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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1일 목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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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은 DFW에서 시작하라
T.
달라스, 대학 졸업생에게 좋은 도시 탑5
상가 여우머리 옆
풍부한 일자리, 낮은 임대료와 실업률 장점 대학 졸업생. 취업도 해야 하고, 박봉으로 생활도 꾸려야 한다. 그들 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 은 도시는 어디일까. 최소한 달라 스 포트워스(이하 DFW)는 미국내 탑5 안에 속한다. 아파트먼츠닷컴 (Apartments.com)과 캐리어빌더닷 컴(CareerBuilder.com)은 각 사의 방 대한 자료를 더해 대학 졸업생들에 게 알맞은 15개 도시를 선정했다. 신 입직원 모집 건수와 높은 초봉, 낮은 실업률, 싼 아파트(One Bed) 임대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DFW는 5위에 랭크됐다. 상대적으 로 많은 신입직원 모집 기회와 3만 5,900달러의 높은 평균 연봉이 큰 장 점으로 꼽혔다. 특히 통신분야와 기 술, 제조업 등의 일자리 기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6.9%)도 상 대적으로 낮고, 아파트 임대료(평균 912달러)도 대부분의 타 도시에 비 해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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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외에 휴스턴(8위), 어스틴(20 위), 샌안토니오(26위) 등의 텍사스 도시들이 조사대상 100개 도시 중 상 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파트닷컴 관 계자는 “텍사스 도시들은 신입직원 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가 많다”며 “그중 달라스가 최고”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워싱턴DC가 대 학 졸업생들에게 가장 좋은 도시로 꼽혔다. 신입 직원의 평균 연봉이 3 만9,000달러로 높고, 실업률은 5.5% 로 탑5 중 가장 낮았다. 하지만 아파 트 임대료는 1,696달러로 DFW 보다 800달러가량 높았다. 2위는 신입 평균 연봉이 4만달러 로 가장 높은 뉴욕이다. 평균 임대료 가 무려 1,789달러지만, 풍부한 일자 리가 최대 장점으로 꼽혔다. 3위와 4위에는 낮은 실업률을 자 랑하는 보스턴(5.9%)과 미네아폴리 스(5.6%)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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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포트워스가 미국에서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좋은 도시 5위에 올랐다. 사진은 달라스 다운타운 야경. <사진 YoungBphot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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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대항 장학기금 마련 족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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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회협의회 주최…내달 7일 개최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방덕수 목사) 주최 장학기금 마련 족구대 회가 열린다. 약 25개 교회팀이 모 여 열띤 경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교회협의회는 오는 7월 7일 오전 9 시30분부터 교회대항 족구대회를 개 최한다. 현재 10개팀이 등록을 완료 한 상태로 약 25개 팀이 참가할 것으 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150불로 경기 운영과 장 학금 마련에 사용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3일(토)까지로 이날 저녁 7시 30분 한우리 교회에서 조별 추첨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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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참가팀이 많아 수정교회, 뉴송교회, 연합장로교회, 제자침례교 회, 충현교회 등 5곳으로 나눠 치 른다. 협의회 총무인 신종우 목사는 “ 지난해까지는 배구 대회를 열었는 데, 올해는 더 많은 교회들이 참가 할 수 있도록 종목을 족구로 바꿨 다”고 말했다. 각조 우승팀에게는 우승트로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달 라스 족구협회가 공인 시합구와 점 수판 등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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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한인 3명 중 2명 “한국보다 미국생활 좋아” 볼티모어 40대 한인 리커업주 징역 18개월형
퓨리서치센터 설문…현재 삶 만족 83%
한인 3명 중 2명(68%)은 ‘미국에서 의 삶이 한국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아시 안 아메리칸의 부상’ 보고서에 따르 면 한국이 더 낫다는 응답은 7%에 불 과했으며, 두 나라의 삶이 다르지 않 다는 비율은 19%였다. 미국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베트남 계가 86%로 가장 높았다. 두 번째는 인도계로 70%였으며 중국계 65%, 필 리핀계 6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32%에 불과했으며, 25% 는 일본에서의 삶이 더 낫다고 응 답했다. 또 한인의 72%는 ‘부모세대의 삶
현금 분산입금·탈세로 74만 불 배상 명령도
의 질보다 지금이 더 낫다’고 응답했 는데, 이 비율은 미 전체 평균 60%보 다 훨씬 높은 것이다. 국가와 상관없이 ‘현재 삶에 만족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든 아시안 민족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인의 83%가 ‘만족한다’ 고 응답한 가운데 인도·중국계 84% 필리핀계 82%, 베트남·일본계 81% 등 으로 나타냈다. 같은 질문에 대한 미 전체 평균 응답률은 75%였다. ‘현재 미국이 가고 있는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 만족하는가’는 질문과 관련해서는 한인의 절반(48%)이 만 족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만족하지 못 한다는 비율은 41%였다. 아시안 평균 은 43%로, 미 전체 평균(21%)의 2배 이상이었다.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로 미국민 사이에 비관론이 팽배해지는 상황과 정반대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전문가 들은 미국이 아시안 이민자에게 그들 의 출신국이 주지 못했던 ‘기회’를 제 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금 분할 입금 및 탈세로 기소된 볼티모어 40대 한인 리커스토어 업주 에게 징역 18개월형이 선고됐다. 메릴랜드 연방법원은 18일 탈세 등 의 혐의로 기소된 한인 최모씨에게 18개월형의 징역형과 6개월 가택 연 금, 3년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했다. 또 연방 국세청과 메릴랜드 주정부 에 각각 53만3208달러와 20만6045 달 러 등 74만달러를 배상할 것을 명령 했다. 최씨가 축소 신고해 세금을 탈 루한 액수다.
‘한인이기 때문에 직업을 구하거 나 진급하는 데, 혹은 대학에 입학 하는 데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56~60%가 ‘다를 바 없다’고 응답 했다. 반면 한인 4명 중 1명(24%)은 구직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5 명 중 1명(19%)은 대입에 유리하다 고 밝혔다. 이밖에 한인의 과반(51%)은 타인 종과 비교해 아시안이 미국에서 성 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응답했다.
볼티모어에서 프랭크 가든 리커를 운영하는 최씨는 지난 4월 자신의 혐 의를 인정했다. 유죄인정서에 따르면 그는 2006부 터 2009년까지 4년 간 150만 달러의 소득을 축소 신고, 총 74만달러의 세 금을 덜 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또 지난 2009년 3월부터 2010 년 12월까지 은행 현금 입금시 1만 달 러 이상 보고 의무를 피하기 위해 분 할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74만 5000달러에 달한다고 검찰은 밝혔다.
