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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Wednesday, January 16th 2013
달라스 교회협의회·목사회 신년하례식 열려
T.
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함께 모 여 기도하면 모든 어려움도 감당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적 부흥을 강조했다.
모임 후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형민 목사는 달라스 지역 교회
들이 서로 연합하여 지역사회에 선 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며 교회가 하나가 되었을 때 성도들은 교회 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사랑 을 경험하게 된다고 교회의 연합 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각 교회가 교단적인 배경은 다르고 신학적인 추구함이 다를 수 있으나 본질적인 것은 동 일하다고 말하며 다양성 속에서 동일성을 찾아 서로의 다름은 용납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돼야 한
다고 힘주어 설교했다. 그는 이어서 이런 모임이 어려 운 이민 목회 속에서 서로에게 격 려가 되고 쉼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 붙였다.
목사회 송노영 회장은 인사말에 서 목사회 회장 자리는 섬기는 자 리인 것으로 알고 달라스 목회자들 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
동포들의 사랑을 품고 달라스 떠난 코메디 정 그동안 함께 생활한 동료와 마지 막 인사를 나누며 서로 눈시울을 붉혔다. 공항까지 가는 동안 정씨는 초조 함과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 의 매서운 추위와 달라진 한국 사정 에 대해 계속 질문하기도 했다. 그 는 한국에 돌아가면 가족에게 다시 연락해보겠다고 말했다. 2면에 계속
탑승장에 들어가기 전 유규영 회장(맨 오른쪽), 김일수 목사(맨 왼쪽)와 함께 한 정형용 씨 모습
어제 이른 아침 ‘코메디 정’ 정 형용씨의 귀국길을 DFW 공항까지 동행 취재했다.
그의 귀국길에는 이북5도민회 유 규영 회장과 충현장로교회 김일수 목사가 동행했다. 어제 아침 그는 아파트를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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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지난 13일 달라스연합장로교회에 서는 달라스 교회 협의체인 교회협 의회와 목회자 모임인 목사회가 함께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13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교 회 대표들이 참석한 하례식에서 교 회협의회 회장 김형민 목사(덴톤한 인침례교회) 에베소서 4장 1절에서 4절까지의 말씀으로 설교했다.
초대를 받아 참석한 주 달라스 출장소 김동찬 소장은 앞에서 목 사님들이 말씀하신 것 같이 달라 스의 대한민국 공관으로 지역 공동 체를 위해 섬김을 위해 낮은 자세 로 교민들을 대하겠다며 주 달라 스 출장소는 열린 기관으로 누구나 쉽게 어려움과 요청사항을 가지고 항상 찾을 수 있는 공관으로 만들 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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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민회 ㅣ 달라스체육회 ㅣ 달라 스부녀회 ㅣ 달라스 충현장로교회 ㅣ 빛내리교회 ㅣ 영동회관 ㅣ 유성(한국 홈케어) ㅣ 박경진(대한항공) ㅣ이주명( 휴스턴) ㅣ 함기숙(캘리포니아) ㅣ 이영 옥(충현교회) ㅣ 신태평(충현교회) ㅣ 김 옥희(충현교회) ㅣ 이세용(충현교회) ㅣ 임화실 ㅣ 남영우 ㅣ 무명 2명
이어진 각 교단별 인사와 소개의 시간에는 평신도와 특수 선교 단체 까지 소개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 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협의회 회장 김형민 목사는 모임을 위해 수고해주신 달라스 연 합 장로교회 측에 감사인사를 전하 면서 참석해 준 모든 교회 교역자 와 평신도 대표에게도 감사와 앞으 로도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했다. 달라스 교인들은 교회의 연합 과 지역 복음화를 위한 이들의 노 력을 기대하고 있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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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탈북아동 법안 서명 중국 등 외국에 거주하는 탈북 고아 어린이들의 입양이 드디어 가능해졌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2 북 한 어린이 복지법안(HR1464)에 14일 전격 서명했다. HR1464는 에드 로이스(공화· 가주) 하원의원이 상정한 2012 탈북고아 입양법안을 수정한 것 으로 북한에서 탈출한 여성이 출 생한 무국적 아이들의 입양을 허 용하는 내용이다. 또한 국무부는 앞으로 북한 어 린이들의 실태와 이익증진 방안 입양 전략 등을 담은 보고서를 정 기적으로 의회에 보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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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지난해 6년래 최대폭으로 상승했 던 주택 가격이 올해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 조사업체 코어로직 은 지난해 주택 가격 상승을 이끌어 온 요인들이 올해도 그대로 이어지 면서 주택 가격이 6% 가량 오를 것 으로 전망했다. 코어로직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력난으로 각광을 받던 간호사 가 구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전미간호사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새로 자격증을 취득한 간호 사(RN:Registered Nurses) 중 43% 가 졸업 후 18개월 동안 일자리를
1면 “코메디 정 ”에서 이어집니다
대한항공의 노인 우대 프로그램으 로 수속을 마치고 탑승장에 들어서 면서 그는 다시 한 번 달라스 동포 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히 본지를 보고 캘리포니아와 휴스턴에서 생면부지인 그를 위해 금일봉을 보내준 분과 달라스 부녀 회 빛내리 교회, 유규영 회장이 출석 하는 충현장로교회, 달라스체육회와
주택 가격은 낮은 가격대와 차압 매물 감소 주택 재고 부족 등으로 7.5%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차압 매물이 2011년보다 20% 이상 줄어든 60만 채 수준으로 줄어들어 가격 상승에 큰 힘을 실었다는 게 코어로직의 분 석이다. 지난해 초만 해도 부동산 전문가 들은 차압 매물이 계속 시장에 쏟 아져 주택 가격이 폭락할 것을 예 상했다. 또한 숏세일이 전체 주택 매매의
23%를 차지하며 주택 시장 안정에 도움을 줬다. 코어로직은 주택 가격 상승은 주 택 소유주들이 매매를 고려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해 시장에 재고가 늘어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고 내다봤다. 전국부동산협회(NAR)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주택 재고는 4.8 개월 분 수준으로 7년여래 가장 적 은 수준이다. 재고 물량은 통상 6개 월 분 정도가 가장 균형잡힌 것으 로 본다.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현상은 경기침체로 대다 수의 병원들이 경험 많은 간호사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직률 또한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배우자의 실직 401K 수익감소 등 경제적 이유로 이직하는 간호사 수 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일자리 찾 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정된 전문직이라는 이유 로 간호대학 진학자들이 최근 몇 년 간 크게 늘어나 10년 전 7만8000명 에 불과하던 신입생수가 2010~11년 도 학기에는 16만9000명으로 2배 이 상 급증한 것도 구직난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여성 간호사들 중 60%는 기혼자로 이들 중 25%가 50대인 것 으로 나타났으며 불황 이전에는 매 년 7만3000여 명의 간호사들이 임신 퇴직 등의 사유로 이직했다.
영동회관, 한국 홈케어에서 많은 도 움과 위로를 받았다고 머리 숙여 감 사했다.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인사 드려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떠나 죄송하다며 마지막 날까지 그 고마 움 잊지 않겠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예수는 내가 믿고 덕은 네가 보았 다 정씨의 감사에 충현장로교회 김 일수 목사는 옛 평양의 김익두 목사
주간날씨 (DALLAS 지역) 16/수
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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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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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나누며 평양에서 유명한 주먹이었던 그가 예수를 믿어 행실 이 변화되었을 때 그를 몰라보고 주 먹질하던 사람에게 “예수는 내가 믿 고 덕은 네가 보았다”고 김익두 목 사가 한 말이라고 했다. 정씨가 미국에서는 열심히 신앙생 활을 못했지만, 한국에서는 좋은 교 회에 꼭 출석해 잘 신앙생활 하기를 바란다고 김 목사는 정씨에게 부탁 이원호 기자 했다.
DFW 지역
행사 안내
영화 '쉰들 러 리스트'의 모델 오스카 쉰들러가 구 해낸 유대인 1100명 가운 데 유일한 생 존자였던 남가주 주민 레온 레이슨 (사진)이 8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14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레이슨 의 딸 스테이시 윌퐁은 위티어 자
달라스 한국 노인회 회장 취임식 일시: 1월 19일(일) 오전 11시 장소: 달라스 한국 노인회 회관
제9회 ‘드림아트 학생 작품전’
달라스 민주평통 신년 하례식
1부:12월 22일(토)~2월1일(금) (PK~5th Grade) 2부:내년 2월2일~3월 2일 (6th~12th) 장소: H Mart 열린문화센터 문의:469-688-9059
일시: 2013년 1월 25일 (금) 오후 6시 장소: 수라식당 대연회장 대상: 민주평통 위원 부부 동반 및 초청 단체장 문의: 972-415-6283
뉴송교회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 일시: 1월2일(수) ~ 19일(토) 장소: 뉴송교회 문의: 972-395-8400
김영호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본보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발행하며 미연방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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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에서 레이슨이 지난 12일 지병인 림프종이 악화돼 사망했다고 알려 왔다. 레이슨은 쉰들러가 구해낸 유대인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였으며 마지 막으로 생존해있던 인물이다. 폴란드에 살던 레이슨은 10살 때 폴란드를 침공한 나치 독일군에 붙 잡혀 수용소에 갇혔지만 쉰들러가 구해내 13살까지 쉰들러의 공장에 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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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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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15, 2013 A
Los Angeles KoreaDaily.com
살았다
많은 한인들은 어제(15일) 받은 2013년도 첫 번째 월급 봉투가 보 름 전인 2012년도의 마지막 것보다 영하의 산속 수 헤매며 얇다는 걸 발견할 있을 것이다. 사회보장세 감면 혜택이 26시간 사투 끝에 지난 해 연말로 종료되면서 매번 받는 급여 대니원천징수되는 김씨 극적 생환 에서 사회보장세가 2% 포인트 많아져 실수령액이 적어 지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같은 변화 가 소매업계에 적잖은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고 14일 보도했다. 월급 생활자들은 지난 2년 동안 월급의 4.2%를 사회보장세로 내왔 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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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친구들 과 함께 LA인근 산을 찾았던 20대 한인이 조난 사고 를 당했으나 20여 시간의 사투 끝에 년 사인한 경기부양책에 따라 당초 극적으로 구조됐다 6.2%였던 사회보장세율을 2년간 2%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2일 포인트 인하했기 때문이다. 아주사 북쪽 샌게이브리얼 산맥에 하지만 이 혜택이 끝나게 된 만 서 조난을 당했던 대니 김(27아케 큼 올해부터는 월급의 2% 다시 말 이디아 거주사진)씨가 실종 26시 해 1000달러당 20달러씩 간 실수령액이 만인 13일 오후 7시 20분쯤 극적 줄어드는 셈이다. 으로 구조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금정책센터(TPC)의 김씨는 폭포에서 실족 로버튼 50피트 윌 아 리엄스 이코노미스트는 사회보장세 래까지 추락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 감면 혜택않은 종료로 평균 수준의 가 을 입지 것으로 전해졌다 특 족은 매주 18~ 20달러가량 1년으로는 히 가벼운 옷차림에 손전등은 물론 900~1000달러 정도의 쓸 돈이 줄어 물과 음식도 없는 상황에서 이날 밤 들게 된다고 말했다. 이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섭
코리안 아트 보고서
씨)까지 떨어지는 악조건에서도 무 사히 구조돼 구조 관계자들은 행운 아라고 입을 모았다 관계기사 3면 김씨 가족들에 따르면 김씨는 지 난 12일 정오쯤 친구 2명과 산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일행이 첫 번째 등산로를 내려와 두 번째 등산로를 오르던 오후 7씨쯤 김씨의 친구들은 줄어드는 소득의 크기 자체는 그 김씨가 없어진 사실을 발견하고 2시 리 크지 않지만 이는 소비자들의 소 간여 동안 찾아헤매다 실종신고를 비 행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 했다 신고를 접수한 LA카운트 셰 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 리프국은 즉각 수색에 나섰으나 어 이다. 두워진 날씨와 낮은 기온 탓에 구조 특히 그 여파는겪었다 자동차 대형 TV 작업에 어려움을 등 셰리프국에 가격이 다소 따르면 높은 품목을 다루는 김씨는 당시 소매업종보다는 식료품이나 의류 식 폭포에서 발을 헛디뎌 50피트 아래 당 등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한 로 추락한 후 물을 따라 걷다가 업 도 종에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로를 발견하고 도로 위로 걸어 나왔
해외발굴 20년 무엇을 남겼나
소장품 많지만 대부분 창고에 <글 싣는 순서> 1 국적 뒤바뀐 코리안 아트 2 86년간의 기록: 한국실 연대기 3 환수만이 대안인가 미국 내 한국 문화재의 국적이 뒤 <본지 1월15일자 바뀐본지 1월 14일자A1-7면> A-1면 책 임이 한국 정부와 미국 박물관 양 쪽에 있다고들 하지만 엄밀히 말 하면 법적 책임은 없다 한국 정부 입장에서는 국가 소 유가 아닌 이상 해외 유물의 진위 여부를 조사할 의무가 없고 미국 박물관 측도 한국 유물이 다른 나 라 것과 몇 점 뒤섞여 있다 해도 큰 문제로 삼지 않는다 책임의 사각지대가 생긴 것이다 그 안 에서 한국 유물들은 잠자고 있고 경매시장에서의 몸값은 치솟고 <관련기사67면 8·9면> 있다 관계기사 문화재청 국외문화재팀에 따르 면 2012년 12월 현재 미국 내 한 국 유물 소장 박물관 124곳 중 한 국실은 28곳으로 해외에서 가장
뉴욕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은 제 상자 한인 큐레이터의 안목 으로 빛을 본 대표적 문화재다
한국 문화재 있는 박물관 하와이서 메인까지 124곳
28곳 별도 전시실 있지만 진가 못알아봐 전시 외면
많다 덕분에 하와이에서 메인주 에까지 86년간 닦여진 코리안 아 트 로드가 탄생했다 유물 길은 뚫렸지만 정작 유물 들은 그 길 아래에 묻혀있다 본지는 한국실 28곳을 대상으 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장품 과 전시품 수 문항에 14곳이 답변 했다 전시율은 1310%에 불과 했다 그 이유에 대해 담당 큐레 이터들은 한국 소장품은 수에 비 해 종류가 적고 전시 가치가 높 은 유물도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한국실 한인 큐레이터가 4 명에 그쳐 가치 판단이나 전시기 획 능력이 떨어지는 점도 전시율 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전시 중인 고려시대 은제 상자는 한인 큐레이터의 진가가 발휘된 유물이다 이소영 큐레이터는 처음 발견했을 때엔 표면이 검게 변해 있어 무슨 유물인지 알 수 없 었다면서 닦았더니 전시 가치 가 있는 은제품이었다 수장고에 계속 묻혀있을 뻔했던 유물이라 고 설명했다 유물 길이 지나는 28개 한국 유 물 정거장에 정차해서 볼거리가 없다면 길은 결국 그 존재 의미 를 잃을 수 밖에 없다 기획취재정구현이재희 기자 그래픽이성연 기자 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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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내 한인 교회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4면>
미주 기독교 신문 크리스찬 투데 이가 발표한 2013 한인교회 주소록 을 분석한 결과 미국 내 한인교회 는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137개가 늘면서 모두 4233개에 이르는 13일 오후 7시20분쯤 아주사 인근것으 엔젤레스 국유림 내 산악지역에서 실종돼 홀로 26시간의 사투를 벌였던 한인 대니 김(27)씨가 출동한 구조요원들에 의해 들것에 로 집계됐다. 실려 병원으로 있다 많은 주는 ［ABC 화면 캡처 한인 교회 향하고 수가 가장 부동의 1위인 캘리포니아로 무려 46 가가 곧 교인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 다 때마침 이곳에서 김씨는 수색작 김씨는 발견 직후 헬기를 통해 은 아니라는 의견을 보였다. 개가 늘어 1329개를 기록했다. 업에 나섰던 LA셰리프국 차량을 발 UCS 메디컬 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벧엘장로교회 변영익 목사는 교 〈표참조〉 이수정 기자 받고 있다 견하고 도움을 부탁했다 회 수가 늘어난 것은 신학교에서 목 교단별로는 장로교가 전체 중 4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침례교 회자가 과잉 배출되면서 개척을 시 (17.9%) 감리교(12.9%) 독립초교파 도하는 목사들이 많아졌기 때문이 지 기독교인의 증가가 원인은 아니 (7.1%) 순이다. BBCN 앨빈 강 행장 하지만 교계내에서는 교회의 증 라고 본다고 말했다.
