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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Friday, February 1st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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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당선인·與지도부 회동 총리후보 검증강화 T.
상가 여우머리 옆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자료사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31일 황 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긴 급 회동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4시께 강 남 모처에서 황 대표와 이한구 원내 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등과 만났다 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전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전남 여수에서의 일정 하나 를 취소하고 급거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서는 김용준 낙마에 따른 후임 총리 인선과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황 대표는 이날 밤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동 내용 과 관련, 인선 이야기는 없었다면 서 조직개편안과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문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총리는 120% ( 당) 외부 인사다. 나는 아니다라며 당 인사가 아님을 시사했다. 그러면 서 내달 1일 총리 인선 발표 여부에 대해서는 내일 발표는 150% 없다 고 부인했다. 황 대표는 그러나 청와대 비서실 장 인선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 급을 하지 않았다.
이어 황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전 화 통화에서도 김용준 인수위원장 이 자진사퇴하면서 좀 시간을 가져 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핵심 당직자는 이날 밤 일부 기 자와 만난 자리에서 박 당선인이 인사청문회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면서 당선인이 염두에 둔 총리 후 보자는 있는 것 같은데 황우여 총 리설은 100% 소설이라고 말했다. 이 당직자는 비서실장 등 청와대 인선을 1일이나 이번 주말까지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시인도 부인 도 하지 않은채 청와대 인선을 먼 저 하는게 상식 아니냐면서 당에서 청와대 인선을 빨리 하자고 말했고, 박 당선인은 별다른 반응을 안보였 다고 말했다. 이 당직자는 이와 함께 박 당선 인이 정부조직개편안은 원안대로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다고 부연 했다. 특히 회동에서는 당 지도부가 박 당선인에게 후임 총리 인선에 신중 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과 검증 강화의 중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알 려졌다. 여권의 한 인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일 총리 인선 발표는 없다면서 오늘 박 당선인과 3자 모 임에서는 사람 이야기가 오간 것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한 학 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 명이 부상했다. 지역방송인 채널2 액션뉴스 는 31일 애틀랜타 남동부에 소 재한 프라이스 중학교에서 총 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 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총격으로 인해 14세 학생 1명 이 총상을 입었으며, 교사 1명 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 다. 현재 총격을 가한 용의자 는 체포됐다. 한인 피해 여부 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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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히려 황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박 당선인에게 총리 인선을 너무 서두르지 말라. 설 연 휴 직후인 2월12일까지만 인선하면 충분하고, 사람만 좋으면 일주일이 면 청문회 마무리할 수 있다. 반대 로 검증이 제대로 안되면 또다시 문제가 되니 검증을 철저히 해 제 대로 된 사람을 써야한다고 조언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박 당선인의 총리 인선이 신중해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3면에 계속됩니다 >>
기아자동차
한국학교, 교회와 인사권 문제 충돌
1. 한국학교 종교문제 표면화 2. 종교 활동으로 한글학교 흔들려야 하나? 3. 교회 내 한글학교 캠퍼스 운영의 자율성 보장 안되나?
영락장로교회 측에 따르면 1년 6 개월 전 달라스 한국학교와 협약 을 맺을 당시 협약서에는 없었지 만 교회에서 추천하는 교장과 교사 는 한국학교가 인정하기로 합의했 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8월 이병택 전 교장 (캐롤톤 1캠퍼스 뉴송교회)
경질 문제가 불거진 후 한국학교는 기존의 입장을 바꾸었다. 교장, 교 사 모집과 임원에 관한 모든 사항 을 한국학교에서 실시한다고 통보 받았다고 한다. 교회에 잠정적으로 인정된 권한이 없어진 것이다. 또 교회 측이 파견한 이사는 운 영회에서 상당한 시간 동안 적극적 으로 한국학교 운영에 참여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한국학교 측은 신임이사가 내부 사정을 파악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 문에 어느 정도 적응 기간을 두고 교회를 대표한 권리를 부분 제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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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학교를 탈퇴한 영락장로교회 한글학교 표지판
달라스 한국학교에는 20여 명의 이사가 있다. 이중 이사장과 부이 사장을 포함한 9명의 이사(달라스 한국학교 홈페이지)가 운영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운영이사를 중심으로 한 운영회 에서 핵심적인 결정권을 가지고 있 >> 3면에 계속됩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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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3년 2월 1일 금요일
나로과학위성은 오늘도 지구를 돌고 있다 전날 쏘아 올린 한국의 첫 우주 발사체 나로호(KSLV-1)에서 분리된 나로과학위성(STSAT-2C)과 첫 교 신을 하는 순간이었다. 이로써 나 로호 사업은 완전한 성공을 거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KAIST 인공위 성연구센터는 이날 “나로과학위성 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으며 위성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로과학위성과의 첫 교신은 오 전 3시28분부터 3시43분까지 약 15 분간 이뤄졌다. 이인 인공위성연구 센터 소장은 “위성의 상태를 확인하 기 위한 초기 명령을 전송했고 위성 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위성이 정상
상태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북한이 지난해 은하 3호 로켓에 실어 쏘아 올린 광명성 3호는 아직 까지 지상 교신 여부가 확인되지 않 고 있다.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앞으로 일주
취업비자ㆍ이민 문호의 대폭 확 대를 내용으로 하는 이민혁신법안 (S 169)이 연방상원 내에서 급속히 지지 기반을 넓혀 나가고 있어 상원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 29일 상정된 이 법안은 이날 하 루 만에 공동발의자가 11명으로 늘 어났고, 초당적 상원 개혁안을 주도 하는 존 매케인(공화·애리조나) 의 원은 이 법안을 자신들의 포괄적 이민개혁안의 합법 이민 확대 방 안으로 그대로 수용할 의사를 보이 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추가 공개된 법안 문 구에 따르면 ▶이전 회계연도들에 사용되지 않은 영주권 쿼터와 취업 일간 위성에 탑재된 기기들의 기능 을 점검할 계획이다. 기능 점검을 마 친 뒤에는 지구를 하루에 14바퀴 돌 면서 지구 주변의 전자 밀도, 우주 방사선량 등을 측정해 인공위성연구 센터로 전송하는 임무를 시작한다. 한편 빅토리아 뉼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북한은 유엔
달라스 문학회 신임회장 취임
달라스 문학회 전 회장인 박인애씨(오른 쪽에서 세번째)와 김미희 신임회장(오른 쪽에서 두번째)이 신입회원들과 함께.
달라스 문학회가 신임회장을 맞 이했다. 신임회장이 된 시인 김미희 씨의 취임식 겸 월례회가 지난 27일
주간날씨 (DALLAS 지역) 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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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수 기자
안보리 결의에 따라 어떤 발사 행위 도 완전히 금지돼 있지만 한국은 핵 확산금지조약(NPT)의 회원국으로 서 각종 지침에 따라 책임 있게 우 주발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한국의 우주 활동과 북한의 행동을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한별 기자, 대전=서형식 기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입회원 여섯 명의 열렬한 환영식 도 함께 열렸다. 김 신임회장과 달라스 문학회는 월례회와 얼마 전 출판된 ‘달라스 문학’의 리뷰에 이어, 2013년 목표로 멘토링으로 같이 가는 한해로 정하 였다. 또한 올해 발간될 ‘달라스 문 학 8호’의 원고 마감을 5월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또 달라스 한인 문학 발전을 위해 문학회 주체 백일장 대회와 달라스 교민을 위한 가을 시낭송회 및 시화 전, 저명한 문인초청 문학 강연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문학회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을 활성화 해 달라스 문학인의 기량 이원호 기자 을 높이기로 했다.