개솔린 값, ‘당분간 하락세 유지’ 연일 치솟던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평균 4달러대 아래로 내려갔다. 특히 이같은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 망이어서 경제고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위안이 되고 있다. 개솔린 가격이 메모리얼데이까지 정점을 찍고 하락할 것이라는 유가 전문가들의 예상에 반응하듯 16일 주유 소들의 레귤러 평균 가격이 갤런당 약 10센트 가량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도 레귤러 기준 평균 3.97달러로 지난달 같은 시기 4.33달러에 비해 36센트 하락했다. 마리 몽고메리 AAA 대변인은 “개솔린 도매가가 큰 폭으로 떨어져 북가주 개 솔린 가격이 곧 레귤러 갤런 당 3.80~3.9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술 전공자 취업도 ‘예술’…실업률 4% 예술 전공자의 취업률이 전체 평균 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략적 전국 예술 졸업자 프로젝 트(SNAAP)’가 19일 발표한 설문 보 고서에 따르면 2011년 현재 대학에 서 예술을 전공했던 사람 가운데 실 업 상태인 경우는 4%에 불과했다. 이 는 지난해 전국 실업률 8.9%의 절반 도 안 되는 것이다. 취업 중인 예술 전공자 10명 중 8명 (84%)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의 관심·성격·가치관에 부합하는 것으로 만족해하고 있었다. 음악·무용 전공 자의 82%, 디자인 전공자의 81%는 프 로 예술가로 활동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술 전공자는 후배 교육에도 관 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돼 10명 중 6 명(57%)은 자신의 관련 분야에서 교 육을 했거나 하고 있었다. 특히 27% 는 교사·교수·강사로 활동 중이었다. 예술에 대한 애정 또한 남달라 응 답자의 절반 가량(45%)이 지난 12개 월 사이에 예술 발전을 위한 단체 나 기관에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또 72%는 여가시간에도 예술 관련 취미 를 즐기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미국과 캐나다의 예술 대학·대학원 66곳 출신 3만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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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윤 CPA � 유니티은행 달라스 융자지점 겸임 � TS CPA Texas CPA 협회 회원 � AI CPA 미국 공인회계사 회원 � 98 CPA 시험 감독 위원 � 텍사스 주립대 회계학 학사 � University of Dallas MBA 석사 � 1979년부터 회계 업무 종사
종합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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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본부 박선근 대표 YCA생도 특강
“내가 할 수 있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나도 고등학교를 중퇴한 문제아였 다. 내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 220명의 문제아들의 선배 문제아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는 비 결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의 박선근 대표가 지난 18일 텍사스 옆 루이지 애나 소재 군기지인 캠프 민덴(Minden)에서 고등학교 중퇴자들을 모아 놓고 인생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 강은 ‘유스 챌린지 아카데미’(Youth Challenge Academy, 이하 YCA)의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YCA는 주방위군이 고등학교 중퇴자 들을 모아 6개월 동안 신병처럼 훈련 시켜 바른 정신상태와 검정고시 합격 증을 갖고 사회로 내보내는 연방 프 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의 제목은 “If sunny can, I can”이다. ‘Sunny’는 박선근 씨의 영어명으로, 문제아였던 박 씨 가 할 수 있었다면 여러분도 충분 히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
고 있다. 그는 자신도 고등학교를 중퇴한 문 제아였다고 담담히 고백했다. 하지만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주변 사람들 의 충고라고 밝혔다. 그 말을 그대로 듣고 따랐더니 성공해 있었다는 것이 다. 그는 “오늘 여러분도 제 말을 듣 고 인생이 달라지는 기회를 잡으라” 고 충고했다. 박 씨는 1974년 32세 나이에 무일푼 으로 미국 땅을 밟았다. 하지만 지금 은 3,000여명의 직원을 둔 회사의 회 장으로 소득세만 연간 100만 달러 이 상을 낸다. 백악관 자문위원을 지냈 고, 대학과 조지아 항만청 등에서 이 사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나온 삶의 경험을 토대로 YCA 생도들에게 ‘갖고 있는 모든 것 을 최대한 활용하라’, ‘포기하지 말 라’, ‘남에게 대접받고 싶으면 남을 대접하라’ 등의 성공 비결을 전수했 다. 강연을 마친 후 박 씨는 10달러가 들어있는 봉투를 220명의 생도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격려의 포옹을 선
좋은이웃본부 박선근 대표
미 고교 문제아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 박선근 대표가 루이지애나에서 YCA 생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
사했다. 봉투에는 ‘If Sunny can, I can’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는 “이 10달러는 담배 두 갑도 못
사는 작은 돈이지만 성공의 상징”이 라며 “이 돈을 볼 때마다 저를 생각 하며 나도 성공할 수 있다고 다짐했 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씨는 올해로 14년째 YCA 생도 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해오고 있다. 1998년 조지아에서 시작해 그동
안 버지나아, 뉴저지, 뉴욕, 루이지애 나, 애리조나 등지에서 생도들을 만 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 켜 왔다. 이 공로로 2007년에는 주방 위군으로부터 YCA 평생업적상을 받 기도 했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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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으면 성공한 그것 때문에 망한다 -스펄젼-
중앙일보 중보기도방
▶ 함께 기도해 주실 기도: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 - 북아메리카(North America) 수도: 워싱턴 DC 4,459,904명. 기타 주요 도시: 뉴욕 19,400,000 명. 로스앤젤레스 12,800,000명. ㅅ;키거 9,200,000명. 마이애미/포 트로더데일 5,700,000명. 필라델피 아 5,600,000며. 댈러스/포트워스 5,000,000명. 애틀랜타 4,700,000 명. 디트로이트 4,200,000명. 그 밖 에 인구가 100만명이 넘는 도시가 32곳. 도시화: 82%. 종교: 기독교 77.62%, 무종교 16.50%, 유대교 1.65%, 이슬람 교 1.63%, 기타신흥종교 0.77%, 불교/동양종교 0.75%, 종족종교 0.45%, 힌두교 0.42%, 바하이교 0.11%, 시크교 0.09%. 기독교: 개신교 27.51%, 독립교 회 7.81%, 성공회 0.65%, 가톨릭 21.19%, 정교회 1.67%, 유사기독교 3.64%, 미등록 17.47%, 이중으로 등록한 집계 -2.35%. 공용어: 영어, 인구의 11.2%(3,400만명)이 스페인어. 전 체 토착어: 176. 성경이 번역된 토 착어: 61. 아버지여, 미국을 위하여 합심하 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다. (1) 미국 국가가 형성부터 기독 교가 바탕이 된 것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복음주의 교회가 28.9%를 차 지하며 모든 주요 종족 집단과 사회 계층에 퍼져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 진실한 믿음의 실천, 예배, 사 회 참여를 기반으로 복음주의적 믿 음이 새롭게 표현되고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 역동적이고 자신감 넘치며 활 동적인 흑인, 멕시코계 히스패닉, 아시아인 교회가 자교회 교인을 위 한 사역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 공 동체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미국 기독교를 형성하는 데 일조를 하 고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 패라처치 운동이 사회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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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의사당 전경
으로 해결해 나가게 하소서. (5) 미국 교회에 성령님의 새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어 오게 하 시며, - 명목적이며 관념적인 기독교 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 이기심과 부도덕과 자만심과 초현실주의와 소비 중심의 물질만 능주의, 도덕 상대주의, 애국심과 섞여 위험할 정도의 혼합주의를 이 루고 있는데, 이를 이겨낼 성경적인 것과 문화적인 것을 구분하는 능력 을 갖추게 하시며, - 기독교 성도들이 육체를 따 라 사는 것을 회개하는 영을 주셔 서, 이혼과 성 윤리와 금전적인 태 도와 가치관에서 비기독교인과 구 분되는 성경적인 거룩함이 회복되 게 하시고, - 미국 교회들이 동성애, 성 역 할, 보편구원론, 성경 번역본, 성령 의 은사, 종말론, 번영 신학, 창조곤 과 진화론, 기타 수많은 문제에 대 하여 깊은 연합을 이루게 하시고 하 나님 아버지께서 우선으로 생각하 시는 것을 진지하게 구하게 하소서. (6) 신약시대 이후 어느 때보다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돌아오고 있 으며, 특히 미국의 유대인들이 예 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고 있고, 약 25만명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며, 약 300개의 유대인 기독교 교회가 세워졌는데, 이 역동적인 변화가 계 속 지속되게 하시며, 살아있는 아버 지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 로 지도자 훈련과 제자훈련을 통하 여 튼튼한 교회로 성장하게 하소서.
