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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욱 부동산 778-896-9000

Korean Real Estate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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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Feb 28, 11, 20112011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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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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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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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 f e c t i v e a s a t O c t 2 6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a n d s h o u l d b e v e r i f i e d b y c o n t a c t i n g t h e i n d i c a t e d i n s t i t u t i o n . R a t e s a r e s u b j e c t t o c h a n g e w i t h o u t n o t i c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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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 a s t C a p i t a l S a v i n g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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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G D i r e c t

지역별

평균주택가

매물수

변동률

광역밴쿠버

$ 7 7 8 , 5 4 5

1 5 , 8 6 9

1 4 . 4 %

프레이저 밸리

$ 5 0 7 , 7 5 0

8 , 4 3 5

1 9 . 7 %

칠리왁

$ 3 0 2 , 4 3 3

1 , 9 0 7

1 4 . 7 %

캠룹스

$ 3 0 1 , 9 5 0

2 , 3 2 0

- 0 . 4 %

밴쿠버 아일랜드

$ 3 3 2 , 8 3 2

6 , 6 5 5

- 2 . 6 %

빅토리아

$ 5 3 6 , 6 3 1

4 , 0 2 2

- 2 . 6 %

비씨주 평균

$ 5 3 9 , 9 5 3

5 5 , 9 3 3

1 0 . 7 %

O p e n T e r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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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o r t h S h o r e C r e d i t U n i 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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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e s i d e n t C h o i c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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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s p e r a C r e d i t U n i 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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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D C a n a d a T r u 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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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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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 C R E A ( 2 0 1 1년 9월 기준 ) , 변동률은 전년동월대비 가격변화

V a n c i t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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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 v a n c e d D e s i g n M o r t g a g e s

부동산 캐나다

N a t i o n a l A v e r a g e 2 0 1 1년 9월 $ 3 5 2 , 5 8 1 2 0 1 0년 9월 $ 3 3 1 , 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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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u k o n

2 0 1 1년 9월 $ 4 5 7 , 5 0 4 2 0 1 0년 9월 $ 3 8 2 , 1 8 8

2 0 1 1년 9월 $ 2 7 7 , 6 5 4 2 0 1 0년 9월 $ 3 0 4 , 0 1 8

캐나다 주요도시 및 각주별 평균주택가 C a n a d i a n R e a l E s t a t e A s s o c i a t i o n ( w w w . c r e a . c a )

Y e l l o w k n i f e 2 0 1 1년 9월 $ 4 5 7 , 5 0 4 2 0 1 0년 9월 $ 3 8 2 , 1 8 8

B . C . 2 0 1 1년 9월 $ 5 2 3 , 5 6 8 2 0 1 0년 9월 $ 4 9 3 , 8 4 6

2 0 1 1년 9월 $ 7 5 1 , 0 4 2 2 0 1 0년 9월 $ 6 7 9 , 3 8 1

V i c t o r i a 2 0 1 1년 9월 $ 4 9 3 , 5 2 2 2 0 1 0년 9월 $ 4 8 5 , 4 5 9

S a s k .

S a s k a t o o n

2 0 1 1년 9월 $ 2 3 7 , 4 2 1 2 0 1 1년 9월 $ 3 1 1 , 0 5 7 2 0 1 0년 9월 $ 2 2 2 , 5 9 8 2 0 1 0년 9월 $ 3 1 2 , 5 8 2

2 0 1 1년 9월 $ 4 0 6 , 2 5 2 2 0 1 0년 9월 $ 4 0 1 , 0 8 0

R e g i n a 2 0 1 1년 9월 $ 2 7 2 , 2 9 5 2 0 1 0년 9월 $ 2 4 0 , 6 6 7

▼ E f f e c t i v e a s a t O c t 2 6 , 2 0 1 1 . T h i s d a t a i s f o r i n f o r m a t i o n p u r p o s e o n l y .

2 0 1 1년 9월 $ 2 6 2 , 4 8 1 2 0 1 0년 9월 $ 2 3 0 , 1 9 0

Q u e b e c

M a n i t o b a

2 0 1 1년 9월 $ 2 2 8 , 5 4 8 2 0 1 1년 9월 $ 2 5 3 , 3 0 0 2 0 1 0년 9월 $ 2 1 6 , 3 2 7 O n t a r i o E d m o n t o n 2 0 1 1년 9월 $ 3 5 9 , 7 8 6 2 0 1 0년 9월 $ 2 3 6 , 4 5 5 2 0 1 1년 9월 $ 3 3 2 , 7 8 2 2 0 1 0년 9월 $ 3 3 5 , 0 8 3 2 0 1 0년 9월 $ 3 2 5 , 0 6 0 W i n n i p e g

C a l g a r y

발행인 : 김인서 (Jason Kim) 편집장 : 박준식 (June Park) 주 소 :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전 화 : 604-529-9337 팩 스 : 604-529-9333 무 료 : 1-877-315-0009 광 고 : 778-868-0003 http://www.budongsancanad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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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1년 9월 $ 2 6 3 , 6 1 5 2 0 1 0년 9월 $ 2 5 2 , 3 5 2

M o n t r e a l 2 0 1 1년 9월 $ 3 1 7 , 7 4 6 2 0 1 0년 9월 $ 3 0 3 , 4 8 0

2 0 1 1년 9월 $ 3 1 8 , 5 0 7 2 0 1 1년 9월 $ 3 3 7 , 1 0 9 2 0 1 0년 9월 $ 3 1 6 , 5 5 6 2 0 1 0년 9월 $ 3 2 4 , 8 4 1

P . E . I . 2 0 1 1년 9월 $ 1 6 9 , 9 6 4 2 0 1 0년 9월 $ 1 4 6 , 5 3 7

N B 2 0 1 1년 9월 $ 1 5 6 , 9 0 0 2 0 1 0년 9월 $ 1 5 1 , 6 6 0

N S 2 0 1 1년 9월 $ 2 0 2 , 0 9 0 2 0 1 0년 9월 $ 1 9 1 , 3 8 8

부동산 전문지 ‘부동산 캐나다’는 캐나 다 최대 언론 그룹사 POSTMEDIA NETWORK의 산하의 일간지 및 주간 신문 간 행물에 대한 한글판 독점 전재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지는 POSTMEDIA NETWORK 산하의 11개 일간지에 게재되는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독점 사용권을 소유 하고 있습니다. 본지 저작권 및 판권은 부 동산 캐나다의 소유이며 저작권법으로 엄 격히 보호받습니다. 허가된 증빙 서류 없 이 본지, 인터넷 및 POSTMEDIA NETWORK 산하 신문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무단 사용 시 법적 처벌됨을 알려드립니 다. 또한 상업 목적의 어떠한 미디어 형태의 출판, 재송고, 방송, 전자메일, 전자 게시판, 발행, 재생산(한글번역) 및 배포를 원하 실 경우 사전 승인을 요합니다. 이와 관련 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info@koreana. com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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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부동산 캐나다

부동산 시장 , H S T 과도기에 대한 대처안 절실 비씨주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주민

를 둘러싼 과도기에 적합한 정부의

투표를 통해 지난 8월 26일에 HST가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특히 신

철폐되기로 결정됐지만 HST가 철회

규주택 뿐만 아니라 주택 리노베이

되는 기간까지의 과도기가 지나치게

션 업체들 역시도 심각한 타격을 입

길다는 사실을 비난했다.

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들은 밴쿠버 상공위원회에

Concert Properties Ltd.의 데이

서 발표한 자료에서 정부에서 그 기

비드 포드모어 사장은 밴쿠버의 부

간 동안에 어떠한 조치도 실시하고

동산에는 절대 거품이 끼어 있지 않

있지 않은 탓에 신규주택 산업이 큰

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손실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망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주

Ledingham McAllister Proper-

장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이 앞으로

ties의 와드 맥알리스터 사장은 “과

도 호조를 보이게 될 근거로 이민자

도기에 적용되는 어떠한 규정이 없

들의 지속적인 유입을 들었으며 그

어 주택건설 업체들은 그야말로 고

외에도 국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사하기 직전에 이르렀다. 특히 정부

부동산이 안전한 방패막이로 간주되

가 이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준비하

고 있다는 점도 부동산 불패의 흐름

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

을 지속시키는데 한 몫을 담당할 것

다”고 말하며 “정부는 불과 사흘 만

으로 내다봤다.

에 HST를 도입한다고 발표해 놓고 서는 HST 철회를 위해서 18개월의

클라인 씨는 밴쿠버에 대한 외국

2 0 1 3년 3월까지 비씨주의 신규주택을 구매할 경우에 5 2 5 , 0 0 0 달러 이상에 대해 H S T를 지불해야 한다 .

인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하면서도

시간이 걸린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부과되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

신규주택 구입자의 경우에 5퍼센트

주택 건설 업체들에게 이 시간은 지

들이 주택구입을 미루고 있는 실정

의 GST만 지불하면 됐다.

옥과 같다”고 덧붙였다.

이다. 결국 집을 팔기 위해서는 우리

특히 2013년도에 PST 제도로 회

진 클라인 씨, 그리고 부동산 상담가

자의 주택구입 비율은 3퍼센트에 불

가 HST를 고스란히 감당하는 수 밖

귀한다고 해도 과거와 같이 5퍼센트

인 리차드 원지 씨는 밴쿠버의 부동

과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는 현

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만 세금이 적용될지 아니면 HST와

산 시장이 거품에 있는지 여부에 대

재는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상황이

동일한 12퍼센트의 세금이 부과될지

해 논의를 했지만 거품은 아니라는

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떨

에 대한 여부는 아직도 불확실한 실

진단을 내렸다.

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주민투표가 시행된 이후로 우리는 지속적으로 과도기 규정을 도 입해야 한다고 간청했다. 525,000달 러가 넘는 주택의 경우에 향후 무려 18개월 동안이나 HST가 계속적으로

총 12퍼센트가 부과되는 HST는 신규주택 판매에만 적용된다. 과거의 GST-PST 시스템하에서는

한편 맥알리스터 씨와 광역밴쿠버

주택구매자의 대부분은 실제 거주용

부동산 협회의 회장으로 선출된 유

으로 집을 사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

정이다.

하지만 그들은 PST 제도의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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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amilton@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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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Oct 28, 2011

부동산 캐나다

H S T 여파로 단독주택 건설 감소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최근 발표에 의

9월까지 착공된 다가구 주택의 수는 총

하면 올해 9월에 메트로 밴쿠버에서 신규로

10,51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541가구

착공된 주택 수가 지난해 동기간의 1,644가구

에 비해서 39퍼센트나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

에 비해서 크게 증가한 1,783가구에 달하는 것

타난 반면에 단독주택 착공건수는 지난해의

으로 나타났다.

3,596가구에서 올해는 2,744가구로 24퍼센트

특히 다가구 주택의 신축이 가장 활발한 것

나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으로 드러났다.

아마다쉬 씨는 아파트의 경우에 신규착공

올해 초부터 9월까지의 연간실적을 합산할

이 밴쿠버와 리치몬드에 집중된 반면에 써리

경우에 상승세는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의 경우에는 아파트보다 밀집도가 적은 단독

다가구 주택의 착공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착공이 증가했다.

에 비해 무려 39퍼센트나 증가한 것으로 밝

또한 다세대 주택의 경우에는 2008년에서

혀졌다.

2009년 사이에 신규착공건수가 크게 줄어들었

모기지주택공사의 시장 분석가인 로빈 아마

지만 2010년 이후로 다시 회복되는 추세를 보

다쉬 씨에 의하면 다가구 주택의 건설이 늘어

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난 원인은 크게 두 가지라고 분석했다.

한편 밴쿠버는 단독주택 착공건수가 두 번

아마다쉬 씨는 구체적으로 건축업체들의 경

째로 많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부분

우에 대규모 다세대 주택의 건설이 큰 수익

은 기존의 집을 허물고 새로 짓는 집들로 나

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고 있으며 또한 구매

타났다. 광역밴쿠버 주택건설협회의 피터 심슨 회장

자들의 경우에는 HST 면세한도인 525,000달 러를 초과하는 비싼 단독주택의 구입을 꺼리 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H S T의 여파로 건설사들은 비싼 단독주택 건설을 피하고 대규모 다세대 주택 건설을 선호하고 있다 .

아마다쉬 씨는 “경제가 불안정할 때, 건축

신규주택 착공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으

역시도 최근 들어 주택착공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다세대 주택의 신규건설 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HST가 완전히 철회되기 전까

그는 “반면에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올해 들

업체들은 대규모 프로젝트 보다는 소규모 단

어서 착공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말하며 “비

독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선호하게 된다. 최근

모기지주택공사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9월

지는 값비싼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가 부진할

록 단독주택에 관심이 있는 구매자들이라 하

에 경기가 서서히 회복되어가면서 이제는 대

까지 메트로 밴쿠버 전체지역의 신규주택 착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에서 HST를 없애기 전

더라도 HST가 완전히 철회되기 전까지는 비

규모 다가구 주택 프로젝트들이 인기를 끌고

공건수가 지난해에 비해서 8퍼센트 늘어났지

까지의 과도기 동안에 면세혜택과 같은 조치

싼 단독주택의 구입을 망설일 것으로 예상된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에는 노스

만 해당도시들의 경우에는 무려 19퍼센트나

를 취해 주는 것이 절실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다”고 덧붙였다.

밴쿠버와 리치몬드, 그리고 트라이시티 지역의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로 조사됐다.

bmorton@vancouversun.com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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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부동산 캐나다

스카이트레인 인근‘오피스’수요 증가세 최근에 들어 다운타운을 벗어난

보고서는 써리와 버나비, 뉴 웨스

외곽에 사무실을 마련하는 업체들이

트민스터, 그리고 리치몬드와 같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무실 입지

외곽 도시들의 사무실 현황을 분석

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했는데 특히 써리의 경우에는 스카

요소로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꼽혔다.

