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9일(토)~ 10일(일) 12:00~22:40 서울월드컵경기장
2013년 8월. 메탈리카, 뮤즈, 림프비즈킷, 신중현 그룹 등 세계 최고 뮤지션과 현대카드가 지원하 는 다양한 인디 뮤지션까지 총 37팀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던 현대카드 CITYBREAK! 압도적 라인업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페스티벌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관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7만 5천 관 객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현대카드 CITYBREAK가 2014년 다시 한 번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현대카드 CITYBREAK의 상징이 된 세계 최고 수준의 라인업은 올해에도 이어집니다. Ozzy Osbourne, Maroon5, Richie Sambora 등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세계 최고의 레전드급 뮤지션 부터 싸이, 이적, NELL 등 실력 있는 유수의 국내 뮤지션까지, 총 34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 층 강화된 편의시설과 다양한 이벤트를 더해, 뮤직페스티벌 관람을 위한 최 적의 환경을 선사할 것입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현대카드 CITYBREAK 2014 그 뜨거운 열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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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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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브레이크가 뮤직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너무 높여놨다 감당할 수 있는 것도 시티브레이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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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현대카드 CITYBREAK 2014를 위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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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반드시 후회할 무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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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BREAK 2014를 통해 처음 한국을 방문한 아티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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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타임테이블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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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타임테이블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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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피피가 관객으로 찾아갈 라인업 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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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스가 추천하는 라인업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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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BREAK 2014 SIT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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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SUPER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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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CULTURE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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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MUSIC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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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EXCITEMENT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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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CITYBREAK 2014 공식 머천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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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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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 FOOD TO ENJOY
Day1 8.9 sat
citybreak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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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8.10 sUN
시티브레이크가 뮤직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너무 높여놨다 감당할 수 있는 것도 시티브레이크 뿐
첫 작품이 엄청난 호응을 얻은 이의 두 번째 작품이 작품성으로나 흥행으로나 첫 작품에 비해 부진한 경우를 소포모어 징크스(sophomore jinx)라고 부른다. 이런 용어까지 생긴 데에는 이런 경우가 꽤 많았기 때문일 것이다. 작년 시티브레이크 에는 메탈리카, 뮤즈, 림프비즈킷, 신중현 등 전설적인 뮤지션과 현대카드가 지원 하는 여러 인디 뮤지션까지 총 37팀이 무대에 섰다. 시티브레이크라는 이름에서 오는 느낌 그대로 강렬한 음악을 지닌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초적인 힘을 보여 주었다. 올해에는 여기에 Maroon5, 싸이, 이적, NELL, Pentatonix 등의 감성을 6
더해 다채로운 색깔을 입히며 변화를 시도했다. CITYBREAK 2014
2회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쓴 부분이 라인업만은 아니다. 뮤직 페스티벌은 공연만을 보기 위한 곳이 아니라, 다양 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말 그대로 축제의 현장이다. 이에 ‘Fun & Excitement’라는 키워드에 맞춰 올해에 는 시티브레이크 현장 곳곳에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공연 외에도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쓰레기통과 환경미화 스태프의 활동으로 가장 쾌적한 페스티벌이었던 시티브 레이크답게 올해에도 깨끗한 현장을 유지하며, 다양한 음식, 쿨존, 리프레시존, 패밀리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더 다양한 음악 장르의 뮤지션, 수많은 이벤트, 쾌적한 관람환경. 현대카드 CITYBREAK 2014가 올해 최고의 뮤직페스티벌인 이유다.■ CITYBREAK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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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현대카드 citybreak 2014를 위한 투어 투어 일정이 전혀 없던 뮤지션이 시티브레이크 무대에 선다. 그것도 월드 탑 클래스의 뮤지션들이 말이다. 바로 Ozzy Osbourne과 Maroon5다. 여기에서 놀랄 포인트는 투어 일정이 없는 이들을 섭외했다는 것이 아니다. 물 론 그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이들은 하나의 공연을 기획한 후에, 거의 비슷한 포맷으로 투어를 진행한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오로지 시티브레이크만을 위한 무대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한국 팬들이 바라왔던 것들 을 더 많이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굉장한 일이 아닌가. 세계 최정상의 뮤지션이 오로지 한국 팬을 위한 공연 을 준비한다는 것이 말이다. 시티브레이크에서 Ozzy Osbourne과 Maroon5의 무대를 놓쳐서는 안 되는 절대적 이유이다.