DFW 지역
행사 안내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과 관 련해 증폭되고 있는 한인과 일인 커뮤니티의 갈등을 주류언론이 주 목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 은 30일 미국 내 지역사회에서 일 본군 위안부 추모 기림비 건립과 관련 긴장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고 보도했다. 지역사회가 위안부 기림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한국 측과 반대하는 일본 측의 갈등을 신경쓰고 있다는 뜻이다. WSJ는 지난해 뉴저지주 팰리세 이즈파크(이하 팰팍)의 위안부 기 림비 철거를 요구했던 일본의 외 교전과 버겐카운티가 추진하는 위 안부 기림비의 설치 지연 등을 소 개했다. 일본의 자민당 의원들과 뉴욕총
매키니교회, 중국교회의 연합예배
제9회 ‘드림아트 학생 작품전’
장소: 매키니 뉴송교회 일시: 2월 3일 오전 11시 문의 : (214) 883-7748
1부:12월 22일(토)~2월1일(금) (PK~5th Grade) 2부:내년 2월2일~3월 2일 (6th~12th) 장소: H Mart 열린문화센터 문의:469-688-9059
달라스 참빛교회 예수복음 집회 장소: 달라스 참빛교회 일시: 2월4일(월) ~ 6일(수) 문의: 214-228-2206
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본보는 화요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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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쿼터를 이후 연도들로 이월시 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지금까 지 인정되지 않았던 학생비자(F-1) 의 이중의도(dual intent)를 허락함 으로써 더 많은 외국 학생들이 미 국 내 정착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 는 조치들이 포함됐다. 이 외에 취업비자 소지자의 배 우자도 즉시 노동허가를 발급받게 했으며, 가족이민의 국가별 상한선 은 15%로 높이고 취업이민 쿼터 의 순위별 배당을 현재 1~3순위 모 두 28.6%로 돼 있는 것을 1순위는 12%로 줄이는 대신 2ㆍ3순위는 모 두 36.9%로 높이도록 했다.
아시안 상공회 안영호 회장 시상 일시 : 2월2일 오후 6시 장소 : Maxim’s Restaurant 문의 : 469 233 6226
달라스 한국 부녀회 정기이사회 장소 : 동보성 일시 : 2월 9일 오후 6:00 문의 : 214-682-5560
영사 등은 지난해 팰팍 시청을 방 문 기림비를 철거하면 벚꽃길 조 성을 위한 벚꽃나무 지원과 도서 관 장서 기증 미일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신설 시정부 사업에 대 한 거액의 투자 등을 하겠다고 제 안했다. 한인사회는 강력히 반발했고 팰 팍 시는 일본 측의 요구를 거절 했다. 버겐카운티는 전국 로컬정부 중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위안 부 기림비를 직접 세울 계획이었 지만 이를 연기했다. 당시 기림비 에 들어갈 문구를 수정해야 한다 거나 일본 측의 압력이 있었다는 등의 얘기들이 나왔다. 버겐카운티 측은 일본 측의 압 력은 없었다면서 실수로 말미암 은 혼동으로 기림비 제막이 미뤄 졌다고 해명했다.
중앙일보 주요 배포처 (화-토요일 주 5회 발행) H-마트 (캐롤턴) / 신촌식품 / 코마트1호점 / 중앙은행(갈랜드, 해리하인즈) / 삼문 월넛힐 / ALI 학원 앞 / 동보 / 아메리칸 제일은행 / 메트로은행 / 한밭설렁탕 / 나무가 있는 집 / 코끼리 식당 / 윌셔은행 / 킹 사우나 / 스파케슬 / 수라 식당 / 유천냉면 / 고려갈비 / 엘로얄 쇼핑몰 / 영동회관 / 모짜르트 (플래노, 로얄레인, 캐롤턴) / 서울가든 / 아서원 / 태극당
종합
2013년 2월 1일 금요일
LA 인근에서 200여 명의 직원 을 둔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A씨 는 최근 뉴스에서 버락 오바마 대 통령의 얼굴이 나올 때 마다 한숨 을 내쉰다. 직원 수 50명 이상인 기업들은 내년부터 건강보험을 의 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이른 바 오바마케어 때문이다. A씨는 기본적인 수익 마진 자 체가 워낙 적은데다 경기회복세도 더뎌 건강보험 때문에 비용이 더 늘어나면 사업체를 유지하기 어렵 다며 일단은 거래하고 있는 보험 사를 찾아가 대략적인 내용을 알 아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2013년에 접어들면서 오바마케 어에 포함된 건강보험 의무 가입 조항에 대한 한인 사업자들의 관 심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한인 보험업계에 따르면 LA다 운타운의 의류 및 봉제 업계나 중 대형 수출입 업체 등 적잖은 수 의 한인 기업들이 직원에 대한 건 강보험 의무 가입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다. 이 조항은 지난 2010년 3월 오 바마 대통령이 사인한 건강보험 개혁(Affordable Care Act)에 포 함된 내용이다. 2014년부터 풀타임 직원 수가 50명 이상인 기업들은 법에서 규
정한 최소한의 혜택을 포함하는 건강보험을 모든 직원에 제공해 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벌금 이 부과된다. 벌금은 31명째 직원부터 일인 당 2000달러이다. 직원수가 50명 이라면 20명치인 4만달러가 되는 식이다. 캘코보험의 진철희 사장은 직 원수가 50명 미만이라면 (건강보 험 가입이) 의무가 아니다라며 막연한 걱정을 하기보다는 구체적 으로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 한다 고 말했다. 보험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 은 통상 직원 한 명당 월 200달러 수준이라고 보는 게 무난하다. 직 원 수가 많을수록 할인이 적용되 니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나 벌금 에나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 가
입 절차나 상품 기준 등의 세부 사항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차라 리 벌금이 더 싸다면 벌금을 내는 게 나을 수 있다는 말도 많다며 각 회사마다 다양한 요인에 의해 세금 혜택이 있을 수도 있는 만큼 보험료와 벌금만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닐 것으 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험 상품은 오는 10월까지 각 주정부가 개설할 건강보험거래소 (Health Insurance Exchanges) 를 통해 판매된다. 직원 수와 관계 없이 모든 고용주는 이 거래소를 포함한 건강보험 가입 내용을 직 원들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한인 보험 업계에서는 건강보 험 가입 의무화에 대한 관심이 세 금보고 시즌이 끝나는 4월 이후 부터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 고 있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 (KAIFPA)의 데이비드 송 회장은 비즈니스를 하는 데 있어 큰 변 화가 이뤄지는 만큼 사업주들은 대비책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 며 협회 차원에서도 이를 회원사 들에 알리는 한편 한인사회 전체 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 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염승은 기자
1면 “한국학교, 교회와 인사권 문제 충돌”에서 이어집니다
이들은 학무, 재정 집행을 비롯한 행사일정, 심지어 교장과 교사에 대 한 임명권을 가지고 있다. 교사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또 다 른 한 예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교 사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하와 이에서 열린다. 매년 경우에 따라 다 르지만 항공료와 숙식비가 한국 정 부와 한국학교 재정에서 지원된다. 세미나 전후 일정 조절이 가능하 기 때문에 올해의 경우 많은 교사가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연히 교 사들은 이 혜택을 누리고 싶어한다.
이사 중에는 운영회에 주요직을 수년씩 참여하는 이들도 있다. 또 학 부모회의 대표나 한인회 관련 인사 도 운영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다만 학부모의 의견은 교장을 통 해 총교장에 전달되어 운영회에서 논의된다. 여러 단계를 거쳐 학부모 의 의견이 수렴된다. 또 운영회에 다른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혹 학교 내부에서 반대 의견을 제시하 면 교장들이 배재된 운영이사회에서 교장도 경질할 수 있다. 작년 이병 택 전 교장의 경우 종교 교육을 사 이원호 기자 유로 경질됐다.
