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ase Supporters Group C3
SPECTRUM ISSUE NO.1 SUMMER 2013
Challenge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C3’s Letter
스펙트럼은 빛이 프리즘을 만나 펼쳐지는 파장이고 컬러띠 입니다. 우린 C3의 만남을 인케이스라는 프리즘을 통해 펼쳐진 새로운 스펙트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태어나서 처음으로 매미가 번데기에서 나오는 과정을 우연히 포착했습니다. 2013년 한해 의 절반에 서서, 20대 중반이 되어 바라본 매미가 날개를 펼치는 장면은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주 었습니다. 그 매미에겐 날개를 펼치는 것은 새롭게 만날 세상에 대한 도전(Challenge)입니다. 어 마어마한 도전을 지켜본 저 역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바야흐로 2013. 서울에선 G20이 아닌 국민의 케이스의, 케이스에 의한, 케이스를 위한 인케이 스 서포터즈 C11이 열렸습니다. 그중 인천, 대전, 제주도 한반도 곳곳에서 모인 Creep, Creative, Curious 세 명의 회원이 'C3'이름으로 프로젝트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일명 '훌륭한 디자 인을 통한 탁월한 경험을 찾아서.' 각자 사는 곳은 우리가 빠름을 강조하는 LTE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거리가 있었지만 그래서 더 능동적으로 도전과 경험들을 찾아다니게 된 것 같습니다. 매번 만날 때마다 중간지점을 찾느라 애먹었고 횟수가 늘 어날 수록 투닥 거리기도 하고, 아실지 모르겠지만 고난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 과 정에서 서로가 얼마나 긍정적이고 또한 열심히 사는 청년들인지를 느끼게 되어 그룹이 더욱 탄탄 해지는 정을 쌓게 되었습니다. 함께 경험하지 못한 바들을 경험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전 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한 번 더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도 많이 했지만 다시 ‘도전’을 떠올립니다. 저희 그룹은 키도 180, 170, 160대로 다르고 우연치 않게 복날마다 모여 치킨을 먹을 때에도 날 개, 퍽퍽살, 다리살을 즐기는 각자의 취향도 추구하는 아웃풋의 아이디어와 그림도 다 달랐습니 다. 이런 우리의 공통점을 찾으라고 하면 노동에 익숙한 미대생들이라는 것과 인케이스라는 브랜 드를 좋아해서 만나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고집 이였습니다. 훌륭한 디자인을 통한 탁월한 경험 을 찾아서 어떤 일을 펼칠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다 보니 도전의 위대함과 함께 깨닫게 된 것은 이런 것들도 하나하나 전부가 우리가 펼치는 스펙트럼 이구나. 더해 우리가 훌륭한 디자인을 통 한 탁월한 경험을 겪고 있다는 것 또한 깨달은 것이 공통점입니다. 스펙트럼은 빛이 프리즘을 만나 펼쳐지는 파장이고 컬러띠 입니다. 우린 C3의 만남을 인케이스 라는 프리즘을 통해 펼쳐진 새로운 스펙트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드는 매거진 의 이름도 스펙트럼을 빌려왔습니다. C3의 스펙트럼의 주제는 이미 눈치채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로는 Challenge. 한글로는 ‘도전’이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지난 3달간 인케이스를 통해 펼쳤 던 우리들의 스펙트럼과도 같은 도전들. 그리고 그 것들을 통한 경험과 함께 우리와 같이 도전을 하는 다양한 빛깔을 지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길지만 담아보고자 합니다.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 다.
1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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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1 SUMM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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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
13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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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C3’S LETTER 07 STORE NEWS PROJECT 1 ‘HANS RIVER STORE’ 13 GALLERY PROJECT 2 Group C3 ‘BIKE UP-CYCLE’ Challenge
19 PEOPLE & ARTICLES & PICTORIAL PROJECT 3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_Anywhere campaign ěźˆëŚŹęˇ¸ë?źí?ź  íž?ë§ â€™S í?Źí† ęˇ¸ëž˜í?ź  Qhwan ë””ěž?ě?´ë„ˆ Â ě„œě†Œë š ě?¸ěź€ě?´ěŠ¤  대학ěƒ? Â ě„œí?Źí„°ěŚˆ  ꡸룚  C3
34 INCASE STORE PROJECT 4 #Look for Incase / Spectrum 49 PRODUCT Incase_Anywhere Fashion Design Music Street Tech With C3
C3 HANS RIVER STORE / PRODUCT MOVIE DIRECTOR HIOIRI C3 ASSISTANCE DIRECTOR / MODEL SOONDO100% C3 SPECTRUM EDITOR / EDITORIAL DESIGN IMAGINE
C3 Challenge
_ STORE NEWS
PROJECT 1 ‘HANS RIVER STORE’
엄청난 더위가 이어지는 요즘이다. 서울 사람들은 여름 여행을 가지 못할 때에는 한강 여의나루 로 모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때마침 우리의 미션도 도전을 해야 하고 덥기도 무지하 게 더운 날 사람들이 기분이 좋은 상태로 어느 곳에 많이 모여있을까 생각하다 찾아낸 곳이 여의 나루였다. 실은 우리 그룹의 이름은 C4였다. 그러나 단체 활동이 시작이 되기도 전에 한 명이 빠 지게되어 의도치않게 C3로 바뀌는 고난을 1차적으로 겪었다. 그룹 기획안이 실행 불발이 되며 2차 멘탈 붕괴를 겪은 경험까지 더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긍정의 힘으로 다시 한번 일어난 우리 C3. C3 에겐 일상을 떠날 필요가 있었고 때마침 여행용 가방 컬렉션으로 런칭된 EO 컬렉션 의 등장 소식이 들려와 우리에게 ‘여행’이라는 발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일상탈출에 크게 들떠있던 우리는 무언가 함께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일을 벌여보자 고 신 나서 이것저것 기획을 하였고 이것들은 모두 '인케이스들을 통해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할 까?'에 대한 기대였다. EO 컬렉션과 프리즘 힙색, 그리고 폴러 스터프의 주황색 텐트, 크링크를 포함 각종 드로잉 재료와 함께 우리의 이젤과 캔버스를 들고 스케이트보드와 자전거를 타고서 함 께 떠났다.
