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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욱 부동산 778-896-9000

ion Commis

Korean Real Estate Press

WWW.BUDONGSANCANADA.CA 부동산 캐나다에 게재된 내용들은 비씨주의 대표 언론지 밴쿠버선과 프로빈스 일간지를 소유하고 있는 포스트 미디어와 한국의 최고 일간지 서울신문에서 제공됩니다 .

Feb 2011 April 22,11, 2011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Tel: 604-529-9337, Fax: 604-529-9333

로터스 부동산

김철희 부동산 6 0 4 . 7 6 7 . 1 5 3 1 c k i m @ r e n n i e . c o m

밴쿠버를 사랑하는

김형윤 부동산

J e f f K i m 6 0 4 . 7 2 1 . 7 5 2 3

v a n c o u v e r j e f f @ g m a i l . c o m

손정희 부동산

J o a n n e C h a n

영어 / 한국어 / 중국어

6 0 4 . 7 8 2 . 1 6 0 8 j c h a n @ r e n n i e . c o m

손영배


02

Apr 22, 2011

부동산 캐나다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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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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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 f e c t i v e a s a t A p r 2 0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a n d s h o u l d b e v e r i f i e d b y c o n t a c t i n g t h e i n d i c a t e d i n s t i t u t i o n . R a t e s a r e s u b j e c t t o c h a n g e w i t h o u t n o t i c e .

w w w . c a n a d a m o r t g a g e . c o m L e n d e r N a m e

C l o s e d 1 s t T e r m 6 M o

1 Y r

2 Y r

3 Y r

4 Y r

O p e n T e r m 5 Y r

7 Y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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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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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M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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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3 0

6 . 3 0

C a n a d i a n W e s t e r n B a 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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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I B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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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 a s t C a p i t a l S a v i n g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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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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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6 0

3 .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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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S B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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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e s t o r G r o u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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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 A P M o r t g a g e C o r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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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a t i o n a l B a 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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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o r t h S h o r e C r e d i t U n i 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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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e s i d e n t C h o i c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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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s p e r a C r e d i t U n i 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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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o y a l B a 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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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D C a n a d a T r u 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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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a n c i t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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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e s t m i n s t e r S a v i n g s C r e d i t U n i o n

2 . 3 5

2 . 8 5

3 .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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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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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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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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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G D i r e c t

A d v a n c e d D e s i g n M o r t g a g e s

R a t e s e f f e c t i v e a s a t A p r 2 0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a n d s h o u l d b e v e r i f i e d b y c o n t a c t i n g t h e i n d i c a t e d f i n a n c i a l i n s t i t u t i o n . R a t e s a r e s u b j e c t t o c h a n g e w i t h o u t n o t i c e .

N a t i o n a l A v e r a g e M a r - 1 1 $ 3 7 1 , 2 8 6 M a r - 1 0 $ 3 4 1 , 0 8 1

N , T .

Y u k o n

M a r - 1 1 $ 3 7 5 , 1 0 0 M a r - 1 0 $ 3 1 8 , 2 2 2

B . C .

M a r - 1 1 $ 7 8 6 , 3 1 1 M a r - 1 0 $ 6 9 3 , 4 8 2

V i c t o r i a M a r - 1 1 $ 4 9 4 , 2 0 7 M a r - 1 0 $ 5 2 1 , 9 1 7

변동률

광역밴쿠버

$ 7 8 6 , 3 1 1

1 4 , 1 0 0

1 3 . 4 %

프레이저 밸리

$ 5 2 6 , 8 2 8

7 , 6 7 9

1 5 . 5 %

칠리왁

$ 2 8 1 , 8 7 4

1 , 6 0 4

- 1 1 . 9 %

캠룹스

$ 3 1 2 , 3 1 8

1 , 8 8 0

8 . 5 %

밴쿠버 아일랜드

$ 3 2 0 , 5 0 5

5 , 6 8 8

- 2 . 4 %

빅토리아

$ 4 9 4 . 2 0 7

3 , 2 8 4

- 5 . 3 %

비씨주 평균

$ 5 9 4 , 1 5 7

4 7 , 4 8 8

1 4 . 9 %

부동산 캐나다

N . L . A l b e r t a M a r - 1 1 $ 3 5 3 , 5 3 0 M a r - 1 0 $ 3 6 2 , 2 3 1

V a n c o u v e r

매물수

캐나다 주요도시 및 각주별 평균주택가

Y e l l o w k n i f e

M a r - 1 1 $ 5 9 4 , 1 5 7 M a r - 1 0 $ 5 1 6 , 9 7 0

평균주택가

자료출처 : B C R E A ( 2 0 1 1년 4월 1 5일 ) , 변동률은 전년동월대비 가격변화

M a r - 1 1 $ 3 7 5 , 1 0 0 M a r - 1 0 $ 3 1 8 , 2 2 2

M a r - 1 1 $ 3 1 8 , 9 1 8 M a r - 1 0 $ 2 9 2 . 9 6 6

지역별

E d m o n t o n M a r - 1 1 $ 3 2 6 , 5 5 7 M a r - 1 0 $ 3 4 2 , 9 3 3

C a l g a r y M a r - 1 1 $ 3 9 8 , 8 3 6 M a r - 1 0 $ 4 0 5 , 5 5 1

S a s k .

M a r - 1 1 $ 2 3 6 , 5 5 2 M a r - 1 1 $ 2 5 5 , 4 4 0 M a r - 1 0 $ 2 1 9 , 0 4 6 O n t a r i o M a t - 1 1 $ 3 6 4 , 8 7 9 M a r - 1 0 $ 2 3 9 , 7 1 6 M a r - 1 0 $ 3 4 9 , 4 0 5

S a s k a t o o n

M a r - 1 1 $ 2 9 4 , 0 2 5 M a r - 1 0 $ 2 8 2 , 6 1 5

R e g i n a M a r - 1 1 $ 2 7 5 , 4 3 1 M a r - 1 0 $ 2 5 0 , 8 2 6

▼ E f f e c t i v e a s a t A p r 2 0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

M a n i t o b a

W i n n i p e g M a r - 1 1 $ 2 4 1 , 9 5 5 M a r - 1 0 $ 2 2 7 , 1 6 7

M a r - 1 1 $ 2 5 0 , 8 3 6 M a r - 1 0 $ 2 3 4 , 4 0 3

Q u e b e c M a r - 1 1 $ 2 5 6 , 7 2 3 M a r - 1 0 $ 2 4 1 , 6 5 3

M o n t r e a l T o r o n t o M a r - 1 1 $ 4 5 6 , 1 4 7 M a r - 1 0 $ 4 3 4 , 6 9 3

H a m i l t o n M a r - 1 1 $ 3 2 6 , 4 5 3 M a r - 1 0 $ 3 1 3 , 3 7 2

KOREAN REAL ESTATE PRESS

O t t a w a M a r - 1 1 $ 3 4 7 , 6 4 2 M a r - 1 0 $ 3 3 0 , 9 0 6

M a r - 1 1 $ 3 0 7 , 0 9 7 M a r - 1 0 $ 2 8 7 , 7 3 7

P . E . I . M a r - 1 1 $ 1 4 2 , 4 0 7 M a r - 1 0 $ 1 3 9 , 9 3 8

N B M a r - 1 1 $ 1 5 9 , 5 3 3 M a r - 1 0 $ 1 5 5 , 1 1 0

N S M a r - 1 1 $ 2 2 0 , 1 5 7 M a r - 1 0 $ 2 1 1 , 1 7 2

발행인 : 김인서 (Jason Kim) 편집장 : 박준식 (June Park) 주 소 :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전 화 : 604-529-9337 팩 스 : 604-529-9333 무 료 : 1-877-315-0009 광 고 : 778-868-0003 http://www.budongsancanada.ca

부동산 전문지 ‘부동산 캐나다’는 캐나 다 최대 언론 그룹사 POSTMEDIA NETWORK의 산하의 일간지 및 주간 신문 간 행물에 대한 한글판 독점 전재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지는 POSTMEDIA NETWORK 산하의 11개 일간지에 게재되는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독점 사용권을 소유 하고 있습니다. 본지 저작권 및 판권은 부 동산 캐나다의 소유이며 저작권법으로 엄 격히 보호받습니다. 허가된 증빙 서류 없 이 본지, 인터넷 및 POSTMEDIA NETWORK 산하 신문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무단 사용 시 법적 처벌됨을 알려드립니 다. 또한 상업 목적의 어떠한 미디어 형태의 출판, 재송고, 방송, 전자메일, 전자 게시판, 발행, 재생산(한글번역) 및 배포를 원하 실 경우 사전 승인을 요합니다. 이와 관련 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info@koreana. com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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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신문에 게재된 한국 기사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종합 일간 신문 서울 신문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서울신문, WE, 샘터 그리고 선데이 서울 등의 다채로운 기 사를 한인 동포 사회에 전달합니다. 부동산 캐나다는 매월 2, 4번째 금요일에 발행되며 주요 한인 업소를 통해 무료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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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부동산 캐나다

캐나다 부동산“유독 비씨주만 뜨거워” 밴쿠버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활동하고 있 는 탐 그레이드캑 씨는 최근의 부동산 시장이

그러나 캐나다 부동산 협회에서 발표한 자료

연초에 비해서 다소 진정된 것은 사실이지만

에 의하면 캐나다의 평균 주택 거래량은 큰 증

여전히 매우 호황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밝

가 없이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

혔다.

로 나타나 유난히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이 호

그는 “올 연초에는 매물이 나오면 7~10건의

캐나다 부동산협회의 그레고리 클럼프 수석

재 그 수는 2~4건으로 줄긴 했지만 여전히 이

경제학자는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리치몬드와

정도면 부동산 시장이 매우 뜨겁다고 할 수 있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고가주택들이 평균값을

는 수준이다”고 언급했다.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따라서 밴쿠버 지역을

난 3월 한 달 동안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최근에 강화된 모기지

타났는데 이는 2월의 3,097가구에 대해서는

규정이 발효되기 전에 주택 구매를 서두른 일

31.7퍼센트가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3월의

부 집주인들로 인해 연초의 부동산 시장이 특

3,137가구와 비교할 경우에도 30.1퍼센트나 폭

히 열기를 기록했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몬트리올 은행의 부수석 경제학자인

특히 3월을 기준으로는 사상 세 번째로 부동

중심으로 한 외국계 자금이 많이 유입됨으로써

가 완전한 회복세로 되돌아 섰다는 사실을 분

부동산 호황을 이끌고 있다고 언급했다. 전반적인 부동산 동향을 거스를 정도로 열기를

시 회장은 “주택거래 활동이 매우 활발하며 특

기록하고 있다. 이 지역은 특별한 역동성을 지

별히 밴쿠버 웨스트 지역과 리치몬드의 경우에

닌 곳이라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도 “밴쿠

는 과열에 가까운 열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

버 역시 경제부진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실이다”고 언급했다.

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조

또한 매물로 나온 뒤에 판매될 때까지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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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경우 캐나다의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의 로자리오 세티카

되는 기간도 12월의 65일에서 3월에는 36일로

W

더글러스 포터 씨는 밴쿠버의 경우에 중국을

산 거래가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부동산 경기 명히 말해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NE

제외할 경우에 캐나다 평균집값은 큰 변동이 없는 수준이다”라고 언급했다.

는 총 4,080가구의 주택이 판매된 것으로 나

등한 수치이다.

W

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매제의가 들어오곤 했다. 봄에 접어들면서 현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지

NE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정국면을 맞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depenner@vancouversun.com

W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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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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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Representative

Seung Lee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20년 근무

☎604-970-8577 ☎778-867-4989

Unlicensed Assistant

미 아 박 (이경미)

e-mail:van4philips@hanmail.net

ay D 1 D in L O S

07

·서울강남부동산 다년간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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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부동산 캐나다

미국 부동산에 캐나다 관심집중

‘제 2의 홍쿠버’제한할 시점 밴쿠버 주택시장이 이례적 과열양상을 보 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외 국인들의 주택매입을 규제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비슷한 현상이 벌어진 바 있다”고 말했다. 그

지적했다.

미국의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치고 캐나다

러나 그는 “밴쿠버는 이를 잘 극복했으며, 대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국

서 성장한 사람들이 타지로 내몰리고 외지인

부분의 사람들은 지금의 밴쿠버가 1987년 당

민 다섯 명 중에 한 명이 국경 너머 남쪽에 집

들도 밴쿠버로 들어오는 것을 주저한다”며

시보다 더 낫다고 생각할 것으로 본다”고 말

을 구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

했다.

과가 발표됐다.

래드너 씨는 (비싼 집값 때문에) 밴쿠버에

밴쿠버의 저명한 사업가이자 시의원을 지 “투자목적으로 집을 사두는 사람들로 인해 부 낸 바 있는 피터 래드너 씨는 “밴쿠버 집값

동산 가격이 계속 오른다면 세계에서 가장 살

최근 통계에 따르면 밴쿠버 집값은 전국에

몬트리올 은행(BMO)이 지난 달 25일에 발

은 이미 통제 범위를 벗어난 수준”이라며 “이 제 중국이나 호주처럼 외국인 주택매입을 규

기 좋다는 밴쿠버가 결국 리조트로 변하고 말

서 가장 비싼데다 상승률도 가장 높아 주택구

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남성의 29%,

것이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미 PEI, 마니토

입능력이 세계 주요 도시 중에서 최악 수준을

여성의 16%가 미국 부동산 구입에 관심이 있

제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주

바, 사스카츄완, 알버타 등에서 비거주자들의

나타내고 있다. 특히 중국인들이 많아 거주하

다고 대답했으며, 지역적으로는 알버타주가

장했다.

대지 매입을 규제하는 여러 장치들이 있다고

는 리치몬드의 경우에 지난 1년 사이 집값이

31%로 가장 높았고 비씨주와 대평원주들이

21.5%나 오르는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람 중에는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자를 규제하

그는 최근에 “밴쿠버의 집 값을 올리는 사

한편 UBC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의 츠어

쿠버 부동산업계는 중국 본토의 큰 손들이 리

로 바닥수준을 헤매고 있는 미국 집값은 지난

기 시작한 중국 본토 출신이 많다는 점은 아

소머빌 교수는 “외국인들의 주택 매입을 제

치몬드 뿐만 아니라 밴쿠버 웨스트나 노스 밴

2월에도 4개월 연속 거래가 줄면서 통계가 시

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며 “메트로 밴쿠버 지

한하는 아이디어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

쿠버 등 고급 주택 지역까지 활발하게 진출하

작된 이래 사상 최저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역의 외국인 주택소유 현황과 그 영향에 대

다”면서 “1980년 대에도 ‘홍쿠버(Hong Kong

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 공식적인 연구가 전혀 없는 상태이다”고

+Vancouver)’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금과

지적헸다.

지난 4년 사이에 미국의 평균 주택가격도 PostmediaNews

30%나 떨어졌는데 그 중에서도 탬파(44%), 피닉스(54%), 라스베이거스(57%), 마이애미 (49%) 등 특히 캐나다 국민들의 관심이 큰 플 로리다와 아리조나 주요 도시들의 집값 하락 폭이 가장 컸다. 그러나 미국의 부동산 침체가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 의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살 과티에리 BMO 선임경제연구원은 “미국 경제와 고용시장이 회복조짐이 보이고 있는데 다 거래도 늘어나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지 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재고가 점차 소 진되면서 가격도 상승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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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부동산 캐나다

비씨주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 투자 규제라니 ?

3월에도 강세 지속

메트로 밴쿠버의 집값이 폭등함에 따라

지난 1988년에 홍콩의 억만장자인 리 카-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킬 조치가 필

슁 씨가 Expo 부지를 구입한 것은 해외 부

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동산 투자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은 큰 사건이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투자 자금이 밀

라 할 수 있다. 당시 그가 소유한 Concord

려들면서 부동산 시장 과열이 더욱 심해지

Pacific 개발사는 Expo가 개최된 공터를 개

고 있는 가운데 리치몬드와 밴쿠버 웨스트

발함으로써 다운타운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지역의 경우에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전기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풍선효과로 집

치의 시발점을 제공했다.

