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004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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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욱 부동산 sion Com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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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Real Estate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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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Feb 13, 11, 20112011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Tel: 604-529-9337, Fax: 604-529-9333

로터스 부동산

Winchester by Parklane Homes ●

관련기사 21 Page

김철희 부동산 6 0 4 . 7 6 7 . 1 5 3 1 c k i m @ r e n n i e . c o m

밴쿠버를 사랑하는

김형윤 부동산

J e f f K i m 6 0 4 . 7 2 1 . 7 5 2 3

v a n c o u v e r j e f f @ g m a i l . c o m

손정희 부동산

J o a n n e C h a n

영어 / 한국어 / 중국어

6 0 4 . 7 8 2 . 1 6 0 8 j c h a n @ r e n n i e . c o m

손영배


02

May 13, 2011

부동산 캐나다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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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imRealestate

PRICE REDUCED

PRICE RE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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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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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N 월 G OF FE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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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W 4월 LI ST I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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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W 4월 LI ST IN G

1999

2007

3월

버나비/ 코퀴틀람 전문

Units 0 5 r Ove

Sold

Sutton Centre Realty 3010 Boundary Road, Burnaby, BC, V5M 4A1 | 604-435-9477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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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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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 f e c t i v e a s a t M a y 1 1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a n d s h o u l d b e v e r i f i e d b y c o n t a c t i n g t h e i n d i c a t e d i n s t i t u t i o n . R a t e s a r e s u b j e c t t o c h a n g e w i t h o u t n o t i c e .

w w w . c a n a d a m o r t g a g e . c o m L e n d e r N a m e

C l o s e d 1 s t T e r m 6 M o

1 Y r

2 Y r

3 Y r

4 Y r

O p e n T e r m 5 Y r

7 Y r

1 0 Y r

6 M o

1 Y r

B M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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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3 0

C a n a d i a n W e s t e r n B a 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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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I B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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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 a s t C a p i t a l S a v i n g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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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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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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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S B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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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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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7 9

4 .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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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n v e s t o r G r o u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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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 A P M o r t g a g e C o r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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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a t i o n a l B a 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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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o r t h S h o r e C r e d i t U n i 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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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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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e s i d e n t C h o i c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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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s p e r a C r e d i t U n i 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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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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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o y a l B a 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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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D C a n a d a T r u 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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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a n c i t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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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e s t m i n s t e r S a v i n g s C r e d i t U n i o n

2 . 3 5

2 .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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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5 0

3 . 7 0

3 .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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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6 4

3 . 3 5

3 . 5 0

3 . 6 0

3 .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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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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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N G D i r e c t

A d v a n c e d D e s i g n M o r t g a g e s

R a t e s e f f e c t i v e a s a t M a y 1 1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a n d s h o u l d b e v e r i f i e d b y c o n t a c t i n g t h e i n d i c a t e d f i n a n c i a l i n s t i t u t i o n . R a t e s a r e s u b j e c t t o c h a n g e w i t h o u t n o t i c e .

N a t i o n a l A v e r a g e M a r - 1 1 $ 3 7 1 , 2 8 6 M a r - 1 0 $ 3 4 1 , 0 8 1

N , T .

Y u k o n

M a r - 1 1 $ 3 7 5 , 1 0 0 M a r - 1 0 $ 3 1 8 , 2 2 2

B . C .

M a r - 1 1 $ 7 8 6 , 3 1 1 M a r - 1 0 $ 6 9 3 , 4 8 2

V i c t o r i a M a r - 1 1 $ 4 9 4 , 2 0 7 M a r - 1 0 $ 5 2 1 , 9 1 7

변동률

광역밴쿠버

$ 7 8 6 , 3 1 1

1 4 , 1 0 0

1 3 . 4 %

프레이저 밸리

$ 5 2 6 , 8 2 8

7 , 6 7 9

1 5 . 5 %

칠리왁

$ 2 8 1 , 8 7 4

1 , 6 0 4

- 1 1 . 9 %

캠룹스

$ 3 1 2 , 3 1 8

1 , 8 8 0

8 . 5 %

밴쿠버 아일랜드

$ 3 2 0 , 5 0 5

5 , 6 8 8

- 2 . 4 %

빅토리아

$ 4 9 4 . 2 0 7

3 , 2 8 4

- 5 . 3 %

비씨주 평균

$ 5 9 4 , 1 5 7

4 7 , 4 8 8

1 4 . 9 %

부동산 캐나다

N . L . A l b e r t a M a r - 1 1 $ 3 5 3 , 5 3 0 M a r - 1 0 $ 3 6 2 , 2 3 1

V a n c o u v e r

매물수

캐나다 주요도시 및 각주별 평균주택가

Y e l l o w k n i f e

M a r - 1 1 $ 5 9 4 , 1 5 7 M a r - 1 0 $ 5 1 6 , 9 7 0

평균주택가

자료출처 : B C R E A ( 2 0 1 1년 4월 1 5일 ) , 변동률은 전년동월대비 가격변화

M a r - 1 1 $ 3 7 5 , 1 0 0 M a r - 1 0 $ 3 1 8 , 2 2 2

M a r - 1 1 $ 3 1 8 , 9 1 8 M a r - 1 0 $ 2 9 2 . 9 6 6

지역별

E d m o n t o n M a r - 1 1 $ 3 2 6 , 5 5 7 M a r - 1 0 $ 3 4 2 , 9 3 3

C a l g a r y M a r - 1 1 $ 3 9 8 , 8 3 6 M a r - 1 0 $ 4 0 5 , 5 5 1

S a s k .

M a r - 1 1 $ 2 3 6 , 5 5 2 M a r - 1 1 $ 2 5 5 , 4 4 0 M a r - 1 0 $ 2 1 9 , 0 4 6 O n t a r i o M a t - 1 1 $ 3 6 4 , 8 7 9 M a r - 1 0 $ 2 3 9 , 7 1 6 M a r - 1 0 $ 3 4 9 , 4 0 5

S a s k a t o o n

M a r - 1 1 $ 2 9 4 , 0 2 5 M a r - 1 0 $ 2 8 2 , 6 1 5

R e g i n a M a r - 1 1 $ 2 7 5 , 4 3 1 M a r - 1 0 $ 2 5 0 , 8 2 6

▼ E f f e c t i v e a s a t M a y 1 1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

M a n i t o b a

W i n n i p e g M a r - 1 1 $ 2 4 1 , 9 5 5 M a r - 1 0 $ 2 2 7 , 1 6 7

M a r - 1 1 $ 2 5 0 , 8 3 6 M a r - 1 0 $ 2 3 4 , 4 0 3

Q u e b e c M a r - 1 1 $ 2 5 6 , 7 2 3 M a r - 1 0 $ 2 4 1 , 6 5 3

M o n t r e a l T o r o n t o M a r - 1 1 $ 4 5 6 , 1 4 7 M a r - 1 0 $ 4 3 4 , 6 9 3

H a m i l t o n M a r - 1 1 $ 3 2 6 , 4 5 3 M a r - 1 0 $ 3 1 3 , 3 7 2

KOREAN REAL ESTATE PRESS

O t t a w a M a r - 1 1 $ 3 4 7 , 6 4 2 M a r - 1 0 $ 3 3 0 , 9 0 6

M a r - 1 1 $ 3 0 7 , 0 9 7 M a r - 1 0 $ 2 8 7 , 7 3 7

P . E . I . M a r - 1 1 $ 1 4 2 , 4 0 7 M a r - 1 0 $ 1 3 9 , 9 3 8

N B M a r - 1 1 $ 1 5 9 , 5 3 3 M a r - 1 0 $ 1 5 5 , 1 1 0

N S M a r - 1 1 $ 2 2 0 , 1 5 7 M a r - 1 0 $ 2 1 1 , 1 7 2

발행인 : 김인서 (Jason Kim) 편집장 : 박준식 (June Park) 주 소 :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전 화 : 604-529-9337 팩 스 : 604-529-9333 무 료 : 1-877-315-0009 광 고 : 778-868-0003 http://www.budongsancanada.ca

부동산 전문지 ‘부동산 캐나다’는 캐나 다 최대 언론 그룹사 POSTMEDIA NETWORK의 산하의 일간지 및 주간 신문 간 행물에 대한 한글판 독점 전재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지는 POSTMEDIA NETWORK 산하의 11개 일간지에 게재되는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독점 사용권을 소유 하고 있습니다. 본지 저작권 및 판권은 부 동산 캐나다의 소유이며 저작권법으로 엄 격히 보호받습니다. 허가된 증빙 서류 없 이 본지, 인터넷 및 POSTMEDIA NETWORK 산하 신문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무단 사용 시 법적 처벌됨을 알려드립니 다. 또한 상업 목적의 어떠한 미디어 형태의 출판, 재송고, 방송, 전자메일, 전자 게시판, 발행, 재생산(한글번역) 및 배포를 원하 실 경우 사전 승인을 요합니다. 이와 관련 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info@koreana. com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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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신문에 게재된 한국 기사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종합 일간 신문 서울 신문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서울신문, WE, 샘터 그리고 선데이 서울 등의 다채로운 기 사를 한인 동포 사회에 전달합니다. 부동산 캐나다는 매월 2, 4번째 금요일에 발행되며 주요 한인 업소를 통해 무료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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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부동산 캐나다

캐나다 부동산 전망 하락 < 정체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향후 전망에 있어 집 값 하락보다는 정체 쪽으로 향할 것이란 전망 이 힘을 얻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의 3월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 도심지역의 평균 집값은 13.4%가 오른, 밴쿠버 지역을 제외할 경우에는 4.3%의 완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독 폭발적인 열기를 기록하고 있는 밴쿠버 이외의 다른 주요 도시들의 집값 상승률은 밴 쿠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몬트리 올의 경우에는 일년 동안 집값은 4.6%, 토론토

어느 정도의 거품이 끼어 있다는 진단을 내린

그렇지만 보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시

는 4.9%가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

바 있다. 이 정도면 소득 대비 집값의 비율이

나리오는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집값이 점진적

로얄 뱅크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밴

주 이외의 지역에서는 집값이 안정화되고 있으

적정 수준보다 26%나 높았던 6년 전의 미국

으로 하락하기는 하지만 폭락은 일어나지 않을

쿠버 지역의 전형적인 2층 단독주택의 가격은

며 이를 통해 소득 증가율이 집값 증가율을 따

부동산 시장에 비하면 매우 완만한 수준이라고

것이란 전망이다. 포터 씨는 금리인상으로 인해

780,700달러로 캐나다 평균에 비해서 두 배나

라잡을 수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몬트리올 은행 캐피탈 마켓의 더글러스 포터 부수석 경제학자는 올해 캐나다 국민의 평균 소 득이 5%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값에 거품

일부 지역의 경우에 집값 하락이 있을 수도 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주택을 몬트리

이 있다는 사실 자체는 주택 보유 여건에 있어

지만 전반적으로 집값은 앞으로 2~3년 동안 현

올에서는 342,600달러에, 그리고 토론토에서는

서 부정적인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재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570,10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집값의 상승률이 하락세

로얄 뱅크의 로버트 호그 경제학자 역시도

결론적으로 향후의 캐나다의 부동산 시장은

캐나다 대부분 지역의 집값 상승률과 거의 비

를 보일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올해부터 금리

올 연말에 집값이 정체기로 돌아서기는 하겠

경착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가격

슷한 수준으로 결과적으로 최상의 부동산 시장

가 인상되면 본격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집값 하락은 나타나지

폭락과 같은 현상은 없을 것이란 것이 대부분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IBC 월드 마켓의 벤자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호그 씨는 과열양상을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그러나 밴쿠버 지역의 경

민 탈 경제학자는 최악의 경우에 밴쿠버와 토

보이고 있는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이

우,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확신하는 부동 산 전문가는 거의 없어 보인다.

몬트리올 은행 캐피탈 마켓이 지난 달에 발 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소득 대비 집값의 비율

론토와 같이 집값이 비싼 도시에서는 집값이

해하기 쉽지 않다고 말하며 부유한 아시아 출

이 적정 수준보다 14%가 높다고 밝혀 집값에

10%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신의 구매자들이 높은 집값을 계속 유지시키고

Jay Bryan / Postmedia News

Hot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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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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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종명부동산 급성장하는 유망지역

아보츠포드, 칠리왁 1-604-798-0258 0258 1-604-798-

2007/2008년 연속 Diamond Award 수상 Wheerler Cheam Realty 1위(2007/2008년) Royal Lepage Canada 전체 Top 3% 이내실적

“리스팅을 찾습니다” * Bottle Depot (밴쿠버~칠리왁)

* 하우스 (아보츠포드, 칠리왁, 랭리)

* 비즈니스 (BC주 전지역)

* 커머셜 빌딩 (밴쿠버 - 칠리왁)

커피숍

D L O S

- 비즈니스 셋업기회, 커피숍 자리(식당 가능) - 아주 싼 가격에 장비와 시설일체 인수 가능 ($8,000) - 저렴한 리스료 - 1,226 sqft. -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 - 대규모 주택 단지 및 학교, 병원 바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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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부동산 캐나다

일본 대지진 , 리치몬드 부동산에 악재

밴쿠버 부동산 호황에 올해 거래수치 수정

최근 중국본토의 투자자들이 리

메트로 밴쿠버의 부동산 거래호황

치몬드 부동산에 보이던 관심이 줄

으로 올해 전국의 주택거래 감소폭

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된 원인

이 당초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

중에 3월에 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다고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전

쓰나미로 인해 일본 북동부의 저지

망했다.

