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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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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부동산 캐나다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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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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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 f e c t i v e a s a t M a r 2 3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a n d s h o u l d b e v e r i f i e d b y c o n t a c t i n g t h e i n d i c a t e d i n s t i t u t i o n . R a t e s a r e s u b j e c t t o c h a n g e w i t h o u t n o t i c e .

R a t e s e f f e c t i v e a s a t M a r 1 8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a n d s h o u l d b e v e r i f i e d b y c o n t a c t i n g t h e i n d i c a t e d f i n a n c i a l i n s t i t u t i o n . R a t e s a r e s u b j e c t t o c h a n g e w i t h o u t n o t i c e .

N a t i o n a l A v e r a g e Y u k o n F e b - 1 1 $ 2 9 9 , 3 9 3 F e b - 1 0 $ 2 5 2 , 7 2 2

F e b - 1 1 $ 3 6 5 , 1 9 2 F e b - 1 0 $ 3 3 5 , 7 6 7

N , T .

F e b - 1 1 $ 3 8 1 , 4 9 2 F e b - 1 0 $ 3 5 3 , 3 8 9

V i c t o r i a F e b - 1 1 $ 4 9 0 , 9 7 0 F e b - 1 0 $ 4 8 1 , 2 4 6

변동률

광역밴쿠버

$ 7 9 1 , 6 0 4

1 2 , 8 6 6

1 9 . 4 %

프레이저 밸리

$ 4 8 3 , 5 0 9

7 , 2 5 7

1 0 . 9 %

칠리왁

$ 2 8 1 , 1 5 4

1 , 4 5 1

- 1 0 . 6 %

캠룹스

$ 3 0 3 , 2 4 3

1 , 6 7 2

6 . 3 %

밴쿠버 아일랜드

$ 3 2 1 , 3 8 2

5 , 1 4 0

2 . 5 %

빅토리아

$ 4 9 0 , 9 7 0

2 , 9 8 1

2 . 0 %

비씨주 평균

$ 5 8 7 , 5 7 1

4 3 , 7 3 0

1 8 . 0 %

부동산 캐나다

B . C .

F e b - 1 1 $ 7 9 1 , 6 0 4 F e b - 1 0 $ 6 6 2 , 7 4 1

리스팅

캐나다 주요도시 및 각주별 평균주택가

Y e l l o w k n i f e

V a n c o u v e r

평균가격

자료출처 : B C R E A ( 2 0 1 1년 3월 1 5일 기준 ) 변동률은 전년동월대비

F e b - 1 1 $ 3 8 1 , 4 9 2 F e b - 1 0 $ 3 5 3 , 3 8 9

F e b - 1 1 $ 5 8 7 , 5 7 6 F e b - 1 0 $ 4 9 7 , 8 0 7

지역별

N . L . A l b e r t a F e b - 1 1 $ 3 5 2 , 0 7 6 F e b - 1 0 $ 3 4 3 , 7 4 8

E d m o n t o n F e b - 1 1 $ 3 1 1 , 6 7 4 F e b - 1 0 $ 3 1 6 , 9 2 7

C a l g a r y F e b - 1 1 $ 4 0 0 , 8 7 9 F e b - 1 0 $ 3 8 9 , 3 8 8

S a s k .

F e b - 1 1 $ 2 2 2 , 0 7 1 F e b - 1 1 $ 2 5 1 , 3 0 2 F e b - 1 0 $ 2 1 0 , 0 5 9 O n t a r i o F e b - 1 1 $ 3 5 9 , 5 9 2 F e b - 1 0 $ 2 4 4 , 3 8 6 F e b - 1 0 $ 3 4 7 , 0 9 7

S a s k a t o o n

F e b - 1 1 $ 2 8 7 , 2 0 2 F e b - 1 0 $ 2 9 1 , 0 5 6

R e g i n a F e b - 1 1 $ 2 7 2 , 6 0 9 F e b - 1 0 $ 2 6 3 , 7 5 3

▼ E f f e c t i v e a s a t M a r 2 3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

M a n i t o b a

W i n n i p e g F e b - 1 1 $ 2 2 8 , 1 8 0 F e b - 1 0 $ 2 1 5 , 2 3 0

F e b - 1 1 $ 2 4 0 , 4 0 3 F e b - 1 0 $ 2 1 9 , 1 9 5

Q u e b e c F e b - 1 1 $ 2 5 1 , 9 0 2 F e b - 1 0 $ 2 3 9 , 9 4 8

M o n t r e a l T o r o n t o F e b - 1 1 $ 4 5 4 , 4 7 0 F e b - 1 0 $ 4 3 1 , 5 0 9

H a m i l t o n F e b - 1 1 $ 3 3 1 , 7 4 1 F e b - 1 0 $ 3 1 4 , 6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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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REAL ESTATE PRESS 발행인 : 김인서 (Jason Kim) 편집장 : 박준식 (June Park) 주 소 :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전 화 : 604-529-9337 팩 스 : 604-529-9333 무 료 : 1-877-315-0009 광 고 : 778-868-0003 http://www.budongsancanad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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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지 ‘부동산 캐나다’는 캐나 다 최대 언론 그룹사 POSTMEDIA NETWORK의 산하의 일간지 및 주간 신문 간 행물에 대한 한글판 독점 전재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지는 POSTMEDIA NETWORK 산하의 11개 일간지에 게재되는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독점 사용권을 소유 하고 있습니다. 본지 저작권 및 판권은 부 동산 캐나다의 소유이며 저작권법으로 엄 격히 보호받습니다. 허가된 증빙 서류 없 이 본지, 인터넷 및 POSTMEDIA NETWORK 산하 신문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무단 사용 시 법적 처벌됨을 알려드립니 다. 또한 상업 목적의 어떠한 미디어 형태의 출판, 재송고, 방송, 전자메일, 전자 게시판, 발행, 재생산(한글번역) 및 배포를 원하 실 경우 사전 승인을 요합니다. 이와 관련 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info@koreana. com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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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신문에 게재된 한국 기사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종합 일간 신문 서울 신문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서울신문, WE, 샘터 그리고 선데이 서울 등의 다채로운 기 사를 한인 동포 사회에 전달합니다. 부동산 캐나다는 매월 2, 4번째 금요일에 발행되며 주요 한인 업소를 통해 무료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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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비씨주 신규주택 착공 감소”주범은 H S T 지난 2월, 비씨주의 신규주택 착

초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

공 건수가 감소했는데 원인은 바로

타났지만 앞으로 엄격한 모기지 규

HST의 향방이 불투명해진 것이 가

정이 적용되고, 금리가 인상될 경우

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에 주택건설 활동은 부진을 보일 가

캐나다 주택 건설 협회 비씨주 지

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부의 M. J. 화이트마쉬 회장은 “주택

모기지 주택공사는 특히 온타리

착공건수가 감소했다는 사실 자체는

오주와 중부의 콘도 건설이 호조를

그다지 놀랍지 않다. 정말 놀라운 것

보여 전국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은 감소폭이 지나치게 크다는 점이

발표했다.

다”고 말했다.

비씨주의 경우에 비록 신규주택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가 지난

착공건수는 5.9%가 감소했지만 지

화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역별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

2월 한 달 동안의 신규주택 착공건

으며 특히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경

수는 일년 전에 비해 5.9%나 감소한

우는 타 지역에 비해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마쉬 씨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착공에 영향을 미친 요인 중의

모기지 주택공사의 밴쿠버 담당관

하나는 바로 HST의 향후전망에 대

인 캐롤 프레티쉬 경제학자는 “올해

한 불확실성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하

첫 두 달 동안에 밴쿠버 지역의 신

며 “사람들은 HST가 철회될 가능성

규주택 착공건수는 지난해에 비해서

이 있기 때문에 이 세금에 대한 최종

23%가 증가했다. 이는 메트로 밴쿠

운명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주택구입

버 지역의 기존주택 판매활동이 호

이나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망설이고

조를 보인 사실을 반영한다. 또한 밴

지난 2월의 캐나다 전국 신규주택 착공수는 크게 증가했으나 H S T의 운명이 불확실한 비씨주의 경우에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

있다. 사람들이 구입하지 않으면 건

쿠버는 다른 지역에 비해 고용상황

말하면서도 2월 한 달만을 놓고 볼

의 주택이 착공됐는데 이는 지난해

의 피터 심슨 회장은 2011년 1월과

설업자들은 건설하지 않게 되는 것

이 훨씬 좋다는 점도 이런 호조를 뒷

때는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에 비해 근소하게 증가한

2월에 이 지역에서는 2,850가구의

이다”고 덧붙였다.

받침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착공건물의 수는 월별로 매우

수치이다. 특히 리치몬드와 코퀴틀

주택이 신규로 착공됐는데 이는 지

변동폭이 클 수 있다”고 언급했다.

람, 그리고 써리 지역의 다세대 주택

난 해 같은 기간의 2,319가구에 비해 서 크게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자료에 의하

그는 비씨주의 대도시의 경우에

면 올해 2월에 비씨주가 아닌 캐나

역시 지난해에 비해서 1월과 2월의

모기지 주택공사에 의하면 밴쿠버

건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

다 전국적으로 볼 때 주택건설은 당

신규착공 건수가 5.1%가 증가했다고

에서는 2월 한 달 동안에 1,414가구

다. 한편 광역밴쿠버 주택 건설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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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부동산 캐나다

부동산 캐나다 창간호 발행 지난 2월말, 버나비의 중심지역에 세워질 45층의 고층콘도가 선분양 개시 하루 만에 모두 팔려 버나비 부동산 역사상 당일 최대 판매액인 약 1억 달러를 기 록한 바 있다. 유명 건설사 ‘보사(BOSA)’에서 건설하는 ‘소버레인 (Sovereign)’ 콘도의 유닛당 최고가는 약 250만 달러 에 달했다. 앞으로 3년이나 기다려야 입주가 가능한 2014년 봄에 완공되는 콘도를 사기 위해 판매당일 이 른 아침부터 영업판매소 앞에는 희망 구매자들이 줄 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목격됐다.

을 약속해주시는 스폰서들이 한 분, 두 분씩 모여 아

경쟁적으로 구매에 나선 이들은 조감도와 쇼룸을

직 창간도 되지 않은 ‘부동산 캐나다’에 약 60개의 광

구경하고 최저 30만 달러부터 시작된 콘도 202채를

고 후원계약이 이루어졌다. 기대 이상의 결과에 당초

하루 만에 모두 구매했다. 최근 올림픽 선수촌 선분양

48면으로 계획된 창간호를 서둘러 64면으로 증면하면

계약자 62명이 개발사를 상대로 환불을 요구하며 법

서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

원에서 소송을 벌이는 모습과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

캐나다’에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신데 절대 실망시켜 드

이다. 아직까지 메트로 밴쿠버 일부 지역의 부동산 경

려서는 안된다.”

기가 경제불황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

부동산 캐나다는 캐나다 최대의 언론사 포스트미디

는 상태에서 소버레인 선분양에 몰린 인기는 다른 개

어 산하의 11개 캐나다 일간지(밴쿠버 선과 프로빈스

발사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할 것이다.

등)에 게재된 부동산 관련기사를 밴쿠버에 거주하는

소버레인이 인기를 끈 비결은 무엇일까? 버나비 메

한인 독자 여러분들께 우리말로 전달하는데 그 창간

트로 타운이라는 최고의 입지조건과 함께 유명 개발

목적이 있다. 무엇보다 정확한 기사를 정성껏 전달하

사 ‘보사’가 건설을 맡았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으로

는 것이 독자 여러분들과 후원사에 보답하는 유일한

꼽힌다.

유명 건설사 온니 ( O n n i )에서 개발하고 있는‘ T h e M a r k’프로젝트의 공사가 한창 진 행 중에 있다 . 밴쿠버 다운타운 패서픽과 시모어에 총 4 1층으로 들어서는 마크 프로 젝트는 예일타운 최고층 빌딩으로 오는 2 0 1 3년 여름에 완공될 예정이며 유닛당 가격 은 3 8 9 , 0 0 0달러부터 펜트하우스의 판매가격은 1 , 1 0 0만 달러 이상에 달할 예상이다 .

직원들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야근을 하고 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로 창간시점을 잡았으나 차일

앞으로 부동산 전문지 ‘부동산 캐나다’에 많은 관심

피일 미루다 망설임 끝에 3월 25일로 그 날짜를 잡았

과 성원을 부탁 드리며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지면

다. 창간 한 달 전에 부동산 캐나다의 창간을 공지하

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 2주에 걸쳐 후원광고 스폰서 계약에 나섰다. 후원

ek in 1we D SOL

길이라고 믿으며 마감을 하루 앞둔 부동산 캐나다의

드디어 부동산 전문지 ‘부동산 캐나다’가 창간된다.

