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7 8 9 13 22 33
표지작품 설명 봄날의 싱그러운 철쭉꽃과 영산홍이 피어있는 무 등산을 배경으로 웅혼한 광주학생독립운동탑을 형상화하였음.
표지│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김 재 형 (34회)
47 48 52 53 57 58 59 60 73 74 75 82 84 85 100
총동창회장 인사말│박찬국(42회) 학교장 인사말│김병채 학생회장인사말│고병우 총동창회소식 모교소식 지역동창회소식 무등 초대석│ 김국웅(33회) 우리로광통신(주), (주)무등 대표이사 조 현(43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서강석(52회) 호남대총장 공일회 모임소식 동문동정 화제의 동문│서균렬(49회)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학생탑춘추 장학기금 조성에 앞장서는 광랑회│정용화(48회) 1998년부터 장학금 76차례 기부│강삼석(39회) 장학기금 모금 적극 동참합시다│김상형(43회) 장학금 자동이체(CMS)신청서 장학금 기탁 & 동문 명단 BOOK 시Ⅰ│이옥헌(52회) 무등의 빛 광장│김태옥(26회), 이한규(31회), 서호련(34회) 제34회 일고인 한마당 이렇게 하겠습니다│고길석(64회) 모임소식│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광주전남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기별동창회 동정 시Ⅱ│이동규(41회)
-국립현대미술관 현대미술초대전 초대작가 -서울조선화랑 기획 초대 개인전 -미국 LA, Modern Art Gallery 초대개인전 -프랑스 루불미술관 국립살롱초대전 출품 -한국가톨릭 미술상(본상) 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서양화분과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장역임 -전 호남대학교 예술대학학장역임
발행일 2011년 6월 발행인 박찬국 발행처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번지 인쇄처 한출판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 166-3번지 2층
전화 062) 527-1955 전화 062) 228-0721
<무등의 빛>에 게재된 기고문은 반드시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의 공식적인 의견과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공식 홈페이지 www.ilgo.or.kr
총동창회장 인사말
모교의 발전과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금년 3월부터 총동창회 회장을 맡은 42회 박찬국입니다. 총동창회 업무도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총동창회장의 업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두려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다만 광주서중과 일고를 6년간 다니 면서 그리고 이제까지 살아오는 과정에서 항상 광주서중·일고를 그리고 광주서 중·일고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는 것만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모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총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와 같은 생각으로 총동창회의 업무를 수
박 찬 국(42회) 총동창회장
행하겠습니다. 총동창회의 가장 큰 목적 중의 하나는 동창회원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동 창회원 각각의 발전, 각 기수별 동창회의 발전 그리고 총동창회는 이들의 발전을 도와주고 격려해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동창회원과 각 기 수별 동창회는 총동창회가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워야 할 것입니다. 또한 총동창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특히 광주서중·일고가 지역의 명문교임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명문교의 동창회는 당연히 지역사회의 발전에 일정부분 책임을 가지 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동창회의 가장 큰 목적중의 하나는 모교의 발전을 도와주는 일입니다. 명문교 로서 계속 존재하기 위한 필수요건입니다. 저희들의 모교인 광주제일고등학교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시행합니다.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는 광주광역시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하여 우수한 학생 및 교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명문교로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기간에는 정부 로부터 매년 2억원의 지원을 받지만 동시에 총동창회 장학재단도 매년 1억원을 지 원하게 됩니다. 5년 후에는 평가 후에 다시 선정이 되는 과정을 갖게 됩니다. 이 모든 역할에 동창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많은 도움 주시기 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욱 더 명문으로 발전하는 모교 그리고 총동창회를 기대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6│제52호 동창회보
학교장 인사말
“천하제일 광주일고의 재도약을 위해...”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여러분의 모교 광주일고는 2011학년도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신입생 287명의 입학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자율형 공립고 학교장 공모와 더불어 교사를 100%로 초빙하여, 학교 운영의 자율성·책무성을 높이고 교육과정을 학교 여건 에 맞게 특성화하여 명문 광주일고로 다시 비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교를 사랑 하시는 모든 동문 여러분 덕분입니다. ‘2010 고교야구 주말리그 도입 고교 야구 최강전 우승’ 과 더불어 살아있는 학 교! 변화하는 학교! 학교구성원들의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는 학교! 우리 광주일고
김병채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장
의 미래는 밝고 힘찹니다.‘총동창회 장학생 수혜 학생과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 , ‘DREAM-FIRST 재도약 프로그램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탐색’특히 선배님들 의 초청 강연 및 학생과의 대화는 학생들에게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꿈 을 키워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력 있고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지도로‘2010학년도 재능콘테스트 우수학교 표창’ ,‘2010학년도 교육과정 우수 학교 표창’ 등으로 옛날 여러 동문들이 다녔던 학교의 모습을 찾아가기에 노력하 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2011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신입생 경쟁률 2.1 대 1 의 관심으로 나타났고, 287명의 자율형 공립고 신입생 287명이 입학함으로써 모 교는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더 나은 학교로 발전해 갈 수 있는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자율형 공립고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우리학교 여 건에 맞게 특성화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동문 여러분의 관 심과 지원이 더더욱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럽고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저는 천하제일 광주일고의 재도약을 위해 동문 여러분의 힘을 최대한 얻고자 합니다. 열정적이고 실력 있는 선생님들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힘이 되어주고자 합니다. 명문 광주일고를 위해 든든한 토양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건승과 명문 일고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기원하면서 글을 맺겠습니 다. 감사합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7
학생회장 인사말
선배님들의 명성에 부끄럽지 않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5월인데도 벌써 날씨가 푹푹 찌는 것이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일찍 찾 아 온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항상 모교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시는 선배님들께 이렇게 광주일고의 모든 학생들을 대표하여 편지를 올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과거 비평준화 시절 광주일고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명성과 열정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으며, 또 매번 선배님들의 명성을 들을 때마다 존경심과 경외감이 생겨납
고병우
니다. 제가 이 자랑스러운 광주일고 교정에 들어선 지 벌써 3년이 다 되갑니다만 지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회장
금껏 보아왔던 선배님들의 열정과 사랑은 변함없이 늘 한결같았습니다. 그런 선배 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또한 저의 모교이자 선배님의 모교인 광주일고에 대한 애정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재학 3년 동안 매년 선배님들께서 주시는 동창회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을 때마다 적지 않은 돈을 저희 후배들을 위하여 선뜻 내어주신 선배님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고, 공부를 하는 매 순간마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힘을 내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한 만큼 성적이 나 오질 않아 부끄러운 마음이 생겨납니다.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여 광주일고를 위하 여 헌신 하시는 선배님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을 해 보려 합니다. 항상 모교를 위하여 애쓰시는 선배님들! 선배님들께서 보여주시는 열정에 발맞추 어 저희 후배들도 광주일고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 리겠습니다. 광주일고를 졸업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모교에 대한 사랑을 이어 갈 것 입니다. 그럼 선배님들의 동창회보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8│제52호 동창회보
news
총·동·창·회·소·식
야구부 황금사자기 본선 진출 하키부 전국종별 선수권 대회 출전 격려 모임 지난 5월 18일(수) 18시, 모교 정문 앞“김치사랑” 에서 야구부 황금사자기 본선 진출, 하키부 전국종별 선수권대회 출전 회식의 자리를 가졌다. 감독 및 선수들 노고를 치하하는 뜻에서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신임 박찬국(42회)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재 학생 선수들에게“광주제일고 학생인 것에 감사” 하라며 이번 선 수권대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총동창회에서는 박찬 국(42회) 총동창회장, 김종일(41회) 상임고문, 김상형(43회) 수석 부회장, 김승식(44회) 사무총장, 이상복(49회) 총무이사, 한일섭 (52회)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2011년도 제3차 재단법인 동창장학회 이사회 2011년도 제3차 재단법인 동창장학회 이사회가 4월 19일(화) 17시 30분에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 었다. 박찬국(42회) 총동창회장의 인사말 후 강삼석(39회) 동문 신임이사 소개와 주차장 활성화 대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회의 후 맛가로 옮겨서 만찬을 가졌다.
▶ 참석이사 : 10명(박찬국이사장, 안종일, 이상욱, 강대권, 심 상은, 김재호, 강삼석, 이장홍, 김상형, 허 정) 김동일, 이승우 감사, 김용채 법률자문위원, 김병채 모교교장 , 김승식 사무 총 장, 오광진 기획 실장
2011년도 제2차 상임이사회 및 임시총회 2011년도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제2차 상임이사회 및 임시 총회가 4월 15일(금) 17시 역사관 2층 시청각실에서 50여명의 동 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상임이사회에서 박찬국(42회) 총동창회장의 인사말 후 상임이사들의 위촉장 수여와 총동창회 집행부 소개가 있었다. 이어 임시총회에서 총동창회장, 김병채 모 교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강삼석(39회)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다. 임시총회에서는 장학금 기탁증서 전달과 2011회계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승인이 있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9
news
총·동·창·회·소·식
2011년도 제2차 재단법인 동창장학회 이사회 2011년도 제2차 재단법인 동창장학회 이사회가 3월 18일(금) 17시,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박 찬국(42회) 총동창회장의 인사말 후 안건 결의 사항으로 2011년 회계연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역사관 세입·세출 결산 원안대 로 통과, 임원 선임의 건으로 이사장 박찬국(42회), 상임이사 김 상형(43회), 보선 이사 강삼석(39회) 동문에 대한 선임 건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회의 후 맛가로 옮겨서 만찬의 시간을 갖고 마무 리 되었다.
▶ 참석이사 : 10명(김종일 이사장, 안종일, 고재형, 강대권, 심상 은, 이장홍, 정대영, 김상형, 최재훈, 허 정), 박찬국 신임 총동창 회장, 이승우 감사, 김병채 모교 교장, 김승식 사무 총장, 오광진 기획실장
2011년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정기총회 2011년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3월 14일(월) 18 시 30분, 포에버리더스 10층에서 열렸다. 김승식(44회) 사무총장 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종일(41회) 총동창회장을 비롯 하여 총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유난 히 추웠던 지난 겨울 탓으로 3월인데도 추위가 채 가시지 않았지 만 지역동문회에서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종일 총동 창회장과 김병채 모교교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나해주(52회) 감사의 2010회계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감사 보 고가 있었고, 2010회계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박 찬국(42회) 동문의 제28대 회장에 대한 인준, 이장홍(41회), 나해 주(52회) 동문에 대한 감사 인준이 있었다. 상임고문으로 김종일 (41회) 동문을 추대하였다. 그 후 강삼석(39회) 고문의 건배제의 가 있었으며, 만찬을 즐기며 끝나는 시간까지 참석한 동문들 모두 흥겨운 기분으로 마무리하였다.
2011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 2011년도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제1차 상임이사회가 3월 7 일(월) 17시 역사관 2층 시청각실에서 6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승식(44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상 임이사회에서 김종일(41회) 총동창회장과 김병채 모교 교장의 인 사말이 있었다. 전회의록 낭독, 나해주(52회) 감사의 2010회계연
10│제52호 동창회보
news
총·동·창·회·소·식
도 일반회계 감사 보고가 있었다. 안건으로는 2010회계연도 일 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에 대한 원안통과 및 회장 후보 박 찬국(42회) 동문과 감사 후보로 이장홍(41회), 나해주(52회) 동문 에 대한 선출논의가 있었다.
2011년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2011년 신년하례회가 1월 6일(목) 18시 30분, 포에버리더스 10층에서 열렸다. 김승식(44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종일(41회)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총 16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추운 날씨에 도 불구하고 조영택(44회) 국회의원, 이낙연(45회) 국회의원, 김동 철(49회) 국회의원, 장휘국(43회) 광주광역시교육감 등 정·관계와 지역동문회에서도 참석하여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김종일 총 동창회장과 김병채 모교 교장의 인사말 후에 안종일(26회) 고문께 서 축사를 해주셨다. 원로 선배 및 초청 동문 소개와 장학금 기탁증 서 전달식이 있었다. 기념 떡 절단과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시종 동 문들 모두가 흥겨운 기분으로 마무리하였다.
2010년도 제4차 재단법인 동창장학회 이사회 2010년도 제4차 재단법인 동창장학회 이사회가 12월 14일(화) 17시, 김종일(41회) 총동창회장을 비롯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동창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재단법인 이사회에서 안건 결의 사항으로 1. 2010회계년도 재단법인 장학금 세입·세출 가 결산 : 원안대로 통과, 2. 2011회계년도 재단법인 장학금 세입· 세출 예산(안) : 원안대로 통과, 3. 정관 변경 1) 기본재산 증액 원안대로 통과 (15억 5천 → 18억 5천만원), 2) 목적사업 변경 원안대로 통과 / ◆ 변경 전 1. 장학금 지급 2. 교재 연구비 지급 3. 체육 진흥 장학금 지급 4.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사업 5. 기타 이 법인의 목적에 적합한 사업 ◆ 변경 후 1. 장학 사업 2. 연구 및 학술 진흥 사업 3. 국제 교류 사업 4. 시설 사업 5. 체육지원사업 6. 출판 보급 및 시상 사업 7.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
▶ 참석이사 : 7명(김종일 이사장, 안종일, 이상욱, 심상은, 이 장홍, 김상형, 송태종) 김병채 모교 교장, 이승우 감사, 김용 채 법률자문위원, 김승식 사무 총장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11
news
총·동·창·회·소·식
2010년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송년의 밤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2010년 송년의 밤이 12월 13일(월) 18시 30분, 포에버리더스 10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김승식(44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김종일(41회) 총동 창회장의 인사말과 강삼석(39회) 상임고문의 축사가 있었다. 원 로 선배 및 초청 동문 소개와 장학금 기탁증서 전달식과 교가 제 창이 있은 후 이상욱(32회) 고문의 건배로 1부 행사를 마무리하였 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초청 무대와 참석한 동문들의 끼를 발산하는 노래 실력대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고 2010년 총동창회 송년의 밤을 뜻깊게 마무리 하였다.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회의 ▶ 일시 : 2010년 11월 23일(화) 18:00 ▶ 장소 : 총동창회 사무실 ▶ 참석자 명단 총동창회 : 김종일(41회) 총동창회장, 정대영(42회) 수석부회 장, 김상형(43회) 장학재단 상임이사, 김승식(44회) 사무총 장, 오광진(45회) 역사관 기획실장, 박종교(47회) 총무이사, 한일섭(52회) 홍보이사 소위원장 : 김 성(47회) 소위 위원 : 선현주(53회), 김환호(66회)
12│제52호 동창회보
교
훈
교
가
이은상 작사·이홍렬 작곡
학교상징
교목 : 소나무
교화 : 동백꽃
교색 : 하늘색
상징_ 겸손·지혜 학생상_ 부단한 노력으로 실력을 기르는 학생
상징_ 협동·인내 학생상_ 밝고 맑은 마음으로 공부하는 학생
상징_ 평화·자유 학생상_ 학생 정신으로 전통을 이어가는 학생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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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제65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 준우승 지난 6월 6일 잠실야구장에 열린 제65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서울의 강호 충암고에 밀려 모교가 안타깝게 준우승하였다. 5일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서울 대표 덕수고와 치 열한 투수전 끝에‘디펜딩 챔프’ 모교가 2-0으로 완승하 며, 2년 연속 결승전에 진출했었다. 경기 직후 광주일고 김선섭(67회) 감독은“선수들 노고 에 감사한다며, 더욱 분발하여 좋은 결과를 갖도록 노력 하겠다” 라며 준우승 소감을 밝혔다. 감투상 : 이현동(광주제일고등학교 투수)
‘진로 직업 탐색의 날’행사 시행 - 전문 직업인 초청으로 건전한 직업관과 꿈 키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와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직업관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 전문직업인의 초청 강연을 듣는‘진로 직업 탐색의 날 행사’ 를 시행했다. (2011.05.04) 이 날 행사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직업인(김상형 전남대 의대교수 외 22명)들이 참여하여 학생들과의 만 남을 가졌다. 행사는 각 분야별 진로특강과 학생들의 질 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진로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여 특강을 들어 직업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 을 얻고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다. 초청강사 들의 특강에 학생들은 메모를 하고 질문을 하는 등 적극 적인 태도로 강의에 임했다. 김병채 교장은“이 행사가 일회적으로 끝나지 않고, 전 문직업인과 진로희망 학생간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실제 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점차 확대 시행하여 학 생들이 건전한 직업의식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 고 말하였다.
하키부 2010년 12월 : 대한하키협회 최우수단체상 최우수지도자상 : 강순환(53회) 최우수 선수상 : 유호연 2011년 1월 : 대한체육회 체육상 단체 부분 장려상 2011년 5월 : 18세이하 아시아 선수권 대회 주니어 이재성(2학년) 국가대표 출전 14│제52호 동창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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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재·학·생·문·예
초 원시림 32기 최 우 석
원시림 33기 범 종 완
끝없는 모래의 바다. 그 무한한 대지 위에 홀로 서있는 거인.
작음 빛으로부터 새어나온 빛은 호수를 만들고
익어버릴 듯한 뜨거움과 얼어버릴 듯한 차가움 말라버릴 듯한 배고픔과 미쳐버릴 듯한 외로움
우뚝 선 심지는 지하로 더 낮은 곳으로 어둠이 되어 흐른다.
세상 어느 누구도 숨쉬지 않는 그곳에 뿌리 내린 너는 포기를 모르는고나. 너의 그 험난한 길 끝에 최후의 몸부림으로 피워낸 눈부신 꽃…….
흔들리는 불빛은 나의 몸이 되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인지 버리려는 것인지 길도 찾지 못한 채 막막한 바다의 등대되어 어둠 속 홀로 자신을 깨운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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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선배님 고맙습니다! 동문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일고 제88회인 박재현이라고 합니다.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이고, 미래에 정신과 의사라는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2학년이 되었고, 이 학교에서 생활 한지도 1년이 넘어갑니다. 처음 보았었던 학교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 있었고, 1학년이었던 저희 들에게 새로운 후배들도 생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찬 학교생활로 인해 저희들의 모 습도 꽤 성숙해졌고 이제는 신체의 성장 속도보다는 마음의 성장속도가 더 빨라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장학금을 받게 된 것은 금년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0년 그 떨리는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저는 이 혜택을 감사히 받아 누리 고 있습니다. 저는 이따금씩 장학금에 대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친족 사이에서조차도 이렇게 맹목적으로, 대가 없이 누군가를 지원해주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데 그저 후배라는 이유로 학업에 큰 보탬이 되어주신다는 게 정말 그저 놀랍 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선배님들의 무궁한 애교심에 감탄하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선배와의 만남’같은 프로그램에서 선배님들을 뵙게 됐는데, 사회 각 분야에 서 크게 기여하고 계시는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모교에 대한 자긍심도 생깁니다. 저희 가족은 사실 가난하지도, 부유하지도 않은 중산층의 소박한 가정입니다. 이러 한 이유로, 사실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보다도 저에게 장학금에 대한 우선권이 부여되는데 대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저에게 주시는 이 어마어마한 장학금이 물질적인 가치로는 상당한 액수 이지만, 부모님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한없는 은혜에 비해서는 하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나마 조금이라도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는 생 각에 마음이 매우 뿌듯해지고 부모님께 매우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고등 학생으로서의 늘 변함없는 일상 때문에 때로는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심지어 지금 제 생활이 그다지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더군다나 의사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이기 때문에 늘 대학진학에 걱정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너무 나약해보이고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럴 때에는 공부에 대한 욕심보다는 걱정과 근심이 앞서 의지력이 약해져서 학업에 약간 소홀해지곤 합니다. 그래서 전 안 되는 일을 계속 붙잡고 끙끙거리기보다는 조금 씩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도전하는 편이기에 잠시의 휴식시간을 갖고 다시 학업에 정진 하려고 노력합니다.
16│제52호 동창회보
news
모·교·소·식
그럴 때마다 저는 주위에서 저를 인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로 큰 활력을 얻고 기쁨에 가득찬 채로 새로이 공부를 시작합니다. 중학교 때는 감사를 드리는 대상이 주로 부모님께 국한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 선생님, 더불어 선배님들께서 주시는 장학금이라는 새로운 자극원 이 생겨 저를 더 강하게 고무시켜줍니다. 사실, 우리들 마음은 다들 조금씩 불안하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들에겐 포기나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주어진 이 국 한된 시간을 이용해 최대의,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 늘 부지런히 노력해왔습니다.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열심히, 성실하게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 또한 어느 분야에서라도 최고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실력을 연마하겠 습니다. 그러니 선배님들께서도 늘 변치 않는 믿음으로 저희 후배들에게 끝없는 애정 과 관심을 쏟아주시고, 늘 뒤에서 지지해주시고 독려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광주제일고등학교 2학년 박재현 올림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17
자율형 공립고
18│제52호 동창회보
Dream·First 재도약프로그램 선배와 함께 꿈을 가꾸는 진로탐색 1. 운영 목적 ■ 명문고의 전통을 계승하여 학생들은 애교심과 자부심을 함양한다. ■ 선배들의 경험을 전수받아 학생 자신이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스스로 성취할 수 있도록 한다. ■ 선배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학생들은 바른 인성을 키우고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배양한다.
2. 운영 방침 ■ 학교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학교비전을 마련한다. ■ 학생들은 부모와 선배의 조언을 바탕으로 자신의 인생 비전을 정한다. ■ 선배 초청 강연 및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 창의적 체험학습활동과 연계하여 매년 1인 1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의 자신의 직업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 동문회의 인력풀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적절하고 지속적인 강의를 실시하고 따뜻한 만남 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3. 추진 계획 ■ 초청 강연을 위한 선배 인력풀 확보 - 동문회의 연락망을 활용하여 본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리고 재학생과의 만남을 희망하는 명단을 확 보한다.
실시년도
선배 거주 지역
인원
1차년도
광주, 전남 지역
30명 이상
2차년도
전국으로 확대
60명 이상
비고 초청강연 현장강연 초청강연 현장강연
■ 대 상 : 1, 2학년 재학생 - 연중 실시, 3학년 재학생 - 3월과 11월 이후 실시 ■ 과정 이수 : 1, 2학년 재학생은 매 학기에 정기적으로 1회의 과정을 이수한다. 3학년은 11월 이후에는 동문 사업체를 직접 찾아가 강의를 듣는‘현장 강연회’ 에 2회 이상 이수한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19
■ 과정
차시
요일
과정
담당자
장소
실시 횟수
1 2 3 4 5
월 화 수 목 금
동문선배와의 대화 동문선배와의 대화 강교수비전 스쿨 동문선배와의 대화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동문선배 동문선배 비전스쿨강사 동문선배 담임교사
시청각실 시청각실 시청각실 시청각실 각 교실
학기 중 1회 학기 중 1회 학기 중 1회 학기 중 1회 학기 중 1회
■ 선배와의 대화 일정표(1, 2학년): (07:30까지 등교, 07:40-08:30까지 장소: 시청각실)
구분
<월> <화> 동창회장 특강 선배와의 대화
<수> 비전스쿨
<목> 선배와의 대화
<금> 미래탐색
1학년 1, 2, 3반
9월 13일
9월 7일
9월 8일
9월 9일
9월 10일
강사
동창회장
고길석
담당강사
박강회
담임교사
1학년 4, 5, 6반
9월 13일
9월 14일
9월 15일
9월 16일
9월 17일
강사
동창회장
김영호
최희석
담임교사
선재성
1학년 7, 8, 9반
9월 13일
9월 28일
9월 29일
9월 30일
10월 1일
강사
동창회장
김상형
담당강사
유제철
담임교사
2학년 1, 2, 3, 4반
10월 4일
10월 5일
10월 6일
10월 7일
10월 8일
강사
동창회장
임내현
담당강사
서강석
담임교사
2학년 5, 6, 7반
10월 4일
10월 12일
10월 13일
10월 14일
10월 15일
강사
동창회장
허정
담당강사
양시복
담임교사
■강의 주제 및 강사 1) 선배와의 대화 시간과 명사초청 강연회의 주제 영역은 자유주제부터 다양한 영역에서 주제를 선정 할 수 있다. 2) 주제 예시 : ① 자유 주제 ② 인간관계 ③ 리더십 ④ 다양한 직업의 세계 ⑤ 위기 극복의 경험 ⑥ 학습계획 수립 등
20│제52호 동창회보
연번
성 명
졸업횟수
소 속
주 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김종일 고길석 박강희 김영호 최희석 선재성 김상형 유제철 임내현 서강석 허 정 양시복 임영란
41 64 58 47 59 55 43 40 46 52 45 54
총동창회장 화순고려병원원장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광주대성여자고등학교장 자연그린한방병원원장 광주지방법원수석부장판사 전남의대교수 광주일보대표이사 법무법인 로컴 변호사 호남대학교부총장 에덴병원장 광주광역시 고문변호사 강교수비전스쿨 무등교육원대표
비전을 갖자! 사회생활의 바른 자세 진실된 삶 올바른 진로 선택 의료계열 진학 긍정의 힘 의료계열 진학 올바른 인간관계 학습 방법의 학습 리더십을 갖자! 로스쿨 진학 법조인의 자세 꿈과 비전을 통한 미래설계
■3학년 수능 이후 특강
연번
성 명
졸업횟수
소 속
주 제
1
김종일
41
총동창회장
비전을 갖자!
2
장인환
52
KTB투자증권 사장
CEO와 사회 봉사
3
정찬용
44
(전)청와대 인사수석
인재육성 프로그램
4
장병완
46
국회의원(광주광역시 남구)
바람직한 대학인의 자세
5
임내현
46
법무법인 로컴변호사
리더십을 갖자!
6
담당강사
강교수비전스쿨
예정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 다음과 같은 항목에 대하여 답하는 형식의 편지를 작성하게 하여 스스로의 미래를 점검하게 한다. 1) 나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2) 인생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 3) 내가 변해야 한다면 무엇을 바꾸어야 할 것인가? 4) 인생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나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 것인가? 5) 20년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4. 기대되는 효과 진로지도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알맞은 진로를 계획하고 선택하여 자아실현을 위 한 올바른 생애설계를 하도록 도울 수 있다. 역할모델의 제시는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 데 활력을 넣어주어 높은 성취동기를 갖게 되어 다양한 영 역에서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멘토링제의 운영은 새로운 조언자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정신적 성숙을 가져올 것이고 이를 통해 미래지향적 삶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통하여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중감이 향상될 것이다. 학업성취의 측면에서 구체적인 목표 설정으로 학업성취수준을 높일 것이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21
news
지·역·동·창·회·소·식
재 경 동 창 회 2011 재경 동창회 행사계획 재경 동창회 바둑대회 동창회 주최, 돌무리회 주관 (1월 23일(일) 오전10시, 서초고등학교 강당) 이사회 (2월 22일(화) 18:30, 베라체웨딩 컨벤션 2층) 한뫼회 시산제 (3월 6일(일) 10:00, 집결장소 : 수유리 4.19탑 ) 51 ~ 55회, 56 ~ 67회로 구분하여 기별 회장단 초청간담회 개최 (3월 16일, 23일 18:30 동창회 사무실, 간담회 형식) 원로 및 역대회장단 초청 간담회 (4월 7일(목) 12:00, 일식 / 동창회 2층) 기별회장단회의 (4월 20일(수) 18:30, 베라체웨딩 컨벤션) 재경 동창회 걷기대회 (5월 28일(토), 북한산 둘레길 등 예정) 재경 동창회 기별 테니스대회 (동창회 주최, 정일회 주관) - 5월 29일(일요일), 고양시 훼릭스테니스코트 한뫼회 정기산행 - 6월 26일(일) 한뫼회 정기산행 - 9월 4일(일) 상임이사회 (9월 22일(목) 18:30, 베라체웨딩 컨벤션) 재경 동창회 걷기대회 (10월 8일(토) 10:00, 월드컵 공원 등) ‘일고인 한마당’행사 참여 (10월 23일(일) 모교, 주관기수 : 64회) ‘학생독립운동기념일’행사 학술 세미나로 계획 예정 (11월 3일(수), 프레지던트호텔 예정) 한뫼회 송년산행 및 정기총회 (12월 4일(일), 청계산 예상) 정기총회 (2012년 1월 10일(화) 18:30) [집행부] 회 장 : 안재홍(40회) 010-3748-8834 수석부회장 : 이수행(41회) 011-213-5679 사 무 총 장 : 채신원(45회) 011-247-3659
22│제52호 동창회보
총 괄 이 사 : 이강현(45회) 010-3691-0600 사 무 차 장 : 이강현(47회) 010-8409-1587 운 영 이 사 : 최인성(47회) 010-9760-8525 사 업 이 사 : 조내현(47회) 010-4629-3389 연 구 이 사 : 나현호(48회) 010-3256-0035 재 무 이 사 : 송진호(48회) 016-374-8020 섭 외 이 사 : 한상석(49회) 011-393-9966 협 력 이 사 : 이용우(49회) 010-4363-3300 조직이사 1 : 오문조(49회) 016-301-4882 총 무 이 사 : 한창안(49회) 011-234-4591 정보관리이사 : 나계수(50회) 010-9475-7588 과학기술이사 : 오일근(51회) 011-9280-5191 관 리 이 사 : 고병숙(51회) 010-5349-1279 조직이사 2 : 정태성(51회) 010-6800-6880 행사이사 1 : 김상철(52회) 011-732-0534 행사이사 2 : 최 영(53회) 010-2060-8644 문화예술이사 : 안형렬(54회) 010-3733-9326 부총무이사 : 이정주(54회) 010-9605-6989 이 사 : 김진수(55회) 010-4600-5688 이 사 : 류병수(55회) 010-3664-7447 이 사 : 김안수(56회) 011-213-2725 이 사 : 강성열(57회) 010-3608-0995 이 사 : 박우경(58회) 010-9897-1154 이 사 : 이춘재(59회) 017-323-6894 이 사 : 박준현(60회) 010-9493-5882 이 사 : 이근정(61회) 010-9164-7338 이 사 : 강경남(61회) 011-9712-8758 이 사 : 김영호(62회) 010-6460-5628 이 사 : 양정민(62회) 011-778-2377 이 사 : 손석만(63회) 010-2737-3665 이 사 : 고 평(64회) 010-4880-7442 이 사 : 최성수(65회) 010-2259-7080 이 사 : 박규태(66회) 010-6511-9825 이 사 : 강황희(66회) 010-8721-0800 이 사 : 박재오(67회) 010-2603-9289 간 사 : 김 옥 02-2075-7588 [집행부 특임이사] 특 임 이 사 : 박하진(40회) 019-612-6725 특 임 이 사 : 이정훈(47회) 010-5334-3355
news
지·역·동·창·회·소·식
[감사] 감 사 : 안왕선(39회) 010-5296-2345 감 사 : 마철현(49회) 011-254-0697 [상임고문] 상임고문 : 이태홍(39회) 017-211-1537 [특보] 특보 : 김윤삼(40회) 010-8332-8430 특보 : 박상록(41회) 010-8261-5335 특보 : 이윤재(42회) 010-3292-3141 특보 : 신준상(43회) 010-5449-2514 특보 : 양재열(44회) 011-891-1989
재 강 진 동 문 회 지난 2011년 4월 30일 (토) 오후 7시 강진 아트홀 에서 제6회 영랑문학제가 개막되었다 . 영랑문학제는 대한민국 대표 서정시인, 저항시인 인 영랑생가 부근에서 매년 모란이 피는 4월 말쯤 에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 6회째로 4월 30일(토) ~ 5월 1일(일) / 2일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한편, 영랑축제 개막식에서 재강 서중·일고 김영 배 둥문(25회) 께서 영랑기념사업회 회 운영 및 기 금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영랑기념사업회 김용복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재 경 남 동 문 회 짝수월 셋째주 수요일 19시 30분 일고인의 잔치 2011년부터 수요일 저녁으로 변경 2010년 10월 14일 맛있는 대합조개파티(시원한 국물맛~) 양근복(58)동문 마산지방검찰청 준비담당부임 축하 2010년 11월 17일 경주양동마을(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 유산) 답사 30여명 참석 ~아주~ 좋았다 함.
