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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변 폐기·핵동결 확인되면 석탄·섬유부터 순차적으로 유예 시작 상해법 / 교통사고 고용인 상해보상 미끄러짐 / 낙상사고 음주운전(DUI) Social Security Dis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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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 확실한 성과 을 발휘할 지난달 이뤄졌던 트럼프 대통 를 유예하는‘유연성’

책이 다소 유연해지고 있다” 고말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행동

했다. 미국이 주장하는 영변 핵시

과 보상’ 의 주고받기 모델이 효과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

설 폐기는 모든 건물이 폐쇄되고

가 있다면 영변뿐 아니라 다른 북

시/학/원

백악관 등 정부가 북한의 핵 동결

모든 작업이 중단되는 것을, 핵 프

핵 시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

에 대북 인도적 지원과 인적 교

로그램 동결은 핵 물질과 탄두를

로 보인다. 소식통은“판문점 회

류 확대, 연락사무소 설치뿐 아니

더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

동 이후 불신의 벽이 낮아지고‘신

라 일부 대북 제재 완화 등 다양한

다. 북한이 핵 프로그램 포기 등을

뢰’ 가 생기기 시작했다” 고 평가

돌출 광고 의 전면 폐기와 핵 프로그램의 완1st Page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면서 1st Page 돌출 광고

선언하고 실질적인 검증을 거친

하면서“비핵화와 제재 완화의 퍼

1 1stPage 광고 1 전한 Page동결에 돌출 광고 나설 경우 석탄과 섬 “지난달 30일 북미 정상의 판문점 Page돌출 돌출 광고 A안 A안 유의 수출A금지 등 일부 대북 제재 회동을 1st Page 돌출 광고 전후로 미 정부의 대북 정 안 A안 A안

다면 미국도 대북 제재의 완화·

즐을 맞출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령과 김정은의 깜짝 만남이 좋은

1st Page 돌출 광고 10일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미

미국 정부가 북한의 구체적인

안 보상 비핵화 행동에 대한A 다양한 카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특히 북한이 영변 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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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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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차 순회영사 업무

◈ 필라한인회 민원업무 개시

일시: 2019년 7월 12일 금요일 오후 1시 - 5시

번역, 통역, 잘못된 고지서 및 행정적 오류 조정 등

장소: 둥지교회

연락처 215-927-1580, 215-827-7901

1001 W. 70th Ave., Philadelphia, PA 19126

사전에 예약바랍니다.

문의: 267-334-0877 (필라델피아 한인회) * 정회원 가입 바랍니다. 비회원은 복사 및 기타 서

◈ 무료 암 검진 신청

비스 이용시 소정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 Cancer Education and Early Detection (CEED)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

◈ 필라한인 노인회 7월 정기모임

대상: 저소득층, 무보험 가입자

일시: 7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문의/신청: 김정숙 회장(856-979-5101)

장소: 에버그린 센터 강당 문의: 267-237-3681(김헌구회장)

◈ 무료 한국어 문화 교실 일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6시(저녁 식사 제공)

◈ 2019년 필라델피아 복음화대회

장소: 1600 Pine Rd,

강사: 이찬수목사(분당 우리교회시무)

일정: 7월 26일 금요일, 7월 28일 주일

문의: 215-625-2188 (필립 심)

Huntingdon Valley, PA 19006

목회자 세미나: 7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영생장로교회

◈ 화엄사 서도회원 모집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필라노인국 주최 야채쿠폰 배부(1인당 20불)

장소: 필라 화엄사

일시: 2019년 8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

10 Layle Lane, Doylestown

후 2시

문의 215-489-1118

장소: 서재필센터 강당 자격: 60세 이상의 필라델피아시 거주자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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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215-224-9528, 215-224-2000(ext 121)

◈ 필라 국악원 단원모집 모집분야: 대중가요 / 성악가 / 악기연주자 (피아노.바이올린. 드럼등 각종 악기)

◈ 필라한인노인회 8월 정기 모임 일시: 8월 18일 일요일 오후 2시

활동 무대: 양노원 널싱홈 각종공연 등

장소: 이스라엘 강당

문의: 267-312-4431(단장 정세영)

문의: 267-237-3681(김헌구회장) ◈ 필라 청춘 합창단 단원모집 ◈ 서재필 랜스데일 소셜 서비스

청춘의 날들을 노래하면서 함께 나눌 55세 이상의

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남,여 단원을 모집합니다

장소: 서재필 의료원 랜즈대일 오피스 (새주소)

장소: 필라초대교회

51 Medical Campus Drive, Lansdale, PA

문의: 484-340-0036 (윤총무)

19446 문의 및 예약: 215-224-9528

◈ 필라 한인탁구협회 회원모집

당일 전화: 267-407-5805

일시 : 매주 월, 목, 토요일 7pm - 10pm 문의 : 267-269-8001 (회장 박팔용)

◈ 남부 뉴저지 지역 테니스 모임 1. 일시: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 ~ 12시

◈ 남부뉴저지 탁구동호회 회원 모집

2. 장소: Wood Park

일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서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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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체리힐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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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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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전 의원 초청 좌담회 성료 3일 랜스데일 오사카 식당서…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한국의 앞날에 대한 대담 가져

지난 3일 저녁 랜스데일에 위치한 오사카

김성곤 전 의원은 80년대에 필라델피아

한국 정부 간에 다리 역할을 할 것을 천명하

통 강화, 정치변화와 한반도의 미래상, 앞으

레스토랑에서 김성곤 전 의원의 좌담회가

에서 종교학을 공부하였고 김대중 전 대통

였다. 그리고 "필라델피아는 나의 제 2의 고

로 정부와 국민들이 나아갈 길 등에 대해 질

열렸다.

령과 인연을 맺고 한국으로 건너가 4번의 정

향"이라고 말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던 대 필

문하고 김 전 의원은 그것에 대해 심도있는

부가 바뀌는 동안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라델피아 지역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의견을 펼쳤다.

자유민주연합 주최로 열린 이번 좌담회 에는 50명 가까운 인원이 몰려 현재 한반도

김 전 의원은 스스로 "대한민국 정부 안에

김성곤 전 의원은 모인 인원들과 함께 식

좌담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김성곤

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한국과 미국을

나보다 해외 동포와 동포법에 관심이 많은

사를 하며 좌담회를 가졌다. 질문자들은 앞

전 의원은 다음 총선에 출마할 뜻을 전하며,

오가며 생활해 온 전 국회의원의 입에 필라

사람은 많지 않다"라고 말할 정도로 유학 생

다투어 재외 한국인에 관한 법률, 재외 한국

타지에서도 응원해 준다면 큰 힘이 될 것 같

한인들도 많은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활에서 얻었던 경험을 토대로 재외 동포와

인의 권리 신장과 한국 정부나 민간과의 소

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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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통일 교육과 현장 견학 캠프’ 성료

2019년 제 2회 통일부 주관 통일 교육과 현장 견학이 연천군 에 위치한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에서2019년 7월4일과 5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사모아 포함 미국 전역에서 참가 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소속 18명의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통일에 관한 내용을 보고 직접 체험하며 통 일 현장 견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일 연수 내용으로는 열쇠 전망대 (DMZ전망대) 방문,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 통일미래체 럼관 체험, 통일 골든벨과 오두산 전망대 방문이 있다. 제 2회 통 일 교육과 캠프 참가자는 2019년 5월 13일까지 재미한국학교 지역협의회의 추천을 거쳐 신청한 학생중 선착순으로 선정하였 다. 앞으로도 매년 이와같은 통일연수를 계속하여 이어 나갈 계 획이다. 참가자 전원은 견학 기간중 센터에서의 모든 체제비 (한 국 항공권 제외)가 지원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naks.org를 방문하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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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컨트리 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3일 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 주최… 흥겨운 리듬에 절로 ‘어깨춤’

지난 7월 3일(수), 펜아시안 에버그린 센

쿠스틱 기타, 반조, 스틸 기타, 피들 등 현악

국의 독립을 기념하며 축하하여준 의미 있

서 은퇴하신 모든 한인이 삶의 보람과 건강

터(원장 켄 양)에서 독립 기념일 축하 행사로

기 연주에 경쾌하면서도 요들을 부르는 듯

는 행사였다

을 찾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미국 전통 컨트리 음악회가 성공리에 열렸

한 창법이 특징이다. 컨트리 음악 공연은 처

공연 중간에 한국말이 능숙한 조지 클라

또한 펜아시안 에버그린센터는 7월 15일

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조지 클

음 들어 본다는 관객 중 한 분은“영어 노래

리스는 한국말로‘고향의 봄’ 을 불러 관객

부터 40여 개의 문화, 예술 강좌를 열고, 수

라리스 (스틸 기타), 테드 클레인(반조) , 카

라서 뜻을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미국인

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하였고 공

강 신청을 받는다. 또한 7월 15일부터 건강

알 바론 (피들)이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하고

들의 정신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라며 흥겨

연 마지막에는 관객과 함께 아리랑을 불러

주간을 맞이하여 무료 발 마사지 기계를 사

일상적인 이야기로 공감되는 가사와 익숙

운 리듬에 어깨춤을 추어 보였다.

감동을 주었다.

용 할 수 있고 (예약 필수), 당뇨, 스트레스,

이번 공연은 소규모 음악회이지만 공연

한편 에버그린센터 관계자는“펜아시안

치매, 정신 건강 등 많은 특강을 계획하고 있

자와 청중이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흥겨운

노인복지원 (대표 최임자)은 앞으로 에버그

다. 문화예술 강좌와 건강 주간 행사 참여는

컨트리 음악은 미국 남부 농촌 지역에서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한국의 광복절을 경

린 센터를 한인 어르신들의 문화 공감 지대

전화 215-572-1234 (#200) 으로 문의하

시작된 발라드와 댄스 계통의 음악으로 어

험하신 한인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미

로 만들 계획이다” 며“필라델피아 지역에

면 된다.

한 멜로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즐 겁게 해 주었다.

끝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회계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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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정경

* MBA Finance Major * H&R Block - Master Tax Advisor - All State, International Tax - IRS 감사 - H&R Block Tax School Instr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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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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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달 착륙 50주년 ‘워싱턴 50주년 맞는 19일과 20일, 워싱턴 내셔널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선 '독수

면에 발을 디뎠다. 마침내 인류가

지진계 등 관측기를 설치하고 월

리(이글)'가 달의 '고요의 바다'에

지구 이외의 천체에 처음으로 발

석(月石)과 흙 표본 등을 수집했다.

착륙한 역사적인 순간 닐 암스트

을 밟게 된 순간이다. 그는 달 위를

달 표면은 가루와 같은 잔모래로

롱 선장은 비행 관제 센터에 이렇

걸으며 "이는 한 사람에게는 작은

덮여 있었다.

게 보고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발자국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전인 1969년 7월 20일에 일어난

도약이다"고 말했다.

달에서의 수집 등 임무를 마친 이들은 47파운드(약 21.3㎏)의 채

일이다. 인류의 달 정복 도전에는

암스트롱은 그렇게 달을 밟은

취물을 싣고 다시 이글에 올라 지

암스트롱과 함께 버즈 올드린, 마

첫 인류가 됐고, 약 20분 뒤 함께

구 귀환을 준비했다. 달 착륙선의

이클 콜린스가 동행했다.

달 탐사선 '이글'을 타고 온 올드린

상승 로켓을 쏴 달 표면을 떠나 모

달 착륙 뒤 6시간이 지난 오후

도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달에 착

선에 도킹, 지구를 향해 귀환 길에

10시 56분 20초(미 동부시간) 암

지했다. 두 사람은 '고요의 바다' 달

올랐다. 1969년 7월 16일 미 플로

스트롱은 착륙선에서 내려 달 표

분화구에 미국 국기를 꽂았다. 또

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아폴로

제 2회

미동부우수팀초청축구대회 미동부 축구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 필라축구협회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5개주 미동부축구협회 소속팀 중 우수팀을 초청하여 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필라축구협회 소속팀과 뉴욕,뉴져지,메릴랜드,워싱턴DC 15개팀등이 준OB,OB,시니어그룹 으로 구분하여 실력을 겨루게되는 뜻깊은 축구대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대 회 명 일 시 장 소 주 최 협 찬 참 가 팀

의료지원 경기방식 시 상 선수명단 경기규정 연 락 처

제 2회 미동부우수팀초청축구대회 2019년 7월 14일(일) 9시부터 - (개회식 12시부터) Keith valley Middle school (A,B,C구장) ( 227 Meetinghouse Rd, Horsham, PA 19044 ) 필라축구협회 미동부축구협회(뉴욕,뉴져지,메릴랜드,워싱턴,필라축구협회) 필라델피아(신화,신화시니어,타이거스,LB-OB,LB시니어,United) 4개주(NY-준OB,NY-OB,NY-로얄,NJ-OB,NJ-시니어, MD-준OB,MD-OB,MD-시니어,워싱턴-OB,워싱턴시니어) 심윤경한의원(267-307-3114) 예선리그 2경기후 승점제 우승팀결정 우승,준우승,감독상,MVP,수비상,득점상(준OB,OB,시니어별도시상) 각 회의 회장은 출전선수 명단을 대회당일에 서명후 제출하여야한다. (준OB 만35세이상, OB 만50세이상,시니어 만 58세이상) 필라축구협회 경기규정에 의함. 고 문 협회임원

각회회장 협

찬

김 의현(215-237-5481), 박 성진(267-516-5300) 협 회 장 이 주성(267-205-9828) 수석부회장 우 종옥(267-992-9625) 부 회 장 한 상필(267-886-0993) 부 회 장 장 성문(267-210-7395) 경기위원장 황 치호(856-534-2106) 심판위원장 김 인창(267-476-0209) 사무총장 김 범창(484-686-3633) 재무부장 조 용준(267-549-1159) 조직부장 백 문호(267-423-2590) 봉사위원 노 미호(267-690-2984) 봉사위원 이 재운(267-241-1909) 봉사위원 송 진오(267-474-6402) 봉사위원 박 명호(609-816-5271) 신 화 조 용준(267-549-1159) 타이거스 허 용구(267-255-6884) FC - LB 박 정재(267-632-8972) 미동부축구협회 회장 김 종덕, 사무총장 김 덕권 뉴욕축구협회 회장 박 우하 / 뉴져지축구협회 회장 안 준석 메릴랜드축구협회 회장 김 길영 / 워싱턴축구협회 회장 이 현준

필라축구협회 회장 이 주성

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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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먼트’ 달로 날아간다 몰주변에서 대규모 축제 예정

11호에 실려 지구를 출발했던 이 들은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7월 24 일 집으로 돌아왔다.

에 투영될 새턴 5(V) 로켓이다.

속에 새턴 로켓이 발사되는 장면

아폴로 11호를 실은 새턴 V 로

이 투영되며, 실제 워싱턴 모뉴먼

켓이 달을 향해 탐험을 떠난 지 꼭

트가 하늘로 쏘아 올려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 역사적인 기념일이 돌아오면

50년인 16일부터 기념탑 벽면에

서 미국에서 특별한 행사가 준비

길이 110m가 넘는 실물 크기의 로

또 현장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

되고 있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켓이 투영되며, 미국 대표 상징 오

해 케네디 우주센터의 12m 크기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워싱턴

벨리스크는 그 자체가 하나의 발

의 카운트 다운 시계도 설치된다.

내셔널 몰 주변에서 펼쳐진다고

사체로 변하게 된다. 워싱턴 모뉴

50년 전 '쓰리, 투, 원, 발사'를 함께

CNN 등이 10일보도했다. 이번 행

먼트는 높이가 169m에 달한다.

외쳤던 관중들은 기억을 되살려

사의 하이라이트는 몰 서쪽 끝에

19일과 달 착륙일인 20일 양일

우뚝 선 워싱턴 모뉴먼트(기념탑)

간에는 17분간의 화려한 레이저쇼

함께 카운트 다운을 할 것으로 보 인다.

Korean Community at Laurel Brook Rehab

새롭게 꾸며진 2층! 한인 어르신들만을 위한 쾌적한 공간! 철저히 교육받은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돌봅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축복된 양로원, 로렐브룩 한인양로원입니다.

다양한 특별활동 v 예배와 찬양 v 아침 운동 및 스트레칭 체조 v 커피와 차 v 전통 공작 v 윷놀이, 화투, 빙고게임 v 노래방, 노래교실 v 야외 외식 및 쇼핑 v 즐거운 요리시간 v 그림 교실

의료서비스 v 24시간 간호 케어 v 치과, 안과, 발치료 서비스 v 주치의의 진료와 치료 v 상담과 정신과 치료 v 처방약 관리 v 영양사의 관리 v 의사방문시 통역 서비스 v 신장 투석

개인 서비스 v 24시간 응급대처 서비스 v 특별활동 및 소셜 프로그램 v 외부 출입 v 사회보장 서비스 v 세탁 및 침구제공 v 미용, 이용 봉사 v 청소 및 관리 v 종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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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기내 면세품 초과구입 즉각 세관 통보

14일부터 불법체류자 급습·체포작전 실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는 14일부

들이다. 작전은 미국 내 최소 10개 도시에

한국행 비행기 기내에서 고가 면세품

서 즉시 가려낼 수 없어 면세품 국내 불법

터 미국 내 불법체류자 체포를 위한 급습

을 많이 사 면세한도를 넘기는 여행객은

반입이나 납세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

작전을 실시한다.

앞으로 관세청의 요주의 여행객 리스트에

다.관세청은 항공사가 사전에 제출할 수

뉴욕타임스(NYT)는 10일 두 명의 전

의 안전 및 보안유지를 위해 작전과 관련

올라 벌금 부과대상이 될 수 있다.

있는 예약구매 내역은 구매자가 입출국하

현직 국토안보부 관계자들을 인용, ICE

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

한국 관세청은 기내 판매 물품에 대한

기 전날까지 제출하고, 현장 고액 구매자

가 14일부터 수일에 걸쳐 불법체류자 수

다는 방침을 밝혔다.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기용품 등 관

는 항공기가 국내에 입항한 다음날까지

천명을 체포하기 위한 전국적인 급습작

리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마련해 이르

제출하도록 했다.

전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면 내달부터 시행한다. 기내에서 면세범위를 초과한 구매자의 정보를 항공사가 지체 없이 세관에 보고 하도록 해 이들에게 관세와 벌금을 부과 하겠다는 것이다.

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매슈 버크 ICE 대변인은 기관 요원들

ICE는 이미 지난달 불법체류자 체포 작전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

사전 예약을 통해 면세한도를 넘긴 물

체포된 이들은 텍사스와 펜실베이니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트럼프 대통령

품을 구매한 여행객은 입국하면서 바로

아 가족구금센터로 보내질 전망이다. 다

에게 전화를 걸어 작전 중단을 요구하는

세관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만 수용인원 등 문제로 제약이 있을 경우

등 반발이 일자 시행이 연기됐다.

관세청은 항공사에서 받은 면세한도를

일부는 호텔방에 머물 수도 있다. ICE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이달 중

넘긴 고액 구매자 명단을 데이터베이스화

이같은 절차를 거쳐 체포된 이들을 최대

불법체류자 체포 작전을 개시하겠다고

한 빠른 시간 내에 추방한다는 목표다.

밝혔었다. 그는 지난 5일 기자들에게 "그

현재 기내 판매점 매출 자료는 시내 면

해 과세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기내에

세점이나 출국장 면세점과 달리 월별로

서 자주 면세 한도를 넘겨 고가 제품을 구

일단 이번 급습작전 목표는 추방명령

들은 불법적으로 입국했고, 우리는 그들

관세청에 제출하게 돼 있다. 이렇다 보니

입한다면 세관의 정밀 관찰 대상이 될 수

을 받았지만 미국에 불법적으로 머무르

을 합법적으로 내보낸다"고 말하기도 했

면세범위를 초과한 구매자를 입국단계에

있다는 얘기다.

