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Session 1
그린창조행복지수 평가결과 발표 전 대 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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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Presentation
Session 1
그 린 창 조 행 복 지 수 (G C H I) 평 가 결 과 발 표
전 대 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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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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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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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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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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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Presentation
Session 1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정책평가 보고서 - 농 촌 지 역 자 치 단 체 (군 단 위 ) 우 수 사 례 와 지 표 평 가 -
김 병 완 (광주대학교 교수) 안 병 철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전 대 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최 인 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홍 성 운 (광주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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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정책평가 보고서 - 농촌지역 자치단체(군단위) 우수사례와 지표평가 -
201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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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정책평가 보고서 - 농촌지역 자치단체(군단위) 우수사례와 지표평가 -
김
병
완
광주대학교 교수
글로벌
안
병
철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에코포럼
전
대
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연구위원
최
인
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홍
성
운
광주대학교 겸임교수
문
태
훈
중앙대학교 교수
한국환경
박
순
애
서울대학교 교수
정책학회
변
병
설
인하대학교 교수
자문위원
정
영
근
선문대학교 교수
한
택
환
서경대학교 교수
강
황
선
건국대학교 교수
권
경
득
선문대학교 교수
김
용
민
송원대학교 교수
이
시
경
계명대학교 교수
한국지방 자치학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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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목
차
제1장 평가의 개요 1. 평가의 배경과 목적 2. 평가의 범위와 절차
제2장 지속가능발전정책 우수사례 자치단체 선정 1. 우수사례 자치단체 선정의 기준과 방법 2. 우수사례 자치단체의 선정
제3장 그린창조행복지수(GCHI)의 구성 및 평가방법 1. 지방자치단체 그린창조행복지수의 구성 2. 지방자치단체 그린창조행복지수의 평가방법
제4장 지속가능발전(GCHI 및 우수사례) 자치단체 1. 지속가능발전 지표(GCHI) 평가 결과 2.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평가 결과
제5장 지속가능발전 정책우수사례 1. 생태적 지속가능성 부문 우수사례 2. 경제적 지속가능성 부문 우수사례 3. 사회적 지속가능성 부문 우수사례
부록 : 지표측정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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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제1장 평가의 개요 1. 평가의 배경과 목적 ❏ 평가의 배경 ❍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은 20세기 후반부터 인류가 직면 하고 있는 최대의 위기 중에 하나인 기후변화와 자원고갈 문제에 대응하고 다음세대를 배려하는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음 ❍ 지구 차원은 물론 국가 차원에서, 그리고 더 직접적이고 실천적인 정책의 현장인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과거의 경제성장과 개발중심의 발전전략으 로부터 벗어나 생태적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형평성과 함께 경제적 효율성 을 동시에 고려하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크 게 인식되고 있음 ❍ (재)글로벌에코포럼이 추진하는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로서 국내 지방자치단 체들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정책사례들을 포럼행사 기간에 소개하고 시상을 하는 함 으로써 포럼행사가 전국적으로 더욱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지방자치단체들로 하여금 지속가능발전정책 및 그 성과를 나타내는 그린창 조행복지수(Greenness Creativeness Happiness Index: GCHI)를 개발하 여 그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갖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할 필요가 있음 ❍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세계적인 포럼을 지향하는 (재)글로벌에코포럼담양 (이하 ‘포럼’으로 약칭)은 지난 2013년 제2회 포럼부터 지속가능한 자치단 체를 선정하기 위한 지표평가를 실시 ❍ 2013년에는 국내 중소도시 및 도·농복합지역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평가하 기 위한 지표평가를 실시하였으며, 2014년에는 농촌지역의 대한 지속가능 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평가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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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 평가의 목적 ❍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성과를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그린창조행복지수와 그 평가방법을 개발하여 객관적인 평 가지표에 의한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각 지자체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우수정책사례를 소개하고 널리 알려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확산에 기여하고 자 함 ❍ 기초자치단체 수준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적인 통계자료를 중심으로 선정 된 그린창조행복지수를 통해 우리나라 시·군·구의 지속가능발전 상태와 변 화 정도를 격년 주기로 평가하고 비교하여 축적해 갈 수 있는 객관적 평가 보고서를 작성하고자 함
❏ 그린창조행복지수 평가체계 연구보고서(2013) 개요 ❍ 연 구 팀 : (재)글로벌에코포럼 조직위원회 산하 [그린창조행복지수 평가체 계 연구팀(김병완 외 5인)] 구성·운영 ❍ 연구기간 : 2013. 1. 1 ~ 4. 30 (4개월) ❍ 자문검증 : 한국환경정책학회 자문검증팀(5인)의 자문 ❍ 결과발표 : 2013. 5. 2 “제2회 담양에코포럼”에서 연구결과 발표 ❍ 주요내용 제1장 연구의 개요 제2장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이론적 논의 제3장 지속가능발전 관련 지표 개발·평가 사례 제4장 그린창조행복지수(GCHI) 개발 제5장 지수평가를 위한 측정 및 분석방법 제6장 그린창조행복지수(GCHI) 평가 이행방안 부록1 : 지표간 가중치 도출을 위한 AHP 설문지 부록2 : 10개 비교지역 지표측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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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2. 평가의 범위와 절차 ❏ 평가의 범위 ❍ 시간적 범위 - 정책사례 : 2010.1. ~ 2013.12. (4년) - 지표평가 : 2010.1. ~ 2012.12 (3년) ❍ 공간적 범위 : 농촌지역(군단위) 자치단체 ❍ 내용적 범위 : 지속가능발전정책 생태·경제·사회부문 우수사례 및 관련지표 (GCHI) 평가
❏ 자료의 출처 ❍ 정책사례 : 지방자치단체 우수정책사례 소개 책자 및 보고서 ❍ 자료출처 : 시·도 및 시·군·구 통계연보, KOSIS 통계DB
❏ 평가의 절차 ❍ 1단계 : 지속가능발전정책 우수사례 지자체 36개 선정 - (재)글로벌에코포럼 평가팀 (2014.9.24) ❍ 2단계 : 지속가능발전지표 ‘그린창조행복지수’(GCHI) 평가 - 환경, 경제, 사회 부문별 상위 6개 지자체 수상후보 선정 - (재)글로벌에코포럼 평가팀 (2014.10.15 평가완료) ❍ 3단계 :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평가자문 - 학회 평가자문 (2014.10.20.~23) ❍ 4단계 : 수상 지자체 최종선정위원회에서 확정 (2014.10.30) - 최종선정위원회: 글로벌에코포럼 이사장, 글로벌에코포럼 조직위원 장, 국회환경포럼 대표, 한국지방자치학회장, 한국환경정책학회장 - 지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환경, 경제, 사회 부문별 상위 6개 지자체의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에 의해 부문별 수상대상 지자체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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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그림 1-1> 지속가능발전지표 ‘그린창조행복지수(GCHI)' 2014년도 평가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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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제2장 지속가능발전정책 우수사례 자치단체 선정 1. 우수사례 자치단체 선정의 기준과 방법 ❏ 우수사례 자치단체 선정 방법 ❍ (재)글로벌에코포럼 조직위원회 내에 지표평가위원회(위원장 김병완 외 4인) 를 구성하여, 지표평가위원회의 위원들로부터 생태, 경제, 사회 3개 부문별 로 우수사례 자치단체를 추천받아 아래의 선정기준에 의해 지표평가 대상 우수사례 자치단체를 각 부문별로 12개 지자체를 선정함
❏ 우수사례 자치단체 선정 기준 ❍ 권역별 대표성 : 경기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제주권 ❍ 부문별 혁신성 : 생태적 지속가능성, 경제적 지속가능성, 사회적 지속가능성 ❍ 지역별 특화성 : 각 자치단체의 지역적 특성을 잘 살린 정책사례
❏ 기초자치단체(군지역) 현황 ❍ 총 59개 군 이름
소속 광역자치단체
형태
01 가평군
경기도
자치군
843.04
58,540
02 강진군
전라남도
자치군
495.98
41,428
03 강화군
인천광역시
자치군
411.2
67,597
04 거창군
경상남도
자치군
804.09
63,585
05 고령군
경상북도
자치군
383.7
35,679
06 고성군
강원도
자치군
664.19
30,802
07 고성군
경상남도
자치군
517.06
58,554
08 고창군
전라북도
자치군
606.90
60,668
09 고흥군
전라남도
자치군
775.85
75,573
10 곡성군
전라남도
자치군
547.37
3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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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km2)
인구(명)
59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1 괴산군
충청북도
자치군
842
37,273
12 구례군
전라남도
자치군
443.01
27,698
13 군위군
경상북도
자치군
614.15
25,377
14 금산군
충청남도
자치군
576.28
57,209
15 기장군
부산광역시
자치군
217.9
90,380
16 남해군
경상남도
자치군
357
50,767
17 단양군
충청북도
자치군
781.07
32,126
18 달성군
대구광역시
자치군
427.03
178,477
19 담양군
전라남도
자치군
455.09
47,886
20 무안군
전라남도
자치군
436.4
73,830
21 무주군
전라북도
자치군
631.68
25,979
22 보성군
전라남도
자치군
663.16
49,495
23 보은군
충청북도
자치군
584.45
35,212
24 봉화군
경상북도
자치군
1,201
34,539
25 부안군
전라북도
자치군
493.54
60,661
26 부여군
충청남도
자치군
624.51
76,295
27 산청군
경상남도
자치군
794.59
35,239
28 서천군
충청남도
자치군
363.40
60,672
29 성주군
경상북도
자치군
616.28
46,543
30 순창군
전라북도
자치군
495.75
30,471
31 신안군
전라남도
자치군
653.13
45,687
32 양구군
강원도
자치군
700.8
21,526
33 양양군
강원도
자치군
628.68
28,196
34 양평군
경기도
자치군
877.08
92,529
35 연천군
경기도
자치군
695.23
46,002
36 영광군
전라남도
자치군
472.97
57,501
37 영덕군
경상북도
자치군
741.05
42,053
38 영동군
충청북도
자치군
845.01
50,918
39 영양군
경상북도
자치군
815.11
18,666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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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40 영월군
강원도
자치군
1,127.36
40,522
41 영암군
전라남도
자치군
544.48
64,508
42 예산군
충청남도
자치군
543.1
88,310
43 예천군
경상북도
자치군
660.7
47,723
44 옥천군
충청북도
자치군
537.13
54,788
45 옹진군
인천광역시
자치군
164.3
18,328
46 완도군
전라남도
자치군
391.81
54,645
47 완주군
전라북도
자치군
821
86,076
48 울릉군
경상북도
자치군
72.82
10,398
49 울주군
울산광역시
자치군
754.93
200,261
50 울진군
경상북도
자치군
989.06
53,087
51 음성군
충청북도
자치군
521.05
94,580
52 의령군
경상남도
자치군
482.95
30,965
53 의성군
경상북도
자치군
1,175.89
59,608
54 인제군
강원도
자치군
1,646.08
31,705
55 임실군
전라북도
자치군
596.88
31,127
56 장성군
전라남도
자치군
518.65
47,047
57 장수군
전라북도
자치군
533.64
23,740
58 장흥군
전라남도
자치군
617.96
42,433
59 정선군
강원도
자치군
1,220.67
41,000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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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2. 우수사례 자치단체의 선정 1) 생태적 지속가능성 부문 우수사례 지자체
번호
지자체
단체장
1
가평군
김성기
생태관광과 친환경 농축산업
2
양평군
김선교
친환경 유기농업 및 로컬푸드
3
화천군
최문순
산천어 축제와 DMZ 생태관광
4
서천군
노박래
서천갯벌·금강하구 생물종다양성 보존노력
5
홍성군
김석환
풀무학교와 친환경 생태농업
6
증평군
홍성열
녹색산업 및 생태도시 정책
7
울주군
신장열
생태산업단지(EIP) 구축
8
남해군
박영일
재생에너지와 생태마을, 종자보존 노력
9
청송군
한동수
슬로시티와 친환경 농산물, 외씨버선길과 역사문화생태관광
10
함평군
안병호
나비축제와 친환경 향토산업
11
진안군
이항로
에코뮤지엄(생태관광 및 교육)
12
담양군
최형식
생태도시, 생태자원 활용 지역혁신
62
우 수 사 례
- 62 -
권 역
경기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 제주권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2) 경제적 지속가능성 부문 우수사례 지자체
번호
지자체
단체장
1
양구군
전창범
산채 및 민들레
2
평창군
심재국
메밀산업과 효석문화제
3
양양군
김진하
송촌떡 마을
4
영동군
박세복
와인산업과 관광
우 수 사 례
권 역
경기 강원권
충청권 5
예산군
황선봉
사과와인 6차산업
6
함양군
임창호
연식품 산업
7
의령군
오영호
망개떡
8
울진군
임광원
친환경농산물
9
완주군
박성일
로컬푸드와 마을기업
10
임실군
심 민
치즈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
11
해남군
박철환
고구마 마케팅과 산업화
12
장흥군
김 성
헛개나무 및 우드랜드
영남권
- 63 -
호남 제주권
63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3) 사회적 지속가능성 부문 우수사례 지자체
번호
지자체
단체장
1
양평군
김선교
- 보건·복지 연계협력 분야 최우수상 - 문화수준이 높은 지자체
2
정선군
전정환
- 지역복지계획 시행결과 대상 - 교통안전지수 우수지자체
3
영월군
박선규
- 문화수준이 높은 지자체 선정
4
서천군
노박래
- 복지시설의 통합, 어메니티 복지마을 -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희망택시(100택시)
5
보은군
정상혁
- 저소득층 화재보험 가입 지원 - 선애빌 공동체
6
증평군
홍성열
- 지역복지계획 시행결과 대상 - 문화수준이 높은 지자체
우 수 사 례
7
산청군
허기도
- 남사예담촌 재탄생(2003) - 전통문화 상품화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선정
8
남해군
박영일
- 장례문화의 혁신 - 문화수준이 높은 지자체
9
성주군
김항곤
- 지역복지사업종합 평가 부문 최우수상
10
진안군
이항로
- 마을만들기 메카의 그린빌리지(2008) - 참살기좋은 마을가꾸기(2009) - 으뜸마을가꾸기 사업(2010)
11
영암군
전동평
- 지역복지계획 시행결과 대상 - 문화수준이 높은 지자체
12
고흥군
박병종
- 찾아가는 벗, 해피고흥 이동봉사단
64
- 64 -
권 역
경기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광역자치단체별 우수사례 지자체(군지역)
경기
가평군, 양평군
강원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정선군, 평창군, 화천군
충남
서천군, 예산군, 홍성군
충북
보은군, 영동군, 증평군
울산
울주군
경남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함양군
경북
성주군, 울진군, 청송군
전남
고흥군, 담양군, 영암군, 장흥군, 함평군, 해남군
전북
완주군, 임실군,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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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제3장 그린창조행복지수(GCHI) 구성 및 평가방법 1. 지방자치단체 그린창조행복지수의 구성 1) 생태적 지속가능성 지수(그린지수) 항목
지표
단위
출처
방향
비고
1-1. 1인당 에너지소비량
천 toe
지역에너지통계연보
-
시도별 데이터(해당 군의 상위 시도 데이터 활용)
일
기상청 국가기후자료, 기후지수통계
-
해당군 혹은 인근 관측지점의 열대일수와 혹한일수 합 열대일수 : 연중 일최고기온이 30℃이상인 일수 혹안일수 : 연중 일최저기온이 -10℃미만인 일수
1-3. PM10 오염도
μg/m³
국가통계포털 미세먼지 월별 대기오염도
-
시도별 데이터(해당 군의 상위 시도의 미세먼지 월별 대기오염도 자료의 연간 합)
2-1. 수질오염 부하량(BOD)
㎎/L
2. 2-2. 수질오염 부하량(TN) 수자원
㎎/L
2-3. 수질오염 부하량(TP)
㎎/L
1. 대기질 1-2. 열대일수 혹한일수 · 기후 변화
3. 물· 자원 순환
-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 수질측정망 행정구역별 자료
-
kg/일·명
해당 군 통계연보
-
1일 배출량(톤/일) / 수거지인구
3-2. 쓰레기 재활용률
%
해당 군 통계연보
+
1일 재활용량(톤/일) / 1일 배출량(톤/일)
3-3. 1일 1인당 상하수 사용량
ℓ/일·명
해당 군 통계연보
-
㎥/인
해당 군 통계연보
+
ha
해당 군 통계연보
+
㎥
해당 군 통계연보
+
toe/y
시도 통계연보
+
3-1. 1일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
4-1. 1인당 공원면적 4. 생태계 4-2. 산림면적 건전성 4-3. 임목 축적율 4-4. 신재생 에너지 5. 보급량 에너지 및 친환경 관련 4-5. 시가화율 정책
66
해당 군에 설치된 수질측정망 데이터 활용
-
해당 군의 공원면적 / 인구
시도별 데이터(해당 군의 상위 시도 데이터 활용)
%
해당 군청 통계연보
- 66 -
-
시가화율 : 시가화면적 / 용도지역 총합 시가화면적 : 용도지역 중 주거지역, 상업지역 및 공업지역 면적의 합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2) 경제적 지속가능성 지수(창조지수) 항목
1. 재정
지표 1.1 재정상태
01] 재정자주도
%
1.2 재정수입
02] 지방세수입액
출처
방향
비고 지방세+세외수입+지방교부세+조정 교부금+재정보전금/예산규모×100
통계청/KOSIS
+
억원
해당 군 통계연보
+
03] 1인당 지역내총생산액
억원
해당 도 통계연보
+
1인당 지역내총생산액 : 지역총생산액/인구
04] 친환경인증농산물 생산량
ton
해당 군 통계연보
+
해당 군 친환경인증농산물 생산량(출하량)
05] 관광객수
명
해당 군 통계연보
+
06] 친환경농가비율
%
해당 군 통계연보
+
친환경농가율 : 친환경농가수/전체농가수×100
3.1 인구
07] (15세이상∼65세미 만)인구
명
해당 군 통계연보
+
해당 군 통계연보에서 계산활용
3.2 사회적 경제
08] 인구1,000명당 사업체수
개소
해당 군 통계연보
+
해당 군 총사업체수×1000/총인구
%
해당 군 통계연보
+
지역내 사업체 종사자수 / (지역내 경제활동인구-농림어업 종사자수) × 100
억원
해당 군 통계연보
+
해당 군 농공단지 입주기업 총생산액
2.1. 경제성장 2. 생산 2.2 녹색생산
3. 경제 구조
단위
09] 고용율 3.3 고용 10]농공단지생산액
- 67 -
67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3) 사회적 지속가능성 지수(행복지수) 단 위
항목 지표 1.1 경제 1. 형평성
1.2 복지
2. 교육
2.1 보육 2.2 초등
3.1 건강 3. 보건· 안전
3.2 안전
4. 시민 공동체
4.1 공동 체 기반 구축 4.2 문화 향유
68
01] 실업률 02] 복지예산 비율 03] 노인 천명당 노인여가복지 시설수 04] 유아 천명당 보육시설 05] 초등교원 1인당 학생수 06] 인구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
%
%
개소
개소
방 향
출처 -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연감」 - 보건복지부 「노인복지시설현황」 - 안전행정부 주민등록인구 - 각 군통계연보 - 보건복지부 「보육통계」 - 내고장알리미 (laiis.go.kr) - 한국교육개발원
비고
-
* 실업률 : 실업자가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율 = (실업자/경제활동인구)*100
+
* 일반회계중 복지예산(사회보장)비중
+
+
* 노인(60세이상) 천명당 노인여가복지시설수 - 노인여가복지시설 :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교실, 노인휴양소 포함 * 유아(0~4세) 천명당 보육시설수 - 보육시설 : 국공립, 민간, 직장, 가정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포함
+
* 초등교원1인당 학생수 : 초등학교 재적학생수/초등학교 총교원 수
명
-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통계」
+
07] 상‧하수도 보급률
%
+
* 상하수도보급률 : (상수도 보급률+ 하수도보급률)/2
08] 인구 십만명당 자살률
- 환경부 「상수도 통계」, 「하수도 통계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 :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주민등록인구*1000
%
-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
* 인구 십만명당 자살률 : (자살자수/연앙인구)*100,000
09] 자동차 천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건
-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발생건수」 - 군 통계연보 「자동차 등록대수」 - 국토교통부
+
* 교통사고 건수 : 제1당사자 차종별 교통사고 발생건수(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에 한함)
10] 다문화가정지원예 산 비율
%
- 각 군별로 지원부서가 상이하여 종합적으로 산정할 수 없음
+
* 일반회계중 다문화가정지원예산 비중
11] 비영리단체 등록건수
건
- 안전행정부「비영리단 체등록현황」
+
* 매년 비영리단체 등록 현항
개소
- 문화체육관광부「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
+
* 문화기반시설 : 공공도서관, 등록박물관, 등록미술관, 문예회관, 지방문화원
12] 인구 십만명당 문화기반시설 수
명
- 68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2. 지방자치단체 그린창조행복지수의 평가방법 ❒ 3개 분야별 지속가능성 지표평가를 위한 가공 및 지수화 방법론 ❍ [1단계] 최근 3개년(’10-’12년)의 현황지표의 평균(단순평균) 및 최근 3년간 연간변화율(’09-’10, ’10-’11, ’11-’12년간)의 평균(3개의 연간변화율 단순평균)을 계산
❍ [2단계] 정규화 지표(Normalized Indicators)의 도출 : 정규화 지표값 = (원지표값 – 표본평균)/(표본표준편차) ※ 단, 값이 작아야 바람직하거나 혹은 감소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표 의 경우 정규화 지표값에 (-1)을 곱함
❍ [3단계] 정규화 지표값의 100점 만점 환산 : Z값이 –2.58인 경우 60점, +2.58인 경우 100점을 부여하는 선형변환 수행
❍ [4단계] AHP를 활용하여 도출된 각 부문별 가중치를 적용하여, 각 부문별 현 황 및 변화율에 대한 합계 점수 산출 ※ 단, 종합순위 산출 시 현황 및 변화율의 각 합계점수를 단순평균 한 종합점수를 활용
❒ 지표평가를 위한 부문별 가중치의 적용 ❍ 2013년 DEF GCHI 개발을 위해 구했던 항목별 가중치를 그대로 활용 ❍ 단, 도시지역과 달리 농촌지역의 경우 교통문제가 심각하지 않으므로 교통부 문을 제외하고 가중치를 재산출 ❍ 그린부문(환경생태)의 종합점수 산출을 위한 가중치 대기·기후
수자원
자원·물순환
생태건전성
도시·환경 정책
0.2613
0.1787
0.1936
0.2504
0.1159
❍ 창조부문(경제)의 종합점수 산출을 위한 가중치