재 대 전 동 문 회
지난 2011년 3월 28일 오후 6시 30분에 강진읍 서 성리“참숯골 식당” 에서 모임을 가졌다. 재 강진 서 중·일고 동문회원 20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선후배간 정을 돈독히 하였다.
2010년 12월 15일 바다의 향이 넘치는 자연산 가리비 파티 김상석(52)동문 부친상 2011년 4월 김정환(45)동문 본인 별세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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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창·회·소·식
2011년 4월 10일 김해정산 c.c 3조 티업 - 재경남광주일고인 춘계골 프대회-챔피언 박성도(40회)
2011년 4월 11일 광주고보·서중·일고동창장학회 - 일백만원 (1,000,000) 송금 6회차(2006년~2011년) (합 : 6,000,000) 조정관(39회)동문 삼광기계(주) 부사장 영전- 축하 드립니다. 강종민(52회)동문 볼보건설기계코리아(주) 부사장 영전
재경남 광주서중·일고 동문회 임원 회 장 : 김선경(43회) 마산지역 부회장 : 안기현 (46회) 창원지역 부회장 : 김학규 (50회) 총 무 : 박호근 (59회) 재 무 : 신흥수 (59회) 감 사 : 조정관 (39회)
재 대 전 동 문 회 2011년 3월 정기모임 관련 모임 일시 및 장소 : 2011년 3월 15일(화요일), 천년 의 정원(둔산동 KBS뒤) 주요 토의 및 결정 사항 전임 임원단 감사패 증정(최상섭 회장님, 양지용 부 회장님, 이종욱 총무님)
24│제52호 동창회보
2011년도 행사 계획 소개 (4월 동문 골프 행사, 추 계 등산 행사 : 무등산 등) 2010년도 회계정산 보고/김흥식 재무(총 이월액: 1,748,869원) 열악한 동문회 재정사항 극복을 위한 재대전 동문 회 기금 마련 제안 : - 41회 동문님(오재호, 장재중님 외)들께서 50만원 기금 약속 - 47회 최정상 동문 100만원 기금 약속 - 현 회장단 기금 약속 (김준수 회장 30만원 외) - 이전 기금(현물 포함) 쾌척 동문께 감사: 박경학님, 최정상님, 고심석님 외 기타 동문회 조기 활용, 명찰 제작, 통장 및 현수막 제작 등 보고 및 토의 3월 모임 참석자 (총 61명) 윤재율 최기원 최화섭 신재승 정 현 백방선 강극수 박영길 고심석 김정열 박경학 채인원 배동엽 김영주 최영진 손창수 이철원 장재중 이민웅 오재호 양세정 조건현 조달지 양동열 박우전 김영우 김승호 장영우 김남정 김준수 박정순 이경식 이국일 최정상 양병우 염상원 정해일 이상호 김종훈 김재혁 고재상 양지용 김영진 오주원 이종욱 박기식 김용배 정승호 조용호 오영규 김무열 윤현철 김흥식 용재식 김병삼 차광진 정남준 서창호 민순호 이인태 김동학 2011년 연회비 납부자(2011년 3월 현재 총60명) 고심석 박경학 이순영 김영주 이철원 오재호 조달지 최상섭 문승옥 정근호 김준수 박정순 이경식 이국일 최정상 양병우 양지용 박승식 오주원 이현선 이종욱 박기식 조일훈 김흥식 용재식 서창호 민순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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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창·회·소·식
1월모임 납부자 25명) 최기원 최화섭 신재승 정 현 백방선 강극수 박영길 김정열 채인원 배동엽 최영진 장재중 이민웅 양세정 조건현 양동열 김영우 김승호 장영우 김남정 염상원 이상호 김재혁 김영진 김용배 정승호 조용호 오영규 김병삼 고재상 김무열 김동학 정해일 이인태 박우전 (이상 3월모임 납부자 35명) ☎ 회비 관련사항 문의: 010-9364-5172(김흥식 재무) ♠동문회 통장: 국민은행 459001 04 233920 (김흥식) 3월 모임 경비 현황 수입 : 2,880,000원, 지출 : 1,970,000원, 잔액 : 910,000원 전년도 이월잔액 : 1,748,869원 총 잔액 : 2,658,869원
2011년 4월 골프 모임 관련 모임 일시 및 장소 : 2011년 4월 17일(일요일), 군산 CC.(Public course)
행사 주요 내용 버스 이동 → 군산 CC 점심→ 운동 → 만찬 → 대 전행 버스&오락 운동 결과 시상 메달리스트 : 김용관 아차상 : 윤보현 롱기스트 : 서창호 니어리스트 : 장재중 행운상 : 최정상, 오재호 감투상 : 김량, 김흥식 골프 모임 참석자 (총 32명) 고재상, 김 량, 김승호, 김영진, 김용관, 김준수, 김현장, 김흥식, 문정기, 민순호, 박기식, 박동신, 서창호, 양지용, 염상원, 오재호, 오철성, 윤보현, 윤현철, 이경식, 이국일, 이상호, 이진영, 이철원, 장재중, 전기원, 정근회, 정해일, 차광진, 최일병, 최정상, 하호균 모임에 도움을 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메달리스트 시상을 위한 동양화 1점 :39회 박경학 화백님 - 타이어 상품권 4개 : 58회 김흥식 후배님 - 참가자 전원 기념품 : 47회 최정상 선배님 - 게장 선물 2세트 :“복이 있는 집”식당 사장님 - 양주 1병 : 46회 김준수 회장님 행사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함께 도움을 주신 41회 오재호 선배님, 41회 문정기 선배님, 47회 양병우 부회장님, 51회 양지용 선배님, 55회 윤현철 부총 무님, 62회 민순호 행사담당님을 비롯한 여러 동문 님께 깊은 감사!!
2011년 5월 정기모임 관련 공지 ▲ 하제 끝집에서의 회와 함께 환담
▲ 군산 CC에서 Tee-shot(OB??)
모임 일시 및 장소 일시 : 2011년 5월 11일 (수요일) 장소 : 월평동“복이 있는 집”대전일보 길 건너 맞 은편 (☎ 483-9296) 특별히 동문님들만을 위한 5월 병어회와 서비스 준 비(다른 손님 안 받음) 예정이오니, 미리 수첩에 표 시하여 두셨다가 멋진 만남의 기회 가지시길 빕니 다! (약 70분 참석 예상) ※ 2011년 6월에는 재전 광주서중-일고 동문 바둑대 회 개최를 고려 중임. ※ 소식이 길어진 관계로 그 동안 동문님들께 일어났던 경 조사 등에 관해서는 이번 총동창회보에 일일이 별도 소 식전하지못함을양지하여주시길부탁드립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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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창·회·소·식
재 목 포 동 문 회 회장 : 박재신(49회) 총무 : 정우석(56회) 지난 5월 15일(일) 국제FC축구 경기장내 하키경기 장에서 목포지부 동문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 최되었다. @@@@@@@@@@@@@@@@@@@@@@@@@@@@@@@
동안 무안동문회를 위해 수고하셨던 박석면(51회) 회장님을 이어 이찬태(53회) 동문께서 신임회장을 맡아주기로 하였으며 신임 총무로는 박성남(67회) 동문이 맡아 살림을 도맡기로 하였습니다. 전입동 문으로는 박만(72회/광주은행 무안지점)동문이 새 롭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새롭게 2011년을 출범하는 무안동문회는 매월 12일 정기적으로 모임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동문간의 끈끈한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
재 무 안 동 문 회 재무안 광주일고 동문회 정기총회 일시 : 2011년 2월 14일(月) 오후 7시 장소 : 남산가든(무안 경찰서 뒤) 참석자 : 회장-박석면(51회), 부회장-이찬태(53회), 김성배(55회), 총무-김호성(60회) 참석동문 : 김의권(60회), 김경무(67회), 박성남(67 회), 안재만(67회), 주윤성(67회), 박정희(68회), 최 봉근(71회), 박만(72회), 박철민(73회) 내용 : 2011년도 첫모임이자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 하는 정기총회에 무안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26│제52호 동창회보
재무안 광주일고 동문회 월례회 일시 : 2011년 3월 18일(月) 오후 7시 장소 : 홀통장 횟집(무안 현경면 소재 홀통유원지 내) 참석자 : 회장-이찬태(53회), 고문-박석면(51회), 부회장-김성배(55회), 김재권(57회), 김호성(60회), 총무-박성남(67회), 참석 동문-김의권(60회), 김경무(67회), 안재만(67회), 주윤성(67회), 최봉근 (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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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창·회·소·식
내용 : 2011년도 3월 재무 광주일고 동문회 모임이 바닷가 횟집에서 이루어졌다. 찬바람이 불어주는 계절이라 숭어회에다가 무안 갯벌낚지로 저녁식사 와 안주를 이루었다. 기가막힌 맛이라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전입동문] 박 만(72회) 광주은행 무안지점 [전출동문] 정석주(50회) 2010년 10월 4일(월)자로 광주시 광산 구 신창동 1093-11 (주)시루연 전무 취임 최형안(55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 이정권(65회) KT&G 광주지점
광주서중·일고 무안동문회 조직도 고 문 : 배광준(50회) 휴 010-4640-0101 고 문 : 박석면(51회) 휴 010-2607-6214 회 장 : 이찬태(53회) 휴 010-3485-8939 부회장 : 김성배(55회) 휴 010-3626-3228 부회장 : 김재권(57회) 휴 010-5624-2216 부회장 : 김호성(60회) 휴 011-614-7955 총 무 : 박성남(67회) 휴 010-8573-0817
광주서중·일고 무안동문회 사무실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내리 24-17 무안철물건재
재무안 광주서중·일고 동문 명단 조남재(40회) 경성산업(주) 윤창식(48회) 초당대학교 영어학과 배광준(50회) 한우물(광주 남구청 후문) 김영주(51회) 초당대학교 디지털경영학과 박석면(51회) 현경어린이집 이찬태(53회) 무안철물건재 김성배(55회) 아세아농기계 김기희(56회) 광주은행 무안지점 박형중(56회) 무안 해제 한국의원 김재권(57회) 개인사업 문병태(59회) 도드람사료 선현수(59회) 초당대학교 총무과 김 석(60회) 일로 김내과의원 김의권(60회) 무안 삽다리주유소 김호성(60회) 광주전남요트학교 정재욱(60회) 목포대 창업보육센터 김 준(61회) 무안군청 재무과 최은석(62회) 무안 신흥주유소 최재성(62회) 무안군 청계면 성진섭(66회) 전라남도청(광양시청 파견) 송 환(66회) 초당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김경무(67회) 무안농협 해제지소 박성남(67회)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안재만(67회) 몽탄 축산업 주윤성(67회) 무안군청 건설교통과 박정희(68회) 현대인력소개소 김수범(70회) 무안군청 건설교통과 윤순철(70회) 무안군청 해양수산과 최봉근(71회) 몽탄농협 박 만(72회) 광주은행 무안지점 김민성(73회) 무안군청 재무과 박철민(73회) 무안읍 제생한의원 최봉근(71회) 몽탄농협@@@@@@@@@@@@@@@@@@@@@@ 김민성(73회) 무안군청 재무과@@@@@@@@@@@@@@@ 박철민(73회) 무안읍 제생한의원
재무안 광주서중·일고 동문회 정기 모임 : 매월 12일 무안지역에 직장 및 거주하는 약 40여명의 동문들 이 2006년 4월 20일 첫 모임을 한 후 1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면서 동문 회원업체 소 개 및 동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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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부 산 동 문 회 회장 : 김성봉(41회) 대호관세법인 대표 상임위의장 : 임흥섭(42회) (주)두양 대표이사 감사 : 공정현(43회) 유진공인중계사무소 임동조(46회) 강남조선(주) 부사장 총무 : 정영진(52회) 다정한의원 원장 재무 : 김두환(53회) 김두환세무회계사무소
회원동정 변상팔(26회) 자영업 김상수(27회) 자영업 조융제(28회) 호정메디칼 내과의원 원장 김안욱(29회) 거제시 우리정형외과 원장 김진웅(29회) 중앙기계(주) 대표이사 김춘식(30회) 한국해양대학교명예교수 문상오(30회) 수영구 광안2동 임상채(30회) 자영업 김건홍(31회) 동래구 수안동 김삼수(31회) 남부산외과의원 원장 육낙선(31회) 해운대구 좌4동 정현복(31회) 금정구 부곡2동 조정호(31회) 복지법인 전원 대표 홍문표(31회) 관세법인 플러스 원 황진옥(31회) 유운상사 대표 송영민(32회) 해운대구 중동 이상원(32회) 온천요양병원 원장 정을기(32회) 영도구 청학2동 조만선(32회) 선일물산 대표 이철주(33회) 동남의원 원장 박병서(34회) 자영업 박중근(34회) (사)한국민속예술연구원 이현기(34회) 자영업 최소남(34회) 최소남이비인후과 원장 김우제(35회) 동래구 온천2동 장진수(35회) 한국해양대학교 퇴직 전현식(36회) 세무회계사무소 손철현(37회) 부산수산대학교 퇴직 정덕주(37회) (주)경성물산 대표 노위진(38회) 개인택시조합 정용현(38회)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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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남(39회) 대아산업 김민영(39회) (주)부산2저축은행 대표 김인수(40회) 부산대학교 지질학과 교수 신상인(40회) 부산교육청 퇴직 이강우(40회) 부경대학교 경영대 교수 임해용(40회) 자영업 강용균(41회) 부경대학교 해양공학대 교수 김경수(42회) 해운대구 반여동 김명수(42회) 사하구 다대동 전석진(42회) 동백수산 대표 최길남(42회) 지성해운 선장 고광선(43회) (주)인성 대표이사 김규수(43회) 제리산업 대표 김명순(43회) 자영업 박연호(43회) 부산상호저축은행 회장 주명진(43회) 양산시 형주병원장 강 훈(44회) 강훈산부인과 원장 박옥봉(44회) 박옥봉법률사무소 신희철(44회) 서강정형외과 원장 이춘봉(44회) 가남의원 원장 정병일(44회) 동원상사 대표 김 양(45회) 부산상호저축은행 부회장 김종출(45회) 김종출세무회계사무소 문병근(45회)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위윤환(45회) 수영구 광안4동 정관록(45회) 해운대구 우1동 김용일(46회) 부산항도선사 문병용(46회) 인제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 박흥주(46회) 부산시 북구 구의원 (민주당) 정윤재(46회) 양산시 세진교역 김용운(47회) 동아대학교 중어중문과 교수 김정석(48회)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윤상국(48회) 해양대학교 냉동공조공학과 교수 강윤석(49회)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주남창(50회) 해양대학교 사무국장 김금열(50회) 오만제일무역(주) 소용섭(50회) 대남병원 진료부장 윤태훈(50회) 부산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 이덕수(50회) 해양대학교 항해시스템공학부 교수 이지행(50회) 부산진세무서 정영섭(50회) 범진상운(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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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회(50회) 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부 교수 채경석(50회) 채경석피부비뇨기과 원장 김성수(51회) 동아대병원 정형외과 과장 김윤환(51회) 양산 영광철재 박 영(51회) 박영내과의원 원장 윤성식(51회) 윤성식이비인후과 원장 이순주(51회) 부산지검 동부지청 사무국장 차민식(51회) 부산항만공사 신진경영팀 팀장 김복기(52회) (주)포스인터내셔날 대표이사 김재수(52회) 해양대학교 해양공학과 교수 김종현(52회) 동아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서영석(52회) 한독외과의원 원장 유일선(52회) 해양대학교 국제대학 학장 이재기(52회) 운봉한의원 원장 박종술(53회) KBS부산 미디어아트 지사장 송문석(56회) 국제신문 편집부국장 박인종(57회) (주)ICS시스템 대표이사 심종식(58회) 수영구 광안1동 이화진(58회) 중부경찰서 박찬희(58회) 동부경찰서 심종식(58회) 승선중 양성욱(59회) MK(주) 이형하(61회) 부산항만공사 건설기획팀 최정필(62회) 우성상운 대표 이정우(65회) 부산항만공사 감사팀 김백석(66회) 창명해운(주) 김창석(66회) (주)태안종합건설 오명호(69회) KOPA마린 대표이사 2010년 10월 21일 상임위원회 2010년 10월 24일 제33회 일고인 한마당체육대회 참석, 정덕주회장, 김성봉 상임위의장 장학기금 100만원 전달 2010년 11월 13일 동창회 가을 나들이 24명의 동문부부가 안동 및 영주부석사 단풍놀이 2010년 11월 25일 상임위원회 2010년 12월 16일 정기총회 52명의 동문 및 가족 참석 신·구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 2011년 2월 10일 신년하례회 고문, 임원진 및 일고야구부부장, 감독 참석
제5회 천우스포츠배 전국우수초청고교야구대회 2011년 2월 9일부터 19일까지 ( 7전 전승 ) 격려금 200만원 전달 2011년 4월 23일 상임위원회 2010년 11월 12일 김종출(45회) 세무회계사무소 개소식 2011년 2월 06일 문병근(45회) 빙부상 2011년 2월 13일 정덕주(37회, 전회장) 고희연 진해 신생관, 회장외 10명 참석
재 순 천 동 문 회
일시 : 2011년 6월 6일(현충일) 장소 : 순천시 상사면 폭포가든 참석인원 : 100여명 회장 : 정병연(47회) 총무 : 김옥주(55회) 매년 현충일에 열리는 재순 서중·일고 동문 야유 회가 순천 상사 폭포가든에서 회장 정병연(47회)동 문을 비롯하여 39회부터 63회까지 많은 동문과 가 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동문들 간에 화합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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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다졌습니다. 닭 숯불구이 및 삽겹살에 소주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기수별 배구 및 족구를 무더운 날 씨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뛰어 주었습니다. 또한 500여만원 상당의 경품을 동문들의 협찬으로 더욱 빛나는 야유회가 되어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 냈습니다.
송준영(58회) 010-4034-7001 이근욱(59회) 010-7180-4951 이동곤(60회) 016-9858-1372 김정희(61회) 016-611-5015 박영균(61회) 010-2515-1939 최용진(63회) 010-4211-8772
재 여 수 동 문 회 재순천 일고 동문 이사 회 장 : 정병연(47회) 018-611-3817 부회장 : 박영인(48회) 011-876-6985 총 무 : 김옥주(55회) 010-4612-2804 나종우(34회) 016-9886-0333 김봉환(40회) 018-610-7575 이광휴(40회) 010-4610-1612 강영회(41회) 019-375-4578 서동현(43회) 010-9883-9093 송천규(44회) 010-3016-1797 조창호(44회) 011-605-9382 박금주(46회) 011-9622-4143 박정운(46회) 010-6547-6178 이정일(46회) 010-7173-2876 주재우(47회) 010-3629-3318 김병로(48회) 010-6652-7876 김시웅(48회) 010-2652-2411 박준형(48회) 010-9654-4690 김희상(49회) 010-4419-2484 조강호(49회) 018-618-3349 나창수(50회) 010-9900-5226 강철민(51회) 010-3114-2439 김범천(51회) 010-2652-1140 김 철(51회) 011-9607-5137 손세호(51회) 011-626-4031 김영삼(52회) 011-784-0303 오병원(52회) 011-640-7557 이천오(52회) 011-9667-0385 김선열(53회) 016-9850-1711 정춘선(54회) 011-626-3632 임창택(55회) 010-9887-6770 조 혁(56회) 010-9810-1189 장용석(57회) 011-9622-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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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월 1일 동문 회칙 제정 현재 약 200명의 동문이 상주 생활하고 있으며, 모 임 참석 인원은 70명 2011년 3월 24일(목) 재여 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 총회 이임회장 : 김재민(50회) 김재민 내과 취임회장 : 허재형(51회) 허재형 정형외과 임원 부회장 : 고재운(51회) 누가 정형외과 김영일(52회) 여수 산부인과 이용욱(52회) 이용욱 치과 김영표(54회) 호일프랜트 이상훈(56회) 여수 공고 감 사 : 나성수(52회) 나성수 통증클리닉 방기현(56회) 허준 본가 사 무 국 장 : 마상석(58회) 부 총 무 : 임상준(64회) 총 무 : 박영화(56회) 이바돔감자탕
재 영 광 동 문 회 회장 : 김기초(45회) 총무 : 남궁민(57회) 임원회의 - 일시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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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기념 모임 일시 : 2010년 10월
재 완 도 동 문 회 회장 : 최광춘(42회) 총무 : 방용옥((64회)
이철승, 66회 김경구, 66회 박정수 등으로 금년도 동문회를 꾸려갈 총무단을 결성하였습니다. 재인천광주서중·일고 동문회는 21회 선승원 선배 님을 비롯하여 회원 300여명이 구성되어 있으며 4 분의 고문과 39회 신명호 선배님을 포함 18명의 상 임이사 50여명의 이사 1명의 감사로 구성되어 있 습니다. 2011년 주요 행사로 3월 정기총회, 5월 인천부천 합동 산행 및 야유회, 10월 인천부천 합동 체육대 회, 12월 송년모임 등이 있으며 4월, 6월, 7월, 9월, 11월, 2월엔 정기 이사회를 통한 결산과 추후 행사 진행을 결정하고 있으며 매년 인천에서 열리는 고 교야구 대회인 미추홀배 야구대회시 식사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 49회 오문조 동문이 회장으로 취임 하면서 60회 이후 기수모임을 분기별로 진행하여 60회 이후 기수의 자발적 동문회 행사 참여를 독려 합니다.
지난 5월 천지회관에서 20여명이 모여 월례회를 하 였다.
재 인 천 동 문 회 재 인천 광주서중·일고 동문회에서 3월 24일 목요 일 인천시청 영빈관에서 26회 서정열 선배님을 비 롯 50여명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 를 개최하였습니다. 2010년 회비결산보고 및 2011년 49회 오문조 회장 및 57회 김성현 총무를 연임 추인하였으며 부총무 로 62회 김동희, 65회 서재구, 65회 나경수, 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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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제 주 동 문 회 회장 : 윤성현(42회) 총무 : 송성회(50회)
회원동정 이진화(32회) 참사랑약국 고태만(34회) 한국병원 원장 강일수(36회) 원예, 화훼업 곽이부(36회) 제주대 중문과 교수(인문대학장) 정년퇴임 김수훈(37회) 제주일고 정년 퇴임 임 인(39회) 한국병원 정형외과 원장 조덕선(39회) 한국병원 약제과 과장 현창호(39회) 개인사업 강기수(40회) 제주상고 교원 김찬영(40회) 제일의원 원장 김성민(41회) 동문약국 운영 이경신(41회) 이경신이비인후과 원장 윤성현(42회) 윤성현 내과 정 준(42회) 서귀포약국 대표 약사 남상규(42회) 여미지 식물원 대표 명재익(47회) 개인 사업 고동범(50회) 한빛정신과 원장 김경진(50회) 아름다운피부과 원장 송성회(50회) 제주대 인문대학 독일학과 교수 전병훈(51회) 한라한의원 이득수(52회) 제주검찰청총무과장 양강현(53회) 양정형외과 원장 백영길(56회) 티켓나라 제주총판 남복원(57회) 여미지식물원 총무팀 박준혁(62회) 제주대의대 정신과 교수 전주동(67회) 수산그룹
재 화 순 동 문 회 회장 : 최수일(51회) 총무 : 정철진(61회) 제1회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위한 음악회 1. 일시 : 2010.12.11.(토) 오후 5시 2. 장소 : 하니움 적벽실 3. 주최 : 재화순서중·일고 동문회
전 동문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 문화를 지양하 여, 저희들만의 세계를 열고 나와 지역사회에 소외 된 이웃들을 위한 작고 소박한 음악회를 열었다. ‘화순여미여성합창단’ ‘광주파파남성합창단’단원 여러분과 판소리 명창 윤진철님, 테너 안갑렬님, 테너 정인관님이 동참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재 춘 천 동 문 회 회장 : 나현수(45회) 강원대 역사교육학과 010-3061-6685 총무 : 박승영(68회) 강원대 전자통신공학과 010-5433-4973
32│제52호 동창회보
[화순군에 기부내역] ① 장학금 1,000,000원 ② 떡 200세트(싯가 2,400,000원) - 나성주(53회) 화순YMCA 이사장 ③ 쌀 117포대(10kg) - 쌀 기증자 명의로 함.
무등초대석 우리로광통신(주), (주)무등 대표이사 김국웅(33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조 현(43회) 호남대총장 서강석(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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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초|대|석
“인간 존중과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시다”
우리로광통신(주), (주)무등 대표이사 김 국 웅 (33회) 김국웅 우리로광통신(주) & (주)무등 대표이사(33회)가 지난 4월 대한경영학회로 부터“2011년 경영자 대 상”을 수상했다. 김국웅 대표이사는 불굴의 의지와 창조적 벤처정신으로 성공신화를 만든 창업기업가로써 열수축성튜브 전 문업체인 (주)무등을 연간 매출액이 250억 원에 달하는 글로벌 초우량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우리로광 통신(주)은 2015년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호 에서는 김국웅 대표이사를 만나본다.
2011년 경영자대상을 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십니까? 제가 제조업에 투신한 지 만 40년 3개월이 지난 시 점이며, 기업을 경영하는 CEO로서 그 동안 수상하였 던 어떤 상보다도 큰 의미가 담겨져 있는 상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있으 며 2011년 경영자 대상 수상에 많은 관심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무등, 우리로광통신(주)을 운영 중이신데요, 이 회사는 각각 어떤 일을 하는 회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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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등은 1984년 법인 설립을 하였으며 열수축성 튜브(시장 점유율 : 국내 95%이상, 세계 31% 점유)전 문 생산업체이며, 우리로광통신(주)는 1998년 12월 소촌농공단지 내에 법인 설립하여 광부품 소자(PLC Splitter, AWG, Fiber Array, Attenuators, WDM 등)를 생산하며 광주지역이 광산업을 특화지역으로 선정되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2010년 11월 평동 2차 산업단지로 이전(광주 광산구 월전동 1034번지 소재)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무등의 경우 펜타튜브 엠디튜브 등을 생산해 대부분을 해외로 수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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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공정개선을 위한 자동화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렸으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직원들의 품질, 고객 우선주의의 마인드가 철저히 갖추어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에 적용되는 제품입니까?