이트레인과 인접한 사무실과 그렇지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Jones

못한 사무실 사이의 선호도 차이가

Lang LaSalle’가 발표한 보고서에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르면 사장은 물론 직원들도 스카

구체적으로 써리에서 스카이트레

이트레인과 같은 대중교통 시설과

인이 없는 지역에 위치한 사무실의

가까운 곳에 있는 사무실을 크게 선

공실률은 25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타난 반면에 스카이트레인 인근지

‘Jones Lang LaSalle’의 레이 아

역의 사무실 공실률은 0.4퍼센트로

렌스 부사장은 “대중교통 시설은 사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무실과 가까울수록 더 좋다”고 말하

보고서는 써리의 센트럴시티에 위

며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의 사무실

치한 572,778 스퀘어피트 규모의 오

의 경우에는 공실률이 다른 곳에 비

피스 공간은 이미 모두 임대가 끝난

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하며 뉴 웨

붙였다. 아렌스 씨는 메트로 밴쿠버에서

스카이트레인 인근에 위치한 사무실 공실률은 4 . 8 %로 나타난 반면에 그렇지 않을 경우는 1 2 . 3퍼센트에 이르고 있다 .

스트민스터와 리치몬드 지역의 경우 에도 스카이트레인과 인접한 지역에

대중교통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져가

한 건물들의 공실률은 4.8퍼센트로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과의 접근성이

당지역에 있던 A급 사무실의 수를

위치한 건물의 공실률은 그렇지 않

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가 조사한 바

나머지 지역의 공실률인 12.3퍼센트

좋은 외곽의 오피스 단지들에 대한

두 배나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은 건물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덧

에 의하면 스카이트레인과 같은 고

에 비해 현격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속 대중교통망에서 도보거리 이내에

으며 평균 임대료도 나머지 지역의

보고서는 2013년에 완공예정인

외곽지역에 사무실을 얻을 경우의

반면에 스카이트레인 이외에도 버

위치한 사무실의 경우에는 공실률이

건물에 비해 8퍼센트가 더 높은 것

뉴 웨스트민스터에 건설 중인 3동의

장점들을 몇 가지 열거했는데 대표

스와 같은 대중교통 시설이 비교적

크게 낮을 뿐 아니라 임대료도 높은

으로 조사됐다.

오피스 건물을 예로 들었다.

적으로 직원들의 출퇴근 비용이 저

잘 갖추어진 버나비의 경우에는 두

렴해진다는 것과 직장에서 가까운

건물들간의 공실률 차이가 상대적으 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것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아렌스 씨는 “다운타운 밴쿠버와

이 건물들은 뉴 웨스트민스터 역

보고서는 대중교통망에서 가까운

보고서에 따르면 스카이트레인에

브로드웨이 지역의 사무실 공간이

과 새퍼튼(Sapperton) 역에서 가까

저렴한 외곽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

서 0.5킬로미터 이내의 거리에 위치

갈수록 줄어들고 임대료가 비싸지고

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의 해

다는 점을 들었다.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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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부동산 캐나다

H S T 여파에 메트로 밴쿠버 신규 주택가 하락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신규주택

않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들이 219

가격이 올해 7월과 8월 사이에 0.4퍼

Georgia East에 분양하는 총 28 유

센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닛으로 구성된 주택의 경우에는 이

가격하락의 주요원인 중 하나는

미 HST 세금 분이 할인된 가격으로

HST를 둘러싼 혼란 때문에 가중된

분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비자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은 아무런 혼란이 없이 집을 구입할

지난 주 수요일에 캐나다 통계청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지수에 의

그는 “만일 HST가 문제가 된다면

하면 월간 단위로 캐나다에서 가장

우리가 그 몫을 담당하겠다. 따라서

집값이 많이 떨어진 곳은 밴쿠버

구매자들은 GST에 해당되는 5퍼센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트만 세금으로 감당하고 나머지는

0.3퍼센트 가격이 하락한 빅토리아

우리가 부담하겠다”고 강조했다.

의 하락폭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에 의하면 캐나다의 21개

지난해 8월과 비교할 경우, 메트

대도시권 중에서 16곳의 집값이 오

로 밴쿠버 지역의 신규주택가격은

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

0.3퍼센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

올해 8월을 기준으로 캐나다의 평

지만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2.3퍼센

균집값은 7월에 비해서 0.1퍼센트가

트가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Intracopr Developments의 돈 포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가 지난주

스그렌 사장은 “HST 폐지결정으로

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메트로 밴

인한 세금시스템의 불명확성이 주

쿠버 지역에서 9월에 신규로 착공된

택구매자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 다”고 언급했다. 포스그렌 씨는 HST를 둘러싼 전

팬더 건설사의 브라이언 로체 사장은 조지아 이스트에 위치한‘ T h e F l a t s’의 가격을 H S T 부담액만큼 할인했다고 말했다 .

고 예측했다.

주택의 수는 1,783가구로 8월에 비 해서 8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

지는 구매자들의 동향이 매우 불투

야 하는지와 같은 문제는 아직 확정

다. 또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신

되지 않은 상태이다”고 언급했다.

규주택 착공건수도 13,260가구로 지

망이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 특히 오

그는 일부 건설업체들은 HST 인상

명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나간이나 밴쿠버 아일랜드와 같이

분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영향을 덜

그는 “만일 2012년 3월 이전에 선

하지만 Panther 건설사의 브라이

난해 같은 기간의 11,137가구에 비

부동산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받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HST가

분양으로 집을 구입했지만 2014년

언 로체 씨와 같은 건설업자는 정

해서 19퍼센트나 늘어난 것으로 집

도시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공식적으로 폐지되는 2013년 3월까

에 완공될 경우에도 HST를 지불해

부의 과도기적인 조치를 기다리지

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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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 구입은 2년 후”

“신축주택 구입에 7 % 당장 없애라” 부동산 중개인들이 신축주택 거래에 부과되는 총 12퍼센트의

센추럴 1 신용조합은 신규주택

또한 그는 “올해 기존주택 거래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비씨주 구매

량은 작년에 비해 4.7퍼센트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규주택 거

내에서만도 그 수가 수 천 유닛에

주택건축업계의 우려를 고려하겠

자 중에서 일부가 HST가 철폐되는

이르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다”면서도 “사람들이 신축주택을

2013년까지 그 시기를 미룰 수 있

래는 26퍼센트나 크게 줄어들 것

다고 우려했다.

으로 우려된다”며 “비씨주 전체적

HST 세금 중에서 비씨주 분담인

한편 부동산 업계의 이와 같은

사지 않는 데는 HST 문제 말고도

7퍼센트를 즉각 폐지하라고 주정

요구에 대해 케빈 팔콘 비씨주 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세계 경

센추럴 1 신용조합의 브라이언

으로 중앙값은 지난해보다 6.8퍼센

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무장관은 같은 날 발표한 성명을

제에 대한 우려 등 다른 요인들이

유 경제연구원은 지난 15일에 발표

트 오른 41만7천 달러에 이를 것이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

통해 정부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

혼재돼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 보도자료를 통해서 “(HST 적용

다”고 내다봤다.

(REBGV)의 해리엇 퍼뮷 씨는 지

대한 빠른 시일 내에 GST/HST

지난해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기준이 되는) 52만 5천 달러가 넘

유 연구원은 “세계적 경제문제와

난 14일, 비씨주 의회 재무위에 출

체제로 환원시키기 위해 준비하

HST는 지난 8월에 실시된 주민투

는 신규주택을 사려는 구매자들이

고용 및 인구 등을 감안할 때 비씨

석한 자리에서 “(신축주택) 잠재구

고 있다고 말했으나, 일부 항목에

표에서 철폐가 결정됨에 따라 오

HST가 폐지되어 세율이 인하될 때

주 부동산 시장은 향후 2~3년 동

매자들이 HST가 철폐되기만을 기

대해 우선적으로 HST 철폐시기를

는 2013년 4월부터 폐지되고 종

까지 기다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

안에 현상유지 수준에 머물 것으로

다리며 팔짱을 끼고 있는 바람에

앞당길 것인지에 대해서는 약속하

전의 GST/PST체제로 환원될 예

다”고 말하면서 “올해까지 MLS를

예상된다”고 말하며 “내년 주택거

수 많은 신규 콘도들이 빈 집으로

지 않았다.

정이다.

통해 거래될 부동산은 작년보다

래는 올해보다 3.4퍼센트 가량 증

1퍼센트가 적은 8만 8,200건에 이

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방치돼 있다”면서 “우리 협회 관

그는 “이 문제에 대한 부동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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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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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 1 % 3 . 4 % 5 . 5 %

$ 5 1 6 , 9 7 1 $ 3 1 7 , 4 6 8 $ 2 4 4 , 4 5 5

- 5 . 2 % 5 . 8 % 4 . 4 %

C o q u i t l a m

V a n c o u v e r E a s t

단독주택 $ 2 , 0 3 0 , 7 2 0 2 4 . 5 % 타운하우스 $ 8 4 1 , 9 9 0 9 . 5 % 아파트 $ 5 2 6 , 0 2 6 5 . 8 %

6 . 3 % 2 . 0 % 8 . 1 %

N o r t h V a n c o u v e r

1 8 . 9 % 1 5 . 8 %

V a n c o u v e r W e s t

$ 5 9 4 , 4 7 6 $ 3 4 1 , 4 9 5 $ 2 3 3 , 1 5 8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5 6 1 , 7 5 0 $ 4 0 7 , 5 0 5 $ 2 5 4 , 7 0 5

3 . 2 % 8 . 1 % - 0 . 9 %

M a p l e R i d g e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8 . 2 % 3 . 9 % 3 . 8 %

$ 4 5 2 , 5 1 6 $ 3 1 7 , 4 6 8 $ 2 4 4 , 4 5 5

0 . 5 % 5 . 8 % 4 . 4 %

N e w W e s t m i n s t e r 단독주택 아파트

$ 6 3 6 , 1 6 7 $ 3 0 7 , 2 8 8

9 . 7 % 3 . 5 %

R i c h m o n d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L a n g l e y

$ 1 , 0 7 7 , 9 6 7 2 1 . 8 % $ 5 4 3 , 9 1 4 4 . 8 % $ 3 5 5 , 9 9 2 4 . 3 %

지역별 , 유형별 평균주택가 동향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시세 동 향표는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 ( r e b g v . o r g )와 프 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 ( f v r e b . b c . c a )에서 지난 2 0 1 1년 9월에 거래된 자료를 기초로 작성됐음 . ( %는 전년 동월대비 변화율 )

d ce du e R ice 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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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u r r e y N o r t h D e l t a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5 3 0 , 6 1 9 3 . 8 % $ 3 6 0 , 9 8 0 - 1 2 . 8 % $ 2 3 0 , 0 0 0 1 3 . 0 %

$ 5 6 9 , 2 3 6 $ 3 2 8 , 5 7 9 $ 2 2 2 , 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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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 3 , 6 1 1 $ 4 8 3 , 8 0 3 $ 3 8 1 , 2 3 3

1 1 . 2 % 4 . 6 % 7 . 9 %

W h i t e R o c k / S o u t h S u r r e y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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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0 % - 2 . 4 % 5 . 8 %

$ 9 1 7 , 2 4 4 $ 4 6 3 , 8 9 9 $ 3 4 8 , 6 5 2

5 . 0 % 2 . 2 % 1 0 . 9 %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3 4 5 , 2 4 1 $ 2 3 2 , 1 0 0 $ 1 8 1 , 3 1 0

- 1 2 . 0 % - 7 . 4 % %

A b b o r t s f o r d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 4 4 3 , 4 2 0 0 . 3 % $ 3 0 0 , 8 0 6 3 . 5 % $ 1 6 4 , 0 1 5 - 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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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6 6 , 7 5 2 $ 3 2 4 , 9 5 3 $ 2 2 7 , 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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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7 % 6 . 0 % 6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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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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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세무 보고 시 궁금한 점 ( N o n - r e f u n d a b l e T a x C r e d i t s ) 2 8 0 - 1 0 3 3 0 1 5 2 S t r e e t , S u r r e y (홍마노 반점 2층 ) 문의 : 6 0 4 - 9 5 7 - 1 7 9 2 , j h k c g a @ g m a i l . c o m

캐나다 부동산 가격 1년간 6 . 5 % 상승

지난 호에 이어 개인의 세금을 줄여주는

지난 18일,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non-refundable tax credit 항목들에 대하여

9월의 전국 평균 주택가격이 $352,000를 기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록하면서 1년 전에 비해 6.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 2 . 피부양인 의료비 공제 (Allowable amount of medical expenses for other dependants) 납세자는 본인 또는 배우자 (사실혼 관계 의 동거인 포함)가 다음의 피부양인을 위해 지출한 의료비를 소득공제 신청 (세무보고서 상 line 331)할 수 있습니다. ◈ 본인 또는 배우자 (사실혼 관계의 동거 인 포함)의 자녀로서 18세 이상인 자 또는 손 자녀 (grandchild); ◈ 본인 또는 배우자 (사실혼 관계의 동 거인 포함)의 부모, 조부모, 형제, 자매, 아저 씨 (uncle), 아주머니 (aunt), 조카 (niece or nephew)로서 캐나다 거주자인 자. 본 의료비도 지난 호에서 말씀 드린 의료 비 (세무보고서상 line 330)의 공제 가능 조 건과 12개월 기준을 충족시켜야 공제가 가능 합니다. 본 의료비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먼 저 피부양인 개인별로 공제 가능액을 계산 하여야 하며, 개인별 공제 가능액의 합계는 $10,000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개인별 공 제 가능액은 지난 호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

한편 본 수치는 올해 들어 기록한 가장 낮은 연간(year-to-year) 상승폭으로 나타 났다. 지역별로는 14%($262,481)가 오른 뉴 펀들랜드의 상승폭이 가장 컸고, 리자이나 13.1%($272,295)가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밴쿠버도 10.5%($751,04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모든 대도시가 가격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캘거리는 1.7%($493,522) 상승에 그 쳐 비율이 가장 낮았다. 거래량 역시도 1년 이 Net income (세무보고서상 line 236)과

는 $20.06%, $200 초과 금액에 대하여는

$2,052 (2011 tax year) 중 적은 금액을 초과

43.70%가 세액 공제되며 5년간 이월이 가능

개리 모스 협회 회장은 “캐나다 부동산

하는 금액이 됩니다.

2 3 . 기부금 공제 (Donations and gifts) 납세자는 본인 또는 배우자 (사실혼 관계의 동거인 포함)가 기부한 금액을 소득공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공제 가능한 기부에는 현금 이외의 현물기부, 국외 기관에의 기부도 포함 이 되나, 정당에 대한 기부 (contributions to political parties)는 본 공제에서 제외됩니다. 기부금 공제는 BC주의 경우, $200까지

전에 비해서 11% 늘었다.

