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Tip
2012년 새해에는 우리 아이 “하공이”(하나님 앞에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웁시다. 코람데오(Coram Deo)라는 말은 라틴어로 “하나님”을 뜻하는 “Deo”와 “앞에서”를 뜻하는 “Coram”의 합성어입니다. 이 말은 종교개혁자 루터가 즐겨 쓴 말로, 그리스도인은 늘 “하나 님 앞에 서 있다”(신전의식)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창세기에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 앞에서 범죄 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도 “코람데오”의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다니엘이 왕의 진미를 거절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신전의식”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인 우리들은 무엇을 하든지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뿐 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도 “하나님 앞에선 아이”로 길러야 할 것입니다. “공부”라는 영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은 “공부”를 하나의 우상처럼 숭배하고 있지만, 기독학생들에게는 이 영역도 코람데오의 영역이 되어야 합니다. 2012년 새해에 부모된 우리의 간절하고 우선된 기도제목이 우리 아이들을 “하공이(하나님 앞에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었으면 좋 겠습니다. 그 소망을 담아 “하나님 앞에서 공부하는 아이”를 읽고, 우리 부모들이 실천할 수 있는 하공이로 키우기 5계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독학부모신문 제 11호(1~2월호) 격월 발행 2012년 1월 30일 발행처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기독학부모팀), 입시사교육바로세우기기독교운동 발행인 : 박상진, 방선기, 정병오 편집 : 이종철, 신은정 편집기자 : 김신혜, 한정호 주소 :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큰나룻길 79 크레스코 빌딩 311호 Tel : 02)6458-3456(기교연), 070-7017-1471(입사기) 홈페이지 : www.cserc.or.kr(기교연), www.ipsagi.org(입사기), hopecpm.tistory.com(기독학부모운동) club.cyworld.com/clubV1/Home.cy/51447684(싸이클럽)
1. 하공이는 주일에 “학원”이 아니라 “교회”로 갑니다. 하공이 엄마는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하공이가 다니던 학원이 주일 아침에 시험 대비 주말 특강을 열 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갓 중학생이 된 하공이에게 첫 시험은 매우 중요하고, 요즘은 동네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내신 관리가 안 된다는 옆집 세공이 엄마의 말이 계속 마음이 쓰였습니다. 하공이 엄마는 중요한 시험을 앞 둔 몇 주만 주일 아침에 학원에 보낼까 갈등했지만 결국에는 하공이를 주일 아침에 학원이 아 닌 교회로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무엇보다 하공이를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공부하는 아이로 기르 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책 31~36p : “주일 아침, 당신의 자녀는 어디에 있습니까?” * 학생들이 주일 아침 교회학교 에 못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1위. 학원(학교)에 가기 때문에 (25.4%) )
4. 하공이는 “입시사교육”이 아닌 “신앙사교육”이 필요합니다. 2. 하공이는 어디에서나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갑니다.
아이쿠! 한 어머니는 중학생 딸이 아침마다 한 시간씩 QT부터 하는 것이 밉다고 털어놓네요. 집중이 잘
하공이네 부모님과 세공이네 부모님은 두 분 다 교회에서 신실하다고 인정받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시간에 수학 공부를 하면 좋을 텐데 QT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속상했던 것이죠. 그래서 딸에게
랍니다. 하지만 두 분이 자녀를 교육하는 방법은 너무나 다른데요. 하공이네 부모님은 하공이가 가정, 학
“QT는 점심 먹고 졸릴 때 하고, 정신 맑은 아침에는 수학 공부 좀 해라”고 다그쳤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교, 세상,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자로 살 수 있도록 키우려고 한답니다. 반면에 세공이네
우리 학부모들의 관심이 "신앙"보다는 "학업"에 있나 봅니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들이 “입시사교육”에 관
부모님은 세공이가 청소년 시절에는 교회에 가급적 안 나가고 공부에 더 집중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심을 가지나 봐요. 자녀의 가치관과 태도가 올바르게 형성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몇 점의 점수
있답니다. 어느 쪽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가정일까요? 우리는 하공이네 부모님처럼 자녀교육의 영
를 올리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번 방학에는 아이들을 위해 “신앙사교육”을 해보면 어
역도 주님의 것임을 고백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삶의 전 영역 속에서 예수님의 주인 되심(Lordship)을 인
떨까요? 학습의 부족함을 살피기 전에 신앙에 무엇이 부족한지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것이죠! 그래서 방
정하도록 자녀를 교육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 자녀도 하공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의 제자
학에는 꼭 성경학교와 수련회에 보내도록 하고, 부모와 함께 방과 후에 성경을 읽기도 하고, 교회학교 담
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책 198~201p : “삶의 전 영역에서 제자도를 묻다” * 자녀교육의 문제만큼은 온전히 주님
당 교역자에게 부탁해서 경건 훈련을 받게 해봅시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 자녀들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께 맡기거나 신앙을 공부보다 더 우선순위에 놓치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 사람들에게 자녀의 성적과 대학진학은
신앙사교육을 해 보자구요! (책 95~99p : “왜 신앙 사교육은 하지 않는가?” * 자녀를 믿음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자
부자 청년의 재물과도 같다.)
