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랜드 한인매거진 SINCE 2002 13th MAR 2020 발행인 김혜경 마케팅 이우희 디자인 F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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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19 감염, 시드니 북서부 코 군집화 현상 이돌 하나로 3대 기획사 제끼고 아 기업 가치 2조 만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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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매거진
종원, 이연복도 즐겨 쓴다는 백 마법의 양념 종류
54 '슬기로운' '슬기로운' 조정석 의사 다섯 앙상블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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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ILA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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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탈리아 포함 4개국 '고위험국가' 간주
호주정부는 지난 1일 중국 본 토와 이란 외에 이탈리아와 한 국 등 모두 4개국을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국가로 간주하고 이들 국가에서 귀환하는 호주 인(영주권자 포함)들에게 입 국 후 14일 동안 본인의 건강 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중 중국 본토와 이란에서 돌 아오는 호주인(배우자, 미성 년 자녀, 법적 보호자 포함)은 14일간 자가격리해야 하며 이 탈리아나 한국에서 돌아오는 헬스케어 근로자나 노인케어 근로자는 입국 후 14일 동안 본인의 정규 직장에 출근해서 는 안 된다고 발표했다. 호주행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 서 전염성질환 조짐을 보일 경 우 항공사는 해당 승객을 생물 보안관에게 보고하며 생물보 안관을 승객이 내리기 전에 평 가하여 격리시키거나 병원으 로 보낼 수 있다. 호주정부는 또한 코로나19와
한국 다녀온 의료인.양로원 근로자 2주 출근금지
늘어 , 사망자도 35명으로 명 66 57 난 어 늘 하루 사이 438명 한국은 5일 확진자가 관련, 한국 등 6개국을 여행하 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행 권고를 변경했다. 중국 본토와 이란에 대해서는 여행금지(4 단계)를 취하고 한국에 대해 서는 대구와 청도에 여행재
고(3단계) 및 여타 지역에 고 도의 주의(2단계)를 권고하던 것을 대구.청도 여행금비, 여 타 지역 여행재고로 격상했다. 이탈리아에 대해서는 롬바르 디와 베네토 등 일부 지역에
대해 3단계, 여타 지역에 2단 계를 권고하고 있으며 일본과 몽골에 대해서는 각각 23일과 27일부터 2단계 권고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호주 각 주정 부는 또 중국 본토와 이란, 캄
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이 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한국, 태국 등 10개국를 여행하고 돌아온 사람들에 대해서도 2 주간 독감 유사증세 여부를 관 찰하고 조짐이 보이면 즉각 검
진을 받도록 촉구하고 있다. 한국은 5일 현재 코로나19 감 염 확진자가 하루 사이 438 명 늘어난 5766명에 사망자 도 35명으로 늘어나며 이란, 이탈리아와 함께 전 세계 신 규 확진자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84개 국가.영토 에 확산된 가운데 중국은 하루 160명 증가에 그쳤다. 이탈리아는 하루 587명 늘어 난 3089명, 이란은 586명 늘 어난 2922명으로 각각 급증 하며 사망자도 각기 107명과 92명으로 증가했다. 일본은 6 명 증가에 그쳐 누적 331명( 크루즈선 706명 제외)을 기 록했다. 전세계 확진자수는 이날 현 재 9만명을 돌파한 9만5481 명(중국 8만430명 포함)이며 사망자는 3285명(중국 3012 명), 회복된 사람은 5만3688 명 (중국 5만2208명), 중증.위 중환자는 6420명(중국 5952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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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시드니 북서부 군집화 현상 보건부, 2개교 학생 - 병원 - 양로원 - 호주군 연계성 조사 한국발 귀환자 40대 여성 2번째 확진... 전국 100명 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이 호주, 특히 중국인과 한인들이 많이 몰 려 사는 시드니 북서부를 중 심으로 비교적 빠르게 확산 되면서 보건 당국이 이러한 환자 군집화 현상의 연결고 리 조사에 나선 가운데 호주 가 중국보다 더 높은 치사율 에 대비해야 한다는 생물보 안 전문가의 경고도 나왔다. 이러한 움직임은 10일 NSW 보건부가 발표한 신규 확진
자 7명 중에 최근 한국에서 돌아온 40대 여성과 라이드 병원 감염자(의사)의 알려진 접촉자 20대 여성 그리고 맥 콰리파크 양로원의 80대 여 성 및 지난 3일 사망한 같은 양로원 95세 할머니의 40대 손녀가 포함된 가운데 전해 졌다. 이어 11일에는 또 다른 양로 원 사망자의 가족인 30대 여 성이 감염 진단을 받았다. 이로써 한인 감염자는 역시 한국에서 돌아와 지난 3일
확진자로 발표된 60대 여성 에 이어 2명으로 늘어났으며 맥콰리파크 양로원(도로시 헨더슨 로지) 관련 감염자는 간호사 3명과 입주자 4명(95 세 할머니와 지난 8일 사망 한 82세 할아버지 포함), 가 족 2명 등 9명으로 늘어났다. 양로원의 다른 입주자 11명 에 대해서는 격리조치가 취 해졌다. 작고한 할머니의 40대 손녀 의 남편도 지난 4일부터 함
께 자가격리돼 왔다. 손녀는
지난주 당초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으나 주말에 증 상이 나타나 재검사한 결과 감염자로 확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남편이 주방장으 로 일하던 로펌 클레티튼 우 츠의 시드니 사무소는 지난 5일 변호사들을 귀가시키고 자택근무하도록 조치했으며 9일밤 부인의 확진에 이어 10일 고객행사를 취소했다 고 발표했다. 회사측 의료 전문가는 다른
직원들의 감염 가능성을 지 극히 낮게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 중에는 시드니 북서부 던다스 소재 카톨릭 학교 세인트 패트릭 마리스 트 컬리지의 10학년생인 14 세 남학생과 15세 여학생, 그 리고 윌로비 걸스 하이스쿨 7학년인 12세 여학생이 포 함돼 있다고 밝혔다. 또 던다스 학교 두 학생의 아 버지인 50대 남성 2명과 윌
로비 학교 여학생의 어머니 인 이란계 여성도 감염자로 확인됐다. 특히 14세 남학생 아버지는 호주 군인으로 밝 혀졌다. 호주군인 중 감염자 는 지난 7일 발표된 40대 남 성 등 2명에서 3명으로 늘어 났다. 이중 1명이 지난 2월28일 캔 버라에서 열린 국방본부 회 의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이 접촉한 사람들에 대 한 추적 및 검역조치가 취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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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3개병원 의사 . 간호사 감염 확진 직원 170명 이상 자가격리... 멜번 70대 의사도
시드니에서는 최근 3개 병 원의 의사 2명과 간호사 1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 면서 이들 주변에서 가까 이 접촉해온 병원직원 170 명 이상이 자가격리에 들어 갔다. 지난 6일 시드니 모닝 헤럴 드에 따르면 2일 호주내 첫 2차 감염자로 확진된 53세 남자의사가 근무하는 시드 니 북서부 라이드 병원에서 는 의사와 간호사 및 일반 직원 등 총 61명이 자가격 리에 들어갔다. 또 환자 56명의 긴밀접촉 (close contact) 및 보통 접촉자(casual contact)가
확인돼 필요한 후속조치가 취해졌는데 긴밀접촉자는 최소 15분간 대면접촉 하 거나 같은 폐쇄 공간에 최 소 2시간 동안 함께 있는 것 을 의미한다. 이 의사는 지난 2월18일 시 드니 남서부 리버풀에서 열 린 한 방사선과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4일 신규 확 진자로 발표된 리버풀 병원 의 28세 여성 수련의도 같 은 세미나에 참석했었다. 그러나 참석자 77명 중 나 머지 75명은 모두 검사에 서 음성반응을 보였다. 리버풀 병원에서는 23명의
직원이 자가격리됐고 잠재 적인 긴밀접촉자로 5명의 환자가 확인됐다. 4일 감염 자로 확인된 에핑 보이스 하이스쿨 16세 남학생(11 학년)은 라이드 병원 간호 사의 어머니인 것으로 나 타났다. 에핑 보이스 하이 스쿨에서는 교직원과 학생 69명이 2주간 자가격리 조 치가 취해졌다. 한편 남서부 캔터베리 병원 의 수술실 간호사는 이란에 서 돌아온 후 2차례(2월25 일과 3월3일) 교대근무를 하면서 직원 28명 및 환자 3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들 중 3명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으며 나머 지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멜번 시내 남동부 투 락 클리닉의 70대 의사는 최근 미국을 12일간 방문 하면서 증상을 보였으나 귀 국 후 3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약 70명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MECWA 말번센 터 양로원의 환자 2명도 왕 진하고는 7일 감염자 확진 을 받았다. 빅토리아주 보건부는 해당 양로원 입주자들을 자기 방 에 격리하는 한편 의사가 진료한 모든 환자와 직원 들도 14일간 자가격리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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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북서부 지역주민들 2주 자가 격리 시드니 북서부 코로나19 진원지 중의 하나인 라이 드 병원 응급실 의사 캐시 헐 씨는 10일 시드니 지역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 발생한 가운데 이 주요 인 구 중심지의 주민들에게 2 주간 격리조치를 취할 것 을 촉구하고 나섰다. 10일 ABC 방송에 따르면 다른 의사 1명이 이미 감 염 확진자로 나타나면서 2주간 자가격리 상태에 들어가 딸과 손녀를 보지 못했다는 헐 씨는 "자가격 리가 우리가 더 많은 환자 들을 다룰 수 있도록 보 건시스템을 대비시 킬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 했다. 그는 "모두가 2주간 자가격리를 한다면 보다 적은 환자들을
가지고 보건시스템 수요 에 대처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위치에 있게 될지 모 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와 대학들 과 기업들을 폐쇄해야 한 다"고 주장하고 "우리는 손을 씻고 표면들을 닦는 등 권고받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사람들 을 격리시켜 급속한 전염 속도를 늘리지 않는다면 이 역병의 결과에 더 잘 대 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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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콰리파크 양로원 82세 할아버지도 숨져... 지방 첫 감염자로
SCU대학 2개캠퍼스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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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핑 보이스 하이스쿨은 지 난 6일 하루 동안 휴교에 들 어가 접촉자 추적.격리 및 교 내 소독 등 필요한 조치를 취 한 후 9일 수업을 재개했으며 세인트 패트릭 마리스트 컬리 지와 윌로비 걸스 하이도 9일 폐쇄되고 10일에도 휴교를 이 어갔다. 브래드 하자드 보건장관은 이 러한 휴교조치가 "뉴 노멀"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세인 트 패트릭 컬리지는 감염된 두 학생과 긴밀히 접촉한 학 생이 150명에 달한다며 11일 에도 학교가 휴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드니 북서부의 코로나19 감 염환자는 학교의 경우 지난 5 일 16세 남학생이 감염자로 확인된 에핑 보이스 하이스쿨
에 이어 던다스 학교가 추가돼 2개교 학생 및 부모 등 5명으 로 늘어났다. 16세 남학생의 모친은 라이드병원 간호사로 아무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 라이드 병원 감염자는 53세 의사에 이어 30대 간호사가 맥콰리파크 양로원 환자와 접 촉한 뒤 8일 감염 확진을 받고 10일에는 의사 접촉자인 20대 여성이 양성반응을 보여 모두 3명으로, 양로원 관련 감염자 8명, 호주군인 등 최소 16명으 로 늘어났다. NSW주 수석보건관 케리 챈 트 씨는 9일 발표된 신규 확진 자들은 이전의 군인 감염자 2 명과 "다소 연계돼 있다. 이는 호주군과 라이드 병원, 그리고 양로원 간에 모종의 커넥션이 있다"면서 "아직 조사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챈트 씨는 던다스 학교의 두 학생, 에핑 학교 16세 학생, 라 이드 병원, 맥콰리 파크 양로 원, 호주군 사이의 "연결고리 와 단서들"을 추적하고 있다 며 "우리의 주목표는 현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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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중인 전염경로 중 우리가 놓 쳤을지 모르는 연결고리를 추 적, 지역사회 확산을 늦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11일에는 시드니 노스쇼어 세 인트 레오나즈 TAFE에 한 감 염자가 이틀간 수업에 출석한 것으로 밝혀져 주변 학생과 교 직원 21명에 대한 후속조치가 취해졌다. 또 서던 크로스 대학도 최근 필리핀에서 돌아와 10일 양성 반응을 보인 직원이 지난 2일 부터 6일 사이에 NSW 북부 리 스모어와 골드코스트 캠퍼스 에서 열린 일련의 워크숍에 참 석한 것으로 드러나 두 캠퍼스 가 봉쇄돼 약 8000명의 학생 들이 자택에서 공부하도록 조 치됐다. 이는 호주 지방 최초 의 감염자로 기록됐다. 한편 호주내 코로나19 사망자 는 크루즈선 후송자 중 한 명 으로 지난 1일 서호주 퍼스 병 원에서 숨진 78세 할아버지와 맥콰리파크 양로원 95세 할머 니와 82세 할아버지 등 3명으 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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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 대란 속 꽃 핀 두 꼬마소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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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슈퍼마켓에선 화장지 놓고 여성들 싸우기도... 코로나19 확산 속에 시드니 에서 벌어지고 있는 '화장지 대란'이 슈퍼마켓의 몸싸움 으로 비화, 선반의 화장지를 쓸어가며 한 팩만 달라는 여 성의 간청을 야멸차게 거절 한 모녀가 경찰에 기소된 가 운데 퀸스랜드 극북부에서 는 어린 두 소녀가 용돈을 털 어 화장지를 사서 카트에 담 아 끌며 주변의 필요한 노인 들에게 무료로 나눠주어 칭 송을 받고 있다. 지난 7일(토) 시드니 남서부 추롤라의 울워스 점포에서 23세와 60세의 모녀가 트롤
리에 선반의 화장지를 가득 담아가다가 기회를 놓친 49 세 여성이 한 팩만 달라며 막아서자 안 된다고 맞서면 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 이 카메라에 찍혀 인터넷을 달궜다. 결국 울워스 직원들이 달려 와 싸움을 말렸고 이들의 신 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8일 오전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 해 두 여성을 기소했다고 밝 혔다. 49세 여성은 이 몸싸움 에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 해졌으나 경찰은 그녀가 부 상을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7일밤 8시경 두 여
성이 뱅스타운 경찰서에 출 두해 수사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뱅스타운에 사 는 23세와 60세의 두 여성이 공공장소 소란 행위로 법원 출두 통고를 받았다고 전했 다. 두 여성은 오는 4월28일 뱅스타운 지법에 출두할 예 정이다. 한편 퀸스랜드주 극북부에 서는 친구 사이인 두 꼬마소 녀 애디슨(6)과 루시(4)가 인 형을 안은 채 화장지 카트를 끌며 동네를 돌아다니는 모 습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실 려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
고 있다. 페트리나 맥과이어 씨는 페 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그녀의 딸 애디슨과 단짝 친구인 루시가 용돈으 로 화장지와 티슈를 사서 끌 고 연금수급자 집들을 돌아 다니며 화장지가 필요한지 알아보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데일리 메일지 호주 판과의 인터뷰에서 애디슨 이 6일(금) 밤 슈퍼마켓 콜 스의 화장지 선반이 텅 비어 있는 통로를 지나간 뒤에 기 특한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 혔다. 애디슨은 엄마한테 선반에
왜 화장지가 없냐고 묻고는 사람들이 비축을 하기 때문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기 회를 놓쳤을지 모르는 사람 들을 걱정한 나머지 이들을 돕기 위해 "치아 요정"에게 서 모은 돈을 사용해도 되는 지 물어 왔다는 것. 이런 생각은 몸이 불편하여 슈퍼마켓을 갈 수 없는 사 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 었다. 연금수급자들은 문을 두드리며 화장지 필요하시 냐고 여쭤보는 아이들을 반 기며 매우 고마워했으며 어 떤 여성은 감사의 표시로 한 주머니의 "요정 크리스탈"을
주기도 했다는 것. 이와 별도로 어떤 남자는 몸 이 불편하여 화장지를 사러 갈 수 없는 길 건너편 이웃에 게 화장지 팩을 갖다 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페이스북 글에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두 깜찍 한 소녀와 이들의 엄청 넓은 마음을 볼 필요가 있는 어른 들이 너무 많다"거나 "두 어 린 영혼들이 멍청이처럼 구 는 일부 어른들에게 인간애 가 무엇인지 가르쳐줄 수 있 었을 것 같다"는 등의 많은 댓글들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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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호주 확진자 11일 현재 118명
NSW 과반수 60명, 빅토리아.퀸스랜드 각 18명 11일 현재 호주내 코로나 19 감염자는 총 118명으 로 이중 과반수인 60명이 NSW주에서 발생하고 빅 토리아주 21명, 퀸스랜드 주 18명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다. 다음은 서호주 9명, 남호주 7명 등의 순이다. 감염자 중 2월6일 이전의 초기 확진자 15명은 코로 나19 진원지인 중국 우한
과 직.간접으로 관련된 중 국인으로 모두 호주병원에 서 치료받고 회복됐다. 다 음 그룹은 일본 요코하마항 에 정박한 크루즈선 승객으 로 2월20일 다윈으로 후송 된 호주인 중 감염자 10명 으로 이중 7명이 회복되고 1명이 사망했다. 이어 3월1일 이후 신규 감 염자는 총 92명으로 NSW
주가 이중 60% 이상인 56 명에 달했으며 빅토리아와 퀸스랜드가 각각 13명과 10명을 기록했다. 신규 감염자 92명 중 18명 은 직.간접으로 이란을 방 문한 적이 있는 이란 연고 자이며 31명은 한국(2명), 싱가포르, 미국, UAE, 영국,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일 본, 태국, 홍콩, 필리핀, 쿠 바, 인도네시아, 네팔 , 대
만, 프랑스, 스페인 등 다양 한 국가를 다녀오거나 떠나 온 사람들이다. 나머지 31명 중 29명은 해 외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사 람들로 시드니 맥콰리파크 양로원 관련자 11명(사망 2 명 포함), 방사선과 워크숍 참석 관련자2명, 알려진 환 자와 긴밀히 접촉해온 환자 17명 등이다.
