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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향년 97세로 별세 한평생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한 ‘국민 어머니’… 문대통령 “우리시대 대표적 민주주의자” 헌사 조문객 1만명 넘겨… 김정은 조의문 전달위해 김여정 방남, 14일 현충원에서 사회장
김대중 前 대통령의 부인 이희
암 등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
령은 "여사님은 정치인 김대중 대
서실장'으로 통하는 민주평화당
이었던 여성 지도자 이희호 여사
호 여사가 10일 오후 11시 37분 서
며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 3월부
통령의 배우자, 영부인이기 이전
박지원 의원도 이날 새벽 페이스
의 삶을 깊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노환으
터는 노환까지 더해져 신촌세브
에 대한민국 1세대 여성운동가"라
북을 통해 이희호 여사의 임종 소
추모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로 별세했다. 향년 97세.
란스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
고 설명하고 여사님은 "남편이 대
식을 전하면서 "저는 '사모님, 편히
자유한국당도 민경욱 대변인을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前 대통
다. 김홍일 의원 상중이었던 지난
통령이 돼 독재를 하면 제가 앞장
가십시오. 하늘나라에서 대통령
통한 논평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령 영부인으로 격변의 시대를 함
4월에도 상태가 악화됐지만 겹상
서서 타도하겠다" 하실 정도로 늘
님도, 큰아들 김홍일 의원도 만나
의 '반려자'이자 '정치적 동지'였던
께 헤쳐갔을 뿐 아니라 민주화운
을 피하기 위해 의료진이 조치를
시민 편이셨고, 정치인 김대중을 '
셔서 많은 말씀을 나누세요. 무엇
이희호 여사는 민주주의를 위해
동가이자 여성운동가로 대한민국
취해 위기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
행동하는 양심'으로 만들고 지켜
보다 감사한 것은 큰아들 김 의원
한평생을 살아왔다"며 "유가족 및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기고 영면에
다. 하지만 지난 8일부터 다시 상
주신 우리시대의 대표적 신앙인,
을 보내시고 국립 5·18묘지 안장
친지 분들께 삼가 깊은 애도를 표
들었다.
태가 악화된 후 회복하지 못했다.
민주주의자였다"고 고인의 업적
까지 보시고 가셨네요'라고 고별
하며, 국민과 함께 슬픔을 나눈다"
을 기렸다.
이희호 여사가 이사장을 맡아온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이 전
인사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어
고 밝혔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이 여사
해지자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는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많은 생각에 슬프기보다 대통령
화당, 정의당도 대변인 논평과 보
가 오늘 오후 11시37분 소천했다"
11일 새벽부터 일제히 애도를 표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
님 내외분 두 분이, 그리고 제 아내
도자료 등을 통해 이희호 여사의
고 공식 발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
하고 나섰다.
업적을 기리고 애도를 표했다.
담 19주년 좌담회'에서 이희호 여
가 그립다"라며 "모두 모두 기도해
여사께서는 돌아가실때 의식이 깨
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에 비보
사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김대
달라"고 글을 읽는 이들에게 당부
어있었으며, 가족들과 센터 관계
를 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이희호
중 전 대통령과 이 여사는 위대한
했다.
자들이 성경을 읽어드리고 찬송을 여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직후 시대를 함께 성과 만들어왔고, 우리는 교재 / 강력한 시스템 / 확실한
이희호 여사가 모셔진 신촌 세 브란스 병원 영안실은 3일동안 1
더불어민주당은 홍익표 수석대
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방문해
부를 때 따라부르시며 편안히 소
SNS를 통해 "부디 영면하시고, 계
계속 그 뜻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
변인을 통한 논평에서 "대한민국
인산인해를 이뤘다. 발인은 14일
천하셨다"고 설명했다.
신분들께서 정성을 다해 st 모셔주시
혔다.
은 또 하나의 큰 별을 잃었다. 대한
오전 국립 현충원에서 사회장으로
민국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의 거목
엄수된다.
이희호 여사는 지난 수년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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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바란다"고 글을 올렸다.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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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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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한인회 민원업무 개시
일시: 2019년 7월 12일 금요일 오후 1시 - 5시
번역, 통역, 잘못된 고지서 및 행정적 오류 조정 등
장소: 둥지교회
연락처 215-927-1580, 215-827-7901
1001 W. 70th Ave., Philadelphia, PA 19126
사전에 예약바랍니다.
문의: 267-334-0877 (필라델피아 한인회) * 정회원 가입 바랍니다. 비회원은 복사 및 기타 서
◈ 무료 암 검진 신청
비스 이용시 소정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 Cancer Education and Early Detection (CEED)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
◈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시국 강연회
대상: 저소득층, 무보험 가입자
일시: 6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문의/신청: 김정숙 회장(856-979-5101)
장소: 가야 대연회장 1002 Skippack Pike, Blue Bell, PA 19422
◈ 무료 한국어 문화 교실
회비: $20 저녁 부페 (참석예약)
일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6시(저녁 식사 제공)
참석인원: 선착순 150명
장소: 1600 Pine Rd,
문의 : 215-549-1948(손태수), 267-237-
3681(김한규)
문의: 215-625-2188 (필립 심)
◈ 해군동지회 6월 모임
◈ 화엄사 서도회원 모집
일시: 6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장소: 본부 회의실
장소: 필라 화엄사
연락처: 267-475-7118, 215-917-0033, 267-
10 Layle Lane, Doylestown
269-2077
문의 215-489-1118
◈ 제 69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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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
에어콘이 설치된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장소: 팬스랜딩 한국참전 기념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주소: 109 Spruce St. Philadelphia, PA 19106
문의: 267-467-4352 / 215-530-9893
Huntingdon Valley, PA 19006
(Dock/front St.) 문의: 267-640-7211(김원섭 행사준비위원장)
◈ 필라 국악원 단원모집 모집분야: 대중가요 / 성악가 / 악기연주자 (피아노.바이올린. 드럼등 각종 악기)
◈ 필라한인 노인회 7월 정기모임 일시: 7월 20일 토요일
활동 무대: 양노원 널싱홈 각종공연 등
장소: 팬아시안노인복지원 에버그린센터
문의: 267-312-4431(단장 정세영)
문의: 267-237-3681(김한규사무총장) ◈ 필라 청춘 합창단 단원모집 ◈ 서재필 랜스데일 소셜 서비스
청춘의 날들을 노래하면서 함께 나눌 55세 이상의
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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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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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김 하원의원 뉴저지후원회 성료 8일 ‘Little Mill Country Club’서… 한인사회 발전위한 노력 약속
앤디김 연방하원의원 뉴저지후원회 (공
이날 후원행사는 이주향 뉴저지 후원회
3개주 (뉴저지, 펜주, 델라웨어주 )후원회 대
up’솔로 공연이 있었으며,이날 우정출연하
동회장 김정숙 이주향 ) 주최로 지난 6월8일
공동회장과 지미정 변호사의 사회로 제1부
표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얼마전 제1한인회
여 앤디김 연방하원의원을 소개한 수잔신
토요일‘Little Mill Country Club) 에서’ 후
가 시작되었으며, 8명의 남부뉴저지통합한
의 재현행사를 통하여 동포사회가 하나되
캠든카운티 후리홀더(현 체리힐 시장 후보
원의 밤’ 이 개최되었다. 이날 인근 각지역
국학교 청소년들의 힘찬‘모듬북’공연으
었던것 같이 , 앞으로 몇달후 필라델피아 지
자) 는 앤디김이야 말로 새로운 세대의 화려
에서 참석한 내외귀빈및 동포들은 20년 만
로 오프닝을 축하하였다. 김정숙 뉴저지후
역에서 개최될‘앤디김연방하원의원 후원
한 경력과 이력의 소유자로 이지역은 물론
에 탄생한 한인 연방하원에 대한 관심도를
원회 공동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서 워싱
의 밤’ 에 앤디김 의원을 위하여 Friends of
미주한인들을 대변하는 연방하원으로 손색
나타내었으며, 내년 2020년 재선에 도전하
톤에 입성하여 정말로 넘무 열심히 의정활
Andy Kim 으로 인근지역 모든 동포들이 함
이 없으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위하여 우
는 앤디김 연방하원을 지지하며 소속지역
동을 펼치고 있고 많은 2세들의 롤모델이 되
께 관심하고 후원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하
리 모두가 지지하고 응원하여야 할것이다
구에서 시작된 첫행사임에 그 의미를 더하
고있는 앤디김 연방하원의원을 위하여 지
였다.
하였다. 엄종열 3개주후원회 코디네이터는
였다.
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부탁하였다. 최정수
소프라노 김성지씨의 ‘You Raise me
앤디김 의원의 간단한
A4 면에서 계속…
A4
●
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A3 면에서 계속
양력소개와 함께 2017년 부터 시작되었었
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대처하길 소망하며
택의 강화, 실폐정책의 재건설, 국가유공자
한국학교 이사장, 김치경 전 남부뉴저지지
던 앤디김 선거캠프의 선거전략과 그간의
뜻을 세워나갈때 정말로 이세상은 더 의미
의 혜택강화, 소상공인의 혜택, 국민들의 소
한인회장, 프린스톤 커뮤니티센타 서니조
경과보고등 을 소개하였으며, 앞으로 인근
있는 세상으로 바뀔것이라 하였다. 또한 지
리에 경청등을 중심으로 일하고 있다. 지
이사장, 차리도 심장닥터 , 윤가현 닥터 , 최
지역 한인사회의 지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난 2018년 미주에서 가장 치열한 선거를 치
난 5월16일에는 워싱톤 미연방하원회의에
용식 사장, 헤리정 변호사, 최종무 템플대 교
앤디김 연방하원은 연설을 통하여“역사
른 본인에게 2020년 재선을 앞두고 지속적
서 앤디 김의원의 첫 법안인 Save Act ( HR
수등 많은 인근지역의 리더들과 동포들이
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는 우
인 한인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후원을 기대
1385)를 펜주 공화당 브라이언 핏츠페트릭
개인적 참석및 개인적 후원으로 따뜻한 지
리모두는 어떠한 한 사람으로 세상이 바뀌
한다”하였다. 앤디김연방하원의원의 재정
연방하원의원과 공동으로 발휘하여 과감
지와 격려를 하였다.
어지길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We Work
을 담당하는 앤드리아 딜론 재정관의 참석
히 통과시켰고 미연방상원에서의 상정과
Together !라 말하며 ,우리모두가 함께 뜻
한 후원자들에게 후원에 관한 몇가지 안내
표결을 기다리고 있다.
을 같이 하고 마음을 모아 더 살기 좋은 세상
사항을 알림으로 1부 프로그램의 순을 마감
을 만들어야 한다. 그저 유명한 정치인을 만
하였다.
나는것에 국한되지말고 , 커뮤니티의 이슈
앤디김 연방하원의원은 저렴한 건강혜
앤디김 연방하원의원 3개주 후원회는 대 표회장 최정수, 코디네이터 엄종열, 뉴저지
이날행사에는 이경애 재미한국학교 동중
공동회장 김정숙 이주향, 펜주공동회장 이
부협의회장, 이명식 전델라웨어한인회장,
은황 장병기, 델라웨어주공동회장 김봉규
이은황 C&L 사장, 정자량 남부뉴저지통합
이명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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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영화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 상영회 8일 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에서… 유관순 열사와 여성 운동가들 그려내
승하고 발전시켜나가며 특히‘닫힌 한인사 ‘만세 삼창’ 을 요청하였고 관객들은 윤 감
지난 6월 1일부터 무료 영화 상영(월,화,목,
(대표 최임자) 에버그린센터 대강당에서 영
회’ 가 아니라‘열린 한인사회’ 가 될 수 있도
독을 따라‘대한민국 만세’ 를 외쳐 펜아시
토)과 라이브 콘서트를 선 보여 많은 회원들
화‘1919유관순, 그녀들의 조국’ (감독 윤학
록 펜아시안이 함께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안 에버그린센터 대강당을 꽉 채웠다.
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버그린센터 프
지난 8일(금요일)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렬)이 상영되었다.
또한“영화 상영을 흔쾌히 허락하여 주신
'1919 유관순'은 만세로 나라를 되찾기 위
로그램 담당자는“앞으로 영화, 연극, 뮤지
이날 켄 양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원장은
펜아시안과 최임자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
해 간절한 기도이자 소망을 펼쳤던 유관순
컬, 공연 등 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윤학렬 총감독과 시애틀의 박상원 목사(기
다” 고 운을 뗀 윤학렬 총감독은‘1919 유관
열사와 옥고를 치른 8호 감방의 여성 독립운
개발하여 필라델피아 실버 세대들의 행복
드온동족선교회 대표)를 환영하고, 100년
순'은 유관순과 소녀 독립운동가들의 그 시
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하고 의미있는 생활에 펜아시안 에버그린
전의 여성 독립운동가와 유관순 영화를 펜
절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설
드라마와 다큐멘터리가 조합되어 있으
아시안 에버그린 센터에서 상영하게 된 것
명한 뒤에“100년 전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
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의미
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어 앞으로 새로
국을 위해 최선을 다한 여성 독립 운동가들
있는 특별한 영화다.
운 100년을 필라델피아 한인들과 행복을 나
을 기려야겠다는 생각했다” 라며 영화를 제
‘건강한 실버 세대의 문화생활’ 을 리더
누면서 3.1 운동의 진정한 정신과 가치를 계
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윤 감독은 이어
해 나가고 있는 펜아시안 에버그린센터는
센터가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 회원가입, 프로 그램 안내 그리고 영화 상영 문의는 전화 215) 572-1234 (#200) 담당자 강안나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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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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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꿈나무 장애우 가족들을 위한 피크닉’ 열려 8일 영생장로교회서… 장애우들과 도우미, 가족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 with-special-health-care-
6월 8일 토요일, <Korean
needs/
American Autism Association (KorAutism)>가 주최하는 필라
벅스 카운티: http://
지역‘제5회 꿈나무 장애우 가족
buckscounty.org/government/
들을 위한 피크닉 (2019 Special
HumanServices/MHDP 몽고메리 카운티: https://
Needs Kids Family Picnic)이 영생
www.montcopa.org/1217/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Developmental-Disabilities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 속된 피크닉은 영생교회 백운영
델라웨어 카운티: http://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해 최희정
www.delcohsa.org/
KorAutism회장, 필라밀알선교단
intellectualdisabilities.html
의 이재철 목사, 서재필재단의 최
체스터 카운티: https://www.
정수 회장의 인사로 이어졌다. 자
chesco.org/615/Mental-
폐증세로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HealthIntellectual-DevDisabiliti
김은비(10살) 양이‘You raise me up’ 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렀다.
껏 준비한 푸짐한 음식과 음료를
Coordinator로 일해온Anne Kim
가족들과 친구들의 응원 속에 들
즐기고, Art Craft, Face Painting,
선생과 함께 여러가지 실질적인
려오는 노래 속으로 은비양과 가
Magic Balloons, 비누방울 놀이 등
문제들에 대한 질문, 응답 시간을
족들, 그리고 선생님들의 얼마나
과 여러가지 테이블 게임을 즐겼
가졌다. 특히 21살이 되어 학교교
많은 노력과 기도가 있었는지를
다.
육이 끝날 때 정부가 제공하는 각
필라델피아 카운티: https://
구를 대표하는Maria Collett 펜주
한편 어머니 회원들은 한 시
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장애우
www.phila.gov/services/mental-
상원의원이 7살 아들 어거스틴군
다. 20여명의 장애우들과 이들을
간 가량 부모 모임시간을 갖고 여
(지적발달장애) 가족이 살고 있는
physical-health/get-health-
과 함께 나타나 참석자들을 격려
보살피는 50여명의 자원봉사 도
러가지 어려움과 경험을 나누고
County 정부(아래 웹사이트 참조)
care-and-support/family-
하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전문
우미, 그리고 장애우들의 가족등
몽고메리카운티 정부와 비영리
에 반드시 미리 등록을 해야만 한
and-childrens-health-care/
Nurse 와 변호사를 경력으로 가지
법인 SAM에서 34년간 Support
다는 점을 Anne Kim선생이 강조
get-support-for-a-child-
고 있는 Collett 상원의원은 특히
느끼게 하며 많은 감동을 자아냈
100여명이 모여 어머니들이 정성
해 말했다. 장애우 등록은 아래 웹사이트들 을 통해 할 수 있다.
체육관에 다시 모인 모든 참석 자들의 신나는 율동과 댄스시간에 몽고메리 벅스카운티의 12 선거
심각한 상해사고를 당하셨습니까?
대 배심원 공판변호사
제프 오치닉 Jeffrey S. Orchinik
어떤 변호사를 선택하는냐에 따라 손해배상 결과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제프 오치닉(Jeffery S. Orchinik) 변호사는 40년이상 상해 사고만을 취급하였고 여러분이 믿고 신뢰할수 있는 상해사고 전문 변호사입니다.
Dorian, Goldstein, Wisniewski & Orchinik, P.C.
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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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과 어린이,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 처
<Korean-American Autism
한 약자의 편에 서서 활동하는 초선의 주상
Association (KorAutism)>은6년전 결성
20불: 송미영// 50불: 임성희, 아가페 제
원의원이다. (사진 가운데: 콜렛 주상원의
된 지적발달장애, 자폐아들의 어머니 모임
과// 100불: 장인순, 대성학원, Dr.박영옥,
원) 각종 Raffle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과, 주
으로 매달 세째 금요일에 모임을 갖고 있
임세라, 이종우&박상희, 강수현, 양홍모,
상품과 음식 : 한아름-쌀 15포대, 이한
최측과 오로라 홈케어가 제공한 기념품들
다. 20여명의 회원과 최희정 회장(문의:
이여경, 박정순, 마디병원, 이성기, 신성정,
진-장난감, 아씨이나다-청소기, 비비큐
이 모든 참가자에게 나뉘어지고 영생교회
267-333-6993), 김희정 총무(267-506-
설명자, 황기연, 이연희, 김수현, (영생교회
치킨(아씨)-치킨 & 치킨 쿠폰, 이즈미-
사랑부 황정환 목사의 기도로 이날의 피크
3267), 김지영 재무 등이 수고하고 있으며
- 마르다 전도회, 드보라 전도회, 엘리야
돈까스, 박안수-문구 & 팬 시용품, 무한타
닉을 끝내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
주정부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이다.
전도회)// 200불: 허창기, 찰리킴 보험, Oh
월-타월
졌다.
이번 피크닉을 위한 성금과 물품 후원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에스더 전도회, 새가족부)// 300불: 오로 라 홈케어// 500불: 신승묵 카이로프랙틱, 서재필 재단 // 700불: 영생교회
Brothers Auto, 박영한, 김정현, (영생교회
후원금TOTAL: 5,420불 +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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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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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경기 침체에 대비해야 할 시간” 성장률·소비심리·집값 등 명백한 둔화 조짐 보이는 데이터 줄이어… 고용통계만 강세 로벌 시장과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미국 경제의 최근 경기둔화에는“경기침 체의 명백한 조짐” 이 담겨 있다고 경제전문
뉴욕 소재 스파르탄 캐피털 시큐리티스
가들이 경고했다. 여태껏 미국 경제는 예상
의 피터 카디요 수석 시장 경제전문가는“시
을 뛰어넘었다. 그런 트렌드는 올해 들어 3
장이 기본적으로 어중간한 상태에 있다” 고
월까지 유지됐다. 1분기 성장률은 예상보다
말했다.“걱정의 벽이 계속 높아진다. 기본
높은 3.2%를 기록했다.
적으로 한동안 시장에 깔려 있던 우려다. 이
그러나 2분기에는 성장률이 연율 기준으
번 무역전쟁에선 쉽게 승리할 수 없으며 여
로 2%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경제전문가들
기서 실제로 어떤 부정적인 영향이 생길 수
은 예상한다. 지난 5월 하순 시장조사 업체
있음을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외환거래
IHS 마킷의 한 조사에서 미국 제조업 구매
업체 오안다의 에드 모야 선임 시장 분석가
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월 52.6에서 5
는“양측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려면 아직
월에는 50.6으로 떨어졌다. 50 이상은 그 기
먼 듯하다” 며“투자자가 리스크를 감수할
간 중 업종의 성장을 나타내지만 이번 결과
만큼 희망적인 상황이 아니다” 고 말했다. 한편 미국 경제가 둔화하고 중국과의 무
는 9년 반만의 최저치였다.
역전쟁으로 주가가 계속 약세를 면치 못하
5월 초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소매 업체들의 매출액이 3개월 새 두 번째 감소했
한편 5월 21일 20개 미국 도시의 주택시
찾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트럼프 정부의 감
지만 노동시장은 변함없이 강세를 보인다.
다. 4월 들어 전월 대비 0.2% 줄었다. 3월 소
세는 12개월 연속 하락했다. 곧 발표되는 데
세와 지출증가로 달아올랐던 경제가 서서
미국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서 5월 셋
매판매가 1.7% 증가한 뒤 감소가 예상됐지
이터에서도 미국 경제가 숨 고르기에 들어
히 식어간다는 사실이다. 실망스러운 경제
째 주(5월 18일 마감) 최초 실업급여의 총 신
만 4월의 하락은 1년 전보다 미국인의 지출
갔다는 느낌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하다.
데이터 외에도 지속적인 미-중 무역전쟁이
청 건수가 21만1000건(계절적 요인 조정값)
계속 소비심리를 압박한다.
으로 1000건 감소했다.
이 훨씬 더 신중해졌음을 시사했다.
