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375 by KOREAWEEK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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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5호 2019년 4월 5일 P. O. Box 3400, Maple Glen, PA 1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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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 운영 ‘시작’ 4월 1일 오픈, 본격 운영 시작… 25일에 ‘그랜드 오프닝’가져

필라델피아 한인들의 높은 관심

이 방문하고 있는 에버그린 센터는

아로빅, 줌바, 타이치, 한국무용, 스

터의 점심메뉴와 맛에 극찬을 아끼

버그린 센터에 많은 한인들의 관

과 기대를 안고 펜아시안 에버그린

25일 그랜드 오프닝을 준비하고

포츠 댄스, 컴퓨터, 스마트폰, 사물

지 않았다.

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센터(원장 마고 파인가비) 가 4월 1

있다.

놀이, 색소폰, 실내골프, 문화 강좌,

첫 수업을 들은 많은 수강생도

서, “또한 봉사자들도 많이 필요

에버그린센터 1층은 수영장, 피

건강 강좌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 하나 들으려고 왔다가 점

하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트니스 룸, 330석 강당, 강의실, 식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필

심도 먹고, 또 다른 수업도 듣게 됐

를 부탁하였다.

당, 카페, 도서실, 지하는 도자기실

라델피아 실버 세대를 위한 문화전

다”면서 한 번 와서 하루 종일 시

msn 뉴스에버그린 센터는 회원

델피아 지역의 아시안 실버 세대들

및 아트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고

당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

간을 보낼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으로 운영되며 60세 이상은 일년

의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기

수영장과 피트니스 룸을 포함한 모

된다.

반응들이다.

등록비가 20불이다. 60세 미만은

위해 본원 건물과 맞은 편에 2여 년

든 시설 이용은 4월 25일 그랜드 오

매일 점심을 먹기 위해서 온다는

한편, 에버그린 센터 원장 마고

월20불이며, 강의와 프로그램은

에 걸쳐 에버그린 센터를 준비해

프닝 이후에 가능하다. 점심 제공

박 모 씨 부부는 “음식이 너무 깔

파인가비는 강의를 들으려 오신 회

모든 회원은 들을 수 있으며 따로

왔다. 주변에 한아름, 한인 식당, 그

과 회원들을 위한 강좌 프로그램은

끔하고 맛있어요.”라며 “최근에

원들 한 분, 한 분을 직접 안내하면

등록을 하여야 한다. 그랜드 오프

리고 교회 등 편리한 교통과 생활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영어회

이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사 오기

서 “필라델피아 한인 이민 역사에

닝은 4월 25일이다.

공간이 산재하여 이미 많은 한인

화, 노래교실, 요가, 라인댄스, 아쿠

를 참 잘 했다”면서 에버그린 센

커다란 획을 긋게 될 펜아시안 에

일부터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 어갔다. 펜아시안(대표 최임자)은 필라

문의: 215-572-1234

‘7080’ 그 때, 그 문화에 취하는 봄 밴드 그루터기, 4월 28일에 몽코칼리지서 공연 며 이번 공연에서는‘나 어떡해’ ,

것이 중요할 듯 하다. 티켓가격은

‘비와 , 당 크와 밴드로 대표되는 1970년대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한동안 뜸했었지’ ,‘불놀이 와 80년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 신’

10불로 저렴한 편이다. 주최측은

회가 필라지역에는 전무하다고 볼

야’ ‘장난감 , 병정’ ‘해야’ , ‘여행 ,

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낮은 가

수 있다. 그런데 오는 4월 28일 일

을 떠나요’등 곡명을 듣기만 해도

격책정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티

요일에 7080 음악을 전문으로 하

흥분되는 명곡들을 공연 리스트에

켓 판매대금은 대관료 등 각종 지

는 밴드 '그루터기'가 몽고메리 카

올렸다. 거기에‘Hotel california’ ,

출에 대한 지불로 쓰인다.

대한민국 문화 격동의 시기, 포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갖는 행사

운티 커뮤니티 칼리지(340 Dekalb ‘I will survive’,‘Wonderful ,‘I’ d love you to want Pike, Blue Bell, PA 19446) 내에 tonight’

을 뜨겁게 달궜던 그 때 그 노래들

위치한‘사이언스 센터 시어터

me’ ,‘Still got the blues’등 주옥

과 함께 가슴 따뜻한 봄을 만끽하

(Science Center Theater)’ 에서 공

같은 팝송들도 함께한다.

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다시 한

이번 그루터기 공연은 아쉽지만

번 강조하지만 여러 번이 아닌 단

4월 28일 일요일 저녁 6시 단 한번

한번의 공연이니 시간에 유념하여

만 공연한다. 펜주 지역 안에서는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하자.

연을 가진다는, 그 시절 문화에 목

교재 / 강력한 시스템 / 확실한 성과 이 전해졌다.

마른 사람들에게 단비가 될 소식 그루터기는 70년대와 80년대

1st Page 돌출 유행했던 광고 음악들을 위주로 공연하

이번 공연은 당시 청춘의 가슴

다른 기회가 없으니 티켓 구입 후 정확한 시간에 공연장에 도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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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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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부터 정기 순회영사 일정이 바뀝니다.

◈ 화엄사 서도회원 모집

요일: 목요일 -> 금요일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시간: 12시-4시 -> 1시~5시

장소: 필라 화엄사

* 정회원가입 바랍니다. 비회원은 복사 및 기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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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이용시 소정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문의 215-489-1118

◈ 2019년 갈멜산 기도원 춘계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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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문의: 267-467-4352 / 215-530-9893

(목,금,토) 새벽 5:50, 저녁 7:00 (주일) 오전 10:45, 저녁 5:00 장소: 갈멜산 기도원 267-243-9625

◈ 필라 국악원 단원모집 모집분야: 대중가요 / 성악가 / 악기연주자

6122 N. Lambert St, Philadelphia, PA 19138

(피아노.바이올린. 드럼등 각종 악기) 활동 무대: 양노원 널싱홈 각종공연 등

◈ 서재필기념재단 라이프 아카데미 개강

문의: 267-312-4431(단장 정세영)

일시: 2019년 3월 12일 - 6월 6일 매주 화, 목 오전 9:00 - 12:00

◈ 필라 청춘 합창단 단원모집

장소: 서재필기념재단 강당

청춘의 날들을 노래하면서 함께 나눌 55세 이상의

문의: 215-224-952

남,여 단원을 모집합니다 장소: 필라초대교회

◈ 서재필 랜스데일 소셜 서비스

문의: 484-340-0036 (윤총무)

일시: 2018년 7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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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서재필재단 랜스데일 사무실

일시 : 매주 월, 목, 토요일 7pm - 10pm

문의: 215-224-9528

문의 : 267-269-8001 (회장 박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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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 ~ 12시

일시: 목 7:30-10:30 pm, 일 6:30-9: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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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체리힐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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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856-236-2311

3. 연락처 : 609-649-3469 (Jimmy) ◈ 영어를 배웁시다! ◈ 필라 흥사단 무료 기타 교실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일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장소: Philadelphia Lutheran Church

장소: 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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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267-237-0058

문의: 646-463-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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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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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저소득층, 무보험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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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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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3.1운동 ‘제1차 한인회의’

기념 예술공연 준비 한창 다.

오는 4월12일부터 3일간 열리게 될 필라 델피아의 3.1운동인 ‘제1차 한인회의’

이날 밤에는 이춘승씨가 이끄는 뉴욕의

100주년 기념 문화예술 공연 행사 준비가

세계전통오케스트라인 ‘평화’와 남부뉴

한창이다. 지난주 3월 27일에는 펜실바니

저지통합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모듬북 합

아주 의회에서는 이 기념행사 기간을 “The

주와 고구려혼, 사물놀이 협주곡 ‘놀이’

First Korean Congress Days”로 지정한 바

등이 연주되어 기념행사 마지막날을 뜨겁

있다.

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이날에는 어린시절

‘제1차 한인회의 재현 추진위원회’(공

부터 예술적 재능으로 이름을 떨치고 ‘남

동위원장: 필라델피아 한인회회장 장병기,

감하네’라는 곡으로 유명한 엘라 조(Ella

서재필재단 회장 최정수)는 지난 3월 16일

Jo)가 출연하여 ‘쑥대머리 & 배띄어라’

블루벨의 가야연회장에서 열렸던 “후원의

를 부른다. 또한 이날 밤에는 지난 3월27일 펜실바니

밤”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4월 12일의 오프닝 행사 및 심포

고 한국독립을 위한 집회들이 열린 역사적

의 작품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연된다.

아주 하원에서 필라델피아 한국독립운동에

인 장소이다.

이 작품은 우리 민족 고유의 이야기를 노래

대해 감명 깊은 연설을 함으로써 뜨거운 기 립박수와 함께 기념행사 지원 결의안을 이

지엄, 둘째날인 13일 오전 11시의 필라델피

필라델피아 매스터코랄은 어린이 합창

에 담아 만든 대규모 합창으로서 태극기에

아 대규모 만세시가행진에 이어 4월 13일

단, 웨스트체스트 음악대학 합창단등 100

사용된 4괘인 건(하늘) 곤(땅) 감(달) 리(해)

끌어 낸 토드 스테판스(Todd Stephens) 의

토요일 및 14일 일요일 저녁에는 화려한 축

여명의 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의 대표적 의미를 4개 악장으로 풀어나가면

원 등 많은 미국정치인들도 참여를 할 예정

하공연이 열린다. 공연팀들은 이 축하공연

에서는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루

서 우리 민족의 역사적 아픔이나 기상, 그리

이다.

을 위해 올해 연초부터 필라델피아 영생장

며 한인합창단과 미국합창단이 합연을 하

고 특유의 한의 정서를 음악적으로 표현하

로교회 등에서 꾸준히 연습을 해오고 있다.

게 된다. 그리고 생황, 피리, 태평소, 북 등 전

였다.

기념행사는 무료 공연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진위원회 홈페이지( www.

4월13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필

통악기가 전문 연주자에 의해 연주되고 미

마지막 날인 4.13일 저녁 6시부터는 ‘한

firstkoreancongress.com)에서도 확인할 수

라델피아 매스터코랄 합창단의 기념 평화

국인으로 구성된 전문 오케스트라가 함께

미친선의 밤’ 문화공연 행사가 시내 아츠

있다. 참여 문의는 서재필기념재단 최정수

음악회가 시내 성삼위교회(Church of the

반주를 한다.

대학(University of Arts)의 레빗 강당(Levitt

회장(215-224-2040), 또는 필라델피아

Holy Trinity)에서 열린다. 이 교회는 ‘한국

특히 이날의 칸타타 “민족의 노래”는

Auditorium)에서 열려 한국 전통문화와 3.1

한인회 장병기 회장(215-927-1580)에게

친우회’를 세운 톰킨스 목사가 목회를 하

한국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인 우효원씨

운동의 의미를 미국사회에도 알릴 예정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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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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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75호 2019년 4월 5일

중고등학생, 한국독립운동 역사프로그램 참여

필라델피아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대표

가 ‘제1차 한인회의’ 100주년을 앞두고

Bureau)’ 와 ‘한국친우회(the League of

리더십과 커뮤니티 활동에 대해 자유로운

90여명은 3월30 일 유펜대학 강당에 미국

2세 학생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리더

Friends of Korea)’를 만들어 일본침략 행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에서의 3.1운동인 ‘제1차 한인회의(the

쉽을 키워주고자 시작되었다.

위을 미국사회에 알리려고 노력했던 것처

4월13일은 ‘제1차 한인회의’가 개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대표 19명은 지난

름 참가 학생들도 친구들과 적극 교류하면

된 필라델피아 ‘리틀극장(현재는 Plays

First Korean Congress)’재현과 역사공부

3월 9일 미디아(Media)시의 서재필기념관

서 우리의 자주 독립운동 정신을 확산해 나

and Players)’에서 미국독립기념관까지

이날 모인 학생들은 에빙턴 고등학교

에 처음으로 모였으며, 여기서 이정우(Lee,

간다는 의미에서 계획되었다.

약 1.5마일구간을 1천여명이 참가하는 만

(Abington Junior High School) 등 필라델피

Jung)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에 의해 훈련

이날에는 전체학생이 유펜대학 강당에

세시가행진이 있을 예정인데 학생들은 여

아 인근 15개 중고등학교에서 지원한 학생

을 받은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가서 각자가

모여 ‘김주진한국학회’의 이석 박사와

기서 자원봉사와 역사체험을 하면서 프로

들이며, ‘제1차 한인회의 재현 공동추진위

4-5명의 친구들을 모집하며 역사지식을

케빈 김 변호사 등으로부터 강연을 들었다.

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원회’(공동위원장: 필라한인회장 장병기,

전파하는 등 약 한달간 활동해 왔다.

강연 후에는 유펜대학 캠프스 투어가 이어

한편, 우수한 활동을 보인 학생들에게는

를 위해 모였다.

서재필재단회장 최정수)와 민주평화통일

이는 서재필이 ‘제1차 한인회의’를 끝

졌다. 점심 후에는 필라델피아 시의회의 데

뉴욕총영사와 필라델피아 시의원이 표창하

자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회장 정미호)

낸 후 ‘한국통신부(Korean Information

이비드 오(David Oh)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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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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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75호 2019년 4월 5일

제1기 ‘이순신 리더십 캠프’ 여수여해재단 후원으로 각 지역 한글학교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 여수 이순신 유적지 중심으로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이사장:

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이순신 정

김대영)는 전세계 한국학교 학생

신을 교육하고자 2018년 1월에 설

들과 한인 2세들에게 이순신 장군

립된 법인단체이다. 여수여해재

의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하며, 한

단 및 이순신학교에서는 사랑과

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정성, 정의와 자력에 뿌리를 둔 이

심어주고 미국내 주류사회를 이끄

순신 정신을 선양하고 교육함으로

는 인재로 육성하는 것과 전 세계

써 이 사회의 근본을 바로 세워 밝

에 이순신 장군의 참모습을 알려

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해 이를 후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등 민

손에게 물려줄 것을 목적으로 작

간외교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

은 이순신을 양성하고 있다. 주요 사업의 하나로 한글학교

되었다.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는 (사)여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 중에 있는

수여해재단(이사장: 강성천)의 후

제1회 이순신교육안공모안이 4월

원으로 제1기 이순신리더십캠프

15일로 마감하게 된다. 또한, 이순

를 2019년 6월 25일에서 28일까

신미주교육본부는 오는 4월 13일

지 3박4일로 대한민국 여수 중심

토요일 오후 6시에 미국 워싱턴 지

의 이순신 유적지를 중심으로 6학

역의 한강식당에서 정기 이사회로

년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여 이순신리더십캠프, 한글학교 협의회와의 협력사업, 이순신교육

다. 본 캠프는 이순신 리더십 자가 진단 (개별 리더십 유형), 유적지

램으로 30명의 학생과 인솔교사 3

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

견학, 이순신 리더십 체험 과 리더

명이 참석한다. 이를 위해, 참가 희

다. 참가 학생에게는 한국내 체재

(사) 여수여해재단은 서울여해

십 강의 등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

망 학생을 전세계 한글학교를 대

비를 제공하며 5월 25일까지 소속

재단, 부산여해재단에 이어서 대

한글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안 및 이순신 관련 단체와의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 다.

- 초청인사드립니다 -

오충환 목사 임직 축하

미주중앙방송(주) 총무이사로 수고 하신 오충환 장로님께서 그동안 평신도 사역자로 중국, 동남아 지역 순회 선교사로 활동하셨습니다만, 더 큰 선교사역을 위하여 지난 3월 30일 목사임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지난 48년 동안 미주중앙방송을 청취해 주시고 물질로 기도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을 자녀분과 함께 초청하여 오충환 목사님의 임직을 축하하며 담소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셔서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화환및 축의금은 일절 사양 합니다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 장 소 가야 레스토랑 일 시

(1002 W Skippack Pike, Blue Bell, PA 19422)

초청인

미주중앙방송(주) 이사장 한상우장로 총무이사:오충환목사 / 방송국장: 홍용천목사 사장:김종환목사 / 회장 :김덕수 장로

문 의

215-205-3245 / 215-307-7068

미주중앙방송(주) Korean-American Broadcating Center, Inc. 회장 김덕수 장로 / 이사장 한상우 장로 / 사장 김종환 목사 / 총무이사 오충환 목사 주소 1012 W Cheltenham Ave #2, Philadelphia, PA 19126 전화 215-572-7077 / 215-307-7068

제375호 2019년 4월 5일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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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필라공군전우회 월례회

제 3기 수준별 역사문화 교육자료 개발위원회 구성

필라공군전우회(회장 장동건)는 지난

북한 김정은의 대변인이란 국제적인 조롱

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오정선미)는

발된 모든 단원의 교안과 PPT 자료는 재미

달 31일 오후 6시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속에 불법 탈법을 자행함으로써 대한민국

지난 2018년 11월에 제 3기 수준별 역사문

한국교협의회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동포사회 안보지킴이로써의 중요성과 현

의 안보와 국기를 크게 무너뜨렸고 경제

화 교육자료 개발위원회를 구성하여 차세

(www.naks.org)

시국의 진단, 문제인 정권의 타도등를 결

폭망과 청년 실업 대란등을 불러 왔다"고

의했다.

말했다.

대 학생들의 역사문화교육을 위한 교육자

또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정기

료를 연구개발중이다. 특히 3.1운동 100주

총회 및 학술대회가 7월 18일에서 20일 동

서기 이정우 동지의 사회로 시작된 이

그는 또 북한산 석탄수입과 쌀 퍼주기

년을 맞은 올해, 100년 전 한국을 이해하고

안 시애틀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날 회의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및 공

등 유엔 제재마져 위반하는등의 법 질서

공부할 수 있도록 3.1운동과 대한민국 국가

데 수준별 역사문화 교육자료 개발위원회

군가 제창, 공군 선서 순으로 이어졌으며

역행으로 미국등

상징 단원을 중점 개발하여 각 학교에서 배

에서 만든 내용들을 모아 특별강의도 진행

정예 공군의 정신을 받들어 "동포사회 분

우방들로부터 외면 받으므로써 국제 미

부하였고 개발된 교안과 PPT자료를 기반

할 예정이다. 미국내 800여개의 회원교로

열을 꾀하는 친북, 종북 좌익 세력들의 준

아로 전락 됐고, 북한 김정은 정권과 함께

으로 일선 학교에서 아주 의미있는 특별수

이루어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한국어는

동을 막아내자" 다짐을 했다.

