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의 진실 보여야 한다. 보려면 이해해야 한다. 이해하려면 공감해야 한다. 공감하려면 끝까지 봐야 하고 끝까지 보게 하려면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시청률이 아니라 진실을 위해서.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82쪽. 현장에서 실제 쓰는 용어를 담았다.
인텔리겐치아 2227호, 2014년 9월 23일 발행
이영돈이 쓴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보이지 않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이 말은 영 상 제작에서 철칙이다. -‘시작하면서’,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vii쪽.
영상 제작에서 ‘진실을 보여 준다는 것’은 무 엇인가? 진실은 보여져야 존재한다. 감춰진 진실은 영상으로 표현되어야만 알게 되고 사회가 동
원된다. 진실이 역사를 바꾸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하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것도 보 이게 만들어야 한다. 보이게 만드는 방법이 뭔가? 시청자가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다. 무엇을 이해라고 하는가? 팩트 나열로는 안 된다. 스토리텔링이 필요 하다. 스토리텔링은 상호 이해다. 시청자를 몰입시켜 끝까지 끌고 가야 이해가 된다.
무엇이 스토리텔링을 만드는가? 영상 콘텐츠를 ‘영상’과 ‘내레이션을 포함한 텍스트’로 분리해 이해해야 한다. 영상이 콘 텐츠가 되기 위해서는 시청자의 이해를 전제 로 한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짧더라 도 말이다. 스토리텔링이 잘 안 되는 이유가 뭔가? 연출자는 전체 그림보다는 부분 영상에 집 착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프로그램(Factual Program)은 현장에 나가서 찍은 그림을 나중 에 편집 작업으로 조합하는 것에 능숙하다. 드라마나 예능 프로도 제작 환경이 복잡해지 면서 전체를 엮는 스토리텔링 작업을 작가에 게 의존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스토리텔링
은 연출자에게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전체 의 흐름을 놓치면 모든 것을 잃는다. 영상 콘 텐츠는 전체가 스토리가 된다. 우리는 전체 를 재밌게 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전체를 보는 능력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부분에 집착하지 말고 부분과 부분을 연결하 는 또 다른 부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스토 리를 위해 사실을 좀 더 많이, 좀 더 깊이 수집 하고 가공해야 한다. 이 책,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은 무엇을 말하나? 영상 제작 분야에서 전문가든, 초보자든, 혹 은 단순히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
이든, 누구나 의문이 생기면 참고할 수 있는 영상 제작의 주요 용어를 자모순으로 정리 했다. 지금까지는 이런 사전이 없었나? 제작 분야만 전문적으로 다룬 사전은 없었 다. 또 제작 종사자 입장에서 사안을 다룬 사 전도 없었다. 이 책은 오로지 제작의 입장에 서 쓴 제작 용어 사전이란 점이 특징이다. 어떤 종류의 표제어가 다루어지는가? 제작 현장에서 쓰는 용어, 제작의 새로운 변 화를 알 수 있는 TV 프로그램들, 제작에 새 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연출자·작가들,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제작 관련 기관들, 대
학 학과들, 프로그램 제작 후 수상을 위해 출 품할 수 있는 국내외 저명 상들을 망라했다. 이 사전의 강점은 무엇인가? 현장에서 실제 쓰는 용어를 담았다. 일본어 를 우리말로 바꾸는 작업도 병행했다. 어깨 나 손으로 들고 찍는 것을 뜻하는 ‘데모치’, 공 백을 뜻하는 ‘마’, 받침대, 복선 등 여러 뜻으 로 현장에서 쓰이는 ‘니주’ 등 문외한이 들으 면 알기 힘든 현장의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 했다. ‘스토리텔링’, ‘구성’, ‘편집’ 같은 중심 어는 내가 현장에서 보고 느낀 노하우를 정리 했다.
