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1일 (토) 2012년 텍사스 중앙일보 by Korea Daily 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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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21, 2012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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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했던 아이패드 “이거 농담 아니죠”

텍사스 실업률 7% 20개월 연속 일자리 성장

전자신문 열혈독자 가족 아이패드 당첨

7개월 연속 실업률 하락

2달간 매주 추첨…각종 상품권 등 경품 푸짐 텍사스 실업률이 7%로 하락했다. 일자리 성장속도는 더뎠지만, 실업 률을 끌어내리기는 충분했다. 지난 3월 텍사스에는 총 1만900개 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났다. 이에 따 라 실업률은 지난 2월 7.1%에서 7% 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20개월 연속 일자리 성 장과 7개 연속 실업률 하락을 기록 했다. 하지만 신규 일자리 성장은 지난 1월과 2월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았다. 지난 1월과 2월에는 각각 6만7,200개와 2만7,9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3월에 일자리 성장이 더딘 것은 미국 내 전체 트렌드다. 하지만 텍사스는 여전히 선방했다. 11개 텍사스 산업 분야 중 8개는 3월에 일자리를 더했다. 호텔 관광 분야가 가장 많은 6,000개의 일자리 를 늘렸다. 다음은 정보 서비스 분 야가 3,100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 어냈다. 3월 달라스 포트워스 알링턴 지역 의 실업률은 텍사스주와 같은 7%를 기록했다. 북텍사스 지역은 인구 유 입도 꾸준하다. 지난 3월 1만7,100여 명의 노동 인구가 텍사스로 흘러들 어왔다. 하지만 유입 인구보다 많은 1만9,8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나 실업 률을 하락시켰다.

전자신문 무료 독자를 대상으로 한 1차 경품 추첨에서 아이패드 당첨자로 선정된 이동원 학생(왼쪽에서 두 번째)과 그의 가족이 본사를 방문해 아이패드를 수령했다.

쉡튼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혜원 양. 19일은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참 힘 빠지는 날이었다. 학교 친구 들의 장난을 받아주느라 피곤한 하 루. 평소 같으면 스쿨버스 안에서 열심히 책을 보아겠지만, 그날은 그 냥 멍하니 창밖만 바라봤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고 나서 기분 이 180도 바뀌었다. 엄마가 가족 모 두 갈 곳이 있다고 했다. 바로 텍사 스 중앙일보 본사. 남동생 이름으로 ‘뉴 아이패드’가 당첨된 것이다. 동 생과 춤을 추며 거실을 뛰어다녔다. 본보가 무료 전자신문 독자를 대 상으로 한 1차 경품추첨에서 뉴 아 이패드의 행운은 이동원(레너 중학 교 6학년) 씨 가족에게 돌아갔다. 네 가족이 함께 경품 수령을 위해 본사를 방문했다. 당첨 소식을 알리는 전화는 아 버지인 이병규 씨가 받았다. 첫 번 째 대답은 “농담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두 번이나 물어봤다. 그만 큼 놀랐다. 여러 면에서 이병규 씨 가족은 아이패드가 꼭 필요했다고 한다. 신 학교에 다니고 있는 이 씨는 수업 중에 사용하는 중요한 어플리케이 션을 위해 아이패드가 필요하던 참 이었다. 1차 경품 추첨 전날도 밤늦 게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크 레그 리스트’(Craig list)에서 중고 아이패드를 알아봤다. 하지만 가격 이 만만치 않아 포기했다. 아이들도 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던 참이었다. 청소와 심부름 등으로 모은 돈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그러던 차에 아이패드 가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다. 엄마인 김혜진 씨는 ‘하나 님의 은혜’라고 표현했다. 경품 응모는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 기간에 했다. 이병규 씨와 이 혜원 학생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가

족 4명의 이름으로 응모했다. 첫째 딸인 이혜원 학생의 손에 의해, 막 내아들 이동원 학생의 이름으로 당 첨이 이뤄진 것이다. 멋진 콤비플 레이다. 아이패드를 받으러 오는 차 안에 서 이 씨 가족은 아이패드 사용 우 선순위도 정했다. 엄마가 1번, 수업 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아빠가 2번, 당첨자 아들 3번, 딸이 아쉽게 4번 이다. 본보로 오는 내내 가족이 아 이패드 얘기로 행복했다. 이런 행복은 이병규 씨 가족의 것만은 아니다. 다음주 26일(목)에 도 아이패드 추첨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패드 뿐 아니라 스파와 마트, 베이커리 상품권과 여행용 가방 등 도 추첨한다. 1차 추첨에는 총 13명 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추첨은 5 월까지 약 두 달간 매주 실시한다. 함현일 기자

2면에 계속

최경주 재산 22억원 빼돌린 ‘간 큰’ 경리직원 ‘최경주복지회’ 경리직원 최씨 부인 보험 등 빼돌려 프로골퍼 최경주(42)씨의 재산을 빼돌린 ‘최경주복지회’ 경리직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박규 은)는 최경주씨가 골프 지망생 등 을 돕기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최경 주복지회에서 근무하면서 거액을 횡 령한 혐의로 경리직원 박모씨와 보 험설계사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씨와 조씨는 예금거래신청서 등

금융거래 문서를 위조해 최경주씨 의 부인 김모씨의 은행예금과 노후 연금보험 등 22억여원을 빼돌린 혐 의다.ㅍ 이들은 복지회 업무 등을 통해 알 게 된 김씨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범 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서 울 방배동에 있는 최경주복지회 는 2010년 기준 운영 예산이 후원금 등 21억원에 달한다. 정원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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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H마트 플래노 시대 함께 열 테넌트 모집 프랑스 대선… 좌파 집권 유력 사르코지·올랑드 결선 오를 듯

플래노 최대 아시안 마트…편리한 교통 H마트 고객만으로 안정적 고객 확보 가능

H마트 개점이 예정된 플래노 시의 구 파커타운센터. 현재는 이름도 ‘H마트 타운센터’로 바뀌었다. 현재 매장 내 테넌트를 모집 중이다.

H마트 플래노점이 매장 내 테넌 트를 모집한다. 플래노점의 총 면적은 7만2,000스 퀘어피트로 이중 H마트 매장을 제 외한 공간에 약 15개의 점포를 유 치한다. 분양 가능업종은 한식, 중식, 일 식, 팬시점, 안경점, 악세사리, 모바 일, 건강식품점, 미용 재료점, 보석 점, 꽃가게 등이다. H마트 플래노 점과 비슷한 테넌트 구성이 될 것으 로 보인다. H마트 관계자는 “플래노시에 미

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인 H마트 가 오픈한다”며 “H마트와 함께 성 공 신화를 만들어갈 테넌트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또 “H마트 자체의 고객만으로도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마트 플래노점은 에비뉴 케이 (Ave K)와 파커 로드(Parker Rd)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H마 트는 지난 2월 중순 이 쇼핑몰 건물 을 위탁 관리하고 있는 ‘리테일 플 라자스’와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현 재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점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H마트 관계자는 “올해 가을이나 내 년 초에 개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플래노점은 편리한 교통이 큰 장 점으로 꼽힌다. 75번 고속도로와 인 접해 있고, 주변에 주택가가 넓게 펼 쳐져 있다. 주차 공간도 넓어 한번에 1,000여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H마트 매장 내 입점 문의는 201-507-9900( 내선 2314)로 하면 된다. 함현일 기자

프랑스가 22일 대선 1차 투표를 실시한다. 프랑스 유권자 4천450만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국내외 6만5천 곳의 투 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다. 투표 결과를 알 수 있는 후보별 예 상 득표율은 오후 8시 투표 마감 직 후 공표될 예정이나, 일부 언론에서 는 이보다 앞서 인터넷판 등으로 공 개할 가능성도 있다. 20일 마지막으로 발표된 각종 여 론조사 결과는 기존의 추세에서 크 게 벗어나지 않고 양강 주자인 집 권당 대중운동연합(UMP)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회당의 프랑수 아 올랑드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부동층이 25%를 넘는데다 투표하지 않겠다는 기권층도 30% 에 달해, 이들의 향배에 따라 지지 율 3-4위인 좌파연합의 장-뤽 멜랑 숑 후보 또는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의 결선 진출 가능성 도 배제할 수 없다. 사르코지 대통령과 올랑드 후보 간 결선투표 여론조사에서는 올랑드 후보가 사르코지 대통령에 10-16% 정도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조

사돼 17년 만의 좌파정권 탄생이 유 력시된다. 1차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 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후보를 상 대로 한 결선투표는 2주일 후인 5월 6일 실시된다. 이에 앞서 10명의 후보들은 20일 자정(현지시간)까지 막판 부동층 흡 수를 위한 총력 유세전을 벌인 뒤 1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지 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에 이민자 문제와 경제성장, 재정적 자 해소 등을 중점적으로 내세웠고, 이에 맞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올 랑드 후보는 100만유로 이상 소득자 에 대한 75% 과세, 최저임금 인상 등 의 복지 공약으로 서민층과 중산층 을 공략했다. 프랑스 대선에는 이들 4명의 후 보 외에 민주운동의 프랑수아 바이 루, 녹색당의 에바 졸리, 극좌파 반 (反)자본주의신당(NPA)의 필립 푸 투, 공화국세우기(DLR)의 니콜라 뒤퐁-애냥, 노동자투쟁당의 나탈리 아르토, 무소속 자크 셰미나드 등 모 두 10명이 출마했다.

관련기사 7면

 1면 전자신문 경품행사’에서 이어집니다.