열수축성 튜브는 원재료에 따라 PENTA-Tube와 MD-Tube로 구분되어집니다. 폴리에스테르계 수지 인 PET를 원재료로 사용하여 생산된 제품을 PENTA-Tube라 명명하고, PVC를 원재료로 사용하 여 생산된 제품을 MD-Tube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원재료가 PVC인 MD-Tube는 연소 시 유해물질이 발생되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튜브개발 에 1998년 착수하여 수천번의 실험을 통해 2000년 PET Tube(상품명 : PENTA-Tube)개발에 성공, 2001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추었습니다. 이를 통해 2002년 장영실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 는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2011년 5월 현재 전체매출 액의 70%를 PENTA-Tube가 차지하는 효자 상품이 되었습니다. 수출지역은 일본, 동남아, 중국, 미주, 유럽 등 30 개국 129개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총 수출물량의 약50%를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사용용도는 전자부품의 PCB기판에 장착된 알루미 늄 전해콘덴서와 2차 전지의 피복용으로 활용되어지 며,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전장용과 식품 무독성 포장용기로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4년 일본 마쓰시다 전기로부터“일본 유명 회사 생산품과 동일하거나 우위에 있다” 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비결은 무엇입니까? 구성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훈련과 매년 매출액의 6%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공정개선을 위한 자동화에 각고의 노력 을 기울였으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직원들의 품질, 고객 우선주의의 마인드가 철저히 갖추어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현재도 세계 1위의 설비와 생산을 자랑하고 있는 데요, 그 입지를 더더욱 굳히기 위해 목표를 세우셨 는데요. 그 목표를 소개해 주시죠. (주)무등은 열수축성 튜브 분야에서 세계제일을 고 수하기 위해 제3차 중장기경영계획을 수립(2015년 VISION)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 한 구체적인 활동들로는 매출액 820억, 순이익율 10%이상 실현, 경영혁신활동 Level Up, 신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제품매출 실현과 R&D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원 비율을 5.7%(10명)에서 15%(30명)로 대폭 확충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리로광통신(주)은 매출1,000억달성, TOP CLASS OPTICAL COMPANY, 녹색성장동력 확보 가 2015년 VISION입니다. 우리로광통신(주)는 광통신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데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초소형 광분배기를 개 발해 순항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광분배기란 무엇입 니까? 저손실 및 집적화를 통하여 대량 생산 및 소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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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할 수 있는 광통신 핵심소자이며 하나의 광 신호 를 N개로 분리하여 전달하기도 하고 여러개의 신호 를 동시에 보냄으로써 부가적인 광섬유의 포설 없이 기존의 광섬유 통신 시스템의 용량을 증가 시킬 수 있 다는 특성으로 인하여 정보의 고속 대용량의 요구 및 전자 기술의 제한성, 망 운용의 유연성 및 경제성 측 면에서 매우 유리한 소자입니다. 광주는 광산업이 주력산업 입니다. 앞으로 광주를 먹여 살릴 효자산업이라고 하는데요, 대표이사님께 서 보실 때 광산업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현재 초고속망 구축은 FTTH 망 구축이 보편화 되 어 있고, 더욱이 IPTV 등의 보급 예정으로 대용량의 통신 네트워크가 필수적으로 요구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미국에 이어 유럽과 중국 등 동남아 지 역에서도 FTTH망 구축이 진행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당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스플리터의 수요가 급격하게 신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광주시 등 자치단체의 광산업에 대한 지원은 어느 정도이고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수출비중이 높고 연구개발 투자비율과 고용효과가 높은 기업은 금리 및 세제지원을 강화해 주었으면 합 니다. 또한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과 광산업이 새로운 성장엔진이기 때문에 산업자원부 지정‘세계일류상 품 100’ 에 드는 기업 등을 선별하여 코스닥 등록 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 광주·전남지역이 R&D특구로 지정이 되어 광통신업체 등이 수혜를 받게 되는데, 광주지역이지 만 지정지역이외에 소재한 업체는 세제 혜택 등을 수 혜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점들이 있는데 개선이 되었 으면 합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회사는 일반적으 로 쓰이는 생산품이 아닌 특수한 분야의 제품을 생 산하는 사업체인데요. 이 사업에 발을 딛게 된 동기 는 무엇입니까? (주)무등의 열수축성 튜브는 전량 일본으로부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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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의존하였던 것을 꾸준한 연구와 기술개발로 수 입대체에 성공하였으며 일본으로 역수출하여 국가경 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면서 사업다각화로 M&A를 추진 중 전남대학교 물리학과 연구소 학생들이 제품 을 개발했는데 사업화를 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광 소자 부품의 생산 불모지인 광주에 미래 성장 가능성 이 있는 사업)을 하였습니다. 이에 제안 내용을 검토 하고 모교 후배들의 제안을 승낙하여 1998년 12월 29일 우리로광통신(주)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노조와의 관계로 인해 회사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직원들에게 노조 구성을 먼저 제안하셨다고 하는데요. 현재 회사의 노사관계는 어 떻습니까? 1987년 노조활동을 권유하여 1990년 설립하였으 나 상생보다는 투쟁의 얼룩진 시절을 겪었으며, 1992 년“더 좋은 회사 만들기 위한 한마음 워크샵” 이란 주 제로 전 임직원이 함께했던 워크샵이 해를 거듭하면 서“임금대토론회” 로 발전되었고 2011년 현재 20회 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경영실적을 전 직원에게 공개하고 직원들은 스스로 회사의 경영활동을 진단하고 목표달성의 의지 를 키우며 자발적으로 임금 및 근로조건을 결정하도 록 하는 열린경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이 나 타 중소기업들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주)무등은 이러한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킬 것입니 다. 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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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등만의 고유문화이자 무등인의 기본정신이 되 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후생복리에 많은 배려를 하고 계시는데 요. 특히 전 직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은 선진국에 서도 매우 유명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처럼 직원들에 게 투자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가치있는 투자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92년 전임직원 제 주도 연수를 기점으로 태국, 중국, 일본 2회, 제주도, 2010년 캄보디아 앙코르왓 연수까지 총 7회를 진행 하였는데 해외연수의 목적은 수출주도적인 기업으로 서 직원 개개인들의 국제적인 감각을 배양하고 세계 속에서 경쟁하며 살아가는 無等人으로서의 긍지를 갖 자는데 있습니다. 우리로광통신(주)도 2010년 4박5일 일정으로 전 임직원 129명이 중국 북경 연수를 진행하였습니 다.(2010. 4. 16 ~ 4. 20)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은 아름다운 기업문화로 정착 되고 지속 계승 발전될 것입니다. 앞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대표이사님 의 경영철학은 무엇입니까? “기업은 곧 사람이다” 라는 인간존중의 경영이념을 가지고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직원 개개인이 주인정신을 가지게 되면 회사는 성장할 수밖에 없으 며, 매사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창의성을 최대 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실한 기업을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고경영 자의 지원과 관심이 선행되어야 하고 성실납세와 지 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불우이웃 돕기, 기업메세나 활동, 봉사활동, 자연보호활동, 기부문화 확산 등)에 전념해야 하며, 일, 가정 양립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경 영실적에 대한 투명한 성과배분으로 노사가 상생하는 신 노사문화를 창출하여야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인적자원과 연구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이를 통해 우리로광통신(주)와 (주)무등을 천천한(우리로 매출 1,000억, 무등 매출 1,000억) 강소기업으로 성 장시킬 계획입니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 일·가정양립 지원,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총동창회도 선후배간의 진정한 소통이라든가 재학생에 대한 지원과 배려 등 많은 변화를 모색하 고 있습니다. 총동창회와 모교 그리고 후배들에게 당 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 우물을 파라” 라는 말과 같이 뜻을 세웠으면 꾸 준하게 정진하여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해내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꿈 너머 꿈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 인터뷰 _ 양 봉 모 (56회) 광주불교방송 보도제작부장
대표님께서는 각 학교는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단체에 거액의 기부를 해오였습니다만, 우리 사 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많은 지적을 하고 있고 기업이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합 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문제인데요, 대표님께서는 이 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동시에 법규를 준수하고 윤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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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접받는 사회, 사회적 약자도 보호받는 사회, 공익성, 자율성, 자발성을 원칙으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 조 현 (43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공동대표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조현 원장이 활동하고 있다. 동문인 조대표는 그동안 의료계에서도 대한의사협회에서 의료보험위원, 대의원회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 고 이비인후과에서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개원이사 이비인후과학회 부이사장 및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서울지회회장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하여 왔고 경실련에서도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 시 민권익센터 대표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조현동문을 만나본다.
경실련 공동대표로 선임된 지 1년 반정도 됐는데 요. 경실련은 어떠한 일을 하는곳이고 어떻게 활동 해 오셨습니까? 안녕하십니까? 광주서중·일고 선후배 동문님들 께 인사드리고 저한테도 이러한 인터뷰를 허락해 주 셔서 감사드립니다. 경실련은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는 1989년에 경제정의의 가치를 내걸고 사회 각 분야의 전문인들 이 참여하여 그 당시의 팽배했던 이념적 사회운동과 는 다른 특정집단의 이해관계를 넘어 사회전체의 이 익과 발전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단체로 시작 하여 오늘날까지 우리사회의 경제 정치 등 각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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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과 시민적 삶에 깊이 관여하여 왔고 일한 만큼 대접받는 사회, 사회적 약자도 보호받는 사회, 공익 성, 자율성, 자발성을 원칙으로 하는 비당파적이고 특정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찾기, 일반시민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합법 적이고 평화적인 운동, 경제성장과 사회적 형평을 동 시에 이루어 내어서 시민운동이 갈등 유발 보다는 사 회적 합의와 조정을 통해 사회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온 것이 현재까지의 시민운동입니다. 경실련은 많은 위원회와 특별기구 및 전국 각 지역 에 31개의 지역 경실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지역 경실련은 재정과 운영, 활동이 독립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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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의 재정운영은 부당한 간섭을 배재하고 독 립적으로 활동하기 위하여 정부로부터 운영자금이나 보조금 등 어떠한 재정적 지원도 받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회원의 회비와 시민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 습니다. 저와 같이 경실련의 공동대표를 하신 강철규 대표 님은 정부의 초대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장관급), 공 정거래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셨고 현재 우석대학교 총장님으로 근무하고 계시며 이근식 대표님은 우리 나라 대표적인 경제학자로 많은 경제학 저서를 내신 현 시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님으로 근무하시는데 위 두 분의 대표님은 1989년 경실련 설립시 창립멤 버로 참여하셨습니다. 안기호 대표님은 현 대전경실 련대표를 겸임하고 계시는데 경실련은 31개 지역경 실련에서 한분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분의 공동대표님들이 저보다 연세나 시민 단체 활동하시는데 경륜이 많으신 선배님들이셔서 공경하는 마음으로 모시면서 같이 경실련 활동을 하 고 있습니다. 경실련과는 처음 어떤 인연으로 활동하셨는지 궁 금하구요. 특히 시민권익센터 분야 일을 하셨는데 이때 주로 다뤘던 문제는 무엇입니까? 제가 경실련과 처음 인연은 1990년대 중반기에 저 희 43회 동기인 인권변호사인 이석형 변호사(경실련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 역임)가 저희 동기들을 경 실련 산하기구인 부정부패추방운동분부에 운영(자 문)위원으로 추천하여 이종균 (송도병원 이사장), 박 용휘(관세사), 조현 이렇게 3명이 경실련 부정부패추 방운동본부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당시 조영황 변호 사님이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의 직책을 수행하셨 는데 조변호사님은 1988년 부천서 성고문 사건담당 특별검사 1호를 기록하셨고, 2005년도에 국가인권 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을 역임하신 변호사 사회에서 도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귀감받는 변호사님 이셨습 니다. 2대 본부장(제가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에 참여한 시절부터)으로는 저희 동기인 이석형 변호사가 본부 장을 맡았는데 이석형 변호사는 김대중 내란음모사 건, 김종필총리인준사건 등등 정치적인 큰 사건을 많
이 맡아왔고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을 역임한 변호 사 사회에서는 인권변호사로서나 그의 인지도가 대 단한 변호사였습니다. 그후 정치권의 부름을 받아 부 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을 사임하게 되었고 그때에 동 기들인 이종균 송도병원 이사장, 박용휘 관세사도 운 영위원직을 사임하였고 저만 남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당시 병원진료 업무와 이비인후과과 보험일이 많 이 바빠서 운영위원직을 사임하겠다고 하였는데 차 기 본부장이신 김태룡 본부장님이 저희 병원에 몇 번 오셔서 계속 경실련에서 같이 일을 하시자고 하셔서 오늘날까지 경실련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3대 김태룡 본부장님은 상지대학교 교수님으로 한 국행정학회 회장을 역임하신 분이었습니다 한국행정 학회란 행정에 관련되는 학문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자와 행정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거 대한 학회입니다. 그후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는 명 칭을 시민권익센터로 변경하고 본부장의 명칭을 시 민권익센터대표로 변경되어 4대대표로 손봉호 대표 님(서울대교수. 동덕여대 총장역임)께서 맡으셨는데 기독교 정신을 몸소 실천하신 검소하시고 겸손하신 분이셨고 5대 대표로 한성대 대학원장과 한국행정학 회 회장 한국행정학회 이사장을 역임하신 이종수 대 표님께서는 현재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 를 맡고 계십니다. 제가 6대 시민권익센터 대표를 역임하게 되었는데 저희 경실련 활동기간의 거의 대부분을 시민권익센 터(옛명칭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에서 운영위원 및 대표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민권익센터의 위원님들은 거의 대부분이 사회 각계층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는데 특히 변호사님, 교 수님들이 많이 참여한 부서로서 초창기 부정부패추 방운동본부 때에는 사회 각 분야의 부정부패를 추방 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사회 각층에서 침해받 고있는 시민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 고 공직자윤리법강화, 부패방지법 재정등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했었고 또한 법조 비리 대응, 임수피해차량 보험금 집단청구,부패지수 발표등 다양한 구제활동을 하였었습니다. 그후 운동의 방향을 좀더 서민적이고 사회적 경제 적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집단의 이익을 대변 하는 즉 서민적 삶과 직결되는 운동을 전개하고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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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련시민권익센터로 2004년 6월에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시민권익센터는 조산아 지원확대 등 사회적 약자 를 대변하는 운동, 가맹사업불공정거래 및 불공정약 관 개선등 공정거래운동, 도시가스 요금산정체계, 연 체제도개선 및 개인정보 보호 활동, 항공사 마일리지 문제 등 사회 각 계층의 불편상황을 개선해 주기 위 하여 운영위원들과 경실련에서 상근하신 국장 부장 님들의 많은 노력이 이러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해주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의료인으로서 시민단체인 경실련 대표를 맡는 것 에 대해 당시 의아해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경실 련 대표로 선임된 배경은 무었이라고 보시는지요. 물론 외부에서 바라보는 경실련은 진보적이고 좌 파적인 시각으로 생각하고 의료인은 사회에서 보수 적이고 우파적인 집단으로 보아서 어떻게 의사가 경 실련의 대표가 될 수 있는가의 시각인데 경실련은 좌 파도 우파도 아닌 중도노선을 걸으면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다수의 인원을 차지하는 교수(경제, 사회, 행정경영, 건축, 농경, 도시정보, 사회복지, 통일, 재 무,의료 등등), 변호사, 종교인(목사, 신부, 스님) 세 무사, 회계사, 건축사 등등과 상근하시는 각 분야에 서 오랫동안 일을 하신 선생님들로 조직되어 있습니 다. 이러한 조직에서 시민권익센터(부정부패추방운동 본부)에서 15년간 활동하고 시민권익센터대표 2년 임기가 거의 끝날 때 이제는 집에서 손주나 보고 지 내려고 했는데 사무총장께서 연락이 와 공동대표를 맡아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관행을 뛰어넘는 파격 적인 인사(즉 시민권익센터대표에서 경실련 공동대 표까지는 여러 단계의 서열이 있습니다) 로서 또한 의사가 대표가 된적이 없어서 제 자신도 스스로 충격 적이고 깜짝 놀랄 일이었습니다. 지금와 생각해보니 이렇게 발탁해 주신 것은 저희 시민권익센터에서의 모든 선생님들이 그동안 열심히 사회운동을 해주신 공로와 시민권익센터에서는 권익 회라고 하여 옛날에 시민권익센터에서 활동하시고 현재는 그만두신 선생님들까지 하나의 회원으로 해 마다 만나 뵙고 서로 유대관계와 친밀하게 인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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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맺고 있고 때로는 좋으신 말씀도 많이 해주시는 모임입니다.이모임에 회장을 그동안 맡아와 경실련 내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준 것 같습니다. 또한 경실련의 열린 마음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됩 니다. 이러한 관계로 경실련 공동대표이신 강철규대표, 이근식대표, 이대영사무총장, 상집위원 및 사무처의 여러 선생님들의 후원하에 제가 공동대표가 된 것 같 습니다. 경실련이 의료계와 별로 관계가 없어보이고 또 경실련이 의료계 정서와 잘 맞지 않을 것 같은데 대 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실련 내에는 보건의료위원회가 있어서 의료계와 관계되는 많은 정책을 발표하고 때로는 의료계와 반 대되는 의견을, 때로는 의료계와 같은 의견을 제시하 는 경우가 있는데 제 생각에는 서로가 바라보는 생각 의 차이라고 봅니다. 즉 의료계가 생각하는 바른정책, 경실련이 생각하 는 바른정책에 차이가 있을수가 있는데 그 차이가 멀 어지면 계속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수시로 이해 당사자끼리 만나 서 대화도 나누고 서로의 어려운점을 토론하다 보면 간혹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풀릴수가 있고 서로가 몰 랐던 점도 이해할 수가 있을수 있을 것입니다.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 문제를 놓고 논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이를 어떻게 보십니까? 경실련에서는 제가 대표가 되기 오래전부터 상비 약의 약국 외 판매를 주장하여 왔습니다. 저 자신도 상비약의 약국외 판매는 실행되어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단 저 자신 의사인 입장에서 약이 란 항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이 일 정기간 동안 검증이 되어야 하고 WHO 등의 안전성 기준에 적합한 품목에 한해서 사용하여야 함을 원칙 으로 해야 합니다. 오래전 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개원의협의회)에서 보험 쪽 일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당시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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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만 그일을 하게된 이유가 있습니까? 제가 1983년에 조현이비인후과의원을 반포에 개 원하였는데 그때부터 의료보험과 병의원 경영에 대 하여 연구를 하였고 그러한 통계 자료를 이비인후과 지역집담회(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자주 발표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보신 이비인후과 보험분야의 선배 님들이 저를 보험분야에 참여하게 했습니다. 1986년 부터 이비인후과학회 보험위원회위원으로 관여하였 는데 보험위원회에 참여해보니 저보다 연세가 10세 에서 20세 많으신 의료계의 대선배님들 밑에서 가장 어린나이로 보험위원이 되어 임기간 2년인 보험위원 이 게속 연장되어 지금까지 관여해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1999년에 개원이사 (이비인후과 개업의사로서 이비인후과 학회이사로 참여하는)로 임명받고,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옛날명칭으로는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를 조 직하라는 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님의 지시로 2001 년에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가 탄생되어 초대 보 험이사를 역임하여 제 자신의 거의 대부분은 경실련 과 이비인후과 보험분야에 관계가 되었고 그후에 2004년에서 2006년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대 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도 이 비인후과 보험분야, 개원현황과 전망에 대한 책자를 2권 발행하였습니다. 경실련과 이비인후과 보험일을 보시면서 바쁘셨 을텐데요. 진료에는 차질이 없으십니까? 이 질문에는 경실련과 이비인후과에서 같이 활동 한 기간이 많아서 양쪽 활동 상황이 겹쳐 저자신이 많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경실련과 이비인후 과 보험일을 수행하면서 전국 각지를 돌면서 이비인 후과 개원의사들에게 병의원 경영과 의료보험에 대 한 많은 강의와 경실련 모임으로 인한 진료공백은 많 았습니다. 자주 병원을 휴진하고 일을 보러 다녀서 동네 주민들의 불평과 환자감소가 많아서 저희 병원 규모도 점차 축소되고 매출도 많은 감소가 있었습니 다. 병원 경영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사회에는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무료봉사도 하시고 외국에 나가셔
서 봉사하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저희 같이 그때그때 병원을 휴진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는 정 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계, 특히 대기업의 도덕불감증을 지 적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대표님은 이를 어떻게 보십니까? 저 자신은 경제학자가 아니지만 경실련의 수많은 경제학자들도 이 문제를 지적하는데 최근 한 예를 들 자면 경실련 자료에 의하면 자산총액 15위까지의 재 벌그룹, 비금융계열사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5대 재벌의 출자총액은 지난 2007년 50조 300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92조 8000억원으로 84.7%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설비투자액은 같은기간 40조 3000억원에서 55조 4000억원으로 37.5%(15조 1000억원)늘어나 는데 그쳤다. 이는 재벌의 설비투자를 유도한다는 명 분으로 출총제(출자총액제한제)를 폐지한 효과가 실 제로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반증합니다. 그동안 재벌들이 설비투자의 걸림돌로 지목해온 출총제가 없어지고 법인세율도 인하됐지만 정작 설 비투자는 별로 늘어나지 않았다며 이번 조사결과로 재벌들이 투자보다는 지분매입을 통한 계열사 확장 에 더 주력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이 재벌들의 경제력 집중력도 갈수록 심화 되는데 이제는 재벌들도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하 고 서민 경제를 위하여 도움을 줄 여러 방법들을 제 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로서 또한 경실련 대표로서 워낙 바쁘다 보 니 가정에도 불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 까? 현대 사회의 모든 사람들은 본인의 직장이나 본인 의 사업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취미생활을 즐 기기 위해서 또는 골프, 등산, 테니스 등 운동 부분에 서 음악, 미술, 학문적연구, 독서, 봉사 등등 또는 친 구, 친인척의 경조사문제, 자녀문제 등등으로 바쁜 생 활을 보내듯이 저 자신도 지나온 세월을 생각해보면 다른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 사치스러울 정도로 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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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진료, 의료보험분야 쪽의 연구와 강의, 경실련의 활동 등등으로 바쁜 나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활을 이해해주고 도와준 아내에게 고마웠 고 이제는 저 자신도 좀더 가정에 충실하는 남편으로 서 아버지로서의 위치로 돌아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 모교는 자립형 공립고로 지정되 운영중에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모교가 자립형 공립고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 하드립니다. 재경서중·일고동창회에서도 모교발전 위원회가 만들어져 배중길(제34회 제11대 재경동창 회장)선배님이 회장으로 추대되셔서 동문들의 후원 을 당부하셨습니다. 저도 아주 오래전에 모교에 장학기금을 기부한 적 이 있었는데 그동안 제자신이 맡은 일들이 많아서 그 후 생각을 못햇는데 추후로 장학기금을 보낼 생각입 니다. 후배님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에는 앞으로 많은 국 가공무원으로 정치인으로 경제적으로 학문적으로 또 는 공기업체나 회사에서나 자영업으로 성공한 분들 이 많이 나오실 것입니다. 이러한 성공한 것으로 끝나지 마시고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일도 많이 하시는 것이 아름다운 성공이 지 않겠습니까? 제가 끝으로 2011년 4월25일 경실련 후원의 밤 행 사에 강연해 주신 류시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 대원장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11년 2월에 정부에서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과 복지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기관인데 여기의 초대원장님인 류시문 원장님 은 가난과 장애를 딛고 성공한 사업가이자 기부가이 시자 인생 삶을 본받을 스승님이신 분입니다. 1948 년 경북예천 산골마을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셔서 어릴 때 다리를 다쳐 경제적인 여력이 없어서 치료가 제대로 되질 않아 장애인이 되셨습니다. 그날 강의하 시러 오셨을 때도 귀 수술을 받고 오시는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귀고막(?) 청신경의 손상으로 청각장애 까지 중복장애를 갖게 되셨는데 어릴 때 자신을 대신 해 막일로 돈을 벌다 동생 한분은 돌아가셨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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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사고를 당하여 전신마비가 된 분이 계셔서 그 러한 미안함 때문에 평생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사 신 분입니다. 신문배달과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학 업을 계속하는 과정에서 훌륭하신 은사님을 만나 정 신적, 경제적 도움으로 인생을 사시면서 앞으로 본인 이 사회적으로 성공하시면 이러한 은혜에 보답한다 는 생각이 강하셨다고 합니다. 그 후 조그만 사업을 하시면서 그렇게 큰 부자도 아니시면서 수없이 많은 기부와 사회적 공헌을 하셨는데 외투를 25년째 입는 사람, 점심때는 3000원짜리 구내식당을 고집하는 사람, 가족과 외식 때는 칼국수와 보리밥을 선택하는 사람 등등 많은 일화가 있으셨습니다. 사람들은 본인이 부자인 줄 알고 있지만 자가용도 없이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니셨고, 집에 냉장고는 벌겋게 녹이슨 냉장고를 사용하시면서도 죽는 날까 지 사회에 기부와 환원을 몸소 실천하시겠다는 너무 나 훌륭한 원장님이라 국가에서도 그분을 한국사회 적기업진흥원 원장님으로 모신 것 같습니다. 그날 저 자신도 아주 훌륭한 분과의 만남이 너무 좋았는데 류시문 원장님께서 그후 연락이 오셨는데 첫 만남이 좋은 인상으로 남으셨다고 다음에 시간을 가지고 뵙자고 하여 연락을 드려 선생님처럼 훌륭한 원장님을 만나뵙게 된다면 영광스럽고 감사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분의 몇십분의 일도 따라가지 못 하는 느낌으로 앞으로 제 인생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동기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광주일고 후배님들 중에는 이러한 류시 문 원장님 같은 분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저는 믿 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러한 글을 쓸 기회를 주신 광주서중·일 고 총동창회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인터뷰 _ 양 봉 모 (56회) 광주불교방송 보도제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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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의 교육감동 A 대학, 탁월한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대학’으로… 호남대총장 서 강 석 (52회)
뒤 늦게나마 호남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호남대학교를 어떤 대학을 만들고 싶 으신지요? 교수는 잘 가르치고 학생은 잘 배우는 기본에 충실 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오고 교육에 만 족해하는‘교육감동 A+대학’ 을 실현하고,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의 저 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열린 대학’ 을 만들겠습 니다. 지금 지방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난,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 간의 양극화, 청년실업 문제 등 지방 대 학들이 처해있습니다. 또 고교 졸업생 82%가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반면 대졸자 정규직 취업률이 50%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취업문제는 최대의 목표 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 진출해 세계 와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 과과정 개편과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고 성장을 견인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호남대학교
는 지역의 300여개 가족회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저탄 소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갈 것 입니다. 아울러‘교육감동 대학’실현을 통해 2020년‘교육중심대학 Top 10’ 으로 발전해 나갈 것 입니다. ‘교육감동 A+대학’ 을 장기비전으로 삼으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학생과 자녀 뒷바라지에 혼신을 다하고 계시는 학 부모님들의 기대치를 최대한 충족시켜, 학생과 학부 모가 만족할 수 있는‘무한책임 교육’ 을 실현하겠다 는 말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혁신본부를 신설하고 교 과과정 개편 등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360방향 맞춤형 진로 지도’ 를 실시하고, 졸업 후 취업까지 책임지는 평생 지도교수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1천100명이 생 활하고 있는 호텔식 기숙사외에, 400명 수용 규모의 기숙형 면학관을 신축해 학생들이 학문에 정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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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최고의 환경을 갖추어 갈 것입니다. 각종 공무 원시험, 임용고시 등 학생들의 분야별 진로를 지원하 기 위해 맞춤형 특강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Relation 역량배양을 위한 Jigsaw(직소)형 교육 실천으로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청년실업 문제를 최소화하고, Enterpreneur정신 배양 교육 을 강화하여 졸업생들의 활발한 창업을 유도하고 있 습니다. 오는 6월 완공 예정인 IT사이언스스퀘어를 활용한 창업교육을 강화하고, 교수 1인당 창의설계 공간인 캡스톤디자인랩을 제공해 학생들의 예비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수요자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 하고 배려해서 교육만족도를 극대화함으로써 교육의 진정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호남대학교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과 환영 회(MT)에서‘무알콜·전공체험·지역봉사’ 를 실시 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취지와 효과를 말씀해주 시지요? 대학의 OT와 MT가 본래의 시행 취지와는 다르게 변질돼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일으키면서 건전한 대 학문화 정착에 대한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에따라 우 리 호남대학교는 지난 2008년부터‘무알콜+전공실 습+지역봉사형’ ‘건전 OT와 MT’ 를 실시하고 있습 니다. 이는 기존의 먹고 마시는 행사에서 벗어나 4년 간의 대학생활 설계는 물론 선배들과 함께 전공을 미 리 체험해 봄으로써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 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자신들의 전공영역을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구현함으로써 학교와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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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만 들어 보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를테면 경영학과는 구례5일장을 찾아 상인들에 게 마케팅 기법을 지원하고 생물학과는 천관산 일원 에서 불법야생동물포획물 수거활동을 벌였습니다. 축구학과는 농어촌 초등학교에서 1일축구교실을 열 었으며, 관광역영학과는 구례 산동마을에서 관광상 품을 개발하기도 하는 등 전공과 연계된 다양한 MT 가 전 학과에서 실시됐습니다. 올해로 3년째 시행을 해왔는데 이제 전공체험, 지 역봉사를 넘어 지역계발형으로 발전되고 있는 것 같 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 역민들께서 학생들의 작은 정성에도 큰 박수를 보내 주고 계시고, 학생들 또한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건 전 MT에 참여하고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매우 크다 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대학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호남대학교 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교육중심대학으로써 학과별 특성화가 잘 추진되고 있고, 실무 경력을 가진 우수한 교수진이 실무형 교 육을 실시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 니다. 학생의 적성과 국가의 다양한 인력수급 요청에 맞는‘실무형 Only one 인재양성’ 을 지향하고 있는 호남대학교는 그동안 실무형 학과 특성화를 위해 산 업체 경력 교원을 꾸준히 확대해 온 결과 전임교수 중 70%이상이 산업체 경험을 가진 교수로 구성돼 있 습니다. 또 국내 대학 최초로 입학시부터 학생 개개 인에 대한 인성, 적성검사, 개별면담 등을 통해 학생 의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한 360 도 방향 취업진로지도와 평생지도교수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도 강점 중 하나입니다. 세 계 12개국 66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400 여명의 학생들이 해외 자매대학 교환학생, 해외봉사 활동, 장학연수, 어학연수, 세계교육기행탐방프로그 램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전용 학습관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어학 경쟁력을 강화하 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교육부와 공동으로 설립한 공자아카데미는 21세기 초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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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0’ 이 추구하고 있는‘교육감동A+실현과 ‘교육 명문 TOP 10’ 진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는 중국어와 문화 등을 학습 할 수 있고, 중국과 소통 하는 호남의 창구로써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 습니다. 학생들이 전공 이외에 타 전공을 선택하여 이수함 으로써 2개의 학위를 취득하는 복수전공, 주전공 이 외의 부전공 필수과목을 이수하는 부전공제도, 최초 입학시에 선택했던 전공이 맞지 않아 타 학과로 소속 을 변경하는 전과제도 등 다양하고 폭넓은 학사제도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2개 학과에 교직과정이 개설 돼 있어 교직과정을 이수할 경우 2급 정교사 자격증 을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습니다. 오는 6월 완공예정인 IT사이언스 스퀘어는 정보통 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종합적으로 전시 되고 체 험할 수 있는 최첨단 전시관으로써 학생과 교사, 일 반시민들에게 IT에 대한 학습 및 체험의 장을 제공하 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문화컨텐츠의 산실이자 IT-CT기업에는 마켓플레이스 촉진과 제품 테스트장 및 3D영상 산업기술 교육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호남대학교가 올해 호남권 사립대학에서는 처음 으로 3년 연속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교육역량강화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의 대 학들을 대상으로 취업률, 장학금지급률, 등록금 인상 지수 등 대학의 주요지표를 포뮬러방식으로 평가해 엄선하는 국책사업입니다. 대학들의 교육역량을 평 가해 사업대학을 선정하는 방식이지요. 호남대학교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올 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호남권 사립대학 최 초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면서‘교육명 문’ 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 시켰습니다. 특히 호남대학교는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자체개발 한‘7 Star Awards’ 는 2009년 전국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7 Star Awards’ 는 인성, 국내· 외 교류 및 봉사, 리더십, 어학능력, 컴퓨터 활용능 력, 전공전문자격증, 체력(예체능) 등 기업에서 요구 하는 비교과 7개 영역을, 학생들의 성취도에 따라 포 인트를 부여하고, 인증과 함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 로그램입니다. 또한‘잘 가르쳐 취업까지 책임지겠다’ 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과별로‘360도 진로지도맵 작성을 통한 360도 방향 진로밀착지도 교육’ ,‘평생지도교 수제’ ,‘각종 고시 및 전공면허 획득의 요람인 기숙 형 면학관 운영’등을 통해‘Only one 실무 인재’ 를 양성하는‘made 人 campus’ 를 구현해 나가고 있 습니다. 이에따라 호남대학교 장기발전 계획인‘VISION 2020’ 이 추구하고 있는‘교육감동 A+’실현과‘교 육명문 TOP 10’진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 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선정한 참교육 대상 을 받았는데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참 교육에 대한 총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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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것은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우리 대학이 기울여 온 노력의 결과이자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총장님의 교육철학에 대해 한 말씀 해주 시죠?
