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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Friday, August 2, 2013
A
ALE BIG S
한국유명의류 할인매장 CJ그룹의 금품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전군표(59) 전 국세청장이 2
H Mart 상가내 DMV 맞은편
일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213.503.1587
CJ그룹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 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 현재 입
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
국 기록은 있으나 기한 내 출국 기
장검사 윤대진)는 전날 오전 10시
록이 없는 불일치(unmatched) 입
께 전 전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국 기록이 120만 건 이상인 것으로
소환해 14시간 만인 이날 오전 12
드러났으며 이 가운데 64%는 공항,
시10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32%는 육로, 4%는 항구를 통해 입 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버스테이 단속 보고서 발표 36% 소재파악 안돼
검찰은 전 전 청장을 조사한 결 과 범죄 혐의가 상당하고 사안이
또 오버스테이어의 평균 불체 기
중대하다고 판단, 지난달 말 법원
간은 2.7년이었으며 3분의 2가량의
으로부터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
오버스테이어가 체류 시한을 2년
을 이날 집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 넘기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전 전 청장에 대한 조사
이는 상당수의 오버스테이어가 시
에서 세무조사 무마 청탁 명목으
간이 지남에 따라 자발적으로 출국
로 금품을 수수했는지, 세무조사에
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부적절하게 개입한 사실이 있는지
합법적으로 입국했으나 허용된
했으며, 46%는 비자면제협정을 통
한편 오버스테이어 추적을 전담
체류기한을 넘겨 불법체류하고 있
해 무비자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는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대
전 전 청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
는 오버스테이어(overstayer) 10명
이 가운데 43%는 관광 목적으로 무
테러범죄추적팀이 지난 2004~2012
했던 기존과는 달리 일부 혐의사
중 9명은 관광비자나 무비자로 입
비자 입국했으며, 3%는 사업차 무
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버스테
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 입국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의 각각 32%씩이 합법 체류 신
검찰은 체포시한인 48시간 동안
등을 집중 추궁했다.
의회 회계감사국(GAO)이 지난
그 외 상용(B-1)비자 입국자가
분을 취득하거나 출국했으며 36%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 된 만큼 전
달 30일 발표한 오버스테이 단속
4%를 차지했으며, 농업분야(H-2A)
는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것으로
전 청장에 대한 조사 내용을 면밀
보고서에 따르면 오버스테이어의
와 비농업분야(H-2B) 단기 취업 비
밝혀졌다.
히 검토한 뒤 이르면 이날 구속영
44%가 관광·방문(B-2)비자로 입국
자가 각 1%씩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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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오랜 시간 실외활동 땐 충분히 물 섭취
916개 신용카드 정보 소지자 638명 피해 입어
사업체/ 상가/ 주택매매 전문
살기 좋은 달라스에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여 카드를 바로 폐기하고 새로 발급받는 것이
름 날씨이다. 연일 뜨거운 열기가 달라스를 덮고
지난 30일 미켈 채드 아담스 (Mikel
좋다. 새로 발급 받으면 암호값이 바뀌기
있다. 이런 100도 이상의 날씨는 며칠 동안 유지될
Chad Adams)라는 42세 남성이 위조 신용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는 설령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카드사용으로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복제가 되었더라도 사용할 수 없다.
신용카드 위조 10년형 선고받아
달라스 지역의 연평균 100도 이상을 기록하는 날 이 18일이다. 그러나 2011년 71일 동안 계속 100이
그는 패스 크리스티안의 주유소에서 위 조된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현장에서 경찰
비밀번호는 정기적으로 변경
에게 체포되었다. 그의 집에서는 직불카드
본인의 계좌번호, 비밀번호, 기타 개인의
와 신용카드 번호의 목록이 발견되었다. 검
식별을 위해 사용하는 이용자 번호의 유출
찰은 아담스가 수집한 신용카드 정보로 카
을 막기 위해서 우선 비밀번호를 최소한 1
드복사기를 통해 위조해 사용한 것으로 보
개월 단위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상의 날씨이었으며 2012년 34일, 올해에는 8일 밖 에 기록되지 않았다. 어제 해리하인즈 길에서 측정
연일 이어지는 열기로 외부에서 활동하는 사람
체포된 아담스는 신용카드회사에 손해
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고 있
배상금 1만6천5백26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무 많은 비밀번호 때문에 수첩이나 지갑에
다. 의사들은 뜨거운 열기에 실외 활동이나 운동을
그의 집에서는 916개의 신용카드 정보가
기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노출의 위험
자제할 것을 권유한다. 또 가장 온도가 올라가는
발견되었다. 이중 638개 카드 소지자가 피
이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시간은 한낮인 정오가 아니라 하루종이 햇빛에 땅
카드 복제 피해 줄이는 법 복제가 의심될 때는 가지고 있는 신용
만약 비밀번호가 노출된 것으로 의심될
이 달구어진 오후 4~5시경이다. 되도록 이 시간대
경우 바로 해당 금융회사에 통보해 안전조
에 실외 활동을 피하고 실외에 머물 경우 물을 충
치를 취해야 한다.
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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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3년 8월 2일 금요일
회원(16기)은 이날 제안 설명을 통 해 “북미총회 유치는 달라스 ROTC 를 자랑하려고 유치하는게 아니고, 북미총회를 통해 달라스 ROTC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 는 것이다”며 “달라스는 각 지역과 의 항공 교통과 경비면에서 북미총 회 개최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개최지역에서
그동안 정한 참가비 안에서 충분히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ROTC 달라스 문무회 정기모임 모습
북미총회는 2014년 대회가 워싱 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2015
로 평균 200여명이 대회에 참석하
년이나 2016년에 달라스에서 개최
ROTC 달라스 문무회 최용무 회
고, 한국 중앙회에서 회원들이 참석
될 가능성이 높다.
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29일
해왔다. 올 7월에는 노스캐롤라이나
달라스 북미총회 준비위원회는 2
정기모임에서 ROTC 북미총회는
주 머틀 비치에서 중앙회장단을 비
박3일간 환영만찬, 총회 및 만찬, 대
ROTC 북미총회를 달라스에 유치
롯하여 한국에서 온 28명 등 200여
의원 총회, 골프대회, 관광 외에 달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라스의 특성을 살린 주거 및 비즈
대한민국
니스 컨퍼런스 형태의 설명회와 투
ROTC 북미총연합회 산하 21개 지
어 등을 일정에 포함시킬 구상이다.
ROTC
북미총회는
북미총회 유치를 제안한 한영균
회가 참가해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
많은 은퇴자가 소셜시큐리티
세가 되는 내년부터 소셜시큐리
연금을 너무 일찍 수령하고 있으
티 연금을 받고 싶다고 신청했
나 이는 장기적으로 금전 피해를
다. 이럴 경우 최씨는 매년 약 1
입는 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5400달러를 받게 된다. 하지만,
CNN머니는 지난달 31일 소셜
최씨가 만 66세까지 기다리게 되
시큐리티 연금 혜택을 만 62세
면 연 수령액은 2만500달러로 늘
부터 누릴 수 있지만 수령 시작
어나게 되고 만약 만 70세까지
을 몇 년만 더 연기하게 되면 평
늦출 수 있다면 연 수령액은 2만
생 수천 달러를 더 받게 된다고
7100달러까지 껑충 뛰게 된다. 최
보도했다.
씨가 95세까지 장수한다고 가정
수십 년 동안 소셜시큐리티 세
하면 62세부터 받은 연금 총액은
금을 납부하면서 은퇴한 뒤에 정
50만 달러가 되고 70세부터 받은
부에서 주는 모든 소셜시큐리티
연금 총액은 67만7000달러로 17
관련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만7000달러의 차이가 나게 된다.
retirement
독신은 은퇴 연령을 늦추는 것
age)에 도달해야 한다. 만 66세
외에 별다른 옵션이 없지만 부부
이고 1960년 이후 출생자는 만
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부
67세가 이에 해당된다.
부의 경우 각 개인이 최소 3개
완전은퇴연령(full
따라서, 만 62세부터 연금을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
받게 되면 완전 은퇴 연령 때 받
퇴자 연금, 배우자 연금, 생존자
을 수 있는 연금보다 25% 정도
연금 등이 있다. 따라서 부부는
적은 액수를 받게 된다. 반면 연
재정계획을 잘 짜면 더 많은 연
금 수령을 늦추면 수령액이 매년
금을 더 오랫동안 받을 수 있는
8% 증가하게 된다. 연금 수령은
기회가 있다.
만 70세까지 늦출 수 있다.