호주, 이탈리아발 여행자도 입국제한
연방정부는 코로나19 감 염자와 사망자가 한국을 추월하며 중국 다음으로 급증하고 있는 이탈리아 에 대해서도 긴급조치를 발동, 11일 오후 6시를 기 해 이탈리아발 외국인 여 행자의 입국을 제한한다 고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에서 출발하거나 경유하는 외 국인 여행자들에 대해서 는 출국일로부터 14일간 호주입국을 금지하며 호 주인(영주권자 포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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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TORY
입국할 수 있지만 14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이탈리아에 대해서는 지 난주 추가 검사 등 검역을 강화했으나 그 이후 상황 이 악화돼 확진자가 1만명 을 넘고 사망자도 넘어서 는 등 무서운 기세로 확산 되자 입국제한조치를 발 동했다. 모든 입국제한조치는 오 는 14일까지 유효하지만 정부는 12일 연장 여부를 재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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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의사' 창피 준 보건장관 사과 논란
빅토리아주 멜번에서는 투락 클리닉의 70대 의사이며 인 기가수 미시 히긴스의 부친인 크리스 히긴스 씨가 최근 미국 여행 중 독감 유사증세를 보인 후에도 귀국후 환자 70여명을 진료한 것을 놓고 제니 미카코 스 보건장관과 호주의사협회 간에 논란을 빚고 있다. 미카코스 장관은 지난 7일 히 긴스 씨가 코로나19 감염자로 진단받고 그가 진료한 70여명 의 환자들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가자 감기증세를 보이면 서도 진료를 계속키로 한 그 의 결정에 "기절초풍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자들이 너무 공격적인 발언이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 한 데 이어 의사협회가 그의 귀국(2월29일) 당시에는 정 부지침이 그가 검사를 받도록 요구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미 국에서 돌아오는 사람은 검사 가 요구되지 않고 있다"며 장 관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멜번 '캐리 뱁티스트' 여교사 감염으로 휴교
하고 있어야 한다" 식 인 을 험 위 . .. 풍 초 진료에 기절 "의료인, 자가격리 중 그러나 미카코스 장관은 9일 " 우리가 항상 공중보건을 우선 으로 하려고 한다는 사실로 인 해 사과하지는 않을 것"이라 며 "특히 의료인들은 그 위험 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쐐기를 박았다. 히긴스 씨 본인도 장관이 "과 장된 인기발언을 하고 있다" 고 비난한 가운데 히긴스 씨 동료들은 장관의 사과를 요구 하는 온라인 청원운동을 전개,
11일 현재 2만1000여 명의 네 티즌들이 서명에 동참했다. 한편 히긴스 씨와 함께 미국 여행을 갔다가 증세를 보인 후 귀국한 60대 남성과 "가정 접촉"으로 멜번 큐의 명문학
교 캐리 침례교 그래마 스쿨 의 50대 여성 선임교사가 10 일 진단을 받으면서 학교가 폐 쇄되고 금주말까지 휴교에 들 어가는 한편 학생 2명 등 접촉 자들이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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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는 멜번 세인트 킬다 이스트의 유태인학교 예시바베스-리브카 컬리지의 교직원 1명을 포함한 3명의 신규 확 진자가 추가돼 빅토리주 감염 자가 총 21명으로 늘었다. 이 교직원의 감염으로 학교가 11 일 예방조치로 폐쇄됐다. 퀸스랜드주에서는 두바이를 거쳐 런던에서 돌아온 38세 여성이 8일 감염자로 진단을 받은 데 이어 그녀의 파트너 인 42세 여성도 10일 감염자 확진을 받은 후 선샤인코스트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 다. 최근 오스트리아와 프랑 스를 방문하고 돌아본 46세 의 브리즈번 여성과 최근 스 페인, 이탈리아, 프랑스를 여 행한 브리즈번의 22세 남성 도 10일 각각 감염자로 확진 을 받았다. 서호주에서는 11 일 최근 유럽, 미국, 영국에서 돌아온 퍼스의 3명이 감염자 로 확인돼 확진자가 총 9명으 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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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생긴다는 인식 때문에 젊은 나이에 생기는 흰머리는 괜히 신경 쓰이고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평소 흰머리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음식을 잘 챙겨 먹고 관리를 해준다면 충분히 그 시기를 늦출 수 있으니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비타민 B5 판토텐산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5는 우리 몸에서 여러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이 에너지로 전환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세 포분열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 신에 작용하면서 몸에 필요한 호르몬 분비 를 돕는데 그중에는 스트레스를 낮추는 호 르몬도 포함되어 있어 항스트레스 비타민 이라고도 불린다. 일찌감치 찾아온 노화 현 상으로 인한 흰머리 예방에 도움을 주면서 머릿결이 좋아지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수 용성 비타민으로 소의 간, 아보카도, 해바라 기씨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1 티아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은 모세포 의 성장을 촉진하고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비타민 B1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 물질인 젖산이 근육에 쌓이면서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우울 증상이 나타나 게 된다. 그래서 비타민 B1을 피로 해소 비 타민이라고도 부르며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끔 돕기 때문에 항신경성 비 타민이라고도 부른다. 스트레스와 같은 감 정적인 부분이 흰머리를 유발할 수 있으므 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수록 비타민 B1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비오틴 비오틴은 탈모 비타민이라고도 많이 알려 져 있을 만큼 두피와 모발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팀 에서는 비오틴은 모발의 강도와 모발 조직 생성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고려대학교 연 구팀에서는 비오틴 결핍으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모발 색의 변화를 가져오며 탈
12.683 mm
흰머리 억제하는 음식
모가 유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비오 틴은 케라틴 단백질의 합성을 도와 모발과 두피 건강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비타민 B6 피리독신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6는 세로 토닌을 포함해 다양한 호르몬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나이아신을 합성해 단백질 합성 에도 도움을 준다. 모발의 주요성분인 케라 틴의 대사과정에서 꼭 필요한 효소의 구성 성분 중 하나이다 보니 비타민 B6와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경우 멜라노사이 트에서 멜라닌 색소가 잘 만들어질 수 있도 록 돕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B6가 많이 함 유된 음식에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현미, 해 바라기씨 등이 있다. 검은콩 검은콩은 일반 콩에 비해 항노화 성분이 최
대 4배까지 더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노 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중화하기 때문 이다. 특히 이 활성산소는 흰머리를 만드는 과정에 일정 부분 관여하기도 한다. 또한 검 은콩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 백질과 비타민, 불포화 지방산, 식물성 에스 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은 두피 건강과 모발 성장을 돕는 데 꽤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꾸 준히 섭취 시 흰머리 예방뿐만 아니라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 검은깨 피를 맑게 하고 신장 기능이 원활하게 돌 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검은깨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검은깨에 포함 된 단백질은 모발을 이루는 케라틴 단백질 의 주요 성분이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 시 두 피와 모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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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제한 봉쇄조치 가급적 오래 시행해야...
전문가 "노년층 많아 중국보다 치사율 높을 것"
visionweekly.com.au FRI, 13th MAR 호주의 주요 생물보안 전문 가 라이나 맥킨타이어 교수 는 비교적 노년층이 많은 호 주의 인구 특성상 노년층이 중국에서보다 상당히 높은 치사율을 보일 수 있다고 경 고했다. 중국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약 9%인 데 비해 호 주는 약 16%에 달한다. 지 난 2주간 국제 감염자 치사 율은 1.4%에서 3.4% 사이 를 오갔다. 맥킨타이어 교수는 또 여행 제한과 봉쇄조치들을 가급 적 오랫동안 시행할 것을 촉 구하면서 하지만 입국금지 가 무기한 지속 가능하지는 않아 경제적 결과와 공중보 건상의 결과 사이에 선택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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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단 여행금지가 불가 피하게 해제되면 호주는 환 자 급증과 그에 따른 헬스케 어 시스템에의 영향에 대비 해야 한다면서 "아직 일말의 희망이 남아 있지만 나날이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 한 명이 매일 9-10명의 긴밀접촉자를 갖 고 있다. 감염자가 50명 있 다면 추적하고 모니터링해 야 할 사람이 500명이나 된 다. 그 숫자가500명이나 1만 명에 이르면 그 과제는 불가 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NSW주 보건부가 전염 확산을 방지하고 늦추기 위 해 감염자에 대한 신속한 확 인과 격리조치, 접촉자 추적 과 격리조치를 계속하고 있 는 것을 평가했다. 한편 브래드 하자드 보건장 관과 수석보건관 케리 챈트 씨는 지난 6일 보건부가 바 이러스를 봉쇄하기 위해 모 든 일을 다하고 있지만 이 를 봉쇄할 수 없을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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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탐지카메라 1일부터 실전 배치
NSW주 운전자 적발시 벌점 5점, 벌금 344불 운전대 아래에 두고 사용을 해 도 적발해낼 수 있다.
NSW주 운전자 들은 지난 1일부 터 운전중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첨단 휴대폰 탐지 카메라에 적발될 경우 벌점 5 점과 함께 344불의 벌금처분 을 받게 됐다.
NSW주 정부는 작년 12월 1일부터 카 메라를 시범 운용하면서 사면 기간을 두어 피적발자에게 경 고장을 보내왔으나 사전 예고 대로 3월1일부터 벌금과 벌점 을 부과하고 있다. 지난 3개월 간 적발돼 경고장을 받은 운전 자는 3만1000명에 달했다. 이 첨단 카메라는 운전자가 휴대폰을 무릎 위에 올리거나
그동안 적발된 사례 중에는 계 기판에 양발을 올려놓고 전화를 사용하는 트럭기사 도 있었다. 앤드류 콘스탄스 도로장 관은 지난 3개월 간의 경고기 간 중 900만대의 차량이 카메 라 스캔을 받았다면서 "99% 이상의 운전자가 올바르게 행 동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데 벌칙이 부과됨에 따라 위반 건수가 훨씬 더 줄어들 것"이 라고 말했다. 탐지카메라는 휴대폰 탐지 알 고리즘을 사용해 탐지한 뒤 이미지를 촬영, 전송하면 검 사관 2명이 검증하여 교통위
반 통지서를 발급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독립적인 모델 링에 따르면 이 기술로 5년간 100명의 인명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 툴 지방도로장관은 도로에 서 2초 이상 눈을 떼게 되면 충 돌 위험이 2배가 된다며 "휴대 폰을 집어드는 결정이 치명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휴대 폰의 불법사용에는 변명의 여 지가 없다"고 말했다. 과속탐지 카메라와 달리 고정 식 또는 트레일러 탑재식으로 운용되는 이 카메라는 사전예 고 표지판이 부착되지 않으며 수시로 도로들을 이동하게 된 다. 주정부는 오는 2023년까 지 총 45대의 카메라를 배치, 연간 1억3500만 회의 차량 스 캔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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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TORY
‘강간피해자 일본 사이타마, 책임론’에 학생들 반발... 마스크 배포 대상서 “옷차림과 관련”제외 발언한 논란 교사 해임 촉구 조선학교 시드니 북쪽 뉴카슬 근처에 있는 스완시 하이스쿨 학생 50여명이 강간문화를 규탄 하고 피해자 책임론 비슷한 발언을 한 남자 교사의 해임 을 촉구하면서 교문 밖으로 나와 항의시위를 벌였다. 리스 힐 양 등 10학년생 4명 은 지난 28일 시위를 주도하 면서 담임 교사가 강간을 당 하는 여성들에 대해 공격을 일본 사이타마(埼玉)현 받을 당시 입고 있던 옷차림 사이타마시(市)가 관내 유 과 관련이 있다는 취지의 발 치원과 보육원에 마스크 언을 한 후 시위를 벌였다고 를 배포하면서 조선학교 밝혔다. 유치부를 대상에서 제외 지난 24일에는 교실에서 교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와 학생 간에 벌어진 29초 간의 논쟁 장면을 비디 교도통신 보도에담은 따르면 오가 인터넷에 게시돼 11만 사이타마시는 지난 9일부 7000회 뷰를 기록 터 관내이상의 유치원과 방과후 했다. 아동클럽 등 1천여 곳의 이 비디오에서 리스(15) 양 어린이 관련 시설에 약 9 은 “(피해자가) 무슨 옷을 입 만3천 장의 비축 마스크 었든 상관이 없으며 동의가 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배 없었다”면서 “그녀는 거기 포량은 시설당하고 50장들이 서 어떤 차림을 있느냐
와 관계없이 ‘no’라고 말했 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교사는 여성이 어 떤 옷을 입고 있느냐가 “문 제가 된다”면서 “이건 너희 세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 이다”라고 말했다. 스완시 출신 주하원의원 야 스민 캐틀리 씨는 비디오가 강간문화가 “우리 사회에 만 연돼 있음”을 보여준다며 “ 1상자 정도로 알려졌다. 우리 사회 지도층의 많은 그러나 '시 당국이 지도· 사람들이 상호존중의 관계 감독하는 시설'이 아니라 에 대한 여론조성을 위해 애 는 이유로피해자 41명이나 다니 써왔는데 책임론이 는 조선초중급학교 나 강간문화 등의 낡은 부설 견해 유치부는 배포약화시켜 대상에서 가 그런 노력을 왔 다”고 뺐다. 말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캐틀리 의원은 교육부가 이 사이타마 조선학교 유치 문제를 철저히 조사해줄 것 부 관계자들은 재일 조선 을 요구하면서 “햇빛이 최 인을 차별하는 정책이라 상의 소독약”이라며 지역사 고 사이타마 시청을 찾아 회의 우려를 해소해 줄 것을 가 항의했다. 이에 사이타 당부했다. 교육부는 지난주 마시는 뒤늦게 재고하겠 관련 사안을 조사중에 있다 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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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포 전국 휩쓸어 '사재기' 선풍 조시 프라이든버그 재경장관 은 코로나19 사태가 호주경제 에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다면 서 2주 내에 고용과 기업을 뒷 받침하기 위한 일련의 경기부 양조치를 내놓을 것임을 시사 했다.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호주 경 제가 코로나 사태 발생 이전 이기는 하지만 여름철 산불 위기에도 불구하고 작년 12 월 분기에 국내총생산(GDP) 이 0.5% 증가함으로써 연간 2.2% 성장을 기록했다는 통 계청 발표에 대해 언급하면 서 그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 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초 반 관광 및 교육 수출 부문이 중국시장의 영향으로 큰 타격 을 받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19 위험이 상당하다"면서 "그 영향이 심각하고 진행형이며 전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또 2주 내에 고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호주정부, 기업 . 고용지원 경기부양책 예고
부양책이 나올 것임을 시사하 면서 "기업들이 영업을 하고 호주인들이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는 1991년 중반 이후 경 기후퇴를 겪지 않았으나 코로 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3월분 기와 6월분기에 2주 연속 경제
가 수축될 경우 경기후퇴에 빠 지게 된다. 그는 2009년 글로 벌 금융위기 당시 노동당 정부 가 발표한 420억불 규모의 경 기부양책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자가 호주 내에서도 속출하고 있는 가운 데 팬데믹 가능성에 대한 우려 가 생활 필수품에 대한 사재
기 현상을 불러일으키면서 전 국 곳곳의 슈퍼마켓에서 주요 품목들이 매진사태를 빚고 있 다. 이에 대해 화장지, 티슈, 손 세정제, 애완동물 먹이, 통조 림 등의 제조업체들은 수요 폭 발에 부응하기 위해 생산을 늘 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3일 자신 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콜 스와 울워스 등 슈퍼마켓 경 영진들을 만났다면서 우려되 긴 하지만 공급체인과 클리 넥스 브랜드의 킴벌리-클라 크 등 제조업체들이 이에 대 응하고 있는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그는 호주인들에게 코로나19의 대규모 발발 전망 에 대해 패닉상태에 빠지지 말 라고 촉구하면서 양대 슈퍼마 켓 경영진들은 상품공급이 크 게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그 들의 능력에 대해 "아주 긍정 적"이라고 말했다. 슈퍼마켓 들은 품목에 따라 1인당 구입 량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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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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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1. SUPERHERO WEEKEND 장 소 ● 3월 3월 13일 (금) (금) Broadbeach Q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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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OLLEYSLAM ● 3월 3월 13일 (금)
장 소 104 Marine Parade
3. SUPANOVA
● 3월 3월 13일 (금) 12:00 PM - 8:00 PM
장 소 Gold Coast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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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평생 집안에서만 살 수 있는가? 내가 키우는 고양이는 몇년 째 집안에서만 살고 있다. 어찌 보면 감옥살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지루함을 거의 모른다. 녀석은 다행히도(?) 신피질이 없기에 과거와 미래의 개념 또한 없다. 인간은 두뇌의 바깥을 이루 는 신피질이 발달하며 이성 적인 사고를 하게 되었다. 대 표적인 게 과거와 현재, 미래 의 시간개념이 생긴 것인데, 이는 삶의 유한성을 깨닫게 해줌과 동시에 역사를 기억 하고 미래의 계획, 원대한 꿈 을 추구하는 인간만의 특성 을 가능케 한다. 하지만 반 대로 불행의 원인이기도 하 다. 과거란 대부분 후회이며 미래는 걱정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몸은 분명 현재 를 살고 있지만 영혼은 과거 와 미래로 찢어져 일종의 유 체이탈 상태가 되기에, 삶의 존재감이 옅어진다. 우울증 은 지금 같은 현재가 과거에 도 그랬듯 미래에도 계속 지 속된다는 추측에서 비롯된 타임라인적 절망감이다. 인 간은 시간 개념을 통해 역사 를 기억하고 앞날을 대비하
며 거대한 문명을 이뤘지만 현재라는 '육체와 영혼의 합 일의 순간' 을 잃었다. 이를 강제적으로 막는 방법 이 바로 술을 마시는 것인데 취해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모든 걱정거리가 순간적으 로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이 는 알콜에 의해 신피질이 마 비되며 과거와 미래의 폴더 가 잠깐 닫히고, 비로소 현 재만 남기 때문이다. 그러므 로 술을 마시고 싶어지는 이 유는 술 자체가 좋아서가 아 니라, 바로 그 '현재에만 존재 하는 쾌감' 때문인 것이다. 술 에 취하면 다시 어린아이처 럼 되고, 광기에 휩싸이고, 자 신감이 높아지는 것은 이처 럼 잠시 과거의 자학이 사라 지고, 미래의 걱정, 장차 듣게 될 평판 따윈 중요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신
의 이러한 신피질 마취를 통 한 현존(現存) 놀음에 육체 와 간은 망가져 가고 결국은 알콜의존이 되어 버린다. 사 람 구실이 힘들어지고 점점 자포자기 심정이 되어간다. 내가 키우는 고양이는 몇년 째 집안에서만 살고 있다. 어찌 보면 감옥살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지루함을 거의 모른다. 녀석은 다행히도(?) 신피질이 없기에 과거와 미 래의 개념 또한 없다. 오로 지 현재에만 집중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아주 열심히 매 일 털을 닦고, 똑같은 사료를 꼬박꼬박 먹고, 시원하게 똥 을 눈다. 기분이 좋으면 혼자 뛰어다니며 날렵한 몸을 느 낀다. 앞으로 평생을 이 좁은 집구석에서 보내겠지 우울 해하며 결코 자살충동을 느 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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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쩌면 녀석이 나보다 행복하게 일생을 살고 있다 는 생각이 든다. 이 집에서 감옥살이하는 짐승은 되려 나인지도 모른다. 지옥같은 아우슈비츠에서 생환한 정신과 의사 빅터 프 랭클은 <죽음의 수용소에서 >란 책에서 현재의 절망을 잊으려고 과거의 향수에 사 로잡혀 지냈던 사람들과 미 래에 너무 강한 희망을 가졌 던 사람들이 오히려 아우슈 비츠에서 많이 죽어갔다고 증언했다. 고통스럽지만 지 금의 현재를 부여잡은 채 어 떤 의미와 감정을 느끼고, 유 머를 잃지 않고, 인간의 존엄 성을 지키려는 노력이 생존 에 더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 이다. 즉, 과거나 미래로 도피 하지 않고 현재에 버티고 존 재했던 사람들이 끝까지 살 아남은 셈이다. 까마득한 옛날, 그렇게 현 재만을 살았던 인류의 조상 은 선악과를 따먹고 낙원에 서 쫓겨나는 대신 신피질을 얻었지만, 그 지혜가 알려준 죽음의 공포는 영혼을 잠식 하고 말았다. 째깍째깍 소리 를 내며 시간축을 가로지르 는 운명의 시계에 사로잡혀 사는 한 불안감은 증폭되고, 존재감은 엷어지며 삶은 공 허해진다. 아무리 돈이 많고 성공했어 도 현재에 있어야할 영혼이 과거와 미래에 사로잡혔다 면 아우슈비츠에 갇혀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자살은 결코 현재의 고통 때문에 하 는 것만은 아니다. 이 상태가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란 좌절 때문이다. 감옥에서 결 코 벗어날 수 없을 것이란 예 측이 희망을 꺾고, 삶을 못버 티게 하는 것이다. 한국의 자살률이 세계최고 인 것은 과거에서 미래로 급 속히 진행되는 발전의 초고 속도로가 현재를 갈아엎었 기 때문 아닐까?