전통적으로 대학은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즐거움 과 다양한 지식을 섭렵하며 쌓아가는 교양, 만남과 교제를 통한 폭넓은 인간관계 형성, 현실을 이야기하 고 미래를 꿈꾸는 젊음과 열정 넘치는 학문의 전당이 었습니다. 하지만 시대적 변화에 따라 지금의 대학생들은 취 업이라는 관문을 뚫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학 교육 역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 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참교육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의미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참교 육이야말로 교육 수요자에게 교육감동을 주는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고 교육 소비자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주는 것이 현 시대의 참교육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 우리 호남대학교가 한국언론인연합회와 교 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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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사회로 치달으면서 우리 사회 지식인들은 본 인이 아는 것에 대한 고집과 아집이 커지고, 자신과 반대되고 어긋나는 생각에 대해서는 무조건 거부하 는 풍조가 만연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에 대한 교육을 통해 편향성 을 극복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를 만드는 교육 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 하겠지만 다양화된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변과 소통 하고 공감하며, 때로는 자신과 다른 가치관도 존중 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갖추도록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취업준비 로 바쁜 우리 학생들에게 비교과과정의 전인교육 프 로그램인‘7 Star Awards’ 를 강조하는 것도 이 같 은 맥락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호남대학교가‘교육감동 A+대학’실현을 통해 지 역사회와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동문 과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들 부탁드립니 다. ■■■ 인터뷰 _ 최 웅 일 (52회) / 언론인
공일회·모임소식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일고인의 멋진모임 ∷공일회는 1995년에 일고 51회부터 약20여 기수들이 동창회 활동을 하면서 선·후배간의 우 의를 돈독히 하고 각자 역량을 함양하여 일고인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하는 취지 에서 창립 모임을 갖게 되었다. 현재 탄탄한 결속력을 갖춘 총동창회의 전위 조직으로 서 매월 선·후배들의 허심탄회한 만남의 장(場)이 되고 있다. 공일회는 정해진 회칙이 나 규정은 없으나 선·후배간의 질서에 의한 불문율, 민주적 관례에 의해 운영되고 있 다. 첫째 일고인으로서 자질을 키워 일고인 의식을 높이고, 둘째 후배들의 각종 행사(일 고인 한마당, 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셋째 총동창회 및 산하 조직의 여러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선배님들의 얼을 계승, 발전시키고, 넷째 공일회 회원 상호간의 경조사에 적 극 참석하여 돈독한 마음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공일회 고문단 > 3대,12대회장:고경주(51회) 초대회장:고진석(52회) 4대 회장:민영돈(52회) 2대 회장:홍경표(53회)
5대,13대회장:김주환(53회) 6대 회장:양시복(54회) 7대 회장:서영득(55회) 8대 회장:안상록(56회)
9대 회장:임홍채(57회) 10대 회장:천창석(58회) 11대 회장 : 김창길(59회) 14대 회장 : 박준용(54회)
< 2011년도 공일회 집행부 > 회 장:장우권(55회) 부회장:김동천(56회) 부회장:임홍채(57회) 부회장:정부진(58회)
부회장:한판석(59회) 부회장:박성관(60회) 부회장:이성수(61회) 총 무:하현수(62회)
부총무:최수범(63회) 부총무:장병용(64회) 부총무:정민호(65회) 부총무:서경체(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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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문학상 수상
김 수 봉(32회)
지역 문학발전과 한국문단에 새로운 창작열을 불어 넣는 역량 있는 작가를 대상 으로 매년 수여하고 있는 한림문학상 올해 수상자로 수필가 김수봉(32회) 동문이 선정됐다. 김수봉 동문은 자연과 인생을 따뜻하고 너그러운 마음과 예리하고 치밀 한 탐색을 통해 간결한 수필을 쓰는 작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그동안‘전라도 말씨 로’ ,‘소쇄원 바람소리’등 수필집을 발간했다. 1984년‘월간문학’ 에 수필로 등단 했으며 광주문학상, 소월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광주문협회장, 영호남수필문학회 장을 역임했다.
2011년 경영자대상 수상
김 국 웅(33회)
김국웅(33회) 우리로광통신㈜ & ㈜무등 대표이사가 지난 4월 23일 전남대 경영대 학에서 열릴 대한경영학회(학회장 박성수 전남대 교수) 춘계학술대회에서‘2011년 경 영자대상’ 을 수상했다. 김국웅 동문은 열수축성튜브 전문업체인 ㈜무등을 연간 매출 액이 200억원에 달하는 초우량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우리로광통신은 2015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장 취임
황 영 성(34회)
광주시립미술관장에 선임된 황영성(34회) 동문이 지난 3월 17일 미술관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황영성 동문은 조선대 미대와 동 대학 원을 졸업한 뒤 제25회 몬테카를로 국제회화제 특별상(1991년)과 금호미술상(1993 년), 이인성 미술상(2004)을 등을 수상했다. 또 프랑스, 영국 등지에서의 개인전을 열 어 국제 화단의 주목과 평가를 이끌어냈다. 황 동문의 임기는 2년이며, 국립현대미술 관 수준인 공무원 2급 대우를 받는다.
한국인 대상
이 원 태(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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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38회) 대한통운 사장이‘2010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원태 동문은 38년간 항공·운송·제조·무역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산업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에 이바지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7년간의 법정관리를 마친 대한통운 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프로세스와 시스템 개선으로 경제성장과 물류산업 발전 에 앞장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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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수도조성위원장 재선임 최협(39회) 동문이 대통령 직속 제4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문화수도조 성위원장에 재선임됐다. 제4기 조성위는 옛 전남도청 별관 문제의 해결을 통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조기 완공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 최 협(39회)
금호고속 사장 대통령 표창
김 성 산(40회)
금호고속사장 김성산(40회) 동문이 지식경제부 주관‘2010 에너지절약 유공자 포 상’ 에서 개인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금호고속은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 온 실가스 감축 협력 및 협약식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국내 운송업계 최초 전 노선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 증 등 친환경운전 실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금호고속 측은 설명했다.
전남대병원장 암관리 근정포장
김 영 진(48회)
김영진(48회) 전남대병원장이 지난 3월 21일 오전 국립암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 린 보건복지부 주관‘2011년 국가암관리사업 유공 정부포상’ 에서 근정포장을 받았 다. 김영진 동문은 6,000여에 달하는 수술을 집도한 외과의사로 전남지역암센터소 장, 화순전남대병원장 및 전남대병원장을 역임하면서 화순전남대병원을 암 전문 의 료기관으로 발전시키는 등 지역 암환자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했다. 김 원장은 3월 26일로 임기를 마쳤다.
새 대법관 임명
이 상 훈(49회)
이상훈(49회) 법원행정처 차장이 지난 2월 27일 퇴임한 양승태 대법관 후임으로 임 명 제청됐다.이용훈 대법원장은 이상훈 동문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었다. 이 대법원장은“법원 내외 각계각층의 의견과 대법관제청자문위의 심의 결과를 토대 로 법률지식과 판단력, 인품, 도덕성 등에 관한 철저한 심사·평가를 거쳐 대법관 후 보를 제청했다” 고 밝혔다.이상훈 동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3년 판 사로 임명된 뒤 대법원 재판연구관, 제주지법원장, 인천지법원장 등을 거쳤다. 이상 훈 동문은 대통령이 제청을 받아들여 국회에 임명동의를 요구 후 인사청문회를 거쳐 새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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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 총장취임
김 왕 복(49회)
조선이공대학 신임 총장에 김왕복(49회) 전 교육부 감사관이 선임됐다. 지난 2010년 11월 29일 조선대학교 이사회는 광주 동구 광주은행 본관에서 이사회를 열 고 김왕복 동문을 조선이공대 총장으로 선임, 의결했다. 이사회는 조선이공대 총장추천위 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3명에 대한 심의를 거쳐 김왕복 동문을 최종 낙점했다. 김왕복 동문 은 12월 15일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4년이다.
올해의 과학자 수상
박 종 오(49회)
‘로봇 박사’박종오(49회) 전남대 로봇연구소장이 한국과학기자협회로부터 2010년‘올 해의 과학자’ 를 수상했다. 박종오 동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2020년께 개발될 것으로 예측했던 마이크로로봇기술을 10년 앞당겨 세계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초소형로봇기술 분 야에서 선진국보다 10년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 박 동문은 지난 2010년 5월13일 전남대 의대 심혈관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봇(지름 1㎜·길이 5㎜)이 강한 혈류와 혈압이 있는 실험용 돼지의 혈관에서 이동하고, 움직임을 조작해 막힌 혈관을 뚫는 실험에 성공 해 세계 과학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 연구의 최종 목표는 마이크로로봇을 이용한 심혈관 질환 치료 약물전달과 수술용 초소형 로봇 및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한‘만성완전협착 및 혈 전치료’ 로 오는 2020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올해의 과학자상은 지난 2010년 11월 26 일‘2010과학언론인의 밤’행사에서 수여했다.
‘영랑시 문학상’우수상 수상자로 선정
최 두 석(50회)
향토색 짙은 시적 여운을 남긴‘모란이 피기까지는’저자 영랑 김윤식 선생의 시혼을 계 승하기 위한 제6회 영랑문학제에서 최두석(50회) 동문이‘영랑시 문학상’수상자로 선정 됐다. 영랑기념사업회·시와시학이 주관한 영랑문학제는 지난 3월 30일부터 모란향기 그 윽한 강진영랑생가와 강진군아트홀에서 이틀간 열렸다. 시상식은 4월 30일 오후 7시 강 진 영랑생가에서 열렸다.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수상
문 일 식(51회)
50│제52호 동창회보
문일식(51회) 순천대(화학공학)교수가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문일식 동문은 국제유엔 환경계획(UNEP)이 난분해성 유해폐기물과 대기오염물질 처 리 분야에서 차세대 최고의 유망기술로 선정한 MEO(매개산화)공정의 원천기술을 개발, 청정 환경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녹색기술의 세계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동 문 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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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총장 연임
김 혁 종(52회)
김혁종(52회) 광주대학교 총장이 학교법인 호심학원 광주대 이사회에서 제7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03년 취임 후 2007년에 이어 두번째 연임이다. 김혁종 동문은 지난 5월 8일“창학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 100년을 이어갈 학교를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대학 창설자이자 전 국회의원인 고 김인곤 박사의 장남이기도 한 김 총장은 한교협 이사, 법무부 감찰위원 등을 맡는 등 활발한 학내외 활동을 펴오고 있다.
호남대학교 총장 취임
서 강 석(52회)
서강석(52회) 동문이 지난 2010년 10월 29일 취임식을 갖고 호남대 제12대 총장으로 취 임했다. 학교법인 성인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서강석 총장직무대리 겸 부총장을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성인학원 이사회는“대학이 직면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호남대를 글 로벌 명문사학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학자로서 명망이 높고 훌륭한 인품을 갖 췄을 뿐 아니라 대학 행정 전반을 꿰뚫고 있는 서강석 부총장을 총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고 말했다. 서 총장은 일리노이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4년부터 호남대 교 수로 재직하면서 기획처장, 산학협력단 단장 등을 역임했고 2002년부터 부총장으로 재직 했고, 현재까지 총장직무대리를 맡아 호남대를 이끌어 왔다.
보건산업기술대상 보건복지장관 표창
김 수 완(59회)
전남대병원 신장내과 김수완(59회) 교수가 2010년 12월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 리는‘2010년도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 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 상은 김수완 동문이 신장에서 막단백수송체인 수분통로 및 나트륨 수송체의 생리적 역할 규명, 고혈압 및 신장질환에서 병태생리적 역할 및 신호전달체계를 규명하고 치료제 기술 개발에 관한 지난 10여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김수완 동문은 전남대 병원에서 신장질환에 대해 전문치료를 하고 있으며, 미국신장학회, 국제신장학회, 유럽신 장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신장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회활동도 하고 있다. ■■■ 동문동정 내용은 신문에서 발췌한것임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51
【화제의 동문】
일본 원전사고 최후의 대응책은 … 안녕하십니까. 후쿠시마 원전사태와 관련, 저희 동문이신 서균렬 교수께선 이 분 야의 전문가로 언론을 비롯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계십니다. 저희 동문들로선 대단 히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원자핵과 관련해 동문님의 그 간 행보를 엿듣고 싶습니다. 세계 원자핵공학을 앞서가는 전위파 공학자, 핵정보공학을 열어가는 초현대 사업 가, 초전산공학을 끌어가는 창시적 지도자, 융복합공학을 어우르는 전천후 전문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공학자로서 MIT 졸업 후 지난 25년 가까이 서울대 원자로설계 공학실을 육성하고, 사업가로서 2002년 01월 01일 척박한 교정에 원전공학주식회사 서균렬 (49회) ㈜필로소피아를 창업했으며, 연구가로서 원전융복합연구소 (연)프린시피아를 설립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였습니다. 그토록 어려운 분야에서 이처럼 독보적 권위자로 인정받을 수밖에 없는 족적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아무튼 이번 후쿠시마 사태와 관련해 일반인들은 단순하게 한반도가 영향을 받지 않을까 또 받는다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 부분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지금으로선 어느 누구도 일본이 겪고 있는 대형지진, 지진해일, 원전사고라는 3중 비극이 가져올 결말을 정확 히 가늠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원전사고는 현재 진행형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지구촌 모두에게 보이지 않고, 소리도 없는 위협으로 오늘도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언론은 잠잠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은 부글 부글 끓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1200 km라는 거리와 편서풍이 대부분 우리 한반도를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막아 주겠지만 자칫 1~4호기가 동시에 다시 폭발하는 경우, 다가오는 장마와 태풍을 생각하면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동문님의 고향인 이곳 전남에도 영광 원전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있을 수 있으며 유사시에 어떤 위험이 생길 수 있겠습니까? 후쿠시마는 선진국이라고 자부했던 일본의 원자력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었으며, 한편으론 국내 안전 및 규제 체제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사고라고 봅니다. 영광에는 금번 사 고가 발생한 비등경수로인 후쿠시마 원전과는 달리 가압경수로만 존재하며, 1차 냉각재와 2차 냉각재가 증기발 생기로 나뉘어 있고, 상대적으로 대형화된 격납건물에 수소농도 제어를 위한 방호설비 구비 등의 설계차이로 인 하여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월등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핵물리학에 생소한 동문들에게 당부하시고 싶은 말씀과 이 분야를 공부하고픈 후배들에게 들려주시 고 싶은 말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원자핵공학은 극미세와 초거대를 망라하는 종합기술로 인류가 여태까지 만들어낸 가장 크고, 가장 경이로운 걸작품 중 하나입니다. 두 얼굴의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잘못 쓰면 폭탄이 되지만 세계 원전 최강국을 향해 나가 는 우리 대한민국처럼 잘 쓰면 천년만년 값싸고 깨끗한 에너지를 대대손손 물려줄 것입니다. 원자력이라 함은 국 격을 말해주는 자존심이며, 지구 온난화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 인터뷰 _ 최 웅 일 (52회) / 언론인
52│제52호 동창회보
【학생탑춘추】 장학기금 조성에 앞장서는 광랑회
“광랑(光郞)” 의 과거, 그리고 현재와 미래
1. 광랑이 창립된 시대적 배경
정 용 화 (48회) 1)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공동대표
2)입니다. “광랑” 의 전신은“향토반” 1960년대 초, 4.19민주혁명 이후 거세게 불던 우리나라 학생운동은 크게 두 조류를 형성합니다. 하나는 광주일고 33회 이영일(한중협회 이사장) 선배를 주 축으로 한‘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대학가를 풍미한 민 족자주 통일운동이고, 또 하나는 34회 임동규(민족무예 경당) 선배 등을 중심 으로‘대학으로 돌아가자!’ 는 순결주의 노선인 농민운동(농촌연구활동)입니다. 광주일고“향토반” 은 농촌연구활동의 영향아래 생겨난 써클이라고 보는 관 점이 타당할 듯합니다. 일종의 브나로드운동(농민계몽활동)3) 또는‘신상록수 4) 쯤으로 연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운동(농촌계몽활동)’
1)정용화(鄭龍和) : 광주 서중·일고,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졸(중등국어 2급 정교사), 행정학 석사(조선대), 행정학 박사과정 수료(전남대), 전남일보 사회부/정 치부 기자, 광주매일신문 정치부장 / 사회부장 / 논설위원, 한국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제27대 회장, (재)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 제2대 이사장, 열린우리당 광주광역시당 사무처장 역임. 현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공동대표. 2)향토반은 당시 영어회화반, 문예반 등과 같이 1주일에 한 번 있는 공식적인 특별활동(CA) 수업시간으로 인정되어 있던 동아리이다. 3)브나로드 운동(V narod movement) : 러시아어로‘민중 속으로’ 를 뜻하는 말로, 이 슬로건을 바 탕으로 신념과 열정을 지닌 젊은 지식인층에 의해 전개 된 농민계몽운동이다. 이 운동을 전개한 이들을 인민주의자(나로드니키; narodniki)라고 하였다. 이들은 러시아의 낙후성을 극본하여 이상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부패하고 억압된 차르(Tsar) 절대왕정을 타파하고 자본주의 체제에 오염되지 않는 순박한 농민들을 깨우쳐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투철한 신념과 열정을 지닌 채 철저한 사회개혁을주장하며 1873~1874년을 정점으로 각지의 농촌을 배경으로 브나로드 운동을 전개해 나갔다. 한편, 이 운동은 1930년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신학문을 배운 학생들에 의해 퍼져나갔다. 일제에 이기는 길은 무지몽애(無知蒙昧)한 농민을 일깨우 는 일이라면서, 위생의식과 문맹타파를 위해 한글을 보급시키고 애국애족사상을 고취시키며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갔따. 이해 대해 일제 강점기 시대 에서의 가혹한 식민지 수탈과 지주들의 착취에 의한 현실적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한 이상주의저 운동에 그쳤다는 평가도 있지만, 젊음과 열정, 순수함을 지닌 수많은 학생들의 노력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일제는 농촌계몽운동을 처음에는 단순한 문화운동으로 인식하여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다 가 이후 민족운동으로 전개되는 것에 위기를 느끼고 1935년부터는 완전히 금지시켰다. 4)신상록수운동 : 일제식민지 시대인 1930년대의 <심 훈>이 쓴 <상록수>에서 따 온 필자의 신조어.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53
몇 년 전 인가, 광랑 누리집(http://www. kwangrang.or.kr)에 올라 온 38회 백이호 선배의 창립 당시의 기억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략) 1962년 고교 2학년이 되던 해이다. 그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광주일고‘향토반’ 에서는 신안 안좌도로 농촌계몽 및 봉사활동을 나갔다. 약 3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39회 회원 중에서는 누 가 참여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38회 김영후, 박충 회, 양정화, 이재형도 함께 참여했던 것으로 기억된 다. ...... (중략) ...... 농촌봉사활동에서 돌아 온 우리는 학교 교지에 글도 써 내고 모임도 갖게 된다. 주로 독서를 통하 여 독후감을 발표하거나 팜플렛 형식의 몇 쪽짜리 자체 회지를 만들기도 하였다. 당시 내가 하숙하던 광주시 구동집에 모여, 앞에 언급한 38회들과 조영 호(39회) 등이 가리방으로 열심히 글을 썼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우리는 박주근 선배5)를 만났다. 그의 안내 를 받아 전남대 농촌봉사 클럽“밀알(?)” 에 참가하 여 각종 교육을 받았다. 당시 함석헌6) 선생님이 광 주에 가끔 오셨고, 우리는 그 분의 강연을 들으면서 ‘씨알의 역할’ 에 대한,“씨알이 썩어야 다음 싹을 틔울 수 있다” 는 진리도 공부하였다. 전북에 있던 가마골을 방문해 김 준 선생님의 가르침도 받았다. 이렇게 자생적으로 농촌봉사 내지는 계몽활동으로 생긴 모임에‘광랑’ 이라는 이름과 한 차원 높은 의 식을 불어 넣어 준 것은 작고한 박주근 선배였다. 박주근 선배는 그 당시 대학교 1학년이었던 36회 고유문, 고현석, 박창규 선배를 우리와 연결시켰다. 그리고‘광랑’ 이 결성되었다. 37회 선배들이 회원 중에 아무도 없는 이유는, 당시 37회가 고교 3학년
으로 대학입시에 몰입해 있어 마음의 여유가 없었 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중략) 위에서 살펴 보듯이 38회 백이호 등의 선배들을 주축으로 36회 선배들을 불러들이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도 학생회 활동에 열심인 학생들을 끌어 들여, 1962년 가을 또는 초겨울쯤에 광주일고 내 교내써클로 태동되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2. 광랑도(光郞徒)의 구성과 광랑의 활동 광랑의 구성원들을 광랑도(光郞徒)라 일컬었습니 다.“광랑의 무리들” 이라는 뜻으로 말입니다. 광랑 의 구성원은 소수를 제외하곤 대부분 농촌 출신이 었습니다. 광주 인근의 농촌은 말할 것도 없고 전남 의 서부권, 동부권 등 전 지역 농촌출신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광랑의 활동은 크게 두 가지로 대별됩니다. 하나 는 토요일 오후에 정해진 교실에 모여 독서와 독후 감 발표를 통한 토론 등이고, 또 하나는 여름방학이 나 겨울방학을 이용한 농촌연구 활동이나 농촌봉사 활동입니다. 물론 고교를 졸업한 선배들과의 미팅 또는 번개팅은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수시로 가졌음 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1970년 3월, 향토반 독서모임에 처음 참석한 필 자는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 를 읽고 토론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역사와 철학, 그리고 문학서적 들을 두루 섭렵하면서 민족과 교육운동에 눈을 뜨 고, 젊은 열정을 불태워 나갔습니다. 세칭‘의식화’ 되어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다 수난을 맞았습니다. 1971년 4월 17일 토 요일 오후, 독서발표를 하던 향토반 47회와 48회
5)박주근 : 고인, 박주근 선배는 36회 또는 37회 뻘인데, 광주일고 산악반을 만든 선배로서 아주 야물고 똑똑한 학생이었다고 전해진다. 43회 박동욱, 48회 박주관, 50회 박상배의 친 형이다. 박주근 선배는 군 복무시, 휴가를 와서 무등산 세인봉에서 추락사(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8회주관은“자살할 이 유도 없고, 시신의 상처가 추락사한 상태가 아니어서, 다른 곳에서 살해되어 시신이 유기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 기억을 더듬었다. 유족들 의 진술대로라면, 요즘으로 말해‘의문사(疑問死)’ 인 셈이다. 6)함석헌(咸錫憲, 1901.3.13~1989.2.4) : 사상가, 민권운동가 겸 문필가. 명동사건, YMCA 위장결혼식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에 회부되는 등 많은 탄압을 받 았다.‘ 폭력에 대한 거부’ , 권윈에 대한 저항’등 평생 일관된 사상과 신념을 바탕으로 항일·반독재에 앞장섰다. 대표적 저서 <뜻으로 본 한국역사><씨 알의 소리> 등등.
54│제52호 동창회보
필자를 포함한 6~7명이 학생과 선생들에 의해 교 무실에 끌려가서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 니다. 교사들은 시계를 풀고“야, 빨갱이 같은 놈들 아! 너희들 배후가 누구야!”등의 폭언을 내뱉으면 서 다짜고짜 주먹질과 발길질로 향토반 학생들을 두들겨 팼습니다. 두들겨 맞은 이유는“앞으로 불온 한 독서모임을 갖지 말고 당장 해체하라” 는 것이었 습니다. 그 여파로 향토반은 공식적 특할활동(CA) 시간에서 제외되었고, 모임 이름을 선배들이 불러 온“광랑” 으로 바꾸어 비공식적 써클로 존재하게 되 었습니다. ‘광랑’은 공식적 특할활동에서 제외된 이후인 1971년 여름방학에도 예전과 다름없이 3일 간에 걸 쳐 연탄, 수박, 고물들을 팔아 경비를 모아서 48회 와 49회 10여명이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왔으며, 학 교 밖에서 선배들과 함께 독서발표 및 토론활동을 계속해 나갔습니다. 요즈음도‘광랑’ 은 재향과 재경모임이 2개월에 한 번 꼴로 정기적으로 모이면서 회원들의 근황을 살피고 있으며, 재향과 재경이 함께 만나는 총회를 매년 1회 정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거의 1~2주일에 한 번꼴로 등산모임과 번개팅으로 선후 배 제현들 간의 유대를 돈독하게 다져 나가고 있습 니다. 특히 우리나라 민주화가 어느 정도 확립되었다고 판단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 들어서면서, 광주 일고 재학생들을 위해 매학기 4~5백만원(1년이면, 9백~1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벌 이기로 결정하고, 수년간을 준비해 온 끝에 지난 2005년 1학기부터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습니다.
