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종합매거진 | 월간 | 187 Lighting fixture | 2016/11
11 blog.naver.com/lift231 블로그에 들어가면 월간등 전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November 2016 Vol.187
Cover Story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 11�� ��-1.indd 1-3
조명뉴스
표지사진_ 임기성 한국조명연구원 신임 원장
국내와 해외의 스마트홈 시장 진단
제7대 임기성 한국조명연구원 원장 취임식
LED·OLED ICT 융합기술 산업 활성화 공동협력 결의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 'e-tube' 활용 당부
업체탐방
솔라루체, 조달시장 1위의 저력을 엿보다
알파지이테크, 컨버터 및 LED 모듈 토종기업 저력 보여
서광,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조명시장 공략표
2016. 10. 31. �� 2:28
��� 11�� ��-1.indd 4-6
2016. 10. 31. �� 2:29
11
_Layout 1 2016. 10. 31.
1:42 Page 1
11
_Layout 1 2016. 10. 31.
1:42 Page 2
11
_Layout 1 2016. 10. 31.
1:42 Page 3
(주)동화조명
LED 칠판등 본격 출시 후사광 방지! 학생들 시력보호에 탁월!
➧
LED 엣지등 50W / 640 × 640
LED 엣지등 50W / 1260 × 320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 47번길 12
Dong Hwa Lighting
(주)동화조명
Tel. 032)571-7067~8
Fax. 032)574-7069
11
_Layout 1 2016. 10. 31.
1:42 Page 4
30년 외길 인생 조명용 알루미늄 생산 전문업체
흥진산업 HUNGJIN INDUSTRIAL
창의적인 디자인 제품 개발 공급 /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차별화 가격 경쟁력 우위로 완성품 업체에 도움 / 고객 맞춤형 주문 생산 및 임가공 가능
흥진산업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응골길 54(초가팔리 144-1) Tel. (031)544-5955 Fax. (031)542-5950 E-mail. hansuma0@daum.net Hp. 010-7764-5955
11
_Layout 1 2016. 10. 31.
1:42 Page 5
LED용 PC Cover 압출 전문업체 PC, PE, PP, ABS 압출
(주)세인테크닉스 SEIN TECHNICS co., ltd.
국내 최초 80mm two Line 생산체제구축과 타공기술자동화로 품질 향상, 생산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세인테크닉스 고객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회사는 LED용 프라스틱 압출 전문업체로 PC, PE, PP, ABS 압출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창업이래 그동안 축적되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설비를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빛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하는 LED조명 업체들의 다양한 연출에 동참하고자 LED용 PC Cove 제조 설비를 갖추고 힘찬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기업 성미정밀의 20여년의 압출 금형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서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LED커버(PC, PE, PP)의 압출 인증 ISO 9001 : / 2008 / KS Q ISO 9001 : 2009
압출라인
www.세인테크닉스.com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산업로 47번길 19(서운동) Tel. 032)555-5000
Fax. 032)552-0050
11
_Layout 1 2016. 10. 31.
1:42 Page 6
11
_Layout 1 2016. 10. 31.
1:43 Page 7
11
_Layout 1 2016. 10. 31.
1:43 Page 8
11
_Layout 1 2016. 10. 31.
1:43 Page 9
11
_Layout 1 2016. 10. 31.
1:43 Page 10
11
_Layout 1 2016. 10. 31.
1:43 Page 11
11
_Layout 1 2016. 10. 31.
11
1:43 Page 12
Book Cover
2016 Vol.187
제 7대 한국조명연구원 원장에 임기성 전 산통부 지역총괄과장이 선임
Lighting Fixture
업체와의 소통’ 등을 강조하고, ‘조명융합기술을 선도해 부천 등 지역조
www.klfc.or.kr
명업체들과 같이 호흡하고 발전해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는 조명연구
됐다. 신임 원장은 ‘조명연구원의 안정화’, ‘대외환경 변화의 빠른 적응’, ‘조명
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Contents 18
Cover Story 국내와 해외의 스마트홈 시장
26
조명뉴스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
스마트조명 및 스마트홈 시장 진단
'LED플랫폼 공동활용장비' 활용 당부
조명산업 스마트시장에 중심에 서야
조명연구원 전북분원,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LED/광 플랫폼 통합 워크숍
22
조명뉴스 중소기업 지식재산 활용전략과
유재형 분원장, "조명업계에 도움이 되는 워크숍 지속적으로 펼칠 것"
분석정보 제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전등기구조합, LED 조명 관련 맞춤형 특허정보 제공
28
분기별로 특허분쟁 동향 및 우수 기술·기업 사례 등 공급
조명뉴스 조명연구원, 직원 대상 부정창탁금지법 교육 한국조명연구원,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교육 법 시행 취지에 따라 청렴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23
조명뉴스 전등기구조합, 한전에 조명업계 애로사항 전달 박현주 조합 이사장,
24
29
조명뉴스 이피코리아, 정도경영 실천 인정받아
한전에 '입찰기초금액 증액 및 인허가 간소화 등' 요청
배문찬 이피코리아 대표, 중소기업청장 표창 수상
전력계약종별 개선부터 입찰참여 애로사항까지 논의 진행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 인정
조명뉴스 제7대 임기성 한국조명연구원 원장 취임식
30
업체탐방 솔라루체, 조달시장 1위의 저력을 엿보다
임기성 신임 원장, “치밀한 계획, 뜨거운 열정, 신속한 업무” 주문
김용일 대표,
조명업체들과 긴밀한 소통으로 조명산업 및
"꾸준한 R&D와 품질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 이뤄"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
실외등을 비롯해 IoT조명까지 미래 조명시장 선점 32
업체탐방 알파지이테크, 컨버터 및 LED 모듈 토종기업의 저력 보여 유윤근 대표, "영업 없이 자체 기술력만으로 전문성 키워" 부품과 등기구 서로의 장점을 살려 전문화 이뤄내야
18
30
32
34
11
_Layout 1 2016. 10. 31.
1:43 Page 13
11
_Layout 1 2016. 10. 31.
1:43 Page 14
LED ·조명종합매거진⏐월간
November 2016 Vol.187 Lighting Fixture www.klfc.or.kr
34
업체탐방
43
조명뉴스 소룩스 공주시에 생산시설 갖춰
서광,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조명시장 공략
소룩스-공주시, 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서광, 생활가전부품 제조 기술을 접목한 LED 조명 출시
소룩스, '유망 중소기업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
등기구 과설계 통해 제품 안정성 및 안전성 높여 44 36
한국조명연구원 뉴스 태양광융합조명기기
조명뉴스 LED/OLED ICT 융합기술 산업 활성화 공동협력 결의
KS인증 신청 안내
LED산업포럼-원광대학교, 산학협력 위한 MOU 체결
2016년 하반기 ‘Relux 활용 조명설계기술과정’ 소개
이상희 위원장,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글로벌 창업크루즈' 특강 50 38
새소식
조명뉴스 광기술원, 광 융복합산업 발전 위해 전문가 한자리
'2017 동아 조명박람회' 내년 4월 27일~30일 개최
한국광기술원, '광 융복합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최
동아전람, '2017 동아 조명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김영선 원장,
참가업체 출품신청 선착순 마감
"광 융복합산업이 국가 미래 발전의 견인차가 되길 기대" 51 40
새소식 젬, 한국제품 홍보 통해 국가 위상 높여
조명뉴스 조명공업협동조합, 전자파·고효율·원산지 등 알짜정보 제공
젬, 베트남 하노이 LEDTEC ASIA 2016 전시회 참가
강영식 이사장,
새로운 디자인 부스로 베트남 마케팅에 총력
“조명업계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조명공업협동조합 ‘전자파-고효율-원산지 관련세미나’ 개최
52
새소식 LG전자, 사물인터넷 연동기기 3종 출시 LG전자, 사물인터넷 연동기기 강화
42
조명뉴스 LED EXPO사무국,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위한 제품 3종 출시
'국제 LED & OLED EXPO 2017' 기업참가 접수받아 올해 말까지 10% 할인 혜택 및 선착순 부스 위치 배정으로 빠른 참가 당부
38
40
52
54 52
11
_Layout 1 2016. 10. 31.
1
1:43 Page 15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16
LED ·조명종합매거진⏐월간
November 2016 Vol.187 Lighting Fixture www.klfc.or.kr
53
해외조명뉴스
58
아이리스오야마, 'ECOHiLUX HE S-YF' 시리즈 발매
기고 CMOS 이미지 센서에 기회와 어려움을 동시에 주는자동차 영상 기기의 확산 및 LED 사용의 증가 나라얀 푸로힛 (Narayan Purohit), 온세미컨덕터 제품 생산 매니저
아이리스오야마, 반도체 공장 등의 클린룸에 최적화한 조명 시리즈 출시 반도체 제조공정 및 식품공장 등에 대응
62
조명뉴스 등조회, 10월 11차 라운딩 박광필 회장, "내년부터 셋째 주 월요일로 라운딩 시간 변경"
54
신제품 삼성전자 CSP LED 모듈 선보여
박현주 이사장, "정책적인 문제는 조합 차원에서 대응토록 할 것"
삼성전자, '칩 스케일 패키지' 적용한 스팟 조명용 LED 모듈 출시
55
56
자가 표준 규격 채용 및 M80 테스트 통과
58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뉴스
신제품 필립스라이팅코리아, MR16 LED램프 출시
60
회원사 주소록
필립스, 마스터 LED MR16 엑스퍼트컬러 7.2W 선보여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할로겐램프의 편안함과 안락함 주는 노란빛 구현
고효율조명기기제조협회
건설뉴스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 본격 추진 대전시,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 승인
[알림] 바로잡습니다
2017년 하반기 착공해 2019녀 완공 예정
월간 등은 2016년 10월자 24~25p ''특허 받은 차별화된 제품 으로 조명시장 공략'이라는 제목으로 '탑라이팅(대표 김석규)'
57
건설뉴스 대전시, 정류장 및 차량기지 포함된 2호선 건설 예정
의 '40W 몰드바'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대전시, 2호선 순환선 트램 노선발표
사실 확인 결과 '몰드바'는 '탑라이트(대표 이승근)'에서 특허를
총연장 37.4km, 정류장 34곳 및 차량기지 1곳 건설
획득한 고유상표이므로 '40W 몰드바'를 '40W 레이스웨이'로 바로잡습니다.
62
55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17
다운라이트의 모든것! All about Down Light
신형 방습등 실용신안 •앞부분 99% 방습 •욕실 적합 4.5″ / 6″ / 7″
[탄발장치 실용신안]
6″ LED 센서 12W, 15W, 20W
B타입
•앞부분 99% 방습
6″ / 7″ / 8″ / 9.5″ / 10″
D-A타입
D-AA타입 12W, 15W, 20W
D-B타입 4″, 4.5″, 5″, 6″
A타입
•W180×H90 •4″, 4.5″, 5″, 6″ 20W까지 가능 •앞부분 99% 방습 •욕실 적합
•앞부분 99% 방습 •사출 알루미늄 녹쓸 일없음 •샤워부스, 욕실 적합
•6″는 20W까지 가능
6″ / 7″ / 8″ / 9.5″ / 10″
LED 멀티 1구, 2구, 3구 D타입
LED D/L 7″ AA타입 12W~25W
LED 직부
(타공 사이즈 조정가능/간접 반사경 적용)
•3″ / 4″ / 4.5″ / 5″ / 6″ / 7″ / 8″
•타공 Ø170 •W165×H120•샤워부스, 욕실 적합
•6″ LED : 8W~20W •8″ LED : 20W~35W
•사이즈 1구 : W160×H160 •사이즈 2구 : W160×H320 •사이즈 3구 : W160×H480
조명전문업체
(주)대호라이팅 인천광역시 계양구 하야동 52-16 TEL 032]672-5322 / 543-6627 FAX 032]543-6628
생산품목 : LED ・ D/L ・ PL ・ EL ・ IL등, 방습, 유리매입(헤라시보리)
LED L ED
고 고효율기자재 효율기자재
※모 모든 든 제품(원통형, 제품(원통형, 기둥형) 기둥형) 탄발지지장치 탄발지지장치 실용신안 실용신안 적용 적용 ※매 매입등 입등 전문 전문 업체로서 업체로서 현장특성 현장특성 따라 따라 특수제품 특수제품 가공이 가공이 가능합니다. 가능합니다. ※헤 헤라시보리 라시보리 및 프레스가공 프레스가공 ※L LED램프에 ED램프에 따라서 따라서 원하시는 원하시는 등기구 등기구 제작 제작 가능 가능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18
Cover Story 국내와 해외의 스마트홈 시장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서 이지스엔터프라이즈가 HEMS시스템을 소개했다
“국내 조명산업 스마트시장의 중심에 서야” 스마트조명 및 스마트홈 시장 진단 최근 가전시장에 '스마트'라는 용어가 뜨고 있다. 인터넷과 가전제품이 연결되는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스마트조명, 스마트홈, 스마트시티까지 다양한 용어들 을 접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조명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조명을 제어하는 것으로 기기에 따라 조도 및 색상변경, 알람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가전기기도 제품에 특성에 맞춰 온라인 제어가 가능하다. 과거에도 현재와 같은 스마트 시스템은 존재했다. 집안에 가전제품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홈오토메이션과 홈네트워크 등이 그것이다. 당시의 개념은 집 안의 유선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형태로 가정용 가전제품의 관리를 통해 가정의 안전확보, 고령자·신체장애자·환자 등의 보조, 에너지 절약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PC를 통해 제어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불편했으며, 센서 등의 부품이 가격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보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최근 IoT가 4차산업으로 대두되면서 과거에 비해 지능화된 '스마트홈'이 부상하고 있다.
18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19
COVER STORY
지난해까지 조명, 가스, 콘센트, 보일러 등의 제품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가습기, 전기장판, 에어 컨, 냉장고, 세탁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됐다. 과거 홈오토메이션에 실패에도 불과하고, 스마트제품군이 출시되는 것은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의 진화와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예측한 개인화된 서비스와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일 것이다.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는 스마트홈 기기숫자가 2015년 4억7,000만대에서 2020년에는 69억6,000 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는 스마트홈 시장이 연평균 19% 성장해 2019년에는 1,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고, 국내 시장은 2014년 8조2,000억원 에서 2017년에는 18조원으로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처음 스마트 시장이 구상됐을 때는 각 제품들이 서로 인식해 상호작용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 의 서비스가 창출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스마트 제품들은 각 제조사의 서버에 제품의 사용 빈 도 등을 제공해 신제품 개발을 위한 자료를 모으는데 그쳤다. 이는 소비자로 하여금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줬으며, 소비자들 은 스마트폰으로 제어되는 조명이나 기타 가전 기기들에 더 비싼 값을 지불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스마트홈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빅데이터화하고 가전기 기는 서로 호환돼 상호작용해 사용자에 맞춘 최 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스마트홈의 목 표다. 스마트시장에서 조명의 역할은 중요하다. IoT기술이 적용된 조명은 주변 환경에 따라 작 동하고, 제어·통제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를 더 줄일 수 있으며, 조명을 편리하게 혹은 취향 에 맞춰 제어할 수 있고, 비상사태 등에는 빛이 이지스엔터프라이즈의 난방제어장치
나 색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사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조명이 함께하기 때문에 모든 가전기기들에게 사람의 위치를 알 려주는 관찰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지난 LED+ICT 융합 산학연 협의회에서 박문서 퀄컴 고문은 "미국 '가트너'는 사물인터넷 시장에 대해 2020년 250억개의 제품이 서로 연동되는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다양한 제 품들이 서로 연결되는 시장은 빠르게 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박 고문은 "조명은 현재 생각할 수 있는 서비스 보다, 더 다양한 제품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 며, "사물인터넷이 가장 빨리 도입되는 곳은 가정으로, 수면을 취하거나 게임을 할 때 적합한 환경 을 만들 수 있으며, 알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홈에 대한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국내 대기업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은 더 진화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삼성과 LG 등 가전대기업을 비롯해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들은 이 같은 전망에 따라 스마트홈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 스타트기업들을 인수했다. 삼성은 미국 인공지능 플랫폼 업체 비브 랩스(VIV Labs)을 인수하고, '스마트홈 플랫폼'과 '삼성 스
Magazine Lighting Fixture /
19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20
Cover Story 한국과 해외의 스마트홈 시장
마트 홈'을 출시하며, 스마트폰-웨어러블-TV 등이 연동되는 제품을 선보였 다. LG도 스마트폰 메신저를 이용한 '홈챗'을 통해 에어컨, 세탁기, 오디오 등을 제어하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홈 시스템인 '스마트씽큐'와 연동이 가능한 '스 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 '모션센서' 등 사물인터넷 연동기기 3종을 출시 했다. SKT는 스위치, 플러그, 열림감지센서 등과 다양한 가전기기들을 연동시킬 수 있는 'SKT 스마트홈' 서비스와 지능형스피커 '누구'를 출시해 스마트폰이 아닌 음성인식을 통한 홈 제어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KT는 '기가 IOT 스마트홈 홈매니저'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사업을 먼저 시작 한 LG유플러스의 '홈 IoT' 가입자는 현재 43만 가구가 사용하고 있어 통신산 업의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IoT@home 서비스를 통해 IoT 가스락, IoT 열림감지센서, IoT 도어락, IoT 스위치, IoT 에너지미터, IoT 플러그, 온도조절기, U+홈CCTV 등이 연동되도록 했다. 해외의 경우 애플은 아이폰의 장점인 '시리'를 스마트홈에 접목시켰다. iOS 10에 애플 홈키트(Apple HomeKit)와 연동되는 홈 앱을 추가했으며, 이 앱에 애플 홈키트와 연동된 다는 인증 표시가 된 스마트 가전 기기를 추가하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아마존은 현재 ‘알렉사’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장치인 에코(Echo)와 에코닷(Echo Dot)을 할인 중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춰 집안 모든 곳에서 알렉사를 부를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알렉사는 조명, 음악, TV 등 제어를 비롯해 물건 구입, 배달 음식 주문 등을 음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샤오미는 미밴드와 연동된 에어컨을 출시했다. 에어컨은 미밴드를 통해 사용자가 집에 들어가면 자동으 로 에어컨이 켜지고, 사용자가 잠들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꺼지는 기능이 있다. 구글은 검색 능력, G메일, 캘린더 등이 연동된 구글 홈(Google Home)을 출시했지만 애플과 아마존과는 다르게 주도적으로 스마트홈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지는 않다. 국내와 해외 스마트홈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는 음성인식 서비스를 스마트홈의 기반으로 두고 있는 것으 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이 남아있다. 우선 선행돼야 하는 것은 기술표준화지만 아직까지는 각 기업에서 플랫폼을 따로 마련하고 있어,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동일 제품에 호환가능한 여러 제품을 출시해야 할 것이며, 이는 기업의 부담으로 남게 될 여지가 있다. 향후 모든 기기들이 하나의 통합된 솔루션으로 서비스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겠지만, 아직은 구글,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애플 등 대기업들이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스마트홈 시장에서 우리와 비슷한 과거를 가진 일본의 경우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정부는 전력소비를 낮추는 방향에 대해 연구했고, 이때 에너지관리시스템(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에 주목했다. 일본 정부는 주택에 HEMS를 도입하면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력량을 눈의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를 통해 절전 효과를 기대하고, 2030년까지 5,000만 세대에 HEMS를 도입할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일본정보는 2013년 스마트 아파트 도입 가속화를 추진하며, 스마트 아파트 인정제도를 통해 보조금과 해 당 아파트에 인정마크를 부여했지만,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3년 보급률은 겨우 0.2%에 그쳤다.
