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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KWASS 이달의 작품소개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이 아트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한국생활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미술부 활동으로 가슴 설레던 10대의 맘으로 다시 돌아가 연필과 붓을 잡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인생이 펼쳐졌습니다.
전공인 산업디자인의 무대에서, 지난 15년 이상을 한국에서 섬유, 의류, 광고 디자이너 겸 프리랜서로 살아왔지만 어릴 적부터의 꿈인 순수미술과 현대미술의 꿈을 실현하려 7년 전부터 충무아트홀과 다양한 아트활동으로 다시 재충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케언즈, 골드코스트, 멜번 등의 여행을 거쳐 호주 시드니에 정착하게 되어, 매일의 카페 드로잉작업을 하다 보니 나를 알아가는 긴 여정이 지루하지 않고 다이나믹하며 그 과정을 통해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가 이야기 백현미 Ashley Baik
EDUCATION
1994 - Industrial Design from Gaywon University of Art in Korea
GROUP EXHIBITIONS
2017-2020 KWASS Annual Art Exhibition 2014 Chungmu Art center“청출어람” 2012 Insadong“앗! 눈이” 2012 SICAF COEX Character Licensing Fair /Angry Bird 1997 COEX International Textile Exhibition
My mother
▪Acrylic on Canvas ▪75cm x 100cm
Covid-19 Mask for her
▪Acrylic on Canvas ▪45cm x 45cm Recharge up ▪Acrylic on Canvas ▪45cm x 3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