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보
제49호 20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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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호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보
Contents 6 8 9 11 19 2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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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일고학생독립운동기념탑
孫 哲 漢(30회) - 서중 모교 미술교사 재직(70~72년) - 개인 작품 발표회(광주: 70, 73, 78, 3회 - 전라남도 전람회 입선 및 특선 (79~83) - 일전 사미전, 광주미협전, 황토회전, 어등 미술전, 전남교원미전 등 연속 출품 - 지방작가 초대전 10회 출품 (국립현대미술관 등) -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공로) 수상/76년 - 전남교원미전 창립 주관/95 - 광주비엔날레 창립 공로 대통령상 수상/96 -전. 봉황고등학교장, 전남도교육청 미술과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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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장 인사말│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 우리가 할 일은? / 김종일(41회) 학교장 인사말│동문은 바로 후배들의 희망! / 김병채 총동창회 소식 지역동창회 소식 모교소식 자랑스런 일고인│하권익(32회) 노진영(35회) 무등초대석│선종구(40회) 하이마트 대표이사 양동열(44회)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주승용(46회) 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정갑주(48회) 광주지방법원장 이수영(57회) 한국특장기술(주) 대표이사 특집│1.광주학생운동사 연구의 쟁점 / 임경석(52회) 2.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주역 동문들의 恨 / 박동기(49회) 3.학생독립운동 제80주년과 정신계승 / 김재기(59회) 4.삼일운동, 학생독립운동, 광복 / 배병화(52회) 자동이체(CMS) 신청서 장학기금 100억원을 향하여│김상형(43회) 장학금 기탁 & 동문 명단 동문동정 제54회 동창회 졸업30주년기념 홈커밍데이 모교역사탐구│오광진(45회)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역사관 기획실장 무등의 빛 광장│김기식(32회) 김 현(39회) 양준호(광주일고 하키감독) 허광은(광주일고 야구부 학부모 회장) 시│❶보길도의 말 / 박몽구(50회) 21p ❷사모곡 / 이옥헌(52회) 72p 모임소식│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 기념사업회 / 일산회 / 공일회 기별동정 임원명단
발행일 2009년 10월 발행인 김종일 발행처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번지 인쇄처 한출판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 166-3번지 2층
전화 062)527-1955 전화 062)228-0721
<무등의 빛>에 게재된 기고문은 반드시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의 공식적인 의견과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공식 홈페이지 www.ilgo.or.kr
총동창회장 인사말§Greeting
이어라 전통!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 우리가 할 일은?
김 종 일(41회) 총동창회장
올봄 심각했던 이른 가뭄, 이어 오기가 나 퍼붓 듯 쏟아지는 장대비의 연속, 비 내리는 것이 지겹다 좀 했더니‘뭐, 지겨워? 그럼 이건 어떨까?’ 하고 심술부리 듯 연일 계속된 불볕더위, 이렇듯 날씨까지 사람 을 지치게 만든 지난 봄, 여름, 참 잘 견디셨습니다. 가을입니다. 날씨는 이제 제법 정상을 찾은 듯한데 아직 우리가 견디어 내야 할 것은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나라 와 가정 경제가 아직은 그렇고, 또 엉뚱하다 싶기만 한 신종 플루, 여기에 아무래도 소외 받는다 싶은 지 역 상황까지· · ·. 그런데 어떻습니까? 사실 이런 것들이 걱정거리나 되는 것들 입니까? 우리 모두가 견디어 낸 세월의 일들에 비하면 그렇게 큰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안되면 되게 했고, 아니다 싶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그 긴 세월 어려움을 극복해 왔지 않습니까? 그 극복의 현장에 바로 우리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1929년 11월3일 광주학생독립운동, 그 중심에 광주고보, 바로 우리의 선배가 계셨고 이 후 나라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선배들이 세운 전통은 항상 큰 힘이 되어왔습니다. 그 전통, 이제 우리가 똑바로 이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는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지난 2006년 이날을 기념하는 명칭이 학생독립운 동기념일로 변경된 이후 전국의 각 시도를 순회하며 매년 개최되는 전국 단위 기념행사가 올해 특별히 광주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 내가 참여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라는 적극적인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며, 또 행사가 갖는 의미,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 니다. 세상을 사는데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 개개인 처한 상황에서 그리고 개개인의 가치 기준에 따라 모두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저의 욕심에서 모두 똑 같았으면 하는, 아니 똑 같아야 한다고 얘기하고 싶은 것 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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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한 상황은‘동창’ , 그리고 일이라는 것은‘모교와 후배를 위한 장학금 기탁’ 에 대한 가치기준입니 다. 어떻게 똑 같아야 하느냐는 이렇습니다. ‘장학금 기탁은 의미 있는 일이며 그 의미는 기탁 장학금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크다. 기부행위는 궁극적으로 본인이 사는 사회의 미래 환경을 개선시킨다는 점 에서 스스로를 위한 투자며 가장 보람 있는 일이다.’ 우리의 모교가 최근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교장을 비롯해 전 교직원이, 또 학생들, 그러니까 우리의 후배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계가 있습니다. 이 한계를 넘도록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동창 여러분입니다. 고교선택입학제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학생이 일고를 선택하도록 하기위해서는, 또 실력 있 는 교사의 유치와 이들이 전력을 다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장학사업의 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CMS(자동계좌이체)를 이용한 장학금 기탁제도‘志千名’운동을 편 이후 많은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약정금이 5억 원에 이르는 등 큰 성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76회 동문이 평생 매월 1만 원씩 기탁하기로 했는가 하면 어느 동문은 일고를 나오지 않은 자녀까지 설득해 장학금을 기탁토록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교의 장학금 수혜학생을 타교 수준으로 늘리기에는 아직 턱없이 부족합니다. 동창 한분 한분의 조그마한 관심이 광주일고를 명문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잊지 않으셨으 면 합니다. 모든 일의 성패를 흔히들 한해의 농사에 비유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알듯이 농사를 성공리에 끝내고 원하는바 수확을 하려면 어떻습니까? 수없이 많은 조건들이 모두 다 맞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디 그렇습니까? 맞지 않는 조건이 하나 둘이 아니죠. 그런 조건들을 바꾸고 또 바꿔서 맞춰 나가는, 그건 바로 사람이 행하는 노력입니다. 노력하면 안 되는 일 없다는 말, 4~50년 전 공부방에나 써 붙였던 문구 같기는 하지만 틀림이 없는 말이죠.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20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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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인사말§Greeting
동문은 바로 후배들의 희망! 김 병 채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장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겨울에서 다시 봄으로 가는 자연의 순환을 지켜보면 한순간 움추려들던 마음도 다시 추슬러 힘을 되찾곤 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변치않는 동문들의 격려는 더욱 힘을 내게 하는 보양제의 역할이 됩니 다. 최근 교육계는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즉, 다양한 종류의 고등학교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반계 고등학교와 전문계 고등학교로 구분되던 고등학교의 종류가 이제는 특목고에 이어‘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가 등장함에 따라 우수학생들의 쏠림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 광주에서도 송원고등학교가‘자율형 사립고등학교’ 로 변신을 함에 따라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그동 안의 노력이 자칫하면 수포가 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이 앞섭니다. 내년쯤 광주에‘외국어고등학교’ 가 들어선다면 그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 예측됩니다. 심기일전(心機一轉)! 이제까지의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광주일고’ 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것이 학교장의 진심어린 마음입니다. 바로 이 순간,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실 분들은‘동문 여러분’ 들입니다. 먼저 선배들의 물질적 지원도 고마운 일이지만 그보 다는 정신적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후배들이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이어라 전통’ 이라는 교훈을 살릴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실어주십시오. 모교는 명문고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모교에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DREAM·FIRST 재도약 프로그램” 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역사를 지닌 일 고인들이 선배들의 전통을 잇고 새로운 명문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것으로‘선배들과 함께 꿈을 키우고 명문 (FIRST·天下第一)으로 나아가자’ 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1·2학년 학생들은 일주일 단위로‘아침 특강’ 을 통해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강사로 활약해 주시고 계십니다. 모교 재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항상 일고인으로서 자부심을 키워가고 있으며 최고를 향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고를 사랑하시는 동문 여러분! 일고의 재도약을 위해 동문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혜는 모교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 하고 있습니다. 힘을 모아 후배들에게 많은 격려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글을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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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총·동·창·회·소·식 2009년 4차 상임이사회 2009년 기업인 동문 초청 4차 상임이사회를 9월 22일 오후 6시 30분 리더스클럽 10층에서 79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승식 (44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종일(41회) 총동창회장은“진 즉 기업인 동문 여러분을 초청해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어야 마땅한 일 이었는데도 그동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오늘에야 저녁 식사 자리 한번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을 모시는 데는 소홀했습니다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지원과 격려에 감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에 합당한 총동창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꼭 알아주셨으 면 합니다.” 며 인사말을 해주었다. 참석한 기업인 동문 소개와 김병채 모 교교장 인사말에 이어 기업 동문을 대표하여 김국웅(33회) 우리로광통신 회장께서 인사말을 해주었다. 62회의 32회 일고인한마당 경과보고가 있 었고, 안종일(26회) 고문의 건배제의로 만찬의 시간을 갖고 뜻깊은 시간 을 가졌다. 참석한 기업동문 명단: 김국웅(33회, 우리로광통신㈜ 회장) 노희웅(37회, 행남자기 대표) 최병관(39회, 삼양경업㈜ 부회장) 나원주(40회, ㈜화인코리아 대표이사) 이장홍(41회, 대한상호저축은행대표) 강재순(43회, 제일모직아울렛대표) 박종석(46회, ㈜대호산업 회장) 변항룡(46회, 고려ENC 대표이사) 강달관(56회, ㈜하나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동천(56회, 광주스크랩 대표이사) 장준섭(56회, ㈜쏠라이엔지 대표이사) 천창석(58회, 웰빙명품한우 대표이사)
집행부 이사 회의 2009년 8월 27일 총동창회 집행부 이사 회의를 총동창회 사무실에 서 가졌다. 김종일(41회) 총동창회장, 정대영(42회) 수석부회장, 김상형(43회) 장학재단 상임이사, 김승식(44회) 사무총장 및 집행부 이사들이 모인 이날 회의는 김승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회의 안건 은 상임이사회 개최 건 및 초청 건, 회보발간 건 등에 대한 다양한 논 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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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소·식 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 행사 준비를 위한 간담회 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 행사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총동창회 사 무실에서 가졌다. 1차 : 2009년 5월 6일(수) 오후 5시 30분 2차 : 2009년 7월 13일(월) 오후 5시 3차 : 2009년 7월 30일(목) 오후 5시 4차 : 2009년 8월 11일(화) 오후 5시 5차 : 2009년 8월 24일(월) 오후 5시 6차 : 2009년 9월 14일(월) 오후 5시 7차 : 2009년 9월 22일(화) 오후 5시 8차 : 2009년 9월 29일(화) 오후 5시
2009년 하계 임원연수회 지난 7월 18일 나무의 눅눅한 그림자까지 초록빛으로 스며들고 더 위가 한참 무르익어 가는 날 총동창회가 여수, 순천, 광양으로 임원연 수회를 다녀왔다. 예정 출발시간은 8시였지만 다소 늦은 8시 20분 쯤 출발을 했다. 버스 안에서 회장님 인사말과 임원연수회 취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선후배간 흥겨운 대화를 나누면서 1차 목적지 인 여수에 도착했다. 기왕 여수에 왔으니 오동도 정도는 관광하자 해서 오동도 관광도 하였다.오동도 관광을 마치고 여수 동문회에서 마련한 식당으로 옮겨갔다. 식사는 여수 명물 하모샤브(여수에서는 유비끼) 등 잘 차려진 식단에 약주도 권하고 정담도 나누며 동문들 의 발전을 위한 축배도 들었다. 여수 동문회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돌산 갓김치를 선물해 주었다. 그리고 순천 동문회에서는 즉석에서 동창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주었다.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일정상 순천으로 향했다. 순천만 갈대밭 관광 후 재순천·광양 동문회에서 마련한 한정식집에서 만찬을 갖고 짧은 일정이지만 알찬 임원연수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노심초 사하신 회장님, 바쁘신 중에도 안종일 고문님들이 참석하시어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08:00 역사관 집결 08:20 ∼ 10:00 출발 ∼ 여수 도착 10:00 ∼ 11:40 여수 도착 ~ 오동도 탐방 12:00 ∼ 14:00 오찬장 도착 ∼ 여수 동문회와 오찬 14:00 ∼ 15:30 15:30 ∼ 16:10 순천 도착 16:10 ∼ 17:00 순천만 탐방 17:30 ∼ 19:30 순천, 광양동문회와 만찬 19:30 ∼ 20:30 출발 ~ 광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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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창·회·소·식
재 경 동 문 회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학생독립운동연구회 개소식
공직 및 경제인 동창 초대모임 사단법인 학생독립운동연구회(이사장 박경서) 개 소식이 지난 5월 13일(수)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재 경 총동창회 사무실(르메이에르 종로타운 509호)에 서 박경서(32회) 이사장을 비롯한 사단법인 회원과 동창 선후배님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윤재 상임이사의 사회로 경과보고, 이사장 인사, 축사에 이어 천지신명께 새출발을 알리 는 고사를 지내는 순으로 진행하였다.
- 동창회와 사단법인 발전기반 구축 계획(안) 발표 신록의 푸르름이 온통 세상을 뒤덮은 6월, 사단법 인 학생독립운동연구회(이사장 박경서)와 재경 광주 서중 일고 총동창회(회장 김상기)는 공동으로 6월 25 일(木) 18:30분부터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 서 130여명의 동창 선후배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 직 및 경제인 동창 초대모임을 개최하였다.
기별 회장 총무(51회 이후) 단합대회
6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초웨딩홀에서 51회 이후 기수의 기별 전, 현직 회장 총무들을 초청하여 단합모임을 가졌다.
재경 총동창회 6월 집행부 회의 6월 10일(수) 18:30분부터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6 월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상기 회장을 비 롯하여 총 17명이 참석하여 한창안(49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6월 25일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열리는‘공직 및 경제인 동창 초대모임’ 을 준비하고
이날 행사는 정, 관계 동창과 경제인 동창 등 각계 각층에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며 많은 활약을 하고 계시는 동창 선후배님들을 초대하여 친선과 교류의 장을 열고, 동창회 활동 현황을 소개하며 현안으로 떠오른 동창회 및 사단법인 발전기반 구축계획(안)을 발표하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11
news
지·역·동·창·회·소·식 2009 상임이사회 개최
제39회 봉황기 결승에서 열띤 응원
9월 29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초웨딩홀에서 상임이사회를 열어 하반기 추진사업과 행사일정 등 을 심의 의결하였다.
2009 상임이사회 개최
1983년 제13회 대회에서 봉황기를 품에 안았던 광 주일고는 충남의 강호 천안북일고를 상대로 26년만 에 정상탈환을 노렸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김종일 총동창회장, 김병채 교장선생님, 김상기 재 경 총동창회장이 나란히 앉아 응원하는 모습이 참 좋 았다. 내년에도 이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 한다.
24회 회장 이한창 선배님과 25회 총무 정우갑 선 배님도 참석하였다.
2009 상임이사회
한뫼회 모임
제9대 회장 남상용(33회) 선배님의 건배제의
재 강 진 동 문 회 회원동정 8월 30일 한뫼회에서 포천의 백운산, 백운계곡에 갔던 날 - 귀경전 흥룡사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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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문경환(49회) 성전 금당650-8 011-601-3216 총무 조달현(57회) 강진군청 011-638-6262 고문 김영배(25회) 강진 남성 145-8
news
지·역·동·창·회·소·식
010-4132-9589 고문 박정태(31회) 성전 월남316-2 010-7617-6159 이현재(33회) 신전 용월 노해 010-2441-4033 이호남(33회) 강진 영파 011-608-4501 차선형(35회) 강진 동성326 011-611-3268 임채상(35회) 강진 남성 5-17 011-9607-8275 박병준(36회) 작천 삼당540 432-6668 박태동(38회) 성전 오산878 016-622-5634 엄길남(39회) 강진읍 궁전예식장 010-4641-2777 한흥채(39회) 성전 송학 637 016-9284-5450 조준상(39회) 병영 성동 /협진 010-5264-4494 차용덕(39회) 강진 남성 84 010-4601-2580 공정식(43회) 대구 계율 218 011-615-1997 조왕휘(43회) 강진 CNS 101-201 011-605-5720 황주홍(46회) 강진군청/군수 010-4616-9200 김경석(47회) 강진 서성135-1 016-629-8863 이종연(48회) 강진군 대구면장 017-432-4215 모성진(50회) 강진 동성276-1 010-2323-4097 박대용(50회) 강진세무서/지서장 011-9616-7719 박준길(50회) 강진읍 평동 54-1 010-4655-1093 김윤석(53회) 강진 서성10-10 010-8434-4467 김병관(54회) 강진 CNS 101-705 011-666-5866 최진호(54회) 건우2차 102-1105 011-641-5716 여운현(55회) 강진 평동177-9 011-632-6706 이인석(55회) 강진 동성 66 016-618-5592 김한규(57회) 동성 송학빌라401 011-9434-1869 박영환(57회) 성요셉여고/교사 010-2015-4062 이중재(57회) 동남레미콘 432-1313 011-628-0858 김무진(60회) 강진읍 남성리19-21 011-431-6608 심보현(61회) 강진경찰서(군동) 019-9412-1025 박경선(63회) 강진서 도암지구대 정병화(64회) 중흥@ 101-1002 010-3635-8859 윤명현(65회) 군동면 군동농협 010-9820-2059 김정민(65회) 군동면 군동농협 016-683-4638 노길원(65회) 경찰서 도암지구대 016-485-0264 박용희(66회) 강진세무서 016-625-0142
재 경 남 동 문 회 “ 짝수월 셋째주 목요일 저녁 ”
축하 재창원 호남향우회 창립행사 체육대회 협찬(09.5)
부음 이권구(50)회 부친상
최영철(40)회 부친상
창원지역 김문경(32회) 창원시 중앙동 10-16 285-7283 조정관(39회) 삼광기계 전무 011-559-8922 최영철(40회) 최내과의원 원장 010-9835-1000 최종택(40회) 창원시 상남동 90-13 010-5511-8397 박성도(40회) 삼성발레오 써멀시스템즈(주) 대표이사 011-9772-0500 박상균(42회) (주)케니인터내셔날 285-6294 김선경(43회) 김선경외과의원 원장 011-9553-7259 이홍기(43회) 사업가 281-5218 김정환(45회) 부국정공(주) 017-847-3221 김두근(46회) 박동욱(46회)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011-568-4102 오홍렬(46회) 두산중공업 발전EPC 사업관리부담당 상무이사 010-8939-5704 김상인(47회) 두산메가텍 사장 011-9782-9264 양희선(48회) 두산중공업 경영관리담당상무 이상규(48회) 두산중공업 구매담당상무이사 011-837-5105 이재진(48회) 참진치과의원 010-9390-2883 정병철(49회) 용호롯데부동산 010-2593-9398 최익수(50회) 최익수의원 원장 010-2963-1256 고재학(50회) 고외과의원 원장 010-2262-9960 이권구(50회) 서부경찰서 수사과 017-840-2569 김학규(50회) 두산중공업 건축기술팀장 278-8055 범진선(51회) 차&범안과의원 원장 011-9394-3675 이순주(51회) 창원지방검찰청 010-2995-5962 박세진(52회) 위아(주)해상특수부 010-5536-0999 김상석(52회) 함께하는 치과의원장 016-217-8126 박창수(52회) 두산중공업 A/E견적기술팀장 명성호(52회)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연구단 010-2570-1130 강종민(52회) 볼보건설기계 코리아(주)상무이사 011-457-7063 김재섭(53회) 두산인프라코어 공기자동화 전무 010-4128-4928 윤남철(56회) 두손정밀(주) 010-9365-3347 김정균(56회) 대항외과의원장 011-646-0170 이재일(56회) 011-562-3531 고길영(56회) TOP ENG 010-3624-8987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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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홍(57회) 세방(주) 중량팀/차장 011-629-4312 조용수(59회) 입시학원 수학강사 010-4357-8028 박호근(59회) 에스엠피(주)대표이사 010-4243-0055 빙재진(59회) 화천기계 부장 282-2161 기민주(56회) 중앙지구대 011-9532-9885 박노주(59회) 청록식물원 011-733-4061 신흥수(59회) 신치과 의원장 011-9519-2989 김계원(61회) 두산엔진시운전팀 010-3832-2480 나청인(62회) 두산중공업(주) 비파괴검사부 010-9869-8479 임경선(63회) 두산중공업(주) 원자격품질관리부 010-2593-4789
마산지역 정진택(20회) 정외과의원장 241-1627 김명남(36회) 016-9266-1141 최점열(40회) 최피부과의원장 010-3587-7449 김문호(41회) SK(주)마산물류센타 011-9729-7305 지상휘(41회) 지상휘신경외과의원장 232-4044 이상욱(42회) 마산삼성병원 방사선과 판독과장 290-6092 권영춘(43회) 권영춘 이비인후과의원장 246-0880 윤춘열(43회) 윤내과의원장 256-1612 정국진(45회) 정이비인후과의원장 294-6675 안기현(46회) 마산제일외과의원장 011-872-5432 나찬호(47회) 중앙의원장 019-305-9508
진해지역 천종익(43회) 천소아과의원 543-3958 김대연(47회)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010-2210-9885 하태석(51회) 하비뇨기과의원 010-9316-7000 이철화(54회) 해군작전사 중령 이현우(44회) 해군 군사령부 부사령관 010-5087-0310
기타지역 백종호(39회) 일신특수공업(주) 대표이사 회장 011-227-8650 신찬종(50회) 평화의원장 011-557-4850 김기훈(55회) 삼성외과의원장 011-9527-9975 김선진(56회) 청해의원장 010-3876-8540 백종래(59회) 백치과의원 017-848-2815
14 제49호 동창회보
전출동문 김병구(59회) 2003 전주 전주지방검찰청 검사 김사훈(47회) 2003.10 서울 대우종합기계 019-550-6411 김재섭(53회) 2004.02 중국 대우종합기계 중국법인 대표이사 016-513-4928 심우철(40회) 2002.02 서울 한국건강관리협회 016-518-0896 유병용(46회) 2003. 서울 두산중공업해외사업부이사 011-9507-6700 최인섭(51회) 2004.01 서울 김종출(45회) 2004.09 부산지방국세청 금정세무소 최길성(43회) 2004.09 광주지방검찰청 011-9323-9945 이건태(59회) 2004.09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017-279-6624 김상균(42회) 2005.03 광주문화방송대표이사 011-249-9312 박진철(50회) 2006.02 창원시 창원우체국 사서함 24호 016-602-0587 유재웅(50회) 2006.04 경기도 이천 (주)진로마산공장 010-2705-1212 함철원(52회) 2007.11 인천국제공항 세관 016-9601-0728 전전형(49회) 2007.10 대전 해군대학교수(대령) 010-5073-0214 2009년도 재경남 광주서중일고 동문회 임원 회장 김선경(43회) 마산지역 부회장 안기현(46회) 창원지역 부회장 김학규(50회) 총무 박호근(59회) 재무 신흥수(59회) 감사 조정관(39회)
재 대 전 동 문 회 회장 최정상(47회) 감사 채인원(40회) 재무 윤현철(55회)
부회장 이장연(48회) 총무 김용배(52회) 부재무 김흥식(58회)
재 목 포 동 문 회 회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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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강철수(48회) 목포한국병원장 총무 정우석(56회) 베스트넘버이스 재무이사 이성만(58회) 목포중앙병원 총무과장 부회장 박제신(49회) 그린산부인과 원장 부회장 최관수(50회) 목포메디랜드 내과 원장 부회장 백동진(52회) 구세약국 약사 부회장 정병우(53회) 제일여고 독일어 교사 부회장 박종선(54회) 목포과학대학의료정보학과교수 부회장 박형근(55회) 현대삼호중공업 총무부 부장 감사 이상종(50회) : 하당비뇨기과 원장 감사 김도순(51회) : 목포시청 하키감독
재 무 안 동 문 회 2009년 3월 11일(水) 정기총회에서 제2대 광주서 중일고 무안동문회 회장으로 51회 박석면 동문이 추 대되었습니다. 그동안 2개월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하였는데 2009년도부터는 매월 12일에 정기모임을 갖기로 하 였습니다. 초대회장으로 수고하셨던 배광준(50회) 동문께서 근조기를 제작하여 무안동문회에 기증하여 주셨습 니다. 9월 월례회는 가족 동반하여 무안군 현경면 소재 ‘광주전남요트학교’ 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입동문 최길남(52회) 무안경찰서 정보보안과 이대헌(64회) 무안경찰서 서부지구대 강현호(65회) 대한생명 무안지점
전출동문 박봉조(53회) 광주 김승윤(54회) 광주 정광훈(65회) 에스원 광양지점
무안동문회 조직도 고문 배광준(50회) 010-4640-0101 회장 박석면(51회) 010-2607-6214 부회장 이찬태(53회) 010-3485-8939 부회장 김성배(55회) 010-3626-3228 부회장 박형중(56회) 010-9882-7882 부회장 김재권(57회) 011-9624-2216 총무 김호성(60회) 011-614-7955 재무 박성남(67회) 010-8573-0817
광주서중일고 무안동문회 사무실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51 무안철물건재 재무 광주서중일고 동문회 정기 모임 : 매월 12일 무안지역에 직장 및 거주하는 약 40여명의 동문들이 2006년 4월 20일 첫 모임을 한 후 1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동문 회원업체 소개 및 동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회원동정 채희석(47회) 전남체육중고 행정실 김정현(47회) 백제고등학교 윤창식(48회) 초당대학교 영어학과 배광준(50회) 옛날기와짱 김영주(51회) 초당대학교 디지털경영학과 박석면(51회) 현경어린이집 최길남(52회) 무안경찰서 이종길(53회) 전남체육중고 이찬태(53회) 무안철물건재 김성배(55회) 아세아농기계 최형안(55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김기희(56회) 광주은행 무안지점 박형중(56회) 무안 해제 한국의원 김재권(57회) 개인사업 문병태(59회) 도드람사료 선현수(59회) 초당대학교 총무과 김수석(60회) 일로 김내과의원 김석원(60회) 전라남도 도의원 김의권(60회) 무안 삽다리주유소 김호성(60회) 광주전남요트학교 정재욱(60회) 목포대 창업보육센터 김수준(61회) 무안군청 재무과 최재성(62회) 무안군 청계면 이대헌(64회) 무안경찰서 서부지구대 김옥성(65회) 무안군청 해양수산과 강현호(65회) 대한생명 무안지점 박영균(65회) KT&G 무안지점 이정권(65회) KT&G 무안지점 성진섭(66회) 전라남도청(광양시청 파견) 송수환(66회) 초당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김경무(67회) 무안농협 해제지소 박성남(67회)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안재만(67회) 몽탄 축산업 임채연(67회)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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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성(67회) 무안군청 건설교통과 박정희(68회) 현대인력소개소 김수범(70회) 무안군청 건설교통과 윤순철(70회) 무안군청 해양수산과 최봉근(71회) 몽탄농협 김민성(73회) 무안군청 재무과 박철민(73회) 무안읍 제생한의원 박경득(74회) 망운보건지소 김현세(77회) 일로보건지소
재 전 북 동 문 회 회장 홍기방(40회) 임실의료원장 011-9951-6266 총무 정홍주(58회) (주)nnc 자산관리 대표 010-3635-9181
정기모임 2009. 9. 28(월) 19시 (매 격월 넷째주 월요일) · 신입 회원 인사 및 상견례 · 동창회 행사 및 동정 보고 · Golf회 및 동문회 회계 보고
전입동문 손호상(51회) CBS 전주본부장 011-298-2138 윤성문(55회) 진안제일의원장 016-362-5393
전출동문 정갑주(48회) 전주지방법원장 → 광주지방법원장 이재원(51회) 전주지검장 → 의정부 지검장 011-303-1241
회원동문 최광석(52회) 서천병원장 010-4650-5011
재 영 광 동 문 회 서단단(24회) 전. 영광군번영 회장 조재현(25-6년제) 청람원 이사장 지충인(37회) LG화재(회장) 조문구(38회) 명신약국 유제강(38회) 법성상업고교 정기석(44회) 영광기독병원회장 김기초(45회) 해룡고등학교(부회장) 임한선(45회) 임한선법무사사무소 서치장(45회) 화순무지개병원장 이낙연(45회) 국회의원
16 제49호 동창회보
황의준(45회) 영광레미콘 김화식(46회) 한수원 홍보팀 정종산(46회) 개인사업 최수철(46회) 한수원 지역협력부 박태원(46회) 한전영광지점 나종실(47회) 한수원 홍보부장 정기호(48회) 영광군수 김득권(49회) 법성팔도수산 강성철(50회) 염산중학교 교감 김서규(50회) 홍농성당 신부 이현돈(50회) 개인사업 김진석(51회) 칠산개발(주) 사장 박도영(51회) 박도영 피부과 오승균(51회) 영광종합병원 원장 박병주(52회) 영광소방서장 양필현(53회) 한수원 2발전4팀 최양원(53회) 한수원 1발 발전부 이영석(53회) 예전굴비 오창수(53회) 상하수도사업소 최용근(53회) KT영광지점장 김동식(53회) 영광레미콘 김상훈(54회) 농업경영인연합회장 한승주(55회) 씨알참굴비 양상훈(56회) 한수원 화학기술팀 김범상(57회) 군서면사무소 전용수(57회) 옥당건축설계사무소장 남궁민(57회) 현대자동차(총무) 김진호(57회) 한수원 3발 발전부 김인섭(59회) 홍농라인미술학원 이창득(61회) 한수원 1발발전부 모성완(61회) 영광우체국 김용국(61회) 한수원 2부기계팀 임채훈(61회) 한수원 3발화학기술팀 김성운(61회) 한수원 3발6호기발전2팀 조서룡(61회) 한수원 3발 발전부 김필호(61회) 우리농약사 오인석(63회) 금산슈퍼 김경해(63회) 군청농정과 주하형(63회) 한수언 1발발전부 이수준(64회) 무등숯불갈비 전균석(65회) 한수원 1발 운영팀 박성규(65회) 한수원 2발 발전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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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준(65회) 한수원 2발 안전부 김대준(66회) 군청사회복지과 이승환(66회) 영광경찰서정보보안 임갑식(67회) 영광경찰서생활안전 조영일(67회) 영광경찰서수사과 김춘택(69회) 한수원3발발전부 나민형(70회) 경서읍내지구대 신의철(76회) 해룡중학교
김학주(63회) 김학주치과 011-647-8829 이철근(63회) 배드민턴 011-606-5842 이태양(63회) 고금축양장 011-633-6479 방용억(64회) 금일농협 010-9189-0788 조봉흠(64회) 완도군청 010-3626-3903 김대환(65회) 소안축양장 011-789-6765 양현모(65회) 완도읍 010-9882-9227 김인재(67회) 청산농협 017-631-8261
재 제 주 동 문 회 ※매월 첫 수요일 부부 동반 모임 회장 정 준(42회) 총무 윤성현(42회)
회원동정
재 완 도 동 문 회 박광옥(34회) 군외 달도 061-553-1240 정@ 백(37회) 완도 개포 017-707-0990 최광춘(42회) 골프연습장 011-632-5337 배금배(42회) 완도초등 011-9456-8089 권세진(47회) 완도법원 011-601-7908 신현옥(47회) 목포상회 011-9610-2214 강권일(50회) 대성병원 011-601-3269 유근익(50회) 대성병원 017-633-9825 김병희(55회) 보길면 011-9616-7165 황오중(56회) 제일화재 011-9612-2705 김대환(57회) 현대APT 017-680-6648 배기찬(57회) 국민건강보험 011-625-5394 조병호(57회) 완도 금일 011-9622-2108 임태은(58회) 고금축양장 011-9618-0852 김영현(58회) 보길 택시 011-9621-6533 고수영(59회) 완도군청 011-9254-1742 정을태(60회) 고금화물 011-606-1485 정규수(60회) 영신테크 010-9425-1639 류주성(60회) 신노화병원 010-3555-1120 황경우(60회) 완도읍사무소 010-9977-6343 이상만(61회) 신지축양장 011-607-7456 이주열(61회) 민주당 010-2054-3345
고태만(34회) 한국병원 원장 강일수(36회) 원예, 화훼업 곽이부(36회) 제주대 문리대학장 정년퇴임 김수훈(37회) 고교 교원 정년 퇴임 임영인(39회) 한국병원 정형외과 원장 조덕선(39회) 한국병원 약제과 과장 현창호(39회) 개인사업 강기수(40회) 제주상고 교원 김찬영(40회) 제일내과 원장 김성민(41회) 동문약국 운영 이경신(41회) 이경신이비인후과 원장 윤성현(42회) 윤성현 내과 정영준(42회) 서귀포약국 대표 약사 명제익(47회) 개인 사업 고동범(50회) 한빛정신과 원장 김경진(50회) 아름다운피부과 원장 송성희(50회) 제주대 문리대독문과 교수 양강현(53회) 양정형외과 원장 백영길(56회) 개인 사업 박준혁(62회) 제주대의대 정신과 교수 전주동(67회) 개인 사업
재 해 남 동 문 회 고문 김태욱(26회) 화원면 금평리011-644-8525 회장 김용모(49회) 한국병원 기획실장 011-649-8381 감사 정동주(50회) 해남치과 원장 011-9621-2875 총무 이민수(54회) 해남원예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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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886-3489 재무 김무진(60회) (주)신의건설 010-5431-6608
회원동정 박승룡(21회) 송지면 산정리 061-533-2014 윤준식(21회) 해남읍 연동리 061-536-0156 박서순(26회) 삼산면 평활리 061-535-1649 최명선(28회) 읍 복지회관 061-534-5492 윤형식(28회) 해남읍 연동리 011-638-4445 이길배(30회) 마산면 산막리 061-532-5275 김재희(30회) 계곡면 여수리 061-532-5875 이도림(31회) 마산면 노하리 061-532-5364 윤기상(31회) 북일면 금당리 061-533-0364 박봉남(31회) 송지면 산정리 061-534-8922 김욱황(34회) 계곡면 무이리 061-535-3953 최춘광(34회) 북평면 이진리 061-533-0968 이성용(35회) 해남등대원 원장 011-640-2048 박종진(37회) 북평면 묵동리 010-4812-1617 조주형(37회) 진도군내면 진도각 011-606-4001 김가현(38회) 문내면 서상리 011-9603-6612 박양배(38회) 해남읍 고도리 011-609-2249 민상홍(41회) 삼성토탈 대양저장소 011-605-6109 김상준(43회) 114부동산 공인중개사 010-2630-6570 안재광(43회) 산이면 세일정공 대표 016-648-4040 김호충(45회) 대한조선 대표이사 010-2996-3842 최광순(46회) 옥천면 흑천리 019-608-3083 김영록(48회) 국회의원 010-3738-8866 오창선(49회) 해남병원 기획홍보부장 019-534-9367 김종수(50회) 김종수내과 원장 011-9605-7178 윤영전(50회) 팔산흑염소 농장 010-4477-5166 김호연(50회) 해남세무서장 061- 530-6200 박찬석(51회) 우석병원 원장 010-6603-7495 이승채(51회) 옥천면 백호리 011-9624-0985 백기봉(51회) 해남세무서 법인계장 010-7681-1022 장우경(53회) 하이테크정밀공업 대표 011-9617-0679 오병학(53회) 북일농협 감사 011-9626-2010 박석순(53회) 해남군청 해양수산과 016-9882-5027 정상문(54회) 송지 호암의원장 011-9612-5202 박훈석(54회) 대우자동차정비 과장011-649-6015 박응석(55회) 군 PX 관리관 010-5079-5989 정한제(55회) 다우아르미아 010-4616-9567
18 제49호 동창회보
이장범(55회) 해남군청 전략산업과장 010-8620-8432 박성규(55회) 제일중학교 010-3458-3651 김권선(57회) 북평면사무소 산업계장 011-9611-8727 하상근(58회) 해남피부과 원장 010-5344-2570 박영표(59회) 해남군청 건설방제과 011-9609-3146 강성민(60회) 해남고등학교 011-607-7128 마경철(60회) 옥천 난지과수시험장 016-686-3677 임효원(60회) 운수업 010-9614-2690 신기원(61회) 황산의원장 011-616-2582 서영민(61회) 농산물 품질관리원 019-632-2204 신덕수(62회) 해남세무서 소득세 018-790-7300 김기봉(63회) 중장비업 011-633-1564 한명희(63회) 해남경찰서 수사과 010-6256-1618 김상훈(63회) 한국참다래유통사업단 010-3640-7281 홍성희(65회) 해남경찰서 산이지구대 011-631-5928 김종국(65회) 해남고등학교 017-611-3589 민연성(66회) 노인종합복지관장 011-9610-8526 김태수(66회) 해남서초등학교 010-2631-3620 임종도(67회) 해남법원 011-618-3721 민찬혁(68회) 해남군청 문화관광과 010-2060-1213 문지형(70회) 문내면사무소 011-625-9182 김영보(72회) 해남세무서 010-8352-0823 정준모(73회) 옥천면사무소 010-9877-8551 박상철(73회) 해남군청 친환경농산과 010-2998-0938
동문들의 소식을 보내주시면 정성껏 편집하여 싣겠 습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news
모·교·소·식 선배와 함께 꿈을 가꾸는 학교
김종일 총동창회장(서중·일고 41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선배를 초청하여 대화의 시 간을 갖고 있다. 사회인으로서 적절한 역할 모델을 제시하여 학생들 이 사회인으로 성장할 자신의 모습을 설정하고 자신들의 꿈을 키워 나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Dream, First 재도약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동창회 회원을 대상으로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문 초청 강연은 1, 2학년 재학생은 연중 실시하고, 3학년 재학생 은 수능 이후인 11월부터 실시한다. 1, 2학년 재학생은 매학기에 정 기적으로 1회의 과정을 이수해야하며, 학급별로 <표1>과 같은 과정을 통해 24개 학급이 1주일 단위로 돌아가면서 아침 7시 30부터 8시 20 분까지 하루 1시간씩 5일간 실시한다.@@ 차시
요일
정
담당자
장소
실시 횟수
1
월
학교장과의 대화
과
학교장
시청각실
학기 중 1회
2
화
선배와의 대화
동문선배
시청각실
학기 중 1회
3
수
명사초청 강연회
동문선배
시청각실
학기 중 1회
4
목
담임과의 대화
담임교사
시청각실
매주 1회
5
금
비전 계획표 작성 및 반성
담임교사
각 교실
매주 1회
[ 표 1. 선배와 함께 꿈을 가꾸는 일정표 ] 강대권 장호그룹회장(서중·일고 35회)
선배와의 대화 시간과 명사초청 강연회의 주제 영역은 자유주제부 터 다양한 영역에서 주제를 선정할 수 있다. 김종일 총동창회장은 지 난 9월 7일『일고인의 저력』 이란 주제로 재학생들에게“광주일고인 의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고 실천적 노력을 통한 실력 연마만이 선배 님들이 쌓아 놓은 전통을 이어 나갈 수 있다” 고 강조하였다. 학생들 은 평소 막연히 생각한 미래에 대한 꿈을 선배님들의 현실적 경험담 과 방향 제시를 주의 깊게 경청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기회를 갖 을 수 있었다.@
‘도전! 골든 벨’10월 25일 방영
KBS 도전 골든벨 광주일고 출연 10월 25일 저녁 7시 10분 방영
10월 25일 저녁 7시 10분에 방영 예정인 KBS1『도전 골든벨』 녹화 가 지난 9월 15일 진행되었다. 100명의 출연 학생과 1, 2학년의 방청 객이 광주일고의 명예와 실력을 널리 알리고자 즐겁게 참여하였다. 아쉽게도 골든 벨은 울리지 못했지만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축제 한 마당으로 즐겁고 유쾌하게 장기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한마당이 었다. 이날 골든 벨에 도전한 마지막 주자는 3학년 김영석 학생으로 45번 글로벌 코리아 문제를 거뜬히 풀어 4주간의 미국 어학연수를 갈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50번 문제까지는 도전 에 실패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19
news
모·교·소·식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모교 방문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43회)은 9월 22일 모교를 방문하여 학생독 립운동 기념탑에 헌화하고 김병채 교장으로부터 모교 현황을 설명 들었다. 또한 역사관을 방문하여 동창회원들을 만나보고 학생시절의 기억을 되새기며 정겨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봉황대기 준우승 본교 야구부는 8월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9회 봉황 대기 고교야구 천안북일고와의 결승에서 5대1로 져 준우승했다. 결승전 날 김병채 교장선생님을 비롯 300여명의 재학생 응원단이 버스 9대에 몸을 싣고 상경하여 여러 동문, 학부모들과 1루 관중석에 서 열띤 응원을 하였다. 모교 야구부는 시종 최선을 다해 선전했다. 장소 : 수원종합운동장 1회전(7.30) : 대구상원고 3:2 승 2회전(8.03) : 부산고 4:1 승 16강전(8.05) : 군산상고 4:3 승 8강전(8.07) : 제물포고 5:3 승 준결승전(8.08) : 신일고 10:2 승 결승전(8.10) : 천안북일고 1:5 패
전국시도대항 하키대회 준우승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벌어진 제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하키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준결승에서 전남 담양고를 3대 1로 이기 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중고하키대회 에서 우승 이후 다시 결승에 올랐지만 성남 임해고에 3대 1로 져 준 우승했다. 장소 : 청풍명월 국제하키장 결승전(9. 23) : 경기 성남 임해고 3:1 패 준결승전(9.22) : 전남 담양공고 3:1 승 8강전(9. 21) : 서울 대원고 5:0 승 16강전(8. 05) : 군산상고 4:3 승
20 제49호 동창회보
시 ❶
보길도의 말 그대로 파도의 말을 품은 섬으로 떠 있게 하는 게 좋았을 것을 고산의 혼이 묻힌 부용동 가는 길 험한 돌부리 걷어내고 반드르한 길 깔렸어도 고산의 가슴에 닿는 길은 서역에 걸린 까치놀처럼 아득하구나 찬 바다일수록 더욱 알차게 영그는 김발을 멀리 태평양 건너 코쟁이들의 햄버거가 밀어내고 저녁 때 지피면 가슴속엣말까지 비치는 솔가리불 대신 매운 연기며 끄으름 하나없는 가스렌지가 커피 물을 금세 끓이지만 고향의 그림자를 드리울 데는 없구나 철새처럼 찾아들었다가 주머니가 마르기 전에 훌쩍 떠나는 나그네들은 고산의 집 뒷마당의 보드라운 갯돌을 하나같이 제 집에 옮겨놓으려 들지만 안방에 보길도의 파도소리가 들리는 순간 그리운 고향은 꼬리를 거둬가더라 똑딱선에 실어 고향의 그림자를 돌려보낼 걸 그리움 가득 품은 파도의 말 저 피어리게 지켜온 보길도의 처녀를 더 이상 건드리지 말 걸
박 몽 구(50회)
광주 태생으로 전남대 영문과를 나왔다. 1977년《월간 대화》 지에 <뿌리 내리기>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 그동안「우리가 우리에게 묻는다」 ,「십자가의 꿈」 ,「철쭉꽃 연붉은 사랑」 ,「어느날 극장을 나오며」등의 시집을 발표하였다. '오월시' 동인으로 활동중.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21
2009 자·랑·스·런·일·고·인
하권익 (32회) 하권익 동문은 경찰병원장, 삼성 서울병원장을 역임, 대한민국 의술 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다. 현재 의료 일선에서 경영 개선과 후진 양성에 큰 몫을 하고 있으며 또한 스포츠 의학을 체계화 하는데 선구자 적인 역할을 하였다. 오래전에 장기이식 수술에 동의함으로써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됐을 뿐만 아니라 외 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에도 앞장서 남다른 인류애를 보였다. 이 같은 공로로 국제인명센터(IBC) 올해 국제과학자 및 세계 보건의료 전문인으로 선정됨으로써 모교 의 명예를 빛내 자랑스런 일고인상을 받게 되었다.