항하고 있으며, 마약남용, 문란한 성 생활, 포르노, 범죄, 낙태, 약물 남용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섬기 는 사역을 하며, 성도들이 가난과 죄의 구조에 대항하여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 를 드립니다. (2) 올해 대선에서 미국 정치 의 근본적인 차이의 양극성을 이 겨내고 함께 일하며, 정의와 공평 과 의로움이라는 가치가 이 나라에 서 높아지게 하는 대통령이 선출되 게 하시며, - 새로운 대통령이 안정과 원 조 제공자로, 평화의 수호자로, 민 주주의 옹호자로, 군사 및 경제면에 서 세계적인 지도자로, 이타심과 인 류애를 기반으로 섬길 대통령이 되 게 하소서. (3) 아버지여, 미국을 선을 행하 는 세력으로 세우셔서 세계 대부분 을 오염시키는 죄를 파괴할 수 있 는 국가로 세우시며, - 관대함, 생명력 있는 복음 전 파,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이 복음 전파에 지속적으로 유지되게 하소서. (4) 미국의 영적 유산이 불경건 한 인본주의자, 뉴에이지, 동성연애 자 연맹에게 침식을 당하고 있는데, 미국 성도들이 사랑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기독교적 유산과 그 유산으 로 얻은 발언의 자유를 모두 잘 유 지 하게 하시며, - 많은 영적 전쟁과 법적이고 이 념적인 싸움에 연류되어야 하지만,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태도와 행동
그린란드 시내 전경
이 20명밖에 없었는데, 토착 성도 와 복음주의 교회들이 생기고 있음 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 대도시 정착지를 벗어난 지역 에 사는 사람들은 복음을 들을 기회 가 거의 없는데, 몇몇 외곽 도시에 활주로를 건설하고 있어, 이를 통해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2) 그린란드 교회에 성령님의 새바람이 불어오게 하사, 강력한 영 적 대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 덴마크인과 그린란드인이 영 적으로 새로워져서 새 생명을 얻 게 하소서. (3) 충성스런 코가서스계 선교사 와 토착민 기독교 지도자들의 사역 으로 그린란드 교회는 성경적이면 서도 문화적으로 설득력 있는 방법 으로 사역하고 있는데, 이누이트족 특유의 세계관과 고유한 문화가 그 리스도안에서 온전해지게 하소서.
▶ 함께 기도해 주실 국가: 그린란드(Greenland) - 북아메리 카(North America) 수도: 누크 15,200명(국가 전체 인구 57,291). 도시화: 84.2%. 종교: 기독교 96.56%, 무종교 2.10%, 종족종교 1.05%, 바하이교 0.29%. 기독교: 개신교 64.59%, 독립교 회 0.10%, 가톨릭 0.23%, 유사기 독교 0.45%, 미등록 31.19%. 공용어: 이누이트어(그린란드어) 와 3개 방언, 덴마크어. 전체 언어: 2. 성경이 번역된 언어: 2. 아버지여, 그린란드를 위하여 합 심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 립니다. (1) 1984년에 거듭난 기독교인
순복음 북미총회
N
JOSEY LN.
뉴본교회
말씀과 기도의 두 날개로 힘차게 비상하는 교회
뉴본교회 PEARL WALNUT PLAZA
BELTLINE 635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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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영어예배 1부 영어예배 2부 청소년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매일)
오전 8:3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00 오전 9:45 오전 11:3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5:45
김일수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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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수요찬양 예배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이진희
담임목사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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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후 8:00 오전 6:00 오전 11:00 오전 10:00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수요성경 공부 금요찬양예배 새벽기도회 어린이 주일학교 어린이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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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오전 9:00,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수요 성경 강해 오후 8:00 금요 찬양 기도회 오전 5:30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11:00 교회 학교 (주일) 오후 7:00 청년부 (토) 오전 10:00 한글학교 (주일) 토요 예능 교실 (기타, 드럼, 성악) 오전 9:00
웨슬리 교회는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소속의 교회입니다.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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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 Church of Dallas
달라스찬양의교회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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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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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부/2부/3부 유치부 예배 유초등부 예배 청소년부 예배 카라어린이합창단 유치부선교학교(금) 유초등부선교학교(금) 금요성령집회 청년 예배(토) 새벽기도(화~금)
오전 9:00/오후12:00/오후2:30 오후 12:00(18개월~Pre-k) 오후 12:00(Kinder~5th) 오후 12:00(6th~12th) 오후 2:30 오후 8:00(30개월~Pre-k) 오후 8:00(Kinder~5th) 오후 8:00 오후 7:00 오전 6:00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주일영어예배
오전 8:0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00 오전 10:00
한글학교 주일학교 청년부예배 수요성서강해
오전 9:20 오전 11:15 오후 8:00 오후 8:00
목회자 숙소·개인 기도실·가족 기도실·청소년 수양회관 남여전도 수양회실·노인대학 회의실·개인 신앙상담
달라스 찬양의 교회 (Praise Church of Dallas) 창립 예배 안내 공고
기도원 근방 명소 32개소(가족여행 할 곳)
새벽기도(월~토,일) 오전 6:0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9:00 중고등부금요모임 오후 10:00 담임목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의 손길로 세워진 본 기도원은 미국 중남부에 위치한 온천관광지며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성철
유리카스프링(예수님의 성극), 빌클린턴기념관, 핫스프링온천, 산 풍경속의 골프장, 와치타 해밀턴 호수 송어 낚시터, 7번도로의 절경, 가든너 핫스프링 타워, 수륙양용차 오시는 길 달라스에서 I-30E로 4시간 오시다 98B로 나오시면 270W입니다. 15분 오시다가 70E 타고 6분 오시면 오른쪽으로 우체통에 기도원으로 쓴길로 오셔서 왼쪽턴하면 기도원입니다.
창립 예배 일시
2월 5일 2012년 - 오후 1:30 창립 준비 위원
담임목사
명킴
선교목사
이원권
교회 972.446.0178 / www.semihan.org
교회 972.258.0991 / www.jesusforyo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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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214.40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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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
3711 Spring St., Hot Spring, AR 71901
1700 S. Josey Ln., Carrollton, TX 7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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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미국뉴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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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앞의 G20 정상들 겉으로 웃고는 있지만 멕시코에 모인 G20(주요 20개국) 정상들이 19일 정상회의를 폐막하 면서 유럽발 금융위기를 해소키 위 해 유로존 국가들의 자구노력을 촉 구하는 한편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 출에 주력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장은 구체적으로 어떻 게 할 것 이나며 시큰둥한 반응이 다 이 때문에 시장의 관심은 오는 28~29일(이하 현지시간) 소집되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으로 빠르 게 이동하고 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도 멕시코 G 20 정상회담 직전 EU 정상회담에서 나 실질적 해결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멕시코 G20 정상회의에 참여한 국가 지도자들이 18일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환하게 웃고 있는 가운데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왼쪽)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다
