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랜드 한인매거진 SINCE 2002 28th FEB 2020 발행인 김혜경 마케팅 이우희 디자인 F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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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수석의료관, 코로나19 확산 호 "한국여행 금지 배제 못해"
48 대구 대 구 行 문대통령, 특별재난 지역만으로 불충분…
44 한국, 한국, 코로나19發 중국인 입국 금지... 왜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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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ILA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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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석의료관 "한국여행 금지 배제 못해"
한국, 이탈리아 등 코로나19 급확산 속 팬데믹 우려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이 정작 발원지인 중국에서는 주춤해지고 있는 반면 해외에서 방역망이 허술 한 한국과 이탈리아, 이란 등 을 중심으로 급확산 추세를 보 이면서 팬데믹(전세계적 전염 병)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한국은 26일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하루 사이 253 명 늘어난 1146명에 사망자 도 12명 으로 증가하며 중국 에 이어 단연 세계 2위의 감염 국으로 급부상했다. 한국은 매 일 오전과 오후 2차례 감염현 황을 발표하는데 신규 확진자 가 25일 오후 4시 144명, 26일 오전 9시 169명으로 하루 313 명에 달한다. 이탈리아는 하루 94명 증가 한 323명, 이란은 34명 늘어난 95명으로 각각 급증하며 사망 자도 각기 11명과 16명으로 늘어났다. 일본(161명)은 2명 증가에 그쳤다. 전세계 확진자수는 이날 현재
41개 국가.영토에 걸쳐 8만명 을 돌파한 8만996명(중국 7만 8064명 포함)이며 사망자는
2764명(중국 2715명)이며 회 복된 사람은 3만51명(중국 2 만9749명), 중증.위중환자는
8839명(중국 8745명)이다. 평소 중국인 유학생과 관광객 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호주는
한국과 대조적으로 일찍이 중 국발 여행자 입국금지 조치를 취해 25일 현재 확진자 23명
에 불과하다. 이중 일본 요코 하마항의 크루즈선에서 후송 해온 호주인 8명을 빼면 20일 째 추가 발생이 없으며 기존 환자 15명은 모두 회복됐다. 호주정부는 지난 20일 일본 에 콴타스 전세기를 보내 크 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승객 중 호주인 164명과 뉴 질랜드인 6명을 다윈으로 후 송, 교외 숙박시설에 격리 수 용했다. 이송 후 호주인 8명이 코로나 19 검사에 양성반응을 보여 이들을 본인이 거주하는 주의 병원으로 옮겼다. 크루즈선 승객 중 현지에서 감염 확진 을 받은 47명은 일본 병원에 서 치료중이며 크루즈선에서 2주 격리의 검역조치를 받고 있는 호주인들도 있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연방정 부의 중국발 외국인 여행자 입국금지 조치에 대해 캔버라 주재 중국대사관은 호주가 과 잉대응하고 있다며 거듭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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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USTRAILA 호주뉴스 하고 나섰지만 호주는 "국민 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 를 일축했다. 현재의 한국 상황을 보면 호 주의 긴급 대응조치가 그동 안 국민보호에 절대적인 역 할을 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정부는 오히려 한국인 입 국을 금지한 이스라엘에 대해 중국을 따라 하듯이 "과잉대 응"이라고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퀸스랜드주 멘지스 보건연구 소 전염성질환 전문가 나이젤 맥밀란 교수는 이날 "지난 48 시간 사이에 상황이 아주 눈 에 띄게 변했다"면서 "우리는 이제 모두가 팬데믹의 가능성 이 매우 높다는 결론에 도달 하고 있는 것 같은 상황에 처 해 있다"고 말했다. 호주 수석의료관 브렌든 머피 교수는 "최근 며칠 사이에 팬 데믹 가능성이 상당히 증가 했다"며 바이러스는 지역사 회 내에 돌고 있지 않기 때문 에 마스크를 쓰지 말고 대신 사람들이 손을 자주 씻는 것 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한 것 으로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전했다. 머피 교수는 호주가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함에 있어 한국에
visionweekly.com.au FRI, 28th FEB 대한 잠재적인 여행금지 등 " 어떠한 조치도 배제하는 것" 을 원치 않지만 한국은 "바이 러스 발발의 중심지를 고립시 키는 매우 강력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퀸스랜드 대학 감염전문가 이 언 맥키 씨는 "처음에는 봉쇄 조치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며 하지만 이 제는 사스와 메르스 같은 이 전의 호흡기증후군과 달리 바 이러스가 기침과 재채기를 통 해 쉽게 번질 수 있음이 분명 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평균적으로 감염자 1명이 다른 사람 2-4명 을 전염시킨다면서 이 바이러 스가 호주에서 발발한다면 그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 학교 폐쇄, 럭비경기 중단 등 한동안 우리의 생활양식을 바 꿀 모든 영향을 미치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시드니대 마리 바시르 전염 병.생물보안 연구소 선임 연 구원 린 길버트 교수는 코로 나19가 "조만간" 호주 전역에 번질 것이라고 우려했고 그렉 헌트 보건장관은 호주가 어떠 한 확진자 증가에도 대비가 잘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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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국 여행자에 2-3단계 권고 대구.청도 "여행 재고", 여타지역 "고도의 주의"
호주정부는 호주 수석의료 관의 권고에 따라 한국내 코로나19 전염 위험 제고 로 인해 지난 23일부터 한 국 여행자들에 대해 "고도 의 주의"를 기울이라는 제 2단계 여행권고를 내렸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대구와 청도에서의 상당한 코로나 19 발발사태로 인해 이들 도시에 대한 여행의 필요 성을 재고하라는 3단계 권 고조치를 취했다. 한국에 있는 여행자에게는 자신의 건강을 예의 주시하고 현 지 당국의 권고를 따를 것 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호주는 지난 21 일 한국내 두 도시의 코로 나19 발발사태의 규모와 현지 당국의 바이러스 봉쇄 노력을 들어 두 도시에 대 해서만 여행권고를 2단계 (고도의 주의)로 격상시키 고 한국내 여타 지역은 평 소와 같은 1단계를 유지한 바 있다. 해외여행에 대한 호주의 여 행권고는 해당 국가를 여행 하는 보통의 호주인에 대한 위험을 반영하는 것으로 1 단계(통상적인 안전 주의), 2단계(고도의 주의), 3단계 (여행의 필요성 재고), 4단
계(여행 금지)로 나뉘어 있 다. 호주인에 대한 여행권 고는 특히 연로한 여행자와 지병이 있는 사람들이 위험 이 더 높을 수 있다고 경고 했다. 호주는 한국 외에 일본, 홍 콩, 인도네시아, 태국을 여 행할 때에도 "고도의 주의" 를 기울이고 본인의 건강을 예의 주시할 것을 당부하는 2단계 여행권고를 적용하 고 있다. 호주인의 안전한 여행을 위 한 호주정부의 안내 및 권 고 사이트인 스마트 트래블 러는 "이들 국가의 코로나
19 감염 위험이 현재 중국 본토에 비해서는 낮은 것으 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14일 사이에 중국본토에 있었던 외국인 여행자들의 입국 및 통과를 일시적으로 불허하 고 있으며 중국 본토와 연 결하는 모든 직항편을 중단 키로 했다. 태국에서는 증상이 있는 여 행자에게 격리조치를 취하 고 있다. 싱가포르는 홍콩 보다 감염자가 더 많지만 통상적인 안전 주의 이상 의 추가 권고는 나오지 않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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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한 아내와 3자녀 살해 . 자살극 벌인 남편 등교길 차 안의 처자들에 휘발유 뿌리고 불질러
뉴질랜드 럭비선수 출신, 이웃들이 나서자 막아 브리즈번 남동부 부촌 지역인 캠프힐에서 19일 오전 8시20 분경 도로변에 주차된 차에서 엄마가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 다 주려고 준비하는 동안 최근 별거한 남편이 뛰어들어 엄마 와 3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 고 불을 붙인 후 스스로 목숨 을 끊어 5인 가족이 모두 숨지 는 참극이 벌어졌다. 뉴질랜드 럭비구단 워리어 선 수 출신의 로완 찰스 박스터 (42)는 헤어진 부인 하나 박스 터(31) 씨가 친정부모 집이 있 는 동네 도로변에 주차한 SUV 패밀리카에서 6,4,3세의 3자 녀에게 안전좌석 벨트를 매고
출발 준비를 할 때 차 안에 뛰 어들어 범행을 저질렀다. 부인은 차에서 뛰쳐나와 불 길에 휩싸인 채 "그가 나에게 휘발유를 뿌렸다"고 소리치 며 인도에 몸을 굴렸으며 이 웃들이 호스 등으로 불을 꺼 주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후 중화상으로 숨졌으며 남편은 차안에서 아이들이 숨져가는 것을 지켜보며 밖에서 흉기로 목숨을 끊었다.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출신 으로 호주로 이주하여 브리즈 번에서 부인과 함께 체육관을 운영하며 살았던 그는 작년
말 별거한 후 체육관도 문을 닫았다. 그는 이웃들이 부인 과 아내를 구하려고 하자 이 를 막으려고 길길이 뛴 것으 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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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외국인 여행자 입국금지 유지
연방정부, 24일 건강보호원칙위 권고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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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는 24일 코로나19 사 태의 급변에 따라 중국발 외 국인 여행자에 대한 엄격한 입국금지조치를 유지해야 한 다는 호주건강보호원칙위원 회(AHPPC)의 권고를 지지하 고 오는 28일(금) 이전에 이 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다음 은 24일 발표된 AHPPC의 코 로나19 관련 성명을 요약한 것이다. 중국은 후베이성 확진자 및 사 망자의 지속적 증가로 상당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감염자 에 대한 정의가 변화를 보여 확진자 보고건수에 대한 해 석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시스템의 수용능력 문제로 인 해 비교적 경미한 환자는 감염 자로 진단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중국 본토 여타 지역은 봉쇄조 치가 감염을 줄이고 있음을 시 사하는 확진.사망자 증가세 둔 화의 증거가 있다. 중국에서의 봉쇄조치의 보다 장기적인 지 속가능성은 불확실하다.
한국과 일본(크루즈선 환자 포함), 이탈리아, 이란의 감염 자 급증 등 다수 국가에서 지 역사회 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네시아 등은 중국인 여행자들 로 인해 감염 위험이 있는 것 으로 느껴지는 나라들이다. 연 계성이 없는 홍콩과 싱가포르 감염자들도 우려 대상으로 남 아 있다. 호주는 여전히 효과적인 봉 쇄조치를 시행, 감염자가 23 명에 불과하다. 이중 15명은 2월1일 입국금지조치 이전에 후베이성을 출발한 호주관광 과 관련이 있으며 8명은 크루 즈선에서 이송한 귀환 승객들 이다. 현재 지역사회 감염 증거가 없 으며 일반 주민들이 마스크 착 용, 식당 및 기타 공공집회 장 소 기피 등 추가적인 사전주 의조치를 취할 이유가 없다. 다만 모두가 감염을 막기 위 해 위생을 잘 지키는 것이 중 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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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세계적인 팬데믹으 로 전개되면 호주 내의 광범 한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란 거 의 불가능할 것이다. AHPPC 와 모든 보건당국 및 정부기 관들은 팬데믹 대비활동에 관 여해왔고 계속 관여할 것이다. 우리는 최근 호주보건부문 코 로나19 비상대응계획을 승인, 발동시켰다. 호주연구원들은 백신개발을 위한 국제노력에 가담해 왔지 만 백신이 사용되려면 수년은 아닐지라도 수개월은 걸릴 것 같다. 호주는 탁월한 보건시 스템을 갖고 있으며 잘 준비 돼 있다. 코로나19 감염사태가 국내에 서 상당한 규모로 발발할 경우 보건시스템에 큰 압박을 가할 것이며 모든 잠재적 시나리오 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각급 보 건시스템의 추가 계획과 준비 가 요구된다. AHPPC는 매일 회의를 열고 권고사항을 업데 이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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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외국인 여행 제한, 유학생 제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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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대학 피해 고려, 중국인 유학생 입국 허용할듯 호주정부는 연방 및 각주 수 석 의료.보건관들이 공중보 건 보장을 전제로 호주 밖에 발이 묶여 있는 중국인 유학 생들의 입국이 조만간 허용 될 수 있다고 권고함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입 국금지를 완화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10만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 생들이 학기가 시작되고 있 는데도 여전히 국외에 묶여 있어 대학들이 상당한 재정 적 손실에 직면하고 있는 가
운데 정부는 국제학생 부문 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줄 이기 위한 옵션들을 개발하 고 있다. 중국발 외국인 여행자 입국 금지가 1주간 더 연장된 가 운데 연방 및 주 수석보건.의 료관들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불어나지 않 는 한 오는 29일 이후 "다수 대학생들의 입국을 허용하 기 위해 정부가 여행제한조 치의 일시적 완화를 검토할 근거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들 보건.의료관들은 어떠 한 입국금지 완화도 코로나 19 사태가 발발한 후베이성 외부의 감염자수가 소강상 태를 이루는 경우에 한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현재의 코 로나19 바이러스 특성이 유 지된다면 여전히 낮은 수준 이나마 감염자 수입의 위험 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권고는 중국발 외국인에 대해 중국을 떠난 이후 14 일 동안 전반적으로 호주입 국을 금지하는 조치가 그대
로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호주건강보호원칙위원회 (AHPPC)는 "현재의 취소된 항공편수와 이미 제3국에 서 시작된 호주행 대체경로 에 비추어 입국하는 학생들 의 흐름이 완만할 것 같다" 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또 귀환이 허용되 는 학생들이 "호주내 자가격 리에 동의할 필요가 있으며 이와 함께 대학들은 학생들 의 자가격리를 지원하기 위 한 절차를 마련할 필요가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국금지 완화의 근거를 묻 는 질문에 수석 의료관 브랜 든 머피 씨는 이는 "정부가 고려해야 할 리스크와 혜택 의 문제"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스콧 모리슨 총 리는 정부가 대학부문의 피 해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들 을 마무리짓고 있다면서 학 생들을 확실하게 유지하기 위해 대학이 충족시켜야 하 는 시간표 상으로 볼 때 아
직 여러 주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대학의 학기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현실 적으로 코스를 이수할 위치 에 있으려면 3월말이 절대적 인 시한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편 11-12학년의 중국인 유학생들은 대학진학을 위 한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입국금지조치 면제를 신청 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이 를 개인별로 검토, 결정하기 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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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크루즈선 청소원 모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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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는 코로나19에 안전하다?
NSW공립학교 청소원 상대로 일본행 제의 문자메시지... NSW주 공립학교 청소원 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일 본 요코하마항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 세스호 승무원용 검역센터 를 청소하는 일자리 제의를 받고 관련 노조의 반대 권 고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5 명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 에 따르면 청소회사인 브로 드스펙트럼은 24일 도급계 약자인 청소원들을 대상으 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 보호장비와 비용은 따로 들 지 않고 여권만 있으면 6일 간 청소일로 1000불 남짓 벌 수 있다는 제의를 받았 다는 것. 공립학교 청소원들을 대변 하는 연합근로노조(U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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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서비스 책임자 린들 라이언 씨는 노조원들에게 이 제의를 받아들이지 말라 고 권고했다며 "우리는 학 교들에 고용된 조합원들을 표적으로 삼는 것에 매우 우려한다. 조합원들은 타국 에서 극한의 공중보건위기 에 직면하고 있는 접객시설 을 청소하는 데 전문기술과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 고 지적했다.