팬케이크 전문점 IHOP이 오는 2월 5일(화요일) 내셔널 팬케이크 데이(National Pancake Day) 행 사를 마련하고 고객들에게 무료 팬 케이크를 제공한다. 전국 1500여 개 IHOP점은 이 날 오전 7시~오후 10시 버터 밀크 팬케이크를 나눠준다. 8년째인 행 사는 어린이 미라클 네트워크 병 원(Children's Miracle Network Hospitals) 후원금 조성을 위해 열 린다. 행사 참가 고객들의 후원금 은 질병을 앓는 어린이를 위한 기 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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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가 직접 유료 TV사업에 뛰어든다. 30일 파이낸셜타임스(FT)를 비롯한 외신은 구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 브가 월 1~5달러의 시청료를 받는 채널을 이르면 올 2분기 출시하는 것을 주요 콘텐트 제공자들과 논의 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사용자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 광고를 붙여 얻은 수 익을 나눠 가졌는데, 앞으로는 유 튜브가 시청자에게 돈을 받겠다는 것이다. 시청료의 45%는 유튜브가, 55%는 콘텐트 공급자들이 갖는다. 이로써 유튜브는 지상파·케이블TV 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게 됐다. 유튜브 측은 유료화가 되면 꽤 많은 콘텐트 공급업체가 돈을 벌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유튜브는 영국 드라마 제작사 ALL3미디어나 BBC월드와이드 같은 곳들과 손잡고 콘텐트 확보 에 힘써 왔다. 2011년에는 100개 채
널에 1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투 자 했다. 동영상 시장에 경쟁이 심 화돼 차별화된 콘텐트가 필요해졌 기 때문이다. 이미 채널 확보 경쟁은 치열하다. MTV·CBS·FOX·NHK 같은 미·일 주요 방송국들은 동영상 생중계 사 이트 유스트림에 채널을 열고 실시 간으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유스트림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해 콘텐트 관련 정보가 전 세 계로 퍼진다. 방송사가 이런 방식으로 글로벌 시청자를 확보하면 해외 판권 판매 채승기 기자 에 유리하다.
오는 3월 열리는 세계인의 야구 축제 제3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WBC)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 고 있다. 열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 은 역시 시·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 운 사이버 세상이다. 이미 온라인에 선 한국 대표팀 티셔츠 판매가 시 작돼 야구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 고 있다. 엠엘비닷컴(www.mlb.com)은 한 국 대표팀을 상징하는 파란색 바탕 에 영문으로 코리아가 새겨진 남 녀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 이 가 운데엔 태극기가 새겨진 티셔츠(사 진) 서울의 야경이 담긴 것도 포함 돼 있다. 이 사이트는 한국 대표팀 외에 미 국 일본 대만 베네수엘라 멕시코 캐 나다 이탈리아 스페인 푸에르토리 코 등 WBC 출전국들의 티셔츠와
모자 등도 판매한다. 엠엘비닷컴에서는 출전국들의 기 념품 및 입장권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제3회 WBC 대회는 한국 JTBC가 단독 중계하며 지난해 은 퇴를 선언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가 해설자로 나선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3월 2일 대만 에서 네덜란드와 예선 1라운드 첫 경기를 갖는다. WBC 4강전과 결 승전은 오는 3월 17일과 19일 샌프 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다.
1면 “박 당선인 새누리당 지도부와 긴급 회동”에서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박 당선인은 비서실 내 또는 외부에 인사검증팀을 구성, 청 와대 인사검증파일 등 검증에 이용 될 수 있는 자료들을 적극 활용해 후임 총리 인선에 진력할 것으로 예
상된다. 현재 조무제 전 대법관이나 이강 국 전 헌법재판소장 그리고 안대희 전 대법관과 같은 '청렴한 법조인'들 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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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13년 2월 1일 금요일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미국의 기독교인 미국의 종교를 연구하는 여려 기관들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미국 성인의 75% 이상이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개신교의 모든 교파에 속한 사람들과 가톨릭(Catholic) 에 속한 사람들과 모든 이단 종파에 속한 사람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그리스도인의 숫자가 계속 줄어 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미국 성인 의 100명 중 75명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 니 굉장한 숫자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통계를 별 생각 없이 보 게 된다면 “미국에 이렇게 많은 그리스도 인이 살고 있다니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일이다”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 나 이러한 통계에 대해서 잠깐 동안만이 라도 깊이 생각하게 된다면 “어떻게 이렇 게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대 답할 수 있었을까?”라고 질문하게 될 것 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 그리스도인일까요? 저 는 그 통계를 그대로 믿고 싶습니다. 그러 나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현실을 볼 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리 스도인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기 때 문입니다. 저는 미국 성인의 75% 이상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미국의 현실이 이럴 수 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일 어나는 사회 현상을 보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일 수 없다고 생각하 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대답했을까요?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정확 하게 대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홍숙 목사 아름다운교회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 것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이라는 말에 대해서 잘못 알고 대답했다 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 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에 대해서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인이라고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이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상 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 그리스도인이 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 성인의 75% 이상의 사람 들이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대답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리 스도인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교회당에 출석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모태 신앙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 을 것입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모태 신앙 이라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교 회에 다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람들이 이 말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교회 다니는 부모에게서 태어났다고 해서 그리스도인 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성경을 읽고, 기도 하고, 교회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 리스도인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아니어도 그렇게 할 수 있 습니다. 어떤 사람은 신학을 배웠고 기독교에 대해서 공부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
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학을 배웠 고 기독교에 대해서 공부했다고 해서 그 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이 계시다 는 것을 믿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또는 자신이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 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 시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을 믿기로 마음 을 결정했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기독교나 교회, 그 리고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우호적이기 때 문에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기독교 국가에서 살고 있 고, 기독교 문화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 나 기독교 국가나 기독교 문화 가운데 사 는 것과 그리스도인과는 전혀 상관이 없 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기독교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을 것입니 다. 그러나 기독교 학교를 다녔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라고 말하는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이 참 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그리 스도인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아무에게나 붙 일 수 있는 호칭이 아닙니다. 특별한 사람 들에게 붙여지는 특별한 호칭입니다. 그런 데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이 아주 잘못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프란시스 쉐퍼 박사는 그의 책 “그리스 도인의 표지”에서 “성경의 견해에 의하면
공동선언문은 지난달 13일 진보 적인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기독 교교회협의회(NCCK)와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다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다. 특히 우리 세대에 더욱 그러하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의 의 미는 사실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렸 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에 하나님이라는 말이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이 말만큼 평가 절하되어 온 말도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통계를 통해서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 잘못 사용되어지 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누구 인가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실상은 그리스도인 이 아니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은 그리스도인이십니까? 정말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십니 까?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대 답하셨다면 여러분은 왜 그리스도인이라 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개념은 무엇입니까? 그 개념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과 일치 합니까? 또한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그리스도인 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나타내 주는 증 거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앞으로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그리스 도인이란 누구인가?”에 대해서 살펴보려 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사람들을 공 격하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 여금 진정한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일에 하나님께서 우 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 다. (ezramission@gmail.com)
소속돼 있다. 부산 대회에는 5000여
WCC 본부 관계자들이 방한했다.
명이 온다.
한국 개신교는 손님을 초청해 놓고
보수파
문제는 공동선언문이 종교다원주
볼썽사나운 싸움을 벌이는 부부꼴
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의를 배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을 면키 어렵게 됐다. 현장에서 발
10월 부산에서 열릴 세계교회협
지난달 30일 보수 성향의 예수한국
WCC 협력을 전제로 발표한 문건을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각됐으니 이미 엎질러진 물, 명예를
의회(WCC) 총회를 둘러싼 개신교
WCC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성기 목
말한다. 개신교 보수파는 총회 자체
WCC와 신학적 입장을 함께하는
내부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가 부산 벡스코 앞에서 WCC 개
를 반대하고, 진보파는 선언문의 내
NCCK는 그간 대회 준비를 도와
복잡한 교리 싸움은 신학자들의
WCC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
최 반대 집회를 연 데 대한 대응 성
용을 인정할 수 없다는 거다. 신학
왔다. 그런 NCCK가 왜 받아들일
몫이다. 종교 다원주의를 반대하는
인 김삼환(명성교회 담임) 목사는
격이다. 대책위는 “예수 그리스도만
적 입장의 충돌이다.