전격 사임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 새 단장 행장 대행에 바니 이 전무
중앙은행의 합병으로 출범한 BBCN의 초대행장을 맡아 14개월 간 은행을 이끌었다 BBCN 이사회 는 전문 업체를 통해 새 행장 물색 에 나설간의 예정이며 신임 행장 취임 전 포단체 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까지는 바니 이(50) 전무가 행장 대 수 있도록 했다. 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720만 재외동포의 창 ‘코리안넷’ 최대 한인은행인 BBCN은행의 앨 빈 강(68) 행장이 전격 사임한다 관계기사 2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은행 측은 14일 강 행장이 오는 31 오는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국정 일자로및물러난다고 발표했다 강 행 과제 국가브랜드위원회 과제 장은 지난 2011년 12월 나라은행과 로 선정되어 진행되었던 온라인 통
합 한민족 네트워크인 ‘코리안넷 (www.korean.net)’을 새롭게 재편 하여 오늘(16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염승은 기자
재외동포 한국어교육 사이트인 ‘ 스터디코리안(http://study.korean. net)’의 경우에는 학습 콘텐츠를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추고, 학습효 과를 높이기 위한 동영상 기반으로 확대 구축했다. 또 재외동포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한 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동 스마 한인교회 많은 상위 10개주 트앱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문 주 2012년 법·단어학습은 물론 동요를 통한 캘리포니아 1329개 학습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강화 436개 뉴욕 했다. 뉴저지 239개 워싱턴 209개 재단은 그간 구축된 시스템을 통 텍사스 209개 해 재외동포들이 온라인에서 하나 버지니아 207개 가 되고, 실질적인196개 네트워킹이 가 일리노이 능할 수요에 조지아수 있도록 재외동포의 194개 메릴랜드 157개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서 펜실베이니아 113개 비스할 예정이다.
불황 때문인가
한인교회 늘었다
최종 구축이 완료된 코리안넷은 단순 정보 전달을 탈피해 재외동 포 관련 주요뉴스 및 지역뉴스 등 총 4233개 1년새 137개 증가 실시간 정보 제공은 물론 정부의 재외동포 관련 민원 서비스를 통 미주 내 한인 교회 수가 증가한 것 합 연계하고, SNS와 같은 쌍방향 으로 나타났다 관계기사 26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하 미주 기독교 신문 크리스찬 투데 게 된다. 이가 발표한 2013 한인교회 주소 특히, 이번 개편에는 온라인에 익 록을 분석한 결과 미국 내 한인교 숙한 차세대 재외동포를 위해 재외 회는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137개 동포 전용 SNS인 ‘코리안톡’을 구 가 늘면서 모두 4233개에 이르는 것 축해 재외동포 간 활발한 교류가 으로 집계됐다 한인 교회 수가 가장 이루어질 있는1위인 공간을 마련하 많은 주는 수 부동의 캘리포니아 는 한편, 각 국가별·지역별 한인단 로 무려 46개가 늘어 1329개를 기록 체 홈페이지 간 커뮤니케이션이 가 했다표참조 교단별로는 장로 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재외동 교가 전체 중 4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침례교(179%) 감리교(12 9%) 독립초교파(71%) 순이다 하지만 교계내에서는 교회의 증 가가 곧 교인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
은 아니라는 의견을 보였다 벧엘장 기사목사는 제공/재외동포재단 로교회 변영익 교회 수가 정리/이원호 기자 늘어난 것은 신학교에서 목회자가 과잉 배출되면서 개척을 시도하는 목사들이 많아졌기 때문이지 기독 교인의 증가가 원인은 아니라고 본 장열 기자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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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내 한인 교회 수가 늘었다 특히 가주의 경우 한인 교회는 1329개로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오렌지카운티지역 은혜한인교회 교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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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불황에도 미주 한인이민교회의 증가는 계속됐다 미주 기독교 신문인 크리스찬 투데이가 2012년 12월 현재 한 인교회 수를 조사해 최근 발표한 2013 한인교회 주소록(이하 교회 주소록)을 분석한 결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주 지역 한인이민교회는 총 4653개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4511개)보다 3% 가량 증가했다 미주 지역의 경우 한인 교회 수는 총 4233개였다 이민교회의 분포와 현황에 대해 알아봤다
가주 한인 380명 당 교회 1개 2012 한인 교회수 미국 내 한인교회 수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는 몇 개나 될까 캐나다를 제외한 미주 지역 한인교회만 따로 분류해보면 총 4233개로 조사됐다 2011년의 4096 개보다 무려 137개가 늘어났다 이 를 지난해 연방센서스가 공개한 아 시안 인구 보고서를 기준으로 하면 한인 403명당 1개꼴이다 미주지역 전체 한인 인구인 170만6822명을 미 국 내 한인교회 수인 4233개로 나눈 결과다 한인교회 가주지역이 최다 가주내 한인교회는 총 1329개였 다 이는 미주지역 전체 한인교회의 314%로 이번에도 가주는 한인교 회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한인교회가 많은 곳은 뉴 욕이다 뉴욕은 436개의 교회가 있 는데 이는 전체 한인교회의 103% 에 해당한다 뉴저지는 239개로 세 번째를 차지했다 뉴욕과 뉴저지를 합하면 이 지역은 전체 한인교회의 159%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 다 가주와 뉴욕 뉴저지의 한인교 회 비율을 모두 합하면 473%로 전 체 한인교회의 절반 가까이가 3개 주에 몰려 있는 것이다 뉴욕과 LA 는 서부와 동부지역에 걸쳐 한인교 계의 양대산맥인 셈이다 이어 한인교회가 많은 지역으로 는 텍사스와 워싱턴(각각 209개) 버지니아(207개) 일리노이(196 개) 조지아(194개) 등의 순이다
해외
가주미주 전체 314 차지
해외 한인교회 캐나다 최다
뉴욕 103뉴저지 56 순
오스트레일리아는 2위 기록
동부 지역 교회 꾸준히 늘지만
토고 1곳쿠웨이트 2곳 등
노스캐롤라이나는 성장 멈춰
중동아프리카에도 자리 잡아
가주 한인 380명당 교회는 1개인 셈 이다 한인교회는 한인 인구가 밀 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 였다 가주에 이어 텍사스주는 지난 한해 22개의 교회가 새롭게 생겨났 다 텍사스주에는 총 209개의 교회 가 있는데 2011년(187개)에 이어 꾸 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센서스 국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주는 8만 5332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으 며 이를 교회 수로 나눠보면 408명 당 1개다 눈에 띄는 점은 동부 지 역 한인교회의 꾸준한 증가세다 메 릴랜드(6개)와 뉴저지(8개) 버지 니아(8개) 등 동부 지역이 미주지역 한인교회 증가에 한몫을 담당했다 한편 시애틀이 최대 도시인 북서 부 지역 워싱턴주는 지난 한해 무려 16개 교회가 생겨나면서 총 209개의 한인교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가 문을 닫은 지역 교회가 문을 닫은 곳도 7개 지역 이나 됐다 애리조나는 2011년과 비 교해보면 2개가 감소했다 애리조 나 지역의 한인교회는 58개(2011 년)에서 2개가 줄어 현재 56개로 나 타났다 또 앨라배마(34개) 몬태나 (2개) 네브라스카(4개) 로드아일 랜드(4개) 오클라호마(26개) 펜 실베이니아(113개) 등의 한인교회 가 각각 1개씩 문을 닫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앨라배마의 경우 지난 2010 년에 38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무려 10개 교회가 한꺼번에 새로 생 겼지만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2011 년(35개)보다 1개가 줄어든 현재 34 개의 한인교회가 남아 있다 애리조나 역시 한인 인구가 유입 되면서 2010년에 11개가 늘어 한인 교회가 잠시 증가하는 듯 했으나 2011년보다 오히려 2개가 줄어들었 다 현재 애리조나는 56개의 한인교 회가 활동중에 있다
교회 증가 멈춘 지역은 교회 증가가 제자리 걸음을 한 지 역도 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연속 한인교회 수가 변동이 없는 지 역은 14개 주나 됐다 노스다코타 지역의 한인교회는 1 개였다 이어 버몬트웨스트버지니 아와이오밍(각각 2개) 사우스다 코타미시시피(각각 3개) 아이다 호뉴햄프셔(각각 6개) 미네소타 유타(각각 12개) 알래스카(13개) 캔자스미주리(각각 27개) 노스캐 롤라이나(68개) 등은 한인교회 수가 변함이 없었다 특이한 점은 노스캐 롤라이나주가 지난 2010년에 24% 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13 개 교회가 생겨났지만 이후 증가세 가 하락하면서 성장이 멈췄다
한인교회 최대 증가 지역도 가주 주별로 최다 증가세를 보인 곳 역 시 가주였다 지난 한해 미국 내 한 인 교회의 증가의 중심축인 셈이다 현재 가주지역 한인교회는 총 1329개로 1년 만에 무려 46개 교회 가 탄생했다 연방 센서스국 자료를 토대로 보 면 최근 가주 지역 한인 인구는 50 만5225명이다 주별 분포로 나눴을 때 미주지역 전체 한인 중 296%가 가주에 살고 있다 이를 나눠보면
2012년 주별 한인교회 수
미국내
교단 분포는 큰 변화 없어 교단 분포는 예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각 교단은 1~2% 범위 안 에서 증가 또는 감소했을 뿐이다 교단별로 보면 장로교 405% (2011년 41%) 침례교 179% (2011년 171%) 감리교 129% (2011년 15%) 독립초교파 69% (2011년 71%) 순복음 67% (2011년 68%) 성결교 66% (2011년 65%) 순이었다 미국 이외 지역의 한인교회 미국을 제외한 해외지역 한인교
2012년 34개 25개 56개 13개 1329개 59개 22개 9개 87개 194개 75개 6개 196개 28개 15개 27개 18개 16개 4개 157개 46개 31개 12개 3개 27개 2개 4개 32개 6개 239개 6개 436개 68개 1개 46개 26개 39개 113개 4개 23개 3개 40개 209개 12개 2개 207개 209개 2개 13개 2개 4233개
주별(알파벳순) 앨러배마 알래스카 애리조나 아칸소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코네티컷 델라웨어 플로리다 조지아 하와이 아이다호 일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메인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미시간 미네소타 미시시피 미주리 몬태나 네브라스카 네바다 뉴햄프셔 뉴저지 뉴멕시코 뉴욕 노스 캐롤라이나 노스 다코타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오리건 펜실베이니아 로드 아일랜드 사우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다코타 테네시 텍사스 유타 버몬트 버지니아 워싱턴 웨스트 버지니아 위스콘신 와이오밍 합계
회는 캐나다 지역이 가장 많았다 캐나다는 총 420개로 미국을 제외하 고 해외에서 한인교회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다 이어 오스트레일리아 (200개) 독일(175개) 영국(71 개) 브라질(62개) 아르헨티나(53 개) 프랑스멕시코(각각 25개)가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중동이나 아프리카 지 역 등 곳곳에 한인교회가 세워진 것 도 눈에 띈다 한인교회는 마카오(1
2011년 35개 23개 58개 13개 1283개 57개 21개 8개 84개 190개 73개 6개 194개 27개 12개 27개 16개 15개 3개 151개 45개 30개 12개 3개 27개 3개 5개 31개 6개 231개 5개 435개 68개 1개 44개 27개 38개 114개 5개 21개 3개 38개 187개 12개 2개 199개 193개 2개 11개 2개 4096개
증감 -1 +2 -2 0 +46 +2 +1 +1 +3 +4 +2 0 +2 +1 +3 0 +2 +1 +1 +6 +1 +1 0 0 0 -1 -1 +1 0 +8 +1 +1 0 0 +2 -1 +1 -1 -1 +2 0 +2 +22 0 0 +8 +16 0 +2 0 +137
개) 리베리아(1개) 사모아(1개) 토고(1개) 튀니지(1개) 우간다(1 개) 이란(1개) 쿠웨이트(2개) 사 이판(2개) 케냐(3개) 등에도 한인 교회가 있다 한편 교회 주소록 은 현재 기독교 서점 등에서 배포되 고 있으며 교회 목록은 홈페이지 (www koreanchurchypco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장열 기자 ryan@koreadaily.com
A
Meadowview Dr.
다사랑 교회
Royal Ln
담임목사
예배안내
오전 8:3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30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5:45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영어예배 청년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매일)
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수요찬양 예배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교회 972.620.7670 / www.ichoonghyun.com
1301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
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주울타리교회 주울타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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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예배안내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8시 오후 8시 오후 2시 오후 2시 오후 2시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 학생부 모임 청년부 모임 담임목사
이준희
주일 예배 오후 예배 (장년) 금요경배와 찬양 새벽기도회 주일학교 청년부 제자훈련 새가족교육
오전 11:00 오후 2시 오후 8시 화~금오전 6시 오후 1시 토요일6시 정한시간 주일오후 1시
예배안내 예배안내
오전 11:00 오후 1:30 오전 11:00 오전 11:00
주일1부예배 주일2부예배 Young Adult EBS Youth
신앙개혁을 꿈꾸는 교회 담임목사
윤 사무엘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전화 469.531.6180
교회 469.878.0691 / www.lovingall.org
2633 Royal Ln Dallas, TX 75229
달라스밀알선교단 Wheat Mission In Texas
3033 Meadowview Dr. Corinth, TX 76210
미주예목원교회 Jesus Tree Garden Church
미주성결교단
"장애인은 아름답습니다" Committed to whole family of disabilities
예배안내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주일영어예배
오전 8:0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00 오전 10:00
한글학교 주일학교 청년부예배 수요성서강해
오전 9:20 오전 11:15 오후 8:00 오후 8:00
Royal Ln
미주예목원교회 Joe Field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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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11:00 오후 7:00
주일예배 주일성경공부 금요 찬양 주일학교 토요기타교실
새벽기도(월~토,일) 오전 6:0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9:00 중고등부금요모임 오후 10:00 담임목사
Dallas
기영렬
예배안내
Swisher Rd. Exit 458
Teasely Dr.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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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belt Line Rd
새순교회
Swisher Rd.
Reeder Rd
예배안내
김일수
Lake Dallas High School
BLVD Hines Harry
담임목사
Denton
635
Paekridge Dr.