[AP]
소환선거 상처 미 노조
식당서 밥 먹다 긴급 대피
오바마 재선 총력 지원
뉴욕은 벌떼와의 전쟁 중 따듯한 겨울 이어 이상고온 벌떼 습격 예년의 2배 달해 뉴욕시가 도심에 수시로 출몰하는 벌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달리는 차량의 백미러에 수천마리가 달라 붙어 일가족이 몇시간 동안 차안에 갇히는가 하면 레스토랑 입구를 점 령한 벌떼로 야외에서 식사하던 손 님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 진다 19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뉴욕 도심에서 발생하는 벌떼 습격 사례는 예년의 2배에 달한다 뉴욕 경찰의 벌떼 전문 요원인 앤서니 플 라나키스는 지난 3월 중순 이래 지 금까지 맨해튼을 비롯한 뉴욕시의 5 개구에서 총 31차례나 벌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일을 전담하기 시작한 1995년 이래 가장 바쁜 한해 를 보내고 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뉴욕에서는 통상 벌떼가 4월 중순 부터 7월까지 출몰하는데 올해는 봄 이 일찍 찾아오면서 3월부터 시작됐 다 이런 현상은 지난해 뉴욕이 사 상 4번째로 따뜻한 겨울을 보낸데다 봄이 서둘러 시작되면서 벌이 번식 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기 때 문이다 특히 이상고온에서는 벌의 번식 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양봉장을 미 리 확장했어야 하는데도 일부 업자 들이 미리 대비하지 못한 것이 벌떼 의 대대적인 가출로 이어진 것으 로 분석된다 사실 뉴욕의 양봉업자들은 2006 년 이래 매년 손실을 겪었다 정체
월가 시위 참가자 8명에 유죄판결 뉴욕의 월가점령 시위 참가자 8명 이 불법침입 등의 경범죄 혐의에 대 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뉴욕타임 스가 19일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은 이들 피 고인에 대해 배심원 없이 진행된 일 주일간의 심리를 마치면서 1명에게 형사상 재물손괴 미수죄 등을 적용 해 징역 45일을 선고하고 나머지 7 명에게는 나흘간의 봉사활동을 명 령했다 조지 패커드 주교를 비롯한 피고 인 8명은 지난해 11월 점령 시위의 거점인 주코티 공원이 폐쇄되자 한
뉴욕이 도심에 출몰하는 벌떼로 골치를 앓고 있는 가운데 19일 뉴욕에 있는 세인 트 존 디바인 대성당의 마크 시스크 사제가 성당내에 양봉장을 허용하고 꿀벌 축성 식을 하고 있다
불명의 질병으로 매년 30%의 벌이 죽어나갔기 때문이다 이에 시당국 은 10년간 금지했던 꿀벌종의 사육 을 2010년부터 다시 허가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양봉업에 뛰어들었 지만 다수는 경험이 없고 양봉장 관 리도 허술하다 그렇다 보니 비좁은 양봉장을 뛰쳐나와 아예 도심 지붕
[AP]
이나 뒷마당 발코니 등지에 정착한 벌떼도 적지 않다 현재 뉴욕시에는 114명의 양봉업 자와 182곳의 양봉장이 등록돼 있지 만 지주나 이웃 모르게 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은 곳이 많아 실제 양봉장은 400곳이 넘을 것으로 추산 신복례 기자 된다
미국 최대 규모의 노조인 국제서비 스노동조합(SEIU)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8개 경합주에 선거자금 등을 집중 투입한다고 19 일 밝혔다 210만명의 노조원을 둔 SEIU는 2008년 대선 때 14개 주에서 선거운 동을 벌인 것과 달리 올해는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을 지키려면 넘어야 할 8개 주에 비슷한 규모의 인원을 동원하고 자금을 쏟아붓기로 했다 자원봉사자 10만명과 자금 8500 만달러를 동원해 플로리다 콜로라 도 네바다의 히스패닉과 펜실베이 니아 위스콘신의 흑인 또 이들 5 개주와 뉴햄프셔 오하이오 버지 니아주의 젊은 층 등을 집중 공략 한다는 전략이다 SEIU는 이들 주 에서 1300만통의 전화를 걸고 300 만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한편 100 만건의 대면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바마 이민정책 승부수 통했나
달 뒤 트리니티 교회의 공터를 교회 측의 허가 없이 불법 점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판결에 대해 검찰 측은 수 정헌법 1조에 명시된 집회와 시위에 관한 기본권을 존중하지만 이 권리 는 합법적이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 하지 않는 방식으로 행사돼야 한다 며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뉴욕에서는 지난해 9월 자본주 의의 탐욕에 항거하는 점령 시위가 시작된 이래 총 2500여건의 체포가 이뤄졌지만 이 가운데 3분의 2는 형 사처벌 없이 원만하게 해결됐다
무당파층 66% 지지 표명 롬니 히스패닉 전략 수세 대선 표심을 겨냥한 버락 오바마 대 통령의 이민정책 카드가 일단은 약 발이 먹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가 19일 발표한 여론조 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4%가 오 바마가 새로 발표한 이민정책을 지 지했고 반대하는 의견은 30%에 그 쳤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5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30세 이하
의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추방조치 를 중단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행정명령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 치에 따라 16세가 되기 전에 미국으 로 불법 입국해 최소 5년 이상 거주 하면서 현재 학교에 다니거나 고등 학교를 졸업한 30세 이하의 외국인 은 추방의 위험에서 벗어나며 일자 리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 조사에서 민주당원들은 86% 가 새로운 이민정책을 지지했고 공 화당원들은 예상대로 절반이 넘는 56%가 반대했다 선거에서 중요한
집단인 무당파층은 66%가 지지했 고 26%가 반대했다 오바마 캠프가 타깃으로 삼은 무 당파층의 절반 이상이 정책 지지 입 장을 표명함으로써 이 정책은 전략 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여론이 오바마 정책에 지지를 드 러냄에 따라 공화당 후보 미트 롬니 는 히스패닉 전략에서 수세에 놓이 게 됐다 히스패닉계는 지난 2008 년 대선에서 67%가 오바마를 지지 함으로써 오바마 대통령 탄생에 기 여를 했다
조성환 공인회계사 Sung Whan Cho, CPA
Young Kim, CPA Julie Jang, CPA
Master of Professional Accountancy /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Sung Cho, CPA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세무업무 / 회계업무 / 경영상담
개인세무보고·사업체 세무보고·세무계획 상담·장부정리·재무보고서 작성·은행융자보고서 작성·경영상담·신규사업담당·교회 비영리 등록
세금! 이제는 전문인에게 맡길 때입니다!! CPA 조성환과 전문 서포터들이 세금 절세에서 경영자문까지 친절하고 정확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 Xiaomu Xu [Master of Science in Taxation] ∙ Jia- Ci Ji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 Lu Yu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 Yan Ying Liow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Tel. 972-392-2332 Fax. 972-392-2395 e-mail: sungwcho@msn.com A
∙ Chuan He [Master of Science in Accounting] ∙ Sun Woo [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in Accounting] / 13101 Preston Rd. #425, Dallas, TX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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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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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사법 쿠데타 법정모독한 총리 자격 박탈 부패혐의 대통령 기소 요청 거부하자 유죄판결 내각 총사퇴의회해산 이어 조기 총선 가능성 파키스탄 대법원이 19일 법정모독 혐 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유수프 라자 길라니 총리(사진)의 총리직을 박탈 했다 파키스탄 대법원은 앞서 지난 4월 26일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 의 부패혐의에 대한 스위스 당국의 재기소 요청을 거부한 길라니 총리 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렸었다