수 없는 내용의 선언문에 서명했는
입장과 관련해 한마디만 거들고 싶
31일 부산에서 조찬기도회를 열었
이 유일한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는
사태의 원인은 뭘까. WCC는 개
지는 미지수다. NCCK가 공동선언
다. 세계 분쟁 지역의 상당수는 종
다. 목회자 120명에게 WCC에 대한
WCC의 부산 총회를 좌시할 수 없
신교 내 차이와 분열을 넘어 일치와
문을 수용할 수 없다며 입장을 번
교적 입장 차가 관련돼 있다. 상식
협조를 부탁했다. “부산에서 성령의
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회복할 길조차 마땅히 않다.
연합을 꾀하는 국제단체다. 종교 다
복하자 보수적인 그룹도 발끈하는
적인 ‘종교 감정’은 종교의 차이와
바람이 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
한편 진보적인 한신대 신학과 교
원주의를 인정하고 환경·동성애 등
형국이다.
다름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상식을
서 부산을 택하신 만큼 힘을 모아달
수 13명은 같은 날 WCC 총회 개최
민감한 이슈에 대해 진보적 목소리
WCC 총회는 대회 취지·규모로
따르지 않고 자신들의 입장만 강변
라”는 당부였다.
를 위해 선포된 공동선언문을 폐기
를 내 왔다. 1948년 결성돼 전 세계
인해 개신교의 올림픽이라 불린다.
하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350개 교단, 5억6000만 명의 신자가
최근 준비 상황 점검차 스위스의
하는 한국 개신교계가 안타깝다 신준봉 문화스포츠 부문 기자
김 목사의 ‘행보’는 하루 전날인
Meadowview Dr.
다사랑 교회
Lake Dallas High School
담임목사
오전 8:3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30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5:45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영어예배 청년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매일)
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수요찬양 예배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교회 972.620.7670 / www.ichoonghyun.com
1301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
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주울타리교회 주울타리교회
wy sF d on R mm ge Ste ronta 5F I-3
N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W belt Line Rd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8시 오후 8시 오후 2시 오후 2시 오후 2시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 학생부 모임 청년부 모임 담임목사
이준희
주일 예배 오후 예배 (장년) 금요경배와 찬양 새벽기도회 주일학교 청년부 제자훈련 새가족교육
오전 11:00 오후 2시 오후 8시 화~금오전 6시 오후 1시 토요일6시 정한시간 주일오후 1시
예배안내 예배안내
오전 11:00 오후 1:30 오전 11:00 오전 11:00
주일1부예배 주일2부예배 Young Adult EBS Youth
신앙개혁을 꿈꾸는 교회 담임목사
윤 사무엘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전화 469.531.6180
교회 469.878.0691 / www.lovingall.org
2633 Royal Ln Dallas, TX 75229
달라스밀알선교단 Wheat Mission In Texas
3033 Meadowview Dr. Corinth, TX 76210
미주예목원교회 Jesus Tree Garden Church
미주성결교단
"장애인은 아름답습니다" Committed to whole family of disabilities
예배안내
예배안내
예배안내
N
ge Ave W colle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주일영어예배
오전 8:0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00 오전 10:00
한글학교 주일학교 청년부예배 수요성서강해
오전 9:20 오전 11:15 오후 8:00 오후 8:00
Royal Ln
미주예목원교회 Joe Field Rd
예배안내
예배안내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11:00 오후 7:00
주일예배 주일성경공부 금요 찬양 주일학교 토요기타교실
새벽기도(월~토,일) 오전 6:0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9:00 중고등부금요모임 오후 10:00 담임목사
Dallas
기영렬
BLVD Hines Harry
예배안내
Swisher Rd. Exit 458
Teasely Dr.
Reeder Rd
예배안내
김일수
새순교회
Swisher Rd.
Royal Ln
담임목사
Denton
635
Paekridge Dr.
Lyndon B Johnson Fwy Harry Hines
Stemmons Fwy
새순교회
“오직예수”“오직말씀”
이성철
담임목사
김정국
교회 214 317 9393 / www.juultari.org
교회 972.258.0991 / www.jesusforyou.org
T.682.561.9826 / wheatmissionintexas@gmail.com
교회 972.488.8880 / Cell 469.231.6114
1039 Interstate 35E #216 , Carrollton, TX 75006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
P.O.BOX 155112, Irving TX 75015-5112
2534 Royal Lane Suit #216 Dallas, TX 75229
A
엘 로얄빌딩2층
문학마당
2013년 2월 1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작가 릴레이
최기창
미 국 에
사
는
이 야 기
나도 기요
시인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원
어느 해 겨울 남도의 금강이란 애칭을 가진 월출산 등반 때 있었던 일이다. 정상에 올라 턱에 찬 가뿐 숨을 몰아 쉬고 있자니, 먼저 올라 와 쉬시던 어느 낯선 분이 말을 건다. “어디서들 오셨 는게라” 하길래, 나도 그 남도 사투리 특유의 어투로 “쩌그 아래 있는 관광차에서 왔그만이라” 했다. “아따 그 양반 누가 시방 고것을 몰라서 그런당게라, 어디 사는 양반들인가 쪼깨 알고 자바서 그란디. “아이고메 미안허요 나도 농담 쪼깨 하고 자바서 안 그라 요, 광주에서 왔그만이라. 하하하…” 아, 그러신게라, 나넌 어디 먼데서 오셨넝가 했더니 내 둥 우리 이웃 양반들이그만 이라 잉, 반갑구만이라. 우리신 사나 합시다. “아 예, 저는 최기창이라고 합니다” 하고 정중하게 상체 를 굽혔더니, “그러신게라, 나도 기요” 하며 악수를 청하는 것이 아닌가! 예~에?” 순간 이름이 나와 같은 사람도 있는가 싶어 “뭐 시라고라?”하며 되물었더니 나도 기란께라. 나도 기” 하면 서 허허거린다. 그제서야 거기 있던 모든 일행들이 킥킥, 큭 큭, 깔깔… 일제히 배꼽을 잡고 웃음꽃을 피워냈다. 이름 때문에 웃음거리가 되던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를 원 망도 많이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는 한 번만 들어도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라서 그런지, 이름 덕을 볼 때가 많아서 자기가 오히려 웃기려고 농담 삼아 “나도 기요”라고 한다는 것이다. 우리 일행 중에도 이에 못지 않는 걸작 이름을 가진 선 생 한 분이 계신다. 몸은 가냘픈데도 늘 정상을 달리는 억척 여선생님이신데, 이 억척스러운 성격은 순전히 이름 때문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름하여 이기자. 이 이기자라는 이름 때문에 어려서부 터 이기자, 이기자 이겨라, 이겨라 하 며 놀림을 하도 많이 받다 보니 그 래 내 이름대로 이기고 보자는 오기가 발동하여 자기도 모른 사이에 억척녀가 되었다는 것 이다.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 서도 무엇을 하든 늘 이 선생 이 정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오늘만 해도 남 선생들을 다 제치고 가장 먼저 정상을 정 복했다면 알아 볼만한 억척이 아니겠는가! 이름하면 우선 부르기 쉽 고 듣기 좋고 그 이름이 가 진 뜻이 좋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나도 이 름을 제법 잘 짓는다는 말을 듣는다.
