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 보고서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창의창업혁신사업단 디자인연구소
2015 디자인캠프 보고서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만의 ‘디자인워크숍(이하 디자인캠프 또 는 디캠)’ 프로그램은 그 해에 이슈가 되는 한가지 주제에 대하 여 2박 3일간 전학년이 조를 구성하여 팀워크를 다져나가며, 주 어진 주제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디자인방법을 통해 해결해 가는 강도높은 입체적인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제시하는 디자인 방안을 다른이에게 전달하고 동 의를 구하기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은 학생들의 표현력 증진 과, 학생들이 자신과는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을 발견 하고 서로의 정보를 수정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015 디자인캠프 보고서
주제 _ 안성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및 홍보전략 개발 일자 _ 2015. 05. 07. - 2015. 05. 09. 장소 _ 강원도 속초 켄싱턴 리조트 참여인원_ 전체 244명 / 43개팀 (학생 230명, 교수·조교·연구원·대학원생(12명), 외부 심사위원·강사(2명)) 특강_ “Idea is Nothing“ 특강 / 동아일보 조성하기자 기획•지도교수 _ 황인화, 이경석, 유혁상, 이경선, 홍승표, 이상선, 김나무 운영 총괄_ 노송희조교 장소섭외•진행 _ 제25대 디자인학회 주최 _ 국립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국립 한경대학교 디자인연구소 창의창업혁신사업단 로고디자인_ 이정주(07학번) 디자인 기획•녹취•기록사진 _ CMCO 기획팀 사진_ CMCO 사진팀 편집디자인 _ CMCO 그래픽팀(14학번 정다희) 디자인 감리_ 남휘림, 조인경
2015 디자인캠프 주제 _ 안성시 문화·관광 콘텐츠 및 홍보전략 개발
목적_ 1.안성시는 지리적으로 서울 근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부 한 문화·예술 및 역사·관광자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안성시 지 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기획 및 창의적인 홍보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안성시와 안성지 역 거점 국립대학인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되 는‘안성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디자인워크숍은 안성시만의 차 별화되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의적인 홍보 전략 수립 을 목적으로 합니다. 3.‘안성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디자인워 크숍은 관광 콘텐츠 개발 전문가 특강 및 세미나를 바탕으로 한경 대학교 디자인학과 재학생 230여명이 40여개의 팀으로 참여하여 창의적인 관광활성화 기획 및 실용화할 수 있는 결과물 제안을 목 적으로 합니다.
4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5
목차
디자인캠프를 기대하며 _
6
디자인캠프 일정
8
인사말_ 학과장
12
사업단장
13
학회장
14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_
16
첫째날 _ 특강 “Idea is nothing”
18
20
Workshop
둘째날 _ 과제발표 및 심사
24
시상식 및 장기자랑
37
수상작
40
수상작 인터뷰
42
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_
64
제19회 디자인캠프 로고
66
학생인터뷰_ 학년별인터뷰
68
학생회인터뷰
76
CMCO인터뷰
79
궁금합니다
82
디자인캠프 만족도 조사
84
디자인캠프 History
86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디자인캠프를 기대하며 디자인캠프 일정 인사말_ 학과장 사업단장 학회장
8
▹ 디자인캠프 일정
디자인캠프 일정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2015.05.07
2015.05.08
2015.05.09
“
2015. 05. 07
10:00
출발 _ 안성 ▹ 강원도 고성군
12:00 - 13:00
중식 _ 휴게소
14:00
숙소 도착 _ 강원도 고성군 켄싱턴 리조트
15:30 - 16:00
주제 발표 및 워크숍 시작
16:00 - 19:00
“Idea is nothing“ 특강 _ 조성하 기자
19:00 - 20:00
석식
20:00 - 24:00
팀별 과제수행
~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기대하며 ◃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9
10 ▹ 디자인캠프 일정
2015. 05. 08 8:00
조식
11:30
워크숍 과제 마감
12:00
중식
13:00
과제 발표
16:00
과제심사
18:00
석식
19:30
시상식
~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기대하며 ◃
11
2015. 05. 09 8:00
조식
10:00
출발 _ 고성▹안성
11:00
중식
14:30
학교도착
.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
12 ▹ 학과장 인사말/창의창업혁신사업단장 인사말
학과장 인사말
“
안녕하세요.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여러분 푸른 봄이 실린 바람
2015년의 주제는 <안성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및
에 곧 새순을 만날 기대가 부푸는 5월이 오고 있습니다. 5월은 우
홍보전략 개발>입니다. 국립한경대학교는 안성에 학교
리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에게는 특별한 달입니다. 바로 학
가 있습니다. 새로운 생각은 무릇 주변을 관찰하고, 보
과생 전원이 참여하는 ‘디자인캠프’ 행사가 있는 달이지요.
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합니다. 학과생들의 싱그 러운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의 문화 콘텐츠 진흥에 단비가
‘디자인캠프는’ 250여 명의 학생들이 2박 3일 동안 팀워크를 쌓
되길 바라며 창의적인 생각, 재미와 가치 있는 안성만의 문
으며 서로 협동하고, 아이디어를 창조, 구체적인 디자인을 찾는
화콘텐츠를 만들길 기대합니다.
창작의 장입니다. 올해 19번째를 맞아 교수님들과 선배, 전문 분 야의 멘토와 ‘디자인 캠프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캠프’는 여러분의 축제이며, 창작의 장입니다. 즐겁고 유쾌한 행사가 되길 응원합니다.
‘디자인캠프는’ 2박 3일간의 모든 일정을 학회의 임원들과 재학생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계획하고 있습니다. 매년 학생들이 주체 적으로 나서서 재미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재치와 활력 넘치는 디자 인캠프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협업을 중심으로 결과물을 창조에 큰 의미를 두는 ‘디자인캠프는’ 1,2,3,4학년이 고르게 섞여 팀이 배정돼 선배는 후배를 이끌고, 후 배는 선배를 따르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디자인합니다. 이것 으로 끝이 아니라 250여 명의 학생들 앞에서 팀별로 프레젠테이 션을 하며 고된 2박 3일을 마무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얻어지는 값진 경험은 우리 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들을 더욱 성 숙된 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게 합니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2015. 4 디자인학과장 홍승표
”
디자인캠프를 기대하며 ◃
13
창의창업혁신사업단장 인사말
“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위치한 안성은 역사적 자산과 남사당을 중심으로 하는 많은 문화적 자원, 예술가들의 창작기반인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풍부한 지역 문화 자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디자인캠프를 통해 잠 재되어 있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가치가 디자인학과 학 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과 더해져 경쟁력 있는 지 역 문화 관광 콘텐츠로 탄생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디자인캠프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들은 디자인학과 19회 디자인캠프 개최를 축하합니다. 20여 년 역사의 한경대학
와 특성화사업단이 협력하여 아이디어로서 경험하
교 디자인캠프는 200명이 넘는 디자인학과 학생과 교수진들이 한자
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성시와 협의하여 실제적으
리에 모여 디자인 관련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관련 전문가의 특강
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문화 관광 콘텐츠로
과 문제 해결 워크숍을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디자인
서 활용하고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콘텐츠는 씨앗
연구를 하는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만의 축제입니다.
과 같습니다. 디자인캠프에서 만들어진 여러분들의 지 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아름드리
기존 디자인캠프가 변화하는 디자인 산업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하 였다면 이번 디자인 캠프는 특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굴뚝 없는 산업이라 불리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무형의 창의적 아 이디어를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을 넘어서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두잉(Storydoing)의 경험
나무처럼 풍성한 지역 문화 자산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5. 4 창의창업혁신사업단장 이경선
적 콘텐츠로 개발하는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
14 ▹ 학회장 인사말
학회장 인사말
“
1. 이번 디캠에 관한 기대감?_ 안성이 주제니 까 더욱더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것이 나올 것 같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안성에 대한 좋은 인 식을 가질 수 있게 될 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
2. 디캠 주제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_ 처음 주제를 듣고 나서 든 생각은 안성에 대해 학생 들이 잘 풀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난해하 다는 생각이었다. 주제가 굉장히 포괄적이고 안 성을 잘 모르는 학생들이 안성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 발전시키고 싶은 사람들보다 더 잘 이 해하고 과제를 완성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3. 디캠을 통해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_ 디자인 캠프가 항상 과제만 하는 곳 도 아니고 더 즐겼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양한 이벤트와 영상 그 밖의 특별상 등 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으니 학생들이 많이 즐겼으면 한다. 다만, 바라는 게 있 다면 너무 어긋나는 개인행동은 하지 않고 그 안에서 즐겁게 즐겼으면 좋겠다.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기획했는데 잘 따라와 줄지 모르겠다 (걱정된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기대하며 ◃
15
4. 힘들었던 점은?_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사다 난한 회의와 영상을 찍는 것이 힘들었다. 17명 모두 모이기가 힘들었고 재미있게 하려고 안 해도 될 일 을 만들어서 했다.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일을 더 만 들어서 해서 힘이 든 것 같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디캠 장소가 안성이 될 뻔했던 것과, 다른 학교도 낄 뻔했던 것이다. 그런 문제들을 막아가면서 원래 준비했던 부분들을 진행하려고 해, 답사일정보다 늦게 준비되어 주제공지, 디캠티, 모든 일에 차질 이 생겼다. 6. 디캠 시작 or 끝나는 멘트 _ 25대 학회장 범하영입니다. 이번 19회 디캠, 약 간 의문점이 드는 게 학회는 25대 학회고, 디자인과는 21주년이고, 이번 디캠은 19회.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웃음) 눈으로도 즐기고 몸으로도 즐기는 디캠이 되었으면 좋겠고 주제가 안성이지만 여러 가지 재미있는 아웃풋이 나올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즐기고 왔으면 바랍니다. 또 장소가 속초니까 바다도 구경하고 회도 먹으면서 즐겼으면 좋겠고, 조원들끼 리 친해지며 과제하고 1학년들 춤 연습 열심히 했으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습 5. 학회장으로서 디캠
니다. 감사합니다.
을 본 느낌은?_ 이번 디캠이 5번째로, 11년부터 14년까지 학생으로 참가를 했다가 이번에는 학회 장으로서 참가하게 되었다. 군인 때도 왔었는데 학회 일을 도와주면서 놀기만 했고, 학생 때는 하 라는 대로 과제하고 즐기기만 했다가 학회가 되 어 일을 진행해보니 모든 학생이 쉬고 있을 때도 다음 일을 생각해야 했다. 그리고 각 부서의 일들
2015. 4
을 총괄 책임을 하다 보니 더 쉴 틈이 없었다. 육
제25대 학회장 범하영
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힘든 것이 많았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특강 _ “Idea is Nothing” Workshop 과제발표 시상식 및 장기자랑 수상작 인터뷰
18 ▹ 특강_Idea is Nothing
Idea is Nothing
이번 세미나 초빙강사는 동아일보 조성하 여행
엘베 강의 플로렌스라고 불렸다는 드레스덴은 미려한 외관을 뽐내는 중세
전문기자로, 오늘날 신문의 여행 파트 형태를
건축 양식의 건물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였으나 1945년 겨울 베를린 침
완성한 최초의 기자다. 13년 동안 사회부 기자로
공이 안개로 인해 무산되면서 그 대신 드레스젠이 폭격당하게 되는 참상을
있던 그가, 당시 국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여행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후 동독의 범위에 속하게 되어 복구되지도, 재건축되지
다닌 지는 20년 가량 되었다. 여행 기자를 한다고 하
도 못한 채로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독일인들은 훗날 복구 할 시점을
면 "아무나 하면 어때"라는 인식이 팽배하던 과거에
기다리며, 교회의 잔해를 치우지 않았으며, 복구 비용을 마련하기 위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해 사람들에게 팔 시계를 제작했다.