전자신문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 이혜원 학생은 “이렇게 경품이 많은지 몰랐다”며 “주변 친구들에 게 많이 알려줘야 겠다”고 말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무료 전자신 문 독자로 등록만 하면 이번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본보 이메 일(info@koreadailytx.com)로 이

름과 전화번호만 보내주면 등록 완 료다. 경품의 기회 뿐 아니라 매일 아침 달라스 한인사회 뉴스를 전자 신문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권 이 주어진다. 사실 이병규 씨는 본보 전자신 문의 열혈 독자다. 그는 “이메일

로 배달되는 전자신문을 매일 아 침 열심히 읽고 있다”며 “아이들에 게도 교육용으로 도움이 될 것 같 아 전자신문을 읽으라고 권하고 있 다”고 말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左)와 프랑수와 올랑드 사회당 대표

주간날씨 (DALLAS 지역) 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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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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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달라스 지역 행사 안내

25/수

84/64

84/68

달라스 한인노인회 월례회

장애우와 함께 하는 볼링사랑 모임

전국 수학&과학 경시대회

일시 : 4월 21일(토) 오전 11시

일시 : 4월 21일(토) 오후 1시

일시 : 4월 21일(토) 오후 12시

장소 : 노인회관

장소 : US Bowling Center

장소 :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문의 : 972-786-5162

문의 : 972-955-1848/469-231-5148

Korea Daily Texas

(ECSS 빌딩) 문의 : 469-877-5959/940-565-2198

텍사스 중앙일보는 미국 최대 한인 미디어 네트워크인 미주 중앙일

고 태 환

보의 텍사스 지부입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중남부 한인 동포사회 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본보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발행하며 미연방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편

TEL: 972-243-7541~2 FAX: 972-243-7543 Email: dallas@koreadailytx.com Mail: 2560 Royal Ln. Suite 202, Dallas, TX. 75229

2012 달라스 국제 영화제

남동경찰서 한인비즈니스 미팅

2012 남서부 지역 우리말 중창대회

일시 : 4월 12일(목) -22일(일)

일시 : 4월 26일 오후 8:30

일시 : 4월 21일(토) 오후 2시

장소 : 매그놀리아 극장외

장소 : Eastfield College

장소 : 뉴송교회

문의 : 214-841-4713

문의 : 972-898-5587

문의 : 214-448-8364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주)은 조지아주에서 지난 8년간 교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해오고 있는 20명의 벌레및 잔디문제 해결 전문가로 구성된 방역 전문 회사입니다. 이번 라이센스 취득을 통한 텍사스 진출로 지역 교민 여러분께 최고의 기술이 겸비된 친절한 서비스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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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유투브로 절도범 잡는다? 프리스코 주민 절도영상 유투브 올려 주변지역 범죄 예방과 범인 체포 목적

프리스코의 한 주민이 감시카메라 로 촬영된 우편물 절도 장면을 유 투브에 올렸다. 지역 주민들의 주 의를 환기시키고 절도범을 잡기 위 해서다. 프리스코에 사는 브렛 샌더스는 지 난 4월 11일 아이패드 케이스가 집 에 배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며 칠을 기다려도 우편물은 배달되지 않았다. 이상하게 생각한 샌더스는 UPS의 트래킹 서비스에 접속했다. 확인 결과 우편물은 도착한 것으로 나와 있었다. 그래서 그는 집에 설치된 감시 카 메라를 확인해 봤다. 비디오에는 집 배원이 우편물을 11일 오후 4시 37 분에 배달한 것으로 나와 있었다. 하지만 5시 25분 농구공을 들고 있

127명 태운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보자 에어’ 소속 보잉737기, 이슬라마바드 공항 인근 추락 승객과 승무원 127명을 태운 파키 스탄 여객기가 20일(이하 현지시 간) 악천후 속에 이슬라마바드 공 항 인근 주거지역에 추락해 탑승 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치를 출발해 이슬라마바드의 베나지르 부토 공항에 착륙 예정이 던 ‘보자 에어’ 소속의 보잉737 여 객기는 공항 관제소에 착륙허가를 요청한 후인 이날 오후 6시40분께 통신이 두절됐다. 초드리 아흐메드 무카르 파키스탄 국방장관은 이 비행기가 폭풍우 속 에 착륙을 강행하다가 공항에서 수 ㎞ 떨어진 농장 주거 지역에 추락 했다고 밝혔다. 현지 항공 당국은 사고 여객기에 승 객 118명과 승무원 9명이 탑승했다 고 밝혔다. 하지만 항공 당국과 경

찰, 정부의 집계가 조금씩 달라 피 해 인원은 최대 130명에 이를 수 있 는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 과정에서 지상에서 피해가 발생했는지도 파 악되지 않고 있다. ‘보자 에어’는 사고 이후 “탑승자 127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현지 경찰 관계 자는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은 없 다. 비행기가 완전히 부서졌다. 생 존자가 있다면 기적일 뿐이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지 지오TV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현장에 불붙은 비 행기 잔해가 흩어져 있으며 어둠 속 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로선 악천후가 가장 유력한 사 고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지 국

방부 대변인은 여객기가 강력한 뇌 우(雷雨)와 맞닥트렸으며 이것이 사고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여객기가 벼락을 맞고 추락했을 가 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파키스 탄 언론을 인용해 사고기가 27년 동 안 운항됐으며 거의 폐기 직전이었 다고 소개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은 악 천후가 자주 발생해 지난 2010년 에도 에어블루 항공 소속 에어버스 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52명이 사망했다. ‘보자 에어’는 항공기 4대를 보유 한 소규모 항공사로 2001년 경영난 으로 문을 닫았다가 지난달 영업을 재개했다.

는 한 흑인 소년이 집 앞에서 우편 물을 들고 도망갔다. 샌더스는 즉 시 프리스코 경찰에 신고하고 UPS 에 도난당한 우편물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그의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유투브에 이 영상을 올린 것이다. 그는 “이런 우편물 절도가 대낮에 누구에게나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 는 범죄라는 것을 프리스코 주민들 에게 알리기 위해 이 비디오를 유 투브에 올렸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5시 현재 이 영상은 3 만1,000여명이 시청했다. 이 영상 을 보려면 유투브에서 ‘Punk kid stealing package from my front porch’를 검색하면 된다. 함현일 기자

“북한, 3차 핵실험 실시 준비 완료”<日TV> 북한은 핵실험용 지하시설의 굴착 공사 등을 끝내고 다시 핵실험을 할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일본 후지TV 온라인 뉴스 FNN 이 20일 보도했다. FNN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북한의 제3차 핵실험에 대해 “외형 적인 준비가 갖춰졌다.언제 핵실험 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일본과 미국 정부는 앞 으로 북한이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 이 큰 것으로 보고 경계를 강화하 고 있다고 방송은 밝혔다. 북한은 지난 13일 장거리 로켓 발사 가 실패로 끝나자 핵실험 준비에 박

차를 가한 것으로 관측된다고 FNN 은 지적했다. 이번에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 2006년 10월과 2009년 5월에 이은 것이다. 앞서 8일 한국 정부 소식통은 “북 한이 과거 2차례 핵실험을 실시했 던 풍계리에서 기존의 핵실험 갱도 2개 외에 새 갱도를 뚫고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한 바 있다. 미국 상업위성 ‘퀵버드’가 1일 찍 은 사진에 따르면 풍계리에선 지난 두 차례 핵실험에 사용된 동쪽과 서 쪽 갱도 말고도 남쪽에 새 갱도가

굴착되고 있었다.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강성대국의 하나인 ‘군사강국’을 이뤘다는 점을 내세우고 이를 김정 은의 치적으로 포장해 내부권력 장 악과 주민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 그간 북한은 장거리 로켓 발사 후 핵실험을 실시하는 수순을 밟았다. 2006년 7월 ‘대포동 2호’ 미사일 발 사 3개월 뒤인 10월 1차 핵실험을 감행했고, 2009년에는 장거리 미사 일 발사 1개월 뒤인 5월 제2차 핵실 험을 전격 실시했다.

종교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요한이 전하는 예수

피터와그너와 신사도 운동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②

교회를 위협하는 사상

달라스 충현장로교회 김일수 목사

진리수호목회자연대 정이철 목사

즉 선지자로 인정된다고 피터 와그너는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는 “사도의 직분을 수여하는 분은 하나님이 아니고 그 은사 를 인정하는 사람들이다. 어떤 은사를 가진 사람은 자동적으로 그 은사의 열매를 드러내게 된 다”라고 말한다. 피터 와그너는 예언의 은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예언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즉각적인 메시지를 그 의 백성들과 주시려고 그리스 도의 몸의 지체에게 부어주시 는 신적인 기름부음 받은 언어 를 능력이다.” 피터 와그너의 예언의 은사 에 대한 정의에 의하면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선지자)은 하 나님으로부터 즉각적인 말씀과 계시를 받아서 전하게 된다. 예 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 전하 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나 타나면 곧 바로 따라오는 큰 혼 란이 있다. 성경계시의 종결성 과 완전성이 훼손되고 도전을 받는 것이다. 신앙의 절대적 기 준이며 최종적인 권위인 성경 의 위치가 흔들리게 됨으로 필 연적으로 불건전함과 혼란이 일 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정통신학은 성경의 완성으로 인하여 예언의 은사 를 중지되었으며, 지금 이 시대 의 예언이란 기록된 성경의 말 씀을 성령의 조명을 받아 해석 하고, 우리의 삶의 상황에 맞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 도록 적용하고 가르시는 것으 로 이해한다. 그러나 피터 와그너는 예언에 대한 이러한 관점을 거부한다.

피터 와그너가 한편으로는 예언 의 은사를 인정받는 선지자들도 실수할 수 있다고 하며, 진실한 선지자는 기꺼이 자신의 그릇된 예언에 대해서 그 과오를 시인 할 수 있어야 하고, 언제나 선 지자들의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의해서 확증되어야 한 다고 한다. 그러나 예언의 은사와 선지 자에 대한 피터 와그너의 이러 한 가이드는 우리에게 실질적으 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의 믿음을 혼란하게 할 뿐 이다. 그의 말은 임으로 예언하 는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 이 비판받지 않을 구실을 만들 어 준 것에 불과하다. 하나님으 로부터 온 예언의 말씀이 틀릴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면, 그 들의 예언을 들으라는 것인가? 듣지 말라는 것인가? 세상에 이 런 장난이 어디에 있겠는가? 어 찌 하나님에게서 온 예언이 틀 릴 수 있다는 것인가? 예언의 은사와 선지자에 대한 피터 와 그너의 주장은 성경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 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 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 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 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 라”(신 18:22). 성경과 맞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의 가르침이 성경적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적인 이론이라면 성경과 배치되는 점이 없어야 한다.