대가 폐허가 된 사실도 한 몫을 차

CREA는 지난 9일, 올해 전국적

지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으로 지난해보다 1.3%가 적은 44만

지진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 리

1,100 유닛이 거래될 것이라고 발표

치몬드가 쓰나미로 인해 타격을 입

하면서 지난 2월에 예상한 올해 거래

을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말하고 있

감소 전망치 1.6%를 수정했다.

지만 부동산 관계자들은 투자자들이

또한 협회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저지대에 위치한 리치몬드의 주택구

2.6%가 많은 45만2천 건이 거래될

입을 망설이고 있는 원인 중의 하나

지난 3월 , 일본 북동부를 강타한 쓰나미의 여파로 리치몬드의 부동산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것이라는 당초의 전망을 유지하면서

는 바로 쓰나미에 대한 우려인 것으

했다. 리치몬드와 밴쿠버 웨스트 지

중간에 위치한 스쿼미쉬에 대한 관

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치몬드의 경

이는 지난 10년 간 평균 수준이라는

로 지목하고 있다.

역은 최근 들어 부동산 열기가 뜨거

심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 대규모 중국인 공동체가 형성되

사실을 덧붙였다.

중국계 투자자들에 주로 초점을

운 지역인데 그 주된 원인은 바로

지진전문가인 UBC의 피터 번 교

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중국인들

올 1분기 중에 밴쿠버 지역에서 고

맞추고 있는 부동산 마케팅 업체인

중국 본토인들과 이민자들이 투자

수는 리치몬드의 경우, 강진으로 인

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가 될 것이

가주택 거래 붐이 일면서 CREA는 올

The Key의 캠 구드 사장은 “리치몬

용, 혹은 주거용으로 이 지역의 집들

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것은 사

라고 강조했지만 Metro Vancouver

해 전국 주택 평균 거래가격을 지난

드에 대한 관심이 많이 약해져 있

을 싹쓸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이지만 대형 쓰나미가 밀려올 가

Properties의 존 리첸월드 사장은

해보다 4% 높은 $352,500로, 내년에

다. 물론 향후에 다시 회복될 것으

그러나 이제 이러한 현상이 특히

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그는 “리치몬

최근 들어 버나비와 노스쇼어 지역

는 올해보다 0.9% 오른 $355,800가

로 보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리치몬

버나비를 중심으로 코퀴틀람과 웨스

드의 하반은 모래로 지탱하고 있기

에 대한 중국인들의 구매활동이 크

될 것이라고 각각 전망했다.

드의 열기가 많이 사라진 것이 사실

트 밴쿠버와 같은 고지대에 위치한

때문에 지진이 발생하면 지각변동의

게 늘었다고 말하면서도 정확한 원

이다. 특히 일본 대지진 이후에 이러

다른 도시들로 확산되어 가고 있는

위험이 크다”고 언급했다.

인은 알 수 없다고 언급했다.

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분명

추세이다.

그레고리 클럼프 협회 수석경제연 구원은 “밴쿠버 주택시장을 이끌어가

한편 리맥스의 부동산 중개인 제

한편 지난 주말에 주정부에서 발

고 있는 외국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

해 보인다. 그들은 거대한 파도가 리

구드 씨는 “버나비는 고지대에 위

이크 몰도완 씨는 최근에 중국 본

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기후변화로

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서 “하

치몬드를 덮칠 수도 있으며 그로 인

치해 있기 때문에 중국인 구매자들

토인에 대한 판매가 크게 줄어들었

인해 해수면의 높이가 생각보다 빨

반기에는 경제가 좋아지고 고용이 회

해 일본에서와 같은 대재앙이 일어

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또한 중국

다고 말하면서도 이는 투자자들의

리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복되면서 주택거래가 활기를 되찾을

날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

인들이 선호하는 밴쿠버와 휘슬러의

숨 고르기로 인한 일상적 현상일뿐

대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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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외국인 부동산 규제 감정적 대처 피해야 지난 두 달간 필자가 소속된 회사는 700가

는 너무 늦은 것이 사실이다.

구 이상의 콘도를 판매했는데 그 중 60%가 중

우리 주변에는 이미 너무 많은 중국인들이

국 출신의 구매자들에게 팔렸다.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는 이민자들로

리치몬드에서 우리가 판매한 수 백 가구 중

이루어진 나라이며 중국계 캐나다인들은 캐나

에서 98%가 중국인들에게 판매됐으며 심지어

다의 발전에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화이트 락의 신규 콘도 35%도 중국 본토인들

부동산 보호 또는 규제정책을 논하는 것은

이 구입한 것은 매우 놀랍다고 할 수 있다.

무의미한 것이 사실이며 우리는 대신에 현실을

실제로 중국의 중산층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직시하고 보다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

증가함에 따라 외국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이 중요하다. 밴쿠버는 전세계의 부러움을 사

경제력을 갖춘 중국인들의 수는 폭발적으로 늘

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되었으며 우리의 땅과

어나고 있다.

집, 그리고 사업체들의 가치는 갈수록 높아지

중국인들이 캐나다 부동산을 구입하는 이유

고 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중국인들의 투자로

는 주로 자녀들 때문인데 특히 자녀들의 교육

인해 캐나다는 국제경제의 위기에 보다 잘 견

을 위해 캐나다 주택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딜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캐나다는 마

그들은 또한 안전한 자산 도피처를 위해 캐

침내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나 그들보다도 더

나다를 선택하고 있기도 하다. 그들은 캐나다

우수한 경제상황을 보이고 있다.

가 안정적이며 훌륭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자를 규제하자는 주장

있다고 간주하고 있으며 실제로 캐나다가 세계

필자는 이로 인해 집값이 크게 치솟아 결과적

그러나 이는 결코 소수만의 우려가 아니다.

은 경제적인 측면이라기 보다는 감정적인 측

적 경제 불황의 위기를 비교적 훌륭하게 극복

으로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집을 구입할 수

전직 밴쿠버 시의원인 피터 래드너 씨는 얼마

면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인들을 비난

해냈다고 판단하고 있다.

있는 기회를 차단시켜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우

전에 중국인 구매자들이 집값을 크게 올리고

만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

려가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한

다. 와인 한 잔을 마시고 마음을 편히 먹고 부

필자는 최근 중국인 부동산 중개인들을 위한

바 있다. 실제로 해외 부동산 투자자들에 대한

동산 중개인이나 모기지 브로커에게 전화를 걸

게다가 캐나다의 부동산은 가장 비싼 지역인 밴쿠버를 포함한다고 해도 그들에게는 여전히 저렴한 편이다. 최근 월 스트리트 저널은 중국

화이트락 헬기투어 행사를 주최한 바 있다. 그

규제와 제한을 주장하는 시민들과 정치인의 수

어보자. 막상 알고 보면 집을 구입하는 것이 생

본토인들이 캐나다에서 가장 부동산 시장이 뜨

러나 이로 인해 필자는 본 판촉행사가 중국인

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각보다 쉬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

거운 밴쿠버와 토론토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들의 부동산 시장 잠식을 불러 올 것이라는 내

그러나 지난 2년 동안, 정부는 외국인들이 캐

할 수도 있다. 캐나다 국민의 70%가 이미 집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용을 담은 수많은 항의 메일을 받았으며 심지

나다로 이민 오는 것을 더욱 힘들게 하는 규정

을 갖고 있으며 부동산은 최고의 투자라는 사

어 욕설이 담긴 협박성 이메일까지 받기도 했

들을 만들어 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민열기는 조

실을 기억하자.

다.

금도 줄지 않았다. 부동산 보호정책을 펴기에

이는 표면적으로 볼 때는 우리의 브랜드파워 를 높여주는 긍정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지만

Cam Good / Vancouver Sun

고재혁부동산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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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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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w w w . t s a w w a s s e n h e i g h t s . c o m

트와센‘고압선 주택’거의 다 팔려 비씨 하이드로가 판매 중인 트와센 고압선 인근주택‘ T s a w w a s s e n h e i g h t s’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

최근에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계 투자자들이 대거 시장에 유입된 리치몬드와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경우에는 과열양상을 보일 정도로 매우 뜨거운 상태이다. 몰도완 씨는 리치몬드에 사는 주민들 중에서 자신의 집을 팔고 넓은 땅이 있는 ‘Tsawwassen Heights’를 구입한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그들은 이 집 들의 상태가 매우 좋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리치 몬드 주민들이 갑작스럽게 판매에 뛰어 들었으며 결과 적으로 예상보다 빨리 판매가 이루어지게 됐다”고 덧붙 였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의 전 회장이기도 한 몰 도완 씨는 Tsawwassen Heights의 주택들은 다른 집들 과 마찬가지의 기준을 갖고 가격이 책정됐다고 말하며 구매자들의 대부분은 투자용이 아닌 주거용으로 구입했 다고 밝혔다. 한편 비씨 하이드로의 토렌 휴디마 대변인은 트와센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사용한 2,100만 달러의 손실을 아

비씨 하이드로가 판매 중인 트와센의 고압선 인근 단 독주택들이 거의 다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의 주택을 구입하는 바이아웃(buyout) 프로그램을 시행

직 다 충당하지는 못했다고 말하며 집이 빨리 판매되고

했고 부동산업체인 리맥스를 통해 해당주택들을 시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실액을 다 메울 수는 없을 것이라

지난 2009년 9월부터 해당주택에 대한 판매에 나선

되팔기 시작했다. 고압선 주택들은 시장에 등장하자 마

고 언급했다. 하지만 전력선 인근에 거주하는 집주인 중

비씨 하이드로는 104가구 중에서 102가구에 대한 판

자 헐값에 단독주택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구매

에서도 비씨 하이드로의 구매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주

매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남은 두 채 중에서 한 채는

희망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막상 초기 몇

택들은 58가구에 이른다. 스스로를 가리켜 잊혀진 58가

계약절차 중에 있어 실제로 남은 주택은 단 하나뿐이

주 동안에는 판매실적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

구(Forgotten 58)이라고 부르는 주민들은 자신들의 집

다. ‘Tsawwassen Heights’ 프로젝트 명으로 분양을 시

하지만 그로부터 몇 달에 걸쳐 가파른 판매를 기록

도 바이아웃 프로그램에 포함시키기 위한 로비를 전개

작할 당시에 비씨 하이드로 측은 판매를 위해서는 앞으

함으로 재고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특히 최근 몇 달 사

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

로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 2년도 채 걸

이에 폭발적인 판매실적을 나타냈다. 이처럼 최근 들어

태다. 비씨 하이드로에서 해당지역에 건설한 고압 전력

리지 않은 것이다.

판매가 잘 되는 이유에 대해서 리맥스의 제이크 몰도완

선은 사우스 델타에서부터 이스트 래드너를 거쳐 트와

비씨 하이드로는 고압 전력선 인근에 살기를 원치 않 는 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시세에 맞게 그들

씨는 리치몬드 지역 주민들이 상당수의 주택을 구매했

센의 Fred Gingell Park까지 연결되며 밴쿠버 아일랜드

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로 전력을 송신한다.

Sandor Gyarmati / The 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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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고층 목재건물 화재로 안전문제 재검토 지난 주 화요일, 리치몬드의 신규

광역밴쿠버 주택개발 협회의 피터

목조건물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심슨 회장은 Remy 프로젝트의 경우

한 이후로 비씨주에서 신규 목조건물

에 안전규정을 매우 철저하게 준수한

의 높이제한을 확장시킨 결정이 위험

주택건설 현장이라고 말하며 만일 완

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공된 다음에 화재가 발생했다면 화

국제 소방협회의 캐나다 지부장인

재는 하나의 유닛을 벗어나지 못했

숀 트레이시 씨는 목재건물들은 화재

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치몬드 화

가 발생할 경우에 매우 큰 손상을 입

재의 원인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

을 수 있으며 특히 다세대 주택으로

지 않은 채 수사 중에 있다.

건설될 경우에 인근 건물들에도 큰

한편 Provincial Rental Housing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Authority와

비영리

기관인

그는 “이번 화재는 최악의 때에 발

SUCCESS는 건물이 완공되면 이 프

생했다”고 말하며 이로 인해 얻을 수

로젝트에 계획됐던 사회주택 공급물

있는 교훈은 목조건물 자체가 문제가

량이 정상적으로 할당될 수 있기를

아니라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 이를

원한다고 밝혔다.

제어할 수 있는 수단들을 제대로 보

SUCCESS의 토마스 탬 회장은 “뉴

유하고 있지 못한 지역에 고층 목조

스를 듣고는 마치 내 집에서 화재가

건물을 건설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난 것 같은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말하며 “그러나 우리는 이 프로젝트 비씨주 최초의 목조 6층 건물로 많은 주목을 받던 리치몬드의‘ R e m y’프로젝트가 지난 3일 저녁에 발생한 화재로 전소됐다 .

를 당초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며 개

이번 대형화재로 인해 리치몬드는 밴

지 카메라, 소방관의 수, 충분한 훈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최대 4층 높

발업체와도 신속히 만날 것이다. 우

쿠버를 포함한 인근 도시들에 도움을

련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야만 목재

지난 주 화요일에 화재가 발생한

이까지만 건설이 허용된 바 있다.

리는 가장 좋은 시기에 공사를 재개

건물에 발생한 화재와 싸울 수 있다

건물은 목조건물의 높이를 최대 6층

주정부는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발

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이다”라고

고 덧붙였다.

까지 높일 수 있게끔 허용한 2009년

코니까지 확대하는 것과 같은 화재

덧붙였다. 탬 씨는 목조건물들의 경

Remy 프로젝트 현장에서 발생한

요청해야만 했다. 트레이시 씨는 “만일 도움을 받

장했다.

을 수 없는 지역인 칠리왁이나 호프,

그는 비씨주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의 신규규정을 활용하여 건설 중인

예방 기술만 적절하게 채택할 경우

우에 완공이 끝나고 적절한 안전 조

혹은 프린스 조지 등에서 이러한 화

고층 목조건물을 위해 필요한 환경이

비씨주 최초의 고층 목조건물이었다.