이들이 한국에 오기까지 MAROON5 지난해 미국에서 Maroon5의 새 앨범 발매 정보를 극비리에 들은 시티브레이크 섭외관계자는 라인 업의 다양성을 부여하기에 최적의 뮤지션이라는 판단하에 Maroon5 를 강력히 추진했다. 출연 요청 3 주도 되지 않아 한국행을 결정지은 Maroon5는 한국에서의 첫 페스티 벌 무대이며, 월드컵 경기장이라는 장소와 시티브레이크의 아트웍 등 에 고무되어 바로 출연을 확정했다 고 한다. 이어 그들은 한국 팬들을 위한 셋리스트를 구성하겠다고 했 는데, 최근 많은 주목을 받은 싱글 ‘Maps’ 외에 또 어떤 신곡을 연주 할 것인지 주목해야 한다. 8월 10 일, 앙코르가 끝날 때 까지, 올해 시 티브레이크에 눈을 떼지 말아야 하 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8
CITYBREAK 2014
DAY2 21:00-22:40 SUPER STAGE
DAY1 21:00-22:40 SUPER STAGE
Ozzy Osbourne 시티브레이크 헤드라이너 출연 1순위로 고려를 했던 뮤지션이 바로 Ozzy Osbourne이었다. 그러나, 당시 Ozzy Osbourne 밴드의 일부 멤버들은 이미 다른 일정이 잡혀있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시티브레이크 출연을 결심한 Ozzy Osbourne이 밴드 멤버들을 직접 섭외하는 큰 공을 들인 바, 한 국 팬들이 이 ‘헤비메탈의 제왕’을 영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내한에는 그의 와이프이자 매니저인 샤론 오스본이 동행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포토그래퍼, 경 호원, 대기실 담당자 등 10여 명이 사전에 입국하여 현장준비를 할 계획이다. 이 중에 재미있는 점은 Ozzy Osbourne의 대기실에는 술이 전혀 없고 오히려 차가 준비되어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블루베 리, 스트로베리 등 각종 유기농 과일을 요청했으며, 공연 후에는 야채 피자와 찐 야채 요리를 요청했 다. 헤비메탈의 대부인만큼 다양한 술과 헤비한 음식들을 생각했던 국내 대기실 담당자들의 예상이 빗 나갔다. 하지만 Ozzy Osbourne 밴드들의 대기실은 전혀 다르다. 각종 물품 및 음료, 먹거리가 Ozzy Osbourne 대기실의 스무 배에 달한다니, 그제야 헤비메탈 팀다움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 CITYBREAK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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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반드시 후회할 무대들 전 세계 페스티벌을 휘젓다
psy
DAY1 18:00-19:10 SUPER STAGE
싸이의 공연은 언제나 화제였다. 이것만은 그 가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가 된 지금이나 그전 이나 다름없는 사항이다. 게다가 월드스타로 거 듭난 이후에는 전 세계의 거대 페스티벌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오가며 경험을 쌓은 덕분에 이제 그는 단독 공연이든 페스티벌이든 가리지 않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뮤지션이 되었다. 이번 시티브레이크에서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 는 퍼포먼스에 자신의 히트곡을 총동원한 무대 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강남스타일'의 가사 "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 밤이 오면 심 장이 뜨거워지는 여자." 마냥 반전 있는 무대일 것이니 만약 이를 놓친다면 반드시 크게 후회하 게 될 것이다.