20
/ November 2016
박문서 퀄컴 고문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21
COVER STORY
이는 제품 가격과 설치비용이 비싸고, 제품 을 사용하기 위해 일일히 제어를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았기 때문이 다. 이후 AI나 IoT 기술을 융합해 자동으로 기기 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하며, 다시 스마트홈 시장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간 일본은 에너지 이용이 효율화를 전제로 한 제품들만 출시했지만 미국의 에너지 효율 만을 한정하지 않은 빅데이터 분석, 자동제 LED+ICT 융합 산학연 협의회
어 등으로 에너지 효율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제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이같은 움직임을 따라가려 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예를 들어 외출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조명이 꺼지고, 공조시스템도 외부 온도와 일기예보를 분석해 자동 으로 적용해주는 기술이 미국에서는 실제로 상용화되고 있다. 미국에서의 스마트홈은 'Connected Home'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는 집에 있는 모든 전기제품들이 인터 넷을 통해 연동되는 Connected를 강조한 것으로 이밖에 Connected Car, Connected City 등의 용어도 이와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일본에서는 '스마트홈'이라는 용어에서 '커넥티드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사물들이 연동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스마트 조명도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필립스의 'Hue'와 같이, 벌브형 LED 조명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제품에 소비자들은 호평했으며, 특히 휴의 그룹핑 기능을 통해 영화 시청, 식사 등 때에 따라 조명색상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점과 소비 자가 직접 어플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스마트홈의 초기단계 서비스로 PAYEAST는 '지켜봐'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 사회는 고령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핵가족화로 인해 독고노인 사망 등에 대한 보도가 이 어지고 있다. 따라서 ‘지켜봐’는 LED조명을 켜지고 꺼지는 상황을 Wi-Fi 및 3G통신 등을 통해 24시간 감시하는 시스 템으로 장시간 조명에 움직임이 없으면 관리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이다. 일본은 아직 스마트홈 보다는 융합조명에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LED 조명과 옷을 결합한 제품도 있으며, 휴대용 약통에 조명과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해 복약을 잊으면 조명을 통해 알리고, 먹은 약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이한 제품군도 다양하다. 향후 융합조명기술이 스마트조명과 접목된다면 더욱 독창적인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홈은 향후 조명산업에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스마트홈 시장에서 조명이 할 수 있는 무안한 가능성에 대해 인지하고, 이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는 극히 드물다. 얼마전 LED산업포럼과 원광대링크사업단,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연구원, 정호그룹, 테크엔, 유양디엔유, 올릭스, 씨티엘, 퀄컴, LG전자 등은 'LED+ICT 융합 산학연 협의회'를 마련했다. LED 조명과 ICT의 융합으로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세계적인 조명 제품들이 국내에서 출시되 기를 기대해본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21
11
_Layout 1 2016. 10. 31.
조명뉴스
1:44 Page 22
중소기업 지식재산 활용전략과 분석정보 제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전등기구조합
LED 조명 관련 맞춤형 특허정보 제공 분기별로 특허분쟁 동향 및 우수 기술·기업 사례 등 공급
박현주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10월 4일 여의도 중
특히 조합은 시험사업을 통해 '업종관련 지식재산 트렌드', '특허분쟁
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지식재산 활용전략과 분석정보 제공 지
동향', '우수 기술 및 기업 사례' 등을 분기별로 제공받게 된다.
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개발 단계부
이날 업무협약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지식재산전략원을 비롯해 전
터 제품 시장진출에 이르는 제품 전 주기에서 체계적인 지식재산 활
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제약협동조합, 토양정화업협동조합, 도금
용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며, "지식재산이
공업협동조합, 보일러공업협동조합 등 5개 조합이 참여했다.
R&D의 부수적 산물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지식재산 데이터를 기반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전 회원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업종별 협
으로 전략적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중소기업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동조합 중심의 특허동향 정보 제공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희망 조합
말했다.
의 수요를 파악한 결과 총 29개 조합에서 정보제공을 희망했으며, 희
이어 변훈석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원장은 "특허전략 청사진 사업을
망한 29개 업종에 대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 및 정보제공 가능 여부를
비롯해 전략원의 단계별 기업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에 의뢰해 검토한 결과 전등기구조합을 비롯한
식재산 창출·활용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
5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외 지식재산 분석정보가 협동조합을 통해 중소기업에 확산된다면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지식재산전략원은 지식재산전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및 해외진출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략원이 보유한 300만 건에 이르는 전 세계 특허 빅데이터 활용·분석
고 밝혔다.
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특허정보 제공할 방침이다.
또 박현주 조합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허분쟁 동향 등 다
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지식재산 활용능력 제고를
양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조합은 회원사들
위한 4대 핵심과제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기술별 지식재산 분석
의 권익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 제공', 'IP를 활용한 R&D 지원',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대학·연구기
한편 지식재산전략원은 국내외 지식재산 빅데이터를 통한 특허분석
관의 지식재산 이전·거래 지원', '중소기업 지식재산 관련 통계 및 동향
정보 지원, 지식재산 연계 연구개발, 공공부문 지식재산 활용, 이전 및
정보 상호공유 등에 대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래를 지원하는 지식재산 전략 전문기관이다.
22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23
조명뉴스
전등기구조합, 한전에 조명업계 애로사항 전달
박현주 조합 이사장
한전에 '입찰기초금액 증액 및 인허가 간소화 등' 요청 전력계약종별 개선부터 입찰참여 애로사항까지 논의 진행
1
박현주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한전에 입찰기초
책정돼 중소기업자들이 낙찰을 받아도
금액 증액 및 인허가 간소화 등 회원사들의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을
실제 적정 마진이 보장되지 않아 앞으로
요청했다.
기초금액 산정 시 일정한 마진이 보장될
전등기구조합은 10월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조환익 한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국전력공사 사장 초청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
또 박 이사장은 "조명업계는 입찰 시 요
자로 한전에 요구했다.
구하는 인증종류 중에는 고효율 및 친환
이번 한전 간담회는 지난 2004년 이후 12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박
경인증을 별도로 요구하고 있어 중소기
현주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박성택 중소
업들은 추가로 각각의 인증 취득 부담을 지고 있다"며, "실제 LED조
기업중앙회 회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의 중
명기구에 대한 품질확인은 KS규격만으로도 충분해 개별인증을 KS
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계약종별 개선부터 입찰참여
규격으로 간소화하고,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세계시장에 진
애로사항까지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한전은 1993년 공기업 최초로 중
이밖에 중소기업계는 '중소제조업 토요일 전기요금 인하', '내용연수
소기업 전담부서를 신설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전력기자
경과 배전용 변압기 일괄 교체', '동(銅)케이블 구매 확대' 등 다양한
재 국산화에 앞장 서 왔다"며, "전력산업의 내수 및 수출 증대를 위해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결을 요청했다.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동반성장사업에 반영
이에 한전은 중소기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하고, 세계 1위 전력회사라는 한전의 브랜드파워와 국내외 인프라를
연구개발 확대, 전력기자재 구매제도의 개선 등을 최대한 긍정적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
로 검토해 반영하고 전기요금 관련 사항은 정부와 협의해 나가기로
고 밝혔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박현주 이사장은 "최근 중국 불법·불량 저가 제품으로 인해 조명제 품의 단가가 너무 낮아져 정상적인 제품을 만들면 가격경쟁에서 밀 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한전 또한 입찰기초금액이 너무 낮게
1. 한국전력사장 초청 간담회 단체사진 (사진 좌에서 6번째 박현주 조합 이사장) 2.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Magazine Lighting Fixture /
23
11
_Layout 1 2016. 10. 31.
조명뉴스
1:44 Page 24
제7대 한국조명연구원 임기성 원장 취임식
1
임기성 신임 원장
“연구원과 조명업체가 윈-윈하는 상생협력” 강조 조명업체들과 긴밀한 소통으로 조명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 업체가 많아 조명연구원이 수요기업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 을 마련하는 것은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최근 모든 산업이 융합 화하는 등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조명산업도 새로 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어 이런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원장은 “이 같은 상황에서 조명연구원은 대형시험연구원 과 경쟁 상태에 놓여있는 등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고 생각되지만 2
조명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연구기관으로의 강점을
한국조명연구원(원장 임기성)은 10월 17일 본원 2층 대회의실에
갖고 있다”며, “사실 조명연구원은 초기 10년 간 안정적인 기반마
서 연구원 임직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7대 임기
련을 위해 어려움을 겪어왔고, 지난 3~4년은 기반 마련을 위한 토
성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대를 마련했으나, 앞으로 3~4년간 기반을 완벽히 다진다면 앞으
이날 임기성 신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명연구원의 안정화’, ‘대
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외환경 변화의 적응’, ‘조명업체와의 소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임 원장은 이를 위해 조명연구원은 다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며, 원장
나가겠다고 밝혔다.
으로서 책임을 다해 연구원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기성 신임원장은 “한국조명연구원은 안정화 기반의 초기단계로
취임 전 임 원장은 연구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으며
아직 안정화를 확고히 이뤘다고는 보기 힘들며, 조명업계는 중소
고민했으며, 그 중 기억나는 것은 ‘사장의 질문’이라는 책이라고 말
24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25
LIGHTING NEWS
3
1. 임기성 신임 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 취임식 전경 3. 단체사진 4. 이날 신임 원장은 모든 임직원들과 인사하며, 첫 소통을 시작했다 (신임 원장과 인사하는 이홍식 선임 연구원)
4
네 번째로 임 원장은 “조명업체는 연구원의 존립기반으로 지속적인 만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서비스, 신 광원 및 융합조명에 대 한 연구 등을 고민한다면 연구원의 수익향상과 직접적인 관계가 생 길 것이며, 이에 대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 고 말했다.
했다.
마지막으로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책에는 ‘우선과제를 잘 선정했는가’, ‘조직력을 어떻게 배치·육성했
임 원장은 “업무의 성격이 유사한 곳은 소통이 쉽지만 그렇지 않은
는가’, ‘관계는 어떻게 잘 할 것인가’ 등 성과를 위한 3가지 핵심에 대
곳은 소통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조직 내 소통을 방해하는 요인
해 언급했다.
이 있다면 과감하게 배제할 것”이라고 일침 했다.
임 원장은 “우선과제는 목적 달성 방안을 한눈에 정리한 것으로 조
이밖에 임 원장은 조명연구원 임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직의 비전과 목적에 알맞아야 한다”며, “또 조직력을 어떻게 배치하
임 원장은 “계획은 치밀하게 마련할 것, 뜨거울 열정을 가질 것, 추진
고 육성했는지, 소통을 통한 관계는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내용
력 있게 신속한 업무를 진행할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 투명하고 명
을 읽으며, 이런 부분들이 조명연구원에도 접목돼야 한다고 생각했
확한 인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실히 이행
다”고 말했다.
할 것으로 노력하는 연구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임 원장은 앞으로 한국조명연구원은 대외환경에 적극적으로 적
임 원장은 “해보지 않은 것, 마음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도
응해야 할 것이며, 보다 안정적인 기반 구축에 힘써야하고, 조명업
전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된다”며, “조명융합기술을 선도
체와 윈-윈(Win-Win)해 조명업계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해 부천 등 지역조명업체들과 같이 호흡하고 발전해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바지하는 조명연구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임 원장은 이를 이루기 위한 5대 과제를 제시했다.
고 약속했다.
우선 사업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부서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프로필
임기성 한국조명연구원 신임 원장
보인다며, 사업의 성과라는 것은 한곳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임기성(林祺盛) 신임 원장은 정부부처 평가
또 타 부서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모든 부서가 같이 문제를 해결해
업무, 정부 산업 정책, 지역투자활성화 정
나가야 하는 것으로 각 부서가 단계적, 중장기적 성장목표를 마련해
책, 스마트그리드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993년 제37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이
두 번째로 조명연구원은 향후 융합조명 및 스마트조명 등 대외적 환
후 2007년 국무조정실 자체평가심의관실
경 변화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연구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과장, 2008년 국무총리실 산업정책과 과
경주할 방침이다.
장, 2009년 지식경제부 지역투자과 과장, 2011년 지식경제부
세 번째로 조명연구원의 안정적 기반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이를
녹색성장기후변화정책과 과장, 2012년 미국 East-West Cen-
바탕으로 조명업체, 유관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ter 초빙연구원,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총괄과 과 장을 역임했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25
11
_Layout 1 2016. 10. 31.
조명뉴스
1:44 Page 26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 'LED 플랫폼 공동활용장비' 활용 당부
조명연구원 전북분원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LED/광 플랫폼 통합 워크숍 유재형 분원장, "조명업계에 도움이 되는 워크숍 지속적으로 펼칠 것"
1
LED/광 플랫폼 구축 및 공동활용장비 소개 LED 융합분야 인증 및 표준동향
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제공됐다. 세미나는 유재형 분원장의 'LED/광 플랫폼 구축 및 공동활용장비 소개'로 시작됐다.
IoT기반의 스마트 LED도로조명
유 분원장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
융합조명제품에 대한 조달품질 기준
지 e-tube(www.etube.re.kr)는 산업기술 R&D에 필요한 연구장비 를 보다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기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
술개발장비 공동시스템"이라며, "이곳에서 총 1만3,000여개의 공
시에 위치한 호텔 머드린에서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LED/광
동활용장비가 등록돼 있으며, 이 중 LED 및 OLED 관련 장비는
플랫폼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120여대가 등록돼있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그간 장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조명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과
워크숍은 LED 조명업계 대표 및 학회, 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했
학기술연구원, 광기술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에 직접 연락해
다.
필요한 장비를 찾고, 이를 활용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
이번 워크숍은 LED 및 조명분야의 핵심기술을 소개하고, 조명산
다.
