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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Friday, March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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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 국무장관 T.
취임후 첫 한국 방문한다
상가 여우머리 옆
김연아, 세계선수권 쇼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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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분양중 ! 김연아(23)가 2년 만의 메이저 국제대회 복귀전에서 피겨 여왕 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김연아는 14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 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 계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싱글 쇼 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79점에 예술점수(PCS) 33.18점을 합쳐 69.9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디펜딩 챔피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66.86점), 3위는 무라카미 가나코(일본·66.64점)가
각각 차지했다.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 사다 마오는 마지막 점프 과제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탓에 62.10점 에 그치며 6위에 머물렀다. 김연아가 이날 획득한 점수는 그 가 2006년 시니어 무대에 올라온 뒤 국제대회에서 받은 점수 중 통 산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올해 1월 국내 종합선수권대회에 서 받았던 64.97점보다는 높았으나 지난해 12월 독일 NRW 트로피 때 의 72.27점보다는 낮다. 3면에 계속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그 는 또 일본과 중국도 차례로 방 문한다. 이번 케리 장관의 동북아 순방은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이후 국제 사회의 압박, 그리고 북한의 반발 이 이어지면서 긴장이 높아지는 한 반도 정세와 영토 문제 등으로 갈 등이 고조되는 동북아 지역의 현안 이 집중적으로 다뤄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5월 초순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 두고 주요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조율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 된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 은 14일 브리핑에서 내달 10∼11일 런던에서 열리는 G8(주요8개국)회 의가 끝난 뒤 케리 장관이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한다면서 3국을 방문하는 동안 케리 장관은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자 및 다자 이슈, 경제협력, 환경 문제 등을 협 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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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SXSW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사업체/ 상가/ 주택매매 전문 지난 12일 어스틴에 있는 공연장 ‘엘리시움(Elysium)’에서 700명의 K-POP 팬과 f(x)·국카스텐·노브레 인 등 국내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참석한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 트 뮤직 페스티벌(이하 SXSW 페 스티벌)이 열렸다. SXSW 페스티 벌에 참석하는 한국그룹을 문화부 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그리고 한국 기업이이 K-POP의 해외 확산을 위 해 후원했다. 브루클린 한인업소에 폭도가 난입해 상점의 물건을 훔치고 있다.
새벽 2시까지 진행된 이번 공연 에 하드코어 밴드 ‘더 긱스’와 모 던 록의 대표주자 ‘이승열’씨가 분 위기를 이끈 후 많은 관심을 모았 던 ‘국카스텐’ ‘f(x)’ ‘노브레인’ 이 공연을 이어갔다. ‘국카스텐’은 ‘나는 가수다 2’를 통해 언더 밴
SXSW 페스티벌 엘리시움(Elysium) 공연장 모습
드에서 국민 밴드가 되었다. 이들 은 ‘푸에고’ ‘붉은 밭’ 바이올렛 원드(Violet Wand)’ 라플레시아
(Rafflesia)’ 파우스트(Faust)’ 등 을 독특한 음색으로 한국 언더 밴 드의 위력을 과시했다. 3면에 계속
청와대가 14일 미래창조과학 부 장관 후보자에 최문기(62)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를 지명하는 등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인사는 미래창 조과학부 장관, 공정거래위원 장, 법제처장, 국가보훈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5명이 다.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엔 한 만수(55) 이화여대 법대 교수 가 지명됐다. 법제처장엔 제정부(57) 법제 처 차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장엔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출신의 정승(55) 한국말산업중 앙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국가 보훈처장엔 박승춘(66) 현 처 장이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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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주 의회에서 라일 라슨(Lyle Larson·사진) 샌 안토니오 지역구 의원은 선출직 공무원이 주 밖에서 개인적인 일을 볼 경우 출장비를 사
용하는 것에 관한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주 예산심사 위원회에서 주 사무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 감축 안을 검토하고 상·하 양의회가 이를 무난히 통과시켜 주 예산을 절감해 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예산안에는 주지사를 포함한 주 정부 고급 공무원의 출장비와 판 공비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텍사스 주지사의 판공비를 꼬집으며 전 텍사스 주지사 릭 페리 는 작년 대통령 선거 당시 140일 동 안 3백70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조 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주지사 시 절 3백90만 달러를 선거 기간 중에 사용했으며 현 주지사도 많은 판공
비를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판공비 사용이 불법은 아니 지만 이런 관행을 막을 수 있도록 상식적이고 합법적인 태두리 안에 서 규정을 고처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지사가 출장을 갈 경우 주 경 찰이 신변 보호를 위해 동행해야 한 다. 그러난 라슨 의원은 대부분의 선거 후보자는 국가 경호 서비스가 제공되기 전까지는 정치 활동에 대 한 비용을 자신이 지불했다고 말했 다. 현재까지는 공무원의 출장비는 주 윤리위원회에서 사용타당 여부 를 심사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러한 심사가 더 까다로워질 예정 이다.
최근 U.S 에어라인과 합병한 아메 리칸 에어라인이 신규 채용한 예비 승무원을 포스워스 교육장에서 훈 련하고 있다. 완전한 합병은 아직 과정 중에 있 다. 다음 주 상원 청문회에서 증언 과 청문회 통과 그리고 워싱턴 법무
부의 거래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하지만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새 로운 로고를 선보이며 더 적극적으 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5월 인천공항 취항을 앞두고 신규 승무원을 선발 교육 중 에 있다. 파산 절차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많은 인력누수가 있었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측으로는 우수한 인원을 선발하고 교육하는 것이 당면과제 이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승무원 교 육을 담당하는 알레죠 라로카(Alejo Larocca)씨는 기존 승무원보다 더 젊고 의욕에 가득 찬 신세대를 교 육하는 것이 기쁘다며 2001년 이 후 중단되었던 승무원 교육재개를 반겼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1500명의 인 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외국어 구 사자를 중심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외국어 구사능력 분야에서는 핀 란드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 갈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사용 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 다른 주요 요건은 훈련과 근 무가 편리한 지역 거주자와 기내 서 비스를 위한 충분한 체력과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 팀원으로서의 협동 심 등이 기본적인 소양으로 홈페이 지에 소개되어 있다. 자세한 채용 안내는 www.aacareers.com에서 볼 수 있으며 뉴욕과 LA 그리고 달라스에는 계속해서 채 용이 진행 중이다.
자녀 교육 관련 세금 크레딧을 신 청한 납세자들의 세금환급이 6주 이 상 늦춰진다. 국세청(IRS)의 시스템에 에러가 발생한 탓으로 지금까지 세금보고 서류를 제출하며 이 크레딧을 신청 한 660만 명의 납세자 가운데 10% 가량인 60만여 명이 이 영향을 받 는다. IRS는 이 같은 내용을 12일 밝혔 다. IRS가 어떤 문제인지를 밝히지 는 않았지만 이 문제는 세금보고 서 비스 전문 업체인 H&R블럭과 관 련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2월 재정적자가 2035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재무 부가 13일 발표했다. 이는 1년 전의 2316억8000만 달 러보다 적은 것이며 시장의 예 상치 2050억달러를 소폭 밑도는 것이다. 세수는 1228억2000만 달러로 1 년 전의 1034억1000만 달러보다 늘었으며 지출은 3263억5000만 달러로 전년의 3350억9000만 달
이 업체는 IRS의 교육 크레딧 관련 내용을 적는 세금보고 양식 (Form 8863)을 처리하는 데 문제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 문제에 영향을 받는 학부모 납 세자들은 또 한 번 세금환급이 지연 되는 셈이다. IRS는 교육 크레딧이 포함된 세금보고를 지난 2월14일부 터 받아 많은 이들이 세금보고 일정 을 늦춰야 했다. 한편 세금보고를 마친 납세자는 세금환급을 언제쯤 받을 수 있는 지 를 IRS 웹사이트 관련 서비스(sa1. www4.irs.gov/irfof/lang/en/irfofgetstatus.j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 다.