초창기의 강렬함과 절실함으로의 회귀 DAY1 19:30-20:40 CULTURE STAGE
Deftones '언제적 Deftones야.'라고 생각하는 실수를 하 지 말 것! Deftones는 2012년 발표한 일곱 번 째 앨범 [Koi No Yokan]을 통해 영국의 대표적 인 록 매거진 리볼버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받는 등 다시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3년 베 이시스트 치 쳉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까 싶었으나, Deftones는 치 쳉을 위해서인지 되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전성 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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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BREAK 2014
페스티벌에서 모든 아티스트의 공연을 볼 수는 없다. 공연 시간이 겹치거나, 식사를 하다 보면 포기하게 되는 공 연이 생긴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될 무대가 있다. 여기 네 아티스트의 무대를 놓친다 면 시티브레이크를 제대로 즐겼다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힙합 퍼포먼스의 정점
Lupe Fiasco
DAY2 16:45-17:45 CULTURE STAGE
올해 시티브레이크가 표방하는 장르의 다양성 에 힘을 실어준 뮤지션이자, 힙합 마니아들을 열광하게 했던 MC. 바로 Lupe Fiasco다. 데뷔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 3개 부문에 올랐을 뿐 아니라 2008년에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의 어반, 얼터너티브 퍼포먼스 상을 받기도 했는데 이는 그의 무대 퀄리티를 짐작해볼 수 있는 일 이다. 새로움을 원하는 이라면 Lupe Fiasco의 공연시간을 잊지 말기를.
가장 실험적이고도 아름다운 DAY2 17:20-18:00 MUSIC STAGE
kat FraNkie 베를린에서 활동 중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Kat Frankie는 포크록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베 를린에 기반을 뒀기 때문인지 최근에는 루프 스 테이션을 활용하여 보컬 하모니를 쌓아 만들어 진 멜로디 위에 노래를 부른다. 이 라이브 퍼포먼 스는 그녀를 실험적인 음악이 넘치는 독일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만들어주었다. 게다가 시티브레 이크에서는 한국의 독보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되었 으니 올해 가장 희소성 있는 무대이다. CITYBREAK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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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break 2014를 통해
처음 한국을 방문한 아티스트들 Spiritualized 두 다리를 땅에 디딘 채 전개되는 우주로의 따뜻한 환각여행 여기 하나 예시가 있다. 1997년도 NME 지에서는 영국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족적을 남긴 라디오헤드의 <Ok Computer>를 제치고 Spiritualized의 걸작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에게 그 해 1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거두절미하고 국내의 록 팬들은 이들의 내한공연을 24년 동안 기다려왔을 것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단정 지어 얘기하자면 이는 아마도 올해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퍼포먼스 중 하나 가 될 것이다.
DAY1 14:55-15:35 CULTURE STAGE
Pentatonix 악기의 영역을 넘어 인간 목소리의 한계에 도전하는 아카펠라 그룹 5인조 아카펠라 그룹 Pentatonix 멤버가 다섯 명이라는 이유로 5음계(=펜타토닉 스케일)를 팀 이름으로 설정 한다. 이들은 NBC에서 방영된 인기 아카펠라 오디션 프로그램 ‘싱 오프(The Sing-Off)’ 시즌 3에서 우승하면 서 그 이름을 알려 나갔다. Pentatonix는 초절정의 기교, 그리고 어레인지를 통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아카 펠라에 비트박스를 도입해내면서 장르를 초월한 소리 만들기에 집중해나갔다. 그런 이들의 악기로서 인간의 한 계점,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혼합된 페스티벌 속에서 과연 얼마나 자신들의 존재감을 발휘해낼 지가 궁금해진다.