값 폭등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형

련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효율적으로 토

Concord사에서 개발한 콘도 중 상당수가

국이다. 실제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집값

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개발제한 규정을

외국인들에게 판매됐으며 결과적으로 외국

비씨주 부동산 협회(BCREA)는 지난 3월에 기

은 평균 가구소득의 10배를 넘는 수준으로

완화하며 숨겨진 세금을 감소시키고 주택개

인들의 자금이 밴쿠버에 폭발적으로 투자됐

록된 부동산 실적에 대해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

치솟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있어

발 절차 및 과정을 간소화시키는 것 등이 선

다. 그로 인해 밴쿠버는 국제적인 도시이자

다고 발표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주택구매가 힘든 것이

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급격히 부상하게 됐으

비씨주에서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11.5% 상승

며 이로 인해 탄생한 것이 바로 오늘날 “예

한 총 8,600 유닛 거래가 있었으며 MLS 평균 주

일타운”이라 불리는 고급 주거지역이다.

택가격도 15% 상승한 594,157달러로 나타났다.

사실이다.

혹자는 아무리 주택 공급량을 늘린다 해

이에 지난주에 밴쿠버 시의원이자 칼럼니

도 외국인들이 막대한 투자자금을 계속 쏟

스트인 피터 래드너 씨는 지역거주자가 아

아 넣을 경우에 집값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당시에도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반대의

비씨주 부동산 협회의 최고경제학자 카메론

닌 외국인이 집을 구매하는 것을 규제하는

결국 주택보유 여건은 악화될 것이라고 주

목소리가 많았지만 정부에서 그에 굴하지

무어 씨는 “비씨주 다른 지역의 부동산 수요는

것과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한 바

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유럽인들이

않고 개발을 장려한 끝에 결국 세계에서 가

완만한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비씨주 두 곳의 시

있다.

최초로 캐나다에 정착한 이후로 외국인 부

장 살기 좋을 뿐 아니라 수많은 다문화가 존

장이 활발한 거래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 조치가 우리 부동산

동산 투자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를

재하는 매력적인 도시 밴쿠버가 탄생할 수

그는 “메트로 밴쿠버의 경우에는 지난 2004년

시장에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보다 심도 있

알 필요가 있다. 19세기의 골드러쉬 시대에

있었다.

는 논의가 필요하다. 사실상, 이러한 제한을

많은 외국인들이 밴쿠버에 몰려 들어옴으로

오늘 날도 마찬가지이다. 밴쿠버에 투자하

포함하여 집값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여러

밴쿠버는 현재와 같은 도시의 윤곽을 갖출

기를 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문호를 닫

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초대비 비씨주 거주

가지 안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 있게 됐다.

아 버리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완전히 바꾸

용 부동산 거래규모는 작년 동기간에 비해 21%

이후로 가장 활발한 3월기준 거래실적을 나타냈 고 프레이저 밸리도 지난 4년간 가장 강한 성장

그러나 정말로 필요한 것은 외국인에 대

또한 세계대전이 끝난 1950년대에 새 집

어 놓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변화가 좋은 것

상승한 111억 4천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거래량

한 투자를 제한하기보다는 주택공급물량을

을 필요로 하는 참전용사들이 주택시장에

일지 혹은 나쁜 것일지에 대해서는 보다 심

은 4.7% 상승한 총 19,147 유닛으로 조사됐다.

늘리는 것을 방해하는 장벽들을 없애면서

몰려든 결과로 밴쿠버 외곽도시가 만들어지

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늘어나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방편을 마

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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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021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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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부동산 캐나다 ( R i v e r D i s t r i c t )

젊은 층 4 3 % 2년 안에 집 장만

‘리버 디스트릭트’개발 착수

캐나다의 35세 미만 젊은 층이 향후 2년 안에 주택을 매입할 의향이 가장 크다는 조 사결과가 발표됐다. 입소스 리드가 로얄은행(RBC)의 의뢰를 받아 전국 2,013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 시한 ‘주택소유에 관한 연례조사’에 따르면 18~34세 연령대의 43%가 향후 2년 이내에 집을 살 계획이라고 응답해 그 비율이 가 장 높았다. 이어서 35~54세는 평균 수준인 29%가 2년 이내 주택구입 의사를 밝혔고, 55세 이상 장노년층은 그 비율이 17%에 불 과했다. 또한 18~34세 젊은이들 중 55%는 당장 집을 사는 것보다 내년까지 기다리는 것이

리버 디스트릭트 개발사업 조감도 .

바람직할 것이라고 답해 조사 대상 연령대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밴쿠버에 얼마 남지 않은 미개발 워터프

본 노른자위 땅 위에는 과거에 ‘Canadian

파크레인은 지난 2004년부터 밴쿠버 시청

당 이사는 “지금과 같이 시장이 균형을 이

론트 지역 중의 하나인 ‘이스트 프레이저랜

White Pine Mill’ 제재소가 위치하고 있었다.

과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본 지역에 대한

루고 있는 상황에서는 젊은이들이 생애 첫

드(East Fraserlands)’에 대형개발사업이 들

‘리버 디스트릭트’는 타운하우스, 저층 및 중

리버 디스트릭트 개발문제를 놓고 논의를 펼

주택을 사기 전에 모든 가능성에 대해 세심

어선다.

층 콘도와 하이라이즈 타워를 포함할 예정이

치다 결국 이번 성과를 만들었다.

로얄은행의 버니스 던스비 홈 에쿼티 담

하게 따져보고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며

‘리버 디스트릭트(River District)’라는 새로

며 또한 향후에 그로서리 등을 포함한 소규

지난 2007년, 이스트 프레이저랜드 공

“소위 하우스 푸어(house poor)가 되지 않

운 이름으로 진행되는 개발사업은 유명건설

모 소매상점들과 두 개의 새로운 학교, 커뮤

식 개발안은 지역개발 부문에서 ‘Canadian

기 위해서는 주택 수리와 생활에 필요한 어

사인 파크레인(ParkLane Homes)이 프레이

니티 센터, 공원 그리고 선박장 등이 들어설

Institute of Planners Award’과 ‘B. C. Smarty

느 정도의 여유자금을 남겨두는 것이 바람

저 강 마린웨이(Marine Way) 남쪽의 바운

예정이다.

Award for Best Process/ Proposal’을 수상

직하며, 집을 사는 데 어느 정도까지 투자

더리 로드(Boundary Road)와 케르 스트리트

할 것인지에 대해 전문가들과 상의하는 것

(Kerr Street) 사이에 위치한 130 에이커의 -gon Homes)은 합작으로 “New Water”라는

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

대지 위에 종합 커뮤니티를 건설하는 계획안

첫 번째 거주지 프로젝트를 개발하며 분양은

을 포함한다.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riverdistrict.ca를 참조할 수 있다. Postmedia News

본 개발사업에 대한 추가정보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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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첫 단계에서 파크레인과 폴리곤(Poly-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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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까지

‘컨테이너 하우스’부각 빅토리아에서 유명 건축디자이너로 활동하

한편 버나드 모린 씨는 그의 아내와 함께 퀘

던 케이트 듀이 씨는 이제 컨테이너 박스를 재

벡에 기반을 둔 ‘Idekit Homes’을 통해 컨테이

활용해서 주택으로 개조하는 사업을 하고 있

너 하우스를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다.

최근 오타와에서 열린 ‘Home & Garden

일반인들도 잘 알고 있는 선박, 기차 그리고

Show’에서 ‘Idekit’의 모델홈이 선을 보인 바

트럭 등으로 화물을 나를 때 사용하는 바로 그

있었는데 3개의 화물용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철재 박스형 컨테이너를 이용해 주택으로 개조

만든 1200 스퀘어피트 규모의 ‘Less Is More’

하는 작업이다.

모델이 좋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모린 씨는

인생의 마지막 사업으로 컨테이너 하우스 개 발을 선택한 듀이 씨는 최근 몇 달 전부터 갑 자기 바빠졌다고 말하면서 현재 주문이 5개나 밀려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듀이 씨는 “그 동안 컨테이너 하우스에 대한

2베드룸 컨테이너 주택을 조립하는데 그의 파 트너와 함께 약 10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조립이 간단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마치 레고를 조립하 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인식이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고 말하며

모린 씨가 선보인 컨테이너 하우스는 화려하

“선박의 컨테이너에 숨어 몰래 입국을 시도하

지는 않지만 매우 기능적이었으며 환영의 분위

던 불법 이민자들로 인해 만들어진 나쁜 이미

기를 창출하고 있었다.

지들이 존재했었지만 이제는 변화하기 시작했

컨테이너 홈의 판매가격은 배달과 설치비용

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새로운 주거시

을 포함해서 99,000 달러이지만 전기, 배관, 그

설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바꾸는데 시간이 걸

리고 대지 비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렸지만 이제는 마친 터진 댐과 같은 반응이 나 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수 백만 개에 달하는 화물용 컨 테이너가 버려지고 있는 상태에서 주택자재로

I d e k i t의 소유주 버나드 모린 씨와 부인이 퀘벡에 위치한 자신의 컨테이너 하우스를 선보이고 있다 .

모린 씨는 “지난 1980년대에 현재의 누나부

너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

비용은 175,000달러가 소요됐다. 당시에 비슷

트에서 건축공부를 하면서 컨테이너 하우스에

아 내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안정적 직장을 그

한 시설을 갖춘 주택을 건설하는데 들어가던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만 두고 새로운 조립식 주택을 개발하는데 전

일반적인 비용이 40만 달러 이상이었던 점을

력을 바치고 있다.

감안하면 두 배 이상의 절감효과가 있었다.

당시 군대의 보급품을 운송하기 위해 사용

서 화물용 컨테이너 공급은 전혀 걱정할 필요

됐던 컨테이너가 버려지면서 일부가 거주시설

‘Idekit’은 현재까지 20개의 일반용 컨테이너

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로 활용되는 것을 보고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

하우스를 판매했으며 이제 상업용 시장으로 뛰

스는

사실 화물용 컨테이너는 매우 견고하게 제작

다. 그는 “화물용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주택을

어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모린 씨는 현재 부인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획득했으며

됐으며 에너지 효율적이고 놀랄 정도로 내부는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었지만 당시에

과 6명의 자녀와 함께 3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평평하고 견고한 지붕은 열을 발산하는 야채

밝은 편이다. 캐나다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는 그리 실용적이지 못한 것 같아 여태껏 미뤄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직접 살고 있다.

(heatreflecting vegetation)를 재배하기에 충

컨테이너를 활용해 거주용 주택과 상업용 시설

왔다”고 말했다.

로 사용하고 있다.

Idekit에서

지난 2007년에 7개의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하지만 4년 전부터 모린 씨는 신형 컨테이

만든 그의 조립식 주택을 건설하는 데 들어간

판매하는

LEED(Leadership

컨테이너 in

하우

Energy

and

분한 흙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 만큼 튼튼 하다.

Patrick langston / Postmedia News

한국의 고품격 컨테이너 하우스‘큐브 6 3 0 - D Z’ ‘큐브디자인개발(http://

CUBE 630-D는 공장에서 컨테이너 주택을 제

www.containerhousing.co.kr)’에서 지난 달 컨

한국의

작함과 동시에 설치 장소에서는 상•하수도, 정화

테이너 두 개를 합체해 안락한 주택으로 변신

조, 전기 등 기반 시설을 준비할 수 있어 불과

한 고품격 이동식 주택 ‘CUBE 630-DZ’를 출

1~2주 사이에 시공이 끝나는 초스피드 건축을 자

시했다. 큐브디자인개발이 이번에 출시한

랑한다. 또한 테라스, 거실, 주방, 화장실, 침실, 벽

‘CUBE 630-DZ’ 6×6미터(약 11평 규

난로 등 고급 자재로 된 실내 구성을 적용할 수

모)의 규격으로 기존 제품들에

있어 주말용 주택이나 펜션은 물론 야외 전시관

비해 모던한 디자인은 물론 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적도 넓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가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수 있어 경제성 확보와

가능하다. CUBE 630-DZ는 3×6미터 규격 컨테이

외장 마감의 경우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개성 있

너 두 개를 합체해 설치하기만 하면 순식간에 집

게 꾸밀 수 있다. 컨테이너 주택은 이미 해외에서

으로 변신하는 혁신적인 주택 모델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

이동성과 설치의 용이성 등 기존 모델들의 장

국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

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면적은 확장, 짧은 공사

어요’에서 가인과 조권 커플의 신혼집으로 창고형

기간에 더 넓은 컨테이너 주택을 지을 수 있다.

컨테이너가 사용됐으며 ‘무한도전’에서도 패닉룸 에 컨테이너를 사용하기도 했다. 큐브디자인개발의 한영식 대표는 “최근 전원주 택시장의 화두는 소형화, 이동성, 큐브(정방형) 시 스템 등으로 정리된다”며 “실용성과 편리함 때문 에 개인은 물론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컨테이 너 주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CUBE 630-DZ의 가격은 최고급형이 한화 4천 800만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돼 있으며, 기본보급형의 경우 3천700만원 정도에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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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 9 , 7 0 6 $ 4 0 7 , 4 8 8 $ 2 9 7 , 2 2 0

2 0 . 5 % 1 . 4 % - 1 . 6 %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8 0 6 , 2 3 1 $ 5 5 7 , 6 2 2 $ 3 4 0 , 4 3 8

9 . 8 % 5 . 8 % 2 . 2 %

B u r n a b y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8 8 2 , 7 3 1 $ 5 0 1 , 2 5 7 $ 3 6 4 , 8 4 7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6 9 7 , 4 1 4 $ 4 4 3 , 2 9 2 $ 2 9 8 , 4 5 3

P o r t C o q u i t l a m

9 . 8 % 3 . 1 % 3 . 9 %

$ 5 3 9 , 8 5 8 $ 3 0 9 , 6 3 7 $ 2 5 1 , 8 7 9

3 . 2 % 0 . 3 % 1 . 7 %

C o q u i t l a m

V a n c o u v e r E a s t

단독주택 $ 1 , 9 1 4 , 6 3 9 1 5 . 5 % 타운하우스 $ 7 8 2 , 8 4 2 1 . 6 % 아파트 $ 5 1 7 , 3 2 9 1 . 6 %

1 4 . 7 % 1 . 2 % 1 . 9 %

N o r t h V a n c o u v e r

$ 1 , 5 2 6 , 5 9 6 6 . 0 % $ 6 3 5 , 0 1 0 - 2 . 6 %

V a n c o u v e r W e s t

$ 6 3 6 , 3 3 0 $ 3 4 4 , 5 7 9 $ 2 3 7 , 3 7 0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5 4 7 , 9 4 7 1 . 8 % $ 4 1 0 , 5 8 2 1 . 1 % $ 2 5 3 , 6 4 6 - 0 . 4 %

2 . 1 % - 0 . 5 % 1 . 0 %

M a p l e R i d g e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4 5 9 , 5 5 4 $ 3 0 9 , 6 3 7 $ 2 5 1 , 8 7 9

0 . 4 % 0 . 3 % 1 . 7 %

N e w W e s t m i n s t e r 단독주택 아파트

$ 6 0 3 , 8 0 1 $ 3 0 9 , 6 1 7

- 0 . 7 % 4 . 7 %

R i c h m o n d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L a n g l e y

$ 1 , 1 1 9 , 4 4 1 2 4 . 5 % $ 5 5 3 , 8 1 6 8 . 6 % $ 3 6 3 , 8 5 2 7 . 9 %

S u r r e y N o r t h D e l t a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지역별 , 유형별 평균주택가 동향 평균주택가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동향표는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와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 회에서 발표한 2 0 1 1년 3월 자료를 기초로 작성됐 음을 알려드립니다 . ( %는 전년 대비 변화율 )

$ 5 6 6 , 9 5 8 9 . 7 % $ 3 5 8 , 0 1 9 - 1 4 . 1 % $ 1 5 2 , 7 2 6 - 4 3 . 8 %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5 5 6 , 3 3 3 $ 3 2 6 , 2 6 6 $ 2 2 0 , 9 1 2

$ 7 0 5 , 7 8 5 $ 4 6 8 , 7 5 1 $ 3 8 0 , 8 7 5

6 . 2 % 4 . 5 % 6 . 4 %

$ 5 7 1 , 9 6 4 $ 3 1 6 , 9 3 2 $ 2 1 9 , 1 9 2

- 0 . 2 % - 6 . 8 % - 0 . 5 %

M i s s i o n

S o u t h D e l t a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1 . 9 % 0 . 1 % - 2 . 3 %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W h i t e R o c k / S o u t h S u r r e y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9 0 6 , 8 5 6 $ 5 2 2 , 4 5 7 $ 3 4 1 , 0 9 4

1 9 . 6 % 1 2 . 4 % 1 0 . 4 %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3 6 1 , 9 0 5 - 9 . 4 % $ 2 3 3 , 3 7 5 - 1 3 . 3 % $ 1 3 0 , 0 0 0 - 1 1 . 0 %

A b b o r t s f o r d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4 6 5 , 3 4 1 $ 2 7 4 , 7 3 4 $ 1 8 8 , 7 1 5

6 . 3 % 5 . 1 % 6 . 8 %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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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UDONGSANCANADA.CA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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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M e t r o P l a c e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며 이를 통 해 버나비 지역에 고급콘도에 대한 수 요와 관심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 다고 덧붙였다. 분양사는 MetroPlace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바로 뛰어난 교통편의성이라고 말하며 로워 메인랜드

윌링던과 넬슨, 그리고 임페리얼 스트

은 콘도와 마찬가지로 MetroPlace의 하

의 거의 모든 지역을 불과 20~30분 만

리트를 사이에 둔 메트로타운 남쪽에 위

부에는 L자 모양의 넓은 기반의 건물이

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한 삼각지대는 전통적으로 버나비에

들어선다. 기반건물에는 타운하우스와

스카이트레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

서 그다지 살기 좋지 못한 구역으로 간

소매업체들이 들어서며 그 위에 고층 콘

해 있기 때문에 자동차가 없는 사람에

주된 바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단독주

도 유닛들이 올라설 예정이다.

