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상담 및 검진을 편안하게 받을수 있는
디아트 치과 T.972.424.8023
Add. 3420 Ave K, Ste140, Plano TX 75074 ( Plano H mart shopping center )
Tel (972)243-7541 Fax (972)243-7543
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Saturday, January 26th 2013
A
달라스 한국 학교 내부 분위기 심상치 않다 T. 1. 한국학교 종교문제 표면화
상가 여우머리 옆
2. 종교 활동하는 한글학교 지원 안 되나? 3. 한글학교 운영의 자율성은 보장 안되나?
한국학교 최대 행사인 가을 소풍 모습
오늘 DFW 지역의 한국, 한글학 교가 겨울방학을 마치고 일제히 개 강한다. 달라스 한국학교의 플래노 캠퍼스(영락장로교회)측은 한국학 교 운영 이사회에 플래노 캠퍼스가 앞으로 영락장로교회에서 독자적으 로 운영될 것임을 통보했다. 영락장로교회 특별위원회 엄진용 장로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결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나타내
며 어차피 영락장로교회는 2011년 8월 9일 달라스 한국학교와 통합하 기 전까지 11년 동안 독자적으로 한글학교를 운영해 왔었다고 밝했 다. 그는 이어서 그러나 영락교회 가 더 효과적으로 교민사회를 섬기 고자 달라스 한국학교와 통합해 플 래노 캠퍼스로 운영해왔으나 교육 이념과 운영에 대한 이견으로 1년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
정하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독립 운영 결정 원인은 달라스 한국학교 협약서 1.3항 ‘한인 학교 는 달라스 한인 사회의 공립기관으 로서 종교, 정치에서 독립된 기관 이므로 수업 중에 선교, 종교에 관 련된 절차 또는 종교적인 의식 및
교육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달라스 한국학교가 교회 건물과 시설을 무상으로 빌려 쓰고 있는 상황에서 내부에서 제기된 선교 종 교와 관련된 교육 방침과 내부 사 정이 본지 2012년 8월 15일자 보 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의가 제 기되었다. 이에 대해 영락장로교회는 자체 적으로 특별위원회에서 조사하도록 하고 결과를 보고받았다. 영락교회의 다른 한 관계자는 이 와 관련, “한국학교가 교인 자녀에 게 신앙 관련 어떤 행위도 할 수 없 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 추석 에 교회에서 제사를 지내는 행위를 수업시간에 문화 교육으로 도입하 면 인성교육인 신앙교육을 무엇이 냐”며 이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는 자녀 가치관에 큰 혼동을 주고 있어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 다”고 말했다.
Royal
GOLD & SILVER "We Pay More."
972-488 GOLD (4653) 11360 Emerald Street Dallas, Texas 75229
>> 2면에 계속됩니다
김용준 병역·재산·판결 인사청문회 쟁점 전망
기아자동차
두 아들, 10살도 안돼 땅부자… 병역도 모두 면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차남, 체중·질병으로 군 면제
국회가 내달초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사진)에 대한 인사청문회 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데 병역ㆍ재산ㆍ판결 성향이 검증 대에 오를 전망이다. 두 아들이 모두 군대를 면제받 은데다 어린 시절부터 상당한 부 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청문회 때 병역 면제 과정이 나 부동산 소유 경위, 세금 납부 여부 등이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 성이 제기된다. 김 후보자의 오랜 공직생활에도 불구하고 대법관이나 헌법재판소 장으로 취임한 시절에는 인사청문 회 제도가 없어 국회 검증을 받는
덴탈 리퍼블릭
임플란트
보톡스
임플란트 & 코스메틱
T.972.807.1691
김 후보자의 장남 현중씨는 1989년 10월 신장·체중 미달로 제 2국민역(5급) 판정을 받았다. 차 남 범중씨는 1994년 7월 질병(통풍) 으로 5급 판정을 받았다. 통풍을 악 용해 병역을 면제받는 사례가 생겨 이후 관련규정이 강화됐음을 감안 하면 이 부분도 검증대상이 될 것 으로 보인다.
두 아들 10살도 안돼 땅부자 김 후보자의 재산도 논란이 될 수 있다. 김 후보자는 1993년 첫 재산 신고 때 자신과 부인, 두 아들을 포
함해 대법관 중에 가장 많은 29억8 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당시 장남과 차남 명의의 재산이 무려 18억8천만원에 달해 김 후보 자와 부인의 재산보다 많았다. 장남 은 1974년 6월 안성군에 7만3천㎡(1 억6천만원)의 땅을 취득하고, 장남 과 차남 공동 명의로 1975년 8월 서 초동에 674㎡(19억8천만원)의 대지 와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됐다. 김 후보자가 작년 한 인터뷰에 서 공부를 잘하든지, 스스로 학비 를 벌라고 해야지, 노력도 안 하는 대학생들에게 국민이 세금으로 등 록금을 대신 내줘야 하나라며 반값 등록금에 부정적 뉘앙스로 발언한 것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현대투자보험에 맡기시면 편안합니다. 주택보험
건강보험
사업체보험
생명보험
자동차보험
은퇴/연금보험
Tel.214-206-1414
현대투자종합보험
HYUNDAI INSURANCE AGENCY
참나무
오리 장작구이 왕두꺼비 순대/장작구이 TEL: 972.245.0153 월~토: 11am-12am 일: 11:30am-10:30pm 2625 Old Denton Rd #320 Carrollton, TX 75007
A Taste Of The Good Life
& Bakery BOBA TEA PORRIDGE RICE CAKE WALNUT COOKIES
TEL: 972.245.2909 CEL:469.463.1958 2625 Old Denton Rd.,#225 Carrollton,TX 75007
[ inside H-mart ]
A
2
종합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윌셔은행, 구정맞이 특별 송금서비스
한국산 섬유 미국에서 인기 미 섬유시장에 대한 코트라(Kotra) 전망 미국 내에서 한국산 양말과 섬 유제품에 대한 인기가 오르고 있 다. 무역관 측에 따르면 한 바이어 가 한국산 섬유제품 스파 양말이 나 속옷을 접해보고 부드러운 감 촉에 반해 수입 희망했다. 스파 양말은 97% 나일론과 3% 스판덱스로 구성된 섬유제품으로 한국의 수면양말 등에 주로 쓰이 는 소재이며, 바이어가 접한 특정 제품은 알로에 젤이 첨가된 스파 양말이었다. 미국 텍사스에 소재한 미 업체 는 한국의 스파 양말을 접하고는 자신이 개발하는 차량용 액세서리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 제품을 제조하는 한국 기업정 보를 무역관에 요청왔다.
미국에서 신한아메리카은행을 운 영하고 있는 한국 대형 금융사 신 한금융그룹이 세계경제포럼(다보 스 포럼)이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100대 기업에 한국 기업 중에 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23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한
1면 “달라스 한국 학교”에 이어서
달라스 한국학교 방정우 이사는 그 동안 어려울 때 도와준 플래노 캠퍼스에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말했 다. 다른 관계자는 9월부터 수업을 이어갈 다른 교회를 물색 중이며 이 미 깊이 있는 대화중이라고 밝혔다. 영락장로교회도 9월부터 독자운 영을 하면 한 학생당 기존에 학비
무역관 측에 따르면 그에게 한 국산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 으며 빠른 시간 내 한국 담당자 와 접촉이 돼 거래를 성사시키기 를 원해 한국 업체를 물색해 영어 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담당자와의 교신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미국 섬유시장은 기회가 무궁무진 미 산업섬유협회는 2011년 섬유 및 의류 제조를 포함한 미국 섬유 산업이 총 50만6000명을 고용하는 큰 제조 산업 중의 하나이며 섬유 제조업체만 산정 시 총 23만8000 명의 인력이 고용된 시장이다. 2011년 미국의 섬유 수출은 530 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 으로 세 번째로 큰 수출국이다.
27/일
60/54
66/63 텍사스
발행인 :
고 태 환
<자료제공/Kotra 워싱턴 무역관>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100대 기업 에서 신한금융은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발표된 100대 기업은 이 언론사가 2005년부터 전 세계 시가 총액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역량 자본건 전성 직원 신규채용 고용 안전성 등 12개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뽑는다. 지난 해 30위에 이름을 올렸던 포
스코와 73위였던 삼성전자는 올해 순위에서는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올해 최고점수를 받은 기업은 벨 기에 금속가공 및 재활용 업체인 유미코어(Umicore)로 대부분의 매 출을 자원재활용 및 환경오염 개선 에서 얻는 기업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해 다우존스 지 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도 4년 연 속 한국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되기 도 했다.
가 학기당 200달러에서 150달러 수 준으로 내려가 교회 성도와 학부모 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러면서 도 학교운영의 질은 낮아지지 않는 다고 말했다.
의 하나는 당연히 자녀교육이다. 미 국 교육뿐만 아니라 모국 문화와 전 통을 잇도록 하고 싶어 한다.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 한글학교며 달라스에서는 한국학교하고 부른다. 이 한국학교가 작년부터 갖가지 잡 음에 이어 내부 반발로 치닫고 있다. 달라스에서 2세를 양육하는 부모의 이원호 기자 관심이 요구된다.
한국인에게 우선순위는 언제나 자녀교육 한국인들에게 중요한 우선순위 중
주간날씨 (DALLAS 지역) 26/토
2010년 대비 2011년에는 170억 달 러가 증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섬유와 의류 총 수출규모는 224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1년 총수출 의 2/3가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으 로 판매됐는데, 이 중 22개국과는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판매했다. 멕시코(1만7천8백만 달러), 캐나다 (1만2천7백만)와의 수출입이 가장 활발하고, 한국산 섬유 수입규모는 점차 증가해 2012년 기준 900만 달 러를 기록, 전체 수입국 중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산 섬유의 대미 수출은 대 중국 수출에 이어 2위를 차지하 며 점차 증가하고 있고, 한국산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2012년 수출국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해 활발한 미국시장 진출이 돋보이고 있다.
28/월
76/64
29/화
78/51
30/수
64/39 Korea Daily Texas
텍사스 중앙일보는 미국 최대 한인 미디어 네트워크인 미주 중앙일 보의 텍사스 지부입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중남부 한인 동포사회 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본보는 화요일부터
DFW 지역
행사 안내
A
애플의 성장이 한계에 도달한 것 인가? 애플 주가가 하염없이 추락 하고 있다. 애플은 23일 2013-14년 1분기 (2012년 10~12월) 동안 아이폰을 전 년동기보다 29% 증가한 4780만대 아이패드 역시 29% 증가한 2290만 대를 팔아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발 표했다. 매출도 545억 달러로 18% 나 성장했다. 다만 순이익은 0.1% 늘어난 130억8000만 달러였다. 그런 데 애플 주가는 24일 증시에서 12% 이상 급락했다. 애플 주가는 지난해 9월 21일 705.0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24일 450.50달러로 마감하며 36% 넘게 떨어졌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애플의 화 려한 전성기가 끝나고 있다는 분석 을 내놓고 있다. 예상보다 못한 실 적부진에 대한 우려와 실적을 다시 끌어올릴 원동력이 없다는 지적이 다. 또 사실상 애플의 성공신화를 이끈 독보적 존재인 고 스티브 잡 스를 그리워하는 현상까지 나타나 고 있다.
포브스는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로 이어지는 애플의 혁신 제품과 지 속적인 실적 급상승 모두 잡스 시절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연스 럽게 쿡 CEO 체제에 대한 불신도 증폭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최근 몇 년간 애플이 보여준 놀라운 실적을 봐왔 던 투자자들이 애플에 '완벽'에 가 까운 행보를 기대해 왔다고 지적했 다. 시장 전문가의 예상을 훨씬 뛰 어넘는 놀라운 실적을 보여주지 못 한다면 실망 매물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JP모건의 마크 모스코비츠 분석 가는 "현재는 주가 하락을 막을 방 법이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월 스트리트저널도 "애플의 마법이 약 해졌다"고 표현했다. 한 투자전문가는 "이미 애플은 거 대한 회사가 됐기 때문에 성장세가 증가하기는 더욱 어렵다"고 말했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애플은 여전 히 폐쇄주의를 유지하고 있고 이것 은 큰 실수라고 지적했다. 금융기관들의 목표가 하향 조정 도 연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바클 레이스캐피탈 크레딧스위스 도이체 방크 등 7개 투자은행은 애플의 목 표주가를 평균 617.80달러로 한꺼번 에 142달러나 낮춰 잡았다.
문학회 1월 월례회 일시 : 1월 27일 오후 3시 장소 : 청기와 식당 문의 : 김미희 회장 ( 214-886-5387)
매키니교회, 중국교회의 연합예배
1부:12월 22일(토)~2월1일(금) (PK~5th Grade) 2부:내년 2월2일~3월 2일 (6th~12th) 장소: H Mart 열린문화센터 문의:469-688-9059
장소: 멕케니 뉴송교회 일시: 2월 3일 오전 11시 문의 : (214) 883-7748 매키니뉴송교회+중국5개교회 연합예배
달라스 한국 부녀회 정기이사회
성은 A,B,C 3개의 섹션으로 지역, 경제, 스포츠 및 연예섹션으로 구 분합니다. 텍사스 중앙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
김영호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은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시: 2013년 1월 26일(토) 오후 6시 장소: 동보성 (문의 972-484-6062)
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USA
지 실시된다. 이번 송금 서비스는 회사가 아닌 개인 고객만을 대상으로만 한다. 한국이나 중국에 보낼 수 있으며 금액에는 제한이 없이 무료 송금이 가능하다. 타 은행 고객이라도 현금 1000달 러까지는 무료로 송금을 할 수 있 다. 자세한 사항은 윌셔은행 달라스 지점(972-919-9999)과 포트워스 지 점(817-514-4600)에 문의하면 된다.