1963년 서울대학교 의학 학사
2004년 03월 ~ 2005년 03월
1970년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 석사
대전을지대학병원 의료원장,병원장
1972년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 박사
2008년 04월 ~ 2009년 01월 마디병원 병원장 2009년 02월 중앙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병원장
1996년 12월 ~ 2000년 11월
2009년 02월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제2, 3대 삼성서울병원 병원장
1976년 내무부장관 표창
2002년 11월 ~ 2004년 01월 서울보훈병원 병원장
2002년 국제인명센터(lBC) 올해 국제과학자
2004년 03월 ~ 2005년 03월 대전을지대학병원 의무부총장
2005년 영국국제인명센터(lBC) 세계 100대 보건의료 전문인 선정
22 제49호 동창회보
2009 자·랑·스·런·일·고·인
노진영 (35회) 노진영 동문은 목포대학교 교수, 목포대학교 총장, 초당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현재 교육 현 장에서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 하는 등 남다른 교육열로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제2의 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전라남도 위원장을 맡아 소임을 다 하 였고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지방유치위원장을 맡아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다. 이 밖에 빛고을 사회연구소 이사장, 서남권일자리 창출연대회의 의장을 역임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 을 펼치는 등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 하였다. 모교 발전을 위해서는 제25대 총동창회장을 맡아 동문들의 애교심 증대와 동창장학기금 확충이라는 보람된 업적을 세워 자랑스런 일고인상을 받게 되었다.
1965년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 졸업
1998. 12 ~ 2003. 06
1977년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법학석사)
전라남도 제2의 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장
1995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법학박사)
2004. 05 ~ 현재 / (사)전남지역 경제인협회 자문위원
1998. 03 ~ 2002. 02 목포대학교 총장
2012년 세계박람회 지방유치 위원회 위원장
2002. 05 ~ 2003. 02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연구교수
2004. 11 ~ 2006 대교협 평화통일 교육연구 위원회 위원
2003. 03 ~ 2007. 02 초당대학교 총장
2005. 03 ~ 2007. 02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장
2009. 03 ~ 현재 / 광주대학교 석좌교수
2003년 청조근정훈장
2004. 11 ~ 2008. 05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23
무 등 초 대 석
“웃으며 살고, 감사하며 살자는 게 경영철학입니다”
하이마트 대표이사
선 종 구(40회)
국내최대 가전유통회사 하이마트를 창립하고 10
광주, 전남 지역에도 15개의 하이마트가 있습니다.”
여년 이상을 CEO로서 경영하고 있는데, 하이마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경기가 어렵습니다. 기업을 경영하시는데 어려움 이 많으실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90년대만 해도 제조사 전속 대리점이 가전유통시 장의 90%를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하이마트는 IMF를
“하이마트는 IMF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시작
맞아 국내 대기업들이 투자를 꺼리던 1999년과 2000
된 회사입니다. 그런 만큼 이렇게 어려운 때가 오히려
년도에 대규모 유통망 투자를 단행하였고 임직원들의
남들과 차이를 더 많이 벌려서 더 크게 도약할 좋은 기
피땀 어린 노력을 더해 출범 첫 해인 1999년 한 해에만
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 이미 어려
130여 점을 공격적으로 출점하면서 국내 전자유통의
운 환경을 예측하여 조직을 현장중심으로 전면 개편하
주도권을 쥐게 됩니다. 국내외 다양한 전자제품 브랜
고 미리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면서 하
드를 총 망라하여 한 곳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원스
이마트는 전사적인‘고효율 경영’ 으로 업무 효율을 극
톱 쇼핑을 도입해 공급자 중심 시장구조를 소비자 중
대화하면서도,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고객입장에서 생
심으로 재편하였습니다.
각하고 일하여 고객만족 극대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
현재 하이마트는 전국에 270개의 전 매장을 본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을 지원해주는 9개의 물류
고 있습니다. 그런 결과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 장하고 있습니다.”
센터, 9개의 서비스센터를 갖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판 매만으로 지난해(2008년) 매출은 2조4천5백억 원을
최근 대형유통업체의 지역 진출로 인해 향토기업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 25%에 국내 100대 기업에도
은 물론 재래시장까지도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실정
진입하였습니다.
입니다. 하이마트와는 다른 종합유통센터의 일이긴
24 제49호 동창회보
합니다만 유통전문가로서 이에 대한 견해는?
액을 회사가 더 보태 월 6천만 원, 연 7억 정도를 자라 나는 어린아이들을 돌봐주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함께 살기 위한 공
부모 없이 조부모와 살고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부모같
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대형유통업체는 시장논
이 되자는 뜻에서 <행복3대 캠페인>이라고 부릅니다.
리만 내세우지 말고, 중소상인들은 스스로 경쟁력을
현재 전국 270개 매장이 그 지역의 조손가정과 모두
키워 경쟁에서 살아남을 창의적 방법을 찾아야 합니
결연해서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방학이면
다. 또한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여 소비
캠프를 열어 하이마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서적 교
자를 위한 유통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
감도 나눕니다. 캠페인은 일회성 이벤트로서가 아니라
은 서로 양보와 타협의 정신을 발휘해 서로의 손실을
아이가 자립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최소화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또 광주지역에서는 특히, 체조 꿈나무지만 소년소녀 가장인 남매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5년 넘게 후원해오
‘하이마트로 가요~’라는 독특한 CM송으로도 유
고 있는데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어 참 흐뭇합니다. 도
명합니다. 하이마트 광고는 항상 친근하고 재미있는
하 아시안 게임에 국가 대표로 출전할 정도로 우수했
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던 누나는 지금은 전남사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남동 생 역시 매년 전국체전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는
“하이마트 CF는 항상 즐겁고 유쾌해지려고 노력합
유망주로 성장할 정도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또한
니다. 광고를 시작한 초창기인 2000년대 초는 사회적
낙도와 산간벽지, 제3세계(몽골, 베트남, 미얀마, 필리
으로 매우 힘든 때였습니다. 어려울수록 웃으며 살자
핀, 캄보디아 등) 오지를 찾아다니면서 의료혜택을 제
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광고를 웃을 수 있는 광고로
공하고 있는‘사랑의 의료봉사’ 도 수년 간 꾸준히 후원
만들었습니다.‘매일 내 물건만 사달라는 게 아니라 피
하고 있습니다.
식 웃음이라도 나올 수 있는 광고를 만들자. 노래로 즐
저는 기업이 열심히 일해서 이윤을 내고 일자리를
거움을 선사하자’ 는 취지로 song 시리즈를 계속 하게
창출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자라나는 아이들을
되었고,‘대한민국 광고대상’ 을 수상하며‘국민CF’ 가
돌보는 것 역시 우리 어른들의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빠른 시일 내에 규
재미있는 사실은 지난 10년간 광고를 만들면서 사장 인 제 마음에 드는 광고 안이 채택된 적은 거의 없다는
모를 더 크게 늘려 더 많은 아이들을 도와주는 것이 하 이마트의 작은 소망입니다.
것입니다. 광고 회의만큼은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충 실히 반영합니다. 회의실 좌석까지도 젊은 직원들, 여
큰 기업을 경영하시는 데는 그만큼의 땀과 노력이
직원들이 상석에 앉고 임원들, 팀장들이 뒷좌석에 앉
깃들어 있을 텐데요. 기업을 경영하시면서 선배님의
습니다. 이렇게 열린 구조에서 탄생한 CF라 그런지 항
인생 또는 경영 철학이라면
상 재미있고 좋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웃으며 살고, 감사하며 살자는 것입니다. 저는 어렵 기업은 예전처럼 부를 축적해 먹고 사는 것에 그치
고 힘들수록 더 웃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하이
지 않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많
마트를 시작할 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
습니다. 하이마트는 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크다고 들
었습니다. 힘들고 짜증스러워 하니 아랫사람들이 내
었습니다.
눈치만 살피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부터 아무리 힘들어도 억지로라도 웃어야겠다
“저희 하이마트는 오래 전부터 임직원들 모두가 십
고 결심했습니다. 처음부터 잘 웃었던 것은 아니었지
시일반으로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동일한 금
만, 매일 웃는 연습을 하고 얼굴로만이 아니라 가슴으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25
있습니다.” 하이마트 골프단이“한국여자프로골프의 사관학교” 라고 하던데 그 비결은 무엇입니까? “하이마트 여자프로 골프단은 2002년 창단해서 현 재까지 통산 51승을 합작하며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대 표구단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16명의 프로를 후원 하고 있습니다. 하이마트는 대형선수가 아닌 신인선수를 중심으로 구단을 운영하지만 이상하게 하이마트에만 오면 본인 로 웃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그러면 속이 뚫리고 마음
실력 이상으로 잘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매년 신입
이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웃으면 보는 사람도 좋지만
선수를 선발할 때 최우수 선수로 평가 받는 선수들은
그것보다 웃는 사람 스스로에게 더 좋습니다. 신명나
거의 다른 스폰서로 갔습니다. 하이마트는 마케팅이나
게 웃고 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 에너지가
홍보측면 보다는‘선수육성’ 을 지향했기 때문에 실력
생깁니다. 궁극적으로 직원과 회사에 모두 좋은 결과
도 좋지만 인성이 좋고, 협력하고 상부상조하며 남을
를 가져옵니다.
배려할 줄 아는 가능성 있는 선수들에 초점을 맞추었
두 번째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겁니다.‘감사의
습니다. 그리고 일단 선발하면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라고 합니다. 직급이나 연봉
선수를 믿고 기다립니다. 그래서 선수들이 편안한 마
을 떠나서 일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생
음으로 운동하다 보니 좋은 실력을 발휘하게 되고 이
각이 다르더라도 이웃이 있다는데 감사하고, 또 나라
것이 좋은 성과를 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하이마
가 있다는 데 감사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고 이웃을 사
트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애정 어린 응원을 하는
랑하게 됩니다.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잘 안
것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되지만, 감사하는 사람은 좋은 기분이 되고 주변사람 들과도 자연스럽게 일이 잘 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으로 취임하셨 는데 골프와의 인연은 어떻게 맺게 됐는지
선후배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요소요소에서 훌륭한 선·후배 동문들을 만날 때마다 너무 반갑고, 제가 광주서중, 일 고 출신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가
“하이마트가 구기 종목 중 하나를 지원하고자 했는
끔 푸념처럼 하는 지역차별 이야기를 들을 때는 안타
데, 그 중 골프가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
까움이 앞선답니다. 사실 대다수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이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스포츠라
갖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동문들은 사회 곳곳에서 자기
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세계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역할을 충분히 하며 인정받고 있답니다. 저 역시 살면
내는 선수들 대부분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선수들입
살수록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니다. 기존 유명선수들은 스스로 자립할 능력이 있지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감사하며 최선
만, 잠재력이 있어도 여건이 어려운 무명의 신인 선수
을 다해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
들은 지원이 절실합니다. 그래서 하이마트는 골프단을
다. 광주서중·일고 선·후배님들 파이팅!”
창설해 무명인 신인들만 선발해서 지원해왔고 일단 입 단한 선수들은 본인이 원하는 한 끝까지 후원해주고
26 제49호 동창회보
인터뷰 : 양봉모(56회) 광주불교방송 보도부장
무 등 초 대 석
소성가공 분야에서 이룬 혁신적 신기술은 첨단 과학의 쾌거· · ·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요즘 근황은 어떤까요?
양 동 열(44회)
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중화학공업의 기치를 내세 운 1970년도 후반부터 각 기관에 고급인력을 제공하여 우
"카이스트에 부임한지 올해로 32년째인데 강의와 연 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부교육에서는 설계과목과 창의성과목을 담당하고 대학원에서는 학교 공통과목들 중의 하나인 협력시스
리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봅니다. 1991년부터는 대전 대덕캠퍼스로 이전하여 학부교육을 하는 과학기술 대학과 통합하여 학사졸업생도 이미 9807명에 이르고 있 습니다.”
템설계라는 과목을 금년부터 맡아 다른 교수 두 분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전체의 프로그램인
이 학교의 수준은 세계적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Renaissance program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과목
인정받고 있다고 들었다. 교수학생 수준이 어느 정도
의 전체 추진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인지 궁금합니다.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이라는 카이스트(KAIST)란 어 떤 곳인지?
“카이스트는 국내에서는 여러 차례 대학평가에서 1 위를 하였는데 특히 최근에 중앙일보 조사평가에서 작 년에 이어 금년에도 2년 연속 1위를 하였다. 세계적으
“1970년에KAIST는서울홍능에서우리나라대학원프
로도 이공학 계열만을 따지면 50위안에 여러 차례 들
로그램의 혁신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과학기술
었으며 전체적인 여러 항목을 보는 랭킹은 The Times
인재양성을목표로출범했습니다.
Higher Education (THE)이 최근 KAIST를 95위에
지금까지 석사졸업생 19,807명과 박사졸업생 7,647명
들었다. 그러나 이것은 인문사회계, 의학계 등을 포함
(2009년 8월 현재)을 배출하여 졸업생들은 여러 분야의
한 종합적인 랭킹이고 카이스트 공과대학의 각 학과별
산업체, 연구기관, 교육기관 및 정부기관에 널리 퍼져 활
로 보면 대부분 세계 10위에서 15위권 안에 드는 것으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27
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카이스트의 2010발전계획
하고 있습니다.
도 각과별로 10위권진입을 목표로 하는 World Top 10
몇 가지 예로 들면 이렇습니다. 먼저 대우조선해양
으로 잡고 있어서 조만간 각 학과의 교육 및 연구자체
(주)와 산학연구로 진행하고 있는 과제로는 세계적으
만을 놓고는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로 조선산업의 이슈로 되어 있는 문제인데요. 선박외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전체로서는 외국인교수비율, 재
판에서 주로 쓰이는 3차원 곡면판재의 생산성 높은 새
정능력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있기 때문에 더욱 노력을
로운 냉간 곡가공(Cold forming of doubly-curved
해야 할 것입니다. 카이스트는 서남표 총장 부임이후
ship hull plates)의 새로운 가공방법인 이른바
로 영어강의를 대폭 확대하고(2010년 전 과목 영어강
LARS(Line Array Roll Set)에 의한 냉간 곡가공방을
의 예정) 천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받고 80여명의 유능
들 수 있습니다. 최근 8년간 해왔던 연구로 이제 산업
한 신임교원을 뽑는 등 세계 Top class 대학으로 발돋
에 응용되기 시작한 기술이지요. 현재 용접토치에 의
움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계
한 가열로 5시간 내지 10시간 걸리는 공정을 30분 내
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 한 시간 안에 가공하도록 함으로써 생산성을 대폭 증진시킨 것입니다. 세계특허를 신청한 이 방법은 토
한국 최고의 두뇌들이 모여 있다는 그 곳에서 첫 박사학위를 취득했는데 무엇을 연구했는지
치를 쓰지 않고 소성가공을 상온에서 행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활용이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 니다.
“아시다시피 카이스트는 1970년에 개원하여 1973년
그리고 소재산업에서는 지난 5년간 POSCO 등과 산
8월에 주요건물들이 지어져 1973년 9월부터 개강을
학과제를 하면서 자동차, 건설산업 등에서 쓸 수 있는
하였습니다. 저는 1회로 첫 입학하여 1978년 8월에 두
고비강성 경량소재로서 새로운 샌드위치강판 생산공
명이 박사로 졸업할 당시 첫 박사학위자로 학위를 취
정을 제안하고 개발하여 산업적 응용을 준비하고 있습
득하여 그리 알려진 것 같습니다. 제 박사학위의 연구
니다.
주제는“3차원 압출의 해석” 으로 원형단면의 소재로부
한편 제가 소성가공의 보완공정으로 오랫동안 연구
터 일반적인 임의단면의 형태로 바꾸는 압출공정에 대
해오던 쾌속 조형(Rapid Prototyping)기술은 산업화
한 해석적 방법을 처음으로 제안하고 실험과 비교하여
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아주 작은 형상을 제작하는
국제잡지에 세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한 편의 국제회
나노스테레오리소피(Nanostereolithography)기술은
의논문을 발표하여 다소 주목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3년 전에 기본기술을 개발하여 현재 다양한 응용분야
이것은 등각사상(Conformal Transformation)이라는
에 응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스펀지라는
수학적 방법을 3차원에 처음 사용하여 공학적으로 의
TV방송프로그램에 머리카락보다 훨씬 작은 여객기를
미 있는 결과를 제안하여 제 전공인 소성가공분야에서
제작하여 일반에 소개된 이 기술은 전자 및 바이오응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이것
용분야 등에 쓰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때문은 꼭 아니지만 박사졸업과 동시에 기계공학과 교 수로 발탁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과학기술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최근에도 전공분야에서 주목받는 연구를 하고 있 다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사실 이 질문은 어느 분야나 사회적 파급효과가 다 있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답변할 수가 없는 문제라고
“저는 지난 31년간 본인의 주전공인 소성가공분야에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국가적인 산업경쟁력
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다 산업
관점에서 키워드들을 보면 당연히 첫 번째로는 원천
적인 응용이 큰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기술개발에 주력
기술(Original technology)이며 원천기술은 꼭 아니더
28 제49호 동창회보
라고 생각하며 인기나 유행만을 따라 연구를 할 것이 아니라 어느 분야나 첨단기술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10년을 꾸준히 정진하면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적으로 통하는 기술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더구나 한 분야에서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20년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분야에서 뚜렷한 비전을 가 지고 나아가야 하고 항상 자신이 비전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마음에 품고 있으면 언젠가는 길이 열린다고 믿습니다.” 라도 광역파급형 기술(Extensively Influencing technology) 그리고 친환경기술(Eco-friendly
생활 신조가 있다면?
etchnology) 등을 들 수가 있고 최근에는 문화기술 (Culture technology)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면 된다’ 라는 신조가 한 때 사회에 미덕인 것처럼
구체적으로 기술영역관점에서 보면 환경과 밀접한
생각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
관계가 있는 친환경 에너지기술개발, 또 전자 등 고부
로는 이 말을 뒤집어 개인의 신조로 삼고 있습니다.
가가치 산업의 기반을 이루는 핵심소재개발, 사람들이
“된다고 보고 하자” 라는 것인데 이것은 전자와 근본적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데 이바지하는 생명의료기술
으로 다른 점이 마음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되는
개발 등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일
모습을 그려보면서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본 Nintendo와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Wii와 같은 제
들을 생각해가는 것입니다.
품은 원천기술이 아닌데도 문화기술 측면에서 세계적
또 하나는“나누어서 정복한다(Divide and
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거대한 부를 창출한 기술이었습
Conquer)” 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어려운 문
니다. 콘텐츠를 다루는 문화기술은 중요한 기술로 부
제라도 공간적으로는 협력을 통해서 나누고 시간적으
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핵심역량을 고려한
로는 단계별로 전략을 세워서 나누어 접근하면 안 풀
경쟁력 있는 기술들의 개발은 향후 몇 십 년을 좌우하
리는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유능한
기 때문에 과감하면서도 한편 신중한 개발이 필요하다
사람이라도 큰 문제를 한꺼번에 혼자 해결하고자 하면
고 보고 있습니다.”
못 푸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사회가 복잡한 때에는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문 및 이공계 후배들을 위해 조언을 한다면?
그리고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易地思之” (입장을 바꾸어 생각한다)를 개인적으로 일생일대의 최고의 교
“각계각층에 훌륭한 동문들이 즐비한데 제가 감히
훈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문제들이 자신의 관점에서
조언까지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젊은 후배연
만 볼 때는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성경
구자들을 위해서 한 마디 꼭 해야 한다면 진정으로 경
최고의 말씀이라는 황금율도“너희가 대접을 받고자
쟁력을 갖게 되기 위해서는 너무 짧은 시간 안에 승부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도 같은 말씀이라고 생각합
를 보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몇 년 전 공병
니다.”
호박사가 쓴“10년 법칙” 은 그런 면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룩
인터뷰 : 배병화(52회) 전남매일 상무이사겸 논설주간
하려면 10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요지의 책인 데 맞는 것 같습니다. 일만 시간의 법칙도 같은 맥락이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29
무 등 초 대 석
‘낙후 전남’의 대안 만들어 달라는 도민의 당부 잊을 수 없군요· · ·
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주 승 용(46회)
요즘 근황이 어떤가요
“저는 17대 국회에 등원해 지금까지 다섯 번의 국 정감사를 치르며 다섯 번 모두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국회에는 가을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국정감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 만큼 국
사 때문입니다. 국정감사는 국가예산을 사용하는 모
정감사를 통해 행정부의 실정과 예산낭비에 대해 정
든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정책과 사업, 예산
확한 비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행 등과 관련해 잘잘못을 가리는 자리입니다. 이
국정감사 역시 여느 국정감사처럼 최선을 다할 것입
때문에 20일 간 치러지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행정
니다.
부의 실정과 예산낭비 등을 밝혀내기 위해 말 그대로
우리 전남은 균형발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총성 없는 전쟁’ 을 치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업의 지방이전 실적과 R&D 예산지원 실적이 극히
저 역시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꼬집고 국
저조한 상태입니다. 에너지 부문 역시 도시가스 보급
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사례를 찾아내기 위해 밤낮을
과 전선지중화 사업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여
가리지 않고 수많은 자료를 찾아가며 바쁜 나날을 보
러 부문에서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냈습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저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전남의 실정을 지적하
하며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지
고 알릴 계획입니다. 또한 매년 국정감사 때마다 하
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장관의
고 있는 전문기관의 분석을 통한 보고서를 통해 정책
공천 대가성 후원금 의혹을 지적하며 이명박 정부의
적 대안 역시 제시할 생각입니다.”
실정을 낱낱이 파헤치기도 했습니다.” 지역현안 사업들의 내년 예산이 크게 삭감될 것이 올 국정감사에 임하는 각오랄까 특별히 목표하는 게 있다면
30 제49호 동창회보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대안은? 또 여수지역 국회의원으로서 2012년 여수박람회 성공을 위해
예산증액편성을 통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차 질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 입니다.” 최근 민생현장 투어를 하고 있다. 배우고 느낀 점은 “지난 7월 31일 벌교 태백산맥문학관을 시작으로 31일 동안 22개 시·군 86개 읍·면·동 145곳을 방 문했습니다. MB정부의 언론악법을 왜 철폐 시켜야 ▲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는 주승용 동문.
하는지 그리고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탈바꿈된 대운하사업을 왜 중단시켜야 하는지 외치고 또 소리 치며 전단지를 나눠주며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거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리거리를 누볐습니다. 셀 수도 없는 많은 도민을 만 났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의 서명도 받았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12일부터 8월12일
전남도민들께서는 너무나 현명하셨고, 지역의 생
까지 3개월 동안 여수시에서 개최됩니다. 이 기간 동
생한 현장의 말씀들을 저에게 들려주셨습니다. 낙후
안 외국인 55만 명을 포함해 총 800만 명의 관람객
된 전남의 경제발전과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
이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과 대안을 저에게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만났던 한
2002년 월드컵 당시 1개월 동안의 전국 관람객이
분 한 분 너무나 소중한 만남이었으며, 저에게 혜안
350만 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800만 명이라는
을 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수가 엄청난 규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는 여수만의 축제가 아니라
저는 이번 언론악법 원천무효 투쟁 및 22개 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군 민생탐방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이번 정기국회
60억 세계 인구가 함께하는 세계인의 축제기도 합니
때 충분히 국정에 반영하고, 좀 더 세밀하게 연구할
다. 그런 의미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것은 더 공부하여 200만 도민과 당원들의 바람에 누
개최 여부는 정부가 얼마나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느
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수박람회를 위한 SOC 예산이 턱없이 부
자신의 정치철학은 어떤 것입니까?
족해 각종 도로사업의 완공시기가 당초보다 연장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관련 전체
“저는 언제나 따뜻한 애정과 성원으로 제 17대, 18
SOC가 당초 완공시기에 맞춰 완공되려면 2010년도
대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에 입문했던 초심 그대로 바
예산으로 1조6,283억 원(민자 제외)이 필요한 것으로
른 정치, 소신 있는 정치, 깨끗한 정치, 상식이 통하
나타났는데, 이번에 편성된 내역을 보면 이보다
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7,381억 원이 부족한 8,902억 원에 불과합니다. 반
리고 혹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기
면 4대강 살리기 사업예산은 무려 705%나 급증해 6
대에 어긋남이 있지 않을까 항상 조심스럽고 반성하
조 7천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수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정부의 의
저는 정치의 근본 목표는 우리 인간을 행복하게 하
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저는 앞으로 정부와 여
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정치는 국민
당이 수차례에 걸쳐 차질 없는 완공을 약속한 만큼
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게 안타까운 현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31
“
우리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저의 정치 목표이지요· · · 민생 외면한 당리당략, 부정부패의 정치 아닌 국민 위한 정치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
입니다. 민생을 외면한 당리당략, 부정부패의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회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선·후배와 동기들을 배출했습니다. 더불어 정의로운 길에 항상 앞장서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개척했던 빛나는 전통 이 있습니다.
내년은 민선 5기를 열어갈 지역의 일꾼들을 뽑는
특히 일제에 항거해 광주항일학생운동을 일으키고
해다.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으로서 어떤 생각을
민족의 앞날을 누구보다 먼저 고민하고 행동하셨던 선
갖고 있는지요.
배님들은 우리 동문뿐만 아니라 우리 겨레의 자랑이기 도 합니다. 이런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모범이 있었기
“저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무엇보다 시·군민을 위해
에 우리 서중·일고의 이름은 우리 사회에서 더욱 빛
일할 수 있는 지역의 능력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생
을 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큰 자부심을 갖고
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당헌·당규에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중·일고인
여론조사를 포함, 시·군민이 참여하는 경선으로 치르는
이 되기를 바랍니다.”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민주당 전남도당위원 장으로서 내년 시장·군수 등의 공천을 전략공천으로 할
가훈이나 생활신조를 든다면
수도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시·군민과 당원이 참여하는 시·군민참여 경선으로 치르게 될 것입니다.
“저희 집 가훈은 돌아가신 부친께서 고희(古稀)를
다만 공천 후보들이 여론조사에 합의할 경우에 여론
앞둔 시기에 신문지에 남기신 친필 글씨‘一勤天下無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직과 신인이 공
難事(일근천하무난사) 賢人處世有九思(현인처세유구
천경쟁을 할 경우 현직이 여론조사에서 당연히 유리할
사) 兄友弟恭有恭和(형우제공유공화) 心有無患全家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치 신인들이 피해를 받거나 불리
福(심유무환전가복)’ 라는 문구입니다. 이 문구에는
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생각입니다.
부친께서 일생 동안 실천하고자 했던 생활의 철학이
특히 지방의원의 경우 지역위원회의 여론을 청취하고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데 지금은 액자에 넣어 응접실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1차로 30~40%를 탈락시키는 방
에 걸어 두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액자의 문구를
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은 시민단체대
보면서 부친의 뜻과 의지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
표 등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를
고, 제 자식들에게 그대로 물려줄 생각입니다.
구성해 공정한 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고교시절 은사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上善藥水 (상선약수)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데 이는
동문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라면
흐르는 물처럼 매사 순리에 따르는 삶을 최선으로 여 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광주 서중, 일고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명 문입니다. 또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 사
32 제49호 동창회보
인터뷰 : 배병화(52회) 전남매일 상무이사겸 논설주간
무 등 초 대 석
곁눈질 않고 공정하고 정확한 재판 해와 자랑스럽다
광주지방법원장
광주지방법원장 취임하며 다진 각오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정 갑 주(48회)
제주, 전주, 광주 지역 법원장을 두루 거친 향토법 관이지만 고향을 벗어나 타지 여러 곳에서도 근무한 점을 들어 특이한 이력이라 하던데요.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다가 2006년 8월 에 제주지방법원장으로 부임하면서 잠시 광주지역 법
“공식 명칭은 향토법관이 아니라 지역법관입니다. 저
조계를 떠났습니다. 그동안 전주지방법원장을 거쳐
는 1982년 9월에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임명되어 법관 생
2009년 9월에 광주지방법원장으로 부임하였으니 3년
활을시작했으니, 어언28년째에접어드는군요. 지역법관
남짓 만에 이 지역에 돌아온 셈입니다. 제주나 전주는
이긴 하지만 초임 지방법원 부장판사, 초임 고등법원 부
광주보다 법원 규모가 작고 그 지역에서 주로 근무하
장판사, 초임 법원장을 모두 다른 지역에서 지낸 것이 특
기로 예정되어 있는 소위 지역법관이 거의 없는 데 비
이하다고들 합니다. 강원도에서도 근무했더라면 전국구
하여, 광주지방법원은 규모도 비교적 크고 지역법관의
가 될 뻔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듣습니다. (그동안 대법원
수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역법관들과 지역법관이 아닌
에서 재판연구관으로 1년 8개월 정도, 창원지방법원에서
법관들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
1년 10개월 정도, 대전고등법원에서 1년, 제주지방법원에
는 법원을 가꾸어 갈 생각입니다. 취임사에서 강조한
서 1년 6개월, 전주지방법원에서 1년 7개월, 모두 7년 7개
바와 같이 법관과 법관 사이, 법관과 사무국 직원 사
월 정도 다른 지역에서 근무한 것을 제외하고는 광주, 전
이, 재판부 구성원 사이, 법원과 국민 사이의 소통이
남 지방에서 근무하였습니다만, 다른 지역법관과는 특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법원의
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법원에서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
모든 사무도 잘 운영되어 친절한 법원, 재판을 잘하는
다가 1992년에 지방법원 부장판사로 발령이 났는데 당시
법원, 즐거운 법원, 국민의 신뢰를 받는 믿음직스러운
광주지방법원에 자리가 나지 않아서 약 2년 정도 창원지
법원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방법원에서 근무했고, 2001년에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발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33
광주 지역사회가 준법의식이 약하다고 말하는 사 람이 있습니다. “그러한 면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역적인 피 해의식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권리 주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처지는 제대 로 살피지 않고 자신의 처지에만 정신이 팔려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돌아갑니다. 지역에 이러한 사 람이 많아질수록 그 피해는 결국 다른 사람이 아닌 자 ▲ 정원장이 법원장실에서 배주간과 대화하고 있다.
기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광주지역의 교통사고율 이 전국에서 최고라는 말을 들었는데, 매우 아쉽습니
령이 났을 때도 광주고등법원에 자리가 없어서 1년간 대
다. 준법의식은 교통질서를 지키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전고등법원에서 근무했습니다. 또 2006년에 법원장으로
고 볼 수 있습니다. 조그마한 법규라고 해서 이를 어기
발령이 났을 때에도 광주와 전주에 자리가 나지 않아서
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나중에는 심각한 범
제주지방법원에서근무했지요.)
법행위가 빈발하는 데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광주, 전남 외의 여러 지역에서 근무하는 동안 에, 이 고장 출신으로서 그 지역 사람들에게 욕을 먹지 않 고 더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하여 자신의 몸가짐을 더
공부하는 법관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떤 점을 보완하고 싶어서입니까?
돌아보게 되었고 긴장이 느슨해지지 않았다는 면이 있습 니다. 되돌아보면 이러한 타 지역 근무 경험이 법관으로 서제인생행로에큰도움이된것같습니다.”
“단편적인 법률지식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과연 법의 정신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더 넓고 더 깊은 시 각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연
법관으로 국가와 지역에 봉사하는 동안 보람이라
구하는 자세를 가지려고 했습니다.”
면(한두 가지만 예로 제시) 신고한 재산이 많지 않고, 이 지역의 지역법관으로 “창원에서 근무할 무렵,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아 니면 서울에서 자리 잡을 것인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
서는 처음으로 유학을 다녀왔다는 말이 있는데, 자신 의 브랜드 가치는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
다. 결국 고향 길로 방향을 잡은 데에는 세 가지 이유 가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법관생활을 오래 하고 싶었
“브랜드 가치라고 하기는 좀 거북합니다만, 일찍이
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자리 잡게 되면 아무래도 생
1987년부터 1년간 미국 로스쿨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
활비가 많이 드니까 변호사 개업을 위하여 더 빨리 퇴
고, 귀국한 후로도 미국 법체계 전반에 관한 공부를 게
직하게 될 것 같았고, 그래서 망설여졌습니다. 그리고
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미국 민사소송법과 지적
기왕이면 고향으로 돌아가 지역에서 근무하는 후배 법
재산권법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일고 동
관들을 지도하면서 그들이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하
문인 전남대학교 교수 두 분과 함께 미국의 지적재산
는 데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었습니다. 또 제
권법을 경제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원서를 번역하는 작
가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할 때 선친이 작고하셨는데,
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 번역서가 출판되면
장남으로서 어머니 가까이 머무르면서 어머니를 돌보
우리나라 법학계의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아드리고 싶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세 가지 모두 어느
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도는 달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4 제49호 동창회보
재산이 많지 않다는 것은 자랑거리는 아닐 것입니
“
주위에서 지역 법관이되 지역을 뛰어 넘은 법관이라고들 합니다. 두 번의 대법관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지요
다. 이재에 밝지 못한 무능함을 드러낸 것이죠. 다만,
”
친구가 직접 전도하지는 않았지만 그 친구의 감화를
그동안 법관으로서 곁눈질을 하지 않고, 공정하고 정
받고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음에 변화가
확한 재판을 하려는 자세를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시
생기니 성경 말씀이 꿀처럼 달게 느껴졌습니다. 아무
류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특정 계층의 편을 들지 않
런 대가 없이 제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
고, 공정하게 재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혹시나 내
사하여 기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 하는 재판 때문에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진 실과 다른 판단을 하게 되지는 않을까 고민하면서 될
동문에 남기고 싶은 말은
수 있는 한 정확한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물 론 불완전하고 연약한 인간인지라 실수가 적지 않았겠 지요.”
“제가 여기까지 온 것은 많은 선배님을 비롯한 동문 여러분이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지도해주신 덕택 으로 여겨 감사드립니다. 후배들, 특히 재학 중인 후배
두 번이나 대법관 후보에 오르기도 했는데 욕심이 나지 않은지 궁급합니다.
들에게는 너무 눈앞의 것만 바라보지 말고 때로는 저 높은 하늘도 바라보면서 삶을 살아가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경쟁사회이기는 하지만, 무엇이 내게 이로
“대법관이라는 자리는 누가 욕심을 낸다고 해서 오를
운가, 이렇게 하면 내게 손해가 아닌가 하는 이해관계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저는 뜻밖에도 금년 2월과 7월
에만 너무 얽매지 않고, 더 넓고 더 깊고 더 높은 시야
에 두 번씩이나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에서 적격 후보자
를 가질 것을 당부합니다. 나와 가족만을 사랑하는 것
로 선정되었는데, 이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지요. 아직 인
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웃과 사회와 국가와 인류를
격과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제 앞에
사랑하고 이롭게 하려는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합니
어떠한 길을 예비해두셨는지 알 수 없으나, 결국에는 제
다.”
게 가장 좋은 길을 마련해두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저의 앞길을 어떻게 인도하실 지는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자
끝으로 가훈이나 생활신조라면
합니다.” “평소 가족과 후배들에게‘역지사지’ 와‘배려’ 를강 주일마다 성가대에 설 정도로 신앙생활에 열정을
조하고 있습니다.”