브로드스펙트럼 대변인은 근로자 안전을 "매우 심각 하게" 받아들인다며 해당 청소원들이 크루즈 선박 을 청소하지는 않을 것이 라고 말하고 "이는 최고 수 준의 의료상의 안전지침과 지원에 따라 이뤄지며 크로 즈선상에 있는 시설이 아니 라 일본정부가 제공하는 위 생처리된 시설로부터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19세 이하는 12명이다. 그 중 2명은 만 4세와 생후 16 개월의 영유아다. 영유아 의 감염 사례가 성인에 비 해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이 경증에 머물며 치유력이 좋은 것은 아이 러니하게도 면역력이 약 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 된다. 면역력이 강한 성인 들은 바이러스에 대항해 면역력이 과도하게 증가 하면서 대규모 염증 반응 인 ‘사이토카인 폭풍’의 영 향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정상세포도 공격을 받고 고열로 신체 조직이 망가 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 는 것이다. 반면 영유아는 이처럼 과 도한 염증반응이 일어나 지 않는다는 점에서 코로 나19 감염 후 경증에 머물 것이란 분석이다. 12세 이 하는 감염 확률이 낮고 감 염이 돼도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치료도 잘 된다는 보고다. 기본적으로 치료 방식은 보존적 치료 등을 하는 수준에서 치료가 진 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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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 팬데믹 비상대응계획 발동
호주정부는 임박한 코로나19 팬데믹 선포에 대한 비상대응 계획을 발동시켜 고열진료소 설치와 백신에 대한 신속심사 처리 등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는 한편 병원, 혈액은행, 의 약품공급, 시신보관소 등에 대 한 극심한 압박을 예고하고 나 섰다. 26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코로나19 계획’(The COVID-19 plan)으로 명명된 이 계획은 세계 지도자들과 생 물보안 전문가들이 팬데믹으 로의 사태발전이 거의 불가피 하다고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으며 대규모 코로나 바 이러스 확산 시 대응전략을 밝 히고 있다. 헤럴드 지는 지난 23일 빅토 리아주 수석보건관 브렛 서튼 씨가 "팬데믹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힌 가운데 호주 전 국 병원들이 팬데믹이 가져올 환자의 급증에 대비하기 시작 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호주 전국 병원들도 환자급증 대비 시작"
알프레드 헬스 감염예방과장 앨런 청 교수는 "모두가 (해외 의) 수치들을 초조하게 바라 보고 있다"면서 호주병원들 은 한국과 일본에서 어떻게 대 처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 해 양국의 대응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에서는 자원을 다
소 폭넓게 사용, 환자들을 여 러 병원에 분산시켜야 했다" 며 "우리도 그런 식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팬데믹으로 확산될 경우 호주 의 노인케어 시스템이 최대 위 협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는 60세 미만의 건강 한 사람에게는 위험이 극히 낮
다. 맥밀란 교수는 "이들은 보 통 감기와 비교할 만한 평범 한 증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그러나 60세 이상 의 노년층과 심장병, 당뇨, 폐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치 사율이 급증하게 된다. 멜번에서 WHO(세계보건기 구)를 위해 일하는 전염병학
자 벤 코위 교수는 마스크 착 용의 유용성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면서 "하지만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얼굴을 만지 지 않는 것과 손위생을 더 잘 하는 것임은 의문의 여지가 없 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성질 환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 그들 의 필수적인 의약품을 비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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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사람들이 나가서 식품을 사다가 비축할 필요는 분명히 없다"고 지적했다. 멜번에 기반을 두고 있는 바이 러스 전문가이며 노벨상 수상 자인 피터 도허티 교수는 "어 떠한 바이러스의 대대적인 엄 습에도 더 오랫동안 지연시키 고 봉쇄할수록 보호 백신 개발 에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 면서 "하지만 막아내는 일은 만만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 다. 서튼 씨는 25일에도 하버 드대학 연구원 마크 립시치 씨가 아마도 세계인구의 4070%가 이에 감염될 것이라고 내다본 후 세계인구의 상당 부 분이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립시치 씨는 많은 감 염자들이 심한 증상은 보이지 않을 것이며 일부는 무증상 감 염자가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 19가 봉쇄되지 않아 독감과 비슷한 새로운 계절적 질환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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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건당국이 감염 원인과 경로를 확인하기 어려운 코로나 19의 감염 사례가 서울, 대구 등 전국적인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많은 인원이 모이는 종교활동 등과 같은 단체생활을 자제하고, 철저한 손 씻기와 외출 시 마스크 사용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도 중시되고 있다.
면역력은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의외로 방 법은 간단하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더불 어 적당히, 잘만 먹어도 면역력을 증진할 수 있다. 이에 체내에 침입한 외부 물질에 대응 하는 힘을 길러주는 과일을 꼽아봤다.
위 주스를 20일 동안 줬더니 면역력이 상승 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베타카로틴, 폴리 페놀 등의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해, 우리 몸 에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몸에 생기는 염증 반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키위 새콤달콤한 맛으로 사랑받는 키위에는 비 타민 C가 포도의 7배, 비타민 E는 사과의 6 배,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5배가 들어 있다고 밝혀져 과일류의 ‘종합 비타민’이라 할 수 있 다. 또한, 칼슘도 포도의 2.5배, 사과의 10배 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KBS '생로병사의 비 밀'에서는 키위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인 퀘르세틴이 활성산소에 의해 일어 나는 세포 간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역할을 해, 키위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방송한 바 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에 따 르면 콜레라 바이러스를 주입한 쥐에게 키
사과 사과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체내 면역기능 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펙틴,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과 같은 식물성 화학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이 들은 유해한 균의 침입을 막아주는데 효과 가 있다. 특히 펙틴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장의 기능을 활발하 게 해, 변비를 예방하고 유독성분을 흡수하 여 장 속에 가스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또 한 사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 어 항암 물질을 만들어 암을 억제하는 효과 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류 여성에게 특히 좋은 과일로 알려진 석류는 유방암, 폐암 등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엘라 지탄닌, 갈로탄닌,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 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석류에는 비타 민 A부터 E까지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 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씨앗에는 섬유질, 비 타민C, 비타민K, 칼륨,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석류에 는 칼륨,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해 쉽게 피로 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면역력 증진과 스 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자몽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은 면역력을 키우 며,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산소를 막아준다. 반 개만 섭취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자몽은 풍부한 식이섬유까
면역력에 도움되는 식품 지 가지고 있어 혈당을 안정시켜주는 효능 이 있다. 또한 자몽의 풍부한 펙틴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혈관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자몽 섭취 시 피로물 질을 내보내 피로감을 덜어주며 빈혈을 예 방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한다. 바나나 바나나는 면역 증강 및 항산화 성분인 비타 민 A, 백혈구를 구성하는 비타민 B6, 베타카 로틴 등이 풍부해 노화 방지 및 면역력 향상 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비타민 A, B,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식 사 대용품으로도 활용된다. 일본의 한 연구 에 따르면 바나나가 후숙이 절정에 이르러 당도가 최고점을 이룬 상태인 '슈가 스팟'이 많은 바나나는 익지 않은 푸른 바나나에 비 해 최대 8배까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 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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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주가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 시험대
호주정부 "일본의 코로나사태 대응방식 우려"
visionweekly.com.au FRI, 28th FEB 호주정부가 도쿄올림픽을 위협하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갈수록 더 우려하고 있 는 가운데 리처드 콜벡 연방 체육부장관은 호주가 엘리 트 선수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경 고했다. 호주의 최고 올림픽 주치의 데이빗 휴즈 씨는 도쿄올림 픽 개막을 수개월 앞둔 상태 에서 올림픽 대표팀이 "안전 한" 지역에서 훈련을 받기 위한 비상계획을 짜기 시작 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2 주간이 코로나 사태의 통제 여부를 가늠하는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경 고했다. 콜벡 장관은 정부가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이 게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확 실히 보호받도록 하기 위해 관련 당국들과 협의하고 있 다며 "호주선수들은 도쿄올 림픽에서 족적을 남길 준비 가 돼 있지만 본인의 건강과 웰빙을 위험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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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과 호주정부는 요 코하마항의 크루즈선 다이 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 중 확진자가 600명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 고 당일 수백명의 승객들을 하선시켜 대중교통으로 옮 겨 타게 만든 결정을 들어 일본의 대응방식에 비공개 적으로 갈수록 우려하고 있 다는 것. 휴즈 씨는 지난 12월 코로나 19 발발 이후 첫 인터뷰에서 일본 내 사람 간의 바이러스 전염이 "결코 바람직하지 못 하다"면서 "올림픽 이전에 는 백신이 나오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하고 "선수단을 일 본에 데려가는 것이 안전하 다는 것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호주스포츠연구소 수석의 료관이기도 한 휴즈 씨는 " 현재 일본에서 진행중인 상 황이 주요 이슈"라면서 "다 음 2주간이 국내 전염이 통 제될 수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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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월 실업률 5.3%로 0.2%p 증가
산불.코로나 위기 속 실직자 3만여명 증가... 달러 "GFC이후 최저" 호주 노동시장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구직자가 3만1500명 이나 급증함으로써 전국 실업 률이 예상을 깨고 0.2%포인 트 증가한 5.3%를 기록했다. 20일 호주통계청에 따르면 지 난달 풀타임 고용이 4만6200 명 증가했으나 파트타임 고용 의 3만2700명 감소로 상당 부 분 상쇄된 데다가 산불과 코로 나19 위기 속에 일자리를 잃 은 사람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업률을 끌어올렸다. 지난 1 월의 구직자수는 거의 72만 6000명으로 2018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풀타임 고용의 비율 증가에 도 불구하고 총근로시간수가 0.4% 하락했으며 실업률과 불완전고용률을 합친 노동력 저활용률도 13.9%로 상승, 역 시 2018년 4월 이후 최고수준
을 보였다. 실업률을 주별로 보면 NSW주가 4.5%로 변동 이 없고 빅토리아주는 5.4% 로 1%p 상승하면서 201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퀸스랜드는 6.3%로 0.6%p 뛰었으며 서호주와 태스매 니아는 각각 5.8%와 5.9%로 0.4%p씩 올랐다. 남호주는 6.2%에서 5.7%로 하락 했다.
한편 통계청은 이와 별도로 11월의 평균 주간 근로소득을 발표, 6개월 동안 1.5% 상승 했다고 발표했다. 풀타임 근로 자의 평균 경상근로소득(ordinary time earnings)은 주 당 1659불로 연간 주당 52불
올랐다. 하루 앞서 발표된 임 금가격지수는 12월 분기에 임금이 0.5% 올라 연간 상승 률 2.2%를 기록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날 호주달러화는 1 달러당 미화 66.50센트 대까 지 떨어져 글로벌 금융위기 (GFC)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 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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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TORY
‘강간피해자 생리통 극심한 책임론’에 반발... 20~40대학생들 여성, 자궁 “옷차림과 발언한 교사 해임 촉구 내막증관련” 의심 시드니 북쪽 뉴카슬 근처에 있는 스완시 하이스쿨 학생 50여명이 강간문화를 규탄 하고 피해자 책임론 비슷한 발언을 한 남자 교사의 해임 을 촉구하면서 교문 밖으로 나와 항의시위를 벌였다. 리스 힐 양 등 10학년생 4명 은 지난 28일 시위를 주도하 면서 담임 교사가 강간을 당 하는 여성들에 대해 공격을 20~40대 여성 약 50~60% 받을 당시 입고 있던 옷차림 가 생리통을 호소한다. 하 과 관련이 있다는 취지의 발 지만 유독 통증이 심해 진 언을 한 후 시위를 벌였다고 통제로도 증상이 완화되 밝혔다. 지 않는다면 자궁, 난소, 지난 24일에는 교실에서 교 나팔관에 이상이 있는 것 사와 학생 간에 벌어진 29초 은 아닌지 확인해야 간의 논쟁 장면을 담은한다. 비디 오가 인터넷에환자 게시돼 11만 자궁내막증 수는 지 7000회 이상의 뷰를 기록 난 2013~2017년 새 31% 했다. 늘었고, 20~40대가 90% 이 비디오에서 리스(15) 양 일 만큼 젊은 층에서 많이 은 “(피해자가) 무슨 옷을 입 발생한다. 었든 상관이 없으며 동의가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없었다”면서 “그녀는 거기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 서 어떤 차림을 하고 있느냐
와 관계없이 ‘no’라고 말했 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교사는 여성이 어 떤 옷을 입고 있느냐가 “문 제가 된다”면서 “이건 너희 세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 이다”라고 말했다. 스완시 출신 주하원의원 야 스민 캐틀리 씨는 비디오가 강간문화가 “우리 사회에 만 연돼 있음”을 보여준다며 “ 이 자궁이 아닌 나팔관, 복 우리 사회 지도층의 많은 막 등에 생기는 것이다. 대 사람들이 상호존중의 관계 부분의 생리혈은 질을 통 에 대한 여론조성을 위해 애 해 배출되지만 난 써왔는데 피해자일부는 책임론이 관을 통해 역류, 복강 내로 나 강간문화 등의 낡은 견해 들어가는데, 이때 복강 내 가 그런 노력을 약화시켜 왔 다”고 에서 말했다. 생리혈이 제거되지 캐틀리 이 못하고의원은 난소나교육부가 기타 복강 문제를 것 내 여러철저히 장소에조사해줄 병변을 형 을 요구하면서 “햇빛이 최 성한다. 자궁내막증이 위 상의 소독약”이라며 지역사 험한 이유는 염증반응이 회의 우려를 해소해 줄 것을 생기면서 난소와 주변 장 당부했다. 교육부는 지난주 기가 붙어버릴 수 있기 때 관련 사안을 조사중에 있다 문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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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호주경제성장 0.5%p 하락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 인 S&P는 19일 호주가 코로 나19 사태로 10만명의 중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중국발 여행 자 입국이 금지돼 교육, 관광, 소매 부문이 타격을 받는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파급효 과에 가장 많이 노출된 국가에 속한다면서 2020년 경제성장 률이 0.5%포인트 하락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S&P 아태지역 수석 이코노미 스트 숀 로치 씨는 이날 코로 나19 사태로 인해 "홍콩과 싱 가포르가 가장 큰 타격을 받 을 것"이라면서 "호주,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은 상당폭 의 성장률 하락을 겪을 것"이 라고 예측했다. 멜번의 채드스톤과 시드니의 스트랜드 아케이드를 소유하 고 있는 호주 쇼핑몰 거대업 체 비신티는 이날 신종 바이 러스 공포로 인한 고객감소로 신발류 매출이 뚝 떨어지는 등 예상수익을 2.2% 하향조정했
교육부문 30억불 손실 추산 불구 호주대학들 "재정 튼튼"
다. 이 그룹의 대표 그랜트 켈 리 씨는 신종 바이러스가 소매 업체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 향을 화사가 염두에 두고 있다 면서 코로나19 사태의 지속 기간과 영향 정도 등 세계경 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동 안 우리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 한 일련의 조치들을 취하고 있 다"고 말했다. ANZ은행이 지난 17일 발표한
자료들에 따르면 브리즈번, 멜 번, 퍼스, 시드니 등 주요 공항 의 소비지출이 모리슨 정부의 중국발 여행자 입국금지조치 가 지난 1일 도입된 후 1주 동 안 전주에 비해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주 대학들도 중국인 유 학생 입국금지로 큰 영향을 받 고 있는 가운데 살바토르 바보 네스 시드니대학 부교수는 독
립학연구소를 통해 발표한 연 구 결과 모든 교육기관에 대한 최소한의 수입손실이 28억불 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호주의 주요 대학들은 그 동안 120억불 이상의 현금을 비축하고 상당한 차입능력을 갖춰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을 필요도 없이 코로나19 사태의 직접적인 타격을 헤쳐나갈 유 력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19일 정부자료에 따르면 10만 유학생의 입국금지로 인해 많 은 대학들이 막대한 재정손실 에 직면하고 있지만 중국인 유 학생의 대다수를 유치하고 있 는 10개 대학은 현찰보유고가 적게는 4800만불에서 많게는 39억불에 이르고 있다. 연구 중심의 8개 명문 엘리트 대학(Group of Eight)과 RMIT 및 시드니공대(UTS) 등 10개 대학은 호주내 중국인 유학생 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현재 시행중인 중국발 여행자 입국금지에 따라 가장 많은 손 실을 입을 상황이다. 대학규제기관과 연방정부는 이들 대학들의 재정적 상태로 보아 정부의 긴급개입에 의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보 고 있으며 대학들은 또한 코 로나19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기반시설공사 연기 등 비용절 감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입국제