이번에 발표되는 정부 데이터에선 무역
런던의 경제연구소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적자가 714억 달러에서 지난 4월 723억 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3주 연속 하락을 나타냈으며 분석가들이
폴 애슈워스 북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불
러로 불어났음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중국과의 무역협정에 서명할“준비가
예상했던 21만8000건보다 좋은 실적이다.
안을 조성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5월 초
곧이어 미시건대학의 보고서는 5월 소비심
아직 안 됐다” 고 말했다(하지만 너무 머지않
이는 또한 세계 제1 경제대국의 실업급여 청
발표된 데이터 중 다수에서 경기침체의 냄
리가 약간 냉각됐음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
은 미래에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구가 50년 만에 최저 수준에 근접하고 있음
새가 확실히 풍겼다” 고 말했다.
같은 둔화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서
고 말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교착상태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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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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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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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대책 없는 한인들…5명중 1명만 “계획 있다” ‘미국가정분석보고서’ 공개… 다른 인종보다도 낮은 수치 미주 한인들은 일정한 소득이
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교육'을
있어도 노후 대책을 위한 뚜렷한
매우 중요한 가치로 믿고 있다"며
재정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
"한인 부모는 그들의 헌신을 통해
다. 미국 보험사 매스뮤추얼이 미
자녀가 성공하면 그것이 곧 자신
국내 연 5만 달러 이상 소득자를 상
의 삶의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로
대로 조사한 미국가정분석보고서
삼기 때문에 자녀의 대학 교육을
(SOAF)에 따른 결과이다.
필수로 여긴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주 한인 5명
실제 한인 응답자의 57%는 '현
중 1명(20%)만 은퇴를 위한 연금
재 가계 재정 운용에 있어 대학 학
계획 등을 실행하고 있다. 이는 중
비 문제를 우선 순위에 둔다'고 답
국계(90%), 인도계(35%) 등과 비
했다. 하지만, 교육비 조달을 위해
교했을 때 소수계 민족 중 가장 낮
미리부터 '자녀학자금계좌(529플
은 비율이다.
랜)'를 준비해뒀다는 한인은 29% 에 그쳤다.
한인들은 은퇴 시기를 두고 실 질적인 계획도 수립하지 못하고
한인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정
있다. '은퇴를 하려면 어느 정도의
의할 때(중복답변 가능) '가족의
재정이 마련돼야 하는지 구체적으
재정적 안정성(77%)' '내집 마련
로 계산해 본적이 있다(39%)' '60
(67%)' '자녀의 교육비 감당(56%)'
세 또는 그 전에 은퇴하고자 한다
등을 우선적으로 꼽았다. 보고서는 또 "한인 가정의 절반
(10%)'는 응답은 절반을 넘지 못했 됐다"며 "오히려 은퇴 시기를 70세
이는 은퇴 계획의 부재로 미래
칸·아메리칸(30%)' '히스패닉·
(50%)은 최소 3개월의 생활비를
보고서에는 "미주 한인을 제외
이상 또는 '완전한 은퇴를 기대할
에 대한 불안감이 크기 때문이다.
아메리칸(24%)'에 비해 낮은 수치
충당할 만큼의 비상금을 마련해두
하면 대부분의 응답자(45%)가 65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한 한인들
실제 '은퇴 계획 실행에 상당한 자
다.
고 있었지만 아예 비상금 없이 살
세 이전에 은퇴 또는 퇴직 계획을
은 타민족 응답자에 비해 그 비율
신감이 있다'고 답한 한인 응답자
보고서에는 "미주 한인은 사회
세워 현재 실행중인 것으로 조사
이 두 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는 14%에 그쳤다. 이는 '아프리
적 성공, 높은 수준의 생활을 영위
다.
아간다고 응답한 한인들(12%)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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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교육
SECTION B
제 385호 2019년 6월14일
11학년 가을 PSAT 응시로 자신감 획득 중학교 때 과외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나
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 대학
중에라도 궤도수정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
입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큰 플러스가 된
어서 바람직하다.
다.겨울방학에 들어가기 전 장학금 서치에
학과목 선정은 가능한 한 어려운 과목을
시동을 건다. 로컬 장학금부터 액수가 큰 내
선택해야 한다. 9학년부터 honor 과목을 선
셔널 장학금까지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관
택할 수 있다면 택하는 것이 좋다. 10학년이
심 있는 장학금 별로 신청 마감일과 자격요
나 11학년 때 AP과목을 들을 수 있게 9학년
건 등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노력한다.
부터 과목 선택을 해야 한다. 수학은 algebra 2가 좋으며 외국어, 과학, 영어, 그리고 역
■ 11학년 겨울
사과목을 하나씩 듣는 것이 좋다. 과목마다
PSAT 결과를 리뷰하고 대입 학력고사인
honor 과목이 가능하다면 듣는 것이 좋다.
SAT 또는 ACT를 준비한다. 대부분 학생들
성적이 조금 낮게 나오더라도 어려운 과목
은 11학년 봄에 두 시험 중 하나를 보기 때문
을 선택하는 것이 대입에 유리하다.
에 마감일 전에 등록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지만 누구나 9학년 때부터 무조건 어려
주의한다.5월에 있을 AP 시험 등록도 이때
운 과목을 들으라는 것은 아니다. 학생마다
해야 한다. 또 하나 신경 써야 할 것은 추천서
능력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가능한
기회라고 여기고 꼭 참석해 원하는 정보를
후 어떤 분야에 종사하더라도 작문실력은
를 작성해 줄 사람을 물색하는 것이다. 카운
범위에서 어려운 과목을 들으라는 것이다.
얻도록 한다. 대학에 관한 정보는 하루라도
필수이다. 영어 또는 역사·사회과학 교사
슬러 추천서는 필수이고 자신을 좋아하거
분명한 사실은 고등학교에서 전 과목 A를
빨리 얻을수록 입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
나 작문실력이 뛰어난 전문분야 종사자에
나 좋게 봐주는 교사에게 추천서를 부탁하
받았다 하더라도 honor나 AP 등 어려운 과
하게 된다.
게 어떻게 하면 작문실력을 배가시킬 수 있
는 것이 가장 좋다. 따라서 대상자와 각별한
는지 조언을 구한다.
관계를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목을 피한 학생은 명문대 입학이 어렵다. 특 히 11학년 때 성적이 내려간다면 대입에 매
■ 9학년 봄
우 불리하므로 이때는 성적을 향상시킬 수
1. 대학 리스트를 작성한다고등학교 첫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10학년 봄
■ 11학년 봄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이다. 9학년이 되기
5월에는 AP 테스트가 미 전역의 고등학
자녀와 함께 12학년 가을학기에 어느 대
3. 학교 활동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최선
전 대학 캠퍼스들을 방문했다면 이때 쯤 관
교에서 2주 동안 실시된다. SAT 서브젝트
학에 지원할지 깊이 있게 논의하고 가장 적
을 다한다학생회, 토론팀, 학교 신문사 활동
심 있는 대학 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AP 테스트 또한 관련
합한 대학들을 찾아본다. 9학년 이후에 칼
등이 대학에서 특히 선호하는 활동이다. 단
다. 가능하면 자신의 드림스쿨이 결정된다
클래스를 수강하고 있거나 수강한 직후에
리지 엑스포나 재정보조 관련 세미나에 한
순히 참여만이 아니라 9학년부터 최선을 다
면 공부에 더 의욕이 생기게 된다.
보는 것이 가장 좋다. AP 테스트를 본다면
번도 참석하지 않았다면 꼭 참석하도록 한
턱걸이 합격점인 3점보다 4점이나 5점을 받
다. SAT 또는 ACT, SAT 서브젝트 테스트,
도록 노력한다.
AP 테스트를 치러 최고의 점수를 얻도록 한
해야 한다. 이때 하나 만약 가능하다면 둘도
2. SAT II(서브젝트 테스트)에 대해 고려
좋다.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신임을 얻어 12
한다모든 명문 사립대들이 최소 두 과목을
학년이 되었을 때 학생회 간부, 토론팀의 팀
요구하는 SAT II를 치르는 것에 대해 카운슬
여름방학에 들어가기 전 관심 있는 대학
장 또는 학교 신문사 편집장이 될 수 있으면
러와 상의해 본다. 이 시험은 해당과목을 이
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해 입학자격, 고
대학 입학에 큰 도움이 된다.
수하고 있거나 이수한 직후에 치러야 배운
교생을 위한 서머 프로그램, 캠퍼스 생활 등
내용을 기억하기가 쉽다.
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다.
클럽활동 또한 마찬가지이다. 관심 있는
다.
■ 12학년 가을 드디어 진학을 원하는 대학에 원서를 제 출해야 할 시기이다. 대체로 조기전형은 10
클럽을 알아보고 9학년부터 클럽활동을 시 작하는 것이 좋다. 리더십 포지션을 가질 수
■ 10학년 가을
■ 11학년 가을
월 말, 정시지원은 1월1일 원서접수가 마감
있을지 가능성을 보아야 한다. 적은 수의 활
10월에는 PSAT에 도전해 본다. PSAT는
11학년은 고등학교의 가장 중요한 학년
된다. 원서는 기본이고 추천서, 에세이, 성적
동을 하더라도 오래하고 높은 리더십 포지
11학년 때 받는 점수가 내셔널 메릿 장학금
이다. 따라서 가을학기 시작과 함께 자녀가
증명서, 시험점수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을 꼼
션을 가지는 것이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리
수상자 선발의 기준이 되지만 10학년 때 시
카운슬러를 만나 대학 진학 준비에 차질이
꼼히 챙겨 중요한 서류가 누락되는 일이 없
더십이 부족한 경우보다 더 유리하다.
험을 본다면 SAT에 나오는 문제들의 성격
없도록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도록 주의해야 한다.
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
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카운슬
12학년 학업성적 또한 나중에 대학으로
다.
러가 대학 입시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실
보내야 하기 때문에 성적이 떨어지는 일이
히 파악해야 한다.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특히 12학년 1학기
■ 9학년 겨울 자녀와 함께 10학년 때 어떤 클래스들을
■ 10학년 겨울
택할지 다양한 옵션들을 사전 검토한다.
일주일 또는 한 달 단위로 해야 할 것들
성적은 대학입시에 반영되기 때문에 1학기
자녀가 모든 클래스에서 최고의 성적을
대학 입시 정보를 집중적으로 수집해야
을 정리해서 실천하도록 한다. 10월에는
말 시험이 끝날 때까지 고삐를 늦추면 안 된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
하는 시기이다. 카운슬링 오피스, 학교 도서
PSAT 시험을 꼭 본다. 10학년 때 연습 삼아
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 11학년 때 치
도 필요하다. 만약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관, 대학 웹사이트, 대학을 나온 가족·친지
PSAT를 치렀다면 자신감을 갖고 다시 시험
른 SAT, ACT 점수에 만족하지 못하면 10월
주요 대학 입학사무실 관계자가 우수학생
등 모든 채널을 동원해 대학 입시 및 입학사
을 볼 수 있다. 11학년 때 PSAT에서 좋은 성
이나 11월에 해당 시험을 다시 치러 점수를
확보 및 학교 홍보를 위해 방문하면 절호의
정 절차에 대한 정보를 취득한다. 대학 졸업
적을 얻는다면 명성 있는 내셔널 메릿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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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학자금 어드바이스
“객관성과 형평성에 근거한 재정보조금의 평가” 미국에서는 대학들이 지원하는 재정보
조합으로 매년 대학은 가정형편에 알맞게
지원받는 재정보조금의 몇 퍼센트가 또한
금으로 구성이 되었다면 재정보조 지원을
조가 없이 스스로 모든 비용을 감당해가며
재정보조 지원을 해 주어야 하지만 과연 지
평균 장학금이나 장려금 등의 무상보조금
잘 받았다고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대학을 졸업하기는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
원을 받은 보조금액이 잘 나온 것인지 아닌
형태로 지원이 되고 있는지도 알고 있어야
면 재정보조지원을 잘 받기 위해서 가정분
닐 수 없다. 사립대학의 연간 총 학비는 거의
지를 가려낼 수 있는 기준을 이해해야 한다.
한다. 그리고, 나머지 지원금액은 근로장학
담금(EFC)의 계산방식에 대한 철저한 이해
8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때로는 한 가정의
그리고, 이러한 비교분석에 따른 기준이 어
금(Work/Study Program)과 학생융자금 혹
를 하고 진행해야 하며 해당 대학들이 어떠
연간수입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경우도 매
떻게 나온 것이며 만약 잘못 받았을 경우에
은 부모융자금(PLUS) 등의 형태인 유상보
한 공식을 적용하고 있는지도 사전에 알고
우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입학시즌
어떠한 방식으로 분석해서 어필을 진행해
조금으로 지원이 함께 되고 있는데 이러한
지원할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가
만 되면 이렇게 높은 학비에도 불구하고 서
나갈 수 있을지에 따라서 그 성공확률도 보
평균 지원하는 퍼센트들이 해당 연도에 어
정분담금을 계산하는 방식에는 크게 3가지
로 입학하기 위해 매년 경쟁률은 점점 높아
다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떤 지 그 내용들을 대학별로 자세히 알고 진
종류로 대별이 된다.
지고 있는 실정인데, 이렇게 높은 비용에도
따라서, 재정보조의 신청과정부터 진행
행하는 것이 바로 성공적인 재정보조를 받
그리고, 이러한 적용되는 수입과 자산부
불구하고 합격을 하면 무난히 학업을 마칠
과 마무리 작업에 이르기까지 더욱 신중할
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만약, 이러한 평균
분에 대해서 이들이 각각 어떻게 계산에 포
수 있는 것은 바로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재정보조의 신청은 그
지원율보다 적게 받았거나 무상보조금의
함되는지 여부 혹은 어떻게 하면 사전설계
보조 시스템 덕분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잘
내용부터 Need Basis라는 관점에서 접근해
퍼센트가 적게 나왔다면 그야말로 가정의
를 통해 이러한 가정분담금을 실질적으로
활용해서 가정의 실질적인 재정부담을 낮
야 할 것이다. 즉, 자녀의 성적이 4.0기준에
재정형편을 무시한 처사가 아닐 수 없기에
낮출 수 있을지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이해
출 수 있기에 어떠한 대학을 선택해 지원할
2.0만 넘으면 가정형편에 따라 감당할 수 있
항상 형평성에 기준을 두고 판단할 수 있어
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재정보조신
지에 따라서 자녀들의 미래도 좌우될 수 있
는 만큼을(즉, 가정분담금(EFC)) 감당하고
야 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재정보조금
청에 따른 사전준비는 반드시 필요적이라
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때로는 수입이 적
총비용에서 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의 평균 지원비율에 해당하는 만큼 보조를
는 점을 지적해 보고 싶다. 재정보조신청에
고 자산도 거의 없는데 대학에서 재정보조
인 재정보조필요분(Financial Need)에 대해
받는 것이 연방법에서 기준 한 자녀의 기본
적용되는 수입이 2년 전의 수입이 적용이 되
지원을 매우 적게 해오는 경우도 많이 발생
서 대학이 정한 적정 퍼센트의 비율로 재정
권리라는 관점이다.
고 현재 시점의 자산이 계산 적용되는 만큼
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보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없으면 이러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없으므
하겠다.
예를 들면, 금년도 조지타운 대학의 경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설
에 현재 재정보조필요분에 대한 100퍼센트
명해 나가도록 하겠다. 요즈음 대학등록을
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들을 논해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면 과연 대학이 이
를 지원해 주고 있고 받는 지원금에서 평균
앞두고 여름방학을 맞아 제공받은 재정보
보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아닐 수 없다.
금액에 대한 해당연도의 평균지원 퍼센트
적으로 83퍼센트 정도가 그랜트나 장학금
조금이 등록고지서에 잘 적용이 될 수 있도
대학에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보조금
가 얼마나 될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재
등의 무상보조금으로 지원이 되고 있지만,
록 더욱 신중한 마무리가 절실히 필요한 시
및 대학의 자체적인 장학금과 장려금 등의
정보조 혜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당 가정에서 60퍼센트 정도만 무상보조
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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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5호 2019년 6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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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시 관련 정보들 1. 의대 진학을 계획하면 학부에
치등의 진정성있는 추천서는 가
서 Biology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
치가 있다. 단 학교에 따라 추가 추
하다? - 그렇지 않다. 어떤 전공도
천서를 허용하는지를 확인 해 보
추후 의대 진학 시 제약이 있거나
아야 한다. 7 지원 전공에 따라 합
프리미엄의 혜택이 없으며 오히려
격이 달라질 수 있다? - 몇 가지
Humanities 학부 전공 출신의 지
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사실이 아
원자들의 의대 합격률이 Biology
니다. 특정 전공이 별개로 정해져
등의 science 전공자보다 높은 것
있는 대학의 경우: 예. Wharton at
으로 나타나고 있다.
UPenn, Engineering at Princeton.
2. 탑 스쿨을 원한다면 최대한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학에 있어
많은 AP를 이수해야 한다? - 꼭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더 경쟁적
그런 것은 아니다. AP 갯수는 상대
인 것은 사실이다. 특정 전공에 치
적이다. 즉, 재학학교에서 15개의
그 분포에 해당하는한 일단 그 요
큼 활동이 부족한 상황은 피하는
생들에게 “apply only if you are
중된 활동을 보인 지원자가 연관
AP를 제공한다면 최대한 많은 갯
소에서의 평가로는 충분하다. 학
것이 좋다. 여름활동, jobs등도 활
REALLY TRULY READY~~”
없는 다른 전공을 지원하는 경우.
수 혹은 탑 랭킹의 동급생들이 택
교 GPA와 더불어 아카데믹 부분
동으로 간주 된다. EC profile 준비
라고 조언한다. 6. 저명인이나 학
8. 동문 면접: 입학 사정에 그다
하는 평균 숫자를 take하는 것이
에서의 첫 관문을 통과하는 의미
는 빠르면 빠를수록(9학년) 좋고
교에 영향을 끼칠만한 사람(교수
지 비중이 없으므로 면접은 안보
맞고 재학 고교가 6개만 제공한다
이며 또한 표준시험 만점이 탑 대
Theme을 정하고 프로화일을 만
등)에게서의 추천서는 합격에 영
아도 된다? - 아주 extreme경우를
학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들어 가기를 조언한다.
향을 미친다? - 지원자에 대해 오
제외하고는 면접이 당락을 가르지
다. 그러나 극히 적은 갯수의 AP를
4. EC(과외활동) 관련: 대학에
5. 조기 지원하면 합격 확률이
랜 기간을 통하여 친분을 쌓고, 아
는 않는다. 잘된 면접이 불합격 선
제공하는 학교이고 top 대학을 겨
서는 깊이가 있거나 특성화 된 지
높다? - 각 대학의 acceptance
주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에게
에서 구제 해주지도 못하고 못한
냥하는 지원자라면 온라인을 통하
원자를 원하므로 많은 갯수의 EC
rate에 주목해야 하지만 그 rate
서의 추천서가 최고의 추천서이
면접이 불합격을 만들지도 않는
거나 독학을 통한 AP 갯수를 높이
가 필요 하지 않다? - 준비된 지
이 모든 학생에게 일괄적이라고
다. 예를 들어 상원의원 에게서 받
다. 전체 요소에서 5%정도 차지하
는 것이 좀 더 strong 한 지원자의
원자일수록 대체로 일관성 있는
적용되는 수치로 해석해서는 안
은 추천서와 학교 환경 미화원에
는 면접일 뿐이다. 그러나 크게 본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은 맞다.
theme 안에서 많은 활동 내역과 다
된다. EA/ED pool에서의 지원자
게서 받은 추천서와 비교한다면
다면 이 모든것이 확률게임이고 모든 요소에서 단 1%씩이라도 끌
면 6개가 최고 개수 일수 밖에 없
3. 표준 시험(SAT or ACT): 탑
양한 과외 활동 분야의 이력을 가
들은 평균적으로 더 우수한 학생
오히려 환경 미화원이 주는 아주
대학을 원한다면 1600점 혹은 36
지고 지원한다. 많으면 지원시 지
들이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은 것
상세한 인격 칭찬의 추천서가 훨
어올린다면 티끌모아 태산이 된다
점의 만점을 받아야한다? - 아니
원서에 grouping하여 적을수 있
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씬 의미 있다. 여름 job이나 인턴쉽
는 마음 가짐으로 모든 분야에서
YES-FLEX 에서는 카운슬링 학
에서의 슈퍼바이저, 운동팀의 코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다. 각 대학마다 점수 분포가 있다.
지만 제공된 칸도 채우지 못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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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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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Y2 스코어 개런티 SAT
320점 향상 or 1520점 이상 보장
m m
ACT
평균 364점 향상
6점 향상 or 34점 이상 보장
최고 620점 향상
* 상기 평균 및 최고 향상점수는 Y2 수강생들이 실제 취득한 점수를 스크린샷으로 받아 통계를 낸 것입니다.
목표점수 미달시 다음학기 무료수강. 오면 확실합니다. 미전역 최초, #1 TEST Score Guarantee 프로그램
뉴
시스템! 종이 없는 시험, 종이 없는 교재 실현!!
모든 테스트 및 홈웍교재 완전 데이타 베이스화!! 세계최초 온라인 테스트(학원이든 집이든 어디든지), 초정밀 테스트결과분석, 개인별취약영역검출, 취약영역에 따라 데이타베이스화된 개인별보충교재, 온라인홈웍체크, 과목별 영역별 난이도별 문제유형 세분화, 데이타 서치기능으로 이전에 풀었던 테스트중 어려웠던 문제 선택리뷰기능, 테스트/홈웍점수 즉시 산출기능, 부모에게도 제공되는 개인 유저네임/패스워드를 통해 모든 시험/홈웍점수 유리알 모니터링, 학생/부모/학원의 입체적 성적통합관리시스템.