김소월
초혼 내 동료의 딸 이름은 성이 유씨라서 모아라고 지어 주 었는데 이 아이도 이름 때문인지 유머를 잘하는 아이로 자 라서 또래들 중에 인기가 많았단다. 지금은 어느 외교관 부 인이 되어 있는데 외국 생활에서 이름 때문에 덕을 볼 때 가 많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친척, 친지, 제자들의 자녀들에 이르기까지 헤 아릴 수 없는 이름을 많이도 지어 주었다. 지금까지 연이 닿고 있는 이름만도 김 나라(여), 한 길로 (남), 나 의리(남), 여 의주(여), 정 당한(남), 연 보라(여), 백 모란(여), 이 대로(남)등이다. 그 실력을 바탕으로 내 아들 딸 손자 손녀들의 이름은 혼 신의 정성을 들여 지었는데 모두들 걸작 중의 걸작이라 입 에 침이 마를 지경이다. 신식 신예 신형 고봉 대한 대로 고 선 신 여 기에 최라는 성을 붙여 보시라. 이름에 얽힌 얘기를 하다 보니 위에서 열거한 나 도기 씨나, 유 모아 같은 이름처럼 이름 때문에 덕을 보는 이름 이 있는가 하면, 이 기자 선생처럼 이름 때문에 뭐든 최고 가 된 이름도 있고, 이름만 들어도 정다운 이름, 그리운 이 름도 있다. 수 많은 이름들이 스쳐 지나가는데 그 중 문득 가슴 뭉클 떠오른 이름 하나가 또 가슴을 뜨겁게 달군다.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름 김소월 선생! 이제는 불 러도 대답 없는 선생의 이름처럼,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 이 름을 부르는 불후의 시 초혼을 남기고 떠난, 아, 우리의 천 재 시인 김소월 선생님! 언제부턴가 아니 정확히 20년 전에 내 가슴에도 이렇게 슬 픈 이름 하나 묻히게 되면서부터 이제는 나의 노래가 된 그 초혼을 다시 한 번 음미해보기로 한다.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이름이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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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일 금요일
2013년 2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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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8 10 미국뉴스
2013년 2월 1일 금요일 2013년 1월 31일 목요일
애리조나앨라배마시카고 미 전역서 무차별 총격 잇따라 총기규제 상원 청문회 열린 날 총기규제 관련 상원 법사위 청문회 가 열린 30일 미국 곳곳에서 잇따라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30일 CNN방송에 따르면 애리 조나주 피닉스의 사무 빌딩에서 60 대 백인남성이 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총에 맞는 등 적어도 6명이 부상했다 피닉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0 분께 피닉스 시내 사무 빌딩 2층에 한 남성이 들어와 총을 쐈다고 밝혔 다 출동한 경찰은 건물을 소개하고 범인을 찾았으나 범인은 이미 승용 차를 타고 사고 현장을 빠져나간 뒤 였다 앨라배마주에는 스쿨버스에 난입 해 버스 운전사를 무차별 총격 사살 한 뒤 6세 남자아이를 인질로 잡아 도주한 60대 남성이 경찰과 대치극 을 벌이고 있다 앨라배마주 데일 카운티 보안관 실은 30일 전날 오후 미들랜드시에 서 60대의 은퇴한 트럭 운전사가 스 쿨버스에 올라타 6세 아이를 잡은 뒤 운전사에게 4발의 총을 쐈다고 밝혔다 스쿨버스 운전사는 괴한에 게 인질로 잡힌 학생을 구하려다 무
사무빌딩 총기난사 1명 사망 스쿨버스 총질 후 6세아 납치 공원서 비 피하던 여고생 피살
차별 총격을 받고 숨졌다 범인은 30일 오후까지도 자신이 만든 토네이도 대피용 방공호에서 파이프 라인을 통해 연방수사국 (FBI) 요원과 인질 석방 협상을 벌 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2명의 아이를 인질로 잡으려다 한 명이 혼절해 1명만 끌고 갔다며 용의자는 약 2년 전 이곳에 이사를 오자마자 대피소를 만들기 시작했 다고 말했다 시카고에서는 불과 일주일 전 버 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취임식에 서 축하 공연을 한 여고생이 총격 으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 다 30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 카고 킹 칼리지 프렙 고등학교에 다 니던 하디야 펜들턴(15)이 전날 오 후 2시30분께 학교 인근 공원에서 신원 불명의 한 남성이 쏜 총에 맞 아 숨졌다 펜들턴은 시험을 마치고 학교가 일찍 파하자 배구부 친구 10여 명
과 함께 공원에 갔으며 비를 피해 천막 아래 서 있던 중이었다 이 남 성은 범행 후 현장에서 벗어나 차 를 타고 달아났으며 체포되지 않았 다 펜들턴 이외에도 17세 남학생 1명이 총격을 받아 중태이며 또 다 른 남학생은 다리에 총상을 입고 치 료 중이다 가족들은 펜들턴은 모범생이었 고 킹 칼리지 프렙 고교 마칭밴드 지 휘자였으며 배구선수로도 활약했 다면서 성격이 밝은 전도양양한 학생이었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은 하디야는 폭력조 직에 가담해있지 않지만 사건 발생 당시 함께 어울려 있던 학생들 가운 데 폭력조직원이 섞여 있다며 오 발 사고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 다 사고 현장은 시카고 남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지역이며 오바마 대통령의 자택 소재지인 켄우드지 역과 인접해있다 이처럼 총격사건이 잇따른 가운 데 2년 전 애리조나주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으로 머리에 중상을 입었다가 기적으로 회생한 가브리 엘 기퍼즈 전 하원의원은 이날 상원 법사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총기규제 필요성을 역설했다 너
학교서 돈 뜯은 7세에 수갑 채운 경찰 친구 때리고 5달러 뺏어 강도사건 피의자로 체포 뉴욕경찰이 7살짜리 아이에게 장시 간 수갑을 채운 사실이 알려져 논란 이 되고 있다 30일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사립초등학교 3학년생인 문제의 아 이는 지난해 12월 학교에서 자신보 다 2살 많은 아이를 폭행하고 5달러
를 빼앗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 아이를 강도사건 피의 자로 보고 학교에서 4시간 가량 붙 잡고 있었으며 이후 경찰서로 데려 가 5시간 동안 수갑을 채운 상태로 방치했다고 가족과 변호인은 주장 했다 아이의 모친은 경찰이 내 아이를 마치 상습범처럼 취급했다고 분통 을 터뜨리며 경찰을 상대로 2억5000 만달러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위기의 CNN 속보 대신 재미 편집장 퇴임 대대적 물갈이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 CNN이 저 조한 시청률을 끌어올리려고 대대 적인 프로그램 쇄신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정치ㆍ경제ㆍ국제 부 문의 하드뉴스를 중시해온 보도 책
임자가 물러나고 지상파의 인기 뉴 스쇼 진행자가 전격 영입됐다 CNN 홍보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마크 휘태커(55) 부사장 겸 편집장 이 29일 사임하고 ABC방송 인기 앵 커 크리스 쿠오모(42) 기자가 새 모 닝쇼를 진행한다
낼 방침이다 하지만 경찰은 정당한 경찰권의 행사라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것은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 며 아이는 강도 사건 용의자였고 소년범 유치장에 감금됐으며 가족 과의 면회도 가능했다고 밝혔다 6세 이하는 형사 미성년자로 처벌 이 면제되지만 717세는 소년범으 로 사법 처리 대상이 된다는 설명 이다
CNN은 지난 몇 년간 시청률 경 쟁에서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와 진 보 성향의 MSNBC에 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제프 저커 CNN 월드와이드 사장이 국제보도 비중을 낮추고 미국인들이 주로 하 는 이야기 쪽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새 앵커 쿠오모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친동생이다
가브리엘 기퍼즈 전 의원이 30일 열린 하원 법사위 총기규제 청문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위쪽사진) 피닉스 경찰 SWAT팀이 30일 사무빌딩에 난입해 총기를 난사한 범인의 집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AP]
무 많은 어린이가 죽어간다 너무나 많은 어린이가 그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어렵게 이어나갔지만 메 시지만은 분명하게 밝혔다 그러나 이날 함께 출석한 전미총 기협회(NRA)의 웨인 라피에르 대
표는 총기 폭력에 대한 해답은 새로 운 규제법이 아니라 더 강화된 경비 및 보안과 공권력이라는 입장을 밝 히며 버락 오바마가 추진하는 총기 구입자들의 신원조회 방안에 강력 신복례 기자 히 반발했다
100년 된 5센트가 200만달러 조폐국 직원이 몰래 만든 것 10년새 동전경매 최고가 예상 1913년 리버티 헤드(Liberty Head) 5센트 동전(사진)이 경매에 나와 최고 200만 달러에 팔릴 수 있 을 것이라고 경매업체인 헤리티지 옥션이 밝혔다 미국화폐협회(ANA) 큐레이터인 더글러스 머드는 이 동전은 희소성 과 더불어 얽힌 사연이 있다라며 지난 10년 사이 열린 동전경매 중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동전은 1883년부터 1912년까 지만 만들어졌다 그러나 필라델피 아 조폐국 직원 새뮤얼 브라운이 1913년에 다섯 개의 리버티 헤드를 몰래 만들어 보관했다 동전들의 존 재는 1920년 브라운이 동전들을 팔 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1942년까지 다섯 개의 동전은 여 러 주인을 거치며 함께 있었지만
동전수집가인 조지 월튼에게 이중 하나가 팔리면서 흩어지게 된다 월 튼이 1962년 자동차 사고로 숨지면 서 그가 소유하던 동전은 여동생에 게 넘어갔고 여동생은 이 동전이 위조 동전이라는 얘기를 듣고 30년 간 옷장에 넣어뒀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뒤 유족들은 동전의 가치를 알 아보고 보관해오다가 이번에 경매 에 내 놓았다 한편 경매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동전은 1933년 미국 대공황 때 경제 를 살리려고 찍어낸 20달러짜리 금 화 더블 이글(Double Eagle)로 800만 달러에 팔렸다
한글 웹사이트: www.chunseung.com / 영문 웹사이트: www.oht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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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송경식(Dr. Edward Song, Ph.D., L.Ac.) 학위: 한의학박사, 교육학 박사 면허: 텍사스와 일리노이주 한의사 면허 저서: 현대동의 외 37권 집필 방송: UPN, NBC TV와 Radio 방송 출연
미국/월드뉴스 미국월드뉴스
2013년 2월 1일 금요일 2013년 1월 31일 목요일
9 11
피의 혁명 2년 지났지만 독재 잔재 청산 못한 이집트
고양이가 죽이는 동물
무바라크 통치 하수인들 여전히 떵떵
미국서 연간 수십억 마리
그는 최근 새 단장한 이집트 카이로 호텔에 있는 회원 전용 헬스 클럽에 서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에는 상류층이 주로 찾는 게지 라 스포츠 클럽에 들러 테니스를 치 며 이집트 엘리트층 인사들과 교류 한다 저녁이 되면 동료들 소유의 고급 빌라를 찾아 간단히 파티를 벌 인다 이따금씩 빈민촌을 찾아 배고픔 에 허덕이는 시민들과 이야기도 나 눈다 옛 정권이 차라리 나았다는 말을 들으며 역시 자신은 잘못한 일이 없다고 스스로를 합리화하곤 한다 이는 현 이집트 고위층이나 부호 의 일상이 아니다 바로 2년 전 카 이로 타흐리르 광장에서 국민적 규 탄의 대상이 됐던 호스니 무바라크 독재 정권의 핵심 인사 자히 하와 스 이야기다 워싱턴포스트는 30일 많은 이가 2년 전 무바라크를 비롯한 정권 요 인들이 처벌받을 것이라 생각했지 만 이들은 지금 전과 다를 것 없는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이 제 이들은 자신들이 무지한 대중이 만들어낸 희생양이라며 무고함을 주장한다고 보도했다
30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시위대 엘시시 국방장관은 정부와 야당의 견해 차가 국가를 붕괴시킬 수 있다 고 경고했다
거물급 인사 중 15명만 투옥 옛 정권 장관들 초호화판 생활 행정사법부 구세력 건재 탓 하와스는 무바라크 정권에서 고 대유물부 장관을 지냈다 서방 국가 가 약탈한 이집트 유물 반환에 주요 한 역할을 하며 이집트학의 세계적 스타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시민 혁명 후 유적 관련 계약 과정에서 최
[로이터]
소 수십만 달러의 부당 이득을 얻은 사실이 드러나 법정에 섰다 1심에 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상급 법원 은 지난해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워싱턴포스트는 거물급 독재 정 권 인사 가운데 현재 감옥에 갇혀 있 는 것은 무바라크와 두 아들을 포함 해 15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시민혁명 과정에서 유혈 진압으로 시민 900명이 숨졌고 이와 관련해 경 찰관 170명이 기소됐지만 실제로 유
미국서 뜨는 직업 민간 무인기 조종사 무인기 관련 업계 수요 늘며 대학내 교육과정도 활성화 10만달러 이상 보수도 높아 실직하고 파산 직전에 몰렸던 랜달 프란젠(53)은 무인기 조종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동생의 조언을 듣 고 관련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학자금 6만 달러를 빚내야 하고 졸업 후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도박에 가까운 선택이었지
A
만 프란젠은 과감히 도전했고 지금 은 아프가니스탄에서 10만달러가 넘는 보수를 받고 있다 NBC 방송은 29일 앞으로 미국 내 에서 무인기 관련 업계 수요가 늘어 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대학내 교육 과정 등도 활성화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아직은 무인기 조종사 직업이 대 부분 군과 관련된 일이지만 연방항 공국(FAA)이 무인기 규정을 발표 할 2015년에는 사정이 달라질 것으
로 보이기 때문이다 FAA는 무인기 규정을 발표하면 5년 안에 미국 내에서 상업용 무인 기가 1만 대가량 운용될 것으로 예 상한다 민간 무인기는 가축이나 송 유관을 모니터해 밀렵꾼을 적발하 고 범죄자들을 쫓거나 택배업체의 물건을 배달하는 데에도 이용될 수 있다 현재 무인기 조종에 필요한 학위 를 주는 곳은 캔자스 주립대 노스 다코타 대학 엠브리-리들 항공대
죄 판결을 받은 것은 2명뿐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혁명 뒤 과도정 부와 현 사법부에 친무바라크파가 다수 잔존한 것이 과거사 청산 실패 의 주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의 파라오 헌법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를 통 해 혁명파와 무바라크파가 힘을 합 치며 옛 독재 정권 인사들에 대한 시민들의 적대감도 줄어들었다는 것이 워싱턴포스트 분석이다
학 등 3곳뿐이지만 지역대학을 비롯 한 다양한 곳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그 숫자도 계속 증가할 예 정이다 무인기 조종사의 높은 급여 도 관련 교육 붐을 부추기고 있다 최근 무인기 조종사 졸업생을 배출 한 엠브리-리들 항공대학은 졸업생 들이 14만달러가량의 보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 교수는 많은 학생이 항공기 조 종사가 되기를 열망하지만 상업항 공사의 경우 신입 급여가 1만7000달 러에 불과하다며 학자금을 갚으려 고 먼저 무인기 조종을 한 뒤 항공 사 취직을 계획하는 학생들도 있다 신복례 기자 고 설명했다