녀의 신앙교육에 우선권을 두어야 하는데, 이러한 우선권을 두는 행위는 시간의 우선적인 투자로 나타나야 한다.)
3. 하공이는 “엄마주도적(학원주도적)”이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합니다.
“경쟁하거나 다투는 대신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 너희는 진정 자신이 누구이며, 하나님의 집에
5. 하공이는 “붕어빵 찍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따라” 공부합니다.
서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알게 된다.”
최근 하공이 엄마는 하공이가 다니는 학원을 하나 줄였습니다. 다들 학원을 늘리는 판국에 학원을 줄인다
세공이 엄마는 세공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한번은 세공이가 소방관이 되고 싶다
고 주변에서 타박을 하지만, 하공이 엄마가 보기엔 하공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은 없고 학원만 여
고 했지만, 엄마는 너무 힘든 직종이라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직종인 공무원이 될 것을 강요했
러 군데 다니고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 하공이와 상의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공이가 스스로
습니다. 반면에 하공이 엄마는 하공이가 하나님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독교 인물들의 전기를 사 주면
자기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학원과 그렇지 않은 학원을 구분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공이는 자기가 공부한
서 함께 읽고 토론하며 삶의 방향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하공이는 윌버포스와 같은 하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생각하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이 길러지는 것을 체험하였고, 공부의 즐거
나님의 마음을 가진 기독정치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 65~69p : “발견과 발굴의 교육으로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화평케 하는 자를, 경쟁 속에서도 협력하
움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책 112~117p : “사교육의 부작용” * 청소년위원회 조사 결과 최근 5년 사이에 우리 아
돌아서라” * 하나님은 개개인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다. 어떤 이에게는 글쓰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운동의 은사를,
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렇게 살아갈 때에만 우
이들의 학원과 과외 시간은 급증했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은 격감했습니다. 엄마주도적, 학원주도적 학습이 강화되면
어떤 이에게는 말잘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손으로 무언가를 잘 만드는 은사를 주셨다. 세상 교육은 ‘붕어빵’ 찍듯
리 자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될수록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감퇴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 획일주의적인 성공을 추구하지만, 기독교교육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마태복음 5:9, Message)
바쁜 경쟁 사회는 우리의 자녀를 “기능”으로만 바라봅니다. 전석 순 작가의 <철수 사용 설명서>를 보면, 효능과 효율을 강조하는 사
기독학부모신문! 이렇게 활용합니다 -기독학부모신문 구독 후기
회 속에서 쓸만한 가전제품이 되지 못하고 낙오된 철수가 나옵니 다. 여기서 철수는 기능적 존재일 뿐입니다.
영락교회 장수진 기독학부모님
기독학부모칼럼
저는 영락교회에서 2007년 1기 “기독학부모교실”세미나를 듣고, 기독학부모로 자녀를 세워나가야 하며 잔소리가 아닌 믿음으로, 기도로 감당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다 짐은 했지만 무감각해지거나 잊기 쉬웠는데 기독학부모신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문을 구독하다가 마침내 작년 2011년에는 개인적으로 20부를 추가로 구독해서 구역식구들에 게 작은 편지와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얼굴을 모르는 구역원들이 있기도 해서 구역모임에 초대할 때 어색하기 쉬운데 기독학부모신문이 중간역할을 톡톡히 감당해주어 어색함 없이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고 소중한 “인격”이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바라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더불어, 사람들과 더불
교회는 학교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어, “함께”살기를 바라십니다. 함께 산다는 것, 그것은 경쟁이라 는 어둠을 밝게 비추는 빛처럼 소중한 우리의 사명입니다.