고 있는 최소 2000명 상당의 불법체류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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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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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운전면허 불법 취득’ 한인 추방재판 회부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현장에서 체포 당해 신분유지 목적 I-20 등, 허위서류 적발 우려 소가 가능하다.

영주권 신청 과정에서 이민서류를 허위 로 제출하거나 운전면허증이나 소셜 번호

특히 지난 2015년 I-20 사기 혐의로 이

등을 불법으로 취득했다가 이같은 사실이

민당국에 적발, 기소됐던 한인타운 소재 프

인터뷰 등 과정에서 들통나 영주권이 거부

로디/네오엠(Prodee Univ)/네오엠 어학원

되고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한인들이 속출

(Neo-America Language School) 등 문제

하고 있다.

가 된 어학원에 재학하면서 I-20를 받은 기

불법체류 신분으로 미 중부 지역에 거주

록이 있는 한인 및 동반 가족들 모두 영주권

하던 한인 이모씨는 브로커를 통해 타주 운

인터뷰 과정에서 이 사실이 걸림돌이 돼 어

전면허증과 세금보고를 위한 소셜 번호를

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으로 취득한 사실이 영주권 심사 과정

이밖에도 한국에서 기소중지된 상태로

에서 적발돼 영주권 인터뷰 현장에서 체포

미국에 거주하다 영주권을 신청했던 한인

돼 추방재판에 회부됐다.

들이 추방되는 사례도 있다. 영주권 신청서

이씨의 가족들은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

의 ‘미국이나 외국에서 체포되거나 기소,

에 “영주권 인터뷰를 위해 이민국을 방문

유죄 등을 선고받은 사실이 있냐’는 문항 에 ‘없다’(NO)라고 답한 것이 이민 서류

했다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 제시하자 바로 체포됐다”며 “허위서류 제출이 영

졸업하고 취업해 영주권을 신청하는 과정

이처럼 한인 영주권 대기자들 가운데 비

주권 서류 사실 확인과정에서 드러난 것 같

에서 어머니가 학생비자 신분을 취득한 어

자신분을 유지하거나 불법 체류과정에서

다”고 한숨을 쉬었다.

학원이 비자 장사로 적발된 사실이 문제가

브로커에게 허위 서류를 발급 받는 등 위조

이민 변호사는 “일단 서류를 허위로 작

LA에서 비자 장사로 문제가 된 어학원에

돼 이민국의 추가서류 요구를 받았다. 김씨

된 서류를 제출했다 적발돼 추방재판에 회

성한 것이 발각될 경우 영주권 신청이 거부

등록해 체류신분을 유지했던 한인 김모씨

의 이민 변호사는 “결국 신분유지 목적으

부되는 한인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되는 것은 물론, 추방재판에 회부될 수 있어

의 아들도 영주권 신청이 거부될 처지에 놓

로 어학원에 등록한 것이 배우자 등 가족들

한인 이민 변호사들에 따르면 영주권을

사실에 입각해 서류를 제출한 뒤 추가서류

여 있다. 아들 김씨는 당시 학생비자 동반자

이민신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

취득했더라도 5년 이내에 허위 서류 및 행위

를 통해 해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

비자(F2)로 미국에 거주하다 미국내 대학을

이라고 밝혔다.

가 발각되면 추방 재판 없이 일방적으로 취

했다.

모집분야

지원자격

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이유로 결국 영주 권이 무산되고 추방되는 것이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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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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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한인여성의사

“40년전 이웃집 남성이 상습 성폭행” 81세 타인종 대상 소송제기 의대 재학시절 남성과 마주친후 우울증 등 심해져 게 했다.

뉴욕 출신의 한인여성 의사가 40년 전이었던 어린시절 이웃집

심씨는 11세 때부터 당시의 기

타인종 남성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억과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우울

성폭행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해

증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앓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심모(43)씨는 올해 81세인 타인

으로 담임교사에게 이같은 사실을

종 남성 R모씨를 상대로 최근 뉴욕

털어놓았고, 2002년 의대 진학 후

주 서폭카운티 법원에 제출한 소

부터 치료를 받아왔다. 특히 2006

장에서“지난 1980~1984년 사이

년 의대 재학시절 롱아일랜드 주

당시 40대였던 R씨가 최소 4차례

이시메디컬센터 응급실에 배치됐

에 걸쳐 나를 성폭행했다” 고 주장

는데, 당시 병원 시큐리티 가드로

했다.

일하던 R씨와 마주치면서 증세가

소장에 따르면 지난 1975년

더욱 심해졌다는 것이 심씨의 주

미국으로 이민을 온 심씨 가족은

장이다.심씨는 소장에서 법적 비

1979년 뉴욕의 2층짜리 주택으로

용과 정신적, 물질적 피해 보상 등

이사와 거주하게 됐다. 심씨 집 아

을 요구하고 있다. R씨는 이에 대해 최근 법원에 제

래층에는 R씨 가족이 살고 있었는 데 처음에는 R씨의 장모가 심씨에

부터 당시 심씨 나이가 4~8세였던

게 영어를 가르치고 학교에서 픽

시절 R씨는 그의 침실과 화장실 등

소장에 따르면 R씨는 심씨의 바

특히 R씨는 심씨에게‘시크릿

의를 부정한 뒤“공소시효가 지난

업하고 숙제를 도와주는 등 좋은

에 심씨를 감금한 뒤 상습적으로

지 속에 자신의 손을 집어넣는가

게임’ (Secret game)이라며 자신과

사건이기 때문에 소송이 기각돼야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듬해

성폭행했다는 것이 심씨의 주장이

하면 심씨에게 구강성교를 시키기

있던 일들을 주위에 말하지 못하

한다” 고 주장했다.

다.

도 했다.

출한 답변서에서 자신의 모든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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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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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영주권 쿼터 상한 철폐’ 통과 연방하원 압도적 가결 상원서도 33명 지지 서명, 한인들 대기늘어 불리

국가별 영주권 쿼타 상한제를 철폐하는

의 압도적 차이로 하원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2~3년 이내에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지

국 등 일반 국가 출신의 취업이민 대기자들

법안이 우려대로 연방 하원을 통과해 한인

이번 법안은 전체 쿼타의 7% 이상이 한

만, 쿼타 상한제 대상국가인 인도, 중국, 멕

의 수속기간은 수년씩 더 늘어나게 될 전망

이민 대기자들의 영주권 수속이 크게 뒷걸

국가에 몰리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는 국

시코, 필리핀 등 4개 국가 출신 이민자들만

이다.또 쿼타 상한제가 없어지면 인도와 중

음질 치는 상황(본보 10일자 보도)이 현실화

가별 취업 영주권 쿼타 상한제를 3년에 걸쳐

장기간 대기하는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불

국 이민자들의 영주권 독점이 심화될 것으

될 지 주목되고 있다.

폐지하고 출신국가에 관계없이 우선일자

공정하다는 것이 이 법안의 취지다.

로 우려되고 있다.

10일 연방 하원은 취업 영주권의 국가별

순서에 따라 영주권을 발급하도록 하자는

이 법안이 시행되면 10년 이상 장기 대기

연방 상원에서도 현재 동일 법안이 계류

하고 있는 인도 등 4개국 출신 취업 이민 대

중으로 현재 상원의원 33명이 지지서명을

민자노동자 공정대우법안’ (H.R.1044)을

출신국가에 따라 여러 줄을 세우고 있는

기자들이 대거 쿼타 구분 없이 영주권 대기

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원에서 이 법안이 통

표결에 부쳐 가결 처리했다. 초당적 지지를

영주권 문호를 순서에 따라 한 줄로 만들자

순서에 밀려들어오면서 신속히 영주권을

과되기 위해서는 60명 이상의 찬성표를 확

받은 이 법안은 예상대로 찬성 365, 반대 65

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 국가출신 이민자들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한

보해야 한다.

쿼타 상한제를 철폐하는‘고급기술보유 이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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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 등을 면밀하게 살펴본다. 피

터 학생들이 대학 입시를 준비해

상적으로 보면 고등학교에서 다

야 하는 지에 대한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하기

요즘은 대학이 예전에 고등학교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전공이

내어놓기 힘들다. 개인마다 다 차

쉽다. 막상 이러한 기준을 항목별

처럼 되어 버렸다. 그만큼 대학을

정해진다면 실제로 현장을 방문

이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

로 살펴보면 초등학교 때부터 기

간다고 해서 특별히 취업이 보장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궁합이

입시준비를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

초를 다지지 않으면 제대로 완성

된다거나 고교졸업생보다 특별히

맞는 대학을 본인이 직접 골라야

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다. 사실 유

하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다. 기초

나을 것이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후회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인

치원, 초등학교 때부터 대입을 목

실력이 없으면 고등학교 때 AP과

대학을 무조건 들어간다고 생각하

터넷에 들어가서 학교에 관해 검

표로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것은 사

목을 많이 수강할 수 없고, 또한

기 보다는 무엇을 공부해서 실력

색해 보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간을 마련한다면 교수들이 어떻게

실이지만 모든 것을 입시 위주로

SAT, ACT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

을 쌓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되어

를 들어봐도 본인이 직접 가서 느

공부를 해야 하며 전공을 위해 어

만 초점을 맞춰도 곤란하다. 특히

대하기 힘들다. 학생의 적성과 미

버렸다. 명문대 가는 것도 중요하

끼는 것만큼 확실한 것이 없기 때

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해 줄

미국은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기

래에 대한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지만 자신이 평생 무슨 일을 하면

문이다. 자녀에게 아이비리그 대

것이다.

때문에 공부만 잘 한다고 명문대

과외활동과 커뮤니티 활동도 중학

서 살아야하는 지를 곰곰이 고려

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서

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

교 때부터 확고한 방향의식을 갖

해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는 자녀와 함께 직접 대학을 방문

다. 무슨 일이든 빨리 준비를 시키

고 추진하지 않으면 남들과 차별

그래야 목표 설정을 할 수 있다.

해 보는 것만큼 좋은 효과는 없다.

면 시킬수록 좋은 것은 사실이다.

화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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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지 엑스포에 참석한다

모든 일을 이루는 데 있어서 가

실제로 명문대학을 방문해 실제로

칼리지 투어를 갈만한 여건이

대부분의 교육 전문가들은 대학

대학을 입학하는 것도 하나의

장 중요한 것은 목표 설정이다. 또

흙냄새를 맡아본 학생들이 해당

되지 않는다면 칼리지 엑스포를

교 입학 준비를 중학교 때부터 시

차별화 전략이 분명하다고 한다면

한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대

대학에 입학하는 사례들이 많다.

통해 간접 경험을 해본다. 대부분

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한

그 시기는 부모와 자녀가 상의해

상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대상이

직접 방문해서 느꼈던 드림스쿨의

의 칼리지 엑스포에는 보통 대입

다. 그러나 미국 대학의 입시전형

서 결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대학이라면 대학에 대해서 이모저

독특한 분위기를 공부하면서 계속

부스들을 다 설치해놓기 때문이

서류심사 기준을 살펴보면 대입

것이다. 그러나 명문대 입학에 집

모로 살펴볼 시간이 필요하다.

간직하기 때문이다.이때에 자신이

다. 이 칼리지 부스만 부지런히 돌

준비는 사실상 초등학교 상급학년

착하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가면 무

생각하는 전공분야가 있다면 전공

아다녀도 왠만한 대학 몇 개 갖다

부터 시작해도 이르다고 할 수 없

야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대학을 졸

클래스도 직접 방문한다. 해당 분

온 것 이상의 정보를 취합할 수 있

을 정도이다.

수 있다. 그래야 인생이라는 마라

업하면 무엇을 하는 것인지 등을

야의 교수와도 이야기 해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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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학자금 어드바이스

“재정설계가 없는 재정보조의 성공은 없다.” “창조는 투쟁에 의해서 생긴다”라고

는 삶 속의 우선 순위가 달라 중요한 시기

청과정부터 재정보조 공식에 기본을 두고

를 잘 이해하고 이에 따른 사전설계를 할

역설한 독일의 비스마르크는 파란만장한

를 놓치기 마련이다. 늘 질문해 오는 내용

해당 가정의 수입과 자산에 대한 평가를 해

수 있다면 재정보조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

시대를 살았다. 그의 삶에서 나타난 수 많

속에 가장 보편적인 답변은 대개 미국이 처

서가장 최적화된 내용으로 진행할 수 있을

을 것이다.

은 명언 중에서 오늘 더욱 떠오르는 명언이

음이라서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지 여부가 재정보조릐 성공과 실패를 유발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재정보조란 저

라면“운명을 겁내는 자는 운명에게 먹히

에 대한 질문과“한 가지만 문의해도 될까

하는 근원이라는 점에 유의해 신중히 진행

축하는 방식이 아니다. 따라서, 재정보조

고 운명에 부딪히는 자는 운명이 길을 비킨

요?”라는 질문이다. 첫번째 질문은 오히려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재정보조를 신청하

를 신청하는 시점의 수입과 자산 내용이 매

다” 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자녀를 위해

자신이 잘 모른다는 가정하에 모든 시작과

는 목적이 진학하는 대학에서 재정보조 지

우 중요하다. 따라서, 최종 점검을 해 보는

이민을 온 모든 가정의 선구자 적인 도전정

진행을 처음부터 계획할 수 있으므로 문제

원을 잘 받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일은 무엇보다 중요일이 아닐 수 없으며 요

신을 일깨우는 경각심마저 일으키는 명언

를 풀어 나가는데 보다 수월하지만, 두 번

염두에 두기 바란다. 입학사정을 잘 진행

즈음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점

일 것이다. 바쁜 이민생활 속에서 자녀들

째 질문의 배경에는 문의하는 내용만 잘 알

하기 위해서는 대학에 제출하는 입학원서

검을 통해 사전설계를 해야 한다. 재정보

의 교육을 중시하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최

면 자신이 모두 다 알아서 할 수 있다는 가

의 신청내용을 자세히 잘 알고 자녀의 프로

조란 저축하는 방식이 아닐 뿐만이 아니라

선을 다하려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하

정이 내포되어 있다. 이는 자신의 실수를

필을 그 입학원서에 맞춰 준비를 잘 시켜야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필수

지만, 생활유지를 위해서 바쁘게 뛰는 일

모르는 고정관념에서 출발한 스스로의 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적인 사안이다.

과 속에 어느새 자녀는 중학교에 진학하고

준과 나머지 부분은 다 잘 알아서 할 수 있

재정보조의 신청도 마찬가지이다. 또

여름방학을 시작하며 가정의 재정상황

또 고등학교에 등록했는지를 피부로 잘 느

다는 자아확신에 그 기준을 두고 있으므로

한, 지원하는 대학마다 어떠한 재정보조

을 우선적으로 잘 점검하는 기본적인 방식

끼지 못하도록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아

더 큰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가정이다.

신청양식들을 별도로 요구하고 있는지 혹

을 통해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은 단순히 신

은 신청마감일 등이 어떻게 다른지 여부와

수 있는 사전설계는 곧 재정보조의 성공으

대학진학을 앞두고 사전설계를 준비할

청서에 묻는 질문에 답변을 마치면 잘되는

신청 후 대학마다 요구하는 검증서류들의

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최선을

만큼 마음의 여유도 갖기 힘든 삶 속에서

문제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모두

제출은 어떻게 어떤 차이가 날지 등의 내용

다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문제를 알면 풀 수

현실에 순응하며 시대적인 대세를 간신히

할 수 있으므로 재정보조에 문제가 없을 것

이다. 따라서, 재정보조의 성공여부는 재

도 있다는 말이며 문제를 풀 수 있다면 반

쫓는 삶에 익숙한 문화를 탓할 수도 없고

이라 생각하는 불감증에서 기인한 고정관

정보조 신청에 적용되는 수입과 자산내역

드시 기회는 오기 마련이다. 문제에 도전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알았다고 해

념에 따른 사고방식이 달라 예상치 않은 큰

들이 언제부터 적용이 되는지 여부에 따라

하는 정신은 곧 자녀의 진학을 풀 수 있는

도 이를 대비해 실천해가는 데는 매일 접하

재앙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재정보조는 신

어느 시점에서 재정보조 공식의 적용여부

시작임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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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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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수 있는 독서 등에 치중하면서 기초실

것이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력을 닦는 것이 우선이다. 요즘은 공통학습

그러나 대학 입학 허가서를 받고나서는 학

기준에 근거해서 SAT 시험이 치러지기 때

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결국은 원하던 드림

문에 논리적인 사고를 하고 증거에 근거한

스쿨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녀

리딩이 이뤄지는 기초훈련은 초등학교때부

들에게도 학비 보조의 중요성에 대해서 누

터 사전에 할 필요가 있다.

누이 강조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개인의 적성과 재능을 나타낼 수 있

예를 들어 장학금, 대학 학자금 융자, 웍

는 과외활동 등은 개인에 따라 일찍 시작할

스터디가 어떻게 틀린지 등을 사전에 교육

수록 유리하다. 자녀들의 재능을 효과적인

시킬 필요가 있으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

과외활동으로 연결시켜 대입에서 눈에 뜨

년간 공부한 후 4년제 대학에 편입할 때 들

이는 포트폴리오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어가는 학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사실상 초등학교 상급학년부터 대입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가

▲구체적인 학비를 계산해 본다

들의 조언이다. “대학에서는 10학년과 11학년 성적을

대학 학자금이 매년 천정부지로 치솟고

은 보통 대학과 장래에 대해 잘 생각을 하지

더라도 일단 자신의 관심분야에서는 좋은

중점적으로 보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학비 걱정은 해가

않는다. 학부모들이 중학교 때부터 꿈을 키

성적을 올려야 자신의 커리어에서 성공할

대입준비를 해야한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자녀

워줘야 한다. 칼리지 엑스포 행사에 함께 손

수 있다. 대부분의 미국 부모들은 자녀들이

지만 고등학교 성적이 좋기 위해서는 초등

들의 대학 학비 마련은 일찍 시작해야 한다

을 잡고 가서 보여주고 스스로 보고 느끼게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꿈꾼다. 대학 진학을

학교때부터 기초를 확실하게 쌓고 이를 바

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자녀가 중학교

해야 한다.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다면 중학

위해서는 실용적인 단계를 밟아 나가야 한

탕으로 중학교때 선수과목을 이수해서 고

재학 때부터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대학에

생 때 칼리지 엑스포에 꼭 한 번은 참석해 다

다.

등학교에서 해당과목을 이수해야 한다는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

전제조건이 따르게 마련”이라고 설명했

하다.일단 자녀의 기본적인 대학 목표를 세

다.

워 놓아야 한다.

양한 종류의 대학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카운슬러와 대학 관계자들은 부모들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리지 엑스포를 잘

적어도 자녀가 중학생 때 대학 진학계획을

활용하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필요한 정보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중학생 자녀들은 고등학교 때 대학 진학을

즉 자녀의 목표가 아이비리그 진학일 경

■ 미리 준비해야 대학 싸게 간다

의 수입에서 얼마정도 재정보조를 받을지

위해 수강해야 할 과목에 대한 준비도 사전

■ 학과성적을 잘 받도록 한다

우 각 대학의 등록금을 조사하고 현재 가정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재정적

도 자녀가 중학생일 때부터 알아둬야 한다.