DAY2 14:55-15:35 CULTURE STAGE
New Found Glory 익숙한 멜로디, 질주하는 기타로 풀어내는 영원히 푸르른 청춘의 펑크 1997년 무렵 그린 데이에 열광한 고등학교 동급생들로 결성된 New Found Glory는 속도감, 그리고 활기로 가득 채워진 팝 펑크 사운드를 분출해내면서 록 팬들의 꾸준한 환호를 얻어냈다. 마치 바닷바람이 부는 해변을 연상케 하는 젊은 소리를 연주해나가는 와중 이들은 어느덧 펑크 씬의 거물로서 성장해갔다. 최근 그들의 공연 마지막을 장식하는 ‘My Friends Over You’이 장내에 흐를 무렵, 어떤 아련한 종류의 활력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자신 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DAY2 19:30-20:40 CULTURE STAGE
The Neighbourhood 쿨하고 매혹적인 흑백의 위협 록과 R&B, 그리고 힙합을 환각적인 형태로 결합해낸 The Neighbourhood의 음악에는 모노크롬 사진에 어울 리는 권태감이 있었다. 따사로운 햇빛이 비치는 캘리포니아 출신이라고는 상상도 못 할 The Neighbourhood 의 탐미적인 어둠의 소리는 수많은 이들을 중독시켜서 현재 가장 뜨거운 신예로서 지목되는 중이다. 유독 한 여 름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불러온 이들의 로맨틱한 악몽, 혹은 달콤한 현기증 같은 퍼포먼스는 당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은연중에 무의식 속으로 침투할 것이다.
DAY1 14:10-14:50 SUPER STAGE
본 컨텐츠의 원문은 현대카드 CITYBREAK 2014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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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Recommend
로지피피가 관객으로 찾아갈 라인업 Day1
8.9 sat
독특한 감성으로 일상과 사랑을 담아내면서, 인디와 메이저를 아우르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로지피피. 그녀가 추천하는 시티브레이크 첫 날의 뮤지션들.
Spiritualized CULTURE STAGE
Hoobastank 14:55 - 15:35
CULTURE STAGE
16:45 - 17:45
차가운 음료수를 얼굴에 부비면서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가슴을 강렬하게 후려치는 아름다운 락의 수영장으로 다
뚫고 몽롱한 우주여행! 부릉부릉 시동을 걸어봅시다.
이빙. 익숙한 록 사운드를 들려줄 그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Deftones CULTURE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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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19:30 - 20:40
SUPER STAGE
21:00 - 22:40
듣는것만으로도 섹시해지는, 마법같은 마성의 Deftones.
전설로만 접하던 블랙사바스의 매력을 드디어! 진정한 메탈
직접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리!
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CITYBREAK 2014
Artist's Recommend
스트라이커스가 추천하는 라인업 Day2
8.10 sUN
멜로딕 펑크 밴드로 미국에 그린데이가 있다면, 한국에는 스트라이커즈가 있다. 미국 밴드 Nofx, MXPX와 한국 투어 를 함께 하는 등 그 실력을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은 스트라이커즈가 시티브레이크 둘째 날의 뮤지션을 추천했다.
옐로우 몬스터즈 SUPER STAGE
Richie Sambora 12:40 -13:10
SUPER STAGE
18:00-19:15
시원하고 미친 듯이 내뿜는 괴물밴드. 왜 그들이 페스티벌
10일 오후쯤 되면 모든 관객들은 온통 록 스피릿에 100%
을 위해 존재하는지 분명히 관객들은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감염되어 있지 않을까. 본 조비의 전설, 아메리칸 록의 거
믿는다.
성. 말이 필요없는 Richie Sambora. 이름만으로 설레는 뮤지션이다! 관객들에게 록 에너지 공급을 더욱 가속화 시 켜주지 않을까 싶다.
