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 Sex Surve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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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BIG ANT / CONVENIENCE KOREA


바른생각® 2015 SEX SURVEY는 오픈서베이와 사단법인 푸른아우성과의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CONTENTS

Contents I . 서문

4p.

II . 조사 개요

5p.

III .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8p.

Part 1. 첫 경험

8p.

Part 2. 성경험

12p.

Part 3. 피임

18p.

Part 4. 음란물

27p.

Part 5. 원나잇스탠드 / 성매매

31p.

Part 6. 연애

35p.

Part 7. 성교육

45p.

Part 8. 성과 건강

48p.

IV . 맺음말

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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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I. 서문

우리나라의 인공임신중절률은 여성1,000 명당 15.8 건으로

이에 한가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바른생각이 대한민국의

OECD 국가중 최상위입니다. 인공임신중절(낙태)은 국내에서 매우

성실태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보고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누구든

제한적인 경우에만 허용되므로, 사실상 불법적 시술이 공공연히

쉽게 접근하여 볼 수 있게 배포하여, 현재 상황을정확히 알리고

이루어지고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콘돔 사용과 같은 피임률은 꼴찌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면 상황은 점점 좋아질 수 있을

수준입니다. 2001년 이후로 초저출산국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실을 고려하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바른생각이 세상에 나온지 이제 1년이 지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할 방법을 찾기위해, 우리는 머리를

우리의 취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아직 크지는 않지만 도움이 필요한

맞대고 함께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콘돔 소비량의 상당 부분이

분들을 열심히 찾아다니고, 나름의 후원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국내 업체들의 공장에서 생산된다는 점을 알아냈습니다. 국내콘돔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5년 가을, 예전부터 꿈꾸던 본 프로젝트를

시장의 규모는 수백억원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프로젝트가 가능할 수 있게 도와주신

사창가, 유흥주점, 일부 모텔 등에 유통되는 음성적 채널은 추적조차

국내 1위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 관계자 여러분과, 늘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알게됐습니다. 또한, 주로 10 대때 받는 성교육이

좋은 조언 해주시는 사단법인 ‘푸른 아우성’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내용을 담지 못하여, 대부분의 성인이 ‘콘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부끄럽고 숨기려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 모든 사실이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관련 부처에 전화해보고, 온라인 ※ 본 프로젝트는 바른생각과 ㈜오픈서베이, 사단법인 푸른아우성과 함께 기획하고

으로 관련 통계치를 찾아봤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기사에서는

작성하였습니다.

객관적 수치 자료들을 인용했지만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업계 관계자 들에게 궁금한 부분을 질문해도, 대부분 ‘감’에 의존한 답변 들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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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문


II. 조사 개요

1. 기본 개요 A. 설문 시작: 2015년 9월 9월 오후 1:00:00 B. 설문 종료: 2015년 9월 9일 오후 4:26:44 C. 문항 수:

35문항

D. 응답 인원: 1,000명 E. 표본 오차: ±3.10%P (95% 신뢰수준) F. 조사 방법: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패널 조사 * 오픈서베이는 표집 상의 비율 할당 유무에 따라 단순임의추출 또는 층화임의추출 방식을 활용합니다.

2. 응답자 정보

A. 성별

50.0 %

50.0 %

(500 명)

(500 명)

응답자 정보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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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조사 개요


B. 연령

53.9 %

60 %

46.1 % 45 %

30 %

15 %

0%

20대

30대

응답자 정보 (연령별)

C. 지역

40 %

35.6 % 31.0 %

30 %

17.3 %

20 %

6.5 %

10 %

7.5 % 1.6 %

0.5 %

강원

제주

0% 서울

수도권 (서울 외)

경상

전라

충청

응답자 정보 (지역별)

6

II. 조사 개요


D. 직업

4.8 %

기타

2.0 %

무직

4.9 %

공무원

12.5 %

전업주부

14.8 %

대학(원)생

9.3 %

자유/전문직

2.1 %

경영/관리직

35.5 %

사무/기술직

2.9 %

기능/작업직

5.6 %

판매/영업 서비스직

3.3 %

자영업

0%

10 %

20 %

30 %

40 %

응답자 정보 (직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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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조사 개요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1. 첫 경험

18.3 % 가 20세가 되기 전에 첫 성경험

59.8 % 가 20~24세에 첫 성경험

30.4 % 가 첫 성경험 시 피임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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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1. 첫 경험

1-1. 첫 성 경험은 언제였습니까? 2.0 % 4.6 %

0.4 %

15.3 %

17.9 %

15~19세 20~24세

59.8 %

25~29세 이후 30세 이후 잘 기억나지 않음

14세 이전 전체

POINT

A. 20~30 대 젊은이들은 대부분 20~24 세에 첫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9.8 %) B. 20 세가 되기 전에 첫 경험을 하는 경우도 무려 18.3 %에 달했는데, 남성이 여성에 비해 5.4 % 높았고 20 대가 30 대보다 높았습니다. C. 20 대들의 첫 경험이 30 대에 비해서 빠르다는 것은, 갈 수록 첫 경험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D. 20 세가 되기 전 첫 경험의 비율은 서울/경기권이 약 20.0 %, 부산/경남권은 약 27.0 %, 광주는 13.0 %, 대전이 12.0 %로 부산/경남권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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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1. 첫 경험

1-2. 첫 경험은 계기가 무엇이었습니까?