게도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Metro-

택과 저층콘도가 밀집해 있던 이 지역은

자기 자신이 오랜 버나비 거주자이기

Place는 특히 주차장이 딸려 있지 않은

이제 새로운 고층건물의 출현으로 과거

도 한 마케팅 담당자인 패트리시야 잔

유닛을 구입하는 구매자들에게는 2년 동

와는 다른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브린 씨는 MetroPlace에 대한 사람들의

안 쓸 수 있는 2존 교통카드를 제공해

개발업체인 Intracorp에서 진행 중인

관심이 폭발적이라고 말하며 지난 3개월

주는 독특한 프로모션을 시행 중에 있

‘MetroPlace’는 46층 높이의 초고층 건

동안에 전화나 웹사이트, 그리고 이메일

다.

물로 이름 그대로 메트로타운 지역에 새

등을 통해 문의해 온 구매희망자의 수가

로운 활기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2천 명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기대된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남쪽에 위치한 많

잔브린 씨는 전체 문의자의 약 80퍼 센트가 이미 버나비에 살고 있는 사람

MetroPlace의 장점이 단지 교통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데 특히 비씨주 최 대의 쇼핑몰인 메트로타운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는 점은 큰 편의성을 가져다 주며 Bonsor 레크리에이션 센터도 지척 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운동과 레저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Claudia Kwan / The Vancouver

M e t r o P l a c e P r o j e c t l o c a t i o n : Beresford Street and Telford Avenue, Burnaby P r o j e c t S i z e : 342 units in a 46storey building; 12 town houses in a three- and fourstorey L-shaped building R e s i d e n c e s i z e : onebed 477 ~ 612 sq. ft; one-bed + den 552 sq. ft; 2-bed 736 ~ 1,320 sq. ft; 2-bed + den 945 sq. ft; two-bed town houses 1,184 ~ 1,330 sq. ft P r i c e s : one-bed from $250,000; one-bed + den from $299,000; 2-bed from $415,000; 2-bed and den from $455,000; town houses from low $500,000s D e v e l o p e r : Intracorp A r c h i t e c t : Busby Perkins + Will I n t e r i o r D e s i g n e r : Insight Design Group S a l e s c e n t r e : 6039 McKay Avenue, Burnaby H o u r s : by appointment only T e l e p h o n e : 604.435.8866 W e b : www.metroplaceliving.ca O c c u p a n c y : Fall 2014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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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imRealestate

199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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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W 3월 LI ST IN G

NE W 4월 LI ST IN G

NE W 4월 LI ST I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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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코퀴틀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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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2개 화장실 2개 18년 1,085 SQFT 포트코퀴틀람 Citadel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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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V a n t a g e 현재 건설 중에 있는 ‘Vantage’ 프로젝트가

tage의 실내면적을 다른 아파트에 비해 크게

2013년 봄에 완공될 경우에 30층 높이의 아

책정했는데 대부분의 다운타운 밴쿠버의 아파

파트는 버나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의 하나

트에서 매우 흔한 450스퀘어피트 면적의 스튜

가 된다.

디오 유닛이나 568스퀘어피크 면적의 1 베드

Vantage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MAC

V a n t a g e

룸 유닛을 찾아볼 수 없다.

Marketing Solutions의 카메론 맥닐 사장은

Vantage에서 가장 작은 1 베드룸 유닛의 실

본 고층콘도가 브렌트우드 지역에 들어서는 고

내면적은 무려 632스퀘어피트에 달하며 2베드

그러나 맥닐 씨는 일부 가구의 경우에 생애

급 콘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

룸 가구 중에서 1천 스퀘어피트 크기를 초과하

최초 주택 구입자들에게는 다소 부담되는 가격

고 언급했다. 맥닐 씨는 “Vantage은 브렌트우

는 유닛들도 상당수에 달할 정도로 넉넉한 공

일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우리는 기존에

드 지역에서 현재까지 건설된 아파트 중에서

간을 제공한다.

렴하다고 강조했다.

아파트를 보유한 사람이 집을 처분하여 이 곳

최고의 위치조건을 자랑한다”고 말하며 로히

모든 가구에는 대형 발코니나 루프덱과 같

드와 윌링던 교차지점에서부터 서쪽으로 불과

은 야외공간이 제공되며 어느 방향에 위치한

한 블록도 안 떨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강조

유닛이건 상관 없이 노스 쇼어의 산들이나, 버

그는 구매자들은 이미 브렌트우드 지역이 제

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 한다”고 언급했다.

했다. 또한 입주자들은 브렌트우드 타운센터와

나비 마운틴, 다운타운 밴쿠버, 혹은 메트로타

공하는 모든 장점들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그

스카이트레인, 그리고 여러 레스토랑까지 쉽게

운과 같은 뛰어난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

들은 현재의 시설이나 위치에 대해서도 만족

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형 식품점 세이브

도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맥닐 씨는 인테리

해하지만 앞으로 이 지역에 더 많은 개발이 예

온 푸드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

어 역시도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고급 마감재

정되어 있다는 사실로 인해 향후의 투자가치도

로서리 쇼핑도 수월하다.

가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다운타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발사인 Embassy Development는 Van- 을 비롯한 비슷한 규모의 콘도에 비해 훨씬 저

P r o j e c t l o c a t i o n : Lougheed Highway and Rosser, Burnaby P r o j e c t S i z e : 181 apartments in 30storey building; four town houses R e s i d e n c e s i z e : 1 bed 632 ~ 703 sq. ft; 2 bed 905 ~ 1,149 sq. ft; 2 bed + den 1,066 ~ 1,369 sq. ft; 2 bed + den penthouses 1,655 ~ 1852 sq. ft; 3 bed + den town houses 1,719 sq. ft P r i c e s : 2 bed from $450,000s; 2 bed + den from $530,000s; penthouses from $1.3 million; town houses from $799,900 D e v e l o p e r : Embassy Development Corporation A r c h i t e c t : Chris Dikeakos Architects I n t e r i o r D e s i g n e r : Cristina Oberti Design Inc. S a l e s c e n t r e : 1902 Rosser Avenue, Burnaby H o u r s : noon ~ 5 p.m., Sat ~ Thurs T e l e p h o n e : 604-294-3339 W e b : www.vantagebyembassy.com S a l e s b e g i n : April 16 O c c u p a n c y : Spring 2013

Claudia Kwan / The 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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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2 0 1 0년 개인 세무보고 궁금한 점 - 3 Q 1 0 . 종교단체에 낸 기부금은 얼마나 세 액 공제 ( T a x C r e d i t )가 되나요 ?

왜냐하면, 종교단체에 낸 기부금은 금액이 클수록 공제효과가 크며, 5년간 소득공제가 가

먼저 종교 단체에 낸 기부금이 세액 공제를

능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정당 등 정치단체

받기 위해서는 그 종교단체가 국세청에 등록

에 낸 기부금은 별도의 소득 공제율이 적용됩

된 Registered Charity이어야 하며 기부금 영

니다.

수증에 “xxxxx xxxx RR0001”과 같이 RR 번 호가 있어야 합니다. 기부금은 캐나다의 소득 세법 중 RRSP와 더 은 특히 잘 보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어 가장 큰 세금절감 효과가 있는 항목인데,

를 수정하여야 합니다. 주소 변경을 안 할 경 우, 국세청으로부터 오는 각종 Benefit 수표나

BC주의 경우, 기부금액의 첫 $200에 대해서는 20.06%가,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43.7%가 세액공제 됩니다. 예를 들어 2010년 중에 종교 단체에 $5,000을 기부했다고 할 경우, 세액공 제혜택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Q 1 1 . 소득세 보고 관련자료는 얼마 동안 보관해야 하나요 ? 소득세 보고 관련 자료는 과세 년도 말로부

$ 200 x 20.06%

= $ 40.12

$ 4,800 x 43.70% = $ 2,097.60 계

$ 2,137.72

Q 1 2 . 소득세 보고 후에 주소가 바뀌었 거나 애기가 출생하였는데 어떻게 하나 요 ? 소득세 보고 후에 이사를 하여 주소가

터의 우유값 (CCTB)이나 6세 미만 자녀양육

바뀌었거나, 애기가 출생하였을 경우에는 국

비 보조(UCCB) 등의 정부 보조금을 제때 받

세청에 서면 또는 전화로 통보하여 개인 정보

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Letter 등을 받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기 출생 신고를 안 하면 정부로부

터 6년간 보관하여야 합니다. 이 때, Paper Filing의 경우에는 모든 자 료를 첨부하여 국세청으로 보고해야 하지만, Efiling의 경우에는 본인이 보관만 하면 됩니

즉 $5,000을 기부했을 때 $2,138의 세금이 절감되며 이는 기부액의 약 43%나 되는 큰 금

다. 그러나 국세청의 요청에 항상 대비하여야 합니다.

액입니다. 그러므로 기부금액이 소액일 때는

최근 국세청은 Efiling의 경우, 종교단체 헌

2 8 0 - 1 0 3 3 0 1 5 2 S t r e e t , S u r r e y (홍마노 반점 2층 )

몇 년간 모아 두었다가 납부할 세금이 많은 연

금 영수증이나 의료비 영수증에 대하여 자료

도에 공제 신청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제출 요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들 영수증

문의 : 6 0 4 - 9 5 7 - 1 7 9 2 , j h k c g a @ g m a i l . c o m

778-889-6424 dongwon7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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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 칠리왁 1-604-798-0258 0258 1-604-798-

2007/2008년 연속 Diamond Award 수상 Wheerler Cheam Realty 1위(2007/2008년) Royal Lepage Canada 전체 Top 3% 이내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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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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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aby 4238 Mahon Ave, Burnaby $2,188,000 7 B e d s + 6 B a t h s , 2 s t o r e y w / B s m t O n l y 2 y r s o l d i n p r e s i g i o u s D e e r L a k e P l a c e a r e a q u a l i t y c u s t o m b u i l t h o m e 건물 4 , 7 1 6 s q f t , 대지 1 0 , 4 0 0 s q f t , 2 2 f t f o y e r , c o f l e r e d c e i l i n g , e n g i n e e r e d f l o o r , e x q u i s i t e l i g h t f i x t u r e s & m o r e ● M L S # V 8 7 2 3 3 0 ●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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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Vancouver

Coquitlam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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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quitlam

Richmond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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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quitlam 959 Stewart Ave, Coquitlam $1,289,000 5 B e d + 6 B a t h s B r a n d n e w 2 s t o r e y h o u s e w i t h v i e w C u s t o m b u i l t w i t h t o p q u a l i t y 건물 : 5 , 2 4 4 S q f t 대지 : 7 , 3 2 0 S q f t M a i n l a n d v i l l e a r e a M L S # V 8 8 4 5 9 8

● ●

Richmond

Chilliwak

● ● ● ● ●

Coquitlam #422-2980 Princess Cr, Coquitlam $268,000 2 B e d s + 2 B a t h s t o p f l o o r u n i t 1 , 0 0 6 S q f t o f s p a c i o u s l i v i n g w i t h v a u l e d c e i l i n g & s k y f i g h t C u s t o m p a i n t i n g & l a m i n a t e f l o o r i n g B u i l t i n b o o k c a s e s & c l o s e t s i n m a s t e r b e d r o o m M L S # V 8 8 1 7 0 2 ●

Lang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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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 t k a P r o j e c t l o c a t i o n : UBC P r o j e c t s i z e : 81 homes; 36 remaining

R e s i d e n c e s i z e : All 2 bedrooms, 2 baths; 825 sq. ft.1,070 sq. ft. P r i c e s : From $768,000 D e v e l o p e r : Polygon A r c h i t e c t : IBI/HB Architects I n t e r i o r D e s i g n : Polygon Interior Design Ltd. S a l e s C e n t r e : 5802 Agronomy Road H o u r s : Noon-6 p.m., Sat-Thurs T e l e p h o n e : 604-221-8693 E m a i l : sitka@polyhomes.com W e b : www.polyhomes.com/ community/sitka O c c u p a n c y : Fall 2012

부동산 캐나다

S i t k a

일반 시민들로 구성될 예상이다. 특히 2041년이 되면 UBC 대학 내 에는 무려 4만 명이 살 것으로 관 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최근에

UBC의 전원적이고 학구적인 분위

UBC에 진행 중인 ‘Sitka’는 81가구

우 6개 가구만이 들어서기 때문에 사

수업에 참석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까

기는 갈수록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 들어서는 14층 높이의 고층콘도

생활 보장이 유리하며 모든 가구는 2

지 거리도 매우 가깝다. 편의점과, 레

그로 인해 서부 캐나다의 대표적인

로 비씨주의 대표적인 건설회사인

침실과 2 욕실의 구조를 갖추게 된

스토랑, 커피샵, 은행, 그리고 스테이

명문대학인 이 학교의 캠퍼스에 거

폴리곤에서 분양한다. 폴리곤은 이

다. 또한 거실에는 하드우드가 기본

플스(Staples)가 밀집되어 있는 UBC

주하는 사람들의 수도 기하급수적으

미 UBC 지역에 6개의 프로젝트를

으로 설치되며 침실에는 양모 카펫이

Village도 지척에 위치해 있다.

로 증가하고 있다.

건설한 바 있지만 Sitka의 경우에는

제공된다. 분양사에 의하면 Sitka의

새로 건설된 UBC 의대 및 약대 건

6~7년 만에 처음으로 대학 내에 세

구매자들 중에 상당수는 밴쿠버 웨스

물도 길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

우는 주택단지이다.

현재 UBC 캠퍼스에 둥지를 틀고 있는 주민의 수는 약 16,500명인데

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며 리치

며 남쪽에 있는 Wesbrook Village에

그 중에서 8천 명은 일반 시민들이

UBC의 중심부인 캠퍼스 동쪽에

몬드 지역에서 단독주택에 거주하던

는 Save-On-Foods를 비롯한 여러

며 나머지 8,500명은 UBC 학생과 교

건설되는 Sitka은 철골과 유리로 둘

중 집의 크기를 줄여 이사 오는 경우

소매점들이 들어서 있다. 이미 공사

직원들이다. 2021년이 되면 UBC에

러싸인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 진행 중인 Sitka의 입주는 2012년

는 총 22,500명이 거주할 것으로 전

한적하면서도 조용한 위치에 자리잡

망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12,500명이

게 된다.