- 69 -
69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인구
재정
생산
사회적 경제
고용
관광
녹색기업
0.1681
0.1809
0.1623
0.1713
0.1546
0.0845
0.0783
❍ 행복부문(사회)의 종합점수 산출을 위한 가중치 형평성
건강 (보건·의료)
교육
안전
공동체
0.2320
0.2859
0.2033
0.1277
0.1511
❒ 생태적 지속가능성 지수(그린지수) 평가 ❍ 대기질·기후변화 : 1인당 에너지소비량 (TOE/인, ↓) 열대일수 및 혹한일수 (일, ↓) PM10 오염도 (μg/m³, ↓) ❍ 수자원 : 수질오염 부하량-BOD(㎎/L, ↓) 수질오염 부하량-TN (㎎/L, ↓) 수질오염 부하량-TP (㎎/L, ↓) ❍ 물·자원 순환 : 1일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 (kg/일·명, ↓)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 ↑) 1일 1인당 상수도 급수량 (ℓ, ↓) ❍ 생태계 건전성 : 1인당 공원녹지면적 (㎡/인, ↑) 산림면적 (ha, ↑) 임목축적율 (㎥, ↑) ❍ 건물 및 친환경 관련정책: 시가화율 (%, ↓)
❒ 경제적 지속가능성 지수(창조지수) 평가 ❍ 인구 : 15세이상 65세미만 인구 (명, ↑) ❍ 재정 : 재정자주도 (%, ↑) 지방세 수입 (백만원, ↑) ❍ 생산 : 1인당 지역내생산액 (억원, ↑) 농공단지 생산액(억원, ↑) ❍ 사회적경제 : 인구 천명당 사업체수 (개소, ↑) ❍ 고용 : 고용률 (%, ↑)
70
- 70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관광 : 관광객수 (명, ↑) ❍ 녹색기업 :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 (톤, ↑) 친환경 농가비율 (%, ↑)
❒ 사회적 지속가능성 지수(행복지수) 평가 ❍ 형평성 : 실업률 (%, ↓) 복지예산 비율 (%, ↑) 노인 천명당 노인여가시설수 (개소, ↑) ❍ 교육 : 유아 천명당 보육시설 (개소, ↑) 초등교원 1인당 학생수 (명, ↑) ❍ 건강(보건의료) : 인구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 (명, ↑) 상‧하수도 보급률 (%, ↑) 인구 십만명당 자살률 (%, ↓) ❍ 안전 : 자동차 천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건, ↓) ❍ 공동체 : 비영리단체 등록건수 (건, ↑) 인구 십만명당 문화기반시설수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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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제4장 지속가능발전(GCHI 및 우수사례) 자치단체 1. 지속가능발전 지표(GCHI) 평가 결과 1) 생태적(그린부문) 지속가능성 지표평가 ❍ 상위 6개 자치단체(가나다순) : 가평군, 남해군, 담양군, 양평군, 진안군, 청송군 ❍ 현황 및 변화율 종합순위 종합(단순평균) 종합점수
현황
종합순위
합계점수
변화율 순위
합계점수
종합순위
가평군
81.32
4
81.41
4
81.23
4
양평군
81.47
3
81.13
5
81.82
2
화천군
79.32
8
80.80
6
77.84
11
서천군
78.98
9
78.09
10
79.87
7
홍성군
78.75
10
78.55
9
78.95
9
증평군
77.48
12
73.53
12
81.43
3
울주군
79.99
7
79.18
8
80.79
5
남해군
81.69
2
83.62
2
79.76
8
청송군
80.64
5
83.67
1
77.61
12
담양군
80.12
6
79.95
7
80.30
6
함평군
78.01
11
77.75
11
78.27
10
진안군
82.12
1
82.22
3
82.02
1
❍ 지표분야별 점수(상위 6개 지자체) 대기·기후
수자원
자원·물순환
생태건전성
도시·환경정책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진안군
81.0
78.7
85.2
89.3
78.0
81.3
82.7
80.2
86.4
83.4
남해군
85.5
81.1
85.2
68.3
86.1
85.1
77.8
78.9
85.4
87.5
양평군
76.1
86.4
78.9
81.7
85.5
81.2
82.6
77.9
85.4
81.2
가평군
76.1
86.4
84.8
80.8
77.9
79.5
85.9
80.1
84.3
75.9
청송군
81.7
69.0
83.5
77.1
77.4
80.6
89.6
80.1
86.0
87.5
담양군
80.4
76.1
84.8
79.1
81.2
81.5
75.6
82.3
78.9
85.3
72
- 72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2) 경제적(창조부문) 지속가능성 지표평가 ❍ 상위 6개 자치단체(가나다순) : 영동군, 예산군, 완주군, 임실군, 평창군, 해남군 ❍ 현황 및 변화율 종합순위 종합(단순평균) 종합점수
현황
종합순위
합계점수
변화율 순위
합계점수
종합순위
양구군
75.91
12
73.48
12
78.34
9
평창군
80.35
5
83.16
3
77.55
10
양양군
78.27
9
80.16
6
76.37
12
영동군
80.70
4
80.02
7
81.38
3
예산군
81.95
2
84.69
2
79.22
5
함양군
78.57
8
78.42
8
78.72
8
의령군
77.19
11
75.49
10
78.90
7
울진군
79.41
7
81.33
5
77.49
11
임실군
79.71
6
74.77
11
84.65
2
완주군
89.13
1
89.57
1
88.69
1
해남군
81.11
3
82.51
4
79.71
4
장흥군
77.68
10
76.39
9
78.98
6
❍ 지표분야별 점수(상위 6개 지자체) 인구
재정
생산
사회적경제
고용
관광
녹색기업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완주군 94.3 82.2 85.9 83.2 100 90.5 87.3 95.9 92.4 91.8 75.2 91.9 76.4 86.2 예산군 94.2 75.3 80.8 76.0 82.7 78.8 93.6 81.8 73.3 82.7 88.2 78.5 76.6 84.5 해남군 85.0 71.7 77.3 73.7 80.2 86.2 89.7 86.0 71.3 83.6 83.2 77.5 99.6 78.2 영동군 80.9 86.4 82.1 87.7 77.3 82.7 78.1 79.9 73.9 77.2 98.1 75.2 75.9 71.3 평창군 79.3 79.2 90.3 79.0 77.6 74.1 82.9 78.9 87.8 75.6 84.9 78.4 76.0 77.7 임실군 73.3 67.6 77.8 83.6 75.8 87.1 71.2 87.0 76.3 94.1 73.0 89.2 75.3 90.2
- 73 -
73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3) 사회적(행복부문) 지속가능성 지표평가 ❍ 상위 6개 자치단체(가나다순) : 고흥군, 남해군, 보은군, 서천군, 산청군,양평군 ❍ 현황 및 변화율 종합순위 종합(단순평균) 종합점수
현황
종합순위
합계점수
변화율 순위
합계점수
종합순위
양평군
83.20
1
81.81
2
84.58
1
영월군
80.36
7
79.11
9
81.61
5
정선군
74.32
12
75.87
12
72.77
12
보은군
80.92
4
79.87
8
81.98
3
증평군
79.70
8
81.16
4
78.24
9
서천군
81.13
3
80.29
5
81.98
4
진안군
78.93
9
81.30
3
76.56
11
고흥군
82.73
2
82.40
1
83.07
2
영암군
78.57
11
79.04
10
78.10
10
성주군
78.90
10
78.80
11
78.99
8
남해군
80.64
5
80.11
7
81.17
6
산청군
80.59
6
80.23
6
80.95
7
❍ 지표분야별 점수(상위 6개 지자체) 형평성
보건의료
교육
안전
공동체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현황
변화율
양평군
82.1
82.1
78.8
86.3
85.7
92.9
81.9
77.5
81.9
79.9
고흥군
84.0
79.5
83.4
83.2
80.1
83.4
84.8
90.0
79.1
82.1
서천군
80.5
87.6
82.3
80.4
84.3
75.3
74.1
81.4
76.0
85.9
보은군
81.3
77.4
80.3
81.1
75.5
87.4
84.8
83.5
78.6
82.1
남해군
81.9
84.3
79.5
83.6
82.7
79.9
78.1
73.8
76.7
79.6
산청군
82.9
78.7
74.6
85.2
81.5
80.0
84.1
81.4
81.8
77.2
74
- 74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4) 지속가능성 지표평가 종합 분야
자치 단체
종합
현황
변화율 우수 사례
점수
순위
점수
순위
점수
순위
진안군
82.12
1
82.22
3
82.02
1 에코뮤지엄, 그린빌리지
남해군
81.69
2
83.62
2
79.76
8 재생에너지, 생태마을·종자보존
양평군
81.47
3
81.13
5
81.82
2 친환경 유기농·로컬푸드
가평군
81.32
4
81.41
4
81.23
4 생태관광 친환경농축산
청송군
80.64
5
83.67
1
77.61
12 슬로시티, 친환경농산물
담양군
80.12
6
79.95
7
80.30
6 생태도시, 생태자원 활용
완주군
89.13
1
89.57
1
88.69
1 로컬푸드와 마을기업
예산군
81.95
2
84.69
2
79.22
5 사과와인산업
창조 해남군
81.11
3
82.51
4
79.71
4 고구마 마케팅과 산업
부문) 영동군
80.70
4
80.02
7
81.38
3 포도활용과 와인산업
평창군
80.35
5
83.16
3
77.55
10 메밀산업과 효석문화제
임실군
79.71
6
74.77
11
84.65
2 치즈활용 마을만들기,마을기업
양평군
83.20
1
81.81
2
84.58
1 주민참여 발전계획, 보건·복지
고흥군
82.73
2
82.40
1
83.07
2 찾아가는 벗 해피이동봉사단
행복 서천군
81.13
3
80.29
5
81.98
4 어메니티 복지마을, 희망택시
부문) 보은군
80.92
4
79.87
8
81.98
3 저소득층 정책, 선애빌 공동체
남해군
80.64
5
80.11
7
81.17
6 장례문화 혁신, 문화수준
산청군
80.59
6
80.23
6
80.95
7 남사예담촌, 전통문화
그린 (환경· 생태 부문)
(경제
(사회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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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2.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평가 결과 ❍ 환경, 경제, 사회 부문별 지표평가 상위 6개 자치단체의 대표적인 우수사례에 대하여 최종선정위원회에서 정성평가를 실시하여 부문별 수상대상 자치단체를 선정함 ❍ 우수사례 정성평가 기준 : 정책의 제도적 안정성(지속성), 대내외 지속적 확산 효과, 지역 특성화(브랜드화),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지
1) 생태적 지속가능성 우수사례 정성평가 ❍ 우수사례 정성평가 결과 번호
지자체
단체장
1
가평군
김성기
생태관광과 친환경 농축산업
2
남해군
박영일
재생에너지와 생태마을, 종자보존 노력
3
담양군
최형식
생태도시, 생태자원 활용 지역혁신
4
양평군
김선교
친환경 유기농업 및 로컬푸드
5
진안군
이항로
에코뮤지엄(생태관광 및 교육)
6
청송군
한동수
외씨버선길과 역사문화생태관광
76
우 수 사 례
- 76 -
순위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2) 경제적 지속가능성 우수사례 정성평가 ❍ 우수사례 정성평가 결과 번호
지자체
단체장
1
영동군
박세복
와인산업과 관광
2
예산군
황선봉
사과와인 산업
3
완주군
박성일
로컬푸드와 마을기업
4
임실군
심민
5
평창군
심재국
메밀산업과 효석문화제
6
해남군
박철환
고구마 마케팅과 산업화
우 수 사 례
순위
치즈마을기업과 마을 공동체
3) 사회적 지속가능성 우수사례 정성평가 ❍ 우수사례 정성평가 결과 번호
지자체
단체장
1
고흥군
박병종
찾아가는 벗, 해피고흥 이동봉사단
2
남해군
박영일
장례문화 혁신, 문화수준 향상
3
보은군
정상혁
저소득층 정책, 선애빌 공동체
5
산청군
허기도
남사예담촌 재탄생, 전통문화 계승
4
서천군
노박래
어메니티 복지마을과 희망택시
6
양평군
김선교
보건·복지 연계 협력
우 수 사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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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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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제5장 지속가능발전 정책우수사례 1. 생태적 지속가능성 부문 우수사례 ❏ 가평군 : 생태관광과 친환경 농축산업 사례 가평군, 생태체험 관광객 3년간 80만명 넘어서 일시
2013년 3월 12일
출처
뉴스1(http://news1.kr)
경기 가평의 생태관광지인 자라섬 오토캠핑장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면 서, 3년간 연인원이 80만명을 넘어섰다. 12일 가평군에 따르면 2010~2012년까지 3 년간 자라섬 오토캠핑장, 연인산 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산장관광지, 짚-와이 어, 이화원 등을 찾은 관광객은 80만8300명에 이용료 수입은 92억5100만원으로 집 계됐다. 군은 관광객 증가가 기존의 보는 관람형 관광에서 느끼고 체험하는 체험형 관광 으로 변화하는 것에 대비해 생태관광지를 선제적으로 조성해 온 것이 주효한 것으 로 분석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자라섬 오토캠핑장으로 33만여 명이 다녀갔으며, 연인산, 이화원, 산장관광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군 관계자는 ″녹색관광수요가 증가하면서 가평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생태관광수용성을 확충해 국가대표 관광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찾은 유료 관광객 281만여 명…전국 20위 일시
2014년 6월 11일
출처
뉴시스(www.newsis.com)
푸르름과 싱싱함이 묻어나는 경기 가평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울창한 숲을 이뤄 지역전체가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리고 있다. 이런 생태자원에 관광객에 몰리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해 요금을 내고 가평지역 관광지를 찾은 인구가 281만479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자라섬 캠 핑장 등 28개 관광지점에 입장객수를 조사한 통계에서 밝혀졌다. 문체부는 매년 상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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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반기 전국주요관광지 입장객수에 대한 통계를 공표하고 있다. 가평군 유료관광지 28개소에는 내국인 270만7381명(96.18%), 외국인 10만7411 명(3.82%)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보다 2.16%(5만9727명)증가한 것 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투자심리위축, 가계부채 증가, 고용 및 내수부진 등 침 울했던 경제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이어서 의미가 매우 깊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72.24%, 6만2359명⇒10만7411명)해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해 28개 유료관광시설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은 아침고요수목원 84 만여 명, 쁘띠프랑스 55만여 명, 유명산 자연휴양림 31만여 명, 자라섬캠핑장 9만 3000여 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자연생태체험과 문화욕구 충족 및 도·농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인 휴양림과 미술관, 승마클럽 이용자가 크게 증가했 다. 전통한옥의 단아한 미와 자연이주는 여유로움을 느끼며 숙박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취옹예술관과 말과의 교감을 통해 순종과 자신감, 배려심등을 얻은 수 있는 영인 레전드 승마클럽은 지난해보다 479%와 177%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 였다. 가평지역을 찾은 유료관광객 281만4790여 명은 226개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20위 에 해당되고 경기도내 31개 자치단체 중 용인, 과천에 이어 다섯 번째다. 대규모 놀이 및 위락시설, 유명사찰 등 관광객의 관심을 끌만한 곳이 없는 가평군이 유료 관광객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자연그대로를 느끼며 가족애는 물론 건강과 휴양을 겸할 수 있는 생태·체험·레저 등에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집계에는 가평군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펜션업과 아시아최고의 음 악축제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자라섬씽씽축제에 참여한 관광객이 제외돼 이들 이용객 약 200만명을 합치면 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유료관광객 281 만4790여 명에 의한 직접소비규모는 985억원 이상의 소비를 가져와 주민소득 증대 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군은 자연과 교감을 나누며 건강과 휴양을 겸하는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목재문화체험장,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연 극인마을조성, 관광두레사업, 수상스포츠체험지구 조성 등을 통해 올해 유료관광객 300만명 이상 방문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산업은 21세기 지구촌 최대의 산업으로 고용과 소득을 창출하는 미래형산업인 만큼 가평이 가진 유무형의 자산을 융합시켜 건강과 휴양을 얻는 녹색관광문화 일 번지를 이뤄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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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미생물 보급으로 친환경농업 확산한다 일시
2012년 8월 17일
출처
경인일보(www.kyeongin.com)
가평군이 친환경농업 확산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미생물제를 농가에 무료로 공급 하고 있다. 16일 가평군에 따르면 농가에 공급하는 미생물제는 바실러스균·효모균· 광합성균 등 4종으로 상반기동안 일반가정 및 농축산 농가 등 740여곳에 72t을 공 급했다. 군이 공급하는 미생물은 토양의 물리성·화학성을 개선하고 토양으로부터 발생되 는 병원성균을 억제해 작물의 성장과 활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 축의 소화율을 높여 질병 예방은 물론 악취가 줄어들고 파리 발생도 대폭 감소시키 는 효과가 있다. 군은 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축산업 경영인들로부터 사전 전화신청을 받아 첫 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은 설악면 지역, 둘째 주와 넷째 주는 상면과 하면사무소에 배달한다. 미생물제는 주방 세척 및 생활원예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일반 가정에도 희망자에 한해 공급하고 있다. 한편 미생물제는 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센터에서 연간 300t 생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평농업은 친환경유기농을 기반으로 하는 녹색농업 확대가 핵심으로 미생물 보급은 친환경농업의 줄기다"며 "친환경농업에 대한 컨설팅 등을 통해 가평 농업을 안전한 고품질 친환경농업의 주산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 남해군 : 재생에너지와 생태마을, 종자보존 노력 사례 남해군수, 신재생에너지 산단 조성 의지 강조 일시
2014년 9월 2일
출처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
현재 남해군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끄는 석탄가스화복합화력발전소(IGCC)를 주력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남해군이 포스코건설의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군민 여론을 수렴해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4월 2일 포스코건설 은 남해군에 9조 5000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건설을 제안했고, 남해 군은 4월 28일 포스코건설의 타당성 조사 용역에 동의하기로 발표했다. 당시 지방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지역의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됐으며 선거기간 가장 큰 현안으 로 떠올랐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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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군수 후보시절부터 박영일 군수는 IGCC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건설에 대해 군민들의 여론을 모아 신중하게 추진할 것을 수차례 표명하기도 했다. 애초 포스코건설의 계획대로였다면 6월 중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시작돼야 했지만 포스코 그룹 회장과 사장단 교체에 따른 내부사정, 신임 회장의 건전경영 방침에 따른 신 규사업 투자에 대한 검증 강화 등 회사 내부의 변화로 지연됐다. 더욱이 애초 올해 7월에 공고 예정이었던 정부의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일정이 수개월 지연되는 이유 등으로 현재 포스코건설에서는 전력수급의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된 송전계통에 대해 용역만 착수했다. 현재 포스코건설과 함께 공동 사업자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지난 7월 16일 사업대상지를 남해군으로 하는 IGCC발전소 건설 을 위한 MOU 체결만 된 상태다. 따라서 포스코건설의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오면 전 군민들에게 실익을 상세히 알리고 군민들의 중지를 모아 추진하겠다던 박영일 군수의 계획도 지연돼 일부 군민들은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건설에 우려 섞인 시 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박영일 남해군수는 공식 보도자료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건설에 대한 확고한 의지는 변함이 없으나 사업 제안자인 포스코건설의 용역이 지연되고 정부의 제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로드맵조차 확정되지 않아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 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다"면서 "정부의 일정이 확정되고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 오는 대로 군민들과 충분한 논의와 설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IGCC 사업에 대한 기조가 불분명하고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돼야 하는 등 앞으로도 난제가 많다"며 "여상규 국회의원과 힘을 합해 남해군의 신성장동력인 신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건설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 다. 한편 애초 12월로 예정된 제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은 2015년 상반기에나 확정될 예정으로 해당 사업이 반영되면 포스코건설은 2024년까지 10년간 약 9조 5000억 원을 투자해 남해군 서면 중현리 일원에 약 132만㎡(에너지 시설용지와 일반산업단 지 각각 66만㎡)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남해군 앵강만,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사업대상 선정 일시
2013년 12월 11일
출처
아시아뉴스통신(www.anewsa.com)
경남 남해군 앵강만이 환경부의 생태관광지역 첫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남해군에 따르면 앵강만과 함께 선정된 생태관광지는 창녕 우포늪, 순 천만, 강원 양구 DMZ 등 전국 12개 지역이다. 이번 선정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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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 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해 생태관광 산 업을 육성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3월 도입한 '생태관광지역 지정제'에 따른 것으 로 전국 총 54개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평가를 거쳤다. 앵강만은 남해군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만이 바다를 끌어안은 형태로 잔잔 한 호수와도 같은 풍경을 지니고 있다. 상주면 두모부터 남면 가천까지 연결된 리 아스식 해안은 모래, 갯벌, 습지, 자갈 등이 골고루 분포돼 있고 해안 숲도 조성돼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는 국가 명승인 가천다랭이마을 뿐만 아니라 미국마을, 청소년 수련원, 펜션타운, 두곡·월포 해수욕장 등 인문자원형 테마관광지와 용문사, 보리암 등 문화자원형 관광지가 조성돼 있다. 아울러 바랫길 3개 코스와 해안 일주형 자전거 도로 등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답사코스도 마련 돼 있다. 환경부는 남해군 앵강만 등 이번에 지정된 12개 지역에 대해 각각의 여건에 따라 우수한 품질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컨설팅, 재정지 원 등을 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다음해 국비가 지원됨에 따라 환경보전 정책을 강 화하고 ‘앵강만 달빛여행’ 등 앵강만을 주제로 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의 운영을 확대 할 방침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전국 유명생태관광지 12곳 중에 남해군 앵강만이 당당하게 선 정돼 기쁘다”며 “환경보전 패러다임이 ‘무조건적인 통제’에서 ‘현명한 이용’으로 변 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에게는 소득증진을, 관광객들에게는 힐링과 자연의 가치를 전해줄 수 있게끔 환경보호에 힘쓰는 한편 생태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하겠다”고 말 했다.