_ STORE NEWS
_ STORE NEWS
인천, 대전, 제주도에서 모인 우리가 선택한 장소 한강 '여의나루'. 우리가 ‘여행’이란 단어에서 영감을 얻어 왔기 때문에 폴러 스터프의 텐트와 인케이스의 EO 컬렉션 그리고 준비한 이벤트들 을 설치를 하여 여행 느낌을 내 우리만의 한강 스토어를 꾸몄다. 새롭게 런칭이 된 여행 가방 컬 렉션인 EO 컬렉션에 대한 설명과 소개를 하며 스토어에서 EO 컬렉션을 들고 사진을 찍어주시 는 분들께 우리가 꾸민 이 리미티드 에디션 음료와 스펙트럼 매거진, 그리고 티셔츠를 나누어드 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 있었고 특히 인케이스의 여행 컬렉 션에 대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준비했던 이벤트들도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기분 좋게 현장을 진행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다.
여행용 가방으로 런칭된 EO Travel Collection의 Roller와 Duffel. 두 제 품 모두 중간 사이즈로 간단한 여행을 다닐 때 적합한 제품이다. C3가 일상 을 떠나서 펼쳤던 새로운 여행과 도전 에 큰 도움과 추억을 준 EO. C3 한강 여의나루 스토어를 오픈했던 날은 긴 장마 사이에 찾아온 무더위였 다. 그래서 준비했던 음료들. 인케이스 의 로고 스티커들로 한강 여의나루 스토 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 션을 제작해 보았다. 스토어를 방문해주 시고 인케이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 요를 눌러주시거나 우리가 준비했던 현 장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한 개씩 나누어드렸다.
_ STORE NEWS
C3의 한강 여의나루 스토어의 베이스 캠프로 쓰인 폴러스터프의 텐트. 조립이 간단해서 설치에도 무리가 없었고 원맨 텐트였음에도 불구 내부가 넓어 준비해 간 것들을 모두 넣어 둘 수 있었다.
현장에선 C3가 직접 EO의 Duffle을 들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소개를 직접 해드리고 인케이스 페이 지 좋아요를 누르고, EO 제품을 들고 사진을 찍어 주시는 분들께 스펙트럼 매거진, 인케이스 티셔 츠, 우리가 꾸민 음료를 선물로 드리는 활동도 진 행했다. 처음엔 다들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사람들 이 인케이스의 여행용 가방에 큰 관심을 보여 뿌 듯했다.
_ STORE NEWS
더해 모든 홍보와 이벤트가 진행이 된 이후에는 사람들이 휴식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공간에서 실 시간 이벤트이자 퍼포먼스로 망가지고 오래된 자전거를 업사이클 하여 Incase bike으로 변신시 키는 창작 활동을 펼쳤다. 이 역시 우리가 인케이스 서포터즈로 C3 그룹으로 만났기 때문에 가능 했던 아웃도어 활동의 일부였다.