쏟고 있는데 인터뷰 : 배병화(52회) 전남매일 상무이사겸 논설주간
“전방에서 군법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사병이던 고교 동기 동창(김영규목사)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35
무 등 초 대 석
“신기술, 신제품에의 투자는 어려운 기업 여건을 극복하는 지름길입니다”
한국특장기술(주) 대표이사
이 수 영(57회)
한국특장기술(주)는 어떤 회사인지 “한국특장기술(주)는 자동차 산업중 특수한 자동차 를 제조하는 특장차 전문회사입니다. 2000년 7월 설 립하여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본사와 공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고 약 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 하고 있습니다. “” 특수한 분야라고 여겨지는데 이 회사를 설립하신 배경은 “자동차는 운송수단중 가장 효율적인 산업이며 기 술집약적인 첨단 기술 산업입니다. 산업의 발전에 따라 특수한 목적의 차량들이 고객 의 요구로 개발되어지고 제작되어지는데 개인적으로 는 대학을 졸업하고 자동차 회사에 입사하여 기술연 구소에서 차량의 설계업무를 하였던 경험이 사업으 로까지 연계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은 무엇입니까?(개인 이력 소개) “고등학교를 졸업 후 공과대학에서 금속재료공학
36 제49호 동창회보
을 전공하였으며, 자동차 회사의 연구부서에 입사하 여 차량의 설계 및 개발 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지금은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 전문적인 경영지식이 필요하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 학원에 입학하여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무엇이고 이 특장차의 전망은 “회사의 주요 생산품은 중,대형 화물 트력에 소요 되 는 특 장 장 치 로 서 공 기 압 현 가 장 치 (AIR SUSPENSION) 및 환경차량(암롤 등)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은 용도에 맞는 특 수한 차량의 요구가 점진적으로 증가 하고 있기 때문 에 이에 대한 수요는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화물 운송의 효율화 측면에서는 1회 운송시 대용량 화물 운송을 필요로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 이 특수 차량의 개발에 대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 다.”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다 하 고 계시는데 회사의 규모는
“새로운 기술과 신제품의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 고 있고, 상품을 다양화 하여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 하는 제품을 개발 함으로서 어려움을 극복 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등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의 위축을 수출로서 타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최근 경기가 좋지 않음에 따라 사회 전반이 매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입 니다. 많은 사회활동을 통해 나눔운동 확산과 베푸 는 경영을 해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활동을 하 시게 된 특별한 연유가 있으신지요. “회사의 전 임직원은 약 70여명입니다. 관리부,회계 부,생산부,기술연구소,서비스지원부,영업부 등으로 구 성되어 있으며 광주광역시에 제1공장을,경기도 수원시 에 제2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 영 업소와 긴급출동 서비스반을 운용하여 고객 요구에 신 속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회사를 이렇게 키워 오시며 어려움도 많 았을 것이고 보람 있는 일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 자동차 산업은 자동차 관리법의 규제를 받고있습 니다. 1980년대에는 자동차 산업 합리화 조치로 인하 여 몇몇 자동차 업체들이 정부에 의해 강제적으로 구 조조정을 당하여 폐쇄 조치 되었었는데 이후 자동차 산업은 형식 승인이라는 제도에서 자기인증이라는 제 도로 크게 변혁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도적 개혁이 2004년경에 이루어 졌으며, 특장차량 제작업체로서는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여야 생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가장 힘들었던 때 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 듯이 새로운 시장의 개척으로 매출을 증대 시킬 수 있 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이후 회사가 진입한 중,대형 트럭용의 공기압 현가 장치 시장은 점점 커져갔고 지금은 현대자동차,대우자 동차등의 대기업에서 신규 차량을 개발 할 경우 특장 업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는 것이 보람찬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 직장생활을 할 때 직장내 써클 활동에서 회사 주변의 마을에 있는 소녀 소년 가장을 돕기위한 한마음 나눔 공동체 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큰 감명을 받았었고 작은 나눔의 실천이 정신적 행복감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장학사업 등은 미래의 국가 원동력이 되는 젊 은 인재들을 키우는것이라 생각되어 적극적으로 참 여하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계획은 “회사를 건전하게 운영하며 나눔의 철학을 가지고 후배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선배님이나 후배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후배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하여 좋은 대학 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여 행복한 사회 생활 하는것을 소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것 은 개인의 적성에 적합한 일을 찾고 항상 도전하는 열 정을 갖는다면 미래의 행복한 삶은 꼭 이루어 질것이 라 생각합니다. 얻는 즐거움보다 나눔의 즐거움을 추 구한다면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으리라 믿 습니다.” 인터뷰 : 양봉모(56회) 광주불교방송 보도부장
최근 경기가 좋지 않음에 따라 사회 전반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한 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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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독립운동 제80주년 기념 특집 특집1 광주학생운동사 연구의 쟁점 ㅣ 임경석(52회) 특집2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주역 동문들의 恨 ㅣ 박동기(49회) 특집3 학생독립운동 제80주년과 정신계승 ㅣ 김재기(59회) 특집4 삼일운동, 학생독립운동, 광복 ㅣ 배병화(52회)
38 제49호 동창회보
특집1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
광주학생운동사 연구의 쟁점 임경석(52회)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교, 사범학교 학생들이 전체의 75%를 점했다. 시간적 범위를 보자. 삼일운동이 1919년 3월 1일 하 루에만 발생한 사건이 아닌 것처럼, 광주학생운동도 1929년 11월 3일에만 일어난 것이 아니다. 그 날짜를 기점으로 하여 이듬해 3월 초순까지 약 4개월 동안 지 속된 사회적 현상이었다. 당시 발간된 신문들을 살펴 본 연구자라면 잘 알것이다. 4개월 동안 신문 사회면은 시위, 동맹휴학, 격문 살포 등과 같은 용어로 뒤덮혀 있다. 1930년 3월 이후가 되어야 신문 지면은 서서히 분위기가 바뀐다. 그때부터는 학생운동 참가자들과 공 1. 광주학생운동의 시공간적 범위
산당, 공산청년회 관계자들에 대한 재판 기사가 넘쳐 난다.
광주학생운동이라는 용어 때문일까. 적지않은 사람
일본 경찰은 한때 학생사건 보도를 금지시키기도 했
들이 이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다. 하지만 소용없었다.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학생들
같다. 그것을 광주에서 일어난 항일 학생운동이라고
의 동향을 계속 보도금지했다가는 민심이 어디로 흐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뜻밖에도 많다. 운동의 공간적 배
지 모를 형세였다. 학생만이 아닌 전 민족적 저항으로
경이 광주에 한정된 것인양 오해하는 경향이 있는 것
발전할지도 몰랐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삼일운동
이다.
과 같은 것이 또다시 재현될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경
어떤 사람들은 광주학생운동이 1929년 11월 3일에 일어났다고 기억한다. 그래서 해방이후에 그날을 기려
찰은 보도를 허용하되 그 논조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언론 대책을 변경해야만 했다.
‘학생의 날’ 이 제정되었다고 이해한다. 틀린 것은 아니
이처럼 광주학생운동은 전국적 범위에서 장기간 전
지만 충분하지는 않다. 이 경우에도 운동의 시간적 배
개된 역사적 사건이었다. 시공간적 범위에 대한 사람
경이 마치 11월 3일 전후에 한정되었던 것처럼 간주하
들의 오해가 안타까웠을까. 그 운동에 직접 참여했던
는 사고방식이 숨어있다.
이기홍은 자신의 유고집 제목을「광주학생독립운동은
광주학생운동이라고 부르는 역사적 사건의 시공간 적 범위를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광주에서 발
전국학생독립운동이었다」(향지사, 1997)라고 이름지 었다.
단했지만 머지않아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동포 사회에
광주학생운동 연구의 초창기를 개척한 재일동포 역
까지 번져나간 전국적 범위의 항일 학생운동이었다.
사학자 강재언은 이 운동의 전개 양상을 다음 3개 국면
전국 도처의 수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나섰다. 일본
으로 나눴다. 첫째, 운동이 광주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경찰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194개 학교에서 5만 4천
에 한정되어 있던 국면이다. 1929년 11월이 그에 해당
명의 학생들이 그에 참여했다. 그 주력은 중등학교 학
한다. 둘째, 운동의 중심무대가 서울로 옮겨간 국면이
생들이었다. 5년제 고등보통학교와 같은 급의 농업학
다. 개성, 평양, 함흥, 원산, 부산 등과 같은 전국의 주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39
“
광주학생운동의 주도세력문제에 관해서는 학생층의 자립적 주도론과 사회주의 주도론이 제기되어 있다.
요 도시도 그에 호응했는데, 1929년 12월이 그에 해당 한다. 셋째, 1930년 1월∼2월에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
”
녀지로 남아있는 것이 많다. 광주학생운동사 연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이유
대된 국면이다. 서울을 필두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항
는 여럿 들수 있다. 자료 발굴이 더딘게 가장 큰 이유
일 시위와 동맹휴교, 백지동맹이 전개되었다.
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이 구분은 운동의 규모와 무대가 점차 확대되어 간
쟁점이 희소한 것도 그중 하나의 원인으로 꼽아야 한
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광주에서 서울과 다른 대
다. 연구 쟁점을 발굴하고 새로운 연구 방법을 수립하
도시로, 국지적 규모에서 전국적 규모로 확대되는 과
려는 노력이 필요한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다.
정을 3개 국면으로 나누어서 정리했다. 구분 기준이 평
그에 비춰볼 때 최근에 주도세력 문제가 학계의 주
면적이라는 약점을 안고 있지만, 광주학생운동의 전체
목을 끄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 하겠다. 주도세력
상을 조망하는 데에는 매우 유용하다. 그래설까. 그 이
문제란 광주학생운동을 이끈 사회세력과 사상이 누구
후의 대다수 연구자들이 강재언의 3구분 방식을 뒤따
냐 하는 문제이다. 이것은 앞으로 광주학생운동사 연
르고 있다.
구를 전진시키는 기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일운동사 연구만 둘러봐도 그는 자명하다. 삼일운동
2. 주도세력 논쟁
연구의 최대 쟁점은 바로 주도세력 문제였다. 민족대 표의 역할에 관한 논란이 삼일운동 이해를 심화시킨
광주학생운동에 관한 연구 성과가 적지 않다. 최근
원동력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와 마찬가지다. 광
집계에 따르면 논저 목록은 40편이 훌쩍 넘는다. 그러
주학생운동사 연구의 전진을 위해서는 주도세력 논쟁
나 광주학생운동이 독립운동사 속에서 점하는 지위에
을 더욱 심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춰볼 때 충분한 연구가 이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문제가 최근에 와서야 주목을 받는 데에는 그럴
삼일운동사 연구논저가 200편이 넘는 것에 비춰보면
만한 이유가 있다. 연구외적 환경에 부자유스러움이
앞으로 개척할 여지가 많이 남아 있음을 쉬이 짐작할
있었던 것이다. 사회주의가 개입되기 때문이었다.
수 있다.
6.25전쟁이후 반공이데올로기가 우리 사회를 뒤덮고
광주학생운동사 연구에는 미해명의 과제가 여전히
있던 조건 속에서는 비록 학문적 차원이라 하더라도
남아 있다. 보기를 들면 국면 이행의 인과관계가 밝혀
자유로운 논의가 전개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 어
져 있지 않다. 어떠한 요인이 각 국면을 열었는지, 하
려움을 해소시킨 힘은 광주민중항쟁과 6월민주항쟁에
나의 국면에서 다른 국면으로의 전환을 가져온 요인은
서 나왔다고 생각된다. 이념적 금제의 장막이 서서히
무엇인지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다. 또한 4개월 동안 지
벗겨짐에 따라서 광주학생운동사 연구도 전진하고 있
속되던 운동 에너지가 왜 1930년 3월시기에 소진되었
다.
는지도 논증되지 않았다. 인과율에 관한 문제 뿐만이
광주학생운동의 주도세력 문제에 관해서는 두가지
아니다. 광주학생운동의 대규모성 때문에 그 속에는
견해가 제기되어 있다. 그중 주류적 지위를 점하고 있
수많은 사건과 인물이 관련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
던 견해는 학생층의 자립적 주도론이다. 식민지 교육
하고 개별 문제들의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미개척의 처
정책에 억압받고 있던 학생층의 자발적인 이니셔티브
40 제49호 동창회보
에 의해서 운동이 전개되었다는 것이다.
앙본부의 구성원이던 강석원은 조선공산당 전남도당
이 견해는 광주학생운동 직접 참가자들의 증언에 의
청년부가 성진회를 비롯한 광주지역 학생운동의 지도
해서 강력한 권위를 부여받았다. 예컨대 성진회 창립
부 역할을 했다고 증언했다. 광주고보 2학년생으로서
초기 멤버인 정동수는 외부세력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
운동에 참가했던 이기홍도 같은 생각을 피력했다. 광
았을지 모르지만 직접적인 지도는 결코 받아본 적이
주학생운동은 학생들만의 독자적인 운동이 아니라는
없었다고 단언했다. 그는 독서회 중앙본부의 리더였던
것이다. 광주학생운동을 순수 학생층의 독립적인 운동
장재성이 회원들에게 했던 말을 근거로 삼아서 성진회
이라고 보는 것은 경찰의 감시와 탄압이 혹독했던 그
가 순수한 학생조직이라고 주장했다. 장재성은“사회
시절 학생운동의 실상과 다르다고 한다. 어느 개인이
운동가들은 파벌이 심하고 헤게모니의식이 너무 강하
경험했던 협소한 영역을 운동 전부인양 주장하는 것은
니까 우리 학생들끼리만 순수한 조직으로 만들자” 고
장님 코끼리 만지기나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말했다는 것이다.
강석원과 이기홍의 증언에 힘입어 사회주의 주도론
1929년에 광주고보 4학년으로서 독서회에 참가했던
을 인정하는 연구자도 점점 늘고 있다. 이준식의 연구
최성원도 같은 의견이었다. 그는 독서회를 가리켜 일
성과에 따르면, 광주학생운동에 주도적으로 참가한 학
본인의 식민교육에 분개한 중등학교 학생층의 독립적
생들은 1930년대 전반기에 혁명적 노동조합, 농민조합
인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광주농업학교 독서회 참가
운동이나 조선공산당재건운동에 투신하는 경향이 있
자 조길룡도 같은 의견을 지녔다. 그는 독서회 중앙본
다. 자료상 확인할수 있는 범위 안에서 보더라도 20여
부의 대외업무를 도맡았던 장재성이 그 성품으로 보아
개 시군에서 91명의 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공산당원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장재성의 여
이애숙의 연구성과도 사회주의 주도론을 뒷받침하
동생이자 광주여고보 독서회 참가자인 장매성도 그랬
고 있다. 그에 따르면 1920년대 광주지역의 청년운동
다. 그녀의 오빠는 가정에 대한 애착이 남달리 강하고
은 공산당과 공산청년회에 속한 사회주의 지식인층에
모질지 못한 성격이라서 진정한 공산주의자는 아니라
의해 발전해 왔다. 광주지역 중등학교의 독서회 운동
고 주장했다.
을 지도한 세력도 청년운동을 이끌던 사회주의 지식인
운동 참가자들의 일치된 증언은 큰 영향력을 발휘했
층과 동일하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었다.
다. 오랫동안 별다른 이견이 제기되지 않았다. 많은 연
주도세력 문제는 이제 완연히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
구자들이 그 견해를 수용했기 때문이다. 최근에 광주
다. 두가지 견해가 나름의 근거와 논리를 갖추면서 팽
학생운동을 연구대상으로 삼아 박사학위논문을 취득
팽히 맞서는 형국이다. 그간 이렇다할 쟁점이 형성되
한 연구자 김성민도 그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이념
지 않았던 연구사에 비춰볼 때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과는 무관한 순수 학생층의 자립적 이니셔티브에 의해
생각된다.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과
서 광주학생운동이 주도되었다는 주장이다.
정에서 광주학생운동사 연구의 전진을 기약할 수 있을
이 견해는 뿌리가 깊다. 1929년 12월 광주학생운동 이 둘째 국면을 통과하던 시기에 조선인 언론기관도
것이다. 독자 여러분께도 이 논란의 귀추에 주목해 보 시기를 권하고 싶다.
그러한 생각을 피력했다. 보기를 들어 동아일보는 사 회주의 계열이 학생운동을 주도했다는 것을 극력 부인 하는 내용의 사설을 두차례에 걸쳐 게재하려다가 금지 당한 바 있었다. 주도세력 문제에 관한 또 하나의 견해는 사회주의 주도론이다. 이 견해도 광주학생운동 참가자들 속에서 나왔다. 광주학생운동 참가자라고 해서 의견이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1929년 당시 독서회 중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41
특집2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주역 동문들의 恨 박동기(49회) 남녘현대사연구회 회장, 학생독립운동 80주년기념행사 기획위원
1. 들어가는 말 조용수 민족일보사건, 인혁 당 재건위사건, 빨갱이로 몰 려 억울하게 죽은 양민학살사 건 등 수도 없는 과거 사건들 이 법원이나 국가 기관인 진 실화해위로부터 무죄 판결 및 사과 권고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권력에 대한 불신과 국민의 세금인 국가 배상이 잇따르고 있어 허탈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또 그런가 하면 시야가 넓은 독립 운동가요 해방공간의 걸출한 정치가인 몽양 여운형이 2005년이 되어서야 독립운동가상을 추서받고 2007년 8월 15일에는 조선공산당 책임비서이자 비운의 혁명 가였던 박헌영의 부인 주세죽(朱世竹,1901-1955)이 건 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언감생심, 꿈에나 가능했던 가? 이것은 세계가 변화되고 우리 국민이 민주화 의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나온 필연적인 일이라 여겨진 다. 그 동안 국민과 함께 민주 정권이 들어서고 사회주 의권의 붕괴, 역사 학자들의 부단한 연구가 축적되어 그 진실들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회 주의 계열에서 독립 운동을 했던 동문들이 이제는 정 당한 평가를 받고 복권을 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견 해이다. 일제에 항거하여 목숨걸고 독립운동을 했다면 그 시대에는 그 이상의 존귀함이 어디있겠는가. 설사 그것이 사회주의 였으면 어떤가. 그 당시 사회주의는 국제 흐름의 축의 하나였고 독립 운동의 한 방편으로 수용했던 것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주역이었던 장 재성 선배님이 대표적인 사례다. 국가에서 이런 저런 사유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관련 기관에 촉 구하고 우선 동문회 차원에서라도 복권을 결의선포하 는 상징적 행위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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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 동문(제한적으로) ① 비운에 가신 큰동문 장재성 선배님(1922년 입 학·3회, 1908-1950) 너무도 유명하신 선배님이시기에 길게 기술할 필요 가 없다. 그냥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주역이다(4년 옥 고). 1908년 광주 금동 구시청 부근에서 아버지 장원영 과 어머니 최예언 사이에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고, 그 여동생인 장매성은 4살 아래로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 지금의 전남여고 재학 중에‘소녀회’활동을 했 다. 또 그 아드님은 본교 35회로 영암에 거주한다. 얼 마나 가슴에 맺힌 한이 많은지 사람을 만나려 하지 않 는다 한다. 목숨 걸고 독립 운동을 했어도 결국은 재판 절차도 없이, 1950년 6·25가 발발하자 광주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는 사상범을 집단 처형했는데, 이때 총살 되었다. 왜 총살되었을까. 간략히 정리하면 이렇다. 1948년 5.10 단독정부수립 남한만의 총선거가 실시 되자 무슨 소리냐. 남북분단 영구화의 단독선거는 있 을 수 없다하여 그 해 8월 21일부터 황해도 해주에서 단독선거를 반대하는 모든 민족 세력이 모여‘인민대 표자대회’ 를 가졌다. 여기에 장재성이 참가했었던 것 인데, 일본을 경유하여 돌아왔다. 이 사건으로 수배되 었으며, 1949년 7월 2일 서울에서 체포되어 징역 7년 을 언도 받고 복역중 6·25가 터져 총살당했던 비운의 독립운동가였다. 한 가지 참고로 말하자면 그는 조선 공산당에 입당한 적이 없었고 다만 좌익 계열의 통일 전선이었던‘민주주의 민족 전선(민전) 전남 대표 14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국 대회에 참가 한 적이 있을 뿐 이다(1946년 2월 15일). 그러나 조국은 비정하게도 그 의 빛나는 독립 운동을 인정해 주지 않았다.
② 정동화 (鄭東華, 1924년 입학. 5회 19081949) 1928년 6월 중순‘이경채사건’ 이 일어난다. 광주고 보 5학년에 재학중이였던 이경채가 독자적으로 편 일 종의 항일유인물배포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광주고보. 광주농업학교의 대맹휴 사건으로 연결되고 58명이 희 생되었다. 조선 역사를 조선인 선생이 가르치도록 할 것. 일본 인 교사의 민족차별반대. 일본인 학교인 광주중에 비 해 연경비의 차이가 많고 물리.화학 실험실을 설치해 주라 등 반일적이고 민족의식으로의 발로였다. 학생 처벌 반대와 학교 시설 개선 요구가 하나도 관철되지 않음으로해서 불씨가 잠복되어 1929년 학생 독립 운동 에 연결된다. 상기 58명의 희생자 중 당시 5학년생인 정동화가 있다. 주모퇴학자 이다. 그리고 광주지법에 서 징역10월을 선고받는다. 1929년에 수형 생활을 마 치고 사회운동가로 전환한다. 전남청년연맹에 가입하 고 순창군 유등면 출신의 이정윤과의 만남으로 공산주 의와 관련을 갖고, 또 다른 단체인‘전남노농협의회’ 에 본인이 관련하고 있는‘옥과노농회’ 로써 가입한다. 전 남노농협의회는 1931년 12월 29일 당시 전남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15개 단체를 규합하여 10여명의 대표가 광주에서 출범시킨 전남사회운동 지도기관이다. 1932 년 7월에 정동화의 옥과노동회가 춘궁을 당하여 극도 로 궁핍한 농민을 위해 지주의 쌀을 강제로 분배한 사 건이 있었다. 이 사건과 더불어 1932년 2월에 전남노 농협의회가 경찰에 적발되면서 재판에 회부되어 옥과 노동회는 해산 명령을 받고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1936년 출감한 뒤로는 동아일보 곡성지국장을 지냈고, 1938년에는 이경채사건 때 희생자 동지이자 2년 후배 인 허진환의 여동생 허정숙과 결혼한다. 허정숙은 1968년 서중학교 국채영 영어 선생님과 내외종 4촌간 이다. 국채영 선생님의 부친은 전남 건준 부위원장을 지낸 저명한 민족 운동가인 국기열이다. 따라서 정동 화는 국기열 선생님의 조카사위가 된다.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이 쉽게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그 외에도 박헌영과 쌍벽을 이룬 또 다른 공산주의 계열의 거목 이정윤 계에서 정치활동을 했다는 것도 그 이력이 될 것이다. 결혼 후 광주로 이사하여 보험외
판원으로 겨우 가정을 유지하고 있는데, 1944년도에는 일제의 사상범탄압으로 고흥군 금산면으로 멀리 강제 이주 당하고 거기서 광산을 하면서 청년들을 깨우치는 야학을 했다. 여기까지가 해방 전의 활동이고 문제의 해방 후에는 그도 예외없이 격동에 휘말린다. 1945년 11월 전국 인민위원회 대표자 대회의 박귀남·유병섭 과 함께 곡성군 대표로 참석했고, 곡성군 인민위원회 의 실질적 지도자였다. 그 때 인민위원회는 10월 경부 터 미 군정이 불법시하여 주요지도자들을 체포 구금하 기 시작했다. 또 좌익정당인 사로당의 전남 도책이기 도 하여 더욱 경찰의 감시가 심하였고 급기야 1948년 에 검거되어 곡성으로 압송됐다. 그 이전에 정동화는 1945년 12월 전국농민조합총연맹의 중앙집행위원이 면서 전남대표가 된다. 그러면서 담양군 무정면 등용마을 뒷산에 비밀 학원 을 열고 사상교육을 시켰는데, 곡성군당책이었던 장중 화 등 그 비밀학원 출신들이 입산자가 되어 여러 차례 경찰서를 습격하여 정동화를 구출하려고 하자 1949년 8월 11일 고달면 섬진강 모래 사장에서 총살시켜 파란 만장한 일생을 마쳤다. 이것은 명백히 불법이다. 전쟁 時도 그럴 순 없는데, 평상시에 아무런 재판 절차도 없 이 항일독립운동가를 상황판단에 의지해 처결했으니 얼마나 한탄스러운 일인가. 경찰서 유치장에 갖혀있는 사람을 그 동지들이 구출하려고 하니 바로 총살시킨다 면 그게 무슨 법인가. 오늘에 반영해보면 어처구니 없 고 무법천지다.
3. 진보적 민족경제학자 박현채 동문(28회, 1934-1995) 박현채 선배님은 전남화순군 동복면 독상리 297번 지에서 아버지 박경모(광주고보 8회)와 어머니 오수희 의 5남 4녀 가운데 맏아들로 태어났다. 광주수창초등 학교, 광주서중28회(4년제)와 전주고를 졸업하고 서울 대 상대를 나왔다. 이모부와 당숙에게서 민족해방과 사회주의운동을 접했던 박현채는 6.25 때 서중학교 교 화위원회 조직책이었다. 9.28 후 빨치산으로 입산하여 광주지구에서 소년돌격중대 문화부 중대장이 된다. 태 백산맥 소설에 나오는 조원제라는 소년 중대장이 바로 그의 모델이다. 기실 박현채가 없었다면 그 소설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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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들이 해방 공간의 이데올로기에 포로가 되어 그 시대의 숭고한 뜻이 모두 사장되는 처지· · · 이제 정부가 신중히 검토하여 훈·포장은 물론 복권과 명예회복이 되도록 해야 한다
오기 힘들었다고 한다. 모든 현장 자료와 그때의 등장 인물은 말할 것도 없고 노래도 다 기억해서 제공했다 한다. 태백산맥을 쓸 때만 해도 엄혹한 시절이었기에 위해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두 번이나 유서를 쓰 면서 소설을 썼고, 94년 8개의 우익 단체로부터 반공 법을 위반한 빨갱이라고 고발을 당했던 이 대하소설이 박현채가 없었다면 그렇게 생생하게 쓸 수 없었다는 것이 조정래(34회 동문) 작가의 술회이다. 박현채는 2년 간의 산생활을 마치고 서중학교 4학년 을 다닐 수 없기에 장성농업학교를 잠간 다니다가 전 주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된다. 서울 상대 경제학과 대 학원을 졸업하고, 교수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전향서 같은 것을 요구해서 단호하게 거절한 순수성과 치열성 을 끝까지 지킨 순수한 사회주의자였고 이상주의자였 다. 빨치산 투쟁에서 처음에 백아산에서 밀리고, 무등 산으로 또 지리산까지 밀려갔다. 거기서 인생의 중요 한 스승을 만나게 된다. 광주서중교장선생이신 박준옥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큐수제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분으로 박현채 삶 자체의 가르침으로 평생의 스승이 된다. 태백산맥 소설에 나오는 서상철 출판부 지도원이 바로 그 교장선생님이다. 1961년 결혼, 62년 에는 군에 입대한다. 1964년에는 인혁당사건에 관련하 여 징역1년을 산다. 주로 농업경제문제에 기본 구상을 갖고 있었으며 1971년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경제 정 책으로 나온「대중 경제론 100문 100답」 집필을 주도했 다. 그리고 불후의 명저「민족경제론」 을 집필한다. 그 동안의 농업경제 연구에서 한국현대사 변혁기의 대사건 5.18을 겪고 난후에는 한국 경제 전체를 다룬 다. 1989년에는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취임하여 민족경제론 강의 시간에는 수강자가 넘쳐 강의실 밖에 까지 줄서서 청강했다한다. 그 동안 왕성한 연구 저술 활동과 수차례의 투옥 등으로 심신이 지쳐 뇌졸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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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작고했다. 빨치산으로 입산한 사람이 한국 사 회에서 대학교수가 된 사람이 더러 있지만 진보경제학 자로서 그 처럼 존경받고 천재적인 학술 활동을 한 사 람이 흔하지 않다. 천안 공원 묘지에 안장되 있지만 아 무도 그에게 빨갱이라고 하지 않는다. 사건 담당수사 검사가 말하기를“당신들이 원하는 세상이 온다면 그 사람은 수상감이요”그 사람이 바로 박현채이다.
4. 현 상황에서 거론하기 힘든 동문(월북자, 빨치산 등) ① 정해진(鄭海珍) (1915-1998. 광주고보 10 회,5년제) 그는 전남 보성군 회천면 봉강리 봉서 마을 출신으 로 고보 10회를 수석 졸업하고 경성제대 철학과를 졸 업 후 동경제대 대학원을 마쳤다. 조선노동당 활동을 하다 서대문 형무소에 갖혀있던 중 6.25가 터져 구파 발에서 총소리가 나자 형무소 측에서 급히 후퇴를 하 는 바람에 총살 직전에 구사 일생하여 서울시당 선전 부장을 하다 9.28 후 월북 한다. 뛰어난 이론과 투철한 활동으로 대남사업부(현,통일선전부) 부부장으로 재직 한다. 그리하여 1965년과 67년에 보성 일림산 아래 본 가에 특수임무를 띠고 내려왔다. 이 사건으로 집안이 쑥대밭이 되고 몰락했다. 그의 3째 조카 정춘상은 사형 당했고, 두 눈이 맹인인 숙부 정종희는 8년을 복역한 다. (두 귀가 눈이 되었고, 두 발이 눈이 되었고의 주인 공) - 박석률(41회) 동문의 시 넷째조카 정길상은 7여년을 살았다. 이렇게 비극적 으로 집안은 몰락했다. 정해진 동문한테 사회주의 이 론적 학습과 활동을 교양 받은 사람이 전남 유격대 총 사령관 김선우이다. 그는 1954년 4월 5일 백운산 서골 에서 사망했던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② 조선노동당 광주시당 유격대장 정영국(서중 24 회, 4년제) 정영국은 평양에 있는 강동정치학원을 졸업하여 오 대산 빨치산 활동을 하였다 한다. 그는 키도 크고 미남 이며 선선한 성품을 가져 주위 사람들의 호감이 높았 다 한다. 그의 형님은 서중학교 미술교사였던 정영범 이다. 정영범은 해방직후 광주서중출신으로 결성된 ‘화랑단’ 본부를 남동 자기 집에 두었고 배심판사를 하 여 일명‘민족심판’ 을 열어 제2광주학생운동사건때 광 주서중5학년 기환도를 고문하여 옥사하게 한 일본 고 등계 형사를 비롯 친일파 10여명에게 태형을 가하기도 했다. (화랑단 단장은 김창선, 고보1회)정영국은 인민 군치하에 있을 때는 군사 동원부에서 일했고 9.28 후 퇴 때는 광주시당 유격대장을 하다 무등산에서 1951년 8월에 총에 맞아 사망했다. 1949년 제 4회 청룡기 우 승주역의 한 사람이였던 정영상 주장 선수가 그 친동 생이다. 그는 1루수였고 황금사자기 출전 중 심장마비 로 사망했다 한다. 선수단은 다음경기를 포기하고 광 주로 내려와야 했다. 정영상 선수가 사망했다하자 전 남여고 재학생으로 정영상 선수를 사랑했던 박금선이 하얀 소복을 입고 장례식장에 나타났다는 애달픈 사연 이 있다.
5. 맺는 말 세계사의 행성(行星)이 변화하고있다. 변화에 적응 하지 못하면 시대사에 뒤떨어진다. 그러면 퇴보다. 이 런 관점에서 열린 제안을 하고자 한다. 2000년 6.15 공 동 선언이 나왔다. 그 전에는 갈등과 대결을 조장하는 분단의 역사였다고 한다면, 6.15공동선언을 통해서 우 리는 민족이 화합하고 이해하는, 서로 협력하는 통일 시대로 전환되고 기회가 바뀐 것이다. 이런 시대에 빨 치산 이야기도 하고 잘못된 역사도 지적하는 것이 마 땅하다 할 것이다. 처음 얘기처럼 과거독재정권에서 조작했던 공안 사건이 다 무죄 판결과 국가 배상의 판 결이 나오고 있지 않은가. 이와 관련지어 해방 전 일제 에 항거한 독립 운동 선배님들이 해방 공간의 이데올 로기에 포로가 되어 그 시대의 숭고한 뜻이 모두 사장 되는 처지이다. 해방 후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을 부정
하지 않고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지 않은 해방 전의 사 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들은 이 정부가 신중히 검토 하여 훈포장은 물론 복권과 명예회복이 되어야 한다. 단지 다른 생각을 가졌을 뿐이다. 만일 보수적 시각으 로 본다 해도 우리 동문회 차원에서라도 분명한 역사 적 근거를 관계요로에 건의하고 동시에 자체적으로 의 사를 표방하는 것도 하나의 용기있는 방법이 된다고 본다. 반일독립운동을 한 선배님들이 지하에서 통곡하 고 그 유족들의 가슴이 아직도 캄캄하다. 그분들을 역 사앞에서 편히 쉬게 해줄 것을 건의한다. 天下一高라 했던가.
<漢詩 感想> 현대사 질곡에서 1953년 9월 17일 지리산 빗점골에 서 사망한 비운의 혁명가이자 남조선인민유격대 총사 령관 이현상(李鉉相, 1906-1953)의 유시(遺詩)이다. 智 異 風 雲 當 鴻 動 지리산에 풍운이 당하여 크게 요동을 치니 腹 劍 千 里 南 州 越 가슴에 검을 품고 남쪽으로 내 려오기 천리길이로다. 一 念 何 時 非 祖 國 내가 언제 조국을 사랑하지 아 니한 적이 있었더냐. 胸 有 萬 甲 心 有 血 가슴에는 단단한 각오가 있고 마음속에는 끊는 피가 있도다. (참고문헌. 구술자) -한국현대사와 사회주의, 역사비평사
-전남사회운동사연구, 한국 현대사사료연구소
-근현대의 형성과 지역사회운동, 새길 -구술자 정길상(정해진의 조카) -전남유격투쟁사, 선인
-구술자 손영심(전남여고졸업, 1931년생)
-광주전남현대사, 실천문학사
-구술자 송정석(박현채 서중 동기생,28회)
-광주고보.서중.일고 80년사
-구술자 유봉남(정동화 친척,옥과 거주)
-발굴 한국현대사인물,한겨레 신문사
-연합 뉴스 2007.8.15
-박현채 전집(7권),해밀
-아! 박현채(고 박현채 10주기 추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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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3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
학생독립운동 제80주년과 정신계승 김재기(59회)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지원 학생독립운동연구단
1. 들어가는 말
이와 같이 해외를 떠돌며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 소 수민족들의 독립운동을 보고 있노라면 일제강점기 해
하나의 지구촌을 지향하는
외 망명정부를 수립하여 외로운 투쟁을 전개했던 독립
세계화의 큰 흐름 속에서도
운동가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리고 80년 전 조국 없
아직도 민족의 독립을 쟁취하
는 약소민족으로서 일제의 강압정책에 맨손으로 투쟁
지 못하고 독립운동을 하고
했던 조선인 학생들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아 동병상
있는 소수민족들이 있다. 최
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근에 발생한 독립운동의 대표 적인 사례로 중국의 지배로부터 분리 독립 하려는 티
2. 11.3 학생독립운동의 의의
베트인들과 위구르인들을 들 수 있다. 지난 7월 우루무 치에서 위구르인과 한족 간에 1,000여명의 사상자를
학생운동이란 학생들이 집단적 행동을 통해 제반 사
낸 유혈사태는 건국 60년을 앞둔 중국 당국자들을 당
회 현실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학생들에
혹스럽게 했다. 작년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티벳에서
의해 조직되고 진행되는 정치 · 사회적 변혁운동을
분리 독립 운동은 국제사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말한다. 한국에서 근대적 학생운동은 일제 강점기 민
현재 인도에 망명정부를 수립한 티벳의 달라이 라마
족의 자주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었고, 이러한
(Dalai Lama)와 미국에 거주하는 세계위구르인총회
전통이 해방이후 민주화 운동이나 통일운동 등으로 계
레비야 카디르(Rebiya Kadeer) 주석은 국제적인 유명
승되었다.
인사가 되었다. 이들의 독립운동의 선봉에는 티벳청년
첫째, 1929년에 발생한 11.3 학생독립운동은 학생이
회의와 위구르청년단과 같은 청년 학생들이 중심에 있
민족운동의 선두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한 학생역량의
다. 이들의 공동의 적은 중국공산당이며 Tibet과 East
최고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3ㆍ1운동
Turkestan(중국의 신장위구르자치구)에 민족국가를
의 경우 학생들은 기성 민족운동가들의 지도를 받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위의 선봉적 역할이나 계획의 매개역할을 수행하는
티벳이나 위구르인들을 비롯하여 55개의 민족을 대
정도였다. 그러나 광주학생독립운동은 비록 초기에는
표하지 못한 국민들( UNPO:Unrepresented Nations
기성 사회 인사의 개입이 있었지만, 독립운동이 확산
and Peoples Organization)은 유엔에 단체를 등록하
되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위운동을 주도하여 독
여 국제연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회원민
립운동의 주체로 우뚝 섰다. 일제시기 대중운동의 실
족으로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내몽고인, 러시아로
행 주체였던 학생들이 11.3 학생독립운동에서 그 정점
부터 독립하려는 체천인과 브르야티아인, 이라크와 이
을 맞았던 것이다.
란의 쿠르드인, 그루지아의 압하지아와 남오세티아 등
둘째, 1929년 말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개
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최근에 독립한 동티모르는 처절
된 학생운동은 1920년대에 축적된 민족 역량을 전국
한 독립운동의 댓가로 더 이상 이 단체의 회원이 아니
규모로 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다. 최근 독립을 선언한 코소보는 아직까지 회원이다.
의미가 있다. 그리고 1930년대 제반 사회 운동 지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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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학생독립운동에 참
시가행진을 전개하고 시위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
여한 학생들이 이후 1930년대의 전남운동협의회를 비
확산되자 관계자들의 검거에 혈안이 되었었다. 이러한
롯하여 다양한 형태의 사회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민족
학생시위가 총독부 강압 정책에 대한 투쟁이라기 보다
해방 운동의 활성화에 기여 했다. 이러한 학생정신은
과격한 사회주의자들의 배후 책동에 의한 것이라는 점
40년대 각 지역 학교 후배들에게 이어져 학생독립운동
을 부각시키려 온갖 수단을 활용하였다. 따라서 관련
을 추동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자의 취조과정에서 사회주의 조직의 관련여부를 집중
셋째, 11.3 학생독립운동은 운동의 규모 면에서 3ㆍ 1운동 이후 가장 크게 전국으로 확산된 대중운동이었
적으로 수사하였고 가혹한 고문을 통해 조작과 사실 왜곡을 시도하였다.
다. 그리고 운동의 주체가 학생이었으나 학내문제에
문제는 이를 증명해줄 참여자들이 대부분 사망했다
그치지 않고 식민지 교육문제, 일제 식민통치문제, 민
는 것이다. 생애주기(life cycle)를 고려할 때 당시 학생
족해방 등을 제기한 총체적 민족운동이었다. 광주지역
독립운동 참여자와 관련자(일본인, 조선인, 관리자, 학
학생들에 의해 시작되었지만 서울, 영남, 경기, 충청,
교당국, 언론, 전파자, 목격자, 연행자, 경찰관, 변호
강원, 평양, 해주, 함경도 등 전국의 각지로 독립운동
사, 법관)들에 대한 자료 수집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
의 열기가 퍼져나갔고,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으
다. 참여자들은 대부분 사망했고, 후손들의 증언에 의
로 확산되어 한민족의 독립 결의를 드높였던 전국적·
존해야 하는 한계를 갖고 있다.
