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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Saturday, June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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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03.1587 여름이 시작되자마자 태런트 (Tarrant) 카운티에 처음으로 웨스 트 나일 바이러스로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여름 건강을 위해 한인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작년의 경우 웨스트 나일 바이러 스로 인한 사망자는 6월 20일에 발 생했다. 올해는 사망자가 일주일 정 도 빨리 발생했다. 사망자는 포스워스에서 사는 40 대 여성이다. 지금까지 감염자의 80%가 태런트 카운티에서 발생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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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한국의 뇌염과 비슷하다. 감염 초기에는 아 무런 증상이 없다. 면역력이 있고 건강한 일반인은 수일 내에 회복이 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심 한 증상이 나타나 사망에 이른다. 초기 증상은 두통, 발열, 근육과 관절 통증, 메스꺼움, 피로를 느끼 게 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목의 뻣뻣함, 혼수, 방향 감각 상실, 혼수, 떨림, 경련, 근육 약화와 마비 를 보이며 의식을 잃게 된다. 일단 중증으로 발병하면 현재까지는 치 료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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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사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경 연대회(coach design competition) 에 달라스 출신 한인 학생이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년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코치 사 에서 디자인 경연대회를 주최한다. 올해도 250명 이상의 학생이 응모해 4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관심을 받은 학 생은 코펠에 사는 양지영(영어이름 Julie) 학생이다. 양지영 양은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올해에 4명의 수상자 모두가 같은 학교 출신으로 드러 났다.
한인들이 한국에서 30일만 머물러도 자격이 되면 건강보 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국 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현재 는 90일 이상 머물러야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주당 김성곤 의원은 13일 (한국시간)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재외동포의 한 국 체류기간을 기존 90일에서 30일로 단축하자는 내용의 ' 재외동포 출입국과 법적 지위 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 안(이하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재외동포가 90일 이상 한국에 체류해야 건강보험을 적용받 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 만 개정안이 통과되면 체류기 간이 30일로 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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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5일 토요일
1면 “한인 여학생 디자인대회 수상에 이어서
잘하던 골프를 포기하고 디자인을 하게 된 이유 를 묻자 지영 양은 “원래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특
연방 상원이 이민개혁 법안(S744)
과를 거부하겠다고 밝히고 나와 국 경경비를 보안한 수정안 통과가 불 가피하다. 상원 8인 위원회는 자체
지영 양은 조지아에서 태어나 1학년 때 달라스
히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이 상품화 되고 많은 사람
에 첨부될 수정안에 대한 첫 표결부
로 이사왔다. 고등학교 때까지 골프에 탁월한 능력
의 사랑을 받아 길거리에서 이용되는 것을 보고 싶
터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민주당은 13일 시작된 첫 수정안
적으로 밀입국자를 차단할 수 있는
코치 디자인 경연대회도 학교
투표에서 공화당에서 상정한 국경
국경경비 보완안을 제출한다는 계
에서 만든 작품을 본 교수가 학
감시강화 수정안을 전격 차단시켰
획이나, 하원에서는 주 및 로컬 사
교를 대표해 경연대회에 참가해
다.
법기관들에게 불체자 체포 권한을
었다”고 했다.
을 보이며 여러 대회에서 수상 해 부모는 지영 양이 프로골퍼 가 되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녀의 진로는 드림 아트 학
부여하는 수정안 통과를 강력히 요
원에서 동생과 미술을 접하면서
보라고 추천해 도전하게 되었다
척 그래슬리(공화·아이오와) 의
바뀌게 된다. 점점 골프보다 그
고 설명했다. “기대는 했지만 정
원이 상정한 이 안은 멕시코와의
구하고 있다. 현재 상원에는 첫날
림이 좋아지면서 대학 진학 2
말 수상할 줄은 몰랐다”고 겸손
국경지역에 대한 통제가 6개월 이
45개의 수정안이 상정된 데 이어 12
년을 앞두고 디자인을 대학에서
의 말을 하며 “앞으로 지금 인턴
상 지속될 경우 불법이민자에게 임
일에 32개가 제출됐다.
공부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십을 하고 있는 marc jacobs에
시합법신분(RPI)을 허용한다는 내
한편 해리 리드(네바다), 딕 더빈
너무 늦지 않았냐는 부모의 우
서 핸드백 전문 디자이너가 되고
용이다. 이 안은 찬성 57표, 반대 43
(일리노이), 찰스 슈머(뉴욕), 로버
려는 그녀의 열정과 드림아트의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표로 기각됐다.
트 메넨데즈(뉴저지), 마이클 베넷(
민주당 의원들은 "수정안에 따르
콜로라도) 등 상원 민주당 대표 5명
면 RPI 신청 절차가 언제 시작될
은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만
지영 양은 “남들도 다하는 이
지 기약이 없다"며 두 명을 제외
나 앞으로 2주동안 진행될 이민개혁
양을 “자신이 가르친 제자 중
야기겠지만 자기가 디자인을 먼
하고 모두 반대의사를 밝혔다. 공
안 토론에 제시할 전략을 논의했다.
에 손에 꼽을 만큼 훌륭한 학생
저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
화당 에서도 '8인 위원회(Gang of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독립
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문 원
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열정
Eight)' 소속 의원을 포함해 5명이
기념일 이전에 법안을 통과시키기
장은 “진로를 결정한 지영 양은
이 생기고 최선을 다할 수 있다”
반대했다.
위해 공화당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미술실을 집으로 알고 주말에도
는 말도 덧붙였다. “디자이너가
그러나 하원에서 벌써부터 국경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
되는 과정도 어렵고 오랜 시간
감시 조항을 강화하지 않을 경우 통
으로 알려졌다.
했다. 지영양 어머니 양미숙 씨
이 걸릴 뿐만 아니라 원하는 만
는 “그때 진로를 바꾸기에는 너
큼 성공하기 어렵다”며 “어려운
무 늦지 않았나 많이 걱정했지
만큼 하고자 하는 자신의 의지가
만 본인이 워낙 하고싶어 했고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
문 원장님과 드림아트의 맞춤형
술이나 디자인은 작품에서 열정
전문교육을 믿었다”고 전했다.
이 드러나 결과물을 보는 교수나 최근 원정출산 논란을 빚은 대 한항공 조현아(사진) 부사장이 자 신을 비난한 네티즌 세 명을 경찰 에 고소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 부사장이 악담과 입에 담을 수 없는 성적 모 욕이 담긴 인터넷 댓글로 여성으로 서 참기 어려운 모욕감을 느꼈다며 최근 이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해 수 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부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 장의 장녀로 지난 3월 미국 전근 발 령을 받고 지난달 하와이에서 아들 쌍둥이를 출산해 두 자녀의 미국 국
적 자동 취득을 위한 원정 출산 이 아니냐는 의 혹을 사왔다 조 부사장 측 은 여성으로서 참기 힘든 모욕 적인 댓글을 단 네티즌 3명을 골 라 처벌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 났다 이 네티즌들은 조 부사장에게 죽 여버려야 한다 등 강도 높은 비난 댓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남긴 것으 로 전해졌다
훌륭한 전문 미술교육 시스템이 씻어 주었다. 드림아트의 문정 원장은 지영
드림 아트에서는 미술을 전공
책임자는 금방 알 수 있다며 기
하려는 학생은 지원하려는 분야
술이나 재능보다 열정이 먼저라 고 조언했다.
를 전공한 전공자의 지도를 별 지영 양의 작품들
도로 받게 된다.
주택 모기지 금리가 6주 연속 상
이자율이 0.07%포인트 올라 3.98%
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년 고정 모
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2년 4월 12일
기지 이자율이 4%에 근접했다. 국책
이래 최고치라고 발표했다.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 맥은 13일 이
15년 고정 이자율도 지난 주
번 주 전국 평균 30년 고정 모기지
3.10%로 지난 주보다 0.07%포인트
상승했다. 프레디 맥의 수석경제학자 프랭크 노새프트는 5월 고용시장의 발표에 힘입어 이번 주 고정 모기지 이자율 도 소폭 올랐다고 분석했다.
총력전을 벌이기로 의견을 모은 것
주간날씨 (DALLAS 지역) 7/금
8/토
9/일
10/월
11/화
DFW 지역
중앙일보 주요 배포처
행사 안내 85/66
89/72 텍사스
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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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일) 오후 2시 - 뉴비전 교회
발행인 :
고 태 환
보의 텍사스 지부입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중남부 한인 동포사회 토요일까지 주 5일 발행하며 미연방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편
A
성은 A,B,C 3개의 섹션으로 지역, 경제, 스포츠 및 연예섹션으로 구 분합니다. 텍사스 중앙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 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은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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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5일 토요일
# 20대 직장인 J씨는 하루에도 수 십 번 오락가락하는 기분 때문에 혼 란스럽다. 겨우 잡은 일자리에 들 뜬 것도 잠시, 상사로부터 뒤처진 다는 말을 듣고 무력감과 우울함 에 빠졌다. 근무시간에 멍하게 공상을 즐기 던 그는 울적해질 때마다 로토에 당 첨되는 상상을 하며 순간을 넘겼다. 그러다가도 욱 하고 짜증이 밀려오 면 무작정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억 누르기가 어렵다. J씨는 주변인들이 날 피하는 게 이해가 될 정도라며 기분이 롤러 코스터처럼 좋았다가, 나빴다가 요
동친다.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났다가 상상 속의 잭팟 당첨금에 가슴이 설 렌다라고 말했다. 2030 조울증이 한인사회 내 심각 한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분 장애 질환 중 하나 인 조울증은 이름 그대로 기분이 들 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조증 과 우울증이 교차로 나타나는 양극 성 장애(Bipolar Disorder)다. 우울증으로 시작하지만 빠르면 10 대, 대부분 20~30대에 나타나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최근 한국에서는 이구백(20대 90%가 백수) 등의 신조어와 함께
를 초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 전역에서 트럭 운전사 구하 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재도 3만여 명이 부족한 것 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달 1일부터 운전시간이 일주일에 82시간으로 제한됐던 기존 규정이 70시간으로 크게 줄어들게 돼 결국 10만여 명 이 부족하게 되는 것과 같은 결과
연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12 개월 동안 화물운송회사들이 총 4만여 명의 운전사를 고용했음에 도 불구하고 대형 화물운송회사들 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건강·안 전상의 문제를 비롯해 일손부족으 로 인한 과중한 업무 부담 등 트 럭 운전사들의 근무조건이 악화 되면서 트레일러 트럭운전자들의 이직률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점 도 운전자 부족현상을 악화시키 고 있다. 한인 화물운송회사 프라임 트랜
조울증을 앓는 사회초년생들을 사 회문제로 지적하기도 했다. 미주의 2030 한인들의 상황도 크 게 다르지 않다. 최근 연방정신건강연구소 (NIMH)는 18세 이상 성인의 2.6%, 즉 570만 명이 조울증을 앓고 있다 고 발표했다. 조울증이 발견되는 평균 나이는 25세다. 2년 전, 정신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일반 정신병학회보(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3월 호는 전세계 11개국 중 미국(4.4%) 이 조울증 발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 로 꼽혔다. 한인가정상담소 박해영 상담사는 조울증 환자는 주로 과대망상과 수 면부족, 과격한 언행, 마약·음주 등 의 특징을 보인다라며 알코올 문제 로 상담을 받으러 왔다가 조울증 등
정신질환 문제를 발견하는 이가 적 지 않다라고 말했다. 와이낫재단의 서정민 상담 프로 그램 매니저도 (조울증 환자들은) 단순히 변덕이 심하다, 기분이 오 락가락하다는 식으로 설명되기 때 문에 알아보기 힘들다. 후기 사춘 기 이후, 호르몬 변화를 겪는 여성 들이 억눌려 있던 감정을 분출하며 조울증 증세를 보이는 사례가 많다" 고 덧붙였다.
안정영 LA카운티 정신건강 서비 스 코디네이터는 젊은층의 조울증 은 직장 구하기부터 직장에서 살아 남는 것, 결혼, 출산, 경제적 자립 등 사회적 요인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촉발된다며 질환이 심해지면 결과 를 생각하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행 동하기 때문에 자신이나 타인을 해 할 수 있다. 약물 치료가 반드시 필 요하다고 지적했다.