제9회 ‘드림아트 학생 작품전’
토요일까지 주 5일 발행하며 미연방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편
TEL: 972-243-7541~2 FAX: 972-243-7543 Email: dallas@koreadailytx.com Mail: 2560 Royal Ln. Suite 202 Dallas, TX 75229
한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구 정이 다가온다. 올해 구정은 2월 10 일(일)이다. 구정이 다가오면 한국 에 계신 부모님께 또는 친지들에게 돈을 부치려 할 때마다 송금 수수료 가 만만치 않아 고민을 하게 된다. 윌셔은행은 달라스 동포들의 이 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정을 맞아 실시하는 무료송금 서비스는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
장소 : 수라식당 일시 : 2월 9일 오후 6:00 문의 : 214-682-5560
중앙일보 주요 배포처 (화-토요일 주 5회 발행) H-마트 (캐롤턴) / 신촌식품 / 코마트1호점 / 중앙은행(갈랜드, 해리하인즈) / 삼문 월넛힐 / ALI 학원 앞 / 동보 / 아메리칸 제일은행 / 메트로은행 / 한밭설렁탕 / 나무가 있는 집 / 코끼리 식당 / 윌셔은행 / 킹 사우나 / 스파케슬 / 수라 식당 / 유천냉면 / 고려갈비 / 엘로얄 쇼핑몰 / 영동회관 / 모짜르트 (플래노, 로얄레인, 캐롤턴) / 서울가든 / 아서원 / 태극당
종합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미국과 캐나다 대학가에서 '한국 전문가' 영입 붐이 일고 있다. 한류 열풍,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맞 물린 한국학 관련 수요 증가 때문이 다.채용 분야도 정치, 미술사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인디애나 대학교는 한인 동문 3 명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 우상)의 기부금 150만 달러, 학교의 지원금 등을 학교 역사상 첫 한국학 석좌 교수 채용에 나선다. 이 대학의 마이클 맥로비 총장은 학교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랜 역 사를 자랑하는 한국은 세계 무대에 서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국
자동차나 주택융자를 비롯해 크 레딧카드 발급에까지 큰 영향을 미 치는 크레딧 점수. 미국 생활에 있 어 필수라고 하는 크레딧 점수가 평 가회사마다 달라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융자기관이나 렌더 등이 신청자 의 크레딧을 알아보기 위해 어떤 평 가회사를 이용했는지에 따라 크레 딧 점수가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3대 크레딧 평가기관인 익 스페리안(Experian) 트랜스유니온 (Trans Union) 에퀴팩스(Equifax) 에서 나온 평가 점수도 제각기 다 를 뿐만 아니라 300~850점을 기준으 로 하는 3대 평가기관과는 달리 일 부 기관의 경우에는 501~990점을 기 준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어 조회 기관이 어딘지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고 CNN머니가 24일 보도했다.
가"라며 "이번 후원이 한국학 프로 그램이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USC 한국학 연구소는 박사 과정 이수 후 연구생인 ‘포닥’ 장학생 2 명 선발을 위해 내달 5일까지 신청 서를 접수한다. UC버클리 동아시아 언어 및 문화 학과도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 문학 과 문화를 가르칠 강사를 찾고 있다. 뉴욕주립대(SUNY) 스토니 브룩, 조지타운대도 지난해 말부터 한국 전문가 추가 영입에 나섰다. 이밖에 캘스테이트 도밍게즈 힐스 는 최근 아시아 관련 수업을 가르칠
이와 같이 크레딧 점수가 다른 이 유에 대해 오픈뱅크의 제니 김 론오 피서는 "체납이나 크레딧 카드 사용 정보 등이 신용평가기관으로 보고 가 되면 이를 반영해 크레딧 점수 를 조정하게 된다"면서 "하지만 기 관에 따라 보고되는 내용에 대한 평 가기준이나 시간 등이 다르기 때문 에 점수에 차이가 날 수가 있다"고 전했다. 또 "크레딧 조회에 익스페리안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한인 은행들의 경우 '서브프라임율'이라고 해서 660 점을 최저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 에 평소에 크레딧 점수 관리에 신경 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크레딧 점수 조회를 많이 할수록 점수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인이 온라 인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경우는 상 관이 없으며 체납기일이 30일이 넘 을 경우에만 점수에 영향을 주게 된 다.
3
강사를 선발하기도 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학계에선 경 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명성이 높아진데다 최근 K 팝을 중심으로 한 한류 열풍이 불면 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캘스테이트 LA 현대어문학과 이 남희 교수는 “미국의 관심이 유럽에 서 아시아로 바뀌면서 자연스레 한 국이 부각되고 있다. 중흥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이 많이 발전한 덕분에 '가난한 아시아'란 인식도 사라지고 있다. 앞으로 한국학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했다. 특히 고무적인 사실은 한국 미술 사 전문가에 대한 북미 대학의 수요 가 관측되고 있다는 것이다. 캔자스 대학교는 설립 이후 처음
으로 한국 미술사 부교수 채용에 나 섰다. 한국학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중 부 지역인데다가 한국미술사가 아직 미술사학계에서도 생소한 상황이란 점에서 캔자스 대학교의 행보는 학 계 내에서도 '대사건'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밴쿠버의 브 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에서 도 한국 미술사 또는 일본 미술사 교수를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 미술사 전문가인 UCLA 버 글린드 융만 교수는 “매우 고무적 인 일이다. 한국 미술사학이 이제 학계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보면 될 것”이 라며 “실제 컨퍼런스나 워크숍, 그 리고 동아시아 미술 관련 출판물에 서도 한국 미술의 중요성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요즘은 일본과 중국 미술이 언급될 경우, 자연스레 ‘한 국은?’이라는 질문이 나올 정도”라 고 덧붙였다. 융만 교수의 발언은 그 동안 학계 에서 아시아를 일본과 중국으로 양 분해 바라보던 시각이 일본, 중국, 한국의 ‘삼국’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같은 인식이 확산되면 북미 지 역의 아시아 관련 연구의 지형도 자 연스럽게 변화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에 따르면 현 재 UCLA, USC, 하와이대, 하버드 대, 미시간대 등 미국 내 13개 대 학에서 한국학 센터가 운영되고 있 고 있다. 또, AATK (전미한국어교육자협 회)에 따르면 미국 내 한국어 강좌 가 개설된 대학(2년제 포함)은 150 여곳에 달한다.
늦어도 40세를 전후해 금연하는 것이 기대수명 연장에 가장 효과적 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세계건강연구소가 뉴잉글 랜드의학저널(NEJM)에 발표한 논 문에 따르면 흡연자의 기대 수명 은 담배를 피운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에 비해 10년이나 짧은데 만약 35~44세에 금연하면 이 중 9년이 회
복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4 일 보도했다. 즉 44세 전에 담배를 끊을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기대수명이 1년 적은 수준으로 늘어난다. 45~54세에 담배를 끊으면 10년 중 6년을 55~64세에 금연하면 4년을 각 각 회복할 수 있으며 35세 이전에 금연할 경우 비흡연자와 기대수명 이 같아진다. 연구팀을 이끈 프라팟 자는 "금연 은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빠를 때라 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흡연자가 80세까지 산 경우는 남 성이 38% 여성이 26%에 불과하다.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는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에 비해 폐암 으로 죽을 확률이 25배 높고 다른 폐질환으로 죽을 위험은 20배에 달 한다.
미국 사법당국은 은행계좌에서 수천만 달러를 훔쳐낼 수 있는 바 이러스를 3명의 외국인이 제작·배 포해 미국의 4만 대를 포함해 전 세 계적으로 100만 대의 컴퓨터가 감 염된 상태라고 밝혔다고 씨넷이 24 일 보도했다.
맨해튼 연방검사인 프리트 바라 라가 법원에 제출 이날 공개된 서류 에 의하면 니키타 쿠즈민(25) 등 20 대 청년 3명은 역사 상 가장 파괴적 인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의 하나인 고지(Gozi) 바이러스를 만든 혐의 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연방 항공우주국 컴퓨 터를 포함해 미국 내 4만대의 컴퓨 터가 감염된 상태다. 이용자가 이 메일에 내장된 PDF파일처럼 꾸며
진 첨부서류를 클릭하면 컴퓨터에 자동 설치되는 이 바이러스는 온라 인 뱅킹을 도중에서 가로챌 때 사용 될 이용자의 이름과 비밀번호 그리 고 다른 보안정보들을 범죄자들에 게 넘겨주는 역할을 한다. 쿠즈민은 은행 계좌정보를 훔쳐 내려고 2005년부터 고지 바이러스를 구상하기 시작했으며 다른 공모자 를 끌어들여 바이러스 소스 코드를 썼다고 연방검찰은 설명했다.
문의전화 : 972-243-7541
A
4
종교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사도행전 13:1-3
인류 역사를 두 축으로 설명한다면 동 양역사와 서양역사로 말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고대문화의 중심은 동양 이었습니다. 그런데 서양 문화가 동양 문 화를 앞지르고 역사를 주도하게 되는 데 그 결정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역사가들은 말하기를 한 사람의 서양 방문으로 역사의 흐름이 동양에서 서양으 로 바뀌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사울이라는 사람으로 뒷날 바울로 이름이 바뀐 사람입니다. 바울이 2차 선 교여행을 하는 중 AD 51년경에 본의 아 니게 하나님의 인도로 지금의 터키 변방 작은 마을 드로아에 이르게 됩니다. 이 곳은 동양과 서양을 구분해주는 경계지 역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바울은 드로아에 서 잠을 자면서 꿈을 꾸게 되는데 이 꿈을 통해서 그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됩니 다. 원래 바울은 소아시아 지역을 방문하 고자 2차 선교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었습 니다. 그런데 드로아에서 꿈에 마게도냐( 유럽)지역의 사람이 나타나서 ‘와서 우리 를 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바울은 이 꿈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고 순종을 합니다. 바울을 태운 배가 마 게도니아에 도착한 사건은 한 개인의 운 명이 아닌 인류의 운명을 바꾸었습니다.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작은 일이었습니다. 복음 이 전해지는 방향이 바뀐 것입니다. 하나 님의 은혜의 물꼬가 바뀐 것입니다.
복음은 로마로 전해지고, 유럽전역으로 확산되었고, 그 복음은 다시 영국으로 전 해지고 대서양을 넘어서 미국으로 전해졌 고, 그 복음은 다시 태평양을 건너 한국까 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알수 있는 것은 복음전파의 통로가 되었던 곳은 언제나 역사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로마가 복음의 중심일 때 로마는 세계의 중심이었습니다. 영국이 그리고 미국이 선교를 할 때 하 나님은 복음전파를 위해서 이 나라들을 사용하셨습니다. 바울을 태운 배가 마게도 니아에 도착한 사건이 유럽과 인류의 역 사를 바꾼 사건이 되었다면 이제 우리를 태운 자동차가 도착하는 곳이 역사의 중 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인류역사를 바꾼 바울이 선교사로 부름을 받는 부분입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 우 리는 잘 압니다. 바울은 선교를 함으로 인 류역사를 움직인 중심인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사용하셔서 세계선교 를 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선교 의 본질을 살펴보면 선교의 주체는 사람 이 아니라 성령님이라는 것입니다. 선교는 사람의 아이디어나 이상이 아닙 니다. 선교는 세미나로 얻어지는 것도 아 닙니다. 선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명 령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를 수행 하는 주체는 개인이나 단체가 아니라 교 회입니다. 하나님은 선교를 세상 단체에게 맡긴
것이 아니라 교회에게 맡기셨습니다. 아 무리 크고 위대해도 세상에는 맡기지 않 았고 교회에게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최초의 선교를 위해서 예루살 렘교회가 아니라 안디옥교회에게 선교를 맡기셨습니다. 안디옥교회는 12사도 없고 유대인 중심도 아니고 예수님 살았을 때 따랐던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 님은 예루살렘 교회가 아니라 안디옥 교 회에게 선교를 맡기셨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일 중심의 교회가 아니 라 기도와 말씀이 중심인 교회였습니다. 선교는 세미나 하고 사람 만나서 결정하 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금식해서 이루 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기억할 것은 누구 와 의논하고 하는 것보다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이렇게 질문해야 합니다. ‘그 일을 누구와 의논 했냐는 말보다 기도하 고 결정했냐는 말을 해야 합니다.’ 선교는 교회부흥을 위한 목회의 수단이 아니라 목적입니다. 선교를 하게 되면 하 나님의 마음을 품게되고,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 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선교를 하면 사 람을 젊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쓰임을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거룩한 불만족의 소 유자였습니다. 그 거룩한 불만족이 거룩 한 부담이 되었고 그것이 거룩한 사명감 이 된 사람들입니다. 교회를 섬길 때 불
만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사람 들에게 교회를 섬기면서 느끼는 좌절감과 불만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좌절감과 불만을 거룩한 부 담감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우리 속에서 거대한 긍정적 에너지가 파도처럼 용솟 음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거룩한 부 담감이 될 때 사명자로 변화됩니다. 성경 의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가 좌절감과 불 만을 거룩한 사명감으로 승화를 시킨 사 람들입니다. 모세는 동족들의 고난 받음을 보면서 거룩한 부담감을 가졌고 그것이 그의 사 명이 되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조국 예루살렘성을 바라보면서 울다가 거룩한 부담감이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마틴루터킹 목사는 1950-1960년대에 미 국에서 일어난 인종 차별을 보면서 가슴 이 찢어지듯 아팠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거룩한 분노가 부담감이 되고 사명 이 되었습니다. 거룩한 불만족이 거룩한 사명감으로 승 화되었습니다. 선교사들은 그 민족을 향한 좌절감과 불만이 부담감이 되어서 그곳으 로 떠난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선교사역에 뛰어들어 헌신된 삶을 사는 이유는 거룩 한 부담감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교 회나 지역사회 아니면 세상을 향한 거룩 한 불만과 분노, 부담감은 무엇인가요? 그것이 거룩한 사명감이 되기를 하나님 은 원하십니다.