Sitka의 경우, 각 층당 겨

Sitka는 또한 위치적으로도 매우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도보로

늦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Felicity Stone / The 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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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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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매물 - 해리슨핫스프링스 호텔 옆 &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상가 $1,7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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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부동산 캐나다

월간 부동산 동향

프레이져 밸리

곽흥식 공인중개사

6 0 4 - 9 9 2 - 8 9 4 9 h a r r i s k w a k @ y a h o o . c o m

G r e a t e r V a n c o u v e r M o n t h l y S t a s t i c s i n M a r c h 2 0 1 1

프레이져밸리 부동산 협회(FVREB)는 3월

아보츠포드가 잇고 있다. (도표 2 참조) (도표 1 ) (도표 2 )

단독주택, 타운홈, 콘도를 모두 포함하는 주거

타운홈에 대한 지역별 분석

주택종류별 시장동향을 살펴보면 단독 주택

L a n g l e y

C l o v e r d a l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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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1년 3월 가격

2 0 1 0년 3월 가격

2 0 1 1년 3월 거래량

2 0 1 0년 3월 거래량

2 0 1 1년 3월 가격

2 0 1 0년 3월 가격

2 0 1 1년 3월 가격

다 4.5% 감소한 수치이다.

2 0 1 0년 3월 가격

다. 전체 누적 주택수는 6,808채로 작년 동기보

2 0 1 1년 3월 거래량

스팅은 2,768채로 작년 동기보다 2.4% 감소했

2 0 1 0년 3월 거래량

것이다. 한편 이번 달에 새로 올려진 거주용 리

2 0 1 1년 3월 거래량

년 동기의 1,368채와 비교하면 19.4%가 증가한

2 0 1 0년 3월 거래량

용 주택 거래가 1,634채라고 발표했다. 이는 작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다 8% 증가한 284채를 나타냈고 가격은 일년

그 뒤를 29.9%의 써리길포드, 26.8%의 사우스

L a n g l e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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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u r r e y

G u i l d f o r d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포드가 따르고 있다. (도표 3 참조)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월등하다. (도표 1 참조)

단독주택에 대한 지역별 분석

콘도에 대한 지역별 분석 1년간 가격 상승률을 보면 1위는 6.5%의 아 보츠포드가 차지했다. 그 뒤를 4%의 왈리, -

전 보다 1.1% 증가한 $249,463를 기록했다. 단 독주택의 거래량 증가가 타 종류 주택에 비해

승률을 살펴보면 전체 평균 상승률은 23.1%이

써리&화이트락, 23.8%의 써리, 19.5%의 아보츠 A b b o t s f o r d

S - S u r r e y & W R

S u r r e y

S u r r e y F l e e t w o o d

0.9% 증가한 $519,628를 보여주고 있다. 타운 홈의 경우, 거래량은 작년 동기의 291채보다

다. 콘도의 경우, 작년 동기 거래량인 263채보

드, 2%의 사우스써리&화이트락, 0.5%의 써리, -

다. 1위는 30.9%의 써리프릿우드가 차지했고 (도표 3 ) (도표 4 )

여 26.7% 증가한 1,031채를 나타냈고, 가격은

전보다 0.3% 증가한 $327,328를 보여주고 있

길포드가 차지했다. 그 뒤를 4%의 써리프릿우 1.6%의 아보츠포드가 쫓고 있다. 5년간 가격 상

콘도 타운홈 단독주택

의 경우, 거래량은 일년 전의 814채와 비교하

9.6% 증가한 319채로 나타났고, 가격은 일년

1년간 가격 상승률을 보면 1위는 7%의 써리

써리&화이트락, 1.8%의 써리, 1.4%의 노스델

균 가격 상승률은 -1.5%이다. 1위는 써리, 노

0.8%의 길포드, -1%의 랭리, -4.7%의 사우스

타, -0.8%의 아보츠포드가 잇고 있다. 5년간

스써리&크로버데일이 차지했고 4.6%의 사우스

써리&화이트락이 잇고 있다. 5년간 가격 상승

의 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전체 평균 상승률

써리&화이트락, 2.9%의 아보츠포드가 그 뒤를

률을 보면 전체 평균 상승률은 29.3%이다. 1위

은 23.9%이다. 1위는 31.6%의 사우스써리&화

따르고 있다.

는 37.6%의 아보츠포드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트락이 차지했다. 그 뒤를 28.2%의 크로버데

5년간 평균 가격 상승률은 5.8%이다. 1위는

31.6%의 길포드, 24.8%의 랭리, 24.1%의 사우

1년간 상승률을 살펴보면 1위는 7.5%의 노

일, 26.7%의 랭리, 26.4%의 노스써리, 23.7%의

23.7%의 써리, 노스써리&크로버데일이며 그

스써리&화이트락, 23.9%의 왈리가 잇고 있다.

스써리가 차지했다. 그 뒤를 3.6%의 사우스

써리가 잇고 있다. 에이커리지 주택의 1년간 평

뒤를 19.9%의 사우스써리&화이트락, 5.5%의

(도표 4 참조)

Hot Deal!

Hot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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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오픈하우스 구경 어때요 ? 이번 주말에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무엇을 할 까 망설이고 있다면 밴쿠버 전역에 여러 신규 프로젝트의 오픈하우스가 열 리고 있다는 사실을 참고하기 바란다.

S i t k a : 유명 건설회사 폴리곤(Polygon)이 UBC에 개발하고 있

S u n a t 7 2 : 솔테라(Solterra) 프로젝트의 프리젠테이션

W e s t w o o d : 모자익(Mosaic)에서 개발하고 있는 주택 프로젝

센터가 19477 72 Ave., Surrey에서 열린다. 금요일을 제외

트로 835 Westwood, Coquitlam에서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

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까지 오픈하우스가 열린다.

K i t s 3 6 0 : 밴쿠버 7번 애비뉴와 버라드가 만나는 곳에

V a n t a g e : 엠버시 개발사(Embassy Developments)에서 버나

는 총 81가구의 ‘Sitka’ 프로젝트. 토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정

인터걸프(Intergulf) 개발사가 추진하고 있는 ‘Kits 360’.

비에 건설 중인 고층 콘도 프로젝트. 오픈 하우스는 금요일

오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하우스를 열고 있다. 주소: 5802

오픈 하우스는 토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5시

을 제외하고 정오부터 5시까지 오픈한다. 주소: 1902 Rosser

Agronomy Rd. Vancouver

까지. 주소: 1705 Burrard Street, Vancouver

Ave. Burn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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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김포한강로 6월 개통·지하철 9호선 연장‘호재’ 김포 한강신도시 합동 분양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4 8 0 0여가구의 아파트가 수요자를 찾아간다 . 최 근 불기 시작한 지방 분양시장의 훈풍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수도 권에서 대규모 합동분양이 이뤄져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특히 한강 신도시는 오는 6월 자유로 맞은편‘김포한강로’개통과 지하철 9호선 연장 추진 등 호재가 적지 않은 데다가 친환경도시라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

서울 접근성 크게 개선 10월 아라뱃길도 개통 서서울 중심도시 발돋움 전체 4799가구 대규모 5개 건설사 합동분양 3.3㎡당 800만원대부터

경인아라뱃길 개통까지 마무리되면 김포한

분양가는 3.3㎡당 800만~1100만원대.

강신도시는 명실상부한 서서울의 중심도시

서울의 평균 전셋값이 3.3㎡당 737만원

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게 분양 참여업체 관

인 점을 감안하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

계자의 얘기이다.

이 덜할 것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셋값 상승과 지방 분양시장의 호조, 김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포 일대 교통여건의 개선 등에 힘입어 이 일대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빠르게 줄어들 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월 현재 김 포시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1840가구로 전

그동안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 도심과의

년 동월(2518가구) 대비 45% 급감해 경기

거리가 25㎞에 불과하지만 국도 48호선 외

도 내 시·도 중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진 것

에 광역도로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서

으로 나타났다.

울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분석이다.

이번 분양의 특징은 합동 분양이라는 점

하지만 올림픽대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되

이다. 홍보 등은 같이 하되 4월 중 순차적으

고, 김포한강로가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되

로 분양한다는 것이다. 합동분양에는 김포도

면 서울에서 김포한강신도시로의 이동이 훨

시공사, 대우건설, ㈜모아주택산업·㈜모아건

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난해

설, 반도건설, 한라건설 총 5개사가 참여한

12월 열린 김포시 공청회 자료에 따르면 기

다. 전체 가구수는 4799가구(분양 승인 등

존의 경전철안 대신 지하철 9호선 연장안

의 과정에서 조정)에 달한다. 분양 첫 테이

을 추진 중이어서 교통개선에 대한 기대감

프는 한라건설이 Ac12블록에서 분양 첫 테

김포 한강신도시 합동분양 개시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합동 분양이 시작된 1 5일 김포시

도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오는 10월(예정)

이프를 끊는다.

사우동‘한강신도시 푸르지오’모델하우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서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

땅값 오를까

투자심리 위축…토지거래구역 해제 호재‘미지수’ 땅값은 금융위기 후폭풍이 절정에 달했

자 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는 주민들의 민원만 오히려 늘었다.

던 2008년 12월 폭락한 뒤 지속적으로 하

지난해 초 정부가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국토부 관계자는 “허가구역으로 놔둬도

락폭을 줄여 왔다. 2009년 4월부터는 다시

양도소득세 중과를 배제키로 하면서 매물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 지역을 중간에 합리

오름세를 탔고, 지난해 6월까지 꾸준히 올

도 늘어난 상태다. 수요는 없는 데 매물만

적으로 조정했다.”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랐다. 하지만 7월부터 제자리걸음을 하거

늘었다는 뜻이다.

재지정과 해제는 오는 5월쯤이나 가능할

나 하락하다가 지난해 11월 겨우 반등했 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지난해 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 예금금리가 바닥을 맴돌면서 수익형 부

이에 따라 낮아진 진입장벽만으로 올해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토지

동산이 인기를 끌자 수익이 안 나는 땅을

토지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단정 짓기는 어

‘내년 토지시장은 주택시장의 회복세에 시

시장은 예상대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팔고 상가나 오피스텔 등에 투자하려는 수

렵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오히려 허가구

차를 두고 따라간다.’ 지난해 말 부동산

거래량도 마찬가지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

요가 적지 않았다.”고 전했다.

역 해제가 토지시장에는 악재가 될 수 있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땅값이 집값을 후

다. 지난해 8~10월 한때 마이너스까지 떨

앞서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말 전체 토지

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사고팔기 쉬워졌다

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적인 선행

어졌던 지가 변동률은 올 1, 2월 연속해서

거래허가구역의 35%인 2153㎢를 해제했

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매물이 더 늘 수 있

0.09% 상승했다. 0.09% 변동률은

다. 이들 지역은 시·군·구의 허가 없이 토

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토지거래구역 해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

지거래가 가능해졌다. 규제가 하나 사라져

제로 기존 매물이 오히려 정리될 가능성이

투자 수요를 유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

크다.”고 말했다.

지표인 토지시장이 오히려 집값 의 영향을 받을 것이란 예 상이었다. 땅값이 오르면 부동산 가치가 올라 집값이 덩달아 올라야 하는데, 특별 한 호재가 없었기 때문이다.

른 것이다. 이처럼 토지시장이 안정세 를 보이는 이유는 뭘까.

란 전망이 우세했다.

반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

하지만 아직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해 “국지적으로 대형 개발 호재가 있는 지

땅 투자에 관심을 둘 만한

는 땅값을 움직일 호재로 작용하지 못하고

역의 토지 시장을 중심으로 땅값이 움직일

특별한 재료가 없는 데다 전반

있다. 해당지역이 국·공유지거나 중첩규제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전망했다.

적인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투

지역인 경우가 많아 규제완화 효과가 작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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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무인택배 시스템·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신세대 아파트 첨단기술 품다 아파트도 진화하고 있다. 이제 단순히 잠을 자

도입해 눈길을 끈다. 버려지는 자투리 공간을 효

는 공간이 아니라 입주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

율적으로 사용, 아파트를 보다 넓게 쓸 수 있도

전하게 살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접목하고 있

록 했다.

다.

채움 2030은 적재적소 적량이라는 수납의 기

경기 부천 원미동에서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본 원칙 아래 실용성과 융통성, 적정성이 가미된

주상복합 ‘금호 리첸시아중동’은 첨단 신기술이

13가지 수납아이템을 제시했다. 현관부터 주방,

적용된 대표적인 단지다.

거실, 욕실, 침실 등 실내 주거공간 곳곳에 적용

금호건설에 따르면 입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능

된다. 현관의 인출식 신발수납장(사진)은 신발 수

동형 태그(Tag)를 인식, 공동 현관문이 자동으로

납물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환기까

열릴 뿐 아니라 엘리베이터로 접근하면 엘리베이

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안방의 ‘입고 벗고’ 옷

터가 자동으로 호출된다. 즉, 키를 가방에서 찾거

장과 화장대 시스템은 바쁜 출근 시간을 줄일 수

나 무거운 장바구니 등을 내려놓을 필요가 없다.

있도록 배려했다. 욕실의 젖은 수건과 속옷을 바

또 태그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중앙관제실에 위치

로 세탁실로 보낼 수 있는 벽체매립형 세탁물 반

를 알려주는 유무선 비상콜 시스템, 단지 내 설치

출시스템 등도 편리하다.

된 터치 모니터나 가정의 월패드를 통해 등록된

현관 인출식 신발 수납 시스템 . 인출선발 뒷공간에 각종 운동기구 수납을 가능하도록 했다 .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차량의 주차 위치를 확인하는 주차 위치인식 시 스템이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민의 안전을 위한 지문인식 디지털 록과 검 침원의 방문 없이 각 가구에서 사용하는 전기, 가 스, 수도 사용량 등을 관리실에서 원격 검침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도 도입했다. 주민들이 집에 없 을 때 원격관리센터와 24시간 상담콜센터에서 직 접 물건이나 각종 우편물을 받아 전달해주는 ‘무 ▲ 현관 벽식 수납 시스템 . 우편물 및 각종고지서가 수납가능 하도록 계획된 우편물전 용 수납칸은 물론 구두솔 , 구두약 등이 수납가능 하도록 철물을 적용했다 .

인택배 시스템’, ‘전자도서관 시스템’ 등도 눈에 띈다. 두산건설은 독특한 수납시스템인 ‘채움 2030’을 d ce du e R ice Pr

◀ 파우더화장대 수납 공간 . 거울 화장대를 접으면 책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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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시영 기대감에 매물 자 취 감춰 “어제는 온종일 전화받느라고 일도 못했어요. 몇 천만원 오른 가격으로 거래도 몇 건 이뤄졌어요.”라고 개포 주공아파트 인근 G 공인중개사 관계 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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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 1단지 43㎡는 지난 22일 “신중한 거래 , 신중한 리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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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부동산 캐나다

강남권 재건축 악재 오름세 기대감‘찬물’

D T I 규제완화 일몰에 거래 위축

최근 1500만원가량 하락한 가격이다.

송파 가락시영 급매물 등장

동구의 재건축 아파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

강동 둔촌주공도 하락

에서 6억 8000만~7억원까지 하락했다. 둔촌주

강남 3구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 하락은 강 다. 고덕시영현대 전용 72㎡는 7억 2000만원 공 2단지 전용 88㎡도 4000만원 하락한 9억원 안팎까지 떨어졌다.

강북·수도권도 영향 개포지구단위계획 보류 후폭풍

7000만~8000만원까지 하락한 급매물이 나오

지난해 11월까지 하락세를 그리던 수도권

기도 했다. 개포동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재건축 시장은 올 들어 짧은 회복세를 보이다

“가뜩이나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금리인상 등

다시 주춤하는 상태다.