스의 빌리 남 사장은 "새로운 규 정이 실시되면 로컬운송업체들보 다는 트럭하중 스케일 검사가 심 한 인터스테이트 운송업체들이 운 전사 부족심화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터미널 예 산삭감 등으로 인한 부수비용증가 와 트럭 보험료 및 개스값 급등으 로 화주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 황에서 운전자 구하기까지 힘들어 지게 돼 물류업체들의 고전이 예 상된다"고 밝혔다. 트럭안전연합은 새로 변경되는 운전규정이 주 70시간을 넘지 않 는 한 하루 11시간까지 운전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개선 효과가 크지 않다면서 운전 제한 시간을 하루 10시간으로 줄이고 배송건당이나 마일당 산정되는 급 료도 시간당으로 변경해야 한다 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트럭운 전사들의 평균연봉은 3만8000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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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초대형 ‘김 정은 광고’가 등장해 뉴요커들의 눈 길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 newsroh.com)에 따르면 맨해튼 라 파이에트 스트리트 선상 건물에 내 걸린 이 광고는 북한의 지도자 김정
은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을 모델로 한 보드카 선전 광고이다. 폴란드 보드카 제조사(WODKA VODKA)가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빌보드 광고로 알려졌다. 모델이 김정은을 닮은 인물인지 실제 사진을 쓴 것인지는 확실치 않 지만 ‘초상권’을 염두엔 둔다면 꼭 빼닮은 인물을 썼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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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5일 토요일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로마서 2장 17절~29절
바울 사도는 로마서 1:18-3:20절까지 인간이 어떤 존재 인지,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위선의 가면(드러난 죄, 들키지 않은 죄, 은밀한 죄 등)을 하나씩 벗기고 있습니다. 신앙의 출발은? 인간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임을 깨닫 는 것입니다. 자신이 죄인 됨을 깨닫기 전까지는 결코 예 수를 붙잡지 않습니다. 바울은 영적 나단선지자가 되어 인 간의 마음 깊숙이 숨겨놓은 죄악들을 들추어냅니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악한 짓을 해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짓을 회개 하지 않아서 못 들어갑니다. 십자가의 한 편 강도가 천국 에 들어간 이유는 죄가 작아서가 아니라 회개를 했기 때 문입니다. 유대인들은 말합니다. 저런 강도가 천국 들어갔 다면 나는 눈감고도 갈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입니다. 천 국은 회개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평가나 심판은 잘못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 님의 평가와 심판에는 잘못이 없습니다. 로마서에서는 하 나님의 진노의 대상을 두 종류로 소개합니다. 첫째, 누가 봐도 사형에 해당하는 죄인들(1:18-32)과 둘째,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하는 죄인들(2장)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양 쪽다 진노의 대상입니다. 바울 사도 당시에 유대인들의 문 제점은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영적인 특권을 가졌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첫째는 죄에 대한 잘못된 생각입니다. 죄는 단순히 행 위의 문제이고 자신들이 매일 제사로 드리는 짐승의 피로 죄사함을 얻을 수 있다고 여겼다. 그래서 이들은 죄가 얼 마나 큰 것인지 모르고, 불순종을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둘째는 자신들의 종교행위로 죄사함이 가능하다 여겼습니 다. 할례와 율법 그리고 제사드림으로 죄사함을 얻을 것 이라 생각했습니다. 셋째는 그 결과 자신들은 의롭고 죄가 없다 착각했습니다. 20절에 스스로 착각하니라고 바울은 지적합니다. 무서운 병에 걸렸음에도 자신은 병이 없다는 자들은 고칠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께 어느 청년이 와서 물었습니다. 어떻게 행해 야 구원을 얻겠습니까? 내가 어려서부터 율법들을 잘 지
바울은 유대인들을 보면서 잘못된 신앙인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본문을 통해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 대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은 굉장히 훌륭하고 엄청나 게 영적인 사람인 줄 착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감추어진 삶은 과연 거룩하고 훌륭했습 니까? 21절~23절에서 바울은 유대인들의 숨겨진 삶을 폭 로하고 있습니다. 도둑질하고, 간음하고, 우상숭배 하는 유 대인들의 비리를 들추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이 말씀 앞에 부끄러움이 없습니까? 우리 는 남을 정죄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 자신도 같 은 죄를 지으면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 올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목 사로 교회 오면 안 됩니다. 장로로 예배자리에 오면 안 됩 니다. 죄인으로 와야 합니다. 계급을 가지고, 선행을 가지 고 오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가지고 와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고개를 숙이면서 하는 기도는 이것이어 야 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은혜를 베푸소서.” 그러면 누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까? 예수를 힘입 어 주의 보혈로 죄 씻음 받은 자들입니다. 여러분의 신앙 연수가 많다고, 기도가 유창하고 찬송을 잘한다고 착각마 세요. 십자가의 보혈만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조건입니다. 목회자도 중직자도 그 직분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은혜로 나와야 합니다. 성도는 말씀을 깨달을수록 겸손해져야 합니다. 남을 보 지 않고 자신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남의 눈의 티가 중요 하지 않고 내 눈의 들보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영에 있지 율법의 조문에 있는 것이 아닙 니다. 칭찬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받으려 해 야 합니다. 오늘 말씀 앞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먼저 자신에게 속지 마십시오. 남들보다 상대 적으로 조금 낫다고 해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의는 오직 십자가의 보혈뿐입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행위 에 속지 마십시오. 신앙이 깊어야지 종교적인 행위가 익 숙해서는 안 됩니다. 익숙해지는 신앙행위는 자칫 우리를 위선적인 종교인으로 타락시킬 수 있습니다.
켰습니다. 겉보기에는 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 수님이 보았을 때 이 청년은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율 법의 행위가 아니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율법의 정신보다 율법이 중요했고, 십자가의 예수보다 십자가를 바라본 것 입니다. 예배의 대상이요 주인이신 하나님 보다 예배의식 을 중요시 했습니다. 두 종류의 신앙인이 있습니다. ①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 도가 있는가 하면, ② 하나님의 것을 좋아하는 성도가 있 습니다. 잘못된 신앙은 하나님을 자신의 출세와 부귀를 위한 도 구와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바른 신앙은 자신과 자 신의 삶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으로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면 제일 처음 만나 는 엄마로부터 사랑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사 랑의 결핍은 상처가 되고, 그 상처가 바로 분노의 뿌 리가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 그 상처를 건드리면 분 노가 폭발하는 것입니다. 그 분노의 폭발이 상습화되 면 인격 파탄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과 존중을 받 을 때에만 분노의 쓴 뿌리는 완전하게 제거될 수 있 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분노라는 정서가 있습니다. 성경을 보 면 인류 최초로 분노하여 살인한 사람은 가인입니다. 그 가인의 분노의 뿌리는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 받지 못한 상황으로 말미암습니다. 하지만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단절 된 인간은 결국 하나님의 영을 받은 다른 인간으로부 터라도 사랑을 받고자 하며, 그것도 안 될 때에는 또 다른 영적 존재인 사탄으로부터라도 존중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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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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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3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30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5:45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영어예배 청년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매일)
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수요찬양 예배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교회 972.620.7670 / www.ichoonghyun.com
1301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
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주울타리교회 주울타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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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W belt Line Rd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8시 오후 8시 오후 2시 오후 2시 오후 2시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 학생부 모임 청년부 모임 담임목사
이준희
오전 11:00 오후 2시 오후 8시 화~금오전 6시 오후 1시 토요일6시 정한시간 주일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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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주신 복음입니다 전화 469.951.1800
교회 469.878.0691 / www.lovingall.org
달라스밀알선교단 Wheat Mission In Texas
임주안
담임목사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2633 Royal Ln Dallas, TX 75229
오전 11:00 오전 11:00 오후 7:30 오후 8:00 오전 6:00
주일1부예배 영유아 및 학생부 1부 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월~토)
1611 N. Interstate 35 E #120 Carrollton, Tx75006
미주예목원교회 Jesus Tree Garden Church
미주성결교단
"장애인은 아름답습니다" Committed to whole family of disabilities
예배안내
예배안내
예배안내
주일 예배 오후 예배 (장년) 금요경배와 찬양 새벽기도회 주일학교 청년부 제자훈련 새가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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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주일 3부예배 주일 4부예배 주일영어예배
오전 8:0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00 오전 10:00
한글학교 주일학교 청년부예배 수요성서강해
오전 9:20 오전 11:15 오후 8:00 오후 8:00
Royal Ln
미주예목원교회 Joe Field Rd
예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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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11:00 오후 7:00
주일예배 주일성경공부 금요 찬양 주일학교 토요기타교실
새벽기도(월~토,일) 오전 6:0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9:00 중고등부금요모임 오후 10:00 담임목사
Belt Line Rd.
기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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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der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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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BLVD Hines Harry
담임목사
Whitlock Ln.
다사랑 교회
“오직예수”“오직말씀”
이성철
담임목사
김정국
교회 214 317 9393 / www.juultari.org
교회 972.258.0991 / www.jesusforyou.org
T.682.561.9826 / wheatmissionintexas@gmail.com
교회 972.488.8880 / Cell 469.231.6114
