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상담 및 검진을 편안하게 받을수 있는
디아트 치과 T.972.424.8023
Add. 3420 Ave K, Ste140, Plano TX 75074 ( Plano H mart shopping center )
Tel (972)243-7541 Fax (972)243-7543
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Friday, March 1, 2013
A
T.
상가 여우머리 옆
미국 상원은 28일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을 막기 위한 마지 막 노력으로 민주당과 공화당이 제 출한 법안을 각각 투표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됐다. 민주당이 내놓은 대체안은 이른 바 시퀘스터(sequester)를 회피하 기 위해 부유층을 상대로 한 세율 을 최소 30% 적용하고 국방 및 농 업 예산을 삭감하는 것을 골자로 한 패키지 법안으로 찬성 51표, 반 대 49표를 얻었다. 상원은 전체 100석 중 민주당이 55석(민주당 성향 무소속 2명 포함) 으로 다수 의석인 점을 고려하면 민주당 의원도 일부 반대표를 던 진 셈이다. 과반은 얻었지만 공화당이 필리 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를 행사할 것이 뻔해 부결된 것과 마 찬가지다. 필리버스터를 막으려면 최소 60
표를 획득해야 한다. 공화당이 선보인 안은 버락 오 바마 대통령에게 850억달러의 예산 삭감을 어떻게 이행할지 결정하도 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역시 공화당 일부 의원이 자기 당 법안에 반대표를 던져 찬성 38 표, 반대 62표로 통과되지 못했다. 백악관은 공화당 법안에 대해 거 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으나 그 럴 필요조차 없게 됐다. 백악관·행정부와 민주당은 부자 증세 등을 통한 세수 증대와 예산 삭감을 동시에 시행해야 한다는 입 장인 반면 공화당은 세금 인상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퀘스터가 발 동하기 하루 전인 이날 성명을 내 고 공화당은 재정 적자 감축을 위 한 모든 짐을 중산층에게 지우려 한 다고 비난했다.
생생한 일제강점기 사진 공개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이 3·1절 을 맞아 일제강점기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속에는 일제강점기 당시의
일본인 경찰, 타라와 섬으로 끌려간 한국인 노동자 모습, 학도보급대 동 원 모습 등이 담겨있다. 또 당시 영국이 3·1운동에 대해
Grace Invest & Loan 다양한상업융자프로그램 “ 5만불 서류없이 가능합니다 ”
그레이스 문 (24h/7days 항시대기) T. 214.277.2330 2330
미국 연방 정부의 예산이 자동으로 삭감되는 이른바 '시퀘스터'가 결국 발효하게 됐 다. <사진은 27일 미국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건물 뒤에 석양이 지고 있는 모습>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엿볼 수 있는 영국 정보국(SIS. Secret Intelligence Service) 극동지부가 1923년 7월 27일 본국 외무성에 보 낸 문서 사진도 공개되었다. 그 내 용은 아래와 같다. 약 2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 국인 비밀결사체이다. 국내외에 많 은 지부를 두고 있다. 단체의 수장 은 현재 북경에 있는 김약산이다. 단체의 목적은 한국과 일본에 있 는 일본인 관리들을 암살하는 것이 다. 한 달 전에 이 단체의 회원 한 명이 칭따오에 있는 독일인이 만든 폭탄 160개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 중 100개가 한국으로 반입됐다. 현 재 50여명의 회원들이 동경에서 활 동 중이다. 1919년 3월 4일, 서울의 한 레스 토랑에서 독립운동 지도자들이 모 여 독립선언을 발표한 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신들을 체포하도록 요청했다. 모든 주요 도시와 읍내의 독립투사들이 시위를 조직했고, 윌 슨의 선언에 힘입어 독립이 이루어 졌다고 선언하였다. >> 3면에서 이어집니다
달라스에서 실시된 한국어 능력시험에 284명 응시 미국 내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한글 교육에 대한 필요성 과 이해 증가로 더 많은 학생이 한국어 능력 시험에 응시하고 있 다. 주 휴스턴 교육원에 따르면 텍사스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는 달라스 한국학교 플래노 캠퍼스 68명이며 캐롤톤 제1캠퍼스가 54 명으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 혔다. 매년 응시자는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으며 2010년(18회) 285명, 2011년(22회) 555명, 2012년(26회) 617명, 2013년(30회) 651명이 지원 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것은 지 역 한인동포들의 한글에 관한 관 심의 증가와 한국 정부의 한글학 교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이 어 우러진 결과로 분석 휴스턴 교육 원은 분석하고 있다. 2면에 계속
사업체/ 상가/ 주택매매 전문 정확한 상권분석으로
고객님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REALTY LLC
214.352.4989
현대투자종합보험 H Y U N DAI I N SU R AN CE AG E N C Y
현대투자보험에 맡기시면 편안합니다. 건강보험 주택보험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사업체보험 은퇴/연금보험
214.206.1414
참나무
오리 장작구이 왕두꺼비 순대/장작구이 TEL: 972.245.0153 월~토: 11am-12am 일: 11:30am-10:30pm 2625 Old Denton Rd #320 Carrollton, TX 75007
A
2
종합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이영애 비빔밥 광고에 김을 일본어로 노리로 논란
일본해로 단독 표기된 교과서 지도들. 왼쪽부터 팰팍 고교 미국사, 포트리 고교 세계사, 레오니아 중학교 세계사 교과서
뉴저지주 한인 밀집 지역 학생들 이 동해를 일본해로 배우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한인 학생 비율 이 30% 전후인 포트리·팰리세이즈 파크 고등학교와 레오니아 중학교 에서 사용되는 미국사·세계사 교과 서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단독 표 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포트리 고교 세계사 교과서인 World History·Glencoe, 2003은 동아시아 근대사 부분에 수록된 지 도 4개가 모두 일본해(Sea of Japan)로만 표기돼 있었다. 또 팰팍 고교 미국사 교과서 (American NationㆍRinehart and Winston Holt, 2005)와 레오니아 중
1면 “끌려가는 한국인”에 이어
수많은 젊은 여학생들이 적극적 으로 운동에 가담 했고, 열렬한 반 일 운동을 시작했다. 상하이의 프랑 스 조계지에 임시정부를 세웠다. 상 하이의 프랑스 공사는 한국인들이 자유스럽게 독립활동을 하도록 협 조했다. (1919년 10월 23일)상해의 한국 임시정부는 최근 본국과 미국으로 부터 상당한 자금을 받았다. 이 정부는 현지 한국인들에게 세 금을 부과했고 대부분의 한국인들
학교 세계사 교과서(Human HeritageㆍMcGraw-Hill, 1999) 역시 마 찬가지였다. 교과서 지도가 일본해로 표기돼 있다 보니 한인 학생 대다수는 동해 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레 오니아 중학교 6학년 라이언 정군 은 동해에 대해 학교에서 배운 적 이 없다고 말했다. 포트리 고교의 한 12학년 학생도 수업 시간에 동아시아 부분을 배우 긴 했지만 동해는 언급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한인 학 부모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학교에 서 일본해만 가르칠 것이라고는 상 상도 못해 봤다는 것이다.
은 자발적으로 세금을 냈다. 상해에 서 발간되고 있었던 두 종의 한국 신문 중 하나인 '독립신문'이 프랑스 당국에 의해 폐간된 것으로 추정된 다. 그들의 정책은 일본인들의 예민 함을 달래기 위해...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영국 국 가기록원(TNA: The National Archives)이 보관하고 있던 자료 외에 미국 국가기록관리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에서 보관하던 일제 억 압과 수탈의 현장을 담은 사진도 포 함되어 있다.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주간날씨 (DALLAS 지역) 1/금
2/토
56/32
57/35
3/일
66/46
4/월
76/48
5/화
포트리 고교 재학생 자녀를 둔 김 지선(47)씨는 집에서도 동해를 가 르치지 않는다면 우리 2세들은 동 해라는 바다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성장하게 되는 것 아니냐면서 학부모회 등이 중심이 돼 학교 측 에 시정 요구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존 코비엘로 포트리 고 교 교감은 미국에서 동해의 인지도 가 낮아 출판사 측이 일본해로만 표 기한 것 같다며 학교에서는 다양 한 보충자료를 통해 교과서가 전달 하지 못하는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해 나가 겠다고 밝혔다. 포트리 학군의 한 관계자는 학부 모들과 지역사회의 요청이 있다면 일본해와 동해가 병기된 교과서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 서한서 기자 이라고 말했다.
1면 “한국어 능력시험”에 이어
휴스턴 교육원 관할의 대부분 지 원자는 한글학교 학생이어서 아직 재외동포가 아닌 외국인의 참여는 저조해 이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는 지적이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달라스 한국학 교 리차드슨 캠퍼스를 비롯한 16개 고사장에서 4월20일(토) 초급과 고 급은 아침 9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 지, 중급은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 지 진행된다. 응시자는 시험 시작 20 분 전까지 입실을 해야 한다.