모두의 영혼이 가속도에 튕 겨나가 유체이탈 상태이고, 전국이 몸뚱아리만 갇혀있 는 수용소인 것이다. 이제 탈옥의 시간이다. 진화의 대가로 얻은 신피질 이 만든 시간 감옥에서 철조 망을 뚫고 현재로 돌아와야 한다. 그곳엔 깃털같은 찰나 가, 잃어버린 영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어린 시절 당신이 고양이처 럼 원래 가졌던 그 가벼움 말 이다. 더 이상 신피질이 만들 어낸 타임라인의 노예가 되 어 우울함에 시달리거나, 술 을 퍼마실 필요도, 일 중독에 빠져 불안을 애써 잊으려 할 필요도 없다. 그저 눈을 감고 떠올려보 라.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 들을... 내가 바로 이 순간 지 닌,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몰아치는 시간의 풍랑 때문 에 그것들을 바다에 죄다 던 져버릴 필요는 없다. 오히려 버려야할 것은 과거에 할 수 있었던 것, 미래에 하려는 것 이 가득 담긴 무거운 짐짝들 이다. 전력을 다해, 오로지 현재에 할 수 있는 것만 떠올리고 몰 입한다면 우리의 누추한 일 상은 그리 비관적이지도 무 의미하지도 않다. 현미경 속 에 담긴 무한한 우주처럼 뜻 밖의 아름다움과 흥미를 발 견할 수 있다. 과거와 미래가 잘려나가면 필요한 것과 돈 도, 욕망도 오히려 적어진다. 하루에 할 수 있는 건 제한되 어 있기에 욕심 낼 이유가 없 다. 오늘 통장 잔고가 제로가 되거나 냉장고가 텅 비진 않 는다. 백화점에서 사고 싶은 신상이 오늘 모두 팔리진 않 는다. 오늘 밤 저녁을 먹다가 암선고를 받을 일도 없다.
내일의 태양은 반드시 뜨기 에 못한 일은 내일 또 하면 된다. 현재에 할 수 있는 것 만 집중하면서 고양이처럼 열심히 닦고 먹고 싸고 놀며 살아가면, 그럼 시간은 알아 서 우리를 미래로 태워다 줄 것이고, 운이 좋으면 좀 더 나 아진 현재라는 선물을 또 받 을 것이다. 과거에서 미래로 밀려오는 거대한 시간의 파도는 운명 의 몫이지만, 파도의 끝자락 을 타는 서퍼의 쾌감은 바로 나 자신의 것이다. 오로지 현 재에 집중하며 중심을 잡으 면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놀 라운 경험을 하게 되지만, 자 신을 둘러싼 거대한 파도를 보게 되면 무서워 물속에 빠 지게 된다. 잊지말자, 삶은 적 분이 아니라 미분이라는 것 을. 죽음의 순간 우리를 천국 으로 이끌 것은 오로지 현재 뿐이다. 출처 : https://www.huffington
post.kr/yoonchul-chung/story_ b_5018864.html?view=print& e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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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위기 속 호주 부동산 어떻게 되나 가격은 더 오를 기세... 위험도 동반상승 전망 호주 주택가격이 한 해 더 급 등할 기세를 보이고 있는 가 운데 부동산 구입자들은 지 금 시장에 뛰어들 것이냐, 아 니면 코로나19 사태가 시장에 제동을 걸 것인지 좀 더 두고 볼 것이냐의 딜레마에 직면하 고 있다. 9일 데일리 텔레그라프에 따 르면 경제 모델링 결과 시드 니 주택 중간가격은 최근의 잇 단 금리인하와 모기지의 역대 급 저비용으로 인해 올해도 또 다시 10%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두려운 나 머지 오픈 하우스와 주택경매 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예측은 여지없이 무너질 수 있 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주 중앙은행은 지난주 기준 금리를 0.5%의 전례없는 저 수준으로 인하했으며 대부분 의 은행들은 이를 전폭 반영 했다. 주택 전문가들은 저렴한 대출 환경이 부동산시장에는 "슈퍼 주스"라면서 최근 4회에 걸친 금리인하 중 첫 번째 조치가 단행된 작년 6월 이후 부동산 가격이 평균 12.7% 올랐다고 밝혔다. 이러한 금리인하가 있기 전인 2017년 중반부터 2019년 중 반까지는 시드니 주택 중간가 격이 약 15% 떨어졌었다.
'마이 하우징 마켓'(My Housing Market) 이코노미스트 앤 드류 윌슨 씨는 가장 최근의 금리인하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훨씬 더 많은 사람 들이 주택을 물색하도록 북돋 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서버브, 특히 도심 (CBD)에서 15km 이내에 있 는 서버브들에서 매물등록이 하락함에 따라 주택 매물을 놓고 더 많은 구입자들이 몰 려 경쟁이 확대되면서 가격을 밀어 올릴 것이라고 윌슨 씨 는 내다봤다. 부동산 포털 Realestate. com.au의 수석 이코노미스 트 네리다 코니스비 씨는 코 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시장회 복을 좌초시킬 "미지의" 위협 이라면서 바이러스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국내경제를 경기 후퇴의 수렁에 빠뜨려 시장 의 기세를 꺾을 것이라고 말 했다. 그는 "상황이 악화된다면 사 람들을 초조하게 만들어 구 입자들이 더욱 머뭇거리게 될 지 모르지만 구입자들은 좀 더 큰 그림을 염두에 둘 필요 가 있다"며 "시장은 (단기적 으로) 급속히 반전될 수 있으 나 구입 결정은 장기적인 보 유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분석업체 SQM리서치 의 대표 루이스 크리스토퍼
씨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하고 올해 주택가치가 2자리 수의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는 종전의 예측을 고수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아직 이를 수정케 할 만 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며 "상 황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그리고 사람들이 인스펙션이 나 주택경매에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사회가 깊은 공포감 에 휩싸이게 될 것인지에 따 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스크와이즈(RiskWise) 부 동산 리서치사 설립자인 도론 펠레그 씨는 올해 2자리수 가 격상승이 여전히 가능성이 있 지만 구입자들에게 최대 이슈 는 고수요 지역에서의 가족친 화적 부동산의 공급부족이라 고 지적했다. 주택매매 데이터에 따르면 구 입자들에게 가장 경쟁이 치열 하여 가격이 최고속으로 급 등한 시장은 이너웨스트, 힐 스 지구. 라이드 지역 및 북부 해변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페어필드, 리버풀, 캠벨 타운 근처 서버브들을 포함하 는 남서부 지역은 평균 이하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시티 주변에는 매각자 들이 더 높은 가격할인을 제 시하고 부동산이 팔리기까지 더 오래 걸려서 구입자들이 더 큰 협상력을 갖고 있음을 시사하는 고립된 지역들이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너웨스트 서버브인 파이브 독에 있는 하우스들은 1년 전 에 비해 가격이 9% 정도 하락 하고 매각하기까지 평균 소요 기간이 거의 3개월에 달했다. REA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이 곳 주택들은 대체로 광고된 가격보다 10% 낮은 가격으로 매매됐다. 세인트 조지의 고 립지역 블레이크허스트도 비 슷한 환경으로 매각자 할인율 이 평균 8%였다. 코니스비 씨는 일부 지역들 간의 실적이 다른 것은 구입 자들이 우선 시내지역 서버 브를 겨냥하기 때문이라면서 "회복은 시내지역에서 시작 하여 외곽으로 퍼져가는 경향 이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 은 먼저 가장 좋은 물건으로 향하고 다음에는 차선의 것으 로 간다"는 것이다. 시드니의 전통적인 인기지역 에 있는 주택 매각자들은 자 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만다와 앵거스 맥도갈 씨 부부는 모나베일로 이사갈 요 량으로 맨리 조지 스트리트에 있는 유닛을 오는 28일 경매 에 부칠 예정인데 구입할 만 한 부동산이 거의 없다는 것 을 알게 됐다. 맥도갈 씨는 "구입자로서의 우리에게는 상황이 좋지 않지 만 우리 유닛 경매는 좋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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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TORY
‘강간피해자 트리거 노즐 책임론’에 학생들 장착 호스로 세차 반발... 가능
“옷차림과 관련” 발언한 교사 해임 촉구 NSW주 강제절수조치 1단계로 하향 조정
시드니 북쪽 뉴카슬 근처에 있는 스완시 하이스쿨 학생 50여명이 강간문화를 규탄 하고 피해자 책임론 비슷한 발언을 한 남자 교사의 해임 을 촉구하면서 교문 밖으로 나와 항의시위를 벌였다. 리스 힐 양 등 10학년생 4명 은 지난 28일 시위를 주도하 면서 담임 교사가 강간을 당 하는 여성들에 대해 공격을 광역 시드니와 헌터 하류 받을 당시 입고 있던 옷차림 지역의 주민들은 수원지 과 관련이 있다는 취지의 발 댐의 수위가 80% 이상으 언을 한 후 시위를 벌였다고 로 돌아옴에 따라 작년 12 밝혔다. 월부터 시행돼온 제2단계 지난 24일에는 교실에서 교 강제 절수조치가 1단계로 사와 학생 간에 벌어진 29초 하향조정됐다. 간의 논쟁 장면을 담은 비디 오가 인터넷에 11만 시드니 취수댐게시돼 수위는 지 7000회 이상의 기록 난 2월초만 해도뷰를 41.8%의 했다.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내 이 비디오에서 리스(15) 양 려갔으나 동해안에 집중 은 “(피해자가) 무슨 옷을 입 호우로 수개월치의 강수 었든 상관이 없으며 동의가 량을 기록하면서 80% 이 없었다”면서 “그녀는 거기 상으로 회복됐다. 서 어떤 차림을 하고 있느냐
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의 중개사인 스톤 부동산 의 에디 피팅던 씨는 구입자들 이 맨리 시장을 "안전한 투자 처"로 보고 시장에 몰려들고 있다"며 "북부 해변지역은 경 기하강 국면 중에도 가격이 떨 어지지 않은 유일한 지역"이 라고 말했다. 아미르와 샐리 메셸 씨 부부는 랜드윅 바머 스트리트에 있는 6베드룸 하우스를 4월4일 경 매에 부칠 예정인데 이사 갈 집을 찾느라 6개월을 보낸 지
와 관계없이 ‘no’라고 말했 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교사는 여성이 어 떤 옷을 입고 있느냐가 “문 제가 된다”면서 “이건 너희 세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 이다”라고 말했다. 스완시 출신 주하원의원 야 스민 캐틀리 씨는 비디오가 강간문화가 “우리 사회에 만 연돼 있음”을 보여준다며 “ 2단계 절수조치는 헌터 우리 사회 지도층의 많은 하류지역은 2월24일부터, 사람들이 상호존중의 관계 광역시드니는 1일부터 1 에 대한 여론조성을 위해 애 단계로 낮춰졌다. 써왔는데 피해자 책임론이 나 강간문화 등의 낡은 견해 이에 따라 주민들은 오전 가 그런 노력을 약화시켜 왔 다”고 10시 말했다. 이전과 오후 4시 이 캐틀리 이 후에는의원은 손으로교육부가 호스를 쥐 문제를 철저히 조사해줄 것 고 정원에 물을 줄수있 을 요구하면서 “햇빛이 최 으며 트리거 노즐이 장착 상의 소독약”이라며 지역사 된 호스로 차량이나 건물 회의 우려를 해소해 줄 것을 등을 세척할 수 있게 됐다. 당부했다. 교육부는 지난주 보통 용량의 풀장과 스파 관련 사안을 조사중에 있다 에도 물을 채울 수 있다. 고 밝혔다.