축하합니다
2018 SAT & ACT 만점자 SAT 800점/ ACT 36점
College Board Test Score on Aug. & Oct 2018 No.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Name Aarushi Singh Abhi Pandey Abhijat Chauhan Abhinav Solasa Abhinay Orugunta Akshat Kumar Amish Saini Angela Shen Annie Cheng Anupam Mijar Anuya Prabhudesai Aryaj Kumar Aryan Singh Ashna Kumar Ashwin Senthil Claire Zhang Colin Li Daniel Huang Daniel Jin Daniel Li Dhivya Arasappan Ethan Hackett Irene Chang Iris Horng Jack Ding Jennifer Liu Jennifer Ye Jessica Wang Joey Wei Julia Ting Karthik Sundar Katherine Yang Kavish Senthilkumar Kenneth Gong Kenny Wang Kevin Zheng Linxuan Li Lucy An Lucy Chen Luke Liu Manas Narula Mannut Singh Matthew Fan Matthew Park Medhanie Irgau Megan Hua Melissa Xu Michael Bai Miti Patel Nathan Cain Nathan Pan Nathan Xu Neil Patel Nicholas Chan Nicolas Samson Nimai Sanikop Nupur Joshi Panav Sheth Pooja Patel Pradnesh Kolluru Pritha Saha Priyal Garg Rahul Hegde Rahul Khullar Rajat Peddinti Rohan Ondkar Rohan Vora Roshan Patel Sachin Patel Sean O’Reilly Sean Pham Shriya Thangada Siddhant Chavan Sophia Yi Saumya Bhandarkar Srikar Govindarajula Srikrishna Chakravarthi Steven Li Susrut Dube Swara Ramaswamy Takshil Chittuluru Theodore Kim Tianyi Wang Vasuki Kandalai William Liao Yunge Xiao Aarushi Singh Alice Su Amish Saini Andrew Xu Angela Shen Annie Cheng Aryan Singh Debora Goldberg Jasmine Han Katherine Yang Kavish Senthilkumar Lucy An Megan Hua Melissa Xu Miranda Song Pradnesh Kolluru Rhea Khot Rohan Ondkar Shivam Singh Siddhant Chavan Tejas Raman Aarushi Singh Aryan Singh Jessica Wang Jiewei Li Kavish Senthilkumar Melissa Xu Michelle An Pradnesh Kolluru Rhea Khot
School Episcopal Academy Conestoga HS Lenape HS Enloe Magnet HS Enloe Magnet HS Enloe Magnet HS Great Valley HS Council Rock North Upper Dublin Athens Drive HS North Penn Conestoga HS Springford Pingry School Green Hope HS Lenape HS Great Valley HS West Windsor-Plainsboro HS North Enloe Magnet HS Apex HS Conestoga HS Rock Ridge HS Winston Churchill HS Paul IV HS Strath Haven HS Baldwin School Enloe Magnet HS Council Rock South Conestoga HS Bensalem STEM Academy Baldwin Conestoga HS Germantown Academy Great Valley HS Montville HS O’Hara HS Cherry Hill HS East Churchill HS Great Valley HS JR Masterman School Wayne Hills HS Conestoga HS Moorestown HS Haverford School Germantown Friends School The Hill School Episcopal Academy Methacton HS Henderson HS Masterman Charter School Conestoga HS Wallington HS Methacton Eastern HS East Brunswick HS Panther Creek HS Wissahickon Green Hope HS Panther Creek HS Mount Hebron HS East Brunswick HS JFK HS Episcopal Academy South Brunswick HS Council Rock North Enloe Magnet HS MCVT Academy Engineering Princeton Day Devon Prep School Spring-Ford HS Great Valley HS Springford North Penn Bridgewater HS STEM Academy North Penn Great Valley HS Cherry Hill East Bridgewater HS Conestoga HS Green Hope HS Strath Haven HS Chantilly HS STEM Academy Conestoga HS Episcopal Academy Germantown Academy Great Valley HS Lawrenceville Council Rock North Upper Dublin Springford Cherry Hill HS East Wissahickon Baldwin Conestoga HS Cherry Hill HS East Germantown Friends School The Hill School CB South Panther Creek HS Great Valley HS Council Rock North Council Rock North Springford Cherry Hill HS East Episcopal Academy Springford Council Rock South Council Rock North Conestoga HS The Hill School Winslow Township Panther Creek HS Great Valley HS
Subject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1600점 만점 Y2 수강생 1 2 3 4 5
College Board SAT Score: 1600 on Aug. & Oct. 2018 Aarushi Singh Aryan Singh Kavish Senthilkumar Melissa Xu Pradnesh Kolluru
Episcopal Academy Springford Conestoga HS The Hill School Panther Creek HS
1600 1600 1600 1600 1600
College Board Test Score on Aug. & Oct 2018
뉴 SAT 1520점 이상 고득점자
No.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ame Abhinay Orugunta Angela Shen Ashwin Senthil Colin Li Rhea Khot Rohan Ondkar Annie Cheng Daniel Li Jasmine Han Jessica Wang Katherine Yang Matthew Fan Michael Bai Pritha Saha Priyal Garg Rajat Peddinti Shivam Singh Siddhant Chavan Theodore Kim Abhinav Solasa Aryaj Kumar Ashna Kumar Claire Zhang Daniel Huang Elena Tsai Emily Liu Jay Mulay Jennifer Liu Lucy An Nathan Cain Swara Ramaswamy Amish Saini Anchita Karwande Emily Yan Jennifer Ye Joey Wei Panav Sheth Russell Kim Tanmay Joshi William Liao Abhi Pandey Daniel Jin Esha Shakthy Irene Chang Jack Ding Jiewei Li Kenneth Yang Luke Liu Michelle An Nathan Xu Om Nerurkar Rahul Khullar Takshil Chittuluru Xiaohan Zeng Andrew Xu Caleb Cho Dhivya Arasappan Ethan Hackett Frederic Chen Julia Ting Karen Li Lucy Chen Matthew Park Miranda Song Rahul Hegde Shriya Thangada Yunge Xiao Akshat Kumar Ananya Vepa Anupam Mijar Ashish Cavale Dylan Pham James Taylor Megan Hua Reya Patel Rohan Vora Suhruth Nelapatla Tej Bellam Tianyi Wang Ananyaa Sundar Ayman Bootwala Claire Cao Kenneth Gong Krista Caasi Linxuan Li Nicholas Chan Nupur Joshi Pooja Patel Sachin Patel Sanjana Chaudhary Sean O’Reilly Shrey Umang Dave Saumya Bhandarkar
School 1520 & Above Enloe Magnet HS 1590 Council Rock North 1590 Green Hope HS 1590 Great Valley HS 1590 Great Valley HS 1590 Council Rock North 1590 Upper Dublin 1580 Apex HS 1580 Wissahickon 1580 Council Rock South 1580 Baldwin 1580 Conestoga HS 1580 Episcopal Academy 1580 Mount Hebron HS 1580 East Brunswick HS 1580 South Brunswick HS 1580 Council Rock North 1580 Springford 1580 Green Hope HS 1580 Enloe Magnet HS 1570 Conestoga HS 1570 Pingry School 1570 Lenape HS 1570 West Windsor-Plainsboro HS N 1570 Green Hope HS 1570 North Penn 1570 Montville HS 1570 Baldwin School 1570 Cherry Hill HS East 1570 Henderson HS 1570 Bridgewater HS 1570 Great Valley HS 1560 Panther Creek HS 1560 Green Hope HS 1560 Enloe Magnet HS 1560 Conestoga HS 1560 Wissahickon 1560 Green Hope HS 1560 Wake Early College HS 1560 STEM Academy 1560 Conestoga HS 1550 Enloe Magnet HS 1550 Green Hope HS 1550 Winston Churchill HS 1550 Strath Haven HS 1550 Council Rock North 1550 Great Valley HS 1550 Great Valley HS 1550 Winslow Township 1550 Conestoga HS 1550 Green Hope HS 1550 Episcopal Academy 1550 Conestoga HS 1550 Archmere Academy 1550 Lawrenceville 1540 Upper Dublin 1540 Conestoga HS 1540 Rock Ridge HS 1540 Moorestown HS 1540 Bensalem 1540 Methacton 1540 Churchill HS 1540 Moorestown HS 1540 CB South 1540 JFK HS 1540 Great Valley HS 1540 Conestoga HS 1540 Enloe Magnet HS 1530 Mount Hebron HS 1530 Athens Drive HS 1530 Council Rock South 1530 Millbrook HS 1530 Cary Academy 1530 Germantown Friends School 1530 Green Hope HS 1530 Enloe Magnet HS 1530 South Brunswick HS 1530 Conestoga HS 1530 Strath Haven HS 1530 Panther Creek HS 1520 STEM Academy 1520 CB West 1520 Germantown Academy 1520 Princeton Day School 1520 O’Hara HS 1520 Methacton 1520 Panther Creek HS 1520 Green Hope HS 1520 Princeton Day 1520 Raleigh Charter HS 1520 Devon Prep School 1520 Morris Hills HS 1520 Bridgewater HS 1520
2018 Summer Y2 Students' College Board SAT Test
* Average Score Improvement: 364pt. * Math Average: 749pt. Reading & Writing: 693pt. * Overall Average Score: 1442pt.
*그외 1520 이상 고득점자 20명의 명단과 1520 미만은 지면상 생락합니다. *영문이니셜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으로 처리. 모든 의혹과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상기점수는 수강생이 보낸 스크린샷을 근거로 작성되었으므로 누구나 확인가능합니다. *명단에 누락된 만점 고득점 수강생은 바로 연락바랍니다(대개 30-40%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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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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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
2019
SAT/ACT등록요강 하이브리드수업 = 오프라인수업 + 온라인스터디의 완벽결합 = 현존최고수업방식 Y2가 세계 최초로 독자개발한 첨단 하이브리드 스터디 시스템 (온라인+오프라인) 모든 일류는 시스템으로 통한다. Y2 하이브리드 스터디 시스템 (온라인 셀프스타디와 오프라인 교실강의의 결합) 가까운 Y2 캠퍼스에 방문하십시요. 시스템 데모와 설명를 통해 그 성능과 효과를 직접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한계 - 수업생들의 푸념:
Y2 온라인 시스템 임팩트 - 수업생의 푸념 끝!
방금 실전모의고사를 끝냈는데, 점수를 알 수가 없네 - 내일 혹은 모레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마지막 문제 답안을 클릭함과 동시에 시험점수가 바로 나오 네 - 채점에러도 없고 - 쿨
시험점수가 나와도 어떤 영역 어떤 부분들이 취약한지 모호하네 - 분명히 알아야 어떻게든 보강하겠는데, 데이타가 없어서 말이야.
틀린 문제들을 통해 카타고리별 취약부분을 금방 알수 있네 - 오케이, IMS (Individual Makeup Study)를 통해 집중보강 해야지. 성적향상 따논 당상이야.
몇주전에 풀어 봤던 기억은 나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 그런 유형의 문제들만 추려서 다시 풀어볼 수 있으면 확실한데, 한 두 문제도 아니고 섞여 있는 그 많은 문제 들 중에 어떻게 찾지.
Search 박스에 틀린 문제유형을 입력하면 관련 문제들은 물 론 해설까지 바로 볼 수 있네 - 이게 데이타베이스의 파워구 나. 곧 다가오는 칼라지보드시험에 초특급 리뷰가 가능하니 대박이다.
홈웍도 해야하고 시험문제복습도 하긴 해야 하겠는데, 교재를 어디에 뒀더라 - 어디 있긴 한데 찾기도 귀찮고, 에이 그냥 넘어가지 뭐.
모든 문제들이 데이타베이스에 있으니 분실될 일도, 패이지 누락이나 인쇄오류도 없고 - WiFi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 우리같은 21세기 컴퓨터 세대가 흥미있고 신나게 공부하 기에 딱이야.
Y2 하이브리드 스터디 - 오프라인+온라인 완전결합:
종이교재 수업방식인 오프라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타베이스 기반의 온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Y2 하이브리드 스터디 시스템!!! 21세기 과학의 총화인 IT기반의 현존하는 최고의 스터디 방식입니다. 지난 10여년간의 Y2가 배출한 천명이상의 만점자 및 고득점자 명단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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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Summer 2
prep for: Oct Nov Dec CB Test 7/31~10/16 (18 Days: M W F) 7:50AM-4:30PM Extra Free Sessions: Nov Full SAT Tests & IMS Study (Total 194 Hrs or More)
ACT Summer
prep for: Sep Oct Dec ACT Test 7/8~8/16 (18 Days: M W F) 7:50AM-4:30PM Extra Free Sessions: Sep Oct Nov Full ACT Tests & IMS Study (Total 194 Hrs or More)
v SAT/ACT : 18일 수업, 시간: 8am - 4:30pm v 시스템 로그인을 위해서 등록시 고유 유저네임과 패스워드를 제공합니다. v 학기 종료후에도 목표점수달성까지 별도의 수업료없이 온라인스터디를 계속할 수 있는 특혜가 제공됩니다. 이는 Y2시스템 효과이자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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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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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변화를 요구받는 입시제도 가 시험 점수 제출을 제도화했다.
인터뷰 등이다.
한 행위, 레거시에 대한 우대, 다양
이로 인해 1926년 만들어진 것이
그리고 1960년대 들어 대학들
성 뒤에 숨은 역차별 등 입시제도
바로 SAT이었다. 사립대학들은
은 다양성에 눈을 뜨기 시작해 지
의 허점들이 하나 둘씩 세상에 드
지원자들의 학업능력을 평가하기
원서에 인종, 종교, 민족 배경 등을
러나면서 곳곳에서 입시제도에 대
위해 이 점수를 활용하기 시작했
표기하도록 함으로써 지원자에 대
한 변화의 목소리가 수그러들 기
다.1930년대에서 1940년대로 이
한 상세한 내용을 파악했다. 이는
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또 SAT대
어지면서 대학들은 지원자들의 고
추천서와 퍼스널 에세이, 사진까
리시험으로 신뢰성에 상처를 입
등학교 수강과목 대신에 학업능력
지 요구하게 만들었다. 1970년에
은 칼리지보드는 재빠르게 ‘역경
에 보다 깊은 비중을 두기 시작했
들어서면서 2개 대학 이상을 지원
점수’란 애매모호한 제도 도입을
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대학
하는 사례들이 확연히 나타났고,
발표했다가 오히려 여론의 거센
지원자들이 갑자기 급증하면서 대
1980년대에는 입학기준이 더 까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대학입시제도는 최초 대
틴어와 그리스어, 수학, 역사, 지
학들은 이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
다로워졌다. 2000년대의 가장 큰
대학들이 입학사정에 어떤 개선
학인 하버드 대학에서 비롯됐다.
리, 영어 등의 과목을 이수하도
에 놓이게 됐다.
변화는 온라인 지원이 자리를 잡
을 시도할 것인지는 이번 스캔들
1636년 설립된 하버드 대학의 당
록 했다. 동시에 이때부터 시작해
적어도 전쟁 이전에는 자격에
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대학지원이
의 중심이었던 체육특기생과 관련
시 입학자격은 라틴어와 그리스어
1900년 초까지 각 대학들은 저마
맞으면 입학할 수 있는 형태였지
간편화되면서 지원자 입장에서
된 것들 외에는 아직 구체적으로
를 읽어 번역할 수 있어야 했다. 그
다의 자격기준을 만들기 시작했
만 더 이상 이 같은 입시 제도를 유
는 훨씬 편리해졌지만, 이로 인해
발표된 것들이 없다. 하지만 공정
리고 1700년대 대학들이 더 생겨
고, 이로 인해 고교 교사들은 학생
지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지원자 한 명당 지원하는 대학수
한 평가를 통한 신뢰회복이란 큰
나면서 예일대가 처음으로 수학을
들의 대학진학을 지도하는데 애를
서 대학들은 보다 명확한 입학사
도 함께 늘어나게 돼 경쟁률이 치
명제에 직면한 대학들이 가만히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먹어야 했다.
정 기준을 만들게 됐다.
솟는 빌미를 제공하는 결과를 불
앉아 있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19세기 중반에 입시지원 자격
1900년대 대학지원 자격조건
총 6가지인 이 기준에는 고교졸
러왔다.올해 초에 터진 초대형 입
다. 지난 300여년을 이어온 역사
은 큰 변화가를 맞이하게 되는데,
들이 보다 분명해지는데, 고교 4년
업, 최소 필요 학점, 졸업반 석차,
시비리 스캔들의 여파가 아직도
와 전통의 가치를 저버리지는 않
1870년 대학진학을 위해서는 라
을 마쳐야 하고 추천서와 학력평
학력평가시험 점수, 교장 추천서,
진행형이다. 가진 자들의 부도덕
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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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14일
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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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T : 2019년 8월, 10월, 11월, 12월 / 2020년 3월, 5월, 6월 대비 2. ACT : 2019년 7월, 9월, 10월, 12월 / 2020년 2월, 4월, 6월, 7월 대비 3. 고득점 향상반 / 만점 목표반 / 개런티반 (무제한 수업) 4. 여름학기 수강생 평균 300, 최고 500점 향상 5. Subjects : SAT, ACT 전과목 (Reading, Writing, Math, Science & Essay) 6. AP Academy Power Prep 2016-2018 : 과목별 만점자 102명 7. 20 Sessions, 30 Sessions Guarantee Class (수시등록가능)
1.SAT + ACT (Power Prep) 2.PSAT / National Merit Scholarship 3.중·고등부 프로그램
* SAT, ACT 시험을 단기간에 마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소수정원 맞춤형 Class * 레벨별 반편성으로 최단시간에 최고의 점수를 올리는 System * 연간 30명 이상의 전과목 만점자와 과목별 만점자 배출 * Online Homework, Progress Report System으로 학생의 성적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석 하여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High Technology를 통한 High touch System. * Ivy League 출신 및 Prep 전문강사 (Harvard 석사, U-Penn 석사, Columbia 석사, UCLA 박사등)
4.초등부 프로그램 조기등록 할인 $500-$200 www.theAPacademy.net
2019 여름 초,중,고등학생 모집 Middle & High School Program (Grade 6-12)
K-6 프로그램 (North Wales) < Weekday Program > Date
9AM – 11AM
11:00AM - 1:30PM
1:30PM - 3:30PM
Mon.
Public Speaking
Power Point I
TED Talks for AP Kids
Tue.
Reading-I,Writing-II Math-III, Reading-IV
Reading-III, Writing-I Math-II, Writing-IV
Reading-II, Math-I Writing-III, Math-IV
Wed.
Power Point II
Public Speaking II
Science Experiments
Thu.
Reading-I,Writing-II Math-III, Reading-IV
Reading-III, Writing-I Math-II, Writing-IV
Fri.
Reading-II, Math-I Writing-III, Math-IV
Day
Tue. Thu.
Field Trip or Sports Center (Optional) < Saturday Program >
Date
9-10am
10-11am
11-12pm
12-1pm
Book Club I Book Club II Fiction Reading & Fiction Reading & (Nonfiction Reading) (Nonfiction Reading) Power Vocab. II Power Vocab. IV
Sat.
Book Club IV Book Club III Fiction Reading & Fiction Reading & (Nonfiction Reading) (Nonfiction Reading) Power Vocab. I Power Vocab. IV Common Core Math Common Core Math Math Enrichment (Level I-4) (Level 1-4) (Level 1-4)
Math Enrichment (Level 1-4)
Common Core Math Common Core Math Math Enrichment (Level I-4) (Level 1-4) (Level 1-4)
Math Enrichment (Level 1-4)
Mon. Wed. (Fri.)
9AM – 11AM
11AM - 1:30PM
1:30PM - 3:30PM
Pre-Algebra
Intermediate Reading
Intermediate Writing
Algebra I- A
Enhanced Reading
Enhanced Writing
Algebra I-B
Geometry
Advanced Reading
Advanced Writing
AP Calculus
Pre-Calculus
PSAT Reading
PSAT Writing
Algebra II
SAT Reading A/B/C
SAT Writing A/B/C
SAT Math A/B/C
ACT Reading A/B/C
ACT Writing A/B/C
ACT Math A/B/C
SAT II (Math II C)
SAT II (History)
SAT II (Science)
SAT Reading I-V
SAT Writing I-V
SAT Math I-V
ACT Reading A/B/C
ACT Writing A/B/C
ACT Math A/B/C
Reading I, II, or III
Writing I, II, or III
Pre-Al, Al- I, or Al-II
Fundamental English
Presentation & Speech
Language Arts
TOEFL/ESL
TOEFL/ESL
TOEFL (P.Test )
Christina Vosbikian (Princeton University, Class of 2018)
Julia Wu (Cornell University, Class of 2017)
My teachers had tailored each lesson to my strengths and weaknesses... I had scored a 2400 on my SAT on my first try. (정확한 분석에 의한 맞춤형 학습)
Although college admissions are getting more competitive, I can honestly say that my time at AP Academy has helped me become a stronger applicant. (치 열한 입시경쟁속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
Charlie Zhang (Harvard University, Class of 2017) One of the greatest assets that the AP Academy provides for its students is one that is unique to its resources... (대성학원만의 독특한 학생지도방식)
Priya Kikani (MIT, Class of 2018) …While I was a little nervous on test day, my overall mood was one of confidence because I knew that I had prepared so well in AP Academy. (고득점을 위한 완벽한 준비)
Madison Harden (Columbia University, Class of 2020) AP Academy not only proved to have advantageous techniques but also provided instructors who made me feel comfortable and more confident with each class. (특별한 교사진과 수업)
William Chen (University of Pennsylvania, Class of 2018) My experience in the AP Academy was inspiring and satisfactory. The teachers and staff were all kind and tried their best to make the day enjoyable and educational…. (감동과 만족을 주는 친절한 선생님과 직원)
Alonso Trejo-Mora (Duke University, Class of 2019) Spurred by the dedication and enthusiasm of teachers, it felt easy to reciprocate the effort on tests and enjoy studying for the next one. I am sincerely thankful to the AP Academy. (헌신적인 선생님을 통한 동기부여학습)
...And You Can Be The One!!