대학 입시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중

인 점검을 사전에 할 필요가 있다. 상당수의

또한 사립대학에 진학할 경우와 주립대학

명문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수한 학

학생부터 준비를 하는 추세이지만 이때부

학부모들이 자녀가 좋은 대학만 들어가면

에 진학할 경우도 나눠 각각 학비가 얼마나

과성적을 올려야 한다. 꼭 명문대학이 아니

터 SAT 시험에 매달리기보다는 독해력을

재정적인 보조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들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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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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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점 향상 or 34점 이상 보장

최고 620점 향상

* 상기 평균 및 최고 향상점수는 Y2 수강생들이 실제 취득한 점수를 스크린샷으로 받아 통계를 낸 것입니다.

목표점수 미달시 다음학기 무료수강. 오면 확실합니다. 미전역 최초, #1 TEST Score Guarantee 프로그램

뉴

시스템! 종이 없는 시험, 종이 없는 교재 실현!!

모든 테스트 및 홈웍교재 완전 데이타 베이스화!! 세계최초 온라인 테스트(학원이든 집이든 어디든지), 초정밀 테스트결과분석, 개인별취약영역검출, 취약영역에 따라 데이타베이스화된 개인별보충교재, 온라인홈웍체크, 과목별 영역별 난이도별 문제유형 세분화, 데이타 서치기능으로 이전에 풀었던 테스트중 어려웠던 문제 선택리뷰기능, 테스트/홈웍점수 즉시 산출기능, 부모에게도 제공되는 개인 유저네임/패스워드를 통해 모든 시험/홈웍점수 유리알 모니터링, 학생/부모/학원의 입체적 성적통합관리시스템.

축하합니다

2018 SAT & ACT 만점자 SAT 800점/ ACT 36점

College Board Test Score on Aug. & Oct 2018 No.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Name Aarushi Singh Abhi Pandey Abhijat Chauhan Abhinav Solasa Abhinay Orugunta Akshat Kumar Amish Saini Angela Shen Annie Cheng Anupam Mijar Anuya Prabhudesai Aryaj Kumar Aryan Singh Ashna Kumar Ashwin Senthil Claire Zhang Colin Li Daniel Huang Daniel Jin Daniel Li Dhivya Arasappan Ethan Hackett Irene Chang Iris Horng Jack Ding Jennifer Liu Jennifer Ye Jessica Wang Joey Wei Julia Ting Karthik Sundar Katherine Yang Kavish Senthilkumar Kenneth Gong Kenny Wang Kevin Zheng Linxuan Li Lucy An Lucy Chen Luke Liu Manas Narula Mannut Singh Matthew Fan Matthew Park Medhanie Irgau Megan Hua Melissa Xu Michael Bai Miti Patel Nathan Cain Nathan Pan Nathan Xu Neil Patel Nicholas Chan Nicolas Samson Nimai Sanikop Nupur Joshi Panav Sheth Pooja Patel Pradnesh Kolluru Pritha Saha Priyal Garg Rahul Hegde Rahul Khullar Rajat Peddinti Rohan Ondkar Rohan Vora Roshan Patel Sachin Patel Sean O’Reilly Sean Pham Shriya Thangada Siddhant Chavan Sophia Yi Saumya Bhandarkar Srikar Govindarajula Srikrishna Chakravarthi Steven Li Susrut Dube Swara Ramaswamy Takshil Chittuluru Theodore Kim Tianyi Wang Vasuki Kandalai William Liao Yunge Xiao Aarushi Singh Alice Su Amish Saini Andrew Xu Angela Shen Annie Cheng Aryan Singh Debora Goldberg Jasmine Han Katherine Yang Kavish Senthilkumar Lucy An Megan Hua Melissa Xu Miranda Song Pradnesh Kolluru Rhea Khot Rohan Ondkar Shivam Singh Siddhant Chavan Tejas Raman Aarushi Singh Aryan Singh Jessica Wang Jiewei Li Kavish Senthilkumar Melissa Xu Michelle An Pradnesh Kolluru Rhea Khot

School Episcopal Academy Conestoga HS Lenape HS Enloe Magnet HS Enloe Magnet HS Enloe Magnet HS Great Valley HS Council Rock North Upper Dublin Athens Drive HS North Penn Conestoga HS Springford Pingry School Green Hope HS Lenape HS Great Valley HS West Windsor-Plainsboro HS North Enloe Magnet HS Apex HS Conestoga HS Rock Ridge HS Winston Churchill HS Paul IV HS Strath Haven HS Baldwin School Enloe Magnet HS Council Rock South Conestoga HS Bensalem STEM Academy Baldwin Conestoga HS Germantown Academy Great Valley HS Montville HS O’Hara HS Cherry Hill HS East Churchill HS Great Valley HS JR Masterman School Wayne Hills HS Conestoga HS Moorestown HS Haverford School Germantown Friends School The Hill School Episcopal Academy Methacton HS Henderson HS Masterman Charter School Conestoga HS Wallington HS Methacton Eastern HS East Brunswick HS Panther Creek HS Wissahickon Green Hope HS Panther Creek HS Mount Hebron HS East Brunswick HS JFK HS Episcopal Academy South Brunswick HS Council Rock North Enloe Magnet HS MCVT Academy Engineering Princeton Day Devon Prep School Spring-Ford HS Great Valley HS Springford North Penn Bridgewater HS STEM Academy North Penn Great Valley HS Cherry Hill East Bridgewater HS Conestoga HS Green Hope HS Strath Haven HS Chantilly HS STEM Academy Conestoga HS Episcopal Academy Germantown Academy Great Valley HS Lawrenceville Council Rock North Upper Dublin Springford Cherry Hill HS East Wissahickon Baldwin Conestoga HS Cherry Hill HS East Germantown Friends School The Hill School CB South Panther Creek HS Great Valley HS Council Rock North Council Rock North Springford Cherry Hill HS East Episcopal Academy Springford Council Rock South Council Rock North Conestoga HS The Hill School Winslow Township Panther Creek HS Great Valley HS

Subject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1600점 만점 Y2 수강생 1 2 3 4 5

College Board SAT Score: 1600 on Aug. & Oct. 2018 Aarushi Singh Aryan Singh Kavish Senthilkumar Melissa Xu Pradnesh Kolluru

Episcopal Academy Springford Conestoga HS The Hill School Panther Creek HS

1600 1600 1600 1600 1600

College Board Test Score on Aug. & Oct 2018

뉴 SAT 1520점 이상 고득점자

No.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ame Abhinay Orugunta Angela Shen Ashwin Senthil Colin Li Rhea Khot Rohan Ondkar Annie Cheng Daniel Li Jasmine Han Jessica Wang Katherine Yang Matthew Fan Michael Bai Pritha Saha Priyal Garg Rajat Peddinti Shivam Singh Siddhant Chavan Theodore Kim Abhinav Solasa Aryaj Kumar Ashna Kumar Claire Zhang Daniel Huang Elena Tsai Emily Liu Jay Mulay Jennifer Liu Lucy An Nathan Cain Swara Ramaswamy Amish Saini Anchita Karwande Emily Yan Jennifer Ye Joey Wei Panav Sheth Russell Kim Tanmay Joshi William Liao Abhi Pandey Daniel Jin Esha Shakthy Irene Chang Jack Ding Jiewei Li Kenneth Yang Luke Liu Michelle An Nathan Xu Om Nerurkar Rahul Khullar Takshil Chittuluru Xiaohan Zeng Andrew Xu Caleb Cho Dhivya Arasappan Ethan Hackett Frederic Chen Julia Ting Karen Li Lucy Chen Matthew Park Miranda Song Rahul Hegde Shriya Thangada Yunge Xiao Akshat Kumar Ananya Vepa Anupam Mijar Ashish Cavale Dylan Pham James Taylor Megan Hua Reya Patel Rohan Vora Suhruth Nelapatla Tej Bellam Tianyi Wang Ananyaa Sundar Ayman Bootwala Claire Cao Kenneth Gong Krista Caasi Linxuan Li Nicholas Chan Nupur Joshi Pooja Patel Sachin Patel Sanjana Chaudhary Sean O’Reilly Shrey Umang Dave Saumya Bhandarkar

School 1520 & Above Enloe Magnet HS 1590 Council Rock North 1590 Green Hope HS 1590 Great Valley HS 1590 Great Valley HS 1590 Council Rock North 1590 Upper Dublin 1580 Apex HS 1580 Wissahickon 1580 Council Rock South 1580 Baldwin 1580 Conestoga HS 1580 Episcopal Academy 1580 Mount Hebron HS 1580 East Brunswick HS 1580 South Brunswick HS 1580 Council Rock North 1580 Springford 1580 Green Hope HS 1580 Enloe Magnet HS 1570 Conestoga HS 1570 Pingry School 1570 Lenape HS 1570 West Windsor-Plainsboro HS N 1570 Green Hope HS 1570 North Penn 1570 Montville HS 1570 Baldwin School 1570 Cherry Hill HS East 1570 Henderson HS 1570 Bridgewater HS 1570 Great Valley HS 1560 Panther Creek HS 1560 Green Hope HS 1560 Enloe Magnet HS 1560 Conestoga HS 1560 Wissahickon 1560 Green Hope HS 1560 Wake Early College HS 1560 STEM Academy 1560 Conestoga HS 1550 Enloe Magnet HS 1550 Green Hope HS 1550 Winston Churchill HS 1550 Strath Haven HS 1550 Council Rock North 1550 Great Valley HS 1550 Great Valley HS 1550 Winslow Township 1550 Conestoga HS 1550 Green Hope HS 1550 Episcopal Academy 1550 Conestoga HS 1550 Archmere Academy 1550 Lawrenceville 1540 Upper Dublin 1540 Conestoga HS 1540 Rock Ridge HS 1540 Moorestown HS 1540 Bensalem 1540 Methacton 1540 Churchill HS 1540 Moorestown HS 1540 CB South 1540 JFK HS 1540 Great Valley HS 1540 Conestoga HS 1540 Enloe Magnet HS 1530 Mount Hebron HS 1530 Athens Drive HS 1530 Council Rock South 1530 Millbrook HS 1530 Cary Academy 1530 Germantown Friends School 1530 Green Hope HS 1530 Enloe Magnet HS 1530 South Brunswick HS 1530 Conestoga HS 1530 Strath Haven HS 1530 Panther Creek HS 1520 STEM Academy 1520 CB West 1520 Germantown Academy 1520 Princeton Day School 1520 O’Hara HS 1520 Methacton 1520 Panther Creek HS 1520 Green Hope HS 1520 Princeton Day 1520 Raleigh Charter HS 1520 Devon Prep School 1520 Morris Hills HS 1520 Bridgewater HS 1520

2018 Summer Y2 Students' College Board SAT Test

* Average Score Improvement: 364pt. * Math Average: 749pt. Reading & Writing: 693pt. * Overall Average Score: 1442pt.

*그외 1520 이상 고득점자 20명의 명단과 1520 미만은 지면상 생락합니다. *영문이니셜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으로 처리. 모든 의혹과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상기점수는 수강생이 보낸 스크린샷을 근거로 작성되었으므로 누구나 확인가능합니다. *명단에 누락된 만점 고득점 수강생은 바로 연락바랍니다(대개 30-40% 누락)

Edison (NJ) Princeton (NJ) Hockessin (DE) Bridgewater (NJ) Marlboro (NJ) Cary (NC) Parsipanny (NJ) Ellicott City (MD)

Chantilly(VA) Fort Lee (NJ) Chapel Hill(NC) Y2 어퍼다비를 운영하실 원장님을 모십니다. 본원 연락요망 (856.888.2123)

Y2분원 오픈예정지역:

메릴랜드(DC포함), 버지니아,노스캐롤라이나, 죠지아(아트란타 포함), 텍사스(휴스턴 포함)

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

2019

SAT/ACT등록요강 하이브리드수업 = 오프라인수업 + 온라인스터디의 완벽결합 = 현존최고수업방식 Y2가 세계 최초로 독자개발한 첨단 하이브리드 스터디 시스템 (온라인+오프라인) 모든 일류는 시스템으로 통한다. Y2 하이브리드 스터디 시스템 (온라인 셀프스타디와 오프라인 교실강의의 결합) 가까운 Y2 캠퍼스에 방문하십시요. 시스템 데모와 설명를 통해 그 성능과 효과를 직접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한계 - 수업생들의 푸념:

Y2 온라인 시스템 임팩트 - 수업생의 푸념 끝!

방금 실전모의고사를 끝냈는데, 점수를 알 수가 없네 - 내일 혹은 모레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마지막 문제 답안을 클릭함과 동시에 시험점수가 바로 나오 네 - 채점에러도 없고 - 쿨

시험점수가 나와도 어떤 영역 어떤 부분들이 취약한지 모호하네 - 분명히 알아야 어떻게든 보강하겠는데, 데이타가 없어서 말이야.

틀린 문제들을 통해 카타고리별 취약부분을 금방 알수 있네 - 오케이, IMS (Individual Makeup Study)를 통해 집중보강 해야지. 성적향상 따논 당상이야.

몇주전에 풀어 봤던 기억은 나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 그런 유형의 문제들만 추려서 다시 풀어볼 수 있으면 확실한데, 한 두 문제도 아니고 섞여 있는 그 많은 문제 들 중에 어떻게 찾지.

Search 박스에 틀린 문제유형을 입력하면 관련 문제들은 물 론 해설까지 바로 볼 수 있네 - 이게 데이타베이스의 파워구 나. 곧 다가오는 칼라지보드시험에 초특급 리뷰가 가능하니 대박이다.

홈웍도 해야하고 시험문제복습도 하긴 해야 하겠는데, 교재를 어디에 뒀더라 - 어디 있긴 한데 찾기도 귀찮고, 에이 그냥 넘어가지 뭐.

모든 문제들이 데이타베이스에 있으니 분실될 일도, 패이지 누락이나 인쇄오류도 없고 - WiFi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 우리같은 21세기 컴퓨터 세대가 흥미있고 신나게 공부하 기에 딱이야.

Y2 하이브리드 스터디 - 오프라인+온라인 완전결합:

종이교재 수업방식인 오프라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타베이스 기반의 온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Y2 하이브리드 스터디 시스템!!! 21세기 과학의 총화인 IT기반의 현존하는 최고의 스터디 방식입니다. 지난 10여년간의 Y2가 배출한 천명이상의 만점자 및 고득점자 명단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TEST Prep

in USA

SAT Summer 1

prep for: Aug Oct Nov CB Test 7/8~8/16 (18 Days: M W F) 7:50AM-4:30PM Extra Free Sessions: Sep Oct Full SAT Tests & IMS Study (Total 194 Hrs or More)

SAT Summer 2

prep for: Oct Nov Dec CB Test 7/31~10/16 (18 Days: M W F) 7:50AM-4:30PM Extra Free Sessions: Nov Full SAT Tests & IMS Study (Total 194 Hrs or More)

ACT Summer

prep for: Sep Oct Dec ACT Test 7/8~8/16 (18 Days: M W F) 7:50AM-4:30PM Extra Free Sessions: Sep Oct Nov Full ACT Tests & IMS Study (Total 194 Hrs or More)

v SAT/ACT : 18일 수업, 시간: 8am - 4:30pm v 시스템 로그인을 위해서 등록시 고유 유저네임과 패스워드를 제공합니다. v 학기 종료후에도 목표점수달성까지 별도의 수업료없이 온라인스터디를 계속할 수 있는 특혜가 제공됩니다. 이는 Y2시스템 효과이자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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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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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 for: Oct CB Test 7/16~8/22 (16 Days: Tue Thu) 7:50AM-4:30PM Extra Free Sessions: Sep Full PSAT Tests & IMS Study (Total 162 Hrs or More)

SAT Math Subject (Level 2)

prep for: Oct Nov CB Test 7/16~8/22 (12 Days: Tue Thu) 1:3PAM-4:30PM Extra Free Sessions: Sep Oct Full SAT Math Subject Tests & IMS Study (Total 48 Hrs or More)

●

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찜찜한 SNS 내용, 확실하게 ‘삭제’하라 도가 아니라 입학사정관들은 SNS를 통해

대학들 지원자 소셜미디어 무엇을 체크 하나

학생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되고 평가와 판 단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버드대가 얼마 전 또 다시 소셜네트웍

또 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입학사정관

서비스(SNS)에 부적절한 글을 올린 입학 예

들은 지원자의 SNS를 체크한 후 47%는 지

정자의 합격을 전격 취소했다. 하버드대가

원자의 대해 긍정적 부분을 발견했다고 답

SNS를 문제 삼아 합격을 취소한 것은 이번

했다. 하지만 42%는 부정적 측면을 보게 됐

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에도 SNS 비공개

다고 답했다.

그룹채팅에서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 받

이처럼 지원자의 SNS를 통해 입학사정

은 10여 명의 입학 예정자들에게 무더기 입

관들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는 합격

학 취소 통보를 내린 적이 있다. 하버드는 물

여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의

론 많은 미국대학들이 지원자의 SNS 등 온

미다.

라인 활동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은 잘 알

대학들이 지원자의 SNS를 관찰 할 때는

려진 사실이다. 언론들에 따르면 대학들은

주로 서류상에 있는 학생 이메일과 ID를 통

지원자들이 원서를 낸 대학 웹사이트에 언

해 온라인상에서 활동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 접속했는지. 학교에서 보낸 e메일은 언 제 열어봤는지 까지 파악할 정도다. 대학들

지고 있는지 ▷지원한 대학에 대해서 어느

아본다.

정도의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알고 싶기 때

이 SNS를 단순히 관찰하는 정도가 아니라 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대입 전형에서 불이

▲대학들 왜 SNS를 살피나

익을 당하지 않으려면 평소 SNS를 제대로 관리해야 하겠다. 부적절한 SNS 활동은 대

주요 대학들이 지원자들의 페이스북이나

학 합격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됐다. 전문

인스타그램 등 SNS를 관찰하는 이유는 크

가들이 조언하는 SNS 관리 요령에 대해 알

게 두 가지다. ▷지원자가 정상적 사고를 가

▲프라이빗한 경우도 안심 금물

문이다. 사립대 입학 사정관 대상 설문조사 에서 35%는 지원자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

하버드 대학이 SNS를 이유로 무더기로

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살펴

합격 취소를 결정한 이유는 글 속에 인종차

봤다고 답했다.

별과 성적 비하 등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원자들을 단순히 이해하는 정

하버드 대학이

B10 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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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

저희 대성학원이 뛰어난 학습 시스템과 성과를 보유한 교육기관에게만 수여하는 ‘Expertise : Best Test Prep Tutors’를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2019 여름 SAT/ACT 학생모집 2019 대성학원 Power Prep (SAT+ACT) 한번 수강으로 SAT / ACT 를 동시에!

2019 Summer Academy (조기등록 할인중, 각반 정원제)

1. SAT : 2019년 8월, 10월, 11월, 12월 / 2020년 3월, 5월, 6월 대비 2. ACT : 2019년 7월, 9월, 10월, 12월 / 2020년 2월, 4월, 6월, 7월 대비 3. 고득점 향상반 / 만점 목표반 / 개런티반 (무제한 수업) 4. 여름학기 수강생 평균 300, 최고 500점 향상 5. Subjects : SAT, ACT 전과목 (Reading, Writing, Math, Science & Essay) 6. AP Academy Power Prep 2016-2018 : 과목별 만점자 102명 7. 20 Sessions, 30 Sessions Guarantee Class (수시등록가능)

1.SAT + ACT (Power Prep) 2.PSAT / National Merit Scholarship 3.중·고등부 프로그램

* SAT, ACT 시험을 단기간에 마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소수정원 맞춤형 Class * 레벨별 반편성으로 최단시간에 최고의 점수를 올리는 System * 연간 30명 이상의 전과목 만점자와 과목별 만점자 배출 * Online Homework, Progress Report System으로 학생의 성적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석 하여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High Technology를 통한 High touch System. * Ivy League 출신 및 Prep 전문강사 (Harvard 석사, U-Penn 석사, Columbia 석사, UCLA 박사등)

4.초등부 프로그램 조기등록 할인 $500-$200 www.theAPacademy.net

2019 여름 초,중,고등학생 모집 Middle & High School Program (Grade 6-12)

K-6 프로그램 (North Wales) < Weekday Program > Date

9AM – 11AM

11:00AM - 1:30PM

1:30PM - 3:30PM

Mon.