3. 광랑의 현주소와 미래
을 생각해 보면, 현대사의 질곡 속에서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고 구전으로만 전해져 내려온 측면 또 한 없지 않았습니다. 투쟁의 세월과 국민의정부 및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제도권으로 진출한 회원들이 늘어나고, 그러한 과정에서 서서히 광랑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즉 민주주의의 확립이 어느 정도 달성되었다고 보고, 재학생들에 대한 장학사업으로 방향을 틀었 다고 판단하면 과오가 없을 것입니다. 광랑회원들의 재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은 재단설 립이나 기금조성 같은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 고 장학구좌(1구좌 1만원)를 만들어 회원들이 형편 에 맞게 자발적으로 1~5구좌를 5~20년 단위로 약 정하여 매달 계좌이체로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론 약정하지 않은 회원들도 있지만 연 납으로 참여하여 거의 대부분의 회원들이 장학금 모금에 십시일반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1년 현재, 누적된 지급장학금은 4천만원을 넘어서고 있 습니다. 현재 광랑은 제36회부터 65회까지 고인을 제외 하고 1백여명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광랑회원들은 지금도 가끔씩 회원들이 불어납니다. 광주서중·일 고 출신이면 누구나 지금도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광랑이 펼치는 장학사업이나 상부상조하는 모임 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동문들께서는 회원들의 추 천과“광랑” 총회의 추인을 받아 언제라도“광랑”회 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장학사업은 능력이 허락하는 한 꾸준하게 밀고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재학생들이 선배들의 뜻 을 이어 나가게 만들 것입니다. 광랑의 미래는 밝다고 믿습니다.
광랑의 역사는 반세기(50년)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역사와 많은 회원들의 투옥경험 등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55
[회원 현황] 제36회
고유문, 고현석(전 곡성군수), 박창규
제37회
없음
제38회
김영후, 박충회, 백이호, 양정화, 이운규(재미), 이재형
제39회
강삼석(전 전남의대 교수), 김광곤(재미), 김민영, 김양곤, 이상회, 조영호
제40회
김선교, 김영석, 박경호, 박선흥, 이 영, 이철균, 조창호,
제41회
나광호, 나병만, 문평기, 박승대, 이동규, 정경천, 주영길
제42회
김일중, 김태남, 이공현(법조계), 이현승(법조계), 임동철, 정북실, 지갑수,
제43회
박병창, 박영구, 양동식, 이병악, 이정주, 정지훈
제44회
56│제52호 동창회보
김영신, 김희택, 박영규, 이백의, 이양현, 이철규(재미), 정상용(전 국회의원), 정찬용(전 청와대 인사수석), 주석중(전남대 교수)
제45회
고아석, 김광중, 김도연, 김재호, 김태수, 유동준, 윤옥식, 임국택, 정해춘
제46회
고형일, 김태승, 박금주, 이노진, 이영석, 정재현(충북대 교수), 최 철
제47회
권오걸, 김동준, 송종현, 양태열, 오광호, 오국영, 이승식, 이훈우, 조영권
제48회
김휘언, 박상수, 손종수, 이갑용, 이광민, 이정룡, 정용화, 조남종(재미)
제49회
강두헌, 고천석, 김점수, 오종근, 정완성, 주영철
제50회
김하봉, 노영대(변호사), 문승훈, 박영철, 송기은, 이재석, 장 민, 정경연
제51회
김규장, 김태룡, 민동곤, 유종필(관악구청장), 조명규
제52회
김태현, 나웅인, 이치현(재미), 정종인, 최장일
제53회
김선일, 남선우
제54회
류영국(지오게이트)
제65회
이상배(광주시청)
강삼석 총동창회 고문(39회) 기탁액 1억130만원
1998년부터 76차례 기부 … 기념흉상 총동창회 사무실에 걸려 강삼석 총동창회 고문이 총동창회 사상 네 번째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동문이 되었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강 고문이 1998년부터 2011년 4월 4일까지 76회에 걸쳐 꾸 준히 기부를 해오면서 1억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게 돼 의미를 안겨주고 있다. 강 고문은 1998년 9월 2일 기본 재산으로 1백만원 기탁한 것이 출발이 되었다. 이후 2006년에 1백만원, 2007년에 기본재산으로 1,200만원, 재단운영비로 200만원, CMS로 160만원을 기탁했다. 2008년에는 9회에 걸쳐 야구부 지원비로 1,300만원, CMS로 240만원을, 2009년에는 4회에 걸쳐 야구부 지 원비 600만원, 학교운영비 230만원, CMS 120만원을, 2010년에는 야구부 200만원, 기본재산 1,160만원, CMS 120만원을, 그리고 2011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정년퇴임을 맞으면서 3회에 걸쳐 4,100 만원을 기탁하면서 총 기탁액이 1억1백30만원이 되었다. 강 고문은 2007년 3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총동창회 장으로 재임하였는데 총회장으로 재임하기 전후에도 33 회나 기금을 기탁하여 모교와 총동창회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강 고문은 2007년 3월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모교의 보다 많은 후배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 록 4만 동문들의 참여를 강조했었다. 즉“소수 동문들이 다액의 장학기금을 기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다수의 동문들의 개인사나 애경사를 기념하여 소액의 장학금을
‘친정’ 인 동창회에 기부하는 진정한‘참여정신’ 이더가 치 있다” 며 소액 장학금기부의 생활화를 내세웠었다. 그 리고 매년 재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광랑회에 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금년 : 1인당 164만원 7명 지급) 강 고문은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CMS제도의 활성 화에 적극 나섰고, 이로 해서 소액이나마 매달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기탁이 보편화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강 고문의 기탁액이 1억원을 넘어섬에 따라 임선호(18 회), 배중길(34회), 강대권 동문(35회)에 이어 네 번째로 기념흉상이 총동창회 사무실에 걸리게 됐다. 한편 강 고문의 정년 기념집 헌정식이 2011년 2월 25 일(금)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열렸다. 총동창회 임원을 비롯하여 내외빈, 대학, 병원 관계자 및 지인, 가족 친지 들이 참석하여 강 고문이 걸어오신 한 평생을 기리는 심 심한 위로와 축하의 자리가 되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57
잠깐! 한마디
장학기금 모금 적극 동참 합시다! 김 상 형(43회) 동창장학회 상임이사
광주일고 동문 여러분, 천하제일 일고가 2011년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총동창회에서도 학교에 매년 일정액을 지원해야 합니다. 동문여러분, 좋은 학교 만드는데 서로 합심하여 노력합시다. CMS 제도가 있습니다. 매달 1만원도 좋고, 2만원도 좋습니다. 동문 1人이 일생동안 100만원만 도와주십시오. 기부금 처리되어 연말정산에 도움도 됩니다. 제가 동창장학회 상임이사를 맡고나서 후배, 동문, 의사 분들의 전폭적인 도움도 받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모교 발전과 사랑하는 후배들을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매달 1만원씩 1,000분이면 년 1억 2천만원, 매달 2만원씩 500분이어도 년 1억 2천만원입니다. 모교 발전을 위해 조금씩만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힘내십시오!
김 상 형 배상
[ 58│제52호 동창회보
문의 전화 _ 총동창회사무실 062.527.1955 _ 김상형 상임이사 010.6203.6002 매년 초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부하여 우편발송 해드립니다.(세금공제혜택) 기부하신 동문들의 이름은 총동창회 사무실 게시판에 올리고 있습니다.
]
절 취
광주서중·일고 장학금 자동이체(CMS) 신청서
선
자동이체(CMS)는 금융결제원이 기부자의 동의 아래 약정한 금액을 인출하 는 편리한 제도입니다.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장학재단 기부금 출원이 됩니다. 이 기부금은 모교의 발전과 장학 사업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되며 세금 감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납기관명
재단법인
광주고보·서중·일고 동창장학회
매월 후원금액
광주은행 003-107-312600
원
예) 월 1만원, 월 2만원, 월 3만원, 월 5만원 예) 월 10만원, 월 30만원, 월 50만원, 월 100만원 등
신청 목적
1. 장학금 2.학교 시설 3. 야구부 발전기금 4. 하키부 발전기금 5. 기타( 주민번호 (법인번호)
예금주 출금은행
은행
약정기간 이체일
입금은행
20 10일(
. )
. 20일(
)
-
계좌번호 .
~ 20
)
25일(
.
.
.
)
본인은 (재)광주고보·서중·일고 동창장학회에 매월 기부하는 금액을 위 내용과 같이 자동이체(CMS)출금으로 이용하는데 동의합니다. 20 성명(기수) :
년
월
일
회 졸업,
(서명)
※연락처 - 주화화소 : ※연락처 - 전화번호 : ※총동창회 1. FAX 접수 가능 : 062-522-1955 2. 전화 문의 : 062-527-1955 3.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번지 (우500-030) 3. 신청서는 홈페이지(www.ilgo.or.kr)에서 다운 가능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59
1,000만원이상기탁자
김상열(13회)
김기창(17회)
임선호(18회)
안종일(26회)
이상진(31회)
유희열(31회)
박정구(31회)
3,300만원
1,000만원
10,000만원
1,220만원
2,000만원
1,100만원
1,100만원
이상욱(32회)
김국웅(33회)
이영일(33회)
국창근(33회)
배중길(34회)
정이완(34회)
강대권(35회)
6,4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0,860만원
1,000만원
10,200만원
노진영(35회)
최희문(36회)
오기홍(36회)
김재호(37회)
이기호(37회)
강삼석(39회)
안왕선(39회)
1,4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300만원
10,130만원
5,100만원
김정태(40회)
김종일(41회)
이장홍(41회)
남상규(42회)
김상형(43회)
박요주(44회)
정경태(44회)
5,000만원
2,700만원
3,000만원
1,000만원
1,342만원
1,000만원
5,000만원
이승기(44회)
허 정(45회)
최재훈(45회)
이기승(46회)
임해창(46회)
오세욱(48회)
이근수(49회)
1,000만원
1,5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2,500만원
1,150만원
노영대(50회)
고경주(51회)
임해철(51회)
장인환(52회)
이수영(57회)
천창석(58회)
정성훈(74회)
1,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3,000만원
1,250만원
1,200만원
1,000만원
60│제52호 동창회보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유창식(86회)
신지애(일반)
허광은(일반)
이신방(일반)
신용호(일반)
이연술(일반)
1,000만원
1,000만원 신제섭(54회) 자녀
1,000만원 허 일(86회) 부친
5,000만원 김태훈(52회) 모친
3,200만원
1,000만원 이덕승(42회) 부친
100만원이상기탁자 (2010년 10월 19일 ~ 2011년 6월 4일, 일시금·CMS)
차옥남(31회)
임승택(32회)
최영욱(35회)
강삼석(39회)
나 훈(39회)
김우석(39회)
유제철(40회)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4,120만원
140만원
100만원
100만원
최상준(41회)
김종일(41회)
박찬국(42회)
남상규(42회)
김상형(43회)
김전근(44회)
오광진(45회)
100만원
300만원
700만원
1,000만원
189만원
315만원
200만원
허 정(45회)
송태종(46회)
김동일(47회)
공기수(47회)
정갑주(48회)
이상규(48회)
김왕복(49회)
500만원
160만원
100만원
100만원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
이근수(49회)
김주환(53회)
선현주(53회)
장우권(55회)
김형준(60회)
고길석(64회)
유창식(86회)
100만원
240만원
180만원
105만원
160만원
114만원
1,000만원
CMS(자동이체)연간월10만원이상신청자
김전근(44회) 1,000만원 조용범(46회) 120만원 김종호(63회) 100만원
2010년 10월 19일 ~ 2011년 6월 4일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61
장학기금조성현황
▲총동창회 사무실에 게시된‘고액장학기금현황판’ 에 동문 4명의 동판이 걸렸다.
장학금 기탁자 기수
이름
금액
내역
기수
(단위 : 만원)
이름
금액
내역
1
최동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환영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4
고재섭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조동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병일
480
일시금
기본재산
480
21-4 21-4회 재경동창회
110
일시금
기본재산
110
김기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21-4회 재광동창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7
김록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21-4회 재미동창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8
조계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강연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9
고재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문기상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국승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선승원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기세훈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오윤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1회 동창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오일휴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서정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윤준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회립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상섭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중신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조희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재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동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3
김상렬
3,300
일시금
기본재산
3,300
김정필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14
박종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유병현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기본재산
100
11
12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윤치상
100
일시금
김기창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이석범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유양수
10
일시금
기본재산
10
정진권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고재량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하인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권충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임종모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25회 동창회
400
일시금
기본재산
400 200
16
16회 동창회
17 18
22
24
임선호
10,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0
정남채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19
정래혁
400
일시금
기본재산
400
20
구중림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김형수
200
일시금
기본재산
현영원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민병휴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21-5 21-5회 동창회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변정수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이양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원주호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장지량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강재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원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준범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62│제52호 동창회보
25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26
이름
금액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기연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상영
100
이상진
26회 동창회
100
31
내역 @
130
일시금
자율형지정
500
기본재산
100
@
자율형지정
10
일시금
자율형지정
2,000
일시금
기본재산
30 10
100
일시금
기본재산
고재형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자율형지정
200
기본재산
100
이석휴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기본재산
100
이종무
13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100 100
일시금 일시금
@
1,800
박형구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배양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채원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심상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한규
13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안종일
1,220
일시금
기본재산
1,200
CMS
기본재산
20
임수동
@
30
금액
고익배
박영호
29
이름
허규
문광래
28
기수
최상학
강형수
27
내역
@
@
@
윤종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임종호
장영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재경동창회
정종석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정동석
고귀남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김계윤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병택
김만중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균범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황병기
10
일시금
기본재산
10
전 철
320
일시금
기본재산
320
조융제
100
일시금
기본재산
노임석
100
일시금
이효계
100
홍기문
100
김두원 김양균
자율형지정
자율형지정
100
일시금
기본재산
30
30 100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2,000
일시금
기본재산
2,000
13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자율형지정
30
20
일시금
자율형지정
20
정현묵
20
일시금
자율형지정
차옥남
2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자율형지정
100
차정연
100
일시금
자율형지정
100
100
하은호
20
일시금
자율형지정
기본재산
100
홍증술
130
일시금
기본재산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32회 동창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강준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귀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원상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병주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홍계주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김해주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31회 동창회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김효중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강의충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경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삼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래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상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재구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승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백두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왕기
10
일시금
자율형지정
10
백형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50
일시금
기본재산
150
보아라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2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안명순
130
일시금
기본재산
130
20
안인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용술 김용해 @
@
자율형지정
@
@
@ 32
자율형지정
20
20 100 30
김원본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양회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인호
13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상욱
6,400
일시금
기본재산
6,400
30
이승경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200
임승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20
임용재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
자율형지정
김장환
200
일시금
기본재산
김종섭
20
일시금
자율형지정
김종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조기정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김형곤
12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조사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20
최한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00
하권익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33회 동창회
200
@
@
자율형지정
나병석
100
일시금
기본재산
문준호
20
일시금
자율형지정
33
2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강병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100
국창근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자율형지정
10
김국웅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자율형지정
30
김종태
400
일시금
기본재산
400
100
노성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20
노성만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기본재산
100
박영희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기본재산
600
박형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문창수
500
일시금
기본재산
박정구
1,100
일시금
기본재산
박흥섭
10
일시금
백준기
30
일시금
선병오
100
일시금
기본재산
양인용
20
일시금
자율형지정
오세욱
100
일시금
유희열
1,100
일시금
20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63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이름
이름
금액
내역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오기홍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오진교
41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이영일(李永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CMS
기본재산
110
이한휘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
야구부
100
임춘재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이수용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기본재산
700
지대섭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42
최양우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100
최희문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500
700
일시금
강수일
42
CMS
재단운영비
김영일
100
일시금
기본재산
김재형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37회 동창회
500
일시금
기본재산
나정웅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김신곤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배중길
10,860
일시금
야구부
860
김재호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10,000
박종렬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변화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신기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신기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안택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윤형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위상양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정웅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유태욱
18
CMS
하키부
장휴동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기호
1,300
일시금
기본재산
정이완
1,000
일시금
학교시설
1,000
이석은
100
일시금
야구부
100
정환담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조선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최신규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최인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황영성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38회 동창회
700
일시금
기본재산
700
34회 동창회
황하주 35회 동창회 강대권
@
자율형지정
37
38
18 1,300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강병렬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600
일시금
기본재산
1,600
김상식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10,200
일시금
기본재산
6,200
김영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학교시설
4,000
김영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고재일
210
일시금
기본재산
210
김영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동신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김창현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김윤일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노영옥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정덕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삼구
320
일시금
기본재산
320
김중광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신준식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김태홍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심재형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노진영
1,400
일시금
기본재산
1,300
조유영
100
CMS
재단운영비
100
CMS
기본재산
100
39회 동창회
750
일시금
기본재산
700
일시금
기본재산
700
CMS
기본재산
90
10,130
일시금
@ 민명균
790
@
36
기수
1,000
@
35
내역
이영일(李榮一)
이강년
34
금액
39
@
@ 강삼석
야구부
50
기본재산
5,560 2,100
박재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
야구부
심상은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
@
재단운영비
안수웅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
학교 발전기금
유준상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
학교시설
230
윤종훈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CMS
기본재산
640
이봉규
100
600 1,000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광곤
100
일시금
기본재산
최규백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길원
30
CMS
기본재산
30
최영욱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성곤
16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최원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CMS
기본재산
60
800
일시금
기본재산
800
김승수
144
CMS
기본재산
144
고현석
50
일시금
기본재산
50
김영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인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옥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계남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김우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용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윤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용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윤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진홍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나 훈
480
일시금
기본재산
150
박학송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야구부
140
범종갑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CMS
재단운영비
190
범진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나종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봉석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나종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송선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노재숙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심우인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문형철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36회 동창회
64│제52호 동창회보
@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이름
금액
기수
이름
금액
내역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최석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병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최수영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성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최영훈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영걸
156
일시금
기본재산
120
하성용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CMS
기본재산
36
한정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재순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한종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반명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허경용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안왕선
5,100
일시금
자율형지정
1,300
일시금
기본재산
1,300
안재풍
26
CMS
기본재산
26
김병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유인기
200
CMS
기본재산
200
김재종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윤재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종일
2,7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이기호
400
일시금
기본재산
400
@
@
야구부
400
이대원
36
CMS
기본재산
36
@
@
재단운영비
500
이승주
50
일시금
기본재산
50
@
@
하키부
650
이정일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CMS
하키부
150
임종명
100
일시금
기본재산
40
문두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CMS
기본재산
60
문영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우섭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세동
20
CMS
기본재산
20
조의현
172
일시금
기본재산
100
손규홍
200
일시금
학교시설
100
CMS
기본재산
72
CMS
기본재산
100
조중동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안병희
75
CMS
재단운영비
진영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오재구
200
일시금
기본재산
최병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수행
80
일시금
야구부
최삼국
136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장홍
3,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CMS
기본재산
36
지정장학금
2,000
최홍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혁
14
CMS
기본재산
14
홍장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대규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
@
@
@
40
내역
박래진
5,100
41
41회 동창회
@
@
@
75 200 80
1,330
일시금
기본재산
1,330
최상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강귀원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허성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강정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황선욱
100
일시금
학교시설
100
고영두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700
일시금
기본재산
1,700
김성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상수
20
CMS
재단운영비
김성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영길
100
일시금
기본재산
김양순
292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영신
46
CMS
재단운영비
CMS
기본재산
192
김용달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40회 동창회
@
42
42회 동창회
20 100 46
김영길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김장수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김영주
100
일시금
자율형지정
100
김형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우연
400
일시금
기본재산
400
김효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원식
15
CMS
기본재산
15
남상규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김정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문경수
42
CMS
재단운영비
42
김정태
5,000
일시금
기본재산
5,000
민상식
46
CMS
재단운영비
46
나원주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경양
100
CMS
하키부
100
노대원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근식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박성도
60
CMS
기본재산
60
박승일
44
CMS
재단운영비
44
박정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찬국