5.3 %

22.0 % 59.3 % 13.4 %

서로가 원해서 내가 더 원해서 상대방이 더 원해서 잘 기억나지 않음

전체

POINT

A. 첫 경험의 계기는 ‘서로가 원해서’라고 답한 경우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일방적인 첫 경험의 기억을 가진 젊은이가 많지 않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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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1. 첫 경험

1-3. 첫 경험에 피임을 하셨습니까?

21.7 % 0.2 % 0.2 % 0.4 % 0.7 %

37.9 %

3.7 %

16.9 %

28.0 %

56.2 % 7.4 % 0.2 % 1.1 % 0.5 % 1.1 %

20~29세

23.8 %

30~39세

콘돔 사용

사후피임약 복용

질외사정법

기타

생리주기법

잘 기억이 나지 않음

경구피임약 사용

피임을 하지 않음

POINT

A. 30 대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7.9 %가 첫 경험 시에 피임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B. 반면, 20 대의 56.2 %는 첫 경험 시에 콘돔을 사용했다고 밝혀, 30 대에 비해 약 2 배 높은 이용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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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2. 성경험

현재까지 평균 6.2 명 과의 성관계 경험 남성은 8.3 명 , 여성은 4.0 명 과의 성관계 경험 월 평균 4.8 회 성 관계 적정한 전희 시간은 5~20 (76.1 %) 분

성관계 시 사용해본 도구가 없다 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음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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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2. 성경험

2-1. 현재까지의 성관계를 가진 파트너의 수는 몇 명입니까?

남성

여성

평균 8.3 명

평균 4.0 명

POINT

A. 20~30 대 젊은이들이 현재까지 경험한 성관계 파트너 수는 평균 6.2 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B. 남성은 8.3 명, 여성은 4.0 명으로 남성이 2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C. 남성은 연령이 높을수록 관계한 파트너 수가 많아지는 데 반해, 여성은 30~34 세와 35~39 세 사이의 차이가 없고 오히려 미세하게 적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D. 직업별로도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파트너가 가장 많았던 직업은 기능/작업직이며, 가장 적었던 집단은 전업주부와 대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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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2. 성경험

2-2. 평소 얼마나 자주 성관계를 가지십니까? 평균 횟수를 기준으로 말씀해주십시오. 1.1 % 3.4 %

13.2 %

17.2 %

36.0 %

일주일에 1~3회

1~3주에 1회 이상 한달에 1회 이상

29.1 %

한달에 1회 이하 일주일에 4~6회 하루 1회 이상

전체

POINT

A. 전체의 36 %가 일주일에 1-3 회 성관계를 한다고 답했고, 2-3 주에 1 회 이상(29.1 %), 한달에 1 회 이상(17.2 %)이라 답한 응답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B. 남성은 일주일에 1-3 회 성관계를 한다고 응답한 비율(40.2 %)이 가장 높은 데 반해, 여성은 2-3 주에 1회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32.2 %)이 가장 높았습니다. C. 직업적으로 보면, 일주일에 1-3 회 보기를 가장 많이 택한 집단은 직장인이었으며, 2-3 주에 1 회 이상 보기를 가장 많이 택한 집단은 전업주부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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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2. 성경험

2-3. 성관계 시, 삽입 전까지 적절한 전희 시간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0.9 %

7.4 % 7.4 % 8.2 %

42.3 % 5분 이상~10분 미만 10분 이상~20분 미만

33.8 %

5분 미만 20분 이상 길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전체

POINT

A. 삽입 전 적절한 전희 시간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42.3 %)가 '5 분 이상 10 분' 미만이라 답했고, 남성과 여성의 기대치가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B. 10~20 분이라 말한 응답자가 두번째로 많았고(33.8 %), 역시 남성과 여성이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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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2. 성경험

2-4. 다음 중 성관계 시 새로운 자극을 위해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도구나 시도를 모두 골라주십시오. 보기에 없는 도구가 있다면 '기타' 응답에 자유롭게 말씀해주십시오. (복수 응답) 1.6 %

남성

34.6 %

35.8 %

8.0 %

27.8 %

10.8 %

39.6 % 158.2 %

5.4 %

46.2 %

35.8 %

7.2% 16.0 %

1.4 %

31.2 %

여성

134 % 0%

50 %

100 %

150 %

사용해 본 도구가 없음

코스튬/롤플레잉 시도

러브젤

야외, 차량 등 새로운

자위기구

장소에서의 관계 시도

특수 콘돔 사용

기타

POINT

A. 성관계 시 새로운 자극을 위해 사용해본 도구가 없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 40.4 %로 가장 높았습니다. B. 새로운 시도 중에는 야외, 차량 등 새로운 장소에서의 관계 시도(35.4 %), 러브젤(31.2 %), 특수 콘돔(21.9 %) 순으로 선호되고 있었습니다. C. 도구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고 답한 여성이 남성 대비 11.6 %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소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 D. 전체적으로 소득이 올라갈 수록, 도구 사용 경험 비율이 높았습니다. E. 직업별로는 전업주부가 사용해본 도구가 없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53.6 %, 무직 및 기타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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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2. 성경험

2-5. 경 험해보지 않은 항목 중, 앞으로 새로운 성적 자극을 위해 파트너와 시도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모두 골라주십시오. (복수 응답)