한조치로 호주대학들에 미치 는 재정적 영향은 예비 추산에 따르면 적게는 약 10억불에서 많게는 30억불 이상에 이르고 있다. 연방교육부가 발표한 최 신 대학재정상태에 따르면 해 당대학 중 1개대를 제외하고 모든 대학이 수십만불에서 수 백만불의 현찰을 비축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2017 년 재무자료에 따르면 현찰 보 유고가 호주국립대 9억4600 만불, 시드니대 4억3200만불, UNSW 9억3300만불, 멜번대 39억불, 모나시대 10억불, 퀸 스랜드대 17억불, 애들레이 드대 13억불, 서호주대 4800 만불, RMIT 10억불, UTS 8억 4000만불이다. 호주국립대 고등교육 연구원 앤드류 노튼 씨는 유학생에게 가장 많이 의존하는 대학들이 모두 재정적으로 견실한 상태 에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 은행 들이 대출을 해줄 것이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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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주자 패밀리홈 매각시 자본이득세 적용 면세혜택 보려면 6월말 이전 매각 또는 사전 거주해야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호주인 해외거주자 그렉 프릿처드와 미 트루옹 씨는 회계 관련 웹 사이트를 아무데나 들어갔다 가 호주의 자본이득세(CGT) 세제가 변경된다는 사실을 우 연히 접하게 됐다. 호주인의 패밀리홈에 자본이 득세 면제조치가 적용된 지 35년 만에 오는 6월30일부터 호주인 비거주자가 여전히 해 외에 거주하면서 국내 주택을 매각할 경우 자본이득세 면제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 실에 비추어 이는 운이 좋은 발견이었다. 더욱이 모리슨 정부의 새로운 세제법안은 부동산을 소유한 전 기간에 걸쳐 누적된 자본이 득을 커버하도록 소급 적용되 도록 돼 있다. 현재 모든 호주인 주택소유주 들은 주거주지 주택 매각에 따 른 어떠한 자본이득(매매차 익)에 대해서도 세금면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30 일까지는 여기에 해외거주 호 주인도 포함하게 된다. 이에 따라 프릿처드와 트루옹 씨는 시드니 노스쇼어 하부
의 세인트 레오나즈 에서 지난 2011년 구입 한 포럼(Forum) 빌딩의 3베드룸 고 급아파트를 앞으로 4 개월 내에 매각하든가 아니면 그 이후에 팔 때 잠 재적으로 매각가격의 거의 20%에 달하는 세금을 물어 야 할 판이다. 트루옹 씨와 마찬가지로 금융 서비스업에 종사하기 위해 5 년 전 런던으로 이주한 프릿 처드 씨는 "우리는 호주인이 다. 좋은 의도로 아파트를 샀 고 호주내 임대수입에 대해 세금을 내고 있다"며 "우리는 멀리서 호주경제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러한 세제변 경은 완전히 해외거주자들로 하여금 호주에 재정을 노출시 키려는 의욕을 꺾는 것"이라 며 "우리가 외국인 투기성 투 자자들과 도매금으로 취급받 고 있는데 우리가 왜 '재정적 으로' 돌아갈 이유가 있겠는 가"라고 반문했다. 프릿처드 씨 커플의 분노는 UNSW대학 교수이며 조세연 구소 선임 세법고문인 봅 도 이치 교수도 공감하고 있다. 그는 "사실상 호주인 주택소 유주가 패밀리홈에서 얻는 모 든 혜택을 일소해 버릴 것"이 라며 "따라서 1990년에 집을 사고 작년에 해외로 이주한
사람이 6월30일 이후에 이를 매각한다면 짧은 해외거주기 간만이 아니라 30년 전기간에 대한 CGT 면제분을 잃게 된 다"고 지적했다. 도이치 교수는 주택소유주가 해외에 거주한 기간에 대해서 만 CGT 혜택을 잃는 것이 보 다 공정한 옵션이라면서 "이 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금 당 장 시장에 내놓도록 몰아가 고 있으며 세금에 대한 영향 을 변경하는 것이 이런 행동 을 하도록 몰아가서는 안 된 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재경부 법률개정(주택 구입능력 압박축소 조치) 법 안은 2017-18 연방예산에 처 음 도입되었으나 작년 연방선 거를 앞두고 교착상태에 빠졌 다가 집권 여당(자유국민당연 합)의 승리 후 재도입되어 작 년 12월 상원을 통과했다. 노스쇼어 소재 맥그라스 부동 산의 수석 중개사 피터 촌시 씨는 6월30일 마감이 많은 부 동산 매매와 향후 매물 등록 을 초래하고 있다며 "모든 주 택 소유주가 다 부동산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 세부담을 피하기 위해 지금 처분하고 있는 것"이라 고 말했다. 촌시 씨는 프릿처드 씨 커플 의 아파트를, 155만불을 가격 가이드로 하여 앞으로 수주 내에 매각할 생각이다. 국세청 대변인은 주택소유주 들이 6월30일 이전에 부동산
을 팔거나 귀국하여 거주하다 가 매각하면 자본이득세 면제 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얼마나 많은 해외거주 주택소 유주가 새 법안의 영향을 받 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 료는 없지만 가용자료가 있는 가장 최근의 시기인 2016-17 회계연도에 국세청에 등록 된 비거주자 호주인은 18만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 타나고 있다. 부동산 포털 도메인의 선임 조사분석가 니콜라 파월 씨는 새로운 세제가 시행되기 전 에 매각하려는 해외거주자들 에 의해 주요 지역에 신규 매 물등록이 충분히 많아질 경우 이러한 공급급증이 수요를 압 도, 부동산 매물뿐 아니라 임 대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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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피해자 미취학 아동, 책임론’에 늦게 자면 학생들 반발... “옷차림과 관련”연구 발언한결과 교사 해임 촉구 살찐다... 시드니 북쪽 뉴카슬 근처에 있는 스완시 하이스쿨 학생 50여명이 강간문화를 규탄 하고 피해자 책임론 비슷한 발언을 한 남자 교사의 해임 을 촉구하면서 교문 밖으로 나와 항의시위를 벌였다. 리스 힐 양 등 10학년생 4명 은 지난 28일 시위를 주도하 면서 담임 교사가 강간을 당 하는 여성들에 대해 공격을 늦은 시간까지 잠자리에 받을 당시 입고 있던 옷차림 들지 않는 아이는 비만에 과 관련이 있다는 취지의 발 이르기 쉽다는 연구결과 언을 한 후 시위를 벌였다고 가 나왔다.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교실에서 교 아이가 자지 사와 학생밤늦게까지 간에 벌어진 29초 않고논쟁 깨어있으면 어른들 간의 장면을 담은 비디 오가 인터넷에 11만 은 “늦게 자면 게시돼 키 안 커”라 7000회 이상의 뷰를 그런 기록 며 아이를 나무란다. 했다. 데 늦게 자는 습관은 키뿐 이 비디오에서 리스(15) 양 아니라 체중과도 연관을 은 “(피해자가) 무슨 옷을 입 보인다. 늦게 자는 아이일 었든 상관이 없으며 동의가 수록 체지방률이 높은 경 없었다”면서 “그녀는 거기 향을 보인 것. 하고 있느냐 서 어떤 차림을
와 관계없이 ‘no’라고 말했 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교사는 여성이 어 떤 옷을 입고 있느냐가 “문 제가 된다”면서 “이건 너희 세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 이다”라고 말했다. 스완시 출신 주하원의원 야 스민 캐틀리 씨는 비디오가 강간문화가 “우리 사회에 만 연돼 있음”을 보여준다며 “ 소아과저널(Pediatrics) 우리 사회 지도층의 많은 온라인 판에 18일 발표된 사람들이 상호존중의 관계 논문에 의하면 그렇다. 에 대한 여론조성을 위해 애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 써왔는데 피해자 책임론이 비스캠퍼스 연구팀이 2~6 나 강간문화 등의 낡은 견해 세 사이의 미취학 아동을 가 그런 노력을 약화시켜 왔 다”고 말했다.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체 캐틀리 의원은연관성을 교육부가 확 이 지방 사이의 문제를 조사해줄 것 인해본철저히 결과, 저녁 9시 이 을 요구하면서 “햇빛이 최 후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상의 소독약”이라며 지역사 가진 아이들의 체지방이 회의 우려를 해소해 줄 것을 그보다 일찍 자는 아이들 당부했다. 교육부는 지난주 보다 더 많이 증가하는 특 관련 사안을 조사중에 있다 징을 발견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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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속 주택융자 평균 50만불 기록
모든 주가 연간 임금상승률인 2.3% 뛰어넘는 모기지 증가율
NSW 62만불, 빅토리아 52만불, 퀸스랜드 42만불 기존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 이 직면하는 주택담보대출 평 균 규모가 초저금리를 배경으 로 50만불을 넘어섬으로써 많 은 호주인들이 임금이 정체된 상태에서 고액 부채를 떠안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주 호주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NSW주의 기존 주 택에 대한 평균 모기지 액수 가 2019년 한 해 동안 무려 22.2%(11만2600불)나 팽창, 사상 최고치인 62만1500불 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빅토리아주는 평균 모기지가 51만7900불로 연간 6만4800 불 불어나고 퀸스랜드주는 평 균 41만9800불로 연간 5만 4800불(15%) 증가했다. 전국 적으로는 연간 16.4% 증가한
평균 4만9790불에 달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러한 융자액의 증가는 대부 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 리기 시작하여 기록적인 저수 준인 0.75%에 이르게 된 작년 중반 이후에 일어난 것으로, 모든 주가 연간 임금상승률인 2.3%를 훨씬 뛰어넘는 모기 지 증가율을 기록했다. 컴섹(커먼웰스 증권) 수석 주 식 이코노미스트 크레이그 제 임스 씨는 전국 평균 모기지 가 현재 50만불이지만 대부 분의 차입자의 경우 소득증가 의 저조로 인해 훨씬 더 빠른 모기지 증가가 어려울 것이라 면서 모기지가 계속 늘어나면 중앙은행도 우려하게 될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대출이 다소 미쳐 돌아 가면, 이상 과열현상이 있으 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중앙은행이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중앙은행 총재가 말 했다"고 전했다. 필립 로우 총 재는 최근 의회 위원회 증언 을 통해 사람들이 이미 "아주 높은" 부채를 안고 있는 상태 에서 주택을 사려고 돈을 더 많이 빌린다면 국가적으로 광 범한 경제적 문제들을 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융자 승인액의 총가치는 작년 12월에 4.4% 증가, 연간 14% 늘어났으며 지난해 5월 가장 최근의 저점을 기록한 이후 신규 융자가 20.7%, 실 수요자 융자가 같은 기간 동 안 22.8% 각각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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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 구입자들은 저금리 와 보다 나은 가격의 이중 혜 택을 이용하여 융자 규모가 12월에 6.2%, 연간 38% 각 각 증가하며 실수요자 시장 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조 사됐다. 투자자들의 대출 규모는 12 월에 2.8%, 연간 4.9%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러한 모기지 증가는 시드니 와 멜번의 하우스 가격이 한 달에 1% 이상 상승한 가운데 이뤄졌다. 코어로직의 일일 하우스 가 치지수에 따르면 2월 들어 11 일까지 시드니 주택가치는 0.6%, 멜번은 0.5% 각각 상 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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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신규 주택융자액 지역 / 2018 / 2019 증액분 / 증가율 전국 / $427,750 / $70,150 / 16.4% NSW / $508,590 / $112,910 / 22.2% QLD / $365,040 / $54,760 / 15.0% VIC / $453,110 / $64,790 / 14.3% NT / $324,080 / $46,020 / 14.2% TAS / $302,990 / $30,910 / 10.2% WA / $377,090 / $32,810 / 8.7% SA / $336,020 / $22,180 / 6.6% ACT / $467,430 / $23,37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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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호주건설업계 타격 건자재 공급난으로 공사 최소 4주 지연
호주의 건축업체들이 중국에 발주한 건자재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발발에 따른 중국 공장들의 폐쇄로 인해 적어도 4주간 공급이 지연되면서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하루 최대 20만불의 손실을 가져와 공사현장 폐쇄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4주간의 지연은 모든 공장들이 내일 다시 일제히 일을 시작할 경우 건축업체들 이 직면하게 될 최소한의 기 간이다. 이는 주계약자들이 개발업자 고객들에게 계약된 지연료를 지연된 일수대로 지불할 것임 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긴요한 건자재 부족으로 일을 못할 경 우 그러한 금액에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건축견적 전문업 체 WT 파트너십 대표가 지난 주 밝혔다. 호주 WT파트너십 대표 데이 빗 스튜어트 씨는 호주 파이 낸셜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 중국 공장들이 아직 작장에 복귀하지 않아 1주 더 쉬게 됐 다"고 말했다. 그는 "최소 지연기간이 적어 도 4주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건축업자들은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일하려 할 것이고 일부
는 계획을 다시 짤 것"이라면 서 "긴요한 건자재를 며칠간 받지 못하면 괜찮지만 몇 주가 되면 '우리는 그냥 딴 일을 하 겠다'고 말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프로젝트들이 이 문 제로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면 서 "시공중인 건물에서 보이 는 모든 크레인이 건자재 공급 중단에 영향을 받게 될 것"이 라고 말했다. 전체 프로젝트 비용의 최대 20%를 차지하는 건자재가 중 국에서 오는 산업계에서 건축 업자들이 이미 고객들에게 프 로젝트의 잠재적 지연을 경고 하기 시작했다고 파이낸셜 리 뷰는 한 주 앞서 보도한 바 있 다. 건축 프로젝트의 주계약자 들은 이미 고객들에게 자재 공급 상의 문제 발생 가능성 을 알리고 있지만 정작 적게 는 하루 2만5000불에서 많게
는 20만불까지 손해배상금을 무는 결과를 가져올 공사지연 에 대해서는 확인하기를 꺼리 고 있다. 스튜어트 씨는 "건축업자들 이 고객들에게 아직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면서 "내가 참석 하는 회의 석상에서는 그들이 분명히 이것이 이슈라는 것을 거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한 개발업자 고객 중 일 부는 이미 상황을 알고 있다. 호주증시에 상장된 개발업체 세다 우즈(Cedar Woods)는 지난주 투자자들에게 코로나 19 사태가 건자재 가용성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다 우즈 대표 네이선 블랙 번 씨는 그의 회사가 코로나 19로 인해 아직은 사업에 어 떠한 영향도 받지 않았지만 그 영향을 모니터링 하지 않 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블랙번 씨는 파이낸셜 리뷰와 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코로 나19가 호주경제 전반에 미 치는 영향에 비추어 위험 신 호를 보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CBD의 대형 건설 프로젝트 에 대해 은행과 대출기관들에 게 건설턴트 역할을 하는 스 튜어트 씨는 공사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가 들어올 것이 라고 자신이 대출기관들에게 경고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들에게 '이런 공사들이 지 연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매우 높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공장들은 근로자들 이 각 성의 경계들을 통과해 직장에 복귀할 때까지 기다 린 후에야 생산을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호주 의 건축업자들은 생산라인에 서 나오는 물건들을 놓고 훨 씬 큰 고객들과 경쟁을 벌여 야 할 것이다. 아마 호주업자 들이 최우선 고객이 아닐 것 이며 따라서 추가로 지연될 위험이 있다고 스튜어트 씨는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의 생산량 에서 우리가 차지하는 비중 의 측면에서 볼 때 작은 사업 자에 불과하다"며 "우리는 그 냥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 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 임대주택 빈집률 대폭 하락
12월 전국 8만 여채 2.5%에서 7만 여채 2.1%로 전국 임대주택 빈집수가 올 들어 1월말 현재 7만2000여 채로 빈집률이 지난 12월의 2.5%에서 1월에는 2.1%로 크 게 떨어진 것으로 SQM 리서 치 조사 결과 나타났다. 18일 SQM 리서치에 따르면 전국 모든 주에서 빈집률이 하락한 가운데 다윈이 3.2% 로 가장 높았으며 시드니가
3.1%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브리즈번으로 2.4%를 기록했 다. 시드니는 12월의 3.6%에 서, 브리즈번은 2.9%에서 각 각 0.5%포인트 떨어졌다. 호바트는 빈집률이 12월과 같 은 0.6%로 전국 주도 중에서 최저수준을 보였으며 애들레 이드 1.0%, 캔버라 1.4%를 각 각 기록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빈집률이 보다 소폭으로 하락하여 전국 적으로 작년 1월의 2.2%에서 올해는 2.1%로 떨어졌으며 멜번, 캔버라, 호바트 등 3개 주도는 작년 1월에 비해 빈집 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스 크리스토퍼 SQM 대표 는 작년 12월에 이어 1월도 빈 집률이 계절적 요인의 영향을
받았다면서 시드니, 브리즈번, 퍼스, 다윈은 점차적으로 빈 집률이 낮아질 것 같다고 내 다봤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가정용 수영장 안전법규
퀸스랜드 사람들에게는 여 름철 뒷마당 수영장에서 한 가롭게 음료수를 즐기거나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에 몸 을 담그는 것이 일반적인 라 이프스타일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뒷마 당 수영장에 적용되는 엄격 한 안전법규와 이 법규를 준 수하지 않을 경우 부과되는 엄청난 벌금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으로 나타났다.
퀸스랜드부동산연합회의 Andrew Henderson 골드 코스트 지회장은 2009년 도 입된 수영장 안전법규에 따 르면 모든 가정용 수영장과 거품욕조는 펜스에 둘려쌓 여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 법규에 따르면 수영장은 최소한 30센티미터의 물을 채울 수 있는 토공사 또는 구조물로 정의되어 있고, 주 된 사용용도가 수영장, 어린 이 풀장, 아동용 풀장 또는 물놀이 시설로 되어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현재 수영장이 무슨 용도로 사용되든지 (예; 스케이트보 드 타는곳) 상관없이 수영장 으로 디자인된 구조물로 본 다고 그는 말하였다. 즉, 수 영장에 물이 없더라고, 그 깊이가 30센티미터의 물 을 채울 수 있다면 이 법규 를 준수해야 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수영장 펜스의 높이는 최 소한 1.2미터가 되어야 하 며, 지면과 펜스 맨 아래쪽 과의 공간은 어린아기들이 기어서 들어 갈 수 없도록 10센티미터가 넘으면 않된 다고Mr Henderson은 말 하였다. 풀 게이트는 반드시 바깥 쪽으로 열려야 하며, 어떤 위치에서도 자동으로 닫히 고 또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되어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또한 풀 펜스는 수영장에 접 근 가능한 모든 문들 사이에 설치되어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센티미터 이상 열리 는 수영장에 접근 가능한 창 문에도 반드시 안전스크린 을 설치해야 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Mr Henderson은 이와 같 은 수영장 안전 장애물을 법 규에 맞게 설치해야 하는 것 이 수영장 오너들의 책임이 라고 말하였다. 만약 관할 시청이 안전기 준에 미달한 수영장을 발 견할 경우 즉각 개인에게 는 $824.60을 회사에게는 $2,356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법정에서는 최고 $19,000이상의 벌금을 부 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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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로 호주 경기후퇴 가능성 모리슨 정부는 코로나19 바이 러스의 전세계적 확산이 호주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할 정부의 옵 션이 "극히 제한돼 있다"고 시 인, 10년 만에 첫 흑자예산을 이루겠다는 선거공약 불이행 에 직면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팬데믹화 우려가 높아가면서 호주증시의 S&P/ ASX200지수(200대 우량주) 가 24일 2.3%, 25일 1.6% 각 각 급락하며 이틀간 시가총액 800억불이 증발한 가운데 스 콧 모리슨 총리와 조시 프라이 든버그 재경장관은 코로나19 의 경제적 낙진이 확대되고 있 음을 시인했다. 정부는 작년 4월 이후 예산의 '흑자복귀'를 약속하면서 당 초 2019-20 회계연도에 71억 불의 흑자를 예측했다가 작년 12월 중간 예산보고에서 이를 50억불로 축소 조정한 바 있 으며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
모리슨, 예산지출 통한 경기부양조치 배제 시사
인 12월말에도 예산이 흑자에 서 11억불 뒤져 있었다. 모리슨 총리는 중국 본토에 이 어 현재 한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에서 감염자가 증가하며 확산되고 있는 이 바이러스에 대해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이는 "미지의 글 로벌 쇼크"여서 현재 이를 다 루면서 차기 예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주요 국가 재경장관들과 중앙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 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 G20회의에서 는 공중보건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0.1%포인트, 중국경제는 0.4%포인트 각각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프라이든버 그 장관은 "세계경제에 셔터 가 내려가고 있어" 코로나19 가 각국의 "최우선사항"이 되 고 있다면서 "호주경제는 우 리의 통제를 벗어난 경제적 쇼 크에 여러 차례 직면해 왔다.