초보 영상 제작자를 위해 가장 중요한 한 단 어는 무엇인가? 습작이다. 습작은 실패를 전제로 한다. 습작 을 통한 실패가 용인되는 조직이 제대로 된 조직이다. 습작은 반드시 자신의 프로그램 을 제작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제 대로 된 선배 밑에서 선배가 하는 것을 보고 도우면서 부분적인 습작을 할 수도 있다. 다 른 사람이 만든 것을 모니터하면서 간접적 인 습작을 할 수도 있다. 5분짜리, 10분짜리, 20분짜리로 시간을 늘려 가면서 습작을 하 라. 그러고 나서 자신의 실패를 되돌아보기 바란다.
요즘 왜 안 보이나? 기획제작사 ‘이영돈PD와함께’를 설립하느 라 바빴다. 이제 JTBC에서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을 맡는다.
영상 제작의 진실 보여야 한다. 보려면 이해해야 한다. 이해하려면 공감해야 한다. 공감하려면 끝까지 봐야 하고 끝까지 보게 하려면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시청률이 아니라 진실을 위해서.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82쪽. 현장에서 실제 쓰는 용어를 담았다.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이영돈 지음 영상제작 2014년 9월 17일 신국판변형(143*224mm) 무선 제본, 558쪽 28,500원
작품 속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이영돈
창의성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 ‘인도 브라만의 성공비결’ 중에서
일러두기
1.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때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모았다. 그 리고 거기에 대한 해석은 저자의 현장 지식을 기초로 엮었다. 많 은 내용이 저자의 제작에 대한 개인적 지식을 정리하고 해석한 것이다.
2. 이영돈 PD의 TV프로그램 기획 제작론에 기초했다. 3. 대상자는 초·중·고급 제작 전문가다. 그러나 문외한도 읽으면 영상 제작에 필요한 요소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4. 자모순으로 제작에 필요한 사항을 배열했다. 더 알아야 할 것들 은 ☞를 따라가면 된다. 5. 제작 현장에서 쓰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 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용어가 표준어가 아닐 경우에는 표준어로 바꿔서 혹은 제대로 된 용어를 같이 써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6. 이 책에 쓰인 연출자나 작가 또는 방송 관련 기관의 기관장들은 2014년 8월 현재 상황이다. 7. 피디나 작가 등 제작자들을 소개할 때는 그들이 어떻게 성장했는 지에 대한 약력도 기술하고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작 노 하우도 담았다.
시작하면서
“보이지 않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이 말은 영상 제작에서 철칙이다. 현실에서 진실은 보이지 않아도 존재할 수 있다. 그렇게 믿어야 마음이 편하다. 종교가 그렇고 감추어진 진실이 그렇다. 그러나 영 상 콘텐츠 제작에서는 이 말이 통하지 않는다. 영상 제작에서 우리 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보이지 않는 것도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여 기서 ‘보이게 만드는 것’은 ‘시청자들이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다. 눈에 보인다고 해서 다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보인다는 물리 적인 현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청자가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현상을 이해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은 보고 몇 초 만에 이해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한참이 걸려도 이해하지 못 한다. 즉, 화면에 등장하는 몇 초 동안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영상 제작에서 ‘진실을 보여 준다’는 것은 존재하는 진실을 찾아 짧은 시 간 동안 시청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보여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복잡한 말을 쉽게 풀면 한마디로 보여 주려는 영상이 ‘쉬워야 한다’ 로 요약된다. ‘쉬워야 한다’는 ‘명료해야 한다’는 뜻이다. 누누이 하 는 말이지만 ‘쉬운 것을 쉽게 하는 것’은 쉽다. ‘어려운 것을 어렵게 하는 것’도 쉽다. 문제는 ‘어려운 것을 쉽게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 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 제작 현장에서는 ‘어려운 것을 어렵게 보여 주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쉬운 것을 어렵게 보여 주는 일’이 빈번 하게 벌어지고 있다.
우리 제작 수준을 올리기 위해 고쳐야 할 이런 현상을 살펴보자.