DFW 지역
행사 안내
62/39
발행인 :
고 태 환
Korea Daily Texas
텍사스 중앙일보는 미국 최대 한인 미디어 네트워크인 미주 중앙일 보의 텍사스 지부입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중남부 한인 동포사회
스마트폰 이용자의 36%가 비밀번 호를 이용한 잠금장치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안솔루션서비스업체인 맥아피 는 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처럼 잠금장치가 돼 있지 않는 스마트폰은 잃어버리면 이메일이나 은행계정 신용카드 정보 등이 고스 란히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맥아
달라스 한인회 3·1절 기념식 일시: 3월1일(금) 오후 2시 장소: 달라스 한인회관
달라스 제7기 두란노 어머니 학교 제9회 ‘드림아트 학생 작품전’ 2부
텍사스
비빔밥을 소개하는 광고에서 김을 일본어 ‘노리(nori)’로 표기한 것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문화재 환수 운동가 혜문스님은 지난달 13일자 뉴욕타임즈 15면에 실린 배우 이영애가 한복을 입고 등 장한 비빔밥 홍보 광고에 대해 “비 빔밥이 한국의 전통음식이라는 설명 이 없어서 놀랐고, 한식 광고에 일 본어가 등장해 경악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전통의 음식을 홍보하 면서 김이라는 한국어 대신 ‘노리’ 라는 일본어를 썼다”며 “김의 한국 어 발음인 ‘Gim’을 쓰고 뒤에 김을 뜻하는 ‘laver’라는 영어 설명을 달 았어야 옳다. 마치 김치를 기무치라 고 쓰면서 한식을 홍보하는 것과 같 은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광고에서 고추장을 ‘red pepper paste’라고 쓰는 등 재료들 을 영어식으로 풀이해 놓았다”면서 “김만 일본식 용어로 설명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일시: 2월2일~3월 2일 (6th~12th) 장소: H Mart 열린문화센터 문의: 469-688-9059
일시: 3월 9일, 10일, 16일, 17일 접수마감: 2월28일(목)까지, 선착순 80명 장소: 제자침례교회 문의: 이주형 (469-360-5843)
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본보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발행하며 미연방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편
TEL: 972-243-7541~2 FAX: 972-243-7543 Email: dallas@koreadailytx.com Mail: 2560 Royal Ln. Suite 202 Dallas, TX 75229
A
성은 A,B,C 3개의 섹션으로 지역, 경제, 스포츠 및 연예섹션으로 구 분합니다. 텍사스 중앙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 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은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USA
포트워스 한인회 3·1절 기념식
북한 인권과 구호를 위한 기도회"
일시: 3월1일(금) 오후 2시 장소: Ridglea Country Club (Fort Worth) 문의: 817-377-4331
일시: 2013년 3월 3일 오후 5시 30분 장소: 빛내리 교회 1층 어린이 예배실 연락: 박 영남 장로 (972-897-9830)
혜문스님은 “대표적인 한식인 비 빔밥을 홍보할 때 보다 치밀한 검 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한서 기자
피는 경고했다 특히 전체 여성의 54%가 비밀번 호 설정을 해놓지 않은 것으로 나 타났다 게다가 조사대상자의 15% 는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아도 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등에 저장해놓아 쉽게 노출될 수 있게 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은 응답 자의 55%는 비밀번호 정보를 자녀 등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맥아피의 조사 결과 미국 스마트 폰에 저장된 정보의 가치는 평균 527 달러 정도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주요 배포처 (화-토요일 주 5회 발행) H-마트 (캐롤턴) / 신촌식품 / 코마트1호점 / 중앙은행(갈랜드, 해리하인즈) / 삼문 월넛힐 / ALI 학원 앞 / 동보 / 아메리칸 제일은행 / 메트로은행 / 한밭설렁탕 / 나무가 있는 집 / 코끼리 식당 / 윌셔은행 / 킹 사우나 / 스파케슬 / 수라 식당 / 유천냉면 / 고려갈비 / 엘로얄 쇼핑몰 / 영동회관 / 모짜르트 (플래노, 로얄레인, 캐롤턴) / 서울가든 / 아서원 / 태극당
종합
2013년 3월 1일 금요일
대학 입학 시험인 SAT의 골격이 바뀐다’ SAT를 주관하는 비영리단 체 칼리지보드가 최근 경쟁 관계인 ACT(American College Testing대 학입학학력고사)에 밀리는 등 위기 감을 느껴 시험 방식을 변경하는 것 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7일 보도했다 지난해 SAT 응시자는 166만여 명 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1년엔 처음으로 ACT 응시생보 다 2000명 가까이 적어 입시 주도권 을 뺏기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말 칼리지보드 회장에 취 임한 데이비드 콜먼은 주력 사업인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한 이민세 관단속국(ICE)의 구금 이민자 석 방 조치에 공화당이 강력히 반발하 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7일 ICE가 지난 23일 현재 3만773명을 구금하고 있 으며 시퀘스터 협상 여하에 따라 추 가 석방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폭스 뉴스는 ICE 관계자가 전국 에서 최대 1만 명의 구금자들을 석 방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 다.
하이랜드 파크 고등학교에 2달 동 안 지속되는 학교 폭파 협박범을 잡 기 위해 FBI까지 동원되었다. 어제 오후 12시 5분에도 학교 측에 서는 또 협박 쪽지가 발견되었으나 학교에 무장 경찰과 FBI 요원들이 배치되어 안전하다고 알렸다. 협박은 두달 동안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27일에는 남자 화장실 에서 화기 탄피가 발견되자 학교 당 국은 건물을 폐쇄되고 학생들을 귀 가 조치하였다. 하이랜드 파크 고등학교 측은 “ 같은 사람이 손으로 쓴 협박 쪽지 는 이번뿐만이 아니라 1월에도 세
SAT에 칼을 빼 들었다 그는 최 근 브루킹스연구소 강연 도중 에 세이와 어휘력 등이 포함된 현재의 SAT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고 강 조했다 WP는 콜먼 회장이 26일 6000개에 달하는 각급 학교에 e메일을 보내 SAT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 등 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e메일에 따 르면 SAT는 학생과 학교학부모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험 방식 에 손을 댈 예정이다 특히 고교 졸업생들이 대학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핵심 지식과 실 질적인 기술의 향상 대학 평가의 가늠자 역할 교육 관계자들과의 연계성 등을 강화한다는 세 가지 목
로버트 굿레이트(공화·버지니아) 하원 법사위원장은 시퀘스터(연방 정부 예산 자동 삭감) 협상을 유리 하게 이끌기 위한 버락 오바마 대 통령의 정치적 술수라며 행정부는 범죄자들을 길거리에 풀어 놓아 미 국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성 토했다. 존 베이너(공화·오하이오) 하원의 장도 26일 CBS와 인터뷰에서 (ICE 가) 다른 예산 절감 방법을 못 찾 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직원 무급 휴가 등의 조치를 내린 부서들 과 비교했다. 상원 법사위원회 제프 세션스(공 화·앨라배마) 의원도 오바마 정부
번 더 남자 화장실에서 발견되었다” 고 밝혔다. 전직 FBI 부부장 데니 콜슨(Danny Coulson)은 “실행되지 않았지만, 공공시설 폭파 협박은 위협만으로도 불법행위이라며 사건이 현실화되거 나 심각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FBI가 수사에 개입한 것이 라고 말한다. FBI는 학교 안 화장실 근처의 감 시 카메라의 자료를 범죄 과학수사 대에 의뢰했다. 또 수거된 협박 쪽 지와 화기 탄피를 통해 지문 감식은 물로 DNA 테스트와 심리 프로파 일 작업까지 할 예정이라고 파크랜
표를 제시했다 구체적인 시험 방 식과 변화 이유 등은 적시하지 않 았다 SAT 개혁안에 대해 회의적인 시
가 불법이민 단속 강화 약속을 이 행할 의지가 없음을 보여준 것이라 며 초당적인 포괄적 이민개혁법안 이 타결될 가능성을 낮추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이 카니 백악관 대 변인은 27일 백악관이 구금자 석방 을 승인한 적이 없으며 이번 조치 는 ICE 자체 결정에 의한 것이라 고 밝혔다. 상원 이민개혁 8인방인 공화당 존 매케인(애리조나) 의원은 이번 조 치가 이민개혁의 큰 틀에 부정적 영 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의미를 축소했다.
드 경찰 국장은 발표했다. 한편 경찰 은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 공하는 사람에게 7,500 달러를 포상 하기로 했다. 하이랜드 파크 고등학교는 목요일 수업을 평일과 같이 재기했지만, 학 교 경비를 크게 강화했으며 화장실 마다 직원들이 배치되었다. 지구 교육감 도슨 오어(Dr. Dawson Orr) 박사는 “학생들의 안전하 게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 어 학교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학생들이 교실 밖의 상황에 많은 압박을 받고 이원호 기자 있다”고 했다.
각도 적지 않다 비영리단체 페어테 스트의 공교육 담당자인 밥 섀퍼는 SAT가 최근 여러 번 수정을 거쳤 지만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다며
대학·대학원 졸업자들의 학자금 부채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 데 학자금 지원 전문가 그룹이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학의 학자금 지원 관계자와 컨 설턴트들로 구성된 전국학자금지원 행정가협회(NASFAA)는 27일 학자 금 융자 부채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 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NASFAA는 연방정부가 대학을 통해 직접 융자금을 빌려주는 다이 렉트 론(Direct Loan)의 경우 대학 들이 학생들의 융자 규모를 조정할
북가주의 오클랜드 시가 불법 이 민자와 노숙자들에게 발급하고 있는 자체 신분증이 다른 지자체 정부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신분증에 데빗카드 기능이 포 함돼 있어 은행 계좌가 없는 주민 들의 신청이 쇄도해오고 때문이다. 오클랜드 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200~250개의 신분증을 발행하고 있 을 만큼 인기가 폭발적이다. 오클랜드 시에 따르면 은행 계좌 가 없는 불체자는 물론 노숙자나 일 일 노동자는 주로 현금을 소지하고 다녀 범죄 타겟이 되거나 수수료가
3
가장 뚜렷한 변화는 시간이 더 길어 지고 수험자들에게 더 많은 돈을 요 구한 것 뿐이라고 꼬집었다 9126년부터 실시된 SAT는 주요 대학들이 참고하는 대표적 대입 시 험이다 1년에 7차례 시행되고 있 으며 논리력 시험과 과목별 시험 으로 구분된다 논리력 시험은 독 해작문수학 영역으로 구성돼 있 고 과목별 시험은 역사와 물리학영 문학 등 20개 개별 과목 중 선택하 는 방식이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학생들이 미국 유학을 위해 주로 응시하는 시 험이지만 영어수학과학독해 네 과목(직문은 선택)만 치르는 ACT가 급부상하며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수 있는 권한이 거의 없다며 학생들 의 상황에 맞게 대학이 융자 상한선 을 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불필요한 채무 를 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도다. 또 졸업 뒤 상환할 때 소득 수준 과 가족 수에 의해 상환 규모가 결 정되는 소득기준상환(IBR.IncomeBased Repayment) 프로그램을 곧 바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재 IBR 프로그램은 신청자들에게만 적용된다. 저스틴 드래거 NASFAA 회장은 2011년 졸업자들의 평균 학자금 부 채가 2만6500달러에 달하는데 현 제 도가 계속 유지된다면 이 액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지금은 근본적인 대안이 제시돼야 할 때라고 정부를 압박했다.