Locofrank SUPER STAGE
14:10 - 14:50
일본 오사카 대표 밴드, Locofrank는 궁극의 멜로디라인 과 빈틈 없는 연주로 펑크계의 드림시어터로 불려도 될 듯
Maroon5 SUPER STAGE
21:00-22:40
하다. 이미 우리의 일본 투어시절에도 여러 번 만난 밴드
9일 Ozzy Osbourne은 우리 밴드 멤버 일부의 태교음악
인데, 무대매너와 음악이 뛰어나서 록을 처음 접하는 관객
이었다. 이어서 10일의 헤드라이너, Maroon5는 색다른
들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재미가 분명 있다. Maroon5는 한국에선 이미 국민밴드격 이지만 우린 아직 공연을 본 적은 없었다. 미국에서 뜨거 운 밴드임은 알고 있기에 페스티벌의 마지막날에 걸맞는
이적 SUPER STAGE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지 않을까 싶다. 시원한 맥주를 마시
15:40-16:30
지금까지 직접 만난 적은 없던 뮤지션이지만, 항상 그의
며 New Found Glory의 열광적인 무대로 인한 더위는 잠 시 잊은 채 즐기고 싶은 밴드.
가사에 대해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마음을 열어 그의 공연 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
New Found Glory CULTURE STAGE
19:30 - 20:40
스트라이커스, 그리고 관객들은 아마 New Found Glory 와 함께 최고의 행복감을 느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좌절을 느꼈던 시절,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힘을 냈던 과 거를 생각하며 긍정의 신, 무한 즐거움을 선사할 New Found Glory를 온 몸을 다해 영접할 것이다! CITYBREAK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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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BREAK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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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ZONE S01 아사히 맥주 S02 아사히 맥주 S03 아사히 맥주 S04 인디드8 커피 S05 인디드8 커피 S06 크라켄 칵테일/하드리쿼 S07 it water 생수 S08 아사히 맥주 S09 아사히 맥주 S10 it water 생수 S11 레스투고 그릴덮밥 S12 썸싱 내추럴 탄산수 S13 카페 메이비 컵밥 S14 폰밥 스마트폰 충전 S15 필그림 이벤트 S16 미쟝센 이벤트 S17 도니버거 햄버거 S18 뉴욕핫도그 핫도그 S19 오사카 타코 타코야키 S20 뿌자케밥 케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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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ZONE
에너지 드링크 에너지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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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ZONe
M01 버거비
수제버거
M02 조이쉐프
컵밥
M03 폭풍간지 떡볶이 M04 아사히
맥주
M05 아사히
맥주
M06 가마로강정
닭강정
M07 가마로강정
닭강정
M08 The booth
피자
M09 밥밥밥
분식
컵밥
M10 뿌자케밥
케밥
M11 오사카 타코 M12 인디드8
커피
M13 버블퐁
버블티
M14 면화빙
빙수
M15 스무디킹
타코야키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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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Excitement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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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BREAK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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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excitemeNt eVeNt 아티스트 사인회 CITYBREAK 뮤지션들이 남긴 여운을 좀 더 특별하게 간직하고 싶다면
DAY 1
DAY 2
홀로그램 필름 13:10~13:20 10MIN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13:10~13:20 10MIN
옐로우 몬스터즈 13:30~13:40 10MIN
아시안 체어샷 18:15~18:25 10MIN
Locofrank 15:45~15:55 10MIN
사인회는 뮤직스테이지 옆 익사이팅 존에서 진행됩니다.
Cool Zone 여름에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최대의 적인 더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시티브레이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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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한 쿨존을
현대카드 MUSIC
마련했습니다. 더위에 지칠 때에는 미스트와
현대카드 MUSIC의 서비스를 현장에 마련
바람으로 체열을 식히는 쿨존을 찾아주세요.
된 부스에서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CITYBREAK 2014
LUcky stamp 입장 시 제공되는 브로셔에 단 3개의 스탬프만 찍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 1. 행사장 세 곳에 있는 STAMP MAN에게 브로셔 후면에 인증 스탬프을 받으세요. 2. 미션 완료 후 익사이팅 존에 위치한 “LUCKY STAMP” 부스를 찾아주세요. 3.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다양한 선물이 담긴 행운의 봉투를 드립니다.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1인 1회만 참여 가능합니다.
파트너 이벤트 JBL, Asahi 등의 여러 시티브레이크 파트너가 포토월, 다트게임, 제품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부스를 방문해 주세요.