하므로, 적은 금액의 기부금이 있는 경우에는

시장이 다른 국가들과 달리 가격과 거래 면

이를 여러 해 모아서 한꺼번에 공제 신청하는

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낮은 금리

것이 절세에 유리합니다.

가 구입자들을 시장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

기부금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관련 영수증

이다”고 분석했다.

을 반드시 준비하여야 합니다. 최근 국세청에

TD 이코노믹스의 소냐 굴라티 경제연구

서는 기부금 공제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여,

원도 “낮은 모기지 금리가 모기지 규제강화,

영수증상의 기재내용이 부실한 경우 이를 소

경제적 불확실성 등을 상쇄시키면서 내년에

득공제로 인정하지 않거나, 영수증을 허위로

도 지금처럼 가격과 거래 모두 안정적인 수

발급한 기관의 Charity 자격을 박탈하는 등의

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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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미국의 주택시장이 거의 붕괴 직

부동산 캐나다

정적인 투자처

가격이 오른다고 가정할

전에 이를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로 비춰지고 있기

경우에 10년 후가 되면

것은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다.

때문이다.

미국 주택시장의 붕괴를 유발시킨

집 가격은 1,278,451달러

현재 캐나다 가구는 소득 1달러

가 된다.

주된 원인은 바로 서브 프라임 모기

당 1.50달러의 부채를 떠안고 있는

최근

지를 비롯하여 모기지의 대출 요건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부분이 모기지

에 노스밴

이 지나치게 쉬웠기 때문에 수 많은

부채이다.

쿠버에 위치한 2

사람들이 은행에서 너무 쉽게 돈을 빌렸다는데 있다.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의 모

따라서 집값의 7퍼센트 를 부동산 중개료로 지불한 다고 가정할 경우에도 그 집

베드룸 + 덴의 구조를 갖

을 구입하고 10년 뒤에 판매한 사

기지 이자율로 인해 최근에 많은 구

춘 1,500스퀘어피트 면적의 타운하

물론 캐나다의 경우에 미국과 같

매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뛰어 들었

우스가 월 2,200달러에 렌트로 나온

은 주택시장의 붕괴는 오지 않았으며

으며 일부는 더 비싼 집으로 옮겨 타

적이 있다. 또한 동일한 단지에 속한

2013년 연말이면 지금보다 14.8퍼센

상대적으로 주택시장이 견고하게 버

기도 했다.

비슷한 규모의 유닛 하나도 MLS에

트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여전

매물로 등장했는데 집주인측이 제시

히 이 가격은 2010년에 비해 높은 수

한 희망가가 649,900 달러였다.

준이다.

틸 수 있었는데 여기서 가장 큰 이유

거기에 특히 중국계 투자자들이

는 금융기관의 대출요건이 까다로운

비씨주의 부동산 구입에 적극적으로

탓에 서브 프라임 모기지 시장이 활

나서면서 집값은 사상최고 수준으로

성화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치솟고 말았다.

전문가들은 해당 주택의 경우에 렌트비용에 비해서 집값이 지나치게

람은 총 867,080달러를 순수한 자산 행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집값이

그렇다면 집을 사야하나? 아니면 렌트를 해야하나?

으로 챙길 수 있다는 뜻이 된다. 결국 어떤 주식이나 금융상품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하나의 재산에 많은 자본 을 묶어둘 경우에 유동성 여력이 악 화되면서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집을 살

한 모기지 대출금에 대한 세금공제

경제전문지인 포브스지는 우리가

비싸다고 분석하며 이는 밴쿠버 지

위에서 언급한 노스 밴쿠버의 주

것인지 임대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과 달리 캐나

살고 있는 밴쿠버의 경우에 전세계

역의 부동산에 거품이 끼어 있다는

택의 경우을 예로 들어보면 한 달

에 있어 중요한 점은 개인의 삶에 대

다는 집을 소유함으로 세금상의 이익

에서 6번째로 집값에 거품이 많이 낀

사실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라고 지

에 2,200달러의 렌트비를 지불할 경

한 목표와 생활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전혀 없다는 점도 무분별한 주택

도시라고 분석한 바 있다.

적했다.

우에 10년 뒤에는 총 289,072달러를

어떤 사람에게는 집을 소유하는

구입을 예방한 하나의 요인이 된 것 으로 분석된다.

분기마다 발행되는 RBC의 집값지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순수 렌트비로 지불하게 된다. 반면

것이 짐처럼 느껴질 수 있는 반면에

수에 의하면 밴쿠버에서 벙갈로 단독

집값에 낀 거품이 반드시 꺼지는 것

에 같은 집을 162,500달러의 다운페

다른 사람에게는 꿈처럼 간주될 수

만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를 지불하고 48만 달러를 모기지

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도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인

미국과 마찬가지로 집을 사는 것이

가구의 경우에 전체소득의 92.5퍼센

실제로 밴쿠버의 부동산 시장은

로 빌릴 경우에 대략 동일한 기간 동

따라서 구매냐 렌트냐 하는 것은

임대하는 것보다 바람직한 방법으로

트를 모기지나 유틸리티, 그리고 재

급격한 가격하락 없이 점진적으로

안에 모기지로 281,581달러를 지불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이유에는 집을

산세와 같은 주택 보유비용으로 쏟아

균형을 잡아갈 것으로 예상하는 전

하게 된다.

라 할 수 있다.

구입하는 것이 영구적이며 보다 안

부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가들이 많이 있다. 한 예로 TD 은

만일 해당 주택이 연간 7퍼센트씩

henchin@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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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부동산 캐나다

‘올림픽 선수촌’손실 1억 달러 추정 지난 18일, 밴쿠버의 제오프 메

11월 19일에 열리는 시장 선거에서

그스 시의원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

그레거 로버슨 시장이 이에 대한 책

면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를 분양하

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

그는 “4,8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

고 선수촌 아파트로 인해 세입자들

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메그스 의

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1억 달러에

원은 1억 달러의 손실이 추가될 것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손실액

이에 앞서 밴쿠버 시청의 페니

의 규모가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조

발렘 매니저는 올해 들어 173유닛

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어떤 이

에 대한 판매가 이루어졌음에도 불

유에서 밴쿠버시는 올림픽 선수촌을

구하고 아직도 301가구가 미분양된

둘러싼 상황을 감추려고만 하는가?

상태라고 언급하며 이로 인해 4억

그레거 로버슨 시장은 올림픽 선수

4,600만 달러의 부채가 남아 있는

촌 문제를 놓고 투명성과 개방성을

상태라고 언급했다.

강조했지만 그의 약속은 전혀 지켜

메그스 의원은 시에서 올림픽 선

지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수촌 아파트로 인한 부채문제를 해

한편 개발업자이자 건축가인 마이

결하기 위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

클 겔러 씨는 “대출금으로 인한 손실

음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시가 밀레니

규모가 1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안심

엄 개발사에게 빌려준 대출금과 아

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들으니 기가

파트 분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

막히다”며 부채에 대한 시와 시의회

간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지 여부 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밴쿠버는 가격인하책으로 올해 올림픽 선수촌 총 1 7 3개 유닛을 판매했지만 아직도 3 0 1가구가 미분양된 상태라고 발표했다 .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지 선수촌 아파트의 입주율이 74퍼

발렘 씨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

의 안일한 인식을 꼬집었다. 메그스 의원은 “로버슨 시장은 이

발렘 씨는 이에 대해 모든 아파

센트에 달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

양 중인 유닛 중에서 62퍼센트에 대

미 3년 전에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그는 기자들에게 격차가 1억 달

트가 판매되기 전까지는 손실규모가

다. 그는 임대용으로 공급된 유닛은

한 판매가 완료된 상태라고 언급하

로 인해 우리가 엄청난 액수의 부채

러를 초과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그

얼마가 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100퍼센트 입주가 끝났으며 저소득

며 이는 매우 괄목할 만한 수치이며

를 떠안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

나마 본 추정치에는 밴쿠버가 밀레

없다고 반박했다.

층을 위해 별도로 할당된 가구들의

시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좋은 소식

는데 그의 예견은 정확히 들어 맞았

경우에는 96퍼센트 입주가 이루어진

이라고 강조했다.

다”고 말했다.

니엄 개발사로부터 아직 받지 못한

그는 밴쿠버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1억 7천만 달러의 땅값은 포함되어

긍정적인 노력들을 언급하며 지금까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수잔 안톤 시의원은 올해

jefflee@vancouversun.com

778-889-6424 dongwon7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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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부동산 캐나다

부동산 동향

프레이저 밸리 곽흥식 공인중개사

6 0 4 - 9 9 2 - 8 9 4 9 h a r r i s k w a k @ y a h o o . c o m

F r a s e r V a l l e y M o n t h l y S t a s t i c s i n S e p 2 0 1 1

프레이져밸리 부동산 협회(FVREB)는 9월

리& 크로버데일이 잇고 있다. (도표 2 참조)

N o r t h S u r r e y

L a n g l e y

C l o v e r d a l e

N o r t h D e l 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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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o r t h S u r r e y

L a n g l e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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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 o v e r d a l e

2 0 1 0년 9월 가격

2 0 1 1년 9월 가격

2 0 1 0년 9월 거래량

2 0 1 1년 9월 거래량

2 0 1 0년 9월 가격

타운홈에 대한 지역별 분석

S u r r e y

스팅은 총 2,189채로 작년 동기보다 30.8% 증

2 0 1 0년 9월 가격

것이다. 한편 이번 달에 새로 올려진 거주용 리

2 0 1 1년 9월 거래량

2 0 1 0년 9월 거래량

년 동기의 893채와 비교하면 13.4%가 증가한

2 0 1 1년 9월 가격

용 주택 거래가 1,013채라고 발표했다. 이는 작

2 0 1 1년 9월 가격

2 0 1 0년 9월 거래량

단독주택, 타운홈, 콘도를 모두 포함하는 주거

2 0 1 1년 9월 거래량

(도표 1 ) (도표 2 )

1년간 가격 상승률을 보면 1위는 8.1%의 길 포드가 차지했다. 그 뒤를 2.8%의 써리 프릿우 드, 2.6%의 사우스써리&화이트락, 1.3%의 아보

가했다. 전체 누적 주택 수는 7,428채로 작년

츠포드, 1%의 써리가 쫓고 있다.

동기보다 2.2% 증가한 수치이다. 주택종류별 시장동향을 살펴보면 단독 주

단독주택 타운홈 콘도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5년간 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전체 평균 상승률은 12.5%이다. 1위는 16.9%의 사우스

택의 경우, 거래량은 일년 전의 485채와 비교 (도표 3 ) (도표 4 )

하여 27.6% 증가한 619채를 나타냈고, 가격은

A b b o t s f o r d

L a n g l e y

S - S u r r e y & W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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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1.8% 증가한 $327,546를 보여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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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의 경우, 거래량은 작년 동기의 203채보다 3.4% 증가한 210채로 나타났고, 가격은 일년

써리 프릿우드, 14.9%의 길포드, 9.9%의 써리,

S u r r e y F l e e t w o o d

4.5% 증가한 $530,321를 보여주고 있다. 타운

써리&화이트락이 차지했고 그 뒤를 16.7%의 8.7%의 랭리가 따르고 있다. (도표 3 참조)

콘도에 대한 지역별 분석

다. 콘도의 경우, 작년 동기 거래량인 205채보 다 10.2% 감소한 184채를 나타냈고 가격은 일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1 Y e a r c h a n g e 5 Y e a r c h a n g e

년 전 보다 1.6% 증가한 $243,420를 기록했다.

1년간 상승률을 살펴보면 1위는 16%의 사우

리가 차지했다. 그 뒤를 3.1%의 랭리, 2.3%의 아보츠포드, 0.1%의 길포드, -1.1%의 사우스써

(도표 1 참조)

단독주택에 대한 지역별 분석

1년간 가격 상승률을 보면 1위는 3.4%의 왈

2.5%의 랭리가 잇고 있다. 5년간의 가격 상승

상승률은 9.5%이다. 1위는 24.8%의 사우스써

률을 살펴보면 전체 평균 상승률은 13.4%이다.

리&화이트락이 차지했고, 21.5%의 아보츠포드,

1위는 29.1%의 사우스써리&화이트락이 차지

19.3%의 랭리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리&화이트락이 잇고 있다. 5년간 가격 상승률을 보면 전체 평균 상승 률은 7.5%이다. 1위는 17%의 길포드가 차지했 다. 그 뒤를 14.5%의 랭리, 10.8%의 아보츠포

했다. 그 뒤를 15.7%의 노스델타, 14.7%의 랭

5년간 평균 가격 상승률은 13.3%이다. 1위

스써리&화이트락이 차지했다. 그 뒤를 6.7%의

리, 13.8%의 크로버데일, 10.8%의 노스써리가

는 41%의 사우스써리&화이트락이며 그 뒤를

드, 4.8%의 왈리, -8%의 사우스써리&화이트락

써리, 6.2%의 노스 써리, 2.6%의 크로버데일,

잇고 있다. 에이커리지 주택의 1년간 평균 가격

35.1%의 아보츠포드, 27.7%의 써리, 노스써

이 잇고 있다. (도표 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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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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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에버그린 라인’이용자 없을 수도 12억 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에버그린 라인

캐나다 대도시 오피스 공실률 감소 지난 3분기 중에 캐나다 전국 대부분의 대도

프로젝트에 대해 당초 예상만큼 이용자가 없

시 부도심 지역의 사무실 공실률이 개선된 것

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시장 위원회에 의해 임명된

부동산 전문회사 커쉬먼 & 웨이크필드

대중교통 담당 마틴 크릴리 위원은 “에버그린

(Cushman & Wakerfield)는 지난 16일자 보도

라인에 대한 사용자 증가예상은 논리적 사실

자료에서 3분기 중에 전국 대도시 부도심지역

에 기반을 두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무실빌딩 공실률이 10.4%에서 9.9%로 낮아

지난 9월 30일에 공개된 45페이지 분량의

졌다고 밝혔다. 향후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에버그린 라인의 최대 위험

기대와 함께 토론토, 밴쿠버, 에드먼튼, 몬트리

요소는 바로 이용자 부족으로 지적됐는데 크

올, 오타와 등 대부분의 대도시에서 사무실 수

릴리 씨는 대중교통 위원의 입장에서 새로운

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 증가 추산은

밴쿠버 부도심권의 경우에 3분기 중에 46만

다소 비관적이라고 밝혔다. 크릴리 씨는 “에

평방피트의 수요 증가가 발생해 공실률이 2분

버그린 라인 이용자에 대한 분석은 견고한 자

기 15.4%에서 13.7%로 상당폭 낮아졌으며, 에

료를 기반으로 계산된 것이 아니다”고 말했

드먼튼도 16.6%에서 15.3%로 개선됐다.

