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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2006.04 창간호 02 | 칼럼 박상진 03 | 축하의 글 김진홍, 김동호, 단혜향 06 | 연구원소개 08 | 교사교육 제1기 두레기독교사모임, 제9기 기독교사 세움터 10 | 연구소 비전 교육을 향한 하나님의 손길 12 | 언론에서 말하다 13 | 연구원소식, 학교동정
Christian
School
Education
칼럼
간의 대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복음은 다름 아닌 하나 님과 인간 사이의 막힌 담이 허물어졌다는 소식이요,
교육은 소통이다
소통의 선언이다.
축하의 글 1
하나님이 원하시는 학교의 모본을…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무엇 인가? 필자는 그것을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크게 두 가지 소통을 생각할 수 있는데, 하나는 수직적 소통이 요 다른 하나는 수평적 소통이다. 수직적 소통은 하나 님과 인간의 소통이다. 오늘날 교육에 대한 하나님의 탄식과 안타까움을 전하고, 원래의 교육으로 회복하기 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 김진홍 목사(이사장, 두레교회)
한다. 그리고 왜 교육의 현실이 이렇게 척박할 수밖에 없는지, 교육의 현장에서 들리는 신음소리를 하나님께 로이기를 원한다. 수평적 소통은 인간 간의 소통이다.
교
연구소는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곳이라기보다는 서
건의 대안(代案, Alternative)으로 등장해야 합니다.
아뢰고 하나님의 계시의 빛으로 치유 받는 소통의 통 박상진 교수(소장, 장신대)
모
육붕괴로 대변되는 우리 교육의 위기는 한국교회에게 오히려 획기적인 기회 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이제 다시 교회가 한국교육 재
든 소통이 교육은 아니지만, 적어도 교육은 소
로의 생각과 비전들을 나누며, 교사들 간, 학교들 간,
통임에 틀림없다. 교육은 소통, 즉 커뮤니케이
학자들 간에 교육에 대한 깨달음들을 나누는 소통의
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것이 언어적 소통이든, 비언
장이다. 우리가 제대로 소통만 할 수 있다면, 많은 문
성
어적 소통이든 소통이 잘 될 때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
제들이 해결될 것이요, 우리의 교육이 하나님의 교육
이때에 세워진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지금까지 설립된 기독교학교가 주님이 원하
하다.
으로 변화해 갈 것이다.
시는 학교교육의 사명을 보다 성실히 감당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통로입니다.
교사가 큰 소리로 강의를 하고 칠판에 큰 글자를 쓴
그렇다면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가장 중심에 있
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에게 제대로 소통이 되지 않는다
는 것이 바로 소식지임이 분명해진다. 여기에 소통이
면 그것은 좋은 교육이라고 할 수 없다. 진정한 교육은
있다. 하나님과 인간의 소통이 있고, 교사와 학생, 학
가르치는 내용의 분량이나 소리의 강도에 있는 것이
생과 부모, 교사와 부모, 이론과 실제, 교회와 학교, 학
아니라 학생들에게 소통이 되는 정도에 있다고 볼 수
교와 정부 그리고 학교와 또 다른 학교 간의 소통이 있
있다. 그래서 요즘의 교육에서는 교수(teaching)보다 학
다.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여는 것’ 이다. 우리의
습(learning)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학습이 일
귀를 열고, 눈을 열고, 입을 열고, 무엇보다 마음을 열
어나지 않는 교수는 교육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 서로를 받아들일 때, 그 소통의 한복판에서 새로운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소통을 원하신다. 그러나 사
교육의 비전이 피어 오를 것이다. 교육의 영역에서 하
단은 소통을 가장 원치 않기에 늘 소통을 가로막는 존
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재이다. 끊임없이 장벽을 쌓고 소통을 방해한다. 그러
렇게 진리에 대한 우리의 깨달음을 나누고, 우리의 시
나 하나님은 그 어떤 장벽도 허무시면서 인간과 소통
행착오와 실수까지라도 나누려고 할 때, 바로 여기에
하기를 원하신다. 그 가장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
서부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의 윤곽이 서서히 드
자가가 있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의 소통의 상징
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소식
이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은 진정한 소
지 창간호 발간을 축하하고 기뻐하며, 이 소식지가 이
통이 이루어졌고 하나가 되었다. 비로소 하나님과 인
런 아름다운 소통의 광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cserc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 창간호
경의 진리에 입각한 교육을 통해 이 나라의 교육을 바로 잡으며 하나님이 원 하시는 학교의 모본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
리하여 기독교학교교육연소를 통하여 더 많은 기독교학교들이 세워지며 명실 상부한 기독교 학교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합니다.