이 겹치면서 매수세가 위축됐다.”면서 “개포지

광명, 남양주 등의 재건축 아파트 값은 상

구단위계획 재상정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승세를 유지했지만 안산 지역 재건축 아파트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 하락세는 눈에 띈다. 안산 초지동 군자주공

지난해 말부터 오르던 서울 강남권 재건축

고 있다. 부동산114가 조사한 지난해 12월 재

개포주공1단지는 전용면적 35㎡가 지난해

4·5단지는 500만~1000만원 하락했다. 부산에

아파트 가격이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개포지구

건축 시장 변동률은 1.08%였지만 지난달 변동

말 7억원을 훌쩍 넘었으나 현재 6억 8000만

선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이 지역의 재건

단위계획이 보류되면서 나타난 실망감이 거래

률은 0.17%에 불과했다.

원 선까지 떨어졌다.

축·재개발 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다.

공백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종 상향 기대감이

전문가들은 개포지구단위계획 보류의 영향

팽배했던 송파 가락시영은 서울시의 심의가

으로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얼어붙은 데다 총

영은 가격이 빠르게 오르다가 종 상향 문제로

터 시공사 선정물량이 나와도 거들떠보지 않

지연되면서 역풍이 불었다. 매수세가 없더라도

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가 일몰 쪽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종 상향이 서울시 도시

던 건설사들이 최근에는 시공권을 따내려고

가격을 내리지 않던 이전과 달리 시세보다 적

가닥이 잡히면서 일부 재건축 아파트의 낙폭

계획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오르지 못했기 때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다.

게는 1000여 만원, 많게는 5000만원가량 가격

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DTI 일몰은 그동

문이다. 인근 재건축 단지인 고덕주공 등도 종

안 규제완화 혜택을 봤던 서울 강북과 수도권

상향을 요구할 가능성이 커져 서울시가 쉽게

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서 시작된 매매가

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주택시장의 거래 위

결정을 내리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격 하락세가 부동산 시장의 악재들과 맞물려

가락시영은 2차 전용 56㎡가 7억 2000만

강남권 밖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

을 낮춘 급매물도 등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3월달 초부터 강남·서초·송 파의 강남 3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이 3개월여 만에 하락세를 거쳐 약보합세를 띠

축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법원 판결로 조합 업무가 정상화된 가락시

신호탄이 된 개포동 주공 아파트는 한때 ~7억 3000만원대 안팎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전세난 속 달라지는 투자자 움직임

지방 분양시장이 악화되기 시작한 2007년부

김규정 부동산114 본부장은 “지난달 서

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남편이 대기업에 다니는 둔 주부 정모(41)씨. 2005년 서울 영등포 지역에 구입한 아파트로 소폭의 시세차익 을 봤다. 하지만 15년을 넘긴 노후 아파트를 장기간 보유하더라도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없어 매각을 고려

중이다. 수도권의 한 근린상가 1층 코너를 인수한다면 4억 3000여만원을 투자해 연 8% 이상의 수익을 거둘 있다는 주변 충고 때문이다.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형 매력 상승 전세난이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바꾸고 있 다.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전세매물을 찾지 못 한 수요자들이 대거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

송파·송도 등 1 0 0 0실 이상 대단지 분양 봇물 점도 강조했다.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소형 주거상품에 당분간

를 내놓는다. 한진중공업도 2500여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인천 송도국제지구에서 분양할 계 획이다.

주택으로 몰리며 매매가를 잔뜩 높여 놓았기

이영진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얼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규정 부

이는 이전 최대 규모인 풍림아이원플러스

때문이다. 거주자가 아닌 투자자 입장에선 매

마 전 정부가 발표한 전세대책에는 임대사업

동산114 본부장은 “환금성 등을 충분히 확보

1900여실보다 무려 500여실이 많은 규모다.

매가격이 상승하면 임대수익률이 떨어지는 난

자 세금 완화안이 담긴 만큼 세금 부담을 줄

해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며 “임대수익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는 “오피스텔은 아파트

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일 수 있는 다세대나 다가구, 오피스텔 등의

형 부동산과 매매차익형 부동산에 분산 투자

와 달리 유행에 민감해 인기가 꺾이면 골칫

임대수익형 상품에 관심을 가져도 좋다.”고 설

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라.”고 당부했다.

거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

지난 달 20일 업계 전문가들은 “전세난 속 에서 이전처럼 부동산으로 큰돈을 벌겠다는

명했다.

“매매차익형에도 분산 투자해야”

욕심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오피스텔 수익 률이 지난해 말보다 소폭 하락한 가운데 전

다.”고 지적했다.

임대사업자 세금 완화안에 부담 줄어

한편 국토해양부는 최근 지난해 오피스 빌 딩과 매장용 빌딩의 투자 수익률을 조사해 발

이런 가운데 건설사들은 1000실 이상의 대

표했다. 평균 6.8%로 시중은행 금리인 4% 안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도 “오피스텔이나

단지 오피스텔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지난

팎보다 높았다. 국토부에 따르면 오피스 빌딩

도시형생활주택 등 주거용 수익형 상품에 대

3년간 분양시장에서 1000실 이상 오피스텔 분

의 투자수익률은 지난해 평균 6.86%, 매장용

한 관심은 당분간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빌딩은 6.85%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오피스

반적으로 임대 수익상품의 인기가 시들하다는

함 실장은 “소형주택 선호현상과 노후자금 준

한화건설은 이달 중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

비가 충분치 않은 베이비부머들의 투자수요가

브 인근에 1530여실 규모의 송파 오벨리스크

빌딩은 2.09%포인트, 매장용 빌딩은 1.65%포 인트 상승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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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부동산 캐나다’를 후원해

간 판 갈렙 싸인 럭키 싸인 시티 싸인 영스 네온 킹스 싸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제이미디어 SPEEDY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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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테리어 (Construction/In-

강한/써니강 몰게지 김원준 몰게지 도승준 파라곤 몰게지 박종찬 몰게지 박테레사 몰게지 유호석 몰기지 (몬트리올) 이상로 TD 몰게지 정근택 (베스트몰게지) 한상훈 몰게지

604-230-1819 604-818-5481 604-319-8080 604-309-6550 604-720-7777 604-910-6325 604-767-9382 604-319-0946 604-671-7783

김영훈 6 0 4 - 7 8 1 - 3 5 3 5

김지호 6 0 4 - 3 7 7 - 0 5 5 4

손영배 6 0 4 - 7 8 8 - 8 5 4 5

마기욱 6 0 4 - 3 0 6 - 0 8 7 0

김형윤 6 0 4 - 7 2 1 - 7 5 2 3

제이슨 6 0 4 - 3 1 2 - 6 4 7 9

정성채 6 0 4 - 8 2 8 - 8 9 4 9

송영덕 6 0 4 - 8 3 1 - 8 9 4 9

전영관 6 0 4 - 5 3 7 - 5 0 0 5

헬렌 최 6 0 4 - 6 1 2 - 5 4 2 4

권순만 7 7 8 - 8 9 2 - 1 3 2 5

조앤리 6 0 4 - 3 0 8 - 6 3 4 0

에릭박 6 0 4 - 7 2 1 - 0 7 7 7

민경준 6 0 4 - 7 1 6 - 3 3 6 4

장홍순 6 0 4 - 5 3 7 - 3 9 5 6

노철성 7 7 8 - 9 0 8 - 5 3 5 8

송기형 6 0 4 - 9 1 6 - 1 0 1 8

캐니조 6 0 4 - 7 2 5 - 7 6 8 8

황남필 6 0 4 - 6 1 7 - 0 0 9 0

윤영택 6 0 4 - 8 0 8 - 5 0 2 4

윤재권 6 0 4 - 7 9 0 - 2 5 4 3

허 경 6 0 4 - 2 1 7 - 7 5 4 7

로터스정 6 0 4 - 7 2 4 - 7 5 9 3

손정희 6 0 4 - 7 8 2 - 1 6 0 8

이동희 6 0 4 - 8 0 3 - 8 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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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317-5087 604-880-4612 604-644-9565 604-619-4600 604-606-8155 604-340-1416 604-438-5528 604-808-0040 604-928-9625 604-897-3873 604-338-1869 604-773-3395 604-837-7092 604-803-5356 604-809-8492 604-818-5481 604-317-1530 604-790-6747 604-729-8702 778-828-1566 778-233-3489 778-355-6659 778-898-1472 604-306-6960 604-803-4915 778-288-5791 604-764-0639 604-290-7604 604-970-1047 604-999-7229 604-771-3165 778-888-0196 778-995-8245 604-999-1637 604-817-5455 604-218-3805 604-218-3670 778-883-4570 604-351-1528 604-927-3388 604-809-9090 778-898-5433 777-989-2330 604-931-1132 604-603-9919 604-319-1132 604-803-5959 604-584-7790 604-345-9856 604-341-1681 604-889-2244 778-837-9909 604-436-2439 604-812-3783 604-230-3185 604-723-3651 604-809-2858 604-318-8572 604-999-0066 604-606-8153 604-209-5953 604-785-4787 604-839-3305 778-998-9696 604-836-3934 604-617-1329 604-785-3129 604-834-2024 778-866-9774 604-802-8121 604-433-8274 604-939-2425 604-788-7791 778-997-4760 604-657-3005

밴쿠버 공인중개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 는 h t t p : / / r e a l t o r . k o r e a n a . c o m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부동산 캐나다에서 제공하는 한인 공인 중개사 리스트는 발행본에 따라 순서가 랜덤으로 정렬됨을 알려드립니다 . 윤희원 6 0 4 - 5 6 1 - 9 2 4 9

한선애 보험 한 조앤나 보험 한인종합보험 허중구 보험 홍문조 보험 황규승 보험 BC 보험 C&C 종합보험 Sunrise 보험 USC 교육적금

서성복 6 0 4 - 6 0 0 - 3 2 2 0

604-808-0874 604-889-1286 604-606-8155 604-377-9080 604-838-5518 604-612-7257 604-931-0705 604-415-0553 604-453-3360 604-987-6610

부동산 중개인 강귀덕 강근식 강성우 강성호 강승구 강신영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604-307-2737 604-760-2421 604-512-9933 604-839-8742 604-415-9988 778-863-7471

박종찬 6 0 4 - 3 0 9 - 6 5 5 0

강원웅 부동산 강지우 부동산 강진숙 부동산 고재혁 부동산 곽제니 부동산 곽흥식 부동산 교육 부동산 권순만 부동산 권영윤 부동산 권오찬 부동산 권원식 부동산 김국명 부동산 김규성 부동산 김근주 부동산 김남균 부동산 김남표 부동산 김동규 부동산 김동하 부동산 김상윤 부동산 김석용 부동산

604-612-9991 604-377-6989 604-790-6312 604-374-2511 604-992-7775 604-992-8949 604-338-4877 778-892-1325 778-882-0432 604-313-8098 604-306-6750 604-897-8949 778-549-8949 778-899-8924 604-831-8788 604-762-4443 604-341-4396 604-657-4886 604-970-0907 778-898-5527

w w w . b u d o n g s a n c a n a d a . c a 김선재 김성룡 김성수 김성희 김세환 김승광 김시극 김애자 김영선 김영훈 김유철 김용구 김용섭 김용호 김은중 김재량 김재희 김종기 김종헌 김지호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604-817-8552 604-512-4989 604-828-2546 604-319-8413 604-551-7013 604-992-0686 604-732-8322 604-928-4917 778-241-5555 604-781-3535 604-813-8382 604-721-8858 604-329-4989 604-942-5515 604-999-8949 778-896-5421 604-318-5588 778-867-2459 604-790-6747 604-377-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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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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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윌리엄홍 7 7 8 - 9 9 7 - 0 4 2 7

최은아 6 0 4 - 4 1 5 - 9 8 0 0

김철희 6 0 4 - 7 6 7 - 1 5 3 1

김성수 6 0 4 - 8 2 8 - 2 5 4 6

설동원 7 7 8 - 8 8 9 - 6 4 2 4

최재동 6 0 4 - 7 9 0 - 1 0 3 5

곽흥식 6 0 4 - 9 9 2 - 8 9 4 9

김남균 6 0 4 - 8 3 1 - 8 7 8 8

신양숙 7 7 8 - 8 2 9 - 0 2 0 4

오윤식 6 0 4 - 7 1 5 - 8 0 0 0

이승환 6 0 4 - 9 7 0 - 8 5 7 7

김종기 6 0 4 - 9 4 2 - 7 2 1 1

테드 홍 6 0 4 - 5 1 2 - 2 1 7 7

김남표 6 0 4 - 7 6 2 - 4 4 4 3

윤진영 6 0 4 - 4 4 4 - 1 0 0 4

정희중 7 7 8 - 8 5 5 - 6 6 3 0

이태경 6 0 4 - 8 1 2 - 1 7 1 5

소피아 7 7 8 - 5 5 2 - 1 5 6 2

박희숙 6 0 4 - 7 6 5 - 4 2 5 9

고재혁 6 0 4 - 3 7 4 - 2 5 1 1

정태원 6 0 4 - 6 1 2 - 3 3 6 3

에밀리 오 7 7 8 - 8 9 6 - 9 0 0 0

이승우 6 0 4 - 9 7 0 - 9 1 1 2

찰리 오 6 0 4 - 3 1 8 - 2 1 2 5

이종명 6 0 4 - 7 9 8 - 0 2 5 8

김진규 부동산 김창영 부동산 김철희 부동산 김태완 부동산 김택현 부동산 김평기 부동산 김하나 부동산 김학일 부동산 김 한 부동산 김 혁 부동산 김현경 부동산 김현근 부동산 김현승 부동산 김형윤 부동산 김형주 부동산 김혜성 부동산 김혜정 부동산 김훈상 부동산 김호배 부동산 김홍규 부동산 나정환 부동산 남진기 부동산 노철성 부동산 노현석 부동산 니콜킴 부동산 로빈킴 부동산 로터스정 부동산 리차드김 부동산 류재득 부동산 류인숙 부동산 마기욱 부동산 마이클 홍 부동산 문상혁 부동산 민흥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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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춘 부동산 박규철 부동산 박동주 부동산 박병우 부동산 박병준 부동산 박보영 부동산 박선유 부동산 박인근 부동산 박영철 부동산 박인근 부동산 박인아 부동산 박재범 부동산 박재원 부동산 박종찬 부동산 박준식 부동산 박준우 부동산 박진희 부동산 박진홍 부동산 박현국 부동산 박희숙 부동산 방진호 부동산 배용석 부동산 배일남 부동산 백동하 부동산 백영찬 부동산 백인아 부동산 백창권 부동산 백홍기 부동산 변창준 부동산 복수진 부동산 브라이언 송 부동산 샤넬리 부동산 서정호 부동산 서상영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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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복 부동산 설동원 부동산 설혜정 부동산 세라박 부동산 소피아/제이슨 소피아 김 부동산 손국활 부동산 손영배 부동산 손은기 부동산 손정희 부동산 손찬웅 부동산 손창일 부동산 송기형 부동산 송명선 부동산 송영덕 부동산 송인채 부동산 송준오 부동산 신양숙 부동산 신요한 부동산 신은미 부동산 신진우 부동산 신정엽 부동산 신진우 부동산 신철주 부동산 안성훈 부동산 안승아 부동산 안정환 부동산 안창섭 부동산 안창열 부동산 안태영 부동산 양규성 부동산 양봉주 부동산 양재옹 부동산 에릭박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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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오 부동산 여두명 부동산 염부창 부동산 오광철 부동산 오경호 부동산 오영주 부동산 오윤식 부동산 요한나 부동산 원프로 부동산 에스터 리 부동산 엘리 김 부동산 위니 박 부동산 월리암 홍 부동산 유상원 부동산 유 성 부동산 유종수 부동산 유진 정 부동산 유현자 부동산 윤영택 부동산 윤원택 부동산 윤재권 부동산 윤정란 부동산 윤정식 부동산 윤정아 부동산 윤정훈 부동산 윤진영 부동산 윤희원 부동산 이강훈 부동산 이건우 부동산 이관호 부동산 이경수 부동산 이기곤 부동산 이기웅 부동산 이기환 부동산 이동희 부동산 이사라 부동산 이상무 부동산 이상훈 부동산 이성규 부동산 이성조 부동산 이성훈 부동산 이숙이 부동산 이승우 부동산 이승환 부동산 이옥배 부동산 이용문 부동산 이원일 부동산 이 윤 부동산 이은이 부동산 이응범 부동산 이의진 부동산 이인형 부동산 이재진 부동산 이종명 부동산 이종호 부동산 이종섭 부동산 이준원 부동산 이지수 부동산 이진충 부동산 이창욱 부동산 이창호 부동산 이창화 부동산 이태경 부동산 이태종 부동산 이학봉 부동산 이항우 부동산 이현명 부동산 이현준 부동산 이형우 부동산 이황수 부동산 이희윤 부동산 임재훈 부동산 임진성 부동산 장석숭 부동산 장성녀 부동산 장소련 부동산 장수영 부동산 장영호 부동산 장형주 부동산 장홍순 부동산 전상훈 부동산 전성국 부동산 전애리 부동산 전영관 부동산 전용희 부동산 전정남 부동산 정대연 부동산 정봉철 부동산 정석환 부동산 정성원 부동산 정성채 부동산 정연호 부동산 정윤태 부동산 정지연 부동산 정지원 부동산 정태원 부동산 정해종 부동산 정현진 부동산 정희중 부동산 제임스 강 부동산 재키 박 부동산 조국현 부동산 조규철 부동산 조남수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조민아 부동산 조봉상 부동산 조앤 리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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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다시 한겨울”부동산시장 르포

거래 활성화 ? 거래 실종 ! 하반기 전세난 다시 온다 “정부의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 때문 에 오히려 매매 수요가 사라지고 다

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런 현상이 두 드러진다.