아침을 여는 말씀(4월 21일) 성경에 대하 여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 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 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

<4월 24일 계속>

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왜 성경이 말하는 것이면 믿어 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은 타당한 질문이다. 당신이 성경을 믿어야 하 는 이유는 없다. 오직 성령께서 우 리의 내면의 의식 가운데 성경을 적 용할 때만이 우리는 성경이 살아있 는 효력이 있음을 이해하기 시작한 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대해 “너 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 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

미국의 참 성도들은 명목상 그리 스도인들과 자신들을 구분하기 위 해서 “Born again christian”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참 성 도는 힘주어 말한다. I am a born again christian. 어느 이단교파에서는 거듭남의 문제를 가지고 기존교회 성도들을 몰아세우면서 자신들의 교리가 맞 다고 주장합니다. 당신은 자신이 태 어난 생일은 알면서 어떻게 구원받 은 날자는 모릅니까? 이것은 구원 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니 자신들에 게로 오라고 강요를 합니다. 과연 이들이 주장하는 논리가 맞 는 것입니까? 이들의 말대로 참으 로 우리들은 나의 생일을 내가 인 식하고 확인을 해서 아는 것입니 까? 아닙니다. 우리 중에 누구도 자 신이 태어나는 것을 자신이 인식하 고 확인을 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 리고 생일 날자도 자신이 안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가르쳐주어서 아 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생일은 고사하고 자신의 나 이도 알수 없을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도 그러합니다. 자신이 스스로 인식해서 내가 구원받았다고 확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 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실 때 우리 는 비로소 내가 구원을 받았다는 사 실을 인식하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는 멸망할 세상 을 살아가는 인생을 향해서 구원의 길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것은 거듭나는 것입니다. 하루는 니 고데모라는 사람이 밤중에 예수님 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한밤중에 찾아온 니고 데모를 보시고 말씀합니다. 3절 진 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거듭남의 헬라어 ‘아노덴’은 (1)’완전히’ (2) ‘다시’ (3)’위에서 부터’ 태어나는 것. 근본적으로 다 른 존재로 변화되는 것을 의미합니 다. 물이 포도주 되는 것입니다. 지 옥에 갈 존재가 천국에 갈 존재로 바뀌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3절을 풀어서 말하면 이렇습니다. ‘잘 들어라, 너는 거듭 나지 않았다.’다시말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고사하고 구 경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니고데모는 유대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는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니고데모는 이 말을 듣고 큰 충 격을 받습니다. 눈앞이 깜깜합니다. 망한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 초기에 한국정부는 오바마를 잘 아는 한국 사람을 찾 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오 바마를 잘 안다고 나섰습니다. 그런 데 문제는 과연 미국의 오바마가 그 사람을 잘 아는가가 문제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하 는데 하나님이 과연 나를 잘 아실 까? 하나님이 난 널 모른다고 하시 면 끝입니다. 그래서 참담한 마음으로 니고데 모는 이렇게 묻습니다. 4절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 나이까” 참으로 유치하기 거지 없는 말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질문을 합 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의 거듭나 고 싶은 마음, 하나님을 만나고 싶 은 마음을 보셨기에 진지한 대답을 해 주십니다. 5절.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 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 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 니라” 니고데모의 진지한 마음이 굳 게 닫혔든 천국의 문을 열고 있습 니다. 예수님은 3절과 5절에서 거 듭나는 것과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것을 동일시 했습니다. 에스겔은 예언하기를 성도가 물 로 정결케되고 새 영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됨이라 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는 물 같은 성령 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됨을 가르친다. 아직도 이해를 못하 는 니고데모는 질문합니다. 9절 “어찌 이런 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예수님은 니고데모를 책망합니다. 10절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 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이 말입니다. 너는 장로라 하면서, 권 사라 하면서 어찌하여 이것을 모 르느냐? 예수님은 안타까움에 요한복음 3:14-16절의 말씀으로 설명을 하십 니다. 요3: 14-16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 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 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 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 아셨습니까? 성경을 한절 로 요약했다는 요한복음3:16절은 예 수님이 거듭남을 가르치기 위해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것 을 말입니다. 거듭남은 영생 얻음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 나라 들어감 이며 하나님의 백성 됨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연구하고 조사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대상입니 다. 말씀도 연구하고 쪼개야할 것이 아니라 믿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니 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은 때는 노인 의 때 였습니다. 그런데 너는 너무 늦었다 하지 않습니다. 거듭나는 데 는 나이에 상관없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니고 데모처럼 영적으로 거듭나고 십자 가의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축복 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 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 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도다”(요 5:39-40)라고 말씀하셨다. 성경에 대한 질문을 막기 위해서 “성경의 외적 증거를 찾아보자”라 는 경향을 주의하라. 이러한 자세는 용기도 부족한 것이고 성령의 능력 에 대한 확신도 없는 것이다. “마음 에 쓴 편지”는 글자가 아니다. 성 경은 말씀이 살아있는 사람을 “마

음에 쓴 편지”(고후 3:2)라고 말한 다. 성육신하신 말씀을 그대로 증거 하는 증인들은 바로 “마음에 쓴 편 지”대로 사는 사람들이다.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고후 3:2). 우리가 성령을 받아 하나님께 온전 하게 순종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 리에게 “살아 있고 활력이 있는”( 히 4:12) 말씀이 된다. 하나님의 말 씀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를 접하게 되는 것이다. 말씀 자체 이신 우리 주님과 그분의 입에서 나 온 기록된 말씀은 너무나 밀접하기 때문에 이것을 따로 분리하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가 된다. “살리는 것 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 라” (요 6:63).

스데반 황 목사

달라스지역 교회안내 달라스영락장로교회 말씀과 기도의 두 날개로 힘차게 비상하는 교회 예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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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영어예배 1부 영어예배 2부 청소년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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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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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수요찬양 예배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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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수요성경 공부 금요찬양예배 새벽기도회 어린이 주일학교 어린이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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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1부 오전 9:00 주일예배2부 오전 10:50 영어예배 오전 10:00 유아유치초등부예배 오전 10:50 중고등부예배 오전 10:50 청년부예배(금) 오후 8:00 담임목사

오후 8:00 수요예배 새벽예배(매일) 오전 6:00 순모임(주일) 오후 12:15 주일오후학교 오후 1:30 중고등부모임(토) 오후 7:00 장년양육코스(금) 오후 7:00

담임목사

명치호 N

E. Parker Rd.

이진희

Lexington Dr. 75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웨슬리 교회는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소속의 교회입니다.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교회 972.620.7670 / www.ichoonghyun.com

교회 972.414.1004 / www.wkumc.org

교회 972.424.5400 / www.dallasyoungnak.net

1301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

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2436 Marsh Ln., Carrollton, TX 75006

850 Lexington Dr. Plano, TX 75075

Praise Church of Dallas

달라스찬양의교회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의 손길로 세워진 본 기도원은 미국 중남부에 위치한 온천관광지며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예배안내

주일 1부/2부/3부 유치부 예배 유초등부 예배 청소년부 예배 카라어린이합창단 유치부선교학교(금) 유초등부선교학교(금) 금요성령집회 청년 예배(토) 새벽기도(화~금)

오전 9:00/오후12:00/오후2:30 오후 12:00(18개월~Pre-k) 오후 12:00(Kinder~5th) 오후 12:00(6th~12th) 오후 2:30 오후 8:00(30개월~Pre-k) 오후 8:00(Kinder~5th) 오후 8:00 오후 7:00 오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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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락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주일영어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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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목회자 숙소·개인 기도실·가족 기도실·청소년 수양회관 남여전도 수양회실·노인대학 회의실·개인 신앙상담

달라스 찬양의 교회 (Praise Church of Dallas) 창립 예배 안내 공고 창립 예배 일시

기도원 근방 명소 32개소(가족여행 할 곳) 유리카스프링(예수님의 성극), 빌클린턴기념관, 핫스프링온천, 산 풍경속의 골프장, 와치타 해밀턴 호수 송어 낚시터, 7번도로의 절경, 가든너 핫스프링 타워, 수륙양용차

2월 5일 2012년 - 오후 1:30

오시는 길

창립 준비 위원

달라스에서 I-30E로 4시간 오시다 98B로 나오시면 270W입니다. 15분 오시다가 70E 타고 6분 오시면 오른쪽으로 우체통에 기도원으로 쓴길로 오셔서 왼쪽턴하면 기도원입니다.

담임목사

명킴

선교목사

이원권

교회 972.446.0178 / www.semihan.org

교회 972.258.0991 / www.jesusforyou.org

501.766.8464 / 501.262.9191/www.hpfpm.org

문의: 214.400.4659

1615 W.belt Line Road, Carrollton, TX 75006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

3711 Spring St., Hot Spring, AR 71901

1700 S. Josey Ln., Carrollton, TX 75006

2012년 4월 21일

문화

토요일

여자와 꽃, 그리고

“여자가 여자를 생 각하 때. 그리고 볼 때, 조물주는 여자를 왜 아름 다운 것으로 만들어 냈을까? 그리고 ‘여자와 꽃’… 노오란 꽃잎 속에 꽃자주 빛 수실을 꿰어가는 바늘 을 쑤신 듯, 번진 그 꽃잎이 하늘 거리는 모습을 볼 적 마다, 나는 영원한 여자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나는 여자를 왜 모두들 꽃에 비유하는 건지 그 답을 알 수 가 있었다…” -1974, ‘꽃과 색채의 바람중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한국인 여류화가 천 경자님의 작업노트에 있는 내용이다. 그녀가 태어난 곳은 삼면이 바다로 둘려싸여 있는 아름다운 시골 전 남 고흥이다. 10여년전 한국을 방문한 나는, 나의 고 향인 전남 광주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고흥을 방문했 었다. 그곳에서 나는 고흥군에서 천경자 화백을 기념 하는 특별전시관이 설립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단순히 고흥 중학교의 학교장으로 계시는 나의 중학시 절의 미술선생님을 만나뵙기 위해 방분한 고흥길에서, 나는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들을 만날 수가 있었 다. 물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소장하고있는 그녀의 작 품에 비하면 사뭇 초라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천 옥자’(천 경자의 본명)라 는 이름이 써진 그녀의 일본 유학시절의 습작이나 드 로잉작품은 오히려 그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데 충 분한 상상를 갖게 해 주는 작품들이어서 나에게 있어서, 화가 천경자님은 절대적인 나의 미 술세계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적 미술이야기 로 말하자면, 서양화를 전공한 내가 동양화적 채색화 작품세계를 다루고 있는 그녀를 나의 미술세계의 절 대자라고 한다면 의아해 할 것이다. 그녀의 대한 나 의 관심은 나의 중학1학년 때 부터이다. 젊은 날 일 본 유학을 마치고 전남여고 미술교사를 출발해서 홍 익대학까지 근 20여년간의 몸 담았던 교직생활을 정리 한 그녀가, 아프리카 등 세계여행을 떠나기전 잠시 광 주에 다시 머무른 적이 있었다. 그녀의 작업실이 바로 나의 본가의 옆에 있는 관계로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 의 작업실을 찾게 되었다. 물론 부모님의 의지에 의한 것이었지만… 서울과 광주를 오르내리며 작업을 하 던 시간도 잠시, 어느날 부턴가 자유로운 영혼을 얘기 하시며 한국을 떠나 세계 각 지역을 방랑하시듯 여행 하시며 그림을 그리셨다. 지금도 나에게 있어서 천 경자 님의 모습은 그녀의 50초반의 모습으로 기억되어 있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그녀의 삶속에서 이어지 는 두번의 결혼 실패로 인해 그녀의 중년기는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작품을 보면 화려함 가운데서도