기자수첩 경제 불황 속에 요즘 문을 닫는
하지만 그전에 단순한 통계적 수
오히려 증가 추세를 보였다는 점입
치가 오늘날 기독교에 던지는 의미
니다.
가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
워낙 사는 게 힘드니까 신의 존
혹시 크리스천이라면 교회가 많
늘어난 걸까요 아니면 힘든 여건임
아져서 어떻습니까. 내 편(교회)이
에도 신의 인도와 보호 가운데 교회
점점 늘어나니까 세상을 살아가실
는 거꾸로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보
때 든든하신가요.
갈수록 늘어나는 한인교회의 숫
니다. 정말 대단하죠. 지난주 북미
주(캘리포니아·뉴욕·뉴저지)는
교
회가 무려 2004개입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한인 교회
주 지역 한인이민교회 현황을 취재 한인교회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목회자라면 마음 한구석에 남몰 래 느끼는 타교회와의 경쟁 의식은
수요(교인)에 비해 공급(교회 또는
어떻습니까.
미있는 점이 하나 있더군요.
바탕으로 다양한 가설을 유추하는
고 다행이십니까. 솔직히 숫자와 부흥의 의미가 일반적 개념 아닌가요. 이런 다양한 질문들은 기독교에 또는 수치로 분석돼서 그 답을 정확 하게 말할 수는 없을 겁니다. 단지 내 안의 나에게 양심적으
통계상 전체적으로는 늘어났지만 이웃의 작은 교회들이 힘들어 하거
교회 숫자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어도 우리 교회만 안 줄면 안심이
대한 추상적 고민이라 정확한 통계
교인으로 가득 차고 있나요.
역시 커졌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은
고 보십니까.
숫자는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재
했습니다.
다른 교회 다 늘어도 우리 교회
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까. 교회의 증가로 기독교의 영향력
목회자)이 과다한 불균형의 결과라
이지는 않나요.
동일시 돼버린 건 이제 기독교계의
교회의 숫자가 많아진 만큼 세상
자를 보면서 어떠한 생각이 드십니
직히 내 교회의 증가가 더 체감적
가 안 늘면 위기고 주변 교회 다 줄
지 않을까요.
재를 찾는 사람이 많아져서 교회가
여주는 결과일까요.
한인 교회가 미국에만 4233개랍
한인교회의 숫자적 증가보다 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비즈니스가 얼마나 많은데 교회는
로 물어볼 수 밖에요. 그 나는 과 연 뭐라고 답하던가요. 아마 신도 물어볼 겁니다. 정말
나 문을 닫는 현실은 어떻게 보십
누구를 위한 교회냐고….
니까.
Meadowview Dr.
다사랑 교회
Royal Ln
담임목사
예배안내
오전 8:3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30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5:45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영어예배 청년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매일)
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수요찬양 예배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교회 972.620.7670 / www.ichoonghyun.com
1301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
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주울타리교회 주울타리교회
wy sF d on R mm ge Ste ronta 5F I-3
N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예배안내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8시 오후 8시 오후 2시 오후 2시 오후 2시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 학생부 모임 청년부 모임 담임목사
이준희
주일 예배 오후 예배 (장년) 금요경배와 찬양 새벽기도회 주일학교 청년부 제자훈련 새가족교육
오전 11:00 오후 2시 오후 8시 화~금오전 6시 오후 1시 토요일6시 정한시간 주일오후 1시
예배안내 예배안내
오전 11:00 오후 1:30 오전 11:00 오전 11:00
주일1부예배 주일2부예배 Young Adult EBS Youth
신앙개혁을 꿈꾸는 교회 담임목사
윤 사무엘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전화 469.531.6180
교회 469.878.0691 / www.lovingall.org
2633 Royal Ln Dallas, TX 75229
달라스밀알선교단 Wheat Mission In Texas
3033 Meadowview Dr. Corinth, TX 76210
미주예목원교회 Jesus Tree Garden Church
미주성결교단
"장애인은 아름답습니다" Committed to whole family of disabilities
예배안내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주일영어예배
오전 8:0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00 오전 10:00
한글학교 주일학교 청년부예배 수요성서강해
오전 9:20 오전 11:15 오후 8:00 오후 8:00
Royal Ln
미주예목원교회 Joe Field Rd
예배안내
예배안내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11:00 오후 7:00
주일예배 주일성경공부 금요 찬양 주일학교 토요기타교실
새벽기도(월~토,일) 오전 6:0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9:00 중고등부금요모임 오후 10:00 담임목사
Dallas
기영렬
예배안내
Swisher Rd. Exit 458
Teasely Dr.
N
ge Ave W colle
W belt Line Rd
새순교회
Swisher Rd.
Reeder Rd
예배안내
김일수
Lake Dallas High School
BLVD Hines Harry
담임목사
Denton
635
Paekridge Dr.
Lyndon B Johnson Fwy Harry Hines
Stemmons Fwy
새순교회
“오직예수”“오직말씀”
이성철
담임목사
김정국
교회 214 317 9393 / www.juultari.org
교회 972.258.0991 / www.jesusforyou.org
T.682.561.9826 / wheatmissionintexas@gmail.com
교회 972.488.8880 / Cell 469.231.6114
1039 Interstate 35E #216 , Carrollton, TX 75006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
P.O.BOX 155112, Irving TX 75015-5112
2534 Royal Lane Suit #216 Dallas, TX 75229
A
엘 로얄빌딩2층
미술마당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5
47
환희1 33x48 Oil on Canvas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개인전 3회(서울, 파리, 샌프란시스코) 국,내외 그룹전 50여회 이상 국전 및 국내외 각 공모전 다수 수상 독일 프랑크프루트 시장 초대전 제1회 광주 비엔날레 기념 실경전 우수상 수상 현재 : 드림아트 원장 MFA Academy of Art University, San Francisco, CA The 8th University, France
감기로 학교를 가지 못한 막내와 오전시간을 집에 있기로 했다, 낮시 간을 집에서 엄마와 함께 하고 있는 게 좋은 건지 끊임없이 자신과 놀 아주기를 바라며 ‘엄마, 엄마…’ 외 치며 부지런히 쫓아다니는 아이, 밤 새 감기로 칭얼되던 아이였는데 … 집안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있는 아 이의 코에서는 여전히 콧물이 줄줄 흐르고 있다. 요즘 들어 변덕스러운 날씨 탓인 지 주변엔 많은 이들이 감기로 고생 하는 것을 보면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지, 몇 번을 다짐했건만 계획 만 세우다 바쁘다는 핑계로 겨울이 다 가고 있다. 아이들에게 아직 감기예방주사도 못 맞춘 엄마의 게으름에 미안한 마 음이 앞선다. 어제만 해도 겨울옷을 입고 있는 내 모습이 어색할 정도로 화창한 날씨였는데 오늘은 금방이라 도 눈이 쏟아질 듯 잔뜩 찌푸린 하늘 이 얄밉기만 하다. 요즘 들어 비즈니스 문제로 밤잠 을 설치는 남편을 보면서 ‘아버지’라 는 자리가 얼마나 힘든지를 보게 된 다. 지난 한 해를 여러가지 모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있는 남편은 가끔 우리를 보면서 하는 말이 있다. “가족이 있어서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고…” 그럴 때마다 오히려 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앞서고 실질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하고 있는 내 위치가 미안해지기만 하다. ‘남편과 아내’ 일반적으로 삼십 가 까이를 각각 다른 생활 속에서 살아 오다 어느날 ‘하나’라는 이름으로 장 년의 모든 시간을 함게 하는 관계, 서로간의 첫만남의 설레임으로 그 긴 시간을 함께 할 수 는 없을 게다. 살아가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 보 다는 책임이 앞서게 되고, 또 두사람 의 끈끈한 동아줄이 되어주는 자식 들을 먼저 생각하기에 함께 할 수 있 을 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이 란 울타리를 깨트릴 수 밖에 없는 이들이 있는 건 그만큼 남남이 만나 하나의 가족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데는 그 어떤 것보다도 큰 노력이 필 요하기 때문일 게다. 남들보다 뒤늦게 시작했고 또 한 번의 실패를 겪어본 남편과 나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현재의 우리 가정일 수도 있겠지만, 힘든 여건 속 에서도 절망지 않고 더욱더 하나님과 함께하는 남편의 모습에 전에 갖지 못한 ‘믿음과 비전’을 그의 뒷모습에 서 읽을 수 있기에 감사함이 앞선다. 어제는 오랫만에 학원을 찾아온
한 친구와 차 한 잔을 나누었다. 남 편의 비즈니스 문제를 알고 있는 친 구는 나의 눈치를 살피며 걱정의 말 을 건네며 웃고 있는 내모습에 오히 려 어이없어 했다. 그 친구에게‘주어 진 환경에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자세 가 최고의 방법이라 믿기에 시간을 갖고 기다린다’라는 나의 대답에 걱 정의 말을 이어나가질 못했다. 모든 아내들 역시 자신의 남편이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최고라 인정 을 하였고 사랑하기에 남편으로 맞 이 하였을테지만 지금까지 살아오 면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 면 대부분 아내들이 자신들의 남편 을 남들 앞에서 최고라고 추켜 세 워주고 칭찬하는 데는 인색하는 것 을 보게 된다. 오히려 장난이나 농담으로 배우자 들을 격하시키는 모습과 자식들이나 남들앞에서 부부간의 호칭도 아무렇 게나 불러대며 가볍게 여기는 모습 을 보게 된다. 가끔 나의 남편의 경우도 지인 부 부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부인인 나를 장난삼아 더 놀리기도 하지만, 난 남 편의 성격을 알기에 언제나 그런 자 리에서도 웃음으로 더 행복함을 표 현하곤 한다. 사람을 추켜 세우고 대우를 해 줄
수록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에 언제나 부족함이 보이는 남편이지만, 난 그사람을 믿고 그의 생각과 결정을 존중하기를 노력한다. 나의 존중을 통해서 더욱더 큰 자 신감으로 세상과 맞설수 있는 사람으 로 성장되기를 바라며, 가장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의 당당함이 결 국엔 모든 이들 앞에서도 당당한 자 신감으로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 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나의 사무실 한 켠엔 몇년째 언제 나 나와 함께 하는 그림 한점이 있 다. 조그마한 소국을 클로즈업해서 크게 표현한 유화작품으로 지금의 남 편을 처음 만났을 때 그린 그림이다. 난, 그 그림을 컬러별로 시리즈를 만들어 총 4점을 제작했는데 현재 빨 간색의 작품만 남아 있다. 그 그림마저 누군가에게 보낼뻔 했었지만 난 그 작품을 평생 갖기 로 다짐했었다. 왜냐하면 지금의 남 편에 대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그림 이기 때문이다. 7년 전, 나의 화실의 한 멤버로 시 작된 우리들의 만남은 오늘날 나의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 내 곁에 함 께 하고 있다, 지나는 시간 가운데 세찬 세상바 람에 시달려온 그 벽은 어느날 부 턴가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음을 보 게 된다. 혼자의 몸으로 가정이란 성을 지 켜나가기엔 나름 힘들었음을 느낀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그 허물어져 가는 성을 보수해 보고자 한다. 내적 격려와 용기를 통해서 강한 마음으로 우리 가정을 지켜줄 것을 기대해 보면서 언제나 그를 응원하 는 나와 아이들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이런 시련을 통해 하나 님의 사람으로 변해가는 남편을 지켜 보면서 다른 그 무엇보다도 큰 감사 함을 갖는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가운데서도 나름 하나님의 영역을 최우선으로 하 고 있는 그의 열정을 우리 가정 가운 데 함게 하신 절대자께서 은혜의 감 동으로 화답해 주실 것을 믿기에 몇 년전 우리가정의 첫 출발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 흐르는 코를 옷소매로 닦아가며 열심히 로고를 가지고 뭔가를 만들 고 있는 아이, 글을 쓰는 동안 닦아 주지 못한 코는 얼굴 여기저기에 엉 겨붙어 있다. 그런 모습까지도 사랑 스러워 꼬옥 안아 본다. 이 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까? 사 랑의 열매로 오늘 이시간 나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아이를 허락하신 크 신 축복에 더욱더 큰 감사를 드리 며, 코흘리게 아이와 함께 아이가 만 들고 있는 레고블럭으로 높은 성을 쌓아본다.