조성하 기자의 생각을 들을 수 있던 세미나였다. 이 이야기에서 제일 중요한 아이디어 주제는 ‘Idea is nothing’으로, 세계 아이디어의
가 2가지 있는데, 첫째, ‘시계’에 담긴
탄생과 발전을 담은 이야기와 자신의 노하우를
아이디어다. 그 시계 안에는 작은 돌이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그는 “아이디
있는데, 그 돌은 성모 마리아 교회의 잔
어라는 건 번득이는 재치와 기지로만 생기
해 일부로서 시계를 산 사람들이 그것
는 것이 아니고 무한한 노력과 공부, 경험으
을 볼 때마다 교회의 존재를 상기하고
로 생기는 겁니다.”라는 말과 함께 세미나의
언젠가 완전히 복구되었을 때 다시 찾
시작을 알렸다.
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되었 다고 한다. 둘째, ‘십자가’로 이를 복원
특히 하나의 아이디어가 생겨 널리 퍼지기까지
하기 위해 전쟁 당시 침공한 나라 영국
의 과정은 한 사람의 노력뿐 아니라 여러 사람
에게 지어주라고 말했다. 이는 전쟁의
의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농축되어 결과물로
참혹함과 그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길
나온다고 했는데, 독일의 드레스덴이라는 도시
바라는 기원과 두 나라 간의 화합의 의
의 성모 마리아 교회 일화를 예로 들며 설명했다.
미를 담고 있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에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대한 이야기와 그 속에 강사 자신의 의견과 경험들을 듣고,
그리고 오늘 강의한 내용을 항상 잊지 말고 기억해서 노력했으면 좋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좋은 아
겠다는 말과 안성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로 안성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이디어를 만드는 핵심은 무엇인가를 알려주었다.
있게 모두가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원하며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19
끝으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그와 관 련한 공부와 같은 노력이 필요하며, 아이디어가 좋지 않
좋은 아이디어란
1. 생각을 뒤집는 역발상
을지라도 1. 앞서가거나, 2. 올라가거나, 3. 시대보다 먼저
2. 앞을 내다보는 비전
가거나 그래도 아니라면 4. 지금 하는 일을 잠시 접거나 하
3. 추세를 이끄는 트렌드
는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발전한다면, 충분히 훌
4. 핵심을 찌르는 촌철살인
륭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5. 따뜻한 감성
6. 진지한 성찰
▲ 동아일보 조성하 기자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
20 ▹ Workshop
Workshop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21
22 ▹ Workshop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23
24 ▹ 과제발표 및 심사
과제발표 및 심사
심사위원_ 황인화, 이경석, 유혁상, 이경선, 홍승표, 이상선, 김나무 외부심사위원_ 안효진(그래픽디자이너)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25
26 ▹ 과제발표 및 심사
01
02
안성먹거리타운 _ 안성먹거리타운 활성화를 위한 홍보, 요일별로
안성 [포도] 마춤 _ 안성포도축제 3일간의 이벤트 기획. 잔여포도
이벤트계획
를 이용한 포도주 물총 싸움 이벤트 실시 등
팀원 _ 안준혁 류상현 고성태 공병하 홍송이
팀원 _ 조은애 정다은 이연숙 정지영 황순혁
03
04
간접적으로 즐기는 안성8경 자전거 여행 ‘안자용’ _ 안성8경을
시와 함께 하는 자전거 여행 감성 피플 _ 가상시뮬레이션 어플로
구역별로 배치해 자전거 길을 만들고, 앱을 이용해 홍보
시와 함께하는 자전거여행
팀원 _ 정예지 이가현 오지윤 한지희 편조이
팀원 _ 박주언 최진아 판가현 정은지 임요한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05
06
안성을 담다 _ 안성 5대 특산물을 안성의 유기그릇에 넣어 만듦.
꿈꾸는 오색빛의 소릿가락 :오소축제 _ 오방색, 기존의 남사당
축제, 체험부스, 엽서, 스탬프 개발
패에서 발전한 꿈꾸는 오색 빛 소릿 가락
팀원 _ 강종승 이새롬 이세종 김대현 박희빈
팀원 _ 정유진 안지승 이경민 김수빈 신미경
07
08
별과 나의 연결고리 _ 풍등을 이용한 안성 천문대 홍보
안기다 _ 학생기획팀을 구성하여 안성 내의 이벤트를 기획. 이벤
팀원 _ 이소아 오지영 이정주 이숙영 이소로
트 참여를 통해 안성에 머무를 수 있게 함 팀원 _ 김보라 조보라 최 선 이지수 이상은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27
28 ▹ 과제발표 및 심사
09
10
안성 포도장터 _ 포도를 이용한 이벤트로 장터활성화와 안성 포도
서운산 휴양림 _ 서운사 휴양림의 산약초 체험, 귀룽나무를 안성
를 홍보
의 새로운 특산물로 선정하여 특산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함
팀원 _ 윤이나 김진수 김다슬 박찬주 박한솔
팀원 _ 남지수 김혜수 윤수희 김모애 이지은
11
12
가련한 중생이여 어디를 가시는가 _ 안성의 레져 스포츠의 홍보
안성 확장 프로젝트 ‘바깥 성’ 만들기 _ 자연, 문화, 환경을 이용
를 위한 팜플렛, 포스터 제작
한 안성 바깥 성 만들기 프로젝트
팀원 _ 박수정 김효선 김윤아 정상우 김가람
팀원 _ 신지원 정현식 유수경 박수경 조은솔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13
14
안성 꼼베 축제 _ 포도를 이용한 축제 포도 네이밍 프로그램 체계화
안성 예술마켓 ‘Bibim Market’ _ 시장의 빈곳을 청년사업가에
팀원 _ 박지선 남희경 허가람 이주현 정혜은
게 빌려주어 전통시장에 젊은 활기, 빈 공간 수입창출 팀원 _ 정봄실 신요셉 김민주 김정수 이채영
15
16
안성타임머신 마켓 _ 과거의 활발했던 안성시장으로 타임머신을
공강 저격대 _ 공강 시간을 활용해 여행을 갈 수 있는 카드를 개발
타고 떠남
팀원 _ 김윤이 권서형 강유선 박경원 배유나
팀원 _ 오지영 최기현 박화진 권구민 김보경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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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과제발표 및 심사
17
18
안성 조각장터 _ 안성5일장을 활성화 시켜 주말농장과 함께 운영 팀원 _ 김민경 송지은 김은혜 강혜린 손종인
안성마춤 포도축제 캐릭터 _ 명확한 아이덴티티가 부족한 안성 포 동 상 도축제의 정체성을 찾고 포도축제에 맞는 캐릭터를 디자인 팀원 _ 서수현 이현미 이윤수 이예람 한유림
19
20
안성 어디까지 가봤니? _ 안성의 12개의 달력낱장으로 안성의 관
‘安’성...? _ 교통우선의 관광 개발 발전을 위해 학생들 의견을 포
광지를 홍보하여 다음 해에도 안성에 올 수 있게 함
스터나 영상으로 홍보
팀원 _ 오진슬 김건주 최은혜 정예지 최예빈
팀원 _ 김아라 배성우 김효원 이홍교 장영은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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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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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싶은 도시, 안성 _ “사진 찍고 싶은 안성” 이라는 아이 덴티티를 알려 안성을 방문하고 싶게끔 만듬
안썸맞춤 _ 혼자 여행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 여행 동 상 할 수 있도록 함께 안썸탈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기획
팀원 _ 유지현 최광현 김희연 정승훈 장소은
팀원 _ 이겸담 최영진 윤여진 권수진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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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특산물 요리대회 _ 안성 특산물 요리대회를 열어 안성을 홍보
안성 선비마을 슬로시티 _ 안성 선비마을에 슬로시티를 추진
팀원 _ 신예은 허정아 이미경 정민아 김지윤
팀원 _ 김수정 이윤정 김길환 박세라 차영서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32 ▹ 과제발표 및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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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맞춤 쉼표 여행 코스 _ 연령대별 맞춤 여행 코스. 아이들은 체
안성 꿈길 _ 금석천에서 허브, 유기, 풍등, 포도 부스를 각 구간 스탬
험, 청년은 역사탐방
프 받는 이벤트
팀원 _ 한 솔 심하은 김민지 강해민 강진우
팀원 _ 김하영 구소희 엄태완 황지운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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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 스트리트 _ 팜랜드에서 아티스트 부스를 통한 직접구매유통
AN Social Commerce _ 안성의 쌀, 포도 같은 특산물 체험권
시장으로, 20대 유입을 위한 문화거리축제
을 소셜 커머스로 할인
팀원 _ 나하나 전현욱 이혜윤 정다희 김소담
팀원 _ 이수연 이윤영 박수연 김지연 유지언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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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앗 _ 농촌 체험을 희망하는 도시가구와 안성 농가간에 자매가구를
너와 나, 안성맞춤 _ SNS로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안
맺어 수확물 교환까지 이어지게 하는 가족 농촌 체험 콘텐츠
성시 연애 여행 프로젝트
팀원 _ 이지원 이기범 윤미 김숙경 최설
팀원 _ 최지원 문경민 조혜민 정성훈 신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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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마스코트 캐릭터 개발 _ 안성 팜랜드 동물+바우덕이 축
편안할 안, 성별 성 _ 새로운 성교육의 문화관광지. 사람들이 많이
제 마당 놀이 캐릭터를 개발하여 캐릭터 버스로 안성시를 홍보함
오는 교육의 장. 안성맞춤 성교육, 안성
팀원 _ 용의주 정근욱 김수진 황영선 손나현
팀원 _ 이예지 이준호 조태연 유문선 장준혁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34 ▹ 과제발표 및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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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뚝딱! 안성국밥 _ 안성국밥홍보
5가지 테마 우체통: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_ 안성 여행지
팀원 _ 김동임 이은지 한창윤 박예빈 김재원
에서 직접찍은 사진을 엽서로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전달 팀원 _ 이민영 김인영 곽민영 김가영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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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움: 안성팜랜드 열기구 _ 안성팜랜드와 같이 빌딩이 없는 안성
Chateau An: 안성 포도의 브랜드화 _ 안성포도 샤토안 브랜드화.