장지에 채색 (1974), 천경자

Towards a Dream, 문 정 60x80, Oil on canvas

개인전 3회(서울, 파리, 샌프란시스코) 국,내외 그룹전 50여회 이상 국전 및 국내외 각 공모전 다수 수상 독일 프랑크프루트 시장 초대전 제1회 광주 비엔날레 기념 실경전 우수상 수상 현재 : 드림아트 원장 MFA Academy of Art University, San Francisco, CA

천경자

숨겨진 외로움을 느낄 수 가 있다. 많은 미술학사들 은 그녀의 작품이 '자전적이다'라고 해석한다. 현대의 화가들이 상대에게 내보이는 그림세계를 다루고 있는 작가들이 많은 반면, 그녀의 작품 속에 담겨있는 모 티프나 작품의 전개는 모두 천경자 자신에게서 비롯됨 을 보여주고 있다. 거의 모든 작품에서 천경자는 자신 의 삶과 꿈, 환상, 동경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그녀 의 작품에 드러나는 특유의 문학적 감수성과 서정성은 자신의 삶의 경험에 기인한 감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천경자 자신은 이러한 감성을 '한(恨)'과 ‘꽃과 여인’ 이라는 주제로 표현해 왔음을 볼 수 있다. 인물화가 많은 그녀의 작품세계에서, 특히 여성시 리즈 인물화의 색채표현이나 소재는 나의 마음을 울컥 게 하는 감동을 주는 작품들이 많다. 자신의 모습을 담 은 일종의 '자화상 성격의 인물화'로 천경자의 인물화 에 나타나는 여인들은 단순히 작품 소재만이 아닌 바 로 작가 자신의 투영된 모습 즉 분신(分身)으로 보여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마 치 그녀와 마주않아 얘기를 나누는 듯이, 그녀의 내면 의 세계가 그려지는 듯 하다. 그녀의 화관으로 장식 된 머리를 하고 있는 인물시리즈를 보면 나비들이 소 재로 등장하고 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작품 속에 등장하는 한마리의 나비들은 천경자 자신의 안주하지 못한 마음을 대변 한 형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한동안 나의 작업에도 한마리의 나비들이 등장한 적이 있었 다. 샌프란시스코의 학교를 마치면서 졸업작품으로 한 ‘꿈을 향해’(Towards a Dream) 라는 시리즈이다. 모 던적 느낌을 주고자 이미지를 최대한 생락하는 작업을 시도해 보았고, 그 작품들 안에 나를 대변한 나비들을 등장시켰다. 감히 생각거늘, 아마도 당시의 나의 정신 세계가 여인상을 시리즈로 제작하던 천경자님의 마음 과 흡사하지 않았을까 싶다. 오전에 나와 함께 작업하던 한 분이 “선생님의 그림 에는 선생님만의 색이 있어요..” 하면서 내가 손댄 그 림들을 골라 내셨다. 그렇다, “화가에게는 화가 자신만 의 색이 주어져야 한다, 화가가 될려고 하면 먼저, 그 림을 그리기 전에 그림의 색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며 아직 미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나에게 자신의 장 지위에 여러가지 혼합된 색을 손수 보여주시던 그분이 셨다. 후에 입시미술학원에서는 오히려 색을 두텁게 칠 한다고 꾸중을 많이 들었었지만 나에게 있어서 천경자 님의 작업세계에서 보여졌던 핑크빛 보라와 노랑색은 여전히 나의 미술세계에서 절대적으로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아흔의 나이를 앞두고 병마와 씨름하고 있 는 분이지만 그녀의 작품을 애찬하는 이들에게는 영원 히 당대 최고의 색채화가로 자리한 천경자님의 건강 을 기원해 본다.

The 8th University, France

조성환 공인회계사 Sung Whan Cho, CPA

Julie Jang, CPA

Young Kim, CPA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Master of Professional Accountancy /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Sung Cho, CPA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세무업무 / 회계업무 / 경영상담

개인세무보고·사업체 세무보고·세무계획 상담·장부정리·재무보고서 작성·은행융자보고서 작성·경영상담·신규사업담당·교회 비영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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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an He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 Sun Woo [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in Accounting] / 13101 Preston Rd. #425, Dallas, TX75240

미국뉴스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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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유일의 한국 노인센터 탄생 ! ☞ 낮시간 사회 활동, 케어 제공 ☞ 각종 오락 및 게임 ☞ 자격증 갖춘 전문 직원들 통한 건강 관리 및 교육 ☞ 아침, 점심 식사 제공 / 교통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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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1일

월드뉴스

토요일

세무 / 회계 / 감사 / 경영진단

정동승 CPA David D. Jeong CPA ·개인 및 법인 세금보고 ·직원급여(Payroll Service) ·IRS 세무 감사 ·회사 설립(Incorporation) ·주 정부 세일즈 택스 감사 ·은퇴연금(Retirement Plan) ·제무제표(Financial Statements)작성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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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2012년 4월 21일

새누리·민주당, 잊고 싶은 그 이름

“근신 전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모두 대통령 선거전에서 잊고 싶은 이름과 기억이 있다. ‘이회창 대세론’(2002년)과 ‘고건 대선 포기’(2007년).

새누리 내달 15일 전당대회

역대 대선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겨준 핵심 요인들이다. 양당엔 일종의 ‘트라우마’(trauma·정신적 외상)나 다름없다.

박근혜 차분하게 치러야

그래서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세론’이 두렵고, 민주통합당은 ‘안철수 중도 포기’ 가능성에 가슴을 졸인다.

이회창

2002년 이회창 새누리당 ‘대세론’ 트라우마 경쟁 없는 독주체제 잘나가다 노무현 ‘경선 드라마’ 뒤 역전 새누리당에서 ‘이회창’을 거론하는 이가 부쩍 늘었다. 17일 정몽준계 안 효대 의원이 “이회창 전 총재 시절의 교훈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한 발 언이 시작이었다. 이어 “박근혜 비상 대책위원장 1인 체제는 2002년 ‘이회 창 모델’로 회귀한 것”(18일 쇄신파 정두언 의원), “예전에 ‘이회창 대세 론’이 있었지만 안 됐다. 여러 주자가 나와 당 지지세를 확충하는 게 필요 하다”(19일 박근혜계 유기준 의원)는 발언이 잇따랐다. 이 같은 새누리당의 자체 경계령은 1997, 2002년 대선에서 겪은 트라우 마에서 나왔다. 총선 승리로 ‘박근혜 대세론’이 확산되자 계파를 막론하고 ‘과거의 악몽’을 떠올리는 것이다. 여 기엔 “경선 없이 박근혜 위원장을 대 통령 후보로 추대하자”는 17일 이상 돈 비대위원의 발언도 큰 영향을 미 쳤다. 당내에선 당시와 현재의 유사점을 꼽는 이가 많다. 97년 5월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의 지지율은 47.7%였다.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서 박 위원장의 지지율(47.9%)과 거 의 일치한다. 당시 신한국당엔 박찬 종·이한동 고문 등의 대선 주자가 있 었지만, 이 전 총재 측은 ‘대세론’을 들어 “전당대회를 조기 개최해 후보 를 정하자”고 주장했다. 이상돈 비대 위원이 제기한 ‘경선 무용론’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이회창 대세론’은 그해 7월 말 아들의 병역비리가 불거 지고, 9월 이인제 경기지사가 경선에 불복하고 탈당하면서 동력을 잃고 말 았다. 2002년에도 마찬가지였다. 줄곧 지 지율 1위를 유지하던 이회창 당시 한 나라당 총재는 ‘제왕적 총재’란 비판 을 샀다. 당시 박근혜 의원은 당권과 대권의 분리를 요구했으나 이 총재는 거부했고, 박 의원은 2월 말 탈당했다. 이후 3월 민주당 광주 경선에서 노무 현 후보가 승리한 이후 지지율은 노무 현 55%, 이회창 33.6%로 역전됐다. 김형준(정치학) 명지대 교수는 “결 국 박근혜 위원장은 2002년 비주류 시 절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지 금의 비주류에 경선이 불공정하지 않 을 거라는 의지를 보여주고, 새로운 경 선 방식의 검증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2002년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 것”이 라고 했다. 백일현 기자 keysme@joongang.co.kr

전자신문

수료

2007년 고건 민주당 ‘중도 불출마’ 트라우마 지지율 1위의 갑작스러운 퇴장 표 흩어지고 경선도 물거품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을 바라보는 민주통합당 내부 기류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안 원장의 대선 출마 결심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 해도 ‘묻지마 영입론’이 많았지만 ‘장외 역 할론’도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은 1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 원장은 바깥에서 정치권이 담아내지 못하는 부분을 담아내는 행보를 하면서 적절 하게 민심을 관리해야 한다”며 “민주 통합당도 안 원장에 매달리는 대신 당 내 대선주자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원장은 안 원장대로, 민주당은 민주 당대로 대선 일정을 밟다가 나중에 경 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내는 게 더 낫 다는 얘기다. 이런 주장은 ‘2007년 고건 트라우 마’에 대한 반성에서 연유한다는 지적 이다. 민주통합당 전신인 열린우리당 은 당시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 한 적이 있던 고건 전 총리 영입에 많 은 공을 들였다. 당내에 정동영·김근 태 고문 같은 대선주자군이 있었지만