A
6
건강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전승 한방병원 송경식원장
황제내경에 의하면, 황제(黃帝)가 “적취(積聚) 는 장(腸) 속에 잘 생긴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 는가”고 물었다고 한다. 황제내경에 명의인 소유( 少兪)가 답하기를 “피부가 엷고 윤택하지 못하며 힘살이 든든하지 못하고 수기가 있으면[ 澤] 장위 가 나빠지고, 장위가 나빠지면 사기(邪氣)가 머물 러 있게 되어 적취(積聚)가 생기며, 장위 속에 차 고 더운 것이 고르롭지 못하면(不次) 사기가 점 차 몰려 뭉치기 때문에 결국 큰 적취(大聚)가 생 긴다”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황제내경에 “ 찬 기운이 소장막원(小腸膜原) 사이에 있는 낙맥 의 혈에 들어가면 혈이 잘 돌지 못하게 되어 큰 경맥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이와 같이 혈기가 머 물러 있으면서 잘 돌지 못하는 것이 오래되면 적 (積)이 생긴다”고 씌어 있다. 간적(肝積])과 비기(肥氣) 즉, 간적비기라고 하 는 증상은 오른쪽 옆구리 아래에서 시작이 되는 무지륵한 느낌과 불편함과 통증은 현대 의학에서 부르는 지방간과 같은 증상이다. 간적의 경우는 많은 간질환을 지칭하는 것으로 간염, 간경화, 간 경변, 간암 등을 가르키는 통칭이라고 보면 된다. 간적(肝積) 때에는 얼굴빛이 퍼렇게 되고 맥이 현 (弦)하고 장(長)하다. 심적(心積)을 복량(伏梁)이라고도 부르며 중복 부의 제중에서 상복부의 명치 부위인 구미라고 하 는 경혈까지 치올라가는 통증을 가르키는 부위 의 통증으로 일종에 위장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장병에 한 번 노출이 되면 오랫동안 잘 치료 가 안 되는 것처럼,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이 되 는 경우를 심적 혹은 복량이라고 부르게 된다. 언 어상 심장에 문제로 잘못 생각할 수가 있는데 심 적은 심장 근처에 있는 부위의 적을 가르켜 부르 는 지칭이다고 생각하면 무난하다. 그밖에 심적(心積)은 심장 자체의 문제일 경우 에도 발생을 하는데 이때에는 얼굴빛이 벌겋게 되 고 맥이 삭(數)하고 실(實)하다. 이것은 명치 밑에 생기는데 이 증상으로 심장병이 원인이 되어 발 생을 하는 관상동맥증이나 심방세동, 부정맥 등을 가르켜 지칭하는 것이다. 따라서 심적과 복량을 같다고 하는 잘못된 것으 로 사려된다. 그냥 복량을 위에 국한시키고, 심적 을 심에 국한시키는 것이 혼동을 없애는 옳은 설
명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비적(脾之積)을 비기라고 한다. 비적은 위완(胃 脘)에서부터 약간 오른쪽에 위치하며, 황달(黃疸) 증상이 나타나는 일종에 간질환을 지칭하는 것이 다. 따라서 간적과 비적은 그 의미가 비슷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간 적은 간에 국한이 되는 증상이지만 비적은 담과 연관이 있거나 비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가 비적이 다. 비적(脾積) 때에는 얼굴빛이 누렇게 되고 맥 이 대(大)하고 허(虛)하다(침(沈)하다. 비적 증상 의 시작은 중완(中脘)에 생긴다고 한다. 폐적(肺之積)을 식분(息奔)이라고 불르는 증상 으로 식분은 숨을 쉬기가 힘드는 증상으로 한열왕 내 즉, 오싹오싹 춥다가 열이 나고 숨이 차며 기 침이 발생을 하는 증상으로 나중에는 폐옹(肺癰) 이 되기도 한다. 즉 현대의학의 상폐증의 모든 것을 지칭하는 것이다. 폐적(肺積) 때에는 얼굴빛이 허옇게 되 고 맥이 삭(數)하고 부(浮)하다. 객담이 있고, 기 침을 하게 되는 데 식분 증상이 동반이 되는 경 우는 주로 해소, 천식의 경우와 급성 폐렴과 기관 지염등 모든 상기도 증이 이 식분 증상에 속한다 고 보면 된다. 신적[腎之積]을 분돈(奔豚)이라고 부른다. 분돈 증의 증상은 흡사 돼지가 위 아래로 뛰어 다니는 느낌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숨쉬기가 힘들 고 불안증이 함께 엄습하게 된다. 기운이 하나도 없고 마치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증상 으로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라고 하는 외상성 스트레스 증후증이 바로 분동증과 같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장에서 항 스트레스 호 르몬이 발생이 되는데 이때에 생기는 증상을 신적 으로 구분해 놓은 것이다. 신적(腎積) 때에는 얼 굴빛이 거멓게 되고 촌구맥(寸口脈)이 대(大)하고 실(實)하다(침(沈)하다. 이 증상은 시작점은 아랫 배(小腹)에서 발생을 하면 허리 뒤쪽 즉 신장 주 위가 아프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신적의 경우 신 장병자체에 문제도 있거니와 스트레스의 원인으 로 발생이 되는 경우도 있음을 상기시킨다.
>> ‘여성질환’ 칼럼은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
문의전화 : 972-243-7541
신생아가 자다 깨서 보채는 문 제로 골머리를 앓는 부부들이 적 지 않다. 특히 신혼 후 첫 아이를 둔 부 부들이 그렇다. 맞벌이가 흔한 요 즘 신생아 때문에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면 부부의 낮 시간 활 동은 활력이 그만큼 떨어질 수도 있다. 드물게는 자다 깨서 우는 아이 때문에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 진 나머지 부부싸움을 벌이기도 한 다. 젖먹이들이 자다 깨서 우는 자 체를 뭐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왜 이런 일이 생기며 어 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요령을 안 다면 훨씬 현명하게 밤을 날 수 있다.
#. 울게 그냥 놔 둔다 생후 돌이 될 때까지는 물론 세 살 가량 먹어서도 밤중에 깨는 아 이들이 적지 않다. 일시적으로 어딘가 아픈 데나 특별한 질환이 없는 경우라면 밤 중에 깨거나 깨서 우는 건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다. 어른도 마찬 가지지만 젖먹이들도 수면 사이클 이 있다. 유아의 수면 사이클은 어른처럼 1시간 30분~2시간 가량이다. 즉 이 시간을 주기로 잠이 깊이 들었다 가 잠이 옅어지기를 반복한다. 통계에 따르면 젖먹이 가운데 깨지 않고 자는 것처럼 보이는 아 이들은 대략 60~70% 정도이다. 그러나 말 그대로 잠에서 깨어 나 보채지 않을 뿐 이런 아동들도 잠이 깊어졌다가 옅어지기를 하룻 밤에도 네댓 차례씩 반복한다. 또 잠에서 깨어나 심하게 보채 거나 우는 아이들 가운데는 남아 의 비율이 여아보다 훨씬 높다.
이 경우 가장 현명한 대처방법 은 특별히 아픈 데가 없다면 울거 나 보채도록 그냥 내버려두는 것 이다. 우는데 방치하면 스스로 울 음을 달래고 곧 잠이 든다. 아이의 정서를 위해서는 물론 부모들의 숙면을 위해서도 스스 로 울음을 참고 자도록 놔두는 게 좋다.
#.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더 자 주깨 드물게 젖먹이들 가운데는 기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걷기도 한 다. 그러나 열에 아홉 이상은 기는 단계를 꼭 거친다. 유아들이 기기 시작하면 밤에 더 자주 깬다. 평균적으로 기어 다니기를 시작 하는 연령은 대략 생후 7개월쯤이 다. 이보다 더 빨리 기는 아이도 있고 더 늦게 기기 시작하는 아이 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 기기 시작 하면 밤중에 자주 깬다. 모든 젖 먹이를 기준으로 할 때 기어 다니 기 시작하기 전에는 이틀 밤에 3 번 꼴로 잠을 깨지만 기기 시작한 후에는 하룻밤에 2번 가까이 잠을 깬다는 보고도 있다. 또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잠만 자주 깨는 게 아니라 잠버릇도 요 란해진다. 이부자리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자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이다. 다만 늦게 기기 시작한 아이들 의 경우 잠만 자주 깰 뿐 비교적 잠버릇은 덜 요란한 것으로 알려 졌다. 또 한번 깨 있는 시간은 평균 10분 정도가 일반적이다. 가만 놔 뒀는데 깨서 20~30분 이상씩 잠을 안 자고 보챈다면 몸에 이상이 있 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한글 웹사이트: www.chunseung.com / 영문 웹사이트: www.ohtc.com
인간이 질병과 인간이 질병과
자연과 가까워지면 멀어지고 자연과 멀어지면 가까워집니다!
전승한방병원 ▶전승 한방병원은 United Healthcare 지정 한방병원 입니다 캐롤톤 마트 상가안
진료시간
972.608.8877 (빨리빨리치료치료)
2625 Old Denton Rd. Ste. 546 Carrollton, TX 75007 A
원장: 송경식(Dr. Edward Song, Ph.D., L.Ac.) 학위: 한의학박사, 교육학 박사 면허: 텍사스와 일리노이주 한의사 면허 저서: 현대동의 외 37권 집필 방송: UPN, NBC TV와 Radio 방송 출연
8
재테크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재테크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7
빚 형태 파악한 후 나에게 맞는 전략 찾아야 시간이라는 요소를 낭비하는 결과 를 낳게 된다 만약 이들 채무 이행 기간 동안은 전혀 자금을 투자로 돌 릴 수 없다고 고집한다면 그만큼 손 해일 수 있다는 얘기다 다들 아는 투자수익의 복리 효과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다 결과적으 로 실질적 손해는 단지 채무이행에 들어가는 비용뿐 아니라 이에 대한 시간의 복리 효과까지 포함된다 아 무리 작게라도 지금 시작하는 것이 한참 기다린 후 큰 돈으로 인생 말 년에 시작하는 투자보다 훨씬 큰 수 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빚 속의 투자 노하우 누구나 저축을 하거나 투자를 하고 있다면 자금이 불어나는 것을 보고 싶다 투자를 해도 돈이 불어나지 못하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빚이다 그 것이 집에 대한 모기지가 됐든 혹 은 크레딧라인 학생융자 크레딧 카드 등 무엇이 됐든 투자를 아예 어렵게 하기도 하고 실제 저축이 나 투자플랜이 제대로 이행할 수 없 게 만든다 그만큼 돈이 모이질 않 는다 이런 상황은 2000년대 하반기 이 후 계속된 불경기 여파로 그만큼 일 반적이 됐다 대개가 빚이 늘었고 소득은 줄었다 시장은 2009년 이후 반등세를 이어왔지만 투자가 그리 쉬운 환경은 아니었다 그러나 빚이 많다고 해서 아예 투 자의 길이 막혀 있는 것은 아니다 채무에 허덕인다고 해도 잘 계획하 면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며 채무의 무를 이행할 수 있다 빚 가운데서 어떻게 균형잡힌 투자를 할 수 있을 지 기본 노하우를 알아보자
빚
투자에 앞서 스스로 확인해야 할 것은 자신이 지금 어떤 형태의 빚을 안고 있는가 하는 문제다 이자가 높은 빚이라면 이들 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모기지 학자금 융자 등 여타 장기 저금리 채무들이라면 이들에 대한 의무와 함께 충분히 투자를 병행할 수 있다
이자 높은 빚이라면 채무의 종류 먼저 일반적으로 봤을 때 빚이 있 을 때 투자해 돈을 번다는 것은 그 리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경우 빚 더미 속에 있으면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물이 차 가라 앉는 배를 커피 잔으로 건져보겠다는 심사와 마찬 가지일 수 있다 예를 들어 7% 이자가 적용되는 크 레딧라인에 빚이 있다면 현재 투자 하고 있는 자산이 최소한 7% 이상 은 만들어줘야 빚을 갚는 대신 투자 하는 것이 낫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그렇게 높은 수익을 내주는 투자처는 그리 흔치 않다 그리고 꾸준히 그런 수익을 내주는 투자는 더 드물다 물론 없지는 않지만 7% 이자가 쌓이는 채무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가운데 그같은 수익을 내 줄 수 있는 투자처를 공들여 찾아내 야 한다 그래서 어떤 종류의 빚을 지고 있 는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 다 그런 후 자신의 채무 상황에 맞 는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맞는 순 서다 먼저 이자가 높은 빚을 들 수 있 다 여기엔 크레딧카드가 가장 먼저 들어갈 것이다 고금리라는 개념은 상대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10% 이 상의 이자라면 고금리라고 봐도 무 방할 것이다 이런 종류의 빚은 최
G
먼저 갚는게 가장 현명한 투자 낮은 금리의 빚 이라면
연율 12% 수익의 포트폴리오 구성
세금 공제되는 채무라면
이자 낮기 때문에 투자로 자금 전환
우선 정리대상이다 여윳돈으로 이 런 저런 투자를 하기 전에 이런 빚 은 먼저 정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빚들이다 자동차 융자나 크레딧라 인 은행으로부터 받은 개인 융자 등이 여기에 속할 수 있다 이런 빚 들의 이자는 일반적으로 우대금리 를 기준으로 결정되는데 여전히 이 들 채무를 뒤로 하고 여유자금을 투 자로 돌리기를 원한다면 일정한 투
자수익을 내줘야 하는 부담은 사라 지지 않는다 하지만 크레딧카드 등 여타 고금리 채무보다는 여유가 있 는 셈이다 연율 12% 정도의 수익 을 내는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 25% 수익률을 내야만 하는 포트폴 리오를 짜는 것에 비해 훨씬 쉽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꾸준히 10% 이상 수익을 낸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12%가 25%보 다는 쉬울 것이다 다음은 세금공제 대상이 되는 채
중앙포토
무가 있다 좋은 빚이라는 것이 있다면 이런 빚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모기지나 학생융자 사업 융자 투자융자 등 상환한 이자가 세금공제의 형태로 내게 돌아오는 모든 채무들이 여기 해당된다 할 수 있다 이들 채무의 이자는 또 일반적으 로 낮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상환부 담을 지면서도 충분히 투자로 자금 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 결국 투자에 앞서 스스로 확인해 야 할 것은 자신이 지금 어떤 형태 의 빚을 안고 있는가 하는 문제다 이자가 높은 빚이라면 이들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라 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모기지 학 자금 융자 등 여타 장기 저금리 채 무들이라면 이들에 대한 의무와 함 께 충분히 투자를 병행할 수 있다 투자로 돌린 자금이 이들 채무의 이 자를 상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 큼 높기 때문에 충분히 현실성이 있 는 여유자금 활용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재차 강조하자면 고금리 채무는 그들을 우선적으로 갚아버리는 것 이 가장 현명한 투자의 시작이라고 봐야 한다 빚이 있는데 왜 투자하나? 저금리 채무는 그 이행기간이 길 면 길수록 투자에 있어서 가장 귀한
계획 일반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자신의 투자성향과 나 이 목적 등에 따라 위험 투자자산 과 안전 투자자산의 비율을 결정하 게 된다 여기서 기본적인 발상의 전환은 현재 갖고 있는 저금리 채무 에 대한 상환액을 일반적 포트폴리 오의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로 간주 한다는 것이다 채권 등 전통적 안 전자산에 투자해 한자리 숫자 수익 을 내다보는 것 대신 저금리 채무가 줄고 이자 상환이 줄어드는데서 그 만큼의 수익을 보는 것으로 대체 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저금리 채무에 대한 상환 의무를 제외한 나머지 여유자금은 주식 등 고수익/고위험 자산 중심으 로 공격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된다 물론 위험 감수를 원하지 않 는 경우는 각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르게 가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미 안전자산 투자는 채무상환으로 대 채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유자금의 나머지 부분을 위험자산으로 돌린 다고 해서 전체적 포트폴리오의 균 형이 깨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 억하자 아피스 파이낸셜의 마이클 김 부 사장은 여유자금을 활용한 포트폴 리오 구성은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며 가족이 있는 경우 생명보 험과 함께 저축을 시작할 수도 있 고 각종 은퇴계좌와 연금이나 트레 이딩 계좌까지 방법은 다양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계획한 후 지금 시작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빚 이 있다면 어떤 종류의 빚인지 확인 하고 채무이행에 들어가는 돈을 포 함한 여유자금이 어느 정도인지 를 계산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가능한 빨리 시작 해 꾸준히 하는 것이 성공투자의 지 름길이라는 조언이다 켄 최 객원기자