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첨단기술 전파, LED
하지만 전북분원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융합조명의 기술선도 역
및 광 플랫폼 구축 및 공동활용장비 지원 방안을 비롯해 산·학·연·
량강화를 위한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개발에 필요한 시
관 정보교류로 조명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이 단축되는 동시에 원활한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 3월 '융합조명산업 기업지원 세미나 및 융합기술 통합 워크
유 분원장은 "제품 개발은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야 제품 완
숍', 지난 7월 '2016년 전라북도 LED·광 산업발전 워크숍'에 이어
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e-tube에서는 소재부터 제작까지 전 과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LED/광 플랫폼 구축 및 공동활용장비
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개', 'LED 융합분야 인증 및 표준동향', 'IoT기반의 스마트 LED도
또 유 분원장은 "e-tube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산업별로 쉽게 장
로조명', '융합조명제품에 대한 조달품질 기준' 등 현실에 바로 적용
비를 찾아볼 수 있으며, 연관검색도 가능해 장비명과 모델명을 몰
26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27
LIGHTING NEWS
2
3
1.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LED광 플랫폼 통합 워크숍 2. 유재형 조명연구원 전북분원 분원장 3. 강정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 4. 백영호 에코란트 본부장 5. 정회환 정국제특허법률사무소&연구소 변리사
4
5
강 연구원은 "LED 관련 국제 표준 기관을 살펴보면 조명은 완제품 으로 성능은 IEC에서 표준을 만들고, ISO는 실내조명의 기준 실외조 명의 기준 등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있으며, CIE는 표 준 및 연색성 등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밖에 표준화기구는 아니지 만 모듈 표준 기구는 자가에서 아웃도어 스마트조명은 탈큐에서 실
라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며, "각각의 장비에는 구성 및 성
내용 스마트조명은 TCLA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능, 활용예시 등을 세세하게 설명해 장비를 사용하기 전 장비에 대
다음으로 백영호 에코란트 본부장은 'IoT기반의 스마트 LED도로조
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유 분원장은 "앞으로 조명산업에 필요한 자료를 기술공유게시
백 본부장은 "세계 도로조명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로조명에 대한
판에 공유하고, 장비 및 기술관련 기술공유, 공동R&D문의 등 다양
설문을 조사한 결과 도로조명은 에너지 소비가 많고, 수명이 짧아
한 게시판을 마련해 관련내용을 빠르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할 것"이
유지보수 비용이 높으며, 움직임이 없어도 계속 작동하는 문제 등을
라며, "홈페이지를 이용한 기술 및 장비 통합지원 플랫폼 사용이 힘
도로조명의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며, "스마트 도로조명은 스마트
든 경우 장비 문의하기를 통해 직접 연락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정
시티의 중추역할을 담당할 예정으로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가로등을 이용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강정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이 'LED
마지막으로 정회환 정국제특허법률사무소&연구소 변리사는 '융합
융합분야 인증 및 표준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조명제품에 대한 조달품질 기준'에 대해 발표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스마트조명분야에 대해 맥킨지는 전통조명은 축
특히 정 변리사는 우수조달품목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심사 시 주의
소, LED는 증가하고 있고, 여기에 OLED에 대한 전망치를 새롭게 추
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가했다"며, "이 중 스마트 조명은 2016년 상업용 조명에서 4~6%를
정 변리사는 "심사 시 발표준비를 철저히 해 발표시간을 준수하는
차지하다 2020년 25%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고 말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연습이 필수며,
했다.
이를 통해 진지하고 자신감 있게 발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LED 조명 시장 초기에는 가격이 백열전구-할로겐전구-CFL-LED
또 정 변리사는 "신제품의 경우 검증이 되지 않아 선택되기 힘들 수
순이었지만 중국 제품이 범람하고 이로 인한 가격 경쟁으로 인해 최
있다며 납품과 설치에 대한 실적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당부
근에는 램프의 가격이 붕괴됐다.
했다.
이에 일반 조명의 10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조명
유재형 조명연구원 전북분원 분원장은 "금일 정보가 업계에 도움이
이 붕괴된 조명시장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필립스, GE 등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조명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워크
해외 대기업들은 스마트조명사업을 이미 시작하고 있다.
숍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27
11
_Layout 1 2016. 10. 31.
조명뉴스
1:44 Page 28
조명연구원, 직원 대상 부정창탁금지법 교육
한국조명연구원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교육 법 시행 취지에 따라 청렴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교육전경
한국조명연구원(원장 임기성)은 10월 10일 청탁금지법의 주요내
정 대표는 "예외사유의 경우 그 정의가 확실히 정해져 있지 않아
용 및 판단기준이 모호한 사례를 중심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지만 아직
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명확한 지침이 마련된 것은 아니다"라며, "권익위의 사례를 참고로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실시 이후 새로운 법률에 대한 이해를 돕
법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고, 공공기관 업무위탁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원의 올바른 청렴문 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정대표는 종업원 등이 법인, 단체 또는 개 1 인의 업무에 관해 위반행위를 한 경우 그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 법
이날 교육은 정승호 재미있는교육컨설팅 대표가 진행했으며, 연
인, 단체에게도 벌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양벌규정이 있다며,
구원 직원 50여명과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직원들이 참
다만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주가 해당업무에 관해 상당
석해 교육을 받았다.
한 주의와 감독을 실시했다면 면책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청탁금지법의 핵심내용과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주요 내용들
또 정 대표는 "최근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
을 살피고, 각 사례를 통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이어 질의
원, 경조사 10만원은 시행령으로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또 변경될
응답을 통해 청탁금지법의 궁금한 사항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지가 있다"며, "특히 선물과 음식 등 함께 수수한 경우 그 가액을
정승호 대표는 "한국조명연구원은 KS인증심사 등으로 공공기관
합산하고 가액은 10만원 이내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업무위탁을 진행하는 직원은 부정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자에 포함
이어 정 대표는 "권익위의 해석은 사법부 입장이 아닌 행정부 산하
된다"며, "식사, 선물, 경조사 등에 있어 금품 등을 수수할 때 주의해
기관에서 마련한 해석으로 조금씩 법에 대한 풀이가 번복되는 경
야한다"고 설명했다.
우가 있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따라서 우선 중요한 것은 법
부정청탁의 금지행위는 인허가 등 직무처리, 채용·승진 등 인사 개
조문의 이해와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입, 공공기관 의사결정 관여, 각종 평가·판정 등 업무 개입 등 총 14
다음으로 진행된 질의시간에서는 KS인증 심사 시 식사를 할 경우
가지 대상 직무에 대해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공무원행동강
의 대처, 외부 강사 초청 비용 등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다.
령 및 공직자행동강령에 명시돼있다.
정 대표는 "심사 시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 3만원 이내라면 가능하
또 예외사유로는 법령·기준에서 정한 절차·방법에 따른 특정행위
지만 식사 중 업무청탁에 관한 대화가 나와서는 곤란하니 주의해
요구, 공개적으로 특정행위 요구, 선출직 공직자 등이 공익목적으
야 한다"며, "또 외부 강사 초청 비용의 경우 권익위원회에서 금액
로 제3자의 고충민원 전달, 법정기한 내 업무처리 요구, 직무·법률
을 정해 놓았으니 이를 참고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관계에 관한 확인·증명 요구, 질의·상담을 통한 법령·제도 등 설명·
한편 조명연구원은 법 시행 취지에 따라 청렴한 문화를 만들기 위
해석 요구 등이 해당된다.
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8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29
조명뉴스
이피코리아, 정도경영 실천 인정받아
배문찬 이피코리아 대표
중소기업청장 표창 수상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 인정
2 배문찬 이피코리아 대표는 10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
배문찬 이피코리
서 개최한 '2016년도 공공구매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아 대표는 "국내
수상했다.
중소기업을 대표
공공구매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해 모범중소기업
포상함으로, 중소기업제품의 구매 확대, 지역경제의 활성화, 일자리
인으로 인정받
창출 및 사기진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특히 조명업
배문찬 대표는 지난 1997년 5월 이피코리아에 입사한 이래 체계적
계에서 유일하게
인 경영활동과 품질중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제표준기준 'ISO
큰 상을 수상하
9001' 및 'ISO 14001'을 획득했다.
게 되어 기쁘게
또 기술혁신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LED 모듈의 광학장
생각한다"며, "중
치 및 케이스가 내장된 일체형 컨버터' 등의 다양한 특허를 등록했으
소기업의 발전이
며,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정도경영을 실천해 2015년 2014년 대비
국가발전에 원동
매출을 411.3%를 증가시켰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매년 기
력임을 잊지 않
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 모범중소기
또 성실납세 실천에 따른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으로 모범납세자 표
업인으로써 책임
창을 2회 수상했으며, 이밖에 대통령 표창, 서울동부지방검찰청장
을 다할 것을 약
표창, 성동구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피코리아는 서울정부청사, 대한민국 국회, 정부통합전산센
한편 이피코리아는 앞으로도 전기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터 등에 납품하며, 제품의 신뢰성을 입증 받았고, 최근에는 성남시종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며, 에너지효
합운동장에 고효율 스포츠조명기구를 납품해 시민 여가 활동에 크
율화 사업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게 기여한 것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침이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29
11
_Layout 1 2016. 10. 31.
업체탐방
1:44 Page 30
솔라루체, 조달시장 1위의 저력을 엿보다
김용일 대표
"꾸준한 R&D와 품질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 이뤄" 실외등을 비롯해 IoT조명까지 미래 조명시장 선점
품질 우선주의
왔다.
LED 핵심 요소기술 개발
이 같은 저력을 바탕으로 솔라루체는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조명업계 최초로 다양한 성과 이뤄
으로 조달시장 매출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16년 9월(3분기)까 지 조달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용일 대표는 "솔라루체는 품질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개발과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LED 조명시장이 형성되기 이전인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조명시장에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
2002년부터 LED 조명 개발에 뛰어들어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나 저가 경쟁이 치열했을 때도 이에 휘둘리지 않고 다수의 지식
주요 원천기술을 확보해 가정용제품부터 사무용, 산업용 조명
재산권을 확보하며,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데 힘썼다"고 솔라루
에 이르기까지 실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국
체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
내 조달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솔라루체는 기술 개발과 더불어 LED 핵심 요소기술을 개
특히 회사 초기 LED 패키지, 리드프레임 등 소재와 시스템 기술
발 및 보유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우수조달제품 1호 업체, LED
을 확보했고, 2010년부터는 제품군과 생산설비를 확대하며, 끊
조명업계 최초의 홈쇼핑 진출 등 조명업계 최초로 다양한 성과
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갖춰
를 이뤘다.
30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31
LIGHTING NEWS
솔라루체는 등기구를 제조하는 타 업체와는 다르게 LED 핵
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 홈쇼핑을 통해 LED의
심 요소기술인 LED 광원기술, 기구기술, 방열기술, 구동회로
장점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며, "소비자의 인식을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고하는 동시에 기업의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홈쇼
김용일 대표는 "4가지 LED 핵심기술은 LED 조명의 기본이
핑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홈쇼핑 사업은 가정용 조명
되는 것으로 이것을 잘 해석하지 못하면 고장 등 여러 가지
판매 및 홈조명 제안 사업에 역점을 두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며, "따라서 솔라루체는 일부 부품생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산을 외주로 진행하더라도 설계기술은 직접 개발하고 있다"
최근 솔라루체는 실내조명을 넘어 실외 시장으로도 사업 영
고 설명했다.
역을 확장했다.
방열의 경우 열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해야 조명의 수명과 에
주요 제품은 가로등, 보안등, 투광등, 터널등 4개 분야로 기존
너지 절감을 이룰 수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기술의 이해도
전통광원에 비해 전력은 50% 절감시키며, 교체주기는 5배까
가 제품의 품질을 좌우한다.
지 증가시켰다.
또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김 대표는 "최근 런칭한 실외등은 전제품이 우수조달제품으
있다.
로 등록돼있다"며, "실외등은 올해보다 내년에 더 성장할 것
방열은 LED PCB부터 외장까지 3단계 솔루션을 적용한 기술
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예측했다.
로 타 제품에 비해 긴 수명을 보장하며, 지속적인 자가진단을
솔라루체 실외등은 기존 제품 대비 대폭 개선된 제품 성능과
통해 오작동을 예방하고, 시간대별로 디밍 기능을 구현할 수
유지보수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관급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
있는 '독립형 스마트 컨트롤' 등 다양한 특허기술을 보유해
으로 기대된다.
솔라루체만의 경쟁력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솔라루체의 연구개발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 대표는 "솔라루체의 생산관리시스템은 시험연구원에 준
최근 트렌드인 융합조명 및 IoT조명도 이미 연구를 마친 상
하는 장비를 갖춰 이뤄지고 있다"며, "R&D부터 제품 출하까
태다.
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체계화해 가격 거품이 없는 합리적인
김 대표는 "IoT 조명의 경우 이미 연구소에서 개발을 마쳤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 홈오토메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아직 부족한 것이
이어 솔라루체는 공공시장을 비롯해 민수시장에서도 경쟁
현실"이라며, "당분간 IoT 조명은 단품 형태로 시장에 출시
력을 갖추고 있다.
될 것이며, 스마트폰처럼 어느 날 갑자기 스마트조명이 시장
초기 민수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점 50개를 확보해 사업을 시
을 장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행한 이후 현재는 전국적으로 100여개 전문점을 보유하고
솔라루체는 매주 조달 시장을 비롯해 민수시장도 시장조사
있으며, LED 조명업계에서는 최초로 홈쇼핑 사업에 진출했
와 시장분석을 통해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제품을 개
다.
발하고 있어, 미래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솔라루체는 롯데, CJ, GS 등 국내 대기업 홈쇼핑을 통해 소비
김 대표는 "올해 솔라루체는 지난해에 비해 매출과 수익률이
자들에게 LED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 늘었다"며, "내년에는 해외에서도 좋은 소식이 전해질 예
김 대표는 "LED 조명은 다양한 장점과 함께 국익에 많은 도
정으로 앞으로도 솔라루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
움이 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불법·불량제품으로 인해 손
했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31
11
_Layout 1 2016. 10. 31.
업체탐방
1:44 Page 32
알파지이테크, 컨버터 및 LED 모듈 토종기업의 저력 보여
1
유윤근 대표
"영업 없이 자체 기술력만으로 전문성 키워" 부품과 등기구 서로의 장점을 살려 전문화 이뤄내야
알파지이테크(대표 유윤근)는 지난 1999년 설립돼 LED 조명용
그간 연구소는 ‘절전형 디밍제어 컨버터’, ‘에지평판등기구용 초
컨버터 및 LED 모듈 등을 개발·보급해왔다.
슬림 컨버터’, ‘AC DOB 모듈’, ‘블루투스 조명제어회로’ 등을 개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주력하고 있는
발했으며, 향후 ‘스마트폰 조명제어 어플리케이션’, ‘WI-FI 조명
LED 조명 전원공급용 컨버터 및 LED 모듈에서 토종기업의 저
제어 어플리케이션’, ‘WI-FI 조명제어회로’ 등을 개발할 방침이
력을 보이고 있다.
다.
유윤근 대표는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유능한 인재와 축적
유정근 연구개발실 실장은 "그간 알파지이테크 부설연구소는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류기업으로 성장
수입에만 의존하던 고출력 컨버터의 국내화를 실현하는 등 다
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LED 조명
양한 실적을 쌓아왔다"며, "향후에도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 등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LED 조명용 컨버터, LED 모듈, LED 조명
을 통해 세계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
기구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알파지이테크는 지난 2008년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마련해
알파지이테크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원자재 하나에도
연구개발에 매진했으며, 올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승인을 받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아 부설연구소로 승격했다.
유윤근 대표는 "원자재 납품업체도 파트너사로 생각해야 한다"
32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4 Page 33
LIGHTING NEWS
3
2
1. 유윤근 대표 2. 유정근 연구개발실 실장 3. 알파지이테크 전경
며, "작은 부품의 잘못된 선택이 완제품의 고장으로 이어지며,
로 사라지는 업체들이 시장상황을 망쳐놓은 것"이라며, "시장
이는 기업 이미지까지 손상될 수 있다"고 전했다.
가격이 무너지면서 양심적인 제조사들은 판매를 못해 피해를
이밖에 유 대표는 "최근 부품업체가 완제품까지 생산하고 완제
보고 있어 관계기관은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대책을 마련해
품 업체가 부품을 생산하는 등 제조의 틀이 무너지고 있다"며, "
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전체 산업이 흔들릴 수 있다"고 충
다음으로 조명업체의 전문성의 문제를 지적했다.
고했다.
유 대표는 "대만의 조명전시회를 가면 스탠드, 방등 등 업체들
안정기 업체는 안정기에 충실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을
이 확실히 구분돼있지만 한국의 경우 모든 제품들을 다양하게
펼쳐야 할 것이며, 등기구 업체는 등기구에 집중해 전문화를 키
다루고 있어 회사의 특색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이는 국내시
워야 조명산업이 발전될 수 있다는 것.
장만을 보고 마케팅을 펼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향후 해외
유 대표는 "서로의 장점을 강점으로 만들어 전문화하고 공동개
수출을 위해서는 하나에 초점을 맞춰 전문성을 높일 필요가 있
발을 통해 협력해야 국내 조명 제조 산업이 발전될 것"이라며, "
다"고 당부했다.
이를 통해 조명산업의 정상화를 이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영업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또 유 대표는 최근 조명업계 어려움의 원인과 대책 대해 몇 가지
A사가 B사에 물건을 공급하는 경우 A사의 경쟁사인 C사가 B사
의견을 제시했다.
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을 제시해도 B사는 바로 공급업체를 C
유 대표는 "몇몇 업체들이 회로설계 시 가격경쟁력을 맞추기 위
사로 바꾸지는 않는다. 다만 B사는 A사에 C사의 가격을 말하며,
해 저가 부품을 사용하며 제품을 생산해 불량을 야기하고 있다
공급가를 더 낮출 것을 요구할 뿐이라며 무분별한 영업형태의
"며, "한 업체의 불량 컨버터를 살펴보니 부품이 누락된 경우가
문제점을 지적했다.
많았으며, 퓨즈도 없는 제품까지 보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알파지이테크는 이 같은 영업방식을 탈피하고, 제품의
신생업체 중에는 회로설계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갖추지 않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영업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은 경우가 많고, 제품을 모방한 경우 이에 대한 대응능력이 떨어
알파지이테크는 향후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조명
져 최근 컨버터 불량이 대두되고 있다.
업체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컨버터와 모듈 분야에서
유 대표는 "불법·불량제품이 시장 가격을 흐려놓고 부도 등으
세계 일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33
11
_Layout 1 2016. 10. 31.
업체탐방
1:44 Page 34
서광,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조명시장 공략
1
서광
생활가전부품 제조 기술을 접목한 LED 조명 출시 과설계 통해 제품 안정성 및 안전성 높여 경량 복합 소재 방열·UV 접착·정밀 광학 렌즈 기술 보유
2
(주)서광(대표 이상섭)은 지난 1998년 회사 창립 이후 끊임없이
특히 지난 2014년에 마련된 기업부설연구소에서는 부품과 사
고객만족을 목표로 생활가전 부품업계를 선도해왔다.