이
귀한 사역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 을 부탁드립니다. cs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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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글 2
축하의 글 3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창립을 감사하며
연구소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동호 목사(이사, 높은뜻 숭의교회)
개
인적으로 존경하는 교육자 중의 한 사람이 남강 이승훈 장로님이다. 3. 1운동 민족 대표 가운데 한 사람으로도 유명하지만 내게는 오산학교를 세운 교육자로
단혜향 교장(이사,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
기
독교학교운동이 잘 정착하려면 무엇보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역할이 중 요합니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일어나는 교육은 그 자체로도 많은 숙제를 안고
더 유명한 분이시다. 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로 있을 때 나라의 해방을 준비하는 마음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이 숙제를 신학과 학문, 역사와 사
로 세운 것이 바로 오산학교이다. 해방이 되면 민족의 지도자가 없어서 나라가 혼란에
회 속에서 풀어내는 일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독교학교가 교육의 대안으로서
빠질 것을 내다보고 민족의 지도자를 키우기 위하여 세운 학교가 바로 오산학교이다.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산학교에는‘오산가’ 라는 노래가 있었다. 기독교대안학교는 단지 기독교인들을 위한 학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백두산 서 자란 범을 백두호라고 부엄 중의 부엄으로 불리우느니라.
서 교육으로 인해 신음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학교로서, 교육의 근본 처방을 제시해
너희들은 오산에서 자라났으니 어디를 가든지 오산이로다.
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하나님 말씀 대신 인간의 이성으로 대 처했을 때 어떤 일들이 발생되는지와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르쳤을 때 어떤 열
그 노래 속에는 오산의 학생들을 백두산 호랑이처럼 키우겠다는 기백과 염원이 담 겨있다. 함석헌 선생의 글을 읽다가 이 오산가를 알게 되었는데 그 때의 감동을 평생
매를 맺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점과 관련하여 기독교학교교 육연구소는 이론적 근거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합니다.
잊을 수 없다. 그때 나도 그런 학교를 한번 세울 수 있으면, 그리고 그와 같은 마음으 로 학생들을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후 평생 학교 를 하나 세워 보는 것이 평생의 꿈 중의 하나가 되었다. 학교에 대한 나의 꿈을 이야기하면, 기독교 사학이 점점 어려워져서 있는 학교도 문을 닫아야 하겠다고 하는 판에 무슨 학교냐고 하는 분들도 없지 않아 많지만, 기독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미션스쿨과 기독교대안학교 그리고 여러 기독교학교 연 합체들과 더불어 복음으로 인간을 살리고, 복음으로 생명을 확대하는 운동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부디 기도와 말씀 가운데 분별하며 기독교학교교육의 금자탑을 이룩해 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cserc
교 사학이 지금보다 10배, 100배가 더 어려워진다고 하여도 아마 오산학교와 이승훈 장로님으로부터 받은 감동은 없애지는 못할 것이다. 좋은 집을 지으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좋은 설계도를 가져야 한다. 마찬가지로 좋은 기독교학교를 세우고 기독교 학교교육을 실시하려면 좋은 설계도를 먼저 가져야 만 한다. 그런 면에서 기독교학교에 대한 오랜 소원을 가지고 있는 나와 같은 사람에 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탄생은 얼마나 기가 막힌 하나님의 축복인지 모른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탄생을 기뻐하고 축하하고 감사한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cs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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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교육, 현장을 가다
교사교육, 현장을 가다
기독교사를 세우다 Ⅱ
기독 교사를 세우다 Ⅰ 기독 교사들의 배움터, 나눔터인
제1기 두레기독교사모임
지난 2001년, 처음 시작된 두레기독교사모임은 구리·남양주·서울 지역의 크리스천 교
지구촌고등학교
제9기 기독교사 세움터
2000년 제1기로 시작했던 지구촌고등학교 기독교사 세움터(이하 기세
사들이 기독교사로서의 소명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학교 설립에 대한 열정을 나누면서 출발
터)가 지난달 18일, 11명의 현직교사와 예비교사를 포함, 총 15명이
하였다. 세 번에 걸친 실험학교(두레초등계절학교)와 외국의 학교들을 찾아가서 새로운 교육의
참가한 가운데 제9기로 문을 열었다.
