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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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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중국과 경제전쟁하고…

일본, 한국에 싸움 걸어왔다 반도체 등 첨단 산업군에 타격 있을 만한 소재들 수출 제한 조치 걸어 일본에 의해 강제 노역을 해야 했던 한국 징용 근로자들이 전범 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낸‘강제 징용 피해자 피해 보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승소 판결을 내리자 미 쓰비시 한국 지사는 불복하며 한 국 내 사업 철수를 선언하고 자산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이번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반도체 세척 및 식 각 작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불화수소 등 첨단 산업에서 주로 쓰이는 소재들에 대한 한국으로

시스템 / 확실한 성과

의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했다. 한 국으로의 수출 규제 품목들을 보

들과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루

면 주로 삼성 등 첨단 산업을 이끌

럼, 일본도 한국이 턱 밑까지 추격

1st Page 돌출 광고 어가는 대기업들에게 타격이 있 어진 '위안부 합의'가 문재인 정부

시/학/원

해 오자 찍어누를 방법을 강구하

들어서 불복 및 재검토 분위기가

을 만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A안 이는 이번 미쓰비시 판결에 반

고 있었다는 것이다.

유가 없다는 것. 따라서 일본은 이번 배상 판결 을 일방적인 적대행위라 주장하

형성되었을 때 이미 공격을 준비

일본은 일제시대에 한국에서

고 이런 상황이 오기를 기다려 왔

발해 급조했다기 보다는 한국의

해 왔다고 생각하는게 타당하다

벌여 왔던 가학 행위들에 대해

다는 듯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경

산업 동향을 살펴보며 오래 전부

고 보고 있다.

1965년 한일 협약으로 모두 면죄

제적 보복 조치를 시작했다. 중국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 때 모든 책

과 미국에 이어 한국과 일본의 경

임을 면하였기 때문에 한국의 모

제 전쟁이 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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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 광고 터 공격을 준비해 왔다는 추측이1st Page 경제적으로 미국을 추 1st중국이 Page 돌출 광고 st st 1 1전문가들의 Page 광고 st 1 가능하다. Page 돌출 광고 예상으로 격해 오자 미국 정부가 중국에 각 Page돌출 돌출 광고 A안 A안 st 는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당사자 종 규제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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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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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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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제 4차 순회영사 업무

비고: 신분증 지참

일시: 2019년 8월 9일 금요일 오후 1시 - 5시

문의: 215-224-9528, 215-224-2000(ext

장소: 둥지교회

121)

1001 W. 70th Ave., Philadelphia, PA 19126 예약 및 문의: 267-334-0877(필라 한인회)

◈ 필라한인노인회 8월 정기 모임

* 정회원 가입 바랍니다. 비회원은 복사 및 기타 서

일시: 8월 18일 일요일 오후 2시

비스 이용시 소정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장소: 이스라엘 강당 문의: 267-237-3681(김헌구회장)

◈ 필라한인 노인회 7월 정기모임 일시: 7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 서재필 랜스데일 소셜 서비스

장소: 에버그린 센터 강당

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문의: 267-237-3681(김헌구회장)

장소: 서재필 의료원 랜즈대일 오피스 (새주소) 51 Medical Campus Drive, Lansdale, PA

◈ 2019년 필라델피아 복음화대회

19446

강사: 이찬수목사(분당 우리교회시무)

문의 및 예약: 215-224-9528

일정: 7월 26일 금요일, 7월 28일 주일

당일 전화: 267-407-5805

목회자 세미나: 7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영생장로교회

◈ 남부 뉴저지 지역 테니스 모임 1. 일시: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 ~ 12시

◈ 필라공군전우회 월례회

2. 장소: Wood Park

일시: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오후 6시

2712 Branch Pike, Cinnaminson, NJ 08077

장소: 용화루

3. 연락처 : 609-649-3469 (Jimmy)

6779 N 5th St Phila PA19126 문의: 267-243-3902(회장)

◈ 필라 흥사단 무료 기타, 노래 교실 일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2019 필라 탈렌트 쇼 예선

장소: 제자교회

일시: 2019년 8월 9일 (금) 저녁 7시

80 Cedar Grove Rd, Conshohocken, PA 19428

장소: 둥지교회

문의: 267-237-0058

자격: 필라인근지역 거주인, 중학생 이상 - 70세 미 만(예약필수, 70세 이상은 2019년 시니어 탈랜트

◈ 필라한인회 민원업무 개시

쇼 1,2,3 위 수상자에 한함)

번역, 통역, 잘못된 고지서 및 행정적 오류 조정 등

1등: 한국 비행기표

연락처 215-927-1580, 215-827-7901

예선접수 전화: 215-927-1580

사전에 예약바랍니다.

결선: 2019년 8월 18일 일요일 오후 2-6시(필라 대동포화합축제)

◈ 무료 암 검진 신청

주최:필라한인회

- Cancer Education and Early Detection (CEED)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

◈ 광복74주년기념 필라 대동포화합축제

대상: 저소득층, 무보험 가입자

2019년 8월18일 (일) 오후 2-6시

문의/신청: 김정숙 회장(856-979-5101)

장소: Keneseth Israel Reform Congregation (올드요크길 선상 이스라엘교회)

◈ 무료 한국어 문화 교실

8339 Old York Rd. Elkins Park, PA 19027

일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6시(저녁 식사 제공)

온가족을 위한 대축제, 무료 저녁식사 및 푸짐한 경

장소: 1600 Pine Rd,

품, 축하공연, 필라 탤런트쇼

주최:필라한인회, 국가보훈처

문의: 215-625-2188 (필립 심)

Huntingdon Valley, PA 19006

대회장: 장병기 공동준비위원장: 황규명, 샤론황

◈ 화엄사 서도회원 모집

문의전화 610 256 3505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장소: 필라 화엄사

◈필라노인국 주최 야채쿠폰 배부(1인당 20불)

10 Layle Lane, Doylestown

일시: 2019년 8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

문의 215-489-1118

후 2시 장소: 서재필센터 강당

◈ 우정 테니스 클럽 회원모집

자격: 60세 이상의 필라델피아시 거주자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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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황_원장

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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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차 순회영사 성황리에 종료 여권 55, 공증 30, 가족・국적 등 200여건 접수

성명

여권

공증

재외

가족

병역

사증

국적

기타

상담

소계

구용우 영사

영사 업무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둥지교회(1001 W. 70th Ave., Philadelphia, PA

박병남

박병규

김남훈

이예지

28 30

소계

지난 7월 12일 금요일에 실시된 2019년 제 3차 순회

32 102

205

19126)에서 진행된 이번 순회영사에서는 여권관련 55 건, 공증관련 30건, 재외 19건, 가족 58건, 병역 2건, 사 증 4건, 국적 10건, 기타 2건 등 총 205건의 상담 및 민원 접수를 완료하였다. 구 총무영사는 "2019년부터 순회영사 일정이 목요 일에서 금요일로 변경되었으니 혼선이 없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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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디즈니 상속녀’ 직원들 처우에 분노 디즈니랜드는 자칭‘지구상에서 가장 행

거기에는 당신은 훌륭한 CEO이고 그 업

복한 곳’ 이지만,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실

적은 당신이 훌륭한 경영자임을 보여주지

제로 그렇지 못한 모양이다.

만, 나라면 그곳을 더 좋은 곳으로 이끈 사람 으로 알려지길 원할 것이라고 쓰여 있다.

디즈니 공동창업자인 로이 디즈니(월트 디즈니의 형)의 손녀이자 디즈니 가문의 상

상속녀는 이전에도 아이거 CEO의 급여

속녀인 애비게일 디즈니(59)가 최근 비밀

에 대해 거리낌 없이 언급했다. 지난 4월 트

리에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위터에서는“난 약간의 디즈니 주식을 소유

(LA) 애너하임에 있는 테마파크 디즈니랜

한 것 외에는 디즈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

드를 방문했을 때 종업원들이 힘들어하는

해 다른 사람보다 더 할 수 있는 말은 없다.

모습에 분노했다고 CNN 등 현지언론이 16

하지만 그 어떤 객관적인 관점에서 보더라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 (직원과 CEO 간의) 1000배가 넘는 보수 비율은 미친 것” 이라고 썼다.

최근‘헤지펀드계의 전설’조지 소로스 와 프리츠커·건드 가문의 멤버 등 미국 억

이에 대해 디즈니 측은 아이거의 소득은

만장자들과 함께 2020년 대선주자에 부유

성과에 따른 것이며 (디즈니랜드) 직원들에

세를 부과해달라고 청원한 애비게일 디즈

게도 최저시급의 배(15달러)를 주고 있다고 해명했다.

니는 전날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신분을 숨긴 채 디즈니랜드를 방문

충분히 존중하지 않아서“매우 격분했었

6127달러)의 1424배에 이르는 액수라고 급

또 이 회사는 근로자들이 대학에 진학

하게 된 계기는 한 직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다” (so livid)고 말했다.

여 컨설팅 업체 에퀄리가 조사해 밝힌 바 있

하거나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억 5000만 달러(약 1771억 원)를 들여 디즈

영화감독이자 인권 운동가이기도 한 그

다.상속녀는“밥은 자신이 보도에서 껌을 제

거기에는 집에 가면 다른 집에서 나온 쓰

녀는 또 로버트(약칭 밥) 아이거 디즈니 최

거하는 사람들과 똑같이 단지 고용인일 뿐

니 아스파이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레기 속에서 식량을 구해야 할 정도로 살기

고경영자(CEO)에 대해 그는 자신의 급여와

이고 직원들은 그와 같이 존엄성과 인권을

고 밝혔다.한편 애비게일 디즈니는 2010

어려운데 어떻게 일터에서 웃는 얼굴을 계

직원 평균 급여 사이의 엄청난 차이를 해결

가질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년 설립된‘애국적 백만장자들’ (Patriotic

속해서 유지할 수 있겠느냐고 쓰여 있었다.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아이거

있다” 고 지적했다.

Millionaires)의 회원으로 오래전부터 부자

실제로 그녀가 디즈니랜드에서 만난 모든

CEO는 지난 회계연도에 연봉과 성과급을

이와 함께 그녀는 최근 아이거 CEO에게

증세를 주장해온 인물로 그녀가 가진 순자

직원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는 것.

포함해 총 약 6560만 달러(약 774억 원)를

이메일을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지만, 어떤

산은 약 1억2000만 달러(약 1417억 원)인

받았다. 이는 디즈니 직원 연봉 중간값(4만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것으로 알려졌다.

보내온 메시지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이 상속녀는 회사가 직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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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간편 조리’K-푸드, 타인종 입맛 사로잡는다 라면·떡볶이·순두부 등 누구나 요리 가능하고 제품별 맛·종류도 다양 한인마켓 찾는 비한인 늘어 마트측은“이미 수년 전부터 대표

최근 방탄소년단(BTS), 먹방(먹 는 방송), 케이팝·드라마 등 한류

적인 식물성 식품인 김을‘반찬’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면서

이 아닌‘간식거리’ 로 먹는 새로

라면, 떡볶이 등 간편하게 조리해

운 스낵 트렌드가 미국 소비자들

먹을 수 있는 한국식품 또한 타인

사이에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고

종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설명했다.

세계 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유튜

최근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

브에서는 타인종들이 진행하는 한

램, 유튜브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식 먹방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를 통해 한국식품이 입소문을 타

한인 마켓에서도 비한인 고객들이

면서 이를 통해 한인 마켓을 방문

늘어나고 있다.