출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LED 조명과 관련된 연구도 지속적
특히 산학협력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에 증진하고
으로 펼치고 있다.
있으며, 진보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형진 기업부설연구소 소장은 "연구소는 산학연계를 통한 기
김태균 서광 관리부문 이사는 "서광은 플라스틱 압출 및 사출성
술 개발 및 전문 인력을 육성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
형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회사"라며, "가스킷(Gasket)을 비롯해
됐다"며, "LED 조명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개발 실적을 보유하
호스 및 플라스틱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
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
김 소장은 "생활가전 부품 제조를 위한 기술을 LED 조명에 접
서광은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에 본사를 비롯해 총 4개의 공
목시킨 투광등과 횡단보도등, 공장등을 출시했다"며, "향후 기
장을, 베트남에 1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에 또 하나
술개발을 더 진행해 조명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 해외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광의 LED 조명은 '방열 기술', 'UV 접착 기술', '정밀 광학 렌
김 이사는 "서광은 냉장고 및 청소기 등에 사용되는 가스킷, 건
즈 기술' 등 크게 3가지 기술이 적용됐다.
축 인테리어 창틀 용 자재, 기계장치의 급·배수관, 청소기용 호
우선 경량 복합 소재 방열 기술은 고 내열 특성의 에폭시 수지에
스, 산업용 집진기, 의료기기, 드럼세탁기 등 다양한 부품을 생
무기필러 등을 충전한 뒤 발포과정을 통해 규격당 최대 공기 접
산하고 있다"며, "서광의 제품은 염소가스나 다이옥신이 발생
촉 면적을 넓히는 기술로 복합소재를 사용해 고분자 소재의 우
하지 않는 환경진화적인 제품으로 외부 충격에 강하고, 복원력
수한 접착력과 무기 필러의 높은 열전도 특성을 혼합해 각 소재
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의 장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34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35
LIGHTING NEWS
3
4
5
6
7
다음으로 UV접착기술은 유독 가스나 수질오염의 걱정이 없는
키는 동시에 유지보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친환경 기술로 단시간에 경화시켜, 생산 시간이 짧은 동시에 에
특히 횡단보도등은 'KS C 7717'에 맞게 개발돼 빛 공해 등을 방
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지할 수 있으며, 서광만의 '유니버셜 조인트'를 적용해 원하는
또 렌즈의 경우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회
방향으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이에 맞는 렌즈를 적용해 최적
전 대칭 렌즈, 대칭 렌즈, 비대칭 렌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
의 조사각도를 구현할 수 있다.
하고 있고, 우수한 사출 기술력을 보유해 대량 주문 생산이 가능
제품은 1구부터 3구까지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DC제품의
하다.
경우 보행자의 움직임에 따른 디밍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추가
김 소장은 "렌즈는 PC 및 PMMA 소재를 사용해 대량 주문 생산
로 전력을 낮추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이 가능하다"며, "고객 요구에 맞춘 렌즈 설계도 가능하다"고 설
또 공장등은 AC 직결형으로 무게가 가볍고 설치가 용이한 것이
명했다.
특징이다.
서광은 PCB를 제외한 모든 부품에 대해 자체 생산이 가능하다.
김 소장은 "공장등은 지난 10월 제 1공장에 100대를 시범설치해
60여대가 넘는 플라스틱 사출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렌즈도 직
테스트를 진행하며,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향후 2, 3공장에
접생산이 가능하고, 조립라인 또한 여느 조명회사보다 큰 규모
300대, 신규 베트남 2공장에 500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
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고 전했다.
최근 서광이 출시한 신제품은 횡단보도등과 공장등이 있다.
서광은 그간 부품을 생산하며, 서광을 이름을 알리지 못해 소비
횡단보도등은 AC타입과 DC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외함에 조명
자들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나, 삼성전자 등에서 그 기술력과 실
이 결합된 구조로 개발됐다.
적을 인정받아왔다.
이곳에 적용된 투광등은 무게가 350g으로 가볍고, 서광만의 획
조명사업은 서광이 자사의 이름을 걸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향
기적인 방열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디자인도 사람이 만세를 하
후 조명시장에서 정직하고 건강한 조명 보급에 앞장서길 기대
는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한다.
외함 내부에는 SMPS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DC타입의 경우 SMPS를 설치할 수 있으며, IP65등급을 획득해 방수·방진 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김 소장은 "투광등은 15W와 20W 2종류가 있으며, 각각 30W와 40W를 견딜 수 있는 하드웨어가 적용됐다"며, "이 같은 과설계 는 제품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안전을 고취시
1. 김태균 관리부문 이사 2. 서광 제2공장 3. 투광등 4. 횡단보도등 5. 공장등 6. 김형진 소장이 UV 접착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7. 베트남 제1공장
Magazine Lighting Fixture /
35
11
_Layout 1 2016. 10. 31.
조명뉴스
1:45 Page 36
LED·OLED ICT 융합기술 산업 활성화 공동협력 결의
1
LED산업포럼
원광대학교, 산학협력 위한 MOU 체결
이상희 위원장,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글로벌 창업크루즈' 특강
(사)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과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10월 13일 원광대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LED 및 OLED ICT 융합기술 산업 발 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으며, 앞으로 산학연 전시, 교육 활성화, 인력양성, 연구기술협력 및 인력교류 등 다양한 사업 을 진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체결식에서 김도종 총장은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 받아온 LED 산업은 앞으로도 그 효용이 무궁무진해 대학과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할 때"라며, "이번 협약이 LED 및 OLED ICT 융합기술산업의 발전에 상호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체결식에 앞서 이상희 LED산업포럼 위원장은 원광대학 교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창 출을 위한 글로벌 창업크루즈'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위해서는 정보통 신이라는 대한민국의 신경망이 잘 설치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신경의 중심이 되는 정보통신공학부는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2
36
/ November 2016
미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37
LIGHTING NEWS
3
1. 원광대학교-LED산업포럼 MOU 체결식 2. 이상희 LED산업포럼 위원장 3. 학생들과 소통화는 이상희 위원장 4. 창업에 대한 문답 진행 5. 특강 단체사진
4
이어 이 위원장은 "최근 국내의 창업의 80%는 생계형 창업으로 이 런 창업은 지속될 수 없다"며, "러시아를 비롯해 이스라엘, 덴마크, 스위스의 창업회사의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작 게는 개인의 성공 크게는 국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향후 사회는 문화, 예술, 바이오산업이 주
또 이 위원장은 산업시대에서 지식사회로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기
력이 되는 지식사회로 발전할 것이며, 이 분야들은 모두 온라인으로
존 사회를 장악하던 공룡기업에서 미생물기업의 시대가 도래하게
가능하고, 예술의 경우에는 시공을 초월해 홀로그램 등이 접목된 융
될 것이며, 따라서 이에 맞춰 창업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생물 산
합 형태로 발전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은 역사의 빠른 변화를 예측
업의 중심이 돼야한다고 당부했다.
하고, 목표를 정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을 이루는
이 위원장은 "이 같은 시대 변화에 발 맞춰 대학의 교육도 대기업을
사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지향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전문 창업에 맞춘 교육, 연구, 해외탐방
특강 이후 정보통신공학부 학생들은 제 11대 과학기술처 장관을 역
등으로 변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고, "창업에 대한 아이템
임한 이상희 위원장과 창업에 대한 문답을 진행했으며, 이상희 위원
은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했다.
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특강이 한번만의 만남이 아닌 앞으로 지속적
이 위원장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에서는 우주식품에 대한 연구를 진
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행했으며, 우주식품의 경우 에너지가 많고 소화가 잘되며, 가벼운
한편 LED산업포럼과 원광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협력 프로
음식으로 우리는 이 식품을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식품으로 변화해 개
그램을 진행함으로써 LED산업 분야의 산학협력 확산 및 발전을 지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속해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5
Magazine Lighting Fixture /
37
11
_Layout 1 2016. 10. 31.
조명뉴스
1:45 Page 38
광기술원, 광 융복합산업 발전 위해 전문가 한자리
1
한국광기술원
'광 융복합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최 김영선 원장, "광 융복합산업이 국가 미래 발전의 견인차가 되길 기대"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은 9월 29일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국은 글로벌 1위 상품이 없는 것이 현
서 '광융복합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실"이라며, "향후 4, 5차 산업 혁명의 융합소재 산업에서 고부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치 전략 사업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세미나에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 대표에 따르면 광산업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미래 산업으로 에
김영선 한국광기술원 원장은 "앞으로 광융복합산업은 태동기를
너지 산업분야에서 특히 중요하며, 특히 농업의 경우 면적효율과
지나 하나의 산업으로 정착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등 무한한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서 산학연 전문가들을 통해 미래발전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최 대표는 "광융복합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과 비즈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니스 모델 2가지가 중요하다"며, "모든 산업의 발전은 사람이 이뤄
세미나는 '광산업의 과거·현재·미래', '빛으로 열어가는 4차 산업혁
내는 것으로 관련 인재의 유입이 중요하며, 국가산업으로 경쟁력
명', '광융복합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반구축사업', '자율주행자
을 키워 해외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동차용 부품개발 및 품질 동향', '광센서 기술 동향', '광융복합 시험
다음으로 오대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그룹장은 '빛으로 열어가는
인증·표준동향' 등 조명을 비롯한 광산업 전반을 주제로 강연이 펼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발표했다
쳐졌다.
오 그룹장은 "1차와 2차 산업은 인간이 가진 신체능력을 기계나 전
최해용 모컴테크 대표는 '광산업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 산업에 있
기로 확대한 변화적 혁명이었지만 최근 산업은 지적능력이 더해
어서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지는 혁명으로 볼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은 ICT가 융복합될 것
최 대표는 "광산업의 시초는 2000년 전 렌즈 개발, 1608년 만원
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경의 제작, 1590년 현미경, 1888년 코닥 카메라 출시, 1879년 에디
오 그룹장은 "빛은 안전, 정밀, 고속 등의 특성으로 4차 산업의 핵
슨 필라멘트 조명 발명, 1895년 뤼미에르 형제 최초의 영화 시연
심기반기술이 될 것이며, 고부가 산업으로 경제를 이끄는 중추적
등으로 발전해 왔다"며, "이처럼 광산업 제품은 새로운 제품이 개
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광 기술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
발될 대마다 세상을 바꾸는 엄청난 파급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하고 거대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파급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측
최 대표는 "광산업 제품은 식품류보다 더 많은 1,000여개 이상의
했다.
38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39
LIGHTING NEWS
2
6
3
2
4
7
8
5
1. 광 융복합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 2. 김영선 한국광기술원 원장 3. 최해용 모컴테크 대표 4. 오대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그룹장 5. 백종협 한국광기술원 본부장 6. 강승호 LG이노텍 부장 7. 정용택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전문위원 8. 강정모 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
백종협 한국광기술원 본부장은 '광 융복합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다음으로 정용택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전문위원은 '광센서 기술 동
기반구축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향'에 대해 설명했다.
백 본부장은 "광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광산업 패러다임의
정 전문위원은 "국내 기업은 센서에 관심이 없고 전체 수입에 의존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광융복합산
하고 있다"며, "앞으로 광센서는 모든 융합제품의 기본이 되는 것으
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국내 2,000여개의
로 이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광 관련 기업의 신시장 진출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
마지막으로 강정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광
축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국내 광융복합산업이 글로벌 탑3를 달
융복합 시험인증·표준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성하는 것을 비전으로 광산업 글로벌 선도기업 10개, 세계일류제품
강 책임연구원은 "세계 조명시장과 국내 일부 조명 기업은 이미 스
20개, 수출지원 1조8,000억원, 고용창출 3,500명을 목표로 추진하
마트조명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으로 각 국가별로 표준화 작업을
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행하고 있다"며, "그 중 미국과 일본이 스마트조명시장을 주도하
강승호 LG이노텍 부장은 "자율 주행 자동차용 부품개발 및 품질동
고 있다"고 말했다.
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강 책임연구원은 "스마트조명은 조명뿐만 아니라 광통신분야도 규
강 부장은 "유럽과 일본에서는 친환경차의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격을 마련하고 있으며, 식물재배용 조명도 광속유지율 측정이 가능하
자동차 기술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자동차 부품 산업은
도록 개정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며, "조명 융복합 분야는 분야의 다양
타 산업에 비해 큰 규모를 가진 산업으로 친환경 및 자율 주행 자동
성 때문에 신속한 표준화가 이뤄지지는 않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차의 기술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항공과 전장용은 이미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39
11
_Layout 1 2016. 10. 31.
조명뉴스
1:45 Page 40
조명공업협동조합, 전자파·고효율·원산지 등 알짜정보 제공
1
강영식 이사장
“조명업계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조명공업협동조합 ‘전자파-고효율-원산지 관련세미나’ 개최 조명기구의 전자파 적합성 시험 저용량 모델 파생 등록 가능 고효율기기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기술기준 체계 개편연구 원산지 관리 제도 수출 시 주의사항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영식)은 10월 11일 중소기업중앙
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특히 원가를 줄이기 위해 수입을
회 2층 중회의실에서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자파-고
하는 경우 원산지 표시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지에 대한
효율-원산지 관련세미나’를 개최했다.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3가지 부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세미나의 첫 번째 발표는 양준규 국립전파연구원 연구사가 ‘조명
우선 ‘조명기구의 전자파 적합성 시험’에 대해 양준규 국립전파연
기구의 전자파 적합성 시험’으로 시작했다.
구원 연구사가 설명했으며, 권진욱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수석은
양 연구사는 “EMC는 1989년 전파법이 개정되며 정의된 이후 조
‘고효율기기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기술기준 체계 개편연구’에 대해,
명은 2012년 미래부와 규제분리가 시행되면서 인증이 시작됐다”
정재환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은 ‘원산지 관리 제도’에 대해 각각
며, “업계에서는 고효율, 전자파 등 여러 인증을 동시에 받아 중복
발표했다.
이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강영식 이사장은 “금일 세미나는 조명업계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
이에 국립전파연구원은 조명공업협동조합과 협의해 최대 전력용
40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41
LIGHTING NEWS
3
5
2
4
1. 전자파-고효율-원산지 관련 세미나 2. 강영식 조명공업협동조합 이사장 3. 양준규 국립전파연구원 연구사 4. 권진욱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수석 5. 정재환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량으로 전자파적합성 인증을 받으면 인증제품 보다 저용량 모델은
또 권 수석은 “현재까지 기존 15개 품목 중 보안등, 가로등, 터널등을
파생모델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포함해 총 13개 품목으로 축소하는 결론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따라서 파생모델은 시험 없이 2,000원의 등록비로 가능하다.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기준 및 제도의 개
파생모델은 외관과 재질이 플라스틱에서 금속으로 변경할 경우, 수
선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소자 및 다이오드 변경, 전기적 회로는 동일하고 전력용량을 축소
마지막으로 정재환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은 ‘원산지 관리 제도’에
하는 경우, 적합성평가를 받은 제품의 구성품을 제거하는 경우에도
대해 설명했다.
신청이 가능하다.
원산지는 물품의 국적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산, 제조 가공된 지역을
양 연구사는 “파생모델에 대한 부분은 조명업계에 실질적으로 많은
말한다.
도움이 되지만 계획 없이 제품을 개발할 경우 파생모델을 활용할 수
따라서 나프타, 아세안 등은 원산지로 인정되지 않으며 이는 불특정
없어 인증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이같은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국
구조이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으로 향후에도 추가로 개선할 사항은 조합과 함께 지속적
정 사무관은 “현재 기술표준원은 최종으로 제작한 국가를 제조국으
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 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기표원과 논의를 진
다음으로 권진욱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수석이 ‘고효율기기 보급 활
행하고 있다”며, “대외무역법에서 제시하는 원산지와 동일하게 구
성화를 위한 기술기준 체계 개편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성하도록 하고 있지만 작업의 진척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
권 수석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
다.
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3개기관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공
또 정 사무관은 “대외무역법령상 원산지는 HS6 단위가 변경되고 국
단의 외부용역과제로 인증을 정상화하기 위해 2017년 1월 14일까
내 부가가치가 51% 이상이거나 HS6 단위 불가 품목은 국내 부가가
지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며, “고효율에 조명기기가 많은 부분을 차
치가 85% 이상이어야 한다”며, “해외 수출시 해당 국가의 무역법을
지하고 있어 안전을 제외시키고 성능 위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41
11
_Layout 1 2016. 10. 31.
조명뉴스
1:45 Page 42
국제 LED & OLED EXPO 2017, 내년 6월 킨텍스서 개최
LED EXPO사무국
'국제 LED & OLED EXPO 2017' 기업참가 접수받아 올해 말까지 10% 할인 혜택 및 선착순 부스 위치 배정으로 빠른 참가 당부
1
2
국내 최대 규모의 LED·OLED 전문 무역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LED EXPO사무국 관계자는 'LED·OLED 산업은 고효율 에너지절약
EXPO 2017'이 2017년 6월 일산 킨텍스 3, 4홀에서 개최된다.