열기구 체험존 시티브레이크 현장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상공 20m까지 수직이동하는 열기구를 이용해 보세요. 시티브레이크 관객이라면 누구나 탑승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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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citybreak 2014 공식 머천다이즈 현대카드 CITYBREAK의 MD를 소개합니다. 티셔츠, 에코백, 타월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더욱 풍성한 CITYBREAK를 만나보세요.
basic 티셔츠
COLOR Beige/Navy
현대카드 CITYBREAK 2014 공식 이미지를 사용한 베이직 디자인의 티셔츠
Line Up 티셔츠
COLOR Burgundy/Gray
현대카드 CITYBREAK 2014 34팀의 라인업으로 특별하게 디자인된 티셔츠
*ON-SITE 현장판매전용
citybreak 타월 citybreak 에코백 citybreak 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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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BREAK 2014
staFF iNFOrmatiON 이럴 땐 저를 찾아주세요 도움이 필요한 상황별로 해결책을 제시해줄 STAFF 유니폼. 각각의 역할은 컬러와 픽토그램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red (Information)
purple (Event)
CITYBREAK 관련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신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을 때
yellow (Clean)
black (Security)
현재 위치에서
주변이 지저분할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쓰레기통 위치가 궁금할 때
환자가 발생했을 때 곤경에 처했을 때
White balloon (‘You Ar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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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 FOOD TO ENJOY 공연도 봐야하고, 이벤트도 즐겨야하고, 친구와 수다도 떨어야 하는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1분 1초가 아쉽다. 그렇다 고 식사를 거를 수는 없다. 간편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과 에너지 모두 충족시켜줄 메뉴가 여기 있다.
뉴요커처럼 핫도그를 들고 Maroon5를 만나러 가는 길
Hotdog
뉴욕핫도그 S18
걸으면서 먹기에 편해 스테이지를 옮기면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에 최적의 음식인 핫도그가 당연하게도 준비되어 있다. 100% 순쇠고기로 만들어 핫도그의 본 고장인 미국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뉴욕핫도그를 시티브레이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안 체어샷에게 뺏긴 체력을 든든한 햄버거로 채우자
Hamburger
도니버거 S17
쉼 없이 뛰어 놀기 위해 또는 뛰어 놀고 지친 몸을 위해 든든한 한끼를 바랄 때에는 햄버거만한 것이 없다. 햄 버거에 한국형 토핑을 추가하여 주목받고 있는 도니버 거에서는 양이 많은 관람객들을 위한 도니 버거와 그보다는 가벼운 치즈버거를 준비하였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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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한 싸이에게 어울리는 두가지 맛 강정
chicken
가마로강정 M06,M07
페스티벌을 함께 찾은 친구들이 모여 술 한 잔 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치킨이다. 그중에도 한국식 양념이 어우러진 강정은 페스티벌에 가장 잘 어울린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면 언제나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가 마로강정이 매콤한 강정과 달콤한 강정으로 시티브레 이크를 찾아왔다.
Hoobastank와 함께하는 짜릿한 피맥!
pizza
The booth M08
페스티벌에서 가장 흔하고도 편하며 잘 어울리는 주류 는 맥주이다. 그리고 그 맥주와의 천상의 조합으로 많 은 이들이 치킨을 꼽으며 ‘치맥’이라는 단어가 만들어 졌다. 하지만 더 부쓰는 크래프트비어와 피자를 조합하 여 ‘피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이들의 피자 한조 각과 맥주 한 잔이면 시티브레이크가 더욱 즐거워진다.
러브엑스테레오를 들으며 씹는 쫄깃한 타피오카
bubble tea
버블퐁 M13
땡볕 더위 속에 공연을 즐기다 보면 입맛이 떨어져 식 사는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 시원한 버블티 한 잔이면 더위도 배고픔도 한결 덜 수 있다. 한국 토종 버 블티 브랜드 버블퐁의 음료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레시 피로, 시티브레이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이다. CITYBREAK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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