700
일시금
자율형지정
700
박종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형호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지열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송순태
100
일시금
자율형지정
100
신문용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송정민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신영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송종운
42
CMS
재단운영비
오동섭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유권상
200
일시금
기본재산
오제신
10
일시금
기본재산
10
이승광
210
CMS
기본재산
210
오흥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윤재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유제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장세영
44
CMS
재단운영비
윤종구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대영
650
CMS
기본재산
이순철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정동환
26
CMS
재단운영비
26
조광용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병동
38
CMS
재단운영비
38
채인원
144
CMS
기본재산
144
정창영
33
CMS
기본재산
33
42 200
44 650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65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이름
43
금액
내역
이름
금액
내역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백윤
52
CMS
재단운영비
1,300
일시금
기본재산
1,300
김상배
31
CMS
야구부
강재순
100
CMS
재단운영비
100
김승식
200
일시금
학교시설
100
국태진
24
CMS
재단운영비
24
@
CMS
재단운영비
100
권영춘
42
CMS
재단운영비
42
김영식
CMS
기본재산
25
김경호
34
CMS
재단운영비
34
@
재단운영비
20
김동해
2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용채
200
일시금
기본재산
학교 발전기금
100
김재근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00
김전근
400
CMS
기본재산
300
재단운영비
100
43회 동창회
@
@
45
52 31
200
100
CMS
재단운영비
김상곤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김상형
1,342
일시금
기본재산
500
문병해
60
CMS
기본재산
@
@
학교시설
20
박사정
200
일시금
하키부
@
CMS
기본재산
537
박요주
1,000
일시금
기본재산
재단운영비
285
송천규
18
CMS
재단운영비
100
유은영
100
CMS
기본재산
100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병철
@
60 200 1,000 18
100
일시금
학교시설
김양수
50
CMS
기본재산
50
이승기
김인재
122
CMS
재단운영비
122
이정
김정철
100
CMS
재단운영비
100
이춘봉
26
CMS
재단운영비
김창호
30
일시금
학교시설
30
이현철
52
CMS
재단운영비
52
김천규
60
일시금
재단운영비
60
장지원
36
CMS
하키부
36
100
정경곤
24
CMS
기본재산
26
정경태
5,000
일시금
지정장학금
김선경
100
일시금
기본재산
민장식
26
CMS
재단운영비
박기범
300
일시금
김헌
@
기본재산
100
최운열
300
일시금
기본재산
@
재단운영비
200
홍순갑
44
CMS
재단운영비
CMS
재단운영비
50
1,700
일시금
기본재산
45
45회 동창회
26
24 5,000 300 44
박석돈
50
박승규
100
CMS
재단운영비
100
고송석
12
CMS
기본재산
12
박용국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기현서
46
CMS
기본재산
46
박창길
44
CMS
재단운영비
44
김성호
22
CMS
야구부
22
배성우
42
CMS
재단운영비
42
김승호
60
CMS
기본재산
60
서동현
26
CMS
재단운영비
26
김재중
12
CMS
기본재산
12
소상복
100
CMS
재단운영비
100
문덕희
24
CMS
기본재산
24
신경호
100
CMS
재단운영비
100
서원일
12
일시금
기본재산
12
신행섭
74
CMS
기본재산
74
서태영
30
CMS
기본재산
30
양진
210
CMS
재단운영비
210
송여현
100
일시금
학교시설
100
오인식
46
CMS
재단운영비
46
신주호
36
CMS
기본재산
36
윤춘열
42
CMS
재단운영비
42
오광진
3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이도재
100
1,700
50
CMS
재단운영비
50
@
CMS
기본재산
이동열
46
CMS
재단운영비
46
오병홍
12
CMS
기본재산
12
이석형
95
CMS
기본재산
95
유학균
24
CMS
기본재산
24
임갑혁
12
CMS
기본재산
12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0
CMS
재단운영비
10
이극
임건호
26
CMS
재단운영비
26
재경동창회
임상규
100
CMS
재단운영비
100
정용재
60
CMS
기본재산
60
정영근
50
CMS
재단운영비
50
정운채
10
일시금
기본재산
10
정재윤
26
CMS
재단운영비
26
최광식
12
CMS
기본재산
12
정학민
100
CMS
재단운영비
100
최길환
12
CMS
기본재산
12
조남중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최문한
75
CMS
기본재산
75
40
CMS
재단운영비
40
최봉석
100
CMS
재단운영비
조현
600
일시금
기본재산
600
최수명
52
CMS
재단운영비
최경
40
CMS
기본재산
40
최재훈
2,000
일시금
기본재산
최석신
52
CMS
재단운영비
52
최진수
최석중
50
CMS
기본재산
50
허정
최호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한상요
46
CMS
재단운영비
조성의
44
기수
100
최예영
46
홍기문 46
46회 동창회
100 52 2,000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1,500
일시금
기본재산
1,500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6,200
일시금
기본재산
6,200
1,550
일시금
기본재산
1,550
강병석
38
CMS
재단운영비
고병열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강창원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권행근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강형근
100
CMS
기본재산
100
김기원
24
CMS
기본재산
24
권갑수
46
CMS
재단운영비
44회 동창회
66│제52호 동창회보
38
46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47
이름
금액
내역
이름
금액
내역
기상석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김선흥
30
일시금
기본재산
30
김성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상욱
30
일시금
재단운영비
김창근
50
CMS
재단운영비
50
김영진
2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문응주
100
CMS
재단운영비
100
@
@
학교시설
100
박기홍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나승옥
12
CMS
야구부
12
박하윤
38
CMS
재단운영비
38
노승호
50
CMS
재단운영비
50
서종석
52
CMS
재단운영비
송태종
920
CMS
기본재산
안기현
42
CMS
재단운영비
오재일
100
일시금
기본재산
강철수
500
@
일시금
기본재산
300
@
학교시설
200 30
52
문대수
52
CMS
재단운영비
52
920
문화영
22
CMS
재단운영비
22
42
박종진
12
CMS
기본재산
12
100
송광운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우정주
50
CMS
재단운영비
50
오성택
25
CMS
재단운영비
이기승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오세욱
2,500
일시금
기본재산
임내현
500
@
학생독립운동80주년
25 2,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
@
@
학교시설
100
오익렬
42
CMS
재단운영비
42
@
@
학생독립운동80주년
100
오환성
70
일시금
야구부
70
200
임해창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윤영근
38
CMS
재단운영비
장병완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이민오
200
CMS
기본재산
200
재경동창회
470
38
300
일시금
야구부
300
이상규
470
일시금
기본재산
정광우
52
CMS
재단운영비
52
이상명
46
CMS
재단운영비
46
정성수
52
CMS
재단운영비
52
이상호
44
CMS
재단운영비
44
조백현
100
CMS
재단운영비
100
이승우
24
CMS
기본재산
24
조영규
95
CMS
하키부
95
이영규
11
CMS
기본재산
11
조용범
70
CMS
기본재산
70
이종욱
5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야구부
300
1,600
일시금
기본재산
1,600
공기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이철승
50
CMS
재단운영비
국중석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전찬석
100
일시금
야구부
100
김성
220
일시금
학생독립운동80주년
100
정갑주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CMS
기본재산
120
정웅기
50
CMS
재단운영비
46
정종길
44
CMS
재단운영비
44
47회 동창회
@
@
@
50
50
김갑석
46
CMS
재단운영비
김동일
4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조상기
50
CMS
재단운영비
50
@
재단운영비
200
조재식
50
일시금
기본재산
50
김선걸
18
CMS
재단운영비
18
채수인
42
CMS
재단운영비
42
김성규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최상옥
24
CMS
기본재산
24
김성필
26
CMS
기본재산
26
최홍석
20
CMS
재단운영비
20
김영호
12
CMS
재단운영비
12
박병화
40
CMS
재단운영비
40
박삼종
14
CMS
기본재산
14
@
72
CMS
야구부 재단운영비
@
박종교 @
24
CMS
야구부
1,800
일시금
기본재산
24
강형구
46
CMS
재단운영비
48
고광일
100
일시금
학교시설
38
고병섭
380
일시금
야구부
60
CMS
야구부
320
황훈 49
49회 동창회
38
CMS
기본재산
불모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심재민
박준수
@
야구부
24 1,700 100 46 100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구덕천
40
CMS
재단운영비
염상원
6
CMS
기본재산
6
김배영
38
CMS
재단운영비
이경식
39
CMS
기본재산
39
김선종
100
일시금
야구부
100 100
40 38
12
CMS
재단운영비
12
김왕복
100
일시금
기본재산
재경동창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용욱
50
CMS
재단운영비
정병열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김종권
410
일시금
야구부
100
조소현
12
CMS
재단운영비
310
채희석
100
CMS
하키부
최진
38
CMS
재단운영비
최동운
100
일시금
최명락
12
CMS
200 24
이광완
최준 한국현 48
기수
48회 동창회 강대경
50
CMS
야구부
100
김종기
9
CMS
야구부
38
김주휘
42
CMS
재단운영비
기본재산
100
문병탁
4
CMS
재단운영비
기본재산
12
문제성
24
CMS
야구부
24
일시금
기본재산
200
박동기
47
CMS
야구부
24
CMS
기본재산
24
하키부
23
2,400
일시금
기본재산
2,400
박상현
31
CMS
야구부
12
CMS
기본재산
12
박종오
500
일시금
기본재산
12
@
@
9 42 4
31 500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67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이름
기수
이름
금액
내역
20
CMS
재단운영비
20
임원섭
38
CMS
재단운영비
안명섭
34
CMS
재단운영비
34
임해철
1,000
일시금
기본재산
유승우
20
CMS
재단운영비
20
장원준
4
CMS
재단운영비
4
유용상
44
CMS
재단운영비
44
정명호
100
CMS
재단운영비
100
윤진상
52
CMS
재단운영비
52
조기현
52
CMS
재단운영비
52
이근수
1,150
일시금
야구부
1,150
최 찬
100
CMS
재단운영비
100
이상복
28
CMS
재단운영비
28
3,100
일시금
기본재산
3,100
이용덕
87
CMS
야구부
87
고용호
50
CMS
기본재산
50
이용헌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곽 승
42
CMS
재단운영비
임장배
46
CMS
재단운영비
46
김동의
240
CMS
기본재산
240
전범식
24
CMS
야구부
24
김복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은택
50
CMS
기본재산
50
김성태
150
일시금
기본재산
조정래
12
CMS
야구부
12
@
50회 동창회 국돈표
100
CMS
재단운영비
2,300
일시금
기본재산
46
CMS
재단운영비
52
52회 동창회
@
38 1,000
42
50
야구부
100 100
100
김영일
100
CMS
기본재산
2,300
김용배
12
CMS
야구부
46
김재영
100
일시금
기본재산
12 100
김종수
38
CMS
재단운영비
38
김철수
26
CMS
재단운영비
26
노영대
1,000
일시금
기본재산
900
김치걸
50
일시금
기본재산
50
학생독립운동80주년
100
김혁종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문희식
40
CMS
재단운영비
40
나성수
44
CMS
재단운영비
44
박사훈
52
CMS
재단운영비
52
문 인
50
일시금
기본재산
50
신광조
18
CMS
기본재산
18
민병일
32
CMS
재단운영비
32
신세평
46
CMS
재단운영비
46
박용선
44
CMS
재단운영비
44
심재면
42
CMS
재단운영비
42
박형하
18
CMS
재단운영비
18
양성렬
52
CMS
재단운영비
52
서영석
26
CMS
재단운영비
26
이문기
40
CMS
재단운영비
40
송진천
52
CMS
기본재산
52
이승세
48
CMS
재단운영비
48
신성식
200
일시금
학교시설
200
이승철
52
CMS
재단운영비
52
신재호
28
CMS
재단운영비
장철호
46
CMS
재단운영비
46
심재봉
32
CMS
재단운영비
조대윤
40
CMS
재단운영비
40
양건진
100
일시금
학교시설
@
@
최익수 51
내역
박진영
최승철 50
금액
51회 동창회 강만식
28 32 100
42
CMS
재단운영비
42
오병원
36
CMS
재단운영비
3,100
일시금
기본재산
3,100
오비오
100
일시금
기본재산
25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위성읍
24
CMS
재단운영비
야구부
150
유영근
18
CMS
재단운영비
18
44
윤열호
32
CMS
재단운영비
32
1,000
윤재영
44
CMS
재단운영비
44
46
이경록
42
CMS
재단운영비
42
재단운영비
46 66
@
@
36 100 24
강행안
44
CMS
재단운영비
고경주
1,000
일시금
기본재산
김대영
46
CMS
재단운영비
김송태
34
CMS
재단운영비
34
이동훈
46
CMS
김영태
100
CMS
재단운영비
100
이용욱
66
CMS
재단운영비
김종근
50
이원재
36
CMS
재단운영비
36
100
이재준
38
CMS
재단운영비
38
46
이종욱
16
CMS
기본재산
16
100
이홍철
150
일시금
기본재산
50 100
50
CMS
재단운영비
김진석
100
일시금
학교시설
노동규
46
CMS
재단운영비
문병민
100
CMS
기본재산
민용일
52
CMS
재단운영비
52
@
CMS
기본재산
박찬석
38
CMS
재단운영비
38
임병오
44
CMS
재단운영비
44
박찬형
46
CMS
재단운영비
46
장경석
40
CMS
재단운영비
40
배순기
12
CMS
하키부
12
장인환
3,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범희승
100
CMS
재단운영비
100
@
@
학교시설
2,000
손석준
100
일시금
학교시설
100
정광익
24
CMS
재단운영비
24
안규윤
100
일시금
학교시설
100
정병석
150
일시금
기본재산
50
양대현
30
CMS
재단운영비
30
@
CMS
기본재산
100
양승호
46
CMS
재단운영비
46
정필우
44
CMS
재단운영비
오승균
34
CMS
재단운영비
34
조한호
300
일시금
기본재산
이광열
38
CMS
재단운영비
38
최영
40
CMS
재단운영비
40
이삼용
52
CMS
재단운영비
52
최성안
50
일시금
기본재산
50
이영식
40
CMS
재단운영비
40
최일섭
36
CMS
기본재산
36
이우조
38
CMS
재단운영비
38
한영희
36
CMS
재단운영비
36
68│제52호 동창회보
44 300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53
이름
금액
내역
이름
금액
내역
한일섭
102
CMS
기본재산
102
@
@
학교 발전기금
200
한정렬
42
CMS
재단운영비
42
@
@
학교시설
720
형광석
36
CMS
기본재산
36
김광호
12
CMS
기본재산
12
3,000
일시금
기본재산
1,100
김대현
38
CMS
재단운영비
38
300
김상기
11
CMS
기본재산
11
1,300
박지원
48
CMS
야구부
48 100
53회 동창회 @
@
야구부
@
@
재단운영비
@
하키부
300
백종선
100
일시금
야구부
고익석
126
CMS
기본재산
126
신장우
11
CMS
기본재산
11
고혜석
88
CMS
기본재산
88
양시복
300
CMS
기본재산
300
곽희건
14
CMS
기본재산
14
오형철
11
CMS
기본재산
11
김성우
33
CMS
기본재산
33
유영식
10
CMS
야구부
5
김익준
22
CMS
기본재산
22
@
김재섭
100
일시금
야구부
100
김주환
72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야구부
100
@
@
@
@
CMS
@
이상섭 이순영 55
55회 동창회
하키부
5
CMS
기본재산
8
11
CMS
기본재산
11
2,500
일시금
기본재산
2,100
8
60
@
@
야구부
200
하키부
460
@
@
하키부
200 100
기본재산
김태수
22
CMS
하키부
22
고정훈
100
일시금
기본재산
김홍주
36
CMS
재단운영비
36
김동립
60
일시금
야구부
박영준
22
CMS
기본재산
22
김형곤
7
CMS
야구부
박중규
24
CMS
기본재산
24
김형곤
100
일시금
기본재산
선현주
770
일시금
기본재산
300
나종소
16
CMS
재단운영비
CMS
기본재산
60
노방환
17
CMS
야구부
17
재단운영비
230
박경
19
CMS
야구부
19
하키부
48
@ @
60 7 100 16
180
박광호
48
CMS
야구부
송기휴
22
CMS
기본재산
22
박정기
12
CMS
야구부
12
송상현
109
CMS
기본재산
12
박치홍
16
CMS
기본재산
16
하키부
97
서영득
335
일시금
기본재산
100
신교선
16
CMS
기본재산
16
@
CMS
기본재산
210
신순철
46
CMS
재단운영비
46
@
심종섭
18
CMS
기본재산
18
신현우
3
CMS
야구부
3
양범승
11
CMS
기본재산
11
심용채
20
CMS
야구부
20
양필현
48
CMS
하키부
48
양승필
20
CMS
기본재산
20
엄창원
22
CMS
기본재산
22
이충곤
20
CMS
기본재산
20
오용탁
10
CMS
기본재산
10
장우권
105
CMS
기본재산
105
오제길
28
CMS
기본재산
28
정 기
24
CMS
야구부
24
오형수
33
CMS
기본재산
33
정태호
26
CMS
기본재산
26
위유한
33
CMS
기본재산
33
1,430
일시금
기본재산
1,200
140
일시금
기본재산
30
@
CMS
기본재산
57
강진원
하키부
53
김동천
@
@
유영상 @ @
56
56회 동창회
야구부
25
@
야구부
50
일시금
야구부
3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
야구부
100
야구부
230 50
14
CMS
기본재산
14
@
윤문상
19
CMS
기본재산
19
김승천
12
CMS
윤상웅
180
CMS
기본재산
180
김정균
100
일시금
기본재산
이돈오
540
CMS
야구부
540
나민수
503
일시금
야구부
203
이홍현
3
CMS
기본재산
3
CMS
야구부
300
장종두
40
CMS
기본재산
40
문점기
100
일시금
야구부
100
조성철
1
CMS
기본재산
1
박금구
24
CMS
야구부
24
최기수
14
CMS
기본재산
14
박영준
60
CMS
야구부
60
최종범
24
CMS
하키부
24
서재익
20
일시금
야구부
20
최태형
22
CMS
기본재산
22
신재홍
34
CMS
야구부
34
허영만
24
CMS
기본재산
24
안상록
2
CMS
야구부
홍경표
18
CMS
재단운영비
18
양봉모
150
일시금
기본재산
150
12
CMS
기본재산
12
임준재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2,700
일시금
기본재산
1,380
장준섭
24
CMS
기본재산
100
일시금
야구부
100
24
CMS
야구부
24
유화종
홍석규 54
기수
54회 동창회
@
@
@
야구부
200
재경동창회
@
@
하키부
200
정우석
12 100
2
24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69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이름 정유석
금액
내역
75
@
내역
일시금
기본재산
3
이철우
13
CMS
기본재산
13
CMS
기본재산
72
정기성
22
CMS
기본재산
22
100
일시금
야구부
100
조영민
31
CMS
기본재산
31
48
CMS
재단운영비
48
최용선
44
CMS
재단운영비
44
한길량
24
CMS
야구부
24
20
CMS
기본재산
20
함교석
31
CMS
야구부
31
1,300
일시금
기본재산
900
최희석 60
60회 동창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
@
야구부
200
1,400
일시금
기본재산
1,400
@
@
하키부
200
국정호
31
CMS
야구부
김건준
70
CMS
기본재산
김철민
44
CMS
야구부
김희봉
205
일시금
학생독립운동80주년
CMS
야구부
57회 동창회
46
CMS
기본재산
11
CMS
기본재산
11
김민호
13
CMS
기본재산
13
50
김선진
100
일시금
야구부
155
김소강
36
CMS
재단운영비
31
강경선
70
권영준
44
46
100 36
박도하
300
일시금
학교시설
300
김형준
740
일시금
야구부
740
서순길
94
CMS
기본재산
94
김호성
108
CMS
기본재산
108
안병현
36
CMS
재단운영비
36
노윤섭
14
CMS
기본재산
14
양영균
38
CMS
재단운영비
38
류성엽
46
CMS
재단운영비
46
오기철
430
일시금
야구부
300
문원식
10
CMS
기본재산
10
CMS
야구부
130
서영
4
CMS
기본재산
4
일시금
학교시설
1,000
270
일시금
기본재산
200
CMS
기본재산
140
@
CMS
기본재산
70
야구부
110
이상현
13
CMS
기본재산
13
CMS
기본재산
100
이현창
22
CMS
기본재산
22 100
@ 이수영
1,250
@ @ 이요찬
100
오영표
이중재
175
CMS
기본재산
175
임동진
100
일시금
기본재산
임홍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계석
24
CMS
하키부
정영배
102
CMS
기본재산
72
정한성
12
CMS
재단운영비
12
야구부
30
정현중
22
CMS
기본재산
22
1,000
일시금
기본재산
400
@
61
24
최동근
72
CMS
기본재산
72
최정길
12
CMS
기본재산
12
@
@
야구부
100
1,300
일시금
기본재산
1,300
@
@
재단운영비
300
김은동
12
CMS
기본재산
12
@
@
하키부
200
박경준
38
CMS
재단운영비
38
국 현
12
CMS
재단운영비
신명근
100
일시금
학교시설
100
김성태
102
CMS
기본재산
102
신성현
4
CMS
재단운영비
4
김영신
176
CMS
기본재산
176
안영근
52
CMS
재단운영비
52
노남준
8
CMS
야구부
안재중
48
CMS
재단운영비
48
문창기
41
CMS
기본재산
이효진
38
CMS
재단운영비
38
@
정부진
12
CMS
기본재산
12
양동훈
14
CMS
재단운영비
14
천창석
1,200
일시금
야구부
1,000
이경택
50
CMS
재단운영비
50
@
하키부
200
정 원
24
CMS
기본재산
24
38
정 철
7
CMS
야구부
42
최삼석
200
CMS
기본재산
200
1,050
일시금
기본재산
700
58회 동창회
@
61회 동창회
야구부
12
8 36 5
38
CMS
재단운영비
42
CMS
재단운영비
900
일시금
기본재산
강상수
36
CMS
재단운영비
36
@
@
야구부
150
강유호
38
CMS
재단운영비
38
@
@
하키부
200
김동규
하상근 황태성 59
금액
최강진
@
58
이름
진형장
허세환 57
기수
59회 동창회
900
62
62회 동창회
24
CMS
기본재산
24
강성윤
김성호
26
CMS
기본재산
26
나항도
김수완
124
일시금
학교시설
100
CMS
재단운영비
@
7
3
CMS
기본재산
3
2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학교 발전기금
100
24
문형수
3
CMS
하키부
3
6
CMS
기본재산
6
@
@
김은석
12
CMS
기본재산
12
박수한
김창길
26
CMS
기본재산
26
박정우
3
CMS
기본재산
3
리억
13
CMS
기본재산
13
박철휘
71
일시금
기본재산
50
박호근
70
일시금
기본재산
10
@
CMS
재단운영비
21
CMS
재단운영비
60
양정민
26
CMS
기본재산
26
@ 서병찬
17
CMS
기본재산
17
최성진
9
CMS
기본재산
9
유병기
32
CMS
재단운영비
32
한명식
3
CMS
기본재산
3
이성대
12
CMS
기본재산
12
홍윤기
3
CMS
기본재산
3
70│제52호 동창회보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이름
63
63회 동창회
금액
내역 일시금
내역
기본재산
900
@
CMS
기본재산
46
야구부
300
박기범
24
CMS
야구부
24
@
@
하키부
300
이종권
12
CMS
기본재산
12
@
@
학교 발전기금
200
전홍현
13
CMS
기본재산
13
21
CMS
기본재산
21
9
CMS
기본재산
100
일시금
야구부
100 4
28
CMS
재단운영비
28
조병철
구한성
21
CMS
야구부
21
조철현
김민선
1
CMS
야구부
1
김용웅
400
일시금
기본재산
400
김경무
4
CMS
야구부
김종호
70
CMS
기본재산
70
김관주
7
CMS
야구부
7
김형석
8
CMS
기본재산
0
김광식
6
CMS
야구부
6
야구부
8
김병철
50
일시금
야구부
50
박재만
24
CMS
야구부
24
김성수
7
CMS
야구부
7
배승열
36
CMS
기본재산
36
김성철
6
CMS
야구부
6
배재현
8
CMS
야구부
8
류정용
6
CMS
야구부
6
서재필
7
CMS
기본재산
7
박성남
5
CMS
야구부
5
이 혁
7
CMS
야구부
7
박재오
250
일시금
야구부
250
이교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박종용
20
CMS
야구부
20
장성호
7
CMS
야구부
7
배의태
37
CMS
야구부
37
전민화
5
CMS
야구부
5
손승오
7
CMS
야구부
7
정경윤
7
CMS
야구부
7
송광훈
4
CMS
야구부
4
최수범
22
CMS
재단운영비
22
송영민
7
CMS
야구부
7
최행관
7
CMS
야구부
7
안재만
7
CMS
야구부
7
한건수
21
CMS
기본재산
14
엄수근
21
CMS
야구부
21
500
일시금
@ 64회 동창회
야구부 기본재산
67
67회 동창회
9
7
윤영현
18
CMS
야구부
18
300
윤현중
100
일시금
야구부
100
@
@
야구부
50
이상명
7
CMS
야구부
7
@
@
하키부
50
이세환
7
CMS
야구부
7
@
@
학교시설
100
이정호
7
CMS
야구부
7
이준규
20
CMS
재단운영비
7
강대혁
7
CMS
야구부
고길석
219
일시금
기본재산
200
이지형
6
CMS
야구부
6
CMS
기본재산
12
정남중
7
CMS
야구부
7
야구부
7
정진영
7
CMS
야구부
7
야구부
7
조령선
37
CMS
야구부
37
채인원
4
CMS
야구부
4
김도형
37
CMS
야구부
37 34
@ @
20
29
CMS
재단운영비
22
12
CMS
기본재산
12
김수철
5
CMS
야구부
5
김병우
34
CMS
야구부
류희국
24
CMS
기본재산
24
전성철
7
CMS
야구부
7
박찬식
36
CMS
기본재산
36
정정운
19
CMS
하키부
19
방용옥
12
CMS
기본재산
12
권홍식
신기철
12
CMS
기본재산
신봉연
김 철 @ 김선채
68
69
12
13
CMS
기본재산
13
배성몽
34
CMS
야구부
34 800
7
CMS
야구부
7
71
김상훈
800
일시금
야구부
양준호
24
CMS
하키부
24
73
정환우
19
CMS
재단운영비
이 환
12
CMS
기본재산
12
74
정성훈
1,000
일시금
야구부
장병용
10
CMS
기본재산
10
76
김형석
20
CMS
기본재산
정래수 정일수
7
13
19 1,000
21
CMS
기본재산
21
유영민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야구부
7
77
최홍준
5
CMS
야구부
CMS
야구부
7
85
김 광
28
CMS
기본재산
28 32
@
5
12
CMS
기본재산
12
이상록
32
CMS
재단운영비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황태근
4
CMS
하키부
권 철
11
CMS
야구부
11
김빛찬
30
CMS
기본재산
김승국
12
CMS
기본재산
12
김현재
2
CMS
재단운영비
김형택
11
CMS
야구부
11
유창식
1,000
일시금
야구부
공일회
3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하키부
200
최영진 65회 동창회
86
동문
4 30 2 1,000
30
CMS
기본재산
30
150
일시금
기본재산
100
4,486
일시금
지정장학금
공영훈
7
CMS
기본재산
7
도청동문회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김환호
208
일시금
기본재산
162
시청동문회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정영록 66
금액
@
1,700
@
65
이름
@
강택원
64
기수
66회 동창회
@
@
야구부
50
@
@ 광랑회
4,486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71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이름
내역
기수
이름
금액
내역
의일회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손영성
31
CMS
야구부
31
일언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손영희
90
CMS
야구부
90
일전회
1,300
일시금
기본재산
1,300
신선률
100
일시금
기본재산
600
일시금
기본재산
600
신영애
16
CMS
야구부
30
일시금
기본재산
30
신용호
3,200
일시금
기본재산
재경남동창회 재경동창회 재대전동창회
100 16 3,200
400
일시금
기본재산
400
신종한
26
CMS
재단운영비
재목포동창회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신지애
1,000
일시금
기본재산
재부산동창회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안건우
15
CMS
야구부
재순천동창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안경섭
4
CMS
야구부
4
재여수동창회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안임순
24
CMS
야구부
24
재영광동창회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유명종
1
CMS
야구부
1
재영암동창회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이공자
50
CMS
야구부
50
재화순동창회
26 1,000 15
50
일시금
기본재산
50
이낙훈
13
CMS
야구부
13
3,582
일시금
기본재산
3,582
이상재
24
CMS
야구부
24
21세기여성
20
일시금
야구부
20
이신방
5,000
일시금
기본재산
5,000
강금구
30
일시금
야구부
30
이연술
1,000
일시금
기본재산
1,000
계여진
13
CMS
야구부
13
이유미
15
CMS
야구부
고영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임광행
100
일시금
기본재산
총동창회 일반
금액
15 100
공일택
65
CMS
야구부
65
임귀순
24
CMS
야구부
광주라이온스
90
일시금
지정장학금
90
전상일
12
CMS
야구부
12
광주은행동문회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전재선
23
CMS
야구부
23
권진욱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전호현
23
CMS
야구부
23
김귀례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미희
26
CMS
야구부
26
김기상
100
일시금
하키부
100
정상섭
100
일시금
기본재산
김동아
30
CMS
야구부
30
정순옥
24
CMS
야구부
24
김상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정웅용
60
CMS
야구부
60
김선빈
430
일시금
야구부
430
정정남
12
CMS
야구부
김선호
24
CMS
기본재산
24
정정도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수진
12
CMS
재단운영비
12
정홍기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수현
26
CMS
야구부
26
조광환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김신혜
17
CMS
야구부
17
조복례
54
CMS
야구부
김영충
30
CMS
야구부
30
조완영
200
일시금
기본재산
김원균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조춘호
18
CMS
야구부
18
김재원
13
CMS
재단운영비
13
조태정
84
일시금
기본재산
84
김정윤
500
일시금
기본재산
500
조현열
17
CMS
야구부
김제원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주계국
100
일시금
기본재산
24
100
12
54 200
17 100
김철현
46
CMS
재단운영비
46
최순덕
24
CMS
야구부
24
김한영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최영철
25
CMS
야구부
25
나경엽
100
일시금
기본재산
100
최점옥
25
CMS
야구부
25
노미자
48
CMS
야구부
48
최화자
20
CMS
야구부
20
문옥순
200
하남호
200
일시금
학교시설
민병길
24
CMS
야구부
박건배
24
200
일시금
기본재산
하키동문회
1,300
일시금
하키부
1,300
200
300
일시금
기본재산
300
허광은
1,000
일시금
야구부
1,000
박미경
150
일시금
야구부
150
황영자
250
CMS
야구부
250
박소영
200
일시금
기본재산
200
황정혜
25
CMS
재단운영비
박아연
14
CMS
야구부
박정현
12
CMS
야구부
12
48
CMS
야구부
48
박주희
24
CMS
야구부
24
* 일시금 기탁액 : 25억 8천 2백만원 @
박현진
28
CMS
재단운영비
28
백은희
24
CMS
야구부
24
* CMS 기탁액 :@ 2억 8천 만원
변덕순
36
CMS
야구부
36
변재영
65
CMS
야구부
65
서기준
70
CMS
기본재산
70
박주영
서미경
24
CMS
야구부
서혜경
147
일시금
재단운영비
CMS
기본재산
72│제52호 동창회보
25
14
24 100 47
* 기 탁 총 액 : 28억 6천 3백만원 * CMS 참여자 :@약 560여명 @ *약 정 총 액:
7억 2천 8백만원 (2011년 6월 4일 현재)
@
B O O K
GOOD BOOK
비 오는날 뭐 하세요
이옥헌(52회) 동문이 또 한권의 시집 <비 오는 날 뭐 하세요>를 펴냈다. 2007년 첫 번째 시집 <살아있는 모든 날 너를 사랑할 수 있다면>이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는데, 이어 지난 가을에 펴낸 <사람이 몹시 그리웠구나 아픈 사랑일지라도>도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집 <비 오 는 날 뭐 하세요>에 실린 시들 역시 도시 변두리의 소외된 사람들의 마을로부터 시작해서 서울 강남의 부유층 틈바구니로 다시 도시서민들로 이어진 목회 여정에 서 만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목적으로 써주었던 시들이다.
이옥헌(52회) 저
【약력】감리교 중앙 신학교 교육원 및 연구원 졸업 / 기독교 대한감리회 (연합) 소속 목사 / 가난한 자의 교회 개척 설립 / 사랑의 빛 교회 담임목사 (현) / (사)한국 성서 성결 운동 본부 총무 역임 / 사랑의 마을 (가칭) 설 립 준비 중 / 케이엠크레비즈 (주) 사목 / (사)마스터스연대 발기인
솔개와 현미경2(칼럼집) 형광석(52회) 동문이 2010년 1월에 칼럼집 <솔개와 현미경>을 펴낸 이후 <솔개 와 현미경2>를 금년 1월에 출간했다. 1980년대 말에서 2000년대에 썼던 글을 모 아서 세상에 내놓았다. <솔개와 현미경2>에는 7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진 55편의 글이 실렸다. 이러한 글의 모음은 모래, 자갈, 시멘트를 잘 섞어서 만든 콘크리트 와 비슷해서 값진 작업으로 평가된다. 【약력】한실문예창작 한꿈문학회 회원 /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 목포과학대학 교수 /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 남도일보[남도시론] 칼 럼니스트 형광석(52회) 저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73
시 Ⅰ
야생화 2 이 옥 헌 (52회)
꽃을 피웠어도 알아주는 이가 없었지. 많이 외로워하진 않았지만, 바람은 왜 그리 빨리 달아나곤 했던지 몰라. 살다보면 아무도 들여다봐주지 않는 상처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어. 생을 알기에 안쓰럽도록 아름다운 꽃잎을 짓이기고 갈지라도 두렵지 않지만, 다만 밤이 되도록 아쉬운 건 혼자 아물어 가는 상처 가려워도 긁어주는 이가 없다는 거야. [ 비오는 날 뭐 하세요 ]에서
74│제52호 동창회보
무등의 빛 광장
“
무등의 빛 광장에서는 일고인들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동문 및 동문 가족들의 생각과 솜씨가 담긴 시, 수필, 에세이, 사진, 그림 등의 작품들을 보내주시면 정성껏 편집하여 싣겠습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원고 보내실 곳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무등의 빛 > 편집실 _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번지 전화 062)527-1955 팩스 062)522-1955 메일 jeil1955@hanmail.net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75
무|등|의|빛|광|장
녹색들판에 서서 해
남에서 서북쪽 40km 떨어진 곳 바로 화원면 입니다. 경기면적 2,500h에 불과한 빈면중의 빈면이기에 농협에서 대여해 줄 돈이 없 어 이달 저달 빚도 못 빌려 쓰는 해남에서 제일 영세한 면이었습니다. 항상 머릿속 김 태 옥 (26회) 에 어떻게 해서라도 가난을 물리치고 배고픔을 달리해야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나이 27세 때 갑자기 아버지 께서 병환으로 별세하셨고 또 3개월 후 할아버지께서 노환으로 별세하시어 집안이 쇠락하였기에 고향 가정 을 맡지 않으면 안 되기에 아무 것도 모르는 학생의 몸 으로 내려왔습니다. 면사무소 산업계에 찾아가 농사 상담 농사지도도 받아가며 마을 어른들의 농사이야기 를 들으면서 일을 한 보람으로 난생 처음 1960년도에 전라남도 송호림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그 무렵 1962년도 군 농촌지도소가 창립되어 농사교 육을 받으며 지도소 산하에 진흥회라는 단체가 생겨 회장으로 15년 맡으면서 농민과 더불어 일 해 왔습니 다. 기적의 쌀 통일벼가 녹색혁명을 일으키게 되어 저 도 쌀 다수확왕에 도전하여 반당 600kg의 수량을 올 려 군단위 다수확왕의 표창도 받았습니다. 또한 면단 위 농사교육 계도차 순회하면서 농사지도 종자 경신 수원시험장에서 가져와 나누어 주고 보급도 했습니다. 회원들과 새 기술 새 품종을 찾아 시험장 견학, 원예시 험장, 축산시험장, 대구사과단지, 딸기단지에서 묘를 분양 받아 딸기재배에 임했지만 여의치 않아 육종했습 니다. 대정에 덩굴차 계약재배 등 여러 가지 시도도 해 봤으나 지역적 요건과 교통수송비 등이 맞지 않아 월 동배추재배를 착안하게 되었습니다. 해양성 기후를 이용한 월동배추
76│제52호 동창회보
우리 고장은 해양성기후이고 특히 화원은 3면이 바 다입니다. 1980년 일산월동배추 종자를 부탁하기 위 해 부산에 김해종묘를 찾아 갔습니다. 일산변채종장 성덕월동배추를 구입하여 포장에 쓰여 있는 작황 표 대로 1980년 10월 15일에 심었더니 미 결구 실패하 고, 1981년에는 15일 앞당겨 10월 1일 정식했더니 그 역시 미 결구 실패했습니다. 1982년 9월 20일 정식했 으나 비닐 피복을 씌우지 않고 심었기에 반결구 상태 에서 12월 15일경에 서울 용산시장 송도상회에 출하 했습니다. 상상외로 그 해 김장값 3배의 값을 받았습 니다. 자신이 생겨 송도상회 송사장님과 의견을 나누 고 비닐피복도하고 재식 날자를 5일 앞당겨 9월 15일 게 심기로 의견을 나누고 귀향했습니다. 1983년 5월 에 부산 김해종묘에 종자를 부탁 신청하고 왔습니다. 그 해 6월 30일경에 부산 김해종묘에 갔더니 성덕배 추 대신 새로 개발한 도변 채종장 우인다 배추가 와 있기에 수령을 하고 스프링클러도 50개 사가지고 왔 습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제오라이트 영양소를 구입 하고 철원에서 계분도 구입했습니다. 광주 인근 대촌 면 비닐공장에서 비닐제작하고 부락민과 토지 임대계 약을 10,000평, 저의 토지 5,500평 합해서 15,500평 을 심기로 했습니다. 1983년 8월 15일부터 묘판 파종, 9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정식을 마치고 열심히 물 관리 농약살포 비배관리 소홀히 하지 않고 내 생명을 걸어 놓고 재배에 임했습니다. 수확기가 되니까 생육 이 좋아 구당 약 5kg까지 놀라올 정도 작황이 좋았습 니다. 1983년 12월 22일 광주원예조합 판매부장 전무 님이 오셔서 140,000주에 400원씩 낙찰이 되어 5,500만원을 거의 일시불 정도 돈을 받았습니다. 당시 서울아파트 3채 사고도 1,000만원이 남을 정도의 거 금이었습니다. 벼 후구루에 겨울철 농한기에 월동배추 소득을 올리게 되어 화원면민은 물론 해남전역에 경의 의 성공의 미담이 주고 받고 했습니다. 먼저 재배하고 나중에 재배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면민들에게 확실한 전시 표본이 되는가가 우선입니다. 확신을 면민들에게
무|등|의|빛|광|장
“ ”
해방 전후 초목피로 연명했던 굶주림과 배고픈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해방 후 미국 밀가루에 의존했고 농가에서는 죽도 못 먹을 정도의 생활 속에서 살아온 부모형제들이 어떻게 해서라도 잘 살아보겠다는 마음이야 어느 누구나 아니했을까요.