❏ 담양군 : 생태도시, 생태자원 활용 지역혁신 사례 [미래로가는 농촌] 지속가능발전을 꿈꾼다 `생태도시 담양` 일시
2014년 08월 26일
출처
디지털타임스(www.dt.co.kr)
생각을 바꿔 새롭게 길을 만들어가는 지역이 있다. 생태도시 담양이 그곳이다. 담 양군은 2002년부터 '생태적 가치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새로운 사고를 지방자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담양의 생태적·경제적·사회적 지속가능성 확보 노력과 그 성과는 다른 지역에 충분히 귀감이 될 만하다. 먼저 담양은 버려진 대나 무밭과 길이 돈이 되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죽녹원, 관방 제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그것이다. 담양 생태적 자원의 경제적 가치 전환을 주도한 김병완 광주대 교수는 "처음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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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대나무밭을 보여주면서 입장료를 받자는 의견에 미친놈 소리도 들었다"며 회상한다. 그러나 지금은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 1년에 600만명의 관광객이 담양을 다녀간다. 이러한 성과는 대나무에 대한 인식을 '미래의 산업자원'으로 변화시켰으며, 현재 바 이오, 식품, 섬유,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분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담양 대나무 신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는 담양군청 이송진 주무관은 "대뿌리 도장, 죽염된장, 대통 술, 친환경 대나무자전거, 대나무 천연염색 등 대나무는 뿌리에서 잎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농촌 지역의 경제적 지속가능성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7년간 담양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탄생한 딸기품종인 '죽향'과 '담향'이다. 이들 딸 기는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나 최고급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일본에서 수입해 왔던 딸기종자를 대체했으며, 최근에 는 네덜란드 등과 종자 로열티 확보를 위한 적응성 시험을 협의 중이다. 담양군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연구사를 7명까지 늘려 지역에 적합 한 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표준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품종 딸기 육종을 주관한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이철규 농업연구사는 "일반 딸기보다 20~30% 비싸지 만 백화점 등으로 전량 납품되기 때문에 담양군민들은 구경조차 할 수 없다"며 뿌 듯함을 감추지 않는다. 사회적 지속가능성 확보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바로 명품 교육도시 조성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군내 학생들에게 성취동기 장학금 지급, 명 문고등학교 육성·지원, 우수 학생 및 교원 해외연수, 자매결연학교 국제교류 등 분 야별 사업을 발굴해 학생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CT 활 용 스마트러닝 등 첨단교육 시스템 도입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상대적으로 풍부한 교육 지원으로 담양군에서 외부로 전출하는 비율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고, 오히려 인근 광주에서 담양으로 이사를 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정도다. 자연자원 보존정책을 통한 생태관광도시로의 변화, 기술 개발을 통한 경제 활성 화,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담양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모델' 로 완성돼 가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태도시로 주목받는 담양군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 양평군 : 친환경 유기농업 및 로컬푸드 사례 양평군 친환경 로컬 푸드 "신뢰와 공감을 담아 팝니다" 일시
2014년 7월 30일
출처
뉴시스(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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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친환경농산물 유통의 혁신 '로컬 푸드 운동'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능한 한 그 지역 안에서 소비하도록 촉진하고 생산지로부터 밥상까지 이동하는 물리적 거리를 줄이는 한편,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와 안정적인 가격을 보장받도록 하 는 노력이다. ◇ 전국 최초 최고의 '친환경농업의 특구' 양평군 경기 양평군은 73년 팔당댐 준공 이후 각종 규제가 중첩 적용돼 지역발전이 저조 했다. 이에 군에서는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역경제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일찍부 터 친환경농업을 추진했다. 군은 1998년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업 선포식을 갖은 이 후 '양평 환경농업21, 3차5개년 계획'을 수립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 명실 공히 자 타가 공인하는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2005년 농림부와 환경부가 공동 제정한 제1회 친환경농 업대상, 2007년, 2009년 친환경농업 대상 등 친환경농업 분야의 굵직한 평가와 수 상을 독차지 해왔다. 군은 이제 축적된 노하우와 잘 다져진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토대로 아시아 친환경농업 허브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다. ◇ 양평군의 친환경 로컬 푸드 운동속에는 '신뢰’와 ‘공감'이 있다. 친환경농업 기술이 풍부한 양평군은 이제 단순 생산만으로는 친환경농산물의 가 치를 인정받을 수 없는 점과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에 착안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 친환경 로컬 푸드 운동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돈 되는 친환경농업이다. 지역생산과 지역소비를 촉진하고 직거래 판매를 통한 거품을 줄임으로써 생산자에 게 경제적 소득을 증가시킨다. 친환경농업인들이 보람을 갖도록 하는데 있다. 또 ▲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현에 있다. 식품의 운송거리를 단축함으로써 보다 신 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교류해 지속적인 식생 활 문화를 개선한다. ▲신뢰를 통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소통 그리고 공감이다. 도시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 전통문화를 함께 공감하고 농업인은 도시에 안전한 먹을거리와 편안한 휴식을 준다. 신뢰와 공감을 통해 양평 친환경 로컬 푸드 운동 은 농업의 6차산업화를 지속가능하게 추진하고 잇다. ◇ 양평친환경로컬푸드 협동조합 본격 활동 양평군은 2013년 12월 친환경농업인 33명이 모여 양평친환경로컬푸드 협동조합 을 설립했다. 이들은 여러 차례의 만남과 협의를 거치며 로컬 푸드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인들은 '행복한 농사·건강한 푸드·만족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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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함께하기로 했다. 조합은 로컬 푸드 운동 확산과 동기부여 를 위해 친환경농업인 260여 명을 대상으로 로컬 푸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국내· 외 로컬 푸드 선진지를 돌아다니며 노하우를 배워 왔다. 이어 양평 전통시장내에 양평 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양평의 로 컬 푸드 운동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공급으로 이미 3800여 명의 소비자 회원을 확보하고 꾸준한 매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조합은 올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공모한 '소비자 참여형 직거래 사업자'로 선정돼 8월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해 직매장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지 난 3월부터는 수도권의 12개소의 협력매장을 통해 양평친환경로컬푸드를 도시 소비 자가 만나볼 수 있도록 직거래시스템을 통해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 로컬푸드 운동을 6차산업화의 동력으로 농업분야에서 최근 주목받는 6차산업화와 로컬 푸드는 결코 다르지 않다. 마치 큰 집과 작 은집의 관계에 비유할 만큼 상호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군은 혁명과도 같은 농업의 6차산업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로컬 푸드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그리고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가공식 품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소비자와의 소통과 신뢰확보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통해 로컬 푸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6차산업화 정착에 기여토록 할 계 획이다.
❏ 진안군 : 에코뮤지엄(생태관광 및 교육) 사례 진안군, 생태체험 관광객 3년간 80만명 넘어서 일시
2009년 10월 11일
출처
한겨레(www.hani.co.kr)
◇ ‘풍년방앗간’ ‘대광만물상회’ 색다른 간판과 함께 동네 전체가 박물관, 진안 백운 면 ‘흰구름마을’로 간다. 골목마다 지붕마다 구름이 걸렸다. 어르신도 아이도 흰구 름에 한가윗달 가듯 마실 가고 학교 다닌다. 전북 진안군 백운면 소재지 원촌마을 은 ‘흰구름마을’로 불린다. 그저 백운(白雲)을 한글로 풀어쓴 이름인데, 뜬구름 잡으 러 바삐 오고 가던 나그네들도 이 마을에 들어서면 차를 멈추지 않는 이가 드물다. 여기저기서 범상찮은 기운이 느껴진다. 가게 간판들 때문이다. 풍년방앗간·백운기름 집·백운약방·대광만물상회 ….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이름의 간판이지만, 뭔 가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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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들 손글씨 살려 미술가들이 제작 백운약방 지붕엔 ‘흰구름’이란 커다란 글씨가 먼 하늘을 배경으로 떠 있다. 철 따 라 날씨 따라 배경을 달리하는 간판이다. 건강원 지붕엔 철판으로 만든 염소 한 마 리가 올라가 있다. 마을 어귀엔 ‘바람을 느껴요’ ‘하늘을 보아요’와 같은 덧없어 보 이는, 그러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귀를 쓴 간판들이 내걸렸다. 촌스러운 듯하면서 도 개성적인 간판들이 흰 구름과 함께 골목마다 떠 흐른다. 전진기(55·풍년방앗간 주인) 이장이 빨갛게 익은 고추 한 양푼을 ‘고추 빻는 기 계’에 들이부으며 말했다. “말도 마시요. 처음엔 주민 설득허고 회의허고 정신없었 다니께. 간판 바꿔다는 데만 회의를 스무번도 더 했을 것이요.” 이 마을이 흰 구름 위에 앉은 듯 환하고 새롭게 느껴지는 마을로 거듭난 건 2년 전이다. 문화관광부 지원으로 2007년 ‘지역 통째로 박물관(에코 뮤지엄)’ 사업이 추 진되면서 첫번째로 시작한 사업이 ‘간판 개선과 공공미술 프로젝트’였다. 간판 개선 사업은 전주대 미대 교수들이 이 마을에 있던 ‘제 이름이 토종닭이네요. 바로 잡아 가세요. 네?’란 간판을 내건 닭집을 보고 착안해 간판 바꿔달기를 제안하면서 이뤄 졌다고 한다. 주민 40여가구에 140여명이 사는 원촌리에서 모두 24곳의 가게 간판 이 새롭게 바뀌었다. 이렇다 할 동네 가게 간판은 거의 다 바꾼 셈이다. 전진기 이장이 간판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 간판들 글씨가 본은 다 그 집 주 인들 글씨여. 우리 집 간판도 내가 썼고.” 간판 이름은 본디 쓰던 이름을 사용하되, 글씨는 주인이 직접 쓴 손글씨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참여작가들이 다양한 아이디어 를 녹여 넣어 만들었다고 한다. 가게와 미닫이·여닫이문은 옛것이요, 간판은 말끔하 게 다듬어진 새것인데, 거기에 주인의 마음 한 자락도 담아 넣은 셈이다. ◇ 지금은 주차장이 된 옛 백운 오일장터 옆 대광철물 희망건강원과 가보세이용원 사이 골목길로 들어서자 널찍한 주차장이 나온다. 한 옆으로 간판에 홍어·꽃게·조개 그림이 그려진 육번집, 온갖 연장 그림이 배경인 대 광철물점, 그리고 식료품점인 덕태상회가 로얄미용실 쪽으로 이어진다. 육번집은 본 디 간판 없이 장사하던 식당 겸 술집이다. 간판을 달 때 “옛날 딸딸이 전화기(수동 전화기)를 쓸 때 전화번호가 6번이어서 불리던 이름”을 그대로 쓴 것이다. 지금 주차장으로 바뀐 빈터는 20년 전까지 오일장(5·10일)이 열리던 자리다. 이웃 면·군 주민들까지 약초와 산나물들을 이고 지고 몰려와 제법 큰 장이 서던 곳이었 다. 진안장(4·9일)·마령장(3·8일)과 함께 진안의 3대 오일장이었다. 원촌리 지명은 옛 날 원(백암원)이 있던 마을(또는 원님이 머물고 간 마을)이란 데서 비롯한 이름이다. 원촌마을의 행정지명은 백암리(흰바우)다. 오일장이 설 때만 해도 백암천 상류인 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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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바우에 80여가구, 아래흰바우(중백이)에 30여가구가 살았다고 한다. 지금 마을이 한산해졌다지만, 북적이던 시절도 따지고 보면 몇십년 되지 않는다. 마을 정자에서 만난, 아랫마을 범바우(번바우)에 사는 손성춘(82) 어르신이 말했다. “왜정 땐 집이라곤 요기 삼거리에 약방, 주막까지 해서 세 집밖에 없었어. 해방되구 인자 면소재지가 동창리서 이리로 욈기면서 장도 생겼지.” 한때 오일장이 번성하면 서 원촌마을 주민은 300여명에 이르렀다. 다시 주민이 줄고 장이 사라지면서 썰렁 해진 원촌마을이,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마을로 거듭난 것이다. 마을은 간판만 바뀐 게 아니다. 마을 곳곳을 둘러볼 수 있게 자전거도로도 내고, 무인 자전거 대여소도 만들었다. 보건소 자리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흰구름 작은 도서관’도 만들었고, 인구 140여명의 작은 마을로는 드물게 마을 소식지도 낸다. 마 을의 행사, 구석구석 바뀐 점, 각 집안의 대소사 등 시시콜콜한 내용이 실린다. 흰구름마을엔, 일부러 불러모으는 것도 아닌데, 지난해 3000명에 이르는 관광객 이 다녀갔다. 그러나 방문객의 증가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진 건 아 니다. “40년 역사의 삼산옥은 백반을 잘 차리고, 육번집은 콩나물국밥이 일품이며, 우리회관은 묵은지찌개가 훌륭하지만” 정작 머물며 먹고 마시는 이들은 적다. 하지만 주민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주영미 원촌마을 간사는 “여느 마 을처럼 단순히 체험행사만 진행하는 마을을 만들려는 게 아니다”라며 “주민들이 힘 을 합해, 장기적으로 환경·생태·문화·역사가 함께 어우러진 자립형 농촌문화마을의 전형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진기 이장도 변화가 일고 있는 것 자체 로 흐뭇해했다. “외지인들 와서 들여다보고 하니께로 주민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 고 살게 된 게 사실이고, 또 말하자면 마을 전체 분위기도 느슨하던 옛날과는 확실 히 달라진 것도 사실이라요.” 이런 마을 주민의 희망을 백운면 일대의 다양한 볼거리들이 굳건히 뒷받침하고 있다. 이웃마을 운교리 상원산마을엔 150년 된 방앗간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본 디 물을 이용한 디딜방아였다가 물레방아를 들인 정미소다. 10여년 전 정미소 구실 은 접었지만, 지금도 물을 흘려보내면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연결된 기계들이 작동 한다. 가까운 마령면 계서리에도 고색창연한 옛 방앗간 건물이 남아 있다. 방치돼 있던 계남정미소를 사진작가 김지연씨가 사들여 2006년 ‘공동체박물관’이란 이름의 사진전시장을 열었다. 현재 태극기를 주제로 한 근현대 사진 70여점을 모아 ‘아! 태 극기’ 전을 열고 있다(10월15일까지). ◇ 개발의 시대를 넘어 오래된 미래를 꿈꾼다 원촌마을 옆 범바우(번바우)마을의 커다란 두 그루 느티나무 밑엔 넓적한 바위 두 개가 놓여 있다. 고인돌이다. 바위 윗면엔 성혈(선사시대 다산신앙의 흔적) 1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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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인다. 마을 앞 백암천엔 거북을 닮은 거북바위가 있다. “비가 와서 바위가 물 에 잠기면 풍년이 들고 물이 말라 거북이 다 드러나면 마을에 풍파가 생긴다”고 한 다. 그래서 아예 “거북바위 아래 보를 막아 물을 채워”뒀다. 백암리 상류는 용오름 폭포(전진폭포)가 있는 백운동계곡이고, 이웃 골짜기는 섬진강의 발원지(데미샘)이 다. ‘개발’이 곧 ‘발전’이라고 믿던 시대가 있었다. 불도저식 개발 아래 수많은 전통마 을들이 사라져갔다. 원형 보전과 새로운 실험을 통해 발전을 꾀하는 흰구름마을이 관심을 끄는 이유다. 한산하던 마을에 간판 하나로 시작된 변화의 바람이 조용히, 또 흥미로운 모습으로 불어오고 있다.