고 전 총리를 옹립하려는 인사들이 하 나 둘씩 생겨났고 실제 조직화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그러나 2007년 1월 노무현 대통령 이 “고 전 총리를 총리로 임명한 것은 실패한 인사”라고 비판하고 나서자 고 전 총리는 직후 대선 불출마를 선 언했다. 갑작스러운 불출마에 열린우 리당은 휘청였고 노무현계와 반(反) 노무현계 간 핵분열도 본격화됐다. ‘악몽’은 계속됐다. 열린우리당은 이후 방향을 돌려 충청 출신인 정운 찬 전 총리 영입에 나섰지만 그 역시 그해 4월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MB노믹스’의 대항마로 기대를 모 았던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8 월 독자적으로 창조한국당을 창당해 완주했다. 야권이 기획했던 ‘드라마 같은 경선’은 검토하는 족족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은 “범야권 지지층의 절반을 가진 안 원장이 중도에 포기를 선언하면 그 지지세가 새누리당으로 가거나 공 중에 흩어질 수 있다”며 “민주통합 당 입장에선 ‘고건 트라우마’의 재 현이 가장 우려스러운 일일 것”이라 고 말했다. 양원보 기자 wonbosy@joongang.co.kr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 당대회가 다음 달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박근혜 비상대책 위원장은 19일 비대위 회의에서 “이 번 전당대회는 차분하고 굉장히 근신 하는 마음으로 치러야 한다”고 말했 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박 위 원장은 ‘근신 전대’를 강조했지만 새 대표는 12월 대선에서 당을 진두지 휘하고 대선후보 경선 관리도 해야 하는 막중한 자리다. 현재 새누리당에선 ‘수도권 대표, 영남 원내대표, 충청 국회의장’ 구도 로 대선을 치러야 한다는 주장이 우세 하다. 이런 밑그림 속에 당내에서 대 표 후보로 자주 오르내리는 이름은 5 선 고지를 밟게 되는 황우여(인천 연 수) 원내대표다. 그러나 대중성이 부족 하다는 점에서 쇄신파 남경필(경기 수 원병·5선) 의원의 이름도 나온다. 다만 남 의원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무게감 이 덜하다는 게 변수다. 4·11 총선에서 부산·경남(PK) 민심 이 심상치 않다는 점이 드러난 만큼 영남권 대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부산 출신으로 총선 공천에 서 탈락하고도 ‘백의종군’을 선언하 며 탈당 사태를 봉합했던 김무성 전 원내대표 카드가 자주 거론되는 이유 다. 국회의장과 당 대표로 동시 거론 되는 강창희(대전 중구·6선) 당선인 은 박근혜계 핵심이면서도 군 출신으 로 5공화국 때 국회의원을 시작했다 는 점이 걸림돌이다. 당사자들은 아직 본격적으로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히진 않고 있다. 황 원 내대표는 “새 대표가 맡을 막중한 책 임을 아는 사람은 전대에 나온다는 얘 기를 쉽게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경필 의원도 “내가 아니라 당이 중요 하다”고 했다. 당내에선 박근혜 위원 장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뚜렷이 드러 나지 않아 당권주자들이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

새누리당 전당대회 일시·장소 5월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선출방식 국민 선거인단(20만 명)과 대의원 투표, 여 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고위원 5명 선출. 최다 득표 자가 대표최고위원 주요 후보 강창희·황우여·남경필·김무성 등 전대준비위원장 권영세 사무총장, 전대위원=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 김영우 제1사무부총장, 박대출(경남

진주갑) 당선인, 손수조씨 등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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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피니언 / 기고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중앙시론

한방칼럼

광명성 3호와 북한의 억센 뜻 김일성 주석 사망 전 북한을 방문 했을 때 그곳 선전 일꾼들이 들려주 던 일화가 있다. 이미 고전이 되었지 만 내용은 이렇다. 1950년대 말 북한은 뜨락또르(트 랙터)를 자체 생산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었다. 소련제를 들여와 분해 한 뒤 부품들을 똑같이 만들어 조 립하는 역설계에 들어갔다. 어렵게 첫 뜨락또르가 만들어졌는데 시운전 을 해보니 전진을 못하고 후진만 했 다고 한다. 이 뒤로만 가는 뜨락또르는 농업 기계화에 전력을 기울이던 김주석( 당시는 수상)에게 보고되었다. 그는 진노하는 대신 웃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한다. “그래도 가긴 가 니 됐습니다! 일단 뒤로라도 갔으니 앞으로 가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 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였다. “동무 들은 기술신비주의와 보수주의를 물 리쳤기 때문에 자체의 힘으로 뜨락 또르를 만들 수 있었던 겁니다. 뜨 락또르가 다 되면 나한테 직접 몰 고 오시오”. 또 다른 일화. 한국전쟁 중인 52년. 김 주석은 전후 복구를 염두에 두고 구리광산개발을 지시했다. 당 내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제 때 제한적으로 채광을 했던 갑산광 산을 다시 개발키로 했다. 하지만 거 금 2000만원을 쏟아 부었는데도 구리 광석은 나올 조짐이 없었다. 김 주석은 앞으로 더 들어갈 경비 를 물었다. 관계자들은 1억원이 필요 하다고 했다. 이때 김 주석은 1억원이 아니라

4억원을 주겠다고 말한다. 그 돈을 다 쓰고도 구리가 나오지 않으면 광 산개발을 주장한 일꾼들에게 책임을 묻는 대신 그곳에 비석을 하나 세우자고 제안한다. “후대들 이여, 여기에는 동이 없으니 다시는 손대지 말라!”고 써놓자는 것이었다. 그러면 후세는 같은 곳에서 동을 찾 으려 헛고생을 하지 않을 것이니 멀 리 보면 손해가 아니라고 김 주석은 말했다 한다. 그 후 머지않아 갑산광산에서는 구리광석이 쏟아져 나온다. 북한 일꾼들은 이 대목에서 눈물 마저 글썽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 실 여부를 떠나 이 일화들에서 프로 파간다의 귀재를 발견한다. 이 스토 리들이 구성하는 김 주석의 인간성 은 대범함, 관대함, 긍정성이다. 북한의 ‘광명성 3호 위성’ 발사가 실패하자 외부언론들은 ‘굴욕’‘수 치’‘망신’‘실패 쇼’등의 평가를 쏟 아내고 있다. 그것은 외부 관찰자의 시각일 따 름이다. 앞의 뜨락또르와 광산이야기 에서 보듯 북한은 충분히 이번 실패 를 프로파간다의 기회로 삼을 수 있 는 체제다. 한 고위 탈북자의 표현대 로 “역경(逆境)을 순경(順境)으로 바 꾸는 귀재”인 북한인만큼 광명성 3 호의 실패도 지도자 미화의 “호재” 로 둔갑시킬 수 있다. 역으로 생각하면 북한은 수억 달 러를 공중에서 태워버린(또는 수백 만 톤의 옥수수를 바다 속으로 쓸 어 넣은) 대신 후대에게 되풀이될 신화 하나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뜻이다. 주지하는 대로 김정은 노동 당 제1비서는 머리모양에서 통치스 타일까지 김 주석의 클론이 되려고 노력중이다. 따라서 이번 실패에도 눈 하나 깜 짝하지 않음으로써 할아버지와 같 은 통 큰 이미지를 구축할 수도 있 다. 이정도 실패로 수치심에 움츠려 들 북한 체제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그 조짐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김 비서 자신도 김일성주석 탄생 100주 년 기념 열병식 연설에서 또다시 선 군혁명 노선을 천명했다.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하자면 첫째도 둘째 도 셋째도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 화해 나가야 합니다”. 그는 또 “우리 가 믿는 것은 대포나 로켓을 비롯한 그 어떤 현대식 무장 장비가 아니라 사랑하는 병사들”이라며 “이 ‘진짜 배기 싸움꾼들’로 강성대국을 만들 겠다”고 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은 “김정은 동지 따라 붉은 기를 높 이 들고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억 세게 걸어 나갈 결의에 충만해 있습 니다”고 선언했다. 풀어보면 광명성 3호의 실패는 북에게는 ‘병가지상사 (兵家之常事)’일 따름이다. 북한은 ‘애국가’에서 스스로를 ‘ 진리로 뭉쳐진 억센 뜻’의 나라로 정의한다. 좀 가볍게 표현해서 고집 불통이란 의미인데 국제사회의 규탄 또는 고립정책 앞에 쉽게 포기할 ‘ 억센 뜻’은 아닌 것 같다.

오줌소태 긴장, 방광점막 염증등서 유발 한의학박사 김건진 Dr. Jimmy K. Kim. L.AC., Ph.D.

오줌소태란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의학적으로는 빈 뇨를 의미한다. 엄말힌 의미에서는 수분의 섭취량, 기온 등에 따라 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상적인 1일 배뇨횟수나 요량을 말하기는 어렵다. 보편적으로 성인은 낮에 4~6회 정도 배뇨하고 수면 중에 는 소변을 보지 않는다. 오줌소태의 일번적인 원인으로는 첫째 방광점막에 염증성 변화 가 있는 경우, 둘째 잔뇨 즉 어떤 원인으로 배뇨시 방광이 완전히 비지 않고 어느 정도의 오줌이 남게 되는 경우, 셋째 방광결핵의 후유증이나 방광의 종양 등으로 방광의 용적이 현저히 감소된 경 우, 넷째 정신적인 긴장 등으로 인한 신경성 등이다. 이외에도 여성의 경우 짧은 요도로 인하여 외부 즉 항문과 외음 부로부터의 2차적인 감염 등으로 많은 여성들이 잔뇨감, 배뇨통, 하 복부 불쾌감, 오줌소태 등의 요도증후군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의 경우 방광 바로에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밤알 크기만한 전립선의 이상으로 인하여 빈뇨증이 많이 발생하며, 소아의 경우에 는 방광 발율의 미숙으로 인한 생리적인 오줌소태와 밤에 소변을 실수하는 야뇨증 등도 흔하게 볼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오줌소태를 소변빈삭증 및 유뇨증 등의 범주에서 관찰할 수 있는데, 크게 하초의 포기부족(胞氣付足)과 폐, 비의 기 화기능저하로 인한 허증과 방광의 습열 등으로 인한 실증으로 나 눌 수 있다. 실증(實證)의 치료는 방광 및 하초의 습열로 인하여 소변색이 붉어지고 탁하며 소변을 자주 보기만 시원스럽지 않고 배뇨 후에 하복부나 요도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청리산이나 용담사간 탕 류를 활용한다. 허증으로 신, 방광의 양기가 약해져서 오는 경우에는 우차지황탕 이나 가미팔미탕류를 쓰고, 특히 여성들의 하초가 냉하여져서 유발 되는 경우에는 감시탕아니 보익탕류를, 소아의 야뇨증에는 상표초 탕류를 활용하면 훌륭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방상담 우진한의원 (972) 620-7507