부동산 캐나다 발행인 올림

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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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하우스 $ 4 7 9 , 0 0 0 고층 콘도 $ 4 4 6 , 9 0 0 ㆍ 2 , 1 4 2 s f , 4 B e d + D e n + R e c r e a t i o n R o o m ㆍ남향 , N i c e V i e w , W a l k - O u t B a s e m e n t ㆍ 1 , 2층 라미네이트 바닥 , N e w C a r p e t ㆍ P a n o r a m a E l e m e n t a r y , S u m m i t M i d d l e 도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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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부동산 캐나다

부동산 정책 바꾸면 집 값 낮아질 수 있다 정치인들의 잘못된 주택관련 조치나 정책들

특히 건설업체에서 신규로 대규모 주택단지

이 주택시장의 보급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

를 건설할 경우 반 강제적으로 공공시설을 건

고 주택건설 업체 대표들이 지속적으로 주장

설하여 지역사회에 공급해 주어야 하는 규정

하는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다.

은 신규주택의 가격을 크게 끌어올리는 역효

주택 구매여력을 높이는 것은 지난 수년에

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걸쳐 위정자들의 최우선 정책과제 중의 하나

만일 그러한 공공시설이 지역공동체에 진정

였지만 그들이 결정하는 정책들은 언제나 주

으로 유익이 되는 것이라면 단순히 건설업체

택보유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뿐 아니라 해당지역이 모두 그 시설의 건설비

밴쿠버의 집값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용을 감당하도록 하는 것이 공정할 것이다.

그로 인해 특히 로워 메인랜드에 거주하는 젊

라버그 씨는 이처럼 각종 공공시설의 건설

은층의 경우에 내 집 장만의 꿈은 점점 더 힘

을 건설업체에서 부담하는 비율이 1995년에서

든 과제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007년 사이에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고 말하

캐나다 연방정부는 지난 3월 18일부터 캐나

며 이로 인한 건설업체의 지출은 결국 집값의

다 가구의 부채위험을 줄이고 재정 부실화를

인상을 부추길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막는다는 취지에서 새로운 모기지 대출 규정

연방정부는 최근에 모든 자치단체들로 하

을 발효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는 순효과

여금 효율적인 규정 개혁을 위해 협력하

보다 역효과가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게 하기 위한 취지로 'Red Tape Reduction

실제로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밥 듀건

Commission' 이라는 기구를 신설하겠다고 발 표했다.

수석 경제학자는 가구의 부채문제와 관련되어

필자는 특히 써리의 다이언 와츠 시장이 신

다음과 같은 언급을 한 바 있다. “캐나다 국민들의 부채문제는 심각하지 않은 편이다. 물론 부채는 증가했지만 자산증가율은 부채증가율에 비해 다섯 배나 높은 편이며 소

올해 부동산 전망은 대체로 밝은 편이지만 작년과 같은 부동산 가격 상승폭은 기대하기 어렵다 .

을 오히려 하락시킬 우려가 높다.

설한 Red Tape Committee에 대해 매우 찬성 하는 입장이다. 시청을 비롯한 자치단체들은 거주용 주택건

게 부과하는 여러종류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설이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이 실로 거대하다

득에 비해서 부채의 수준은 그다지 높다고 할

캐나다 주택 건설 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

수 없다. 캐나다 가구의 부채 수준은 매우 양

출된 빈드 라버그 씨 역시도 연방정부의 모기

실제로 필자가 여러 차례 주장하듯이 신규

는 사실을 인식하고 보다 개방적이고 긍정적

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지 규정 강화가 주택구매력을 오히려 악화시

주택을 구입할 경우에 정부에서 부과하는 각

인 규정개혁을 통해 주택 구입을 수월하게끔

그의 말이 옳다면 이번의 모기지 규제강화

켰다고 비난하며 정부는 모기지 규정을 강화

종 규정 등으로 인해 집값이 10만 달러 가량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조치는 정부의 취지와는 달리 주택구매 여력

하는 것뿐 아니라 정부에서 주택 건설업체에

더 높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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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gvhb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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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부동산 캐나다

차이나파워에 호화주택 거래 5 5배 증가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두 집은 대략 1,100만

언제나 “호화주택”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샤니

달러 정도에 판매가 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 지역와 포인트 그레이 지역을 포함한 밴쿠

또한 Macdonald Realty 부동산 회사에 의 하면 현재와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에 올 한

버 웨스트 지역의 경우에 더 이상 이러한 공식 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해 동안에 거래될 300만 달러 이상 주택의 수

그는 밴쿠버의 경우에 전세계의 최고부유층

는 550가구에 도달하게 되며 따라서 300만 달

들이 노리는 시장 중의 하나이며 그들의 관점

러의 가치를 가진 집들이 더 이상은 특별히 비

에서 볼 때 여전히 고급주택의 값은 저렴한 편

싼 집으로 간주되지 않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라고 언급했다.

메트로 밴쿠버 3 0 0만 달러 이상 호화주택 판매건수 1 0년전 1 0채에서 올해는 5 5 0채 예상 지난 2000년의 경우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

작년에 가장 비싼 가격에 매매된 3 4 8 9 O l s e r S t r e e t에 위치한 주택은 1 , 7 5 0만 달러에 팔렸다 .

그러나 UBC의 부동산 전문가인 츠어 소머

에서 거래된 주택 중에서 300만 달러가 넘는

빌 교수는 30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주택의

집의 수는 불과 10채에 불과했으며 그 중에서

수가 증가했다고 해서 300만 달러짜리 집이

아파트는 단 한 가구도 없었다.

호화주택이 아니라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는다

Macdonald Realty의 전략 담당 부사장인

고 말하며 이 정도의 가치를 지닌 집은 여전히

비씨주의 부동산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209가구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며 167가구

단 스캐로우 씨는 중국 본토출신의 구매자를

있는 가운데 고급주택 시장에 대한 수요는 오

가 거래된 2008년에 비해서는 두 배 이상이나

중심으로 한 고급주택 시장은 매우 뜨겁다고

스캐로우 씨는 특히 지난해의 경우에 콘도

히려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증한 것이다. 특히 375가구 중에서 73가구

말하며 그로 인해 특히 리치몬드 지역의 부동

중에서 300만 달러를 넘는 가구가 49유닛이

는 판매가가 5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조사

산 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

나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그 중에서 7유닛은

Macdonald Realty 부동산 회사에서 제공

고급주택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MLS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0년을 기준으

됐다. 이 중에서 가장 비싼 집은 3489 Osler에

다. 그는 “거래된 고급주택의 90퍼센트는 밴쿠

500만 달러가 넘는 가격에 매매되었다고 밝

로 300만 달러 이상의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

위치한 저택으로 무려 1,750만 달러에 매매가

버 웨스트와 웨스트 밴쿠버 지역에 위치해 있

혔다. 그는 특히 그 중에서 600만 달러가 넘는

진 고급 주택의 수는 사상 최고수준인 375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고 말하며 “불과 10년 전과 비교할 때 믿

초고가 콘도도 3가구나 거래됐다고 말하며 고

을 수 없을 정도로 집값이 오른 상태이다”라

급주택 시장에서 콘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

고 언급했다.

점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이 중에 50가구는 콘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Osler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 번째로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9년에 수립된

W

NE

두 번째로 비싼 가격에 팔린 집 역시

W

NE

비싼 집은 Point Grey Road에 위치한 주택인

W NE

스캐로우 씨는 300만 달러 이상의 주택은

bmorton@vancouversun.com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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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Representative

Seung Lee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20년 근무

☎604-970-8577 ☎778-867-4989

Unlicensed Assistant

미 아 박 (이경미)

e-mail:van4philip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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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부동산 다년간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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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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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부동산 캐나다 부동산 캐나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지난 수년간 캐나다 현지 뉴스를 한글로 교 민들에게 제공해 온 캐나다 익스프레스가 그 자매지를 갖게된 점 또한 축하 드리며 , 기사의 현 지성과 충실성에 다시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 . 아무쪼록 신속한 현지 부동산 소식과 충실한 기 사로 교민들의 부동산 정보 욕구를 충족시켜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 6 0 4 - 9 5 7 - 1 7 9 2 j h k c g a @ g m a i l . c o m 2010년 개인 세무 보고 시즌입니다. 이번 창간호와 다음 호에 걸쳐 2010년 개인 세무보

본인 또한 본지의 창간과 더불어 캐나다의 회계와 세무 칼럼을 게재할 수 있게된 점을 영광으 로 생각하며 , 충실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토록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문답으로 풀어보는 소득 보고 궁금증 - 1

고시의 궁금한 점을 문답형식으로 게재합니다. 을 경우에는 5월 2일까지 납부하셔야 벌금을

씩 추가되어 최고 2,500불까지 부과됩니다.

Q 6 . 2 0 1 0년 소득세 보고내용은 2 0 0 9년 에 비해 얼마나 달라졌나 ? 2010년 개인

Q 4 . 2 0 1 0년 중에 랜딩했는데 어떻게 소 득 보고를 해야 하나 ? 2010년 중 랜딩하

소득세 보고 시에는 2009년에 비해 몇 가지 니다.

Q 1 . 개인 소득 보고는 누구나 해야 하 나 ? 개인 소득 보고는 세법상 캐나다 거주자

물지 않습니다. 늦게 보고했을 경우의 벌금은 내야 할 세

신 신규 이민자들은 랜딩일부터 2010년

이면서 아래 사항에 해당할 경우 신고하시면

금의 5% + 매월 1%씩 (최대 12개월까지) 부

12월 31일까지의 전세계 소득(Worldwide

6세 미만 자녀양육 보조비 ( U C C B ) 2010년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

됩니다.

과되며, 지연이자도 부과되는데 이는 내야 할

Income)을 신고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 캐나

12월 31일 현재 단독 부모 (single parent)이

1 . 2010년 중의 소득에 대해 납부할 소득 세가 있을 경우 2 . 2010년 중의 소득세 원천 징수분에 대해 세금환급을 받고자 할 경우 3 . 2010년 중에 부동산을 처분한 경우 4 . 2010년 중의 소득에 대해 납부할 소득세는 없으나, 자 녀양육보조금(CCTB)이나 부가세 환급금(HST Credit), 6세 미만 자녀 양육보조금(UCCB) 등 의 정부 혜택을 받기 원할 경우

세금과 벌금에 대해 5월 3일부터 일할 복리

다에서의 첫 소득 보고이므로 인터넷으로 하

면, 이 보조금을 부양 자녀 (a dependant)의

(2011년 2/4분기 5% 적용)로 계산되어 부과

는 Efiling은 안되며, 종이서식으로 하는 Paper

소득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됩니다.

Filing을 하셔야 합니다.

미국 연금 소득 ( U . S . S o c i a l S e c u r i t y B e n e f i t s ) 2010년 중에 미국연금을 받으신 경

Q 3 . 소득세 보고를 하면 처리 소요시간 은 ? 소득세 보고는 종이서식으로 하는 ‘Paper

Q 5 . 해외자산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 ? 해외자산신고는 2010년 중 어느 한 때라도

우, 받은 금액의 50%를 소득공제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ing’과 인터넷으로 하는 ‘Efiling’이 있는데,

10만불 이상의 해외자산을 보유한 적이 있

의료비 ( M e d i c a l e x p e n s e s ) 미용 목적

어느 방법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캐나

을 경우에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의 의료비 (cosmetic procedures and related

다에서 첫 신고를 하시는 분은 반드시 Paper

2010년 신규 이민자의 경우 첫해 (2010년) 소

expenses)라도 2010년 3월 4일 이후에 발생

Q 2 . 개인 소득 보고는 언제까지 해야 하며 , 늦으면 벌금이 있나 ? 2010년 개인 소

Filing으로 하셔야 합니다.

득 신고 시에 한해 보고가 면제되어 있습니다.

하였고, 의료상 또는 재활 목적상 필요한 경

처리 소요시간은 Efiling의 경우에 8일간의

신고대상 재산은 부동산, 예금, 주식, 채권,

우(required for medical or reconstructive

득 보고는 2011년 5월 2일까지 (4월 30일까지

영업일(8 Business Days) 정도 걸리며, Paper

귀금속, 각종 지분 등이지만, 개인 용도나 비즈

이지만 이 날은 토요일) 신고해야 하며, 납부

Filing은 4월 15일 이전에 보고하실 경우에

니스 용도로 사용되는 재산(대개 부동산)은 신

할 세금이 있을 경우에는 이날까지 납부하게

4주가, 4월 15일 이후에 보고하시면 6주가 소

고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되어 있습니다.