하지만 오늘의 메시지는 호주 경제가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 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코로나19 전염 병에 대한 예산상의 대응조치 가 협소하다며 글로벌 금융위 기 당시 노동당 정부가 취했던 경기부양을 위한 예산 지출과 는 다른 접근방식을 취할 것이 라는 신호를 보냈다. 야당(노동당) 재경담당 대변
인 짐 차머스 의원은 경제가 작년 연방총선 이후 정체상태 를 빚어왔다고 지적했다. AMP캐피털 수석 이코노미스 트 셰인 올리버 박사는 중앙은 행이 내주 금리인하를 검토해 야 할 것이라면서 "분명히 코 로나19가 더 오래 끌수록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이 확산되고 더 큰 타격이 가해질수록 호주 에 대한 영향은 경기후퇴의 위
험을 포함해 더 커질 것"이라 고 경고했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해외에 발 이 묶이면서 수십억불의 손실 에 직면하고 있는 호주대학 부 문은 모든 학생들이 현 학기에 늦지 않게 호주에서 학업을 시 작하면서 그들이 겪을 것으로 보이는 엄격한 자가격리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 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갈
수록 더 절감하고 있다. 공중보건위기에 대한 대학부 문의 대응을 조정하기 위해 설 치된 글로벌 평판 대책위원회 의 필 하니우드 위원장은 "현 재 중국으로부터 10만명의 학 생을 데려올 수 있는 전망은 없다"며 "집단별 기준으로 학 생 유입을 검토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대학들은 또한 의료 상의 권 고가 여전히 막중하다면서 학 생유입이 공중보건을 약화시 킨다면 입국금지 조치 완화 를 바라지 않을 것이라는 입 장이다. 호주대학에 등록된 중국인 유 학생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호주 8개 명문 엘리트대학 그 룹(Go8) CEO 비키 톰슨 씨는 중국발 외국인 여행자에 대 한 입국제한조치를 완화하는 것이 공중보건을 약화시킨다 면 이를 완화하도록 정부에 압박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 고 말했다.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노숙자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11개 기관에 브리스번 시의회가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브리스번 시의회는 도심과 주택가의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고자 2백7십만 달러 이상의 지 원금을 11개 지역 단체에 제공하기로 결정했 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Pathways out of Homelessness Grant Program은 브리스번 최초의 노숙자 문제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히면서 브리스번의 가장 열악한 환경에 있 는 사람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를 지 원하기 위한 시의회의 노력이라고 강조했습 니다. 노숙자의 삶의 악순환을 벗어나는 것은 힘든 일이며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수천명의 노숙자들이 주택, 의료, 사회적 고 립, 취업, 교육 및 생활비의 문제들을 겪고 있 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노숙자의 삶을 변 모시키는 것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 는 브리스번 지역 단체들에게 3년간 지원금을 제공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지원금의 일차 신청 기간 중 지역 단체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았으며, 그결과 11개의 우수한 지역 단체에 이러한 지원금을 제공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단체 중 Micah Projects는 그들의 ‘Towards Home’ 프로젝트에 대해 $450,000 을 받게 됩니다. 이 단체의 목표는 2022년까 지 고질적인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 니다. 과거에 Housing Support Program 2018-19 지원금을 받은 바 있는 Brisbane
Youth Service는 향후 3년간 $450,000의 지 원금을 받아서, 향후 3년간 200명의 노숙자 청소년들을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변 모시키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LawRight는 그들의 ‘Passport Project’에 대해 $100,000 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노숙 자들에게 법적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 지원금 프로그램은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 어나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모든 시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질적인 활동을 하는 지역 단체와 자선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쉬리너 시장은 이 지원금 프로그램은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의회의 다양한 프로 그램 중 하나로서, 노숙자 문제와 저렴한 주 택 제공 문제의 해결을 위해 2019-20년 중 1 백8십만 달러의 예산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 혔습니다. 시의회는 Homeless Connect, Red Cross Night Café 및 Community Housing Partnership Project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와 프 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또한 4명의 Public Space Liaison Officers를 두고 직접 현장에 나가서 노숙자 들에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지원금 프로그램은 브리스번 주민 모두가 브리스번을 자신의 집으로 가꾸 어 나가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첫주택 구매자 1000명에게 시공과금 50% 할인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1,000여명 이상의 첫주택 구매자가 브리스번 시의회의 첫주택 구매자 공과금 할인 혜택을 통해 최고 $1,000에 달하는 공과금을 절약했 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은 브리스번의 보다 많은 주민들 이 첫주택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 련되었습니다. 쉬리너 시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 프로그램에 호응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작년 10월 1 일에 이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된 이후 매일 7 명의 첫주택 구매자들이 할인 혜택을 적극 이 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스번 전역의 주민들이 이 할인 혜택을 이용했습니다. 특히 Bracken Ridge, Fitzgibbon, Morningside, Manly West, Forest Lake, Greenslopes 및 West End 지역 주민 들이 보다 많은 호응을 보였습니다. 주택 융자금 청약금을 저축한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시의회는 첫주택 구매시 다소나마 주민들의 부담을 덜 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첫 부동산을 구매할 때, $1,000은 이사비용, 집 수리비, 정원관리비 및 주택 구매와 관련된 다양한 비용에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Harcourts Pinnacle 부동산의 조니 린 경영 이사는 시의회의 첫주택 구매자 공과금 할인 혜택이 부동산 경기에 상당한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과금 할인은 특히 첫주택 구매자들에게 상 당한 혜택이 되었습니다. 특히 첫주택 구매자 들의 경우 부동산 구매에 따른 상당한 비용 부 담이 큽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비 절감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주택 구매자들은 부동산 구매를 위해 자신 들의 생활비용을 줄이고자 상당한 희생을 하 게 되고 따라서 현금 유통이 힘든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의회의 도움은 실질적인 도움을 가져옵니다. 브리스번은 호주 내 다른 대도시에 비해 부동 산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연중 280 일의 일광일을 자랑하고, 아름다운 기후의 야 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멋진 도시입 니다. 이 프로그램 시작 후 첫 몇 달 동안 상당한 호 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으로 보 다 많은 첫주택 구매자들이 할인 혜택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The First Home Owner Remission 프로그 램은부동산 가치가 $750,000 미만인 주택에 해당되며, 이 할인액은 12개월 동안 4분기에 나누어서 적용됩니다. 첫주택 구매자는 이 프로그램의 적격성 여부 를 온라인이나 3403 8888로 전화문의해서 알 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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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살.팁]
구워 먹으면 좋은 과일들 안녕하세요. 과일을 구워서 먹는다는 것은 조금 낯선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구우면 열에 의해 더 달아지고 맛있어지는 과일이 생각보다 많은데요:D 오늘은 구워 먹기 좋은 과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숭아를 구워 먹으면 단맛이 응축되어 달고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감도 더욱 좋아집니다. 또한 복숭아에 있는 칼륨 및 식이섬유,
그리고 풍부한 비타민을 보다 제대로 섭취할 수 있어요!
구운 복숭아는 무가당 요거트와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여름의 대표 과일 수박은 차갑게만 먹어야 한다고
바나나를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껍질째 구워서 새까맣게 변할 정도로
수박을 구우면 수분이 증발해 아삭아삭한 식감이 만들어지고
바나나 역시 구우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영양분들이 농축되는데,
생각하지만 수박을 굽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해요.
'리코펜' 성분이 훨씬 풍부해져 노화 방지 및 항산화 작용을 막아주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만들어주시면 색다른 맛은 물론 여러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을 때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아질 뿐만 아니라 단맛도 더욱 진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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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NEWS [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 이슈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약칭 코로나19의 확산이 무서 운 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안 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던 때를 지나, 순식간에 신천지 교회 관련자를 중심으로 전파 되는 중이다. 갈수록 심각해지 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 해, 현재 야권에서는 이에 대 한 대책으로 ‘중국발 외국인 전면 입국금지’ 조치를 요구하 고 있는 중이다. 반면 정부에 서는 이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 를 취할 계획이 없음을 수차례 분명히 밝히고 있는 중이기에, 이를 둘러싼 논쟁은 현재 정치 권의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 는 상황이다. 70만 명이 동의한 중국인 입국금지 요청 코로나19 사태가 중국에서 문 제가 되고, 국내에서도 감염자 가 나타나면서부터 중국인의 입국금지에 대한 요구의 목 소리는 높았다. 대한의사협회 등의 단체들이 앞장서서 코로 나19의 전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입국금지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우리나라 정부는 미 국, 일본 등이 입국제한 조치 를 시행한 이후에 후베이성에 서 직접 들어오고자 하는 이들 의 입국을 금지했으며, 의사협 회 등은 이에 대해 때늦은 조 치일 뿐 아니라 조처를 더 확
대할 필요가 있다는 논지를 꾸 준히 펼쳐왔다. 의사협회만 이와 같이 주장하 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1월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에 ‘중국인 입국금지 요청’이 란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온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정부는 중국 국적자 입국을 금지하는 방안이 국제법상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현 재 이 청원은 동의자가 73만 명을 돌파하고 마감된 상태다. 현재 중국인의 입국금지 조치 를 취한 나라는 전 세계 41곳 으로, 미국, 호주, 뉴질랜드, 북 한, 러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의 인접국 및 방역선진국들, 그리고 방역 체계가 제대로 갖 춰지지 않은 일부 도시 국가들 로 전해진다. 입국금지 조치 반대측의 논리 입국금지의 효용성에 대해서 는 아직까지도 논란이 많다. 처음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 한 논의가 시작되었을 때, 이 를 반대하는 이들의 가장 주 된 논지는 ‘밀입국’이었다. 정 식 루트로의 입국이 막히게 될 경우에는 자연스레 밀입국이 늘어나게 되며, 이를 통해 사 각지대에서의 감염이 확산돼 전염병 차단이 오히려 더 어 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주장 이다. 작년 7월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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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로 나 1 9 發 중국인 입국금지,
왜? 못하나 지난 1월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중국인 입국금지 요청’ 이 73만 명을 돌파하며 마감된 상태다
#코로나19 #국내확산 #국민청원 #중국인 #입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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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WHO)는 에볼라바이러스 때 문에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 태를 선포할 당시, 모든 회원 국에 “국경 폐쇄, 여행 및 무역 에 제안을 두어서는 안 된다” 며, “이런 방안들은 두려움으 로 인해 도입되는 것일 뿐, 과 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명시 한 바 있다. 에볼라바이러스 창궐 당시 호 주와 캐나다는 방역 체계가 충 분히 갖춰진 국가임에도 불구 하고 이례적으로 입국금지 조 치를 취해 국제 사회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캐나다와 호주는 이 조치를 통 해 WHO를 비롯한 다양한 기 관, 언론, 단체 및 학계에서 과 학적 근거 없이 국제 규정을 무시했다는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우리나라가 가입한 국제 보건규칙(IHR)은 “감염은 통 제하되 불필요하게 국가 간 이 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 초래됐음 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입국금 지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면 어 떤 방향으로건 국제 사회의 비 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으 로 예상된다. 정부가 꺼리는 이유는
국제 사회에서의 상호 신뢰성 외에도 정부가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지 않는 이유는 더 존재한다. 가장 큰 이유로 제 시되는 것은 ‘중 국과의 관계성’ 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되기 직전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얼어붙은 관계 가 개선되기 직전의 상 황이었다. 작년에는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우리나라를 방문 했으며, 오는 3월과 4월 사이 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도 성사될 예정이었다. 업계에서 는 이를 계기로 ‘한한령’이 해 제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치권 에서도 4월경 한한령이 해제 된다면, 총선 시즌 여당에 있 어서 큰 호재가 될 것으로 여 겨졌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 해 시진핑 주석의 방한은 상 반기 내에 이뤄질지도 불투명 한 상태다. 지난 2월 24일 중국 외교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 진핑 주석의 통화내용을 밝히 면서 “전염병 극복 후 양국 간 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 력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덧
붙인 바 있다. 비록 시진핑 방 한으로 인한 총선 특수를 기 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 었지만, 긴 시간 이어진 끝에 마침내 찾아온 한한령 해제 의 기회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입국금지 조치가 내려진다면 모처럼 찾아온 기회가 수포 가 될 수 있기에, 우리나라 정 부는 입국금지에 더욱 소극적 이 될 수밖에 없다. 정치권의 이슈로 불거진 지난 2월 24일, 미래통합당 황 교안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 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 서 “다시 한 번 중국발 입국을 금지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 다”며, “이것이 유일한 대책”
이라고 목소 리를 높였다. 현재상황의 코 로나19 사태에 대 응할 수 있는 유일 한 방책이 중국발 외국 인 입국금지 조치라는 주 장을 다시 한 번 밝힌 것이 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 표 또한 “중국 일반인들은 거 리를 활보하는데, 유학생만 자 가격리를 하는 건 우스꽝스럽 다”며, “중국 눈치 볼 것 없다” 고 전하기도 했다. 정부가 중 국발 외국인의 입금금지 조처 를 내리지 않는 것이 앞서 이 야기한 한한령 해제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는 견해 에서 나온 주장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추가 입국금 지의 조치가 없을 것이라는 점 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바 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 본부장은 지난 24일 정부세종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 추가적인 입국금지를 검토하
는 것보다 현재 수준을 유지하 는 것이 타당하다”며, “추가적 인 전략이나 확대는 앞으로 상 황 변동이 있을 경우, 그 내용 을 분석하고 방역 당국과 협의 해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는 중국발 여객 전 용 입국장을 설치하고, 코로나 19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국가 에서 온 내, 외국인은 강화된 검역을 받도록 하는 특별입국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후베이성에서 오는 사람 의 입국은 전면적으로 금지하 고 있는 상황이다. 소모적 싸움이 아닌 진지한 검토가 필요 정치권에서 중국인 입국금지 가 뜨거운 이슈로 불거진 상 황 속에서, 지금 우리는 신천 지 교회를 통한 코로나19 확 산으로 인해 오히려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들이 늘 어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을 맞고 있다. 현재 대만, 베트
남, 태국, 싱가포르, 영국 등 17개국은 한국인에 대한 입 국절차를 강화했으며, 홍콩, 바레인, 이스라엘 등 7개국은 한국을 방문, 경유한 외국인 의 입국까지 전면적으로 금 지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입국금지 조치를 취 한 곳 중 한 곳이 중국(홍콩)이 라는 점은 충격적이기까지 하 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적 반하장’이라며, 우리나라도 주 저하지 말고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펴 고 있다. 현재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코로나19의 사태가 최악에 다 다른다면, 정부 또한 중국인 입국금지 카드를 고려하지 않 을 수 없을 것이다. 신천지 교 인 이후로 정부가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조치 는 현재로서는 중국인 입국금 지일 지도 모른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입국금 지 찬성 측에서도 ‘감정’에 기 댄 주장이 아닌 보다 과학적 인 근거를 대야 할 것이며, 반 대 측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 하고 있는 국내의 중국 경로 감염자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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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 속은 충격! 옷 쉰내 없애는 세탁기 청소법 세탁기는 물과 세제를 활용하여 세탁물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가전제품이기에 별도의 청소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세탁기도 청소가 꼭 필요하며, 사용 후 환기 및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세탁기에 남은 세제 및 물이 세탁기 부식, 세탁물 냄새, 곰팡이 등의 원인이 되므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곰팡이의 온상이 되기 쉬운 세탁기. 관리와 청소가 어려웠다면 아래에서의 글들을 참고하여 반짝반짝 빛나는 세탁기로 가꿔 보도록 하자.
세탁조 청소 세탁물이 투입되는 세탁조는 보이지 않는 곳곳에 곰팡이, 먼지 등이 많이 붙어 있는 곳 으로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하 다. 세탁조를 간단하게 청소하 는 방법은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다. 세탁조 클리 너는 세탁조 곳곳에 찌든 때, 오염물질, 곰팡이 등을 제거하 는 제품이며 사용 방법은 시중 의 세탁조 클리너 제품을 세탁 조에 부은 다음, 표준코스를 작동하는 것이다. 세탁기를 오 래 사용할 경우 빨래에 먼지나 이물질이 붙어 나오거나 퀴퀴 한 냄새가 나므로 이러한 증상 이 발견된다면 꼭 세탁조 클리 너를 사용해주도록 하자.
베이킹소다 사용 세탁조클리너를 사용하지 않 고도 세탁조를 편리하게 청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 로 집에 있는 베이킹 소다, 식 초를 활용하는 것이다. 베이 킹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에 서 불순물을 제거하여 만든 천 연 미네랄 물질로 세탁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종이컵 기준 식초 한 컵과 베이킹소다 를 한 컵 정도 세탁조에 넣은 다음 세탁기의 통세척 코스를 눌러주면 된다. 통세척 코스 가 없을 경우 온수를 가득 받 은 다음 식초, 베이킹소다를 넣고 세탁을 눌러준다. 이후 몇 시간 동안 불려준 다음, 헹 굼 버튼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헹궈준다.