이길주/버겐커뮤니티칼리지 교수

기자수첩

교계의 북송반대 캠페인 달라스는 없었다 편집국장 오 훈

지난 10일 전세계 51개 도시의 중국 공관 앞에서 탈북자 북송반 대를 촉구하는 시위가 일제히 열 렸다. 특정사안을 갖고 특정 국가 공 관 앞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위가 열린 것은 유래를 찾기 힘들다. 이 시위가 가능했던 이유는 탈북 자 강제송환은 인권 문제이기 때 문이다. 정치와 이념을 떠나 전세

계인 모두가 공감하는 사안이다. 시위에 참여한 11살 소녀의 말 은 탈북자 북송반대의 핵심을 들 려준다. “먹을 것과 자유를 찾아 탈출한 사람을 강제로 돌려보내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중국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시위는 중국정부에 적대감을 드 러내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세

계 지도자 국가 반열에 오른 중 국이 그 위상에 맞는 행동을 하라 는 것이다. 이번 시위는 미주 지역 목회자 들의 교계 네트워크를 통해 시작 됐다. 중심 단체는 ‘해외 300인 목 사단’이다. 탈북자 북송을 막는데 뜻을 함 께하는 전세계 한인 교계 지도자 300명이 모여 만든 단체다. 한인 교계의 전세계적 네트워크가 그 힘을 발휘한 것이다. 저변에는 인 권회복을 위한 수많은 기도의 힘 이 있었다. 그러나 달라스지역 교계는 어느 누구도 북송반대 캠페인을 벌이자 고 나서는 목회자를 찾지 못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교회가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 하고 봉사를 통해 많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모범됨과 그리스도의 향 기를 품어야 함은 마땅하다. 그렇 지만 현실은 아니다는 것이다. 이제야 이런 말을 꺼내는 것은 교회는 세상과 담을 쌓고, 귀를 막 고, 눈을 가려서는 안된다는 것 이다. 무엇이 옳고 그르고를 따지기 전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눈에서 바 라보고 가슴에 품어야 하는 것이 교역자의 몫이라 생각한다. 달라스 지역에는 교회협의회와 목사회가 있다. 또 관련단체에 참 여하지 않는 목회자도 있다. 타 지역교계는 앞으로도 이 같

은 집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 라고 한다. 오는 6월 한국을 방 문해 ‘한국 2000인 목사단’ 조직 도 구성할 계획이고 8월에는 남가 주 지역에서 3000여 명의 교인들 이 참석하는 가운데 탈북자를 위 한 대규모 집회도 가질 예정이다. 인권문제는 일회성 시위로 개선 되지는 않는다. 꾸준하게 문제를 자각하고 공감 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뜻을 모으는 범인류적 연대를 통해 조 금씩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이번 시 위에 중심이 되어준 미주지역 교 계 지도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 내지만 달라스지역 교계 지도자들 에게 현실참여에 대한 제언을 하 고 싶어진다. 주제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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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

2012년 4월 21일

“세금 열받아” 시민권·영주권 포기 급증 지난 해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 을 반납한 사람이 무려 1800명에 달 했으며 이 가운데 다수는 세금 관 련 불만이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연방국세청(IRS)

이 지난 1998년 이래 미국 국적을 포기하는 이들의 명단을 발표해온 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미국 국적을 포기하거나 영주권 을 반납하는 이들의 주된 이유는 세

(무료) (드림아트 원장 문

정)

2625 Old Denton Rd. #106, Carrollton, TX. 75007 godreamart@yahoo.com

금 때문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 은 지적했다. 특히 외국에서 생활하는 미국 시 민들도 반드시 세금을 납부해야 하 는 것이 연방세법이기에 세금 때문

에 국적을 포기하는 이들은 거의 이 같은 해외거주자란 설명이다. 해외 거주자들에 세금을 징수하 는 나라는 미국이 유일하지만 해외 거주자들이 세무보고를 하려면 큰 어려움을 겪는다. 세무보고시 필요로 하는 증빙서 류들이 모두 거주국가 언어로 돼 있 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010년에 의회에서 제정된 해외세무계좌의무 법안은 해외 거주자들은 반드시 해 외 은행계좌와 금융관련 정보를 모 두 신고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1만달러 이상을 해외 계좌에 보 유하고 있을 경우 이를 신고하도

토요일

록 규정하기도 해 이처럼 까다로와 진 의무규정이 개인 생활을 침해한 다고 여기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지 적도 있다. 아울러 해외 금융기관에 보유중 인 헤지펀드 등 모든 금융자산을 신고하도록 세법이 규정하고 있는 점도 이같은 국적 이탈을 부추기 고 있다. 지난 2008년의 경우 IRS에는 해 외에 거주하는 국민 21만8840명이 세무보고를 했었다. 워싱턴 지사=최철호 기자

2012년 4월 21일

IT세상

토요일

아이폰, 영국서 수요 폭발…10월 점유율 42.8% 영국에서 지난 10월에 판매된 스 마트폰 두 대 가운데 한 대가 애플 의 아이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14일 출시된 아이폰4S 에 대한 수요가 폭발한 까닭이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미국 언 론들이 시장조사기관인 칸타 월드 패널 컴텍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

한 바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으 로 영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의 점유율이 무려 42.8%에 달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안드로이 드폰의 점유율은 35%에 머물렀다. 이처럼 아이폰의 월간 시장 점유 율이 안드로이드폰을 제친 것은 10 월14일에 아이폰4S가 출시됐고, 관

련 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으로 보인 다. 하지만, 분기 실적에서는 여전 히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월30일까지 직전 12주간의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할 경우 1위는 안 드로이드폰으로 점유율이 46%였다. 아이폰은 27.8%로 2위를 차지했다.

또 리서치인모션(RIM)은 20%로 3위를 차지했으며, 심비안은 점유율 이 4%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윈도 폰은 1%에 불과했다. ㅍ한편 이 12주간 동안 판매된 휴대폰의 70%가 스마트폰인 것으 로 나타났으며, 영국 성인의 44.8% 가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조 사됐다.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자동차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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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1일

전면광고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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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8 Forest Ln. #1159, Dallas, TX 75234

월매출 및 내용

jrealtytexas@yahoo.com 지역

가격

렌트

도넛

1만 9천

달라스

16만

2,600

요쿠르트샵

2만

플레노

16만

3,000

도넛

2만

플래노

20만

2,900

요쿠르트샵

7만 (월인컴 3만보장)

달라스

70만

3,400

도넛

1만 4천 (현재 매니저 운용)

업타운

12만

2,200

중국식당

3만 (일요일 close) 땅건물포함

디소도

35만

도넛

메인2만3천, 픽업1만2천, 땅건물

달라스

48만

메트로전화

200개

포트워스

18만

1,000

도넛

1만 5천

포트워스

11만

1,700

메트로전화

360개 엑스트라 인컴 1만, 월 1만 8천 보장

달라스

35만

2,350

도넛

3만 (오너파이넨스 가능)

달라스외곽

24만

1,300

메트로전화

300개 엑스트라 인컴 8천

포트워스

28만

2,400

도넛

2만 5천

오클라호마

20만

1,500

메트로전화

370개 엑스트라 인컴 11,000

달라스

37만

1,200

도넛

2만 5천 (오너파이낸싱 10만 가능)

달라스외곽

19만

2,500

메트로전화

220개 엑스트라 인컴 5,000

달라스

22만

3,500

도넛

2만 1천 땅건문 포함

달라스

38만

중국식당

2만 (일요일 close)

달라스

7만

2,500

비어와인

6만 책캐싱 60만 땅건문 포함

그렌페리

60만+INV

햄버거

3만 2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8만

3,000

비어와인

8만 (단독건물) 오너캐리가능

달라스

30만+INV

3,000

햄버거

2만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40만

비어와인

5만 단독건물, 땅건물포함

그렌페리

42만+INV

메니펙쳐샵

12만 땅건물 포함, 2만 보장

달라스

210만+INV

월인컴3만보장

비어와인

18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95만+INV

미국식당

4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35만

비어와인

14만 책캐싱 80만 땅건물 포함 (30%다운)

달라스

140만+INV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율리스

37만

3,200

그로서리

3만(단독건물) 땅건물포함

달라스

35만+INV

미국식당

4만

달라스

24만

4,500

그로서리

7만 책캐싱 70만 코인 6천 땅건물

달라스

90만+INV

샌드위치

일일 1,200

달라스

12만

2,000

리커스토어

20만 땅건물포함

달라스외곽

180만+INV

샌드위치

일일 1,100

달라스

19만

3,500

리커스토어

6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62만+INV

샌드위치

일일 700

달라스

11만

렌트없음

리커스토어

18만 땅건물포함

달라스외곽

140만+INV

햄버거

4만 2천

플레노

25만

5,000

리커스토어

14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10만+INV

햄버거

4만 (단독건물)

달라스

20만

4,200

리커스토어

4만 (단독건물)

달라스

16만+INV

3,500

햄버거

3만 5천 (단독건물) 좋은 매물

달라스

11만

4,200

리커스토어

5만 책캐싱 30만(단독건물)

달라스

25만+INV

3,500

미국식당

6만(아침점심) 땅건물 포함

알렌

120만

23 개스스테이션 비어11만 개스6만 G/A (월인컴 2만보장)

달라스외곽

40만+INV

5,500

치킨샵

1만 6천 (단독건물)

달라스

10만

1,500

24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 4만 코인런드리 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110만+INV

84 중국퓨전식당 2만 4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15만

2,400

25 개스스테이션 18만 개스 4만 렌트인컴 6천

노스달라스

100만+INV

5,500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26 개스스테이션 18만 개스 4만 랜트인컴 7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260만+INV

월인컴5만보장

미국식당

9만 단독건물 (오너캐리)

율리스

37만

3,000

27 개스스테이션 12만 개스 3만매상 올릴 수 있는 지역 땅건물

달라스

115만+INV

87 중국퓨전식당 4만 2천 (단독건물)

얼빙

23만

6,000

세탁소

7만 5천, 메인 1곳 (레귤러크리너)

