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17 VOL. 10
지난 3월 3일 부천시 기업지원과 업무를 총괄하게 된 이 재우 과장. 기획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부천시의 모든 시 정지표와 정책을 기획하고 수립했던 이 과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부천시 특화산업 육성에 그 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그는 역세권 (Hubrex)사업으로 조명산업과 관련된 LED-IoT 융합기술 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관내 조명기업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우 과장을 만나 조명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재우 부천시 기업지원과장 부천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LED&OLED EXPO’에 ‘부천관’을 구성해 10여개 관내 조명기 업의 참여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부천관 참여기업 지원을 통해 총 8백만불 내외의 상담실적을 기대 하고 있다. LED 조명산업 중심지 육성 위해 종합적 기업지원시스템 운영하고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지역 조명산업 혁신역량을 제고 Q. 부천시 기업지원과의 특화산업 관련 주요 역점사업은 어떻게 되는지요? ▶ 우리시는 ‘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의 시정지표 아래 지금까지 R&D기관 및 기업지원기관 20개를 유치하고,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재정해 지역특화사업의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LED 조 명산업을 비롯한 금형, 로봇, 패키징, 세라믹 등의 특화산업을 미래 핵심사 업으로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아울러 부천종합운동장 역세권개발사업 지역 에 빛융합(조명)산업의 허브기능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Q. 부천시 조명산업 육성 및 지원방안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지난 2009년부터 우리시는 조명산업을 지역의 핵심특화산업으로 지정하 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육성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온 결과, 2017년 현재 약 3,000명 이 상의 기술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시는 앞으로 도 지속적으로 한국조명연구원의 인프라 확장을 지원하고 전략적인 기술개 발과 인력양성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약 3,300㎡ 규모로 구축 중인 조명연구원 ICT 전자파시험센터 등을 통해 관내 기업의 지원기반 강화 및 업계 편의 향상에 기여해 향후 부천시가 ICT/IoT 지식산업의 허브지역으 로 도약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Q. 특히 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조명기업에 대한 전시회 지원사업 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배경과 기대효과를 설명해 주십시오. ▶ 우리시는 지역 조명 중소기업들의 신규 판로개척, 해외 신규 거래선 발굴 을 통한 해외진출 등을 돕기 위해 매년 1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LED&OLED EXPO’ 참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지원을 동일하게 실시해 참가기업이 총 250건 내외의 상담과 8맥만불 내외의 상담 실적을 낼 수 있도 록 도울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기업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 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Q. 마지막으로 부천시 관내 조명기업에 당부 말씀이 있으시면 전해주십시오. ▶ 우리시는 조명연구원과 함께 기업들의 신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작업 현 장에 최적의 생산공정이 적용되도록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제품의 신뢰성 확보와 매출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허브렉스 사업 등을 통한 다양 한 기업맞춤형 지원, 육성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적극적인 활 용과 이를 통한 발전이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 Lightingnews with you 04 >>>
심창호 한국에너지공단효율기술실장 한국에너지공단은 올 하반기 고효율 인증품목의 체 계와 품목명, 시험기준을 개편하여 기업의 인증취득 비용 및 인증기간의 부담 완화를 통해 인증시장이 활 성화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조명분야에서는 현행 일반조명 및 LED조명 15개 품목을 ▲램프 ▲등기구 ▲LED유도등 ▲문자간판용 LED모듈 등 4개 품목으 로 개선하고 KS, KC인증과 유사 또는 중복되는 시험 항목을 면제하는 방법 등으로 품목별 시험항목을 개 편할 예정이다. 반면, LED조명이 성장기를 넘어 성숙 기로 접어든 만큼 내년에는 램프형 전구부터 효율등 급표시제로 전환해 5등급 미만의 미달제품이 생산되 거나 판매되지 않도록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고효율 조명분야 체계개편 고효율 조명분야 체계개편 내용에 앞서 한국에너지공단의 3대 효율관리제 도에 대해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효율관리 3대 프로그램은 ‘에너지효율 관리 프로그램 운영 전략’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임의, 의무 프로그램 및 지 원 프로그램의 조합을 통해 고효율 제품을 보급함으로써 에너지 소비시장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시장 도입기에는 고효율기자재인증 프로그 램과 인증 품목에 대한 리베이트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성숙기에 접어들면 시장 전환을 위해 효율등급 프로그램으로 전환 하면서 관리부문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현재 3대 효율관리 프로그램은 ▲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고효율기자재인증제 ▲대기전력저감프로그램으 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는 제조업자 및 수입업자 모두 의무적 신고제도의 의무를 가지며, 효율등급(1~5등급) 또는 소비효율라벨 의무표 시를 통해 소비자 정보제공 및 에너지 소비절감을 유도하게 된다. 이 제도 는 5등급 미만의 최저소비효율기준을 적용해 미달제품은 생산과 판매가 금 지된다. 현재 대상품목은 효율등급 19개(전기냉장고, TV 등), 최저소비효율 제(MEPS) 8개(삼상유도전동기 등)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MEPS는 일정 한 에너지효율에 미달되는 저효율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금지하여 원천적 인 국가 에너지 절약을 기하려는 의무적인 에너지효율기준을 말한다. 둘째, 대기전력저감프로그램은 대기전력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에 에너지절 약 마크를 임의 표시하고, 미달제품은 경고표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여 대기전력을 저감시키는 제도다. 현재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등 21개 품목이 대상이다. 제조업체가 시험성적서를 첨부하여 한국에너지공단에 신 청하면 공단이 검토 후 최종 등록하게 된다. 이때부터 유통업체와 소비자가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명업계에서 잘 알고 있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제도이다. 이 제도는 고효율 에너지기자재를 인증해 업체의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소 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이용 효율성 이 높아 보급 촉진이 필요한 기자재를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산업, 건 물용 설비를 중심으로 현재 48개 품목을 인증하고 있다. 조도조절조명기구, LED 조명설비 등 22개 조명설비 품목과 인버터, 펌프, 전력저장장치 등 전 력설비 12개 품목, 보일러 및 냉난방설비 12개 품목, 단열설비 2개 품목 등 모두 48개 품목이 대상이다. 제조 및 수입업체가 성적서를 첨부해 공단에 신청하면 공단에서 서류 및 공장심사를 통해 검토한 후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이러한 효율관리 3대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 로의 전환과 고효율제품 소비문화가 확산될 수 있었으며, 2016년 기준 연간 에너지 절감량 약 200만 TOE, 온실가스 감축량 450만TCO₂의 성과를 거둘 수 한편,있었다.정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특히 조명분야가 이미 성숙기에 들어 섰음을 판단하고 2017년 하반기부터 조명분야의 고효율인증 품목 체계와 품목명, 시험기준을 개편하여 기업의 인증취득 비용과 인증기간 부담 완화 를 통해 인증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기존의 일반조 명 및 LED조명 15개 품목을 램프, 등기구, LED 유도등, 문자간판용 LED모 듈 등 4개 품목으로 개선하고, KS 및 KC인증과 유사, 또는 중복되는 시험 항목을 면제토록 했다. 또한 하나의 제품에 대해 LED 컨버터, LED 패키지 의 복수부품을 등재하도록 해 인증이 간소화되도록 하고 타 인증과 중복되 는 안전, 전자파, 내구성 관련 시험항목을 면제해 인증비용이 최대 80% 가 량 절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현황과 보급량, 기술수준 등 을 고려하여 내년부터 컨버터 내외장형 램프를 우선적으로 효율등급제도로 이관할 방침이다. 조명지킴이 www.lightingnews.net <<< 05