금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셸 씨는 "경쟁이 매우 치열 하다"며 "대중교통에 가까운 곳은 무엇이든지 신속히 팔린 다"고 말했다. 맥그라스 부동산 중개사 팔스 스티븐스 씨는 첫 주택 구입자 들과 어린 아이들이 딸린 가족 들이 매물에 가장 빨리 움직인 다며 "대부분이 집들을 물색 하느라 지쳐 있는 데다가 이 제 금리도 낮고 예산 규모도 더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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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금리인하, 시장에 긍정 영향 국내 주택수요 강해 바이러스 부정적영향 작을 것
호주 부동산시장의 반등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주택경매 낙찰률과 투자자대출 통계는 시장의 강세가 계속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사태의 전세계적 확산이 부동산시장에 제동을 걸지 않을까 하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일 호주 파이낸셜 리뷰에 따 르면 높은 수준의 경락률이 구입자들의 대거 시장 복귀 를 보여주고 지난 1월 투자자 대출이 2018년 12월 이후 처 음으로 0.1% 증가한 중앙은 행 최신 통계는 투자자가 실 수요자의 뒤를 따라 부동산시 장에 들어오고 있음을 시사하 지만 이제 바이러스 사태 확산 이 주택가격의 강력한 상승궤 도를 탈선시킬 것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 부동산 시장조사분석업체 코 어로직의 리서치 책임자 팀 롤리스 씨는 "지난달만 해도 나는 가격상승 궤도가 여전히 겅세를 보일 것이라고 더 자신 있게 말했을 것이지만 현재로 서는 바이러스의 경제적 영향
을 놓고 불확실성이 많다"고 지적했다. 롤리스 씨는 "호주 부동산시장에서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국내수요 특 히 실수요자들의 국내 수요가 매우 강하다는 것이며 그런 점 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은 아주 작을 것이라고 생각한 다"고 말했다. 그러나 바이러스로 인한 이주 민 감소, 관광객 감소 그리고 교육 및 상품 수출의 감소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노 동시장으로 흘러들기 시작할 수 있으며 이는 자신감에 영 향을 미치고 급속한 가격상승 률에 위축효과를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AMP 캐피털 수석 이코노미스 트 셰인 올리버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부동산시장 전망 에 큰 위험이 되고 갈수록 위
험이 더 커진다"고 경고했다. 올리버 박사는 "전 세계적으 로 상황이 심하게 악화되고 호주에도 바이러스가 판치게 되면 경제가 잠재적으로 경 기후퇴로 훨씬 더 침체돼가 고 주식시장의 자산손실이 부 동산 수요를 끌어내리고, 사 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봐 두려운 나머지 다른 활동 과 함께 부동산 구입을 연기 한다면 단기적으로 큰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3일 중앙은행이 금리 를 인하함으로써 그러한 위 협을 피하고 이미 붐을 이루 고 있는 주택시장에 한 차례 더 부양효과를 안겨줄 수 있 게 된 것으로 분석됐다. 올리버 박사는 "금리인하가 부동산시장에 어느 정도 긍정 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는
부정적 영향 - 이 경우에는 코 로나바이러스 - 이 반대쪽으 로 얼마나 갈 것인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인하가 호주에서 항상 중요한 요인이 되어 왔 다"며 "부정적 영향이 금리 인하의 긍정적 영향을 상쇄할 만큼 충분히 크지 않기 때문 에 호주는 계속 이럭저럭 가 격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러스와 그 광범한 거시 경제적 효과가 이미 일부 구 입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 다. 멜번의 구입자 전문 중개 사 데이빗 모렐 씨는 멜번시 변두리 지역 서버브 미들 파 크에 있는 한 펜트하우스 아 파트 경매에 참여, 입찰할 계 획을 세웠던 고객이 마음을 바꾸면서 경매에 불참했다. 모렐 씨는 "한 세련된 투자자 가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라고 말하고 또 '바 이러스가 진면목을 발휘했다 고 생각지 않는다. 그래서 가 만히 관망하는 것이 만족스럽 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도 이 3 베드룸 펜트하우스의 매각을 막지는 못했다. 이 아파트는 226만불에 팔렸다.
지난주 전국 주도 경매 3026, 낙찰률 73.9% 코로나19가 호주 인구 속에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
한편 지난주에는 전국 각 주 도의 주택경매건수가 작년 11 월말-12월초 이후 가장 많은 3026건에 달한 가운데 73.9% 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서뿐 아니라 작 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당 시에는 경매건수가 훨씬 적었 다. 전국 가중평균 낙찰률이 많은 경매물량 속에서도 이 렇게 높은 수준을 보인 것은 2017년초 이후 처음이다.
멜번은 1612건의 경매가 실 시돼 2018년 3월 이후 가장 분주한 보낸 가운데 74.8% 의 낙찰률을 보였고 시드니는 76.6%(1087건)의 전국 최고 경락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경락률은 캔버라(69.5 %), 브리즈번(60.5%), 애들레 이드(56.4%), 퍼스(29.4%) 순 을 보였다.
지난주* 전국 각 주도 주택경매 낙찰률 주도 / 낙찰률(전주) / 경매건수 (전주) ---------------------------------------------------시드니 / 76.6% (74.5%)/ 1087 (963) 멜번 / 74.8% (76.1%)/ 1612 (1248) 브리즈번 / 60.5% (45.1%)/ 136 (103) 애들레이드/ 56.4% (54.3%)/ 85 (94) 퍼스 / 29.4% (25.0%)/ 18 (30) 태스매니아/ - ( - )/ 5 (3) 캔버라 / 69.5% (74.0%)/ 83 (76) ---------------------------------------------------가중평균 / 73.9% (72.7%)/ 3026 (2517)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최근 주택시장 동향 (2020년 2월)
호주의 주택가격은 지난 2 월에도 평균 1.1%가 상승 하여 회복세를 계속 유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시드니(+1.7%)와 멜버 른(+1.2%)이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밖의 다른 주도들은 미미 한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아윈은 주도들 중 유일하 게 지난달 주택가격이 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 난달 가격상승으로 시드니 와 멜버른의 연간주택가격 은 각각 10.9%와 10.7%로 다시 두 자릿수 성장을 기 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 내 주택가격은 지난해 6월 최고치 대비 평균 8.4%까지 하락했으며, 시드니와 멜버 른은 각각 14.9%와 11.1% 까지 하락했던 것으로 나 타났다. 주택가격 상승은 지역에 따 라 그리고 주택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다아윈을 제외한 모든 주도들이 이제는 상승 궤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 다. 이는 역대 최저 이자율 과 대출규제 완화로 인해 바 이어들의 수요가 전국적으 로 확대되었기 때문인 것으 로 나타났다.
국내 주택가격은 지난해 바 닥권을 탈출한 이후2017년 피크때 보다1.2%만 낮은 수 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Tim Lawless 수석연구원은 주택가격이 현재 추세로 성장한다면 앞 으로 두 달 후에는 국내 주 택가격은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2월 멜버른의 주택가 격은 2017년 9월에 기록했 던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 여, 브리즈번, 캔버라, 호바 트, 그리고 애들레이드와 함 께 주택가격 역대 최고가 주 도들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는 최근 가장 빠르게 주택가격이 회복되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2017년 피 크때와 대비하여 아직 3.7% 가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 났다. 그러나 이런 회복세라 면 시드니도 금년 5월 말까 지는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 을 것으로 보인다. 퍼스의 주택가격은 지난 2 월 0.3% 상승을 기록하였 으며, 2014년 중반이후 처 음으로 4개월 연속으로 하 락세을 기록하지 않아 장기 적 하락추세에서 탈출한 것 으로 보인다. Tim Lawless는 퍼스의 주 택가격이 지금 비록 상승세 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회복 기간은 상당히 긴 시간이 필 요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퍼 스의 주택가격은 피크대비 21.0%가 낮은 것으로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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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수당, 연금수급자, 소기업에 500불 지급
12일 발표 될 종합대책규모, 100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
스카이 뉴스 "코로나19 사태 따른 경기부양책 일환" 호주의 경기후퇴를 위협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 따 른 모리슨 정부의 경기부양책 의 일환으로 실업수당이나 연 급수급자뿐 아니라 소기업들 도 500불의 현찰을 지급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수십억불에 달할 것이라고 말 했다.
스카이뉴스 정치부장 앤드류 클레넬 씨는 11일 이 현찰지 급이 이제 최대 200억불 규모 에 이를 수 있는 정부의 코로 나19 구제대책의 일환으로 이 뤄진다면서 "그 규모는 정부 가 코로나19 때문에 경기후퇴 를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는지 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모리슨 정부는 12일 발표될 종합대책에 마무리 손질을 가 하고 있는데 그 규모는 당초 100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 됐었다. 정부는 11일 코로나19 발발 에 따른 건강상의 영향에 대 처하기 위해 약 100곳의 발열 진료소 설치를 자금지원하고 사람들이 자택에서 치료를 받 을 수 있도록 원격의료 서비 스를 새로운 메디케어 적용 대상으로 도입하는 등 24억불 규모의 계획을 발표했다.
클레넬 씨는 현정부의 500불 지급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러드 정부의 900불보다 액수 가 적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클레넬 씨는 또 정부 고위소 식통들을 인용, 중소기업들 에게 세제상의 인센티브를 제 공하는 데 수십억불이 지출될
것이라고 전하고 "고용창출 과 고용유지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보건 부문과 노 인케어 부문들도 이번 경기 부양책에서 "빅 위너들"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0일 "이 종합 대책 에는 보건 및 노인케어에 수 억불이 투입될 것이다. 양로 원들이 위기대처 차원에서 도 움을 받고 GP들이 위기대처 및 검사 그리고 커뮤니티 보 호 차원에서 도움을 받게 된 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계획이 또한 수 출비용의 일시적 삭감을 가져 오고 소기업들이 현찰을 지급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위기가 6개월 정도 지속 되다가 반전될 것이라는 기대 가 있다는 말이 해당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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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으 며 정부가 현재 여기에 대비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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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로 호주 경기후퇴 가능성 모리슨 정부는 코로나19 바이 러스의 전세계적 확산이 호주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할 정부의 옵 션이 "극히 제한돼 있다"고 시 인, 10년 만에 첫 흑자예산을 이루겠다는 선거공약 불이행 에 직면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팬데믹화 우려가 높아가면서 호주증시의 S&P/ ASX200지수(200대 우량주) 가 24일 2.3%, 25일 1.6% 각 각 급락하며 이틀간 시가총액 800억불이 증발한 가운데 스 콧 모리슨 총리와 조시 프라이 든버그 재경장관은 코로나19 의 경제적 낙진이 확대되고 있 음을 시인했다. 정부는 작년 4월 이후 예산의 '흑자복귀'를 약속하면서 당 초 2019-20 회계연도에 71억 불의 흑자를 예측했다가 작년 12월 중간 예산보고에서 이를 50억불로 축소 조정한 바 있 으며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
모리슨, 예산지출 통한 경기부양조치 배제 시사
인 12월말에도 예산이 흑자에 서 11억불 뒤져 있었다. 모리슨 총리는 중국 본토에 이 어 현재 한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에서 감염자가 증가하며 확산되고 있는 이 바이러스에 대해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이는 "미지의 글 로벌 쇼크"여서 현재 이를 다 루면서 차기 예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주요 국가 재경장관들과 중앙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 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 G20회의에서 는 공중보건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0.1%포인트, 중국경제는 0.4%포인트 각각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프라이든버 그 장관은 "세계경제에 셔터 가 내려가고 있어" 코로나19 가 각국의 "최우선사항"이 되 고 있다면서 "호주경제는 우 리의 통제를 벗어난 경제적 쇼 크에 여러 차례 직면해 왔다.
하지만 오늘의 메시지는 호주 경제가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 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코로나19 전염 병에 대한 예산상의 대응조치 가 협소하다며 글로벌 금융위 기 당시 노동당 정부가 취했던 경기부양을 위한 예산 지출과 는 다른 접근방식을 취할 것이 라는 신호를 보냈다. 야당(노동당) 재경담당 대변
인 짐 차머스 의원은 경제가 작년 연방총선 이후 정체상태 를 빚어왔다고 지적했다. AMP캐피털 수석 이코노미스 트 셰인 올리버 박사는 중앙은 행이 내주 금리인하를 검토해 야 할 것이라면서 "분명히 코 로나19가 더 오래 끌수록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이 확산되고 더 큰 타격이 가해질수록 호주 에 대한 영향은 경기후퇴의 위
험을 포함해 더 커질 것"이라 고 경고했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해외에 발 이 묶이면서 수십억불의 손실 에 직면하고 있는 호주대학 부 문은 모든 학생들이 현 학기에 늦지 않게 호주에서 학업을 시 작하면서 그들이 겪을 것으로 보이는 엄격한 자가격리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 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갈
수록 더 절감하고 있다. 공중보건위기에 대한 대학부 문의 대응을 조정하기 위해 설 치된 글로벌 평판 대책위원회 의 필 하니우드 위원장은 "현 재 중국으로부터 10만명의 학 생을 데려올 수 있는 전망은 없다"며 "집단별 기준으로 학 생 유입을 검토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대학들은 또한 의료 상의 권 고가 여전히 막중하다면서 학 생유입이 공중보건을 약화시 킨다면 입국금지 조치 완화 를 바라지 않을 것이라는 입 장이다. 호주대학에 등록된 중국인 유 학생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호주 8개 명문 엘리트대학 그 룹(Go8) CEO 비키 톰슨 씨는 중국발 외국인 여행자에 대 한 입국제한조치를 완화하는 것이 공중보건을 약화시킨다 면 이를 완화하도록 정부에 압박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 고 말했다.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노숙자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11개 기관에 브리스번 시의회가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브리스번 시의회는 도심과 주택가의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고자 2백7십만 달러 이상의 지 원금을 11개 지역 단체에 제공하기로 결정했 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Pathways out of Homelessness Grant Program은 브리스번 최초의 노숙자 문제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히면서 브리스번의 가장 열악한 환경에 있 는 사람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를 지 원하기 위한 시의회의 노력이라고 강조했습 니다. 노숙자의 삶의 악순환을 벗어나는 것은 힘든 일이며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수천명의 노숙자들이 주택, 의료, 사회적 고 립, 취업, 교육 및 생활비의 문제들을 겪고 있 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노숙자의 삶을 변 모시키는 것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 는 브리스번 지역 단체들에게 3년간 지원금을 제공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지원금의 일차 신청 기간 중 지역 단체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았으며, 그결과 11개의 우수한 지역 단체에 이러한 지원금을 제공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단체 중 Micah Projects는 그들의 ‘Towards Home’ 프로젝트에 대해 $450,000 을 받게 됩니다. 이 단체의 목표는 2022년까 지 고질적인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 니다. 과거에 Housing Support Program 2018-19 지원금을 받은 바 있는 Brisbane
Youth Service는 향후 3년간 $450,000의 지 원금을 받아서, 향후 3년간 200명의 노숙자 청소년들을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변 모시키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LawRight는 그들의 ‘Passport Project’에 대해 $100,000 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노숙 자들에게 법적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 지원금 프로그램은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 어나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모든 시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질적인 활동을 하는 지역 단체와 자선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쉬리너 시장은 이 지원금 프로그램은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의회의 다양한 프로 그램 중 하나로서, 노숙자 문제와 저렴한 주 택 제공 문제의 해결을 위해 2019-20년 중 1 백8십만 달러의 예산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 혔습니다. 시의회는 Homeless Connect, Red Cross Night Café 및 Community Housing Partnership Project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와 프 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또한 4명의 Public Space Liaison Officers를 두고 직접 현장에 나가서 노숙자 들에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지원금 프로그램은 브리스번 주민 모두가 브리스번을 자신의 집으로 가꾸 어 나가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첫주택 구매자 1000명에게 시공과금 50% 할인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1,000여명 이상의 첫주택 구매자가 브리스번 시의회의 첫주택 구매자 공과금 할인 혜택을 통해 최고 $1,000에 달하는 공과금을 절약했 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은 브리스번의 보다 많은 주민들 이 첫주택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 련되었습니다. 쉬리너 시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 프로그램에 호응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작년 10월 1 일에 이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된 이후 매일 7 명의 첫주택 구매자들이 할인 혜택을 적극 이 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스번 전역의 주민들이 이 할인 혜택을 이용했습니다. 특히 Bracken Ridge, Fitzgibbon, Morningside, Manly West, Forest Lake, Greenslopes 및 West End 지역 주민 들이 보다 많은 호응을 보였습니다. 주택 융자금 청약금을 저축한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시의회는 첫주택 구매시 다소나마 주민들의 부담을 덜 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첫 부동산을 구매할 때, $1,000은 이사비용, 집 수리비, 정원관리비 및 주택 구매와 관련된 다양한 비용에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Harcourts Pinnacle 부동산의 조니 린 경영 이사는 시의회의 첫주택 구매자 공과금 할인 혜택이 부동산 경기에 상당한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과금 할인은 특히 첫주택 구매자들에게 상 당한 혜택이 되었습니다. 특히 첫주택 구매자 들의 경우 부동산 구매에 따른 상당한 비용 부 담이 큽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비 절감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주택 구매자들은 부동산 구매를 위해 자신 들의 생활비용을 줄이고자 상당한 희생을 하 게 되고 따라서 현금 유통이 힘든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의회의 도움은 실질적인 도움을 가져옵니다. 브리스번은 호주 내 다른 대도시에 비해 부동 산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연중 280 일의 일광일을 자랑하고, 아름다운 기후의 야 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멋진 도시입 니다. 이 프로그램 시작 후 첫 몇 달 동안 상당한 호 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으로 보 다 많은 첫주택 구매자들이 할인 혜택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The First Home Owner Remission 프로그 램은부동산 가치가 $750,000 미만인 주택에 해당되며, 이 할인액은 12개월 동안 4분기에 나누어서 적용됩니다. 첫주택 구매자는 이 프로그램의 적격성 여부 를 온라인이나 3403 8888로 전화문의해서 알 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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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weekly.com.au FRI, 13th MAR
[알.쓸.살.팁]
궁합이 좋은 음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같이 먹으면 더 맛있고 영양분도 배가 되는 음식 궁합의 비밀! 오늘은 서로를 보완해주면서도 색다른 맛을 더해 식탁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들의 조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D
맛도 좋고 든든하기까지 해 간식 대용으로도 좋은 바나나는 마그네슘과 칼슘의 흡수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로 인해 우유와 함께 먹으면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바나나와 우유는 모두 포만감까지 주는 음식이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궁합이에요~
기력이 없을 때마다 찾는 삼계탕은 대표적인 보양식이죠.