2.2 %

남성

20.2 %

22.0 %

31.6 %

29.8 %

18.6 %

26.4 % 150.8 %

1.0 %

38.6 %

17.6 %

14.6 %

17.2 %

17.6 %

21.0 %

여성

127.6 % 0%

50 %

100 %

150 %

시도해보고 싶은 방법이 없음

코스튬/롤플레잉 시도

러브젤

야외, 차량 등 새로운

자위기구

장소에서의 관계 시도

특수 콘돔 사용

기타

POINT

A. 해보고 싶은 시도로는 없다(29.4 %)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새로운 장소(23.7 %), 코스튬/롤플레잉 (23.7 %), 자위기구(23.1 %)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B. 코스튬/롤플레잉 시도에 대한 관심을 보인 응답자는 남성의 경우 20대와 30대가 유사 했으나(30.7 %, 29.0 %), 여성은 20 대가 30 대보다 2 배 이상 높았습니다.(25.8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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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3. 피임

74.7 % 가 물리적 피임 없이도 성관계

63.3 % 가 가장 선호하는 피임법으로

콘돔 비선호 이유 중 가장 높은 48.0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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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성감 저해

선택

때문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3. 피임

3-1. 귀하께서는 '콘돔'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떠오르는 생각을 자유롭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4 %

8.1 %

4.3 %

11.8 %

72.4 %

피임 안전 꼭 성병 예방 기타

전체

POINT

A. 약 72.4 %가 피임을 포함한 단어로 답했고, 다음으로 ‘안전’, ‘꼭’, ‘성병 예방’ 등을 답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인식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 부정적 인식을 나타낸 응답자들은 불편, 민망, 부끄러움, 귀찮음, 답답, 거부감 등의 단어들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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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3. 피임

3-2. 평소 성관계 시 피임을 하십니까?

12.9 %

24.7 %

37.1 %

25.3 %

전체

가급적 물리적 피임 방법(콘돔, 경구피임약 등)을 사용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용하지 않을때도 있다 물리적 피임 방법(콘돔, 경구피임약 등) 없이는 절대 관계하지 않는다 피임 없이도 성관계를 가진다 자연피임법(월경주기법, 질외사정법 등) 정도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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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3. 피임

3-2. (계속) 평소 성관계 시 피임을 하십니까?

7.4 % 12.6 %

13.2 %

17.6 %

31.0 % 21.4 %

43.2 %

16.5 %

33.2%

41.6 %

28.0 %

31.7 % 22.8 %

27.8 %

남자

17.5 %

34.5 %

여자

20~29세

30~39세

가급적 물리적 피임 방법(콘돔, 경구피임약 등)을

피임 없이도 성관계를 가진다

사용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용하지 않을때도 있다

자연피임법(월경주기법,

물리적 피임 방법(콘돔, 경구피임약 등)

질외사정법 등) 정도는 한다

없이는 절대 관계하지 않는다

POINT

A. 37.1 %가 가급적 물리적 피임 방법(콘돔, 경구피임약 등)을 사용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 물리적 피임 방법(콘돔, 경구피임약 등) 없이는 절대 관계하지 않는다.(25.3 %), 자연피임법(월경주기법, 질외사정법 등) 정도는 한다.(24.7 %)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B. 연령이 낮을 수록 물리적 피임 없이 절대 관계하지 않겠다고 답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피임을 필수로 생각하는 비율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 단, 가급적 물리적 피임 방법을 사용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있다고 답한 20 대 후반 남성의 비율이 51.6 %로 20대 여성 대비 15.0 %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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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3. 피임

3-3. 응답자 본인과 파트너가 평소 이용하는 피임 방법을 자주 이용하는 순서대로 최대 3개 까지 선택하여 주십시오. (콘돔 포함)

5.7 %

4.0 %

12.9 %

14.0 %

63.4 %

콘돔 질외사정법 생리주기 계산 경구피임약 기타

전체

POINT

A. 전체적으로 선호하는 피임법으로 콘돔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63.4 %), 이어서 질외사정법(14.0 %), 생리주기 계산법(12.9 %)이 뒤따랐습니다. B. 직업별로 보면, 콘돔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집단은 대학생(97.0 %)이었으며, 가장 낮은 집단은 전업주부(74.0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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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3. 피임

3-4. 응답자 본인과 파트너가 평소 이용하는 피임 방법을 자주 이용하는 순서대로 최대 3개 까지 선택하여 주십시오. (콘돔 미포함) 1.6 % 0.4 %

31.2 %

66.8 % 질외사정법 생리주기 계산 사후피임약 기타

전체

POINT

A. 콘돔을 제외한 피임법 중 가장 많은 응답자가 선호하는 것은 질외사정법이었습니다. (66.8 %) B. 다음으로 생리주기 계산(31.2 %)이 뒤를 이었고, 남성보다 여성이, 20 대보단 30 대가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 사후피임약의 경우,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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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3. 피임

3-5. 응답자 본인이나 파트너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변해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모두 골라주십시오. (복수 응답)

3.5 % 전체

48.0 %

(344 명)

36.6 %

27.6 %

22.4 %

19.8 % 157.9 %

0%

50 %

100 %

150 %

성감을 저해하므로

피임할 생각이 없기 때문

콘돔을 꼭 하지 않아도 피임에

너무 꽉 끼거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물리적으로 아파서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아서