세제 투입구 청소 세제 투입구는 세탁 시마다 세 제와 섬유유연제를 붓는 곳이 기 때문에 오염된 세제 찌꺼기 나 섬유유연제가 달라붙어 있 을 수 있다. 세제나 섬유유연 제 찌꺼기는 세탁 냄새의 원인 이 되기도 하므로 세탁기에서 세제통을 분리하며 깨끗하게 닦아서 청소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세제통은 세탁 후 분리하 여 항상 환기하고 마른 수건으 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배수 필터 청소 세탁기 하단에 있는 배수 필 터는 신경 써서 관리하지 않 는 경우가 많은데, 배수필터 에 낀 물, 실밥, 이물질 등을 방 치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 기기 쉽다. 또한 찌꺼기가 배 수 필터를 막으면 배수펌프 의 과열로 인해 오작동이 발생 할 수 있다. 따라서 배수 필터 는 뚜껑을 잡고 분리한 후 칫 솔로 찌꺼기를 제거하여 청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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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도 청소가 꼭 필요하며, 사용 후 환기 및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세탁기에 남은 세제 및 물이 세탁기 부식, 세탁물 냄새, 곰팡이 등의 원인이 되므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섬유유연제와 세제는 정해진 용량을 지킬 것 세탁해야 할 빨래가 많아서 세제와 섬유유연제의 정해 진 용량을 확인하지 않고 무 작정 많이 넣게 되면 세탁기 성능 저하나 곰팡이, 찌꺼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을 때는 정해진 용량만을 지켜 넣는 것이 좋다. 정해진 용량 을 초과하여 넣을 경우 배수 가 원활하지 않거나 세제 찌 꺼기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 므로 원활한 관리를 위해서 라도 반드시 정량을 사용하 도록 한다.
세탁 후에는 세탁통과 세제통을 반드시 환기 세탁 후에는 세탁조와 세제통 모두 열고 환기시키는 것이 중 요하디. 세탁조나 세제통에 남 아 있는 찌꺼기, 물기 등이 쌓 이면 세탁조의 바깥 부분과 회 전축 중심이 부식되기 쉬우므 로 세탁 후에는 반드시 세제통 과 세탁 문을 활짝 열어 환기 시킨다. 세제통은 세제 찌꺼기 가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 헹궈 주고 자연바람에서 말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빨래는 항상 이물질을 털고 세탁기에 넣어주기 세탁조를 청소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세탁물도 관리해서 넣 는 것도 중요하다. 빨래를 하 기 전 빨래의 주머니에 이물질 이나 소지품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눈에 보이는 머리카 락, 먼지, 오물 등은 미리 떼어 내거나 애벌빨래를 하여 세탁 을 하는 세탁 습관을 추구하여 세탁기 속에 찌꺼기나 여러 이 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 는 것이 중요하다.
세탁기 고무 패킹 관리 드럼세탁기의 경우 고무패 킹도 청소해야 한다. 고무패 킹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 이기 때문에 세탁기 청소 중 에도 빼먹기 쉬운 곳이다. 드 럼 세탁기의 문을 열면 동그 란 입구의 테두리가 바로 고 무 패킹이다. 고무패킹은 세 탁 시 누수를 막는 역할을 하 므로 세탁 후 물이 고이기 쉬 워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더 러워진 고무패킹은 마른 천으 로 물기가 마를 때까지 건조 시켜 닦아준다.
화장실 안에 세탁기를 두지 말 것! 세탁기는 가능하면 화장실 안 에는 두지 않는 것이 좋다. 화장실 안에 두고 사용하는 세탁기는 베란다에 두고 사용 하는 세탁기보다 습기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곰팡이가 더 잘 생기고 부식이 쉽게 되거 나 환기 및 관리가 어렵다. 따 라서 가능하면 공기가 잘 통 하는 베란다에 세탁기를 놓고 사용해야 한다.
세탁물은 분류해서 넣고 세탁망 사용하기 세탁기가 깨끗하게 관리되 고 있는 경우라도 세탁물에 서 냄새가 나거나 먼지가 달 라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의류의 정확한 ‘세탁 표 시’를 확인하지 못해서이다. 세탁 표시에는 물세탁 방법 이나 적정한 물의 온도, 건조
탈수 방법이 적혀져 있기 때 문에 세탁하기 전 반드시 확 인한다. 색상별로 세탁을 하 는 것도 중요하다. 색상이 진 한 옷들은 다른 세탁물을 오 염시킬 수 있으므로 분리해 서 세탁해야 한다. 세탁표시 에 따른 세탁이 어렵다면 세 탁망을 사용해 세탁을 하는 방법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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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行 문대통령,
특별재난 지역만으로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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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내로 변곡점
"총리가 대구 상주해 진두지휘… 군·경찰도 투입, 범국가적 역량 모아 반드시 승리" "긴급예산 신속히 집행… 'TK봉쇄' 표현 오해소지 있어, 지역적 봉쇄 아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대구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를 열었다. 문 대통령은 마스크를 쓰고 민 방위 복장을 하고서 회의장을 찾았으며 이 회의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대구 지역 기관장 등도 참 석했다. 이번 대구 방문은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방역·의 료 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태극복 의지를 다지는 동시 에, 대구·경북 주민들의 목소 리를 듣고 불안감을 달래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 로나19의 지역 내 확산과 지 역 외 확산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문제는 시간과 속도 다. 이번 주 안으로 확진자 증 가세에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
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군과 경 찰까지 투입하고 민간 의료인 력의 지원을 포함해 범국가적 총력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오 늘 저녁부터는 국무총리가 중 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서 직접 이곳에 상주하며 현 장을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사태가 조속히 진 정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역 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는 범국가적 역량을 모아 대구· 경북과 함께 바이러스와의 싸 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 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재난으로 인해 실질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 다. 민생경제와 일상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며 "대구·경북은 그야말로 복합 위기 지역이 되고 있다. 사회 경제적 피해를 덜어드리기 위 해 특단의 지원방안을 강구하 고 있으며 특별교부세와 예비 비를 포함한 긴급예산을 신속 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설 명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상황이 매 우 엄중하기 때문에 특별재난 지역 선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대구·경북 지역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는 않 았으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 부가 재난지역 선포를 결정할 경우 그 이상의 강력한 조치가 동반돼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 석된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충분 한 재정 지원을 위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국회에서도 힘을 모아 주실 것으로 믿는 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대구·경북 에 대한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는 표현이 포함된 것 을 거론하며 "지역적인 봉쇄 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전파 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아 서 다시 한번 설명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대구시장과 경북 지사를 비롯한 범정부지원단 및 민간기관들의 노고를 격려 한 데 이어 "특히 밤낮없이 감 염병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과 방역 인력의 헌신적 노력 에 감사를 표한다"며 "무엇보 다 큰 고통을 겪고 계신 대구· 경북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 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 과 관이 협력하며 모두 힘을 모으고 있다. 지역주민과 국 민 스스로 방역 주체가 돼 힘 을 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시민들 은 일상이 위협받는 매우 어려 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차분 하게 사태 해결에 힘을 모아주 고 계시다. 갑작스러운 재난으 로 순식간에 참담한 상황이 됐 지만 불편을 감수하며 위기극 복에 함께 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전국 국민들 도 '힘내십시오, 함께 극복합 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고, 광주와 전남을 필두로 전국 각지에서 방역물 품과 생필품을 보내며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민통합 은 구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마음과 실천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 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 시민 여러분 힘내달라. 우리는 코로나19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대 구시의 코로나19 대응현황을 보고받고 방역 대책을 종합적 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권 시장 등으로부터 방 역 대책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 하는 한편, 범정부 차원의 지 원방안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 을 가졌다.
NEWS STORY
선 숨긴 신천지 신도 확진자, 동주민센터 CCTV에 '들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신도가 일부 동 선을 숨겼다가 CCTV 조사 로 들통이 났다. 서울 서대문구는 추가 조사 를 통해 신천지 신도 확진자 (111번 환자)가 서대문구 내 동주민센터 3곳을 더 들 른 사실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대구시에 거주 하는 신천지 신도로, 확진 하루 전인 지난 19일 같은 건물에 있는 가좌보건지소 와 북가좌1동주민센터(수 색로 100-55)를 방문해 신 용카드 영업을 했다고 21일
서울시 역학조사팀에 진술 했다.ㅜ그러나 서대문구가 이후 각 동주민센터 CCTV 를 분석한 결과 이 환자가 같은 날 북가좌2동, 남가좌 2동, 홍은2동주민센터 등 3 곳을 더 방문한 사실을 확인 했다. 서대문구는 부랴부랴 전날 해당 동주민센터 3곳 을 추가로 소독해야 했다. 추가로 확인된 동주민센터 3곳 직원들에게 이상 증상 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서울시 역학조사 결과에 따 라 일부 직원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의 조처를 하기 로 했다고 서대문구는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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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팀의 세금과 비즈니스 칼럼
차량 사용비 경비처리 - 1
개인 사업자나 급여 생활자의 경우, 일에 관 련된 차량사용 Car Expense 경비처리 방법 에는 Cents per Km 방법과 Log Book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득세법상의 Car 의 정 의는 화물 적재량1톤 미만 그리고 9인승 미 만의 자동차입니다. Cents per Km 방법은 최대 5,000km까지 업무관련 비용을 처리 할 수 있으며, 연료비 영수증 등의 문서상의 증거서류를 보관할 필 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업무관련 주 행거리가 계산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 근 거가 있어야 합니다. 2019 회계년도에는 1Km 당 68 Cents를 경비처리 할 수 있습니 다. 1대의 차량이 여러가지의 일에 관련된 목 적으로 사용 되었다 해도 최대 총 5,000Km 까지만 경비처리 가능 합니다. 만약 2대의 차 량이 일에 관련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면 각 차량에 대해 최대 5,000Km까지 경비처리 할 수 있습니다. Log Book 방법은 운행일지를 기록하여 총 차량사용 주행거리에서 업무관련 사용 비율 을 산출하여 자동차 운영비용과 감가상각 비 용을 계산합니다. 업무사용 비율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최소12주 동안 연속적으로 기록한 주행기록과 운행내역을 기록하는 Logbook 이 필요합니다.
운행일지에는 날짜, 주행계 기록, 업무관련 주행의 명확한 내역, 총주행거리, 업무관련 주행거리 그리고 총주행거리에서 업무관련 주행의 비율계산이 기록되어야 합니다. 운행일지는 보통 5년간 유효하며, 직장이나 업무의 주요한 변경이 있을 경우에는 다시 기록해야 합니다. 이 방법에서는 차량 연료비용의 영수증등 모 든 차량관련 비용 증거 서류들을 보관해야 합니다. Log Book 방법을 사용하는데 주로 발생하는 실수들는 주로 5년 기한이 넘은 운 행일지를 계속 사용하거나 운행일지 내역을 단순히 Business나 Private으로만 불충분하 게 기록하거나 또는 업무성격의 주요한 변 경, 장기휴가 등이 있었을 경우에 이를 반영 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부부 공동소유의 차량 등 공동소유 차량의 경우 Cents per Km 방법에서는 각 소유주들 이 전혀 다른 성격의 업무관련 목적으로 사 용했다면 각각 최대 5,000 Km 까지 경비처 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트너십 사업체 소유의 차량은 그 파트너십이 하나의 소유주 로 간주되기 때문에 그 차량에 대해 Cents per Kim 방법은 최대 5,000 Km 까지만 경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계속>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세무와 회계상식 안내문이며 독자의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 내용에 관해서는 어떠한 보증이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근거한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전문회계사와의 상담 을 필요로 합니다.
H & H Lawyers
법률 칼럼
강현우 변호사
H & H Lawyers info@hhlaw.com.au
유능한 변호사를 알아보는 방법 - 2 한 분야에서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해당 분야에 관한 다각적인 경험을 갖 고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 자신을 전문가라 칭할 수는 있지만 호주의 법률 시장에서 진 짜 공인된 전문가는 이들 뿐이라고 할 것입 니다. 이처럼 자신의 주변 지역에 공인된 전 문 변호사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 법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변호사 협회에 서 정식으로 인증을 받은 전문가이므로 해 당 분야에 검증을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 습니다. 물론 이러한 공인된 전문 변호사가 아니면 서도 경력이 풍부하고 고도의 실력을 갖춘 변호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는 변호사에 게 직접 물어볼 수도 있고, 주변을 통하거나 이력을 살펴보아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예컨대, 형사 변호사라면, 검사 출신이거나 국선 변호사 출신, 혹은 형사 전문 로펌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변호사가 일반 General practice에서 일했던 변호사보다는 적어도 형사 절차에 대한 지식이나 형법에 관한 전 문성에 관해서는 당연히 더 나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상사 변호사를 찾는다면 상법을 전문으로 한 로펌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개 인 변호사나, 기업 거래나 상거래를 다양하
게 수임하는 법률 사무소에 소속된 변호사 를 염두에 두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앞서 언급하였듯, 변호사가 모든 분야의 전 문가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한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가 되는데만도 최소 10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과 제와 시험을 거쳐 전반적인 필수 지식을 배 우며 Legal mind를 수련했기 때문에 기초 적인 법률 지식은 아무 경험이 없는 일반인 에 비해서는 뛰어날 수 있으나 진짜 전문가 라고 칭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변호사가 필요한 때’란 결국 ‘어 떠한 법률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입니다. 그리고 그 법률 문제는 대개 인생에서 중요 한 사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중대 한 문제를 해결하기에 전문 지식이 모자란 사람이라면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문제를 더 키워, 종래에는 수습하기도 힘들만큼 돌 이킬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게 됩니 다. 그러므로 변호사와 같이 중요한 전문가 를 선정해야 할 때에는 너무 비용에만 매몰 되기보다 경력과 실력을 보고 선택해야 나 중에 후회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
면책공고: 본 말럼에 게시되는 내용은 법률 자문이 아닌 일반적인 법률 정보로서, 필자는 칼럼의 내용에 관하여 어떠한 법적 책임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각 칼럼은 작성 당시 시행되고 있는 법령에 기반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정확한 법률상담을 위해서는 반드시 변호사와 직접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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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수학 칼럼 /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분수와 무한대의 세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분수(fraction)를 배웁니다. 특히 분수 더하기 빼기는 초등학교 4 - 5 학년들을 무척이나 괴롭히고 있습니다. 또한 대분수(mixed fraction)와 가분수(improper fraction) 끼리 변환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7 -8 학년 이상 되면 분수를 다루는 것이 능숙해져서 더 이상 분수가 학생들을 괴롭히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9-10학년이 되면 그래프 그리기를 본격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 동안 조용히 숨어 있던 분수가 갑자기 그래프에 툭 튀어 나와 모든 고등학생들을 괴롭힙니다. 분수의 아랫부분인 분모(分母, denominator)에는 절대로 0 (zero) 이 와서는 안 된다는 그 사실이 그래프 그리기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분수는 어떤 값을 나누는 계산 과정입니다. 삶은 계란12개를 여섯 명이 똑같이 나누어 가지려고 한다면 12 나누기 6 = 2개씩, 두 명이 나누어 가지면 12 나누기 2 = 6개씩 가지면 됩니다. 그러면 0.5명(반 명)이 나누어 가지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반으로 될 수 없기에 실제로 0.5명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계산은 가능합니다. 12 나누기 0.5 = 24 개가 됩니다. 12개 밖에 없던 계란이 반 명(0.5명)이 나누어 가지면 한 사람당 24개가 됩니다. 이것은 이해하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반 명(0.5명)이란 것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12개가 24개로 늘어난 것은 더욱 기이합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지만 수학계산은 계속할 수 있습니다. 0.1 명이 나누어 가지면 12 나누기 0.1 = 120 개 , 0.01 명이 나누어 가지면 12 나누기 0.01 = 1200 개 가 됩니다. 나누려는 숫자가 작아질수록 삶은 계란을 점점 많아집니다. 계속하다가 결국 0으로 나누면 그 값은 따지지 못할 정도로 큰 수가 됩니다. 그 수를 무한대(infinity)라고 합니다. 불행히도 인간은 무한대의 숫자를 다루지 못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그 똑똑하다는 계산기도 못합니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계산기로 1나누기 0 을 찍어보세요. 계산기도 창피하니까 에러라고 창에 표시할 뿐입니다. 그래서 그래프에서 분모를 0으로 만드는 숫자는 점근선(점점 접근하는 선, asymptote)이라는 직선이 됩니다. 그래프 그릴 때 이 점근선 개념이 가장 어렵습니다. 그 선의 좌우에 무한대값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다루기 참으로 힘듭니다. 그런데 수학에서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무한대가 실제 세상에도 존재한다는 것이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대표적인 무한대현상이 바로 그 유명한 블랙홀입니다. 블랙홀이라는 별은 중력이 무한대라서 시간이 흐르지 않고 무게가 무한대로 되는 별입니다. 현재 몇 개의 블랙홀이 발견되었습니다. 블랙홀에 접근하는 순간 블랙홀에 빨려들어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대가 지배하는 세상은 인간이 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듯한 분수 계산 속에 무한대의 세계가 숨어 있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이여 이제 노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 분수의 원리를 이용해서 성적을 두 배로 만드세요. 화이팅.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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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학기 부터 129년 전통의 최고 신학 기관인 호주신학대학 ACT (Australian College of Theology)의 다양한 학위를 한국어 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이 학위를 한국어로 진행하게된 호주 기독교 대학의 김훈 학장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 어보자. 보수적인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ACT에 대해서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호주 신학 대학은 왜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고 보나요? 첫째는 현재 호주 교민 사회에는 순복음 계통 신학과 초교파적 성격을 가진 신학교들은 존 재하지만 한국의 개혁주의 장로교회와 같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신앙을 가진 신학대학 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국의 장로교와 같은 전통적 신 학과 가장 가까운 신학 공부의 길이 한국어로 열렸다고 하는 데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호주 신학 대학은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정통신학 기관으로 MST, Presbyterian Theological College, Christ college라던 가 Morling College, Brisbane Theological College, SMBC, Malyon Theological College, Reformed Theological College, Queensland Theological College, Ridley, Trinity Theological College 등과 같은 수려 한 학교들이 속해 있는 신학을 공부할 수 있는
MST 호주신학대학
곳이라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호주 신학 대학은 16개의 산하 대 학들을 가지고 있는 컨소시엄으로 전체 산하 대학들이 같은 기준을 지켜나감으로 모든 소 속 대학간 학점이 서로 인정이 되며, 높고 탁 월한 기준을 가지고 학생들을 교육하는 장점 이 있습니다. 그래서ACT 산하에 대학에 원하 는 과목이 없을 경우 다른 대학에서 과목을 이 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호주 신학 대 학의 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은 전 세계 어디에 가든지 전통 학위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은 ACT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호주 기독교 대학은 2017년 부터 이미 호주 신학 대학의 학위를 제공해 왔습니다. 그것은 Bachelor of Christian Studies와 Master of Arts in Christian Studies 입니다. 이 학위는 신학과 한 가지 전문 영역을 함께 공 부하는 학위입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은 신학과 상담을 함께 공부 하는 기독교 상담 연구 학과를 운영해 왔습니 다. 그런데, 2020년 부터는 이제 신학만을 전 문으로 공부하는 학과들을 또한 한국어로 운 영하게 된 것입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은 ACT에 속해 있는 MST (Melbourne School of Theology) 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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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부서로 신학 과목들을 본격적으로 진행합 니다.