높은 체크캐싱 서비스를 이용해 왔 다. 그러나 오클랜드 신분증을 발급 받은 후로는 은행 서비스가 가능해 져 관련 범죄율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시에서 발급하는 데빗카 드 신분증은 파트너십을 맺은 지역 은행 및 대형 마켓을 통해 신분증 소지자가 카드에 직접 돈을 입금하 거나 현금인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반대하는 이들도 만만치 않 다. 반이민자 단체들과 개인정보 관 련 단체들은 이 신분증이 자칫 또 다른 신분도용 범죄를 일으킬 수 있 다며 우려하고 있다.
A
4
종교
2013년 3월 1일 금요일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듣고 믿는 사람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라는 제목 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이 아 닌 것이 분명한 사람들이 자신이 그리스 도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구원을 받았고,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 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구원받은 것과 천국 에 가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구원받은 것이 아 니며, 천국에 가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할 지라도 그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면 그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지옥에 가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아 주 자극적인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은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이 런 말이 있습니까? 그것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착각 하고 천국에 갈 것이라는 거짓 평안과 확 신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지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 들에게 자신의 신앙을 진지하게 돌아보라 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죽으면 천국에 갈 것이라고 굳게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정말로 천국에 갈 수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 가를 점검해 보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지난 번 글에서 어떤 사람들이 그리스 도인으로 불리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에 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77) 가 100억원대 배임과 탈세 혐의로 검찰 수 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이헌상) 는 조 목사가 2002년 아들인 조희준 전 국민 일보 회장이 한때 소유했던 회사의 주식을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여 교회에 손해 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
한 말씀을 듣고, 말씀을 들을 때 성령 하 나님께서 그 안에서 역사하심으로 믿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살던 곳을 떠나 하나 님께로 돌아오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 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사도행전 11장 19-26절). 이렇게 그리스도인은 분명한 정 체성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에 대해서 듣고, 그를 믿고, 그에게 돌아가 그를 따르고 있 는 사람들이라면,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 도인이 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듣고 믿는 것입니다.
Listen and Believe 그리스도를 믿으려면 먼저 그리스도에 대해서 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해 서 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습니다. 그리 스도에 대해서 듣는 방법은 자신이 직접 성경을 공부하거나 다른 사람이 전파하 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든지 그리스도에 대해서 듣고 그에 대해 서 알아야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습니다. 알지 못한다면 믿을 수 없고, 믿지 못 하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로마 서 10장 13절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들어 야 믿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17절은 믿음 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 로 그리스도에 대해서 모르면서 그리스 도를 믿는다고 말하거나 그리스도인이라 고 말하는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임)가 있어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조 목사는 이같은 혐의로 여의도순복음 교회 장로 30여명으로부터 고발당해 지난해 11월 검찰이 소환 조사한 바 있다. 그는 또 2004년 서울지방국세청이 이 거 래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하자 일반적 금전 대차 거래인 것처럼 꾸며 60억원대 세금을 감면받은 혐의도 있다.
아름다운교회
이홍숙 목사
ezramission@gmail.com
현대 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그리 스도에 대해서 모르면서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은 “그러나 그를 맞 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 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 셨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 이 말씀에서 중요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 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사람입니 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은 그가 어 떤 분인가를 알고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예수 그리스 도가 어떤 인격을 가지신 분이며, 무슨 일 을 하신 분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20장 30-31절은 “예수께서는 이 책에 기록하지 않은 다른 많은 표적도 제자들 앞에서 행하셨다. 그런데 여기에 이것이나마 기록한 목적은 여러분으로 하 여금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 심을 믿게 하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라 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 그리 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그 의 독자들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심을 확실하게 알고 믿을 수 있도록 그에 대해서 아주 길게 기록했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권하면서 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믿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 들이심을 알고 믿을 수 있도록 충분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태초부터 존재하신 하나님이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고, 하나님의 보냄을 받고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 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죽 은 후에 천국에 가려면 그리스도를 믿어 야 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그리스도인 이 되게 할 만한 믿음이어야 하고, 천국에 가게 할 만한 믿음이어야 합니다. 그 믿음은 우리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믿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믿는 믿음으로는 절대 그리스 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수 있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이 러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려면 먼 저 그리스도에 대한 앎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우리가 구원받고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하나님께 서 인정하실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 다. 그 믿음을 가지려면 먼저 예수 그리스 도에 대한 앎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앎은 그리스도인이 되 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 다.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을 가 지기에 충분한 그리스도에 대한 앎을 가 지고 계십니까? 그리고 그 앎은 성경적 인 것입니까?
아들 조 전 회장은 2002년 12월 교회자 금 약 150억원을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아 이서비스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주식 25만 주를 적정가(주당 2만4000원)보다 훨씬 비 싼 1주당 8만7000원에 팔아 부당이득을 챙 기고 교회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지난해 12 월 기소됐다. 조 전 회장은 지난 1월 개인 빚을 갚기 위 해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넥스트미디어홀딩 스의 계열사 자금 36억원을 무단으로 대출 받아 회사에 손해를 끼진 혐의(특정경제범 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검찰은 조 목사가 조 전 회장의 150억원 대 배임 혐의 공범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 고 있다. 조 목사는 적정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주 식을 사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여의도 순복 음교회 김모 총무국장의 보고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처리해 달라"며 매입 작업을 지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조 목사에 대해 이같은 혐의점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며 "배임 혐 의에 대해선 지난해 불러 조사했으며 탈세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따로 조사한 바는 없 는 상태"라고 말했다.
Meadowview Dr.
다사랑 교회
Royal Ln
담임목사
예배안내
오전 8:3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30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5:45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영어예배 청년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매일)
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수요찬양 예배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교회 972.620.7670 / www.ichoonghyun.com
1301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
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주울타리교회 주울타리교회
wy sF d on R mm ge Ste ronta 5F I-3
N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예배안내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8시 오후 8시 오후 2시 오후 2시 오후 2시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 학생부 모임 청년부 모임 담임목사
이준희
주일 예배 오후 예배 (장년) 금요경배와 찬양 새벽기도회 주일학교 청년부 제자훈련 새가족교육
오전 11:00 오후 2시 오후 8시 화~금오전 6시 오후 1시 토요일6시 정한시간 주일오후 1시
예배안내 예배안내
오전 11:00 오후 1:30 오전 11:00 오전 11:00
주일1부예배 주일2부예배 Young Adult EBS Youth
신앙개혁을 꿈꾸는 교회 담임목사
윤 사무엘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전화 469.531.6180
교회 469.878.0691 / www.lovingall.org
2633 Royal Ln Dallas, TX 75229
달라스밀알선교단 Wheat Mission In Texas
3033 Meadowview Dr. Corinth, TX 76210
미주예목원교회 Jesus Tree Garden Church
미주성결교단
"장애인은 아름답습니다" Committed to whole family of disabilities
예배안내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주일영어예배
오전 8:0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00 오전 10:00
한글학교 주일학교 청년부예배 수요성서강해
오전 9:20 오전 11:15 오후 8:00 오후 8:00
Royal Ln
미주예목원교회 Joe Field Rd
예배안내
예배안내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11:00 오후 7:00
주일예배 주일성경공부 금요 찬양 주일학교 토요기타교실
새벽기도(월~토,일) 오전 6:0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9:00 중고등부금요모임 오후 10:00 담임목사
Dallas
기영렬
예배안내
Swisher Rd. Exit 458
Teasely Dr.
N
ge Ave W colle
W belt Line Rd
새순교회
Swisher Rd.
Reeder Rd
예배안내
김일수
Lake Dallas High School
BLVD Hines Harry
담임목사
Denton
635
Paekridge Dr.