요됩니다. 그러므로 세금 보고 결과를 빨리 알

개인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2011년 6월 15일 까지 보고하시면 무방하나 납부할 세금이 있

purposes)에는 소득공제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초공제액 ( B a s i c p e r s o n a l a m o u n t ) 및 배 우자 공제액 ( S p o u s e o r c o m m o n - l a w p a r t n e r

해외자산 신고의 경우에 보고기한이 4월

a m o u n t ) 인상 기초공제액과 배우자 공제액이

기를 원하시면, 가급적 빨리 보고(4월 15일 이

30일로 개인소득세 보고기한과 동일하며, 지연

2009년의 10,320 달러에서 10,382 달러로 인

전)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고 벌금의 경우 최저 100불에서 하루 25불

상됐습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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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부동산 캐나다

월간 부동산 동향

프레이져 밸리

곽흥식 공인중개사

6 0 4 - 9 9 2 - 8 9 4 9 h a r r i s k w a k @ y a h o o . c o m

프레이져밸리 부동산 협회(FVREB)는 2월

스써리&화이트락이 잇고 있다. (도표 2 참조)

수는 6,465채로 작년 동기보다 7.6%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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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가격 상승률을 보면 1위는 1.8%의

의 경우, 거래량은 일년 전의 573채와 비교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가 쫓고 있다. 5년간 가격 상승률을 살펴 보면 전체 평균 상승률은 21.7%이다. 1위

L a n g l e y

우스써리&화이트락, 16.1%의 아보츠포드가 A b b o t s f o r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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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의 랭리, 24.5%의 써리, 23.1%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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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6.2% 감소한 227채로 나타났고, 가격은

S u r r e y F l e e t w o o d

하여 15% 증가한 659채를 나타냈고 가격은 운홈의 경우, 거래량은 작년 동기의 242채보

0.3%의 써리와 랭리, 0.2%의 써리, -2.9%의

는 27.3%의 프릿우드가 차지했고 그 뒤를

(도표 3 ) (도표 4 )

1.2% 증가한 $514,161를 보여주고 있다. 타

써리 프릿우드 지역이 차지했다. 그 뒤를 사우스써리&화이트락, -5.7%의 아보츠포드

콘도 타운홈 단독주택

주택종류별 시장동향을 보면 단독 주택

S - S u r r e y & W R

S u r r e y

2 0 1 1년 2월 가격

타운홈에 대한 지역별 분석 2 0 1 0년 2월 가격

2 0 1 1년 2월 거래량

2 0 1 0년 2월 거래량

2 0 1 1년 2월 가격

2 0 1 1년 2월 가격

년 동기보다 7.7% 증가했다. 전체 누적 주택

2 0 1 0년 2월 가격

2 0 1 0년 2월 거래량

7.5%가 증가한 것이다. 한편 이번 달에 새 로 올려진 거주용 리스팅은 총 2,506채로 작

2 0 1 1년 2월 거래량

다. 이는 작년 동기의 1,045채와 비교하면

2 0 1 0년 2월 가격

2 0 1 0년 2월 거래량

거용 주택 거래가 총 1,123채라고 발표했

2 0 1 1년 2월 거래량

(도표 1 ) (도표 2 )

단독주택, 타운홈, 콘도를 모두 포함하는 주

일년 전보다 2.5% 감소한 $316,578를 보여

따르고 있다. (도표 3 참조)

콘도에 대한 지역별 분석

주고 있다. 콘도의 경우, 작년 동기 거래량인 230채보다 3% 증가한 237채를 나타냈고 가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포드가 1위, 그 뒤를 1.6%의 왈리, 1.4%의

격은 일년 전 보다 0.1% 감소한 $245,519를 기록했다. (도표 1 참조)

단독주택에 대한 지역별 분석 1년간

가격상승률을

살펴보면

1위는

1년간 가격 상승률을 보면 3.2%의 아보츠 랭리, 0%의 길포드, -7.5%의 사우스써

2.8%의 노스 써리, 0.2%의 아보츠포드가 잇고

평균가격 상승률은 12.9%이다. 1위는 61.3%의

있다. 5년간의 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전체 평

아보츠포드가 차지했고 28.5%의 써리, 노스써

리&화이트락이 잇고 있다. 5년간 가격 상승

균 상승률은 25.4%이다. 1위는 31.6%의 크로버

리& 크로버데일, 18.6%의 사우스써리&화이트

률을 보면 전체 평균 상승률은 30.2%이다.

데일이 차지했다.

락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5년간 평균 가격 상

1위는 37.6%의 길포드가 차지했다. 그 뒤를

승률은 28.6%이다.

34%의 아보츠포드, 29.9%의 랭리, 24.2%의

뒤를

30.7%의

사우스써리&화이트락,

6.1%의 사우스 써리&화이트락이 차지했다.

26.6%의 랭리, 25.8%의 노스델타, 25.7%의 노

1위는 64.6%의 써리, 노스써리&크로버데일이

그 뒤를 3.2%의 써리, 3.1%의 크로버데일,

스써리가 잇고 있다. 에이커리지 주택의 1년간

며 그 뒤를 55.5%의 아보츠포드, 51.1%의 사우

사우스써리&화이트락, 23.5%의 왈리가 잇 고 있다. (도표 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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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지난 1 8일부터 모기지 상환기간 최고 3 0년으로 단축

“투자 수익률 높다”

새로운 모기지 규정

대형 부동산에 개인 구매자 몰려

뭐가 바뀌었나 ? 모기지

상환기간을

35년에서

지난해 비씨주에서 거래된 대형

은 외국 투자자들이 캐나다 여권이

상업용 부동산의 총 거래금액이 기

나 영주권을 소유하고 있어 내국인

록적 수준인 20억 달러에 육박한

으로 분류됐다고 말하며 많은 자금

것으로 나타났다.

들이 해외로부터 유입되고 있는 것

주택구입을

상업용 부동산 전문회사 ‘Avison

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그는 총 거

30년으로 단축시키는 것을 주요 내

포기하거나 낮은 가격

Young’이 최근에 발표한 보고서에

래 중에서 약 25퍼센트가 해외투

용으로 하는 새로운 모기지 규정이

대의 집을 살 수 밖에

따르면 지난해 비씨주에서 주인

자자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말하며

지난 3월 18일부터 적용됐다.

없다”고 설명했다.

이 바뀐 대형 상업용 부동산은 모

특히 유럽에서 많은 자금이 유입되 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람들은

최장 상환기간이 5년 단축됨에

그는 첫 주택을 장만

두 99건으로 총 금액이 사상 최고

따라 집을 사는 사람들의 최대 구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수준인 19.5억 달러에 이른 것으

많은 투자가들은 캐나다의 경제

입가능한도가 6~7% 줄어들 수 밖

자신의 현금유동성(cash

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8년과

상황이 서유럽 국가보다 안정적으

에 없게 됐다.

flow)에 대해 사전에 충분

2009년의 12.7억 달러와 13.6억 달

로 여기며, 현재 캐나다를 북미의

예를 들어 모기지 30만 달러를

히 검토한 후에 지금이 주

러는 물론 2004년도에 기록한 사

스위스로 간주할 정도로 캐나다의

대출받아 집을 사려는 사람의 경

택구입의 적기인지를 조심스

상 최대금액 15.3억 달러도 가볍게

은행과 정부에 대한 신뢰가 높은

우에 18,000~21,000달러 가격을

럽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뛰어 넘는 최고 실적이다.

상태다.

낮춰 잡아야 한다는 뜻이 된다. 또

조언했다.

이와 같은 호황에 대해 애비슨

2010년에 거래된 대형 상업용

영의 밥 르빈 사장은 “기본적으로

부동산으로는 버나비의 로히드 타

받는 경우에 월 지불액이 105달러

기지 지불액이 소득의 40%를 넘는

으로 단축, ▪ 대출한도를 담보 부

투자이익률이 높기 때문이다”고 분

운센터(1억 3,300만 달러), 빅토리

씩 늘어나게 되며, 5년 일찍 모기지

사람의 경우에는 좀 더 기다렸다가

동산 평가액의 기존의 90퍼센트에

석하고 “경제가 되살아나면서 투자

아의 힐사이드 센터(1억 1,350만

를 상환하는데 따른 이자 절감액은

저축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서 85퍼센트로 하향 조정, ▪ 주

자들의 자신감이 회복되고 있다”고

달러),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

“당분간 렌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택담보 신용한도(HELCOs; Home

말했다. 매입자 중에는 연금펀드나

센터(1억 달러), 써리의 사우스 포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quity Line of Credit)에 대한 정

생명보험사, 부동산투자회사 등 기

인트 익스체인지(9,100만 달러), 빅

한 30만 달러를 연리 4%에 대출

$42,288에 이른다. 로버트 맥리스터 모기지 전문

맥리스터 전문가는 “모

가는 “같은 금액의 집이라도 모기

짐 플레허티 연방재무장관은 지

부 지불보증보험 폐지 등을 내용으

관투자자들보다 개인 구매자들이

토리아의 베이 센터(9천만 달러)

지 상환기간이 단축되면 월 불입금

난 1월17일의 발표에서 ▪ (다운페

로 하는 모기지 규제강화 방침을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화이트 락의 세미아무 쇼핑

은 그만큼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따

이먼트 20% 미만의) 정부보증 모기

발표한 바 있다.

라서 지불능력이 그 경계선에 있는

지 최장 상환기간을 35년에서 30년

한편 르빈 사장은 해외자본 투 Postmedia News

자가 저조한 것에 대해 실제로 많

센터(8,300만 달러)로 나타났다. Jenny Lee / 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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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다운타운에 신규사옥 및 콘도 추진 대형 통신업체인 텔러스(Telus)는 다운타운 밴쿠버에 새로운 사옥을 건 설할 계획인데 구체적으로 22층의 오 피스 건물과 44층의 거주용 아파트 두 동을 세울 예정이다. 이 계획안은 밴쿠버 시의회의 승인 을 거쳐야 하는데 만일 승인될 경우

로젝트 발표회를 통해 “이 건물은 밴

는 440피트 높이의 이 건물은 밴쿠

에 총 7억 5천만 달러의 건설비가 투

쿠버역사상 가장 중요한 차세대 건물

버에서 가장 높은 건물들 중 하나가

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는 2015년에

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 프로젝

될 것이며 소매점 공간은 물론 시민

완공될 계획이다.

트는 “텔러스 가든(Telus Garden)”이

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웰빙센터도 들

총 100만 스퀘어피트의 면적이 신

라고 불리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어서게 된다. 또한 50만 스퀘어피트

설되는 해당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

그는 이 프로젝트가 도시전체의 분

크기의 대규모 사무실 공간이 들어섬

장 기술적, 그리고 환경적으로 진보된

위기를 바꿀 것이라고 밝히며 새로

으로써 다운타운의 극심한 사무실 공

건물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1만 스

운 건물에는 상업공간과 아파트, 그리

간 현상을 다소나마 경감시켜줄 것으 로 기대된다.

퀘어피트 면적의 지붕정원에는 유기

고 식당 등이 들어섬으로써 매우 근사

농 농산물들이 재배되며 절전형 LED

한 분위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

조명이 장착되는 등의 친환경 빌딩으

붙였다.

롭슨과 시무어에 위치한 기존의 텔 러스 본사건물은 완전한 리노베이션

로 세워질 계획이다. 또한 텔러스는

엔트위슬 사장은 또한 본 프로젝트

을 거쳐 115,000스퀘어피트 크기의

기존 방식에 비해 거의 35%나 에너

는 수억 달러의 경제창출 효과를 만

사무실 공간과 소매점 공간으로 전환

지 소비를 줄이는 새로운 난방기술도

들어 낼 것이며 그로 인해 인근지역

되어 임대될 예정이다. 그레거 로버슨

건물에 적용이 된다고 발표했다.

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장담했다.

밴쿠버 시장은 텔러스의 프로젝트를

텔러스의 새로운 본사역할을 하게

롭슨과 조지어, 그리고 시무어

지지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대형 건

되는 이 건물에는 또한 2015년까지

와 리차드 스트리트 교차지역에 들

물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도시

모든 직원의 70%를 재택근무와 같은

어서게 될 프로젝트에는 텔러스 이

를 생기 있게 만드는데 매우 큰 도움

사외근무를 하게 한다는 텔러스의 야

외에도 Woodward 단지를 건설한

이 된다.

심 찬 계획에 맞게 최첨단 원거리통신

Westbank사와 Henriquez Partners

이 프로젝트가 공격적으로 추진되

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Architects 사도 공동 파트너로 참여

어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기를 희망한

하게 된다. 500개의 가구가 들어서

다”고 밝혔다.

텔러스의 대런 엔트위슬 사장은 프

bmorton@vancouversun.com

텔러스가 제안한 밴쿠버 다운타운의 신규 사옥 ( T e l u s G a r d e n )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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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가구당 부채비율 1 5 0 % 캐나다 사상 최악 지난해 캐나다의 가구당 소득대비 부채 비율이 150%에 달해 사상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오타와에 본부를 둔 ‘바니어 가정연구소’는 17일 캐나다 가계 재정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각 가 정의 세후 소득 1천 달러에 대해 부채가 1천500달 러꼴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각 가 정이 진 평균 부채는 모기지(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환금을 포함해 평균 1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지

우리는 믿는다

난 20년간 가계부채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보고서는 지난 1990년 평균 가계 부채가 5만6천

“부동산은 좋은 투자수단이라고”

800달러로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93%였다고 밝히 고 지난 20년 사이 물가상승률을 대입해 환산한 가 계 부채비율은 78%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각 가정의 모기지 부담금은 평균 17만1천1천 500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가구당 저축률도

캐나다 국민의 90%는 부동산이 장기적

12% 그 비율이 낮아져 그 열기가 다소 진

한 명은 집 값이 너무 높다는 반응을 보

크게 떨어져 1990년 각 가정이 8천달러를 저축, 가

으로 좋은 투자수단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정됐다. 이들 12%는 당분간 기다리는 것

여 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알버

구당 평균 저축률이 13.0%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들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이 좋겠다는 쪽으로 응답한 비율이 12%

타 주민 57%는 시장이 구매자 중심으로

어 저축률은 4.2%에 불과, 평균 저축액이 2천500달

지난 9일, 로얄은행이 공개한 ‘연례 주

높아졌다. 앞으로 2년 이내에 집을 살 계

(buyer’s market) 바뀌었다는 반응을 보여

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택소유연구’에 따르면 응답자 4명 중에서

획이 있다는 응답비율은 29%로 나타났다.