다. 크릴리 씨의 주장은 향후 10년간 트랜스

토론토 서부 부도심지역의 사무실 공실률도

링크의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각 시장들이 휘

10.5%에서 10%로, 동부 부도심지역은 10%에

발유 리터당 2센트의 세금을 인상하고 또한

서 9.5%로 각각 낮아졌다. 연방수도 오타와

2013~14년에 걸쳐 재산세를 평균 23달러 한

도 9.6%에서 8.7%로, 몬트리올은 10%에서

정적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하는 시점에서 도

9.8%로 개선됐다. 커쉬먼 & 웨이크필드의 사

출됐다.

에버그린 라인 건설은 트랜스링크가 감당해야 할 예산을 마련하지 못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

에버그린 라인은 총 11킬로미터에 달하는 스카이트레인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코퀴틀람 북동부와 버나비를 잇는다. 트랜스링크는 에버그린 라인이 완공되면 밀레니움 라인과 연결되는 이용객의 수가

하지만 크릴리 씨는 현실적으로 에버그린

집되어 있지 않은 트라이시티 지역에 건설된

은 주로 엔지리어링과 기술, 정보산업, 소프트

다는 문제점을 꼬집었는데 크릴리 씨는 예상

웨어 회사 등의 수요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분

며 트랜스링크의 자료가 어떤 방식으로 수집

보다 이용자들이 25퍼센트 적을 경우에 에버

석했다. 한편 이들 대도시의 다운타운 핵심지

됐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린 라인은 요금을 통한 수입이 2,800만 달

역 사무실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기록, 2분기의

에버그린 라인에 대한 비판적인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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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필드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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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에서 5.8%로 개선됐다고 커시먼 & 웨이

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은 12억 달러의 예산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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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부도심지역 사무실 공실률이 개선된 것

라인의 이용자 증가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하

2014년에서 2020년까지 70퍼센트 증가할 것 으로 추산하고 있는 상태다.

무실리스 담당 폴 모스 전무는 “3분기 중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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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j e c t l o c a t i o n: Richmond P r o j e c t s i z e: 245 homes R e s i d e n c e s i z e s: From 554 sq. ft P r i c e s: From $259,900 D e v e l o p e r: Esperanza Homes S a l e s C e n t r e: 9388 Odlin Road H o u r s: noon — 5 p.m., Sat — Thu T e l e p h o n e: 604-303-8819 E m a i l: info@orchardrichmond.com W e b s i t e: www.orchardrichmond.com O c c u p a n c y: February 2013

O r c h a r d 리치몬드에서 현재 분양 중인 저층콘도

조리대와 세라믹 타일과 같은 고급 마감재들이

‘Orchard’는 천정의 높이와 자연채광이 공간을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Orchard의 마케팅

얼마나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만들어낼 수

을 담당하고 있는 Rennie Associates의 그래험

있는지를 직접 확인시켜 주고 있다.

스노우덴 씨는 “우리는 같은 공간에 보다 많은

서류상으로 Orchard의 가구들은 전형적인

기능과 높은 활용성을 공급하려고 했다”고 언

다른 선분양 콘도와 별 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

급했다. Orchard의 뜰에는 아동용 놀이터가 설

지만 실제로 꼼꼼히 살펴보면 적지 않은 장점

치되며 편의시설 센터에는 주방시설이 완비된

들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라운지와 영화감상실, 그리고 두 개의 게스트

Orchard 가구들은 554스퀘어피트의 실내

룸이 들어서게 된다.

면적을 갖춘 1베드룸 1베스룸 가구에서부터

Orchard는 중국계 대형 건설업체의 캐나다

1,048 스퀘어피트의 실내면적을 갖춘 2베드룸

자회사인 ‘Esperanza Homes’가 캐나다에 최초

+ 덴의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조로 되

로 건설하는 주거단지이다. 모기업인 중국 건설

어 있는데 무엇보다도 같은 크기의 다른 집들

업체의 경우에는 중국에서만 600만 스퀘어피

에 비해서 훨씬 넓고 커 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트 이상의 상업용 공간을 공급한 바 있다.

특징이다.

2013년에 완공되는 Orchard는 Alexander

이처럼 집이 넓어 보이는 이유는 바로 9피트

Gardens 공동체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 지역은

높이의 천정과 스마트한 레이아웃 덕분이다. 또

카페나 식당, 쇼핑 및 오락 시설과 매우 가까운

한 지열로 전력이 공급되는 에어컨은 매우 안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매우 큰 편

락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의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St. Paul 초등학교

모델하우스에 전시된 가구의 경우에 특히 덴

와 A. R. Macneill 고등학교, 그리고 Kwantlen

의 크기가 매우 넓다는 것이 한 눈에 느껴졌다.

Polytechnic 대학과도 인접해 있기 때문에 교

디자인을 담당한 False Creek Design 그룹의

육환경도 매우 우수한 편에 속한다.

디자이너들은 옷장과 책상, 그리고 침대를 덴

스노우덴 씨는 Orchard를 구입하는 고객 중

에 추가함으로 공간이 매우 다양한 용도로 사

에는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들이 많을 것으로

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

예상하면서도 큰 집을 팔고 집의 크기를 줄이

거실과 주방의 바닥은 광폭의 라미네이트 목 재가 설치됐으며 주방에는 Whirlpool의 세탁기 와 Kitchen Aid의 가전제품들, 그리고 화강암

려는 시니어 구매자들도 상당수 있을 것이라 고 언급했다. Orchard는 각각 4층으로 된 두 동의 건물로 구성될 예정이며 지상층에 있는 유닛에는 파 티오가, 그리고 2층에서 4층의 유닛에는 발코 니가 제공된다. 비씨주 부동산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리치몬 드는 거주지로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 이다. 올해 2월에 리치몬드 지역의 단독주택은 전월에 비해 55퍼센트나 판매가 증가했으며 단 독주택 평균가격도 사상최고치인 103만 달러 를 기록한 바 있다. Mary Frances Hill / 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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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21 Doors 밴쿠버 개스타운에 들어서는 새로운 콘도 프로젝트 ‘21 Doors’는 다음의 세 가지 이유 로 인근 지역에 들어서는 다른 아파트와 차별 성을 두고 있다. 첫째, ‘21 Doors’는 개스타운에 많이 위치해 있는 100년 정도의 오래된 건물을 재개발하 는 것이 아니라 1980년대에 이미 건설된 현대 식 건물을 재개발하는 것이다. 둘째, 본 콘도 의 실내가 매우 넓기 때문에 개발사인 Salient 그룹은 스튜디오 유닛에서부터 2 베드룸 유닛 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구가 각자만의 정문을 가질 수 있게 했으며 또한 외부 창문들을 통 해 주변 거리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게 만들 었다. 따라서 21 Doors은 조망권도 뛰어날 뿐

P r o j e c t l o c a t i o n: Gastown P r o j e c t s i z e: 21 studio, 1&2 bedroom R e s i d e n c e s i z e s: 397 — 789 sq. ft. P r i c e: From $209,900 D e v e l o p e r: Salient Group S a l e s c e n t r e: At 21 Doors, from H o u r s: noon — 6 p.m., Sat — Thurs T e l e p h o n e: 604-689-5638 E m a i l: info@liveat21doors.com W e b: www.liveat21doors.com and www.thesalientgroup.com

O c c u p a n c y: November

아니라 천연채광 효과도 높기 때문에 거주자

고 있는 분양사는 “직선형” 주방의 구조를 채

들은 상당히 쾌적하고 밝은 주거환경을 누릴

택했으며 스테인리스 가전제품과 화강암 조리

수 있다.

대를 설치했다. 욕실들은 욕조나 샤워 스톨이

마지막으로 비슷한 위치에 있는 비슷한 형

설치되며 라미네이트 처리된 캐비닛과 세탁기

태의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가 제공된다.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특징이라 할 수

지난해에

Salient

그룹은

Sustainable

있다. 397 스퀘어피트 크기의 스튜디오 유닛

Architecture & Building 잡지가 선정한 캐나

은 209,000달러에 분양이 시작되며 385~532

다 친환경 건물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퀘어피트 크기의 1 베드룸 유닛의 가격은

당시 심사위원단은 “Salient 그룹의 신축 건

214,000~279,000달러 선에 불과하다. 또한

물은 매우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모

789 스퀘어피트의 실내면적을 갖춘 2 베드룸

방하기보다는 오래된 건물을 보완하는 양태를

유닛의 분양가도 35만 달러 선에 구입이 가능

보여주었다. 실내는 실제 크기보다 커 보이며

할 정도로 합리적이다. 총 4층 건물 중에서 맨 아래층에는 소매점 들이 들어서며 2층에서 4층까지의 3층이 주거 용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천연채광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 으로 디자인되어 있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거주자들은 밴쿠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개 스타운에서 거주하는 각종 특권을 누릴 수 있

Salient 그룹은 개스타운이라는 역사적인

는데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이라고 할

가치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21 Doors가 입주

수 있다. 스카이트레인 역과 시버스는 물론 다

자들로 하여금 밴쿠버의 그 어떤 곳에서도 경

운타운을 관통하는 각종 버스를 손쉽게 이용

험할 수 없는 독특한 주거생활을 제공하게 될

할 수 있으며 버라드 인렛과 스탠리 파크와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시 생활을 선호하는 젊

같은 휴양지역에 대한 접근도 매우 용이하다.

은 구매자들로 주요 마케팅 대상으로 예상하

Alison Appelbe | 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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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신도시 입주거부 2만가구… 가계대출 새 뇌관으로

중도금 회수 못한 은행들 건전성‘악재’ 신도시 입주를 거부하는 분양권자와 시공사

현상은 나타났다.

간 분쟁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 불똥이 은행권

하지만 최근 입주 거부는 더 장기적이고, 회

으로 튀고 있다.

복이 더딜 것으로 은행들은 우려하고 있다. 시

지난달 중순 A은행이 인천 검단지구 아파트

중은행 여신 담당자는 “과거에는 집값이 폭락

입주 거부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했고, B은행도

해도 1~2년 뒤 다시 폭등했지만, 이번에는 부

경기도 일산 덕이지구 입주 거부자와 소송을

동산 거품 붕괴에 대한 우려가 강한 데다 건설

진행 중이다. 시공사와의 계약 무효를 주장하

사들의 자금 조달 상황이 열악하다.”면서 “대

는 입주 거부자들은 은행이 시공사와 보증 계

형 건설사라도 큰 사업장에서 분양대금 회수

약을 맺고 집행한 중도금 대출을 갚지 않아도

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연쇄적으로 다른 사업

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장에서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내 다봤다.

입주 거부자들이 공사 하자나 열악한 기반 시설 등을 표면적인 이유로 들고 있지만, 실제

내년초 수도권 5만가구 입주 예정

로는 분양 당시 시세보다 아파트값이 30% 이 상 떨어진 게 억울해 입주를 못하고 있다는 분

시중은행 임원은 “연체가 3개월을 넘는 (고

석도 관련 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더하고 있다.

“분양때보다 3 0 % 떨어져” 분쟁 잇따라 이런 이유로 은행들이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하게 되자, 시중은행의 집단대출 연체율이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수도권에 신규로 5만

주가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정 이하 여신) 비율이 8% 이하가 되도록 건

여 가구가 입주 예정된 내년 상반기에 입주 거

이 전문가는 “2007년 분양 당시 시공사가

전성 관리를 하고 있는데, 내년 초에 한꺼번

부 공포가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입주 거부

중도금 이자 대납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건 경

에 입주 거부 사태가 생기면 집단대출 연체율

관련 법률 컨설팅을 하는 부동산 전문가는 “수

우가 많았고, 직원 분양을 실시하기도 했다.”면

이 급상승해 은행 건전성이 악화되고 자금조

도권 지역에서 입주를 거부하는 가구가 2만여

서 “드문 경우이지만 분양률을 높이려고 시공

달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가구에 이른다.”고 집계했다.

사 직원 명의로 분양을 해서 중도금 대출을 받

높아졌고 가계대출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

금융위기 직전 부동산 호황이 끝날 무렵 분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에 비해 8월

양이 이뤄진 신도시에서 입주 거부가 만연했

은 뒤 망한 건설사도 있다.”고 귀띔했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 직후

이 임원은 “대규모 입주 거부가 생기면 은 행은 시공사와의 분쟁이 해결될 때까지 속수 무책이라 분쟁이 2~3년 이상 이어진다면 그때

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0.19% 포인트, 집단대

는데 단지별로 경기도 김포 4~5곳, 파주 2곳,

나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직후 부동산 가

까지 대출금을 회수할 수 없게 된다.”고 덧붙

출 연체율은 0.46% 포인트가 각각 상승했다.

용인 4~5곳, 청라·검단 등 인천 7~8곳에서 입

격이 급락했을 때에도 일시적으로 입주 거부

였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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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부동산 캐나다

신세계 , 청라지구에도 복합쇼핑몰

모델하우스 내부 꼼꼼히 살펴라 가을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 다. 환율과 주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아파트 청약 열기는 오히려 강해지 는 분위기다.

가늠하거나 아파트 구조를 보는 눈 도 기르게 된다. 견본주택은 최소 두 번쯤 방문하 는 자세가 필요하다. 방문 첫날 몰려 든 인파를 보고 주택의 미래 가치를

옵션·서비스품목도 확인

판단한 뒤 평일 오후 한적한 시간에

계약전 꼭 현장 방문해야

의시설, 주변 발전 가능성 등을 살펴

다시 방문해 내부구조와 분양가, 편 연간 1000만명 이상 방문 등의 경 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신

중소형 전략적 접근 필요

세계는 지역주민 우선 채용과 지역

보는 것이다. 줄자나 계산기를 준비 해 난간을 확장한 상태와 그렇지 않 을 경우를 추정해 보는 것도 방법이

업체 개발 참여 확대 등 지역경제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청약현

다. 고급자재를 쓰고, 천장을 높이는

2 4일 인천시청 본회의실에서 정용진 (왼쪽부터 ) 신세계 부회장 , 송영길 인천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강조

장에는 실수요자들이 몰렸다. 현대건

등 입주율을 높이기 위한 견본주택

장 ,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청라지구 교외형 복합쇼핑몰 건립에 관한

했다.