Lyndon B Johnson Fwy Harry Hines
Stemmons Fwy
새순교회
“오직예수”“오직말씀”
이성철
담임목사
김정국
교회 214 317 9393 / www.juultari.org
교회 972.258.0991 / www.jesusforyou.org
T.682.561.9826 / wheatmissionintexas@gmail.com
교회 972.488.8880 / Cell 469.231.6114
1039 Interstate 35E #216 , Carrollton, TX 75006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
P.O.BOX 155112, Irving TX 75015-5112
2534 Royal Lane Suit #216 Dallas, TX 75229
A
엘 로얄빌딩2층
한국뉴스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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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재앙’ 용인, 이번엔 월드컵구장급 운동장 논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4대 복지 공약 가운데 하나인 기초(노령)연금 공약이 말바꾸기 논란에 휩싸였다. 박 당선인은 복지공약으로 지금 까지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하위 소득 70%에는 지금(9만4600원)의 2배 수준인 월 20만원을 지급하 고, 현재 한 푼도 받지 않는 소 득 상위 30%는 소득에 따라 월 9 만7100~19만원까지 지급하는 방안 을 내놨다. 정책공약집에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초연금법 전환을 '2013 년'으로 명시하고 있다. 기초연금은 도입 즉시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에게 현재의 2배 수준 으로 인상해 지급한다는 설명도 붙 였다. 이로 인해 상당수의 65세 이상 노 인들은 올해부터 20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많았다. 하지만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 는 노령연금 재원 마련에 난색을 표 하고 있다. 지급액을 2배로 늘리는 공약을 당장 올해부터 추진하기 어
공사 중인 시립 종합경기장
렵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올해부 터 노령연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 라 전환 논의를 시작한다는 의미라 고 해명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 은 14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 집중에 출연해 정책공약집에 '2013 년부터 즉시 20만원을 지급한다'란 말은 어디에도 없다며 2013년부터
전환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것이라고 한 발 물러서는 입장을 표했다. 결국 박 당선인의 노령연금 복지 공약은 시행 시기가 정해지지 않아 실제로 언제 연금이 지급될 지 장담 할 수 없게 됐다. 나 부의장은 이해당사자가 많기 때문에 새 정부에서 공론화가 필요 하다며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빨라야 내년에나 적용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노령연금이 소득 상 위자에게도 확대되는 것에 반대하 는 목소리도 나왔다.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열 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5세가 넘은 삼성 이건희 회장 같은 부자한테도 한 달에 노령연금을 9만원씩 주겠다 는 것이라며 이런 것이 과연 올바 른 것인지, 소득에 따른 지원이라는 선별 복지의 대원칙이 훼손되지 않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군 복무기간 단축, 4대 중 증질환 치료비 100% 국가 보장 등 재원이 많이 소요되는 공약을 놓고 인수위와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공약 수정이 불가 피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국민과의 약속은 하늘처럼 여겨야 한다며 대통령이 취임도 하기 전 에 공약을 수위조절이라는 이름으 로 용도폐기 하려는 것 아닌가라 고 지적했다.
엿새만에 사퇴 최대석, 낙마 진짜 이유는… 임명 엿새 만에 사퇴한 대통령 직인수위 최대석 전 위원(사진)이 북한 측 인사와 접촉하는 과정에 서 부적절한 처신을 해 도중하차 한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대북 지원단체인 우리민족서로 돕기운동의 공동대표를 맡아온 최 전 위원이 그간의 방북활동 과정 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최 전 위원의 대북 접촉 파일이 당선인 측에 건네진 게 전격적인 퇴임의 배경이 된 게 아니냐며 정보기관 개입설도 흘러 나오고 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15일 “최 전 위원이 급작스레 사퇴의사를 밝혔 다는 건 개인적 사정이나 재산 검 증 문제가 아니라 다른 변수가 있 다는 의미”라며 “박근혜 당선인의 메시지를 받은 게 아니고서는 그 렇게 짧은 시간에 그런 판단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북 지원에 적극 적이었던 최 전 위원을 정보기관
이 달갑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고 설명했다. 최 전 위원이 사퇴 직전인 12 일 오후까지도 대북 정책 등 자 신의 업무에 적극성을 보여온 것 으로 드러나 이런 의혹을 부채질 하고 있다.
일각 “그간 방북 활동 문제” 정보기관서 당선인 측에 관련 파일 제공 가능성도
최 전 위원은 이날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논현동 커피점에 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만나 남북관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 다. 그러나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 로 돌아온 직후인 오후 5시30분 쯤 김용준 인수위원장에게 사의를 표했다. 정 전 장관은 중앙일보와의 전 화 통화에서 “헤어질 때까지 내 말
을 줄곧 경청했다. 이상한 낌새는 전혀 없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최 전 위원은 정 전 장관과 만나 기 전 민주당 연구소장을 지낸 박 순성(북한학과) 동국대 교수와 점 심을 했다. 박 교수는 “시민사회도 포용해 야 진보진영을 끌어안고 갈 수 있 다고 말하자 동조하는 느낌이었 다”고 전했다. 최 전 위원은 북한의 천안함 폭 침 도발에 대응한 정부의 5·24 제 재 조치의 해제를 주장해왔다. 지난 3일 열린 한 세미나에서는 “북한 신년사가 새로 들어서는 정 부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는 것 같 다”고 말해 지나치게 긍정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대선 직후 박근혜 당선인 측 인사들의 대북접촉 시 도 과정에서 뒤탈이 났을 수 있다 는 주장도 나온다. 당선인 측 K의원 등이 지난해 12월 말 베이징에서 북측의 대남 라인 관계자와 만나려다 불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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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 일이 있는데 이 를 최 전 위원이 막 후에서 추 진했다는 것이다. 최대석 전 위원 박 당선 인의 재가 없이 대북 접촉에 나섰 거나 북측 인사를 접촉하려는 과 정에서 관계 당국의 견제를 받았 을 것이란 관측이다. 하지만 최 전 위원이 19명에 이 르는 공동대표 중 한 명인 데다 우 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지원활동을 하며 문제가 될 행동을 한 적이 없 다는 반박도 있다. 이 단체의 강영식 사무총장은 “ 최 전 위원이 대북 커넥션이 있다 는 등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고 말했다. 국정원 측도 “근거 없는 주장” 이라고 강조했다. 최 전 위원은 휴 대전화를 끈 채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다.
식약청, 인수위에 보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불량식품 판매 이득의 10배를 환수하고 위생 관리가 나쁜 식당의 이름을 공개하 는 대책을 마련했다. 대통령직인수 위원회 등에 따르면 식약청은 지난 14일 인수위에 불량식품 근절 종합 대책을 보고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불량식 품을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 과 함께 ‘4대 사회악’의 하나로 규 정한 만큼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대 책을 내놓은 것이다. 식약청이 새 정부에서 총리실 산하 식품의약품 안전처로 승격하는 것도 먹거리 안 전을 지키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 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또 불량식품을 제조· 판매한 업체에 부당 이득의 10배 를 환수하기로 했다. 불량식품으로 1억원을 벌었다면 10억원을 토해내 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지금은 소 비자가격에 상당하는 금액의 과징 금만 부과하는 수준이다. 또 법원이 불량식품 사범에 실형 을 선고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만 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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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 미국뉴스
2013년 1월 2013년 1월 16일 15일 수요일 화요일
전사자 보다 자살 군인 더 많다 지난해 349명 자살 역대 최다 백인 저학력 하급직서 많아 지난해 349명의 미군이 자살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 했다 미국 국방부는 14일 작년 한 해 동 안 자살한 미군 수가 349명을 기록 해 2011년의 301명보다 48명 증가했 다고 밝혔다 이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해 전사한 295명을 웃도는 것으로 국 방부가 미군 자살 통계를 2001년부 터 집계한 이래 가장 많았다 자살 자 중에는 육군이 18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해군 60명 공군 59명
해병대 48명 등이었다 군인 자살사건 분석가인 데이비 드 러드 유타대 교수는 자살한 군인 들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 에 참전하고 나서 우울증 등을 앓다 자살한 경우와 개인적인 인간관 계 금전 문제 등으로 고민하다 자 살한 경우 등 크게 두 가지 범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러드 교수는 자살 사건이 당장 줄 어들 것 같지 않다면서 올해에도 자살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고 경고했다 국방부 분석 결과 백인 출신으로 25세 이하 저학력 하급 군인들이 자
살한 사례가 많았고 이혼한 군인들 이 자살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국방부는 지난해 자살한 군인 수 가 증가했지만 민간인 자살률에 비 해서는 군인 자살률이 낮다고 설명 했다 국방부 집계를 보면 1년 동안 1760세 민간인 남성은 10만 명당 25명꼴로 자살하지만 군인은 10만 명당 175명이 자살했다 신시아 스미스 국방부 대변인은 미군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인력 이라며 군내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리포드 보이슨이 지난 12일 아이오와의 한 호텔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60여년만 에 다시 만난 누나 베티 빌라도를 포옹하고 있다
[AP]
페북 덕분에 65년만에 남매 상봉 아이오와-미주리서 각각 살다
7살 소년이 검색해 찾아내 60여년 동안 생사를 모른 채 떨어져 살았던 미국의 한 남매가 페이스북 을 동원한 소년의 활약 덕택에 극적 으로 상봉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아이오와주 에 사는 클리퍼드 보이슨(66)은 지 난 12일 대븐포트의 한 호텔에서 누 나 베티 빌라도(70)와 65년만에 재 회했다 어린 시절 서로 다른 위탁 가정에 맡겨진 바람에 생이별했던 남매는 지난 수년간 서로를 찾으려고 시도
했지만 실패했다 누나는 미주리주 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보이슨의 집주인 아들인 에디 헨즐린(7)이 나서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헨즐린은 어머니의 페이 스북 계정에서 빌라도의 처녀 시절 이름을 가지고 검색에 나선 끝에 결 국 보이슨과 닮은 인물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남매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고맙다며 헨즐린에게 용돈을 건넸 고 식구들의 아이패드를 갖고 놀 기를 좋아한다는 헨즐린은 가족은 중요한 건데 클리퍼드 할아버지는 가족이 아무도 없다며 기쁘다고 말 했다
정계 노크하는 조지 P 부시 조 바이든 부통령이 오늘 총기규제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바이든의 아들인 보 바이든 델라웨어 주 검찰총장이 14일 기 자회견을 열고 주 차원에서의 총기규제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AP]
주지사로 가는 징검다리
공격용 무기 및 고성능 탄창 소지 판매 금지 총기 판매 관련 법규 강 화 정신건강 의료 서비스 개선 등 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도 이날 기자회견 을 열어 바이든 부통령이 자신에게 넘긴 총기 규제안은 합리적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입법화해야 할 것이 라고 의회를 압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바이든 부통령 의 제안을 검토해 다음 주 후반 총
기 폭력과 관련한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하겠다며 일부 항목은 의회 비준이 필요하고 일부 항목은 대통 령의 행정명령으로 실행 가능하다 고 소개했다 그러나 앞서 데이비드 킨 NRA 회 장은 전날 CNN 방송에 출연해 지 금 논의되는 대책은 정당한 이유 없 이 무기 소유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 헌법 2조의 권리를 국민으로부터 빼 앗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번 의 회에서 공격용 무기나 고성능 탄창 을 금지하는 법안은 성사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단언했다
스 업체 경쟁 입찰과 관련해 피고용 자 보호를 요구하는 노조와 뉴욕시 의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뉴욕시는 총 2만2500명에 달하는 장애 아동들을 통학시킬 업체를 경 쟁 입찰을 통해 새로 선정할 예정이 다 스쿨버스 노조는 새 업체가 선 정되더라도 연공서열의 원칙에 따 라 기존 운전사의 일자리를 보장하
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뉴욕시는 이 조항이 2011년 항소법원에서 불법 판결이 났다며 노조의 요구를 수용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일자리 보장을 요구하면 서 이르면 16일 파업에 돌입할 것으 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5만2000명 의 학생들이 발이 묶이면서 통학에 심각한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바이든 오늘 총기 대책 발표 공격용 무기 금지 등 포함 총기협회 법안 성사안될 것 조 바이든 부통령이 이끄는 태스크 포스(TF)가 오늘(15일) 총기 규제 를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대책을 발표한다 또 이를 입법화하도록 버 락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에 권고할 예정이다 14일 언론에 따르면 권고안에는
뉴욕 스쿨버스 파업 임박 15만명 통학대란 불가피 뉴욕시에서 스쿨버스 노조가 파업 에 돌입키로 해 통학대란이 예상 된다 14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6 월 말 이후 신규 계약을 맺을 스쿨버
텍사스 토지국 감독관 노려 이번엔 손자 부시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젭 부시 전 플로 리다 주지사의 아들인 조지 프레스 코트 부시(37)가 정치에 입문한다고 AP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조지 P 부시가 노리는 직책은 부 시가의 영향력이 큰 텍사스주 토지 국 감독관이다 1836년 생겨 텍사스 주에서 가장 오래된 선출직으로 주 정부의 토지와 자산을 관리 하고 공 립학교 기금을 운용하는 자리다 전 통적으로 주지사로 가는 징검다리 로 여겨져 왔다 이 때문에 부시가 토지국 감독관을 한 후 주지사에 출 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부시가 공화당 내 정치 신인으로 주목받는 것은 정치 명문가 출신이 기 때문만은 아니다 부시는 히스패 닉계의 지지를 얻기에 좋은 카드이 기도 하다 그의 어머니 콜룸바는 가난한 멕시코 이민 가정 출신이다 스페인어에 능통한 부시는 그동안
공화당 내 젊은 히스패닉계 모임을 주도해 왔다 텍사스는 1994년 이래 선거에서 민주당에 패한 적이 없는 공화당 텃 밭이다 하지만 최근 히스패닉계 이민자가 빠르게 늘며 6년 후엔 히 스패닉계가 과반을 차지할 전망이 다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히스패 닉계는 민주당에 몰표를 줬었다 라이스 대학과 텍사스 대학 로스쿨 을 졸업한 부시는 현재 오스틴의 한 부동산 투자사의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한글 웹사이트: www.chunseung.com / 영문 웹사이트: www.oht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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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가까워지면 멀어지고 자연과 멀어지면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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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972.608.8877 (빨리빨리치료치료)