“극장 객석은 부드럽고 따뜻한 조 명환경을 관객에게 제공해 감성 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정말 아름답게 지어 진 극장이 많은데 조명 품질이 떨 어져 오히려 극장이 가진 아름다 운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 영국싶습니다”명문대인 브루넬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지난 15년 간 조명디자인 및 제품 개발에 힘 써 온 리처드 커스버트 대표는 ‘빛 에 대한 비즈니스는 곧 감성의 비즈니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LED 객석 조 명시스템’ 부문을 전문화했다. 리처드가 대표를 맡고 있는 지디에스코리아는 영국 GDS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한국지사로, GDS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고 스란히 이전해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GDS 제품이 한국 객석조명 시장에도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지디에스코리아 리처드 커스버트 대표, “객석조명 부문 세계적 선두주자” “고객에게 단순히 조명기구를 판 매하는 것보다는 상호 소통하는 가운데 직접 체험을 해보고 자신 에게 필요한 조명환경이 무엇인 지를 꼼꼼하게 따져 올바른 조명 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 주택조명습니다” 전문 제조업체 까사룩 스 신쾌휴 대표는 최근 카페와 조명매장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 의 ‘조명카페’를 오픈했다. 수많 은 조명기구 사이를 누비며 디자 인과 가격만으로 제품을 선택하 는 일반 조명전시장과 달리 아늑한 카페 분위기에서 차 한잔을 나누며 대화 하는 가운데 편안하게 자신에게 알맞은 조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차 원에서다. 신 대표는 “조명의 기능적인 부분보다 감성적인 부분을 강조하 는 문화를 이끌고 싶다”면서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구비해 누구나 편안하 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품질관리 부문을 강화해 국내 스 포트조명과 다운라이트 시장을 지 켜나가는 가운데 산업이 더욱 발 전할 수 있도록 일조할 생각입니 다” 예창조명은 스포트조명 및 다 운라이트 전문 제조업체로, 중국 의 관련제품 수출업계에서도 명성 이 20년이자자하다.넘는 기간 동안 관련 제품 만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해 온 이 회사는 플라스틱사출, 철판가 공설비, 다이캐스팅, 도장시설 등 제품 생산에 필요한 모든 설비를 구축해 개발부터 제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시장대응력도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권영학 대표는 “COB LED조명이 나오면서 관련 시장이 더욱 고급화되 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중국제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A/S문제가 대두되면 서 최근 국내 제조기반에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예창조명 권영학 대표, “스포트, 다운라이트 업계의 파수꾼” 대전 중구에서 대규모 조명전시 장과 전기자재매장을 동시에 운 영하고 있는 레드일렉트릭은 세 대조명, 스포츠조명, 다운라이 트, 투광등, 각종 램프 등 LED 조명 전 품목을 제조, 수입 및 유 통하고 있으며 신뢰성 높은 각종 전기자재를 취급해 이곳에서 조 명과 전기자재까지 모든 것을 일 괄 구매할 수 있다. 덕분에 현재 거래하는 업체만 전국에 약 500 개사가 넘는다. 레드일렉트릭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차별 화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거래처 및 소비자의 요구사항에 적 극 대응할 방침이다. 박수영 대표는 “혼자 꿈을 꾸면 꿈이 되고, 함께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는 신념 아래 고객의 기대를 앞서가는 최상의 가치창조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며 “특히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까사룩스 신쾌휴 대표, “조명카페 열어 고객과 소통” ㈜레드일렉트릭 박수영 대표, “조명과 전기자재를 원스톱 대응” CEO 스케치 Lightingnews with you 06 >>>
조명연구원, 글로벌 전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 국내 유일의 조명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조명연구원(원장 : 임기성)이 창립 18주년을 맞이했다. 연구원은 지난 5월 19 일 부천 고려호텔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과 빛융합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김경협 국회의원,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서진웅 경기도의회 의원 등 다수의 귀빈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 했다. 지난 1999년 5월 한국조명기술연구소로 출범한 연구원은 전광판을 포함한 기존 전통조명에서부터 PLS, LED, CNT, OLED 등 신광원 분야까지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시험, 인증, 표준화, 교육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며 국 내 조명산업의 주춧돌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특히 지난 2006년 부천시대를 연 이후 미국 환경청 에너지스타 프 로그램, 북미 ETL, Lighting Facts Label, DLC, CEC 공인시험기관 등에 지정되면서 글로벌 전문 연구기관의 기틀도 마련했다. ‘2017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 접수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 기술상인 ‘2017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빛낼 기술과 기술인 발굴을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포 상은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에게 포상하는 ‘산 업기술진흥 유공’ 부문과 우수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공 헌한 기업·기관에게 시상하는 ‘기술대상’ 부문으로 나누 어 수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산업통상자 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대한민국상훈 누리집에서 확인 및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지도교육정보사업조명조합 활발 시행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사장 : 강영식)의 조합원사 를 대상으로 하는 지도교육정보사업이 활발하게 진 행되고 있다. 조합은 지난 3월 ‘LED 가로등 및 보안 등기구 (통합)표준 개정 설명회’를 열어 조합원사들 에게 KS 개정 정보를 발 빠르게 전파한데 이어 5월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효율 체계개편 및 국 제 스마트조명 세미나’를 열고 특화산업 동향과 고 효율 체계의 개편 정보를 교류했다. 이날 세미나에 서는 해외 저가제품과의 경쟁으로 국내 조명산업이 크게 위축될 것을 우려해 특화된 IoT 기반의 스마트 조명 국내외 현황을 분석하고, 새로 개편을 앞둔 고 효율 체계를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조합원사들에 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 심창호 효율기술실장은 이날 세미 나에서 “올 하반기부터 조명류 15개 품목을 4개 품 목(램프, 등기구, LED유도등, 문자간판용 LED모듈) 으로 간소화 해 인증비용과 시간을 모두 줄일 수 있 도록 할 계획”이라며 “대신 LED조명이 성장기를 넘 어 성숙기로 접어든 만큼 내년 램프형 전구부터 효 율등급제로 전환해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 혔다. 달달한 업계소식 www.lightingnews.net <<< 07
IT명민라이팅,융합형조명 전문기업 자리매김 ‘시나브로’ 브랜드로 잘 알려진 명민라이팅(대표 : 김명 섭)이 IT 융합형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매 직라이트’ 시리즈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스마트 조명시 대의 개막을 예고했던 이 회사는 최근 개별디밍이 가능 한 COB 스포트다운라이트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COB 스포트다운라이트는 개별 디밍기술을 적용해 매 장이나 전시장 등에서 요구되는 조명 환경에 따라 조사 범위 선택과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김 명섭 대표는 “IT 융합형 친환경 조명기업으로서의 입지 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개념동화조명,LED 형광등기구로 특화 LED 칠판등으로 차별화 된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동화조명(대표 : 류용열)이 최근 일체형 LED 등기구 ‘초슬림콤보시리즈’를 출시해 기존의 직관형광등기구 대체형 LED조명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가 선보인 초슬림콤보시리즈는 등기구 전체 높 이가 30mm로 천장 T-Bar나 M-Bar의 캐링(carrying)을 절단하지 않고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따라서 설치비가 무척 저렴하다. 또 설치 후 9mm만 노 출되고 컨버터가 등기구 상부에 위치해 전면부는 램프 만 보이기 때문에 슬림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강조되며, 빛의 확산이 극대화 된다. 기능적 측면도 특별하다. 