세반연, 세습방지법안 상정한 노회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망을 교묘히 빠져나가 징검다리 세 습을 한 교회가 발생한 감리교의 사
담임목사직 세습에 대한 사회적
이런 가운데, 30일 세습반대운동
례를 반면교사로 삼자는 의견도 나
시선이 따갑다. 때문에 이를 법으로
연대가 이들 교단 관계자들을 초청
왔다. 참석자들은 특히, 세습방지법
막아야 한다는 인식이 목회자들 사
한 가운데 세습방지법안의 실효성을
을 어길 경우 제재 조치가 없는 것
이에서도 높아지고 있다.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에 대한 보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대부분은 수입이 낮은 배우자
연봉 5만5000달러를 벌고 있는
가 먼저 연금을 신청하고 소득이
올해 만 61세의 최 모씨의 예를
높은 배우자는 최대한 연금 수령
살펴보자.
을 늦추는 것이 더 많은 혜택을
최씨는 은퇴를 결정하고 만 62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면 “신용카드사용시 주의 요망에서 이어집니다
지난해 감리교가 세습방지법안을
평양노회 서기 조주희 목사는 세
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예를 들어
통과시킨데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습방지법안에 대한 노회원들의 반
세습을 한 교회의 목회자는 면직시
인터넷뱅킹 이용시 보안프로그램
정기적으로 거래내역 온·오프라인
통합(이하 예장통합)과 고신, 합신,
대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련
킨다처럼 강력한 징계조치가 필요
설치
통해 체크
한국기독교장로회 등의 11개 노회가
토론회가 필요 없을 정도로 세습은
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인터넷을 이용해 신용카드를 사
반드시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금
세습방지법안을 올 가을 정기총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목회
발제자로 참석한 강문대 변호사
용할 경우 사용하는 컴퓨터에 보안
융거래 관련 영수증을 보관하고,
에 헌의한 상태다. 이 중 예장통합
자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는 대부분의 교단 헌법으로는 세습
프로그램을 설치하며, 인터넷뱅킹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기적으로 계
총회에서는 무려 6개 노회가 이 법
는 것이다.
을 막을 방안이 없다며 보다 세밀한
중단된 경우 전화로 거래 결과를 반
좌잔고와 거래내역을 체크해 비정
법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드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상적인 거래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세습방지법안은 통과시켰지만, 법
안을 올렸다.
주간날씨 (DALLAS 지역) 2/금
3/토
103/80
101/79 텍사스
발행인 :
고 태 환
4/일
99/80
5/월
101/79
6/화
DFW 지역
행사 안내
달라스 투게더 청년연합 컨퍼런스 일시: 8월1일(목)~3일(토) 장소: 중앙연합감리교회 문의: 유진국 목사(682-564-4250)
텍사스 중앙일보는 미국 최대 한인 미디어 네트워크인 미주 중앙일
베다니장로교회 여름학교 일시: 6월 17일(월) ~ 8월 16일(금) 장소: 베다니장로교회(972-395-9200)
카스 아카데미 CPA 과정 무료 강좌
중앙은행(갈랜드, 해리하인즈) / 삼문 월넛힐
일시: 8월 3일 오전 11시 장소: H마트 문화센터 예약 및 문의: 972-798-8563
/ ALI 학원 앞 / 동보 / 아메리칸 제일은행
보의 텍사스 지부입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중남부 한인 동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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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972-243-7541~2 FAX: 972-243-7543 Email: dallas@koreadailytx.com Mail: 2560 Royal Ln. Suite 202 Dallas, TX 75229
(화-토요일 주 5회 발행) H-마트 (캐롤턴) / 신촌식품 / 코마트1호점 /
101/78 Korea Daily Texas
중앙일보 주요 배포처
토요일까지 주 5일 발행하며 미연방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편
달라스 한인회 시민권취득 설명회
8월 북한 구호와 인권을 위한 기도회
/ 엘로얄 쇼핑몰 / 영동회관 / 모짜르트
성은 A,B,C 3개의 섹션으로 지역, 경제, 스포츠 및 연예섹션으로 구
일시: 7월31일(수) 오후 3시 장소: 달라스 한인회관 문의: 972-241-4524
일시: 8월 4일 오후 5시 30분 장소: 빛내리교회 어린이 예배실(1층) 문의: 972-897-9830(박영남)
(플래노, 로얄레인, 캐롤턴) / 서울가든 /
분합니다. 텍사스 중앙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 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은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USA
아서원 / 태극당
3
2013년 8월 2일 금요일
소매업소들이 납부하는 데빗카드 수수료 상한선이 건당 12센트로 환 (Early Warning) 등을 통해 고객
실수로 은행 계좌에서 초과인출
시스템에 신고를 한다는 것이다.
원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워싱턴DC
정보를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은행들도 이 시스템을 이용
연방법원은 31일 데빗카드 수수료
이들 업체는 은행들의 예금 관련 악
하고 있다. 한인 은행권 관계자들은
인상으로 소매업체들의 수수료 부담
성 고객 정보를 수집해 가맹 은행들
이 시스템에 이름이 올라 계좌 오픈
이 늘고 있다며 재검토를 명령했다.
과 공유한다.
이 거부되는 사례가 미주 한인 은행
규모가 팽창하고 있어 소매업자들
권 전체적으로 월 150여건 가량 되
을 보호하려는 의회의 의도를 무시
44센트에서 12센트로 줄이려하자 금
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했다며 다시 검토할 것을 명령했다.
융계의 반발로 21센트로 제한해 적
을 했거나 부도수표를 발행했더라도
이 시스템은 체킹 계좌 시스템을
자칫 최대 7년간 새로운 체킹계좌를
남용하거나 악용하는 이들을 걸러내
오픈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
는 걸 목적으로 한다. 은행들은 계
한 한인 은행 관계자는 계좌 오
이번 분쟁의 원인이 된 데빗카드
타났다. 은행들이 불량고객에 관한
좌 오픈을 위해 찾아온 소비자의 위
픈을 위해 지점에 왔다가 이 시스템
결제 수수료는 소비자가 데빗카드로
하지만 소매업체는 연준이 당초
정보를 공유하고 이들에게는 계좌를
험성을 사전에 파악해, 금융 사기를
에 이름이 올라 있어 거부되는 사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업주
제안했던 12센트보다 2배 가까이 높
오픈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예방하거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가 한인 은행들에서도 종종 발생한
가 카드회사에 내야하는 비용으로
게 책정됐다며 이는 연준이 대형 은
뉴욕타임스는 은행 거래 기록이
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시스템
다"며 "다만 악성 고객으로 시스템
2011년 10월 소매업체에 지난친 부
행들의 로비에 넘어간 결과라며 정
나쁜 이들에게는 은행 계좌를 새로
에 기록이 되면 해당 정보는 최대 7
에 신고하는 기준이 한인 은행들이
담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준이
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열어주지 않는 문제가 갈수록 심각
년까지 남게 된다.
주류은행보다 다소 관대한 편이라
해지고 있다고 지난 달 31일 보도했
하지만 각 은행이 부도수표, 초과
다. 이로 인해 체킹계좌를 오픈하지
인출, 수수료 미납 등 예금 계좌와
또 다른 한인 은행의 관계자는
못하는 이들이 100만여명에 달한다
관련한 문제를 일으킨 고객을 자체
계좌 오픈을 거절당한 손님이 은행
는 것이다.
적으로 판단해 이 시스템에 보고할
에 찾아와 문제 해결 등에 대해 해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문제점으
명하면 은행이 해당 기록 삭제를 요
로 지적되고 있다.
청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삭제가 이
은행업계는 대형 은행들의 주도 로 1970년대 설립된 첵스시스템 (ChexSystems)이나 대형 은행들
일부 은행들에서는 심한 경우 부
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얼리 워닝
도수표 또는 초과인출 한두 번에도
고 말했다.
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주의 를 당부했다.
한 부상을 입힌 경우에 적용되는 중
고 귀가했더니 집안 분위기가 심상
범죄다. 선고 형량은 최저 18개월부
치 않았다고 전했다. 술을 마시지 않
터 최고 10년형까지 가능하다.
는 엄마가 성난 얼굴로 말없이 맥주
기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담배를 피운 10대 딸을 체벌한다
10월 5일 집에서 10대 딸을 빗자루 와 허리띠, 쌍절곤으로 때린 혐의다.
김씨의 폭행이 시작된 것은 딸이
에게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이날 김씨는 딸이 학교에서 전자 담
정말 가방을 싸면서다. 김씨는 쌍
지난달 29일 뉴저지주 버겐카운
배를 피우다 적발돼 2일 정학 처분
절곤을 휘두르다 끊어지자 빗자루
을 받자 격분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를 들었고, 빗자루가 부러지자 허리
소된 김모(49)씨에게 364일 형을 선
법원에 제출된 딸의 진술에 의하
띠를 풀어 때렸다고 딸은 진술했다.