2625 Old Denton Rd. Ste. 546 Carrollton, TX 75007 A A
원장: 송경식(Dr. Edward Song, Ph.D., L.Ac.) 학위: 한의학박사, 교육학 박사 면허: 텍사스와 일리노이주 한의사 면허 저서: 현대동의 외 37권 집필 방송: UPN, NBC TV와 Radio 방송 출연
미국/월드뉴스 미국월드뉴스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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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 덮친 스모그 심장발작 환자도 급증 시계불량 고속도로 폐쇄 마스크공기청정기 특수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중부를 뒤덮 은 극심한 스모그 현상이 나흘째 계속되면서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마스크 품귀현상 이 나타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베이징 아동병원에서는 지난주 외래 환자의 30%가 호흡기 질환 환 자였으며 허베이허난장시성 등 스모그로 시달리는 여타 중부 지 방에서도 어린이 호흡기 환자가 대폭 늘었다고 관영 인민일보가 보 도했다 베이징 시내의 지름 25㎛ 이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2일 한때 세계보건기구(WHO) 기 준치의 약 40배인 993㎍/㎥까지 치솟 았다 극심한 대기오염 상황이 이어 지자 베이징시 당국은 대기오염 위험 에 대비한 긴급대책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교통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관용차량의 운행 을 중단하고 먼지를 대량으로 일으 키는 건설 공사장의 작업을 제한해 공사장 28곳이 작업을 멈췄다 시는 주민과 각급 학교에 옥외 활동을 삼 가고 이동할 때는 대중교통을 사용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번 스모그 사태로 장시성에서 만 12곳의 고속도로가 부분 또는 전 면 폐쇄되는 등 간선 교통도 직접 타 격을 받았다 연일 극심한 스모그가 계속되면 서 중국에선 최근 마스크 품귀현상 이 나타나고 있다고 대만 연합보 인 터넷망 등이 보도했다 베이징시의 약국 등에선 대부분 일반 마스크가 동난 상태이고 특수 방역 마스크인 N95 마스크도 평 소보다 10배 정도 많이 팔리고 있다 이런 상황은 중증급성호홉기증후 군(사스SARS) 사태가 발생했던 2003년 이후 처음이라고 대만 언론 이 전했다 베이징 시내 바이성 백화점에서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중부지역에 극심한 스모그 현상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허베이에서 시민들이 앞이 잘 안보일 만큼 뿌연 길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고 있다
는 지난 며칠간 1만 위안(약 1700달 러)까지 하는 고가 제품인 공기청정 기를 찾는 고객 숫자가 세 배로 늘 었다 초미세먼지는 코나 기관지에서
[AP]
걸러지지 않고 폐 깊숙이 박혀 오래 노출되면 폐암이나 심혈관계 질환 의 발병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 려졌다 베이징대 공공위생대학과 그린피스가 발표한 공동 연구 결과
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베이징상하 이광저우시안 등 중국 주요 대도 시에서 초미세먼지로 말미암은 조 기 사망자가 8천572명에 이르는 것 신복례 기자 으로 조사됐다
알아사드 지중해 러시아 군함에 은신 사우디 신문 가족과 생활 필요할 때만 헬기로 이동
반세기 만에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14일 쿠바 국민들이 미국 입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수도 하바나의 이민청 앞에 줄서 있다
[AP]
쿠바 해외여행 자유화 반세기 만에 규제 대폭 완화 국가 안보 이유 제한 가능 쿠바에서 반세기 만에 해외여행이 자유화됐다 쿠바 정부는 14일 여권을 가진 국 민이면 누구나 정부 허가증과 외국 으로부터 받은 초청장 없이도 출국 할 수 있도록 기존의 해외여행 규제 를 대폭 완화했다고 AFP통신 등 주 요 외신이 보도했다 쿠바 정부는 1959년 혁명 뒤로 정부의 사전 허가 등 출국 절차를 까다롭게 만들어 자국 민의 해외 여행길을 꽁꽁 묶어왔다 달라진 법에 따라 쿠바 국민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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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 여권과 항공권 방문국 비자만 있으며 절차상으로는 해외여행에 문제가 없게 됐다 하지만 간소화된 절차에도 정부 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출국을 제 한할 수 있는 법규정은 그대로 살아 있어 절반의 자유만 주어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에 강한 비판을 해 온 반체제 인사들과 국가 정보에 관여한 고위 공무원 전문직 종사자들이 규제 대상에 오를 수 있 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 우려 속에도 정부의 여행화 조치가 발효된 이날 쿠바 수도 아바 나의 여행사와 이민청 앞에는 긴 줄 이 늘어섰다
시리아 대통령이 현재 러시아 군함 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 다 22개월째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알아사드 대통령의 소 재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신문 알와 탄은 익명의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알아사드와 그의 가족이 지중해에 정박한 러시아 군함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군함엔 그의 최측근도 함께 지내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문에 따르면 알아사드 대통령 은 필요할 때 헬기를 타고 시리아로 이동해 삼엄한 경비 속에서 회의모 임 장소로 향한다 러시아 군함은 알아사드에게 가 장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중순 시리아 내 자국민을 대피시킬 목적으로 지중 해에 군함을 파견했다고 이타르타 스통신이 보도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지난 6일 7개 월 만에 처음으로 수도 다마스쿠스 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마스쿠스 오
헤이글 국방 인준 막아라 미국 네오콘 똘똘 뭉쳤다 유대인 단체 등과 연합전선 공화당 상원의원 출신인 척 헤이글 국방장관 지명자가 상원 인준 청문 회를 앞두고 두꺼운 장벽과 마주쳤 다 네오콘의 반대다 뉴욕타임스는 13일자에서 네오콘 이 헤이글에 맞서 연합전선을 구축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오콘은 조
지 부시 행정부 시절 초강경 외교 국방 정책을 주도한 신보수주의자 들로 공화당의 정책에 여전히 영향 력을 행사하고 있다 헤이글 지명에 반대하는 네오콘 의 움직임은 언론인 위클리스탠더 드 싱크탱크인 AEI 그리고 지난 해 미트 롬니 선거운동에 1억 달러 를 기부한 카지노 부자 셀던 아델슨
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국영 TV 생 중계 연설에서 50여 분간 사태 해결 방안을 제시했지만 끝내 퇴진 의사 를 밝히지 않았다 국제 사회는 일제히 실망감을 표 했지만 러시아는 알아사드 대통령 을 권좌에서 축출하는 것은 시리아 사태에 관한 국제사회의 합의 사항 이 아니기 때문에 실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유엔은 2011년 3월 알아사드 대통 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 로 시작된 시리아 유혈 사태에서 6 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 고 있다
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공화당유 대인 연대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네오콘의 입장을 대변하는 주간 지 위클리스탠더드의 윌리엄 크리 스털 편집장은 14일 이스라엘 로비 그룹인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 원회(AIPAC) 등이 헤이글 반대운 동의 전면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보수단체인 이스라엘을 위한 긴급위원회는 TV 광고 등을 통해 헤이글 지명 반대운동을 하고 있다 네오콘이 조직적인 반대 운동 에 나서자 백악관과 헤이글도 긴장 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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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6일 수요일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탐사보도 코리안 아트 보고서
한국실 개설 연도
1927
1969
1971
1973
1974
1978
1980
1982
1986
1987
1989
1991
1992
1992
호놀룰루 미술관
비숍 박물관
덴버 미술관
코넬대 존슨 미술관
브루클린 미술관
LACMA
뉴욕자연사 박물관
보스턴 미술관
디트로이트 미술관
윙루크 박물관
뉴와크 박물관
SF아시안 미술관
시애틀 아시안 미술관 필라델피아 미술관
규모28평
규모N/A
규모14평
규모5평
규모28평
규모175평
규모N/A
규모33평
규모24평
규모2평
규모18평
규모80평
규모40평
규모13평
소장품853점
소장품246점
소장품347점
소장품433점
소장품660점
소장품764점
소장품1243점
소장품1182점
소장품167점
소장품582점
소장품446점
소장품881점
소장품223점
소장품425점
연관람객27만
연관람객120만
연관람객45만
연관람객8만9000
연관람객40만
연관람객100만
연관람객500만
연관람객80만
연관람객60만
연관람객25만
연관람객40만
연관람객40만
연관람객40만
연관람객95만
한국홍보 전초기지 한국실 미 박물관 28곳 유물 더 많은 일본은 5곳 미국이 해외 최다 첫 한국실 1927년 호놀룰루 미술관에 들어서 1992년부터 한국정부가 나서 19곳 개관 지원 미국 박물관의 한국실은 한국 문화 를 알리는 효과적인 국가적 홍보 수 단이자 전초기지다 문화재청 조사 에 따르면 일본은 가장 많은 우리 문 화재(6만6295점)를 소장하고 있지 만 한국실은 5개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미국은 유물 수(4만2293점)는 적지만 한국실은 해외에서 가장 많 다 2012년 현재 한국 유물을 소장 한 124곳 박물관 중 28곳에 한국실 이 있다 올해 6월 클리블랜드 미술 관 한국실이 개장하면 29곳으로 늘 어난다 한국실 역사와 의미 한국 정부의 지원 노력을 되짚어본다 한국실 형성 과정 및 역사 박물관 내 한국 유물들은 1880년 대에 파견된 외교관과 한국 주둔 미 군 선교사 학자들의 수집품이 주 를 이룬다
한국 문화재 수집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보였던 최초의 미국인은 1884년 조선에 6번째 공사로 파견된 호레이스 뉴튼 앨런이었다 그는 21 년간 조선에 재임하면서 100여 점을 수집했다 의사이기도 했던 그가 명 성황후의 조카 민영익을 치료해주 고 고종에게서 하사받은 고려청자 가 첫 수집 유물이었다 그의 수집 품 중 일부는 1891년 국립박물관(현 재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 기증됐고 철도 재벌가인 찰스 프리 어가 구입해 1923년 개장한 프리어 갤러리의 한국 컬렉션 근간이 됐다 최초의 한국실은 1927년 호놀룰 루 미술관에 세워졌다 1883년 보스 턴만국박람회를 통해 최초로 한국 문화재가 미국 땅에 소개된 지 44년 만이었다 본격적인 한국실 개설은
1960년대부터다 비숍 박물관(1969 년) 브루클린 미술관(1974년) 보 스턴 미술관(1982년) 뉴와크 박물 관(1989년)이 자발적으로 한국실을 개설했다 한국 정부의 지원 한국 정부의 지원 아래 한국실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92년부터 다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교류재단 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1994년 시애틀 미술관을 시작으로 현재 한 국실 28곳 중 19곳의 개관을 직간접 적으로 지원했다 재단의 재원은 여 권발급 수수료의 일부인 국제교류 기여금으로 마련되고 있다 한국 여 권을 갱신한 미주 한인들은 나도 모 르는 사이 간접적으로 한국실을 지 원해온 셈이다 이외 4개 기관이 한국실 지원에 관여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실 현황 실태 조사를 통해 한국 실 소장품 도록 발간 안내책자 제 작 특별전 개최 등을 지원하고 있 다 한국실을 꾸미는 데는 국립민속 박물관이 도움을 주고 있다 스미스 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한국실은 민
1927년 4월 8일 개관 첫날의 호놀룰루 미술관 한국실 모습
속박물관의 학예사가 현지 파견돼 전시 기획을 지원한 사례다 또 문화재청은 해외 불법 유출 문화재 조사 및 환수를 전담하고 우 리 문화재의 해외 전시 대여를 위한 법 제정 및 집행을 담당한다 산하 기관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7년 부터 한국실 소장 문화재 조사 및 보 존처리를 지원한다
호놀룰루 미술관 제공
한국실 한눈에 보기 ■기관수: 28곳 (2013년 6월 개장 예정) ■박물관 방문객 수: 2808만명 ■소장품 수: 1만9629 (전체의 4640%) ■평균 역사: 23년 3개월 ■평균 크기: 3028평 ■최대 한국실:
전시 공간소장품한인 큐레이터 부족 악순환 한국실 무엇이 문제인가 미국 내 한국실을 보유한 28곳 박물 관 담당자를 상대로 한 본지의 설문 조사에서 3가지가 공통적인 문제점 으로 지적됐다 답변을 보내온 19개 박물관/미술관 큐레이터 또는 홍보 담당자 대부분은 전시 공간설비와 소장품 한국실 담당 전문가가 부족 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로 다른 문 제가 아니라 연결된 탓에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전시 공간을 확장하면 커진 공간 에 맞춰 전시품 수를 늘려야 하는데 전시할만한 수준의 소장품이 많지 않다 또 소장품을 늘리려 해도 양 질의 한국 미술품을 찾을 수 있는 전
1993
1993
프리어 갤러리 버밍햄 미술관
1997
문가(한국 큐레이터)가 없는 것도 문제다 이로 인해 전시 공간과 소 장품 부족→관람객 수 저하→인력 및 예산 삭감의 수순이 되풀이되고 있다 충분한 전시 공간을 확보한 박물 관들도 제반 시설이 뒷받침되지않 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패서디나 퍼시픽 아시아 박물관의 지연수 큐 레이터는 캔버스에 그린 유화와 달 리 종이와 비단에 그린 한국 고미술 들은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특수 유 리상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레곤대 조던 슈나이처 미술관 의 앤 키타가와 큐레이터도 특수 유리상자가 필요하지만 10만 달러 정도의 비용 때문에 엄두도 못 내고
1997
포틀랜드 미술관 데이톤 미술관
1997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 설비 부족은 우리 문화재 훼 손 우려를 낳고 있다 키타가와 큐 레이터는 미술품을 번갈아 가며 전 시하고 있지만 색이 바래 작품이 점 점 망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큐레이터들은 신규 소장품 확보 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보스턴 미술 관의 제인 포탈 한국 미술 큐레이터 는 한국 미술품은 구입이 힘들다 경매시장에 새 매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물관 입 장에서는 기증품을 제외하고 경매 시장이 유일한 유물 구입원이다 악순환의 고리는 미국 내 한국 미 술학계에 장기적으로도 악영향이 된다 한국실이 축소되면 한국 전문
1997
마이애미대 LOWE 버크 박물관
1998 메트로폴리탄
2003
큐레이터도 필요치 않다 수요가 없 다면 관련 전공자도 줄어들게 마련 이다 일부 박물관은 이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 유물을 현대적으로 해 석한 하이브리드 미술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지연수 큐레이터는 한국 문화재의 역사적 연속성을 현 대 작품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이어 가는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 명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의 시도는 단연 돋보인다 가주 15 세 출신의 중견 도예가 이인진 교수 의 백자를 유물 사이에 배치했다 이소영 큐레이터는 미국 토양으로 빚어 전통 백자를 재해석한 하이브 리드 자기라고 설명했다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도 기대했 다 제인 포탈 큐레이터는 관람객 이 많이 찾아줄수록 또 다른 전시 기 획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05
피바디에섹스 박물관 오리건대 미술관
2007
2007
LA카운티 미술관(175평) ■가장 많은 주: 뉴욕 4곳 (메트로폴리탄 브루클린 자연사 코넬대학)
설문조사 참여 박물관 LA카운티 미술관(LACMA)패서디나 퍼시픽 아시아 박물관샌프란시스코 아시안 미술관뉴 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코넬대 허버트 존슨 미 술관필라델피아 미술관워싱턴DC 스미스소 니언 프리어 & 새클러 갤러리보스턴 미술관 보스턴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시카고 미술관 미시건대 미술관디트로이트 미술관클리블랜 드 미술관시애틀 미술관오레곤 조던 슈니처 미술관덴버 미술관휴스턴 미술관호놀룰루 미술관비숍 박물관
기획취재=정구현이재희 기자 그래픽=이성연 기자
2007
2009
2010 시카고 미술관
휴스턴 미술관
스미소니언자연사 퍼시픽아시아박물관 미시건대 미술관
규모63평
규모30평
규모10평
규모34평
규모30평 소장품249점
규모27평
규모21평
규모28평
규모19평
규모N/A
규모N/A
규모15평
규모10평
규모N/A
소장품952점
소장품145점
소장품115점
소장품75점
소장품90점
소장품205점
소장품572점
소장품2500여점
소장품423점
소장품120여점
소장품5340점
소장품110점
소장품398점
연관람객56만
연관람객22만
연관람객40만
연관람객41만
연관람객10만
연관람객100만
연관람객520만
연관람객35만
연관람객
연관람객25만
연관람객600만
연관람객N/A
연관람객1만3000 연관람객160만
구식 업소록에서
벗어나자 미주 최초 모바일 한인업소록 앱
확실한 광고 효과 달라스 및 미주 전지역 서비스 중앙 스마트 업소록은 고객이 찾는 업소를 검색해주고 자동 전화연결은 물론, 지도와 함께 찾아가는 길 안내 까지 제공해 업소 매출 향상에 확실한 도움을 드립니다.