기 존 형광등기구에 1,200mm의 가늘고 긴 직관 LED램프 를 적용할 때 일정기간이 지나면서 램프가 휘는 현상이 발생하고, 때에 따라서는 소켓에서 램프가 이탈해 안전 사고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지하철역사처럼 진동이 많은 현장이나 지진 등 재해상황에서 큰 단점으 로 작용하는 부분이다. 반면 동화조명의 초슬림콤보시 리즈는 소켓이 필요 없고 램프관이 등기구에 단단히 고 정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연재해나 충격, 진동 상황에 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련 특허는 지난 5월 12 일 등록됐다. AC꾸미라이팅,직결형LED 모듈램프로 리폼시장 안정화 구축 최근 조명리폼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등기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LED조명으로의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반면 인증을 받지 않은 LED 모듈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 의 안전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는 지적도 많다. 이러한 때에 KC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리폼 전용 LED 모듈램프가 나와 시선을 모은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꾸미 라이팅(대표 : 김철구)의 ‘포밍램프’가 그 주인공이다. FPL 36W와 55W 두 가지 품목을 15W LED 모듈로 교체할 수 있 는 이 제품은 다양한 조명기구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리폼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친으로 부터 직접 조명교육을 받고 2세 경영을 하게 된 이 회사 김철구 대표는 “지난 3년 간 AC 제품에 대한 시장 검증이 완 료됐다”면서 “안정된 제품으로 조명 DIY시장이 발전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젬 20WLED,PAR30으로 수출길 물꼬 튼다 ㈜젬(대표 : 박춘하)이 LED PAR30 집중형 20W를 주 요 수출품목에 포함했다. 지난해 CE 인증을 취득한 이 제품은 최근 브라질 인증협회 NCC로부터 강제인증인 INMETRO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젬은 남미시장 수출 교두보까지 확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젬은 현재 진 행 중인 브라질 바이어와의 계약이 완료 되는대로 아 르헨티나 등 남미지역 전체로 시장을 확대하고, 북미시 장 진출까지 고려할 예정이다. 한편, 렌즈타입의 PAR30 20W는 3000K와 57000K 두 가지로 박물관, 매장, 카페, 사무실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하다. 달달한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08 >>>
맞춤형덴마크,혁신기술과 고급디자인으로 ‘공략’ 덴마크는 인건비가 매우 높아 일하는 사람 수가 적고 근무시간이 하루 7시간 내외에 불과해 대다수 바이어와의 연 락이 어려우며 제품 선정 과정도 무척 까다롭다. 일반 공산품은 서유럽에서 검증된 브랜드 위주로 도입하고, 혁신제 품에 한해서만 북유럽 판권 선점을 위해 조기에 도입한다. 반면, 바이어 규모가 클수록 1~2년 정도의 장기간 테스트 를 실시하고,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각종 인증에 대해 매우 예민하며 제3자 테스트 기관을 통해 인증 획득 결과를 재 테스트하기도 한다. 특히 소비재의 경우 단순하게 ‘품질+적당히 저렴한 가격’(샌드위치 전 략)만으로는 바이어에게 어필이 불가하다. 대부분이 싼 중국산에 익숙해져 있어 엄청난 가격 인하가 아닌 이상 필적 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별한 디자인과 바이어를 설득시킬 수 있는 기업 및 제품의 스토리 등이 요구된다. IoT이탈리아,융합‘지능형 조명’ 증가세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유로루체 (EUROLUCE)’ 전시회를 분석한 결과, 향후 스마트시대 에 걸맞은 지능형 조명(Intelligent light)이 대세가 될 것으 로 전망된다. 특히 조명은 새로운 건축 인테리어 분야 의 하나로 다양한 디자인이 요구되는 추세이며, 최근 사 무실 등에서 개별 공간의 분리가 이루어지고 공공조명 보다는 공간에 따른 선택적 조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순한 조명제품보다는 조명 시스 템에 대한 수요의 증가가 커다란 특징이다. KOTRA 밀라노무역관에 따르면, 이번 유로루체 (EUROLUCE) 참가업체들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지능 형 조명이 향후 조명산업의 추세가 될 것”이라고 답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우리기업은 향후 시스템으로 통합된 ‘지능형 조 명’이 추세가 될 것임을 감안해 새로운 제품 개발 시 시 스템과 통합이 용이한 제품 개발을 진행해야 하며, 시스 템 업체와의 공동 개발 또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 새 로운 상품 개발과정에서 이탈리아 기업과의 디자인 협 업을 통해 현지시장 진출과 더불어 신시장 개척까지 고 려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LED조명베트남, 에너지라벨 부착 의무화 베트남의 에너지라벨 부착 의무대상 품목에 LED조명이 추가됐다. 베트남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라벨 부착 및 최저 에너지효율 적용 대상 품목리스트 및 시행일정 규정’ 총리 결정문을 지난 4월 25일부터 발효시켰다. 결정문에 따르면, 에너지라벨 부착 대상 신규 품목에 LED조명이 포함됐다. 그동안 조명분야는 직관형광램프, 콤팩 트형광램프, 형광등용안정기에 한해서 에너지라벨을 부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베트남의 LED 조명 생산자와 수입자는 제품 출시 전에 반드시 베트남 산업무역부의 에너지라벨을 발급받아 부착해야 한다. 그러 나 의무 이행시기가 2020년 1월 1일까지 유예돼 2019년 12월 31일까지는 자발적 이행기간으로, 이 기간 내에는 라벨 을 부착하지 않아도 관할기관의 처벌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달한 해외소식 www.lightingnews.net <<< 09
새천년 초일류 건설기업으로 발돋움 금호건설은 공항시설과 물류시설, SOC사업 등에서 축적된 기술경쟁력과 KIDEA 공법 을 적용한 수처리 신기술에 의한 환경사업분야, 그리고 30년 Know-how를 갖고 있는 주택사업 분야 등 다방면에서의 고도의 기술을 바탕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50년 전통의 국내 TOP 건설업체이다. 금호건설은 1967년 창립한 이후 도심공항터미널, 아셈 컨벤션센터, 인천국제공항, 광주 광역시 신청사 등과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8공구,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등을 착공하 면서 국가 기반시설 설립을 주도해 왔으며, 2002년 3월 국내 하수처리시설 건설기술 인 KIDEA 공법으로 첫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또 ‘제1회 대한민국 리모델링 대상’의 특 별상을 수상하고, 200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 2007년 ‘한국의 경영대상 생산성 대상’ 수상 등 국내 건설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기업이다. 금호건설은 이밖에도 2004년 전경련 주관 ‘윤리경영 TOP 10’ 선정, 2005년 ‘한국윤리 경영대상’ 수상, 2007년 ‘한국사회공헌 대상’ 수상 등 윤리경영과 관련한 각종 대외수 상 실적을 지닌 모범 기업이기도 하다. 금호건설은 사회봉사활동 영역에서부터 문화예 술 지원 활동, 환경정화운동 등 세 분야로 나눠 매년 700여건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치 며 소외지역 및 계층에 힘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안정적 수익모델의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 안정적 재무구조 정착, 인재 발굴 및 업무 Pro-cess 개선 등 내실을 강화하는 전략을 통한 ‘건설업계 영업이 익률 최고 기업’, 그리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금호건설은 소재 및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기술, 환경친화적인 기술 및 예술로 까지 승화하는 기술만이 건설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술, 정보, 환 경, 예술의 일체화를 위한 건설문화 창조를 위해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인재양성 에도 힘쓴다. 이를 통해 ▲건설기술에 대한 기초연구 ▲국토의 확장과 효율적 이용 ▲ 사회기반시설의 계획과 시공 및 추진관리 ▲생산성 향상 등의 연구활동으로 기술 선진 국의 꿈을 펼쳐 나가고 있는 것이다. “융합과 소통으로 통합된 목표의식 공유할 터” 금호건설은 지난해 11월 월패드, 스마트어울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로써 기존 월패드 를 표준화하고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해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관 리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어울 림은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가정 내의 조명, 가스, 전력, 난방 등 을 원격제어하는 금호건설 모바 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공 지사항, 에너지 사용량, 관리비, 택배도착 조회가 가능하다. 단지 내 CCTV도 확인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금호건설의 노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조명부문에서도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금호건설 예인수 기전팀 장은 “특화된 어울림만의 조명환경 구축을 위해 전세대에 LED조명을 채 택한다”면서 “보다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선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절약 측면과 유지보수적 측면, 사용의 편리성 등으로 고객 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다는 점에서 IoT 융합형 조명제품 개발에도 박차 를 가하고 있다. 