Public Speaking

Power Point I

TED Talks for AP Kids

Tue.

Reading-I,Writing-II Math-III, Reading-IV

Reading-III, Writing-I Math-II, Writing-IV

Reading-II, Math-I Writing-III, Math-IV

Wed.

Power Point II

Public Speaking II

Science Experiments

Thu.

Reading-I,Writing-II Math-III, Reading-IV

Reading-III, Writing-I Math-II, Writing-IV

Fri.

Reading-II, Math-I Writing-III, Math-IV

Day

Tue. Thu.

Field Trip or Sports Center (Optional) < Saturday Program >

Date

9-10am

10-11am

11-12pm

12-1pm

Book Club I Book Club II Fiction Reading & Fiction Reading & (Nonfiction Reading) (Nonfiction Reading) Power Vocab. II Power Vocab. IV

Sat.

Book Club IV Book Club III Fiction Reading & Fiction Reading & (Nonfiction Reading) (Nonfiction Reading) Power Vocab. I Power Vocab. IV Common Core Math Common Core Math Math Enrichment (Level I-4) (Level 1-4) (Level 1-4)

Math Enrichment (Level 1-4)

Common Core Math Common Core Math Math Enrichment (Level I-4) (Level 1-4) (Level 1-4)

Math Enrichment (Level 1-4)

Mon. Wed. (Fri.)

9AM – 11AM

11AM - 1:30PM

1:30PM - 3:30PM

Pre-Algebra

Intermediate Reading

Intermediate Writing

Algebra I- A

Enhanced Reading

Enhanced Writing

Algebra I-B

Geometry

Advanced Reading

Advanced Writing

AP Calculus

Pre-Calculus

PSAT Reading

PSAT Writing

Algebra II

SAT Reading A/B/C

SAT Writing A/B/C

SAT Math A/B/C

ACT Reading A/B/C

ACT Writing A/B/C

ACT Math A/B/C

SAT II (Math II C)

SAT II (History)

SAT II (Science)

SAT Reading I-V

SAT Writing I-V

SAT Math I-V

ACT Reading A/B/C

ACT Writing A/B/C

ACT Math A/B/C

Reading I, II, or III

Writing I, II, or III

Pre-Al, Al- I, or Al-II

Fundamental English

Presentation & Speech

Language Arts

TOEFL/ESL

TOEFL (P.Test )

Christina Vosbikian (Princeton University, Class of 2018)

Julia Wu (Cornell University, Class of 2017)

My teachers had tailored each lesson to my strengths and weaknesses... I had scored a 2400 on my SAT on my first try. (정확한 분석에 의한 맞춤형 학습)

Although college admissions are getting more competitive, I can honestly say that my time at AP Academy has helped me become a stronger applicant. (치 열한 입시경쟁속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

Charlie Zhang (Harvard University, Class of 2017) One of the greatest assets that the AP Academy provides for its students is one that is unique to its resources... (대성학원만의 독특한 학생지도방식)

Priya Kikani (MIT, Class of 2018) …While I was a little nervous on test day, my overall mood was one of confidence because I knew that I had prepared so well in AP Academy. (고득점을 위한 완벽한 준비)

Madison Harden (Columbia University, Class of 2020) AP Academy not only proved to have advantageous techniques but also provided instructors who made me feel comfortable and more confident with each class. (특별한 교사진과 수업)

William Chen (University of Pennsylvania, Class of 2018) My experience in the AP Academy was inspiring and satisfactory. The teachers and staff were all kind and tried their best to make the day enjoyable and educational…. (감동과 만족을 주는 친절한 선생님과 직원)

Alonso Trejo-Mora (Duke University, Class of 2019) Spurred by the dedication and enthusiasm of teachers, it felt easy to reciprocate the effort on tests and enjoy studying for the next one. I am sincerely thankful to the AP Academy. (헌신적인 선생님을 통한 동기부여학습)

...And You Can Be The One!!

North Wales / Lansdale Campus / 215.699.8734 , 1256 Welsh Rd. (Suite 100) North Wales PA 19454 Upper Darby / Bryn Mawr Campus / 610.713.9990 , 60 Garrett Rd. (2F) Upper Darby PA 19082 Wayne / Chesterbrook Campus / 215.983.8499 , 1100 W Valley Rd. (2F) Wayne PA 1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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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 면에서 계속…

동료간 사적인 공간의 내용을 어

이름에 자신의 학교명, 중요한 학

떻게 알았는지가 궁금한데 아직

업성취, 과외활동 등을 이름과 함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누

께 추가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군가 대화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리처드 스미스 예일’혹은‘피터

찍어 하버드 측에 제보했을 가능

윤 축구’식으로 검색할 수 있게 말

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

이다.

다. 눈 대화를 대학이 어떻게 알겠어”

▲공격적인 포럼에서 제거하 기

라는 안이한 인식은 더 이상 금물

논란이 큰 이슈를 다루는 공격

이다. 낮말을 새가 듣고 밤말은 쥐

적 인포럼에 참여해서 올린 커멘

가 듣는다는 이야기가 과장이 아

트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이렇듯“친구끼리 SNS에서 나

니다. 친구들끼리 프라이빗하게

이 경우 포럼에서 자신을‘삭

무심코 올린 부적절한 글도 모르

제’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직접

는 사이 누군가의 스크린샷으로

작성한 커멘트라면 어카운트에 접 속해 지울 수 있다.

찍히거나 또 다른 코멘트가 달려 여기저기서 퍼질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부적절한 표현 금기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글이면

라간 사진들을 다시한번 확인해야

▲구글로 검색하기

무방할까. 전문가들은 우스개 소

한다. 바보 같아 보이는 모습, 모욕

대학들 입학사정관의 20%가량

성한 커멘트를 지우고 싶다면 직

리로 아예‘할머니가 읽어도 괜찮

적인 행동, 불법 행위를 하는 사진

이 지원자들을 SNS 활동을 관찰하

접 작성자에게 연락해 삭제 요청

을 만한 수준’ 의 글을 포스팅하라

들을 모두 제거하는 게 현명하다.

기 위해 하는 것은 구글 서치다.

을 하거나 웹사이트에 직접 연락

고 말한다.

텀블러와 트위터 등 다른 곳에서 도 같은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특히 대학 입학 전형을 앞둔 수 험생이라면 SNS 활동에 더 신중해

▲바보같은 사진들 삭제하기

야 한다. 가장 조심할 것은‘부적절

또 SNS에서 부적절한 사진들을 제거했다고 해도 안심해서는 안된

자신과 링크된 다른 사람이 작

입학사정관들이 서치하고 있다

해 처리해야 한다.

면 지원자들도 먼저 자신을 구글

특히 웹사이트 측에 직접 연락

링을 해봐야 한다. 자신의 이름을

해 설명해야 하는 경우 그 커맨트

넣고 검색을 하라는 것이다.

가 귀찮게 굴거나(harassing) 모

한 글’ 이다. 여기서 부적절하다는

대학들이 가장 많이 살펴보는

것은 지나친 성적인 표현, 인종차

SNS는 페이스북 같은 온라인 프로

친구들이 올린 자신의 사진들

별적 발언, 욕설, 신체 표현들을 말

파일이다. 한 보도에 따르면 각 대

도 유념해야 한다. 여기에는 지원

한다. 또 그 글을 읽는 사람이 불편

학 입학 사정관의 40% 정도가 이

자가 태그되어 있을 수 있다. 꺼림

너무 흔하고 일반적인 이름이라

이트 측에서‘삭제’ 를 하기 위해

해도 마찬가지다. 사진도 같은 기

런 SNS를 체크했다.

칙하고 의심스런 사진에 대해서는

자신의 활동 상황이 너무 쉽게 파

서는 리포트를 하라고 할 수도 있

언태그(untag)를 하는 게 좋겠다.

악되는 것도 꺼려진다. 그렇다면

다.

준을 적용하면 된다.

이런 점에서 페이스북 등에 올

다.

이때 부적적할 콘텐츠를 발견했

략하는(slander) 혹은 명예훼손적

다면 프로필 또는 웹사이트 담당

(defamation)이라는 표현을 사용

자에게 삭제를 요청해야 한다.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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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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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학년별로 보는 여름 방학에 할 수 있는 것들 같은 방학이지만 학년에 따라

경험은 학생들로 하여금 대학 이

집중해야 하는 것은 달라진다. 또

라는 실체를 통하여 현실적인 목

한 같은 학년이라 할지라도 각 개

표를 가지는 데에 큰 영향을 준다.

인 마다 해야 하는[ to do list] 는 다

- 관심을 가지는 직업 분야에

를 수밖에 없다. 무엇 보다 중요한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해 보

것은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

고 고민해 본다. 10학년부터는 과

지 말고 계획성 있게 보내는 것이

외 활동을 정리하고 좀 더 특정 분

관건이다.

야에 focus 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방학을 통하여 점검과 검토시기를

1. Rising Senior(12학년)

가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지원서 에세이 시작하기:

4. Freshman(9학년)

7월은 에세이를 시작하기에 가 장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시기이

-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넘

다. 11학년을 마친 이 시점에 나는

어가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마 음가짐은 물론 생활 습관, 학업 습

누구인지, 대학 입학 사정관의 눈 에 어떤 모습을 드러내고 싶을지

자.

를 정리해 보는 아주 적절한 타이 밍이다.

calculator를 돌려보면 된다)

미리 생각하고 써보기:

- 학자금 보조의 옵션을 검토해

-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추가 지원서 에세이 주제를 확인해 보

2. Junior(11학년)

본다.

관도 달라져야 한다. 사소한 것부 터 (아침에 잠자리 정리등) 습관을 만들어 스스로의 생활에 책임감을

지원 희망 대학들 중, Common

자. 일부 대학은 이미 올해 지원서

- 캠퍼스 방문 계획:

App 혹은 Coalition을 사용하는

(2019-2020)의 주제를 확정, 웹

가까이에 있는 대학들을 우선으

이(에세이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 주요 과목인 수학과 영어 수

대학들을 정리해 보고 또한 주립

사이트를 통하여 알리고 있으므로

로 방문해 보면 좋고 주립대학과

scholarship들을 알아보고 지원해

준을 점검하고 보충이 필요하면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원을

(예: U of Chicago) 미리 시작하여

사립대학을 두루 방문하여 분위기

본다.

여름 방학을 활동한다.- 가을 학

위한 학생 개인의 어카운트를 만

충분히 쓰고자 하는 에세이 주제

를 비교해 보기를 권한다.

들어 두자.

에 대해 생각 해 볼 여유를 가져 보

- 지원서 문항을 확인하고 작성

자.

가능한 내용은 미리 작성을 해보

- Supplemental essays에 대해

- 학생 자신의 성적, 혹은 능력

가지도록 한다.

기가 시작되며 가입할 만한 학교

3. Sophomore(10학년)

내 클럽은 무엇이 있는지, 미리 학

미리 확인 하여 보면 좋다. (각 대학

- 캠퍼스 방문을 계획해 본다.

교 웹싸이트를 통하여 존재하는

의 웹싸이트를 방문하여 net price

실제로 이 시기에 하는 대학 방문

- 대학 학비와 가정 분담금을

클럽과 활동내용을 검토해 본다.

2019년도 (제 21회)

서재필 장학생 선발 공고 서재필기념재단은 2019년도 (제 21회) 장학생을 아래와 같이 선발하고자 하오니 많이 응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 상 2019년 9월 현재 대학(원) 혹은 이에 상응하는 과정에 재학중인 학생으 로서 장래가 촉망되고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총 8개 분야 10명)

선발인원 ·Helen Lee Scholarship: 1명, $2,000 학비보조 등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

·Bong Hak Hyun Memorial Scholarship: 2명, 각 $1,500 의학 및 건강관리 분야에서 잠재력, 열정 및 리더쉽이 있는 학생

·H.R. Chung MD Leadership Scholarship: 1명, $1,500 학생회, Varsity sports 및 지역봉사 활동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보이는 학생

·Jaisohn Journalism Scholarship: 1명, $1,500 저널리즘을 공부하며 지역 봉사활동을 열심이 하는 잠재력을 가진 학생

·Daniel D. Yun MD Medical Scholarship: 1명, $1,500 의료분야에의 진출을 꿈꾸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헌신적인 학생

·Jeong H. Kweon Hope Scholarship: 2명, 각 $1,000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

·Hi C. Chun Social Service Scholarship: 1명, $1,000 사회복지활동에 참여하며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잠재력을 가진 학생

·Tang Pharmacy Community Service Scholarship: 1명, $1,500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지역 봉사활동에 열심이며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

·Unsin Scholarship은 삭제되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신청 마감 (Deadline) 2019년 8월 10일(토)

·학교성적표 (Transcript) 1부 ·추천서 (Recommendation letters) 1부 이상 ·에세이 (Essay in English) 1부 - Topic: "Who is Dr. Jaisohn to me" or "The significance of Dr. Jaisohn's ideal to Korean Americans" - At the end of the essay, please add a brief statement on how you can contribute to and be involved in the activities of Jaisohn Foundation(100자 이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1부

비 고 ·최종선발자에 한하여 interview 실시 ·최종 선발된 자는 장학금 수여식에 필히 참석 요망 (가족동반 참석 권장) ·본 재단 직원 및 이사 등의 직계가족은 응모할 수 없음.

보낼 곳 Philip Jaisohn Memorial Foundation (Attn: Scholarship Committee) 6705 Old York Road, Philadelphia, PA 19126 Email: info@jaisohn.org

문 의 이메일 info@jaisohn.org, 혹은 전화 (215) 224-2000(Ext 111) 더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www.jaisohn.org)

선발 발표 (Announcement of Winners) 2019년 8월 23일(금) (개별 통보)

Internship Opportunity for Summer 2019

대학생 인턴쉽 모집

장학금 수여식 (Award Ceremony) 2019년 9월 7일(토) / 서재필기념재단 강당

신청 서류 ·자기소개서 (Personal statement) 1부 - 장학금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모하되, 복수로 지원하는 경우 희망하는 순위를 기재 - 과거에 재단 장학금을 지원한 사실이 있을 경우 그 연도와 선발여부를 기록

·이력서 (Resume) 1부

Strong preference given to journalism major or minor Experience with publications, journals or newspapers Strong writing skills and design knowledge desired Application Deadline 6/28/19, Program 7/8-8/16/19 (Flexible) *Stipend provided ※ Contact jung.lee@jaisohn.org for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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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정보 잘 챙기고 철저히 준비하자 다양한 장학금 신청과 준비요령

갈수록 치솟는 대학등록금. 재정보조를

Democracy Scholarship)

역량을 갖춰야 한다. 신청마감은 9월 15일. 최종 면접은 봄에 진행된다.

받는다고 해도 경제적 부담은 만만찮다. 이

미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가장 권위있는 장학금 중 하나다. 과학, 수학, 엔지니어링,

런 상황에서 가뭄의 단비 같은 것이 바로 장

9~12학년생이 대상이다. 지원자들은 민

www.college-financial-aid-advice.

테크놀러지, 음악, 문학, 철학 중 한 분야를

학금이다. 부모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주의적 가치와 이상에 관한 신념을 표현

com/bill-gates-scholarships-for-

선택해 포트폴리오나 프로젝트를 제출하면

주고 학생에게는 자긍심을 느끼게 하니 일

하면 된다. 올해의 주제는‘미국 역사: 우리

minorities.html

된다. 명성만큼 장학금 액수도 높아 최대 5

석이조다.

의 미래를 위한 희망’ (American History:

미국에서는 수많은 장학금이 있지만 사 실 신청 자격이나 마감일 등 이를 제대로 챙 기는 것은 쉽지 않다. 주요 장학금에 대해 알 아본다.

▲2코카콜라 장학금(Coca-Cola Scholars Program) 25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코 카콜라 장학금은 매년 150명의 우수한 고등

Our Hope for the Future)이다. 전국에서 약 4만여명이 매년 지원한다. 의 여행 경비를 지급받는다. 을 받는다. 우승

매년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300

자들은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워싱턴 DC로

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한다. 마이클· 수잔

여행을 간다. 매년 15만4,000달러의 장학금

델 재단은 지금까지 6,000만여달러를 장학

을 지급한다.

금으로 지급해왔다. 장학생은 각 2만달러와

www.vfw.org/community/youth-andeducation/youth-scholarships

금을 받은 셈이다. 코카콜라 장학금은 탁월한 리더십과 우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을 주었는지를 평가한다. 등에 중점을 둔다.

와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창설한 장학금으

지원자는 12학년생으로 성적은 최소 3.0이

로 매년 우수한 소수계 고교생에 300명에게

되어야 한다.

대학 4년간 등록금을 지원한다. 장학생들은

정부 무상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인 펠그랜

▲민주주의 소리 장학금(Voice of

델 노트북과 교과서 지원금도 함께 받게 된 다.

www.davidsongifted.org/fellows/

▲GE 레이건 재단 장학금 (GE Reagan Foundation Scholarship)

에 델 재단이 인정하는 칼리지 준비 프로그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을 기리는 GE 레

램(college readiness program)을 이수해야

이건 재단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이다. 리더

한다. 또 지원자들은 재정적 필요성, 학업 및

십과 진취성, 탁월한 시민의식을 가진 고등

개인적 동기를 보여줘야 한다. 신청 마감은

학생 중에서 선발해 1만달러를 제공한다.

1월이다.

또 선발된 학생에게는 장학금 외에도 리더 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교,

www.dellscholars.org

트(Pell Grant) 유자격자이어야 하며 리더십

직장 및 커뮤니티 내에서 리더십, 추진력, 무 결성 및 시민권의 특성을 시연합니다.신청

대학에서의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 다. 신청자격은 석차 상위 10% 이내에 연방

colascholarsfoundation.org

에게 670만달러 가량을 제공했다. 마감은 2

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11~12학년

▲게이츠장학금(Gates Scholarship)

수한 성적, 학교와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

마감 10월31일 www.coca-

가 지급된다. 그동안 300명 가까운 학생들 월.

1등은 3만달러의 상금과 워싱턴 DC까지

학생에게 각 2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지금까지 1,400명이 총 355만달러의 장학

만달러, 작게는 2만5,000달러 혹은 1만달러

▲델장학금(Dell Scholars Program)

▲데이비슨 펠로우스 장학금 (Davidson Fellows Scholarship)

자격은 12학년생 시민권자로 학업성적은 최소 3.0점이어야 하며 추후 4년제 대학에 진학할 계획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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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활 성공’ 새내기때 첫 단추 잘 끼워라 관심있는 과외활동 즐기고 대입준비 차근차근 선생님과 친밀한 관계 유지·독서 습관 몸에 배게 고등학교 첫 해인 9학년, 꿈과 낭만이 넘

기들에게는 새로운 클럽과 단체, 스포츠 팀,

치는 하이스쿨 라이프 시작과 함께 갈수록

기타 다양한 활동까지 여러 관심분야에 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대입을 준비에 발

한 많은 기회가 제공된다. 이중 자신이 관심

을 내딘 셈이기도 하다. 성공적인 고등학교

이 많은 곳을 찾아보면 된다.

