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금) 2013년 텍사스 중앙일보 by Korea Daily 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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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Friday, May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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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명의류 할인매장 H Mart 상가내 DMV 맞은편

213.503.1587 은 티셔츠 100벌을 전달했다.

김호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장 은 “한인사회 많은 분들이 성금으 로 혹은 마음으로 성원하고 있으니 빨리 재난을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Nin Hulett 그랜배리시 부시장 은 답사에서 그랜배리시는 한국과 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자매 시 프 로그램으로 한인사회와 교류하여 왔으며, 특히 2011년 민주평통의 대 규모 방문을 계기로 제정한 한국 의 날 행사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 은 한인들의 업적과 우수한 문화를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 는 그랜배리시가 어려움을 당한 이 때 다시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해준 것에 대해 뜻 깊은 감사를 전한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Nin Hulett 그랜배리시 부시장, 김호 민주평통 협의회장, 정명훈 포트워스 한인회장 등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고 말했다. 및 그랜배리시 관계자들의 모습. Mickey Parson 시의원은 그랜배 지난 5월 22일 오전 11시 그랜 이번 성금 모금은 민주평통 달라 참여하고, 한인 전문가 네크워크, 리시에 있어서 한인사회는 즐거울 배리시 시청에서 달라스 한인 대 스협의회(회장 김호) 달라스 한인 한미 연합회 등의 2세 단체도 참가 때나 어려울 때 함께해주는 친구와 표들과 시청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회(회장 안영호), 포트워스 한인회 하여 모두 6천 달러의 성금을 그랜 같다고 하면서 그랜배리시도 한인 토네이도 재난 극복 성금 전달식 (회장 정명훈), 달라스 부녀회(회장 배리시에 전달하였다. 사회가 원할 때 언제든지 달려가겠 이 있었다. 송성자)의 회장단과 임원들도 적극 달라스 부녀회의 제인 강 이사장 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2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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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캐롤톤 한 식당에 달 라스 소프트볼 선수단과 달라스 한 인체육회 장덕환, 회장 한인상공회 고근백 회장이 모였다. 이 자리는 장 회장이 달라스 소프트볼 대표팀 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중심인 이 팀은 12명의 대표선수 중 7명의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최고령 선수와 최연소 선수의 나 이 차이가 10년이다. 이렇게 다양 한 나이와 직업을 가진 이들이 매 주 모여 맹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달라스에는 약 13개 정도 소프트 볼팀이 있다. 우승을 목표로 한 최 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매주 경기를 치르며 우승팀을 뽑았고 각 팀의 우수선수를 선발했다. 대표팀에 가장 많은 인원을 파 견팀은 베어스팀이다. 동호회원이

현재 소프트볼 경기는 달라스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한인회 한 관계자는 미주체전 참가 선수들이 시간과 자비를 써 가며 체전에 참가하고 있다며 이 들의 우승이 곧 달라스 한인사회의 명예인 만큼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2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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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06.1414 파이팅을 외치는 소프트볼 달라스 대표팀 선수단과 달라스 한인체육회 장덕환 회장, 한인 상공회 고근백 회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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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4일 금요일

뉴송교회 교회와 영락교회는 달 라스한국학교와는 별도로 자체 한 글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기독 교 이념을 바탕으로 신앙교육과 집중적인 한글 교육을 위해 두 교 회는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로 했다. 뉴송교회는 “한글 교육을 통하 여 미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 환 경 속에서 자라나는 2세 자녀에 게 Korean-American으로서, 크 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인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 을 주고자 한다”며 “한국어 및 한 국 문화와 전통을 함께 가르쳐 올 바른 정체성을 세우도록 노력하겠 다”고 밝혔다. 한편 영락교회는 등 록금을 기존 200달러에서 150달러 로 하향조정했다.

사진1-캐롤톤 제1캠퍼스 종강식 모습

사진 2 - 달라스한국학교 사은회 모습

달라스한국학교는 종강식에서 한 학기를 동안 열심히 한글을 공 부한 학생을 치하하고 출석상과 성적 우수 학생을 포상했다.

달라스 지역 한글학교가 봄학기 수업을 마치고 긴 여름방학에 들 어갔다. 포트워스 한글학교와 달 라스한국학교는 지난 18일(토) 각 캠퍼스별로 종강식을 열고 한 학 기를 마무리했다.

달라스한국학교는 같은 날 Hackberry Creek Country Club 에서 교사 사은회를 열어 수고한 교사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봄 학기 우수교사를 각 캠퍼스별 로 1명씩 포상했다. 수상자는 캐롤 톤 제1캠퍼스 배은희, 캐롤톤 제2 캠퍼스 김은영. 플레노 캠퍼스 홍 석균, 리차드슨 캠퍼스 이성수, 어 빙 캠퍼스 김유미, 달라스 캠퍼스 송지은 선생이 수상했다.

 1면 “그랜배리시 토네이도 재난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에서 이어집니다

이후 시청에서는 김호 협회회장과 정명훈 포트워스 회장에게 각각 감 사장을 수여하였다.

그랜배리시에 거주하는 김귀남 평

통위원은 민주평통과 지역 단체의 도움으로 주류사회가 어려운 일을 당한 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 의 소수 민족으로서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성금 전달은 토네이 도 재난 극복과 동시에 미 주류사회 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주간날씨 (DALLAS 지역) 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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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고 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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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90/72 Korea Daily Texas

보의 텍사스 지부입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중남부 한인 동포사회 토요일까지 주 5일 발행하며 미연방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편

DFW 지역

행사 안내 레인보우 미술학원 Heart to Hand 작품전 일시: 5월8일(수)~ 6월7일(금) 장소: Farmers Branch Manske Library Gallery (문의: 정현주-469.471.2852)

텍사스 중앙일보는 미국 최대 한인 미디어 네트워크인 미주 중앙일 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본보는 화요일부터

TEL: 972-243-7541~2 FAX: 972-243-7543 Email: dallas@koreadailytx.com Mail: 2560 Royal Ln. Suite 202 Dallas, TX 75229

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이번 성금 전달식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5월 18일 부 터 5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 며 성금위원으로 김춘자 여성분과 위원장, 박지홍 재무간사, 박명희 운 영간사, 박병규 간사가 봉사하였다.

국세청(IRS)의 일손 부족으로 세 금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한인들의 불편함이 커지고 있다. 정해진 날짜 까지 해결해야 하는 세금 문제에서 IRS의 대응이 늦어져 가슴을 졸이 는 일이 많다. 한인 CPA업계에 따르면 한인 납 세자은 물론 CPA들도 IRS의 업무 처리 지연으로 적잖은 불편을 겪고 있다. IRS와 자주 연락을 취하는 CPA 들은 최근 IRS가 연방 정부의 재정 적자 문제로 신규 채용을 못해 일손 이 달리는 여파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 한인 CPA에 따르면 비영리단 체의 면세 혜택 신청의 경우 통상 90일이면 됐지만, 올 초 IRS는 지 난해 5월 신청서를 처리하고 있었 을 정도다. 세금보고 마감일이 지난 지 한 달 이 넘은 시점이지만, CPA들은 비즈 니스를 운영하는 손님 등이 많이 겪 는 세금보고 후속 업무로 바쁘게 지 내고 있다. 세금보고 내용과 IRS 기 록이 맞지 않는다거나, 서면 감사 통지가 날아오는 등 업무의 종류도 다양하다.

 1면 “소프트볼 달라스 대표팀과 스텝 구성”에서 이어집니다

대표팀 감독에는 에디 유(Eddie Yoo), 코치에 데이비드 하(David Ha), 팀 코디니에터에는 에릭 홍씨 가 맡았다.

달라스 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일시: 5월 25일(토) 오전 10시 장소: Centennial Buiding at Fair Park 문의: 214-734-3914

선수는 김광일(1B), Andrew Kim (2B), 황재모(3B), 박해경(SS), 이 종진(SS), 석지훈(LF), 정우연(LF), Mark Lee(LC), Michael Kim(RC), Sang Cha(RF), Don Oh(P), Ku Kang(C)이다.