러보다 줄었다. 의회 예산국은 2013년 회계연 도에 모두 845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예 상이 맞는다면 5년 만에 처음으 로 적자 규모가 1조 달러를 하회 하는 것이다. 2월까지 2013년 회계연도의 적 자는 모두 4939억5000만 달러로 집계돼 전년동기의 5808억2000만 달러보다 감소했다.
다음 주 18일(월)부터 출장소가 정식 사무실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주소는 기존과 같은 건물 14001 N Dallas Parkway Suite.450, Dallas, TX 75240이지만 임시로 업무를 보던 430호에서 같은 층의 방만 바뀐 450호를 사용한다. 다음 주부터 사용할 연락처는 기존 972-701-0180~1에서 972701-0180~2으로 확대되며, 팩스번호는 972-701-0183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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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종합복지관 상담 & 강좌 서비스 일시: 3월16일(토) 오전 10시 장소: 캐롤톤 한인제일침례교회 문의: 214-47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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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회연합 성가찬양 세미나 일시: 3월17일(일) 오후 5시30분 장소: 달라스 뉴송교회 문의: 김철호 940-453-6630
달라스 제7기 두란노 어머니 학교 일시: 3월 9일, 10일, 16일, 17일 접수마감: 2월28일(목)까지, 선착순 80명 장소: 제자침례교회 문의: 이주형 (469-36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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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5일 금요일
건강보험 개혁으로 전국민의 의 료보험 의무 가입이 내년부터 시행 된다. 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제공 하는 건강보험 가입 절차가 지나치 게 길고 복잡해 보인다는 우려가 일 고 있다. AP통신은 최근 연방보건부
(HHS)가 공개한 의료보험 가입 신 청서 초안을 검토한 결과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기입해야 하고 그 절차 도 복잡해 가입자들이 큰 혼란을 겪 을 소지가 많아 보인다고 13일 보 도했다. HHS 측은 신청서 초안은 계속
해서 수정이 이뤄져 가입자들이 어 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당장 오는 10월부터 가입 절차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시 간이 많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 적이다. 이 신청서는 전국민이 건강보험 을 갖도록 하는 이른 바 오바마 케 어 때문에 나온 것이다. 무보험자들이 다양한 보험 상품 을 쉽게 비교한 뒤 선택할 수 있는 장터(exchange) 개념의 공간을 연
내 아이가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 는 것을 피하려면 주말과 휴일에는 늦잠을 자게 해라? 홍콩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잠을 8시간보다 덜자는 아이일수록 체질 량지수(BMI)가 높은 경향이 있지 만, 잠이 적은 아이 가운데 주말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면 비만이 될 위
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결과는 잠이 부족한 아이가 비 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확인했으며 비만인 아이들 은 주말에도 잠을 적게 자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주말에도 잠을 덜자는 아이들이 왜 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 지에 대한 이유는 가려내지 못했다 단 이 아이들이 주말에 숙제를 하거나 TV를 시청하는데 많은 시간
을 보낸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생물학적 요소가 수면 사이클 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냈 다 크리스텐 넛슨 시카고 의과대 교 수는 과체중이 짧은 수면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는 많은 과학적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홍콩 연구원들의 이번 성과는 주말에 잠을 보충해주는 것 이 비만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밝혀냈다고 평했다
1면 “김연아, 세계선수권 쇼트 1위”에서 이어집니다
2011 모스크바 대회 이후 2년 만 에 세계선수권대회에 복귀한 김연 아는 트리플 플립에서 롱에지(잘못 된 스케이트날 사용)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첫 번째 스핀에서도 감점 을 받았다. 하지만 실수에도 주눅이 들지 않 는 '강심장' 답게 이후 마지막 스텝 시퀀스와 스핀 과제에서 나란히 레 벨 4를 챙기며 1위 자리로 뛰어올 랐다. 영화 뱀파이어의 키스 삽입곡에 맞춰 양팔을 휘저으며 연기를 시작 한 김연아는 첫 과제인 트리플 러 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기본점 10.10점)를 완벽하게 뛰어올 랐다. 김연아가 상대적으로 앞 조에 속 해있음에도 수준 높은 점프를 본 심판들은 1.40점의 높은 수행점수 (GOE)를 안겼다. 김연아는 이어진 트리플 플립(기 본점 5.30점)도 깔끔하게 뛰어올랐 으나 롱에지 판정을 받고 0.20점 감 점을 받았다. 레벨 3의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도 0.43점의 감점을 당한 김연아는 이너바우어에 이어 더블 악셀을 뛰 어올랐다. 경기 시간 1분25초가 지난 뒤라 10%의 가산점을 얻어 기본점 3.63점 에 GOE 0.86점을 더했다. 레이백 스핀에서 레벨 3, 스텝 시 퀀스에서 레벨 4을 받은 김연아는 두 요소를 합쳐 1.81점의 GOE를 받 고 절정으로 향했다. 점차 격정적으로 변하는 음악에 맞춰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선보인 김연아는 레벨 4와 함께 0.86 점의 GOE를 얻어내고 연기를 마 무리했다. 두 손을 정면과 옆으로 활짝 펼치 며 김연아가 연기를 마치자 관중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에 한때 얼 굴이 굳어졌던 김연아는 마지막 조 의 경기가 끝나고 쇼트 프로그램 1 위가 확정되자 밝은 표정을 되찾았 다. 그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금으로서는 결과에 신경쓰지 않고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나서겠다면서
저도 인간이라 욕심이 생기는게 사 실이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실수하지 않고 연습한 것을 보여준다는 마음 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기는 현 지시간으로 16일 오후 10시46분에 펼쳐진다. 한편,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던 아사다(일본)는 기술점수 (29.70점)에서 김연아에게 7.09점 뒤 지고 예술점수(32.40점)마저 0.78점 처지면서 7.87점차로 6위(62.10점)에 그쳤다. 아사다는 자신의 필살기인 첫 점 프 과제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 에서 기본점 8.50점 외에 0.14점의 GOE를 챙기며 선전했으나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루프(기본점 5.10점)를 한 회전으로 처리하는 바 람에 무려 4.85점이나 감점을 당했 다.
방 정부가 설립하게 되는 데 이를 이용하기 위한 신청서가 당초 취지 와 달리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다. 현재 나온 초안 대로라면 온라인 으로 신청할 경우 무려 21단계의 질 문에 답을 해야 한다. 정보를 기입한 뒤에는 어떤 종류 의 보험 상품을 원하는 지 선택한 보험 상품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 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확인하는 절 차를 거치게 된다. 소득 이민법상 신분 등의 정보도
지인 친한 친구의 명의를 도 용한 이메일에 하이퍼링크를 첨 부하는 방식의 해킹 시도가 잇따 르고 있다. 의심받지 않을 만한 사람의 이 메일이란 이유로 안심하고 링크 를 누르면 컴퓨터가 악성 바이러 스에 감염되는 것. 오모씨는 최근 지인 이름으로 온 이메일의 하이퍼링크를 눌렀 다가 큰 낭패를 겪었다. 메일에 아무 내용이 적혀있지 않고 하이 퍼링크만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의심 없이 링크(www.hakdsdalhad.***)를 클릭한 것이 화근이 됐다. 링크를 누른 직후 각종 상업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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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입하는 데 이민국과 국세청의 데 이터베이스와 연결돼 즉각적으로 확 인 절차가 이뤄지는 점은 신청서 초 안의 몇 안 되는 장점으로 꼽힌다. 건강보험 관련 소비자 권익 단체 인 패밀리 USA의 론 폴락 사무국 장은 신청서 작성에만 많은 시간이 요구돼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신청서를 간소화하는 것 은 물론 이를 직접 도울 수 있는 카 운슬러 도입도 필요해 보인다고 말 했다.