1039 Interstate 35E #216 , Carrollton, TX 75006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
P.O.BOX 155112, Irving TX 75015-5112
2534 Royal Lane Suit #216 Dallas, TX 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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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로얄빌딩2층
이민
2013년 2013년 6월 6월 15일 13일 토요일 목요일
5 25
성공이냐 실패냐 방향타로 상원 공화의원 4인방 주시 이민개혁법안 찬반 갈려
마르코 루비오
오바마 이민개혁안 지지재확인
지난 11일 연방 상원이 이민개혁 법안(S744)에 대한 심의절차를 허용하자 버
랜드 폴
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지자들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기업가들과 노조사법종교계 대표 및 이민자 단체장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이민개혁안에 대한 지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초청받은 인사들 중에는 전미 상 공회의소 톰 도나휴 의장 노동계 지도자 리처드 트럼카 멕시코 접경 지역 샌 안토니오의 민주당 시장 및 부시 정권의 카를 로스 구티에레스 상무장관 등이 포함돼 있다
[AP]
본회의 벼르는 공화의원들 이민개혁 수정안 쏟아진다 연방상원 벌써 45건 상정 국경감시 강화가 대부분 연방 상원의회가 11일 미국내 불법 이민자 1100만 명에 합법체류 신분 을 부여하는 이민개혁안을 토론 안 건으로 채택한 가운데본지 6월 12일자 A-1면 상원 본회의에 수정안이 잇따라 상정되고 있어 결 과가 주목된다 연방의회 기록에 따르면 상원 의 원들은 2013년 국경안전경제기 회이민 현대화 법안(S744)의 토 론 허용 표결이 끝난 직후 총 45건 의 수정안을 제출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대부분 불체자 구제 전 국경감시를 강화하는 수정 안을 제출했으나 영주권 신청자에 게 영어시험을 보게 하고(마르코 루비오 수정안) 대학을 졸업했거 나 군대를 복무해야 시민권을 취득 할 수 있는(조 맨신 수정안) 등도 포함돼 있어 법안 토론 과정에서 논쟁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수정안 내용을 보니 공화당 중진 척 그래슬리(아이오와) 의원 이 제출한 국경경비강화 수정안은 국토안보부 장관이 남부 국경지역
A
에 대한 효과적 통제가 6개월 이상 지속됐다는 확인서를 의회에 제출 한 후에야 불체자의 임시합법신분 (RPI) 신청을 허용하도록 했다 그는 이 수정안이 채택될 경우 법 안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래 슬리 의원은 11일 안건 채택 표결 에서도 반대표를 던졌었다 존 턴트(사우스다코다) 상원의 원도 350마일에 달하는 남부 국경 지역의 감시가 강화됐다는 확인서 를 제출한 후에야 불체자 구제 신 청서를 수속할 수 있도록 수정안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 인 존 코린(텍사스) 의원은 국경 감시가 너무 약하다 이를 강화한 다는 조건이 없을 경우 법안을 지 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의원 은 영주권 신청자에게 영어시험을 의무화시키는 수정안을 제출했으 며 로저 위커(미시시피) 의원은 가짜 서류 등을 이용해 연방정부의 혜택을 신청해 받고 있는 이민자는 합법체류 신분을 박탈하는 수정안 을 상정했다 반면 민주당에서는 패트릭 리히 (버몬트) 법사위원장이 동성 부부
에게도 혜택을 주는 수정안을 제출 했다 본회의 절차는 현재 민주당 내에서는 하원 통과를 고려해 법안 을 다소 후퇴시키더라도 70표 이상 지지를 획득해야 한다는 입장과 민 주당의 당론을 고수하고 통과에 필 요한 60표만 확보하면 된다는 입장 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 법안을 통과시키 려면 공화당으로부터 최소 4~5표 를 확보해야 한다 따라서 이 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법안 심의 과정에 서 공화당이 원하는 내용과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11일 제출된 수정안들은 12 일부터 선별적으로 표결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첫 수정안 처리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리드 대표가 표결을 위해 공화 당 측에 수정안 선별작업의 동의 를 구했으나 제프 세션스(앨라배 마) 의원이 절차상의 문제로 제동 을 걸며 선별절차를 재검토하겠다 고 나선 것 이에 따라 수정안 처리 과정이 시작부터 험난한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연화 기자뉴욕지사박기수 기자
켈리 에이요트
테드 크루즈
연방 상원에서 이민개혁안(S744) 심의에 착수 하기로 결정하면서 차기 공화당 주자로 새 롭게 조명받고 있는 공화당 의원들이 있다 바 로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주 연방상원의원을 선두로 켈리 에이요트(뉴햄프셔) 랜드 폴(켄 터키)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다 이들은 과감한 지지 또는 반대입장을 표명하 면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마르코 루비오 8인 위원회 소속이었던 루비오 의원은 이 민개혁안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주요 인물 로 꼽힌다 루비오는 공화당 보수파 의원들이 지지층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법안을 강화시 키라는 발언을 강력하게 주장하면서도 TV와 라디오 등 방송을 통해서는 이민개혁안의 필 요성을 설득하고 있다 랜드 폴 라티노 인구가 많지 않은 켄터키주 출신의 폴 의원은 루비오와 달리 극보수층 지역 출신 임에도 불구하고 이민개혁안을 지지하고 나섬 으로서 오히려 중립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켈리 에이요트 상원에서 총기 구입자의 신원을 조회하는 법 안에 반대표를 던지면서 공화당 내에서 영웅 으로 떠오른 여성 중진 의원이다 근대적 역 사를 개척해온 뉴잉글랜드 출신답게 그녀는 지 난주 공화당 의원으론 처음으로 이민개혁안을 지지한다고 입장을 표명하면서 다시 한번 주 목받았다 테드 크루즈 국경감시를 강화하지 않으면 불체자가 더 늘 어날 수 있다며 이민개혁안 시행을 늦춰야 한 다는 주장을 펼치는 강경파 라티노 인구가 다 수 차지하고 있는 텍사스 주를 대표하고 있지 만 이민개혁안에 반대표를 던질 수 있는 유일 장연화 기자 한 의원으로 꼽히고 있다
아동을 성인 이민구치소장기 구금 추방대상 1300명 인권침해 논란 연방정부가 1300여명이 넘는 추방 대상 미성년 아동들을 성인 대상 이민구치소에서 장기간 구금해 왔 던 것으로 드러났다 LA타임스는 지난 8일 전국이민 정의센터(NIJC)에서 공개한 보고 서를 인용해 지난 2008년부터 2012 년까지 4년간 최소 1366명의 추방 대상 미성년 아동들이 이민구치소 에 구금돼 왔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366명중 371 명은 3개월 이상 수감돼 있었으며
이중 15명은 6개월 이상 성인 구치 소에서 수감돼 있었다 연방 이민법에 따라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성인 구치시설에 72시 간 이상 구금할 수 없으며 신속하 게 연방 보건국 산하 아동보호 시 설로 이송하도록 규정돼 있다 NIJC의 메리 맥카시 사무국장 은 수백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법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성인 구치소에 장기간 수금돼 왔다 이 는 명백히 법을 어기고 있다는 뜻 이라고 이민구치소 시스템 개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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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 미국뉴스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대법원 인간 유전자는 특허대상 아니다 제약업계 vs 의학계 공방 대법원 특허권 취소 판결 인간 유전자도 특허 대상이냐를 놓 고 의학계와 제약업계가 치열한 논 쟁을 벌인 가운데 연방대법원이 13 일 유전자 특허권에 반대 해온 의 학계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이날 유타주 제약업체 미리어드 제네틱스가 보유한 두 건 의 유전자 관련 특허권 소송에서 인간의 유전자는 특허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미리어 드 제네틱스는 여성의 유방암난
소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돌연변이 유전자 BRCA1 BRCA2에 관해 특허권을 갖고 있 으나 2009년 미국시민자유연합 (ACLU)과 의학계 유전학자들이 특허권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 기했다 의학생명과학 단체들은 유전자 가 특허권에 묶이면 샘플 공유 등 연구활동을 억제해 과학발전을 가 로막고 미리어드의 유전자 진단이 부정확할 수도 있는데 다른 기관들 의 대안 진단법 개발을 막고 있다 며 특허권 취소를 요구했다 미리어드사는 해당 유전자의 특
허권을 토대로 환자의 암 발병 가 능성을 진단하는 고가의 의료상품 을 독점 판매해왔다 최근 안젤리 나 졸리가 이 회사의 진단에 따라 암을 예방하기 위해 유방절제 수술 을 받아 이목을 끌었다 이날 클라렌스 토머스 판사는 판 결문에서 미리어드가 자연의 산 물인 이들 두 유전자에 대한 특허 권을 갖는 건 적합하지 않다며 그 유전자가 몸에서 단순히 분리 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특허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 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새롭게 구 성하는 등 인위적으로 복제한 유전
38세 어린 부인과 이혼
자는 특허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 시했다 미리어드측은 우리의 특허권은 상당한 수준의 금전적 투자의 산물 이며 여성의 유전적 암 발병 위험 을 규명할 수 있는 힘이 됐다고 주 장해 왔다 투자그룹들도 미리어 드의 특허권을 인정하지 않는 건 미래 의학 혁신을 위한 금전적인 투자를 막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판결로 생명과학계에선 논 쟁이 더 크게 불거질 전망이다 미 국 특허상표청은 지난 30년 동안 유전자 배열과 관련한 특허권을 허 가해 왔기 때문이다 신복례 기자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82)이 자신 보다 38세 어린 세 번째 부인 웬디 덩(44)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머독이 최고경영자(CEO)로 있 는 미디어그룹 뉴스코프의 대변인 은 13일 구체적 사유는 밝히지 않 은 채 머독이 현재 이혼절차를 밟 고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계인 덩은 1997년 머독 소유 의 홍콩 스타TV 입사 직후 파티에 서 머독을 만나 2년 후 결혼해 두 딸을 뒀다 2011년 머독이 영국 하원 청문회 에 출석했을때 남편이 봉변을 당하 려는 순간 재빨리 일어나 상대 남 성을 가격해 화제를 모았다
시리아군 화학무기 사용 백악관 첫 공식 확인 미 내전 본격 개입하나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시리아 정부 군이 반군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사 용했음을 공식 확인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 안보회의 부보좌관인 벤 로즈는 13 일 회견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지 난해 수차례 사린가스 등의 화학무 기를 소규모로 반군에게 사용한 것 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면서 화학무기 사용이 확인된 장소에 서 반군 등 10015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에 따라 버락 오바 마 대통령이 시리아 반군의 군사조 직인 최고군사위원회(SMC) 등에
3D 프린팅 덕분에 나만의 스타일 의족
대한 군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반군에 대한 무기공급 시리아 지역에 대 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고강도 군사 지원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 로 확인하지 않았다 로즈 부보좌관은 다만 오바마 대통령이 그동안 화학무기 사용을 레드라인으로 설정해온 만큼 우리 의 시간표에 맞춰 더욱 진전된 행 동을 위한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 라고 덧붙였다 최근 영국과 프랑스는 시리아 내 전에서 사린가스가 사용됐다는 증 거가 나왔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
3D 프린팅 기술 덕분에 스타일을 살린 개인 맞춤형 의족이나 의수를 갖는 환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IT 전문지 시넷(Cnet)은 13일 팔이나 다리를 잃은 환자들이 3D
또 화학공장 폭발 30여명 사상 루이지애나주 수도 배턴 루지 남쪽에 있는 윌리엄스 가이스마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최소 30명이 다쳤다 CNN은 부상자 가운데 최소 3명이 중태라 사망자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 고 보도했다 공장 상공으로 불길이 치솟고 검은 구름도 피어오르고 있다 사고 전까지 공장은 안전점검에서 이상이 없었으 며 폭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4월에도 텍사스 비료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5명이 숨졌다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의족이나 의 수에 끼우는 커버를 다양한 디자인 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샌 프란시스코에 있는 베스포크 이노 베이션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맞
춤형 의수ㆍ의족 커버를 만드는 대표적인 회사다 방식은 한쪽 다 리가 없는 환자의 경우 정상인 다 리 한쪽을 3D 프린터로 복사해 개 별 환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AP]
무늬와 색상 마감재를 달리해 보 철 커버를 만든다 커버는 가볍고 내구성도 좋지만 문제는 값이 4000 ~6000달러로 좀 비싸다는 것이다 환자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635 LBJ
진료과목 ▶한방내과 (사상체질, 컴퓨터 진찰) ▶소아과 (발육부진, 오줌사개, 경기) ▶부인과 (월경통, 불임통증, 갱년기장애) ▶신경전신과 (우울증, 불면증)
Royal Ln.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A A
한미 이발관 신촌식품
Denton Dr.
Harry Hines Blvd.
I-35
특설코너 ▶앨러지 (콧물, 재채기, 천식, 피부염) ▶통증치료 (요통, 관절통, 견비통) ▶중풍센터 (반신불수, 안면마비) ▶한방다이어트(식용조절, 복부비만)