모델을 배우던 기독교사 모임의 결실은 작년 3월 두레학교의 개교로 이어졌다. 이런 과정 속에서 두레기독교사모임이 새로운 단장을
기세터는 첫째, KEY(Korean Expatriate Youth 재외 동포 청소년, 이하 KEY)
교육의 필요를 알아 교사로서의 거룩한 소명을 갖게 하며
했다. 현재 두레기독교사모임의 교사를 포함한, 예비 교
둘째, 기독교적 가르침을 알아서 그 능력을 구비하게 도우고
사들(임용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교사들), 교대생, 대안교육으
셋째,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적극적으로 응답하게 함을 목
로서의 두레학교교육에 뜻을 같이하는 크리스천 교사들
적으로 한다.
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 놓았다. 기독교
각 모임은 성경묵상과 나눔으로 시작하여 매번 주제에 맞
사들의 배움터와 나눔터가 될 제1기 두레기독교사모임
는 워크숍과 강의, 나눔으로 진행된다. 신기영 교장이 모임
연구과정(이하 두레 기모연)이 지난달 30일 개강하였다.
을 인도하고, 언약서 작성과 중보기도로 모임을 마친다. 기
1학기 총 8강(3월 30일~7월 29일), 2학기 총 7강(9월 14일
세터를 통해 학교의 본질과 학교 교육의 목표, 기독교 세
~12월 7일)으로 구성되었다.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강원
계관 등을 배우면서 기독교 학교교육의 기초를 다지게 된
등에서도 참여한 교사 40여 명을 보면서 기독교학교교
다. 또한 기독교적 가르침의 이론을 다루는데,‘가르침의
육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정의가 무엇이며,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이호훈 목사(두레학교 교목)는“사립학교 법안이 통과되
등을 고민하면서 성경적 세계관의 통합을 다룬다. 그리고
어 기독교학교, 미션스쿨에 대한 자성의 소리가 높아지
기독교적 가르침의 적용을 위해서는 수업계획의 요소들
고 있으며, 대안학교 법안이 시행령을 앞두고 많은 교회
을 보고, 성경적 세계관 통합의 차시계획을 배운다. 강의
들이 학교설립에 대한 관심과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며
와 워크숍 외에 오스 기니스의『소명』 을 매시간 나누며,
기독교사들의 분명한 소명과 헌신은 하나님께서 이 시
밥 모핏의『이웃사랑의 훈련』 을 받는다. 9기 기세터는 토
대 기독교사에게 요구하시는 분명한 시대적 요청이다”
요일 격주로 부산 지구촌고등학교에서 열리며 9회의 모임
라고 밝혔다. 그리하여“제1기 두레 기모연을 통해 하나
을 가진 후 교사일일 수련회, MK(Mission Kids, 선교사 자녀)
님의 부르심을 경험하는 교사들이 되길 바란다” 고 했다.
들을 초청한 KEY 학습캠프로 마무리하게 된다. 본 연구
본 연구소에서는 이종철, 신은정, 이수경 연구원이 두레
소는 김지현 연구원이 9기 기세터에 참여한다. cserc
기모연에 참가한다. cs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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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를 섬기는
연구원들입니다
신혜진 연구원
본 연구소의 연구원들을 소개합니다. 기독교학교를 든든히 세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육을 하기 위해
신혜진 연구원은 10년 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따라 기독교학교교육에 대한 소망 과 비전을 키워왔다.교육 현장에서 만났던 수많은 영혼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면서 이 땅의 모 든 학교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 영혼을 살리는 교육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기독교학교의 교사, 학생, 학부모를 섬기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기쁨으로 감당할 마음의 준비 가 되어 있으며, 특히 전공(카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독서교육)을 살려서 기독교세계관에 근 거한 독서교육과정과 교재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는 연구원들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이정미 (연구교수) 1990년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교수는 1994년,‘호주에서 본 기독교 학교교육’ 이라는 글을 쓰면서 기독 교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이후 호주 National Institute for Christian Education 대학원 과정을 졸업하면서 대전신학대학교 강사와 미국 필라델피아 교회학교 Curriculum Coordinator를 하였다. 2000 년 미국 Philadelphia Biblical University 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교육대 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대전 국제학교 교사를 섬기고 있다. 또한 이화여대 박사과정 중이다. 그녀는‘세계의 학교에서 배운다’ (<교육목회>, 겨울호),‘교육과정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접근방법’ 「기독 ( 교학교교육」 , 제5집) 등의 글을 써오면서 꾸준히 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
김지현 연구원
배윤선 연구원
엄준용 연 구원
이종철 연구원 ‘각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꿈과 재능을 가지고, 열매를 잘 맺어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런 교육’ ,‘학부모는 보내고 싶고, 학생은 가 고 싶고, 교사들은 보람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학교’ 를 늘 꿈꾸었 던 이종철 연구원은 서울대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으로 석사를 하고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까지 하나님께서 순적하게 인도하셨다고 한다. 연구소 행정실장으로 큰일을 맡은 이종철 연구원에게 주님이 주신 지혜와 건강으로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 바란다.