또한 디밍과 같은 기능적 측면 외에도 사용자의 눈부심 을 방지하고 고급스러운 빛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거실과 침실을 중심으 로 엣지형 등기구를 적용하고 있다. 예인수 팀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모든 건설사가 IoT 융합 형 조명환경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금호건설 또한 음성인식제어기술 이 포함된 인공지능형 조명기술을 곧 선보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 팀장은 “기계와 전기부문이 상호 융합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하 나된 목표의식을 공유하고 달성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금호건설밝혔다.예인수 기전팀장 행복하게, 아름답게 어울리는 세상을 구현하는 ‘금호 어울림’ 전국 곳곳에서 신주거단지 조성으로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어온 금호건설은 “건설은 패션이 다”라는 차별화 된 디자인과 감성으로 예술적인 공간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 설 계와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한 미래형 첨단 주거생활을 만들어가는 금호 건설은 국내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을 통해 ▲이웃과 어울림 ▲자연과 어울림 ▲첨 단 생활과 어울림이라는 세 가지 모토를 표방하며 ‘행복하게, 아름답게 어울리는 세상’을 구현 하려 이러한힘쓴다.금호건설의 어울림 철학은 브랜드 BI에도 잘 드러난다. 지난 1월 새롭게 리뉴얼한 ‘어 울림’의 브랜드 심볼은 어울림을 발음할 때 입모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사운드를 시각 화한 독특한 방식으로 브랜드의 개성을 창출했다. 각각의 원은 같은 듯 다른, 다른 듯 같은 요소의 조합으로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조화를 만 들어 내는 ‘어울림’의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으며, 경쾌한 에너지를 담고 있는 브랜드 컬러(어울림 Red)는 편안함과 휴식의 공간으로서의 아파트를 넘어 내일을 위한 생 활 에너지를 다시금 채우는 ‘어울림’을 상징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어울림 BI를 새롭게 변경한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키워 고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마련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도약해 영속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어울림 BI를 새롭게 변경한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키워 고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건설사 탐방 Lightingnews with you 10 >>>
‘사람을 위한 빛을 만들어가는 기업’ ㈜송촌조명 송촌조명(대표 : 윤호섭)은 27년간 주택조명과 경관조명, 상업조명을 설계하고 생 산하는 조명 전문기업이다. 정직한 제품을 통한 고객의 최고 만족을 목표로 칭찬, 격려, 배려, 경청, 감사, 겸손, 기도라는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을 전직원에게 교육하 여 제품이 아닌 ‘신뢰’와 ‘만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철학과 노력 을 바탕으로 송촌조명은 지속적인 R&D 개발을 통해 LED 실내조명에 대한 우수조 달 및 성능인증을 획득하였고 적극적인 투자로 다수의 LED 관련 특허 및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또 Io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LED 실내조명 개발에 성공하여 LH 구 매조건부 수주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LED 옥외조명에 대한 우수제품 개 발을 목표로 디자인개발팀과 전문기술업체가 협력하여 종합 LED조명 전문기업으 로 성장해가고 있다. 송촌조명의 디자인 철학과 목표 송촌조명은 ‘사람을 위한 조명’이라는 콘셉트를 반영한 브랜드네임 ‘휴레드 (HULED)’를 새롭게 론칭하며,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 스마트한 빛을 선보이겠다” 는 기업의 철학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조명에서 벗어나 다 양한 공간 목적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시하고 사람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스 마트조명을 통해 미래 삶의 질적인 향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작은 행복을 드리는 조명기업 ㈜일신테크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일신테크(대표 : 신종한)는 꾸준한 제품개발과 노하우로 조 명산업에 진출한 종합 조명회사이다. 설립 초기에는 자체제품 개발과 현장납품으로 기존업체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국내 유명 조명회사와 견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베트남 금호 ASIANA PLAZA, SUNRISE PLOT V, 롯데 HANOI HOTEL, 한진 필리 핀 수빅조선소 등 해외 현장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질적 성장을 도모 하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해나가고 있다. ㈜일신테크 의 첫 글자인 ‘일’은 대 한민국 조명산업을 주도하는 NO.1 조명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신’은 새로운 조명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뜻을 각각 담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조명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과 신념을 내포하고 있다. 일신테크의 조명디자인은? 일신테크는 필리핀 팔라완 공항, 일산 아쿠아리움, 한화 S-ONE, 센텀시티 등 다양 하고 특수한 현장을 통한 경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디자인과 조명기구를 제시함 으로써 그 목적에 맞는 조명디자인을 추구한다. 그리고 이처럼 목적에 맞는 조명 디자인 개발과 구현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의 기업이미지를 구축하며, 이러 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작은 만족이 큰 행복으로 화답할 수 있는 일신테크만의 차 별화된 디자인을 고집한다. '금호건설'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금호건설과 협력하는 조명기업은 ▲금강에너텍 ▲빌트조명 ▲소룩스 ▲송촌조명 ▲알토 ▲일신테크 등 모두 24개사이다. 금호건설은 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조명기업을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자체 디자인 및 설계팀을 운영하는 가운데 보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 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앞선 제품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기를 희망한다. 본지는 이들 24개사 중 일신테크와 송촌조명을 각각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 www.lightingnews.net <<< 11
에어부산 신사옥 I 위치: 부산시 강서구 유통단지1로 57번가길 6(대저동) I 규모: 지하 2층~지상 9층 I 면적: 1만 8,302㎡ I 조명설계 및 납품 : ㈜일신테크 프로젝트 개요 에어부산 신사옥은 대지면적 3,394㎡, 연면적 1만 8,302㎡ 규모로 지하 2 층과 지상 9층의 본관과 지상 4층의 캐빈동 별관으로 구성됐다. 이 사옥은 지난 2015년 8월 착공해 21개월 만에 완공됐다. 에어부산 사옥은 설계부 터 남다르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7년까지 별도의 증축 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사옥 내 여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회사 성장에 대비했다. 또 활동량이 많고 업무 연계도가 높은 기내승무원과 운항승무원의 동선을 최소화 했다. 본관에는 사무실과 운항통제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운 항통제실은 운행 중인 에어부산 항공기의 운항정보 및 기상상황 등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직원 친화적인 층 배치도 눈길을 끈다. 사옥 내에 위 치한 피트니스룸과 체육관 겸 강당에는 전동 수납식 의자가 설치돼 직원 들이 농구나 탁구 등 운동을 즐기는 체육관으로도, 각종 문화강연을 들을 수 있는 강의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일반적으로 임원실 또는 사무실 이 위치하게 되는 최고층에 식당과 카페, 피트니스룸을 배치해 직원 만족 에 최대한 초점을 맞췄다. 캐빈동 별관에는 A320-200 MOCK-UP 및 비 상탈출 슬라이드, 응급처치 훈련실 등 기내승무원의 자체 훈련시설이 확 보돼 거의 모든 훈련이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했다. 이는 훈련 효율과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이를 통해 항공기 안전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설계 의도 부산에서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스마트한 실용항공사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건물 전체에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LED 조명을 적용했으며, 도시 적인 공간설계에 맞게 세련되고 편리한 공간으로 조명시스템을 반영했다. 