① 본인도 알지 못하는 용어 남발 ② 자막이 수퍼(superimpose)되는 시간에 도저히 읽을 수도 없는 길고 복잡한 자막의 남발 ③ 정리되지 않은 구성 ④ 불필요한 내용 삽입 ⑤ 지나친 요약
사실 이 모든 것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의 미비일 것이다. 본 책의 제목을 ‘영상 제작 사전’이 아니고 ‘영상 콘 텐츠 제작 사전’이라고 한 것도 결국은 스토리텔링의 문제가 개입 됐기 때문이다. 영상은 시각적 정보다. 이 시각적 정보인 영상이 영 상 콘텐츠가 되기 위해서는 스토리라는 본질적인 요소가 개입되어 야 한다. 그래야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보기 때문 이다. 제작 현장에서 영상 제작진들은 본인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모르는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쏟아붓는 죄를 범하고 있다. 기 술이 발달해 온갖 디지털 장비들을 동원하고 제작비도 엄청나게 투 자하고 인력도 넉넉히 투입하는데 이런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제작의 기본이 되는 ‘영상에 대한 이해’, 즉 ‘인쇄물과 다른 측면에서의 영상’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고, 이런 영상교육을 바탕으로 습작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 현장 학습이 여전 히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잘 만든다고 하는 김영희, 여운혁, 나영석, 신원호, 김태호, 최근영, 박정훈, 남상문, 안판석, 김진만, 김석현, 서수민 등 개인적으로 천 재적인(?), 감이 뛰어난 사람들만이 살아남고 이들을 따라잡기 위 한 노력은 힘겹기만 한 것이다.
우리 영상 제작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기본 실 력을 배양하는 일이 급선무다. 이것이 해결되면 사실 제작에서 가 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이 된다. ‘창의적인 피디’, ‘창의적인 작가’, ‘창의적인 카메라맨’, ‘창의적 인 조명’. 이는 제작 현장에 종사하는 우리 모두의 바람이다. 공통 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제작 매뉴얼과 제작 용어를 바탕으로 고민 하고 또 고민해 자신만의 제작 노하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잘하는 다른 피디나 작가와의 차별점 역시 창의성에 기인한다. 창의성이 란 남과는 다른 시각과 그 시각을 펼쳐낼 수 있는 남다른 능력이기 때문이다.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이 업계의 공통적이고 기본적인 실력
향상과 창의성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끝으로 이 말을 꼭 해두고 싶다. 영상 제작 업계에 종사하는 우 리는 ‘시청자를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이를 위해서,
① 시청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② 시청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영상·자막은 화면에 넣지 않는다. ③ 시청자가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준다. 단, 짧은 이미지 그 자 체가 목적인 경우는 예외다. ④ 위의 ①, ②, ③을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여러분의 건투를 빈다.
2014년 8월 여러분의 동료 이영돈 피디
찾아보기
14
공적인 사실
ㄱ
공중파 TV
1
가시광선
15
공정성
1
가구시청률
19
가편집
1
곽상원
20
가필드
2
관음증
20
각본
2
교양 프로그램
각색
2
교차편집
갈등 감
구성이 잘 안 될 때
4