C3 Challenge
_ GALLERY
PROJECT 2 Group C3 ‘BIKE UP-CYCLE’ Challenge
C3 HANS RIVER STORE / PRODUCT MOVIE DIRECTOR HIOIRI C3 ASSISTANCE DIRECTOR / MODEL SOONDO100% C3 SPECTRUM EDITOR / EDITORIAL DESIGN / MOVIE ASSISTANCE IMAGINE C3 한강 여의나루 스토어에서 퍼포먼스이자 이벤트로 진행한 활동 BIKE UP-CYCLE. 미대생인 그룹원들이 여행을 떠나 함께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할 순 없을까? 생각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였다. 우리는 인케이스 대학생 서포터즈다 - 우리는 미대생이기도 하다 - 우리의 재주를 펼치기도 하고, 인케이스 서포터즈로 만난 이 순간을 기억할 브랜드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창작 활동을 펼쳐보 자!라는 발상으로 많은 제품들 중 인케이스의 ‘캠퍼스 컬렉션’의 컬러 배색에서 영감을 얻어 중고 자전거를 리사이클링 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_ GALLERY
C3 BIKE UP-CYCLE 준비물 중고장터에서 구입한 3만원짜리 자전거. 바닥에 깔고 작업할 돗자리. 작업복으로 쓰일 티셔츠와 목장갑. 그리고 마스크. 캠퍼스 컬렉션의 컬러 배색에서 영감을 얻어와 고른 락카. - 베이스로 쓰일 회색, 흰색, 포인트로 쓰일 오렌지(포인트라서 그래피티용으로 가격이 비싼 걸 구입하느라 지갑이 비었다..), 블랙, 마지막으로 코팅용으로 쓰일 유광 투명 자전거와 락카의 밀착을 높혀주기 위한 밑 작업에 필요한 사포 거친 것부터 고운 것 남은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해줄 물티슈 락카가 닿지 말아야 할 부분을 가려주고 다른 컬러가 올라갈 부분을 가려줄 마스킹 테이프 굵은 사이즈와 중간 사이즈, 각종 폐지 컬러를 입힐 때마다 락카를 빠르게 말려주고 자전거 먼지를 제거해줄 토치와 가스 그리고 장식을 도와줄 인케이스 로고 스티커
_ GALLERY
작업복은 필수
사포질과 물청소를 끝낸 자전거에 베이스로 회색 컬러를 올려준 뒤 말리는 과정 인케이스 로고 스티커를 인용해 작업했다.
_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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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GALLERY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계속된 컬러링
완성이 다가오는 순간과 가까워질수록 하루는 끝이 나고 있었다.
_ GALLERY
C3 CAMPUS Breif Bike
_ PEOPLE & ARTICLES & PICTORIAL
PROJECT 3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_Anywhere campaign
켈리그라퍼 힐링S / 포토그래퍼 김규환 / 디자이너 서소령 / 아티스트 이홍민 그리고 C3
우리의 스펙트럼의 주제는 ‘challenge’ 즉, 도전입니다. 우리는 막 사회에 발걸음을 뗀 우리의 나 이 또래의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을 찾아 그들이 펼쳐내는 스펙트럼을 관찰하고 응 원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들 곁에 인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질문했습니다. 그들이 인케이스의 디자인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인케이스는 패션, 스트릿, 뮤직, 텍스트 등의 다분야의 사람들에게 만족을 주고 그들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이미 그것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선명한 컬러 스펙트럼을 관찰하고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_ PEOPLE & ARTICLES & PICTORIAL
C3 Project /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하루 종일 힘나는 글귀를 써드려요. 이름이 뭐에요?” 켈리그라피 아티스트 ‘힐링s’ 켈리그라피 작가인 ‘밤 삼킨 별’이 운영하는 홍대 카페 ‘밤 삼킨 별’에서는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 이 되면 특별한 프리마켓이 열린다. 옷과 다양한 악세사리도 팔고,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 카페 가족들의 자녀로 보이는 귀여운 아이들이 직접 구운 쿠키, 그리고 착한 농부들의 손길이 닿은 유기농 식품,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을 판매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밤 삼킨 별의 프리 마켓. 어느 순간 자리를 잡아 홍대의 카페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찾게 되었고 발길이 끊이 지 않게 되었다. 매달 열리는 이 특별한 프리마켓에 애정을 가지고 매번 간판을 제작해주는 것은 켈리그라피 작가 ‘밤 삼킨 별’을 어딘가 모르게 닮아 보이는 한 청년 켈리 그라퍼다. 가지고 있는 만큼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하루 종일 힘나는 글귀를 써주는 힐링s. 그도 이곳에서 만났다. 아침부터 멀리서 와 자리를 잡고 사람들의 이름과 뜻하는 바를 이루라며 좋은 글귀를 예쁜 글씨로 써주는 믿어지지 않는 재능을 지닌 공대생. 매번 짐을 잔뜩 가지고 서울의 다양한 프리 마켓들을 다니는 그의 모습에서 자신의 재능을 가꾸고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열정을 보았다.
_ PEOPLE & ARTICLES & PICTORIAL
힐링s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인케이스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있는 그룹 C3라고 합니다. 어깨에 메고 계신 그 제품이 눈에 띄어 인터뷰 요청을 하려고 해요! 간단한 프로필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힐링s라는 작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캘리그라퍼입니다. 현재 저는 단국대학교 공과대학에 3학년으로 재학 중에 있고 개인 프리랜서로써 활동도 겸하고 있습니다. 활동 중엔 개인 의뢰 및 강의를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을 일찍부터 왔다 갔다 하시면서 학업과 일을 병행하시는데 힘드시진 않으신가요?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어깨에 항상 메고 다니시는 가방에 눈이 가네요!