Forest Ln.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미국뉴스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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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정에 선 전설적 갱 두목 벌저 뒷거래 들통날라 떨고 있는 FBI 상대 조직 몰아내려 FBI 손잡아 체포작전 귀띔해준 요원은 실형 16년 도피 조직적 비호 여론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떨고 있 다 12일부터 시작된 1970년대 보 스턴 갱단 윈터힐의 두목 제임스 화이티 벌저 재판 때문이다 1929 년 보스턴에서 태어난 벌저는 70~ 80년대 보스턴 남부를 주름잡은 악 명 높은 갱이었다 19명을 살해한 혐의로 FBI의 수배를 받았지만 95 년부터 16년간 도피행각을 벌였 다 이 때문에 그를 정보원으로 이 용한 FBI가 뒤를 봐주는 게 아니 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론이 비 등하자 FBI는 2011년 200만 달러 현상금을 걸고 TV 광고까지 낸 끝 에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교외 아파트에서 그를 체포했다 그렇 지만 재판이 시작되자 FBI는 행여 벌저와의 부적절한 뒷거래가 드러 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아일랜드계인 벌저는 이탈리아 계 마피아가 장악하고 있던 보스턴 암흑가의 비주류였다 그러나 기 존 마피아 조직 간 전쟁으로 혼란 한 틈을 타 윈터힐 갱단의 두목이 됐다 이 무렵 보스턴을 거점으로 미 북동부를 장악하고 있던 이탈리 아계 패트리아카 마피아 소탕작전
을 벌이고 있던 FBI 특수요원 존 코널리의 눈에 들었다 이탈리아 계 마피아를 몰아내려는 두 사람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벌저 는 코널리의 정보원이 됐다 FBI 의 비호 아래 벌저는 마약 밀매경 마도박고리대금 등으로 돈을 벌 며 이탈리아계 마피아의 정보를 FBI에 팔아넘겼다 대신 FBI는 벌저의 반대파 숙청을 눈감아줬 다 거칠 것이 없었던 벌저는 반대 파와 경찰 정보원은 물론 무고한 여성까지 19명이나 살해했다 이날 첫 재판에서 미 연방검찰청 브라이언 켈리 검사는 벌저는 단 지 갱 두목이 아니라 자신의 손으 로 직접 살인을 저지른 잔인한 살 인마라고 강조했다 19명의 희생 자 가운데는 두 명의 여성도 포함 됐다 벌저와 FBI의 유착 관계가 알려지자 94년 마약단속반(DEA) 이 나섰다 DEA는 FBI에 알리지 않고 매사추세츠주 경찰과 함께 벌 저 일당 체포작전에 돌입했다 그 러나 급습 직전인 12월 23일 코널 리로부터 정보를 받은 벌저는 부인 과 함께 도망갔다 벌저는 도주에 대비해 미국과 유럽 곳곳에 현금 귀금속과 가짜 신분증을 넣어둔 비 상용 박스까지 마련해두는 치밀함 을 보였다 아이들 걱정에 부인이 집으로 돌아가자 벌저는 내연녀였
히틀러 측근 일기 40년 만에 발견 아돌프 히틀러의 최측근이자 수백 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 대학살에 핵심 역할을 했던 알프레트 로젠베 르크(사진)의 사라진 일기가 약 70 년 만에 델라웨어에서 발견됐다 국토안보부는 13일 제2차 세계대 전 중의 홀로코스트(유대인 대량학 살) 계획 히틀러와 힘러 친위대 사
령관 등과의 회담 내용이 적힌 이 일기장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400페이지에 달하는 이 일기장에 는 나치 정권시절 유럽 전역에서 자행된 각종 약탈에 대해 구체적으 로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젠베르크는 1946년 나치의 전 범을 재판하는 뉘른베르크 재판에
던 캐서린 그레이그와 16년간 도피 생활을 했다 이후 벌저는 미국은 물론 영국 런던에서도 목격되자 여론이 악화 됐다 비록 벌저에게 DEA 급습 정보를 흘려준 코널리 요원이 나중 에 기소돼 40년 형을 받긴 했지만 의혹은 가시지 않았다 화이티 벌 저란 책을 쓴 보스턴글러브 케빈 큐런은 FBI가 쫓은 수배자 중 오 사마 빈 라덴 다음으로 중범죄자였 던 벌저가 16년 동안이나 잡히지 않은 건 코널리 요원 한 사람의 힘 으론 불가능했다며 재판 과정에 서 FBI와 벌저의 부적절한 뒷거래 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했다 그러나 벌저는 FBI 비호설 을 일축하고 있다 벌저의 변호를 맡고 있는 JW 카 니는 벌저는 그가 FBI의 끄나풀 이었다는 불명예와 힘 없는 여성을 살해했다는 오명을 재판을 통해 씻 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 만 벌저의 동료였다가 그의 범행을 증언하고 나선 증인들이 FBI 비호 설을 제기하고 있어 그가 결백을 입증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소한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 상되는 벌저 재판에 벌써부터 주류 언론은 특집 방송과 기사를 내보내 며 흥분하고 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서 반 인륜 범 죄 등의 혐의 로 유죄판결을 받고 1946년 10월 처형됐 다 하지만 재 판 당시 검사 측의 중요한 증거물이었던 그의 일 기가 재판 후 감쪽같이 사라져 지 난 수십 년동안 독일 정부가 애타 게 찾아왔었다
힐러리 대권행보 시작
최근 트위터 계정을 시작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
은 힐러리 클린턴 전 연방 국무장관이 13일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비영리재 단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세미나에서여성의 정치 참여를 강조한 연 설을 하고 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CGI를 빌힐러리첼시 클린턴 재단으로 공 식 명칭을 바꿔 클린턴 전 장관의 대권행보를 암시했다
[AP]
옥중 작가 26년만에 형장의 이슬로 윌리엄 반 포이크 사형집행 지난 20여년간 옥중작가로 활동하 며 자서전까지 발간했던 사형수가 12일 사형집행을 당했다 사형수 윌리엄 반 포이크(58)는 지난주 연방 대법원의 사형집행 정 지 신청서가 기각된 지 일주일 만 에 플로리다 주립교도소에서 사형 이 집행됐다 1987년 재소자 제임스 오브라이 언을 탈옥시키기 위해 수송차량 습 격을 조직하고 교도관 프레드 그리 피스를 살인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은 포이크는 감옥 안에서 자서전 을 포함해 3권의 책을 출간하고 블 로그까지 운영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왔었다 그는 사형집행전 마지막 식사를 거절하고 그의 여동생과 친구 4명 종교 담당자를 만난 후 주사를 맞 았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오브라
이언을 탈옥시키기 위해 동료 프랭 크 발데스와 함께 진료실 밖에 정 차한 교도소 이송차량을 습격했지 만 그리피스는 총에 맞아 죽어가면 서도 탈옥을 막으려고 차 열쇠를 숲속으로 던져 버렸다 결국 일당은 모두 체포됐고 반 포이크는 치명적인 사격을 가한 것 은 발데스라고 항변하고 항소를 거 듭했지만 지난주 플로리다 대법원 의 판결로 사형이 확정됐다 발데 스의 미망인은 남편이 총을 쏜 것 은 자기라고 말했다고 재판에서 증언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반 포이크는 옥중에서 324페이지 에 달하는 자서전 과거사의 점 검 - 회고록을 펴냈으며 소설책 2권을 써 작가상을 받기도 했다 2005년부터는 여동생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블로그를 운영해왔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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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여름방학 ‘매니지먼트’ 어떻게 짜나
‘두루두루 공부’보다는 한 두 과목에 집중 휴식봉사취미등 시간분배 습관 들여야 대부분의 자녀들이 여름방학에 돌입했다 방학은 학생들의 휴가철이다 따라서 쉬 면서 노는 게 주목적이다 하지만 어느 누 가 놀기만 하겠는가 미진한 공부를 보충 해야 하고 체력도 키워야 하고 취미 생 활도 누려야 한다 여름방학은 학업적이
방학은 정말 무료하고 지루한 나날이 되기 쉽다 정 놀게 없다면 하루 가족 끼리 물놀이라도 계획에 넣어라 젊음 의 열정을 부모 감독하에 최소 한번쯤 갖게 하라 여기에 가족 여행을 하나 더 집어 넣는 것도 좋다 입시를 앞둔 학생이 무슨 여행을 가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가족 여행 끝에 인근 대학 탐방도 효과적인 동기부여가 가능해 대입에 큰 도움이 된다
든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이든 무언가 내 적 인큐베이터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 나 자녀는 물론 부모도 고민이 많다 여 름방학은 한국에 비해서 미국이 훨씬 긴 편이다 3개월을 잡는데 이는 가을이나 봄 학기와 맞먹는다 여름학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공부의 부담은 적은 편이다 공식적인 기록이 없는 공부를 해야 한다 고교에 다니는 자녀의 여름방학 공부을 어떻게 잘 이끌어 줄 수 있을지 전문가와 함께 생각해봤다
◇실현 가능한 계획이어야 한다 방학을 시작할 때는 꿈도 크다 그 동 안 못했던 공부도 실컷 하고 못했던 놀 이도 해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잘못하면 방학이 끝날 때쯤 이 도 저도 아닌 상황에 빠지기 쉽다 이 것을 자녀에게 주지시키고 계획을 세 워서 방학을 보내도록 독려해야 한다 물론 거창한 계획이 아닌 실현 가능하 게 세우게 해야 한다 우선 공부할 것 과외활동 할 것 가족 여행 놀 것을 정하게 하라 ◇놀 계획도 짜야 한다 달력을 꺼 내서 노는(혹은 휴식) 스케줄을 점검 하게 하라 돈을 내서 참가하는 서머 캠프나 아니면 외갓집 방문도 스케줄 에 넣어라 이런 노는 계획이 없으면
◇실제 공부할 시간을 정해라 실 제 공부할 시간을 정해야 한다 하루 에 몇 시간씩 공부할 것인지 정해서 실 천하게 하라 하루에 1~2시간? 만약 이렇게 결정했다면 나머지 시간에 뭘 할 것인지 따져보자 학기 중에 공부하 던 탄력을 받아 계속 공부하게 해야 한 다 그리고 최소한 이 기조를 지켜야 한다 공부도 습관이 중요한데 방학에 습관과 리듬이 깨지면 방학이 끝난 후 에 어렵다 여행을 가거나 물놀이를 가 더라도 최소 하루에 몇 시간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 노는 계획만큼 공부 계획도 디테일 해야 한다 가능하 다면 앞으로 1년간 배울 과목 모두를 쭉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다 ◇공부도 왕도가 있다 부하는 방 법을 깨우치게 하라 공부에는 왕도가 있다. 그 방법을 방학에 깨우치도록 각 종 방법을 찾아 보자. 대학 입시에 성 공한 선배나 형 오빠와의 만남, 관련 세미나, 관련 서적을 읽어 볼 기회를 주자. 특히 공부하는 방법을 다룬 한 글로 된 책도 많다. 이것을 요령 배우 기라고 폄하하지 말고 심리학적으로 경험적으로 펼쳐져 있는 기법도 한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 자녀에게 열심 히만 하면 된다고 가르칠 필요는 없다.
에도 참가한다
케이스 스터디 # 오는 가을 10학년에 진입하는 제인 양은 방학 생활에 기대를 갖고 있다 다다름 아닌일간의 외박 때문 이다 원래는 한국에 13박14일짜리 여행을 하려 했는데 다음 학기 학업 부담을 덜기 위해서 헬스 수업을 인 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듣게 돼 대 신 6월24일부터 페퍼다인 대학 말리 부 캠퍼스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리 더십 서머 캠프에 참가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지난해 참가해 배 운 라이팅과 퍼블릭 스피킹을 토대 로 9학년 생활에 도움을 받아 올해
지난 학기에는 학교 수업이나 숙 제 시험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 지만 8월 중순에 개학과 함께 시작되 는 AP케미스트리에 대한 공포를 선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자신만의 방법을 깨닫는 것인데 시간을 절약하려면 왕 도를 찾아보게 하라. ◇3일 이상 놀게 하지 마라 방학에 는 공부 습관 말고도 몇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3일 이상 놀지 못하게 하 라. 가족 여행이든 서머 캠프 등 사흘 이상 놀게 하지 마라 또 규칙적인 운 동을 빼놓지 마라. 학기 중에는 PE나 여러 스포츠 활동이 있는데 자칫 방학 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 있다. 산 책이라도 함께 하라. 적당한 운동을 해 야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고 이것이 원 동력이 돼야 공부도 한다. 물론 운동만 큼 중요한 게 충분히 잠을 잘 자는 것 이다
# 션군도 오는 가을 10학년에 진 입한다. 션군은 지난 학기 마지막까 지 힘들게 했던 수학을 위해서 시간 을 투자한다. 마침 프리 캘큘러스를 미리 공부할 팀을 짜서 올해 버클리 에 진학한 선배 형에게 가르쳐 달라
미리 공부할 과목 정해 선배 도움 받으면 유리 행학습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아무 래도 AP는 대학 수업에 버금가는 난 이도를 갖고 있기에 선배에게 개인 레슨을 받거나 학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를 놓고 어떤 것을 해야 할지 저울질을 하고 있다
고 부탁했다 동부로 가족여행을 갈 계획이어 서 그때 보스턴의 명문대 몇 곳을 둘 러볼 요량이다 아울러 아직 어린 동 생에게 한글과 한국어를 가르치고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아 좋아하는
◇타임 매니지먼트를 배우게 하라 책상에 5시간 앉아 있는데 실제 책 장은 몇 페이지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차라리 몇 문제 몇 페이지를 기 준으로 시간 관리를 시켜라 방학엔 시간관리 타임 매니지먼트를 제대로 하는 것을 배우게 하라 특히 고학년 일 경우 타임 매니지먼트를 잘하게 되 면 향후에 학교 성적이 오르는 것은 물 론 학업 성취도가 크게 향상된다
나중에 대학이나 사회생활을 할 때 다 른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리고 어떻게 리드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과정이라 는 것을 제대로 설명하라 대학에서는 대단한 과외활동도 좋 아하지만 그것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 는지 무엇을 느꼈는지를 알고 싶어한 다 가급적이면 활동 후 저널을 써서 흔적을 남기자. 이렇게 휴식과 놀기, 공부와 과외활동, 캠프와 봉사활동 등 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학 포트폴 리오를 짜게 하라 방학을 마치고 자 녀가 대견스러워질 것이다
◇포트폴리오를 짜게 하라 공부 가 아무리 많아도 과외활동 빼먹지 마 라 물론 과외활동을 대학가기 위한 도구로만 보는 것은 좋지 않다 얼마나 스스로 자괴감이 들 것인가 자녀에게 봉사활동 커뮤니티 봉사를 통해서
영화도 볼 생각이다 # 11학년에 진입하는 헬렌양은 책을 많이 읽기로 소문나 있다 그는 오는 10월 SAT 리스닝 테스트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래서 방학에 SAT 문제집을 숙달될 때까 지 더 풀어볼 생각이다 물론 첫 시험 에서 승부를 걸 생각을 한 이유는 모 의 고사 결과가 좋았고 이후 과외활 동이나 학교 공부에 전념해서 장학 금을 받으며 명문대에 입학하고 싶어 서다 그래서 방학을 무척 바쁘게 생 활한다 SAT학원은 너무 멀어서 갈 수 없는 처지다
# 9학년에 올라가는 데이비드군 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즉 코딩을 배 울 생각이다 9학년에는 AP과목 같 은 것이 없어서 여름방학에는 책을 많이 읽고 코딩을 제대로 배우는 것 으로 보낼 생각이다 아버지가 여름 휴가를 낼 수 있다면 함께 캠핑도 고 려 중이지만 특별히 다른 여행 계획 은 없다
고민은 이제 그만~ 물냉면 과 비빔 냉면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반반’냉면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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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지역