구체성
31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6 6
강제상
7
(JTBC)
국립전파연구원
7
10
게임쇼 프로그램/포맷 경마 저널리즘
10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궁금한 이야기 Y>(SBS)
40
<그것이 알고 싶다>(SBS)
41
43
그룹 숏
11
경성방송국 호출부호
11 11
글
43
기깍기/기까기
12
기획
43
43
기술 감독
12
34
34
국제 상
10
개인시청률
고속촬영
32
32
국내 상
7
개념 컷
31
국경없는텔레비전
<개그콘서트>(KBS)
고보
29
31
구획 편성
강대영 개그
24
4 5
감동
23
구성 방법
4
간접제작비 간지
구성
2
간접광고
20
21
44 51
고스트
12
기획안
고혜림
13
기획안의 채택가능성
골든아워 공간
13
공익광고 공인
13
14
13
53
<긴급출동 SOS 24>(SBS) 김규완
55
김규태
55
김석현
56
54
56
김성원
79
뉴스앵커
김수현(김순옥)
56
79
뉴스캐스터
김영현
58
뉴스타파
김영희
80
58
뉴저널리즘
80
김옥영
60
느와르 영화
81
김윤철
60
니숏
김은숙
61
니마이
김정선
61
81 82
니주
김정수(김정숙)
81
61
김종학
63
ㄷ
김진만
64
다찌마와리
김태호
65
다큐/도큐/독스
김현철
66
다큐드라마
83
김환균
66
다큐멘터리
83
<꽃보다 누나>(tvN)
66
<꽃보다 할배>(tvN)
68
83 83
87
다큐멘터리 완성도
다큐멘터리 완성도 판정 기준 90
<다큐3일>(KBS)
ㄴ 나까
<다큐프라임>(EBS) 69
<나는 가수다>(MBC)
69 70
71
나라타주
달리
91
담론
92 92
대도구
<대장금>(MBC)
71
나영석
91
단파방송
<나는 가수다 2>(MBC)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tvN) 72
94
더빙 72
더티싱글 숏
94
73
데도라이트
94
남상문
73
데모치
<내 이름은 김삼순>(MBC)
73
93
93
댄스 플로어
난반사
낚싯대용 마이크
91
91
단역 69
나눠 찍기
94
데스크용 마이크
내러티브
74
데이라이트
내레이션
74
데이라이트 필터
95
95 95
내용 컷
74
데이팅 프로그램/포맷
노경희
75
뎁스 오브 필드
노희경
75
도코
누끼
76
<누들로드>(KBS) 뉴스
78
독 77
96 96
독립영화 돕부
96
96
95
95
88
96
동반 취재
동서대학교 영상매스컴학부 97
동아방송예술대학 98
드라마
97
리딩 라인
109
리메이크
109
리부트
109
리서처
109
드라이 리허설
100
리액션 숏
드러내기 촬영
100
리얼리티쇼
드레스 리허설
100
리허설
디머
111
100 100
디머보드 디오
110
112
ㅁ
101
마
114
디옵터
101
마스터 숏
디졸브
101
마이크로폰, 마이크
디퓨저
101
마킹
114
디퓨전필터
101
막말방송
디프 포커스
102
매거진 포맷
118
103
라발리에 마이크 103
랙 포커스
<런닝맨>(SBS)
105
몹숏
로케이션 헌팅
130
130
107
문영남
138
루즈
107
문은애
139
룩 스페이스 룩스
108
108
르포르타주 리그
109
리깅
109
문화방송
139
미디엄 숏
140
미디엄 클로즈업 108
134
<무릎팍도사>(MBC) <무한도전>(MBC)
108
128
129
롱숏 루킹 룸
127
130
몽타주 106
107
롤링숏
126
128
모은설
몰래카메라
106
로케이션
121
모니터 보고서
모자이크
106
로열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포맷
모션 컨트롤 카메라 105
106
로키
120
매트 촬영
<모래시계>(SBS)
105
로 모드 프리즘 로 앵글
103
명예훼손 104
104
레퍼토리 렌즈
120
매치 컷
<라디오스타>(MBC)
118
119
매일방송
ㄹ
114
118
미속촬영 미장센
140 141
136
140
121
<불만제로 UP>(MBC)
ㅂ 바
142
브로드
바스트 숏
142
브이제이
바턴
169 170 171
블랙 저널리즘
142 143
블랙 코미디
171
박정훈
143
블랙라이트
171
박지은
143
블랙레벨
박현숙
144
블랙밸런스
박휘선
144
블랙보디
172
반도어
144
블랙아웃
172
반사판
144
블로그 저널리즘
방송 글