에 6층의 목재건물도 충분히 화재를

치들이 시행되면 화재로부터 안전하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규

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가 발생했다면 결과는 어떠했을

나 규정, 건설 안전수칙과 같은 추가

과거에는 목조건물의 경우에 화재

까?”라고 반문하며 사다리나 열 감

적인 내용들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

의 위험과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할

정변경을 허용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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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7 9 , 9 4 9 $ 6 3 3 , 4 5 5 $ 3 9 2 , 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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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 % 0 . 8 % 0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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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o r t M o o d y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7 2 5 , 1 1 3 $ 4 1 5 , 7 4 7 $ 3 0 4 , 1 8 0

- 6 . 9 % 0 . 4 % - 0 . 8 %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8 0 8 , 0 0 8 8 . 2 % $ 5 3 9 , 6 9 6 - 2 . 0 % $ 3 5 0 , 5 1 4 3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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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 3 , 0 2 2 $ 5 0 5 , 0 1 5 $ 3 7 0 , 3 1 4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6 9 7 , 0 2 2 $ 4 4 5 , 9 2 2 $ 3 0 3 , 1 8 1

P o r t C o q u i t l a m

1 4 . 0 % 2 . 4 % 4 . 3 %

$ 5 2 6 , 3 3 2 $ 3 0 6 , 6 0 2 $ 2 4 5 , 3 1 7

- 2 . 8 % - 4 . 1 % - 3 . 7 %

C o q u i t l a m

V a n c o u v e r E a s t

단독주택 $ 1 , 9 7 0 , 0 5 6 1 7 . 6 % 타운하우스 $ 8 2 0 , 3 1 6 5 . 7 % 아파트 $ 5 2 7 , 0 8 9 2 . 9 %

1 4 . 6 % 4 . 8 % 1 . 9 %

N o r t h V a n c o u v e r

1 6 . 9 % - 6 . 5 %

V a n c o u v e r W e s t

$ 6 4 1 , 0 7 0 $ 3 6 0 , 3 2 8 $ 2 2 7 , 9 4 9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5 9 2 , 4 9 5 2 . 9 % $ 4 0 3 , 2 7 7 - 1 . 0 % $ 2 5 1 , 1 7 4 - 0 . 5 %

- 3 . 1 % - 1 . 5 % 2 . 8 %

M a p l e R i d g e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4 6 4 , 8 1 8 $ 3 0 6 , 6 0 2 $ 2 4 5 , 3 1 7

- 1 . 0 % - 4 . 1 % - 3 . 7 %

N e w W e s t m i n s t e r 단독주택 아파트

$ 6 2 2 , 7 5 3 $ 3 0 9 , 3 2 4

3 . 7 % 2 . 1 %

R i c h m o n d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L a n g l e y

$ 1 , 0 8 4 , 6 9 4 1 8 . 5 % $ 5 5 8 , 6 2 9 8 . 8 % $ 3 6 0 , 4 2 5 6 . 7 %

S u r r e y N o r t h D e l t a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지역별 , 유형별 평균주택가 동향 평균주택가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동향표는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 ( r e b g v . o r g )와 프레이저밸 리 부동산협회 ( f v r e b . b c . c a )에서 발표한 2 0 1 1년 4월 자료를 기초로 작성됐음을 알려드립니다 . ( %는 전년 대비 변화율 )

W

NE

W

NE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5 5 2 , 0 8 1 4 . 8 % $ 3 1 0 , 4 7 5 2 3 . 4 % $ 2 9 0 , 0 0 0 1 6 . 2 %

$ 5 5 6 , 9 3 6 $ 3 3 2 , 8 0 1 $ 2 1 0 , 4 3 1

$ 7 1 6 , 3 1 2 $ 5 0 1 , 4 0 5 $ 3 8 4 , 9 4 9

W NE

2 . 6 % 7 . 6 % 5 . 6 %

D L SO

$ 5 7 2 , 4 0 0 $ 3 3 9 , 2 4 8 $ 2 2 0 , 4 1 0

9 . 7 % 1 . 4 % 1 . 8 %

M i s s i o n

S o u t h D e l t a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5 . 2 % 1 . 8 % - 6 . 7 %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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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7 8 , 7 5 1 $ 5 4 4 , 7 1 4 $ 3 1 1 , 1 2 2

1 3 . 9 % 7 . 9 % 5 . 7 %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4 0 3 , 7 6 4 2 . 2 % $ 2 3 0 , 5 0 0 - 1 . 6 % $ 1 5 6 , 5 0 0 - 2 5 . 1 %

A b b o r t s f o r d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4 5 2 , 1 7 5 $ 2 7 5 , 1 1 3 $ 1 8 2 , 9 5 3

- 4 . 1 % - 6 . 6 % 5 . 8 %

W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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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업체들도 가까이 있기 때문에 쇼

P r o j e c t l o c a t i o n : Langley R e s i d e n c e s t y l e : Campbell,

핑 편의성도 뛰어나다.

Belmont, Murray, Fraser P r i c e s : Campbell, $329,900 ~ Belmont, $338,900 ~ Murray, $348,900 ~ ; Fraser, $427,900 ~ D e v e l o p e r : ParkLane Homes S a l e s C e n t r e : 21867-50th Ave. T e l e p h o n e : 604-533-1886 E m a i l : winchester@parklane.com W a r r a n t y : Traveller’s 2-5-10 W e b : winchester.parklane.com O c c u p a n c y : July 2011

트를 통해 주택구매 희망의사를 밝힌

파크레인에 따르면 최근에 웹사이 사람의 수가 1천 명이 넘을 정도로 뜨 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구매희망자들은 랭리의 지 역 거주자들로 생애최초 주택구매자 와 집의 크기를 줄이려는 기존의 단 독주택 보유자들의 비율이 5:5로 나 뉘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제 1차 분양 물량은 총 4종류의 플 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Belmont와

중견 건설업체 파크레인이 랭리

Campbell, 그리고 Murray 플랜들은

의 Murrayville 지역에 건설 중인

모두 3 침실과 2 욕실, 그리고 2개의

‘Winchester’는 총 141가구로 구성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Fraser 플

대규모 타운하우스 단지로 오는 7월

랜의 경우에는 지하실에 여분의 침실

에 1차로 완공 예정인 23개 가구에 대

과 욕실이 추가되며 더블 차고가 제

한 분양을 막 시작한 상태다.

공된다. 모든 가구에는 개인 출입구와

'Murrayville'은 대략 프레이저 하이

9피트 높이의 천정을 갖춘 오픈 플랜

웨이의 216번과 224번 스트리트 사이

의 메인 플로어, 라미네이트 마루, 화

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랭리 타운

장실의 타일 플로어링이 제공되며 위

십의 중심가이며 인근에는 여러 공공

층에는 세탁실이 들어선다.

건물들과 W.C. 레크리에이션 센터, 랭

구조에 따라서 별도의 출입구를 갖

리 병원, 그리고 랭리 지방공항이 위

춘 지하실이나 파티오 등이 제공되기

치해 있다.

도 한다. 야외공간 역시도 가구에 따

Winchester의 최대 장점으로는 편

라 다양한데 일부 가구는 앞 뜰이 제

리한 입지조건을 들 수 있는데 레크리

공되는 반면에 어떤 가구는 담장이 쳐

에이션 센터와 랭리 Fundamental 초

진 뒷마당이 딸려 오기도 한다.

등학교까지가 모두 도보로 닿을 수 있

세탁기/건조기와 전기 파이어플레

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Ralph’s

이스, 그리고 보안 시스템 등은 옵션

Farm Market과 Murrayville Square,

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Shoppers Drug Mart, A&W와 같은

Felicity Stone / The 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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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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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제이슨 부동산 D L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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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최고의 리노베이션 우열을 가린다 메트로 밴쿠버에서 최고의 주택 보수공사 실 력을 가진 업체들의 우열을 가리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renOVATION’의 수상업체들 이 발표됐다.

‘Mai-son d’etre design-build’가 각각 한 개 씩 수상했다. 올해는 26개 부문에서 65개의 업체가 마지

C o m p a n y : I n t e r m i n d D e s i g n I n c . W e b s i t e : w w w . i n t e r m i n d d e s i g n . c o m P h o n e : 6 0 4 - 3 3 8 - 9 9 3 6

막 주자로 선정되어 부엌, 화장실, 친환경공사,

광역밴쿠버 홈빌더 연합(Greater Vancouver Home Builders’ Associa-tion)은 델타의 케노 라(Kenorah)와 버나비의 TQ 건축업체에게 각 각 6개의 수상을 발표했다.

콘도 디자인, 전통주택 개조 그리고 아웃도어 공간 보수공사의 실력을 뽐냈다. GVHBA의 피터 심슨 회장은 “모든 우승자 와 참가업체들이 보여준 우수한 솜씨가 자랑스

써리의 ‘My House Design/Build Team’이

럽다”고 말하며 “올해 행사를 통해서도 메트로

4개 수상을 했고 델타의 ‘Best Builders’, 노스 밴

밴쿠버 전역의 최고 디자인과 건축팀들이 훌

쿠버의 ‘CCI Renovations’ 뉴 웨스트민스터의

륭하고 특별한 주택 리노베이션 실력을 보였

‘Intermind Design’이 각각 두 개씩 수상 했다.

다”고 밝혔다.

또한 노스 밴쿠버의 ‘Build-Pros Construction’,

자세한 우승업체들의 명단과 보수공사 프로젝

밴쿠버의 ‘Klondike Contracting’, 밴쿠버의

트의 전과 후의 모습들은 www.ovationawards.

‘Level One Maintenance’ 그리고 밴쿠버의

ca을 참조할 수 있다. C o m p a n y : T Q C o n s t r u c t i o n L t d . W e b s i t e : w w w . t q c o n s t r u c t i o n . c a / P h o n e : ( 6 0 4 ) 4 3 0 - 9 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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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부동산 캐나다

2 0 1 0년 개인 세무 보고 시 궁금한 점들 N o n - r e f u n d a b l e t a x c r e d i t s

2 8 0 - 1 0 3 3 0 1 5 2 S t r e e t , S u r r e y (홍마노 반점 2층 ) 문의 : 6 0 4 - 9 5 7 - 1 7 9 2 , j h k c g a @ g m a i l . c o m

2010년 개인 세무 보고가 지난 5월 2일자로 마감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 자영업자 (6월

기부금 공제 (Donations and gifts) 등의 여러 가지 항목들이 있습니다.

15일 까지)나 납부할 세금이 없는 일반 개인들 은 마감일 이후에도 penalty없이 세무보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호부터는 개인의 세금을 줄여주는 non-refundable tax credit항목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on-refundable tax credit 항목들은, 납세 자가 납부할 세금이 있을 경우 이를 감소시켜 주기는 하나, 납부할 세금이 없을 경우 국세청 이 refund는 해주지 않는 (non-refundable) 항목들을 의미합니다. 이에는 기초 공제 (Basic personal amount), 노령 공제 (Age amount),

1 . 기초 공제 ( B a s i c p e r s o n a l a m o u n t ) 2010년 tax year의 경우 이 금액은 $10,382입니다. 이 금액은 납세자 누구에게 나 주어지는 면세소득금액으로 이 금액까지 의 소득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금액에 15% 를 곱한 금액이 non-refundable tax credit이 됩니다. 이 금 액은 매년 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전년도의 CPI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을 감안하여 조정됩니다. 2011년 tax year의 경우 이 금액은 $10,527로 2010년 tax year대비 1.4% 인상되었습니다.

3 . 배우자 공제 ( S p o u s e o r c o m m o n - l a w p a r t n e r a m o u n t ) eligible dependant), 부양자녀 공제 (Amount 2010년 tax year의 경우, 배우자 공제의 최 for children born in 1993 or later), 근로소 2 . 노령 공제 ( A g e a m o u n t ) 이 항목은 2010년 말 현재 만 65세 이상인 고 한도액은 기초공제액과 동일한 $10,382입 득 공제 (Canada employment amount), 대 중교통비 공제 (Public transit amount), 자녀 납세자에게 주어지는 소득공제 항목으로써 최 니다. 하지만 배우자의 소득이 있을 경우에 체육활동비 공제 (Children’s fitness amount), 고 $6,446입니다. 납세자의 소득이 기준금액인 는 이 금액에서 그 소득액을 차 주택구입 공제 (Home buyer’s amount), 입양 $32,506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액의 15%가 최 감한 금액이 배우자 공제액이 됩 비용 공제 (Adoption expenses), 장애인 공 고한도액 ($6,446) 에서 차감되며, 차감 후 금 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의 소득이 제 (Disability amount), 학비융자금 이자 공 액에 15%을 곱한 금액이 non-refundable tax $5,000이라면, 배우자 공제액은 $5,382 제 (Interest paid on your student loans), 교 credit이 됩니다. 이 항목도 매년 조정되는데, ($10,382-$5,000)가 육비 공제 (Tuition, education, and textbook 2011년 tax year의 경우, $6,537로 전년 대비 됩니다. 이 항목은 동 거인 (Common-law amounts), 의료비 공제 (Medical expenses), 1.41% 인상되었습니다. 조건부 부양자녀 공제 (Amount for a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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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ner: 12개월 이상 동거중인 상대방)에게 도 적용되며, 세금에서 차감되는 금액인 Tax credit은 역시 이 금액에 15% 를 곱한 금액이 됩니다. 2011년의 경우 이 금액은 $10,527로 써 역시 전년대비 1.4% 인상되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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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 P r o j e c t l o c a t i o n : Coquitlam P r o j e c t s i z e : 169 units in a 29storey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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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 레이 웬 씨는 코퀴틀람 센

주하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수한 편으로 이미 많은 가구가 판매

분하다. 분양사 관계자는 “리치몬드

터에 위치한 ‘M2 Metropolitan

그러나 막상 집을 본 후에 마음이

됐지만 아직도 좋은 위치에 있는 잔

나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그리고 메

Residences’의 두 유닛을 구입했는

바뀌었다”고 말했다.