North Wales / Lansdale Campus / 215.699.8734 , 1256 Welsh Rd. (Suite 100) North Wales PA 19454 Upper Darby / Bryn Mawr Campus / 610.713.9990 , 60 Garrett Rd. (2F) Upper Darby PA 19082 Wayne / Chesterbrook Campus / 215.983.8499 , 1100 W Valley Rd. (2F) Wayne PA 1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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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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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5호 2019년 14일 제385호•2019년 6월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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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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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장학금(Scholarship), 적극 노크하자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5월 셋째
적이 우수하거나 특정 분야에 탁
주를 기점으로 6월 초까지 거의 모
월한 재능이 있는 학생에게 대학
든 학교들이 여름방학을 시작한
이 제공하는 장학금이다. 성적
다. 또한 본격적인 졸업시즌이기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 정
도 하다. 초중고에서 대학교 졸업
도 스펙을 갖춰야 하는데, SAT나
식까지 아이들이 둘 이상 혹은 셋
ACT와 같은 표준화 시험 점수,
이나 넷을 가진 부모님이라면 한
GPA가 우수한 학생들이 큰 액수
꺼번에 겹친 아이들 졸업식에 참
의 성적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된
석하느라 분주하고 정신이 없다.
다. 다만 학교마다 그 기준이 다르
다행인건, 고등학교 졸업식은 대
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과 스펙에
부분 저녁이라 혹 초중학교 졸업
기쁜 순간이고 뿌듯한 순간이고
지 못하는 현실이 속상하다. 또한
75만여개의 장학금이 있다. 금액
맞게 장학금이 주어지는 곳으로
식과 같은 날이라 하더라도 둘 다
그저 예쁘게 커 준 아이가 고맙기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님 속상할까
기준으로는 12억달러를 넘는 것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참석할 수 있어 괜찮다. 아이들은
만 한 순간이다.
눈치를 살핀다. 누구의 잘못이라
으로 알려졌다. 장학금은 선물이
그 외에도 장학금의 종류는 무
설레고 부모님들은 그런 아이가
3개월의 긴 여름방학이 지나
고 할 수 없다. 그저 천정부지로 뛰
다. 졸업 후 갚을 필요가 없기 때
척 다양하고 방대하다. 칼리지 보
대견하다. 졸업식 날 아이의 이름
면 아이들은 곧 대학생이 된다. 대
는 물가와 학비가 야속할 뿐이다.
문이다. 대학 학자금이 장학금을
드에서 제공하는 Big Future 사이
이 호명되면 어느새 저만큼 컸을
부분의 학부모님과 아이들은 어
하지만 아예 해결책이 없는 건 아
통해 마련된다면 더 바랄 나위가
트를 이용하면 보다 많은 장학금
까 싶어 눈가에 눈물이 살짝 고이
느 대학을 갈지 결정 했을 것이고
니다.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가능
없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장학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장학
기도 한다. 혹은 valedictorian(졸
학교마다 정해놓은 데드라인 안
성은 언제나 열려있다. 단지 제대
(Scholarship)은 학생들의 특기와
금을 받으려는 학생들은‘작전’ 에
업생 전체 1등을 호칭하는 말)이나
에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 일
로 된 정보에 취약해서 선택과 집
성적·경제사정을 고려해 무상으
버금가는 치밀한 준비와 도전이
salutatorian(졸업생 전체 2등을 호
을 하다 보니 많이 접하게 되는 것
중을 못했을 뿐이다. 첫째 아이는
로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간혹 펠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원칙은
칭하는 말)이라고 따로 아이이름
이 원하는 1지망 대학에 붙었음에
아무것도 몰라서 준비를 못했다고
이 불리기라도 하면‘쟤가 우리 아
도 불구하고 재정 지원을 더 해 주
한다면 둘째, 셋째 아이들은 미리
로십(Fellowship)과 함께 사용되 ‘가급적 많은 장학재단에, 가급적 기도 하지만, 펠로십은 주로 대학 많은 원서를 보내, 가급적 선택될
이에요’라는 걸 그날 참석한 모든
는 2지망 학교를 선택하는 경우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자.
원생 이상에게 지급되는 기금이
가능성을 높이는 것’ 이다. 장학금
학부모님께 알리느라 목이 쉴 정
보게 된다. 학부모님들은 부자 부
미국에는 정부에서 주는 장학
다.
정보를 바로 알고 적극적으로 노
도로 소리소리 지르게 된다. 우등
모를 만나지 못한 아이에게 미안
금을 비롯 개인, 기업, 종교단체
대표적으로는 성적 장학금
생으로 졸업을 했던 하지 않았던
하고 충분한 재정지원을 다 해 주
및 사설기관에서 주는 것까지 총
(Merit-based)있다. 말 그대로 성
크하면 누구나 수혜 대상자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이무경 공인회계사가 변호사로써 고객 여러분의 모든 법적 문제도 해결해 드립니다. 오랜 경륜과 경험으로 신속, 정확히 해결함으로 신뢰와 신용으로 회계업무와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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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5호 2019년 6월14일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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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크로스선교회 The Cross Mission
강/을/건/너/세/계/선/교/로
크로스선교회 제9회 북방선교후원
자선음악회 2019.6.23 (주일) 5pm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 김풍운 목사)
1550 Woodbourne Road, Levittown, PA 19057 T. 215-945-1512
음악회와 더불어
만찬제공 됩니다.
출연진 필리 카메라타 선교 합창단/뉴욕 밀알 선교합창단/필리 카메라타 어린이 중창단/청춘 합창단 벅스카운티 여성중창단/나다나엘 남성중창단/KCM 선교무용단/뉴욕 취타대 모듬북 앙상블/심회진/한준희
뉴욕 밀알 선교합창단 (지휘 이다니엘)
필리 카메라타 어린이 중창단 (지휘 박혜란)
청춘 합창단 (지휘 신수철)
뉴욕 취타대 모듬북 앙상블
필리 카메라타 선교 합창단 (지휘 박혜란)
KCM 선교무용단
나다나엘 남성중창단
지휘
박혜란
소프라노 심회진
바리톤 한준희
피아노
고수지
피아노 소영미
오르간 구상길
주최: 크로스선교회 필라델피아 본부 총괄본부 이사장 이중직 목사, 필라본부 이사장 이응도 목사, 필라 본부장 이건상 장로 후원: 필라 교회협의회, 필라목사회, 필라장로회 주관: 크로스선교회 오클랜드 총괄본부, 크로스선교회 아틀란타 본부, 크로스선교회 산호세 본부 필라본부 1135 W. Cheltenham Ave. #104, Elkins Park, PA 19027 | Tel. 267.432.5165 / 215.485.8371
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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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급격하락, 대입지원서에 사유 밝혀야하나 중대한 질병이나 생계 문제 원인이면 밝혀야… 설득력 약한 변명 수준은 긁어 부스럼 ■ 설명 말아야 하는 경우
고교 내신성적은 표준화시험 점수와 함 께 대입 전형의 가장 큰 기준이다. 그만큼 대 학 합격에 있어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
▲ 사유가 설득력이 약할 때 - 성적이 떨
다. 고교 내내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무슨 문
어진 이유가 설득력이 약한 것은 물론 ‘변
제가 있을까. 하지만 살다보면 불가피한 여
명’ 수준이라면 오히려 긁어 부스럼을 만
러 사정으로 인해 성적이 뚝 떨어지는 상황
드는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특히 자신의
도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대입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이 두드러지게 되고
지원서 상에서는 설명을 해야 할까 하지 말
자칫하면 책임을 회피하는 학생으로 비춰
아야 할까.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꼭 설명
질 수도 있다. 설득력이 약한 사유로는 철저하지 못했
해야 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편이 나은
던 시간관리, 누구나 겪는 시험 스트레스,
경우’에 대해 알아본다.
사소한 질병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교사 이 효과적이다.
■ 설명해야 하는 경우
지 못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의 경우 입학사정관은 지원자
예를 들어 정신적 문제나 신체건강, 가족
았다고 해서 지원서에서 낮은 성적을 교사
▲ 피치 못할 상황 - 자신도 어쩔 수 없었
의 급격한 성적 하락이 학업 태만이나 노력
문제 등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며 성적이
탓으로 돌린다면 안 한것만 못하다는 게 전
던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성적이 급격하
부족이 아니라 불가피한 외부적 환경이나
죽을 쑨 경우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
문가들의 조언이다.
게 하락했다면 이를 설명하는 편이 낫다.
탓’은 금물. 특정 교사에게 나쁜 점수를 받
질병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또 다
난 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적도 향상된 경
‘불가피한 상황’은 어떤 경우를 말할
른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생각할 수 있다. 사고
우라면 입학사정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
▲ 성적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 성적
까. 예를 들어 11학년 때 어머니가 심한 병을
로 인한 부상이나 경제적 곤란, 학습 장애 증
기고 호의적으로 평가받을 확률이 높다. 실
이 일반적 기준으로 볼 때 크게 나쁘지 않다
앓아 자신이 파트타임을 통해 동생을 돌보
세 발생, 천재지변 등을 들 수 있다.
제 10학년이나 11학년 성적이 일시적으로
면 굳이 설명을 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여
좋지 않았던 경우라면 지레 낙담하지 말고
러 개의 C, 혹은 심지어 D가 있다면 모르겠
그 이유를 지원서 상에서 충분히 알리도록
지만 하나의 A-(혹은 여러 개의 A-)나 B+
한다.
가 있는 경우라면 설명이 필요 없다. 이 정도
며 생계를 꾸려야 했던 상황이라면 설명해 야 할 것이다. 또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
▲ 일시적 성적이 떨어졌다면 - 저조한
되어 몇 달간 병상에 누워있어 오랜 기간 학
성적이 일시적이었고 다시 회복하는 추세
교에 출석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제대로 하
인 경우에도 지원서에서 이를 설명하는 것
라면 나쁜 성적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
제3회 서재필 메디컬 포럼
최정수 회장 서재필기념재단
제니퍼 서 의학박사
제프리 프리먼 의학박사
소아과 서재필의료원
신진대사/내분비학부장
김영남 의학박사
김봉수 의학박사
메디컬디렉터/내과 서재필의료원
척추수술전문의 템플의대병원
Philadelphia College of Osteopathic Medicine
서재필박사의 정신적 유산을 이어받아 설립된 서재필의료센터는 환자치료, 교육, 연구를 통해 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내 저명한 의학전문가를 모시고 아래와 같이 메디컬 포럼을 실시합니다.
6월 29일 (토) 저녁 6시 / William Penn Inn 연회장 1017 DeKalb Pike, Gwynedd, PA 19436
포럼 진행 순서 (Sponsord by Amarin Corp.) 시간
내용
6:00 PM
리셉션(Networking)
6:45 PM
인사말 *U.S. Census2020
진행
최정수 서재필재단회장 Hon. Dr. Val Arkoosh(몽고메리 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포럼 진행
김영남 의학박사, 메디컬디렉터
7:00 PM
소아비만과 아시아계 미국인
제니퍼 서 의학박사
7:20 PM
저녁식사
7:50 PM
미세 침습 척추수술(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김봉수 의학박사
8:10 PM
심혈관질환 및 당뇨 환자의 심혈관 위험 감소 (사례)
제프리 프리먼 의학박사 *각 주제 발표 후 질의 및 답변(Q/A)
참가 대상
의사, Nurse Practitioner, 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Healthcare Administrator, 기타 의료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으로서 지역봉사에 관심있으신 분
※ 참가비 없음 / 포럼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예약 문의
Jenny Shin, T: 215-224-2000(ext. 100, 101, 102) / email: jenny.shin@jaisoh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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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완벽한 원서작성 돕고 입시 스트레스 줄여 8월 공통지원서 계정 만들고 추천서 준비 시작 9월 에세이 주제 선정해 훈련 10월 FAFSA 작성
고교 졸업반이 되기 전 마지막 여름을 보내는 11학년생은 이제
스트에 올라가는 내용을 한정지어
에 치르고 지원서의 다른 부분에
탁한다면 학생의 능력과 잠재성을
입 에세이 주제에 대한 브레인스
생각할 필요가 없다.
좀 더 많은 집중을 하는 것이 효과
제대로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토밍을 해 볼 시기다. 각 대학의 요
적일 것이다.
대입 지원서 작성이라는 발등의
이런 점에서 아직 시간적 여유
강에 맞춰서 미리 주제를 선정하
가 있는 8월부터는 준비를 해야 한
면 지원서작성이 더 원활해질 수
다. 가급적이면 자신의 학교생활
있다. 차별화된 에세이를 쓰고 싶
을 가장 잘 알고, 좋은 성적을 얻었
다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예를 들
불이 떨어진 셈이다. 갈수록 치열
▷자기소개서(personal
해지는 대입 경쟁에서 성공률 높
statement) 주제에 대해서도 브레
이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스토밍을 시작한다. 아이디어가
효과적인 타임라인을 만들고 차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스스로
▷ 커 먼 앱 ( C o m m o n
던 과목의 선생님 혹은 개인적으
어 10개에 대학에 지원한다고 가
근차근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것이
에게 다양한 토픽의 자문자답을
Application)이 오픈된다. 어카운
로도 친분이 있는 선생님이면 더
정하면 어쩌면 최대 30개에 가까
다. 이런 과정은 대입 스트레스를
시도해보고 몇 개의 샘플 문장을
트를 만들고 개인 인포메이션을
좋을 것이다.
운 에세이를 쓸지도 모른다.
줄여주는 것은 물론 성공 확률도
작성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입력하고 프로필에 학교들을 추가
높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
다.
하기 시작한다. 원하던 대학에 가
▷여러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
▷가이드 카운슬러와의 대입 과
려면 얼마나 많은 에세이를 추가
이라면 각 학교별로 지원서 마감
정에 대해 전반적인 상담을 한다.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을 숙지하고 더불어 성적, 에세
물론 11학년 때 이미 카운슬러와
이, 추천서 등의 마감일도 놓치지
대학진학에 대해 이야기했을 수도
않도록 캘린더를 만들어본다.
있다. 대학목록에 포함된 학교에
다. 12학년생의 대입 지원 타임라 인을 월간 단위로 알아보자.
▷그동안 막연히 관심이 가던
▲ 8월
대학들은 있었을 것이다. 7월에는
▲ 7월
자신의 비전과 조건, 상황 등에 맞
▷대입 지원서에 포함시켜도 될
는 대학 목록 작성을 본격적으로
정도의 다양한 과외활동을 담은
▷대입 타임라인 작성에서 가장
시작한다. 특히 대학 목록은 성공
액티비티 리스트와 자기소개서 초
먼저 시작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률과 전체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안도 만들기 시작한다. 계속 보완
액티비티 리스트 만들기다. 학교
‘안정권’ ‘목표대학’ 등을 모
하겠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시
▷심사숙고해 선택한 선생님께
생활에서의 모든 액티비티와 관심
두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
작하게 되면 스트레스 지수도 낮
추천서를 정중하게 부탁드린다.
▷학교에 비공식 성적표
사항, 수상 기록 등을 ‘매스터 레
히 목록에 있는 대학들의 웹사이
아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원서를 차별화하고 돋보
(unofficial transcript)를 요청해 자
주메’(Master Resume)로 만들어
트나 여러 소스를 통해 자세한 정
이게 하고 싶다면 선생님에게 수
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
컴퓨터에 저장한다.
보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어떤 선생님에게 추천서를 부
업 중 특출났던 점이나 자신의 퍼
히 파악한다. 이런 과정에서 카운
대한 좀 더 정확하고 세밀한 평가
▲ 9월
를 해주게 되면 대입 지원과정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탁할 지에 대해 생각한다. 명문 사
스낼러티를 강조해달라고 제안한
슬러와 친밀해지는 것도 이점 중
로 정리하고 각각의 기간과 주 내
▷ 표준화 시험 일정도 정확히
립대와 UC 같은 주립대의 입학 전
다.
하나가 될 것이다.
용, 깨달은 점 등을 함께 기록한다.
숙지해야 한다. 8월(8월24일)에
형에서도 추천서 비중이 커지고
매스터 레주메는 나중에 선생님에
SAT를 응시한다면 등록 마감(7월
있는 추세다.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많은 사립대를 포함 UC 계열
게 추천서를 요청할 때 제공하면
26일)을 놓치면 안 된다. 10월과
도 못하고 별로 친숙하지도 않은
에서도 에세이의 중요성은 갈수록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액티비티 리
11월에도 SAT를 볼 수 있지만 8월
선생님에게 다급하게 추천서를 부
커지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대
어워드, 과외활동 등을 학년별
CATALDI LAW Where service is first
교통사고 상해법 음주운전 Social Security Disability 개인상해 고용인 상해보상 각종 보험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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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14일
B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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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점수 보고서를 모든 지원대학
의 마지막 기간이라 볼 수 있다. 들
들에 보내고 특히 10월중 ACT, 혹
뜨기 쉬운 할러데이 시즌이 오기
은 11월중 SAT를 치르지 않는다
전에 에세이를 다듬고 손을 보아야
면 모든 조기 전형 대학에도 이들
한다. 오탈자는 없을 것이라는 지
점수를 보내야 한다. 이때 대학마
나친 자신감은 금물. 가족이나 친
다 표준화 시험 요건이 다르다는
구들에게 보여주고 오탈자를 체크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하는 것은 물론 조언을 들어본다
대학 목록에 있는 각 학교들이 표준화시험 응시 횟수 등에 어떤
▲ 1월- 지원서 제출 ‘버튼’
기준을 갖고 있는지, 또 보내지 않
을 눌렀다고 해도 아직 할 일이 남
아도 되는 학교가 있는지에 대해
아 있다. 졸업생 인터뷰를 준비하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고 스케줄을 잡아야한다. 보통 인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액
터뷰는 1월25일 이전에 진행된다.
티비티 리스트를 마지막으로 점검
또 1월1일~2월1일은 정시 전형 지
하고 얼리 디시전과 얼리 액션을
원 마감일이다.
위한 에세이 초안에 대해 수정과
▲ 2월- 2월 중순 정도면 얼리
리뷰를 마치고 제출 한다. ▷10월1일부터 무료연방
디시전 2의 결과가 발표된다. 2월
학자금보조신청 FAFSA(Free
20일 쯤에는 연방정부 학비보조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FAFSA)와 대학 장학금 지원 개 요서 즉 CSS 프로파일(College
Aid)이 시작된다. FAFSA는 대학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학자금을 지
낼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완료한
다. 조기전형에 지원했다고 해도
SAT와 ACT 시험의 등록 마감일.
Scholarship Service Profile)을 마
원받을 때 필요한 가장 기본이 되
다.
합격 못할 가능성에 대비해 정시전
표준화 시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
무리하고 제출해야 한다.
형 준비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한 지원자들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는 서류로 여기에 기재된 내용을
▷11월중 SAT 시험 응시를 하
토대로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그랜
고 싶다면 10월초에는 등록을 마
트는 물론 다른 학비 보조나 학자
친다.
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중순이 되기 전 고등학교에서
▲ 11월- ▷1~15일 사이 얼리
얼리디시전 I 대학들에 성적을 보
디시전1의 지원서 접수가 마감된
▷ 마지막으로 최종 대학의 리
될 것이다. 11월말 혹은 12월1일
▲ 4월- 대부분 대입 전형에 대
스트를 작성하고 에세이도 추가하
은 UC 계열과 일부 대학의 지원서
한 합격 통지서가 4월 1일까지는
거나 보완을 통해 더 완벽하게 만
마감이다.
도착할 것이다. 물론 합격 통지서 라면 좋겠지만 불합격 혹은 대기
들어 간다. ▷ 11월 초는 12월 실시되는
▲ 12월- 대학 지원 타임라인상
명단 통보를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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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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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제
SECTION C
제 385호 2019년 6월 14일
“이희호 헌신, 남북관계 소중한 밑거름” 김여정 통해 전달된 김정은 친서 공개돼… 남북 협력 계속할 의지 나타내 무위원회 휘장이 금장으로 새겨져 있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통해 이날 오후 판문 점 북측 통일각에서 조의문과 조 화를 남측에 보내왔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호 통일부 차관, 박지원 의원 등 은 김 위원장의 조의문과 조화를 받아 빈소로 이동, 이 여사 유족에 게 전달했다. 정 실장은 조의문과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민주평화당 권노갑 고문이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 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전을 영정 앞에 올려놓고 있다.
조화를 이 여사 영전에 바치면서 김 전 대통령 차남인 김홍업 전 의 원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각별한 애도의 뜻을 전해달라고 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리희호 녀
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온 겨레
말했다. 김 위원장의 조화는 흰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
김 위원장은 고(故) 이희호 여사
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온
는 그에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을
국화꽃으로 꾸며진 원형 화환이었
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리희
의 유족에게 보낸 조의문에서 이
갖 고난과 풍파를 겪으며 민족의
것"이라고 말했다.
으며, '고 리희호 녀사님을 추모하
호 녀사가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
같이 밝혔다고 장례위원회 부위원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
김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
식에 접하여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장인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을 위해 기울인 헌신과 노력은 자
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
이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
주통일과 번영의 길로 나아가고
정은'으로 끝나는 조의문에 펜으
혔다.