레짐 첸지의 대상으로 문제인 정권의 종

업이 이루어졌다. 앞으로 한국전쟁, 화폐속

물론 동포 후세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한

의 인물등이 개발 될 예정이다. 1,2.3기에 개

국역사문화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장동건 회장은 인사 말을 통해 "문제인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말도 눈앞에 다가 왔음을 알수 있다"고 강 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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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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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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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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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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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물살 타는 미·중 무역협상 트럼프, 류허 부총리와 회동 결정… “좋은 합의할 것” 미·중 무역협상이 급진전되는

으로 잘되고 있다. 나는 이번 주 내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에 타결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

통령이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나

다. 그는 지식재산권 절도와 사이

기로 했고, 중국이 무역 합의사항

버 해킹, 기술 이전 강요 등에 대해

을 2025년까지 이행키로 하는 등

중국이 처음으로 인정해 협상을

의 잠정 합의안도 윤곽을 드러내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설

고 있다. 하지만 양측이 무역 합의

명했다. 류허 부총리도 협상을 위

를 도출하고 동시에 기존 보복 관

해 USTR 청사에 도착한 뒤 활짝 웃

세를 내리는 식의 대타협을 이룰

으며 양팔을 뻗어 흔드는 등 평소

지는 미지수다.

와 달리 밝은 모습을 보여 긍정적 인 협상 분위기를 반영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4일 오후 4시30분 백악관 집무실에서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관

류 부총리를 만난다고 3일 밝혔다.

계부처에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

류 부총리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한 위조상품 유통을 단속할 것을 지시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 븐 므누신 재무장관 등 미국 대표

합의사항을 2025년까지 이행키

은 관세 부과 등 보복 조치를 할 수

은 타결 즉시 모든 관세를 철회하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단과 3~4일 무역협상을 한 뒤 트

로 하는 등의 잠정 합의안을 마련

있는 스냅백(snapback) 조항을 둔

자는 입장이지만 미국은 관세 일

정책국장은“문제는 온라인 마켓

럼프 대통령과 면담할 것으로 보

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대두와 에

다는 데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

부는 존치하는 방안을 원하고 있

들이 위조상품 불법거래에 무책임

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중국

너지 제품 등 미국산 상품 구매를

다. 중국은 강제 이행 장치가 없는

다. 양측이 잠정 합의안을 도출할

하다는 것” 이라고 지적했다. 아마

측 협상대표단과 면담하기로 함에

확대해 무역 흑자를 약속한 만큼

약속은 2029년까지 이행하겠다

경우 이르면 4일 트럼프 대통령과

존과 이베이, 알리바바 등 미·중

따라 양측의 협상 타결이 임박한

낮추고, 중국에서 미국 기업들이

고 제안했다. 그러나 양측은 여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대형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유통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00% 지분을 소유한 독자 법인을

히 무역 합의 이행을 강제할 장치

일정이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되는 위조상품을 겨냥한 것으로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사항

의 세부사항, 미국이 이미 부과한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

보인다. 아마존과 알리바바는 대

을 2025년까지 이행하기로 했다.

2500억 달러 관세 철회 여부를 놓

원회(NEC) 위원장은 한 행사에서

통령령 지지 성명을 내고“위조상

고 막판 절충을 벌이고 있다. 중국

기자들과 만나“협상이 좋은 방향

품과 싸우겠다” 고 밝혔다.

양측의 잠정 합의안도 구체적 으로 거론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과 중국이 강제성 있는 무역

중국이 약속을 어길 경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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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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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강력한 범죄 증거 있다”… 재선 발목? “사법방해 혐의, 중대한 증거 수집”… 트럼프 측 “특검 수사관이 민주당원들”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러나 민주당 소속 제리 내들

2016년 대선 당시 러시아와 공모

러 하원 법사위원장은 당장 소환

하고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장을 발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대한 특별검사팀 수사보고서에 사

밝혔다. 내들러 위원장은 "바 법무

법방해죄의 '강력한' 증거가 담겨

장관에게 마음을 바꿀 시간을 줄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보고서 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이 의회에 의해 공개될 경우 트

내들러 위원장은 "우리의 제안

럼프 대통령의 2020년 재선 가도

을 법무부가 거부한다면 수사보고

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서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할 수밖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의

에 없고, 우리가 수사보고서 전체

혹은 2017년 이른바 '러시아 스캔

를 검토할 수 있는지 여부는 대통

들'을 수사하던 제임스 코미 당시

령이나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임명

FBI(연방수사국) 국장을 경질하면

한 사람이 아니라 판사가 결정해

서 불거졌다. 미국에서 사법방해

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 보고서 전체를 받기 위해 필요하

죄는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 훨씬 더 예리하다고 보도했다.

질 수 있는 중범죄다. 4일 NBC뉴스에 따르면 로버트

특검팀은 지난달 윌리엄 바 미

못했으며 사법방해 의혹에 대해선

약본을 만들었지만, 법무부 내부

유·무죄 판단을 유보했다"는 내

판단에 따라 민감한 정보가 담긴

용이 담겼다.

나머지 버전은 채택되지 않았다.

다면 법정에 갈 수도 있다고 했다. 한편 특검팀 수사관들의 폭로에 트럼프 대통령 측은 즉각 반발했

뮬러 특검팀 수사관들은 "수사보

국 법무장관에게 트럼프 대통령

고서 원문에는 요약본에 적힌 것

의 '러시아 스캔들' 등에 대한 400

뉴욕타임스(NYT)는 "특검 수사

미 하원 법제사법위윈회는 전날

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변호사

보다 더 강력한 사법방해의 증거

페이지 짜리 수사보고서를 제출했

관들은 바 장관이 의회에 제출한

특검팀의 수사보고서 전체를 의회

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가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

다. 그러나 바 장관은 이를 가공한

요약본이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2

에 제출토록 하는 소환 결의안을

은 폭스뉴스에“그 특검 수사관들

(WP)도 특검팀이 트럼프 대통령

4페이지 짜리 요약본만을 의회에

년여에 걸친 수사 결과를 적절히

통과시켰다. 소환 대상에는 보고

은 교활하고 비윤리적인 유출자들

의 사법방해 혐의에 대해 '놀랍고

제출했다. 요약본엔 "특검팀이 트

묘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전

서 전문 뿐 아니라 22개월에 걸친

이며 미국 대통령을 싫어하는 광

도 중대한' 증거를 수집했으며 이

럼프 캠프와 러시아가 2016년 대

했다. NYT에 따르면 당초 특검팀

수사와 관련된 각종 증거자료도

적인 민주당원들"이라고 주장했

증거들은 요약본이 시사한 것보다

선에서 공모했다는 증거를 찾지

은 의회에 제출할 여러 버전의 요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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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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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 PM - 8 PM 화 9 AM - 2 PM 수 2 PM - 8 PM 목 9 AM - 2 PM 금 2 PM - 8 PM 토 9 AM - 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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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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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 ‘세기의 이혼’

“아마존 지분 25% 넘기고 의결권은 유지” 지난 1월 이혼을 선언한 세계 최

제프는 지난 1월 트위터를 통해

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최고경

"우리는 오랜 기간 애정 어린 탐색

영자(CEO) 제프 베이조스(54)와

과 시험적인 별거 끝에 이혼하기

그의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48)가

로 결정했다. 우리는 친구로서 공

아마존 지분 분할 등 이혼조건에

유된 삶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결

합의했다.

혼 25년 만에 매켄지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제프 베이조스는 자신의 아마존 지분 가운데 25%를 매켄지에게

제프와 매켄지는 1990년대 초

넘기되 의결권은 계속 보유키로해

반 처음 만났다. 제프 베이조스는

그의 경영권에는 영향이 없을 전

당시 헤지펀드(D.E Shaw)에 몸담

망이다. 4일 미 경제매체 CNBC

았었고, 면접관으로서 같은 회사

등에 따르면 매켄지는 이날 트위

에 지원한 매켄지를 처음 만난 것

터를 통해 이 같은 합의사항을 공

으로 전해졌다. 그들은 같은 회사 에서 일했고 1993년 결혼했다.

개했다. 매켄지는 다만 자신이 보유하게

아마존 최대주주와 세계 최고 부

졌다. 매켄지가 보유하게 된 아마

통해 "이 (이혼 재산분할) 과정에

제프는 1994년 아마존닷컴을

되는 지분의 의결권은 제프에게

호 지위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존 지분의 가치는 356억 달러(약

서 그녀의 지원과 친절에 감사를

설립했다. 제프는 당시 뉴욕에서

남겼다. 매켄지는 또 제프가 소유

평가된다고 CNBC는 전했다.

40조5천억원) 규모다. 매켄지는

표시한다"면서 "친구로서, 공동양

서부 시애틀로 향하면서 부인인

육자로서 우리의 새로운 관계를

매켄지가 운전하는 동안 아마존의

한 워싱턴포스트(WP)와 우주 탐

지난달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인 프랑수아

사업체 '블루 오리진'에 대한 자신

(Forbes) 평가에 따르면 제프는 1

즈 베탕쿠르-메이예로와 월마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NBC

사업 아이디어를 노트북에 구체화

의 권리는 모두 제프에게 넘기기

천310억 달러(147조5천억원)로

창업자의 딸인 앨리스 월턴, 초콜

는 제프와 매켄지의 아마존 지분

했다. 매켄지는 아마존닷컴 사업

로 했다.

세계 최고부호를 기록했다. 매켄

릿 회사 마스그룹의 상속녀 재클

분할 합의에 대해 "이혼 발표 직후

초기 도서 주문과 출하, 회계 등을

아마존의 의결권과 관련해 제기됐

담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프는 기존에 아마존 주식 약

지는 보통주 기준으로 아마존 전

린 마스에 이어 일약 여성 가운데

16.3%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평가

체 지분 가운데 4%를 보유하게 돼

세계에서 4번째로 재산이 많은 부

던 일부 우려를 제거하게 됐다"고

제프와 매켄지는 4명의 자녀를

액이 1천300억 달러에 달했다.지

제프와 자산운용사 뱅가드그룹에

호 반열에 올랐다.

평가했다.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

두고 있으며, 매켄지는 현재 소설

서 아마존 주식은 0.1% 하락했다.

가다.

분분할 합의에도 제프 베이조스는

이어 3대 주주가 되는 것으로 전해

제프 베이조스는 이날 성명을

A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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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75호 2019년 4월 5일

교육

SECTION B

제 375호 2019년 4월 5일

명문대 합격률 또 역사상 최저 기록 하버드·예일·컬럼비아·유펜… NYU 작년 19%, 올해는 16%

니아가 가장 많고 뉴욕, 매사추세츠, 플로리

‘지원자는 사상최대 합격률은 사상최저’ 론 세계 89개국 출신이다. 유학생은 전체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올 가을학기 합격자 12.3%를 차지한다. 미국내 합격자를 지역

브라운대학은 3만8,674명의 지원자 중

다, 텍사스 순이었다. 또 합격통보를 받은 학

가 지난 주 발표된 가운데 대부분 대학의 경

별로 보면 21.7%는 대서양 중부, 19.6%는

1,782명이 합격해 6.6%의 합격률을 기록했

생의 12%는 유학생이었으며 국가별로는

쟁이 더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남부, 17.3%는 서부, 16.6%는 뉴잉글랜드,

다. 이는 사상최저 수치다. 반면 지원자는 지

영국, 중국, 캐나다, 브라질, 인도 순이다.

대학의 지원자는 역대 최대로 치솟은 반면

11.8%는 중서부 등이다.

난해 보다 9% 늘어난 역대 최고였다. 브라운 대학측에 따르면 합격자의 65%

합격률은 사상최저치로 기록을 경신하거나 더 낮아지는 추세다. 갈수록 아이비리그의

▲ 유펜 사상최저치 경신

가 재정 지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브라운 대 학의 재학비용은 연 7만7,690달러로 추산

문이 좁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올 아이비리 그 각 대혁별 합격률을 통해 입시 현황을 자

사상최대인 4만4,960명이 지원서를 낸 만 입학을 승인했다. 합격률은 7.44%에 머

▲ 하버드 아시안 처음 25% 돌파

5.77%로 지난해 5.5%보다 소폭 상승했다.

▲ 컬럼비아대 합격률 크게 하락

1,950명이 합격, 사상최저인 4.5%의 합격

프린스턴대는 얼리디시전에서 743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정시에서 1,152명에게 합

물러 지난해 사상최저치 8.39%를 갈아치웠

하버드대의 경우 4만3,330명이 지원해

프린스턴대학에는 올해 3만2,804명의 응 시해 1,895명이 합격장을 받았다. 합격률은

된다.

유펜(펜실베니아대학)도 이중 3,345명에게

세히 살펴본다.

▲ 프린스턴 4분의1이 저소득층

다. 유펜의 합격률은 2016년 9.41%, 2017

컬럼비아대학의 경우 지원자는 사상최대

격 통보를 했다. 합격자의 경우 56%는 유색

년 9.15% 등 지난 몇 년간 뒷걸음질 치고 있

를 기록한 반면 합격률도 사상최저치를 나

인종이었으며 63%가 공립 고등학교 출신

다.

타냈다. 대학측은 지난해의 4만203명에서

이다. 또 성별로는 여학생이 52%, 남학생은

합격자를 지역별로 보면 펜실베이니아,

4만2,569명으로 늘어난 지원자 중 2,190명

48%로 나타났다. 또 합격자의 4분의 1 이상

하버드대 합격률은 2018년 4.6%, 2017

뉴욕, 캘리포니아, 뉴저지, 플로리다, 텍사

에게 합격 소식을 알렸다. 합격률은 5.5%로

이 저소득층 가정 출신이다.

년 5.2% 등 5년 연속 하락세다. 하버드대는

스 출신이 가장 많았다. 또 부모나 조부모 중

지난해에 비해 하락했으며 5년 전 6.94%에

조기전형인 얼리액션으로 지난해 12월 935

유펜을 졸업한 레거시는 13%로 나타났다.

비하면 크게 낮아진 수치다.

률을 기록했다.

▲ 코넬대 합격률 소폭 상승

명을 선발한데 이어 이날 정시 전형 합격자 998명을 선발했다. 올 신입생 수도 지난해

▲ 예일대 처음 6% 밑으로

▲ 다트머스대

아이비리그에서 가장 높은 10.6%의 합격 률을 기록했다. 4만9,118명이 지원해 5,183

1,962명보다 소폭 줄었다. 합격자를 인종별로 살펴보면 하버드대

예일대는 3만6,843명의 지원자 중 2,178

총 2만3,650명이 지원한 다트머스대는

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합격률은 지난해

학에 대한 아시안 입학 차별 소송이 진행 중

명에게 합격을 통보했다. 합격률은 5.91%

7.9% 합격률로 3년 연속 하락하며 사상최

10.3% 보다 소폭 상승한 것은 물론 4년 만에

인 가운데 전체 합격자 중 아시안은 지난해

로 최근 몇 년 사이 처음 6% 밑으로 떨어졌

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지원자는 사상최대

첫 증가다. 대학측은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22.7%에서 25.4%로 증가했다. 백인을 제

다. 예일대 합격률은 2016년 6.26%, 2017

였으며 합격자 중 51%가 유색인종으로 집

2,210명 줄었으며 합격자도 105명 감소했

외하고 전체 입학생 중 4분의 1 이상을 차지

년 6.90%, 2018년 6.31%을 기록했었다. 예

계됐다.

다고 밝혔다.

하기는 아시안이 처음이다. 라티노도 지난

일대는 올 지원자 중 984명을 대기자 명단

해 12.2%에서 12.4%로 소폭 상승했으며 원

에 올렸다.