세계적 차원의 독립운동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북한지역의 경우 1920년대와 1930년대 초 함경북 도, 평안도 지역 등에서 약 120개의 학교들이 학생독
3. 종합적 기초조사와 학생운동 박물관 건립
립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에 대한 자료 들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당시 참가자 개인에 대한 정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촉발된 학생독립운동은
보와 재판자료, 참여 학교, 북한 지역 언론보도자료 등
3ㆍ1운동 이후 소강상태에 있던 민족독립운동을 학생
에 대해 자료 확보와 정리 작업이 진척이 없는 실정이
들이 중심이 되어 전국화 시키고, 만주, 연해주, 동경
다. 당시 학교가 현재 어떻게 명칭 변경 되었고, 국가
등 해외에 까지 파급시킨 세계사적으로 유래 없는 독
차원의 기념사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파악 할 필요
립운동으로 평가 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가 있다. 통일부의 북한 자료에 의하면 매년 11월 3일
기초 조사 연구는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다. 가장 기
에 평양 청년회관에서‘광주학생사건’보고대회와 기
초적인 자료인 전체 참여 학교의 수와 참가자 현황도
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새터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여전히 정확하지 않은 실정이다. 지역에 있어서도 북
1986년 만든‘광주는 부른다’ 라는 영화를 만들어 광주
한지역, 중국과 일본, 러시아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사
학생들의 독립운동 과정을 모든 주민들에게 교육시키
료를 통한 접근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
고 있다고 한다.
학생독립운동이 발생한지 80년이라는 긴 세월을 맞
학생독립운동이 발생할 당시 소련 연해주에는 380
이하였으나 연구사적 차원에서 볼 때 새로운 자료의
개의 한인학교와 단체, 언론 등이 있었다. 특히 이들
발굴 활동이 미진했고, 기존에 조선총독부 작성문서자
학교는 1937년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하기 전까지
료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존재했는데, 학생독립운동 참여에 대한 기록을 찾아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선총독부 등의 기
정리할 필요가 있다. 당시 소련공산당 원동위원회에서
록들은 거의 대부분 일제의 편견으로 가득 차 있고,
발행했던‘선봉’신문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경찰의 심문조서, 언론의 신문기사 등과 재판에 회부
많은 기사들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일제에 대한 규탄
된 후 관련자의 판결문도 현저한 차이가 있는 실정이
대회와 동조 시위 등이 집단적으로 개최되었을 것으로
다.
생각된다. 러시아 문서고 지하창고에는 일제시대 한인 일제는 광주에서 2차례에 걸쳐 학생들이 대규모로
과 관련된 자료들이 관리가 안 되어 썩어가고 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47
일본지역에 대한 심층적인 자료조사 작업이 필요하
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4.19혁명과 유신체제에 대한
다. 당시 독립운동에 참여한 학교에 근무한 교장이나
저항, 5.18항쟁의 뿌리로서 그 정신이 계승되었다고 할
교사들에 대한 기록 자료들을 수집해야 한다. 경찰이
수 있다. 이러한 중요한 의미를 갖는 11.3 학생독립운
나 변호사, 기자들의 기록들도 수집해야 한다. 당시 일
동이 80주년이 되었음 에도 불구하고 참여자에 대한
본에서 발행하던 일본 신문의 보도 자료도 수집하여
국가차원의 서훈이나, 기념사업, 종합적 기초조사 등
정리할 필요가 있다. 진보적인 일본인 사회단체의 소
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아쉬움을 안고 있다.
장자료도 발굴하여 정리할 필요가 있다. 당시 광주학
11.3 학생독립운동은 전국적으로 전개된 독립운동이
생들을 지지하고 동조했던 재일 조선인 유학생 단체,
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노동자 단체 등이 생산한 자료도 발굴 정리할 필요가
관심도는 운동의 규모와 역사적 의의에 비해 낮은 편
있다. 이 방대한 작업은 국가차 원에서 정신계승이라는 측 면에서 재정 지원을 통해 진행되어야 할 당위성이 있 다. 국내외에서 수집된 자 료들은 개인자료, 학교자 료, 단체자료, 재판자료, 언
이다. 기존에‘광주학
“
생독립운동’ 이라는 명
기존의 전시 자료들은 규모나 내용에 많은 한계가 있다· · · 종합적 기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들을 다양한 형태로 정리해 ‘세계학생운동박물관’ 을 건립해야 한다
론자료, 연구자료 등으로 유형화하여 컨텐츠를 구축 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포탈 사이트 를 구축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총서로도 발간해야 한 다. 또한 수집된 자료들은 다양한 형태로 정리하여‘세
”
칭 때문에 지역적이라 는 선입관을 갖게 했는 지도 모른다. 반면 북 한에서는 기념일로 되 어있고 모든 북한 주민 들이 기억하고 있다. 이는 학생독립운동을 매개로 남북교류협력
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북관계가 개선이 되 고 교류협력이 가능해 지면 참여 학교 간 학생교류를 시도해볼만 하다. 이는 학생들이 남북통일운동으로 그 정신을 계승하지는 의미이다.
계학생운동박물관’ 을 설립하여 살아있는 민족교육 현
11.3 학생독립운동은 전국적으로 전개되면서 운동의
장으로 활용해야 한다. 기존의 학생독립운동과 관계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지역에 따라 사회주의
학교별 역사관이나, 학생독립운동기념관, 독립운동기
성격이 짙은 곳도 있었고, 민족주의적 성향을 보인 곳
념관 등에 전시된 자료들은 규모나 내용에 있어서 많
도 있었다. 이러한 특성은 학생독립운동 참가자들이
은 한계가 있다. 세계학생운동박물관은 일제강점기 학
해방 후 건국 과정에 이념적 지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
생독립운동의 발상지인 광주지역 학생독립운동 자료
로 참여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때문에 해방 후 분단과
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 부산경남지역, 서울경기지
전쟁을 겪으면서 무참하게 희생 된 분들도 많다. 이들
역의 학생독립운동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야 한다.
에 대한 서훈문제를 떠나서 일제 강점기 학생독립운동
북한지역과 중국과 소련에서의 활동도 전시되어야 한
에 대한 기록은 정확하게 정리하여 보존하여야 한다.
다. 또한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태국, 이란 등 다른 국가의 학생운동 전시관도 구축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학생이 중심이 된 세계 학생운동과 어깨 를 나란히 하는 세계화 작업이 필요하다. 중국의 5.4운 동과 천안문 사건과 비교연구하거나, 나치체제하 유럽
4. 나가는 말
의 레지스탕스 활동과 비교연구도 필요하다. 일제강점 기에 발생한 11.3 학생독립운동이 인간의 자유와 평등
1929년 광주에서 촉발된 11.3 학생독립운동은 30· 40년대 민족해방운동으로 이어졌고, 해방이후 학생들
48 제49호 동창회보
의 진전에 기여한 세계사적 보편성을 갖는 운동이었다 는 것을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특집4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
삼일운동, 학생독립운동, 광복 '1919, 1929, 1945'. 이 숫자는 셋이 아 시한 항일 투쟁이 계속됐다. 1919년의 삼 니라 하나다. 단순한 수의 개념을 말하는 일독립운동, 1929년의 학생독립운동이야 게 아니다. 그 수에 면면히 흐르는 의미와 말로 그 핵심이다. 누구의 지원도 받지 못 정신, 교훈이 일치한다는 뜻이다. 1919의 한 가운데 수 천년 역사를 지닌 한민족의 삼일운동, 1929의 학생독립운동, 1945의 자주-자립-자결을 과시하며 세계 만방에 광복은 서로 맥이 닿아 있다. 그 혼, 기개를 드높인 쾌거였다. 우리의 역사가 증명하는 진실이다. 과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 거 한반도 침탈에 나선 일본제국주의를 던가. 우리의 기개가 통했던지 마침내 미 분쇄하고자 한 민족의 정기가 살아 숨쉬 국과 영국 중국은 우리 편에 섰다. 1943 는 역사의 수레바퀴다. 그 정신을 후세에 년 11월 카이로 회담으로 우리의 독립을 배 병 화(52회) 전남매일 상무이사겸 논설주간 길이 간직하고 선양하며 우리의 터전을 밝혔고 1945년 7월 포츠담 회담으로 한국 굳건히 지키는 게 너와 나, 우리의 공통된 의 독립을 재확인하기에 이르렀다. 임무라 하겠다. 해방은 우리의 항일과 열강의 지원이 합쳐져 이렇 8월 15일. 얼마전 또다시 그 숫자의 의미를 되새기 게 찾아왔다. 지금도 두 쪽으로 갈라진 것은 우리 스 는 날을 맞았다. 예순 네 번 째 광복절이다. 정부와 각 스로의 잘못과 역량 부족 탓이다. 아무튼 이제 11월 3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일이면 또 다시 학생독립운동 행사가 전국에서 열렸음은 물 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론이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 갖는다. 1929년 10월부터 11 그 정신 계승과 관심 아쉽기만 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고, 월 사이 무르익을 대로 무르 발자취 추적에 국가 지원 절실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 익은 광주 학생들의 항일정신 기 위함이다. 은 투쟁으로 이어져 전국으로 역사를 반추하면 세기조차 들불처럼 번졌다. 평양 신의 쉽지 않은 외세의 침입은 국력이 약했던 탓이 컸다. 주를 거쳐 만주, 연해주에까지 독립 운동의 의지를 북 우리가 네편 내편으로 갈라져 분열하고 싸움질 했기 돋았다. 에 그런 화를 불러 일으켰다. 어쩌면 오늘도 그 과오 학생독립운동은 어느덧 80주년을 맞았다. 이를 계 를 답습하는 지도 모를 일이다. 기로 대대적 기념행사들이 준비되고 있어 반갑기 짝 조선 왕조 말기, 한반도 정세는 바람 앞의 등불이었 이 없다. 그 일환으로 학계와 학생독립운동단체가 협 다. 미국, 러시아, 청, 일본에 이르는 열강의 표적이 력해 그 역사의 흔적들을 찾아 나섰다. 퍽 다행스런 돼 개방과 쇄국의 언저리에서 혼란상은 극심했다. 일이다.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 학생의 날로 한동안 1895년 강화도 사건을 계기로 일본의 간섭을 받아 오 전락됐다 국가기념일로 승격됐음에도 체계적 연구, 던 중 청일, 노일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본에 1910년 기록 보존이 이뤄지지 않았다. 전남대, 성균관대, 동 8월 29일 합방되고 말았다. 약 36년 간의 생활은 너 국대 연구진들이 국외에서 벌어진 학생독립운동 사례 무도 굴욕적이고 비참했다. 우리의 기본권을 박탈당 를 조사하고 정리한다니 큰 기대를 건다. 하고 강제 노동과 강제징병, 징용에 시달려야 했다. 그 일에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물론 교육과학기 우리의 역사, 언어, 문자까지도 탄압에 굴복했다. 이 술부에서 예산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학생독립 름과 성도 일본식으로 고쳐야 했다. 한반도는 일본이 운동은 광주에서 발발한 지역의 운동에 그치는 것이 치르는 전쟁의 물자와 식량의 공급을 위한 병참기지 아니다. 삼일정신이 중국의 5·4운동으로 이어졌듯 로 전락해 약탈의 대상이었을 따름이다. 광주학생들의 독립정신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영 정작 우리 민족은 무너지지 않았다. 지식인들마저 향을 미쳤다. 세계사적 학생운동이라 할 만하다. 우리 친일 앞잡이 짓을 한 암흑의 순간이 결코 짧지는 않았 는 그 점을 잊지 말고 그 역사적 발자취를 되찾고 후 으되 온갖 탄압 속에서 조국광복을 위한 지하운동은 대에 선양하는 일에 소홀하지 않아야 한다. 맹렬했다. 해외에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광복군을 위
“ ”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49
절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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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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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예) 월 1만원, 월 2만원, 월 3만원, 월 5만원 예) 월 10만원, 월 30만원, 월 50만원, 월 10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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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학금 2.학교 시설 3. 야구부 발전기금 4. 하키부 발전기금 5. 기타( 주민번호 (법인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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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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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은행
20 10일(
. )
. 20일(
-
계좌번호 .
~ 20
)
25일(
.
.
)
본인은 (재)광주고보·서중·일고 동창장학회에 매월 기부하는 금액을 위 내용과 같이 자동이체(CMS)출금으로 이용하는데 동의합니다. 200 성명(기수) :
년
월
일
회 졸업,
※연락처 - 주화화소 : ※연락처 - 전화번호 : ※총동창회 1. FAX 접수 가능 : 062-522-1955 2. 전화 문의 : 062-527-1955 3.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번지 (우500-030) 3. 신청서는 홈페이지(www.ilgo.or.kr)에서 다운 가능
50 제49호 동창회보
)
(서명)
.
선
잠깐! 한마디
장학기금 100억원을 향하여 김 상 형(43회) (재)광주고보·서중·일고동창장학회 상임이사
한때 천하제일 광주일고의 명성이 자자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평준화 시기를 지나면서 명 성은 땅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교를 방치 할 수는 없지요. 광주일고가 없어지지 않는 한 졸업하는 학생들은 엄연한 우리의 후배이지요. 장학재단이 설립된 지 20년이 넘었답니다. 그러나 모아진 장학기금은 통장에 모아진 원 금이 20억도 안되니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배출된 동문이 4만명이 넘는데, 그 중 1만 명이 일생에 한차례 100만원씩만 모아 준다면 100억인데 원금 100억이 있다면 1년 이자가 4부 잡고 4억인데 장학사업, 운동 지원 사업 등을 잘 펼쳐질수 있을텐데, 전임 회장때부터 CMS(계좌이체)제도가 있어 마음만 먹는다면 매달 부담 없이 납부 할 수가 있답니다. 동창회 사무실에는 장학기금 납부자 명단이 게시되어 있지요. 본인이 3월 26일부터 재단 상임이사를 맡은 후 나름 대로 열심히 모금해오고 있습니다. 서울, 인천도 가고 마산, 창원도 가고 대전, 천안도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는데 로 전국적으로 뛰겠습니다. 이 회보를 보고 동문들께 부탁 드립니다. 1인당 매월 1만원도 좋고, 2만원도 좋고, 5만원, 10만원도 좋습니다. 광주일고 동문으로서 1인 일생에 한차례 100만원씩만 기부한다는 생각 하시고 장학기금 확충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 히 부탁 드립니다. 연말 정산에 쓰실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 보내 드립니다. 동문들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빕니다.
이장홍(41회) 동문 1,000만원 장학금 기탁 2009년 10월 5일 이장홍(41회, 대한상호저축은행 대표) 동문이 동창장학회에 1,000만원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장홍 동문은 평소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향학열에 각별한 관심을 가 져 왔으며 광주고보·서중·일고동창장학회 이사로도 꾸준히 활동 하면 서 지난 2006년도에 1,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또다시 모교 발전과 후 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앞으로도 장학기금 조성에 미력하나마 참여 할 것이며 모든 동문들이 관심과 애착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힘을 보탰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51
1,000만원이상기탁자
김상열(13회)
김기창(17회)
임선호(18회)
안종일(26회)
이상진(31회)
박정구(31회)
3,300만원
1,000만원
10,000만원
1,220만원
1,800만원
1,100만원
이상욱(32회)
이영일(33회)
국창근(33회)
정이완(34회)
강대권(35회)
노진영(35회)
6,4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0,000만원
1,100만원
최희문(36회)
오기홍(36회)
김재호(37회)
이기호(37회)
강삼석(39회)
김정태(40회)
1,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300만원
4,520만원
5,000만원
김종일(41회)
이장홍(41회)
이승기(44회)
정경태(44회)
최재훈(45회)
허 정(45회)
1,4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
5,000만원
1,200만원
1,000만원
이기승(46회)
임해창(46회)
이근수(49회)
임해철(51회)
고경주(51회)
장인환(52회)
1,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이수영(57회)
정성훈(74회)
신용호(일반)
이연술(일반)
이신방(일반)
허광은(일반)
1,050만원
1,000만원
3,200만원 대한교육보험 회장
1,000만원 이덕승(42회) 부친
5,000만원 김태훈(52회) 모친
1,000만원
52 제49호 동창회보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100만원이상기탁자 (2009. 6. 10 이후)
안종일(26회) 100만원
강삼석(39회) 230만원 장학사업 운영비
손규홍(41회)
김종일(41회)
이장홍(41회)
김선경(43회)
400만원
100만원
1,000만원
100만원
야구부, 하키부, 장학사업 운영비
장학사업 운영비
장학사업 운영비
장학사업 운영비
김승식(44회)
송여현(45회)
김영진(48회)
김선종(49회)
김진석(51회)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200만원
장학사업 운영비
장학사업 운영비
장학사업 운영비
야구부 목적기금
장학사업 운영비
장학사업 운영비
선현주(53회)
김정균(56회)
천창석(58회)
고길석(64회)
허광은(일반)
100만원
100만원
900만원
100만원
김재섭(53회) 100만원
야구부, 하키부 목적기금
야구부 목적기금
CMS(자동이체)
나 훈(39회)
이승광(42회)
신성식(52회)
1,000만원 야구부 목적기금
연간 100만원 이상 기탁자
양 진(43회)
임상규(43회)
김승식(44회)
120만원
120만원
120만원
100만원
100만원
야구부 목적기금
장학사업 운영비
장학사업 운영비
장학사업 운영비
장학사업 운영비
조백현(46회)
김영태(51회)
김주환(53회)
선현주(53회)
100만원
100만원
120만원
120만원
장학사업 운영비
장학사업 운영비
하키부 목적기금
장학사업 운영비
53
장학기금조성현황
▲총동창회 사무실에 게시된‘고액장학기금현황판’ 에 동문 2명의 동판이 걸렸다. 누가 세번째 자리의 주인이 될까
일시금 기탁자
(단위 : 만원)
< 기본재산 > 기수 1 4 7 8 9
11
12 13 14 16 17 18
19 20 21-5
21-4
장학금 기탁자 敬菴 崔東文 金炳日先考淸雅堂 高在燮 又齊 金錄鎬 金基權 曺繼玄 奇世勳 河南 高在珌 鞠承駿 徐廷洙 誠菴 李會立 同窓會 朴重信 李裁洙 百忍堂 金相烈 朴鍾泰 同窓會 恩谷 金基昌 仁字 林善鎬 高在亮 翼齊 鄭南采 石淵 丁來赫 玄永源 具仲林 同窓會 垣谷 趙東乙 鄭煥永 李良宇 昌隱 鄭元朝 張志良 文基祥 吳允善
54 제49호 동창회보
금액
기탁년도
100 48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200 100 3,300 100 100 1,000 10,000 100 200 400 100 100 300 100 200 100 100 100 100 100
82. 12. 11 76~95 88. 7. 6 78. 10 .31 92. 10. 29 87. 10 .21 87. 11. 4 86. 5. 15 2002. 2. 25 80. 1. 30 90. 3. 5 80~90 94~96 96. 2. 10 88~2003 88. 4. 11 93. 7. 20 77~2000 72~87 82. 2. 27 85~87 81~2002 88. 1. 20 91. 2. 8 90~95 78. 5. 25 90~95 91. 4. 27 94. 3. 4 94. 4. 2 91. 4. 20 92. 9. 2
기수
22
24 25
26
장학금 기탁자
금액
吳一烋 康連洙 悟山 宣承源 李相燮 曺喜滿 尹駿植 在京同窓會 在光同窓會 在美同窓會 端峰 金銅淵 柳秉賢 尹致相 鄭振權 河仁鎬 李錫範 金楨弼 東泉 權忠植 任琮模 同窓會 牛凡 許 奎 逸庭 崔尙鶴 李準範 碩星 金亨洙 李康載 閔丙烋 卞禎洙 元主鎬 裵良泰 箕山 安鍾一 文光來 鄭淙石 高在衡
100 100 100 100 100 100 110 100 100 100 300 100 200 100 100 200 100 100 400 100 100 100 200 100 100 500 300 100 1,200 100 200 100
기탁년도 91. 4. 7 92. 4. 20 95. 1. 5 95. 3. 27 95. 3. 27 2007. 7. 23 95. 3. 27 95. 3. 27 95. 5. 30 87. 4. 15 93~2002 99. 5. 14 98~2002 2000. 6. 30 2000. 11. 8 2002. 11. 21 81. 12. 23 96. 7. 4 89~2000 80~83 85. 11. 22 86. 2. 13 90. 2. 20 92. 11. 1 98. 6. 22 2003. 2. 12 2009. 09. 09 78. 8. 29 88~2009 92. 11. 1 93. 5. 13 93. 5. 7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27
28 29
30
31
32
장학금 기탁자
금액
朴炯求 姜亨洙 沈相埈 朴榮皓 高翊培 張榮植 尹鍾晩 同窓會 高貴男 金桂潤 李鈞範 金萬中 祿珦 田 哲 趙融濟 李孝桂 洪起雯 盧林碩 金源上 玄山 金枓元 金亮均 松厓 洪癸朱 德隱 李相鎭 林鍾湖 金商洙 金鍾喆 朴定求 李漢奎 金杉洙 金承完 李奇淵 吳世旭 金炯坤 金原本 宣炳吾 洪增述 金容述 李錫休 姜義忠 柳熙悅 文昌洙 金仁鎬 林洙東 羅炳石 金容海 李鍾武 金奬煥 車玉湳 鄭東 李採洹 同窓會 在京同窓會 白亨祚 李相郁 姜埈錫 古現 曺基正 白斗善 崔漢善 曺仕鉉 朴在坵 金孝仲 安明淳 李承慶 梁會川
300 100 100 100 100 100 100 500 100 100 100 100 32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500 1,800 200 100 100 1,100 100 100 100 100 100 100 500 100 100 150 100 100 600 500 100 100 100 100 100 200 100 100 100 200 2,000 100 6,400 100 500 100 100 100 100 100 130 100 100
기탁년도 93. 10. 25 93. 10. 25 93. 10. 30 95. 1. 11 97. 1. 22 98. 7. 13 2001. 5. 17 2001. 5. 31 86. 11. 3 92. 9. 30 93. 4. 19 95. 4. 14 84~91 89. 3. 8 90. 9. 13 94. 1. 21 95. 3. 13 93. 10. 31 84. 3. 14 2002. 1. 11 2002~2004 75~2008 83~92 85. 2. 18 92. 2. 8 81~2000 92. 1. 20 91. 11. 3 92. 2. 1 90. 4. 16 92. 11. 1 92. 10. 15 92~2001 92. 12. 12 93. 11. 9 96. 10. 7 95. 10. 24 98. 1. 26 98~2006 99. 10. 10 2000. 1. 18 2000. 3. 14 2000. 9. 19 2001. 3. 10 2001. 3. 10 2002. 1. 8 2003. 1. 28 2003. 4. 24 2004. 5. 21 80~81 2003. 5. 2 91. 11. 3 91~2001 86. 12. 3 93~2001 93. 11. 1 93. 11. 8 94. 9. 30 93. 11. 9 93. 12. 10 94. 1. 21 95. 6. 1 95. 11. 16
기수
장학금 기탁자
33
34
蘇庭 雲岩 平和
35
夢尼
36 平立
任龍宰 朴來寅 安仁淳 朴庚緖 보아라회 金海柱 同窓會 李榮一 金宗太 鞠 根 盧成萬 朴炯淳 任春宰 姜柄豪 金國雄 李漢輝 李康年 李泳一 朴榮熙 盧成大 同窓會 辛基夏 李政雄 黃榮性 李運炯 黃河柱 金永日 張休東 邊和錫 崔信圭 羅正雄 金載衡 鄭煥淡 同窓會 崔 元 高在一 柳晙相 尹鍾勳 閔明均 姜大權 李奉奎 金泰弘 安秀雄 金東信 崔奎伯 朴在善 金定德 沈相殷 魯珍榮 金重光 金潤一 同窓會 朴桂南 池大燮 金仁哲 崔熙文 沈愚仁 吳基弘 范鍾甲 吳鎭敎 范珍豪 朴用直 朴鶴松
금액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0 400 1,000 200 100 300 100 700 300 100 100 100 100 200 100 100 300 100 200 100 100 100 200 200 100 300 700 100 200 100 100 700 6,000 100 200 100 500 100 100 100 300 1,000 100 100 600 500 300 100 1,000 200 1,000 100 200 100 100 100
기탁년도 95. 9. 28 2000. 9. 21 2000. 10. 7 2000. 10. 14 2000. 11. 30 2000. 12. 1 82. 1. 22 85~2002 76~95 94~95 95. 1. 11 97. 1. 22 96. 10. 7 95. 6. 16 95~2008 95. 9. 27 99. 9. 2 2001. 9. 19 2003. 1. 10 2003. 5. 6 81~88 84. 11. 29 92. 11. 1 92~98 85. 9. 6 93~97 93. 11. 5 93. 12. 4 95. 11. 7 96~2004 2002. 10. 7 2003. 8. 8 2004. 3. 24 81~89 87. 7. 10 88. 5. 13 86~90 88. 4. 7 93~2008 94~2005 95. 5. 17 96~2001 95. 9. 21 97~2001 97. 6. 3 97. 11. 6 2001. 12. 5 2005. 1. 3 2005. 5. 13 2005~6 2008. 10. 6 81~90 92~2008 81~91 81. 5. 24 85~2001 93~95 94. 4. 1 94. 10. 31 95 ~ 2008 95. 6. 1 95. 10. 4 97. 5. 2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55
기수
장학금 기탁자
37
38
39
40
56 제49호 동창회보
李秀勇 朴進洪 奉石鎬 宋善鎬 崔洋祐 朴容奭 高玄錫 同窓會 崔仁基 魏常洋 金在浩 安宅淳 朴淙烈 金信坤 李圻鎬 申奇秀 趙宣濟 同窓會 朴三求 金榮鉉 沈載亨 金永彩 申俊植 姜炳烈 金永奎 金昌鉉 金常植 同窓會 朴炳準 姜三錫 朴泳杰 陳榮秀 洪章炫 尹在鮮 曺仲東 金潤喆 朴成宇 潘明煥 李廷一 文炯喆 李起浩 朴載淳 鄭羽燮 金聖坤 崔三國 羅鍾天 羅鍾義 朴來珍 魯在塾 李昇周 崔炳寬 曺義鉉 金光坤 金永義 金潤鎬 金沃炫 同窓會 朴貞河 李淳喆 高永斗 申榮桓 趙光龍 崔英勳
금액 300 100 100 100 300 100 50 800 100 100 1,000 100 100 100 1,300 100 100 500 320 100 100 100 200 100 100 200 500 700 100 1,300 12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200 400 2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50 100 100 100 100 100 100 600 100 200 100 100 100 100
기탁년도 97~99 99. 3. 18 99. 9. 3 2000. 10. 18 2001. 4. 24 2001. 10. 10 2002 80~91 88. 12. 27 90. 11. 3 91~2006 92. 10. 27 93. 11. 8 95. 11. 16 94~2006 97. 10. 13 99. 5. 10 81~92 83~95 93. 5. 21 93. 5. 21 93. 5. 21 96~2000 99. 10. 9 2000. 6. 27 2002~2005 2004. 5. 18 83~93 88. 1. 20 88~2007. 3 88~2008 88. 9. 12 88. 10. 13 88. 10. 13 91. 7. 16 92. 6. 1 93. 10. 27 95. 9. 28 95. 12. 2 96. 9. 7 97~2000 97~2000 2001. 2. 6 2002. 12. 11 2003. 12. 2 2006. 10. 24 2007. 5. 11 2007. 5. 15 2007. 07. 24 2007. 10. 30 2007. 11. 14 2008. 04. 04 2008. 04. 15 2008. 04. 15 2008. 06. 19 2008. 12. 08 86~94 83. 4. 18 86~93 90. 6. 8 90. 7. 11 90. 7. 11 92. 2. 11
기수
41
42
43
44
45
장학금 기탁자 吳東燮 韓釘洙 魯大元 金成大 吳興植 崔洙永 金榮吉 朴志烈 姜貴遠 金正吉 河成龍 崔碩鉉 愼文鏞 尹鍾九 羅元柱 金正泰 姜貞埰 金良淳 朴鐘採 韓鍾官 金城山 金于燕 許敬龍 同窓會 金在鍾 吳在鉤 文榮綠 文 植 許成寬 鄭大圭 李長洪 同窓會 金孝錫 李潤在 金炯洙 劉權相 金英吉 金章洙 宋淨民 朴根植 朴炯昊 崔禮永 同窓會 曺 炫 曺南仲 朴用國 朴起範 金相炯 金 憲 金東海 同窓會 李丞基 高秉烈 李 正 金容采 權行勤 崔運烈 朴要柱 同窓會 崔宰薰 許 汀 崔辰洙 洪起汶
금액 100 100 100 100 100 100 2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5,000 100 100 100 100 100 200 100 1,330 200 200 100 100 100 300 1,000 1,300 100 100 100 100 100 300 100 300 100 100 1,700 600 100 100 100 500 100 100 1,300 1,000 100 100 200 100 300 600 1,550 1,200 1,000 100 100
기탁년도 93. 9 .1 93. 9. 1 93. 9. 1 93. 10. 30 94. 3. 2 94. 5. 4 94 ~ 2008 94. 7. 1 94. 9. 1 94. 10. 4 94. 12. 1 95. 3 .3 95. 4. 4 99. 1. 6 99. 3. 20 2002. 11. 11 2003. 4. 23 2003. 4. 24 2004. 3. 12 2007. 5. 3 2007. 6. 18 2008. 10. 24 2008. 11. 28 81~95 97. 3. 4 97~2005 97. 10. 6 2001. 12. 27 2004. 2. 10 2004. 5. 17 2006. 10. 10 88~96 94. 8. 16 96. 6. 22 2000. 5. 10 2006. 7. 26 2007. 12. 17 2008. 1. 18 2008. 1. 22 2008. 10. 1 2008. 11. 5 2008. 12. 15 80~97 88~95 95. 3. 13 95. 10. 4 97. 7. 2 2002~2007 2008. 12. 08 2009. 1. 13 90~98 97. 1. 7 98. 3. 13 2000. 1. 4 2001. 1. 31 2002. 12. 2 2003. 1. 24 2003 ~ 2009 83~99 92 ~ 2006 97 ~ 2008 98. 6. 11 2008. 3. 6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기수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장학금 기탁자 同窓會 在京 同窓會 奇上錫 林海彰 姜昶遠 林來玄 李棋承 吳在一 朴基洪 金聖佑 張秉浣 同窓會 金成圭 불모임 鄭柄悅 金東一 鞠重奭 崔 駿 沈在敏 同窓會 在京同窓會 李宗昱 吳世旭 姜哲秀 金永珍 宋光運 曺載植 同窓會 李龍憲 朴鍾午 同窓會 同窓會 林海哲 姜晩植 高京柱 同窓會 吳飛吾 金革鍾 曺漢鎬 金福基 張寅煥 金致杰 丁炳碩 金在榮 李洪喆 文 寅 金成胎 同窓會 金周桓 宣鉉柱 柳榮相 同窓會 同窓會 同窓會 高政勳 金炯坤 徐永得 許世煥 任俊在 梁俸模 在京 同窓會 金晶鈞 同窓會
금액 1,700 100 200 1,000 200 300 1,000 100 100 100 200 6,200 100 100 200 100 100 200 200 1,600 100 200 800 300 100 500 50 2,300 200 500 1,700 2,300 1,000 100 1,000 3,100 100 100 300 100 1,000 50 50 100 50 50 50 3,100 100 200 30 1,100 1,100 1,100 100 100 100 100 100 150 100 100 1,200
기탁년도
기수
장학금 기탁자
금액
90~2000 2007. 8. 14 91~2001 87~88 93. 11. 30 2004. 9. 3 2006. 9. 29 2007. 12. 04 2007. 12. 18 2008. 2. 21 2008. 4. 16 91~2001 94. 10. 30 93. 10. 18 98. 1 ~ 2009. 7 2001. 1. 2 2001. 10. 8 2007 ~ 2008 2007. 12. 28 94~2002 2000. 6. 21 92. 9. 12 2001~2008 2006.3. 30 2008 2008. 12. 19 2008. 12. 31 87~2008 2000. 4. 21 2004. 4. 29 88~2008 89~2005 87~88 85. 5. 2 2005. 5. 24 90~2006 95. 5. 2 98. 6. 2 2007. 9. 21 2007. 10. 22 2007. 10. 23 2008. 03. 24 2008. 03. 24 2008. 05. 02 2008. 10. 28 2008. 10. 28 2009. 01. 22 91~2007 2006. 4. 3 2006. 7 ~ 2009. 9 2008. 7. 22 90~2000 93~2001 94~2002 96. 1. 17 96. 2. 8 2000. 4. 21 95. 6. 13 96. 10. 7 2002 ~ 2008 2008. 4. 7 2009. 09. 07 93~2009
57
林 彩 同窓會 同窓會 同窓會 吳永杓 同窓會 同窓會 同窓會 金溶雄 同窓會 高吉錫 同窓會 同窓會 同窓會 柳永旼 一展會 在大田同窓會 在釜山同窓會 在木浦同窓會 在靈巖同窓會 在麗水同窓會 在榮光同窓會 在慶南同窓會 在順天同窓會 광주은행재직동문 醫一會 一言會 市廳同門會 道廳同門會 總同窓會 大山 愼鏞虎 念齊 李連述 金正潤 朴建培 德泉 林廣幸 玄堂 金漢榮 景岩 金相筆 忍齊 朴素榮 丁洪基 曹廣煥 南谷 權晉郁 朱桂局 상계 曺梡榮 海山 鄭尙燮 長田 河南鎬 申善律 參鳳 高永渙 廣山 鄭貞燾 羅敬燁 金貴禮 李新芳 金濟元 金源均
100 1,400 1,300 900 200 900 400 400 50 200 100 300 300 100 100 1,300 400 200 300 100 200 100 400 100 300 300 100 200 200 3,659 3,200 1,000 500 300 100 200 100 200 100 100 100 100 200 100 200 100 100 100 100 100 5,000 200 100
58 59 60 61 62 63 64 65 66 76 동문
일반
기탁년도 2007. 10. 17 94~2004 95~2005 96~2006 2009. 1. 2 97~99 98~2008 99~2002 2008. 7. 3 2000~2008 2009. 9. 18 2001~2009. 5 2002~2004 2003 2001. 3. 10 94~2008 88~2008 83~91 93~2007 2000 97~2002 2000. 12. 2 2006 ~ 2009 2009. 7. 20 92. 3. 3 93~98 98. 10. 31 98~2000 2000~2001 76~86 76~81 81. 11. 8 83. 5. 4 83. 5. 4 85. 10. 2 85. 10.5 85~88 89. 12. 14 84. 7. 4 84. 2. 10 85. 11. 6 86. 7. 1 91. 3. 12 86. 6. 23 93. 10. 4 94. 12. 21 95. 1. 11 95. 9. 28 98. 10. 8 98. 10. 16 2000. 4. 21 2005. 5. 1 170,599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57
< 목적기금 > 지정장학금 기수
하키부 지원 장학금 기탁자
41 44 동문 일반
李長洪 鄭景太 광랑회 동광주라이온스클럽
금액 1,000 5,000 2,928 90
기탁년도
기수
2009. 10. 5 2005 ~ 2007 2007 ~ 2009 2009
41 53 58 60 61 64 동문
계 : 9,018
장학사업 운영 기수
장학금 기탁자
39 41 43 47 53 61 일반
姜三錫 金鍾一 金千圭 金東一 同窓會 同窓會 徐惠敬
금액 600 950 20 100 300 300 100
2007 ~ 2008 2009. 3. 18 2009. 4 ~ 9 2009. 3. 19 2008. 10. 27 2008. 10. 30 2009. 8. 11
37 39
41 46 48 49
52 53 53 54 56
57 58 60 61 64 67
74 일반
李碩殷 姜三錫 羅 勳 同窓會 金鍾一 李修行 在京 同窓會 李宗昱 吳桓成 高秉燮 金善鍾 金鐘權 同窓會 李根守 金成胎 金在燮 同窓會 白鍾善 姜鎭遠 同窓會 在京 同窓會 吳奇哲 千昌汐 金亨埈 同窓會 同窓會 同窓會 金炳哲 尹炫中 朴裁五 鄭成勳 21c여성 김선빈 강금구 許光銀
금액 100 1,900 140 50 100 80 300 300 70 60 100 100 100 1,000 100 100 300 100 50 200 100 300 700 340 200 100 50 50 100 100 1,000 20 430 30 1,000
기탁년도 2008. 06. 02 2008. 5 ~ 2009. 2 2008 ~ 2009 2009. 8. 14 2009. 7. 1 2009. 5 ~8 2009. 8. 14 2008. 4. 24 2008. 8. 11 2009. 6. 19 2009. 6. 16 2008. 12. 29 2008. 4. 7 2008. 10. 28 2009. 8. 13 2009. 8. 24 2008. 10. 27 2009. 8. 14 2008. 06. 02 2009. 6. 23 2008. 4. 7 2008. 04 ~ 05 2009. 7 ~ 8 2008. 5 ~ 2009. 9 2007. 10. 22 2008. 10. 30 2009. 5. 26 2009. 8. 14 2008 ~ 2009 2008 ~ 2009 2009. 1. 6 2009. 3. 19 2009. 5. 15 2009. 5. 18 2009. 9. 8 계 : 9,730
58 제49호 동창회보
200 300 200 200 200 50 200
기탁년도 2009. 7 ~ 9 2008. 10. 27 2009. 7. 7 2007. 10. 22 2008. 10 .30 2009. 5. 26 2009. 6. 16 계 : 1,350
학교 발전기금 기수 43 63
장학금 기탁자 金東海 同窓會
금액 100 200
기탁년도 2009. 1. 13 2008. 10 .27 계 : 300
학교시설 지원 기수
야구부 지원 장학금 기탁자
金鍾一 同窓會 千昌汐 同窓會 同窓會 同窓會 공일회
금액
기탁년도
계 : 2,370
기수
장학금 기탁자
34 35 39 41 43
44 45 46 48 49 51
52 53 57 58 59 64 일반
장학금 기탁자 丁伊玩 姜大權 姜三錫 孫圭烘 黃善郁 金相炯 金善京 金昶鎬 金昇植 宋呂鉉 林來玄 姜哲秀 金永珍 高光一 金鎭錫 孫錫準 安圭胤 申聖植 梁建進 同窓會 朴到夏 李壽榮 申明謹 金洙完 同窓會 文玉順
금액 1,000 4,000 230 100 100 20 100 30 100 100 100 200 100 100 100 100 100 200 100 1,000 300 1,000 100 100 100 200
기탁년도 2009. 1. 5 ~ 28 2008. 9. 30 2009. 7 ~ 8 2009. 6. 12 2009. 5. 27 2009. 5. 25 2009. 8. 28 2009. 6. 25 2009. 7. 15 2009. 7. 13 2009. 5. 27 2009. 4. 13 ~ 5 2009. 7. 13 2009. 5. 8 2009. 6. 30 2009. 4. 3 2009. 4. 2 2009. 7. 7 2009. 9. 5 2008. 10. 27 2009. 5. 26 2009. 5. 11 2009. 4. 8 2009. 5. 26 2009. 5. 26 2009. 7. 10 계 : 9,680
장학금 일시금 전체 총액 : 20억 2천 8백만원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월정액 자동 계좌이체(CMS 기탁자 명단)
(단위 : 원)
< 기본재산 > 기수 성 명 26 35 36 39
안종일 노진영 민명균 오진교 강삼석 김길원 김성곤 김승수 박영걸 안재풍 유인기
40
42
43
45
46 47 48
49 51 52
이대원 임종명 조의현 최삼국 김양순 채인원 이승광 정대영 정창영 김상형 김양수 신행섭 이석형 최 경 최석중 고송석 기현서 김승호 김재중 문덕희 서원일 서태영 신주호 오광진 오병홍 유학균 이 극 정용재 최광식 최길환 최문한 강형근 송태종 김 성 이민오 이승우 최상옥 정은택 문병민 고용호 김동의 김영일 송진천 이홍철 정병석 최일섭
금액(월) 100,000 100,000 100,000 50,000 200,000 100,000 50,000 50,000 30,000 30,000 30,000 20,000 100,000 100,000 30,000 100,000 20,000 30,000 30,000 50,000 100,000 100,000 400,000 100,000 30,000 100,000 20,000 10,000 20,000 50,000 20,000 20,000 10,000 20,000 50,000 10,000 20,000 10,000 50,000 30,000 50,000 10,000 20,000 10,000 50,000 10,000 10,000 30,000 100,000 200,000 30,000 100,000 10,000 20,000 20,000 50,000 20,000 100,000 100,000 20,000 50,000 100,000 30,000
약정기간 2008. 12 ~ 2009. 01 2007. 05 ~ 2008. 02 2007. 12 ~ 2008. 08 2007. 12 ~ 2009. 07 2007. 05. ~ 2008. 12 2009. 01 ~ 2010. 12 2007. 05. ~ 2007. 10 2007. 05 ~ 2008. 04 2007. 07 ~ 2009. 06 2009. 04 ~ 2011. 03 2007. 05. ~ 2008. 04 2007. 05. ~ 2008. 05 2007. 05. ~ 2008. 02 2009. 06 ~ 2010. 03 2007. 05. ~ 2008. 04 2007. 11. ~ 2008. 04 2008. 6 ~ 평생 2007. 09 ~ 2008. 08 2007. 06 ~ 2009. 05 2009. 06 ~ 2011. 05 2008. 11 ~2009. 10 2009. 09 ~ 2012. 02 2007. 05. ~ 2008. 07 2008. 08 ~ 2008. 12 2008. 02 ~ 2008. 12 2007. 06 ~2012. 05 2009. 05 ~ 2014. 07 2008. 06 ~ 2008. 11 2008. 11 ~ 2011. 05 2009. 05 ~ 2010. 12 2009. 10 ~ 2013. 11 2009. 05 ~ 2014. 07 2007. 06 ~ 2008. 05 2008. 11 ~ 2010. 11 2008. 12 ~2009. 11 2007. 06 ~ 2008. 05 2008. 10 ~ 2009. 09 2007. 06 ~2008. 05 2008. 11. ~ 2009. 04 2007. 06 ~ 2008. 05 2007. 07 ~ 2009. 02 2007. 06 ~ 2008. 05 2007. 06 ~ 2008. 05 2007. 05 ~ 2008. 04 2008. 11 ~ 2009. 10 2007. 06 ~ 2008. 05 2007. 06. ~ 2008. 05 2007. 07 ~ 2009. 07 2007. 09. ~2008. 06 2007. 08 ~ 2012. 07 2007. 08 ~2009. 03 2007. 10 ~ 2008. 07 2008. 10. ~ 2010. 09 2009. 06 ~ 2010. 05 2009. 05 ~ 2013. 06 2008. 01 ~ 2009. 08 2007. 12 ~ 2009. 12 2008. 02. ~ 2010. 01 2008. 04 ~ 2009. 01 2009. 04 ~ 2013. 05 2008. 04 ~ 2009. 11 2008. 04 ~ 2009. 01 2007. 06. ~ 2008. 05
소 계 200,000 1,000,000 900,000 1,000,000 4,000,000 900,000 300,000 600,000 720,000 180,000 360,000 260,000 1,000,000 400,000 360,000 1,000,000 320,000 360,000 720,000 150,000 1,100,000 6,000,000 500,000 360,000 2,800,000 80,000 100,000 180,000 250,000 100,000 120,000 200,000 450,000 120,000 220,000 120,000 300,000 360,000 1,000,000 120,000 240,000 120,000 550,000 120,000 120,000 600,000 1,000,000 5,200,000 600,000 1,000,000 120,000 80,000 100,000 1,000,000 440,000 2,000,000 1,000,000 120,000 850,000 1,000,000 360,000
기수 성 명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9 76 일반
한일섭 형광석 고익석 고혜석 김연경 김익준 김주환 박영준 박중규 선현주 송기휴 송상현 엄창원 유영상 윤문상 윤상웅 최태형 양시복 서영득 정태호 정유석 장준섭 김건준 서순길 이수영 이요찬 이중재 정영배 최동근 최정길 정부진 이성대 조영민 강경선 권영준 김호성 이현창 정현중 김성태 김영신 문창기 양정민 배승열 박찬식 방용옥 정영록 공영훈 김환호 이종권 조병철 조철현 전홍현 권홍식 김형석 서혜경 서기준 김선호
금액(월) 30,000 10,000 30,000 10,000 20,000 10,000 10,000 100,000 10,000 10,000 100,000 10,000 30,000 10,000 30,000 10,000 50,000 10,000 200,000 50,000 10,000 30,000 20,000 20,000 20,000 50,000 100,000 50,000 50,000 30,000 20,000 10,000 10,000 10,000 10,000 20,000 10,000 30,000 10,000 10,000 30,000 30,000 50,000 10,000 20,000 10,000 10,000 10,000 3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20,000 20,000