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전
있는 현 북남관계의 흐름에 소중
로 서명했다. 조의문 상단에는 국
여, 김정은'이라고 적힌 검은색 리 본이 달려 있었다. 박지원 의원은 김여정 부부장에 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람선 인양 후 시신 4구 수습… 4명 남았다 정밀 수색·감식 단계…“더 나올 수 있어” 신원 확인땐 구조 7·사망 22·실종 4명
(왼쪽 사진) 인양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허블레아니호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른쪽 사진) 구조대원들이 수습된 6세 여아의 시신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헝가리 다뉴브강에 침몰한 유람선 허블
비 인원 2명, 시신 운반 6명, 이에 따른 예비
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3구를 연이어 수습했
지난달 29일 사고 당일 부다페스트에 강
레아니호가 11일 완전히 물 밖으로 빠져 나
인원 4명, 안전 통제요원 4명 및 구조대장과
다. 이 중에는 최연소 유람선 탑승객인 6세
한 비가 내렸다는 외신 보도에 따라 남은 실
왔다. 사고 발생 이후 13일 만이다.
통역 등 18명이 작전에 투입했다.
여아로 추정되는 시신도 포함됐다.
종자 8명이 대부분 선내에 있을 것이라는 가 능성이 점쳐졌으나 4명은 아직 흔적도 찾지
허블레아니호 인양은 이날 오전 6시47분
배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 건 오전
인양 과정에서 선체 뒤쪽에 훼손된 부분
께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Clark Adam)'
7시12분께부터다. 조타실에서 헝가리인 선
이 새로 발견되면서 추가 와이어 설치를 위
이 작동하면서 본격 시작됐다. 인양에는 약
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과 발이 보였고 헝
해 작업이 1시간 가량 중단되기도 했다. 허
인양을 마친 허블레아니호는 인근 체펠
7시간이 걸렸다. 공식적인 인양 종료 시점
가리 측 잠수사들이 투입돼 7시43분께 시
블레아니호에 탑승한 한국인 33명 중 생존
섬으로 이동해 정밀 수색·감식을 받을 예
은 오후 1시30분께다. 허블레아니호는 오
신 수습에 성공했다. 이어 우리 측 잠수사들
자는 7명, 사망자는 19명이다. 이날 선내에
정이다. 헝가리 경찰 측은 인양 직후 취재진
후 1시40분께 바지선에 안착했다.
이 8시4분, 8시7분, 8시18분 연속으로 갑판
서 수습된 실종자 신원이 최종 확인되면 사
과의 질의 응답에서 "선박에서 실종자가 더
과 선실을 잇는 계단 출입구 인근에서 한국
망자는 22명이 되고 실종자는 4명이다.
나올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우리 구조대에서는 선내 수색에 2명,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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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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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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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김정남은 CIA 정보원이었다” 워싱턴포스트 이어 월스트릿 저널도 같은 주장… “김정은이 살해 명령한 결정적 이유” 했을 가능성이‘거의 확실하다’ 고 주장했
최근 워싱턴포스트(WP) 기자가 출간한
다.
책‘마지막 계승자(The Great Successor)’ 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또 중국과 일부 국가들이 김정남을 김정
김정남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정보원
은의 후계자로 봤다는 추측이 나왔지만, 미
이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미 월스트리
정보기관들은 김정남이 그런 역할을 수행
트저널(WJS)에서도 같은 주장의 보도가 나
하기엔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왔다.
WSJ는 전했다.
10일 WSJ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김정남이 CIA 정보원이었단 주장은 WP
인용해 "북한 지도자의 살해된 이복형제는
중국 베이징 지국장 애나 파이필드 기자
CIA 정보원이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의 김정은 평전‘마지막 계승자(The Great
WSJ에 "김정남은 정보원으로서 여러 차례
Successor)’ 에서도 제기됐다. 그는 책에서 "
CIA 요원들과 만났다"며 "김정남과 CIA 사
김정남이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이에 관계(a nexus)가 있었다"고 말했다. 소
미 CIA 요원들에게 돈을 받고 정보를 건네
식통은 2017년 2월 김정남이 CIA와 접촉하
줬다"고 했다. 파이필드 기자는‘김정은의 형’ 이라는
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갔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CIA와 접촉만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관은 그와 CIA의 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데
한국계 미국인이 CIA 요원이었다는 것이
지위가 잠재적으로 위협이 됐고, 미 정보요
목적은 아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안도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다만 김정남의
다. 다만 WSJ은 아직까지 김정남과 CIA의
원과의 만남으로 김정남의 존재 자체가 위
김정남은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사망 3개월 이후인 2017년 5월 일본 아사히
관계에 대한 구체적 사항들이 명확히 밝혀
협적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평전에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 청사에서 인도
신문은‘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미 정보
지진 않았다고 전했다.
김정남이 살해된 이유에 대한 직접적 언급
네시아·베트남 국적의 두 여성이 얼굴에
기관 관계자로 추정되는 한국계 미국인을
묻힌 독성 신경작용제 VX에 의해 살해됐다.
만났다’ 고 보도했다.
일부 전직 미 관리들은 오랜 기간 북한을
은 없었다. 그러나 파이필드 기자는 김정은
떠나 외국에 체류했던 김정남이 북한의 비
이 김정남의 행동을 조국에 대한 배반행위 로 간주했을 것이라고 했다.
살해에 가담한 두 여성은 리얼리티 TV 쇼를
말레이시아 경찰도 김정남 살해용의자
밀스러운 내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
위한 몰래 카메라인 줄 알았다며 무죄를 주
여성 2명의 재판 과정에서 김정남이 랑카위
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들
다만 WSJ은 이 책을 아직 접하지 못했다
장했고, 재판을 거친 끝에 최근 모두 풀려났
섬의 리조트에 며칠 간 묵는 동안 한국계 미
은 김정남이 CIA 뿐만 아니라 그가 거주했
고 전했다. 이번 보도가 자체 소식통에 의한
다. 소식통은 "김정남 피살 직후 미 정보기
국인을 만났다고 증언했다. 김정남이 만난
던 다른 국가들, 특히 중국 보안기관과 접촉
별도의 것임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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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Distributor, 맥주 도매상
Korean Restaurant, 한국 식당
Drop Shop, 드랍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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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 Laundry, 코인 라운드리 1. 주4천5백, 좋은 지역, 건물포함43만9천 2. 3000 sf, 주차장 건물포함 55만 3. 주 2천, 5가 부근, 혼자 운영가능, 건물포함 23만 4. 좋은 지역, 주차장, 건물포함 43만
Liquor Store, 리커 스토아 1. 뉴저지, 연27만 수입, 아틀란틱 시티, 부부운영 적 합, 건물포함95만 2. 혼자 운영가능, 라이센스, 건물포함39만 3. 연300만 매상, 뉴저지, 큰 주차장, 건물포함260만
웨딩 옷가게와 9천 sf 건물
비어델리
몽고카운티 최고, 연 240만매상, 6000 sf 가 연 15만 수압, 6일 오픈, 건물 45만불에 비 최고 지역, 주3만3천, 6000. Sf,메니져먼트, 짧은시 게사이즈와 많은주차장, 20년리스 , 렌트 4천, 지니스는 그대로 줄려고함, 여자 혼자 종원 간, 50대주차장, 비싼 비어취급, 건무가치만 약180 연 45만 수입, 경쟁없음, 현주인 12년, 149만 과 할수 있슴, 최고의시설 , 현주인 15년 만, 라아센스포함 339만불아었어나 지금 239만
1. 주8천, 다운타운, 모든 스타일, 최고의 시설, 39만 2. 단독 건물 주차장, 최신 시설, 인터내셔널 스타일, 메니지먼트, 리커라이센스, 건물포함72만 3. 최고의 시설, 몽코카운티, 현 주인20년, 17만 Lunch Truck, 런치 트럭 1. 6만, 문의 요망 2. 12만, 문의 요망
Japanese Restaurant, 일식집 1. 연200만 매상, 리커 라이센스, 몽코지역, 109만 2. 히바치 스타일, 펜실베니아 북부, 큰 주차장, 리커 라이센스, 건물포함99만 3. 주5만, 쇼핑센터 위치, 메니지먼트, 159만 4. 연84만 매상, 몽코카운티, 연19만 이익, 최고의 지역, 가격29만 5. 주1만3천, 9000 sf, 리커 라이센스, 문의요망 6. 연170만 매상, 최고의 시설, 가격 64만
Liquor, Beer License, 리커, 비어 라 이센스 매매 1. 필라 카운티 리커 라이센스 R : 19 만 2. 필라 카운티 델리 비어 라이센스 E: 13만 3. 필라카운티 비어 도매상 라이센스 : 19만 4. 몽코카운티 리커 라이센스 R : 49만 5. 몽코카운티 비어델리 라이센스 E : 21만 6. 몽코카운티 비어 도매상 라이센스 D : 45만 7. 벅스카운티는 몽코카운티와 가격이 거의 같음 다른 카운티, 스테이트도 있습니다, 문의요망
Salad Bar, 샐러드 바
그로서리 델리
시티 ave 부근 좋은 지역, 부부 일하면 연 7만 수입, 핫푸드할수있슴, 렌트 1300, 물 건 포함 4만 9천, 건물 구입가능 1. 주1만8천, 89만 2. 주6만, 연 수입 100만, 리커라이센스, 320만 3. 주3만6천, 주차장, 비어 라이센스, 179만
Dolla Store, 달러 스토어 1. 주2만, 필라, 20만 2. 달러 디스카운트, 주 1만5천, 15만 3. 옷, 달러, 건물구입가능, 문의요망 4. 오픈할 자리, 3000 SF, 주차장, 렌트 3500 5. 주 6천, 2층 아파트, 건물포함 59만
Clothe Store, 옷 도매 소매 1. 2층 건물, 최고의 시설, 5가, 주1만5천, 스탁, 건 물포함 69만2, 3개의 건물, 각종 도매 소매, 주인 은 퇴, 59만
Gas Station, 주유소 1. Rt.1 선상, 렌트받는 다른 유닛 있음, 번화한 지역, 원래 150만에서 지금 건물포함99만 2. 연150만 갤런 주유소, 좋은 지역39만 3. 몽코카운티, 혼자 운영 가능, 29만 4. 몽코카운티, 건물포함150만
Convenient Store, 컨비니언 스토어 1. 주1만3천, 몽코카운티, 주차장,45만 2. 주1만7천5백, 몽코카운티, 주차장, 비어 라이센 스, 82만 3. 연120만, 바쁜 지역, 연30만 수입, 59만 4. 주2만3천, North East 필라, 비어, 69만 5. 연300만, 비어, 몽코카운티, 주차장, 연60만 수 입, Lotto, 169만 6. 주5천, Lotto, 혼자 운영 가능, 연10만 수입, 15만 Ice Cream Store, 아이스크림 가게 1. 몽코카운티, 주7천, 17만 2. 좋은 지역, 전망 있음, 전세 가능
Check Cashing, 체크 캐싱 1. Eleven location, 연100만 수입, 문의요망 2. 시티라인 부근, 혼자 운영 가능, 27만 3. 한국사람 주인, 몽코카운티, 쇼핑센터 부근, 30만
Fry Chicken, 프라이트 치킨 1. 주6천, 바쁜 지역, 좋은 시설, 13만 2. 주 7천, 1 Apt 2층, 급매, 건물포함19만 3. 오픈할 자리, 식당 라이센스 있음, 주차장, 2천 월렌트
Franchise Store, 프렌차이즈 스토어 * 각종 커피, Gas Station 등 프렌차이즈 문의 바람 *
콘도 매매 1. 펜스렌딩 부근, Water front, 방 3개, 89만
House, 집 매매 1. 37 W. Cheltenham Ave, Cheltenham, 방 4개, 23만 9천 2. Wyncote, PA 27만 3. 뉴저지 방 4개, 26만9천
Hot Listing A. 델리, 그로서리, 컨비니언 스토어, 좋은 지역, 주 1만3천, 39만 B. 맥주 도매상 필라 라이센스, 19만 C. 아파트4개 렌트 수입, 1층 그로서리, 건물포함 26만 D. 맥주 도매상, 연13만 수입, 필라, 6일 오픈, 건물 포함, 문의바람 E. 네일 가게, 최고의 지역, 낮은 렌트, 29만 F. 카워시, 최고의 지역, 2에이커 면적, 매상증가 중, 주인융자 가능, 문의바람
세탁소
2건물 , 2500sf , 주 8천 , 현주인 은퇴 , 델 라워어 카우티 upper Darby, 시설 잘돠어 있슴, 건물포함 49만 G. 프렌치 스타일 월남식당, 어느 민족이나 할 수 있 음, 몽코 카운티, 메니지먼트, 가능, 연18만 수입, 가 격25만9천 H. 뉴저지 리커 스토어, 연29만 수입, 부부운영 가 능, 건물포함95만 I. Breakfast, 주 8천, 바쁜 지역, 32만, 건물 구 입 가능 J. 드랍샵 문 닫은 가게, 가격1만3천 K. 맥주 델리, 몽코카운티, 주1만8천, 85만 L. 드랍 스토어, 주3천5백, 연9만 수입, 9만9천 M. 맥주 도매상, 1만3천 sf, 40대 주차장, 건물포 함139만 N. 세탁소, 뉴 머신, 필라, 2000 SF, 건물포함 23만 O. 최고의 시설, 맥주 델리, 벅스카운티, 주1만6천, 99만 P. 그로서리, 연8만 순수입, 건물포함20만 Q. 세탁소, 뉴저지 좋은 지역, 연 수입9만, 13만9천 R. 비어, 리커 라이센스, 모든 카운티 있음 S. 성업중인 Fried Chicken, 건물포함 25만 T. 맥주 델리 그로서리, 현 주인30년, 2 건물포함 43만9천 U. 카워시, 연 수익 80만, 최고의 지역, 330만 V. 코인 라운드리와 드랍샵, 연11만 수입, 건물포 함37만5천 W. 컨비니언 스토어, 델리, 몽코카운티, 주차장, 58만 X. 코인 라운드리, 9만9천 Y. 맥주 도매상, 연130만, 좋은 지역, 주차장, 69만 Z. 비어델리, 연40만 수입, 번화한 지역, 4 Apt 건물 포함 200만 AA. 그로서리. 주 2만, 최고의 시설, 15만 스탁 8건 물포함 69만 BB. 맥주 델리, 델라웨어 카운티, 주 1만, 안전한 지 역, 건물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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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컴퓨터 작업할 학생 또는 일반인 구 함 - 풀 or 파트타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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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분열 ‘파열음’ 분당까지? 홍문종 “보수 신당 만들 것”… 장제원, 나・황 지도부에 “뭐하고 있냐” 저격발언 관심이 없어 보인다” 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장제원 "이미지 정치할 때인가"
또 친박 신당설과 관련해“보수 우익 사람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사상구)이
이 느끼는 황교안 대표에 대한 리더십이 걱
12일 "엄중한 국민들의 질타 속에서도 한국
정스러워지고 있다” 면서“바깥에서 태극기
당에는 소위 '이미지 정치'밖에 보이질 않는
세력을 중심으로 한 텐트를 치는 것이 맞는
다"라면서 지도부의 국회 복귀를 요구했다.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고 밝혔다.
같은 당 윤상현 의원(인천 미추홀구을)이 지
이어 홍 의원은“지금 한국당에 남아 있는
난 5월 28일 한국당 내에서 처음으로 '조건
많은 분들이 보수 우익의 근간이 되는 분들
없는 국회 복귀'를 주장한 이후 두 번째로 당
이 아직도 많이 계신다” 며“그분들이 할 수
내서 제기된 복귀 의견이다.
있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황교안 대표가 그 분들을 끌어낸다” 며“이번 21대 총선 그리
장 의원은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글을 올리면 또 '내부 총질'이라는 엄청난 비판에 직면하겠지요, 그러나 단 하
고 대통령 선거 치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당 내부 비판에 나선 자유한국당 장제원(왼쪽)과 홍문종(오른쪽) 의원.
상황이라 이런 일들을 지금 계획하고 있다”
루를 정치하더라도 너무나 뚜렷한 민심 앞
돌아가고 있는데도 당내에는 '침묵의 카르
에서 눈을 감고 외면하는 것은 '비겁한 침묵'
텔'만 흐르고 있다, 건강한 비판은 사라진지
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국회 복귀 주장을
오래"라며 "진정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국회
펼쳤다. 그가 국회 복귀 이유로 제시한 것은
의원의 모습이 하루종일 구민들과 악수하
문종 한국당 의원은 13일“이미 탈당을 선언 “이제 저도 참을 만큼 참았다. 기다릴 만큼
'민심'이었다. 장 의원은 "대부분의 (지역구)
고 다니는 걸까요"라고 반문했다.
한 것과 마찬가지” 라며“10월에서 12월이
기다렸다” 며“조금 있으면 한국당의 기천
되면 많으면 40~50명까지 동조하리라고
명(幾千名) 평당원들이 여러분과 함께 태극
생각한다” 고 말했다.
기를 흔들기 위해 탈당 선언을 할 것” 이라고
홍문종 "탈당할 것"
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을 탈당할 것을 예고했던 홍
열린 애국당 주최‘태극기집회’ 에 참석해
지난 8일에도 홍 의원은 서울 광화문에서
구민들은 '한국당 뭐하고 있냐'고 혼을 내신
또한 "정말 싸우려고 한다면, 결기를 가지
다, '민주당을 더 혼내주셔야죠'라고 말씀드
고 똘똘 뭉쳐 장외로 나가 문재인 정권이 백
리면 '그 놈이나 이 놈이나 다 똑같아'라고 말
기를 들 때까지 싸우던지, 아니면 국회 문을
홍 의원은 탈당 예고 이유에 대해“(황교
씀하신다, 감히 저는 이것이 민심이라고 생
열어 제치고 원내 투쟁을 하던지"라며 "우리
안 대표가) 오직 대권 행보에만 관심이 있는
친박계로 분류되는 김진태 의원도 12일
각한다"라며 "싸울 때 싸우더라도 할 일은
가 지금 국민들에게 주고 있는 메시지, 주려
사람처럼 보인다” 며“황 대표가 대통령 선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고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라
거에 관심이 있다면 주변 성부터 쌓아야 하
열어 황 대표의 리더십을 공개적으로 비판
고 지적했다.
는데, 21대 총선이라는 중요한 시금석에는
한 바 있다.
무엇보다 장제원 의원은 "상황이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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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천안문 사태”, “홍콩판 광주민주화 중국의 ‘범죄자인도법안 개편’ 반대 위해 100만명 넘는 시위대 운집, 유혈사태 발생… 최루탄
홍콩의 전체 인구가 700여만명이다. 그
영국에게서 홍콩을 다시 반환받을 당시
그래서 홍콩의 야당 세력인 '민주파'는 행
담고 있는 국민교육 과목을 추가하려하였
런데 그 중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덩샤오핑은 홍콩에 중국식 사회주의 체제
정장관 선거의 직선제를 꾸준히 요구해왔
고 홍콩 반환 이후 중국인이 대거 홍콩으로
시위를 하고 있다. 그만큼 현재 홍콩은 절박
가 적용되지 않고, 현재의 정치, 경제 시스템
고, 결국 2017년부터 홍콩 특별행정구민의
이주하는 바람에 물가가 상승하고 일자리
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을 최소한 50년간 유지하는 '일국양제'를 유
직접 선거를 통해 행정장관을 선출한다는
는 줄어들어, 홍콩 젊은이들의 삶이 어려워
현재 홍콩의 시위대와 경찰은 대규모 유
지하기로 약속하였다. 그리하여 홍콩은 자
약속을 받아냈다. 그런데 변경된 선거법은
진 것들이 복합적으로 쌓여 폭발하였다
혈충돌이 일어나고 있으며 수 백명의 시위
치권을 유지하였지만 홍콩의 정부수반인
직접 선거를 하더라도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국 중국 정부는 괴뢰 직선제를 지켜내
대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가고 있다.
홍콩 행정장관은 <홍콩 기본법 제45조>에
허가를 받은 친중파 후보 1·2·3 중 한 사
는데 성공하여 행정장관으로 친중파인 '캐
따라, 선거인단에 의한 간선제를 통해 선출
람을 뽑는, 일명 '어용 선거'가 되어버렸다.
리 람'이 임명된다. 이는 홍콩의 반중감정을
시작 - 홍콩 야당의 지속적인 직선제 요구, 그리고 좌절
되므로 상대적으로 친중파가 당선되기 용 이한 구조였다.
이와 맞물려 과거 중국이 홍콩 고등학교
더욱 심화시켰으며, 양안관계에 까지 영향
교과목에 중국 공산당에 대한 찬양 내용을
을 미쳐 대만의 친중국 정당인 국민당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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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홍콩은 지금 준 전시상황 얼굴에 직사하고 고무총 발사 및 집단폭행, 한국 과거 독재정권 상기시켜
(왼쪽 첫 번째 사진)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직사하는 모습. 한국에서 5.18 민주화항쟁이 벌어졌을때 고 이한열 군이 진압대가 직사한 최루탄에 맞아 숨졌다. (두 번째 사진) 경찰이 쏜 최루 탄을 피하고 있는 시위대. (세 번째 사진) 피를 흘리고 있는 시위 참가자. (네 번째 사진) 잡힌 시위대를 집단폭행하고 있는 경찰. 한 명은 다른 시위대가 방해하지 못하도록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하는데 기여한다.