판매가
렌트
No. 업 종
1
도넛
2만 3천
달라스외곽
20만
900
61
체인 햄버거
2
도넛
1만 8천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38만
-
62
치킨샵
3
도넛
1만 7천 5백 (3만 오너캐리 가능)
포트워스
16만
1,500
63
중국식당
4
도넛
2만 단독건물 (7만 오너케리)
달라스외곽
17만
2,200
64
5
도넛
3만 5천
달라스외곽
32만
3,500
6
도넛
4만 5천 (10만 오너케리)
달라스외곽
32천
7
도넛
1만 4천
달라스
8
도넛
1만 5천
9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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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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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출 및 내용
지역
가격
렌트
4만 8천 현재 메니져 운용
달라스
32만
2,200
2만 5천
캐롤톤
17만
2,400
1만 9천 (일요일 close) 땅건물
디소도
30만
-
올트레이션 삽
1만 6천
포트워스
10만
3,300
65
몰안 샌드위치
4만 7천
플레노
35만
8,300
1,000
66
멕시칸 당구장
10만 (Net 인컴 4만)
달라스
60만
5,600
12만
1,350
67
멕시칸 당구장
4만
갈랜드
35만
4,800
포트워스
12만
2,200
68
북 바인딩
3만 8천 (토·일 close)
캐롤톤
55만
4,000
1만 8천
알링톤
17만
2,300
69 몰안 피자및 스낵샵 2만 7천 (월 인컴 1만7천 보장)
달라스
20만
3,000
4만
달라스외곽
26만
2,000
70
치킨샵
4만 2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22만
2,500
비어와인
10만 렌트수입 3천 땅 건물 포함
달라스
120만
-
71
햄버거
2만 8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3만
3,000
12
비어와인
5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35만+INV
-
72
샌드위치
1,200 (월 인컴 8000 보장)
달라스
18만
2,000
13
비어와인
17만 땅건물 포함
캐롤톤
190만+INV
-
73
샌드위치
1,600
달라스
27만
1,500
14
비어와인
10만 렌트인컴 4천 땅건물포함
달라스
150만+INV
-
74
샌드위치
600
달라스
7만 5천
830
15
비어와인
10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
75
샌드위치
1,300
얼빙
15만
2,300
16
비어와인
월 4만 매출 (엑스트라 인컴 6천)
달라스
20만+INV
4,000
76
샌드위치
800
얼빙
12만
1,500
17
비어와인
10만 책캐싱 60만 땅건물포함
달라스
100만+INV
-
77 음료수 및 다과점
8만 (월인컴 2만보장)
캐롤톤
68만
4,800
18 개스스테이션 13만 개스3만 땅건물포함
포트워스
185만+INV
-
78
미국식당
15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
19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10만 렌트수입 4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200만+INV
-
79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70만
-
20 개스스테이션 8만 개스7만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85만
-
80
일식
2만 5천
플레노
6만
4,500
21 개스스테이션 9만 개스 3만 코인런드리 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95만+INV
-
81
일식
15만
달라스
65만
12,500
22 개스스테이션 비어15만 리코 6만 개스 10만 땅건물
노스달라스
220만+INV
-
82
일식
6만 (일요일 close)
얼빙
30만
8,500
23 개스스테이션 6만 개스 4만 술안파는 곳 땅건물
노스달라스
75만
-
83
치킨샵
1만 5천 (일요일 close) 단독건물
달라스
8만
1,500
24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 10만
노스달라스
40만+INV
7,500
84 치킨 라이스
2만 5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15만
1,800
25 개스스테이션 9만 렌트수입, 6백 개스 4만 땅건물
달라스
165만
-
85 치킨 라이스
2만 5천
그렌페리
15만
2,200
26
세탁소
6만 7천 (레귤러 크리너)
노스달라스
85만+INV
9,000
86
햄버거
5만 5천
코펠
45만
5,400
27
세탁소
7만 5천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210만+INV
-
87
한국식당
4만 5천
헤린하인스
15만
3,200
28
세탁소
8만 5천 땅건물포함
E 달라스
190만+INV
-
88 한국 스시바
4만 5천
헤린하인스
11만
3,700
29
세탁소
7만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220만
-
89
비어와인 델리
5만
달라스
22만
3,000
30
세탁소
4만 (땅 건물포함, 레귤러 크리너)
달라스외곽
75만
-
90
스시바
2만 5천 (일요일 close)
다운타운
18만
2,500
31
세탁소
5만 5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54만
-
91
햄버거
2만 5천 단독건물
노스달라스
10만
3,400
32
세탁소
1만 9천
노스달라스
18만
1,500
92
일식
3만 5천
달라스
20만
4,800
33
세탁소
4만 (단독건물)
얼빙
39만
6,000
93
일식
6만 5천
달라스
35만
11,500
34
코인런드리
2만 5천 렌트수입 1천8백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139만
-
94
한식
10만
달라스
65만
7,000
35
코인런드리
2만 5천 4000 s/q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
95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
36
코인런드리
2만 5천
달라스
35만
4,800
96
샌드위치
일일 800
달라스
13만
800
37
코인런드리
2만 3천
달라스
40만
5,000
97
샌드위치
일일 400
달라스
4만
1,200
38 익스프레스카워시 5만 5천 땅건물포함
달라스
250만
-
98
병원
월 인컴 3만 보장 (문의바람)
달라스
15만
3,000
39 익스프레스카워시 4만 6천 땅건물
달라스
230만
-
99
일식
3만
달라스
16만
-
40 익스프레스카워시 6만 땅건물
플레노
230만
-
100
바베큐샵
15만 땅건물
달라스
90만
-
3만 레트 인컴 7,500 땅건물
달라스
180만
-
101
상가
단독건물 10,000 S/Q 땅 1.2 A/C
포트워스
45만
빈건물
41
세탁소
42
풀카워시
5만 땅건물
달라스
160만
-
102
상가
4 unit (매우전망좋음) 8% CAP
던킨빌
87만
8% CAP
43
풀카워시
10만 땅건물
달라스
300만
-
103
상가
6 unit 세탁소 포함
캐롤톤
175만
11% CAP
44
풀카워시
8만 땅건물
알링톤
280만
-
104
상가
5 unit 8% CAP
달라스
100만
8% CAP
45
풀카워시
6개 (매상 아주 좋음) 미국인 것
문의바람
-
-
105
상가
5 unit 8% CAP
달라스
120만
8% CAP
46
미국식당
15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
106
상가
13 unit 땅 3.5 A/C, 빌딩 34783 S/Q
밸리렌치
530만
9% CAP
47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
107
상가
14 unit 땅 4 A/C, 빌딩 125,000 S/Q
달라스
650만
9% CAP
48
햄버거
2만 8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1만
-
108
상가
4 unit 빌딩 6,000 S/Q
달라스외곽
43만
8% CAP
49 중국퓨전식당 6만
달라스
18만
4,800
109
상가
10 unit 투자 아주좋은 지역
달라스
530만
8% CAP
50 중국퓨전식당 9만 5천
달라스
55만
7,900
110
상가
8 unit (SBA론 가능)
달라스
160만
9% CAP
51
중국식당
2만 (일요일Close) 땅건물
달라스
32만
-
111
상가
8 unit 문의바람
후리스코
350만
8% CAP
52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달라스
190만
-
112
상가
건물 12,000 S/Q, 7unit 땅 1 A/C
얼빙
150만
9% CAP
53
일식
3만 5천 (월 인컴 1만보장)
달라스 외곽 15만
3,800
113
상가
8 unit 로얄레인 선상
달라스
160만
-
54
스시가게
2만 8천
달라스
19만
4,500
114
상가
20 unit 최상의 위치와 투자최적
달라스
-
문의바람
55
스시가게
10만
달라스
89만
6,500
115
상가
8 unit 빌딩 34,000 S/Q 땅 2 A/C
얼빙
250만
9% CAP
56
샌드위치
일일 600
달라스
8만
980
116
상가
20 unit 빌딩 56,000 S/Q 땅 3 A/C
달라스
650만
8% CAP
57
샌드위치
일일 1,500
얼빙
18만
1,350
117
상가
단독건물 1,600 S/Q 땅 13,000 S/Q
그렌페리
18만
9% CAP
58
샌드위치
일일 1,100
얼빙
15만
2,200
118
상가
단독건물 2,000 S/Q 땅 12,500 S/Q
헤린하인스
90만
8% CAP
59
치킨가게
4만
알링톤
19만
2,600
119
상가
단독건물 5,200 S/Q 땅 11,500 S/Q
헤린하인스
40만
8% CAP
60
치킨가게
1만 6천 (단독건물)
달라스
8만
1,500
120
상가
단독건물 2,800 S/Q 땅 13,000 S/Q
달라스
35만
9% CAP
A
12 전면광고
A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미주 전지역 서비스
copyright 2013
Korea Daily Texas
Saturday, June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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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 연예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예능트렌드 살펴보니 힐링보다 관찰이 대세 다수의 출연진이 모여 여러 미션을 진행하거나 서 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본 구성만으로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지 않은 요 즘이다 최근 SBS '땡큐' '힐링캠프' MBC '아빠 어디가' KBS 2TV '안녕하세요' '이야기쇼 두드림' 등 '착한 예능' '힐링'이라는 단어로 요약되는 코드의 예능 프로그램들은 훈훈한 감동과 잔잔한 코믹함을 전달했다 이들 프로그램의 성공은 독설이 오갔던 일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감의 표시이기 도 했다 특히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틀 안에서 출연진이 맞이한 실제 상황들을 카메라에 담아내 궁금증을 일으키게 하는 이른바 '관찰 예능'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관찰 예능은 돌발 상황이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지고 겉모습과 속마음이 다른 출연진의 솔직한 속내가 비춰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하게 만들고 있다
이병헌이민정 미국서 따로 귀국 왜?
MBC 진짜 사나이의 샘 해밍턴
tvN 게임의 법칙의 김경란
SBS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
뜻하지 않은 상황에 웃고 뜻깊은 얘기 공감돼 울고 사나이지니어스 돌발 상 황에 시청자는 쾌감 관찰 예능이 선사하는 돌발 상황 의 묘미는 시청자들에게 묘한 쾌감 을 일으킨다 알 수 없는 출연진의 속마음이 그대로 표출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여러 상황들 은 재미를 배가시킨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 하 '진짜 사나이')는 관찰 예능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사례로 꼽힌 다 '진짜 사나이'는 군대에 대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여섯 남자 들이 군 장병들이 실제로 복무하고 있는 부대에 투입돼 벌어지는 이야 기를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다 출연진이 보여준 어리바리한 신 병으로서의 모습 출연진과 병사 들이 주고받는 생활관에서의 에피 소드 실제 훈련 장면 등은 그간 방 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군대의 여 러 모습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 며 공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 으켰다 특히 서경석이 훈련 중 자신만 열외를 받는 것에 대해 화를 참지 못하고 샘 해밍턴이 선임병과 조 교에게 혼나고 나서 뒤에서 울컥하 는 모습 등 출연진의 돌발 행동들 도 카메라에 그대로 공개되면서 ' 진짜 사나이'의 리얼함이 더해졌 다 이는 프로그램의 시청률 상승 을 가져옴과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 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리얼리티 예능 tvN '더 지니어 스-게임의 법칙'(이하 '지니어
스')에서 지능적인 고도의 심리 싸움을 벌이는 출연진의 속마음 은 정말 알 수 없다 그래서 '관찰 카메라'를 통해 드러나는 그들의 속마음에 시청자들은 더 짜릿한 반 전을 느끼고 있다 '지니어스'에서는 출연진의 관 계 성립이 주요 볼거리로 작용한 다 인피니트 성규는 가요계 대선 배이기도 한 이상민을 신뢰했지만 정작 데스매치에서 본인이 이상민 으로 인해 불리한 상황에 처하자 정색하며 등을 돌렸다
예능 프로그램들은 저마다의 색다 른 상황들을 선사하면서 버라이어 티 예능의 재미를 더했다 하지만 카메라가 아닌 곳에서 벌 어지는 상황들이 방송에 비춰지는 내용과 상반됐을 때 시청자들이 느 끼는 배신감은 기대감만큼 클 수밖 에 없었다 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에 출연했던 박보영 소속사 대표의 SNS글로 인해 불거졌던 연출 의 혹 논란은 과연 병만족 멤버들이 험난한 정글 탐험을 겪고 오는 건
출연진 돌발상황에피소드 지켜보며 쾌감 아슬아슬한 리얼 줄타기에 진정성 논란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만화가 김풍은 매회 영리하면서도 민첩 하게 게임을 진행해온 김구라를 적대시하는 반(反)김구라 연합을 세웠지만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을 벌이기도 하며 웃음을 전달하기 도 했다 이외에도 현란한 두뇌 플레이를 펼치다가 조기 탈락한 새누리당 정 치인 이준석 탈락자를 정해야 한 다는 부담감에 눈물을 흘린 프리랜 서 방송인 김경란 등 출연진이 보 여주는 다양한 캐릭터는 '관찰 카 메라'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실제 상 황들이었다 아슬아슬한 리얼 줄타기 진 정성에 큰 타격도 실제 상황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지 그저 '관광'을 갔다 온 건지 의 문을 사게 했다 또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 즌4'(이하 '우결4')에서 엠블랙 이 준과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오연서 는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오자 룡이 간다'의 극중 연인 사이었던 이장우와의 열애설로 인해 졸지에 거짓 방송 논란이 불거지면서 출연 자 개인은 물론 프로그램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 '정글의 법칙'과 '우결4' 모두 적 지 않은 프로그램 신뢰도에 대한 타격을 받은 사례였다는 점에서 ' 관찰 예능'은 '리얼'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제작진과 출연진이 그려내 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로서 분명 조 심스러운 소재임에 분명하다