시 전세 수요가 늘고 있어요. 이러다

잠실에서는 3월에 아파트 매매가

하반기 전세난이 다시 옵니다.”(서울

39건 이뤄졌다. 정부대책 발표일인

목동 C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22일 이후에는 달랑 1건이 발생했다.

정부의 ‘3·22 주택거래 활성화 방 안’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이 혼란에

대치동은 3월 전체 39건, 22일 이후 4건이다. 평균치 40% 이하다.

빠졌다. 정부 정책이 정치권 등의 반 대 때문에 시행 여부가 불투명해지자 주택 수요가 급감하고 아파트 분양시 기를 놓고 조합과 건설사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 또 전세 대신 집을 사려 는 수요가 사라지면서 제2 전세대란 뿐 아니라 대출부담으로 주택을 처분 하고 싶어도 팔지 못하는 하우스푸어 (주택 이자부담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서울 3월 주택거래 5 0 % ↓ ‘취득세 감면’문의전화 쇄도 조합 -건설사 분양시기 갈등 대출부담에 하우스푸어 양산

에도 불 구하고 취득 세 감면이 가시화되

기를 놓고 줄다리

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취득세의 경우 파장이 만만 치 않다.

하지 못하는 사람)를 양산할 수 있다

“다음주 잔금을 치르고 입주를 해도

는 목소리도 나온다. 해마다 4월은 주택시장이 기지개

기 중이다. 조합원들은 분양가 상한제가 가 680만원에서 340만원으로 내려가

폐지되면 분양가를 올려 더 많은 ‘이

기 때문이다.

득’을 얻을 수 있다며 분양을 미루자

서울 변두리지역은 더욱 심하다.

이번 정부의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반대 등으

고 주장하지만 건설사들은 실행이 불

옥수동 아파트 매매건수는 3월 한

을 수 있나요.” 이날 인천 송도의 D

로 취득세 인하가 벽에 부딪히자 실

투명한 정책을 기다리다가 되레 ‘손

를 켜는 달이지만 정부의 3·22대책

달 동안 9건이 성사됐지만 22일 이후

아파트 분양사무실에 걸려온 전화다.

입주자들이 입주를 미루면서 건설사

해’를 볼 수도 있다며 조기 분양을 요

이후 서울의 주택시장은 다시 얼어

는 한건도 없다. 사당동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31일 입주를 시작해서인지

들까지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

구하기 때문이다.

붙었다. 7일 서울시 서울부동산정보

신림동은 같은 달 25건의 매매건수

‘취득세 감면 혜택’에 관한 문의 전화

다. D 아파트 관계자는 “입주율이 떨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은 “3·22

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3월 주택거래

중 22일 이후는 1건이 발생했다. 이

가 끊이지 않는다. 3·22 대책에 따라

어지고 잔금 납부가 생각보다 늦어져

대책은 정치권의 협조 없이는 실행할

건수는 2236건으로 2월 5212건에 비

유는 3월 말로 총부채상환비율(DTI)

9억원 이하 아파트의 취득세율이 현

자금회전이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라면서 “빨리

해 50%나 줄었다. 좀 더 자세히 들

규제완화 조치가 끝나면서 매매 수요

행 2%에서 1%로 바뀌면 분양가 3억

분양을 앞둔 서울 재건축·재개발

여다보면 정부가 대책을 내놓

가 위축된 데다가 정부의 대책 발표

4000만원짜리인 이 아파트의 취득세

단지들은 조합원과 건설사가 분양시

정부가 지난 3월 내놓은 ‘주택시장 거래 활 성화 방안’이 시장에서 약발이 먹히지 않으면

정부 대책 무엇이 문제인가

정치권과 협의를 마쳐야 한다.”고 말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나온다. 올해 말까지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겠다는

서 그 원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책 발표

계획 역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 2009년

이후 오히려 거래가 주는 등 주택시장이 혼란

2월 한나라당이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야당과 지방자

민주당의 반대로 2년 넘게 계류 중인데 이를

치단체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3·22대책에 끼워 넣었다. 강행처리도 불사하겠

제기되지만 정부가 정치권과 지자체의 반발이

다는 태세지만 여당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불을 보듯 뻔한데도 사전 협의 등의 절차 없이

있기 때문이다.

설익은 방안을 끼워 넣었다는 분석이 더 설득

DTI 규제 부활과 함께 발표한 DTI 적용 비

력을 얻고 있다.

율 완화안(최고 15%)도 이달부터 시행 중이지

7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취득세 인

만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고

하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선별적 총부채상환

정금리·비거치식·분할상환’ 조건을 수용할 경

비율(DTI) 완화 등 ‘3·22대책’의 핵심 과제가

우 DTI를 15% 높여준다는 조치의 경우 이 같

모두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

은 조건으로 내집마련에 나서는 사람들은 찾아

취득세 인하의 경우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보기 힘든 상태다. 만약 이런 조건으로 6억원

거래가 중단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일선 중개

짜리 아파트를 2억 3000만원을 대출받아 산다

업소에는 “취득세 감면 혜택은 언제부터 적용 되느냐.”는 등의 문의가 빗발쳤다. 이에 여당인 한나라당은 뒤늦게 발표시점인 지난달 22일을 기준으로 소급 감면해 주겠다고 했지만 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달 중 지방세특례제한법을

취득세 인하

지방세수 보전 놓고 갈등

분양가상한제 폐지

野 반대로 국회통과 난항

3·22대책을 시장이 신뢰할 수 있도록 조속한

D T I 규제 완화

이달 시행… 실효성 의문

요한 분양가 상한제는 차치하고라도 취득세 인

개정하려던 정부의 계획이 세수 감소를 우려한 지자체의 반발로 불투명해졌다는 것이다. 지자체의 반발이 커지자 부랴부랴 지방채

면 고정금리 6%, 10년간 원리금 균등상환 조 건에 매달 255만 3472원을 내야 한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정부가 발표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정치적 타협이 필 하 부분에 있어 지자체의 반발을 누그러뜨릴

를 발행해 지방 세수 결손을 보전해주겠다며

다. 일각에선 “(정부가) 취득세가 아닌 양도소

진화에 나섰지만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

득세 감면 혜택을 내놓았어야 했다.”는 지적도

수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준규·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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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리터당 $ 1 . 4 0 9

지난 1 9일 , 래드너에 위치한 주요소의 휘 발유 가격이 리터당 1 . 4 0 9 달러를 나타내 고 있다 . 당일 메트 로 밴쿠버의 평균 휘 발유 가격은 1 . 3 8 9달 러로 조사됐다 .

로워 메인랜드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0달러를 넘어섰다. 에너지 전문가에 따르면 로워 메인랜드 전역 에 걸쳐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0달러에 근 접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조만간 가격하락

리터당 1.377달러를 나타내고 있어 지난 1월의

있어 리터당 총 27.95센트의 세금

1.201달러에 비해 14.6퍼센트 상승한 수준을 보

이 포함되어 있다.

이고 있다.

최근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원인에는

한편 같은 날 캐나다 전국의 평균 휘발유 가 격은 리터당 1.334달러로 조사됐다.

원유가격의 상승과 함께 휘발유 소비가 많아지 는 계절적 요인이 꼽히고 있다.

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켄트 그

일년 전에 비해 휘발유 가격이 18.9퍼센트 상

또한 인도와 중국에서의 소비증가와 중동 산

룹의 제이슨 파렌트 씨는 “올 여름에 걸쳐 휘

승하면서 지난 3월의 연중 인플레이션은 3.3퍼

유국의 정세불안도 휘발유 가격상승에 부채질

발유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

센트를 나타내고 있어 캐나다 중앙은행을 긴장

을 하고 있다.

다”고 말했다.

케 하고 있다. 파렌트 씨는 “밴쿠버는 캐나다에

파렌트 씨는 “전 세계적으로 휘발유 소비가

현 상태가 지속된다면 지난 2008년 7월에 기

서 가장 높은 휘발유 가격이 책정된 지역 중의

증가하고 있어 가격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

록됐던 휘발유 평균가격 리터당 1.485달러를 넘

하나이다”고 말하며 “밴쿠버에서 판매되는 휘

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 추세가

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정보를 인터 넷에서 제공하고 있는 Gasbuddy.com은 지난

발유 가격에는 트랜스링크 세금, 카본 세금 등

지속된다면 휘발유 가격이 최고점에 이른 지난

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지역보다 비싼 휘발유

2008년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에 불

가격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하다”고 말했다.

19일 오전을 기준으로 래드너의 휘발유 가격이

카본 세금(carbon tax)은 현재 리터당 4.45센

리터당 1.412달러, 웨스트 밴쿠버 1.409달러 그

트로 책정되어 있지만 오는 7월 1일부터는 리

지 상승한 바 있지만 세계적 경기불황으로 수

리고 밴쿠버 1.38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

터당 5.56센트로 인상된다.

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단기간에 걸쳐 다시 가격

혔다.

트랜스링크 세금(TransLink tax)은 리터당

켄트 그룹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

15센트이며 비씨주 자동차 연료 세금(provincial

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motor fuel taxes)은 리터당 8.5센트에 달하고

지난 2008년의 원유가는 배럴당 150달러까

이 조정됐다. 현재 원유의 배럴당 거래 가격은 105~110달러에 달하고 있는 상태다. tsherlock@ vancouversun. com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종합 정비 센터”

ㆍ엔진 튠업 및 각종 오일 , 필터 교환 ㆍ전기 , 전자 및 엔진 콘트롤 장치 ㆍ브레이크 및 스티어링 장치 ㆍ트랜스미션 서비스 ㆍ와이퍼 및 워셔 작동 체크 ㆍ타이어 수리 교환 , 타이어 로테이션 ㆍ내부 세차 (카펫 샴푸 ) , 엔진 샴푸 ㆍ광택 ( P o w e r P o l i s h i n g , W a x i n g )

FREE

Oil Change with Timing Belt Replace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06

Apr 22, 2011

밴쿠버 드라이빙

밴쿠버 드라이빙

고가치 크로스오버

Vancouver Driving Magazine 발행인 : 김인서 (Jason Kim) 편집장 : 박준식 (June Park) 주 소 :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전 화 : 604-529-9337 팩 스 : 604-529-9333 무 료 : 1-877-315-0009 광 고 : 778-868-0003

자동차 전문지 ‘밴쿠버 드라이빙’은 캐나다 최대 언론 그룹사 POSTMEDIA NETWORK의 산하의 일간지 및 주간 신 문 간행물에 대한 한글판 독점 전재 계약 으로 출판됩니다. 본지는 POSTMEDIA NETWORK 산하의 11개 일간지에 게재 되는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독점 사용권 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본지 저작권 및 판 권은 밴쿠버 드라이빙의 소유이며 저작권 법으로 엄격히 보호받습니다. 허가된 증빙 서류 없이 본지, 인터넷 및 POSTMEDIA NETWORK 산하 신문 기사, 사진 및 이 미지 무단 사용 시 법적 처벌됨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상업 목적의 어떠한 미디 어 형태의 출판, 재송고, 방송, 전자메일, 전자 게시판, 발행, 재생산(한글번역) 및 배포를 원하실 경우 사전 승인을 요합니 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info@koreana.com로 문의 바랍니다.

' R D X ' b y

A c u r a 최근에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기존의 대형 모 델을 작고 저렴하게 축소한 보급형 SUV를 선보 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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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은 특히 이러한 소형 SUV를 컴팩트 크로 스오버라 칭하며 새로운 틈새 모델로 개발하여 큰 재미를 보고 있다.

외관

최근에 X3가 새 모델을 출시하면서 아큐라 RDX는 가장 오래된 프리미

기보다 작아 보이는 단점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화물적재 공간을 비

엄 컴팩트 크로스오버 차량이 되고 말았다. 사실

롯하여 대부분의 가족들이 사용하기에 완벽한 공

RDX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볼 때 높은 점수를

간을 갖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주기는 쉽지 않다. 이미 많은 혹평을 받은 아큐라의 “방패형” 그릴

인테리어

다소 불만족스런 외관과는 달리 실내 디자인과 구성은 매우 뛰어

가장 먼저 BMW에서 X3를 출시하여 인기를 끌

이 적용되었으며 중형사이즈의 MDX에 비교해서

난 편이다. 실내구조는 매우 친밀하며 모든 컨트롤

었으며 다음으로는 아큐라가 RDX를 시중에 내어

다소 어색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또한 측면부위는

장치는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다.

놓았다.

휠에 비해 너무 무거워 보이며 그로 인해 실제 크

40,490달러에 시작되는 RDX의 모든 모델은 가

밴쿠버 드라이빙에 게재된 한국 기사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종합 일간 신문 서울신문 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서울신문, WE, 샘터 그리고 선데이 서울 등의 다채로운 기사를 한인 동포 사회에 전달합니다. 밴쿠버 드라 이빙은 매월 2, 4번째 금요일에 발행되며 주요 한인 업소를 통해 무료로 배포됩니다.

“Fashion may fade away but style re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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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WWW.VANDRIVING.CA

죽 열선 시트와, 라디오 조정 장치가 부착된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된다는 점도 큰 장점

가죽 스티어링 휠, 블루투스, USB 포트, 후방

이라 할 수 있다. 필자의 시승에 의하면 코너

카메라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링 성능도 매우 우수한 편이다.