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하는 동물이 미국에서 한 해 수십억 마리에 달해 고양이가 야생 동물들에게 최대 위 협이 되고 있다 스미스소니언 보존생물학 연구소 와 미국 어로수렵국 과학자들은 29 일 과거 연구들을 분석ㆍ종합한 새 연구를 통해 고양이에게 목숨을 잃 는 새들이 연간 14억~37억 마리 들 쥐와 얼룩다람쥐 등 작은 포유동물 이 69억~2백7억 마리에 달한다는 사 실을 밝혀 냈다고 네이처 커뮤니케 이션스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야생 고양이나 떠돌이 고양이 바깥 나들이가 허용된 집고 양이들 때문에 죽는 새의 수가 전체 조류 개체 수의 최고 15%를 차지하 는 것으로 추정하고 미국 토종 로빈 새는 멸종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 했다 연구진은 많은 고양이들이 열 집 을 돌아 다닌 뒤 제 집으로 돌아와 주인에게 안기지만 고양이들은 연 평균 4~18마리의 새와 8~21마리의 포유동물을 죽이는 최상위 포식동 물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주인들이 되도록 고양 이를 집 밖에 내놓지 않는 것이 최 상의 방법이지만 뉴질랜드에서 최 근 발의된 것과 같은 고양이 외출 전 면금지 조치는 해답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스모그 뿜는 베이징 공장 103곳 무기한 가동 중지 중국이 수도 베이징의 독성 스모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칼을 빼 들었 다 100개가 넘는 기업들의 공장 가 동을 무기한 중지시켰고 야외 건설 현장도 잠정 폐쇄했다 베이징시는 30일 공기오염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대책으로 시 내외 103개 기업에 대한 생산활동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베이징 의 가시거리는 200m 전후로 지난 27 일 이후 나흘째 스모그 경보 최고등 급인 오렌지 경보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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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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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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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 땅건물 렌트인컴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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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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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땅건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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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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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중국퓨전식당 2만 4천 (일요일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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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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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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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중국퓨전식당 4만 2천 (단독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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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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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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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7천(레귤러 크리너)
노스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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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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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21만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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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4만 픽업 1만 7천
달라스
58만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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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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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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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4만 2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36만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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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4만 2천 단독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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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5천 (레귤러 크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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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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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매상증가중 (오너캐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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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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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렌트인컴 1천8백 땅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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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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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3천 (일요일 close) 월 1만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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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9천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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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
8만
알링톤
70만
4,500
38 익스프레스카워시 9만 땅건물
그렌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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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멕시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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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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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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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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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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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6 unit 세븐일레븐 포함된 건물
알링턴
270만
8%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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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
108
상가
4 unit 멕시칸지역
해리하인즈
85만
10%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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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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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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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13 unit 땅 3.5 A/C, 빌딩 34783 S/Q
밸리렌치
530만
9%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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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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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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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달라스
70만
7,000
112
상가
4 unit 발전가능 지역
달라스
110만
8% CAP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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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매상증가중 단독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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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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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0
116
상가
단독건물, 땅 2만, 빌딩 2,500S/Q
해리하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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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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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땅 9,500 S/Q, 빌딩 5,400 S/Q
업타운
310만
8% CAP
59
스포츠바
5만
달라스외곽
28만
5,500
119
상가
건물 12,000 S/Q, Land 1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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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9% CAP
60
치킨샵
4만 단독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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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
2,600
120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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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16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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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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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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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Friday, February 1st 2013
사업체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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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선 굵은 배우 류승룡이 바보 연 기에 도전했다는 사실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어울리지 않 는 바가지 머리로 관객을 웃기 고 울린 배우 류승룡을 만났다.