중앙일보 주요 배포처 (화-토요일 주 5회 발행) H-마트 (캐롤턴) / 신촌식품 / 코마트1호점 /

제7회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 일시: 5월 26일(일) 오전 8시30분 장소: Lake Carolyn at Irving 문의: 214-605-6650

중앙은행(갈랜드, 해리하인즈) / 삼문 월넛힐 / ALI 학원 앞 / 동보 / 아메리칸 제일은행 / 메트로은행 / 한밭설렁탕 / 나무가 있는 집 / 코끼리 식당 / 윌셔은행 / 킹 사우나 / 스파케슬 / 수라 식당 / 유천냉면 / 고려갈비

달라스 출장소 포트워스 순회영사 일시 : 5월24일 (금)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 포트워스 한마음교회 교육관 (1501 W Everman Pkwy. Fort Worth) 문의: 813-293-8990

하지만 IRS의 담당자들과 연락을 취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업무 처리 가 지연되고 있다. 강호석 CPA는 IRS에 문의를 해 서 그 대답을 들어야 납세자인 고 객도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데 그 런 과정이 더뎌지니 답답함이 크다 며 CPA도 기본적으로는 손님을 대 하는 서비스업이고 그 주제가 세금 이 되는 만큼 중요성도 큰 데 일처 리에 속도가 나지 않아 불편함이 크 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IRS는 연방 정부 재 정 적자 문제로 오는 8월까지 4일 간 오피스 문을 닫는 무급휴가 조치 를 시행한다. 오는 24일, 6월 14일, 7월 5일, 8 월 30일 등 4일이며 필요할 경우 한 두차례 더 이같은 조치가 있을 수도 있다고 IRS는 최근 발표했다. 이 무급휴가 때는 납세자나 CPA 가 IRS 담당자와 직접 통화할 수 있 는 핫라인 전화도 운영되지 않는다. 제임스 차 CPA는 손님들의 세 금 문제와 관련한 IRS의 문의는 늘 어나는 데 반해 정작 이를 받쳐 줄 IRS는 인력도 적고 무급휴가까지 가는 상황이라며 IRS의 무급휴가 스케줄을 감안해 업무 처리 스케줄 을 조정하고 늦어지는 업무 처리 기 간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 말했다.

KAPN 한인 전문가 네트워킹 미팅 일시: 5월 30일 (목) 오후 7시~9시 장소: 스푼 식당 문의: 정재훈 KAPN회장(j-chung@t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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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연방상원 법사위원회가 21일 이민 개혁법안을 찬성 13표, 반대 5표로 통과시킴으로써 이민개혁 연내 시행 의 첫 고비를 넘겼다. 특히 이날 표결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 10명뿐 아니라 공화당 의원 3 명의 찬성표를 확보했다는 점은 향 후 법안의 향배와 관련 큰 의미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화재가 발 생해 시설 대부분이 유실되는 피해 가 발생했다. <본지 23일자 1면>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의석)와 귀넷 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저녁 9 시 40분 도라빌 한인회관 건물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경기불황 탓에 수요가 늘어나면서 치솟았던 중고차값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4월 중고차 값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평균 4.5% 내려가면서 3년만에 하락세로 돌아 섰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고용시장과 경기가 호전되자 지금까지 타던 오

가진다. 법안 통과를 위해 행동을 통일하 기로 사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8인 방(Gang of Eight) 소속의 공화당 제프 플레이크(애리조나)·린지 그레 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의 찬 성표는 수정안 처리과정에서도 확 인됐던 것이지만 큰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거물급인 오린 해치(공 화·유타) 의원까지 지지자로 끌어들 인 것은 큰 성과다. 혼자서 77건의 수정안을 내놓는 등 가장 보수적인 공화당의 입장을 대변한 척 그래슬리(아이오와) 의원 의 끈질긴 공세에도 불구하고 찰스 슈머(민주·뉴욕) 의원의 막후 협상 과 패트릭 리히(민주·버몬트) 위원 장의 중재로 해치 의원을 지지세력 에 포함시킴으로써 전체회의에서 목 표로 한 70표의 지지를 획득하는 것 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법안이 법 사위를 압도적 지지로 통과한 데 대 해 별도의 성명서를 발표해 치하했

한인회관 부속건물인 애틀랜타 한 인노인회관 및 애틀랜타 한국학교 사무실을 모두 태웠으며, 애틀랜타 한인회 건물도 화재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화재 원인은 누전이 유력하다. 귀 넷 소방서 화재조사관은 “화재 원인

은 아직 조사중”이라면서도 “전기시 설이 집중된 창고 쪽에서 불길이 시 작된 것으로 보아 누전 가능성이 있 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한인사상 처음으로 발생 한 회관 화재에 한인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 1997년 건립된 한인회관 은 16년간 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또 노인회, 한국학교, 재향군 인회, 안전기동대, 패밀리센터 등 한 인단체들이 입주해 단체활동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현재 한인회관은 화재보험에 가입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인회 건물 이 유실됨에 따라에 따라 애틀랜타 한인회 및 입주 한인단체들의 업무 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김의석 한인회장은 “보관중인 한 인회 역사자료 및 행정서류가 유실 됨에 따라, 한인회 업무에 당분간 차 질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래된 차량들을 처분하고 신차를 구 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중고차 시장에 매물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 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니밴이나 대형SUV 중고 차량들이 10% 이상 떨어지면서 가 격하락을 주도했다. 하지만 연식이 얼마 되지 않은 중 고차들은 여전히 높은 가격에 거래 되고 있으며 특히 건설경기가 활성 화되면서 픽업트럭이나 업무용밴은

최고 8%까지 오른 가격에 거래되 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다소 비싸더라 도 고장·수리 등으로 인한 유지비가 적게 드는 딜러 보증 중고차를 선호 하면서 매매된 중고차 5대 중 1대꼴 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자동차업계에 서도 이 같은 상황을 활용해 각종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신 차 마케팅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새 로 차를 구입하려는 잠재 고객에게 는 지금이 가장 유리한 시기인 것으 로 진단했다.

다. 대통령은 상원 전체회의에서도 초당적 협력으로 조속히 법안을 통 과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미치 매코넬(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법안의 상원 전체 회의 상정을 가로막지 않겠다고 밝 혀 상원 통과 전망을 한층 밝게 했 다. 현재의 분위기라면 전체회의에서 한번 더 수정안들이 제출되고 처리 되겠지만 법안의 골격이 뒤바뀔 가 능성은 높지 않다. 문제는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 에서의 법안 처리다. 주 전체를 대 표하는 상원의원들과는 달리 훨씬

작은 지역을 선거구로 둔 하원의원 들은 지역 유권자들의 반대 정서를 무마하기 위해 대세론을 이용해야 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민개 혁 승인 쪽으로 흘러가게 되면 지 역 주민들을 설득하기가 훨씬 용이 해진다. 따라서 상원에서 70%이상의 압도 적 지지를 얻어 법안이 통과된다면 하원에서도 승인될 가능성이 그만 큼 높아진다. 현재 일정상 6월말까지 상원 전체 회의 표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고 하원에서도 타협적 분위기가 이어질 경우 8~9월에는 법안이 처리될 것으 로 기대된다.

남부와 동부가 개미와 매미 등  곤충의 습격에 시달리고 있다 텍사스에서 플로리다에 이르는 남부 해안 지역을 습격한 것은 미 친 개미(Crazy ant)라 불리는 외 래종 개미다 종잡을 수 없는 방향 으로 제멋대로 움직인다고 해서 붙 여진 이름이다 남미에서 서식하는 이 개미 종(種)은 2002년 휴스턴에 서 처음 발견된 이후 미국에 급속도 로 확산하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20 일 보도했다 미친 개미가 위협적인 이유는 토 양에 개미굴을 지어놓고 사는 불개 미 등 다른 개미와 달리 집안 곳곳 특히 전자 제품의 회로 기판(PCB) 에 몰려들어 알을 낳고 번식하기 때 문이다 (사진) 해당 회로 기판이 손상되면서 기기 고장이 발생한다.