Lyndon B Johnson Fwy Harry Hines
Stemmons Fwy
새순교회
“오직예수”“오직말씀”
이성철
담임목사
김정국
교회 214 317 9393 / www.juultari.org
교회 972.258.0991 / www.jesusforyou.org
T.682.561.9826 / wheatmissionintexas@gmail.com
교회 972.488.8880 / Cell 469.231.6114
1039 Interstate 35E #216 , Carrollton, TX 75006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
P.O.BOX 155112, Irving TX 75015-5112
2534 Royal Lane Suit #216 Dallas, TX 75229
A
엘 로얄빌딩2층
문학마당
2013년 3월 1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작가 릴레이
미 국 에
사
는
이 야 기
어떤 죄목
김건하
백선영 달라스 한인문학회
수필가 달라스 한인문학회
누구나 나쁜 버릇 하나 쯤은 있지 싶다. 다리를 떤다거나, 눈을 자주 깜박인다거나, 코를 킁킁거리는… 근데 이 버릇이 란 놈, 자각증상이라도 있으면 쉽게 고칠텐데 본인도 전혀 모 르게 일어나는 현상인데다 자기보다 타인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는데 문제가 있다. 나도 한때는 눈을 너무 자주 깜박인다고 아내에게 여러 번 걱정어린 충고를 들었다. 다행히 눈동자에 힘이 풀어지는 나 이에 들고 보니 자연히 그 현상이 없어진 것 같다. 작은 눈을 크게 뜨려고 무리하게 힘을 주고 다녀 나도 모르게 눈이 긴 장했던 탓이었을까. 근데 요즘 또 거론되는 버릇이 하나 생 겼다. 밥을 후루룩 쩝쩝 소리나게 먹는다는 것이다. 나로서는 매우 억울한 일이다. 나는 그동안 밥을 맛나게 먹는다고 밥 맛 없어 하는 사람이 밥그릇을 들고 내 옆으로 왔으면 왔지, 한 번도 먹는 습관으로 인해 지적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예상컨데 이건 매우 어린시절부터 있어온 버릇일 것이고 이 게 만약 나쁜 버릇에 속한다면 왜 여지껏 한 번도 누군가 말 해주지 않았을까. 오늘 교회 식구들과 모처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다. 내가 좋아하는 된장찌개 냄새가 미각을 극도로 자극하는 멋진 만찬 이었다. 마침 시장하던 차에 옆을 돌아볼 새도 없이 맛있게 먹 고 있는데 아내가 옆구리를 쿡 찌른다. 자리가 자리인만큼 좀 품위있게 먹으란 뜻이다. 나는 요즘 내가 지적당하고 있는 문 제를 떠올리며 곰곰히 분석해 본다. 나쁜 버릇에 굳이 죄목을 씌워본다면 반(反) 예절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절이라는 것이 인간의 사회적 교류에 있 어서 특정환경에서도 서로 불쾌함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자는 약속같은 것이니까. 하지만 교통이 발달하고 세계가 한 가족 처럼 교류가 빈번해지다보니 각 나라마다 어느 부분에서 상충 되는 예절이 생기기도 한다. 영국에서 회사 일로 우리 팀원들이 함께 합숙할 때의 일이 다. 지사장으로 와계시던 한 이사님과의 어느 아침식사 시간. 좌중엔 나를 비롯하여 먹성좋은 사원이 두엇 있었는데 아구아 구 신나게 먹는 것이 다소 거슬리셨던듯 (아, 그러고보니 그 분도 우회적으로 나의 문제점을 지적하신 것은 아니었는지!) “여러분, 여기는 우리나라가 아니므로 혹시 이곳 사람들과 식사할 경우가 생기면 식사예절에 어긋나지 않도록 각별히 조 심하셔야 합니다” 하신 것까지는 좋았는데 당신의 말이 떨어 지기가 무섭게 밥상 앞에서 코를 ‘팽’ 푸시는 게 아닌가. 나 는 속으로 참 민망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매우 떨떠름 하였다. 이사님은 그 곳이 외국이란 사실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그 자 리에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이 모두 우리나라 사람이란 걸 잊 으셨던 것이다. 각설하고 여기서 굳이 내가 이 이야기를 꺼내드는 것은 우 리의 예절상 중죄에 해당하는 ‘밥상머리서 코풀기’도 서양사 람들에겐 자연스런 일일 수 있다는 점이다. 이건 애초부터 기 준을 어떻게 세웠냐가 문제인데, 일제강점기에 무도한 일본놈 들이 단발령을 내렸을 당시 수많은 우리 선조들은 이에 항거
하고 심지어는 자결까지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 한 문제로 머리를 자르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시대에 따 른 보편적 관념이 사회나 문화를 주도할 뿐이지 절대적 선악 과는 무관하다는 말이다. 어쨌거나 나는 느닷없는 죄목을 덮어쓴 채 왜 밥 먹을 때 소리를 내게 되는가를 면밀히 검토해 보았다. 문제는 내가 밥 을 너무 빨리 먹는 데 있었다. 한쪽에선 연신 씹고, 또 한쪽으 론 삼키기 바쁘며, 젓가락은 쉴새없이 반찬을 집어다 입속으 로 밀어넣고 있었다. 그러니 뜨거운 국물은 ‘후루룩’ 급히 식 혀 먹어야 되고 음식을 삼키려면 당연히 압력이 식도 쪽으로 생기는데 동시에 반찬을 넣기 위하여 입을 벌리니 순간적으 로 입천장과 혀 사이에 진공이 생기면서 ‘쩝’소리가 나는 것 이었다. 그 소리를 안 내려면 우선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꼭 입을 다물고 천천히 씹으며 먹던 음식은 반드시 삼킨 후 다음 음식을 먹으면 되었다. 근데 이게 왜 문제인가. 우리 음식은 뜨거운 국물류가 잘 발 달돼 있고 그런 음식을 맛나게 먹으려면 당연히 생기는 현상 이건만. 거기다 우리는 지정학적 환경 때문에 유난히 밥을 빨 리 먹는 관습의 역사가 이루어져 오지 않았나(순전히 내 사 견이지만 전혀 근거없는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닐 것이다). 그 건 길가다가 소나기를 만나더라도 뛰지 말고 어떤 다급한 경 우에도 품위있게 숨을 내쉬라는 것과 똑같은 이치가 아닌가. 학교에 지각하지 않으려면 촌각을 다투는 군대생활에 잘 적응 하려면 직장에선 하던 일을 때맞춰 끝내려면 밥을 빨리 먹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남들은 어떻게 밥을 먹나? 난 여지껏 한 번도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는 밥먹는 문제를 안고 좌중을 가만히 둘러보았다. 정도의 차이야 있지만 모두들 밥먹는 모습은 비슷하였다. 조 금씩 소리도 내며… 그런데 유독 좀 말라보이는 교우 한 분이 눈에 띄었다. 그녀는 공주처럼 우아하게 앉아 별 말 없이 조 신하게 밥을 먹는데 정말 아무 소리가 안났다. ‘아, 저걸 보기 좋다고 하는 거구나! 하지만 내 눈엔 오던 복도 달아나게 밥을 먹고 있구마는’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녀가 밥맛이 별로 없는지 ‘시-시- 입맛을 다시며 젓가락질 할 곳을 두리번거리며 찾았다 난 갑자기 그 입맛 다시는 소리 가 너무나 듣기 싫었다. ‘아, 이런 거로구나. 이래서 내 후루룩 쩝쩝거리며 먹는 소 리도 무지 신경 거슬리는 소리가 되는구나.’ 가까운 사이에서야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는 문젤게다. 하지만 집에서 새는 바가지 어려운 자리에서라고 안샐까? 또 아무리 스스럼 없는 자리의 식탁에서라 하더라도 예민한 사람 이 끼어 있으면 그 또한 폐가 되는 법. 나는 요즘 소리내지 않게 먹느라고 죽을 맛이다. 하지만 내 겐 ‘입에 쓴 좋은 약’이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게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정설. 거기다 이제 호랑이가 뒤 쫓아오듯 그렇게 서두르며 식사하지 않아도 될만한 그런 시대 에 살고 있지 않는가!
사각지대 집을 비우거나 혼자일 때 제임스는 방마다 불을 켠다 햇빛 눈 부신 한 낮에도 거실, 화장실, 옷장까지,
아무 것도 담기지 않은 텅 빈 세탁기도 불을 켠다 위축된 정적(靜寂)에 맨 살 부딪히는 소리 휘언(諱言) ~휘언~
살이 닳도록 몸을 닦고 나면 울컥 터지는 무심한 코피 불안에 젖는 하얀 꽃솜 늘 헛헛하다는 제임스 언제나처럼 방문을 잠근다
가위 눌린 사각지대 쩍쩍 갈라진 빙하 위에 은빛 반짝이는 달팽이 껍때기
온난화 새벽 동편 호수에 꿈 속을 유영(游泳)하고 있는 달팽이 무리 휘언~ 휘언 ~
*휘언(諱言) 꺼려 세상에 들어 내놓고 하기 어려운 말.
디아트치과 당신이 미소짓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 디아트 치과는 최선을 다합니다. 개인별 맞춤 진단
5
최신 의료장비
972.424.8023
상세한 치료설명
개인별 최적화 예방
다양한 페이먼트옵션
info@D-ArtDental.com
3420 Ave K, #140, Plano TX 75074 ( H mart , Plano점 내에 위치 ) Mon-Fri 9:00am ~ 6:00pm
Sat 9:00am ~ 4:00pm
Wed 예약자에게 한함
서예준 DDS, MS A
6
전면광고
A
2013년 3월 1일 금요일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전면광고
A
7
미국뉴스 8 12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연방 정부의 막대한 예산 자동삭 감인 시퀘스터는 일단 발동될 것으 로 보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의 회 지도부는 시퀘스터를 막을 수 있 는 데드라인(28일 밤 12시)을 넘긴 1 일에서야 얼굴을 맞댄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1 일) 백악관에서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 대표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 원 내대표와 해리 리드 상원 원내대표 등 상·하원 지도부와 만나게 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 문제를 두고 공화당과 대면 접촉하는 것은 올들 어 처음이다. 그러나 정치권이 머리를 맞댄다고 쉽사리 결론이 나올지는 미지수다. 베이너 하원의장은 이날 비공개회의 에서 이번 회동은 듣는 자리일 뿐 이며 협상할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 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은 재정 적자 감축을 위해 예산 삭감과 부유 층 및 기업을 상대로 한 세금 인상
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공화당은 세금을 더 올리는 것 은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상원 양당 지도부는 28일 각 당이 마련한 대체 법안을 내놓을 예정이 지만 어느 것도 통과되리라 기대하 는 의원은 없다. 민주당은 부자 증세와 예산 삭감 을 함께 담은 법안을 준비하고 있으 나 공화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 사 진행 방해)를 면하기 어려울 것 으로 보이고 공화당은 예산 삭감안 만 담은 법안을 내놓고 있으나 민주 당이 다수인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 은 전혀 없다. 시퀘스터가 발동되면 2013회계연 도에만 85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 이 삭감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당장 발동 첫 날 예산이 깎이지 않는데다 연방 정 부와 산하 기관이 최소한 30일 전에 직원들에게 무급 휴가 사실을 통보 해야 하기 때문에 협상을 위해선 아 직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글 웹사이트: www.chunseung.com / 영문 웹사이트: www.ohtc.com
인간이 질병과 인간이 질병과
자연과 가까워지면 멀어지고 자연과 멀어지면 가까워집니다!