고기를 구워 먹을 때 함께 먹는 깻잎 역시 잘 어울리는
닭고기는 고단백질 식품으로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데, 인삼과 함께
돼지고기에는 칼슘과 비타민 A가 적게 들어 있는데 깻잎이 이를 보충해주는
그리고 여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닭과 인삼입니다.
먹으면 닭 냄새 제거는 물론 신진대사까지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닭과 인삼의 조합은 원기 회복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겠네요~ :D
조합 중 하나로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역할을 하고 고기 구울 때 나오는 발암성 물질도 줄여준다고 해요.
또한 소고기를 먹을 때 깻잎을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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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NEWS
아 이 돌
visionweekly.com.au FRI, 13th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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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 로
[ K콘텐츠 대표 기업, 빅히트 ] 우리나라의 아이돌 그룹인, 이 제는 아티스트라고 부르는 것 이 더 적절해 보이는 방탄소년 단이 새로운 앨범을 출시했다. 이들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7’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의 네 번째 1위를 예약한 상태며, 일본에 서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 트’의 1위를 기록했다. 전 세 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 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만들어 낸 이들은 현재 프로듀서 방시 혁 대표가 이끌고 있는 ‘빅히 트엔터테인먼트’로, 이들은 올 해 기업공개를 추진할 것이 유 력한 오랜만에 IPO 대어로 꼽 히는 기업이다. 빅히트를 만든 인물, 방시혁 대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이야 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이 방시혁 대표다. 유재하 음 악경연대회 수상자로 창작 활 동을 시작한 방시혁 대표는 1997년경 박진영에게 스카웃 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주 로 활동하게 된다. 방 대표는 현재 박진영을 자신의 프로듀 싱 멘토로 꼽고 있으며, 실제 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시 작도 박진영의 JYP엔터테인 먼트가 없었으면 이뤄지지 못 했을 것으로 이야기된다.
시혁 대표는 빅히트엔터테 방 인먼트 설립 이후로도 한동안 JYP엔터테인먼트의 내부 프 로듀서로 활동했다. 빅히트엔 터테인먼트가 본격적으로 아 이돌 그룹의 매니지먼트를 시 작한 것은 4인조 보컬 그룹인 ‘2AM’부터였다. 2AM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었던 홍승성 대표의 큐브엔터테인 먼트 소속으로 데뷔했으나, 두 회사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면 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이 들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이어 받게 된다. 2AM은 빅히트엔터 테인먼트 소속으로 2014년까 지 활동했으며, 이후에는 멤버 각자가 다른 소속사를 택해 활 동하고 있다. 글램의 실패, 그리고 BTS의 데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JYP 엔터테인먼트를 벗어나 그들 이 직접 기획한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 것은 2012년이었다. 프로듀싱을 빅히트엔터인먼 트가, 매니지먼트를 쏘스뮤직 이 담당한 합작 그룹 ‘글램’이 2012년 7월 16일 데뷔했다. 5 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야 심차게 회사가 선보였던 글램 은 하지만 그리 뛰어난 실적을 거두진 못했다. 2012년 말에 는 멤버 중 한 명이 탈퇴했으
3대 기획사 제끼고 기업가치 2조 만든 회사 이제는 ‘전설’이라고 부르기에 어색하지 않은 이들, BTS 방탄소년단
#빅히트 #기업가치 #방시혁 #BTS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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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며, 2015년에는 멤버 중 한 명 이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 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글램 은 별다른 활동을 해보지 못하 고 해체된 상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성공 은 이듬해 데뷔한 ‘방탄소년 단’을 통해 실현됐다. 회사의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틈틈이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에 피 처링으로 참여하던 7명의 소 년이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 으로 2013년 데뷔했다. 이들 은 결성 초기만 하더라도 아 이돌을 목표로 한 그룹은 아니 었다. 멤버 RM을 중심으로 힙 합 그룹으로 구성되던 방탄소 년단 프로젝트는 약 30여 명 의 연습생이 거쳐 간 이후 데 뷔 시의 7명으로 멤버가 확정 돼 시장에 데뷔했다. 조금씩 오르기 시작한 BTS의 인기 이들의 첫 시작은 초라했다. 국내 아이돌 시장에서 3대 기 획사로 불리는 회사의 아티스 트도 아니었으며, 데뷔 전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 이들도 없었다.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 단의 이름으로 2AM, 간미연,
이승기 등의 아티스트의 곡 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이 를 통해 인지도를 쌓지는 못했다. 방시혁이라는 프로 듀서의 이름도 지금처럼 흥행 보증수표가 당 시에는 아니었기 에, 초반 흥행에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K-POP이 인기였던 해 외에서의 인지도도 지금 과는 달리 낮았다. 해외 시장 을 겨냥하기 위해 외국인 멤 버를 들인 것도 아니었기 때 문이었다. 방탄소년단의 ‘학교 3부작’의 첫 번째 앨범이 되는 ‘2 COOL 4 SCHOOL’이 2013년 6월 발 매됐으며, 당시 이들의 주목도 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다른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편 이었다. 이듬해에는 학교 3부 작 중 1, 2부를 묶는 앨범을 일 본 시장에 내놓았으나, 이 앨 범의 판매량은 2천 장에 미 치지 못했다. 그저 흔하고 평 범한 아이돌 취급 이상은 아 니었다. 하지만 꾸준히 시장 을 두드린 덕에, 조금씩 방탄 소년단의 인지도는 올라가기 시작했다.
BTS가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차별점 방탄소년단이 보인 다른 아이 돌과의 차별점은 크게 세 가지 를 들 수 있다. 첫 번째는 음반 의 발매 방식이었다. 한 곡에 서 많아야 두 곡이 수록된 디 지털 싱글을 내놓고 활동하던 동시대의 다른 그룹들과는 달 리 이들은 철저하게 앨범 위 주로 디스코그래피를 채웠다. 발매되는 앨범들은 매번 다른 컨셉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 학교 3부작’, ‘청춘 2부작’과 같 이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했 다. 지난 2월 발매된 이들의 새 앨범은 ‘MAP OF THE SOUL’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에 해당
되는 작품이 다. 두 번째 의 차별점은 소셜 미디어의 활용 방식이었다. 데뷔 전후로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다른 아이돌 그룹들이 그러하듯 매 스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이 아 니라,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마지막 차별 점은 뮤직비디오에서 찾을 수 있다. 방송 활동보다도 고품질 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더 공을 들이고, 또 이를 유튜브를 통 해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제공
하면서 차츰차츰 인지도를 쌓 아나갔다. 기업공개를 눈앞에 두고 있는 다만 실적에도 불구하고 빅히 트엔터테인먼트의 약점으로 꾸준히 지적돼 온 것은 방탄 소년단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이었다.
작년 이들은 예전에 글램 을 함께 합작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여성 아이돌 그룹 ‘여 자친구’를 매니지먼트하고 있 는 쏘스뮤직을 인수했다. 또 한 CJ ENM과의 합작법인인 빌리프(Belift)를 설립해 사업 영역을 고도화할 계획을 밝히 기도 했으며, 방탄소년단 이후 실로 오랜만의 새로운 아이돌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 더’를 선보이기도 했다. 오는 2022년에는 방탄소년단, 투 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은 세 번째 남성 아이돌 그룹 을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이들은 올해 기업공 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 월 밝혀진 바에 따르면 빅히 트엔터테인먼트가 NH투자증 권, 한국투자증권, 씨티그룹글 로벌마켓증권, JP모간에 상장 주간사를 위한 입찰 제안 요 청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진 다. 이들이 기업공개를 단행 할 경우 인정될 기업 가치는 4조 원에 육박할 것이며, 기 존의 3대 기획사를 뛰어넘는 K콘텐츠 대장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 인먼트가 올해, 침체된 코스닥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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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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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이연복도 즐겨 쓴다는 마법의 양념 종류 음식을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간을 맞추는 일이다. 싱겁거나 짜지 않고 적당히 알맞은 간을 맞춘다면 더욱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식재료에 활기를 더해 주는 양념에는 기본적인 설탕과 소금부터 간장, 후추, 참기름 등 셀 수 없이 많은 종류들이 있다. 요리를 시작하는 단계의 사람들은 수많은 것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고민이 될 것이다.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요리를 조금 더 가깝게 만들어 줄 여러 가지 양념들을 소개한다.
올리고당 설탕처럼 단맛을 내지만 설탕 보다는 비교적 칼로리가 낮아 많이 쓰이는 양념이다. 볶음 요리나 조림 등의 음식을 만 들 때 골고루 사용되며 적당 한 윤기를 더해주는 역할도 한 다. 불에 오래 가열할 경우 단 맛이 어느 정도 날아가며 설탕 보다 덜 달아 양 조절을 하는 것이 편리하며 액체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녹는다. 들어가는 성분에 따라 프락토 올리고당 과 자일로 올리고당 등으로 나 누어진다. 각종 반찬은 물론이 며 다양한 음식에 두루두루 넣 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니 꼭 구비해두자.
양조간장 음식의 간을 맞추는 데 있어 서 소금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양념으로 메주를 쓰지 않고 만 든 개량식 간장이다. 찜 요리 나 볶음 요리부터 각종 소스와 찌개 등 대부분의 음식에 활용 되며 떡볶이 양념을 만들 때도 넣어 주면 감칠맛이 훨씬 커 진다고 한다. 주의할 점이 있 다면 국간장과 양조간장을 헷 갈릴 수 있는데 국간장은 양조 간장보다 색이 연하며 짠 맛은 훨씬 강하다. 국간장은 주로 국물 요리에 간을 맞출 때 쓰 이니 양조간장과 헷갈리지 않 도록 하자.
미림 은은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알코올이 함유돼 있는 미림은 육류나 생선 등의 비린 맛을 잡을 때 주로 사용한다. 요리에 사용하게 되면 깔끔한 단맛을 더해주며 연육 작용도 해준다고 한다. 자취생들이 즐 겨 쓰는 재료인 달걀에 미 림을 소량 넣고 계란말 이를 만들면 한층 더 풍 미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 국물 요리나 소스 등 을 만들 때도 활용할 수 있으며 서늘한 곳에 보관할 경우 약 2년 정도 사용 가능하다 고 하니 참고하자.
치킨스톡 국이나 찌개, 전골, 탕, 국물이 있는 면 요리 등 육수가 필요 한 음식을 만들 때 매번 육수 를 내기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특히 감칠맛 있는 진한 육수 를 만드는 것은 시간과 재료 가 많이 소모된다. 이럴 때 사 용하기 좋은 것이 바로 치킨 스톡이다. 치킨스톡은 닭고기 와 닭 뼈를 채소 등과 함께 우 려낸 닭 육수를 응축시켜 놓은 맛이 나는 제품으로 음식에 넣 으면 별도의 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맛을 잡아준다. 파우더 나 큐브, 액체 형태로 나와 있 으며 마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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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요리를 시작하는 단계의 사람들은 수많은 것들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고민이 될 것이다.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요리를 조금 더 가깝게 만들어줄 여러 가지 양념들을 소개한다.
있어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냥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쉽게 산 화하는 단점이 있어 참기름 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은 편 이니 용량이 적은 제품을 구 입하는 것이 좋다.
굴소스 중국 소스이지만 우리나라 사 람들이 아주 흔하게 쓰는 양념 으로 굴을 소금물에 넣어 발효 시켜 간장처럼 만든 중국식 소 스다. 특히 볶음요리에 잘 어 울리며 볶음밥을 만들 때 활용 해도 간편하면서도 훌륭한 맛 을 낼 수 있다. 채소나 고기 등 을 볶을 때 굴소스를 넣어주면 음식의 색과 맛을 동시에 잡아 줘서 훨씬 먹음직스러운 요리 를 완성할 수 있다. 볶음요리 뿐만 아니라 소스나 다른 양 념들을 만들 때도 부족한 간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니 사두면 유용하게 사용된다.
허브솔트 가공된 허브를 첨가한 소금 으로 일반적인 가는 소금과 는 다르게 알이 좀 더 굵고 허 브향이 가미돼 있으며 특유 의 향과 적당한 감칠맛이 도 는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밑간 을 할 때 많이 쓰이며 볶음 요 리를 만들 때도 넣고 볶아주 면 향과 간을 동시에 풍부하 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감자를 구워 먹을 때 뿌려도 잘 어울 리며 생선 구이를 할 때 비린 내를 잡는 용도로 사용할 수
도 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들기름 들깨에서 짜낸 기름인 들기름 은 참기름과는 또 다른 풍미 가 있으며 나물이나 구운 김 등 여러 가지 음식에 활용된 다. 계란 프라이를 만들 때도 들기름으로 구워 주면 고소한 맛이 훨씬 풍부하게 살아난다 고 한다. 또한 불포화지방산 과 오메가3지방산, 항산화 성 분인 루테올린 등도 함유돼
맛소금 일반적인 소금에 조미료가 첨가된 것이 맛소금으로 그 냥 소금에 비해 감칠맛이 있 다. 나물 등 각종 무침 요리에 많이 쓰이며 여러 가지 음식 에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짠맛 이 나는 재료인 만큼 양을 조 금씩 조절해서 사용해야 한 다. 요리가 미숙한 요리 초보 들은 일반 소금보다 맛소금 을 사용하면 조금 더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 국물요리나 볶음요리, 구이 등 다양한 곳 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눅눅 해지지 않도록 되도록 습기 가 적은 곳에 서늘하게 보관 하도록 하자.
맛간장 인터넷을 보면 채소나 해물 등 갖가지 재료를 넣고 끓여 만든 맛간장 레시피가 다양 하게 제시돼 있다. 하지만 굳 이 직접 만들지 않아도 시중 에서 여러 제품의 맛간장을 찾아볼 수 있다. 생선 요리나 볶음 요리, 찌개 등 다양한 곳 에 활용되는 맛간장은 일반 양조간장과는 다르게 적당 한 단 맛과 풍부한 감칠맛이 있다. 또한 어묵이나 전 등을 찍어 먹는 용도로 사용해도 적당하다. 적은 재료와 짧은 시간으로 비교적 완성도 높 은 요리를 만들고 싶다면 맛 간장을 활용해 보도록 하자.
참치액 맛간장만큼이나 다양한 요 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양념으로 가다랑어 포 농축액에 다시마, 무 따위 의 추출액 등을 넣어 만든 액 상 조미료다. 간장에 비해서 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나 의 외로 짠맛이 강해 아주 조금 만 사용해도 간을 맞추고 감 칠맛을 내는 데 부족함이 없 다.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이 있어 탕과 찌개 등의 국물 요 리부터 볶음 요리, 찜 요리 등 어떤 음식에 넣어도 잘 어울 린다. 소금과 간장 등 다른 양 념이 없는 상태라면 참치액 하나만 구입해도 웬만한 요 리는 쉽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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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콜로세움
로마의 일상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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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서 1m 간격 줄 선 시민들… 관광객 썰물처럼 빠진 거리는 한산 한인사회 위기감도 고조… 관광업계 "4월 넘어가면 대책 없다" 우려 이탈리아 정부의 전국 이동제한령 발효 첫날인 10일 (현지시간) 인구 300만명의 수도 로마에선 여느 때와 달리 긴장감이 감돌았다. 지난달 21일 북부 롬바르디아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이 확인된 뒤 하루하루 반도 전역으로 무섭게 확산할 때도 마스크조차 쓰지 않고 일상생활을 유지한 로마 시민들이었지만 이날은 달랐다. 평일인데도 교통량은 물론 거 리를 다니는 주민 수도 확연히 줄었다. 대형마트에서는 과거 보기 힘 든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이 른 아침인데도 일렬로 길게 줄 을 선 시민들의 모습이다. 마 트 측이 입장 가능 인원을 제 한하면서 일어난 일이다. 줄 선 시민들은 안내에 따라 서로 간 최소 1m 이상의 안전거리 를 유지했다. 마트에선 끊임없 이 정부 시책에 따라 안전거리 와 질서를 지켜달라는 안내 방 송을 내보냈다. '왜 줄을 섰느 냐'고 물으며 어리둥절해하는 시민도 일부 있었다. 정부의 행정명령안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나온 사람들이다. 30대쯤으로 보이는 한 시민은 "살면서 마트 앞에서 이렇게 줄을 서 본 적은 처음"이라며
씁쓸하다는 듯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줄 선 시민 중 많은 수 는 마스크를 썼다. 마트 직원 들도 약속이나 한 듯 모두 마 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마스 크 쓴 시민을 찾아보기 어려웠 던 지난 주와 비교하면 큰 변 화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위기감이 그만큼 커진 것이다. 중심가로 나가면 코로나19가 단숨에 바꿔놓은 로마의 풍경 이 피부에 와닿는다. 고대와 중세, 근대의 문화가 먼지처럼 차곡차곡 쌓인 로마 는 '영원의 도시'라는 타이틀 에 걸맞게 연간 2천900만명 (2018년 기준)의 방문객이 찾 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다. 이탈리아 경제·금융중심지인 밀라노와 세계적인 수상 도시 베네치아(1천210만명)보다 도 관광객이 많다.