기가 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해 심
면 당시 김씨의 체벌은 통상적인 훈 육 차원을 넘었다. 진술서에서 딸은 정학 처분을 받
새롭고 저렴하게 렌트카를 빌릴 수 있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NBC뉴스는 여행자 사이에서 개 인 대 개인(P2P)으로 차를 렌트하
그램을 사용자가 임의로 변경하는
시도하면 불법이다. 위반시 개인은
언락(Unlock)을 합법화하는 법안
최고 2500달러 셀폰 업소는 최고 50
이 31일 하원 법사위를 통과했다.
만 달러의 벌금 및 실형에까지 처
언락은 기존 셀폰은 그대로 쓰면
해질 수 있다.
서 통신회사만 변경할 때 주로 쓰인
법안을 발의한 밥 굿레이트 위원
다. 예를 들어 버라이즌사에서 아
은 셀폰 사용자들이 통신사를 변경
이폰을 구입한 고객이 AT&T로 통
할 때 유연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신사를 바꾸려고 할 때 아이폰 내
해야 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법안
부 프로그램을 언락하는 방식이다.
은 전체 의회에서 다시 심의된다.
경우 인근에 렌트 가능한 차량 목록
다른 사람이 자신의 차를 렌트했을
이 뜨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경우 2008년 이후 최신 차량 소유
시간당 렌트도 가능하다. 소형차
주는 하루당 20달러를 벌게 된다.
부터 최고급차량까지 다양하며 최
2007년 이전 모델은 10달러이다. 만
신 전기차를 렌트할 수 있는 도시
약 아무도 렌트하지 않아도 주차비
도 있다. 물론 연식이 오래된 차량
가 무료이고 서비스로 무료 세차가
도 적지 않고 차량 상태를 정확히
되어 있다.
딸은 김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 이 911로 신고했고, 김씨는 현장에 서 체포됐다.
는 방식이 대중화되고 있다고 31일
릴레이라이즈 사이트는 2008년
보도했다. 여행자들은 개인 대 개인
P2P 렌탈사업을 시작했고 17개월
자동차 나눔 사이트 릴레이 라이즈
전부터는 사업망을 전국으로 확대
(RelayRides·사진)를 이용해 일반
했다. 현재 전국 1500개 이상의 도
렌트카 회사보다 저렴하게 차를 렌
시에서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다.
트하고 있다.
현재는 통신사 허락없이 언락을
집을 나가라고 했다.
티 형사법원은 가중폭행 혐의로 기
가중폭행은 일반 폭행과 달리 무
통신사가 설정한 셀폰 내부 프로
를 마시다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며
면서 빗자루로 때린 40대 한인 남성
고했다.
용했다.
파악하기 힘든 단점도 있다. 가격은 일반 렌트카 회사보다 평 균 20~40% 정도 저렴하다.
두 사이트 모두 24시간 주 7일 차 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손 상시 100만 달러까지 지급하는 책
최근에는 플라이트카(FlightCar)
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플라이트
공항 렌트카 서비스는 지난 6월
라는 유사한 사이트도 생겨났다. 이
카는 렌트한 사람에 대한 30만 달러
한 여행객은 하루에 최소 50달러
부터 시작했다. 공항 인근 거주자가
회사의 영업방식은 조금 다르다. 먼
책임보험을 릴레이라이즈는 주 정
의 비용이 드는데, 이 사이트를 이
자신의 차량을 렌트해 주겠다는 의
저 차량 소유주가 여행을 떠나면
부에서 요구하는 최소 책임보험을
용해 절반 가격으로 차를 빌렸다며
사를 밝히면 차량이 필요한 여행자
서 자신의 차를 지정 주차장에 주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만족감을 나타냈다.
가 도착 공항을 사이트에서 검색할
차해 놓는다.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A
4
2013년 8월 2일 금요일
그리스도인은 사단과 원수가 된 사람이다
아름다운교회
이홍숙 목사
ezramission@gmail.com
하나님께서는 그의 형상을 따라 아담과
께서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계획은 사
다는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을 사단의 세력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람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에서 구출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
따라 창조된 그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
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게 하신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
의 교제를 나누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 계획은 하나님의 의지적인 계획으로 사
나님께 죄를 범한 모든 사람은 흑암의 권세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 가운데 하
람의 의지나 사람이 할 일이 전혀 포함되어
즉 사단의 권세 아래에서 그를 따르는 삶을
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그들이 하
있지 않습니다.
살고 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사단과
하나님의 구원은 사단의 권세 아래에서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여자가 원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살고 있는 사람들을 구출하여 하나님의 나
아담의 후손들인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께서는 뱀에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라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
교제가 끊어지게 되었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
하면 사단의 권세 아래 살던 사람을 구출하
되었고, 사단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는 존재
다. 여기서 뱀은 사단 곧 마귀를 의미합니
여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는 것
을 구원하시는 구원은 사단과 사람이 원수
가 되었습니다.
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과 사단
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참된 의미이고 구원
가 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고, 죄로부터
이 원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의 목적입니다.
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단과 죄와 원
나님께 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죄를 범하 자마자 사람을 구원할 계획을 선포하셨습
그렇다면 사단과 여자가 원수가 된다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구원받은
수가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의미
니다. 그 계획의 선포는 창세기 3장 15절입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원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의해서
이고 구원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
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래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과 친
구원받은 것이 확실하다면 그는 하나님에
은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서 이러한 일이 반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
밀한 교제를 나누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
의해서 사단과 이미 원수가 되었습니다. 구
드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
다. 그때 사람은 하나님과 친구였습니다.
원받기 전에는 사단과 친밀한 관계에 있었
그런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
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
그러나 그들은 뱀의 유혹을 받아 죄를 범
지만 이제는 사단과 원수가 된 것입니다.
면서도 여전히 사단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니라 하시고”
함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사단과 친구
전에는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었지만 이
있고 죄를 사랑한다면 이것은 심각한 일입
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사람이 죄를
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사단의 친구가 되었
제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새로
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범하게 되었을 때 급하게 세워진 것이 아닙
다는 것은 사단의 지배 아래 살게 되었다는
운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의 삶이 죄의 성향을 따르고 있다면 하나
니다. 그 계획은 아주 오래 전 사람이 창조
것을 의미합니다.
되기 전에,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미리 세
구원받은 것이 확실하다면 그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친구가 된 사람을
에 의해서 더 이상 사단의 나라의 자식
다시 사단과 원수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
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된 것
우리는 선포된 이 구원의 계획을 최초의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람과 사단과의 관계
입니다.
복음 혹은 원시복음이라고 부릅니다. 하나
가 끊어지게 하고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
님께서 선포하신 이 구원의 계획에는 여러
를 다시 회복하시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워진 계획입니다.
님의 구원의 역사가 아직 그에게 아직 일어 나지 않은 것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 다. 그런데 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아직
그러므로 구원받은 사람은 전에 좋아하
도 사단과 죄의 영향 아래 있고, 그들의 삶
던 사단과 사단적인 일들을 싫어합니다. 그
을 죄의 성향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리고 죄와 죄가 되는 일들을 싫어합니다.