주민도 2.4%에서 2.6%로 늘었다. 올해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은 미국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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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합격률최저 지원자 최고

화재, 천재지변, 도난, 파손

합격자 중 17%는 펠그렌트, 48%는 다트

아시안 등 유색인종 합격생 비율은 55%

머스 대학의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평균

로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얼리디시전

장학금 액수는 사상 최대인 5만3,000여 달

을 통해 1,395명이 합격했으며 지원자 중

러다. 합격자를 출신지역별로 보면 캘리포

4,948명이 대기자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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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75호 2019년 4월 5일

학자금 어드바이스

사업하는 가정의 재정보조 설계방안 미국에 이민을 온 가정의 상당 수가 자

수 있다면 신중히 대비책을 우선적으로 마

입일 때보다 더욱 증가시켜 반드시 불이익

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모든 혜택을 극대

영업이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실정이기에

련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

으로 영향을 준다. 재정보조진행 시 이러한

화하기 위해서는 사업체 수입도 합법적으

자녀의 대학진학에 따른 재정보조금 계산

는 것이 원칙일 것이다. 재정보조를 극대화

불입금은 부모가 불입할 수도 있고 하지 않

로 적게 보이면서 동시에 세금공제 혜택 아

에 이러한 부분이 부모의 수입과 자산에 직

하기 위해서 이러한 가정들의 사전설계는

을 수도 있다는 전제아래 선택사항으로 분

울러 은퇴자금을 함께 저축할 수 있는 즉, 이

접적인 반영이 되면서 이에 대한 사전준비

매우 중요한데, 실질적인 예를 들면 가정수

류된다는 점이다. 특히, 왜 이러한 불입금을

러한 불입금 (Contribution)이 가정분담금

가 소홀해 불이익이 많다는 지적이다. 맞

입이 Sole-Proprietorship, LLC, LLC with

우선적으로 자신의 자녀를 위한 학자금으

(EFC)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는

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재정보조는 신청서

Partnership, LLC with S-Corporation,

로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개인적인 유익을

점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만 잘 제출하면 된다는 식의 안이한 사고방

LLC with C-Corporation, S-Corporation

위해 사용한다고 간주하게 된다는 이치이

는 일반적으로 사업체나 LLC등에 플랜을

식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다. 자녀들의 성

및 C-Corporation과 LLP 등에서 나오는

다. 그리고, 재정보조란 연방정부나 주정부

위한 Trust를 설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Trust

적과 특별활동 등에 신경을 쓰다 보면 이러

경우를 들 수 있다. 물론, W-2 수입만 있는

및 대학과 부모가 모두 지원한다는 원칙아

를 설정하는 방식은 주로 Profit Sharing

한 문제점에 대한 사전준비가 없어서 시간

일반 고용인의 경우는 상기의 경우와는 달

래 이렇게 불입하는 금액을 재정보조 산정

Plan이나 Pension 혹은 Employee Benefit

을 보내다 결국 대학원서를 작성하는 12학

리 사전설계를 진행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

기준에 불합리하다고 여겨서 이러한 플랜

으로 구분하며 공제할 수 있는 Defined

년이 되면서 서두르는 모습들을 자주 접하

지만 그래도 사전조정을 해 나갈 수 있는

을 활용하며 얻는 세금공제 혜택이나 자신

Benefit Plan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불

게 되지만 결과적으로 충분히 가정분담금

부분은 IRA/SEP IRA/Roth IRA/SIMPLE

의 은퇴자금 적립혜택을 모두 허사가 되도

입금을 사업비용으로 공제함으로써 절세를

(EFC)을 낮출 수 있는 기회를 잃어 재정보

IRA/401(k)/403(b)/TSP/457(b) 등과 같은

록 가정분담금을 크게 증가시킴으로써 이

하게 되어 많은 세금을 줄일 수 있고, 적립되

조금의 축소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항상 유

세금공제를 적용하는 은퇴플랜의 불입금부

러한 플랜을 이용하기 전보다 더 높은 가정

는 금액은 그 Ownership이 Trust이므로 부

비무환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재정보조신

분과 세금공제를 하지는 않지만 Roth IRA

분담금(EFC)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결국,

모의 수입과 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재

청서를 어렵게 마쳐도 자녀가 원하는 대학

와 같이 나중에 Tax Free Benefit을 누리는

가정분담금의 증가는 우선적으로 분담해

정보조를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다는 기본

에 재정부담으로 인해 등록해주지 못하는

Qualified Plan의 경우이다. 이러한 불입금

야 하는 재정부담과 아울러 동시에 재정보

적인 접근방법이다. 이제는 주먹구구식 생

경우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아니면, 많은 재

은 재정보조신청 후에 대학에서 제출내용

조금도 함께 줄어드므로 이중으로 불이익

각하는 차원을 벗어나 보다 합리적이고 효

정부담으로 많은 빚을 지면서 자녀가 원하

에 따른 검증과정을 통해 Tax Transcript이

을 당할 수 있다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따라

율적인 설계를 통해 법적인 사전설계를 통

는 대학을 마칠 때까지 큰 어려움을 겪는 상

나 세금보고서 혹은 W-2상에 나타나 가정

서, 상기 언급된 사업을 운영해 나가는 가정

해 자녀들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재정보

황이 된다. 따라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

분담금을 오히려 불입하지 않는 상황의 수

은 별도의 접근방식에 대한 사전설계와 준

조의 진행에는 왕도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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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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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리… SAT와 ACT 폐지될까? 문제제기 꾸준히 되고 있지만 오히려 성적제 입시 더 강화될 가능성 대학 부정입학 파문 이후 이같

인 시카고 대학이 이를 옵션으로

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

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적지

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않은 파장을 불러왔다. 만약 시카

무엇보다 일부 부유층의 불법적

고 대학의 획기적인 입시정책 변

인 행위로 인해 다른 선량한 대학

화가 성공이란 평가가 나온다면

지원자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인

뒤를 따르는 대학들은 자연스럽게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오로지 실력만으로 드림스쿨을

역설적이지만 오히려 이번 입

향해 최선을 다해온 일반 지원자

시파문으로 이 시험점수의 비중이

들 가운데 영문도 모른 채 불합격

더 중시될 가능성도 있다. 과외활 동이나 에세이 내용의 사실 확인

되고, 이를 받아들여야 하는 결과 로만 생각하게 된다면 이보다 불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에서는 입

서 제기되고 있는 이 움직임은 대

공정한 일이 어디에 있을까? 특히

시제도 개혁을 위한 다양한 의견

학입학사정의 중요한 평가 요소인

다는 취지다. 또 시험점수가 학생

서 결국 아카데믹 부분들에 대한

큰 돈을 찔러주고 편법으로 대학

들이 대두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시험들의 점수를 제외하고 학

의 잠재성을 평가하는 수단이 될

평가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 입학한 학생 수만큼 다른 지원

아예 정원을 늘려 입학을 원하는

교성적(GPA)과 과외활동, 그리고

수 없다는 것도 이 시험제도를 반

요 며칠 새 SAT와 ACT 존속여

자들이 드림스쿨에 입학하지 못했

지원자들을 끌어안는 것이 이 같

대학 자체시험으로 신입생을 선발

대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

부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

다는 것은 누가 봐도 용납할 수 없

은 불법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최

하자는 것이다.

게다가 이번 파문 중에 대리 응시

고 있다. 이들 시험에 수험생이나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불을 기름을

학부모들이 얼마나 민감한 반응을

끼얹은 꼴이 됐다.

보이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

는 일이다.

선의 방법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

사실 이 시험에 대한 비판은 어

부”가 교육에 반영돼서는 안 된

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또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대

다. 수용능력이나 교육의 질을 생

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오래 전

학의 순수성을 심하게 훼손시킴으

각한다면 비현실적이고 다분히 감

부터 이 시험에 대한 불만과 비판

이들 시험에 대한 비판이 오랫

러나 지금은 어느 것도 결정된 것

로써 명예가 실추되는 것은 물론,

정적인 판단이다.

은 끊이지 않았는데, 경제적으로

동안 이어져 오면서 일부 대학에

이 없다. 이는 전과 다름없이 이 시

재학생들에게도 자괴감을 심어주

여러 의견들 중 가장 관심을 모

여유 있는 학생들이 사설학원 등

서는 지원자들에게 이 점수 제출

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는 것 역시 부정입학 파문을 통해

으는 것은 미국의 대입학력평가시

을 통해 집중수업을 받기 때문에

을 옵션으로 하거나 아예 요구하

의미한다. 부정입학 파문의 여진

입시제도 개혁의 목청을 높이는

험인 SAT나 ACT 제도를 없애자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지 않는 대학들이 조금씩 늘고 있

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여기에

한 이유가 될 것이다.

는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의회에

가장 큰 이유이다. “빈익빈 부익

다. 특히 작년에 명문사립 중 하나

휘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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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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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성공적 자녀 교육, 아빠 역할에 달려있다 독서습관 키우고 친밀하게 만드는 소통 확대하고 학교 액티비티 적극 참가 정하지 말고 일정한 시간 혹은 틈

하며 문제 해결력이 더 뛰어나다.

나는 대로 책을 읽어주는 것은 바 람직하다. 대개 엄마가 아이에게

튼의 액티비티에도 적극 참여하는

▲ 주말 같이 즐기기

책을 읽어주는 가정이 많은데 초 등학생인 경우 아빠도 일 주일에 두 번 이상은 책을 읽어준다. 엄마가 읽어주는 것과는 다른

자녀가 다니는 학교나 킨터가 게 좋다. 많은 학교의 경우 재학생 의 아빠나 엄마를 교실로 초청해

바쁜 일상, 주중에 자녀와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

직업이나, 가족, 취미 등에 대해 강 연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아빠가 친구들 앞에서 멋진 강

다.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한 연구에

이런 점에서 주말을 최대한 활

연을 하는 모습을 본 아이는 자부

따르면 아빠들이 어린 자녀에게

용해야 한다. 매주가 여의치 않다

심과 함께 아빠에 대한 존경심을

자주 책을 읽어 주는 경우 아이들

면 격주에 한번이라도 자녀가 평

갖게 될 것이다. 학교의 놀이에도

의 읽기 및 쓰기 능력이 향상된다.

소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함께 하는

적극 참여한다. 5세 아이들을 대상

오래 전 육아와 자녀 교육은 엄

고 학업 성적도 우수하다. 이런 아

한두 살 때부터 아빠가 책을 많

시간을 갖는다. 물론 학교에서 새

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빠가 학

마의 몫이라고 생각하던 시대가

이일수록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

이 읽어준 아이들은 나중에 책에

롭게 배운 것을 시도하는 기회라

교의 놀이에 적극 참여한 아이들

있었다. 아빠는 밖에서 열심히 일

성인으로 성장할 확률 또한 높다.

대해 더 관심을 갖고, 킨더가튼에

면 더욱 좋다. 이런 시간은 아이의

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학

하는데만 집중하면 그뿐, 오롯이

그렇다고 거창하고 어렵게 생각할

입학한 후에도 잘 적응하며 선생

학습동기 부여는 물론 좋은 현장

업준비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엄마가 감당했었다. 하지만 요즘

필요는 없다. 바로 실천 가능한 일

님 말씀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교육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자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아

엔 ‘헬리콥터 대디’란 말이 어

들이 적지 않다.

고 한다.

와의 유대감 형성에 아주 긍정적

빠와 책 읽기’ 연구에서는 아빠

역할을 한다.

와 함께 참여한 아이들이 그렇지

색하지 않을 정도로 아빠가 자녀 교육에 적극 참여한다. 한 연구에

2~3살 부터 아빠와 함께 책을

▲ 독서습관 키워주기

따르면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듬 뿍 받는 어린이들은 자존감이 높

않은 아이들보다 읽기 능력이 발

많이 읽은 아이들은 5살 정도가 되 면 또래 보다 더 많은 단어를 알고

물론 잠자리 스토리텔링에만 한

▲ 학교 액티비티 참여

달할 가능성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하게 되며 스펠링도 더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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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파티스쿨’ 을 대하는 수험생·학부모의 자세 유난히 술 잘마시는 대학 매년 순위 매겨, 명문대 다수 포함 교육 퀄리티와 관계없어 우 경기 성적은 파티 횟수 등과도 영향이 있

미국의 대학 랭킹에는 학업이나 졸업률,

다.

등록금 등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재미있는 카테고리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파티 스

▲ 파티스쿨 교육 퀄리티

쿨이다. 파티스쿨이란 말 그대로 축제와 파티를 많이 열고 음주를 즐기는 문화가 유별난 대

파티스쿨이라는 뉘앙스때문에 좋은 교육

학을 일컫는다. 매년 대입전문 업체인‘프린

보다는 먹고 마시고 노는 대학이라고 생각

스톤 리뷰’를 비롯 다양한 곳에서 올해의 파

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티스쿨을 선정하는데 대학 진학을 앞둔 고

미국 대학생활에서 다양한 파티는 일종

등학생이라면 캠퍼스 라이프를 더 동경하

의 학생 문화로 파티스쿨이란 닉네임은 단 지 정도가 더 높은 것을 나타낼 뿐이다.

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자녀를 둔 학 부모들에게 파티스쿨이란 이름이 썩 달가 운 것만은 아니다.

▲ 탑 10 파티스쿨 파티스쿨을 선정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동아리가 존재한다. 시라큐스 대학도 거의

실제 파티스쿨 상위권에 오른 대학중에

이어 웨스트버지니아대, 툴레인대, 시

매년 파티스쿨 상위권에 이름이 오르는데

는 미국 최고 대학 타이틀도 함께 가진 경우

라큐스대, 버크널대, 리하이대(Lehigh

이 대학 역시 술 잘 마시기로 유명하고 교클

도 많다. 파티스쿨 8위 위스콘신대학(메디

University), UC 샌타바바라, 위스콘신대(메

럽들에도 많은 학생들이 북적인다. 또 농구

슨)은 US 뉴스 앤 월드 리포츠 선정 최고 주

디슨), 콜게이트대, 로드아일랜드대가 탑 10

시즌과 5월 축제 시즌에도 뜨거운 파티들이

립대 15위에 선정됐으며 파티스쿨 7위 UC

을 형성했다.

줄을 잇는다. 위스콘대학은 할로윈과 연말

샌타바바라도 UC 계열 상위권 대학인 동시

블록 파티가 잘 알려져있으며 캠퍼스가 아

에 US 뉴스 앤 월드리포츠 최고 주립대 30위

름답기로 이름 난 UC 샌타바바라도 탑 10에

를 차지했다.

ACT는 25~29점이다.

많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프린스턴 리뷰인 데 여기서는 대입정보 업체 프렙스칼라가

▲ 파티스쿨의 특징

이름을 올렸다.

프린스턴 리뷰 랭킹을 기본으로 다시 선정 한 탑 10를 살펴본다.

파티스쿨 17위 일리노이 대학 어바나 샴

파티스쿨들도 대학별로 각기 다른 특징

파티스쿨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캠퍼스

페인 캠퍼스는 도서관학과 정보 과학 분야

프렙스칼라의 올 최고 파티스쿨은 델라

과 개성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루이지애나

주변에 다양한 놀거리와 파티 플레이스가

에서 미국내 최고 대학원 프로그램으로 이

웨어 대학이다. 델라웨어 뉴왁에 위치했으

주 뉴올리언즈에 위치한 사립 툴레인대는

많다는 게 공통점이다. 또 풋볼을 잘 하는 대

름을 떨치고 있다. 파티스쿨이라고 해서 모

며 학부생은 1만8,000여명. 입학생 스펙 중

재즈의 도시 답게 캠퍼스 주변에 수많은 술

학 중 상당수가 파티스쿨에 포함된 것도 눈

든 재학생들이 파티에 참여하거나 참여해

SAT 점수 중간 50%대는 1,150~1,330점,

집이 있으며 학내에도 다양한 사교클럽과

길을 끈다. 특히 풋볼팀이 유명한 대학의 경

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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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Brainy Bees Learning Center

브레이니비 학원 - 여름 프로그램 -

Spacial! 9학년을 위한 SAT/ ACT Prep Class & PSAT Class!

여름학기 시작: 6월 24일 - 8월 2일 조기등록 할인: 4월 30일까지 6주 프로그램!! 125시간 이상의 수업!!! 월요일 - 목요일 아침 9시 - 오후 2시 (고등학생반) / 아침 10시 - 오후 3시 (초등학생반) 연습! 연습! 연습! 과학적으로 입증된 결과에 따르면 연습시험를 많이 치러보는 것이 학생의 성적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희 브레이니비 학원의 SAT/ACT 커리큘럼은 현재 출제되고 있는 실제 시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각 시험을 본 후, 저희는 각 학생에게 최적화된 공부방법과 학습설계를 수업으로 제공합니다. 일명 반복연습이라 일컬어지는, 시험을 많이 보고 그에 따른 학생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시간안배, 주제, 문제유형 등에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은 최고의 공부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희 서머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3번의 완전한 ACT와 SAT 시험을 치르게 한 다음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능력을 최고로 향상시킬수 있게 개개인에 최적화된 수업을 진행합니다. 브레이니비 학원은 시험에 최적화된, 최고로 효율적인 엔리치먼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여 학생들은 높은 SAT/ACT 성적을 보여왔으며 참여 전보다 높은 대학 합격률을 경험했습니다. 교육에 대한 강력한 믿음 아래, 브레이니비 학원은 공부 방법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주제의 튜터링 서비스들을 제공합니다.

2019년 여름방학 성공학습 시리즈 세계에서 가장 선망을 받고 있는 독일, 스위스, 이스라엘의 학교는 물론이고 미국에서 영재교육으로 가장 잘 알려진 존스 홉킨스 대학의 영재교육 센터나 듀크 대학의 재능 개발프로그램에서도 ‘심화학습 과정’을 통해 세계적인 영재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희 브레이니비는 이처럼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브레이니비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교육시스템 을 이곳 필라 지역의 학생들에게 제공해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진정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드는 데 두고 있습니다.