의 장점을 이용해 열기구를 띄움으로 특색 있는 도시가 됨
유통을 용이하게 하여 포도음료를 대체. 로고 개발 및 마케팅 방법 제시
팀원 _이슬빛 박수윤 이동수 김우찬 박성은
팀원 _이주미 박예솔 임현오 조혜령 홍동화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37
38
낮거리, 밤거리 _ 낮거리-노년층을 위한시장 / 밤거리-청년층을 위
안성마블 _ 부루마블 게임을 모티브로 안성의 관광지를 돌아다니
한 시장으로 개조 (축제분위기)
며 퀴즈를 통해 해당지역의 정보를 습득
팀원 _ 배소희 남영현 채동민 최민영 이재범
팀원 _ 박용준 최혜민 최민제 김윤화 김지수
39
40
FARMPLEX VILLAGE _ 팜플렉스빌리지는 대학생들의 부족
자전거와 함께 떠나는 안성여행 _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포토북 미
한 문화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주상복합단지
션을 하는 유동적 힐링, 여유를 갖는 것
팀원 _ 권진희 강현우 황다은 김민서
팀원 _ 최다희 신은화 이진영 이경아 정혜경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35
36 ▹ 과제발표 및 심사/시상식 및 장기자랑
41
42
안성 전통시장 _ 시장을 전통적으로 리모델링, 남사당패를 불러 5일
안성딱면! _ 안성탕면을 이용한 라면 버스킹-입소문홍보
장을 여는 것 등으로 시장홍보
팀원 _ 임영호 정태영 이민규 강현희 박찬주
팀원 _ 이소현 정현우 김승기 성한들 오훈택
43 안성 핵 지존맛을 찾아라! _ SNS 시리즈 형식 웹툰을 제작하여 안성 을 홍보 팀원 _ 장혜린 신보라 유선웅 박소현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시상식 및 장기자랑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37
38 ▹ 시상식 및 장기자랑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39
40 ▹ 수상작
수상작
안성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 9개 팀 수상
한경대학교총장상 (대상)
4조
안성시 홍보전략 개발 : 5개 팀 수상
시와 함께 하는 자전거 여행 감성 피플 _ 감성피플 앱을 통해 자 전거로 안성의 관광지를 여행하며 NFC 기능으로 시를 완성시킨다
팜랜드 관광 콘텐츠 개발 : 1개 팀 수상
공과대학장상 (금상)
팀원 _ 박주언 최진아 판가현 정은지 임요한
38조
디자인학과장상 (은상)
22조
안성마블 _ 부루마블 게임을 모티브로 안성의 관광지를 돌아다니
안썸맞춤 _ 혼자 여행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 여행
며 퀴즈를 통해 해당지역의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도록 함께 안썸탈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기획
팀원 _ 박용준 최혜민 최민제 김윤화 김지수
팀원 _ 이겸담 최영진 윤여진 권수진 박성준
창의창업혁신사업단장상 (동상)
18조
우수상
안성마춤 포도축제 캐릭터 _ 명확한 아이덴티티가 부족한 안성 포
사진 찍고 싶은 도시, 안성 _ “사진 찍고 싶은 안성” 이라는
도축제의 정체성을 찾고 포도축제에 맞는 캐릭터를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알려 안성을 방문하고 싶게끔 만듬
팀원 _ 서수현 이윤수 이현미 이예람 한유림
팀원 _ 유지현 최광현 김희연 정승훈 장소은
우수상
35조
장려상
21조
32조
띄움: 안성팜랜드 열기구 _ 안성팜랜드와 같이 빌딩이 없는 안성의
편안할 안, 성별 성 _ 새로운 성교육의 문화관광지. 사람들이 많이
장점을 이용해 열기구를 띄움으로 특색 있는 도시가 됨
오는 교육의 장. 안성맞춤 성교육, 안성
팀원 _ 이슬빛 박수윤 이동수 김우찬 박성은
팀원 _ 이예지 이준호 조태연 유문선 장준혁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장려상
39조
아차상
2조
FARMPLEX VILLAGE _ 팜플렉스빌리지는 대학생들의 부족한
안성 [포도] 마춤 _ 안성포도축제 3일간의 이벤트 기획. 잔여포도
문화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주상복합단지
를 이용한 포도주 물총 싸움 이벤트 실시 등
팀원 _ 권진희 강현우 황다은 김민서
팀원 _ 조은애 정다은 이연숙 정지영 황순혁
아차상
16조
아차상
24조
공강 저격대 _ 공강 시간을 활용해 여행을 갈 수 있는 카드를 만듦
안성 선비마을 슬로시티 _ 안성 선비마을에 슬로시티를 추진함
팀원 _ 김윤이 권서형 강유선 박경원 배유나
팀원 _ 김수정 이윤정 김길환 박세라 차영서
아차상
25조
아차상
27조
안성 맞춤 쉼표 여행 코스 _ 연령대별 맞춤 여행 코스. 아이들은 체
팜팜 스트리트 _ 팜랜드에서 아티스트 부스를 통한 직접구매유통
험, 청년은 역사탐방
시장으로, 20대 유입을 위한 문화거리축제
팀원 _ 한 솔 심하은 김민지 강해민 강진우
팀원 _ 나하나 전현욱 이혜윤 정다희 김소담
아차상
31조
PT상
안성시 마스코트 캐릭터 개발 _ 안성 팜랜드 동물+바우덕이 축제
안성딱면! _ 안성탕면을 이용한 라면 버스킹 - 입소문홍보
마당 놀이 캐릭터를 개발하여 캐릭터 버스로 안성시를 홍보함
팀원 _ 임영호 정태영 이민규 강현희 박찬주
팀원 _ 용의주 정근욱 김수진 황영선 손나현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42조
41
42 ▹ 수상작 인터뷰
수상작 인터뷰 4조
대상
팀원 _ 박주언 최진아 판가현 정은지 임요한 작품 _ 시와 함께 하는 자전거 여행 감성 피플 작품설명 _ 감성피플 앱을 통해 자전거로 안성의 관광지를 여행하며 NFC 기능으로 시를 완성시킨다.
1. 어떻게 이러한 작품을 하게 되었는가?_ 안성에 이미 많은 관광지가 있기 때문에 새로 만들기보다는 기 존의 시티투어를 활용하고 안성 시인들과 함께하는 ‘뚜 벅피플’을 위한 자전거 앱을 만들자 해서 이러한 작품 을 만들게 되었다. 2. 처음 아이디어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작업이 발전되었나?_ 처음에는 시티투어버스를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시 티투어는 다른 시에도 많이 있는 것이라 생각해서 자전 거로 여행하는 학생들을 타켓으로 잡아 안성시만의 자 전거 네비게이션 앱을 제작하게 되었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3. 이 작품이 안성시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할 것 으로 예상하는가?_ 자전거족, 동호회 등의 자전거 여행자들이 안성에 많이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4. 더 보완하고 싶은 점은 없는지?_ 대략적으로 만든 미션을 더 구체화 시키고 싶다. 관광지 9개, 코스, 시인, 미션의 종류를 더 추가하고 싶다. 5. 이 작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으면 하는가?_ 자전거 로 관광하시는 분들이 시(詩)도 느끼면서 여행할 수 있 도록, 안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안성의 관광지에 대해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6. 이번 디캠을 통해 팀 활동 시 중요하다고 생각 한 것은?_ 짝짜꿍이 잘 맞는 것. 7. 다른 조 와 다른 우리 조 만의 경쟁력은?_ 짝짜꿍이 잘 맞 았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모두 참여해 주었던 것과 특히 1학년이 복학생 오빠 느낌으로 같이 작업을 잘 따 라 주었다. 또한, 부담감 없이 시작해서 재밌게 다 같이 즐길 수 있었고 그 안에서도 욕심을 내서 상을 탈 수 있 었던 것 같다. 8. 우리 조 작품의 어떤 점 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하는지?_ 흔한 주제 가 아닌 것, 그리고 원래 있던 것을 활용하여 ‘감성’이 라는 요소를 넣은 것이 높게 평가받았던 것 같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43
44 ▹ 수상작 인터뷰
9. 우리 조를 제외한 조 중에 가장 탐이 난 아이디
13.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게 디자인 캠프란?_ 의외의 수확. 의외의
어는?_ 정은지: ‘FARMPLEX VILLAGE’, 아이디어가
LED 모니터. 마라톤 같았어요. 디캠 가기 전부터 조원 전체가 회의하고
좋았다. 박주언: ‘안썸맞춤’, 참가 하고 싶었다.
가서 수정, 마무리까지 롱런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10. 조장을 하면서 느낀 점은?_ 박주언: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하기 보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내서 다 같 이 참여해서 좋았고 특히 상을 받게 되어서 더 좋았다.
11. 1학년으로써 선배들을 보며 느낀 점은?_ 임요 한: 이번 작업을 하며 팀원간의 커뮤니케이션, 빠른 일 처리와 끈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12. 4학년으로써 마지막 디자인캠프에 수상받은 소감?_ 판가현: 1학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디캠에 참가했고 2, 3학년 때는 학생회 임원으로서 활동하느라 참가하지 못했다. 마지막 디캠이기도 하고 조장인 주언 이랑 같은 조가 되면서 마음가짐이 달랐던 것 같다. 졸 업하기 전에 디자인 캠프에서 상 한번 받아봐야 하지않 을까 라는 생각으로 갔던 거 같다. 디캠 가서 놀겠다고 했는데 조원들이 모두 열심히 하니까 막상 그렇게 안 됐 었다. 아무튼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보고 열심히 참가 해서 디자인캠프 정말 재미있었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38조
금상
팀원 _ 박용준 최혜민 최민제 김윤화 김지수 작품 _ 안성마블 작품설명 _ 부루마블 게임을 모티브로 안성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퀴즈를 통해 해당지역의 정보를 습득할수 있다.
1. 어떻게 이러한 작품을 하게 되었는가?_ 1학년
2. 처음 아이디어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작업이 발전되었나?_ 평
도 참여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자고 해서 ‘부루마블’
범한 평면 부루마블에 3D 모노폴리를 융합시켜 다른 조와는 차별성을
을 하게 되었다.
두고 작업했다. 3. 이 작품이 안성시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하는가?_ 안성시에 대한 정보를 보드게임이란 형식을 통해 알리고자 했다. 게임을 하면서 안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게 되고 그로 인해 안성을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4. 더 보완하고 싶은 점은 없는지?_ 명소 설명카드가 좀 더 구체적 이었으면 좋겠다. 또, 수작업으로 진행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데 그래 픽을 이용해 퀄리티를 높이고 싶고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게임 플레이 영상도 제작하고 싶다. 컨셉과 기획에 치중을 둔 작업이기 때문에 설명 이 중요했는데, 발표 PPT를 잘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쉽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45
46 ▹ 수상작 인터뷰
5. 이 작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으면 하는가?_ 3D 제작물은
7. 다른 조와 다른 우리 조 만의 경쟁력은?_ 즐겁게
휴게소 쉼터에 부루마블을 설치해 잠깐 쉬면서 게임 할 수 있도록 한
작업했던 것. ‘과제로 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걸 해라.’라
다. 안성 톨게이트에 여행객들을 위한 부루마블과 팜플렛을 같이 배
는 홍승표 교수님의 말을 귀담아듣고 밤샘도 지루하지 않
치하여 배부했으면 좋을 것 같다.
고 재밌게 작업했다. 8. 우리 조 작품의 어떤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는지?_ 왜? 어떻 게? 에 중점을 두며 작업했다. 퀄리티 보다는 타켓층, 왜 게 임을 했는가? 룰을 쉽게 만든 이유, 토지카드를 만든 이유 같이 디테일을 신경 썼다. 다른 조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 다면 우리조는 기획에 중점을 두어서 높이 평가 받은 것 같 다. 실제로도 새벽 2시까지 컨셉만 잡고 있었다.
9. 우리 조를 제외한 조 중에 가장 탐이 난 아이디어 는?_ 김지수: ‘안썸맞춤’ - 안썸맞춤이라는 브랜드가 기억 에 잘 남았다. 김윤화: 대상조 - 안성에 자전거 앱이 생긴다 6. 이번 디캠을 통해 팀 활동 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_ 재 미있게 하는 것, 게임을 만든 우리가 재미있어야 게임을 하는 사람들
면, 더 나아가서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생긴다면 여행하기 에 더 수월해지고 관광객 유치에도 좋을 것 같다. 박용준: ‘사물놀이 하는 안성캐릭터 제작’ - 애니메이션으로 작업해
도 재미있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고 싶어서.