여가구들을 구입할 수 있는 상태다.

트로타운과 같은 지역의 경우에 스

개발사인 Cressy는 M2 프로젝트

위치 이외에도 M2의 또 다른 장

카이트레인으로 인해 인근지역 부

이전에 이미 M1 프로젝트를 성공적

점을 들자면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동산의 가치가 큰 폭으로 뛰어 올랐

으로 분양한 바 있다. 30층 높이의

제공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다. M2 역시도 스카이트레인이 들

데 하나는 1 베드룸 그리고 다른 하 나는 2 베드룸 가구이다. 2 베드룸 유닛은 웬 씨 부부에게 있어 필요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제

M1 프로젝트의 모든 가구는 지난해

M2는 교통적인 측면에서도 탁월한

어서면 이와 유사한 효과가 발생할

공하게 될 것이다. 다른 1 베드룸

에 전량 판매가 완료될 정도로 뜨거

조건을 자랑하는데 주요 버스 노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분양사측

+덴 유닛은 중국에서 이민을 계획

운 반응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M2

들이 통과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은 Cressy는 M1의 분양 이후 구매

중인 웬 씨의 부모들이 사용할 예정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원

건설예정인 에버그린 라인 스카이

자들의 반응에 큰 귀를 기울이며 단

이다. 올해 29세의 웬 씨는 “MTwo

동력을 얻게 됐다.

트레인 역과 매우 가깝다는 사실은

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림으로써

많은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

M2를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콘도를 보기 전에는 코퀴틀람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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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M2의 분양실적도 매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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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4 , 1 0 0 s f . , 방 6 , 화장실 5 ㆍ L o t . 6 , 3 0 0 s f . , 정남향 , 파노라마 V i e w . ㆍ C D S , P r i v a t e b a c k y a r d , H i g h C e i l i n g , T i l e r o o f , W a l k - o u t b a s e , U p g r a d e , W o o d e n f l o o r , F u l l f i n i s h e d b a s e m e n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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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3 , 8 0 0 s f . , 방 4 , 화장실 3 2 0 0 6년 , 새집 c o n d i t i o n , 최고급 자재로 완공 , W a l n u t G r o v e에서도 최고의 입지조건 . ㆍ주위가 거의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학교 도보 1분거 리 , 공원 , 샤핑 , 도서관 , N o . 1 F r e e w a y G o l d e n E a r s B r i d g e 5분거리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May 13, 2011

WWW.BUDONGSANCANADA.CA

29

Residential For Sale

금주의 핫매물

SOLD

SOLD

Commercial & Business For Sale 금주의 핫매물

금주의 핫매물

S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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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부동산 캐나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동향

곽흥식 공인중개사

6 0 4 - 9 9 2 - 8 9 4 9 h a r r i s k w a k @ y a h o o . c o m

G r e a t e r V a n c o u v e r M o n t h l y S t a s t i c s i n A p r i l 2 0 1 1 타운홈에 대한 지역별 분석

그레이터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는 단

다. MLS(Multiple Listing Service) 자료에 기

B u r n a b y

W e s t V a n c o u v e r

R i c h m o n d

델타, 5.7%의 밴쿠버웨스트, 2.4%의 버나비, V a n c o u v e r E a s t

B u r n a b y

W e s t V a n c o u v e r

R i c h m o n d

V a n c o u v e r E a s t

V a n c o u v e r W e s t

2 0 1 1년 4월 가격

2 0 1 0년 4월 가격

2 0 1 1년 4월 거래량

콘도 타운홈 단독주택

리치몬드가 차지했다. 그 뒤를 7.6%의 사우스 V a n c o u v e r W e s t

기보다 10% 감소한 14,187채를 보여주고 있

1년간 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1위는 8.8%의

2 0 1 1년 4월 가격

5,847채를 나타냈고 전체 리스팅 수는 작년 동

2 0 1 0년 4월 가격

스팅은 작년 동기와 비교하여 23.5% 감소한

2 0 1 1년 4월 거래량

2 0 1 0년 4월 거래량

했다. 한편 이번 달에 새로 올려진 거주용 리

2 0 1 0년 4월 거래량

다 8.5% 감소한 3,225채를 기록했다고 발표

2 0 1 1년 4월 가격

2 0 1 0년 4월 거래량

거용 주택 거래량이 작년 동기의 3,512채보

2 0 1 0년 4월 가격

독주택, 타운홈, 콘도 모두를 포함하는 4월 주

2 0 1 1년 4월 거래량

(도표 1 ) (도표 2 )

0.8%의 노스밴쿠버가 쫓고 있다. 5년간 광역 밴쿠버 평균 가격 상승률은 35.4%이다. 지역 별 상승률 1위는 52.1%의 밴쿠버웨스트가 차 지했고 그 뒤를 47%의 리치몬드, 41.3%의 사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인한 주택종류별 시장동향을 살펴보면 단독

우스델타, 33.9%의 밴쿠버이스트, 33.5%의 버

주택의 경우, 거래량은 작년 동기의 1,370채

나비가 뒤따르고 있다. (도표 3 참조)

(도표 3 ) (도표 4 )

콘도의 경우, 작년 동기의 거래량인 1,526채

V a n c o u v e r W e s t

S o u t h D e l t a

B u r n a b y

R i c h m o n d

V a n c o u v e r E a s t

V a n c o u v e r W e s t

S o u t h D e l t a

1년간 지역별 상승률 1위는 6.7%을 기록한 리치몬드가 차지했다. 그 뒤를 5.6%의 사우스 델타, 4.3%의 버나비, 2.9%의 밴쿠버가 잇고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보다 21.3% 감소한 1,201채를 나타냈고, 가격

B u r n a b y

R i c h m o n d

V a n c o u v e r E a s t

S o u t h D e l t a

B u r n a b y

R i c h m o n d

V a n c o u v e r E a s t

콘도에 대한 지역별 분석 V a n c o u v e r W e s t

2.4% 증가한 $514,670를 보여주고 있다.

S o u t h D e l t a

증가한 622채로 나타났고, 가격은 일년 전보다

B u r n a b y

래량은 작년 동기의 616채와 비교하여 4.7%

R i c h m o n d

V a n c o u v e r W e s t

$879,039를 보여주고 있다. 타운홈의 경우, 거

N o r t h V a n c o u v e r

와 비교하여 2.3% 증가한 1,402채를 나타냈 고 가격은 일 년 전과 비교하여 7.4% 증가한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있다. 5년간 광역밴쿠버 평균 가격 상승률은 32.2%이다. 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사우스델타

은 일년 전 보다 2.9% 증가한 $409,242를 기

한 리치몬드가 차지했다. 다음은 17.6%의 밴

리치몬드, 43%의 버나비, 40.4%의 밴쿠버이

가 41.2%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39.1%의

록했다. (도표 1 참조)

쿠버웨스트, 16.9%의 웨스트밴쿠버, 14%의 버

스트, 36.4%의 웨스트밴쿠버가 그 뒤를 잇고

리치몬드, 35.9%의 밴쿠버이스트, 35.3%의 버

나비, 8.5%의 밴쿠버이스트 순이었다. 5년간

있다.

나비, 33%의 밴쿠버웨스트가 잇고 있다. (도

단독주택에 대한 지역별 분석

광역밴쿠버 평균가격 상승률은 41.6%이다. 지역별 상승률을 살펴보면, 1위는 76.8%의

1년간 지역별 상승률 수위는 18.5%를 기록

밴쿠버 웨스트가 차지했다. 다음은 76.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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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부터 평균주택 가격이 백만불을 돌파

표 4 참조) 지난 달에 이어 리치몬드 지역의

한 리치몬드는 현재까지 계속 가격대를 유지

가격이 모든 주택 종류에 대해 강세를 보이

하고 있다. (도표 2 참조)

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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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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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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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타운 M A R I N E R $ 3 , 4 8 8 , 0 0 0

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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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하버 S a p p h i r e $ 1 , 1 5 0 , 9 0 0

1 , 2 2 5 s q f t , 3 B e d + D e n + 2 b a t h . 2 p a r k i n g + 1 s t o r a g e l o c k e r 각 방과 거실에서 콜하버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 경치를 가진 최고의 유닛 ! ! h o t t u b , s a u n a & g y m 등의 부대시설 , 쇼핑과 상업지구 도보거리 ! !

콜하버 C A S C I N A $ 1 , 9 8 9 , 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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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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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 3 5 s q f t 북동향의 워터 프론트 유닛 , 2 B e d + 2 B a t h + N o o k , 콜하버 최고의 자리에 위치 한 고급건물 2 P a r k i n g , 1 S t o r a g e L o c k e r , 2 4시간 컨시어지 , 수영 장 , G Y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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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 8 5 s q f t 2 B E D + 2 B A T H + D e n , 2 4 H R S 컨시어지 , 3 5 0 s q f t의 넓 은 테라스 , 최고급 주방과 가전제 품 , H a r d w o o d F l o o r

예일타운 M a r i n e r $ 1 , 0 9 9 , 0 0 0

NE

포트무디 H e r i t a g e W o o d $ 1 , 0 9 9 , 9 0 0

2 B e d + D e n , 2 B a t h G o r g e o u s F a l s e C r e e k V i e w . 파노라믹한 바다와 공원 경치 s K i t c h e n , 고급 하드우드와 C h e f’ C o o p e r s P a r k 지역 최고급 콘도 , 해안 산책로 , 예일타운의 중심과 바 로 연결된 편리한 위치 . C o n c i e r g e s e r v i c e , 영화관 , E s p r i l C l u b -수영장 , 운동시설 등 F u l l A m e n i t i e s

W

4 , 1 2 9 s q f t , 4 B e d + 4 B a t h + D e n , 초등학교 , 세컨더리 인접한 좋은 학군 지역 , 디자이너 페인트 w i t h W a l l p a p e r s , 캘리포니아 S h u t t e r s , 프라이빗한 정원 , 스프링클러 시 스템 , 뒷마당이 밝은 남동향의 아 름다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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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스트민스터 W e s t E n d N W $ 8 2 9 , 0 0 0 4 b e d , 3 b a t h , 3 , 7 1 9 s q f t 의 3 l e v e l 하우스 아름답게 잘 관리된 내부 와 각방에서 보이는 c i t y v i e w ! ! ! 하우스안에 설치된 사우나시설 , v a u l t e d c e i l i n g s h a r d w o o d f l o o r i n g

W

$ 7 9 9 , 0 0 0

다운타운 C a p i t o l R e s i d e n c e s $ 5 8 9 , 0 0 0

콜하버 B A Y S H O R E $ 1 , 1 9 0 ,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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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 e d + 1 B a t h + D e n + S t o r a g e , 6 3 0 s q f t / 7 1 4 s q f t H S T 포함된 새 콘도 , 1 P a r k i n g 아름다운 다운타운 경치 , 스테인리스 가전제품 , 대 리석 상판아름다운 도시와 산 , 바다 경치 한아름 마트 도보 1분 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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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E S P A N A $ 5 8 9 , 0 0 0

다운타운 E S P A N A $ 6 1 9 , 0 0 0

9 6 6 s q f t , 아름다운 경치가 바라보이는 남향 / 남동향 유닛 2 b e d r o o m s + 2 b a t h s + d e n 스테인리스 가전제품 , 와인 냉장고 , 대리석 상판 i n d o o r p o o l , h o t t u b , s a u n a , g y m , r e c r e a t i o n r o o m , T & T , S k y t r a i n , C o s t c o , M a r i n a s i d e와 인접한 매우 편리한 위치

버나비 (브랜트우드 몰 ) O M A $ 5 5 4 , 9 0 0

8 3 5 s q f t , 아름다운 경치가 바라보이는 남향 / 남동향 유닛 2 b e d r o o m s + 2 b a t h s + d e n 스테인리스 가전제품 , 와인 냉장고 , 대리석 상판 i n d o o r p o o l , h o t t u b , s a u n a , g y m , r e c r e a t i o n r o o m , T & T , S k y t r a i n , C o s t c o , M a r i n a s i d e와 인접한 매우 편리한 위치

3 B e d + 2 B a t h , 1 1 1 5 s q f t , 1 P a r k i n g 남동향의 아름다운 도심경치의 유닛 , 스카이 트레인과 브랜트 우드 몰 도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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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E U R O P A $ 3 5 9 , 0 0 0 1 B E D + 1 B A T H 5 8 0 s q f t , 고층에서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산 과 바다 경치 , 새로운 l a m i n a t e 바 닥 , T & T , 코스코 인접 , 스카이 트레인 도보거리 , 수영장 , G Y M , 2 4 H R S 컨시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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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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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00 코퀴틀람 3층 구조의 조용한 집 ( 2 , 6 2 5 s f t ) 5 B D R M + 3 B A T H , 4대 주차 높은 천정 , 오크나무 부엌 캐비 닛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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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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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900

$543,800

메이플리지 3가구가 살 수 있는 집 구조 ( 5 , 5 8 0 s f t ) L o t : 9 1 , 0 0 0 s f t , 9 B D R M + 7 B A T H 조용한 지역에 위치한 2층 구조 학교 , 쇼핑 , 대중교통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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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노스 3층 구조의 4년된 타운하우스 ( 1 , 3 9 0 s f t ) 3 B D R M + 2 . 5 B A T H , 2대 주차 , 9’천정 수영장 , 핫텁 , 요가 , 미디어룸 등 시설사용