생활을 하고 싶다면 첫 해인 9학년부터 첫

좋아하는 일에 참여하면 학교생활이 더

단추를 잘 꿰야 한다. 9학년 한 해 동안 구체

즐거워진다. 또 미처 몰랐던 분야의 재능을

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차

발견하고 계발한다면 대입 준비에도 도움

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도록 하자. 고교 새

이 될 것이다. 우선 전년도 앨범(yearbook)

내기들의 학교 생활 성공 팁을 소개한다.

을 대충 훑어보면 학교에 어떤 클럽들이 있 는지 확인한다. 사진을 통해 어떤 프로그램

▲대입 준비는 차근차근

을 어떤 선생님이 담당했는지 정도는 알 수 있다. 원하는 특정 클럽에 어떻게 참여해야

이제 막 고등학교에 들어온 새내기에게

할지 모르겠다면 교사나 고 학년 멤버에게 조언을 구한다.

대학 입시는 먼 이야기 같지만 준비는 지금 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성적관리. 대입 전형에서는 11, 12학년

들어야하는 예비과목(Prerequisite)들도 살

원하는 대학에 대한 관심이 학구열을 키우

뿐 아니라 고교 4년의 모든 학업을 평가한

펴보자.

고 최선을 다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

다. 그만큼 고등학생 첫 해인 9학년 성적도 소홀히 해선 안된다.

이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연하게라

다.

이런 과외활동들은 의미있고 즐겁기는 하지만 과하다 보면 학업보다 더 많은 시간

도 원하는 대학 리스트를 만들어보고 그 학

이런 점에서 고교 졸업 필수 과목에 따라

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성적

4년간의 코스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다. 또

이 필요하고 어떤 과목에 더 주안점을 둬야

AP나 어너(Honor)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작은 것 같지만

▲과외활동 시간 관리 중요

▲관심 있는 클럽 등 찾기

을 쏟아야 돼 주객이 전도될 소지가 있다. 이런 점에서 과외활동에 대해 곰꼼한 시

고등학교는 공부만이 다는 아닐터. 새내

간 관리가 필요하다. 또 과외활동에 지나치

심각한 상해사고를 당하셨습니까?

대 배심원 공판변호사

제프 오치닉 Jeffrey S. Orchinik

어떤 변호사를 선택하는냐에 따라 손해배상 결과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제프 오치닉(Jeffery S. Orchinik) 변호사는 40년이상 상해 사고만을 취급하였고 여러분이 믿고 신뢰할수 있는 상해사고 전문 변호사입니다.

Dorian, Goldstein, Wisniewski & Orchinik,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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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게 몰두하다 보면 학업에도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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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이 생기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도 커지게 마련이다.

▲중요해진 독서

단지 대학에 잘 들어가기 위해 서 과외활동을 시작하는 것도 바

독서의 중요성이야 말할 나위가

람직하지 않다. 전문가들의 대입

없을 것이다. 특히 아직 몸에 독서

전형에서 과외활동이 중요하지 않

습관이 배지 않은 학생이라면 이

다는 것은 아니지만 추천서나 에

제라도 실천해보자.

세이 보다 오히려 비중이 더 낮다

일단 독서에 흥미를 느끼려면

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지

자신이 아주 좋아하고 즐기는 분

적했다.

야의 책을 찾는 게 중요하다. 비디 오 게임의 역사든 로맨틱한 사랑

▲시간 관리

이야기든 카테고리는 상관없다. 독서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관심

누구에게나 중요한 시간 관리,

있는 분야에 파고들어 지식을 넓

첫 고등학교 1년은 4년간의 대학

혀주고 책에 대한 이해와 읽기 속

준비를 위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도를 향상시키고 어휘력도 성장시

점에서 더 진지하고 확실하게 실

켜 준다. 물론 독서는 고등학교와

행에 옮길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동에 쓰고 또 반대로 얼마나 많은

에 들어오면 숙제가 많고 여러 활

시간을 쓸데없는 데 낭비하는지

동까지 겹치면 엄청나게 바쁜 스

정확히,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이런 점에

않다.

된다.

▲선생님과 친밀한 관계 유지

다면 선생님과의 개인적이고 친밀

대학교 내내 해야 할 글쓰기에도

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선생님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고 집중력과

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그들을 더

기억력도 높여준다. 물론 이런 독

많이 알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도

서가 학업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 이다. 평소 독서를 자주 하지 않던

서 학교 안팎에서 낭비하는 시간

스케줄표를 만들어 체크하면 큰

약간 과장한다면 대입 성공을

있다. 선생님이 좋은 추천서를 써

없이 시간을 잘 관리하는 방법을

역할을 할 것이다. 포켓 플래너를

위한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의

줄 정도라면 학생 자신이 그저 수

학생이라면 하루 10~20분씩 책 읽

배워야 한다.

갖고 다니거나 스마트폰 캘린더

첫 단추는 선생님과의 친밀한 관

업을 받는 사람 이상으로 인식하

기부터 시작하고 차츰 시간을 늘

앱을 이용해도 괜찮다. 여기에는

계부터 만드는 것이다. 선생님의

게 만들어야 한다. 중요한 방법 중

리는 것이 좋다. 책 한권을 다 읽었다 해도 자신

전문가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시 간을 사용하고 싶다면 모든 일정

시험, 과제, 리허설, 실습, 자원 봉

역할은 엄청나다. 성적을 평가할

하나는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나

이 담긴 스케줄표를 만들라고 조

사 시간 등을 망라한다. 이렇게 하

뿐 아니라 언젠가 대학에 지원하

누는 것.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수

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큰 의

언한다. 사실 하루 혹은 일주일 간

면 스케줄끼리 충돌하지 않고 공

게 되면 추천서를 써 주는 사람도

업이 끝난 후에도 선생님에게 질

미가 없다. 독서 후에는 독후감을

선생님이다. 좋은 추천서를 원한

문을 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

쓰도록 하는 습관을 키워보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생산적인 활

부할 시간을 정하는 데도 도움이

중식이 생각날 땐 어디? 4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

용화루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에 화끈한 불짬뽕… 용화루는 중화요리가 생각날 때 언제든지 오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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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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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산 건가요?” 구포가축시장 문 닫던 날 6・25 시절부터 60여년을 지내온 구포 가축시장이 문을 닫는다고 지난 주 본지 기사에 소개한 바 있다. 며칠이 지난 후 그 날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대거 올라오기 시작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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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 사진) 부산 북구 구포시장 내 가축시장(개시장)에서 동물보호 단체회원들이 개들을 구조하고 있다. (왼쪽 가운데 사진) 운송준비를 마친 첫번째 트럭이 개폐문을 닫기 전 시 민들이 개들을 향해 인사를 보내고 있다. (왼쪽 아래 사진) 한 개가 플라스틱으로 된 이동장이 낯선지 연신 코를 킁 킁거리며 냄새를 맡고 있다. 옆에 있는 개는 벌써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오른쪽 위 사진)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이동장으로 옮겨진 개들을 트 럭에 싣고 있다. (오른쪽 아래 사진) 한 시민이 낮선 상황에 긴장한 개들에게 물을 주며 안 정시키고 있다.

기사와 나머지 사진 B3 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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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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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고 팔기 4 맘에 드는 사업체를 찾았다면 이제 정말로

비즈니스 브로커의 의견에만 의존해서도 안

회사의 모든 영업활동은 결국 숫자로 정리

중요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바로 비즈니스

됩니다. 단순히 매상 Check만 하면 충분한 것

되게 됩니다. 하지만 실무적으로는 세금보고

평가 과정입니다.

이 아닙니다.

서만 갖고 사업체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기

만약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업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겉으로 봐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사

가 어렵습니다.

사업 건전성

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비즈니스를 선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 사항들이 잘 이행 되어야만 합니다.

많은 경우 세금보고서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아서 현실을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사업 건전성은 사람의 건강과 같은 개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 건전성에 대

입니다. 따라서 사업체의 재무 건전성 분석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 평가는 법률 및 사업체 분야에 대한 Due ·Due Diligence (구매 전 검토/실사)

Diligence를 포함하게 됩니다. 사업 건전성을

·사업 건전성 평가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시장

·재무 건전성 평가

점유율, 외부 경제 요소, 성장 가능성, 시장성,

사람이 건강검진을 할 때 신체의 한 부분만

·재무분석/비율분석

사업 경영/관리 등을 잘 조사해야 합니다. 그

검진하거나 특정 수치만 보고 전체적인 건강

·민감도 분석/손익분기점 분석

다음으로는 사업체 연혁, 사업체가 속한 산

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신체 각 부분을 검진

업, 경쟁력(경쟁회사),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한 후 나이, 성별, 체중 등의 다양한 사항들을

고객층, 마케팅 프로그램, 셀러의 판매 이유,

고려하여 각 수치들을 적용하게 됩니다.

Due Diligence (구매 전 검토/실사) 강은규 공인회계사 (CPA) 서울대학교 졸업 GMS Surgent 회계법인 근무 농협중앙회 금융기획실 근무 프랜차이즈 사업주 컨설팅 AICPA/PICPA Member 215-367-5727

재무분석 및 기타 고려할 사항들

법률 및 세법상 고려사항 등에 대한 조사가 따

사업체를 평가할 때에도 어떤 특정한 수치

구매 전 사업체를 검토하고 실사하는 과정

라와야 합니다. 사업 매매가 성공하지 못하는

로 전체를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위의 재무

은 비즈니스 구매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가장 큰 이유는 준비 및 지식의 부족 때문이라

건전성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작성되는 재무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제표에는 다양한 숫자들이 있는데, 재무분석

다른 사람이 운영하던 사업체를 인수하는 것이므로 서류상이나 겉으로 보이는 것들에 의존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당연히 셀러나

은 이 숫자들이 사업체 전체에 어떤 의미가 있

재무 건전성

는지를 다양한 기법을 통해 분석하는 과정입 니다.

정치 경제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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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면에서 계속…

(왼쪽 사진)구포가축시장 폐업의 주역들이 협약식에서 양해각서를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순 구포 가축시장 지회장, 전재수 국회의원, 오거돈 부산시장, 정명희 북구청장. (오른쪽 사진) 개들을 가두고 있던 철제 우리들을 철거하고 있다.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된 날 찾

축시장은 지난 2017년 19개 상점

아간 부산 북구 구포가축시장(개

중 15개가 대책이 마련되면 전업

구조되는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

시장), 구출된 반려동물들은 이름

이나 폐업에 동의한다는‘업종전

는 것일까? 어디로 끌려가는 것일

도 없었다. 동물보호단체인‘동물

환에 대한 조건부 동의서’ 를 제출

까? 구조되어가는 과정에서도 그

권행동 카라’ 가 적힌 이동철망 인

한 것이 폐업의 출발이 됐다. 부산

들은 두려운 눈빛이었다. 먼저 사

식표에 이들의 이름은‘누렁이’ 시는 이날 오후 2시 북구 구포동 도 시농업지원센터에서 상인, 동물보 ‘흰색’ 이었다. 이곳 구포가축시장은 6ㆍ25 전 호단체 등과 구포 가축시장 폐업

라져간 친구들과 같은 그 날이라

쟁 이후 형성되기 시작해 1970∼

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는 듯했다.

업하게 된다. 하지만 반려동물들

다른 도축시장들도 곧 폐쇄 수순 밟을 예정

을 먼저 구출함에 따라 이곳은 사 실상 이날 폐업한 셈이다.

7월 11일부로 대한민국 최대 개

이날 폐쇄는 물리적 충돌은 없 이 평온하게 이루어졌다.

시장이었던 구포 가축시장은 완전

한편 이곳 가축시장에는 동물들

히 문을 닫았다. 규모로 두 번째였

을 위한 친화 공간이 들어설 예정

던 성남 모란시장은 작년에 이미

협약식 후에는 오거돈 부산시

이다. 부산시와 북구는 구포 가축

문을 닫았고 3위 대구 칠성시장이 남아있다.

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장, 전재수 국회의원, 정명희 북구

시장 전체 부지 3724m² 중 공공

1980년대는 60여 곳의 업소가 성

이에 앞서 카라ㆍ부산동물학대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된

용지 1672m²를 문화광장ㆍ반려

이들도 지자체와 비슷한 시기

업하는 등 부산 최대규모 가축시

방지연합 등의 도움을 받아 이들

동물을 동물보호소에 보내는 환송

견 놀이터ㆍ반려동물복지시설 등

에 협상을 시작했고 곧 폐쇄 수순

장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동물보

반려동물의 구조가 시작됐다. 붉

식이 열렸다. 이곳에서 마지막까

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

을 밟는다. 대구 칠성 개시장은 오

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면

은 철 우리를 벗어난 이들 반려동

지 남아있던 개 85마리는 모두 동

다. 나머지 2381㎡에는 주차장이

는 9월쯤 폐쇄할 계획을 갖고 있어

서 찾는 손님이 줄자 현재 19곳만

물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사람이

물보호단체에 인계됐다. 이날 협

증축된다. 이 주차장 부설상가에

조만간 한국땅에서 개고기를 먹는

운영 중이었다. 동물 학대 논란, 개

두려워서인지 대부분의 반려동물

약에 따라 이곳 업소들은 10일 이

는 업종을 전환한 19개 업소 상인

풍습은 완전히 사라져 역사책으로

식용 찬반 논쟁 속에 이곳 구포가

은 땅바닥을 보고 있었다. 사람과

내 영업을 정리하고 11일 최종 폐

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만 공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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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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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았으면 할복자살하겠다”던 최경환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관)는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

검찰 조사 결과 최 의원은 정부

게 부당한 지시를 했다고 볼 증거

이 최 의원에게 국정원 예산안 증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

서울청사 소재 부총리 집무실에서

도 없다"며 징역 5년에 벌금 1억

액편성을 부탁하는 전화를 했고,

재판에 넘겨진 최경환(64·경북

소된 최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5

이헌수(66) 전 국정원 기조실장을

5000만원을 선고하고 1억원을 추

그 후 최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경산) 자유한국당 의원이 실형을

년에 벌금 1억5000만원, 추징금 1

만나 돈을 받았으며, 2015년도 예

징했다.

것에 직무관련성과 대가관계가 인

확정 받았다.

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산안에서 실제 국정원 예산이 증

2심도 "예산안 관련 부탁이 의

정된다'고 판단한 원심 판결에 잘 못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법상 최 의원은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국

재정부 장관을 맡았던 2014년 10

1심은 "국가 예산을 편성·관리

라도, 금품 등 이득을 받는 건 당연

아울러 "최 의원이 1억원을 받

가공무원법상 형사 사건으로 금고

월 국정원 예산 관련 편의를 제공

하는 기재부 장관이 직무 관련 돈

히 뇌물수수"라며 1심의 형을 유

을 때 미필적으로나마 국정원 예

이상 형을 확정 받으면 의원직이

하는 대가로 이병기(72) 당시 국정

을 수수해 공정성과 사회 일반 신

지했다.

산과 관련해 돈을 받는다는 뇌물

박탈된다.

원장으로부터 특활비 1억원을 받

뢰가 훼손됐다"면서 "다만 먼저 특

대법원도 1·2심과 같은 판단

수수의 고의가 있었다"며 "최 의원

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활비를 요구하지 않았고, 직원에

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병기 원장

이 이 원장으로부터 받은 1억원은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

액된 것으로 드러났다.

례적이거나 업무에 해당한다 하더

정치 경제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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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뇌물수수 인정 5년형 ‘확정’ 국정원장 특별사업비의 적법한 사

업을 정치프레임으로 보지 않고

서” 바보가 아닌 이상 어떻게 많은

용 내역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

과감히 동참하는 자세가 필요하

사람이 오가는 정부청사에서 뇌물

명했다.

다” 며“그것이 보수 혁신의 길” 이

을 받겠냐” 며 혐의를 부인했었다.

라고 말했다.

"사필귀정이다"

20대 국회에서 법원 판결에 따

이렇게 발언했지만 최경환 의원 측은 2018년 10월에 열린 항소심

라 의원직을 상실한 의원은 자진

에서“1억원을 받은 사실을 인정”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뇌물 혐

사퇴 1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했다. 다만 ” 직무 관령성이나 대가

의로 구속기소 된 최경환 자유한

다. 정당별로 한국당 소속 의원이

성이 없어 뇌물은 아니” 라고 주장

국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대해

8명으로 가장 많고, 국민의당이 3

했다. 이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

명, 민중당이 1명이다.

피고인은 1심에서 혐의를 부인했

“사필귀정의 진리를 새삼 되새기 며 한국당에 대한 강한 경종이 되

는데, 이는 특활비를 지원받는다

동대구역에 걸린 현수막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 바란다” 고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20대 국회 들

는 게 비정상적인 것으로서 문제 가 있다고 인식했기 때문이다. 국 정원에서 받은 1억원은 직무관련

이런 가운데 최경환 의원이 과

어 한국당 소속 의원의 유죄 판결

거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로 인한 의원직 상실은 벌써 8번

성과 대가관계가 인정되는 뇌물” 이라고 판시했다.

째” 라고 지적했다. 이어“비리의

2017년 11월, 당시 검찰이 처음

최 전 의원이 유죄가 확정되면

종합백화점 이우현 의원, 정치자

최경환 의원의 특수활동비 1억원

서 네티즌들은 "할복자살하겠다"

금법 위반 법사위원 이완영 의원

수수 혐의를 수사할 당시 최경환

던 그의 발언을 재조명하며 자신

의 지역구민들은 대표자 없이 내

의원이 한 말이다.‘조선일보’ 에

의 말에 책임을 지라고 요구하고

년 총선을 기다려야 한다” 며“한

따르면, 관련 혐의에 최경환 의원

나섰다. 실제로 동대구역에는 최

국당 의원들의 비리와 비위로 국

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며한

경환 전 의원을 지목하는 듯 "기다

민 피해가 막심하다” 고 강조했다.

가지 다짐을 밝혔다.

리고 있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

"만약 사실이라면 동대구역 앞

이 대변인은“한국당은 진심 어

에서 할복 자살하겠다.”

린 사과와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

또한 최경환 의원은 1심 재판에

낡은 관행과의 결별, 적폐청산 작

한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다. 해당 현수막에는 할복자살을 뜻하는 칼 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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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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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소가 터지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이러니 코미디 프로가 인기가 없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윤

났느냐” 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에

“불과 몇 달 전이니까 아마 검찰총

서 윤 후보자를 추궁했다가 체면

장이 될지도 모르니 이런저런 사

을 구겼다.“몇 달 뒤 고발될 사람

건들을 잘 좀 하라는 이야기를 했

을 왜 만났느냐” 는 질문에 윤 후보

을 거라고 추측이 된다” 며“양 원

자는“몇 달 뒤에 고발될 것을 내가

장이 당시 어떤 사건의 수사 대상

어떻게 알겠느냐” 는 취지로 항변

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 고

했다.

말했다.

여야가 8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

앞서 양정철 원장을 만난 게 올

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난타

해 초였다고 밝힌 윤 후보자는 다

전을 벌였다. 본격적인 청문회 이

시“(만난 건) 그 전이었다” 고 답했

전 청문자료 제출과 증인 출석 문

다. 이에 김 의원은“지난 6월 우리

제로 시작된 공방은 청문위원들의

당에서 양 원장을 정치자금법 위

자격 논란까지 번졌다. 청문회 주

서“양원장을 만난 적은 있다. 만난

너갔다고 생각한다” 며“어쨌든 총

앙지검장이 정권의 코디네이터,

반 혐의로 고발했다” 며“곧 피의

질의가 시작되고부터는 이날 오전

지 좀 오래된 거 같다” 고 말했다.