하는 타인종 고객들도 점차 늘어

이러한 추세에 맞춰 한인 마켓

나는 추세다. 한인마켓 관계자들

들은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앞다

은 전체 매출에서 타인종 고객들

투어 내놓으며 고객 사로잡기에

이 차지하는 비중도 계속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열을 올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LA 한인타운에 거주

는 카레면, 스파게티면, 짜장면 등

인기 만점이다. 라볶이, 국물 떡볶

가 비슷한 데다가 요리하기도 간

한인마켓을 방문한 비한인 고

하는 백인, 중국인, 히스패닉 등 타

다양한 맛과 종류의 인스턴트 면

이, 우동볶이 등 인기를 실감하듯

편해서 특히 중국인 유학생들이

객은“최근에 유튜브에서 220만

인종들의 비율이 높아진 것도 한

요리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

여러 브랜드로 출시된 즉석 떡볶

많이 찾는다” 고 설명했다.

명 이상의 구독자를 둔 한국의 유

국식품 열풍에 한몫한다는 설명이

기다. 특히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이는 맛도 종류도 다양하다.

이 외에도 김과 순두부 종류의

명 DJ가 진행하는‘순두부찌개 먹

H마트 관계자는“요즘은 한인

제품도 타인종들로부터 높은 구매

방’ 을 본 후 한인 마켓에서 사다가

뿐 아니라 타인종 고객들도 즉석

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김

먹어봤는데 무척 맛있었다” 며“K

떡볶이 제품을 많이 찾는다”며

스낵’ 이 건강 간식으로 미국인들

드라마나 먹방을 통해 한식을 많

맛의 떡볶이 또한 타인종들에게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과 퀄리티

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한인

이 접한다” 고 말했다.

이 최근 타인종들에게 다.한국의 대중적인 음식 하면 떠 ‘미역라면’ 오르는 것이 바로 매콤한 라면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다. 요듬 라면처럼 끓는 물에 면과 수프를 넣기만 하면 금방 완성되

한국의 대표 음식인 매콤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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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0호 2019년 7월 19일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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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연봉보다 직장 분위기 더중요” 밀레니얼 세대 구직자들 기업문화 최우선 조건

위계질서 중시하는 일부 한인업 체들 구인난 허덕

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라 만

넘쳐날 것으로 기대했음에도 불

제”라며 “직원을 뽑더라도 2년

진 구직 기준과 이에 부합하지 않

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하고 신입과 경력 할 것 없이

내에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 일손

은 업체들의 조건 등이 엇갈리면

20-30대 젊은 직원들 구하기가

이 항상 부족하다”고 말했다.

서 구인난 심화의 원인이 되고 있

#K씨는 최근 3년간 다니던 직

구직자들의 구직 기준은 바뀌고

장을 그만뒀다. 김씨는 “한국식

있는데 반해 한국 지상사 및 일부

위계 질서를 중시하는 분위기를

한인 업체들은 여전히 한국식 위

무엇보다 견디기 어려웠다”며 “연봉을 10% 정도 낮춰서 다른 한인 업체로 직장을 옮겼는데, 일

만만치 않은 것.

과거에는 면접관이 요구하는 기

다는 분석이다. 구직자들이 연봉

한인 업체의 한 관계자는 “내

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거나 과도

과 의료보험 등 조건이 맞으면 입

계 질서를 고집하고 있어, 구인난

부에서 정해 놓은 기준을 충족하

한 스펙의 지원자들이 업체들의

사해 근무했던 예전 상황과는 달

의 원인이 되고 있다.

는 지원자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

구인난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하

리 최근 들어서는 이들이 근무지

지만, 고용을 해도 그 다음이 문

지만 최근에는 구직자들의 달라

의 문화 및 분위기를 더 따지기 때

졸업 시즌이 갓 지나 인력들이

청소년/대학생의 시민의식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한인유권자연대 여름방학 강연시리즈 KACP Civic & Citizenship Education_Summer Workshops 필라 한인유권자연대(Korean Americans for Civic Participation, KACP)는 우리 청소년/대학생의 시민 역할에 대한 지식과 이해,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고자 아래와 같이 강연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 후 간단한 식사가 제공됩니다.

July 28 (Sun) 4pm to 6pm

Aug. 4 (Sun) 4pm to 6pm

Politics: Why Should We Care? Making the Case by a Brief Walk through U.S. History 정치: 왜 참여해야 할까? 미국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시민참여의 중요성 Speaker: Harry Chung, Staff Attorney of South Jersey Legal Services

Understanding Government and Why it Matters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부의 구조와 역할 Speaker: Kay Kyungsun Yu Attorney, arbitrator, mediator, former Judicial Candidate for Common Pleas

Outside the Matrix: Media Literacy 101 매트릭스 밖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기초 Speaker: Inja Coates Media justice activist, Co-founder of Independent Media Center of Philadelphia & Media Tank

Waking Up with Generation ZzZz ZzZz 세대와 함께 깨어나기 Speaker: Sarah Min Former high school teacher & prison reentry caseworker Current Master of Social Work student at U Penn School of Social Policy & Practice

장소 : 어퍼더블린 타운쉽 빌딩 (메인 미팅룸) Venue : Upper Dublin Township Building (Main Meeting Room) 801 Loch Alsh Ave, Fort Washington, PA 19034 문의: 필라 한인유권자연대 267-645-9654 mel@kacp-philly.org, edward@kacp-philly.org 필라 한인유권자연대는 교육, 리더쉽 개발, 시민참여 활동을 통해 필라지역 한인사회를 강화하고자 모인, 대필라델피아 한인회, 필라 한국여성봉사회, 한인커뮤니티센터의 연대체입니다. www.kacp-philly.org 함께 하실 자원활동가를 수시 모집합니다. 시니어, 학생, 주부 등 작은 일손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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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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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원 구하기 쉽지 않네 업체가 구직 조건 충족 못시키면 바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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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J모씨는 “근무하다가 상

한 은행의 인사 담당 관계

(Glassdoor)’ 가 이달 발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

사가 들어오면 일어나 인사를

자는 “최근 면접을 보러오는

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우 이직률이 높은 것은 당연하

하고, 상사가 하는 말에 일일

구직자들 중 연봉을 두 번째

5000명 중 77%가 기업 문화

다는 설명이다.

이 대꾸를 해줘야 하는 분위기

조건으로 미뤄두는 경우를 자

가 지원 우선 조건이라고 밝혔

특히 지나치게 위계 질서를

를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입사

주 보게 된다”며 “인재 확

다. 응답자 중 56%는 기업 문

중시하는 일부 업체들의 분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의

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반

화가 연봉보다 더 중요한 조건

기에 한인 1.5세, 2세들이 적

감이 들었다”며 “특히 일부

면, 연봉만으로 고용 경쟁에

이라고 밝혔다. 이는 특히 밀

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물론

상사는 셔츠 색이 그게 뭐냐,

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이제

레니얼 세대에서 뚜렷이 나타

이고. 사사건건 간섭하는 악

커피 좀 사오라는 등 업무 외

불가능하다. 임금보다 스트레

났다. 45세 이상 연령대의 응

명높은 일명 ‘꼰대’ 문화에

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주기 시

스를 덜 받는 환경을 더 많이

답자 중 52%, 18세~34세의

질려 줄줄이 직원들이 떠나는

작해 이직했다. 최소한 꼰대

따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65%가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

들과 같이 일하기는 싫었다”

실제로 금융업계에 종사하

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최대 구직구 인 사이트인 ‘글래스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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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문화가 연봉보다 중요하 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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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건강보험증 도용 재외동포 처벌 강화

아내의 불륜남 찾아가 ‘남성’ 절단

아내가 이웃집 남성과 불륜 행각을 벌

리다주 벨에 거주하는 보니야는 자신의

인 사실을 알게 된 한 남성이 해당 불륜남

아내가 이웃집 남성과 불륜을 저질렀다

내국인의 건강보험증을 빌려서 국내 의

하반기부터는 병원협회와 협력해 환자

의 집에 침입해 그를 권총으로 위협한 뒤

는 사실을 지난 5월 알게 된 후 지난 14일

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다가 적발된 재외동

가 입원 진료 시 병원이 자율적으로 신분

성기를 자르는 엽기적 범행을 저질러 주

이웃 남성 집에 권총을 들고 침입해 이 남

포나 외국인 부정수급자에 대한 처벌이

증을 확인하는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

위를 경악케 하고 있다.

성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며 결박했다.

강화된다.18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하기로 했다. 외국인(재외국민 포함) 등이

17일 플로리다주 ABC 방송 등 현지 언

이후 보니야는 가위를 꺼내 들고 피해

건강보험증을 부정 사용해서 보험 혜택을

내국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외워 부

론에 따르면 길크라이스트 카운티 셰리

남성의 성기를 자른 뒤 잘라낸 성기를 들

보는 것을 막고자 처벌 강도를 높인다.

정하게 건강보험 혜택을 보는 일을 방지

프국은 피해 남성을 권총으로 위협해 결

고 자기 집으로 도망쳤다가 신고를 받고

하려는 취지다.

박한 뒤 가위로 그의 성기를 잘라내는 끔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 남성은 인 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적발 시 1 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1,000만원 이

외국인은 한국계 외국인을 포함해 외국

찍한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올해 49세의

하의 벌금을 물리는 데서 10월 24일부터

국적을 가진 사람을, 재외국민은 외국에

알렉스 보니야(사진)을 체포, 125만달러

보니야는 범행 당시 피해 남성의 자녀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

살면서도 우리나라 국적을 유지하는 한국

의 보석금을 책정한 채 구금했다고 밝혔

들이 집안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같

금’으로 수위가 높아진다.

인을 말한다.

다.셰리프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플로

이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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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한국 건강보험료 체납시 비자연장 제한 한국, 내달부터…4회 연체하면 연장 불허 6개월이상 체류 외국인 건보가입 의무화 시행돌입 로 건강보험 급여에 상당하는 의 료보장을 받는 경우에는 건강보 험 가입 제외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은 오는 2021년 3월부터 지역가입자로 당연적용하게 되면서 의무가입 대상에서 한시적으로 제외된다. 이번 조치로 인해 건강보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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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나 도용을 막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2일부터 건강보험증 도용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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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10~20% 범위에서 최고 5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운영했던 `건강보험 체납 외국인

재외국민과 외국인에 대한 지역

비자연장 제한` 규정을 8월1일부

지역 가입자로 건강보험에 신

행 1년 이하의 징역과 1,000만원

건강보험 당연가입이 16일부터

터 한국 전국 단위로 확대 시행할

규 의무 가입하는 외국인이 매달

이하 벌금에서 10월23일부터는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내달 1일부

예정이다.

내야 하는 보험료 수준은 11만원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 하 벌금으로 강화된다.

터는 건강보험료를 체납할 경우

수 없도록 비자연장이 불허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과 재외국민

이상(장기노인요양보험료 포함

은 건강보험료 3회 미납까지는 6

해서 올해 기준 11만3,050원 이

16일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수

개월 이내로 비자 연장이 허용되

상)이다.

원출입국·외국인청에서 시범

지만, 4회부터는 한국에 머무를

비자 연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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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외국의 법령이나 보험 등으

부정수급자에 대한 처벌도 현

올해 하반기부터는 입원 환자 확인 절차도 강화한다는 방침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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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뉴저지서도 불체자 체포작전 벌어져

이민당국의 대규모 불법체류자 체포·

았다” 며“문을 닫은 채 수색영장 등을 보여

추방작전이 뉴욕 등 9개 도시에서 시작되

달라고 말했고 이 때문에 요원들은 집 안으

면서 전국 이민사회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

로 들어오지 못했다” 고 밝혔다. 이후 같은

데 뉴저지에서도 단속이 벌어졌던 것으로

날 오전 5시께 또다시 ICE 요원들이 다시

확인됐다.