포트무디 버라드인렛이 보이는 쿨데삭에 위치 한 집 ( 2 , 9 0 0 s f ) , 6 B D R M + 3 B A T H , 2층 구조 - 9 , 1 7 0 S F L O T , 주차 2대 록키포인트 파크 , 번전 레이크 , 웨스트코스트 역 및 쇼핑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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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800 포트무디 4층 구조의 4층 콘도 ( 1 , 0 7 9 s f t ) 2 B D R M + D e n + 2 B A T H , 높은 천정 1 5 , 0 0 0 s f t 클럽하우스 (체육관 , 야외 수영장 등등 )

$519,900 코퀴틀람 2층 구조의 2 8년된 집 ( 1 , 8 2 8 s f t ) 3 B D R M + 1 B A T H , L o t : 4 , 1 7 1 s f t 7 0 0 s f t 지하 미완성 (방 2개 가능 ) 새 지붕 , 새 가전제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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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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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000 674,000 $

1172 Milne St.

$548,000

$459,900 하우스

·대지 4 , 1 5 5 s q f t , 건물 1 , 7 4 6 s q f t의 3 0년 된 하우스 , 방 3개 , 화장실 3개 , 깨끗하고 잘 관리된 집 , N e w p a i n t , 주방에서 연결 된 뒷마당의 넓은 s u n d e c k · G l e n E a g l e S e c o n d a r y앞의 조용하고 쾌 적한 C D S에 위치· C o q u i t l a m C e n t r e , 수영장 , C o m m u n i t y C e n t r e 도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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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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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000

$838,000 고층 콘도 · 2 0 0 8년 완공된 N e w p o r t V i l l a g e 내의 C r e s e n d o 콘도 , 1 8층 · 1 , 8 0 0 s q f t , 방 2 + 1 d e n , 화장실 2 · H a r d w o o d F l o o r i n g , 대리석 c o u n t e r - t o p , S / T 주방기구 , B u r r a n d i n l e t의 전망을 가진 넓고 밝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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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000

$5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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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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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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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000 $3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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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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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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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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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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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부동산 캐나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 인기 상한가 정부가 지난달 22일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이곳을 주목하라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키로 했다. 이에 대해 야 당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은 심하게 반발했다.

먼저 18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는 포스코건

서민을 도외시한 채 건설업체만을 위한 정책

설의 ‘서울숲 더샵’이 눈에 띈다. 서울 행당

이라는 것이다. 상한제가 없어지면 분양가가

동에 지어지는 서울숲 더샵은 서울숲과 한강

올라 서민들의 내집 마련 길이 더욱 멀어진다

을 내려다볼 수 있는 멀티조망 아파트로 벌

는 것이 정치권의 논리다. 따라서 분양가 상한

써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서울숲 더샵은 지하

제 폐지가 4월 임시국회에서 가능할지 예측할

5층 지상 42층 총 3개동 규모다. 아파트 전

수 없는 상황이다.

용면적 84~150㎡ 49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진흥기업, LIG건설,

적 28~60㎡ 69가구와 상가, 문화시설로 꾸며

삼부토건이 무너지면서 이제 정치권도 중견건

진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800만원,

설사의 ‘회생’을 위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외

오피스텔은 평균 900만원이다. 인근 시세보다

면만 할 순 없게 됐다.

5~8% 저렴하다.

박원갑 부동산1번지 연구소장은 “신규 주택

또 서울 가양동에 들어서는 GS건설의 ‘강서

물량 감소로 전세난, 건설사들의 수익성 저하

한강 자이’도 4월 말에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등 분양가 상한제의 그늘도 많았다.”면서 “분

총 780가구 가운데 699가구를 일반에 공급한

양가 상한제 폐지 전 저렴한 분양가의 신규 분

다. 전용면적 기준 59~148㎡로 사업지 동북

양아파트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

측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

했다. 15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의 조사에

양천향교역과 가양역 중간 지점에 있다. 5월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

에 분양예정인 현대건설의 화곡 힐스테이트는

트 5000여 가구가 시장에 나온다. 서울에서는

다. 또 재개발·재건축 조합도 분양가가 올라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

분담금이 줄어든다. 따라서 분양가 상한제 폐

2603가구 중 71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아파트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유는 하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화곡동 화곡3주구를 재건축해 짓는 이 아파트

물량도 많다. 올해 상반기에 부동산시장에 선

지 이후에 분양하려는 움직임도 많은 시점이

대개 주변 시세 이하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

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일반 분양 가구 수가

보일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를 살펴봤다.

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빨리 분양을 마치

기 때문이다. 최근 삼성물산이 서울 성수동에

많은 편이다. 삼성물산은 5월 경기 수원시 신

는 것이 이자 등 비용 측면을 고려할 때 낫다

분양한 옥수 리버젠은 중대형임에도 전 평형

동1, 2도시개발사업지구에 113~150㎡ 1330가

고 판단하는 건설사들도 적지 않다. 상한제가

1순위에 마감됐다. 분양가 상한제로 주변 시세

구를 분양할 예정. 삼성전자 수원공장 남쪽 부

폐지되더라도 이득이 별로 없다는 판단에서다.

보다 3.3㎡당 100만원 이상 싼 1800만~1900만

지에 있어 근로자 유입이 기대되는 사업지다.

따라서 주택 수요자로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원으로 분양했기 때문이다.

“내집 마련에 나서야 할 시점” 건설사는 분양가를 올려야 수익성이 좋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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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땅값하락 불가피… 주민반발 불보듯 서울시 정비예정구역 해제 배경과 부동산 전망 지난 3월 25일 서울시의 정비예정구역 해 재개발 기대심리 사라져 제 추진은 앞서 지난 14일 발표된 ‘서울시 신 9월 확정까지 논란 예고 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에 따른 구체적인 첫 실행 계획이다. ‘휴먼타운’자금확보 관건 이는 기존의 전면 철거 방식에서 벗어나 지 역 특성과 주변 여건을 고려한 정비사업을 추 주택거래 활성화엔 숨통 진, ‘정비사업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의지를 담고 있다. 그러나 정비예정구역 해제 후 해당 지역의 땅값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9월 최종 확정 때까지 주민 반발과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동산거래제한이 풀리 면서 주택거래 활성화에는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아파트 일변도의 재개발이 아니라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휴먼타운’ 조성을 유 도함으로써 주거 정비의 다양성을 확보하겠 다는 의도가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정비예정구역 315곳에 대해 자치구 별로 조사하는 등 일괄 해제를 추진했다. 그동안 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고 필지 형태가 에는 주민들의 중단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정비예 비교적 정형화된 지역으로 주민이 원하는 곳은 정구역을 해제해 왔다. ‘휴먼타운’으로 조성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휴먼타 서울시는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되는 지역 중 운은 단독·다세대·다가구를 재개발하는 대신 방

범·편의시설 등 아파트 단지의 장점을 보완 하는 방식의 정비사업이다. 그러나 휴먼타운 조성을 위한 자금 확보 문 제가 서울시의 핵심 과제다. 현재 시범사업은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지원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시는 재산권 행사 제한 등을 이유로 정비예 정구역 해제를 추진하고 있지만 오히려 해제 로 인해 땅값이 급락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주민 반발도 예상된다. 서울시가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해제하면서 79곳의 신규 정비예정구역을 신청받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적정성 검토를 거쳐 신규 지정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형평 성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연구소장은 “지금은 초 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것이란 기대 심리로 인 해 부동산값이 오른 측면이 있다.”면서 “이 때 문에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 지역에서 부동 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말 했다. 이어 “이후 해당 지역에 휴먼타운이 들 어서더라도 초고층 아파트만큼 수익률이 높지 않 을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조현석·이경원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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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1 0 0 0만명 시대 새 청약전략은

공공주택보다 민간주택 일반공급보다 특별공급 특별공급 물량 추첨제 노리면 성공률↑ 청약통장 1순위 1000만명 시대가 열렸다. 특 히 이번 달에는 ‘만능청약통장’인 주택청약종

청약저축종합저축 따져 내집마련 계획

이냐 등에 따라 내집마련의 전략을 다시 세워

실질 청약에 나설지는 미지수”라면서 “너무 서

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르기보다는 입지와 분양가를 잘 살펴서 청약

합저축에서도 1순위자가 583만명이나 쏟아진

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청약 1순위 1 0 0 0만 시대

다. 여기에다 기존 청약통장(저축·예금·부금)

청약 전략은 이렇게

1순위자 367만명을 합칠 경우 전체 1순위자는 건설업계에서는 이번에 1순위 자격을 얻은

950만명에 달한다. 앞으로 이들은 분양시장의

가입자들이 침체된 수도권 분양시장에 활기를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달 1순위 자격을 갖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게 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들은 공공주

약종합저축 가입자는 1091만 59명, 청약저축 “1순위 경쟁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송파 위례신

택보다 민간주택을, 일반 공급보다는 특별공급

장재현 부동산1번지 팀장은 “가입 기간이 짧

160만 662명, 청약예금 189만 5768명, 청약부

도시나 2기 신도시 등 유망단지는 청약경쟁이

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

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민간분양에 청

금 61만 34명 등이다.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주택청

제와 추첨제에 50%씩 배정된다.

사(LH)나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같은 1순위라

약하는 게 유리하다.”면서 “가점제에서 탈락해

종합저축 가입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최초

하지만 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나 기존 주

도 무주택 기간이나 저축 총액으로 당첨자를 정

도 추첨제로 한 번 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조

가입자(2009년 5월 가입) 583만 2987명이 이번

택 소유주, 24개월간 꾸준히 일정액을 내지 않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입기간 2년에 불과한

건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달 만 2년을 채워 1순위 자격을 얻게 되고, 6월

은 가입자 등이 생각보다 많아 실질적인 영향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자는 공공주택 청약엔

이 되면 종합저축 1순위가 154만명 추가되면서

이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당시 미성년

경쟁력이 없다.

전체 1순위자는 1100만명을 넘어서게 된다. 따

가입자 188만명(32.0%)의 대다수가 여전히 만

반면 민간주택 청약은 ‘추첨제’가 있어 운

생애 최초 특별공급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라서 이제 내집마련을 위한 청약 전략을 다시

20세 미만이거나 무주택 가구주가 아닌 주택

이 좋으면 당첨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민간 분

것이 유리하다. 김은선 부동산114 대리는 “이

세워야 할 시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순

소유주들도 상당수 가입했을 것으로 추정되기

양에서 전용 85㎡ 이하의 주택은 일반공급 물

번에 1순위에 들어섰다면 특별공급 물량이나

위가 많아지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은

때문이다. 이영진 닥터아파트 연구소장은 “수요

량의 75%가 가점제 신청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추첨제를 노리는 것이 훨씬 당첨확률이 높을

자명한 사실”이라면서 “청약저축이나 종합저축

자층이 두꺼워진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이

25%가 추첨제 신청자, 85㎡ 초과 주택은 가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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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입기간이 짧고 나이가 젊은 20~30대 초 반의 가입자들이라면 공공주택의 신혼부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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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강한/써니강 몰게지 김원준 몰게지 도승준 파라곤 몰게지 박종찬 몰게지 박테레사 몰게지 유호석 몰기지 (몬트리올) 이상로 TD 몰게지 정근택 (베스트몰게지) 한상훈 몰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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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률 가가종합건축 집수리 박사 밴에스 아트 인테리어 빈스건축 삼정 페인트 알리미늄 공장 인테리어 파란오렌지 조은건축 창조의 아침 리노베이션 한성 건축 한솔 건축 인테리어 한진 종합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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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만 권영윤 권오찬 권원식 김국명 김규성 김근주 김남균 김남표 김동규 김동하 김상윤 김석용 김선재 김성룡 김성수 김성희 김세환 김승광 김시극 김애자 김영선 김영훈 김유철 김용구 김용섭 김용호 김은중 김재량 김재희 김종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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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 부동산 김지호 부동산 김진규 부동산 김창영 부동산 김철희 부동산 김태완 부동산 김택현 부동산 김평기 부동산 김하나 부동산 김학일 부동산 김 한 부동산 김 혁 부동산 김현경 부동산 김현근 부동산 김현승 부동산 김형윤 부동산 김형주 부동산 김혜성 부동산 김혜정 부동산 김훈상 부동산 김호배 부동산 김홍규 부동산 나정환 부동산 남진기 부동산 노철성 부동산 노현석 부동산 니콜킴 부동산 로빈킴 부동산 로터스정 부동산 리차드김 부동산 류재득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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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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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황남필 6 0 4 - 6 1 7 - 0 0 9 0

윤영택 6 0 4 - 8 0 8 - 5 0 2 4

정태원 6 0 4 - 6 1 2 - 3 3 6 3

윤희원 6 0 4 - 5 6 1 - 9 2 4 9

서성복 6 0 4 - 6 0 0 - 3 2 2 0

손정희 6 0 4 - 7 8 2 - 1 6 0 8

이동희 6 0 4 - 8 0 3 - 8 6 8 4

최은아 6 0 4 - 4 1 5 - 9 8 0 0

김지호 6 0 4 - 3 7 7 - 0 5 5 4

손영배 6 0 4 - 7 8 8 - 8 5 4 5

김형윤 6 0 4 - 7 2 1 - 7 5 2 3

윌리엄홍 7 7 8 - 9 9 7 - 0 4 2 7

곽흥식 6 0 4 - 9 9 2 - 8 9 4 9

정성채 6 0 4 - 8 2 8 - 8 9 4 9

송영덕 6 0 4 - 8 3 1 - 8 9 4 9

헬렌 최 6 0 4 - 6 1 2 - 5 4 2 4

최재동 6 0 4 - 7 9 0 - 1 0 3 5

방진호 6 0 4 - 7 8 0 - 4 9 8 9

조앤리 6 0 4 - 3 0 8 - 6 3 4 0

에릭박 6 0 4 - 7 2 1 - 0 7 7 7

장홍순 6 0 4 - 5 3 7 - 3 9 5 6

정희중 7 7 8 - 8 5 5 - 6 6 3 0

윤재권 6 0 4 - 7 9 0 - 2 5 4 3

송기형 6 0 4 - 9 1 6 - 1 0 1 8

캐니조 6 0 4 - 7 2 5 - 7 6 8 8

밴쿠버 공인중개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h t t p : / / r e a l t o r . k o r e a n a . c o m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중개인 리스트는 발행본에 따라 순서가 무작위로 정렬됨을 알려드립니다 . w w w . b u d o n g s a n c a n a d a . c a 류인숙 마기욱 마이클 문상혁 민흥기 박계춘 박규철 박동주 박병우 박병준 박보영 박선유 박인근 박영철 박인근 박인아 박재범 박재원 박종찬 박준식 박준우 박진희 박진홍 박현국 박희숙 방진호 배용석 배일남