매일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다 보니 '오버 투어리즘'을 지적 하는 지역 당국과 주민들 우려 가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많 던 관광객들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면서 로마 시내는 텅 비 다 못해 황량해 보이는 상황 이 됐다. 이탈리아는 물론 로마의 상징 으로 꼽히는 콜로세움 주변 역 시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 로 휑했다. 마스크를 쓴 가족 혹은 커플 단위 관광객이 드문 드문 눈에 띌 뿐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콜로세움 내 부 입장이 금지됐다는 점을 고 려하더라도 이전에는 보기 힘 든 광경이다. 콜로세움 인근의 한 카페 업주 는 "오랫동안 이 자리에서 장 사를 했지만, 콜로세움 주변 이 이처럼 쓸쓸해 보이기는 처 음"이라고 말했다. 이 업소는 덩달아 최근 며칠 새 매출까지 크게 줄었다고 한다. 콜로세움 인근 주요 관광 명 소가 모여있는 역사중심지구 (Centro Historico)의 거리도 마찬가지다. 인적이 드문 데다 음식점·카페 등이 대부분 문 을 닫아 연휴나 7~8월 여름 휴 가 때를 연상케 한다. 로마의 관문 역할을 하는 기차 역 '테르미니'도 유동 인구가 급감해 썰렁한 분위기였고, 테 르미니 인근 중국인 상점들은 휴업 안내문을 내붙인 채 거의 예외 없이 셔터를 내린 상태
다. 테르미니 역사 내 플랫폼 앞에선 이동 사유를 적은 본인 진술서를 경찰에게 내보이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정부 행정명령에 따라 출·퇴 근을 포함한 업무상 필요성, 가족과의 만남, 건강상 이유 등을 제외하고는 거주지에서 행정구역이 다른 곳으로의 이 동을 제한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장에 있는 경찰은 본인 진술 서를 유심히 훑어보고 주민에 게 몇가지 질문을 한 뒤 즉석 에서 허가 여부를 판단했다. 기차를 타기 원하는 시민과 이 동이 가능한 대상인지 꼼꼼히 확인하는 경찰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도 흘렀다. 테르미니같은 기차역은 물론 버스터미널, 고속도로·국도 등 주요 이동 경로에 경찰이 배치돼 모든 이동 승객을 전수 점검한다고 한다. 로마와 밀라 노에 집중된 5천명 규모의 이 탈리아 한인 사회도 현지 정부 대처 수위가 올라갈수록 불안 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바이러스 피해가 가장 극심한 북부 밀라노에 주재하는 우리 지·상사 대부분은 직원들의 재택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감 염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 이고 있으나 행여나 자사 직원 중 확진자가 나올까 우려하는 모습이다.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할 때 끼칠 사업상 악영향에도 촉각 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광가이드·여행사·한식당 등 관광 관련 업종에 주로 종
사하는 한인들의 경우 이미 영 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하 고 있다. 로마에 있는 한인 여행사는 상 당수가 이달 초 자체적으로 여
행객 모집을 중단했다. 관광객 이 급감한 데다 만에 하나 고 객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이 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 다는 판단에서다.
중국 격리호텔 다섯 일가족의 비극… 끝까지 딸 품은 엄마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泉 州)시의 코로나19 격리 시 설 붕괴 현장에서 실종된 일 가족으로 보이는 5명의 시 신이 한꺼번에 발견됐다고 란신원(燃新聞) 등 중국 매 체들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조대원들 은 이날 코로나19 격리 시 설로 쓰이던 신자(欣佳)호 텔이 붕괴 현장에서 일가족 으로 보이는 다섯 명의 시신 을 한곳에서 발견했다. 발견 당시 어머니는 어린 딸 을 끌어안고, 남편은 딸을 품은 아내를 다시 끌어안고
NEWS STORY
있었다고 구조대원들은 전 했다. 바로 곁에는 아들로 보이는 두 어린 남자아이의 시신이 발견됐다. 중국 매체들은 이들이 실종 된 후베이성 출신 차이(蔡) 씨 가족들인 것으로 보인다 고 보도했다. 차이씨는 부인, 7살과 5살 이 된 아들, 2살 딸과 함께 이 호텔 507호에서 격리 생 활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원래 격리 기간을 거의 채 워 사고 다음 날 아침 호텔 을 나설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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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팀의 세금과 비즈니스 칼럼
직원 복지혜택 (FBT)
Fringe Benefits Tax(FBT)란 회사가 직원에 게 급여 이외의 혜택, 직원복지 혜택 등 급여 에 직접 부과되는 PAYG Withholding 규정 에 해당되지 않는 혜택을 제공했을 시에 고 용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이런 혜택의 대표적인 것들은 회사 소유 차 량을 직원이 출퇴근 등의 개인적 용도로 사 용하게 해주는 것 또는 직원들의 사적 비용 을 회사에서 내어주는 것 등입니다. 직원에 게 급여를 주면 PAYG Withholding 세금을 내야 하고, 급여 이외의 기타 혜택을 주면 FBT를 낼 의무가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급여 이외의 모든 혜택이 FBT에 해 당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직원을 위한 연금이 나 업무수행에 필요한 장비 등을 제공하는 것은 FBT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물건이나 장비 등이 업무와 관련되어 직원 에게 제공되고 또 주로 일과 관련되어 사용 되었다면 FBT 면제입니다. 그리고 FBT에는 소액혜택 면세가 있어서 Fringe Benefits을 제공 했을 경우에도 그 가치가 $300 미만일 경우에는 FBT 가 면제됩니다. 이것을 Minor Benefits Exemption이라고 하며 그 해당 조 건은 $300 미만의 기타혜택을 가끔씩 또 비
정규적으로 직원이나 그 가족에게 제공했을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액면제 혜택이 적용된 비용들은 소득세에서 경비처리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Fringe Benefits의 예로는 자동 차 관계 혜택(Car Fringe Benefit), 주차 혜 택(Car Parking Benefit), 회식비 또는 접대 비(Meal Entertainment), 개인비용 혜택 (Expense Payments) 그리고 Living Away From Home Allowances, Property Benefit, Residual Benefit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혜택은 자동차 관련입 니다. 호주국세청의 한 해 FBT 세금 수입 $40 억불 중 $12 억불이 자동차 관련 FBT 세금수 입입니다. 참고로 Fringe Benefits Tax를 정산하는 한 해는 매년 4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31일까지 입니다. 따라서 2019 / 2020 FBT 정산 해당 한 해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 일 까지입니다. FBT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받고 잘 활용 하면 각종 혜택들을 합법적으로 받고 또한 세금 절약도 할 수 있습니다. <끝>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세무와 회계상식 안내문이며 독자의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 내용에 관해서는 어떠한 보증이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근거한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전문회계사와의 상담 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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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칼럼
변호사의 의무 -2
범죄란 검사가 유죄 입증을 해야 하는 것이 지, 피고인이 무죄 입증을 해야 하는 것이 아 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형사법상의 원칙 을 항시 염두에 두고 피고인에게 불리한 증 거나 증인이 채택되지 않도록 이의 제기 하 는 방식 등으로 검사의 유죄 입증을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능하면서도 법을 준수하는 정직한 변호사의 지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최상의 결과를 주기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변호 사가 의뢰인을 대신해 직접 어떠한 선택을 하는 주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 변호사는 어 디까지나 의뢰인에게 제3자의 입장에서, 가 능한 조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필요한 조언을 해 줄 뿐이며, 결국 최종 선택 권은 의뢰인의 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 런데 형사사건에서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컨대, 의뢰인이 어떤 범죄로 기소 되었다 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의뢰인은 변호사에게 자신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고 한 상태입 니다. 하지만 법원에 가서 무죄를 입증하기
강현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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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은 부담스럽다 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소된 범죄가 의뢰인 이 유죄를 인정할 경우 벌금 정도가 선고될 비교적 경미한 사안이라면 변호사는 어떻게 조언해야 할까요? 이러한 경우 의뢰인에게 최상의 결과가 무엇인지 변호사가 단정할 수 있을까요? 가치 판단의 경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어느 부분이 덜 중요한지는 각자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 라 천차만별입니다. 전과가 남더라도 그냥 벌금만 내고 끝내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 있 고, 아무리 오래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더라 도 이를 감수하고 본인의 무죄를 입증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변 호사가 해야 할 일은, ‘선택을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한 쪽에 치우지지 않은 공정하고 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의뢰인의 입 장을 고려해 각 상황별 장단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형벌을 받게 된다면 최대 어느 정도가 될 수 있으며, 시간 및 비용이 든다면 얼마나 들 수 있는지 등을 명확하게 조언해 줄 수 있는 변 호사가 좋은 변호사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면책공고: 본 말럼에 게시되는 내용은 법률 자문이 아닌 일반적인 법률 정보로서, 필자는 칼럼의 내용에 관하여 어떠한 법적 책임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각 칼럼은 작성 당시 시행되고 있는 법령에 기반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정확한 법률상담을 위해서는 반드시 변호사와 직접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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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수학 칼럼 /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수학을 잘 하려면 알제브라(algebra, 연산)을 마스터해야만 합니다
호주 하이스쿨에서 수학 점수는 알제브라(algebra) 실력에 의해 좌우됩니다. 알제브라는 수학 연산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미지수 x를 이용해서 만든 방정식(equation)을 계산하는 방법 그 자체입니다. 7-8학년까지는 암산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고득점을 하지만 9학년 이상의 고학년으로 갈수록 방정식(equation)을 풀어가는 과정인 알제브라가 강한 학생이 고득점합니다. 11-12 학년 에서 배우는 고난도 수학 문제들의 개념을 아무리 잘 이해한다고 해도 알제브라가 약하면 도저히 풀어내지 못합니다. 알제브라가 강한 학생만이 가장 어려운 수학까지 무난하게 풀어냅니다. IB 과정에서 하이레벨 수학을 하려면 알제브라가 완벽해야만 합니다. 퀸스랜드 학생들이 특히 알제브라가 약하므로 IB 하이레벨 수학을 처음부터 선택하지도 못하고 설혹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중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현재 호주 교육에서는 7학년부터 10학년까지 알제브라를 가르치고 11학년부터는 그 알제브라 실력으로 수학의 여러 분야(미적분calculus, 벡터vector, 삼각함수trigonometry, 복소수complex number,..)의 문제들을 풀어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중3- 고1정도 다니다가 유학온 학생들 경우 알제브라 실력이 강하므로 호주 수학을 아주 잘 합니다. 한국 중학교 3년간의 수학이 거의 알제브라이기 때문입니다. 호주 수학은 7학년부터 10학년까지는 내용이 아주 조금씩 서서히 높아지므로 수학 잘하는 7학년 학생(심지어는 아주 스마트한 6학년 학생도)은 10학년 수준까지도 큰 무리없이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8 - 9학년 학생도 부지런히 하기만 하면10 학년 수준까지도 별 어려움없이 정복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공부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 알제브라는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으므로 꾸준히 매일 반복하여 자신의 일부로 만들어야 합니다. 6-7 학년이라도 꾸준히만 한다면 3-4년간 배우는 알제브라 전과정을 6개월에서 1년이면 완전하게 독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알제브라를 배운 8-10 학년들도 알제브라 전체를 정리하는데 빠르면 3 개월, 늦어도 반년이면 충분합니다. 숫자를 다루는 구구단을 거친 후, 미지수 x를 다루는 알제브라를 단단하게 다진다면 그 위에 높이 높이 수학의 성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12학년에서 수학 최고득점의 비결입니다.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한걸음씩 황소처럼 꾸준히 전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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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전화”의 서 미진 원장 입니다. 지난해 말, 한인회 날에 생명의 전화는 행사 부스를 만들어서 다양한 성격 검사를 교민들 에게 실시하며 생명의 전화를 알렸습니다. 그 런데 그 행사를 하면서 생명의 전화가 16년 이 상 교민 사회에서 전화로 위기 상담을 제공했 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생명의 전화 기관에 대 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통해 생명의 전화를 더 많 은 교민들에게 알리고 교민들이 정신 건강과 관련하여 도움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생명의 전화의 4대 원장을 맞게 된 저는 생명 의 전화가 앞으로 어떻게 더 변화되고, 교민들 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를 설명함으 로 교민들이 위기를 겪을 때 도움을 잘 받을 수 있게 도우려고 합니다. 생명의 전화는 전문 상담 공부를 하신 분들 또 는 현재로 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자원 봉사자 상담사 분들로 구성되어져 있는 위기 상담 전 문 기관입니다. 호주 사회에서 가정 폭력문제와 중독 문제 그 외 정신 건강 관련 문제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좁은 한 인 사회에서 누군가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나
호주 한인생명의 전화
누고 상담을 받는다는 것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은 일이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 전문가 의 도움을 받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생명의 전화는 한 사람, 한 사 람 개인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익명성을 보장하며 위기 상담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심 하고 전화 상담을 요청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살기 싫어서 죽음을 선택하고 싶 은 마음이 들 때,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어찌 해야 할 지 모를 때, 그리고 우울하고 불안감 이 심해서 어쩔 줄 모를 때 생명의 전화 상담 원들은 그 분들의 위기의 상황에 함께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전문적인 상담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또한 좋은 상담 선생님들과 또 전문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을 연결해 드리는 일을 생명의 전화는 하고 있습 니다. 생명의 전화 상담원 선생님들 중에는 이 일 의 소중함을 알고 10년 이상 매주 상담원으 로 봉사 해오신 분도 계시고 전문 상담 학위 를 소지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아무런 보수도 없이 상담사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하다”라는 생각과 “위기의 한 사람을 구하 는 것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누군가 가 있을 때 가능하다” 라는 것을 믿는 믿음 때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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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명의 전화 상담자 선생님들은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등 다양한 호주의 지역에 살면 서 이 일에 기쁨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 번 상담을 의뢰한 분께서 저에게 물었습니다. “생명의 전화는 후원을 어디에 서 받나요? “ 그 때 저의 대답은 “한인 생명의 전화는 아무 곳에서도 현재로 후원을 받고 있 지 않습니다.” 라고 답을 드렸습니다. 단지 헌 신된 이사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습 니다. 대답을 그렇게 했지만 한편으로 많이 속상한 마음이 있습니다. 생명의 전화는 지역에서 후 원을 받으려고 해도 전화 상담 서비스이고 한 지역만 돕는 것이 아니라 시드니 전역과 호주 의 다른 지역까지 커버하는 일이라 지역 카운 슬에서 후원을 받는 일이 쉽지가 않기 때문입 니다. 현재 한인 생명의 전화는 전문 상담가들 선생 님들을 통해 한인들을 위한 전문 위기 상담 서 비스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원체 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재정적으로 많 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생명의 전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전 화 상담원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재교육과 수 퍼비젼 그리고 지속적인 전화 상담 서비스를 교민들을 위해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생명의 전화가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 록 지원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 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생명의 전화는 위기 상황에 계신 여러 분들을 돕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혼자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할 바 모를 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2-9858-5900) 그리고, 마음이 동하시는 분들은 생명의 전화 를 위해 후원 부탁드립니다. 생명의 전화를 위 한 후원을 통해 또 한 사람이 죽음이 아닌 생명 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미진 박사 (호주 한인 생명의 전화 원장 & 호주 기독교 대학 부학장) 02-9858-5900, koreanlifeline@hotmail.com, Korean Lifeline BSB 062-252, ACCN 1010-8148
가빈·산체스, 코로나19 여파로 귀국 예정… 입국 금지, 항공편 등에 불안감 드러내... 배구 외인 4명 떠나 가빈 슈미트(34·한국전력·캐나다)와 다야 미 산체스 사본(26·한국도로공사·쿠바)이 시즌을 마치지 못하고 한국을 떠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산 위험이 사라지지 않고, 추후 고향으로 돌아갈 항공편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 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은 11일 "외국인선 수 가빈이 13일 캐나다로 출국한다"고 밝 혔다. 한국전력은 "가빈이 정규리그가 끝날 때까 지 팀을 지키고자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탓에 3월 넷째 주 이후로 리그 재개가 지연 되고 있어서 추후 캐나다 입국 제한 조치 등의 우려를 지우지 못했다"며 "구단이 가 빈의 출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가빈은 구단을 통해 "남은 경기에서 최선 을 다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픈 마음이 크지만 가족들의 걱정과 리그 재 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때문에 불가피하 게 팀을 떠난다"며 "조기 출국을 건의해 준 코칭스태프와 이를 흔쾌히 수락한 구단주 의 배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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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해 무사히 리 그를 마치길 바라며 팬들께서 젊은 선수들 이 성장하고 있는 팀인 한국전력을 끝까지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여자부 도로공사 외국인 공격수 산체스는 퇴단을 요청했고, 구단이 이를 받아들였다. 산체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급감하는 항공편이 문제였다. 관계자 는 "산체스는 항공편이 남아있을 때 한국 을 떠나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리그가 재개되더라도 산체스가 정 상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없다고 판단, 그 의 요청을 들어주기로 했다. 잔여 급여 지급 문제 등은 양측이 원만하게 합의했다. 산체스도 13일 한국을 떠난다. 한국전력과 도로공사는 포스트시즌 진출 에 실패했다. V리그를 재개하면 국내 선수 만으로 잔여 경기를 치른다. 한국프로배구에서 팀을 떠난 외국인 선수 는 총 4명으로 늘었다. 남자부 삼성화재의 안드레스 산탄젤로와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어도라 어나이가 계약을 해지하고 한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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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조정석 의사 다섯 앙상블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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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슬기로운' 시리즈 신원호 PD 신작 출연
"메디컬드라마라고 하기엔 거 창하고, 메디컬드라마가 아니 라고 하기엔 병원 이야기밖에 없고. 그냥 배경만 바뀌고 사 람 사는 이야기는 똑같은, 한 마디로 병원 사는 다섯 의사 친구들의 따뜻한 이야기입니 다."(신원호 PD) 아날로그 감성으로 전 세대 를 사로잡은 '응답하라' 시리 즈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 가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돌 아온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슬기 로운 감빵생활'(2017)의 두 번 째 시리즈다. 인생의 축소판이 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 이야 기를 담는다. 배우 조정석(40)은 1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드라마 제작발표 회에서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안 할 이 유가 없었다"며 "감독님과 작가 님의 전작들을 좋 아했던 터라 대본 도 안 나온 상태에서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낙관적이고 사교적 인 간담췌 외과 의사 익준 역 을 맡았다. 조정석은 "연기하 고 있는 저도 익준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매 회차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 동을 할지 궁금하다"며 "앞으 로가 더 기대되는 인물"이라 소개했다. 이어 "다섯 명의 케미스트리 와 앙상블을 기대해주시면 좋 겠다. 의학 드라마와는 조금 다르게 숨겨져 있는 자신들만 의 재능이 있는데 그 점을 기 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예 고했다. 소아외과 교수 정원을 연기한 유연석(36)은 "환자들과 있을 때와 친구들과 있을 때 차이가 가장 큰 인물"이라며 "환자를 진료할 때는 다정다감하지만 오래된 친구들과 있을 땐 까 칠하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응답하라 1994'(2013) 의 칠봉이도 나와 많이 닮아 제작진이 나라는 사람을 어 찌 이렇게 잘 이해했을까 생 각했는데 정원도 굉장히 많 이 닮았다. 그래서 더 재밌게 촬영하고 있 다"고 밝혔다.