미친 개미가 더 확산할 경우 공 항이나 금융기관 등의 전산 시스템 을 위협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 려하고 있다 뉴욕코네티컷볼티모어 등 동부 는 마법 매미(Magic Cicada)라 불리는 매미의 출현을 우려하고 있 다 이 매미에 이러한 이름이 붙은 이유는 17년마다 마치 마법처럼 한 꺼번에 수천억 마리가 땅에서 올라 와 엄청난 소음을 내며 울기 때문 이다 마법 매미의 마지막 출현 시기는 1996년이었으며 이달 중순부터 다 시 유충들이 땅에서 나무 위로 올라 오기 시작했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은 전했다

내년부터 한국 여권이 현재보다 절반 정도로 얇아지고, 발급 수수 료도 최고 5달러 인하될 전망이다. 22일 한국 외교부는 "안정행정부 가 실시한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공모에서 채택된 '여권 경량화 제 안'을 내년 중반 시행을 목표로 추 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안이 시행되면 여권 속지 가 현재 48면에서 24면으로 절반 줄 어든다. 휴대가 더 편해지고, 원가

절감효과에 종이까지 아낄 수 있 다는 것. 조홍주 여권과장은 본지와의 통 화에서 "한국 여권으로 무비자로 방 문할 수 있는 '비자 면제 국가'가 100여 개가 넘어 비자를 붙이는 여 권 속지가 과거처럼 많이 필요 없어 졌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외교부는 올해 내로 여권 시행령 개정을 거쳐 여권을 만드는 조폐공 사와 원가를 다시 설정할 예정이다. 현재 여권 제작단가는 개당 4만원 (40달러)선이다.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그리스도인은 특별한 사람이다 우리는 두 번째 글에서 사도행전 11장 19~26절을 상고했었습니다. 그 말씀에는 예 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그 리스도인(Christian)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방인에 의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 린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들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손 이 역사하심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께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 순종하고 예수 그리 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 을 아무에게나 사용하면 안 되고 오직 하 나님께 돌아와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 을 부를 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아무에게나 이 명 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만일 누가 자신을 그리스도인이 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성경이 말씀하는 그런 그리스도인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자 신을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명 칭은 아무에게나 붙일 수 없고 오직 특별 한 사람들에게만 붙여야 하는 명칭입니다. 특별한 사람이라는 말은 하나님에 의해 서 특별한 일이 일어난 사람을 의미합니 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특별한 사람들이 고, 참으로 신비로운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44절에 보면 베드로가 고 넬료의 집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을 때 그 말씀을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

에게 성령이 내려오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 다. 하나님께서 고넬료 집에서 베드로를 통 해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 에게 특별한 일을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사도행전 11장 14-18절에서 그 때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예루살렘에 있는 형제들에게 보고했습니다. 15절에서 베드로는 “내가 말을 시작할 때 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 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라고 말했 습니다. 이는 사도들에게 성령이 임하게 하 신 하나님께서 고넬료 가정에 모여서 말씀 을 듣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임하게 하셨 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하나님 의 온전한 복음을 들을 때도 하나님께서 성 령이 임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 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이 임하는 일이 일어난 사람들 입니다. 성령이 임하지 않은 사람은 그리스 도인이 아닙니다. 17절에 보면 베드로는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라고 말 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께서 선물을 주신 것처럼 고넬료 가정에 모여서 복음을 듣고 주 예수 그리스 도를 믿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선물을 주 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온전한 복음을 듣고 믿는 사람들에게도 사도들에 게 주신 것과 똑같은 선물을 주신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선물을 받

아름다운교회

이홍숙 목사

ezramission@gmail.com

지 않았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복음 을 들을 때 성령이 임한 사람들이고, 주 예 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의 선물을 받 을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의해 서 이러한 특별한 일이 일어난 사람들입니 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지라도 이런 일 이 일어나지 않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 닙니다.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일어나지 않았는지 그 사람의 삶을 보면 알 수 있습 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분명하게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빌립보서 1장 6절에 보면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너희’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인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 에서 어떤 일을 시작하셨다는 것을 의미합 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시작하지 않으 셨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 안에서 그가 계획하신 일을 시작하셨고, 그리고 그리스 도인 안에서 계속해서 그 일을 하고 계시 고, 앞으로도 계속 그 일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그 일을 이루실 것입 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고, 계속해서 일어날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 안에서 그 가 계획한 착한 일을 시작하셨고 그 일을 계속하고 계신다면,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하나님의 일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분명하 게 나타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영원 하신 목적 가운데 그리스도인 안에서 초자 연적인 능력으로 일하시면서 그 사람을 이 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 안에서 착한 일 을 하신다는 것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 능력으로 창조적인 일을 하신다는 것을 의 미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렇지 않 은 사람과 다를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하 시는 일이 그의 삶 속에 나타날 수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라고 말 하는 사람의 삶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심으로 일하시는 것이 나타나지 않고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심각한 일입 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인가 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의해서 어떤 일 이 이미 일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 리스도인은 특별한 사람들이고, 그렇지 않 은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하나님에 의해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리석기 짝이 없는 노릇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가 공부만 잘해서 성적만 좋으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고 하는데…. 과연 시험 성적이 일등이면 정말 그 아이가 모든 면에서 일등 인 아이일까요. 모든 면에서 일등인 사람이 존재할까요. 어떤 시 험에서 일등을 했다면 그 아이는 그 시험에서 일등일 뿐입니다. 그 시험에서 꼴등한 아이는 그 시험에서는 꼴등일지 몰라도 다른 면에서는 얼마든지 일등한 아이보다 월등한 실력이나 재 능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아이가 반에서 일등을 했다고 모든 면에서 일등일 것이 라고 착각하는 부모는 없겠지요?

미국에 와서 아이들 학교 성적표를 처음 받았을 때 우리 아 이가 반에서 몇 등이나 했나 살펴보았지만 성적표에는 그 어디 에도 석차가 없었습니다. 정말 이상한 나라도 다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오히려 이제 는 등수에 목을 매는 한국 교육이 너무도 이상하고 신기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반에서 몇 등, 전교에서 몇 등 이런 성적표를 받고 울고 웃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달라스서울교회 Lyndon B Johnson Fwy Harry Hines

Stemmons Fwy

Dallas S eoul Presbyterian Church Sandylake Rd.

635

Old Denton Rd.

달라스서울교회

Royal Ln

담임목사

예배안내

오전 8:3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30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5:45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영어예배 청년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매일)

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수요찬양 예배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교회 972.620.7670 / www.ichoonghyun.com

1301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

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주울타리교회 주울타리교회

wy sF d on R mm ge Ste ronta 5F I-3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W belt Line Rd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8시 오후 8시 오후 2시 오후 2시 오후 2시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 학생부 모임 청년부 모임 담임목사

이준희

오전 11:00 오후 2시 오후 8시 화~금오전 6시 오후 1시 토요일6시 정한시간 주일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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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주신 복음입니다 전화 469.951.1800

교회 469.878.0691 / www.lovingall.org

달라스밀알선교단 Wheat Mission In Texas

임주안

담임목사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2633 Royal Ln Dallas, TX 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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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1부예배 영유아 및 학생부 1부 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월~토)

1611 N. Interstate 35 E #120 Carrollton, Tx75006

미주예목원교회 Jesus Tree Garden Church

미주성결교단

"장애인은 아름답습니다" Committed to whole family of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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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오후 예배 (장년) 금요경배와 찬양 새벽기도회 주일학교 청년부 제자훈련 새가족교육

ge Ave W colle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주일영어예배

오전 8:0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00 오전 10:00

한글학교 주일학교 청년부예배 수요성서강해

오전 9:20 오전 11:15 오후 8:00 오후 8:00

Royal Ln

미주예목원교회 Joe Field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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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11:00 오후 7:00

주일예배 주일성경공부 금요 찬양 주일학교 토요기타교실

새벽기도(월~토,일) 오전 6:0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9:00 중고등부금요모임 오후 10:00 담임목사

Belt Line Rd.

기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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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der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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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BLVD Hines Harry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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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교회

“오직예수”“오직말씀”

이성철

담임목사

김정국

교회 214 317 9393 / www.juultari.org

교회 972.258.0991 / www.jesusforyou.org

T.682.561.9826 / wheatmissionintexas@gmail.com

교회 972.488.8880 / Cell 469.231.6114

1039 Interstate 35E #216 , Carrollton, TX 75006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

P.O.BOX 155112, Irving TX 75015-5112

2534 Royal Lane Suit #216 Dallas, TX 75229

엘 로얄빌딩2층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작가 릴레이

미 국 에

사

는

이 야 기

손덕진

최정임

백선영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원

시인·달라스한인문학회 회원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원

日出

초록별에서 온 아기

산 아래 산다

오월 초록빛 바람타고 微明 음영 뒤 계곡 너머로

초록 잎새 사운거리는

다리가 길다랗게 벌려진다

지구별로 이사온 별아기

산 하나와 산 하나를 사이에

하늘은

시간의 강이 흐르고

첫 울음소리에 잎새 흔들리고

해와 달

눈 코 입 귀 머리카락

별들과 더불어

산꼭대기에서 산꼭대기로 임박한 탄생을 알리는 종소리가 하늘로 오른다

손 발가락 열개마다 우우우 초록 잎새들이 흔들린다

산

위에 산다

부더러움의 힘

다리 사이에 문은 열리고

여리어 더 강한 생명

아버지는

둥근 輝光 !