찾아와 집 주변을 둘러싸고 창문 등을 수차

16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례 두드렸지만, 리사는 부모와 함께 2층으

오전 1시께 뉴저지 퍼세익의 한 가정집에

로 올라가 몸을 숨겼고, 결국 단속요원들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들이닥쳤

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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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방법원 첫 한인판사

연방 법원에 새로운 한인 판사가 탄생했

예정돼 있다.민·형사 사건의 예심절차를

다. 뉴저지 아시안 변호사협회(APALA)에

관할하는 치안판사는 임명제로 임기는 8

다. ICE 단속 요원들은 가택 안으로 들어가

퍼세익의 사례 처럼 이민자 권리 옹호 단

따르면 한인 1.5세 에드워드 길(54·한국

년이다.길 판사는 5세 때인 지난 1970년 가

기 위해 초인종을 눌렀으나 집 안에 있던

체들은 단속 대응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

명 길선열·사진) 변호사가 지난 16일 뉴

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와 럿거스대 학

리자라는 이름의 10대 소녀가‘이민자 권

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저지주 연방 법원의 치안판사(Magistrate

부와 노터데임 법대를 졸업했다.

리’ 를 이유로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

대응요령에 따르면 ICE 요원이 접근하

Judge)로 임명됐다.뉴저지주 연방법원에

1991년 변호사가 돼 콜 숄츠 로펌에

리자는“단속요원들이‘이야기를 할 수

면 이민신분을 알려줄 필요가 없고 침묵하

한인 판사가 임명된 것은 길 판사가 처음이

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비즈니

있게 밖으로 나와라’ ‘문을 열어달라’등

면 된다. 창문을 통해 수색 영장을 보자고

다. 길 판사는 오는 9월부터 뉴왁에 소재한

스 소송 분야에서 최고 실력을 인정받아

의 말을 했지만 소셜미디어에서 본 이민자

하거나 문 밑으로 넣어달라고 요청할 수도

뉴저지 연방법원에 부임해 근무하게 된다.

2009~2019년 수퍼변호사로 등재되기도

권리 지침서의 내용대로 문을 열어주지 않

있다.

길 판사의 취임 선서식은 오는 9월10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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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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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10명 중 4명 ‘보충서류’ 요구 이민국 갈수록 깐깐, 수속기간 수개월 지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전문직 취업

것으로 집계됐다.

기각당할 위험이 높아진다. 보충서류를 제

터 2017 회계연도까지는 각각 95.7%와

출하더라도 승인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93.9%, 92.6%로 90%를 상회했으나 트럼

비자(H-1B) 취득이 대폭 까다로워지면서

이는 지난 2017 회계연도에 H1-B 신청

신청자 10명 중 4명은 보충서류요구(RFE)

서의 27.2%가 보충서류 제출 요구를 받았

올들어 RFE를 제출해 승인된 케이스는

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던 것과 비교할 때 12%포인트 이상 증가한

62.7%에 그쳤다. 이는 2015년 83.2%, 2016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16일 발표

수치다. RFE를 받게 되면 관련 보충서류를

년 78.9%, 2017년 73.6%보다 승인률이 상

한 2019 회계연도 3분기까지(2018년 10월

마련해 정해진 시간 안에 제출해야 하는 부

당폭 감소한 것이다.

1일~2019년 6월30일)의 H-1B 처리 현황

담은 물론 제출기간 만큼 수속기간이 수개

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신청서 가운데 무려

월씩 지연되고, 또 보충서류를 제때에 내지

39.6%가 보충서류를 제출토록 요구 받은

못하거나 해당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프 행정부가 출범한 2018 회계연도 84.5% 를 기록하며 1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이민법 전문가들은“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RFE가 급증하면서 승인률은 급격히

이번 통계에 따르면 H-1B 승인률도

떨어지고 있다” 며“심사가 예전보다 깐깐하 게 진행되면서 처리시간도 대폭 늦어지고

83.9%로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H-1B 승인률은 2015 회계연도부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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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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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은 태도이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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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SECTION B

제 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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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85.2000 대입을 앞둔 수험생에게 ‘어느

대 출신 부모일수록 레거시 전통

대학 리스트 작성에 있어 빠지

으로 환산하면 2만4,000달러 가량

대학을 선택 하는가’ 만큼 중요

을 이어가기 바라며 자녀의 결정

지 않는 자료가 바로 대학들 랭킹

차이가 난다. 2년제 커뮤니티 칼리

한 문제는 없을 것이다. 가장 근접

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다. 특히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

지 졸업자에 비해서도 주간 수입 이 40%가 많았다.

한 정답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대

하지만 20년전 혹은 멀리 40년

같은 매체의 순위는 많은 영향을

학에 진학하는 것이다. 하지만 적

전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다녔던

미친다. 실제 학생들이 랭킹과 인

지 않은 수험생들이 ‘적합하지

대학의 풍경과 전통은 지금 많이

지도로 학교를 선택하기도 한다.

않은 이유’로 대학을 선택하려고

달라져있을 것이 분명하다. 대학

하지만 랭킹이나 지명도는 그

한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가장

선택에 있어 ‘패밀리 레거시’가

학교의 하나의 강점이 될 수는 있

이런 면에서 대학은 네트웍을

적합한 대학 선택 방법에 대해 알

가장 중요한 것아니라 자신의 목

지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

확장시켜 주는 좋은 통로가 된다.

아본다.

표와 상황에 부합하는 것이 우선

이라는 기준이 되지는 못한다. 4년

대학을 통해 구축한 동문 등 네트

되어야 한다.

간의 대학생활을 오직 ‘네임 밸

웍은 구직은 물론 커뮤니티활동

류’ 하나로 대신할 수는 없다. 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소중한 자원

높은 대학 랭킹이 자신에게 가장

이 될 것이다.

■하지 말아야 할 일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원하는 전공 확인

사회생활 뿐 아니라 인생에 있 어 인맥의 중요성은 더 할 나위가 없다.

이상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청소년기의 친구란 삶 자체에

것도 아니다. 이보다는 자신의 장

대입을 앞둔 한 학생은 “다트

큰 부분을 차지한다. 흉금을 터놓

점을 살려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

머스대학에 가서 간호학을 공부하

는 죽마고우라면 더 그렇다. 이 경

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야 한다.

겠다”고 밝혔다. 자신이 진짜 하

우 대학 선택에 있어서도 서로 영

고 싶은 전공이기 때문이다.

향을 주고받기 마련이다. ‘친

하지만 아쉽게도 다트머스대

구 따라 강남 간다’는 이야기가

에는 간호학 전공이 개설되어 있

왜 나왔겠는가. 예를 들어 막역한

지 않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가 고 싶은 대학에 원하는 전공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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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학으로 가나 대학이라는 이름은 하나지만 남 가주를 비롯 전국 곳곳에는 각기

■내게 맞는 대학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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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 대학이 있다. 이런 점에서 원

▲왜 가야 하나, 체크하기

하는 대학들의 리스트를 작성할

어떤 전공을 고려하고 있나도

친구들이 모두 컬럼비아에 원서

대학 선택에 앞서 왜 자신이 대

때는 자신에게 맞는 기준들을 세

자문해본다. 자신이 원하는 전공

를 냈다면 자신도 거기에 동참해

학에 가는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

워놓아야 한다.

을 많이 지원하는 대학이어야 하

는지 조차 모르고 인지도나 호감

야 한다는 ‘피어 프레셔’(Peer

하고 자문해보는 것도 유익하다.

우선 대학의 형태다. 사립대와

는지, 좋아하는 분야가 우선인지

도로 대학을 선택한다. 진짜 하고

Pressure)가 상당할 것이다.

이 질문은 아주 어리석은 것 같지

리버럴아츠칼리지, 주립대, 커뮤

장래성이 먼저인지 . 만약 공부하

싶은 공부가 무엇인지 결정했다면

하지만 여기서 곰곰이 되새겨야

만 극소수를 제외하면 자신 있게

니티칼리지 등의 장단점과 자신의

고 싶은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

원하는 대학의 웹사이트에서 전공

할 것이 있다. 대학 선택은 자신의

대답할 수 있는 학생이 많지 않을

성향과 상황을 고려해 선택해야

른다면 현재 배우고 있는 과목과

개설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

미래를 좌우하는 인생에 있어 가

지 모른다.

한다.

연결해서 생각할 수도 있다.

서다.

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라는 사실

대학 진학은 그 만큼 가치가 있

집 근처 혹은 타주, 도심 혹은 외

학비를 포함한 재학비용도 간과

이다. 친구들이 자신의 인생을 대

을까? 다음 내용에 대해 살펴보고

곽 등 어느 지역을 선호하는지 위

해서는 안된다. 특히 등록금과 함

신 살아줄 수는 없는 일이다. 대학

판단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치도 중요하다. 또 학교 사이즈나

께 학자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지

학생 수도 중요할 수 있다. 고등학

도 생각해야 한다. 학자금 대출의

교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의 분위

경우 ‘졸업하고 생각하지’보다

연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학사

기가 좋은지 아니면 소도시 인구

입학 전부터 장기적으로 스마트한

학위 소지자는 고졸자에 비해 주

정도의 대학, 이도 아니면 그 중간

플랜을 세워놓으면 졸업 후에도

당 수입이 64%가 많다. 연간 수입

정도가 좋은지 등을 고려한다.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다.

▲패밀리 레거시

선택에 있어서 만큼은 기꺼이 친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졸업한 대 학에 진학하고 싶어하는 학생들

구의 그룹에서 독립해야 하는 시 기가 왔다.

도 적지 않다. 바로 ‘패밀리 레거 시’인데 많은 부모들, 특히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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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랭킹이 다 일까

장래의 수입을 생각한다면 대학 진학은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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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학자금 어드바이스

“401(k)-IRA-Roth IRA-SEP 이 미치는 영향”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금의 기준

밖에 되지 않는 극빈자라고 하면서 월별지

재정보조금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흔

조 지원을 잘 받으려 하는 의도 그 자체를 매

은 해당 가정의 수입과 자산이다. 큰 범위에

출은 5천달러가 넘는다고 하면 과연 어느 누

히, 월급을 받아서 생활하는 가정에서 수입

우 불손하게 본다는 것이다. 이제 재정보조

서 해석하면 Need Based를 기본으로 재정

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대학의 재정

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합법적으로 사용

를 단순히 신청만 하면 되는 것 아니냐 식으

보조금의 평가가 이뤄지므로 수입과 자산

보조 사무실과 같은 곳에서는 이러한 내용

하는 도구가 대개 직장에서 권유하고 있는

로 생각해 이러한 플랜을 활용해 수입이 줄

이 적을수록 재정보조 필요성이 증가하여

을 워낙 많이 다루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처

은퇴적립금 방식인 401(k)나 SEP IRA혹은

어들어 보이면 재정보조를 더 잘 받을 수 있

대학에서 더 많은 재정보조 지원을 받을 수

리가 매우 익숙해서 함부로 대학의 질문에

SIMPLE IRA 등을 들 수가 있으면 개인적으

을 것 아니냐는 방식을 탈피해야 할 것이다.

있다. 물론, 동일한 수입과 자산인 가정들이

답변하면 재정보조금 계산에 막대한 불이

로 세금에서 공제하는 IRA와 공제하지는 않

정확히 재정보조 공식을 이해하고 합법적

있어도 처하고 있는 특별환경 등에 따라서

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 진행해

지만 은퇴시에 세금을 내지 않는 Roth IRA

인 방법으로 사전에 재정플랜과 현 상황을

재정보조금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러한 경

야 할 것이다.

등을 들 수가 있다. 이러한 플랜을 통해 수입

점검해 대처해 나가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늘려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자

우는 수입과 자산상에 뜻하지 않은 손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수입에 대해서 지출은

을 줄일 수 있으므로 재정보조금 계산에 더

있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경우에 재정보조

자유의사라는 말이다. 월별 3천달러를 벌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녀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을 것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갑자기 부

면서 지출이 5천달러가 넘는다고 가정하

학부모들이 대부분이라 많은 우려를 낳게

이다. 이러한 준비를 보다 잘 할 수 있는 시점

모의 수입이 없어지거나 엄청난 의료비용

면 대학에서는 나머지 2천달러의 지출을 유

한다. 이러한 플랜은 오히려 독약처럼 재정

이 바로 여름방학 기간이므로 최선을 다하

이 발생하게 되면 재정보조지원이 절실히

지하기 위해서 세금을 내지 않는 Untaxed

보조진행에 역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불입

기 바란다.