❏ 청송군 : 외씨버선길과 역사문화생태관광 사례 “군민 잘사는 명품 휴양관광지 조성” - 한동수 청송군수 일시
2014년 8월 1일
출처
대구일보(www.idaegu.com)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내준 지지와 성원은 ‘중단 없는 군정 추진’으로 ‘모두가 더 불어 잘 살고 행복한 청송’을 만들어 달라는 군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 각합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난 선거에서 군민들이 보여준 지지에 대해 이 같 이 밝히고 "임기 동안 이를 항상 가슴에 새기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군정을 챙기고 군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멸사봉공(滅私奉公) 정신으로 신명을 다해 군정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군수는 지난 7년 동안 민선 4기에는 부자 되는 명품청송, 5기에는 자연과 함 께 미래를 열어가는 청송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군정에 매진했다. 그 결과 BY 2C 외씨버선 길 조성 및 솔 누리 느림보세상사업 착공, 국제 슬로시티 및 청송 국가지 질공원지정,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유치,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 연수원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 관광산업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객주문학 관광테마타운 조성 추진, 청송군 종합문화복지타운 건립, 청송·진보 하수처리장 완공 및 부남ㆍ현동ㆍ 현서 하수처리장 설계 착수, 농기계 임대센터 운영 등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자연이 만든 명품 청송사과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으로 전국 최고 브랜드로 육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한 군수는 군민들이 잘사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해 민선 6기 군정 목표를 ‘군민중 심 창조행정, 함께 웃는 행복청송’ 으로 설정하고 세부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6차산 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로 농민이 잘살고 행복한 청송 건설을 위해 생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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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핵심농가 육성과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조성 및 조례를 제정해 경영안전 도 모와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천원택시’ 운영으로 불합리한 버스노선 전면 재정비, 종합복지타운 및 복지회 관 이용과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오지 마을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 어르신들의 일 자리 보장 및 확대, 마을 공동급식시설 지원 및 경로당 지원 등 사회적 기반 조성 과 관광자원 개발, 테마가 있는 문화ㆍ관광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있다. 또 스쳐 가는 청송에서 머무르고 치유하는 청송으로 만들 것과 주왕산관광단지 내의 대명콘 도 리조트단지 조성, 청송모터안전교육센터와 남관화백 기념전시관 건립으로 문화 레저스포츠와 융합된 휴양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ㆍ육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한동수 군수는 "임기 동안 변화와 혁신, 소통과 화합으로‘새로운 청송’을 열어 나 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 며 “지금까지 청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해주고 큰 힘과 용기를 주신 군민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부자 되는 행복청송, 명품 휴양관광도시 청송’을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야기가 있는 길을 찾아서…길을 통한 문화 창조 · 발전 프로젝트> 춘양목 솔향 · 골짝사이 바람소리…오감은 詩가 된다 일시
2013년 11월 7일
출처
헤럴드경제(news.heraldcorp.com)
지난 1일 오전 경북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은 단풍객들로 북적였다. 대형버스를 타 고 이곳을 찾은 단체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애초부터 주왕산 등산로가 목적지가 아니었던 만큼 얼른 인파를 피해 발길을 옮겼 다. 향한 곳은 달기폭포. 월외폭포라고도 불린다. 유명한 폭포에는 하나 정도 있음직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달기폭포에도 전해 져 온다.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도로에 바로 인접해 있는 달기 폭포는 폭포 밑의 용소 깊이가 명주실꾸러미를 다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을 만큼 깊다는 전설이 있다. 용이 승천하기에는 규모가 살짝 작아보이긴 한데 전설대로라 면 물 속에서 곧추서서 수천년을 지내다 승천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아님 그 예전에 는 모두 자그마했으니 용도 작았을까. 생각을 비우기 위해 나선 길인데, 이상한 상 상은 자유연상기법처럼 머릿속을 헤집고 다닌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서야 주변 경 관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도 주왕산 제1폭포(용추폭포)의 자연미가 여성적이라면, 달기폭포는 남성적인 늠름함이 느껴졌다. 주왕산국립공원 탐방안내센터에서 출발한 지 4시간이 지나서야 달기약수탕에 이 르렀다. 한바가지 들이킨 약수는 탄산, 철성분으로 떫은맛이 입안을 가득 채웠다. 뭐니 뭐니 해도 여행의 백미는 먹거리가 아닐까. 약수로 목을 축이고 소화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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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약숫물로 끓인 백숙 한 그릇은 먹어야 청송을 다녀갔다는 기분이 들 터. 식사 후 밀려오는 노곤함을 뒤로한 채 2시간을 더 걸어 이른 곳은 운봉관이다. 청송의 객사(客舍)로, 조정에서 파견된 관리나 외국의 사신들이 머물렀던 공공 숙박 시설이다. 중당(中堂)에 임금의 전패를 모셔놓고 출장 중인 관원과 고을의 부사가 임금께 예를 올리기도 했다. 트래킹을 나온 중년의 남성들이 건물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5~6명의 젊은이들은 마루에 올라가 둥그렇게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일행 중에는 아예 드러누 워 가을바람을 만끽하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여 ‘나도 한번 누워볼까’하는 충동이 들 정도였다. 이른 아침 서울에서 출발해 주왕산국립공원을 시점으로 하고 운봉관을 종점으로 한나절을 꼬박 걸었던 이 길은 외씨버선길의 첫 번째 길이다. 국내 대표 청정지역 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 4개 군이 모여 만든 외씨버선길은 조지훈 시인의 ‘승무’ 에서 표현한 ‘보일 듯 말 듯한 외씨버선’과 같다 해서 ‘외씨버선길’이라 불려진다. 청정자연과 문화와 역사의 향기, 힐링이 있는 한반도 깊숙한 내륙의 숨은 길이다. ▶ 한반도 내륙의 비경과 문화가 숨쉬는 총 거리 200㎞=전체 거리 200㎞에 이르는 외씨버선길은 모두 13구간으로 나뉜다. 이 중 경북에 위치한 구간은 모두 10구간이 다. 첫 번째 길은 주왕산ㆍ달기약수탕길로, 계곡과 폭포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를 벗 삼아 우뚝 솟은 기암과 골짝의 전설에 빠져 보는 재미가 있다. 두 번째 길은 슬로 시티길로, 송소고택과 서벽고택 등 전통가옥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마을과 마을 을 연결하는 길을 따라 조상들이 다닌 옛길을 추억하고 한지체험장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세 번째 길은 김주영 객주길로, 등짐과 머릿짐에 삶을 맡겼을 이 땅의 민초들의 억척 같은 삶을 떠올리게 한다. 솔향기에 취하면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고 계곡의 저수지는 들판과 맞닿아 걷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네 번째 길은 장계향디미방길 로, 두들마을에서 만나는 장계향과 디미방은 조선시대 여인의 손맛을 느끼게 한다. 청송과 영양에 걸쳐 있는 장계향디미방길은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반변천과 선바 위의 전설을 만나게 된다. 여기에서 청양고추 얘기를 꺼내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만큼 무슨 불똥이 튈지 모르니 여러 설(說)을 소개만 하는 걸로. 충남 청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라는 설, 경북 청송의 앞글자와 영양의 뒷글자를 따왔다는 설, 경북 청송과 강원 양양에 서 따왔다는 설, 비싸고 고귀한 고추라는 뜻을 가진 ‘천냥고추’에서 변화됐다는 설 이 난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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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길은 오일도시인의 길로, 항일 시인이자 국내 최초의 시 전문지를 발 간한 일도 오희병 선생이 나고 자란 곳을 지난다. 동양적인 서정성을 노래한 시의 배경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여섯 번째 길은 조지훈 문학길로, 영양전통시장에서 시골 인심을 느끼고, 소나무 숲길과 척금대에서 지조와 절개를 배우고, 조지훈 시인 의 삶과 그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일곱 번째 길은 치유의 길로, 일월산 자생화 공원에서 역사적 아픔이 묻어있는 일제시대 광산을 둘러보고, 반변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숲길의 경관을 바라보며 시대적 아픔을 공감할 수 있다. 여덟 번째 길은 보부상길로, 분천에서 춘양으로 가 는 길은 한국의 대표적인 오지이다. 보부상들이 이용한 길로, 삶의 고단함이 묻어있 는 곳이지만 지금은 현대인의 삶을 위로하고 있다. 아홉 번째 길은 춘양목솔향기길로, 춘양에서 5일장을 구경하고, 과수원을 따라 문 수산 둘레로 자리잡은 마을과 마을을 통과할 때는 춘양목의 솔향기가 콧속 세포를 자극한다. 열 번째 길은 약수탕길로, 조선 제일 오전 약수에서 목을 축이고 노곤한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길이다. 강원 영월에 위치한 세 구간까지 총 13구간을 하루 만에 둘러보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여유 있게 둘러보려면 한 구간을 정해서 하루를 다 쓴다고 생각해야 제대로 된 힐링이 될 터이다. ▶고택에서 하는 자연과의 대화, 시심(詩心)이 저절로 개인적으로 슬로시티길에서 고택체험을 권하고 싶다. 송소고택을 찾았을 때는 오 후 6시밖에 안 됐는데도 벌써 주변이 깜깜했다. 불빛이 드문 곳이라 어둠은 더 짙 게 느껴졌다. 이미 고택체험을 위해 사랑채를 차지한 여행객들이 물기에 젖은 머리 를 닦으며 방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자연 속에서 느끼는 고즈넉함도 좋지만, 사람이 자연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게 고택이다. 특히 송소고택은 청송 심부잣집으로 유명한 심처대의 7대손 송소 심호택이 지은 99칸의 대규모 저택인데, 현존하는 국내 99칸 전통 한옥 중에서도 보존 상태가 뛰 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숲길이나 밭을 따라 걷다보면 사과농장에서 사과를 따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도 눈에 띄었다. 돌아오는 길에 산지 직송 과일을 사오는 것 도 여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밋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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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적 지속가능성 부문 우수사례 ❏ 영동군 : 와인산업과 관광 사례 지역자원을 활용한 와인산업과 관광 일시
2014년 9월 24일 2014년 10월 9일
출처
영동신문(www.ydnews.co.kr) 윤석인.(2014). 「지방자치가 우리 삶을 바꾼다(지 역을 바꾼 77가지 혁신사례)」, 서울 : 희망제작 소, pp: 57-59 참고
충북 영동군은 국내 포도생산의 13%을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이다. 영동군은 농 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하여 1차 산업을 2차, 3차 산업으로 고도화하고 융복 합 6차산업을 추진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영동군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으로 농가들이 위기의식을 느낄 때, 고품질화로 위기 돌파를 시도하였다. 군에서는 포도 담당기구를 설치하여 포도생산과 가공, 유 통, 마케팅을 집중지원하면서 영동포도의 품질을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였다. 또 영동군은 직접 출자한 토종와인업체 ‘와인코리아’를 중심으로 와인산업을 집중 육성하였고, 와인코리아가 영동포도를 재료로 생산하는 ‘사토마니’는 국내산 포도와 인 시장의 80%을 점유하고 있다. 2009년 제14회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 회에서 영동군은 최우수상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 대회에서 영동군 특화사업인 ‘농가형 와이너리-관광산업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 성화 사례’를 발표하였다. 영동군은 이 발표에서 ‘제1기 신활력사업’, ‘영동포도클러 스터육성사업’, ‘농촌활력증진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고부가가치 복합 6차 산업의 선진농업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연간 4만 여톤의 포도 생산으로 1천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현황과 함께 포도가공 산업 육성, 기업형 와이너리, 와인코리아, 포도축제, 와인트레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 를 위한 구체제시와 농가형 와이너리 육성사업과 와인트레인, 난계국악·포도축제 등 의 사업간 연계를 통해 100억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영동포도의 미국 및 동남아 수 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영동 와인산업 종합 발전방안을 준비하여 적극적인 발전전략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즉, 양조용 포도 보급, 와인 생산기반 시설 지원, 독특한 신제품 개발 지원, 영동와인협동조합 구성, 와인전문 관광 큐레이터 양성, 와이너리 탐방로 드 개설, 와인삼겹살거리 조성, 서울 등 대도시지역 영동와인 홍보판매장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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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영동군은 와인 이외에도 포도즙, 포도잼, 포도초코렛 등 포도가공식품을 만드는 2 차 산업과 여기에 포도발효 화장품 제조와 와인스파, 와인트레인과 와인버스 운행, 와인식품개발, 숙박하며 즐길 수 있는 와인펜션, 와인강좌 등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3차 산업을 육성하여 와인의 고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영동군은 지역자원인 포도를 활용하여 영동와인의 고급화·명품화를 추진하고 이를 관광산업으로 연계하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 예산군 : 사과와인 6차산업 사례 사과를 활용한 6차산업 일시
2011년 5월 30일 2014년 10월 9일
출처
충남일보(www.chungnamilbo.co.kr) 동양일보(www.dy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2014). 「6차산업화 우수사례 집」. 서울 : 진한엠앤비.
예산사과는 대구사과, 충주사과에 비해 브랜드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예산사과 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예산군은 예산사과에 승부수전략을 던진 우수사 례이다. 예산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산사과 발전모델을 개발 추진하였는데, 주요 초점은 사과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사과를 활용한 음식개발, 상품화 추진, 그리고 관광지와 연계한 사과체험프로그램운영 및 예산사과축제 등을 통해 사과를 활용한 6차산업화를 추진한 것이다. 예산군은 2007년 황토사과가 지역특화 발전사업에 예산사과특구로 지정되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타결 등 농산물 시장 개방에 맞서 예산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 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예산군은 블루오션상품 개발 및 주류개 발사업, 애플(아이스)와인 개발보급사업, 첨단유통환경조성사업, 사과명소 마케팅사 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예산군은 사과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의 문화·관광과 연계한 사과테 마 체험 프로그램으로 농가형 와이너리 15개소를 구축 운영하였다. 농가형 와이너 리(winery, 와인 양조장)는 사과와인 양조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사과와인 생산 기술을 습득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사과따기 체험 등 체험농장 운영의 경험을 쌓 은 와인교육관을 중심으로 사과테마 체험관광 농장을 묶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 여 명소화를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사과 와이너리 농가들은 매주 화요일 와인교육 관에서 모임을 갖고 발효 최적화 기술을 지속족으로 연마하고 있다. 또 테마프로그 램으로 도시 체험객이 와이너리를 방문해 사과와인을 만들고 가면 농가에서 발효, 숙성시키고 체험객이 다시 와이너리를 방문해 숙성된 사과와인을 병에 담아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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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부착하는 나만의 사과와인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 전략추진으로 사과와인은 포도와인에 비해 떫은 맛이 적으며 부드럽고 향이 그윽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예산사과와인축제는 사과와 와인 그리고 사람의 만남을 주제로 민간에서 주도하는 유럽식 농장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축제가 거듭할수록 많은 방문객들의 방 문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축제에서는 사과로 만든 와인의 맛을 느끼고, 직접 만 들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전국 와인 동호회 회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과일농업과 와인문화를 연계한 사과와인축제는 민간주도축제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 가받고 있다. 2014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예산사과 와인(주)이 사진·여행작가, 외국인, 기자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갖고 있으며, 사과 따기, 사과파이 만들기, 사과잼 만들기 등 체험관광을 통해 와인사과와 문화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 완주군 : 로컬푸드와 마을기업 사례 로컬푸드와 마을기업 일시
2013년 11월 1일 2014년 1월 27일
출처
완주신문(www.wanju.go.kr) 서윤정.(2013). 「6차산업 : 융복합혁명」, 서울 : HNCOM, pp: 190-191 참고
직매장 체계는 농가가 스스로 생산물에 대해 책임지고 관련 유통에 참여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 상생하는 시스템이다. 완주군에서 이를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성공한 우수사례이다. 2010년 관내 6개 농업조합장회의에서 완주군수가 처음으로 이 사업에 대해 제안했을 때 만 해도 모든 농협이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용진농협에서 완주군과 전라북도, 농협중앙회 등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다. 완주 로컬푸드센터에서는 농가가 납품한 제품의 품질은 물론이고 가격도 점검하 고, 품질이 나쁘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게 책정된 농산물의 경우에는 매장에서 철수 시킨다. 3진 아웃제 등을 통해 성실하지 않은 농가의 농산물은 취급하지 않는다. 또 한 생산자들은 자신의 농산물 품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농산물의 이 력을 알수 있게 생산자의 연락처를 적어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다. 생산자는 자신의 상품이 얼마나 팔렸는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가능하고, 팔리고 남은 농산물은 농가 가 회수해 폐기하는 1일 유통원칙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공모델의 결과 완주군은 ‘2013년 직거래 컨테스트 수상자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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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농협과 (주)완주로컬푸드가 직매장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영농조 합법인인 건강한 밥상이 꾸러미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완주군이 확대해가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기존 직거래의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한 대안적 모델로 평가받은 것이다. 연중 가동되는 상설운영으로 농가의 연속출하를 가능케 했고, 사전 소농 조 직화를 통해 품목다양성을 확보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생산자와 소비 자 모두에게 이로운 합리적 가격체계를 도입해 지역사회 먹거리 구매패턴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
‘2013 제4회 아시아 미래포럼’에서 전국 시․
군단체 중 유일하게 대표사례로 선정된 완주군표 로컬푸드는 ‘도농을 잇는 가장 치 유력 높은 사회연대경제모델’로 소개되었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다품목 소량생산을 특징으로 하는 0.5ha 미만의 3,000여 소농조직화, 농민가공을 촉진해 부가가치를 생산농민이 가지도록 지원시스템 강화, 인근 65만 전주시민의 생활거점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현재 3개 매장에 1500여 소농의 참여와 월 매출 30억원을 유지하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완주군의 이러한 성과는 국내외 지자체와 기업, 사회적기업들이 각자 지역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보여주고, 경제․사회․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발전 모델들을 제시했다는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임실군 : 치즈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 사례 치즈마을기업과 마을 공동체 일시
2014년 8월 29일
출처
디지텔임실신문(www.ilmsilnews.com) 농림축산식품부.(2014). 「6차산업화 우수사례 집」. 서울 : 진한엠앤비.
전북 ‘임실’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치즈’가 떠오르는데, 서양 식품인 치즈가 한국 에서 토종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임실치즈는 임실성당에 부임한 지정환신부(본 명: 디디에 세스테벤스)의 손에서 1967년 처음 탄생했다. 당시 가난의 굴레를 벗어 나지 못하는 주민을 돕기 위해 서양에서 산양 2마리를 들여온 것이다. 산과 풀로 이뤄진 마을의 지형이 치즈를 생산하기에 적합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40년 한국 치즈 역사의 문을 지정환신부가 열었다면 그 쫀득한 힘을 지킨 건 바로 임실 주민 이다 마을 주민들은 1967년 지정환신부가 임실에 최초의 치즈공장을 설립하고 신용협 동조합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치즈를 생산했다. 현재 마을 안에는 치즈 등 유제품 을 생산하는 공장이 3곳이나 들어섰는데, 그 중 (주)숲골유가공은 전국 최초의 목장 형 유가공 공장이다. 딸기 요구르트, 복분자요구르트, 호박요구르트와 대표상품인 모차렐라치즈를 생산한다. 뿐만 아니라 치즈 아카데미를 열어 가정에서도 치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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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치즈생산 판매에 성공한 금성리는 2003년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 에서 입상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치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해 2006년에는 마을 이름도 ‘치즈마을’로 바꾸었다. 치즈만들기, 산양체험, 피자 및 먹 거리 만들기 등 주민의 아이디어를 통해 특별하고 신선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하 고 있다. 임실군은 2014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 받았다. 임실치즈의 공동 브랜드 인 ‘임실N치즈’가 대상을 수상하기까지는 2004년 지식경제부의 지자체 연구소 육성 사업인 임실치즈 과학연구소 육성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05년 신활력사 업 및 지역농업 클러스터사업, 지역특화품목 육성사업, 지역농식품 선도클러스터사 업, 향토산업육성사업 등 중앙정부의 치즈 관련 산업이 연이어 공모사업에 선정됨 으로써 임실군이 임실 치즈산업을 집중 육성한 결과이다. 현재 임실주민의 소득원은 ‘치즈’에만 집중돼 있지 않르며, 1968년 임실제일교회 심상봉 목사는 '예가원'이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환경농업을 실천하였다. 1990년에 는 우렁이농법과 오리농법, 2004년에는 스테비아 농법을 적용하였다. 주민들은 마 을 살림살이와 관련된 기관과 단체를 만들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주민 대부분이 치즈마을 운영해나고 있다. 임실군은 치즈를 활용해 산업화를 추진하였고, 치즈산업 화 과정에서 마을공동체를 성공적으로 운용한 우수사례이다.
❏ 평창군 : 메밀산업과 효석문화제 사례 메밀을 활용한 6차 산업과 올림픽 일시
2013년 10월 15일 2014년 2월 3일
출처
강원일보(www.kwnews.co.kr) 서윤정.(2013). 「6차산업 : 융복합혁명」, 서울 : HNCOM, pp: 197-199 참고
평창군 침체되어가는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고민 끝에 ‘메밀’이라는 소재를 발 굴하였다. 평창의 봉평면은 소설가 이효석 생가가 있는 곳인데, 지역활성화 소재를 찾던 중 그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아이디어를 찾은 것이다. 이후 평창군 봉 평면은 메밀을 식재하였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메밀 주산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1980년대부터 이효석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효석 백일장대회가 열리게 되 었고, 1999년부터는 이 행사가 효석문화재가 개최되었다. ‘효석문화제’는 경관메밀 을 식재하고 메밀가공품, 음식, 농촌관광으로 연계한 축제이다. 메밀꽃이라는 경관 이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기 시작했다. 방문객들이 증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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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효석마을 주변지역은 메밀묵, 메밀국수, 메밀전병 등을 파는 메밀 전문음식점 을 들르는 관광코스가 되었다. 봉평은 메밀산업이 발달해 있는데 축제 초기 3곳 정도의 메밀음식 업소가 현재 30여곳으로 늘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메밀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축제를 통해 알려진 봉평메밀의 브랜드 가치에 힘입어 지역에 3개 가공업체가 만들어져 막 걸리와 과자, 메밀차, 베개, 국수 등 다양한 관련상품을 생산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이 메밀음식연구소를 야심차게 열고 메밀 먹거리 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효석문화마을 일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 외식업지 구로 선정돼 메밀 먹거리 개발과 스토리텔링 등 메밀의 명소로 발전할 수 있는 기 반을 갖춰가고 있다. 또 봉평은 메밀국수(소바)로 유명한 일본의 난토시 토가무라와 17년째 교류하고 있으며 이 곳의 축제를 벤치마킹해 오늘의 효석문화제에 접목해 오고 있다. 이효석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문학관을 건립하고 생가와 평양 푸른집 복원, 봉평면과 평창읍을 잇는 53.5㎞ 구간을 효석문학 100리길로 조성해 관광 인프라를 마련함으로써 봉평면은 연간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 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효석문화제의 활발한 마케팅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가동업체 및 식 당 등이 증가하게 되었고, 관련업체의 참여로 메밀 가공품인 메밀꽃술, 메밀식혜, 메밀차 등을 개발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평창군 봉평 메밀산업은 지역
의 경관 작물-가공-외식-축제-문화가 어우러져는 성공한 6차 산업의 모델중 하나이 다.