달라스

110만

6,500

88 피자&파스타

35만

4,500

세탁소

4만 픽업 1만 레귤러크리너 땅건물

달라스

160만

89 중국퓨전식당 5만 5천

달라스

21만

5,200

세탁소

4만 픽업 1만 7천

달라스

58만

6,500

미국식당

7만 5천

달라스외곽

35만

3,000

세탁소

7만 5천 땅건물 포함

플래노

220만

미국식당

15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세탁소

4만 (땅건물포함, 레귤러 크리너)

달라스외곽

75만

한국스시바

5만

달라스

17만

3,500

세탁소

4만 2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36만

3,200

햄버거

4만 2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24만

2,800

세탁소

4만 2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36만

3,600

햄버거

3만, 매상증가중 (오너캐리가능)

달라스

10만

5,400

코인런드리

2만 3천 땅건물 엑스트라 인컴 5천

포트워스

100만

일식집

4만 (셋업 2달된 가게)

달라스

12만

3,200

코인런드리

3만 렌트인컴 1천8백 땅건물

포트워스

190만

일식집

6만 3천 (일요일 close) 월 1만 5천

얼빙

30만

9,200

37 익스프레스카워시 9만 월인컴(4만 5천 보장)

달라스

350만

바베큐샵

3만 5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20만

5,000

38 익스프레스카워시 9만 땅건물

그렌페리

300만

치킨샵

4만 멕시칸지역

달라스

25만

3,200

39 익스프레스카워시 4만 6천 땅건물

달라스

230만

99 아시안퓨전식당

8만 매상증가중

플레노

39만

9,000

40 익스프레스카워시 6만 땅건물

플레노

230만

100

상가

12 unit (전망 매우좋음)

달라스

210만

9% CAP

41 익스프레스카워시 7만 땅건물

달라스

280만

101

츄레일러팍

27동

해리하인즈

60만

매우좋은건물

풀카워시

5만, 매상증가중, 땅건물 포함

달라스

170만

102

상가

4 unit (개스스테이션 포함)

머스킷

80만

9% CAP

풀카워시

10만 땅건물

달라스

320만

103

상가

11 unit 네셔얼더덴트(100%)

달라스

520만

8% CAP

풀카워시

6만 5천 (매니저운용) 땅건물

얼빙

250만

104

상가

2 unit

포트워스

20만

9% CAP

풀카워시

월 21만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450만

전망매우좋음

105

상가

건물 7,200 S/Q (홀세일도매상)

해리하인즈

410만

8% CAP

일식

8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외곽

80만

106

상가

7 unit 13,000 S/Q 멕시칸지역

포트워스

70만

8% CAP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107

상가

6 unit 세븐일레븐 포함된 건물

알링턴

270만

8% CAP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108

상가

4 unit 멕시칸지역

해리하인즈

85만

10% CAP

중국식당

8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외곽

80만

109

상가

13 unit 땅 3.5 A/C, 빌딩 34783 S/Q

밸리렌치

530만

9% CAP

체인바베큐

4만 (일요일 close)

달라스

20만

5,000

110

상가

9 unit 1 A/C 빌딩 13,500 S/Q

해리하인즈

190만

문의바람

식당 및 바

16만

달라스

60만

5,500

111

상가

6 unit

포트워스

120만

10% CAP

햄버거

2만 5천 net income 5,000이상

달라스

11만

2,900

112

상가

4 unit 발전가능 지역

달라스

110만

8% CAP

햄버거

4만 매상증가중 단독건물

달라스외곽

24만

3,000

113

상가

6 unit 새로지은 빌딩

프리스코

280만

10% CAP

바베큐식당

12만 땅건물포함, 현재 매니져운용

달라스외곽

90만

114

상가

17 unit 투자용상가

달라스

750만

8% CAP

치킨

4만 오너파이낸싱 가능

포트워스

20만

3,000

115

상가

10 unit 아주좋은 투자용 상가

달라스

330만

8% CAP

멕시칸식당

12만 5천 오너파이낸싱 가능

달라스

55만

6,500

116

상가

단독건물, 땅 2만, 빌딩 2,500S/Q

해리하인즈

85만

8% CAP

중국퓨전

8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외곽

80만

117

상가

8 unit 땅 0.8 A/C, 빌딩 102000 S/Q

달라스

130만

10% CAP

중국퓨전

3만 땅건물포함, 빌딩 4천5백 S/Q

달라스외곽

30만

118

상가

땅 9,500 S/Q, 빌딩 5,400 S/Q

업타운

310만

8% CAP

스포츠바

5만

달라스외곽

28만

5,500

119

상가

건물 12,000 S/Q, Land 1 A/C

얼빙

130만

9% CAP

요구르트샵

2만 (일요일 close)

포트워스

16만

3,200

120

상가

8 unit (SBA론 가능)

달라스

160만

9% CAP

6만 매상증가중

이외에도 많은 리스팅이 있습니다. 지면 외 리스팅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B

특집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2012년 4월 21일

특집

토요일

구식 업소록에서

벗어나자 미주 최초 모바일 한인업소록 앱

확실한 광고 효과 달라스 및 미주 전지역 서비스 중앙 스마트 업소록은 고객이 찾는 업소를 검색해주고 자동 전화연결은 물론, 지도와 함께 찾아가는 길 안내 까지 제공해 업소 매출 향상에 확실한 도움을 드립니다.

쓰기 편한 미주 최초의 모바일 한인업소록에 많은 광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한인업소록 앱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

한국경제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종합

토요일

“특별한 분을 위한 새로운 메뉴” 동보성은 정통 중국음식을 즐기는 귀하를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정통 중국 음식점 635 Royal L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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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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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sq.ft. 넓은 식당 / VIP Room 5개실 보유 / 400석 규모의 연회석 / 각종모임 및 피로연

10 연재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Home& 두 아이를 둔 주부 김혜원(34·서울 잠원동)씨는 집 인근의 대형 마트에서 채소를 살 때 늘 ‘유기농’이라고 포장 된 채소 봉지를 고른다. 가격은 보통 제품보다 20~30% 비싸지만 아이들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 각 때문이다. 채소뿐 아니라 화장품이나 옷도 ‘유기농’ 제품을 구입하려 하지만 사실 ‘유기농’이란 글자 외에 는 일반 제품과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을 알지 못한다. 외형적 특성으로 구분하기도 어렵다.

유기농 식품·화장품·옷 고르는 법 유기농 바람이 거세다. 먹거리마다 붙어 소비자를 유혹한다. ‘유기농’을 앞세운 제품 매장은 빠르게 늘고 매출도 증 가세다. 유기농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달리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분간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이가 많다. 유 기농산물과 이를 제대로 가려 고르는 법, 유기농 원료를 가공해 만든 제품과 구분법을 알아봤다. 글=이정봉 기자 사진=김성룡 기자

도움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도완 주무관, 서일대학 식품생명과학과 김형열 교수, 환경 농업단체연합회 최동근 사무총장, 여주푸른영농조합 곽현용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청 최상 숙 과장, 케이준컴퍼니 강성문 대표

유기농 과자는 안심? 식품첨가물 살펴봐야죠 유기농 채소는 색깔 덜 선명한 편

주부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유기 농 채소를 구분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외형과 공인기관의 인 증마크다. 외형적 구분은 쉽지 않지 만 크기와 모양으로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다. 농약·화학비료를 쓰지 않 은 유기농산물은 일반 농산물에 비 해 크기가 작거나 모양이 고르지 않 은 경우가 많다. 또 색깔이 선명하 지 못해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느낌 을 받을 수도 있다. 서일대학 식품 생명과학과 김형열 교수는 “유기농 채소가 띠고 있는 녹색은 일반 채소 에 비해 연하고 흐려 보인다. 하지 만 엽록소를 의미하는 클로로필 수 치는 오히려 일반 채소에 비해 많 고 영양소나 무기질의 양도 8~20% 많다”고 말했다. 정부 주도로 2001년 만들어진 친

환경 인증마크 시스템은 보다 편리 한 선택 기준을 제공한다. ‘친환경’ 또는 ‘유기농’이란 인증마크는 다 시 세부적인 기준에 따라 나뉘므로 세심히 살펴야 한다. 국내에서 공인 된 유기농 인증마크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부여하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 마크뿐이다. 파란색· 초록색으로 이뤄진 사과모양의 마 크다. 거기에 인증번호와 인증기관 명, 생산자 정보 등이 표기돼 있는 지도 확인해야 한다. ‘친환경농산 물’은 화학적인 비료·사료와 농약 등이 없이 기르거나 키운 농축산물 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농산물은 유기농산물·무농약농산물·저농약농 산물로 구분된다. 유기농산물은 3 년 이상 합성농약·화학비료를 주지 않은 땅에서 기른 것, 무농약농산물

은 권장량의 3분의 1 이하를 쓴 것 이고, 저농약농산물은 2분의 1 이하 를 쓴 것이다. 유기농 사료로 키운 축산물을 유 기축산물이라 하고, 항생제·호르몬 제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사료로 키 운 것을 무항생제축산물이라 한다.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정보는 친 환경농산물정보시스템(www.enviagro.go.kr)에 인증정보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유기가공식품의 경 우에도 관리원에서 인증마크를 부 여한다. 하지만 마크 없이 유기농이 라는 명칭을 쓰는 제품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유기농으로 만 든 과자의 경우 원료가 유기농일 뿐 식품첨가물이 많이 쓰이는 제품도 있으므로 뒷면에 표기된 첨가물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유기농 화장품은 국내 인증시스템 없어

유기농 화장품은 아직 국내에서 관리하는 인증 시스템이 없다. 현재 로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내놓 은 유기농 화장품 관련 가이드라인 이 있을 뿐이다. 가이드라인에 따르 면 ‘유기농’이라는 용어를 표시·광 고할 수 있으려면 화장품 내용물의 전체 구성 성분 중 95% 이상이 천 연 원료(수분·염분 포함)로 돼 있고 전체 구성 성분 중 10% 이상이 유 기농 원료로 돼 있어야 한다. 혹은 수분·염분을 제외한 내용물의 전체

구성 성분 중 70% 이상이 유기농 원료여야 한다. 국제적으로 통일된 규격의 인증 마크가 없지만 널리 쓰여 공신력 을 얻은 것이 있다. 대개 미국과 유럽의 마크다. 미국의 USDA(농 무부), 영국의 토양협회(Soil Association), 프랑스의 ECOCERT와 COSMEBIO, 독일의 BDIH(독일산 업무역협회), 이탈리아의 ICEA(친 환경산업인증기관) 등이 국제적으 로 믿을 만한 마크로 통용되고 있

다. 또한 IFOAM(세계유기농업운동 연맹) 로고가 인증 마크에 찍힌 것 도 공신력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면직물의 경우에도 아직은 국내에 서 인증 마크를 주고 있지 않다. 대 신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마크가 있고, 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 은 방법이다. 미국·독일·일본 등의 유기농 단체가 첨여해 만든 GOTS( 국제유기농섬유기준)와 미국의 OE( 유기농거래) 인증 마크가 그중 가장 공신력 있는 것으로 꼽힌다.