소 계
약정기간 2007. 09. ~ 2010. 06 2007. 06 ~ 2010. 05 2007. 12 ~ 2012. 11 2007. 7 ~ 2007. 12 2008. 01 ~ 2012. 06 2009. 08 ~ 2012. 08 2009. 08 ~ 2012. 12 2007. 07 ~ 2007. 12 2009. 07 ~ 2014. 5 2008. 03 ~ 2010. 02 2007. 07 ~ 2007. 12 2009. 08 ~ 2012. 12 2007. 09 ~ 2007. 12 2009. 08 ~ 2012. 08 2009. 08 ~ 2012. 07 2007. 09 ~ 2009. 08 2007. 08 ~ 2009. 07 2009. 08 ~ 2014. 07 2007. 06 ~ 2008. 08 2007. 12. ~ 20011. 07 2009. 04 ~ 2019. 04 2008. 04 ~ 2010. 04 2009. 09 ~ 2010. 08 2008. 07 ~ 2017. 06 2007. 07 ~ 평생 2009. 05 ~ 2011. 2 2011. 3 ~ 평생 2007. 10 ~ 2009. 05 2008. 07 ~ 2013. 07 2008. 08 ~ 2009. 02 2008. 06 ~ 2013. 05 2009. 08 ~ 2010. 07 2007. 12 ~ 2008. 11 2008. 02 ~ 2009. 01 2007. 12 ~ 2010. 11 2009. 07 ~ 평생 2009. 01 ~ 2014. 12 2007. 10 ~ 2010. 09 2009. 08 ~ 평생 2009. 08 ~ 2019. 08 2007. 09 ~ 2010. 06 2007. 07 ~ 2008. 06 2009. 02 ~ 2014. 01 2007. 12 ~ 2010. 11 2008. 07 ~ 2009. 07 2007. 12 ~2010. 11 2008. 01 ~ 2010. 12 2007. 10 ~ 2009. 09 2009. 10 ~ 2012. 09 2009. 09 ~ 평생 2007. 08 ~ 평생 2008. 04 ~ 2009. 3 2009. 09 ~ 평생 2007. 12 ~ 2009. 12 2008. 01 ~ 2008. 12 2009. 08 ~ 2010. 08 2009. 09 ~ 평생 2007. 07 ~ 2017. 06 2008. 07 ~ 2017. 06 2008. 12~ 2009. 11
750,000 270,000 660,000 300,000 160,000 10,000 600,000 20,000 190,000 600,000 120,000 60,000 190,000 1,300,000 20,000 3,000,000 1,050,000 60,000 540,000 280,000 520,000 250,000 1,000,000 750,000 210,000 300,000 20,000 120,000 120,000 220,000 40,000 80,000 720,000 10,000 10,000 720,000 360,000 350,000 210,000 260,000 220,000 200,000 130,000 10,000 260,000 120,000 10,000 80,000 120,000 20,000 260,000 280,000 200,000
계 : 64,180,000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59
< 장학재단 운영비 > 기수 성 명 34 38 39 42
42 43
44
45 46
47
48
강수일 조유영 나 훈 김상수 김영신 문경수 민상식 박승일 송종운 장세영 정동환 강재순 권영춘 김경호 김병철 김상형 김인재 김정철 박석돈 박승규 박창길 배성우 소상복 신경호 양 진 오인식 윤춘열 이도재 이동열 임상규 정영근 정학민 조성의 최석신 한상요 김백윤 김승식 김전근 이현철 홍순갑 최봉석 최수명 권갑수 김창근 문응주 서종석 안기현 우정주 정광우 정성수 조백현 김갑석 김영호 박병화 박종교 이광완 조소현 노승호 문대수 이상명 이상호 오성택 오익렬 이철승 정웅기 정종길 조상기
금액(월) 20,000 100,000 10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50,000 20,000 10,000 50,000 100,000 100,000 50,000 20,000 100,000 20,000 20,000 50,000 50,000 100,000 20,000 20,000 20,000 20,000 100,000 20,000 50,000 20,000 20,000 20,000 20,000 100,000 50,000 20,000 20,000 50,000 20,000 20,000 20,000 5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100,000 20,000 10,000 50,000 20,000 10,000 10,000 20,000 20,000 20,000 20,000 1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약정기간 2009. 09 ~ 2013. 10 2009. 05 ~ 2010. 02 2009. 08 ~ 2011. 03 2009. 07 ~ 2013. 08 2009. 07 ~ 2013. 08 2009. 09 ~ 2013. 10 2009. 07 ~ 2013. 08 2009. 08 ~ 2013. 09 2009. 09 ~ 2013. 10 2009. 08 ~ 2013. 09 2009. 07 ~ 2013. 08 2009. 05 ~ 2010. 12 2009. 09 ~ 2013. 10 2009. 06 ~ 2017. 09 2009. 04 ~ 2010. 11 2009. 02 ~ 2010. 09 2009. 04 ~ 2010. 01 2009. 07 ~ 2011. 02 2009. 05 ~ 2013. 06 2009. 05 ~ 2010. 02 2009. 08 ~ 2013. 09 2009. 09 ~ 2013. 10 2009. 05 ~ 2010. 12 2009. 05 ~ 2010. 12 2009. 09 ~ 2012. 02 2009. 07 ~ 2013. 08 2009. 09 ~ 2013. 10 2009. 05 ~ 2013. 06 2009. 07 ~ 2013. 08 2009. 06 ~ 2010. 03 2009. 05 ~ 2013. 06 2009. 06 ~ 2011. 01 2009. 10 ~ 2013. 11 2009. 04 ~ 2013. 05 2009. 07 ~ 2013. 08 2009. 04 ~ 2013. 05 2009. 08. ~ 2010. 05 2009. 05 ~ 2010. 12 2009. 04 ~ 2013. 05 2009. 08 ~ 2013. 09 2009. 07 ~ 2011. 02 2009. 04 ~ 2013. 05 2009. 07 ~ 2013. 08 2009. 05 ~ 2013. 06 2009. 06 ~ 2011. 01 2009. 04 ~ 2013. 05 2009. 09 ~ 2013. 10 2009. 05 ~ 2013. 06 2009. 04 ~ 2013. 05 2009. 04 ~ 2013. 05 2009. 06 ~ 2010. 03 2009. 07 ~ 2013. 08 2009. 05 ~ 2010. 04 209. 06 ~ 2011. 01 2009. 05 ~ 2011. 04 2009. 05 ~ 2010. 04 2009. 05 ~ 2010. 04 2009. 05 ~ 2013. 06 2009. 04 ~ 2013. 05 2009. 07 ~ 2013. 08 2009. 08 ~ 2013. 09 2009. 05 ~ 2017. 08 2009. 09 ~ 2013. 10 2009. 05 ~ 2013. 06 2009. 05 ~ 2013. 06 2009. 08 ~ 2013. 09 2009. 05 ~ 2013. 06
소 계 500,000 200,000 40,000 40,000 40,000 20,000 20,000 40,000 40,000 250,000 40,000 300,000 700,000 500,000 100,000 80,000 400,000 20,000 200,000 200,000 40,000 80,000 40,000 300,000 100,000 150,000 100,000 60,000 100,000 100,000 250,000 100,000 40,000 100,000 100,000 40,000 100,000 200,000 100,000 100,000 100,000 100,000 300,000 40,000 40,000 150,000 80,000 40,000 40,000 100,000 100,000 40,000 40,000 50,000 20,000 100,000 80,000 20,000 100,000
기수 성 명 49
49
50
51
52
53 56 58
59 60 61 62 63 64 73 일반
채수인 강형구 구덕천 김용욱 김주휘 문병탁 유용상 윤진상 임장배 최승철 국돈표 문희식 박사훈 신세평 심재면 양성렬 이승세 이승철 장철호 최익수 강행안 김대영 김영태 김종근 노동규 민용일 박찬형 범희승 양대현 양승호 이삼용 임원섭 장원준 정명호 조기현 최 찬 곽 승 나성수 박용선 심재봉 윤재영 이경록 이동훈 이용욱 이재준 임병오 장경석 정광익 정필우 한정렬 선현주 신순철 최강진 안영근 안재중 신성현 황태성 유병기 최용선 류성엽 이경택 박철휘 최수범 김 철 정환우 김철현 황정혜
금액(월)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5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100,000 20,000 20,000 20,000 20,000 5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50,000 20,000 5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30,000 20,000 20,000 20,000 10,000 20,000 20,000 10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20,000 10,000 10,000 10,000 10,000 20,000 10,000
약정기간 2009. 09 ~ 2013. 10 2009. 07 ~ 2013. 08 2009. 10 ~ 2013. 11 2009. 05 ~ 2013. 06 2009. 09 ~ 2013. 10 2009. 08 ~ 2013. 09 2009. 08 ~ 2013. 09 2009. 04 ~ 2013. 05 2009. 07 ~ 2013. 08 2009. 06 ~ 2011. 01 2009. 07 ~ 2013. 08 2009. 10 ~ 2013. 11 2009. 04 ~ 2013. 05 2008. 07 ~ 2013. 08 2009. 09 ~ 2013. 10 2009. 04 ~ 2013. 05 2009. 06 ~ 2013. 07 2009. 04 ~ 2013. 05 2009. 07 ~ 2013. 08 2009. 09 ~ 2013. 10 2009. 08 ~ 2013. 09 2009. 07 ~ 2013. 08 2009. 08 ~ 2010. 05 2009. 05 ~ 2013. 06 2009. 07 ~ 2013. 08 2009. 04 ~ 2013. 05 2009. 07 ~ 2013. 08 2009. 05 ~ 2010. 12 2009. 07 ~ 2013. 08 2009. 07 ~ 2013. 08 2009. 04 ~ 2013. 05 2009. 09 ~ 2013. 10 2009. 09 ~ 2013. 10 2009. 05 ~ 2010. 12 2009. 04 ~ 2013. 05 2009. 04 ~ 2010. 11 2009. 09 ~ 2013. 10 2009. 08 ~ 2013. 09 2009. 08 ~ 2013. 09 2009. 09 ~ 2013. 10 2009. 08 ~ 2013. 09 2009. 09 ~ 2013. 10 2009. 07 ~ 2013. 08 2009. 08 ~ 2011. 07 2009. 09 ~ 2013. 10 2009. 08 ~ 2013. 09 2009. 10 ~ 2013. 11 2009. 06 ~ 2017. 09 2009. 08 ~ 2013. 09 2009. 09 ~ 2013. 10 2009. 07 ~ 2011. 06 2009. 07 ~ 2013. 08 2009. 06 ~ 2013. 07 2009. 04 ~ 2013. 05 2009. 05 ~ 2013. 06 2009. 04 ~ 2013. 05 2009. 09 ~ 2013. 10 2009. 06 ~ 2013. 07 2009. 08 ~ 2013. 09 2009. 07 ~ 2013. 08 2009. 05 ~ 2013. 06 2009. 09 ~ 평생 2009. 08 ~ 2019. 08 2009. 08 ~ 2019. 07 2009. 05 ~ 2017. 08 2009. 07 ~ 2013. 08 2009. 05 ~ 2017. 08
소 계 40,000 100,000 40,000 20,000 120,000 60,000 150,000 40,000 120,000 40,000 20,000 120,000 60,000 100,000 60,000 20,000 20,000 40,000 200,000 100,000 40,000 100,000 40,000 250,000 40,000 40,000 100,000 250,000 100,000 300,000 20,000 20,000 40,000 40,000 40,000 60,000 20,000 30,000 20,000 300,000 40,000 80,000 120,000 80,000 40,000 20,000 60,000 40,000 40,000 80,000 10,000 20,000 20,000 30,000 40,000 50,000
계 : 11,560,000
60 제49호 동창회보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 야구부 > 기수 성 명 36 44 45 47 48 48 49
52 54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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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61 63 66 67 68
오진교 김상배 김성호 추규석 박종교 나승옥 황 훈 고병섭 김종권 김종기 문제성 박상현 이용덕 전범식 조정래 김용배 박지원 박광호 박정기 서영득 신현우 정 기 김승천 나민수 나민수 박금구 박영준 신재홍 안상록 정우석 한길량 함교석 국정호 김철민 김희봉 오기철 이수영 정영배 주은현 박재만 박기범 배의태 조령선 김도형 김병우
금액(월) 5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0 100,000 10,000 10,000 10,000 30,000 10,000 10,000 10,000 20,000 20,000 10,000 10,000 30,000 20,000 10,000 50,000 200,000 10,000 10,000 20,000 10,000 10,000 20,000 20,000 10,000 10,000 20,000 50,000 100,000 50,000 30,000 20,000 20,000 10,000 10,000 10,000 10,000 20,000
약정기간 2009. 08 ~ 2011. 03 2008. 11 ~ 평생 2008. 11 ~ 평생 2008. 11 ~ 2009. 10 2008. 11 ~ 2009. 10 2009. 04 ~ 2010. 03 2008. 11 ~ 2009. 10 2008. 09 ~ 2010. 09 2008. 11 ~ 2009. 10 2008. 11 ~ 평생 2008. 11 ~ 2009. 10 2008. 11 ~ 2011. 10 2008. 11 ~ 2013. 10 2008. 11 ~ 2010. 10 2008. 11 ~ 2009. 10 2009. 03 ~ 2010. 02 2009. 03 ~ 2011. 02 2008. 11 ~ 2009. 10 2008. 11 ~ 2009. 10 2008. 11 ~ 2010. 10 2009. 04 ~ 2012. 01 2009. 04 ~ 2010. 03 2009. 08 ~ 2010. 07 2008. 06. ~ 2009. 05 2009. 06 ~ 2010. 05 2008. 08 ~ 2010. 07 2008. 07 ~ 2008. 08 2008. 09 ~ 2018. 09 2008. 07 ~ 2009. 12 2008. 11 ~ 평생 2008. 11 ~ 평생 2008. 08 ~ 2009. 07 2008. 11 ~ 평생 2008. 11 ~ 2013. 10 2008. 11 ~ 2009. 10 2008. 11 ~ 2013. 10 2008. 07 ~ 평생 2009. 05 ~ 2011. 2 2009. 3. ~ 2018. 07 2008. 11 ~ 평생 2008. 11 ~ 2009. 10 2008. 12 ~ 2009. 11 2008. 05 ~ 2028. 05 2008. 05 ~ 2018. 04 2008. 05 ~ 2018. 05 2008. 11 ~ 평생
소 계
기수 성 명
50,000 110,000 100,000 100,000 50,000 110,000 1,200,000 1,100,000 90,000 100,000 100,000 240,000 110,000 110,000 60,000 120,000 220,000 100,000 100,000 30,000 100,000 20,000 600,000 600,000 130,000 100,000 180,000 140,000 20,000 100,000 240,000 60,000 100,000 200,000 550,000 1,300,000 250,000 180,000 200,000 100,000 160,000 160,000 160,00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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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몽
일반
황영자 계여진 공일택 김동아 김수현 김신혜 김영충 노미자 민병길 박아연 박정현 박주영 박주희 변덕순 백은희 서미경 손영성 손영희 신영애 안건우 안임순 양명숙 유명종 이공자 이나라 이상재 이유미 이영신 임귀순 전상일 전재선 전호현 정미희 정순옥 정정남 조현열 조복례 조춘호 최순덕 최영철 최점옥 최화자
금액(월) 100,000 20,000 100,000 10,000 50,000 100,000 20,000 10,000 20,000 20,000 10,000 10,000 30,000 20,000 10,000 30,000 10,000 10,000 10,000 100,000 10,000 10,000 20,000 10,000 10,000 20,000 10,000 10,000 10,000 2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3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소 계
약정기간 2008. 11 ~ 2008. 12 2009. 01 ~ 2011. 10 2008. 07 ~ 2010. 06 2008. 11 ~ 2009. 10 2008. 12 ~ 2009. 12 2009. 3 ~ 2010.7 2009. 01 ~ 2010. 01 2008. 11 ~ 2009. 10 2008. 10 ~ 2009. 09 2008. 11~ 2009. 10 2008. 10 ~ 2009. 09 2008. 10 ~ 2009. 09 2009. 01 ~ 2009. 12 2008. 11 ~ 2009. 10 2008. 10 ~ 2009. 09 2009. 02 ~ 2010. 01 2008. 11 ~ 2009. 10 2008. 11 ~ 2009. 10 2008. 11 ~ 2011. 10 2008. 12 ~ 2009. 12 2008. 11 ~ 2009. 10 2008. 11 ~ 2009. 10 2009. 01 ~ 2009. 12 2008. 11 ~ 2009. 10 2008. 12 ~ 2009. 11 2008. 11 ~2009. 10 2008. 10 ~ 2009. 09 2008. 12 ~ 2009. 11 2008. 11 ~ 2009. 10 2008. 11 ~ 2009. 10 2008. 10 ~ 2009. 09 2008. 11 ~ 2009. 10 2008. 12 ~ 2009. 11 2008. 12 ~ 2009. 11 2008. 11 ~ 2011. 10 2008. 11 ~ 2009. 10 2009. 02 ~ 2010. 01 2008. 11 ~2009. 10 2008. 10 ~ 2009. 09 2008. 12 ~ 2009. 11 2008. 12 ~ 2009. 11 2008. 12 ~ 2009. 12 2008. 12 ~ 2009. 11 2008. 12 ~ 2009. 11
200,000 140,000 1,400,000 110,000 500,000 100,000 80,000 50,000 80,000 220,000 110,000 110,000 120,000 220,000 120,000 240,000 100,000 110,000 100,000 900,000 110,000 110,000 100,000 10,000 200,000 90,000 110,000 120,000 90,000 20,000 90,000 110,000 80,000 110,000 330,000 90,000 90,000 90,000 90,000 100,000
계 : 17,220,000
< 하키부 > 기수 성 명 41 49 53
김종일 박동기 김주환 김태수 선현주
금액(월) 100,000 10,000 100,000 10,000 100,000
약정기간 2007. 08 ~ 2008. 10 2009. 06 ~ 2011. 06 2008. 01 ~ 20010. 12 2009. 08 ~ 2012. 08 2008. 01 ~ 2009. 06
소 계 1,500,000 30,000 2,100,000 10,000 1,800,000
기수 성 명 53
60
송상현 양필현 유영상 최종범 정계석
금액(월) 30,000 20,000 20,000 10,000 10,000
소 계
약정기간 2008. 01~ 2010. 06 2009. 06 ~ 2014. 06 2009. 08 ~ 2012. 07 2009. 06 ~ 2029. 05 2009. 05 ~ 2019. 05
600,000 60,000 40,000 50,000 30,000
계 : 6,220,000
총 약정액 : 4억 6천 4백만원 총 약정액 중 현재(2009. 9. 24) 기탁액 : 9천 9백만원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61
동 문 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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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바롬상 수상 김계윤(27회) 광주김병원 원장 김계윤 동문이 지난 7월 7일 제 1회‘바롬상’ 을 수상했다.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회장 한영)가 올해 새롭게 제정한‘바롬상’ 은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 동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김원장은 오랜 기간 장 애인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해오는 등 장애인을 돕는데 앞장서 왔으며 특히 장애아 시설인 사회복지 법인 계산원을 설립,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또 계산 장학회를 설립, 불우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김원장은 향토문화개발협 의회 이사장, 광주시의사회장, 국제와이즈맨클럽 한국협의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동 백장, 광주시민대상, 대한적십자사 박애상 금장 등을 수상했다.
그들만의 천국’으로 간 이·청·준(35회) 문학과 삶 다시 엮는다 이청준(35회) 소설가 당신들의 천국’ ‘서편제’등의 작품을 남긴 소설가 이청준(1939-2008) 동문이 타계한지 7월 31 일로 꼭 1년이 됐다. 1주기를 즈음해 고인의 치열했던 삶과 문학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추모행사 와 문집발간이 이어졌다. 기일인 31일에는 고인이 생전에“내 삶과 문학의 뿌리” 라고 말하곤 했던 고향 장흥에서 추모행사를 열었다. 고인을 기리는 추모문집도 발간됐다. 문학과지성사는 최근 추모 문집‘영원한 축제’ 를 비매품으로 출간했다. 추모집에는 지난해 영결식에서 읊은 각종 추모글을 비 롯해 김윤식, 김병익, 박완서, 한승원, 이승우, 신경숙 등 여러 문인들이 고인의 타계 이후 발표한 추모 글들을 묶었다. 또 타계 당시 언론보도도 사진과 함께 실었다. 장흥군 관계자는“이청준 선생은 타계 이후에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더욱 진한 문학적 향기를 풍긴다” 며“추모행사가‘제2회 정남진 물축제’기간에 진행돼 그의 문학을 그리워하는 추모 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현재 장흥군은 그의 생가를 사들여 답사여행 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 2011년 이청춘 문학관을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추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정농협조합장 당선 나 훈(39회) 송정농협조합장 6월 11일 열린 제 13대 송정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나훈(65) 현 조합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나 조합장은“이번 선거를 통해 조합원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모습을 보여줬다” 면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가동해 조합원·농 협·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나 조합장은 현재 광주시조합장 운영협의회장과 광주시 쌀조합이사회 의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농 산물 직거래장터 운영과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 등 농산물 판촉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지역인재 육성‘남도사랑나무’설립 윤기선(40회) (사)교육사랑나무 이사장 전남지역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시책 및 전략을 개발, 실천하는 (사)남도사랑나무(이사장 윤기 선·전 전남교육연수원장)가 지난 7월 21일 설립됐다. 남도사랑나무는 광주시 동구 수기동과 목포시 옥암동에 최근 사무실을 열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 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윤기선 이사장은“예향의 도시, 민주화의 성지인 우리 고장이지만 경제력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교육 양극화도 심해지고 있다” 며“남도인의 자부심과 긍지가 흔들리지 않게 지역인재 육성을 중심으 로 하는 남도지역 사랑운동을 전개, 다시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고 설립 소감을 밝힌바 있다.
62 제49호 동창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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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문 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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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사랑 스포츠클럽 초대원장 김영길(40회) 김영길 성형외과 원장 스포츠 교류를 통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목표로 한 광주‘동구사랑 스포츠클럽’ 이 최근 창립됐다. 동구 청소년 수련관에 사무국(062-223-9889)을 둔 이 클럽은 축구 65명, 게이트볼 25명, 배 드민턴 80명, 수영 60명 등 총 23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회원 가입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 하다. 동구사랑 스포츠클럽 김영길(김영길 성형외과 원장) 초대원장은“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클럽을 운영, 개인적으로 건강을 다지고 이웃 간의 화목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소외계층에 무료 의료·법률상담 서비스 임내현(46회) 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 대표 지역 소외계층(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선행이 펼쳐진다. 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은 9월 20일 광주시 남구 광주공원 내 구동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서비스와 법률상담서비스를 했다. 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과 사회적 기업 (사)한누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광주전남지역 소외계 층에게 의료서비스와 법률상담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통합을 구현하고자하는 의미에 서 기획됐다. 이번 사업에는 광주지방변호사회, 광주에덴병원,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박정열치과병원, 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등이 협력단체로 참여했다.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행정대학원장 오재일(46회)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행정대학원장 2009년 4월 20일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행정대학원이 독립기관(제3행정실)으로 승인되어 초대원 장으로 오재일(46회) 동문이 취임하였다. 재임기간 : 2009. 9. 1. ~ 2011. 8. 31.
광주 북구청장 국가생산성 혁신대회 대상 송광운(48회) 광주 북구청장 광주 북구(청장 송광운)가 제33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미래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북구는 9월 10일“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미 래경영 부문 대상에 선정돼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 밝혔다. 북구는‘북구비전 365오피니언 그룹’ 과‘동네한바퀴 주부순찰단’ 을 조직해 다양한 계층의 행정 참 여와 정책 제안을 이끌어 내는 등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다수 입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의 2005년 고객만족부문, 2006년 인재개발부문, 2007년 생산성 혁신, 2008년 정보화 부 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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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원장 퇴임식 오세욱(48회) 전 광주지법원장 오세욱(사법시험 18회) 광주지법원장이 9월 8일 광주지법 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28년간의 법 관 생활을 마감했다. 오 법원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사랑의 잔’ 이 넘쳐 이젠 떠날 때가 된 것 같다” 며“허물 많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법조인으로서 늘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오 지법원장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사시에 합격한 뒤 지난 1981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광주 고·지법 판사, 순천지원장, 광주고·지법 부장판사, 전주지법원장 등‘향토 법관’ 으로 활동했다. 오 법원장은 민사·형사·특별·파산 등 여러 분야를 거친 경력과 엄격하고 신속한 법집행으로 법 원 안팎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었으며, 문화·예술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지법원장 임명 정갑주(48회) 광주지법원장 대법원은 9월 2일 오세욱 광주지법원장과 유원규 서울 가정법원장의 사직 등으로 공석이 발생함에 따라 법원장 신규 보임 등 10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광주지법원장에는 정갑주(사법연수원 9기) 전주지법원장이 임명됐다.
55억원‘박테리오봇’사업 전남대 교수팀 선정 박종오(49회) 전남대 교수 전남대 기계시스템공학부 박종오 교수팀이 연구 중인‘박테리아기반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박테리오 봇) 기술’ 이 교육과학기술부의‘미래유망 파이오니어 사업’ 으로 선정됐다. 7월 15일 전남대에 따르면 박종오 교수팀의 박테리아와 로봇을 결합한‘박테리오봇’ 기술이 파이오 니어 사업으로 선정돼 교과부로부터 6년간 총 5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파이오니 어 사업은 신기술 융합형 성장동력사업과 함께 교과부의 대표적 장기 대형 연구개발사업이다. ‘박테리오봇’사업은 박테리아에 암세포 등 특정 화학물질을 쫓는 성질이 있는 점을 이용, 박테리아 에게 초소형 로봇을 움직이도록 이른바 추진체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다. 약물을 담은 초소형 캡슐 주위를 박테리아가 감싸 로봇 역할을 한 뒤 특정 암세포 부위에 도달하면 약물을 방출하고 스스로 분해된다. 마치 미사일 공격처럼 특정 암세포 부위에만 약물을 집중적으로 투여하기 때문에 암세포 이외에 정상 세포까지 손상하는 일반 항암제 투여 방식의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 로봇은 크기가 0.001∼0.01㎜로 혈관을 뚫고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아 내시경이 닿을 수 없는 환부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 박테리아 자체의 독성은 유전자 조작을 이용해 제거하고 형광 유 전자를 집어넣어 외부에서도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동아병원 정재훈 원장 논문 '기업경영연구'게재 정재훈(50회) 동아병원 원장 동아병원 정재훈 원장의 논문이 한국기업경영학회가 발간하는 '기업경영연구' 6월호에 게재됐다. 7월 22일 동아병원에 따르면 정재훈 원장은 '의료서비스에서 속성별 만족도가 전반적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황적 관여도의 조절효과'을 중심으로 연구한 성과를 논문에 담아 소개했다. 정 원장은 지난 2000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동아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던 1만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를 분석, 의료 서비스 품질을 구성하는 여러 속성들은 전반적 고객 만족도 에 차별적 영향을 미치며, 이는 입원 기관과 같은 상황적 관여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밝혀냈 다. 정 원장은 의료서비스 품질을 구성하는 속성 요인을 의사의 신뢰성, 의사의 설명, 간호사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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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능력, 상처 드레싱, 식사, 시설 및 환경, 물리치료, 방사선 촬영, 각종 검사 등 9가지로 정하고 입원기간에 따른 상황적 관여도의 결과를 조사했다. 연구결과 각 속성별 만족도가 전반적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는 등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호사 처지능력에 대한 만 족도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입원환자의 서비스 부분이 간호사와 가장 빈번하고 입원생활의 만족이 간호사 서비스에 상당부분 좌우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입원기간에 따라 전반적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장기 입원환자(10일이상)의 경우 의사의 신뢰나 설명, 간호사 처치능력, 물리치료 등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정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병원경쟁이 치열한 시점에서 병원경영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장 김종선(51회)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장 “中企 보증지원 늘려 성장 돕겠다” “올해 호남지역에 전년도 보다 약 35%가 증가된 9천200억원 의 신규보증을 원활히 공급하겠습니다.” 신임 김종선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장은 신용보증기금의 전통 업무인 보증 지원을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또한“녹색성장·청년창업 및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집중지원을 통해 지역의 신 성장동 력 확보와 고용창출에도 앞장서겠다 “고 강조했다. 직원들에게는 경제위기 상황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끝까지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의 사명감을 강도높게 요구하는 등 강한 정신무장을 주문했다. 김 본부장은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신용보증부 및 종합기획부를 거쳐 관리기획실장, 테헤란로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소청심사위 비상임위원 임준호(51회) 소청심사위 비상임위원 정부는 소청심사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준호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소청심사위원회는 공무원이 징계처분,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불리한 처분 등을 받고 이의를 제기하 면 이를 심사ㆍ결정하는 기관으로, 2007년부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상임위원 외에 외부전문가 2명을 비상임위원으로 임명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고등법원 판사,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장 등을 역임하다 2002년부 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시 자치행정국장 최장수 기록 문 인(52회) 광주시 자치행정국장 광주시 문인 자치행정국장이 최장수 자치행정국장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광주시가 7월 15일 단행한 인사에서 문 국장이 유임됨에 따라 2년8개월째 자치행정국장직을 수행 하고 있다. 자치행정국장은 인사와 회계, 계약, 여론, 정무 등을 총괄하고 있어 권한이 막강한 보직이지만 격무 로 인해 통상 1년~1년6개월가량 근무하다 '영전'하는 자리로 여겨져 왔다. 시청내서 자치행정국장 수행 기록은 지금까지 2년이 최장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광역자치단 체도 3년 가까이 이 보직을 맡은 사례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고시(20회) 출신으로, 건설국장과 북구 부구청장을 거쳐 지난 2007년 1월 자치행정국장에 임 명된 문 국장은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업무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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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장 정회석(53회) 영산강환경청장 영산강유역환경청장에 정회석(49) 전 환경부 대변인이 임명됐다. 보성 출신인 정 청장은 전남대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행시 30회)에 입문해 환경부 정책총괄 과·폐기물정책과·비상계획담당관과 화학물질과장, 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시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 청장은 다음달 8월 3일 취임했다.
삼성과 재계약 선동열(56회) 삼성 라이온즈 감독 ‘국보급 투수’선동열 감독이 내년 이후에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지휘봉을 계속 잡는다. 삼성은 선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조건은 시즌 후 논의하기로 했다고 7월 20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 또는 5년이 될 전망이다. 올스타 경기 이전에 구단이 현직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한 건 매우 이례적이다. 삼성 구단은 7월 19일 LG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선 감독에게 내년에도 계속 팀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고 선 감독도 명문구단의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며 흔쾌히 구단의 요청을 수락했다.
조선대에 발전기금 3억 기탁 천창석(58회) 부안성모병원 이사장 천창석 부안성모병원 이사장이 9월 14일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오 는 10월 착공 예정인 의학전문대학원 임상수기센터 신축 기금으로 쓰인다. 조선대 의대 출신인 천 이사장은 부안혜성병원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한 것이 인연이 돼 2003년 300병상 규모의 부안성모병원 이사장에 취임했으며 노인전문병원인 부안효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 다. 천 이사장은 부안지역 주민 무료진료, 조손가정 후원, 홀로 사는 노인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동문동정 내용은 신문에서 발췌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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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go54.com
행·사·일·정
2009 10.10(토)
학생탑 헌화 (오후 5시) 1부 (오후 6시) _ 대회선언 _ 은사님 입장 _ 내·외빈 소개 _ 동창회장 인사말
광주제일고등학교 체육관
_ 총동창회장 축사 _ 모교 교장선생님 축사 _ 장학기금 전달 _ 교가 제창 2부 _ 은사님 감사패 증정 _ 사제간 인사 _ 은사님 답사 _ 축하케익 절단 및 축배 _ 스승의 노래 3부 _ 만찬 _ 여흥 _ 초청가수 _ 장기자랑 및 경품 추첨
홈커밍데이
홈커밍데이는 이름하여‘친정오는 날’또는‘모교 방문의 날’ 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것은 학교나 어떤 단체에서 졸업한 사람들을 학교로 초대하는 날입니다.
500-729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118-2번지 각화글로벌상가3층 / 전화010-7166-1954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67
母校歷史探究 Ⅳ
광주제일고등학교의 開校 1953년 5월 1일 광주고등보통학교와 광주서중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광주 누문동 144번지에 고등학교 과정의 광주제일고등학교가 역사적인 개교를 하였다.‘무등의 빛’49호에서는 광주제일고등학교의 개교과정 을 살펴보기로 한다.
1. 개교 과정
1,2,3학년 과정으로 입학하여 광주고등학
일제의 패망이후 우리나라의 정부가
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또한 광주동중의
수립되는 1948년까지 美軍政이 실시되
1,2,3학년은 광주서중으로 全員을 轉學 시
었다. 미군정 기간 일제의 식민지 교육
킴으로써 학제개편을 마무리 하였다.
시스템 탈피하여, 민주시민을 배출하기
1951년도에 한꺼번에 졸업한 서중 졸업생
위한 새로운 교육제도의 수립이 시급하
중 6학년은@ 26회-6년제가 되고 5학년은
였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26회-5년제, 4학년은 26회-4년제, 3학년
해방이후 몇 차례 교육법이 改正 公布되
은 26회-3년제로 구분되어 광주서중 졸업
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불법 남침
오 광 진(45회)
기수 중 가장 번거로운 졸업생이 되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역사관 기획실장
그러나 서울의 명문 중학교인 경기중학
으로 인해 남·북간에 치열한 전쟁이 1953년 7월 27
교에서는 교육법 개정에 대하여 광주와 다르게 대처
일 휴전이 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전쟁의 渦中에서도
함으로써 학생들이 他학교로 전학을 하지 않고 경기
1951년 3월 7일 피난 국회에서 중학 3년, 고교 3년제
고등학교로 곧바로 진학하였다. 중학교를 없애고 고
를 채택하는‘6·3·3·4학제’의 교육법 개정안을
등학교로 전환하면서 중학교는 고등학교에 병설되는
통과하였다. 개정된 교육법은 3월 20일 개정 공포되
형태를 취하는 방법을 택하였던 것이다. 1954년까지
었다. 개정된 교육법에 의하여 6년제 중학교가 중학
高校교장이 중학교 교장을 겸임하였고, 校旗 및 校歌
교과정 3년, 고등학교 과정 3년으로 분리되어 지금까
도 종래 중학교 것을 그대로 고등학교에서도 사용하
지 시행되고 있다. 막상 학제를 나누었으나 학교시설
였는데‘中’ 을‘高’ 로 바꾸기만 하였다. 교육당국의
을 갖추는 것이 문제였다. 豫算과 校舍확보 문제로 6
강력한 방침에 따라 1954년 11월 29일 고교와 중학교
년제 중학교를 중·고 각 3년씩 따로 분리한다는 것
교장이 각기 취임하였는데, 고등학교 校舍 뒤편에 중
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당시 교육법 개정에
학교를 신축함으로서 8개월 만에 同一系 학교로서 高
따른 교육당국의 결의는 매우 강경하여 중·고교의
校교장이 중학교 교장을 겸임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완전 분립함과 아울러 중·고교 校長도 아예 분리하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는 한울타리가 되었다.