또 쾌적하고 아늑한 조명을 통해 최상의 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임직원들에게 편안하고 기분 좋은 공간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연출 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이라는 항공사의 핵심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승무원이 많이 머무르는 승무원 라운지 로비는 에어부산 을 상징하는 다양한 크기의 세 가지 색 서클라인 조명을 교차해 연출함으 로써 역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를 나타내려 했다. 대신 집중력 이 요구돼 자칫 긴장도가 높을 수 있는 승무원 훈련실은 부담스럽지 않은 심플한 조명으로 승무원들의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했다. 또 사무 공간의 경우, 모던하고 심플한 조명을 적용하여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게 함으로써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연출하고자 했다. 한편, 휴게공간은 눈부심이 적은 서로 다른 크기의 스퀘어조명으로 편안 한 분위기의 아늑한 환경을 연출해 휴게실 본연의 역할이 강조되도록 배 려했다. 직원식당 또한 편안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자연채광과 직선으로 교차 연출된 조명기구로 자연미와 인공미를 적절히 조화시킨 것이 눈에 띈다. 라이팅 프로젝트 Lightingnews with you 12 >>>
승무원 라운지 로비는 에어부산을 상징하는 세 가지 색 서클라인으로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목적홀은 노출을 최소화해 공간을 더 넓고 웅장한 느낌이 나도록 연출했다. 눈부심이 적은 서로 다른 크기의 스퀘어조명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휴게실 모습 직원식당은 자연채광과 직선으로 교차 연출된 조명으로 자연미와 인공미를 적절히 조화시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무공간은 모던하고 심플한 조명을 적용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으로 유도했다. 승무원 훈련실은 심플한 조명으로 승무원들의 업무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라이팅 프로젝트 www.lightingnews.ne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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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라이팅솔라루체,트렌드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 개최 솔라루체(대표 : 김용일)가 6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경향하우징 페어 행사에 맞춰 ‘2017 솔라루체 홈라이팅 트렌드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8A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건축, 인테리 어 관련 종사자인 1그룹과 솔라루체 우수대리점(초청자에 한함)인 2그룹으로 구분하여 개최되며 1그룹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2그룹은 오후 4시부 터 5시까지 진행된다. 솔라루체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홈라이팅 시장 트렌 드를 밝히고, 솔라루체의 신규 정책과 프로모션도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는 무 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031-287-8301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북미시장LED산업포럼,진출 본격화 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이 한국 LED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창출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수출컨소 시엄을 구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수출컨소시엄은 북미시장 개척을 첫 목 표로 설정해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 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LFI’ 전 시회를 방문하고 11일 ‘펜실베니아 컨 벤션센터’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북미지역 LED기업인 NEXTLIGHT, J.S Cotney INC, Gentec 등 의 대표 및 담당자가 참가했으며, 한국에 서는 시장창출분과위 위원장인 정호그룹 류재만 회장(LED산업포럼 부회장)을 대 표로 한국광기술원, 클라루스코리아, 에 이팩,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양디앤유 가 각각 상담회에서참가했다.NEXTLIGHT의 Cary Klingner 사장은 “수출컨소시엄은 북미시장에 알 맞은 LED 관련 제품과 인증을 한 기업이 모두 보유하는 것이 불가능한 현실에서 매우 적합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 다. 또 그는 “고객들이 LED 수출컨소시 엄의 제품 품질을 확신할 수 있는 방법 제시와 가격경쟁력을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제품의 특화 및 차별성에 대한 충고도 있었다. J.S Cotney INC의 Steve Cotney 사장은 “품질과 가격경쟁력 외에도 북미 시장에 유입되는 수많은 제품들과 경쟁 하기 위해서는 특화된 기술과 차별성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납 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재고를 사전에 확보해 두어야 고객의 신뢰를 받 을 수 있고 장기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도 주요사항으로 지적됐 포럼은다.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보다 다양 한 제품군을 컨소시엄에 포함해 구체적 인 시장확대 전략을 내놓을 방침이다. 아 울러 이미 북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한 정호그룹과 유양디앤유의 경험을 바 탕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 기 업에 더 많은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할 한편,계획이다.6월 27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에 서 개최되는 ‘제15회 국제 LED & OLED EXPO’를 공동 주최하는 LED산업포럼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정호그룹과 유 양디앤유 부스에서 북미시장에 제안한 제품 및 기술을 일부 선보일 방침인 것 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6월 27일 킨텍스 1전시장 2층 메인홀에서 ‘북미 LED 조명 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금번 상담회가 있었던 LFI 현장에서 파 악된 주요 내용을 포함해 시장동향과 대 응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인증 동향의 확 인 및 대응을 위한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EC) LED분야 종합인증제도의 구축과 활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영국 GDS, 한삼시스템과 객석조명 부문 ‘맞손’ ‘LED 객석조명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 국 GDS가 국내 무대/방송조명, 경관조명 전문기업인 한삼시스템(대표 : 김홍 식)과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GDS는 수원 영통에 지디에스코리아(대표 : 리처드 커스버트)를 설립하고 본사 의 독자적인 LED 객석조명 시스템을 직접 생산해 한삼시스템에 일괄 공급하 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영국의 프리미엄 기술 제품이 국내에서 생 산돼 한삼시스템을 중심으로 한국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이 가능하 게 됐다. GDS는 풍부한 빛을 내는 텅스텐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LED조 명 및 디밍기술, 드라이브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39개국의 주요 극 장, 방송국, 관련기업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기설비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16 >>>