쓰기 편한 미주 최초의 모바일 한인업소록에 많은 광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한인업소록 앱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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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6일 수요일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탐사보도 코리안 아트 보고서
9 7
희소성 높아 고가 거래되지만 매물없어 못 판다 용문항아리 841만달러 최고 낙찰 기록 20년간 총액 1억달러 규모 달할 듯
한국유물 크리스티 경매 현황
한국유물 크리스티 경매가 추이 1000만 800만 600만 400만 200만
2002년
2004
2006
2008
2010
2012
한 나라의 문화재에 가격을 정할 수 없지만 불행하게도 가격은 존재한 다 특히 한국의 유물은 경매시장에 서 희소가치가 높아 고가에 거래되 고 있다 세계 최대 경매회사인 크리스티 (Christies) 뉴욕 지사는 경매시장 에서 한국 유물 가치를 확인할 수 있 는 척도와 같다 경매회사로서는 유 일하게 1992년부터 20년간 매년 3월 과 9월 2차례 일본과 한국 예술품 (Japanese and Korean Works of Art) 정기 경매전을 열고 있다 일부 한국 언론들은 크리스티가
1991년 10월 첫 한국 단독 경매를 연 것으로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 르다 본지가 입수한 크리스티 도록 에 따르면 첫 단독 경매는 이보다 5 년 앞선 1986년 10월 16일이다 당 시 로버트 무어 컬렉션의 주요 한 국 도자기 182점을 매물로 내놨다 이 경매에서 최고가는 조선 청화 백자 용문항아리로 8만 달러에 팔렸 다 LA카운티 미술관에 전시됐던 이 유물은 지금 시세로 따져도 16만 달러 가량에 불과한 헐값에 팔렸다 하지만 26년이 흐른 지금 한국 유물은 없어서 못 파는 희귀 예술품
이 됐다 첫 한국 단독 경매에서 8 만 달러에 낙찰된 용문항아리는 이 젠 박물관의 필수 예술품으로 자 리 잡았다 크리스티가 공개한 한국 유물 낙 찰가 상위 10점 중 용문항아리가 4 점이라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최고 낙찰가 1위도 용문항아리인 백자 철 화 운용문호다 1996년 10월 일본인 소장가가 내놓은 이 도자기는 한국 유물 사상 최고액인 841만7500달러 에 낙찰돼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한국 유물 가치의 고공행진은 연 간 경매액 추이에서 확연히 드러난
다 크리스티는 2002년부터 2012년 까지 지난 10년간의 한국 유물 경매 기록을 본지에 최초로 공개했다 총 액은 4613만609달러다 매년 460만 달러가 거래된 셈이다 이 기간 중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이듬해 2009년을 제외하고 한국 유물 경매 총액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픽 참조 크리스티는 2002년 이전 10년 기 록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고가 상 위 10점 중 6점이 2002년 이전에 팔 린 점을 감안하면 20년간 총액은 1 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경매시장선 고려 불화가 최고 인기 佛畵
첫 한국유물 경매 담당자에서 임원까지 김해겸 부사장 도자기에서 서화로 관심옮겨 한인들 박물관 기부 늘었으면 맨해튼의 록펠러센터 플라자에 위 치한 크리스티를 찾은 날은 마침 뉴 욕의 명물인 초대형 트리 점등식이 있었다 몰려든 수많은 인파와 내리 는 겨울비를 뚫고 찾아간 기자를 부 사장 김해겸씨가 반갑게 맞았다 그는 1992년 크리스티 사상 최초 로 한국 유물 경매 담당자로 입사해 부사장까지 올랐다 세계 경매시장 의 독보적인 존재지만 언론 인터뷰 에 좀처럼 응하지 않아 그를 아는 사 람은 많지 않다 2년 전 시작된 미 국 내 우리 문화재 특집 취재를 위 해 꾸준히 연락한 인연과 사진을 찍지 않는다는 조건에 그를 인터뷰 했다 기사는 뉴욕 현지 인터뷰와 2 년간의 조각 통화를 묶었다 -요즘 한국 유물 경매 사정은 한국 유물은 경매의 한계점에 온 듯 싶다 희소가치 때문에 새로운 매물은 잘 나오지 않고 단골 매물 들만 보인다
-한국 유물 경매의 산증인이다 20년간 눈에 띄는 변화라면 중간 가격대 구매자가 사라졌 다 얼마 전까지도 한국 유물은 전 량 매진됐는데 최근에는 최고가와 저가의 장식용 물품만 팔린다 또 초창기에는 구매자의 70%가 한인 이었는데 이젠 타인종이 70%다 -종류별로 수요 변화가 있나 최근 서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 다 과거 도자기에만 집중됐던 구입 성향이 그림 쪽으로 옮겨지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깊고 다 양해졌다는 반증이다 -어떤 그림이 인기인가 고려불화다 전세계에 100여 점 만 남아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 박 물관과 개인 등 대기자 명단이 아주 길다 -이제 도자기는 비인기 품목인가 그렇지 않다 고려청자 수요는 하락했지만 조선의 분청사기와 달 항아리(Moon Jar)는 없어서 못 팔 정도다 특히 달항아리는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자기다 전세계 30점 밖에 없다 우리가 파악하기엔 일본 에 3점 있는데 500만 달러를 준다
고 해도 소장가가 내놓지 않고 있 다 아마도 후손들이 상속받은 뒤에 나 시장에 나올 듯 싶다 최상급 한 국 도자기는 거의 일본에 있다 -한국 유물 경매의 전성기는 1990년대였다 IMF 때에도 나 오는 전량 모두 팔렸다 당시 크리 스티 내부에서는 한국 유물 경매 이 익금으로 크리스티가 운영된다고 인정할 정도로 크게 기여했다 -크리스티 최초의 한인 경매사 다 입사 당시를 기억하나 직원이 노란 머리(금발)만 있었 을 때다 검은 머리의 동양여자인 나를 다들 신기한 듯 쳐다봤다 영 어 이름 대신 일부러 한국 이름을 고 집했다(직원들은 해겸의 발음이 어 려워 해-카염이라고 부르기도 한 다) 지금까지 내가 담당한 한국 유 물 경매 도록을 36권 냈다 역사를 남긴다는 보람이 있다 -기억에 남는 유물이 있다면 1999년 영국 시골집 주인이 내놓 은 조선의 책거리 병풍이다 애초 중국 일본 감정가들이 중국 병풍이 라면서 2000달러에 사려 했던 것이 다 소장가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면 서 내게 사진을 보내왔는데 사진을 확인하고 가슴이 뛰었다 사비를 들 여 직접 찾아가 거래했다 병풍은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을 찾은 날은 F 스캇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1925년 초판본 등 희귀 인쇄물 경매전이 한창이었다 경매사의 진행에 따라 구매자들이 손을 들어 낙찰가를 표시하고 있다
중국 감정가가 내린 가격의 250배인 50만 달러에 낙찰됐다 -메트로폴리탄(메트) 박물관의 대표유물인 반가사유상도 크리스티 를 통해 거래됐다 한국 정부가 사가야 하는 유물이 다 2003년 3월 24일에 팔렸다 일 본 소장가가 내놓았는데 박물관이 샀다 잘됐다고 생각했다 좋은 우 리 유물을 대중이 마음 놓고 볼 수 있어서다 -한국 정부에 바라는 점은 지금은 한국 정부가 유물 경매에 적극적이지만 10여 년 전만 해도 한국 정부 관계자가 단돈 500달러를 들고와서 경매에 참석할 때도 있었
다 한국으로 가져가야 할 유물에 더 많은 투자를 하길 바란다 -한인들에게 당부할 말은 메트만 해도 일본실은 5개인데 한국실은 1개 밖에 없다 다음 세대 를 위해서도 한국실이 있는 박물관 을 상대로 기부문화가 정착돼야 한 다 뉴욕에는 큰 돈을 번 한인들이 많은데 기부에 인색하다 내가 아 는 어떤 분은 백만장자인데 박물관 에 100달러 주는 것도 아까워하시더 라 이에 반해 일본인들은 기업 개 인들이 매년 메트에 거액을 기부하 고 있다 메트에 갈 때마다 씁쓸하 다(김 부사장은 소장했던 도자기 한 점을 메트에 기증했다)
한국유물 크리스티 경매가 상위 10점
백자 철화 운용문호
청화 백자 용문항아리
청화 백자 용문항아리
청화 백자 접시
청자 철채 매병
백제금동 좌불상
청화 백자 용문항아리
백자 달항아리
신축진연도병
청화 복숭아형 연적
$841만7500
$389만500
$321만8500
$308만
$297만2500
$157만5500
$150만
$127만2000
$84만2500
$81만6500
635 LBJ
한미 이발관 신촌식품
Denton Dr.
I-35
Harry Hines Blvd.
Forest Ln.
Royal Ln.
A A
10 이민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이민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15
한인 추방재판 회부 계속 줄어 10명중 6명 구제 1분기 64명 올해 300명 예상 캘리포니아가 40% 이상 차지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한인이 감소 추세다 시라큐스 대학 산하 업무기록평 가정보센터(TRAC)가 10일 발표한 2013회계연도 1분기(2012년 10월~ 12월) 추방재판 회부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추방재판에 회부된 한 인은 64명으로 집계됐다 주별로 보면 캘리포니아가 27명 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중 LA법 원에만 25건이 몰려 있으며 나머지
는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에 각각 1건이 계류중이다 타주에는 뉴욕에 6명 뉴저지조지아텍사스 에 각 5명이 있다 형사법 위반으로 추방재판에 회 부된 한인은 가중처벌 중범죄자 4명 을 포함해 13명으로 전체의 203% 를 차지했다 밀입국자도 12명에 달 했으며 단순 이민법 위반자는 39명 이다 그래픽 참조 TRAC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증 가했던 추방재판 회부 한인은 지난 2009회계연도에 1200명을 기록한 후 2010년 1171명 2011년 915명 2012년 446명이며 올 회계연도에
10~12월 추방재판 회부 한인 현황
판결을 받은 한인 249 명 중 자진 출국이 포함 가중처벌 4 된 추방명령을 받은 한 중범죄자 형사법 위반 인은 93명이며 추방유 9 예 케이스 종료 등으로 밀입국 그외 이민법 위반 구제받은 한인은 156명 12 39 이다 판결을 받은 한인의 627%이 구제받아 미국 자료TRAC 에 체류 허가를 받은 셈 만 3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어 감소 이다 특히 이민법 위반으로 회부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3명 가운데 132명이 구제받아 또 같은 기간동안 판결을 받은 한 65%의 구제율을 보였다 반면 형사 인의 10명중 6명은 구제받아 미국에 법 위반자의 경우 구제율은 488% 체류하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에 그쳤다
이밖에 지난 12월 말 현재 이민법 원에 계류 중인 한인 케이스는 1206 명으로 지난 회계연도 말 1333건에서 95%가 감소했다 반면 이들의 평균 대기기간은 722 일로 나타나 재판에만 2년이 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전국 적으로 새로 추방재판에 회부된 케 이스는 1만4898건으로 전달에 비해 02% 감소했지만 2011년 12월과 비 교하면 무려 25%나 줄어들어 전반 적으로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케이 스가 감소하고 있음을 보였다 장연화 기자
불체자에 운전면허증 일리노이주도 허용 법안 통과 빠르면 11월부터 캘리포니아 주하원이 9일 체류신분 에 상관없이 소득세 신고 기록만 제 출하면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법 안(AB 60)을 상정한 가운데 일리 노이주에서도 불법체류자들에게 운 전면허증을 허용하는 법안(SB 957) 을 최근 통과시켰다 8일 일리노이주 하원은 찬성 65 반대 46표로 이 법안을 승인하고 주 지사 사무실로 송부했다 팻 퀸 일 리노이 주지사는 이미 법안 서명 의 사를 밝힌 바 있어 워싱턴과 뉴멕시 코에 이어 불체자에게 운전면허증 을 발급하는 세번 째 주가 될 전망 이다 법안에 따르면 불체자에게 발급 하는 운전면허증은 임시방문자운
전면허증(TVDL)으로 현재 유학 생 등 소셜 시큐리티 번호가 없는 주 민들에게 발급하고 있다 그러나 새 법안이 신청자격을 불체자에게까지 확대해 발급이 가능해졌다 한편 발급 요건은 일리노이주에 1 년 이상 거주했고 유효한 여권과 사 회보장번호를 받을 수 없다는 서류 를 제출해야 한다 또 주택 임대 계 약서와 전화전기요금 고지서 등 거 주 증명 서류가 필요하다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이때 30달러 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 법안은 주지사 서명 후 10개월 의 유예 기간을 두고 있어 빨라야 올 11월에 발효될 전망이다 일리노이 주정부는 새 법이 시행되면 약 25만 명의 불체자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7일 일리노이 주하원 산하 소위원회에서 불법체류자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법안을 승인하자 참석자들이 환호하 고 있다 이 법안은 상하원 전체회의를 통과해 주지사 사무실에 송부됐다
불체자에 시민권 취득 기회 주자 비야라이고사 LA시장 공화당도 개혁안 제기
이민개혁 차질없게 국토안보부 장관 연임 자넷 나폴리타 노(사진) 국토 안보부 장관이 연임된다 AP뉴 스 는 14일 백악관 관 계자의 말을 인 용해 나폴리타노 장관이 오바마 행 정부 2기에도 남아 이민개혁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전 애리조나 주지사였던 나폴리 타노 장관은 DHS 장관에 임명된 후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 이민
세관단속국(ICE) 국경보호국 (CBP)을 관할하며 최다 불법이민 자 추방 기록을 세웠다 DHS 통계 에 따르면 지난 4년동안 추방된 불 법 이민자는 159만 명에 달하며 지 난해에만 41만 명이 추방됐다 반면 지난 회계연도에 불체자 단속으로 180억 달러의 예산을 사용해 지적받 고 있다 한편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들은 나폴리타노 장관의 단속 실적을 예 로 들며 오히려 이민개혁에 방해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AP]
불법체류자에게 시민권을 부여하 는 이민개혁안 촉구에 안토니오 비 야라이고사 LA시장도 거들고 나 섰다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1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내셔널프레스클럽 오 찬 행사에서 미국내 1100만 명에 달 하는 불체자에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 하며 의회에 법안 상정을 촉구했다 그는 또 연방의회는 충분히 총기 규제 법안과 이민개혁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며 신원조회를 통한 범죄자 확인 여 부와 영어구사 능력 세금지불 기록 을 토대로 이들에게 합법 체류 신분
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불체자의 불법 취업을 차단하기 위 해서는 전자신원조회(e-verify) 시 스템도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특히 미국 인진보센터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 용해 이민은 미국의 경제적 경쟁성 을 극대화시킨다며 하이테크 전문 직 및 농장 등 비전문직 이민자들이 미국을 떠나지 않도록 더 나은 장려 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 국인진보센터는 최근 불체자 1100 만 명을 합법화시킬 경우 미국 경제 에 미치는 영향은 15조에 달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공화당이 이날 포괄적 이민 개혁안을 제기하고 나서 이민개혁 안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온 라인판에서 공화당의 대표적 이민
개혁파인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연방상원의원이 지난주 인터뷰에서 현재 준비 중인 공화당판 포괄적 이 민개혁안의 윤곽을 밝혔다고 보도 했다 WSJ에 따르면 루비오 안은 1 단계로 불체자에게 합법 신분을 부 여하고 2단계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후 최종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이다 불체자들은 신원조회를 통해 범 법 기록이 없을 경우 합법 체류신분 을 받게 되며 벌금과 밀린 세금을 내고 사회봉사 및 영어교육을 거치 면 일정 기간 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이후 시민권 신청 과정은 합법 이 민자와 동일하다 다만 이들이 결코 기존 합법 이민자보다 빨리 영주권 이나 시민권을 취득할 수는 없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연화 기자