여 任命토록 하였다. 이곳 광주에서는 교육당국의 방 침에 따라 광주서중학교와 광주동중의 2개 중학교중
2. 광주제일고등학교의 開校
1개 학교를 高校과정 학교로 轉換하여 고등학교를 설
전쟁中 이었지만 국민들의 교육열은 날로 높아져
립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결정으로 광주서중학교가
고교에 입학하고자 학생들의 수는 날로 증가하였다.
중학교로 남게 되고, 계림동에 소재한 광주동중을 改
고등교육의 수요 증가로 새로운 인문계의 남자 공립
編하여 1951년 9월 28일 광주고등학교를 개교하였다.
학교를 신설해야 될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광주고
@이에 따라 광주서중의 3,4,5학년은 광주고등학교
보·서중·일고 65년사」 에 당시의 실정을 다음과 같
68 제49호 동창회보
이 기술하였다.‘매년 市內 각 중학교 졸업자중, 고등
당초 문교부는 한 학년에 3학급이며 학급당 50명씩
학교 진학희망자는 약 1,200여명이고 地方 학교로 부
9학급을 인가하였으나 4월 26일 추가로 학년 당 한
터 진학희망자를 합하면 2,000명이 넘을것 인바, 현
학급씩 더 인가하여 모두 12학급이 되었다. 설립준비
재 시내 고등학교의 수용능력은 900여명에 불과한 현
위원회는 추가인가까지 감안하여 신입생 모집공고 때
상이어서--- 中略’
아예 4학급 인원인 200명을 모집했던 것이다. 모집인
광주고보→광주서중으로 이어져 온 위대한 전통을
원 200명에 700명이나 응시를 하였다. 3.5:1의 경쟁
계승하고자 中學校를 택하였던 母校로서는 우수한 졸
이었다. 4월 10일 합격자를 모아 입학식을 거행하였
업생들을 수용할 새로운 고교를 설립이 시급하였다.
다. 4월 16일자로 광주제일고등학교 初代교장으로 강
타 고등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비해 당시 광주서
봉우(姜鳳羽) 교장이 취임하였다.
중의 과학관에는 수준 높은 理化學 실험기구, 博物標
광주제일고등학교의 개교에는 당시 서중 교장으로
本등을 보유하고 있었다. 1947년 화재로 소실된 학교
계셨던 강봉우 교장의 功이 매우커서 잠시 언급하지
건물도 교실 40개를 복구함으로써 고등학교를 설립
않을 수 없다. 강봉우 교장 선생님은 1891년 함경남도
할 요건은 갖추고 있었다.
함흥 출신으로 島山 안창호가 관계된 新民會사건으로
이에 광주서중동창회와 지역 유지들이 광주서중에
2년간 옥고를 치루셨으며 출옥 후 조국의 인재 양성
倂設된 고등학교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1953년
을 위해 東京高等사범학교를 입학하셨다. 졸업 후 귀
2월 25일 문교부에 ①설립 이유서 ②학급편성표 ③설
국하여 북한지역에서 後世 교육과 육영사업에 전념하
비 계획서(校地, 校舍, 備品) ④평면도(校地, 校舍) 등
셨다. 1945년 해방이후 북한지역의 공산화 과정을 지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고등학교설립 인가신청서를 제
켜보다가 6·25전쟁 중 가족과 함께 월남하셨다.
출하였다. 1953년 4월 8일 학급數 9학급에 학생 정원
1951년 순천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초임 근무를 하시
은 450명으로 광주서중학교의 延長이며 兄격인 假稱
다가 1952년 5월 16일 독립운동의 전통을 지닌 광주
광주서고등학교의 설립이 인가되었다.
서중학교 교장으로 취임하셨다. 당시는 6·25전쟁 중
1953년 3월 5일과 6일에‘광주서고등학교 설립준
이어서 사회 각 분야가 매우 혼란하던 때였다. 1952년
비위원회’명의로 광주지역 신문인 호남신문, 광주신
11월 광주서중동창회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설립이 추
보, 전남일보에 학생모집 공고를 게재하였다.
진되고 있었는데 名門인 광주서중에 걸 맞는 고등학
당시의 모집공고는 아래와 같다.
교를 설립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셨다. 다음해에 광 주일고가 개교를 하게 되자 서중과 일고 교장으로 겸
학·생·모·집
임 발령을 받았다. 평생을 독립운동과 교육에 헌신하 셔 왔던 강봉우 교장이 초대교장으로 취임하신 것은
1. 모집인원 : 200명 2. 원서접수 마감 : 단기4286(서기 1953)년 3월 6일 오전 10시 3. 고사기일 : 단기 4286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월 6일 오후 4시 본교출두 수험표 교부) 4. 고사과목 : 중학교 전과목, 구술(口述)시험, 신체 검사
新生 광주제일고등학교로서 큰 영광이었다. 또한 당시 서중에 근무하였던 교사 11명이 고교 敎 師로 겸임 발령을 받았다. 4월 20일에는 假稱 광주서고등학교가 正式 명칭인 ‘광주제일고등학교’ 로 바뀌어 인가되었다.‘광주제일 고등학교’학교 명칭에 관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光州高普의 전통을 계승한다면 광주고등학교이고,
5. 기타 상세는 본교 서무과로 문의하시고 원서필 요시는 1부 30환을 우편료 동봉 하시앞
西중학교라면 西고등학교인데 광주고등학교의 명칭 을 사용하자니 이미 광주동중의 상급학교가 되어버렸 고 서고등학교라는 명칭은 지는 태양을 의미하는 뜻
광주서고등학교 설립준비위원회
을 지녔다하여 탐탁하지 않게 여겼다. 학교설립 추진 위원 몇 사람이 광주에서 제일가는 학교라고 해서‘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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州第一高等學校’라 하려 했는데 日帝시대 일본에 있
位圈에 속한 학생들이 광주일고에 응시함으로서 광
는 고등학교 냄새가 난다고 반발하는 분위기가 드세
주·전남 지역에서 가장 실력 있는 학생들이 다니는
었다. 그리하여 전교생 학부모와 동창위원, 교직원들
고등학교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에게 여론조사를 하여 학교명을 짓기로 하였다. 다수 의견에 따라‘광주제일고등학교’ 라는 이름으로 낙착
1965년도 자료에 의하면 재학생들의 IQ가 평균 122였다. (단위:명)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53년 5월 1일 전남도내 각급 기관장 및 내빈들의
학년
131이상 130~ 117~ 107~ 92~ IQ평균 피검자수 (最上) 118(上) 108(中上) 93(中) 83(中下)
참석하에 성대한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개교식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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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광주여객사장이었던 朴仁天씨가 校旗를 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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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고보·서중·일고 65년사에서 발췌
기증하였다. 1945년 10월 광주서중이 再開校 하였을 때 만든 “다하라 충효, 이어라 전통, 길러라 실력” 이라는 校訓 을 一高에서도 계속 이어가기로 하였다. 해방이 된 이후 8년이 지나도록 日帝時代 때의 校 歌이후 새로운 교가를 만들지 못하였다. 광주일고의 개교를 앞두고 있어 교가 제정이 시급하였다. 마침 당 대의 문학가였던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지방신문인 호 남신문 사장이자 학부형으로 광주에 거주하고 있어서 교가의 作詞를 의뢰하였다. 노산은 학교 측의 제의를 흔쾌히 수락하여@‘무등산 아침 해 같이… ’ 로 시작되 는 歌詞를 작사하여 주었다. 가사 내용에서 학교 명칭 만 바꾸어 1953년부터 西中과 一高가 함께 부르기로 하였다.@@@ 1953년 4월 8일 광주제일고등학교가 9학급 인가되 어 교장을 포함하여 12명의 교직원으로 개교를 하였 는데 다음해인 1954년 5월 10일 18학급으로 증설되 면서 교직원 수가 40명으로 정상적인 교사진을 갖추 게 되었다. 개교초의 교과과정은 아래 표와 같다. <주간 수업표> 구분 학년 국어 사회생활
수학
과학
보 훈 영어 제2 논 건련 외국어 리
현고지역공대기 미물화생체훈독부 독불논계 과목 대 대 적 독 사문리사민수하 분리학물육련본본 어어리 1학년 3 3 2 2 1 5 3 3 3 2 1 1 5 1 2 2 37 2학년 3 2 2 2 1 3 3 2 3 3 2 1 1 5 1 2 2 1 37 3학년 3 3 1 2 2 2 2 4 2 2 1 1 1 6 1 3 3 1 37
광주일고가 개교를 함에 따라 서중 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이 동일계 고등학교인 광주일고로 진학을 하게 되었으며, 전라남도에 소재한 중학교 졸업생중 最上
70 제49호 동창회보
1965년도에 파악된 출신중학교별 재학생 수는 다 음과 같다. 출신학교 명 서중 북중 조대부중 동중 목포중 순천중 광주중 남중 사범대부중 목포일중 여수중 장흥중 구례중 사레지오중 강진중 동성중 영광중 장성중 해남중 숭일중 나주중 담양중 보성중 함평중 도암중 학교중 고흥중 곡성중 동광중 유달중 벌교중 완도중 정광중 송정중 월야중 문태중 영암중 법성중 화순중 기@ 타 계
1학년 334 21 23 18 8 3 11 7 6 2 1 4 8 4 1 2 3 2 2 1 1 1 @ 3 2 @@@ 2 1 @@@ 2 1 1 1
34 510
2학년 329 39 16 14 4 9 4 5 2 9 5 4 2 1 1 3 2 1 2 3 3 1 1 2 1 1 @ 2 1 1 @@@ 1 1 1
39 510
3학년 @332 38 29 11 9 5 1 1 4 1 5 3 1 2 6 5 2 1 2 3 2 1 1
1 1 3 1 1 1 @
1 1 34 509
계 @@995 98 68 43 21 17 16 13 12 12 11 11 9 8 8 7 6 6 6 5 5 5 4 4 3 3 3 3 3 3 3 3 2 1 1 1 1 1 1 107 1,529
광주일고가 1956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기 시작하
급격히 감소하였다. 감소된 이유로는 실력이 우수하
면서 대학 진학률이 79%에서 4년 뒤에는 90%까지
여 광주일고에서 長期 근속하던 교사들이 5·16 군사
올라갔다.
혁명 이후 강압적으로 실시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광주서중·일고 80년사」 를 통해 대학 진학 기록을 보면 아래와 같다.
인사원칙에 따라 광주일고를 떠나고 새로 배치된 교 사와 학생들 간에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일어난 현상 으로 보여 진다고 하겠다. 그러나 1963년부터 다시 실
《 1950년대 광주제일고등학교 연도별
력 있는 교사들을 광주일고로 모셔오기 시작하면서
대학진학 현황 》
학교는 정상을 찾게 되었다. (단위:명)
졸업 년도
진 학 현 황
졸업자 진학자 진학률 회수 (명) (명) (%) 인문계 자연계 기 타
1956
31
256
204
79
90
114
52
1957
32
350
300
85
125
175
50
1958
33
396
350
88
154
196
46
1959
34
376
340
90
155
185
36
비고
@서울대학교 합격자 수도 1964년도에는 58명을 기 록하였다. 1966년도에 약간 부진하다가 1967년도부 터 합격자수가 증가되었다.
서울대 62명 고려대 15명
모교는 서울의 경기고, 서울고, 경복고, 경기여고, 용산고, 중앙고. 부산의 부산고, 경남고. 대구의 경북 고와 겨루는 전국 10대 名門 고등학교로서 성장하였 으며 사회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 1957년도에 서울대학교 응시생 103명 중 57%인
호남의 제일의 고등학교로 우뚝 섰다.@
62명(상대 11, 공대 11, 문리대 14, 법대 10, 농대 8, 사범대 4, 약대 3, 미대 1)이 합격하였으며 고려대에 는 30명이 응시하여 15명 합격하였고 전남대는 81명 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였다.@ 《 1960년~ 1973년까지 서울대학교 합격자수 현황》 (단위:명) 년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졸업회수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서울대 57 52 24 41 58 54 40 72 97 109 97 101 113 125 합격자수
※ 1960년도에는 57명, 1961년에 5명이 줄어든 52 명이 합격하였으나 다음해인 1962년도에는 24명으로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71
시 ❷
사모곡 이 옥 헌(52회) “사랑의 빛”교회 담임 목사
어머니를 여의고 돌아 오는 길에 비가 내린다. 이미 젖은 가슴이니 빗물인들 어떠랴만 새 무덤 자꾸 뒤돌아 보는 건 어쩔 수 없다. 과꽃은 궂은 빗속에서도 여전히 웃고 있구나. 울 어머니 좋아하시던 꽃이 서럽게 웃고 있구나!
가을비 내리는 이 아침에 자꾸만 생각나서 가슴에 사무치는 말 어머니 고맙고 죄송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72 제49호 동창회보
무등의빛광장 >>
“
무등의 빛 광장에서는 일고인들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동문 및 동문 가족들의 생각과 솜씨가 담긴 시, 수필, 에세이, 사진, 그림 등의 작품들을 보내주시면 정성껏 편집하여 싣겠습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원고 보내실 곳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무등의 빛 > 편집실 _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번지 전화 062)527-1955 팩스 062)522-1955 메일 jeil1955@hanmail.net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73
광주·서울 동창들의 한자리 만남 - 百濟의 古都 夫餘에서 여섯 번째 모임 김 기 식 32회 총무 학창시절에 가장 기다려지는
때에는 초청한 우리가 늦게 도착하여 참 미안하기도 했
날이라면 아마도 봄, 가을철에 소
다. 施行錯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중간 휴게소도
풍가는 날이었을 것이다.
들리지 않고 차를 몰았다. 서천 IC를 지나 약속 장소인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 기억은
夫餘「하늘채 뷔페」 주차장에 도착하니 정각 12시이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인가 늦가을
다행히도 서울 친구들은 오지 않았다. 긴장되었던 마
소풍 때 도시락만 하나 들고 증심
음이 조금은 풀린다.
사를 지나 무등산 중봉 억새풀을 헤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천왕봉 까지 올라갔던 일이 며, 頂上의 기온이 몹시 낮아 덜덜 떨면서 도시락을 얼른 먹고 내려왔던 일들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10분이 지났을까? 서울 친구들을 태운 신형 관광버 스가 미끄럽게 도착한다. 우리 광주 친구들이 회장과 총무를 선두로 좌열 횡 대로 나란히 서서 서울 친구들을 한 사람 한사람 반갑
이제 70이 훨씬 넘어 백발이 성성한 우리에게 손꼽
게 맞이하였다. 만난 지가 일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모
아 기다려지는 날은 그 때 그 시절 정다웠던 그 친구들
두가 처음 보는 것 같은 반가운 얼굴들이었다. 손이
의 모습들을 떠 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들을 만나
아프게 악수를 나누었고 어떤 친구들은 포옹을 하고 등
러 가는 날이다.
을 두드리며 반가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기다리던 10월 6일 월요일 아침이다. 오늘따라 무등
금년에는 점심식사 전에 전체 사진을 촬영하기로 서
산 아침 햇살이 유난히도 선명하게 비취는 전형적인 가
울 백영일 총무와 사전 약속을 하였기 때문에 식당에
을 날씨이다.
들어가기 전에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서울에서는 44
집결장소인 동구청 옆 KT 앞에 많은 친구들이 일찍
명이 광주에서 42명 모두 86명이 참석하였다. 사진은
들 나와서 서로들 웅성거리며 기다리고 있다. 7시 30
서울에서는 寫眞作家인 임용재 친구가, 광주에서는
분쯤 버스가 도착하자 환호성을 발하며 반기는 친구들 「一展」 會長인 임승택 畵伯이 번갈아 가면서 멋지게 촬 도 있었다. 차례대로 승차한 후 인원을 점검해보니 모
영하였다. 이 사진은 초대형으로 확대하여 액자에 넣
두 42명이다. 여행을 즐겁게 진행하기 위해 도우미 아
어서 광주 동창회 사무실에 게시해 놓고 지금도 가끔
줌마 두 분과 운전하시는 분 까지 모두 45인 滿席이다.
그 순간들을 追憶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곤 한다.
8시 정각 출발하여 長城을 지나 서해안 고속도로로 나오니 속력이 더욱 빨라진다.
사진 촬영이 끝난 후 식당 3층에 마련된 특별실로 올라갔다. 1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고급식탁과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뒷좌석에서 소리 지르는
깔끔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예식장 겸용으로 꾸
친구가 있어 앞을 보니 고창 휴게소가 보인다. 잠시
며진 식장 무대 정면에는「서울-광주 동창 한자리 만
내려서 휴식한 후, 준비해온 아침 간식을 맛있게들 먹
남」프랙카드와 母校의 교표가 선명하게 映像으로 비
는다.
춰주고 있다.
금년에는 우리 광주에서 서울 친구들을 초청하는 차
광주 아닌 타 지역에서 「光州西中 一高」 의 자랑스러
례이기 때문에 한걸음 일찍 가서 맞이해야 한다. 동작
운 이름과 帽標를 바라보며 感慨無量한 표정들이었다.
이 느린 몇몇 친구들을 독촉하여 승차한 후 목적지를
식사가 시작되기 전 간단한 세레머니를 행하였다. 광
향하여 달리기 시작하였다. 지난 번 대둔산에서 모일
주 총무인 내가 간단한 歡迎人事와 진행될 행사내용들
74 제49호 동창회보
을 소개했더니 모두들 우레와 같은 박수로 기뻐해주었 다. 광주 鄭鎭琯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서울 林福鎭 회 장의 과분한 환영과 접대에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가 있 었다. 鄭會長 부인이 손수 정성껏 담근 覆盆子酒가 골 고루 분배된 다음, 잔을 들고「건강을 위하여…」 정회 장의 우렁찬 목소리의 건배 제의에「위하여…」復唱의 목소리는 온 會場이 떠나가는 듯하였다. 이제 기다리던 점심을 먹는 시간이다. 충청도 음식 답지 않게 맛깔스럽게 배열된 뷔페 음식들이 우리의 식 욕을 몹시 자극하였다. 질서정연하게 음식들을 담아다 가 서로 어우러져 맛있게들 먹는다. 1차가 끝나고 2차 配食후로는 삼삼오오 어우러져 바짓가랑이 황토 흙 털 던 옛 이야기들로부터 건강식품 이야기, 特效藥(?)과 체험담, 삼성의료원장을 지낸 하권익 친구로부터 직접 상담하는 등 왁자지껄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그러는 와중에도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자 딕카 후레쉬 들이 사방에서 번쩍인다. 예정되었던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버렸다. 이야기 三 昧境에 빠진 친구들을 반강제적으로 解散시켜 타고 온 두 대의 버스에 分乘하여 夫餘 遺跡地를 돌아보기로 했
가 拍掌大笑하며 웃는다. 남은 복분자주와 식당에서
다. 궁남지를 거쳐서 부소산성에 올라 영일루, 군창지,
제공한 특별 주까지 다 마시고도 아쉬워하는 酒黨(?)들
사자루, 고란사와 낙화암을 走馬看山 식으로 둘러보고
을 잘 달래어 광주에 도착하니 예정했던 시간보다 훨씬
주차장에 돌아오니 離別이 아쉬운 모양이다. 우울해지
늦었다.
려는 마음을 轉換하기 위하여 학창시절에 수없이 불렀
잘 가소. 건강하소. 내년에 꼭 같이 들 가세… 여러
던「우러러 보아라 ~」 응원가를 걸걸한 목소리로 목이
가지 정겨운 인사들을 뒤로하며 새로운 내년을 기약하
터져라 불렀다.
면서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양쪽 會長 總務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버스에 올라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는 인사를 한 후, 서 울 친구들이 오늘 초대행사에 감사했다는 선물 꾸러기 를 고맙게 받아 챙긴 후 창밖으로 손을 흔들며 서울과 광주로 향하였다. 광주로 돌아오는 도중에는 후백제 견훤 왕이 잠시 머물렀다는 금산사에 내려 따로 준비해 홍어요리를 곁 들인 간식과 짧은 休息을 마치고 長城 근처에 오니 주 위가 어두워진다. 이곳은 鄭會長의 故鄕이다. 事前에 예약해둔 맛있는 韓食집에 내렸다. 푸짐하고 감칠 맛 음식을 飽食할 정도로 맛있게 먹고 나니 하루 의 피로가 확 풀리는 것 같다.「음식은 전라도 것이 최 고여!」 라고 외치는 어느 친구의 구수한 목소리에 모두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75
무등산 아침 해 같이... 봉진 김 현 (39회)
오래전 전남 영광지역에 근무할 때의 일이다.
리고 자긍심도 커가고 삶에 대한 생각들도 성숙해가지 않았을까 싶다.
그곳에서는 동기생 모임은 어렵
광주학생운동의 발단은 통학열차 안에서 일본인 학
고 5년제 광주고보 출신 선배로부
생이 조선인 여학생에게 행한 무례한 행동에서 비롯되
터 사회초년생 후배까지 자리를
었지만 이를 단순한 개인의 일로 보아 넘기지 않고 민
함께 하였다. 마침 영광원전 3.4
족자존의 문제로 인식하고 분연히 일어나 저항하게 되
호기가 건설 중이어서 한전과 현
는 데는 투철한 민족의식이 바탕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
대에 근무하는 후배동문들이 많이 참석해 주었고 교직
다. 일고의 전신인 광주고보의 역사를 보면 1920년 개
에 있는 몇몇 동문들이 있어 홀 한 칸은 족히 채울만한
교하여 23년에 항일동맹 휴학을 시작으로 27년과 29년
숫자가 모였고 세대를 초월하여 격의 없는 자리가 이루
3월까지 3차에 걸친 동맹휴학이 있었다. 그러다가 조선
어졌다. 마침 망년회 자리여서 각자 돌아가며 이야기를
인 여학생 희롱사건을 계기로 11월 3일에 대대적인 시
하는데 한 후배가 일어서더니 제가 삼수를 해서 일고에
위운동으로 확산되고 들불처럼 전국으로 번져 삼일운동
들어갔는데 지금도 참 잘 했다고 생각한다며 추억담을
이후 가장 큰 독립운동으로 확산되었다.
내 놓았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은 5·18민주화운동과 함께 광주정
서중을 거처 일고로 쑥쑥 올라가는 우수한 사람들도
신의 근간이며 이 나라 역사발전의 자산이라 할 것이다.
많았지만 더러 재수에 간혹은 삼수까지 감수하며 들어
그리고 광주 학생독립운동이 그랬듯 5·18민주화운 에
가고자 할 만큼 일고는 선망의 대상 이었다. 대체로 좋
도 많은 동문 선 후배들이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은 학교의 기준을 명문대 진학률로 평가하지만 일고는
독립운동사나 우리나라 학생운동사에서 광주학생독
진학성적도 성적이지만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중심이 되
립운동이 없었다면, 이 나라 민주화의 역사에서 광주가
었던 선배들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
없었다면... 하고 가정해 보면 광주가 갖는 역사적 의미
다.
가 더욱 소중해진다.
“다하라 충효! 이어라 전통! 길러라 실력!!” 의 문구 는 교훈 이상의 의미와 긍지를 갖게 한다.
‘若無湖南 是無國家’라 한 충무공의 말을 빌려 쓴다 면 광주가 없었으면 민주주의도 없다 할 것이다. 그리고
교문을 들어서면 좌편에 우뚝 서있는 광주 학생운동
그 광주정신의 핵심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혼을 이어
기념탑과 거기에 새겨진“우리는 피 끓는 학생이다, 오
받은 서중 일고인이 있다. 민주화운동이나 시민운동의
직 바른 길만이 우리의 생명이다.”라는 문구며 잘 손질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동문들을 보면 하나같이 정신이
된 나무들과 융단 같은 금잔디가 깔려있는 아름답고 정
바르고 일처리 능력이 탁월하고 의지가 굳건하여 든든
성이 가득 배어나는 기념탑의 정원, 이러한 분위기속에
하고 자랑스럽다. 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김남주
서 종이에 물이 스미듯 자연스럽게 선배들의 의기를 기
윤한봉....
76 제49호 동창회보
金南柱 시인은 반핵평화 운동연합을 창립할 때 공동
후배들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대표를 함께 하였는데 건강을 잃어 먼저가고 윤한봉은
진정한 민주화를 위해서는 아직도 극복해야할 과제
재미 한청련의 초청으로 미국에 갔을 때 처음 만났다.
가 적지 않지만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과제는 분단체
윤한봉은 판단력과 정세분석력이 탁월하고 헌신성과 투
제를 극복하고 평화통일을 이루는 길이다. 이는 진정한
명성을 견지하여 교포사회에서 대단한 신뢰를 받고 있
민주화를 위해서나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넘어
었다. 귀국 후 많은 역할과 활동을 기대하였는데 그 또
야할 산이다. 많은 동문 선후배들이 통일운동의 일꾼으
한 이승의 선후배로는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
로 활동하고 있다.
다.
더 많은 동문들이 이 일에 관심과 지원을 했으면 좋겠
민주화운동이나 통일운동 환경운동 등 시대정신을
다. 이 일은 광주가 진정한 역사의 빛이 되도록 하는 일
선도하는 일꾼들 중에는 후배 동문들이 많이 있고 그 역
이고· · ·. 무등산 아침 해 같이 눈부신 우리의 이상과
량이나 역할이 두드러진 사람들이 많다. 자기의 삶에 급
극락강 강물과 같이 줄기찬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일
급하지 않고 국가와 사회 인류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이기도 할 터이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77
하키부 감독에게 듣는다
신바람 나는 하키부 육성 양준호(64회) 광주일고 하키감독 안녕하십니까? 광주일고 하키 감독 양준호입니다. 광주일고(교장 김병채) 하키부 가 8월 전북 김제에서 열린 제20 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 고하키대회에서 경북 계림고를 4 대3으로 이기고 8년만에 감격적 인 우승을 하였습니다.(최우수선수상 골키퍼 김희수(3 학년), 지도상 양준호(64회 체육교사) 수상)
형제가 함께하는 하키부(이유성(고3)-혜성(고3)(쌍
지난 6월에 열렸던 제52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준
둥이)-재성(송광중3), 전대엽(고3)-준엽(고1), 정수빈
우승과 2007년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준우승, 2008년
(고3)-다빈(송광중3), 김용민(고2)-용재(고1) 등 가족
9월 제22회 대통령기전국시도대항대회에서 준우승하
이 하키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분위기에서 선수들과
는 등 정상의 문턱에서 쓰디쓴 고배를 마셨는데 이번
혼연일체가 되고 학교와 동창회, 그리고 학부모의 헌
대회를 통해 정상에 우뚝서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신적인 지원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2003년 금남중(현 운림중) 하키부가 해체되면서 동
앞으로도 광주일고의 명예를 드높이고 빛나는 전통
반 광주일고 하키부도 침체기를 맞이하는 상황에 처했
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습니다.@
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04년 5월 송정리에 위치한 신설학교 송광중학교 에 하키부를 창단하여 양준호감독과 정형근 코치와
감사합니다.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건강한 삶이 되 시길 기원합니다.
1학년 선수 12명으로 재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하였 습니다. 그리고 2년뒤 2006년 소년체전과 협회장기대회를 우승 2관왕, 2007년 춘계대회와 대통령기대회 우승 2관왕하면서 신흥 하키강호로 부상하였습니다. 3-1 이혜성(담임_신상수)
2-6 신기원(담임_정병기)
3-1 정수빈(담임_신상수)
2-7 김상현(담임_김신완)
3-2 김강철(담임_김용호)
2-7 장필현(담임_김신완)
3-3 김동명(담임_이근택)
2-8 김용민(담임_정왕록)
광주일고 하키부는 "신바람 나는 하키부 육성"이라는
3-4 황태근(담임_차은정)
2-8 서인우(담임_정왕록)
지도철학으로 즐겁게 운동하면서, 칭찬은 하키부도 춤
3-5 김희수(담임_양희길)
2-9 유호연(담임_강성문)
3-7 이유성(담임_송학동)
2-9 이동혁(담임_강성문)
3-7 전대엽(담임_송학동)
1-3 김용재(담임_추연아)
2-6 고수환(담임_정병기)
1-5 전준엽(담임_김경미)
전임 송상현 감독의 적극적인 팀 재건과 노력이 올해 광주일고 하키부가 그 빛을 발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추게한다 라는 팀분위기로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훈련과 세밀한 상대팀전력분 석을 토대로 전력의 극대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78 제49호 동창회보
지도자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이 시급 허 광 은 광주일고 야구부 학부모 회장 존경하는 광주일고동문님 안녕하십니까. 야구부의 학부모 회장을 맡게 된 2학년 허일 선수의 아버지 허광은 입니다. 먼저 호남야구의 모태이자 명실상부한 광주일고의 야구부원임 에 무한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바 입니다. 전국 각지의 야구를 사랑하고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면 광주 일고에 대한 명성과 전통은 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습 니다. 하지만 그 광채 뒤에 숨겨진 시설의 열악함과 학부모들의 재정적 어려움이 함께 동반해 많은 고충과 고통을 선수들이 겪고 있기도 합니다. 야구부를 위해 각별한 애정으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병채 교장선생 님, 김종권부장님, 개선되지 못한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제패를 위해 불철 주야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허세환 감독님 김선섭, 김광우 코치님에게 학부모회장 으로서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천하제일고 동문님! 세상은 변해가고 있습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얘기는 이제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지도자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이 더욱 시급합니다. 좋은 환경속에서만이 좋은 선수발 굴과 경기력과 역량이 향상된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김종일 총동창회장님과 전국에 계신 동문님들의 끝없는 애정과 지속적 후원 에 힘입어 저희 학부모들은 많은 힘과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희 야구부는 지도자, 선수, 학부모 삼위일체 되어 2010년 전국 대회 우승을 위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동계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문님들의 깊은 관 심, 충언과 더불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우리선수들은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은혜에 힘입어 전국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할 것 입니다. 제 후원금 역시 미력하지만 학부모 회장으로서 최선을 위한 작은 시작이 되기 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의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79
기념사업회·모임소식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시상식 개최 안종일(26회)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안종일 회장(광주전남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은 지난 9월말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는 겨레의 큰 스승 백범김구선생의 삶과 사상이 담긴 [백범일지]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백범김구선생의 생애와 겨레사랑·나라사랑 정신을 바르게 알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최됐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어머니 독서회와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자 불우이웃돕기 와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범적인 기업 (주)무등·우리로광통신(주)의 전체 임직원이 참가했다. 시상은 백범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총 53명에게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10일 '백범의 보은 의 전라도 길 - 보성, 함평' 역사기행에 무료로 참가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념 기념 행사 김재호(37회)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재호 / 37회)는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을 맞아 선배, 선열들의 숭고한 정 신을 함양하고 나라사랑하는 의식을 학생, 시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다체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국가기념일로 승격(2006년)이후 광주에서 국가주관기념식이 11월 3일에 열리고 (사)광주학생독립기념사업 회에서 국제학술회의, 음악회, 전국고교논술대회 및 광주.전남 초중학생글짓기대회, 독립저항정신계승 야구대회 재 현행사, 학술포럼 등 행사를 준비위원을 구성하여 준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준비위원은 김재호회장님, 김종일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하여 정대영(42회), 김승식(44회), 오광진(45회), 박종교 (47회), 김성(47회), 박동기(49회), 배병화(52회), 한일섭(52회), 선현주(53회), 신정욱(55회), 김재기(59회)등 많은 동문 들께서 적극 참여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문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산회(일고인 산악회) 산행을 통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마음으로 아름 다운 환경 및 건강한 산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일고 인의 산악회입니다. 산은 오르기만 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산은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그 속에 사람의 향기도 있습 니다. 산과 사람의 향기, 동문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 적으로 합니다. 회 장 : 오진교(36회) / 총 무 : 정석주(50회) 산악대장 : 송상현(53회) 매월 셋째주 일요일 연락처 : 일고 총동창회(TEL : 527-1955)
80 제49호 동창회보
공일회·모임소식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일고인의 멋진모임
새로운 꿈을 만드는 희망찬 공일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된 일고인 ∷공일회는 1995년에 일고 51회부터 약20여 기수들이 동창회 활동을 하면서 선·후배간의 우 의를 돈독히 하고 각자 역량을 함양하여 일고인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하는 취지 에서 창립 모임을 갖게 되었다. 현재 탄탄한 결속력을 갖춘 총동창회의 전위 조직으로 서 매월 선·후배들의 허심탄회한 만남의 장(場)이 되고 있다. 공일회는 정해진 회칙이 나 규정은 없으나 선·후배간의 질서에 의한 불문율, 민주적 관례에 의해 운영되고 있 다. 첫째 일고인으로서 자질을 키워 일고인 의식을 높이고, 둘째 후배들의 각종 행사(일 고인 한마당, 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셋째 총동창회 및 산하 조직의 여러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선배님들의 얼을 계승, 발전시키고, 넷째 공일회 회원 상호간의 경조사에 적 극 참석하여 돈독한 마음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공일회 고문단 > 3대회장,11대회장:고경주(51 회) 초대 회장:고진석(52회) 4대 회장:민영돈(52회) 2대 회장:홍경표(53회) 5대 회장:김주환(53회)
6대 회장:양시복(54회) 7대 회장:서영득(55회) 8대 회장:안상록(56회) 9대회장:임홍채(57회) 10대회장:천창석(58회)
회장
김 주 환(53회)
총무
< 2009년도 광주일고 공일회 집행부 > 회 장 : 김주환(53회) 부 회 장 : 유영식(54회) 부 회 장 : 임홍채(57회) 총 무 : 김호성(60회) 부 총 무 : 김영주(61회) 부 총 무 : 박철휘(62회) 부 총 무 : 김용웅(63회)
부 총 무 : 장병용(64회) 부 총 무 : 정민호(65회) 부 총 무 : 전홍현(66회) 부 총 무 : 조철현(66회) 부 총 무 : 박종용(67회) 부 총 무 : 서경체(68회)
김 호 성(60회)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81
기별 동창회 동정
News 기별 동창회 동정은 동문 여러분들의 소식입니다. 동기회 소식, 회원 동정을 보내주십시오. 각종 행사, 동호인 모임, 경조사도 알려주십시오.
원고 보내실 곳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무등의 빛 > 편집실 _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번지 전화 062)527-1955 팩스 062)522-1955 메일 jeil1955@hanmail.net
82 제49호 동창회보
기별 동창회 동정
News 31회 동기회소식 ㅣ 林鍾鎬 同門(前 光州市 醫師會長) 2009년 7월 4일 他界 ㅣ31回는 卒業 50週年 記念行事 뒷풀이를 光州同窓 會 主管으로 2009년 6월 13일 12:00 서울과 光州 同 門 95名이 合同으로 大田 유성 韓正樓에서 옛 追憶을 되세기며 和氣애애한 가운데 한마당 祝祭를 盛大히 擧行하였다. 이어서 今年 送年會는 서울地域 同窓會長 鄭基俊이 光州同門을 招請하여 12월 10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갖을 豫定이다.
ㅣ民族文化 保存振興 推進委員會 常任理事長인 李埰 洹 同門은 2009년 6월 18일 湖南大學校에서 嶺湖南 民族 文化交流 行事를 主管하여 盛大히 擧行 하였으 며 이어서 車政演 同門의 特講으로 嶺湖南 民族 및 化交流의 重要性을 力說하므로서 매우 보람 되고 뜻 있는 行事가 되었다. ㅣ 張福洙(73세) 同門은 全南 科學高等學校長을 歷任 退職後 丹월드 光州 全南北地域 總 責任者로 活動하 고 있으며 冥想修練 腦波振動 등을 普及 市民 健康增 進에 一翼을 加하고 있으며 健康相談 힐러(治療師)로 旺盛한 活動을 하고 있음.
장소 : 목포(유달산) - 영암(왕인박사 유적지) 참가 회원 : 40명 ㅣ광주 광주·서울 동창 한자리 만남(예정) 장소 : 미정(서울-광주 중간지점 예상) ㅣ일고 32회 산악회(회장 이기월) : 회원 35명 매월 첫째 셋째주 화요일 무등산 등산 ㅣ보아라(교직자) 모임(회장 양길승) 짝수달 끝 월요일 정기모임 ㅣ 목열회(회장 이석범) : 회원 10명 매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모임 ㅣ일이회 모임(광주회장 강기주, 서울 회장 권창길) : 회원 광주 10명, 서울 10명 매월 첫째 목요일 모임 ㅣ 낙화유스(회장 홍인희) : 회원 21명 매월 매주 금요일 12시 모임 ㅣ장락회(회장 김귀인) : 회원 11명 매월 12일 모임 축하 이복우 자녀 결혼(6. 27) 양길승 자녀 결혼(9.19) 부음 임창억(전 창억떡집 회장) 별세 (5.21)
33회
33
회장 양호열 총무 주정로 지난 2009년 9월 3일 이사회를 마치고 33회 동기생 회를 최초 결성하여 이끌어 주신 초대 김종태(전 광 주일보 회장) 회장 산소를 작고 후 처음으로 성묘를 하고 기념 촬영하였다.
32회
32
ㅣ회원 봄철 자연 답사 일시 : 2009년 5월 18일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83
34회
40회
34회
40
회장 趙惠鍾 부회장 尹昌範 총무 이석홍 재경회장 張世敦 총무 李汶炯 ㅣ졸업 50주년 행사 - 日時 : 2009年 11月 4日(水) 12:30 - 場所 : 리더스클럽 ㅣ在京 34回 同窓會 卒業 50週年 · 金曜 사랑방 100回 記念 (金 빛 老年의 生活 > 第 2輯 發刊 ㅣ鄭煥淡 光州 鄕校 儒敎大學 學長 就任 ㅣ이종옥 全南 文人協會(隨筆分野 新人文學賞) 全南文學誌 , 題目: 논두렁의 희미한 허수아비
유제철 광주일보사장취임 011-637-7700 노상채“속담속의 경제학” 출간 011-9602-6823 선종구 KLPGA 회장 선임 김성산 전남대학교총동창회이사장선출 011-9432-8101 강정채 향남문화재단이사장취임 011-9605-6240 이여일 국제와이즈맨한국남부지구총재취임 011-603-6181 윤기선“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열린다”책 발간 (사)남도사랑나무 신임이사장취임 011-641-6192 정연하 사회적기업 벤쳐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016-9885-4448
35회
35
회장 임호진
총무 장두영
36회
36
회장 최상남
총무 기세국
37회
37
회장 이창남 총무 장우상 축하 박정삼 자녀 결혼 부음 임민수 동문 별세 김복왕 빙모상
38회
38회
회장 노영옥 총무 박래헌
39회
39
회장 박래진 총무 유인기 축하 윤재선 자녀 결혼
84 제49호 동창회보
41회
41
회장 정경호 총무 박세동 회원동정 정희성 서울신경외과 확장 이전 개업(9/19)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홍문리 74-3 박승대 마포네 왕갈비(인천광역시 계양구 병방동) 개업 박병욱 금호생명 사장 선임 축하 송기출 아들 결혼 박종훈 아들 결혼 이철원 딸 결혼 이형빈 딸 결혼 고제룡 아들 결혼 한민환 딸 결혼 오건교 딸 결혼 유종일 딸 결혼 부음 최일준 부친상 나우정 부친상 김진천 빙모상 주영길 동문 별세 이주호 모친상 유성운 빙모상 김철호 부친상 문정기 빙부상
42회
42
회원동정 이재복 한국보험학회 제21대 회장 취임 축하 이창석 차녀 결혼 김홍렬 장녀 결혼 김송기 장남 결혼 강기호 장녀 결혼 조시용 장남 결혼 김장수 장녀 결혼 하동출 장녀 결혼 천병권 장남 결혼 정동찬 장남 결혼 김일중 장남 결혼 김일중 장남 결혼
부음 천병권 모친상 정휘윤 동문 별세 이동규 모친상
임동철 부인상 김용환 모친상 문경수 모친상
43
박장수, 박종순, 방순빈, 서태영, 신승식, 신이균, 신주호, 위철량, 윤옥식, 이강현, 이 극, 이기두, 임상수 부부, 임상택, 정해홍 부부, 조안석, 조희남, 채신원 부부, 채해석, 최창서 부부, 편무은 부부, 하 웅, 한경수 (이상 29회원)
43회 소식 회 회장 조성의 총무 한신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과 동문들이 함께 모교를 방문 하여 학생탑에 헌화하고 교장선생님과 총동창회 임원들을 만났다.