이프티카르 무하마드 초드리 대 법원장은 유수프 라자 길라니는 유 죄판결을 받은 4월 26일자로 국회 의원자격을 상실했다면서 그는 또 그날부로 총리 자격도 정지됐다 고 밝혔다 초드리 대법원장은 이어 선거관리위원회는 자격정지 사실 을 공포하고 대통령은 민주적 과정 이 지속되도록 보장할 필요조치들
을 취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길라니 총리는 유죄판결에도 불 구하고 그동안 의회만이 자신에 대 한 거취를 결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 면서 사퇴를 거부해왔다 이날 판결 직후 집권 길라니 총리 와 자르다리 대통령은 집권 파키스 탄 국민당 간부들과 긴급 대책 회의 를 가졌다 법조계 인사들은 이날 판결을 사법 쿠데타로 묘사하면 서 총리직 박탈이 유죄판결을 받았 던 4월 26일자로 소급 적용되기 때 문에 그 이후 처리된 예산안 등도 무 효 처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키스탄 국민당이 연립정부 소 수당과 함께 후임 총리를 선임하지 못할 경우 내각 총사퇴와 의회 해산 을 거쳐 연말로 예정된 총선이 조기 에 실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5년 임기가 끝나 는 내년도 2월 이전에 사법부가 현 대통령과 총리를 낙마시키려고 하 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이에 맞서 사법부는 대쪽 판사로 알려진 초 드리 대법원장이 복직된 이후 현 정 부가 연루된 부패 사건에 대해 엄한 판결을 내리는 등 정부와 갈등을 빚 어왔다
위키리크스 어산지
대선 끝난 이집트 다시 시위 속으로
에콰도르에 망명 신청
그러나 아흐메드 샤피크측은 이 날 기자회견을 열고 샤피크가 515% 득표율로 승리했다고 주장 신복례 기자 했다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 설 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런던 주재 에 콰도르 대사관에 정치적 망명을 신 청했다 리카르도 파티노 에콰도르 외무 장관은 19일 호주 국적의 어산지가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에게 편지를 통해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면서 에콰도르 정부는 망명 요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어산지는 2010년 8월 스웨덴 여성 2명을 각각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 를 받고 있다 그는 그러나 성관계 는 합의에 따른 것으로 잘못이 없 으며 성범죄 수사는 정치적으로 나 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스웨덴 검찰은 아직 그를 기소하 지 않았지만 조사를 위해 그의 송환 을 요구해왔으며 영국 대법원은 지 난 14일 어산지가 낸 스웨덴 송환 결 정 재심 요청을 기각했다 어산지는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자신을 국가기밀누설죄로 기소했으 며 영국에서 스웨덴으로 송환되면 결국은 미국으로 보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울 것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200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 버그 회의에 이어 10년에 한 번씩만 열리는 중요한 회의지만 유로존 위 기와 중동의 시리아이집트 사태 등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20년 전과 달라진 세계 경제 구도 도 걸림돌이다 92년에는 미국과 일 본 등 주요 7개국(G7)이 세계 GDP (국내총생산)의 약 70%를 차지했었 다 그러나 지난해 기준 G7의 GDP 는 전체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반면 중국인도브라질 등 신흥국의 GDP 는 전체의 20%를 넘어가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CO2) 배출량은 중국이 세계 1위 인도가 세계 3위다 리우+20이 열리 는 브라질의 경우도 최근 10년 동안 경제가 급성장한 만큼 환경보다는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선진 국과의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중국은 늘어난 부를 바탕으로 아 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환경 파 괴 우려가 있는 대규모 건설 사업도 벌이고 있다 일본의 아사히신문은 최근 중국이 케냐의 투루카나 호수 를 황폐화시킬 수 있는 대규모 댐 건 설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군부에 권력 이양 요구 대선결과 아직 공표 안해 이집트 시위대 수만 명이 19일 수도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서 반 군부 시위를 벌였다 이집트 최대 이슬람단체 무슬림 형제단은 군부에 민간으로의 권력 이양을 지난해부터 줄기차게 요구 해 왔던 4월6일 청년운동 등 시민 단체와 함께 이번 시위에 참가했다 시위대는 군부의 권력 강화를 비판 하며 이집트 국기를 흔들거나 군부 를 타도하자라고 외쳤다 지난주 헌법재판소의 의회 해산 명령에 따라 군부가 출입을 통제하 는 의사당 주변에도 수 백명이 모여 반군부 시위를 전개했다 시위대는 또 지난 16일~17일 치 러진 대선 결선투표 마감 직후 군부 의 임시헌법 발동에 대해서도 항의 했다 군부는 당시 임시헌법 발동으 로 새 의회 구성 때까지 입법권과 예 산 감독권을 자신들의 권한 아래 두
이집트 국민들이 군부에게 민간으로의 권력이양을 요구하며 다시 시위로 나섰다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되는 무슬림형제단의 무함메드 무르시 지지자들도 19일 수도 카이로의 시위에 참여했다
는 등 권력을 더욱 키웠다 이런 가운데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이날 이집트 국영 매체 보 도를 인용해 무슬림형제단의 무함
마드 무르시 후보가 대선 결선투표 개표 결과 51% 득표율로 49%를 얻 은 아흐메드 샤피크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유로존 급한 불에 밀린 뜨거운 지구 20일 리우+20 회의 주요국 정상들 불참 유로존 경제위기의 그늘이 환경 문 제에도 드리우고 있다 20일 브라질 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저탄소자 원 효율적 녹색경제와 국제 환경 기구 창설을 의제로 120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리우+20 회의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제임스 캐머런 영국 총리 등 주요 정상은 불참한 다 대선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불참 의사를 밝혔다 발 등의 불이 더워지는 지구보다 급 했던 것이다 20년 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1992년 리우에서 처음으로 유엔 환 경개발회의가 열렸을 땐 세계의 이 목이 집중됐다 세계 첫 대규모 환
경 관련 정상회의는 성과도 냈다 지구 환경을 보호하면서 개발하기 위해 세계가 협력하자는 역사적인 리우 선언과 지구온난화 방지 협 약 등이 채택됐다 환경 문제에 대 한 세계 공조의 첫걸음이었다 그러나 그 리우에서 20년 만에 다 시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발전회의 (리우+20)에선 환경 문제가 뒷전으 로 밀려 뚜렷한 성과가 나오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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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12년6월 6월 21일 20일목요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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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남자친구의 카톡 기성세대 SNS 스트레스 은밀히 나눠야 할 대화 등 SNS를 통해 무차별 유통
50대의 한인여성 C씨는 최근 들어 딸의 남자 친구 때문에 가끔 당혹스 런 상황에 처하곤 한다 딸의 남자 친구가 딸과 언쟁을 하 거나 사이가 틀어졌을 때 카카오나 문자 메시지로 C씨에게 하소연을 해 오거나 조언을 구하려 들기 때문이 다 답장을 하지 않기도 그렇고 또 답장을 하는 것도 뭔가 이상한 느 낌이 듭니다 C씨는 요즘 젊은이들이 인터넷이 나 스마트폰에 익숙한 세대라는 점 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여자 혹 은 남자 친구의 부모에게까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이용돼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선뜻 입장 이 정리되지 않는 상태라고 그는 털 어놨다 아무리 SNS가 일반화돼도 페이 스 투 페이스 즉 얼굴을 대하고 해 야 할 얘기가 있고 그렇지 않은 얘 기가 있다는 생각을 접기 어렵다고 C씨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젊은 세대들의 SNS 이용 확대 추 세는 신세대 산모들이라고 해서 예 외가 아니다 출산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산모 들은 보통 정서적으로 상당히 독특 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신생아를 돌보는 기쁨도 있지만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은 것이다 이 런 이유로 산후 우울증을 앓는 산부