부동산 부동산 홍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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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하 부동산 백영찬 부동산 백인아 부동산 백창권 부동산 백홍기 부동산 변창준 부동산 복수진 부동산 브라이언 송 부동산 샤넬리 부동산 서정호 부동산 서상영 부동산 서성복 부동산 설동원 부동산 설혜정 부동산 세라박 부동산 소피아/제이슨 소피아 김 부동산 손국활 부동산 손영배 부동산 손은기 부동산 손정희 부동산 손찬웅 부동산 손창일 부동산 송기형 부동산 송명선 부동산 송영덕 부동산 송인채 부동산 송준오 부동산

778-899-4989 604-857-3819 604-818-8908 604-722-2525 604-828-2114 778-994-8326 778-867-4321 604-313-0821 604-512-8626 778-866-6975 778-846-4989 604-600-3220 778-889-6424 604-319-2299 604-803-6818 778-552-1562 604-345-5762 604-782-4545 604-788-8545 604-782-7001 604-782-1608 604-763-4680 604-788-3225 604-916-1018 604-838-2699 604-831-8949 778-688-9834 604-729-4003

신양숙 부동산 신요한 부동산 신은미 부동산 신진우 부동산 신정엽 부동산 신진우 부동산 신철주 부동산 안성훈 부동산 안승아 부동산 안정환 부동산 안창섭 부동산 안창열 부동산 안태영 부동산 양규성 부동산 양봉주 부동산 양재옹 부동산 에릭박 부동산 에밀리 오 부동산 여두명 부동산 염부창 부동산 오광철 부동산 오경호 부동산 오영주 부동산 오윤식 부동산 요한나 부동산 원프로 부동산 에스터 리 부동산 엘리 김 부동산

778-829-0204 778-895-2487 604-831-3707 604-779-6526 778-322-0101 604-779-6526 604-721-5215 778-895-4989 604-562-8949 778-317-9115 604-790-5162 604-922-6995 604-724-8349 604-970-1895 604-880-5420 604-329-1798 604-721-0777 778-896-9000 778-822-7154 604-837-1629 604-767-6362 604-716-7895 778-229-9888 604-512-6367 604-812-5494 604-512-4989 604-709-9031 778-989-1206

위니 박 부동산 월리암 홍 부동산 유상원 부동산 유 성 부동산 유종수 부동산 유진 정 부동산 유현자 부동산 윤영택 부동산 윤원택 부동산 윤재권 부동산 윤정란 부동산 윤정식 부동산 윤정아 부동산 윤정훈 부동산 윤진영 부동산 윤희원 부동산 이강훈 부동산 이건우 부동산 이관호 부동산 이경수 부동산 이기곤 부동산 이기웅 부동산 이기환 부동산 이동희 부동산 이사라 부동산 이상무 부동산 이상훈 부동산 이성규 부동산 이성조 부동산 이성훈 부동산 이숙이 부동산 이승우 부동산 이승환 부동산 이옥배 부동산 이용문 부동산 이원일 부동산 이 윤 부동산 이은이 부동산 이응범 부동산 이의진 부동산 이인형 부동산 이재진 부동산 이종명 부동산 이종호 부동산 이종섭 부동산 이준원 부동산 이지수 부동산 이진충 부동산 이창욱 부동산 이창호 부동산 이창화 부동산 이태경 부동산 이태종 부동산 이학봉 부동산 이항우 부동산 이현명 부동산 이현준 부동산 이형우 부동산 이황수 부동산 이희윤 부동산 임재훈 부동산 임진성 부동산 장석숭 부동산 장성녀 부동산 장소련 부동산 장수영 부동산 장영호 부동산 장형주 부동산 장홍순 부동산 전상훈 부동산 전성국 부동산 전애리 부동산 전영관 부동산 전용희 부동산 전정남 부동산 정대연 부동산 정봉철 부동산 정석환 부동산 정성원 부동산 정성채 부동산 정연호 부동산 정윤태 부동산 정지연 부동산 정지원 부동산 정태원 부동산 정해종 부동산 정현진 부동산 정희중 부동산 제임스 강 부동산 재키 박 부동산 조국현 부동산 조규철 부동산 조남수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조민아 부동산 조봉상 부동산 조앤 리 부동산 조영찬 부동산 조인형 부동산 조찬묵 부동산 조진기 부동산 조희숙 부동산 줄리아 부동산 지나 정 부동산 지대윤 부동산 차경수 부동산 차영종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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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완 부동산 찰스 조 부동산 천영애 부동산 최규석 부동산 최기장 부동산 최민규 부동산 최용석 부동산 최용순 부동산 최우석 부동산 최은석 부동산 최은아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최진호 부동산 케니 조 부동산 토니 김 부동산 토마스 박 부동산 테드 홍 부동산 표봉주 부동산 표진만 부동산 한상도 부동산 한희규 부동산 한희선 부동산 허 경 부동산 허애린 부동산 허정일 부동산 헬렌 최 부동산 황경숙 부동산 황남필 부동산 황선형 부동산 황성기 부동산 황용진 부동산 BC 부동산닷컴 Hahn Kim Ian Su James Lee Jimmy Lee Jenny Lee Lotus Chung Mina Cho Paul Kim Ted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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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부동산 캐나다

영남·충청·호남권 신도시 신규분양 봄바람 분다 지난해 말부터 영남·충청·호남권 등 지방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끊겼던 주택 공급이 시작됐다 . 4 ~ 5년 전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고분양가와 신도 시 개발에 대한 확신 부족으로 수요자들에게 외면받던 곳이다 . 하지만 최근 교통망이 확충되고 인근 대도시에서 주택 공급 부족 사태가 생기면서 이들 신도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 여기에 신도시에 새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도 부쩍 늘었다 . 지방 택지지구 내 신규 분양 예정 아파트들을 살펴본다 .

부산 정관지구

부산

장군 정관면

일대에 415만㎡ 규모, 2만 8000여

◆ 부산 정관지구

415만㎡ 2만8000가구

가구가 들어서는 정관지구가 새롭게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입주율이 저조해 유령도시로 불렸지만 지난해 부터 중소형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 량이 빠르게 팔리기 시작해 지금은 입주율이 90%를 훌쩍 넘었다. 최근 개통한 정관~석대 고속도로 를 통해 부산의 도심인 센텀시티까 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신도 시 내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정관 점)가 올 1월 문을 여는 등 기반 시 설도 정비되고 있다. 올해 눈여겨볼 분양 단지도 적지

◆ 양산 물금 지구

교육·문화 도시로 주목 ◆ 김해 율화지구

동남경제권 배후 도시 ◆ 대전 도안신도시

전세난 해소 역할 기대

않다. 롯데건설은 이달 말 부산 정 관신도시 A-10블록에 128~187㎡형 (이하 공급 면적) 911가구를 분양한 다. 지금까지 정관신도시에 분양된

◆ 충남 내포신도시

도청 등 행정타운 인접

아파트와는 달리 중대형 위주의 아 파트라서 희소성을 띨 것으로 보인 다. 2006년 분양 당시 높은 인기를

지 30~40%는 일반분양한다. 중소형 위주의 총 885가구로 분양 가는 3.3㎡당 650만원 선이 될 것으

◆ 광주·전남

로 예상된다.

대전 서구와 유성구에 걸쳐 있으며

서도 올해 4003가구의 신규 아파

경부·호남 고속도로, 경부선·호남선

트가 쏟아진다. 영무건설은 5월 광

철도가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이다.

주 광산구 수완지구에 ‘수완2차 영

모두 2만 3000여 가구가 들어서

무예다음’ 236가구를 새로 내놓는다.

극동건설도 올해 하반기 안에 분

대전 지역의 전세난 해소에 상당히

2012년 8월 입주 예정. 대방건설은

구)와 함께 롯데캐슬 타운을 형성하

양과 착공에 나설 방침이다. 물량은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우미건설

5월 수완지구 C13-1블록과 2블록을

게 된다.

853가구 규모. 내포신도시 내에서

이 오는 10월 18블록에 1690가구를

합쳐 1개 단지로 ‘수완 대방노블랜

가장 규모가 큰 아파트를 공급할 예

공급한다. 근린공원이 인접한 친환경

드’ 659가구를 공급한다.

정인 LH도 빠르면 올 하반기 착공을

주거 단지로 서쪽으로 계룡산, 동쪽

검토하고 있다.

으로 갑천이 위치한다.

끌었던 ‘정관 롯데캐슬 1차’(761가

양산 물금지구

수안지구 등 4003가구

부 산 권 최대

규모

의 택지지구인 양산 물금지구는 부

곳에 있다. 부산과 창원을 잇는 편

산 구포동과 노포동에서 10㎞ 정도

리한 교통 여건과 신항을 중심으로

떨어져 있다. 부산대 제2캠퍼스와 함

하는 동남경제권의 배후 도시로 각

께 초·중·고등학교가 곳곳에 들어서

광받았지만 그간 경기 침체로 외면

면서 새로운 교육·문화 도시로 주목

받았다.

받고 있다. 김해공항이 가까이 있고

하지만 지난해 말 단독주택지가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과 부산

5년 만에 모두 분양되는 등 신규 투

대 양산캠퍼스역 등이 인근에 있다.

자 수요가 다시 몰리고 있다.

반도건설은 4월 양산 물금지구

대전 도안신도시

도 안 신도시는

광주·전남

골드클래스는 광산구 수완지구 C3-3블록에 ‘수완골드클래스’ 584가

광주·전

구를 신규 분양한다.

남 지역에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전국분양시장‘빈익빈 부익부’

삼호건설이 4월쯤 ‘율하 e편한세

29블록에 ‘반도유보라 2차’ 631가구

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브랜드 인지

올봄 전국 분양시장은 지

를 분양한다. 반도유보라 2차는 지하

도가 높고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

역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

2층, 지상 24~27층 규모의 판상형과

은 110㎡형 단일 주택형으로만 총

졌다.

타워형 건물 7개 동으로 85~113㎡

997가구를 분양한다. 율하지구 상업

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용지 동쪽에 접해 있어 생활 편의시

부산의 ‘분양 훈풍’이 식을 줄 모

감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전북도

채우지 못했다. 특히 5개 건설사

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김해외고

르고 광주, 울산, 대전 등지로 번

분양시장에 나온 1곳이 순위 내

가 합동 분양에 나서며 다양한 마

가 가까이 있다.

졌지만 수도권은 입지와 분양가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해 가을부

케팅과 광고 등을 했던 김포한강

내 포

등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반

터 부산에 불기 시작한 아파트 청

신도시조차 예상보다 청약률이 낮

신도시는

응이 갈라지는 등 ‘빈익빈 부익부’

약 열풍은 중대형 위주의 화명 롯

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중소형이지만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조망권과 일조 권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충남 내포신도시

적을 냈다. 올해 3~4월 전국

부산 , 7개 아파트 1 0 0 % 마감

에서 가장 많은 15곳이 청약

수도권은 1 2곳 3순위서도 미달

을 받은 경기 지역에서 12곳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또 같은 달 우미건설은 30블록에

2012년 말에 충남도 청사가 이전하

현상이 뚜렷했다.

소형주택으로만 구성된 ‘우미린’ 분

는 호재가 있는 신도시다. 충남 홍성

금융결제원에

양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28층의 8개 동 총 720가구 규모. 동원개발도

이 3순위까지 모집가구 수를

데캐슬카이저 2차와 다대 푸르지

김규정 부동산114 리서치 센터

올해

오 2차도 어김없이 모집가구 수를

장은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아직

군과 예산군의 경계 지역에 있으며

3~4월 분양된 전국 55개 아파트

채웠다. 분양 아파트 14곳 중 9곳

도 미분양이 많고 총부채상환비율

도청을 비롯해 충남도교육청, 충남지

가운데 1~3순위 안에서 모집가구

이 청약마감된 서울, 5곳 중 3곳이

(DTI) 규제 등으로 고전하고 있

6월쯤 물금지구 18블록에 ‘동원로얄

방경찰청 등 충남의 주요 행정기관

수를 다 채운 아파트 단지는 모

청약마감된 전남, 2곳 중 1곳이 마

다.”면서 “하지만 지방은 5년 동안

듀크’를 분양한다. 지상 10~26층,

들이 줄줄이 들어설 예정이다.