고의 팝업창이 잇따라 뜨기 시작 한 것.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닫 고 난 뒤 오씨의 컴퓨터 화면은 멈춰버렸고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마다 속도가 예전같지 않았다. 일주일 내내 컴퓨터와 씨름하 던 오씨는 결국 악성 바이러스 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의 경험을 제보한 오씨는 이 바이러스를 이용해 외부에서 누군가가 내 컴퓨터를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오씨는 백신 프로그램을 이용 해 복구를 시도했지만 이미 바이 러스가 거의 모든 파일에 번져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포맷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1면 “어스틴 SXSW 페스티벌”에서 이어집니다
쇼케이스의 대미는 한국 대표 아 이돌 f(x)의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핫 썸머(Hot Summer)’ ‘피노키오’ 등 수준 높은 일 렉트로닉 댄스 음악으로 장식되었 다. 이들의 무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더 이상 입장이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졌고 남녀팬들은 화려한 댄스와 음악에 열광했다. K-POP 쇼케이스에는 일반 팬이 입장할 수 없음에도 수많은 팬이 몰 려들어 미국에서의 K-POP 가능성을
가늠하기에 충분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f(x)가 2010년 프랑스 음악마켓 미 뎀(MIDEM)에 참가한 이후 유럽에 K-POP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 었던 것처럼, 이번 SXSW 쇼케이스 가 북미 K-POP 열풍의 도화선이 되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브레인은 “북미 최대 음악 마켓 에서 우리 음악을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이곳에서 케이팝의 인 기를 직접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밴드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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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는 사람 이홍숙 목사
아름다운교회
ezramission@gmail.com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에 대해서 알고 믿어야 합니 다. 모르고 믿는다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 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알 고 믿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려고 합니다. 요한일서 4장 7-21절에는 우리가 알고 믿 어야 할 아주 중요한 사실 몇 가지가 나 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입니 다. 7절은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라고 말씀하고, 8절은 “하나님은 사랑이 이시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랑 이시라는 것을 알고 믿는 것은 매우 중 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9절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에게 이렇게 나타났다”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자기 의 독생자를 보내심으로 그의 사랑을 나 타내셨습니다. 10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사 랑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독생 자를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한 화목제물로 보내심으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난 이유 가 있다는 것입니다. 9절은 “그로 말미암 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합 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 는 우리를 살리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를 살리시려는 것은 우리가 죽 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죽어 있기 때문에 우리를 살리시려는 것 입니다.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죽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교제가 단
요즘은 목사님들 모임에 가면 많 은 분들이 성경과 찬송가를 스마트 폰으로 찾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스 마트 폰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TV 도 시청하고 식당도 찾고 운전 시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스마트폰은 현대인에게 새로운 습 관을 가져온 기계임이 분명하다.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는 "우리 삶이 일정한 형태를 띠는
절되었고, 사단의 권세 아래 살면서 하나 님을 대적하고, 자기 마음과 육체가 원하 는 대로 살고 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 이 아니라 피조물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을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살아나려면 우리에게 나타난 하 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 져야 합니다.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 의 사랑이 나타났을지라도 그것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 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 에서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 하시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됩니 다.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지게 되고 생 명을 얻게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느냐는 것입니다. 그 방법 은 15과 16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15절에 나타난 방법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구주 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고 믿 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보내신 아 들이 예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 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고 믿고 시인하면 영생을 얻게 됩니다. 또한 16절에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시는 사랑을 알고 믿으면 영생을 얻는 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알고 믿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 래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려면 하나님이 보내
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보고 믿어야 하고, 그 아들을 통해서 나 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어야 합니 다.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는 것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 인격 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 아는 것 입니다. 경험적인 앎이고 인격적인 앎입 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알 아야 합니다. 요한일서 3장 16절은 “그가 우리를 위 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 서 목숨을 버리셨다는 것은 우리 죄를 속 죄하는 제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말합니다. 이 일을 계획하시고, 진행하시 고, 완성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 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하나님 께서는 우리의 죄에 대해서 형벌과 저주 를 내리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 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과 진노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이 저주와 형벌을 받고 죽어야 마땅한 우리를 살리기 위해 서 그의 아들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에서 죽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서 우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 의 위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10절은 “하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 내셨음이라.”라고 말씀합니다. 화목제 물이란 진노를 진정시키고 삭이기 위해 서 드리는 제물을 말합니다. 누구의 진 노를 진정시키기 위한 제물입니까? 하나
보상이라는 사이클로 자리를 잡는 다고 하였다. 치약을 예를 들어 홉 킨스가 펩소던트에 구연산과 박 하유를 첨가해 잇몸에 시원하고 얼 얼한 느낌을 주었다고 한다. 이것이 실제로 아름다운 치아를 만드는 것 과 관련이 없지만 이 자극이 마치 치아를 깨끗이 한다는 느낌을 주기 에 사람들에게 감각에 대한 보상으 로 새로운 습관을 만들게 하였다는 것이다. 마치 아이들의 치약에 맛있 는 향을 넣어 칫솔질에 대한 습관을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한 우리 삶은 습관 덩어리일 뿐이 다"라고 말했다. 듀크 대학교 연구 진이 2006년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 면 우리가 매일 행하는 행동의 40 퍼센트가 의사 결정의 결과가 아니 라 습관 때문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찰스 두히그가 습관의 힘이라 는 책을 통해서 우리가 칫솔질을 하 는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습관은 신호-반복행동(습관)-