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3명은 단기적으로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이

로얄은행의 마시아 모팻 주택담보대출

온타리오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시장이

보고서는 이어 지난해 모기지 상환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가구가 전국적으로 1만7천400 가구에 달한

를 견뎌낼 준비가 되어 있으며 85%는 모

담당이사는 “지난해 조사에서는 집값이 오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퀘

다면서 이는 경기후퇴기 때보다 50% 가까이 증가

기지를 지불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응

르기 전에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사람이 많

벡주 주민 59%는 향후 2년 내에 보다 큰

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답했다.

았으나 올해는 구입의사면에서 보다 균형

집으로 옮겨가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번 조사에서 응 답자의 55%는 지금이 집 사기에 좋은 시 기라는 반응을 보여 지난해의 67%에 비해

을 이루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고 비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비씨주 주민 3명 중

연구소의 캐서린 스콧 담당관은 “평균적인 경제

본 조사는 전국 성인 2,103명을 대상으

지표로 보면 경기 후퇴가 끝난 것으로 나타나지만

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각 가정의 실제 체감 신뢰도와 가계 수지는 위태로

+-2.2%다.

운 상태”라고 밝혔다.

Postmedia News

jaeycho@yna.co.kr

778-889-6424 dongwon7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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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종명부동산 교육의 도시

칠리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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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K i n f i e l d a t W e s t e r l e i g h 폴리곤(Polygon)은 메트로 밴쿠버

궁극적으로는 500가구 이상이 거주

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서 30년 이

하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될 예정이다.

상이나 주택을 공급해 온 대표적인

랭리 타운십과의 경계면을 사이에

건설업체다.

두고 위치하게 되는 Westerleigh는

그렇지만 총 69가구로 구성된

랭리와 써리 지역의 잠재 구매자들

타운하우스 단지인 ‘Kinfield at

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

Westerleigh’는 폴리곤이 아보츠포

치발드 씨는 “Westerleigh의 가격

드에 최초로 건설하는 주택단지라는

은 비슷한 지역에 위치한 신규 아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렇지만

뉘어져 있다. 69개 전체 가구는 이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자들은 야외로

폴리곤의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Westerleigh는 타운하우스이기 때문

미 대략적인 형체를 갖추고 있는 가

나갈 필요 없이 거의 모든 액티비티

부사장인 랄프 아치발드 씨는 “우리

에 아파트에 비해서 더 넓은 공간을

운데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기 때

들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

회사는 오랜 기간 동안이나 아보츠

가질 수 있으며 모든 가구는 자신만

문에 구매자들은 자신들이 거주하게

포드 지역에서 대규모 개발을 할 계

의 뜰과 차고를 보유하게 된다”고 언

될 집의 윤곽을 볼 수 있는 상태다.

획을 갖고 있었다”고 말하며 “마침내

급했다.

비씨주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 인 아보츠포드는 자체적인 병원과

Westerleigh는 또한 친가족 공동

대학, 그리고 공항을 비롯한 모든 편

Westerleigh는 2베드룸과 3베드

체라는 기치에 맞게 무려 8,400 스퀘

의시설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

룸 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방이

어피트에 달하는 대규모 편의시설인

민은 도시 내에서 거의 모든 생활을

웨스트 아보츠포드의 42에이커 부

중앙에 위치한 가구와 주방이 후면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야외에는

자급자족을 할 수 있다.

지에 들어서게 되는 Westerleigh는

에 위치한 가구의 두 가지 구조로 나

바비큐 구역과 수영장, 월풀 스파도

이 곳에 Westerleigh를 세우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BY FELICITY STONE / Vancouver Sun

고재혁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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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복 Y o n s e i U n i v e r s i t y ( P h . D . ) 1 5년 기업 컨설팅

6 0 4 . 6 0 0 . 3 2 0 0 u c a n 1 0 0 4 @ g m a i l . c o m

27

윤진영

T i m W o n g

Y o r k U n i v e r s i t y (경영학 전공 )

2 0년 리얼터 경력

2 0년 이민경력과 다양한 사업경력

t i m w o n g 8 8 8 @ h o t m a i l . c o m

J o h n y u n 1 0 0 4 @ g m a i l . c o m

6 0 4 . 4 4 4 . 1 0 0 4

6 0 4 . 6 4 9 . 6 8 0 9

W

NE

W 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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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T h e L i n k s 개발사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바와 두 명이 앉

문형 책상이 설치되었으며 위층에는

을 환영하는 듯한 분위기를 창출하는

‘Foxridge Home’에서 써리에 분양 중

‘The

Links’는

유명

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좌석 공간이

창고로 사용할 수 있는 워크인 옷장이

것에 매우 큰 염두를 두었다”고 언급

인 주택단지로 특히 수많은 나무와 암

모두 설치되어 있다. 또한 뒷뜰 공간

들어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각의 방

했다.

벽, 그리고 잔디로 둘러 쌓인 아름다운

에는 파이어플레이스와 바비큐 시설이

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가구와 액세서

하에디 씨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입주자들은 먼

리들도 특별한 주의를 갖고 설치됐으

뜻하면서도 쿨한 분위기를 동시에 만

The Links의 디자인을 담당한 First

곳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멋진 야외

며 오픈 컨셉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

들어내는 회색으로 꾸몄으며 여기에

Impression Designs의 샤논 하에리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된

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추가됐다.

검정과 흰색의 터치를 줌으로 깔끔하

씨는 “우리는 골프장에 위치한 The

다.

전경을 자랑한다.

하에디 씨는 특히 손님들을 초청하

게 마무리를 졌다”고 말하며 “후에 추

Links를 위해 자연미를 디자인의 주

디자인팀은 젊고 역동적인 가정을

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집안의

가적인 색조 장식을 통해 분위기를 다

요 컨셉으로 설정했다”고 말하며 “특

중심으로 모델하우스를 설계했는데 구

실내 바닥에 양탄자나 베개와 같은 여

양하게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히 입주자들이 멋진 야외생활을 즐길

체적으로 성인과 아이들 모두를 위한

러 가지 가재도구들을 활용했으며 환

그는 블라인드나 가구들도 깨끗하면

수 있게 하기 위해 많은 신경과 관심

야외공간과 각 개인들을 위한 실내공

영의 무드를 조성하기 위해 조명에도

서도 경쾌하게 처리했기 때문에 안락

을 쏟았다”고 덧붙였다.

간을 멋들어지게 만들어 냈다.

큰 정성을 기울였다.

Surrey Golf Course를 바라보게 되

하에디 씨는 “아이들의 침실 바로

그는 “따뜻한 분위기의 조명을 통

어 있는 주택의 정면에 위치한 덱에는

인근에는 두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주

해 집안을 아늑하게 만들었으며 손님

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 능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MICHELLE HOPKINS SPECIAL TO THE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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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그는 버나비로 이주를 결심한 것은 다운타운으

U l t i m a t e G r e e n

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얼마 전 리치몬드에서 버나비로 이사하기로 결

이 사라져 버렸다고 덧붙였다.

정한 짐 발콤 씨는 “내 인생의 6분의 5를 리치몬

드에서 살아왔지만 이제 버나비를 새로운 거처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 접근성이 수월할 뿐 아니라 보다 도시적인 라 또한 그는 버나비로 이주함으로 밴쿠버까지 도달 하는데 있어 여러 개의 다리를 건너야 했던 불편 본

프로젝트의

개발업체인

아데라(Adera

Homes)는 지난 2007년 가을에 저층콘도 단지인 ‘Green’의 첫 공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2008년에 서 2010년 가을 사이에 처음으로 분양된 3동에 대한 입주를 시작했다. Green은 세 개의 공원 사 이에 위치해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지 만 그 동안 발콤 씨는 Byrne Creek 생태보호구역 을 직접 접할 수 있는 마지막 네 번째 ‘Ultimate Green’이 들어서기를 기다려 왔다. 이처럼 Green은 공원과 숲으로 둘러 쌓인 매 우 전원적이며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자랑하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고 세일즈 담당 매니저인 토니 플린 씨는 밝혔다. 그는 교통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도 Green은 완벽 그 자체라고 언급했는 데 “바로 길 건너편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7분만 걸어가면 스카이 트레인 역과 Choice 마켓 에 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yrne Creek 고 등학교 역시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므로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완벽한 거주조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Green은 절전형 가전제품과 모션 감지 조명, 그리고 열의 전도를 제한하는 유리 등의 친환경 자재들이 기본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325개 모든 유닛에 자동 실내온도 조절기가 설치된 것 은 다른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세심한 배려 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든 지붕에는 태양열 패널이 설치되어 온수를 데우는데 사용되기 때문 에 입주자들은 전기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 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플린 씨는 모든 유닛에는 루프 덱이나 발코니와 같은 야외 공간이 제공된다고 말하며 Boundary Bay나 트와센까지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전망도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분양되는 네 번째 프로젝트 ‘Ultimate Green’은 이전에 분양된 세 동의 Green과는 다 르게 라미네이트 바닥과 고급 가전도구, 그리고 화강암 조리대와 화장실 카운터탑이 기본으로 설 치된다. 이에 대해 플린 씨는 기존에 Green을 구 입한 고객은 대신에 경제불황기를 맞이하여 저 렴한 값에 집을 살 수 있었기 때문에 Ultimate Green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설명 했다.

Claudia Kwan / The 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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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가구와 소품이 집값과 별도로 판매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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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지구 4만 1 1 3 5가구‘미니 신도시’재건축 ‘미니 신도시급’으로 통하는 서

개포주공 하루만에 2 0 0 0만원 뛰어

로 1만 2431가구 늘어난다.

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에

도로 면적은 65만㎡에서 79만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4만

㎡, 공원과 녹지는 79만㎡에서

개포택지개발지구 재정비안이 통과

1135가구가 들어선다.

87만㎡으로 확충된다. 다양한 건

되면서 강남 재건축 시장이 다시 들썩

축물을 배치하는 차원에서 법정

이고 있다. 일각에선 이전 송파·잠실 재

재정비안 서울시 심의 통과 건폐율(제2종 60%, 제3종 50%) 용적률 2 3 0 % 최고 3 5층 높이 이하에서 적용하도록 했다. 개포시립도서관 외에 추가로

건축단지의 대규모 재개발에서 비롯된 전세난 풍선효과가 재현될 것이란 우려 도 나오고 있다. 최악의 전세 대란이 상 시화된다는 뜻이다.

서울시는 23일 제5차 도시·건

어린이 도서관 1곳을 신설하고,

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청

전시·공연장도 1개 늘어난다. 아

장이 결정(변경)한 도곡·개포·일

동복지와 노인복지, 보건기능을

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공인중개업소에

원동 일대 393만 7263㎡에 4만

합친 커뮤니티센터 4곳과 청소

는 일부 집주인들의 매물을 거둬들이려

1135가구를 건립하는 개포택지

년 체육시설과 문화시설도 1곳

는 전화가 이어졌다. 개포주공아파트는

개발지구 제1종지구단위 재정

씩 신설된다.

최근 매수세가 전무한 상황이지만 호가

재정비안 통과 소식이 전해진 오후부

비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개포지구는 저층과 고층 구간

친환경 단지를 목표로 사업명은

을 다양하게 배치해 어디서든 대

분위기가 반전되자 거래 부진과 함

2만 8 0 0 0여가구 이주하면

재건축하면 강남권의 전세 물량이 가뜩

‘개포 여울마을’로 정했다.

모산과 구룡산, 양재천을 볼 수

께 하락세를 보이던 강남 재건축시장

이나 부족한 가운데 인근 서초나 송파

있도록 열린 조망축을 확보했으

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되

전세난 풍선효과 재현 우려

고 있다.

개포지구는 용적률을 235%에

는 순식간에 2000만원가량 뛰었다.

서 230%로 하향 조정해 3805가

며, 지구 북쪽에서는 대치동 학

구였던 소형주택(60㎡ 이하)을

원가와 연계해 교육특화벨트를

김규정 부동산114 본부장은 “재정비

취득세 감면까지 더해지면

4080가구로

늘렸다.

설정하는 한편 인근 광장과 공원

계획안이 확정, 통과된 만큼 강남권 재

강남 재건축투자 증가 예상

시는 소형주택 규모를 40㎡와

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네트워

건축 아파트 거래는 다시 살아날 것”이

59㎡ 등으로 다양화해 임대주

크도 구축했다.