❏ 해남군 : 고구마 마케팅과 산업화 사례 고구마 마케팅과 산업화 일시
2014년 1월 27일
출처
전남일보(www.jnilbo.com) 서윤정.(2013). 「6차산업 : 융복합혁명」, 서울 : HNCOM, pp: 261-262
전남 해남은 우리나라 서쪽에서 가장 끝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이른바 해남을 ‘땅 끝마을’이라고도 한다. 고구마는 해남의 대표 농산물이다. 해남 고구마는 수도권과 의 먼거리로 인해 물류비용이 부담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고구마 생산자들은 공판 장 출하대신 ‘생산자단체’에게 고구마를 판매하였고, 물량을 규모화하여 도매시장에 공급하는 대신 ‘홈쇼핑’등의 대형유통업체에 출하하는 독특한 전략으로 성공한 우수 사례이다. 우리나라에서 고구마유통은 생산자단체보다 도매상을 거치는 경향이 일반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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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경우는 도매상보다는 생산자단체를 통한 유통이 더 많다. 이는 해남이라는 지역특성에 적합하도록 지역전략이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해남군은 해남지역에서 홍 보체험관을 짖거나 축제를 거창하게 하는 형태로 진행하지 않고, 땅끝 마을까지 찾 아오는 체험관광서비스에 집중하였다. 해남은 100여개의 전국 유치원체험학습사업 대상지로 공모했고, 여기에 고구마 재배와 관련된 교육용 키트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해남군은 2013년 기준으로 700농가 2000㏊에서 3만ton 고구마를 생산하고 있으 며, 생산량 대비로 보면 전국의 12%에 해당되는 생산양이다. 해남은 생산량 못지않 게 고구마 품종에서도 지속적인 개발을 시도하였다.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두 가 지 맛을 가진 꿀고구마 등장으로 고구마계에 새바람이 불러 일으켰다. 또 지역에서 가동되고 있는 고구마 가공업체에서 개발 시판중인 ‘반시고구마’도 전국적인 간식거 리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 두륜산 케이블카 인근 지역의 분식점 일대에는 ‘고구마’ 존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고구마 음식이 개발되어 전국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해남은 대표적 농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하 여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여 해남다운 6차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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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적 지속가능성 부문 우수사례 ❏ 고흥군 : 찾아가는 벗, 해피고흥 이동봉사단사례 고흥군 해피이동봉사단 보건복지부장관상 일시
2014년 10월 12일
출처
광남일보
◇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7년여간 125회 봉사 활동 고흥군의 민관협력봉사단체인 '해피고흥이동봉사단'이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 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흥군은 '해피고흥이동봉사단'이 지난 9일 KBS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세번째로 시행된 이 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추진위원회(나눔국 민운동본부) 주관했다. '해피고흥이동봉사단'은 고령자와 홀로 사는 노인이 많은 농어촌 지역을 찾아 민 관이 협력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ㆍ미용, 목욕봉사, 농기계수리, 가전제품 수리, 양ㆍ한방 진료, 치과진료, 이동빨래방 등 생활에 꼭 필요한 22개분야 90여명 의 봉사단이 함께하는 지역내 대표적인 민관합동봉사단이다. 지난 2007년 5월에 구성돼 지난 9월말 현재 125차례 봉사활동를 운영했고 총1만 738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총5만2447건의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했다. 특히 7년이 넘는 기간 매월 1차례 이상 마을을 방문해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군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요청이나 주민욕구 표출 전에 민간분야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탄생한 '해피고흥이동봉사단'이 군민 모두가 웃고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고흥군, ‘해피고흥이동봉사단’ 운영성과 보고회 개최 일시
2013년 12월 18일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 15개 읍ㆍ면, 18개 마을 순회하며 9241건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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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18일 문화회관에서 유관기관ㆍ단체장, 이동봉사 참여 업체 대표 및 봉사단원 등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해피고흥이동봉사단 운영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와 고흥군여성자원봉사회 하유덕씨 등 5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표창패를 수여했다. 해피고흥 이동봉사단은 주요생활권을 벗어나 교통이 불편하고 고령자 등 홀로 사 는 노인인구가 많은 농어촌 마을을 찾아가 주민의 일상생활에 직접 필요한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 서비스를 실시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올 한 해 동안, 15개 읍ㆍ면, 18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9241건의 서비스 제공 을 했으며, 군민의 생활불편 해소는 물론 고흥의 대표적인 민ㆍ관협력 봉사단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받았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매년 헌신과 열정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봉사단원과 참여 기관ㆍ단체 업체대표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행복하고 살기좋은 고흥 만들기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동빨래방과 건설기계(미니굴삭기)분야를 추가 지원했으 며, 가스안전공사 동부지사의 가스점검 및 압력조정기 지원으로 22개분야 90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주민들 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남해군 : 장례문화 혁신, 문화수준 향상 사례 "葬事행정은 남해군 처럼"..전국서 벤치마킹 일시
2012-01-26
출처
연합뉴스
[우리 시·군 '별난 부서'] 남해군 선진장사팀 일시
2014.10.01
출처
부산일보
◇ 15년 걸쳐 불법묘지 없애고 원스톱 장사 시스템 완비 ◇ 납골평장 첫 도입, 화장장려금 지급 등 장사문화 혁신 15년에 걸쳐 불법 묘지를 거의 없앤 대신 군(郡)단위 지자체 가운데 전국처음으 로 원스톱 장사 시스템을 갖췄고 납골평장, 화장장려금 등을 도입한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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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엔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담당 과장이 남해를 직접 찾았고, 2008년엔 경기 안양시 시의원과 시민단체 회원들까지 남해공설종합묘원 추모누리(남해추모누리) 등 을 둘러봤다. 이밖에도 전국의 광역ㆍ기초자치단체 담당 공무원들이 줄줄이 방문했다. 26일에는 경남도와 도내 17개 시ㆍ군 공무원 등 40여명이 남해군을 찾아 정현태 군수로부터 장사행정 혁신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섬으로 이뤄진 남해군은 '산 아니면 바다'라 할 정도로 평지가 적어 전통방식의 묘지 터를 구하기도 쉽지 않았지만 불법 묘지를 단속하긴 더 힘들었다. 그래서 1997년부터 당시 김두관 군수와 담당 공무원들은 상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사설묘지를 설치할 경우 적법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주는 동시에 불법 묘지를 쓰지 못하도록 권유했다. 초창기엔 상가를 방문했던 공무원들이 상주로부터 욕을 먹거나 얻어맞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2001년 장사법이 전면 개정된 후에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돌면서 법률 내용 을 홍보하고 교육도 했다. 불법묘지를 근절시킨 대신 필요한 것이 공설 공원묘원이었다. 남해군은 지난 97년 4월 10만㎡가량의 부지를 확보한 뒤 2년만에 매장묘역과 봉 안당을 준공했다. 이어서 벽체식 봉안당, 납골평장묘역, 주차장, 화장시설, 장례식장 등을 잇따라 개원했다. 모든 장례 절차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데 이어 2만4천800㎡에 자연장 지를 조성하고 있다. 15년에 걸친 투자로 국비 지원도 있었지만 104억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하기엔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군 지역으로선 쉽지 않았다. 특히 2004년부터 시작한 납골평장은 화장과 매장을 혼합한 방식으로 전국서 처음 도입돼 매년 10여곳씩 조성됐다. 시신을 화장한 후 유골을 수습해 나무 함에 넣어 땅에 묻은 후 비석은 땅에 눕혀 설치하는 식으로 묘지 면적을 95% 이상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이 방식을 발전시킨 것이 복지부가 2008년 이후 전국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자연 장이다. 오는 3월말이면 남해 추모누리에는 2만4천800㎡의 자연장지도 조성된다. 남해군은 화장을 장려하기 위해 15만원(화장장 준공전 42만원)의 화장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기존 분묘를 개장할 때도 개장 장려금을 5만원(화장장 준공전 15만원)씩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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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지난 99년부터 지난해말까지 화장장려금만 3천522건에 8억5천600만원이 지급됐다. 개장장려금은 2002년부터 2010년말까지 1만5천485건에 11억9천600만원이 지급 됐다. 전 군민을 대상으로 '후손에게 금수강산 물려주기' 운동을 펴 군민의 30% 가량인 1 만5천명으로부터 화장서약서를 받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2001년 이후엔 불법 묘지가 거의 사라졌고, 사설묘지 허가를 받아 놓은 것만 2천500건에 이른다. 남해군 사회복지과 선진장사팀 김재실 팀장은 "곧 조성될 자연장지는 정원형, 잔디 형, 수목형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고 장사시설이 생활 속의 편의시설이 되도록 하 겠다"며 "이는 묘지난을 해결하는 길이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손에 물 려주는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복지부 노인지원과 고덕기 사무관은 "남해군의 혁신적인 장사업무는 이미 전국적으 로 소문이 났으며 시ㆍ도 연찬회 때 사례 발표를 하기도 했다"며 "전국적으로 벤치 마킹을 많이 하고 있으며 담당자들이 장관 표창도 받았다"고 소개했다. ◇ 국내 최고 '원스톱 장사 행정' 숱한 지역 특산품에다 탁월한 자연경관 등을 갖고 있는 경남 남해군에 또 하나의 전국적 자랑거리가 있다. 다른 지자체에는 없는 '선진장사팀'이 그것이다. 지난 2008년 사회복지과 내에 장례 및 묘지 등 장사업무 전반을 전담하는 부서 로, 현재 6급 팀장 등 7명이 소속돼 있다. 이 팀 덕분에 남해군민들은 장례식과 사망신고 등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 수준 의 원스톱 장사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 다양한 장묘시책 개발/ 분묘 줄이기 앞장 / 지역 화장률 70% 넘어 / 매장 고집 할 땐 설득 애로 섬 지역인 남해군은 지난 1997년부터 농지와 산림 등 국토를 잠식해 나가는 분 묘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장묘시책을 앞장서 개발, 시행했다. 날로 늘어나는 묘지로 인해 지역 내 토지 잠식이 심각했고, 미관도 크게 해쳐 지역 관광산업에도 악영향 을 줄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었다. 남해군은 국가 기관보다 먼저 '후손에게 금수강산 물려주기'를 위한 장묘제 개선 운동에 본격 나섰다. 공설공원묘원 9만 9천500㎡를 조성, 지역 내 추가로 들어서는 묘지를 막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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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유언 남기기', '화장서약서' 운동을 대대적으로 폈다. 그 결과 지난 2001년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전 9%대에 불과했던 지역 화장률이 현재 70%를 넘어 전국 농어촌지역 중 가장 높은 수준이 됐다. 특히 남해군은 지난 2004년에는 전국 처음으로 푸른 잔디밭에 납작한 빗돌만 놓 는 평장묘를 전격 도입,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면적을 차지했던 문중묘에 대해 개장 장려금까지 줘 가며 평장묘로 바꿔갔 다. 지역 내 분묘 1만 5천여 기를 개장, 평장묘로 전환해서 묘지가 차지했던 25만 5천여㎡ 토지를 자연상태로 되돌렸다. 전국 일선 지자체와 문중 관계자들의 견학 발걸음이 남해로 몰려들었고, '국내 장 사문화를 남해가 이끈다'는 명성도 얻게 됐다. 군은 지난 2006년 화장장, 2007년 장례식장, 지난해에는 2만 4천793㎡ 규모의 자연장지를 공설공원묘원에 조성했다. 모든 장례를 한 곳에서 원스톱 처리 할 수 있는 종합장사시스템 '남해추모누리'는 전국 농어촌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수많은 성과는 정현포 팀장을 비롯한 조정민, 박호균, 신대호 주무관 등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어려움도 많았다. 주민들이 전통 장례를 고집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 정 팀장은 " 장묘 개선운동을 하다보면 1~2명의 주민들이 전통 장례를 고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설득하는 게 가장 힘이 든다"고 말했다. 선진장사팀은 지금도 이 분야에 새 역사를 써 나가가고 있다. 봉분 수백 기가 꽉 들어차 흉물화된 각 마을 공동묘지를 깔끔한 잔디밭처럼 만드는 '자연장 묘지' 전환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미 봉분 600기 이상이 들어차 있던 남해 평현마을 공동묘지를 개장, 깔끔하고 넓직한 잔디밭 자연장 공동묘지로 탈바꿈시켰다. 내년에는 고현면 녹두산 공동묘지와 삼동면 지족공동묘지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펼 계획이다. 정 팀장은 "앞서 선배 공무원들이 이뤄놓은 국내 최고의 선진 장사행정업적에 누 가 되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통합 선진행정 돋보이는 남해군 일시
2014년 07월 17일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최근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발표한 ‘국민대통합 종합계획’에 경남 남해 군이 제출한 정책이 2건이나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경남도에 채택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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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이 모두 남해군이 건의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17일 남해군에 따르면, 국민대통합위원회가 국민통합과 사회갈등의 예방과 조정, 소통 공감을 통한 신뢰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민대통합 종합계획에 군이 세 대공감과 지역통합을 위해 발굴․제출한 ‘버스 승하차 도우미 배치’ 사업과 ‘작은 도 서관 활성화 추진’ 사업이 모두 채택됐다. ‘버스 승하차 도우미 배치’ 사업은 남해군 버스 이용 승객을 위해 도우미가 남해 읍 버스승강장에서 버스 승하차 시 무거운 짐을 운반하거나 승객이 안전하게 오르 고 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생활행정 사업이다. 노인인구가 많은 남해군에 대다수의 버스 이용객이 노약자여서 이 사업 시행 이후 승하차시 안전사고와 불편이 감소됐 다. 통합위원회는 노약자들이 시장 등 사회에 나오는 데 드는 부담을 덜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게 함으로써 사회적 약자계층의 사회활동을 권장하고 소통을 가능하 게 하는 사회적 구조를 유지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도서관 활성화 추진’사업은 남해군이 올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농촌이면서 문화소외 지역 중 하나인 군은 독서문화 사랑방 공간으로서 작은 도서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미 설립된 8개 작은 도서관에 자료구입비와 운 영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천면 갱번마루(구 진목초등학교)에 작은 도서관을 10월 경 완공할 계획이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도시와의 교육격차를 좁힐 뿐만 아 니라 지역민의 세대간 모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계층간 장벽을 낮추는 작은 도 서관의 국민통합효과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남해군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이번 채택은 남해군의 정책 수립과 발굴의 우수성 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우리군은 끊임없는 연구와 정책개발 로 군민행복을 위한 선진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통합 종합계획은 정부수립 이후 최초로 국민․시민단체․지자체․중앙부 처가 협력해 수립한 정책목표와 정책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지자체 정책과제는 총 34건으로 경남도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됐다. 국민대통합위는 지난해부터 정기회의, 공청회, 연석회의 등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 한 의견을 수렴해왔으며 지난 5월 정기총회를 통해 종합계획을 모두 확정했다. 위 원회는 계획의 이행실적을 매년 점검하고,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심층진단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갈등수준과 정책여건이 변화함을 감안하여 연동계획을 수 립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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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 저소득층 정책, 선애빌 공동체 사례 보은군, 긴급복지사업 위기가정에 큰 힘 일시
2013년 10월 26일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보은군, 정부3.0 선도과제 10건 선정 추진 일시
2014년 03월 27일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 보은군, 긴급복지사업 위기가정에 큰 힘 충북 보은군이 갑작스러운 사고나 위기 상황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긴급 복지지원사업'이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보은군은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위기상황에 처한 군내 54가구에 8000여만원을 지 원했다. 지난해에도 109가구에 1억2100여만원을 지원함으로써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긴급복지 지원은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질병을 비롯해 화재 등으로 인한 위기상황인 경우 생계, 의료, 주거, 교육비용 등이 지원된다. 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월 104만원과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 주거비는 최대 57만원까지 지원하며 그 외 연료비와 장제비, 해산비 등은 긴급 상황에 따라 별도 지원한다. 또 지원 후에도 위기 사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지원 기간을 연장해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자원을 연계,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며 "긴급복 지지원을 희망하거나 주변에 긴급복지지원 대상자가 있을 경우에는 읍ㆍ면사무소 또는 군청 주민복지과(043-540-3844)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보은군 정부3.0 선도과제 10건 선정 추진 충북 보은군이 정부 3.0 가치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선도과제 10건을 선정 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선도과제는 민관협치, 협업 분야로 ▸민관협력을 통한 생명존중 자살예방 ▸소형 농기계 면사무소 임대 ▸통계분석을 통한 농정정책 수립 지원 ▸저소득층 화재보험 가입 지원 등이다. 여기에 대주민서비스 강화 분야로 ▸의료정보 공유로 응급이송환자 생명 보호 ▸세대별 주민복지카드 작성 관리
▸건강 100세 행복한 노후 지원 ▸다문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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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및 전입신고 접수 일원화 등을 선도과제로 정하고 적극 추 진하기로 했다. 또 기업활동 지원서비스 분야로 ▸1기업 2인 전담책임제 ▸대추고을소식지 중소 기업 탐방코너 운영 등도 선도과제로 포함됐다. 군은 선도과제의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추진상황 및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정부3.0의 가치 공유와 확산을 위한 교육과 대주민 홍보를 강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부 3.0 실행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생태공동체 선애빌 마을이야기 담은 책자 발간 일시
2012년 08월 02일
출처
충청투데이
생태공동체 보은 '선애빌' 체험마을 변신 일시
2013년 06월 28일
출처
연합뉴스
보은 마로면 선애빌 복합문화공간 재탄생 일시
2014년 02월 03일
출처
충청투데이
◇ 친환경 생태공동체 선애빌 마을이야기 담은 책자 발간 보은군 마로면 기대리의 친환경생태공동체 '선애빌'이 마을 이야기를 담은 '생태 공동체 뚝딱만들기'라는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애빌 마을은 삭막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살기 위해 귀농하는 사람들 로 구성된 마을이다. 한의사, 생태환경운동가, 외국인 강사 등 각자의 분야에서 평 범하게 지내왔던 이들로 주거와 생업, 교육 등을 함께하고 있다. 이렇게 모여 생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생태공동체 뚝딱만들기'는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 생태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미국인이 뉴욕에서 한국문화에 기반을 두고 생태공동체적인 삶을 사는 이야기, 40대 가장이 직장을 떠나 대안적인 교육과 삶을 실천하는 사연, 제주 생태마을 가 꾸기에 모든 것을 바친 비즈니스맨의 인생 고백 등 다양한 이웃들의 모습이 담긴 책이다. 특히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주거와 생업, 놀이와 예술, 육아와 교육 등 생태공동체를 살아가는 마을사람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이 책을 출판한 마을주민 관계자는 "기존의 생활을 탈피해 행복을 찾은 평범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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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안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생태공동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며 "물질은 소박하지만 마음은 넉넉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정한 삶 의 가치를 책을 통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생태공동체 보은 '선애빌' 체험마을 변신 충북 보은군 마로면 기대리의 친환경생태공동체인 '선애빌'이 농촌체험마을로 변 신했다. 28일 보은군에 따르면 이 마을은 올해 국비 등 2억원을 지원받아 도시민을 위한 다목적체험관과 도서관, 사무실 등을 갖췄다. 주민들의 삶과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도 새로 구축했다. 이곳에 사는 주민 60여명은 태양광에너지를 쓰거나 빗물을 활용한 생태화장실을 만드는 등 환경운동을 실천하며 살고 있다. 매월 한차례 모든 전등을 끄고 생활하는 생태프로그램인 '전기 없는 날의 행복'은 문화관광부의 생태관광인증을 받았다. 보은군청 농축산과 이세종 주무관은 "마을 주민들이 친환경 비누만들기와 힐링콘 서트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보은 마로면 선애빌 복합문화공간 재탄생 보은군이 지역창의 아이디어 사업으로 마로면 기대리 선애빌과 내북면 도원리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마을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지역창의 아이디어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역창의 아이디어 사업은 농어촌의 어메니티, 부존 자원 등을 활용해 독특한 농 촌경관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활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마로면 기대리 선애빌에는 2014~2015년 2년동안 총 11억원의 사업비 가 투자된다. 이곳 선애빌에는 복합문화공연장, 산책로, 생태연못, 대체에너지 시설 등을 조성 하고 주민 문화교실을 운영해 주민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귀농인들이 만든 기대리 선애빌은 매달 사흘간 전기없는 날을 운영하는 등 생활 속에서 생태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생태공동체 마을이자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또 내북면 도원리는 도원저수지를 활용해 휴양공간을 조성하고 지역활성화를 꾀 할 방침이다. 도원리 지역창의 아이디어 사업에는 2014~2015년 2년동안 13억7000만원을 투자 해 수변산책로, 숲길체험로, 수변공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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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저수지는 1978년 준공된 준계곡형 저수지로 내북면 및 인근에서 풍광이 아름 다워 지역 주민과 내방객의 왕래가 많은 지역 명소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갈수 있도록 마을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청군 : 남사예담촌, 전통문화 계승 사례 “전통문화 축제 보러 오세요” 일시
2014월 09월 17일
출처
경남매일
산청 ‘남사예담촌’ 전통문화체험 줄이어 일시
2013년 07월 30일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산청군 멋 고을 그림 이야기 '남사 예담촌' 발간 일시
2012년 01월 26일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 산청군, 제9회 남사예담촌전통문화축제 오는 20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유명한 산청군 남사예담촌에 서 ‘제9회 남사예담촌전통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날 축제는 아름다운 고가문화재 탐방, 전통혼례복 입고 사진찍기, 전래놀이 체 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기산국악당에서는 전통혼례가 진행된 다. 또 기산국악당 주차장에서는 탈 만들기와 탈춤체험, 밀납초만들기 등 다양한 체 험행사와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장도 운영한다. 특별공연에는 아름다운 가을 저녁을 행복으로 가득 채워줄 세계적인 국악인 김덕 수 제자들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져 신명 나는 놀이판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사물놀이패의 길놀이, 삼도 농악 가락 등의 흥겨운 국악 한마당에 산청군생 활개선회 회원으로 구성된 산엔락 통기타 그룹 공연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음악의 조화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선사한다. 축제 관계자는 “전통 한옥마을인 남사예담촌에서만 접할 수 있는 한국의 멋과 맛 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뜻있고 즐겁게 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청 ‘남사예담촌’ 전통문화체험 줄이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1호인 남사예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위해 줄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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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고 있다. 경남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8일과 29일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로 지정된 북해도 비에이쵸(美瑛町)마을 학생 37명과 교육위원 3명, 산청군 단성초등학교 학생 35명이 남사예담촌에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학생들은 남사예담촌 고가∙돌담길 체험, 전통떡 체험, 예담 선비상차림, 약초주머니 체험 등 다양한 한국전통문화교육과 옛 선비가 머물던 고 가에서 잠을 자면서 한국의 전통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했다. 특히 일본 비에이쵸 학생들과 단성초등학생들은 산청약초를 이용한 약초주머니와 특산물을 이용한 공작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해 교류하며 이해하는 시간 을 가졌다. 또한 고가∙돌담길 체험을 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의 깊이와 선비의 여유를 배우 며 남사마을 주민들이 마을을 지켜온 역사를 현실감 있게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됐 다. 단성초등학교 한 학생은 “일본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이 무척 많아서 학교에 서 배운 선비문화에 대해 설명해 줬다"며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명동 남사예담촌 위원장은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와 한옥 체험 에 관심을 가진 외국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며 "남사예담촌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 화를 널리 알리는 모델로 지속적으로 지키고 가꾸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청군 멋 고을 그림 이야기 '남사 예담촌' 발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의 남사예담촌을 소재 로 한 책이 26일 발간됐다. 남사예담촌은 전국 167개 농촌전통테마마을 중 가장 우수한 마을로 인정받아 농 촌진흥청의 '2011년 농촌체험 명품화 마을'로 선정돼 모두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남사예담촌을 전국 최고의 명품화 마을로 만들기 위한 사업 의 하나로 '멋 고을 그림 이야기 남사예담촌'을 발간했다. 한 마을을 소재로 책은 발간한 것은 이 책이 전국 처음으로 남사예담촌의 전통과 역사를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누구나 쉽게 보고 읽을 수 있도록 잘 정리돼 있다. 이 책은 남사예담촌 마을민인 이호신(55) 화백이 6개월 동안 마을 구석구석에 다 니며 그린 그림과 마을에 담긴 내용을 이야기로 풀고 정리해 남사예담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군은 이 책을 통해 남사예담촌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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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생태학 연구를 위한 지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천군 : 어메니티 복지마을과 희망택시 사례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 일시
2014월 05월 16일
출처
충청투데이
◇ 또 하나의 키워드 '복지' 서천은 '대한민국 복지 1번지'라는 타이틀에 손색이 없는 복지 인프라를 구축했 다. 2003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15%로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노인복지가 피할 수 없는 과제로 부상한 상항에서 군은 노인복지 대책을 마련했다. 나 군수는 2002년 민선 3기 시작과 함께 어메니티 서천 구상을 구체화 시키면서 노인복지 대책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였고 2004년 종천면 종천리 일원에 342억원을 들여 12만 4457㎡ 규모로 전국 최고 수준의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여기엔 노인복지관, 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 장, 노인건강체육시설, 노인공동농장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2008년부터 천주교대전교구가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데 노래교실, 건강체조, 재활 상담, 운동치료 등 250여 프로그램에 하루 평균 1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공동 농장에서 직접 재배된 친환경농산물은 복지단지 내 각 시설에 공급된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메니티 노인건강교실은 농한기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5개월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고 현재는 각 읍·면의 복지회관 및 면민 의집 등을 활용해 노래교실, 건강교실, 건강강좌, 태극권, 생활체조 등 총 20여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어메니티 복지마을의 운영에 따라 지역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활수급자 등 200여명의 지역주민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최근 지역노인과 장애인의 시설 활용도 가 매우 증가하고 있으며 2009년 9월 군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결과 서천군이 가장 잘한 일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은 2009년부터 흑자 운영으로 전환돼 복지서비스 기반을 확고히 하는 성과를 거둬 전국 최고·최대의 복지 메카로 자리매김 했다. 그 결과 2007년과 2008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2010년에는 지자체 복지 정책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2011년과 2012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서천지역민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른 한 편에서 봄의마을은 서천군 문화복지의 상징이다. 서천시장 이전에 따른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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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공동화 방지와 상권 회복의 견인차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종합교육센터, 청소년문 화센터, 여성문화센터, 일자리종합센터, 친화경매장, 노인회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면 서 서천지역 활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 ◇ 지역경제 선순환 시스템 서천군은 민선 3기부터 '어메니티 서천'을 모토로 추진돼 온 도·농교류, 농산어촌 체험마을, 귀농·귀촌, 로컬푸드, 농촌종합개발사업의 장점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일자리의 새로운 커뮤니티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우선 2012년 지역일자리정책 거버넌스(민관 중간지원조직인 서천군일자리종합센 터)를 설립, 지역 일자리 지원시스템 단순화 및 이용 편의성을 높였고 지역인재와 자원을 활용한 지역공동체사업(사회적기업, 커뮤니티 비지니스)을 활성화해 고령자·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정부대안사업을 고용창출, 지역 내 농특산물 활용, 부가가치의 지역 환원 등 지역 공동체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대안사업으로 창출될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가 역외로 유출되지 않고 군정 전반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지역순환경제의 실현과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 체 계인 지역순환경제 시스템를 구축하고 지역순환경제지원센터를 설립해 사회적경제 조직을 포괄적으로 육성 지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서천군 ‘100원 택시’ 희망가도 달렸다’ 일시
2014월 04월 08일
출처
충청투데이
◇ 전국 최초 지방자치법 근거 운행… 회당 평균이용률 2.73명 급증세 국회 우수사례 서천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희망택시가 일명 ‘100원 택시’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천군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정책토론회 ‘교통혁신-버스공영제, 100원 택시’에서 나소열 서천군수가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발 희망택시’라는 주제로 희망택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 이동편의 개선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정책의 새 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의 주최로 나소열 서천군수가 '100원 택시 성공사례'를, 박우량 신안군수가 '공영버스 성공사 례'를 발표하고,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연구위원이 '대중교통 정책의 제3의 길 제 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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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나소열 서천군수가 발표한 희망택시는 농어촌버스 미운행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행하며 마을 주민들이 협의를 통해 마을별 전담택시를 선정, 사전에 운행 시간표 를 작성해 희망택시를 운행하는 방식으로 면 소재지 내 이동 시 택시 1대당 100원, 면 소재지 외 읍 소재지까지 이동 시엔 탑승자 1인당 버스 기본요금을 부담하고 미 터요금 차액은 군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외부에선 일명 100원 택시로 더 많이 알 려져 있다. 희망택시 추진실적을 보면 지난해 6월 시행 후 10개월 동안 2만 1830명의 주민 들이 이용해 회당 평균 2.73명의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 또한 희망택시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한 마을택시 운행 및 이용주 민 지원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공직선거법 등에서 제한한 난제들을 해결해 다른 지자체 로부터 벤치마킹 및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많 은 후보들이 앞다퉈 ‘100원 택시’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등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오지마을 주민 및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현재 1.2㎞에서 1.0㎞이상으로 확대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 양평군 : 보건·복지 연계 협력 사례 양평군, 보건·복지 연계 협력분야 최우수 일시
2013년 11월 18일
출처
양평뉴스(www.ypnews.co.kr)
일시
2013년 11월 18일
출처
양평저널(http://www.ypjournal.co.kr)
◇ 부서 간 칸막이 없애고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 운영 양평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복지행정상 ‘보건·복지 연계 협력분야’에서 최우 수상과 시상금으로 1500만원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관련 업무에 대한 기관단체 및 시설 간 창의적인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우수 지자체를 매년 선정해 보건복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에 양평군은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부서별 칸막이식 복지서비스를 없애고 복지 와 보건, 학습을 연계한 통합서비스 부서인 행복돌봄과를 신설, 맞춤형 서비스를 통 한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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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특히 무한돌봄센터와 방문보건팀, 도서관팀 등과 10여개 단체를 중심으로 매달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복지서비스 신청과 상담, 건강체크, 목욕, 미용, 빨래봉사 등을 지원 중이다. 또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방문 보건팀은 독거노 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안부전화와 방문을 통한 혈압 및 혈당검 사 등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무한돌봄 지킴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수 혜자 중복방지는 물론 집수리사업에 나서는 등 지역주민과 사회단체와 함께 복지사 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의 복지행정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사각지대 없는 복지 행정으로 모든 군민이 행복을 실감하는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군의 발 빠른 행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양평군, 복지 분야 각종 대외평가 우수기관 일시
2013년 1월 2일
출처
양평뉴스(www.ypnews.co.kr)
양평군은 사각지대 없는 복지체계를 꾸준히 펼친 결과 각종 대외평가에서 우수기 관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경기도 일자리센터 운영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추진평가 장려상,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경기도 여성가족정책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단연 복지 분야 최고의 기 관으로 자리 매김 했다. 특히 전문 취업상담사의 계층별 전문상담과 취업알선, 사후관리 등 맞춤식 서비 스를 제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 있으며, 관내 취업교육이 필요한 시설이나 기관, 단체에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강의하는 맞 춤형 취업교육이 구직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주민과 직원여러분들이 많은 노력을 해준 덕분이다”며 “앞으로 도 다양한 우수시책 등을 발굴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 했다.