Enriched Programs Include: -

영어 개별 읽기: 이해 어휘 향상: PSAT 보카, 기본단어/접두사 /접미사 7가지 읽기 전략 능동적 자체 평가 언어 접근 쓰기 분석 작문 분석 비판적 사고 문학: 연구적, 학술적, 창조적 읽기 문학 테마 세계 문집 어원학 엔딩 대체 캐릭터 분석

쓰기 - 창조적 글쓰기 - 일기 쓰기 - 기본 문법 - 5단계 작문 - 여러 장르 쓰기 - 연구적 글쓰기 - 학술적 글쓰기 - 설득적 글쓰기 - 창조적 글쓰기 ·역사적 창작 ·도서평가 ·자료 분석 - 비판적 글쓰기 - 수정하기 - 요약하기 - 사각 글쓰기

수학 - 개별 레벨에 맞춘 수학교습 - 수학 정리와 공식 - 사칙연산 - 주관식 문제 - 수학적 추론 - 패턴 이해 - 응용 수학 - 도표 이해 - 분석적 수학 - 실용 수학 - 3차원 기하학 과정: PSSA 해결법 전략 - 주관식: 순차적 해결

지능개발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다중 지능 개발 논리적 추론 시각 공감각 학습 독립적 학습 연구 개발 퍼즐 전망 분석 발견 학습 IQ향상 두뇌게임 조사 기법

과학 -

역수목 식물 약학 생태학 환경과학 실험과 연구 리포트 작성 해부학 농업과학 과학요소 활용 자료 읽기/해석 과학 기술 의학적 엔지니어링 생명공학/병역사 생화학 건강과 약

인문/역사 최신 동향 세계 문화 지리 논쟁, 연설 사회 이슈 미국 사회 설득적 분석 사회학 세계지도 구전 역사 기본권 사회 도덕 문명과 법 미국 산업시스템 여성의 역사와 공헌 여성권리수정안 19항

여름 성공시리즈 12 1주차

문학세계의 재구성: 나만의 색다른 엔딩 만들기 rewrite the literary world: create your alternate ending 학생들은 유명한 다섯가지 단편에 대해 다른 엔딩을 만들게 됩니다. 학생들은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한 후 등장인물의 운명을 바꾸고 갈등을 일으키며 테마도 바 꿀 이야기의 연장선을 논리적으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학생들은 다른 엔딩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점들에 대한 분석, 세부적인 줄거리 연결, 개인적 경 험, 줄거리에 대한 지식, 새로운 아이디어와 테마, 그리고 창의력을 토론을 통해 북돋게 됩니다. 교육과정: 분석, 읽기, 쓰기, 쓰기 분석, 비판적 사고, 연설, 창조적 쓰기, 세계 역사, 문학적 어휘, 첨삭

2주차

세상을 바꾼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들: 역사적 영웅 little -known women who changed the world: historic heroine 우리 역사엔 세상을 바꾸는데 크게 일조한 유명한 많은 여성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업에서 우리는 우리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지만 덜 알려진 여성들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여성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학생들은 유명하지 않지만 매우 영향력 있던 여성 12명에 대해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 많은 벽을 깼습니다. 교육과정: 분석, 읽기, 역사 연구, 비판적 사고, 경제, 과학, 어휘, 역사, 기술, 정보적 글쓰기

3주차

왕과 여왕들: 엘리자베스 시대 왕족의 비밀 kings and queens: royal secrets of Elizabethan era 엘리자베스 시대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지배하던 튜더 왕조시대를 말합니다. 역사가들은 이 때를 흔히 ‘황금시대’라 부르며 고전적 이상과 국제적 확장을 통해 민족적 자긍심을 불러일으킨 르네상스로 기념합니다. 이 황금시대에는 시와 음악, 문학이 매우 번성했습니다. 이 시대는 영화, 연극, 셰익스피어에 의해 많 이 다뤄졌습니다. 학생들은 엘리자베스 시대의 삶과 역사적 영향에 대해 공부할 것입니다. 교육과정: 연구, 쓰기, 비판적 읽기, 논리적 사유, 어휘, 셰익스피어 문학, 역사 분석, 지리학, 정보적 글쓰기, 역사

4주차

3차원의 모든 것: 3-D all in three-dimensions: 3-D 수학세계에서, 차원은 물체에 제약을 받는 점의 위치를 정의하는 데 필요한 독립 변수 또는 좌표의 수입니다. 차원은 물체가 있거나 내장될 수 있는 공간의 치수와 무관하 다는 점에서 물체의 본질적인 속성입니다. 학생들은 3차원 형태의 여러가지 측면들을 이해하기 위해 기하학적 형태의 연장, 예술, 문학, 과학적 접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교육과정: 연구, 쓰기, 기하학, 논리적 사유, 퍼즐, 비판적 사고, 분석적 사고, 암산, 시각-공각 인식, 문제해결능력, 정보적 글쓰기, 3차원 형태의 구성요소

5주차

자연적 요소: 독 natural resource: venoms 독은 동물들이 다른 동물들에게 해를 입히기 위해 생산하는 하나 이상의 독소를 포함하는 분비물입니다. 독은 포식자와 피식자 모두에서 다양하게 진화해왔습 니다. 독성이 있는 동물들은 매년 수만 명의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독들에 들어있는 독소는 여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 니다. 학생들은 세계의 약 생산에 기여하는 독성이 있는 곤충과 동물들을 연구할 것입니다. 교육과정: 연구, 읽기, 인체해부학, 수의학, 곤충학, 지리학, 해부학, 동물학, 생태학, 환경과학, 의학, 정보적 글쓰기, 생물 의학, 의학

6주차

모두를 설득해! persuade everyone! 설득적 글쓰기는 신중한 단어 선택, 논리적인 논쟁의 전개, 응집력 있는 요약 등을 장려하는 논픽션 글의 일종입니다. 설득적 글쓰기는 광고, 신문 사설, 블로그, 정치 연설 등에서 발견되는 현대 생활의 산물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설득력 있는 글쓰기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일련의 간단한 단계를 통해 지도될 것입니다. 학생들은 설득력 있는 글쓰기에 초점을 맞춘 전략과 비판적 글쓰기와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과정: 연구, 역사, 비판적 독서, 토론, 시사, 설득력 있는 글쓰기, 글쓰기 조직, 분석적 사고, 고차적 사고, 대중 연설, 사회과학, 창의적 글쓰기

고득점 10-11학년을 위한 ACT 준비 프로그램 / PSAT: 9학년 준비반 과학적으로 입증된 결과에 따르면 연습시험를 많이 치러보는 것이 학생의 성적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희 브레이니비 학원의 SAT/ACT 커리큘럼은 현재 출제되고 있는 실제 시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각 시험을 본 후, 저희는 각 학생에게 최적화된 공부방법과 학습설계를 수업으로 제공합니다. 일명 반복연습이라 일컬어 지는, 시험을 많이 보고 그에 따른 학생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시간안배, 주제, 문제유형 등에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은 최고의 공부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희 서머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3번의 완전한 ACT와 SAT 시험을 치르게 한 다음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능력을 최고로 향상시킬수 있게 개개인에 최적화된 수업을 진행합니다.

브레이니비 학원 원장: 김 소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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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영생여름학교는 그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격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난 27년 동안 연구하고 경험하며 쌓아온 학습지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녀교육 혁신 프로그램과 신앙교육을 통해 자녀들에게 유익하고 효과적인 여름방학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2019년

영생여름학교 학생모집 ( 기 간 : 7월 1일(월)~8월 9일(금) 6주간 *7월 4일은 휴교 ( 시 간 : 오전 9:30 - 오후 3:00 (After Care 3:00-6:00) ( 모집대상 : 3.5세 - 12학년 (9월 진급 학년 기준)

모집인원 : 200명/ 선착순

( 교육내용 : · Pre-K반: Story-telling, Arts & Crafts, 한글, 영어/수학 기초, Science, Music · Kindergarten: Story-telling, Arts & Craft, 한글, 영어/수학 기초, Science, Music · 1 - 9학년: 한국어, 영어, 수학, 특별활동 · 10-12학년: SAT 준비반 - 모의 SAT TEST 3회 실시, 수학, 영어 (Writing, Reading, College App Essay Workshop) · ESL: Grammar, Writing, Reading and Speech * 매주 월요일 Chapel이 있으며, 매일 아침 Home Room에서 Bible Study를 합니다. ( 특별활동 (1학년 - 9학년) : Select up to 2 Club Activities · Arts & Craft, Science Club, Music club, S.T.E.M, Gym ( Robot Class (4학년 이상, Need to have windows 10 laptop with Bluetooth) · Robot Intro Class A1 (인원제한 선착순 10명) : 추가비용 $95 · Advance Robot Class B1 (인원제한 선착순 9명): 추가비용 $100 Æ need to finish the “Robot Intro Class A1” before they can attend this class ( Field Trip : 자녀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Field Trip이 학년에 따라 격주로 있습니다.

(비용은 별도이며, 원하시는 분에 한하여 학부모님도 함께 가실 수 있습니다.)

* 마지막 날은 Talent Show & Awards, 전체 Pizza Party (학교 제공) ( 특징: * 쾌적하고 깨끗한 최고의 교육환경 * 다양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 자기 주도적 학습 프로그램 * 점심식사 무료제공(한식, 양식, 중식)

수시 접수

2019 g Sang Yuon er Summ l Schoo

( 등록금 (개인용 교재 와 Field Trip 비용은 별도) 수업료 교통비(왕복) (편도)

첫째자녀 $ 570 $ 300 $ 150

둘째자녀 $ 510 $ 250 $ 125

셋째자녀 넷째자녀 $ 450 $ 300 $ 200 네번째 자녀 무료 $ 100 네번째 자녀 무료

* Check는 Payable to "Yuong Sang Summer School" (Return Check 수수료: $35)

( Financial Aid 마감 : 4월 30일 (2018 Tax Return 제출) 등록마감일은 5월 31일 5pm입니다. 선착순 등록이므로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교역자 자녀들에게 등록금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 교통(Transportation) :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1버스 : Blue Bell, Lansdale, North Wales, Horsham, Maple Glen, Dresher, Ambler 방향 · 제2버스 : Northeast, 5th St, Cheltenham, Elkins Park, Melrose Park, Huntingdon Valley 방향

* 사정에 따라 노선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After Care (10명 이상 등록할 경우에만 운영합니다.) 오후3:00-6:00 English, Math, Korean / Homework 지도, Recreation, Story-telling, 간식무료제공 ($60/week) ( 등록방법 : · 온라인 (yspc.org/summerschool) 에서 입학원서 다운 Æ 등록금과 함께 아래 주소로 우편발송 · 보내실 곳 : Yuong Sang Summer School (Attn: Simon Shim)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영생여름학교

YUONG SANG SUMMER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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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세대’ 정신건강에 빨간불 청소년 사이에서 우울증과 자살 충동 크게 늘어 … 디지털 미디어 과잉 노출이 원인 미국에서 1980년대와 2000년

논문의 주 저자인 진 트웬지 샌

의 대침체와 소득 불평등, 노동시

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엄 세대

디에이고주립대학 심리학 교수는

장의 변화, 교육 압력 같은 요인은

와 2000년 전후로 태어난 Z세대의

“2016~2017년 정신건강 문제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

가 크게 증가한 사실이 가장 놀라

다. “그러나 다른 연령층보다 젊

다. 최근 한 연구에서 2000년대 중

웠다”고 뉴스위크에 설명했다.

은이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반 이래 미국 청년과 청소년 연령

“정신건강 문제는 꾸준히 늘어나

한 가지 변화가 있었다. 스마트폰

층에서 우울증과 자살행동이 크게

는 추세이며 급격한 증가로 인해

과 소셜미디어·문자메시지·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연령층에서 우울증과 자살

임 같은 디지털 미디어의 성장이

기도가 2008~2017년 두 배로 늘

다. 물론 그들보다 나이가 많은 성

었다.”

인도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을

연구팀은 그보다 나이가 많은 미국 성인 집단에선 그런 추세를 발견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65세

초연결 사회에서 성장하는 요즘

사용하지만 젊은이 사이의 기술

이상에선 정신건강 문제가 오히

아이들의 특징을 다룬 저서 ‘#i

도입이 훨씬 더 빠르고 전면적이

려 약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를 펴낸 트웬지 교수는 이

다.

학술지 이상심리학저널에 발표된

에는 13.2%로 늘었다(52% 증가).

이 쓸모없고 가치 없다는 느낌 등

연구가 지역적으로 미국에 국한됐

기술이 그들의 사회적 삶에 미

이 논문의 저자들은 이런 현상이

18~25세의 경우 우울증 증상을

이 포함된다. 한편 자살 충동을 느

으며, 또 NSDUH에 포함된 정신건

치는 영향도 다른 연령층에 비해

기분장애(기분이 심각하게 왜곡

경험한 비율은 2009년 8.1%에서

꼈거나 자살을 계획했거나 기도한

강 문제만 분석해 그 결과를 일반

훨씬 크다. 그에 따라 십대와 청년

돼 나타나는 정신병리적 상태)의

2017년 13.2%로 높아졌다(63%

18~19세의 비율도 2008년 8.5%

화하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설명했

층이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식이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는 점

증가). 조사 시점 이전 한 달 동안

에서 2017년 12.4%로 늘었다.

다. “또 우울증, 심리적 스트레스,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그들은 친

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수면을

중증 정신 문제에 시달린 18~25

특히 여성이 기분장애에 시달릴

자살 관련 문제의 측정은 자기보

구를 직접 만나거나 잠자는 시간

심하게 방해하는 소셜미디어가 그

세의 비율도 2008년 7.7%에서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예

고에 기초하지만 우리는 자기보고

을 줄이고 디지털 미디어에 더 많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연구팀

2017년 13.1%로 증가했다(71%

를 들어 2005년 12~17세 소녀 중

의 편향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객관

은 시간을 할애한다.”

은 믿는다.

상증가). 중증 정신 문제에는 초조

13.1%가 그 이전 1년 동안 심각한

적인 자살률도 조사했다.”

조사 시점 이전 1년 동안 주요 우

와 불안, 절망, 너무 슬프거나 우울

우울증 증상을 겪었다. 그 비율이

트웬지 교수는 이 연구가 정신

적 수준 하락이 우울증과 자살 충

울증 증상을 경험한 12~17세의

해 어떤 것도 위안이 되지 않는 상

2017년 19.9%로 높아졌다. 5명

건강 문제의 급증 원인을 확정적

동의 주요한 위험요인이라고 덧붙

비율이 2005년 8.7%에서 2017년

태, 모든 일이 힘들다는 느낌, 자신

중 거의 1명꼴이다.

으로 제공하지는 않지만 2009년

였다.

트웬지 교수는 수면의 질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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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제

SECTIO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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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때문에 보궐선거 졌다? 황교안 동원한 자유한국당의 축구장 불법 선거운동이 막판 결과 갈랐나

(왼쪽 사진) 경남FC 경기장 안에서 당명이 적힌 붉은 점퍼를 입고 유세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이는 불법선거로 1000만원의 벌금처분을 받았다. (오른쪽 사진) 경남 창원성산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의당 여영국 당선인이 4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줘 국회의원 당선 발판을 마련해줬다.

직전 선거인 20대 총선에서 고 노회찬 전 의

3일 밤 개표율 99.98%에서 드라마 같은

하지만 동(洞) 단위별 개표결과를 들여다

역전이 일어난 경남 창원ㆍ성산 보궐선거

보면 한국당으로선 뼈아픈 대목이 있다. 전

때문에 이번 사파동 민심이 한국당에 싸

원이 1만3622표(강 후보는 9967표)를 받은

에서 1위(정의당 여영국)와 2위(한국당 강

체 7개 동에서 가장 큰 표차가 발생한 곳이

늘해진 것은 결국 축구장 유세 논란이 큰 영

진보성향 지역이기 때문에 이번 결과가 크

기윤) 후보 최종 격차는 504표였다. 전체 투

바로 창원축구센터가 위치한 사파동이기

향을 미쳤기 때문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게 이상하지 않다는 얘기다. 또 축구장 인근

표수(9만4113표)의 0.5%에 불과한 초박빙

때문이다.

정치권 관계자는“지난달 30일 한국당이 창

에 산다고 모두 축구 팬은 아니라는 점도 이

이곳에서 여영국 후보는 1만98표를 받

원축구센터에서 불법 선거 유세를 하고, 이

런 관측에 힘을 보탠다.

대결이었다. 당초 이 지역구는 고 노회찬 전 의원이 20

은 반면, 강기윤 후보는 8383표 득표에 그쳤

로 인해 경남FC가 제재금 2000만원을 물게

신승을 거둔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중

대 총선에서 강 후보를 11% 포인트 넘게 이

다. 1708표 차다. 전체 표차보다도 3.4배나

되면서 지역 주민 민심이 돌아섰을 가능성

앙일보와의 통화에서“여영국 당선인은 원

기며 당선된 곳인 만큼, 한국당으로선 패배

큰 수치다. 강 후보가 당선됐던 19대 총선 때

이 있다” 고 말했다.

래 사파동에서 살았고, 도의원 할 때 지역구

를 아쉬워하면서도“이긴 것과 다름없다” 만 해도 사파동 주민들은 강 후보에게 1만 (조경태 최고위원)는 자평도 내놓고 있다.

1011표(손석형 민중당 후보는 1만734표)를

반면 패배 원인을 축구장 유세로 지목하 는 건 다소 무리라는 분석도 있다. 사파동은

였다. 축구장 논란은 외려 한국당 지지자를 결집시켰다고 보고 있다” 고 말했다.

검찰, ‘뇌물수수 의혹’ 김학의 자택 압수수색 경찰청도 수색 대상 포함… 수사단 구성 엿새 만에 강제수사 착수 김계연 임순현 기자 = 김학의 전 법 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

장을 발부받아 이날 집행에 들어간 것 으로 알려졌다.

보에 나섬에 따라 김 전 차관 관련 의

을 수사하는 검찰이 4일 김 전 차관의

수사단은 2013년 김 전 차관의 별

자택 등지를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장 성접대 의혹을 수사한 경찰청에도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일부 인력을 보내 당시 수사기록 등을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이 영장을 발부받아 증거 확 혹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이 다.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윤씨가 2005∼2012년 김 전 차관에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김 전 차관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강

게 수천만원의 뇌물을 건넸다는 대검

이날 오전 김 전 차관의 주거지와 뇌물

제수사는 지난달 29일 문무일 검찰총

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조사결과

을 건넨 의혹을 받는 건설업자 윤중천

장 지시로 수사단이 꾸려진 이후 6일

를 토대로 검찰에 수사를 권고했다.

씨의 사무실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

만이다.

을 보내 업무일지 등 관련 자료를 확보 하고 있다. 수사단은 법원으로부터 김 전 차관 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압수수색 영

경찰은 2013년 "윤씨가 김 전 차관

김 전 차관은 2013∼2014년 특수

에게 돈이 든 것으로 보이는 봉투를 건

강간 등 혐의로 두 차례 검·경 수사를

네는 걸 목격했다"는 취지의 참고인

받았지만 압수수색 대상에 오른 적은

진술을 받았지만 공소시효 등 문제로

없다.

수뢰 혐의를 본격 수사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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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

제375호 2019년 4월 5일

●

강회계사의 부 자 들 의 비 밀 노 트

돈을 더 많이 버는 4가지 방법 우리 모두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초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

전체적으로 고르게 성과를 거두는 것입니

수 있는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첫째는

이 꼭 느리거나 따르기 어려울 필요는 없

다. 전략을 실행하면서 중점적으로 검토

매출을 늘리는 것이고, 둘째는 비용을 줄

습니다.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는 것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두가 지 모두에서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Profit(순수익)은 매출(매상)에서 비용

1. 마케팅: 고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앞으로 소개될 내용들을 제대로만 따른

을 뺀 값입니다. Profit은 비즈니스의 엔진

가? 고객이 당신 비즈니스를 이용해야만

다면 분명 지금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있

과 같기 때문에 Profit이 꾸준히 증가하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망 고객이 계속

을 것입니다. 늘 그렇지만 비법은 알고 나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만 합니다. 매

적으로 찾아오도록 만드는 시스템이 있는

면 매우 평범하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

출과 Profit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

가? 현재 고객 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심되기까지 합

기 때문입니다. Profit을 두 배로 만들 수

있는가?