기타

POINT

A.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성감 저해' 가 가장 높았으며(48.0 %), 이 같은 현상은 특히 남성(남성 67.1 %, 여성 33.3 %), 그리고 20대(57.8 %)에게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B. 다음으로 '콘돔을 꼭 하지 않아도 피임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36.63%)',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아서(27.6 %)', '피임할 생각이 없기 때문(22.4 %)' 항목의 응답률이 높았습니다. C. 피임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한 30대는 26.0 %로 20 대(13.7 %)의 약 2배였는데, 이는 기혼자 비율이 20 대에 비해 높기 때문이라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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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3. 피임

3-5. (계속) 응답자 본인이나 파트너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변해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모두 골라주십시오. (복수 응답)

3.4 % 남자

43.6 %

67.1 %

(149 명)

32.2 %

15.4 %

15.4 %

3.6 % 여자 (195 명)

33.3 %

31.3 %

24.1 %

27.7 %

177.1 %

23.1 % 143.1 %

2.9 % 20~29 세 (102 명)

32.4 %

57.8 %

13.7 %

34.3 %

27.5 %

3.7 % 30~39 세 (242 명)

43.8 %

38.4 %

24.8 %

26.0 %

168.6 %

16.5 % 153.2 %

0%

50 %

100 %

150 %

성감을 저해하므로

피임할 생각이 없기 때문

콘돔을 꼭 하지 않아도 피임에

너무 꽉 끼거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물리적으로 아파서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아서

기타

POINT

A.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성감 저해' 가 가장 높았으며(48.0 %), 이 같은 현상은 특히 남성(남성 67.1 %, 여성 33.3 %), 그리고 20대(57.8 %)에게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B. 다음으로 '콘돔을 꼭 하지 않아도 피임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36.6 %)',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아서(27.6 %)', '피임할 생각이 없기 때문(22.4 %)' 항목의 응답률이 높았습니다. C. 피임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한 30 대는 26.0 %로 20 대(13.7 %)의 약 2배였는데, 이는 기혼자 비율이 20 대에 비해 높기 때문이라 추정됩니다.

25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3. 피임

3-6. 콘돔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세 대학생 여성은 “콘돔 쓰기 싫어하는 파트너와는 관계 하지 말아야 한다. 상식이 없는 것” 이라 답하였습니다. 32세 전업주부 여성은 “반드시 사용해야 하나, 콘돔을 사용하면 아프다. 그러나, 질외사정법으로 예정에 없던 둘째 아이를 임신해서 꼭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33세 사무/기술직 남성은 “다른 용어 사용과 제품 및 포장 디자인에 변화를 준다면 거부감이 덜할 것 같음”이라고 답하였습니다. 21세 대학생 남성은 “여자의 가임기는 365일이란 말이 있듯이, 콘돔 착용을 생활화해야 합니 다.”라고 답하였습니다.

POINT

A. 대부분 ‘원치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수단'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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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4. 음란물

음란물을 접하는 횟수는 남성이 월 평균 6.4 회 , 여성이 월 평균 1.3 회 남성은 대부분 중학생 때 자위를 처음 경험하고, 여성은 20 대 경험 이후

27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4. 음란물

4-1. 평소 음란물을 얼마나 자주 접하십니까? 음란물이란 성적 묘사를 담고 있는 성인 전용 콘텐츠 (영상, 텍스트, 이미지 등을 모두 포함)를 말합니다.

5.2 % 13.4 %

8.4 % 6.6 %

20.4 %

29.2 %

31.0 %

25.8%

50.8 %

3.5 % 4.5 %

21.7 % 35.4 %

13.4 %

0.8 %

여자

32.8 %

22.6 %

24.1 % 5.2 %

남자

22.1 %

17.1 % 2.4 % 3.0 %

0.6 %

20~29세

30~39세

음란물을 보지 않음

주 1~3 회

거의 매일

월 1~3 회

주 4~6 회

월 1~3 회 미만

POINT

A. 음란물을 보지 않는 응답자는 전체의 29.6 %로 조사되었으나, 남녀 간의 차이가 커 여성은 50.8 %인데 반해 남성은 8.4 %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B. 남성은 월 평균 6.4 회, 여성은 월 평균 1.3 회 음란물을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0 대 초반 남성이 월 8.0 회로 가장 높았고, 30 대 초반 여성이 월 1.0 회로 낮았습니다. C. 특이한 것은, 남성은 연령이 높을 수록 음란물 시청 빈도가 낮아지는데 반해, 여성은 낮아 지다가 30 대 후반에 상승한다는 점이었습니다.

28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4. 음란물

4-2. 처 음으로 자위를 경험해본 시기는 언제입니까?

4.0 %

1.2 %

0.6 % 8.8 %

16.0 % 18.2 %

16.2 %

35.0 %

초등학생 때 (~13 세) 중학생 때 (13~16 세)

10.2 % 60.6 %

29.2 %

고등학생 때 (17~19 세)

20 대 이후 자위 경험이 없음 기타

남자

여자

POINT

A. 중학생 때(14~16 세) 보기에 대한 선택(38.4 %)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이어서 자위 경험이 없음(18.1 %), 20 대 이후(16.6 %)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B. 특히 남성의 경우, 60.6 %가 중학생 때 첫 자위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C. 자위 경험이 있는 여성의 첫 자위 경험은 20 대 이후가 29.2 %, 중학생 때가 16.2 %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 자위 경험은 남녀 간의 극심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경험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이 1.2 %, 여성은 35.0 %였습니다. E. 남성의 경우 60.6 %가 중학교 때 첫 자위를 경험했다고 밝혔고, 여성은 29.2 %가 20 대 이후에 첫 자위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F. 특이한 점은, 20 대가 30 대에 비해 자위를 처음 경험한 시기가 빨랐다는 점인데, 특히 중학생 때 처음 경험했다는 여성의 비율은 20대(21.5 %)가 30 대(11.6 %)의 약 2 배에 달했습니다.