전승한방병원 ▶전승 한방병원은 United Healthcare 지정 한방병원 입니다 캐롤톤 마트 상가안
진료시간
972.608.8877 (빨리빨리치료치료)
2625 Old Denton Rd. Ste. 546 Carrollton, TX 75007 A
원장: 송경식(Dr. Edward Song, Ph.D., L.Ac.) 학위: 한의학박사, 교육학 박사 면허: 텍사스와 일리노이주 한의사 면허 저서: 현대동의 외 37권 집필 방송: UPN, NBC TV와 Radio 방송 출연
9 14 오바마 방문 앞두고 이스라엘판로버트 김구명작전 월드뉴스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월드뉴스
2013년 2월 28일 목요일
미 해군 근무하던 폴라드 이스라엘에 기밀서류 넘겨 종신형 받고 27년째 복역 라빈 전 총리 등 석방 운동
이스라엘에 미국의 기밀서류를 넘긴 죄 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27년째 복역 중 인 조너선 폴라드의 1998년 모습 [AP]
이스라엘이 다음 달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거 물 스파이 조너선 폴라드(59)의 석 방 운동을 국가적 차원에서 벌이기 시작했다 폴라드는 이스라엘에 미 국의 기밀 자료를 넘긴 죄로 종신형 을 선고받고 27년째 미국에서 수감 중이다 AP통신은 26일 시몬 페레스 이 스라엘 대통령에게 폴라드 구명에 앞장서라는 요청이 전국에서 쇄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폴라드 구
명 단체는 오바마에게 전달할 청원 서를 마련했으며 여기에는 벌써 6 만5000명이 서명했다 유명 작가 데이비드 그로스만 이 츠하크 라빈 전 총리 등 저명인사들 도 이에 합세했다 이들은 청원서에 서 폴라드와 이스라엘은 계속 후회 를 표해 왔고 30년 가까이 고통을 겪었다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이 우 리가 고대하던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폴라드가 이미 오랜 기간 복역했고 최근 당뇨와 고혈압 등으로 건강 상 태가 나빠져 인도적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54년 텍사스에서 태어난 폴라 드는 조국 이스라엘에 대한 충성과 의무를 강조하는 전통적인 유대계 가정에서 성장했다 미 해군 정보사
령부에서 정보분석가로 근무하던 84년 퇴역한 이스라엘 해군 장교에 게 먼저 접근해 미국이 이스라엘에 숨기고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제의한 뒤 여러 차례에 걸쳐 기밀 서 류들을 넘겼다 하지만 금요일 오후 유독 기밀 정보에 자주 접근하는 것 을 의심한 동료가 당국에 제보해 이 듬해 꼬리를 밟혔다 결국 죄를 시 인한 그는 87년 종신형을 선고받았 다 이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그를 직접 면회하고 거듭해 서 미 정부에 사면을 공식 요청하는 등 그의 구명에 애써왔다 폴라드 사건은 우리나라에서는 종종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 사 건과 비교되곤 했다 로버트 김은 미 해군 정보국에서 일하다 북한 관련 기밀을 한국에 넘겨준 혐의로 97년 부터 7년여 동안 연방교도소에서 옥
살이를 했다 당시 한국 정부는 로 버트 김이 미국 시민권자이며 그의 행동이 정부와는 무관한 것이었다 는 입장을 유지해 민간 차원에서만 구명운동이 진행됐다 이스라엘의 폴라드 사면 요청은 그동안 미국 내에서 군과 정보 당국 의 거센 반발로 번번이 무산됐다 적국이 아닌 동맹국에 기밀이 넘어 간 것이라 정치적으로도 민감한 사 안이었다 하지만 AP는 헨리 키신저조지 슐츠 전 미 국무장관과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 등이 최근 그의 석 방에 찬성하고 나서는 등 변화의 조 짐도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폴 라드에 대한 가석방 심사는 2015년 11월부터 가능해진다 2년여밖에 남지 않아 오바마로서도 부담을 덜 수 있다
마약과의 전쟁 멕시코 5년간 2만6000명 실종 7만여명 사망 추정 멕시코 정부는 펠리페 칼데론 전 대 통령 집권 시절인 2006~2012년 마 약 범죄와의 전쟁 와중에서 2만 6000명 이상이 실종됐다고 26일 발 표했다 리아 리몬 내무부 인권담당 국장 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5년 동 안 2만6121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 계됐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이민 혹 은 자연재해가 원인인 경우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실종 원인 등을 규명 할 추가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 했다 칼데론 대통령 정부는 집권과 함 께 마약밀매 조직에 의한 범죄를 단
코 잘린 아프간 여성 성형수술후 첫 TV 출연 코와 귀가 잘린 모습으로 시사주간 지 타임 표지에 등장해 전 세계를 경 악시킨 아프가니스탄 여성 아이샤 모함메드자이(23사진)가 재활 성 형수술을 받고 난 이후 텔레비전 인 터뷰에 처음 나와 새 얼굴을 선보였 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7 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아이샤는 ITV의 프로그램 데이 브레이크에 출연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행복하다며 희망을 전파 하기 위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나
A
속한다는 명분으로 군경을 대규모 로 배치하면서 폭력사태가 악화됐 고 7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 로 추계되고 있다 이에 앞서 인권단체 휴먼 라이트 워치(HRW)는 지난주 펴낸 193쪽 분량의 보고서에서 칼데론 정권 시 절에 최소한 249명 이상 실종됐으며 이 가운데 140여 건엔 군ㆍ경이 직 접 혹은 간접적으로 개입된 정황이 있으나 이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 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작년 12월 취임한 엔리케 페냐 니 에토 대통령은 조직범죄에 맞서 싸 우는 군인들의 역할에 변화가 있어 야 한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방안 은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누고 싶다고 말 했다 그녀는 학대로 고통받 는 여성 모두에 게 강인해지라 고 말해주고 싶 다면서 절대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말라고 강조했다 아이샤는 열두 살에 불과한 나이 에 아버지의 빚 청산을 위해 탈레반 전사인 남편에게 팔려갔다가 시댁 의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2009년 도 망쳤다 그러나 남편에게 잡혀 코와 두 귀를 잘렸다 신복례 기자
교황 베네딕토 16세 굿바이 바티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퇴임을 하루 앞둔 27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교황과의 마지막 일반 알현을 위해 모인 수십만 명의 신자들은 각국 언어로 쓴 감사인사 피켓을 들고 작별을 고했다 교황은 28일 퇴임 후 로마 인근 별장으로 이동 발코니에서 신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 이다 가톨릭교회는 퇴임 후 베네딕토 16세의 호칭을 전임 교황(Pope emeritus)으로 정했다
[AP]
세계 문화유산 알레포 시리아 내전에 손상 이슬람 성지 우마이야 모스크 정부시민군 교전 속 외벽 붕괴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시리아 내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알레포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26일 AP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알레포의 주요 유적인 우마 이야 모스크(알레포 대모스크)는 이날 정부군과 시민 간의 치열한 전 투로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 인다
우마이야 모스크는 로마 시대 신 전 비잔틴 시대 바실리카 등으로 사용되다 636년 이후부터 이슬람 모 스크로 사용돼 왔다 우마이야 칼리 프(661~750) 시대에 시작된 대대적 인 공사로 12세기에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메카메디나와 함께 이슬람 주요 성지 중 하나다 로마 신전의 일부 였던 외벽이 남아 있는데 이날 전 투로 이곳이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고 AP는 전했다 영국 런던에 본부 를 둔 시리아 인권 감시소는 반군
이 모스크 남쪽 외벽에 설치한 폭탄 이 터져 물리적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알레포 내의 알 메디나 수크(시장) 알레포 박물관의 파괴 도 계속되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과 시민군은 알레 포 외에도 시리아의 주요 유적지 를 기지로 삼아 전투를 이어 가고 있다 시리아 시민군이 7개월 전 알레포 를 점령하면서 유적지로 가득했던 도시는 시가전과 공습 정부군의 폭 격으로 폐허가 돼 가고 있다
A
10 전면광고
A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전면광고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사업체
상가
주택매매 전문
11
www.jrealtydallas.com 2828 Forest Ln. #1159, Dallas, TX 75234
jrealtytexas@yahoo.com
President
REALTY LLC
PAUL 최
972.897.6018 Office :
214.352.4989 |
꿈을 같이 이루어갈
에이전트 Fax :
월매출 및 내용
구함
972.241.1416
No.
업종
지역
가격
렌트
No. 업 종
1
도넛
1만 7천
포트워스
15만
1,500
61
올트레이션 삽
2
도넛
2만 (단독건물) 10만 다운
달라스외곽
16만
2,200
62
3
도넛
1만 9천 땅건물 포함
달라스
39만
-
4
도넛
1만 8천
포트워스
17만 5천
5
도넛
1만 5천
포트워스
6
도넛
1만 6천
7
도넛
8
월매출 및 내용
지역
가격
렌트
1만 (일요일Close)
포트워스
4만
1,300
한국까페
2만 5천(저녁만오픈)
달라스
14만
3,500
63
중국식당
3만 (일요일 close) 땅건물포함
디소도
35만
-
1,400
64
메트로전화
250개
얼빙
24만
3,000
11만
1,700
65
메트로전화
360개 엑스트라 인컴 1만, 월 1만 8천 보장
달라스
35만
2,350
알링톤
15만 5천
2,300
66
메트로전화
450개
포트워스
43만
3,000
2만 5천
오클라호마
20만
1,500
67
메트로전화
370개 엑스트라 인컴 11,000
달라스
37만
1,200
도넛
1만 8천
달라스
16만
2,500
68
메트로전화
220개 엑스트라 인컴 5,000
달라스
22만
3,500
9
도넛
1만 4천
달라스
12만
1,800
69
스시가게
6만 5천
달라스
35만
11,000
10
도넛
1만 4천
달라스
12만
1,320
70
햄버거
3만 2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8만
3,000
11
비어와인
10만 (단독건물) 오너캐리가능
달라스
35만+INV
2,900
71
햄버거
2만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40만