진료과목 ▶한방내과 (사상체질, 컴퓨터 진찰) ▶소아과 (발육부진, 오줌사개, 경기) ▶부인과 (월경통, 불임통증, 갱년기장애) ▶신경전신과 (우울증, 불면증) 특설코너 ▶앨러지 (콧물, 재채기, 천식, 피부염) ▶통증치료 (요통, 관절통, 견비통) ▶중풍센터 (반신불수, 안면마비) ▶한방다이어트(식용조절, 복부비만)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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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피니언
2013년 1월 1월 15일 16일 수요일 2013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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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개혁 기상도 차차 맑음 윌셔 플레이스 지난해 대선은 공화당에게 중요한 교훈을 일깨웠다 향후 집권을 위해 선 전략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사실 이다 롬니는 백인 유권자의 6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지만 오바마 에게 졌다 선거인단 수뿐 아니라 전체 유권자 투표에서도 밀렸다 롬니의 지지자 구성을 보면 80%가 백인이다 반면 오바마는 56% 정도 가 백인이며 나머지는 다양한 유권자 층으로부터 나왔다 200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유색인과 이민유권자들이 오바마를 백악관 세대주로 만들었 다 여기엔 이민정책의 향방이 표심 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했다 공화당이 이민개혁에 적극 나서 야 하는 필요성은 이미 수년 전부터 제기됐다 부시의 브레인이었던 칼 로브 전 백악관 고문은 공화당이 이 민개혁을 외면하면 향후 선거에서 이기기 힘들다고 경고했었다 그러 나 공화당은 기존의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다 또 한 번 쓴 맛을 봤다 2006년 전국을 휩쓴 이민자 대행진 에서 이민자 커뮤니티는 외쳤다 오늘은 행진하고 내일은 투표한다 (Today We March Tomorrow We Vote) 그 외침이 2012년에 현 실이 되었다 사실 이민정책에 있어 오바마 행 정부라고 딱히 잘하진 않았다 오히 려 1년에 40만명에 달하는 역대 최
시론
차주범 민권센터 교육부장
다 숫자의 이민자가 추방되는 등 각 종 단속 정책만이 횡행했다 이민자 커뮤니티를 달래려고 재 작년에 도입했던 추방유예 기소재 량권 행정조치는 잠재 수혜자 중 27%만 구제받는 빛 좋은 개살구로 귀결났다 이런 정황에도 이민 유권자들은 오바마에게 따뜻한 지지를 보냈다 민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공화당 이 무서웠기 때문이다 공화당은 당 내 경선을 하며 후보들이 당원의 환 심을 사려고 선명성 경쟁을 벌였다 너도나도 강력한 이민단속 정책을 표방했다 롬니는 후보로 선출되고 본선 과 정에선 다소 유화적인 태도를 취했 지만 그것만으론 이민 유권자들을 유혹하기에는 부족했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심정으로 최악 대신 차악을 선택한 이민자 커뮤니티는 지금 심정이 복잡하다 아무튼 선거 결과로 이민개혁 논 의의 동력이 다시 생겼다 오바마는 집권 2기 최대 현안과제로 이민개혁 을 지목했으며 선거에서 깨달은 바 가 큰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적극 나 설 의향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1 월부터 시작해 3월에 법안 상정 6 월에 의회표결에 이르는 희망 섞인 로드맵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민개 혁의 군불은 지펴졌지만 밥이 지어 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낙관 만 하기에는 변수가 많다 무엇보다 현정국 최대 현안인 정 부재정 문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 이 높다 이른바 재정절벽 사태는 넘겼지만 양당간의 합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앞으로 정부채무액 증가 를 비롯한 사안에서 양당간의 입장 차이가 커 극렬한 당쟁이 벌어지면 이민개혁 논의는 낄 자리가 없다 현재 이민개혁 기상도는 흐리지 만 점차 개는 상황이다 아직 햇살 이 창창한 날씨는 아니다 정치권 논의와는 별개로 이민자 커뮤니티 도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맬 시기가 왔 다 빚진 오바마에게 고지서를 청구 할 절차가 남았다 이제 구호는 이 렇게 바뀌어야 한다 어제는 투표 했고 오늘은 행진한다
어렵던 시절엔 자살 없었는데 해마다 정초가 되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이 오고간다 어떻게 하면 내가 복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복이라는 것이 눈 내리듯 하늘에서 펑펑 쏟아 져 내리거나 자고 일어나보니 돈가 방이 문앞에 떨어져 있는 그런 복을 기다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복있는 사람이 되려면 주변에 수 없이 널려있는 복을 찾아 누릴줄 알 아야 한다 사람들이 그런 복은 소 홀히 여기고 자기도 확신할 수 없 는 더 큰 무엇을 좇기 때문에 소중 한 자신의 복의 가치를 알지못할 뿐 이다 옛날 어렵던 시절에는 자살을 거 의 찾아볼 수 없었다 그때 비하면 오늘날 삶의 질은 많이 향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복을 찾
우리말 바루기
발언대 이 규 성자유기고가
아 즐기며 향상시키려는 노력은 하 지 않는다 남과 비교하며 더 쉽게 더 많이 더 좋은 것을 뒤쫓다 서서 히 궤도에서 이탈하고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부인의 복은 자선을 통해서 빛나 고 남자의 복은 관대함을 통해 빛난 다고 했다 또 성경에는 두 종류의 복있는 사람을 소개한다 첫째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 둘째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 워하여 그 율법을 항상 묵상하는 사 람이다 평소의 삶을 통해 꾸준하게 이웃
을 배려하고 법질서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여러가지 사회악을 멀 리할 뿐만 아니라 악인들에게 협조 하지 않고 고난을 당해도 참으며 공의와 진리를 저버리지 않고 수신 하는 삶이 되어야 복있는 사람이 된다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되는 일이 왜 없 겠는가 상처 받은 마음을 풀어주려 고 먼저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다 복있는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사 람이다 자기 스스로가 유덕한 씨를 뿌리고 가꾸며 이웃을 배려하고 용 서도 하며 끊임없는 자기수양의 끈 을 놓치지 않으려는 자기와의 선한 싸움을 지속하는 삶이 곧 복이 아니 겠는가
박용필 논설고문
새해 초 링컨이 미국사회를 관 통하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1일 제2기 취임식을 갖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선서할 때 링컨과 민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 서 킹 목사가 각각 쓰던 성경 2권 에 왼손을 올리기로 했다 오바마가 두 사람의 성경을 선 택한 것은 역사적 의미가 크다 링컨이 노예해방 선언문에 서명 한 것은 150년 전이며 킹 목사 가 워싱턴의 링컨 기념탑 계단에 서 그 유명한 나에게는 꿈이 있 다(I have a dream)는 연설을 한 것도 50년 전이 일이다 오바마의 새해 국정연설도 링 컨의 탄신기념일인 2월 12일로 정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는 1월 24일에 했으나 이번엔 한
의 전쟁장관(지금의 국방장관) 발탁이다 그는 링컨을 긴 팔 원 숭이라고 비난했던 인물이다 비록 자신의 외모를 희화화하며 놀려댔지만 정직하고 원칙적인 인물이라는 점을 믿었기 때문에 전쟁수행의 중책을 맡겼던 것이 다 링컨이 암살당하자 그는 몇 주 동안이나 두문불출하며 눈물 을 흘렸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재무장관으로 입각한 새먼 체 이스는 공화당 대권후보로 그의 라이벌이었고 에드워드 베이츠 역시 전당대회에서 링컨에 패배 하자 저주를 퍼부으며 은퇴선언 을 했다 그러나 법무장관이 된 뒤에는 가장 완벽한 남자라며 링컨을 추앙했다 윌리엄 수어드는 뉴욕 주시사
링컨을 다시 생각한다 달이나 늦춘 것이다 국민통합 의 과제를 안고 있는 오바마가 링컨을 전면으로 내세운 것은 시 사하는 바가 아주 크다 그뿐이 아니다 스티븐 스필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링컨이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 식 최다 부문 후보로 올랐다 작 품상과 남우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무려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 리면서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링컨은 노예해방운동이 활 발했던 1830년대를 배경으로 남 북전쟁을 둘러싼 대통령 링컨과 그의 각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도입부엔 라이벌의 팀 (Team of Rivals): 에이브러햄 링컨의 정치적 천재성을 바탕으 로 제작됐다는 내용이 나온다 작은 글씨여서 주의깊게 살피지 않으면 그냥 스쳐지나게 된다 링컨과 관련해선 숱한 전기가 나왔지만 도리스 컨스 굿윈이 쓴 이 책은 여느 작품과는 사뭇 다르 다 링컨을 중심으로 그와 한때 대척점에 섰던 4명의 정적들을 과 감하게 각료로 기용해 감싸안은 그의 리더십을 집중조명했다 작품의 백미는 에드윈 스탠턴
를 두 번이나 지낸 정치 거물이 어서 시골뜨기 링컨과는 태생 부터 달랐다 국무장관으로 임 명된 그는 링컨을 허수아비로 만 든 후 자신이 실권을 잡으려 음 모를 꾸몄다 하지만 그의 인품 에 매료된 나머지 링컨의 가장 충직한 신하로 소명을 다했다 훗날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에이커당 2센트(780만달러)에 사들인 장본인이다 정적을 포용하는 그의 리더십 이 결국 미증유의 국난을 극복하 고 연방의 해체를 막아낸 원동력 이 된 셈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 턴을 국무장관으로 기용한 것도 링컨을 학습한 결과물이었다 실 제로 오바마의 1기 내각에는 그 의 적과 라이벌이 많이 포진했 다 2008년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사생결단으로 맞붙었던 클린턴 을 비롯해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 관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등 부시 사람들도 그대로 중용 해 썼다 국민대통합의 상징적 조치는 인 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도 링컨은 올라야 할 큰 산이다
난관에 봉착하다
하나의 뜻을 품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가 힘겨운 상황 에 처했을 때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다는 말을 하곤 하 지만 난관에 봉착하다고 해도 충분히 의미 전달이 된 다 난관(難關)이 일을 해 나가면서 부딪치는 어려운
고비를 이르므로 난관 앞에 굳이 어려운이란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난국에서 벗어나다와 같이 쓰는 게 바 람직하다
기고 보내실 곳 논설위원실 중앙일보오피니언 텍사스 담당자 2560 #202 Dallas, 앞Royal 690Ln. Wilshire Pl LA dallas@koreadailytx.com TX 75063 972-243-7543 CA 90005 이메일 LAopinion@koreadaily.com 팩스 (213)389-8384 외부 기고는 본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고 편집상 분량이 조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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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안방극장이 새해
정은지, 조인성·송혜교 주연 SBS 그 겨울..서 말괄량이 연기
벽두부터 걸그룹 멤버들의
지난해 tvN 응답하라 1997에서 호연, 응칠 신드롬을 일으키는
연기대결로 후끈 달아오를
데 한몫했던 에이핑크의 정은지는 2013년에는 말괄량이 캐릭터로 연
전망이다. 지난해 영화 건
기 변신에 나선다.
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
정은지는 오는 2월 13일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 드라마 그 겨
랑 반열에 오른 미쓰에이 수
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주인공 오수(조인성
지를 비롯해 응칠 신드롬의 에이
분)의 첫사랑의 동생인 희선 역을 맡는다.
핑크 정은지가 안방극장 빅히트를 노
희선은 꽃밖에 모르는 4차원의 말괄량이로 언니를 버리고 떠난
린다.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시크릿
오수를 미워하려 하지만 미워하지 못하는 인물. 응답하라 1997에서
의 한선화와 달샤벳의 아영은 한 드
톡톡 튀는 연기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정은지가 새롭게
라마에서 연기 대결을 펼친다.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 고 있으며 톱스타 조인성 송혜교 김범을 캐스팅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스크린(건축 학개론),
시크릿의 한선화와 달샤벳의 아영은 학교 2013 후속으로 오는 2
드라마(빅),
월 중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
예능(청춘불패2) 등에
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에 나란히 캐스팅 첫
서 맹활약을 펼쳤던 수지 는 2013년 새해 첫 출발을 안방극장 에서 시작한다.
연기 도전에 나선다. 한선화는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극중 이태백(진구 분)의 여동생 이자 여배우를 꿈꾸는 내레이터 모델 이소란으
수지는 오는 4월 마의 후속으로
로 분해 수다스럽고 오지랖이 넓어 늘 크고 작
방송될 MBC 새 월화 드라마 구가
은 소란을 일으키지만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각별
의 서(九家의 書 극본 강은경·연출
한 철부지로 숨겨져 있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신우철))에서 이승기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아영은 극중 마진가(고창석 분)가 운영하는 인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벌
쇄 광고대행사 지라시(GRC)의 인쇄물 디자인과
이는 좌충우돌 무협 활극. 사람이 될 수 없지만 그 누구보다 더 인
출력은 물론 경리, 비서 업무까지 담당하는 정보산
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강치의 감동 여정기로, 최강
업고 시각디자인과 3학년 공선혜 역을 맡았다.
치 역에 이승기가 낙점됐으며 수지가 상대역을 맡는다.
공선혜는 뭥미 헐 같은 인터넷 언어를 달고 살며
MBC 더킹투하츠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승기
개성 있는 헤어와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4차원 소녀로
와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오른 수지가 보여줄 연기에 관심이 높아
자신을 헐크라고 부르는 마진가와 티격태격하는 감초
지고 있다.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KBS 2TV 영광의 재인과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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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이태백은 사람들을 유혹하는 광고라는 매력적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SBS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인 꽃을 피우기 위해 피 말리는 전쟁을 하며 살아가는 광
의 신우철PD가 연출을 맡았다.