가슴에 안기어 오는 詩

사방에서는 부산한 움직임

할미라는 첫 연의 끈

붉은 빛이 감돌기 시작한다 진통이 잦아든다 몸부림으로 더 크게 쏘아올려 쳐다보기도 눈부시게

물과 흙 나무가 되어

별아기의 무게는

산

꽃잎의 무게

속에 산다

無가 되는 가여움의 가벼움 별아기 영혼은 아직도 별나라 꿈

아이들은

핏빛으로 물든다

산파의 손이 부지런히 서두른다

인과응보로 태어나

해와 달의 메아리

신음소리가 불기둥으로 치솟는다

가족으로 이어진 선물

떨어진 별똥을 세며

해일처럼 일어나는 기쁨 밤새 산고로 소진되었는데 하루의 머리가 살포시 보이는가 싶더니

스무해 넘도록 쌓인 瘀寒이 봄꽃되는 꽃천지 가슴 아 !

대지는 마지막 힘을 다해

정녕

아침을 떨궈놓는다

신이 주신 하얀 묵언의 백지 한 장

하늘을 이고 산 아래 산다

전면광고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전면광고

8 10 미국뉴스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국세청 표적 세무조사 실무 책임자 난 잘못한 게 없다 의회 증언 거부 러너 국장 하원 청문회 출석 답변 거부에 양당 의원들 격앙 보수단체에 대한 국세청(IRS)의 표 적 세무조사와 관련해 의회 청문회 에 출석한 루이스 러너 면세국장이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며 의회 증언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러너 면세국장은 이날 하원 감시 ㆍ정부개혁위원회가 주최한 청문회 에 출석해 나는 어떤 법도 어긴 적 이 없고 국세청 내부 규칙을 위반

하지도 않았으며 의회에 잘못된 자 료를 제출한 적도 없다며 답변을 거부할 수 있는 수정헌법5조를 내 세워 증언을 거부했다 러너 국장은 비영리단체들의 면 세자격 여부를 판정하는 면세국을 책임지는 국장으로 재무부 내부 감 사에서 표적 세무조사 의혹이 불거 지자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표 적 조사가 사실임을 시인하면서 자 신은 언론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처 음 알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 러너 국장이 보도 훨씬 이전

표적조사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조 사 범위도 확대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러너 국장의 증언 거부에 위원장 을 맡은 공화당의 대럴 아이사 하원 의원은 다시 증언을 촉구했지만 러 너 국장이 재차 증언을 거부하자 퇴 장을 명했고 일부 의원들은 자기 말만 하고 검증받지 않으려는 처사 라며 소환을 거듭 주장했다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에서 도 문제 제기가 이어졌는데 민주당 스티븐 린치 의원은 청문회에서 답

국세청 표적 세무조사의 핵심 책임자인 루이스 러너 면세국장이 22일 의회 청문회 에서 출석해 증언 선서를 앞두고 앉아있다

변을 거부하고 이로 인해 청문회 자 체가 차질을 빚는다면 특별검사를 임명해 의회 차원의 조사에 나서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AP]

국세청은 현재 표적 조사로 인해 의회 청문회와 법무부 조사를 앞두 고 있고 보수단체 티파티는 국세청 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신복례 기자

외설 사진 트윗 위너 뉴욕시장 출마 성추문 딛고 복귀하나 관심

시카고 50개 공립학교 폐쇄여부를 결정하는 시카고 교육위 표결이 실시된 22일 교사와 학부모들이 주 의사당으로 몰려가 폐 쇄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트위터를 통해 웃통을 벗은 사진을 여성들에게 보냈다가 논란이 돼 사 퇴한 앤서니 위너(사진) 전 연방하 원의원이 뉴욕시장 선거 출마를 공 식화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 했다 위너 전 의원은 22일 동영상 사이 트 유투브에 자신의 시장선거 출마 를 알리는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2 분 16초짜리 영상은 위너 전 의원이 뉴욕시의 각종 행정 현황을 지적하 며 더 나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메시 지를 담고 있다 특히 아내 휴마 아베딘과 함께 출 연한 위너 의원은 자신의 성추문 파 문을 언급하며 내가 큰 잘못을 한 것을 인정하고 그 일로 인해 많은 지 지자들을 실망시켰다며 하지만

그 일을 계기로 아 픈 교훈을 얻었으 며 뉴욕시장에 도전하는 이유는 그동안 중산층을 위해 활동해 왔으 며 두 번째 기회를 얻어 여러분들을 위해 또 한 번 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참 모였던 그의 아내 아베딘도 우리는 이 도시를 사랑하며 앤서니는 이 도시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 고 강조했다 위너는 2011년 6월 트 위터 외설 사진이 적발된 뒤 처음에 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됐다 고 주장했다가 나중에 자신이 보낸 사진임을 인정하면서 의원직에서 신동찬 기자 물러났다

시카고 49개 공립학교 폐쇄 결정 보스턴 테러 조사받다 FBI에 사살 교육구 표결서 만장일치 승인 시카고 교육구는 22일 논란이 됐던 관내 공립학교 무더기 폐쇄와 관련 표결을 실시해 만장일치로 49개 학 교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도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 3 만4000여명이 단체로 버스를 타고

무인기 공격에 숨진 미국인 오바마 정부 들어 모두 4명 에릭 홀더 법무장관은 22일 상원 패 트릭 리히에 법사위원장에 보낸 서 한에서 2009년 이후 4명의 미국인

스프링필드 주의사당으로 시위를 하며 의회에 폐쇄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결과는 애초 예정된 50 개 학교에서 1개 학교를 제외시키는 데 그쳤다 이번에 폐쇄되는 49개 학교는 시 카고 교육구 소속 학교의 10%에 해 당하는 숫자이며 학생수는 3만여명

에 달한다 시카고 시는 부실 학교를 정리하 고 자립형 차터 스쿨을 세워 교육예 산을 절감하면서 양질의 교육을 제 공한다는 주장이지만 폐쇄되는 학 교의 대부분이 흑인 저소득층 학교 들이라 인종차별 논란을 자아냈다

이 무인기 공격으로 피살됐다고 말 했다 버락 오바마 정부는 2011년 9월 알카에다와 연관이 있는 예멘 무장 세력에 대한 작전과 정에서 미국인 안와르 알 올라키가 사망했다고 밝 혔으나 무인기에 의해 사살됐음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홀더는 이어 올라키의 아들인 압 둘라만 알 올라키를 비록해 이 기 간에 반테러 작전과정에서 다른 3 명의 미국인이 피살됐다며 이들은 특별히 공격 목표는 아니었다고 설 명했다

신복례 기자

숨진 용의자 타메를란과 아는 사이 연방수사국(FBI)은 22일 보스턴 마라톤 테러와 관련해 조사를 받 던 체첸 출신 남성이 칼을 들고 수 사 요원을 찌르며 난동을 부리다 수사 요원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체첸 출신의 이브라김 토다셰프(27)로 원래는 2011년 보 스턴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 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중이었으 나 그 과정에서 보스턴 테러사건의 숨진 용의자 타메를란 차르나예프 와의 관계가 드러났다 FBI는 토

다셰프가 연쇄 살인사건에 자신이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자백한 후 자 술서에 사인을 하던 중 갑자기 칼을 휘두르며 요원을 부상시켰다며 그가 체첸반군과 관련된 활동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토다셰프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며 타메를란과 알게 됐으나 보스턴 테러와 관련해서는 공범 여 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부상당한 수 사 요원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 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635 LBJ

진료과목 ▶한방내과 (사상체질, 컴퓨터 진찰) ▶소아과 (발육부진, 오줌사개, 경기) ▶부인과 (월경통, 불임통증, 갱년기장애) ▶신경전신과 (우울증, 불면증)

Royal Ln.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한미 이발관 신촌식품

Denton Dr.