144
블로킹
박상연
방송 프로그램
147 148
방송금지가처분
171 172
블록버스터
172
블루스크린
173 173
151
비네트 효과
방송작가
152
비디오 저널리즘 비밀녹음
153
비밀촬영(제보자 제공)
156
방송통신위원회
비밀취재
157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73
173
비선형 편집
180
158
<빅브라더>
181
버블
158
빔
157
158
범죄 보도/범죄 프로그램 범프
법적 · 윤리적 문제
ㅅ 165
<사랑이 뭐길래>(MBC) 165
<별에서 온 그대>(SBS) <보고 또 보고>(MBC) 보드 부조
166
167
사운드 디자이너 사이드맨
167
사이즈 168
<불만제로>(MBC)
185
185
사이멀캐스트
168
부착형 마이크
184
사실 프로그램
사운드 퍼스펙티브
167
부감 숏
182 182
182
164
165
베이스 라이트
보더라이트
빔앵글 빛
164
베이비
181
빔라이트
158
번지캠
174
175
뱅크
백라이트
174
비밀촬영(오락프로그램)
156
방송콘텐츠진흥재단
172
172
방송언어 방송저작권
168
169
브라이트니스
142
바래되다
185
사이클로라마 168
사회자
185
186
186
185
183
삼마이, 쌈마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87
188
삼점 조명
(SBS)
211
상상력
188
슈퍼
색온도
189
슈퍼 애니메이션 189
색온도 조정
190
191
192
192
서수민
서울예술대학 방송영상학부 선거 방송 · 프로그램
192 193
193
<선덕여왕>(MBC)
199
201
스위치 아웃
217 217
218
스테레오그래퍼
218
<스타킹>(SBS)
218
219
설정 숏
202
스틸
성 표현
202
스테디캠
235
스핀 오프
236
시각 구성
237
203
204
소도구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 205
세이프티 존 세트 플랜
205
<소비자고발>(KBS) 207
소프트렌즈 208
송지나 쇼양 숏
206
207
소프트 라이트
204
224
235
시각디자인의 기본 원리 시간
205
세트 디자이너
217
스크린 스페이스
스토리텔링 방법
<성공시대>(MBC)
215
217
스위치보드
스토리텔링
201
선형 편집
216
스크립트
199
선정성
스멜 오 비전 스위치 인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선건
213
스니크 인/스니크 아웃
서바이벌 프로그램/포맷 서브리미널 기법
212
사시>(KBS)
<슈퍼스타K>(Mnet)
190
190
<서바이벌>
212
<슈퍼 피쉬-인간과 물고기의 대서
색의 세 가지 속성 서라운드 사운드
212
237
238
시네마 디렉트
239
시네마 베리테
239
240
시바이
시분할 촬영 기법
240
시사 다큐멘터리
241
시사 토론, 대담 프로그램 · 시사
208
토크
209
242
시사 프로그램
243
숏의 변환
209
<시사매거진 2580>(MBC)
숏의 병치
210
시시유
숏의 타이밍
210
수중 촬영용 하우징 수평적 이미지
211
시점 211
249 250
시점 컷
251
시청률
258
시청률 순위
259
248
260
시청률 조사
263
할 사항
266
292
에프디
266
266
엠디
294
267
엠바고
신우철
267
여론조사
실내조명
267
여현전
실외조명
268
역광 269
심리적 근접감
271
274
<아침마당>(KBS) 아크
306
여운혁
307
영상
276
예고
안판석
276
옐로저널리즘
앙각 숏
277
오도시
278
액터스 스튜디오 야마
278
313
오디션 프로그램/포맷
277
278
312
313
오로라 머신
277
애스펙트 비
오사마리
315
오프더레코드
315 316
279
오프더레코드 성립
언론중재위원회
280
오프더레코드의 불성립
업숏
283
엇물리기 편성
온라인 저널리즘 와이드 숏
284 284
314
315
오버숄더 숏
어린이와 청소년 얼라인먼트
310
311
안국정
앵글
308
309
영상 표현의 구체적인 방법
276
악마의 편집
275
308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연장 플레이트
275
<아빠 어디가>(MBC)
액션 컷
307
308
연결 숏
273
303
303