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이 구원받았
첫째로 이 계획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에
일은 사단과 사람이 원수가 되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확실한 사람은 사단
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대한 것입니다. 이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친구가 되어 교제가 다시 시작되는
과 죄를 정말로 싫어하고, 하나님과 하나님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러
것은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
것을 의미합니다. 참된 구원의 의미는 사람
의 일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한 상태는 하나님께서 구원한 상태가 아니
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사단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과 친밀해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확실한 사람은 하
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그런 사
는 것입니다. 사단과 친밀하고 하나님과 원
나님에 의해서 이러한 삶이 그에게 분명하
람은 하나님에 의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수인 구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게 나타납니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단과 죄와 원수
가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게 하겠다(I will put~).”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계획은 사람이 시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낮이 지나 더위도 한숨을 고를 때면 교회 마당은 아이들로 북적대 기 시작합니다. 샐비어가 가득한 화단에서는 꽃 꽁지를 입에 물고 있는 힘껏 뺨을 홀쭉하니 단맛을 쪽쪽 빨아 대는 동 무들이 앞을 다투고, 아래쪽에는 개 미 집을 찾아 나뭇가지로 찔러 대는 남자아이가 쪼그리고 앉아 있습니 다. 마당 한편에 심어 놓은 느티나 무가 그늘을 드리운 곳에서는 땅바 닥에 얼굴을 붙이고 세상에 보기 힘
셋째로 사단과 여자가 원수가 되게 하신
든 진지한 얼굴로 돌을 튕기는 아이 들이 보입니다. 조그마니 납작한 돌 을 손가락으로 힘껏 튕겨 멀리 보 냈다가 다시 제집으로 돌아오면 자 기 땅이 되는 땅따먹기를 하는 아이 들입니다. 그날도 아이들은 바닥에 붙어 옷 이 더러워지는 줄도 모르고 땅따먹 기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제일 큰 땅을 가졌던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 려고 집게와 엄지손가락을 동그라니 모으자 아이들은 숨소리를 죽이고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
쳐다봅니다. 그러나 힘껏 튕긴 돌은 그만 집에 닿지 못하고 때구르 구릅 니다. 아! 하는 탄식도 잠시 환호가 터집니다. 이제 내 차례입니다. 멀리 보낼수록 내 땅은 넓어지는 것입니 다. 힘을 다해 돌을 튕겨 멀리 보냈 지요. 돌아올 일은 생각도 않습니다. 그저 멀리 보냅니다. 얼마나 멀리 가던지 하루 안에 돌 아오면 그 땅을 너에게 주겠다는 주 인의 말에 온 힘을 다해 뛰어가던 종이 있었습니다. 멀리 더 멀리 갔습
가 된 가운데 사는 사람들입니다.
니다. 심장이 터질 듯 뛰는 것도 몰 랐습니다. 비록 종은 집으로 돌아왔 지만, 집 문턱에서 이제 모두 내 땅 이다고 외치고는 죽고 말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기에는 너무나 멀리 튕겨버린 돌. 그러나 포기할 수 없 습니다. 땅바닥에 온몸을 붙이고 손 가락에 힘을 모아 돌을 날려 보냅니 다. 날아가다 힘을 다한 돌이 떨어 져 멈출 듯 비틀거리며 집까지 구 르자 아이들의 눈이 세모가 됩니다. 그러다 돌은 집을 표시한 선에 닿 을라 말락 누워버립니다. 나는 외칩 니다. 내 땅이다 아이들은 소리칩 니다. 아냐, 못 들어왔어 주먹다짐 이 일어날 것 같은 살벌한 분위기입 니다. 서로 소리를 지르고 물러서지
않습니다. 멀리 갔던 종처럼, 멀리 날아간 돌처럼 우리는 오늘도 멀리 가려고 합니다. 뜨거운 숨을 고르던 한낮의 태양도 서늘한 땅거미에 밀려 물러 서고 있건만 우리는 아직도 더 많은 땅을 가지려고 달립니다. 돌아가기 만 하면 된다고 스스로 외치며 뛰고 있습니다. 더 멀리 돌을 튕겨 더 많 은 땅을 가지고 싶습니다. 서로 내 땅이라고 침을 튀기는 아 이들을 지긋이 바라보시던 목사님께 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녀석들아! 이건 교회 땅이다. 우리는 사이좋게 다시 놀았습니다. 이 땅과 여기에 충만한 모든 것은 그리고 우리는 다 주님의 것입니다.
오전 8:30 오전 10:00 오전 11:30 오후 2:30 오전 11:00 오후 2:00 오후 8:00 오전 5:45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수요찬양 예배 구역예배 새가족 교육 중보기도모임 성경공부
담임목사
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교회 972.620.7670 / www.ichoonghy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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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타리교회 wy sF d on R mm ge Ste ronta 5F I-3
N 주울타리교회
ge Ave W colle W belt Line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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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8시 오후 8시 오후 2시 오후 2시 오후 2시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 학생부 모임 청년부 모임 담임목사
이준희
Whitlock Ln. Old Denton Rd. Belt Line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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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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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오후 2시 오후 8시 화~금오전 6시 오후 1시 토요일6시 정한시간 주일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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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주신 복음입니다 담임목사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캐롤톤교회 달라스 복지관 안내 캐롤톤교회 (Korean First Baptist Church of Carrollton)
1611 N. Interstate 35 E #120 Carrollton, Tx75006
리틀로침례교회
Little Low Baptist Church
복지 상담 서비스 ▶시간 : 매주 토요일 10~12시 (연중 무휴, 예약전화 - 금요일까지) ▶분야 :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저소득층,
노인(널싱홈), 노인아파트, 장애우 ▶상담자: Texas Department of Aging and Disability Service 근무 # 서류 접수 서비스는 아님
임주안
전화 469.951.1800
교회 469.878.0691 / www.lovingall.org
2633 Royal Ln Dallas, TX 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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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1부예배 영유아 및 학생부 1부 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월~토)
리틀로우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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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rado Pk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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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아침 5:30 오후 8:30 각 목장별
주일 예배 새벽기도 금요기도 목장모임
“겸손과 순종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Email: littlelowchurch@gmail.com
페이스북:리틀로침례교회
교회 214 317 9393 / www.juultari.org
예약 214 477 1638 / alc91@hotmail.com
전화 817 896 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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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Walker Ln. Little Elm, Tx 75068
A
Dallas North Toll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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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교회
Stemmons Fwy
담임목사
Lyndon B Johnson Fwy Harry Hines
Stemmons Fwy
Dallas Seoul Presbyterian Church
5
2013년 8월 2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작가 릴레이
미 국 에
사
는
이 야 기
강경성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원
들은 풍월과 얻은 문자’라는 말을 들어본 풍월쟁이도 별로 없을 듯 하다. 나도 어렸을 때 동네에서 어떤 술주정꾼들의 대 화에서 한 번 들어본 기억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네 같은 무식쟁이가 어떻게 그런 말을 아는가?” 그 대 답이 “들은 풍월과 얻은 문잘쎄” 였다. 하지만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오랫동안 알지 못했다. 무상(無常)히 60여년의 세월을 보내어 지금에 이르고 보니 조선 후기 문신 김상헌(金尙憲)의 시조처럼 ‘시절은 하 수상(殊常)하고’ 모든 것이 매우 빠르게 변하는 것을 실감한게 된다. 그래서 나도 살아오는 동안에 보 기도 하고 듣기도 한 이야기, 즉 ‘들은 풍월과 얻은 문자’로 각인된 생각들을 들춰내서 두서 없지만 그 변화에 대해 이야 기 해보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가 문학의 한 장르가 될 것 같진 않지만 내게 는 ‘아라비안 나이트’ 보다 더 재미있다고 여겨져서 ‘현대판 아라비안 나이트’ 라고 칭하고 싶다. 물질이든 정신이든 변하 지 않는 것은 없다. 굳은 맹세도 변하고 지엄한 법도 변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다이아몬드도 변한다. 프랑스의 시인 아폴리네르는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이 흐르고 우리들의 사랑도 흐른다”고 노래했다. 이 시는 세월의 흐름과 사랑의 퇴색을 읊은 것으로 흐르는 것은 변한다는 속
의 호흡은 물론 세포분열도 중지되고, 생각도 멈추고, 지구도
성을 잘 일깨워주고 있다.
즉 우주가 생기기 전에 생명이 먼저 있었다는 말이다.
돌지 않는다.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사진이 동영상이라고 한
태양은 지구 질량의 33만 배가 되고 수소 폭탄이 연속적으
나를 돌이켜 봐도 그 사실은 자명(自明)하다. 나는 청소년
다면 시간이 멈춘 상태가 사진이다. 현대과학은 우주의 나이
로 터지는 현상이다. 태양이 발산하는 빛에는 200여 종류의 살
기에 감상에 젖어서 인생, 우주, 진리, 사랑, 행복 등에 의문이
를 137억 년, 지구의 나이를 45억 년이라고 추정한다. 그 연대
인 광선이 있는데 여과없이 그 빛이 지구에 도달하면 수소 폭
많았다. 하지만 그 답을 얻지 못해 매우 혼란스러울 때 푸시
(年代)가 비슷하게 맞다고 인정하더라도, 나이가 있다는 것은
탄을 맞은 것과 같아서 지구상에는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할
킨의 “삶”과 유치환의 “바위”라는 시가 좋아서 사서삼경(四書
존재의 시작점이 있었다는 말이다. 137억년 전에는 우주가 존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대기권 밖에는 오존층과, 밴앨런벨트
三經)까지 공부한 명필 친구에게 그 시를 잘 써 달라고 부탁
재하지 않았다고 바꾸어 말할 수 있다.