고려대 영 어교육학 과를 졸업 총신대 신 하고 지난 대원을 졸 2월 업한 엄준 구소에서 용 연구원 대외협력 은연 및 해외업 기독교학 무를 맡 교에 대한 았다. 공부를 계 고 있는 속하길 기 연구원은 도하 , 기독교학 을 돕고, 교를 세우 기독교학 는일 교 교사를 큰 관심을 길러내는 두고 있다 일에 . 그의 바 람대로 기 독 교 학교교육 독교학교 연구소가 를 지원하 기 고 협력해 한 영향력 서 사회에 을 가진 강력 그 리스도인 바란다. 들이 길러 지길
언제부터인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교육과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한 사람을 품는 꿈을 꾸었다는 배윤선 연구원은 마음과 눈으 로 한 영혼을 품는 사랑의 어머니를 꿈꾸는 사람이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를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떼는 그녀는, 우리들이 볼 수 있고 품을 수 있는 건 작은 것이지만 그 씨앗을 통해 기독교 학교교육이라는 땅에 자라나게 될 식 물을 그려 보는 일이 즐겁다고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가꾸시는 그 일에 배 연구원이 동참할 수 있음이 감사할 따름이라며 환한 미소를 띤다. 장로회신학 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기독교교육과 석사과정 중에 있 다.
김지현 연구원은 단국대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해 교사로서의 삶을 일생의 자기 십자가로 여기며 살고 있다. 하나님께“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 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딤후 2:15)으로 드려지기 위해 연구와 학업 에 힘쓴다. 연구소에서 과학교재와 교육과정 개발을 연구하고자 하며, 총 신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교육과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신은정 연구원 류은정 연구원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회학교에서 교사로 섬긴 경험이 있는 류은정 연구원은 기독교교육학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을 졸업, 기독교교육대학원 석사졸 업, 현 박사과정을 수학해 오면서 학문하는 즐거움과 신학함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제 기독교학교에 대한 연구와 학교울타리에 안에 있는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비전으로 삼고 열심히 연구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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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연구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기독교교육학 석사과 정 중에 있는 이수경 연구원은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하는 예수님의 사역을 닮 은 기독교교육에 대해 많은 도전을 받았다고 했다. 그리하여 이 연구원은 기독 교교육의 중요한 장으로서 학교를 세우고, 기독교 학교교육을 통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예수님의 벅찬 복음의 감격을 느끼게 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기독교학교교육 연구소를 섬길 때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를 바란다.
사회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신은 정 연구원은 동대학원 기독교교육학 석사과정 중에 있으 며, 본 연구소에서 홍보와 교사교육과정연구를 맡고 있다. 학교생활을 즐겁게 추억하는 신 연구원은 17세 때 학교에 서 예배드리며 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진 교사에게 학 과목을 배우며, 주님이 주신 지혜로 서로 도우며 공부하 는 학교생활을 꿈꿔왔다고 한다. 하나님의 학교를 세우고, 교사들을 섬기는 본 연구소의 사역이 감사한 그녀는 교목 이 되어 학교를 섬기고 싶다는 밝은 소망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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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나누기
교육을 향한 하나님의 손길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7~8월 중에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실시 후 보완하여
기존의 교과서(7차 교육과정)에 대한 기독교 교육적
교재를 출간한다.
지침서를 작성하는 것을 1차 작업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미 개발하고 있는 팀과 협력할 수 있다).
② 기독교학교 평가 준거틀 개발 연구 기독교학교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어느 정도의 기 독교학교인가에 대해 영역별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⑤ 기독교학교의 정체성 연구 기독교학교란 무엇인가? 기독교학교가‘기독교적’
설정하여 보다 객관적으로 기독교학교 됨을 파악할 수
인 학교라면‘기독교적’ 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있는 준거틀을 개발하는 연구이다.