님의 진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진노 하십니까?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죄를 범한 사 람에게 진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 의 죄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하시고 진노 와 형벌을 내리십니다. 그러한 하나님께 서 우리를 향한 진노를 달래기 위한 제물 로 그의 아들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하 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진노를 그 아들 에게 쏟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진노를 스 스로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 일을 하신 것입니 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안 사람은 자신의 죄가 용서되어졌고 하 나님의 진노가 해결되어졌다는 것을 확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가 되려고 노력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가 되어집 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 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은 사 람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사 랑을 알고 믿으셨습니까? 여러분이 하나 님의 사랑을 알고 믿었다는 것을 어떻 게 알 수 있습니까? 진실로 하나님의 사 랑을 알고 믿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칫솔질의 경우 입안의 거품 역시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라는 계면 활성제를 첨가해서 만드는데 사실 이는 청결효과와 전혀 상관이 없다 고 한다. 이는 보상에 대한 열망과 그 결과를 감각적으로 경험함으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습관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새 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간다. 페브리 즈를 통해 2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얻고 그 후 방향제 향초 등이 나오 기 시작했으며 앞서 언급한 펩소던 트는 당시 100만 달러로 현재 환율
가치로 13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 다고 한다. 한때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 여덟 가지 습관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어떤 습관이 나 를 성공으로 견인하는가에 많은 사 람들이 관심을 가졌었다. 성경에는 예수님도 습관을 따라 기도를 했다 고 기록하고 있다.(눅 22:39) 습관은 나의 열망과 감각에 의해 창조되어지고 그 습관이 내 삶에 큰 변혁을 가져오게 한다. 의지가 습관 을 낳고 습관이 성격을 낳고 성격이 운명을 낳느니라.(성어거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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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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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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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마당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작가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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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장에 서면
손덕진
안인애 달라스 한인문학회
달라스 한인문학회
한국은 사람 사는 냄새로 가득했다. 빌라를 돌아서자 트럭에 선 물건 파는 소리, 자전거 지나는 소리, 여고생들의 재잘거리 는 소리, 모두가 삶의 진한 냄새가 밴 소리들이었다. 아침 나절부터 불던 바람이 심상찮았다. 슬레이트 지붕이 들 썩이는 소리에 내내 불안했다. 오늘은 대목 북평장날인데 이 렇게 바람이 많이 부니 장이 붐비지는 않겠구나, 염려가 됐지 만 10년만에 왔는데 사람 구경이나 하는 셈 치고 약간 느지막 히 집을 나선 것이다. 벌써 버스에는 사람들이 숭숭한 것이 분 명 파장이 다 된 것이리라. 우체국 앞에 내리니 사람들이 지 나다니기는 하나 바람 때문에 그리 흥이 나질 않는다. 시간은 그래도 아직 파장에는 이른 시간인데 역시 짐을 싸는 장사치 들이 꽤 보이고 있었다. 아버지가 장을 보던 그 자리. 차라리 돌아서야 했을까. 아 직도 아버지가 있을 듯 싶다. 그 앞에 서면 용돈을 쥐어주시 던 아버지. 철이 난 이후론 가만히 뒤에 서서 흥정하시던 아 버지를 지켜보며 재간 좋으시다고 감탄하곤 했었다. 그 아버 지가 저기 있어야 했다. 북평장을 마지막으로 왔을 때도 아버 지가 저기 저 자리에 있었다. 그러기에 돌아서야 했었던 게 옳았던 거다. 아버지와 똑같은 물건을 팔고 있는 30대의 건장한 청년이 세차게 바람이 지날 때마다 포장이 날아가지 않게 기둥을 단 단히 붙드느라 애쓰고 있었다. 흰 봉지에 든 인삼을 싱싱하게 보이려는건지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데 매우 어설퍼 보였다. 몇 무더기 봉지들이 듬성듬성 널려져 있는데 옛날 아버지의 모습 하곤 영 딴판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은 후계자치곤 너무 젊고 물건 늘어놓은 게 안돼 보일 정도로 초라하다. 게다가 허우대 멀쩡한 청년이 기둥을 잡고 안간힘을 쓰는 게 더 안쓰러웠다. 그래 아마도 부양할 가족이 있겠지. 아니면 요즘 세상에 이 런 시골 장터에서 누가 저러고 있을까. 올망졸망 애들과 아내 가 기다리는 어딘가의 보금자리가 있어서 그러겠지 싶다. 아 버지가 평생을 지켜온 그 자리는 그렇게 대물림되고 있었다. 벌써 파장이다. 지나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 어시장에 들 어서니 싱싱한 고기들이 아직도 수북히 늘어서 있다. 흥정을 하는 사람만 나서면 값을 내려서라도 해치우려고 아줌마들의 움직임이 대단하다. 중간쯤 오니 한 부부가 유독 눈에 띈다. 남자는 물을 갈아대 며 부지런히 대형 대야를 손보고 있었고 여자는 회를 썰고 있 었다. 평범한 장날 왔더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건만 사람도 썰렁한 바람부는 대목날 그 모습은 내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 다. 저걸 다 팔아야 할 텐데. 저렇게 살려고 하는데 밑지면 어 쩌나. 스쳐 지나는 장사치의 모습에서 문득 부모님의 모습이 겹쳐진다. 이 삶의 현장에서 우리 육남매를 키우신 거다. 장사 잘 되는 날 신명나게 팔아치울 때도 있었겠지만 이렇듯 한산 한 날이면 어머니도 이 여인처럼 수심 가득한 얼굴로 우리들 의 얼굴이 눈앞에 어련거렸으리라. 이제 보니 한두 곳이 아니다. 물건 받은 거 못 넘기면 다 밑 지는 곳이 생물시장인데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어 안타깝다. 누가 하나라도 팔면 마치 내 물건 판 기분이 든다.
농협 앞에 들어섰다. 예전부터 여기선 먹는 걸 팔았다. 지난 번엔 즉석 오뎅을 튀겨서 팔았는데 지금은 예쁜 색시 두 명이 빵을 팔고 있다. 직접 반죽을 해서 꽈배기며 여러가지 빵종류 를 맛깔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걸 보고 있노라니 기억이 어느 새 30년 가까운 시간 이전으로 달려가 있다. 점심시간에 학교를 나와 엄마한테 가면 늘 이백원을 들려 주셨다. 그래서 북평장이 늘 기다려지곤 했었는데. 그러면 바 로 옆의 풀빵 장사 할머니에게 가서 백원은 풀빵 네 개, 나 머지 백원은 찐빵 두 개를 사서 배가 터지도록 먹곤 했었다. 내 친구 준호네 할머니는 집에서 반죽을 만들어 오셨는데 나 는 옆에서 그 맛있는 찐빵이 저거구나, 하며 물끄러미 지켜보 던 기억이 난다. 농협 건물이 바람을 막아주니 여긴 사람들이 번잡하다. 밀 가루 반죽에 찜통보랴, 튀김통 보랴, 계산하랴 손이 척척 둘 이서 신나게 돌아가고 있다. 그 바쁜데도 전혀 허둥대지 않는 게 꽤 오랫동안 여기서 장사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젊은 처자 들을 지켜보고 섰자니 민망하여 길 건너 야채 장수 뒤에 숨어 보니 잘도 만들고 잘도 내주고 돈도 척척 받아낸다. 신명난다. 둘이 닮지 않은 걸로 보아 자매는 아닌 게 분명하다. 동서지간 이 딱이다. 어딘가에 한울타리를 트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 각하면 누군가 장가 잘 간거다. 내 아들들도 저렇게 손 매운 처자를 만나면 좋으련만. 스물 대여섯, 또 한 사람은 서른쯤. 야물딱지다. 그래도 오늘 장에 온 보람이 선다. 버스타고 돌아가려는 길목엔 그 전 그대로 할머니들이 줄 지어 있고 오이, 무우, 배추, 당근, 그 중 봄날 날씨가 한창이 라 시골에서 뜯어온 각종 산나물들이 유난히 눈에 띈다. 개중 엔 물건 받아서 파는 할머니들도 있는데 저렇게 나물이 새파 란 걸, 오늘 지나면 끝인데 저렇게 많이 남아서 어쩌나. 한두 군데라면 잔뜩 사주고 싶다. 그 많은 할머니들 중에 누굴 사 줘야 하나 애꿎은 바람만 꾸짖는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오늘 북평장은 안 왔으면 좋을 법도 했다. 사람 구경은 제 대로 못하고 애환만 잔뜩 안고 간다. 그래도 이곳엔 사람들이 살아있었다.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 씬 풍긴다. 값도 흥정하고 덤도 있고 애누리도 있고 밑지는 날 도 있는 이 곳은 삶의 터전이다. 돌아가면 모두들 가정이 있겠 지. 새끼들 앞에서 돈을 새고 있겠지. 아버지, 어머니도 그렇 게 돈을 우리들 앞에서 새셨지요. 많이 새는 날 벌어진 웃음, 우리들도 함께 웃었지요. 먼 이국땅에선 자식들 앞에서 돈 셀 기회도 없이 숫자만 오 가는 사업은 왠지 사는 맛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가끔 은행 현금지급기 앞에서 자동차 창문을 내리고 수표를 넣을 때 아 들은 숫자를 보고서 아빠 돈 많이 벌었네, 다음 세대의 추억 은 그런 것일 테지. 한국의 북평장은 아직도, 세월이 흘러도 내 소시적 모습 그 대로, 우리 부모님의 터전 그대로, 지폐 냄새가 있는, 그래서 사람이 사는 게 확실한 그 곳이 그대로 있었다. 지폐 한 장 오 갈 때 사람들 손때만 오가는 게 아니었다. 인정이 오가고 애 환도 함께 나누고 있었다. 그 곳이 바로 내고향 북평장이었다.