- 113 -
113
114
- 114 -
시가화율(%)
대기질 · 기후변화
PM10 오염도(μg/m³)
열대일수 및 혹한일수(일)
1인당 에너지소비량(TOE/인) 15
10.63
2009
0.65
8369
임목축적율(천㎥)
882.0
1인당 공원녹지면적(㎡/인) 690.4
509
산림면적(k㎡)
24.55
0.86
1일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kg/일 명)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0.03
수질오염 부하량-쎼(㎎/L)
1일 1인당 상수도 급수량(ℓ)
1.92
수질오염 부하량-TN(㎎/L)
10.96
2010
48.13
37
0.66
9800
698.0
874.1
526
38.58
0.46
0.03
2.22
47.88
28
12.31
2011
서천군
0.65
9800
690.0
880.5
504
31.88
0.99
0.02
2.00
0.83
0.91
56.91
58.21 0.88
PM10 오염도(μg/m³)
수질오염 부하량-BOD(㎎/L)
2.20
2011 81
2.07
2010
가평군
93
75
열대일수 및 혹한일수(일)
그린부문(생태적 지속가능성)
건물 및 친환경 관련정책
생태계 건전성
물·자원 순환
수자원
대기질 · 기후변화
2.10
2009
1인당 에너지소비량(TOE/인)
그린부문(생태적 지속가능성)
■ 부록 : 지표측정자료
40.98
39
11.80
2012
0.75
9800
690.0
855.8
497
45.29
0.98
0.02
2.18
0.94
49.86
91
1.97
2012
20
10.63
2009
0.39
7134
627.0
4.7
368
62.18
0.76
0.04
1.84
2.36
75
2.10
2009
10.96
2010
48.13
30
0.39
8902
622.1
4.3
323
60.39
0.72
0.06
2.38
2.08
56.91
81
2.20
2011
47.88
37
12.31
2011
홍성군
0.39
8940
622.9
4.5
336
57.19
0.87
0.04
2.24
2.03
58.21
93
2.07
2010
양평군
40.98
58
11.80
2012
0.42
8778
618.9
4.3
312
54.05
0.68
0.04
2.19
2.07
49.86
91
1.97
2012
66
3.94
2009
0.21
9654
799.3
32.6
760
44.65
2.08
0.01
1.68
0.62
65
4.96
2009
4.19
2010
59.95
90
0.28
11050
797.7
32.0
558
31.31
1.73
0.03
2.09
0.57
45.50
75
5.67
2011
53.01
91
4.06
2011
증평군
0.28
11092
799.4
32.5
708
35.37
1.89
0.02
1.22
0.50
47.17
90
5.36
2010
화천군
51.90
92
3.76
2012
0.28
11023
798.1
32.0
533
31.40
1.73
0.02
1.85
0.65
46.98
99
3.88
2012
- 115 -
115
472 45.2
1일 1인당 상수도 급수량(ℓ)
1인당 공원녹지면적(㎡/인)
시가화율(%)
0.05 0.97
수질오염 부하량-쎼(㎎/L)
1일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 (kg/일 명) 231 295.0
1일 1인당 상수도 급수량(ℓ)
생태계 건전성 1인당 공원녹지면적(㎡/인)
63.06
2.00
수질오염 부하량-TN(㎎/L)
287.1
234
57.22
1.05
0.04
1.81
1.28
수질오염 부하량-BOD(㎎/L)
1.42
18.96
2010
69
2.82
2.16
1389
150.8
45.4
474
41.27
0.66
0.09
2.00
280.6
246
59.15
1.09
0.05
1.68
1.41
49.71
46
22.09
2011
울주군
1.66
1538
151.0
45.0
460
36.60
0.64
0.10
47.58
28
18.25
2009
1.88
1281
3.03 2.09
PM10 오염도(μg/m³)
열대일수 및 혹한일수(일)
1인당 에너지소비량(TOE/인)
물·자원 순환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수자원
대기질 · 기후변화
그린부문(생태적 지속가능성)
건물 및 친환경 관련정책
임목축적율(천㎥)
151.2
28.87
0.65
1일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 (kg/일 명)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0.10
수질오염 부하량-쎼(㎎/L)
4.28 1.83
수질오염 부하량-TN(㎎/L)
수질오염 부하량-BOD(㎎/L)
생태계 건전성 산림면적(k㎡)
물·자원 순환
수자원
3.48
262.8
270
52.53
0.82
0.05
1.89
1.23
45.58
50
24.13
2012
2.08
1349
150.6
18.1
489
35.75
0.66
0.07
2.01
5.05
1437.6
386
57.45
0.94
0.03
0.91
1.41
27
2.47
2009
2.20
1996
196.5
2428.0
324
46.97
0.74
0.09
2.01
4.67
2.65
2010
1462.9
377
69.75
0.90
0.02
1.14
1.40
46.74
61
3.82
2.45
1996
193.7
4257.0
278
35.00
0.68
0.10
3.00
1428.4
335
69.67
0.91
0.07
1.50
1.91
46.52
45
2.61
2011
남해군
2.44
2010
196.2
2435.0
351
31.48
0.68
0.11
2.80
3.96
1486.0
347
64.72
0.63
0.02
1.22
1.86
42.05
37
2.70
2012
2.47
1924
192.3
3253.4
385
32.14
0.63
0.10
3.09
2.15
2857.1
416
47.46
1.67
0.02
1.44
1.96
6.43
2009
4.72
392
41.5
15.1
375
30.80
0.68
0.03
2.38
2.10
7.38
2010
2876.6
422
37.69
0.97
0.02
1.91
1.14
47.07
13
2.03
5.48
448
41.2
18.7
359
18.81
0.59
0.09
3.23
2820.2
462
39.86
1.03
0.05
2.06
1.14
45.89
93
7.25
2011
청송군
4.75
523
41.5
7.6
351
19.27
0.57
0.06
3.08
2.33
2825.3
506
33.20
0.93
0.03
2.24
1.31
44.51
81
7.58
2012
5.48
523
41.5
18.5
359
16.26
0.59
0.08
3.37
116
- 116 -
시가화율(%)
0.04 0.82
수질오염 부하량-쎼(㎎/L)
1일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 (kg/일 명)
건물 및 친환경 관련정책
시가화율(%)
임목축적율(천㎥) 2.05
3595
277.7
18.4
1인당 공원녹지면적(㎡/인)
생태계 건전성 산림면적(k㎡)
310
1일 1인당 상수도 급수량(ℓ)
21.63
1.16
2.11
3467
277.6
18.7
193
11.21
0.72
0.04
1.35
1.17
수질오염 부하량-TN(㎎/L)
36.02 1.53
21.46
2010
75
6.51
7123
523.9
2.11
3467
277.6
20.0
214
25.87
0.77
0.06
1.52
1.78
38.17
65
22.13
2011
담양군
6.51
7123
523.9
수질오염 부하량-BOD(㎎/L)
60
19.27
2009
5.99
4988
523.1
PM10 오염도(μg/m³)
열대일수 및 혹한일수(일)
1인당 에너지소비량(TOE/인)
물·자원 순환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수자원
대기질 · 기후변화
그린부문(생태적 지속가능성)
건물 및 친환경 관련정책
임목축적율(천㎥)
산림면적(k㎡)
2.11
3055
285.7
20.0
204
2.97
0.85
0.03
1.50
1.44
36.00
59
22.83
2012
6.28
7123
523.9
1.59
1632
169.4
24.3
274
18.85
0.51
0.06
2.23
2.67
60
19.27
2009
0.40
2301
239.7
21.46
2010
1.59
1569
169.4
24.6
573
26.35
0.45
0.06
2.27
2.84
36.02
75
0.40
2299
239.2
1.59
1569
169.4
24.9
302
34.78
0.50
0.06
2.09
2.40
38.17
65
22.13
2011
함평군
0.40
3126
239.8
1.59
1569
169.4
25.2
475
9.20
0.49
0.06
2.41
2.64
36.00
59
22.83
2012
0.40
2299
239.2
0.13
6257
598.2
642.1
316
22.43
0.99
0.04
2.22
1.07
40
2.67
2009
0.22
7928
666.6
3.01
2010
0.13
7275
597.7
642.3
380
24.78
0.82
0.04
2.06
1.14
50.77
61
0.22
9013
665.3
0.13
7275
597.7
622.8
453
24.78
0.79
0.03
1.75
1.09
49.85
65
2.94
2011
진안군
0.22
9234
666.3
0.13
7275
597.7
656.6
426
24.88
0.76
0.02
1.72
0.99
48.38
73
2.95
2012
0.22
9234
666.3
- 117 -
117
20.24 11945
친환경농가비율(%)
친환경농산물생산량(톤)
관광객수(천명)
관광
2022
농공단지생산액(억원)
6862
16.84
203.5
41.58
1604
41.51
3088
2731
791.6
21853
66.7
32.69
2010
13
560
6126
62.4
15.49
2011
42.43
3201
2433
863.3
22084
67.5
32.81
2011
영동군
6546
18.57
196.4
45.92
1624
9
513
5980
62.9
15.09
2010
양구군
41.32
3292
2327
878.2
25441
69.5
33.51
2012
3598
17.7
217.0
39.51
1660
13
565
6500
62.9
15.91
2012
14991.6 17245.3 14887.9 14315.9
39.04
3111
674
지역내총생산액(억원)
고용율(%)
21974
지방세수입(백만원)
인구 천명당 사업체수(개소)
66.5
재정자주도(%)
고용
32.68
2009
(15세이상-65세미만)인구(천명)
사회적경제
생산
재정
인구
창조부문(경제적 지속가능성)
녹색기업
175.7
관광객수(천명)
42.35
관광
7
농공단지생산액(억원)
고용율(%)
475
지역내총생산액(억원)
고용
10920
지방세수입(백만원)
1612
65.1
재정자주도(%)
인구 천명당 사업체수(개소)
15.48
(15세이상-65세미만)인구(천명)
2009
사회적경제
생산
재정
인구
창조부문(경제적 지속가능성)
8550.1
38.43
5843
5326
1559
58984
60.5
58.59
2009
13428
4.45
6905.1
49.37
3887
264
934
49838
72.2
30.03
2009
7599
5.24
7626.4
54.99
4061
360
998
56444
72.9
29.85
2011
9490.7
38.29
5815
8118
1695
56822
59.4
58.46
2010
9521.3
42.48
5898
5186
1667
57604
59.7
58.37
2011
예산군
13428
4.42
7142.9
52.98
4027
264
936
51603
71.9
30.45
2010
평창군
9541.6
42.77
6101
5491
1787
59563
57.5
57.64
2012
5779
3.87
7692.9
54.72
4061
269
1002
48581
71.1
30.00
2012
2480.1
53.29
2995
1436
789
42251
61.5
24.37
2009
380
6.43
12369.7
58.79
3364
504
661
20912
67.4
19.00
2009
336
7.88
5548.1
59.91
3372
292
755
20686
63.4
18.85
2011
3085.4
49.03
3007
2280
810
44256
55.7
24.85
2010
3380.6
48.29
3091
2380
770
45876
56.2
25.24
2011
함양군
530
6.76
6823.5
59.91
3387
339
699
22420
65.8
18.96
2010
양양군
4509.6
51.22
3244
2380
834
56189
57.1
24.53
2012
400
5.85
6496.9
61.36
3487
516
730
24168
63.3
18.61
2012
118
- 118 -
생산
재정
인구
4182
3.65
120.0
46.14
1806
2845
681
19933
64.5
18.35
2011
77342
71150 2270 58817
지방세수입(백만원)
지역내총생산액(억원)
농공단지생산액(억원)
69886
2740
60.0
62.8
재정자주도(%)
58.69
57.77
2010
60838
3100
84768
57.1
57.84
2011
완주군
4183
3.63
82.2
45.14
1758
2980
656
20957
66.6
18.29
2010
5.4 7039
의령군
7917
6.56
(15세이상-65세미만)인구(천명)
2009
3723
친환경농산물생산량(톤)
창조부문(경제적 지속가능성)
녹색기업
78.7 4.21
관광객수(천명)
47.68
친환경농가비율(%)
관광
2977
농공단지생산액(억원)
고용율(%)
676
지역내총생산액(억원)
고용
24229
지방세수입(백만원)
1766
65.1
인구 천명당 사업체수(개소)
18.48
재정자주도(%)
2009
7539
6.29
(15세이상-65세미만)인구(천명)
사회적경제
생산
재정
인구
친환경농산물생산량(톤)
친환경농가비율(%)
창조부문(경제적 지속가능성)
녹색기업
81989
3358
96443
60.6
58.41
2012
7175
3.82
98.0
47.88
1816
3187
755
20865
66.2
18.58
2012
2552
3.71
3063
1113
33943
64.0
51.10
2009
7937
47.51
2695.6
43.55
4017
3000
1694
78354
66.7
33.78
2009
19573
3.72 20165
5.11
5118
40.35
2046.0
45.29
4114
2200
1994
48846
64.4
34.09
2011
7696
1243
36800
60.8
21.75
2010
5391
1283
37368
57.7
52.61
2011
해남군
14744
44.99
1520.4
45.5
4005
1800
1693
39594
61.7
34.09
2010
울진군
18747
4.43
4381
1276
38993
58.0
48.38
2012
2500
22.22
2334.2
47.68
4279
2300
1737
51867
66.3
34.05
2012
13800
4.96
24.32
156
607
15672
56.8
25.35
2009
2462
2.88
264.6
38.71
1918
583
523
13664
65.9
19.06
2009
17299
22.2
2500
2.85
282.3
41.37
1970
589
670
13298
65.1
18.99
2011
171
702
17431
53.7
25.67
2010
160
720
17147
56.7
25.95
2011
장흥군
2842
3.41
284.6
42.75
1932
600
616
15719
63.4
18.91
2010
임실군
103383 103373
23.21
175
761
21959
56.9
26.02
2012
1346
3.42
300.5
47.54
2046
1160
594
17487
64.2
18.21
2012
17299
22.22
- 119 -
119
7.54 13694
친환경농산물생산량(톤)
11.59 14
자동차 천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명)
비영리단체 등록건수 (건)
2009
14.22
51.9
인구 십만명당 자살률(%)
인구 십만명당 문화기반시설수 (개소)
60.78
1.08
인구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 (명)
상‧하수도 보급률 (%)
10.95 14.09
초등교원 1인당 학생수 (명)
14.76
유아 천명당 보육시설 (개소)
16.62
복지예산 비율 (%)
노인 천명당 노인여가시설수 (개소)
행복부문(사회적 지속가능성)
공동체
안전
건강
교육
형평성
2.4
2009
실업률 (%)
행복부문(사회적 지속가능성)
녹색기업
1468.7
관광객수(천명)
친환경농가비율(%)
관광
52.67
고용율(%)
고용
4344
인구 천명당 사업체수(개소)
사회적경제
2010
15.09
17
9.13
45.5
69.76
1.41
13.37
13.48
13.74
16.90
1.0
2011
2010
2011
보은군
13.57
14
11.30
49.4
66.18
1.23
13.63
13.11
13.92
20.04
1.4
6527
7.32
1762.0
57.32
4765
양평군
10643
7.81
1557.5
54.32
4536
2012
15.66
17
8.61
43.0
72.30
1.37
12.84
16.12
12.85
19.88
0.6
2012
5335
7.26
1674.6
63.52
5142
75.82
6449.7
37.59
5117
63.48
6501.8
38.34
5219
49.59
6503.4
42.22
5390
2009
44.7
3
11.72
84.5
38.57
1.66
10.62
12.17
14.53
15.58
0.6
2009
52.24
2010
4
9.06
70.5
74.40
1.54
9.11
13.02
14.39
16.06
1.8
2011
2011
증평군
44.55
3
8.78
82.4
60.46
1.66
9.63
12.85
14.49
14.60
1.6
2010
영월군
2012
64.75
4
10.03
53.0
72.10
1.54
8.47
13.61
13.98
13.39
1.4
2012
216598 279848 241991 136057
64.92
6073.0
41.34
5269
2009
12.28
4
12.81
58.6
78.62
1.33
10.22
7.48
13.3
14.25
3.3
2009
44395
75.23
1537.0
42.27
3161
2010
12.44
2010
4
8.69
55.4
77.89
1.17
8.35
7.67
13.82
14.10
1.1
2011
2011
서천군
12.18
4
9.18
79.2
78.86
1.19
8.84
7.42
13.40
11.60
2.9
25349
62.84
1455.7
42.02
3043
정선군
64265
68.84
1465.5
42.31
3046
2012
12.53
4
7.53
25.5
77.95
1.20
7.89
9.20
12.83
12.81
0.8
2012
14023
52.04
1354.6
44.44
3213
120
형평성
건강
교육
9
비영리단체 등록건수 (건)
7.08
6.78
56.73
7.51
초등교원 1인당 학생수 (명)
55.52
7.17
유아 천명당 보육시설 (개소)
34.02
2.14
34.22
11.57
0.9
2.14
13.55
복지예산 비율 (%)
노인 천명당 노인여가시설수 (개소)
인구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 (명) 상‧하수도 보급률 (%)
0.9
실업률 (%)
60.11
1.86
6.63
6.55
34.09
13.20
0.6
2011
61.26
1.93
6.26
7.07
33.73
11.73
0.5
2012
15.08
7
8.8
36.7
83.28
1.42
19.40
10.51
18.23
16.92
3.1
43.8
1.89
11.98
10.97
21.54
17.83
0.4
2009
2010
14.52
13
7.79
38.0
57.42
1.83
7.49
11.96
22.76
11.44
0.1
2009
14.40
10
8.29
63.8
57.13
1.79
8.18
10.78
22.91
13.55
0.3
고흥군
14.30
9
9.95
49.0
51.79
1.83
8.88
10.49
23.09
13.82
1.3
진안군
14.35
8.71
인구 십만명당 문화기반시설수 (개소)
37.2
1.81
인구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 (명)
자동차 천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명)
9.55
초등교원 1인당 학생수 (명)
인구 십만명당 자살률(%)
7.09
유아 천명당 보육시설 (개소)
50.76
23.23
상‧하수도 보급률 (%)
12.84
복지예산 비율 (%)
노인 천명당 노인여가시설수 (개소)
행복부문(사회적 지속가능성)
공동체
안전
건강
교육
형평성
1.2
실업률 (%)
50.66
1.91
11.78
11.51
21.35
17.28
0.8
2010
14.91
7
13.02
45.1
84.94
1.40
19.43
10.33
18.18
19.85
3.4
51.90
1.91
10.82
11.94
16.49
16.80
0.0
2011
11.76
9
10.73
20.9
90.01
1.38
17.25
10.42
17.90
15.62
4.2
52.68
1.91
10.20
12.67
21.10
14.05
0.3
2012
11.67
9
8.75
26.5
91.78
1.25
15.91
10.21
16.88
17.39
1.2
61.96
1.52
13.71
12.04
25.56
14.92
0.7
2009
영암군
8.32
6
13.68
51.4
41.72
1.83
12.14
15.01
14.51
17.46
0.9
65.06
1.50
13.26
11.68
25.55
15.97
2.2
2010
8.32
8
12.24
43.5
43.16
1.85
11.19
16.65
14.75
17.59
1.5
69.49
1.45
12.34
11.69
25.53
14.98
1.0
2011
6.72
10
13.00
38.8
55.03
1.78
9.79
16.60
15.24
20.04
2.0
71.93
1.50
11.18
12.19
25.57
14.46
1.1
2012
6.79
12
11.82
37.5
58.50
1.90
9.16
16.73
15.41
18.42
1.1
121
공동체
안전 26
비영리단체 등록건수 (건) 18.14
11.27
자동차 천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명)
인구 십만명당 문화기반시설수 (개소)
51.1
인구 십만명당 자살률(%)
18.15
27
9.19
72.9
14.05
29
7.53
75.5
14.84
31
8.43
21.8
7.99
13
8.88
26.4
8.12
13
8.97
39.0
11.02
14
7.82
38.5
11.18
14
9.24
34.9
20.05
12
23.33
38.4
19.97
12
19.76
26.8
18.29
13
19.47
33.6
20.00
13
14.45
33.6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Session 2
전라북도 진안군 우수사례
주민과 함게하는 마을만들기 안 병 철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 123 -
123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Session 2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안 병 철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 125 -
125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27 -
127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28
- 128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29 -
129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30
- 130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31 -
131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32
- 132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33 -
133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34
- 134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35 -
135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36
- 136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37 -
137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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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39 -
139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40
- 140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41 -
141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Session 2
전라남도 해남군 우수사례
해남고구마산업과 마케팅 박 동 호 ((사)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 회장)
- 143 -
143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Session 2
해남고구마산업과 마케팅
박 동 호 ((사)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 회장)
- 145 -
145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47 -
147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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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49 -
149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50
- 150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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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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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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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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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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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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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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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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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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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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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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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Session 2
경상남도 남해군 우수사례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 남해군 선진장사 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홍 성 운 (광주대학교 겸임교수)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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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Session 2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 남해군 선진장사 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