선에서 인재 영입을 제안했고 양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양정철을

자가 될 사람을 몇 달 전에 만나 대 화를 한 게 적절하냐” 고 다졌다.

부터 불거진 윤 후보자와 양정철

두 사람이 만났다는 사실을 놓

원장과 친분을 맺어왔다고 이야기

만났다” 며“총장시켜준다고 그러

민주연구원장의 회동에 야권의 질

고 자유한국당은 공세를 이어갔

한다. 또 사정의 칼날을 휘두르는

더냐” 며 윤 후보자를 몰아세웠다.

이에 윤 후보자는“몇 달 뒤에 고

타가 쏟아졌다. 이날 주질의에서

다. 주광덕 한국당 의원이 재차 정

중앙지검장 자리에 있으면서도 2

윤석열 후보자는 잠깐 웃었다. 그

발될 것을 내가 어떻게 알겠느냐”

는 윤 후보자와 양정철 민주연구

확한 시점을 묻자 윤 후보자는“수

차례나 만난 사실을 시인했다” 고

는“그럴 얘기할 입장도 아니고 너

는 취지로 항변했다.

원장과의 만남에 대한 지적이 잇

첩에 적어놓고 만나는 것도 아닌

지적했다. 그러면서“이제 검찰총

무 근거 없는 얘기” 라고 답했다. 그

이후 김 의원은 이 같은 발언이

따랐다. 검찰의 중립성이 무너진

데 (어떻게 답하느냐)” 며“연초 정

장 후보자인데 올해 2월 만났다면

러자 김 의원은“지금 자세가 아름

논란이 되자 보충질의를 통해 해

것이란 취지다. 그러나 윤 후보자

도 된 것 같다. 올해 2월께인 것 같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검찰권 행

다워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의 복

명했다. 그는“고발되기 전에 예상

는 자신이 양 원장과 지난 4월 만났

다” 고 답했다. 주 의원은“양 원장

사의 독립성을 국민들이 인정하겠

심을 만나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

해서 만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다는 보도에 대해“해당 보도는 사

을 만난 게 매우 부적절하고 검찰

느냐” 고 반문했다.

고 묻는데 피식피식 웃는다. 아무

양정철씨는 그때도 수사를 받을

런 이야기도 안 할 거면 뭐하러 만

수 있었다는 의미” 라고 말했다.

실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면

의 정치적 중립성이 완전히 물 건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중

정치 경제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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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 전직 중앙일보 기자, “노건호씨 미국 집 비싸지 않은 것 알고도 과장보도… 평생 속죄” 기사도 언급했다.

과거 중앙일보 기자로 일하던 이진주 씨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

이씨는 이 기사에서 용산구청과

령 아들인 노건호씨 기사를 과장

경찰이 유족 측에 위로금 2억2000

하고 용산참사 유가족 기사를 허

만원을 제안했고 유족 측이 정부

위로 작성했다고 고백했다.

제안을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당

이씨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중

시 유족 측은 이 기사에 대해“정부

앙일보 기자로 활동하던 2009년

의 제안을 받은 적 없다. 가족의 가

에 겪었던 일을 털어놓으면서 자

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 라며 반박

신이 2009년 4월 10일에 썼던‘노

했다.

건호, 미국 유학 중 월세 3600달러

또“유족의 편에 섰던 법대 학생

고급주택가서 살아’ 라는 제목의

회장이 나에게‘왜 그랬냐’ 고 물었

기사를 언급했다.

지만 사과할 때를 놓쳤다” 고 덧붙 였다.

그는 이 기사에서 노건호씨가

이씨의 페이스북 글이 알려지

미국 유학 당시 월세가 3600달러

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당시 환율로 약 360만원)인 고급 주택에 살았고 소유하고 있는 승

크다는 취지의 기사였다. 노 전 대

하지만 어찌됐든 기사는 그렇게

용차 두 대 중 한 대는 1억원이 넘

통령은 당시 이른바‘박연차 게이

나갔다” 고 얘기했다.

었다고 적었다. 또 노건호씨가 1인

트’ 로 수사를 받고 있었다.

렀다” 고 밝혔다.

이씨가 거짓기사를 쓰도록 조종한

그러면서“온 국민의 우상이었

사람들을 수사해 달라는 글도 올

이씨는 기사 내용을 과장한 이

던 노 전 대통령을 제 손으로 무너

라왔다. 청원 작성자는“아직도 많

유에 대해“조직은 사람과 달랐다.

뜨렸다. 매일, 매 순간, 그의 죽음

은 사람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장에도 종종 다녔다는 한 학생의

기사 내용이 과장됐다고 고백했 ‘모든 권력은 부패한다’ ‘진보는

을 인식하며 살고 있다. 평생 몇 번

고통을 받고 있다. 또 용산 유가족

말도 담았다.

다. 그는“노건호씨가 살던 집이 그

부패의 크기가 아니라 부패했다는

이고 계속해서 사죄하고 참회하며

의 경우 재판 이후에도 허위기사

살아야 한다” 고 덧붙였다.

에 대해 아무도 책임을 지는 사람

당 이용료가 120달러가 넘는 골프

이씨는 페이스북 글에서 당시

LG전자에 다니다 무급 휴직계

다지 비싼 집이 아니고, 그 자동차

사실 자체로 무너진다’ 는 말들이

를 내고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

는 그렇게 비싼 차가 아니며, 그 골

우리를 움직였다” 며“조직과 사람

이씨는 2009년 3월 16일자 중

이 없다” 며“조속히 수사해서 허위

서 공부하던 노건호씨가 학생 신

프장이 그리 대단한 게 아니란 건

사이, 서로 다른 이념과 지향 속에

앙일보에 보도된‘정부, 용산 유족

기사 작성자들을 처벌해달라” 고

분으로 감당하기는 유학비가 너무

저도 알고 데스크도 모두 알았다.

서, 우리는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질

에 위로금 주겠다’ 는 제목의 본인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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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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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루이비통에 670억 토해낼판 버닝썬 나비효과… 주가 급락에 주식전환 어려워 YG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명품

년 뒤인 올해 10월 16일을 기점으

IB 업계 관계자는 "YG엔터테인

회사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로 주식으로 전환 또는 현금 상환

먼트 측이 오는 10월 루이비통 측

측에 67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 상

을 약속했다. 주식 수는 135만9688

투자금 610억원 만기가 돌아오는

환을 준비하고 있다. 연초 소속 가

주에 달하고, 전환가액은 4만4900

상황에서 연초 예상치 못한 악재가

수의 스캔들을 시작으로 세무조사

원이다. 만약 루이비통 측이 주식

터지자 투자금 처리 방안을 고심해

에 이어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

전환을 선택하지 않고 투자금 상환

왔다"며 "주가가 단기간에 급상승

(사진) 비리 의혹까지 악재가 연달

을 요구하면 연 2% 이자를 더한 약

할 가능성도 줄면서 자체 자금을 동

아 터지면서 주가가 반년 새 40%

670억원을 YG엔터테인먼트가 돌

원해 투자금을 갚기로 결정했다"며

이상 빠진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준

려줘야 한다.

"루이비통 측이 상환을 공식적으로

IB 업계에 따르면 YG엔터테인

요청하는 레터도 관례상 이르면 이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

먼트 측은 주가가 계속 하향세를 면

달 말이나 다음달 도착할 것으로 보

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치 못하는 가운데 루이비통 측에 의

인다"고 설명했다. 가장 결정적인

LVMH그룹 계열 투자회사인 그

사를 타진한 결과, 주식 전환이 아

타격은 역시 이른바 '버닝썬 게이

레이트 월드 뮤직인베스트먼트

닌 투자금 상환 요청으로 기운 것으

트'로 불리는 연예계 스캔들에 YG

(Great World Music Investment

로 전해졌다. 루이비통 입장에서도

엔터테인먼트가 연결된 점이었다.

Pte. Ltd)의 전환상환우선주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주당 5만

올해 1월 사건이 터지기 전 5만

(RCPS) 만기가 약 100일 앞으로 다

원, 6만원 등으로 전환가액보다 높

원에 육박했던 주가는 연중 하향세

가오자 자금 마련 작업에 들어간 것

을 때 4만4900원으로 실행하면 이

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

으로 알려졌다. RCPS는 투자자가

익이 발생하는 구조인데, 그보다 낮

는 3만원 밑까지 떨어졌다. 이날 코

특정 시점에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은 가격에서 실행하게 되면 손해를

스닥시장에서는 전날 대비 1250원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투자

보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루이비통

(4.37%) 오른 2만9850원에 마감했

하는 방법이다.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진이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주

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YG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10

식 전환을 선택하면 자칫 배임죄가

루이비통 측에 670억원을 상환하

월 루이비통 측으로부터 총 610억

형성되기 때문에 상환 요청은 사실

더라도 당장 자금난 우려까지는 없

5000만원 상당을 투자받으면서, 5

상 시간문제인 실정이다.

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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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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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직원 이력서 분석해 보니…

의심이 확신으로 “화웨이는 국영기업”

화웨이 직원 상당수가 중국 정부나 인민

잭슨 소사이어티 연구팀이 수행했다. 지난

에는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국방과학기술

만 화웨이의 경우 이중 고용 행태도 발견되

해방국 산하 기관과 연관돼 있다는 조사 결

해 온라인에 유출된 5억9000만개의 중국

대학(NUDT) 서버 운영 체제 관련 프로젝트

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과가 나왔다.

이력서를 분석해 찾아낸 결과다.

에 참여해 진행 상황을 화웨이 부서 책임자

화웨이는 이번 조사와 관련해 성명을 내

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외신은 화웨이

연구팀은 화웨이 관련 이력서에서 해킹

에게 보고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또

고 채용 과정에서 군기관이나 정부 출신 지

전현직 직원 2만5000명의 이력서 데이터를

이나 통신 감청 분야에 관여한 경력이 있는

다른 직원은 이력서에 자신의 업무를 화웨

원자는 해당 기관과 현재 아무 관계가 없다

분석한 결과, 중국 군이나 정보기관 등에 연

직원을 찾아냈다. 화웨이에 근무 중 중국 국

이 장비에 합법적인 정보 가로채기 기능을

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관된 백여명 이상 찾았다고 전했다.

가안전부(MSS)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장착하는 것으로 기술했다.

고 설명했다. 화웨이 대변인은 “볼딩 교수

이번 조사는 베트남 풀브라이트대학 크 리스토퍼 볼딩 교수와 영국 싱크탱크 헨리

보이는 직원도 있다고 알려졌다. 연구에 따르면, 특정 화웨이 직원 이력서

볼딩 교수는 “통신 분야 기업의 경우 정 부나 군 관련 경력을 가진 직원이 적지 않지

가 제시한 이른바 화웨이 직원 이력서에 대 해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정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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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인 치과가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도입으로 또 한 번 앞서갑니다!

필라 인근의 그 어떤 치과도 스마일라인 치과 앞에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논할 수 없습니다. 환자분들께 더 나은 결과, 더 좋은 치료방법을 드리기 위해 저희 스마일라인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란? 디지털 3D 스캔, 디지털 3D CT촬영, 디지털 모의 시술, 무절개 시술, 이 네가지 설비를 완벽하게 갖춘 최상위 5% 이내의 병원만 할 수 있는 최첨단 임플란트 시술 방법으로, 최소한의 진단을 하면서도 최고의 정확도로 환자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기존의 구식 시술방법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은 절개면적으로 몇 배 빠른 시술과 회복 속도, 훨씬 적은 내원 횟수 등으로 환자분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현재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기술 중 가장 뛰어난 방식입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원리와 시술 방법 3D 스캔, 3D CT 의 자동교차검증으로 정확한 구강데이터 획득

치과를 내원하신 분들은 치료에 앞서 CT 등으로 치아 사진을 찍습니다. 기존의 CT사진은 입체인 사람의 구강과 턱을 평면인 필름 위에 펼쳐놓은 것으로써, 모든 것이 의사의 경험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고 실패율이 높습니다.(맨 왼쪽 사진)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시작인 3D 스캐닝을 이용하면 3차원 측정으로 정확한 환자의 구강구조 파악과 시술계획 확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치아 본을 뜨기 위한 아프고 구역질나는 인상체득(고무를 치아에 대고 한참동안 물고있는 과정. 두 번째 사진) 삭제로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고 검사시간, 내원 횟수도 줄어듭니다.

디지털 시뮬레이션 시술을 통한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3D 스캔과 3D CT 촬영을 하고나면 과거의 구형 측정방식과 달리 정확한 환자의 구강 데이터가 얻어집니다.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어떻게 시술할 것인지 컴퓨터를 통해 모의 시술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의사의 경험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는 비교도 안되게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집니다.

무절개 시술을 통한 빠른 회복과 감염위험 최소화

의술의 발달로 인한 절개면의 최소화는 심미적인 부분을 넘어 회복속도 향상과 감염 예방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왼쪽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사진) 기존의 임플란트 방식은 잇몸 뼈를 드러내야 시술이 가능했기 때문에 잇몸을 크게 절개할 수 밖에 없어 많은 출혈과 부기가 동반되며, 염증과 감염 등의 위험도 높습니다. 그러나 스마일라인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정확한 3차원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잇몸을 넓게 절개할 필요가 없이 시술 부위에만 작은 홈을 만들어 염증이나 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극대화시킵니다. 이는 특히 회복 속도가 더딘 노인분들이나 당뇨, 고혈압 등 합병증 위험 환자분들에게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게 만든 기술적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술단계 간소화를 통한 빠르고 간편한 임플란트 < 기존 임플란트 시술의 최소 내원 횟수 >

< 스마일라인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최소 내원 횟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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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및 CT 촬영

1차 수술 및 봉합

실밥 제거

2차 수술

치아 본 뜨기

임시 보철

최종 보철

상담 및 CT 촬영과 스캔

임플란트 수술 및 임시 보철

최종 보철

스마일라인 치과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내원 횟수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내원 필요 횟수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지만 치과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가 힘든 직장인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고통과 번거로움 등으로 병원 치료에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을 설득하는 데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스마일라인 치과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지털 스캔, 컴퓨터 모의수술로 정확한 임플란트

무절개 시술로 빠른 회복, 감염위험 최소화

내원 횟수, 치료기간의 획기적 감소

정승주 D.D.S & D.M.D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D.M.D) ·서울 종로구 정승주치과의원 9년간개원 ·종로구 치과의사회 이사 역임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NYU College of Dentistry) D.D.S ·Diplomate of International Academy of Dental Implantology ·Diplomate of 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logiest ·Director of Hiossen Implant Live Surgery Program ·Inventor of Tunnel Bone graft Surgery (U.S. Patent 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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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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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앞둔 ‘갤노트10’… 버튼 줄었다? 빅스비 버튼, 이어폰 단자 없애고 지문인식도 스크린 속으로… 극단적으로 얇아진베젤 ‘눈길’ 리플 카메라, 플러스 모델은 3D 심도 카메라 를 더한 쿼드 카메라 구성이다. 눈에 띄는 점은 기존에 전원 버튼이 있던 위치에 아무 버튼도 없는 점이다. 대신에 기 존 빅스비 버튼이 전원 버튼 역할을 할지, 아 니면 전원 버튼이 사라진 것인지는 확인되 지 않는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 럭시노트10 시리즈는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가 예상된다. 엣 지 디스플레이 디자인도 달라져 더욱 각진 형태가 될 전망이다. 이 외에 변화로는 3.5㎜ 헤드폰 단자가 사 라지며, 후면 표준 렌즈는 기존 2단 가변 조 리개에서 3단 가변 조리개로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출시 국가에 따라 퀄컴 스냅드래곤 855와 삼 성 엑시노스 9820 칩세트가 탑재된다. 램 은 8GB(기가바이트)에서 최대 12GB까지 탑재되고, 저장 장치도 128GB에서 최대 10일 독일 IT전문매체 윈퓨처는 갤럭시

차이는 없다. 셀피 카메라를 위한 구멍이 가

1TB(테라바이트)까지 나올 전망이다. 배터

‘갤럭시노트10’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 사진을 공개했다.

운데로 이동된 ‘인피니티-O(오) 디스플

리는 프로모델에 4500mAh(밀리암페어시)

추가로 등장했다. 최근 등장한 사진과 큰 차

매체는 "이 사진은 삼성전자 마케팅에 사용

레이’가 적용됐으며, 위쪽과 아래쪽 베젤

대용량이 적용된다.

이는 없지만, 측면 버튼이 줄어든 점이 눈길

될 공식 이미지”라고 밝혔다. 사진을 보면

(테두리)이 상당히 얇아졌다. 후면 카메라도

최근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10 정보와 큰

왼쪽 상단으로 이동했으며, 일반 모델은 트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을 끈다.

갤럭시노트10은 다음 달인 8월 7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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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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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묵의부동산교실

미국 주택의 이해: Gutters & Downspouts 미국 집에는 한국에는 흔치 않은 (않

한 곳으로 모인 물이 땅으로 내려오되 자유

았던) 시설이 오래 전부터 기본으로 갖

낙하가 아니라 통을 타고 내려오도록 만든

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중의 또 다른

장치이다 (<사진 3> 참조). 그렇다면 도대

하나가 Gutters(거터: 지붕 빗물받이)와

체 그런 시설이 왜 필요한가? 두 가지 이유

Downspouts(다운스파웃: 수직 낙수 홈통)

에서 필요할 것이다. 첫째는 지붕의 빗물이

일 것이다. 오늘은 이에 관해 이야기한다.

자유낙하하여 벽 가까이의 땅을 패이게 하

요즘은 한국에도 서양식 주택이 많이 들

고 땅속으로 스며드는 것 그 자체를 방지할

어서면서 <사진 1>, <사진 2>에서 보는

필요이다. 둘째는 지붕의 빗물이 자유낙하

것과 유사한 지붕의 물받이와 그에 연결된

하여 흙이 튀면서 벽과 그 주위가 지저분해

낙수 홈통이 설치된 예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지는 것을 방지할 필요이다. 그런데, 아마

있을 것이다. 옛날 초가집이나 기와집에는

도 두 번째 이유는 한국에서 더 크게 작용될

그런 시설은 커녕 개념조차 없다보니, 비가

법한 반면, 미국 집에서는 첫 번째 이유가

오면 그 세기에 따라 지붕에서 빗물이 똑똑

더 크게 작용할 것이다.

(<사진 5> 참조)

<사진 4> 다운스파웃으로 내려온 빗

혹은 주룩주룩 소위 낙숫물 소리를 내며 집

물이 땅에 직접 쏟아지지 않게 하는 Splash

둘레 땅바닥으로 직접 떨어지거나 흘러내

Block

렸다. 아파트가 일반화되기 전의 세대는 옛 적에 비가 오면 툇마루에 앉아 그걸 물끄러 미 바라보면서 우수에 젖었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지붕 가장자리 아래 땅에는 빗물이 흘러 떨어지면서 패인 자국이 일렬로 남아 있곤 했다. 지붕에 기와가 몇 줄인지 셀 때 덜 영민한 사람은 고개를 들고 위의 기왓장 을 하나하나 짚어나가면서 세다가 헷갈리

<사진 3> 거터로 모은 빗물을 땅으로 내 리는 Downspout

기 일쑤였지면, 영민한 사람은 땅에 빗물로 패인 자국 수를 세어 기와의 줄 수를 얼른

빗물이 지붕에서 땅바닥으로 자유낙하

맞췄다 하는 옛날 얘기를 듣고는 고개를 끄

하는 것은 미국 집에서는 금기에 해당한다.