빠르게 눌러지는 셔터 소리에서 생명을 느낀다. 높다란 전기 줄에 앉아 수다를 떠는 새들 태양을 삼킨 호수 웃통을 벗고 달리는 남학생 봄 하늘 아래 피어나는 민들레 여름 들판 위의 해바라기 느릿거리는 소들의 행렬 우악스럽게 퍼붓는 비 새록새록 매일이 다른 늦둥이 딸
내 더듬이는 낡은 안테나를 세우고 바삐 움직인다. 아까운 모습을 놓칠까봐 세월이 주는 선물을 받을 수 없을까봐 낡은 사진기를 끼고 다니며 안경 너머 보이는 세상을 훔친다. 생각해보면 떠나는 것이 두려워 모두 가두어두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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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5일 금요일 2013년 3월 14일 목요일
허구한 날 세금예산다툼 염증 대통령의회 지지율 동반 추락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 지지율 55%→50% 조지 W 부시 제외 최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에 대한 국 민 지지율이 동시에 하락하고 있다 13일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 이 공동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
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전반적인 국 정수행 지지율은 이달 현재 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여론조사 때의 55%보다 5% 포인트나 하락한 것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대처 능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 50%는 해리 S 트루먼 이후 재선에 성공한 역대 7명의 대통령 가운데 조지 W 부시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의회에 대한 지지율도 지난 1월의 19%에서 16%로 떨어졌다 자동 예 산삭감(시퀘스터) 발동에 따른 책임 론을 놓고는 공화당에 책임이 있다
는 응답이 47%로 오바마 대통령 (33%)보다 훨씬 높았다 또 12일 매클라치-마리스트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 의 최근 국정 수행 지지율은 45%로 지난 2011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 다 특히 무당파층에서 오바마 국정 찬성률은 37%로 작년 말보다 9%포 인트 추락했다 지난 1일부터 발동 된 시퀘스터에 대한 책임은 공화당 46% 오바마 36%였으며 둘 다라 는 응답도 12%나 됐다 대통령과 의회의 지지율 동시 하 락은 정치권이 허구한 날 세금 인상 과 예산 삭감을 놓고 싸움을 벌이는
데 염증이 난 국민이 등을 돌렸기 때 문으로 보인다 갤럽은 가뜩이나 시 퀘스터 발동으로 국민의 의회에 대 한 부정적인 시각이 바뀔 조짐이 전 혀 안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하원을 장악한 공화 당은 12일 세금을 늘리지 않고 앞으 로 10년간 4조 6000억 달러의 재정적 자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상 원 다수당인 민주당은 향후 10년간 4 조 2500억 달러를 예산절감과 세수입 증대를 통해 이룬다는 계획이다 절감액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 만 공화당은 증세 불가와 사회복지 체계 손질을 민주당은 고소득층
존 베이너 하원의장
의회 지지율 19%→16% 시퀘스터 책임 공화당 47% 기업의 세금 인상과 사회안전망 개 편 불가를 외치고 있어 여야 설전 은 격화하고 국민의 정치권 불신은 더 심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공화당 오바마케어 폐지 35번째 시도 상원 통과 가능성 0 정치적 제스처 해석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1기 임기 최 대 치적으로 꼽히는 건강보험개혁 법 이른바 오바마케어를 폐기하 려는 공화당의 끈기가 대단하다 상원은 13일 건보개혁법 폐기안 을 투표에 부쳐 찬성 45표 반대 52 표로 부결 처리했다 테드 크루즈 (공화ㆍ텍사스) 상원의원은 건보개 혁법을 폐지함으로써 정부 예산을 다른 부문에 투입하는 게 미국 경제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역설했지만 민주당이 다수 의석인 상원에서 당 연히 통과되지 못했다
공화당이 이 법의 부분 또는 전면 폐지를 시도한 것은 벌써 35번째다 공화당은 2010년 1월 하원을 장악한 이래 시간만 나면 건보개혁법 폐기 안을 통과시켰으나 번번이 상원 반 대에 부닥쳤다 폐기안이 상원에서 통과될 가능성 이 없고 설사 가결되더라도 오바마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이 미 밝힌 상태인 점을 고려하면 공화 당이 끝까지 이 법안을 무산시키려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정치적 제스처라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오바마 대통령이 연방 정부의 재정 적자 감축과 예산 자동 삭감 이른바 시퀘스터를 해결하려 대화 국면을 조성하는 마당에 공화
당이 그런 노력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 소속의 톰 하킨(아이오와) 상원의원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 서 건보개혁법 폐기를 공약으로 내 세웠던 공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는 패배했고 이 법을 도입하고 발효시 킨 오바마 대통령은 승리했다 미국 민은 이제는 법을 시행할 때라고 여 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공화당 부통령 후보 였던 폴 라이언(위스콘신) 하원 예 산위원장은 또다시 건보개혁법 폐 지와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등의 사 회안전망 프로그램 대폭 축소 등을 통해 10년간 4조6000억달러의 재정 적자를 줄일 방안을 제시한 상태다
12일 일리노이주의 한 골프장에서 함께 골프를 치던 마이클 마이할이 땅 속 으로 추락하자 동료들이 그를 삼킨 싱크홀 주변에 모여있다
골프치던 남성 갑자기 사라졌네 땅꺼짐에 18피트 추락
신임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
백악관 사이버 보안강화 고심
존스 전 쿠웨이트 대사 임명 상황실서 CEO 회의 개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3일 사이버 보안 강화 대책을 숙의하려고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났다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장소는 백 악관 상황실(the Situation Room) 이다 국가안보의 중추 기능을 맡는 곳으로 하루도 불이 꺼지지 않는 것 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최근 해킹 습격을 비롯한 사이버 범죄로 골머 리를 앓는 미국의 위기의식을 방증 하는 대목이다 오바마는 이번 회동에서 사이버 위협의 해결 노력을 강조하고 국가 차원의 사이버 안전 강화를 위한 정
부-민간의 공조와 CEO들의 역량 투입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백악관 이 전했다 이번 회동은 무엇보다 중국발 해 킹 공격 등에 따른 사이버 위협이 위 험 수위에 달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다 때마침 오바마 대통령 부인인 미 셸 여사의 금융정보와 개인신용평 가 정보까지도 해킹된 것으로 12일 알려지자 미 당국의 위기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JP모건체이스도 고 객들의 온라인 거래를 막는 해킹 공 격을 받아 다시 한번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신임 리 비아 주재 대사에 데보라 존스 전 쿠 웨이트 주재 대사를 지명했다고 백 악관이 밝혔다 존스 지명자는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지난해 9월 리비아 벵가지 주재 영사관에서 테러 공격 으로 숨진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전 대사의 후임으로 임명된다 브리검영대학과 미국국방대학을 졸업한 존스 지명자는 지난 1982년 국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 며 터키와 아랍에미리트(UAE) 에티오피아 시리아 등 주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근무한 외교관 이다
[AP]
일리노이주의 한 골프장에서 40 대 남성이 갑자기 무너져 내린 땅 속 18피트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 가 발생했다 12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미 주리주 크리브코어에 사는 마크 마이할(43)은 이날 일리노이주 워털루의 앤브라이어 골프장에서 친구들과 골프를 치다 땅꺼짐(싱 크홀) 현상과 함께 지면에서 사라 졌다 14번 홀 페어웨이에 서 있던 마 이할을 삼킨 싱크홀의 깊이는 약 18 피트 둘레는 약 10피트 정도였다 마이할은 동료 에드 마가레타 에 의해 구조됐다 마가레타는 골프장 요원이 가져온 사다리와 밧줄을 이용 싱크홀 바닥으로
내려가서 마이할의 탈출을 도왔 다 구조에 걸린 시간은 약 20분 이었다 마이할은 땅이 무너져내리 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지만 너 무나 짧은 순간에 일어난 일이 어서 아무런 대응을 할 수 없었 다면서 한참을 추락하는 듯한 기분이었다 언제쯤 땅에 닿게 될지 모르니 더욱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주 전 플로리다 주 가정집에서 잠을 자던 30대 남성 이 거대한 싱크홀에 빠져 영구 실 종된 사건 생각이 났다고 덧붙였 다 그는 현재 어깨 탈구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앤브라이어 골프장 측은 20년 역사상 이런 일은 처음이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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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송경식(Dr. Edward Song, Ph.D., L.Ac.) 학위: 한의학박사, 교육학 박사 면허: 텍사스와 일리노이주 한의사 면허 저서: 현대동의 외 37권 집필 방송: UPN, NBC TV와 Radio 방송 출연