설의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1082가

의 눈속임에 속을 수도 있다.

양해각서를 교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1 5만㎡에 쇼핑·문화·레저시설 갖춰 2 0 1 5년 완공… 3 0 0 0명 고용 창출 신세계가 경기도 하남에 이어 인 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조성한다.

고 밝혔다. 신세계는 2015년까지 부지 16만

인천 서구 경서동, 연희동, 원창

구)는 1순위 접수에서 2.53대1, 대우

옵션과 서비스 품목을 일일이 물

동 일대에 들어서는 청라지구는 인

건설의 ‘서산 예천 푸르지오’(706가

어 확인하는 노력도 요구된다. 빌트

천과 김포를 잇는 제2외곽순환도로

구)는 3.4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

인(붙박이) 가전제품 등은 유명 제품

가 관통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록했다.

과 유사한 브랜드가 아닌지를 살펴

와 인천국제공항고속철도, 제1경인

김규정 부동산114본부장은 “최근

봐야 한다. 상담을 받고 대기자 명

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 입지 조건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분양가 인하에

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된

이 뛰어나다.

신경쓴 물건들”이라며 “중소형 위주

다. 인기 단지에선 미분양 주택이 나

로 전략적으로 접근해볼 필요가 있

오면 대기자에게 우선권이 돌아간다.

5290㎡(5만평)에 쇼핑과 엔터테인

정용진 부회장은 “동북아 국제

신세계는 24일 인천시청에서 송

먼트, 문화, 레저시설 등이 결합된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영길 인천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지을 계획이

청라 경제자유구역에 다양한 볼거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전문가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원칙적으로

유구역청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

다. 쇼핑몰 조성을 위한 투자 규모

리와 쇼핑이 결합된 신개념 교외형

들은 견본주택을 꼼꼼히 살펴볼 것

촬영이 금지돼 있으나 사진이나 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청라

는 3000억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복합쇼핑몰을 조성하는 데 참여하

을 당부한다. 여러 곳을 둘러볼 수록

영상으로 증거를 남겨놓으면 도움이

최신 인테리어의 추세를 알 수 있다

된다.”고 조언했다.

경제자유구역 복합쇼핑몰 건립에

이 쇼핑몰은 3000여명의 직접고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용 창출,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다.”고 분석했다.

는 것이다. 지역의 향후 개발계획을

계약 전 현장방문도 필수다. 박상언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밴쿠버 토론토 미주지역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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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입주 전 집값 안 오르면 원금보상”

재건축 초과이익부담금 절반 준다 정부가 재건축 사업의 조합원에게

권 재건축 단지의 부담금은 5000만

적용되는 초과이익환수제를 크게 손 ~1억원 이상 절감된다. 또 수도권 재 질한다. ‘세금폭탄’으로 불리는 부담

건축 단지의 상당수는 부담금 납부

금 비율이 현재보다 절반가량 줄고,

대상에서 제외돼 재건축 사업추진에

면제 대상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재개발·재건

법안이 개정되면 기본 면제 대상

축사업지 1508곳 가운데 3분의1 이

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

상이 사업이 지연·중단된 상황을 고

대되며 부과 구간이 현행 6단계에서

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5단계로 축소된다. 기존 6단계는 조

국토해양부는 하반기 경제운용방

합원 1인당 평균이익 3000만원 이

안에서 최근 발표한 재건축 초과이

하는 면제, 3000만~5000만원 구간

익환수제 개선안을 이같이 확정하고,

은 구간별 초과이익의 10%, 5000만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 ~7000만원 구간은 20%, 7000만 혔다. 현재 국회에 초과이익환수제 ~9000만원 구간은 30%, 9000만~1억

현대엠코 당진 엠코타운 분양 “입주 전에 집값이 오르지 않으면 원금을 돌려줍니다.”

한다. 현대엠코는 이 아파트에 ‘분 양대금 전액 보장제’를 적용한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

분양대금 전액보장제란 계약자

대엠코가 충남 당진 송산지구 내

가 아파트 계약일로부터 준공 전

68만㎡ 부지에 지상 15~21층 11개

3개월에서 사전점검일까지 계약을

를 폐지하는 안과 부담금 부과 개시

1000만원 구간은 40%, 1억 1000만

당시 ‘선 계약자’(기존 계약자)들에

시점을 늦추는 안이 각각 제출된 가

원 초과 구간은 50%를 부과하고 있

게도 향후 변경되는 분양조건을 소

운데 국토부가 부담금을 줄이는 쪽

다. 국토부는 개정안에서 이 같은 세

급해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한 ‘계약

으로 개정안의 틀을 제시한 것이다.

부담 비율을 절반씩 줄이도록 했다.

재건축 부담금은 재건축 추진위

혜택을 받는 단지는 강남 개포지

구성일부터 재건축 완공 때까지 오

구, 강동 둔촌·고덕지구, 송파 가락

총 2가지 타입의 판상형 구조로,

른 집값 가운데 해당 지역의 정상

시영단지 등 강남권 저층 재건축 단

주방확장과 안방확장 평면을 선택

집값 상승분을 뺀 나머지 금액을 초

지와 과천 주공단지 등이 될 전망

조건보장제’를 실시해 계약률을 끌 어올리는 효과를 거뒀다.

동 엠코타운 아파트(조감도) 855가

해지할 경우 위약금 없이 분양원금

할 수 있다. 분양가는 당진의 아파

과이익으로 보고 최대 50%까지 국

이다. 앞서 첫 재건축 부담금 부과

구 가운데 530가구를 이달 말부터

전액을 돌려주는 제도다. 분양을 받

트 시세가 600만원 후반대라는 점

가에서 현금으로 환수하는 제도다.

대상이었던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우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았다가 집값이 오르지 않거나 떨어

을 감안해 500만원 중·후반 선에서

국토부의 입장이 개정안에 반영되

성연립과 묵동 정풍연립의 경우 각

지면 해약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가를 책정할 계획이다. 2013년

면 평균 55~60%가량의 부담금 절감

각 가구당 평균 부과액이 593만원,

6월 입주 예정이다.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조합원 1인당

181만원에 그쳤다.

엠코타운은 전체 단지가 남향에 중소형인 84㎡로 이뤄져 있다. 이

앞서 현대엠코는 상도 엠코타운,

달 말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

진주 평거 엠코타운 아파트 분양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최고 1억~2억원으로 예상되는 강남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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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VANCOUVER RESIDENTIAL SALES WEEK

2011

2010

2009

20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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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VANCOUVER RESIDENTIAL LISTING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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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평면의 끝없는 진화

화장실을 샤워·세면·용변실로 분리

층고 높여 붙박이장·수납공간 활용

‘대형 주택형을 3개로 나눈 3실 개별 임대형,

다는 계산이다. 실제로 붙박이장 그림 ②

그림 ①

복층형, 수납공간 극대화형, 가변형 벽체….’

과 욕실 위 높아진 공간을 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 공간의 진

납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전용

화는 어디까지 이뤄질까. 아파트 등의

면적 23㎡의 수납공간을 4㎡

평면은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방

로 다른 오피스텔보다 50%쯤

2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하

늘렸다.

는 3베이에서부터 방 3개와

쌍용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하는 4베

림동 대림역 인근에 들어서는 도

이, 이제는 5베이도 등장했다.

시형생활주택 ‘쌍용플레티넘S’ 일부

더 이상 다른 공간이 나올 것 같

가구의 천장 높이를 다른 주택보다

지 않은데 분양시즌이 되면 새로운 평면이

2.4m 높은 4.8m로 했다. 다락방

나온다. 한때 유행했던 방식이 변형된 경우도

수준의 복층형 구조가 아닌 1층

있고, 아예 새로운 개념의 평면도 없지 않다.

가변형 벽체 선택제

그림 ③

임대에 맞게 독립성 강화

과 2층이 각각 독립된 공간으로 쓰이기 때문에 사용면적이 두 배

GS건설은 한 층에 집주인이 살면서 2가구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현재 서울

를 임대할 수 있는 평면(그림①)을 내놨다. 욕

서초구 서초동에 분양 중인 도시형생활주택 강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을 분양시즌을 맞

실과 주방공간도 독립적으로 마련, 임대에 편

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은 화장실·세탁

아 주택업체들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새로운

리하게 했다. 반도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실·주방을 한곳에 모아 침실·거실 공간을 확장

평면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분양한 ‘반도유보라2차’에 소형 주택을 중대형

하는 평면을 선보였다.

이 같은 평면의 진화는 모두 수요자들의 마

처럼 쓸 수 있는 실속형 평면을 도입했다. 전

현대건설은 이달 중 인천 검단에서 분양하는

음을 사로잡기 위한 것이다. 분양가 인하만으

용 59㎡에 전용 85㎡ 이상에서만 볼 수 있는

412가구 규모의 ‘검단힐스테이트’ 5차를 초·중

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공간 활용도가 높은 주

부부욕실 내 샤워부스를 마련하는 등 소형 아

등학생 자녀를 둔 40대 중반의 가장이 쓸 수

거공간으로 수요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것이

용부분의 독립성을 극대화해 설계한 것이 특징

파트의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설계로

있도록 설계(그림 ②)했다. 주요 콘셉트는 두

다. 이러한 추세는 최근 도시형생활주택이 인

이다. 화장실을 3개의 공간으로 나눠 샤워실과

인기를 모았다.

번째 침실과 세 번째 침실을 가변형 벽체로 해

기를 끌면서 더욱 빨라지고 있다.

세면실, 용변실로 구분했다. 각 실은 불투명한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는 최근 늘어난 임대형 수요에 맞게 공간을 변형하는 것이다.

유리벽으로 구분했고, 문마다 잠금장치를 설치

자녀에게 맞게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중구

높이고 나누고… 공간 유연성 확대

해 한 사람이 샤워하고 있는 중간에도 다른 사

흥인동 동대문상가 밀집지역 인근에 분양 중 인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피스텔은 아파

대우건설은 최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들어

람이 용변이나 세면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

우미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 선보이

트와 같이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용도에 따라

서는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 3실 개별 임대

록 했다. 12㎡ 규모의 각 방에는 옷장과 넓은

는 오피스텔 ‘쁘띠린’의 층고를 2.8m로 높였

공간을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도록 타입별 선

형 오피스텔 평면(그림 ③)을 도입했다. 이 평

수납공간, 화장대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붙박이

다. 기존 오피스텔보다 40㎝가량 높은 것이다.

택형과 기본형을 제시해 계약자가 직접 선택할

면은 3명이 살아도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

장이 설치돼 있다.

이를 통해 개방감도 높이고, 활용도도 높이겠

수 있도록 했다.

6 3빌딩 리모델링 유리창 교체부터… 2016년 완료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서울 임대주택 공급랠리‘스타트’

무 인원이 업무에 지장받지 않도록 5년에 걸 쳐 리모델링된다. 현재 노후 유리창 교체, 공 실 공간 리모델링, 배관 및 정보기술(IT) 시설 현대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대한생명은 최근 최첨단 고층빌딩이 인근 에 들어서면서 63빌딩의 입지를 위협하자 이 같은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인접한 서울국제금융센터 는 이달 문을 열 예정이다. 이 건물은 63빌 딩(249m)보다 높은 284m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63빌딩은 국내 최고층 으로 명물이었지만 지은 지 20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화돼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서초 424가구 이달말 본청약

구), 분납형임대(222가구) 등이 우선 공급되

강남지역 총 3263가구 대기

보금자리지구에는 영구임대(50년), 국민임

하고 있다.”면서 “재단장이 끝나면 최첨단 빌 이달 말부터 서울 서초지구를 비롯해 수도

(10년)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이 계획돼

“63빌딩의 상징은 황금색인데, 금으로 도금한

권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임대주택이 본격적

있다. 아울러 LH는 서초지구의 영구임대, 국

특수 유리창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해 사무

으로 공급된다.

민임대, 장기전세 등 임대주택 790가구에 대

실 내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 전면

국내 최고층 건물인 대한생명 63빌딩이

대(30년), 장기전세(20년), 10년·분납형 임대

딩으로 변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체 중”이라고 덧붙였다.

26년 만에 새 단장에 들어간다.

는 것이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서울지역 보금자리지구에서 임대주택이 공 급되는 것은 처음이다. 수도권에선 그동안 남

해 내년 6월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입주 는 2013년 12월 시작된다.

63빌딩은 1985년 완공된 지상 60층, 지하

양주 진건, 구리 갈매, 부천 옥길, 시흥 은계,

서울 강남지구에서도 임대주택 2473가구

3층 규모의 국내 최고층 빌딩이다. 사무 공간

하남 감일, 인천 구월 등의 보금자리지구에서

가 계획돼 있다. 장기임대(1065가구)와 공공

과 수족관, 아이맥스 영화관, 전망대를 갖췄

임대주택이 공급됐다.

임대(1312가구)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한생명은 오는

다. 개관 당시 햇빛의 각도에 따라 은색, 적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

디자인 시범단지로 조성된다. 올해 말 착공

2016년까지 1만 3400장에 달하는 금도금 특

색, 황금색으로 변하는 빌딩 외경으로 화제

달 말 서초지구에서 10년·분납형 임대주택

예정으로 공공임대, 장기임대 및 토지임대부

수 유리창 교체부터 시작해 내부 설비까지

를 모았다.