A
미국뉴스 8 10 미국뉴스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민주 상원 총기와의 전쟁 드디어 첫발 쐈다 긴급 점검 오바마 2기 정책 이슈 파인스타인 의원 법안 발의
글 싣는 순서
반자동 총대용량 탄창 금지
1 이민개혁안 2 경제 살리기 3 총기규제 4 의료 사회복지 5 외교 정책
총기협회 끝까지 싸우겠다 민주당 중진인 다이앤 파인스타인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이 24일 드디 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총기 규제 종합대책에 맞춰 공격 무기 등을 금 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상원 정보위원장인 파인스타인 의 원은 이날 157개 종류의 반자동 총 기와 10발 이상 대용량 탄창 제조 및 거래를 금지하고 총기 구매자의 신 원 및 전과를 예외 없이 조회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했 다 법안에는 900여종의 사냥 및 스 포츠용 화기는 거래 금지 대상에서 면제하고 특정 총기 및 탄창의 기득 권을 보호하는 조항도 담고 있다 파인스타인 의원은 이날 총기 규 제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자회 견장에 그가 금지하려는 반자동 총 기 10정을 진열한 채 이 법안의 목 적은 이런 공격용 무기의 공급을 시
간을 두고 완전히 없애려는 것이라 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의회에서 입법화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예 상되기는 하지만 해볼 만한 싸움이 라고 말했다 그러나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 및 일부 민주당 의원과 미국총기협회 (NRA) 상당수 미국민이 수정헌법 2조에 대한 총기 소지권 침해라며 반대하고 있어 실제 시행되기까지 는 난항이 예상된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로비 단체라고 할 수 있는 총기협회는 총 기 소유권을 지키기위해 끝까지 싸 우겠다며 백악관과의 전쟁을 선포 했고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의 대 책으로는 지난해 말 코네티컷주 뉴
민주당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이 24일 워싱턴DC 의사당에서 금지목록 총기를 진열해놓고 자신이 발의한 총기규제 법 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P]
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 한 총기 참사와 같은 비극을 막지 못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일각에서도 총기 규제에 대 한 역풍 우려가 나오는 실정이다 해리 리드(네바다)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지역 언론과의 인 터뷰에서 총기 규제 법안에 대해 회 의적이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상원 다수당 지위를 사수해야 하
는 리드 대표로서는 오바마 대통령 의 총기규제 강화 대책이 다음 선거 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 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내년 말 선거가 예정된 34명의 연방 상원 의원 가운데 절반 이상인 20명이 민 주당 소속이고 이들 지역구에서는 총기규제에 대한 반감이 높이 때문 이다 미국에서는 대형 총기사건이 벌어
리버먼 전 의원 특별한 기증
화기애애한 케리 국무 인준 청문회
레이건때부터 40년 의정활동 여야 동료의원 칭찬 일색
e메일 기록문서 1500상자
북한 정치범 인권도 언급 버락 오바마 대통령 2기 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존 케리(민 주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을 상대로 한 24일 상원 인준 청문회는 여야를 막론하고 동료 의원들의 칭찬 속에 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이날 인준 청문회는 오바마 대통 령의 2기 외교안보팀 장관급 중에 서 가장 먼저 열린 것이다 5선 상원의원인 케리 장관 지명자 는 이날 오전 그가 28년 의정 생활 을 보냈고 특히 지난 4년간은 위원 장을 맡았던 상원 외교위원회의 인 준 청문회에 출석했다 처음 질의에 나선 상원 외교위 공 화당 간사인 밥 코커(테네시) 상원 의원부터 케리 지명자가 국무장관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차기 상원 외교위원장으로 청문회 사회를 본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 상 원의원도 이미 그 자리(국무장관) 를 차지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지명 자를 이 자리에 모시게 돼 영광이
국립문서보관소 등으로 보내
존 케리 차기 국무장관 지명자가 24일 상원 인준 청문회에 참석해 외교위 멤버인 존 매케인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케리 지명자를 소개하기 위해 힐러리 클린턴 국 무장관도 이날 참석했다
[AP]
라며 세계 정치군사 지도자들에 게 새 국무장관을 소개할 필요도 없 다고 달콤한 말을 전했다 일부 상 원의원은 질의 도중 그의 인준을 확 신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전날 리비아 벵가지 영사관 피습 사건 청 문회에 출석한 데 이어 이날도 인준 청문회에 나와 존은 올바른 선택이 다 그는 리더십과 국가를 위한 봉 사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적극적 으로 추천했다
지면 총기규제 강화 목소리가 커졌 고 실제로 일부는 의회에서 법안 통 과로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총기협회는 막강한 로비력을 동원해 법률을 다 시 원점으로 돌려놨고 1994년 빌 클 린턴 대통령 시절 도입해 시행했던 공격 무기 금지법도 10년 뒤인 2004 년 공화당 조지 W 부시 대통령때 폐 신복례 기자 기됐다
위원장 자리가 아닌 증인석에 앉 은 케리 지명자는 동료이자 친구인 의원들의 칭찬 릴레이를 받으면서 감정이 북받치는 듯 때로 목소리가 갈라졌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을 차 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하는 등 외교적 해결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 명했다 그는 또 북한 강제노동수용 소에 있는 정치범들을 대변하는것 도 미 외교정책이라고 말했다
연방 상원의원을 23년간 지내다 퇴 임한 70세 노정객이 자신이 그동안 보관해 온 e-메일 등 기록물을 국가 에 헌납했다 주인공은 올해 1월 은 퇴한 코네티컷주 출신 조셉 리버먼 (무소속) 전 상원 국토안보위원회 위원장이다 리버먼 전 위원장은 제 112회 의회 회기가 끝난 지난 8일 자 신의 e-메일 등을 워싱턴 국립문서 보관소(NARA)에 기증했다 연방 의원이 개인 기록물을 정부에 기증 한 건 처음이다 기록물 보관규정에 의하면 행정 부 인사가 아닌 의회 인사가 기록물 을 국가에 보관할 의무는 없다 하 지만 리버먼은 나는 오랫동안 열린 정부의 신봉자라며 상원의원으로 일하면서 주고받은 e-메일과 문서 들은 후손들의 몫인 만큼 정부에 남 기겠다고 말했다 리버먼이 보관해 온 e-메일 중에 는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에서부터 최근의 버락 오바마 대통
령까지 역대 대 통령으로부터 받은 e-메일도 포함돼 있다 특히 국토안보 위원회라는 위 원회 특성상 2001년 911 테러와 관련한 자료도 상당부분 포함돼 있다고 한다 그는 나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른 상원의원들도 미국의 역사를 정부 에 기증하는 풍토가 조성됐으면 한 다고 희망했다 리버먼이 이번에 제출한 e-메일 등 문서는 NARA의 규정에 따라 비 밀 분류 등급을 거친 뒤 20~50년간 보관될 예정이다 NARA에 기증한 그의 e-메일 자료는 그가 상원 국토 안보위원장에 처음 임명된 2001년부 터 10년 넘도록 보관해 온 자료다 리버먼은 2000년 민주당 대선후 보였던 앨 고어가 부통령 후보로 지 명하기도 했다 민주당 출신이면서 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공 격을 지지하는 바람에 2006년 민주 당 상원의원 후보 예비경선에서 낙 선했지만 당적을 유지한 채 무소속 으로 출마해 당선되기도 했다
635 LBJ
한미 이발관 신촌식품
Denton Dr.
I-35
Harry Hines Blvd.
Forest Ln.
진료과목 ▶한방내과 (사상체질, 컴퓨터 진찰) ▶소아과 (발육부진, 오줌사개, 경기) ▶부인과 (월경통, 불임통증, 갱년기장애) ▶신경전신과 (우울증, 불면증) 특설코너 ▶앨러지 (콧물, 재채기, 천식, 피부염) ▶통증치료 (요통, 관절통, 견비통) ▶중풍센터 (반신불수, 안면마비) ▶한방다이어트(식용조절, 복부비만)
Royal Ln.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A A
월드뉴스 월드뉴스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오일 쇼크 같은 티 쇼크? 홍차 OPEC 떴다
9 11
고위층 음악동호회 장쩌민 해체 지시
스리랑카인도 등 6개국 포럼 세계 차 생산량의 절반 차지 담합 땐 가격 폭등 올 수도 세계 주요 차(茶) 생산국들이 석유 수출국기구(OPEC) 같은 국제기구 를 출범시켰다 이들이 공급량과 가 격을 담합할 경우 국제 차 시장에 오 일 쇼크 같은 티 쇼크(tea shock) 가 올 수도 있다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 스리랑카인도케냐인도네시아 말라위르완다 등 6개국이 스리랑 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회담을 열고 국제차생산국포럼(International Tea Producers ForumITPF) 을 결성했다 이들 국가의 생산량을 합치면 전체 생산량의 절반을 넘는 다 ITPF 결성의 주요 목적은 세계
차 가격 관리다 스리랑카의 마힌다 사마라싱헤 농업장관은 영세한 차 농장주의 생계 증진을 위해 가격 안 정성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리랑카 차위원회의 자나키 쿠 루푸 위원장도 차 가격이 다른 음료 에 비해 지나치게 낮다며 사람들은 차에 좀 더 돈을 지불할 여력이 있 다고 강조했다 회원국들은 차 가격을 끌어올리 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수요 창출 방안을 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OPEC이 석유 쿼터를 조절 하듯 ITPF가 장기적으로 국가별 생산량 쿼터를 도입할 가능성이 제 기된다 사마라싱헤 장관은 (차 쿼 터 도입이) 규약에 명시되진 않았지 만 언젠가는 분명히 논의될 문제 라고 했다 OPEC은 1960년 출범 이후 산유
국 생산량을 조절하면서 70년대 전 세계적인 유가 폭등을 불렀다 차 관련 국제기구 출범은 수십 년 간 논의만 될 뿐 지지부진했다 94 년 스리랑카가 OPEC 같은 차 카르 텔을 제안했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논의가 본격화된 것은 2006 년 즈음부터다 이와 함께 2008~ 2009년 주요 생산국의 가뭄으로 국 제 차 값이 폭등했다 케냐 몸바사 경매가격이 ㎏당 176달러에서 233
달러로 연 30% 이상 오르기도 했다 올해 세계 차 가격은 ㎏당 25달 러로 지난해 284달러에 비해 내려 갔다 전 세계 차 소비량이 늘어난 데 비해 가격은 하락한 게 생산국의 단합을 촉진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 차 시장은 홍차 82% 녹차 15% 우롱차 15%로 홍차가 단연 많이 소비된다 최대 찻잎 생산국은 중국이다 중국은 2010년 기준 세계 찻잎 총 생산량(4518만t)의 32%에 이르는 146만t을 생산했다 하지만 최대 차 수출국은 스리랑카다 실론티로 유명한 스리랑카는 2010년 13억7800만 달러어치를 수 출했다 케냐중국인도가 뒤를 이 었다 중국은 이번 ITPF에는 참여 하지 않았다 대신 최대 차 소비국 으로서 이란과 함께 옵서버 자격으 강혜란 기자 로 초대됐다
우향우 교육 시동 건 아베 물의 두려워 말고 바꿔야 교육재생실행회의 첫 주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우익 교육개 혁에 시동이 걸렸다 아베 총리는 24일 총리 관저에서 열린 총리 직속 교육재생실행회 의 첫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이 자 리에서 물의를 빚는 것을 두려워하 지 말고 활발하게 논의해 일본의 교 육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 베 총리는 교육의 재생은 경제 재 생과 함께 일본의 가장 중요한 과제 로 강한 일본을 되찾기 위해선 필 수불가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가 내건 교육공약에는 교과서 검정제도의 개혁 역사 기술에 있어 서 침략을 당한 주변국의 입장을 배 려한다는 소위 근린 제국 조항의 수정 등이 포함돼 있다
A
대만 어선 센카쿠 접근 물대포 쏘는 일본 순시선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24일 센카쿠열도(중국
명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으로 불법 침입한 대만 어선과 대만 순시선에 물대포를 쏘고 있다 대만 시민운동가들을 태운 어선 전가복과 대만 순시선 4척은 이날 오전 센카쿠열도의 우오쓰리시마 해역으로 들어와 영유권을 주장하며 약 1시간여 정박하 다 일본 순시선의 경고를 받고 돌아갔다
은퇴 수순 밟기인 듯 지난해 12월 22일 밤 베이징 최대 실내 공연장인 국가대극 원에서 산가오악단의 음악 사랑동호회 송년음악회가 열 렸다 산가오란 고위 관리와 고위 군장성 고위 지식인을 의미한 다 동호회 좌장인 장쩌민(87) 전 국가주석과 리란칭(81) 전 부총리가 맨 앞줄에 앉았다 악단 멤버도 화려했다 한정 상하이 당서기와 바터얼 네이 멍구 자치구 서기는 각각 아코 디언을 왕룽 선전시 서기는 바이올린을 연주했고 양제츠 외교부장은 합창단에서 노래 를 불렀다 그런데 이날 송년음악회가 끝나자 리 전 부총리는 갑자기 동호회와 악단의 해체를 선언 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산가 오 인사 중 상당수가 눈물까지 흘렸다고 한다 주간지 남방주말은 장 전 주 석의 지시에 따른 조치로 분석 했다 이 같은 소식은 당시 음악회 에 참석했던 링펑 베이징 국제 관계학원 교수의 웨이보(중국 판 트위터)를 통해 최근 알려 졌다 악단 창단은 리 전 부총 리가 지난해 3월 주도했다 성악에 정통한 장 전 주석을 위한 것이었다 회원 숫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연주 자는 97명 합창단원은 141명 이다 악단의 해체는 장 전 주석 의 은퇴 수순으로 보인다 특 히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총 서기와 당중앙군사위 주석을 동시에 시진핑 총서기에게 넘긴 깔끔한 권력이양이 장 전 주석을 압박하고 있다는 게 명보 등 홍콩 언론의 분석 이다
[AP]
A
10 전면광고
A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전면광고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사업체
상가
주택매매 전문
11
www.jrealtydallas.com 2828 Forest Ln. #1159, Dallas, TX 75234
jrealtytexas@yahoo.com
President
REALTY LLC
PAUL 최
972.897.6018 Office :
214.352.4989 |
꿈을 같이 이루어갈
에이전트 Fax :
월매출 및 내용
구함
972.241.1416
No.