275가구

까지 전세난이 상시화될 수 있다.”고 지 적했다. 이 이사는 잠실 송파지구에서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인근 광진, 송파, 강남까지 전세난이 악화된 사례를 들었다. 반면 재건축 전문가인

라며 “가락시영아파트와 잠실주공 5단

치까지 더해지면 강남 재건축 투자 수

권순형 J&K 대표는 “1단지를 5000여

택 860가구를 추가 확보할 수

개포지구는 2007년 9월 지구

지 등 사업이 지지부진한 다른 단지의

요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가구로 추산하더라도 순차적으로 이주

있도록 했다. 부분임대주택(독

단위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해

심의 추진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이 지역에 거주하는 2만 8000여 가

가 이뤄지고, 저층에서 고층 아파트로

립임대형)도 6857가구를 짓는

2009년 9월 지구단위계획 결정

말했다. 또 “개포주공아파트가 거래를

구가 재건축을 위해 이주하면 전세난이

건축이 이뤄져 이주 수요는 예상만큼

다. 이에 따라 현재 32개 단지

을 요청한 뒤 1년여 만에 통과

수반하며 가격이 오르고, 정부의 ‘3·22

심해질 것이란 우려도 있다. 이영진 닥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2만 8704가구가 4만 1135가구

됐다.

주택거래활성화대책’의 취득세 감면 조

터아파트 이사는 “개포주공 1~4단지를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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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부동산 캐나다

부동산시장

전셋값

아파트값

경매낙찰률

2 5개월 연속

3개월 연속

5개월 연속

바닥 쳤나 ?

이달까지 25개월 연속 오른 전셋값은 2년간 누적 상승률이 20%를 웃돈다. 정부가 올 들어서만 두 차례 전세 대책을 내놓았지만 좀처럼 약발이 먹히지 않는 상황이다. 집값도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석 달 연속 오름세 다. 누적상승률은 0.5% 안팎으로 상승폭이 작지만 강남권 아파트값은 지난해 9월 이 후 줄곧 상승세다.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도 84% 선으로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8·29대책’ 이후 지난해 11~12월 큰 폭으로

과거와 달리 저금리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졌지만 좀처럼

늘었다. 1월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거래가 주춤했지만 2월 들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지 않고 있다. 물가폭등에 대한 우려가

서는 거래가 늘고, 가격도 오름세라는 게 일선 중개업소의 얘

높은 가운데 주택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

기이다. 땅값은 지난해 12월, 전월 대비 0.11% 상승하며 8개월

D T I 완화 규정 없어질 듯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1월에도 0.09% 상승률을 유 지했다. 땅값은 집값의 선행지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셋값이 많이 올랐지만 주택가격의 거품이 여전해 ‘집값

아파트 입주물량은 19만 495가구로 지난해 29만 7108가구에

대비 전셋값 비율’은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이 비율

서 35%가량 감소가 예상된다.

은 1999년 서울지역에서 56%를 웃돌았지만 현재 44%에

집값 선행지수‘땅값’도 8개월만에 최대 상승

머물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소 60%를 넘어야 매매가 살 아난다고 보지만 부산·대구·울산지역만 이 수치를 넘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택시장 초미의 관심사는 ‘전셋

선 상태다. 인구 고령화와 가계부채 800조원도 과거와

값 상승이 집값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이다. 1987년과

달라진 요인이다. 소득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994년

1999년 이후 각각 4년간 전개된 전세대란에선 결국 집값이 오르고

49.5%에서 최근 122%까지 늘었다. 가장 큰 변수는 총부채상환비율

투기적 가수요가 더해졌다. 오른 집값만큼 다시 전셋값이 오르는 악

(DTI) 규제를 다시 묶느냐이다. 가계부채 급등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순환도 이어졌다. 정부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 등으로 주택 공급을

이달 말 8·29대책의 DTI 완화 규정을 그대로 일몰시킬 것으로 알려졌

확대하면서 집값 안정을 꾀할 수 있었다.

다. 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는 “DTI 완화는 시장심리를 안정시키는

최근 상황이 ‘전세난→내집 마련 수요 증가→집값 상승→투기 수

역할을 하는데 규제를 다시 살릴 경우 집값 회복이나 전세난 완화에

요 출현→전셋값 재상승→신도시 개발’ 등의 사이클의 초기 단계라는

모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지적으로 집값

해석도 있다.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일부 갈아타는 것이 그 방증이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DTI 완화 연장 여하에 따라서는 상황이

다. 하지만 요즘 주택시장은 과거와는 다르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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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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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 여·야 지상 공방

정부와 한나라당이 분양가 상한제 폐지 방침을 확정했다 . 그 러나 민주당은 거세게 반발한다 . 4월 임시국회에서 핵심 쟁점

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 따라서 관련법을 처리하겠다는 당정의 바람을 신호등에 비유하면 파란불보다 노란불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자칫 당정이 시장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도 있다 . 여야 의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쟁점을 정리해본다 .

贊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동기부여”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

“꽁꽁 얼어붙어 있는 얼음에 성냥불을 켠다고

▶▶이래서 찬성

해서 활화산이 되지는 않는다.”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은 23일 전날 정부가 발 표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 방안으로 부동산 가격 이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이렇게 비유했 다. 워낙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기 때문에 미 분양 등을 우려해 건설업체들이 분양가를 크게

로 묶어 부동산 가격을 잡는 게 아니라 시장을

획일화된 규제로 시장만 죽여 ‘상한제’시기·방법 모두 실패 수용 요구별 가격 형성될 것

올리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장 의원은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신문

탄력적으로 운영했어야 하는데 획일화한 규제 완전히 죽이는, 전혀 다른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분양가 상한제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 분양가 연동제가 1989년 건설부령으로 도입돼 지방에서 순차적으로 풀리기 시작해 1999년 전 면 자율화된 경우를 예로 들었다.

내다봤다.

그는 “시장경제 체제 아래에서 가격 통제를

과 인터뷰를 갖고 “보금자리 주택처럼 일반 시

장 의원은 또 최근 동일본 대지진을 타산지

통해 가격상승을 억제하겠다는 건 말초적인 발

중 분양가의 70% 가격으로 공급하는 공공주택

석으로 삼는 측면에서도 분양가 상한제가 장애

상”이라면서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폐해들이

들이 있는데 민간 건설업체들이 규제가 풀렸다

가 된다고도 주장했다. “내진설계 등 예측불허의

3~5년을 주기로 공급부족 대란으로 나타날 텐

고 해서 가격을 무한정 올리면 경쟁 자체가 불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건축기법을 도입해야 하는

데 빨리 폐지해서 순기능을 뿌리내리도록 하는

가능하다.”면서 “더구나 주택가격 상승을 주도하

데 상한제에 묶여 건설업계가 스스로 연명하기

게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는 강남 3구와 투기지역에 대해서는 그대로 상

도 바쁜 상황에 다양한 선진기술을 도입할 수

한제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큰 영향

있겠느냐.”는 취지다.

장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도 “정권 초 기부터 폐기해야할 악법 1순위로 꼽았지만 야당

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침체

장 의원은 특히 2007년 9월 분양가 상한제

의 공세에 부딪혀 지금까지 처리를 머뭇거린 정

돼 있는 부동산 시장에 다양성을 인정해 탄력을

를 도입한 참여정부에 대해 날을 세우며 “시기

부도 잘못”이라면서 “가계부채 급등에 따른 미

줄 수 있는 동기부여를 주자는 것”이라고 강조

나 방법상으로 모두 실패한 정책”이라고 꼬집었

봉책으로 이제 겨우 폐지 방침을 내린 것은 만

했다. 고령층·고급주택수요자 등 다양한 요구를

다. 그는 “경기순환상 2007년 들어 부동산 경기

시지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월 임시국회

수용하는 형태의 주택에 대해서까지 정부가 규

는 이미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더구나 2008년 글

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해서 실제로 큰 영향

제에 나서면 시장왜곡이 일어나는 만큼 규제를

로벌 금융위기로 추세가 더욱 가팔라져 분양가

이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빨리 체감할 수 있어

풀어야 한다는 얘기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한제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면서 “방식도 법률

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수요자를 고려한 차별적 가격이 제시될 것으로

이 아닌 하위법령 형태로 해 시장 상황에 맞게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反 “재건축으로 집값 떠받치는 미봉책” 민주당 김진애 의원

“분양가 상한제 폐지는 원활한 주택공급이

▶▶이래서 반대

아니라 재건축 등을 통해 집값을 떠받치기 위 한 미봉책에 불과하며, 선거를 앞둔 정부·여당 이 인기영합적 정책을 재탕, 삼탕해 내놓은 것 이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으로 민주당 전·월 세대책특위 위원인 김진애 의원은 23일 국회 의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이 2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한제를 폐 지한다고 해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 하지는 않는다 .”며 주택법 개정안 의 4월 임시국회 처리 필요성을 강 조하고 있다 .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으면 불안 요소가 다분한 정책을 해제하는게 합 리적이라는 얘기냐.”면서 “건설사도 어느 정도

주택 공급 증가엔 한계

구조조정이 되고 주택값 하향세를 소비자들이

집값만 올리는‘무리수’

해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거앞둔 인기영합 정책

원회관 집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

받아들이는 시점에서 정부가 후분양제를 도입 그는 전날 정부 발표에 대해 “총부채 상환비 율(DTI) 규제 부활은 잘한 거지만 ‘귀에 걸면 귀 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나오는 분양가

서 전날 정부와 한나라당이 발표한 분양가 상한

값이 급등하는 등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

상한제 철회는 주택공급 문제 등 전·월세 대란

제 폐지 합의안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민주당은

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오 특임장관이 최

을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몰아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대해 당론으로 반대 입장

근 국회에서 가졌던 뉴타운 재개발 규제 완화

붙였다.

을 밝힌 바 있다.

공청회를 언급하며 “일부 지역 재건축을 활성화

김 의원은 재건축, 4대강, 뉴타운 사업 등 일

김 의원은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관련, “집값

하고 수도권의 분양가 상한제를 풀면 서울 지역

부 특수한 국지 사업이나 고소득 계층, 건설업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며 부작용을 크게 우려

은 재개발이 탄력이 붙어 투기 수요가 늘 것이

체들이 분양가를 마음대로 올리는 혜택을 입게

했다. 그는 “지금 부동산 경기 상황과 주택 시

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주택자들이 전

장은 완전히 바뀌어가고 있다.”면서 “이 부분을

김 의원은 “소비자들은 주택값이 올라간다는

세 물량을 내놓길 기대하는 것이냐.”고 반문하기

정확히 인식하고 대책을 세워야지 분양가 상한

부분에 대한 희망이 꺼져 있는 상태”라면서 “더

도 했다. 김 의원은 집값 안정 및 주택시장 활성

제를 푼다고 해서 바로 주택공급으로 이어지는

이상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화 대안과 관련, “임대주택 공급 비율을 높이고,

게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한나라당

집을 사지 않는 것인데 분양제 상한제 폐지가

전셋값 인상률 상한제를 도입해 계약기간을 2년

이 당초 수도권만 완화하려다 서초·강남·송파를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정부·여당의 원인 진단

에서 4년으로 늘리는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이 절

제외한 서울 전역에 분양가 상한제를 해제하려

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실하다.”면서 “여야 의원간 허심탄회하게 분양가

는 데 대해 “무리수를 둔다.”고 비판한 뒤 “특정

‘분양가 상한제 유지가 실질적 효과가 없다.’라

지역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해제할 경우, 주변 집

는 한나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

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2 3일 국회 의 원회관에서 정부가 전날 발표한 분 양가 상한제 폐지방침에 대해 “집 값만 올려 부동산 시장에 큰 불안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상한제 등 주택안정 문제에 대해 토론해야 한 다.”고 제안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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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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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희 6 0 4 - 7 6 7 - 1 5 3 1

김남표 6 0 4 - 7 6 2 - 4 4 4 3 노철성 7 7 8 - 9 0 8 - 5 3 5 8 송기형 6 0 4 - 9 1 6 - 1 0 1 8

김남균 6 0 4 - 8 3 1 - 8 7 8 8

박희숙 6 0 4 - 7 6 5 - 4 2 5 9

테드 홍 6 0 4 - 5 1 2 - 2 1 7 7 김영훈 6 0 4 - 7 8 1 - 3 5 3 5

소피아 7 7 8 - 5 5 2 - 1 5 6 2

노철성 부동산 노현석 부동산 니콜킴 부동산 로빈킴 부동산 로터스정 부동산 리차드김 부동산 류재득 부동산 류인숙 부동산 마기욱 부동산 마이클 홍 부동산 문상혁 부동산 민흥기 부동산 박계춘 부동산 박규철 부동산 박동주 부동산 박병우 부동산 박병준 부동산 박보영 부동산 박선유 부동산 박인근 부동산 박영철 부동산 박인근 부동산 박인아 부동산 박재범 부동산 박재원 부동산 박종찬 부동산 박준식 부동산 박준우 부동산 박진희 부동산 박진홍 부동산

제이슨 6 0 4 - 3 1 2 - 6 4 7 9

778-908-5358 604-512-3810 778-829-1799 604-439-7022 604-724-7593 604-996-3057 604-722-2927 604-618-4504 604-306-0870 778-834-9977 604-999-4949 778-883-8949 604-240-9916 604-671-7964 604-780-4992 604-512-9972 604-817-5734 604-377-7899 778-997-9612 778-888-0196 604-581-3838 778-888-0196 604-818-8908 604-839-8088 604-803-6469 604-319-6550 604-377-2337 604-789-9599 604-488-4989 604-720-8949