는 요구를 홍콩측에 전달한다. 이를 지켜보던 중국측은 범죄를 저지르
사람도 인도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으로
라'는 주장을 던졌으나 돌아오는건 캐리 람
법을 바꾸겠다"라고 선언을 한 것이다.
의 지시를 받은 홍콩경찰들의 무력 대응이
고 홍콩으로 도망가는 범죄자들을 인도하
즉각 홍콩 민주화지지층은 "일국양제인
였다. 캐리 람은 바로 해당 법안 표결을 강
기위함이라며 '범죄인 인도 법안'을 제시하
데 우리 자치권을 무시하고 멋대로 법을 바
행할 것이며 시위대에 강경한 대응을 하겠
는데 "앞으로 중국 본토, 대만, 마카오 등 홍
꾸려고 한다", "법을 바꾼 후에 홍콩에 숨어
다고 발표하였다. 시위대측은 다음 시위엔
최근 홍콩출신의 19세남성이 여친과 같
콩과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나 지역에
있는 중국 민주투사들을 다 잡아가려는 계
200만명이 모일 것이라고 계속된 투쟁을 예
이 대만에 놀러갔다 임신한 여자친구를 살
도 범죄자를 인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법
획"이라며 반발했다. 대만과 미국도 '범죄인
고한 상태이다.
해하고 홍콩으로 도피해버린다. 이에 따라
원판단을 기다리지 않고 국가요청시 바로
인도 법안'을 즉각 반대하였다.
대만측에선 "우리땅에서 일어난 일이고 범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외국인도 포
이후 홍콩의 시위대는 100만명 가량 모여
죄자 조사해야하니까 범죄자를 넘겨달라"
함시켜 입국한사람뿐만 아니라 경유하는
'캐리 람'에게 '해당 법안을 철회하고 사퇴하
홍콩 범죄인 인도 반대 시위 & 그리고 캐리 람의 강경대응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중국의 행위 를 비난해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미 중 관계에 기름을 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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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암호화폐 발행한다 메신저 서비스 왓츠앱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내년 1분기 10여 개국에서 출시할 듯 내부적으로‘글로벌코인’ 으로 명명된 페
이용해 고객 프로필을 작성하고 표적으로
이스북의 암호화폐가 2020년 1분기 10여
삼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며 어떤 소비자
개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전해진다. BBC 방
보호장치가 마련되는지 물었다.
송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
페이스북은 오래전부터 암호화폐 시장
자 겸 CEO가 벌써 잉글랜드 은행 총재를 만
진출의 물밑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14
나고 미국 재무부에 그 암호화폐와 관련해
년 인터넷 결제 서비스 페이팔의 데이비드
법률적 조언을 구했다.
마커스 전 회장을 영입해 메신저 사업부를
페이스북이 어떻게 암호화폐 공간에 진
맡겼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5월“페이스북
출할지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지난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을 지렛대로 활용하
해 12월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메신저
는 방법을 탐구하는”소그룹을 맡게 됐다고
서비스 왓츠앱에 통합될 것으로 예상한다.
확인했다.
지난 5월 17일 페이스북이 스위스에서 리브
저커버그 CEO 자신도 회사의 2019년 F8
라 네트워크스라는 핀테크 업체를 신설한
개발자 콘퍼런스 중 디지털 통화 시장 진출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사람들이 사적으
것으로 드러났다. 법적인 제출서류에 페이 스북 글로벌 홀딩스가 출자자로 등록됐다.
페이스북이 암호화폐의 용도를 충분히 모
페이스북이 올 연말에는 암호화폐 테스
로 교류하는 온갖 다양한 방식을 생각할 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록체인과 결제를
색할 만하다고 뉴스위크에 말하면서도 몇
트를 시작할 수 있다고 BBC 방송은 보도했
결제는 우리가 훨씬 쉽게 만들 수 있는 가능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몇 걸림돌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다. 페이스북은 전체 시스템을 와해시키기
성이 있는 분야 중 하나라고 본다” 고 말했
암호화폐의 토대를 이루는 분산원장 기 “다른 많은 기업과 달리 페이스북은 존속 가 술 블록체인은 발생 순으로 온라인에 저장 능한 암호화폐를 개발할 만한 기술적·금
보다는 금융회사, 온라인 판매자들과 손잡
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그
고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앱을 통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계획
5월 초 보도했다.
도 발표했다.
되는 탈중앙화·암호화된 기록이다. 코인
전적 자원을 보유한다” 고 말했다.“문제는
은 디지털 지갑에 저장돼 전통적인 은행을
신뢰성이다. 현재 아무도 페이스북을 신뢰
뉴스가 발표된 뒤 미국 상원 은행·주
나바라 평론가는“올해 인스타그램 쇼핑
거치지 않고 온라인에서 이용자들 간에 거
하지 않는다. 이용자만큼이나 규제당국도
택·도시 위원회는 암호화폐 결제 방식에
기능에 주력하는 데서 나타나듯이 페이스
래된다. 페이스북은 암호화폐 계획에 관한
이용자의 자금 그리고 그에 따르는 데이터
관한 추가 정보를 요구하는 서한을 저커버
북이 소셜쇼핑 석권에 강한 의욕을 드러내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의 통제권을 막강한 소셜미디어 공룡에 넘
그 CEO에게 보냈다. 위원회는 서한에서
는 상황에서 독자적인 디지털 통화 개발은
소셜미디어 업계 평론가 매트 나바라는
겨주는 데 극히 조심스러울 것이다.”
“대형 소셜플랫폼이 어떻게 금융 데이터를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정치 사회 국제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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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여행 내년부터 갈 수 있다 버진 갤럭틱, 우주기지 뉴멕시코주로 이전 결정… 민간 우주여행 막판 피치 올려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이
고객의 신뢰는 갈수록 커진다. 예
끄는 버진 갤럭틱의 민간 우주여
약 규모가 이를 뒷받침한다. 지금
행 계획에 탄력이 붙었다. 날개 달
까지 700명이 티켓을 예약하고 뉴
린 우주선과 100여 명의 직원이 미
멕시코에서 우주 가장자리까지 비
국 뉴멕시코주의 스페이스포트 아
행하는 비용으로 25만 달러를 지
메리카의 새 시설로 이주를 준비
불했다. 브랜슨 회장은“생물종으
중이다. 그들은 1년 이내에 상업
로서 우리의 미래 성공은 우주의
비행을 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검은 하늘에서 행성을 봤을 때 그
뉴멕시코주 로켓 발사 부지는‘세
행성이 어떻게 보이느냐에 달려
계 최초의 전용 민간 우주기지’ 로
있다” 고 말했다. 우주여행에 관한
불린다. 국민 세금으로 지은 2억
브랜슨 회장의 비전은 일련의 호
2000만 달러 규모의 스페이스포
텔과 우주기지 네트워크를 건설해
트 아메리카 프로젝트는 주축 입
초음속·대륙횡단 여행이 두세 시 간 만에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주사인 버진 갤럭틱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들의 우주선 프로젝트
버진 갤럭틱의 조지 화이트사이
공으로 탄력을 받았다. 브랜슨의
에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불확실
즈 CEO에 따르면 몇 차례의 추가
노력은 2004년 민간 최초의 유인
우주여행의 정의와 안전기준을 충
한 미래를 맞았다.
시험비행이 남아 있다. 그러나 그
우주선 스페이스쉽원 비행이 한창
족시켰다. 우주선에는 시험비행사 “막대한 영향” 을 미칠 수 있다고 2명이 탑승했다. 지난 2월 또 한 번 설명했다. 소셜미디어가 활성화
려보내 연방항공국(FAA)이 정한
모건 스탠리의 우주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는 브랜슨의 벤처가
브랜슨 회장은 지난 5월 10일 회
는 최초의 상업비행이 1년 이내에
일 때 버진 갤럭틱을 창업한 뒤 시
사가 새 시설로 이전할 것이라고
시작될 것이라는 희망을 피력했
작됐다. 버진 갤럭틱은 우주선이
의 시험비행도 성공적이었다. 새
하면서 과학탐사뿐 아니라 상업적
발표했다. 그는 회사의 뉴멕시코
다. 브랜슨 회장은 사옥이전이 홈
조각나면서 부조종사 마이클 올스
로운 시험 비행사들과 승무원 베
영역으로서 우주의 잠재력을 전달
주 이전 계획이“우주를 개방하고
스트레치(마지막 직선코스)에 들
베리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스 모지스가 탑승했다. FAA는 5명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한
민주화하는”기념비적 사건이라
어섰음을 상징하기 때문에 회사에
발생한 뒤 유인 우주비행에 관한
모두에게 민간우주비행사 배지를
편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지
고 말했다. 그러나 우주선 제조업
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안전 우려 등 많은 문제에 직면했
수여했다.
난 5월 9일 자신의 우주기업 블루
버진 갤럭틱의 영업준비는 지난
다. 지난해 12월 버진 갤럭틱은 스
프로젝트의 지연에도 불구하고
6개월 사이 잇따른 시험비행의 성
페이스십 투를 83㎞ 고도까지 올
버진 갤럭틱의 우주여행에 대한
체 스페이스십 컴퍼니는 캘리포니 아주 모하비에 남는다.
오리진이 달로 로봇 우주선을 보 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9년도 (제 21회)
서재필 장학생 선발 공고 서재필기념재단은 2019년도 (제 21회) 장학생을 아래와 같이 선발하고자 하오니 많이 응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 상 2019년 9월 현재 대학(원) 혹은 이에 상응하는 과정에 재학중인 학생으 로서 장래가 촉망되고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총 8개 분야 10명)
선발인원 ·Helen Lee Scholarship: 1명, $2,000 학비보조 등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
·Bong Hak Hyun Memorial Scholarship: 2명, 각 $1,500 의학 및 건강관리 분야에서 잠재력, 열정 및 리더쉽이 있는 학생
·H.R. Chung MD Leadership Scholarship: 1명, $1,500 학생회, Varsity sports 및 지역봉사 활동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보이는 학생
·Jaisohn Journalism Scholarship: 1명, $1,500 저널리즘을 공부하며 지역 봉사활동을 열심이 하는 잠재력을 가진 학생
·추천서 (Recommendation letters) 1부 이상 ·에세이 (Essay in English) 1부 - Topic: "Who is Dr. Jaisohn to me" or "The significance of Dr. Jaisohn's ideal to Korean Americans" - At the end of the essay, please add a brief statement on how you can contribute to and be involved in the activities of Jaisohn Foundation(100자 이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1부
비 고 ·최종선발자에 한하여 interview 실시 ·최종 선발된 자는 장학금 수여식에 필히 참석 요망 (가족동반 참석 권장) ·본 재단 직원 및 이사 등의 직계가족은 응모할 수 없음.
·Daniel D. Yun MD Medical Scholarship: 1명, $1,500 의료분야에의 진출을 꿈꾸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헌신적인 학생
·Jeong H. Kweon Hope Scholarship: 2명, 각 $1,000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
·Hi C. Chun Social Service Scholarship: 1명, $1,000 사회복지활동에 참여하며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잠재력을 가진 학생
·Unsin Scholarship: 1명, $2,000 유학중인 한국유학생으로서 학비보조 등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
신청 마감 (Deadline) 2019년 8월 10일(토)
보낼 곳 Philip Jaisohn Memorial Foundation (Attn: Scholarship Committee) 6705 Old York Road, Philadelphia, PA 19126 Email: info@jaisohn.org
문 의 이메일 info@jaisohn.org, 혹은 전화 (215) 224-2000(Ext 111) 더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www.jaisohn.org)
선발 발표 (Announcement of Winners) 2019년 8월 23일(금) (개별 통보)
Internship Opportunity for Summer 2019
대학생 인턴쉽 모집
장학금 수여식 (Award Ceremony) 2019년 9월 7일(토) / 서재필기념재단 강당
신청 서류 ·자기소개서 (Personal statement) 1부 - 장학금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모하되, 복수로 지원하는 경우 희망하는 순위를 기재 - 과거에 재단 장학금을 지원한 사실이 있을 경우 그 연도와 선발여부를 기록
·이력서 (Resume) 1부 ·학교성적표 (Transcript)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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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preference given to journalism major or minor Experience with publications, journals or newspapers Strong writing skills and design knowledge desired Application Deadline 6/28/19, Program 7/8-8/16/19 (Flexible) *Stipend provided ※ Contact jung.lee@jaisohn.org for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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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사회 국제 국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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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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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펑크 안 나는 타이어’ 공개 공기튜브 없는 ‘에어리스 타이어’ 선보여… 타이어 수명 획기적으로 늘어날 듯
에릭 비네스 미쉐린 연구·개발(R&D) 부
업티스 공개 후 기자와 만난 플로랑 메네
에도‘교체 주기가 길어져 수익성을 악화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공포가 세계인의
사장은“2020년부터 공기를 주입하지 않는
고 미쉐린 최고경영자(CEO)는‘파괴를 통
킬 것’ 이란 비판이 있었다. 현재 래디얼 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친환경 모빌리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를 선보인다” 고
한 혁신’ 이라는 말로 이유를 설명했다. 메
이어는 승용 타이어 시장의 95%를 차지한
티의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행사
네고 CEO는“미쉐린은 항상 시장을 파괴
다.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지배하면 구
곳곳에서 묻어났다.
이날 공개한‘업티스(Uptis)’타이어는 사
(disrupt)해 왔다. 기존 시장을 잃는 것에 개
(舊)시장이 사라지더라도 시장점유율을 늘
이드월(타이어 측면)이 골판지처럼 생겼다.
의치 않고 혁신하는 전략을 펴나갈 것” 이라
려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신소재를 이용해 기존 타이어보다 튼튼하
고 강조했다.
발표했다.
미쉐린이 기존 시장을 포기할 각오로 새 로운 시장에 주력하는 건 사업환경 변화 때
이날 행사는 미쉐린이 해마다 개최하는
문이다. 독일 연방환경청 조사에 따르면 내
고 공기를 주입하지 않아 펑크가 나지도 않
미쉐린은 과거에도 혁신전략으로 시장을
글로벌 모빌리티(이동성) 포럼‘무빙 온 서
연기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유발하는 미
는다. 비네스 부사장은“타이어 교체나 예비
지배했던 경험이 있다. 1946년 미쉐린이 세
밋(Movin’On Summit)’ 의 일환이다. 60개
세먼지는 전체의 20%대지만, 타이어·브
타이어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가 획기적으
계 최초로‘래디얼 타이어(회전방향 직각으
국 50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올해 포럼
레이크 마모, 고속주행에 따른 확산까지 더
로 줄어들 것” 이라고 말했다.
로 보강재를 넣은 타이어)’ 를 출시했을 때
의 화두는‘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발전’ .
하면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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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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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5호 2019년 6월 14일
정치 사회 국제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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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인 치과가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도입으로 또 한 번 앞서갑니다!
필라 인근의 그 어떤 치과도 스마일라인 치과 앞에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논할 수 없습니다. 환자분들께 더 나은 결과, 더 좋은 치료방법을 드리기 위해 저희 스마일라인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란? 디지털 3D 스캔, 디지털 3D CT촬영, 디지털 모의 시술, 무절개 시술, 이 네가지 설비를 완벽하게 갖춘 최상위 5% 이내의 병원만 할 수 있는 최첨단 임플란트 시술 방법으로, 최소한의 진단을 하면서도 최고의 정확도로 환자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기존의 구식 시술방법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은 절개면적으로 몇 배 빠른 시술과 회복 속도, 훨씬 적은 내원 횟수 등으로 환자분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현재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기술 중 가장 뛰어난 방식입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원리와 시술 방법 3D 스캔, 3D CT 의 자동교차검증으로 정확한 구강데이터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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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를 내원하신 분들은 치료에 앞서 CT 등으로 치아 사진을 찍습니다. 기존의 CT사진은 입체인 사람의 구강과 턱을 평면인 필름 위에 펼쳐놓은 것으로써, 모든 것이 의사의 경험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고 실패율이 높습니다.(맨 왼쪽 사진)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시작인 3D 스캐닝을 이용하면 3차원 측정으로 정확한 환자의 구강구조 파악과 시술계획 확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치아 본을 뜨기 위한 아프고 구역질나는 인상체득(고무를 치아에 대고 한참동안 물고있는 과정. 두 번째 사진) 삭제로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고 검사시간, 내원 횟수도 줄어듭니다.
디지털 시뮬레이션 시술을 통한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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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캔과 3D CT 촬영을 하고나면 과거의 구형 측정방식과 달리 정확한 환자의 구강 데이터가 얻어집니다.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어떻게 시술할 것인지 컴퓨터를 통해 모의 시술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의사의 경험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는 비교도 안되게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집니다.
무절개 시술을 통한 빠른 회복과 감염위험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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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의 발달로 인한 절개면의 최소화는 심미적인 부분을 넘어 회복속도 향상과 감염 예방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왼쪽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사진) 기존의 임플란트 방식은 잇몸 뼈를 드러내야 시술이 가능했기 때문에 잇몸을 크게 절개할 수 밖에 없어 많은 출혈과 부기가 동반되며, 염증과 감염 등의 위험도 높습니다. 그러나 스마일라인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정확한 3차원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잇몸을 넓게 절개할 필요가 없이 시술 부위에만 작은 홈을 만들어 염증이나 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극대화시킵니다. 이는 특히 회복 속도가 더딘 노인분들이나 당뇨, 고혈압 등 합병증 위험 환자분들에게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게 만든 기술적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술단계 간소화를 통한 빠르고 간편한 임플란트 < 기존 임플란트 시술의 최소 내원 횟수 >
< 스마일라인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최소 내원 횟수 >
1 2 3 4 5 6 7
상담 및 CT 촬영
1차 수술 및 봉합
실밥 제거
2차 수술
치아 본 뜨기
임시 보철
최종 보철
1
상담 및 CT 촬영과 스캔
2
임플란트 수술 및 임시 보철
3
최종 보철
스마일라인 치과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내원 횟수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내원 필요 횟수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지만 치과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가 힘든 직장인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고통과 번거로움 등으로 병원 치료에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을 설득하는 데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스마일라인 치과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지털 스캔, 컴퓨터 모의수술로 정확한 임플란트
무절개 시술로 빠른 회복, 감염위험 최소화
내원 횟수, 치료기간의 획기적 감소
정승주 D.D.S & D.M.D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D.M.D) ·서울 종로구 정승주치과의원 9년간개원 ·종로구 치과의사회 이사 역임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NYU College of Dentistry) D.D.S ·Diplomate of International Academy of Dental Implantology ·Diplomate of 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logiest ·Director of Hiossen Implant Live Surgery Program ·Inventor of Tunnel Bone graft Surgery (U.S. Patent 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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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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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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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15
하상묵의부동산교실
미국 주택의 이해: Hot Water Heater 미국 집에는 한국에는 흔치 않은, 혹은 얼
엇 무엇을 손봐달라 해야 한다면서 그걸 적
온수기에서 물을 데우는데 쓰는 연료는,
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조차 하기 어려웠던,
은 서류에 사인하라길래 사인했다. 일정 시
정확히 조사해 본 것은 아니지만, 가장 흔한
시설이 아주 오래 전부터 기본으로 갖춰져
간이 지난 후, 집을 최종 점검하러 돌아보자
것이 도시 가스이고, 다음으로는 전기, 오
있는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인 것 중의 하
기에 돌아보고 세틀먼트라는 걸 하고는 키
일, 프로판 개스 등의 순일 것이다. 그런데,
나가 hot water heater(온수기)일 것이다. 오
를 받아 가지고 와서 손목에 무리가 갈 정도
전기를 제외하면 모두가 연소 과정에서 일
늘은 이에 관해 이야기한다.
로 열심히 카펫을 뜯어내고 마루를 닦고 페
산화탄소가 포함된 배기 가스를 발생시키
필자가 미국 땅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것
인트 칠을 하고 이사들어간 기억 밖에 없다.
므로, 가스 중독을 막기 위해 이를 밖으로
이 1979년 6월이었으니 만 40년 전인데, 그
냉난방 장치나 온수기가 어디에 어떤 모양
잘 배출할 수 있는 연통 및 굴뚝이 필수적이
때 이미 이 나라에는 주택이든 아파트든 사
으로 있었는지 거의 기억도 나지 않는다. 전
다. 더불어서 일산화탄소 감지기도 필수품
람이 사는 곳이면 어딜 가나 욕실과 샤워 시
반적으로, 냉난방 및 온수 장치의 연료에 어
이다. 온수기로 인한 화재의 위험 또한 있
설은 꼭 있고, 욕실에서든 부엌에서든 수도
떤 것들이 있는지도,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
을 수 있으므로 화재 감지 장치 및 소화기도
꼭지만 틀면 더운 물이 힘차게 한없이 나왔
인지도 아는 바 없었으므로 따질 계제도 못
필수품이다. 또 물을 데워서 상당한 압력으
다. 샤워를 하다가 더운 물이 떨어져 낭패를
되었다.
로 배관 파이프를 통해 그 물을 보내므로,
보는 일도 없었다. 그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그러다가 몇 달 후 부동산 중개업에 발을
온수기 그 자체는 물론 배관 시스템도 고압
했다. 그 더운 물이 어떤 시스템으로 어떻게
들이기로 작정하고는 면허를 받고 이 일을
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감당할 수 있는
공급되는지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다.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직업상 집의 구조와
이상으로 압력이 오르면 이를 자동으로 배
공부를 하고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이 땅
시설에 대해 하나라도 더 눈여겨 보고, 시스
출할 수 있는 압력 방출 장치(pressure relief
에 왔었기에 그 때는, 그리고 여러 해가 지
템을 이해해야 했다. 고객이 묻는 것에 답을
valve & pipe)도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 그
나 한국으로 귀국할 때까지도, 이곳 주택이
해야할 뿐더러 묻지 않아도 아는 체 이것저
리고 무엇보다도, 온수기 그 자체나 연결 파
나 그 시설에 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다.