형 친환경 산업이자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해 무궁무진한 신 시장 창
제 15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주)엑스포앤유(LED
출이 기대되는 고부가가치 신 성장 사업"이라며, "LED·OLED산업의
EXPO),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국제 LED & OLED EXPO'는 국내외 선두기업
명공업협동조합, 코트라, LED산업포럼, 킨텍스가 주최하고 산업통
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 & OLED 전문 전시회로 인정받아
상자원부, 부천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
또 관계자는 "국내외 조명업체들은 가격 경쟁으로 경쟁력이 약해진
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LED반도체조명학회, 대만광산
가운데 새로운 자구책으로 스마트 조명 사업의 전략화로 눈을 돌리
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에서는 지능화되고 기술이 융합된 LED와
후원한다.
OLED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최신조명의 집
'국제 LED & OLED EXPO 2017'에서는 LED조명, 옥외광고용 Display,
약적인 기술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D Sign, 칩, 친환경조명, 패키지, 모듈, Application, 생산·제조장비,
기업 참가 접수는 2017년 4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12월
검사·측정·시험·평가 장비, Power Supply, 부품 및 소재, OLED관련
30일까지 신청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참가신청 접수 순
검사·측정·시험·평가 장비, 조명, 부품 및 소재 등 LED 및 OLED 산업
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부스위치가 배정돼 관심 있는 기업은 참가신
전반에 걸친 제품이 전시된다.
청을 서두를수록 유리하다.
특히 엑스포 전시기간 동안 '레이저 엑스포 2017' 및 'LED산업포럼
한편 '국제 LED & OLED EXPO'(www.ledexpo.com / www.oledexpo.
2017'도 동시 개최돼 참여 업체의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com), '레이저엑스포'(www.laserexpo.ne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이저 엑스포 2017'에서는 LASER 관련 가공기, 장비(마킹, 커팅, 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시사무국 전화(02-
료용 등), 발진기, 광원, 의료, 응용제품 등 LASER산업 전반에 걸친 제
783-7979, FAX: 02-783-7292)나 E-mail(led@exponu.com)로
품이 전시된다.
하면 된다.
42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조명뉴스
1:45 Page 43
소룩스, 공주시에 생산시설 갖춰
소룩스
공주시, 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소룩스, '유망 중소기업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
2
1
1. 협약을 체결한 김복덕 대표(좌)와 오시덕 공주시장(우) 2. 단체사진
소룩스(대표 김복덕)와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지난 8월 31일 공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 유망 중소기업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식은 100억원 규모로 소룩스는 2018년까지 공주 농동단지에 LED조명 생산시설을 마련할 계 획이다. 소룩스는 지난 1995년 설립해 20여 년간 LED조명, 주택용 조명, 건축용 조명, 오피스용 조명 생산과 경관조명 설 계 및 시공사업, 에너지 절약관련 ESCO사업 등을 진행한 소룩스는 기술혁신을 꾀하는 동시에 고객가치 중시 경 영을 모토로 정진하고 있다. 그간 건설사를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펼쳐왔던 소룩스는 지난해 3월 B2C팀을 신설하고, 한샘 플래그샵 목동점, 논현점, 분당점, 대구범어점, 부산센텀점 5곳과 롯데 하이마트 주안점, 대구 상인네거리점, 대치점에 입점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어 자체 온라인쇼핑몰을 공식 오픈하며, 눈이 편안한 신뢰받는 제품으로 B2C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소룩스는 공주시 농공단지 1만2287㎡ 부지에 2018년까지 총 100억원을 투자해 LED조명 기구 등의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공주시에 따르면 그간 총 32개의 기업을 유치했으며, 1,741억원의 투자와 1,470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왔고, 이 번 소룩스의 투자로 인해 공주시에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소룩스가 공주에 투자를 결정한 데 대해 환영하고 감사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 움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 투자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룩스 관계자는 "소룩스는 '신뢰받는 제품을 생산하고, 서비스를 공급해 인류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이 사용할 때 눈에 무리가 없고, 최대한 편안한 조명을 제작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사 용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좋은 LED 조명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 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43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44
한국조명연구원 뉴스
태양광융합조명기기 설계 및 기술동향 -한국조명연구원 융합조명연구본부 신재생응용팀 이세현 팀장
❖본 자료는 미국 RPI 대학內 LRC(Lighting Research Center)의 전문기술자료 일부를 번역 또는 변경한 자료임
Contents_ 1. 정의
8. 태양광융합조명기기용 등기구 선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
2. 태양광융합조명기기에 대한 일반인 통계조사
9. 일반조명기기와 태양광융합조명기기와의 경제성 분석
3. 태양전지 및 모듈의 동작원리
10. 다양한 광원에 따른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시스템 효율계산
4.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동작원리
11.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설계방법
5. 태양광융합조명기기에 사용하는 축전지 종류
12. 태양전지모듈의 사이즈 선정
6.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전자기기 구성품
13. 실습
7. 태양광융합조명기기에 사용하는 광원의 종류
14. LCC(Life Cycle Cost) 분석
1. 정의 태양광융합조명기기(photovoltaic lighting)는 태양전지모듈로부터 생성된 전기에 의해 동작하는 조명기기를 말하며, 주로 정원등(solar garden)과 가로등, 바닥등 및 벽등 등에 쓰인다.
(a)가로등
44
/ November 2016
(b)정원등
(c)바닥등
(d)벽등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45
태양광융합조명기기(PV Lighting)
이러한 태양광융합조명기기는 非계통연계형과 계통연계형으로 나눌 수 있는 데, 전자의 경우 소비전력을 오직 태 양광에너지로만 사용하는 경우이며, 독립형 태양광융합조명기기로 명칭한다. 계통연계형 태양광융합조명기기는 태 양광발전을 통해 생성된 전력과 일반상용전력을 연동하여 사용해야 하므로 좀더 복잡한 기술이 요구되며, 본 자료는 야간에 쓰이는 독립형 태양광융합조명기기에 대해서만 다루기로 한다. 태양광융합조명기기는 태양전지 또는 모듈을 통해 수집된 태양에너지를 축전지에 저장한 후, 야간에 조명장치로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구성은 태양전지모듈, 축전지, 전자기기(축전지 충 전제어기, 인버터, 안정기, 구동회로, 타이머, 스위치 등), 광원(램프류), 등기구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다수의 구성품들은 전통방식의 조명시스템과 비교하여 초기 구입비용과 유지비용이 높다. 또한 디자인하거 나 설치하는 데 있어서도 전통방식의 조명시스템과 비교하여 좀 더 복잡하다. 결과적으로 태양광융합조명기기는 조 명기기로서의 적용이 설치되는 장소에 따라 난해할 수 있다.
그럼, 왜 사용할까?
태양광융합조명기기는 사람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거나 상용전력을 사용하기 위해 전기공사 및 전력가격이 비싼 경 우에 사용하며, 높은 조도가 필요하지 않은 곳에 설치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야영장, 시골길, 공 원, 원거리에 위치한 주차장 등에 설치한다.
2. 태양광융합조명기기에 대한 일반인 통계조사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대중성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조사하기 위해 관련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시하여 조사․취합된 자료(442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광원으로서 가장 적합한 램프는 LED램프이며 그 다음으로 형광램프가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백열전구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잠재적인 우수성으로는 에너지절감, 환경보존, 자가발전으로 분석되었지만, 일반 옥외조 명기기로서 적합한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중립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림 1은 이러한 자료를 나타내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상용화를 묻는 질문에는 수년 정도는 더 걸릴 것이라고 응답했 으며, 주로 일반보도용 가로등, 보호등 및 저전력의 광원이 사용되는 장식용 표시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반 도로용 가로등, 주차장등에 쓰이는 태양광융합조명기기는 상용화되는 데 30년이상 걸릴 것으로 응답했으며, 그 이유 로는 높은 가로등 지지대와 더 많은 조도를 필요로하는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경우 더 큰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용화가 어려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림 2는 이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45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46
한국조명연구원 뉴스
[그림 1] 태양광융합조명기기에 대한 신뢰도
[그림 2]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상용화 예측
3. 태양전지 및 모듈의 동작원리
빛(light)이 표면을 때릴 때, 그 빛은 반사되거나 전도되거나 흡수되며, 흡수된 경우 입사된 광자(photon)가 갖고 있는 에너지의 일부가 다 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 에너지는 열에너지의 형태이지만 태양전지셀과 같은 물질의 경우 입사광자 에너지를 전 기에너지로 변환한다. 태양전지모듈은 태양전지의 직병렬 연결로 구성된다. 그림 3은 태양전지셀의 구조 및 동작원리를 나타낸다.
[그림 3] 태양전지셀의 구조 및 동작원리
46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47
태양광융합조명기기(PV Lighting)
일반적으로 실리콘 태양전지셀은 두 층으로 구성된다. 상위층은 인(phosphorus)으로 도핑된 실리콘(n형 반도체, 다수캐리어 : 전자)의 얇은 막으로 구성된다. 이 얇은 막의 아래층은 붕소(boron)로 도핑된 실리콘(p형 반도체, 다수캐 리어 : 정공)의 두꺼운 막으로 구성된다. 이 두 물질이 접촉했을 때 P-N접합이 형성되며 독특한 특성을 보인다. 이 PN접합은 실제로 태양전지셀 위에 햇빛을 비췄을 때 전위차를 형성할 수 있는 전기장을 갖는다. 즉, 햇빛이 태양전지셀 을 때리면 N형 실리콘층보다 더 높은 전위를 갖는 P형 실리콘층에 기인하여, P형 실리콘층에 있는 전자의 일부가 PN 접합을 가로질러 N형 실리콘층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자극을 받는다. 이 때 만약 태양전지셀에 부하를 연결한다면 전 류흐름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실리콘 태양전지셀에 생성될 수 있는 전압전위는 대략 직류 0.5V~0.6V(무부하상태) 이다. 또한 태양전지셀의 전력량은 일사량(solar radiation)과 태양전지셀의 표면면적에 따라 변화하며 이것을 효율로 표시한다. 각각의 태양전지셀 효율에 따라 태양전지모듈의 효율이 결정된다. 태양전지셀은 그 구성물질과 구조적 특 징에 따라 다른 종류로 분류된다. 상업적으로 이용가능한 태양전지모듈의 효율은 일반적으로 7~17%이다.
4.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동작원리
태양광융합조명기기에 사용되는 전력은 일사 량이며, 이것은 석탄과 천연가스같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으며, 수력발전장치같은 복잡한 장비 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태양광융합조명기기는 태 양전지모듈, 축전지, 전자회로, 광원(램프류) 및 광학 등기구로 구성된다. 그림 4는 이러한 태양광 융합조명기기의 구성품을 나타낸다. 태양전지셀에서 발생된 전기적 에너지는 광원 (램프)에 직접적으로 가해지거나, 차후 사용을 위 해 축전지에 저장된다. 이 후 태양전지셀 또는 축 전지에 생성된 직류전류는 전자회로를 거치면서 광원(백열전구, LED램프, 형광램프)을 점등시키 기 위한 적절한 전력(직류, 교류)으로 조절되고 안 정화되어진다. 전자기기 구성품(충전제어기, 타이 머 스위치, 형광램프용 안정기, LED램프 구동장 치, AC램프용 인버터)은 전기적 에너지를 변환하
[그림 4]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구성품 및 에너지 흐름도
고 제어하며, 광원은 빛을 공급하고 등기구는 공 급된 빛의 패턴을 결정한다. 태양광융합조명기기의 출력되는 빛의 양은 수집된 태양광에너지의 양과 각 구성품(태양 전지모듈, 축전지, 전자기기, 광원, 등기구)의 효율에 따라 변화된다.
❖‘태양광융합조명기기에 사용하는 축전지 종류’는 다음호에 이어집니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47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48
KS인증
신청 안내
한국조명연구원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지정받은 조명분야 KS인증기관입니다.
(1) KS 인증기관 변경 절차 KS인증기관 변경은 KS Q 8001(KS인증제도-제품인증에 대한 일반요구사항)에 따라서, 최초 인증심사와 동일한 기준으로 공 장심사를 받아야 하며, 변경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증기관변경에 따른 소요 경비는 품목 수에 따른 심사일 수에 따라 달라지며, 1품목인 경우에는 신청비 50만원과 심사수당 122만원(심사원 2인 x 2일)이 필요합니다. ① KS인증기관 변경에 따른 기록이관 협조요청 공문을 현재 KS인증서를 발급받은 기관(인계인증기관)과 한국조명연구원 제품인증본부(인수인증기관)로 송부 : 공문양식은 신청자가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으나, 필요한 경우 한국조명연구원 제품인증본부 (이메일 kiltks@kilt.re.kr 팩스 032-670-3869)로 연락주시면 보내드립니다. ② 인계인증기관에서 해당 신청자의 기록을 인수인증기관인 한국조명연구원으로 인계 ③ 한국조명연구원 주관으로 공장심사 실시 후, 한국조명연구원과 인증계약 체결 후 인증서 발급 ④ 신청자는 기존 인증서를 인계인증기관에 반납
(2) 정기심사 신청일자 이전에 인증기관 변경 신청을 하는 경우 정기심사 신청일자(해당분기 말일) 전에 인증기관 변경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정기심사로 인증기관 변경 심사를 갈음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기존 인증기관에 정기심사를 신청하는 경우에 대비해서 신청비 50만원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정기심사 신청일자 후에는 기존 인증서를 발급받은 인증기관에 정기심사를 신청, 공장심사 및 부적합 개선조치 완료 후에 인 증기관 변경 신청이 가능합니다.
◼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전부개정(안) 입법예고
◼ 10월 신규 KS인증업체 소개 (10/20일자)
(산업통상자원부, 9/26일 공고 제2016-499호)
(1) 라이팅경도 (KS C 7653)
(2) ㈜문화전기 (KS C 7658, 7716)
: KS인증 받은 제품에 대해 제품시험과 공장심사는 면제하되, 사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등록관리가 필요하므로 안전인증서를 발급받도록 함 (안 제16조, 제35조, 제47조)
(3) 미아전기㈜ (KS C 7653, 7712, 7716)
(4) ㈜예강산업 (KS C 7716)
(5) ㈜거송시스템 (KS C 7653)
(6) 인정재단 (KS C 7716)
(7) ㈜삼환전기산업 (KS C 7716)
(8) 횃불나눔재단 (KS C 7658)
→ 안전인증 신청시 KS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공장심사와 제품시험을
❖ KS인증문의: 한국조명연구원 제품인증본부 tel. 032)670-3861-7
면제하도록 규정하여 이중 시험으로 인한 부담 감소 → (본 규제 도입 목적) KC인증 받은 수입 전기용품 세관 통관시, KS인증제품에 대해서는 인증여부를 확인하는 규정이 없어 확인 없이 통과되고 있어서, KS인 ◼ 조달검사 신청 안내 증제품에 대해서는 안전 사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 안전(KC)인증 신청서 작성(KS 인증 면제내용 작성)
➧ ➧
KS 인증 검토 및 제품시험과 공장검사 면제 안전(KS)인증서 발급
48
/ November 2016
한국조명연구원은 조달 전문검사기관으로서 아래의 16종 품목에 대한 조달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할로겐램프, (2) 메탈할라이드램프, (3) 수은램프, (4) 고압나트륨램프, (5) 저압나트륨램프, (6) 형광등기구, (7) 다운라이트설비, (8) 백열등기구 (9) 도로조명설비, (10) 경관조명, (11) 수중조명, (12) 거주로조명설비, (13) 투광조명, (14) 등안정기, (15) 조명스탠드, (16) LED 실내조명등 ❖ 조달검사문의: 한국조명연구원 제품인증본부 tel. 032)670-3867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49
한국조명연구원
교육사업 안내 ltec.or.kr
2016년 하반기 ‘Relux 활용 조명설계기술과정’ 소개 한국조명연구원에서 진행하는 <Relux 활용 조명설계기술과정>은 조명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룩스 활용 프로젝트 실습 교육과정입니다. 본 교 육과정은 리룩스의 가장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설명과 공간의 조형, 건축마감재 구성, 조명기구 선정과 배치, 그리고 조명을 계산하기 위한 계측계 구성 등 기본구성 실습과 각 공간별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명설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본 교육과정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교육 일정 2016. 11. 22 ~ 23 / 2일(16시간) 09:30~18:00 Relux활용 조명설계기술과정 주요내용 1
건축 마감재의 재질 표면의 광학적 특성 구성
2
조도계 확장 이론(Virtual Lightmeter)의 개념 이해
3
조도 계산의 구성요소와 과정, 배광 구성
4
건축화조명 구성과 조도계산
5
터널 곡선 모델링의 이해 및 각 구간별 조명 구성
6
도로조명 구성과 디자인 기준 및 측정
7
횡단보도, 교차로, 인도의 조명환경 구성
8
건축물 경관조명 및 타워 모델링 : 공간조형과 조명기구 Aiming
9
스포츠 및 리조트 공간 조형 및 조명배치
•11월 LED조명 교육과정 LED기구설계 기초과정
2016. 11.1.~3 3일(24시간) 09:30~18:00
조명실무 입문자 과정
2016. 11.8.~10 3일(24시간) 09:30~18:00
Relux 활용 조명설계기술과정
2016. 11.22~23 2일(16시간) 09:30~18:00
LED방열설계 및 해석 실무과정
2016. 11.24~25 2일(16시간) 09:30~18:00
* 교육일정은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무료과정 고용보험을 납입하고 있는 협약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수료필수 해당교육과정은 교육시간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가 인정됩니다. 교육신청 한국조명연구원 교육사업 홈페이지 www.ltec.or.kr 교육문의 한국조명연구원 교육사업팀 032)670-7961~3 메일 kilt.ltec@gmail.com 카카오톡 kiltltec 팩스 032)670-7964
Magazine Lighting Fixture /
49
11
_Layout 1 2016. 10. 31.