에릭박 6 0 4 - 7 2 1 - 0 7 7 7

윤재권 6 0 4 - 7 9 0 - 2 5 4 3 허 경 6 0 4 - 2 1 7 - 7 5 4 7 캐니조 6 0 4 - 7 2 5 - 7 6 8 8

박종찬 6 0 4 - 3 0 9 - 6 5 5 0 서성복 6 0 4 - 6 0 0 - 3 2 2 0 로터스정 6 0 4 - 7 2 4 - 7 5 9 3

김지호 6 0 4 - 3 7 7 - 0 5 5 4

박현국 부동산 박희숙 부동산 방진호 부동산 배용석 부동산 배일남 부동산 백동하 부동산 백영찬 부동산 백인아 부동산 백창권 부동산 백홍기 부동산 변창준 부동산 복수진 부동산 브라이언 송 부동산 샤넬리 부동산 서정호 부동산 서상영 부동산 서성복 부동산 설동원 부동산 설혜정 부동산 세라박 부동산 소피아/제이슨 소피아 김 부동산 손국활 부동산 손영배 부동산 손은기 부동산 손정희 부동산 손찬웅 부동산 손창일 부동산 송기형 부동산 송명선 부동산

손영배 6 0 4 - 7 8 8 - 8 5 4 5 이희윤 7 7 8 - 3 2 3 - 4 9 8 9

604-765-4259 604-765-4259 604-780-4989 778-862-0808 778-233-9397 778-899-4989 604-857-3819 604-818-8908 604-722-2525 604-828-2114 778-994-8326 778-867-4321 604-313-0821 604-512-8626 778-866-6975 778-846-4989 604-600-3220 778-889-6424 604-319-2299 604-803-6818 778-552-1562 604-345-5762 604-782-4545 604-788-8545 604-782-7001 604-782-1608 604-763-4680 604-788-3225 604-916-1018 604-838-2699

송영덕 송인채 송준오 신양숙 신요한 신은미 신진우 신정엽 신진우 신철주 안성훈 안승아 안정환 안창섭 안창열 안태영 양규성 양봉주 양재옹 에릭박 에밀리 여두명 염부창 오광철 오경호 오영주 오윤식 요한나 원프로 에스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오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리 부동산

604-831-8949 778-688-9834 604-729-4003 778-829-0204 778-895-2487 604-831-3707 604-779-6526 778-322-0101 604-779-6526 604-721-5215 778-895-4989 604-562-8949 778-317-9115 604-790-5162 604-922-6995 604-724-8349 604-970-1895 604-880-5420 604-329-1798 604-721-0777 778-896-9000 778-822-7154 604-837-1629 604-767-6362 604-716-7895 778-229-9888 604-512-6367 604-812-5494 604-512-4989 604-709-9031

엘리 김 부동산 위니 박 부동산 월리암 홍 부동산 유상원 부동산 유 성 부동산 유종수 부동산 유진 정 부동산 유현자 부동산 윤영택 부동산 윤원택 부동산 윤재권 부동산 윤정란 부동산 윤정식 부동산 윤정아 부동산 윤정훈 부동산 윤진영 부동산 윤희원 부동산 이강훈 부동산 이건우 부동산 이관호 부동산 이경수 부동산 이기곤 부동산 이기웅 부동산 이기환 부동산 이동희 부동산 이사라 부동산 이상무 부동산 이상훈 부동산 이성규 부동산 이성조 부동산 이성훈 부동산 이숙이 부동산 이승우 부동산 이승환 부동산 이옥배 부동산 이용문 부동산 이원일 부동산 이 윤 부동산 이은이 부동산 이응범 부동산 이의진 부동산 이인형 부동산 이재진 부동산 이종명 부동산 이종호 부동산 이종섭 부동산 이준원 부동산 이지수 부동산 이진충 부동산 이창욱 부동산 이창호 부동산 이창화 부동산 이태경 부동산 이태종 부동산 이학봉 부동산 이항우 부동산 이현명 부동산 이현준 부동산 이형우 부동산 이황수 부동산 이희윤 부동산 임재훈 부동산 임진성 부동산 장석숭 부동산 장성녀 부동산 장소련 부동산 장수영 부동산 장영호 부동산 장형주 부동산 장홍순 부동산 전상훈 부동산 전성국 부동산 전애리 부동산 전영관 부동산 전용희 부동산 전정남 부동산 정대연 부동산 정봉철 부동산 정석환 부동산 정성원 부동산 정성채 부동산 정연호 부동산 정윤태 부동산 정지연 부동산 정지원 부동산 정태원 부동산 정해종 부동산 정현진 부동산 정희중 부동산 제임스 강 부동산 재키 박 부동산 조국현 부동산 조규철 부동산 조남수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조민아 부동산 조봉상 부동산 조앤 리 부동산 조영찬 부동산 조인형 부동산 조찬묵 부동산 조진기 부동산 조희숙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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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부동산 지나 정 부동산 지대윤 부동산 차경수 부동산 차영종 부동산 차창완 부동산 찰스 조 부동산 천영애 부동산 최규석 부동산 최기장 부동산 최민규 부동산 최용석 부동산 최용순 부동산 최우석 부동산 최은석 부동산 최은아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최진호 부동산 케니 조 부동산 토니 김 부동산 토마스 박 부동산 테드 홍 부동산 표봉주 부동산 표진만 부동산 한상도 부동산 한희규 부동산 한희선 부동산 허 경 부동산 허애린 부동산 허정일 부동산 헬렌 최 부동산 황경숙 부동산 황남필 부동산 황선형 부동산 황성기 부동산 황용진 부동산 BC 부동산닷컴 Hahn Kim Ian Su James Lee Jimmy Lee Jenny Lee Lotus Chung Mina Cho Paul Kim Ted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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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부동산 캐나다

부동산 시장 기지개… 투자는 어디에?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그동안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던 부동산시장이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세난과 낙폭과 대 인식이 퍼지면서 급매물이 소화되고 미분양 아파트도 소리소문 없이 팔리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투자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형 상품이 최근에는 시들한 모습을 보 이고 있다. 이는 전세매물을 찾지 못한 수요자들이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몰리면 서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에게는 매매가 상승은 곧 임대수익률 하락으로 이어 진다. 하지만 어디나 블루오션은 있다.

역세권·미분양이 유망

부동산 전문가들은 임대수익형

진행되기 때문에 교통과 학군, 편의

난 주말부터 서울 신림동과 구로동

상품의 대안으로 ‘중소형 아파트’를

시설을 두루 갖춰 임대 수요가 풍

의 소형 아파트 급매물을 찾고 있

꼽았다. 무엇보다 정부의 부동산 정

부하다.

다. 그는 “환금성 좋고 신혼부부들

책에 발맞춰 임대사업의 다양한 혜

김포도시개발공사는

김포한강

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 바로 역세

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

신도시 Ab-14블록에 109~114㎡

권 소형 아파트”라면서 “특히 전세

된다.

1474가구를 2009년 10월에 분양했

가 비율이 60%가 넘는 곳은 투자

부동산 투자의 ‘리스크’를 줄이는

다. 현재 109~110㎡ 140여 가구가

부담이 작고 꾸준한 수요가 있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부의 정책을 따

남은 상태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것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라가는 것. 정부는 ‘2·11 전·월세안

60%는 이자후불제 조건이다. 3.3㎡

몇해 전에는 중대형 아파트가 황

정 대책’에서 임대사업자 활성화에

당 분양가는 958만~982만원. 또 신

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했지만, 지금

초점을 맞췄다.

안은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지구 내

은 사정이 달라졌다. 수요층이 두꺼

이영진 닥터아파트 리서치 연구

에 113㎡ 단일주택형으로 1100가

워 환금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가

소장은 전세비율이 높은 역세권 중

구(금곡리 1080일대)와 1240가구

지금과 같은 부동산 회복기에는 선

소형 아파트와 미분양 아 파트를 유망 투자처로 꼽 았다. 이 소장은 “얼마 전 정 부가 발표한 전·월세대책 의 핵심은 임대사업자 양 성을 위한 세금 완화”라면

호도가 높다. 특히

전세가

비율이

임대수요 풍부·환금성 좋은 게 장점

60%가 넘는 곳은 투자금이

3 . 3㎡당 1 0 0 0만원 미만인 곳 적당

이다. 또 자금에 여유가 있

김포·송‘알짜’시세차익 기대할 만

서 “서울 역세권에 있는

작아서 투자처로 안성맞춤 다면 일정 부분 보증부월세 로 바꿔서 수익을 낼 수 있 다는 장점도 있다. 아파트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주택이

(금곡리 1117일대)를 분양했다. 모

매매가 상승은 서울 강남 지역부터

나 수도권에 있는 준공 후 미분양

두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아파

시작되므로 서울 강북 역세권의 소

아파트 등이 유망 상품”이라고 말했

트. 입주는 2010년 2월 말부터 시작

형 아파트는 아직 상승 탄력이 붙지

다. 이는 전세난이 수도권 외곽으로

됐으며 현재 남아 있는 잔여 가구

않은 것도 한 이유다.

까지 퍼지면서 꾸준한 수요를 바탕

는 모두 46가구. 3.3㎡당 분양가는

으로 안정적인 월세를 얻을 수 있

769만~781만원이다.

기 때문이다.

이 소장은 “미분양 물량은 무엇인

대학생과 직장인이 많이 거주하 는 관악구와 구로구, 노원구, 서대문 구 등지가 눈여겨볼 곳으로 꼽힌다.

김포 한강신도시와 인천 송도 등

가 약점이 있다.”면서 “다른 사람의

지하철 2호선 봉천역 인근 벽산블루

에는 아직도 미분양 아파트들이 많

말보다는 직접 아파트 현장을 확인

밍 76㎡는 전세가 비율이 62.8%로

다. 특히 중소형 위주의 알짜 매물

하고 주변 중개업소의 이야기를 듣

1억원 정도를 투자하면 구입할 수

을 고른다면 임대수익과 함께 몇년

는 등 발품을 파는 것이 실패를 줄

있다. 또 7호선 남구로역 인근 삼

뒤 시세차액을 노릴 수도 있다. 또

일 수 있는 투자 방법”이라고 조언

성래미안 73㎡도 전세가 비율이

건설사들이 미분양물량을 털어내고

했다.

62.5%로 알맞은 투자대상이다.

자 분양가 할인은 물론 각종 빌트

친구들에게 부동산 고수로 불리

김규정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

인 가전제품, 베란다 확장 등 다양

는 박민석(49)씨의 부동산투자 원

은 “역세권 소형 아파트는 임대수요

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장

칙은 ‘안전성’과 ‘유동성’이라고 한

가 풍부하고 환금성이 뛰어난 장점

점이다.

다. 안전한 상품이란 가격 등락 폭

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투자 대

3.3㎡당 1000만원이 안 되는 수

이 작고 꾸준한 매수세가 있는 상품

상”이라면서 “리스크가 작은 대신

도권 택지지구, 신도시, 경제자유구

이다. 안전하다는 것은 그만큼 현금

투자 이익이 높지 않은 점을 고려

역 미분양 아파트는 좋은 투자대상

화가 쉽다는 뜻이기도 하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다. 이 단지들은 대규모로 사업이

박씨는 이 같은 원칙에 따라 지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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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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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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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라이빙 Mar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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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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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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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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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를 주관하는 비씨주 신형자동차 협회

Vancouver Driving Magazine

(New Car Dealers Association of BC)는 올해도

발행인 : 김인서 (Jason Kim) 편집장 : 박준식 (June Park) 주 소 :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전 화 : 604-529-9337 팩 스 : 604-529-9333 무 료 : 1-877-315-0009 광 고 : 778-868-0003

다양한 신형 자동차를 소개하며 참석한 관람객들 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장소 : 밴쿠버 컨벤션 센터(Vancouver Convention Centre), 1055 Canada Place, Vancouver, BC, V6C 0C3

날짜 : 2011년 3월 29일 ~ 4월 3일 시간 : 화~금요일 :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토

자동차 전문지 ‘밴쿠버 드라이빙’은 캐나다 최대 언론 그룹사 POSTMEDIA NETWORK의 산하의 일간지 및 주간 신 문 간행물에 대한 한글판 독점 전재 계약 으로 출판됩니다. 본지는 POSTMEDIA NETWORK 산하의 11개 일간지에 게재 되는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독점 사용권 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본지 저작권 및 판 권은 밴쿠버 드라이빙의 소유이며 저작권 법으로 엄격히 보호받습니다. 허가된 증빙 서류 없이 본지, 인터넷 및 POSTMEDIA NETWORK 산하 신문 기사, 사진 및 이 미지 무단 사용 시 법적 처벌됨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상업 목적의 어떠한 미디 어 형태의 출판, 재송고, 방송, 전자메일, 전자 게시판, 발행, 재생산(한글번역) 및 배포를 원하실 경우 사전 승인을 요합니 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info@koreana.com로 문의 바랍니다.