44회
44
회장 박순형 총무 정경곤 축하 이일현 딸 결혼 김준연 장녀 결혼 박연재 아들 결혼 정무영 딸 결혼 부음 김길생 모친상 이 정 빙부상
45회
45
45회 동창회원 친목 합동산행(전북 고창 선운산) 서중·일고 45회 동창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 하여 2009.6/6(일) 서울과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회 원들이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 주차장에서 만나 함께 선운산을 등반하며 우의를 다졌음. 선운산 산행 후 영광CC를 운영하는 이기상회원의 초청으로 영광CC 클럽하우스에서 즐겁게 만찬. 광주지역 참가회원 고재열, 김승호, 김진모, 김현기, 김형우, 나병태, 류모현, 박흥수, 신은섭, 신종현, 안태현, 오광진, 오병홍, 유백문, 이기상, 이용구, 임경렬, 임한선, 정광택, 정영찬, 최광식, 최우식, 홍기문 (이상 23회원) 서울지역 참가회원 곽형복, 기현서, 김영민, 김정배 부부, 류학균, 문덕희,
재경 45회 동창회(회장:김영민)에서는 홀수월 2번째 토요일에 이야기가 있는 여행을 실시하고 있는바, 7/11에는 강원도 영월지역을, 9/12 에는 연천·파주 지역을 다녀왔음. 회원동정 최원섭 나주공공도서관 관장(부이사관) 부임(7/1) 김주현 광주서석고등학교 교장 취임(9/1) 설영식 前 GS정유 근무. 교통사고로 殞命(8/17)
46
46회 소식 회 회장 임내현 총무 박태원
47
47회 소식 회 회장 김 성 총무 박종교 회원동정 김덕기 제19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신인장년부 종합대 상 수상 제1회 청암 전국 고수대회 장년부 장원 박기철 산업훈장 수상, 년말 IAEA 동남아 지부장에 취임 예정 고재을 장녀 공인회계사 합격 축하 김남석 장남 결혼 김여근 장녀 결혼 부음 한국현 부친상 박환영 빙부상 서 진 부친상 명재익 부친상 김재휴 빙부상 조소현 빙부상 오문호 장모상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85
48회 소식
48회
회원동정 오세욱 광주지방법원장 퇴임 정갑주 광주지방법원장 취임 오근배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정책ㆍ사업개발단장 최 식 장성교육청 교육과장 부임 하상규 진도 석정고교장 취임 윤재봉 삼일회계법인대표 취임 최광열 한국광물자원공사 투자사업실장 김영식 코트라 카라카스KBC 센터장 이준보 법무법인 良軒(양헌) 변호사 사무실 개업 차동욱 천안세무서장 취임 이영규 나주시 의회 의사국장으로 영전 홍영권 홍정형외과 개원(서울시 양천구 신월2동 510-2번지(송전빌딩 2,3,4층)) 강철수 목포한국병원 우수 병원으로 선정 양석승 휴먼콘서트 개최 나명현 현대해상화재 상임감사 취임 김수곤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로 부임 양석승 광주대 경찰법행정학부 교수, 전남포럼"도전 하는 삶이 아름답다" 는 주제로 특강 정기호 영광군수 취임1주년 송광운 한국효도회 광주지부 '효행상'선정 기창두 '중견연구자 도약사업' 선정 신민석 대한의사협회(KMA) 부회장 선임 축하 임혁채 차녀 결혼 이건식 장녀 결혼 전준열 장녀 결혼 정형배 장녀 결혼 조상균 장녀 결혼 정영배 장녀 결혼 김기정 장녀 결혼 부음 오경남 부친상 이건식 장모상 고재복 빙부상 이원재 빙부상 박종오 모친상 이 광 모친상 정희종 별세 이창규 모친상 권도훈 부친상 주익수 부친상 김용철 빙모상 강종호 부친상 김원공 부친상 손정수 빙모상 김종기 별세 이경훈 부친상 장효석 빙모상
49회
49회
동창회홈페이지 개설 www.ilgo49.com 재경49회동창회 마철현 회장이 500만원 기탁 49 일구회 회장 이우식 (1000만원 기탁) 총무 박갑철
86 제49호 동창회보
모임: 매달 4째 수요일 재경49회 시산제 3/28(토) 청계산 49회 문화탐방 6/27~8 경북 청량산 등반 ~ 도산서 원(1박) 조지훈 시비 ~ 한양조씨 고택 ~ 봉정사 화우 루 ~ 권충재 한옥 ~ 영주 부석사 등등 목포지역모임 5/13 인동주마을 회원동정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 정상기 국립국제교육원장 이상훈 인천지방법원장 김종석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홍보문화실장 박재영 행안부 소청심사위원 전성룡 중구청주민생활지원국장 정종수 목포고용센터소장 이재훈 국회의원 부평을 보궐선거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 다음을 기약함 이경주 신당유리 공장사옥 준공 성동구 성수동 02-467-6262 임수령 이전개업 E-행복한치과 5/4(월) 18:00 잠실 1단지상가3층02-415-2801~2 박하선 (사)아시아문화비젼 개소식 4/28(화) 광주 금 동 천변 010-7608-1468 초대전오픈4/23 갤러리M(충무로) 이우식 한양주택 광교신도시 모델하우스 오픈/ 분당 정자동 1588-7150 문성우 개업식(법무법인)바른 (강남서옆 메릭슨B/D 4층) 10/19(월) 축하 유승우 장녀 화정양 결혼 최한규 아들 선우군 결혼 오행진 차녀 민영양 결혼 정성일 장남 재용군 결혼 정무석 장녀 율원양 결혼 9/19(토)17:00 잠실롯데호텔 010-3757-740 부음 양장권 장인상 염규남 모친상 김자영 장인상 김용문 모친상 한 주 부친상 박영현 부친상 장광훈 부친상 강도석 부친상 조경진 부친상 박재신 모친상 이동오 장인상 김 욱 장모상 임광묵 모친상 윤정근 모친상 김동철 부친상 서동주 부친상 정극채 모친상 임운희 모친상 유용상 모친상
50회
50
회장 진선규 진선규입시학원 이사장 부회장 고인석 넥스트우드 대표 부회장 김병용 광호환경
부회장 민훈기 동운메디칼 부회장 박길우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육정보부장 부회장 박문수 광호환경 부회장 신세평 광주신경외과 병원장 부회장 오진수 제일메디팜 대표 부회장 장영식 나주문평중학교 부회장 정재훈 동아병원 원장 부회장 조승환 우리손해사정사무소 대표 감사 김재훈 협진개발 대표 감사 정 근 평동중학교 사무국장 박대규 PIMU 대표 회원동정 김석현 전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 김일태 전남대 경영대학 학장 나상곤 도미노피자 광주 남구점 대표 류근익 완도대성병원 이사 박흥주 박흥주수학학원 원장 손태원 손치과 원장 양동학 법무법인 로컴 변호사 조명훈 녹십자 한의원 원장 최용철 (주)대한테크 대표 이승세 한독정형외과 원장 조섭현 양산스크린골프존 대표 허 웅 허웅·허준이비인후과 원장
51회
51
회장 이천희 017-641-5114 총무 김 헌 010-8800-9355 재경회장단 회장 오광열 011-9891-2365 총무 정해건 016-9334-5292 회원동정 심재철 국회예결위원장 선임 손호상 CBS방송국 전북본부장 정해건 신용보증기금 강북지점장 김학영 신용보증기금 광주남지점장 최정휴 신용보증기금 인천 남동지점장 김종선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장 이재원 의정부지검장 소병철 대검찰청 형사부장 임권수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 김학양 순천 주암중학교 교감 김세용 광주비뇨기과 개업 김상순 (월간)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으로 시인 등단
부음 구자희 빙부상 이영목 모친상
선해주 모친상 김형중 부친상
오용규 모친상 이계흥 부친상
52회
52
회원동정 운규한 하이닉스에서 전무에서 9월 1일자로 서강대 학교 미래기술원 교수 이동 김성렬 광주지검 공안부장에서 9월 31일자로 경기도 성남지청 형사3부장으로 자리이동 문 인 광주시 자치행정국장이 최장수 자치행정국장 기록 보유 최광석 준 종합병원 규모의 "서천병원" 오픈(위치:충 남 서천군 마서면 어리 191) 민영돈 조선대병원 교수 포브스 선정 '위암 명의' 김갑섭 전남도청 해양수산환경국장에서 7월 1일자로 행안부로 발령 이상효 (주)쿼츠테크 익산 공장장/상무 박지량 "세레나데"라이브 카페 오픈(두암동 위마트 근처) 신순식 충청체신청장으로 발령 부음 김상철 모친상 최병일 모친상 이옥헌 모친상 이한수 부친상 문성진 부친상 박종호 빙부상 나주영 부친상 한영현 부친상 박현주 빙부상 김용탁 모친상 김이현 모친상 정상우 부친상 김형근 모친상 류진웅 빙모상 장세윤 빙부상
53회
53
동기회소식 ㅣ2008년 졸업30주년행사의 준비로 바빴던 때가 엊 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또 지나갑니다.@어른들의 말에 나이에 따라 세월의 흐름을 몸으로 느낀다는 데 쬐금 그 감이 온듯 합니다. 큰 행사뒤라 모든 것 을 뒤로 밀치고 게으름을 조금 피웠더니 할 일이 조금 밀린듯 합니다. 우리의 수첩제작건이 마무리 되지않았습니다. 주소, 전화연락처는 파악이 되어 기초 작업은 완성되었는데 최근증명사진이 모아지 지@않아 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증명사진을 우리의 홈페이지- "다음"사이트 카페에 "광주일고 53회" 찾기를 하여 "동창사진"에 올려 주시면 고맙 겠습니다. ㅣ6월21일(일)에 53회동창 제4회 전국 골프대회를 군산CC에서 64명(16팀)의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87
여 성황리에 개최되어 즐거운 우정을 나누는 하루 를 보냈습니다. 메달리스트 윤영복(71타:-1), 우승-송경종, 준우 승-위유환, 3위-김재택, 4위-오용탁, 5위-송기 호, 롱게스트-박홍민, 니어리스트-송상현, 다버 디-한창석, 다파-김주환, 다보기-김수영, 행운 상-김일도, 엄창원, 김형성@ 매너상-남선우, 이동 범, 선현주, 베스트 드레서- 이상태, 이돈오, 이두 연@@
양승필 양치과 이전 개업(오치동) 부음 정성광 모친상(3.5) 정상호 부친상(3.10) 신민권 부친상(3.28) 민 병 모친상(3.28) 박병옥 부인상(4.2) 신기찬 부친상(4.23) 손민식 부친상(4.27) 노상구 모친상(5.24) 노근영 부친상(5.25) 강귀석 부친상(5.29) 김동정 모친상(6.3) 민현동 부친상(6.5) 박정걸 빙부상(7.7) 강영원 빙부상(4.4) 선해정 모친상(8.2) 이병대 부친상(8.1) 박 경 부친상(8.7) 서성필 빙모상(8.27)
56
56회 소식 회
회원동정 조성철 양산동 택지지구고기집 "소몰고 불판으로" 개업 정재욱 수완지구 "효선중개사사무소"개업 016-9666-3333 이기옥 시흥경찰서장 부임 정회석 영산강유역 환경청장 부임 부음 박홍민 장모상 강순환 모친상 이열범 장인상 이@@혁 모친상 김성우 장모상 박두연 부친상 남선우 장모상 이상교 장인상 정후근 모친상 박석순 장모상 전창수 모친상 정병문 부인상
55회
55
회원동정 최성복 성복수산 개업 서영득 태국 전통 맛사지 궁전 개업(상무지구) 선재성 광주고법 부장판사 영전 송남종 창억떡집 예다손 개업(상무지구) 조덕원 해태제과 부장 승진(서울) 바홍석 금융감독원 부국장 서윤택 트레일러 운수사업 신정욱 광주일보 마케팅국 부국장 김옥주 OST(악세사리 전문점) 순천 임강석 파인톡스(차량용 산소발생기) 최용환 크거스크리스트(남여캐주얼 의류) 광주충장로 1가 문무일 인천지검 제1차장 검사 영전
88 제49호 동창회보
동기회소식 ㅣ6월21일 56회 동창회에서는 동창들의 단합을 위 하여 모교강당에서 전국에서 40여명의 친구들과 부인들이 모인가운데 족구대회와 배구대회로 30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 냈습니다. 또한 많은 친구들이 모교야구부를 위하 여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허세환 감독과 후배 야구부를 위하여 많은 성금을 정성껏 모아서 금2 백만원을 야구부 발전을 위하여 기부하였습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친구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드립 니다. 회원동정 최준영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하교 골프부 지도 골프 아카데미를 개설 부음 문 영 그린한약국 부친상(8/9) 박귀정 서부경찰서소속 모친상(8/14)
57회
57
동기회소식 ㅣ6월 월례회 : 6월 21일 무등경기장에서 월례회겸 체육대회을 가졌다. ㅣ8월 월례회 : 8월 17일 장원(정영배 동기 운영)에서 40여명의 동기들이 모임을 가졌다. 7월 모임은 혹서 기로 휴회하고 갖는 모임인지라 소주잔 기울이며 좋 은 시간을 함께 했다. ㅣ9월 월례회겸 골프대회 : 9월 20일 영암아크로컨 트리클럽에서 본부·지역 동기 50여명이 모여 합동 월례회겸 골프대회를 가졌다. 모두들 숨은 실력을 아 낌없이 발휘하며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라운딩을 마친 후 식사와 시상식을 가졌다.
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2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품이 전달되었고, 우승 준우승인 롱기스트 와 니어리스트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전달되었으 며, 또한 게임중 버디 1타당 1만원씩의 동창회비 적립을하였다. 이대회는 지속적인 홍보로 참가자 를 늘려가며 매년 개최하기로 하였다고한다.
부음 이성춘 빙모상 6/10 김병양 부친상 7/15 김희봉 빙부상
이찬범 부친상 6/27 정병균 빙부상 8/13
58
58회 소식 회 회원동정 조기태 기빙트리학원 학원 개업 제창주 레스토호프 시카고(봉선동 무등파크 1차 옆 다사랑 병원 2층) 개업 부음 이기운 별세 김길호 빙무상 정부진 빙모상 민일만 부친상 정해영 빙모상 김준본 빙모상 김영민 빙부상
59
59회 소식 회
65
65회 소식 회 회장 류승원 총무 김형걸 지난 8월 27일 역대 임원 14명이 문흥지구‘털보의 집’ 에서 모여 2010년에 있을 졸업 20주년 준비 모임 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임 류승원 회장과 김형걸 총무가 선출 되었다. 재경동창회에서는 25일 역대 임원단이 모여서 졸업 20주년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10월 11일(일) 졸업 20주년 준비 발대식을 가질 예정 이다.
회장 문승순 총무 윤영제
60
60회 소식 회 회장 서 영 총무 윤영신
61
61회 소식 회
66회 조병철 결혼 2009년 11월 15일(日) 11시 금호웨딩 2층 010-2610-1084 김환호 7. 20 (주)인포큐브 설립 및 사무실 이전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117-13 덕성빌딩 4층
회장 정 원 총무 김영주
63
63회 소식 회 회장 이교철 총무 한건수
64회
64
동기회소식 ㅣ서중·일고 64회(회장 고길석) 회장배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2009년 7월4일 남광주cc에서 64회 동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89
총 · 동 · 창 · 회 · 고 · 문 회수 9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국승준
전남 담양군 담양읍 양각리 176
061-383-5556
휴대전화
기세훈
서울 중구 신당3동 366-97
02-2253-2405
18
남재원
광주 남구 월산동 신우A 7동 107호
062-361-5569
19
정래혁
서울 강남구 논현동 261-7 D동 502호
02-402-1496
011-225-0089
20
구중림
광주 북구 운암동 롯데A 204-203
062-515-6206
011-9607-6204
서태관
광주 동구 산수2동 동산 로얄A 11동 710호
26
안종일
광주 서구 쌍촌동 일신A 505-1105
27
고귀남
28
장재식
30 31
32
062-223-6376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062-371-9505
010-3646-9505
광주 북구 신안동 213-1 모아A 1동 403호
062-513-2288
011-255-9343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65-428
02-391-0130
이환의
서울 서초구 방배4동 805-1 라빌레뜨 402호
02-533-6350
김중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강촌동아A 114-1602
김두원
광주 동구 금남로5가 101
김두원신경외과 원장
062-228-2472
011-605-2471
김양균
광주 동구 지산동 715-2번지
변호사
062-233-1155
011-609-2259
김인호
광주 서구 금호동 코아루A 103동 604호
062-383-8388
011-601-6946
김장환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1457번지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
061-260-0204
011-629-8836
문창수
서울 서대문구 홍은3동 미성A 3-1102
전 국제화재단 이사장
02-338-7350
010-9921-7350
유희열
광주 광산구 소촌동 652-4
세화기계㈜ 대표
062-942-6611
011-601-0824
이상진
광주 북구 임동 78-2
광주불교방송국 사장
062-520-1110
011-609-4414
이상욱
광주 북구 양산동 403-11
무등종합미곡처리장(주) 대표이사
062-571-1222
010-3604-1224
011-552-5523
031-912-9678
박경서
서울 종로구 혜화동 15-76
이화여대 학술원 석좌교수
02-777-9106
011-9101-9578
33
이영일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청광아트빌라 11차 나동 201호
한중문화협회 총재
02-785-3118
011-221-6676
34
정환담
광주 동구 서석동 115-4
전남대 법대 교수
222-4138
016-611-4138
35
노진영
광주 서구 풍암동 948번지
광주대학교 석좌교수
670-2091
011-9603-2000
39
강삼석 (상임고문)
광주 동구 학동 대주피오레-힐즈 101동 1003호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061-379-7667
010-3602-8855
90 제49호 동창회보
총 · 동 · 창 · 회 · 회 · 장 · 단 · 및 · 감 · 사 직 책
회수
성명
주
소
직 위
휴대전화
회장
41
김종일
광주 남구 봉선2동 포스코더샵 110동 904호
010-3688-6033
수석부회장
42
정대영
광주 북구 운암동 중흥파크A 201-306
011-9601-9145
부회장
36
박계남
광주 남구 월산2동 60-21 고려정형외과의원
고려정형외과의원 원장
010-8806-9666
조경래
광주 광산구 우산동 1608-8
건겅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
011-607-9477
김재호
광주 서구 풍암동 금호1차A 105동 504호
호림실업 대표
011-603-5252
이기호
전남 담양군 무정면 봉안리 384-1
㈜신성금형
011-9430-8876
김상기
서울 종로구 종로1가동 24번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509호
재경동창회장
011-227-3219
〃
김종중
광주 북구 매곡동 42-5 보림 온누리약국
보림 온누리약국
016-686-4704
〃
노영옥
광주 서구 화정4동 805-1 대광약국
대광약국
016-552-9595
〃 〃
37
〃 〃
〃
38
39
〃
나 훈
광주 광산구 송정2동 791-7
송정농협조합장
011-605-5320
이정일
광주 서구 화정동 742-7
전 서구청장
011-601-0027
강정채
광주 동구 계림동 금호타운 111-201
전 전남대학교 총장
011-9605-6240
〃
김성산
광주 서구 광천동 49-1
금호고속㈜ 대표이사
011-9432-8101
〃
최석현
광주 동구 불로동 122-3
최석현 성형외과 원장
011-639-0500
정경호
광주 북구 문흥동 787-6 우성A 101-801
채일병
광주 광산구 소촌동 232-2 광주발전연구원장
광주발전연구원장
010-7103-1222
윤성룡
광주 북구 용봉동 1390-3 백호빌딩 3층
삼천경계건설㈜ 대표이사
011-626-3662
허건홍
광주 남구 효덕로 52번지 광주대학교 학장
광주대학교 학장
010-8609-4406
김상형
광주 동구 학동 8 전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전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010-6203-6002
김 헌
광주 북구 두암동 882-27 은병원 원장
은병원장
011-641-4490
박요주
광주 동구 금남로3가 1-6 동양빌딩 5층
박요주세무회계사무소
010-8308-3336
이승기
광주 남구 월산동 900-3
삼능건설㈜ 회장
011-601-0231
최재훈
광주 북구 누문동 138
㈜남화토건 대표이사
010-8569-4888
허 정
광주 북구 두암동 822-12번지
에덴병원장
011-642-6693
오재일
광주 북구 용봉동 300번지
전남대 법과대학 교수
011-9618-4000
〃
이기승
서울 송파구 신천동 7-25 월드타워
(주)보성건설 회장
011-609-5349
〃
임내현
광주 동구 지산동 708-33 로컴빌딩 3층
법무법인 로컴
010-4624-8341
공기수
광주 서구 쌍촌동 627-7
광주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011-627-5666
김 성
광주 북구 문흥1동 971-1 현대A 103동 102호
지역활성화 연구소장
011-608-5000
양보승
광주 서구 풍암동 922-5 2층
경서산업㈜ 대표이사
011-609-0948
이종욱
광주 광산구 옥동 879-5
동화산업 대표
011-9432-3000
이용덕
광주 북구 두암동 310*1 기산로얄빌딩 214호
Y개발 대표
016-608-8436
이정희
광주 동구 지산동 714-6 3층
변호사
011-601-5255
〃
〃
40
41
〃 〃
42
〃 〃
43
〃 〃
44
〃 〃
45
〃 〃
〃
46
47
〃 〃
48
〃 〃
49
〃
010-5161-8778
〃
50
김용출
광주 동구 지산동 714-17
김용출변호사
011-9605-5968
〃
51
고경주
광주 동구 금남로5가 129
금광기업㈜ 대표이사
011-609-5612
정형순
광주 동구 대인동 7-12
광주은행 영업부 부행장보
011-612-1431
김혁종
광주 남구 진월동 592-1
광주대학교 총장
011-605-2581
최 석
광주 동구 장동 101-101 3층
유탑엔지니어링 대표
010-3607-6886
〃 〃
52
〃 〃
53
홍경표
광주 북구 운암동 90-33
내과의원 원장
016-626-5665
〃
54
유영식
광주 북구 용봉동 15-5
연세직업전문학교 이사장
010-3601-7774
〃
55
강동욱
광주 동구 지산동 373-5
강동욱 변호사
011-9441-5586
〃
56
장준섭
광주 서구 치평동 1286-12번지 2층
㈜쏠라이엔지 대표이사
010-3927-2131
〃
57
임홍채
광주 동구 동명동 200-215번지
㈜베리웰 대표이사
011-606-5000
〃
58
천창석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583
부안성모병원 이사장
010-6603-8766
〃
59
김창길
광주 광산구 월곡동 576-6
㈜하나약품
017-641-3601
감사
36
오진교
광주 동구 충장로 4가 41번지
백성주단 대표
016-563-1665
〃
52
나해주
광주 동구 호남동 42-2 호남주차타워 2층
나해주세무회계사
016-680-4892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91
총 · 동 · 창 · 회 · 상 · 임 · 이 · 사 회수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11
김행규
광주 광산구 월계동 선경A 101동 302호
971-9993
12
박중신
서울 종로구 신교동 24번지 2층 201호
02-3216-6511
17
한병욱
광주 서구 금호동 740-2 삼능공간A 103-304
374-4125
20
이재홍
전남 화순군·읍 만연리 금호A 103-506
061-374-8587
21-4
강연수
광주 동구 학운동 금호베스트빌 101-403호
222-5017
문기상
서울 강남구 도곡2동 467번지 타워팰리스 B동 1404호
이상섭
서울 중구 충무로3가 60-1 극동빌딩 14층
LEE 인터내셔널 회장
02-2279-3631
이석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5 한독약품빌딩 5층
한성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02-552-2357
정진권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A 43동 801호
02-549-5359
22
휴대전화
019-259-9922
02-528-2100
하인호
광주 동구 산수2동 두암타운 106동 403호
261-0204
24
권충식
광주 남구 봉선2동 금호A2차 202동 302호
674-3267
25
김형수
광주 동구 계림1동 575-12
223-9441
민병휴
광주 동구 운림동 598 남해오네뜨빌 101-1005
223-1155
엄규철
광주 남구 방림동 466-3 금호맨션 102동 104호
652-8706
이강재
광주 동구 금남로5가 127번지 금호종합금융 5층
이준범
서울 종로구 평창동 66-25 가나힐하우스 204호
02-379-4888
고재형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A 105동 201호
372-8959
011-647-0770
박영호
광주 동구 산수2동 남양빌라 101호
222-3690
011-605-0291
김계윤
광주 동구 대인동 161-2 김병원
김병원 김정형외과 원장
232-0221
011-641-0525
김만중
광주 서구 화정1동 현대A 105동 506호
선경알프스관광회사 회장
224-1122
문형만
광주 동구 운림동 광명A 301동 908호
손수익
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면 건산리 488
한갑수
서울 종로구 홍지동 36-17
02-396-5200
황병기
광주 동구 산수2동 20-10
225-0050
017-632-0051
전 철
광주 북구 일곡동 817-2번지 벽산A 103동 703호
511-9910
011-9666-9910
조융제
부산 연제구 연산5동 1331-13
이종현
광주 북구 유동 103-28
525-6924
011-644-6924
이효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369-1 현대A 10동 103호
02-544-9893
018-325-9893
김원상
광주 남구 봉선동 1019-4
671-3110
017-601-8776
김춘식
부산 수영구 남천1동 47-1 화목타운 3동 303호
051-622-0770
강의충
광주 북구 각화동 471 금호타운 10동 1104호
264-1717
김승완
광주 동구 대인동 180-5
박흥섭
광주시 북구 두암2동 875-37번지
이기연
광주 동구 불로동 22-1번지
이한규
광주 북구 운암동 벽산블루밍 304-2207
조정근
광주 동구 동명동 184-7 광주서중·일고 제31회동창회
김기식 정진관 홍인희
광주 동구 산수2동 568-1 두암타운 112-106
김국웅
광주 광산구 소촌동 831
㈜우리로광통신 대표이사
노성만
광주 동구 학동 현대A 101동 501호
순천성가롤로병원장
061-720-2000
박영희
광주 동구 운림동 무등파크 102동 503호
226-2229
011-9604-2229
양호열
광주 서구 풍암동 금호1차A 104동 7001호
681-5400
011-637-2720
정구선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195번지 자미원
정영일
광주 북구 임동 97-18
주정로
광주 동구 금남로1가 전일빌딩 광주일고33회동창회
최훈장
광주 동구 지산동 373-9 4층 최훈장 변호사
26 27
28 29 30 31
32
33
92 제49호 동창회보
금호문화 사장
011-616-3267 011-9946-1281
225-4278
225-2508 장흥물산 대표
조황내과 원장
김승완외과병원
061-863-9137
051-862-6222
011-601-0683
222-6767 262-7853
010-6615-5505
224-7846
011-602-8642
512-1649
010-3932-1649
413-6369
010-6636-6369
광주 남구 진월동 249 대주A 105-907
675-2999
010-3518-2999
광주 동구 금동 199
232-9394
011-602-2564
263-1232
011-649-1232
602-8100
011-609-4317
순창지업사 대표 광주서중·일고 제31회동창회
010-6805-1357 삼일의원 원장 최훈장 변호사
528-8211 523-8313
011-9621-8313
226-6124
019-377-8449
총 · 동 · 창 · 회 · 상 · 임 · 이 · 사 회수
34
35
36
37
38
39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휴대전화
홍완기
광주 서구 농성동 삼익A 1동 1201호
367-2329
011-621-2328
고안석
광주 남구 봉선1동 233번지
652-2063
010-3788-2063
심한의원
심형섭
광주 북구 유동 76-6 심한의원
525-3311
011-640-1236
양동원
광주 북구 동림동 삼호가든 104동 805호
513-4233
010-9161-4233
윤창범
광주 북구 두암3동 969-6 모아미래도A 102동 1402호
269-8770
011-9820-8258
이경호
전남 화순군 · 읍 유천리 75 고운도원
061-374-9344
016-680-2508
이종옥
광주 북구 우산동 189-23
262-5632
017-656-5631
조혜종
광주 북구 용봉동 999번지 쌍용예가A 103-1604
574-2009
017-603-2009
정황육
광주 북구 문흥1동 금호A 107-404
267-9076
011-636-9076
최신규
광주 북구 동림동 1317 우미린A 506-806
512-3044
011-9614-3044
강대권
광주 광산구 오선동 273-22
㈜장호 회장
951-6861
010-6830-6000
고재일
광주 북구 오룡동 1110-2
(주)대창운수 대표이사
970-1609
011-611-9566
김중광
광주 광산구 월계동 동부A 104동 1301호
971-8998
017-626-5757
김형윤
광주 동구 학동 아남A 101-1407
227-3843
010-4607-3843
심상은
광주 북구 두암동 579-1 광신맨션 11-1208
514-7111
016-619-0856
윤종훈
광주 북구 운암동 주공3단지 328동 302호
523-5151
019-325-0523
임호진
광주 북구 문흥동 우성A 106동 1207호
261-3315
016-622-8125
장두영
광주 북구 운암2동 1356
522-3205
010-7703-2877
전영복
광주 북구 월출동 971-35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605-9601
010-4627-7401
최창우
전남 화순군 화순읍 대리 3
㈜라벨리 대표이사
061-372-0153
011-640-7169
기세국
광구 서구 치평동 1171-4 쌍용금호A 206-1702
017-608-7105
선무정
광주 동구 운림동 무등파크 103동 101호
011-9608-8232
송선호
광주 남구 백운1동 사직스카이 101-1403
011-9608-1403
이정일
광주 남구 방림동 라인효친A 205-1606
010-2615-6432
장안강
광주 서구 치평동 금호A 405-1501
019-408-7196
최상남
광주 동구 운림동 라인A 203-705
226-0155
010-4787-4209
김신곤
광주 서구 치평동 1206 로잔티움파크 1209호
전남대 의대 교수
220-6470
011-614-3415
김원욱
광주 남구 사동 177-39
광주영어방송 사장
460-0907
011-618-0535
문형섭
광주 서구 양동 61 맨션1차 가동 402호
전대법대교수
225-0505
011-627-0598
박기두
광주 북구 문흥동 라인동산A 201-1004
㈜대교상사
269-7788
010-4641-7788
소수옥
광주 동구 학동 현대A 101동 506호
한국몬테소리 홍보이사
366-9800
011-9606-2100
송판섭
광주 북구 두암2동 100번지 현대A 108-1403
269-0611
019-627-4153
유태욱
광주 북구 본촌동 3078 현진에버빌 107-801
573-4303
011-643-4303
이창남
광주 광산구 장덕동 현진에버빌 201-1503
572-0725
010-2628-3555
정순택
전남 청계면 도림리 61
목포대학 대학원장
061-450-2421
011-9431-2939
고광삼
광주 동구 학동 750-1 삼익세라믹A 1동 307호
조대의대생화학교수
230-6295
011-9603-9937
김성중
광주 북구 매곡동 305
김종섭
광주 동구 소태동 526-15 세브란스약국
세브란스약국
222-1129
010-2402-1266
김준철
광주 남구 주월동 1250-2
미래아동병원장
600-2500
010-4652-8287
김창준
광주 서구 쌍촌동 955-8 2층
(합)자유이엔씨 회장
382-3124
011-9983-2665
김창현
광주 북구 풍향동 1-1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520-4161
011-644-2110
박삼구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57 금호빌딩 18층
금호그룹 회장
02-6303-1393
011-221-0175
조대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호반베르디움 304동 906호
513-3759
010-6772-3759
지남철
광주 동구 서석동 588번지
220-3190
019-611-5599
김승수
광주 광산구 송정1동 223 온세계아이조움A 104-308
527-2247
016-9850-0929
김옥현
광주 서구 화정4동 928 금호타운A 101-1103
373-8756
010-5620-8756
나종의
광주 서구 치평동 금호쌍용A 204동 904호
383-1980
011-609-1692
루본건설 대표이사
011-261-1986
조대안과
한국CES 대표이사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93
총 · 동 · 창 · 회 · 상 · 임 · 이 · 사 회수
40
41
42
43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휴대전화
나종천
광주 남구 진월동 삼익세라믹A 104동 907호
시의원
652-7800
010-3605-0850
박재순
광주 서구 풍암동 동부센트리빌 102동 301호
한나라당 최고위원
654-1019
011-609-1033
박래진
광주 동구 산수1동 127-5
267-6979
010-2736-6979
반명환
광주 북구 중흥동 358-24
528-5858
011-605-5805
윤재선
광주 동구 충장로1가 궁전제과
궁전제과
223-3477
011-609-1057
임종명
광주 북구 문흥1동 971 현대A 103-1401
동강대 교수
265-9567
016-636-9567
최병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273 삼양경업㈜ 부회장
삼양경업㈜ 부회장
061-393-2901
011-9622-8700
기갑서
광주 남구 주월1동 호반베르디움 1차A 104동 101호
675-9821
011-609-6300
김양순
전남 화순군 동면 대포리 1069 ㈜대호중공업 대표이사
061-371-1104
011-610-1104
나상인
광주 동구 지산동 703-25
223-3431
011-624-3431
나원주
전남 나주시 금천면 고동리 313 ㈜화인코리아 대표
㈜화인코리아 대표
061-331-8383
011-629-5638
박원영
광주 남구 방림동 85-4
Y신협 이사장
232-6137
016-661-0699
박종채
광주 동구 장동 39-12 전남여자고등학교장
전남여고 교장
220-0300
010-6252-6907
배광묵
광주 북구 풍향1동 590-5
525-3255
010-4580-6792
유제철
광주 북구 용봉동 현대아이파크 104동 701호
220-0504
011-637-7700
이영우
광주 남구 백운동 419 대흥백운스카이 101-804
224-9300
017-272-8856
채태석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지구 선경A 103-102
971-3726
011-609-0579
김경태
광주 서구 쌍촌동 96 광명하이츠 103-508
김창원
광주 남구 진월동 삼익세라믹 104-807
광주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박세동
광주 광산구 월곡1동 581-15 서광전기 사장
서광전기 사장
손규홍
광주 북구 연제동 1009번지 대주피오레 201-1301
윤여윤
광주 광산구 월전동 912-7 에시필스틸(주)
에시필스틸(주)
이장홍
광주 북구 누문동 59번지 대한상호저축은행 대표
대한상호저축은행 대표
527-5709
011-609-4331
조병권
광주 북구 풍향동 603-9 조병권내과
조병권내과
524-7588
011-648-7589
정행면
광주 동구 금남로5가 129 송원 빌딩 금광기업 사장
금광기업 사장
최상준
광주 북구 우산동 현대A 105동 501호
황선욱
광주 남구 봉선2동 138-2 플러스존 212호
아름다운피부과 원장
675-5632
홍관희
광주 남구 송하동 365 송원대학 교수
송원대학 교수
360-5750
강중실
광주 서구 쌍촌동 974-18
㈜한국구조안전기술원 전무이사 232-9686
010-3615-5808
김경곤
광주 동구 지산동 717-1 김경곤 법무사
김경곤 법무사
225-0777
011-9608-8468
김석영
광주 광산구 운남동 777-5
사회복지법인 호정어린이집
962-5588
016-681-4240
리장언
광주 북구 일곡동 220번지 일곡초등학교장
일곡초등학교장
570-1601
011-638-2547
민상식
광주 남구 월산4동 986-3 민상식정형외과
민상식정형외과
369-7001
011-9615-6642
박근식
광주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201동 2002호
대신엔지니어링 대표
368-0038
011-604-6243
박승일
광주 북구 우산동 현대A 105동 1205호
박승일내과
261-0999
011-646-7484
백형종
광주 북구 중흥2동 모아A 102동 602호
한미쇼핑 대표
528-4106
017-628-1204
조성식
광주 동구 동명동 235-6번지 202호
062-228-1942
010-2360-7424
김양수
전남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 부강아트빌 2차 506호
061-394-6348
011-609-0532
김현종
광주 동구 계림동 100-1 금호타운 110-201
전대병원 외과 교수
220-6451
011-637-6451
박기범
광주 동구 용산동 168-1
삼영예식장 회장
234-3030
011-648-8858
소상복
광주 북구 오치동 문흥현대A 103-1105
동아엔지니어링㈜ 대표
262-8136
010-2650-8136
이도재
광주 북구 용봉동 300
전남대 공대 금속공학과 교수 530-1693
019-556-6693
㈜대호중공업 대표이사
광주일보 대표
011-611-3009 670-2381
011-9600-2381 018-602-3680 010-4609-0596 010-5038-6077
011-327-7211 018-608-9344
광주서중일고42회
016-693-5862
장 혁
광주 북구 용봉동 1375-3 ㈜도올
㈜도올
655-9198
011-601-0368
장휘국
광주 북구 운암동 롯데낙천대A 111-1801
광주시교육위원
511-7457
011-9601-7457
조성의
전남 무안군 청계면 도림리 61번지
목포대 공대학장
061-450-2400
011-9753-0330
최 경
광주 남구 진월6길 68번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장
670-4530
011-9456-4993
한신원
전남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 산 40-7
선한이웃 대표
523-1939
017-602-5435
94 제49호 동창회보
총 · 동 · 창 · 회 · 상 · 임 · 이 · 사 회수 44
45
46
47
48
49
50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휴대전화
김기원
광주 동구 학동 262-1 금호베스트빌 104-1303
김상배
광주 북구 누문동 108번지 수라한정식 대표
수라한정식 대표
514-3600
김영식
전남 목포시 용당동 1095-9 우림신경외과
우림신경외과
061-272-3737
김용채
광주 동구 금남로3가 3-7 금남빌딩
변호사
227-6366
김전근
광주 동구 지산동 715-2 법조타운 206호
변호사
226-7400
문병해
광주 남구 봉선동 쌍용A 103동 703호
672-0982
011-604-9051
박순형
광주 서구 농성동 652-1 광주 상공회의소
광주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350-5860
010-6547-5850
박연재
광주 서구 치평동 KBS광주방송총국 심의실
KBS광주방송총국 심의실
610-7220
010-5151-5959
박행용
광주 동구 지산동 434-2 요천빌딩 3층
박행용법률사무실
233-3001
010-7146-3001
정경곤
광주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201동 103호
국제ENC㈜
524-0204
011-624-0105
김승호
광주 서구 금호동 793-3 김승호안과의원장
김승호안과의원장
682-1600
011-646-2611
송여현
광주 북구 운암동 482-55번지 송여현세무회계사무소
송여현세무회계사무소
527-0005
011-636-2700
오광진
광주 서구 화정2동 남화A 102동 802호
역사관 기획실장
524-1800
011-605-1556
이낙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국회의원회관 308호
국회의원
02-788-2226
011-9934-3371
정운채
광주 북구 중흥1동 658-15번지
524-3559
011-616-1187
정호경
광주 서구 쌍촌동 627-7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371-1717
011-631-3477
차홍식
전남 화순군 화순읍 신기리 370 화순무지개병원
화순무지개병원
061-370-0700
011-637-9177
홍기문
광주 북구 용봉동 300 전남대 법과대 교수
전남대 법과대 교수
530-2226
011-9621-9955
강형근
광주 동구 운림동 567-1 라인광명A 302-704
전남대병원
220-5741
011-604-7909
나 성
광주 동구 서석동 81-1 광주편집실
광주편집실
232-3096
011-605-3096
송태종
광주 북구 용봉동 현대아이파크 102동 2002호
호남대 교수
514-2653
017-605-2653
임영철
광주 북구 중흥동 모아타운 106동 305호
전남대 공과대 교수
530-1290
019-626-6384
홍도희
광주 남구 백운동 362-17 소망외과
소망외과
652-1987
011-518-1987
황주홍
전남 강진군·읍 서성리 CNS 3차 301-303
강진군수
061-430-3201
010-4616-9200
국중석
광주 동구 계림1동 293-10
일봉기업(주) 대표이사
574-7704
011-609-4356
김동일
광주 동구 호남동 30-6 4층 김동일세무사
김동일세무사
233-7766
010-8610-2063
김영호
광주 남구 금당 5길 129 대성여자고등학교장
대성여고 교장
671-0212
011-628-1735
김왕수
광주 광산구 안청동 739-36
㈜금하대표이사
953-8500
011-641-8501
박찬진
광주 북구 매곡동 삼익A 103-305
이충효
광주 광산구 신가 신창길 20 광주진흥고등학교장
광주진흥고등학교장
960-2101
강대경
광주 남구 봉선동 470 삼익APT 104-608
광주대 경상복지대학
670-2224
017-620-9784
김형곤
광주 북구 각화동 글로벌A 101동 305호
성삼종합개발㈜ 전무이사
654-7400
018-606-2277
박희수
광주 남구 백운동 362-12 라이스광고 대표
라이스광고 대표
672-8412
010-6613-8818
오세욱
광주 동구 지산동 342-1 광주지방법원장
광주지방법원장
222-1152