424가구의 본청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

주택은 내년 중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한다.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1만여명의 근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다. 서초지구 A4블록에서 10년 임대(202가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본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 및 이미지는 캐나다 최대언론사 포스트미디어(POSTMEDIA NETWORK)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과의 독점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의 허가 없이 무단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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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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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정태원 6 0 4 - 6 1 2 - 3 3 6 3

윤희원 6 0 4 - 5 6 1 - 9 2 4 9

마기욱 6 0 4 - 3 0 6 - 0 8 7 0

서성복 6 0 4 - 6 0 0 - 3 2 2 0

송영덕 6 0 4 - 8 3 1 - 8 9 4 9

허 경 6 0 4 - 2 1 7 - 7 5 4 7

이종명 6 0 4 - 7 9 8 - 0 2 5 8

노철성 7 7 8 - 9 0 8 - 5 3 5 8

민경준 6 0 4 - 7 1 6 - 3 3 6 4

헬렌 최 6 0 4 - 6 1 2 - 5 4 2 4

최은아 6 0 4 - 4 1 5 - 9 8 0 0

김지호 6 0 4 - 3 7 7 - 0 5 5 4

조앤리 6 0 4 - 3 0 8 - 6 3 4 0

손영배 6 0 4 - 7 8 8 - 8 5 4 5

에릭박 6 0 4 - 7 2 1 - 0 7 7 7

안 종 7 7 8 - 9 9 8 - 7 4 3 1

제이슨 6 0 4 - 3 1 2 - 6 4 7 9

로터스정 6 0 4 - 7 2 4 - 7 5 9 3

황남필 6 0 4 - 6 1 7 - 0 0 9 0

장홍순 6 0 4 - 5 3 7 - 3 9 5 6

곽흥식 6 0 4 - 9 9 2 - 8 9 4 9

정성채 6 0 4 - 8 2 8 - 8 9 4 9

송기형 6 0 4 - 9 1 6 - 1 0 1 8

손정희 6 0 4 - 7 8 2 - 1 6 0 8

캐니조 6 0 4 - 7 2 5 - 7 6 8 8

김상윤 6 0 4 - 9 7 0 - 0 9 0 7

권순만 7 7 8 - 8 9 2 - 1 3 2 5

전영관 6 0 4 - 5 3 7 - 5 0 0 5

김형윤 6 0 4 - 7 2 1 - 7 5 2 3

윤영택 6 0 4 - 8 0 8 - 5 0 2 4

부동산 신문 ' 부 동산 캐나다 ' 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귀덕 부동산 강근식 부동산 강성우 부동산 강성호 부동산 강승구 부동산 강신영 부동산 강원웅 부동산 강지우 부동산 강진숙 부동산 고재혁 부동산 곽제니 부동산 곽흥식 부동산 교육 부동산 권순만 부동산 권영윤 부동산 권오찬 부동산 권원식 부동산 김국명 부동산 김규성 부동산 김근주 부동산 김남균 부동산 김남표 부동산 김동규 부동산 김동하 부동산 김상윤 부동산 김석용 부동산 김선재 부동산 김성룡 부동산 김성수 부동산 김성희 부동산 김세환 부동산 김승광 부동산 김시극 부동산 김애자 부동산 김영선 부동산 김영훈 부동산 김유철 부동산 김용구 부동산 김용섭 부동산 김용호 부동산 김은중 부동산 김재량 부동산 김재희 부동산 김종기 부동산

604-307-2737 604-760-2421 604-512-9933 604-839-8742 604-415-9988 778-863-7471 604-612-9991 604-377-6989 604-790-6312 604-374-2511 604-992-7775 604-992-8949 604-338-4877 778-892-1325 778-882-0432 604-313-8098 604-306-6750 604-897-8949 778-549-8949 778-899-8924 604-831-8788 604-762-4443 604-341-4396 604-657-4886 604-970-0907 778-898-5527 604-817-8552 604-512-4989 604-828-2546 604-319-8413 604-551-7013 604-992-0686 604-732-8322 604-928-4917 778-241-5555 604-781-3535 604-813-8382 604-721-8858 604-329-4989 604-942-5515 604-999-8949 778-896-5421 604-318-5588 778-867-2459

김종헌 부동산 김지호 부동산 김진규 부동산 김창영 부동산 김철희 부동산 김태완 부동산 김택현 부동산 김평기 부동산 김하나 부동산 김학일 부동산 김 한 부동산 김 혁 부동산 김현경 부동산 김현근 부동산 김현승 부동산 김형윤 부동산 김형주 부동산 김혜성 부동산 김혜정 부동산 김훈상 부동산 김호배 부동산 김홍규 부동산 나정환 부동산 남진기 부동산 노철성 부동산 노현석 부동산 니콜킴 부동산 로빈킴 부동산 로터스정 부동산 리차드김 부동산 류재득 부동산 류인숙 부동산 마기욱 부동산 마이클홍 부동산 문상혁 부동산 민흥기 부동산 박계춘 부동산 박규철 부동산 박동주 부동산 박병우 부동산 박병준 부동산 박보영 부동산 박선유 부동산 박인근 부동산

604-790-6747 604-377-0554 604-421-7275 604-802-2345 604-767-1531 604-230-1090 604-837-8827 604-790-1614 778-885-3731 604-760-3331 604-531-7996 604-512-4989 604-831-0487 604-805-7234 778-898-7980 604-721-7523 778-855-1675 778-847-1452 778-895-4322 604-720-0456 604-970-4985 604-818-3469 604-782-1408 604-780-5065 778-908-5358 604-512-3810 778-829-1799 604-439-7022 604-724-7593 604-996-3057 604-722-2927 604-618-4504 604-306-0870 778-834-9977 604-999-4949 778-883-8949 604-240-9916 604-671-7964 604-780-4992 604-512-9972 604-817-5734 604-377-7899 778-997-9612 778-888-0196

박영철 부동산 박인근 부동산 박인아 부동산 박재범 부동산 박재원 부동산 박종찬 부동산 박준식 부동산 박준우 부동산 박진희 부동산 박진홍 부동산 박현국 부동산 박희숙 부동산 방진호 부동산 배용석 부동산 배일남 부동산 백동하 부동산 백영찬 부동산 백인아 부동산 백창권 부동산 백홍기 부동산 변창준 부동산 복수진 부동산 브라이언 송 샤넬리 부동산 서정호 부동산 서상영 부동산 서성복 부동산 설동원 부동산 설혜정 부동산 세라박 부동산 소피아/제이슨 소피아김 부동산 손국활 부동산 손영배 부동산 손은기 부동산 손정희 부동산 손찬웅 부동산 손창일 부동산 송기형 부동산 송명선 부동산 송영덕 부동산 송인채 부동산 송준오 부동산 신양숙 부동산

604-581-3838 778-888-0196 604-818-8908 604-839-8088 778-999-5019 604-319-6550 604-377-2337 604-789-9599 604-488-4989 604-720-8949 604-765-4259 604-765-4259 604-780-4989 778-862-0808 778-233-9397 778-899-4989 604-857-3819 604-818-8908 604-722-2525 604-828-2114 778-994-8326 778-867-4321 604-313-0821 604-512-8626 778-866-6975 778-846-4989 604-600-3220 778-889-6424 604-319-2299 604-803-6818 778-552-1562 604-345-5762 604-782-4545 604-788-8545 604-782-7001 604-782-1608 604-763-4680 604-788-3225 604-916-1018 604-838-2699 604-831-8949 778-688-9834 604-729-4003 778-829-0204

신요한 부동산 신은미 부동산 신진우 부동산 신정엽 부동산 신진우 부동산 신철주 부동산 안성훈 부동산 안승아 부동산 안정환 부동산 안창섭 부동산 안창열 부동산 안태영 부동산 양규성 부동산 양봉주 부동산 양재옹 부동산 에릭박 부동산 에밀리오 부동산 여두명 부동산 염부창 부동산 오광철 부동산 오경호 부동산 오영주 부동산 오윤식 부동산 요한나 부동산 원프로 부동산 에스터리 부동산 엘리김 부동산 위니박 부동산 월리암홍 부동산 유상원 부동산 유 성 부동산 유종수 부동산 유진정 부동산 유현자 부동산 윤영택 부동산 윤원택 부동산 윤재권 부동산 윤정란 부동산 윤정식 부동산 윤정아 부동산 윤정훈 부동산 윤진영 부동산 윤희원 부동산 이강훈 부동산

778-895-2487 604-831-3707 604-779-6526 778-322-0101 604-779-6526 604-721-5215 778-895-4989 604-562-8949 778-317-9115 604-790-5162 604-922-6995 604-724-8349 604-970-1895 604-880-5420 604-329-1798 604-721-0777 778-896-9000 778-822-7154 604-837-1629 604-767-6362 604-716-7895 778-229-9888 604-512-6367 604-812-5494 604-512-4989 604-709-9031 778-989-1206 604-813-8000 778-997-0427 604-345-9856 604-626-9088 604-802-0786 604-816-5861 250-858-6775 604-808-5024 604-760-7292 604-790-2543 604-512-5770 604-842-4949 250-619-8949 604-518-8569 604-537-7988 604-561-9249 778-998-0998

이건우 이관호 이경수 이기곤 이기웅 이기환 이동희 이사라 이상무 이상훈 이성규 이성조 이성훈 이숙이 이승우 이승환 이옥배 이용문 이원일 이 윤 이은이 이응범 이의진 이인형 이재진 이종명 이종호 이종섭 이준원 이지수 이진충 이창욱 이창호 이창화 이태경 이태종 이학봉 이항우 이현명 이현준 이형우 이황수 이희윤 임재훈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604-671-2404 604-328-8405 778-322-7942 604-889-8421 604-880-1823 604-612-0910 604-803-8684 250-574-3252 604-916-5662 778-322-7935 604-837-1396 604-250-5358 604-435-9477 604-916-9980 778-255-4989 778-867-4989 604-657-8217 604-308-3488 604-789-3025 604-290-6802 604-505-4417 604-889-8529 604-657-6605 778-689-0941 604-315-5259 604-798-0258 604-603-3837 604-313-2432 778-999-2572 604-837-3615 604-813-9891 778-686-4989 604-537-6506 778-996-4989 604-812-1715 604-820-0555 604-767-7545 604-805-9966 778-866-0177 604-805-0922 778-889-7747 604-837-4989 778-323-4989 604-837-4989

임진성 부동산 장석숭 부동산 장성녀 부동산 장소련 부동산 장수영 부동산 장영호 부동산 장형주 부동산 장홍순 부동산 전상훈 부동산 전성국 부동산 전애리 부동산 전영관 부동산 전용희 부동산 전정남 부동산 정대연 부동산 정봉철 부동산 정석환 부동산 정성원 부동산 정성채 부동산 정연호 부동산 정윤태 부동산 정지연 부동산 정지원 부동산 정태원 부동산 정해종 부동산 정현진 부동산 정희중 부동산 제임스강 부동산 재키박 부동산 조국현 부동산 조규철 부동산 조남수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조민아 부동산 조봉상 부동산 조앤리 부동산 조영찬 부동산 조인형 부동산 조찬묵 부동산 조진기 부동산 조희숙 부동산 줄리아 부동산 지나정 부동산 지대윤 부동산

604-671-9377 778-883-8505 604-785-2248 604-803-3710 604-727-0885 604-209-9856 604-317-6120 604-537-3956 604-318-1240 778-241-9981 604-328-3994 604-537-5005 604-833-8989 604-805-9131 604-313-4978 604-323-4496 607-779-7161 604-781-4739 604-828-8949 778-855-2981 604-816-5861 604-802-0345 604-315-4989 604-612-3363 604-790-3000 604-537-7795 604-808-6571 604-836-5857 778-928-8686 604-970-7011 604-720-1362 604-309-9997 778-988-8949 778-858-4422 604-728-2026 604-308-6340 778-858-0578 604-551-6188 604-240-0819 604-790-0314 604-309-9953 778-861-0576 778-891-2642 604-626-6783

차경수 부동산 차영종 부동산 차창완 부동산 찰스조 부동산 천영애 부동산 최규석 부동산 최기장 부동산 최민규 부동산 최용석 부동산 최용순 부동산 최우석 부동산 최은석 부동산 최은아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최진호 부동산 케니 조 부동산 토니 김 부동산 토마스박 부동산 테드 홍 부동산 표봉주 부동산 표진만 부동산 한상도 부동산 한희규 부동산 한희선 부동산 허 경 부동산 허애린 부동산 허정일 부동산 헬렌 최 부동산 황경숙 부동산 황남필 부동산 황선형 부동산 황성기 부동산 황용진 부동산 BC 부동산닷컴

604-816-8868 604-221-0996 604-777-0838 604-338-4877 604-250-2510 604-817-0512 604-889-1630 604-789-4989 778-833-1165 604-723-1260 778-838-4391 604-817-4742 604-512-4567 604-790-1035 778-322-9657 604-725-7688 604-802-2345 604-721-0777 604-512-2177 604-889-7039 604-681-7558 778-898-6972 778-893-8255 778-896-4989 604-217-7547 604-720-7749 778-893-2510 604-612-5424 604-649-3262 604-617-0090 604-786-4989 604-715-5944 778-885-5558 604-889-8421

부동산 캐나다 '공인중개사 리스팅 '에 포함되지 않았거 나 수정사항이 있으실 경우에 는 전화 6 0 4 - 5 2 9 - 9 3 3 7 또는 i n f o @ b u d o n g s a n c a n a d a . c a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희 6 0 4 - 8 0 3 - 8 6 8 4

김종기 6 0 4 - 9 4 2 - 7 2 1 1

에밀리오 7 7 8 - 8 9 6 - 9 0 0 0

윤진영 6 0 4 - 4 4 4 - 1 0 0 4

최재동 6 0 4 - 7 9 0 - 1 0 3 5

방진호 6 0 4 - 7 8 0 - 4 9 8 9

김남균 6 0 4 - 8 3 1 - 8 7 8 8

소피아 7 7 8 - 5 5 2 - 1 5 6 2

김성수 6 0 4 - 8 2 8 - 2 5 4 6

김남표 6 0 4 - 7 6 2 - 4 4 4 3

윌리엄홍 7 7 8 - 9 9 7 - 0 4 2 7

이태경 6 0 4 - 8 1 2 - 1 7 1 5

오윤식 6 0 4 - 7 1 5 - 8 0 0 0

고재혁 6 0 4 - 3 7 4 - 2 5 1 1

김용구 6 0 4 - 7 2 1 - 8 8 5 8

김철희 6 0 4 - 7 6 7 - 1 5 3 1

테드 홍 6 0 4 - 5 1 2 - 2 1 7 7

이승우 7 7 8 - 2 5 5 - 4 9 8 9

신양숙 7 7 8 - 8 2 9 - 0 2 0 4

박희숙 6 0 4 - 7 6 5 - 4 2 5 9

밴쿠버 공인중개사 안내는

" h t t p : / / r e a l t o r . k o r e a n a . c o m " 본 공인중개인 안내는 발행본에 따라 순서가 무작위로 정렬됨을 알려드립니다 .