_ PEOPLE & ARTICLES & PICTORIAL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인케이스 백팩 중에 프리미엄 백팩 17‘’인데요 작년 12월달에 구매를 해서 지금까지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저희는 인케이스 제품을 통해 펼쳐졌던 탁월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자 해요! 힐링님만 의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기본적으로 강의를 다니거나 작업 활 동을 할때 카메라라던지 펜을 다수 들고 다니는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는이유이자 탁월함은 바로 수납공간이라 말하고 싶어요. 겉으로는 매우 심플하게 보이지만 직접 가까이에서 보면 수도 없이 많은 공간들이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노트북 수납공간과 일반 수납공간 그리고 옆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공간들이 모두 대략 합치면 9개정 도의 수납공간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뒤쪽에 노트북을 넣고 맨 앞 쪽엔 노트북 키보드라던지 맥세이프를 넣고 또한 올레 에그도 넣고 그 외 스케치북 및 각종 종이와 서류를 넣어도 충분히 다 들어 가요. 더욱 놀라운 것은 이렇게 모든 작업 물픔 들을 넣더라도 백팩 자체 의 기본 형태가 있어 크게 늘어나거나 부풀어 보이지 않아요. 심플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 체 들고 다닐 수 있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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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s님의 인케이스 백팩 안에는 들어 있는 게 정말 많네요.. 켈리그라피 작가는 펜이랑 종이만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저희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 것 같아요. 켈리를 향한 열정이 보여서 가방 속을 보고 감동받았어 요!
마지막으로 인케이스의 백팩과 함께 하시는 힐링님의 요즘은 어떠신가요?
“함께 저 수많은 짐을 들고 다니며 이곳 저곳을 다니고 있고, 개인 활동으로는 폰트를 이용한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보통은 명함, 포스트카드, 타이틀, 메뉴 판 등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진과 작사 등을 함께 병행하여 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여러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그중에 한 가지인 10000명 이름 모으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이름 써주기와 포스트카드 샘플입니다. 활동을 하며 인케이스의 백팩 안에 제 물건들을 착실하게 정리해 함께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 수납공간이 저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수납공간이 넓고 다양한 것은 인케이스 제품의 장점 중에 장점이죠! 그것을 활용을 잘 하고 계신 것 같아 기쁘네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힐링s 마음을움직이는한마디. 감성공작소 힐링's 입니다. www.facebook.com/healingsnsy/ blog.naver.com/whskadn113 + 켈리그라피 아티스트 힐링s의 가방은 인케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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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Project /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QREATIVE SPACE” 포토그래퍼 Qhwan kim 외국인들과 커피를 마시며 한국 다과를 만드는 활동에서 만난 아우라가 특이한 사람. 작업들로 인해 손은 건조해서 부르트고 말투도 어딘가 모르게 개성이 있어서 첫인상은 ‘응?’이라 는 이미지이다.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이 아이돌이 좋아서 한국에 왔다고 이야기를 하니 자신의 카메라에서 아이돌들과 함께 한 촬영 사진들을 꺼내 보여주던 그. 무엇을 하는 사람이지?라고 생 각을 했다. 외국인들에게 자신이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주는 것을 곁눈으로 함께 보며 작업 이미 지를 통해 드러나는 감수성에 내 눈도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티스트들이 공간을 쉐어하는 작업실들을 찾아다니다 문래동 작업실에 새롭게 입주한 그. 그의 이름은 광고 홍보를 전공하면서 프리랜서 사진가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Qhwanki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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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hwan님! 저희는 인케이스 서포터즈 C3입니다 :) 만나서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대학원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하고 있는 김규환이라고 합니다. 프리랜서 사진가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풍경 사진을 많이 촬영하신다고 하셨어서 단순하게 취미로 사진을 즐기시는 건 줄 알았어요. 처 음엔! 블로그를 들어가보고서 저희 입장에서는 우와! 하는 생각이 드는 활동들을 많이 하셨더라 고요. 슬쩍 보니 Qhwan 님, 인케이스 슬링백을 이용하시고 계신 것 같던데! 맞나요?
“아이폰 케이스와 오리가미 키보드 케이스, 그리고 카메라 슬링백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인케이스 제품을 애용하시나 봐요?! 슬링백 정말 편하지 않나요? 포토그래퍼들에게 특히! 저희는 인케이스 제품을 통해 펼쳐졌던 탁월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자 해요! Qhwan 님만의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_ PEOPLE & ARTICLES & PICTORIAL
작년 패션위크 때 다른분이 슬링백을 이 용중인걸 보았어요. 당시 저는 카메라 백 중에 한쪽으로 메야 하는 숄더 타입의 아이 들이 장비가 많아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힘 들었거든요. 그래서 백팩 스타일을 찾고 있 었는데 발견한 거죠. 기회가 되면 한번 이 용해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올해부터 이용 하고 있습니다. 파티션 공간도 적당하고 해 서 간단한 촬영이 있을 때나 그냥 스냅을 담을 때는 슬링백을 이용합니다.