심어 주었기에 방문객이 줄을 이을 정도로 산이면, 문 내면, 화원면, 진도군내면 지도자들께서 차를 대절 방 문하였습니다. 하면 된다는 확신을 농민들에게 보여 드렸습니다. 지역 주민의 노동력 활성화 9월이 되면 온 들판에 전쟁이 일어나듯 경운기 소 리 트랙터 소리가 이 밭 저 밭 경운하느라 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온 들녘에 작업 인부 활동 양상은 마치 전쟁터의 군인들 모습과 같았습니다. 이런 모습 을 보고 내 소원이 이루어졌구나 했습니다. 비닐 피복 이 하얀 눈꽃처럼 밭을 뒤덮은 장관을 이루고, 11월이 되면 초목은 시들어도 온 들녘이 생생한 푸른 옷을 갈 아 입고 지나가는 우리를 반겨주며 양손을 흔들고 맞 이하는 것을 볼 때 흐믓하고 그 순간 하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곤 했습니다. 만약 내가 월동배추 재배를 실패했다면 이 벌판이 옛 모습 그대로 허허벌판 이였 을 거라 생각하면 아찔하기만 합니다. 월동배추 수지현황
1970년대 농협 금융 유통이 영세해서 돈을 빌려 쓰 지 못할 실정이었습니다. 바로 엊그제 같습니다. 1984년 무렵부터 재배가 급격히 확대되어 유통이 잘 되어 화원농협 예수금이 도 상위권 우수농협으로 탈 바꿈 된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월동 배추 대면적 재배 아울러 높은 가격으로 매도되어 예 금을 했기에 우수농협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자세 히 말하면 1호당 2,000평을 식재하고 1개 마을에 20 호씩 잡으면 1개 마을에 약 40,000평에 식재할 수 있 다. 또 1평에 10주를 심으면 1개 마을에 배추가 약 40 만주이고 1포기에 500원이면 배추 매도 대금이 약 2 억원이 된다. 화원면 마을수가 44개 마을이지만 40개 마을에 심었다면 약 80억원이 들어옵니다. 화원면, 산
이면, 문내면, 황산면, 진도군내면 5개면에 들어온 배 추 대금이 약 400억원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상차비 한차에 25만원을 잡고 1개 마을 배추 약 150차로 계 산하면 약 4,000만원이 됩니다. 1개면 40개 마을에 16억원이 들어옵니다. 5개면에 80억원과 배추값 400 억원 합하면 480억원의 상상도 못할 돈이 15년간 계 속 상승세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리해서 농협 예수 금은 상승해서 도 상위권으로 올랐습니다. 그 때 화원 면장이신 고 전원순 면장과 김한철 총무계장께서 화 원면 총면적을 계산해보시고 놀라운 감탄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나의 생각으로 김치공장을 세 울 계획으로 김해김치공장 수원김치공장을 살피고 보 니 시설비가 너무 많이 들어 감당치 못하기에 농협 윤 정균 조합장님을 찾아뵙고 김치공장을 설명하고 배추 수송비가 적게 감액이 되니 경쟁할 수 있는 좋은 조건 이기에 권장을 했습니다. 농협 주도 판매 계획 농협이 주도해서 김치공장 서울 청과물시장을 개척 하면 일거양득의 좋은 결과가 온다고 권유했습니다. 윤 정균 조합장께서 배추 절임공장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그 무렵 조합장이 바뀌어 조덕식 조합장께서 김치공장 을 설립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일본, 중국, 미국, 중동 등에 교역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말씀했더니 김치 공장 인가를 얻어 오셨습니다. 지금은 대단위 김치공장 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잘 세워 유통 개선하여 냉장저장창고를 많이 건립해서 농민이 생산 한 월동배추를 모두 매입해서 장기저장을 하여 소득을 올리고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욱 이번에 신 조합장 최문신께서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 다. 해남월동배추가 전국민에게 잘 홍보되어 해남월동 배추가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다 같이 전진합시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77
무|등|의|빛|광|장
나의 健康秘訣
사
李 漢 奎 (31회) 武珍山岳會 31回長
78│제52호 동창회보
람은 누구나 생을 유지하고 있 는 동안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토록 天壽을 누리고자하는 한결 같은 바람이며 所望일 것이다. 예부터 조상들은 五福(壽, 富, 康 寧, 考終命, 修好德)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였고 오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랬다. 오늘날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문화 적으로 생활 향상으로 비약적으로 수 명이 연장되여 가고 있다. 예로부터 人生七十古來稀라 하였 는데 내가 어렸을 때 100餘戶 동네에 서 일 년 동안에 回甲을 맞이하는 분 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다. 지금 은 회갑의 년령은 젊은층으로 취급되 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은 9988이라는 말이 유행어처 럼 人口 膾炙되고 있지 않는가 현재 70세는 期待壽命이 90세를 넘볼 수 있다고 기대해 본다. 가난한 시대를 지나 80년대 중반 이후의 경제적 풍요로움 속에 과음과 과식에 따른 열량과잉과 운동부족으 로 비만으로 표준체중이상 유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건강의 적신호를 받은 부류가 많아 비만이 건강상의 무제뿐 만 아니라 커다란 사회문제로까지 번 지고 있는 실정이다. 오래만 산다고 좋다고는 볼 수 없 다. 나이가 들수록 기력이 쇠퇴되여 독자적으로 생활을 유지 못하고 타인 의 부축을 받으며 생을 연명하는 안 타까운 부류가 많다.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어떻게 표 준체중을 관리 여하에 따라 건강이 좌우된다고 본다. 젊은 세대는 혈기왕성하여 과체중 이라도 체력의 유연성을 유지하기에 부담없이 생활할 수 있지만 노년기에 는 모든 기능이 쇠퇴하여 과체중 즉 비만을 갖게 되면 만병의 근원을 짊 어지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다. 전문적인 의료인도 아니고 평범한 시민으로 연륜에 쌓인 체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관리에 참고가 되지 않 을까 즉, 他山之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기에 명기하는 바이다. 참고자료에 의하면 의학적인 표준
무|등|의|빛|광|장
체중은 身長에 100을 빼고 0.9를 곱한 수치 가 표준체중이라고 한다. 의학적인 표준체중을 유지한다면 허약한 체격으로 생각하게 되겠지만 신장에 100뺀 정도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보기 좋은 폼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본다. 비만은 혈관에 노폐물 등 콜레스테롤치 를 가중시키고 혈류가 원활이 흐르지 못하 게 되여 성인병의 근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뇌질환 등을 유발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건강관리를 소홀로 인하여 성인병을 갖 게 된다면 평생 약을 복용하면서 생활을 하 여야 할 것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하지 않은가. 死後藥方文이 되어서 는 안 된다. 건강관리를 위하여 각종 신문 TV 의료정 보지 등을 통하여 건강상식 및 질병예방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필요한 정보를 입수 이를 준수하고 실천한다면 건 강에 자신을 갖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50대에 나의 신장은 154cm인데 체중은 71kg를 유지하여 풍체가 좋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왼쪽 가슴 위쪽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종합 진찰을 받으니 협심증이라는 진단 을 받았다. 심장으로 통하는 관상동맥이 좁 아져 혈류가 원활이 통하지 못하여 압박을 가하여 통증이 발생 한다는 것이다. 의사선생님 왈 체중을 줄이고 운동을 하 라는 지시에 따라 그날부터 평소에 먹던 밥 을 3분지1 줄이고 아침 일어나 인근학교에 가서 조깅을 하고 무작정 걷기를 하였다.
그렇게 1개월 정도 하니 체중이 67kg으 로 감소하니 통증은 어디론지 말끔히 사라 저 버렸다. 이를 계기로 현재까지 매일 꾸준히 지속 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노년기에는 걷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기 체력과 소질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한다. 취미에 따라 적당히 운동하면 건강에 좋고 몸도 좋아질 것이다. 60대에는 배드민턴을 하였고 70대에 지 금까지 탁구, 산악회에 동참하여 매주 한 번 은 전국 명산을 찾아 산행을 하게 되었다. 어느덧 古稀 중반을 접어들었는데 체중 은 61kg를 유지하니 몸이 가볍고 부담 없 이 활동할 수 있어 좋다. 아직까지 성인병 에 관한 약을 먹고 있지 않다. 노년층에 있 어 열 명중 반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 약을 몸에 지니면서 복용 한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성인병에 적신호가 왔을 때는 약으로 다스 린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괴롭고 힘들기는 하지만 운동 및 식사조절 등으로 체력을 관 리하면 성인병을 몸 주위에서 떨쳐버릴 수 가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79
무|등|의|빛|광|장
늑대같은 남자
뭇
서 호 련 (34회)
80│제52호 동창회보
생명이 움을 트고 기지개를 켜 는 춘 삼월이 와도 한번 간 늑 대는 아직 소식이 없다. 한국늑대는 조선 말기에 한반도에 널리 퍼져 있었다. 하지만 일제 강점 기 때 3천 마리가 넘는 늑대가 대량 학살되었고 한국전쟁 뒤 거의 멸종되 었다고 한다. 1960년대 경북 영주에 서 잡힌 5마리 늑대의 마지막 후손은 수년 뒤에 서울 대공원에서 죽었고, 1980년에 경북 문경에서 한 마리가 잡혔으나 곧 죽었다. 남한에서는 그 이상 늑대가 발견되지 않았다. 2008 년 러시아 볼가강 유역 샤라토프 주 에서 야생 늑대 7마리를 포획해 대전 ‘오 월드’ 에 들여 온지 2년 만에 6마 리의 새끼를 낳아 자연 번식을 하는 데 성공했다. 비록 러시아 산이지만 30년 만에 국내에서 출산한 늑대 새 끼다. 이로서 늑대의 복원을 위한 전 기가 마련된 것이다. 내가 늑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은 진돗개 때문이다. 진돗개를 좋아 한 우리내외는 진도까지 가서 백구새 끼 한 쌍을 사왔다. 그리고 검정색 바
탕에 입 주위와 네 다리가 황색이고 두 눈 위에 황색점이 있어 눈이 네 개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네눈박이 라고 하는 블랙 탄도 한 마리를 키웠다. 그 가 늑대를 꼭 닮은 재색 빛깔의 새끼 한 마리를 낳았는데 늑대 모습 그대로 였다. 이름을 재구라고 지어 주었다. 아주 잘 생기고 특이해서 많은 애견가 들이 욕심을 냈었다. 그 재구를 지극 히 좋아했던 한 친구에게 주는 바람에 재구가 내 곁을 떠났지만 지금도 그 사랑스런 모습이 눈에 선하다. 늑대는 개과에 속한다. 큰 바위와 바위 사이, 절벽의 큰 바위 밑, 자연 동굴 같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마른풀, 짐승의 날가죽, 털 같은 것을 깔고 새끼를 낳는데 번식 기는 1-2 월, 임신기간은 60-62일이고 4-6월 에 서너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 가 위험할 때는 이곳 저곳으로 옮기 는 등 모성애가 지극하고 지능이 대 단히 높다. 소형 야생동물들이 그의 먹잇감이고 꿩이나 닭 같은 야생 조 류도 잡아먹는다. 일부일처제로 보통 은 가족단위로 생활하지만 겨울에는
무|등|의|빛|광|장
여러 가족이 모여 큰 떼를 이루기도 한다. 최근 동물학자들이 발표한 늑대의 품성 보고서를 보면,“늑대는 평생 한 마리의 암 컷만을 사랑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 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운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 게 먼저 음식을 제공한다. 늑대는 제일 약한 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 상대를 선택해서 싸 운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 아와 인사를 한다. 늑대는 인간이 먼저 그들 을 괴롭히지 않는 한 인간을 공격하지 아니 한다.”고 했다. 이러한 늑대를 인간들이 모두 잡아 죽여 서 우리나라 늑대는 지금 멸종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몸에 좋다는 산짐승이나 뱀, 개 구리까지 다 잡아먹어 생태계가 위험스런 지경에 이르렀다. 개발을 한답시고 지구의 곳곳에서 나무를 베고 숲을 없앤다. 숲은 인 체에 비하면 허파와 같은 것이다. 허파 없는 인간을 생각해 보자. 인간의 탐욕이 자연을 훼손시키고 환경오염을 일으켜 지구 곳곳에 서는 기후이변에 따른 재난이 끊임없이 발
생한다. 자연보호와 자연환경 교육은 이제 여자가 앞장 서야 걷다. 그리고 없어진 늑대 도 여자가 찾아 나서야 할 판이다. 이런 늑대가 아주 나쁜 짐승으로 표현 되 고 있으나 더 사납기로 말하면 사자와 호랑 이, 표범들이 있지 않은가? 왜 호랑이 띠(해) 는 있는데 늑대 띠는 없을까? 사람도 인상은 고약하지만 의외로 심성이 고운 남자도 많 다. 세상엔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다고 하 는데 늑대만도 못한 인간들도 참 많다. 늑대 는 여자들이 가장 좋아해야 할 짐승일 것 같 다. 늑대를 하찮은 남자와 비교해서는 안 될 것 같다. 남자들이 늑대만큼만 살아간다면 여자는 거의 울 일이 없을 것이다.‘늑대 같 은 남자’라고 말하면 칭찬으로 받아 들여야 옳을 것 같다. 여자들이 늑대를 찾아 나서야 겠지만 특히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여성들 은 늑대 같은 남자를 찾아 나서야 할 것이 다. 만일 한국늑대가 남한에서 다시 발견되 면 이는 세계적인 토픽이 될 것이요, 미혼녀 가 늑대 같은 남자를 발견 하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 될 것이다.
이 글을 어느 여인에게 보내 드렸더니 이런 답신이 왔다. “남자를 지칭할 때 늑대 같은 X 이라고 하잖아요? 늑대가 이렇게 의협심 강하고 가정적 이며 사랑을 아는 동물인데 왜 사람들에게 나쁜 의미로 불릴까요? 그냥 사납고 무서운 동물이라서? 선생님의 글을 읽고 보니 그런 늑대 같은 남자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요. 옆에 있는 제 딸에게 이글을 큰 소리로 읽어줬어요. 그랬더니‘요즘 그런 남자가 어디 있냐?’ 고 그러네요. 드물긴 하겠지만 어딘가에 꼭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81
제34회 일고인 한마당 이렇게 하겠습니다
고 길 석(64회)
안녕하십니까. 제34회 일고인 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는 서중·일고 64 회 동창회장 고길석입니다. 우리 동기와 기수회장 근 황을 무등의 빛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된 점을 무척이나 영 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금년 1월 3일 광주 수완 지구에 정형외과·내 과·재활의학과 등 10개의 진료과와 치과·한방 의사 를 포함한 13명의 의료진 및 장례식장을 갖춘 수완 병 원을 개원하여 운영 중입니다. 수완병원은 총동창회 장님을 비롯한 동창회의 뜨거운 관심을 등에 업고 성 업 중이며 수완신도시에 의료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 아가고 있으며 64회 동기들의 건강 지킴이와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우리 64회 동기들이 준비하고 있는 제34회 일고인 한마당에 대해 우리기수의 준비사항 및 계획 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기수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얻는다는 자세로 작년부터 이미 각 학급대표를 구성하여 동기 찾기 및 규합에 돌입했으며 2011년 1월부터는 재경· 재광 모두 한 달에 한 번씩 월례회를 개최하여 준비사 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2011년 5월 21일은 제34회 일고인 한마당 준비사 무실을 개소하여 본격적인 일고인 한마당 준비체제를 이루었고 이날은 재경·재광 동기 골프대회를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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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에서 개최하여 친목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제34회 일고인 한마당이 추구하는 목표 및 의 도에 대해 몇 가지 요약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제34회 일고인 한마당은 원로선배님에 대해 서는 배려를 우리보다 후배기수에는 참여의 광장을 만들겠습니다. 자칫 우리모교처럼 유구한 역사를 가 진 학교에서 볼 수 있는 동문간의 격차 및 생각의 차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 한마당의 축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젊은 기수는 배우자 및 부모님, 자녀들이 참여 할 수 있고 원로 기수는 손자, 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그야말로 34회 일고인 한마당은 가족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는 우리모교는 야구, 하키, 배드민턴 등 운 동선수들이 학교위상을 높이고 있는 학교입니다. 별
도의 모임이 있겠지만 제34회 일고인 한마당이 각 기 수모임 외에도 운동부 선후배간의 만남의 장이 될 수 있게 공간을 설치하여 참여의 폭을 넓히겠습니다. 네 번째는 64회 기수 단합과 더 나아가 30주년을 준비할 수 있는 기수화합의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졸 업 20주년 때 졸업 후 처음 봤던 친구들이 많이 있었 습니다. 이번 일고인 한마당을 기회로 아직까지 동창 회 참여의 기회가 없었던 친구들을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을 만들고 이미 약정된 고액 기부자 및 회비를 토대로 30주년의 밑거름을 만들고 모교발
전기금도 어느 기수보다 뒤지지 않게 쾌척할 수 있는 일고인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은 전통에 누가되지 않는 한마당을 만들 것이고 후배들에게는 모범이 될 수 있는 한마당을 참여와 소통을 통해 준비하겠습니다.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64회 동창회를 대표해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서중·일고 64회 동창회장, 광주 수완병원장 고길석
◆제34회 일고인한마당 준비위원회◆ 동창회장 고길석 / 대회장 수석부회장 신용주 / 부대회장 준비위원장 김평호 / 대회준비 총괄관리 전야제위원장 최영진 / 전야제 총괄관리 기획위원장 문은수 / 대회준비 기획업무 총무국장 조순형 / 대회준비 진행관리 총무 장병용 / 대회준비 기금관리 이창식 / 수입 및 지출관리 문화체육 위원장 이정욱 / 체육행사 총괄 정보 위원장 박찬식 / 문자메시지 및 카페 관리 김 철 / 대회준비 홍보관리 섭외 위원장 신일수 / 동문 선 후배 섭외활동 내외 귀빈영접
제1운영위원 김재일 / 1반 회원관리 제2운영위원 신일수 / 2반 회원관리 제3운영위원 송병철 / 3반 회원관리 제4운영위원 김평호 / 4반 회원관리 제5운영위원 조영일 / 5반 회원관리 제6운영위원 김선채 / 6반 회원관리 제7운영위원 조경근 / 7반 회원관리 제8운영위원 윤재주 / 8반 회원관리 제9운영위원 신기철 / 9반 회원관리 제10운영위원 박창일 / 10반 회원관리 제11운영위원 이승재 / 11반 회원관리 제12운영위원 신봉연 / 12반 회원관리 재경회장 이승연 / 서울 경기지역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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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소식
(사)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본회의 자문위원이신 김상형(43회)총동창회수석부 회장은 축사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선양사업에 힘쓰신 임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이 기념사업은 후원자들의 후원과 참여에 의해서 유지되 는 만큼 후원과 회원관리에 더욱 노력하여 내실있는 기념사업회가 되길 당부하였습니다.
(사)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5월 4일(수) 오 전11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2층 시청각실에서 제 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재호(37회)기념사업 회이사장은 그동안 관심을 갖고 참여와 협조해주신 여 러 기관과 관련 동지회, 후손회에 감사드리고 특히 광 주 서중·일고 총동창회의 지대한 관심과 협조에 진심
사무총장인 선현주(53회)의 업무보고와 2011년 사업 계획이 보고되고 2010년 결산, 2011년 사업예산이 원 안대로 통과되었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 많은 동문들의 참여 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관심과 좋은 고언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전남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광주전남 백범김구선생기념 사업협회(회장 안종일)는 대한민 국 임시정부 수립 92주년을 맞 아‘나라를 찾기 위한 고귀한 희 생 - 무장투쟁과 독립운동가’ 기획전을 개최했다. 나라밖 독립군의 활동, 목숨 을 건 의열투쟁, 한국광복군 등 안 종 일 (26회) 무장투쟁에 관련된 내용과 광주 전남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장석천, 양한묵, 심남일, 고광순 등 선열들의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였으며 4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광주 남구문예회관에서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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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24일까지는 담양 문화회관에서 각각 열렸다.
기별 동창회 동정 News 기별 동창회 동정은 동문 여러분들의 소식입니다. 동기회 소식, 회원 동정을 보내주십시오. 각종 행사, 동호인 모임, 경조사도 알려주십시오.
원고 보내실 곳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무등의 빛 > 편집실 _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번지 전화 062)527-1955 팩스 062)522-1955 메일 jeil19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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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 동창회 동정
News 31회 동정 31 회 회원동정 유희열 동문 : 2011년 3월 11일 광주무등파크호텔 에서 제13대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취임. 32회회 32 2010년 12월 23일.(금) 정기총회 회장 : 김병주, 총무:임승택 감사 : 문형한, 신남식.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1년 4월 26일.(화) 광주지역동창과 서울지역동창과 만남의 날 행사실시. 금년은 광주측이 주관했다. 약속이나 한 듯 양측 이 37명씩, 총74명이 참석했다. 장소는 대전 KT인재개 발원 식당에서 11시에 임승택 광주총무사회로 시작하 였다. 광주 김병주, 서울 지근진 회장님, 서울 이형준 총무님, 인사말, 양측 총무님이 회원 호명 소개하고, 회원은 일어나서 인사로 답례한 후 박경서박사님의 축사를 들었다. 오찬은 뷔페식으로 하고, 기념촬영을 한 후, 한밭수목원으로 옮겨, 넓은 잔디밭에 앉아 전 라도 특수음식인 홍탁삼합으로 고향의 정취를 느끼 며, 서로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시에 내년을 예약하고 아쉬워하면서, 각자 자기 지역으로 출발했다. 비가 계속 와서 전날부터 많은 걱정을 했는데, 우리가 도착해서 행사를 하는 순간은 비가오지 않았다. 맑은 날씨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고 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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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데 비가 와서 신기하고 감사했다. 축하합니다 정훈태 자녀 결혼 조천용 자녀 결혼 조춘원 자녀 결혼 회원동정 김수봉 수필가 : 한림문학상 수상 매주 목요일 친목모임(목련회) 실시 오전에 와서 종일 사무실에서 친목 모임을 하고 석식 후 귀가합니다. 사무실 개실은 매일합니다. 매월 회장단 모임 실시 매월 네째 수요일 12시에 역대회장들과 현 회장 단과 회장단 모임을 실시한다. 회 운영에 대한 자문도 하고 계획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점심을 먹으며 친목을 도모한다. 광주회원만 야유회 실시 적당한 날을 선택하여 광주 회원들만 야유회를 실시하며 상호 친목을 다진다.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에 무등산 산행 실시 증심사 입구 주차장에서 10시에 만나 무등산 산 행하고 12시에 만나 점심하고 귀가합니다. 매년 시산제를 지내는데 금년에는 2011.1.13.에 무등산에서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등산 후 증심사 입구 식당에서 점심식사
33회
35회
회장 : 김상철, 총무 : 장인원 매월 3일 이사회 (30∼ 40여명 참여) 동정 노성대 :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2011. 1. 1 취임 등산 동호회 : 매월 셋째주 수요일 산행 회원수 : 20여명 회장 : 김광남, 총무 : 박영동
회장 : 김형윤, 총무 : 최영팔 회원동정 강대권-녹동현대전문요양원 개원(4.14)
36회 졸업 50주년 기념 한마음 축제 일시 : 2011년 5월 7일(土)~8일(日) 장소 : 소백산 일원 참가자 : 광주 회원 33명 서울 회원 34명 이상 67명(부부 동반도 있었음).
34회 회원동정 황영성-광주시립미술관장 3월 17일 행사 무등산악회( 서울 34회 동문 산악회) 봄나들이 행 사-4월 17일 축하합니다 국채학 아들 결혼 강수일 아들 결혼 이정웅 아들 결혼 서인석 아들 결혼
박노한 아들 결혼 유창범 딸 결혼 이경호 아들 결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최형철 별세 박해용(광주) 별세 김동일 부친상
정성균 별세 윤일현 모친상
광주 청산회 제167차 월례산행을 겸한 행사가 2011년 5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로 소백산 일원에서 한마음 축제를 가졌습니다. 원래 이모임은 2001년“제1회 광주, 서울 청산 회 합동산행”이라는 이름으로 출발 하였는데 작년부터 행사규모를 청탑회로 넓혀서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년은 우리가 서중일고 를 졸업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 큰 행사 가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34명, 광주에서 33명 총 67명의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1박 2일동안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석별의 정을 도담삼봉에 서 나누고 헤어졌습니다.이번 행사를 준비부터 마무리 까지 무척 힘을 많이 쏟은 광주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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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오기종 총무님, 서울의 백현옥 회장님, 박 은표 총무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50주년 고희 케익 컷팅 서울 백현옥 회장님이 특별히 금년에 고희를 맞는 회원을 위해 케익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고희를 맞은 회원들의 대표가 케익을 커팅하고 있습니다.