Dear women 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낭만닥터 김사부'(2016)에서 외과 전문의를 연기했던 그 는 "기존의 의학 드라마와는 다른 결의 드라마라 생각하 고 촬영하고 있다. 병원 사는 다섯 친구의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흉부외과 의사 준하 역을 맡은 정경호(37)는 "감독님에게 하 고 싶다고 계속 졸랐다"며 "예 민하고 까칠한 준하가 제 실제 성격과는 다른 부분이 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은 비 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만 봐도 위로가 된 다. 시청자분들도 방송 보시 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셨 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변한 세상에서 다시 펼칠 고전의 가장 올바른 예시 심규한 | 영화 저널리스트
익숙한 고전 명작을 시대에 맞게 각색한 올바른 예를 보여준다. 원작의 기품과 주제 의식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감각과 시대 정신을 과감하게 얹은 그레타 거윅의 재능이 반짝인다.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퓨를 비롯해 티모시 샬라메까지, 현혹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배우들의 연기도 인상적이다. 스스로 정한 삶의 방향대로 소신 있게 살아가는 것은 그것 자체로 고귀하다. 보편적인 삶의 여정에 수시로 등장하는 시대가 만든 장벽, 이를 넘어 전진하는 세상 모든 자매에게 바치는 헌사.
고전의 모범적인 현대화 정유미 | 영화 저널리스트
그레타 거윅 감독은 고전 명작을 다시 영화화하는 명분을 꽉 짜인 러닝타임 135분 동안 증명한다. 19세기 미국 여성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 소설을 21세기 관객에게 보여주기 위해 재구성과 교차 편집을 택한 각색은 탁월한 선택이다. 원작으로부터 받은 영향과 영감을 고스란히 돌려주는 거윅 감독의 네 자매 이야기는 소녀들을 위한 고전을 넘어 여성 작가, 여성을 위한 애정 어린 헌사로 확장된다.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퓨, 티모시 샬라메의 활기 넘치는 연기는 유년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소환하기에 충분하다. 뛰어난 여성주의 작가로 자리매김한 그레타 거윅과 총명한 젊은 배우들이 완성한 21세기 뉴 ‘우먼’ 클래식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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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떨고 있는 야곱에게 (창35:1-7)
하나님과의 관계와 친밀함이 회복된다면 우리에게 두려울 존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김경식 목사
골드코스트 순복음 교회
삶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삶은 공포라고 정의한다. 죽 음에 대한 두려움, 질병에 대 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 움, 사고에 대한 두려움... 세 상에는 얼마나 두려움이 많 은지 모른다. 그래서 사람은 끝없는 두려움과 공포 속에 서 살아가고 있다.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 바이 러스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 두려운 전염병의 소 식은 연일 모든 방송의 탑 뉴 스이다. 정부가 나서서 막아 보려고 애쓰지만 확진자 수 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서 사람들은 더 두려워하고 있 다. 이 두려움 때문에 경제를 비롯한 모든 사회 전반은 곧 마비될 지경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조심하고 경 계하는 것 밖에는 없는 듯하 다. 그래서, 바깥출입도 자제 하고, 마스크도 끼고, 손도 열 심히 씻지만 불안하고 두려 운 마음이 떠나질 않는다.
시 거주하고 있을 때, 딸 디나 가 그 땅 추장 세겜에게 강간 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온 가족이 분히 여기고 있는 가운데 마침 세겜이 와서 디 나를 자신의 아내로 달라고 요청했다. 이 말을 들은 그녀 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는 거 짓 결혼을 핑계로 그 성의 남 자들 모두가 할례를 받게 하 면 결혼시켜주겠다고 속이게 되었고, 결국 할레를 받고 고 통의 기간 중에 있는 그 성의 남자들을 다 몰살해 버렸다.
는 것이다. 야곱은 바로 이것 이 두려웠던 것이다. 세겜의 동맹 부족들이 자신을 공격 한다면 온 가족이 결국 몰살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었 다. 야곱은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 할 수 없는 큰 문 제로 두려움에 빠진 것이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야곱에 게 어떻게 하면 이 두려운 문 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말씀해 주시는데, 그것은 벧 엘로 올라가서 거기서 하나 님께 제단을 쌓으라는 말씀 이 일로 인해서 아버지 야곱 이었다. 은 자기와 가족의 신변에 굉 장한 위협과 위기를 느끼며 왜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시 두려워하게 되었다. 고대 근 는가? 벧엘은 어떤 곳인가? 동의 사막과 광야의 유목민 벧엘은 야곱에게 어떤 의미 들은 부족들끼리 서로 공동 가 있는 장소이기에 그곳으 결사와 같은 혈맹을 맺고 산 로 올라가라고 하시는가? 벧 다. 그 부족 중에 하나가 침략 엘은 옛날 야곱이 형의 장자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는 야 을 당하면 혈맹 부족들은 반 권을 가로채고 도망갈 때, 앞 곱의 가족들이 세겜땅에 잠 드시 찾아가 피의 복수를 하 날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 이 두려운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 실까? 를 생각하며 성경 속에 서 여러 가지 그 답들을 찾아 본다. 지금 우리가 처한 두려 움과는 결이 조금 다르겠지 만 창세기 35장에는 두려워 떨고 있는 야곱에게 하나님 이 나타나셔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말씀해 주신다. 오늘 두려워 떨고 있는 우리에게 도 주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를 소원한다.
쌓여있던 그를 하나님이 만 나주셨던 곳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두 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 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겠다’ 라는 특별한 보호 를 약속 받았던 곳이다. 그러므로 벧엘로 올라가라는 것은? 과거에 은혜를 주신 하 나님. 그 하나님 앞에 다시 나 아가서 잊어버리고 살았던 예배를 회복하라는 의미인 것이다. 이것이 두려움에 떨 고 있는 야곱에게 주신 하나 님의 말씀이었다. 오늘 여러가지로 불안해하 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리 가 무엇을 하기를 주님은 원 하실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도 먼저 예배의 회복이다. 예배의 회복은 하 나님과 관계의 회복이며 친 밀함의 회복이다. 우리 인생
VISION 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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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만나는 두려움을 주는 문제 해결의 첫 출발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만나는 문제와 예배 는 서로 아무 연관성이 없는 전혀 다른 일처럼 보인다. 문 제와 일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예배는 교 회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 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예배 가 회복되면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다 풀리게 되는 것이 다. 이것은 묘수이고 신비이다.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어 하 나님과의 관계와 친밀함이 회복된다면 우리에게 두려울 존재는 아무것도 없다. 두려움의 시절에 벧엘로 올 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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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우는 말 글. 이해인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스도쿠 SUDD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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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869호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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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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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869호 정답
[ Down ]
1. expression of grief, pain, or dissatisfaction. 2. a proceeding before a court, such as a government agency. 4. proven evidence. 5. harm or damage that is done or sustained. 7. a certificate granted by a qualified authority. 11. serious or urgent public request.
[ Across ] 4. a person who works underground.
6. an action that breaks a law. 8. a place where justice is administered. 9. secure from harm or danger. 10. the possibility of suffering harm or injury. 12. a rule of conduct or procedure established by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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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클럽 던지기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많은 골프 레슨가들이 제일 쉽게 비유하는 것이 ‘공 던지기’입니다. 하지만 공을 던질 때에는 쉽던 동작이 막상 클럽을 잡고 나면 전혀 다른 느낌과 다른 동작을 하고 있습니 다. 때로는 진짜로 클럽을 던져 보기도 하지 만 그 방법도 그때 뿐입니다. 왜 그럴까요?
클럽 던지기 글 : 티칭 프로 원성욱 (0402 598 961)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질문을 하나 해보 겠습니다. 클럽을 던지라는 말은 왜 할까 요? 누구나 쉽게 대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공을 멀리 보내려고 할 때 필요하기 때 문이죠. 그런데 이렇게 공을 강하게 치려고 할 때 쉽게 오해하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그립을 꽉 잡는 것입니다. 그립을 꽉 잡으면 클럽을 빠르게 휘두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온몸에 힘을 주며 공 을 힘껏 쳤지만 공이 날아가는 모습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는 힘에 비해서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느렸었기 때문이죠. 손이나 팔 등에 힘을 잔뜩 주며 움직인다고 해서 헤드 스피드가 빠른 것은 아닙니다. 힘 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가 중요합니다. 이런 상상을 해볼까요? 야구공을 잡은 한 외야수 가 포수에게 넘 거리의 송구를 하려고 합니 다. 이 외야수는 공을 잡고 어깨와 팔에 강 한 힘을 주며 달려가 공을 던집니다. 만약 이때 공을 잡은 이 선수의 손이 힘이 너무 강해서 공을 놓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공은 그냥 손안에 머물고 있겠죠? 정확한 타이밍과 위치에서 손을 풀어줘야 공이 날아갑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또는 너 무 늦게 공을 놔준다면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아가겠죠? 힘을 줄 때와 풀 때를 잘 사용 해야 스피드가 나옵니다. 클럽을 던져야 하는 이유는 공을 멀리 보내 기 위한 것입니다. 강하게 시작한 다운 스윙 을 효과적으로 임팩트까지 연결 시키려면 억지스러운 동작이 아닌 마치 던져진 클럽 이 가듯이 휘둘러져야 합니다. 혹시 지나치 게 왼팔로 클럽을 리드하려고 하십니까? 아 니면 오른 손으로 임팩트에서 공을 강하게 치려고 하십니까? 이 두가지 연습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양쪽 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로 연습을 한다면 의
미 없는 연습이 되고 맙니다. 몸의 회전을 중심으로 양쪽의 균형을 유지하며 클럽 던 졌을 때 좋은 비거리가 나옵니다. 너무 일 찍 던지면 보통 공이 왼쪽으로 휘거나 땅을 먼저 때리는 실수가 나옵니다. 반대로 너무 늦게 던지면 오른쪽으로 휘는 구질이 생기거나 공의 윗부분을 때리는 실 수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는 양손이 왼발 위를 통과 할 때쯤 클럽을 던지라고 합니 다. 그래야만 클럽의 샤프트가 공을 향해서 휘어지면 강한 타격을 하게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도 몸의 움직임이 바를 때에만 해당 됩니다. 올바른 바디 턴에 힘을 줄 때와 풀 때를 결 합하면 강한 스윙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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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업소 전화번호 안내 긴급/주요기관 안내전화
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0425 252 327 성폭행 상담 3636 24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음주, 마약 3236 2414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13 11 11 SUNCORP 차량사고 13 11 55 브리즈번 시티카운슬 3403 8888 골드코스트 시티카운슬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대한무역진흥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행정 주 시드니 총영사관-민원
13 14 50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8 02 921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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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 Tu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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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원성욱 프로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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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3195 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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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킨(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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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킨(runc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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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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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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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0431 308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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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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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5367 529 0423 005 035 0412 693 115 3345 6665 0490 130 012 0423 923 571 0452 435 447 0431 628 082 0425 030 220 0433 563 635 0413 411 688 0407 418 248 0452 514 332 0423 033 561 0432 533 945
3 Sisters
식객
생활서비스
3392 3981 0411 211 227 0403 689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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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마트(구 김치스토아) 0438 715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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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NAATI 3급 번역공증 0410 672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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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담보 소액대출(호주 어디서나) 0412 232 889 미래종합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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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3 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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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운전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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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708 177 0414 273 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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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백승용 이민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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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0410 672 485 3323 3186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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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687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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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974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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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0 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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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390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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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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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1 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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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기독교
ㆍ 높은 뜻 브리즈번 교회 0422 700 969 ㆍ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0430 145 220 ㆍ 벧엘 장로교회 0423 273 365 ㆍ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ㆍ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03 956 390 ㆍ 브리즈번 만나성결교회 0431 853 922 ㆍ 브리즈번 모닝사이드 연합교회 0413 101 708 ㆍ 브리즈번 믿음 교회 0430 047 548 ㆍ 브리즈번 반석 장로교회 0430 810 929 ㆍ 브리즈번 서림교회 0423 333 932 ㆍ 브리즈번 선한목자교회 0431 686 296 ㆍ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ㆍ 브리즈번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ㆍ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ㆍ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 0433 677 241 ㆍ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ㆍ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 0413 608 392 ㆍ 브리즈번 주안교회 0432 680 975 ㆍ 브리즈번 평화교회 0425 252 372 ㆍ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41 9232 ㆍ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 0413 515 737 ㆍ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ㆍ 브리즈번시티 행복한교회 0433 494 281 ㆍ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ㆍ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ㆍ 사랑의 교회 3252 1701 ㆍ 소망교회 0401 458 230 / 0431 259 828 ㆍ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ㆍ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 0433 924 843 ㆍ 안개꽃 행복한 교회 0433 030 053 ㆍ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ㆍ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ㆍ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ㆍ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ㆍ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ㆍ 예일교회 0416 124 440 ㆍ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ㆍ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ㆍ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ㆍ Dunamis Church 3381 8343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38 131 742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22 154 364
원불교
ㆍ 원불교
꿈이 있는 교회
3219 1002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12 895 031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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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409 007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주방용품(상업용)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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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27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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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864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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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308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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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174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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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3 1805 3823 4165 3376 7445 3800 1013
홍익 미술
5593 0837 0452 214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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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방역
결혼/주례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금융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노래방/당구장 JPOPS 노래방
5532 9154
ROK 노래방
5591 8279
농장 자연농장 권신정 회계사(MAZARS)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0412 443 066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1800 988 663
정육점 미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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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8 3924
김상현 회계사
0433 379 280
바른회계법인
07 3108 3023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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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178 944
심인섭 공인회계사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Resicert(빌딩&팀버 Pest Inspection) 0422 773 03
1300 760 618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Hello Tax
0413 002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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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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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 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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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158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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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59 59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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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1 3155
5498 8904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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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번역/통역
visionweekly.com.au FRI, 13th MAR
0438 151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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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1800 243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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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1 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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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4 142 638
Izakaya ichi
5564 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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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1 231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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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5 6872 / 0430 014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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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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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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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3 1802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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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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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뷰티
5531 0906 0406 541 572
여행/공항픽업
레삐헤어
5679 3943
Meraki Hair
5592 0984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 5571 262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 헤어
5527 1990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Hair Leader 미용실
5531 2963
No.52 Hair Salon 5511 4629 / 0452 664 629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번역/통역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0405 404 696 REMAX Property Centre (서경배) 0431 142 818 리틀즈 법무법인
ㆍ대표번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22 012 244
법무법인 Park & Co
ㆍ 대표번호(유선) ㆍ 대표번호(모바일) ㆍ 박원석 변호사 ㆍ 박창민 변호사
3345 6665 0490 130 012 0423 923 571 0452 435 447
성도 법무법인
ㆍ대표번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3896 1588 0411 211 227 0403 689 714
아이원 부동산 김인호대표 0425 800 567 아이원 부동산 이웅규이사 0432 475 965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Resicert(빌딩&팀버 Pest inspection) 0422 773 031
사진
Viana Lawyers 김나은 변호사 0407 854 807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0411 624 779
5592 1921
James Lovel (민사소송 전문) 0408 155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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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port Lawyers(이계원 변호사) 1800 726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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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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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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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ㆍ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ㆍ 골드코스트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ㆍ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ㆍ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ㆍ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ㆍ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4 081 159 ㆍ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ㆍ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ㆍ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ㆍ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ㆍ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천주교 ㆍ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자동차운전학원
백화실 회계사 이윤 회계사
3218 3924
07 3108 3023 0421 007 756
심인섭 공인회계사
3299 1031 1300 760 618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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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3108 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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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0 468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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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No.1 management (본드,카펫 청소) 0412 021 998
경희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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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964 774
Dr 방 병원(Southport)
5591 8833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사우스포트점) 5679 5090
패밀리 물리치료(southport) 제임스강 5528 2655 Exceptional Dental(서퍼스) Dr. Tim Park 5504 7002 치과의사 김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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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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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th on Ferry 데니스 권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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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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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1800 988 66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택시/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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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패키징
의류/침구/옷수선
GCCEM 이승엽
RAPID CLEAN 청소용품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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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옷수선
0425 233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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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코스트 SUNSHINE COAST 그래픽 디자인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DAEPO (Korean BBQ Buffet) 5439 0022
Mad 4 Garlic
0432 389 288 0432 389 288 0452 028 804 5406 9017 5476 6266
5531 3742 5528 2322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5476 7379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샐러드마스트
0432 020 4447
바퀴벌레 전문방역
0433025012
플레이그룹 마루치도어 Play Group 0413 836 557
종교단체
5445 8494
식품점 고기 박사 고기박사(오페점)
청소/방역 5200 0875
HIKARU ㆍ Birtinya ㆍ Baringa ㆍ Kawana ㆍ Northshore ㆍ Buderim
조리용품
0491 068 872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0413 836 557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0410 228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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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weekly.com.au FRI, 13th MAR
QUEENSLAND 교민게시판 퀸스랜드주 한인회 소식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 Tel. 3879 1382 ● Fax.3879 1382 ● ABN 92362726522
< 2020년 한인회비 납부자 > (2월 25일 업데이트) An, Byunggan Kim, Heekyung Han, Sang Ho Kim, Simon Ho, Sunja Kim, Won Hwa Jang Vin Kim, Young Hoon Jeon, Hee Seok NA, Jung S Ki, Hye Jeong Na, Mimo Kim, Byoungho Park, Juhee Kim, Dong Kwan Seo, Dongin Kim, Eunchong Yang, Minjong <문화교실> 한인회에서 문화교실을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인회 문화교실 은 Term 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Term 1 : 2월 3일 부터 4월 10) 1) 영어교실《English conversation corner》 - 수업 시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 강사: David Kim (Queensland College of Music Language Program Coordinator) 2) 요가교실《브리즈번 힐링요가》 - 수업시간: 매월 월요일 오후 1시 30분 - 준비물: 개인요가매트, 수건, 운동복 착용 - 강사: 문소미 선생님 - 가격: $20 (Term 1 모든 문화교실 참석 가능) - 수업장소: 퀸스랜드주한인회관
The Korean Senior Association of Qld Australia I N C
● Mob. 0418 883 377 ● E-mail. hhpak1043@naver.com ● 29 Simpson Way Forest Lake Qld 4078
- 신청하는법 : 아래 QR 코드 혹은 링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후 이어 나오는 계좌번호로 신청비 지불
<퀸스랜드주 한인회 후원사 안내> 한인회를 후원해주시는 한인사업체 및 단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모든 후원액과 후원품은 퀸스랜드주내 한인사회 복지를 위해 쓰여집니다. 모아 마트, 현대여행사, 홍스 치킨, Friday Meat, Sunnybank Termite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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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회 親知 여러분 !!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누구나 혼자 살 수 없고 서로 모두에게 어떤 식이던 영향을 주기도 하고 또 영 향을 받기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무엇인가 이루어 보겠다는 바램이 있어 야 합니다. 그 바램을 향해 정진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바람이란 따지고 보면 소망이고 기다림입니다. 만약 인간에게 소망이 없다면 허무 속에 좌절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아픔을 이겨내는 바램의 기다림의 시기라 하겠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굳건함의 정신으로 기다림을 갖는다면 성취감을 맛보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피크닉데이 잠정 연기>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오는 3월 14일(토) 에 진행할 예정이었던 “피크닉데이”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인회 임원진들과 자문위원회는 논의를 통해 다수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자칫 발생 가능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교민 및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상의 이유로 내린 결정이니 한인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번주 한인회 소식> 1일(일) Clean Up Day 3일(화) James Martin Campaign Launch 5일(목) Women's Week , 한인회 운영위원회의 6일(금) WAMCI Multicultural opening 7일(토) Multicultural performance ▀
브리즈번 정토회 [ 2020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즉문즉설 강연 취소 안내 ]
우리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여러분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기원하며 여러가지 낭설에 귀 기울이지 마시고 이번 2020년 3월 월차 모임은 쉬기로 결정하
였습니다. 우리 경로회 사정문제는 전화 카카오 톡 또는 메일로 연락하고 소통 합시다.