업종
지역
가격
렌트
No. 업 종
1
도넛
1만 7천
포트워스
15만
1,500
61
올트레이션 삽
2
도넛
2만 (단독건물) 10만 다운
달라스외곽
16만
2,200
62
3
도넛
1만 9천 땅건물 포함
달라스
39만
-
4
도넛
1만 8천
포트워스
17만 5천
5
도넛
1만 5천
포트워스
6
도넛
1만 6천
7
도넛
8
월매출 및 내용
지역
가격
렌트
1만 (일요일Close)
포트워스
4만
1,300
한국까페
2만 5천(저녁만오픈)
달라스
14만
3,500
63
중국식당
3만 (일요일 close) 땅건물포함
디소도
35만
-
1,400
64
메트로전화
250개
얼빙
24만
3,000
11만
1,700
65
메트로전화
360개 엑스트라 인컴 1만, 월 1만 8천 보장
달라스
35만
2,350
알링톤
15만 5천
2,300
66
메트로전화
450개
포트워스
43만
3,000
2만 5천
오클라호마
20만
1,500
67
메트로전화
370개 엑스트라 인컴 11,000
달라스
37만
1,200
도넛
1만 8천
달라스
16만
2,500
68
메트로전화
220개 엑스트라 인컴 5,000
달라스
22만
3,500
9
도넛
1만 4천
달라스
12만
1,800
69
스시가게
6만 5천
달라스
35만
11,000
10
도넛
1만 4천
달라스
12만
1,320
70
햄버거
3만 2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8만
3,000
11
비어와인
10만 (단독건물) 오너캐리가능
달라스
35만+INV
2,900
71
햄버거
2만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40만
-
12
비어와인
8만 (마진높음)
달라스
30만+INV
2,800
72
중국퓨전
9만
달라스
55만
8,000
13
비어와인
18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95만+INV
-
73
미국식당
4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35만
2,800
14
비어와인
14만 책캐싱 80만 땅건물 포함 (30%다운)
달라스
140만+INV
-
74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율리스
37만
3,200
15
그로서리
14만 땅건물 렌트인컴 3000
달라스
175만
-
75
미국식당
4만
달라스
24만
4,500
16
그로서리
6만 책캐싱 70만 코인 6천 땅건물
달라스
65만+INV
-
76
샌드위치
일일 350(토요일 close)
달라스
4만 5천
890
17
그로서리
6만 책캐싱 70만
달라스
20만+INV
-
77
샌드위치
일일 1,100
달라스
19만
3,500
18
리커스토어
6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62만+INV
-
78
샌드위치
일일 700
달라스
11만
렌트없음
19
리커스토어
18만 땅건물포함
달라스외곽
140만+INV
-
79
샌드위치
일일 1,300
얼빙
23만
1,550
20
리커스토어
30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400만
-
80
샌드위치
일일 600
달라스
7만 5천
830
21 개스스테이션 비어12만 리코8만 개스9만 G/A 땅건물
달라스
220만+INV
-
81
햄버거
3만 5천 (단독건물) 좋은 매물
달라스
11만
4,200
22 개스스테이션 8만 개스 2만 G/A 땅건물
달라스
30만+INV
-
82
미국식당
6만(아침점심) 땅건물 포함
알렌
120만
-
23 개스스테이션 개스3만 G/A 드라이 인사이드 5만 땅건물
달라스
55만
-
83
치킨샵
1만 6천 (단독건물)
달라스
9만
1,500
24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 4만 코인런드리 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110만+INV
-
84 중국퓨전식당 2만 4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15만
2,400
25 개스스테이션 9만 개스 4만 코인런드리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90만+INV
-
85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
26 개스스테이션 18만 개스 4만 렌트인컴 7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260만+INV
월인컴5만보장
86
미국식당
9만 단독건물 (오너캐리)
율리스
37만
3,000
27 개스스테이션 개스5만 드라이 인사이드5만 땅건물
달라스외곽
65만+INV
-
87 중국퓨전식당 4만 2천 (단독건물)
얼빙
23만
6,000
28 개스스테이션 개스10만 비어와인8만 렌트인컴 3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190만+INV
-
88 피자&파스타
-
35만
4,500
6만 매상증가중
29
세탁소
6만 7천(레귤러 크리너)
노스달라스
85만
9,000
89 중국퓨전식당 5만 5천
달라스
21만
5,200
30
세탁소
4만 픽업 1만 7천
달라스
58만
6,500
90
미국식당
7만 5천
달라스외곽
35만
3,000
31
세탁소
7만 5천 땅건물 포함
플래노
220만
-
91
미국식당
15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
32
세탁소
4만 (땅건물포함, 레귤러 크리너)
달라스외곽
75만
-
92
한국스시바
5만
달라스
12만
3,500
33
세탁소
4만 2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36만
3,200
93
햄버거
4만 2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24만
2,800
34
세탁소
5만 5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56만
7,000
94
햄버거
3만, 매상증가중 (오너캐리가능)
달라스
10만
5,400
35
코인런드리
1만
얼빙
9만
2,500
95
일식집
4만 (셋업 2달된 가게)
달라스
12만
3,200
36
코인런드리
3만 렌트인컴 1천8백 땅건물
포트워스
190만
-
96
일식집
6만 3천 (일요일 close) 월 1만 5천
얼빙
30만
9,200
37
코인런드리
2만9천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00만
-
97
일식집
8만
알링톤
70만
4,500
38 익스프레스카워시 9만 땅건물
그렌페리
300만
-
98
치킨샵
4만 멕시칸지역
달라스
25만
3,200
39 익스프레스카워시 4만 6천 땅건물
달라스
230만
-
99
스시바
2만 5천 주일 Close
다운타운
18만
2,500
40 익스프레스카워시 6만 땅건물
플레노
230만
-
100
상가
12 unit (전망 매우좋음)
달라스
210만
9% CAP
41 익스프레스카워시 7만 땅건물
달라스
280만
-
101
츄레일러팍
27동
해리하인즈
60만
매우좋은건물
42
풀카워시
5만 7천 매상증가중, 땅건물 포함
달라스
160만
102
상가
4 unit (개스스테이션 포함)
머스킷
80만
9% CAP
43
풀카워시
10만 땅건물
달라스
320만
-
103
상가
11 unit 네셔얼더덴트(100%)
달라스
520만
8% CAP
44
풀카워시
6만 5천 (매니저운용) 땅건물
얼빙
250만
-
104
상가
2 unit
포트워스
20만
9% CAP
45
풀카워시
월 21만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450만
전망매우좋음
105
상가
건물 7,200 S/Q (홀세일도매상)
해리하인즈
410만
8% CAP
2만 5천 5백
달라스
12만
렌트없음
106
상가
7 unit 13,000 S/Q 멕시칸지역
포트워스
70만
8% CAP
46 크로그 내 스시바
전망매우좋음
47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
107
상가
6 unit 세븐일레븐 포함된 건물
알링턴
270만
8% CAP
48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
108
상가
4 unit 멕시칸지역
해리하인즈
85만
10% CAP
49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알링톤
30만
3,500
109
상가
13 unit 땅 3.5 A/C, 빌딩 34783 S/Q
밸리렌치
530만
9% CAP
50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알링톤
65만
-
110
상가
9 unit 1 A/C 빌딩 13,500 S/Q
해리하인즈
190만
문의바람
51
체인바베큐
4만 (일요일Close)
달라스
20만
4,900
111
상가
6 unit
포트워스
120만
10% CAP
52
한국식당
10만
달라스
70만
7,000
112
상가
4 unit 발전가능 지역
달라스
110만
8% CAP
53
햄버거
4만 매상증가중 단독건물
달라스외곽
24만
3,000
113
상가
6 unit 새로지은 빌딩
프리스코
280만
10% CAP
54
바베큐식당
12만 땅건물포함, 현재 매니져운용
달라스외곽
90만
-
114
상가
17 unit 투자용상가
달라스
750만
8% CAP
55
햄버거
5만
달라스
34만
2,200
115
상가
10 unit 아주좋은 투자용 상가
달라스
330만
8% CAP
56
스시가게
3만 5천 오너화인넨싱 가능
알링톤
8만
8,600
116
상가
단독건물, 땅 2만, 빌딩 2,500S/Q
해리하인즈
85만
8% CAP
57
중국퓨전
8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외곽
80만
-
117
상가
8 unit 땅 0.8 A/C, 빌딩 102000 S/Q
달라스
130만
10% CAP
58
중국퓨전
3만 땅건물포함, 빌딩 4천5백 S/Q
달라스외곽
30만
-
118
상가
땅 9,500 S/Q, 빌딩 5,400 S/Q
업타운
310만
8% CAP
59
스포츠바
5만
달라스외곽
28만
5,500
119
상가
건물 12,000 S/Q, Land 1 A/C
얼빙
130만
9% CAP
60
치킨샵
4만 단독건물
알링톤
19만
2,600
120
상가
8 unit (SBA론 가능)
달라스
160만
9% CAP
A
12 전면광고
A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한인업소 전화안내
미주 전지역 서비스
Tel (972)243-7541 Fax (972)243-7543
Texas JoongAng Ilbo
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Saturday, January 26th 2013
사업체
상가
C
주택매매 전문
부동산 President Phone : Office :
PAUL 최 972.897.6018 214.352.4989
SUN express auto repair & body
자동차 정비 바디샵
Tel: 469.522.0520
11169 Denton Dr. Dallas, TX 75229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원래는 좀 더 시간이 흐른 뒤에 활동을 재개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오래 쉬 다 보니 참여하고 있는 의류사업이 제대로 돌아가질 않더라고요. 특히 하청 업체들이 힘들어하길래 안 되겠다 싶어 일단 의류 화 보부터 찍었죠. 그러다 보니 방송 쪽에서도 ‘의류 화보는 찍으면서 왜 방송은 안 하냐’ 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의류 사업도 굉장히 잘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홈쇼핑을 메인으로 하는데 연예인이 관 련된 의류 사업 중에서도 그 계열에서 최고 라고 했던 변정수·이혜영 언니를 제가 앞질 렀어요.(웃음) 기획 회의를 함께하고 디자인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것뿐 아니라 아이 템 선별 작업에도 참여하죠. 차츰 옷 만드 는 작업에 관심이 생겨 요즘엔 아예 디자인 자격증 수업을 듣고 있어요. 자격증을 따기 까지의 과정이 실린 책도 기획 중이에요. 아 기 옷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죠.”
관계자들까지 모두가 ‘절친’들이에요. 오래 전 ‘식신로드’를 틀어주던 방송사에서 제작 사를 바꾸고 자체 제작하겠다고 했을 때 준 하 오빠와 제가 ‘제작사 바뀌면 안 하겠다’ 고 반발하기도 했어요. 운 좋게 입덧이 없어 서 임신 후 5개월까지 출연했어요.”
정준하씨와는 언제부터 친했나요. “제가 모델로 활동할 때부터 알았어요. 오빠가 ‘노브레인 서바이벌’로 인기를 얻을 무렵에 저도 방송일을 시작했죠. 준하 오빠 에게 ‘나 연예인 됐어’라고 하니 깜짝 놀 라더라고요.”