-
12
비어와인
8만 (마진높음)
달라스
30만+INV
2,800
72
중국퓨전
9만
달라스
55만
8,000
13
비어와인
18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95만+INV
-
73
미국식당
4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35만
2,800
14
비어와인
14만 책캐싱 80만 땅건물 포함 (30%다운)
달라스
140만+INV
-
74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율리스
37만
3,200
15
그로서리
14만 땅건물 렌트인컴 3000
달라스
175만
-
75
미국식당
4만
달라스
24만
4,500
16
그로서리
6만 책캐싱 70만 코인 6천 땅건물
달라스
65만+INV
-
76
샌드위치
일일 350(토요일 close)
달라스
4만 5천
890
17
그로서리
6만 책캐싱 70만
달라스
20만+INV
-
77
샌드위치
일일 1,100
달라스
19만
3,500
18
리커스토어
6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62만+INV
-
78
샌드위치
일일 700
달라스
11만
렌트없음
19
리커스토어
18만 땅건물포함
달라스외곽
140만+INV
-
79
샌드위치
일일 1,300
얼빙
23만
1,550
20
리커스토어
30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400만
-
80
샌드위치
일일 600
달라스
7만 5천
830
21 개스스테이션 비어12만 리코8만 개스9만 G/A 땅건물
달라스
220만+INV
-
81
햄버거
3만 5천 (단독건물) 좋은 매물
달라스
11만
4,200
22 개스스테이션 8만 개스 2만 G/A 땅건물
달라스
30만+INV
-
82
미국식당
6만(아침점심) 땅건물 포함
알렌
120만
-
23 개스스테이션 개스3만 G/A 드라이 인사이드 5만 땅건물
달라스
55만
-
83
치킨샵
1만 6천 (단독건물)
달라스
9만
1,500
24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 4만 코인런드리 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110만+INV
-
84 중국퓨전식당 2만 4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15만
2,400
25 개스스테이션 9만 개스 4만 코인런드리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90만+INV
-
85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
26 개스스테이션 18만 개스 4만 렌트인컴 7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260만+INV
월인컴5만보장
86
미국식당
9만 단독건물 (오너캐리)
율리스
37만
3,000
27 개스스테이션 개스5만 드라이 인사이드5만 땅건물
달라스외곽
65만+INV
-
87 중국퓨전식당 4만 2천 (단독건물)
얼빙
23만
6,000
28 개스스테이션 개스10만 비어와인8만 렌트인컴 3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190만+INV
-
88 피자&파스타
-
35만
4,500
6만 매상증가중
29
세탁소
6만 7천(레귤러 크리너)
노스달라스
85만
9,000
89 중국퓨전식당 5만 5천
달라스
21만
5,200
30
세탁소
4만 픽업 1만 7천
달라스
58만
6,500
90
미국식당
7만 5천
달라스외곽
35만
3,000
31
세탁소
7만 5천 땅건물 포함
플래노
220만
-
91
미국식당
15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
32
세탁소
4만 (땅건물포함, 레귤러 크리너)
달라스외곽
75만
-
92
한국스시바
5만
달라스
12만
3,500
33
세탁소
4만 2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36만
3,200
93
햄버거
4만 2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24만
2,800
34
세탁소
5만 5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56만
7,000
94
햄버거
3만, 매상증가중 (오너캐리가능)
달라스
10만
5,400
35
코인런드리
1만
얼빙
9만
2,500
95
일식집
4만 (셋업 2달된 가게)
달라스
12만
3,200
36
코인런드리
3만 렌트인컴 1천8백 땅건물
포트워스
190만
-
96
일식집
6만 3천 (일요일 close) 월 1만 5천
얼빙
30만
9,200
37
코인런드리
2만9천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00만
-
97
일식집
8만
알링톤
70만
4,500
38 익스프레스카워시 9만 땅건물
그렌페리
300만
-
98
치킨샵
4만 멕시칸지역
달라스
25만
3,200
39 익스프레스카워시 4만 6천 땅건물
달라스
230만
-
99
스시바
2만 5천 주일 Close
다운타운
18만
2,500
40 익스프레스카워시 6만 땅건물
플레노
230만
-
100
상가
12 unit (전망 매우좋음)
달라스
210만
9% CAP
41 익스프레스카워시 7만 땅건물
달라스
280만
-
101
츄레일러팍
27동
해리하인즈
60만
매우좋은건물
42
풀카워시
5만 7천 매상증가중, 땅건물 포함
달라스
160만
102
상가
4 unit (개스스테이션 포함)
머스킷
80만
9% CAP
43
풀카워시
10만 땅건물
달라스
320만
-
103
상가
11 unit 네셔얼더덴트(100%)
달라스
520만
8% CAP
44
풀카워시
6만 5천 (매니저운용) 땅건물
얼빙
250만
-
104
상가
2 unit
포트워스
20만
9% CAP
45
풀카워시
월 21만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450만
전망매우좋음
105
상가
건물 7,200 S/Q (홀세일도매상)
해리하인즈
410만
8% CAP
2만 5천 5백
달라스
12만
렌트없음
106
상가
7 unit 13,000 S/Q 멕시칸지역
포트워스
70만
8% CAP
46 크로그 내 스시바
전망매우좋음
47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
107
상가
6 unit 세븐일레븐 포함된 건물
알링턴
270만
8% CAP
48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
108
상가
4 unit 멕시칸지역
해리하인즈
85만
10% CAP
49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알링톤
30만
3,500
109
상가
13 unit 땅 3.5 A/C, 빌딩 34783 S/Q
밸리렌치
530만
9% CAP
50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알링톤
65만
-
110
상가
9 unit 1 A/C 빌딩 13,500 S/Q
해리하인즈
190만
문의바람
51
체인바베큐
4만 (일요일Close)
달라스
20만
4,900
111
상가
6 unit
포트워스
120만
10% CAP
52
한국식당
10만
달라스
70만
7,000
112
상가
4 unit 발전가능 지역
달라스
110만
8% CAP
53
햄버거
4만 매상증가중 단독건물
달라스외곽
24만
3,000
113
상가
6 unit 새로지은 빌딩
프리스코
280만
10% CAP
54
바베큐식당
12만 땅건물포함, 현재 매니져운용
달라스외곽
90만
-
114
상가
17 unit 투자용상가
달라스
750만
8% CAP
55
햄버거
5만
달라스
34만
2,200
115
상가
10 unit 아주좋은 투자용 상가
달라스
330만
8% CAP
56
스시가게
3만 5천 오너화인넨싱 가능
알링톤
8만
8,600
116
상가
단독건물, 땅 2만, 빌딩 2,500S/Q
해리하인즈
85만
8% CAP
57
중국퓨전
8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외곽
80만
-
117
상가
8 unit 땅 0.8 A/C, 빌딩 102000 S/Q
달라스
130만
10% CAP
58
중국퓨전
3만 땅건물포함, 빌딩 4천5백 S/Q
달라스외곽
30만
-
118
상가
땅 9,500 S/Q, 빌딩 5,400 S/Q
업타운
310만
8% CAP
59
스포츠바
5만
달라스외곽
28만
5,500
119
상가
건물 12,000 S/Q, Land 1 A/C
얼빙
130만
9% CAP
60
치킨샵
4만 단독건물
알링톤
19만
2,600
120
상가
8 unit (SBA론 가능)
달라스
160만
9% CAP
A
12 전면광고
A
2013년 3월 1일 금요일
한인업소 전화안내
미주 전지역 서비스
Tel (972)243-7541 Fax (972)243-7543
Texas JoongAng Ilbo
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Friday, March 1, 2013
사업체
상가
C
주택매매 전문
부동산 President Phone : Office :
PAUL 최 972.897.6018 214.352.4989
SUN express auto repair & body
자동차 정비 바디샵
Tel: 469.522.0520
11169 Denton Dr. Dallas, TX 75229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심사위원 양현석이 끝이 아니다. 제작자로 서의 역할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시즌 한 명의 참가자와도 계약하지 않은 SM 과는 달리, YG는 톱10 중 이하이·이미쉘·이 정미·이승훈 등 무려 4명을 데려갔다. 특히 우승자 박지민을 JYP에 내줬지만, 2등 이하 이를 데려가 ‘대박’ 히트를 기록했다. 박지민 이 15&라는 여성 듀오를 결성해 기대에 미 치지 못한 성적표를 받은 반면, 이하이는 솔 로로 데뷔해 음원 차트의 신흥 강자로 급부
상하며 ‘올A’ 성적표를 받았다. 아이돌이 판 치는 가요계에서 비주얼이 아닌 음악만으로 데뷔곡 ‘1,2,3,4’를 20여일 동안 음원 차트 정 상에 올려놨다. 골든디스크 신인상의 영예도 이하이의 차지였다. 3월에는 양현석의 전폭 적인 지원 속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컴백 무대 또한 드라마틱하게 ‘K팝 스타’의 생방송 무대가 될 것으로 전해 졌다. 이하이에 이어 Mnet ‘슈퍼스타 K’ 강 승윤·김은비, ‘K팝 스타’ 이승훈도 올해 데 뷔시킬 계획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참가자들 또한 YG 엔터테인먼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YG가 가수 데뷔와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것 이다. ‘K팝 스타’ 제작진은 “양현석의 경우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네 개성을 살리라’는 주문을 먼저 한다. 개성을 극대화하는 방법까지 알고 있어, 참가자들에 게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캐스팅 단 계부터 대중이 좋아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캐 치해 출연자에게 잘하는 점과 부족한 점을 전달한다. 스타를 만들어 내는 재주가 탁월 하다”고 밝혔다.
토마스 황 CPA IRS
세금탕감
전자세금보고 11536 Harry Hines Blvd. #214 Dallas, TX 75229
Tel. 972-488-3535 Fax. 972-488-3537
임세환 세심히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꼼꼼히 대안들을 찾겠습니다 최선의 솔루션을 약속합니다
Tel: 972.241.1040 Fax: 972.241.1495 2735 Villa Creek Dr.#177 Dallas, TX 75234
“특별한 분을 위한 새로운 메뉴” 동보성은 정통 중국음식을 즐기는 귀하를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정통 중국 음식점 635 Royal Ln. 중앙은행
I-3 5
동보성 Walnut Hill St.
