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about K LEAGUE - February 2015

K LEAGUE OFFICIAL MONTHL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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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15 COVER STORY 2015 K리그 개막 일정과 관전포인트

아시아 정복에 도전하는 K리그 2015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K리그 BIG 4 ‘대세는 젊음!’

2015 K리그 빛낼 40대 감독 K리그 클래식 대세를 이룬 40대 감독들 ‘컴백 K리그!’K리그로 돌아온 선수들 K리그 무대에 다시 돌아온 반가운 얼굴 새 시즌 ‘新기록’이 온다 2015 K리그 클래식 주목해야 할 기록들 NEWS 연맹소식

K LEAGUE COVER STORY

“다시 돌아온 K리그” 2015 K리그 개막 일정과 관전 포인트

K리그 클래식 03월 07일

VS (15:00 / 전주 월드컵경기장)

전북

상대전적

성남

27승 16무 27패 (전북 기준) 2014 시즌 K리그 챔피언과 FA컵 챔피언의 격돌 ‘전북전 3연패’성남의 설욕은 가능할까?

VS 인천

(14:00 / 인천 축구전용구장) 상대전적

광주

2승 4무 0패 (인천 기준) 광주, 인천전 통산 첫 승 가능할까? 돌아온 광주의 클래식 복귀전

VS (16:00 /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

상대전적

대전

35승 10무 15패 (부산 기준) ‘홈 5경기 무패’부산, 대전전 홈 무패 기록 늘릴까? ‘챌린지 챔피언’ 대전, 클래식에서도 선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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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ABOUT K LEAGUE

VOL. 9/ FEBRUARY 2015

K리그 클래식 03월 08일

VS (14:00 / 광양 축구전용구장)

전남

제주

상대전적

14승 18무 31패 (전남 기준) ‘8경기 무패’제주, 전남 킬러의 명성 이어갈까? ‘전설’김병지, 700경기 출장 향해 다시 뛴다!

VS (14:00 / 수원 월드컵경기장)

수원

포항

상대전적

26승 21무 29패 (수원 기준) ‘2014시즌 마지막 라운드의 아픔’포항, 수원에 설욕 가능할까? 문호 개방한 포항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상은?

VS (16:00 /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상대전적

서울

54승 46무 47패 (울산 기준) 울산 윤정환 감독 K리그 데뷔전 ‘이제는 K리그!’차두리, 서울 상승세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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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ABOUT K LEAGUE

2015 K리그 개막 일정 및 관전포인트

K LEAGUE COVER STORY

K리그 챌린지 03월 21일

VS (14:00 / 안양 종합운동장)

안양

수원 FC

상대전적

1승 2무 6패 (안양 기준) 안양 창단 후 첫 해외 전지훈련의 성과는? 수원FC, 안양전 강세 이어갈까?

VS (16:00 / 부천 종합운동장)

부천

대구

상대전적

1승 0무 3패 (부천 기준) 대구전 3연패 탈출 노리는 부천 대구, 부천전 무실점 기록 이어갈까?

VS (16:00 / 상주 시민 운동장)

상주

강원

상대전적

4승 1무 4패 (상주 기준) ‘챌린지 초대 챔피언’상주의 올 시즌 전력은? ‘팽팽한 통산 전적’균형추는 어디로 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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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ABOUT K LEAGUE

VOL. 9/ FEBRUARY 2015

K리그 챌린지 03월 22일

VS (14:00 / 충주 종합운동장)

충주

고양

상대전적

0승 6무 3패 (충주 기준) 고양전 첫 승에 도전하는 충주 ‘2시즌 연속 1라운드 무승부’고양 이번에는 다를까?

VS (16:00 / 창원 축구센터)

경남

안산

상대전적

첫 맞대결 ‘창단 후 첫 맞대결’기선 제압할 팀은? 특급 신병 대거 합류한 안산의 전력은?