전화도 하게 됩니다. 각 가정에서 기독학부모 신문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잘 모르지만 작은 신문을 통해 한번이라도 내 자녀와 이땅의 교육을 다시 바라보며 기도하는 부모가 되길 한정호 연구원(jhhan97@gmail.com)
소망하며 작은 소리를 전하는 마음으로 섬깁니다. 물론 저도 매번 기독학부모로 살아가는데 실패하지만 신문을 보면서 마음을 다시잡습니다. 2011년은 기독학부모 신문을 나눠주었다 면 2012년에는 저희 모임에서 신문을 활용하고 삶을 나누는 시간도 가지려고 합니다. 정병오 (좋은교사운동본부 대표)
축하해주세요^^ 드디어 기독학부모운동 홈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http://hopecpm.tistory.com
>>>
기독학부모운동을 소개하고 기독학부모교실 및 기독학부모열린강좌 등, 한국의 기독학부모들의 소식과 유익한 교육정보로 가득 찰 기독학부모의 홈페이지! 매일 매일 출석도장 쾅쾅! 격려 해 주실거죠?
기독학부모신문 홍보대사가 되어 주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기독학부모신문 11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 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너의 길을 비추시길 기도할께. 오늘도 힘내렴!
격월 3000부 발행하는 기독학부모신문은 구독을 희망하는 교회와 개인에게 발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기독학부모신문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이 참 많습 니다. 그래서 교회의 각종 모임 시, 기독학부모교실 후속모임 시, 가정예배 시 필요한 내용을 제공받는 신문으로, 기독학부모의 소소한 이야기를 귀하게 여기는
요즘 교회들의 최대 고민은 아이들이 교회로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교회로 오게
좀 더 나아가 교회가 예산과 사역자,자원봉사자만 투입하면,학교 계발활동이나 동아리
하려고 여러 가지 다양한 노력을 하지만 입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교
의 '기독학생반' 지도교사와 연계해서 이 사역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학교 내 기독교사들 가
회로 오게 하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
운데 충분히 훈련이 된 분들은 스스로 '기독학생반'을 운영해 많은 열매를 맺고 있지만,1년
그렇다면 이제 아이들을 교회로 오게 하는 노력에 더하여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교회가 찾
동안 '기독학생반'을 이끌어갈만큼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너무 바빠 여유가 없는 분들은 외부
아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특별히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주목하고 학교
의 도움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다. 이분들과 연결되어 교사가 '기독학생반'을 개설하면 교회가
로 찾아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입시로 인해 학교도 중병을 앓고 있긴 하지만,그래도 아이들
장소도 제공하고 사역자와 자원봉사자를 투입하고 재정을 투입하면 학교 내 '기독학생반'이
은 학교에 온다. 때로는 오지 말라고 해도 사정을 하면서 오려고 한다.
활발해질 수 있다.
그렇다면 교회가 어떻게 학교로 들어가서 아이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인가? 우선적으
그러기에 교회는 우선 교회 내에 있는 '기독교사'에게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그로 하여금
로는 교회가 학교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우선 학교 내 가난한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제공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서의 사명을 주고 훈련하며,이를 지원해야 한
할 수가 있고, 상담실과 연계해서 상담 자원봉사자로 들어갈 수가 있고,계발활동 자원교사
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 '기독교사'가 없을 경우,그 지역의 기독교사모임을 통해 기독교사들
등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교회가 예산을 확보해야 하고,사역자나 혹 교인 중 시간
과의 접촉을 가지고,그들을 통해 교회의 물질과 사역자와 자원봉사가 학교와 아이들에게 흘
과 재능을 가진 분들을 훈련해서 연결할 필요가 있다.
러가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학교가 열리고 그곳에 있는 아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
교회가 학교와 연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연결고리는 학교에 근무하는 '기독교사' 다. 사역자가 단독으로 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만,학교 내 '기독교사'가 연결 고리가 되
신문으로 소문을 내 주십시오. 그리고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더 많은 기독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기독학부모신문을
어 주면,사역자가 매주 1회 점심시간에 학교에 들어가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아이들을 만날
들고 있는 여러분은 바로 기독학부모신문의 홍보대사입니다!