Harry Hines Blvd.

I-35

특설코너 ▶앨러지 (콧물, 재채기, 천식, 피부염) ▶통증치료 (요통, 관절통, 견비통) ▶중풍센터 (반신불수, 안면마비) ▶한방다이어트(식용조절, 복부비만)

Forest Ln.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월드뉴스

9 11

위안부 망언 않게 전 국민 교육하라 유엔 일본에 경고

독일 통일 이끈 콜 기념비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왼쪽 휠체어 탄 사람)가 21일 독일 뫼들라로이트 마을에서 열린 콜 기념비 제막식에서 호르스트 제호퍼 바

이에른주 총리(오른쪽) 등으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콜 전 총리는 1990년 10월 동서독 통일 당시 서독 총리로 재직 했다 뫼들라로이트 마을은 1945년 독일이 분단 될 당시 미국과 소련에 의해 분할돼 리틀 베를린으로 불린 지역이다

[뉴시스]

하메네이 입맛대로  맥빠진 이란 대선 최고지도자

라프산자니 전 대통령 등 당선 유력 2명 실격처리 헌법위 강경파 8명만 남겨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

6월 14일 치러지는 이란 제11대 대 통령선거에 출마할 후보 구성이 마 무리됐다 이란 국영 메헤르통신은 21일 밤 헌법수호위원회가 대선 후 보로 등록한 686명을 심사한 결과 8 명의 후보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로 꼽히던 실용중도보수의 악바르 하셰미 라 프산자니(78) 전 이란 대통령과 마 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사위 인 에스판디아르 라힘 마샤이 대통 령 보좌관은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 다 3선 연임 제한으로 아마디네자 드는 출마하지 못한다 1979년 이란혁명을 진두 지휘한 호메이니의 제자인 라프산자니는 온건성향으로 중도파와 개혁파 진 영 모두의 지지를 받아 당선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다 2009년 대 선 당시 야당 후보를 지지하고 미국 등 서방사회와의 관계 회복을 주장 했다 마샤이는 2009년 대선에서 서민 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한 아마디네자드의 후광을 업고 이란

케리 장관 시리아 반군 지원 강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22일 시리 아 정부가 진정성을 갖고 평화협상 에 임하지 않으면 미국과 아랍 및 유 럽 동맹국은 시리아 반군이 조국의 자유를 쟁취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 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이날 오후 암만에서 열리는 시리아의 친구들 11개국 회의를 앞두고 나세르 유데 요르단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케리 장관은 국제 사회가 평화협상 결과를 얻는 데 실

유엔이 일본에 대해 범국민 차원의 위안부 문제 교육을 하라고 권고하 고 나섰다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위원 회(CESCR사회권위원회)는 21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식 견해를 통 미군(일본 내 성범죄 문제가스피 심 해 최근 일본은 내) 헤이트 각한 현안으로 등장한 가운데 이 치(Hate speech: 특정 인종성종 번에는 성추문이 교 등에 육군사관학교에서 대한 증오 섞인 발언)와 군 발생했다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에게 오명을 뒤집어씌우는 위해 국 육군은 22일행위를 뉴욕주막기 웨스트포인 민들에게 군 위안부에 대한 착취 문 트 육군사관학교에서 복무한 마이 제를 교육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클 맥클렌든 병장을 추행 직무유 CESCR은 유엔의 위반 인권보장 조약 기 학대 복무규칙 등 4개 혐 인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 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에 맥클렌든 관한 국제규약(사회권규약) 체 병장은 육사 여생도의 결국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견해 샤워 장면을 몰래 촬영한 사진을 를 발표하고 있다 여러 장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 CESCR의 견해는 법적 구속력 졌다 은 조지 없지만 체결국 정부는 이를 성 라이트 육군 대변인은 최소 실하게 이 10여명의받아들일 피해자가의무가 있었던있다 것으로 번 견해는 지난달 말 일 정부와 시 보인다면서 육군은 피해자들에게 민단체의 의견을 청취한 뒤 정리했 이런 사실을 알리고 필요한 지원을 다 CESCR은 일본은 군 위안부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문제를 다루고 할머니들의 경제 지난 2009년부터 웨스트포인트 사회문화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사관학교에서 복무한 맥클렌든 병 위해 모든 수단을 취하라고도 덧 장은 생도들을 상대로 리더십 교 붙였다 육 등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 이번 심사는 일본의 혐한파 록밴 건 직후 뉴욕주의 포트드럼 기지로 드가 31절을 하루 앞둔 지난 2월 28 이송됐다 일 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을 매춘 존 캠벨 육군 참모차장은 우리 부라고 욕하는 가사의 노래를 담은 생도들은 이런 사건이 신속하고 단 CD와 가사를 번역한 글을 담아 위 호하게 처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믿 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광 어야 한다면서 책임있는 이들은 주 나눔의 집에 우송한 사건이 계기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 됐다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이에 앞서 텍사스주 포트후드 기 공동대표의 위안부 관련 망언이 나 지 내 제3군단에서 성폭력 예방 프 오기 이전이었다 로그램의 실무를22일 맡은일본 육군 정치인 중사가 아사히신문은 성매매를 성폭력을 저질 의 발언을 알선하고 직접 비판한 것은 아니지 렀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는 등 만 군 위안부에 대해 일본 사회가 최 제 근 미군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이달초 미군이 보인다며 발표한 성폭력 실 우려한 언급으로 죽여 태 조사 따르면 차별적 지난해 라 등과 보고서에 같은 극단적으로 군에서 2만6천건의 원치 않는 성 표현행위가 방치되고 있는 일본의 적 접촉이 것으로 추산됐 현실에 대해 발생한 앞으로도 엄한 비판이 다 이는 2년 전에 비해 35%나 증 이어질 듯하다고 지적했다 가한 것이다. 김현기 기자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가 지 지하는 보수세력 후보들을 위협하 는 존재였다 대선 후보 자격을 심사하는 헌법 수호위원회는 하메네이가 임명한 보수 성직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위원회는 라프산자니 등 후보들이 적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구체적 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하메네이와 가까운 보수 진영 후 보들을 당선시키기 위한 정치력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 이다 헌법수호위원회는 라프산자니의 고령을 문제 삼았다 압바스 알리 카드코다이 위원회 대변인은 20일 국가의 중대사를 다룰 사람이 하루 에 수시간밖에 일하지 못한다면 대 선 후보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현직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전 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마샤이는 종 교의 정치 개입이 제한적인 범위 내 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 쳐 하메네이의 신정체제에 위협적 인 존재로 인식돼 왔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과 하메네이 는 2011년 정보장관 인사를 둘러싸 고 맞선 뒤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 다 지난해 하메네이가 아예 대통 령제를 없애버려야 한다는 말을 했 을 정도다 당선이 유력시됐던 주요 후보들 이 대선 문턱에서 탈락하면서 하메 네이와 가까운 보수파 인사들이 최 종 후보 명단을 장악하게 됐다 이란 핵협상 대표를 맡고 있는 사 이드 잘릴리 최고국가안보위원회 의장과 무함마드 바케르 칼리바프 테헤란 시장 알리 악바르 벨라야티 전 외교장관 모센 레자이 전 혁명 수비대 사령관 골람 알리 하다드 아델 전 국회의장 5명은 핵문제나 외교 사안 등에 보수적인 입장을 고 수하는 인물이다 AP통신은 하메네이가 아직 특 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있지만 마 지막엔 잘릴리 의장이나 벨라야티 전 외교장관 등 최측근 가운데 한 명을 지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박소영 기자 했다

패하면 시리아 반군에게 추가 지원 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에도 케리 장관은 시리아 정부와 반군이 정권 이양을 위한 정치적 대 화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다음 달 초 제네 바에서 시리아 내전 해결 방안을 모 색하기 위한 평화협상을 열기로 합 의했다

런던서 테러  영국군 1명 살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2일 런던 남부 울리치 지구에서 영국군 1명이 살해된 이후 정부 비상대책위 원회인 코브라 회의를 소집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캐머런은 파리에서 가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합동 기자회견에 서 이 사건이 테러와 연관된 것 같 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들이 구경하던 시민들을 향해 아랍어로 신은 위대 하다고 외쳤다고 말했다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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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사업체

상가

주택매매 전문

www.jrealtydallas.com 2828 Forest Ln. #1159, Dallas, TX 7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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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J REALTY LLC

PAUL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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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Fax :

구함

972.241.1416

No.