란 것이 지구를 감싸고 있는데 그 두 보호막이 생명을 살리는
해 액자에 넣어 하나는 책상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걸어놓고
그러면 우주라는 것은 무엇인가? 천자문 첫 장에는 천지(
데 필요한 빛(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은 1%만 통과시켜 10%
매일 읊조린 때가 있었다. 그 시인이 말하는 삶의 의미와 바
天地)와 우주(宇宙)로 시작된다. 집 우(宇), 집 주(宙)자를 써
의 열을 공급함) 2~3가지만 통과시키고 생명을 죽이는 빛 즉
위의 덕목을 닮아가야지 하면서 말이다.
서 예나 지금이나 집이라고 이의 없이 사용해오고 있다. 내
살인 광선은 전부 차단해서 지구상의 생명을 보호하고 번성케
가 아는 우주를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사전적인 정의는 시간
한다고 하니 너무나 신묘막측(神妙莫測)한 장치가 아닌가? 생
과 공간이 존재하는 곳(Where time and space co-exist)이
명을 살게 하기 위해서 그러한 보호막이 저절로 생겨날 확율
라고 한다. 그렇다면 시간의 길이도 137억년, 공간 (그 안에
은 제로(ZERO)이다.
“모든 것은 일순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 느니” -‘삶’중에서 “억 년 비정(非情)의 함묵(緘默)에 안으로 안으로만 째찍질
담고 있는 물질)의 나이도 137억년이 된다. 예를 들어 “138억
모든 것이 변하는데 우주가 담고 있는 물질의 무게는 변하
하여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
년전”이란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본래 없
지 않고 일정하다는 것이 질량 불변의 법칙이다. 내가 죽어
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바위’중에서
었던 시간과 공간이 저절로 생겨나서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
연기로 사라져도 우주의 무게는 1g도 줄지 않는다. 땅이 생
은 모순이다.
기기 전에나 후에나 무게가 같다는 법칙이다. 이 법칙이 성
그래서 심순애가 변심하여 이수일의 사랑을 배반했을 때 난
태초(太初·in the beginning) 라는 말은 시간과 공간의 시
립할려면 시간과 공간 즉 우주가 유한(有限)해야 한다. 태초,
분노했고, 어떤 처녀를 보고 눈에 콩꺼풀이 씌여져 “영원히!
작점이다. 성경 첫 머리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
즉 시작점은 있고 끝이 없다면 모순이다. 진토의 근원도 짓
절대로! 변하지 않는! 영원 불멸의 사랑을 하겠노라고 장담
니라” 는 말은 ‘태초라는 시간에 하나님이 천지라는 공간을
지 아니하였을 때 길과, 진리와, 생명이 존재했다고 성경은
했다. 그래서 난 자신있게 나는 바위같은 사람이라고 그 시
만들었다’ 라는 말이 된다. 모든 행성(行星)이 마찬가지겠지
말하고 있다.
를 읊어대면서 내 선전에 몰입(沒入)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
만 태양과 지구는 정해진 궤도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전과
데카르트는 가로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젠, 할멈으로 변해버린 내 아내, 내가 반했던 그 처녀가 가로
공전을 계속하면서 은하계를 향해 시속 110만km로 움직인다
했고, 또 파스칼은 가로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갈파
되 “당신, 바위인줄 알았더니 자갈도 못되고 모래다 모래!” 그
고 한다. 우주가 담고 있는 행성의 숫자는 수천억 곱하기 수
했다. 인간의 육체는 갈대처럼 보잘 것 없는 존재지만 생각하
러면 이 모래께서 가라사대 “99%인정! 그런데 세월가서 모
천억이라고 추정한다. 그저 부지기수라고나 할까, 인간의 감
는 위대성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다.
래 안 되는 바위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아직도 바위인줄 알
각 속에서는 없는 숫자다. 그렇게 많은 행성이 그렇게나 빠른
우주라는 집에 살면서 우주를 더듬어 생각해 보지 않고 살
고 있으면 각주구검(刻舟求劍)하는 것일세” 하는 궤변으로 응
속도로 움직인다. 무슨 힘일까? 어떠한 질서일까 생각해 본다.
아간다면 마치 거대한 항공 모함에 탄 개미가 항모에 탄 줄도
그 중 태양은 인류가 오래 전부터 가장 경외하는 대상이다.
모르고 항모가 어떤 목표를 수행하기위해 항해하고 있는 줄을
수하고 있다. 변한다는 것은 시간의 함수 관계이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
태양을 신으로 알고 있는 종교도 많이 생겨났고 신화도 많다.
한다”는 말은 강산을 십 년이란 시간이 변화시켰다는 뜻이다.
태양은 생명을 존속케 한다. 하지만 태양이 있기 때문에 생명
만일 시간을 정지 시킨다면 모든 변화는 중지할 것이다. 내 몸
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위해서 태양이 필요했다.
알리 없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나도 인간이다. 고로 나는 생각한다. 지구라는 배가 어디로 그렇게나 빨리 가고 있는지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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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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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일 금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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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일 금요일
미국뉴스
2013년 8월 1일 목요일
스노우든 아버지
매닝 판결로 이적행위 개념 논란 법률전문가 인터넷시대 맞게 법 바꿔야 행정부 스노든사건 염두한 듯 강경 고수 미 군사법원이 지난달 30일 인터넷 으로 미국의 군사 및 외교 기밀 수 십만 건을 공개한 브래들리 매닝 (25) 육군 일병의 행위는 이적행위 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평결을 내리 면서본지 7월 30일자 A-1면 새삼 이적 행위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개가 일반 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인터넷 을 통한 국가 기밀공개 행위를 이 적 행위로 적용해야 하는 지 여부 때문이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판례를 계기로 의회가 이적혐의에
관한 법제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 구하고 있다 인터넷 등 정보기술 (IT)의 발달과 안보정세 변화 등을 반영해 더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의 회는 여전히 매닝 등 국가기밀 유출자에 대해 강경 원칙을 굽히 지 않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바마 행정부는 최근 국 가 기밀을 노출한 후 러시아로 망 명한 에드워드 스노우든(30) 등 다 른 거물급 폭로자에 대한 케이스
도 앞두고 있는 만큼 신중한 태도 를 보이고 있다 이적죄는 기밀유출 관련 혐의 중 가장 처벌이 가혹해 사형이나 종신 형이 적용된다 적을 의도적으로 도우려고 했다는 사실이 유죄 선 고의 핵심 기준이다 매닝을 기소한 군 검찰은 매닝 이 첩보분석 업무를 맡았던 만큼 정보공개 행위가 테러조직인 알카 에다에 득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이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었다 검찰은 특히 매닝이 유출한 자료 중 일부는 알카에다의 지도자였던 오사마 빈 라덴의 컴퓨 터에서도 발견됐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군사법원은 매닝이 적대 세력에 직접 기밀을 넘기지 않고 위키리크스와 미국유럽 언론을
17
아들 만나러 러시아 간다
거쳐 대중에 정보를 공개했기 때문 에 이적행위를 증명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전문 가들은 위키리크스 폭로가 미국 안 보에 준 피해가 정부의 주장처럼 심각하지 않았다는 평가도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예일대 로스쿨의 유진 피델 선임 연구원은 USA투데이와의 인터뷰 에서 법에서의 이적 개념은 시대 에 뒤떨어진 측면이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 한편 매닝을 지지하는 미국시민 자유연합(ACLU)도 매닝은 내부 고발자라며 중대한 정보를 언론 에 알릴지를 고민하는 내부 고발자 를 정부는 이적 혐의를 씌워 겁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연화 기자
러시아의 임시 망명 허가를 기다리 며 한 달 이상 모스크바 국제공항 환승구역에 머물고 있는 전 중앙정 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우 든(30)의 부친 론 스노우든(52)이 지난달 31일 아들을 만나러 러시아 로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론은 이날 러시아 뉴스전문채널 라시야 24와의 생방송 인터뷰에 서 적당한 때가 오면 반드시 러시 아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론은 만일 러시아로 간다면 합 법적이고 적합한 환경에서 방문할 것이라며 내가 아들의 입장이었 더라도 러시아에 남았을 것이다 러시아도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이 문 제를 연방수사국(FBI)과 논의하 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 15% 추가 감축 가능 헤이글 국방장관 시사
지난달 31일 민주당 하원의원들과 비공개 모임을 가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가운데)이 의원들에게 생일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민 및 예산법 처리 전략을 논의했다.