수 있고,아이들의 친구들을 통해 복음의 접촉점을 가질 수 있다. 약간의 간식만 가지고 가도
신문의 구독 및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본 연구소 (02-6458-3456), 혹은 E-mail(sjs962@hanmail.net)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독학부모신문 후원계좌 [국민은행 917701-01-071667박상진 (기교연)]
이다.
아이들을 만날 통로는 얼마든지 있다.
*칼럼 읽고 토의해 봅시다 우리 교회는 인접 학교와 관계를 맺고 있는가? 교회가 인접 학교와 관계를 맺고 학교를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학교폭력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이 때, 교회가 학교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지 토론해 보자.
1
2012 기독학부모신문 캠페인 “희망!소통!감사! 가정예배드려요”
기독학부모, 교육의 새로운 희망입니다!
개정증보판 <기독학부모교실> 출간에 즈음하여
‘기독학부모’는 ‘기독’이 ‘학부모’에 스며있고 ‘학부모’가 ‘기독’안에서 그 분명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우리가 진 정으로 추구하는 유형입니다. 그래서 ‘기독학부모’는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교육을 바라봅니다. ‘내 자녀’에게만 초점
교육과정
을 맞추어서 노력을 경주하지 않습니다. ‘기독학부모’는 이 땅의 교육과 자녀들을 두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중보하며 믿음의 실천을 해 나갑니다. 우리는 그 작은 실천의 하나로 각 가정마다 가정예배가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를 통
8:00~9:00
아침식사
8:00~9:00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마태복음 5장1-12절 말씀인 팔복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데에 힘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기독학부모교실을 개설한 지 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전국의 많은 교회와 학교에 기독학부모교실이 개설되었고, 수많은 부모님들이 이 과정 을 수료하였습니다. 작은 겨자 씨앗처럼 심겨졌는데 이제는 공중의 새들이 깃드는 나무
해 우리의 가정은 기쁨과 감격으로 예배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게 될 것이며 여호와 경외교육이 생활과 삶에서 전수
9:00~10:00
등록 및 접수
10:00~11:00
오리엔테이션 및 나눔
과 용기를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9:00~10:30
학업과 은사 이해
10:30~12:00
기독학부모와 학교
가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기독학부모교실을 통해서 많은 부모들 이 더 이상 ‘교회 다니는 부모’가 아니라 진정한 기독학부모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성 경적 자녀교육을 실천하는 분들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나는 기독학부모입니다’ 이 고백은 자녀교육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행동하는 신앙회복운동이며 교육
11:00~1:00
실천운동입니다. 기독학부모들이 이러한 아름다운 변화의 운동은 이 땅의 황폐하고 왜곡
기독학부모의 정체성 점심식사
12:00~1:00
된 교육도 ‘하나님의 교육’으로 변혁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번 우리가족 가정예배는 한해의 계획을 서로 나누면서 화평하기를 다짐하는 가족 다짐서를 작성해봅시다. *준비물: 전지, 색 사인펜, 두꺼운 색지
우리 집 가정예배, 오늘은 이렇게 드려요. 오늘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다 말씀하셨어. 이 화평은 우리가 잘 아는대로 평화를 의미한단다. 이 땅에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신 것, 우리 모두 다 믿지?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재자가 되셔서 하 나님과 우리가 서로 화목할 수 있게 해 주셨지. 이제 우리도 이 예수님처럼 화평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점심식사
1:00~2:00
1:00~2:00
기독학부모교실 교재를 오늘 이 시대에 맞게 새롭게 수정하고 보완하여 개정판으로 다 2:00~3:30
기독학부모의 교육보기 워크샵 발표 전략세우기
3:40~5:10
기독학부모의 자녀이해 3:30~5:00
구든지 이 교재를 통해 교육을 향한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 5:10~6:00
저녁식사
6:00~6:30
새롭고 즐거운 모임을 위하여
6:30~8:00
여호와 경외교육
교육의 희망입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직장에서 예수님처럼 화평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
기독학부모운동과 하나님 나라
전지에 아빠, 엄마, 자녀들의 소망을 하나씩 적어본다. 수료 및 귀가
5:00~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박상진
나님 기뻐하는 자녀들로 자라기를 기도할게. 2012년 새롭게 다짐한 결심이나 소망이 있지?우리 가족 모두 한번 서로 나눠보자꾸나.