지를 규명하는 연구이다. 이 연구에는 기독교세계관 논의도 포함되며, 교육에 대한 다양한 기독교적 접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설립취지문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한국교회가 기독교학교들과 더 불어 연합하고 협력함으로 이 사명을 감당할 것을 촉
오늘날 한국교육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구하며, 한국교회의 교육적 관심이 교회교육의 차원에
있다. 입시위주의 교육체제와 그릇된 교육정책으로 인
머무르지 않고 학교교육의 현실을 변화시키고, 궁극적
한 고통은 자살과 학교폭력 그리고 조기유학 현상 등
으로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데까지
으로 상처가 깊어가고 있다. 이러한 왜곡된 교육의 현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실 앞에서 한국교회가 교육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였음을 깊이 반성하고 회개하며, 교육에 대한 기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비전
독교적 대안을 제시해야 할 책무성을 다시금 절감한 다. 한국교회사 초기에 교회가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그 장(場)을 학교로 하는
구국운동에 앞장섰던 그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교회가
기독교교육의 교육이념, 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육행
교육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함으로 한국교육
정, 교육상담, 생활지도, 교육정책 등을 연구하고, 그
의 희망이 되고자 한다.
결과를 홍보, 출판, 연수 등을 통해 보급함으로 하나님
지금까지 설립된 기독교학교가 이 사명을 보다 성실
의 뜻이 이루어지는 기독교학교교육이 되며 왜곡된 한
히 감당하며, 더 많은 기독교학교가 세워지고 명실상
국의 학교교육의 대안이 되도록 지원하여 교육의 영역
부한 기독교학교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이제 우리
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한다.
③ 기독교학교 현황 연구(백서 발간)
(신학적, 철학적, 역사적)의
기독교학교의 현황을 심도 있게 파악하는 연구이
가르침과 기독교학교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기독교
형태를 분류하고, 기독교적인
다. 기독교학교를 몇 가지 형태로 분류하고, 각각의 학
학교교육의 기초연구이다.
급수, 교사수, 학생수를 비롯하여 건학이념, 조직, 커
⑥ 사립학교법 연구
리큘럼, 특별행사, 교수방법 등 영역별로 현황을 파악
논란이 되고 있는 사립학교법 개정 문제를 기독교교
하여, 기독교학교교육을 진단하고 이를 기초로 개선방
육학적 시각에서 근본적으로 탐구하여 제3의 대안을
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연구이다.
제시하는 연구이다. 교육정책 연구의 하나로서 특히 기독교학교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대해서는 기독교
④ 기독교학교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연구
학교교육연구소의 연구가 필요한데, 어느 한 입장에서
기독교학교의 교육과정이 기독교적 가르침이 될 수
의 시각만이 아니라 통전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그
있도록 커리큘럼을 작성하고, 이에 따른 각 교과별 교
대안을 제시하도록 한다.
재를 개발하는 연구이다. 외국의 기독교학교 교재를
*다음호에 계속
참고하되, 한국적 상황을 고려하여 교재를 개발한다.
도서/학교홍보자료 기증 받습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자료실 구축을 위해 도서 및 자료를 기증받습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에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도 서나 공유하고자 하는 자료를 기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증해 주시는 모든 자료는 기독교학교교육을 연구하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를 설립하고자 한다. 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는 기독교학교와 기독교학교운동의 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연구과제(1차년도)
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슈어, 소식지나 영상자료 등을 저희에게 보내주십시오.
원체제로서, 기독교학교의 정체성과 신학적, 철학적, 교육학적 기초를 탐구하여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① 기독교학교 교사교육과정 개발 연구
기독교학교의 커리큘럼 및 교재개발, 교육방법 및 교
기독교학교의 바람직한 교사상을 연구하고, 이를
육행정 그리고 기독교교육과 관련된 교육정책연구 등
형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교재
을 통해 한국교육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제시하는
를 개발한다. 이 교재에 따른 기독교사 연수를 2006년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 창간호
또한 회원학교의 각종 홍보 자료를 보내주십시오. 저희 연구소는 회원학교 자료를 보관하고, 비치해서 학교 홍보를 하
● 도서:
기독교교육, 기독교학교교육에 관련된 도서
● 자료:
기독교교육, 기독교학교교육에 관련된 논문, 영상, CD, 컨퍼런스나 세미나 자료
● 회원학교의 소식지 영상자료 등
- 문의사항: 김지현 연구원(자료실 담당): 02-6458-3456 tea10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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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향한 하나님의 손길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언론에서 말하다!
언론에서 말하는
연구소 소식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종교교육을 하는데 많은 제한을 두고 있는 제7차 교
연구·개발을 진행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육과정, 미션스쿨에서의 예배참석을 거부했던 강의석
연구소의 주된 관심분야는 △기독교학교 정체성에
군 사태 그리고 혼란을 주고 있는 개정 사학법 등 기독
대한 연구 △기독교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 △기독
교학교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는 교육 관련
교학교 교사교육 △교육정책 연구 등 네 가지로 참 교
이슈들이 최근 속속 터져 나오고 있다.