세계유기농대회는…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이 주관하는 행사로 3년에 한 번 개최된다.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남 양주 체육문화센터·유기농박물관 등지에서 17차 대회가 열린다. 아시아에서 행사를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IFOAM 총회를 중심으로 국내·해외 유기농산물·화장품 등을 파는 장터, 축산체험을 할 수 있는 유기농테마공 원 등이 열린다. IFOAM은 1972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단체로 세계 108개국 750여 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고, 유기농 관련 국제기준을 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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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놀라운 효과 입증

치유된 알러지 그리고, 되찾은 삶의 의욕 센트루이스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이경남입니다. 2005년 1월 25일 미국에 이민왔는데 그 해 3월부터 알러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재채기와 콧물이 무척 심해 처음엔 감기인 줄 알았는데 주위에서 모두들 알러지라 하였습니다. 재채기와 콧물은 물론, 혓바닥, 귓속, 눈알등 얼굴에 있는 모든 기관들이 가려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봄 가을은 더욱 심하여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좋다는 알러지 약은 다 구비하여 상비약처럼 지니고 다녔습니다. 영신의 건강이 담긴 이야기라는 책에 영신 프로바카리-X 라는 신제품이 알러지와 면역력에 강력한 효력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 저의 알러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주문하였습니다. 워낙 알러지가 심한 터라 아침 저녁 두알씩 꾸준히 일주일을 먹었더니 알러지 증상이 많이 개선된 것을 알았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알러지 약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알러지 증상이 사라지니 얼마나 살 만한지 정말 바로 이런 것이 정상적인 컨디션이구나 싶고, 일도 더욱 의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이면 기온차이로 콧물을 줄줄 흘리던 남편도 저와 함께 영신 프로바카리-X 를 복용한 후로 그 증상이 싹 사라졌습니다. 알러지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KyungNam Lee, MO

만성 중이염을 완치시킨 놀라운 프로바카리-X 약 30여년전 군복무시 불의의 사고로 중이염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때 무척 고생을 하였는데 결국 평생 나를 괴롭히는 고질병이 되어 버렸습니다. 상시에도 컨디션만 안좋으면 증상이 재발되어 이비인후과를 문턱 닳듯이 다녔지만, 결국 항생제로 인한 내성만 생겨 만성 중이염으로 발전되어 나를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그 동안 좋다는 병원 약물 치료도 많이 받고, 민간 요법도 많이 받아 보았지만 그 당시는 좀 나아지는가 싶어도 시간이 지나면 더 심한 증세로 고생하는 악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9월 영신 프로 바카리-X를 알게되어 꾸준히 복용하였습니다. 영신 프로 바카리-X는 벌이 만드는 천연 항생제로서 몸에 면역력을 키워 준다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현재, 복용한지 6개월 되었는데 90% 이상 완치 되었을뿐만 아니라 그 지긋지긋한 만성의 통증으로 부터 벗어나게 되어…참으로 이 영신 프로 바카리-X의 놀라운 치유력에 경이로움 이라고 할까…그저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저 평범한 건강식품으로 생각했던 영신 프로 바카리-X의 효력!! 저의 임상 경험으로 볼때, 여러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JaeHo Park, HI

안구 건조증 금방 새로 산 HDTV처럼 밝아진 시야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눈은 항상 충혈되어 쓰리고 저녁때쯤 되면 따갑기까지 하면서 눈물이 나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눈이 뿌옇고 침침한 것이 무슨 비닐봉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것처럼 늘 답답하더니 급기야는 그 때문에 오는 피로감, 우울증까지 설상가상이었습니다. 안구 건조증이라는 진단을 받으면서 인공눈물을 사용해 보았지만 증상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영신건강’에서 선물로 보내준 프로바카리-X에 문득 눈길이 갔습니다. 어쩌면… 하는 생각에 먹어 보았는데 복용한지 삼일 만에 그 “비닐봉지” 가 없어지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뛸 듯이 기뻤습니다. 믿기가 어려워 이게 사실일까? 하며 다음날을 기다렸습니다. 오! 그런데 역시나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금방 새로 산 HD TV처럼 내 시야는 환하고 맑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도 권했습니다. 남편은 해마다 겨울이면 앨러지로 인한 심한 두드러기 증상으로 밤낮 구별없이 피가 나도록 긁어댔습니다. 가려움이 심하니까 그렇게 좋은 성격도 신경질적으로 변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복용한지 일주일쯤 지나자 두드러기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기적같았습니다. May Lee, AL

세탁소 먼지 알러지 프로바카리-X로 잡았어요 저희는 세탁소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심한 재치기 콧물증세가 나타나서 지난 몇 년 동안 정말 힘들어 하였습니다. 그래서 세탁소를 경영하는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세탁소 먼지로 인한 알러지 증세라고 하여 세탁소 청소도 깨끗이 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해왔는데도 알러지 증상은 조금도 개선이 되지 않고 더욱더 심하기만 하여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 봄 우연히 신문광고에 난 영신 프로바카리-X를 보고 오랫 동안 온 가족이 복용하던 홍삼제품을 중단하고 영신 프로바카리-X를 저와 아내가 먼저 아침 저녁 두 알씩 복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복용을 하자 정말 신기할 정도로 심한 재치기 콧물증세가 호전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부부는 아침 저녁 두 알씩 하루 4알을 약 2개월 정도 복용 후 심한 재치기 콧물증세가 거의 완치되어 지금은 매일 저녁 두 알씩만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 JungWook Kwon,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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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4:30pm~2:00am SOHO KTX I-3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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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머리 옆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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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972.466.4174 2625 Old Denton Rd. #598, Carrollton, TX 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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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업소안내 접수 yp@koreadailytx.com

Saturday, April 21, 2012 C

전자신문 이메일 접수 info@koreadailytx.com

박태환, 자유형 200m도 대회新…2관왕 등극 '마린보이' 박태환(23·단국대 대학 원)의 런던으로 가는 길이 순조롭다. 박태환은 20일 울산 문수수영장에 서 열린 제84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6초09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 자유형 400m에서 우승을 차 지했던 박태환은 무난히 2관왕 등극 에 성공했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 록(1분44초80)과 큰 차이 없는 기록 을 찍으며 런던에서의 선전을 예고 했다. 1분46초09는 올 시즌 4위에 해 당하는 기록이다.

예선 1위로 결승에 오른 박태환 은 초반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24초96으로 50m를 통과한 뒤 51초 78의 100m 구간 기록을 냈다. 한국 기록을 세웠던 당시와 비슷한 페이 스였다. 일찌감치 독주에 돌입한 박태환은 150m 지점에서 턴을 한 뒤 잠영으로 10m 이상 질주하기도 했다. 결국 박 태환은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2관왕 등극을 알렸다. 권혁진 기자

경이적인 38구 연속 스트라이크 돌아온 무쇠팔 바톨로 콜론(사진) 이 38구 연속 스트라이크라는 보기 힘든 기록을 세웠다. 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선발 투수로 뛰고 있는 콜론은 지난 18일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 해 38개의 공을 연거푸 스트라이크 로 기록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5회 마운드에 올라 두 번째 공부 터 시작해 8회까지 일곱 번째 피칭 까지 스트라이크 행진이 이어졌고 그 사이 에인절스 타자 11명은 볼 을 구경하지 못했다. 볼이 된 39번 째 공도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에 걸 치는 공으로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 아도 무방할 정도로 아까운 볼이었 다. 콜론의 기록은 최소한 지난 24년 동안은 나오지 않은 기록. 그 기간

동안 최다 피칭 연속 스트라이크는 너클볼 투수 팀 웨이크필드가 1998 년 기록한 30구 연속이었다. 콜론은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진 다는 건 알았지만 그렇게 많은 스트 라이크를 연속으로 던진 건 투수코 치가 얘기를 해줘서 알았다"고 밝 혔다. 콜론은 이날 8이닝 동안 안타 네 개를 맞고 볼넷없이 삼진 7개를 잡 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다. 올시즌 3 승1패에 평균자책점 2.63. 지난해 1년의 공백을 딛고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뛴 콜론은 8승10 패 평균자채점 4.00을 기록한 뒤 지 난 겨울 연봉 200만달러에 오클랜드 와 1년 계약을 했다.

日언론, 맨유 박지성 대체자로 가가와 영입 전망 연봉 82억원 일본 언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 유)가 박지성(31)의 대체선수로 가 가와 신지(23·도르트문트)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0일 "EPL 의 명문팀 맨유가 일본의 보물 가 가와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550만 유로(약 82억원)의 다년 계약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전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지성과의 계 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되기 때문에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아시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가가 와에게 화살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이 보도대로 가가와의 이적이 이 뤄질 경우, 가가와는 일본인 역대 최 고의 연봉을 받게 되는 것이다. 가가와가 받게 될 연봉 550만 유 로는 인테르 밀란의 수비수 나가토 모 유토(200만 유로)와 나카타 히 데토시(250만 유로)의 연봉을 상회 하는 최고 대우다. 가가와의 이적 료는 1500만 유로(약 225억 원) 전

후로 전망되고 있다. 나카타가 로마 에서 파르마(이상 이탈리아)로 이적 할 당시의 이적료(약 461억 원)에 이어 일본 선수 역대 2위에 해당하 는 금액이다. 산케이스포츠는 "맨유가 가가와 측과 물밑에서 접촉하고 있다. 가가 와의 소속팀 도르트문트가 리그 우 승이 결정되는 대로 교섭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올 시즌 가가와는 일본인 유럽 리그 최다 골(12골)을 작성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을 리그 선두로 견 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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