연출자
여의도연구소
273
302
302
연역적 화면 연출 연출
아이라인 매칭
297 302
302
연속성 270
ㅇ 아이라이트
295
역대 시청률 순위
270
아이디어 개발법
294
<엠>(MBC)
신명진
싱글 숏
293 293
엔데몰
<썰전>(JTBC)
291 292
에지라이트 에프스톱
266
시티즌 저널리즘 시피
263
264
시청자 몰입의 전제조건 시퀄
284
에미상 심사 에이에스에이
시청률로 무엇을 알 수 있나 시퀀스
284
에미상
시청률 표기 시 반드시 포함되어야
318
318
와이드 앵글 렌즈
318
317
319
와이프
320
외주제작사
익명 보도 원칙
346
익스트림 롱 숏
348
외주제작사(드라마)
325
익스트림 클로즈업
외주제작사의 과실
326
<인간극장>(KBS)
328
우라까이
328
<우리 결혼했어요>(MBC)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SBS)
329
352
인터뷰
330
인터뷰 기법 1
331
364
임성한
<유머 일번지>(KBS)
332
365
입체영상
333
위성방송사업자 333
유비쿼터스
ㅈ
유성찬
334
자동차 숏
유해진
334
자막
334
366
366 368
자살 보도
334
윤석호
369
자연 다큐멘터리
<응답하라 1994>(tvN)
335
작가
<응답하라 1997>(tvN)
338
장정희
339
이동형 마이크
369 369 369
장태유
이명한
339
재난보도 · 방송
이미선
340
재연
370
371
이미지 라인
340
저널리즘/저널리스트
이미지 컷 1
341
저속촬영
이미지 컷 2
342
저예산 작품
이병훈
342
저작권
이에프피 카메라
342 342
이엔지 카메라 이우정
343
<이제는 말할 수 있다>(MBC) 이펙트라이트
345
이화여자대학교 언론 · 홍보 · 영상학부 익명 처리
364
임권택영화예술대학교
332
웨이스트 숏
358 361
인터뷰 편집
332
윤곽조명
353
인터뷰 기법 2 332
원근법적 왜곡 원형 이동
350
시리즈
울트라 HD/UHD TV 원숏
350
인물 숏
<인사이트 아시아>(KBS)
329
<워낭소리>(2008)
348 348 349
인디펜던트 영화
345 345
344
373
374 374
377
<전국노래자랑>(KBS)
377
<전함 포템킨>(1926)
378
점유율
379
점프 컷
379
접사 촬영
379
<정글의 법칙>(SBS)
379
정보통신정책연구원
380
정을영
381
381
정치 프로그램 제논
제작
416
촬영
385
417
촬영감독
385
제이티비씨 386
최근영
417
최대웅
417
제트 바
387
최승호
418
조대현
387
최완규
419
추상성
419
조명
388
<추적 60분>(KBS)
388
조명 설치
389
종합편성채널 390
주관성
416
총가구시청률
384
제로 컷
416
초점용 아이피스
384
정확성
축 간격
421
출연료
421
420
390
주관적 앵글 주기쁨
391
ㅋ
주니어
391
카메라
주시각
392
카메라 감독 · 촬영 감독
392
주조종실 주철환
392
줌 렌즈
393
394 396
<지식채널e>(EBS)
396 397
397
창의성
400
<첫사랑>(KBS) 초상권 초점
409 415
406 406
425
카우보이 숏 425
칸델라
426
캐치라이트
426
캔티드 앵글
426
426
캠록
426 427
컨버전스 402
405
책임 프로듀서
425
캣워크
400
창의성 개발법 채널A
399
425
카메라퍼슨
캐릭터화
ㅊ <차마고도>(KBS)
394
카메오
<진짜 사나이>(MBC)
424 424
424
카메라맨
<지구의 눈물>(MBC) 시리즈
찬색
423
카메라 앵글
중성 농도 필터
<짝>(SBS)
카메라 리허설 카메라 블로킹
394
지라프 마이크
423
카메라 무빙 · 이동 393
줌과 달리의 차이 중립축
422
카메라 라이트
427
컨버전필터 컨트롤룸
427
컬러믹싱
427
컬러바
428
컬트 영화 컷
429
428
423
423
429
컷어웨이
<파리의 연인>(SBS)
430
케이블캠 콘솔
432
콘티
432
462
파파라초 463
팩트 팬
466
큐/핸드큐
432
페데스탈
큐라이트
433
페이드
크래시 캠
434
편광 필터
크레인
434
크로마
434
크로마키/블루 스크린 435
크로스페이더 435
클로저
키커
467
편집
471
467
471
편집 문법
편집 시 주의 사항
437
평가
476
포맷
477
476