들도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전업 주부는 말할 것도 없고 직장을 휴 직한 산모들 또한 아이가 태어나면 서 부쩍 늘어난 가사에 직면해야 한 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산모들은 SNS 이용을 줄일 것 같지만 실은 정반대로 더 많이 SNS에 매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소한 페이스북 이용만큼은 확실히 증가 추세를 보 인다는 점이 최근 조사에서 확인된 것이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팀의 최근 분 석에 따르면 출산 후 페이스북 이용 을 줄이는 산모의 비율은 27%에 불 과한 반면 접속 횟수와 시간을 늘 리는 산모는 44%로 훨씬 많은 것으 로 나타났다 특히 페이스북 이용이 많은 산모들은 거의가 출산 후 스트 레스가 커졌다고 응답 페이스북 이 용과 스트레스가 밀접한 관련이 있 음을 보여줬다 산모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온갖 경험과 에피소드를 친구 혹은 친척 등과 공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는 일부 문화권에서는 자칫 금기되는 내용까지도 드물지 않게 산모들이 페 이스북에 올리고 있다는 뜻이다 기 성세대라면 최소한 전화통화를 하거 나 만나서 은밀히 나눠야 할 대화나 상의 내용도 거침없이 SNS를 통해 유통되는 게 오늘날의 추세이다 전문가들은 SNS가 어디까지 영 역을 넓힐지 현재로서는 짐작하기 어렵다며 SNS에 익숙하지 않은 기성세대들은 나름의 고충을 피하 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입을 모 김창엽 기자 으고 있다
ADHD 아동에게 단기 기억 훈련 큰 효과 없다
장난감에 정신이 팔려있는 남자 어린이들 주의력결핍이나 과잉행동 장애를 보이 는 아동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아동들에 대한 대처법으로 흔히 이용하는 단 기 기억 훈련이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 최근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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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증후군 (ADHD)을 가진 어린이들의 지적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흔히 사용하 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단기 기억 훈련이다 이른바 워킹 메모리 트레 이닝으로 알려진 이 방법은 아령을 들었다 놓기를 반복하면 근육이 더 커지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이 훈련 찬성자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면밀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단기 기억 훈련이 학습장애나 과잉행동증후군 과도 하게 산만한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 에게 그다지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과 영국 런던대학 연구팀이 단기 기억 에 관한 전문가들의 논문 23편 등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관점에서 단
기 기억의 효능을 인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분석한 논 문 23편은 대부분이 최근 10년 사이 에 실시된 연구 결과들로써 모두 최 신 지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번에 전문가들의 논문 분석을 주도한 오슬로 대학의 모니카 멜비레르박 박사는 단기 기억 훈련은 해당 훈련에만 효과가 한정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결론이었 다고 소개했다 대표적인 단기 기 억 훈련으로는 숫자 기억 하기 등을 꼽을 수 있다 가장 초보적인 단기 숫자 기억 훈련은 예를 들어 3이라 는 숫자를 먼저 보여준 뒤 이어 5 라는 숫자를 보여주고 숫자 5 이전 에 나온 숫자가 무엇인지를 아동에 게 묻는 것이다 숫자 기억 훈련은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숫자들 간의 간격을 벌려 최종적으로 보여준 숫 자의 네 번째 혹은 다섯 번째 앞에 나온 숫자가 무엇인지를 질문하는 등의 방식으로 난이도를 높여갈 수 있다 이번 전문가들의 23편 논문 분석 의 요지는 이 같은 단기 기억 훈련 의 효과가 그 훈련 자체에만 국한된 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단기 기억 훈련을 오랫 동안 지속하더라도 일 반적인 언어 능력이나 수리 능력 등 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얘기 이다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증 후군을 가진 자녀들 둔 부모들로서 워킹 메모리 트레이닝에 기대를 걸 어 온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실망스 김창엽 기자 러운 연구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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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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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즐기던 변태 변학도 환골탈태아부의 왕으로 ■ 어눌한 말투의 빛나는 존재감 송새벽 2010년 방자전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뒤 송새벽은 충무로 핫이슈였다 부당거래 7광구 해결사 등 작은 비중으로 등장하는 영화부터 위험한 상견 례처럼 주연을 맡은 영화까지 그야말로 빵빵 터 졌다송새벽이 반 박자 늦게 툭 하고 내뱉는 대사는 관객을 순식간에 무장해제시켰다
하지만 그로부터 1년 송새벽의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전 소속사와 계약 분쟁이 벌어지면서 송새벽은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 었다 '평범한 날들'과 '인류멸망보고서' 등 과 거에 찍은 영화들이 뒤늦게 빛을 보긴 했지만 연극무대에 서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충무로 핫이슈 자리는 조진웅 이제훈 곽도 원 등 새롭게 등장한 배우들이 꿰찼다 송새 벽 빈자리는 그렇게 메워진 듯 했다 절치부 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송새벽이 돌아왔다 21일 개봉하는 '아부의 왕'은 송새벽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다 서울 대 출신에 고지식한 기획과 직원이 영업직으 로 내몰린 뒤 아버지 빚까지 떠안게 되자 아 부의 달인을 찾아 아부 기법을 전수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송새벽은 성동일 과 호흡을 맞춰 아부판 '싸움의 기술 아부판 ' 투갑스'를 노렸다 아부의 왕은 언제 출연을 결심한 것인가 제의를 받은 지는 꽤 됐다 '방자전' 제작사 대표님이 제안을 했었다 계속 제작이 연기됐 다가 지난해 말 촬영에 들어갔다 1년 여 동안 활동을 못했었는데 연극 '해무'를 하긴 했지만 카메라 앞에 서 기 까진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한 때 충무로에서 제일 주목받는 배우였
다가 소속사 문제로 1년 여 동안 활동을 못했 다 연기에 대한 갈망 같은 게 있었을 법 한데 왜 없었겠나 여러 생각들이 있었지만 문제 해결이 제일 우선이었다 나중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나도 싶더라 부모님이 저 때문에 인터넷을 배우셨는데 기사들이 험하게 나오니 깐 마음고생을 하셨다 서울에서 그러지 말고 다 때려치우고 내려오라고도 하시더라 아부의 왕으로 오랜만에 다시 카메라
왕'이 실질적인 첫 주연작인데 첫 주연 그런 생각 안했다 그런 생각을 하 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고 분량이 늘어났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코믹 연기로 계속 소비된다는 지적도 많 은데 일부러 계산을 해서 코미디를 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그렇게 코미디만 해서 소진된다고 보시는 분들 때문에 오히려 더 지치는 것 같다
소속사와 계약분쟁 1년간 공백 업보생각도 성동일설경구등 큰 도움 배우의 길 되찾아 앞에 서는데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 일부러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했던 것 같 다 새로운 마음가짐 보단 어떻게 하면 영화 에 잘 녹아들어갈까를 생각했다 내가 다시 하니깐 뭔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 같은 걸 하 다보면 안해야 될 걸 오버하고 해야 할 걸 덜 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위험한 상견례는 주연이긴 했지만 여러 배우들이 주연처럼 출연한 영화이고 '아부의
평범한 날들에선 송새벽의 다른 가능성 을 보여줬는데 이번엔 과거 많이 보여줬던 모 습들이 되풀이 된 것 같다 반 박자 느린 호흡 을 충분히 못 보여준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아쉽네요(웃음) 반 박자 느리다는 게 사실 뭔지 잘 모르겠다 그냥 송새벽의 연기 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차기작인 박해일과 함께 하기로 한 '주말 의 왕자들'인데
결혼을 앞둔 남자들의 이야기인데 섹시한 남자로 등장한다(웃음) 제작이 좀 연기 되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영화에서처럼 뭔가를 이루기 위해 아부 그러니깐 영화 표현대로 라면 감성영업을 해 본 적이 있나 그렇다기보단 무대에 설 땐 자존심 같은 걸 저 자신을 그냥 버리려 한다 툭 스스로를 내 던져야 어떤 인물이 그려지는 것 같다 상대역 성동일은 애드리브를 쏟아내는 배 우이기도 한데 이번 영화도 마찬가지고 어떻게 받았나 직구를 던지시니깐 그냥 받았을 뿐이다 성 동일 선배는 정말 연기자로서도 배우로서도 존경스럽다 술도 많이 사주셨고 인간적인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줬다 성동일도 그렇지만 설경구나 오달수 등 여러 선배들이 많이 챙겨주는 편인데 그런 배우들의 길을 갈 것 같기도 하고 인복이 많은 것 같다 그냥 그런 선배들처 럼 된다면 감사할 뿐이다 여자친구가 어려웠던 시절 많은 위로가 됐다고 하던데 사귄 지 제법 됐는데 결혼생 각은 없나 많은 위로를 준 고마운 친구다 그런데 아 직 결혼은 둘 다 아무런 계획이 없다 때가 되 면 자연스럽게 하지 않을까 싶다