니다. 모든 것을 다 알려줘도 그대로 실천

있는 전략은 4가지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즉, 이

을 때, 그 사람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각

1. 가망 고객 2배로 늘리기 2. 고객당 구매 횟수 2배로 늘리기 3. 고객당 구매액 2배로 늘리기 4. 가격 또는 마진 2배로 늘리기

것이 여러분과 경쟁자들을 차별 시킬 수 있는 비밀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마법처럼 힘도 안들이고 갑자기 매출이 두 배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

강은규 공인회계사 (CPA)

다면, 먼저 그런 방법은 없다는 것을 확실

서울대학교 졸업 GMS Surgent 회계법인 근무 농협중앙회 금융기획실 근무 프랜차이즈 사업주 컨설팅 AICPA/PICPA Member 215-367-5727

2. 평생 고객 가치: 한 명의 고객을 얻었 상품/서비스 중 Lifetime Profit이 가장 높 은(낮은) 것들은 무엇인가? 3. 현금흐름 관리/재투자: 돈을 벌면 어 떻게 쓰고 있는가? Profit의 미래가치는 얼 마가 될 것인가?

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돌

각각의 전략들은 따로따로 시행될 수

아가도록 만들어 지지도 않았고, 그런 방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효과적으로

아는 것은 힘이 아닙니다. 정말로 2배

법은 대개 부정한 일들이 동반되어야 가

이루어져도 단시간에 Profit이 2배가 될

이상의 Profit을 원한다면, 한 발걸음이라

능하므로 결국 더 멀리 돌아가는 결과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것은

도 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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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Deli, 빌어델리

·델리 컨비니언 스토어, 좋은 지역, 메니지먼트 스 타일, 주1만3천, 좋은 마크업, 맥주 라이센스 넣은 아 이디어 39만 ·최고급 맥주 델리, 최고의 지역, 주3만3천, 짧은 시간, 건물포함269만 ·5가 건물, 현 테넌트 11년, 한달1650불 렌트 수 입, 원래16만, 지금13만9천 ·Breakfast, 주6천, 바쁜 지역, 매상증가 가능, 건 물 포함 39만 ·맥주 도매상, 연3백만, 번화한 지역, 가격 99만

1. 필라, 주 1만3천, 2층 살 수 있음, 건물포함 69만 2. 필라, 주2만3천, 4 APT렌트 인컴, 건물포함229만 3. 몽코카운티, 주 1만7천, 82만, 건물구매 가능 4. 델라웨어 카운티, 주 3만6천, 169만, 건물구 입 가능 5. 주1만2천, 건물포함 59만 6. 필라다운타운, 주1만3천, 가격 49만 7. 필라 주 2만2천, 65만, 좋은 지역 8. North East 필라, 주 1만 4천, 주차장, 59만 9. 주1만 3천, 대학교 부근, 39만 10. 주 1만3천, 37만 11. 2 건물, 필라, 건물포함 49만 12. 템플대학 부근, 2층건물, 건물포함 39만9천 13. 연10만 수입, 메니지먼트, 좋은 지역29만 14. 코인 라운드리와 비어델리 같이 있음, 연29만 수 입, 셀러융자가능, 80만

투자용이나 새 비지니스 오픈할 좋은 가격 의 상업용 건물 매매 A. 2153 Ridge Ave., Phila. 12만9천 B. 5229 N. 5th St., Phila, 13만 9천 C. 6840-44 Market St., Upper Darby 95만 D. 2100 S 6th St., Phila 27만5천 E. 43xx Frankford Ave., Phila, 투자용 59만 F. 5902-08 Germantown Ave., Phila 55만 G. 1111 Cotta Ave., Phila 23만 9천 H. 5707 North 5th St., Phila 27만 I. 123 West Tabor Rd., Phila 16만 J. 2959 Kensington Ave., Phila 19만 K. 115 Bunt Mill Rd., NJ 20만 9천 L. 1649-51 Hunting Park, Phila 45만 M. 5254 Pulaski Ave., Phila 9만 9천 N. 612-120 Ave. of State, Chester 39만 O. 3528 1/2 Germantown Ave., Phila 15만 P. 2528 Lehigh Ave., Phila 13만 Q. 3152-54 Willits Rd., Phila 65만 R. 5271 Howland Ave., Phila 29만5천 S. 1400 Stenton Ave., Phila 26만 9천

새 가게 오픈할 렌트 스페이스 A. 5734 Old 2nd St., Phila, 3000SF, 렌트3500 B. 2528 Lehigh Ave., Phila, 렌트 1300 C. 1282 Welch Rd., North Wales 월 7500 D. 116 Fairfield Ave., Upper Darby 월 2천 E. 612-12 Ave of State, Chester, 26000 SF, 월 5천 F. 6000 Market St., Phila 월 2800 G. 4726 Spruce St., Phila 월 1200 H. 7038 Garrett Rd., Upper Darby 월 2800 I. 4240 N. Broad St., Phila 월 2천 J. 3528 ½ Germantown Ave., Phila, 월렌트 1300 K. 5902 Germantown Ave., Phila, 2000 SF L. 2153 Ridge Ave., Phila 월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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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Wash , 카와쉬 1. 연 80만, 2에이커 땅, 새 기계, 뉴 빌딩, 몽코카운 티, 건물포함369만 2. 연130만 매상, 뉴저지 최고의 지역, 연80만 수입, 건물포함529만 3. 몽코카운티, 주인 사정상 건물포함 129만 4. 델라웨어 카운티, 연40만, 오일체인지, 55만 5. 연90만 매상, 오일체인지, 번화가, 연35만 수입, 79만 6. 몽코카운티, 좋은 지역, 건물포함99만 7. 연50만, 건물포함109만

Breakfast 1. 주 8천, 번화한 지역, 가격32만 2. 주 5500, 6일 오픈, 건물포함 39만 3. 2층 렌트 아파트, 가게 건물포함, 25만9천 4. 주 1만 3천, 쇼핑센터에 있음, 가격59만 5. Breakfast 가게, 건물포함 12만9천

맥주 도매상

카워쉬

연 100만 , 번화한 지역, 연 26만 수입, 발 전 가능 , 10년 리스, 69만 4. 연400만 매상, 큰 주차장, 연80만 순수입, 건물포함 500만

Nail Salon, 네일살론 1. 주 7천5백, 최고의 지역, 낮은 렌트, 가격29만 2. 주4천 5백, 몽코카운티, 좋은 시설, 15만 3. 주8천, 다운타운, 메니지먼트, 32만 4. 주2천5백, 다운타운, 1200 sf, 낮은 렌트, 전망있음, 12만 5. 주3천5백, 1500 sf, 급매, 5만 6. 오픈할 자리, 2100 sf, 렌트 2000 7. 6일 오픈, 연36만 4천 매상, 쇼핑센터, 연15만 수 입, 19만9천

Grocery, 그로서리 1. 아파트 4개에서 렌트 수입, 1층 그로서리, 건물포함 26만 2. 주7천, 2건물, 2아파트, 비어, 건물포함49만 3. 주 1만 6천, 8000 sf, 장래성 있음, 건물 스탁 포 함 99만 4. 주 5천, Lotto, Kitchen, 5만9천, 건물구입가능 5. 주 1만7천5백, 몽코카운티, 주차장, beer, 82만, 건물구입가능 6. 주 1만3천, kitchen, 현주인 20년, 스탁포함 22만

Dinner, 다이너

1. 문닫은 가게, 40년 이상된 가게, 1만3천, 건물 구 입 가능 2. 주 3천, 뉴저지, 11만 3. 주4천3백, 다운타운 부근, 낮은 렌트, 21만 4. 세탁소이나 Drop Store할 수 있음, 건물포함 23만 5. 각가 다른 지역에 위치한 드랍 3개 25만불

1. 주2만3천, 델라웨어카운티, 큰 주차장, 39만 2. 주4만, 건물포함 290만 3. 주6천, 짧은 영업시간, 주차장, 건물포함65만 4. 주1만3천, 큰 주차장, 좋은 지역, 현 주인40년, 건 물포함119만 5. 주 1만3천, 큰 주차장, 좋은 지역, 현 주인 40년, 건물포함119만

Beer Distributor, 맥주 도매상

Korean Restaurant, 한국 식당

Drop Shop, 드랍샵

1. 연200만, 필라 좋은 지역, 25대 주차장, 셀러융자 가능, 건물포함139만 2. 몽코 카운티, 4000 Sf, 59만 3. 연150만, 최고의 지역, 건물포함145만 4. 델라웨어, 13000 sf, 건물포함149만 5. 몽코카운티, 450 sf, 주차장, 연130만, 119만 6. 필라, 연120만, 안전한 지역, 75만 7. 쇼핑센터, 연140만 많은 렌트 수입, 쇼핑센토 포함, 260만 8. 연190만, 최고의 지역, 매상증가 가능, 89만 9. 6일 오픈, 주차장, 건물포함99만 10. 연290만, 좋은 지역, 매상증가 가능, 건물포함250만

Dry Cleaner, 세탁소 1. 좋은 지역, 상가지역, 주 4천5백, 뉴저지 2. 몽코카운티, 35만 3. 델라웨어카운티, 주 6천, 33만 4. 뉴저지, 큰 주차장, 발전 가능성, 건물포함69만 5. 건물 2500 sf, 새기계, 건물포함23만9천

Coin Laundry, 코인 라운드리 1. 주4천5백, 좋은 지역, 건물포함43만9천 2. 3000 sf, 주차장 건물포함 55만 3. 주 2천, 5가 부근, 혼자 운영가능, 건물포함 23만 4. 좋은 지역, 주차장, 건물포함 43만

Liquor Store, 리커 스토아 1. 뉴저지, 연27만 수입, 아틀란틱 시티, 부부운영 적 합, 건물포함95만 2. 혼자 운영가능, 라이센스, 건물포함39만 3. 연300만 매상, 뉴저지, 큰 주차장, 건물포함260만

웨딩 옷가게와 9천 sf 건물

비어델리

몽고카운티 최고, 연 240만매상, 6000 sf 가 연 15만 수압, 6일 오픈, 건물 45만불에 비 최고 지역, 주3만3천, 6000. Sf,메니져먼트, 짧은시 게사이즈와 많은주차장, 20년리스 , 렌트 4천, 지니스는 그대로 줄려고함, 여자 혼자 종원 간, 50대주차장, 비싼 비어취급, 건무가치만 약180 연 45만 수입, 경쟁없음, 현주인 12년, 149만 과 할수 있슴, 최고의시설 , 현주인 15년 만, 라아센스포함 339만불아었어나 지금 239만

1. 주8천, 다운타운, 모든 스타일, 최고의 시설, 39만 2. 단독 건물 주차장, 최신 시설, 인터내셔널 스타일, 메니지먼트, 리커라이센스, 건물포함72만 3. 최고의 시설, 몽코카운티, 현 주인20년, 17만 Lunch Truck, 런치 트럭 1. 6만, 문의 요망 2. 12만, 문의 요망

Japanese Restaurant, 일식집 1. 연200만 매상, 리커 라이센스, 몽코지역, 109만 2. 히바치 스타일, 펜실베니아 북부, 큰 주차장, 리커 라이센스, 건물포함99만 3. 주5만, 쇼핑센터 위치, 메니지먼트, 159만 4. 연84만 매상, 몽코카운티, 연19만 이익, 최고의 지역, 가격29만 5. 주1만3천, 9000 sf, 리커 라이센스, 문의요망 6. 연170만 매상, 최고의 시설, 가격 64만

Liquor, Beer License, 리커, 비어 라 이센스 매매 1. 필라 카운티 리커 라이센스 R : 19 만 2. 필라 카운티 델리 비어 라이센스 E: 13만 3. 필라카운티 비어 도매상 라이센스 : 19만 4. 몽코카운티 리커 라이센스 R : 49만 5. 몽코카운티 비어델리 라이센스 E : 21만 6. 몽코카운티 비어 도매상 라이센스 D : 45만 7. 벅스카운티는 몽코카운티와 가격이 거의 같음 다른 카운티, 스테이트도 있습니다, 문의요망

Salad Bar, 샐러드 바

그로서리 델리

시티 ave 부근 좋은 지역, 부부 일하면 연 7만 수입, 핫푸드할수있슴, 렌트 1300, 물 건 포함 4만 9천, 건물 구입가능 1. 주1만8천, 89만 2. 주6만, 연 수입 100만, 리커라이센스, 320만 3. 주3만6천, 주차장, 비어 라이센스, 179만

Dolla Store, 달러 스토어 1. 주2만, 필라, 20만 2. 달러 디스카운트, 주 1만5천, 15만 3. 옷, 달러, 건물구입가능, 문의요망 4. 오픈할 자리, 3000 SF, 주차장, 렌트 3500 5. 주 6천, 2층 아파트, 건물포함 59만

Clothe Store, 옷 도매 소매 1. 2층 건물, 최고의 시설, 5가, 주1만5천, 스탁, 건 물포함 69만2, 3개의 건물, 각종 도매 소매, 주인 은 퇴, 59만

Gas Station, 주유소 1. Rt.1 선상, 렌트받는 다른 유닛 있음, 번화한 지역, 원래 150만에서 지금 건물포함99만 2. 연150만 갤런 주유소, 좋은 지역39만 3. 몽코카운티, 혼자 운영 가능, 29만 4. 몽코카운티, 건물포함150만

Convenient Store, 컨비니언 스토어 1. 주1만3천, 몽코카운티, 주차장,45만 2. 주1만7천5백, 몽코카운티, 주차장, 비어 라이센 스, 82만 3. 연120만, 바쁜 지역, 연30만 수입, 59만 4. 주2만3천, North East 필라, 비어, 69만 5. 연300만, 비어, 몽코카운티, 주차장, 연60만 수 입, Lotto, 169만 6. 주5천, Lotto, 혼자 운영 가능, 연10만 수입, 15만 Ice Cream Store, 아이스크림 가게 1. 몽코카운티, 주7천, 17만 2. 좋은 지역, 전망 있음, 전세 가능

Check Cashing, 체크 캐싱 1. Eleven location, 연100만 수입, 문의요망 2. 시티라인 부근, 혼자 운영 가능, 27만 3. 한국사람 주인, 몽코카운티, 쇼핑센터 부근,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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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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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아버지는 그때 뭐하셨지?” 손혜원, 부친 특혜 논란에 페이스북 통해 반박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목포 부동산’

“처음 약속대로 목포에 차명으로 된 제 건

말하는 디자인과 브랜딩 분야에서 40년 동

찰이 모든 사실을 명명백백 밝혀주리라 믿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소셜네트

물이 확인되면 전 재산을 내놓겠다”고 밝

안 청탁, 로비 한번 하지 않고 회사를 운영했

는다”고 덧붙였다.

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

혔다. 지난 1월 부동산 관련 의혹이 처음 불

다”며 “나 스스로 노력해서 실력으로 일

손 의원은 또 부친 손용우씨가 유공자로

다.

거졌을 당시 “차명이면 전 재산을 국고로

을 수주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지정되는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의혹과 관

환원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

실제로도 그렇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련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제 아버

이다.

결백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제 인생 자체

지를 물어뜯는 인간들 특히 용서할 수 없

그는 “한 분야에서 40년을 올곧게 살려

를 말살하려는 자들을 용서할 수 없다. 그래

다”며 “니들 아버지는 그때 뭐 하셨지?”

고 노력했다. 대표적인 수주 비즈니스라고

서 분연히 나서서 싸우는 것”이라며 “검

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손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전날 검찰이 자신과 관련한 전남 목포의 부 동산 거래 내용을 모두 확인하고, 차명 여부 를 확인할 방침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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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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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번지는 ‘클럽 버닝썬’ 후폭풍… 클럽 버닝썬 앞에서 있었던 폭행사건은 겉잡을 수 없이 커져 이제 정치권까지 확대되고 있다. 현재 논란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연예인 몰카・마약 사건은 승리와 정준영 뿐만 아니라 또다른 의혹을 예고하고 있다.

(왼쪽 사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오른쪽 사진) 황 씨는 과거 동방신기 멤버 박유천의 여자친구였다.

남양유업 외손녀 마약혐의로 체포… 혐의 일부 인정한 듯

그러나 이날 황씨가 체포됨에 따라 수사

행하던 마약을 공급하는 조직에도 연관돼

해당 첩보에는 서울 종로경찰서가 수사

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황 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 씨는 과거 인기

보를 입수, 수사 중이었다. 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황 씨의

는 지난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A 씨에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박유천의 여자친구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남

과거 필로폰 투약 혐의는 물론 다른 마약 관

게 필로폰 0.5ｇ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

였으며 많은 연예인들과 어울려 유흥을 즐

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4

련 혐의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

로 종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았다. 당시 종

긴 것으로 알려져, 황 씨의 혐의가 밝혀지면

일 경찰에 체포됐다.

찰은 첩보 입수 후 두 차례에 걸쳐 황 씨에 대

로경찰서는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연예계 전반에 또다른 충격을 줄 것으로 예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황

2017년 6월께 황 씨를 검찰에 불기소 의견

상되고 있다.

오후 황씨가 입원해 있는 성남시 분당서울

씨가 마약을 투약한 지 수년이 지나 압수수

으로 송치했고, 황 씨는 이후 무혐의 처분을

대병원에서 황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

색 영장 집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모두 반려

받았다.

해 10월 황 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한 첩

했다.

가수 로이킴도 정준영 단톡방에서 음란물 유포 공조 확인

현재 황하나씨는 강남의 클럽들에서 성

끝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회계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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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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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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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 킴(26·본명 김상우)도 정준영

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

의 '카카오톡 대화방' 일원이었던 것으로 확

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인된 가운데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덧붙였다. 그러면서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

은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로이 킴을 음란 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가수 승리의 이른바 '버닝썬 사태'로 촉발

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 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된 논란은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촬영 및 유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

포·가수 최종훈의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

역수사대는 지난달 31일 에디킴을 정보통

혹 등으로 커졌고 이 과정에서 로이 킴에게

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피의

까지 경찰 수사가 확대됐다. 지난달 21일 구

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속된 정준영은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에디킴은 정준영 등 7명이 있는 단체 카카

불법으로 촬영하고 이를 동료 연예인 등이

오톡 대화방에 음란사진 1장을 올린 혐의를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유포한 것으로

받고 있다. 이로써 에디킴은 이번 사건에 연

드러났다. 이 대화방에는 로이 킴도 있었던

루된 연예인 중 정준영, FT아일랜드 전 멤버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최종훈, 빅뱅 전 멤버 승리, 로이킴에 이어 5

이런 상황에서 로이 킴이 경찰 수사선상

번째 입건자가 됐다. 에디킴은 정준영, 로이킴과 마찬가지로

에 오르면서 관련한 논란은 더욱 확산될 것 으로 보인다.