신이나 합신 출신의 교수님들도 적극 영입할 예정입니다.
그렇군요, 호주 기독교 대학이 이미 ACT를 기 독교 상담 학과 중심으로 진행했지만 이제는 신학과들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말씀이군요. 그러면 새롭게 시작되는 학과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지금까지 진행한 기독교 상담 연구 학사, 기독 교 상담 석사 과정은 기존 그대로 운영이 되면 서, 추가로 2020년 부터 신학 학사, 신학 석사, 목회학 석사 과정을 운영하게 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끝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해 주시지요? 한인 분들에게 탁월하고 수준 높은 신학 과정 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을 배출하기보다는 적은 숫자라도 좀 더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고 자신들에게 허락 하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 도록 지원하는 교육기관이 되기를 소망합니 다. 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일에 적극적으로 사 용되어지는 졸업생들을 많이 배출하는 것이 저희의 바램입니다. 그래서 호주 교민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기를 기 도합니다.
이렇게 좋은 코스를 한인들에게 제공하게 되 기까지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 다양 한 전통신학 과정이 진행이 된다고 하니 기대 가 많이 됩니다. 추가로 코스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교수진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대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가 함께 진행되어집니다. 시드니와 멜번 브리즈번은 1년에 4번 집중 세미나도 함께 진행됩니다. 동시에 시드니 캠퍼스는 매주 오프라인 강의 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자신의 여건과 상황에 맞추어 호주 전 역과 전세계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교 수진은 주로 총신대학 출신의 현직 교수님들 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앞으로 고
02 6255 4597, 0402 140 905, info@accu.edu.au, mst.edu.au, accu.edu.au
한국인 상담자들을 위한 호주상담협회(ACA) 행사 일정
호주에서 대부분의 전문인들은 해마다 지속 해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재교육은 전문인이 계속해서 자격을 유지하 고 또 발전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문 심리치료사나 상담사들이 가입되어 있는 호주의 제일 큰 상담협회는 PACFA와 ACA(Australian Counseling Association) 가 있는 데 이런 상담 협회들에서도 해마다 재 교육을 요청해서 멤버들의 자격을 유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ACA 산하에 있는PCA(Professional Counseling Association) 상담협회 시드니 한국인 지부 모임에서는 2020년도 상담사들을 위해 교육과 수퍼비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CA 상담 협회의 정책이 좀더 강화되어 PD (재교육) 점수를 충분히 받기가 어려워진 상 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PCA OPD에 많은 참여가 필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2005년 처음으로 한국어 상담학과가 생긴 이래 많은 상담자들이 배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OPD (Ongoing Professional Development) 들이 영어로만 제공되어지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하 기가 어렵고 더우기 수퍼비젼도 가격이 비싸 서 상담사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기가 더욱 어 려워진 상황입니다. 그런데 ACA 산하 PCA와 함께 하는 한국어 지부가 2015년부터 생겨서
회원들에게 한국어로 무료 OPD 와 무료 수퍼 비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해마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주기독교대학 김훈학장은 PCA 의 보드멤 버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상담협회의 보드 멤버로 활동하고 또한 Sydney Korean 지부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PCA Sydney Korean 지부에서 Rhode에 소 재한 호주기독교대학 시드니캠퍼스에서 그 리고 시드니에 계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온 라인으로 올 해 총 9번 (시드니 4번 / 온라인 5번)의 수퍼비젼과 4번의 PD 교육이 있습니 다. PCA 회원은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 다. 회원이 되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 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0402 140 905/ mijinseo@accu.edu.au) 다음은 올 해 진행될 수퍼비젼과 교육 일정입 니다. ACA 상담 협회 회원들은 누구나 신청하 시고 등록하시면 참석이 가능하오니 관심 가 지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타 상담협회 분들도 작은 금액을 내고 참석하 실 수도 있습니다. 올 해 강의 : 1텀 특강 – 노영미 박사 (자녀 양 육 프로그램) 2텀 특강 – 서미진 박사 (EMDR 트로마 치유 기법) 3텀 특강 – 김기환 박사 (공항 장애 다루기) 4텀 특강 – 사례 연구 발표 (김소영 선생님 )
시드니 수퍼비젼 : 2월 17일, 5월 11일 , 저녁 6 시 30분 ACC Rhodes 캠퍼스 / 온라인
: 3월 19일, 5월 23일 저녁 8시, Zoom으로 진행, 시드니: 7월 20일, 저녁 6시 30분 ACC Rhodes 캠퍼스 / 온라인 수퍼비젼: 8월 7일 저녁 8시 , Zoom으로 진행, 시드니: 10월 5 일, 저녁 6시 30분 ACC Rhodes 캠퍼스 / 온 라인 수퍼비젼: 10월 16일 저녁 8시 , Zoom 으로 진행 2015년 한국인 브랜치가 생겨난 이후 지난 4 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회원들간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은 한국인 브렌치 고유의 PCA 사 이트를 통해 그 동안의 OPD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PCA 활동을 하고 싶은 상담사 분들 의 회원 가입 문의도 받습니다. 한국인 상담사들이 계속적으로 훈련되어지 고 준비되어서 한국 교민 사회를 건강하게 세 우는 데 기여하도록 교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0402 140 905 mijinseo@accu.edu.au www.pcaonline.com.au www.theaca.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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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SPORT & ENTERTAINMENT 스포츠 .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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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퇴치 예방에 스타들 너도나도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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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병헌·신민아·김우빈 1억씩 쾌척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선 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연예계 스타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이어 지고 있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국민 MC'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전 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예방 활동 에 필요한 보건용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 될 예정이다.
이병헌과 신민아는 사랑의열 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각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들의 기부금 또한 코로나19 방역과 취약계층 구호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가수 이승환과 방송인 이혜영 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 협회에 각각 3천만원, 1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조수빈 채널 A 주말 뉴스 앵커는 아동양육 시설 약 10여곳에 손 소독제 6 천개를 지원했다. 이보다 앞서 배우 김고은은 저 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구입비 용을 굿네이버스에, 이영애와 박서준, 장성규 등은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 지역에 기부를 했다.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또한 배우 김우빈이 코로나19 구호활동에 써 달라며 1억 원 을 기부했다고 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26일 밝혔다. 김우빈은 "최근 뉴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 약계층이 코로나19 확진을 받 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봤다" 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 로 더 큰 위험에 노출되지 않 도록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 고 전했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강약 조절은 성공적
심규한 | 영화 저널리스트
돈은 인간이라는 존재의 아이러니, 욕망의 심연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소재다. 거기에 피 냄새가 묻었다. 그렇다면 여기에 모여드는 인간들은 얼마나 더 비정할 것인가. 돈 가방의 출처는 어디인지, 결국 누가 이 돈을 차지할 것인지 보다 흥미로운 이 영화의 진짜 재미는 저마다의 이유로 인생 나락에 매달려있는 인물 군상들을 살펴보는 데서 나온다. 서사와 인물 구조 자체는 원작의 공이 클 테지만 감출 때 감추고, 보여줘야 할 때 과감하고 빠르게 패를 보여주는 영화만의 재미도 만만찮다. 느지막이 등장해 전체 분위기를 휘어잡는 전도연은 이 영화의 핵이다. 그는 도무지 지겨워지지가 않는 배우다.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들 정시우 | 영화 저널리스트
새롭지는 않지만 흥미롭고, 독창적이지는 않지만, 플롯을 저글링 하는 완급의 솜씨가 좋다. 8명이나 되는 주연을 내세운 만큼 이들이 뿜어내는 앙상블이 관건일 텐데, 배우 개개인의 스크린 장악력 편차는 있지만, 이 부분에서도 캐릭터 무비로서의 강점이 잘 살렸다. 선발로 나선 정우성이 잘생김을 한껏 구기는 연기로 주의를 획득하고, 배성우가 의뭉스러운 표정으로 미끼를 던지는 가운데, 후반부 등판한 전도연 퍼즐 조각처럼 흩어져 있던 사건을 유기적으로 엮으며 시원한 한방을 터뜨린다. 잔상을 길게 남기는 획기적인 영화라기보다 보면서 즉시 웃고 소화하게 되는 호탕한 오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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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 요한복음 13장 1-11절 ]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사랑하십니다. 양병구 목사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대다수의 동물은 암컷이 새끼
를 낳아 암컷이 돌봅니다. 그런 데 가시고기라는 물고기는 암
컷이 알을 낳으면, 알이 부화될
놀라운 사랑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으셨지
게 씻어야 했습니다. 만일 몸을
있습니다.
고기는 자기 새끼를 위해서 희
사람들의 사랑은 변하기도 하
이 감히 자기들의 발을 예수님
람은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게
을 보이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아빠 가시
생하지만, 예수님은 죄인들, 원 수들, 배은망덕한 사람들을 위
해 기꺼이 십자가에 죽는 사랑 을 하십니다.
때까지 알을 품으며 돌보는 것
우리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니다. 새끼 가시고기가 알에서
유월절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
은 수컷 가시고기의 몫이라 합 부화할 때까지, 수컷 가시고기 는 한 시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식사도 거른 채 쉴 새 없이 지느 러미를 움직이면서 알들에게 산
소를 공급합니다. 아빠 가시고기 는 마지막 한 마리 새끼가 부화 할 때까지 최선을 다 하다가 마
침내는 지쳐서 쓰러집니다. 그러
면 새끼 가시고기들이 아빠 가시 고기의 살을 뜯어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시고기의 사랑 입니다.
이처럼 아빠 가시고기의 사랑이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아빠 가 시고기는 그 새끼 가시고기들을
끝까지 사랑하지는 못합니다. 이 런 아빠 가시고기의 사랑보다 더
VISION 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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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요13:1)
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하게 된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유
월이라는 말은 건너뛴다는 뜻입
니다. 죽음의 사자가 애굽의 처 음 난 모든 것들을 죽일 때, 건 너뛰었던 유일한 길이 있었습
니다.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어 린양의 피였습니다. 이 유월절은
되고 말았습니다.
고, 식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자기 사 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
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람들 중에서는 예수님을 유대인들에
게 팔아버린 가룟 유다도 있습 니다. 예수님은 그런 가룟 유다 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마지 막 순간까지 기다리면서 포기하 지 않고 사랑하셨습니다. “어제 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히
13:8)하신 예수님은 세상에 있 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 게 사랑하십니다.
죄인 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
세족식의 의미를 설명하시는
하는 절기입니다.
당시 유대사회에서 다른 사람의
에 죽으신 어린양 예수님을 예표 유월절 어린양으로 이 세상에 오 신 예수님은 유월절이 다가오자 당신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이른 줄 아셨습니 다. 예수님이야 성부 하나님께로
돌아가시면 되지만, 남아 있는
예수님(요13:3-5)
발을 씻겨주는 것은 종이나 노 예가 주인에게 하는 일이었습니
다. 그런데 선생님이시오 주님이
신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 기시자, 제자들은 큰 충격을 받 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
만, 제자들은 아무런 생각이 없 께 맡김으로써 역사상 최초의 세족식이 이루어졌습니다.
1) 세족식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 속받는 천국백성이 된다는 뜻입
니다.(요13:8) 당시 유대인들의 집 문에는 돌 항아리에 항상 물
이 채워져 있어서 사람들이 밖 에 나갔다가 들어 올 때에는 반
드시 손을 씻어야 했습니다. 그 리고 외부인도 그 집에 들어 올
때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만 했 습니다. 손을 씻는 행위는 외부 인들을 가족과 동등하게 맞아준
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
의 발을 씻어주신 것은 하나님 나라에 외부인이요 자격 없는 죄인들을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는 천국백성으로 맞아주신다 는 의미입니다.
2) 세족식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
룩한 성전이 된다는 뜻입니다.( 민19:20) 당시 유대인들의 모든 삶의 초점은 성전에 있었습니
다. 그래서 성전에 출입하려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몸을 정결하
씻지 않고 성전에 들어가는 사 되어서 회중 가운데 끊어지는 출 교를 당했습니다. 구약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했습니다.
그러므로 죄인 된 우리들이 성전 되시는 예수님께로 나아가기 위
해서는 정결의식을 거쳐야 했습
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보혈로 우리들을 정결케 하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받아주시고,
그 순간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 한 성전 삼아주셨습니다.