고장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나갈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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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SBS 월화극야왕 으로 돌아온
2013년 1월 12일 토요일
권상우수애
15 삼촌들 안방극장서 만나요 걸그룹 연기대결 미쓰에이 수지에이핑크 정은지시크릿 한선화달샤벳 아영 방송3사 드라마 잇단 캐스팅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톱스타 조 인성 송혜교 김범을 캐스팅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선화아영 KBS 2TV '광고천재 이태 백'으로 첫 정극 도전 행복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 두 사람 시크릿의 한선화와 달샤벳의 아영은 '학 앞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목장 식구 교 2013' 후속으로 오는 2월 중 방송예정인 들이 모두 잔치를 하느라 비워둔 사이 하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 류는 다해에게 먹일 고기를 가지러 가기 위 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 해 목장 식구들이 있는 곳으로 나섰다 호 이소연)에 나란히 캐스팅 첫 연기 도전 홀로 남아 있던 다해 앞에 의붓아버지가 에 나선다 나타났고 이에 놀라 달아나던 다해는 장제 한선화는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극중 이 사 도구가 있는 마굿간에 몸을 숨겼다 이 태백(진구 분)의 여동생이자 여배우를 꿈꾸 상한 예감에 목장으로 돌아온 하류는 의붓 는 내레이터 모델 '이소란'으로 분해 수다스 아버지가 다해의 곁에 있는 모습을 보고 경 럽고 오지랖이 넓어 늘 크고 작은 소란을 일 악해 다가갔고 순간 날카로운 정에 찔린 으키지만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철부 그가 그 자리에 고꾸라졌다 드라마는 손에 지로 숨겨져 있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피를 묻힌 채 돌처럼 굳은 다해와 놀란 하 아영은 극중 마진가(고창석 분)가 운영하 류의 모습으로 1회 막을 내렸다 는 인쇄 광고대행사 '지라시(GRC)'의 인쇄 이날 방송은 회상과 회상을 거듭하며 두 물 디자인과 출력은 물론 경리 비서 업무까 등장인물의 과거로 들어가는 스토리가 궁 지 담당하는 정보산업고 시각 금증을 자극하며 흥미롭게 펼쳐졌다 청와 디자인과 3학년 공선혜 역 대부터 뒷골목 단란주점과 달동네까지 다 을 맡았다 양한 배경 속에 인물들의 변해가는 상황이 공선혜는 '뭥미' '헐' 같 극적인 재미와 긴장감을 높였다 은 인터넷 언어를 달고 살며 특히 권상우는 고아원에서 만난 다해를 개성 있는 헤어와 옷차림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모습과 순애보로 하고 다니는 4차원 소녀로 자 여심을 울렸다 수애는 가련한 고아에서 퍼 신을 '헐크'라고 부르는 마진가 스트레이디에 오르는 극과 극의 연기를 팔 와 티격태격하는 감초 역할로 극 색조 매력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눈을 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떼지 못하게 했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여인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유혹하는 광고라는 매력적인 꽃을 싶었던 한 남자와 가난에서 벗어나 성공하 피우기 위해 피 말리는 전쟁을 하며 고 싶었던 한 여자가 국내 굴지의 기업과 청 살아가는 광고장이들의 모습을 생 와대를 오가며 펼치는 사랑과 복수의 파노 생하게 그려나갈 드라마로 박하선 라마가 어떤 색깔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 한채영 등도 출연한다 극한다
진한 우애가 그리는 환희종말의 사랑 아원에 맡겼다가 다른 남자와 재혼 후 다 가난을 떨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 다해는 권상우와 수애가 강렬한 첫 회로 사랑과 시 다해를 데려갔다 그렇게 다해와 이별한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등록금이 없어 포기 복수의 파노라마를 시작했다 하려고 했다 하류는 그런 다해를 위해 내 14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 하류가 7년 만에 다시 그녀를 만난 것 그러나 어머니를 찾은 다해의 삶은 행복 키지 않았지만 택배가 일하는 호스트바에 마 '야왕'(극본 이희명연출 조영광)에서는 특별검사 하류(권상우 분)와 영부인 주다해 하지 않았다 어린 시절 몰래 다해를 성추 서 일하기로 마음먹었다 SBS 광고천재서 변신 등록금 주목 다 "좋은 데 취직했다 입학금 행해 구가의 온 양아버지서 때문에 지옥그 같은겨울 하루하 KBS (수애 분)가 만나 총을 겨누는 강렬한 장면 MBC 루를 보냈고 결국 어머니와 따로 나와 살 대주고 학교 앞에 방도 얻어 줄게 용돈도 으로 포문을 열었다 MBC '더킹투하츠' 이후 1년 만에 안방극 2013년 안방극장이 새해 벽두부터 걸그룹 멤 았다 어머니가 죽고 사망신고를 하면서 양 주고 책값도 다 줄테니 아무 걱정 말고 공 하류는 영부인 주다해의 '100억대 후보 장에 복귀하는 이승기와 '국민 첫사랑' 반열 버들의 연기대결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부만 하라"는 하류의 말에 다해는 믿기지 아버지가 주소를 알아내 그녀를 찾아왔다 매수' 의혹을 조사한다는 명분으로 초유의 에 오른 수지가 보여줄 연기에 관심이 높아 지난해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 청와대 압수수색을 단행하고 하류와 조 반열에 오른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해 '응칠 지고 있다 용히 영부인 관저 내실로 들어선 다해는 KBS 2TV '영광의 재인'과 '제빵왕 김탁 신드롬'의 에이핑크 정은지가 안방극장 빅히 금고에서 총을 꺼내 하류에게 겨눴다 트를 노린다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시크 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 "영부인이 살인자라면 조용히 끝나지는 릿의 한선화와 달샤벳의 아영은 한 드라마에 으며 SBS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 않을 것"이라는 하류의 의미심장한 말과 함 어'의 신우철PD가 연출을 맡았다 서 연기 대결을 펼친다 께 총성이 울리고 누구의 것 인지 모를 피 를 흘린 채 슬픈 눈으로 서로를 껴안고 있 수지 MBC 구가의서서 이승기와 연기 정은지 조인성송해교 주연 노희경 작 는 두 사람의 모습 뒤로 드라마는 10년 전 SBS '그 겨울'서 말괄량이 연기 호흡 과거로 돌아갔다 지난해 tvN '응답하라 1997'에서 호연 ' 지난해 스크린('건축학개론') 드라마(' 장제사가 되기 위해 훈련 중이던 하류는 빅') 예능('청춘불패2') 등에서 맹활약을 펼 응칠 신드롬'을 일으키는 데 한몫했던 에이 호스트검사 극과극캐릭터 연기 첫 영부인역할 나에대한 도전 사채 빚을 받으러 다니는 고아원 동생 택배 쳤던 수지는 2013년 새해 첫 출발을 안방극 핑크의 정은지는 2013년에는 말괄량이 캐릭 (권현상 분)를 따라 갔던 달동네에서 우연 연기 변신에 나선다 장에서 시작한다 극적감정변화 기대 터로 복수심사랑 야망녀의 돌직구사랑 보여줄 것 히 어린 시절 첫사랑 주다해를 만나게 됐다 정은지는 오는 2월 13일 방송예정인 SBS 수지는 오는 4월 '마의' 후속으로 방송될 지독한 가난과 어머니의 죽음으로 절망 새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MBC 새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 아버지를 피하기 위해 집을 나온 다해의 않았다 하류 또한 비록 자신의 꿈에서 한 에 빠져있던 다해를 만난 하류는 아픈 그녀 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에서 이승기와 연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주인공 오수(조인 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장제사 시험을 치르 수중엔 5000원밖에 없었다 아무것도 할 수 발짝씩 멀어져도 "나 사양 안한다? 진짜 다 성 분)의 첫사랑의 동생인 희선 역을 맡는다 기호흡을 맞춘다 기 위해 준비해둔 돈도 모두 다해 어머니 장 없는 다해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친구의 어 받는다?"라며 행복해 하는 다행의 모습에 희선은 꽃밖에 모르는 4차원의 말괄량이로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 례를 치르는데 썼다 다해는 그런 도움에 머니에게도 무시당하자 돈을 벌기위해 단 마냥 행복했다 가 사람이 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무협 언니를 버리고 떠난 오수를 미워하려 하지만 다해의 대학 합격을 기념하며 함께 바다 고마움을 느끼고 잠시나마 삶의 희망을 느 란주점을 찾아 나섰다 이를 안 하류가 그 활극 사람이 될 수 없지만 그 누구보다 더 미워하지 못하는 인물 '응답하라 1997'에서 녀를 만류하고 자신이 거처하는 목장 숙소 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파도에 대해 행 꼈다 톡톡 튀는 연기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강 복해지겠다고 외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달 다해와 하류 택배는 어린 시절 한 고아 에 다해를 데려갔다 치의 감동 여정기로 최강치 역에 이승기가 받은 정은지가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 다해에게 방을 내주고 자신은 숙소 식당 콤한 하루를 보낸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 추 원에서 자란 사이 빚 때문에 동반자살을 시 이 높아지고 있다 낙점됐으며 수지가 상대역을 맡는다 도했다가 홀로 살아남은 어머니는 다해를 고 에 의자를 붙여 자면서도 하류는 행복했다 억을 만들고 다시 목장으로 돌아왔다
나훈아 이혼소송 첫 항소심 조정 가능성 언급 가수 나훈아(66본명 최홍기)와 부 인 정수경씨의 이혼 소송이 또 다시 조정에 회부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가사부(이광만 부장판사)는 11일 오후 2시 나훈아 와 아내 정씨의 이혼 및 재산분할 청 구소송 첫 항소심을 열었다 지난해 10월 1심에서 원고의 소가 기각된 이후 3개월 여 만에 열린 이 번 항소심은 당사자들의 불참으로 변호인들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서는 양측이 혼인 관 계를 유지한 가운데 재산 분할을 구 하는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 됐다 정씨 측 변호인은 "이혼을 안 하 더라도 가족 생계를 위해서 재산 분 할에 취지를 두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에 정씨 본인도 많이 수긍을 하더 라"며 재산 분할에 더 초점을 맞출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나훈아 측 변호인은 "서로 쌍방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게 더 현 실적이다"라면서도 "그동안 1심에 서 몇 차례 조정기일을 가졌지만 이 견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재판부는 양측이 다시 협의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 하에 한 차 례 더 조정기일을 갖기로 했다 재판부는 "피고(나훈아) 측에서 는 일단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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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입장이니 원고 측은 이혼이 목 적인지 재산분할이 더 주된 것인지 알고 싶다 양 측의 조정 가능성이 있다면 오는 24일 조정기일을 잡도 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판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정 씨 측 변호인은 "정씨에게 의견을 물 어본 뒤 결정할 것"이라며 "조정기 일을 잡더라도 당사자들이 직접 참 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나훈아 측 변호인은 취재진의 질문 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앞서 정씨는 지난 2011년 8월 나
훈아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 구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 조정이 불발 된 뒤 수차례의 변론 기일을 거쳤지 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정씨 측 은 파탄의 원인이 나훈아의 부정행 위와 악의적 유기에 있다고 주장했 고 나훈아 측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0월11일 이 혼 사유가 타당하지 않다며 나훈아 의 손을 들어줬다 판결에 불복한 정씨는 지난해 10월24일 법정 대리 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정씨 측 변호인은 "나훈아는 남편으로서 가정에 소홀히 했다"라 며 "소를 기각하고 혼인관계를 유지 하라는 법원의 결정은 납득할 수 없 다 (이혼 사유가 타당치 않다는 것 은)말도 안 되는 얘기다"고 설명했 다 한편 나훈아는 1973년 이숙희 씨와 결혼했으나 2년 후 이혼했고 1976년 배우 김지미씨와 두 번째 결 혼을 했으나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이후 1985년 세 번째 부인 정 씨 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정씨가 지난해 8월 나 훈아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 구 소송을 제기하며 또 다시 이혼 위 기에 직면했다
김신영 세바퀴 이미 하차 회복後 고정프로 복귀 건강악화로 방송을 중단한 개그우 먼 김신영이 이미 고정 출연 중이던 MBC '세바퀴'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신영은 지난 달 건강 악화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 전 '세바퀴' 제작진 에 먼저 하차 의사를 밝혔다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 기로 한 뒤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를 경험한 김신영이 방송활동을 중단 하면서 이후 '세바퀴'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볼 수 없게 됐 었다 한 때 공황장애 증세를 겪고 있다 고 알려졌던 김신영은 현재 자택에 서 휴식을 하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 다 김신영 소속사 관계자는 앞서 " 공황장애는 아니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피로가 누적돼 건강 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며 "건강을 회복한 뒤 프로그램에 정상적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신영은 이미 하차한 '세바퀴'를 제외하고 MBC 라디오 FM4U 김신 영의 정오의 희망곡'의 DJ로 활동해 왔으며 MBC '무한걸스'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김신영이 빠진 후 '무한걸스'는 6 인 멤버 체제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 으며 '정오의 희망곡'은 개그맨 양세 형 가수 케이윌 등이 대타 DJ를 돌 아가며 맡고 있다 현재 김신영의 복귀 날짜는 확정 되지 않았으나 1월 말 이후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언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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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6일 수요일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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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끈하게 夜한얘기 강호동김희선 화요일 심야예능 진검승부 돌아온 두 사람이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주인공은 배우 김희선과 방송인 강 호동 지난 2007년 결혼 후 잠시 연예계 를 떠났던 김희선은 지난해 SBS 드 라마 '신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데 이어 오는 2월 중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2'로 토크프로그램 MC를 맡는다
저력
◀ KBS2 만남나이트 토크와 게임의 결합 '강심장2'는 지난해 강호동에게서 바통을 이어받은 신동엽이 잔류하 며 김희선 윤종신이 MC로 합류하면 서 시즌2로 변화를 모색한다 이승 기 후임으로 발탁됐던 배우 이동욱 은 하차한다 무엇보다 '강심장2'의 새로운 변 화는 여성 MC인 김희선의 투입이 다 김희선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결혼 전에는 SBS 명절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김희선쇼'에 메인
MC로 서며 이미 진행 실력을 인정 받은 받았다 정상의 미시여배우인 김희선에 대해 SBS 뿐 아니라 방송 계 안팎에 기대가 높다 특히 김희선에 더해 2012 KBS 연 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부활을 선 언한 신동엽과 '예능재간둥이' 윤종 신이 만들어낼 시너지효과에 대한 시청자들의 흥미도 커지고 있다 세 사람 모두 거침없는 토크 스타일이 라 이들 간의 입담대결도 만만치 않 은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전파를 탈 KBS 2TV ' 당신이 좋다 만남나이트'는 강호동 의 KBS 예능 복귀작 지난 2011년 9월 과소납부 논란으로 연예계를 잠 시 떠났던 강호동이 지난해 말 기존 출연 프로그램이었던 MBC '무릎팍 도사' SBS '스타킹'에 복귀한 것과 비교 KBS에 완전히 새로운 예능프 로로 돌아오는 것이라 관심이 크다 22일 첫 방송하는 '만남나이트'는 아직 구체적인 콘셉트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과거 KBS 2TV '해피투데 거-쟁반노래방' 형식의 토크와 게 임이 결합된 프로그램일 것으로 알 려졌다 '만남나이트'는 특히 주MC 강호
동 외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형제 및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이 부MC로 참 여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강력 한 카리스마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강호동에 더해 애드리브에 능한 탁 재훈 여성적인 섬세함의 정재형 다소 투박한 말투의 용감한형제 또 최근 예능감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최강창민이 합류하며 이들의 이색 조합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고 있다
신선
SBS 강심장2▶ 발랄한 입담 주목 '강심장2'와 '만남나이트'의 대결 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또 하나는 강호동이 키운 프로그램의 연장선 상 프로그램과 강호동이 새롭게 선 보이는 프로그램 간 대결이라는 점 이다 강호동은 앞서 지난 2009년 10월 이승기와 손잡고 '강심장'을 선보 이며 집단 토크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연 바 있다 때문에 그 후속프 로그램과 대결은 강호동을 비롯해 방송가 안팎의 큰 관심을 모을 전 망이다
조디 포스터
소시의 워킹
나는 동성애자
美까지 뻗다
시상식서 커밍아웃
대중음악매거진 호평 잇따라 미국 시장이 소녀시대를 원한다 소녀시대가 K팝 대표 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약 2년 만에 국내 컴 백한 소녀시대는 일본에 이어 미국 에서도 K팝을 이끌 대표주자로 관 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미국 대중음악매거진 롤링스톤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소 녀시대의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리뷰를 게재하고 별5 개 만점 중 3개 반의 점수를 매겼다 또 리스너들이 평가하는 커뮤니티 점수로는 5개 만점을 받았다 롤링스톤 측이 K팝 음악에 관심 을 갖고 신곡의 평가 리뷰를 올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 롤링스톤은 K팝 대표 걸 그룹인 소녀시대에 큰 관심 을 보냈다 롤링스톤은 "한국 걸 그룹 중 가 장 사랑받는 소녀시대가 유럽 작곡 가들과 작업하며 매력적인 노래를 만들었다"며 "짜임새 있게 구성돼 눈을 멀게 만들듯한 현란함을 가진 곡이다 화음 및 고속 래핑이 인상 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9명의 아이돌은 R&B부터 BPM이 높은 댄스까지 소화하며 캔
디랜드를 누빈다"고 평하며 소화하 기 어려운 체조 프로그램에 비유하 기도 했다 평점을 떠나 롤링스톤지에서 K팝 가수의 노래에 관심을 보인 것은 드 문 일이다 앞서 롤링스톤은 지드래 곤의 '크레용'에도 이례적인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최근 소녀시대는 미국 유력매체 인 타임지에도 소개됐다 타임지는 'K팝스타 소녀시대 신 곡으로'강남스타일'에 도전하나?' 란 기사를 올리고 "미국 시장이 소 녀시대를 원하고 있다"며 "싸이와 함께 소녀시대는 K팝이 전 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타임은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함 께 유튜브 효과를 주목하며 소녀시 대의 미국 내 성공 가능성도 높이 점 쳤다 타임은 "K팝의 대형그룹 소 녀시대의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는 벌써 2500만 뷰를 기 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한국인이 아니라 다
른 나라 사람이라는 점이라는 점에 서 특별하다 미국 팝 시장이 소녀 시대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올해 미국 팝 시장 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소녀시 대의 미국 활동을 지원할 인터스 코프 레코드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첫 미국 정규 앨범에는 '아이 갓 어 보이'의 새로운 버전이 수록될 전 망 글로벌 프로모션을 겨냥한 활 동이다 소녀시대는 싸이의 성공을 발판 삼아 긍정적인 현지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K팝이 전 세계 에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에 서 큰 의미가 있다 소녀시대는 현재 국내외 차트에 서 선전하며 흥행을 기록 중이다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월19일 자)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된 소녀 시대 한국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 이'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및 K 팝 핫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Mnet '엠 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프로그램 첫 1 위를 차지했다
배우 겸 감독 조디 포스터가 골든글 로브 시상식에서 자신이 동성애자 임을 밝혀 화제다 조디 포스터는 13일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70회 골든글 로브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에 해 당하는 '세실 B데빌 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혔다 이날 포스터는 "난 50살이다"라고 외치는 등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 뒤 지인들에게 감사의 소감을 밝혔 다 이어 "오늘 모두에게 처음으로 밝히고 싶은 사실이 있다 당당하게 공개하고 싶으며 나를 지지해주길 바란다"며 "나는 싱글이다"라고 전 했다 이 발언은 포스터가 동성애자 임을 밝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포스터는 "어린 시절 가족과 친구 들에게는 미리 알렸다"며 "그러나 최근 이러한 사실들은 기자회견이 나 리얼리티쇼를 통해서만 밝혀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사생활에 대한 지나친 관심의 자제를 요청하 기도 했다 한편 어린 나이에 CF를 통해 데 뷔한 조디 포스터는 영화 '의뢰인' 과 '양들의 침묵'으로 2차례 아카데 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감독이자 제작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축하합니다> 사연을 받습니다. 출생, 돌, 생 일, 결혼, 회갑, 승진, 합격 등 텍사스 한인들 의 축하 소식을 보내주세요. 본보 이메일(info@ koreadailytx.com)로 축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시 면 채택된 사연은 텍사스 중앙일보 지면에 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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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4일 월요일
스포츠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개막 기다리는 LPGA 뱀띠 골퍼들
박세리(한국)
청야니(대만)