10. 우리 조의 팀워크는 어땠는지?_ 김윤화 굉장히 좋 았다. 4학년 선배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모두 재밌게 작업했 다. 작업하면서 성질이 날카로워지는데 다 받아주고 열심히 해준 용준 오빠와 지수에게 고맙고, 투덜대는 듯하면서도 도와주신 민제 오빠, 그리고 걱정 끼친 혜민 언니 모든 팀원 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하던 용준 오빠의 리더쉽을 보고 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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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47
14.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게 디자인 캠프란?_ 김지수: 좋은 사 람들을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 김윤화: 이번 디캠에서 하고 싶었 던 모습, 내가 생각했던 모습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박용준: 상 보단 사람들과 많이 친해져서 좋았고 다음 디캠도 딱 이 정도만....
11. 조장을 하며 느낀 점은?_ 박용준: 분위기를 좋게 만 들자, 즐겁게 하자 주의, 화합을 중심으로 이끌었다.
12. 1학년으로써 선배들을 보며 느낀 점은?_ 김지수: 연륜이있는 선배들은 뭐가 다르긴 다르구나....
13. 4학년으로써 마지막 디자인캠프에 수상받은 소 감?_ 최혜민: 저는 스트레이트로 4년 디자인 캠프를 다니 면서 1학년 때 장기자랑 했던 것과 작년에 학회로써 올라갔 던 거 빼고는 디캠 무대에 올라가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개 인적으로 아쉽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 조원분들한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
48 ▹ 수상작 인터뷰
22조
은 상
팀원 _ 이겸담 최영진 윤여진 권수진 박성준 작품 _ 안썸맞춤 작품설명 _ 혼자 여행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함께 안썸탈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기획
1. 어떻게 이러한 작품을 하게 되었는가?_ 교통이
3. 이 작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으면 하는가?_ 특정한 곳에 쓰이
불편하다는 것에서 차가 일찍 끊긴다는 장점을 찾아내
기보다는, “안성에 가야지”하는 구실이 되었으면 좋겠다. 안썸맞춤? 안
연애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좋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
성 가면 썸탈 수 있나? 4. 이번 디캠을 통해 팀 활동 시 중
각으로 안썸맞춤이라는 주제를 잡고 작품을 만들었다.
요하다고 생각한 것은?_ 권수진: 소통이 중요하다, 열심히 참여하려 2. 이 작품이 안성시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할 것
는 태도. 이겸담: 팀원들의 열심히 하려는 의지와 태도, 주어진 일을 열
으로 예상하는가?_ 문화관광지로서 사람들에게 흥
심히 하는 것. 5. 다른 조와 다른 우리 조 만의 경쟁력
미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20대를 타켓으로)
은?_ 팀원들 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진 것과 즐겁게 재밌게 작업한 것, 그리고 우리 팀이 선택한 주제가 재미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6. 우리 조 작품의 어떤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하는지?_ ‘안썸맞춤’ 이라는 네이밍이 인상 깊지 않았나, 브랜드에 딱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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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장을 하며 느낀 점?_ 이겸담: 조장으로서 부담감이 있었 다. 발표하기 전에 망칠 수 있다는 부담감 때문에 힘들었지만, 팀원 들이 협조를 잘 해주어서 뿌듯했다. 10. 1학년으로서 선 배들을 보며 느낀 점은?_ 박성준: 어리바리 했었는데 뭐라도 시 켜주시고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7. 우리 조를 제외한 조 중에 가장 탐이 난 아이디어 는?_ ‘부루마블’, 처음 하려던 주제가 부루마블이여서.
8. 우리 조의 팀워크는 어땠는지?_ 여느 조별과제보다 팀원 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 져서 좋았다. 전 학년이 모여 하 기가 쉽지 않은 데 4학년 영진오빠도 많이 도와주시고 팀원 한 명, 한 명 모두가 잘 참여해 줘서 팀워크가 좋았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49
50 ▹ 수상작 인터뷰
11. 4학년으로써 마지막 디자인캠프에 수상받은 소감?_ 최 영진: 작년 조장을 하면서 수상욕심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전년도 디캠에서 4학년(11학번 손혜은)에게 도움받은 부분이 굉장 히 많이 있어서, 이번 마지막 디캠 때 나 역시 4학년의 입장에서 조 원들과 조장이 원하는 만큼 도와주려고 처음부터 마음을 먹고 있었 다. 또 주제 풀이에 있어서 디자인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흥미 를 느끼는 분야에선 최대한 발휘하고자 하려고 할 텐데 내가 열심히 도와준 이유는 바로 이번 디캠 주제에 대한 우리 22조의 풀이 방식 에서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나 자신이 뭐든 풀어내는 방식에 있어서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 디자인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 디캠에서 4학년의 입장으로 좋은 영 향을 미친 것 같아 수상한 것에 있어, 또한 앞으로의 4학년의 디캠에 대한 자세와 방향성에 있어,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12.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게 디자인 캠프란?_ 안썸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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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1 8 조
동상
팀원 _ 서수현 이윤수 이현미 이예람 한유림 작품 _ 안성마춤 포도축제 캐릭터 작품설명 _ 명확한 아이덴티티가 부족한 안성 포도축제의 정체성을 찾고 포도축제에 맞는 캐릭터를 디자인
1. 어떻게 이러한 작품을 하게 되었는가?_ 안성에서
3. 이 작품이 안성시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하
하는 포도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다.
는가?_ 가고 싶은 축제, 재밌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2. 처음 아이디어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작업이 발전 되었나?_ 처음에는 지역축제를 하려다가 범위를 축소해 포도축제 캐릭터를 제작 하였다.
4. 더 보완하고 싶은 점은 없는지?_ 포도종류가 더 많은데 나 머지 포도들의 캐릭터와 안성의 지역캐릭터를 만들고 싶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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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수상작 인터뷰
5. 이번 디캠을 통해 팀 활동 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_
8. 우리 조를 제외한 조 중에 가장 탐이 난 아이디어
팀원을 잘 만나라,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
는?_ 안썸맞춤, FARMPLEX VILLAGE, 시와 함께하는 자 전거 여행 9. 우리 조의 팀워크는 어땠는 지?_ 팀워크가 좋았다. 조원들의 참여율도 좋았고 1학년도 열심히 하는 게 보였고 2학년은 툴 다루는 실력이 좋았다.
10. 조장을 하며 느낀 점?_ 서수현: 할 줄 아는 게 없어 서 걱정했는데 다들 많이 도와줘서 별로 힘들지 않고 디캠 전에 생각했던 캐릭터를 잘 만들어서 뿌듯했다.
11. 1학년으로서 선배들을 보며 느낀 점은?_ 한유림: 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는 모습이 멋졌고 선배 6. 다른 조와 다른 우리 조 만의 경쟁력은?_ 조원들의 참여율
들이 여러 툴을 잘 다루는 모습이 멋있었다.
이 좋았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다.
7. 우리 조 작품의 어떤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지?_ 목적이 뚜렷하고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 스토리텔링이 잘 되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평범하지만 가장 실현 가능 할 만한 아이 템이었다.
12. 4학년으로서 마지막 디자인캠프에 수상받은 소 감?_ 이윤수: 마지막인데 상을 타게 되어서 좋다.
13.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게 디자인 캠프란?_ 서수 현: 포도. 이윤수: 가세재림. 이예람: 생각외로 재미있었다. 한유림: 힘들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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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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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조
우수상
팀원 _ 유지현 최광현 김희연 정승훈 장소은 작품 _ 사진 찍고 싶은 도시, 안성 작품설명 _ “사진 찍고 싶은 안성” 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알려 안성을 방문하고 싶게끔 만드는 것
1. 어떻게 이러한 작품을 하게 되었는가?_ 안성과 비 슷한 조건에서 잘나가는 관광지들을 살펴보니 그곳들의 컨 텐츠가 생각보다 대단한 게 아니었다. 안성에도 비슷한 컨 텐츠가 다 있는데 ‘왜 관광객이 없을까?’라고 생각해보니 안성의 아이덴티티가 없어서 라고 느꼈고 그래서 안성의 아 이덴티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미 잘 갖춰진 컨텐 츠들을 이용하면 사진 찍고 싶은 도시 안성, 이라는 아이덴 티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3. 이 작품이 안성시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하 2. 처음 아이디어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작업이 발전
는가?_ 플로랜드, 허브아일랜드, 안성 팜랜드 등 가족, 연인, 친구
되었나?_ 처음에는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것까지만 생각
들과 오기 좋은 안성의 관광지들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이미 있
했었는데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 컨셉을 홍보할 수 있는 다
는 컨텐츠를 이용하여 홍보방안을 개선 한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양한 홍보방안까지 같이 제작하게 되었다.
저비용에 고효율을 가져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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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수상작 인터뷰
4. 더 보완하고 싶은 점은 없는지?_ 다양한 포스터 작 업을 하지 못 한 것과 세세한 서포터즈 운영방식 등을 설립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5. 이 작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으면 하는가?_ 안성의 홈페이지 디자인 리 뉴얼과 홍보 기획으로 쓰였으면 한다. 6. 이번 디캠을 통해 팀 활동 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_ 유지현: 팀원들 간의 친근감과 하려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 습니다. 우리 팀원들은 정말 작업을 열심히 해주었고, 또 팀 원들 간에 이야기하고 노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김희연: 팀 활동 시 협동심이 중요한 것 같다. 저희 팀은 다들 서로 도와가며 작업을 이어나갔다. 정승훈: 서로서로 각자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협의해서 진행한 것 같다. 그것보다 더
7. 다른 조와 다른 우리 조 만의 경쟁력은?_ 이미 있는 것을 재 조합한 것? 새로운 관광지나 무언가를 만든 것이 아닌 이미 있는 것 을 잘 활용할 방안을 제시한 것.
중요한 것은 팀원들 간의 소통이 잘 되고 재미있게 즐기면
8. 우리 조 작품의 어
서 작업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장소은: 저
떤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하는지?_ 안성의 관광지를 새
희 조는 소통도 잘되고 재미있게 해서 아무래도 팀원들끼리
롭게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관광지들을 사진이라는 매채
잘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와 연결지어 실현 가능성을 높인 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9. 우리 조를 제외한 조 중에 가장 탐이 난 아이디어는?_ 김희연: 안성 바깥성 프로젝트, 안성에 대한 해석을 색다르게 했고, 도형을 활용한 디자인을 보여줬던 것이 흥미로웠다. 정승훈: 안썸맞 춤! 장소은: 안성 바깥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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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리 조의 팀워크는 어땠는지?_ 유지현: 사전 회의도 열심 히 참여해주고 1학년 소은이가 새벽 4시까지 버텨줘서 감동이었다. 4학년 광현 오빠도 아침에 나와서 인쇄 도와주고 2학년 승훈이, 3학년 희연이도 모두 열심히 해줬다. 밤새는데 외롭지 않게 테이블을 지키고 있어 줘서 고맙고 미안했다. 진짜 디캠조 하나는 잘 만난 것 같다!
11. 조장을 하며 느낀 점?_ 유지현: 디캠을 가기 전엔 걱정도 많 고 고민도 많았는데 조원들이 너무 잘해줘서 제가 할 일이 별로 없었 다. 아마 조장들 중에 일을 제일 안 한 사람 고르라면 저 일 거다 (웃 음). 이제 디캠 조장이라는 부담감에서 벗어나서 엄청 시원하다.