것 코멘트하고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었기
이프가 낡아 어딘가에서 물이 새면, 특히 사
이 나라의 주택은 한국의 초가집이나 기와
때문이다. 특히 한 건, 두 건, 바이어 고객이
람이 자주 내려가 보지 않는 지하실에 설치
집이나 슬레이트 지붕의 허름한 집처럼 기
집을 사기로 계약하고 인스펙션을 할 때, 인
되어 있어 오랫동안 물이 새고 있는 것 조차
울거나 휘거나 울퉁불퉁한 부분 없이 직선
스펙터가 시설을 점검하고 설명해주는 것
모르고 있으면, 지하실 침수가 우려되므로
에 각지고 표면이 고른 모양으로 되어 있어
을 열심히 듣고 모르는 것은 묻고 하는 사이
그런 사태를 방지할 대책도 되어 있는 것이
참 반듯하고 말끔하구나 하고 감탄이나 하
에 주택의 각종 시설에 대해 점차 눈이 트이
바람직하다. 그런 대책으로는 온수기 밑에
는 정도였다. 집의 앞 뒤 옆으로 넓은 잔디
고, 온수기도 어디에 어떤 종류로 설치되어
팬을 대놓고 물이 새서 그 팬에 물이 고이면
밭을 두고 있는 것을 보면서는, 한 뼘이라도
있는지 알 수 있게 되고, 그것들의 수명이
자동으로 sump pit(집수정)으로 흘러가도
땅이 놀고 있는 꼴을 못봐주는 나라에서 온
얼마나 되고, 제품 가격이 얼마나 되고, 설
록 파이프나 호스를 연결해 주고, 집수정 안
터라, 저기다 농작물을 가꾸면 엄청난 수확
치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대략 맞게 이야기
에 sump pump(양수기)를 설치해서 밖으로
이 나올텐데 아깝다는 생각이나 했다. 크고
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뿜어내도록 하는 것이 있다.
넓은 집에 방문할 기회가 있어 가보면 아 좋
그렇게 알고 보니, 주택 치고 온수 공급
지하실에 5센티미터나 10센티미터 정도
은 집에 사는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할 뿐,
시스템이 없는 집은 하나도 없었다. 거의 대
의 높이로 침수됐던 흔적이 있는 집이 드물
그게 얼마 쯤 값나가는 집인지, 융자를 얼마
부분의 주택이 집 안 어딘가에 물을 데워 부
지 않은데, 왜 그런지 물어보면, 온수기가
나 얻어 샀는지, 매달 얼마나 갚으며 사는
엌과 욕실, 세탁기에 공급하는 온수기 및 배
수명이 다하고 새는 것을 몇 날이고 모르는
지, 그 쪽 학군은 어떤지, 전혀 관심 밖이었
관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일부 콘도(한국
채 있다가, 빨래하러 지하실에 가보니 홍수
다. 하물며 뜨거운 물이 어디서 어떻게 데워
개념으로는 아파트)나 아파트(월세 집)에
가 나 있더라 하는 식의 경험담을 듣게 되는
져서 나오는지는 생각조차 한 적이 없다.
는 중앙 온수 공급 시스템이 있어 큰 온수기
경우가 흔하다. 온수기는 편리한 시설이지
어떻게 해서 집집마다 더운 물이 늘 부족
로 물을 데워 각 가정에 파이프로 보내지만,
만, 수명을 잘 살펴서 점검도 하고 때가 됐
함 없이 나오는지는 부동산 일을 하면서 알
그런 일부를 제외하면 콘도나 아파트에도
다 싶으면 과감히 새 것으로 교체해주는 결
게 됐다. 부동산 일을 시작하기 몇 달 전, 한
각 호에 전용 온수기가 있는 것이었다. 온
단도 필요하다. 수명은 대체로 10년 내외가
국에서 미국으로 다시 건너와 살게 되어, 조
수기는 지하실이 있는 집의 경우 대개 지하
되는 것으로 이해되나, 어떤 경우는 그 전에
그만 집을 하나 장만했는데, 그 때도 그 집
실에 설치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집은 1
도 고장이 나거나 새고, 또 어떤 것은 20년
에 냉난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게 얼
층 어딘가에, 혹은 2층 어딘가에 설치되어
이 넘도록 문제없이 잘 작동하기도 한다. 새
마만큼 좋은 건지, 온수 공급이 어떤 방식으
있는 수도 있고, 아파트나 콘도 같이 한 층
것으로 교체해주는 비용은 용량이 크지 않
하상묵
로 되는지 눈여겨 보지도, 진지하게 생각해
만 쓰게 되어 있는 집은 부엌 조리대 아래
은 것은 $1,000 안쪽, 용량이 큰 것은 그 이
행정학 박사 연세대 행정과 졸업 버지니아대(UVA), 유펜 대학원 수학 한국행정연구원 주임연구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Hanco Real Estate 대표 610-348-9339
보지도 않았다. 식구 수에 맞게 침실이 있
어딘가에 설치되어 있기도 하다. 용량은 가
상인 바, 안전, 누수 등의 관점에서 쉽게 요
고, 부엌과 거실, 식당만 있으면 주택이지
정용으로 작으면 30 갤런(gallon: 1 갤런은
주의 대상이 되므로 인스펙션에서도 단골
뭐가 더 어떻게 갖춰져야 되는지 몰랐으므
3.785 리터)에서 40 갤런, 보통은 50 갤런,
지적 항목으로 나오기 십상이다. 그럼에도
로, 중개인이 안내하는 대로 아이들이 학교
크면 80에서 100 갤론으로 다양하다. 가족
실제로 새지 않으면 나이가 많다고 교체를
를 다니던 그 학군 내에서 집을 보고 방 갯
너댓 명이면 50 갤런 짜리로 모든 온수 수요
요구하기는 어렵다.
수가 식구 수에 맞으므로 계약했다. 계약 후
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 같다. 요즘엔
무슨 인스펙션인지 뭔지를 해야 한다기에
탱크 없는 순간 온수기도 다양하게 소개되
그런가 보다 하고 따랐고, 인스펙션 후 무
고 있는 듯하다.
하상묵 (610-348-9339)
믿을만한 사람 하상묵이 비용만족, 서비스 만족을 가치로 메인라인에서‘HANCO Real Estat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등학군 메인라인은 하상묵이 책임집니다.
메인라인과 델라웨어 카운티 체스터 카운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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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제 ●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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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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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215-366-0990
종교, 건강, 문화
SECTION D
제 385호 2019년 6월 14일
종교기사 제휴
코리아위크 종교섹션은 인터넷복음방송(goodnewsusa.org, 대표 김종환 목사)과 전략 적인 제휴를 맺고 지역 교계 소식은 물론 목회자와 평신도의 칼럼 등 다양한 소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복음방송 필라good뉴스 종교기사 제보 및 광고문의 215•307•7068
필라목사회・메릴랜드 목사회 친선체육대회 10일 몽고메리교회 에서 개최
다, 이어서 제2차 배구경기에서 3:2로 필라목사
필라목사회(회장:김영천목사/한마음교회)
대회를 개최하였다. 인도 필라목사회 체육분과
와 메릴랜드 목사회(회장:윤종만목사/열방비
위원장박도성사관(구세군필라한인교회).기도
양팀 개인과복식 으로 구분하여 총점을 합하
젼교회) 에서는 지난 6월10일(월) 오전10시 30
메릴랜드 목사회장:윤종만목사(열방비젼교회)
여 탁구에서 필라목사회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
우천관계로 야외경기인 족구와콜프 경기는
분 몽고메리교회(담임:최해근목사/3260 Morris
,환영사 필라목사회 회장 김영천목사(한마음교
였다 점심식사후 배구경기에서는 전반 전에서
취소되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몽고메리교
Rd, Lansdale PA 19446) 체육관에서 친선체육
회), 경기 종목과 진행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하
는 3:0으로 메릴랜드 목사회가 우승을 차지하였
회에서장소와친교준비로후원을해주었다,
고 탁구경기를 시작으로개최하였다
회가우승을하였다,
고 한명교 장로 천국 환송 감사예배 고 한명교장로(서울장로교회/ 담임:박태문
기쁨의마음으로세상을살아갈때에즐거움의
목사)천국 환송예배가 지난 6월11일(화)오후
삶을 누릴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고 한명교 장
7시 Huff & Lakjen Funeral Home (701 Derstine
로님은 우리가족에게 주님의 사랑을 남겨주
Ave, Lansdale, PA 19446)에서 이지은목사 인
셨다고하였다. 특별찬양에 손자녀일동,고인에 대한 소개
도로드려졌다 대표기도에 박승렬목사(서울장로교회 부
에 박태문목사는 1929년 5월3일 충남 천원군
목사),설교에이지은목사는고린도후서4:16-
에서태어나서울건국대학교경제학과를졸업
18절의 말씀으로" 보이지 않는 영원함"이라는
하고국가세무공무원으로봉직하시며 슬하에
제목으로고한명교장로의외손녀로서그동안
1남4녀를 두었고 1967년 서대문 순복음 중앙
할아버지의곁에서생활하면서귀담아듣어온
교회에서하나님의자녀가되어하나님뜻가운
말씀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천국소망
데 교회개척 사역에 헌신봉사하였으며 1985
을가져라"는
년 1월 도미하여알렌타운리하이벨리장로교
말씀에순종하여아바지박태문목사의뒤를
회,필라중앙성서교회, 필라 서울장로교회에
이어 목회길을 택하여 지금에 이자리에 있다
서 신앙생활하사다가귀느드 양로원에서 요양
고 간증하였다, 특별히 이자리에 참석한 여러
중에2019년6월8일오전2시50분경하나님의
분중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구원의 확신
부르심을받아천국하나님품안으로돌아가셨
이 없다면 이시간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
다.
의 확신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때에 더많은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안내한님석축도박태문목사
부목사 청빙공고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는 미국장로교단 (PCA,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에 소속된 한인교회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함께 섬길 한국어 성인사역 부목사님을 청빙 합니다. 제출기한
사 역
2019년 6월 30일
성인 & 청년부 (본인의 상황에 따라 full time, half time, or part time 가능)
자 격 - 정규 신학대학원 M. Div 또는 그 이상의 학위를 마치신 개혁주의 신학을 가진 목회자 - 이민 목회경력이 있으시고 영어구사 가능하신 분 선호 - 미국 거주및 취업에 법적인 문제가 없고 사역에 결격사유가 없으신 분
제출서류 1. 이력서 (사진 및 연락처) 2. 자기소개서 (가족소개, 신앙 고백서, 목회 철학과 비전) 3. 최근 설교 또는 동영상 링크
보내실곳 우편: 1200 W. Cheltenham Ave. Philadelphia PA 19126 Korean United Church of Philadelphia Attn: Wonchul Suh 이메일: wonchulsuh@msn.com
기타문의 청빙위원장 서원철 장로 302-650-7112
참고사항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심사후 안전하게 폐기됩니다.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1200 W.Cheltenham Ave, Philadelphia, PA 19126 Tel 215-927-0630 Fax 215-927-0643 E-mail kucp@kuc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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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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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목회연구원 성경토론 김성철 목사 초청, ‘한국 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 이야기’ 주제로 을 가졌다. 인도에 이대우목사 찬양에 이 만수목사(뉴저지여호수아장로교 회) 반주 에 레베카 윤사모 성경토 론에 김성철목사(예숭장로교회 필라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장) 는 제70번 기적의목적은 무엇이었을 까? 요한복음2:1-11(가나혼인잔 치), 71번 기도원에서 가장 좋아하 는 말씀 성경:말라기4:2, 72번 왜 정결한 짐승과 부정 한 짐승을 건 강과 결부 시키는가? 에 대한 주제 로 토론을 하였다. 성경 : 레위기11장, 73번 종된 자의 자세를 말씀하고 있는가? 성 경:출애굽기3:5, 여호수이 5:15 의 필라목회연구원(원장:이대우
시 새한장로교회(담임:고택원목
김성철목사(예숭장로교회/필라
것이 무엇인가? 교재 한국교회가
각분야별로 질의응답과 함께 토론
목사/필라한빛성결교회시무)에
사시무 /6 Summitvalley Lane,
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장)를 초청
잘못알고 있는101 가지 성경이야
내용을 함께 풀어가는 시간을 가
서는 지난 6월 6일 목요일 오전 10
Oreland ,PA 19075) 교육관에서
하여 '성경이 진실로 말하고있는
기(윤석준저)'로 성경토론의 시간
졌다.
인터넷복음방송 헌신예배
제 371회 화요기도회 - 오정길 목사 초청
정원수 목사 초청, ‘하나님의 은혜’ 말씀선포
후원(년100불)을 할수 있도록, *미주중앙방 송과 코리윅크 필라 Good 뉴스을통하여복음 이전파될수있도록*미주선교신문창간준비를 위하여*오충환목사 ,김정은 목사 섬마을선교 (계덕호선교사) 사역과 조선족교회 말씀사역 을 잘 감당 하고 귀국할수있도록 통성 기도하 다 1, 한국과 북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복음 으로하나가되어통일이 이루워 질수있도록 김 수학 목사(대구 서현교회 원로목사/본방송고 문)가 2,한반도 와 미국의지도자들이하나님
인터넷복음방송(이사장: 유기호 장
함께 할수 있도록 *미주 선교신문 창간 준
을 경외 하며 나라를 이끌어나갈수 있도 록 오
로/ 대표:김종환목사)에서는 지난6월9
비가 기도로써 이루워질수 있도록 * 본방
인터넷복음방송(goodnewsusa.org)(/이
일(화)오후3시 본방송 예배실(1012 W.
송에서 동역하는 오충환목사,김정은 목
사장:유기호장로 대표: 김종환 목사 ) 에서는
이 없이 선교사 파송에 적극적으로 후원에 앞
Cheltenham Ave., #2 Philadelphia PA
사,조인순사모, 섬마을 선교 (계덕호선교
지난 6월11일 (화) 오후7시30분 제371회 화
장 설수있도록 정상인 목사 4,김만우 (중동선
19126)에서인터넷복음방송 헌신 예배로
사)에 동참하고 돌아올때까지 건강 지켜주
요기도회 오정길 목사 (한사랑교회/방송위
교), 최영호(일본선교), 계덕호 (한국 , 낙도 선
드려졌다 예배인도 김치수목사(예루살램
실것을 합심기도 하다
원)를 초청 “인류구원 을 다 이루었다" 라는
교), 박상용,성기호 (캄보 디아),김선훈(아마
제목 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존)선교사사역과 건강과 재정 후원 을 위하여
교회/방송위원),반주 이선숙 사모 (글로벌
*방송선교사역에 기도와물질후원을위
정길 목사
3,한국과미국이 경제적 어려 움
하여 기드온 300용사가입 (년$100) 을 위
예배 인도 정상인목사(성언장로교회/본방송
도자 묵상기도:일어나라빛을 발하라 (이
하여 김치수 목사, *김만우(중동),최영호
위원), 반주이선숙 사모 (글로벌장로교회/ 본
5,대필라델피아 인근지역의 복음화를 위하
사야 60:1-3) 대표 기도 오정길 목사 ( 한사
(일본),계덕호(한국:낙도),박상용(캄보디
방송 예배위원),경배찬양 인도자,대표기도 유
여 필라델피 아 ,델라웨어,남부 뉴저지 ,교협,
아)김선훈(아마존) 선교사의 건강과 재정
지하장로 (기쁨의교회/본방송운영이사), 말
필라 목사 회,필라원로목사 회, 필라장로회가
후원을 위하여 허용길 목사(한마음교회동
씀 증거에 오정길 목사는 요한복음2:1-11절
합심하여복음 전파에 전 할수있도록 김치수
역/본방송 위원)
의 말씀으로 “인류구원을 다 이루었다" 라는
목사 가 통성기도 하다
제목으로말씀을 증거하였다
*방송사역 동역자와 재정후원 참여를 위하
장로교회/본방송 예배위원), 찬양 인도 인
랑교회/방송위원), 설교 정원수목사(본방 송위원) 는 에배소서2:8-9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증 거하였다
*필라goo뉴스, 코리아
윅크 을 통하여 복음이 전하여 지도록 김종
조인순 사모(본방송편집위원)
합심기도인도 김치수목사 *김동헌목사
환 목사 , 본방송사역에 동역할분과 재정후
통성기도인도에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
(필라순복음선교교회),와이경욱 권사(필
원 을 위하여 정원수목사 기도후 축도 하
본방송위원), *김동헌 목사(필라 순복음 선교
마쳤다 제372회(6월18일)화요기도회 설교
라델피아 한인 연합교회) 와 이선희권사
므로 마치다
교회 )와이경욱권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
는오충환 목사( 성도교회 선교목사/본방송
회)와 이선희권사(한마음 교회)의 건강 완쾌
위원) 께서하실 예정이다 상담및 문의:215-
를 위 하여 *기드온 300용사 참여로 재정적
307-7068
(한마음교회) 의 건강회복 *미주중앙방송 을 통하여복음이 전파 될수 있도록, *인터 넷복음방송 새벽기도 회 오전6시 (월-금)
다음주일(6월16일)설교는 윤철환목사 (방송고문)께서 하실예정이다 상담및 문의전화:215-307-7068
여 김수학목사가 기도하고 축도 하므로 모두
종교 건강 문화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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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환목사의 기독교이야기
방 언 15 “이미 폐하여진 은사”
오봉환 목사 필라델피아 열방교회 담임 유튜브 주일설교 / 필라열방교회 267-664-2163 Email / bhwanoh@daum.net
●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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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천국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게
금의 액수의 따라 방언의 통역이 길함과 흉
에서는 외국어인 방언이 아니라‘알랄라’방
될지는 모르지만 그언어가 바람소리와 같이
함으로 달라지듯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사
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전혀 맞지
규칙도 의미도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규칙이
람들이 알아듣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자기
않는 것입니다. 방언은 절대적으로 믿는자
없는 소리는 언어가 아니라 단지 소리 일 뿐
마음대로 통역을 해 주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들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니라 믿지 아니하는
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전14:7~10절까지
말입니다. 오늘날의 방어은 체계적인 음성
자들을 위해 주신 표적입니다. 오늘날의 방
이렇게 말했던 것입니다.“혹 피리나 거문고
신호가 없습니다. 방언하는 사람들은 자기
언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것이 아
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
가 사용하는 정해진 문장만을 반복적으로 말
니라 믿는 자들만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사
의 분별을 나타내지 아니하면 피리부는 것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방언하는 사람
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저는
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의 정신 과 의식이 동원되지 않기 때문입니
지금까지 방언하는것 듣고 예수 믿게 되었다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
다. 그러니까 두시간도 하고 세시간도 할수
고 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성경
가 전투를 준비하리요 이와같이 너희도 혀로
있는 겁니다. 만약 기도하는 사람이 정신 과
은 믿는자 즉 방언으로 말하는자를 위하여
써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
의식을 동원하여 기도를 한다면 십분 기도하
준 것이 아니라는데도 방언이 하나님과 은밀
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
는 것도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오늘날의 방
하게 대화 할수 있는 개인경건용이라고 주장
는 것이라 이같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
언이 언어가 아니라 한낱‘소리’ 에 불과한
하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성경이 아
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바울이 고린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 겁니다. 아무 의미없
니라는데도 왜 그런 위험을 감수 하면서까지
도 교회안에 언어로서의 방언을 하는 자들
는 소리는 두세시간 해도 시간가는 줄 모르 ‘알랄라’ 에 집착을 하는 걸까요? 그이유는
에게 비록 언어로서의 방언을 한다 하더라
고 계속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전
방언을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방언을
도 알아듣기 쉬운말 즉 통역이 없이 그 의미
14장 후반을 앞으로 살펴볼 사도행전에서의
부정하는 순간 지금까지 방언위에 쌓아 올렸
를 알아듣지 못하게 혼자 방언을 한다면 그
언어로서의 방언의 본질을 소개하면서 시작
던 모든 신앙적 행위가 무너지기 때문입니
방언은 단지‘소리’ 에 불과하다는 말을 하
하고 있습니다.“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
다. 결국 방언의 문제는 체험이냐 말씀이냐
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언어로서의 방
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의 문제인 것입니다. 오늘날 난무하고 있는
언을 한다해도 통역이 없어서 그 의미를 알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
방언은 결코 성령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라고
아들을수 없다면 그냥 허공에다 하는‘소리’ 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방언 에 불과 하니까 그런 방언은 하지 말라는 뜻 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할수 없습니다. 성경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
입니다. 하물며 처음부터 언어가 아닌 아무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
교 안에서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니
의미가 없는 소리들을 하늘의 언어 방언이라
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
지요? 아프리카 토속 신앙의 신접한 자들이
구요? 물론 오늘날 방언하는 사람들 역시 통
니라”율법에 기록된바 라고 바울이 인용한
나 무속인들도 하고 있고 기독교에서도 이단
역을 한다고 그러긴 그럽니다. 그런데 그 통
이사야서는 분명히 외국어인 방언을 말하고
으로 지목한 곳일수록 방언을 더 많이 한다
역이라는게 통역하는 자 맘대로 해석하더라
있는 것이 확실 합니다. 그러니까 방언의 본
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
는 것입니다. 마치 델파이 신전에서 신탁으
질을 명확히 정의하기 위한 근거로 이사야서
들이고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
로 오라클, 즉 방언을 말하는 여사제들이 헌
의 말씀을 인용한 바울인데 고린도 교회 안
니다. 오늘날의 방언이 교회안에서만, 기독
··· 다음 주에 계속
최요한목사의 시대의 소리 창세이래로 사단의 역사는인류 역사의 마지막을 향해피날레를 장식 하려고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대적 하는일에 우선 하는일은 하나님의 속성인 거룩성과 질서를 파괴 하는일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의 거룩성을 파괴 하려고 음란 문화의극치인 동성애를 통해 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영이 구원받았지 육은 죄를 지어도 상관 없다는 논리로 역사 합니다. 기독교는 회개로 시작하여회개로 완성되어 집니다. 오늘 우리가 회개할 수 있다면은혜요 축복 입니다. 회개의타이밍을 놓쳐서는 안될것입니다. 지금이 회개할 때라는 사실을 망각 하지 않는것도 은혜 입니다. '회개할 수 있는 은혜'는 최고의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요구하는것은 영적 질서 입니다. 먼저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위해 사는 삶 입니다.