29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4. 음란물

4-3. 평소 얼마나 자주 자위를 하십니까?

3.0 % 11.4 % 14.4 %

16.8 %

13.2 %

7.8 %

17.6 %

33.0 % 30.8 %

14.0 %

62.6 %

21.5 %

40.4 %

23.2 %

5.4 %

32.6 %

2.5 % 0.8 % 5.0% 0.4 %

남자

여자

24.8 %

14.1 % 1.0 % 3.7 %

20~29세

30~39세

월 1 회 미만

주 4~6 회

월 1~3 회

거의 매일

주 1~3 회

평소 자위를 하지 않음

POINT

A. 전체의 37.0 %가 평소 자위를 하지 않음 보기를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월 1~3 회(22.4 %), 주 1~3 회(19.0 %)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B. 남성의 32.6 %가 주 1~3 회, 30.8 %가 월 1~3 회라고 답했고, 특히 20 대 남성은 42.1 % 가 주1~3 회라고 답하여 30 대보다 더 왕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C. 여성은 14.4 %가 월 1회 미만, 14.0 %가 월 1~3 회라고 답했습니다.

30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5. 원나잇스탠드 / 성매매

33.7 % 가 원나잇스탠드 경험이 있음

남성의 48.0 % , 여성의 19.4 % 가 원나잇 스탠드 경험

남성의 40.0 % , 여성의 3.0 % 가 성매매 경험이 있음

31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5. 원나잇스탠드 / 성매매

5-1. 처 음 만난 사람과 성 관계를 가져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원나잇스탠드) 있다면 횟수를 말씀해주십시오.

3.2 %

3.2 %

1.4 % 2.6 %

8.4 %

15.4 %

33.2 %

52.0 % 80.6 %

남자

여자 없음

10 회 이상

5 회 미만

셀 수 없이 많음

5~10 회

POINT

A. 없음 보기에 대한 선택(66.3 %)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이어서 5 회 미만(24.3 %), 5~10 회 미만(5.5 %)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B. 전체 응답자의 33.7 %가 원나잇스탠드 경험이 있다고 밝혔으며, 남성의 48.0 %가 경험이 있다고 밝혀 여성(19.4 %)의 2 배 이상으로 조사되었습니다. C. 특이한 점은 25-29 세 남성이 전 연령 중 가장 경험 없는 비율이 높았다는 점 (27.5 %) 입니다. D. 직업별로는 경험이 없다고 답한 비율이 전업주부가 가장 높았고(77.6 %), 자유/전문직과 공무원(73.0 %)이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E. 셀 수 없이 많다고 응답한 남성은 1.6 %였으나, 여성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32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5. 원나잇스탠드 / 성매매

5-2. 성매매 경험이 있으십니까? 성매매란 직접적인 성교 혹은 구강·항문 등 신체의 일부 또는 도구를 이용한 유사성교행위를 대가로 금전을 제공하고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0.8 % 0.6 % 0.2 %

2.8 %

1.4 %

1.4 %

2.6 % 0.4 %

2.4 % 4.4 %

8.0 % 6.4 %

6.9 %

10.6 %

60.0 %

22.8 %

남자

97.0 %

85.0 %

여자

20~29세

13.4 %

72.9 %

30~39세

없음

10 회 이상

5 회 미만

셀 수 없이 많음

5~10 회

POINT

A. 전체의 78.5 %가 경험이 없다고 답했는데, 남성이 60.0 % 여성이 97.0 %로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B. 남성의 22.8 %는 5 회 미만의 경험이 있다고 밝혀, 경험이 없는 응답자 다음으로 큰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C. 남성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경험해본 비율이 높아지는 반면, 여성은 연령과 무관하게 일정함을 보였습니다.

33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5. 원나잇스탠드 / 성매매

5-3. 성 매매 경험이 있다면, 다음 중 어떤 장소/경로를 통한 것이었습니까? 해당되는 것을 모두 골라주십시오.(복수 응답)

3.2 %

전체

53.0 %

51.6 %

51.2 %

9.3 % 168.3 %

0%

50 %

100 %

150 %

유흥주점 (단란주점, 호스트바 등) 전문 성매매 업소 (집창촌 등) 유사 성행위 업소 (안마방, 키스방 등) 온라인 성매매 기타

POINT

A. 성매매를 경험해본 장소로는 유흥주점, 성매매 업소, 유사 성행위 업소가 비슷한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34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6. 연애

9.1 % 만이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응답

성관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연애 기간은

'바람'의 기준에 대해 남성은 여성은

호감 이나

관심

키스 혹은

애무

1~3

개월

(28.8 %)

라고 응답하였고 (21.2 %),

을 갖는 것이라고 응답 (28.0 %)