12. 1학년으로써 선배들을 보며 느낀 점은?_ 장소은 선배들이 밤새우면서 같이 과제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었고 선배들이 이 것저것 알려줘서 저는 어려움 없이 잘한 것 같다.
13.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게 디자인 캠프란?_ 유지현: 좋은 추 억 재미있게 남겼는데 상도 받은 예상치 못한 디캠! 그리고 디캠 조원 들에게 좋은 언니, 누나가 계속되고 싶다. 궁금한거나 고민 있으면 알 려줄 수 있는 한 최대한 알려주고 밥 사달라면 사줄 테니 앞으로도 좋 은 관계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김희연: 디자인캠프란 잊지 못할 경험 이다! 정승훈: 같은 학년의 친구들과 말고는 서로 소통을 하면서 디자 인을 하는 경험이 거의 없었는데 즐겁게 마무리해서 좋았고 별로 가 치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디자인을 하면서 타 본 첫 상이기에 나만의 자신감으로 지니고 가고 싶다. 장소은: 선배와 저의 멋진 연결고리!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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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수상작 인터뷰
35조
우수상
팀원 _ 이슬빛 박수윤 이동수 김우찬 박성은 작품 _ 띄움: 안성팜랜드 열기구 작품설명 _ 안성팜랜드와 같이 빌딩이 없는 안성의 장점을 이용해 열기구를 띄움으로 특색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다.
1. 어떻게 이러한 작품을 하게 되었는가?_ ‘재미있는 아이디어,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자’라는 것을 바탕으로 1학 년 성은이가 “열기구”라는 주제를 던져주어서 이러한 작품 을 작업하게 되었다. 2.처음 아이디어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작업이 발전되었나?_ 터키식 열기구 를 여행상품으로 개발하려고 했는데 약간 메리트가 없어서 안성 팜랜드와 콜라보를 해서 열기구 작업을 진행했다.
3. 이 작품이 안성시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하는가?_ 한국에 열기구가 도입된 사례가 별로 없 는데 안성에서 열기구를 가져다 놓으면 정체성이 부족했던
4. 더 보완하고 싶은 점은 없는지?_ 완벽했지만 영상 말고도
안성이 특색있는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PPT로도 만들면 어땠을까, 기획 부분을 좀 더 추가하고 싶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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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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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작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으면 하는가?_ 안성팜랜드 관광 관련해 쓰였으면, 가족, 연인들이 안성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 게 쓰였으면 좋겠다. 6. 이번 디캠을 통해 팀 활 동 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_ 많이 먹어라, 재밌는 이야기 를 많이 해라. 7. 우리 조 작품의 어떤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하는지?_ 다른 조는 안성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것을 제작했지만 우리 조는 안성이기에 할 수 있었던 것을 했다. 다
10. 조장을 하며 느낀 점?_ 이슬빛: 조원을 잘 만나라
른 조가 생각하지 않았던 아이디어, 참신함이 있었던 것 같다.
!! 조원들이 잘 따라 주어서 굉장히 좋았다.
11. 1학년으로서 선배들을 보며 느낀 점은?_ 박성 은: 빨리 툴을 배워야겠다라는 생각과 수동적으로 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게 디자인 캠프란?_ 이동 수: 우리를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작은 그릇. 이슬빛: 또 다 른 추가 과제. 김우찬: 몇 주 동안 신경 쓰다 3일 만에 비우 고 오는 곳. 박성은: 닭강정에 뼈가 없었으면. 8. 우리 조를 제외한 조 중에 가장 탐이 난 아이디어는?_ 김 우찬: 바우덕이 캐릭터. 이슬빛, 박성은: 대상을 받은 자전거 여행 감성피플 앱,교수님들의 취향을 잘 파악했다. 이동수: 안전한 성
9. 우리 조의 팀워크는 어땠는지?_ 이슬빛: 적절했다. 각자 역 할을 잘 분담했다. 우찬이는 액받이 무녀 역할로 모든 조원들의 피 곤함을 담당했다. 성은이는 아이디어, 동수 오빠는 영상, 조장은 커 뮤니케이션 쪽을 담당해 포스터를 만들었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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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수상작 인터뷰
32조
장려상
팀원 _ 이예지 이준호 조태연 유문선 장준혁 작품 _ 편안할 안, 성별 성 작품설명 _ 새로운 성교육의 문화관광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교육의 장 안성맞춤 성교육, 안성
1. 어떻게 이러한 작품을 하게 되었는가?_ 사람들이
2. 처음 아이디어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작업이 발전되었
많이 오는 교육의 장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다.
나?_ 처음에는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했지만, 제주 도 성박물관을 모티브로 성에 관한 안성으로 발전시켰다.
3. 이 작품이 안성시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 하시는가?_ 사람들이 많이 오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 예상한 다. 안성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4. 더 보완하고 싶은 점은 없는지?_ 시간이 더 있었다면 결과 물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추가해보고 싶다.
5. 이번 디캠을 통해 팀 활동 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_ 우선 단합이 잘되고, 팀원들끼리 연락,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지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노트북이 있냐, 없냐도 중요하다.
6. 다른 조와 다른 우리 조 만의 경쟁력은?_ 우리 조 는 딱딱하게 과제만 하기보다는 분위기가 좋고 웃음이 많 아 팀 화합이 더 잘된 것 같다. 7. 우리 조 작품 의 어떤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는지?_ 다른 조에 비해 차별성이 있는 아이디어고 발표 또한 잘한 것 같다. 또, 인상에 깊게 남을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한 것에 높은 점수를 주신 것 같다. 8. 우리 조를 제외 한 조 중에 가장 탐이 난 아이디어는?_ 팜플렉스빌리 지. 규모를 조금 작게 하면 실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9. 우리 조의 팀워크는 어땠는지?_ 팀워크가 좋았다 고 생각한다. 찹쌀떡처럼 팀원들 간의 궁합이 잘 맞았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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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수상작 인터뷰
10. 조장을 하며 느낀 점?_ 이예지: 디캠이 학교보다 재미있었다.
11. 1학년으로써 선배들을 보며 느낀 점은?_ 장준혁: 어렵게 대하 지 않고, 재미있었다. 밥도 사주시고, 즐겁게 과제도 하고, 선배로서 해 줄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주셔서 나도 내년에는 이런 선배가 되고 싶다.
12. 4학년으로써 마지막 디자인캠프에 수상받은 소감?_ 이준호: 같이 작업한 우리조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13.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게 디자인 캠프란?_ 장준혁: 잊지 못할 나의 성인식. 유문선: 경쟁을 떠나 선후배 간의 대화 이다. 조태연: 수업보다 중요했다. 이예지: 학교보다 재미있었 다. 이준호: 1학점치고는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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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39조
장 려 상
팀원 _ 권진희 강현우 황다은 김민서 작품 _ FARMPLEX VILLAGE 작품설명 _ 팜플렉스빌리지는 대학생들의 부족한 문화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주상복합단지.
1. 어떻게 이러한 작품을 하게 되었는가?_ 안성에 대 한 컨텐츠를 찾다가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주제를 찾았고, 주상복합단지를 떠올렸다. ‘저렴하고 쉽게 변형이 가능한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어떨까’라고 의견이 모아졌고 최근 컨테이너를 이용한 쇼핑몰 등이 좋은 예시가 될 수 있 을 것 같았다.
2. 처음 아이디어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작업이 발전되었 나?_ 컨테이너를 이용한 주상복합단지라는 주제를 명확히 정해 놓고 자전거센터, 지역 농민들과 연합한 농수산 마켓, 쇼핑센터, 파 티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추가시키고 구체화시켰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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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수상작 인터뷰
3. 더 보완하고 싶은 점은 없는지?_ 시간이 더 있었다면 리서
5. 우리 조 작품의 어떤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
치를 많이 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디자인적으로도 더 발전시켰으
각하시는지?_ 안성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그것을 작
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품에 녹여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고 안성의 단점 을 보완하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평을 받은 것 같다.
4. 다른 조와 다른 우 리 조 만의 경쟁력은?_ 아이디어에서 다른 점이 보였다고 생각 한다. 안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작품에 표현되
6. 우리 조를 제외한 조 중에 가장 탐이 난 아이디어
었다고 생각하고 이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는?_ 안썸맞춤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던 조가 여행을 테 마로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또, 그것을 디자인적으로 잘 구현시켰다고 생각한다. 7. 우리 조의 팀워 크는 어땠는지?_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했다는 점에서 저희 팀워크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 특히 4학년인 현우 오 빠가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8. 조장을 하며 느낀 점?_ 권진희: 디자인 캠프를 준비 하면서 나 이외의 누군가를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걱 정이 많았는데 막상 과제를 진행하니 4학년 오빠, 1, 2학년 들 친구들이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해줘서 준비부터 과제 제출까지 웃으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디캠을 마무 리하면서 후련하기도 하고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운 마음도 든다. 그리고 부족한 조장인데 애 많이 써준 팀원들에게 고 마운 마음이 가장 크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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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캠프를 시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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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4학년으로써 마지막 디자인캠프에 수상받은 소 감?_ 강현우: 마지막 디자인 캠프인지라 같은 조원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을 하였다. 상을 받아서 다 행이고 같이 열심히 작업한 조장 진희, 2학년 다은이, 1학년 민서 전부 고맙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나한테 믿고 맡겨줘서 고마운 마음이다. 마지막 디캠이라 시원섭섭하다.
10.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게 디자인 캠프란?_ 황다은: 조원 4명이서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잊지 못할 경험이 된 것 같다.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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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제19회 디자인캠프 로고 학생인터뷰_ 학년별 인터뷰 학생회 인터뷰 CMCO 인터뷰 궁금합니다 디자인캠프 만족도 조사 디자인캠프 History
66 ▹ 제19회 디자인캠프 로고
제19회 디자인캠프 로고 로고 수상자 인터뷰 _ 이정주
안성맞춤이란 요구하거나 생각한 대로 잘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어떤 것이든 쓰이고자 하는 곳에 적절하게 들어 맞는 것이 안성맞춤이라 생각했다. 이번 19번째 디자인 캠프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안성에 ‘딱’ 맞기를 바라는 의미로 로고를 제작해 보았다.
1. 이번 디캠의 주제를 듣고 무슨 생각이 들었나? _ 주제
3. 로고 컨셉은 어떻게 잡게 되었나? _ 이번 디자인캠프 주
를 크게 생각하진 않았다. 디캠에 걸맞는 로고를 만들어 봤으
제가 ‘안성 문화 콘텐츠 및 관광 콘텐츠’와 관련된 내용이라 자
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으로 로고를 만들게 되었다.
료조사를 많이 했다. 남사당, 바우덕이, 안성 8경 등 안성에 대 해 다양하게 조사했는데, 이 위주로 조사하게 되면 안성시 전체 를 알리는 로고보다는 그 쪽(남사당, 바우덕이, 안성 8경) 로고 가 될 것 같아 ‘안성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로고를 만들자!’ 라 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안성맞춤’이라는 안성의 슬로건을 이용하여 로고를 만들게 되었다. 또,‘안성맞춤’에 대 해 찾아보니 그 유래가 안성의 도기 장인들이 고객 맞춤으로 작
2. 로고를 만들게 된 계기는? _ 작년에는 학회여서 할 수
품을 제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안성의 슬로건이 안성
가 없었고, 17회 디캠 때 참가해 본 적이 있다.나도 계속 만들면
맞춤이 되었다고 한다. 이를 듣고 ‘딱’ 맞게 만든다는 느낌을 받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에도 만들게 되었다.