37회 지리산 노고단 등반 2011. 5. 22(일) 30여명 참가
38회 2011년 2월 정기총회 회 장 : 남정술 부회장 : 김선주, 김종섭, 오병수 총 무 : 한규수 회원동정 김창현(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2011년 2월 23일 정년 퇴임식 양규호(전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장) 2011년 2월 28일 정년퇴임식 미르치과원장 취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27-6 TEL (062)600-2800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치과학회 정기총회 에서 공로대상 수상 김선주(전 자모산부인과 원장) 뉴 자모산부인과로 이전 개원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이마트 후문 건너편) 박삼구(금호아시아나 회장) 2011년 3월 17일 금호고 중앙여고 금파공고 학생 100여명에게 장 학금 전달식을 금호고 시청각실에서 갖음
39회 강삼석 2011년 2월 25일 정년 퇴임식 2011년 4월 23일 해피뷰 삼성병원 명예원장취임 박영걸 강진의료원장 취임 최홍준 인천 제성 코리아 부회장 취임 바둑대회 2011. 5. 28(토) 오후 2시 동창회 사무실 2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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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조계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자문위원) 3월 17일 아침 7시 남북물류포럼에서 강의 강의 주제는“북한 국가경제개발 10개년 전략계 획과 남북물류전망” 연락처 : 010-7770-0341 김영길(성형외과 원장) 문예체육 부문 수상 및 동구 생활체육협의회장 연락처 : (011-604-1990) 윤영상(다산금속 대표) 교육문화 부문 강진 군민의 상
연락처 : 011-9708-4431 고재득(성동구청장) 2011년 세계 부부의 날 올해의 부부상 수상 연락처 : 011-716-7303 안재홍 : 총동창회 재경 회장 취임 연락처 : 010-3748-8834
41회 회원동정 박원집 동문 “천의의원”(충남 당진군 정미면 천의리) 개원 축하합니다 김재남 차녀 결혼 박장래 장녀 결혼 이기훈 장남 결혼 최동영 차남 결혼 유성운 장남 결혼 남수동 자녀 결혼 신현덕 자녀 결혼 이북도 자녀 결혼 윤영상 자녀 결혼 유 강 차남 결혼 변재익 장남 결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김화석 별세 남수현 모친상 채병대 모친상 허천행 별세 문동주 빙모상 임경태 장모상 김일택 별세 신승태 별세 서현 모친상
김 윤 아들 결혼 임건상 차남 결혼 김진천 장남 결혼 김경태 장남 결혼 양휘선 장남 결혼 故 김재종 차남 결혼 진삼전 장남 결혼 김영섭 자녀 결혼 조기익 자녀 결혼 김양일 장남 결혼 나병만 자녀 결혼
(남대문옆 상공회의소 빌딩 11층) 이현승(전 성남지원장)회원 변호사 개업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4676) 정연진 회원 일동제약 사장승진 최헌기 회원 동부건설에너지사장 취임 축하합니다 하동출 장남 결혼 이태형 장녀 결혼 박근형 아들 결혼 이관섭 장녀 결혼 전지석 아들 결혼 정영욱 장남 결혼 김태욱 장녀 결혼 유권상 장녀 결혼
송정민 장남 결혼 윤장현 자녀 결혼 한수봉 자녀 결혼 신복섭 장녀 결혼 문만열 장녀 결혼 유권상 장남 결혼 양상기 장녀 결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조태성 부친상 윤창호 부친상 최헌기 부친상 김재우 모친상 윤영은 모친상 김상윤 모친상 이영주 별세
이치영 모친상 이공현 빙부상 김동현 부친상 박승준 별세 김명남 모친상 기 옥 빙모상
43회 서동수 모친상 이상우 장모상 김종일 장인상 김종식 장모상 김 윤 장모상 김관중 장모상 김성덕 장모상 이상정 부친상
42회 회원동정 김용달 회원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부총장 취임 윤장현 원장 亞太‘안과 노벨상’수상 이공현회원 헌법재판관 끝내고 법무법인 지평지선 개업
2011. 2. 14 지산동 베네치아 모임 (장혁 친구 아들 기술고시 합격 축하턱) 우와! 이 나이에는 이렇게 돈쓰게 하는 것은 더블 효도가 아닐까? 마흔 명이 모여 축배의 잔을 들고 아빠 친구들이 용돈을 모아주는 미덕은 어느 나라 풍경인가... 2010. 12 송년 모임 장성 남면 감나무집 이 나이에 친구들을 위해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우 정은「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알게하네 그려!」 2011. 4 김진상(판사) 친구 주관 축하연 한국 정서상 부장판사로 정년 하는 일은 정부 수 립 후 한쪽 손을 꼽을만큼 희귀한 일인데「그래 도 그랬으면 좋겠네 그려!」 43회 소상복 회장 연임 재경 전봉수 회장(신임) 손재순 총무 신준상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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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회원동정 박행용 동문 광주법원 조정센터장 취임 이용우 동문 국립광주박물관 정년 퇴임 축하합니다 서상일 장남 결혼 김백윤 장녀 결혼 정곤섭 차녀 결혼 윤영돈 자녀 결혼 강대현 아들 결혼 강대원 장녀 결혼 김용남 차녀 결혼 김광배 아들 결혼 박행용 아들 결혼 박석구 자녀 결혼 남성우 장남 결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서용남 모친상 변명호 모친상 양재열 부인상 김재범 모친상 정태연 모친상 김종복 모친상 이원형 부인상 박종원 장모상 이태성 별세 이준호 장모상 유은영 장인상 강종희 별세
박관수 차녀 결혼 김기원 차녀 결혼 고원석 장녀 결혼 박민철 장남 결혼 故 최창복 장남 결혼 신필수 자녀 결혼 이정석 장녀 결혼 김윤곤 장녀 결혼 노 진 차녀 결혼 故 김영신 아들 결혼 박순형 장남 결혼
장태사 부친상 임동선 부친상 박영규 모친상 김준기 별세 최보식 별세 신성우 장모상 손창요 장모상 정종달 부친상 권길성 부친상 윤영범 장모상 이계송 부친상
2011. 5.15 5월 월례회 & 합동 야유회 대전(大田) 계족산, 청원(淸原) 청남대 광주 25명(부인9명), 서울 31명(부인9명) 대전 4명
▲ 2010.11.6 일본 아소산 분화구에서 단체 기념사진
▲ 2010.11.7 일본 벳부 스키노이호텔 앞에서
45회 2010.10.24 일고인한마당 모교운동장 29명 2010.11.5∼11.7 졸업40주년행사 (일본온천여행) 일본 규슈 (후쿠오카, 유후인, 벳부, 아소산, 츠에다데) 광주 - 20명, 서울 - 58명 2010.12.15 2010년도 송년회 & 정기총회 광주 프라도호텔 33명(부인8명) 2011. 1.17 1월 월례회 일송정식당 26명 2011. 2.15 2월 월례회 일송정식당 26명 2011. 3.15 3월 월례회 신선횟집 30명 2011. 4.8 4월 월례회 일송정식당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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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5.15 청남대구경을 마치고 45회동창 회원 단체사진
축하합니다 고길남 장녀 결혼 2010년 10월 24일 김제평 차남 결혼 2010년 12월 18일 최원섭 장녀 결혼 2010년 12월 5일 김재전 장녀 결혼 2010년 12월 19일 문용구 장녀 결혼 2011년 2월 5일 차홍식 장녀 결혼 2011년 2월 3일
최인선 장녀 결혼 2011년 3월 19일 한광석 차녀 결혼 2011년 3월 26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김홍균 장인 별세 2010년 11월 26일 홍서현 장모 별세 2010년 11월 23일 김영민 장모 별세 2011년 1월 7일 정광택 모친 별세 2011년 1월 20일 이경호 모친 별세 2011년 1월 23일 김영용 부친 별세 2011년 3월 3일 오광진 모친 별세 2011년 3월 7일 김정환 본인 별세 2011년 3월 29일 박동희 모친 별세 2011년 5월 7일 류재현 본인 별세 2011년 5월 16일 문은선 본인 별세 2011년 5월 19일 정용호 장인 별세 2011년 5월 19일 최응주 장모 별세 2011년 5월 22일 회원동정 허정(에덴병원 대표원장) 광주북성중학교 총동창회장 취임(2011. 1.15)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상임이사회 이사장 취임 (2011.3.25) 이기상(대호전기 회장)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용봉대상 수상(2011.2.11) 최철웅 세무법인 석성(☎02-3485-8815) 대표 세무사 취임 신현종 (주)리코플레코리아(☎02-552-2585) 대표이사 취임
김돈희 차남 결혼 송종규 자녀 결혼 정영곤 장남 결혼 장건춘 장녀 결혼 허우회 아들 결혼 김재곤 아들 결혼
김정환 차녀 결혼 이양재 차녀 결혼 장세훈 장남 결혼 최 혁 장남 결혼 김정환 차녀 결혼 조득조 차녀 결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김정욱 별세 이호송 부친상 추교탁 빙모상 김영권 빙부 별세 남재우 동문 별세 송태종 부친 별세
최 탑 모친상 정동식 모친상 김정선 빙부상 김홍용 빙모 별세 박휘섭 부친 별세 허우회 모친 별세
4.14∼ 15 졸업 40주년 행사 130여분의 동창들 해남 파인비치 골프장에 모여 1박 2일(이기승 회장 초청) 모임 갖고 이틀째는 강진 황주홍 군수의 초청으로 강진 관광함. 5. 14 졸업 40주년 기념 일환으로 스승의 날 행 사 신양파크호텔 6시 30분 은사님 12분과 사모님 6분 등 약 100분 정도 모임 이랜드 박성수 회장의 선물 전달도 있었음(은사 님 호텔 이용권 등 80만원 상당 24분에게 전달), 친구들에게는 30만원 상당 로이드 시계(126개) 및 성경 선물 및 서신 보냄.
46회 회원동정 나정식 교장 취임 조동국 세무사 개업 예정 이낙천 나로비치호텔 개업 김종태 장성 축령산 팬션 개업 조현영 호남대 보건과학대 학장 취임 손진상(안동대 법학과 교수) 제48회 법의 날 기념행사에서 황조근정 훈장 수상 김병한 나주세지 체험학습장 운영 예정 축하합니다 김철웅 아들 결혼
송윤석 장남 결혼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91
47회 회원동정 김준식 광양제철소 소장(010-8614-2461) 최명락 영광 군남중학 교장에서 담양 수북중 교 장(010-5870-5464) 권세진 장흥지원 판사에서 변호사 사무소 개업 (010-601-7908) 양회주 광주시청 환경생태국장에서 광주발전연 구원 행정실(016-459-2336) 문부규 전남 소방본부장에서 광주시 소방본부장 (011-635-5119) 정재현 남구청 부구청장에서 광주시청 교통국장 (011-638-7990) 노두근 전남도청 사회복지과장에서 강진부군수 (011-9600-1315) 국형옥 임곡 광일고 교무과장에서 임곡중 교장 (010-6630-7542) 공기수 김동일·공기수 세무사 사무소 개업 (011-627-5666) 권세진 권세진 변호사 사무소 개업(011-601-7908) 김순호 대한요양병원 개업(010-6203-4191) 김동일 김동일·공기수 세무사 사무소 개업 (010-8610-2063)
48회 회원동정 송광운 동명교회 장로 장립 최경순‘한국 영상미술 진흥회’이사장 취임 양보승‘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장’피선 장병우 전남도선관위원장 선출 김영진 근정포장수상 류광철 주 짐바브웨 대사 최동현 목포 중앙고등학교 교장 인사 배정찬 광주기술사업화센터장 내정 양보승 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당선 오상화 서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영전 장병우 고법 수석부장판사 영전 정갑주 광주 고등법원장직을 끝으로 정년 퇴임후 변호사 사무실 개업 박봉기 전남 광양서장 인사 이윤 전남 장성서장 인사 박상수 KBS 심의 실장 인사 문병호“천의 얼굴을 가진 빈곤”번역서 발간
92│제52호 동창회보
하경진 현대중공업 전무 승진 박주관 광주문학상 수상자 선정 박경준‘불교사회 경제사상’출간 박주관 제 5시집‘생명의 꽃’출간 정필만 국토해양부 부이사관 승진 강태구 장남 사시 합격 축하합니다 손창완 차녀 결혼 전준열 차녀 결혼 김종도 장남 결혼 신기우 장녀 결혼 채수인 장녀 결혼 김동희 장녀 결혼 김주배 차남 결혼 이 광 장녀 결혼
전찬석 장녀 결혼 허병기 장남 결혼 한봉래 장녀 결혼 심판섭 장녀 결혼 최상옥 장녀 결혼 양석승 장녀 결혼 김영준 장녀 결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윤재봉 부친상 정남기 빙부상 정용화 빙모상 이강웅 장모상 조장현 빙부상 정 영 장모상 박종규 부친상 김영채 모친상 신민석 부친상 위태량 장인상
김기준 빙부상 김경수 모친상 고재두 모친상 안남섭 모친상 윤영수 부친상 김상욱 부친상 염명천 부친상 엄규진 장인상 김명식 모친상
49회 회원동정 류재광 함평요양병원 개원 조봉현 수출입은행 안전관리실장 김장학 우리은행 중소기업 고객본부장 최장현 (주)위동항운 대표 취임 김동일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제교육교수 윤재영 (주)삼양사 운영그룹장(부사장) 강홍석 한사랑교회 창립 류남규 화순교육장 정대철 영광고등학교 교장 송진현 페루유전 대표 임채록 농산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정은택 원광대병원장
정송범 반포세무서과장 김용률 광주영어마을 원장 양태봉 백석요양병원장 전성봉 중구청 행정관리국장 신규석 광주세무서장 최순식 르노삼성 전무 오인룩 창원 태정테크 대표 이상복 (주)대경산업 대표 김형균 한일전기 부사장 이상훈 청와대 이춘성 (주)디오피니언 이사 신용진 조선대학교 자연대 학장 취임 김왕복 조선대 이공대학 총장 취임 @@ 회 50 회장 : 진선규 부회장 : 고인석, 최용철, 민훈기, 박길우, 나형봉, 신세평, 오진수, 장영식, 양창일, 박병순 감사 : 김재훈, 정근
51회 51회 회장단 및 연락처 회장 : 이천희 017-641-5114 총무 : 김 헌 010-8800-9355 재경회장단 회장 : 윤병하 010-5402-6726 총무 : 김기현 010-5230-1288 회원동정 김종선 신용보증기금 이사 승진 나상진 수자원공사 임진강 건설단장 심재철 (국회의원)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서경석 기아자동차 이사 승진 김용철 광주교육청 감사관 임용 노은상 아시아나항공 상무보 승진 탁영진 동국대 철학박사 오세일 신한은행 부행장 승진 차민식 서울대 법대 박사 문현주 교장승진(영광 군남중학교) 장만채 전남교육감 청조근조훈장 수상 김병하 전 광주고법 부장판사 변호사 개업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 취임 정석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 우승식 에이앤디 신용정보(주) 상임감사 문일식 순천대교수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수상 김흥식 호남대교수 대한건축학회 학술상 수상 손호상 전북CBS본부장에서 CBS기획조정실장으로 김재호 조달청 전자조달국장 문병민 병무청 기획조정관 김정호 36사단장에서 육군 논산훈련소장으로 축하합니다 양평식 장녀 결혼 주형관 장녀 결혼 정명호 차남 결혼 이승철 장녀 결혼 범희승 장녀 결혼
김대옹 장남 결혼 전기원 장녀 결혼 이향수 장남 결혼 이용선 장남 결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차영화 부인상 정권수 부인상 이상학 부친상 조 량 부친상 김도순 장모상 류경현 장인상 김종근 부친상 김영주 장인상 문승석 부친상 김용철 모친상 故 신영일 부친상 정학균 장인상 박기섭 부친상 봉형종 부친상 김종렬 장인상
최규웅 부친상 신희석 부친상 김태룡 부친상 문동식 장인상 이창근 장인상 조장현 부친상 차영화 모친상 이 용 모친상 故 박광규 모친상 이경환 부친상 김학용 장인상 故 신영일 모친상 옥찬호 부친상 유성수 모친상
52회 회원동정 강종민볼보코리아(창원소재)에서부사장으로승진. 함철원 대전광역시에 있는 정부종합청사 관세청 감시과로 4월 19일자로 옮김. 양동관 동아제약 서울 강남지점장에서 4월 15일 자로 광주지점장으로 발령. 최찬욱 MBA를 마치고 함안 소재“세기아케마” 에서 CEO로 근무.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93
선영규 교과부에 근무하다 3월 1일부터 관악구 에 있는 당곡중학교 교장부임. 정병상 오뚜기라면(주)(평택) 연구소장으로 근무 하다 3월1일자로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있는 주식회사 오뚜기 중앙연구소장. 이광범 3월 11일(금) 이광범법률사무소 개업. 이득수 제주지검 총무과장을 무사히 마치고 광 주고등검찰청 사건과장으로 승진 발령. 김종걸 한국수력원자력(주) 부처장으로 승진하 여‘울진원자력본부’ 에서 근무. 문춘경도로교통안전공단안산면허시험장에서근무. 김승기2월1일부터수색에있는국방대학교에서근무. 임홍구 2월 1일부터 신한은행본부장으로 수원에 서 근무. 김남수 광주경찰청 상황실장 2월 1일자로 남부 경찰서 주월 파출소장으로 전보 발령. 한광마 하이닉스 전무로 승진. 조춘택 2011년 1월 1일부로 금호타이어 광주공 장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 서강석 (호남대 총장직무대리 겸 부총장)동기가 2010년 10월 26일자로 호남대학교 총장. 배병화 (전남매일 상무이사 겸 논설주간)동기가 23년여 동안 정들었던 언론계를 떠나 민주당 전남도당 상근대변인으로 새롭게 출발 하였습니 다.(10월 6일자) 김태훈 열사 30주기 추모식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5월 21(토) 오 후 3시에 <김태훈 열사 30주기 추모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추모식은 한일섭, 최웅용 동문의 진 행에 따라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1) 항쟁기념탑에서의 분향 2) 김태훈열사 묘소에서 묵념, 헌화 3) 열사의 약력 소개(이홍철 동문) 4) 추모사(이용균 광주회장), 헌정 가사(정철 동문), 헌정 시(이옥헌 동문) 5) 유영봉안소 참례 추모식 이후에 술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으 며, 김영철 동문이 전액을 부담하였습니다. 역 사화가 필요한 미래를 위해 점점 희미해지는 과거의 기억들을 첨부파일로 정리하였습니다. 열사의 약력 (김태훈 열사의 어머님 이신방 여사께 서 쓰신“내가 걸어온 좁은 길” 에 기재된 김태훈
94│제52호 동창회보
열사의 이력입니다. - 이홍철 동문이 자료를 제공함) 1959. 4. 13. 광주에서 김용일씨와 이신방씨의 9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남(세례명 다두) 1971 광주서석초등학교 졸업, 1974 광주숭일중학교 졸업, 1977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52회), 1978 서울대학교 사회계열 입학, 1979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진입, 1981. 5. 27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4년 재학 중 광 주항쟁 추모 학내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도서관 5 층에서 투신
53회 운암동에서 내과병원을 개업 하고 있는 홍경표(53회)동문이 제3회 한국나눔봉사대상에서 개 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홍경표동문은 북한어린이의약 품지원본부 활동을 하면서 북한 어린이의 진료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또한 북한 철도성병원 현대화추진단장을 맡아 평양을 20여차 례 방문하면서 건물부터 의료기구, 시설을 개선하여 질 좋은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노력하였습 니다. 그리고 이주노동자들의 무료진료 및 기타 시설 무료진료를 꾸준히 하고 있는 참의사의 모습이 돋보 여 봉사상을 받았습니다. 홍경표동문 축하합니다. 광주광역시 관광협회장 김홍 주(53회)는 관광협회 직접선거 에서 재선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말에 대한민국관광활성 화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 습니다. 광주광역시 관광인프라 활성에 힘쓰고 있는
김홍주동문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축 하합니다. 2011년 제30회 대한민국미술 대전 서예부문에서 김재승(一 谷)(53회)이 특선을 수상하였습 니다. 현재 장흥안양중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서예가 로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5차례 입선, 2004년도에는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서예부문 대 상을 수상한 바 있고, 현재 전라남도미술대전, 광 주광역시미술대전, 전국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라남도미술대전 등 여러 공모 전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한국미술협회 보성 지부장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은 물론 지역 미술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3월 정기총회에서 2010년 회장으로 고생했던 위유환회장이 2011년에도 친구들을 위해 회장 을 연임했습니다. 축하하고 친구들의 많은 협조 와 참여 부탁합니다.
축하합니다 정철문-봉선동에전자담배매장을개업하였습니다. 이성섭-장녀결혼을 축하합니다. 김인철, 이순형친구 손주탄생을 축하합니다 (할배된 기분이 어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나영선 모친상 (1월) 임철호 모친상 (2월) 신종기 부친상 (3월) 오공렬 부친상 (5월)@
정철문 모친상 (1월) 이순형 부친상 (3월) 나영선 부친상 (4월)
54회 2011년 재경54회동창회 신임회장단(2011.1.23) 회 장 : 정현태(6반) 부회장 : 김순중(4반), 신완수(11반) 총 무 : 이행섭(4반), 배종태(6반) 재경54골프회장 이남구(3반)
부회장 : 이동범, 범진돈 감사 : 양필현, 최태형 총무는 선현주 말뚝으로 세웠습니다. 2011년 53회 파이팅~~! 매년 53회 골프모임“53동우회” (회장:선현주)에 서 주최하는 전국 53회 동창들의 골프모임을 6 월 12일(일) 군산컨트리 클럽에서 실시합니다. 20팀을 예약하였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즐겁고 뜻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산악회 조계산 등반 - 2011년 2월 27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악회에서 순천 조계산 정기산행을 하였습니다. 참석한 친구들 : 김승래, 박기호, 박정곤, 심우길, 선종완, 양형호, 이선주, 이춘원, 정길사
▲“53동우회”5월 모임전경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95
재경산악회 일시 : 2011년 3월 19일 장소 : 서울근교 청계산 정현태회장, 이행섭부부, 신경수부부, 허정수, 배종태 1월의 영하20도에도 참석한 친구도 있었으니 따 뜻한 4월 봄날에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매월 3번째 토요일은 항상 등산을 실시합니다.
24골프회 첫 라운딩 일자 : 2010년 12월 7일 화요일 12시 TEE OFF 장소 : 무등산 CC 골프회장 이복재(1반), 총무 조형곤(2반), 경기이사 박준용(6반) 정기모임은 년 10회로 하고 임시모임은 상황에 따라 개최키로 함. 1월과 8월은 날씨로 휴회하기 로하고 개최월 둘째주 수요일로 정함.
광일회(광산구 모임)가 있었습니다. 일시 : 2011년 4월 21일(목요일) PM7시 장소 : 어촌계장횟집 (광산구 송정동 816-12 / TEL 941-0003) 회장 : 조경훈(010-6625-2398) 총무 : 최명식(019-425-1621)
96│제52호 동창회보
개업을 축하합니다 임홍택(2반) 011-708-3065 일자 : 2010년 11월 1일 월요일 6시 30분 장소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내(서강정보대옆) 상호 : 휘트니 센타(건강센타) 손재국(2반) 010-3687-2721 일시 :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오전11시 장소 : 전남 담양군 대전면 행성리 73-1 상호 : (주)원앤원 노헌종(9반) 019-292-3399 장소 :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몰 내 일자 : 2010년 12월 23일 상호 : 켈빈클라인진(의류) 방수원(6반) 010-6234-2128 일자 : 2010년 12월 31일 오후1시 장소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서강정보대 부근 롯데 캐슬아파트 정문앞 상호 : 방수원 골프 아카데미 임상채(11반) 010-7674-7654 일자 : 2011년 3월 21일 월요일 장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917-7번지 광주은행 운남동지점 길 건너 편 상호 : G인테리어 회원동정 7반 김용우 장군진급 일자 : 2011년 1월 15일 오후 6시 장소 : 서울 용산 육군회관 박웅희 은사님(7반 담임선생님), 양시복 전 회 장, 박정곤 전임 회장, 오형철 회장을 비롯해 7 반회원들은 물론 많은 동창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습니다.
57회
기홍상 조선대학교 기획팀장에서 홍보팀장으로 김광호 빛고을문화재단 김철승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광주시청 노인 복지담당관으로 류원기 군산에서 광주로(고룡정보산업학교) 이춘원 논산시 음료제조공장으로 조형곤 KS병원 장례식장☎(062)960-4444
신년하례회 지난 2월 24일 상무지구 피렌체호텔 연회장에서 약 40여명의 동기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신 년하례회를 가졌다. 지난 12월 정기총회 및 송년모 임에서 신임 회장으로 김원준 친구가 추대된 후 두 달 만에 모여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원준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2012년 졸업 3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야하는 큰 사명을 안고 있다” 며 많은 동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하였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57회 동기회장을 맡아 열심히 이끌 어 온 박도하 전 회장과 이동기 전 총무에게 감사 패를 전달하였다. 시종 끝나는 시간까지 동기들 모 두가 흥겨운 기분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55회 일고 55회 봄나들이 일시 : 2011년 5월 21일(토) 장소 : 구례 사성암 참가자 : 장우권 회장, 송찬근 총무, 김복중, 박 정걸, 김동일 부부, 서영철 부부, 이장 범, 이행복, 임근풍, 정태호, 임남호, 김 옥주, 장기남, 박명식
▲ 등반 후 3-9반 김복중 동문이 맛있게 준비한 점심을 먹고 있다
5월 월례회 2011년 5월 월례회를 지난 5월 2일 저녁 7시, 박 성훈 동기가 운영하는 정동진 복집에서 열렸다. 약 25여명이 참석하여 오랫만에 갖는 모임 탓인 지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소주잔을 기울 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회원동정 김정호 새구례라이온스 회장취임(5월 28일) 한형렬 서울 용산에 e-파샬기공소 오픈 (희영빌딩 4층 02-797-2804)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차동철 모친상(5월 16일)@ 서영균 모친상 정해규 모친상(4월 12일)@ 이정재 모친상(4월 12일)@ 김광천 부친상(4월 9일)@ 정범선 모친상(3월 8일)@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97
58회 집행부 회장 : 정부진 (011-790-8560) 총무 : 문득오 (010-3768-5701) 골프회 회장 : 안영근 (11. 5월 선임) 총무이사 : 김규탁 경기이사 : 김성덕 등산회 회장 : 신갑상 총무 : 정금연 회원동정 신성래 경감승진 (10. 9월 / 현 순천서 형사계장) 김은동 (주)삼현철강 설립 및 대표이사 취임 (10. 9월) 정진영 씨티은행 상무지점장/지점 확장 리오픈 행사 (10. 11월) 민경무 한국도로공사 부장 승진 (10. 12월) 최연철 우리은행 대불공단지점 발령 (11. 1월) 김선윤 농협 동광주기업금융지점 부지점장 발령 (11. 1월) 백종욱 KBC 노조위원장 취임 (11. 3월) 정부진 금성철강(주)설립 및 대표이사 취임 (11. 5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류상진 빙모상 이호용 부친상 임상길 부친상 송기인 모친상
윤석남 부친상 정홍주 부친상 홍민수 빙부상 정주경 부친상
59회
임용택 : 우리밀 칼국수 개업(양산동) 010-8600-0874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권순갑 부친상(4/2) 신용식 본인상(4/8) 국중관 모친상(4/12) 최순철 부친상(5/12)
김종영 모친상(4/7) 유은수 모친상(4/13) 양 진 부친상(5/7) 심중섭 부친상(5/13)
60회 “제6회 한가족 체육대회”: 매년 재경 동창회에 서 추진하는 행사로 60회 동기들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자리 입니다. 2011년 5월 28일(토) 세종초등학교
“프렌즈” 야구단 : 60회 동창들로만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단으로 학창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10년 2월 27일(토) 모교 운동장 에서 창단식을 거쳐 현재 순창군 리그에 참여하 여 2년째 우수한 성적으로 일고인의 위용을 널 리 펼치고 있습니다.
회장 : 김동규 010-6612-6637 총무 : 나경연 010-4605-5145 4월 23일(토) 59회 골프대회 및 등반대회 개최 전국에 있는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무안 CC 에서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동 시간 때에 장성 남창계곡 입암산 등반 후 다 함께 모여 저녁에 월례회를 개최함. 회원동정 최한진 : 증심사 대지식당 오픈 062-227-2873, 010-6890-3694 보리밥 뷔페, 시골닭, 오리 등등 유병기 결혼(3/26)
98│제52호 동창회보
“4080” 골프모임 : 2006년 10월에 결성하여 “나이 40에 시작하여 모두 80까지 참여하자” 는
소박한 꿈을 바탕으로 60회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 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매월 첫번째 수요일에 16명에서 20명의 친구들이 모여 자연을 벗 삼아 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동창회 홈페이지에 주소록을 올려두었습니다.연 락처가 바뀐 분이나 아예 없는 친구들의 전화번호 등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개별 연락을 통해 지속 적으로 보완 수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2011년 동창회 임원진 일동
67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황경우(3-10) 부친상 3월 28일 장근태(3-10) 부친상 4월 11일
61회 회장 : 김영주 010-3111-2202 총무 : 이경택 011-614-4392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철호 모친상 이승훈 부친상 문창기 모친상
노남준 빙부상 문광식 모친상
66회
올해(2011년도)는 저희 66회가 은사님들을 모시고 졸업 20주년 기념식(Home Coming Day,11월 예정) 을 주관해야 하는 뜻 깊은 해 입니다. 원활한 준비를 위해 동창회주소록을 보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근 66회 동창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 다.(다음카페검색 - 광주제일고 66회 동창회)
매월 첫째 수요일 광주에서 생활하는 67회 동기 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있 다. (회장 : 정진영, 총무 : 박종용) 지난 2009년 5월 모임을 갖기 시작할 때는 9명 에 불과했던 67회 동기들이 지금은 매월 80명에 게 연락을 취하며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 다. 또한 작년 2010년에는 모교에서 야구부감독 을 맡고 있는 김선섭동문의 감독취임 기념 및 왕 중왕전 우승 축하연 등을 개최하고, 당일 야구부 발전기금을 전달하는등 단순 친목모임에서 발전 해가고 있다. 올해에는 좀 더 많은 동기들의 참여로 작년보다 더 나은 67회 모임의 끈끈한 우정을 통한 모임으 로 발전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야구부창단 광주일고 67회 동창들을 주축으로한 야구부를 지난달 5월에 창단하게 됐다. 산동리그 일요팀 마루汗 이라는 팀 명칭으로 팀 을 창단하게 되었으며, 67회동창 15명, 일반인3 명 포함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산동구장에서 연습경기를 통 해 체력과 우정을 다지고 있으며, 좀더 많은 동 창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99
시 Ⅱ
도시의 새벽 끊임없는 소음에 뜬 눈으로 밤을 지센 난청과 이명에 신음하는 가로등에게서 바통을 받아 든 새벽이 버걱거리는 삭신을 달래며 오늘을 일으켜 세운다.
이 동 규 (41회)
아침의 억지 정적이 잠깐 머무는 사이 쓰나미로 밀려오는 자동차 소리는 오늘의 사연을 두서없이 얽어매서 풀릴 수 없는 실타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미 소란해진 하루는 파문처럼 번지며 숙명적인 도시의 일탈을 향해 비상해 보지만 그 꿈은 빌딩 모서리를 비집고 얼굴을 내민 잿빛 햇살에 깨지고 만다.
이동규(李東奎) : 충남대 교수(회계학), 한맥문학 시부문 등단(2001). 문학서로는 시집“몸이 말을 하네(2002. 동남기획, 부산), 몸의 말을 듣네(2004. 작가마을, 부산), 몸에 박힌 말(2008, 북 코리아, 서울)” 과 산문집“낭비야 가라 - 아름다운 동행(2008, 북 코리아, 서울),”등이 있으며 유머집“일 주일만에 유머달인 되기(2008, 북 코리아, 서울)” 와 전공서적 20여권이 있음.
100│제52호 동창회보
산부인과 전문의 대표원장
허 정(45회) 총동창회 부회장
민주당 담양, 곡성, 구례 국회의원
김 효 석 (42회)
민주당 함평, 영광, 장성 국회의원
이 낙 연 (45회)
변호사 (전 광주지방 법원장)
박 행 용 (44회)
“선열들의 숭고한 민족·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자”
사단 법인
명예회장
안종일
회장
김재호
부회장
이 태 홍
부회장
이 승 기
사무총장
선 현 주
총무위원
문 창 기
부회장
노 영 옥
부회장
김 영 호
정보이사
고 용 호
기획위원
김 성 환
부회장
김 재 열
부회장
박 종 교
감
사
윤 종 훈
홍보위원
서 순 길
부회장
김 창 현
부회장
이 정 희
감
사
국 중 석
홍보위원
박 철 휘
부회장
이 정 일
부회장
고 경 주
사무국장
김 환 호
정보위원
박 찬 식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역사관2층 T.(062) 514-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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