국내국제전기전력전시회전력산업수출기반 구축 기여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및 중전기 산업이 융합된 전력분야 종합 국제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전 기기술인협회와 코트라가 손잡고 준비한 ‘2017 국제전 기전력전시회’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 엑스에서 열렸다. 올해 전시회는 14개국 388개 기업 592부스 규모로 5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한 것 으로 산업부가알려졌다.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전력산업의 수출 기반 구축 및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한전, 발전 6사 등이 스마트그리드, 송변전 및 배전기 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 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은 전시회는 매년 전시회 참가 성 과에 만족한 기업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속적으로 성장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 변압기 제조사가 170만 달 러 규모의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한 바 있으며, 사우디 송배전 분야 선두기업인 알지하즈 그 룹이 5,500만 달러 규모의 기자재를 한국에서 조달할 것임을 밝히는 등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모두 만족하 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력공기업 및 전기 설계, 감리, 안전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엔드유저가 전시 회를 대거 방문,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 회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는 전시품목별 테마관과 부 대행사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이 다. 먼저 한전 및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총 90부 스가 개설됐다. 또 ▲전기전력설비관 ▲발전/원자력플 랜트산업관 ▲ESS산업관 ▲LED조명관 ▲NEP/NET관 등이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올해는 전력시장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 시아와 인프라 개발 수요가 높은 중동 및 CIS 지역 바 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영전구, 산업용 벌브시장 본격 공략 ㈜남영전구가 산업용 조명시장을 겨냥해 전구 타입의 ‘뉴 옴니벌브’를 선보였다. 일 명 콘벌브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산업현장과 상점 등에서 사용되는 고출력 삼파장 전구 대체용으로, 사이클링 통풍 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게 했 다. 따라서 기존 삼파장전구 100W, 75W, 55W를 교체하는 고출력 LED벌브이지만 열 문제로 인한 수명감소를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또 LED 기판 뒤에 슬림한 알루 미늄 방열판을 부착하고, 경량의 PC를 사용해 극대화된 방열효과 대비 무게는 약 40% 가량 줄어들어 안전성이 높다는 게 남영전구의 설명이다. 남영전구는 기존 삼 파장전구 55W 대체용 36W와 75W 대체용 47W, 100W 대체용 58W 등 세 가지 타 입의 뉴 옴니벌브를 출시했다. 유양디앤유, LED 이용한 식물재배 중국특허 ‘취득’ 유양디앤유(대표 : 김상옥)는 LED조명을 이용한 식물재배 시스템 및 방법, 식물 재 배용 LED 조명장치 및 그 장치의 구동방법에 대한 중국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5 월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식물공장의 내부 상태나 재배식 물을 원격으로 모니터링 하거나 인터넷/이더넷 망으로 직접제어 및 관리하는 방식 을 채택했다. 관리자용 운영 장치와 생산자를 원활히 연결,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 일 수 있는 LED조명을 이용한 식물재배 시스템/방법, 식물 재배용 LED 조명장치 및 그 장치의 구동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회사 측은 “향후 스마트팜과 신선조사료 시스템에 적용되고 실내외에서 작물, 화훼류, 새싹류 등을 키우거나 재배하는데 폭 넓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ww.lightingnews.net 전기공사 업계소식 <<< 17
태신전기, 형광등 대체 리폼모듈 출시 세대조명 및 인테리어조명 납품 전문업체인 ㈜태신전기(대표 : 김종영)가 최근 기 존 FPL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리폼모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컨버터 내장형으 로 설계가 돼 기존 등기구에서 형광램프와 안정기를 제거하고 설치하면 간단하게 LED조명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비절연타입으로 자석을 활용해 붙여서 사용하는 일반 제품과 달리 절연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PL보험도 가입해 소비자 의 안전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김종영 대표는 “형광등기구는 수명이 되면 램프, 또는 안정기를 교체해야 했으나 이 제품은 모듈만 교체하면 되므로 소비자의 편리 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스라이팅, FPL 대체시장 본격 공략 글로벌 조명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 김문성)가 U자형태의 FPL 형광램 프를 대체하는 안정기 호환형 LED램프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소비 전력 55W의 FPL램프를 대체할 수 있 는 LED 25W와 36W FPL램프를 대체 할 수 있는 LED 18W 등 2종이다. 안 정기 호환형이기 때문에 설치도 간편 하다. 기존 안정기를 그대로 사용하 고 램프만 교체하면 된다. 별도의 전 기공사나 추가부품 구입의 부담을 덜 었다.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소재로 깨질 염려가 없고, 발열이 적어 안전 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 명이다. 가격은 2~4만원대로 6월 중 순부터는 주요대형마트에서도 구매 가 가능하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02-591-0223 재진가로등, “세대조명에도 블랙박스가?” CCTV 블랙박스가 탑재된 LED 세대조명이 출시됐다. 스마트조명 전문기업 인 재진가로등(대표 : 이성형)이 최근 이 기능을 그대로 적용한 LED 세대조 명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소비전력 38W, 25W 거실등과 E베이스 타입 7W 로 구성된 이들 제품은 와이파이만 터지면 스마트폰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 나 실시간으로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어 편리성 도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진가로등(주) 054-956-5600 아이티테크, LED PKG 시장대응력 ‘갑’ LED PKG 전문 공급업체 ㈜아이티테크(대표 : 김준)가 최근 다양한 국내외 LED PKG를 구비하며 시장 대응력을 더 한층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국내 외 PKG 제품 중 주요 수요품의 경우 즉시 납품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국내 조명제조업체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메이저 PKG 제조사의 경우, 총판 또는 직판 체제로 메이저급 조명업체들과 공급채널을 구축하고 있어 군소 제조업체나 여신기준이 맞지 않은 우량 제조업체는 PKG 구매 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반면 아이티테크는 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할 뿐 아니 라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중소 제조업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이티테크 031-233-1915 따끈따끈 신상 Lightingnews with you 18 >>>
빛담, 유럽형 디자인 인테리어조명 제안 인테리어조명, 주거조명, 상업조명을 생산하는 빛담(대표 : 유동윤)이 최 근 모던하면서도 현대적인 컨셉의 유럽형 디자인 인테리어조명 제품을 선보였다. 빛담이 최근에 소개한 이 제품은 유럽형 스타일의 독특한 디 자인이 돋보이는 펜던트로, 모던하고 심플해 주거용 식탁이나 사무용 공 간의 미팅룸에 연출하기 적합하다. 18W와 40W LED로 구성되어 있으며 3000K와 5000K 두 가지 색온도에 연색성 80Ra의 특징을 지녔다. 제품 사이즈는 Ø600×H1,500이다. 넓은 방사각으로 설계해 고른 배광이 가 프런트, 내츄럴 모던 감성조명 제안 내츄럴 모던 감성조명의 선도기업 프런트(대표 : 이상미)가 원목을 활용 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제안했다. ‘내츄럴 모던 감성조명 제작소’라는 명칭을 사용할 만큼 프런트는 기성화하지 않은 단 하나의 제품으로 특별 함을 요구하는 소비자만을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 제작하는 제품은 모두 수작업을 통해 제작하기 때문에 동일한 제품은 볼 수가 없다. 원목 하나하나를 직접 짜 맞추어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런트 031-679-0024 제품 디자인에서 제작,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공정을 진행하는 조명가게 (대표 : 조원기)가 최근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샹들리에 제품을 선보였다. 조명가게가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샹들이에’가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고급스럽고 중후한 멋이 샹들리에의 고정된 콘셉트였다면, 조명 가게는 유사 디자인을 과감하게 버리고 창의적인 발상을 바탕으로 새롭게 디자인을 해석했다. 심플하고 모던하면 서도 타 제품이 따라 오지 못할 매력을 자 아낸다. 재질은 스 틸이며, 골드 색상 으로 밝고 깔끔한 이 미지를 돋보이게 했 다. 제품 H940이다.W1,040×D1,040×사이즈는 070-8842-0506조명가게 기아조명, ‘인더스트리얼 조명’ 시선집중 Faro 브랜드로 잘 알려진 기아조명(대표 : 김기화)이 거친 느낌의, 그러나 과 거 향수를 크게 자극하는 디자인의 인더스트리얼 벽부등으로 차별화하고 있 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산업현장의 백열전구 방폭등기구를 모티브로 디 자인한 것으로, 다소 거친 느낌과 함께 남성스러운 매력을 충분히 보여준다. 특히 이 제품은 포인트만 살리고 따뜻한 느낌의 조명을 사용, 인더스트리얼 조명의 장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조명 02-2273-0667 따끈따끈 신상 www.lightingnews.net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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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느낌 ‘쿠퍼 조명’ 인테리어를 해보자! 