w w w . b u d o n g s a n c a n a d a . c a 찰리 오 6 0 4 - 3 1 8 - 2 1 2 5

설동원 7 7 8 - 8 8 9 - 6 4 2 4

백홍기 6 0 4 - 8 2 8 2 - 1 1 4

류재득 6 0 4 - 7 2 2 - 2 9 2 7

이항우 6 0 4 - 8 0 5 - 9 9 6 6

정희중 7 7 8 - 8 5 5 - 6 6 3 0

지나정 7 7 8 - 8 9 1 - 2 6 4 2

스티브한 7 7 8 - 3 1 8 - 6 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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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기사는 믿을 수 있습니다 ! 부동산 캐나다는 매월 2 , 4번째 금요일에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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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코퀴틀람 'Morrey Nissan'에서 빨간색 리프 SL 전기차를 구입한 클렌디닝 씨 가족.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빌 클렌디닝 씨 부부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시판된 니산의 전기차 ‘리프(Leaf)’ 1호 를 구입했다. 비씨 하이드로에서 근무하는 클렌디닝 씨는 “평소에 우리 가족부터 환경보호에 앞장서야 한 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이번에 리프 전기차로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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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연 말에 $

에 따 라 기름의 소모량은 큰 차 이를 보일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운전자들이 기름을 적게 사용하면 할수록 기름값은 더 내려가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휘발 유 소비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 을 해야 하는데 방법 중에는 연비가 좋 은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캐나다 천연자연협회는 해 마다 출시되는 신차 중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차량을 선정하여 시상(ecoEnergy for Vehicles Awards)하고 있다. 협회는 신 차를 대상으로 2만 킬로미터를 모의 주행한 결과(시내주행 55퍼 센트와 고속도로주행 45퍼센트 운전기준)를 토대로 최고연비차 량을 선정하고 있으니 많은 참고 가 될 수 있다. Bob McHugh drivingwheel@shaw.ca

5 1 . 4

밴쿠버 지역의 일반등급 휘발유의 까이 뚝 떨어진 바 있다. 하지만 그 후로 휘발유값은 다시 가격이 리터당 1.40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리고 현재와 같은 상승세가 지속될 경 꾸준히 인상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올해 우에 올해 연말이면 휘발유 가격은 의 경우가 지난 2008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밴 리터당 1.4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쿠버의 기름값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훨씬 비싸 다는 점이다. 전망되고 있다. 현재 토론토 지역의 평균 기름값은 밴쿠버에 과거에 휘발유 값이 이토록 비 쌌던 적은 지난 2008년 여름으로 비해서 리터당 11센트 가량 저렴하며 특히 에드 당시에 리터당 1.50달러까지 휘발 먼튼의 운전자들의 경우에는 무려 리터당 26센 유 가격이 치솟은 바 있다. 하지 트나 싼 가격에 휘발유를 구입하고 있다. 특히 여 만 그 후로 기름값은 큰 폭락세를 보여 같은 해 기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밴쿠버 지역의 운전자 12월에는 리터당 80센트 선으로 가격이 절반 가 들이 지불하고 있는 기름값 중에서 상당부분은 정부의 세입으로 들어간다는 점이다. 밴쿠버의 주유소에서 기름을 구입할 경우에 대략 리터당 45센트 이상이 세금 명목으로 정부 의 국고로 반입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5.6센트는 탄소세를 포함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휘발유도 다른 원자재와 마찬가 지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 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운전을 많이 하 게 되는 여름에는 휘발유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 문에 도매가가 올라가며 이는 곧 주유소에서 기 름값을 올리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결국 소비자 들이 휘발유를 절약하게 되면 가격은 더 떨어지 는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GasBuddy.com와 같은 웹사이트를 활용하게 되면 해당 지역에서 가장 기름값이 싼 주유소가 어딘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운전경로나 운전시간, 그리고 운전습관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가 리터당 1 4 0센트를 넘었다 .

본 칼럼의 저자인 밥 맥휴 씨는 프린랜서 자동차 기자로 BCAA를 위한 여러 저널들을 저술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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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라이빙 Vancouver Driving Magazine 발행인 : 김인서 (Jason Kim) 편집장 : 박준식 (June Park) 주 소 :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전 화 : 604-529-9337 팩 스 : 604-529-9333 무 료 : 1-877-315-0009 광 고 : 778-86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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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지 ‘밴쿠버 드라이빙’은 캐나다 최대 언론 그룹사 POSTMEDIA NETWORK의 산하의 일간지 및 주간 신 문 간행물에 대한 한글판 독점 전재 계약 으로 출판됩니다. 본지는 POSTMEDIA NETWORK 산하의 11개 일간지에 게재 되는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독점 사용권 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본지 저작권 및 판 권은 밴쿠버 드라이빙의 소유이며 저작권 법으로 엄격히 보호받습니다. 허가된 증빙 서류 없이 본지, 인터넷 및 POSTMEDIA NETWORK 산하 신문 기사, 사진 및 이 미지 무단 사용 시 법적 처벌됨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상업 목적의 어떠한 미디 어 형태의 출판, 재송고, 방송, 전자메일, 전자 게시판, 발행, 재생산(한글번역) 및 배포를 원하실 경우 사전 승인을 요합니 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info@koreana.com로 문의 바랍니다. All contents such as articles, photos and images of Vancouver Driving Magazine are protected by copyright law. Unauthorized distribution, transmission or publication strictly prohibited. Vancouver Driving Magazine may take appropriate legal action if there is any infringement of these rights. Commercial uses including publication, retransmission, broadcast, posting to newsgroups, mail lists or electronic bulletin boards, circulation, selling, reproduction or redistribution in any media are prohibited, except with the prior written approval of the copyright owner. For further information or to request permission to republish, please contact info@koreana. com or call at 604-529-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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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차종 중의 하나는 바로 ‘BMW M5’인데 본 차량은 패밀리 세단의 역할에 충실할 뿐 아니라 레이싱에도 출전할 만큼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BMW가 제공하는 완벽한 공식은 여전히 큰 매 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 선보인 신형 M5는 구형모델에 비해서 더욱 대담해졌는데, 특히 보다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춘 전면부와 날렵해진 사이드라인이 매우 인상

적이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외관이 전부가 아니다. 엔진의 경우에도 변동밸브 타이밍 방식이 추가 된 직분사 엔진과 BMW 특유의 밸브트로닉 시스 템이 결합되어 더욱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특 히 흡입 밸브에서 출력의 흐름을 조절하도록 고안 된 밸브트로닉 시스템은 V8 엔진에서 최초로 적용 되는 신기술이다. 터보가 장착된 모델의 경우에 무려 560마력에

501 파운드피트의 토크라는 괴물과 같은 힘을 자 랑하고 있는데 과거모델에 비해서 30퍼센트나 출 력이 향상된 수치이다. 결과적으로 신형 M5는 출발에서부터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4.4초에 불과하 고 또한 시속 80킬로미터에서 120킬로미터까지 속 도가 올라가는 시간이 3.7초에 불과할 정도로 탁월 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특히 엄청난 힘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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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은 세 가지 모드로 변환이 가능한 모델에 비해서 연비가 무려 30퍼센트나 향상 됐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데 일상적인 운전을 하는데 있어서는 부드러 이 놀라운 출력은 트윈클러치 기능을 갖춘 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Comfort 모드가 가장 7단 자동화 수동변속기를 통해 차체로 전달 이상적인 반면에 Sport와 Sport-plus 모드를 된다. 여기에 P295/35R19의 대용량 타이어 선택할 경우에는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이 단 가 부착되어 코너링에서도 돋보이는 안정성 단해져 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Sport 모드를 가장 선호 을 나타낸다. 실제로 레이싱 경기장에서 주행을 한 결과, 했으며 Sport-plus는 레이싱 트랙에서 사용 M5는 시속 220킬로미터까지 매우 쉽게 가속 할 경우에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해 준다. 가죽으로 고급스럽게 치장된 운전석과 밝 이 되었으며 시승자를 놀라게 할 만큼의 민첩 성과 주행능력을 과시했다. 특히 조향성의 정 은 알루미늄 트림으로 강조된 실내 역시도 마 확도가 완벽하다고 할 만큼 최고수준의 핸들 음에 들었는데 특히 전면 좌석들의 경우에는 링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M5가 지니고 있는 놀랄 정도로 훌륭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었 탁월한 성능 중의 하나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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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실내 공간도 충분했으며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 랑하는 신형 M5는 이미 훌륭했던 기존모델 을 더욱 향상시켰다. 단 한가지 작은 불만이라면 배기관에서 터 져 나오는 소리가 스포츠 세단에 어울리지 않 게 다소 얌전하기 때문에 주행시에 느끼는 쾌 감이 반감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해당 결점은 극히 사소한 것에 불 과한 수준이며 전체적으로 볼 때 M5는 최고 의 스포츠 세단 중의 하나라 평가하기에 조 금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평가 할 수 있다. Graeme Fletcher / Postmed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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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라이빙

한국차 美 점유〈 미국차 韓 점유 ‘쏘울’박스카 북미 1위 질주 9월까지 9만대 육박…닛산 ‘큐브’ 1만4000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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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사진)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부동의 박스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쏘울은 올 들어 9월까지 미국에서 총 7만 8669대가 팔려 닛산 큐브(1만 3652대)와 도요타 사이 언 xB(1만 2974대)를 제치고 박스카 판매 수 위를 유지하고 있다. 쏘울은 2009년 3월 북미 시장에 출시 된 이후 첫해 미국에서 3만 1621대가 팔 려 닛산 큐브(2만 1471대), 사이언xB(2만 5461대)를 누르고 박스카 판매 1위에 올랐 다. 지난해에도 6만 7110대의 판매량으로 수 위를 고수했다. 특히 올 3월에는 1만 28대가 팔리면서 처 음으로 월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이어

Lougheed Hwy

할 때마다 제기돼 왔다. 이런 논란의 중심에는 ‘한국지엠’이 있다. GM이 대우자동차를 인수해 설립한 ‘한국지 미국차 9.4%… 한국차 0.2%P 추월 엠’에서 생산된 차를 ‘한국차’로 보느냐, ‘미국 올해 1~8월 브랜드 기준 미국 자동차의 한 차’로 보느냐에 따라 한국 내 미국차 점유율 국시장 점유율은 9.4%로 이 기간 한국 차의 이 큰 차이를 보인다.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GM 차의 대부분 미국시장 점유율인 9.2%를 앞섰다. 미 의회의 한 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94.7%)은 한국지엠의 부평 공장에서 생산된 이 임박한 가운데 지식경제부가 한국과 미국 차여서 생산지 기준 집계 시 직수입되는 차 내 상대국 자동차브랜드 점유율 수치를 공개 량만이 합계되어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낮은 했다. 이는 ‘미국 내 한국차의 점유율에 비해 점유율을 보였다. 미국은 생산지를 기준으로 하는 한국의 자 한국 내 미국차의 점유율이 턱없이 낮다.’는 여론을 무마시켜 미 의회의 FTA 비준을 유리 동차 판매량 집계 기준을 인용, 미국차의 한 한 쪽으로 이끌어 내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국 내 점유율이 1%에도 못 미친다는 논리를 11일 지식경제부는 올 1~8월 자동차 판매 펼쳐왔다. 반대로 미국 내 시장점유율을 인용 량 집계 결과, 한·미 양국의 자동차 시장 점 할 때는 브랜드를 기준으로 하는 자국의 집 유율 비교시 집계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 계방식을 인용해 한국차의 미국 점유율이 높 다고 밝혔다. 브랜드 기준으로 비교하면 한 다고 주장해 왔다. 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우리와 미국은 국 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9.2%, 미국 차 의 한국시장 점유율은 9.4%로 대등한 수준 다른 방식으로 시장 점유율을 계산했는데 그 것에 대한 설명 없이 미국이 유리한 쪽으로 을 보였다. 그러나 차량 생산지 기준으로 보면 한국 통계를 인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경부 관계자도 “앞으로 자동차 판매량 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4.2%, 미국 차의 한 국시장 점유율은 0.5%로 한국 차의 점유율이 집계와 관련해서 기존의 방식대로 생산지 기 준으로 집계하겠지만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생산지 기준이냐, 브랜드 기준이냐 해 브랜드별 점유율도 같이 발표할 것도 검 의 논란은 과거에도 미국이 FTA 재협상을 요 토 중”이라고 밝혔다. 구하거나 양국 간 자동차 무역 불균형을 주장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양국 브랜드 기준 1~8월 시장 조사

7월까지 5개월 연속 판매 1만대를 넘어서면 서 북미 시장에서 기아차의 대표 차종으로 부상했다. 캐나다 시장에서도 큐브 등 경쟁 모델을 압 도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2009년(8489대)과 2010년(9857대) 두해 연속 박스카 판매 1위 에 올랐다. 또 올 9월까지 9407대를 팔아 3년 연속 판매 1위를 굳힌 상황이다. 큐브 와 사이언 xB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350대, 1141대에 그쳤다. 기아차 관계자는 “1.6 GDi 엔진을 탑재하 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쏘울 신모델이 북미 시장에서 본격 시판되면 판 매 증가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내다 봤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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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드라이빙

천자만별 휘발유 가격 “여기가 제일 싸요 !”