이제 주부가 됐는데 어떤 방송인을 지 향하는지요. “제가 열심히 살림을 하고 많은 걸 배우 러 다니는 만큼 주부로서 전문성을 갖춘 MC가 되고 싶어요. 주부들의 생각을 반영 할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에서 마이크를 잡 고 어떤 누구와 겨뤄도 이길 수 있는 경쟁 력을 갖추고 싶어요.”
남편의 어떤 점이 좋았나요.
“살림과 육아는 체질에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친정어머니가 도와주셔서 수월한 면 도 있죠. 오늘도 연말정산하고 아기랑 놀아 주고 빨래까지 마친 뒤 인터뷰 준비하고 나 온 거예요. 새벽 6시에 일어나 30분 동안 출 근하는 남편 아침 챙겨주고 배웅을 하죠. 그 러다 아기가 깨면 ‘엄마버전’으로 들어가는 거죠. 결혼하고 더 부지런해졌어요. 물론, 좋 아하던 술자리에 가지 못해 아쉽긴 해요.”
살림하고 아기 돌보면서 자격증 준비하 고, 또 사업에 연예 활동까지. “아무리 그래도 ‘리얼 버라이어티’보다 덜 힘들어요.(웃음) 제가 해봤던 가장 힘들 었던 일이 리얼 버라이어티거든요. 뜬금없 이 바다에 데려다 놓고 갈치를 잡으라고 하 는 등 어려운 게 너무 많아요. 그거 해보고 나면 못 할 일이 없어요. 얼마 전 추석 차 례상도 혼자 다 차렸어요. 제가 손이 좀 빠 른 편이거든요. 그러고 나니 시댁 식구들이 ‘오늘은 둘째 며느리가 다 했다’면서 박수 를 쳐주더라고요.”
토마스 황 CPA IRS
세금탕감
전자세금보고 11536 Harry Hines Blvd. #214 Dallas, TX 75229
Tel. 972-488-3535 Fax. 972-488-3537
임세환 세심히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꼼꼼히 대안들을 찾겠습니다 최선의 솔루션을 약속합니다
Tel: 972.241.1040 Fax: 972.241.1495 2735 Villa Creek Dr.#177 Dallas, TX 75234
“특별한 분을 위한 새로운 메뉴” 동보성은 정통 중국음식을 즐기는 귀하를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정통 중국 음식점 635 Royal Ln. 중앙은행
5
“일주일에 한 번씩 맛집을 찾아가는데 어 떻게 거부하겠어요. 또 이 프로그램은 함 께 출연하는 정준하 오빠를 포함해 제작사
“알면 알수록 더 매력이 많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 지 않고 항상 자신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정
바쁘게 살아가다가 집에만 있어 답답하 진 않았나요.
I-3
‘식신로드’에 가장 먼저 복귀한 이유는
한 뒤 열심히 걸어가는 사람이에요. 앞으로 더 많은 걸 가지고 또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는 판단이 섰죠.”
동보성 Walnut Hill St.
Harry Hi nes Blvd.
생각보다 빨리 복귀하셨어요.
972.484.0808 11180 Harry Hines Blvd. #108, Dallas, TX 75229
8,000sq.ft. 넓은 식당 / VIP Room 5개실 보유 / 400석 규모의 연회석 / 각종모임 및 피로연
C
2
13
연예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영화 베를린 쇼케이스에 참석한 하정우 전지현 류승범(왼쪽부터)
영화 신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왼쪽부터)
요즘영화 원톱투톱은 심심해 ■ 영화계 핫이슈톱스타 집단 캐스팅 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자 화제작은 단연 최동 훈 감독의 '도둑들'이었다 제작 소식이 더 정확히 말하면 캐스팅 소식이 들려왔을 때부 터 핫이슈였다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 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등 쟁쟁한 별 들의 조합에 기대치가 급상승했다 지난해 7 월 개봉한 영화는 당당히 1300만 관객을 돌 파하며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 다 그에 자극받은 덕일까 2013년의 한국영 화는 어느 때보다 스타들로 풍성한 느낌이다 어지간한 스타 한둘로는 '스타 캐스팅' 영화 대열에 명함도 못 내민다 홀로 한 작품을 이 끌 법한 배우 서넛이 모여 영화를 이끄는 것 이 대세 아닌 대세가 된 느낌이다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베를 을 김혜수가 기생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췄 프리드 헬레나 본햄카터 에디 레드메인 샤 린'은 그 첫 타자다 충무도 대세 하정우가 류 다 여기에 젊은 스타 조정석 이종석까지 합 샤 바론 코헨 등 다재다능한 배우들을 한꺼번 에 등장시키는 파워를 과시했다 배두나의 출 승완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한 류해 화려한 캐스팅을 완료했다 톱스타들의 집단 출연이 한국에서만 벌어지 연으로 화제가 된 워쇼스키 남매의 '클라우드 석규 류승범 그리고 전지현이 함께했다 현 장감 넘치는 날것 그대로의 액션이 쉴 틈 없 고 있는 일은 아니다 할리우드도 집단 스타 아틀라스'에도 톰 행크스 할리 베리 벤 위 쇼 휴 그랜트 수잔 서랜든 짐 스케터스 휴 이 펼쳐지는 '베를린'은 할리우드 영화 '본' 시 캐스팅에 제대로 맛을 들였다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캡틴 아메리카' 고 위빙 등 친숙한 톱스타들이 한가득이다 리즈를 연상시킬 만큼 탄탄한 첩보 액션 스릴 '도둑들' '베를린' 등에서 보듯 믿음직한 배 크리스 에반스 '헐크' 마크 러팔로 '블랙 위 러로 완성됐다 믿음직한 배우들의 앙상블은 ' 우들을 대규모로 캐스팅하는 톱스타 집 본' 시리즈에서는 찾을 수 없는 '베를린' 단 캐스팅은 대작 영화에서 특히 자주 의 매력이다 확인된다 송강호 박해일 배두나 백윤 다음달 21일 개봉을 앞둔 '신세계'(감 작년 흥행작 도둑들성공 이후로 기대감↑ 식 등이 나온 '괴물' 또한 그랬듯 흥행 독 박훈정) 역시 화려한 캐스팅이 못지 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않다 범죄 조직에 위장 잠입한 형사와 개봉 앞둔베를린관상등도 주연 서너명 이기 때문이다 경찰 그리고 조직 그 삼각 구도를 연 레미제라블어벤져스등 해외서도 대세로 한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스타들의 기하는 이가 바로 이정재 최민식 황정 출연은 자체로도 큰 마케팅 포인트여서 민이다 홍콩 영화 '무간도' 할리우드 불안감을 줄이고 관객의 기대치를 최대 영화 '도니 브래스코'를 연상시키는 남 자들의 느와르가 세 배우를 통해 펼쳐지기에 도우' 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 제레미 러 한으로 끌어 올린다"며 "여러 스타가 출연한 너 '닉 퓨리' 사무엘 L잭슨 등을 한데 불러 다면 인지도며 호감도가 개봉 전부터 크게 높 더욱 기대가 높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 모은 집단 히어로물 '어벤져스'의 전세계적 흥 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명불허전 스타 배우들의 호흡을 보는 이 메가폰을 잡은 사극 '관상'은 그 뒤를 잇는 행에 짭짤한 재미를 본 덕일까 국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건 관객에게도 즐거운 일이다 다만 그만큼 별들의 전쟁 대표작이다 송강호가 얼굴만 보 고 한 사람의 운명을 예견하는 최고의 관상가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은 휴 여러 캐릭터를 조율하고 앙상블을 이끌어내는 로 등장하고 이정재백윤식이 수양대군 역 잭맨 러셀 크로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 데 정교하고 세심한 연출이 필수다
록도 한류타고 일본으로 씨엔블루넬칵스 등 진출 현지 호평 K팝 신드롬이 전 세계적인 흐름이 된 가운데 록 음악도 한류를 형성하고 있다 인디신을 기반으로 메이저 일본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씨엔블루를 시작으로 실력파 밴드들이 크고 작은 공연에 참여하며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씨엔블루는 2년간의 인디 활동을 마 무리하고 본격적인 일본 가요계의 중심으로 진입했다 열정적인 연주와 꽃미남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씨엔블루는 성공적인 메 이저 데뷔를 알린데 이어 최근엔 자작 앨범도 발표했다 록 밴드 넬도 일본에 입성한다 현 지 첫 앨범을 발표하고 K록 붐에 시동을 거는 넬은 오는 23일 타이틀 곡 '더 데이 비포'를 비
롯해 총 11곡이 수록된 앨범 '슬립 어웨이'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지난해 공개된 넬의 4년 만의 컴백 음반이다 이들은 중독 슬픔 따뜻함 그리움으로 대 변되는 독특한 록 사운드와 스트링 플루겔혼 오보에와 같은 클래식과의 조합을 앞세워 이색 적인 록 음악을 선보이겠단 계획 최근엔 일본 팝 아티스트 요시토모 나라가 극찬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라이브'를 무기로 일본 활 동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일본 내 활동하는 국 내 가수들이 춤과 노래를 앞세운 아이돌이 대 부분인 반면 수많은 공연을 통해 쌓아온 라 이브 실력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 보일 수 있게 됐다 국내 대표적인 펑크 록 밴드 검엑스도 올해 일본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02
년 한국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대형기 획사인 토이스 팩토리와 계약 1달 만에 5만 장의 판매고 일본 전국투어 전회 매진이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검엑스는 후지 록 페스 티벌에도 참가하는 등 일찌감치 존재감을 떨 친 K록 대표주자다 그간 국내에서는 방송 무대란 한정된 공간 에서 연주를 펼친 반면 일본에서는 길거리 공 연 및 클럽 공연을 돌며 탄탄한 실력을 다졌 다 90년대 일본 내 비주얼 록밴드 열풍이 휩 쓸고 간 이후 흑인음악 중심의 아티스트들이
주류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지금 K팝 록 밴 드들의 등장은 일본 가요계에도 신선한 분위 기로 작용한다는 평이다 K팝의 다양한 장르 영역 확대의 기회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렉트로 개러지'란 이색적인 장르로 마니아 팬들을 이끌고 있는 인디밴드 칵스도 일본에서 클럽 투어를 진행했다 데뷔앨범 '엔터'(EN TER)를 발표하고 평단과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칵스가 일본 록 팬들에게도 통한 결과다 지난 7월4일부터 8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 Nano-Mugen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칵스의 음악은 일본 인기 록 밴드 아시아 쿵푸 제너 레이션이 추천하며 입소문을 탔고 특유의 날 카로운 록 음악과 퍼포먼스로 화제에 올랐다 대중음악평론가 성시권 씨는 "K팝으로 가 요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상황에서 실제로 들 어보지도 않았던 한국 록이 본격적으로 대중 들과 평론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라며 "지난 몇 년간 쌓아온 K록이 진가를 발 휘할 때"라고 밝혔다
ӷ» Ԏ ٺӚ॓ ॒¹ t گē ٿٓࠅ ܉ي ख Ӛ॓ͻ ٮʒץtȍ ٿٓࠅ ܉ي À ̔яÍ ङŁ ӄ˾Í ॒¹ ϭ̆ͩ ٚझ ǘ̧औÀ ډՙȚȤ" ӷ»̳ ҕץtȍ ࠅٓ ٺٿӚ॓ ॒¹ t ڳ܈ ٮگ¹भझ зӷ"ع
⪹Ğŝ Õvᮥ ᔾb⦹۵ ᬦḥ ⎵ᭉᯕᨱᕽ ᮹ᱢᯕŁ ḥ≉ᱢᯙ ᩢᨦ ᔍᬱᮥ ༉Ḳ ⧊݅ܩ ྙ᮹ JSFOF!DPXBZ VTB DPN
ᱶᙹʑ C C
Ŗʑℎᱶʑ
እߑ
ᩑᙹʑ
연예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3 15
일요일 1박형제
섹시가인MC 개시
수목극 경쟁자로 차태현전우치vs 주원7급공무원
제2회 가온차트 KPOP어워즈데뷔 첫 진행맡아 4인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 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가인이 연 예계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대형 시상식 MC로 나선다 가인은 오는 2월 13일 오후 7시 서 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즈의 여자 MC를 맡는다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 한 뒤 7년 간 솔로 가수 및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한 가인 이지만 대형 시상식 MC로 마이크를 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인은 지난해 하반기 솔로 음반 을 발표 '피어나'로 여러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톡톡 튀는 패 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 월 열린 브라운아이드걸스 콘서트에 서는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인인 만큼 제 2회 가온 차트 K-POP 어워즈 MC로 나서는