011-9619-4222
이상명
광주 동구 학동 12-17 이상명 내과 원장
이상명 내과
232-7675
016-689-7675
정용화
광주 북구 문흥1동 972-4 라인동산A 203동 307호
671-0094
010-9659-0022
박동기
광주 북구 운암동 363 삼호A 3동 810호
528-0193
011-603-6133
배동기
전남 화순군 화순읍 훈리 12-1 공간빌라 404호
061-374-9994
011-611-7992
배승수
광주 남구 월산동 300번지 광주MBC보도국장
광주MBC보도국장
360-2310
011-611-3004
이근수
광주 북구 유동 8-9번지 광주삼성병원
광주삼성병원
519-9000
019-612-5135
이상복
광주 동구 운림동 라인2차A 202동 107호
교보생명 동광주지점
527-4216
011-647-4319
이용헌
광주 광산구 송정동 863-8 상진토건
상진토건
944-0393
011-9435-3000
조정래
광주 서구 상무1동 272-6 광주교통 대표
광주교통 대표
372-3333
011-9619-3333
김유곤
광주 북구 용봉동 300 전남대 기계공학과
전남대 기계공학과
530-1676
017-652-2360
김재훈
전남 화순군 화순읍 교리 248 협진개발 대표
협진개발 대표
061-373-6373
011-640-7637
이문기
광주 동구 남동 62 이문기 안과
이문기 안과
234-1144
011-9434-3367
장태석
광주 광산구 월계동 870-1 광주요양병원장
광주요양병원장
956-5454
011-9603-0770
011-611-6989
011-9606-1100
㈜백산환경 21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95
총 · 동 · 창 · 회 · 상 · 임 · 이 · 사 회수
51
52
53
54
55
56
57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휴대전화
임해철
광주 남구 양림동 108 호남신학대학 교수
호남신학대학 교수
671-7393
011-9602-0327
조기선
광주 동구 지산동 715 법조타운 310호
변호사 조기선 법률사무소
232-6200
011-9667-3527
진선규
광주 남구 진월동 470-2 ㈜진선규입시학원
㈜진선규입시학원
676-1357
010-3996-7000
허 웅
광주 동구 대인동 198 허웅 이비인후과
허웅 이비인후과
223-6663
010-4643-6663
김 헌
광주 북구 동림동 푸른마을 주공A 203동 1503호
문화재예방관리센터
365-0300
010-8800-9355
이광열
광주 서구 치평동 1178-1 수암빌딩 3층 이광열피부과
이광열 피부과
383-7900
011-666-0988
이근욱
광주 북구 각화동 208-1 동화가스 대표
동화가스 대표
266-1881
011-601-6719
이상운
광주 서구 농성동 626-6 이상운 내과
이상운 내과
368-3688
011-608-7397
이천희
광주 서구 화정2동 769-2번지 패밀리렌트카㈜
패밀리렌트카㈜
365-5114
017-641-5114
조운식
광주 동구 지산2동 373-5 지산빌딩 3층 변호사
변호사
222-6401
011-643-6401
최철훈
광주 동구 금남로5가 센트럴저축은행 대표
센트럴저축은행 대표
223-1761
문석환
광주 서구 농성1동 417-40 한국교직원공제회관 12층
나라감정평가법인
365-9833
문 인
광주 서구 치평동 1200 광주광역시청 자치행정국장
광주광역시청 자치행정국장
613-2800
민영돈
광주 동구 쌍촌동 957-2
조대병원 일반외과
220-3060
011-9619-3552
장경석
광주 서구 금호동 808 금호베스트빌 302동 1203호
EZ산부인과
956-7575
011-642-7575
정병석
광주 북구 동림동 우미린A 502동 1501호
전남대 법학과 교수
530-2234
019-643-7275
정성환
광주 북구 신안동 중흥파크 2-903
해냄독서실
522-0369
016-656-0369
조성주
광주 동구 지산동 709-45 조성주법무사
조성주법무사
227-2900
010-3090-6433
김태수
광주 광산구 신창동 1151-8 201호
삼삼일급정비
김홍주
광주 동구 금남로5가 114-5 광남관광 대표
광남관광 대표
박영준
전남 나주시 남평읍·리 175-6
국제레카
신영용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모아A 101동 507호
PMW코리아
위유환
광주 북구 운암동 789-10 롯데낙천대 203-1302
뉴엔텍㈜
조창구
나주시 이창동 748-3 ㈜이레
㈜이레
061-334-7223
011-645-5168
김태현
광주 서구 금호동 마재마을 금호베스트빌 302-1304
㈜바이오텍 대표
682-0295
011-611-5171
박정곤
광주 북구 각화동 118-2번지 상가2층
232-3302
011-609-7506
양시복
광주 동구 지산2동 342-25 양시복 변호사
양시복 변호사
233-3690
011-640-9356
이복재
광주 북구 운암동 1011 운암산 아이파크 103-604
다산실업
945-2250
011-603-4566
정진태
광주 광산구 신가동 1055 한양스자인A 105-2001
945-0543
010-7309-0543
조형곤
광주 북구 각화동 118-2번지 3층
955-1954
011-9600-4477
최완옥
광주 서구 치평동 1306-9 베자스빌 4층
945-5181
010-4610-5180
강경범
광주 서구 화정동 618-8
프로마인드
김선호
광주 남구 봉선동 쌍용A 102동 2003호
지산한길학원
김재영
광주 북구 동림동 1161-1 주공A 409동 1004호
현대자동차
266-2111
011-609-5003
류창선
광주 광산구 운남동 771-1 운남주공A 415동 1802호
금파과학기기
525-9801
011-647-9871
신석전
광주 북구 동림동 1162-1 주공A 407-302
현대자동차
525-7100
011-609-7130
심병희
광주 남구 진월동 유달파크 305호
LG텔레콤
674-2385
010-9999-6228
안석우
광주 남구 봉선동 금호2차 207-106
성심어린이집
672-3371
017-602-3369
조병현
광주 북구 운암1동 운암산 운암아이파크 106-1506
유니레드
528-1506
011-610-0246
김동천
광주 광산구 안청동 732-5 광주스크랩 대표
광주스크랩 대표
951-7777
011-605-0088
류제남
광주 동구 학동 612-8번지 신선횟집
신선횟집
222-0634
011-604-0634
박환주
광주 서구 금호동 852-1 4층 LIG손해보험
LIG손해보험
655-0157
011-608-6954
김양찬
광주 동구 대인동 185-1 대한생명 광주본부R&D 센터장
대한생명 광주본부R&D 센터장
김정수
광주 북구 삼각동 그린타운 102-503
박도하
광주 동구 지산동 714-20 303호
박도하법률사무소 변호사
오종태
광주 북구 신안동 234-5 부부공인중개사
부부공인중개사
011-9666-8419
이동기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성A 110-308
호남매일
019-613-4320
96 제49호 동창회보
㈜전국종합상조 본부장
019-9101-1456
010-5778-8272 227-0090
011-609-0160 011-610-5253
1588-8851
011-602-4972 011-644-6125
016-610-7419 011-642-5775
010-9838-2042 011-612-1011 233-7571
011-328-3823
총 · 동 · 창 · 회 · 상 · 임 · 이 · 사 회수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959-0254
휴대전화
이수영
광주 광산구 도천동 353-9
한국특장기술㈜ 대표이사
정영배
전남 함평군 월야면 정산리 698-4 서광주류
서광주류
김용민
광주 서구 치평동 1180 BYC빌딩 4층 오휘화장품
오휘화장품
375-6237
011-601-1592
김은동
광주 남구 봉선동 1039-4 BND㈜
엔지니어링(주) 상무이사
061-755-3352
011-610-7167
김행택
광주 서구 농성1동 380-23 유진인테리어
유진인테리어
367-3484
011-603-4264
유병재
전남 순천시 서면 구상리 143-3 비엔디에너지㈜
비엔디에너지㈜
061-755-3352
011-9607-5050
제창주
광주 남구 서동 111-14 KBC광주방송 아나운서
KBC광주방송 아나운서
650-3131
011-625-5119
김성호
광주 북구 일곡동 847-1 태영B/D 2층 사랑이가득한치과
사랑이가득한치과
062-575-2875
011-618-6886
김용호
광주 서구 농성동 380-70 안전가스설비
안전가스설비
366-7242
017-601-7242
문승순
광주 북구 운암동 133-9 동일A 702호
맥시엄코리아
350-6616
011-609-7178
유병기
광주 동구 동명동 261-2 온누리꽃화원
온누리꽃화원
226-4995
011-1716-8323
윤영제
광주 동구 장동 58-48 무등사
무등사
226-6641
011-603-8422
이광모
광주 서구 치평동 1208 상무골든빌 305호
㈜팰리스렌탈하우징
383-2003
011-9603-3373
김석원
전남 무안군 현경면 마산리1구 256
무안도의원
061-454-3456
011-642-8116
김용신
광주 동구 황금동 5-8 3층 김군남세무회계사무소
김군남세무회계사무소
232-5571
017-602-8438
김형준
전남 담양군 창평면 오강리 산 1-1 창평컨트리클럽
창평컨트리클럽
061-382-8111
011-773-9331
마승재
광주 남구 주월동 호반 베르디움 203동 1802호
412-9251
061-336-1961
016-9633-9251
박성관
광주 동구 동명동 118-20 3층 한백고시학원
한백고시학원
228-0822
010-6690-7960
박원태
광주 광산구 신창동 1254-1 현대자동차㈜ 신창지점
현대자동차㈜ 신창지점
942-4111
011-603-8454
서 영
광주 광산구 월곡동 538-1 일신A 102-1502
㈜하이밴
524-9944
010-9885-3747
정계석
광주 서구 치평동 1238-1 대우디오빌 1514호
합천철강(주)
374-8249
011-9811-5895
김영주
광주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A 102-104
김성태
광주 서구 치평동 1286-23 녹색빌딩 3층
정 원
광주 북구 일곡동 814-4 쌍용A 102-1904
김승규
광주 광산구 월계동 엘시타워 즐거운내과
김영록 문영현
010-2650-4903 019-432-1199
010-3111-2202 523-3512
011-9669-9150
527-3089
019-616-3710
즐거운내과
972-3636
010-5559-0030
광주 서구 치평동 1220 현대해상 중원영업소팀장
현대해상 중원영업소팀장
365-8200
011-603-9421
광주 남구 양림동 8-7번지 도서출판에코피아 기획실장
도서출판에코피아 기획실장
234-3845
011-643-5010
박정수
광주 동구 지산동 432-1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239-1475
010-3259-0311
안선호
광주 서구 풍암동 954-2 2층 ㈜한길이엔씨 대표이사
㈜한길이엔씨 대표이사
654-1100
011-605-9878
강백면
광주 동구 남동 76-1 임승찬내과빌딩 4층 강치과의원
강치과의원
222-8720
016-603-4238
강호성
광주 광산구 신가동 호반리젠시빌 104동 1404호
456-0722
018-232-9185
김성배
광주 서구 화정동 724-35 김성배 내과의원
김성배내과의원
362-8575
019-637-9070
한건수
광주 서구 풍암동 우미A 107-1901
신일수
광주 동구 금남로5가 129번지 송원빌딩 10층
금강기업㈜
239-8153
011-289-8638
고길석
전남 화순군 광덕리 163-1
화순고려병원 정형외과 원장
061-370-3700
010-6341-4131
정영록
광주 동구 산수동 368-17
한국방탄필름
431-7556
011-9980-7556
류승원
전남 순천시 서면 구상리 245 삼화기와
삼화기와
061)755-6848
010-3614-9917
김형걸
광주 북구 망월동 1172-4 SK
새망월주유소 대표
286-8877
017-651-3565
박이천
광주 광산구 도천동 중흥A 107-1001
서진축산
955-3002
010-5601-2002
이성일
광주 북구 용봉동 성산A 2동 501호
씨큐원코리아
368-8258
016-9688-9112
이태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 889-52 엘씨타워 405호
미래세무회계사무소
062-972-1472
019-668-2031
정권덕
광주 광산구 하남동 507-8
하남공업레이저㈜
955-9690
016-201-4030
엄수근
광주 북구 각화동 471 금호타운 상가 201호
보림기업㈜ 부장
416-5221
019-695-5221
삼보컴퓨터 호남지사장
011-607-9037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97
총 · 동 · 창 · 회 · 집 · 행 · 부 직 책
회수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휴대전화
총동창회장
41
김종일
광주 남구 봉선2동 포스코더샵 110동 904호
651-6033
010-3688-6033
수석부회장
42
정대영
광주 북구 운암동 중흥파크A 201-306
522-9145
011-9601-9145
사무총장
44
김승식
광주 북구 신안동 고려빌딩 11층
고려시멘트 고문
519-1367
011-609-5286
총무이사
47
박종교
광주 동구 금남로2가 7 보고종합상사
보고종합상사 대표
222-7887
011-604-7887
총무부장
53
송상현
광주 남구 과학고길 44 광주과학고
광주과학고등학교 교사
670-2303
011-1772-7007
55
정태호
광주 북구 중흥동 694-10
영일&필건축사사무소 대표
512-8044
011-602-3378
62
김한수
광주 광산구 소촌동 성화파인빌 102-1005
㈜신일산업개발 관리부장
944-5822
010-7614-2680
64
양준호
광주 북구누문동 144
광주일고 하키감독
510-8875
010-6332-8354
섭외이사
48
박산수
광주 동구 지산동 삼성A 1동 104호
알리앙츠생명
430-9218
011-622-9218
섭외부장
54
오형철
광주 북구 용전동 1225-8
용전주유소 대표
576-5189
011-601-7899
58
정부진
광주 서구 치평동 241-3 아트빌 414호
YK STEEL 광주지사장
362-4461
011-790-8560
64
장병용
광주 서구 쌍촌동 1271-1
GM대우 · 쌍용자동차
382-0100
010-5605-8587
기획이사
52
배병화
광주 북구 중흥동 704-9 삼산빌딩
상무겸 논설주간
720-1004
011-608-1200
기획부장
53
김선일
광주 서구 금호동 라인A 104-1102
미래환경에너지연구소장
430-0008
011-416-3368
56
양봉모
광주 북구 임동 78-2
광주불교방송국 보도부장
520-1111
011-614-5005
61
이요섭
광주 북구 대촌동 광주테크노파크 생산동 212호
㈜덴타텍 대표
602-7555
010-2633-9300
조직이사
49
정기성
광주 남구 주월동 신천그린A 101동 1101호
부동산컨설팅
682-1800
011-641-3651
조직부장
53
선현주
광주 북구 용봉동 1346-9
보람약품 이사
528-6662
010-3601-5683
60
김호성
광주 남구 진월동 진월2차 고운하이플러스 204-803
광주전남요트학교
061-452-7966
011-614-7955
66
조철현
광주 남구 서동 111-14 KBC빌딩 8층 AIG생명
AIG생명 MP
672-5301
019-632-3288
67
노 현
광주 북구 우산동 230-1 신흥골재산업
신흥골재산업 전무
522-1207
011-604-0120
재무이사
48
이승우
전남 담양군 금성면 원율리 267-2
동일산업㈜ 대표
061-382-4331
016-394-5263
재무부장
55
서영득
광주 남구 진월동 288-1
㈜명전건설 대표이사
652-1777
011-602-1777
57
이요찬
광주 서구 치평동 1002-45
상무정비마을자동차 대표
383-3455
011-645-3699
63
김용웅
전남 화순군·읍 대리 한국하이빌 103동 804호
용웅건설 대표
941-3608
011-9610-9157
66
전홍현
광주 북구 중흥동 642-4 4층
새광주건축 건축사
515-8382
016-610-9994
홍보이사
52
한일섭
광주 서구 농성동 삼익A 5-505호
명도건설㈜ 업무이사
363-5646
016-603-0707
홍보부장
57
서순길
광주 동구 남동 166-3 2층 한출판사
한출판사 대표
228-0721
019-627-0721
61
문창기
광주 북구 일곡동 롯데A 101동 201호
현대해상 무등영업소
350-1260
011-624-9927
62
박철휘
광주 서구 광천동 599-14 KT전광판(코텍)
(주)코텍 대표이사
369-3332
011-625-7907
62
나항도
광주 북구 오치동 930-16 2층
㈜에코피아 대표
267-2424
011-612-2422
64
박찬식
광주 서구 쌍촌동 1221-3 1층
한컴소프트 대표
382-0686
010-4135-9279
64
이근재
광주 북구 임동 1-1
(유)한컴시스 대표
511-2127
010-8611-0990
66
김환호
광주 서구 양동 43-1
미르코리아 대표이사
431-3836
010-9091-3836
감사
36
오진교
광주 동구 충장로 4가 41번지
백성주단 대표
223-2003
016-563-1665
감사
52
나해주
광주 동구 호남동 42-2 호남주차타워 2층
나해주세무회계사
234-0751
016-680-4892
정보화위원
98 제49호 동창회보
총 · 동 · 창 · 회 · 각 · 기 · 별 · 회 · 장 회수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휴대전화
31
이한규
광주 북구 운암동 벽산블루밍 304-2207
512-1649
010-3932-1649
32
정진관
광주 동구 금동 199
232-9394
011-602-2564
33
양호열
광주 서구 풍암동 금호1차A 104동 7001호
681-5400
011-637-2720
34
조혜종
광주 북구 용봉동 999번지 쌍용예가A 103-1604
574-2009
017-603-2009
35
임호진
광주 북구 문흥동 우성A 106-1207
261-3315
016-622-8125
36
최상남
광주 동구 운림동 라인A 203동 705호
226-0155
010-4787-4209
37
이창남
광주 광산구 장덕동 현진에버빌 201-1503
572-0725
010-2628-3555
38
노영옥
광주 서구 화정4동 805-1 대광약국
373-9595
016-552-9595
39
박래진
광주 동구 산수1동 127-5
263-6979
011-9440-6979
40
배광묵
광주 북구 풍향1동 590-5
525-3255
010-4580-6792
41
정경호
광주 북구 문흥동 787-6 우성A 101-801
261-7615
010-5161-8778
42
윤성룡
광주 북구 오치동 1041-5번지
산천경계건설
262-9686
010-4552-0495
43
조성의
전남 무안군 청계면 도림리 61번지
목포대 공대학장
061-450-2400
011-9753-0330
44
박순형
광주 서구 농성동 652-1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350-5860
010-6547-5850
45
홍기문
광주 북구 용봉동 300
전남대 법과대 교수
530-2226
011-9621-9955
46
임내현
광주 동구 지산동 708-33 로컴빌딩 3층
법무법인 로컴
228-9999
010-4624-8341
47
김 성
광주 북구 문흥1동 971-1 현대A 103동 102호
지역활성화 연구소장
262-0006
011-608-5000
48
강대경
광주 남구 봉선동 470 삼익APT 104-608
광주대 경상복지대학
670-2224
017-620-9784
49
이근수
광주 북구 유동 8-9번지
광주삼성병원
519-9000
019-612-5135
50
진선규
광주 남구 진월동 470-2
㈜진선규입시학원
676-1357
010-3996-7000
51
이천희
광주 서구 화정2동 769-2번지
패밀리렌트카㈜
365-5114
017-641-5114
52
정성환
광주 북구 신안동 중흥파크 2-903
해냄독서실
522-0369
016-656-0369
53
조창구
나주시 이창동 748-3
㈜이레
061-334-7223
011-645-5168
54
박정곤
광주 북구 각화동 118-2번지 상가2층
일현건설 대표이사
55
조병현
광주 북구 운암1동 운암산 운암아이파크 106-1506
유니레드
528-1506
011-610-0246
56
박환주
광주 서구 금호동 852-1 4층
LIG손해보험
655-0157
011-608-6954
57
박도하
광주 동구 지산동 714-20 303호
박도하법률사무소 변호사
233-7571
011-328-3823
58
김용민
광주 서구 치평동 1180 BYC빌딩 4층
오휘화장품
375-6237
011-601-1592
59
문승순
광주 북구 운암동 133-9 동일A 702호
맥시엄코리아
350-6616
011-609-7178
60
서 영
광주 광산구 월곡동 538-1 일신A 102-1502
㈜하이밴
524-9944
010-9885-3747
61
정 원
광주 북구 일곡동 814-4 쌍용A 102-1904
527-3089
019-616-3710
62
박정수
광주 동구 지산동 432-1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239-1475
010-3259-0311
63
이교철
광주 서구 매월동 948 산업융재센터 11동 218호
청백건설㈜ 대표
603-2451
017-605-5755
64
고길석
전남 화순군 광덕리 163-1
화순고려병원 정형외과 원장
061-370-3700
010-6341-4131
65
류승원
전남 순천시 서면 구상리 245
삼화기와
061)755-6848
010-3614-9917
66
전홍현
광주 북구 중흥동 642-4 4층
새광주건축 건축사
515-8382
010-2610-9994
67
엄수근
광주 북구 각화동 471 금호타운 상가 201호
보림기업㈜ 부장
416-5221
019-695-5221
대광약국
011-609-7506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99
총 · 동 · 창 · 회 · 각 · 기 · 별 · 총 · 무 회수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휴대전화
31
조정근
광주 동구 동명동 184-7 2층 31 광주일고31회동창회
413-6369
010-6636-6369
32
김기식
광주 남구 진월동 249 대주A 105-907
675-2999
010-3518-2999
33
주정로
광주 동구 금남로1가 전일빌딩 광주일고33회동창회
523-8313
011-9621-8313
34
김석홍
광주 남구 백운1동 32-1 송촌파인힐 101-1305
652-3191
010-7654-3192
35
장두영
광주 북구 운암2동 1356
522-3205
010-7703-2877
36
기세국
광주 서구 치평동 쌍용금호A 206동 1702호
456-5646
017-608-7105
37
장우상
광주 북구 매곡동 290 서강인텔파크 105동 603호
573-1720
010-3644-3681
38
박래헌
광주 북구 북동 301-1 4층 401호 광주서중일고38회동창회
529-0649
010-3759-0114
39
유인기
광주 남구 봉선2동 31 무등3차 303-904
672-3609
010-2632-9110
40
채태석
광주 동구 지산동 713-10 광주일고40회동창회
태림산업
061-373-5777
011-609-0579
41
박세동
광주 광산구 월곡1동 581-15 서광전기
서광전기
42
조성식
광주 동구 동명동 235-6번지 202호
062-228-1942
010-2360-7424
43
한신원
전남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 산40-7
선한이웃 대표
523-1939
017-602-5435
44
정경곤
광주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201동 103호
국제ENC㈜
524-0204
011-624-0105
45
오광진
광주 서구 화정2동 남화A 102-802
역사관 기획실장
524-1800
011-605-1556
46
박태원
광주 북구 운암동 벽산블루밍 302-1303
061-350-2266
011-643-1398
47
박종교
광주 동구 금남로2가 7
보고종합상사
222-7887
011-604-7887
48
박산수
광주 동구 지산동 삼성A 1동 104호
알리앙츠생명
430-9218
011-622-9218
49
정기성
광주 남구 주월동 신천그린A 101동 1101호
부동산컨설팅
682-1800
011-641-3651
50
박대규
광주 북구 오치1동 963-11
RIMU 대표
263-8706
010-3601-3852
51
김 헌
광주 북구 동림동 푸른마을 주공A 203동 1503호
문화재예방관리센터
365-0030
010-8800-9355
52
한일섭
광주 서구 농성동 422-3 삼익A 5-505
명도건설㈜
363-5646
016-603-0707
53
선현주
광주 북구 용봉동 1346-9
보람약품
528-6662
011-601-5683
54
조형곤
광주 북구 각화동 118-2번지 3층 광주서중·일고 54회동창회
㈜전국종합상조 본부장
955-1954
011-9600-4477
55
신석전
광주 북구 동림동 1162-1 주공A 407-302
현대자동차
525-7100
011-609-7130
56
이승준
광주 남구 진월동 우정A B동 205호
57
이동기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성A 110-308
한창조경산업
58
이문재
광주 남구 진월동 풍림A 105동 101호
의원 회원권
59
윤영제
광주 동구 장동 58-48 무등사
무등사
226-6641
011-603-8422
60
김용신
광주 동구 황금동 5-8 3층
김군남세무회계사무소
232-5571
017-602-8438
61
김영주
전남 나주시 송월동 596번지
예비군 중대본부
62
나항도
광주 북구 오치동 930-16 2층
㈜에코피아 대표
267-2422
011-612-2422
63
한건수
광주 서구 금호동 중흥A 107-1608
일현건설
062-251-0174
011-607-9037
64
최영진
광주 남구 진월동 330-91 3층
대원전기 이사
431-3358
011-9434-7119
65
김형걸
광주 북구 망월동 1172-4 SK
새망월주유소 대표
286-8877
017-651-3565
66
조철현
광주 남구 서동 111-14 KBC빌딩 8층
AIG생명 MP
672-5301
010-5632-3288
67
미정
100 제49호 동창회보
지한수산 대표
광주서중일고42회
018-602-3680
010-3601-1142 019-613-4320 011-645-0903
010-3111-2202
지 · 역 · 동 · 문 · 회 · 회 · 장 · 총 · 무 지역 직책 회수
성명
주
소
직 위
전화번호
휴대전화
재경 회장 38
김상기
서울 종로구 종로1가동 24번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509호
재경동창회 회장
02-582-1919
010-3114-5441
총무 49
한창안
서울 종로구 종로1가동 24번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509호
재경동창회 총무이사
02-582-1919
011-234-4591
부산 회장 36
전현식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2동 620-3 검문빌딩 601호
전현식세무회계사무소
051-804-4004
011-832-6225
총무 50
소용섭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164번지 대남병원 진료부장
대남병원 진료부장
051-324-2227
016-851-3611
인천 회장 48
오환성
인천시 남구 도화2동 101-1 세솔항외과 원장
세솔항외과 원장
032-887-0153
016-395-0153
총무 52
김영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991-34 금호어울림 103-903
신용보증기금
032-880-3011
011-784-0303
목포 회장 48
강철수
목포시 상동 149-2 한국병원장
한국병원장
061-270-5777
011-625-7797
총무 56
정우석
목포시 상동 847-9 영일빌딩 베스트넘버이스
베스트넘버이스
061-285-2855
019-615-8660
여수 회장 50
김재민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68-19 김재민 내과
김재민 내과
061-681-7575
018-643-4412 011-613-6101
총무 58
마상석
여수시 여서동 금호A 8동 1404호
AIG생명
061-652-6101
춘천 회장 42
이낙운
춘천시 효자2동 192-1 강원대학교 건축공학부
강원대 건축공학부 교수
033-250-6214
총무 68
박승영
춘천시 효자2동 192-1 강원대학교 전자통신공학과
강원대 전자통신공학과 교수
033-250-6340
010-5433-4973
전주 회장 40
홍기방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동도미소드림A 102-1905
임실의료원장
063-643-6616
011-9951-6266
총무 58
정홍주
광주 남구 봉선동 138-2 영무플러스존 302호 NMC 대표
NMC 대표
653-0036
010-3635-9181
제주 회장 42
정 준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01-10번지 서귀포약국
서귀포약국
064-762-6000
017-693-6011
총무 42
윤성현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313-9 윤성현 내과
윤성현 내과
064-762-5651
010-7900-5384
영암 회장 43
김한남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무등A 101동 1306호
광주일보 영암지사 사회2부 부장061-473-2340
011-646-0747
총무 56
기장호
전남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4번지 영암여고
영암여자고등학교
061-473-9656
016-608-5835
순천 회장 44
송천규
순천시 남내동 76 송피부비뇨기과 원장
송피부비뇨기과
061-752-1797
010-3016-1797
총무 56
신명건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199-4번지 한려대학교 교수
한려대 교수
061-760-0114
018-616-5446
대전 회장 47
최정상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60-11 한림㈜ 대표
한림㈜ 대표
042-932-8400
010-408-8300
총무 52
김용배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 103-16 한국전력연구원
한국전력연구원
042-865-5520
010-3412-2956
영광 회장 37
지충인
전남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234 LG화재
LG화재
061-352-0021
011-608-3000
총무 57
남궁민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630-8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061-352-2111
011-602-4125
강진 회장 49
문경환
전남 강진군 성전면 금당리 650-8 합동정미소
합동정미소
061-432-3217
011-601-3216
총무 57
조달현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65-25 강진군도서관
강진군 도서관
061-430-3691
011-638-6262
광양 회장 46
김영훈
광양시 중동 1445-2 한누리테크
한누리테크
061-793-2585
011-626-9220
롯데캐논
061-791-0738
011-603-1067
061-332-9999
019-601-6969
총무 58
이영민
광양시 중동 1350-7 1층 롯데캐논
나주 회장 40
김평기
나주시 송월동 부영A 202동 801호
총무 47
이영권
나주시 대호동 1036번지 호반리젠시빌 102-205
061-333-3582
011-601-1400
해남 회장 49
김용모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 117-1 해남한국병원 기획실장
해남한국병원 기획실장
061-530-3000
011-649-8381
총무 54
이민수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 407-13 해남원예사 대표
해남원예사 대표
061-534-9449
010-9886-3489
경남 회장 43
김선경
창원시 반림동 17-4 김선경외과
김선경외과
055-283-6700
011-9533-7259
총무 59
박호근
창원시 팔용동 167-2 SMP㈜
SMP㈜
055-252-8351
010-4243-0055
무안 회장 51
박석면
전남 무안군 현경면 외반리 462 현경어린이집
현경어린이집
061-452-6214
010-2607-6214
총무 60
김호성
광주 남구 진월동 진월2차 고운하이플러스 204-803
광주전남요트학교
061-452-7966
011-614-7955
완도 회장 42
최광춘
전남 완도군 완도읍 노두리 현대A 106-605
061-554-8884
011-632-5337
총무 64
방용옥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 1179 청산농협
061-553-9398
010-9189-0788
청산농협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101
저희 <무등의 빛>에 광고를 협찬 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누문동 144번지
_광주광역시 북구 회 창 동 총 고 일 · @hanmail.net 광주서중 mail: jeil1955 E_ 5 5 9 1 _전화 : 062)527
102 제49호 동창회보
인간사-생성(人間史-生成 / HUMAN STORY-CREATION) 혼합기법(Mixed Medai) 120×200Cm
디자인 및 슬로건 의미 디자인 구상 조형미를 갖춘 32는 체육행사의 역 동성을 표현하고 학생탑 하단의 41807숫자는 2009년 2월 현재 졸업 생입니다. 태극바탕은 모교 교훈인 충효 전통 실력을 상징 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슬로건 채택
나눔과 소통 새로운 변화의 시작
001p 앞표지/제32회일고인한마당
057p 2009 자랑스런 일고인
102p 한국 민주주의와 일고인 한마당
002p 기업광고┃금호아시아나그룹 외
058p 역대 자랑스런 일고인에게 듣는다
103p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
동창회원 모두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 서 365일중에 단 하루를 약속해서 만나 선후배간의 존재를 확인하고 일 고인으로서 자긍심을 되새기며, 소통 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먼저 베 푸는 마음으로 다가서서 나눔에서 확 보된 쌍방향 통로를 통해 새롭고 자 유로운 상상력으로 변화의 주역이 되 자는 취지
009p 표지작가 김용관
066p 60년사┃80년사에 기록된 일고인 한마당
104p 연탄 한 장이 된다는 것
011p Contents
068p 추억이 되어가는 일고인 한마당을 돌아보며
105p 참 스승과 제자
012p 모교연혁
076p 제32회일고인한마당준비위원회 경과보고
107p 일고인 박람회
013p 모교교가┃응원가
078p 2010주관 기수에 듣는다
111p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일고인의 멋진 모임
014p 대회사
079p 후배들을 위한 일고인체육대회
112p 축하합니다┃51회~70회
015p 환영사
081p 일고인 답게 사는 것
127p 62회 인사 올립니다┃62회동창회원 주소록
016p 축사
082p 2009년도 재학생 학생회장에게 듣는다
146p 축하합니다┃국회의원┃법원┃검찰┃경찰 외
018p 친필메시지
086p 일고를 바라보는 窓(마산고┃경북고┃광주고)
148p 축하합니다┃전남도청┃광주광역시청┃북구청┃서구청 외
021p 제32회일고인한마당준비위원회
089p 일고를 바라보는 窓(광주여고┃재경광주전남향우회)
150p 축하합니다┃교육청┃광산업진흥회┃시의회┃전남대병원 외
022p 기본계획 및 대회추진방향과 목적
092p 에코투어리즘
153p 축하합니다┃변호사┃전남대┃아시이문화중심도시추진단 외
093p 인재육성만이 광주사랑의 길입니다
168p 축하합니다┃기아타이거즈 외
094p 너를 기다리는 동안
180p 함께한 사람들(앞패와 뒷패)
096p 한 많은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들
183p 공익광고
095p 동토에 꽃피운“이르쿠추크”의 향기
뒷표지 / 人間史-生成 / 김용관畵
글 : 나항도 디자인 : 박재영(62회)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연구원
행사구성┃대회식순
025p 행사장 배치도┃행사내용 028p 역대 총동창회장┃역대 교장선생님 030p 총동창회 고문┃회장단 및 감사┃집 행부 임원
033p 총동창회 상임이사┃기별회장 및 총무
100p 이야기가 있는 남도 고인돌
046p 역대 자랑스런 일고인
101p 자유로운 영혼을 위하여
발행일 2009년10월10일 발행처 제32회일고인한마당준비위원회 광주광역시 북구 신촌로 74길 43번지 전화 062-267-1962 팩스062-267-2423 홈페이지 http://ilgo62.or.kr 전자우편 ilgo62@naver.com 발행인 박정수. 나항도 편집장 문영현 편집 양현대 기획 & 디자인 도서출판에코피아 인쇄 영현문화사·정원기획 비매품 제32회일고인한마당 책자에 실린 저작물은 광주서중·일고62회동창회에 있으며, 사전 동의 없이 무단 전재 및 복제를금지합니다.
민주당 담양, 곡성, 구례 국회의원
김 효 석 (42회)
민주당 함평, 영광, 장성 국회의원
이 낙 연 (45회)
민주당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
김 영 록 (48회)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를 주도하는 21세기형 글로벌 인재 육성이 우리 전남 교육의 목표입니다.
무안 남악 새 시대를 연 전남 교육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호남의 인재 산실인 모교와 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라남도 교육감
김 장 환 (31회)
전남도청 서중·일고 동문회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전남 중소기업지원본부장
박 재 영 (49회)
이 상 면 (49회)
박 내 영 (48회)
해양수산환경국장
기획조정실장
김 갑 섭 (52회)
송 영 철 (53회)
순천부시장
양 복 완 (52회)
“선열들의 숭고한 민족·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자”
명예회장
안종일
부회장
이 태 홍
부회장
이 정 일
부회장
이 정 희
감
사
윤 종 훈
부회장
노 영 옥
부회장
이 승 기
부회장
고 경 주
감
사
국 중 석
부회장
김 재 열
부회장
김 영 호
사무총장
선 현 주
부회장
김 창 현
부회장
박 종 교
정보이사
고 용 호
광주학생독립운동80주년 행사기획의원
사단 법인
김재호
회장
김 성, 박동기, 김재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역사관2층 T.(062) 514-1929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가 20-2 ☎ 062)2200-504, 227-9600
광주고등법원장
김 관 재 (45회)
광주국세청장
김
광 (49회)
전남대학교병원은 여러분곁에 있습니다.
더욱 사랑받는 환자중심‘으뜸병원’ 이 되겠습니다 ‘동아시아 의료중추병원’ 이 되겠습니다. 병원장 김
영 진(48회)
전남대학교병원(광주시 동구 학동)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전남 화순군 화순읍 일 심리), 전남대학교치과병원(광주시 북구 용봉동)에 이어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 염 전문질환센터(광주시 남구 노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8번지 Tel_062)220-5114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병원
병원장 범
희 승(51회)
2009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1위 6대 암 수술 빅5 엉덩이관절 수술 전국 2위 뇌기저부 수술 전국 4위
전남 화순군 화순읍 일심리 160번지 Tel_061)379-7114
산부인과 전문의 대표원장
허 정(45회) 총동창회 부회장
원병장 이
충 경(35회)
원병장 김
윤 일(35회) 원병장 조 경 래(36회)
보은병원 진료분야 _중풍, 뇌손상,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장애 등 _노인성 치매와 재활 전문클리닉 _신경과/정신과 전문클리닉 _알코올 클리닉 _내과/가정의학과/피부과(욕창전문)/신경외과
미소요양병원 하나
어르신 한분 한분 맞춤 서비스
질병에 대한 치료에 그치지 않고 각 어르신마다 필요로 하는 건강 관리서비스를 파악하여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둘
다양한 오락프로그램 및 치료프로그램 제공
다양한 활동요법 및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어르신의 빠른 쾌유 와 삶의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진료시설 _입원병상 400병상(노인, 치매, 중풍, 정신, 알코올 등) _물리치료실/검사실/방사선실/응급실/중환자실 _내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병실 _산책로와 자연 숲 공원 조성 전남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361-2 TEL:061)370-3000 / FAX:061)370-3060
셋
호스피스 병실, 집중치료실
임종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병동을 준비하였습니다. 가족과 함 께하는 평온한 임종을 맞이 하실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만전 을 다하였습니다. 전남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361-2(보은병원 2층) TEL:061)370-3003
광주 최대, 최고의 규모와 시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호남최고의 명소로 초대합니다
최상의 맛은 기본! 색다른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청정지역에서 직송된 국내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명품한우’ 만을 취급합니다. 또한 최상품의 참숯으로 구워내 고기의 맛과 향이 더욱 일품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의 야자수나무와 국내최대 코끼리형상의 자연석, 명품 소나무, 비단잉어 등 ... 뜻깊은 가족단위 나들이를 위한 ‘웰빙명품한우’ 만의 색다른 볼거리가 고객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58회
천창석
총동창회 부회장
예약문의 (062)651-3770/675-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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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또 하나의 시작이다 우리가 달리면 세상이 두근거린다 금호타이어,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 2009 2009년 7월 24일 (금) 오후 8시 /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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