아 ‘딱!’ 이라는 로고가 나오게 되었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4. 로고 아이디어는 어떻게? _ 로고를 만들어 놓고 컨셉을 부
6. 로고 수상 소감? _ 그래픽 시간에 ‘형, 축하해요.’ 라는 소
여했는데, ‘딱’이라는 컨셉을 잡은 후 그것을 표현할 방식을 고민
리를 듣고서 어안이 벙벙했다. 나말고도 될 만한 사람들이 많
했다. 맞아 떨어지면 없어지는 모습을 보며 ‘테트리스’를 인용하
다고 생각했고, 교수님들의 반응이 의외로 좋아서 놀랐다. 또,
게 되었다. 색상은 한경대 컬러를 사용하여, 안성맞춤, 딱, 테트리
의미(컨셉)가 좋아 교수님들이 선택해 주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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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색상 등 모든 것들이 아우를 수 있었던 것 같다. ‘딱’의 의미를 찾아보니 부사적 의미로 알맞게 들어맞은 모양이라고 나와 있었 다. 이를 그래픽적 요소로 어떻게 넣을 수 있을까 생각해서 테트 리스를 인용했다.
교수님들이 말했는데 1도로 쓴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라 는 소리를 들었다. 1도의 경우, ‘딱’처럼 보이지 않고 조형적으
5. 로고 작업방향은? _ 산돌의 ‘단팥빵’ 서체를 이용해 테트리 스 모습을 형상화했다. 70% 이상 가공했고, 이 서체를 이용한 이 유는 테트리스의 바(BAR)의 굵기와 직선과 곡선이 적절히 있어 형상화하기 적합하다고 생각해서였다. 작업을 진행하고 나서 교 수님께 여쭤보니 ‘안성맞춤’이라는 글씨가 들어가면 좋겠다는 말 씀을 듣고 작업을 다시 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잡아놓은 틀이 있었기 때문에 ‘안성맞춤’이라는 글씨가 들어가게 되면 구조가 깨지게 돼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느낌표를 넣게 되었고 (물론 느낌표를 넣은 의미는 다양하지만), 느낌표의 점에 해당하 는 부분에 ‘안성맞춤’이라는 이름을 넣게 되었다.
7. 로고 활용은 어떻게 했으면? _ 컬러일 땐 완벽하다고
로 따로 노는 느낌이라고 해서 아예 새로 만들었다. 그래서 1도 와 3도는 조형적으로 다르되 의미는 일관되어 보이게끔 하려 고 노력하였다.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학회의 옷에 쓰이는 로 고와 현수막에 쓰이는 로고가 1도가 아닌 3도로 쓰였고, 현수 막의 경우 거의 초반에 초안본으로 만든 로고가 쓰여 놀랐다.
8. 전 학회장으로서 이번 디캠 어땠는지? _ 사업단에서 지원해준 덕분에 작년보다 지출비용이 줄어서 좋았고, 학과에 하나의 축제를 잘 마무리하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사업단의 많은 도움과 학생들을 위한 기획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
68 ▹ 학년별 인터뷰
학년별 인터뷰
학년별 인터뷰 _ 1학년
임요한, 배유나, 신미경, 한유림, 장영은
1. 이번 디캠에서 느낀 점과 배운 점은?_ 신미경: 나도 툴 을 열심히 배워 작업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조별과제를 어 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내년은 올해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정준영: 선배들에게 전공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게 되 어 좋았고 40개가 넘는 과제를 보며 큰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2. 대학교에 들어와서 같은 과 선배들과의 팀 작업은 처 음 해봤을 텐데 어땠는지?_ 임요한: 생각보다 괜찮았다. 일 분배를 잘 해주셔서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었다. 배유나: 처음 엔 힘들었지만 선배들과 처음 팀 과제를 해봐서 새로웠다. 팀 내에서 역할분담을 정확히 해 좋았다. 장영은: 좋았다. 선배님 들이 생각보다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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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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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번 디캠에서 좋았던 점과 개선 해야 할 점은?_ 신미 경: 작업하는 환경이 너무 좋았다. 리조트가 전체적으로 깨끗하 고 음식도 맛있었고, 생각보다 선배님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 던 것이 좋았다. 그리고 아쉬웠던 점은 주제가 너무 광범위한 주 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더 풀어내기 어려웠던 것 같다. 다음에는 어느 정도 선이 있는 주제였으면 좋겠다. 임 요한: 선배들과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조별과제를 어 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배유나: 추억을 많 이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아쉬웠던 점은 미리미리 준비 해서 밤을 새우는 것보다는 부담 없이 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4. 내년에 디캠 주제로 선정되었으면 하는 것은?_ 장영은: 청춘이나 여행 같은 흥미롭고 더 자유롭게 생각하고 작업할 수 있는 주제. 정준영: ‘party tonight’?
5. 디자인 캠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_ 임요 한: 디자인 실무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괜찮은 캠프인 것 같다. 배유나: 힘들었지만 작업을 하고 완성하며 뿌듯함 을 느낄 수 있는 캠프였다. 장영은: 디캠은 결과물을 내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보니 미리 작업을 많이 해가는 경우가 많아 보였다. 과제와 수업의 반복인 학교를 떠나는 디자인 캠프는 조금 더 재밌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 겠다. 예쁜 바다와 좋은 숙박시설을 충분히 즐기고 싶었다. 그리고 아침 기상미션으로 진행된 ‘디캠맨을 잡아라.’ 이벤 트는 재미있었다! 정준영: 디자인 캠프는 여타 다른 MT들과 달리 과제를 한다는 점에서 과엠티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겠 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충분히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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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학년별 인터뷰
학년별 인터뷰 _ 2학년
허가람, 장성훈, 성한들, 조혜령, 정민아, 정승훈
1. 이번 디캠에서 느낀 점과 배운 점은?_ 성한들: 벌써 조
2. 1학년 때에 비하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데 어땠는
장을 어떻게 할지 걱정되지만, 이번 디자인캠프를 통해 더 열
지?_ 허가람: 애매하다. 1학년 때는 시키는 것만 하면 됐는데 2
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조혜령: 2박 3일 동안 힘들고 지
학년은 시키는 것도 하고 시키기도 해야 했다. 장성훈: 작년에
치겠지만, 결과물이 어떻든 간에 조원끼리 마찰없이 즐겁게
는 춤추기 바빴지만, 올해는 작업에 열중할 수 있었다. 제대 후
끝까지 해내는게 중요한 것 같다.정승훈: 소통의 중요성을 느
에 더 제대로 해보고 싶다. 성한들: 2학년이 되니 책임감이 생기
꼈다. 떠오르는 생각을 그때 그때 팀원들과 공유하고 발전시
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다. 조혜령: 조장 언니를 보면서 내년
키는 과정이, 공동작업 속에서도 혼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
에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커졌다. 정승훈: 1학년 때는
았던 나에게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었던
춤만추러 갔었는데 2학년이 돼서 가게 된 디캠은 달랐다. 2학년
디캠이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거리낌 없이 자신의 의견
은 작업에 영향을 주는 위치라고 생각했기에 조원들에게 폐가
을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와 그것을 잘 판단하고 골라낼 수 있
될까 걱정이었다. 그래도 1년 동안 나름 경험을 쌓아 왔기 때문
는 능력 또한 나에게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에 나의 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시험대이기도 했다고 생각한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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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년 디캠과 다른 점이 있다면?_ 장성훈, 성한들: 오 프닝 영상이 많은 걸 보니 학회가 열심히 한 것 같았다. 아침 미션 이벤트가 생겨 좋았던 것 같다. 재미있었고, 내년이 기 대된다. 정승훈: 작년 디캠은 우리 학과의 20주년을 맞아 축 하하면서 그다음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장이었다면 이번 디캠은 우리 학교가 있는 안성의 부흥과 관광 발전을 위 해서 논의하는 장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학과 만의 축제에 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멋진 디자인학과의 면모를 보여준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3. 이번 디캠에서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은?_ 허가
5. 디자인 캠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_ 조혜령:
람: 개인적으로 마지막 날 전 학년 남자가 모두 모인 3002호가
한경대 디자인학과만의 축제! 정민아: 우리 학과만의 특징 정
좋았다. 평소에 못 보던 선배들도 많이 보고 친구들도 사귀었다.
승훈: 디자인 캠프는 전 학년의 전 학생들이 모여서 한 가지
학교에서도 선후배들 간의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정승
주제를 끊임없이 토론하고 논의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발표
훈: 좋았던 점은 학회와 1학년이 준비해 준 공연 덕분에 시상식
하고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시상도 하는 우리 디자인학
분위기가 정말 뜨겁고 재밌었다고 생각한다. 개선해야 할 점은
과의 전통이자 자랑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점들은 계속해서
디캠이 학과 내에서 다른 학년끼리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의 출
지속시키고 개선 점들은 점점 보완해가면서 이 아이디어들이
발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다.
큰 영향력을 떨칠 수 있는 더 큰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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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학년별 인터뷰
학년별 인터뷰 _ 3학년
김동임, 이슬빛, 박수정
1. 이번 디캠에서 느낀 점과 배운 점은?_ 김동임: 1, 2학년
4. 내년에 디캠 주제로 선정되었으면 하는 것은?_ 김동임:
때랑 3학년 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고 색달랐다. 조장으로서 책임
디자인과 학생들이 개성 넘치는데 아이디어를 내는 데에 있어서
감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됐고 디캠을 다녀와서 나 자신의 역량을
한정적이었다. 1학년들도 같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주제가 나
잘 알게 되었다. 이슬빛: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는 거에 대한 방향
왔으면 좋겠다. 이슬빛: 디자인과와 관련된 재미있는 주제.
성을 많이 배웠다. 어떻게 아이디어를 짜야하는지에 대한 고충 과 뽑아내는 방향성을 많이 배웠다. 박수정: 디자인 캠프를 통해 나의 부족함과 팀 작업에서 리더쉽의 중요성을 배웠다.
2. 디자인 캠프에 갔다 와서 얻은 것이 있다면?_ 김동임: 이번 디자인 캠프를 다녀와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었다. 책임감도 커지고 나 자신의 역량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 5. 조장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뿌듯했던 점은?_ 김동임: 3. 이번 디캠에서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은?_ 김동
주제 부분에서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나오지 못하는 것이 가장 힘
임: 평소 학년 간에 교류가 없었는데 디캠을 통해 팀 작업을 하고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들이 마지막까지 서로 격려해 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즐길 거리가 많아졌으면 한다.
면서 잘 마무리했다는 것이 뿌듯했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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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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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인터뷰 _ 4학년
이은지, 이윤수, 이경민, 김진수
1. 마지막 디캠을 다녀 온 소감 한마디 _ 이은지: 이번 학회 에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이윤수: 시원섭섭 하다? 좀 더 재밌게 놀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경민: 디자인 캠 프는 4학년이 되기 전에는 항상 부담스러운 행사였는데, 4학 년이 되고 마지막 디자인 캠프를 다녀와서 그런지 아쉬웠다.
2. 디자인 캠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_ 이윤수: 모이기 힘든 디자인학과가 다 모이는 명절 같은 것.