홍 성 운 (광주대학교 겸임교수)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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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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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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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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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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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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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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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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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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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75 -
175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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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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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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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Session 2
전라남도 담양군 우수사례
평생학습 교육도시와 비전 이 면 형 (담양군 녹색환경과 환경정책담당)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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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Session 2
평생학습 교육도시와 비전
이 면 형 (담양군 녹색환경과 환경정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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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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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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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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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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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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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Introduction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소개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소개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조례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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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Introduction on Forum
(재)글로벌에코럼_담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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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소개 1.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의 필요성 ❍ 담양군의 경우 민선 3기부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핵심적 전략으로 자리 잡아 온 생태도시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전국 최고수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정책으 로 거듭나게 할 추진동력으로서 특화된 포럼을 운영함으로써 담양의 대표 브 랜드로 만들 필요가 있음 ❍ 기후변화 위기의 시대에 지역은 물론 국내 수준을 넘어 국제적 위상과 권위를 갖는 에코포럼(Eco Forum)을 담양군의 발전전략 및 방향과 연계시켜 지속적 으로 운영함으로써 담양군 자체의 생태도시 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나라의 친환경정책의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담양을 생태도시 정책의 선진지역 내지 허 브지역으로 자리 잡게 할 필요가 있음 ❍ 글로벌에코포럼은 국내외의 녹색사상가, 녹색운동가, 녹색정치인, 녹색행정인, 녹색경영인, 녹색기술자, 녹색소비자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위 해‘생태적 가치’를 논의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것임
2.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의 비전과 성격 ❚ 비전 ❍ 생태적 사고에 의한 지속가능발전의 실현
❚ 목적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3대 자본으로서 생태자본(ecological capital), 경제자본(economic capital), 사회자본(social capital)의 조화롭고 균형 있는 축적을 위한 철학적, 이론적, 실제적 논의와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함
- 193 -
193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 성격과 위상 ❍ 담양군이 주체가 되어 에코포럼을 운영하지만, 포럼의 내용은 담양군의 정책 적 입장이나 요구에 국한하지 않고 보편적이고 타당한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 을 넘고 국가를 넘어 글로벌 차원의 공통적 관심사를 폭넓게 논의하고 토론하 는 공간으로서 성격을 가짐 ❍ 매년 1회 또는 그 이상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정례화된 포럼으로서 이론적 심 층성과 경험적 현장성을 겸비한 국제적 위상과 명성을 가지도록 함
❚ 기능 ❍ 담론적 기능: 지속가능발전, 친환경 지역발전을 연구하는 학자와 전문가, 경제 인, 정치인, 행정인, 활동가 등의 논의와 교류의 장 ❍ 정책적 기능: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내지 중앙정부 수준 성공적 정책사례 공유 의 장 ❍ 경제적 기능: 에코포럼을 매개로 한 지역의 생태관광은 물론 지역생산물의 브 랜드 가치 향상에 의한 경제 활성화 기능
3. 포럼조직의 구성 및 운영방안 ❚ 포럼조직의 구성 방안 ❍ 위원 구성 방안 - 전문가, 정치인, 기업인, 민간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각계각층에서 전국적 위상과 지역적 대표성을 고려하여 포럼위원을 100인 내외로 위촉하여 구성하도록 함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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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조직 구성 방안 구 분 이사장
고 문 자문위원
구 성 및 기 능 포럼의 국내외적 위상과 권위를 상징하는 대표 기능 각계 원로들로 구성하여 포럼의 상징적 위상과 대표성을 가지면서 자문하는 기능 수행
연계사업분과
사무처
5인 내외 20인
기능 수행
내외
한 의사결정 및 실질적 사업 추진(포럼진행분과 와 연계사업분과에서 5인 내외씩 위촉)
포럼진행분과
1인
각 기관의 대표 내지 전문적 권위자로 자문하는 각계 대표들로 구성하여 포럼의 주요 사업에 대
조직위원회
인원수
15인 내외
각계의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자들을 중심으로
50인
학술적·정책적 성격의 포럼행사 운영
내외
각계의 분야별 대표들과 연계사업 관계자들을
50인
중심으로 포럼연계 사업들과 행사 추진
내외
행정기관과 위탁기관의 공동사무국을 구성하여 포럼을 실무적으로 지원하는 기능 수행
- 195 -
3인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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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4. 이사회 임원 및 포럼위원 현황
❏ 이사회 임원 이 만 의 김 병 완 나 항 도
이 사 장 ((전)환경부 장관) 이 사 / 조직위원장 (광주대학교 교수) 이 사 / 사 무 총 장 ([주]에코피아 대표)
❏ 고
이 홍 주 최 정 섭 장 효 순
이 사 (전남대학교 교수)
국회의원(담양,장성,영광,함평)
이 사 (목포대학교 교수) 감 사 (한국경제조사연구원 소장)
문
이 낙 연 김 광 철
전라남도 도지사 재경향우회 광주 ․ 전남 회장
이 개 호 최 형 식
정 구 선
전)광주환경시설공단 이사장
장 태 평
(재)더푸른미래재단 이사장 ((전)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 영 준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손 오 윤 이 이 전 정 진 채 허
대 준 영 병 창 정 회 대 희 호
현 성 선 욱 우 철 성 식 원 길
한국 슬로시티본부 이사장
병 홍 광 효 대 인 성
철 주 호 순 욱 수 운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전남대학교 연구교수
안 이 장 장 전 최 홍
사무총장/(주)에코피아 대표이사
윤 종 관
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사무처 연구원
고 고 공 구
㈜성장합섬 대표
❏ 자문위원 김 김 김 김 문 박 박 박 박 박 박
영 익 정 형 승 기 연 응 인 충 철
선 수 봉 주 주 홍 희 렬 식 년 홍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환경일보 편집대표 녹색전남21협의회 회장 광주대학교 교수 전남대학교 교수 GIST 국제환경분석교육연구소 소장 ICLEI 한국사무소 대표 영산강유역환경청 청장 전남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남대학교 교수
담양군 군수
전남대학교 교수 담양군의회 의장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한국환경정책학회 회장 전라남도의회 의원 사)환경과 문명 이사장 전)ICLEI 한국사무소 대표 재경향우회장, (주)미보 대표 GIST 국제환경연구소 소장
전라남도의회 의원
❏ 조직위원회 김 김 김 김 나 김 신
광 정 태 희 항 경 용
훈 오 호 송 도 수 무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회장 담양군의회 의원 (재)광주기후변화대응센터 정책기획팀장 전남대학교 연구교수 (주)에코피아 대표이사 담양군청 녹색환경과 과장
전남대학교 교수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이사 한국경제조사연구원 소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광주대학교 겸임교수
❏ 사무처 나 항 도
❏ 포럼위원 강 강 강 고
성 주 진 록
욱 내 영 영
㈜청호산업 대표 아이스토리 원장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경원 대표이사
장 재 현 신
석 경 우 서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에스티 대표이사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소장 • 명단 : 가나다 순
196
- 196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포럼위원 권 권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애 혁 경 길 농 대 도 동 동 동 병 봉 상 선 성 성 송 안 양 영 영 용 용 은 은 인 일 정 정 정 종 종 종 종 진 창 태 하 항 해
영 범 일 용 오 성 형 묵 주 호 남 진 범 희 계 민 기 나 수 일 주 모 민 일 희 환 태 섭 인 환 민 덕 선 희 강 호 곤 송 집 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장 여민동락공동체 영광 총괄 운영국장 푸른광주21협의회 사무총장 전남대학교 교수 목포대학교 교수 ㈜동부판넬 대표 녹색전남21 사무처장 동신대학교 교수 전)전라남도의회 의원 ㈜일륜산업 대표 담양고서초등학교 교감 ㈜아리울씨앤디 대표 고구려대학 교수 전라남도 교육청 창평중학교 운영위원장 ㈜자연과사람들 공장장 완도군 슬로시티운영위원회 사무국장 ㈜비파생기나 대표 담양군 도시디자인과 과장 전남대학교 교수 승민산업 대표 (에코경협 부회장) 광주대학교 교수 송원대학교 교수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도시연대 사무처장 새날출판사 대표 전남대학교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중앙대학교 교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시상인증단 차장 전) 전주지방환경청 새금유역관리단장 경남대학교 교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선문대학교 교수 호남대학교 교수 ㈜바리오화순 대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고구려대학 교수 광주대학교 교수 영산강환경보전 담양군협의회 회장
김 김 김 남 노 류 문 문 박 박 박 박 박 박 박 박 박 박 박 박 박 박 박 반 배 배 변 변 사 서 선 성 손 손 송 송 송 송 송 송
현 환 희 승 민 영 태 애 경 광 동 동 미 승 시 연 영 영 용 일 정 주 창 영 정 중 병 정 동 삼 이 지 순 승 경 승 위 준 태
동 호 승 진 영 국 훈 란 호 태 주 화 경 규 현 진 선 수 남 호 민 영 규 운 회 남 설 숙 천 석 수 은 용 광 현 종 진 석 갑 혁
전)담양군의회 의원 뉴스게이트 발행인 동신대학교 교수 동아인재대학 교수 디자인휴먼대표, 순천정원박람회큐레이터 ㈜지오게이트 대표 중앙대학교 교수 조선대학교 교수 유니슨 하이테크 부장 플레이팩토리 예술감독 ㈜보강건설엔지니어링 대표 북부환경 대표이사 광주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전남도립대학교 교수 마을디자인 대표 (사)담양죽순생산자단체협의회 대표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동신대학교 교수 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원 전남도립대학교 교수 충북대학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성과평가국 정책과장 상지대학교 교수 인하대학교 교수 전)담양군의회 의원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전)무안군 군수 그린영농조합법인 대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전남도립대학교 외래교수 동신대학교 교수 경향산업 대표이사 광주광역시 투자유치서울사무소 소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정책본부장 전남도립대학교 교수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비타민하우스알앤피 대표이사 • 명단 : 가나다 순
- 197 -
197
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 포럼위원 신 용 무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외래 교수
임 동 옥
호남대학교 교수
신 진 섭
사회적기업 ㈜이장 대표
임 만 금
담양동초등학교 교장
양 규 영
리드텍 대표이사
임 신 영
사진작가
양 도 호
㈜태화우레탄 대표
임 영 묵
전)전라남도 녹색성장정책실 실장
양 준 희
㈜일신종합환경 대리
장 규 호
스피드광고 대표
양 한 나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장 남 정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엄 상 근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장 덕 기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여 진 구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장 장 환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이사
오 구 균
호남대학교 교수
장 필 수
광주일보 차장
오 세 규
전남대학교 교수
장 현 옥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질개선협의회 위원
오 수 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
장 효 순
한국경제조사연구원 소장
오 순 환
용인대학교 교수
장 희 정
신라대학교 교수
유 선 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전 재 경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유 영 식
연세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전 희 주
담양군 지속가능경영기획실 실장
유 영 업
신안군 증도슬로시티위원회 사무처장
정 기 석
조선대학교 교수
윤 여 철
㈜유창지엠티 대표
정 무 홍
케이테크코리아 상무이사
이
정
순천대학교 교수
정 윤 희
㈜그린보 대표
이 명 규
광주대학교 교수
정 재 란
담양중학교 운영위원장
이 문 창
에코프리미엄 프로듀스 대표이사
정 철 모
전주대학교 교수
이 미 자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정 하 욱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이 병 노
담양군 지역경제과 과장
정 회 석
전)영산강유역환경청 청장
이 상 림
이륭농산 대표
조 두 호
㈜찬양E&C 대표
이 석 손
동신기술개발 대표
조 상 열
(사)대동문화재단 회장
이 선 기
ICLEI한국사무소 담당관
조 순 철
동신대학교 교수
이 수 금
담양리조트 대표
조 승 희
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이 숙 미
한국생태계획연구소 소장
조 진 상
동신대학교 교수
이 숙 재
전남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조 홍 천
담양군의회 의원
이 염 범
사진이있는풍경 디자인공간 대표
최 광 선
호남신학대학교 교수
이 자 성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최 도 성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이 재 길
마을가꾸기 활동가
최 정 민
순천대학교 교수
이 준 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원
최 정 석
중부대학교 교수
이 진 우
담양군 관광레저과 과장
최 혁 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업운영본부장
이 창 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
최 혜 란
㈜동아기술사 상무
이 필 성
광주대학교 외래교수
한 명 석
㈜담양곡성타임즈 대표
이 형 순
담양창평고등학교 교장
한 무 영
서울대학교 교수, 빗물연구센터 소장
이 희 관
인천대학교 교수
한 종 희
광운대학교 교수
이 희 한
광주사회적경제연대포럼 상임대표
허 성 균
포두중학교 교장 • 명단 : 가나다 순
198
- 198 -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 포럼위원 허 수 탁
㈜스페셜화인 대표
황 은 주
자연환경 국민신탁 이사
홍 성 필
담양군 세무회계과장
황 준 하
조선대학교 비례교수
황 수 철
농정연구센터 소장
황 진 택
고려대학교 교수
❏ 담양군청 이 면 형
양 인 경
담양군 녹색환경과 녹색환경담당
담양군 녹색환경과 주무관
❏ 스마트러닝 프로젝트(SLP) TF팀 김 병 완
광주대학교 교수 (팀장)
나 항 도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사무총장
정 민 석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연구원
전 대 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홍 성 운
광주대학교 겸임교수
김 규 환
(주)에튜탱크 스마트러닝교육연구소 소장
이 학 수
(주)에튜탱크 스마트러닝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김 성 원
(주)에튜탱크 스마트러닝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 스마트러닝 프로젝트(SLP) 자문위원 정 경 옥
담양군청 자치행정과 평생교육담당
최 진 숙
전라남도교육청 스마트교육담당 장학사
나 정 숙
담양교육지원청 중학교 스마트교육담당 장학사
정 수 용
담양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스마트교육담당 장학사
박 철 홍
전라남도의회 의원
변 정 숙
전) 담양군의회 의원
김 학 양
담양 한재중학교 교감
정 남 선
담양 금성중학교 교직원
최 혜 지
담양 여자중학교 교직원
나 경 숙
담양 수북중학교 교직원
김 미 경
담양 고서중학교 운영위원
온 미 화
담양 수북중학교 학부모
박 선 희
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 부회장 • 명단 :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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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4. 포럼 단계별 추진계획 ❚ 중장기 계획 구 분
1단계(2012-2013)
2단계(2014-2015)
3단계(2016 이후)
조직구성
-담양에코포럼 구성 조직위원회 구성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구성 운영
제도형성
-담양에코포럼 정관 제정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정관 제정 정관 운영
-시상식 -저명국제인사초청 -시상식 -국제행사 외연확대 -저명인사초청 -우수사례전시관설치 -우수사례전시관 확대 -시상식 -전략세미나 확대 -전략세미나 프로그램 -우수사례발표 ․ 공무원 (안) -환경정책학회와 공동개최 ․ 국내외 석학초청 ․ 업종별 리더초청 ․ 중앙정부 장관초청 -생태․문화현장답사 ․ 기업(환경)리더초청 ․ 대학생 ․ 일반시민 -생태․문화현장답사 -생태․문화현장답사
-담양군 예산 재정확보 -기업후원 (안) -광고수익
-담양군 -중앙정부(환경부) -광역단체(전라남도) -기업후원 -광고수익
-담양군 -중앙정부(환경부) -광역단체(전라남도) -기업후원 -광고수익
연계사업 -포럼운영내용 홍보 (안)
-평가보고서 발행 -국내/국외포럼 홍보 -관광상품화 (현장답사/체험)
-평가보고서 발행 -정책제안서 발행 -관광자원화 (현장답사/체험)
-담양군 -환경부 -안전행정부 -한국환경정책학회 -ICLEI -국제슬로시티연맹 -전라남도
-담양군 -환경부 -안전행정부 -ICLEI -국제슬로시티연맹 -전라남도 -지식경제부
-담양군 -환경부 -안전행정부 참여기관 및 단체 -한국환경정책학회 -ICLEI -국제슬로시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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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5.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연혁
❚ 연 혁 ❚2011
12. 19 ~
ㆍ담양에코포럼 운영을 위한 활동 시작
05. 25 ~ 26
ㆍ제1회 담양에코포럼 개최 (생태적 사고와 지속가능한 발전) ㆍ한국슬로시티본부와 포럼협약서 체결
❚2012 05. 25
ㆍ한국환경정책학회와 포럼협약서 체결 ㆍICLEI한국사무소와 포럼협약서 체결
05. 02
ㆍ제2회 담양에코포럼 개최 (지속가능한 농촌경제와 생태 건전성) ㆍ환경일보와 포럼협약서 체결
❚2013
06. ~
ㆍ포럼의 명칭 변경 (담양에코포럼에서 글로벌에코포럼 담양으로)
11. 29
ㆍ제3회 글로벌에코포럼 개최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교육복지정책)
02. 25
ㆍ재단법인 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설립 허가 ㆍ스마트러닝프로그램(SLP) 제1차 워크샵 개최
02. 28 ㆍ댬양교육지원청 및 (주)에듀탱크와 스마트러닝협약서 체결
❚2014
03. 03
ㆍ재단법인 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설립 등기 완료
03. 04
ㆍ재단법인 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사업자등록 신청 완료
04. 11
ㆍ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시스템 전환을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07. 09
ㆍ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선공전략 세미나 개최
07. 11
ㆍ제4회 글로벌에코포럼 개최 (친환경 지속가능도시와 지역발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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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Global Eco Forum in Damyang
Introduction on Forum
(재)글로벌에코럼_담양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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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설치․운영 조례 2013.10.01 조례 제2093호
제1조(목적) 이 조례는 담양군이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세대 를 배려하며 생태적·경제적·사회적 요소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철학적·이론적·실제적인 국제적 논의와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글로벌에코포럼 -담양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재단법인) ① 군수는 포럼의 준비와 개최 및 사업수행 등을 위하여 재단법인 글로벌 에코포럼-담양(이하 “법인”이라 한다)을 설립하여 운영한다. ② 법인의 이사장은 군수가 되고, 임원은 이사, 감사 등을 둔다 ③ 법인의 효율적 운영과 포럼의 확산을 위하여 고문과 분과위원회 등을 둘 수 있다. ④ 법인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사무국을 둘 수 있다. ⑤ 제2항 내지 제4항에 따른 임원과 사무국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세부사항은 정관으 로 정한다.
