게 만들고 박집사:바가지만 박박 긁어대고 한집사:한숨만 땅이 꺼져라 쉬어대고 조집사:조잡스런 머리만 굴려대고 오집사:오만하고 거만하기 짝이 없고 하집사:하소연하며 눈치없이 성도 집에 아침 일찍 방문하고 강집사:강짜만 부리고 자기 고집만 부리고 주집사:주책이란 주책은 다 떨고 다니고 남집사:남 잘되는 꼴을 전혀 못보고 시샘하고 권집사:권면의 말은 커녕 미운 소리만 골라서 하고 민집사:민망스러운 행동만 하고 다니고 추집사:추잡한 짓은 다하고 다니고 방집사:방정맞은 짓은 다하고 다니고 신집사:신이 나서 혼자만 설치고 온 교회 돌아다니고 고집사:고약하게 온 참견이란 참견은 다하고 골집사:골치 아픈 일만 벌리고 전집사:전부 교회 일은 자기 혼자 다 해야 직성이 풀리고 「잃은 것보다 더욱 많이 받은 은혜」중에서
예배안내 구
분
1부 주일 2부 예배 3부 4부 주일 저녁 예배 수 요 예 배 새벽기도회 금요기도회 월요기도회 이 사 야 부 유 아 부 유 치 부 초 등 1 부 초 등 2 부 교회 초 등 3 부 중 등 부 학교 고 등 부 청 년 부 영 어 예 배 어 와 나 로뎀오케스트라
The PRAY 예 전 사 케이블 TV 방송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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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오시는 길 시
간
장
소
주일 오전 7시 30분 드림홀 주일 오전 9시 30분 드림홀 주일 오전 11시 30분 드 림 홀, 그루터기홀 주일 오후 1시 30분 드림홀 주일 오후 7시 드림홀 수요일 오후 7시 10분 드림홀 매일 새벽 5시 30분 드림홀 주일 새벽 5시 30분 그루터기홀 금요일 오후 9시 늘푸른잣나무홀 ● 월요일 오전 10시 늘푸른잣나무홀 ● 주일 오전 11시 로뎀홀 주일 오전 11시 20분 수선화방 ● 수선화방 ● 주일 오전 9시 20분 에벤에셀홀 ● 주일 오전 9시 20분 에벤에셀홀 ● 주일 오전 11시 20분 그루터기홀 주일 오전 9시 20분 늘푸른잣나무홀 ● 주일 오전 8시 30분 늘푸른잣나무홀 ● 주일 오전 10시 드림홀 주일 오후 1시 30분 에벤에셀홀 ● 주일 오후 2시 에벤에셀홀 ● 금요일 오후 7시~9시 늘푸른잣나무홀 ● 주일 오후 2시 셋째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늘푸른잣나무홀 ● 매주 화요일 10시 그루터기홀 분당지역 - 68번(디지털:700번) 용인지역 - 53번(디지털:120번) 스카이라이프 414번 KT-555번 스마트폰 m.cts.tv SK-601번 www.cts.tv LG-111번 인터넷방송 cana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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