3. 4학년의 입장에서 후배들을 지켜 본 소감은?_ 이윤수: 다들 생각했던 것 보다 잘해서 놀랐다. 김진수: 후배들이 생각외 로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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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학년별 인터뷰
편입생, 전과생 인터뷰
이민규, 권수진
1. 처음 디캠에 참여하셨는데 어떠셨는지?_ 이민규: 다른 과의 MT들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었고 막 전과를 해서 아 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디자인 캠프를 통해 사람들과 많 이 이야기하고 친한 사람이 많이 생겨서 좋았다. 권수진: 우선 편입하고 디자인 캠프를 가기 전부터 디자인 캠프에 대한 소문 을 많이 들어서 설렘 반 걱정 반이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3학년 이 되면 조장이 되어서 조원들을 이끌며 과제를 하고 밤을 꼴딱 새서 과제를 하고 나면 슈퍼스타K 같은 무대에서 발표하게 된 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이었는데, 다행히도 이번 디자인 캠프에 서는 조장이 아니라 조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인데도 너 무 좋은 조원들을 만나서 밤샘이지만 즐겁게 작업하고 상까지 타고 재밌게 디자인 캠프를 다녀온 것 같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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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자인 캠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_ 이민규: 다 른 과와 차별성이 있는 게 좋고 무엇보다 디자인과 전원이 간다는 점이 너무 좋은거 같다. 권수진: 무언가에 몰입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인 것 같다. 평소 과제에 집중하더라도 다른 과제에 대한 걱정 도 하면서 과제를 진행하는데, 하루 만에 조원들이 같이 밤을 새워 가면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끈질기게 파고 진행한다는 것이 재 미있었다. 힘들 수도 있었겠지만 너무 좋은 팀을 만나고 그 안에서 뽑은 주제도 나에겐 너무 재미있는 주제라서 조원들과 함께 작업 하면서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3. 이번 디캠에서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은?_ 이민 규: 좋았던 점을 꼽자면 학회 사람들이 준비를 너무 잘해줘서 좋았다. 과제도 좋게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그리고 개선되야 할 점은 작업 기간이 하루 정도 더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한다. 권수진: 이번 디자인 캠프에서는 팀을 잘 만나서 좋았던 것 같 고 또 은상이라는 큰 상까지 받아서 더 좋았다. 다만 개선해야 할 점은 사실 2박 3일 중에 작업할 시간은 하루도 채 안 되는데 그 작업 시간 안에서 뽑아내야 할 과제가 너무 큰 느낌이었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
76 ▹ 학생회 인터뷰
제 25대 학회 인터뷰
범하영, 김동완, 허진원, 이채연, 노윤희, 김민혁, 서희, 안해리, 정지명, 정연문, 구제민, 공귀영, 우민정, 김유정, 박지혜, 구름, 김다슬
학회장 범하영: 사실 보람을 많이 못 느꼈다. 생각보다 학생들의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준비한 것만큼 참여가 활발하지 않 은 것 등 보람을 느낄 부분이 거의 없었다. 내년 디캠에는 널널하 게 3박 4일 여정으로 마음의 휴식을 취할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 다. 또, 학회 또한 즐길 수 있는 디자인 캠프가 되었으면 한다.
부학회장 김동완: 이번 디자인 캠프를 위해 학회에서 여러 가지 이벤트 등 준비한 게 많고 그렇기에 일반 학생일 때보다 일이 많 아 고생했다. 무엇보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발생해서 힘든 부분이 있었다. 학과 내 1년 중 제일 큰 행사라 많이 준비하려고 했고 준비하면서 학회끼리 협동하느라 다들 많이 고생한 것 같 다. 잘 따라와 준 학회 분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문화부장 허진원: 1학년 장기자랑 담당이었는데, 1학년 학생들이
관리부장 정지명: 다들 처음 진행하는 행사이다보니 아쉬운 게
잘해줘서 뿌듯했다. 아쉬운 건 시상식 진행이 서툴렀던 점이고 내
많다. 관리차장으로 고생한 정연문, 구제민에게 고맙다. 관리
년에는 장기자랑이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문화차장 이채연: 1학
차장 정연문: 마지막에 학회끼리 사진 찍을 때가 기억에 남고,
년 학생들이 잘 따라줘서 고맙고 다행이다. MC들도 수고했다. 시
이번 기회를 통해 학회끼리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서로 힘
상식 진행이 서투르고 연습대로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든 건 알지만, 앞으로는 일반학생과 학회학생 서로가 배려하면 서 디캠을 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관리차장 구제민: 학회 가 디캠을 위해서 준비한 과정이 길고, 비록 수고로움을 알아 주지 못하지만, 학생들이 더 믿고 따라와 줬으면 좋았을 것 같 다. 그래도 사고 없이 잘 끝내서 보람찼다.
총무부장 공귀영: 디캠을 준비하면서 돈 걷는 일이 힘들었다. 총무차장 우민정: 학생분들이 학회가 노력하고 힘들게 준비하 는 점을 이해해주고 따라와 줬으면 좋겠다. 학회, 학생 모두에게 더 여유 있는 행사가 돼서 좋은 디자인 캠프가 되었으면 좋겠다. 끝으로 디자인과 큰 행사가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고 보람차다.
환경부장 노윤희: 아쉬웠던 점은 학과 학생들이 집합시간을 잘 안 지켜줘서 통제가 제대로 되지 못했다. 환경차장 김민혁: 이전 디자 인 캠프와 달리 이벤트나 행사를 기획했는데 기대만큼 안된 것 같 아 아쉬웠다. 그러나 기획, 준비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인사부장 서희: 과에서 진행하는 큰 행사여서 일도 많았지만, 마무 리가 잘돼서 좋았다. 인사차장 안해리: 기존 프로그램이랑 다르게 다양한 이벤트 등을 시도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생각 만큼 제대로 잘 되지 않은점들은 아쉬웠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77
78 ▹ 학년별 인터뷰 / CMCO 인터뷰
홍보부장 김유정: 재미있는 영상들 많이 만들었으니 재밌게 봐 주었으면 좋겠고 버스가 다른 길로 빠지는 사고가 일어나 당황 했다. 또, 홍보부에서 하는 일이 생각보다 다양해서 놀랐다. 홍보 차장 박지혜: 일정이 너무 긴박해서 힘들었다.
기획부장 구름: 처음 하는 일이라 부담이 컸었는데 마지막 날 학생 들의 ‘즐거웠다’라는 소리에 기분 좋았다. 또,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학회학생들이 달라붙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 다. 기획차장 김다슬: 버스 대여에 문제가 있었고 디캠 당시에도 딴 길로 새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모든 학과 사람들을 위한 행사인 데 제대로 되지 않은 점들이 아쉬웠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
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79
CMCO 기획팀 인터뷰
김윤화, 김가영, 편조이, 한지희
프로젝트 팀장 김윤화: 처음으로 솔선수범하는 자리를 맡게 되어
기획팀 편조이: 디자인캠프 보고서를 준비하며, 처음엔 조금 힘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프로젝트의 처음과 끝에
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팀원들과 계속해서 회의하고 준비하
늘 참여했기에 이번 디캠은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더 애착이 가는
면서 기획하는 것만큼 보람차고 뿌듯한 일을 없는 것 같다는 생
프로젝트였고 잘 하고싶었다. 잘 따라와 준 팀원들과 각자 맡은 바
각이 들었고 그만큼 재미있게 작업했다. 무엇보다 디자인캠프
에 최선을 다한 다른 팀들에게 감사하다. 또, 이 일에 같이 힘써주신
보고서 작업은 저 혼자와 저희 팀원만의 노력이 아니라 CMCO
교수님, 실장님, 연구원, 조교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의 다른 팀원들, 그리고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협조 덕분에 더 즐 겁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부팀장 김가영: 이런 의미 깊은 작업에 참여해서 기쁘다.
기획팀 한지희: 이번
팀장 자리가 힘들 텐데도 항상 배려하고 응원해준 윤화와 인터뷰
프로젝트에서 수상팀 학생들과 다른 학생들을 인터뷰해오는 일
따느라 힘들었던 조이랑 지희, 갔다 온 후까지 이어지는 인터뷰에
을 했다. 인터뷰에 잘 응해주지 않은 학생들 때문에 힘들기도 했
도 흔쾌히 답해주신 모든 학생분들, 자료 제공해주신 학회 분들과
지만 전 학년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게 좋았
같이 작업한 CMCO 다른 팀들까지 모두 모두 고맙다!
고 내가 인터뷰 한 것이 책에 실린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
80 ▹ CMCO 인터뷰
CMCO 사진팀 인터뷰
임영호, 이주미, 이지원, 최설, 김재원, 한유림
캡틴 임영호: 뒤늦게 결성된 사진팀의 첫 활동이었는데 처음이
사진팀 최설: 디캠에서 처음 했던 사진팀 활동이었다. 우리들이 진
라 그런지 미진한 부분이 많았다. 이번 작업을 계기로 단점을 더
지하게 작업하는 모습부터 신나게 노는 모습까지 자칫하면 그냥
욱 보완하여 더 좋은 사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흘려보내 버릴 뻔한 순간들을 직접 사진에 담아내고 그 사진을 나 중에 다 같이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
부캡틴 이주미: 이번 디캠에서 CMCO 사진팀이 처음으로 활동 을 하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시작하
사진팀 김재원: 디캠에서 처음 CMCO 사진팀을 활동을 해봤는데
게 되었다. 어떻게 운용을 해야 디캠의 모든 면면을 찍을 수 있을
뜻깊은 장면들을 내가 직접 사진으로 남긴다는 것이 재밌고 뿌듯
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팀원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고민
했다. 앞으로 더 잘 찍어서 내가 찍은 사진들이 여러 곳에 기록되었
을 덜어내고 기대를 채워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으면 좋겠다. 사진팀 한유림: 사진팀 첫 활동이 디자인
사진팀 이지원: 사진을 남기는 역할을 맡다 보니 행사, 이벤트, 후
캠프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었는데 사진을 찍는다는 게 내가 생각
배들의 공연 등 더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되었던 디자인캠프였다.
했던 것보다 어려웠지만 잘 나온 사진들을 보면 뿌듯했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
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81
CMCO 그래픽팀 인터뷰
정태영, 정다희
캡틴 정태영: 지난 몇 년 동안 디캠보고서가 제작되지 않았기 때
는 의구심에 작업을 하다가도 몇 번이고 멈추고 생각하고를 반복했
문에 다시 작업을 시작한다는 게 많이 힘들었다. 보고서의 구성
다. 작업 컨셉을 잡는 데에만 이틀 내내 걸렸고 없는 자료도 많았다.
을 기획하고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도 해야 하는 작업이기에 시
그래서 필요한 자료는 학과카페나 인터넷을 뒤져가며 찾아야 했고
간이 꽤 많이 걸린 것 같다. 하지만 CMCO의 여러 팀이 함께 하
텍스트에 어울리는 사진을 일일이 찾고 보정하고 하는 작업들과 특
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경험은 정말 좋았다. 우리 이후로
히 수상작 인터뷰 작업에서는 최대한 수상팀들의 작업을 잘 보여줄
도 계속 디캠보고서가 제작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거의
수 있게 정리하고 편집한다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
모든 편집작업을 맡아 해준 다희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래도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작업의 시 작부터 끝까지 도와주고 함께 해 준 태영 오빠에게 정말 고맙다.