결혼을 앞둔 이병헌과 이민정이 미 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에 따르면 이병헌은 지난 12일 오 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 다 이민정은 하루 늦은 13일 오전 한국에 돌아왔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행 비 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병헌은 개 봉을 앞둔 영화 '레드: 더 레전드' 홍보 관련 미팅을 위해 LA로 향했 고 이민정은 미국에 있는 지인들 을 만나기 위해 출국했지만 결혼을 앞둔 만큼 함께 현지 데이트를 즐 길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은 함께 했던 두 사람은 미 국에서 일주일가량 시간을 보낸 뒤 12일과 13일 따로 귀국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
는 "이병헌은 '레드: 더 레전드' 홍 보 미팅을 위해 미국에 간 것이고 이민정은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휴 식 차 출국한 것"이라며 "겸사겸사 같이 나가서 함께 휴가를 즐긴 것 은 맞지만 모든 일정을 맞춘 것은 아니다 원래 귀국은 따로 하는 일 정이었다"고 전했다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은 이 민정은 8월로 다가온 결혼식 준비 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병헌은 결혼 준비와 함께 오는 7월 중 개봉하는 '레드: 더 레전드' 홍 보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해 8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지 1년 만 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8월 10 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휘성 한달전 군검찰조사 현역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이 향 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 포폴 불법 투약 논란과 관련 한 달 전께 피의자 신분으로 군 검찰 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 려졌다 군 검찰은 최근 휘성을 피의자 신 분으로 소환 프로포폴 상습 불법 투약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이와 관련 휘성 변호인인 법무 법인 거인의 손수호 변호사는 13 일 오후 휘성의 프로포폴 불법 투 약 혐의에 대한 군 검찰 조사에 관 해 "휘성은 한 달 전께 2차례에 걸 쳐 군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고 밝혔다 손수호 변호사는 이 어 "하지만 아직까지 군 검찰로부 터 특별한 조치를 받지는 않았다" 라고 전했다 앞서 휘성 측은 휘성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 과거 치료 목적으로 투약한 적이 있을 뿐 불법 투약한 사실은 없다" 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휘성의 측근에 따르면 휘성은 당 시 변호인과 함께 검찰에 출두해 피 부과와 신경정신과 등 자신의 프로
포폴 투약이 모두 치료 부문에 포함 된다는 정식 소견서를 제 출했다 이 측근은 "휘 성의 프로포 폴 투약은 모두 치료 목적이었다" 며 "최근에도 피부 관리 차원에서 여드름 치료를 받은 것 외에 특별 한 진료 내역은 없다"고 밝혔다 춘천지방검찰청 관계자 역시 이 달 1일 휘성 소환설이 불거졌을 때 "참고인으로서 조사를 계획했다 취소했을 뿐 휘성의 추가 소환은 없 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과거 방송인 에이 미가 프로포폴 혐의로 조사를 받 을 당시 치료 대상자 명단에 휘성 이 있어 무면허 의료 행위 참고인 으로 한차례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고 설명했다 휘성은 지난 2011년 말 현역 입 대 현재 논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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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스크린 독과점 논란
개봉 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선 김수현 주연작 ‘은밀하게 위대하게’(장철수 감독)가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스크린을 독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은밀하게 위대하게 따위가…’라는 거친 표 현까지 써 눈길을 끌었다. 사실 화제작 한 편이 스크린을 독식한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해부터 ‘도둑들’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그리 고 외화 ‘아이언맨3’까지 900만에서 1000만 관객을 모은 ‘메가히트작’들이 여지없이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휩싸였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스크린 독과점 논란 그리고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처한 현 상황에 대해 영화계 관계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정지원 기자
10.1%
지난 주말(8일) 박스 오피스 순위별 스크린 점유율
1 은밀하게 위대하게 스크린 수
1341개
17 3
Entertainment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2
스타트렉 다크니스
412개 11만 2194명
3
무서운 이야기2
8.2%
337개 7만 84명
4
7.0%
분노의 질주 288개 더 맥시멈 3만 8289명
5
6.6%
크루즈 272개 패밀리 3만 3776명
일일 관객수
82만 500명
32.8% 스크린 점유율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
상도의 잊었나
장윤철 감독
영화 감독의 분노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스크린 독과 점 논란에 불을 붙인 건 정윤철 감 독이다. 정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 에 올린 글을 통해 ‘은밀하게 위대 하게’ 따위가 1300여개를 까면 장차 ‘미스터 고’나 ‘설국열차’처럼 수백 억원이 들어간 대작들은 과연 몇 개 의 극장을 먹어치울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라며 ‘작품성과는 별개로, 한국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돈을 많이 버는 건 쌍수를 들고 환영 하지만, 사람에겐 도리가 있고 상인 에겐 상도의가 있다는 걸 망각해선 안 된다고 분노했다. 이어 ‘제작사와 배급사 입장에선 극장들이 돈에 눈이 멀어 마구잡이 로 상영관을 확대한다고 하니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은밀하게 충분히 위대했을 영화를 이렇게 떠 들썩하고 파렴치하게 세상에 내놓은 것에 일말의 책임감을 느껴야 할 것’ 이라며 배급사와 제작사를 공격하기 도 했다. 정윤철 감독이 지적한 것처럼 ‘은 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일인 5일, 937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토요일인 8일 1341개까지 스크린 수를 늘렸다. 이날 하루 동안만 71만5924명을 모 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같은 날 2위에 오른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스크린 수는 406개. 3위인 ‘무서운 이야기2’는 314개였다. ‘은밀하게 위 대하게’가 동시기 타 개봉작에 비해 3~5배 많은 스크린을 가져간 셈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주말을 지나 평일로 접어들었는데도 1000개 이상 의 스크린 수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
스크린 수 제한 제도적 장치 필요 해결책은 궁극적인 해결책은 없을까. 영화평 론가 김봉석은 “현재의 멀티플렉
스는 다양한 영화를 한 장소에서 볼수 있다는 원래의 취지를 잃어버 린지 오래다. 좀 더 적극적이고 체 계적으로 조직을 만들고 압력을 행 사해서라도 관련 정책을 만들어나
상 각 멀티플렉스의 스크린 중 3분의 2를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차지하고 있다. 특정 영화의 스크린 독과점 문제 를 지적한 건 정윤철 감독뿐만이 아 니다. 앞서 ‘전국노래자랑’의 제작 자 이경규도 비슷한 말을 했다. 그는 ‘전국노래자랑’이 극장에 걸려있던 5월 당시 인터뷰 등 공식적인 자리에 서 “멀티플렉스 7개관 중 5개가 ‘아 이언맨3’다. 애초 맞대결을 피할 생 각은 없었지만 관객과 만날 기회를 빼앗긴 건 서운하다”고 속내를 털어 놨다. 김기덕 감독 역시 ‘피에타’가 상영되던 지난해 9월 극장가를 장 악하던 ‘도둑들’의 스크린 독과점 문제를 재차 강조했다. 이어 ‘피에 타’ 상영 한 달이 되자 “또 다른 작은 영화에도 기회를 줘야 한다”며 스스 로 상영 종료를 선언했다.
가야한다라며 소상인들도 끈질 긴 노력 끝에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 규정 등 상호협력 방안을 찾아내고 있지 않나. 물론, 개념이 다르지만 영화계에서도 관계자들이 똘똘 뭉 쳐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제안 했다. 한 편의 영화가 가져갈수 있 는 스크린수를 합리적인 방법으로
안 되는 영화 올리면 손해 각오해야 배급사 극장의 입장 항상 불거지는 특정 영화의 독과점 문제에 대해 배급사와 극장 측은 ‘어 쩔 수 없는 자본주의의 논리’라는 입 장을 내놓고 있다. 한 대형 배급사의 관계자는 “스크 린을 많이 가져갔다는 건 그만큼 그 영화가 상업적인 장점을 많이 가졌 다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 요 배급사들이 과도한 마케팅을 펼 친다는 지적도 있는데 따지고 보면 투자한 만큼의 수익을 올려야 하는 입장이니 당연히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또 CJ와 롯데처럼 자사 극장을 가진 배급사들이 일단 많은 스크린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이 역시 반응
제한해 다양한 영화에 상영기회를 줄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측 관계자도 “ 한국영화동반성장 협의회’ 등을 통해 영화계 각계의 의견을 들어 보고 조율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 보고 있다. 하지만 거대 배급사 및
이 좋지 않으면 바로 스크린 수를 축 소시킬 수밖에 없다. 결국 관객의 선 택이 중요하다는 말”이라고 설명했 다. 주요 멀티플렉스 측의 입장 역시 마찬가지다. 멀티플렉스의 한 담당 자는 “무조건 관객의 볼 권리와 다양 성만을 지키기 위해 여러 영화에 스 크린을 내주라는 건 너무 가혹하다. 만약 제도적으로 극장 측의 출혈을 어느 정도라도 보완해줄 수 있는 장 치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으로 선 ‘안 되는 영화’를 걸었을 때 극장 측만 피해를 보게 된다”고 토로했다. 또한 “대개 개봉 후 1주차 주말을 기 점으로 스크린 수를 다시 책정한다. 인기가 많으면 당연히 스크린을 더 가져가고 찾는 관객이 없으면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멀티플렉스 측과 중소 규모 제작 사 등 각계의 입장이 확연하게 달 라 쉽지가 않다. 영화진흥위원회 가 강제로 이런 문제를 조율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라서 함께 해결책 을 찾아보는 수밖에 없어 안타깝 다”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설명 했다.
씨스타는 앉아서만 추더라 애프터스쿨 5m 높이서 봉춤 싱글 ‘첫사랑’으로 6월 걸그룹 전쟁 출사표 쏟아지는 걸그룹 대란 속 여성 8인조 애프터 스쿨이 봉춤(폴아트)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애프터스쿨은 13일 정오 여섯 번째 싱글 ‘첫사랑’을 발매했다. 6개월이 넘게 갖은 고생을 하며 익힌 고난도 봉춤이 이날 실 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몰이를 했다. 지 금껏 많은 여자 그룹들이 봉춤을 내세우며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애프터스쿨의 봉 춤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팔을 다친 레이나와 발목을 다친 리지를 제외한 여섯 명이 봉에 매달린 채 ‘첫사랑’ 무대를 시작했다. 윤이 나는 고광택 팬츠를 입고 5m 이상의 폴 꼭대 기에 매달려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노래를 불 렀다. 남자도 버티기 힘든 폴에 매달려 날람 쥐가 나무를 타듯 이리저리 움직인다. 그간 춤을 추며 바닥에 쏟았을 눈물과 땀이 고스 란히 느껴지는 무대다. ‘첫사랑’의 무서울 만큼 고난도 봉춤을 끝 내고 난 뒤 주연은 “드럼 퍼포먼스와 탭댄스 까지 춰봤지만 이번이 가장 힘들었다”며 “우 리만의 퍼포먼스가 무엇일까 찾다가 폴아트 를 선택했다. 여성스러운 선을 잘 보여줄 수 있다. 한 번에 그치는 게 아니라 매번 방송 때 마다 보여줄 것이다. 이젠 폴에 매달려 과자 를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이는 “다른 컴백을 준비할 때보다 잘 먹었고 밤에도 수시 로 먹었는데 살이 안 쪘다. 이 모든 게 폴아트 덕분인 것 같다. 특히 정아 언니의 라인이 잘 살아났고 막내 가은이는 살이 엄청 빠졌다”
고 흡족해했다. 봉춤을 연습하다 발목 인대를 다친 리지는 ‘첫사랑’ 무대에는 아예 설 수 없어 아쉬움 이 많다. 리지는 “6개월 동안 같이 연습해오 다 부상을 당해 정말 속상하다. 시키지도 않 은 동작을 혼자 연구하다가 떨어져 발목 인대 가 늘어났다”며 “내가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고 해서 우리의 노력이 헛되거나 없어지는 것 은 아니냐. 멤버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 다. 6월 가요계는 점점 뜨거워지는 더위만큼 이나 걸그룹 전쟁으로 달아오른 분위기다. 애프터스쿨보다 이틀 앞서 컴백해 링 댄스 카드를 꺼내 든 씨스타와 비교도 불가피하 다. 멤버 레이나는 “씨스타 쇼케이스 영상 을 봤다. 정말 멋있었다. 그래도 우리는 퍼 포먼스를 6개월간 준비했다. 무대에서 보 여주는 화려한 볼거리는 우리가 조금 나은 것 같다”고 팽팽한 경쟁을 예고했다. 정아 도 “씨스타가 링댄스를 한다는 얘기에 살 짝 긴장했다. 링을 타고 구르고 넘어야 돼 폴댄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링에 앉 아있기만 하더라(웃음)”고 ‘썰전’을 펼쳤 다. 신곡 ‘첫사랑’은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 의 곡이다. 펑키하고 그루브한 사운드에 아련 한 보이스 컬러를 입혔다. 13일 Mnet ‘엠 카 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다.