형 백업 카메라, 그리고 고급 오디오가 추가된 다. 유일한 불만은 돌출된 라디오/네비게이션 시스템 조절장치가 싸구려 티가 나고 사용하 기 번거롭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주행성능

RDX의 2.3리터 터보 4기통 엔진은 240마력

의 출력과 260lbs-ft의 토크라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만 이 엔진에 일반유가 아닌 고급 휘발 유를 주유해야 한다는 점은 기억 하자. 일부 시내주행에서는 터보엔진 특유의 출력지체 현상이 조금 나타나지만 5단 자동기어를 스포츠모드로 바꾸면 보다 역동적 인 주행이 가능해 진다. RDX는 타이트한 차 체구조와 스포티한 서스펜션으로 인해 최고수 준의 핸들링을 자랑한다. 또한 RDX의 전 모델에는 가변형 사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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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Kim Barnet Hwy

Wes twoo d

할 경우에 음성 인식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대

장점: 견고한 핸들링과 성능을 갖춘 RDX는 동 급 차량 중에서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단점: 디자인은 아무리 봐도 어색하다. RDX는 이미 출시된 지 5년이 지났기 때문 에 볼보의 XC60이나, 아우디 Q5, 벤츠 GLK, 그리고 BMW X3 등과 같은 신제품들로 인해 간과되기 쉽다. 그러나 RDX는 여전히 매우 우수한 크로스오버 차량임에 틀 림없다. 또한 비슷한 사양을 갖춘 동급차량에 비해 값이 훨씬 저렴 하기 때문에 가격대비 높은 가치 를 제공한다. 핸들링과 성능은 매우 우수하 며 인테리어 품질도 뛰어나다. 그 러나 파워 리프트게이트와 버튼시동장치, 6단 자동변속기 등의 최신 사양이 제공되지 않는 점은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자 동차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여전히 매우 매 력적인 차량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Lougheed Hwy

2천 달러를 추가하여 Tech 팩키지를 선택

07

Lougheed Hwy

Mo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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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밴쿠버 드라이빙

작업용 차량에 도전장

N i s s a n ‘ N V’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 ‘Nissan

2.156미터(7피트)

높이를

NV’가 등장해 작업용 차량을 원하는

제공하고 있다. 세가지 버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졌다.

전으로 출시되는 NV는 각각

L o o k s

닛산에서 제공하

NV1500, NV2500 HD 그리

는 NV는 타이탄 플

고 NV3500 HD.로 나눠진다.

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전통 적인 작업용 차량과는 달리 엔진룸

T h e C a b

형태로 조절이 가능하며 일부 옵션

드 에어백도 선택이 가능해서 차량

다. 모든 모델은 5단 자동변속기를

의 의자는 버켓형으

모델은 400와트 120 볼트 전기를 공

전복시에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

갖추고 있다.

급해 편의성을 제공한다.

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넓어 긴 전면을 가진 외관을 갖

로 중간에 위치한 콘솔은 휴대용 컴

추고 있다.

퓨터를 놓고 사용하기에 충분한 공

두 가지 형태의 지붕을 제공하

V8 엔진으로 317마력을 뿜어낸

운전석과 조수석

간을 제공한다.

S a f e t y

백업센서가 장착 되어 안전한 후진을

P o w e r

두 가지 모델이

V e r d i c t

본 작업용 차량 은 충분한 작업공

제공되는데 기본형

간과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며 지

는 NV는 기본형으로 높이 1.953미

기존의 작업용 차량에서 지적된

도우며 전면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

으로 4,000cc V6 엔진은 261마력

난 2011 밴쿠버 오토쇼에서 첫 선

터(약 6.4피트) 그리고 옵션형으로

불편함을 벗어나 NV의 좌석은 여러

백을 갖추고 있다. 추가사항으로 헤

을 갖추고 있으며 고급형은 5,600cc

을 보였다.

Economic Car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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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기름 절약하는

‘똑똑한 포르테’

공회전을 방지해 기름을 절약하는 똑똑한 포 르테가 출시됐다.

N i s s a n‘ N V’ S t i c k e r P r i c e

특히 혼잡한 도심에서는 고급형 ISG 시스템 을 통해 ISG시스템 미장착 차량과 비교해 약

기아차는 자동변속기용 ‘고급형 ISG(Idle

30% 수준까지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

Stop&Go)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를 대폭 개선

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또 운전자가 차량

한 ‘포르테 에코 플러스’(ECO PLUS)를 판매한

을 제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엔진 출력과 각

다고 밝혔다.

바퀴의 제동력을 독립 제어해 주행 안정성을

N V 1 5 0 0 S t a n d a r d R o o f S V 6

$ 3 0 , 9 9 8

포르테 에코 플러스에 장착된 고급형 ISG 시

확보하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언덕길

N V 2 5 0 0 S t a n d a r d R o o f S V 6

$ 3 2 , 2 9 8

스템은 정차 중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

정차 후 출발 시 브레이크를 제어해 차량 밀림

N V 2 5 0 0 S t a n d a r d R o o f S V V 6

$ 3 4 , 5 2 8

시에 자동으로 시동이 거는 공회전 제한 시스

을 방지하는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를 기

N V 2 5 0 0 S t a n d a r d R o o f S V 8

$ 3 3 , 1 4 8

템으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고 연

본 적용했다.

N V 2 5 0 0 S t a n d a r d R o o f S V V 8

$ 3 5 , 6 7 8

비를 높인 친환경 기술이다. 고급형 ISG 시스

이외에도 포르테 에코 플러스는 고객 선호사

N V 3 5 0 0 S t a n d a r d R o o f S V 8

$ 3 4 , 4 4 8

템은 정지상태에서 기어를 중립(N)으로 변경한

양을 기본 장착했다. 수동겸용 부츠타입 6단 자

N V 3 5 0 0 S t a n d a r d R o o f S V V 8

$ 3 6 , 9 7 8

경우에만 작동하던 경제형 ISG 시스템을 개선

동변속기와 풀오토에어컨, 슈퍼비전 클러스터,

$ 3 4 , 9 8 8

해, 기어 조작 없이 차량 정지 시 브레이크를

블랙 인조가죽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TGS 노 브가 적용됐다.

N V 2 5 0 0 H i g h R o o f S V 6 N V 2 5 0 0 H i g h R o o f S V V 6

$ 3 7 , 2 1 8

밟으면 자동으로 엔진이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N V 2 5 0 0 H i g h R o o f S V 8

$ 3 5 , 8 3 8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이 재시동된다.

N V 2 5 0 0 H i g h R o o f S V V 8

$ 3 5 , 3 6 8

포르테 에코 플러스는 기존에 장착된 ‘액티

단 모델과 함께 판매되며, 가격은 한국가격으로

N V 3 5 0 0 H i g h R o o f S V 8

$ 3 7 , 1 3 8

브 에코 시스템’과 고급형 ISG 시스템를 조합

디럭스 에코 플러스 1600만원, 럭셔리 에코 플

N V 3 5 0 0 H i g h R o o f S V V 8

$ 3 9 , 6 6 8

해 기존 모델 대비 6.1% 향상된 17.5km/ℓ(자

러스 1790만원이다.

동변속기 기준)의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했다.

포르테 에코 플러스는 기존 포르테 GDI 세

서울신문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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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밴쿠버 드라이빙

천자만별 휘발유 가격

L e x u s H y b r i d‘ C T 2 0 0 H’

“여기가 제일 싸요 !”

최근 자동차계의 최고 화두는 역시 하이브리드 이다. 이에 렉서스가 새 로운 도전에 나섰다. 렉서스의 첫 하이브리드 해치백 'CT 200H'. 프리 우스가 보급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면 CT 200H는 고급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격조와 실속을 모두 겨냥한 차량이다.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을 다양하게 넓혀 가려는 도요다의 글로벌 전략이 돋보인다.

HIGH STYLE

LOW PRICE

고급자동차 브랜드 ‘렉서스(Lexus)”와 “하

미리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었는데 약

시내 주행에서는 상황에 따라 전기 혹은

이브리드(hybrid)”를 함께 연상한다면 절대

간의 주의가 필요하기는 했지만 눈길 주행에

에코 모드가 적합하다. 이때는 전기모터가 주

“저렴한 가격”이란 단어를 떠올릴 수 없을 것

별 문제가 없었다.

동력이라 소음이 없다. 다만 신호에 걸려 멈

이다.

기존의 렉서스 자동차가 뽐내던 힘찬 출발

춰 설 때는 전기모터가 꺼지는 소리가 미세

하지만 최근 렉서스에서 출시한 ‘CT

의 느낌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였다. ‘Lexus

하게 난다. EV(Electric Vehicle)는 전기 승

200H’는 31,000 달러 미만의 가격대를 책정

CT200H’는 중형차가 아닌 소형 해치백 차

용차 모드로 약 2킬로미터의 거리를 최대시

한 하이브리드 승용차로 기존의 렉서스에 대

량이다.

속 40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다. 드라이브 인,

한 고가 이미지를 크게 벗어난다고 할 수 있

1.8리터의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에서 발

국경통과 등 교통정체가 심할 경우에 가솔린

다. 사실 ‘CT 200H’는 렉서스에서 판매하는

산하는 134 마력은 기본적으로 토요타의 프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모델 중에 가장 저렴하면서 하이브리드 기능

리우스와 동일한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있는 기능이다.

을 갖추고 있다.

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토요타 프리우스와는

‘CT200H’의 최대 경쟁차량으로는 작년에

필자는 캘거리에서 이른 아침 시간에 본

달리 ‘Lexus CT200H’는 훨씬 스포티한 외관

녹색자동차 수상을 한 바 있는 아우디의 ‘A3

차량의 시승에 나섰는데 많은 눈이 내려 주

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완전히 다른 플랫폼

TDI’가 꼽히고 있다. 하지만 아우디가 디젤

위가 온통 하얗게 덮인 날씨 속에서 캘거리

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연료를 사용하는 반면에 렉서스는 가솔린을

에서 북쪽방향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달렸다.

2 0 1 1년 4월 2 0일 기준 자료

‘Lexus CT200H’의 운전자들은 도로 환경

사용하며 100킬로미터에 4.6리터의 휘발유를

5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동안에 많은 승용

에 따라 노멀(Normal), 스포츠(Sport), 에코

사용하며 훨씬 향상된 연비와 함께 이산화탄

차와 트럭이 눈에 빠져 있는 광경을 목격하

(Eco) 그리고 전기(EV)의 4가지 운전모드를

소 배출량도 40퍼센트 적다.

면서 이른 출근시간의 모습은 사뭇 전쟁통

선택할 수 있다. 이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

또 다른 경쟁 차량으로는 같은 회사의

과 같았다.

면 전기모터와 1.8리터 엔진이 힘을 내는 구

‘Lexus HS250H’ 모델로 프리우스의 고급형

성 비율이 달라진다.

4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다행히도 필자가 탑승한 ‘Lexus CT200H’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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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역별 평균 휘발유 가격

L e x u s C T 2 0 0 h

( d r i v i n g w h e e l @ s h a w . c a )

배기량 : 1 , 7 9 8 c c / 출 력 : 9 9 h p 구동방식 : 전륜구동 치수 : 4 , 3 2 0 m m 1 , 7 6 5 m m 1 , 4 4 0 m m 연비 : 2 5 . 4 k m / L 가격 : B a s e C T 2 0 0 h $ 3 0 , 9 5 0 승차인원 : 5인승 p l u s P r e m i u m P a c k a g e $ 3 2 , 9 0 0 p l u s T e c h n o l o g y P a c k a g e $ 3 9 , 3 5 0 고급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지목된 차량이

세 명이 앉기에는 다소 비좁은 감이 있었지

다.

만 두 명이 착석하기에는 충분했다. 있어서는

공간활용도는 해치백 스타일답게 평소에

‘CT200H’가 훨씬 앞서고 있으며 렉서스의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에

는 375리터, 뒷자석을 눕힐 경우 985리터까

다른 모델에 비해서도 훨씬 간단하면서 기

지 확보가 가능하다.

능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나무로 만든 오

결론적으로 ‘Lexus CT200H’의 시승은

디오 스피커를 포함해서 30퍼센트에 해당

매우 재미있었고 경쟁적인 가격이 매우 매

하는 인테리어들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

력적이다. 가격면에서 상품성이 뛰어난 차

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수 있다.

임을 알 수 있다. 친환경과 고급차량을 선

운전석의 경우에 만족할 수준의 편안함 과 안정감을 제공했으며 뒷자석의 경우에는

캐나다 주요도시별 평균 휘발유 가격

호하는 젊은 구매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차량으로 지목된다.

95A Ave.

tR ot

d

King George Hwy.

120 st.

MASTER AUTOBODY

Sc

출처 : w w w . g a s b u d d y . c o m , 4월 2 0일 기준

96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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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밴쿠버 드라이빙 봄은 새로운 계절의 출발이다. 자동차도 출발의 계절을

꽃놀이 떠나기전~~~

맞아 새롭게 단장해볼 필요가 있다. 세밀한 점검과 새 로운 분위기 전환은 카 라이프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봄맞이 자동차 정비 10계명 1계명 . 완벽한 세차로 시작한다

울이 시작될 때 준비했던 스노우 타

나 마모율이 높아 비경제적이다.

이어나 체인, 용결제, 비닐주걱, 점핑

또 스노우 타이어를 그대로 달고

손수 운전자가 지난 겨울을 마무

케이블 등을 겨울이 끝났다고 해서

다니면 정작 필요한 다음 겨울에 다

리하고 새봄을 맞을 때 가장 먼저 해

대충 챙겨 창고에 보관하면 다음 겨

시 쓸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야 할 일은 빈틈없는 세차이다. 시간

울에 다시 쓸 수 있는 용품은 반정도

이 없거나 귀찮아도 봄맞이 세차는

밖에 안된다.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이 좋다. 우선 햇빛이 나는 따뜻한 날을 골

기 쉽도록 상자에 담아 보관한다.

‘봄비’는 언제 들어도 분위기 있는

3계명 . 스노우 타이어 교체

안전운전에는 방해가 된다. 그러므로

단어다. 그러나 비가 자주 오게되면

라 평평하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곳 에 차를 세우고 물을 차에 골고루 뿌 린다. 다음에 세차용 스폰지에 세제 를 묻혀 차체의 각 부분을 골고루 닦

4계명 . 와이퍼를 점검하라

이를 잘 정돈해서 다음 겨울에 찾

와이퍼가 제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스노우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살펴보아야 한다. 겨울에는 와이퍼를

아낸다. 이때 차바퀴 안쪽의 휠 하우

승차감도 떨어지고 연료 소비가 많

쓸 일도 많지 않고 얼어붙어 있을 때

스에 붙어있는 진흙이나 염화칼슘을

아진다. 따라서 겨울이 지나면 스노

무리하게 작동시키다 모터를 태운 경

완벽하게 닦아내도록 한다.

우 타이어를 떼어내고 일반 타이어로

우도 있어 꼼꼼히 점검해볼 필요가

마지막으로 수압을 높인 물줄기

바꿔주어야 한다. 요즘 생산되는 스

있는 것이다.

로 차체를 행구고 마른걸레로 마무

노우 타이어는 새로 개발된 발포고무

리하면 된다.

를 사용해서 오히려 승차감이 일반

5계명 . 냉각수를 살펴라

타이어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

2계명 . 겨울용품을 잘 보관하라

겨울에는 바깥 공기가 차가웠기 때문에 냉각수가 조금 모자라도 큰

‘화장실 갈 때와 올 때 마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기온이 올라

이 다르다’는 옛말이 있다. 겨

가면 냉각수의 양이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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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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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기온이 올라

는 대부분 알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가면 냉각수의 양이 문제가 된다.

있기 때문에 냉각수를 보충할 때 가

교통체증이 심한 길에서 서행을 하다보면 냉각수의 온도는 부지런

능하면 사계절용 부동액을 넣는 것 이 좋다.

히 올라가고, 냉각수가 많이 모자라 는 경우에는 노킹 현상이나 오버 히

6계명 . 전기장치를 손보라

트까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봄이 되면 냉각수의 양을

지난 겨울동안 자동차의 전기장치

7계명 . 엔진룸도 청소하라

면 운전환경이 변하게 되므로 안전 을 위해 브레이크를 점검하는 것이

일상점검이 습관화되지 않은 운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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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는 것으로 바꾼다. 방향제를 선택할 때에는 천연향으 로 만들어진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자의 경우에는 겨우내 엔진룸을 한

스노우 타이어를 떼어내고 일반

방향제 대신 자신이 즐겨 쓰는 오데

번도 열어보지 않은 경우도 있고 부

타이어를 낄 때 브레이크 라이닝 패

코롱 등을 뿌려두는 것도 한 가지 방

지런한 운전자도 가끔 엔진룸을 열

드의 마모 정도를 살펴본다.

법이다.

어보게 된다. 따라서 봄이 되면 한

만약 많이 닳았으면 지체없이 패

번쯤 엔진룸을 청소해야 할 필요가

드를 바꿔준다. 그리고 브레이크 오

있다.