박세리 커리어 그랜드슬램 조준시즌 청야니 올해는 뭔가 다를 것 201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오는 2월 14일 호주에서 개 막하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으로 시즌을 연다 올 시즌 LPGA 투어의 시선은 세계랭킹 1위 청야니(24대만)에 게 쏠려 있다 청야니는 지난해 초 반 5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두며 상 승세를 타다가 갑작스러운 슬럼프 에 빠졌다 드라이브 샷이 좌우로 흔들리며 시즌 중반세 차례나 컷 탈락했다 하반기에는 왼쪽 어깨 부상과 오른 팔 엘보 부상이 겹치며 세계랭킹 1 위의 아성이 흔들렸다 청야니는 1월 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코치 게리 길크라이스 트(49미국)와 함께 명예회복 프로 젝트에 돌입했다 대만 출신으로 띠 문화에 익숙 한 청야니는 계사년(癸巳年) 뱀띠 해인 2013년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 다 청야니는 2012년은 정말 힘들 었다 하지만 2013년은 뭔가 다른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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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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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와 동갑내기인 재미동포 미셸 위(24나이키골프)도 기대감 속에 새해를 맞았다 로즈볼(미국 최고 권위의 대학 미식축구대회) 광 팬인 미셸 위는 1일 자신의 트위터 에 스탠퍼드대의 로즈볼 우승과 함 께 새해 시작 대단한 한 해가 될 듯 이라는 글을 올렸다 미셸 위는 지난해 6월스탠퍼드대 졸업 뒤 골프에 전념했지만 23개 대 회에서 열 차례나 컷 탈락했다 드
미셸위(미국)
허미정(한국)
라이브 샷 정확도는 53%밖에 안 됐 고 퍼 트능력을 재는 척도인 온그 린 시 퍼트 수도 1892개로 최하위 권에 머물렀다 60대 타수를 기록한 라운드도 11번에 불과했다 미셸 위는 지난해는 골프를 시 작한 뒤 가장 힘든 시기였다 올 해는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허미정(24코오롱)도 올 시즌 분
양희영(한국)
위기 전환을 꿈꾸고 있는 뱀띠 골 퍼다 허미정은 루키 해인 2009년 세이 프웨이클래식에서 우승했지만 이후 톱 10에 6번밖에 들지 못했다 스윙 교정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고 장기였던 퍼트까지 난조였다 허미 정은 올해는 내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양희영(24KDB금융그룹)은 올 해 첫 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양희 영은 2010년 상금랭킹 14위 2011 년 10위 2012년 1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우승은 못 했다 시즌이 끝난 뒤 귀국해 시력 교 정 수술(라섹)을 받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우승을 맛보고 진정 한 톱 클래스가 되겠다는 꿈을 꾸 고 있다 7 7 년생 뱀띠 골퍼 맏언니 박 세리(3 6KDB산은금융)는 올 시즌 미루고 미뤘던 커리어 그랜드슬램 을 조준하고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중반까지 거침없이 우승했지만 2004년 이후 우승 횟수가 많지 않았던 박세리는 지난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LPGA 투어에서 네 차례 톱 10에 들었고 한국여자 프로골프(KLPGA) 투 어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는 9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컵을 들 어올렸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크래프트 나 비스코 챔피언십만 우승하면 커리 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는 박 세리는 대회가 열리는 3월 말에 맞 춰 몸을 만들고 있다 12월 중순 올랜도로 건너가 아버 지 박준철(63)씨와 함께 동계 훈련 을 하고 있다 박세리는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 30대 중반이 되면서 샷이나 심리적으로 모든 게 안정 돼 더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다 며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는 늘 성적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기 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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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6일 수요일
2013. 1. 15 화요일 Puzzle & Quiz 정답
지난해 모로코의 사막에 떨어진 운석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종류의 화 성 운석이며 화성의 과거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스페이스 닷컴과 BBC 뉴 스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뉴멕시코 주립대 과학자들은 노스 웨스트 아프리카(NWA) 7034로 명명된 이 운석이 무게 320g에 짙은 색을 띠고 있으 며 화학 분석 결과 지금까지 지구에 떨어 진 어떤 운석과도 성분이 같지 않은 것으 로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익스프레스에 발 표했다. NWA 7034는 수분 함량이 6천ppm 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110개의 화성 운석 에 비해 10배나 높아 이 운석이 기존의 다 른 운석들과 달리 화성의 표면으로부터 왔 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화성 운석들은 소행성이나 혜성 등의 충 돌로 화성에서 튕겨 나와 수백 만년을 우 주 공간에서 떠돌다 지구에 떨어진 것들로
추락 순간이 목격된 극소수의 것을 빼면 대부분 우연히 발견된다. 전세계에서 110개 밖에 발견되지 않은 화성 운석들은 발견지인 인도 이집트 프 랑스의 지명 셔고티(Shergotty) 나클라 (Nakhla) 샤시니(Chassigny)를 따 SNC 운석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새로 발견된 운석은 현무암질 각력암(모가 닳지 않고 그대로 퇴적된 암석)으로 화산 폭발 때 다 양한 파편들이 섞인 채로 굳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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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SNC 운석들이 화성의 특정 지 역에 큰 소행성이 충돌했을 때 떨어져 나 온 깊은 층의 파편들일 가능성이 높지만 NWA 운석은 화성 표면의 성질을 간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SNC 운석들은 약 13억년 전 의 것이고 가장 오래된 것의 연대가 약 45 억년 전인데 그 중간쯤 되는 NWA 7034는 화성의 변화 과정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많은 학자가 화성의 초기 환 경이 따뜻하고 물이 많았지만 점차 기후 가 변해 오늘날처럼 대기가 없어지고 춥 고 건조한 사막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들은 자신들의 연구가 화성 탐사 위성과 로봇들이 수집한 자료로 뒷받 침된다면서 새 운석의 성분은 최근 로봇 들이 분석한 화성 표면 암석들과 비슷하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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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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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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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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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1만 9천 땅건물 포함
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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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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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당
3만 (일요일 close) 땅건물포함
디소도
35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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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9천, 픽업1만2천
메케닉
12만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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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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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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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1만 5천
포트워스
11만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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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전화
360개 엑스트라 인컴 1만, 월 1만 8천 보장
달라스
35만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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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1만 6천
알링톤
15만 5천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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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전화
300개 엑스트라 인컴 8천
포트워스
28만
2,400
7
도넛
2만 5천
오클라호마
20만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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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전화
370개 엑스트라 인컴 11,000
달라스
37만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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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1만 8천
달라스
16만
2,500
68
메트로전화
220개 엑스트라 인컴 5,000
달라스
22만
3,500
9
도넛
1만 4천
달라스
12만
1,800
69
스시가게
6만 5천
달라스
35만
11,000
10
도넛
2만 땅건물 포함(건물새것)
포트워스
5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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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3만 2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8만
3,000
11
비어와인
10만 (단독건물) 오너캐리가능
달라스
35만+INV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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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2만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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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어와인
8만 (마진높음)
달라스
30만+INV
2,800
72
미국빵집
6만5천
달라스
38만
2,800
13
비어와인
18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95만+I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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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당
4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35만
2,800
14
비어와인
14만 책캐싱 80만 땅건물 포함 (30%다운)
달라스
140만+I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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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율리스
37만
3,200
15
그로서리
14만 땅건물 렌트인컴 3000
달라스
17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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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미국식당
4만
달라스
24만
4,500
16
그로서리
6만 책캐싱 70만 코인 6천 땅건물
달라스
65만+I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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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일일 350(토요일 close)
달라스
4만 5천
890
17
그로서리
6만 책캐싱 70만
달라스
20만+I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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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일일 1,100
달라스
19만
3,500
18
리커스토어
6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62만+I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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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일일 700
달라스
11만
렌트없음
19
리커스토어
18만 땅건물포함
달라스외곽
140만+I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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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일일 1,300
얼빙
23만
1,550
20
리커스토어
30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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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일일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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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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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스스테이션 비어12만 리코8만 개스9만 G/A 땅건물
달라스
220만+I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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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햄버거
3만 5천 (단독건물) 좋은 매물
달라스
11만
4,200
22 개스스테이션 8만 개스 2만 G/A 땅건물
달라스
30만+I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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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당
6만(아침점심) 땅건물 포함
알렌
1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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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개스스테이션 개스3만 G/A 드라이 인사이드 5만 땅건물
달라스
55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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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샵
1만 6천 (단독건물)
달라스
9만
1,500
24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 4만 코인런드리 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110만+I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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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중국퓨전식당 2만 4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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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개스스테이션 9만 개스 4만 코인런드리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90만+I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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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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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개스스테이션 18만 개스 4만 렌트인컴 7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260만+INV
월인컴5만보장
86
미국식당
9만 단독건물 (오너캐리)
율리스
37만
3,000
27 개스스테이션 개스5만 드라이 인사이드5만 땅건물
달라스외곽
65만+I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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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중국퓨전식당 4만 2천 (단독건물)
얼빙
23만
6,000
28 개스스테이션 개스10만 비어와인8만 렌트인컴 3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190만+I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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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피자&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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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4,500
6만 매상증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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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6만 7천(레귤러 크리너)
노스달라스
85만
9,000
89 중국퓨전식당 5만 5천
달라스
21만
5,200
30
세탁소
4만 픽업 1만 7천
달라스
58만
6,500
90
미국식당
7만 5천
달라스외곽
35만
3,000
31
세탁소
7만 5천 땅건물 포함
플래노
2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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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미국식당
15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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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세탁소
4만 (땅건물포함, 레귤러 크리너)
달라스외곽
75만
-
92
한국스시바
5만
달라스
12만
3,500
33
세탁소
4만 2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36만
3,200
93
햄버거
4만 2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24만
2,800
34
세탁소
5만 5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56만
7,000
94
햄버거
3만, 매상증가중 (오너캐리가능)
달라스
10만
5,400
35
코인런드리
1만
얼빙
9만
2,500
95
일식집
4만 (셋업 2달된 가게)
달라스
12만
3,200
36
코인런드리
3만 렌트인컴 1천8백 땅건물
포트워스
190만
-
96
일식집
6만 3천 (일요일 close) 월 1만 5천
얼빙
30만
9,200
37
코인런드리
2만8천(셋업3개월 새장비)매상증가
달라스
80만
4,500
97
일식집
8만
알링톤
70만
4,500
38 익스프레스카워시 9만 땅건물
그렌페리
300만
-
98
치킨샵
4만 멕시칸지역
달라스
25만
3,200
39 익스프레스카워시 4만 6천 땅건물
달라스
230만
-
99
스시바
2만 5천 주일 Close
다운타운
18만
2,500
40 익스프레스카워시 6만 땅건물
플레노
230만
-
100
상가
12 unit (전망 매우좋음)
달라스
210만
9% CAP
41 익스프레스카워시 7만 땅건물
달라스
280만
-
101
츄레일러팍
27동
해리하인즈
60만
매우좋은건물
42
풀카워시
5만 7천 매상증가중, 땅건물 포함
달라스
160만
102
상가
4 unit (개스스테이션 포함)
머스킷
80만
9% CAP
43
풀카워시
10만 땅건물
달라스
320만
-
103
상가
11 unit 네셔얼더덴트(100%)
달라스
520만
8% CAP
44
풀카워시
6만 5천 (매니저운용) 땅건물
얼빙
250만
-
104
상가
2 unit
포트워스
20만
9% CAP
45
풀카워시
월 21만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450만
전망매우좋음
105
상가
건물 7,200 S/Q (홀세일도매상)
해리하인즈
410만
8% CAP
2만 5천 5백
달라스
12만
렌트없음
106
상가
7 unit 13,000 S/Q 멕시칸지역
포트워스
70만
8% CAP
46 크로그 내 스시바
전망매우좋음
47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
107
상가
6 unit 세븐일레븐 포함된 건물
알링턴
270만
8% CAP
48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
108
상가
4 unit 멕시칸지역
해리하인즈
85만
10% CAP
49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알링톤
30만
3,500
109
상가
13 unit 땅 3.5 A/C, 빌딩 34783 S/Q
밸리렌치
530만
9% CAP
50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알링톤
65만
-
110
상가
9 unit 1 A/C 빌딩 13,500 S/Q
해리하인즈
190만
문의바람
51
체인바베큐
4만 (일요일Close)
달라스
20만
4,900
111
상가
6 unit
포트워스
120만
10% CAP
52
한국식당
10만
달라스
70만
7,000
112
상가
4 unit 발전가능 지역
달라스
110만
8% CAP
53
햄버거
4만 매상증가중 단독건물
달라스외곽
24만
3,000
113
상가
6 unit 새로지은 빌딩
프리스코
280만
10% CAP
54
바베큐식당
12만 땅건물포함, 현재 매니져운용
달라스외곽
90만
-
114
상가
17 unit 투자용상가
달라스
750만
8% CAP
55
치킨
4만 오너파이낸싱 가능
포트워스
20만
3,000
115
상가
10 unit 아주좋은 투자용 상가
달라스
330만
8% CAP
56
스시가게
3만 (저녁만OPEN 일요일 CLOSE)
포트워스
12만
4,500
116
상가
단독건물, 땅 2만, 빌딩 2,500S/Q
해리하인즈
85만
8% CAP
57
중국퓨전
8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외곽
80만
-
117
상가
8 unit 땅 0.8 A/C, 빌딩 102000 S/Q
달라스
130만
10% CAP
58
중국퓨전
3만 땅건물포함, 빌딩 4천5백 S/Q
달라스외곽
30만
-
118
상가
땅 9,500 S/Q, 빌딩 5,400 S/Q
업타운
310만
8% CAP
59
스포츠바
5만
달라스외곽
28만
5,500
119
상가
건물 12,000 S/Q, Land 1 A/C
얼빙
130만
9% CAP
60
치킨샵
4만 단독건물
알링톤
19만
2,600
120
상가
8 unit (SBA론 가능)
달라스
160만
9%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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