애프터스쿨 유이가 고난도 봉춤 (폴댄스)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 산하고 있다. 멤버 주연의 위로 훌쩍 뛰어올라가 봉을 잡고 뱅뱅 돌고 있다. 유이는 “폴댄스를 연 습하며 고소공포증과 싸웠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C
24 4
Baseball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NL 서부지구 신 좌완 에이스 맞대결
LA다저스의 류현진(26·사진 왼쪽)이 1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5회 닉 푼토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뒤 돈 매팅리(사진 오른쪽)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류현진, 애리조나 무패 투수 코빈 혼냈다 QS에 3루타까지 패전 위기 진땀 류현진(26·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신(新) 좌완 에이스 맞대 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12일 LA 다저스타디움 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 선 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1피안타 3실점 하며 시즌 10번째 퀄리티 스타트(QS·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승리 요건을 갖추고 교체됐지만 불펜이 동점을 허 용해 시즌 7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하지만 선발 맞대결을 펼친 패트릭 코빈(24)은 류현진에게 3루타를 얻어 맞고 시즌 첫 패전 위기에 몰리는 등 진 땀을 빼야 했다. 애리조나 에이스 천적 류현진 이날 경기는 승패를 떠나 5회말 다저
스 공격이 ‘절정’이었다. 그 중심에는 ‘타자’ 류현진이 있었다. 류현진은 1-3으로 뒤진 5회 2사 2루 에서 코빈의 4구째 시속 150㎞ 직구를 밀어쳐 우익수 쪽 타구를 만들어 냈다. 2011년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우익수 헤라르도 파 라(26)가 앞으로 뛰어오며 다이빙 캐 치를 시도했지만 미치지 못했다. 타구 가 펜스 앞까지 굴러간 사이 류현진은 3루에 도달해 미국 진출 후 첫 3루타를 기록했다. 지난 4월13일 우완 이안 케네디(29) 에게 시즌 첫 2루타를 터트린 것에 이 어 애리조나가 자랑하는 좌·우 에이스 를 상대로 시즌 3개의 장타 중 2개를 뺏 어내 ‘천적’ 관계를 만들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다저스 타선은 총 2107타석 중 전체 27위에 해당하는 5개의 3루타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터
라 홈 팬들은 류현진에게 열광적인 박 수와 환호를 보냈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 닉 푼토(36)의 중견수 앞 안타 때 3-3 동점 득점까지 올렸고, 다저스는 5회에만 6안타를 집중시키며 0-3의 스코어를 4-3으로 뒤집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 com)도 초기 화면에 류현진의 투구 가 아닌 배팅 사진을 올리며 ‘Ryu betcha’라는 제목을 달았다. ‘확실하 다, 틀림없다’라는 뜻의 ‘You betcha’ 에서 ‘You’를 류현진의 ‘류(Ryu)’로 바꾼 것이다.
진땀 흘린 ‘무패 투수’ 코빈 코빈은 올 시즌 애리조나의 히트 상 품이다. 경기 전까지 9승무패 평균자 책점 1.98을 기록해 이날 승리한다면 올 시즌 양 리그에서 첫 10승과 함께 애 리조나 역사상 시즌 시작과 함께 10승
류현진 2013시즌 등판일지 날짜
상대팀
결과 구분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4사구 실점
자책 평균자책점(누적) 스코어
등판 당시 팀 상황
무패를 기록한 첫 투수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코빈은 호되게 당했다. 4회 까지 무실점 호투하는 사이 팀 타선이 3-0 리드를 안겼지만 5회 급격히 무너 졌다. 3-1로 쫓긴 상황에서 류현진의 3루타를 포함해 4연속 안타를 더 맞고 3-4로 역전을 허용한 채 5회를 가까스 로 마쳤다. 커크 깁슨(56) 애리조나 감 독은 코빈의 투구수가 시즌 최소인 65 개(종전 89개)에 불과했지만 투수를 윌 해리스(29)로 교체했다. 코빈이 올 시즌 6회 이전에 마운드 를 내려간 것은 처음이었다. 팀 타선이 7회 동점을 만들어 시즌 첫 패전 위기 에서 벗어난 것에 만족해야했다.
2
3
4
5
6
투구수
구속(㎞)
직구
6(5)
8(5)
10(8)
10(8)
4(4)
14(9)
52(39)
140~150
체인지업
0(0)
2(0)
4(2)
2(2)
1(0)
8(5)
17(9)
122~132
슬라이더
2(2)
1(1)
6(3)
4(2)
0(0)
7(2)
20(10)
121~134
커브
1(1)
0(0)
3(2)
5(4)
1(1)
1(1)
11(9)
114~117
계
9(8)
11(6)
23(15) 21(16) 6(5)
100
11
0
2
2
3
3
2.85
6-8 패
1승
7
애틀랜타
-
홈
7⅔
112
6
0
6
1
1
1
2.72
2-1승
1승
5. 28
LA 에인절스
승
홈
9
107
2
0
7
0
0
0
2.89
3-0 승
1승
류현진 투구 내용 타순 타자(포지션)
22 밀워키
승
원정
7⅓
108
6
1
4
2
2
2
3.30
9-2 승
1패
17 애틀랜타
-
원정
5
100
5
0
5
5
2
2
3.42
5-8 패
2연승
1
11 마이애미
승
홈
6⅔
114
5
1
3
3
1
1
3.40
7-1 승
8연패
2
파라(우익수)*
3
골드슈미츠(1루수)
4
로스(좌익수)
5
몬테로(포수)*
6
프라도(3루수)
7
그레고리우스(유격수)*
폴락(중견수)
5 샌프란시스코
패
원정
6
85
8
0
2
2
4
4
3.71
3-4 패
3연패
4. 30
콜로라도
승
홈
6
105
3
1
12
2
2
2
3.35
6-2 승
1패
25 뉴욕 메츠
-
원정
7
109
3
0
8
3
1
1
3.41
3-2 승
1패
20 볼티모어
-
원정
6
95
8
2
6
2
5
5
4.01
5-7 패
4연패
13 애리조나
승
원정
6
107
6
0
9
1
3
3
2.89
7-5 승
1패
8
페닝턴(2루수)**
7 피츠버그
승
홈
6⅓
101
3
1
6
2
2
2
2.13
6-2 승
2연승
9
코빈(투수)*
패
홈
6⅓
80
10
0
5
0
3
1
1.42
0-3 패
1승
76
6
75
25
29
27
2.85
8승5패
6승2패
85⅓ 1323
SC
스에게 시속 133㎞짜리 슬라이더를 던져 투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타구를 잡은 류현진은 2루로 정확하 게 송구해 1-4-3 병살타로 실점 위기 를 잘 넘겼다. 2회에도 선두 미겔 몬테 로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마 틴 프라도에게 145㎞짜리 패스트볼 로 2루 땅볼을 유도해 4-6-3 병살타를 이끌어 냈다. 4회에도 대량 실점 위기 를 병살타로 넘겼다. 0-2로 뒤진 무사
(12일·애리조나전)
1회
2회
좌비
3회
4회
5회
볼넷
3땅
좌안
1땅
투번안
우안
2땅
투땅병
6회
3땅병 3안
좌안
좌안
중안
삼진
2땅병
좌안
볼넷
2비
우안
좌안
좌비
유땅병
삼진
중안
3직
블룸퀴스트(대타)
1비
*는 좌타자, **는 스위치 히터.
고비마다 병살타 4개 유도, 위기 관리도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은 12일 애리조 나전에서 미국 진출 후 한 경기 최다인 11개의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실점은 3점으로 막았다. 병살타를 4개나 유도 하며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인 덕분이다. 이는 다저스 역사상 최다 기 록 타이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이날 고비 때마다 병살타 를 잡아내며 위기를 극복했다. 1회 1사 1·2루에서 애리조나 4번 타자 코디 로
30(17) 100(67)
*( )는 스트라이크.
6
13경기
(12일·애리조나전)
1
홈
샌프란시스코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이닝
-
2
난 뒤 다저스 불펜이 동점 혹은 역전 허 용으로 승리를 날린 것은 지난달 18일 애틀랜타전 이후 두 번째다. 다저스는 연장 12회초 4실점한 뒤 마지막 말 공 격에서 2점을 뽑으며 6-8까지 추격했 으나 격차가 이미 벌어진 후였다.
류현진 이닝별 투구 분석
6. 12 애리조나
계
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블론 세이 브(13개) 부문에서 리그 최다를 기록 중이던 다저스 마운드는 류현진 이후 6명의 구원투수를 쏟아 냈지만 6이닝 동안 5실점하며 무너져 코빈의 무패 행 진을 도운 셈이 됐다. 류현진이 승리 요건을 갖추고 물러
1·3루에서 클리프 페닝턴에게 127㎞ 체인지업을 던져 유격수 앞 병살타를 만들어 냈다. 5회 1사 1루에서도 폴 골 드슈미트을 146㎞ 패스트볼로 3루수 앞 병살타로 처리했다. 다저스 투수가 한 경기에서 병살타 4개를 이끌어 낸 것은 2002년 8월9일 오마 달이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세운 것과 최다 타이 기록이다. 유병민 기자
난생 처음 3루까지 전력 질주 “공이 가운데로 몰리다 보니 안타를 많이 맞았다. 또 공 스피 드도 최근 2경기에 비해 2~3마일 덜 나왔다. 오랜만에 나흘 쉬고 등판하다 보니 컨디션이 좋지도 않았다. 하루라도 더 쉬는 게 역시 회복이 빠 르다. 아직은 나흘 휴식 뒤 등판에 적응이 되지 않은 듯하다. (타석에서) 3루타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다. 직구만 노리고 있었는데 계속 직구만 던지더라. 수 비수가 잡으려다 빠트려서 나온 3루타라 별 의미도 없다. 3루까지 전력질주는 이 번이 난생 처음이다. 병살타 4개는 운이 좋았다. 삼진, 안타, 병살 이런 건 내 마음 대로 되는 게 아니다. 아무래도 점수 줬을 때가 아쉽다. 특히 연속 안타를 맞은 게 아쉽다. 한두 점으로 막았으면 했는데, 석점까지 줬다. (강판은) 6회 끝나자마자 감독과 코치가 수고했다고 말하더라. 자연스럽게 교체된 거다.”
류현진의 말
20
Sports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5
2013년6월 6월15일 15일토요일 토요일 2013년
최종예선 이후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분석
팀 장악력 홍명보, 한국 잘아는 귀네슈 홍명보, 성인팀 무경험 약점 귀네슈는 단기전 성적 부진 최강희(54) 감독의 뒤를 이을 축구대 표팀 새 감독 후보가 과연 누구인지 관 심이 쏠리고 있다. 최 감독은 18일 이란전을 마지막으 로 대표팀 지휘봉을 놓겠다는 뜻을 분 명히 했다. 최근 국내 언론들은 홍명보 (44)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과 세 뇰 귀네슈(61) 전 트라브존스포르 감 독 등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김호곤 울산 감독 등 또 다 른 국내파 감독과 해외의 유명 감독들 도 후보로 오르내린다. 이들은 각각 어 떤 장단점을 갖고 있을까. 국내파 홍명보 vs 해외파 귀네슈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런던올림픽 에서 한국에 사상 첫 동메달을 안기 며 국민적인 신망을 얻었다. 그가 올림 픽대표팀에서 지도한 구자철(볼프스 부르크)·기성용(스완지시티)·박종우 (부산)·김영권(광저우) 등은 ‘홍명보 의 아이들’로 불리며 현재 A대표팀 주 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유의 카리스 마에서 비롯되는 팀 장악 능력 역시 뛰 어나다. 하지만 홍 감독은 아직 성인팀을 지 도한 경험이 없다. 그는 청소년 대표팀 부터 시작해서 런던올림픽까지 3년 동 안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준비해 성과 를 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단 1년 만에
월드컵을 준비해야 한다. 20 02년 한·일월드컵에서 터키를 3위로 이끈 세뇰 귀네슈 감독 역시 높 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FC 서울을 3년(2007~2009년) 동안 지휘한 경험 이 있어 한국 축구를 잘 안다. 또 현재 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이청용(볼턴)· 기성용(스완지시티) 등을 서울에서 직접 지도하며 깊은 인연을 맺었다. 반면 지도력에 대한 불신도 있다. 서 울 시절 경기력은 호평받았으나 정작 우승에 실패했다. 특히 플레이오프 성 적이 정규리그에 못 미쳤기 때문에 승 부처에서 결단력이 부족하다는 지적 을 받는다. 지난 1월 트라브존스포르 에서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 현재 무직 이다. 국내파 김호곤 vs 해외 유명 감독 대한축구협회는 최강희 감독의 유 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최 감 독은 지난 1년 반 동안 대표팀을 맡아 선수 파악이 끝난 상태다. 하지만 ‘뻥 축구 전술’로 비판받는 등 전문가들이 경기 내용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 다. 전북으로 돌아가겠다는 약속을 어 겨야 한다는 도의적 문제도 있다. 지난해 울산의 아시아 축 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철 퇴왕’ 김호곤(62) 감독의 이름도 오르
귀네슈 전 트라브존스포르 감독
내린다. 김 감독은 2004 아테네올림픽 8강 등 다양한 경험을 지녔다. 하지만 특유의 선 굵은 축구가 아시아 바깥의 강호를 상대로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 지는 미지수다. 해외파 명장을 선임하자는 의견도 있다. 최강희 감독은 소신껏 팀을 운영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외국 감독을 추천 한 바 있다. 곧 계약이 끝나는 마르셀로 비엘사 (58·아틀레틱 빌바오), 현재 소속이 없 는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61), 프랑크 레이카르트(51) 감독 등이 접촉 가능 하다. 다만 성사 가능성이 낮고, 성사 된다 해도 대표팀 파악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김정용 기자 cohenwise@joongang.co.kr
허정무 최강희 유임할 수도 있다 이란전 후 전북 복귀 준비 중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차 기 감독 후보들이 언론에서 미리 거론 되고 있는 것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 었다. 최근 거론되고 있는 차기 감독 후 보는 홍명보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세뇰 귀네슈 전 트라브존스포르 감독 등이다. 그러나 허정무 감독은 “지금 은 최종예선에 집중해야 할 때다. 18일 이란전을 잘 치러야 한다”며 “최강희 감독이 유임할 수도 있다. 최종예선이 끝나기 전까지 감독 선임 작업은 하지
않을 것이다”고 못 박았다. 허정무 부회장은 지난 5일 레바논전 이후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도 이 같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13일 용산 에서 열린 풋살장 개업식에 참가한 정 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역시 최강희 현 A대표팀 감독의 재신임에 무게를 둔 발언을 했다. 정 회장은 “최강희 감 독을 만나 유임을 권할 생각이다. 본인 의 생각을 들어본 뒤 다음 일(감독 선 임 작업)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전 이후 최 감독을 만날 것이다” 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유임에 무게를 뒀
다고 밝혔지만 현실적으로 유임은 쉽 지 않다. 최강희 감독은 이란전을 마치 고 자신이 2011년까지 이끌었던 전북 현대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전북 역 시 감독 자리를 비워놓고 최강희 감독 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허정무 부회장은 “최강희 감독이 물 러날 생각이 확고하다면 어쩔 수 없다. 그때는 모든 감독이 후보”라며 “내달 20일부터 동아시아연맹컵이 한국에 서 열린다. 그전에 차기 감독 인선을 마 쳐야 하는데 시간이 짧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지난해 7월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스위스와 조별리그 경 기에서 엄지를 치켜들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IS포토
강경남, 유러피언투어 간다
브라질, 컨페드컵이 또 독 될까
볼빅 코리안 퀄리파이어스 1위
우승 뒤 월드컵 쓴맛만 세 번 16일 개막
지난 3월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핫산II 트로피. 초청 선 수로 출전한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 사진)은 첫날 1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지만 둘째 날 6타를 잃고 미스 컷 을 당했다. 아쉬움을 안고 돌아섰던 강경남이 다시 한번 유러피언 투어 무대를 밟을 기회를 잡았다. 강경남은 13일 전북 군 산CC 레이크, 리드 코스(파72)에서 열 린 ‘볼빅 유러피언투어 코리안 퀄리파 이어스’ 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 며 합계 12언더파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4월 한국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기
S
PORTS
간 중 공식화됐다. 유러피언투어에 참 가하기 위해서는 퀄리파잉(Q) 스쿨을 치러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해 유러피언투어는 한 국 프로 골퍼들에게 기회를 주는 퀄리 파이어스 개최를 열기로 했다. 이번 퀄 리파이어스에서는 한국 선수 중 총 4 명이 행운을 잡았다. 퀄리파이어스 1위를 차지한 강경남 은 7월 11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캐슬 스튜어트골프링크스 에서 열리는 에버딘 에셋매니지먼트 스코티시오픈(총상금 300만유로·한 화 약 45억원) 출전권을 얻었다.