업종

지역

판매가

렌트

No. 업 종

도넛

2만 3천

달라스외곽

20만

900

체인 햄버거

도넛

1만 8천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38만

치킨샵

도넛

1만 7천 5백 (3만 오너캐리 가능)

포트워스

16만

1,500

중국식당

도넛

2만 단독건물 (7만 오너케리)

달라스외곽

17만

2,200

도넛

3만 5천

달라스외곽

32만

3,500

도넛

4만 5천 (10만 오너케리)

달라스외곽

32천

도넛

1만 4천

달라스

도넛

1만 5천

도넛

월매출 및 내용

지역

가격

렌트

4만 8천 현재 메니져 운용

달라스

32만

2,200

2만 5천

캐롤톤

17만

2,400

1만 9천 (일요일 close) 땅건물

디소도

30만

올트레이션 삽

1만 6천

포트워스

10만

3,300

몰안 샌드위치

4만 7천

플레노

35만

8,300

1,000

멕시칸 당구장

10만 (Net 인컴 4만)

달라스

60만

5,600

12만

1,350

멕시칸 당구장

4만

갈랜드

35만

4,800

포트워스

12만

2,200

북 바인딩

3만 8천 (토·일 close)

캐롤톤

55만

4,000

1만 8천

알링톤

17만

2,300

69 몰안 피자및 스낵샵 2만 7천 (월 인컴 1만7천 보장)

달라스

20만

3,000

4만

달라스외곽

26만

2,000

치킨샵

4만 2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22만

2,500

비어와인

10만 렌트수입 3천 땅 건물 포함

달라스

120만

햄버거

2만 8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3만

3,000

비어와인

5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35만+INV

샌드위치

1,200 (월 인컴 8000 보장)

달라스

18만

2,000

비어와인

17만 땅건물 포함

캐롤톤

190만+INV

샌드위치

1,600

달라스

27만

1,500

비어와인

10만 렌트인컴 4천 땅건물포함

달라스

150만+INV

샌드위치

600

달라스

7만 5천

830

비어와인

10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샌드위치

1,300

얼빙

15만

2,300

비어와인

3만 책캐싱 60만 땅건물포함

그렌페리

35만+INV

샌드위치

800

얼빙

12만

1,500

비어와인

10만 책캐싱 60만 땅건물포함

달라스

100만+INV

77 음료수 및 다과점

8만 (월인컴 2만보장)

캐롤톤

68만

4,800

18 개스스테이션 13만 개스3만 땅건물포함

포트워스

185만+INV

미국식당

15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19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10만 렌트수입 4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200만+INV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70만

20 개스스테이션 8만 개스7만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85만

일식

2만 5천

플레노

6만

4,500

21 개스스테이션 9만 개스 3만 코인런드리 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95만+INV

일식

15만

달라스

65만

12,500

22 개스스테이션 비어15만 리코 6만 개스 10만 땅건물

노스달라스

220만+INV

일식

6만 (일요일 close)

얼빙

30만

8,500

23 개스스테이션 6만 개스 4만 술안파는 곳 땅건물

노스달라스

75만

치킨샵

1만 5천 (일요일 close) 단독건물

달라스

8만

1,500

24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 10만

노스달라스

40만+INV

7,500

84 치킨 라이스

2만 5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15만

1,800

25 개스스테이션 9만 렌트수입, 6백 개스 4만 땅건물

달라스

165만

85 치킨 라이스

2만 5천

그렌페리

15만

2,200

세탁소

6만 7천 (레귤러 크리너)

노스달라스

85만+INV

9,000

햄버거

5만 5천

코펠

45만

5,400

세탁소

7만 5천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210만+INV

한국식당

4만 5천

헤린하인스

15만

3,200

세탁소

8만 5천 땅건물포함

E 달라스

190만+INV

88 한국 스시바

4만 5천

헤린하인스

11만

3,700

세탁소

7만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220만

비어와인 델리

5만

달라스

22만

3,000

세탁소

4만 (땅 건물포함, 레귤러 크리너)

달라스외곽

75만

스시바

2만 5천 (일요일 close)

다운타운

18만

2,500

세탁소

5만 5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54만

햄버거

2만 5천 단독건물

노스달라스

10만

3,400

세탁소

1만 9천

노스달라스

18만

1,500

일식

3만 5천

달라스

20만

4,800

세탁소

4만 (단독건물)

얼빙

39만

6,000

일식

6만 5천

달라스

35만

11,500

코인런드리

2만 5천 렌트수입 1천8백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139만

한식

10만

달라스

65만

7,000

코인런드리

2만 5천 4000 s/q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코인런드리

2만 5천

달라스

35만

4,800

샌드위치

일일 800

달라스

13만

800

코인런드리

2만 3천

달라스

40만

5,000

샌드위치

일일 400

달라스

4만

1,200

38 익스프레스카워시 5만 5천 땅건물포함

달라스

250만

병원

월 인컴 3만 보장 (문의바람)

달라스

15만

3,000

39 익스프레스카워시 4만 6천 땅건물

달라스

230만

일식

25만

달라스

150만

9,800

40 익스프레스카워시 6만 땅건물

플레노

230만

100

바베큐샵

15만 땅건물

달라스

90만

3만 레트 인컴 7,500 땅건물

달라스

180만

101

상가

단독건물 10,000 S/Q 땅 1.2 A/C

포트워스

45만

빈건물

세탁소

풀카워시

5만 땅건물

달라스

160만

102

상가

4 unit (매우전망좋음) 8% CAP

던킨빌

87만

8% CAP

풀카워시

10만 땅건물

달라스

300만

103

상가

6 unit 세탁소 포함

캐롤톤

175만

11% CAP

풀카워시

8만 땅건물

알링톤

280만

104

상가

5 unit 8% CAP

달라스

100만

8% CAP

풀카워시

6개 (매상 아주 좋음) 미국인 것

문의바람

105

상가

5 unit 8% CAP

달라스

120만

8% CAP

미국식당

15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106

상가

13 unit 땅 3.5 A/C, 빌딩 34783 S/Q

밸리렌치

530만

9% CAP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107

상가

14 unit 땅 4 A/C, 빌딩 125,000 S/Q

달라스

650만

9% CAP

햄버거

2만 8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1만

108

상가

4 unit 빌딩 6,000 S/Q

달라스외곽

43만

8% CAP

49 중국퓨전식당 6만

달라스

18만

4,800

109

상가

10 unit 투자 아주좋은 지역

달라스

530만

8% CAP

50 중국퓨전식당 9만 5천

달라스

55만

7,900

110

상가

8 unit (SBA론 가능)

달라스

160만

9% CAP

중국식당

2만 (일요일Close) 땅건물

달라스

32만

111

상가

8 unit 문의바람

후리스코

350만

8% CAP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달라스

190만

112

상가

건물 12,000 S/Q, 7unit 땅 1 A/C

얼빙

150만

9% CAP

스시가게

15만

달라스

70만

15,000

113

상가

8 unit 로얄레인 선상

달라스

160만

스시가게

2만 8천

달라스

19만

4,500

114

상가

20 unit 최상의 위치와 투자최적

달라스

문의바람

스시가게

10만

달라스

89만

6,500

115

상가

8 unit 빌딩 34,000 S/Q 땅 2 A/C

얼빙

250만

9% CAP

샌드위치

일일 600

달라스

8만

980

116

상가

20 unit 빌딩 56,000 S/Q 땅 3 A/C

달라스

650만

8% CAP

샌드위치

일일 1,500

얼빙

18만

1,350

117

상가

단독건물 1,600 S/Q 땅 13,000 S/Q

그렌페리

18만

9% CAP

샌드위치

일일 1,100

얼빙

15만

2,200

118

상가

단독건물 2,000 S/Q 땅 12,500 S/Q

헤린하인스

90만

8% CAP

치킨가게

4만

알링톤

19만

2,600

119

상가

단독건물 5,200 S/Q 땅 11,500 S/Q

헤린하인스

40만

8% CAP

치킨가게

1만 6천 (단독건물)