AP
오바마, 민주당 하원과 비공개 연찬 모임 이민예산법 처리 전략 논의 깜짝 생일 케이크도 받아 버락 오바마(52) 대통령이 깜짝 생 일케이크를 선물받았다 장소는 지난달 31일 연방의회 의 사당에서 열린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들과의 비공개 연찬회 이날 모임은 오바마 대통령과 민 주당 소속 의원들의 최대 현안인 이민 및 예산 관련 법안의 처리 전 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1961년에 태어난 오바마 대통령 의 실제 생일은 오는 8월4일이지 만 휴회를 앞두고 있는 민주당 의 원들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에게 생
일케이크를 선물했다 케이크는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가 전달했다 초콜릿으로 장식된 이 케이크에는 붉은색푸른색흰 색으로 구성된 대통령 문양이 새겨 졌다고 모임 참석자들이 전했다 의회는 이번 주말부터 9월 초까지 한 달 이상 휴회한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 오바마 대통 령은 내년 1월로 임기가 끝나는 연 방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의장 인선에 대한 구상을 일부 드러냈다고 의원들이 전했 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바마 대 통령은 재닛 옐런(67) 연준 부의장 이 아닌 로런스 서머스(59) 전 재 무장관을 차기 의장으로 언급한 것
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며 인선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정치권이나 시민단 체 등의 비판은 공정하지 않다고 두 둔했다고 의원들은 설명했다 빌 클린턴 및 오바마 행정부에서 각각 재무장관과 백악관 경제자문 위원장을 지낸 뒤 하버드대학 교수 로 있는 서머스 전 장관은 씨티그룹 등 월스트리트의 대형 금융기관들 로부터 돈을 받고 고문 활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 내 진보진영과 여성단체 들은 옐런 부의장을 선호하고 있 다 뉴욕타임스도 최근 사설을 통 해 옐런 부의장을 공개 지지했다
미군 병력이 감축될 전망이다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정규군과 예비군을 포함한 육군 병력을 추가 로 15% 줄일 수 있다고 지난달 31 일 밝혔다 헤이글 국방장관은 군평가 결 과 국방비 감축 이후 예상병력인 49만명보다 적은 42만~45만명이 최우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 으로 나왔다며 이를 통해 1500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헤이글 장관은 병력의
15%를 추가 감축해도 국방부가 이 른바 시퀘스터(자동예산감축)에 따른 지출감축분은 만회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이글 장관은 군평가 결과 발견 한 한 가지 옵션은 육군의 경우 정 규군을 42만~45만명으로 예비군 을 49만~53만명으로 줄이는 것 이라며 감축에도 방위전략상 최 우선 임무를 실행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이어 유사하게 공군 역시 최대 5개 작전비행중대 감축하고 C130 함대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고 말했다
OJ심슨 가석방 허가 의무적 연속 복역 판결로 4년 뒤 석방될 듯 지난 2007년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 텔에서 강도짓을 벌인 혐의로 징역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전설의 풋볼 스타 OJ 심슨(66)이 가석 방을 허가받았다 이에 따라 심슨 은 의무복역 기간이 끝나는 2017년 에는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네바다주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심슨이 저지른 납치 및 강도 절도 등 5건의 혐의를 검 토한 후 가석방 결정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코니 비스비 가석방심사위원장은 심슨의 교도소 내 행실과 성적이 좋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심사위의 이번 결정에 따라 심슨 은 앞으로 남은 의무복역 기간을 마치면 석방이 가능해진다 심슨 은 최종심에서 2017년까지 연속적 으로 의무복역을 해야 한다는 선고 를 받은 바 있다 관계자들은 4년 뒤에는 심슨이 70세가 되기 때문에 심사위가 그를 석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슨은 지난 2007년 9월 동료들 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 침입해 스포츠 기념품 중개상 2명 을 총기로 위협하고 기념품을 빼앗 은 혐의로 이듬해 최고 33년형을 선고받았다
635 LBJ
진료과목 ▶한방내과 (사상체질, 컴퓨터 진찰) ▶소아과 (발육부진, 오줌사개, 경기) ▶부인과 (월경통, 불임통증, 갱년기장애) ▶신경전신과 (우울증, 불면증)
Royal Ln.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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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이발관 신촌식품
Denton Dr.
Harry Hines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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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코너 ▶앨러지 (콧물, 재채기, 천식, 피부염) ▶통증치료 (요통, 관절통, 견비통) ▶중풍센터 (반신불수, 안면마비) ▶한방다이어트(식용조절, 복부비만)
Forest Ln.
미국월드 뉴스
2013년 8월 2일 금요일 2013년 8월 1일 목요일
9 19
나치 전범 추적 캠페인 미국서도 4명 버젓이 생활 추방명령 확정 판결에도 받아주는 나라없어 체류 나치 사냥꾼으로 불리는 유대인 단체 시몬 비젠탈 센터가 최근 나 치 전범을 체포하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센터가 찾는 주요 나치 전범 수배자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LA에 본부를 둔 시몬 비젠탈 센 터는 나치 전범 60여명이 아직 살
아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독일 주요 도시에 포스터를 붙이고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와 관련 AP통신은 미국으로 이주해 살다가 전력이 드러나 미 정부로부터 추방명령을 받은 나치 전범이 10명이고 이 가운데 4명은 아직 생존해 있다고 법무부 기록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30일 AP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지난 34년간 나치 전범
용의자 137명을 적발해 66명을 추 방범죄인 인도자진출국 등의 형 식으로 내보냈고 20명은 추방절차 가 진행되는 도중 사망했다 나머 지 20명에 대해서는 건강상태 등의 이유로 추방 명령을 집행하지 않기 로 결정했다 그러나 남은 전범 용 의자들은 추방명령으로 시민권이 박탈됐지만 이들을 받아줄 나라가 없어 원래 살던 지역에서 그대로 살고 있다 AP통신은 이들을 추적 해 블라다스 자얀츠카우스카스
(97) 자키프 팔리이(89) 존 칼리 몬(92) 테오도르 셰힌스키(89) 등 4명의 신원과 주소를 공개했다 폴란드 바르샤바의 유대인 수용 소에서 학살에 관여했던 자얀츠카 우스카스는 2007년 출신국인 리투 아니아로 돌아가라는 판결을 받았 지만 리투아니아를 비롯해 신병을 인수하려는 유럽 국가가 없어 지금 껏 매사추세츠주에 살고 있다 폴 란드 트라브니키 노동수용소에서 무장 경비대로 일한 팔리이도 폴란
드우크라이나독일이 모두 수용 을 거부해 추방 확정판결 이후 7년 째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올해 88세로 숨진 요한 레프리히 를 비롯해 최소 6명의 나치 전범 용 의자가 같은 이유로 미국에서 살다 가 숨졌다 AP통신은 이들은 추방 명령이 확정될 때까지 각종 사회보장 혜택 을 받았으며 어떤 전범은 판결 이 후에도 기술적인 문제로 혜택을 유 지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나온다 마오얀준 기상대 연구원은 자 동차와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배 기가스가 인공 열을 만들어내면서 중국 전역에 열섬(heat island)이
조성되고 있는 게 가장 큰 원인이 라며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새 로운 환경 중시 정책이 필요한 시 점이라고 강조했다
달걀 자연 부화 삼겹살 불판 도로 최악 폭염에 중국이 펄펄 끓는다 중국 전역에 폭염 경보 발령 지구온난화에 대기오염 탓 지난달 30일 낮 12시54분 중국 상 하이에서 즉석 베이컨 만들기 실험 이 있었다 도로 지면에 놓인 프라 이팬에 베이컨용 돼지고기 한 조각 을 올려놓았다 당시 외부 온도는 39도 지면 온 도는 64도였다 1873년 기상 관측 을 시작한 이래 140년 만의 최고 기 온이었다 1시간22분 만인 오후 2 시16분 지면 온도는 67도까지 치솟 았고 돼지고기는 완전히 구워진 상 태로 변했다 용광로를 방불케 하는 폭염은 상 하이만의 현상이 아니다 31일 신 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3분의 1 지역이 최근 한 달 동안 폭염에 허
덕이고 있다 낮 온도가 40도를 넘 은 지역은 19개 성 43개 시와 현 에 이른다 낮 평균 기온이 35도를 넘은 지역은 317만7000㎢로 한반 도 면적의 14배에 해당한다 후난 성 창사에서는 6월 30일 시작된 32 도 이상 고온이 31일 넘게 계속돼 사상 최장 기록을 세웠다 중국 기상대는 오는 8일까지는 전국 곳곳에서 낮 기온이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대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를 기해 중국 전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는데 이 역시 중국 기상국이 2010년 고온을 자연재해 대상에 포 함한 이후 첫 조치다 용광로 더위에 따른 인명 피해나 기이한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상 하이에서는 10명이 더위로 숨지는
등 전국에서 수백 명이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 난달 29일 후난성 러우디시에서는 계란 요리를 하려던 가정주부가 며 칠 전 샀던 계란 모두가 부화 직전 상태인 사실을 확인했다 같은 날 장쑤성 전장 부근에서는 물고기를 운송하던 트럭이 전복됐는데 고속 도로에 흩어진 산 물고기들이 수십 분 만에 구워진 상태로 변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전력도 비상이다 지난달 30일 베이징의 순간 사용 전력이 1679만 ㎾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폭 염 현상을 보이고 있는 43개 도시 와 현 대부분이 전력 비상 상태다 이 같은 폭염사태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 영향도 크지만 환경을 고려 치 않은 중국의 성장 일변도식 경 제정책에도 원인이 있다는 지적이
세번째 이혼 앞둔 머독 또 거액 위자료? 부인 덩 유명 이혼 변호사 고용 혼전 계약 불구 공방 치열할 듯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82오른쪽 사진 )이 세번째 부인 웬디 덩(44) 과 벌이고 있는 이혼 소송이 치열 한 공방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머독의 부인 덩이 뉴욕의 유명 이 혼전문 변호사 윌리엄 자벨(76)을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자벨은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 로스 호주 골퍼 그렉 노먼 잭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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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전 제너럴 일렉트릭(GE) 최고 경영자 등 수억 달러가 걸린 유명 인사들의 이혼소송에서 부인측 변 호를 담당했다 두번째 부인 안나와 이혼하면서
최형규 기자
NSA 전 세계 서버 안방처럼 출입
17억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한 머독 은 거액의 위자료를 물어주지 않기 위해 덩과 결혼 전 계약서를 작성 한 바 있다 그러나 덩의 변호를 맡 은 자벨은 혼전 계약이 부부의 값 비싼 결별을 막아주는 것은 아니 다라고 경고하면서 뜨거운 법정 싸움을 예고했다 덩은 중국계 배구 선수 출신으로 예일대에서 MBA를 받았으며 머 독이 회장으로 있는 뉴스코프 산하 홍콩의 스타TV에 입사한 지 1년여 만에 머독의 눈에 들어 결혼했다 신복례 기자
가디언 감청프로그램 엑스-키스코어 공개 미국민의 개인정보를 무차별 수집 해온 미 국가안보국(NSA)이 엑 스-키스코어(X-KEYSCORE) 라는 감청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세 계 인터넷 사용자의 거의 모든 활 동도 감시해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 언이 31일 보도했다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를 처음 보도했던 가디언 지는 스노든으로 부터 입수한 자료들을 공개하며 엑스-키스코어는 인터넷 첩보 활동을 위한 가장 광범위한 감청시