35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6. 연애

6-1. 혼전 순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1 %

9.1 %

18.4 %

71.4 %

전체

지키지 않아도 된다 나는 아닐지라도 나와 향후에 결혼할 사람은 지켰으면 좋겠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절대 지키면 안된다

36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6. 연애

6-1. (계속) 혼전 순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8 %

1.1 % 5.2 %

0.4 %

6.4 %

1.1 %

11.8 %

12.4 % 15.4 %

13.0 %

23.8 % 68.0 %

남자

74.8 %

78.3 %

여자

20~29세

21.0 %

65.5%

30~39세

지키지 않아도 된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나는 아닐지라도 나와 향후에

절대 지키면 안된다

결혼할 사람은 지켰으면 좋겠다

POINT

A. 혼전순결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응답자가 71.4 %로 조사되었고, 여성(74.8 %)이 남성(68.0 %)에 비해 더 높았습니다. B. 특히 20 대 초반의 여성(87.1%), 20대 후반의 여성(80.0%)이 30대 여성(67.8%)에 비해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C. 특이한 점은, 나는 아닐지라도 나와 향후에 결혼할 사람은 지켰으면 좋겠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남성과 여성 간에 2 배 가량의 차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남성은 23.8 %, 여성은 13.0 %로 조사되었습니다.

37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6. 연애

6-2. 남녀가 교제 시 첫 성관계를 가질 때 까지 적절한 기간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1.3 %

17.1 %

20.5 %

13.0 % 19.3 % 28.8 %

전체

6 개월 이상 3 개월 이상 ~ 6 개월 미만 1 개월 이상 ~ 3 개월 미만 1 주일 이상 ~ 1 개월 미만 1 주일 미만 교제 전에도 성관계는 할 수 있다

38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6. 연애

6-2. (계속) 남녀가 교제 시 첫 성관계를 가질 때 까지 적절한 기간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1.6 %

1.0 % 11.2 %

22.4 %

11.8 %

1.5 %

7.6 %

17.6 %

14.7 %

16.7 %

29.8 %

16.6 %

25.4% 18.0 %

15.0 % 18.4 %

1.1 %

11.3 %

27.8 %

20.4 % 22.0 %

29.8 %

남자

33.2 %

여자

20~29세

25.1 %

30~39세

6 개월 이상

1 주일 이상 ~ 1 개월 미만

3 개월 이상 ~ 6 개월 미만

1 주일 미만

1 개월 이상 ~ 3 개월 미만

교제 전에도 성관계는 할 수 있다

POINT

A. 첫 성관계까지 적절한 교제 기간에 대한 질문은, 가장 많은 응답자(28.8%)가 1 개월 이상 3 개월 미만이라고 답했습니다. B. 교제 전에도 성관계를 할 수 있다고 답한 남성(22.4 %)은 여성(11.8 %)의 약 2 배에 달해, 인식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C. 기준을 1 개월로 놓고 봤을 때, 1 개월 미만이라 응답한 남성은 42.4 %, 여성은 20.4 %로 2 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39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6. 연애

6-3. '바람 피우는 것'은 어디부터라고 생각하십니까?

2.9 %

8.7 %

19.6 % 0.6 %

15.7 % 16.2 % 9.3 % 9.9 %

17.1 %

전체

호감이나 관심을 갖는 것 대화를 나누는 것 따로 만나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는 것 영화를 보는 등의 가벼운 데이트 가벼운 터치 등의 약한 스킨십 손을 잡는 것 키스 혹은 애무 섹스 기타

40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6. 연애

6-3. (계속) '바람 피우는 것'은 어디부터라고 생각하십니까?

3.4 %

2.4 % 0.8 % 6.2 %

11.2 %

11.2 % 10.2 %

28.0 %

11.6 % 8.0 %

21.2 %

10.6 %

0.4 %

9.2 %

19.4 %

20.8 %

14.8 %

10.6 %

남자

여자 호감이나 관심을 갖는 것

손을 잡는 것

대화를 나누는 것

키스 혹은 애무

따로 만나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는 것

섹스

영화를 보는 등의 가벼운 데이트

기타

가벼운 터치 등의 약한 스킨십

POINT

A. 전체의 19.6 %가 '호감이나 관심을 갖는 것'을 선택했으며, 다음으로는 '영화를 보는 등 가벼운 데이트(17.1 %)' , ' 따로 만나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는 것(16.2 %)'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B. 여성 중 가장 많은 28.0 %의 응답자는 호감이나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바람이라고 응답한 반면, 남성은 키스 혹은 애무(21.2 %)라고 말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C. 데이트와 스킨십(키스, 애무, 섹스 등)으로 나눌 경우, 남성의 53.6 %가 스킨십이 바람의 기준이라 생각하는 반면, 여성은 64.0 %가 데이트도 바람이라고 답했습니다.