필요한 상황으로써 이를 입증할 수 있어야

Income이 별도로 있다고 계산할 수가 있다.

금들이 모두 W-2나 국세청의 개인세금보

한다. 그러나, 가정의 수입과 자산이 무조건

당연히 세금을 내지 않고 혜택을 보는 수입

고 양식인 1090서식에 나타난다. 즉, 재정보

줄어든다고 이를 재정보조지원을 더 잘 받

이 있다고 판단되면 오히려 이 부분만큼의

조의 평가를 담당하는 측면에서 이러한 불

을 수 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재정보

수입이 있어서 증가된 수입의 경우보다 가

입금은 개인의 선택사항이라는 것이다.

조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다양하다.

정분담금(EFC)을 더 높게 계산해 적용함

따라서, 이와 같은 여분이 있다면 이를

아무리 수입이 적어도 이보다 더 많은 월

으로써 더욱 더 불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물

자녀를 위한 학자금보조에 우선적으로 활

별지출이 있다면 재정보조 사무실에서는

론, 이러한 식의 계산을 하기 전에 대부분

용할 수 있을 것인데, 정작 본인은 세금도 공

당연히 어떻게 생활을 유지해 가는지 물어

대학에서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해 오기 마

제하고 동시에 은퇴자금을 적립하면서 이

올 수가 있을 것이다. 연간 수입이 3만달러

련인데 이 때에 어떻게 답변할 지에 따라서

렇게 하지도 못하는 가정도 있는데 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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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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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 듣는 새 학기 준비 요령 개학을 앞두고 D-10, D-9 식

오 대표의 조언이다. 만약 자신이

으로 하루하루를 짚어나가며 해이

관심 있는 분야나 성격의 클럽이

해졌던 생활습관을 고쳐나가는 것

없다면 학교 규정을 살펴보고 직

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

접 클럽을 만드는 것도 고려할 수

했다.

있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좋은

학교 생활에서 부딪히는 다양

성적, 훌륭한 과외 활동 성과도 시

한 문제에 대해 가장 큰 도움을 줄

간 관리가 받쳐 주지 못하면 힘들

수 있는 사람중 하나가 바로 가이

어진다”며 “시간관리가 학교생

던스 카운슬러”라며 “문제가 생

활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긴 후에 허둥지둥 대지 말고 미리

강조했다.

카운슬러와 친분을 쌓아두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또 지금 올바른 시간관리 태도 와 능력을 배양하면 대학생활은

이처럼 선생님마다 다른 티칭

좋은 방법이다.대입이라는 큰 그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필요한 좋

스타일과 평가 방식을 미리 선배

림 안에서 수강 과목에 대한 리뷰

은 자산이 된다고 덧붙였다. 새 학

나 주변을 통해 알고 수업에 임하

도 필요하다.고 오 대표는 말했

9학년에게는 중학교와 많이 다

년이 되면 최소한 3명의 선생님과

기 준비에서 강조하는 또 다른 것

면 더 즐겁고 좋은 평가를 받는 학

다. 꼭 필요하다면 수강 과목의 변

른 학교생활을 경험하게 될 것이

유대 관계를 맺으라”며 “이런

은 수강 신청 과목들과 선생님들

교생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도 고려할 수 있다.고 전제하며

라며 긍정적으로 새로운 것을 받

선생님들이 좋은 추천서를 작성해

홈웍의 경우는 앞서 언급한 것

“학기가 시작되고 일정 기간 안

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다.

로 끌고 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설명했다. 물론 선생님과의 친분

설명이다.

은 더 중요하다. 오 대표는 “11학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스타일

처럼 선생님에 따라 성적에서 차

에는 수강 과목 바꾸는 것이 허용

고 강조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추천서를 써 줄 선생님은 좋은

이 제각각이죠. 출결에 예민한 선

지하는 비중이 다를 수 있지만 가

된다”며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서 받게 되는 수업 스케줄도 미리

성적을 받은 과목의 선생님이 자

생님이 있는가 하면 홈웍에 더 큰

장 기본이다. 그런 점에서 기억에

때는 대안이 될 과목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는

신의 긍정적인 면을 잘 알고 있는

만 의존하지 말고 항상 적는 습관

대입 플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

것도 좋습니다. 카페테리아. 체육

선생님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을 기르라는 조언이다.

는지에 대해 미리 생각해 두어야

관, 학교 오피스, 클래스룸 등을 확

또 좋은 성적을 받은 과목의 선생

한다”고 말했다.

인해 놓으면 시작이 더 수월해지

님 중에는 실제 추천서 요청에는

비중을 두는 선생님도 있어요. 또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학생을 환 영하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어

이는 시간 낭비를 예방하고 중

떤 선생님은 수업 진행을 중단시

요한 과제를 놓치지 않게 해준다.

AP나 어너 클래스의 경우 도저

죠.”새 학기에는 자신과 잘 맞는

노라는 답변을 하는 경우도 있다

키는 질문을 꺼려한다.”

플래너나 구글 캘린더의 활용도

히 감당하기 버거운 데 욕심만으

클럽들이 있는지도 살펴보라는 게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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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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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점 향상 or 1520점 이상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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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64점 향상

6점 향상 or 34점 이상 보장

최고 620점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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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2018 SAT & ACT 만점자 SAT 800점/ ACT 36점

College Board Test Score on Aug. & Oct 2018 No.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Name Aarushi Singh Abhi Pandey Abhijat Chauhan Abhinav Solasa Abhinay Orugunta Akshat Kumar Amish Saini Angela Shen Annie Cheng Anupam Mijar Anuya Prabhudesai Aryaj Kumar Aryan Singh Ashna Kumar Ashwin Senthil Claire Zhang Colin Li Daniel Huang Daniel Jin Daniel Li Dhivya Arasappan Ethan Hackett Irene Chang Iris Horng Jack Ding Jennifer Liu Jennifer Ye Jessica Wang Joey Wei Julia Ting Karthik Sundar Katherine Yang Kavish Senthilkumar Kenneth Gong Kenny Wang Kevin Zheng Linxuan Li Lucy An Lucy Chen Luke Liu Manas Narula Mannut Singh Matthew Fan Matthew Park Medhanie Irgau Megan Hua Melissa Xu Michael Bai Miti Patel Nathan Cain Nathan Pan Nathan Xu Neil Patel Nicholas Chan Nicolas Samson Nimai Sanikop Nupur Joshi Panav Sheth Pooja Patel Pradnesh Kolluru Pritha Saha Priyal Garg Rahul Hegde Rahul Khullar Rajat Peddinti Rohan Ondkar Rohan Vora Roshan Patel Sachin Patel Sean O’Reilly Sean Pham Shriya Thangada Siddhant Chavan Sophia Yi Saumya Bhandarkar Srikar Govindarajula Srikrishna Chakravarthi Steven Li Susrut Dube Swara Ramaswamy Takshil Chittuluru Theodore Kim Tianyi Wang Vasuki Kandalai William Liao Yunge Xiao Aarushi Singh Alice Su Amish Saini Andrew Xu Angela Shen Annie Cheng Aryan Singh Debora Goldberg Jasmine Han Katherine Yang Kavish Senthilkumar Lucy An Megan Hua Melissa Xu Miranda Song Pradnesh Kolluru Rhea Khot Rohan Ondkar Shivam Singh Siddhant Chavan Tejas Raman Aarushi Singh Aryan Singh Jessica Wang Jiewei Li Kavish Senthilkumar Melissa Xu Michelle An Pradnesh Kolluru Rhea Khot

School Episcopal Academy Conestoga HS Lenape HS Enloe Magnet HS Enloe Magnet HS Enloe Magnet HS Great Valley HS Council Rock North Upper Dublin Athens Drive HS North Penn Conestoga HS Springford Pingry School Green Hope HS Lenape HS Great Valley HS West Windsor-Plainsboro HS North Enloe Magnet HS Apex HS Conestoga HS Rock Ridge HS Winston Churchill HS Paul IV HS Strath Haven HS Baldwin School Enloe Magnet HS Council Rock South Conestoga HS Bensalem STEM Academy Baldwin Conestoga HS Germantown Academy Great Valley HS Montville HS O’Hara HS Cherry Hill HS East Churchill HS Great Valley HS JR Masterman School Wayne Hills HS Conestoga HS Moorestown HS Haverford School Germantown Friends School The Hill School Episcopal Academy Methacton HS Henderson HS Masterman Charter School Conestoga HS Wallington HS Methacton Eastern HS East Brunswick HS Panther Creek HS Wissahickon Green Hope HS Panther Creek HS Mount Hebron HS East Brunswick HS JFK HS Episcopal Academy South Brunswick HS Council Rock North Enloe Magnet HS MCVT Academy Engineering Princeton Day Devon Prep School Spring-Ford HS Great Valley HS Springford North Penn Bridgewater HS STEM Academy North Penn Great Valley HS Cherry Hill East Bridgewater HS Conestoga HS Green Hope HS Strath Haven HS Chantilly HS STEM Academy Conestoga HS Episcopal Academy Germantown Academy Great Valley HS Lawrenceville Council Rock North Upper Dublin Springford Cherry Hill HS East Wissahickon Baldwin Conestoga HS Cherry Hill HS East Germantown Friends School The Hill School CB South Panther Creek HS Great Valley HS Council Rock North Council Rock North Springford Cherry Hill HS East Episcopal Academy Springford Council Rock South Council Rock North Conestoga HS The Hill School Winslow Township Panther Creek HS Great Valley HS

Subject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1600점 만점 Y2 수강생 1 2 3 4 5

College Board SAT Score: 1600 on Aug. & Oct. 2018 Aarushi Singh Aryan Singh Kavish Senthilkumar Melissa Xu Pradnesh Kolluru

Episcopal Academy Springford Conestoga HS The Hill School Panther Creek HS

1600 1600 1600 1600 1600

College Board Test Score on Aug. & Oct 2018

뉴 SAT 1520점 이상 고득점자

No.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ame Abhinay Orugunta Angela Shen Ashwin Senthil Colin Li Rhea Khot Rohan Ondkar Annie Cheng Daniel Li Jasmine Han Jessica Wang Katherine Yang Matthew Fan Michael Bai Pritha Saha Priyal Garg Rajat Peddinti Shivam Singh Siddhant Chavan Theodore Kim Abhinav Solasa Aryaj Kumar Ashna Kumar Claire Zhang Daniel Huang Elena Tsai Emily Liu Jay Mulay Jennifer Liu Lucy An Nathan Cain Swara Ramaswamy Amish Saini Anchita Karwande Emily Yan Jennifer Ye Joey Wei Panav Sheth Russell Kim Tanmay Joshi William Liao Abhi Pandey Daniel Jin Esha Shakthy Irene Chang Jack Ding Jiewei Li Kenneth Yang Luke Liu Michelle An Nathan Xu Om Nerurkar Rahul Khullar Takshil Chittuluru Xiaohan Zeng Andrew Xu Caleb Cho Dhivya Arasappan Ethan Hackett Frederic Chen Julia Ting Karen Li Lucy Chen Matthew Park Miranda Song Rahul Hegde Shriya Thangada Yunge Xiao Akshat Kumar Ananya Vepa Anupam Mijar Ashish Cavale Dylan Pham James Taylor Megan Hua Reya Patel Rohan Vora Suhruth Nelapatla Tej Bellam Tianyi Wang Ananyaa Sundar Ayman Bootwala Claire Cao Kenneth Gong Krista Caasi Linxuan Li Nicholas Chan Nupur Joshi Pooja Patel Sachin Patel Sanjana Chaudhary Sean O’Reilly Shrey Umang Dave Saumya Bhandarkar