3) 세족식은 낮은 자리에서 겸손
세상 사람들은 높은 곳에서만 본
다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낮은
곳에서 본을 보여주는 삶,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사셨습니
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왕 실에 있는 고급 요람이 아닌 베
들레헴 들판 양과 소들의 먹이를 올려놓는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승리의 상징인 백마가 아닌 초 라하고 우스깡스러운 나귀새끼 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다 가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하게 서로 섬기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자기의 사람
신 예수님은 종의 자리까지 낮
의 자녀 된 우리들을 끝까지 사
(요13:13-15) 주님과 선생님이 은 곳에서 냄새 나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발을 씻
음 받은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의
발을 서로 씻어주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친히 본을 보여주셨습
니다. 여기에서 본이라는 말(휘 포데이그마)은 아래(휘포)와 거 울(데이그마)이 합쳐진 합성어
로 ‘낮은 곳에서 비췬다.’는 뜻이
들,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 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천국백성 삼아주셨습니다. 우리 들을 십자가 보혈로 깨끗케 하
심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
삼아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받 은 우리들이 또 다른 사람들의
발을 씻어줄 수 있도록 예수님 은 낮은 곳에서 비춰주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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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weekly.com.au FRI, 28th FEB
YELLOW PAGE
870
퀸스랜드 한인업소 전화번호 안내 긴급/주요기관 안내전화
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0425 252 327 성폭행 상담 3636 24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음주, 마약 3236 2414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13 11 11 SUNCORP 차량사고 13 11 55 브리즈번 시티카운슬 3403 8888 골드코스트 시티카운슬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대한무역진흥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행정 주 시드니 총영사관-민원
13 14 50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8 02 9210 0234
한국관광공사
02 9252 4147
통화량이 많아 연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민원서류 관련 문의는 우선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리즈번 BRISB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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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디자인/웹사이트
0434 763 843 / 0421 025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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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578 001
ARCHIONE Design Builders 0402 533 628 Beauty Home Blind I 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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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1 8815
교민단체
골드코스트 한인회 0405 404 69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스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스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스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스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LE SPA MASSAGE ACADEMY 3368 3362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 ATAR 대비) 3195 8532, 0411 168 007 Winny Family Care
0408 011 021
0420 720 894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교민언론사
비전 위클리 뉴스 일요신문 통 신문 한인 라디오 방송
0422 258 092 / 0432 008 985 07 3831 8343 3210 0818 0423 847 886
항공사
국제, 국내 24시간 도착 안내 대한항공
131 223 3226 6000
미용/뷰티 강남스타일 헤어
0401 822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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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100 (반영구/피부관리) 0404 372 565 살롱 헤드쿼터스(부부미용실) 0430 547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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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Total Construction 0402 183 380 / 0411 765 254 Resicert(빌딩&팀버 Pest inspection) 0422 773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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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848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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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J Rendering(미장) 0401 049 737 The One 인테리어 Total Cabinet
0422 444 739 3299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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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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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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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피아노 조율 국가공인 피아노 조율사 0412 354 171 황작연 피아노 조율 (19년 경력) 0411 407 705
악기레슨/음악학교 퀸즐랜드 음학대학(Q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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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Music College 3344 1501, 0430 816 836
안경원 밝은세상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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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람베일 안경원 3711 2111 폰 0404 350 918 / 카톡 010 3790 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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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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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140 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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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침구/옷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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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질미어 치과병원
BNE 여행사 07 3345 2001 / 0413 077 679
의료/병원/한의원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HT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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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언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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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ntal Club (Stafford) (Caboolture) (Griffin)
Dr. David Kang (Upper Mt. Gravatt) (Brisban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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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9 5445, 0433 267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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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운전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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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89 60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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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781 645
OK 냉동 서비스 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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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mazing 0451 104 439, 0402 005 079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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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708 177 0414 273 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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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3 7200 3423 1337
종교단체 기독교
ㆍ 높은 뜻 브리즈번 교회 0422 700 969 ㆍ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0430 145 220 ㆍ 벧엘 장로교회 0423 273 365 ㆍ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ㆍ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03 956 390 ㆍ 브리즈번 만나성결교회 0431 853 922 ㆍ 브리즈번 모닝사이드 연합교회 0413 101 708 ㆍ 브리즈번 믿음 교회 0430 047 548 ㆍ 브리즈번 반석 장로교회 0430 810 929 ㆍ 브리즈번 서림교회 0423 333 932 ㆍ 브리즈번 선한목자교회 0431 686 296 ㆍ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ㆍ 브리즈번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ㆍ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ㆍ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 0433 677 241 ㆍ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ㆍ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 0413 608 392 ㆍ 브리즈번 주안교회 0432 680 975 ㆍ 브리즈번 평화교회 0425 252 372 ㆍ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41 9232 ㆍ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 0413 515 737 ㆍ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ㆍ 브리즈번시티 행복한교회 0433 494 281 ㆍ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ㆍ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ㆍ 사랑의 교회 3252 1701 ㆍ 소망교회 0401 458 230 / 0431 259 828 ㆍ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ㆍ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 0433 924 843 ㆍ 안개꽃 행복한 교회 0433 030 053 ㆍ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ㆍ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ㆍ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ㆍ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ㆍ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ㆍ 예일교회 0416 124 440 ㆍ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ㆍ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ㆍ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ㆍ Dunamis Church 3381 8343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38 131 742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22 154 364
원불교
ㆍ 원불교
꿈이 있는 교회
3219 1002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12 895 031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주방용품(상업용)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ㆍ Hyperdome ㆍ Capalaba ㆍ Mt Ommaney ㆍ Browns Plains
04 02 02 8720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ACE 건축/빌더/핸디맨
0452 578 001
Resicert(빌딩&팀버 Pest inspection) 0422 773 031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디아이 수영 스쿨
0425 864 112
연세 한국어 학당
0433 308 436
이소민 첼로 레슨
0432 174 664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5591 1856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가나 집수리
에이스 테니스 아카데미 041 447 8888
썬샤인 비즈니스 솔루션(주방용품) 0413 396 799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3133 1805 3823 4165 3376 7445 3800 1013
홍익 미술
5593 0837 0452 214 061
건강식품점
청소/방역
결혼/주례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금융 권신정 회계사(MAZARS)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0412 443 066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1800 988 663
정육점 미트뱅크
\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김상현 회계사
0433 379 280
바른회계법인
07 3108 3023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심인섭 공인회계사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Resicert(빌딩&팀버 Pest Inspection) 0422 773 03
C-Herald Finance
3218 3924
1300 760 618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Hello Tax
0413 002 316
TaxBee
3210 0747
CYS 회계법인
3221 7564
장수마을
5532 4989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카사아울렛 호주소녀
5531 3155
5526 7766, 0439 793 757
1800 998 557
노래방/당구장 JPOPS 노래방
5532 9154
ROK 노래방
5591 8279
농장 자연농장
5498 8904
60
무역/유통/운송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0438 151 525
식당
visionweekly.com.au FRI, 28th FEB
변호사
870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식품점/편의점
부동산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해피마트
5580 8955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KPOST 우체국 택배
5528 494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한진택배
0431 231 468
현대택배
3075 6872 / 0430 014 221
HT Logistics
BB 두부
0406 541 572
여행/공항픽업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미용/뷰티
고기하우스
5591 7465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드림치킨
5591 6276
두리분식
대박집
불고기ya
레삐헤어
5679 3943
Meraki Hair
5592 0984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 5571 262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 헤어
5527 1990
FOREL Beauty & Spa
5531 0906
0413 753 087
Hair Leader 미용실
5531 2963
No.52 Hair Salon 5511 4629 / 0452 664 629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번역/통역
ㆍ대표번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22 012 244
법무법인 Park & Co
ㆍ 대표번호(유선) ㆍ 대표번호(모바일) ㆍ 박원석 변호사 ㆍ 박창민 변호사
3345 6665 0490 130 012 0423 923 571 0452 435 447
성도 법무법인
ㆍ대표번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3896 1588 0411 211 227 0403 689 714
김영규 변호사
0411 624 779
REMAX Property Centre (서경배) 0431 142 818
소공동 순두부
5661 4978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아이원 부동산 이웅규이사 0432 475 965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5539 8088
Gal. B
5591 5141
Hot Rock Grill (HRG)
5531 6077
아이원 부동산 김인호대표 0425 800 567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Resicert(빌딩&팀버 Pest inspection) 0422 773 031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김흥수 변호사
The Bidet Shop
5592 1921
James Lovel (민사소송 전문) 0408 155 514 Southport Lawyers(이계원 변호사) 1800 726 696
보험/홈론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5591 7270 5538 8465
Viana Lawyers 김나은 변호사 0407 854 807
5531 0374, 0420 284 380
서라벌 고기부페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0405 404 696
리틀즈 법무법인
0413 965 268
위생용품 1800 243 387
스포츠/클럽
Galaxy Seafood 5503 0277, 5632 8172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Izakaya ichi
5564 0190
Golf Zero
0435 595 577
MAMAS KITCHEN
5571 1896
Oppane 오빠네
5532 241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에어컨/냉동수리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이민컨설팅 마린 이민
5591 7070
인쇄/간판/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0421 790 885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61
회계
의료/병원/한의원
권신정 회계사(MAZARS)
종교단체
바른회계법인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ㆍ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ㆍ 골드코스트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ㆍ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ㆍ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ㆍ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ㆍ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4 081 159 ㆍ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ㆍ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ㆍ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ㆍ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ㆍ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천주교 ㆍ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자동차운전학원
백화실 회계사 이윤 회계사
3218 3924
07 3108 3023 0421 007 756
심인섭 공인회계사
3299 1031 1300 760 618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바른회계법인
07 3108 3023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No.1 management (본드,카펫 청소) 0412 021 998
경희 한의원
PAULS Clean King
0433 964 774
Dr 방 병원(Southport)
5591 8833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사우스포트점) 5679 5090
패밀리 물리치료(southport) 제임스강 5528 2655 Exceptional Dental(서퍼스) Dr. Tim Park 5504 7002 치과의사 김다일
5596 4310
쿠메라 홈 피지오
0416 424 728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5522 0123
Teeth on Ferry 데니스 권 치과의사
메이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0419 708 177 0414 273 087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자동차정비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컴퓨터/IT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1800 988 66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택시/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Q Pack
5511 2077
0421 707 771
5572 2284
푸드패키징
의류/침구/옷수선
GCCEM 이승엽
RAPID CLEAN 청소용품
정육점
5528 4000
벨라 옷수선
0425 233 118
3219 5654
썬샤인 코스트 SUNSHINE COAST 그래픽 디자인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DAEPO (Korean BBQ Buffet) 5439 0022
Mad 4 Garlic
0432 389 288 0432 389 288 0452 028 804 5406 9017 5476 6266
5531 3742 5528 2322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5476 7379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샐러드마스트
0432 020 4447
바퀴벌레 전문방역
0433025012
플레이그룹 마루치도어 Play Group 0413 836 557
종교단체
5445 8494
식품점 고기 박사 고기박사(오페점)
청소/방역 5200 0875
HIKARU ㆍ Birtinya ㆍ Baringa ㆍ Kawana ㆍ Northshore ㆍ Buderim
조리용품
0491 068 872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0413 836 557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0410 228 572
62 BULLETIN BOARD
visionweekly.com.au FRI, 28th FEB
QUEENSLAND 교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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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주 한인회 소식 * 퀸스랜드주 한인회에 관련한 모든 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office@ksqld.org (사무국) <정기총회> 지난 2월 1일 토요일 개최예정이였던 정기총회는 의결안을 상정할 수 있는 정족수 부족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다음과 같이 연기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정관 제 5장 18조,19조,20조 그리고 21 조에 따라, - 일시: 29.02.2020(토요일) 오전10시 정각 시작 - 장소: 퀸스랜드주 한인회관 - 주소: 1406C Beenleigh Road, Kuraby, Qld,4112 - 내용: 재정보고, 사업보고, 예산안 사업안 보고, 부서별 업무보고 (간단한 다과 제공) - 문의 : 0424 724 624 (사무국) 정기총회에는 2019년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를 마무리하며 2020년도 한해 예산안을 의결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퀸스랜드주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격려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의결권은 회비를 납부하신 영주권자 이상의 정회원 그리고 명예회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교실> 한인회에서 문화교실을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인회 문화교실 은 Term 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Term 1 : 2월 3일 부터 4월 10) 1) 영어교실《English conversation corner》 - 수업 시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 강사: David Kim (Queensland College of Music Language Program Coordinator) 2) 요가교실《브리즈번 힐링요가》 - 수업시간: 매월 월요일 오후 1시 30분 - 준비물: 개인요가매트, 수건, 운동복 착용 - 강사: 문소미 선생님 - 가격: $20 (Term 1 모든 문화교실 참석 가능) - 수업장소: 퀸스랜드주한인회관 - 신청하는법 : 아래 QR 코드 혹은 링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후 이어 나오는 계좌번호로 신청비 지불
아이디: 퀸스랜드주 한인회> 퀸스랜드주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분들은 필히 친구추가를 하여 모든 소식과 정보를 빠짐없이 받아보세요. 한인회 행사, 세미나, 영사소식, 교민소식 등 다채로운 정보들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교육 세미나 > - 날짜: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 장소: 퀸스랜드주 한인회관 - 시간: 1부 오전, 2부 오후 1부: 미취학 혹은 초등학생 학부모 세미나 10:00am-12:00pm • 내 아이에 맞는 초중고등학교 선정 • 특별 전형 학교 입학 방법 • 유학생 프로그램 2부: 중고등학생 학부모 세미나 - 1:30pm-3:30pm • QA 입학전형 • 새 대학입시 제도 ATAR • IB Program • 12학년 한국어 시험 • 유학생 프로그램 - 강사: 퀸스랜드주 교육청 박은정 상무관 (퀸스랜드주 한인회 교육부장), 이승민 learning coordinator and counsellor (교육차장) - 참가 가능 정원: 70명 - 참가비: 무료 - 참가 자격: 누구나 가능 ( 인원이 찰 경우 한인회비 지불자 우선, 한인회비 납부 정보는 아래 한인회비납부 안내 글을 참고) - 참가방법: 링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 (퀸스랜드주 한인회 페이스북 참고) <2020 피크닉데이> - 날짜: 3월 14일 (토), 9:30am- 3:00pm - 장소: Svoboda Park (1490 Beenleigh Rd, Kuraby QLD 4112) (한인회관 앞 공원) 퀸스랜드주 한인회 주요 행사인 피크닉 데이가 개최됩니다. 남녀노소 가족들과 즐길수 있는 행사로써 당일 놀이기구, 전통놀이 체험, 한복체험, 한국 음식 판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 놀이기구: 당일권$10, 하나당 $3 - 푸드스톨 신청 및 피크닉 데이 문의: secretary@ksqld.org <한인회 카톡채널을 추가해 주세요 –
<퀸스랜드주 한인회 후원사 안내> 한인회를 후원해주시는 한인사업체 및 단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모든 후원액과 후원품은 퀸스랜드주내 한인사회 복지를 위해 쓰여집니다. 모아 마트, 현대여행사, 홍스 치킨, Friday Meat, Sunnybank Termite (가나다 순) < 2020년 한인회비 납부자 > (2월 25일 업데이트) An, Byunggan Kim, Heekyung Han, Sang Ho Kim, Simon Ho, Sunja Kim, Won Hwa Jang Vin Kim, Young Hoon Jeon, Hee Seok NA, Jung S Ki, Hye Jeong Na, Mimo Kim, Byoungho Park, Juhee Kim, Dong Kwan Seo, Dongin Kim, Eunchong Yang, Minjong ▀
3월 브리즈번 순회영사 공지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아래와 같이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순회영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o 브리즈번 -일 시 : 2020. 03.05.(목) 09:00~12:00, 13:30~17:00 (※12:00~13:30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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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퀸즐랜드 한인회관(브리즈번) -장 소 : 1406 Beenleigh Road(Jacob Lane) Kuraby QLD 4112 □순 회영사 현장에서는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 가능한 아래의 업무* 만 처리가 가능하며,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사전에 정확한 수수료(현금)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 권, 인감,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 증명서, 공인인증서, 해외이주신고, 운전면허증 갱신·재발급, 국적(상실, 이탈, 보유 등)신고, 혼인신고(호주에 혼인신고 하지 않은 당사자가 모두 한국인인 경우만 가능) □공 통 유의사항 및 민원 업무별 준비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 회영사 장소에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현재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공증 업무는 사본 불필요). ▀
2019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식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김기민)과 뉴사우 스웨일즈 한국어교사협의회(KOLTA NSW, 회장 소피최)는 2020.2.14(금) 시드니한국 교육원에서 수상자, 학부모 및 한국어 교사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HSC 한국어 과목 성적 우수자 1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시드니한국교육원과 NSW 한국어교사협의 회가 공동 주관한 시상식에서 한국계 학생 을 위한 초급 과정(Korean in Context)은 권 민성(Ryan Minseong Kwon) 학생, 중급과 정(Korean and Literature)은 김율리(Yoolree Kim) 학생이 각각 1위를 수상하였다. 한편, 비한국계 학생을 위한 초급 과정(Korean Beginners)은 Jacqueline Fenn 학 생, 중급과정(Korean Continuers)은 Emily Cheng 학생이 각각 1위 수상의 영예를 안 았다. 현재 2019학년도 HSC 총 123개 지필시험 과목 중 62개 과목이 외국어로 HSC 응시자 의 약 10%인 6,900여 명의 학생이 외국어 과목에 응시하고 있다. 이 중 한국어는 총 4 개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한국계 학생을 위한 과정 2개 과목(Korean in Context, Korean and Literature)과 비한국계 학생을 위 한 2개 과목(Korean Beginners, Korean Continuers)이 개설되어 있다. 한국계 학생용 2개 과목의 응시자격은 학생 이 호주에 거주한 시기, 즉 10세 또는 4학년 이전인지 이후인지에 따라 구분된다. 한편 비한국계 학생 시혐자격은 7학년부터 10학년 동안 한국어를 공부한 시간, 즉 200 시간을 기준으로 구분된다. 한국어 공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재학학고 있는 학교에 한국어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경우 그 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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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 (3위) Lucy Chhuo / NSW School of Languages ▀
바둑회 제 3회 럭키배 바둑 대회 결과 - 1등 아마 5단 정승호 - 2등 아마 5단 홍원표 - 3등 아마 5단 이철호 제 4회 럭키배는 2020년 후반기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으나 그 학교 에 한국어 과정이 없는 경우 한국계 학생 의 경우 주정부 토요학교(SSCL; Saturday School of Community Languages)에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정부 원격학교(NSL; NSW School of Languages)에서도 한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위 주정부 토요학교와 원격학교에서 이수 한 학점은 일반학교에서 공부한 교과목과 동일하게 학점인정을 받으며, HSC의 한국 어 과목도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드니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auskec. 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한국계용 한국어 과목 >> ◦ Korean in Context - (1위) Ryan Minseong Kwon / SSCLStrathfield Centre - (2위) Gace Yeongbin Lee / SSCL-The Hills Sports High School - (3위) Dongwoo Noh / Homebush Boys High School ◦ Korean and Literature - (1위) Yoolree Kim / SSCL-Chatswood Centre - (2위) Jaehyeon Jeon / SSCLChatswood Centre - (3위) Haeun Jang / SSCL-Strathfield Centre << 비한국계용 한국어 과목 >> ◦ Korean Beginners - (1위) Jacqueline Fenn / NSW School of Languages - (2위) Christy Li / Baulkham Hills High School - (3위) Darcey Thompson / Baulkham Hills High School ◦ Korean Continuers - (1위) Emily Cheng / NSW School of Languages - (2위) Bonnie Jia-Lin Cheng / Burwood Girls High School
제 40회 퀸스랜드배 바둑 대회 결과 1등, 2등, 3등 중국인 4등 아마 4단 오세진 매년 호주배, 퀸스랜드배, 골드코스트배, 한국 대사관 배 등 바둑 대회가 열립니다. 많은 바둑 애호가 참여를 기대합니다. 문의 : 오 세진 0402 283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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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한인회비 납부안내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니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비는 각 세대당 $20.00 이며,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입금 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오. 신문공고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2020년 골드코스트 한인회비 납부자 김광수, 김광연, 김숙이, 김은옥, 김치은, 김화열, 김화자, 민창희, 박경용, 박성수, 박순희, 백관진, 손남순, 신금분, 양병구, 염동철, 오세찬, 윤베드로, 이광분, 이광영, 이상현, 이성자, 이순자, 이승만, 임종규, 장베티, 정한수, 정해봉, 전주한, 조동수, 최인숙, 최정임, 최종완
비전매거진 한인커뮤니티에 유익한 정보와 알리고 싶은 소식을 보내주세요. 게재는 무료입니다.