故최진실 유골절도범 출소뒤 죄송하고 잘못 고 최진실 유골 절도범 박모씨가 출소 후 처 음으로 입을 열며 용서를 구했다 19일 Y-STAR의 '생방송 스타뉴스' 측은 박씨가 최근 인터뷰에서 "죄송하고 잘못했 다"며 "이런 일은 없어야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씨는 또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안한다 가정 버리면서"라며 고 최진실 유족에 대 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씨는 사건 당시 고 최진실의 신내림을 받았다고 주장에 대해선 "어느 날 갑자기 영 혼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들과 대화하기 시 작했다"며 "(고 최진실이)계속 산소의 부정
때문에 안 좋은 게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했 고 묘지가 안 좋으니까 (자신과)같이 산소 를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누구한테 돈을 받아서 간 것도 아 니고 가정도 있는데 왜 도굴하러 가겠느냐" 며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었다고 후 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방송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씨는 사건 이후 공주 치료 감호소에서 감정을 받았다 박씨는 25일 동안 감정을 하는 과정을 거쳐 서 정신 분열로 나왔으며 출소한 뒤 직장도 잃고 가족과도 떨어져 살고 있다 박씨는 다시는 이 같은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대구 인근 지역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생방 송 스타뉴스' 측은 전했다 박씨의 인터뷰는 20일 오전 11시 방송될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씨는 고 최진실의 유골함을 훔친
혐의(유골 영득및 절도)로 지난 2009년 12 월 말 1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박씨는 그 해 8월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에 위치한 고 최진실의 납골묘에서 고인의 유 골을 훔쳤다 다행히 고 최진실의 유골은 사 건 발생 22일 만에 유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 왔고 10월 새롭게 단장된 묘역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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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6월 20일 21일 목요일 2012년 수요일
10구단은 다음에 칸막이 치는 구단 뒷짐 진 KBO KBO 이사회 승인 당분간 유보 시기상조다 몇몇 구단 의견에 반대 분위기 우세 KBO 조정 못해 당분간 9개 팀 기형적 리그 불가피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이 유보됐 다 앞으로 몇 년간 9개 홀수 구단 으로 리그를 이끌어가는 파행 운 영이 불가피해졌다 일부 구단의 이기주의와 한국야구위원회(KBO) 의 허약한 조정력이 만든 결과다 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 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10구단 창단을 심의했으나 유보하기로 결 론을 냈다 당분간이라고 했지만 올해 안에 10구단 창단을 다시 논의 할 가능성은 없다 논의 유보는 롯데삼성 등 몇몇 구단의 반대로 인한 결정이다 이사 회 전까지만 해도 KBO가 중립 성 향의 두산SK 등을 설득해 10구단 창단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 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창단 반대 구단의 목소리에 밀려 표결조 차 하지 못했다 10구단 창단을 앞
장서 반대한 장병수(52) 롯데 사장 은 현실을 냉정히 봐야 한다 선수 수급 문제로 인한 리그의 질적 문 제 야구장 인프라 관중 동원의 한 계 등을 고려할 때 10구단 창단은 5 년 뒤에야 논의해야 할 일이다라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이 논리가 유보 사유가 됐다 이 사회에서도 NC와 넥센을 제외한 구 단들은 여러 정황을 살피며 노선
을 정했다 중요한 사안이니 충분 히 논의해 만장일치로 통과하는 것 이 좋다 표결을 통해 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면 이후 마찰이 생긴 다는 공감대는 10구단 창단 반대 의견에 힘을 실어줬다 롯데가 NC 입성을 반대한 것처럼 일부 구단은 동종업계 라이벌이 10구단 창단에 관심 있다거나 동일 연고 지역에 10 구단이 생길 수 있어 찬성보다 반대
쪽으로 기울어졌다고 한다 KBO는 이사회 뒤 보도자료를 통 해 현재 53개인 고교 팀으로는 선 수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프 로야구의 질적 가치가 급격히 하락 할 수 있다 아마야구의 여건 성숙 과 구장 인프라 개선 등 제반 여건 을 조성한 뒤 10구단을 창단키로 했 다고 유보 이유를 밝혔다 KBO는 이어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향후
직구포크볼슬라이더커브 이용훈 빛나는 6승 부정투구 논란 잠재운 호투 롯데 선두 SK 꺾고 단독 2위로 롯데 투수 이용훈(35사진)이 연이 은 호투를 펼쳤다 더 이상 그에게 부정투구 논란은 없다 이용훈은 19일 문학구장에서 열
린 SK와의 경 기에 선발 등판 해 6이닝 7피안 타 5탈삼진 1실 점으로 5-1 승 리를 이끌었 다 지난달 18 일 KIA전 이후 32일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시즌 6승(2패1세)째를 거 뒀다 평균자책점도 258로 낮춰 부 문 4위에 올랐다 이날 이용훈은 최 고 구속 143㎞를 찍은 직구에 포크 볼슬라이더커브를 섞어 SK 타선 을 묶었다 투구수는 81개에 불과할 정도로 효율적인 피칭이었다 5-0 이던 5회 말 2사 1 3루에서 임훈의
안타로 3루 주자 조인성에게 홈을 허용한 게 유일한 실점이었다 롯데 타선은 1회에만 4득점하며 이용훈 을 도왔다 롯데는 단독 2위(29승3 무26패)로 올라섰다 이용훈에게는 마음의 짐을 덜어 내는 승리였다 이용훈은 지난 10일 사직 KIA전에서 입에 공을 갖다 대
할 즉 기본지식의 밑거름으로 이용 해야 함에도 논리를 앞세우면 스윙 에 무리가 따르게 마련이다 느낌이 란 논리가 뒷 바침하고 머리 속에 정리되어 그 원칙에 입각하여 연습 테마를 설정 후 반복된 연습으로 근 육에 기억시켜야 한다 근육에 기억된 논리는 느낌으로 변해 스윙다운 스윙으로 거듭나 한 번의 샷을 마치며 골프를 처음 시 작한 사람은 힘에 의한 골프를 수 준급 골퍼가 되면 느낌을 찾기 위 해 무던한 노력을 한다 한 예로 짧 은 거리의 펏이나 숏 게임을 들 수 있다 초보자들이 그린주변에서 이 벙 커(bunker) 저 벙커를 넘나드는 것 은 골프개념과 느낌이 없어 생기는 현상들로 이것은 연습테마를 잘못
선정하거나 한마디로 실전 경험부 족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연습장을 자주 찾지 못해도 가정에 서 맨손체조 하는 마음으로 단 몇 분 이라도 지속적인 연습이 있다면 그 느낌은 살아난다 직접 볼을 치지 말고 헛스윙으로 퍼팅과 어프로치연습을 집에서 2 3일 한 후 연습장이나 실전에서 볼 을 쳐보면 아하! 하는 감탄사가 자 연히 나온다 스윙의 느낌은 72시간(3일) 근육 이 기억하며 이 시간이 지나면 30% 정도 기억 7일이면 약20%만 기억 해 주말 골퍼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또한 퍼팅의 그립감각도 최장 48 시간(2일간)이다 이것 역시 시간이 지나면 어색한 느낌이 들어 고심한 다 그리고 어프로치 연습이나 숏
아이언으로 풀스윙(full swing)을 연습할 때 체중분산방법을 알아야 한다 어떤 스윙을 하던 체중은 양 발바 닥으로 모아야 상체 힘도 빠지고 스 윙이 부드러워 장타와 정확한 샷이 가능하다 발바닥 중에도 부위(部 位)가 관건이다 체중을 모을 때는 언제나 양 발바닥 안쪽(움푹 들어간 곳)에 체중을 분산시키면 지면에서 발바닥을 끌어당기는 듯 안정된 스 탠스를 갖출 수 있다 특히 발바닥은 언제나 6:4 비율이 최상의 분산 법이다 즉 안쪽에 60% 바깥쪽에 40%로 해야 한다 반대로 바깥쪽에 체중이 더 배분되 면 백 스윙시 오른쪽발바닥이 들리 며 무릎이 스웨이(sway)하여 치명 적인 실수로 이어진다
10년간 고교 20개 팀 중학교 30개 팀 창단을 목표로 베이스볼 투모로 펀드를 조성하겠다 홀수 구단으 로 인한 리그 운영상의 문제를 최소 화하기 위해 월요일 경기와 중립지 역 경기를 편성하는 등 제도적 장치 도 검토하겠다며 한 발 물러선 모 양새를 취했다 하지만 10구단 창단 승인 설득에 실패한 구본능 KBO 총 재는 조정력을 상실했다는 비판 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프로야구선수협회는 강력 반발했 다 선수협은 KBO가 일부 구단의 반대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 시킨 것에 분노한다 올스타전과 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 가 거부를 비롯해 선수노조 설립 등 구단 이기주의에 맞서겠다고 추가 대응을 시사했다 10구단 유치에 적 극 나섰던 전라북도와 수원시 역시 10구단 창단이 유보된 것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 역시 몇몇 구 단의 이기주의를 비판하면서 구단 을 제대로 설득하지 못한 KBO에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허진우정종훈 기자
는 동작으로 부정투구 논란에 휘말 렸다 이용훈은 실밥을 제거한 것 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수그러 들지 않았다 이용훈은 사흘 뒤인 13일 사직 두 산전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부 정투구를 의심할 만한 행동은 전혀 없었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한 화는 LG를 3-1로 꺾었다 삼성이 KIA를 7-1로 눌렀고 두산은 넥센 에 4-3으로 이겼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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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박윤숙 Stanton University 학장