41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6. 연애

6-4. 공공장소에서 연인과의 스킨십은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8 % 1.0 % 0.2 %

13.9 %

20.1 %

63.0 %

전체

손잡는 정도의 가벼운 스킨십 가벼운 뽀뽀 키스 애무 (가슴, 성기 등) 섹스 기타

42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6. 연애

6-4. (계속) 공공장소에서 연인과의 스킨십은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3.4 % 1.6 % 0.2 %

0.2 % 0.4 % 0.2 %

13.6 %

10.4 % 26.6 %

17.4 %

63.8 %

62.2 %

남자

여자 손잡는 정도의 가벼운 스킨십

애무 (가슴, 성기 등)

가벼운 뽀뽀

섹스

키스

기타

POINT

A. 공공장소에서의 (연인간) 스킨십에 대해서는 가벼운 뽀뽀가 가능하다고 말한 응답자가 63.0 %로 가장 많았습니다. 손 잡는 정도의 스킨십(20.1 %), 키스(13.9 %)가 뒤를 이었습니다. B. 특이한 점은, 공공장소에서의 섹스에 대해 여성은 0.2 %가 가능하다고 답한 반면,

남성은 3.4 %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C. 가벼운 뽀뽀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인식은 비슷했으나, 키스에 대해서는 남성(17.4 %)이 여성(10.4 %)보다 더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3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6. 연애

6-5.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연인과 어느 정도의 스킨십까지 경험해보셨습니까?

4.0 %

7.0 %

16.0 %

20.4 %

손잡는 정도의 가벼운 스킨십

52.6 %

가벼운 뽀뽀 키스 애무 (가슴,성기 등) 섹스

전체

POINT

A. 실제 경험은 생각하는 것에 비해(6-4 문항 참조) 가벼운 뽀뽀의 비율이 다소 떨어지는 대신, 키스의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남녀 모두 6-7 % 상승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44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7. 성교육

43.1 % 가 과거에 받은 성교육이 현재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 '현실적인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으로는 성교육 필요' 가 가장 많았음 (8.6 %)

45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7. 성교육

7-1. 과거 받았던 성교육은 현재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4.4 % 5.0 % 8.3 % 43.1 %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미미하게나마 영향을

39.2 %

미치고 있다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전체

POINT

A. 과거 받은 성교육이 현재에 미치고 있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43.1 %로 가장 많았고, 미미하게나마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39.2 %로 다음을 이었습니다. B. 성교육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변한 20 대는 11.3 %였는데, 30 대는 이의 절반인 5.8 %라 답했습니다. C.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한 30 대는 6.7 %였는데, 20 대는 1.7 %에 그쳐

성교육 보급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46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7. 성교육

7-2. 과거에 받았던 성 교육과, 현재의 성 생활이나 문화를 생각해 볼 때 어떠한 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의견을 자유롭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인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으로 혼전순결을 강요하는것이 아닌

피임도구의 활용법이나 배란일 체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책으로 배우는 성교육이 아닌 실제 도움이 될만한 열린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콘돔사용 방법이나 피임에 관해서 중요하게 얘기를 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남성들이 음란물에서 접한 성적 판타지를 깨고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피임, 배란, 자기 몸건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성에 대한 전반적인 사회인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방법이 되었든

딱히 성교육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POINT

A. 키워드별로 보면 전체의 8.6 %가 ‘현실적인’이란 단어를 사용하여, 좀 더 현실적인 성교육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B. 정상적인 성관계 방법에 대해 현실적으로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소위 ‘야동’ 속의 성관계가 정상적인 것이라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C. 관계 뿐 아니라, 이성의 성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TV 광고 등을 통 해 보는 것들을 사실로 믿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D. 이미 청소년들은 음란물로 성을 접하는데, 어른들이 쉬쉬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 견도 있었습니다. E. 성교육 자체보다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변화가 요구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47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8. 성과 건강

포경 수술에 대한 생각은 남성은 부정적 , 여성은 긍정적

소음순 수술에 대한 생각은 남성, 여성 모두 부정적

여성의 87.0 % 는 여성전문병원에 방문한 경험이 있으나, 남성은 30.0 % 로 관심이 부족함 절반 이상

이 인공임신중절(낙태)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음

48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8. 성과 건강

8-1. 포경 수술에 대한 다음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포경 수술은 남성에게 이롭기 때문에 가급적 받는 것이 좋다."

20.4 %

29.6 %

31.8 %

28.5 %

41.9 %

47.8 %

남자

여자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POINT

A. 포경 수술이 이롭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남성은 그렇지 않다고 답한 비율이 36.6 %로 이롭다고 답한 비율(27.4 %)보다 높았습니다. B. 반면, 여성은 이롭다고 말한 응답자가 31.8 %로, 그렇지 않다고 답한 20.4 %에 비해 높아서 남녀간의 인식 차이가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C. 전업 주부의 경우 포경수술이 이롭다고 답한 응답자가 35.2 %(특히, 19.2 %가 매우 그렇다고 답함)로 조사되었습니다. 대학생의 경우, 이롭지 않다는 응답자가 46.6 %에 달해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49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8. 성과 건강

8-2. 소음순 수술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17.8 %

17.8 % 38.0 %

46.2 % 36.0 %

44.2 %

남자

여자 정확하게 알고 있다 알고 있으나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른다 모른다

POINT

A. 소음순 수술(여성)의 경우, 42.1 %가 모른다고 답했고 이어 40.1 %가 알고 있으나 정확히

무엇인지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B. 특이한 점은, 20 대 여성이 30 대 여성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말한 비율이 약 8% 가량

높았습니다. (22.3 %, 13.9 %) 또한, 모른다고 답한 비율도 약 15.0 % 낮았습니다.(29.2 %, 45.7 %)

50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8. 성과 건강

8-3. 여성의 소음순 수술에 대한 다음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여성의 소음순 수술은 여성에게 이롭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받는 것이 좋다."