있게 확산될 것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단지 ‘좋은 부모교육 서적’을 넘어서 이 땅의 교육
서 전국 어디에서나 이 고백이 메아리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기독학부모입니다. 나는
우리가 화평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등학생이 되다니?!!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키워주셨듯이 2012년에도 은혜 주셔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하 2:00~3:30
되고, 전국의 모든 기독교인 부모들이 이 교재를 통해 기독학부모로 세워지는 운동이 힘 을 치유하고, 교육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기독학부모운동의 통로가 되어, 누
고 오늘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거란다.
인도자: 아빠 (혹은 엄마) 2012년이 되었다. 정말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던 너희가 벌써 중학생이되고, 초
시 출간하였습니다. 내용도 보다 알차게 다듬고 예화와 자료들도 보충하였습니다. 기독 학부모교실 개정판의 출간의 시작으로 더 많은 교회와 학교에서 기독학부모교실이 개설
믿음의 자녀 키우기
인도자: 아빠 (혹은 엄마)
개정증보판 <기독학부모교실>과 함께 하는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 세미나 김신혜 연구원(qntks6682@naver.com)
8:00~9:30
성품 교육
9:30~10:30
비전 품기
10:30~
취침 및 귀가
오늘의 본문 말씀은 마태복은 5장 9절이야. 함께 읽어 볼까?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 8)
이 세상이 평화롭다고 생각하니? 그 이유는? 만약 평화롭다고 여기지 않다면 그 이유는 뭘까?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관계를 잘 회복하는 것, 다투는 자리에 있지 않은 것, 서로 다투는 사람들을 중재 해서 화목하게 하는 것 등이 바로 우리 믿음의 사람이 걸어야 할 길이란다. 특별히 화평은 단순히 시끄러운 것, 다투고 분쟁하는 것을 완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희생해
일시: 2012년 2월 7일(화)~8일(수)(1박2일)
가면서 거둘 수 있는, 대가를 치르면서 가질 수 있는 주님의 화평이란다. 이것을 기억하면서 어렵지만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가정예배시간은 귀한 소통, 만남의 시간입니다.
장소: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올한해 정말 화평한 사람이 되어 보자. 그렇게 된다면 정말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게 될거야.
대상: 기독학부모교실 개설을 희망하는 교역자, 교사, 학부모, 기독학부모교실에 관심 있는 이 교재: 기독학부모교실[2012년 개정판], 믿음의 자녀 키우기 회비: 1인 180,000원 ▶교재 두 권, 식사, 매뉴얼과 모든 자료 포함 . 사전등록 : 170,000원(1/2 2/1) ~ .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 기수료자 : 100,000원 . 연구소 협력학교 및 협력교회, 후원자, 같은 교회 3인 이상 등록 : 160,000원 등록: 2012년 1월 2일(월) ~2월 1일(수) . 등록방법 : 1. 기독 학부모운동 블로그 http://hopecpm.tistory.com 에서 신청 2. 회비 입금 (국민 917701-01-071667 박상진(기교연)) 해야 등록 완료
친구
특전 . 새롭게 보완된 <개정 기독학부모교실> 교재로 진행됩니다.
처음 시작에 2012년 계획을 우리가 서로 나누었지? 이제 화평케 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할지 추가
. 수료하시는 분들께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을 드립니다. . 기독학부모교실을 바로 개설할 수 있도록 매뉴얼과 PPT, 관련 영상 자료를 드립니다.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기독학부모교실팀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습니다. . <기독학부모 신문>을 구독하고 기고할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면, 참 불안하고 염려되는 일이 참 많다.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죽고 그 아
로 더 기록해 보자. 각자의 소망을 서로 격려해주고 화평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실천을 거실이나
들이 새롭게 권력을 승계했어. 이를 둘러싼 세계의 여러 시각들을 보니깐 아빠도 불안하더라구. 정말
냉장고, 우리 가족 모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어서 실천해나가면 어떨까?