2012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스타K' 시즌4 출연을 계기로 가수로 데뷔해

에디킴도 정준영 단톡방 멤버 인정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등의 곡으로 활동 을 펼쳤다.

미스틱스토리가 자사 소속 가수 에디킴

강남 클럽들 횡령혐의 조사중

이 이른바 '정준영 카톡방' 멤버였던 것이 맞 다고 인정했다.

(왼쪽 사진) 가수 로이킴도 정준영의 단톡방에서 음란물을 공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정준영 의 가장 친구이기도 했다. (오른쪽 사진) '슈퍼스타 K' 수상자로 정준영, 로이킴과 친분을 맺어온 에디킴 역시 정준영의 단톡방에서 음란물을 공유했음을 시인했다.

미스틱스토리는 4일 밤 입장문을 내고 "

문제의 근원지인 클럽 버닝썬 뿐 아니라

에디킴이 지난달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강남 일대의 대부분의 클럽들이 탈세를 해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이어 "에디킴이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

문호 버닝썬 공동대표와 이모 공동대표, 버

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

닝썬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인 '린 사모'의 국

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되었다"며 "다

내 가이드 안모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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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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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최초 ‘5G 통신서비스’ 시작 이통3사, 4월 3일 스마트폰을 통한 세계 최초 5G 서비스 동시 개시 한국이 3일 세계 최초 5세대(5G) 통신 상

나라가 명실상부한 정보통신 최강국임을

용화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최초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5G는 자율주행, 무

5G 상용화 국가'라는 타이틀을 확보했다.

인로봇, 홀로그램 등 그동안 상상 속에서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일 밤 11시

머물던 서비스를 현실에서 실현하고, 다양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한 산업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혁신과 부가

3사가 동시에 1호 가입자를 대상으로 5세대

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 5G 상

이동통신(5G) 스마트폰을 개통하고, 5G 서

용화를 통해 1등이 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비스를 공식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이통 3사는 지난해 12월 1일 5G 전

5G 시대를 다른 나라 보다 앞서나갈 수 있게

파를 발사하고, 동글 단말을 통해 기업 고객

됐다"며 "세계 최고의 5G 강국으로 거듭날

을 대상으로 한 5G 서비스를 우선 개시했다.

수 있도록 국가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갈 것"

이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먼저 5G 스마트폰 을 출시하며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5G

한국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 3사와 협의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5G 서비스를시작했다고 발표하 였다. 발표행사에는 엑소와 김연아 등 유명인사들이 함께 개통하며 축하식을 가졌다.

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일부에서 요금 부담 우려가 있 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5G 서비스

상용화를 달성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오는 5일부터 5G 서비

성혁 수영선수, SKT의 31년 장기고객 박재

예정이다. 이통 3사의 5G 기지국 수는 1만

가 안착되고 사업자 간 경쟁이 활발해지면

스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5G 스

원씨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인사다. KT 1호 가

8000개~3만5000개에 달한다. 이후 이통 3

중저가 요금제를 포함한 다양한 요금제가

마트폰 출시, 서비스 이용약관 마련 등 상용

입자는 독도, 울릉도에 5G 네트워크 구축을

사는 5G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해 올해 말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화 준비가 예상보다 조기에 완료되며 정부

담당하는 직원의 아내 이지은씨다. LG유플

는 전국 85개시의 인구밀집지역에서 5G 서

와 이통3사, 제조사 등 업계에서는 5G 상용

러스에선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씨(29·여)

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화 시점을 늦출 필요가 없다는 취지에 공감

와 남편 카레이서 서주원(26)씨가 5G 스마

했다. 이에 5G 상용화 시점도 당초 계획보다

트폰을 손에 쥐었다.

이틀 앞당겨졌다.

이통 3사는 초기 4G와 유사하게 서울, 수

한편 과기정통부는 오는 8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

다만 5G 스마트폰 사용자는 5G 네트워

의 의미를 되새기고, 5G 기반의 융합서비스

크가 구축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당분간 4G

를 시연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LTE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행사를 통해 글로벌 5G 시장 선도를 위한 국

SK텔레콤의 1호 가입자는 엑소(EXO)의

도권과 일부 광역시 등 주요 도시의 인구 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민관이 합심

백현&카이, 김연아, 페이커 이상혁 선수, 윤

집 지역을 위주로 5G 서비스를 우선 개시할

해 달성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통해 우리

가 차원의 산업전략인 '5G+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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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 ‘호전’에서 ‘안정적’으로 세계 최고재무책임자 대상 조사에서 모두 올해 경기침체 없다고 했지만 주가 상승에는 부정적 미국과 캐나다의 일부 대기업

한 가지 걱정거리는 CFO들이

최고재무책임자(CFO)들에 따르

재개된 미국 주가 상승세의 강도

면 올해에는 경기침체 걱정을 안

에 대한 믿음이 여전히 크지 않다

해도 될 듯하다. 그러나 내년의 경

는 점이다. 재개된 주가반등이 오

기침체는 또 다른 문제다.

래 가지 못한다고 믿는 CFO가 더

CNBC 글로벌 CFO 협의회

많다. 서베이에선 미국 다우 지수

가 실시한 2019년 1분기 ‘2019

가 2만7000포인트를 돌파한다는

CFO 서베이’에선 올해 경기침

답변(33%)보다 2만2000선으로

체가 온다고 보는 북미 CFO는 한

주저앉을 확률이 더 크다는 답변

명도 없었다. 서베이에선 CFO를

이 41%로 더 높았다. 지난 2월 28

비롯한 기타 최고책임자들이 낙관

일 종가 기준으로 다우 지수는 2만

적으로 전망했지만 북미지역 안팎

6000선을 밑돌았다. 주가는 올해

의 경제문제에 대한 우려는 여전

들어 2개월 연속 상승으로 순조로

했다. 그러나 미국 경제 관련 뉴스

운 스타트를 끊었다.

가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CFO들

북미 기반 CFO들은 또한 2017

은 미국경제 전망을 ‘호전’에서

년 감세의 효과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감세가 미국 기업에 긍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래도 중국과 영국에 대한 인식

CFO 중에선 2020년 미국이 경기

(EU)에 경기침체가 없으리라고 보

세계 최대 상장·비상장 기업 일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답

보다는 좋다. 두 나라 모두 ‘안정

침체를 겪으리라는 답변은 하나

는 비율은 절반에 못 미쳤다. 북미,

부로 구성된다. 다양한 업종에 걸

변은 35%에 불과했다. 올해 미

적’에서 ‘하강’으로 하향 조정

도 없었으며 유럽·중동·아프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친 이들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5

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됐다.

리카 지역의 몇몇 CFO만 경기침

아·태 지역 각지의 CFO 중 5분의

조 달러에 육박한다. 2019년 1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는

서베이에선 또한 전 세계 CFO

체를 예상했다. 유로존(유로화 사

1 이상이 올해 EU가 경기침체를

기 서베이는 지난 2월 7일~22일

CFO는 한 명도 없었다. FRB가 올

들이 미국 경제에 강한 신뢰를 보

용권) CFO들의 전망은 더 비관적

겪으리라 생각한다.

54명의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해 금리를 2번 올리리라고 본다는

였다. 조사에 참가한 아·태 지역

이다. 북미 지역 CFO 중 유럽연합

실시됐다.

답변은 1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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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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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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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미래는 사회 하기 나름 기술변화 관리하고, 새로운 요구와 기회에 근로자 준비시키고, 각계 지도자 포함하는 새로운 사회계약 형성해야 일자리의 미래에 관한 엄중한 경고가 하

공조 활동이다. 그리고 인공지능과 로봇기

루도 거르지 않고 튀어나오는 듯하다. 일각

술이 예상대로 일자리의 절반 가까이에 변

에선 ‘로봇 대재앙(robot apocalypse)’을

화를 가져와 근로자에게 새로운 직무기술

우려하고 인공지능이 인간지능을 능가하는

을 요구한다면 현재의 도전과제는 어느 때

‘특이점(singularity)’이 도래하는 날을 예

보다 막중할지 모른다. 모두가 지지할 수 있

견한다. 자본소유자들이 근로생활자보다

는 비전과 미래 진로의 개척이 어느 때보다

혁신의 혜택을 더 많이 누리면서 소득격차

중요해졌다. 일자리에 관한 토론에서 평생학습이 새

가 확산되리라는 경고도 있다. 하지만 정반대의 트렌드도 부상한다. 세

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이런 이상을 실현하

계경제포럼(WEF)과 국제노동기구(ILO) 같

는 데는 교육기관과 교육방식의 근본적인

은 각종 단체가 일자리의 미래는 사회가 만

변화가 필요하다. 그것은 오늘날 학교 교육 을 받는 어린이들에게서 시작된다. 향후 수

들기 나름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오늘 날 기술변화를 이용·관리하고, 새로운 요

걱정을 안겨줬다.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구와 기회에 근로자를 준비시키고, 그들의

있었다. 기술혁신이 일어날 때마다 기존 일

섬유업계를 바꿔놓은 신기술은 후퇴 없

능성이 가장 큰 그룹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목소리를 강화하고, 기업계·교육계·노

자리의 소멸과 함께 새 일자리가 창출되는

이 전진했다. 상당수 직조공이 일자리를 잃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에 초점이

동계·정부 지도자들을 포함하는 새로운

결과를 낳았다. 동시에 신기술은 대다수 직

었지만 기계공과 기타 산업근로자 일자리

맞춰졌지만 오늘날 업계 지도자들은 앞으

사회계약을 형성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업 내의 작업수행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를 새로 만들어내면서 전반적으로 생산성

로는 분석적·독창적으로 생각하고, 팀을

고 다수를 잡아들여 소요를 진압했다.

십 년 동안 인공지능 혁명으로 영향 받을 가

그러나 19세기 초 러다이트(영국의 기계

을 끌어올렸다. 이 사례의 중요한 교훈은 농

이뤄 협업을 잘하고, 끊임없는 변화에 쉽게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전 세계 인공지

화에 반대한 숙련노동자들)가 그랬듯이 기

업에서 공업경제로의 전환이 그 과정을 통

적응할 수 있는 사람들로 노동력을 채울 필

능·로봇공학·경제학·고용관계 분야 최

술 기반의 변화에는 저항해봤자 소용이 없

제하는 정책적 개선 없이 이뤄져 실업자에

요가 있다고 말한다.

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라인 강좌에서 논

으며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잉글랜

게 필요 이상의 고통을 안겨줬다는 점이다.

의될 이슈 중 몇 가지다. 우리의 논지는 파멸

드에서 자동 방직기의 도래를 두려워했던

따라서 오늘날 수십 개 직종의 근로자들

크, 커뮤니케이션, 데이터를 이용한 문제해

적인 결과를 피하려면 대담한 행동과 협력

러다이트·방적공·직조공은 기계를 파괴

이 로봇 대재앙을 마주할 때 필요한 것은

결 같은 행동·분석적 기술을 심어줄 필요

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고 공장을 불태워 기술도입을 저지하려

더 많은 전투 구호가 아니라 기업계·교육

가 있다. 일자리를 잡은 뒤에도 평생 신기술

했다. 정부는 결국 일부 근로자를 희생시키

계·정부 그리고 물론 노동계 지도자들의

학습과 신지식 습득이 계속될 것이다.

주장이다.

기술혁신은 거의 모두 근로자에게 실직

다시 말해 어릴 때부터 근로자에게 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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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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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없는 ‘어항사회’ 눈앞에 2025년까지 미국의 모든 국제공항에 얼굴인식 기술 도입 … 촬영 거부할 권리는? 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세관·국경경비국(CBP)은 2025년 까지 자국내 모든 국제공항에 생체인증 출

털리 교수는 얼굴인식 기술에 대한 규제

입(Biometric Entry-Exit) 프로그램의 일환

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그것을 무시하는 것

으로 얼굴인식 기술을 배치할 계획이다. 미

은 위험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런 규제의 필

국 정부는 그 기술을 대대적으로 배치할 준

요성을 감안할 때 의회에서 얼굴인식 기술

비를 하고 있지만 법과 규제는 아직 갖춰지

에 대한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지 않은 상태다.

촉구했다. 정부가 필요에 따라 다양한 장소

얼굴인식 기술, 그리고 ‘우리의 권리’

에서 얼굴인식 기술을 사용하려 할 경우 이

에 관한 의문과 관련해 조지워싱턴대학 법

미지를 데이터뱅크에 저장해야 한다. 털리

과대학원의 조너선 털리 교수는 한마디로

교수는 다른 문제들에서도 이미지 저장 방

우리에게 법적인 권한은 거의 없다고 말했

법 그리고 그 시스템에의 접근 자격에 대한

다. 그는 “노상의 얼굴인식으로부터 개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얼굴인식 기술이 발전하면서 표준화됨

인을 보호하는 헌법상의 장치는 없다”며 “가령 길모퉁이마다 경찰관을 배치한다

많이 배치하는 곳은 공항이 될 것이라고 털

해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 교수는 내다봤다.

현재의 생체인증 출입 프로그램에선 미

에 따라 공항뿐 아니라 다른 분야로 널리 확

국 시민이 공항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수집

산될 수 있다. 언젠가 미국인의 삶을 어항사

자택과 공공장소에 있는 사람을 정부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입법과정

하는 데 옵트아웃(개인정보 이용을 제한할

회(fishbowl society, 어항처럼 투명해 프라

감시하는 데는 제약이 따르지만 대중의 추

에서 2004년 불법이민개정·이민책임법은

권리)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런 권리가 무시

이버시가 없는 사회)로 만들 수 있는 미래다.

적과 인식은 불법이 아니며 경찰이 그들의

국토안보부에서 생체인증 출입 시스템을

당할 경우 CBP의 웹사이트 외에도 미국 여

현재의 기술로도 정부가 상당히 많은 인구

소재를 보고할 수 있다고 털리 교수는 말했

개발하도록 했다. 그 뒤 그 책임은 2013년

행자 대상으로 얼굴인식을 실시할 권리를

를 대상으로 사실상 실시간 모니터가 가능

다. “기존의 우리 법적 기준과 발전하는 기

CBP로 이관됐다. 전자개인정보센터 국내

의회가 CBP에 주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

해졌다고 털리 교수는 설명했다. “예로부

술 역량 간에 어느 정도 상충되는 부분이 있

정찰 프로젝트 팀장이자 선임 변호사인 제

라고 스콧 팀장은 조언했다. 그는 “공항에

터 특정기술의 부재가 최대의 프라이버시

다. 연방법과 이런 기술에 대응하는 방식 간

라미 스콧은 그 법이 미국인에게는 적용되

서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얼굴인식을 하도

보호막이었다. 정부는 어느 시점에든 국민

에 현격한 갭이 있고 기존 원칙에 쉽게 들어

지 않는다고 뉴스위크에 말하면서 생체인

록 의회에서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다”며

다수를 감시 아래 둘 수 없었지만 지금은 가

맞지 않는다.” 언젠가는 얼굴인식 기술이

증만 언급하고 구체적으로 얼굴인식 기술

“정부 당국은 얼굴인식 기술을 극히 제한

능해졌다. 그런 기술이 존재하며 그것이 실

곳곳에서 사용되며 정부가 그 기술을 가장

을 지목하지는 않았다.

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대부분의 경우 영장

질적인 문제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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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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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묵의부동산교실

주택 매매 계약서 탐구 5 주택이나 상업용 부동산의 매매 계약서,

제 20 장(등기: Recording)은 매매 계약

있음을 알리고 있다. 다시 말해, 셀러는 관

임대차 계약서 등 부동산 관련 계약서의 내

서 그 자체는 정부의 소유권 등기소(Office

련 기관에 이를 확인하거나 그 결과를 바이

용은 그 계약서를 누가 어떻게 만들어 쓰느

of Recorder of Deeds), 기타 공공 등기 기관

어에게 알릴 책임/의무가 없다.

냐에 따라 모두 다르다. 실제로 상업용 부

에 등기할 대상이 아니다; 만약 바이어가 계

동산의 매매 혹은 임대차 계약서는 변호사

약서를 등기하면 이는 계약 위반 행위에 해

나 부동산 소유회사, 관리 전문회사가 각자

당된다는 점을 명기하고 있다.

제 25 장(물건에 관한 정보: Representations)은 계약 대상 주택에 관해 셀러, 그의 중개회사, 중개인, 피고용인, 직

고유 양식을 만들어 쓰는 예가 많아 그 내용 과 분량이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펜실바니

제 21 장(계약의 승계/양도: Assignment)

원 또는 동업자가 제공한 정보, 주장, 광고,

아주의 부동산중개인협회(Pennsylvania

은 이 계약서에 관한 권리가 계약 당사자 및

판촉 행위, 안내서 혹은 도면 등은 명시적으

Association of Realtors: PAR)에 소속된 중

그 당사자의 상속인, 대리인, 보호자 및 승

로 이 계약서에 그 내용을 포함시키거나 계

개인들은 대부분 협회에서 제공하는 표준

계인에게, 승계/양도가 허용되는 범위 내

약서의 일부라고 적시하지 않는 한, 이 계약

양식을 쓴다. 따라서 적어도 그들 간에는 계

에서, 있다; 이 계약서에 별도로 정해놓지

서의 일부가 아니다; 이 계약서에 적힌 내용

약서의 형식과 내용에 큰 차이가 없다. 5주

않은 한, 바이어는 셀러의 문서에 의한 동

만이 셀러와 바이어 간에 체결한 계약 내용

전부터 이 주택 매매 표준 계약서에 들어가

의 없이 이 계약을 타인에게 승계/양도할

의 전부이다; 이 계약서의 내용 변경은 셀러

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수 없다. 승계/양도는 매매세의 추가 부담

와 바이어가 이를 문서로 작성하고 서명하

(additional transfer tax)을 초래할 수 있다

는 경우에만 효력이 있다; 이 계약서에 달리

는 점을 적시하고 있다.