03월 29일

VS (12:00 / 잠실 종합운동장)

서울 이랜드

상대전적

안양

첫 맞대결

K리그 잠실 시대 열리다! 베일 벗는 '신생팀' 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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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개막 일정 및 관전포인트

K LEAGUE GRAPHIC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K리그 BIG4 E조

전북 현대

2014시즌 K리그 우승

산둥 루넝

우승 1회, 준우승 1회

빈즈엉

AFC 클럽 랭킹 5위

가시와 레이솔

초호화 진용의 전북, 아시아 최정상은 우리의 것! 가시와 레이솔

산둥 루넝

빈즈엉

02.24 19:00 전주 월드컵경기장

03.03 16:30 지난 올림픽스포츠센터

03.17 20:00 전주 월드컵경기장

04.22 19:00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

05.06 19:00 전주 월드컵경기장

04.08 18:00 빈즈엉 스타디움

F조

성남 FC

2014시즌 FA컵 우승

감바 오사카

우승 1회, 준우승 1회

부리람 유나이티드

AFC 클럽 랭킹 41위

광저우 부리

전통의 명가 성남, 시민 구단의 가능성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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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람 유나이티드

감바 오사카

광저우 부리

02.24 20:00 부리람 스타디움

03.03 19:30 탄천 종합운동장

03.17 20:30 웨슈산 스타디움

04.22 19:30 탄천 종합운동장

05.06 19:00 오사카 엑스포 70 스타디움

04.07 19:30 탄천 종합운동장

TALK ABOUT K LEAGUE

VOL. 9/ FEBRUARY 2015

G조 2014시즌 K리그 준우승

브리즈번 로어

AFC 클럽 랭킹 20위

우라와 레즈

수원 삼성

베이징 궈안

2011년의 아쉬움을 털어내려는 수원의 도전! 우라와 레즈

베이징 궈안

브리즈번 로어

02.25 19:30 수원 월드컵경기장

03.04 20:30 노동자경기장

03.17 18:30 로비나 스타디움

04.21 19:30 사이타마 스타디움

05.05 16:00 수원 월드컵경기장

04.08 19:30 수원 월드컵경기장

H조

FC 서울

2014시즌 K리그 3위

광저우 에버그란데

준우승 1회

웨스턴 시드니

AFC 클럽 랭킹 2위

가시마 앤틀러스

역대급 죽음의 조에 속한 서울, 준우승의 아픔 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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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에버그란데

가시마 앤틀러스

02.25 21:00 광저우 티엔허 스포츠센터

03.04 19:30 서울 월드컵경기장

03.18 19:30 서울 월드컵경기장

04.21 19:30 서울 월드컵경기장

05.05 15:00 가시마 사커스타디움

04.07 17:30 파라마타 스타디움

TALK ABOUT K LEAGUE

웨스턴 시드니

아시아 정복에 도전하는 K리그

K LEAGUE GRAPHIC

‘대세는 젊음!’

2015시즌 K리그 빛낼 40대 감독 열전 ‘평균 연령 46.5세’2015시즌 K리그 클래식은 40대 감독들의 전성 시대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12개 팀 중 9개 팀이 40대의 젊은 감독을 내세워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뚜렷한 개성과 리더 십으로 2015 K리그 클래식을 뜨겁게 만들어 갈 40대 감독들의 면면을 살펴보자.

‘애증의 삼각 관계’ 황선홍-서정원-최용수 감독 ‘臥薪嘗膽(와신상담)’자존심 회복 노리는 황선홍 감독 VS

서정원 감독

4승 1무 3패 VS

황선홍 감독

포항 스틸러스 1968.07.14 만 46세 2010.11 포항 스틸러스 감독 부임 2012시즌 FA컵 우승

최용수 감독

2013시즌 K리그 클래식 우승

5승 4무 5패

2013시즌 FA컵 우승

‘捲土重來(권토중래)’K리그 왕좌에 도전하는 서정원 감독 VS

수원 삼성 1970.12.17 만 44세

최용수 감독

2승 1무 5패

- 2012.12 수원 삼성 감독 부임 - 2014시즌 K리그 클래식 준우승

VS

황선홍 감독

3승 1무 4패

서정원 감독

‘換骨奪胎(환골탈태)’공격 축구로의 변신 선언한 최용수 감독 VS

황선홍 감독

5승 4무 5패

FC 서울 1973.09.10 만 41세 2011.04 FC 서울 감독 대행 2011.12 FC 서울 감독 부임

VS

최용수 감독

8

서정원 감독

5승 1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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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 K리그 우승 2013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VOL. 9/ FEBRUARY 2015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라이벌”

SK맨 4인방 과거 부천 SK(現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스타플레이어들이 감독으로 돌아왔다. 각자의 팀을 이끌고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4인의 젊은 감독들을 소개한다.