School 1520 & Above Enloe Magnet HS 1590 Council Rock North 1590 Green Hope HS 1590 Great Valley HS 1590 Great Valley HS 1590 Council Rock North 1590 Upper Dublin 1580 Apex HS 1580 Wissahickon 1580 Council Rock South 1580 Baldwin 1580 Conestoga HS 1580 Episcopal Academy 1580 Mount Hebron HS 1580 East Brunswick HS 1580 South Brunswick HS 1580 Council Rock North 1580 Springford 1580 Green Hope HS 1580 Enloe Magnet HS 1570 Conestoga HS 1570 Pingry School 1570 Lenape HS 1570 West Windsor-Plainsboro HS N 1570 Green Hope HS 1570 North Penn 1570 Montville HS 1570 Baldwin School 1570 Cherry Hill HS East 1570 Henderson HS 1570 Bridgewater HS 1570 Great Valley HS 1560 Panther Creek HS 1560 Green Hope HS 1560 Enloe Magnet HS 1560 Conestoga HS 1560 Wissahickon 1560 Green Hope HS 1560 Wake Early College HS 1560 STEM Academy 1560 Conestoga HS 1550 Enloe Magnet HS 1550 Green Hope HS 1550 Winston Churchill HS 1550 Strath Haven HS 1550 Council Rock North 1550 Great Valley HS 1550 Great Valley HS 1550 Winslow Township 1550 Conestoga HS 1550 Green Hope HS 1550 Episcopal Academy 1550 Conestoga HS 1550 Archmere Academy 1550 Lawrenceville 1540 Upper Dublin 1540 Conestoga HS 1540 Rock Ridge HS 1540 Moorestown HS 1540 Bensalem 1540 Methacton 1540 Churchill HS 1540 Moorestown HS 1540 CB South 1540 JFK HS 1540 Great Valley HS 1540 Conestoga HS 1540 Enloe Magnet HS 1530 Mount Hebron HS 1530 Athens Drive HS 1530 Council Rock South 1530 Millbrook HS 1530 Cary Academy 1530 Germantown Friends School 1530 Green Hope HS 1530 Enloe Magnet HS 1530 South Brunswick HS 1530 Conestoga HS 1530 Strath Haven HS 1530 Panther Creek HS 1520 STEM Academy 1520 CB West 1520 Germantown Academy 1520 Princeton Day School 1520 O’Hara HS 1520 Methacton 1520 Panther Creek HS 1520 Green Hope HS 1520 Princeton Day 1520 Raleigh Charter HS 1520 Devon Prep School 1520 Morris Hills HS 1520 Bridgewater HS 1520

2018 Summer Y2 Students' College Board SAT Test

* Average Score Improvement: 364pt. * Math Average: 749pt. Reading & Writing: 693pt. * Overall Average Score: 1442pt.

*그외 1520 이상 고득점자 20명의 명단과 1520 미만은 지면상 생락합니다. *영문이니셜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으로 처리. 모든 의혹과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상기점수는 수강생이 보낸 스크린샷을 근거로 작성되었으므로 누구나 확인가능합니다. *명단에 누락된 만점 고득점 수강생은 바로 연락바랍니다(대개 30-40%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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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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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2019

$400 expires

OFF

09/01/19

Winter 2019 Summer 202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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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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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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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2019 : $400 (08/09/19 까지) Winter 2019: $400 (10/25 까지) Summer 2020: $500 (12/06/19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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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10/5/19 -2/8/19

7:50am-4:30pm 18days + Extra Sessions Jan & Feb

Fall 2019

ACT

10/12/19 -2/1/20

7:50am-6:00pm 16days + Extra Sessions Jan & Feb

Winter 2019

SAT

12/21/19 - 2/29/20

18days + Extra Sessions Jan & Feb

Winter 2019

ACT

12/7/19 - 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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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SAT공부하는 방법을 살펴보니 요하지만, 또 그만큼 보람도 크다.

이제 어느덧 여름방학이 중반을 넘어가 고 있다. 고등학생들은 방학이지만 공부의

‘공부를 한다.’ 는 것은 무엇일까? 앉아서

끈을 놓지 않고 혹은 평소보다 더 맹렬히 공

참고 서적을 읽는 것, 오늘 공부한 노트를 보

부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 해

는 것, 교과서를 읽는 것, 강의 듣는 것 등을

평상시 전념하기 어려웠던 SAT를 공부하

‘공부한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진

는 학생들 많은데 이제 한 달간의 학습의 성

정한 공부의 의미란‘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

과가 조금씩 결과로 들어나고 있다.

을 모르는지 찾는 것’그리고‘그 모르는 것

성적이 눈에 띄게 쑥쑥 향상되고 있는 학

의 개수를 줄이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아

생들도 있고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향상되

는 지식을 바탕으로 그것을 자유자제로 활

는 학생들도 있다. 그리고 예상과는 다르게

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를 완전히 알았다고

성적이 들쭉날쭉을 반복하는 학생들과 심

할 수 있겠다. 학생들은 공부하면서 그때그때 배운 내

지어는 조금의 향상도 보이지 않는 학생들

용이 완전히 내 것이 되지 못하고 모르는 것

도 있다. 공부를 하는 시간과 결과가 비례한다면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선생님

점수만 비슷한 것이 아니라 이전에 맞췄던

들이 계속 쌓여 배우는 것에 자신감을 잃어

얼마나 좋겠는가? 학부모님은 막연히 공부

이 가르쳐 주신 문제를 확실히 내것이 될 때

문제까지 틀리는 경우도 보게 된다. 도대체

갈 때,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어가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결과로 성적이 비례

까지 같은 유형의 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그 학생 자신은 알까? 답은

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우리 아이가

해 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결과가 꼭 그런

또 외우고 한다면 성적은 오르게 되어있다.

모른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늘 비슷한 방식

박사가 될 것도 아닌데 너무 공부를 강조하

것은 아니다. 학생이 공부에 임하는 마음가

반면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을 보면 깜

으로 공부를 해 온 학생들은 아는 것과 알 것

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학부모들을 많이

짐과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복습의 양에 따

짝 놀랄 것이 선생님이 시험 후 정답을 맞춰

같은 것을 구별 하지 못한다.‘안다’ 는 것은

만나게 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부

라 그 결과는 매우 다를 수 밖에 없다. 학생

주고 모르는 것을 설명도 해 준 후, 똑같은 시

어떤 변형에서도 그 원칙을 찾아낼 수 있을

터 확실하게 아는 것이 적어지고, 공부에 자

이‘이건 꼭 알아야 하겠다’ ,‘모르는 부분

험을 다시 치르게 했을 경우에도 점수의 변

만큼‘분명히 아는 것’ 이어야 한다. 이런 학

신이 없어진다면 우리의 아이들이 그들의

을 꼭 깨우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화가 그다지 없고 향상된 부분을 찾아보기 라는 적극적인 생각을 하면서 공부하고, 또 어려운 경우를 많이 발견하게 된다. 심지어

생들을 지도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하

남은 삶의 기간‘배우고 깨닫는 즐거움’ 을

게 만드는 과정에는 많은 관심과 열정이 필

영영 잃어버리고 살게 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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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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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성학원이 뛰어난 학습 시스템과 성과를 보유한 교육기관에게만 수여하는 ‘Expertise : Best Test Prep Tutors’를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2019 여름 SAT/ACT 학생모집 2019 대성학원 Power Prep (SAT+ACT) 한번 수강으로 SAT / ACT 를 동시에!

2019 Summer Academy (조기등록 할인중, 각반 정원제)

1. SAT : 2019년 8월, 10월, 11월, 12월 / 2020년 3월, 5월, 6월 대비 2. ACT : 2019년 7월, 9월, 10월, 12월 / 2020년 2월, 4월, 6월, 7월 대비 3. 고득점 향상반 / 만점 목표반 / 개런티반 (무제한 수업) 4. 여름학기 수강생 평균 300, 최고 500점 향상 5. Subjects : SAT, ACT 전과목 (Reading, Writing, Math, Science & Essay) 6. AP Academy Power Prep 2016-2018 : 과목별 만점자 102명 7. 20 Sessions, 30 Sessions Guarantee Class (수시등록가능)

1.SAT + ACT (Power Prep) 2.PSAT / National Merit Scholarship 3.중·고등부 프로그램

* SAT, ACT 시험을 단기간에 마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소수정원 맞춤형 Class * 레벨별 반편성으로 최단시간에 최고의 점수를 올리는 System * 연간 30명 이상의 전과목 만점자와 과목별 만점자 배출 * Online Homework, Progress Report System으로 학생의 성적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석 하여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High Technology를 통한 High touch System. * Ivy League 출신 및 Prep 전문강사 (Harvard 석사, U-Penn 석사, Columbia 석사, UCLA 박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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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름 초,중,고등학생 모집 Middle & High School Program (Grade 6-12)

K-6 프로그램 (North Wales) < Weekday Program > Date

9AM – 11AM

11:00AM - 1:30PM

1:30PM - 3:30PM

Mon.

Public Speaking

Power Point I

TED Talks for AP Kids

Tue.

Reading-I,Writing-II Math-III, Reading-IV

Reading-III, Writing-I Math-II, Writing-IV

Reading-II, Math-I Writing-III, Math-IV

Wed.

Power Point II

Public Speaking II

Science Experiments

Thu.

Reading-I,Writing-II Math-III, Reading-IV

Reading-III, Writing-I Math-II, Writing-IV

Fri.

Reading-II, Math-I Writing-III, Math-IV

Day

Tue. Thu.

Field Trip or Sports Center (Optional) < Saturday Program >

Date

9-10am

10-11am

11-12pm

12-1pm

Book Club I Book Club II Fiction Reading & Fiction Reading & (Nonfiction Reading) (Nonfiction Reading) Power Vocab. II Power Vocab. IV

Sat.

Book Club IV Book Club III Fiction Reading & Fiction Reading & (Nonfiction Reading) (Nonfiction Reading) Power Vocab. I Power Vocab. IV Common Core Math Common Core Math Math Enrichment (Level I-4) (Level 1-4) (Level 1-4)

Math Enrichment (Level 1-4)

Common Core Math Common Core Math Math Enrichment (Level I-4) (Level 1-4) (Level 1-4)

Math Enrichment (Level 1-4)

Mon. Wed. (Fri.)

9AM – 11AM

11AM - 1:30PM

1:30PM - 3:30PM

Pre-Algebra

Intermediate Reading

Intermediate Writing

Algebra I- A

Enhanced Reading

Enhanced Writing

Algebra I-B

Geometry

Advanced Reading

Advanced Writing

AP Calculus

Pre-Calculus

PSAT Reading

PSAT Writing

Algebra II

SAT Reading A/B/C

SAT Writing A/B/C

SAT Math A/B/C

ACT Reading A/B/C

ACT Writing A/B/C

ACT Math A/B/C

SAT II (Math II C)

SAT II (History)

SAT II (Science)

SAT Reading I-V

SAT Writing I-V

SAT Math I-V

ACT Reading A/B/C

ACT Writing A/B/C

ACT Math A/B/C

Reading I, II, or III

Writing I, II, or III

Pre-Al, Al- I, or Al-II

Fundamental English

Presentation & Speech

Language Arts

TOEFL/ESL

TOEFL (P.Test )

Christina Vosbikian (Princeton University, Class of 2018)

Julia Wu (Cornell University, Class of 2017)

My teachers had tailored each lesson to my strengths and weaknesses... I had scored a 2400 on my SAT on my first try. (정확한 분석에 의한 맞춤형 학습)

Although college admissions are getting more competitive, I can honestly say that my time at AP Academy has helped me become a stronger applicant. (치 열한 입시경쟁속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

Charlie Zhang (Harvard University, Class of 2017) One of the greatest assets that the AP Academy provides for its students is one that is unique to its resources... (대성학원만의 독특한 학생지도방식)

Priya Kikani (MIT, Class of 2018) …While I was a little nervous on test day, my overall mood was one of confidence because I knew that I had prepared so well in AP Academy. (고득점을 위한 완벽한 준비)

Madison Harden (Columbia University, Class of 2020) AP Academy not only proved to have advantageous techniques but also provided instructors who made me feel comfortable and more confident with each class. (특별한 교사진과 수업)

William Chen (University of Pennsylvania, Class of 2018) My experience in the AP Academy was inspiring and satisfactory. The teachers and staff were all kind and tried their best to make the day enjoyable and educational…. (감동과 만족을 주는 친절한 선생님과 직원)

Alonso Trejo-Mora (Duke University, Class of 2019) Spurred by the dedication and enthusiasm of teachers, it felt easy to reciprocate the effort on tests and enjoy studying for the next one. I am sincerely thankful to the AP Academy. (헌신적인 선생님을 통한 동기부여학습)

...And You Can Be The One!!