새소식
동아전람
1:45 Page 50
'2017 동아 조명박람회' 내년 4월 27일~30일 개최
'2017 동아 조명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참가업체 출품신청 선착순 마감
1
2017년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동아 조명박람회'의 참가업체 모집이 시 작됐다. 동아전람은 '제44회 MBC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LED조명, 주택조명, 인테리어조명, 경관조명, 산업·상업조명, 특수조명, 기타 조명관련제품 등으로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에게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가업체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참가문의는 전화 (02)780-0366, 팩스 (02)780-0368로 가능하다. 한편 동아전람은 지난 10월 1일부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전화와 팩스는 기존과 동일하며,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A동 612, 613호 다.
50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51
새소식
젬
젬, 한국제품 홍보 통해 국가 위상 높여
베트남 하노이 LEDTEC ASIA 2016 전시회 참가
새로운 디자인 부스로 베트남 마케팅에 총력
(주)젬(대표 박춘하)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 된 'LEDTEC ASIA 2016'에 참여해 최근 출시한 스마트 조명 등 국내 우수제품을 소개 했다. 'LEDTEC ASIA 2016'은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된 전시회로 지난해 총 10개국 124개 업 체 1만8,000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대형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LED 및 OLED조명, 제조 및 시험용 제품, 디스플레이 및 디지털 사 이니지 등의 제품이 전시됐다. 이곳에서 젬은 지난해 참가 이후 2번째 참가로 이번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부스를 통 해 베트남 마케팅에 총력을 다했다. 젬 관계자는 "베트남 최대의 LED조명 유통회사인 'RANG DONG', 'DIEN QUANG'을 포 함해 100여개 사가 넘는 베트남 현지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베트남 현지 언론에 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최근 런칭한 스마트 조명에 방문자들은 많은 관심 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주목받은 스마트 조명은 고효율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별도의 컨트롤러를 1
이용하거나 기존 스위치를 사용해 주광색과 전구색을 변경할 수 있도록 구현할 수 있 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색온도와 조도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가정은 물론 회의실, 강의실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 또 제품은 성능을 향상시킨 안전고리를 사용해 큰 충격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성 과 설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와 동시에 간단히 유지보수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신제품은 A타입과 B타입으로 구현해 A타입은 기존에 사용하던 스위치를 그대로 사 용할 수 있고, B타입은 전용 컨트롤러를 이용해 다양한 제어를 할 수 있다. 기존 조명 스위치를 사용하는 A타입은 단순 색온도 조절방식으로 3초 이상 OFF 후 재 점등 시 3,000K, 4000K, 5,000K로 조명색을 변경할 수 있다. 이어 전용컨트롤러 스위치를 사용하는 B타입은 0~100%까지 10단계로 조광 조절이 가능하며, 3000K, 5000K, 5700K, 3000K+5700K혼합형 등 총 4가지 모드로 색온 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전용컨트롤러 스위치는 Zigbee방식을 채택해 향후에도 스마트 하우스 시스템과 연 동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스위치는 10단계의 디밍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색온도 를 그룹으로 설정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
한편 젬은 국내·외 기존 고객사 이외에 추가적인 신규업체 모색을 위해 공격적인 마 케팅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현지 진출과 'Made in korea'라는 한국제품 홍보를 통해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회사 내부적으로 도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 젬 부스 2. 베트남 현지 언론 취재
Magazine Lighting Fixture /
51
11
_Layout 1 2016. 10. 31.
새소식
LG전자
1:45 Page 52
LG전자, 사물인터넷 연동기기 3종 출시
사물인터넷 연동기기 강화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위한 제품 3종 출시
LG전자가 사물인터넷 연동기기를 강화해 스마트홈 생태계를 대폭 강 화할 방침이다. LG전자는 10월 10일 '스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 '모션센서' 등 사물 인터넷 연동기기 3종을 출시했다. 사물인터넷 연동기기는 LG 스마트 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SmartThinQTM)와 연동되며, 스마트씽큐 센서의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스 마트폰과 신호를 주고받는다. 1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LG 스마트씽 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사물인 터넷 연동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으 며, 또 가전제품의 전기사용량, 집 안에 있는 사람과 동물의 움직임 등 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전구는 2만5,000여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으로 사용자는 기존의 백 열등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구를 켜거나 끌 수 있으며, 밝기도 조절할 수 있다. 또 오랫동안 집을 비울 경우 지정한 시간에 맞춰 전구를 켤 수 있어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외부에 알 리지 않을 수 있으며, 책이나 영화를 볼 때 등 상황에 맞춰 조도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 플러그는 가전제품의 전원 플러그의 끝에 연결한 후 콘센트에 끼워 사용하는 제품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 플러그에 연결된 가전제품의 전기 사용량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 다.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플러그의 전원을 차단시킬 수도 있어 콘센트에서 전원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모션센서는 실내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 등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기록한다. 사용자는 외부인이 출입하면 집 밖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방에서 혼자 자고 있는 아이가 깨어나면 거실, 화장실 등 집안의 다른 공간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바로 알 수 있으며, 애완동물이 정해진 구역을 벗어나는지, 움직임이 있는지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류혜정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BD 상무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 로 융복합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스마트씽큐와 연동되는 기기를 지속적으로 늘려 스마트홈 시대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 이다.
52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53
해외조명뉴스
아이리스오야마, 'ECOHiLUX HE S-YF' 시리즈 발매
아이리스오야마
반도체 공장 등의 클린룸에 최적화한 조명 시리즈 출시 반도체 제조공정 및 식품공장 등에 대응
1
2
1. ECOHiLUX HE S-YF 2. 특수한 필름으로 500nm 이하의 짧은 파장 차단
일본 아이리스오야마는 반도체 공장 등의 클린룸에 최적화한 조명 'ECOHiLUX HE S-YF' 시리즈를 지난 9월 하순 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출시는 특수한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LED 조명라인을 강화해 보다 폭넓은 장소에서 에너지 저감효과를 누 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소개된 신제품 'ECOHiLUX HE S-YF' 시리즈는 클린룸 등에 최적화한 LED 조명이다. 반도체의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실리콘웨이퍼'는 자외선으로 인해 회로의 정밀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따 라서 일반 조명에서 발생되는 자외선으로 제품이 오염될 수 있어 일반 조명은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특수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은 특수한 필름을 적용해 자외선을 포함한 500nm 이하의 파장의 빛 을 차단했다. 또 자외선을 포함한 빛은 벌레가 모이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어 식품공장 등의 엄격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장소에 서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신제품은 같은 성능의 FLR형광등과 비교해 소비전력을 최대 70% 줄일 수 있어 전력을 아낄 수 없었던 특수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절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리스오야마는 지속적으로 에너지절감 제품 개발에 매진하며, 제품을 출시해왔다. 올해는 일본의 법인용 LED 조명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영업거점을 12곳에서 50곳으로 확대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아이리스오야마는 향후에도 폭넓은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과 에너지 절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 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53
11
_Layout 1 2016. 10. 31.
신제품 소식
1:45 Page 54
삼성전자 CSP LED 모듈 선보여
삼성전자
'칩 스케일 패키지' 적용한 스팟 조명용 LED 모듈 출시 자가 표준 규격 채용 및 LM80 테스트 통과
1
삼성전자 칩 스케일 패키지 LED 모듈
삼성전자는 10월 12일 초소형 '칩 스케일 패키지'를 적용한 스팟 조명용 LED 모듈을 발표했다. 칩 스케일 패키지(CSP, Chip Scale Package)는 LED 패키지를 감싸는 플라스틱 몰드 및 기판과 광원을 연결하는 금속선 연결 공정 을 없애 크기가 작고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다운라이트 및 건축용 실내조명에 적합한 이번 제품은 광량 및 색 조절 여부에 따라 총 6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운라이트 라인업 중 색 조절이 가능한 '컬러 튜너블(Color Tunable)'은 각각 다른 색온도(CCT)의 초소형 CSP를 순차적으로 모듈 기판에 배치한 후 패키지 간 출력을 달리해 원하는 색온도를 구현한다. ‘컬러 튜너블’ 라인업은 초소형 CSP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기존 플라스틱 패키지 대비 매끄러운 색 조절이 가능하며, LED 모듈 기판 사이즈를 약 50% 이상 작게 만들 수 있다. 또 CSP를 적용한 스팟 조명용 LED 모듈은 LED 조명 엔진의 표준화를 위한 국제 산업 컨소시엄인 '자가(Zhaga)' 표준 규격을 채용 해 등기구 제조사의 부품 호환성을 높였으며, 기존 광학 부품에도 바로 적용 가능해 다양한 지향각을 제공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CSP는 LM80 테스트를 완료해 등기구 제조사가 삼성전자의 신제품 모듈을 조명제품에 적용 시 별도의 테스 트가 필요 없다"며, "고객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 6개월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콥탄 삼성전자 LED사업팀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CSP가 적용된 LED 모듈은 우수한 성능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 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 조명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4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신제품 소식
1:45 Page 55
필립스라이팅코리아, MR16 LED램프 출시
필립스
마스터 LED MR16 엑스퍼트컬러 7.2W 선보여 할로겐램프의 편안함과 안락함 주는 노란빛 구현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할로겐램프의 빛 품 질에 가까운 편안하고 안락한 빛을 제공하는 '마스터 LED MR16 엑스퍼트컬러(ExpertColor) 7.2W'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호텔 등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산업에 널리 사용되 는 할로겐램프 MR16 50W를 대체할 수 있어 호텔용 조명에 최적 화돼있다. 필립스라이팅 '마스터 LED MR16 엑스퍼트컬러 7.2W'의 최대 장점은 기존 LED 할로겐램프가 구현할 수 없었던 안락한 느낌의 노란빛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엑스퍼트컬러 LED MR16 7.2W
또 LED 램프의 에너지 효율성이 기본으로 제공돼 경제성과 빛 품질 두 가지를 동시에 잡았다. 그간 할로겐램프를 대체하기 위해 출시된 LED 할로겐램프의 경우 에너지 효율 면에
서는 우수한 품질을 보였지만, 가장 중요한 빛 품질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신제품은 빛의 풍성함을 구현하는 척도인 빛 스펙트럼에 있어서 할로겐램프와 비교해 93.9%의 높은 일치도를 제공하며, 호텔 내 할로겐램프를 에너지효율성까지 갖춘 LED로의 전환을 가속시킬 전망 이다. 특히 최대 밝기의 5%까지 조도를 줄일 수 있는 딥 디밍(deep dimming)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이 기능을 통해 빛을 직접 바라봐도 눈이 부시지 않을 정도의 은은한 빛 연출이 가능하다. 또 10, 24, 36도의 빔각도와 2700K, 3000K, 4000K의 색온도를 갖춘 총 9가지의 모델이 출시돼 적용 공 간의 인테리어 및 분위기에 맞춰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신제품은 GU5.3 기반의 소켓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을 대체 할 수 있다. 기존 할로겐 제품 대비 약 85%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4만 시간의 장수명으로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 화 할 수 있는 경제성까지 갖춘 친환경 LED 조명이다. 김문성 필립스라이팅코리아 대표는 "뛰어난 색 구현 능력과 실용성, 높은 에너지효율을 갖춘 마스터 LED MR16 엑스퍼트컬러는 소비자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할로겐램프의 빛을 LED로 구현한다"며, "앞으 로 호텔 조명 시장에 큰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55
11
_Layout 1 2016. 10. 31.
건설뉴스
대전시
1:45 Page 56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 본격 추진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 승인
2017년 하반기 착공해 2019녀 완공 예정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조감도
대전광역시는 주요 현안사업 중 하나인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을 위한
한필중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고시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지난 9월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
보상 인정고시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우선, 물건조사를 실시하고 토
인됨에 따라 9월 30일 센터 및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한다고 밝혔
지주들에 대한 보상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보상은 내년 상반기에 시
다.
작될 것"이라며, "유성복합터미널을 전국적인 명품 터미널로 건설하
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시는 10월부터 물건조사에 착수하고, 2017년
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보상과 하반기 착공 등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
보상절차가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에는 단지조성공사를 비롯해 터미
진한다는 계획이다.
널 건축공사가 시작된다.
그간 센터조성사업은 대전도시공사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
2년간의 건축공사, 단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준공 및 시운전 등을
는 과정에서 2년여 기간 동안 법정분쟁을 겪기도 했으나, 지난 4월 대
걸쳐 2019년 하반기에는 유성복합터미널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사업추진이 정상화됐다.
한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은 유성구 구암동 10만 2080
시에 따르면 소송 진행과는 별개로 센터조성사업에 대해 주민공람,
㎡ 부지에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을 비롯해 복합쇼핑몰, 멀티플렉스
경관 및 교통위원회 심의, 중앙부처(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문화재청,
영화관 등 총 3,700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와
농림부 등)와의 협의절차 등 제반 행정 절차를 추진해 왔으며, 따라서
함께 유성-세종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연결도로 개통에 맞춰 2019
당초의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일정은 차질 없이 추진되게
년 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어 향후 유성지역 일대의 획기적인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시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56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57
건설뉴스
대전시
대전시, 정류장 및 차량기지 포함된 2호선 건설 예정
2호선 순환선 트램 노선발표
총연장 37.4km, 정류장 34곳 및 차량기지 1곳 건설
1. 도시철도 2호선(트램) 노선도 2. 대전트램포럼 창립회의
권선택 대전광역시 시장이 7월 28일 민선6기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2
32.4km로 정류장 30개가 포함되고, 사업비 5,723억원이 투자돼 추진
호선 트램 노선을 확정 발표한데 이어 지난 9월 30일 시청 대회의실
한다.
에서 '대전트램포럼'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2구간은 충청권 광역철도와 교통수요 중복문제가 발생한 구간인 가
대전트램포럼은 교통, 트램, 도시계획, 도심재생, 도시경관, 환경, 문화
수원4가부터 서대전역까지 5km 구간으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포
관광분야 등 트램 도입이후 대전의 미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
함시켜 2호선 1구간과 함께 2025년도에 동시개통 할 방침이며, 광역
각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철도 추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시점에서 사업을 착수할 방침이다.
앞으로 포럼은 정책개발 기능에 주력해 트램 건설관련 정책제안 과
대전시 관계자는 "현재 기본계획(안)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사전협의
트램 도입이 가져오는 대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아젠다
를 진행하고 있다"며, "경제성검증 절차는 타당성재조사를 시행하는
선정과 활발한 토론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것으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트램 노선은 기존 노선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유성온천역에서
대전시는 트램이 도입되면 노선을 따라 가로상권이 활성화되고, 도시
관저·진잠까지 연결함으로써 유성구와 서구지역주민 교통편의를 높
재생의 기폭제가 될 것이며, 미개발 지역인 도안 2·3단계지역 등도 개
이고, 도시철도 2호선 순환선 기능을 확보할 방침이다.
발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주민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
트램으로 운영되는 2호선은 서대전역-대동역-중리4-정부청사역-유
보고 있다.
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서대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37.4km로,
한편 트램은 도로 면에 레일을 설치하고, 운행하는 노면전차를 말하
34개의 정류장과 1개의 차량기지를 6,649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5
며, 전기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년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또 수평으로 승하차할 수 있어 정류장 접근 및 타 교통수단과의 환승
건설 사업은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구간인 서대전역-
이 편리하며, 특히 도입될 트램은 공중에 전기선이 없는 배터리 충전
대동역-중리4-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은 연장
방식의 무가선 트램으로 미관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57
11
_Layout 1 2016. 10. 31.
외부기고
1:45 Page 58
CMOS 이미지 센서에 기회와 어려움을 동시에 주는 자동차 영상 기기의 확산 및 LED 사용의 증가
Article Ref: ONSAR2746
CMOS 이미지 센서에 기회와 어려움을 동시에 주는 자동차 영상 기기의 확산 및 LED 사용의 증가 나라얀 푸로힛 (Narayan Purohit) 제품 생산 매니저, 자동차 이미지 센서 부서, 온세미컨덕터
LED 조명은 차량 및 도로 신호에 많은 발전을 가져다 주고 있지만, 도로 표지판 인식, 자동 제동 및 야간 비전 같은 영상 시스템 기반의 운전자 보조장치에는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서론: 보다 나은 주행을 위한 중요한 발전
두 가지 중요한 트렌드가 오늘날 차량의 외관 및 느낌을 변형시키고 있다. 운전석에서부터 단순한 주 차 센서 및 자동 제동 시스템에 이르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운전자가 점점 심해지는 안전 유지 및 법규 준수라는 복합적인 어려움에 대처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런가 하면 차량 외부의 LED 조명은 구매욕 자극 및 브랜드 차별화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LED 조명의 매력은 차체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교차로 신호등에서부터 노변 표지, 고속도로 표시 및 비상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로 표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LED 표지 및 조명
LED 기술의 장점을 이용해 차량 제조사들이 차내 외의 다양한 분야게 걸쳐 LED 조명을 사용하고 있 다. LED 조명은 또한 에너지 및 유지 비용에 대한 관리 압박을 받고 있는 고속도로 당국에도 널리 사 용된다.