8.5 %

29.8 % 12.2 %

36.0 %

55.5 %

58.0 %

남자

여자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POINT

A. 소음순 수술이 이롭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32.6 %가 그렇지 않다고 밝혀서, 대체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 타 직업 대비, 전업주부는 상대적으로 소음순 수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5 %, 대학생 8.0 %)

51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8. 성과 건강

8-4. 비뇨기과나 남성전문병원(여성의 경우 산부인과나 여성전문병원)에 방문하여 상담 및 검진을 받아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1.8 %

12.8 %

13.0 %

22.2 %

6.0 %

32.6 %

41.6 %

70.0 %

남자

여자 한번도 방문해본 적이 없다

임신이나 출산 관련해서

질환이나 검사를 위해

방문해본 적이 있다

몇 번 방문해본 적이 있다

검진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한다

POINT

A. 전체의 41.5 %가 '한 번도 방문해본 적이 없다' 를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질환이나 검사를 위해 몇 번 방문해 본 적이 있다(31.9 %)', '임신이나 출산 관련해서 방문해 본 적이 있다 (19.3 %)'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B. 남성은 한 번도 방문한 적 없는 경우가 70.0 %에 달했습니다. 반면, 여성은 13.0 %를 제외하면 모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C. 검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여성은 12.8 %인데 반해 남성은 1.8 %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남성 건강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 특이한 점은, 20 대 여성이 질환이나 검사를 위해 몇 번 방문한 적 있다고 가장 많이 답했고 (54.9 %), 이는 30 대 여성에 비해서도 24.9 % 높은 수치였습니다 .

52

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Part 8. 성과 건강

8-5. 임신 중절 수술(낙태 시술)이 여성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9.2 %

38.2 %

관련 교육을 받아보았거나

39.2 %

정확하게 알고 있다 들어본 적은 있으나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른다 모른다

전체

POINT

A. 전체의 52.6%가 '들어본 적은 있으나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른다' 를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관련 교육을 받아보았거나 정확하게 알고 있다(38.2%)', '모른다(9.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B. '들어본 적은 있으나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른다' 는 전업주부(56.0 %), 무직 및 기타(57.8 %)의 응답률이 타 집단 대비 높은 반면, '관련 교육을 받아보았거나 정확하게 알고 있다' 는

상대적으로 대학(원)생(42.6 %) 응답자에게서 높았습니다.

C. 모른다는 응답자도 9.2 %에 달해, 예방 교육이나 캠페인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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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성 실태 및 의식 조사


IV. 맺음말

바른생각은 이제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서문에서 밝힌 것

리포트 전반적으로 가장 일관적인 특성을 나타낸 집단은 바

처럼, 문화적인 발전이 있으려면 현재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로 전업주부였습니다. 성관계를 경험했던 (과거) 파트너 수가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께서 답변을 성의있게

가장 적다고 응답했고, 현재의 성관계 빈도도 가장 낮게 조사

해주신 덕분에 본 조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다양한 의견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경험을 위해 도구를 사용한 경험이

수렴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없다고 답한 비율도 전업주부가 가장 높았습니다. 조사 대상이 20대와 30대였으므로, 상대적으로 젊은 주부들이었음에도

본 리포트의 기획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조사됐다는 점은 우리에게 상당한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몇 명을 대상으로 조사할지, 어떤 연령층을 대상으로 조사할지,

한국인들이 세계적으로 성적 행복 지수가 낮은 축에 속한다는

많은 의견이 오갔습니다. 특히, 어떤 질문들을 하면 좋을지에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분명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해서 고민이 깊었습니다. 궁금한 것이 너무 많다 보니 모두 담으면 설문이 지나치게 길어질 우려가 있었습니다. 또한, 설문의 주제가

여러모로 의미 있는 조사였습니다. 예상했던 결과도 있었고,

성에 대한 것들이다 보니, 응답자의 입장에서 다소 거북하게 느낄

예상과 다른 결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수있는 질문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긴 고민과 회의를 거쳐 본

모든 것들을 알아가는 첫 걸음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바른생각은

리포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본 조사를 통해 얻게 된 좋은 정보들과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캠페인을 운영할 것입니다. 첫 조사였던 만큼 아쉬운

조사를 진행하면서 재미있는 점들이 많았습니다. 20대와 30대를

점도 있었지만, 의미 있는 정보와 경험을 잘 축적하여 대한민국이

대상으로 조사해서 그런지, 응답들이 매우 솔직한 편이었습니다.

처한 현실에 적합한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갈 것입니다.

첫 성경험이 10대 때 많이 이뤄진다는 점은 새삼 놀라웠습니다.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피임법을 교육하고 콘돔을 구매할 수 있는

끝으로, 본 조사가 존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는 우리의 생각에 더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오베이, Open Survey) 담당자

10대들이 성관계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 최대한 건강

여러분과 전체적 내용을 점검해 주신 사단법인 푸른아우성 담당자

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양육비가 모자라 17개월 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고귀한 의견 주신

아이를 살해한 10대 미혼모 사건(2015년 10월)이 이 사회에 다시는

1,000명의 패널 여러분께 가장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성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바른생각으로 하루하루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전순결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나는 아닐지라도 결혼할 상대는 순결을 지켰으면 한다고 답한 남성이 여성보다 약 10%나 높다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이중적인 성 잣대를 가진 한국 남성 특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아 재미있는 한편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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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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