사상 설립을 위한 교사교육 과정, 대안학교를 위한 기
1. 경과보고 2005.
5.
김동호 목사, 단혜향 교장, 박상진 교수가 기독교학교와 교회가 연합한
2005.
7. 20 8. 4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발기인 모임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설립 필요성을 공감하고 연구소 설립추진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설립 준비위원 모임
그러나 이에 대한 대책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것
독교적 교재 개발, 사립학교법의 제3의 대안 연구, 제7
이 사실이다. 사학법 문제의 경우 범 교단과 사학들이
차 교육과정에 따른 기독교학교에서의 신앙교육 활성
2005.
모두 나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안을
화 방안 연구 등의 과제를 수행해 나가게 된다.
2005.
9. 15
창립이사회
2005.
11. 12
창립감사예배 드림
2005.
12. 19
2006.
1. 21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현실 속에서 기독교학교 관계자들이 가장 필요 성을 느꼈던 것이 한국교육개발원과 같은 기독교학교
이외에도 학술심포지엄, 교육이슈포럼, 지도자간담 회, 연구시리즈 발간, 기독교학교지도자연수 등을 함
2006.
2. 10-11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Vision Conference
이다.
2006.
2. 11
해외 연구소와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겠다는 다
교교육연구소’ (이사장:김진홍 소장:박상진)는 이런 면
짐. 미국의 ACSI(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에서 향후 기독교학교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International) 나
개발하는 산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Christian Education)
세아연합신대 이정미 겸임교수를 연구교수로 선임하 며,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이미‘기독교학교 평가
호주의 NICE(National Institute for 등 기존의 기독교학교 연구소들과
교류를 통해 이 단체들을 벤치마킹하고 여기서 발간하
이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는 기독교학교 백서를 만드
만 난무했었다” 면서,“기독교학교 교육학자 양성이나
는 데 중요한 모태가 될 것이라는 게 박상진 교수의 설
기독교학교 교사 양성을 위한 전문 대학원을 설립하는
명이다.
장기적인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분명히 기독
볼 수 있는 자료조차 없는 것이 기독교학교들이 처한 현실” 이라면서,“이 연구소를 통해 교육과정, 교육정
*장창일 : jangci@kidokongbo.com
책, 교사교육 등 기독교학교의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본 내용은 <기독공보>에 발표된 기사를 발췌하여 게재하였습니다.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 창간호
연구
● 학술 심포지움(연2회) ● 월례 포럼 ● 연구과제 수행
- 자체연구 - 외부위탁연구 ● 목회자/
교학교들이 변화·발전하게 될 것이고 더불어 공교육 의 문제들도 개선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cserc
2) 월중 계획 활동
1) 연중 활동계획
박상진 교수는“그동안 기독교학교 교육에 대한 체 계적인 연구가 없다보니 각종 이슈들에 대해서‘구호’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사무실 개소식
2. 활동계획
는 저널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준거틀에 대한 연구’ 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
박상진 교수는“전국 학교의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연말이사회 연구소 연구원 면접 선발
께 진행해 나가는 것이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바람
연구소를 설립하는 일이었다. 최근 설립된‘기독교학
이를 위해 이 연구소는 석·박사급 연구원 8명과 아
(김진홍 목사, 김동호 목사, 박은조 목사, 박상진 교수)
교육 /훈련
학교·기관장 초청 간담회
2월:
● 개소식 ● 연구원 업무분담 및 업무개시
3-5월: ● 연구과제 수행 ● 기독교학교 인증을 위한 자기평가도구개발
(기독교대안학교연맹과 협력) ● 연구소 홍보지 간행 및 홈페이지 제작
● 연구시리즈 발간
● 연구협의회 모임(연구 프로젝트별)
● 자료집 발간
● 회원 학교 탐방
● 자료수집(국/내외)
● 국내외 자료수집(3-5월)
● 리더십 연수
● 소식지 발간
● 교사 연수 ● 학부모 및 교직원 연수
www.cserc.or.kr ●●
13 12
www.cserc.or.kr |
교육을 향한 하나님의 손길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회원학교, 이사 소식
각 1매)를 펴내었다. 총무)와
김치성 목사(총회교육자원부
일선 교목으로 편집위원이 구성되고,
고용수 교수(장신대), 박상진 교수(장신대, 본 연 구소 소장),
International)도
방문하고 여기에 속한 기독교학교들을 방문했다. 귀국후 지난해
2학기 기독교학교교육 강의시간에 강의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최태영 박사(전 숭실대 교수) 등이 감
수를 맡았다. 이 책은 기독교학교협의회 소 속 40여 학교와 23개 비회원학교에서 쓰이 고 있다.