8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프란치스코 교황 탄생
2013년 3월 1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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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예수회 출신 아르헨티나 가톨릭 현대화 이끌어 새 교황은 누구 철도 노동자 가정에서 출생 운전기사 안둔 청빈한 생활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호르헤 마리 오 베르골리오 추기경(76)은 세계에 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라틴아 메리카에서도 가장 보수적으로 평 가받는 아르헨티나 가톨릭 교회의 현대화를 이끈 대표적인 인물이다 지난 2005년 콘클라베에서도 유 력 후보로 꼽혔으나 베네딕토 16세 에 교황 자리를 내줬던 그는 8년 만 에 소집된 회의에서 추기경단의 폭 넓은 지지로 교황 자리에 올랐다 사상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 자 미주 출신 첫 교황이라는 점에서 바티칸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 우게 됐다 가톨릭 수도회인 예수회 는 1534년 창립 이후 교황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지만 그동안 교황을 배출하지 못했다 평생을 기도와 고행을 통해 봉사 하며 살아가는 생활을 실천해온 그 는 대주교 직에 오른 뒤에도 운전기 사를 따로 두지 않는 청빈한 생활로 잘 알려져 있다 베르골리오 추기경은 1936년 부 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 출신 철도노동자 가정의 5남매 중 한 명 으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문해 수도사의 길을 걸었으며 30대 시절 수도사로 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1970 년대 후반까지 아르헨티나 지방을 돌며 사목 활동을 했다 1980년에 는 산미겔 예수회 수도원의 원장으 로 발탁됐으며 이후 독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고국으로 돌아와 후 학 양성에 힘썼다 1998년 부에노 스아이레스 대주교에 올랐으며 2001년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호르헤 마리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모범 삼겠다
베르골리오 아르헨티나 추기경이 지난 2009년 8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성
프란치스코 선택 배경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아르헨 티나 추기경이 13일 교황 즉위명으 로 택한 프란치스코는 그가 앞으 로 중세에 활동한 아씨시의 성 프 란치스코를 모범으로 삼겠다는 뜻 으로 풀이된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 인은 프란치스코라는 명칭이 갖 는 의미를 두고 소박하고 박애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 황 선출 직후 프란치스코가 추기경
당 밖에서 신자들을 반갑게 맞이 하고
단이 먼 곳에서 교황을 찾아내 내가 여기에 섰다고 말한 대목도 겸손하 면서도 인간미가 넘친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13세기 이탈 리아 중부의 마을 아씨시의 부유한 상인 가정에서 태어나 향락을 쫓고 방탕하게 살다가 20세에 마음을 돌 이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애로운 인품과 여러가지의 기 적을 보여줘 그의 사후 지금까지 수 백년 동안 가톨릭 신자들이 존경을 받고 있다
있다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아르헨티 나 추기경이 어렸을 적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 베르골리오 추기경은 1936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탈 리아 철도 노동자 가정의 5남매 중 한 명으로 태어났으며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추기경이다
어떤 분이지? 예상밖 새 교황에 어리둥절 성 베드로 광장 15만명 인파 발표 후 얼싸안고 기쁨 나눠 교황청 시스티나 성당의 굴뚝을 주 시하던 군중 속에서 연기가 나온 다는 소리가 나왔다 하얀 연기인 지 검은 연기인지 분간이 안 돼 머 뭇거렸던 성 베드로 광장의 신자들 은 교황 탄생에 대한 확신이 들고 난 뒤에야 비로소 얼싸안고 기쁨을 나 눴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7시를 넘 긴 시각 추기경단 비밀회의인 콘클 라베가 소집된지 이틀만에 12억 가 톨릭 신자를 이끌 새 교황을 탄생시
A
킨 순간이었다 새 교황이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 내기 전 광장에는 10만~15만명의 인파로 가득 메워졌다 발표를 맡은 장-루이 토랑 프랑스 추기경이 베드 로 성 베드로 대성당 중앙 발코니에 등장해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76) 추기경을 거명하자 군중은 일 시에 조용해졌다 가톨릭 교회 전통에 따라 그가 라 틴어로 새 교황의 이름을 말해 대부 분이 누가 선출됐는지 알지 못하는 듯 갸우뚱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이 어 조금 뒤 새 교황 프란치스코가 대 성당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 손을 흔들자 그제서야 환호가 나왔다
[AP]
교황 이름은 자신이 직접 선택 교황선출에서 발표까지
콘클라베 이틀째인 13일 바티칸의 시스 티나 성당 지붕 굴뚝에서 선출을 알리는 흰 연기가 치솟고 있다
[AP]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 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된 후 세 상에 모습을 드러내기까지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교황 선거권이 있는 115명의 추기경 중 최고참인 조반니 바티 스타 레 추기경이 당선된 베르골 리오 추기경에게 교회법적으로 교황으로 선출된 것을 수락합니 까?에 이어 당신은 교황으로서 어떤 이름을 원합니까?라는 질 문절차를 끝낸 후에야 시스티나 성당 굴뚝 위로 흰 연기가 피어 올랐다
이후 새 교황은 교황복으로 갈 아 입고 눈물의 방(제의실에서 선출됐을 때의 엄숙함 때문에 붙 은 별칭)으로 들어갔다 새 교황 이 성당으로 나와 교황 직무에 관 한 복음서 구절을 읽고 짧은 기 도를 하고 난 뒤 추기경들이 한 명씩 줄지어 새 교황 앞으로 나 와 축하의 인사를 하며 순명을 서 약했다 이번 콘클라베부터 새로운 의식이 하나 추가됐다 교황은 성 베드로 성당 중앙 발코니로 나오기 전에 성 바오로 성당에 들러 성체 앞에서 잠시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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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
102
상가
4 unit (개스스테이션 포함)
머스킷
80만
9% CAP
43
풀카워시
10만 땅건물
달라스
320만
-
103
상가
11 unit 네셔얼더덴트(100%)
달라스
520만
8% CAP
44
풀카워시
6만 5천 (매니저운용) 땅건물
얼빙
250만
-
104
상가
2 unit
포트워스
20만
9% CAP
45
풀카워시
월 21만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450만
전망매우좋음
105
상가
건물 7,200 S/Q (홀세일도매상)
해리하인즈
410만
8% CAP
2만 5천 5백
달라스
12만
렌트없음
106
상가
7 unit 13,000 S/Q 멕시칸지역
포트워스
70만
8% CAP
46 크로그 내 스시바
전망매우좋음
47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
107
상가
6 unit 세븐일레븐 포함된 건물
알링턴
270만
8% CAP
48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
108
상가
4 unit 멕시칸지역
해리하인즈
85만
10% CAP
49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알링톤
30만
3,500
109
상가
13 unit 땅 3.5 A/C, 빌딩 34783 S/Q
밸리렌치
530만
9% CAP
50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알링톤
65만
-
110
상가
9 unit 1 A/C 빌딩 13,500 S/Q
해리하인즈
190만
문의바람
51
체인바베큐
4만 (일요일Close)
달라스
20만
4,900
111
상가
6 unit
포트워스
120만
10% CAP
52
한국식당
10만
달라스
70만
7,000
112
상가
4 unit 발전가능 지역
달라스
110만
8% CAP
53
햄버거
4만 매상증가중 단독건물
달라스외곽
24만
3,000
113
상가
6 unit 새로지은 빌딩
프리스코
280만
10% CAP
54
바베큐식당
12만 땅건물포함, 현재 매니져운용
달라스외곽
90만
-
114
상가
17 unit 투자용상가
달라스
750만
8% CAP
55
햄버거
5만
달라스
34만
2,200
115
상가
10 unit 아주좋은 투자용 상가
달라스
330만
8% CAP
56
스시가게
3만 5천 오너화인넨싱 가능
알링톤
8만
8,600
116
상가
단독건물, 땅 2만, 빌딩 2,500S/Q
해리하인즈
85만
8% CAP
57
중국퓨전
8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외곽
80만
-
117
상가
8 unit 땅 0.8 A/C, 빌딩 102000 S/Q
달라스
130만
10% CAP
58
중국퓨전
3만 땅건물포함, 빌딩 4천5백 S/Q
달라스외곽
30만
-
118
상가
땅 9,500 S/Q, 빌딩 5,400 S/Q
업타운
310만
8% CAP
59
스포츠바
5만
달라스외곽
28만
5,500
119
상가
건물 12,000 S/Q, Land 1 A/C
얼빙
130만
9% CAP
60
치킨샵
4만 단독건물
알링톤
19만
2,600
120
상가
8 unit (SBA론 가능)
달라스
160만
9% CAP
A
12 전면광고
A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한인업소 전화안내
미주 전지역 서비스
Tel (972)243-7541 Fax (972)243-7543