바라기는 평화한국, 통일한국이 되어야 할텐데..우리나라 정치도 새롭게 변하겠지만 서로 다투고 흠짓 내는 것이 참 염려가 된다. 교회도 마찬가지지. 각 교파마다 갈등도 많고 목사와 성도들 사이, 성도와 성 도사이 분쟁이 많은 것 같아. 너희들이 다니는 학교는 어때? TV와 뉴스에서 아파하는 청소년들의 이야
기독학부모신문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가정에 가정예배가 회복되기
기를 들을때마다 아빠는 눈물이 난다. 왜 이렇게 아픈 소식이 많은 걸까?
를 희망하면서 ‘가정예배 캠페인’을 진행해왔습니다. 가정예배의 소 소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주실 ‘기독학부모’가정을 찾고 있으니 언
문의: 02)6458-3456 신은정 연구원(sjs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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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 Family Story
신은정 연구원(sjs962@hanmail.net)
기독학부모 상담 코너 - 기독학부모, 우리 아이 이럴 땐?
게임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인가요?
기독학부모 교실 개설 현황
Question>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현재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어서 자연스레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방 학하고 며칠 동안은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았지요.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아이들과 부딪힐 일이 많아지더군요. 특별히 요즘 아이들과 부딪치는 것은 게임인데요, 아이들이 그렇게 인터넷 게임에 열중해요. 아이들 방이 너무 조용해서 뭘 하나 들여다보면 영락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에 집중하고 있어요. 책을 보든지 아니면 운동을 하든지 하면 좋겠는데 그 게임이 뭐 길래 컴퓨터 앞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아주 부아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러면서 저렇게 좋아하는데 하도록 내버려둬야 하는 것은 아닌지, 게임도 한 때지 저러다 말겠지하는 생각도 들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이 생겨요. 게임, 적극적으로 제지시켜야 할까 요, 아니면 그냥 좀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게 좋을까요?
영락교회(2007~2010년,4기), 분당가나 안교회(2009~2010년, 3기), 수원성교회
Wherever you go you can Fully Rely On God Family Story to be with you Frog’s Family Story는 희망적이고 유쾌한 이야기가 있기도 하지만, 눈시울을 붉히는 아픔의
놀러왔다. 예배실에 유아를 위해 준비해둔 간식을 어떻게든 찿아서 먹기에 바
(2009~2010년, 2기), 보라매교회(2010년 7
이야기, 고민과 갈등의 이야기도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비단 어느 한가족의 이야기가 아니라
빴다. 목사님이 귀한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데 돌아다니고 화장실간다며 예배
월~8월), 거룩한빛광성교회(2008년), 동
우리네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척박한 이 땅에 ‘기독학부모’로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잠
당을 휘젓고 다닌다. 웃음소리는 얼마나 굵고 큰지 또래 아이들과 소곤거려도
숭교회(2009년~2010년, 2기), 나들목교회
잠히 기독학부모의 삶을 격려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이 땅의 교육풍조에 희망의 싹을 틔우 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Frog 이야기도 언제든지 들려주세요.^^ FROG는 미국 Pella Christian
예림FROG혼자 떠드는 것 같다. 엄마라도 편하게 예배 드리기 위해 TV틀어놓 고 아이들 집에 두고 온다는 집사님들의 말씀이 이해가 되었다.
Answer> 자녀들의 인터넷 게임은 어느 정도 제한하고 규제하셔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터넷 게임은 만민에게 악이 아니라 중독자에게는 악이요, 조절능력
(2010년 4월~6월), 동안교회(2010년 5월
Grade School의 4학년 선생님이신 Mrs. Brenda의 교실의 벽면에 차지하는 개구리로 하나님
이 없어 필연적으로 중독에 이르는 아이들에게는 결과적으로 악입니다.
~6월), 평광교회(2010년 9월~11월), 청어
을 전적으로 의지하자는 상징 인형입니다. 그 개념을 빌려와서 Frog가정, 하나님을 전적으로
감사하게도 예배를 드리는 어른들이 예림FROG가 떠들 때 뒤돌아보시며 눈치
신뢰하고 의지하고자 노력하는 기독학부모의 이야기, 계속됩니다.