Harry Hi nes Blvd.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중 갑은 양현석이다. 전설의 댄스 그룹 서태지와 아이 들의 멤버에서 K-POP을 이끄는 가요계 리더 로 변신한 데 이어 심사위원으로 시청자들에 게 사랑받고 있다. 심사위원 양현석이 ‘통한’ 이유는 ‘아빠 미소’로 대표되는 온화함 덕분 이다. 냉철한 사업가 이미지가 있었지만 프로 그램을 통해 친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 었다. 음식에 비유한 맛깔나는 심사평으로 ‘ 양현석 어록’까지 나왔다. 불합격된 송하예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하며 “절실한 사람이 병원 갔다가 불치병이란 말을 들을 때의 표정을 봤 다. 난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는 감동적인 말을 건넸다. ‘허당’의 모습으로는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신지훈의 무대에 앞서 “꿈을 위해 날 아오르는 오리처럼 멋진 무대 기대하겠다”고 말해 보아로부터 “오리가 아니라 거위”라며 핀잔을 들었다. 방예담의 무대에서는 “이렇게 혀를 찌를 수 있나”고 말해 또다시 보아로부
터 “혀가 아니라 허를 찌르는 것”이라고 지적당했다. 그러자 “내가 혀가 짧아서 그런 건데” 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나이 가 어린 보아와 같은 가수 출신 제작자 박진영 사이에서 무게중 심을 잡는 역할도 한다. 보아가 SM표 걸그룹을 훌륭하게 선보 이자 “이수만 회장님, 보아 제작자 시키세요” 라고 한껏 띄워줬다. 참가자들에게 가창력을 엄격하게 지적하는 박진영에게는 “난 박진영 의 생각과 다르다. 지금의 단점도 개성이 될 수 있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출연자들이 가장 편 하게 생각하는 심사위원이 바로 양현석이다. 참가자들이 공연 중 떨리고 긴장되면 양현석 의 얼굴을 보고 노래하자는 이야기를 할 정 도로 양현석과 참가자들의 사이가 가깝다. 그 러한 따듯함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972.484.0808 11180 Harry Hines Blvd. #108, Dallas, TX 75229
8,000sq.ft. 넓은 식당 / VIP Room 5개실 보유 / 400석 규모의 연회석 / 각종모임 및 피로연
C
2
15
연예 2013년 2월 28일목요일
2013년 3월 1일 금요일
행동파 이윤지가 사는법 이모 어디가는 안찍나요? 데뷔 10년에 접어든 배우 이윤지(29)에게서 이토록 강렬한 모습은 아마도 처음 발견한 것 같다 이윤지는 최근 종영한 SBS 사극 '대풍수'에 서 왕의 아들을 낳았지만 끝내 태후가 되지 못 한 욕망의 화신 반야로 분해 파란만장한 여 인의 삶을 펼쳐냈다 그간 드라마 속에서 지 적이고 명랑 쾌활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그 녀이기에 스스로의 운명에 맞서 싸운 고려 여인으로 분한 모습은 대중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스로도 "반야로서 한바탕 살고 떠났다 인생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말하는 그 녀에게 반야의 못 다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반야 한복 입은 블랙스완 극중 반야는 야망을 쫓으며 사랑조차도 이 용했지만 마지막엔 꽃배를 관으로 모두의 배 웅 속에 조용히 삶을 마감하는 최후를 맞았다 이윤지 또한 반야의 그런 마지막 모습이 마음 에 들었다고 말했다 "원래 반야라는 인물이 물에 빠져서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드라마에선 마 지막에 한 사람으로 한 여자로 돌아왔다 하 염없이 운동장을 뛰다가 종점에 다다른 것처 럼 와야 할 곳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비록 칼 을 맞아서 죽음을 맞고 그 과정까지 역경이 많 았지만 평탄하게 죽을 거라고 기대를 안 했 다 반야가 극으로 치닫다가 끝났으면 더 아 쉽고 서운하고 찝찝했을 것 같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죽은 것 같아 속이 후련했다" 마지막 장면 촬영을 앞두고 막상 꽃으로 꾸 며진 관(꽃배)을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고 반 야로서 온 힘을 다해 극중의 삶을 살았던 이 윤지기에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일 것이다 "내가 살면서 내 관을 볼일이 언제 있겠나 현장에 갔더니 온 스태프들이 모여서 제 관을 꾸미고 있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 숨이 턱 막히더라 보통 클로즈업 부분만 배우가 찍고 전경을 찍을 땐 대역이나 인형을 쓰는데 배 를 타고 강을 떠다닌 장면도 전부 제가 직접 누워있었다 고요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데 격한 삶을 살고 떠나는 순간이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았다 폭풍이 지나 간 뒤 엄청 고요한 것 처럼" '대풍수'의 반야는 대중들에게 이윤지에게 이런 색깔도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평소와 조금 다른 색깔이기에 첫 출발에 어떤 식으로 반야에 접근했을지 궁금했다 "잡지나 화보를 활용해 캐릭터 이미지를 뽑 아내는데 이번엔 '블랙스완' 속 나탈리 포트만 이 연기했던 니나의 느낌을 머릿속에 형상화 했다 수단과 방법을 어느 정도 가려야 한다 고 생각하지만 극중 니나가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를 하겠더라 니나와 반야가 발레
복과 한복의 차이일 뿐 짙은 욕망은 같더라 연기를 본다기보다는 찰나의 느낌을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공주 왕비 역할 전문? 그러나 평범치 않 은 인물들" 그렇다면 '대풍수'가 종영한 지금 처음에 그렸던 느낌을 얼마나 표현해 냈을까 이윤지 는 "그래도 스스로 애썼다고는 해주고 싶다 낮은 점수 말고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수줍은 미소를 띠며 말했다 "부족한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 래도 그때 잡았던 나만의 콘셉트 작전들을 펼 쳐보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더라도 처음 반야가 입었던 의상을 마지막 수장 장면에서 입는다던지 하는 것이 다 사실 계절에 안 맞는 얇은 옷이어서 주위 에서 춥지 않겠느냐 걱정도 했다 하지만 시 작이 있으면 끝을 맺고 싶었다 다시 돌아오 는 삶 같은 옷을 입었지만 달라진 반야의 모 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또 음원이 나오지는
● 최근 종영 SBS 대풍수의 반야 욕망의 화신 블랙스완 니나와 닮은꼴 역경 많은 인물 할말 다하고 끝나 후련
● 보고서 작성하는 행동파 여배우 하고픈 프로그램 있으면 먼저 적극 대시 토크쇼라디오 욕심지금은후앓이중
않았지만 막바지에 제 테마곡으로 쓰인 노래 를 제가 직접 불렀다 반야로서 느낀 감정을 담아 불렀기에 더 각별했다" 극중 세 명의 남자와 호흡을 맞췄던 이윤지 그녀를 첫사랑으로 간직한 지상(지성 분)과 야망을 위해 품었던 공민왕(류태준 분) 그리 고 마지막 사랑 정근까지 이윤지는 이 가운 데 반야가 진정 가슴에 품은 것은 정근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렸을 때 풋사랑은 지상이지만 우정이랑 첫 사랑이 겹친 것 같다 나중엔 가족 같은 느 낌으로 됐고 공민왕은 미안한 마음이지만 철저하게 반야의 삶의 목표를 위해 이용한 것 같다 정근은 시작은 그렇지 않았지만 점점 아끼고 걱정하고 반야가 여자인 것을 깨닫게 해 준 사람이라서 마지막 사랑인 것 같다 외 할아버지가 '대풍수'를 정말 열심히 보셨는데 한 번은 저한테 대체 반야는 남편은 누구냐고 물으시더라 하하" 번 작품에선 왕의 아들을 낳았으되 태후가
진료과목 ▶한방내과 (사상체질, 컴퓨터 진찰) ▶소아과 (발육부진, 오줌사개, 경기) ▶부인과 (월경통, 불임통증, 갱년기장애) ▶신경전신과 (우울증, 불면증) 특설코너 ▶앨러지 (콧물, 재채기, 천식, 피부염) ▶통증치료 (요통, 관절통, 견비통) ▶중풍센터 (반신불수, 안면마비) ▶한방다이어트(식용조절, 복부비만)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C C
되지 못한 반야 그러나 앞서 '궁' '더 킹 투 하츠' 등 현대극에서 흔치 않은 공주 역할을 도맡았던 그녀는 앞서 '대왕세종'에서도 왕비 를 맡는 등 왕족 전문이라고 불릴만한 필모그 래피를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생각해 보면 왕족 캐릭터를 많이 만났지 만 전부 평범하지는 않은 역할이었던 것 같 다 공주이나 어떤 왕비이나 어떤 그런 평 범하지 않은 역할이었다 전작 '더 킹'에서의 재신이의 경우 신체장애에 사랑하는 이까지 잃는 등 현대판에서 겪을 수 있는 비극을 굉 장히 많이 겪었다 빤하게 잘 갈 수 있는 인생 인데 그 안에서의 반전 과 비극들을 연기하는 게 재밌다 그런 다른 면을 가지고 있어야 스 스로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 언제든지 또 왕족 캐릭터가 온다면 기꺼이 연기하고 싶다 그런 개성이 있다면" 이윤지 그녀는 행동파 여배우 이윤지는 지난해 SBS '강심장'에 출연 당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어 보 고서까지 작성한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 기도 했다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주 저 않고 제작진에 먼저 전화를 걸고 공공연 히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고 밝히는 그녀 많 은 연기자들의 성공에 운이 따른다 이윤지에 게는 스스로 만들어낸 기회가 운이 된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토크쇼와 라디오는 언젠가 꼭 해보고 싶 다 나이도 있고 이제 또 한 번 보고서를 쓸 때가 됐다(웃음) 저는 드라마 제안이 들어오 면 바로 캐릭터 분석을 한다 캐스팅이 된 뒤 에 준비하는 것보다 미팅을 할 때도 준비가 되 면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고 작품을 안 하게 돼도 재산이 된다고 생각한다 실생활에 있어 선 허점도 많지만 일에 대해선 욕심이 많은 편 이다" 최근 눈에 들어오는 혹은 욕심나는 프로그 램이 있는지 물으니 '후앓이'(MBC '아빠 어 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 중임 을 고백하는 이윤지 "저도 요즘 '후앓이'를 하고 있다 하루쯤 은 '이모 어디가'를 하고 싶다 '누나 어디가' 는 나이 차이가 너무 커서 하하 제가 아이 들을 너무 좋아한다 또 어렸을 때부터 실은 배우가 되기 이전부터 라디오는 너무 꿈꾸고 있던 장르다 행동파의 효과가 있는지 연락이 있는 것 같지만 제가 어느 정도 이야기를 담 을 수 있을 때 해야 할 것 같다 옆에서 도와 주는 게 아니라 제 욕심대로 끌어가려면 좀 더 많은 내공이 필요한 것 같다" '후앓이'와 라디오 얘기를 하면서 나이와 내 공을 말하는 이윤지는 올해로 딱 서른 해를 맞 았다 20대까지도 초조함과 두려움이 있었다 면 2013년에는 오히려 그런 것들이 모두 기대
로 바뀌었다고 행동파 여배우 이윤지이기에 앞으로 배우로서뿐 아니라 라디오와 토크쇼 MC 등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리란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계획이 너무 많다 우려보다는 기대가 더 커졌다 초조한 것들이 모조리 기대로 바뀌면 서 편안해 졌다고나 할까 작품적으로도 앳된 시기에 못했던 것들을 많이 만나고 경험하고 싶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 것 같다 틀리면 고치면 된다 뭐든지 맞이할 준비가 됐다고 할까 거침없이 작품을 만나고 싶고 몸을 쓰는 역할도 해보고 싶다 서른이 돼 더 욱 내 길에 매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예
2013년 2013년 3월 2월 1일 28일금요일 목요일
KBS 복귀 김미화 3년전 안 좋았던 기억 잊었다 개그우먼 김미화가 친정 KBS에 돌 아와 기쁘다고 밝혔다 김미화는 27일 낮 12시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 된 방송 개시 86년 공사창립 40년 을 기념한 KBS 2TV '개그콘서트코미디 40년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3년만의 KBS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미화는 "오늘 KBS 안에서 웃으면서 만나 뵙게 돼 기쁘다"며 말 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KBS에 대 해 안 좋았던 기억들은 잊었다"라 며 "3년 전 일이고 실제로 KBS에 감 사한 마음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화는 "KBS 역사에 30년을 함 께 했다는 것을 비롯해 '쓰리랑 부 부' '개그콘서트' 등 아이디어를 만 들자고 PD들에 제안했을 때 한 번 도 거절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미화는 "좋은 프로그램 만들고 후배들의 터를 계속 가꿔 주셔서 감 사하다"고 덧붙였다 김미화의 오랜만의 KBS 출연 소