설립 15주년 감사예배 사람을 보고 왔다면 15주년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바라 보았기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열방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함께 예배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6월 23일(주일) 저녁 5시 장 소 열방교회(Oreland Presbyterian Church) 일시
1119 Church Road, Oreland, PA 19075
267-664-2163~4, 215-343-7808 강 사 오봉환 목사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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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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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웅목사의
성령칼럼
성령 강림절에 즈음하여 기독교가지키는4대절기는부활절,추수감사절,성탄절,성령강림절이다. 하지만,대다수현대교회들은이4대절기중에서 유독성령강림절만은배제시켜오는것이작금의현실이다. 복음의역사를헤아려보자. 만약성령강림,곧성령께서이땅에오지않으셨더라면, 과연예수복음이전세계방방곡곡에이르기까지전파될수있었을까?
우리 주님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친히 성령 충만을 받으셨습니다. (요1:32) 주님의 제자들도 성령 충만으로 시작해서 순교하는 날까지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들은“성령을 받으라”명하신 주님의 명을 죽기까지 순종했습니다. (요20:22) 그래서 초대 교회가 태동되고 조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성령으로 하는 것입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사도행전의 원형을 닮아가는 교회입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성령 사역에 총력 하는 교회입니다.
확언컨대,어불성설(語不成設)이다. 복음은마가다락방에내린성령강림사건으로시발되었음을성경은증거한다.(행2:1-4) 즉성령으로충만한주의종들에의하여초대교회가태동되기시작했으며 초대교회는성령의권능으로결집하여예수복음사역의초석을이룩했다. 이와같이,성령이배제된복음은처음부터복음이아니다. 따라서성령과거리를두는교회나신앙인은삼위일체신앙을견지할수없다. 특히,성령께서믿는자와함께해주시지않는한구원또한담보받을수없다.(요3:5) 성령께서는그리스도와우리를영원토록하나되게해주는분으로써(요14:16) 바로그분이2천여년전오늘,이땅에오셨다. 오신목적은예수그리스도의십자가피공로로얻은믿는자의믿음과구원이 영원토록보증되게하시려는데에있다.(고후1:22) 그러면,성령께서는왜하필평범한다른날도아닌오순절을기해오셨을까?(행2:1) 거기에는기막힌의미가담겨있다. 원래오순절이란과거구약백성들이율법받은날을기념하는절기였다. 그런특별한날이택일된데에는특별한이유가담겨있었으니 바로율법이하던역할을성령께서대신하시게된것이다. 다시말해,하나님께서는율법신앙을예수신앙으로완전하게완성시키신것이다.(마5:17) 과거구약시대유대백성들이율법으로양육받았듯이 이제는신약시대모든신약성도들을성령으로양육받게하신것이다. 구약의모세율법은유대민족의전부였지만 그러나예수복음은신약시대에속한전세계믿는자들의전부인것이다. 율법이작디작은일개이스라엘한민족애국한되어있었다면 이제복음은성령으로말미암아전세계모든민족과이세상땅끝까지확장되었다.
이 시대 바로 그런 교회
휄로쉽교회 천
조
오늘성령강림절에즈음하여, 성도들이여!무조건성령을좇아행하자!(갈5:16) 이길을‘가라’명(命)하심이예수그리스도의소원이다.(요2:20) -할렐루야!-
웅 목사
8707 West Cheltenham Avenue Wyndmoor, PA 19038
215-869-2473 267-242-1643
천조웅 목사 휄로쉽교회 215-869-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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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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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절반은 재발… ‘미네랄’이 문제 콩팥·요로결석은 여름철 주의
이런 과일이 든 주스를 마시는 것
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다. 땀을
도 도움이 된다. 당분이 많으므로
많이 흘려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
당뇨병 환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면 결석이 잘 생긴다. 요로결석
맥주나 커피도 이뇨효과가 있어
예방 및 치료법을 알아두자.
결석이 있는 사람은 일시적으로 소변량 늘려 결석이 빠질 수 있지 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석을 만드
◇식생활 관리 안 하면 재발
는 성분인 칼슘을 배출시킨다. 소변 속에 있는 칼슘 같은 미네
◇결석 어떻게 빼낼까
랄 성분이 소변에 완전히 녹지 못 하고 뭉치며 생긴 돌을 결석이라 한다. 이 돌은 콩팥, 요관, 방광, 요
결석은 크기가 4㎜ 이하면 물을
도 등 요로(尿路)를 따라 움직이는
많이 마시고 운동을 통해 자연스
데, 소변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
레 빠질 수 있다. 결석이 2㎝ 이하 라면 몸 바깥에서 충격파를 쏘아
면서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결석은 왜 생기는 걸까. 식습관
미네랄과 결합해 결석이 된다. 이
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결석에 나
외에도 비만, 당뇨병, 고혈압 같은
쁜 식습관은 ▷부족한 수분 섭취
대사질환이 있으면 몸이 산성화되
▷과한 나트륨 섭취 ▷과도한 육
는데, 그러면 몸속 칼슘 배출이 촉
류 섭취다.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
진돼 결석이 잘 생긴다.
다.
◇물·신맛 과일 많이 먹으면 좋아 결석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가
의 농도가 높아져서 칼슘 등 미네
도가 떨어져 저나트륨·저칼륨 혈
결석을 부순 후 소변으로 빼내는
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체외충격파시술을 한다. 크기에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
따라 다르지만 체외충격파쇄석술
야 한다. 물을 마신 후 속이 메스껍
의 성공률은 80~90% 정도다. 결
거나 구토가 나면 전해질 농도가
석이 너무 단단하면 체외충격파를
깨졌다는 신호다. 물 대신 전해질
쏴도 완전히 부숴지지 않고 쪼개
음료를 먹는 게 낫다.
져 요도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
랄이 잘 뭉치고, 나트륨을 많이 먹
요로결석은 한 번 생기면 재발
장 중요한 것이 바로 충분한 수분
으면 결석의 주 성분 중 하나인 칼
하는 경우가 많다. 5년 내 재발률
섭취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하루
오렌지나 레몬·자몽·귤·수
러면 요도에 내시경을 넣어 빼낸
슘이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며, 육
이 50%에 이른다. 결석은 식습관
물 섭취량은 2.5L 이상이다. 단, 60
박 같은 과일에는 결석 성분을 녹
다. 크기가 그 이상이거나 수가 많
류를 많이 먹으면 육류 속 단백질
에 영향을 크게 받는데 하루 아침
세 이상 중장년층은 물을 2.5L이
이는 효과가 있는 구연산이 풍부
으면 옆구리에 작은 구멍을 내 내
성분이 칼슘이나 수산, 인산 같은
에 식습관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
상 마시면 오히려 혈중 전해질 농
하다. 물을 많이 마시기 어려우면
시경을 집어 넣어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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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 지키는 음식과 영양제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빠르다. 나 빠진 눈은 회복되기 쉽지 않아 평상시 관리
◇녹차
가 중요하다.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 되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는 식품과 영양제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
항산화 효과를 가져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된
보았다.
다. 카테킨이 자외선 노출에 따른 유해산소 를 제거하는 데 기여한다는 연구도 보고된
◇아보카도
바 있다. 유해산소가 장기간 과다 축적되면
아보카도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녹차는 찬물보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루테
다 따뜻한 물에 우려야 항산화 성분이 높다
인은 망막의 황반부에도 존재하는 성분으
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따뜻한 물에
로 눈 내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3분 정도 우려 마시면 좋다.
루테인이 부족하면 시력이 떨어지는데, 체
◇루테인
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해 야 한다. 또 아보카도에는 노안 예방에 필요
루테인은 망막의 황반부에도 원래 존재
한 비타민C도 함유돼 있다. 비타민C 역시
하는 성분으로 눈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
활성산소를 제거해 눈의 노화를 늦춘다.
기를 해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는 게 좋다.
데치도록 한다.
를 제거해준다. 루테인은 나이가 들수록 점 점 줄어들어 60세가 되면 20대의 절반 이하
◇당근
◇시금치
◇연어
로 떨어진다.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
당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시금치는 루테인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
아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루테인은 케
은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
좋은 공급원 중 하나다. 그런데 시금치에 들
메가3는 안구건조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
일·브로콜리·달걀노른자 등에 많이 들었
데, 비타민A는 시력·세포 성장 및 발달·
어 있는 루테인은 조리법에 따라 함량이 달
으로 알려졌다. 오메가3는 안구 염증을 억
다. 당근 등에 많은 비타민A와 빌베리 등에
면역의 생리 기능에 관여하며 중요한 역할
라질 수 있다. 실제 하버드대 연구 결과, 시
제하고 세포막의 유연성을 촉진해 안구건
든 안토시아닌은 시세포의 중요 성분인 로
을 한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안구
금치를 가열하는 시간이 길수록 루테인 함
조증으로 인해 생기는 눈 표면의 상처를 회
돕신을 만든다.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섭취
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의 안과 질환이 발생
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
복시킨다. 또 눈물의 한 성분인 기름층의 분
한 사람은 눈물 분비량이 늘고 증발량은 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베타카로틴은
금치 속 루테인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
비를 원활하게 해 눈물이 쉽게 증발하는 것
었다는 연구도 있다. 이런 식품을 먹기 어렵
당근의 중심부보다 껍질에 2.5배 더 많이 함
해서는 시금치에 열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게
을 예방한다. 연어 외에도 고등어, 참치 등
다면 눈에 좋은 영양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유돼 있다. 따라서 당근을 먹을 때는 원형 썰
가장 좋다. 필요에 의해 데쳐야 할 때는 살짝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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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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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한국 결승행, 이강인이 스타” 외신과 전문가들, 입모아 이강인에 찬사 보내… 중국 네티즌들 “이강인 이길 중국선수 없나” 이강인이 있어 경기 운영에 안정
"어디서 이런 선수들이 나왔는
관심을 받고 있다.
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지 모르겠다. 때가 때를 만난 것 같 다. 걸출한 놈, 대단한 물건이 나왔
독일 축구잡지, 이강인 극찬
다." 한국 축구의 전설 최용수 감독
中 언론 한숨 "이강인, 앞으로 10년은 한국 이끌 텐데..."
이 사상 첫 U-20 월드컵 결승 진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월
중국 언론이 이강인의 성장으로
드컵 결승전을 두고 독일의 축구
한국 축구에 대적하는 것이 쉽지
최용수 감독은 "사실 결승 진출
전문지 '키커'가 '예상치 못한 결승
않을 것이라며 벌써부터 한숨 섞
은 기대하지 않았다. 일본이야 특
전'이라 표현했다. 양 팀의 스타로
인 걱정을 내놓았다.
수성이 있지만 세네갈과 에콰도르
이강인과 안드리 루닌을 꼽았다.
출을 이끈 정정용호의 '에이스' 이 강인을 극찬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이번 월드컵
를 꺾은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키커'는 U-20 월드컵 소식을
에서 한국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
기량에서 절대 밀리지 않았다. 주
전하며 "예상치 못한 결승전이 성
다. 한국의 공격수 손흥민(27·토
눅 들지 않았고, 적극성을 보였다.
사됐다"고 보도했다. 그도 그럴 것
트넘)의 후계자로 불리는 선수답
정정용 감독이 부드러운 카리스마
이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사상 처
다"며 "만약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로 팀을 잘 이끈 것 같다"며 칭찬을
음으로 U-20 월드컵 결승전에 진
꺾고 우승한다면 이강인이 대회
아끼지 않았다.
출했고, 누가 이기던 자국 축구 역
최우수선수(골든볼)를 차지할 가
사를 새롭게 쓰게 된다.
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특히 최용수 감독은 이번 대회 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한편 '키커'는 한국과 우크라이
그러면서 "이강인은 앞으로 10
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에 대해
나의 스타로 이강인과 루닌을 지
년간 한국 축구를 이끌 것이다. 한
극찬을 했다. 최 감독은 "걸출한
목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루
국 축구와 맞서는 것은 솔직히 어
놈, 대단한 물건이 나왔다. 내 현역
닌은 지난 시즌 레가네스로 임대
려운 일이고, 이 대회에서 얼마나
시절에는 대범하고 창의력이 뛰어
를 다녀왔고, 레알이 애지중지 키
많은 한국 선수들이 유럽 스카우
난 성향의 선수가 없었던 것 같다.
우는 골키퍼 유망주이다. 이강인
트 눈에 들어왔는지 모를 정도이
후배 중에 고종수, 윤정환이 있었
또한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현
다. 중국 팬의 입장에선 부러움을
고, 일본에 나카무라 등이 있었다.
재 아약스를 비롯 수많은 팀들의
감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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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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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야구가 재밌는 이유 아슬아슬하게 노리는 스트라이크존의 경계선, 구위・전략・커맨드 등 변화무쌍한 공략방법 가끔 야구 경기를 보면, 스트라
진은 아무리 불리한 볼 카운터라
다. 그렇다고 류현진이 다른 투수
이크 존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들
도 특정한 패턴을 보이지 않고 4개
들에게 귀감이 되는 롤모델 같은
어간 공을 보며 해설자가 감탄하
의 구종을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이건 어려울
는 경우가 있다.
던진다. 까딱하면 볼넷으로 주자
것 같다. 류현진 같은 재능을 가진
를 쌓기 쉬운 투구스타일이지만,
투수가 쉽게 나타날 수 있을 것 같
류현진의 볼넷 비율은 2019년 현
지 않아서다.
"저런 공에는 아예 손을 대지 않 는 게 좋아요." "저런 공을 치지 못한 건 전혀 부
재 역대급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
류현진에 대한 미국 현지의 야
끄러운 게 아닙니다. 다른 공을 노
다. 이렇게 되면 상대팀에서는 공
구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그의 '투
려야죠."
략법을 짜는 게 힘들어진다.
구는 재미있다'고 입을 모은다. 구
이런 탄성을 자아내는 공이 바
체력관리부터 전력분석, 구종
위를 중심으로 재편된 현대 야구
로 보더라인에 들어간 공이다. 류
습득 능력, 그리고 제구력까지 자
에서 보기 힘든 볼배합, 타자와의
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전략 싸움, 정교한 커맨드 등. 사라
라이크존의 경계를 노린다. 단순
가는 구종 가치를 기록하고 있는
트볼, 체인지업, 커터. 그리고 여기
류현진은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
진 투수의 전통 중 하나가 재현되
히 보더라인을 노리는 것만으로는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공을 다양
에 은근슬쩍 투심패스트볼을 더하
과는 올 시즌 류현진이 보여주고
고 있는 것 같은 향수를 느끼는 사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메이저 리그
한 위치에 던지면서도 올 시즌 전
더니. 체인지업과 커터는 종방향
있는 압도적인 기록들이다. 불안
람들도 있으며, 현미경 수준으로
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기 힘들
체를 통틀어 볼넷을 5개 밖에 내주
과 횡방향으로 변화를 줘서 던진
을 꾹 누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정교해진 오늘날 야구의 분석 시
다. 류현진이 대단한 이유는 단순
지 않았다. 놀라운 일이다.
다. 리그 정상급의 다양한 공이 특
에 매진했더니, 어느 순간 주위에
스템도 잡아내지 못하는 변화무쌍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그가 메
정한 패턴 없이 스트라이크존의
경쟁자들이 사라지고 혼자 달리고
함에 경의를 표하는 경우도 있는
이저리그의 트랜드인 '구위'를 포
경계선을 왔다갔다하니 타자 입장
있는 풍경을 보고 있는 것 같다.
것 같다. 한국에서부터 그의 압도
100구당 구종가치를 기준으로
기하고 피네스 피처(기교형 투수)
에선 환장 할 노릇이다. 이게 타자
류현진은 구위가 빼어나지 않
적인 퍼포먼스를 보아온 야구팬들
류현진의 포심패스트볼은 메이저
로 거듭나는 전략을 세웠다는 것
입장에서 얼마나 겁나는 일인지는
음에도 다양한 구종과 완벽한 커
은 메이저리그의 천재들과 경합하
전체에서 7위, 투심패스트볼은 5
이다. 몸을 회복 한 후 커터를 장착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맨드로 돌파했다. 류현진은 지금
며 마음껏 기량을 뽐내는 '노력하
위, 커터 5위, 체인지업 6위, 커브
한 류현진은 2018년부터 다양한
타자 입장에서는 투수의 투구
메이저리그의 패러다임의 시프트
는 천재'의 각성 그 자체가 볼거리
56위를 기록하고 있다. 커브를 제
구종으로 집요하게 보더라인을 공
패턴이 예상되면, 그 다음에는 전
과정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록을
일 것이다. 요즘 그의 야구는 정말
외한 4개 구종이 10위권 안에 들어
략하는 태도를 보인다. 포심패스
략을 짤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류현
남기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일 것이
재미있다.
현진의 공은 정말 날카롭게 스트
히 현재 4개의 구종을 모두 보더라 인에 꽂아 넣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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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85호 2019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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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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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으로 떴던 홍자, 갑작스런 추락 “전라도 사람들은 뿔도 나있고 이빨도 길게 나있고 그럴 줄” 망언… 진화 나섰지만 힘들 듯 세 치 혀에 겨우 맞은 전성기가
서는 안될 사건이었고, 무엇보다
홍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
긴장해 실수로 나온 발언이라면
롯(이하 미스트롯)'에서 송가인과
가수 홍자의 얘기다. 홍자가 지
사건 발생 직후 당장 사과하는 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주목받았
역비하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이 되
맞았다. 그러나 홍자는 3일이나 지
다. 그는 넘치는 흥과 끼, 가창력을
었다.
나고 비난 여론이 조성되고 나서
인정받아 최종 3위로 톱12에 진입
홍자는 7일 전라남도 영광에서
야 사과문을 공개했다. 즉, 이전까
했고 '인생역전 트로트퀸'으로 전
열린 법성포 단오제 개막식 무대
지는 자신의 발언이 문제라는 것
성기를 맞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에 올랐다. "TV조선 '내일은 미스
조차 인지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홍자는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인
끝날 위기다.
생역전 트로트퀸'의 인생이 다시
트롯(이하 미스트롯)' 이후 전라도
더욱이 사과문을 공개한 뒤에도
행사는 처음 왔다. 송가인이 경상
여전히 스케줄을 강행했다. 홍자
도 가서 울었다던데 나도 그 마음
는 이날 오후 10시 네이버 스페셜
문제는 홍자가 '미스트롯' 전국
이 뭔지 알 것 같다"고 말문을 연 그
V라이브 '싱잉룸X미스트롯-코인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미스
는 믿기 어려운 실언을 했다.
노래방X미스트롯'에 예정대로 출
트롯' 전국투어는 서울 '효 콘서트'
연했다. 평소보다는 조금 차분한
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8일과
홍자는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한번 역전된 셈이다.
분위기였다고는 하지만 송가인 정
9일 광주, 16일 전주, 22일 천안,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
신이라면서도 전라도민들을 '뿔도
불쾌감 드려 죄송하다. 변명의 여
미애 정다경 소유와 함께 변함없
29일 대구, 30일 안양, 7월 13일 부
신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다. 여
나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
지가 없는 나의 실수다. 경솔한 말
이 노래방 대결을 펼치고 토크에
산, 7월 20일 수원, 대전 강릉 제주
러분이 이렇게 열화와 같은 성원
이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
도 참여했다.
도 등을 돌며 진행된다.
을 보내주시니 너무 힘나고 감사
충분히 경솔한 발언이었다. 지역
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이번
이런 일련의 행보를 볼 때 홍자
지역비하발언이 알려지기 전인
드린다. 전라도에 자주 와도 될까
감정에 민감한 이들 뿐 아니라 어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
가 자신의 언행을 진심으로 반성
8일과 9일 광주 공연은 무사히 마
요? 우리 외가는 전부 전라도다. 낳
느 누가 듣더라도 황당하고 불쾌
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 보여드
하고 뉘우쳤는지 진정성을 파악하
쳤다고 하지만 16일 전주 공연이
아준 분, 길러준 분 다 내 어머니이
할 수밖에 없었다.
릴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사
기 힘들 뿐 아니라, 그의 사상 자체
예정되어 있는 바. 홍자가 '뿔 달린
과드린다"고 밝혔다.
가 의심된다는 비난여론이 들끓고
줄 알았다'던 전라도민 앞에서 이
있다. 일각에서는 퇴출 이야기까
날 무슨 이야기를 할지 관심이 집
지도 나온다.
중되고 있다.
는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듯 경상도도 전라도도 다 나에게 는 같은 고향"이라고 말했다. 외가 친척들이 모두 전라도 출
이에 비난 여론이 야기되자 홍 자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적
그러나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
절치 않은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다. 지역비하발언 자체가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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