셀프인테리어 - 한지등 한국의 아름다움이 가득 안녕하세요? 라이팅뉴스 블로그 지기입니다. 혹시 ‘쿠퍼 조명’이라고 아시나요? 쿠퍼 조명은 소재가 갖는 빈티지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그래로 살린 조명인데요 한국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한지등에 대해 살펴볼거에요 ~ 한지등 하면 한복집이나 한식집에만 어울릴 것 같지만 no! 절대 그렇지가 않답니다! 전통적이지만 모던한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간결함이 돋보이는 한지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빨로미~ 오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구리 (Bronze)로 만들어져 시간이 흐를수록 멋이 더해지는 조명입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미니멀리즘과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었는데요, 요즘은 산업시대의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자아내는 실내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지공예 등의 특징은 친환경적인 한지로 은은한 불빛을 밝히는거죠~ 빛을 아름답게 투과시키는 한지의 장점은 빛을 직접적으로 비추지 않고 은은하게 빛이 새어나와 눈부심이 적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 인데요! 인더스트리얼은 차가운 듯 보이지만 그 안에 따스한 감성이 공존하는 매력을 가진 인테리어 스타일로 여러 종류의 소재와 소품을 사용하지만 조명 재료로는 특히 청동, 황동(Brass)과 구리(Copper)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공간을 새롭게 꾸미고자 한다면 쿠퍼 조명 하나로 손쉽게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이것은 한지가 갖고 있는 매력 중의 하나이며, 한지가 천연섬유질로 만들어진 닥섬유로 제조되어 태생이 친환경적이고 자연친화적입니다. 한지등의 밝기는 종이의 두께로 조절하여 빛의 투과율에 따라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한지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강도와 높은 보존성이에요~ 한지는 1,000년 이상 품질이 유지된다는 놀라운사실!! 우리나라의 아름다움 한지의 느낌과 역사 여러가지 기능에 대해 잘 알아보셨나요~? 천년의 품격 한지로 건강한 빛을 밝혀보세요~!!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 21
1BEST 앤룩스 (클릭수 : 1,842) 부엉이 S/T W140×H190 / LED 내장형, E14 3BEST 라이트인 (클릭수 : 1,798) 보스턴 12등 샹들리에 W900×H750 / E26×12 5BEST 한스라이팅 (클릭수 : 1,748) 아라 벽등 W270×H450 (유리-Ø200) / E14×1 2BEST 태성조명 (클릭수 : 1,840) 엘이디 바리솔 방등 W530×D530×H70 / LED 60W 4BEST ㈜에이티라이팅 (클릭수 : 1,796) 지크 P/D(골드) W240×D290×H730 / E26×1 BEST 1 앤룩스, 부엉이 S/T 밋밋한 스탠드 대신에 어둠을 지켜주는 멋진 부엉이 하나를 책상 위에 올려두는 건 어떨까? 인테리어적 요 소로서도 가치가 있는 이 제품은 세라믹 재질을 이용해 은은한 조명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BEST 2 태성조명, 엘이디 바리솔 방등 PC 커버 대신에 바리솔을 적용한 LED 방등이다. 바리솔 조명은 기존 아크릴이나 유리조명에 비해 빛이 고르게 퍼지며 은은한 느낌을 준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BEST 3 라이트인, 보스턴 12등 샹들리에 발코니, 거실, 카페는 물론 어떠한 공간에서도 최고의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한 샹들리에 제품이다. 체 인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 환경에 따라 적용이 편리하며, 은은한 조명이 제품과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한다. BEST 4 에이티라이팅, 지크 P/D(골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볼형 펜던트조명이다. E26 베이스에 맞는 전구색 LED램프를 적용하면 안정감을 높이 고 싶은 침실, 또는 광선이 주는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하고 싶은 휴게공간에 적합하다. BEST 5 한스라이팅, 아라 벽등 유리재질의 볼 형태 불투명 기구물에 E14, 또는 E26램프가 적용돼 은은하게 빛이 투과된다. 자연광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온백색광을 통해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아늑하고 편안하게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22 >>>
우리 사회의 주된 관심은 힐링과 웰빙이다.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환경과 건 강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이는 음식 뿐만아니라 우 리 주변에 둘러싼 모든 환경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 한 키워드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도자기를 재료로하 여 만드는 제품들은 힐링 제품으로 분류되어 항균· 탈취, 습도 조절 및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하다.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자기로 만든 조명! 제조사 나라조명 엔틱 도자기 P/D ㅣ W200×H80 제조사 : 보보라이팅 제냐 5등 P/D (BL13040J) ㅣ W400×H350 제조사 : 포인트조명 주름사각 도자기 1등 ㅣ W180×D180×H140 무드조명이라 함은 단순히 분위기를 위한 조명일 수도 있지만 요즘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더해 지면서 분위기를 내면서 인테리어적인 요소까지 겸한 조명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각광받고 있다. 집 안의 빛이 닿지 않은 공간을 무드등을 통해 인테 리어적인 요소와 접목하여 위트가 넘치는 공간으 로 재탄생되고 있다. 공간을 따뜻하고 귀엽게 밝힌다. 무드조명! 제조사 : 앤룩스 버섯 S/T ㅣ W155×H180 제조사 : 한얼조명 코코 원목 1등 벽등 ㅣ W150×D180×H250 제조사 : 이엠라이팅 마끼야또 S/T ㅣ W210×H180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 23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AC 직결형,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 저는 지난 1984년부터 전자식안정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관련 분야에 종사하 고 있습니다. 요즘 AC 직결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좀 더 확실하게 알 자는 차원에서 나름 정리를 해봅니다. 우선, 시장에서 AC 직결형에 대한 부 정적인 견해와 잘못 된 인식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시장에 있는 AC 직결형을 보면 1)콘덴서 채용, 2)TR 채용, 3)전용 드라이버 IC 적용, 4)직결 연결 등 네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이 중 저가형으로 시장에 가장 많이 유통되는 것이 1)과 4) 유형입니다. 이 제품들은 정전류 타입이 아 니며, 저역율에 스위치 ON 시 돌입전류에 의해 LED 소손이 많고 퓨즈가 단 선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반면 3) 유형은 설계와 롯트관리가 잘 되면 안전합 니다. 그리고 4) 유형은 불량율이 무척 낮은 것으로 검증됐습니다. 따라서 유 형별 특징을 잘 알고 올바르게 선택한다면 AC 직결형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린이 ID 철○○ “불법 불량제품 근절로 업계를 살려야” 감전 및 화재 위험성이 있는 LED조명에 대한 리콜명령이 3개월에 한 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3개월 단위로 조사를 해서 발표하 기 때문에 그나마 3개월에 한 번 꼴로 나타나는 것이지 만약 매주 조사를 해 서 발표한다면 불법 불량 LED제품 소식이 연일 매체를 도배할 것으로 보입 니다. 업계 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부끄럽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아울러 정부의 엄정한 단속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더 이상 불법 불량 조명제 품이 한국시장에 발을 디딜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동안 발표된 리콜명령 제품들을 보면 대개가 제대로 인증을 받은 후 양산 시 저급품으로 개조하거 나 부품을 줄여 제품 원가를 낮춘 것들입니다. 일종의 ‘사기행위’라 할 수 있 겠죠. 2년 전 글램핑장 인디언천막 화재사건이 무인증 전기매트의 발화에 기 인 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LED조명 또한 사소한 사기행위로 업계 전체가 공멸의 길로 빠지는 일만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올린이 ID 루○○ 모던프렌치인테리어로 기품있는 분위기 프렌치모던인테리어의 오픈된 거실은 모던 스타일로 깔끔합니다. 하지만 북유럽인테리어의 감성과는 조금 다르죠~ 인테리어 강자 북유럽인테리어 속에 프렌치모던 스타일도 서서히 주목받고 있는데요~ 북유럽인테리어 스타일이 밝고 경쾌하다면 프렌치모던 인테리어는 채도를 낮춘 색상에 변형을 주어 밝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알콩 달콩 Lightingnews with you 24 >>>