식은 알려지자마자 많은 이들의 관 심을 이끌어 냈다 김미화는 지난 2010년 내레이션을 맡았던 KBS 2 TV '다큐3일'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방송사로부터 외압을 받았다는 '블 랙리스트설'을 제기했고 더 이상 KBS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김미화와 KBS는 '블랙리스 트'설의 사실여부를 놓고 진실공방 을 벌였다 당시 KBS측은 "일각에 서 제기된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미화의 '개그콘서트' 출연 은 지난 2002년 '봉숭아 학당' 교사 역으로 함께한 뒤 11년 만이다 그 는 초창기 '개그콘서트'의 대모로 활 약했으며 부흥기를 이끌었다 이번 특집에는 KBS 공사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김미화를 포함 KBS 코미디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희극 인 오재미 김학래 최양락 이봉원 심 현섭 등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후배 들과 함께 전설의 코너를 선보인다
3 19
13년만의 개그무대 임하룡 동창회 온 기분 개그맨 임하룡이 13년만의 개그 무 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임하룡은 27일 낮 12시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 된 방송개시 86년 공사창립 40년 KBS 2TV '개그콘서트- 코미디 40 년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후배들과 함께해 동창회에 온 기분이라고 전 했다 이날 임하룡은 "13년 전 '복숭아 학당' 선생님 역 이후 오랜만이다" 며 "사랑하는 후배들과 동창회 온 기 분으로 임하겠다 열심히 노력해준 후배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즐기 다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 외에도 함께 했었으면 하는 희극에 대해 "현역에서 활동하 시는 송해 선생님 전유성 선배가 함께 하셨으면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특집은 KBS 공사 창립 40주 년을 기념하기 위해 KBS 2TV 코미 디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희극인 오 재미 김학래 최양락 이봉원 김
미화 심현섭이 총출동한다 이들 은 후배들과 함께 전설의 코너를 선 보인다 임하룡은 '추억의 책가방' '봉숭 아 학당'에 출연해 반가움을 더할 예 정이다
이현세김중만 정규편성된 SBS 땡큐 합류
별 하하 금연 응원 드림 아버지 할 수 있어요! 만화가 이현세와 사진작가 김중 만이 SBS 새 정규 예능 프로그 램 '땡큐'에 합류한다 28일 오전 SBS에 따르면 오는 3월1일 첫 방송에 나설 새 출연 자로 만화가 이현세와 사진작가 김중만이 합류할 예정 이들은 전 프로야구선수 박찬호와 배우 차인표와 함께 지난 19일 경상남 도 남해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이들 모두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인물이자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끼쳐 온 유명 인사로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땡큐'에서 어떤 모습을 보 일 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에서 네 사람은 평소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던 상대로 서로를 지목해 이번 여행을 위
C
해 뭉치게 됐다 서로의 인생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던 만큼 네 남자는 큰 기대와 설렘을 갖고 여 행에 함께 했다 이들 모두 서로 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이야기하 며 특별한 추억들을 꺼냈다 이현세는 지난 1979년 월남전 을 다룬 만화 '저 강은 알고 있다' 로 데뷔한 이후 '공포의 외인구 단' '아마겟돈' '버디' 등 드라 마 영화로 각색되기도 했던 주요 히트작들을 만들어낸 만화가다 김중만은 영화 '괴물' '타 짜' '달콤한 인생' 등의 영화 포 스터와 전도연 비 원빈 정우 성 손예진 등 국내 톱스타들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해 외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세계를 구축해왔다 '땡큐'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룻밤을 함께 보 내는 과정을 통해 색다른 풍경을 보여줄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 램 앞서 파일럿 방송 당시 '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라는 부제 로 혜민스님과 배우 차인표 최근 은퇴한 박찬호가 출연해 인생에 대한 철학과 교훈을 전달하며 따 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과 올 1월 총 2회로 시청자들과 만났던 '땡큐' 는 이들 네 명이 함께 남해에서 의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 긴 여정을 오는 3월1일부터 정규 방송으로 공개할 예정 당시 '땡큐'는 파일럿 프로그 램임에도 불구하고 10% 내외의 전국 일일시청률(닐슨 코리아 기 준)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좋 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금연을 응원 해 화제다 하하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 에 "스트레스인가 금연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건가 담배 피고 싶다" 라는 글을 게재하며 금연에 대한 고 충을 토로했다 이에 별은 "여보 드림 아버지 당 신은 할 수 있어요 힘을 내요"라는 글을 남기며 하하에게 응원을 보냈
다 앞서 하하는 지난 11일 오후 방 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새해 소망과 관 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올해 초 2세를 위해 금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 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하하는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 별 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축하합니다> 사연을 받습니다. 출생, 돌, 생 일, 결혼, 회갑, 승진, 합격 등 텍사스 한인들 의 축하 소식을 보내주세요. 본보 이메일(info@ koreadailytx.com)로 축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 시면 채택된 사연은 텍사스 중앙일보 지면에 실 리게 됩니다.
C
Baseball 24 스포츠 4
SC
2013년 2월 28일 (목요일)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스포츠
2013년 3월 1일 금요일
5
www.koreadailytx.com The Korea Daily Texas
인터넷으로 보는 신문
언제어디서나 편안하게
택사스 중앙일보가 무료구독신청
info@koreadailytx.com
을 발행합니다.
이메일로 안방까지 배달
종이신문의 매력은 그대로
*전화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C
6
구인/구직/매매
2013년 3월 1일 금요일
2013. 2. 28 목요일 Puzzle & Quiz 정답
미녀는 부자와 결 혼한다. 하지만 이것 이 일반적인 경향이 라고 할 수는 없다. 최근 유레칼러트에 미국 노터데임 대학 사회학과의 엘리자베스 매클린톡 교수의 연 구가 발표됐다. 그녀에 따르면 사업가 도널 드 트럼프와 모델 멜라니아 나우스의 결혼 사례는 일반화할 수 없다. 물론 일반인의 경우에도 여성이 아름다울수록 파트너 남 자의 교육수준과 수입이 높다는 연구결과 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연구에는 중요한 요인 두 가 지가 빠져 있다. 첫째 지위가 높은 사람들 은 육체적으로 좀 더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과체중일 가능성 이 적으며 비싼 돈이 드는 치아 교정을 하
거나 피부과·성형외과에 드나들 형편이 된 다. 더욱 멋진 패션을 갖출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둘째 파트너 선택에 가장 큰 영 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신과의 유사성이다. 물론 전통적으로 여성이 선호하는 남 편감의 중요 조건은 돈과 사회적 지위다. 1984~89년 세계 37개 문화권의 남녀 1만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자. 이에 따르면 여성은 배우자의 경제적 전망을 남성보다 100% 즉 2배 이상 중요하게 여겼다. 일본 여성은 150% 네덜란드 여성은 36% 더 중 요하게 생각했다. 또한 절대다수의 사회에서 여성은 남성 보다 배우자 후보의 사회적 지위를 더 중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여성은 63% 잠비아는 30% 독일은 38% 브라질은 40% 더 높은 비중을 두었 다. 이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의 심리
최고의 광고효과
여기가 바로 당신의 비즈니스 공간입니다 !
구인
웨이터/ 웨이트리스/ 주방장/ 찬모/ 주방헬퍼
구함
학자 데이비드 버스가 1989년 발표한 논문 의 내용이다. 이에 비해 남성이 선호하는 배우자의 조 건은 매력적인 몸매와 얼굴이다. 미국에서 1930~80년대 10여 년의 간격을 두고 남녀 의 배우자 선호를 조사한 연구결과 5건을 보자. 모든 경우에서 남성은 배우자의 몸매 와 얼굴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비 해 여성은 남편감의 좋은 몸매와 얼굴을 바람직하지만 그리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고 여겼다. 이 같은 남녀의 선호를 종합하면? 매력 적인 여성은 돈이 많고 지위가 높은 남성 과 커플을 맺는다. 하지만 맨 앞에 소개 한 연구를 보면 일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 는다. 커플은 사회적 지위나 신체적 매력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맺어지는 것이 보 통이란다
레스토랑 팝니다
The Korea Daily Texas
알링턴 아시안 레스토랑
Asian Restaurant / Arlington-TX 4000 sqft - individual building
⊙ 가격 절충 가능 ⊙ 좋은 상태로 유지/관리
972-800-8309
Please contact Julia @ 512-771-4890
광고
소액 투자 하실 분
로얄건강백화점
▶
포천 홍삼l정관장 홍삼l선삼 어깨 안마기l전신지압의자l이지바디슬림 우메켄 전제품l알쓰맥스l쉴드라이프 보약l인삼커피l오쿠 중탕기l휴럼 쥬서기 황성주 생식l각종 비타민l당치환 토션피아l아사이 베리
972.620.2900 C
텍사스 중앙일보
오락기 임대 사업
▶로얄건강백화점 주요취급품목◀
◀
투자 A형
◆
$10,000 투자시 이익 배당금 : 매월 $500~$1,000 보장
투자 B형
◆
$20,000 투자시 이익 배당금 : 매월 $1,500~$2,000 보장 <원금 보장 변호사 공증>
Seven Star Trading Inc. 516 W. Arapaho Rd. Richardson, TX 75080
매일 갱신되는 빠른정보
214.881.7984(필립 손) 월~토 10 AM ~6 PM
생활정보 안내 구인/ 구직 부동산 매매 등 안내 문의 dallas@koreadailytx.com
972.243.7541
연재만화
2013년 3월 1일 금요일
7
1
2
ᵇ ᴥ ᧮ᴍ ᬳᩴᳺ ᠾ ᜉ ᜅᦱ ᩅᴐᛰ
3
4
C
8
전면광고
C
2013년 3월 1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