제3조(사업) 법인은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 1.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한 포럼 종합계획의 수립·개최 2. 포럼 관련 국내외 기관·단체와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활동 3. 연구보고서 발간, 학술대회 및 워크숍 개최 등 연구 활동 4. 지속가능발전 마인드 확산을 위한 대내외 홍보 활동 5. 산·학·연·관 연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 6. 친환경 지역생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방안 및 정책제안 활동 7. 포럼 소식지와 기타 간행물의 발간 8. 기타 포럼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제4조(기금의 설치 등) ① 법인의 설치 및 운영과 포럼의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글로벌에코포럼기금(이하 "기금”이라 한다)을 설치 및 운용·관리 할 수 있다. ② 기금은 다음 각 호의 재원으로 조성한다. 1. 정부 또는 정부 외의 자의 출연금이나 보조금 2.「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부금품 3. 기금 운영으로 생기는 수익금 4. 그 밖의 수익금 ③ 기금의 회계연도는 정부의 회계연도에 따른다. ④ 제1항부터 제3항까지에서 규정한 사항 외에 기금의 운용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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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칙으로 정한다.
제5조(지원) 담양군수(이하 “군수”라 한다)는 포럼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 적 협조와 지원을 할 수 있다.
제6조(공유 재산의 사용 등) 군수는 포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공유 재산이나 사무용품, 그 밖의 물품을 사용하게 할 수 있 다.
제7조(공무원의 파견 등) ① 군수는 업무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법인에 관계공무원을 파견 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라 공무원을 파견한 군수는 파견된 공무원에 대하여 승진·전보·교육·포 상 및 후생복지 등에 있어서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8조(예산서 등의 승인) ① 포럼은 다음 연도의 사업계획서와 예산서를 작성하여 다음 연도 시작 2개월 전까지 군수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② 군수는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예산의 범위 안에서 보조금을 지원 할 수 있다.
제9조(결산보고 등) 포럼은 매 회계연도의 결산보고서에 해당 연도의 사업실적을 첨부하여 다음 연도 3월말까지 군수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10조(잔여재산의 귀속) 포럼이 해산하는 경우에 잔여재산의 귀속에 관하여는 「공익법 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13조를 준용한다.
제11조(시행규칙) 이 조례의 시행과 관련하여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군수가 따로 규칙으로 정할 수 있다.
제12조(준용) 포럼에 관하여 이 조례에서 규정한 것 외에는 「민법」 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부
이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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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Sustainable City and Regional Development Strategies Global Eco Forum in Damyang
Introduction on Forum
(재)글로벌에코럼_담양 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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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재단법인 글로벌에코포럼-담양 정관 (제정) 2013. 11. 29.
제1장
총
칙
제1조(명칭) 이 법인은 “재단법인 글로벌에코포럼-담양”(이하“포럼”이라 한다)이라고 하며, 영문명으 로 “Global Eco Forum in Damyang”이라 표기하고, 영문 약칭은 GEF로 한다. 제2조(목적) 이 포럼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이론적․정책적인 국제적 논의와 상호협력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사무소의 소재지) 포럼의 본 사무소는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에코길 27-22 (에코피아커뮤니티센터 301호)에 둔다. 제4조(사업) ① 포럼은 제2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 1.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럼의 개최 2.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우수 사례 발굴·확산 3. 지역공동체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방안 및 정책제안 활동 4.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발전 마인드 확산을 위한 대내외 홍보 활동 5. 커뮤니티 관련 국내외 기관․단체와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활동 6. 산․학․연․관 연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 7. 연구보고서, 소식지, 기타 간행물 발간, 학술대회 및 워크숍 개최 등 연구 활동 8. 제1호부터 제7호까지 사업의 부대사업과 이와 관련된 위탁사업 9. 기타 포럼의 목적사업의 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 제5조(수익사업) 포럼은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때에는 설립 목적의 범위 안에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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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제2장
재산 및 회계
제6조(재산의 구분) ① 포럼의 재산은 기본재산과 운영재산으로 구분한다. ② 기본재산은 다음 각 호의 재원으로 하며, 그 목록은 <별표1>과 같다. 1.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기본재산으로 출연한 재산 2. 기부자가 기본재산으로 지정한 기부금 3. 포럼의 사업 수익금 및 기타 수입금 중 이사회에서 기본재산으로 정한 재산 ③ 운영재산은 기본재산 이외의 모든 재산으로 하고 재단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 수행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에 충당하며, 다음 각 호의 재산으로 한다. 1.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 및 보조금 2. 개인 및 법인의 기부금․찬조금 3. 사업수익금 4. 기본재산의 운용수익금 및 기타수익금 제7조(재산의 관리) 포럼이 기본재산을 매도, 증여, 교환, 대여 또는 담보로 제공하거나 의무의 부담 또는 권리 의 포기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재적이사 3분의 2이상의 의결을 거쳐 소관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제8조(재원) 포럼은 기본재산 및 운영재산에서 발생한 과실과 수익사업에 의한 수익금, 후원금, 찬조금, 기부금, 기타의 수입을 재원으로 한다. 제9조(사업연도) 포럼의 사업연도는 정부의 회계연도를 따른다. 제10조(기금) ① 법인의 운영 및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에 충당하기 위하여 법인에 기금을 설치한다. ② 제1항의 기금은 다음 각 호의 재원으로 조성한다. 1.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 및 보조금 2. 기업, 금융기관, 민간법인·단체 및 개인 등의 출연금 3. 기타 기본재산의 운용 및 재단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③ 법인은 기금의 원금을 감소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④ 법인은 기금의 운영·관리 및 사용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별 도 규정으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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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제11조(사업계획서 등의 제출) 이사장은 다음 연도의 사업계획서 및 세입․세출예산서를 작성하여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사업연도 개시 2개월 전까지 군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제12조(결산) ① 이사장은 사업연도마다 결산서(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서)를 작성하여 공인회계사의 회 계감사를 받아 해당 사업연도의 종료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군 수에게 다음 각 호의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1. 당해 사업연도의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서 1부 2. 당해 사업연도 말 현재의 재산목록 1부 ② 제1항의 규정에 따른 결산서는 감사의 의견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제13조(잉여금의 처리) 매 회계연도의 세입․세출결산 잉여금은 다음 연도에 이월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기본 재산에 편입하거나 이사회의 의결을 거친 후 포럼의 목적사업에 사용한다. 제14조(사업의 대행) 포럼은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실행 및 연구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거나 대행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필요한 비용은 위탁기관에서 부담한다. 제15조(임원의 보수) 임원에 대해서는 보수를 지급하지 아니한다. 다만, 예산의 범위에서 회의수당, 여비 등 실비를 지급할 수 있다. 제16조(기부금품의 모집) ① 포럼은 제2조의 목적을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과 포럼의 운영을 위해 기부금품을 모집 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라 시행한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을 결산종료일부터 3개월 이내 에 포럼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여야 한다. 제17조(시설사용료 징수 등) 포럼의 시설 및 물품 사용료 징수규정을 제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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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제3장
임
원
제18조(임원의 종류와 정수) ① 포럼은 다음의 임원을 둔다. 1. 이 사 장 1인 2. 이
사 5인(이사장과 조직위원장을 포함한다)
3. 감
사 1인
② 모든 임원은 비상근으로 한다. 제19조(이사장) ① 이사장은 포럼을 대표하며, 이사회를 소집하고 그 의장이 된다. ② 이사장은 이사회의 소집․진행 등 회의운영에 관한 경우에는 직접 그 권한을 행사하며, 사안별 사항에 따라 이사장이 인정할 경우 위임할 수 있다. 제20조(조직위원장) ① 조직위원장은 포럼의 사업과 관련하여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사회적 덕망이 있는 자로서, 이사회에서 추천한 자 중 1인을 이사장이 임명한다. ② 조직위원장은 포럼의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직원을 지휘 감독하며, 이사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에 그 직무를 대행한다. ③ 조직위원장이 특별한 사정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는 이사회에서 호선된 이사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 제21조(이사) ① 이사는 당연직 이사와 선임직 이사로 구분하며, 당연직 이사는 이사장으로 한다. ② 선임직 이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사회의 추천에 따라 이사장이 선임한다. ③ 이사는 이사회에 출석하여 포럼의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이사회 또는 이 사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한다. 제22조(감사) ① 감사는 이사회의 추천에 따라 이사장이 선임한다. ② 감사는 다음의 직무를 행한다. 1. 포럼의 재산상황 및 결산 감사 2. 포럼의 운영과 그 업무에 관한 사항 감사 3. 제1호 및 제2호의 감사결과 부정 또는 부당한 점을 발견한 때에는 지체 없이 이사회에 그 시정을 요구하고 소속관청의 장에게 보고 4. 제3호의 시정요구 및 보고를 하기 위하여 필요한 때에는 이사회 소집 요구 5. 이사회의 회의록에 기명․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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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6. 그 밖의 이사회 운영과 그 업무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이사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진술하는 일 제23조(임원의 임기) ①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3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다. ② 당연직 이사의 임기는 그 직을 상실할 때 만료되며, 후임자가 승계한다. ③ 임원의 임기 만료 후라도 후임자가 취임할 때까지는 임원으로 직무를 수행한다. ④ 선임직 이사와 감사 중에서 결원이 생긴 경우 그 후임자를 2개월 이내에 선임하여야 하며, 후임자의 임기는 전임자의 남은 기간으로 한다. 다만, 남은 임기가 6개월 미만 인 경우에는 보선을 하지 아니할 수 있다. 제24조(임원의 결격사유)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포럼의 임원이 될 수 없다. 1. 미성년자 2.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3.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
된 후 3
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② 임원이 제1항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된 때에는 자격을 당연히 상실한다. 제25조(임원의 해임) ① 임원이 다음 각 호에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해 임할 수 있다. 1. 포럼의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 2. 임원간의 분쟁․회계부정 또는 현저한 부당행위 3. 포럼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4.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포럼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중대한 손실을 초래한 경우 5. 기타 사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 경우 ② 임원에 대해 해임을 의결하고자 하는 때에는 해당 임원에게 그 사유서를 제출하게 하 거나 이사회에 출석하여 해명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다만, 사유서를 제출하지 아니하 거나 이사회에 출석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의가 없는 것으로 본다. ③ 이사회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제1항 각 호의 사유로 해임된 자를 임원으로 다시 추천할 수 없다.
제4장
이
사
회
제26조(구성) 포럼에는 의사결정기구로 이사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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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제27조(의결사항) 이사회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1. 사업계획 및 예산의 심의에 관한 사항 2. 사업실적 및 결산의 승인에 관한 사항 3. 정관의 변경에 관한 사항 4. 임원의 임면에 관한 사항 5. 직제(조직의 정원 및 기구)에 관한 사항 6. 제 규정의 제정 및 개폐에 관한 사항 7. 재산의 관리, 취득, 제한, 처분에 관한 사항 8. 포럼의 해산에 관한 사항 9. 이사장, 감사가 부의하는 사항 10. 법령, 조례, 정관의 규정에 따라 그 권한에 속하는 사항 11. 기타 이사회에서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한 사항 제28조(회의) ① 이사회는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로 구분하며, 이사장이 소집한다. ② 정기회의는 연 1회 소집한다. ③ 임시회의는 다음 각 호의 사유가 있을 때 소집한다. 1. 이사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2. 재적이사 3분의 1 이상이 회의의 목적을 제시하여 소집할 때 3. 제22조 제2항 제4호의 규정에 따라 감사가 소집을 요구할 때 ④ 이사회의 소집은 회의개최 7일전까지 그 안건을 명시하여 각 이사에게 통지하여야 한 다. 다만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회의개최 전일까지 안건을 통보하고 이사회를 소집 할 수 있다. 제29조(의결종족수 등) ① 이사회는 재적이사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이사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② 이사회 의장은 의결에서 의결권을 가지며, 찬성과 반대가 같으면 부결된 것으로 본다. 제30조(서면의결) 이사장은 이사회에 부의할 사항 중에서 경미하거나 긴급을 요하는 사항에 관하여 이를 서 면으로 의결할 수 있다. 이 경우 이사장은 그 결과를 차기 이사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제31조(의결 제척사유) 이사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될 경우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1. 임원의 선임 및 해임에 있어서 자신에 관한 사항을 의결할 때 2. 금전 및 재산의 수수 또는 소송 등에 관련되는 사항으로서 자신과 포럼의 이해가 상반될 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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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제32조(의사록) 포럼은 이사회의 의사진행 및 의결사항을 기록한 의사록을 작성하여 출석이사 3인 이상 및 감사 1인의 서명 또는 날인을 받아 보존하여야 한다. 제33조(이사회 운영규정) 이사회는 이사회 운영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이사회 운영규정을 정할 수 있다.
제5장
위원회 설치 ․ 운영
제34조(설치) ① 포럼의 운영 및 자문 등을 위하여 포럼 내에 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다. 제35조(구성 및 운영) ①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별도의 규정으로 한다. ② 위원회에 참석하는 위원에게는 예산의 범위에서 수당과 여비 등 실비를 지급할 수 있다.
제6장
조
직
제36조(조직) ① 재단의 운영을 위하여 조직위원장과 사무총장, 필요한 직원을 둔다. ② 조직위원장, 사무총장, 사무처 직원은 포럼의 규정에 따라 이사장이 임면하고 별도의 규정을 제외하고는 인사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③ 포럼의 직제, 직원의 임면, 승진, 보수, 복무기준 등 필요한 사항은 별도 규정으로 정 한다. ④ 포럼의 직제 및 보수규정을 제정 또는 개정하고자 할 때에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만,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에 따른 보수규정 개정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37조(공무원의 겸임 및 파견) ① 이사장은 업무수행에 필요한 경우 군수에게 소속 공무원의 겸임 및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규정에 따른 겸임 및 파견공무원에게는 예산의 범위에서 포럼의 당해 직위에 상당하는 수당과 여비를 지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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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글로벌에코포럼 The 5th Global Eco Forum
제7장
수 익 사 업
제38조(수익사업) ① 포럼은 제2조의 목적과 제3조의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때에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그 본질에 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수익사업을 경영하기 위하여 이사장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수익사업 부서의 사업종류별로 관리자 또는 책임자를 임명한다. 제39조(수익사업의 이익금) 수익사업에 의한 이익금은 포럼의 목적사업에 충당하거나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기금으로 적 립하여야 하며 기타 다른 용도로 일절 사용할 수 없다.
제7장
보
칙
제40조(정관의 변경) 포럼의 정관을 변경하고자 하는 때에는 이사회에서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의결을 거쳐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제41조(해산) 포럼을 해산하고자 할 때에는 이사회에서 재적이사 3분의 2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여 주 무관청에 해산신고를 하여야 한다. 제42조(청산인) 포럼의 해산 시 이사장은 당연직 청산인이 된다. 제43조(청산종결의 신고) 청산인은 포럼의 청산을 종결한 때에는 그 취지를 등기한 후 주무관청에 신고하여야 한다. 제44조(잔여재산의 처리) 포럼이 해산된 때의 잔여재산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주무관청의 허가를 얻어 군 또는 유 사한 목적을 가진 다른 비영리법인에게 귀속한다. 제45조(운영규정) 이 정관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별도의 규정으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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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제46조(준용) 이 정관에 규정되지 아니한 사항은 ‘민법’ 등 관계 법령과 군 자치법규를 준용한다.
부
칙
제1조(시행일) 이 정관은 법인설립 허가를 받고 법원의 등기를 한 날부터 시행한다. 제2조(사업연도) 포럼의 설립연도에 속하는 사업연도는 설립 등기일로부터 당해연도 말까지로 한다. 제3조(경과조치) ① 이 정관의 시행 전에 포럼설립을 위하여 발기인 등이 행한 행위는 이 정관에 따른 이 사회의 심의․의결로 본다. ② 이 정관에 의한 포럼설립 당시 임원의 임기는 법인설립 등기일로부터 시작한다. 제4조(설립자의 기명날인) 법인을 설립하기 위하여 이 정관을 작성하고 발기인 전원이 기명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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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제1 회 포럼 ■ 일시 : 2012. 5. 25(금)~26(토)
주 제
생태적 사고와 지속가능한 발전 Ecological Thoughts and Sustainable Development
Theme
기조강연
1 주제
■ 장소 : 담양온천리조트
주제
녹색성장 패러다임 : 생각과 행동
연사
Dr. Alexander Fisher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국장)
주제
슬로시티 슬로푸드
좌장
정 회 성 (환경과문명 이사장)
주제 발표자
김 종 덕 (경남대학교 교수)
사례 발표자
장 희 정 (신라대학교 교수, 슬로시티협회 사무총장) 전 재 경 (자연과환경 국민신탁 대표이사)
토론자
최 인 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슬로시티본부 전문위원) 김 송 기 (완도군 슬로시티운영위원회 사무국장)
2 주제
주제
생태마을 디자인
좌장
박 용 남 (지속가능도시 연구센터 대표)
주제 발표자
배 중 남 (상지대학교 교수)
사례 발표자
김 은 희 (도시연대 사무처장)
토론자
3 주제
이 재 길 (마을가꾸기활동가) 유 영 업 (신안군 증도슬로시티위원회 사무처장)
주제
신재생에너지
좌장
오 준 성 (전남대학교 교수)
주제 발표자
이 준 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기술원)
사례 발표자
박 경 호 (유니슨 하이테크 사업부장겸 수석연구원) 안 병 선 (전남도청 축산정책과장)
토론자
조 승 희 (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장 남 정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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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1회 담양에코포럼 포토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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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담양에코포럼 조직위원회 활동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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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제2 회 포럼 ■ 일시 : 2013. 5. 2(목)
지속가능한 농촌경제와 생태 건전성
주 제 Theme
기조강연
1 주제
Sustainable Rural Economy and Ecology
주제
지속가능한 농촌경제와 생태 건정성
연사
장 태 평 (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주제
농촌경관․생물자원과 농촌경제
좌장
박 시 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제 발표자 토론자
2 주제
■ 장소 : 담양온천리조트
유 선 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조 진 상 (동신대학교 교수) 박 영 선 (마을디자인 대표) 이 숙 미 (한국생태계획연구소 소장)
주제
저탄소 도시농업과 생태건전성
좌장
최 정 섭 (목포대학교 교수) 김 태 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주제 발표자
토론자
허 주 녕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 신 진 섭 (사회적기업 이장 대표이사) 최 인 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정 철 모 (전주대학교 교수)
3 주제
주제
지속가능한 농촌과 사회적 협동경제
좌장
김 은 일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주제 발표자
최 혁 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업운영본부장) 장 덕 기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토론자
김 정 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 희 한 (광주사회적경제연대포럼 상임대표)
지표평가체계 연구발표
주제
지방자치단체 그린창조행복지수 평가체계 연구
좌장
정 회 성 (환경과 문명 이사장)
연구 발표 토론자
김 병 완 (광주대학교 교수) 전 대 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문 태 훈 (중앙대학교 교수) 김 익 수 (환경일보 편집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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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제3 회 포럼 ■ 일시 : 2013. 11. 29(금)
주 제
■ 장소 : 담양군 추성창의기념관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교육복지정책
Theme
Educational Welfare Policy for Sustainable Rural Community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교육복지정책 - 가슴 뛰는 농촌, 가슴 뛰는 삶 -
기조강연
민 승 규 (前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주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통한 농촌교육복지 실현 방안
좌장
김 병 완 (광주대학교 교수)
주제 발표자
이 흥 신 (청소년교육연구소 소장) 이 미 자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1 주제
박 철 홍 (전라남도의회 의원) 토론자
김 선 희 (전라남도교육청 정책평가 담당자) 김 병 남 (담양고서초등학교 교감) 손 순 용 (전남도립대학교 외래교수) 김 성 계 (창평중학교 운영위원)
주제
농촌의 생태건전성과 연계한 학교와 농촌공동체 활성화 방안
좌장
최 정 섭 (목포대학교 교수)
주제 발표자
구 신 서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소장) 사 동 천 (홍익대학교 교수)
2 주제
허 성 균 (포두중학교 교장) 토론자
권 혁 범 (여민동락공동체 센터장) 강 주 내 (아이스토리어린이집 원장) 한 승 진 (담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정 재 란 (담양중학교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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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지속가능도시와 지역발전 전략
Sustainable City and Regional Development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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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제4 회 포럼 ■ 일시 : 2014. 7. 11(금)
주 제 Theme
기조강연
1 주제
친환경 지속가능도시와 지역발전 전략 Sustainable City and Regional Development Strategies
주제
지속가능발전의 과제와 전망
연사
이 상 은 (한국환경한림원 회장)
주제
유럽의 농촌형 지속가능도시와 지역발전 사례
좌장
최 경 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주제 발표자 토론자
2 주제
최 인 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김 미 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팀장) 정 기 석 (마을연구소 대표) 미주의 농촌형 지속가능도시와 지역발전 사례
좌장
김 종 일 (전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제 발표자
허 남 혁 ((재)지역재단 정책기획위원) 김 정 환 (한국축제문화연구소 대표연구원) 정 만 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선임연구원) 전 대 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주제
일본의 농촌형 지속가능도시와 지역발전 사례
좌장
최 정 석 (중부대학교 교수)
주제 발표자 토론자
4 주제
성 지 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주제
토론자
3 주제
■ 장소 : 담양온천리조트
김 해 창 (경성대학교 교수) 나 일 경 (일본 나고야 추쿄대학교 교수) 김 정 연 (충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민 현 정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주제
한국의 지속가능한 농촌 시스템 혁신
좌장
송 위 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정책본부장)
주제 발표자 토론자
김 종 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임 경 수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 센터장) 고 영 주 (한국화학연구원 미래전략본부 본부장) 김 건 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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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일시 : 2014.11.14(금) 13: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글로벌 에 코 포 럼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글로벌 에 코 포 럼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
Local Strategies toward Eco-Friendly Development in the Era of Creative 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