477
포맷 바이블
ㅌ 438
438
타임 코드
439
440
454
테이크 텔레시네 텔레포토
480
442
454
풀숏
480
481
풋캔들
481 481
풍선 조명
454
프라이버시
454
프레임
455
480
표준 앵글
표준 앵글 렌즈
탐사 보도의 단계 텅스텐 프레넬
479
표민수 표절
탐사 다큐멘터리 탐사 보도
478
폭력과 범죄
타이트 클로즈업
토크쇼
478
포커스 438
타이트
474
475
476
편파 중계
437
키 라이트
편성
편집점
436
클린싱글 숏
434
466 466
편집의 공개
436
클로즈업
462
패거리 저널리즘
432
461
461
파일럿 프로그램
432
콘티를 짜다 쿠키
ㅍ
430
컷오프라인
481
482
프레임 설정
483
투숏
457
프레임 인 · 아웃
트럭
457
프로그램
특정
458
프로그램 평가
틸트
460
프로듀서 프로모 프로슈머
483
484 490 490 491
486
프롤로그
491
해외 출연 섭외 1
509
프롬프터
492
해외 출연 섭외 2
511
492
프롭스
514
해외 취재
492
프리랜서
492
프리멘틀 미디어
핸드 마이크
515
행잉 마이크
515
프리즈
493
<허준>(MBC)
프리퀄
493
<현장21>(SBS)
플래시 백
493
형광등
플래허티
493
호리존트
494
플러드
494
플로어 플랜 494
플리퍼
피 라이트 피디
494
필름스피드 필터
517
홍자매 2(홍진아, 홍자람)
519
520
화면 구성의 규칙 화이트 밸런스
497
피시폴 마이크 필라이트
홍자매 1(홍정은, 홍미란) 화면 구성
495
피사계심도
498
500
황금률
530
황인뢰
530
헤드 숏
531
헤드 스페이스
ㅎ
효과 필터
<하얀 거탑>(MBC)
휘도
532
휠체어
<히든싱어>(JTBC) 히치콕의 규칙
502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방송작가협회
504
A
504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505
AD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505
AI
한국언론진흥재단
505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한국인터넷진흥원
290 291
AMR 506
AV
291 291
506
한국PD교육원
507
C
한국PD연합회
507
CJ E&M
함정 취재
507
항공 촬영
508
531
531
532
<휴먼다큐 사랑>(MBC)
502 502
한국독립PD협회 한국방송
501
501
한국교육방송공사
523
환경 다큐멘터리
499
521
522
523
확산 필터
500
하이 앵글
516
517 517
홍순철 494
플로어 디렉터
515
516
CSI
249
251
534
533
532
H
V
HMI
292
<VJ특공대>(KBS) VOD
170
169
I IPTV
X
273
XLR
293
K <KBS 스페셜>(KBS) KBS N
숫자
430
0점
431
311
KBS방송아카데미
431
0점 지정
K-DOC 프로젝트
431
<1박2일>(KBS)
311
180도 규칙 2049시청률
M <MBC 다큐스페셜>(MBC) MBC 미디어 MBC아카데미 MSO
8VSB
N 294
P <PD 수첩>(MBC) PP
495
498
S SBS
287
<SBS 스페셜>(SBS) SBS TV
288
SBS플러스 SEG SO
289
289 289
T TV조선
20% 규칙
459
288
339 342
215
5D Mark Ⅱ
297
297
ND 필터
295
3D
296
361
157
462
313
ㄱ
가구시청률 ☞시청률
가시광선 태양광은 가시광선과 비가시광선으로 나뉜다. 인간의 눈은 가시광 선만 볼 수 있다. 가시광선은 빨간색에서 보라색까지 무지개색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래는 빨간색(Red), 주황색(Orange), 노 란색(Yellow), 녹색(Green), 파란색(Blue), 남색(Indigo), 보라색 (Violet)으로 분류했지만 현재는 남색을 스펙트럼의 색으로 인정하 지 않기 때문에 따로 표기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가시광선은 R-O-Y-G-B-V라고 표기한다. 영상 제작은 피사체에 비쳐서 나타나 는 이 가시광선의 표현이다.