덕인 기억도 있다. 우리에게는 빗물로 파인

그 주된 이유는 거의 대부분의 집들이 지하

자국을 세는 것이 영민함의 상징이던 그 시

실을 갖고 있다는 사실과 관련된다. 지붕에

절에 미국 집들은 이미 거터와 다운스파웃

서 내려오는 빗물이 벽 가까이 땅에 떨어지

대부분 지하실이 있고 또 목재로 집의 뼈

을 갖추고 있었다.

면, 이는 땅을 패이게 만들면서 물이 멀리

대를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미국 주택에서

흘러나가지 않고 땅속으로 스며들게 한다.

물과 집은 상극이므로, 거터와 다운스파웃

땅속으로 스며드는 물이 일정 량 이상이면

은 주택 거래시 인스펙션의 중요 항목에 해

집 주변 지하의 수압을 증가시키면서 어디

당된다. 인스펙션에서는 거터와 다운스파

론가 나갈 길을 찾게 되고, 그 결과 십중팔

웃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낡고 새지

구 지하실 벽이나 바닥의 약한 곳을 통해 지

는 않는지, 그리고 제대로 관리되어 있는지

하실 안으로 물이 든다. 지하실 안에는 냉난

를 살핀다. 특히 대부분의 집 주변에 나무

방 시설, 세탁기, 건조기 등의 각종 설비가

가 많다보니 낙엽이 지면서 거터에 그 낙엽

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지하실에

이 날아들거나 지붕에 떨어진 낙엽이 바람

물이 드는 것은 이러한 설비에 상극일 뿐 아

에 날려 혹은 빗물에 쓸려 거터로 들어가 쌓

니라, 집안에 곰팡이의 발생을 유발하여 건

이다보면 빗물을 받는 기능도, 받아진 빗물

강에도 위해 요소로 작용한다. 따라서, 빗

이 한쪽으로 흘러 모이도록 하는 기능도 상

물은 지붕에서 흘러나온 것이든 땅에 직접

실하게 되는 수가 많다. 그 결과 지붕의 빗

떨어진 것이든 될수록 집에서 먼 곳으로 즉

물이 거터를 타고 넘어 땅으로 직접 떨어지

시 흘러나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한 방

고 지하에 물이 드는 원인을 제공하는 수가

책의 한 핵심이 거터와 다운스파웃인 것이

많다. 따라서 거터는 해마다 청소 및 관리의

다.

대상이 된다. 오랫동안 청소를 안 하다 보면

<사진 1> 거터와 다운스파웃: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본 모습

하상묵 행정학 박사 연세대 행정과 졸업 버지니아대(UVA), 유펜 대학원 수학 한국행정연구원 주임연구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Hanco Real Estate 대표 610-348-9339

<사진 5> 다운스파웃으로 내려온 빗물 을 벽에서 멀리 보내는 Gutter Extender

빗물은 가급적 집에서 멀리 흘러나가도

거터에 쌓인 낙엽이 썩어 부엽토처럼 되고

록 해야 하므로 그 중요한 방법으로 집 주변

그곳에 풀씨가 날아들면 싹을 틔우고 자라

땅의 경사가 집쪽은 높고 집에서 멀어질수

지붕 끝의 풀밭처럼 되는 수도 있다. 이런

록 낮아지게 만들고, 동시에 다운스파웃을

모습이 인스펙션 때 나타나면, 바이어로서

통해 내려온 빗물이 벽 가까이에 바로 쏟아

는 정이 떨어질 일이므로 집주인은 신경을

거터는 빗물이 지붕에서 땅으로 바로 낙

져 내리지 않게 다운스파웃의 아래 쪽 끝에

써야 한다.

하하지 않고 어느 한 곳으로 흘러 모이도록

받침대를 놔주거나(<사진 4> 참조), 아래

하는 장치이다. 다운스파웃은 거터의 어느

쪽 끝에 다른 파이프를 연결해 멀리 빼준다

<사진 2> 거터와 다운스파웃

하상묵 (610-348-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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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목사/ 1001 West 70Th Ave., Philadelphia,PA 19126) 에서는 지난

면케해달라고 근심이 없게 하소서라

정현교회원로목사),축사원팔연목사

7월7일(주일)오후5시 본예배당에서

고 기도하며 부르짖어 응답받았다고

(기독교성결교단 전총회장/전주바울

김정도목사 사회로 필라델피아 둥지

하였다,

교회원로목사),김덕수장로(미주중앙

봉헌기도 강복원목사,헌금특송

방송회장/불루벨한인장로교회),광

찬양과 경배 필라델피아 둥지교회

Rev,Thomas Job 전 700 Club 찬양리

고:진기장로(둥지교회 수석장로) 인

찬양팀, 대표기도 김명식목사(WKPC

더, 열쇠증정 김정도목사(둥지교회

사말에 김정도목사는 34년전 7월7일

대서양노회장/잃어버린양 찾는교회

당회장)가 진기장로(둥지교회 성도

교회를 개척하고 본교회의 건물을 구

시무), 입례송 "때가 차매" 성경봉독

대표), 헌당답사 장병기장로(둥지교

입하여 지난4월에 은행모게지를 완

정동오목사(본교회부목사),찬양 필

회), 영상물시청(둥지교회), 축사 남봉

불하고 오늘 온전히 하나님앞에와 본

라델피아 둥지교회 성가대, 말씀선포

우목사(전 미주 순복음교단총무/, 오

교회성도님 모두에게 헌당하게됨은

김부기목사(서울은혜교회)는역대상

늘의목양교회원로목사),축사,정도영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성도님의 기도

4:9-10절의 말씀으로 "아베스의 기

장로(LA 주안에교회 시무장로),감사

와 물질과 그리고 그동안에 무명의 헌

도와응답"이라는제목 아베스는 지역

특송 필라국악원(원장:정세영),축사

금으로 오늘의 감사예배를 드리게되

을 넓혀달라고 기도하였으며 환란을

손영구목사(한국기독당총재/뉴욕산

었다고하였다.

교회헌당감사예배로드려졌다.

필라델피아 한인 원로목사회 7월 정기 월례회 및 기도회 가져

파산

이민

대 필라델피아한인원로목사회(회

교헌금기도 김남은목사(회계), 주의

장:신청기목사/살롬은목교회)에서

만찬 (배잔위원:조도식목사) 집례 :고

는지난7월8일(월요일)오전11시 7월

문권영섭목사,합심기도에고문안영

장기월레회및기도회를 필라안디옥

균목사,*한반도의 자유 평화 복음적

교회( 담임:호성기목사/One Antioch

통일을 위해,*북한의 인권과 종교의

Ave, Conshoken,PA19428)초청으

자유와복한교회 재건을위히여,* 미

로 개최하였다. 인도 신창기목사,반

국과 한국이 한미동명 강화를 통한 세

주 안방옥 사모, 대표기도 김만우목

계복음화를 위하여,* 대 필라델피아

사(고문) , 특송 사모일동,설교 호성기

원로목사회,교협,목사회,장로회를

목사는 히브리서4:8-12절의 말씀으

위하여 광고 총무 전영현목사, 축도

로 "참된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고문 윤철환목사 예찬기도 고문 이광

라는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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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

낙원장로교회 말씀선포

나팔선교회 연주회 개최

이영운 목사 초청 “도리어 !” 주제로

14일 오후 2시 사랑나눔교회서

, 말씀증거에 이영운목사 는 빌립보서1:12 절의 말 씀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 이 도리어 복음전파에 진 전이 된줄을 너희가 알기 를 원하노라는 말씀으로 "도리어!"라는 제목으로 믿음의 성도들은 어떠한 어려움이 올지라도 그가 운데 우리에게 주신 사명 복음을 전하는 여건속에 서 기뻐하여야 한다고 하 였다.사도바울은 감옥에

나팔선교회(회장:조화연집사/사랑나눔

있는것이 주님의 지상명

교회)에서는 오는7월14일(주일)오후2시

다고 하였다, 관심이 있는 모든분들의 참석 을 바란다고 하였다.

령복음을 감옥안에서 전

사랑나눔교회 에서 나팔선교회 발표회및

특별히 사랑나눔교회 에서는 교회 창

낙원장로교회(담임:최형관목사/ 3364

할수있는 여건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그 믿

사랑나눔교회 교회개척 4주년을 축하하며

립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정태호목사

Susquehanna Rd, Dresher, PA 19025) 에

음을 우리는 말씀가운데 깨닫는 우리모두

첫 연주회를 갖는다,

(IRTU 경제인류학교수)를 초청하여 말씀

서는 지난 7월7일(주일)오전11시 주일예

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문흥국 목사의축

배에 이영운목사(LA 미성대 교수)를 초청

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하여 "도리어!"라는 제목으로 말씀선포를 하였다. 인도 최형관목사,대표기도 김연수장로, 찬양 " 성삼위 하나님께 찬양하세" 찬양대

모임안내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

나팔선교회 회장 조화연집사는 매주 화 요일 오후7시 사랑나움교회 에서 지난 4 개 월동안 연습을 하여 첫 연주회를 하게되었

의 잔치도 함께 개최한다 교회주소:90 E, Mt . Pleasant Ave, Ambler,PA 19002 /267-474-0740

배:오후8:10분,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 새벽기도회 화-토요일 오전 6시 상담및 문의:215-646-3887

제 375회 화요기도회 - 이병환 목사 초청 여 복음이 전파 될수 있

인터넷복음방송 헌신예배

도 록 *미주선교신문 창간

김치수목사 초청 ‘죽음 두려워 않는 믿음’ 말씀증거

1, 한국과 북한이 오직 예

준비를 위하여* 통성 기도 하다. 수그리스도의복음으로

“죽음 두려워 않는 믿음"아 절의 말씀으로

하나가되어통일이 이루

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워 질수있도록 김수학 목 사(대구 서현교회 원로목

합심기도인도 김치수목사 *김동헌목사

사/본방송고문)가 2,한

(필라순복음선교교회),와이경욱 권사(필 라델피아 한인 연합교회) 와 이선희권사

인터넷복음방송(goodnewsusa.org)(/

반도 와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 하

(한마음교회) 의 건강회복 *미주중앙방송

이사장:유기호장로 대표: 김종환 목사 ) 에

며 나라를 이끌어나갈수 있도 록 오충환 목

을 통하여복음이 전파 될수 있도록, *인터

서는 지난7월9일(화) 오후7시30분 제375

사(성도교회/방송위원) 3,한국과미국이 경

넷복음방송 새벽기도 회 오전6시 (월-금)

회 화요기도회 이병한 목사(크리스찬, 코리

제적 어려 움이 없이 선교사 파송에 적극적

함께 할수 있도록 *미주 선교신문 창간 준

안,필라 파워대표) 를 초청 “영원한 언약" 이라

으로 후원에 앞장 설수있도록 정상인 목사 4,

비가 기도로써 이루워질수 있도록 합심기

는 제목 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김만우 (중동선교), 최영호(일본선교), 계덕

도 하다.

예배 인도 정상인목사(성언장로교회/본방송

호 (한국 , 낙도 선교), 박상용,성기호 (캄보디

*방송선교사역에 기도와물질후원을위

위원), 반주이선숙 사모 (글로벌장로교회/ 본

아),김선훈(아마존)선교사사역과 건강과 재

하여 기드온 300용사가입 (년$100) 을 위

방송 예배위원),경배찬양 인도자,대표기도 유

정 후원 을 위하여 오정길목사(한사랑교회/본

(주일)오후3시 본방송 예배실(1012 W.

하여 오충환 목사(성도교회 /본방송 위원)

지하장로 (기쁨의교회/본방송운영이사), 말

방송위원) 5,대필라델피아 인근지역의 복음

Cheltenham Ave., #2 Philadelphia PA

*김만우(중동),최영호(일본),계덕호(한국:

씀 증거에 이병한 목사는창세기13:14-18절

화를 위하여 필라델피 아 ,델라웨어,남부 뉴저

낙도),박상용(캄보디아)김선훈(아마존) 선

의 말씀으로 “영원한 언약" 이라는 제목으로말

지 ,교협,필라 목사 회,필라원로목사 회, 필라

본방송위원) 초청 인터넷복음방송 헌신

교사의 건강과 재정 후원을 위하여 오정

씀 을 증거하였다.

장로회가 합심하여복음 전파에 전력할수있도

예배로드려졌다.

길 목사 ( 한사랑교회/방송위원) *문서선

통성기도인도에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

록 김치수목사 가 통성기도 하다

교로 필라goo뉴스, 코리아윅크을 통하

본방송위원), *김동헌 목사(필라 순복음 선

*방송사역 동역자와 재정후원 참여를 위하

주 이선숙 사모 (글로벌 장로교회/본방

여 복음이 전하여 지도록 정 에스더 이스

교 교회 )와이경욱권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

여 이병한목사가 기도하고 축도 하므로 모두

송 예배위원), 찬양 인도 인도자 묵상기도:

라엘 선교사 , 본방송사역에 동역할분과 재

교회)와 이선희권사(한마음교회)의 건강 완

마쳤다.

일어나라빛을 발하라 (이사야 60:1-3) 대

정후원 을 위하여 김치수목사기도후 축

쾌를 위 하여 *기드온 300용사 참여로 재정

제376회(7월16일)화요기도회 설교는 이승

도 하므로 마치다 다음주일(7월14일)설교

적 후원(년100불)을 할수 있도록, *미주중

균 목사( 필라델피아중앙교회) 께서 하실 예정

사/방송위원), 설교 김치수목사(예루살램

는 정원수목사(방송위원)께서 하실예정이

앙방송과 코리윅크 필라 Good 뉴스 을통하

이다 . 상담및 문의:215-307-7068

교회/본방송위원) 는 요한복음 11:17-27

다 상담및 문의전화:215-307-7068

인터넷복음방송(이사장: 유기호 장 로/ 대표:김종환목사)에서는 지난7월7일

19126)에서 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

예배인도 김종환목사(본방송대표),반

표 기도 허용길 목사 ( 한마음교회 동역목

종교 건강 문화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오봉환목사의 기독교이야기

방 언 19 “사도적 권위의 표적”

오봉환 목사 필라델피아 열방교회 담임 유튜브 주일설교 / 필라열방교회 267-664-2163 Email / bhwanoh@daum.net

●

방언 지속론자들은 사도행전 2장에서

도들 뿐이었다고 결론 지을수 있는 것입니

있다는 말입니까? 인간들의 간절함과 사모

성령을 받고 방언을 사람들이 제자들과 더

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함에 창조주께서는 무조건 응답하시고 신

불어 120문도 전체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 는 말씀에 러나 2장 전체와 사도행전 전체를 볼 때 오 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비스러운 체험을 경험하게 해 주어야 한단

순절날 뿐 아니라 사도행전 전체에서 방언

따라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었지만 어느

갈망하면‘옛다’하고 주시 겠네요. 아닙

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12제자뿐이었다는

누구도 방언 지속론자들의 주장처럼 성령

니다. 성령께서는 당신이 정하시고 원하신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행2:1절에 나오

을 달라고 기도한 사람은 없었다는 것입니

날 그때에 사도들에게 임하셨던 것입니다.

는“그들”은 120명이 아니라 12 사도들만

다. 그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그냥 모여(행

오순절날 임하셨던 성령세례의 외적 특징

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2:1)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모

은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와 더불어 불

왜냐하면 오순절날 방언 사건을 목격한 사

여 있는 것과 기도를 연결 시키지 않습니

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방언과 함께 임하

람들이 다음과 같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다. 기도할때는 주로 무릎을 꿇거나 또는

셨습니다. 만약 방언이 성령세례의 일반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가로되 보라 이 말

서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적 증거라고 한다면 오순절날 임하셨던 급

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날 그냥 모여 있었습니다. 다른말로 하면 (행2:7). 120명이 모두 갈릴리 출신들이라 사도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와 불의 혀같이 갈

고 말하기에는 어불성설입니다. 12제자들

나누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

현장에 나타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 급

은 모두 갈릴리 출신이 맞습니다.“이르되

다. 왜냐하면 그날 성령께서 임하시리라고

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와 불의 혀는 사라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

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 이었

지고 방언만 남게된 것일까요? 그래서 은

다보느냐” (행1:11)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습니다. 만약 제자들이 성령께서 임하실 줄

사집회를 하는 현장에 가보면 기도 인도자

때에도 120명 앞에서 승천하신 것이 아니

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한다면 그게 더 이상

가 입으로‘슈슈슉’하며 바람소리를 내는

라 갈릴리 사람들 그러니까 11명의 제자들

하지 않겠습니까? 제자들이 간절히 갈망하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곤 이렇게 말을

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신 것입니다. 하늘

고 간절히 간구해서 성령께서 임하신 것이

하더이다‘이건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녀’

로 올리워 가시는 예수님을 하염없이 바라

라고 한다면 간절함에 따라서 성령께서 임

이건 웃픈 블랙 코메디인 것입니다. 오순

보고 있으니까 천사들이 이렇게 말을 한 겁

하시기도 하고 임하시지 않기도 한다는 말

절날의 성령 강림은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니다.“이 갈릴리 사람들아 왜 하늘만 쳐다

인데 그렇다면 성령께서 임하심의 주체가

소리의 청각과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과

보고 있느냐?” 고... 성경에서 120문도들을

인간들의 간절함에 있다는 말입니까? 그렇

같은 시각과 방언과 같이 우리의 마음과 지

단한번도 갈릴리 사람들이라고 부른 적이

다고 한다면 성령께서 이땅에 임하신 것은

각에 임하심으로 오순절의 사건이 결코 착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순절날 성령

성령 하나님의 자의로 오신 것이 아니라 인

각이나 망상이나 환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 임하신 장소에 모여 있었던 사람들이 사

간들의 간절함에 어쩔수 오신거란 말이 되

확인케 했던 것입니다.

도들 분이었거나 만약 120문도가 함께 모

는 겁니다. 이거야말로 신성 모둑이 되는

여 있었다 할지라도 방언을 한 사람들은 사

겁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오라 가라 할수

말입니까? 그러면 구원도 간절히 사모하고

라지는 것 그대로 오늘날의 방언이 터지는

···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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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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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웅목사의

성령칼럼

회개와 성령 진(眞) 은 거짓이 없는 것이고, 선(善) 은 악독이 없는 것이고, 미(美) 는 추함이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과거 에덴 동산은 순수하고 찬란한 진선미(眞善美)의 풍요로 충만했었다. 하지만, 인류 역사는 그런 진선미의 원형을 보존시키지 못한 채 오늘을 향해 질주해 왔다. 그러기에, 지금 이 시대 인간 사회의 양상은 진선미는커녕,

우리 주님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친히 성령 충만을 받으셨습니다. (요1:32) 주님의 제자들도 성령 충만으로 시작해서 순교하는 날까지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들은“성령을 받으라”명하신 주님의 명을 죽기까지 순종했습니다. (요20:22) 그래서 초대 교회가 태동되고 조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성령으로 하는 것입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사도행전의 원형을 닮아가는 교회입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성령 사역에 총력 하는 교회입니다.