독수리학교 독수리학교는 2006학년도에 신입생 24명과
샘물기독초등학교 입학식
하는 샘물기독교학교가 아름답게 서 가기를 바란다.
1
1999년 1월 14일, 기독교학교를 세우고자 한 첫 소망을 담은 인내의 씨앗이 2006년 지
거룩한빛 광성교회 드림학교
난 달 3일에 믿음의 역사로 싹을 틔었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 입학식은 임 경근 교목의 사회와 박은조 목사의 말씀을 통해 이 세상에‘섬기는 리더(Servant Leader)’
를 키우고자 하는 샘물학교의 정신을 그대
지난 달 6일(월) 저녁 7시, 드림초등학교가
2
입학식을 함으로써 거룩한빛 광성교회(담임 목사 정성진)가 준비하고 소망한 기독교 학 교가 시작되었다.
로 잘 드러내 주었다.
이날 입학식은 거룩한빛 광성교회 지저스
이날 개교하는 샘물기독학교는 1~4학년까
아트홀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 등 1백여 명
지 각 학년 정원이 16명으로 총 64명의 학
이 참석하였다. 1~5학년까지 각학년 정원
생들이 입학하였고, 부설 유치원은 5~7세까
15명으로 개교하는 드림초등학교는 신앙과
지 36명이 함께 생활을 한다.
학문의 공동체 안에서 축복의 자녀들에게
1백여 명의 아이들이 한 명씩 호명되어 강단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가르치기 위해 설립
을 가득 채우고 그들을 향해 손을 뻗어 축복
된 학교이다.
송을 불러주는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이웃
신앙, 인격, 지성적인 훈련과 연단을 통해 하
들…박은조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계속 눈
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녀로
물을 닦는 학부모를 보면서 샘물기독학교의
양육코자 하는 드림학교가 아름답게 자리매
개교는 기도와 눈물의 씨앗이 영그는 기쁨
김하기를 기도해 본다.
의 자리임을 확신했다. 집에 돌아가는 학부 모와 아이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를 나
『종교(기독교)』 와 멀티미디어 자료 출간
누시던 임경근 교목은“아이들이 있으니까 진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하며 기뻐했다.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하여 통합된 학문, 올바 른 영성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을 이루어 세 상이 따르고 믿을만한 사람을 양성하고자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 창간호
기독교학교협의회 (회장 허상수)와 대한예수교
3
장로회(통합)총회교육자원부가 공동으로 지난
2월에 중·고등학생『종교(기독교)』교과서 와 교수-학습용 멀티미디어 자료(CD 중·고
4
최근에 새롭게 CSI의 대표가 된 Koetje의 강의를 듣고 난 후 『기독교교육의 기초』 의 저자 리차드 에들린과 함께 칼빈대학의 교수 David Smith와 Al Boarma와 함께
편입생 1명을 맞이하여 총 85명의 학생이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올해부터는 영어 과
자문위원 동정
목을 총 주관할 코디네이터 선생님을 따로
●
모시게 되어 영어 수업이 한단계 도약할 전
내외를 오가며 기독교 대안교육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교육현장을 살필 예정
망이다.
이다. 그동안 섬기던 <기독교대안교육협의회> 대표 간사직 임기를 마치고, 새로
김선요 교수(서울여대)는 2006년 3월부터 연구년을 받았다. 한 해 동안 국
운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사 동정 ●
박은조 목사
●
김정섭 자문위원
3월 27-30일 상해 은혜한인교회 부흥 사경
(기독교)를 개편 간행하여 기독교학 기독교계 중·고등학생용 인정교과서「종교」
회와 4월 25-28일 유럽 목회자 세미나를
교연합회 회원학교에 보급하는 사업을 만 일 년만인 지난 2월에 완료하였다.
인도할 예정이다.