를 주지는 않으신다. 목사님도 예배당에 갓난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야 한다
모든 것이 그런 것처럼 인터넷 게임에도 긍정적인 측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 게임은 우리 자녀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질 정도로 인간이 발명한 매력 적인 놀이터이며, 놀이도구이고, 놀이파트너임이 분명합니다. 산업으로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입니다. 그러나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사람에게 인터넷 게임은 치명
람 기독학부모교실(2007~2008년), 경남
고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새해 7살이 되는 예림FROG에게 엄중히(?)선포
산청 원지교회, 전주 기쁨넘치는 교회,
"어머니도 예배를 잘 드리세요!"
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이미 정부의 공식통계만으로도 200만 명이 인터넷 게임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실직자 중 14%는 온종일 게임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
예원교회, 구산장로교회, 마산 엘림교
엄마가 아이를 가지고 낳고 기르면서 결심한 것이 여러 개 있지만 그중에 한 가지,
“예림아. 새해에는 정말 예배를 잘 드리자. 네가 떠들고 돌아다닐 때마다 엄마
다. 그래서 조절능력이 부족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술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것처럼, 아이들에게 인터넷 게임도 어느 정도 제한하고 규제해야 합니다.
회, 서산 장로교회, 대구 운암교회, 예능
아이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여기에는 가정예배 뿐만 아니라 새벽예배, 수요
가 많이 힘들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이는 예배를 잘 드려야 하는 거야, 알
또한 자녀들의 인터넷 게임이 제한되어야 하는 것은 폭력게임이 뇌에 공격성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주로 하는 인터넷 게임은 도검류나 총기류를 이용해
교회, 포항 중앙교회, 샘물중학교, 포항
예배, 금요기도회, 주일 오후 예배 등이 다 포함된다.
겠지?”
둘째아이가 4살이 되던 해 자모실에서 탈출해서 본당 뒷쪽에서 예배를 드렸다. 다
예림FROG의 자신 있다는 표정과 함께 던지는 또랑또랑한 한마디!
행히(?)또래 아이들이 거의 없었기에 무사히 예배 드릴 수 있었다. 예본FROG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어려운 단어나 질문이 생기면 물어보고
“그럼 어머니도 예배 잘 드리세요. 날 좀 계속 보지 말고, 다리도 꼬지 말고, 하 품도 하지 말고.... 내가 설교 뭐 들었는지 물어본다요?”
기도도 곧잘하고 찬양대의 지휘자와 찬양대원을 보면서 꿈도 키우기도 하면서 예
“어머머... 내가 언제 다리꼬고 하품하고 그랬니?!! 세상에?!! 누가 들으면 진짜
배를 잘 드렸다. 그래서 웬만큼 부모가 애를 쓰면 모든 아이들이 예배를 잘드릴수
그런줄 알겠다, 얘!” 올 한 해 예배에 본을 보이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적인 독일 뿐입니다. 인터넷 게임의 문제가 바로 이 중독성인데 술이 그러하듯이 인터넷 게임도 그 강력한 욕구충족의 도구에 맛을 잘못 들이면 중독에 빠진다는 것입
서 사람을 죽이는 게임이 많습니다. 2005년 10월 미국 미시건 주립 대학(MSU) 연구팀은 기능성자기공명영상장치(fMRI)를 이용한 연구결과 실험에 참가한 폭력적인 게임을 즐긴 대부분의 사람들의 뇌에서 공격적 사고를 나타내는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폭력적인 비디오 영상 게임이 인간의 뇌의 공격성과 관련된 부분을 자 극해 호전성을 키운다는 연구결과는 우리의 아이들을 왜 자극적인 폭력, 살상게임으로부터 통제해야 하는지 경종을 올려줍니다. *위 답변은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의 저서 <우리 아이 게임절제력>)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클럽(www.cserc-club.or.kr)기독학부모교실 상담코너 게시판에 여러분의 고민을 올려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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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연구원(qntks6682@naver.com)
기쁨의 교회, 광장교회, 청주 남부은샘교 회, 부천 처음교회 외
있는줄 알았다. 그런데 예림FROG는 달랐다. 예배드리러 오는 것이 아니라 친구랑
했다.
자녀의 가방 속 책갈피 성경 자녀의 가방 속에 살짝 넣어주세요. 오늘 부모님이 건네준 말씀 한 구절로 우리의 자녀는 큰 힘과 용기를 얻을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신은정 연구원(sjs962@hanmail.net)
(에베소서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