마치 노아의 홍수 참상 직전의 모습을 방불케 한다. 진실로, 회개가 절실할 때가, 바로 이 때이다. 이 때야 말로, 신앙계의 동네 동네, 골목 골목 마다 회개의 함성이 울려 퍼져야 할 때이다. 회개는 하나님의 관심을 끄는 수단이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힘을 얻는 통로이다. 회개란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함이며, 가정의 환난과 재앙을 진압하는 최고의 능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길 주저한다. 얼마 전, 필자가 한국에서 발행된 모 기독교 월간지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설교 유형별 선호도 조사’라는 제하의 기획 기사 내용 때문이었다. 교단 교파를 초월한 기독교 교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교 유형별 선호도에서 회개에 관한 설교가 최 하위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 말은 회개에 관한 설교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그런 수준을 넘어,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회개에 관한 설교를 제일 듣기 싫어한다는 의미라 했다. 이어서, 그 기사는 더 충격적 내용을 덧붙였다. 교인들의 이러한 현실적 실태를 감안한 다수 목회자들은 가능한 한, 회개에 관한 설교를 기피하는 추세라는 것이다. 이는, 실로 가슴이 오그라지듯 심히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 잠시, 주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던 모습을 상기해 보자. (마26:36-46) “아버지여!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가기를 원하나이다” 이 말씀의 진의(眞意)는, 예수께서 죽음의 고통이 두려워 피할 길을 요청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죄인으로써 형벌 받는 그 오점을 짊어지셔야 하는 고통 때문이었다. 즉 의로우신 하나님이 한 순간일지라도 죄인임을 경험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이셨겠는가? 이처럼, 우리는 우리의 죄 문제가 얼마나 큰 문제인가를 깊이 통감해야 한다.

이 시대 바로 그런 교회

휄로쉽교회 천

조

우리가 예수의 피로 속죄 받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 위대한 경험이 우리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 움직이게 하시려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다. (행2:38) 믿는 자들이 체험하는 성령의 내주 임재는 회개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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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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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한인교회협의회

필라장로회 특강개최

실행위원 모임 개최

이종식목사 초청 ‘아브라함 카이퍼 Lecture Series’

필라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회장:김성철목 사/예승장로교회) 에서는 지난 7월9일(화) 오 전10시 영생장로교회(백운영목사시무) 회의 실에서 필라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 실행위원 모임을개최하였다 인도에김성철목사기도에 오충환목사(성도교회/교협제2부회장) 실행위원안건으로2019년도필라델피아복 음화대회일정및개최내용설명. 강사 이찬수목사(분당 우리교회) 일시:2019 년7월26일(금)부터 7월28일(주일) 장소:영생

장로교회. 목회자쎄미나 :7월27일(토)오전10

필라장로회(회장:이광호장로/CLC교

움은 목회자와 장로님이 연합하여 서로협

회) 에서는 지난7월8일(주일)오후5시 CLC

력하고 생각을 함께할때 놀라운 성령의역

교회 본당에서 이종식목사(뉴욕 베이사이

사가 이루워진다고 하엿다,특별히 목회자

드장로교회)를 초청하여 "아브라함 카이

는 모든것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고 상대방

회장:김성철목사(예승장로교회) 제1부회

퍼 Lecture Series " 특강을 필라델피아한인

을 배려하며 서로소통을 할때 문제점은 발

장:김곤목사(예수사랑교회) 제2부회장:이광

교회협의회(회장:김성철목사/예승장로교

견 하게 되며 기도하며 내가 먼저 낮아지면

호장로(ClC교회) 총무:민경용목사(두나미스

회)와 필라목사회(회장:김영천목사/한마

평안이 온다고 하였다, 참석한 장로님과목

교회)

음교회)후원으로개최하였다.

회자의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시 필라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 에서는 그동안 공석중인임원을추인하다

서기:박정호목사(한인필라델피아침례교 회),회계:김용기장로(몽고메리교회)

인도 이광호장로(필라장로회장),강사에 이종식목사는 이민교회의 현실적인 어려

특별히 특강에 필라시의원 데이빗오 를 위하여 함께 합심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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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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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짐 쌀 때,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모처럼 여름휴가를 떠났는데 몸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밴드, 상처 연고

평소보다 취침 시간이 부족하

여러 가지 원인으로 통증이 발

각종 상처가 생겼을 때 응급처

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먹

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진통제는 필

치 용도로 밴드와 상처 연고를 가

는 것이 달라져 갑자기 아플 수

수다. 일상적이지 않은 촘촘한 일

져가는 것이 좋다. 습한 나라로 가

있다. 레저나 스포츠 등 활동을

정은 컨디션 난조로 열이 나거나

거나 물놀이를 하게 된다면 습기

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있다.

감기에 걸리게 만들기도 한다. 진

때문에 밴드가 쉽게 벗겨질 수 있

말이 통하지 않는 곳이거나, 약

통제는 오래 걸어서 생기는 근육

으므로 상처 회복과 방수에 도움

국을 찾기 어려운 곳이라면 갑자

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을 주는 습윤밴드가 좋다. 상처 연

기 약을 구매할 수 없어 당황스

있다. 진통제로 많이 사용되는 '아

고는 여행용으로 일회용 낱개 포

럽기도 하다. 기다리던 여름휴

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 손상을

장된 제품도 있다. 다친 상처가 아

가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잊지

줄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에는

니더라도 벌레에 물리거나 땀띠,

않고 챙겨가야 할 상비약을 숙지

음주를 피해야 한다.

두드러기 등에 두루 쓰일 수 있는

이 아프면 어떨까? 여행을 가면

해두자.

연고를 챙기는 것도 좋다.

◇멀미약 ◇소화제, 지사제

◇피로회복제 여행 중에는 이동이 잦으므로

낯선 곳에서 낯선 음식을 먹고,

붙이는 패치제, 알약, 마시는 약, 씹

긴 여행을 떠나면 수면 부족, 많

삼시 세끼를 기름진 음식으로 먹

어먹는 츄어블정 등이 있다. 먹는

은 활동량으로 여행 후반에 피로

는다면 장이 민감해져 배탈이 나

약은 차에 타기 30분~1시간 전에

가 누적돼 힘들어질 수 있다. 그래

기 쉽다. 과식하는 갑자기 물이 바

미리 먹어야 한다. 이동 시간이 길

서 중요 여행지에서 힘 떨어져 놓

뀌는 것도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

어 추가로 또 복용해야 하는 경우 4

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다. 특히 설사 증상이 생기면 여행

시간 이상 간격을 둔다. 패치제는

이럴 때를 대비해 피로회복제를

을 즐기기 어렵기 때문에 지사제

한쪽 귀 뒤에 1매만 붙여야 한다.

챙기면 좋다. 간단히 먹을 수 있고

도 함께 챙기면 좋다. 소분 용기에

양쪽 귀에 붙이면 용량 과다로 부

부피가 적은 비타민제나 캔디 등

보관해 간다면 용법, 용량을 정확

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을 챙겨서 흔히 '당 떨어진다'는 생

히 숙지해야 한다.

한다.

각이 들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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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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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치통’의 다양한 원인

이가 아픈데 코가 문제라고? 불쾌한 치통은 누구든 한 번쯤

얼굴에 전기가 통하는 듯 찌릿

경험해 본 적 있을 것이다. 치통

찌릿한 통증이 반복된다면 삼차

은 충치 외에도 매우 다양한 원

신경통을 의심해야 한다. 삼차신

인으로 나타난다. 치통을 유발

경통은 뇌 신경의 하나인 삼차신

할 수 있는 원인들을 알아본다.

경에 병적인 변화가 발생해 나타 나는 증상을 말한다. 삼차신경통

치아에 힘 줄 때마다 아프다면 '치아 균열'

의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과 감염 이고, 대상포진으로 발생하는 경 우도 있다. 원인 질환이 무엇이 무

치아에 금이 간 경우 씹을 때 날

엇인지에 따라서 다르게 치료받게 된다.

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 금이 간 치아는 점점 더 크게 갈라지기 때

머리 숙이거나 코 근처 건드릴 때 심해지면 '부비동염'

문에, 더 금이 가지 않도록 치아 위 에 크라운을 씌우는 치료를 해야 한다.

잇몸이 손상되지 않도록 위아래로

히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고, 뺨이

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꼼꼼히 양치하는 것이 좋다.

나 귀까지 아프다면 치수염일 확

'치주염'으로 나뉜다. 치은염 초기

코 주위의 얼굴 뼛속에 있는 빈

률이 높다. 분류에 따라 치료법이

에는 양치만 꼼꼼히 잘해도 회복

공간을 '부비동'이라 한다. 부비동

다른데, 자극이 없어도 통증이 발

되기도 한다. 염증이 심해져 치주

염은 이 공간이 막혀 염증이 생기

생하는 비가역성치수염의 경우 신

염까지 진행된 경우는 치아와 잇

는 것이다. 부비동염은 윗 잇몸 바

경 치료나 발치가 필요할 수 있다.

몸 사이에서 고름이 나오고, 구취

로 위에 있는 상악골에 잘 생겨, 윗

가 나며, 씹을 때 불편감을 느낀다.

니 부근의 치통을 유발할 수 있다.

스케일링 등 일반적인 치주 치료

더불어 코 근처를 건드리거나, 머

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와

리를 숙일 때 아프고, 평소 코가 막

치주 수술을 해야 한다.

히면 부비동염일 수 있다. 항생제

치아 시리면 '상아질과민증' 온도 자극과 같은 외부자극에

정확한 위치 모르고 넓게 아프 면 '치수염'

민감함을 느끼는 증세를 상아질 과민증이라 한다. 원인은 치아 주

치수염은 치아 내부에 위치한

위의 잇몸의 퇴행으로 뼛속에 있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는 치수에

잇몸 붓고 피 나면 '치주 질환'

어야 할 치아 뿌리가 밖으로 노출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뜨겁거

돼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

나 차가운 자극에 예민하고, 욱신

치아를 둘러싼 치은과 치주인대

문이다. 상아질과민증을 예방하려

거리는 통증이 지속되는 것이 치

및 치조골 등 치아 주위조직에 나

면 찬 것 등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수염의 대표 증상이다. 특히 정확

타나는 질환을 치주 질환이라 하

로 염증을 줄이는 치료를 하면 완

찌릿한 통증은 '삼차신경통'

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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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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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구속 여성 스태프 2명 자택 데리고가 성폭행한 혐의… 강씨 혐의 부인으로 구속수사 전환 찾아야 하는 상황

경찰이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

난 10일 강지환의 성폭행, 성추행 혐의와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했

는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 배우 강지환의 구속이 확정되면

다. 소속사는 "우선 불미스러운 소

경찰 관계자는“피해자들의 구

서 주연을 맡았던 '조선생존기'에

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유감입니

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을 근거

서도 하차하게 돼 그를 대신할 배

다"며 "최근 불거진 일에 대해 당사

로 영장을 신청했다” 고 전했다. 경

우 찾기도 시작됐다.

에서도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 중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 광주경찰서는 여성 스태프 2명

11일 오전 강지환 소속사 겸 TV

이며,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성폭

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

더불어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

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

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

반)를 받는 강씨에 대한 구속영장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지환이 '

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 이런 일

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하게 됐고,

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개선에

대체 배우를 찾는다"고 밝혔다.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9일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외

관계자는 "오는 13일 예정된 촬

더불어 "다만 현재 경찰 조사가

주 스태프인 피해 여성 A씨, B씨와

영 일정도 취소하게 됐다"면서 "구

진행 중이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

경기도 광주 오포읍 자택에서 2차

체적인 사항은 채널(TV조선) 측과

지 않은 상황이라 어떤 말씀을 드

로 술자리를 가졌다. 강씨는 오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

리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10시50분쯤 이들이 자고 있던 방

니라 TV조선 등 제작 관계자들과

피해자 역시 함께 일하던 스태프

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

향후 방송 및 촬영 일정 등에 대해

이자 일원이기 때문에 두 사람을

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도 논의 중인 상태다.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섣불리 입장

강씨는 지난 9일 조사에서“술

당장 녹화한 방영분에도 차질이

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불가피해졌다. 강지환의 이번 사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 고 진술 했다. 지난 10일 추가 조사에서도

가 수원 아주대병원 해바라기센터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에서 성폭행 피해 확인 검사를 받

경찰은 조사에 앞서 A씨와 B씨

도록 했다. 검사 결과는 1주일 뒤

에 나온다.

출연작 하차 확정, 새 배우

을 전하기가 조심스러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했다.

건으로 오는 13일, 14일 방송 예정

이와 함께 "강지환은 향후 모든

이었던 '조선생존기' 11회와 12회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성실히 경

는 휴방이 결정 됐다.

찰 조사에 임할 것입니다"고 전했

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지

다.

종교 건강 문화

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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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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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17년만에 한국 들어오나 ‘비자발급 거부취소 소송’ 대법원에서 원심 파기 결정… 병무청도 “결정 존중한다” 입장 밝혀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

거부의 요건으로 2015년 당시 재

관)는 11일 유씨가 LA 한국 총영

외동포법과 출입국관리법을 언급

사관을 상대로 낸‘사증발급 거부

하며 유씨에 대한 제재처분이 비

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유씨

례성의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판단

측이 패소했던 원심을 깨고 사건

했다. 유씨의 행위에 비해 처벌이

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과도하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유씨에게 비자 발급을

재외동포법에 따르면 병역을 기

거부한 정부 결정의 절차와 내용

피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모두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유씨

상실하여 외국인이 된 경우에도

가 병역을 회피하려 미국 시민권

38세가 된 때에는 대한민국 안전

을 취득한 것은 도덕적으로 비난

보장 등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재

할 행동이지만 유씨가 소송을 제

외동포체류자격의 부여를 제한할

기한 2015년을 기준으로 13년 7개

수 없다. 유씨가 소송을 제기했을

월간 유씨의 입국을 금지한 것은

때의 나이가 38세였으니 입국 허

지나친 처벌이란 입장도 밝혔다.

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씨의 변호인은 이날 중앙일보

또한 대법원은“출입국관리법상

와의 통화에서“유씨의 가족들 모

금고형 이상의 범죄를 저지른 외

국인도 5년간 입국을 제한할 뿐”

두 대법원 판결 소식을 듣고 울음 바다가 됐다” 며“1·2심에서 모두

한국 사회를 위해 기여할 방법을

년 LA총영사관이 13년 전 법무부

따라 따져보지 않은 것도‘재량권

이라며 유씨의 입국금지 결정에

패소해 이런 결과를 예상하지 못

찾을 것” 이라고 말했다.

장관의 입국금지 결정만을 근거로

불행사의 하자’ 로 위법하다고 봤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유씨는 2015년 LA총영사관에

유씨 측에 전화로 처분결과를 통

다. 당시 상황과 법률을 고려하지

씨는 여전히 자신의 결정으로 국

재외동포비자(F-4)를 신청했다

보한 것은 위법하다고 봤다. 전화

않고 2002년 법무부 장관의 결정

민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가 거부당한 뒤 법무법인 광장과

가 아닌 거부처분서를 작성해야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에 입국하게

세종을 통해 소송을 냈다.

했고 실제 유씨가 비자발급거부의

했다” 고 밝혔다. 변호인은 또“유

된다면 국민들에게 입장을 표하고

대법원은 이날 선고에서 2015

대상인지를 현행 법률과 원칙에

법무부와 병무청 관계자는“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 면서도 만을 근거로 유씨의 비자를 거부 “고등법원의 확정판결이 있은 뒤 했기 때문이다. 유씨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예정” 대법원은 또한 유씨의 비자발급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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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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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이동국, 아직도 “너무 잘해” 전북의 고민 “너무 잘해서 뺄 수가 없다… 쉴 틈을 안줘서 미안한 마음” 열릴 2위 울산 현대와의‘현대가

‘라이언킹’이동국(40·전북)

더비’ 에서도 이동국은 출전 명단

은 세월을 이겨낸 골잡이다.

에 빠지지 않는다.

한국 나이로 어느덧 41살. 축구 선수로는 환갑도 넘은 나이에 프

모라이스 감독은 이동국을 대신

로 무대를 누빈다. 20살 무렵의 강

할 선수가 마땅치 않다는 입장이

력한 슛은 보기 힘들지만, 올해 5

다. 외국인 선수인 아드리아노와

골·2도움을 기록하는 등 농익은

티아고는 제 몫을 하지 못하고, 미

경험을 무기로 소속팀 전북의 치열

래를 보며 영입한 이근호는 이미

한 선두 경쟁을 이끌고 있다.

제주로 임대를 보내면서 경기에 뛸

이동국의 가치가 가장 잘 드러난

선수가 없다. 최근 이적시장에선

경기는 지난 10일 대구FC전. 그는

빈 손으로 일어나는 악재까지 겹치

조카 뻘인 상대 수비수들과 거침없

면서 이동국만 바라봐야 하는 처지

이 몸싸움까지 벌이는 고공 플레이

가 됐다. 모라이스 감독은“이동국

로 팀 동료 문선민의 선제골을 도

외엔 어떤 선수를 쓸 것인지 결정

왔다. 덕분에 전북은 골잡이 김신

을 내리지 못했다” 고 미안한 마음

욱이 중국 상하이 선화로 떠난 공

을 내비쳤다. 문제는 이동국의 체력이 과연 젊

백에도 대구를 상대로 4-1 대승을

은 선수들도 버티기 힘든 일정을

거두면서 K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이동국의 고민이라면 역설적으

이겨낼 수 있느냐다. 41살의 선수

로 너무 뛰어난 활약을 펼치다보니

가 10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

쉴 틈이 없다는 점이다. 조제 모라

록하고 있는 것은 세심한 배려 속

이스 전북 감독은 1주일에 3경기를

에 출전 시간을 조절해왔기에 가능

치르는 빼곡한 일정에 선수들을 번

했다. 올해는 그 배려를 받을 수 없

갈아 기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동

는 상황 속에 정말 세월을 거슬러

국은 예외다. 당장 14일 안방에서

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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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호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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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마음은 “류현진 사이영상 95%”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32)이

했다. 커쇼가 그 뒤를 이어 5%의 지지를 받

다만 사이영상 부문과 함께 후보에 올랐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1회 말 내셔널리

전반기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다저스

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승 2패, 평균자책

던 MVP 팬 투표에서는 아쉽게 1위에 오르

그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

투수로 인정받았다.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

점 1.73을 기록하면서 전반기 최고의 활약

지 못했다. 13%의 득표율을 기록한 류현진

를 내줬으나 땅볼 3개로 아웃 카운트를 채우

진 결과라 더욱 뜻깊다.

을 펼쳤다. 트루블루 LA는 "류현진은 지난

은 83%의 지지를 받은 코디 벨린저에 이어

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LA 다저스의 소식을 다루는 트루블루

몇 년 동안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건강을 회

2위를 기록했다. 벨린저는 전반기에 타율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한국인

LA는 11일2019 메이저리그 전반기를 결산

복하고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0.336, 30홈런, 71타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최초로 선발투수로 나서 한국 야구사에 새

하면서 다저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1위의 평균자책점을 자랑하고 있고, 이를

펼쳤다.

역사를 썼다.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

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MVP, 사이영상,

발판 삼아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신인왕, 불펜투수, 실버슬러거, 골드글러브

고 소개했다.

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류현진은 역대

올스타전 첫번째 투수로 무실점 활약

한국인 빅리거로는 4번째로 별들의 무대에 섰다.

등까지 주요 부문들에 대해 팬 투표를 실시

극찬은 이어졌다. 매체는 "류현진은 피안

했다. 이 중 류현진은 MVP와 사이영상에 후

타율 0.219에 그치고 있고, 볼넷은 10개에

이번 팬투표에 앞서 류현진은 한국인 선

패전 투수(박찬호)가 되고 블론세이브(김

보로 올랐는데, 사이영상 부문에서 압도적

불과하다"면서 "'류현진의 bWAR(승리기

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선발

병현)를 남긴 두 선배와 달리 올해 전반기 평

인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클레이튼 커쇼, 워

여도) 3.7은 다저스 투수 중 가장 좋은 기록

투수로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균자책점(1.73)에서 빅리그 전체 투수 중 1

커 뷸러 등과 함께 사이영상 부문에 후보로

이자 내셔널리그 전체 투수 중 4위에 해당한

오른 류현진은 무려 95%의 득표율을 기록

다"고 박수를 보냈다.

류현진은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 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위를 달린 류현진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임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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