“얼핏 보기엔 그렇게 보일 거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 출연자 전부 주연이다. 나 역시 조연을 맡았 을 때도 스스로 주연이라 생각하 고 연기를 해왔다. 연기 자체가 힘 든 건 주연이나 조연이나 똑같다.”
“다들 ‘바보 연기’라고 부르더 라. 하지만, 영화 속 용구는 6살 의 지능을 가진 순수한 영혼의 소 유자다. 다만 6살에서 지적 성장 이 멈췄을 뿐이다. 자칫 잘못해서 우습게만 보일까봐 세심하게 신경 을 기울였다. 내 아이들을 비롯해 주변 어린이들을 떠올렸고 그들의 순수한 모습을 표현하려 애썼다.”
것 같다. 특히 눈이 맑아서 좋다. 같은 작품에서 연기한다는 사실이 참 좋았다. 신혜 역시 내 연기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말해줘 고마웠 다. 어린 딸 역의 갈소원양도 정 말 예뻤다. 소원이 아버님이 서운 해하실 수 있겠지만 딸 하나가 생 긴 듯한 느낌이었다. 어른들이 소 원이를 상업적 도구로 이용하지만 말아줬음 좋겠다.”
“맞다. 다들 기대했던 것에 비 해서는 좀 더디게 왔다. 일단 관 계자들 사이에서 좋은 소문이 돌 고, 이어서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 서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모든 게 다 성장하는 과정이었 던 것 같다. 당시에는 나 역시 영 화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 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영 화연기를 갓 시작했을 때부터 좋 은 평가를 내려주신 분들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 그분들이 선견지 명이 있었던 게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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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 때문에 출연을 말리 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두 작 품은 엄연히 다르다. 유사한 설정 이라도 다른 느낌의 캐릭터가 될 수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이순 신 장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 화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배우 로서 뿐만 아니라 국민으로서 사 명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한 국 영화계에 큰 획을 긋는 작품이 정지원 기자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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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경 감독, 23일 개봉) 역시 홈런이다. 개봉 후 6일 만에 손 익분기점인 170만을 넘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어린 딸에 게 선물을 사주려다 살인누명 을 쓰게 된 지적장애인 류승룡 (용구 역)이 감옥 안에 있던 죄 수들의 마음까지 맑게 정화시 켜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애 초 ‘톱스타’가 없는 영화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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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무로의 ‘대세’ 는 단연 류승룡 (43)이다. ‘최종병기 활’(11)부 터 ‘내 아내의 모든 것’(12) ‘ 광해, 왕이 된 남자’(12)까지 출 연하는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며 연타석 홈런을 치고 있 기 때문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원톱 주연’ 을 따낸 영화 ‘7번방의 선물’(
“같이 연기해 본 후 ‘역시’라 는 감탄사를 내뱉게 됐다. 우리끼 리 ‘경쟁’이라기보다는 좋은 작품 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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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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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일 금요일
2013년 1월 31일 목요일
이름 하나로 흥행도 튀어
배우 김윤석은 이제 신뢰의 이름이다 김윤석 의 이름 하나를 믿고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층 이 있다는 뜻이다 다음달 개봉을 앞둔 '남쪽 으로 튀어'(감독 임순례) 역시 마찬가지일 것 이다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힘을 쭉 뺀 생활연기 까지 극과 극을 오가면서도 관객의 신뢰를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배우가 주는 인간적 인 매력 스타성도 한 몫을 하지만 호감이 곧 신뢰가 되는 것은 아니다 김윤석의 필모그라 피는 그 신뢰의 이유다 다채롭고 맛있고 영양가도 놓치지 않는 메뉴가 풍성한 관객들이 배우 김윤석의 이름을 기억하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 영화 '타 짜'(2006)를 통해서다 김윤석이 연극 무대에 섰던 시절부터 그를 눈여겨봤던 최동훈 감독 이 잔혹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전라도 타짜 이귀 역을 그에게 맡겼고 김윤석은 서늘하기 까지 한 열연으로 684만 관객 곽객에게 뚜렷 이 그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해 여러 남우 조연상이 그에게 돌아갔다 씨름하는 아들이 못마땅하다며 매일 주정을 부리는 복싱선수 출신 아빠로 등장한 '천하장 사 마돈나'(감독 이해영 이해준 2006) 아저 씨 밴드의 투잡족 가장 베이시스트로 분한 ' 즐거운 인생'(감독 이준익 2007)이 그 뒤를 이었다 너무나 다른 아빠로 분한 두 작품에 서는 그의 넓은 연기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연스러움 속에 진한 페이소스가 묻어났다 2008년 신예 나홍진 감독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스릴러 '추격자'가 나왔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 음울한 스릴러에서 그 는 '미친놈' 잡는 '나쁜놈' 전직형사 엄중호 를 맡아 주연으로 극을 이끌었다 불꽃이 튀 는 듯 강렬한 열연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에 무려 500만 관객이 열광했다 김윤석은 잊을
타짜 아귀부터 남쪽 최해갑까지 잔인함과 인간미 넘나드는 연기로 1000만 관객 이끄는 흥행보증수표
수 없는 이름이 됐다 똑같이 범인 쫓는 형사였어도 '거북이 달린 다'(감독 이연우 2009)에서는 분위기가 확 달 랐다 허허실실 농촌 형사지만 우직한 끈기로 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형사 조필성은 여느 범죄물의 주인공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김윤석은 이후 '전우치'(2009)의 화담으로 다시 최동훈 감독과 만난다 현재로 온 도사 전우치를 쫓는 요괴이자 도술의 달인 역할 그의 흡인력과 아우라는 생소한 판타지 도술 영화에서도 여전했다 나홍진 감독과 다시 만난 '황해'(2010)에서 는 피도 눈물도 없는 연변 개장수 면정학 역 을 맡았다 도무지 인간답지 않은 캐릭터는 김윤석이라 더 무서웠다 피칠갑을 하고 무표 정하게 둔기를 휘두르는 그의 모습은 몸서리 쳐질 정도였다
그러나 푸근한 그가 어디가랴 이듬해 내놓 은 '완득이'(2011 감독 이한)에서는 보란듯 이 인간미 넘치는 동주 선생으로 분했다 문 제아 고등학생을 무심한 척 따뜻하게 보듬는 선생님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머금어졌다 지난해 최동훈 감독과 또 같이 호흡한 '도 둑들'(2012)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마 카오박이 돼 한국과 중국 도둑단을 이끌었다 김윤석은 믿음직한 리더였다 등산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건물 외벽을 타는 아찔한 액션 연 기까지 펼친 액션 히어로이기도 했다 이제 '남쪽으로 튀어'다 지금은 감시대상 영화감독 아빠가 된 왕년의 운동권 투사 다 르게 살기를 시도하는 남자 최해갑은 김윤석 을 만나 생명을 얻었다 보는 이들에게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 건가'를 묻게 하는 사랑스 러운 괴짜다 김윤석에게 또 인상적인 캐릭터 가 하나 생겼다