예장총회(통합) 사학법 비상대책위원으로 개방형이사제 등이 위헌성이 있을 뿐 아니라 건학이념을 훼손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박상진 소장 신기영 교장
연구학기를 맞아 2월 20일부터 미국 버지니
●
아 주 리치몬드에 있는 Union Theological
광성드림학교 학부모교육(3월 1일)
Seminary and Presbyterian School of
구포교회(통일동아리 초청 헌신예배)(3월 5일)
Christian Education에서 Visiting Scholar
기독교사세움터 9기 훈련 시작(3월 18일)
로서‘기독교학교교육’ 에 관한 연구를 하고
평택 트리니티학교 학부모 교육(3월 19일)
있다. 또한 미국의 기독교학교들과 기독교학
역사교과연구모임 시작(3월 19일)
교 관련 기관들을 방문하고 5월 중순에 귀
공주교대 기독동아리연합회 특강(3월 21일)
국할 예정이다. 특히 미시건 주 그랜드래피
한국MK교육자대회(마닐라 한국아카데미, 4월 1-5일)
즈에 있는 CSI(Christian Schools International)
서울 MTTI(교사선교사훈련) 특강(4월 28-29일)
본부를 방문하고 칼빈대학교의 기독교학교
CIS선교대회 MK교육 특강(러시아, 5월 30일-6월 2일)
관련 교수들과 여기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 국학생들을 만났으며, 이 지역의 기독교학교
전문위원
를 방문하였다. 또한 콜로라도 주에 있는
●
ACSI(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3월 1일부터 유영업 전문위원이 독수리학교 교감으로 섬기게 되었다.
유영업 목사
www.cserc.or.kr ●●
15 14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를 섬기는 사람들
2005-10월
개인: 김동호
이사장
2005-11월
개인: 김광규, 류정수, 최병준
김진홍(두레교회)
2005-12월
개인: 김광규
이사
단체: 높은뜻 숭의교회 2006-1월 2006-2월
2006-3월
개인: 김광규, 김미선, 류정수, 최병준 , 황규영
김동호(높은뜻 숭의교회) 김요셉(수원 원천침례교회)
단체: 거룩한빛 광성교회, 높은뜻 숭의교회, 샘물교회, 예능교회
김형국(나들목 사랑의교회)
개인: 김광규, 서성식, 이정미, 최병준
단혜향(독수리 기독중고등학교)
단체: 거룩한빛 광성교회, 높은뜻 숭의교회, 두레교회, 샘물교회, 아시
박상진(장로회 신학대학교)
아미션, 예능교회, 춘강학원,
박은조(분당 샘물교회)
개인: 김광규, 이경희, 이종철, 최병준, 최정민
방선기(이랜드 사목)
단체: 거룩한빛 광성교회, 높은뜻 숭의교회, 두레교회, 샘물교회, 숭덕
이문식(남서울산본교회)
여고, 아시아미션, 예능교회, 원천침례교회,
정성진(거룩한빛 광성교회) 정태일(사랑방교회) 조건회(예능교회)
연구소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무실 임대 - 높은뜻 숭의교회
·냉장고 - 샘물학교
·컴퓨터 - 이정미 연구교수
·유무선 공유기 - 이종철 연구원
·진공청소기 - 신혜진 연구원
·시계 - 신은정 연구원
홍배식(숭덕여자 중고등학교) 홍성욱(안양제일교회) 소장 박상진(장로회 신학대학교) 자문위원
후원안내
김선요(서울여자대학교) 김성수(고려신학대학교)
후원종류
김승태(예영 커뮤니케이션)
1. 기도회원
김정섭(기독교학교 연합회)
●
2. 개인후원 : 1구좌 월 1만원, 매월 (
)구좌
김희자(총신대학교) 신기영(지구촌고등학교)
3. 교회 및 단체 후원
송인수(좋은교사 운동) ●
임태규(기독교 대안학교 연맹 사무총장)
후원방법
후원을 원하시는 개인 및 단체의 담당자는 아래의 계좌로 보내주시고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02-6458-3456)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후원하신 분께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에서 발행되는 소식지 및 자료를 정기적으로 보내드립니다.
후원계좌 917701-01-071667 국민은행 (박상진, 기학연)
오춘희(ACTS) 정진곤(한양대학교 교육학과) 현은자(성균관대학교) Wesley Wentworth(IVP) 전문위원 권영국(높은뜻 숭의교회) 김신자(인천숭덕여고) 김영우(나들목 사랑의교회) 김영진(이랜드) 김현섭(남서울산본교회) 문재진(거룩한빛 광성교회)
2006년 1호 (창간호)
박영주(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양희송(복음과 상황)
·인쇄일 : 2006년 4월 19일 ·발행일 : 2006년 4월 22일 ·발행인 : 김진홍 ·편집인 : 박상진 ·책임편집 : 신은정 ·발행처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143 -802)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102번지 골든텔 2차 805호 ·전화 : 02-6458-3456 ·팩스 02- 6458-3455 ·홈페이지 www.cserc.or.kr(제작중) ·제작 :선한이웃(031-781-0604)
유영업(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 이동환(사랑방교회) 이호훈(두레교회) 임경근(샘물초등학교) 정기원(두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