58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59
LIGHTING NEWS
LED기반의 교통-교차로 신호의 전력 소비는 백열등이 포함된 전통적인 고정식 조명등에 비해 훨씬 적다. 교차로의 신호를 LED로 교체한 당국들은 해당 지역의 전력 비용이 60-70% 절감된 것으로 보 고했다. 한 LED 교통 신호등 제조사에 따르면 최신 램프들은 백열등에 비해 90% 이상, 기존 세대 LED 램프에 비해서는 15% 이상 효율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또한, LED 램프의 수명은 10년 이상으로 길지만 백열등의 경우 불과 1년 정도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LED 램프를 장착한 도로 조명은 신호의 정비 필요를 크게 감소시키고 교통 체증을 완화시켜준다. 큰 도시에 설치된 경우, 램프 수명 동안 전력 및 정비 비용 절감액이 수백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차량용 LED 외부등은 백색 LED의 성능 및 밝기가 충분히 개선된 후미등과 방향 지시등 그리고 차량 전면의 차량주행 등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자동차 업계와 관련해서는 LED 램프의 주된 장점은 탁월한 신뢰도이다. 램프는 차량의 수명이 유지 되는 동안 유지되도록 설계가 가능하므로 설계 및 생산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표면 실장형 LED 는 크기가 작고 해당 법적 요건을 충족시키면서도 램프의 크기와 형상에 대해 창의적인 설계를 할 수 있으므로 차의 스타일을 보다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LED기반 조명의 또 다른 장점은 반도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릴레이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전자 제어가 쉽고 상황에 따른 점멸 및 연속 점등 같은 다양한 모드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차량 및 도표 표지 LED 등에 대한 전망은 아주 긍정적이다. 이 기술의 채택은 계속되고 신호 애플리 케이션에 사용이 점점 증가하며 다양한 차량 모델에도 적용될 것이다. 최근에는 차량 제조사들과 최종 사용자들 모두가 ADAS를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ADAS는 운전 자가 일반적으로 주행 중에 제시되는 방대한 양의 정보에 정확하게 대응하고 교통 상황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안락함과 안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필수적인 도구를 제공 할 수 있다. 차량 제조사의 경우, 오늘날 많은 차량들이 법적 요건에 따라 표준화 되어가고 있지만 혁신적인 ADAS 기능들은 경쟁사보다 돋보이는 차량을 제작하는 매우 가시적인 수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제 조사들은 또한 ADAS를 사용해서 자체적으로 모델들을 차별화할 수도 있다.
비전 기반 운전자 보조장치
후방 주차 보조장치, 사각 지점 탐지기, 가상 미러, 자동 비상 제동 및 교통 표지 인식 같은 비전 기반 의 시스템을 포함해서 다양한 시스템들이 ADAS라는 이름으로 자주 출시되고 있다. 차량 당 비전 "노 드"의 수는 현재의 카메라 하나 또는 두 대 수준에서 2자리 숫자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 기관인Research and Markets가 발간한 세계 및 중국 비전 ADAS 산업 보고서, 2015-2020 에 따르면 연간 전 세계의 자동차 비전 시스템 시장은 2020년까지 1억4000만 카메라 모듈을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내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시장은 2015년 1억7500만 달러에서 2020년까 지 3억8000만 달러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스템 개발자들은 다양한 조명 조건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해 비전 기반 시스템에 대한 추가 기능과 보다 나은 성능에 대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맑은 하늘과 짙은 그림자 같이 시야에 매우 밝은 구역과 매우 어두운 구역이 동시에 존재할 때의 정확한 이미지 캡쳐 필요성을 고 려해서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 센서들이 등장했다. 한 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120dB 이상으로 커질 수 있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59
11
_Layout 1 2016. 10. 31.
외부기고
1:45 Page 60
CMOS 이미지 센서에 기회와 어려움을 동시에 주는 자동차 영상 기기의 확산 및 LED 사용의 증가
온세미컨덕터의 AR0231AT automotive CMOS 이미지 센서는 프레임 당 4개의 노출을 취한 뒤 이들 값을 조합하고 각 픽셀 당 선형화된 20 비트값을 계산해서 아주 고르게 노출된 이미지를 만든다. 그 림 1은 AR0231AT HDR 모드에서 캡쳐한 이미지의 낮은 노출 및 과도 노출의 극단값들을 보정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림 1. 비 HDR (좌측) 및 HDR 모드(우측) 작동간의 비교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를 허용하면서 저광량 감도를 유지하기 위해 센서는 큰(3.0?m) 픽셀을 사용하 고 고/저 변환 이득 설정을 지원한다. 이 설정은 자동 노출 제어 모듈이나 수동 조정으로 결정할 수 있다.
LED-ADAS 교차로
차량 등 및 도로 표지에 LED 사용이 증가하면 차량 비전 감지 시스템에 여러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 다. 표시용 LED 안내판의 경우 초 당 수백 회나 점멸할 수 있는데 이는 통상적으로 전자 셔터 모드를 가동하게 하므로 이미지 왜곡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셔터가 노출 시간을 프레임 지속 시간보다 훨씬 짧게 만들기 때문에 밝은 장면을 캡쳐 할 때 최악이다. 그림 2는 짧은 샘플 창이 불이 켜진 LED를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하게 인식하는데 실패 한 것을 보여준다. 이는 시스템이 제동등 감지, 야간 영상 보조장치 또는 교통 표지 인식 같은 기능이 정확하게 작동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그림 2. 점멸하는 광원을 감지하지 못할 수 있는 통상적인 전자 셔터 작동
60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61
LIGHTING NEWS
LED 플리커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온세미컨덕터는 AR0231 센서에 첨단 LED 플리커 완화(LFM)기 법을 사용했다. LFM은 동적 셔터 게이트와 트랜스퍼 게이트 작동을 통합해서 프레임 창에 대한 노 출 기간을 연장한다. 그림 3은 LFM이 왜 LED 플리커로 인한 신호-인식 결함을 극복하는데 효과적인지를 보여준다. 장면 이 매우 밝은 경우, LFM 모드 이미지들은 정상 비디오 프레임과 겹쳐서 CMOS 센서 광다이오드를 포 화하지 않고도 교통 표지 정보를 완전하게 캡쳐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림 3. 비 LFM (좌측) 및 LFM (우측) 모드에서의 신호 인식
또한, 센서는 최대 프레임 레이트를 감소시키지 않고 8개 픽셀 클록 내로 멀티 카메라 동기화를 지원 한다. 이는 가상 미러의 교체 같이 2개 이상의 카메라 이미지들에 의존하는 ADAS 성능을 개선한다. 그런가 하면 ASIL-B/ISO26262 기능 안전 표준에 따라야 하는 모든 시스템 지원 기능들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열, 행 및 레지스터 내용 등의 데이터가 정확한지를 확인하는 센서에서 호스트로 전송된 모 든 데이터에 대한 순환 중복 검사, 자체 메모리 내장 시험(BIST)뿐 아니라 각 프레임과 함께 전송된 추가 데이터 검사 등이 포함된다.
결론 LED 조명 기술 및 영상 기반 ADAS는 각각의 영역에서 명확한 장점을 가진다. 이 두 가지는 영상 기 반 시스템에서 LED 램프의 상태를 정확하게 결정하는데 필요한 지점에서 만난다. 그 동안 램프의 플 리커 현상은 안정적인 인식에 방해 요소가 되어 왔다. ASIL-B를 호환하는 최신 CMOS 비전 센서의 새로운 전자셔터 기술은 신뢰 할 수 있는 LED 신호를 확실히 인식 하게 되었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61
11
_Layout 1 2016. 10. 31.
조명뉴스
1:45 Page 62
등조회, 10월 11차 라운딩
1
박광필 회장,
"내년부터 셋째 주 월요일로 라운딩 시간 변경" 박현주 이사장, "정책적인 문제는 조합 차원에서 대응토록 할 것"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회원사 골프모임 인 등조회(회장 박광필)는 지난 10월 17일 회원 18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서울CC에서 라운딩을 진행 하고 모임을 가졌다. 등조회 정기모임은 회원사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 고,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조명업계 발전에 기여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달 첫째 주 월요일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날 박광필 회장은 "현재 첫째 주 월요일에 라운 딩을 진행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셋째 주 월요일 로 라운딩 시간을 옮길 예정"이라며, "이는 매월 첫 월요일에 참석하기 힘든 회원사들을 배려한 것으 2
62
/ November 2016
3
로 향후 더 많은 회원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63
LIGHTING NEWS
1. 모임 전경 2. 박광필 회장 3. 박현주 이사장 4. 이승근 탑라이팅 대표 우승 5. 양영희 말타니 대표 롱게스트 6. 류용열 동화조명 대표 니어리스트
4 같이 지속적으로 좋은 과제를 선정해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며, 조 합과 조명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할 것"이라 고 말했다. 전등기구조합과 조명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표준화 개발 사 업은 박현주 이사장의 6대 중점과제 중 하나로 10월 1일부터 2018 년 3월 31일까지 총 18개월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 3억5,000만원 의 연구용역과제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실외조명의 경우 LED 모듈의 표준화가 활발히 진행되 고 있으나 실내조명은 아직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아 인증, 중복투 5
자, AS 등 다양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조합은 표준화를 통해 제품개발 시 제조원가·개발비용 절감 및 인 증비용 감소, 사후관리 비용 절감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 등을 통해 LED 조명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박 이사장은 "조명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와는 달리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프로그램을 간단히 준비하고 대신 조합사간 대화의 시간을 많 이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명연구 원과 조합이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이사장은 "LH공사의 보훈·복지단체 배정비율 초과에 따 른 개선은 장애인 단체의 힘이 막강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6
있다"며, "중앙회와 협조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조합만의 힘으로는 어려움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했다.
또 박 회장은 "회장배 골프대회는 11월 셋째 주 월요일에 진행될 예
마지막으로 박 이사장은 "정부의 정책적인 문제는 조합에 상의하면
정"이라며, "한해를 마감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회원사들의 참여
조합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 대응할 것"이라며, "조합을 아끼고 사
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랑하는 마음으로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등조회 모임에서는 화합과 친목이라는 취지에 맞춰 니어리
한편 이날 라운딩에서는 이승근 탑라이팅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으
스트를 제외한 우승, 메달리스트, 롱게스트는 당분간 수상했던 사람
며, 곽광호 칸라이팅 대표는 71타로 메달리스트에 선정됐다.
은 제외하는 걸로 결정했다.
또 양영희 말타니 대표는 240m를 날리는 괴력을 과시하며 롱게스
이어 박현주 이사장은 "조합은 조명연구원과 실내조명 LED 모듈 및
트로 선정됐으며, 류용열 동화조명 대표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컨버터 표준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조명연구원과
홀컵에서 3.9m까지 붙이는 퍼팅으로 니어리스트에 뽑혔다.
Magazine Lighting Fixture /
63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64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뉴스
조합 뉴스 2016년도 적합업종 경쟁력 강화사업 워크숍 개최 산업협동조합과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의 공동 주관으로 진 행됐으며, 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황병연 부장, 한정 우 차장과 조명공업협동조합 명선재 이사, 박선규 이사를 비 롯해 이상태 킴스파트너스 대표 및 최종오 이사 등 관계자 7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LED 조명 제품 표준화 방안, 플랫폼 구축, 단 체표준 개발, MOU에 대해 진도점검보고를 진행하고 향후 과제 수행결과에 대한 조명업계의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현주)과 한국조
황병연 조합 부장은 "앞으로 LED 조명의 품질 및 성능 향상,
명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영식)은 10월 20일부터 21일까
불법·불량제품 퇴출을 위한 단체표준 개발, 표준 제품 규격
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클리오네펜션'에서 '2016년도
화, 표준화 등으로 조명 품질 및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
적합업종 경쟁력 강화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 양 조합의 행보에 많은
워크숍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주최로 한국전등기구LED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합, 컨버터 내·외장형 LED 램프 효율기준 관련 간담회 참석
전등기구조합(이사장 박현주)은 10월 27일 에너지공단이
자 23명이 참여해 역률 기준 등에 관한 논의를 펼쳤다.
개최한 '컨버터 내·외장형 LED 램프 효율기준 관련 간담회'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개정(안)은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에 참석했다.
컨버터 내·외장형 LED 램프의 최저소비효율기준 및 등급기
이번 간담회는 효율관리기자재 운영과 관련해 컨버터 내·외
준을 적용해 저효율 LED 제품을 조명시장에서 퇴출하기 위
장형 LED램프의 효율관리 기준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간
해 마련된 것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담회에는 황병연 조합 부장을 비롯해 효선전기, 젬 등 관계
64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65
LIGHTING NEWS
회원사 주소록 (회원명단)
월간 ‘등’에서 알립니다! 본지 ‘회원사 주소록’은 매달 업그레이
모임 등 각종 행사와 임직원의 고희·
드 하고 있습니다.