달라스

8만

1,500

120

상가

단독건물 2,800 S/Q 땅 13,000 S/Q

달라스

35만

9% CAP

12 전면광고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한인업소 전화안내

미주 전지역 서비스

Tel (972)243-7541 Fax (972)243-7543

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Friday, May 24, 2013

사업체

상가

주택매매 전문

부동산 President Phone : Office :

아이가 지금 4살이다 어린이 한테 어떻게 하는 영화 못 본다 범 죄수법을 가르쳐주는 것 같은 이야 기는 별로다 심지어 스릴러도 안 좋아한다 몽타주는 내가 고르는 우선순위에서 한참을 떨어진 영화 였다 다들 그렇듯 출연 결정할 때 감독과 시나리오를 본다 감독은 신인이었으니 일단 제쳐두고 시나 리오를 봐야 했다. 일단 받아 읽다 가 잠시 어 하고 넘겨서 뒤를 보 고 앞으로 돌아와 다시 처음부터 읽 었다 시간 구조가 독특했고 굉장 히 잘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서 출연했는데 심지어 감독이 신인 같지가 않은거다

화를 안 낸다 또 판단이 빠르 다 어느 날 보니 콘티에 있던 장면 이 사라졌더라 스크립터에게 물어 봤더니 감독이 뺐다는 거다 영화 를 찍다보면 일단 찍자고 하지 콘 티에 있는 장면을 빼기가 쉽지 않 다. 나중에 필요할까봐 겁이 나니 까. 그런데 감독이 불필요하다고 판단을 한거다 재미있게도 나 역 시 이게 필요한 장면인가 했던 신 이었다 후반에서도 기가 막히게 편집을 했더라 내가 찍으면서 기 대한 것보다 몇 배가 좋아졌다 너 무 영화답게 풀어나간 걸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내 영화인데 도 감격스러워 눈물이 나더라 시 사회 끝나고 200% 만족한다고 했는 데 500% 만족이다

원래 나는 내 영화에 솔직한 사람이다 제가 복 있는 사람인 것 같다 500만 넘는 영화가 3편이 있 고, 칸영화제에도 가고 비경쟁 부문

PAUL 최 972.897.6018 214.352.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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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상도 타고 이번에도 내가 참 운 좋은 놈이구나 했다 배우 스스 로도 찍고 나서 서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영화인 거다 정화 누나도 너 무 잘했다 영화가 잘 나왔다고 서 로 좋아했다 시사회 끝나고 스태 프와 가족들도 너무 좋아했다 뒷 풀이에서 술 먹고 막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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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연상되는 바가 있 다 공소시효에 대한 이야기를 하 는데 당연히 살인의 추억 생각이 났다 데자뷰를 느끼는데 감독님을 보면서도 그런 느낌이 나더라 봉 준호 감독이 그랬다 성품도 좋고, 글도 잘 쓰고 영화로는 더 잘 찍 고. 그런데 우리 감독님은 첫 영화 아닌가 봉준호 감독님은 그게 2번 째 영화였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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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을 했으니까 안 다. 15년이 지나도 그 사건을 못 놓 고 계시는 형사 분들이 있다 직접 봤으니까 안다 그 분들에게도 미 치게 잡고 싶었던 범인 해결하지 못한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거다 그 죄 지은 사람 표정을 연기 할 때 정말 집중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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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미덕은 어느 한 순간, 그 한 컷에 수많은 이야기를 담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비 쫄딱 맞으 면서 담배를 물고 있어야 했다. 지 난 15년을 그 한 컷에 넣어야 했다. 갑자기 담배를 피우려니까 내가 손 가락을 어떻게 했었는지 다 잃어버 려서 아예 3년 안 피우던 담배를 다

시 피우기 시작했다 살인의 추억의 짐을 이제야 벗는 것 같다 10년 묵은 체증이 이 제야 내려가는 느낌이다 지난 10년 동안 내가 형사 역할을 안 한 게 얼 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류시원 불구속 기소 공식입장 억울 진실 가리겠다

배우 류시원(41)이 자신의 부인 조 씨를 폭행 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GPS)를 부착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것에 대해 공식입장 을 밝혔다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매우 놀라고 당황스럽다 억울한 심정을 감출 길도 없다며 류시원의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류시원의 부인 폭행 혐 의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절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고 밝혔다 이어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을 법정에서 성심껏 소명하겠습니다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덧붙 였다 소속사는 "이혼 민사 소송을 유리 하게 하기 위해 상대방이 무차별적 으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무리한 형 사 고소에 대해서도 향후 적극 대응 하여 명예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고 강경한 의지를 보였다 류시원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불요불급한 일이라 여겼지만 딸과 저 그리고 주변 분들을 위해 진실 을 가려나가겠습니다"는 입장을 전 했다 더불어 현재 이뤄지고 있는 일방

적인 주장과 혐의의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검사 김형렬)는 22일 위치 정보의 보 호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과 폭 행 등의 혐의로 류시원을 불구속 기 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류시원은 지난 2011년 5월 서울 강남구의 차량 정 비소에서 부인 조씨의 동의 없이 소 유의 승용차에 GPS를 부착하고 9 개월 여간 부인을 감시한 혐의를 받 고 있다 또 2011년 9월 조 씨의 휴대폰에 동의 없이 위치추적 어플리케이션 을 설치한 뒤 위치 정보를 수집한 혐 의도 받고 있다 류시원은 GPS를 제거해달라는 부인을 폭행하고 협 박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류시원과 조씨는 2010년 결혼 한 후 지난해 3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두 차례의 조정기일에도 합의점 을 찾지 못한 두 사람은 소송이혼을 벌이게 됐다

티아라엔포 美위즈칼리파도 러브콜  출국일 당겨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 (아름 효민 은정 지연)가 미국 출국 일정을 앞당겼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 면 티아라엔포는 미국 라스베이거 스에서 열릴 미국 유명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 콘서트에 깜짝 게스 트로 나서 합동무대를 꾸미기 위해 오는 25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 만 또 다른 유명 가수 위즈 칼리파 측의 러브콜까지 받아 출국일을 23 일로 당겼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엔포가 미국 힙합 가수 위즈 칼리파 측의 요청

으로 출국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 며 "위즈 칼리파 측에서 오는 24일 열릴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초청 해 긴급히 국내 음악프로그램 일정 을 조정하고 23일 미국으로 떠난 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위즈 칼리파 콘서트에서는 그가 티아라엔포의 신곡 '전원일기'를 직접 피처링 합동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덧 붙였다 위즈 칼리파는 팝 밴드 마룬5의 히트곡 '페이폰(Payphone)'과 티 페인의 '5'OClock'의 랩 피처링을

맡았고 스눕독과 함께 한 듀엣곡 ' Young Wild & Free'로도 유명한 가수다 또 지난 2011년 BET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및 지난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은 실력파 뮤지 션이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23일 오후 3 시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오는 24일 과 26일 각각 위즈 칼리파 크리스 브라운 콘서트 무대에 올라 '전원 일기' 합동무대를 갖는다

아빠 김성주 민율이 더 커야해  관심 감사 "민율이를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 사합니다" 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김민율 군 에 대한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 했다 지난 19일 방송 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는 '형제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민국의 동생 김 민율 송지아의 동생 송지욱 이준 수의 형 이탁수 등 아이들의 형제 들이 출연해 함께 했다 특히 김성 주의 아들 김민율은 다섯 살의 순 수한 예능감을 뽐내며 화제의 중심 이 됐다 김성주는 20일 통화에서 "방송 을 본 지인들에게 방송 이후 연락 을 많이 받았다"며 "민율이를 예쁘 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 고 말했다 김성주는 현재 MBC 새 예능프로 그램 '파이널 어드벤처' 촬영차 태 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촬영 중이라 어제 '아빠 어 디가' 방송을 못 봤다"며 "민율이가 아직 어린데 시청자 분들이 귀엽게 봐주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19일 방송 된 '아빠 어 디가-형제특집' 이후 민율이를 고 정으로 출연시켜 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기자의 말 에 "민율이는 아직 체력이 안 된다" 며 웃었다 앞서 김성주는 '형제특집'이 방송 되기 전 민율이에 관련된 질문에 " 민율이는 피곤하면 쉬어야 되고 졸 리면 자야 된다"며 "방송 불가용이 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민율이는 아직 조 금 더 커야 한다"며 "방송 출연 여 부는 더 키워봐야 알지 않겠냐"며 웃어넘겼다 올해 다섯 살이 된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는 지난 19일 방송 된 '아빠 어디가-형제 특집'에 출연해 다섯 살다운 귀여움과 나이답지 않은 의 젓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안방극장 을 사로잡았다 민율이는 보고만 있어도 '우쭈쭈' 할 수밖에 없는 귀여움과 엉뚱함으 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자신보다 누나인 7살 송지 아에게 "오빠가 해줄게"라고 말하 며 도발시키는가 하면 내리막길에 서 넘어진 뒤 대뜸 '올챙이 송'을 박 수치며 불러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아빠 어디가-형제특집'은 145%의 전국일일시청률(닐슨코 리아 기준)을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축하합니다> 사연을 받습니다. 출생, 돌, 생 일, 결혼, 회갑, 승진, 합격 등 텍사스 한인들 의 축하 소식을 보내주세요. 본보 이메일(info@ koreadailytx.com)로 축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 시면 채택된 사연은 텍사스 중앙일보 지면에 실 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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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스포츠