인케이스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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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슬링백의 가장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몸에 채결한 상태로 가방을 열어서 다른 렌즈를 교환하거 나 할 때의 움직임이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렌즈 교체가 잦은 제게 있어 슬링백은 그 어떤 가방보다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슬링백의 경우 무게 벨런스도 상당히 잘 잡혀있어서 백팩을 메고 있는 듯한 안정감을 주는 것도 제가 슬링백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인것 같아요 :)
블로그와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업데이트된 소식으로는 새롭게 작업실을 입주하셨다고 들었어요! 새로운 경험과 도전에도 인케이스의 제품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Qhwankim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qhwankim@gmail.com http://blog.naver.com/qhwankim
+ 포토그래퍼 Qhwankim이 애용하는 가방은 DSLR Sling Pack 130,000 Incase + 위 사진은 모두 Qhwankim님의 작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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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Project /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우렁 엄지를 가진 사람들은 손재주가 좋아요” 디자이너 서소령 한국에선 우렁 엄지라 부르고 외국에서는 Clubbed Thumb라고 부르는 뭉툭한 손가락. 이 손가 락을 가진 사람들이 손재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친구의 손가락을 보았을 땐 엄 청 웃고 놀려댔는데 카메론 디아즈도 이런 손가락을 가졌단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있어 보인다. 그와 인터뷰를 하려고 만났을 때 보여준 그의 자기소개서에 쓰여진 작업물 ‘Clubbed Thumb United 뭉툭한 엄지를 가진 자들의 모임’의 로고. 이어진 그의 수많은 작업물은 디자이너 자신에 의해서 비롯되어 자신이 녹아있는 결과물들이었다. 주변의 이 사람 저 사람들의 명함 디자인을 도와주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의 메뉴판을 디자인하고 만들던 그가 진짜 편집디자이너로 써의 발걸음을 뗐다는 소식을 듣고는 내 일 같이 기뻐했고 앞으로 만들어질 작업물들이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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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인케이스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있는 그룹 C3라고 합니다. 새롭게 디자이너로써 시작을 하셨다고 트위터에서 봤어요. 이력서를 내미시면서 덜덜 떠셨다고 하셨던 거요. 정말 축하드리고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홍익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라고 해서 인케이스 제품의 훌륭한 디자인을 통한 탁월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어요! 가지고 다니시는 맥북 슬리브 제 품이 눈에 띄는데 소개를 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들고 다니는 슬리브는 Andy Warhol Protective Sleeve 15인치 바나나 모델이에요! 사용 하는 기종은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였고 처음 맥을 구매할 때 슬리브를 찾아보다가 디자인에 매료되어 찾게 된 제품이었어요! 들고 다니기 정말 좋아요. 예쁘죠?”
정말 예쁘네요. 저희도 앤디워홀 컬렉션 정말 좋아해요.
_ PEOPLE & ARTICLES & PICTORIAL “심플한 디자인과 인케이스의 믿음직한 보호성의 조합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적으로 매우 아름다워 들고만 다녀도 센스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점이 좋습니다. 혼자만 의 생각일 수 있긴 하지만...”
저희도 센스 있다고 생각해요! 절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에요! 그럼 이 제품을 통한 탁월한 경험의 이야기는 어떤 것이었나요?
“제가 맥북으로 주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을 맘 놓고 넣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가 필요 했습니다. 더해서 주렁주렁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을 원래 좋아하지 않는 터라 간단하게 컴퓨터 를 휴대할 때 인케이스의 슬리브가 안전하기도 하고 예뻐서 자주 사용합니다. 학교에 갈 때에도 슬리브 안에 맥북과 노트 한 권, 볼펜 한 자루 정도만 넣어서 다니곤 합니다. 앤디 워홀의 심플한 디자인과 인케이스의 믿음직한 보호성의 조합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팩 등의 가 방에서는 꺼낼 때에 시간이 걸리곤 하지만 슬리브는 바로바로 꺼낼 수 있는 점도 아주 좋습니 다.”
소령님께 브리프 제품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소령 earth 얼스 디자이너 + 편집 디자이너 서소령님이 애용하는 가방은 Warhol Protective Cover 국내에선 현재 판매를 하지 않고 있는 Incase 제품 + 위 사진은 모두 서소령님의 작업 사진입니다.
_ PEOPLE & ARTICLES & PICTORIAL
C3 Project /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세계관과 주제성을 캐릭터 토이에 담는다” 아티스트 이홍민 C3가 모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대화의 깊이가 깊어졌다. 대화를 통해 입시 시절 이야기도 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 영화, 사진가, 브랜드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가 오고 갔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 들과 컨텍을 하고 만남을 가지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C3의 한 멤버가 자신의 입시 미술 선생님 이였던 이 작가의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아무래도 많은 작업과 인터뷰를 홍대에 서 만나 진행을 한 탓인지 입시 철 기억이 났나 보다. 작업이 어딘가 모르게 작가를 닮아 보인다. 파인아트와 일러스트레이션의 경계에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아티스트 이홍민. 개인의 ‘세계관’과 ‘주제성’을 담고 있다는 그의 아트는 굉장히 강렬하고 깊이가 있었다.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는 최근에 지인들과 새롭게 캐릭터 토이를 제작하여 전시도 하며 작업 자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한 다. 이홍민 아티스트의 파격적인 드로잉이 들어간 토이라. 상상이 되지 않았다.
_ PEOPLE & ARTICLES & PICTORIAL
안녕하세요! 저희는 인케이스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C3라고 합니다. 저희 멤버인 순도의 입시 시절 선생님이라고만 전해 들었는데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올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며 강사를 겸하고 있는 32세 작가 이홍민입니다.