Texas JoongAng Ilbo
Korea Daily Texas
copyright 2013
Friday, March 15, 2013
사업체
상가
C
주택매매 전문
부동산 President Phone : Office :
2013년 겨울 극장가는 그야말로 남풍(男風) 이 거셌다 베를린의 하정우와 한석규 류승 범,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 신세계의 이정 재 황정민 최민식까지 남자들의 이야기가 관객 들을 때론 웃기고 때론 울리고때로는 긴장하 게 만들었다 극장가 남풍은 3월에도 계속된다 사이코메 트리의 김강우와 김범을 시작으로 연애의 온 도의 이민기 파파로티의 이제훈 등 꽃미남 스타들의 러시가 이어진다 극장가의 젊은 피 들이 형님들에 이어 한국 영화 강세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국 민형부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강우가 김범과 함 께 미스터리 수사극 사이코메트리로 돌아왔다. 돈의 맛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새로조 명받은 김강우는 이번 영화에서 연쇄유괴사건을
해결하려는 열혈형사로 변신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KBS 2TV 꽃 보다 남자 등 드라마를 통해 주로 활동했던 김 범 이제 한 영화를 이끄는 주인공으로까지 성 장했다 사람이나 사물에 손을 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준 역을 맡 은 그는 영화에서 음울하고 살기 넘치는 연기로 기존의 밝은 이미지를 벗었다 김강우와 김범이 의기투합한 사이코메트리는 적은 제작비와 비교적 개봉 전 화제가 적었음에 도 지난 7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 며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금은 국방부의 품에 있는 배우 이제훈 그 의 팬이라면 영화로 아쉬움을 달래보는 건 어떨 까 이제훈이 입대 직전까지 촬영에 임했던 '파 파로티'가 오는 14일 베일을 벗는다 성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건달 장호를 연
기한 이제훈은 능청스러운 사투리와 과하지 않 은 건달 연기로 영화를 이끈다 스승으로 출연 하는 한석규와의 호흡도 일품이다 이토록 연상의 누님들과 합이 좋은 배우가 또 있을까 손예진강예원 김혜수 등 누님들의남 자였던 이민기 이번에는 김민희와 과격한 로맨 스를 선보인다 연애의 온도는 3년간의 비밀연애를 끝낸 남 녀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린 멜로 영화 이 민기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영(김민희분)과 비 밀연애를 하다가 헤어진 후 치사함의끝을 달리 는 구남친이 된 이동희를 연기한다 빌려간 물건을 돌려달라고 닦달하고 전 연인 의 험담을 해대며 오만 미운짓을 하는 동희지만 이민기가 연기했다니 어찌 미워할 수 있을까. 현 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담은 연애의 온도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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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흥행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대로라면 여세를 몰아 1200만은 물 론이고 그 이상의 기록 달성도 꿈이 아니 다. 바보 아빠 용구로 분해 1200만 관객이 예승이 이뻐요~ 예승아를 흥얼거리게 만 든 류승룡과 깜찍한 딸 갈소원이 최고 공신 이지만 박원상·김정태·정만식·김기천 등 7 번방삼촌들의 어시스트를 빼놓을 수 없다 그중에서도 든든한 방장님 오달수는 이 판타지 같은 휴먼 코미디의 틈을 아교처 럼 든든히 메워주는 존재다 7번방의 선 물에서는 왕년의 흉악범들도 숨죽이게 하 는 교도소 방장이지만 봉구의 인간미와 딸 예승의 깜찍한 모습에 두 손 두 발을 다들 고마는 친근한 아저씨로 관객을 더욱 흐뭇 하게 했다 2002년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영화계에 첫 발을 디딘 오달수를 2004년 올드보이로
드라마틱하게 발견한 이래 그는 한국영화 가 감독이 그리고 관객이 사랑하는 배우 로 입지를 굳혔다 일일이 출연작 히트작을 열거하기 어려 울 정도다 지난 한 해 동안 선보인 작품만 따져도 도둑들 공모자들 자칼이 온다 미운오리새끼 등 영화 4편에 시트콤 도롱 뇽 도사와 그림자조작단까지 무려 5편 작 품 수만 많은 게 아니라 흥행성적도 화려 하다 허술한 중국파 도둑 허를 찌르는 개 장수 서늘한 장기밀매 의사까지 극과 극을 오가면서도 관객의 사랑을 놓치지 않았다 도둑들은 1300만 관객을 넘겨 한국영화 사 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초특급 히트작이 고 공모자들 또한 핏빛 19금 스릴러임에 도 16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오달수는 7번방의 선물의 흥행으로 1000 만 영화 두 편에 출연하는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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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존 톰슨의 렌즈를 통해 본 중국
2013년 5월 5일까지 스코틀랜드의 사진가이자 포토저널리즘의 선구 자 존 톰슨(1837-1921). 이 전시회에서 존 톰슨 이 촬영한 숨막힐 듯 아름다운 40여점의 사진을 통해 19세기 중국을 탐험해 보세요. 풍경, 인물, 건축물과 삶의 현장 속에 선명하게 담겨진 사라 져가는 중국 제국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THROUGH THE LENS OF JOHN THOMSON 1868–1872
2010 Flora Street Dallas Arts District crowcollection.org
ORGANIZED BY BETTY YAO MBE | IMAGES COURTESY OF THE WELLCOME LIBRARY,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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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3년 3월 14일 목요일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군대가는 세븐 울리고 웃긴 빅뱅 입대전 마지막콘서트 못간다 속인 후 깜짝 등장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이 입대를 눈앞에 둔 친형 같은 존 재 세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미 소 짓게 하고 있다 세븐은 오는 19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 현역으로 군 생 활을 시작한다 세븐은 입대를 꼭 열흘 앞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교 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0주년 콘 서트를 갖고 오랜 기간 응원 해준 팬 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세븐은 이 자리에 군 입대를 앞둔 심경도 밝혔고 빅뱅 2NE1 거미 이 하이 등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여러 동료 가수들은 현장을 직접 찾아 세븐에게 응원과 축하의
뜻을 함께 전했다 빅뱅은 이날 콘서트 말미에 직접 준비한 대형 케이크를 캐리어에 싣 고 무대에 나타났다 2NE1 거미 이 하이도 빅뱅을 뒤따랐고 세븐은 동 료 가수들이자 친한 누나 동생들의 정성에 감격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가까운 스타들 사이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상황일 수도 있다 하지만 콘서트 이후 관계자들이 스타뉴스 에 밝힌 바에 따르면 이날 빅뱅의 무 대 등장만으로도 세븐의 감동은 더 했다 세븐은 빅뱅이 올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사연은 이렇다 빅뱅 멤버들은 평소 친형과 같은
세븐을 위해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에서 깜짝 이벤트를 벌이기로 계획 했다 너무도 가까운 사이란 사실을 역이용하자는 것이었다 세븐은 이날 콘서트에 당연히 빅 뱅이 와 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 나 빅뱅멤버들은 매니저들을 통해 세븐에게 "그 날 다른 스케줄이 있 어서 못간다"고 나름 차갑게 통보 했다 지드래곤 태양은 초등학교 때부 터 봐왔으며 탑 대성 승리도 친동생 처럼 여겼던 세븐은 형으로서 티는 안냈지만 내심 서운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여기에 빅 뱅은 YG 패밀리들이 자청해 세븐에 게 보낸 영상 메시지도 아예 만들지
않았다 단지 '굿바이 사요나라'란 문구만 적힌 작은 꽃바구니만 보냈 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입대를 앞둔 세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 기 위한 빅뱅의 깜짝 이벤트였다 빅뱅은 이날 스태프에는 자신들 이 올 것이란 사실을 이미 알렸고 세븐에는 비밀에 부치도록 요청했 다 세븐이 콘서트를 할 때 빅뱅 멤 버들은 대기실에 몰래 자리하고 있 었다 빅뱅은 이날 사회를 본 산다라박 과 박봄을 제외한 2NE1의 씨엘과 공민지 및 거미 이하이 등에도 공연 말미까지 무대 위에 오르지 말 것을 부탁했다 처음에 세븐이 이날 콘서
트에 YG 동료 중 산다라박과 박봄 만 온 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도 여기 에 있다 세븐이 마지막 곡을 부르려 할 때 상황은 확 바뀌었다 빅뱅의 다섯 멤버는 대형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 소를 지으며 세븐에게 향했고 포옹 했다 2NE1 거미 이하이도 이 행렬 에 동참했다 세븐은 깜짝 놀라 한 동안 아무 말 하지 못했다 빅뱅이 공들여 기획하고 진행한 깜짝 이벤트는 예상대로 세븐에게 서운함과 감동을 차례로 선사했다 고 결국 '감격 두 배'로 마무리 됐다 빅뱅과 세븐 등 YG 패밀리의 찐한 우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었다
숨은 실력자숨은 명곡