두 27곳으로 절반에 이른다. 지역

감된 충남과 울산 등도 비교적 선

거의 신규 물량 공급이 없었고 매

따르면

7개 동, 82~108㎡형으로 총 627가

내포신도시의 첫 아파트가 될 롯

별로는 서울이 9곳으로 가장 많았

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경북

매가 대비 전세가가 70% 이상이

구가 공급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데건설의 아파트는 충남도청과 충남

고 부산 7곳, 경기와 전남이 각각

과 강원(이상 2곳), 대구(1곳)에서

어서 매매전환 수요가 많다.”고 말

부산대 양산캠퍼스역이 걸어서 10분

경찰청, 충남교육청이 들어설 행정

3곳, 경남이 2곳, 울산·전북·충남

는 모두 순위 내 청약마감에 실패

했다. 따라서 김 센터장은 수도권

거리에 있다.

타운과 가깝고 초·중학교와 종합병

이 각각 1곳으로 나타났다.

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분양시장은 상당시간 고전할 것으

김해 율하지구

김해

원 예정지가 인접해 있다.

하지구는 창

전체 분양 가구 수의 60~70%를

원과는 10㎞, 부산과는 20㎞ 떨어진

이주 공무원에게 특별분양하고 나머

특히 부산은 이 기간에 청약접

부동산 시장의 큰 흐름을 좌우

수한 아파트 7곳이 100% 청약마

할 수도권 분양시장은 참담한 성

로 예상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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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고공행진에 격세지감 뿐 역으로 나타났다.

주요도시 평균 휘발유 가격

격은 지난 주보다 2.4센트 오른 리

(전주대비)

터당 1.4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실

라브라도 시티의 평균 휘발유 가

정이다. 선더베이를 포함한 온타리

빅토리아 밴쿠버 캘거리 사스카툰 리자이나 오타와 윈저 몬트리올

1 . 3 1 9 ( 0 ) 1 . 3 8 ( - 1 . 7 ) 1 . 2 1 9 ( - 2 ) 1 . 3 1 9 ( 0 ) 1 . 3 1 9 ( + 0 . 2 ) 1 . 3 2 8 ( + 0 . 2 ) 1 . 2 9 8 ( - 3 . 2 ) 1 . 3 8 3 ( - 3 . 2 )

아 ! 옛날이여 지난 1 9 9 9년 1월의 일반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3 0 . 7달러를 가리키고 있어 현재 ( 2 0 1 1년 5월 ) 1 3 9 . 6달러를 지불하고 있는 운전자들은 격세지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

오 몇몇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도 리터당 1.40달러를 넘어선 상태이며 하루 저녁에 휘발유 가격이 6.5센트 더 오른다는 소식에 주유소에는 차 량들이 몰려 앞다투어 급유하는 모 습들이 목격되기도 했다. ‘Tomorrow’s Gas Price Today’ 인 터넷 사이트는 토론토의 휘발유 가 격이 1.411달러를 넘어서 도시 최고 가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또 한 몬트리올도 1.493달러까지 휘발

캐나다 평균 휘발유 가격이 지난

를 지난 2008년 7월로 밝혔는데 당

으로 기대하기는 힘든 상태다”고 말

유 가격이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

주에 걸쳐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시에 거래되던 일반 휘발유 가격은

했다. 그는 “일부 분석가들 사이에서

다.

사상 최고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리터당 1.401달러로 조사됐다. 당시

조만간 휘발유 가격이 안정화될 것

켄트 마케팅이 조사한 지역 중에

지난 10일, 켄트 마케팅 서비스

의 원유 가격은 배럴당 미화 145달

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

서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곳

(Kent Marketing Service)에서 발

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하지만 최근

원유생산은 여러 악재를 만난 상태

은 알버타의 로이드민스터로 리터당

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휘발

의 원유가격은 배럴당 100달러가 약

이다”고 밝히며 “세계 최대 원유 생

1.164달러 수준을 보였으며 비씨주

유 평균가는 리터당 1.354달러로 지

간 넘는 수준으로 지난 10일에 마감

산국가 중 하나인 리비아 사태가 현

에서는 캠룹스가 가장 낮은 1.194달

난 주에 비해서 0.3센트 하락한 것으

된 거래가격은 US 104달러를 기록

재의 휘발유 가격인상에 가장 큰 영

러로 나타났다.

로 나타났다.

한 바 있다.

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온타리오 런던에 기반을 둔 켄

하지만 온타리오 에너지 부서의

트 마케팅은 캐나다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역사적 최고점을 이룬 시기

캐나다에서 가장 휘발유가격이 낮

켄트 마케팅의 조사에 따르면 현

은 도시는 에드몬톤으로 지난 주에

스펜서 니핑 씨는 “캐나다 운전자들

재 캐나다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해 4센트가 하락한 평균 1.179달

이 한 동안 휘발유 가격이 하락할 것

비싼 곳은 뉴펀랜드와 라브라도 지

러로 조사됐다.

Postmed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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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1 P o r s c h e 9 1 1 C a r r e r a G T S C a b r i o l e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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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의 새가족 구성원이 생겼다. 그 주인공은 바로 911 카레라 GTS. 이 차량은 이번에 포르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모델로서 시리즈 특유의 스포티함이 더욱 강조됐다. 매력적인 외관에 버금가는 파워를 갖춘 이 괴력의 소유자는 408 마력의 북서엔진을 양산엔진으로 탑재하고 있다.

고급

스포츠카

전문

메이커인

‘포르쉐

데 911을 대체할 998은 올 연말 프랑크푸르트 오

착되며 4,930달러를 추가할 경우에 7단 자동변속

(Porsche)’에서 출시한 카레라(Carrera) GTS는

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GST는 408마력의 강력

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911 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라 할 수 있

한 힘을 뿜어대는 3.8리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는

다.

데 이는 카레라 S에 비해서는 27마력이 높은 것이

간이 5.0초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가속력

며 고출력 엔진으로 명성이 높은 GT3에 비해서도

을 자랑한다.

현재의 911 라인업에서 카레라 GTS는 가격과 밴쿠버 드라이빙에 게재된 한국 기사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종합 일간 신문 서울신문 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서울신문, WE, 샘터 그리고 선데이 서울 등의 다채로운 기사를 한인 동포 사회에 전달합니다. 밴쿠버 드라 이빙은 매월 2, 4번째 금요일에 발행되며 주요 한인 업소를 통해 무료로 배포됩니다.

성능을 놓고 볼 때 카레라 S 보다는 상급모델이고 GT3 보다는 하급모델이다.

불과 27마력이 부족할 뿐이다. 특히 S와 비교할 때 출력이 높으면서도 연비가

GT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 도달시

외관

문에 새겨진 GTS 로고 이외에도 블랙 스포일러가 포함된 전면부와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으로 출시되는 GTS는

동일하다는 점은 매우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19인치 대형 휠이 장착된

현재의 911 시리즈의 마지막 변경모델이기도 한

보인다. GTS에는 6단 수동 변속기가 기본으로 장

GTS는 매우 독특한 외모를 자랑한다.

“Fashion may fade away but style remains”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May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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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일반적인 에어백 이외에도 자동

한 성능을 발휘하며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오버

전복 방지 시스템과 같은 추가적

드라이브 기능을 갖춘 7번째 기어로 인해 연비

오픈카처럼 활용할 수 있는 카브리올레 모델

인 승객 보호 사양이 제공된다. GTS의 가속력

의 지붕은 버튼 한 번에 자동으로 개폐되며 평

도 매우 탁월하지만 브레이크 역시 매우 빨리

저속에서 노상소음과 엔진소음이 상당히 크

상시에는 뒷좌석 뒤의 저장공간에 숨겨져 있다.

작동되는데 4-피스톤 방식의 330mm 대형 알

게 들린다는 점은 옥의 티라고 할 수 있지만 속

개폐식 지붕에는 안개 제거 열선 기능을 갖춘

루미늄 디스크는 급정거 할 경우 발생하는 열

도가 올라갈수록 이러한 소음은 줄어드는 대신

후면 유리도 달려 있다.

을 신속하게 배출시킴으로 제동 안정성을 크

경쾌하고 역동적인 스포츠카 특유의 묵직한 중

게 높였다.

저음이 운전의 기쁨을 크게 해 준다.

실내

앞좌석의 공간은 충분하지만 전

효율이 높아졌다.

반적으로 볼 때 911 카브리올레

만일 보다 과격한 주행을 원할 경우에는 고

스포츠 자동차답게 서스펜션은 매우 단단한

모델은 공간상의 문제점을 갖고 있으며 특히

열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를 옵션으로 선택할

편으로 고속 주행 안정성은 가히 최고 수준이

저장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

수 있다. 또한 코너링할 때 회전하는 쪽을 향

라 할 수 있다.

뒷좌석의 경우에 실제 탑승용이라기 보다는 장식용으로 보일 정도로 협소하기 때문에 체격 이 매우 작은 사람만이 겨우 탈 수 있을 정도 이다. 그러나 뒷좌석은 수평으로 접혀지기 때문 에 짐을 싣기에는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

해 조명을 비춰주는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

평가

도 옵션이다.

주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렛은 순수 한 운전의 기쁨을 즐기기에 부족

PDK 변속기는 시속 300킬로미

함이 없는 고급 스포츠카로 일반인은 물론 전

터를 넘나드는 스포츠 자동차가

문적인 카레이서에게도 잊을 수 없는 운전경험

무리 없이 변속이 이루어지게 할 정도의 우수

07

을 제공해 준다.

drivingwheel@shaw.ca

Economic Car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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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라이빙

H o n d a C i v i c 1 9 7 3년 캐나다 첫 상륙 1 3년 연속 캐나다 1등

과거에는 작은 자동차였던

빅은 Si Coupe와

혼다의 시빅(Civic)이 현재는 훨씬 큰 자동차가

세단, Civic 세단과 Civic Coupe, 그리고 Civic 하

됐다.

이브리드 모델로 각각 출시됐다.

1973년에 1세대 시빅이 캐나다에 처음 선보였

시빅은 캐나다에서 가장 성공한 자동차 중의

을 당시에 이 차가 크다고 생각한 캐나다인의 비

하나이며 지난 13년 연속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율은 14%에 불과했지만 현재 이 비율은 25%로

많이 팔린 차량이다. 실제로 혼다 캐나다에 의하

대 이상이 아직도 도로 위를 주행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시빅이 최초로 탄생한 1973년도는 또한 국제석 유 파동이 시작된 시기였기 때문에 연비가 좋은 시빅으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출 수 있었다. 9세대 모델이 출시된 2011년 역시도 고유가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 주에 9세대 시빅인 2012년형

면 시빅은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캐나다에서만

인해 고연비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풀체인지 모델이 미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시

160만 대 이상이 판매가 됐으며 그 중에서 93만

시기이므로 신형 시빅의 출현은 매우 시기 적절 하다고 할 수 있다. 2012년형 시빅 세단과 쿠페에는 1.8리터 4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시내와 고속도로 주행 연 비가 각각 7.2/100km와 5.0 L/100 km에 달할 정 도로 기름을 적게 소비한다. 경제성보다는 고성능 에 초점을 맞춘 Si 모델의 경우에는 배기량이 높 은 2.4리터 4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는 탓에 연 비가 10.0/ 6.4 L/100 km로 다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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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에서 녹이 전혀 없 는 1 9 7 3년형 혼다 시빅이 발견됐다 . ▼ 3 8년 전에 캐나다에 첫 상륙한 1세대 혼다 시빅

그러나 1.5리터 배기량을 갖춘 시빅 하이브 리드 모델은 시내주행과 고속도로 주행시에 모두 4.3 L/100 km라는 탁월한 연비를 자랑 하고 있다.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많은 구형 모델들이 아직도 이상 없이 도

신형 시빅은 구형 모델과 비교할 때 스포티

로를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시빅의 내구

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공간도 넓어

성과 신뢰성은 입증된 상태이며 중고차 가격

졌다. 또한 보다 안락하고 안정적인 운전을 위

이 동급차량 중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잔존가

한 기술들이 추가됐으며 USB 연결장치나 블

치도 뛰어나다. 아직 공식적인 주행 테스트는

루투스 핸즈프리 장치, 그리고 음성인식 기능

하지 않았지만 9세대 신형 시빅이 과거 모델

을 갖춘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새로 선보였다.

과 같은 뛰어난 성능을 보이리라는 것은 손쉽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에도 구형 모델이

게 짐작할 수 있다.

1.3리터 배기량의 니켈금속 방식의 하이브리

마지막으로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드 시스템을 사용했던 것과는 달리 보다 효율

소식이라면 2012년 시빅의 가격이 이전 모델

적인 1.5리터 배기량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

에 비해서 수천 달러가 저렴하다는 사실인데

템을 채택했다.

예를 들어 시빅 DX 모델의 가격은 8세대 모델

안전장치 역시도 9세대에 이르러 더욱 진

에 비해 2천 달러나 낮으며 Si 세단의 경우 이

보됐는데 혼다의 경영진은 신형 시빅이 미국

전 모델에 비해 무려 3,500달러나 가격이 낮게

도로 교통 안전국의 충돌테스트에서 최고점을

책정된 상태다.

amccredie@sunprovince.com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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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라이빙

천자만별 휘발유 가격 “여기가 제일 싸요 !”

또렷해진 눈매…

‘ 2 0 1 2년형 쏘울’ 기아차 쏘울이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돌 아왔다. 기아차 미국법인(KMA)은 20일(현지 시간)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 서 열린 ‘2011 뉴욕국제오토쇼’(NYIAS)에서 2012년형 쏘울을 공개했다. 2012년형 쏘울은 신형 파워트레인을 얹어 효율성을 높이고 내외관 디자인을 보다 세련 되게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외관을 살펴보면 LED 데이타임 러닝라이 트 기능을 적용한 새로운 헤드램프가 더욱 또렷한 인상을 나타낸다. 여기에 새롭게 디 자인된 보닛과 앞뒤 범퍼와 LED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양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택할 수 있다. 이 엔진은 기존보다 15마력

2012년형 쏘울은 135마력 1.6ℓ GDI 엔진

향상된 16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실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핸즈프리와 인

과 6단 변속기를 새롭게 탑재했다. 신형 파워

한편 기아차 미국법인은 “2012년형 쏘울

피니티의 고급 오디오,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트레인은 기존보다 출력 11%, 연비 10%를

의 출시일과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해 편의

개선해 우수한 효율성을 제공한다.