스템이라고 소개됐다 엑스-키스코어를 이용하면 인 증절차 없이 대부분의 인터넷 서버 에 접속할 수 있다는 것 NSA는 2007년 문건에서 이런 활동을 통해 매일 최대 20억건의 자료를 추가로 축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분석가들은 이 시스템을 이 용하기 위해 애매한 목적만 기입 하면 되고 이에 대해 법원이나 NSA 자체의 사후 검토는 없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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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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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월매출 및 내용
지역
판매가
렌트
No. 업 종
1
도넛
2만 2천
달라스외곽
19만
900
61
체인 햄버거
2
도넛
1만 8천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38만
-
62
치킨샵
3
도넛
1만 7천 5백 (3만 오너캐리 가능)
포트워스
16만
1,500
63
중국식당
4
도넛
2만 단독건물 (7만 오너케리)
달라스외곽
17만
2,200
64
올트레이션 삽
5
도넛
3만 5천
달라스외곽
32만
3,500
6
도넛
4만 5천 (10만 오너케리)
달라스외곽
32천
7
도넛
1만 4천
달라스
8
도넛
1만 5천
9
도넛
10
도넛
11
월매출 및 내용
지역
가격
렌트
4만 8천 현재 메니져 운용
달라스
32만
2,200
2만 5천
캐롤톤
17만
2,400
1만 9천 (일요일 close) 땅건물
데소토
30만
-
1만 6천
포트워스
10만
3,300
65 치킨 및 샌드위치
4만 땅건물 포함 (일요일 close)
달라스
55만
-
1,000
66
크로거 스시바2개
매상좋음
노스달라스
문의바람
-
12만
1,350
67
빌딩내 스낵바
문의바람
-
-
-
포트워스
12만
2,200
68
북 바인딩
3만 8천 (토·일 close)
캐롤톤
55만
4,000
1만 8천
알링톤
17만
2,300
69 몰안 피자및 스낵샵 2만 7천 (월 인컴 1만7천 보장)
달라스
20만
3,000
4만
달라스외곽
26만
2,000
70
치킨샵
4만 2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22만
2,500
비어와인
10만 렌트수입 3천 땅 건물 포함
달라스
120만
-
71
햄버거
2만 8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3만
3,000
12
비어와인
5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35만+INV
-
72
샌드위치
1,200 (월 인컴 8000 보장)
달라스
18만
2,000
13
비어와인
17만 땅건물 포함
캐롤톤
190만+INV
-
73
샌드위치
1,600
달라스
27만
1,500
14
비어와인
10만 렌트인컴 4천 땅건물포함
달라스
150만+INV
-
74
샌드위치
600
달라스
7만 5천
830
15
비어와인
10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INV
-
75
샌드위치
1,300
얼빙
15만
2,300
16
비어와인
월 4만 매출 (엑스트라 인컴 6천)
달라스
20만+INV
4,000
76
샌드위치
800
얼빙
12만
1,500
17
비어와인
10만 책캐싱 60만 땅건물포함
달라스
100만+INV
-
77 음료수 및 다과점
8만 (월인컴 2만보장)
캐롤톤
68만
4,800
18 개스스테이션 13만 개스3만 땅건물포함
포트워스
185만+INV
-
78
미국식당
15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
19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10만 렌트수입 4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200만+INV
-
79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70만
-
20 개스스테이션 8만 개스7만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85만+INV
-
80
일식
2만 5천
플레노
6만
4,500
21 개스스테이션 9만 개스 3만 코인런드리 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95만+INV
-
81
일식
15만
달라스
65만
12,500
22 개스스테이션 비어15만 리코 6만 개스 10만 땅건물
노스달라스
220만+INV
-
82
일식
6만 (일요일 close)
얼빙
30만
8,500
23 개스스테이션 6만 개스 4만 술안파는 곳 땅건물
노스달라스
75만+INV
-
83
치킨샵
1만 5천 (일요일 close) 단독건물
달라스
8만
1,500
24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 10만
노스달라스
40만+INV
7,500
84 치킨 라이스
2만 5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15만
1,800
25 개스스테이션 9만 렌트수입, 6백 개스 4만 땅건물
달라스
165만
-
85 치킨 라이스
2만 5천
그렌페리
15만
2,200
26
세탁소
6만 7천 (레귤러 크리너)
노스달라스
85만
9,000
86
햄버거
5만 5천
코펠
45만
5,400
27
세탁소
7만 5천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210만
-
87
한국식당
4만 5천
헤린하인스
15만
3,200
28
세탁소
8만 5천 땅건물포함
E. 달라스
190만
-
88 한국 스시바
4만 5천
헤린하인스
5만
3,500
29
세탁소
7만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220만
-
89
비어와인 델리
5만
달라스
22만
3,000
30
세탁소
4만 (땅 건물포함, 레귤러 크리너)
달라스외곽
75만
-
90
스시바
2만 5천 (일요일 close)
다운타운
18만
2,500
31
세탁소
5만 5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54만
-
91
햄버거
2만 5천 단독건물
노스달라스
10만
3,400
32
세탁소
1만 9천
노스달라스
18만
1,500
92
일식
3만 5천
달라스
20만
4,800
33
세탁소
4만 (레귤러크리너)
리차슨
45만
5,600
93
일식
6만 5천
달라스
35만
11,500
34
코인런드리
2만 5천, 렌트수입 1천8백, 땅건물 포함
포트워스
139만
-
94
한식
10만
달라스
65만
7,000
35
코인런드리
2만 5천 4000 s/q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
95
일식
28만
노스달라스
160만
15,000
36
코인런드리
2만 5천
달라스
35만
4,800
96
샌드위치
일일 800
달라스
13만
800
37
코인런드리
1만 5천, 렌트수입 3천 5백, 땅건물 포함
달라스외곽
75만
-
97
샌드위치
일일 400
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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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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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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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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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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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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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상가
5 unit 8%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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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8%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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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당
15만 땅건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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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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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상가
13 unit 땅 3.5 A/C, 빌딩 34783 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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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만
9%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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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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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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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상가
14 unit 땅 4 A/C, 빌딩 125,000 S/Q
달라스
650만
9%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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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2만 8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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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상가
4 unit 빌딩 6,000 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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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중국퓨전식당 11만 5천(Net income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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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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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10 unit 투자 아주좋은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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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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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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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13
Korea Daily Texas
Friday, August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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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호평이 나와 기분이 좋다. 들떠 서 김병우 감독과 사흘 내내 술을 마셨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시사회 뒤풀이에서 제작사 씨네2000의 이춘연 대표를 만났다. 이 대 표께서 ‘조만간 따로 연락하겠다’며 택시 타고 가라고 5만원을 쥐여 주셨다. 어른이 주시는 거 라 일단 받았는데, 주변에서 ‘실수했다’며 ‘지금 계약금 받은 것’이라고 놀리더라. 진짜로 ‘베를 린’을 마치자마자 바로 이 대표께서 연락을 해 오셨다. 좀 쉬고 싶을 때였기 때문에 출연 제의 를 거절하려 했다. 그러다 수차례 ‘시나리오만 한번 봐 달라’는 말을 듣고 책을 집어 들었다가 결국 출연까지 하게 됐다. 시나리오 내용이 범상 치 않았고 김병우 감독도 솔직하고 대찬 면 이 있어 좋았다.”