기술하지 않은 한, 바이어는 계약서에 서명

PAR의 주택 매매 표준 계약서(Standard

하기 전 계약 대상 주택을 검사하였거나 검

Agreement for the Sale of Real Estate)는 14쪽짜리 긴 서류로, 거래 당사자, 거래 대

제 22 장(관할 법 및 관할 지: Governing

사를 유예하였고 주택을 현 상태 그대로 구

상 부동산, 중개 담당 회사와 중개인에 관한

Law, Venue and Personal Jurisdiction)은

입하는데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정보를 담는 일종의 서장(序章) 격인 표지

계약서의 내용과 형식의 유효성(validity),

이 계약서에 적시된 인스펙션 조건부 구매

외에 총 32개 장과 공지(Notice) 및 서명 날

그리고 계약 당사자들의 권리와 의무는 펜

를 선택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이 계약서

인 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주에 그 중

실바니아 주의 법에 따른다; 이 계약서 및

에서 요구된 수리는 전문가가 성심컷 행해

8-11 쪽에 들어 있는 제 14 장부터 18 장까

계약의 이행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모든 이

야 한다; 부동산 중개업체는 계약 당사자 중

지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오늘은 11쪽 후반

의, 분쟁, 청구는 펜실바니아 주 내에 소재

중개인을 쓰지 않는 경우가 있으면, 그가 이

부부터 13쪽 전반부까지에 들어있는 제 19

하는 주 및 연방 법원에만 제기할 수 있다는

계약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장(홈 워런티), 20 장(등기), 21 장(계약의 승

점을 명기하고 있다.

할 수 있다는 점을 적시하고 있다.

계/전매), 22 장(관할 법 및 관할 지), 23 장 (1980년도 부동산 세법 상 외국인 투자), 24

제 23 장[1980년도 부동산 세법 상 외

제 26 장(계약 위반, 해지 및 계약금의

장(성범죄자에 관한 고지), 25 장(물건에 관

국인 투자: Foreign Investment in Real

반환: Default. Termination and Return of

한 정보) 전체와 26 장(계약 위반, 해지 및 계

Property Tax Act of 1980 (FIRPTA)]은 이

Deposits)은 계약 위반 혹은 계약 해지 사태

약금의 반환) 일부의 내용을 살펴본다.

법의 주요 골자를 설명하면서 동시에 이를

가 발생했을 때 이를 어떻게 처리하며, 그

계약 내용에 포함시킨 것이다. 그 골자는 외

때 계약금은 어찌되는지에 관해 정한 것이

제 19 장(홈 워런티: Home Warranty)은

국인이 미국 내의 부동산(또는 그에 관한 권

다. 그 내용은 첫째, 바이어가 계약서에 정

계약된 주택에 대해 home warranty—주

리)을 처분할 경우에는 상기 1980년도 법

해진 사유에 따라 계약을 해지할 경우에는

택 구입 후 일정 기간, 대개 1년간, 그 집의

에 따라 소득세의 원천징수 대상이 된다; 여

계약금 전액을 돌려 받는다. 계약서에 정해

각종 시설 기기에 문제가 있으면 소정의 작

기서 부동산의 처분이라 함은 매각, 교환,

지지 않은 사유로 계약을 해지하게 되는 경

은 수리비만 받고 수리 내지 교체해 준다

변제, 환급, 증여, 양도 등을 말한다; 원천 징

우에는 계약금의 향배를 두고 분쟁이 생길

는 보증 수리 상품—를 바이어가 구입하거

수 세율 상한은 양도 소득의 15%이다; 원천

수도 있다. 둘째, 계약금이 누구에게 가야할

나 셀러가 구입해 줄 수 있다; 그러나 home

징수의 책임은 바이어/양수인, 그의 대리

지 확실해보이는 경우라 할지라도 그 계약

warranty를 구입하거나 셀러가 구입해 줬

인, 타이틀 컴퍼니에게 있다; 따라서 바이

금을 공탁계좌에 보관하고 있는 브로커(중

다고 해도, 그 주택의 상태/문제에 대해 셀

어/양수인은 셀러/양도인이 외국인인지 확

개업체)는, 펜실바니아 주법상, 세틀먼트가

러가 알려줘야 할 의무는 없어지지 않는다;

인해야 할 의무가 있다; 만약 셀러/양도인

이루어지기 전에 그 계약금을 그 누군가에

home warranty가 그 주택이 갖고 있는 기

이 외국인인데 바이어/양수인이 이를 확인

게 임의로 지급하면 안된다.

존의 문제들까지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고,

하지 않았고 따라서 원천징수를 하지 않았

하상묵

주택 매매 계약 내용 중 바이어가 선택 혹은

을 경우에는 바이어/양수인이 그 세금에 대

계약금은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서 이에

행정학 박사 연세대 행정과 졸업 버지니아대(UVA), 유펜 대학원 수학 한국행정연구원 주임연구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Hanco Real Estate 대표 610-348-9339

면제한 검사나 확인서(certification) 관련

해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다 하는 내용을 담

관한 규정 내지 계약 내용은 꽤 길고 상세하

조항의 내용을 변경, 면제, 혹은 연장해주는

고 있다.

게 정해져 있다. 그 내용과 계약서의 나머지 부분(27 장부터 32 장까지와 기타 공지, 확

것도 아니라는 점을 명기하고 있다. 더불어, home warranty의 구입을 권하는 부동산 중

제 24 장(성범죄자에 관한 고지: Notice

개업체나 중개인이 home warranty 업체와

Regarding Convicted Sex Offenders)은 성

금전적 이해 관계를 갖고 있을 수도 있다는

범죄자에 관한 정보 관련법을 설명하면서

점을 알리는 안내도 담고 있다.

거래 대상 주택 인근에 성범죄자가 거주하

인 및 서명란)은 다음 주에 마저 보기로 하 겠다. 하상묵 (610-348-9339)

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책임이 바이어에게

믿을만한 사람 하상묵이 비용만족, 서비스 만족을 가치로 메인라인에서‘HANCO Real Estat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등학군 메인라인은 하상묵이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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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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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SECTION D

제 375호 2019년 4월 5일

종교기사 제휴

인터넷복음방송 필라good뉴스

코리아위크 종교섹션은 인터넷복음방송(goodnewsusa.org, 대표 김종환 목사)과 전략 적인 제휴를 맺고 지역 교계 소식은 물론 목회자와 평신도의 칼럼 등 다양한 소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종교기사 제보 및 광고문의 215•307•7068

오충환, 정동오,김정금, 조명옥 목사 안수 Interntionsl Gospel Mission Ministries (국제

로 꿈을 가진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하

복음선교교단)에서는 지난 3월30일(토) 오

나님은어려움에서건져주시며배려를해주신

전11시 워싱톤서머나교회(담임:박은우목

다, 하나님은 높이어 주시고 세워주신다 목회

사/13992 Baltimore Ave#300 .Laurel, MD

자는 먼저 기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을수

20707)본당에서 목사안수식을개최하였다

있는영적영안이열려야한다고하였다,

제1부예배사회 남봉우목사(오늘의목양교

제2부 목사안수식 사회 김정도목사,서약 ,

회), 대표기도 공형구목사 (샛별교회),성경봉

안수기도,축사 김정아목사 (Professor / Faith

독 유병능목사(예수사랑교회),설교 김정도목

Theological Seminary) 권면 남봉우 목사, 특송

사(둥지교회) 는 사도행전 7:9-10 절의 말씀으

한소연집사 , 광고 조명옥 목사, 답사 김정금목

로“꿈의사람(AManofDreams)이라는제목으

사,축도오충환목사

고인호목사 송별예배 및 정기예배

필라델피아기독교방송국(이사

신청기목사는 시편107:23-31 의 말

아한인교회협의 회장). 제2부

장:박상익장로(영생장로교회) 사장:

씀으로” 주의 인도 하심따라서”라는

사회 박상익장로 *남기고싶은이야

박등배목 사(필라서머나교회),방송

제목으로 우리 믿음의 성도는 내마

기--- 최형관 목사(낙원장로교

국장:한상경목사(유학생교회) 에서

음데로가 아니고 우리 하나님의 인

회)* 황준석목사(큰믿음 제일교회), *

는 지난 4월1일 (주일) 오후 6시30분

도하심으로따라가고있다고강조하

김헤경권사(영생장로교회), 필라델

C L C 교회(황삼열목사시무)본당에

였다.바로 하나님앞에 순종 이라고

피아시공로장전달 David Oh필라시

서 필라목사회(회장 김영천목사(한

하였다.합심기도인도김영천목사,*

의원 ,필라목사회 감사장전달 김영

마음교회)와 필라원로목사회(회장

기독교방송국을위하여 박종현장로

천목사,필라기독교방송국기 념품

신청기목사(샬롬은목교회) 의 후원

(영생장로 교회/방송국이사), *고인

전달 안영균목사(필라델피아한인

으로 고인호목사 송별예배및정기예

호목사와 고명선사모를위하여 박정

침례교회 원로목사/방송국고문). 필

배를개최하였다

호목사 (필라한인침례교회/방송국

라한인사회지도자 &교계지도자 기

제1부 인도 박등배목사, 찬양 한

총무국장), 특송 조성원장로(ClC 교

념 사진패전달 강승호목사 답사 고

상경목사, 고인호목사약력소개 백

회), 헌금위원 권윤오 집사(방송국편

인호목사/고명선사모 축복기도 김

운영목사 (영생 장로교회), 대표기도

집국장), 헌금기도 오성환장로 (체리

만우목사(필라델피아제일장로교회

이정철목사(제자교회), 성경봉독 하

힐새 행전 교회/방송국이사), 축도 김

원로목사/인터넷복음방송상임고

형록목사 (갈 보리비젼교회), 설교에

성철목사(예승장로교회/ 필라 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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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준 선교사 ‘재미있는 iT 쎄미나’ 개최안내

쎄미나 일정과 장소

전화(카톡)로 접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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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월) 오전10시 (목회및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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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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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중앙교회 김진혁목사 초청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말씀선포 필라델피아중앙교회(담임:이승균목 사/40 N,Main St. Hatfield PA 19440) 에서

필라델피아중앙교회는 개혁주의 신앙으

는 지난 3월31일(주일) 오전12시30분 본당

로 하나님중심,성경중심,교회 중심 으로 운

에서 예배인도에 김진혁목사 (한국 광주 동

영되는 건강한 공동체 라고한다, 예배를통

명교회 학생부 담당)를 초청하여 말씀 잔치

해 하나님을 찬양하고전도 를 통해 하나님

를 베풀었다.

의 말씀을 전파하고 교육을 통하여 하나님

김진혁목사는 마태복음18:1-4절의 말

의 제자가 된다고 하 였다 예배,전도,교육,봉

씀으로“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라 는 제

사,교제를 교회의 증심가치로 삼고 땅끝까

목으로 믿음의 성도는 어린아이와같은 마

지 복음을 전하고 선교의비젼을 실현하는

음 이어야 한다고 하였 다 ,어린 아이는 듣고

건강한 성도,건강한 교회라고하였다

보고 말하는것이 눈에 보이지않는 마음으

인터넷복음방송 헌신예배

로 행동한다고 하였다

상담및 문의:302-276-4108

제 361회 화요기도회 - 오충환목사 초청

조상택목사 초청 “어떤 지식을 말씀하는가”

인터넷복음방송(goodnewsusa.org)(/이사

로하나가되어통일이 이루워질수있도록 김수학

장:유기호장로 대표: 김종환목사) 에서는 지난 4

목사(대구 서현교회 원로목사)가,

인터넷복음방송(이사장:유기호장로/

록, *인터넷복음방송 새벽기도회 오전6

월2일(화)오후7시30분 제361회 화요기도회

2,한반도와미국의지도자들이하나님을 경외하

대표:김종환목사/1012W.Cheltenham

시 (월-금)함께 할수 있도록 *미주선교

오충환목사 (성도교회/미주중앙방송총무이사)

며나라를이끌어나갈수있도록 김주현 목사(예수

Ave. #2 Philadelphia 19126)에서는 지

신문 창간(4월중)준비가 기도로써 이루

초청 “순종의 삶”이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증거

님 살,피,세족장로교회)가,

난3월31일(주일)오후3시

워 질수있도록 합심기도하다

하였다

3,한국과미국이 경제적 어려움이 없이 선교사

*방송선교사역에 기도와물질후원을

예배인도정상인목사(성언장로교회/본방송위

방송 헌신예배“어떤 지식을 말씀하고

위하여 기드온 300용사가입(년$100) 김

원),반주이선숙사모(글로벌장로교회/ 본방송예

길목사 (한사랑교회/본방송위원)

있는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

정은목사 (예루샬램교회선교목사/본방

배위원),경배찬양인도 김치수 목사,대표기도 이

4,김만우(중동선교),최영호(일본선교),계덕호

였다.

위원)

건상장로 (벅스카운티장로교회/크로스선교회

(한국,낙도선교),박상용(캄보디아)선교사사역

*김만우(중동),최영호(일본),계덕호

필라델피아본부장) 말씀 증거에 오충환 목사 는

과 건강과재정후원 을위하여 조인순사모(본방

본방송위원),반주 이선숙사모(글로벌

(한국:낙도),박상용(캄보디아)김선훈

로마서6:16절의 말씀으로 “순종의 삶"이라는 제

송영상편집)

장로교회/ 예배 위원), 찬양인도 박승국

(아마존) 선교사의 건강과 재정후원을

목으로 말씀을 증거 하였다

5,대필라델피아인근지역의복음화를위하여필

목사(본방송위원), 묵상기도:일어나라

위하여 김종환목사

조상택목사 를 초청하여 인터넷복음

예배인도 김치수목사(예루샬램교회/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1-3) 신앙고백, 대표기도 김종환목사 (본방송대표)설 교조상택목사는다니엘서 12:1-4절의

*필라goo뉴스, 코리아윅크을 통하여 복음이 전하여지도록 하용길 목사, 본방송사역에 동역할분 과 재정후원

파송에 적극적으로 후원에 앞장 설수있도록오정

통성기도인도에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본

라델피아,델라웨어,남부뉴저지,교협,필라목사

방송위원), *김동헌목사(필라순복음선교교회)

회,필라원로목사회, 필라장로회가합심하여복음

와이경욱권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의 건

전파에 전력할수있도록 정상인목사가

강 완쾌를 위하여 *기드온 300용사 참여로 재정

*방송사역 동역자와 재정후원 참여를 위하여 홍 용천목사(갈보리교회/ 미주중앙방송국장) 기도

말씀으로“어떤 지식을 말씀하고 있는

을위하여 조상택목사기도후 축도하므

적 후원(년100불)을 할수 있도록,

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로 마치다

*미주중앙방송과코리윅크필라Good뉴스을통

하고 축도하므로 모두마 쳤다

하여복음이전파될수있도록 *미주선교신문 창

제362회(4월9일)화요기도회설교는홍용천목

간(4월중)준비를 위하여

사(갈보리교회/미주중앙방송국장)님께서하실

합심기도인도 김치수목사 *김동헌목

다음주일(4월7일)설교는 김치수목사

사(필라순복음선교교회), *이경욱권사

님(예루샬램교회/본방송위원)께서 하

(필라한인연합교회)건강회복 *미주중

실예정이다

앙방송을 통하여복음이 전파될수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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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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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목회연구원

김주현목사

유영일목사 초청 “한국교회가 잘못 알고있는 101가지 성경이야기”발재

일본 최영호 선교사 에게 선교 후원금 전달

필라목회연구회(회장:이대우목사/필

일목사는 한국교회가 잘못알고있는 101가

라한빛성결교회)에서는지난3월21일(목)

지 성경이야기(윤석준저)의 교재 47번 전

오전10시부터12시까지 새한장로교회(고

도할때 부끄러워하지 마라?. 48번" 모로가

택원목사 /6Summit Valley Lane,Oreland,

도 서울만 가도 돤다?래하라" 49번 전도는

PA 19075) 교육관 에서 유영일목사(주사

강제로 할수 없는 노릇50번 전도방법론으

랑성결교회)를 초청 하여 “한국교회가 잘

로 사용할수있는 것이아니다”51번 아브

예수님 살, 피, 세족 장로교회(담임:김주

여 중보기도를 하는 내용을 듣고 금일봉으

못 알고있는 101가지 성경이야기” 제47

라함은 가장 소중한 것을 비쳤을까? 52 야

현목사)에서는 지난3월20일(수) 오전11시

로 선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김주현목사

번-52번 을 발재하여 참석한 목회자와함

곱은 정말 비열한 사람이었을까?라는 주

본교회에서 일본지역에서 다민족을 대상

는 매주 화요기도회를 통하여 일본지역 에

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를 놓고 참석한 목회자가 개인적으로 발

으로 선교를 하고있는 최영호 선교사 (전

서 전도를 하고있는 선교사역에 조금이나

표하며 함께말씀을 나누었다

델라웨어 영원한교회) 에게 인터넷복음방

만 보탬을 주려는 마음에 가족 대표하여 선

송(대표: 김종 환목사) 화요기도회를 통하

교후원금을 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사회 이대우목사,찬양인도이만수목사 (뉴저지여호수아 장로교회) 특강에 유영

의:267-577-0392

상담및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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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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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웅목사의

성령칼럼

거듭남 하늘에들어가는것은믿는자들의절대소망이다. 그러면어찌해야하늘에들어갈수있을까? 예수께서는거듭나지않으면하늘에들어갈수없다고단언하셨다.(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

우리 주님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친히 성령 충만을 받으셨습니다. (요1:32) 주님의 제자들도 성령 충만으로 시작해서 순교하는 날까지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들은“성령을 받으라”명하신 주님의 명을 죽기까지 순종했습니다. (요20:22) 그래서 초대 교회가 태동되고 조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성령으로 하는 것입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사도행전의 원형을 닮아가는 교회입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성령 사역에 총력 하는 교회입니다.