남기일 감독

윤정환 감독

광주 FC, 1974/08/17 만 40세

울산 현대, 1973/02/16, 만 42세

- 유공/부천 SK 1997-2003

- 유공/부천 SK 1995-1999

- 2013.12 광주 FC 감독 대행

- 2011 사간 도스 감독

- 2014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

- 2014. 12 울산 현대 감독 부임

- 2015.01 광주 FC 감독 부임

조진호 감독

조성환 감독 제주 유나이티드, 1970/10/16, 만 44세 - 유공/부천 SK 1993-2001 - 2014.12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부임

대전 시티즌, 1973/08/02 만 41세 - 부천 SK 2000 - 2013.12 대전 시티즌 감독 대행 - 2014.05 대전 시티즌 감독 부임 - 2014시즌 K리그 챌린지 우승 K리그 클래식 승격

“공격에 관해서라면 우리를 따를 자 없다”

40-40클럽 출신 감독 K리그 클래식의 40대 감독 중에는 40-40클럽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감독이 두 명이나 포진하고 있다. 골에 관해서라 면 누구보다 자신 있을 두 감독은 어떤 축구를 보여줄까?

김도훈 감독

노상래 감독

인천 유나이티드, 1970/07/21 만 44세

전남 드래곤즈, 1970/12/15 만 44세

- K리그 통산 114골 41도움

- K리그 통산 76골 40도움

- 40-40클럽 가입 05. 08. 31.

- 40-40클럽 가입 03. 04. 27.

VS.인천, 251경기

VS.부산, 223경기

- 2015.01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부임

- 2014.12 전남 드래곤즈 감독 부임

40-40 클럽이란?

K리그에서 통산 40득점과 40도움을 모두 달성한 선수들의 모임으로, 역대 15명의 선수만이 입성한 에이스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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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ABOUT K LEAGUE

2015시즌 빛낼 40대 감독

K LEAGUE GRAPHIC

2015시즌‘컴백 K리그!’

K리그로 돌아온 선수들 2015시즌 겨울 이적 시장, K리그 팬들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온 낯익은 얼굴들이 보인다. 과거의 영광을 함께 했던 친정 팀으로 복귀한 선수가 있는가 하면, 도전을 위해 새로운 팀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도 있다. 어떤 선수들이 다시 K리그를 찾았는지 알아보자.

에두

Eduardo Goncalves De Oliveira

전북 현대

FC 도쿄

“한국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 다시 돌아온 만큼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95

30

경기

득점

15

도움

수원의 유니폼을 입고 세 시즌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던 브라질 출신의 에두는 2008년 수원 우승의 주역으로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 수다. 한국이 그리웠던 그가 이번에는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고 K리그로 돌아왔다. 2015년 에두의 가세로 더욱 강력해진 전북을 지켜보자

에닝요

Enio Oliveira Junior

전북 현대

창춘 야타이

“전북은 내 인생 최고의 팀이자 가족 같은 팀이다. 다시 돌아와 설렌다”

214

경기

80

득점

64

도움

‘녹색 독수리’에닝요가 전북으로 돌아왔다. 에닝요는 8시즌 동안 K리그를 경험했던 베테랑이다. 전북에서 57골 46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2회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2013년을 끝으로 중국 무대에 도전했지만, 전주성의 함성 을 잊지 못했다. 자신의 강력한 복귀 의지로 1년 6개월만에 다시 녹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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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ABOUT K LEAGUE

VOL. 9/ FEBRUARY 2015

박성호

Park, Sung Ho

요코하마 FC

포항 스틸러스

“기존 선수들과 좋은 호흡으로 다시 한 번 우승의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41 경기

54

23

득점

도움

‘가을 남자’박성호가 친정 팀 포항으로 복귀했다. 박성호는 지난 2001년 K리그 무대에 데뷔해 2013년까지 통산 241경기에 출전했고, 포항에서 두 시즌간 71경기 17득점 10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특히, 2013년에는 포항이 K리그 최초의 더블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 게 공헌하며 수준급 능력을 인정받았다. 가을뿐 아니라 2015시즌 내내 활약을 펼칠 그의 발 끝을 주목해 보자.