결혼 등 애경사를 망라한 대소사에 대
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고효율조
해서도 아래로 소식 주시면 지면을
명기기제조협회 회원사께서는 귀 사
통해 소중히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의 본사와 공장, 연구소, 영업소 이전
감사합니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 협동조합 •고효율조명기기제조협회
이나 수신인 변경 땐 아래 메일이나 팩 스로 알려주시면 주소록 수정에 즉시
월간 등 편집실
반영 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사의 인 사, 대내외 수상을 비롯 창립기념식,
Tel 032-679-9743
체육대회, 봉사활동, 동아리
Fax 032-674-8114 E-mail lift231@naver.com
MagazineLighting LightingFixture Fixture/ / Magazine
65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66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회원명단 <상호 가나다 순>
No
1
회사명
건우이앤씨
대표자
안선옥
주
소
전화
팩스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6길 35-11
02-809-2345
02-802-4005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오정로 40-2 2층
02-809-2345
02-802-4005
주생산품
LED 등기구, 형광등기구
2
㈜금강에너텍
김종서
경기도 화성시 남양로 478번길 3
031-355-0058
031-366-9430
LED 등기구, 경관등기구
3
금호전기㈜
박명구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다길 41
02-707-4015
02-704-0033
LED, 형광등기구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경기동로 236
031-379-4571
031-229-6611
4
금호전기조명㈜
김미숙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707번길 33(금정동)
031-394-0780
031-394-0781
LED 조명, 형광등기구
5
㈜까사룩스
신쾌휴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주서원길 9
031-944-8222
031-945-8253
LED 등기구, 경관조명기구, 가로등주
6
남광조명㈜
이이남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광탄천로 51번길 33
031-954-2255
031-945-8253
인테리어조명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가길 21
02-2264-2030
02-2277-0366
LED 조명, 형광등기구
7
㈜대금전기
김종학
강원도 원주시 태장공단길 42-5
033-747-5421
033-747-5420
형광등기구, 경관조명기구
8
대양전기공업㈜
서영우
부산시 사하구 장평로 245
051-200-5303
051-203-6671
LED 조명, 선박조명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12-19 수본빌딩 4층
02-715-3492~4
02-715-3495
서울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57
02-745-4361
02-745-436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1170번길 93
031-964-4361
02-745-4363
9
대은조명
이상문
LED 조명
10
㈜대진조명
이신행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공단로 59
031-376-4077
031-376-4078
LED 등기구
11
㈜더선테크
김기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282 안양금강펜테리움 501호
031-376-4077
031-376-4078
LED 등기구
12
동광조명산업㈜
박용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로 171
031-285-2904/5
031-285-2907
LED 조명기구
13
동명전기㈜
유태우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공단길 41
031-674-8585
031-674-2102
LED 등기구, 스포트라이트, 투광등기구, 가로등기구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97길 14 동명빌딩
02-711-8855
02-719-4818
14
동오정밀㈜
이영식
충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2공단 5로 97-31
041-584-9100
041-581-4004
LED 조명
15
동현전기공업㈜
임순성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지문길 449
031-658-3136
031-658-3138
LED 조명
부산시 금정구 수림로 50번길 24
051-514-7988
051-514-7014
16
㈜동화조명
류용열
인천시 서구 가정로 47번길 12(가좌동)
032-571-7067/8
032-574-7069
LED 조명
17
㈜디에스엘
정범성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32번길 20-15
031-765-6400
02-499-0547
LED 조명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5-8 DS빌딩
02-462-5100
070-4325-8089
18
㈜디에스이
박재덕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428-7 20B 8L
032-815-1741
032-815-1745
조명등기구, 배선기구, 유도등기구, LED램프
19
㈜디케이
김정술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222-22
031-404-3338
031-984-3116
LED 컨버터
20
루멘전광㈜
지철호
인천시 서구 건지로 250번길 85
032-583-0511
032-583-0513
컨버터, LED 조명
21
㈜리빙라이트
홍기남
인천시 남동구 능허대로 741번길 80
032-815-9641
032-815-9640
형광등기구, LED 조명
22
(주)문화전기
이태선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옥산로 210 2층
032-675-2777
032-679-7002
형광등기구, LED 조명, 경관조명기구
23
미광조명산업
박종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264번길 25
032-679-9364
032-681-9364
LED 방등, 거실등
24
미미라이팅㈜
송인숙
인천시 서구 건지로 250번길 85
032-582-0922
032-582-1787
LED 등기구
25
㈜보원조명
이중옥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서로 24길 1
02-2671-6465
02-2632-6556
LED 조명기구
26
㈜부력에너지
이석구
경북도 경산시 남천면 협석2길 29
053-817-8855
053-817-8865
LED 등기구
66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67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회원명단 <상호 가나다 순>
No
회사명
대표자
주
소
전화
팩스
주생산품
27
빌트조명㈜
김명식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오정로 27-25(삼정동)
032-620-2000
032-682-0760
LED 조명기구
28
㈜삼정전기
박광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 115번길 58
032-672-4501/4
032-672-0548
LED, 형광등기구, 전기스탠드, 램프
29
㈜새한라이팅
김미경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면봉산로 56번길 32
031-943-3427/8
031-943-3425
형광등기구, LED조명
30
서광조명
오길식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덕평로 243-20 가동
031-637-5871
031-637-5876
가로등주, LED 조명기구
31
㈜성안조명
김성홍
경북도 영천시완산로 46 2층
053-358-2011
053-353-2992
LED 조명기구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31길 66 유창빌딩 3층
02-596-8970
02-596-8978
32
세전사
정태영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덕천로 34번길 33
031-447-1165
031-443-0855
조명기구
33
㈜세전사
정승호
부산시 사하구 을숙도대로 755번길 28
051-262-7723
051-262-5776
조명기구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2길 6 정림빌딩 3층
02-2057-6446
02-2057-687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약로 261 대우테크노파크 A동 1303호
032-670-8246
032-670-8246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공단로 68
033-744-6847
033-744-1845
34
㈜소룩스
김복덕
LED 등기구, 인테리어등기구, 경관설계
35
㈜솔라루체
김용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306 영통이노플렉스 1동 1-401호 031-287-8301
031-8002-3320
LED 조명
36
㈜신광하이테크
김선철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월하로 672번길 80
031-986-9116
031-982-8117
등기구용소켓
37
신림조명㈜
전덕상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신흥로438번길 38(내동)
032-673-8215
032-676-1471
LED 조명기구
서울시 양천구 가로공원로162 2층
02-2698-8215
02-2602-1471
38
㈜신현
김 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로 172
031-275-9201/3
031-275-4144
형광등기구, LED 등기구
39
㈜썬래이
전현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101번길 40
031-752-3707
031-752-3705
LED 조명기기
40
씨티전기㈜
임희상
인천시 서구 정서진로 160
032-527-4121/4
032-527-4120
LED 등기구
41
㈜알토
허승효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길 27
02-2176-1700
02-546-3476
LED, 형광등조명기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로 291
031-332-3427
031-332-3476
42
알파지이테크㈜
유윤근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13번길 22
032-551-4361/4
032-551-4365
LED 조명, 컨버터
43
㈜알프스21
정기상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길 32번길 20-33
031-768-0606
031-768-6336
형광등기구, LED 등기구
44
에디슨솔라이텍㈜
박종언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기신동로 39
031-985-1636
031-985-1639
LED조명기구, 태양광발전시스템, LED 가로등기구
45
㈜에이치애비뉴앤컴퍼니 이문희, 송진철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12길 21 광희빌딩 201호
02-720-2080
02-720-3787
형광등기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곡현로 560번길 21
031-337-4078
031-337-4080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9 씨엔씨빌딩 2층
02-518-1074
02-514-4543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단 1길 추팔산업단지 207
031-657-1074
031-652-4543
46
엘티스㈜
임훈, 윤석순
LED 조명기구
47
㈜연합조명
김승국
경기 부천시 원미구 정주로 48번길 15-9
032-681-6767
032-681-1197
형광등기구, LED 등기구
48
㈜레드밴스
김대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해봉로 255번길 4
031-489-1700
031-419-1552
LED 조명, 컨버터, 램프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54 예성빌딩 6층
02-3420-3700
02-3420-379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덕천로 72번길 72 동영벤처스텔5차 804호
031-466-4119
031-466-8119
LED 조명기구, 유도등, 자동화재탐지설비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154 삼익빌딩 2층
02-2268-4426
02-2273-8586
LED다운라이트, LED가로등,
49
올라이트라이프㈜
50
㈜월드조명
김진옥, 최강호 박종철
Magazine Lighting Fixture /
67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68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회원명단 <상호 가나다 순>
No
회사명
대표자
51
주
소
전화
팩스
주생산품
서울시 중구 성수이로 3길 11
02-465-6555
02-461-3621
특수조명. LED 조명기기, 무선컨트롤
㈜유양디앤유
김상옥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길 223
031-350-7400
031-352-8997
LED조명
52
㈜은광사
김종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옥산로 236번길 7
032-678-9213
032-677-8210
LED, 형광등기구
53
은성라이팅㈜
지필호
경기도 남양주시 경복대로 120-36
031-527-9863
031-527-9883
LED 등기구, 형광등기구
54
이엔에이치(주)
박대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7길 27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2차 701호 02-323-3385
02-323-7785
LED 등기구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단지 2길 30
070-8633-2011
033-264-8823
부산시 북구 백양대로 1078
051-727-6555
055-374-6556
경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2길 8
055-374-6555
055-374-6556
충남도 아산시 음봉면 월암로 19
041-544-1997
041-544-0107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34 대지빌딩 501호
02-3661-9971
02-3661-997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로 101번길 61
031-923-4943
031-923-4945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2길 7 송정빌딩 4층
02-704-5670
02-3275-0404
55 인지전기공업㈜
박인주
56 ㈜일성
조우현
57 일신이앤엘㈜
김영근
58
형광등기구, LED조명기구
LED 다운라이트
LED조명, 형광등기구
㈜일신테크
신종한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 107번길 63
032-675-6400
032-675-6408
LED 조명기구
59
조양전기공업㈜
박현숙
충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소로 37번길 31
043-872-9251
043-872-9252
LED 등기구, 형광등기구
60
㈜진영전기조명산업
김용식
인천시 부평구 세월천로 30번길 25
032-508-3282
032-508-3288
LED 조명
61
㈜진우씨스템
고재완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33-33 대륭테크노타운2차 104호/107호
02-2109-8008
02-2109-8009
LED, 형광등기구, 씨스템덕트
62
㈜천일
박천돈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51 서울숲한라시그마벨리 601호
02-6907-1001
02-469-1013
가로등주, 조명타워
경기도 시흥시 경기공대로 36 3바-312호
031-469-0330
031-469-9042
63 케이라이팅㈜
안종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약로 261 대우테크노파크 B동 905호
032-670-8546
032-670-8549
LED 조명, 컨버터
64
㈜케이비텍
문재호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198번길 36 춘의테크노파크 102동 810호
032-714-0707
032-714-0708
LED, 형광등용안정기, LED 컨버터
65
엘이디코람(주)
현영길
경기도 파주시 숲속노을로 11번길 41
031-949-6311
031-949-6314
LED 조명, 가로등기구
66
㈜큐테크날러지
송수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석천로 345 부천테크노파크3단지 303-208
032-678-4050
032-678-4051
등안정기, 조명기구
67
탑라이팅㈜
김석규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6번길 50-59
031-836-1241
031-836-1247
LED, 형광등조명기구
68
태양조명공업㈜
한문수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114
02-3272-7070
02-3272-8080
LED 조명기구, 형광등기구
경기도 광주시 회덕길 18-12
031-798-8727
031-798-8728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431-1
02-055-0500
충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면로 80
041-534-2151
041-534-5822
69 ㈜말타니
이세용, 이종민
70
조명기구
태주공업㈜
강종현
인천시 남동구 앵고개로 541 남동공단 100B 13L
032-815-0701
032-815-0731
경관조명, LED 등기구
71
㈜프리즘
김석호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198번길 36 춘의테크노파크 101동 1501호
032-652-2207
032-652-4405
LED조명기구, 전기스탠드
72
㈜필룩스
배기복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
070-7780-8009
070-7780-8109
LED 조명, 형광램프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637 한수빌딩 1층 1호
070-7780-8390
02-978-6251
73
74
68
㈜필립스라이팅코리아
김문성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272 302호
02-709-1313
02-709-1350
LED조명, 형광램프
한국조명기산업㈜
이진철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4
02-852-3444
02-852-3454
컨버터, LED 조명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69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회원명단 <상호 가나다 순>
No
75
회사명
한림조명㈜
대표자
전화
팩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산수로 440번길 33
031-763-5835
031-763-585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65 천사의도시1차 734호
031-605-5556
031-605-5558
강원도 원주시 우산공단길 38
033-742-4903
033-742-7527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18 우성캐릭터119 201호
02-3462-8385
02-3462-8387
공성옥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 285-23
031-765-2077
031-765-2079
LED 조명기구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부대로 816
031-375-8911/2
031-375-8613
LED 조명, 경관조명기구
대구시 수성구 무열로 91-1
053-751-1417
053-742-1417
LED 조명, 형광등기구
유종순
76 한주물산㈜
김순근
77 ㈜한주이앤엘 78
㈜해든
박종호, 문후식
79
㈜현진
박근식
80
주
소
주생산품
LED 등기구, 경관기구
LED, 고압램프, 형광등기구, 고압안정기
경북도 성주군 월항농공단지 1길 42-29 경북도 경산시 남천면 협석2길 29 ㈜혜성L&M
장기원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421
032-676-8067
032-682-9890
조명기구, LED조명
81
㈜효선전기
박현주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등원로 353번길 15-38
031-945-1213
031-945-2527
LED 조명, 형광램프
82
㈜효성조명
유용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괘랑2길 17번길 45-12
031-354-7890
031-354-7896
형광등기구, LED조명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35번길 20
02-704-1161
02-704-1164
83 효원조명
이효원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252
031-497-3700/8
031-497-3709
샨데리아, LED 조명, 스탠드, 형광등기구
84
㈜KP조명
김상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파담로 71
031-339-2295
031-333-2771
LED 조명기구
85
(주)디엔씨아이
원동묵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D-806
032-670-7930
032-670-7931
LED모듈, LED조명
86
에스지디지털(주)
강성구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280번길 22
031-755-4722
031-755-4723
LED 조명
87
(주)라로동신조명
이주창
서울시 성동구 성수1로 39-41
070-4906-7422
02-466-4805
LED 조명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172-1 장안빌딩 3층
02-2274-2907
02-2277-4805
88 (주)칸라이팅
곽광호
경기도 광주시 회덕길 68번길 38(회덕동)
031-797-0080
031-769-7070
LED조명조명
89
대원루스터(주)
김재형
인천시 계양구 아나지로 97번길 14(효성동)
032-554-3871
032-554-9099
LED조명, 컨버터
90
㈜에이프러스
어 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경기동로 256번길 21(북리)
031-322-1332
031-322-0654
LED 조명
91
세일전기㈜
정성원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48 에이스하이테크21 1005호
051-245-8551
051-243-3708
LED조명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2길 30 1310호
02-2103-5200
02-2103-5208
92
93
㈜엔티전기
윤영희
대구시 북구 검단북로2길 16-13(산격동)
053-746-1881
053-746-1884
투광등
㈜젬
박춘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52 선텍시티2차 807, 808
031-737-4877
031-737-4869
LED조명
94
95
충북도 음성군 맹동면 용두5길 22 엘이디라이팅(주)
성종제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청로 90 남동공단 75B - 7L
032-811-0666
032-811-0444
LED 조명
이피코리아(주)
배문찬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16삼연빌딩
02-465-3100
02-468-6072
LED 조명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길 48
031-798-3700
031-798-3822
96
97
탑라이트(주)
이승근
경기도 군포시 공단로 284 한림벤처타운 310호
02-3427-4743
031-422-4742
LED 조명
현우조명
이영덕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189-1
032-446-3446
032-446-0336
다운라이트
98
Magazine Lighting Fixture /
69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70
고효율조명기기제조협회 회원명단 <상호 가나다 순>
No
회사명
대표자
주
소
전화
팩스
생산품
1
대원루스터㈜
김재형
본사 : 인천 계양구 효성동 514-3
032-554-3871
032-554-9099
전자식 안정기
2
동도조명㈜
한경택
본사 : 강원 원주시 우산동 333-17
033-742-3261
02-463-0648
자기식 안정기
사무소 : 서울 성동구 성수2가 280-30 덕성빌딩 3층
1544-1662
02-463-0648
3
㈜디케이
김정술
본사 :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222-22
031-984-3115
031-984-3116
전자식 안정기
4
㈜라인이노텍
최성택
본사 : 경기 군포시 금정동 706-15
031-453-1354
031-453-1356
전자식 안정기
5
루멘전광㈜
지천만
본사 : 인천 서구 가좌동 165
032-583-0511
032-583-0513
전자식 안정기
6
㈜삼광전기
오광식
본사 : 인천 계양구 효성동 550-1
032-684-3857
032-684-3855
전자식 안정기
7
삼보발라이트
이숙희
본사 : 인천 남동구 고잔동 715-5 남동공단 142B-5L
032-812-7897
032-812-9027
전자식 안정기
8
㈜선일일렉콤
송보선
본사 : 서울 노원구 하계동 250-3
02-979-1720
02-979-5100
전자식 안정기
공장 : 경북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 81
054-638-3600
054-633-0221
하계테크노타운 A-501호
9
셀라이텍코리아(주)
김경숙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 741-3
031-531-1406
031-0941-1406
LED등기구
10
알파지이테크㈜
유윤근
본사 : 인천 계양구 작전동 476-13
032-551-4361
032-551-4365
전자식 안정기
11
에이옵틱스㈜
김부태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청호리 38-3
031-668-3742
031-668-3747
렌즈금형, 광학부품
12
(주)에이팩
송규섭
본사:대전 유성구 화암동 59-6
042-864-0815
042-862-9815
LED조명
13
우성전기㈜
이종식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42-3
032-652-2692
032-662-8944
메탈할라이드
14
인텍엘앤이주식회사
이형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 225-38
031-299-8471
031-227-0185
LED팩키지, LED조명
15
㈜천우금속
김철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13-14 시콕스 타워 218호
031-707-5164
031-707-5165
LED조명기구, 열교환기자연환기
16
㈜케이비텍
문재호
본사 : 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200-1
032-714-0707
032-714-0708
전자식 안정기
<안산·시흥스마트허브지부>
<안산·시흥스마트허브지부>
춘의테크노파크 아파트형공장 102동 810호 17
㈜큐테크날러지
송수민
본사 :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 253-1
032-678-4050
032-678-4051
전자식 안정기
18
(주)포트론
안병옥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양기리 521-18
031-651-2870
031-624-6224
광반도체, LED조명
19
㈜필룩스
배기복
본사 : 경기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624-8
070-7780-8000
070-7780-8109(공)
전자식 안정기
070-7780-8609(사) 사무소 : 서울 노원구 중계3동 511-2 중계1공단 401호
070-7780-8408
070-7780-8409
20
한국에너컴주식회사
한재일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15-1
052-266-2310
052-266-2370
LED조명
21
한국조명기산업㈜
이진철
본사 : 서울 금천구 독산동 336-12 4층
02-852-3444
02-852-3454
LED조명, 안정기내장형램프
22
㈜혜성엘앤엠
장기원
본사 : 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116-1
032-676-8067
032-682-9890
전자식 안정기
공장 : 충남 서산시 수석동 1176-5 수석농공단지내
041-667-5229
041-667-5228
70
/ November 2016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71
LED· 조명종합매거진⏐월간
November 2016 Vol.187 Lighting Fixture www.klfc.or.kr
발행일 2016. 11. 1 발행처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발행인 박현주 편집인 유병효 취재기자 이세한 lift231@naver.com 주소 (420-80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약로 261(도당동) 부천대우테크노파크 A동 1305호 전화 032-679-9743 팩스 032-674-8114 디자인 디자인나눔 02-325-5677 본지는 한국간행물 윤리강령 및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에 게재된 기사 및 광고의 무단 전제와 복제를 금합니다. 본지에 게재된 내용은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기구독 안내 정가(月) 9,000원 | 연구독료 100,000원 정기구독료 납입 예금주 두성기획 국민은행 845701-04-029829 우리은행 1002-933-741187
독자 투고 안내 월간 ‘등(燈)’은 조합원들과 조명업계 관계자는 물론 수요처 담당자들이 함께 만드는 전문지입니다. 여러분들이 평소에 느끼신 개선할 점이나 조명 기술의 내용에 대한 한마디 한마디가 업계 발전뿐만 아니라 건전한 의식 전환에 소중한 밀알이 될 것입니다. 조합원 및 조명업계와 수요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원고매수 제한 없음 마감 매월 10일 마감을 원칙으로 하되 수시로 접수합니다. 기타 필자 사진을 비롯한 원고 내용에 관계된 사진을 동봉하고, 모든 원고는 회사, 부서 및 연락처를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낼곳 (420-80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약로 261(도당동) 부천대우테크노파크 A동 1305호 문의처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편집실 담당자 이세한 Mobile 010-4884-0083 Tel. 032-679-6682 Fax. 032-674-8114
11
_Layout 1 2016. 10. 31.
1:45 Page 72
��� 11�� ��-1.indd 4-6
2016. 10. 31. �� 2:29
LED·조명종합매거진 | 월간 | 187 Lighting fixture | 2016/11
11 blog.naver.com/lift231 블로그에 들어가면 월간등 전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November 2016 Vol.187
Cover Story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 11�� ��-1.indd 1-3
조명뉴스
표지사진_ 임기성 한국조명연구원 신임 원장
국내와 해외의 스마트홈 시장 진단
제7대 임기성 한국조명연구원 원장 취임식
LED·OLED ICT 융합기술 산업 활성화 공동협력 결의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 'e-tube' 활용 당부
업체탐방
솔라루체, 조달시장 1위의 저력을 엿보다
알파지이테크, 컨버터 및 LED 모듈 토종기업 저력 보여
서광,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조명시장 공략표
2016. 10. 31. ��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