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about K LEAGUE - Jan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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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LEAGUE 92 LINES

이재성 전북의 새로운 아이콘 지난해 K리그 최고의 영플레이어가 된 이재성. 올해 프로 3년 차가 된 그는 유 망주라는 타이틀을 놓고 K리그의 대세 가 되려 한다. 나날이 발전하는 그의 기 량은 올 시즌 더 나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1992년 8월 10일생 2015시즌 34경기 7득점 5도움 통산 60경기 11득점 8도움

2016년을 빛낼

K리그의 92라인

2016년이 시작됐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붉은 색은 뜨거운 열정과 투지를 의미한다. 새해를 맞아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주요 1992년생 원숭이띠 선수들을 소개한다.

이종호 닥공을 만들 새로운 에너지 전남의 에이스였던 이종호가 자신의 해 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한다. 전북 유니 폼으로 갈아 입은 이종호는 전북의 트레 이드마크인 닥공(닥치고 공격)을 업그레 이드 할 자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힘있 는 플레이와 호쾌한 슈팅이 전북에서 어 떻게 녹아 들지 관심을 모은다. 1992년 2월 24일생 2015시즌 31경기 12득점 3도움 통산 148경기 36득점 1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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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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