2020년 후원금 기부자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200), 김광연($20), 백관진($80), 염동철($30), 윤베드로($80), 이승만($20), 이재순 ($80), 장베티($50), 코리아나 BBQ($330), 만나떡집($50), 오페마트($200)
visionweekly01@gmail.com 한 국민화협회, 한국전통민화협회, 한국민화센타 호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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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회 수요법회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는 브리즈번 정토회에서 일요일 뿐 아니라 매주 수요일에도 수행법회가 열립니다. 굳이 불자가 아니시더라도 편하게 오셔서 법륜스님의 영상법문을 함께 듣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수행법회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장 소: 브리즈번 정토법당 2층, Suite 1, 188 Algester Rd Calamvale (IGA 윗층) - 연락처 : 0438 536 221 [2020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즉문즉설] 법륜스님과의 행복한 대화의 장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일 시 :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장 소 : N22 Northern Theatre1 Nathan Campus / Griffith University 170 Kessels Rd, Nathan -선 착순 무료입장이며 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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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행복의 길” '부부관계,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행복의 길” 참여자 모집합니다(수시). “행복의 길”(10주)를 통해 마음의 따뜻함을 회복하시고, 삶의 자유를 누리며, 기쁨이 넘치는 삶을 경험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내용: 소통을 위한 대화법, 열등감, 우울증, 수치심, 성인아이, 완벽주의, 과거의 상처, 용서하기, 축복과 훈련, 행복한 가정가꾸기 *등록비: 10불 (교재 및 식사포함) * 신청: 0423-733-599 (안디옥장로교회 민만규 목사) *비기독교인 문의 환영 *문의: 0423-733-599, 카톡: jeja200
2020 상반기 불교대학 모집(5월말 개강) - 교육기간 : 1년 (주 1회 2시간 수업)
"한국으로 전화상담 원하시는 분 연결해 드립니다." (부부 및 자녀상담, 심리치료, 우울증 등) : 김남용 교수(부부상담센터 대표, 부부대화 전문가), 용인 생명의 전화 슈퍼바이저 지도교수, 한국청소년 운동연합교수,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다큐프라임’ 출연, 부부극장 콩깍지 상담출연, SBS 노사연 이성미 쇼 출연
깨달음의 장 - 2020년 5월 8일~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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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 전화 : 0438 536 221, 0415 999 437 - 이메일 : brisbane@jungto.org - 카톡 : 1003jenny ▀
전통 궁중민화 수강회원 모집 민화는 우리고유의 정서와 문호적 감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실용적인 회화입니다. 민화수업은 채색화의 정통기법을 심도있게 전달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수강생들의 표현력과 이해도를 높여줌과 동시에 초급, 중급,심화과정을 누구나 재미있고 즐겁게 맞춤강의로 진행합니다. - 수강 :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시 / 오후 1시~4시 - 수강문의: 0447 333 844
한국인 상담자들을 위한 호주상담협회(ACA) ACA 상담 협회 회원들은 누구나 신청, 등록하시면 참석이 가능합니다. 타 상담협회 분들도 작은 금액을 내고 참석하실 수도 있습니다. -올 해 강의 : 1텀 특강 – 노영미 박사 (자녀 양육 프로그램) 2텀 특강 – 서미진 박사 (EMDR 트로마 치유 기법) 3텀 특강 – 김기환 박사 ( 공항 장애 다루기) 4텀 특강 – 사례 연구 발표 (김소영 선생님 ) - 시드니 수퍼비젼 : 2월 17일, 5월 11일, 저 녁 6시 30분 ACC Rhodes 캠퍼스 / 온라인 : 3월 19일, 5월 23일 저녁 8시, Zoom으로 진행, 시드니: 7월 20일, 저녁 6시 30분 ACC Rhodes 캠퍼스 / 온라인 수퍼비젼: 8월 7일 저녁 8시 , Zoom으로 진행, 시드니: 10월 5일, 저녁 6시 30분 ACC Rhodes 캠퍼스 / 온라인 수퍼비젼: 10월 16일 저녁 8시 , Zoom 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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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weekly.com.au FRI, 28th FEB
나의 어머니 글. 정종원
어머니 오늘 하루는 무얼하셨소 절반은 노쇠한 육신의 고통이요 절반은 늙은 아들 걱정이셨겠지 지친 몸 가누시느라 누워 계셔도 머리 한 번 쓰다듬어 드리지 못해 미안하오 손 한 번 잡아 드리지 못해 마음이 아프오 젊은 시절 전 부인을 두고 계셨던 아버지를 따라 속아 산 것도 억울하셨을 터인데 산골마을에 갇혀 사느라 병명도 모른 채 병원 한 번 데려 가보지 못하고 보내버린 아들 셋은 또 얼마나 염증스러우셨을까 더는 남은 아들마저 죽일 수 없어 무작정 올라탔던 목포발 서울행 완행열차 발디딜 틈도 없던 문칸 바닥에 우리 오남매가 쪼그리고 앉아 올라오던 기억이 어제같이 눈에 선하오 서울 생활은 또 어떠했소 무심한 아버지 탓에 자식들 먹여 살리고자 이고 지셨던 소금광주리에 벽돌지게 찌든 허리가 아픈 줄도 모르고 눈만 뜨면 걸음을 재촉하셨을게 눈에 선한데
어머니 그 한스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애를 쓰오만 세상이 내 마음 같지 않아 사는 것이 수월치 않네 살아보겠노라 떠나온 머나먼 이국땅에서 모습은 커녕 용돈 한 번 풍족히 드리질 못해 못내 미안하오 육십이 되어 장성한 아들 딸을 둔 아들에게 아직도 내 새끼라 부르시는 그 목소리라도 오래 들어야겠으니 건강히 사시구려 행복히 사시구려 무심한 세월 앞에 늙어가시는 어머니 모습에 내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마음만 아프네
코로나19 위험하다면 도쿄올림픽 취소해야 42년째 재직 중인 파운드 IOC 위원, 올림픽 연기·개최지 변경엔 '글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7월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 리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내부에서 터 져 나왔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들으 면 깜짝 놀랄만한 '취소 발언'의 주인공은 현역 IOC 위원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재직 중인 딕 파운드(78·캐나다)다. 파운드 위원은 26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의 단독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도쿄 올림픽을 치르기에 너무 위험하다면, 도쿄 조직위와 IOC는 올림픽을 연기하거나 개 최지를 바꾸는 것보다 대회를 취소할 가능 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파운드 위원이 IOC 의 목소리 전체를 대변하진 않는다. 그러나 1978년 IOC 위원이 된 이래 집행위원, 부위 원장 등 여러 요직을 두루 거친 거물급 파 운드 위원의 발언이라 무게감이 남다르다. 파운드 위원은 도쿄올림픽 개막 두 달 전인 5월 말까진 대회 강행 또는 취소를 결정해 야 할 것이라며 "그 무렵에 사람들은 도쿄 올림픽 참가를 자신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상황이 통제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따져 물 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이 다가올수록 경비와 음 식, 올림픽 선수촌, 호텔 등의 안전 수위를 높이고, 언론 종사자들은 취재 준비를 하는 등 많은 일이 일어난다"며 "IOC가 도쿄올 림픽을 예정대로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한다 면, 취소를 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운드 위원은 올림픽의 규모에 비춰볼 때 대회 연기 가능성은 작게 봤다. 그는 "많은 나라와 각각 다른 계절, TV 중계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다"며 "단순 히 '올림픽을 10월에 열겠다'고 말할 순 없 다"고 잘라 말했다.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이 TV 중계, 광고, 올 림픽 시즌에 맞춰 조정된 종목별 대회 일정 등이 하나로 묶인 '패키지'라고 볼 때 개최 시기를 쉽게 바꿀 수 없다는 뜻이다. 당장 미국 방송사는 미국프로풋볼(NFL)과 미국프로농구(NBA) 시즌 개막, 미국프로 야구(MLB) 포스트시즌 등이 겹치는 10월 에 올림픽을 중계하는 것에 난색을 표한다. 파운드 위원은 또 "짧은 시일 내에 시설 준 비를 완비할 도시가 전 세계에서도 거의 없 다"며 개최지 변경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 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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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이야기
바디 턴
글 : 티칭 프로 원성욱 (0402 598 961)
안녕하세요? 바디 턴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가 지난 주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렇다면 바 디 턴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보겠 습니다. 골프 스윙을 할 때 누구나 몸을 돌립니다. 회전이 크던 작던 상관없이 돌고 있지만 스 윙 코치들은 몸을 돌리라고 또는 몸으로 공 을 쳐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나의 스윙 동 작과 뭐가 다를까요? 누가 봐도 스윙이 훌 륭한 한 명의 주말 골퍼가 있습니다. 하지 만 그의 드라이버 비거리는 남들과 크게 다 르지 않은 보통의 비거리 입니다. 물론 공 의 방향성은 남들보다는 나쁘지 않지만 훌 륭한 스윙에 비해서는 방향성이 고르지 않 다고 할 수 있는 골퍼입니다. 그러다가 어떤 날은 가볍게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했는 데도 비거리가 눈에 띄게 늘어나기도 하고 어떤 날은 비거리가 눈에 띄게 줄기도 합니 다. 뭐가 문제일까요? 이런 경우는 이렇게 비유하고 싶습니다. 차의 모양은 집 한 채 값과 비슷한 아주 좋은 슈퍼카의 모습이지 만 그 안에 있는 차의 엔진은 일반 소형차의 엔진이 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겉 모습 이 최고급 스포츠카의 모습이라고 해도 엔 진이 일반 소형차의 엔진이라면 빠르게 달 릴 수 가 없겠죠? 우리가 스윙 모양을 만들다 보면 잊고 지나 치는 것이 바디 턴이고 바디 턴을 어떻게 해 야 효과적인 동작이 되는지 모르고 치게 됩 니다. 우리 몸은 척추를 중심으로 해서 오른 쪽과 왼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 면과 뒷면이 있죠. 몸을 돌리기 위해서는 이
근육을 이용해야 합니다. 백 스윙을 할 때는 오른쪽 근육들을 이용하고 다운 스윙을 할 때는 왼쪽 근육을 사용해야 좋습니다. 보통 백 스윙에서는 왼쪽어깨를 오른쪽 방 향으로 보낸다고 설명합니다. 이것이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더 정확한 표현은 ‘왼쪽 어 깨가 오른쪽 방향으로 밀고 들어갈 때 오른 쪽 어깨와 골반은 나의 뒤쪽으로 빠져나가 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해야 하죠. 선수들 의 백 스윙 동작을 보면 기가 막힐 정도로 머리의 위치가 변하지 않으면서도 어깨 라 인이 90도 각도 정도 회전을 합니다. 어떤 선수는 그 이상 되기도 하죠. 그러나 일반 골퍼들이 이 자세를 따라할 때 거의 축이 오 른쪽으로 심하게 밀리거나 머리의 위치가 왼쪽으로 움직이는 이상한 자세가 만들어 집니다. 그 이유는 백 스윙에서 오른쪽 근
육을 사용하지 못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복근과 등 근육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이용해서 돌기 시작하면 왼 쪽 어깨가 부드럽게 밀고 들어갈 수가 있습 니다. 하지만 하체를 고정한다는 생각에 골 반까지 회전을 막는 다면 상체의 꼬임은 이 루어 질 수 없습니다. 다시 정리를 하면, 백 스윙에서 바디 턴을 하기 위해서는 왼쪽 어 깨만을 밀고 들어가려 하기보다는 오른쪽 등근육과 배근육을 뒤로 당기는 느낌을 가 지며 시작하는 것을 권해봅니다. 물론 팔은 몸의 중앙에 고정을 시킨 상태로 해야 좋습 니다. 오래 전에 한국의 한 신문의 골프 기 사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어깨 회전 만 으로 스윙을 했을 때는 최대 파워의 60%만 나온다.” 어렵겠지만 바디 턴을 시작해 보 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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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weekly.com.au FRI, 28th FEB
생생한 호주 일주 여행기 5 엘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와 호주의 아이콘 울루루/에어즈락(Uluru/Ayers Rock), 마운트 올가 Mount Olga (Kata Tjuta) 그리고 오팔광산 쿠버페디(Coober Pedy) 5년 전에 다녀온 NT주의 울루루는 정말 호주를 대표 할 만했다. 호주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광활한 사막의 지평선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모습으로 인해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 단일 바위로 알려진(사실은 두배나 큰 바위산이 서호주에 있음) 높이 348미터, 둘레 9.4키로미터의 거대한 바위산 울루루/에어즈 락(원주민어 울루루와 백인이 붙인 에어즈 락 두 이름을 공식 지명으로 채택)은 정말 경이롭고 감동적인 곳이었다. 광활한 사막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빛 각도에 따라 계속 변하는 울루루의 색깔 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 보이는 신비한 모습은 이 먼 곳 오지까지 찾아 온 사람 들을 매혹시키에 충분했다. 특히 석양에 반사되어 붉은 바위가 금빛으로 반짝이 고 있고 반대편 석양은 지평선 위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모습은 정말 황홀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하늘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이 빈말이 아님 을 이날 구름이 잔뜩 끼었는데도 한없이 멋진 하늘을 연출하고 있는 석양을 보고 확실히 알수 있었다. 이런 숨막힐듯 찬란한 석양을 보노라면 나도 이렇게 인생을 아름답게 마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된다. 울루루에서 30키로 떨어진 곳에 있는 마운트 올가 (Mount Olga/카타츄타 Kata Tjuta)도 그 모습이 웅장하고 신비했다. 그리고 가까이 있는 킹스 캐년도 유명한데 난 일정을 미리 잡지 못해 가보지 못한게 못내 아쉬 웠다. 이곳에 올때는 적어도 2박3일은 울루루 숙소에 머물러야 킹스캐 년까지 탐험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울루루를 방문한 사람들의 반 응은 두가지로 극명하게 갈린다고 한다. 즉 "그냥 큰 바위네" 또는 "정말 감동이네". 난 두번째 느낌이었다. 정말 호주를 대표 할 만한 감동적인 곳 이었다. 호주에 있다면 꼭 한번은 직접 느껴보아야 할 곳으로 카메라론 도 저히 그 거대함과 신성함을 담을 수 없었다. 이곳에서 느껴지는 패러독스 는 자연의 웅장함 속에 느끼는 인간의 외소함 그러나 그 거대한 자연을 느 끼고 깨달음을 얻는 외소한 인간의 위대함이다. 울루루에 가기위해 다윈에서 엘리스 스프링스까지 가는 1,500키로의 길은 조금 지루한 길이었지만, 좌우에 즐비하게 솟아 있는 흰개 미 집들에 종종 사람 옷을 입은 다양한 개미집 모습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또한 Tenant Creek 에서 Alice Springs 로 오는 약 600 키 로의 도로 여러 구간이 속도 제한이 없는 Open Speed Zone 이었다(지금은 속도 130키로 제한). Drive to conditions 즉 알아서 운전 하라해서 합법적으로 시속 170키로로 스릴있는 운전을 해보기도 했다. 엘리스 스프링스 가까이 오니 데블스 마블스('마귀 구슬들' Devils Marbles)가 보여 들어가 보니 구슬 모양의 큰 바위들이 바위위에 놓여져 있는것이 신기했다. 알고보니 호주 10대 전경에 선 정된 곳이었다. 드디어 엘리스 스프링스에 도착했는데 약 3만명의 인구를 가진 상당히 현대화된 사막의 타운이었다. 나 포함 많은 사람들이 울루루가 엘리스 스프링스 바로 옆에 있는 줄 알고 오는데 울루루까지는 또 470키로를 더 가야한다. 그런데 이곳 엘리스 스프링스 200키로 내에도 볼만한 곳이 너무 많다. 시간이 많지않아 몇군데만 다녀왔다. Ellery Creek Big Hole (Waterhole) 가서 수 영복 갈아입고 물에 들어가려다 물이 차서 몸 담그기 포기했다. 그리고 Standley Chasm 가서 바위산을 보고 큰 바위가 갈라진 틈을 걸어보기도 했다. 오고 가던 길을 따라 펼쳐지는 천연 만리장성같은 산들의 모습도 장관이었다. 울루루를 둘러보고 애들레이드까지 가는길에 만난 곳은 세계 오팔 (Opal)보석의 90퍼센트를 생산하는 오팔광산 마을 쿠버페디 (Coober Pedy)였다. 뜨거운 태양의 열기를 피하기 위해 땅을 파고 지하에 방을 만들어 사는곳이다. 하룻밤 묵었던 언더그라운드 숙소의 천장에서 바위 가루가 조금씩 떨어지기도 했다. Country Comfort 호텔도 간판 만 보이고 흙속에 묻혀있었다. 아델레이드로 오던길에 거대한 소금호수 Lake Hart를 만났다 . 이 하얀 것의 정체를 알아보려고 작열하는 태양 빛을 몸소 경험하며 걸어 갔다 오면서 왜 사람이 사막에서 탈수로 쓰러져 죽는가 몸으로 느낄수 있었다. 30분만에 몸에 있는 수분이 다 빠져 나가는 느낌, 이렇게 몇시간만 걷다간 바짝 말라 고꾸라져 죽겠다 생각되었다. 터키에서 보았던 소금호수는 거무튀튀하던데 이 호수는 눈이 쌓인 얼음 호수 같이 희었다. 다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여행하면 진정 호주의 광활한 땅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동관 여행작가 / 지난 10년 동안 세계 20여개국 및 호주 전국을 여행지며 페이스북을 통해 여행기를 연재 중. 1987년 호주 이민 / 1994년
New England 대학교 졸업 현재 브리즈번 거주 (0433 184 020 / 카톡 id: qldkorean / 페이스북 : facebook.com/dongkwan.kim.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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