저희는 지금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라고 해서 인케이스 제품의 훌륭한 디 자인을 통한 탁월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어요! 평소 애플 제품을 애용하신다고 들 었는데 애플 제품을 애용하시면 당연히 인케이스 제품도 가지고 계실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사 용하시고 계신 제품 있으신가요?
원래 아이팟터치 1세대부터 사용하던 애플 골수팬이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레 휴대폰도 아이폰5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패드를 꽤 용이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레티나를 통 해 주로 국내,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검색하며 감상하고 연구합니다. 애플 제품에 직접 사용하는 인케이스 제품으로는 브라운 레더 스냅 케이스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원래 케이스를 사용 하지 않았었는데 아이폰을 프로텍트 하는 제품이 필요해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그립감과 외부 버튼의 접근성이 좋아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_ PEOPLE & ARTICLES & PICTORIAL 순도도 동일한 스냅 케이스를 소장하고 있어요! 역시 스승과 제자는 통하시네요!! (순도) 제가 오늘은 메탈릭 슬라이더 케이스를 착용하고 왔는데 한번 사용해보세요! 어떠신가 요?
“오, 이 제품도 것도 애플의 상징인 메탈릭 한 컬러감과 블랙 바디와의 조화가 뛰어나 제품명처 럼 재질감과 견고함이 훌륭하다고 느껴지네요.”
이홍민 아티스트님께서는 그럼 케이스를 씌우는 것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으셨다가, 레더 슬리브 케이스를 사용하신 뒤엔 아이폰 보호와 사용에 긍정적인 경험을 얻으셨고 이번엔 메탈 제품에도 반하신 거네요! 예쁘죠?
“네, 예쁘네요! 아이폰이 세상에 처음 나온 시점부터 애플 제품과의 호환성, 좋은 부자재와 미니 멀한 디자인 모토를 꾸준히 지켜온 브랜드는 인케이스가 유일무이하지 않나 싶네요.”
우와! 디테일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새로운 작업 활동도 잘 되시길 바라구요. 기 대할게요!!! 애플 제품을 보호하는 케이스 로는 인케이스만한 게 없는 것 같다고 저희 C3도 느껴요. 인케이스가 이홍민 아티스트 님의 새로운 작업 활동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인케이스 제품을 더욱 애용해 주시길 바래요!
+ 이홍민 일러스트레이터
+ 일러스트레이터 이홍민 작가가 애용하는 제품은 Leather Snap Case for iPhone 5 Incase 70,000원 + 위 사진은 모두 이홍민님의 작업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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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Project /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우리가 인케이스를 통해 펼친 스펙트럼” 인케이스 대학생 서포터즈 그룹 C3 배희일 김순도 임혜진
우리는 인케이스라는 프리즘을 만나 각자의 컬러들을 펼쳐내는 스펙트럼 띠를 형성했고 서로의 빛에 물들었다. 더해 새로운 경험을 겪으며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기도 하였다. 희일언니와 순도 는 대학생 서포터즈로써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이 처음이었고, 그 활동을 통해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했다. 난 미대생인데 다룰 줄 몰랐던 포토샵, 일러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이 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작업들을 통해 따라 배우기 시작해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이 매거진 의 아웃풋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C3은 한 번도 도전하지 않았던 것들을 우리의 프로 젝트들을 통해 시도를 해보았다. 이런 우리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탁월한 경험들의 스펙트럼을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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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의 뇌. Creep. 은은한 매력을 가진 맏이 이자 영상과 제품 디테일 디자인을 담당하는 배희일. 인케이스를 통해, 인케이스 서포터즈를 통해 그녀가 시작했던 도전은 좋아하는 브랜드 대외활동 을 처음으로 해보았다는 것과 블로그입니다. 같은 조에서 활동을 하며 그녀에게 가장 인상이 깊 었던 것은 활동을 하며 경험하는 것이 모두 관계에 대한 배움이라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깊은 마음이었습니다.
우리 C3는 전부 4학년이었고 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하대학교 시각 정보디자인과 4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졸업 전시 준비와 대외 활동을 병행해 수면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인케이스 서포터즈이기 때문에 애정이 듬뿍 담겨 가장 좋아하는 제품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질 문에 매우 힘들어했습니다. 질문을 바꾸어 나에게 탁월한 경험을 주었던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해달라 하니 자신의 생각을 바꾸게 해준 하드쉘 슬라이더 케이스를 꼽았습니다.