베르손

Bergson Gustavo Silveira da Si

그레미우

부산 아이파크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해서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

8

경기

브라질 U20 국가대표 출신의 베르손은 19살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 브라질 1부 리그 팀들을 두루 거치며 브라질 리그 통산 87경기 13골을 기록한 선수이다. 기량을 인정받아 2011년 수원으로 임대, 8경기를 소화하며 K리그를 경험했다. 3년 사이에 한층 성숙해진 기량으로 돌아왔다. 다시 윤성효 감독의 품에 안긴 베르손의 활약이 기대된다.

케빈

Kevin Julienne Henricus Oris

인천 유나이티드

랴오닝 훙윈

“전설의 공격수, 김도훈 감독님의 지도를 통해 많은 골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68

경기

30

득점

9

도움

2012년부터 두 시즌간 대전과 전북에서 활약하며 30골 9도움을 기록했던‘벨기에 특급’케빈은 올해 인천의 공격수로 K리그에 복귀 했다. 190cm, 91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우월한 제공권 장악은 물론, 밀집 수비를 이겨내는 발기술까지 겸비하고 있다. 인천은 검증된 케빈을 영입하며 새롭게 부임한 공격수 출신 김도훈 감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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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ABOUT K LEAGUE

K리그 컴백 스타

K LEAGUE GRAPHIC

새 시즌‘新기록’이 온다 매년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는 많은 기록들이 쏟아진다. 리그의 역사가 길어질수록 자랑할만한 명예로운 기록이 주인을 찾아가고 있다. Talk about K LEAGUE에서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리그 개막을 앞두고 이번 시즌 주인을 바꿀 수 있는 화려한 기록들과 이미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는 기록에 대해 알아봤다.

‘현재진행형’매 경기가 전설이 된다 최다 무실점

221 경기 최다 득점

167 득점 최다 출장

679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

228 포인트 이동국 전북현대 FW

김병지 전남드래곤즈 GK

K리그 최다 도움에 도전하는 에닝요

K리그 최다 도움

68 도움

VS 64

도움 에닝요 전북현대 MF

신태용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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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ABOUT K LEAGUE

VOL. 9/ FEBRUARY 2015

팀 통산 득점기록 1500호골 (통산 두 번째)

VS FC 서울

1495

울산 현대

1459

골

연속 공격포인트

2014시즌

2013시즌

2015시즌

? 이근호 상주 상무 FW

9

이명주 포항 스틸러스 MF

10

경기

경기

11

경기?

포항 4년 연속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배출 도전!

? 이명주

13

고무열

김승대

TALK ABOUT K LEAGUE

2015 K리그 주목해야 할 기록들

골

K LEAGUE NEWS

[러브레터 2015 - 3호] 감독,선수,팬 '전북 우승' 예상

K리그 개막이 다가왔다. K리그 공식 개막전은 3월 7일이다.

팀 1위로 뽑았다.

팬들은 전북을 2015 K리그 클래식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2위는 포항(1,553명 / 15.5%), 3위는 수원(1,282명 / 12.8%), 4위는 서 울(993명 / 9.9%)이 차지했다.

전북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실시한 팬 설문조사에서 K리그 클래식 전북은 K리그 클래식 각 구단 감독 및 대표선수가 참여한 설문 조사에

우승 예상팀 1위를 차지했다.

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12일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실시한 팬 설문조사에는 총 10,031 명이 참여했고, 이중 3,809명(38%)이 전북을 K리그 클래식 우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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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명이 참여한 이 투표에서 전북은 19표(79.2%)의 몰표를 얻었다.