North Wales / Lansdale Campus / 215.699.8734 , 1256 Welsh Rd. (Suite 100) North Wales PA 19454 Upper Darby / Bryn Mawr Campus / 610.713.9990 , 60 Garrett Rd. (2F) Upper Darby PA 19082 Wayne / Chesterbrook Campus / 215.983.8499 , 1100 W Valley Rd. (2F) Wayne PA 19087

로컬뉴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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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0호 2019년 19일 제390호•2019년 7월7월 19일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제390호•2019년 7월 19일

로컬뉴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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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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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시간을 되돌아보며 성장의 모습, 진실성 등을 전과 달리 깊이 들

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

여다본다는 점이다.

다보니 지난 시간들을 거의 돌아보지 않았 음을 깨달은 게 엊그제다. 처음에는 대입 컨

특히 자신이 살고 있는 커뮤니티에 적극

설팅이란 한인들에겐 낯선 비즈니스를 알

참여해 발전과 변화에 일조하거나, 자신의

리느라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하다 보니

목소리를 내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원자

앞만 보게 됐고, 어느 정도 ‘어드미션매스

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터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나니 당

이는 GPA 4.0 만점에 SAT 1,600점 만점

장 눈앞의 쌓이는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현

을 받았어도 입학사정관들의 눈을 사로잡

실에만 모든 것을 집중해야 했다.

을 수 있는 특별함이 없다면 비록 성적이나

그러던 어느 날 우리 회사의 홈페이지를

점수는 만점이 아니더라도 리더십과 세상

들여다 보다 1996년이란 숫자를 보게 됐다.

을 보는 눈을 가진 지원자에게 합격의 기회

회사 설립 후 어느 새 20여년이란 시간이 후

를 넘길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된다. 당연히

딱 지나가 버린 것이다. 그새 내 아이들은 성

지원서나 추천서에서도 이런 강점들을 얼

장해 가정을 꾸렸고, 회사는 제법 알찬 규모

마나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게 만드는가가 매

로 성장했다.

우 중요한 전략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올해 입시계의 가장 큰 이슈인 부

가만히 더듬어 보면 대학입시도 20년 동 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시간을 돌려 20년 전

SAT시험을 대비하는 학원은 지역이 아닌

해마다 각 대학들, 특히 유명대학들은 지원

정입학 사태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는

으로 돌아가 보면 대학들의 입학사정은 지

글로벌 산업이 돼 버렸고, 엄청난 입시정보

자 수 신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고, 이로 인해

있는 상황에서 올 가을 지원서를 제출해야

금과는 분명 차이가 있었다.

들이 온라인상에서 넘쳐나 오히려 무엇을

이들 대학의 합격률은 점점 낮아져 지난 해

하는 학생들은 자신들이 기록한 내용들에

챙기고, 무엇을 걸러야 하는지 조차 어려울

입시의 경우 20개 가까운 대학의 합격률이

거짓이 없음을 보여줄 수 있는 노력과 전략

정도다.

10% 아래로 뚝 떨어졌다. 합격 가능성을 따

을 세워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됐다.

대학들은 학업성적과 과외활동, 그리고 SAT점수, 석차 등을 조합해 만든 평가점수

져보는 것 자체가 예측불허인 셈이다.

시간과 세상의 변화는 함께 가고, 대학입

시스템을 많이 활용했다. 그러다 보니 뛰어

게다가대학들은 캠퍼스의 다양성을 외

난 스펙을 가진 학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어

치며 인종과 경제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학

대학들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기준에도

시도 예외일 수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의 20

느 정도 점칠 수 있었다. 당연히 요즘보다 지

생들에게 자기 대학 지원을 적극 홍보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요즘 추세를 보면 성적

년은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 것인지 벌써부

원자(실제로는 지원서 수)가 적었으니 더 정

나서고 있다. 또 입시의 중요한 평가 기준이

이나 학력평가시험 점수가 여전히 중요한

터 궁금해지지만, 좁은 문을 통과하는 데만

확도를 높일 수 있었다. 하지만 20년이 지

던 SAT나 ACT는 그 실효성에 대한 사회적

팩트를 차지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비중이

온통 매달리는 지금의 현상이라도 바뀌었

난 지금의 대입환경은 엄청나게 달라졌다.

비판이 커지면서 수세에 놓이고 있다.특히

커지고 있는 게 지원자의 인성, 고교생활 중

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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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0호 2019년 7월 19일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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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11

B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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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GPA 높은데 SAT 점수 낮을 땐 어떻게 하나 대입전형의 가장 중요한 기준

아이비리그가 아니더라도 대부

으로 여겨지는 GPA와 SAT 시험

분 명문대의 25퍼센타일 점수대

점수. 두 가지 모두 퍼펙트하다

도 만만치 않다. 주립대는 1400 중

면 아무런 걱정이 없을 것이다. 하

반대, 리버럴아츠칼리지는 1300

지만 주변을 보면 GPA는 괜찮은

점 후반에서 1400점 초반이다.

데 SAT 점수가 낮아 고민이라는

MIT나 칼텍과 같은 STEM 중심 명

학생들이 적지 않다. 학교 수업에

문 공대 진학을 원한다면 특별히

서는 나름 인정을 받고 실력을 발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휘하는데 정작 대입 표준화 시험

필요하다. 칼텍의 경우 1,530점 미

에서는 약한 학생들이다. 이런 학

만을 받은 합격생은 전체의 25%

생들은 걱정이 많겠지만 미리 실

가 채 되지 않았다.

망하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높은

▲합격 가능성 높은 SAT 점수

GPA강점을 활용하고 낮은 SAT 점수를 보완하는 대입 전략을 세 우면 된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

적표에 여러 개의 C가 보이거나 심

점수’라 여길만 하다. 25퍼센타

아봤다.

지어 D까지 받았다면 문제가 있는

일 점수란 그 대학 합격생 중 25%

성적이다.

가 그 점수나 이하의 점수를 받았

▲낮고 높음의 기준 대입 전형의 양대 기준이라고 할만한 GPA와 SAT 점수. 이들

한다.

GPA는 높지만 SAT 점수가 낮 아 고민되는 학생들 중에는 ‘어

▲1300점대는 괜찮은 점수?

느 정도의 SAT 점수가 합격 안정

SAT 점수는 확실하게 좋고 나

다는 것으로 실제 평균보다 낮다.

쁨의 기준을 매기기가 힘들다. 지

명문대를 고려하는 경우라면 25

SAT에서 1300 후반 대 점수를

언급했듯 지원하는 대학의 75퍼

원하는 학교에 따라 합격생 커트

퍼센타일의 점수로는 합격을 보장

받았다면 마음을 놓아도 될까. 전

센타일 점수 안에 포함된다면 합

라인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하기 힘들다.

반적으로 괜찮은 점수로 생각되

격통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반

권일까’라고 궁금해한다. 앞서

의 ‘좋고 나쁨의 기준’은 무엇

이런 점에서 자신의 대학 리스

합격생 점수에서 많이 등장하

지만 프린스턴이나 하버드 같은

면 25퍼센타일 점수라면 불안정

일까. 우선 내신 성적의 경우 대부

트에 있는 학교 합격생들의 중간

는 75퍼센타일 점수는 75%의 학

톱 칼리지를 목표로 한다면 합격

권이다.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

분 A와 A- 학점이라면 크게 걱

점수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생들이 그 점수 혹은 그 이하 를 받

이 보장되지는 않을 것 같다. 실제

해 나머지 스펙을 강화해야 할 것

정할 필요가 없다. 이 정도면 ‘굿

이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점수가

았다는 뜻이다. 25~75퍼센타일은

프린스턴의 25퍼센타일 점수는

이다. NYU 합격생의 25~75퍼센

GPA’라고 간주된다. 하지만 성

25퍼센타일에 포함된다면 ‘낮은

전체 합격생의 중간 50%를 차지

1440점, 하버드는 1460점이다.

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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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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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센타일은 1460~1600점이다.

는 경우라면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가 심하거나 너무 쉬운 과목 위주로 수강한

있다.

것이 아닌가 의혹의 눈초리를 보낼수도 있

▷낮은 점수에 대한 설명- 만약 SAT 점

다. 특히 GPA보다는 SAT 점수가 지원자의

수가 저조할 수 밖에 없는 합당한 이유가 있

아카데믹한 잠재력을 더 정확힌 반영한다

다면 지원서 상에서 이를 설명하는 편이 낫

고 생각하는 기준을 갖고 있다면 더 그렇다.

다. 예를 들어 시험을 앞두고 심각한 질병을

물론 너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

앓았거나 가족을 잃는 슬픔을 겪은 경우라

입학사정관들은 미국내 고등학교에 대해서

면 시험에서 충분히 실력을 발휘하기가 쉽

자세히 알고 있으며 이들은 특정 지역을 전

지 않았을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렇다면 하버드에 입학하기 위해 1,460

로 ‘합격’ 혹은 ‘불합격’을 단정할 수

점, 즉 25%퍼센타일만 받아도 입학할 수 있

는 없다. 물론 지원서 전체에도 영향을 미치

을까. .합격할 수도 있겠지만 대개 이 점수대

지는 않는다.

의 합격생은 체육특기생이나 레거시, 기부 자녀 등 특별 지원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대학들은 긍정 평가 할수도 ‘높은 GPA와 낮은 SAT 점수’ 지원자

이런 지원자들의 경우 긍정적인 측면을

달려 있다.

해야 하는데 커먼앱이라면 ‘추가 정보’

내신성적을 어떤 식으로 측정 평가했는가

섹션을 활용하면 된다. 단 장황한 에세이 형

에 대해 알고 있다. 또 지원자가 왜 그 학교에

식이 아니라 그 점수가 자신의 정확한 학업

서 도전적 과목을 피하고 쉬운 과목들 위주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간단한 이유를

로 수강했는지도 파악할 것이다.

적으면 된다.

▷다른 부분에 집중- SAT 점수는 지원 ▲지원자가 해야 할 일들

서 상의 한 구성요소이다. 높은 GPA와 함께 SAT를 상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의 지원자는 무엇을

SAT 점수가 아주 바닥권이 아니라면 사

해야 할까? 탑 스쿨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실

정관들은 지원서 상의 다른 스펙들을 살펴

행에 옮겨야 할 일들이 있다.

볼 것이고 그 스펙들이 경쟁력을 갖고 있다

▷SAT 재응시- 첫 SAT 점수가 기대에

면 SAT를 간과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인상

실하고 노력을 했다는 반증인데 톱 스쿨 입

못 미쳤다면 재응시를 고려한다. 이때 자신

적이고 훌륭한 자기소개서나 헌신적 과외

학 사정관들은 이런 점을 높게 평가할 수 있

의 약한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 부분을

활동과 봉사활동 등이 해당된다.