시청자 숨죽였다 오디션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더욱 빛내는 것은 그에 걸 맞는 곡 선정 케이블 채널 Mnet 오디 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 아2'(이하 '엠보코2')가 개성 강한 목소리와 숨 은 명곡이 어우러진 무대로 보컬 오디션 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오는 15일 4 회 방송을 앞 두고 있는 ' 엠 보 코 2'는 오직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만 으로 평가해 생방송 진 출자를 가리는 블라인드 오디션이 특징 외모나 퍼 포먼스에 자신이 없어도 자 신만의 색깔과 가창력을 지 닌 보컬들의 꿈의 무대로 자 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엠보코2'는 블라 인드 오디션에서 기존에 미처 접하지 못했던 명곡들을 발견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참가한 이재원 하는 재미가 크다
번 시즌 참가자들에게 시대별로 높이 평가받는 숨은 명곡들을 일종의 가이 드라인으로 제시하고 가능하면 잊혀 지는 우리 가요들을 부를 수 있도록 추 천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타 오디션에서도 생방송 직전의 라 운드에서 심사위원 혹은 멘토들이 참 가자에게 어울리는 곡을 추천하기도 하고 직접 선곡해 주기도 한다 오디 션 성격에 맞춰 곡의 장르가 달라지기 도 그런데 '엠보코2'의 경우엔 팝송 이나 요즘 아이돌 곡 보다는 요즘 세 대 시청자들이 잘 모르는 명곡들을 전 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Mnet은 올해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 인 가수 100명을 선정하고 올 한해 이 들의 음악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레전드100' 사업을 진행하 고 있다 이를 위해 자사 오디션이나 가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엠보코2' 덕분에 Mnet은 과거의 명곡들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이는 또한 '엠보코2'가 타 오디션과 차별화되는 요소로도 작 용하고 있다 블라인드 오디션 뿐 아 니라 이후 배틀 오디션이나 생방송에 서도 더욱 다양한 음악들이 귀를 즐겁 게 할 예정이다 오 팀장은 "요즘 인
첫 블라인드 오디션에선 고등학교 1 학년 이재원 참가자가 어린 나이에도 윤상의 '넌 쉽게 말했지만'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1992년 윤상이 직접 작사 작곡해 발표한 이별노래로 2008년 윤상을 비롯한 여러 가수들이 윤상의 노래들을 재해석해 담은 앨범 ' Song Book'에서 보컬 조윤선이 함께 불러 인기를 얻은 곡이기도 하다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주목받은 윤 성호 참가자는 아침이슬' '상록수' 등 을 작사 작곡한 것으로 유명한 한국 포 크 음악의 대부 김민기의 '새벽길'을 불러 호평을 얻었다 두 번째 방송에서 배두훈이 부른 김 범수의 '피우든 마시든'은 지난 1일 방 송 이후 음원사이트에서 뜨거운 반응 을 얻었으며 10대 소녀 송수빈은 한 영애의 '푸른 칵테일의 향기'를 선곡 앳된 외모와 달리 호소력 짙은 가창력 을 펼쳐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의 선곡실력이 월등한 것 으로 생각했지만 이 같은 명곡 선정 의 배경에는 프로그램 제작진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Mnet 오광석 팀장은 최근 스타뉴스 와 만난 자리에서 "기본적으로 선곡하 고 안 하고는 참가자의 몫이지만 이
윤성호
시대별 명곡등 선곡 작업 제작진참가자 함께 고민 편곡음향시설에도 심혈 오디션 격 높였다 호평 기 있는 곡이나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 지는 곡들을 부르면 화제성이나 시청 률 면에서는 좀 더 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엠보코2'를 통해 다른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고 이 것이 우리 프로그램만의 차별점이라 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밀알 칼리지 (Milal College)
주 중(월-금)에 실시되는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한 성인 장애인 Day Activity 프로그램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 선생님들의 지도로 장애 학생들의 전인적인(Whole-life)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사회적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직장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밀알 College Program
Monday—Friday M-Class 9:00-2:00 / A-Class 1:00-5:00
대상
모든 성인 장애인
연락처
682-561-9826 / 817-793-8278
주소
1611 I-35E Frontage Rd. Carrollton, TX 75006
wheatmissionintex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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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밀알선교단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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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243-7541~2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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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I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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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매매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2013. 3 14 목요일 Puzzle & Quiz 정답
같은 육류를 먹더라도 가공된 살코기를 먹으면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 타났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사빈 로르 만 교수가 이끈 연구팀이 유럽 10개 나라 국민 44만여 명의 건강 관련 자료를 분석 한 결과다. 연구팀은 가공육 소비량을 기준으로 질 병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이처럼 나 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햄 베이컨 소시지를 많 이 먹으면 거의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조기사망률이 44%나 더 높아진 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베이컨이 많이 함유된 가공육 을 먹으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거
것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분석이다. 대신 소량의 붉은 살코기를 먹는 것은 건 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살코기에는 미네랄 등 중요한 영양분이 들 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류 산업 측을 대변하는 캐리 럭 스톤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공공보 건 정책을 바꿀 만한 분명한 근거가 없다 고 반박했다. 그는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건강에 해로운 다른 습관들을 갖고 있어 서 암 발병률 등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주 장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영국의 온라인 과 학전문지 바이오메드 센트럴-의학(BMC Medicine)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 가디언 이 최근 보도했다.
의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72% 더 높아 지고 암 발병률은 11%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가령 모든 사람들이 매일 20g(얇게 썬 조 각 한 개의 분량) 미만의 베이컨 그와 비슷 한 양의 소시지 햄만을 먹는다면 조기사망 자 가운데 3% 정도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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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5일 금요일
경고
세금부과되는 연방 건강 1.
2014년 부터 자신과 가족이 연방 정부의 규정에 맞는 건강 보험에
2.
벌금 계산의 가족 숫자 방법과 수입 비율방법, 두 계산법에서 높은 금액으로
들지 않는자들은 벌칙으로 세금을 내며 갈수록 매년 벌금이 늘어난다.
세금이 부과되며 18세 이하 자녀들도 성인의 반액이 부과된다 예로: 2014년 성인 일인당에 $95로 시작, 4 식구 가족당은 $285 이며 2016년엔 성인 일인당 $695 에서 4식구 가족 $2085 까지 측정 2014년엔 가족 수입의 1%에서 2016년엔 가족수입의 2.5%부과
3. 4.
건강보험이 가족수입의 8%가 넘으면 제외 건강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회사는 (50인 기준) 고용인 일인당 $2000 까지의 벌금을 낼 수 있다.
( Thinkprogress.org/health/2012/11/07/1155911/five-ways-obamacare-help-after-election/?mobile=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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