장타를 위한 체중배분 골퍼를 움직이는 힘은 논리가 아니 라 느낌이며 드라이버나 아이언 그 리고 퍼팅까지도 스윙을 행동으로 옮겨주는 것은 힘이나 논리가 아닌 느낌에 의한 것이다 스윙에 논리는 단지 행동 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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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도 마찬가지로 안쪽이 들리 면 다운스윙과 클럽헤드가 볼을 컨 텍(contact)할 때 왼쪽 무릎이 무너 져 아이언에선 뒤 땅을 치고 드라이 버는 슬라이스를 유발시킨다 이러한 악습을 알아보는 방법은 자신이 사용하는 골프화를 살펴보 면 알 수 있다 우측 골프화 새끼발가락 부위의 가죽이 늘어나 모양새가 뒤틀린 상 태거나 바닥의 스파이크가 바깥쪽 이 뒤틀려 손상된 상태라면 체중배 분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좌측 골프화는 피니시(finish)때 새끼발가락으로 힘이 모여 골프화 의 모양이 자연 뒤틀어진다 그러나 구두 코가 휘어질 정도라면 체중배 분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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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9 LB
1 29
조림고추
풋고추
청상추
1
99 LB
LB
49
부추
LB
0 49 EA
팽이버섯(150G)
0 49 EA
참외 대파
새송이버섯
1
0
99 EA
0 99
깻잎
99
0
EA
LB
49 EA
정육부 샤브샤브
4
금,토,일 세일
흑염소
59
3 29
LB
LB
양념홍창
3 99 LB
흑돼지삼겹살
보쌈용 삼겹살
3
3 49
99 LB
LB
Seafood 생선부 바베큐용 왕새우
4 99 LB
즉석 생대구 & 생아구, 매운탕, 부대찌개 & 곱창전골 절찬리 판매중
최상급참조기 (200-300)
32
횟감용 병생굴
뼈없는 참조기살
3
99 BOX
3 49
99
사시미 캐더링 받습니다
EA
LB
Grocery Item
2개제한 해찬들 우리쌀 태양초고추장(3KG)
9
다미즐 황금유자 & 10곡미숫가루(기획)
가도야 참기름
10
99 PK
오자끼맛살
8
99 56oz
아씨 뼈없는 소금구이고등어
6 99
아씨 잡채당면
99
1
PK
진양 팥
5 99
1.2KG
3LB
PK
PK
1
1.5LB
99
3 99
6 99
하늘청 전통 식혜(12CAN)
청정원 물엿
99
유기농 막국수 & 소면 &메밀국수
동원 살코기 참치(4CAN)
3 99
14oz
3
PK
풀무원 평양물냉면 & 동치미칡냉면
2 99
1.1LB
대천 파래김
99
1 99
PK
475g
빙그레 뽕따
장충동 왕족발
3 99
4 99
300g
LB
풀무원 부침 & 찌개용두부
0 99
18oz
Special 특별세일
라면
농심 신라면
12
99 BOX
팔도 꼬꼬면 멀티팩
3 99 PK
해태 대풍쌀 (만생종)
맥주 & 막걸리
CJ 햇현미찹쌀
19 99
11 99
20LB
삼겹살
을 맥주의 진한맛 느껴보세요! 맥스맥주 (6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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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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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생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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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1일 목요일
전문 미술교육 의 산실 “드림아트” 를 이제 “플래노” 에서도 만나세요! 캐롤톤 본원에 이어 플래노 분원이 오픈 하였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최고의 커리큘럼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3320 K Avenue #306, Plano TX 75074 (플래노
PLANO STORE
타운센터내)
여름방학 특강!!! 미술의 파운데이션 드로잉 페인팅 입체물 기초 컴퓨터 그래픽
다지기
고등학교 대학생 대상 대학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및 각 전공별 칼리지 보드 수업
초등 중학교학생 대상 전문 강사진에 의한 소수정원제와 개인별 지도로 방학동안을 이용한 미술의 기본을 확실히 습득할 수 있는 기회
Pratt
SCAD
Institute, New York NY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Atlanta GA
합격을 축하합니다!!!
RINGLING
College of Art and Design, Sarasota FL
RISD
Rhod Island School of Design, Providence, RI
CCS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 Los Angeles CA
SVA
School of Visual Art, New York NY
MICA
College for Creative Studies, Detroit MI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Baltimore MD
매년 100%의 합격율과 최대장학금 수여로 인정받은 드림아트 학원생들이
CIA
Cleveland Institute of Art, Cleveland OH
2012년에도 각 전공별로 최고의 대학에 장학금과 함께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SMFA
School of the Museum of Fine Arts, Boston MA
올해에도 변함없이 3명의 학생이 4곳의 대학 (Pratt, Syracuse, SCAD, UTD) 으로부터 전액장학금과
4명의 학생이 각 대학총장(MICA, Pratt, SCAD, Syracuse, UT Austin)이 선정한 최고의 포트폴리오 학생에게 주는 프래지던트 장학금을 수여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드림아트 원생들은 어느곳에서도 최고의 아티스티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학생들 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드림아트가 되겠습니다. -드림아트 학원장 및 임직원 일동Eroo Kim (Fine Art)
SVA - $48,000 MICA - $74,000 (President scholarship) SMFA - $82,000 SCAD - $78,000 Otis - $88,800
Monica Kwon (Fine Art) SMFA - $36,000 SFAI - $40,000 (Presidents scholarship) SCAD - Full Tuition Pratt mwp - President / Full scholarship SVA - $21,000 Homma Motofuku (Fine Art) /International
Pratt SMFA - $74,000 SVA - $42,000 SFAAU - $8,000
Hae Min Lee (Fine Art/Business) UT Austin - $76,000 (Presidential Scholarship) SMU - $100,000 UTA - $32,000 (President’s Charter Scholarship) UTD - Full Tuition (Academic Excellence Scholarship)/$24,000 (Stipend)
Jay Chung (Fine Art) Pratt - $40,000 SMFA - $80,000 SVA - $54,000
Jooeun Kim (Fashion Design) Otis (장학금 대기중)
James Yu (Illustration) Syracuse University (Presidents scholarship) Rochester Institute - $169,600 University of Connecticut - $177,900 Temple University - $106,280 RISD (장학금 대기중)
(무료) (드림아트 원장 문
정)
2625 Old Denton Rd. #106, Carrollton, TX. 75007 godreamart@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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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Yi (Animation) Laguna College of Art and Design - $40,000 SCAD - $88,000 Otis - $40,000 Ringling - $32,000
Rebekah Jin (Animation)
Otis - $66,800 Laguna college of Art and Design - $40,000 SVA - $30,000 SCAD - $88,000 Ringling - $20,000
Dong K. Kim (Architecture/Interior)
SCAD - $53,000 UT Austin - $62,400 UNT (장학금 대기중) Pratt (장학금 대기중) RISD (장학금 대기중)
Onehee Ryu (Industrial Design)
Parsons SCAD - $36,000 CCS - $44,000 Otis (장학금 대기중)
Eric Lee (Industrial Design)
CIA - $88,000 SCAD - $60,000 CCS - $44,000 Otis (장학금 대기중) Pratt mwp Parsons
Sowhi Lim (Industrial Design) CCS - $44,000 OTIS - $62,800 SCAD - $58,000 Parsons (장학금 대기중) Pratt mwp
Jay Park (Transportation) CCS -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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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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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8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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