가편집 Rough Cut Editing 처음부터 방송이 가능한 상태로 편집할 수는 없다. 찍어온 원본을 편집 콘티에 따라 일단 최대한 짧게 붙여놓아야 한다. 그렇게 해야 스토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때 끊어 놓은 편집본을 가편집 이라고 한다. 편집자의 스타일에 따라 1차 가편집, 2차 가편집으로 나뉜다. 예를 들어 이영돈 PD는 한 시간짜리 시사 다큐멘터리의 경 우 50시간 정도의 촬영본을 2시간으로 줄이고(1차 가편집) 이것을 다시 70분 정도로 줄인 다음(2차 가편집) 이를 시간에 맞춰 정교하 게 다듬어 완편집본(방송본)을 만든다.
가필드 Garfield 휠체어는 때에 따라서 훌륭한 달리 장비가 된다. 휠체어에 스테디 캠을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든 장비를 가필드라고 한다.
각본 Script 방송 원고 ☞스크립트
각색 Adaptation 소설이나 희곡, 일기, 수기 등을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수정해 시나 리오나 TV 극본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말한다.
간접광고 PPL, Product Placement, Indirect Advertising 영화, 드라마 등에 상품을 등장시켜 간접적으로 광고하는 마케팅 기법의 하나다. 원래는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할 때 소품 담당자가 영화에 사용할 소품들을 배치하는 업무를 뜻하던 용어였으나 최근 이의 광고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남에 따라 광고를 노리고 영화에 제품을 등장시킨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즉 직접광고의 형식에 의하지 않고 TV나 라디오의 일반 프로그램 안에서 특정인이나 업 체, 상품, 사실 등을 홍보하는 것을 말한다. 방송법 제73조 2항은 간 접광고를 “방송 프로그램 안에서 상품을 소품으로 활용하여 그 상 품을 노출시키는 형태의 광고”라고 정의하고 있다. 2009년 방송법 이 ‘가상광고’와 ‘간접광고’를 허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노출의 경 우 일부 간접광고가 허용되고 있다.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간접광고 노출 빈도가 너무 높아 문제가 되고 있다. 일 부 제작사에서는 간접광고를 부족한 제작비 보완으로 이용하고 있 다. 방송사 자체적으로 규제안을 만들고 있으나 실효성은 미미하다. 현재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59조 3(간접광고)을 보면 방송에서 간접광고를 어떻게 소화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59조 3(간접광고) 중 주요 사항 ① 방송법 제73조 제2항 제7호에 따라 간접광고를 하고자 하는 방 송사업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다만 제작상 불가피한 자연스러운 노출의 경우 간접광고로 보지 아니한다. 1. 간접광고는 방송 분야 중 방송법 제2조 제16호에 의한 방송 분야 중 오락과 교양분야에 한하여 할 수 있다. 다만 어린이 를 주 시청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보도, 시사, 논평, 토론 등 객관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방송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허용되지 않는다. 4. 방송사업자는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해당 상품 등의 구매 및 이용을 권유해서는 안 된다. 5. 방송사업자는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의 대 사를 통해 상품 등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노 출 효과를 주어서는 안 된다. 6. 방송광고가 금지된 품목(술, 담배 등) 및 업종을 간접광고로 노출시켜서는 안 된다.
② 간접광고는 다음 각 호의 방식으로 하여야 한다. 1. 간접광고는 노출되는 상표, 로고 등 상품이나 서비스를 인식 할 수 있는 표식의 노출 시간은 해당 방송 프로그램 시간의 100분의 5를 초과할 수 없다. 2. 간접광고로 노출되는 상표, 로고 등 상품이나 서비스를 인식 할 수 있는 표식의 크기는 화면의 1/4을 초과할 수 없다. 다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의 경우 1/3을 초과할 수 없다. 3. 해당 프로그램에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음을 자막으로 표기 하여 시청자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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