요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 : 오 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 : 일반 $15.00, 노인/학생 $10.00, 어린 이(7세부터 12세) $4.00 (보호자와 동행할 경우) 그리고 6세 미만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패밀리 패스 (성인 2명과 12세 미만 어린이 2명) : $30.00 / 자유 2일 입장권 : $25.00 2011년 밴쿠버 국제 모터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 북미주의 주요 신형자동차 전시 이벤트 중의 하

All contents such as articles, photos and images of Vancouver Driving Magazine are protected by copyright law. Unauthorized distribution, transmission or publication strictly prohibited. Vancouver Driving Magazine may take appropriate legal action if there is any infringement of these rights. Commercial uses including publication, retransmission, broadcast, posting to newsgroups, mail lists or electronic bulletin boards, circulation, selling, reproduction or redistribution in any media are prohibited, except with the prior written approval of the copyright owner. For further information or to request permission to republish, please contact info@koreana. com or call at 604-529-9339.

밴쿠버 드라이빙에 게재된 한국 기사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종합 일간 신문 서울신문 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서울신문, WE, 샘터 그리고 선데이 서울 등의 다채로운 기사를 한인 동포 사회에 전달합니다. 밴쿠버 드라 이빙은 매월 2, 4번째 금요일에 발행되며 주요 한인 업소를 통해 무료로 배포됩니다.

나이며 캐나다에서 3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2011년

밴쿠버 모터쇼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는 홈페이지 (http://www.vancouverinternationa

새로운 장소인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lautoshow.com)를 방문할 수 있다.

밴쿠버 드라이빙을 창간하면서

러분들께 지면을 빌어 자동차 시승기 정보를 전달 하며 안전한 운전문화와 알뜰한 자동차 쇼핑정보 를 제공할 것입니다.

‘밴쿠버 드라이빙(www.vandriving.ca)’을 밴쿠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

현재 비씨주의 대표적 일간지 밴쿠버 선과 프로

버 한인 독자 여러분들께 처음으로 소개하면서 지

지만 편리한 자동차도 한 순간 방심에 치명적 결

빈스는 매주 3일에 걸쳐 드라이빙(Driving.ca) 섹

면을 빌어 간단한 창간 취지를 밝힙니다.

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대부분의 국

션을 통해 다양한 기사를 영문으로 전달하고 있습

필자는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가에서 사망원인 중에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는 사

니다. 그 동안 아쉽게도 지면 부족으로 그냥 지나

를 좋아합니다. 비록 몰고 다니는 자동차가 10년이

실은 자동차가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물건

쳐야 했던 자동차 관련기사들을 밴쿠버 드라이빙

넘어 요즘에는 기어를 변속할 때마다 ‘끽끽’하는 소

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께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설

리가 신경에 쓰이지만 그 동안 정이 많이 들어 바꾸

주택 다음으로 고가를 지불해야 하는 비싼 상품입

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니다. 아무리 자동차를 좋아해도 모든 자동차를 다

자동차가 없는 현대 생활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타 볼 수는 없습니다. 밴쿠버 드라이빙은 독자 여

앞으로 밴드라이빙을 향한 독자 여러분들의 많 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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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밴쿠버 드라이빙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특히 도요타와 혼다의 많은 시장을 빼앗고 있는 현대의 전략은 매우 단순하다. 멋지게 디자인된 자동차를 만들고 좋은 내장들로 채운 뒤에 저렴한 값에 판다는 것이다. 단순한 전략이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쏘나타와 신형 엘란트라로 인해 분명해진 사실이 하나 있다. 현대는 단순히 경쟁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시장을 장악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이다.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25%를 차지하는 소형차 시장에서 신형 엘란트라는‘대물’이라 할 수 있다. 현대는 이 대단한 물건을 앞세워 지난 13년간 캐나다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한 혼다 시빅의 아성을 빼앗고자 하는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다.

소형 자동차의‘大物’뉴 엘란트라 외관

엘란트라는 쏘나타와 같은 미래 형 유선형 디자인을 갖고 있는데

이는 매우 탁월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해 준다. 또한 2011년 엘란트라는 신장 6피트의 성인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 추고 있다. 엘란트라는 15인치 휠 모델이 15,849달러 에서 시작된다. 16인치 휠을 갖추기 위해서는 19,799달러의 GLS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최 상급 17인치 휠이 제공되는 Limited 모델은 22,699달러이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도 외부와 마찬가 지로 멋진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엘란트라의

경쟁차종으로

역동적인 센터 콘솔과 우아한 느낌의 다이얼과

았다. Nu라 불리는 신형 1.8리터 엔진은 148마

버튼들은 이 차를 실제보다 비싸 보이게 하는

력이라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게다가 엘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란트라의 차체가 가볍기 때문에 매우 경쾌한

라, 마즈다3, 시볼렛 크루즈, 그리고 포드의 포

주행능력을 보여주며 여기에 6단 자동 변속기

커스 등이 있다. 엘란트라는 시빅이나 마즈다

기본형 모델 조차도 파워 윈도우와 파워 도

최종성적

는 혼다 시빅과, 도요타 코롤

어, USB 포트와 같은 알찬 사양들이 제공된다.

가 부착되어 부드러운 변속과 안정적인 승차감

3와 같은 뛰어난 핸들링을 갖고 있으며 엔진

17,999달러의 GL 모델을 선택할 경우에 블루

을 제공한다. 또한 동급에서 보기 힘든 고급 브

의 파워는 소형차 최강으로 알려진 마즈다 3보

투스와 에어컨, 열선좌석 등이 추가된다. 시빅

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되어 탁월한 제동능력을

다도 우수하다.

이나 코롤라, 마즈다 3의 경우에 이 정도의 사

보여주며 핸들링 역시 탁월하여 운전하는 재미

실내는 코롤라와 비교불가일 정도로 훌륭하

양을 갖추기 위해서는 21,000달러를 들여야 한

가 매우 크다. 장점 : 불과 4.9리터의 연료로 고속도로 100킬 로미터를 주행하는 동급 최고의 연비 단점 : 스티어링의 느낌은 개선여지가 있음.

다. 결론적으로 엘란트라는 동급 경쟁차량과

다.

주행성능

필자는 디자인보다도 파워 와 핸들링에 깊은 인상을 받

비교할 때 주행능력과 기능, 그리고 스타일이 가장 뛰어난 소형차라고 할 수 있다. ZACK SPENCER / The Vancouver Sun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종합 정비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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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 5 하이브리드 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

녹색바람 타고 진화된 그린카

쉐보레 볼트

서울서 베일 벗는다

기아차 P O P 현대차 블루온

‘ 2 0 1 1 서울모터쇼’

예상 관람객 1 0 0만명 등 역대 최대

2년마다 열리는 국내 대표 모터쇼인 ‘2011 서울

1995년 시작된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

모터쇼’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일산

공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 명’을 주제로 친환경 모터쇼를 전면에 내세운

제모터쇼다. 8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예상 관

삼성 SM7 후속(쇼카), 대우버스 BC211M 등

람객 100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5대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 월드프리미엄인 만큼 행사가 열리기 전까 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 밖에 아시

그린카 , 월드프리미어 신차 눈길

완성차업체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총 8개

27대 등이 전시된다.

국 139개 업체(국내 111개, 해외 28개)가 참

친환경 주제 모터쇼답게 국내외 완성차업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

여한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주춤했던

체 15개사가 32대의 친환경 그린카를 출품해

어 신차 5대를 비롯해 총 54대의 신차와 컨셉트

2009년과 비교하면 화려한 귀환이다.

개성과 기량을 뽐낸다.

카, 친환경 그린카 등 300여대가 선보인다.

아 최초 공개 모델 22대, 국내 최초 공개 모델

다양한 부대 행사

이번 모터쇼는 자동차의 진화와 자연의 조

현대차는 전기차 블루온, 쏘나타 하이브리

국내외 자동차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화를 주제로 삼고 있다. 권영수 서울모터쇼조

드와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기아차는 K5하이

초빙해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살펴보

직위원장은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로 자동차

브리드와 POP을 전시한다. 한국GM은 쉐보

는 ‘세계 CEO 포럼’이 처음으로 열린다. 정의

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면서 “서울

레 볼트 전기차와 크루즈 전기차, 알페온 e- 선 현대차 부회장, 이언 로버트슨 BMW 판매

모터쇼가 단순한 정보의 장이

Assist를 출품한다. 볼트는 연내 미국 전역에

세일즈 총괄사장, 팀 리 GM 해외사업부문 사

월드프리미어 5대 등 총 300여대 선보여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미래의

서 판매될 예정이다. 렉서스 CT200h, 도요타

장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자동차회사 CEO들 모여 포럼도

자동차 트렌드를 조망하는 자

프리우스, 혼다 인사이트, BMW 액티브하이브

스마트카, 전기자동차 등 최신 자동차산업

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리드7 등 수입차들도 다양한 친환경 차들을

기술현황을 논의하는 ‘텔레매틱스 국제세미

선보인다.

나’와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마이카

조직위는 해외 바이어 1만 2000명 유치 및 13억 달러 수출상담을 비롯

신차들도 대거 공개된다. 현대차 HND-6,

해 고용·생산·관광·운송 등 경제적 파급 효과

기아차 KND-6, 한국GM 미레이(Miray), 르노

스토리 UCC 콘테스트’도 마련된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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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라이빙

자유자재 실내공간 조종석같은 운전석 매력

한국 G M·쌍용차 S U V 야심작 GM대우와 쌍용차에 올해는 일대 전환의 시기다. 지난 1월 20일 회사명과 브랜드 를 한국GM과 쉐보레로 바꾸기로 결정한 GM대우(이하 한국GM)는 새달 1일부터 이를 공식적으로 적용해 새 출발을 한다. 쌍용차는 주인을 새로 맞았다.

‘꼬픈남’으로 나타난 올란도 한국GM이 올해 출시하는 신차

은 차체와 사륜구동 장비들을 갖추지

을 알 수 있게 디자인됐다. 전면 운전

8종 가운데 가장 먼저 선보인 쉐보레

는 않았지만 SUV를 연상시키는 웅

공간은 그간 글로벌 개발 프로그램으

올란도에 장착된 디젤 엔진은 가

쓰다 MPV 등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

올란도의 특징은 차명에서 힌트를 얻

장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박스 타입

로 시장에 나온 라세티 프리미어, 마

변 터보차저를 장착한 커먼레일 엔

이다. 가격 대비 차량의 활용도를 고

을 수 있다. 올란도는 매년 4000만명

의 외장,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항공기 조종석

진이다. 최고 163마력, 최대 토크

려하면 합격점을 받기에 무난하다는 평이다.

해 보인다.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가족관

또한 SUV보다 긴 휠베이스와 전장

과 같은 형태로 디자인됐다. 각종 버

36.7㎏·m을 발휘한다. 고속 주행에

광 휴양명소인 미국 플로리다주의 지

으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튼도 복잡하지 않고 한눈에 식별할

도 부드러운 승차감이 느껴지지만

명이다. 출퇴근, 쇼핑 등의 일상생활

5인승을 기반으로 한 7인승 차량으

수 있어 쉽게 조작이 가능하게 설계

100㎞/h 이상 고속 주행 시 창문 쪽

과 더불어 도심 밖 가족 여행과 레저

로 실내 공간을 자유자재로 변화시

됐다. 다양한 수납공간도 돋보인다.

의 풍절음은 다소 거슬린다.

활동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킬 수 있는 점은 높은 차체와 공간

특히 중앙 오디오의 하단 버튼을

올란도의 공인연비는 자동변속기

성능과 스타일을 두루 갖췄다는 뜻으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SUV를 포

누르면 계기판이 열리면서 비밀 공

기준 14.0㎞/ℓ이다. SUV와 다목적차

로 ‘액티브라이프차량’(ALV)이란 개

기했던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간이 드러나도록 한 아이디어가 재

량, 세단을 융합한 신개념 차량이어

념을 적용했다.

될 듯싶다.

밌다. 반면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공

서 마땅히 비교할 만한 경쟁 차종은

간이 마땅치 않은 점은 보완이 필요

없다. 굳이 꼽자면 국내에서는 카렌

올란도의 외관은 SUV와 같이 높

내부는 한눈에도 쉐보레 브랜드임

스, 유럽에서는 시트로앵 피카소, 마

한국 G M이 올해 출시한 신차 올란도 내부의 센터페시아 , 변속기 부분 , 후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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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 개념 설계… 부드럽고 우아한 외관

‘올란도 v s 코란도 C’ 경영악화로 2009년 2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쌍용차는 인도 마힌드라사에 인수 돼 새달 중순 회생절차가 종결되는 대로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에 나선다. 새로운 출 발선에 선 양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첫 작품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따도남’으로 돌아온 코란도C 쌍용차가 ‘액티언’ 이후 5년 만 에

선보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인 ‘코란도C’는 기존 코란도와 확연히 달라진 외관이 일단 눈길을 끈다. 이전의 코란도 모델이 우락부

락한 근육질 남성을 연상시켰다면 코

호불호가 갈릴 듯싶다.

반면 실내 부품들의 질감이나 꼼꼼하

을 때와 저속에서 가속페달을 밟을

실내 디자인은 학이 날개를 펴고

지 못한 마감 처리는 다소 아쉬웠다.

때 정숙성은 뛰어난 편은 아니다.