인케이스의 하드쉘 슬라이더 케이스를 만나기 전. 그녀의 생각은 노트북 파우치나 가방은 노트북 을 위해 좋은 것을 쓰더라도 핸드폰 케이스는 값이 싼 것이 많기 때문에 좋은 것을 쓰면 무엇이 좋은지 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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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평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그녀는 자전거의 바구니에 아이폰을 넣고 음악을 들으면서 학교를 등 교하다가 방지턱에 핸드폰이 튕겨져 나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매우 놀라서 핸드폰을 주웠는데 멀쩡한 모습에 인케이스 하드쉘 케이스의 튼튼한 보호에 감탄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스팔트에서도 견고하게 안전하게 핸드폰을 감 싸주는 그 튼튼함에 좋아요 100개를 외치는 그 녀. 아이폰4를 쓰고 다른 폰으로 바꾸더라도 케 이스만큼은 인케이스를 고집하고 싶다고 합니 다. 이야기를 붙이면 그녀는 인케이스의 브리프 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배희일 HIOIRI C3의 맏이 Creep 영상 디렉터 제품 디테일페이지 디자이너 + C3의 맏이 HIOIRI가 애용하는 제품은 Monochrome Slider Case for iPhone 4/4S Incase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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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의 소울 Creative. 자신을 순도 100%의 인물이라 표현하는 그. 희일언니와 함께 서브 영상과 제품 디테일 디자인을 담당하는 김순도. 인케이스를 통해, 인케이스 서포터즈를 통해 그가 시작 했던 도전은 좋아하는 브랜드 대외활동을 처음으로 해보았다는 것과 블로그 그리고 전공 외의 아 르바이트를 통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활동을 함께 하며 그에게 인상이 깊었던 것은 어떤 상 황이던지 차분하게 진행하는 성격이었습니다.
우리 C3는 전부 4학년이었고 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대전 목원 대학교 만화 애니메이 션 학과 4학년 재학 중입니다. 역시 졸업 작품 진행과 인케이스 서포터즈 2기, 그리고 더해 키엘 Mr. Kmania 2기의 대외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만화, 일러스트 작업과 작품 감상을 즐기고 평상시 이동간 에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하는 그. 인케이스의 서포터즈 활동을 하기 전 3월에 아이폰 5 Leather Snap Case가 그가 처음 구매한 인케이스의 제품이었습니다. 케이스를 착용 했을 때 경험했던 그립감과 질감이 아직도 기억이 난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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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케이트보드를 자주 타던 그는 봄에 보드를 타다 심한 타박상을 당했었다고 합니다. 그때 아이폰 5를 바닥에 떨어뜨렸었는데 자신은 피가 철철 나고 박살(?)이 난 상태인데 아이폰 5는 멀 쩡했던 것에 인케이스 레더 스냅 케이스의 내구성에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직접 극한의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신뢰도가 무한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 경험이 바로 새로운 도 전이었던 인케이스 서포터즈 대외활동을 지원하게 된 동기였습니다. 더해 여름방학이 되고 나서는 처음으로 전공 외의 아르바이트도 도전을 했던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상황에서 간단한 필요 물품 들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게 해주어 활동성을 높 여주는 프리즘 힙색의 도움을 많이 얻었다고 합니 다.
+ 김순도 순도100% C3의 소울 Creative 영상 서브 디렉터 제품 디테일페이지 디자이너
+ C3의 순도100%가 반한 제품은 Leather Snap Case for iPhone 5 Incase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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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의 손과 발을 담당하는 저는 Curious. 임혜진 Imagine입니다. 맞춤법은 잘 맞추지 못하지만 C3에서 제품 픽업과 이 매거진의 에디터 담당을 했습니다. 인케이스를 통해, 인케이스 서포터즈 를 통해 제가 시작했던 도전은 인케이스 가방 안에 넣을 맥북 에어 13인치를 사기 위한 노력과 맥북 에어를 구매한 순간부턴 희일 언니와 순도에게 배움을 얻어 처음 도전한 편집 디자인으로 이 매거진을 만드는 것 이였습니다.
우리 C3는 전부 4학년이었고 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홍익대학교에서 도예, 유리 그리고 섬유 패션디자인과를 복수전공 중에 있습니다.
저는 인케이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없다가 ‘컨시어지 프렌즈 2기’ 서포터즈 활동을 하던 중 롯데 백화점 지하에서 진행된 애플 행사 아르바이트로 제품을 판매도 해보고 판매장에 들어오는 인원을 체크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 입장이라 이 브랜드에 대해 파악을 했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인케이스의 수많은 디자인과 콜라보레이 션들에 감탄을 했었고 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반해 서포터즈에 지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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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제품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앤디 워홀 컬렉션입니다. 특히 브릴로 박스 맥북 슬리브를 보고서는 ‘돈을 모아 맥북 에어를 사야겠다’ 하고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 면 정말 이상한 순서이지만요. 제품 디자인에 반했기 때문에 들고 다니며 느끼는 감동도 인케이 스를 통한 탁월한 경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해 C3 활동을 하면서 희일언니와 순도의 디자인 활동을 지켜보며 미대생이지만 프로그램과 툴 을 쓰지 못했던 제 자신이 너무 창피했었던 순간이 있었고, 디자인에 도전을 해보아야겠다는 생 각으로 이어져 용기를 내어 조원들에게 이 사실을 고백을 하고 도움과 피드백을 받으며 이 매거진의 디자인에 처음으 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글만 쓸 때는 몰랐는데 지금 컴퓨 터 앞에서 몇칠 밤을 새우며 이 매거진을 만드는 제 자신을 보며 그 어려움을 100퍼센트 느끼고 있습니다만 브릴로 박 스 슬리브를 보며 치유를 얻고 있습니다.