이와같이,우리믿는자들이거듭나지않고는결단코하나님께로들어갈수없다. 그런데,오늘의상당수신앙인들은구원만받으면무조건천국에가는줄로믿는다. 그런가하면,거듭남과구원은동일한체험이라고믿는사람들역시상당수에달한다. 하지만문제는,성경어디에도그렇게말씀한곳이단한곳도없다는사실이다. 그러면거듭남이란무엇인가? 그것은이미구원을받은자가과거에지은자신의죄를진정으로회개하여 예수의피로죄사함을받는순간,마침내성령을선물로받게된다.(행2:38) 이체험을일컬어,거듭남또는‘중생체험(衆生體驗)’이라고하는것이다.. 즉구원받은자의심령속으로성령께서친히들어오셔서 그순간부터그사람을거룩한영적삶을살도록이끄시고양육하시는것이다. 그래서연약하고부족하기이를데없는믿음이견고해지도록 성령으로보증까지해주시는것이다.(고후1:2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그러므로,거듭남이란구원만받은자가하늘로부터새롭게다시태어나는것이다. 인간은인간의육신적결단과의지가제아무리강할지라도 절대로산정상과맞닿은하늘위로올라갈수는없다. 이와같이,인간이예수를믿고구원받는것은인간의결단과의지로시작되지만, 그러나신앙에있어서는그것이다가아니라,그이상이있다는사실이다. 그것이곧,‘거듭남’이라는새로운체험이다. 이는인간의육신적한계를초월하시는하나님의능력으로만가능하다. 오늘,우리성도들이반드시힘입어야하는것은, 바로성령으로말미암는영광의‘거듭남’이다.(요3:5) 그러므로,성령에대한깨우침과체험이없다면그런사람은신앙의한계에

이 시대 바로 그런 교회

반드시부딪치고만다. 우리가성령의지배를받는순간,부패,타락,비정직,육신의소욕,악한원수의궤계는 예수이름으로척결됨과동시에의롭다칭의(稱義)를받게되는것이다.

휄로쉽교회 천

조

웅 목사

신앙인들에있어,‘거듭남’이란이처럼귀하고중요하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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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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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형제 암환자 있으면 위험 ‘12배’ 가족력 있는 대표 질환들 4가지와 대처법 가족력은 3대에 걸친 직계가족

위험은 3.3~12.7배높았다. 실제

이나 사촌 내에서 같은 질병을 앓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은 환자가 2명 이상인 경우를 말한

친모가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등

다. 가족력이 있다고 반드시 특정

유방암 가족력을 염려해 유방절제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걸릴

술을 받은 사례가 있다. 가족 중 암

확률이 높아진다. 가족력 영향을

환자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건강

크게 받는 대표 질환은 다음과 같

검진을 받는 게 안전하다.

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심혈관질환 치매도 가족력이 있다면 주의해 심혈관질환은 가족력의 영향을

야 한다. 부모가 알츠하이머성 치

받는다. 캐나다 맥매스터의대 연

매를 앓았으면 자녀도 노년기에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가능성

구결과, 부모가 심장마비를 경험 다.빵·과자 등 당분이 많은 식품

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2004년 스

이 두 배로 높다. 알츠하이머성 치

다 심장마비 겪을 위험이 1.5배 높

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

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와 독일 암

매는 아포지단백 4형이라는 유전

았다. 심혈관 질환은 협심증·심

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적게 먹

연구센터가 1932년 출생한 스웨

자와 관련 있는데, 이 유전자형을

는 게 좋다. 섬유소·단백질 위주

덴인 1000만 명을 조사한 결과, 부

1개 물려받으면 2.7배, 2개 물려받

로 식사하고, 20대부터 꾸준히 혈

모가 암에 걸린 경우 자신의 암 발

으면 17.4배 발병 위험이 커지는

당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병 위험은 위·대장·유방·폐암

것으로 알려졌다. 치매는 조기에

등에서 1.8~2.9배에 달했다. 형제

진단·치료할수록 효과가 좋으므

자매가 암에 걸렸을 때는 2.0~3.1

로, 가족 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

한 사람은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

사를 받는 게 좋다.

◇당뇨병

장마비 등 위중한 질환이 나타나 기 전까지 알아차리기 어렵다. 따

부모가 당뇨병을 앓았다면 당

라서 일찍부터 정기 검사를 받는

뇨병에 걸릴 확률이 30~40% 이

게 중요하다. 가족력이 있으면 30

상으로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당

대 초반부터 1년에 한 번씩 혈압·

뇨병은 식습관의 영향을 받으므로

혈당·콜레스테롤 검사를 받고,

식습관이 비슷한 가족끼리 원인

배, 부모와 형제자매가 모두 같은

자가 있었다면 노년기에 접어들면

을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암에 걸린 경우 자신이 암에 걸릴

서부터 꾸준히 검사받아야 한다.

40대부터 1년에 한 번씩 심전도검

◇암 암은 가족력의 영향을 크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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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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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유명인과 결혼하지 말아요” ‘청춘 신성일, 전설이 되다’ 전시 관람한 배우 엄앵란… 인터뷰서 심경 토로 터 챙긴 거야. 그걸 보고 참 괜찮다는 마음이

고(故) 신성일은 왜 ‘청춘의 아이콘’이

들어 좋아하게 됐어.”

라 불렸을까. 한국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배 우 신성일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전시가

엄앵란은 남편의 상을 치른 이후 자신의

열렸다.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내 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내 슬

국영화박물관에 마련된 ‘청춘 신성일, 전

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밖에 나가지 않았

설이 되다’이다.

다”며 “때로 저녁놀을 보고 있으면 ‘이

개막일인 4일 부인인 배우 엄앵란(83)이

양반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싶어 눈물이

전시장을 찾았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5

나온다. 평소 책을 읽다가도 흐느낌이 터져

개월 만의 외출이었다. 전시장에서 취재진

나온다. 사랑이라기엔 낯뜨겁지만, 55년을

을 만난 그는 정정한 모습으로 농담부터 건

살았으니 정이라는 게 깊이 박혀 있구나 싶

넸다. “물어볼 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이제

더라”고 말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유명한 사람과

는 슬플 것도 없고, 숨겨둔 애인도 없고….

결혼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도 바빠서 얼굴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하하.” 엄앵란은 “우리 남편이 유명한지는 알

을 볼 수가 있어야지. 그리고 여자들이 그렇

았지만, 이렇게 대단한 곳에서 전시가 열

게 편지를 보내고 못 살게 굴어. 지금 생각하

린다니 영광스럽다”고 감격해 했다. 이어

니까 우리 남편이 희생자야. 그 사람의 일생

“옛날에는 영화배우라고 하면 ‘딴따라’

이 너무 불쌍해. 일만 하다 죽었어. 사람들이

라며 괄시를 받았는데, 이 얼마나 반갑고 으

춘’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했다. 신성일을

신성일과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엄

스댈 만한 일인가”라며 미소를 지었다.

독보적 스타의 자리에 올려놓은 영화 ‘맨

앵란은 추억들을 하나둘 꺼내놓았다. ‘로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

발의 청춘’(감독 김기덕·1964)부터 국내

맨스 빠빠’ 촬영 당시 남자답고 카리스마

엄앵란은 “영화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

한 신성일은 50여년간 514편에 출연하는

최초의 스타 시스템으로 통한 신성일·엄

넘쳤던 신성일의 첫인상부터 전쟁영화를

번씩 와서 보면 좋겠다. 신성일·엄앵란을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전시는

앵란 콤비, 신성일이 이끈 청춘영화 장르, 신

찍다가 부상당한 자신을 둘러업고 병원으

자랑하고 싶은 게 아니라 너희도 하면 된다,

1960~70년대를 풍미한 그의 작품 세계를 7

성일과 트로이카(문희 남정임 윤정희) 등을

로 달려가는 그에게 처음으로 반했던 기억

희망을 가지라는 격려와 힘을 주고 싶다”

개 섹션으로 나누어 들여다본다. 특히 ‘청

두루 다룬다.

까지. “자기는 나보다 더 다쳤는데도 나부

고 전했다.

너무 좋아하는 것도 큰 병이야. 얼마나 안 됐 는지, 지금도 눈물이 좀 나네.”

제27회

협회장배춘계축구대회 필라지역 축구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 항상 많은 축구동호인들의 뜨거운 축구사랑과 선,후배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시즌을 시작하는 첫 대회인 제27회 협회장배 춘계축구대회의 내용이 아래와 같으며, 건전한 스포츠정신을 기반으로 축구생활체육이 날로 발전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동참하시어 건강하고 뜻깊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1. 대 회 명: 제27회 협회장배 춘계축구대회 2. 일 시: 2018년 4월 14일(일) 8시부터 (개회식 9:30분) 3. 장 소: 신화구장(315 Asbury Ave.Elkins park.PA.19027) 4. 주 최: 필라축구협회 5. 참 가 팀: 준OB - 동우, 신화, 타이거스, FCLB 준 OB 시니어 - 동우시니어, 신화시니어, FCLB시니어 6. 출 전 비: $150 / 팀 7. 경기방식: 조별 예선리그 2경기후 승점제 8. 시 상: 우승, 준우승, 감독상, MVP, 수비상, 최다득점상 (준OB, 시니어 별도시상) 9. 선수명단: 각 회의 회장은 출전선수 명단을 대회 2주전에 서명후 제출하여야 한다. (준OB 35세이상 - 1985년생까지 / 시니어 58세이상 - 1962년생까지)

10. 경기규정: 필라축구협회 경기규정에 의함. 김 의현(215-237-5481), 박 성진(267-516-5300) 11. 연 락 처 : 고 문 협회임원

협 회 장 - 이 주성(267-205-9828) 부 회 장 - 한 상필(267-886-0993) 경기위원장 - 황 치호(856-534-2106) 사무총장 - 김 범창(484-686-3633) 조직부장 - 백 문호(267-423-2590) 봉사위원 - 이 재운(267-241-1909) 봉사위원 - 박 명호(609-816-5271)

수석부회장-우 종옥(267-992-9625) 부 회 장 - 장 성문(267-210-7395) 심판위원장-김 인창(267-476-0209) 재무부장 - 조 용준(267-549-1159) 봉사위원 - 노 미호(267-690-2984) 봉사위원 - 송 진오(267-474-6402) 감 사 - 김 순배(267-323-8888)

각회회장

동 우 - 이 정웅(215-520-0324) 타이거스 - 허 용구(267-255-6884) 신화시니어 - 우 종옥(단장)

신 화 - 조 용준(267-549-1159) F C L B - 박 정재(267-632-8972)

필라축구협회 회장 이 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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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한준희 위원도 감탄케한 ‘축구 지식’ '마리텔V2' 강부자가 해박한 축구 지식을 뽐냈다.

그는 "축구 해설을 하면 혼자 못한다"면 서 한준희 해설위원과 조우종 아나운서를

29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

초대했다. 선수들의 등번호만 보고 선수 이

이 리틀 텔리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

름 맞추기에 돌입했다. 강부자는 황의조, 손

는 첫 생방송에 임하는 강부자, 정형돈, 김동

흥민, 김진수 등을 바로 맞혀내며 감탄을 유

현, 김풍, 셔누,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발했다. 강부자는 "센터링과 어시스트를 누

생방송에 앞서 강부자가 모르모트 PD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KBS 한준희 축구 해설

가 했는지 알아야 한다"며 해박함을 드러냈 다.

위원과 축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이어 축구계의 최대 난제 '메시 VS 호날

준희 위원은 "축구 역사상 가장 긴장되는 날

두'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강부자는 "메시

이다. 배우계의 펠레와 같이 방송한다"고 출

가 정말 축구를 잘한다. 호날두는 신사가 축

연 소감을 밝혔다. 강부자는 전북 현대 김진

구를 하는 거 같다. 봉사도 많이 하고 헌혈도

수의 등번호까지 알며 K리그에 관한 관심을

많이 한다. 사생활이 너무 깨끗하다. 이에 조

드러냈다. 그는 "골을 넣은 사람보다 골을

우종과 한준희가 갸우뚱하자, 강부자는 "사

넣게 해준 사람을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생활이 안 좋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방송 당일 안유진과 김구라, 정형돈, 김 풍, 김동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룹 몬스타

그는 "결론은 호날두가 더 멋지다"고 소신을 밝혔다.

엑스 셔누와 강부자도 합류했다. 강부자는

또 '손흥민과 박지성 중 누가 더 위대한 선

후배들의 이름을 다 외우며 친근함을 보였

수냐'라는 질문에 그는 "손흥민이 잘하고 있

다.

지만, 축구 붐을 일으킨 건 박지성"이라면서

강부자는 "축구 이야기를 하겠다"면서 "

박지성을 선택했다. 한준희 위원 역시 "한국

축구 해설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구역사에서 위대한 선수를 꼽자면 아직

이어 "맨날 할머니와 아줌마 역할에서만 맴

은 박지성"이라며 거들었다. '강부자 VS 김

돌았다. 자신을 변화시켜보려고 나왔다"면

혜자'의 대결에 대해선 "모든 면에서 김혜자

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브라질 축구 스타

가 낫다"면서도 "쟤는 축구는 모른다"고 자

카카가 한 말을 인용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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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SF전 7이닝 2실점… ‘시즌 2승’ 볼로 잡아내 이닝을 끝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32·LA 다저스)이 지구 라이벌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은 크로포드에게 우전안타를 내줬

7이닝 2실점 호투하며 시즌 2승째

으나 솔라르테에게 유격수 병살타

를 수확했다.

를 유도했고, 조도 유격수 땅볼로

류현진은 3일 캘리포니아주 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7회말 무사 2

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

루에서 대타 알렉스 버두고와 교

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체됐다.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

개막전에서 류현진을 화끈하게

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지원했던 다저스 타선은 3회 말 빅

기록했다.홈런 1개를 포함해 6안

이닝을 끌어냈다. 포수 러셀 마틴

타를 허용했고, 삼진은 5개를 잡았

이 투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류현

다. 사사구는 없었다. 다저스가 이

진이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 찬스

날 경기를 6-5로 잡으며 류현진

로 이어졌다. 엔리케 에르난데스

은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류현진

가 적시타를 때려 선제점을 뽑았

과 맞대결을 펼친 투수는 2014년

다. 후속 저스틴 터너와 코리 시거

월드시리즈 MVP였던 매디슨 범

가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AJ 폴락

가너. 범가너는 6이닝 5피안타 5

이 좌익수 앞 안타로 기회를 이어 갔다. 이어 등장한 코디 벨린저가

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1회 초부터 '완벽 피

중전안타를 내줬으나 브랜든 크로

앞서 안타를 허용했던 포지를 1루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타석에 등

칭'을 선보였다. 선두타자 스티븐

포드에게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를

수 땅볼로 처리했다. 크로포드와

장한 것은 투수 범가너. 류현진은

다저스는 9회 말 등판한 투수

두가르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

끌어내며 한숨을 돌렸다. 이어 얀

솔라르테도 1루수 땅볼과 2루수

범가너와의 승부에서 좌측 담장을

이미 가르시아가 흔들리며 6대 5

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후속 브

게르비스 솔라르테에게 2루수 병

라인드라이브로 마무리했다.

넘어가는 비거리 122m 투런 홈런

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9회 말 2사

랜든 벨트와 에반 롱고리아는 모

살타로 요리했다.

6회는 다소 아쉬웠다. 선두 코너

을 내줬다. 이후 두가르와 벨트에

1,3루에서 켄리 잰슨이 유격수 앞

조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후

게 연속 안타를 내줬지만, 롱고리

땅볼로 병살타를 끌어내며 경기를

속 헤라르도 파라에게 좌익수 앞

아를 삼진으로 잡고 포지를 3루 땅

마무리했다.

두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와 4회는 각각 삼진 1개를 곁

2회 선두타자 버스터 포지에게

들이며 삼자범퇴로 막았다. 5회는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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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75호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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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새 구장 ‘1호골’ 주인공 2월14일 UEFA 챔스리그 16강 이후 첫 골…시즌 17호·리그 12호골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의 새 홈구장 토

스리그 16강 1차전에서의 골 이후 49일 만

쳤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

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장 1호골을 터

이다. 시즌 17호, 리그 12호 골이다. 손흥민

스의 수비가 견고했고, 공격진의 골 결정력

뜨렸다. 49일 만에 맛보는 값진 골이다.

은 0-0으로 팽팽했던 후반 10분 크리스티

도 아쉬움을 남겼다.

릭센의 추가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토트넘은 1898년 개장한 영국 북런 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을 120년 동안 사용

손흥민은 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

안 에릭센의 패스를 왼발슛으로 연결해 크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 10분 손흥

하다가 구장 노후화 문제로 2017년 폐장하

퍼 스타디움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스털 팰리스의 골네트를 갈랐다. 수비수

민이 균형을 깼다. 에릭센이 상대의 공을 가

고, 6만2062석 규모의 새 경기장 건설에 착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몸에 맞은 공이 그대로 골문을 통과했다.

로챈 뒤, 공격 진영의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

수했다.

3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0-0으로 팽팽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됐다. 토트넘은 손

결했다. 손흥민은 침착하게 2명의 수비수

지난해 8월 완공 예정이었지만 공사 지연

한 후반 10분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 홋스퍼

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크리스털 팰리스

를 타이밍과 페이크로 제치고 페널티박스

과 시설 점검 등에 대한 문제로 7차례나 개

스타디움의 개장 경기로 손흥민은 새 홈구

를 2-0으로 제압했다. 최근 5경기에서 1무

정면에서 왼발 슛을 때려 크리스털 팰리스

장이 연기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이 기간 동

장의 역사적인 1호골 주인공이 됐다.

4패로 부진했던 토트넘(21승1무10패 승점

의 골네트를 갈랐다.

안은 웸블리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

오랜만에 맛보는 골이었다. 지난 2월 14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

64)은 6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아스날 (승점 63)을 따돌리고 다시 3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전반부터 일방적인 공세를 펼

손흥민은 후반 28분에도 기습적인 중거 리슛을 때려 상대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1-0으로 앞서던 토트넘은 후반 35분 에

했다. 어렵게 문을 연 새 구장에서 손흥민의 개 장 축포가 터진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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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은 태도이다

제375호 2019년 4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