다. 특히 도전적 과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또 SAT 시험 등

▷SAT 점수 제출이 옵션인 대학- 모든

뒀다면 더 주목할 수 있다.

록 전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연마해야 한

대학들이 SAT 점수 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다. SAT 재응시 점수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아니다. 최근에는 많은 명문대들이 SAT 시

해도 너무 여러번 시험을 보는 것은 삼가야

험 점수 제출을 ‘필수’가 아닌 ‘선택’

한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적정횟수는 3회

으로 변경하고 있다.

▲부정적 인상 줄수도

지만 중요한 점은 대학 입학처에서 학생의 지원서를 어떤 식으로 보고 평가하는가에

사정관들은 지원자의 고등학교가 그동안

보자면 단연코 높은 GPA다. 평소 학업에 충

에 대해 대학들은 어떻게 리뷰를 하고 어떻 게 생각을 할까. 확실한 정답은 말하기 힘들

이런 경우 지원서 상에서 확실하게 설명

대학 입학 전형은 ‘포괄적’이라는 점 에서 높은 GPA와 낮은 SAT 점수 자체만으

B 15

는 지원자의 고등학교에 대해 GPA 인플레

담하는 식으로 일을 하고 있다.

1255점에서 1475점, 하버드대의 25~75퍼

●

‘높은 GPA와 낮은 SAT점수’ 조합이

정도다.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의 SAT 응

항상 긍정적일 수는 없다. 대입 사정관 중에

시 횟수도 고려하는데 성적이 향상되지 않

시카고대학. 보우딘. 스미스. 콜비, 웨슬 리언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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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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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9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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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韓 반도체주 집중매수… 韓 소재주는 20% 이상 급등 日불화수소 생산사 등 주가약세, 불매운동으로 장기적 타격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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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거래에서는 대규모 적자를 장 기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도 그것을 잘 알고 있다. 자 신들에게 피해가 클 것을 아는데 도 이번 분쟁을 걸어온 이유는 일 본이 한국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카드수수료

있는 분야에 타격을 주면 자신들 에게도 승산이 있을 수 있다는 계 산에서다.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 고 이대로 한국을 내버려 두면 이 미 턱밑까지 추격해온 한국이 결 국에는 자신들을 추월해버릴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깔려 있다. 그러나 이는 아베 정부의 크나

큰 실책이다. 자신들이 독점하고

고 밝혔다. 아베 정부가 바랬던, 자

한 종목들이 `애국 테마주`로 묶여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

있다는 분야는 사실 독점하지 못

신들이 독점 공급하고 있기 때문

주가가 급상승한 반면 불매운동의

기화될 시 일본의 첨단 전자 소재

하고 있었고 아베 정부는 이를 제

에 수출을 규제하면 한국 기업들

직접 대상 제품을 만드는 일본 관

주요 고객사가 한국이기 때문에

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한국 기업

이 심대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련주들의 주가는 무덤덤한 모습

일본 소재사에도 부정적일 것으로

들은 다만 오래 거래해 왔던 관성

예상은 부실한 분석에 의한 허황

으로 온도 차를 나타냈다. 14일 도

예상한다"며 "다만 파급 효과가 글

대로 거래를 유지하고 있었을 뿐

된 망상이었던 것이다.

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로벌 전자전기 공급망으로 확대될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시나리오

해 수입선 다변화를 꾀하지 못한

조치로 한일 양국 간 경제 갈등 양

제 강화 조치 이후 일본 생산업체

인 한국으로의 수출 금지 가능성

등할 것이란 전망 역시 주가의 호

책임은 분명히 있다.

상이 뚜렷해진 가운데, 증시에서

들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고전하는

은 낮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

는 일본 기업들의 주가 하락이 더

양상을 보였다. 불화수소 생산업

반면 국내 반도체 `투톱`의 주가

제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D램 반

끌고 있는 대기업들은 일본의 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기

체 스텔라케미파는 이달 들어 12

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았다.

도체 현물가격은 지난 11일 기준

번 조치로 분명히 타격을 입기는

업들이 그동안 거래해왔던 일본

일까지 주가가 4.6% 하락했다. 포

삼성전자는 7월 들어 주가가 1.5%

3.10달러로 10개월 만에 반등하는

했다. 발표가 이루어 진 날 각 기업

소재 업체 대신 다른 공급처를 찾

토레지스트 생산업체 JSR는 같은

하락했지만 최근 4거래일 연속 오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들은 해당 소재들의 재고 파악에

아 나설 수도 있다는 우려가 주가

기간 주가가 3.4% 하락했고, 신에

르면서 다시 상승세를 탔다. SK하

특히 국내 반도체 소재 업체의

분주했다.

에 반영된 것이다.

쓰화학공업 역시 주가가 2.9% 떨

이닉스는 같은 기간 주가가 7.5%

경우에는 주가가 크게 올랐다. 불

반면 국내 관련 주식에서는 한

어졌다. 플루오린폴리이미드와

오르기도 했다. 특히 이 기간 외국

화수소를 생산하는 후성은 이달

출 규제조치가 발표되자마자 해당

일 간 경제 분쟁에 따른 피해가 상

불화수소를 생산하는 스미토모화

인은 삼성전자를 6347억원, SK하

들어 주가가 25% 상승했고, 포토

소재나 제품들을 생산하는 중국,

대적으로 적었다. 수출 규제 피해

학 주가 역시 1.4% 하락했다.

이닉스를 2670억원 순매수하며

레지스트를 개발 중인 동진쎄미켐

러시아 업체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대상인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주

가장 큰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시장의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일

은 같은 기간 주가가 34.8% 올랐

한국 업체들에게 공급을 제안해

가는 되레 오르기도 했고, 반사이

SK하이닉스가 일본 소재 업체 대

본의 수출 규제가 되레 삼성전자

다. 당장 이들 업체가 생산하는 제

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사태

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소

신 다른 공급처를 찾거나, 반도체

와 SK하이닉스의 과잉 재고 문제

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로 인해 긴급 주최한 경제인 회의

재 업체의 주가는 강한 상승세를

소재에 대한 국산화가 빠르게 진

를 해결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

공급될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향

에서 30대 기업 총수들은 최소 2주

보였다.

행되면 이들 회사 영업에 부정적

다. 아울러 일부 고객사들이 미리

후 반도체 소재 국산화율 증가에

인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평

반도체 구매량을 늘리면서 지속적

따른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주

가다.

으로 떨어지던 반도체 가격이 반

가에 반영됐다.

이다. 물론 그 때문에 현재에 안주

삼성 등 한국의 첨단 산업을 이

그러나 거기까지다. 일본의 수

에서 최대 2달이면 수입선 변경 및

아울러 국내에서 일본 불매운

자체생산 등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동이 일면서 수혜를 기대해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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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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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계사의 부 자 들 의 비 밀 노 트

비즈니스 사고 팔기 5 흐름, 비즈니스 자산 등입니다.

률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Financing 조

면 좋은 비즈니스를 고를 수 있는 확률이 높

5. Six C’ s of business credit

건 등이 매매 계약서상에 명확히 반영될 수 있

아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완벽한 비즈니스를

1) Character - 사업주 개인의 배경, 성향 등

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더라도 자금이 충

2) Capacity - 상환 능력, 현금흐름, 성장

지금까지 말씀드린 과정들을 잘 이용한다

분치 않으면 그 거래는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

가능성 등

다. 셀러 입장에서도 바이어의 자금력이 부족

3) Capital - 사업주의 자기자본 투자금

하여 거래가 무산된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4) Collateral - 담보 (부동산, 기계장치, 기

허비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타 자산 등) 5) Conditions - 외부 경제상황, 융자목적,

금융기관

사업성 등

업이 외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접 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형태로 자본조달을 하거나 사업을 운영 하는 것은 큰 규모의 회사에만 해당된다고 생

비즈니스 바이어는 금융기관으로부터 융

금융기관은 위에 소개된 사항들을 종합적

각할 수 있지만 사실 스몰 비즈니스에 더욱 합

자를 얻어야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융자

으로 판단하기 위해 재무제표, 비즈니스 플

리적인 형태의 자본조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

를 좋은 조건으로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랜, 이력서 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 바이어는 비즈니스에 자기자본 및 외부

1. 특정 은행보다는 좋은 론 오피서를 잘 선

자본조달을 통해 상당 자본을 투자하게 되는

Owner/Seller Financing

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 졸업 GMS Surgent 회계법인 근무 농협중앙회 금융기획실 근무 프랜차이즈 사업주 컨설팅 AICPA/PICPA Member 215-367-5727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어떤 회사나 벤처기

6) Confidence - 위의 5 C’ s에 대한 확신

사항들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강은규 공인회계사 (CPA)

외부 투자유치/파트너쉽

데 그 목적은 당연히 수익을 내기 위해서입니 다. 사실 우리는 이런 비슷한 투자를 주식 또

Seller Financing은 셀러와 바이어 모두에

는 뮤추얼펀드를 통해 이미 하고 있습니다.

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전략적인 형태의 융자입

다른 점은 주식/펀드투자는 본인이 잘 모르는

3. 크래딧 스코어: 675-700점 이상을 유

니다. 사실 미국내 비즈니스 거래의 상당부분

수많은 회사들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점입니

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고 안좋은 기록들을

은 Seller Financing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고

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본인이 쉽게 이해할

삭제해 나가야 합니다.

2. 기본적인 예상 질문들: 융자금액, 기간, 용도, 상환방법 등

최근 금융기관 융자가 까다로와지면서 더욱

수 있거나 이미 경험이 있는 비즈니스에 투자

4. 전통적으로 금융기관이 비즈니스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Seller Financing을

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고 안전한 투자라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은 대차대조표, 현금

옵션으로 두는 경우 매매가 빨리 이루어질 확

할 수도 있습니다.

정치 경제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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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80%↓, 렉서스 예약률 64%↓ 일본의 막무가내에 뿔났다… 불매운동 나선 한국 국민들

할 가능성도 있다.

한국 국민들은 일본의 이번 기

본지는 과거 한국에서 고전을

습 수출규제 공격에 전국적인 불

면치 못하던 렉서스가 ES 하이브

한국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사업

매 운동으로 답했다.

리드 신모델의 선전으로 점유율을

을 전개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의

그렇다면 한국 국민들이 불매

상당히 높였다고 보도한 적이 있

명단을 추려 냈고, 전국적인 불매

운동을 벌였을 때 가장 타격을 입

다. 그러나 불매운동이 시작된 1주

운동에 나섰다. 일본 여행이나 일

는 일본의 산업 분야는 어디일까.

일여 만에 힘들게 올렸던 렉서스

본 상품에 대한 커뮤니티들은 자

답은 '여행'과 '자동차'이다. 개인들

의 예약률은 무려 64%나 하락해

체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거나 폐쇄

의 소비로 가장 큰 대일 적자를 보

힘들던 과거보다도 더 점유율이

하는 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는 두 분야이다. 자동차 분야의 대

하락해 버렸다.

일본 여행 예약 취소가 잇달았

일 적자는 1조원이 넘고 여행 분야

불매 운동이 계속될 경우 토요

고 7월 중순에 집계된 일본 여행객

의 대일 적자는 무려 5조원에 육박

타, 혼다, 닛산 등 주요 일본 자동차

의 숫자와 매출액은 80%가량이나

한다. 이는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

업계들이 입을 예상 피해액은 1조

줄었다. 현재 여행 업계와 일본 현

해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입을

5천억원에 달한다. 불매 운동이 장

지 관광지에서 추산하는 피해액은

것으로 예상되는 피해액의 두 배

기화 될 경우 아예 일본 자동차 업

2주만에 1조원을 넘겨 일본 지방

가 넘는다.