+ C3의 손과 발 IMAGINE이 애용하는 제품은 Warhol Protective Sleeve 13” Incase 85,000원
+ 임혜진 IMAGINE C3의 손과 발 Curious C3 제품 픽업과 매거진 에디터이자 디자이너
C3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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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4 #Look for Incase / Spectrum
PR1ZM DISTRIBUTION / 홍대 프리스비 / 홍대 A랜드 / 홍대 YOUR MIND / 신사동 MAG NMAG / 신사동 A-LAND / 목동 현대백화점 그리고 INCASE 플래그쉽 스토어 ‘월리를 찾아라’를 기억하시나요? 그 월리를 찾는 활동에서 발상을 얻어온 ‘Look for Incase / Spectrum’ 프로젝트입니다.
C3의 활동을 하며 여러 곳을 여행을 다녔습니다. C3의 뇌를 담당하는 Creep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 활동을 통해서 서울 여행은 다 다녀보는 것 같다”라고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멤버가 없어 서 였는지 그룹원들은 모두(다 합해 3명이었지만)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습니다.
월리가 아닌 인케이스와 스펙트럼 매거진을 함께 찾아다녔습니다. 함께 또 따로 언제나 인케이스를 찾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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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ZM 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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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할 때마다 새롭고 설레는 이곳은 프리즘 본사다. 가장 빠르게 인케이스의 신제품들과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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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정문 앞 Fri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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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문화와 패션의 중심지인 홍익대학교 캠퍼스 정문 앞에 위치한 프리스비에서 만난 인케이스의 캠퍼스 컬렉션.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스펙트럼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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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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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A-LAND에서도 인케이스 발견! 스마트폰 케이스, 슬리브, 백팩, 헤드폰, 이어폰까지! 거기다 포착된 인케이스 가방을 메고 인케이스 캠퍼스 컬렉션을 바라보고 계신 손님까지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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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YOU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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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까지 계단을 올라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듯한 고양이 두 마리가 보인다. 책상 한구석에 앉아 우리에게 촬영을 허락해준 운영자 ‘이로’’가 운영하는 작은 서점 YOURMIND는 소규모 출판물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책을 구입하면 스펙트럼 매거진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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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MAG/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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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이 있다 하면 모르면 간첩(?!) 일 또 다른 하나의 편집샵 매그앤매그. 이곳에서도 역시 인케이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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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A-LAND 홍대 A-LAND에 이은 두 번째 A-LAND 스토어 방문! 이곳에서도 인케이스를 만나 볼 수가 있었다. C3가 대표 컨셉으로 잡은 제품 캠퍼스 브리프가 매장에 메인으로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반가움을 배로 느끼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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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현대백화점 7월 한 달간 목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유라운지에서는 인케이스의 유라운지 스토어가 펼쳐졌다. 캠퍼스 컬렉션과 시티 컬렉션 그리고 다양한 프리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던 이곳! 음료수도 뽑아먹을 수 있는 자판기도 있고 현장에서는 포토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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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플래그쉽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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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포함 Pr1zm의 여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인케이스 플래그쉽 스토어! 매번 업데이트되는 디스플레이에 즐거움을 느끼는 우리 C3는 각자 몇 번이나 이곳을 오고 갔다. 직원분이 한 멤버에겐 인케이스 서포터즈 이시죠?라고 질문을 하기까지 한다.
C3 Challenge
_ PRODUCT
Incase_Anywhere Fashion Design Tech Music Travel Street With C3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훌ëĽí•œ  디ěž?ě?¸ě?„ Â í†ľí•œ Â íƒ ě›”í•œ Â ę˛˝í—˜â€™  . Â ë§ˆě§€ë§‰ěœź ëĄœ  ě?´ Â ëŞ¨ë“ Â ę˛ƒě?„ Â ě§„í–‰í•˜ëŠ´ě„œ  ě?¸ěź€ě?´ěŠ¤ëĽź  톾해 Â ę˛˝í—˜í–ˆë?˜  C3ě?˜  ë‘? Â ë˛ˆě§¸  갤ë&#x;ŹëŚŹëĄœ  ě?´  매깰진ě?„ Â ë§ˆěšŠ 니다.  Fashion,  Design,  Music,  Travel,  Street  듹 Â ë‹¤ě–‘í•œ  뜄앟ě—?ě„œ  만난  ě?¸ěź€ě?´ěŠ¤ Â ěž…ë‹ˆë‹¤. 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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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INCASE X PR1ZM HIPS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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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INCASE X 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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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K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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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Leather Snap Case For iPhone 5
INCASE 360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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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P-ROD DU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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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COMPACT BACKPACK PR1ZM HIPS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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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UM
C3 Challenge ISSUE NO.1 SUMMER 2013
C3 HANS RIVER STORE / PRODUCT MOVIE DIRECTOR HIOIRI C3 ASSISTANCE DIRECTOR / MODEL SOONDO100% C3 SPECTRUM EDITOR / EDITORIAL DESIGN IMAGINE
Chall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