2020년 3월 8일
퀸스랜드주 한인 경로회
회장 박희문
2020 상반기 불교대학 신입생 모집 (5월말 개강) - 교육기간 : 1년 (주 1회 2시간 수업) 모든 문의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바랍니다. - 전화 : 0438 536 221, 0415 999 437 - 이메일 : brisbane@jungto.org - 카톡 : 1003jenny ▀
주시드니 총영사관 순회영사 안내
3월 24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 골 드코스트: 5월 8일 (금) 알려드리며 양해 말씀 구합니다. -브 리즈번: 매달 첫째주 목요일 3월5일, 4월 2일, 5월 7일, 6월 4일 자원봉사 지원해 주신 여러 봉사자 분들과 - 시간: 9:00am-12:00pm, 1:30-4:30pm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 대기인원수에 따라 12시에는 접수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받을수 없으니 11시 30분 이전에 도착 다음 강연회에서 뵙겠습니다. 요망) 감사합니다. - 장소: 한인회관 <브리즈번 정토회> Suite1, 188 Algester Rd Calamvale IGA 윗층 <수행법회> 매주 수요일, 일요일 오전 10시
<업무내용> 1. 여권접수 2. 신원조사 (범죄경력) 증명서 3. 인감, 부동산 및 은행 관련 위임장 (공증) 4. 해외이주 신고 5.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6. 국적 (상실, 이탈, 보유 등)신고
7. 가족관계 등록 (혼인신고) □순 회영사 현장에서는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 가능한 아래의 업무* 만 처리가 가능하며,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사전에 정확한 수수료(현금)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 권, 인감,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 증명서, 공인인증서, 해외이주신고, 운전면허증 갱신·재발급, 국적(상실, 이탈, 보유 등)신고, 혼인신고(호주에 혼인신고 하지 않은 당사자가 모두 한국인인 경우만 가능) □공 통 유의사항 및 민원 업무별 준비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 회영사 장소에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현재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공증 업무는 사본 불필요). ▀
골드코스트 한인회비 납부안내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니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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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올 해 강의 : 3월12일 – 노영미 박사 (자 녀 양육 프로그램) 6월1일 – 서미진 박사 (EMDR 트로마 치유 기법) 7월20일 – 김 기환 박사 (공항장애 다루기) 9월 15일 – 동작치료 (안현옥 선생님 ) -수 퍼비젼 : 3월 17일 / 5월5일 / 7월 21일 / 8월 18일 / 10월 6일 / 11월 3일 2015년 한국인 브랜치가 생겨난 이후 지난 4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회원들간의 교류 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은 한국 인 브렌치 고유의 PCA 사이트를 통해 그 동 안의 OPD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PCA 활동을 하고 싶은 상담사 분들의 회원 가입 문의도 받습니다. 한국인 상담사들이 계속적으로 훈련되어지 고 준비되어서 한국 교민 사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데 기여하도록 교민 여러분들의 지 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0402 140 905/ mijinseo@accu.edu.au, www.pcaonline.com.au www.theaca.net.au 한인회비는 각 세대당 $20.00 이며,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 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입금 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오. 신문공고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2020년 골드코스트 한인회비 납부자 김광수, 김광연, 김숙이, 김은옥, 김치은, 김화열, 김화자, 민창희, 박경용, 박성수, 박순희, 백관진, 손남순, 신금분, 양병구, 염동철, 오세찬, 윤베드로, 이광분, 이광영, 이상현, 이성자, 이순자, 이승만, 임종규, 장베티, 정한수, 정해봉, 전주한, 조동수, 최인숙, 최정임, 최종완 2020년 후원금 기부자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200), 김광연($20), 백관진($80), 염동철($30), 윤베드로($80), 이승만($20), 이재순 ($80), 장베티($50), 코리아나 BBQ($330), 만나떡집($50), 오페마트($200) ▀
호주기독교대학 <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무료상담 (02 9858 5900) 부부 혹은 자녀와의 혹은 가까운 분들과의 관계의 어려움 혹은 중독의 문제 우울증 등 다양한 어려움에 힘겨운 분들은 전화를 주셔서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위기 상담 뿐아니라 좀더 전문적 도움도 함
께 드립니다. 소정의 유료서비스도 원하는 내담자에 한해서 제공합니다. 상담원들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 (0430 045 078) 02 9858 5900, koreanlifeline@hotmail.com
ACC 호주기독교 대학 장학금 수여 2020년부터 호주기독교대학에 129년 전 통의 최고의 신학 기관인 ACT(Australian College of Theology)의 여러개의 학위가 한국인들을 위해 최초로 2017년부터 시작 되고, 올해는 3개가 더 증설되면서 외부 장 학금이 들어와서 성실하고 우수한 학생들 원앤원( One & One ) 심리상담연구소 에게 수여될 예정입니다. 좋은 사역자들을 탁월한 심리상담연구소 원앤원(One & 배출하는 교육기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One) 탁월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본인과 관 계의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유료상담과 무료상담(학생들) 함께 제공합 니다. 다양한 전문 상담사 대기 중 info@accu.edu.au 02-6255-4597, 0402 140 905 한국인 상담자들을 위한 호주상담협회 (ACA)와 PCA 행사 일정 ACA의 산하에 있는PCA(Professional Counseling Association) 상담협회 시드 니 한국인 지부 모임은 2005년부터 상담 사들을 위해 교육과 수퍼비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주기독교대학 김훈학장은 PCA 의 보드 멤버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상담협회의 보드멤버로 활동하고 또한 Sydney Korean 지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PCA Sydney Korean 지부에서 Rhode에 소재한 호 주기독교대학 시드니캠퍼스에서 그리고 시드니에 계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온라인 으로 올 해 총 9번 (시드니 4번 / 온라인 5번) 의 수퍼비젼과 4번의 PD 교육이 있습니다. PCA 회원은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이 되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 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0402 140 905/ mijinseo@accu.edu.au) 다음은 올 해 진행될 수퍼비젼과 교육 일정 입니다. ACA 상담 협회 회원들은 누구나 신 청하시고 등록하시면 참석이 가능하오니 관심 가지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타 상담협회 분들도 작은 금액을 내고 참석 하실 수도 있습니다.
비전매거진 한인커뮤니티에 유익한 정보와 알리고 싶은 소식을 보내주세요. 게재는 무료입니다. visionweekly01@gmail.com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수여되어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www.accu.edu.au info@accu.edu.au / 02 6255 4597 호주기독교대학 학생모집 129년 전통의 ACT(호주신학대학)의 학위 를 MST 한국어 학부로서 다양한 신학 과정 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은 지금까지 ‘기독교 상담’ 에 포커스를 두어 왔는데 기독교 상담과 더 불어 이제는 다양한 신학 과정도 본격적으 로 시작되었습니다. 내년도에 시작하는 학 과로는 기독교 사역 학사 (Bachelor of Ministry), 목회학 석사( Master of Divinity), 신 학 석사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로 기존의 기독교 상담 연구 학사, 기독교 상담연구 석사과 더불어 전체 5개의 학위과 정이 운영된다. (www.accu.edu.au /info@accu.edu.au / 02 6255 4597/ 0402 140 905/ 0430 045 078 )
Free seniors safety session Feeling safe and confident helps us to stay active and connected with our community. Gold Coast seniors are invited to come along and learn strategies to stay safer at home and in the community. Topics will include personal safety, home and vehicle security, scams and cyber safety.
Wednesday 1 April 10am – 12pm Tugun Village Community Centre 414 Coolangatta Road, Tugun Presenters will include the Queensland Police Service and the Office of Fair Trading. Places are limited. To secure your place register online via Eventbrite or phone 07 5581 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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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weekly.com.au FRI, 13th MAR
생생한 호주 일주 여행기 7 호주의 최대 광산지역인 서호주 필베라(Pilbera)지역 - Karratha, Dampier, Port Hedland 호주 일주를 하면서 가장 호주다운 지역은 어디일까생각해 볼때 아마도 서호주 필베라지역이 아닐까 생각된다. 척박한 땅이지만 자석이 착 달라붙는 붉게녹슨 돌맹이들과 바위들이 널려 있어 철광석을 끝도없이 채굴하고있고, 불타는 뜨거운 태양이 하루종일 내리쬐어 바닷물을 끌어들인 염전에서 긁어낸 소금이 산을 이루는 곳이다. 호주 서쪽 남단의 타운인 Albany를 출발해 서호주 수도인 퍼스를 거쳐 호주철광석의 메카인 필베 라 지역인 카라타와 포트 해드랜드까지 오는 길의 곳곳엔 유명한 곳들이 많이 있다. 먼저 퍼스로 올라오는 길에있는 버셀튼(Busselton)은 아름다운 해변과 호주에서 가장 긴 젯티가 있는 멋진 곳이다. 또한 호주 봄의 계절인 9월, 10월달에 퍼스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제랄톤(Geraldton)까지 가는 길 양 옆에는 200km가 넘는 넓은 들판에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내가 본 호주의 가장 아름다운 야생화 들판이다. 또한 이곳에서 해안쪽으로 둘러가면 신기한 사막이 나오 는데 The Pinnacles Desert가 있다. 그리고 퍼스에서 800km쯤 가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Shark Bay가 나오는데 이곳엔 유명한 곳이 두군데가 있다. 우선 야생 돌고래를 만나는 곳인 Monkey Mia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침 8시에 찾아오는 돌고래를 마중하러 나온다. 사람들은 유난히 돌고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 또한 이곳엔 Shell beach가 있는데 끝도없이 넓은 해변에 온통 작은 하얀 조개 껍질뿐인 데 8미터를 아래로 파 보아도 온통 조개껍질뿐인 신기하고 아름다운 해변이다. 서호주 필베라 (Pilbara )지역 탐험; 호주의 파워엔진 지역으로서 남한의 다섯배나 되는 넓은지역에 인구 5만명 이 사는 척박한 땅이지만 철광석과 천연가스와 원유 생산 수출로 호주의 총 생산량 (GNP)의 25%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이다. Port Hedland (포트 헤드랜드)에 갔을때는 낮에 기온이 40도를 훨씬 웃도는 뜨 거운 날씨였는데 신기하게도 저녁엔 온도가 20도로 뚝 떨어져 에어컨 없는 캠 퍼밴에서도 잠은 잘 잘수 있었다. 포트 헤드렌드는 호주의 최고 기업이며 세계 최대 광산 업체인 BHP Billiton이 매일 엄청난 양의 철광석을 중국과 한국을 비롯해 세계로 수출하는 항구이다. 이곳에서 가장 긴 열차 기록을 세웠는데, 기관차 8개로 철광석을 가득 실은 열차 682개를 끌고 철광석 광산이 있는 톰 프라이스에서 포트 해드랜드까지 온 것이다. 포트 헤드랜드 항구는 선적량으로 세계 최대라고 한다. 매일 80km가 넘는 컨베이어 밸트가 돌면서 항구에 정박한 배들에 밤낮으로 철광석을 싣는다. 포트 해드랜드 입구에는 거대한 하얀 산이 있는데 눈 이 덮인것이 아니고 소금산이다. 호주의 거대 광산 업체인 Rio Tinto 회사가 철광석만 채굴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엄청난 소금도 채굴해서 일본과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Rio Tinto Dampier Salt Mine 인데 염전 바닥에서 채취한 소금을 쌓아놓은 소금산이 장관이다. Dampier에는 또한 호주 최대 천연가스 정제 공장인 Woodside North West Self Venture가 있는데 높은 굴둑에서 뿜어 나오는 엄청난 불꽃은 대단한 장관이다. 수백미터에 떨어진 곳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전해오고 밤엔 100km가 떨어진 곳에서도 이 불꽃으로 인해 환한 하늘을 볼수있다. 호주 석유 가스 생산의 40% 를 차지하며 호주 일년 국민총 생산의 1%를 이 공장이 담당하는 세계 최대 가스 유전중 하나다. 뎀피어 항구에는 철광석과 천연가스를 실어 나르는 배들로 항상 북적이고 있었고, 해변엔 사람 눈처럼 생긴 Stuart's Desert Pea 풀꽃이 피어있었다. 뎀피어 가까이에는 Heart of Pilbera라고 불리는 Karratha(인구 2만)가 있는데 옆에 있는 높은 산 정상까지 4WD 를 타고 올라가 보았고 인도양이 시원하게 펼쳐진 곳에 Preety Pool(예쁜 풀장)란 눈에 띄는 표지판이 있어 따라가 본 곳 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깨끗하고 멋진 천연 풀장이 조성되어 이곳 원주민들의 놀이터가 된 곳이었다. 필베라의 최대도시 카라타 가던길에 멀리 바위위에 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기어코 차를 세우고 철광석산을 올라가 보았다. 척박한 땅 그것도 바위위에서 나무 하나가 뿌리를 내리고 서 있었다. 생명의 끈질김이란 놀랍고도 놀랍다. 이토록 척박한 땅에서도 꿋꿋이 살아나가고 있다니... 김동관 여행작가 / 지난 10년 동안 세계 20여개국 및 호주 전국을 여행지며 페이스북을 통해 여행기를 연재 중. 1987년 호주 이민 / 1994년
New England 대학교 졸업 현재 브리즈번 거주 (0433 184 020 / 카톡 id: qldkorean / 페이스북 : facebook.com/dongkwan.kim.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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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고양이는 왜 평생 집안에서만 살 수 있는가?
48 황량한 콜로세움... 한번도 경험 하지 못한 로마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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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