고 밝혔다.

성을 높였다. 또 내장재의 소재와 색상을 다

이외에도 2.0ℓ 4기통 엔진과 6단 변속기를

서울신문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날렵해진 딱정벌레‘신형 비틀’ 3세대 비틀은 둥글둥글

파워트레인(영국 기준)은 105마력 1.2ℓ,

한 디자인의 2세대 비

160마력 1.4ℓ, 200마력 2.0ℓ 3가지 가솔린

틀 차체에 직선 라인

엔진과 골프 블루모션에 얹어지는 105마력

을 조합해 보다 날렵

1.6ℓ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특히 고성능 버

한 모습을 구현한 것

전인 2.0ℓ 모델에는 골프 GTi의 XDS 전자식

이 특징이다. 전체적

디퍼렌셜 록을 채용했다.

인 디자인은 1세대

편의사양은 더욱 다양해졌다. 스마트키와

초기형 비틀에 가까

내비게이션, 파노라마 선루프, 바이제논 램

워졌다.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다.

폭 84mm가 각각 늘어나 넉넉한 실내 공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진화한 3세대

18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은 3세대에 해당

과 310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차고는

신형 비틀은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을 시작으

하는 ‘올 뉴 비틀’의 사진과 제원을 최초로

12mm가량 낮아졌으며, 후면에는 리어 스포

로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공개했다.

일러를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95A Ave.

tR ot

d

King George Hwy.

MASTER AUTOBODY

Sc

서울신문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120 st.

비틀(Beetle)의 신형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2 0 1 1년 5월 1 1일 기준 자료

프, LED 라이트 등이 모두 새롭게 적용된 장

차체는 2세대 비틀보다 전장 152mm, 전

96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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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역별

미국 텍사스유 배럴당 $ 1 0 0 이하로 급락 수요감소 전망속“고유가 저지”국제사회 공감대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전주보다 4만 3000명 늘어난 47만 4000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8월 중순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급락하는 등 국제유

다. 여기에 독일의 3월 공장주문 실적이 예

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상외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 세계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적인 경기회복세 둔화 전망이 부각됐다.

인도분 WTI 가격은 전날보다 9.44달러

석유회사들의 담합에 의한 고유가를 정책

(8.6%)나 내린 배럴당 99.80달러로 마감됐

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공감대도

다. WTI 월물 가격이 100달러 밑으로 떨어

유가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진 것은 지난 3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이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고유

날 가격의 하락 폭은 지난 2009년 4월 20일

가는 석유 부족이라기보다는 석유회사들의

이후 2년 만에 최대치다. 런던 ICE 선물시

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석유 수요가 줄어들

장의 6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9.84달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뤄졌다. 시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지난달 23일

(8.1%)나 떨어진 배럴당 111.35달러 선에서

에서는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와 독일 경제

과 30일 각각 유가 투기를 막기 위한 전담

거래됐다.

실적 둔화 등이 알려지자 경기 회복 지연으

팀 발족을 시사했으며, 고유가로 막대한 이

로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을 챙기는 석유회사들에 대한 연간 40억

이같은 급락은 “최근 유가 급등은 과도하 다.”는 국제적인 공감대 속에서 미국과 유럽

평균 휘발유 가격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주 신규

‘(담합) 음모’ 때문”이라고 공격했다.

캐나다 주요도시별 평균 휘발유 가격

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 철폐를 주장했다.

두바이유 배럴당 1 0 0弗대 급락 美 경기회복 둔화 우려… 하루새 1 3 . 9 2弗↓ 올해 초 배럴당 120달러 언저리까지 치솟 았던 두바이유 가격이 100달러 남짓까지 떨 어졌다. 미국경기 악화와 달러화 강세 등이 맞물린 결과다. 이에 따라 한창 상승 국면에 있는 국내 기름값의 하락 가능성에도 관심 이 쏠리고 있다.

러) 100달러를 넘긴 뒤 고공행진을 계속, 지 난달 28일에는 119.23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번 폭락으로 100달러에 다시 근 접했다.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최근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과 달리 악화된 것으

배럴당 2.62달러 내린 97.18달러로 거래를 마치는 등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두바이유 현물가격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현지시

로 나타나면서 경기회복이 둔화될 것이라는

의 하락세에 영향을 받았다. 6일 싱가포르

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 그리스가 유럽연합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 가격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전일보다 배럴

(EU)에서 탈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은 배럴당 12.96달러(9.74%) 내린 120.02달

당 13.92달러 하락한 100.48달러를 기록했

소식이 전해지며 달러화 가치가 상승한 것

러에 그쳤다. 이에 따라 이달 들어 상승세로

다. 이달 들어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를 보

도 유가 하락을 불러왔다고 석유공사는 분

돌아선 주유소 기름값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이고 있지만 하루 1~3달러 떨어진 것을 감

석했다. 빈 라덴 사망 역시 유가가 떨어지는

계속한 뒤 국제 석유제품 가격 하락이 반영

안하면 유례 없는 하락폭이다.

데 한몫하고 있다.

되는 이달 중순 이후 떨어질 가능성이 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2월 21일(100.36달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도 7일

졌다.

출처 : w w w . g a s b u d d y . c o m , 5월 1 1일 기준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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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뉴욕 교민의 자부심 된

현대차

현대차 양승석 사장이 사내 임직원에게 단체 메일을 보냈다.

밴쿠버 드라이빙

가장 비싼 차·제일 빠른 차

상하이 모터쇼에 떴다

양 사장은 뉴욕의 한 교민이 보낸 메일을 소 개하며 글을 시작했다. “뉴욕의 출근길 아침, 지 하철에 비치된 유명 무가지인 메트로에 현대자 동차와 관련된 기사를 보고 놀라움과 자랑스 러움을 느낀 한 교민의 메일이 전해졌다.”면서 “미국 내 발행부수 5위인 신문 1면에 애플, 맥도 널드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함 께 현대자동차를 ‘brands we love most’(우리 가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의 하나로 소개하는 기사였다.”고 전했다. 이어 “유수의 자동차업체 들을 제치고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동차 회사로 선정되어 현대브랜드 이미지 개선뿐만 아니라 많은 현지 교민들이 자부심을 느꼈으리

금도금 고스트 익스텐디드

베이론 1 6 . 4 슈퍼스포츠

2 4 9억원

4 3 1㎞ / h

지난달 개막한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세

부지로 치솟았다. 회사 측은 “남편이 초고가

투기의 이륙 속도를 능가한다. 지난해 7월 시

양 사장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끊임없는 변

계에서 가장 비싼 1억 5000만 위안(약 249억

차량을 구입하면 부인이 반대하는 점을 감

험운행에서 세운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도 등

화와 더욱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현대자동차가

원)짜리 자동차와 최고 시속 431㎞를 낼 수

안, 여성이 좋아할 만한 보석과 명품을 차량

재됐다. 모터쇼 출품을 위해 상하이에 도착

눈부신 성과를 내며 현대 브랜드의 위상을 높

있는 가장 빠른 자동차가 등장했다.

과 한 세트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부자가 많

한 즉시 중국의 한 부호가 매입한 것으로 확

라 생각되어 기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일 수 있는 것은 전세계 곳곳에서 한마음으로

미국 스타그룹은 차체에 금도금을 한 1억

기로 소문난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오르도

인됐다. 차량 가격은 2000만 위안이 넘는 것

최선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 덕분”이라

5000만 위안짜리 롤스로이스 고스트 익스텐

스의 부호 3명이 관람한 뒤 큰 관심을 나타

으로 알려졌다.

면서 격려의 메시지로 글을 맺었다.

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내수 시장에서는 그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

지만 1억 위안에 이르는 10여종의 희귀 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량에도 관람객의 관

전과 자동차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전

에서 임직원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

취, 악어가죽으로 만든 한정판 에르메스 핸드

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일 폴크스바겐의 자회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가장 주목하는 모터

하자는 사기진작 차원에서 메일을 보낸 것으로

백, 목걸이, 팔찌, 귀걸이, 자가용 비행기를 이

사 부가티가 출품한 ‘부가티 베이론 16.4 슈

쇼 중 하나로 부상했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용한 스위스 여행 등이 포함돼 가격이 천정

퍼스포츠’가 그것이다. 최고 시속 431㎞로 전

Charles Kim 한인담당자

778.552.4622 604.464.9291

ckim@morreyauto.com www.morreyauto.com

Barnet Hwy

Lougheed Hwy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Wes twoo d

냈으며 이 가운데 한명은 적극적인 구매 의

21일 보도했다. 차량 가격은 4200만 위안이

Pine tree

디드를 출품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지난 달

현대차 관계자는 “해외에서의 호평에 비해

1985년부터 시작한 상하이모터쇼는 베이 징모터쇼와 격년으로 열리며 중국의 경제발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Lougheed Hwy

Mo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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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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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라이빙

귀엽지 강하지 멋지지~ 새내기 직장인의 꿈 소형차 열전 트

작다고 얕보지 마세요

‘애마’에 대한 새내기 직장인들의 관심이 커 지고 있다. 매월 차곡차곡 쌓이는 월급통장을 보면서 이들은 ‘마이카’ 꿈의 실현에 나서고 있 다. 싼 차량 가격과 저렴한 유지비, 멋진 디자인 을 갖춘 소형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형차는 경차와 준중형 차에 치여 ‘찬밥’ 신세였다. 1.4~1.6ℓ의 어정쩡 한 체급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신차

엑센

1 . 6ℓ휘발유 최대토크 1 7㎏· m

들의 등장으로 작고 싼 소형차들은 직장인 새 내기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작지만 강한 현대의 엑센트와 매력적인 디자인의 쉐보레 아

몸집 작아도 매력은 커요

의 프라이드 등 잇따른 소형차의 출시가 시장

예전과 비교하면 커진 차체로 존재감이나 실 내 공간의 크기 등은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에 활력을 불어 넣고있다. 또 3000만원대 소형 수입차들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소형차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지고 있다. 신형 프라이드 K 2

한국지엠의 쉐보레 아베오 1.6ℓ

간을 제공한다. 흡음재를 대폭 적용해 소음 및

휘발유 모델은 최고 출력

베오, 올 하반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기아

114마력에 최대 토크 15.1㎏·m이다.

능 면에선 엑센트

장비도 중형차 못지않은 수준이다.

보다 조금은 떨어

그리고 무엇보다 성능은 뛰어난데, 무게는 준

진다. 하지만 넓

중형차보다 더 가벼워 주행 성능 면에서는 소형

은 실내공간과 다

차가 앞선다. 1.6ℓ급의 엔진으로 고성능을 추구

이내믹한 디자인이

하고자 한다면 소형차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 물론 연비도 더 좋다. 또 경차의 존재감 이나 적은 실내공간에 아쉬움을 느꼈

장점이다.

아베오는

30~40대 젊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 혀 가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새해 첫 신차로 해치백 ‘골프 1.6 블루 모션’을 출시, 3개월 만에

전체 차체의 65% 이상 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최초로 충돌 때 차

격이다.

량 페달이 운전자 쪽으로 밀려오는 것을 방지

신형 엑센트는 올 상반기(1~3월) 국

연비의 차량을 잇달아 선보이며

3개월만에 3 4 9대 판매

다면 실속 있는 1.4ℓ급 소형차가 제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현대차

수입차들도 3000만원대 가격과 고

나는야 수입차 대명사

것이 최근의 소형차이다. 첨단 안전장비나 편의

진동을 크게 낮췄다.

하기 위한 브레이크 페달 분리 시스템, 광범위 후방주차 센서 등도 장착했다.

내외에서 2만여대가 팔리며 소형차 시장 회복세를 견인했다. 또 엑센트

전설도 돌아옵니다

해치백 모델인 ‘엑센트 위트’와 디젤엔 진을 장착한 모델을 내놓으면서 새롭게 조명을

연비도 성능도 킹왕짱 흡음재 팍팍 써 소음·진동 낮춰

받고 있다. 현대 엑센트의 1.6ℓ 휘발유 모델은 최고출력

골프 1 . 6 블루모션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기아차 신형 프라이

349대를 팔았다. 또 신형 제타(Jetta)가 국내에

드 K2가 처음 공개됐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시

서 첫 판매에 들어가는 등 소형 수입차의 강

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로서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BMW코리아

140마력에 최대 토크는 17㎏·m으로 준중형차

2012년형 프라이드는 최고출력 107마력, 최

도 지난달 3일 미니 컨트리맨을 출시해 바람몰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엑센트 위트’ 디젤모델

대토크 13.7㎏·m, 연비 16.4㎞/ℓ의 최첨단 감

이하고 있다. 또 주로 1.0~2.0ℓ급 소형차를 판매

은 1.6ℓ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최대출력(128마

마 1.4엔진과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시트

력)은 휘발유보다 낮지만 최대토크(26.5㎏·m)는

15.8㎏·m, 연비 15.6㎞/ℓ의 감마 1.6엔진을 탑

로앵도 9년 만에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시트로

월등히 높다. 순간적인 가속력이 좋다. 위트 디

재해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과 고연비의 경제성

앵의 C3는 1.1ℓ 휘발유, 1.4ℓ 휘발유, 1.4ℓ 디젤,

젤은 연비가 20㎞/ℓ로 고유가 시대에 가장 걸

을 갖췄다. 또 동급 최대 길이(2570㎜)의 휠 베

1.6ℓ 디젤엔진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맞은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스를 통해 준중형급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공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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