국내외 친환경 녹색기술과 에너지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9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7)이 6월 7일부터 9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친환경건축자재 등 환경산업기술 분 야와 태양광가로등 등의 그린에너지 분야가 주요 전시품목이다. ‘제39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제15회 국제 LED & OLED EXPO 2017’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 일간 킨텍스 3.4홀에서 ‘LASER EXPO 2017’, ‘LED산업포럼 2017’과 동시에 개최된다. 국제 LED & OLED EXPO는 국내외 관련 산업 선 두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전시회이다. ‘제15회 국제 LED & OLED EXPO’ ‘2017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6월 29일(목)부터 7월 2일(일)까지 나 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솔라루체가 대형부스 규모로 참가해 행사 첫날인 6월 29일 308A호 세미나실 에서 ‘홈라이팅 트렌드 세미나’를 별도로 개최한다. ‘2017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앞으로 창업 벤처기업의 정부조달시장 진입이 확대되고, 중소기업의 적정 낙찰가격이 보장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이러한 내용을 주요 사항으로 담은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 고시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먼저 창업 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당 초 5년까지였던 창업기업의 인정범위와 납품실적 인정기간을 7년으로 확 대했다. 이로써 2만3.000여 창업기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중소 기업만 참여하는 소액 입찰의 낙찰률을 4% 상향 조정해 적정 낙찰금액을 보장했다. 추정가격 고시금액(2억1,000만원) 미만의 소액 입찰은 참가자격 이 중소기업으로 제한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연간 51억원의 중소기업 지 원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아울러 10억원 이상 제조입찰에만 적용하던 기 술등급 평가를 태양광발전장치, 엘리베이터, 계장제어장치, 영상감시장치, 보안용 카메라, 인조잔디 등 일부 물품은 5억원 이상 제조입찰로 확대한다. 신인도 평가에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 ‘일家양득’ 캠 페인 참여기업, 남녀고용 평등 우수기업의 가점을 상향 조정하며, 하자조치 불이행 기업은 감점하고 10년 이상 장기 적용하는 일부 가점은 일몰제를 적 용하기로 했다. 한편, 개정안은 5월 22일 입찰공고 분부터 적용하되, 5억원 이상 일부 물품 의 제조입찰에 시범 적용되는 기술등급 평가는 기술평가등급 발급기간 등 을 고려해 6월 5일 입찰공고 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 개정 고시 동네 방네 www.lightingnews.net <<< 25
최초의 ‘치유’ 테마 숲의 탄생! 산음치유의 숲 힐링은 몸과 마음의 쉼이자, 어질러진 일상의 치유와 회복이다. 오늘을 사는 이들의 간절한 바람이 그 안에 숨었다. 귀촌이나 귀 농의 관심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무작정 삶의 터전을 바꾸기 어 려우니 잠시 자연 가까이, 자연의 사람들 곁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방법이다. 완주군은 일찌감치 마을단위 공동체나 마 을기업 등을 꾸렸다. 덕분에 청정자연을 빌려 새로운 삶을 도모하는 사람이나 마 을이 많다. 완주를 힐링의 고장이라 부르 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 가운데 상관면 의 공기마을과 구이면의 안덕건강힐링체 험마을은 도시의 일상을 잊고, 삶을 돌아 보며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기에 안성맞춤 공기마을은이다. 완주군 남쪽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다. 1976년 마을 주민이 편백 10만 그루를 심었는데, 40년이 지나니 그 기세 가 여간하지 않다. 보물처럼 숨어 있다가 지난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 지로 알려지며 소문이 났다. 나를 돌아보기에 충분한 편백숲 오솔길 공기마을 편백숲은 국도 변에서 약 1.8㎞ 더 들어간다. 도로를 벗어나 전주천을 건너면 한적한 시골길이다. 이 일대는 예전에 대나무가 많아 죽림리, 대밭뜸 등으로 불렸다. 이제는 편백숲이 대신한다. 숲의 출발점은 편백숲 관광안내센터와 편백숲 쉼터 다. 보통 편백숲 오솔길에 올라 임도의 산책로 반환점까지 다녀 오는데, 편도 3.5~4㎞ 거리다. 느린 걸음으로 왕복 2~3시간 걸 리며, 숲을 마주하고 나를 돌아보기에 충분한 코스다. 걷기 좋아 하는 이들은 내친김에 한오봉이나 옥녀봉까지 오른다. 정상에 서 보면 마을이 밥공기를 엎어놓은 모양이라 공기마을이다. 편백숲 오솔길은 편백숲 쉼터에서 유황 편백탕 갈림길을 지나 왼쪽이다. 임도 옆 샛길에 ‘편백숲 오솔길’ 안내판이 있다. 그 안 쪽으로 높이 자란 편백이 푸른 숲을 이룬다. 편백은 항균 및 살 균 작용이 뛰어나며, 피톤치드의 대명사다. 코끝에 상쾌하게 퍼 지는 향이 이를 방증한다. 입구 주변은 삼림욕장 역할을 한다. 경사지에 너른 숲이 펼쳐져, 쉴 때 상대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다. 편백숲 오솔길을 잊은 채 그곳에 터를 잡는 이도 있다. 눈을 감고 숲의 향을 느끼거나 담담히 이야기를 나눈다. 책 한 권 가 져가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이른 무더위도 금세 잊힌다. 가보고 싶은 곳 6월, 한적한 청정자연으로 힐링여행을 떠나보자 몸과 마음을 살리고 위로하는 곳 - 완주 공기마을 태백산유채꽃축제는 강원도 태백시 천제단길 태백산국 립공원입구에서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유채꽃을 마 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태백산의 자연환경 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로 혹은 연인, 친구 등 누구와 어울려도 멋진 풍경과 즐거움에 흠뻑 취할 수 있 다. 올해 열리는 제6회 태백산 유채꽃 축제는 6월 2일부 터 6일까지 태백체험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 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민속예술공연인 굿 마당은 축제기간 내내 열려 방문객들을 즐겁게 한다. 해 발 평균 700m인 태백의 1만3,000여평 부지에서 우리나 라 봄꽃 축제의 마지막을 노랑물결 유채꽃으로 장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쉼(休)과 색다른 볼거리를 겸비한 태백 즐기기 유채꽃 축제를 즐기고 나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휴양림을 찾아보자.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은 해발 700m 이상의 숲속에서 4계절 아름다운 자연과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쉼터이다. 이 휴양림은 봄가을에는 숲속 의 맑은 공기와 산림욕을, 여름에는 모기 등 해충이 없 는 서늘한 기후를,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녹음이 짙은 숲속에서 피톤치드를 마음껏 받으면서 삼림욕을 즐겨보자, 맑은 공기와 함께 피톤치 드를 마시고 피부로 받아들이면서 그동안 바쁜 일상 속 에서 잊고 지냈던 건강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을 듯 하다. 용소골 산등성에 자리잡은 용연동굴 체험도 특별 하다.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위해 주차장에서 동굴입구 까지 1.1㎞ 구간에 무궤도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태백산축제현장유채꽃 축제 태백산 맑은 공기, 6월의 유채꽃과 함께 - ‘산소도시’ 태백의 품에 안기다 방방 곡곡 Lightingnews with you 26 >>>
<가로문제> 1. 호박으로 만드는 죽류의 한국요리. 호박을 삶아 긁어낸 쌀에 찹쌀을 넣어 끓인 죽을 말합니다 2.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으로 우편물을 인수하고 배달하는 업무를 합니다. 그 밖에 전신, 전화, 우편환, 예금, 체신보험 등의 일도 하죠. 라이팅뉴스 회보도 매달 이곳을 통해 독자님께 전달되고 있답니다. 3. 전통사회에서 시장을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행상을 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교환경제가 이루어지도록 중간자 역할을 했던 전문적인 상인 5. 학급(學級)에서 교육 목표로 내세운 가르침. 원래 급훈이 정확하게 맞는 말이 지만 이렇게도 사용하고 있죠. 6. 말 또는 소가 끄는 수레의 하나. 소가 끌면 ‘우차’, 말 이 끌면 ‘마차’라고 부르며, 바퀴의 수효에 따라 네바퀴OOO, 두바퀴OOO로 구분합니다. <세로문제> 1. 정부에서 6월을 이 달로 정했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과 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4. 위에 있는 하늘과 아래에 있는 땅이라는 뜻으로, 온 천지(天地)를 이르는 말입니다. 5. 학생 신분으로 전쟁에 참가한 병사. 여기에서의 학생은 고등학생과 그 이하의 소년들을 나타냅니다.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2 3 4 5 6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조명제품 수64,090개 113,973명5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공지 라이팅뉴스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회원가입 안내 사이트 접속 www.lightingnews.net 회원가입 클릭 페이스북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이메일 페이스북또는회원가입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이메일 회원가입 심심풀이 땅콩 www.lightingnews.net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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