이제 30대 중반인데 거친 길을 걸으며 넘어지 기도 해 봐야 겸허한 40대를 맞이할 수 있지 않 을까. 초기작들이 줄줄이 외면받았던 기억이 있 어 흥행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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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내가 출연한 한·일 합작영화 ‘보트’가 마침 봉준호 감독의 ‘마더’와 같은 시기에 개봉 해 참패했다. 워낙 저예산이었던 데다 별로 관심 도 받지 못했다. 이번에도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 이 쓰인 ‘더 테러 라이브’와 거대 예산이 들어간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 경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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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1인에 기대는 모노 극이다. 부담스럽지 않았나.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 됐다. 신인 감독인데다 설정도 독특해 위험 부담도 컸다. 반면 에 이런 도전을 성 공적으로 해내면 한층 더 성숙할 거 란 판단이 섰다. 일단, 두 려움 때문에 돌아가 는 길을 택하고 싶진 않았다.
“1주일에 이틀 정도는 쉬면서 일한다. 그러다 보니 물리적으로 힘들진 않다. 정신적으로 스트 레스를 받긴 한다. 갈수록 기대치가 높아져 부 담도 커진다. 큰 관심을 받다 보니 불편한 면도 많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감당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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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작품을 내놓지 않는 배우들이 많은데 끊 임없이 활동하며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원 동력이 뭔가.
“1년에 두세 편 정도는 해 줘야 지루할 틈이 없다.(웃음) 무엇보다 영화 작업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일’이라는 느낌이 안 든다. 재미있어서 하는 거다. 영화 작업을 힘들어하지 않고 즐길 줄 안다는 게 내가 가진 가장 좋은 재능 이고 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 동력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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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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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욕하는것 같아 두려워 성숙해진 모습으로 인사
박시후 복귀의지 연내는 힘들것 배우 박시후(사진)가 미국 체류 중 심경을 밝힌 가운데 그의 향후 행 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시후는 지난 29일 자신의 팬카 페에 '새벽2시 미국에서'라는 제목 의 글을 남겼다 지난 3월 성폭행 사 건에 연루됐다 쌍방 소취하로 사건 이 마무리 된 후 첫 심경고백이다 그는 "먼저 그 동안의 일로 큰 심 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제 얼굴을 아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제 욕을 하는 것만 같아 두려웠다"고 했다 박시후는 자신을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 감사를 전하며 "여러분이 란 가족이 있어 저는 다시 한 번 꿈 을 꾸고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준 비를 하려 한다 언제가 될 지 기 약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더 단단 해지고 강해진 모습 배우로서 성 숙해진 모습으로 꼭 인사드리겠 다"고 복귀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31 일 "사건 이후 믿음을 버리지 않고 용기를 준 팬들에 마음으로서 감사 를 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복귀시기에 대해서는 "연 내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라며 " 일단 박시후 본인이 많이 지친 상 태다 잘잘못을 떠나 팬들에게 좀 더 당당하게 다가설 수 있을 때 드 라마나 영화로 찾아뵐 것이다"라 고 말했다 박시후 측은 국내 작품이 여의치
박시온 역 주원
굿닥터 기민수PD 주원? 체력이 좋아서 캐스팅
기민수PD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김진 우)의 기민수PD가 배우 주원을 캐 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기민수PD는 31일 오후2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 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발표회에서 "주원은
체력을 보고 뽑았다"고 말했다 기PD는 "주원이가 예전에 뮤지 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공연을 250회 했다고 하더라 그 체력이면 될 것 같았다"며 "농담이고 사실은 전작인 KBS 2TV '오작교 형제들' 을 같이 하면서 많은 부분을 교감 했다 주원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감성 노력 체력 정신력 등 여러 부분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민수PD는 시청자들에게 ' 굿 닥터'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기PD는 "'굿 닥터' 첫 대본을 받 을 때 쯤 서울 광화문 대형 서점에 걸려있는 현수막에 있던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 아직도 내 안에 있을까? 사라졌을까?'라는 시 도 같이 추천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시 한 편을 영상으로 보 여드리겠다 박시온은 환상적인 캐릭터 이지만 나머지 인물들이 성 장을 하고 치유 받고 하는 과정이
않을 경우 일본 등 해외 작품으로 먼저 복귀하는 것도 고려중이다 박시후는 이달 중순부터 미국 LA 등지에서 체류 중으로 사건 전 에 계약한 일본 화보 촬영에 참여 중이다 화보 촬영 틈틈이 현지 지 인들을 만나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 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 중순께 귀국 예정이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 소됐다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검찰 송치 결정을 받았던 박시후는 지난 5월 A씨와 쌍방 소취하 불기소 처 분을 받았다 박시후는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무고 등의 혐의로 피소 된 건에 대해서도 무혐의 처분을 받아 관련 사건이 종결됐다
스타의 모든 것을 스마트폰에서
등장할 것이다 아이 같은 인물이 소아외과라는 공간에 떨어졌을 때 아이의 마음으로 혹은 환자의 마음 으로 의료행위를 하게 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라는 궁금증으로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PD는 "기존의 메디컬 드라마 를 잘 못봤지만 '굿 닥터'는 의료행 위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도 있 다 병원에 포진해 있는 인물들의 내면 모습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굿 닥터'는 서번트신드롬을 앓고 있는 고기능 자폐아 박시온(주원 분)이 최우석(천호진 분) 성원대학 병원 원장에 의해 의대에 진학한다 그가 성원대학병원 소아외과 레 지던트로 발탁되면서 사랑의 감정 을 깨닫고 진정한 소아외과 의사로 거듭나는 얘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굿 닥터'는 8월5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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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담았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에 맞춰 K스타 게시판이나 이메일 보 내기 등을 통해 독자들이 직접 참 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차 후 사용자들의 스타에 관한 질문에 기자들이 직접 답변하는 코너도 운 영할 계획이다 한국언론재단의 후원으로 제작 된 스타사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 글플레이 등 앱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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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기억과 관련된 두뇌 기능이 향상돼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억력이 좋아진 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릴랜드 대학 카 슨 스미스 박사 연구팀은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 환자 에게 운동을 꾸준히 시켰더니 기억력이 향 상됐을 뿐만 아니라 기능성 자기공명 영상 장치(fMRI) 판독결과 두뇌 기능도 좋아졌다 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육체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60-88세의 노인들(평균 연령 78세)을 두 그
니라 기억력 테스트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연구팀이 테스트 진행 중 노인들의 두뇌를
룹으로 나눠 12주 기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이 받은 운동 프로그램은
fMRI로 촬영했을 때 두뇌 11곳의 활성 강도
받도록 했다. 한 그룹은 경도인지장애를 잃
강도가 높지 않아 심박동수가 늘고 땀이 나
가 현저히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스미스 박
고 있었고, 다른 그룹의 두뇌 기능은 정상이
지만 운동 중 대화를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사는 이러한 결과는 운동을 하면 무언가를
었다. 12주 프로그램을 마친 결과 두 그룹 모
이 운동 프로그램 후 참가자들은 유명
기억하기 위해 두뇌를 과도하게 쓸 필요가
두 심혈관계 기능이 10% 향상됐을 뿐만 아
인사의 이름을 맞추는 테스트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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