2013년 2013년 5월 5월 24일 23일 금요일 목요일

5 3

올해안에 꼭 무실점완투승 이룩하고 싶어 팀내 최다승 류현진 인터뷰 오늘 경기 내용을 평가하면 편안히 던졌다 비 내리는 날 돔 구장 피칭은 처음이었는데 전반적 으로 괜찮았다 지난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와 비교하면 이번엔 그때보다 잠을 잘 잤고 날씨도 그다지 덥지않고 땀이 많이 나지 않아 던지는데 힘들다는 느낌

이 적었다 데뷔 이 후 최다인 71 이닝을 소화 했는데 아무래도 투구수가 적어 오래 던 질 수 있었다 피칭 관리가 잘 됐다 5회 이후 투구수가 감소했는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특별한 변화는 없었고 초구 카 운트를 잡으러 뿌린 볼에 타자들이

적극적으로 쳤다 좋은 수비도 나 왔고 펜스 앞에서 잡힌 타구도 운이 좋았다 직구를 줄이고 커브를 적응 활 용했는데 투구 패턴에 변화를 줬 는지 그냥 포수 라몬 에르난데스의 사 인대로 던졌고 모든 구종이 잘 들어 갔다 일본인 타자 아오키 노리치카 와의 맞대결은

일본인이지만 같은 미국 선수 라는 생각으로 던졌다 빅리그에 서 함께 뛰는 선수라 특별한 의미 는 없다 다저스에서 최다 병살타(8)를 이끌어 냈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운이 잘 따른 결과다 타석에서는 삼진 3개 등 4타수 무안타였다 전혀 상관없다 항상 삼진을 당

해도 마운드에서 잘 던지면 된다 10경기 출전에 이미 5승 달성이 다 만족스러운지 굉장히 만족한다 선발 로테이 션을 제대로 지키고 있다는 점이 더 좋다 6회 1사까지 무실점이었는데 아쉽게 무너졌다 언젠가는 무실점 완투 피칭도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올해 안으로 반 드시 이루고 싶다

우즈에 악수 청하겠다 가르시아 사과 의사 밝혀 라이벌 타이거 우즈(37)와 날 선 공방을 벌인 세르히오 가르 시 아 (스 페 인  사진)가 먼저 사과와 화해의 사를 비추었다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 에 출전하는 가르시아는 22일 영국 서리의 버지니아 워터에서 가진 기 자회견서 다음에 우즈와 만나면 먼 저 악수하고 화해하겠다고 밝혔 다 그는 2주전 플로리다주서 열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 즈의 매너없는 행동 때문에 샷에 방 해 받았다며 비난한바 있다 또 런던서 벌어진 라이더컵 우승 축하파티에서 우즈를 만나면 구 운 닭을 대접하겠다고 말한 것도 사과했다 흑인들이 좋아하는 음식 인 구운 닭은 다분히 인종차별적 발 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가르시아는 취재진과 농담하다 나온 말이며 인종차별 의도는 없었 봉화식 기자 다고 해명했다

LPGA 바하마 대회 폭우로 54홀로 축소 여자 프로골프(LPGA)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대회가 폭우 때문에 54홀 경기로 단축됐다 LPGA 사무국은 22일 대회가 열 리는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클럽 코스가 물에 잠겨 정상적 으로 대회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23일 티오프 예정이던 이번 대회는 3라운드로 축소돼 24일 시작된다 한편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은 봉화식 기자 올해 신설된 대회다

미리보는 가주 수퍼보울 구장

내년 완공을 목표로 북가주 산타클라라시에 건설중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홈구장 조감도 프로풋볼(NFL) 32개 구단

주들은 투표를 통해 이곳을 3년뒤 제50회 수퍼보울 개최지로 확정지었다 또 51회 대회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게 됐다

양키스-맨시티 축구팀 함께 만든다 뉴욕 연고 20번째 MLS 구단 창단 한국의 경우 축구-야구는 경쟁관계 다 봄~가을까지 경기가 열리는 시 기가 비슷해 한쪽이 흥하면 한쪽은 쇠락할 것이라고 서로 경계하는 라 이벌이다 그러나 미국은 다르다 메이저리 그 명문 뉴욕 양키스가 잉글랜드 프 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손잡 고 뉴욕을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팀 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축구 종가 영국과 야구 종가 미국 의 합작품인 셈이다 이들이 만드는 새 구단의 창단 투자액은 1억달러에 이른다 뉴욕 타임스는 22일 새 구단 명

칭은 뉴욕시티 풋볼 클럽으로 메이 저리그 사커(MLS)의 20번째 팀으 로 2015년부터 리그에 합류할 예정 이라 보도했다 맨시티와 양키스는 맨해튼 인근 뉴저지주의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 홈 구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랜디 레빈 양키스 사장은 우린 뉴욕 구단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노 하우를 갖고 있다 맨시티와의 적극 적인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뉴욕시티 풋볼 클럽의 새 구장이 건설되기 전까지는 양키 스타디움 에서 축구 시즌을 치를 수 있다 첼

시(잉글랜드)는 지난해 파리 생제르 맹(프랑스)과 양키 스타디움서 미국 투어 친선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이 름이나 명분에 얽매이지 않는 미국 식 실용주의가 엿보인다 맨시티는 아랍 에미리트 왕족 셰 이크 만수르 국제 석유투자 회사 사 장이 구단주다 오일 머니를 등에

[AP]

업고 영국에 이어 미국 시장도 공략 하는 모양새다 맨시티의 CEO 페 란 소리아노는 우리는 뉴욕에 대한 장기 계획을 갖고 있다 우리의 목 표를 이루는데 양키스는 둘도 없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유동 인구 1900만명의 최대 도시 뉴욕에서 양키스의 브랜드와 노하 우를 발판 삼아 비인기 종목인 축구 시장까지 개척하겠다는 것이다 봉화식 기자 bong@koreadailycom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2013. 5. 22. 목요일 Puzzle & Quiz 정답

술을 마시면 두뇌가 손상되고 파괴된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 이 같은 음주로 인한 두 뇌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연구팀이 총 60명의 남녀들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다 조사 대상 이 된 이들의 음주량은 적정한 정도에서부터 과도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었다 이 들의 음주 행태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두뇌 의 여러 부위를 촬영했다 그 결과 술을 많이 마시면서도 운동을 열 심히 한 이들은 뇌 속의 백색 물질의 양이 늘어나고 견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색 물질은 뇌의 다른 부분과 신호를 주 고받는 역할을 한다 연구를 이끈 홀리스 캐

질이 손상되는 것으로 관찰됐다 연구팀은

올로 인한 문제는 더 극복하기 쉬워진다

롤리 교수는 술을 많이 마시지만 운동도 많

음주로 인한 부작용을 극복하는 운동으로 달

고 말했다

이 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음주와 백색 물질

리기 자전거 타기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

이 같은 연구결과는 알코올 중독:임상 및

손상 간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을 추천했다 이들 운동이 심장 근육 그리

실험적 연구(Alcoholism:Clinical &Experi-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고 두뇌에 좋기 때문이다

mental Research) 저널에 실렸으며 메디컬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은 이들은 백색 물

캐롤리 교수는 두뇌가 건강할수록 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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