부상 김재범, 유도세계선수권 출전 좌절
10언더파 2위에 오른 송진오(25·호 텔스카이파크)는 9월 19일 개막하는 이탈리아오픈(총상금 250만유로·약 36억원)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9언더 파로 동타를 기록했지만 매칭스코어 방식(후반 9홀 타수를 우선시)으로 3, 4위에 오른 박성혁(23·하이원리조트) 과 이성호(26)는 2부 투어격인 챌린지 투어 스코티시 챌린지와 노던 아이리 시 챌린지 출전권을 받았다. 이지연기자 easygolf@joongang.co.kr
서 이현호(창원시청)를 2-0으로 꺾고 8 강에 진출했다.
대한유도회가 어깨와 허리 부상에서 완
뉴스톡
쾌하지 못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언래, 탁구 대표팀 최종 합류
김재범(한국마사회) 대신 홍석웅(한국 마사회)을 2013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
조언래(에쓰오일)가 13일 태릉선수촌 승
K리그 30주년 기념 비전 발표식
자 81㎏급에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리관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선수권 파견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0일 오후 6시
테니스 이덕희, 국제퓨처스대회 8강
대표 선발전 4라운드에서 이정우(농심)
‘K리그 30주년 기념 리셉션 및 비전 발표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제천동중)가 13일
식’을 연다. 21일 올스타전을 하는 팀 클래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13 김
식 선수단과 팀 챌린지 선수단도 참석한다.
천 국제남자퓨처스대회 단식 16강전에
S
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마지막 출전 티켓을 따냈다.
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 리셉션홀에서
여자 부에서는 송 마 음 (KDB 대우 증권)이 박영숙 (KRA한국마사회)을 4-1로 꺾고 막차를 탔다.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 이션스컵(이하 컨페드컵)이 16일(한국 시간) 막을 올린다. 이번에도 컨페드컵 우승이 브라질에 ‘독이 든 성배’가 될 지 지켜보는 게 관전 포인트다. 브라질은 컨페드컵과 묘한 악연이 있다. 컨페드컵 우승 후 열린 월드컵에 서 쓴맛을 본 것만 벌써 세 차례다. 이 번 컨페드컵은 내년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서 열린다. 브라질은 ‘컨페드 컵에서 우승하면 월드컵에서 우승 못 한다’는 징크스를 깨겠다는 각오다. 컨페드컵은 월드컵을 1년 앞두고 대륙 별 최강팀이 모여 최강팀을 가리는 대 회로, ‘미니 월드컵’으로 불린다. 브라질은 컨페드컵에서 8차례(전신 인 킹파드컵 포함) 우승했다. 컨페드컵 이 자국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인 6월에 주로 열리기 때문에 선수들의 몸 상태 가 가장 좋다. 휴식기에 소집되는 유럽 팀과의 경쟁에서 늘 앞섰다. 그런데 브라질은 컨페드컵 우승컵 이 마냥 반갑지는 않다. 1997 컨페드 컵에서 우승한 뒤 맞은 1998 프랑스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에 0-3 완패 를 당했다. 2005년과 2009년 컨페드컵 에서도 우승했지만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8강 탈락의 수 모를 당했다. 반면 2001 컨페드컵에서 는 4위에 그쳤지만 1년 뒤 열린 한·일월 드컵에서 우승했다.
2013 FIFA 컨페드컵 일정 및 조편성 대회 기간 6월 16일~7월 1일(한국시간) 개최지
브라질
조편성
A조
B조 스페인 우루과이 타히티 나이지리아
브라질 일본 멕시코 이탈리아
대회 방식 각조 2위 4강 진출 후 토너먼트로 우승 가림
브라질은 A조에서 일본·멕시코·이 탈리아와 경쟁한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4강 플레이오프에 나가는데 브라질의 최근 분위기를 보면 만만치 않다. 국제 축구연맹(FIFA) 22위까지 떨어진데다 가 카카(레알마드리드)·호비뉴(AC밀 란)·파투(코란티안스) 등 스타 선수들 이 부진해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브라질이 가장 두려워하는 상대는 멕시코다. 상대 전적에서 21승 6무 10 패로 앞서 있지만 컨페드컵에서는 1승 2패로 밀린다. 우승을 차지한 2005 컨 페드컵에서도 조별리그 때 멕시코에 0-1로 졌다. 브라질은 가장 최근 맞대 결인 2012년 6월 친선경기에서도 멕시 코에 0-2로 졌다. 유로 2012 준우승팀 이탈리아도 부담스럽다. 스페인·우루과이·타히티·나이지리 아로 구성된 B조에서는 스페인의 독 주가 예상된다. 스페인은 2011년 11월 잉글랜드전 0-1 패배 이후 A매치 22경 기 연속 무패(18승 4무) 행진을 달리고 있다. 김환 기자 hwan2@joongang.co.kr
CC
6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2013. 6. 14. 금요일 Puzzle & Quiz 정답
일주일에 10여분의 운동도 효과가 있다? 과체중인 사람에게는 이 정도의 운동이라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하루 4분씩 3차례 정도 하는 것으로도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 다는 것이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과체중인 24명의 남성 들을 10주간 실험 관찰한 결과다. 이들은 체중이 평균보다 많이 나가 는 것 외에는 건강한 편이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 중 절반에 대해서는 일주일에 하루 4분씩 3차 례 다른 절반은 16분씩 3차례 운동을 하게 했다. 다만 16분씩 운동을 한 그룹도 4분 단위로 운동을 하게 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트레드밀에서 달리기 등 고강도 운동을 했는데 심박동 수치를 최대 수치의 90%까지 올리는 정도로 속도를 높였다. 이렇게 운동시간에 상당한 차이를 뒀지만 신체상 나타난 변화는
이 같은 결과는 대체로 일주일에 고강도 운동은 20분 적당한 강도
두 그룹 간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4분 3차례 그룹은 산소 흡수량
의 운동은 150분은 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기존의 가이드
이 10% 늘어난 것에 비해 16분 3차례 그룹은 13% 늘어나 약간 높
라인보다 적은 양의 운동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어서 주
은 수준을 보이는 정도였다.
목된다.
혈압이나 포도당 수치의 변화는 두 그룹 간에 별 차이가 없었으며 다만 콜레스테롤과 체지방 수치 완화는 16분 그룹에서 더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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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과는 과학도서관회보(Public Library of Science ONE)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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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5일 토요일
▲ 5월 22일 그랜배리 시청에서 있었던 성금 전달식
지난 5월 15일 그랜배리시을 강타한 토네이도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한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랜배리시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이 재난 극복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성금 모금이 재난 발생후 단 6일 만에 이루어져 그랜배리시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는 그랜배리시와 한인사회가 남다른 교분을 맺고 있으며 친구처럼 항상 서로을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그랜배리시와 한인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Mickey Parson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장 김호 그랜배리 부시장
성금 보내주신 단체 및 개인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회장: 김호): 합계 $3,600 • 김 호: $1,000 • 박길자: $1,000 • 조희웅: $500 • 문윤찬: $200 • 김춘자: $100 • 박명희: $100 • 윤중근: $100 • 최영휘: $100 • 최형식: $100 • 김귀남: $100 • 이강일: $100 • 김환균: $100 • 유종철: $100
달라스 한인회 (회장: 안영호): $500 포트워스 한인회 (회장: 정명훈): 합계 $1,000 • 정명훈: $200 • 전직 회장단 협의회: $100 • 김중석: $100 • 노양수: $100 • 박기남: $100 • 성은영: $100 • 알란 김: $100 • 최종철: $100 • 제니 그럽스: $50 • 지혜선: $20 • Shiona: $30
달라스 부녀회 (회장: 송성자): $200 • 제인 강 이사장: 티셔츠 100벌
한인전문가 네트워크 (KAPN회장: 정재훈): $100
개인 • 김샤넬: $100 • 편지은: $100 • 김숙자: $50 • 곽영해: $50 • 익명 기부자: $100
한미 연합회 (KAC 회장: 남수연): $100 LINK (Liberty In North Korea) 달라스 지부 (지부장: 오영석): $10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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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5일 토요일
이제, 서울로 모십니다. 달라스 포트워스에서 매일 출발하는 논스톱 항공편을 소개합니다 월 일 아메리칸 항공이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에서 서울까지 직항편 운항을 시작합니다 한국식 메뉴 옵션과 함께 한국어 영화와 음악도 즐기실 수 있는 기내에서 당신의 아름다운 서울 여행은 시작됩니다
추가 보너스로 월 일에서 월 일 사이에 왕복 항공여행을 ® 하시면 최고 마일까지 보너스 마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운 가족과 친구들을 방문하시고 보너스 마일 적립 혜택도 누려보세요 여행을 떠나시기 전에 코드를 사용하셔서 간단하게 등록하십시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를 방문하십시오
AADVANTAGE 보너스 마일 제공 행사: AAdvantage 보너스 마일 제공 행사는 2013년 5월 9일에서2013년 8월 15일까지, American Airlines ® 가 제공하고 관리하는 달라스/포트워스, 텍사스(DFW), 그리고 서울(ICN)간 직항편 여행에 한해 유효함. 본 행사는 발행된 항공 티켓을 구매하고 여행한 AAdvantage 회원에게만 적용됨. 보너스 마일은elite-status 자격 또는 Million Miler status로 계산되지 않음. 반드시 여행 전에 등록해야 함. 더블 마일은 기본 획득 마일의 100%로 계산됨. 행사에 관한 모든 상세 정보는 www.aa.c om/of fers 에서 확인할 수 있음. 아메리칸 항공은 AAdvantage
C
프로그램과 그에 따른 규정 및 조항을 사전 예고없이 변경하고, 6개월 공지와 함께 AAdvantage 프로그램을 종료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함. 어워드 또는 누적 마일리지 크레딧을 사용하는 고객의 권한은 얼마든지 변동사항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음. 아메리칸 항공은 다른 참여 기업들이 제공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책임지지 않음. AAdvantage 프로그램에 관한 모든 자세한 정보는 AA.c om/aadvantage에서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