그래픽팀 정다희: 디캠보고서 작업은 사실 처음엔 여러 명이 다 같이 하는 작업이었는데 어쩌다보니 혼자서 편집 작업을 맡게 되 었다. 아직 실력이나 경험이나 모든 면에서 많이 부족하고 편집 디자인이라고는 해 본 적도 없어서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나 하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
82 ▹ 궁금합니다
궁금합니다 Q. 이번 디자인캠프의 주제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어렵 고 애매모호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대학은 그 대학이 소재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대학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써 그 책무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학 과 학생들은 타지역 출신이 대다수여서 안성이라는 도시를 너
Q_ 보고서 편집부
무 모릅니다. 별로 알려고도 하지 않고 졸업하게 되지요. 우리
A_ 황인화 교수님
교수님들은 우리 학과 학생들이 안성의 역사와 환경 등을 파악 하고 안성의 관광과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은 안성시를 위
Q. 먼저 디자인캠프가 19회를 맞이 하게 된 것을 축하
해서나 디자인 전공 학습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하고
드립니다. 내년이면 20회가 되겠네요. 우리학과가 개
적절한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설된 지는 그 보다 오래 된 것으로 아는데요. 디캠과 우 리학과 역사에 대해 궁금합니다.
Q. 디자인캠프 기간도 짧은 데 특강을 디자인캠프 장소
A. 우리학과는 산업디자인학과라는 이름으로 1994년 야간 40명으로 처음 개설되었습니다. 이듬해 주간 30명이 추가되 어 정원 70명이 되었구요. 디자인캠프는 1997년 처음 개최되
에서 해야 하는가, 학교에서 미리하면 어떤가 하는 의견 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 시는지요.
었습니다. 그래서 우리학과의 나이와 디캠의 나이는 차이가
A. 디캠을 떠날 때는 여러분들이 조별 만남을 통해 이미 아이
있습니다. 졸업전시회 또한 1997년 제1회 졸업전시회가 개최
디어회의와 역할분담 등 어느 정도 작업이 구체화되는 시점이
되었구요. 학회는 1994년부터 1대 학회가 시작되었으므로 내
지요. 디캠 장소에서 하는 특강은 학교라는 일상을 떠나 새로
계산이 맞다면 2015년이 22대 학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후
운 환경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여러분의 컨셉과 작업 방향에 오
야간정원이 주간과 통합되고 학과명칭 또한 디자인학부 3개
류가 없는지 다시 한번 검토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또 다른 현
전공으로, 다시 디자인학과 2개 트랙으로 변경 발전되어 왔
실적 이유가 있는데 학교에서는 각자의 수업 시간이 달라 학생
습니다.
전체가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Q. 디캠 장소, 일정 등이 예년과 똑같아 흥미가 떨어지는 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예전에는 디캠이 3박 4일이었습니다만 몇 해 전부터 2박 3일로 줄었습니다. 문제는 예산이지요. 물가가 많이 올라서 3박 4일을 고수 하기에는 비용 추가가 너무 많아집니다. 학회와 상의하여 일정을 줄 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장소 문제 역시 매년 학회가 고심하는 부분 입니다. 그러나 우리 학과 규모 250명이 한꺼번에 한 장소에서 2박 3일 동안 워크샵을 진행 할 수 있는 공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학회에서 설문을 하면 학생들이 디캠장소로 바닷가를 원하는 것으 로 조사됩니다. 서해안은 대형 강당 또는 세미나실을 갖춘 숙박시설 을 찾을 수가 없고 한 두 군데 있다 하더라도 동해안에 비해 현저히
Q. 네, 감사합니다. 많은 궁금점들이 풀린 것 같습
비쌉니다. 1.5배 정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바닷가에 인접해있고 대형
니다.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디자인캠프의 향후
세미나실을 디캠 기간동안 독점 사용할 수 있고 가격 대비 시설이 훌
발전계획이 있다면 어떤 것이 될른지요?
륭한 곳을 찾다보면 초이스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교수님 들도 안 가본 데 가 봤으면 좋겠어요. 서해안이나 남해안, 예산이 허 락된다면 해외도.. (웃음)
A. 19회차를 진행하면서 디캠이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만의 명실상부한 우수 교과과정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까지에는 역대 학회장과 학회임원들의 희생적 노력과 수
Q. 작품 평가기준에 대해 학생들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고가 있었기 때문이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만 디캠의 프
A. 평가기준을 미리 제시한 것으로 압니다. 이번 디캠에서는 아이디
로그램이나 운영방식 전반에 대해 재학생들은 해마다 색
어의 창의성,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 등을 중요하게 보았던 것으로
다른 시도와 변화를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진행의 포맷
기억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매우 중요하지만 기존에 이미 있
에서 큰 틀의 변화는 어렵지만 학과에서는 교내 타 전공
는 아이디어라고 하더라도 창의적으로 새롭게 엮어낸 것이라면 좋은
또는 타 대학 디자인전공 학생들과의 융합캠프를 시도해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작품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보고자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주제의 선정이나 진행방
3분간의 PT는 매우 중요합니다. PT를 담당한 조원의 개인적 역량도
법, 결과물 형식 등에 있어서도 트랜드의 변화에 따라 항
필요하지만 작품의 특장점이 충분히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조원들이
상 최선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디자인캠프의 발전적 운
대본을 잘 짜야 합니다. PT에서 놓친 부분들은 보드를 참고로 파악
영방법에 관해서 학생들도 자유롭게 의견을 내 주면 좋
하게 되므로 보드도 충실하게 작품의 내용을 싣고 있어야 하겠지요.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83
매우 그렇다
84 ▹ 디자인캠프 만족도 조사
그렇다 보통이다
디자인캠프 만족도 조사 디자인캠프 참여학생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0.6%
230명 중 159명 응답
6.9%
6.9%
10.7%
5% 17.6%
2015년
디자인캠프의
디자인캠프의 진행
29.6%
및 프로그램에
44%
주제가
37.7%
적절하였다
만족한다
40.9%
1.3%
5%
12.6%
11.3%
18.2% 22%
24.5%
세미나 내용은
디자인캠프를 통해
디자인캠프 주제의
나의 전공교육역량에
문제해결과정에 도움이
긍정적인 도움이 있을
되었다
것이다
42.1% 30.2%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32.7%
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0.6%
12.6%
0.6%
11.9%
과제 및 과정에서
디자인캠프를 통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32.1%
33.3%
협업능력이 높아졌다 42.8%
1.9%
9.4%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한였다
39.6%
3.1%
1.3%
20.1%
26.4%
우리조의 결과물은 28.9%
13.2%
13.2%
25.8%
안성시를 위한 차별화된
선후배간 유대관계를
문화관광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었다
개발하였다. 39.6% 43.4%
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85
86 ▹ 디자인캠프 History
디자인캠프 History
1997, 제1회 ▼
1998, 제2회 ▼
1999, 제3회 ▼
2000, 제4회 ▼
주제 _ 21세기 디자이너와 컴퓨터
주제 _ 일러스트레이션의 현황과 전망
주제 _ 21세기 문화산업 “캐릭터”
주제 _ 달걀을 세워라! (사고의 전환, 그 발상의 세계)
강사 _ 김진기 (디자인믹스 대표이사),
강사 _ 이성표 (일러스트레이터),
강사 _ 임우빈 (메스노벨티 디자인 실장)
강사 _ 김광규 (한국브랜드협의회 회장),
황의정 (삼성데이타시스템)
장소 _ 강원도 속초 삼포크레스코
김봉철 (일러스트레이터)
장소 _ 경기도 안성 엄마목장 청소년수련원
장소 _ 속리산 유스타운
인원 _ 1~4학년 전체
인원 _ 1~4학년 전체
2012, 제16회 ▼
2011, 제15회 ▼
2010, 제14회 ▼
2009, 제13회 ▼
주제 _ 서비스 디자인
주제 _ 스토리텔링
주제 _ 유니버셜 디자인
주제 _ Humor & Design
강사 _ 윤성원(디자인진흥원 과장)
강사 _ 김탁훈(중앙대 참단영상대학원 교수)
강사 _ 최령(농어촌 생활환경디자인 연구소장)
강사 _ 민현기(건국대학교 레크리에이션&MC과정 강사)
장소 _ 강원도 속초 켄싱턴 리조트
장소 _ 아이파크
장소 _ 강원도 속초 코레일
장소 _ 강원도 속초 켄싱턴 리조트
인원 _ 1~4학년 전체
인원 _ 1~4학년 전체
인원 _ 1~4학년 전체
인원 _ 1~4학년 전체(312명)
2013, 제17회 ▼
2014, 제18회 ▼
2015, 제19회 ▼
주제 _ 에피소드
주제 _ 20
주제_ 안성시 문화·관광 콘텐츠 및 홍보전략 개발
강사 _ 채석용(대전대
강사 _ 디자인말하기
강사_ 조성하 (동아일보 기자)
글로벌융합창의학부 조교수)
(이지원,윤여경,정기원,김의래)
장소 _ 강원도 속초 켄싱턴 리조트
장소 _ 강원도 속초 켄싱턴 리조트
인원 _ 1~4학년 전체
인원 _ 1~4학년 전체
인원 _ 1~4학년 전체
주창환 (카피라이터) 장소 _ 경기도 청평 사조연수원 인원 _ 1~4학년 전체
장소_ 강원도 속초 켄싱턴 리조트 인원 _ 1~4학년 전체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를 다녀와서 ◃
2002, 제6회 ▼
2003, 제7회 ▼
2004, 제8회 ▼
주제 _ 디자인 창업/사장님 되어 보기
주제 _ 문화콘텐츠 디자인
주제 _ 모바일 컨텐츠산업과 디자인
주제 _ 에듀테인먼트
강사 _ 조성환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 평가위원),
강사 _ 김형진 (국제법률대학원대학 교수),
강사 _ 유성호 (소프트젠 모바일사업부 팀장),
강사 _ 김종억 (판화작가),
2001, 제5회 ▼
정재영 (타프시스템 대표이사)
이명희 (오콘 영상사업본부 수석팀장)
이진우 (SK Telecom커머스 사업팀장)
87
이각범 (아리수미디어 대표이사)
장소 _ 충남 대천 한화리조트
장소 _ 강원도 속초 영랑호리조트
장소 _ 강원도 속초 금호리조트
장소 _ 강원도 고성 금강산콘도
인원 _ 1~4학년 전체
인원 _ 1~4학년 전체
인원 _ 1~4학년 전체
인원 _ 1~4학년 전체
2008, 제12회 ▼
2007, 제11회 ▼
2006, 제10회 ▼
2005, 제9회 ▼
주제 _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이너
주제 _ 창의적인 디자인 문제해결을 논하다.
주제 _ 색채감성 트레이닝
주제 _ 상상시장(Imagination Market)
강사 _ 윤호섭 (국민대학교 환경디자인 연구소장)
강사 _ 이원구 (THINKTHINK 어린이 미술관장)
강사 _ 유지연, 임찬희 (하트앤컬러 코리아)
강사 _ 현태준 (작가)
장소 _ 충남 대천 한화콘도
장소 _ 강원도 양양 낙산 프레야콘도
장소 _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
장소 _ 강원도 속초 삼포크레스코
인원 _ 1~4학년 전체 (334명)
인원 _ 1~4학년 전체(326명)
인원 _ 1~4학년 전체
인원 _ 1~4학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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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19회 디자인캠프
2015년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 보고서
인쇄
2016년 2월 18일
발행
2016년 2월 26일
서명
2015년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자인캠프 보고서
저자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발행
태범석
발행처
한경대학교 출판부
(456-749)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327
Tel. 031-670-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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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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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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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1995년 6월 30일 제 408 - 2001 - 000004호
이 책은 수도권특성화사업(CK-II) 창의창업혁신사업단의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