따뜻한 남쪽에서 힐링하세요 박수건달7번방 착한영화 붐 충무로 흥행불패 김윤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남쪽으로 튀어' 가 2월 개봉 힐링영화 붐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남쪽으로 튀어'는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공권력을 거부하고 사는 골통 아빠가 가 족들과 남쪽섬으로 이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임순례 감독이 '남쪽으로 튀어'를 김윤석과 함께 한다는 소식에 일찌감치 영화계에선 기대를 모 았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따뜻 한 시선을 보내온 임순례 감독과 '추적자' '도둑들' 등으로 충 무로 최고배우로 우뚝 솟은 김윤석과의 만남이었기 때문 영화는 원작의 기본 구조를 이어가되 한국 상황에 맞게 펼 쳐졌다 원작이 각자 다른 사연을 갖고 있던 가족들이 유토 피아 같은 섬으로 왔다가 그곳까지 침범 당하자 일어섰다면 임순례 감독은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좀 더 무게를 실었다 대한민국 국민 안하겠다고 외치는 골통 아빠를 중심으로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를 더 담은 것 이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이 이어진다 이런 '남쪽으로 튀어' 이야기 방식은 최근 극장가에서 바 람몰이를 일으킨 힐링영화들과 맥을 잇는다 1월 극장가는 '박수건달'이 300만명을 동원하며 순항 중인 데 이어 '7번방의 선물'이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박수건달'은 잘 나가던 조폭이 신내림을 받고 박수무당이 된다는 코미디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수준의 지능을 가 진 아빠가 살인누명을 쓰고 감독에 갖히자 그의 딸 예승 두 사람을 도와주려는 교도소 7번방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 화 '박수건달'은 조폭영화 외투를 쓴 코믹감동극으로 '7번 방의 선물'은 남성판 '하모니'로 불리며 관객을 웃고 울리고 있다 웃음 반 눈물 반 영화에 관객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 는 것 이런 흐름은 지난해 12월19일 개봉해 540만명을 동원 중 인 '레미제라블' 열풍과 맞물린다 '레미제라블'은 뮤지컬영 화라는 특성 뿐 아니라 대선 후유증을 앓는 관객들을 위로하 는 힐링영화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쪽으로 튀어'는 이런 힐링영화 바람과 이어진다는 점에 서 관객들의 선택이 기다려진다 '남쪽으로 튀어' 한 주 앞 서 30일 '베를린'이 개봉하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은 첩보액션영화라는 점에서 힐링영 화들과 정반대 지점에 있다 때문에 '베를린'이 얼마나 관객을 동원할지 힐링영화 붐 과 같이 갈지 아니면 맥을 끊을지 주목되는 것 '베를린' 이 CJ E&M '남쪽으로 튀어'가 롯데엔터테인먼트 투자배 급 영화라는 점에서 메이저배급사까리 경쟁도 뜨거울 전망 이다 과연 '남쪽으로 튀어'가 힐링영화 흥행돌풍을 이어갈 지 이래저래 관객들로선 상차림이 풍성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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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인원
근무지
3명
조지아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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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2013년 2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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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31일 (목요일)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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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3년 2월 1일 금요일
진료과목 ▶한방내과 (사상체질, 컴퓨터 진찰) ▶소아과 (발육부진, 오줌사개, 경기) ▶부인과 (월경통, 불임통증, 갱년기장애) ▶신경전신과 (우울증, 불면증) 특설코너 ▶앨러지 (콧물, 재채기, 천식, 피부염) ▶통증치료 (요통, 관절통, 견비통) ▶중풍센터 (반신불수, 안면마비) ▶한방다이어트(식용조절, 복부비만)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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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일 금요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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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매매
2013년 2월 1일 금요일
2013. 1. 31 목요일 Puzzle & Quiz 정답
반도체 소자를 이용해 성능과 속도를 획 기적으로 높인 휘어지는 유연전자소자가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나노역학연구실 김재현 박사팀이 휘어지는 기판 위에 반도체 소자 를 전사(본을 떠 입히는 방식)하는 방법으 로 성능이 뛰어난 유연전자소자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연전자소자는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 유연한 디스 플레이(flexible display) 등에 쓰이는 핵심부품이다 보통 유기물 소자를 이용해 복잡한 전자소재 패턴을 휘어지는 기판 위에 직접 찍어내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하지만 유기물 소자 는 전하의 이동 속도가 너무 낮아 e-book 등 정지된 화면에서만 구현할 수 있고패터닝 규모가 마이크로미터(㎛ 1천분의 1㎜) 수 준으로 너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김 박사팀은 속도가 유기물 소자보다 100배 이상 빠르고 나노미 터(nm 10억분의 1m) 수준의 패터닝이 가능해 집적도를 높일 수 있는 반도체소자인실리콘을 이용했다 실리콘을 롤 스탬프를 이용해 800nm 두께의 얇은 박막으로 찍 어낸 뒤휘어지는 플라스틱 기판 위에 성공적으로 전사해냈다 이 과정에서 롤러와 박막 사이의 하중이 균형적으로 실리도록
해 잘 깨지는 실리콘 소재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김재현 박사는 실리콘 소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국내 반 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플렉서블 CPU 등 부품 제작에 성공적으로 적용된다면 장기적으 로는 휘어지는 태블릿 PC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연전자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어드밴 스드 펑셔널 머티리얼(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온라인 판에 지난달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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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Director/Assistant Director> Bachelor’s Degree is required Experience in one or more of the following areas is preferred: Sales/Marketing, Management, and Education Bilingual in English and Korean, Mandarin, or other language preferred Qualified assistant directors have opportunities to be promoted to program directors Location: Plano, Coppell, Frisco, TX Send resume to: Apply@c2educate.com
2013년 2월 1일 금요일
연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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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2013년 2월 1일 금요일
경고
세금부과되는 연방 건강 1.
2014년 부터 자신과 가족이 연방 정부의 규정에 맞는 건강 보험에
2.
벌금 계산의 가족 숫자 방법과 수입 비율방법, 두 계산법에서 높은 금액으로
들지 않는자들은 벌칙으로 세금을 내며 갈수록 매년 벌금이 늘어난다.
세금이 부과되며 18세 이하 자녀들도 성인의 반액이 부과된다 예로: 2014년 성인 일인당에 $95로 시작, 4 식구 가족당은 $285 이며 2016년엔 성인 일인당 $695 에서 4식구 가족 $2085 까지 측정 2014년엔 가족 수입의 1%에서 2016년엔 가족수입의 2.5%부과
3. 4.
건강보험이 가족수입의 8%가 넘으면 제외 건강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회사는 (50인 기준) 고용인 일인당 $2000 까지의 벌금을 낼 수 있다.
( Thinkprogress.org/health/2012/11/07/1155911/five-ways-obamacare-help-after-election/?mobile=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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