역시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이끌 어 내고 있다 가인은 이번에 주영훈과 MC 호흡 을 맞춘다 작곡가 프로듀서 DJ 등 가요와 관련한 여러 곳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주영훈은 지난해 소녀시 대 태연과 MC를 본 데 이어 이번에 는 또 다른 인기 걸그룹 멤버인 가 인과 함께 시상식을 이끌게 됐다 가인과 주영훈이 MC를 볼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즈는 온오프 연예미디어 스타뉴스와 공인음악차 트 가온차트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 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2월 열린 1 회 때와 마찬가지로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 (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기반 으로 201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들을 선정 시상한다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즈 의 본상인 올해의 가수상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 음원 1위 및 각 분기별 음반 1위 등 총 16개 팀에 상이 주어진다 여기에 올해의 신인 상은 물론 작곡작사가상 프로듀 서상 안무가상 스타일리스트상 등 K-POP 가수들의 성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뮤지션 및 스태프에 대 한 시상도 진행한다 인디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발견상 역시 지 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상 부문에 포 함됐다 한편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 워즈 1회 때는 동방신기(1분기 음 반) 비스트(2분기 음반) 슈퍼주니 어(3분기 음반) 소녀시대(4분기 음 반) 시크릿(1월6월 음원) 아이유 (2월12월 음원) 케이윌(3월 음 원) 빅뱅(4월 음원) 2NE1(5월 음 원) 티아라(7월 음원) 리쌍(8월 음 원) 다비치(9월 음원) 이승기(10 월 음원) 원더걸스(11월 음원) 등 인기 K-POP 가수(팀) 및 실력파 뮤 지션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철환최민수박명수 유쾌한 세 남자들의 수다 JTBC 행쇼 공동 MC 맡아 각각 고교 은사주례로 인연 주철환(58) PD 최민수(51) 그리 고 박명수(43) 물음표부터 떠오른 다 한데 버무리기도 힘들고 차례 로 떠올리기도 힘든 조합이다 그런 데 이 세 남자가 함께 토크쇼를 진 행한다 다음달 9일 선보이는 JT BC 행쇼의 공동 MC를 맡았다 22일 만난 세 남자의 캐릭터는 한 마디로 살아있었다 기자간담회 풍 경만 봐도 그랬다 입구에 나란히 서서 기다리는 주 PD와 박명수와 다 르게 최민수는 기자석 맨 뒷자리에 가서 덜렁 앉았다 두 MC가 이쪽 으로 오라고 해도 중절모를 쓱~ 만 지며 여유롭게 버티는 내공이란 (최민수는 데뷔 이래 처음 토크쇼 MC를 맡았다) 셋 중 막내인 박명수 는 대들기도 혼나기도 하면서 마 흔셋에 이게 뭐냐는 이야기도 하면 서 재미있게 하겠다며 너스레를 떤 다 세 남자에 대해 주 PD는 웃긴 남자와 삐딱한 남자 둘의 좌충우돌 을 즐기며 즐거움을 뽑아내는 남자 의 조합이라고 정의 내렸다 사실 셋의 인연은 오래됐고 깊다
주 PD는 박명수를 데뷔시킨 감독이 자 주례 선생님이었다 또 최민수 의 고교 국어 선생님이기도 했다 그 는 최민수와 박명수와 쌓아온 인연 이 제게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고 함 께해서 행복하다고 했다 행쇼는 행복하십쇼 또는 행 복한 쇼의 줄임말이다 매회 게스 트 3명을 초대해 다양한 주제로 이 야기를 나눈다 게스트는 연예인뿐 아니라 정치인 각계 전문가를 넘나 든다 첫 회 게스트로는 국민 엄 마 김혜자와 뮤지컬 계의 대모 윤복희가 출연한다 세 번째 게스트 는 첫 방송에서 깜짝 공개된다 그 들은 초청하고 싶은 게스트로 서태
지(주 PD)와 김구라(박명수)를 꼽 기도 했다 주 PD는 지금껏 방송생활 하면 서 만난 사람 중 서태지가 가장 독 특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가 살 아온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 했다 제목처럼 행쇼의 포인트는 행 복이다 각자 다른 궤적을 그려왔 던 세 남자의 역할도 여기에 있다 게스트가 겪었을 아픔과 슬픔을 통 해 함께 행복을 찾아보는 것이다 최민수는 셋의 이름 끝 자를 따서 수수한(환)사람이 돼 양념 안 치 고 편안하게 소통하고 만날 것이라 고 전했다
또 다른 포인트는 음악이다 박 명수는 MBC 무한도전에서 방배 동 살쾡이라는 이름으로 작곡 실력 을 보여주었다 정형돈이 부른 강 북멋쟁이가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 다 그는 작곡가의 꿈은 예전부터 있었기에 계속 노래를 만들 거다 완성도 높다 없다로 평가하기보다 대중이 좋아하는 노래가 중요하다 고 말했다 최민수와 주 PD도 틈날 때마다 작 곡활동을 하고 있다 자작 앨범 다 지나간다 시위를 당겨라 를 발표 했던 주 PD는 토크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색다른 토크 콘서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하 '1박') 한솥밥 식구인 차태현과 주원의 본격적인 수목 안방극장 대 결이 시작됐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 TV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 연 출 강일수 박진석)는 136%로 1위 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뒤를 이어 MBC '7급공무원'(극본 천성 일 연출 김상협)이 첫 회 만에 12 7%를 달성 '전우치'를 위협했다 '1박2일'에서 애틋한 형제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시작된 것이다 '전우치'의 경우는 오는 2월7일 종영을 앞둔 시점에서 한창 극적 갈등이 절정에 달한 상태 다 이날 전우치(차태현 분)는 자신 의 도술을 사용한 강력한 결계를 이 용 라이벌 마강림(이희준 분)을 제 압했다 마강림은 전우치 일당의 계 획에 꼼짝없이 걸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오용(김병세 분)이 마숙(김 갑수 분)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 조 정을 장악했다 결국 왕 이거(안용준 분)는 허울 뿐인 임금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 전우치'가 조선 백성들을 구하기로 맹세한 만큼 그가 악의 세력들을 물 리치는 과정을 지켜봐야 하는 관전 포인트들이 아직 남아있다 반면 이날 첫 방송된 '7급 공무원' 은 한길로(본명 한필훈주원 분) 김서원(본명 김경자최강희 분)이 맞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것을 시 작으로 국정원 시험에 동반 응시하 는 과정이 등장했다 향후 두 사람은 국정원에서 일어 나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함께 하게 되며 시작은 악연이었으나 점점 인 연으로 변하게 되는 과정을 선보이 게 된다 영화 '7급 공무원'과는 또 다른 깊이 있는 내용으로 차별화를 둔다 KBS 2TV '제빵왕 김탁구'로 브라운관 데뷔 KBS 2TV '오작교 형제들' KBS 2TV '각시탈'에서 흥 행불패를 기록한 주원 사랑스러움 이 매력적인 여배우 최강희가 뭉쳐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차태현과 주원이 수목극 선의의 경쟁을 펼쳐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수목극 관전포인트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www.koreadailytx.com The Korea Daily Texas
인터넷으로 보는 신문
언제어디서나 편안하게
택사스 중앙일보가 무료구독신청
info@koreadailytx.com
을 발행합니다.
이메일로 안방까지 배달
종이신문의 매력은 그대로
*전화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C
C
4
스포츠 2013년 1월 25일
스포츠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금요일
구식 업소록에서
벗어나자 미주 최초 모바일 한인업소록 앱
확실한 광고 효과 달라스 및 미주 전지역 서비스 중앙 스마트 업소록은 고객이 찾는 업소를 검색해주고 자동 전화연결은 물론, 지도와 함께 찾아가는 길 안내 까지 제공해 업소 매출 향상에 확실한 도움을 드립니다.
쓰기 편한 미주 최초의 모바일 한인업소록에 많은 광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한인업소록 앱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
C C
5
스포츠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휴대폰 수리업체 시너지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1
모집부문 및 자격요건 모집부문
휴대폰 Main Board 수리(테크니션)
2
자격요건
전자공학관련 전문대졸업 이상의 학력 휴대폰 수리 경력 5년 이상 H1 비자 가능/ 입사후 미국 영주권 수속 지원
채용인원
근무지
3명
조지아 텍사스
제출서류 기본적인 사항이 준수된 상태에서 자유로운 형식의 이력서 (※증명사진 포함 필수) 자유로운 형태의 자기소개서 (※당사 사이트에 대한 200자 내외의 평가포함 필수)
3
지원방법 및 채용방법 이력서를 채용담당자의 이메일주소 sikim@cynergyhitech.com 으로 발송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 접수된 서류는 당사 채용 이외의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전형 완료후 완전 폐기됩니다. - 필히 이메일 접수로 이력서를 제출하셔야 하며, 서류전형 후 면접일정을 개별 통보해 드립니다. - 서류전형을 통과 못한 분들께는 별도 개별통보가 없으니, 양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C
5
6
구인/구직/매매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2013. 1. 25 금요일 Puzzle & Quiz 정답
노르웨이 북부 의 빙하 속 깊은 곳 에 세계 최초의 빙 하 속 빙하 연구실 이 설치됐다고 지구 과학 웹사이트 아워 어메이징플래닛이 최근 보도했다. 노르웨이 수자원ㆍ에너지공단(NWRED) 이 운영하는 연구실은 북극권에 있는 스바 르티젠 빙하를 밑으로 200여 미터 뚫어 내 려간 지점에 지어졌다. NWRED가 수력발전용으로 빙하에 터 널을 뚫자 과학자들이 연구용으로 작은 터 널을 하나 더 뚫어 달라고 요청해 귀중한 현장 연구소가 만들어진 것이다. 과학자들은 연중 빙하가 어떻게 이동하 며 어떻게 물이 빠지는지 또 빙하가 녹아 해수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기 위해 종종 빙하 바닥까지 내려간다. 그러나 빙하 바닥으로 내려가려면 어마
어마한 장비를 동원해 구멍을 뚫어야 하 고 표면 얼음 상태가 좋아야만 하는데 새 연구실이 생김으로써 과학자들은 원할 때 마다 정확히 같은 지점에 쉽게 갈 수 있 게 됐다. 빙하 녹은 물을 피하기 위해 11월부터 4 월까지 겨울철에만 사용할 수 있는 이 연 구실은 침실 4개와 주방 화장실 샤워실 실 험실 3개 냉동고 작업장 온수장으로 구성 돼 최고 6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그러나 이처럼 아늑한 연구실이라도 아 무 때나 드나들 수 있는 건 아니다. 연구자들은 노르웨이 북부의 작은 마을 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서 몇 시간 동안 자 동차를 몰고 항구까지 간 뒤 페리선을 타 고 바다를 건너 흙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 야 한다. 터널 입구에서부터 실험실로 이어지는 계단까지는 1.6㎞ 이상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조건이 좋으면 한 시간 정도 걸리 지만 눈이 쌓여 있을 경우엔 4~5시간 정 도 걸린다. 빙하 안쪽에서의 작업은 빙하 표면에서 보다는 더 안전하지만 빙하 현장연구 경험 이 적은 연구원들은 갇힌 공간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기 쉽다. 과학자들은 3~4명이 한 조를 이뤄 한 번 에 6~7일씩 이곳에 머무르며 각종 연구에 몰두하면서 이 연구실만이 갖는 아름다움 을 만끽하고 있다.
중앙일보 생활정보 안내 / 구인 / 구직 / 매매 (매일 갱신되는 빠른 정보)
dallas@koreadailytx.com
구인
주방 핼퍼 남자구함
치 변 은 과 호 행 사
972.242.3870 식 당
▶로얄건강백화점 주요취급품목◀ 포천 홍삼l정관장 홍삼l선삼 어깨 안마기l전신지압의자l이지바디슬림 우메켄 전제품l알쓰맥스l쉴드라이프 보약l인삼커피l오쿠 중탕기l휴럼 쥬서기 황성주 생식l각종 비타민l당치환 토션피아l아사이 베리
972.620.2900 C
대 병 형 원 마 켓
소액투자 하실 분
광 고
로얄건강백화점
부 동 산
자 동 차 정 비
보 험
▶
오락기 임대 사업
◀
투자 A형
$10,000 투자시 ◆ 이익 배당금 : 매월 $500~$1,000 보장
투자 B형
◆
$20,000 투자시 이익 배당금 : 매월 $1,500~$2,000 보장 <원금 보장 변호사 공증>
Seven Star Trading Inc. 516 W. Arapaho Rd. Richardson, TX 75080
214.881.7984(필립 손) 월~토 10 AM ~6 PM
<Program Director/Assistant Director> Bachelor’s Degree is required Experience in one or more of the following areas is preferred: Sales/Marketing, Management, and Education Bilingual in English and Korean, Mandarin, or other language preferred Qualified assistant directors have opportunities to be promoted to program directors Location: Plano, Coppell, Frisco, TX Send resume to: Apply@c2educate.com
전면광고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7
경고
세금부과되는 연방 건강 1.
2014년 부터 자신과 가족이 연방 정부의 규정에 맞는 건강 보험에
2.
벌금 계산의 가족 숫자 방법과 수입 비율방법, 두 계산법에서 높은 금액으로
들지 않는자들은 벌칙으로 세금을 내며 갈수록 매년 벌금이 늘어난다.
세금이 부과되며 18세 이하 자녀들도 성인의 반액이 부과된다 예로: 2014년 성인 일인당에 $95로 시작, 4 식구 가족당은 $285 이며 2016년엔 성인 일인당 $695 에서 4식구 가족 $2085 까지 측정 2014년엔 가족 수입의 1%에서 2016년엔 가족수입의 2.5%부과
3. 4.
건강보험이 가족수입의 8%가 넘으면 제외 건강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회사는 (50인 기준) 고용인 일인당 $2000 까지의 벌금을 낼 수 있다.
( Thinkprogress.org/health/2012/11/07/1155911/five-ways-obamacare-help-after-election/?mobile=nc )
현대투자종합보험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건강보험
사고보험
치과보험
장례보험
생명보험
자동차보험
주택보험
사업체보험
각종 행사 보험 | 세탁소 보험 | 도넛샵 | 교회 | 공사 건축 보험
필요에 따라 부응하는 다각적이고 폭넓은 보험회사
현대투자종합보험 HYUNDAI INSUR ANCE AGE NCY
Tel. 214-206-1414 Fax. 972-245-2642
2625 Old Denton Rd. #458, Carrollton, TX 75007 (H mart상가, 운전면허 오피스 옆 )
무료안내 운전면허 자동차등록 C
8
전면광고
C
2013년 1월 26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