Y세대를 위한 스포츠 쿠페‘벨로스터’ 필자의 학창시절 당시만 해도 포니로 대변 되던 현대자동차의 차량들은 그다지 좋은 평 가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 현대차의 품질과 디자 인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한국에 본사를 둔 현대 자동차의 인기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현대 엘란트라의 경우에 캐나다 전체 차 량 판매 1위 자리를 놓고 혼다 시빅과 치열 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소형차 부문에서 는 현대의 액센트가 단연 1위 자리를 차지 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2009년 북미 올해의 자동차상을 수상한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쿱, 쏘나타, 투

산, 그리고 산타페와 같은 차량들은 모두 북 미지역에서 높은 경쟁력을 지닌 차량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최근에 출시된 2012년 벨로스터 (Veloster)는 현대의 위상을 높여줄 또 하나 의 독특한 차량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3도어라는 특이한 구조를 갖춘 벨로스터는 현대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추구하는 공격 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18인치 휠을 갖춘 오렌지 색 벨로 스터 차량에 탑승할 경우 주변의 수 많은 시 선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 뛰어난 디자인에 걸맞게 실내 역시도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트림에 상관 없이 7인치 고해상도의 LCD와 푸시 버튼형 시동 시스템, 블루투스 등의 고 급 편의장치들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다. 현대자동차는 Y 세대라 불리는 젊은이들 이 벨로스터의 주된 구매층이 될 것으로 예 상하고 있는데 Y 세들은 출력보다도 높은 연 비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이들에게 벨 로스터는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벨로스타에 장착된 1.6리터의 직분사 4기 통 엔진은 138마력의 충분한 출력과 듀얼 클 러치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를 갖추고 있으 며 시내를 주행할 경우에 7리터로 100킬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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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역별 평균 휘발유 가격

터를 주행할 수 있는 우수한 연비를 자랑 한다. 특히 고속도로의 경우 4.9리터의 연 료만으로 10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기 때 문에 높아지는 기름값을 감안할 때 주머니 가 가벼운 젊은이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 가올 수 있다. 벨로스터는 젊은이들이 좋아할 아이포드 연결장치, 비디오 게임 콘솔장치와 연결시 킬 수 있는 RCA 케이블, 그리고 196와트 출력의 앰프, 16기가 용량의 메모리와 같은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으며 네 비게이션 시스템은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 하다. 그 외에 6에어백과 4휠 디스크 브레 이크, 차량자세 제어장치(ESC)와 차량 자 세유지 장치(VSM) 등의 고급 안전장치들 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후면부의 시각이 다소 제한되어 있지만 후방카메라가 기본 으로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후면주차나 평 형주차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도 또 하 나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2012년형 벨로스터는 매우 인상적인 차

캐나다 주요도시별 평균 휘발유 가격

량으로 뛰어난 사양과 현대적 디자인을 갖 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8,999달러에서부 터 가격이 시작될 정도로 가격이 합리적이 다. (Tech 팩키지를 선택할 경우 22,499달 러). 벨로스터는 신세대 젊은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3-도어 스 포츠 쿠페의 분명한 위치를 잡고 있다. Alexandra Straub / The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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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가 예뻐야 진짜 미인’

끌리다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뒷모습이 예쁜 해치 백과 박스카, 비대칭 자동차 등 다양한 컨셉트의 자동차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만큼 선택의 즐거움이 커진 셈이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치백 모델인 현대차의 i40와 기아차의 프라이드, 한국지엠의 쉐보레 크루즈5가 잇따라 선을 보였다. 수입차도 포드코리아의 올-뉴 포커스와 도요타 렉서스의 CT200h, 폴크스바겐의

틈새를 파고드는 해치백·박스카

골프 1.6 TDI블루모션 등이 올해 출시된 해치백 차량이다. 또 지난 8월에 출시돼 젊은 층의 인기를 끄는 닛산 큐브와 꾸준히 팔리는 기아차 쏘울은 박스카 형태다. 10월 첫째 주까지 신형 ‘프라이드’ 계약자 중 해치백인 5도어를 선택한 비율이 49%에 이른다. 이는 ‘해치백의 무덤’으로 불리는 국내 시장의 대단한 변화이다. 국내에서 해치백 차량이 인기를 끈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해치백(hatch back)에서 ‘해치(hatch)’는 선 박 등에서 사용되는 위로 젖히는 출입문을 가 리킨다. 자동차 트렁크 문을 위로 젖혀 올린 다는 의미에서 해치백이라고 불린다. 트렁크가 없지만 뒷좌석을 접으면 짐을 적재할 수 있어 트렁크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해치백은 지붕이 뒷좌석까지 있고 뒷좌석과 트렁크 구분이 없 어 보다 실용적이다. 그동안 해치백 모델은 국내에서 큰 인기가 없었다. 이유는 국내 소비자들은 주로 세단형 차량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간 해치백이나 왜건은 세단과 SUV 차량 사이에 존재하는 어 중간한 모델로 인식됐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 이후 해치백의 실 용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큰 유모차나 자전 거 등을 싣고 다니고 싶어하는 젊은 운전자 가 늘어났다. 또 캠핑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등 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수납하려면 충 분한 트렁크 공간이 필수적이다. 이런 소비자 들은 차량을 평소에는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사용하기 좋다는 점에서 해치백과 박스카 등을 선호한다. 넓은 트렁크 공간이 매력

현대차의 유럽 전략형 중형 왜건 i40는 뒷자 리 의자를 접으면 일반 중형 세단의 약 3배에 달하는 1672ℓ의 트렁크 공간이 확보된다. 임

시 타이어까지 빼면 최대 1719ℓ의 트렁크 공 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한국지엠의 크루즈5는 뒷좌석을 6대4로 나눌 수 있는 폴딩(folding) 기능이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폴크스 바겐의 파사트 왜건형도 뒷좌석 의자를 접으 면 최대 1731ℓ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 어 실용적이다.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차로 는 현대차 벨로스터와 한국지엠의 쉐보레 크 루즈5 등을 꼽을 수 있다. 현대차가 지난 3월 선보인 변종 해치백 모델 벨로스터는 운전석 에 1개, 조수석에 2개의 문을 비대칭적으로 구 성했다. 색깔도 빨간색, 주황색, 연두색 등 톡 톡 튀는 9가지 색깔이 있다. 또 한국지엠이 지난 5월 선보인 쉐보레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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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M , 첨단 2인용 전기차‘쉐보레 E N - V’ 한국지엠 쉐보레 크루즈 5

뒷좌석·트렁크 구분없어 레저활동 강점 신형 프라이드 해치백 스타일 인기몰이

닛산 큐브

루즈5는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좌우 대 칭형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준중형급에서 폭 과 길이가 가장 넓고 긴 편이라 공간도 넉넉해 실용성도 겸비했다. 또 박스카의 인기도 높아졌다. 일명 ‘효리 차’로 불리는 닛산 큐브가 벌써 2000여대에 가 까운 계약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기 아차 쏘울도 지난해 2만 2000여대가 팔려 나가 며 변치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미 유럽 등 앞선 자동차 시장에서는 실용성과 경제성, 멋스러움을 겸비 한 해치백과 박스카 스타일의 차량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나라도 세단 일변 도의 시장에 판도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GM이 첨단 2인용 전기차인 차세대 쉐보레 의 컨셉트카 EN-V(사진) 개발을 진행해 화제 다. 네트워크 전기차로 불리는 EN-V는 톡톡 튀는 디자인과 첨단 기능이 특징이다. 14일 GM에 따르면 쉐보레의 EN-V는 실용 성 확인을 위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시범 운용 프로그램을 가질 계획이다. 글로벌 쉐보 레 마케팅 및 전략부문 크리스 페리 부사장 은 “쉐보레 EN-V 컨셉트카는 교통문제가 심 각해 해결책을 요구하는 곳에 거주하는 전세 계 고객들에게 가능성 있는 해결책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네트워크화된 전기차라는 의미의 EN-V는 전기로 움직이는 2인용 컨셉트카로 지난해 상 하이 세계 엑스포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환경 문제뿐 아니라 교통 혼잡, 주차, 안전 성, 에너지 소비 문제를 해소해 보자는 취지 에서 개발됐으며 온도 조절, 개인 수납공간, 모든 기후 상태 및 노면 상태에서의 작동 기 능 등을 갖추고 있다.

GM 선행기술 컨셉트카 담당 크리스 보로 수 없었던 재미와 패션적인 요소를 강조한 모 니 버드는 “쉐보레 EN-V 컨셉트카는 전기 동 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잠재적인 시범 프로그램을 위 력과 네트워크 기반의 연결성을 결합한 차량 의 새로운 특징을 창조했다.”면서 “교통 혼잡, 해 미국 등 세계 다른 지역에서의 시범 운영 사고로부터 자유롭고 석유와 배출 가스가 없 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는 도심 운송을 위한 해결책이자 이전에는 볼 디트로이트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2년형 알페온2.4 판매 한국지엠은 21일 성능과 연비를 개선하고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장착한 ‘2012년형 알 페온 2.4’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2년형 알페온은 습도 변화에 따른 점 화 타이밍 최적화와 에어컨 컴프레서 업그레

이드를 통해 엔진의 부담을 줄였다. 이를 통 해 기존 10.6㎞/ℓ(2.4모델 기준)이던 연비가 11.3㎞/ℓ로 개선됐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소됐다. 또 8인치 스마트 컬러 오디오와 하 이패스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ETCS),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S) 등 다양한 편의 및 첨단 안전 사양이 추가됐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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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밴쿠버 드라이빙

자동차 빅 3 전기차 개발 생존경쟁 르노삼성의‘ S M 3 Z E’ 현대차‘블루온’

지엠의‘볼트’

◁ 현대기아차

◁ 르노삼성

◁ 한국지엠

연말 보급형 경 C U V 출시

1회 충전 1 6 0㎞이상 주행

美상용화‘볼트’수입 저울질

2 0 1 4년부터 준중형급 선봬

S M 3 Z E 내년에 내놓기로

전기차 개발 로드맵 곧 발표

전 세계 자동차업체들이 전기차 개발에 열 산·수입차에 상관없이 보조금을 지급할 예 을 올리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현대기아차와 정”이라면서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연구 르노삼성, 한국지엠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 개발 지원 등 전기차 상용화에 각종 지원을 하 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쟁’이 시작 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자동차업체들이 이르면 올해 말부터 양산형 된 것이다. 전기차는 앞으로 10년 이내 세계 자동차시 전기차를 내놓는 등 전기차 시장 선점에 심혈 장의 10~20%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 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블루온’ 전기차를 선보인 현대기아 다. 세계 각국이 환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 고 있는 가운데 기름값이 매년 큰 폭으로 오르 차는 올해 말 첫 보급형 양산 전기차를 내놓는 면서 고연비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 다. 2014년 기아차가, 2015년 현대차가 준중형 급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광주 김대 기 때문이다. 또 우리 정부도 오는 12월부터 전기차에 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린카 심포지엄’에서 42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이기상 현대기아차 연구소 환경차시스템 연구 정부 관계자는 “전기차 기준에 맞는다면 국 개발실장은 “현대차 ‘블루온’에 이어 올해 말

환경규제 강화·고연비 대세 국산·수입차 보조금 등 지원 시장 선점 노려 상용화 박차 기아차 박스형 경CUV(RV와 승용차의 장점을 모은 차량) 모델의 소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 정”이라면서 “2014년에는 준중형급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 개발 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블루온은 최고 시속 130㎞,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13.1초로 동급 휘발유 차량에 견줘 떨어지지

않는다. 또 1회 충전으로 최대 140㎞까지 주 행할 수 있으며 일반 가정용 전기인 220V로 6시간 이내에 90%를 충전할 수 있다. 블루온 은 공공기관에서만 시범 운행돼 일반 고객과 의 접점은 거의 없었다. 올 연말 선보일 ‘탐’은 어린이가 우산을 쓰 고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실내가 넓을 뿐 아 니라 경제성도 갖춘 1호 전기차다. 탐은 블루 온과 비슷한 성능으로 외형만 다르게 디자인 된다. 기아차는 2012년 말까지 전기차 탐을 2000대 이상 보급할 계획이다. 르노삼성도 내년부터 부산공장에서 SM3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 SM3 ZE(프로젝트명)를 선보이기로 하는 등 전기차 개발에 적극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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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1호 탄생 축하

현대기아차‘그린카 기술력’유럽서 통했다 E U , 수소연료전기차 공모 사업 투싼 i x 시범 운행서 단독 선정

마이크 아카몬 (앞줄 왼쪽 두번째 ) 한국지엠 사장과 임직원들이 1 8일 인천 부평 2공장에서 열린 새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 1호차 생산기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중형차인 말리부는 다음 달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6개 대륙 1 0 0여개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

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디자인을 진 보적으로 변형한 소형 전기차의 개 발을 끝내고 최근 제주도 제주시 구 좌읍 일대에 조성된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에서 시험운행을 하고 있 다.”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서 국내 고객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M3 ZE는 1회 충전으로 160㎞ 이상 주행, 최고 속력 150㎞의 성능 을 가지고 있다. 또 일반적인 충전방식뿐만 아니라 직접 방전된 배터리를 완충된 배터 리로 교환하는 퀵드롭 방식도 적용 하기로 했다.

14년 경력의차

중고 자동 러 전문 딜

퀵드롭 방식이란 배터리 교환소에 서 방전된 전기차의 배터리를 충전 된 것으로 교환하면서 충전료만 지 불하는 방식이다. 한국지엠도 전기차 개발 로드맵을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볼트’의 수입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볼트는 전 기로만 80㎞를 주행할 수 있다. 배 터리가 방전되면 1.6ℓ 엔진이 구동 하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스템으 로 한 번에 총 600여㎞를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현대기아차의 그 린카 기술력이 유럽에서 인정을 받 았다. 현대기아차는 4일(현지시간) 유 럽연합(EU) 수소연료전지 정부 과제 운영기관인 FCH-JU(Fuel Cells and Hydrogen Joint Undertaking)가 공모한 EU 의회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에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사진)가 단 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투싼ix 수소연료 전지차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EU 의회 관련 정책입안자들과 의 원들에게 최소 6개월간 시범운행용

으로 제공된다. 또 이날부터 3일간 개최되는 EU 의회 신기술 전시회인 ‘이노베이션 인 액션’(Innovation in Action)을 시작으로 주요 행사에서 전시 및 시범주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현대 기아차는 우수한 친환경 자동차 기 술력을 유럽에 소개하고 수소연료 전지차의 유럽시장 보급확대에 적 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순수 물(H2O)만 배출하는 완전한 무공 해 차량으로 최고속도 시속 16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의 가속성능이 12.8초로 일반 내연기 관 자동차와 동등한 동력성능을 가 지고 있다. 한번의 수소 충전으로 최대 650㎞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차로 평가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EU 의회 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범운행은 유럽시장 진출을 구체화하는 계기 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강성호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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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1

밴쿠버 드라이빙

Vancouver 최고의 시설 최고의 기술진

전직원 연방정부 일급 자격증 보유

FIRST CLASS AUTO BODY

퍼스트 클래스 오토바디

■ 차량 수리 기간중 무료 대차 ■ 무료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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