TALK ABOUT K LEAGUE

VOL. 9/ FEBRUARY 2015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스페인 연수 보고서 <라 리가 클럽 유스시스템 벤치마킹 리포트> 발간 연수 종료 후 지도자들이 제출한 보고서에는 라 리가 최고의 유소년시 스템을 보유한 클럽들의 유소년 시스템 운영 철학과 육성 시스템, 시사 점이 포함되어 있다. 연수를 마친 K리그 산하 유소년 지도자들은“스페인은 각 팀마다 유소 년 시스템을 총괄 기획하고 설계하는 부서(Methodology 팀)가 존재하 며, 이를 통해 유소년 시기 전 연령대 팀 훈련에 일관성을 부여하고 있 으며 지도자들과 함께 훈련계획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팀 고유의 플 레이스타일을 구축함과 동시에 연령별 팀 간의 연계성을 확보한다”며 “체계적인 운영지원과 협업을 통해 팀의 색깔과 맞는 선수를 키워내 고 팀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긴 안목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 입을 모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유소년 지도자 역량 강

유소년 지도자들은 "이번 연수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매일 일정을 소

화를 위해 `세계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을 운영 중인 스페인에서 실시한

화한 후 토의를 통해서 느낀 점과 서로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부하고 토

지도자 연수 후 참가자들이 제출한 보고서를 정리한 <라 리가 클럽 유

의했던 시간이었다. K리그 유소년 발전을 위한 시스템 발전의 필요성을

스시스템 벤치마킹 리포트>를 제작, 발간했다.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총평했다.

K리그 유소년 지도자들은 지난 2014년 12월 11일부터 23일까지 12박

연맹은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스파뇰

13일간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스파뇰

의 유소년 구단 자료를 정리한 <라 리가 클럽 유스시스템 벤치마킹 리

등 라 리가 4개 팀을 방문하여 유소년 클럽 훈련 참관, 강의 및 토론 시

포트>를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3개 구단에 배포해 K리그가 주력하

간을 가진 후 유소년 경기를 관전했고, 스페인 축구협회 강사의 이론 및

고 있는 각 구단의 유소년 시스템 운영과 저변 확대에 활용토록 할 계

실습 교육을 통해 스페인식 유소년 선수 훈련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획이다.

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관중을 위한 K리그”2015 K리그 프로심판 간담회 실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심판들은 기존 K리그 활동 중 취득한 심판 평가 점수를 토대로 상위 성적자가 선발되었고 최하위 심판은 N리그 심 판과 승강이 이루어졌다. 또한 N리그 심판은 2014년도 리그 심판평가 점수 70%와 2015년도 리그 심판 교육 평가 점수 30%를 합산한 점수로 성적을 내어 상위 성적자 순으로 선발 인원을 선정했다. 강창구 심판위원은 국내외 최신 경기 영상을 자료로 ‘2015 K리그 판정 가이드라인’을 설명하며, 올 시즌에는 특히 ▲경기재개 지연행위 ▲GK 6초룰 적용 ▲지능적인 팔꿈치 가격(Elbowing) ▲페널티 에어리어(PA) 부근 파울을 엄격하게 판정해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를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위원장 조영증)는 2015년 K리그에 투입 될 심판들을 대상으로 ▲2015 심판판정 가이드라인 ▲부정방지교육

여러 판정 사례를 놓고 두 시간여에 걸쳐 열띤 토론을 펼친 2015년도 K

▲프로심판 행동윤리강령 준수 서약 ▲장비지급 등을 내용으로 하는

리그 심판들은 뒤이어 부정방지교육과 프로심판 행동윤리강령 준수 서

'2015 K리그 프로심판 간담회'를 24일 개최했다.

약을 통해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지난 17일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에서 선발해 발표한 2015년도 K리 그 심판은 총 46명으로, 지난해 N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한 주심 4명 과 부심 4명을 포함해 주심 22명과 부심 24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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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2월 26일 / 발행처 한국프로축구연맹 / 편집·디자인 더스포츠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FA Photos * 이 책자에 게재된 글, 사진, 도표 등 모든 기사의 판권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소유하며 발행인의 허가 없이는 그 내용을 무단 전재하거나 복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