일의 양과 오일이 새는지 여부도 점

1 0계명 . 차체에 윤기를 더하라

점검하고 냉각수가 새는 곳이 없는

는 혹사를 당해왔다. 겨울은 밤이 길

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몇 년 전

기 때문에 헤드램프 등 각종 램프류

엔진룸 청소는 먼저 먼지를 털어

검한다. 핸드 브레이크의 케이블을

겨우내 차체를 부식시키는 주범은

부터 만들어지는 차들의 라디에이터

의 사용시간이 길어 전기의 소모량

낸 다음 연성세제를 스폰지에 묻혀

당겨주도록 정비공에게 부탁하는 것

제설제인 염화칼슘이다. 차체의 도

도 많아지고 배터리와 전기를 만들

기름때가 있는 엔진을 닦은 다음 따

도 잊지 말도록.

장면에 흠집이 있는 경우 이 염화칼

어내는 알디네이터의 피로가 온다.

뜻한 물로 행궈 낸다. 이때 디스트

슘이나 산성 눈, 비에 쉽게 상한다.

9계명 . 차내 분위기를 산뜻하게

전기장치를 점검하는 순서는 먼저

리뷰터나 스파크 플러그 등 전기장

배터리액의 비중과 배터리액의 양

치에 물기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을 살펴보고 모자라면 증류수로 보

한다. 엔진의 물기가 어느 정도 마

봄에는 분위기를 바꿔볼 필요가

충한다.

른 다음 시동을 걸어 엔진룸을 건조

있다. 겨울동안 닫고 다녔던 창문을

시킨다.

활짝 열어 실내의 묵은 먼지와 냄새

보호광택제는 일시적인 효과를 지

들을 털어 내고 밝은 색상의 시트 커

닌 왁스류와 지속성이 강한 코팅제

버 등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로 나눌 수 있는데 취향과 경제적 사

도 즐거운 카라이프의 한 부분이 된

정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새로운 봄

그리고 배터리의 터미널도 깨끗하 게 청소하고 그리스나 방청유를 발 라준다. 알디네이터는 팬벨트의 장

8계명 . 브레이크를 점검하라

력을 살펴보는 것으로 점검하는데 팬벨트를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1cm 정도 들어가면 적당하다.

따라서 봄이 되면 깨끗이 세차를 하고 왁스나 코팅제로 광택을 내는 것이 좋다. 또 차체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광택제를 바르는 것도 좋다.

자동차는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지

다. 좋아하는 향을 지닌 방향제도 대

분위기의 연출을 위해 한번쯤 때 빼

만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봄이 되

시보드에 올려 놓고 음악도 봄에 어

고 광낼 필요가 있다.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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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밴쿠버 드라이빙

도심 곳곳이 개나리로 노랗게 물들고 있다. 야트막한 뒷산에는 수줍은 듯 연분홍의 진달래와 이 름 모를 야생화들이 활짝 웃는다. ‘봄’이다. 방사능이 우려스러워도 봄을 만끽하려는 우리 마음은 막을 수 없는 법. 봄나들이의 필수는 자동차. 가족, 연인과 나들이에 제격인 크고 널찍한 차량이 바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자동차뿐 아니라 수입차 브랜드까지 앞다 퉈 SUV를 대거 출시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SUV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Q M 5

투싼 i x

가족·연인과 꽃놀이길 코란도 C

투싼ix-싼타페-베

스포티지 R

강하고 편한 스포티지 R·투싼 i x

라크루즈, 기아차의 카

봄바람 난 S U V 동행 의 QM5 새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지엠의 신개념 7인승 액티브라이프차량 (ALV) 쉐보레 올란도는 이전에 없던 독특한

렌스-스포티지R-쏘렌토R-모하

국내 SUV 시장의 최강자 스포티지R과 투싼

디자인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출퇴근, 쇼

비로 각각 이어지는 탄탄한 SUV 라인업

ix가 최근 엔진 성능과 각종 편의사항을 바꾸

핑 등의 일상생활은 물론 늘어나는 도심 밖 가

고 새롭게 태어났다.

족 여행과 레저 활동 등 SUV의 스타일과 성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쌍 용차가 코란도C를 전격 출시했고, 한국GM도

스포티지R은 ‘고성능 터보 GDi 엔진’으로

국내 SUV 시장의 80%를 현대와 기아차가

7인승 다목적차량 올란도로 시장 점유율을 끌

심장을 바꿨다. 최고 출력 261마력, 최대 토크

차지하고 있다. 그야말로 ‘아성’이다. 현대차의

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르노삼성

37.2㎏·m의 성능으로 ‘힘’에서는 국내는 물론

올란도에 장착된 가변 터보차저 커먼레일

수입차를 압도한다. 휘발유 GDi 엔진으로 디젤

디젤(VCDi) 엔진은 최고 출력 163마력, 최대

엔진(184마력)보다 70마력 이상 강한 파워를

토크 36.7㎏·m다.

밴쿠버 드라이빙

w w w . v a n d r i v i n g . c a

자랑한다. 또 SUV 특유의 소음과 진동을 잡았 다는 것도 이 차의 특징이다.

능, 세단의 승차감과 정숙성, 미니밴의 기능과 활용성을 모두 갖춘 신개념 차량이다.

르노삼성의 QM5도 꾸준히 마니아들의 사 랑을 받고 있다. 정숙성과 뛰어난 승차감이 그

투싼ix는 운전자를 위한 편의사항을 대폭

비결이다. 올 하반기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예

업그레이드했다. 직물 시트 대신 천연가죽시트

정이어서 SUV 시장의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

와 유사한 고급 인조가죽시트, 운전자가 설정

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오토 크루즈 컨트롤도 새롭게 적용했다. 또 추운 날씨에 스티어링 휠

젊고 예쁜 수입차도 인기

(핸들)을 따뜻하게 하는 ‘열선 스티어링 휠’, 트 렁크 하부에는 각종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한 ‘러기지 언더 트레이’ 등도 눈에 띈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지프 브랜드의 도심 형 콤팩트 SUV 뉴 컴패스는 20~30대 젊은이 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세련된 도시적

차세대 주자 코란도 C·올란도

디자인뿐 아니라 30개 이상의 첨단 안전 사 양을 장착했기 때문이다. 또 동급 차량인 스

코란도C의 장점은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바루의 뉴 포레스터는 21년 만에 새롭게 변경

외형이다. 유럽 최고의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된 3세대 박서 엔진과 4단 자동 변속기로 기

주지아로가 디자인 초기부터 공동으로 참여,

존 모델보다 7% 이상 향상된 10.6㎞/ℓ 연비와

유럽풍의 SUV로 만들었다. 코란도C에 탑재된

379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e-XDi200 엔진은 최고 출력 181마력, 최대 토

또 연비를 중시하는 운전자라면 푸조 뉴

크 36.7㎏·m로 기존 엔진 대비 20% 이상 향

3008도 눈여겨봐야 한다. 디젤 엔진의 명가

상된 출력 성능을 자랑한다.

PSA 그룹에서 4년 동안 개발한 신형 1.6 HDi

특히 실제 운전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 진 운전 영역(2000~3000rpm)에서 최대 토크 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엔진 장착으로 SUV 차량으로 최고 연비인 21.2km/ℓ를 자랑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볼보 올 뉴 S 6 0 인테리어상 수상 지난 3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볼보 ‘The

리어 어워드는 총 51대의 자동차가 경합을

All-New S60’(사진)이 미 자동차 전문지

벌였다. 워즈 오토 월드는 차량의 인체공학,

워즈 오토 월드가 선정한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에 뽑혔 다. 이번 인테

안전, 운전자-자동차 인터페이 스, 안락성 등을 중심으 로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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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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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함께 더 나은 미래로’ 조화로운 성장 추구 뜻 담아 새 기업이미지도 함께 공개 현대건설 인수로 자동차, 철강, 건설의 3대 성

산업의 융∙복합화를 주도해 더 좋은 삶의 기반

장축을 구축한 현대차그룹이 31일 새로운 도약

을 창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 최우선

을 위한 비전과 CI(기업이미지·로고)를 공개했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 존중 ▲글

다.

로벌 지향 등을 그룹의 비전 달성을 위해 구성

현대차그룹은

‘Together

for

a

better

원들이 지켜야 할 5대 핵심가치로 꼽았다.

future’를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이끌 ‘비전

파란색 영문으로 된 새 CI는 끝없는 바다 한

2020’으로 정했다. 인간 존중과 환경친화적 경

가운데서 수평선을 들고 힘차게 떠오르는 이

영을 실천해 최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이해 관

미지를 형상화했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당

계자들과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당한 위상을 표현하고 있다고 그룹 측은 설명

담고 있다고 그룹 측은 밝혔다.

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3 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가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연료전 지 콘셉트카‘블루스퀘어’와‘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공개하자 많은 취재진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자동차 부문은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 로’(Lifetime partner in automobiles and

현대기아차 유럽판매 두달째 도요타 추월

beyond)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적 기술의 대중 화와 최상의 품질, 서비스를 기반으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삶의 즐거움을 주는 공간을 제

3월 7만 4 3 2 1대… 2 1 0 9대 많아

공하기로 했다. 철강 부문은 ‘새로운 철강 시대

(7만 2232대)를 앞질렀다. 2월에 이어 두달

닝, 하반기에 벨로스터와 i40, K5, 프라이드

연속으로 도요타를 넘어섰다. 현대기아차는

후속 모델 등 5종의 신차를 선보이기 때문

의 리더’(Leading the new era of steel)를 비

현대기아차가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더하

1분기 누적 판매대수에서도 16만 6187대(현

이다. 또 현대기아차는 미국시장에서도 좋은

전으로 정했다. 친환경∙자원순환형 기업으로 고

고 있다. 아반떼와 쏘나타 등 주력 차종의 품

대 10만 2165대, 기아 6만 4022대)로 도요타

성적을 올리고 있다. 3월 미국에서 현대기아

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철강시대를 이끌

질 향상과 공격적인 마케팅 때문으로 풀이

(16만 7608대)를 1421대로 차이로 바짝 추

차는 10만 6025대를 판매, 8.5%의 시장 점

어 가겠다는 포부다.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된다. 또 일본 대지진의 반사이익도 한몫 하

격하고 있다.

유율을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 증가

될 건설 부문에서는 ‘함께 내일을 창조하는 기

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누적 판매에서도 몇달 안

업’(We build tomorrow)을 비전으로 삼고, 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기아차

에 도요타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

로벌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미래기술과

의 유럽 판매량(7만 4341대)이 일본 도요타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유럽시장에 신형 모

율은 28%, 시장 점유율은 1.2% 높아졌다. 특 히 중소형차의 판매 증가가 두드러졌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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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1

봄철이 되면서 타이 어도 봄맞이를 하는 시 기이다. 겨울용 스노우타 이어에서 일반 타이어로 교환해 준다.

밴쿠버 드라이빙

하여 얼마나 대 에 알고 어 이 타 있습

교체한 스노우타이어의 보관 방법은

니까 ?

자동차마다 권장 표준 공기압은 일반승용차 는 30psi(28~32psi), SUV는 35psi 정도다.

햇볕이 직접 들지않는 그늘진 곳이 좋고, 건

타이어 공기압은 1개월 마다 약 4%(1.2psi)씩

조한 실내에 가급적 세워서 보관한다. 타이어를

자연 감소하기 때문에 최소한 2개월마다 점검

잘 닦은 후 앞 뒤 좌 우를 표시하여 다음에 다

하고 보충해 주도록 한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시 장착할 때 타이어 위치를 바꾸어 주면 타이

장시간 고속주행 할 때는 표준 공기압 보다

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보관 시에는 타이

10% 더 주입하는 것이 좋다.

어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신문지로 포장해서 보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하게 유지하면 빗길 제

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거리 단축, 타이어 파손 및 수명연장, 연비 향 상 등이 생긴다. 자동차 타이어의 권장 공기압

스노우 타이어를 일반 노면에서 운행하면

은 대략 30PSI 내외에서 정해진다. 만일 타이어 노면 접촉점의 면적을 0.1평방 미터라고 가정하

스노우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를 비교하면 타

면 이 영역에 약 2.1톤의 압력이 가해지는 것

이어가 지면과 접촉하는 바닥 형상과 재질이 다

또한 스노우 타이어의 바닥 재질을 손끝으

맞닿는 면적이 일반 타이어 보다 적기 때문에

르게 되어 있다. 먼저 스노우 타이어의 바닥은

로 만져 보면 일반 타이어 보다 고무가 부드러

주행 성능과 제동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예외

중(팽창하려는 공기가 타이어 내부에 작용하는

일반보다 홈이 깊고 폭이 넓다. 이 의미는 일반

운데, 이는 눈길에서 접지성을 향상시켜 미끄럼

적으로 빗 길만 운행한다면 일반 타이어와 성

힘과는 정반대 방향)에 대응하는 힘이 2.1톤임

타이어의 동일한 규격과 비교하면, 지면과 접촉

을 막아 주어 주행성능을 좋게 해 주는 역활을

능이 비슷하거나 약간 좋을 수 있다.

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30psi 타이어 하중한계

하는 면이 더 좁다는 뜻으로 단위 면적당 접지

한다. 반면, 일반 타이어는 홈이 더 좁고 바닥

압력이 높아 눈길에서 미끄럼을 최소할 수 있

재질은 더 단단하다. 또한, 스노우 타이어는 보

는 것이다.

통의 마른 노면에서는 일반 타이어보다 지면에

그리고, 스노우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 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점이다. 이를 정리하면, 겨울용 스노우 타이어는 눈길

과 같은데 이 값은 타이어에 가해지는 자체하

는 최소 2.1톤이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타 이어가 회전 중 변형과 굴절이 발생하므로 비드 (Bead) 등의 파열강도를 감안하여 정하게 된다.

과 빙판 길에서 가장 효과적인 성능을 내도록

밴쿠버 드라이빙

제작되어 있다. 따라서 일반 노면에서는 불리할

w w w . v a n d r i v i n g . c a

타이어 제조일자 판독법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일반 타이어로 교 환해 주는 것이 좋다.

타이어 제조회사는 제작한지 3년이 넘은 타 이어는 신품이라도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폐기

타이어를 점검하는 방법

자동차 타이어 전문 - 제이라인 타이어

처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장기 보관에 따라 고무의 특성상 경화가 되어 제 성

마모상태가 양호하고 적정 공기압이 유지 되 어 있어야 최고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

능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타이어 바깥면에 타이어의 제원 등과 함께

마모 상태 점검 타이어 바닥의 마모 상태와

제조일자와 주가 표기되어 있다. 판독하는 방법

관련이 많은 홈의 깊이는 주행 중에 견인력 향

은 타이어 바깥면에 표기된 4자리 숫자로 확인

상과 배수로 역할을 하는데, 마모 정도에 따라

한다. 대개 (DOT MK87 FOWR 4202) 이런 식

제동거리는 큰 차이가 있다.

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끝부분 네자리 숫자 중

공기압 점검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빗 길

에 뒷쪽 두자리는 2002년, 앞자리 42는 42주째,

이나 젖은 노면에서 수막현상 발생으로 제동거

즉 2002년도 42번째 주에 생산된 제품임을 뜻

리가 길어진다. 또한 마른 노면에서 고속주행

한다. DOT(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스탠딩웨이브(Standingwave:정상파-물결

미국 교통부를 뜻하는 약자이고, 미국 수출용

모양) 현상이 발생해서 타이어의 파손을 초래

타이어는 타이어 측면 중 한 곳에 DOT 번호가

할 수 있다.

반드시 표기되어 있다.

타이어의 마모상태는 수시로 체크해 준다 .

중간부분만 주로 마모

타이어 공기앞이 너무 높은 경우

가장자리부분만 주로 마모

타이어 공기압이 너무 낮은 경우 .

한쪽부분만 주로 마모

차량 전체 밸런스 , 휠 얼라이먼 트에 문제가 있는 경우 . 정기적으 로 타이어 위치를 바꿔주지 않아 도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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