비상하기 직전의 기상을 형상화한

코란도C에 탑재된 e-XDi200 엔진

코란도C의 경쟁 차종은 현대차의

세계적인 자동차디자이너인 조르

모습이다. 소형 SUV이지만 온 가족

은 181마력의 고성능과 자동변속기

투싼ix와 기아차의 스포티지R 등이

란도C는 탄탄한 복근과 살인미소를 겸비한 도시남 스타일이라고 할까. 제토 주지아로가 참여한 코란도C의

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 개념으로

기준 연비 15.0㎞/ℓ의 고효율을 내는

다. 쌍용차 관계자는 “20~30대 여성

디자인은 SUV 본연의 파워와 강인

설계돼 실내 공간이 상당히 넓게 나

최첨단 2ℓ 디젤엔진으로, 국내 저공

취향적인 경쟁 차종에 비해 코란도

함을 살리면서도 곡선의 우아함과

왔다. 특히 뒷좌석은 등받이의 경사

해차 기준은 물론 유럽배기가스 규

C는 강인한 남성적 이미지의 전통을

부드러움을 조화시켜 세련된 도시형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앞으로 완전

제인 유로 5를 만족하는 차세대 친

잇고 있다.”는 점을 비교우위 요소로

환경 엔진이다.

꼽았다. 원가 절감을 이뤄낸 점도 특

SUV의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 ‘클래

히 접으면 자전거를 실을 수 있을 만

시유틸리티차량’(CUV)의 ‘Classy’는

큼 공간이 확보돼 레저 생활을 즐기

이전 디젤 차량에 비해 소음과 진

징으로 꼽을 만하다. 투싼ix·스포티

‘고급, 귀족적’이란 의미다. 다만 기존

는 데 적합해 보인다. 각종 스위치에

동이 줄어들었고, 부드러우면서 안정

지R보다 저렴해 가격 측면에선 경쟁

의 코란도에 대한 추억이나 향수가

친환경 슈퍼 항균 클리어 코팅을 적

감 있는 주행을 실현한 점도 돋보인

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큰 소비자라면 확 바뀐 외관에 대해

용해 건강을 고려한 세심함이 돋보인

다. 그러나 시동을 켠 채 정지하고 있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쌍용차가 5년만에 선보인 코란도 C 내부의 센터페시아와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 , 후면부 모습 .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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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천자만별 휘발유 가격 “여기가 제일 싸요 !”

밴쿠버 드라이빙 요즘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준은‘연비’와‘친환경’이 대세이다 . ‘기름 먹는 하마’로 불리던 외국산 자동차들이 각종 첨단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무장하면서 고연비 , 고출력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

高연비·高출력… 킹카는 나 ! 폴크스바겐 골프 1 . 4 T S I

했다.

‘슈퍼 +터보’차저의 강한 심장

은 바로 4가지 주행시스템. 오퍼레이션 존 가

이런 심장을 가진 골프 1.4TSI가 정지상태

운데 위치한 조그다이얼을 왼쪽으로 돌리면

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가

에코 모드, 오른쪽으로 돌리면 스포츠 모드로

속 시간은 8초, 최고 속도는 220㎞/h다. 공

전환된다. 노멀 모드는 조그다이얼을 누르면

인 연비는 14.6㎞/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된다. 연비는 25.4㎞/ℓ 이다.

은 160g이다. 폴크스바겐은 이로써 국내 시장에 골프 TDI, 골프 GTD, 골프 1.6 TDI 블루모션 및 골 프 1.4TSI 등 4가지 골프 라인업을 완성했다.

뉴 레인지로버 4 . 4 T D V 8 보그 출력 3 1 3마력 폭발적 슈퍼 디젤

렉서스 C T 2 0 0 h 폴크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배기량

1400㏄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골프 1.4TSI 모델

ℓ당 2 5 . 4㎞ 최첨단 하이브리드

을 새롭게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골프 1.4TSI는 슈퍼 차저와 터보 차저 기술 이 결합된 가솔린 엔진과 7단 변속기의 조합으 로 최고출력은 160마력(5800rpm), 최대토크는 24.5㎏·m(1500~4500rpm)의 힘을 낸다. 골프의 심장은 TSI 엔진. 가솔린 직분사엔진

뉴 레인지로버 4.4TDV8 보그는 SUV의 고

(FSI) 및 트윈차저 기술을 동시에 적용, 2.5ℓ 6기

급스러움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폭 강

통 엔진에 가까운 파워를 자랑한다. 특히 TSI 엔

화된 성능과 향상된 연비, 친환경성을 갖췄다.

진은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 ‘올해의 엔진 3월 2 3일 조사자료

상’과 2009년 ‘최고의 그린엔진상’을 수상하기도

2011년형 뉴 레인지로버는 신형 LR-TDV8 렉서스 CT200h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4.4ℓ 엔진을 장착, 출력 313마력(4000rpm)에

력이 집약된 세계 최초의 콤팩트 하이브리드

최대 토크 71.3㎏·m(1500~4000rpm)의 ‘슈퍼

전용 모델이다. CT200h는 렉서스의 하이브리

디젤’에 걸맞은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

드 기술을 프리미엄 콤팩트 카에 최초로 도입

런 거대한 심장을 갖고도 ℓ당 9.6㎞를 달린다

한 모델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완성

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뿐 아니라 뛰어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

또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반

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응 시스템에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와 경사로

엘피네스(L-finesse)를 적용한 CT200h는 미

가속 제어가 추가돼 어떠한 상황에도 탑승자

적 측면과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결합, 스포티

의 안전을 지켜준다.

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으로 태어났다.

터치스크린으로 완벽히 작동 가능한 12인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존과 제어장

치 스크린 계기판에는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

치를 조절하는 오퍼레이션 존으로 구분된 실

보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 8인치 ‘듀얼뷰 스크

내 공간은 운전자에게 조작의 편리성과 안락

린’은 운전자와 앞좌석 승객이 동시에 하나의

함 등을 준다.

스크린에서 내비게이션 작동과 DVD 시청을

CT200h의 성격을 규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

가능하게 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독일 2 0 1 1 레드닷 디자인상 K5 한국차 최초 최우수상 기아차는 15일 K5(사진·수출명 옵티마)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1 레드닷 디자인상’ 수송 디자인부문에서 한국차 최초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고 밝혔다. 스포티지R(수출명 스포티지)은 본상에 뽑 혔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 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의 디자인 혁신 성과 기능성 등에 따라 매년 분야 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K5와 스포티지R는 앞서 세계적 권위의 ‘2011 iF 디자인 상’과 미국 ‘2010 굿 디 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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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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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역별

개 공 첫 계 세 0 4 i 차 현대

평균 휘발유 가격

현대차 i 4 0

캐나다 주요도시별 평균 휘발유 가격 폴크스바겐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제네바 모터쇼’언론공개 행사

‘UB’와 신형 모닝의 글로벌 신차 발표회를 연 다. 또 친환경차인 K5 하이브리드와 모닝 저

한국 G M 쉐보레 크루즈

해외 메이커들도 앞다퉈 친환경차 등 다양 한 모델을 내놓는다.

세계 5대 모터쇼인 ‘제네바 모터쇼’가 1일

탄소(CO2)차, UB 저탄소(CO2)차를 공개하고,

도요타는 다양한 하이브리드의 특징을 결

(현지시간)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13일까

쏘울 스페셜 에디션, 벤가, 스포티지R 등 양산

합한 야리스 HSD 컨셉트카, 유럽 최초의 7인

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차도 전시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

승 차량인 ‘프리우스+’, 도시형 전기차 ‘EV’ 등

다. 81회째인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는 글로

번 모터쇼에 각각 1350㎡, 1069㎡ 규모의 전

을 선보인다. BMW는 최첨단 지능형 솔루션

벌 자동차 업체들이 야심 차 게 개발한 전략 차종과 친환 경·컨셉트카 등이 대거 등장 해 치열한 눈길 끌기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을 탑재한 미래형 2인승 로드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모델‘ U B’발표

스터 컨셉트카인 BMW 비전

한국 G M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도 기대

룹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

2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유

시 부스를 마련했다.

커넥티드 드라이브와 BMW그 인 BMW 액티브E 등을 전시

한다.

럽 전략 차종인 중형 왜건 ‘i40’을 전 세계에

한국GM은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 양산 모

폴크스바겐은 연비가 22.7㎞/ℓ에 달하는 신

처음 공개한다.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한

델을 처음 공개한다.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형 골프 카브리올레를 출품한다. 볼보는 내년

‘i40’은 육각형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

쉐보레 크루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크루즈 해

양산을 앞두고 세계 최초의 디젤 플러그인 하

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

치백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에서 쉐보

이브리드로 주목받는 뉴볼보 V60 플러그인-

인으로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선보

레 브랜드의 판매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

하이브리드를 내놓고, 재규어 랜드로버는 재

인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컨셉트카 ‘커브’와

를 모으고 있다. 한국GM은 이달부터 국내 시

규어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성능 스포

친환경차인 전기차 블루온, 투싼ix 수소연료

장에서 판매하는 쉐보레 올란도, 아베오, 카

츠카 XKR-S와 친환경 디젤 하이브리드 전기

전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을 선보인다.

마로 등을 쉐보레 브랜드의 핵심 차종으로 전

차 레인지-e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프라이드 후속 모델인 소형 신차

시한다.

출처 : w w w . g a s b u d d y . c o m , 3월 2 3일 기준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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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밴쿠버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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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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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뜀박질을 계속하고 있는 기름값 상승세에 최근 가속도가 붙고 있다. 휘발유값이 ℓ당 1800원에서 1850원으로 오를 때는 두달 가까이 걸렸지만 1900원을 돌파할 때는 보름 남짓으로 줄었 다. 이에 따라 고공행진하고 있는 기름값을 둘러싼 주유소와 정유업계 간 공방도 치열해지고 있다.

기름값 상승

네탓 공방

서울 기름값 2 0 0 0원선 돌파‘눈앞’

두배 가까이 된다. 한 정유사 관계자는 “1, 2월 주간 공급가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보 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10월 9일

격 추이를 보면 2월 첫째주의 경우 공급가

정유업계 , 주유소 가격 너무 올린다 의혹

ℓ당 1693.62원을 시작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격이 전주에 비해 하락했지만 실제 판매가 격은 꾸준히 상승했다.”면서 “정유사가 공급

상승, 현재 1921.45원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기름값 상승의 ‘주범’이 누구인가를 놓고

10월 18일(1700.16원) ℓ당 1700원대에 진입

정유업계와 주유소 간의 신경전도 가열되고

가격 인상을 억제해도 주유소들은 이를 잘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 휘발유 가격은 2개월여 만인 12월 27일

가를 공개하면서 과거의 데이터를 인용, 최

(1801.04원) 1800원을 돌파했다. 이후 지난

정유업계“공급가 억제해도 주유소들 반영 안해” 근 기름값 공급가 급등세를 왜곡하고 있다

달 16일(1850.77원)에는 1850원을 넘어섰 다. 51일 만에 50원이 오른 셈이다.

고 항변하고 있다.

주유소協“정유사들 과거 데이터로 공급가 왜곡”

하지만 이후 휘발유값 상승세는 더 빨라 지면서 불과 17일 만에 다시 50원이 상승,

있다. 특히 정유업계는 일선 주유소들이 공

지난 5일(1901.83원) 1900원대에 진입했다.

급가가 오른 것보다 더 많이 기름값을 올려

1800원에서 1850원으로 오를 때에는 일일

이날 주유소협회 중앙회는 정유업계의 최 근 주유소 공급가격 인상분이 실제로는 휘

받고 있다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주유소협회 , 주말·월말 공급가는 그대로

발유 평균 83원, 경유는 87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유업체들은 2월 넷째

이에 대해 정상필 한국주유소협회 기획

주 보통휘발유 공급 가격을 전주 대비 ℓ당

상승폭이 1원 안팎에 그쳤지만 이후 1900원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첫째주

팀장은 “주유소들이 실제로 휘발유 등을 구

까지 오르는 시기에는 보통 하루에 3~4원씩

부터 2월 넷째주까지 세금을 포함한 정유

매하는 월말과 주말에는 공급가가 거의 내

중앙회 관계자는 “3월 첫째주 정유사 실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1일에는 전날보다

사 주간 평균 일반휘발유 공급가격은 ℓ당

려가지 않는다.”면서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제 공급가격은 2월 넷째주 공급가격 대비

무려 8.76원이 올라 최대의 상승폭을 기록

1733.40원에서 1753.65원으로 20.25원 올

지난해 10월 첫째주부터 지난 2월 넷째주까

ℓ당 70~117원 인상됐다.”면서 “이번 주 들

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2월 중순까지만 해

랐다.

지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ℓ당 170원

어서도 정유사들이 30~50원 정도 올려받으

정도 올랐지만 주유소 판매가격은 150원 정

면서 3월 들어 140원 정도 가격이 상승했

도 오르는 데 그쳤다.”고 말했다.

다.”고 덧붙였다.

도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10원대였지만 지

반면 같은 기간 주유소 판매가격은

금은 1991.41원까지 뛰면서 2000원선 돌파

1817.31원에서 1856.64원으로 39.33원 뛰었

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 정유사에 비해 주유소의 가격 상승 폭이

주유소업계는 정유업계가 최근 제품 공급

4.43~16.97원 올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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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밴쿠버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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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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