체들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해야

관광지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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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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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0호 2019년 7월 19일

정치 경제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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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한국당은 ‘막말잔치’ 이어가네 정미경 한국당 의원, “‘세월호 한 척’ 갖고 다 이긴 文대통령, 이순신보다 낫다” 막말 파문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이

국당이 조금이라도 문 대통령이나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이순신' 발

정권을 비판하면 '아베 편든다'며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언을 비판하면서 '세월호 참사'를

토착왜구당이라고 하면서 온갖 욕

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 라

언급해 논란이 예상된다.

설과 함께 (국민에게) '한국당을 심

고 했다. 정 최고위원은‘어떤 부분

판하라'고 한다"고 쏘아붙였다.

이 막말인지 모르겠다’ 고 했지만,

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싼

한국당 집권 시절 일어난 세월호

령이 전남도청에서 '열두척의 배

배설물은 문 대통령이 치우시는

참사에 대한 죄의식은커녕 정치적

로 나라를 지켜냈다'며 이순신 장

게 맞고 아베가 싼 배설물은 아베

조롱의 수단으로 삼은 것은 부적

군을 입에 올렸다. 이 기사를 본 국

가 치워야 하는 게 맞지 않느냐는

절하다는 것이다.

민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라며

게 제가 내린 정답"이라고 발언하

"'어찌 보면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긴

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낫다더라'는 댓글이

당내에도“정치인의 말은 국민 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핵심이

"세월호만 들어가면 막말이 냐" 되려 큰소리

눈에 띄어 소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임진 왜란 때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지

라 그런 차원에서 적절하지 못했 다” (김용태 의원) 등 문제의식이 있지만 소수 의견이다. 특히 황교

않고 개인만 생각하며 무능하고

이런 한국당 행태를 두고 비판

안 대표는 지난 6월11일“아무거

이 나온다. 무엇보다 틈만 나면‘세

나 막말이라고 말하는 그 말이 바

가"라며 "스스로 나라를 망가뜨리

척' 발언은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호 참사에 부적절하게 비유함으로

월호’ 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

로 막말” 이라고 했고, 6월27일엔

고 외교를 무너뜨려 놓고 이제 와

참사 이후 국민적 비난 여론에 직

써 여론의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차명진 전 “언론이 좌파에 장악되어 있다. 그

서 어찌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입

면하면서 국정 위기를 맞았고, 결

것으로 보인다.

의원은 세월호 5주기를 하루 앞둔

래서 우리가 실수하면 크게 보도

에 올리나"라고 되물었다.

국 정권 교체까지 이어진 것을 염

정 최고위원은 사람사는세상 노

지난 4월15일 페이스북에“자식

가 된다” 고 하는 등 사태를 방관하

비겁했던 선조와 그 측근들 아닌

정 최고위원이 '세월호 한 척' 댓 글을 읽자, 일부 당 지도부는 웃음 을 터뜨리기도 했다. 정 최고위원의 이날 '세월호 한

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을 향해서

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

고 있다. 한 핵심 의원은“언론들

비록 누리꾼의 댓글을 소개하는

도 "유시민씨는 국민이 힘들어도

을 회 쳐 먹고, 찜 쪄 먹고” 라고 했

이 여권 인사의 막말은 넘어가고

방식이었지만 정권 교체를 두고 '

오직 내년 총선에서 이기는 것 말

다. 정진석 의원은 4월16일“오늘

우리의 발언만 지나치게 부각하는

세월호 한 척으로 이겼다'며 세월

고는 생각이 없으신 분"이라며 "한

아침에 받은 메시지” 라며“세월호

것은 공평하지 않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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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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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 자살로 생 마감 이명박 정권 탄생의 1등 공신… 낙선 이후 계속 우울증 시달려 정두언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

그는‘OO, OO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62)이 16일 오후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

라는 가상 유언장 첫 부분에서 "아빠가 이 세

채 발견됐다.

상에서 너희를 제일 사랑했다는 사실은 너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30분쯤 자신

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마지막으로 꼭 해주

의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에서 내려 서울

고 싶었다"며 "너희가 있어 나는 늘 행복했

서대문구 홍은동 인근 북한산 자락길 쪽으

고, 너희가 없었으면 내 인생은? 글쎄?"라고

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3시42분

적었다.

쯤 부인이 집에서 정 전 의원의 유서를 발견

당시 재선 의원이었던 그는 "이제 와서 고

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

백하지만 난 너무 완벽한 인생, 후회 없는 인

치 추적으로 오후 4시25분쯤 정 전 의원을

생을 추구해왔다"면서 "애초부터 되지도 않

찾아냈다. 경찰은 유서가 나온 점 등으로 미

을 일인 걸 알았지만, 결코 포기가 안 되더구

뤄 정 전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

나. 그 덕분에 내 인생은 너무 고달팠던 것 같

고 있다.

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또 "막상 눈을 감으려니 후회가 되는 일도

이날 현장을 찾은 김용태 한국당 의원은

“정치해설로 조금이나마 사회에 기여하려

다. 이 전 대통령 측근들의 권력사유화를 비

널 시사·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와 패널

많구나. 솔직히 난 우리 부모님을 별로 좋아

던 고인의 뜻이 아쉽게 사그라져 동료의원

판하며 한때 동지들과 멀어졌다. 이 전 대통

로 활동했다.

하지 않았단다"라며 "하늘나라에 가면 만날

으로서 가슴이 아프다” 고 말했다.

령은 17일 오전 이재오 전 의원을 통해 조문

정 전 의원은 198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두언 전 의원의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모님께 사과도 받고

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하

사죄도 드리고 싶구나"라고 부모님에 대한

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후회도 표현했다.

입문해 20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2002년 당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

시 서울시장 후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 이때부터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

이런 상황에서 정 전 의원은 8년 전 종합

정치인으로의 힘든 삶도 털어놨다. 그는 "

비서실장을 맡았다. 2004년 17대 총선을 시

졌다. 김 의원은 이날“정 전 의원이 우울증

문예지인‘한국문인’ 에 기고했던 가상 유

정치라는 거칠디 거친 직업 때문에 (마음이)

작으로 19대 총선까지 서울 서대문을에서 3

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치료받

언장이 회자되고 있다.

많이 상하고 나빠졌지"라며 "너희도 가급적

선을 했다.

은 것으로 안다” 며“정치인들이 알게 모르

정 전 의원은 A4용지 한장 반 분량의 이

정치는 안 했으면 좋겠다. 한번 발을 담그면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이상득 전 의원과의

게 정신적 부담 때문에 우울증을 앓고 있는

가상 유서에 가족에 대한 사랑, 치열했던 인

빠져나오기가 참 힘들지. 늘 권력의 정상을

권력투쟁에서 밀려난 뒤‘비주류’ 로 살았

경우가 많다” 고 했다. 낙선 이후 종합편성채

생, 부모님에 대한 후회 등을 담아냈다.

향해서 가야 하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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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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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정치 경제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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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불화수소 脫일본’ 속도 낸다 수입선 대체ㆍ국산화 테스트… 日 납품업체들 ‘긴장’ 국내 반도체 제조 기업들이 일본 반도체 소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한국 업체들이 대

재를 대체할 수입선을 찾고, 국산 불화수소

체 공급선을 찾는다는 게 공개적으로 드러나

(에칭가스)의 품질 테스트에 나서는 등 일본

면 일본이 보란 듯이 수출 규제 수위를 더 높

수출 규제로 촉발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빠

일 수 있다” 며“현재는 일본을 자극하지 않는

르게 움직이고 있다. 다만 대체 공급선 확보

정중동 행보로 대체 공급처를 찾는 게 최선의

움직임이 노출될 경우 향후 일본이 수출 규제

방안”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산에 절대적으로 의존했던 고

수위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보고, 극도의 보안

순도 불화수소의 대체 공급처 확보 방안이 단

속에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17일 중국 상하이증권보

기간에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

를 인용해 한국 반도체 업체가 중국 화학기업

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남은 재고

인 빈화(濱化)그룹으로부터 불화수소를 공

를 최대한 오래 활용하기 위해 반도체 생산량

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들도“한국 업체들이

중국과 대만 등에서 당장 급한 불을 끌 수 있

일본산이 아닌 불화수소를 생산 라인에 투입

는 소재 확보에 성공했다. 또 99.999%의 고

을 조절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 이기 위해 국내산 제품 테스트를 시작했다” 다. 또 한국에 고순도 불화수소 공급 의사를 며“중ㆍ저순도 불화수소의 경우 국내산 제 전한 러시아의 소재를 실제 생산라인에 적용

하기 위해 테스트에 돌입하고 있다” 고 보도

순도 불화수소가 아닌 중순도나 저순도 불화

품의 품질이 나쁘지 않아 2달 이내 실제 공정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정부와 의견을 교환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일본이 아

수소의 경우 국내산 제품과 중국 대만 제품

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하고 있다. 일부 업체는 고순도 불화수소를

닌 다른 국가로부터 불화수소를 조달할 수 있

등을 실제 공정에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에도

말했다.

생산하는 미국 매티슨사에 직원을 보내 공급

을지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까지 2,3개월 소

돌입했다.

급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니혼게이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빈화

요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한국 반도체 업체

실제 SK하이닉스는 국내 불화수소 제조

그룹이 불화수소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외신

정부도 일본 소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

들의‘탈(脫) 일본’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

업체인 솔브레인이 생산한 제품을 실제 공정

보도에 대해“구매 계약과 관련한 사항은 확

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에 적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 중이다. 삼성전

인해 줄 수 없다” 며 구체적 언급을 꺼리고 있

기획재정부 장관은“일본이 수출통제 조치

국내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자도 일본산 제품을 대체할 소재를 찾기 위해

다. 업계에서는 대체 공급선 확보 노력이 일

를 철회하고 협의에 나서야 한다” 면서도“조

SK하이닉스는 지난 4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

중국과 대만 제품 테스트에 나섰다. 한 반도

본을 자극할 수 있어 사태가 더 악화될 것을

만간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의 일본 의존도

치가 단행 된 직후 일본산 소재를 대체할 공

체 제조사 관계자는“중ㆍ저순도 불화수소

우려한 한국 반도체 제조사들이 입 단속에 나

를 낮추고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대

급처를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고, 그 결과

도 일본산에 의존을 많이 하고 있어 이를 줄

선 것으로 보고 있다.

책을 발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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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오너 13년 째 운영중, 건강상 은퇴 인구 밀집 지역 / 주매상: $5,000 - $5,500 렌트: $1,500 (물 & 쓰레기 포함) 월 - 금 (오전 6시 - 2시 반) ASKING: Negotiable

(주 6일 오픈)

최종가격 인하

급 매

연평균 주매상 $11,000 시설 A 급 ASKING: $420,000 (Negotiable)

연평균 주매상: $6,300 주변 개발 지역으로 유동인구 상승 ASKING: $116,600 → $90,000

그로서리 델리

매물을 찾습니다

(주 6일 오픈)

짧은 운영 시간, 낮은 렌트, HOT FOOD 그릴 연평균 주매상 9천 ASKING: $165,000

드랍 스토어

네일 샵

주매상 3천 - 4천 지역: 델라웨어 카운티

주매상 5천 - 6천 지역: 델라웨어 카운티

네일 샵 매매 1 2 3 4 5 6 7

연매상 $400,000 $360,000 $420,000 $320,000 $330,000 $200,000 $180,000

위치 몽코&필리 필리 몽코 몽코 몽코 몽코 벅스

오픈 7 7 7 7 6 6 6

ASKING $320,000 $250,000 $320,000 $220,000 $250,000 $150,000 $70,000

연평균 주매상: $8,500 - $9,000 (Only Cash) 낮은렌트 및 오너파이넨싱 가능 ASKING: $330,000 ($10만 오너 융자)

세탁공장 매매 연매상 $280,000 $250,000 $270,000 $160,000 $125,000

위치 몽코 몽코 몽코 몽코 필리

Asking 비고 $260,000 공 장 (시설&장비A) $250,000 공 장 (시설&장비A) $240,000 드랍 $150,000 드랍 $30,000 드랍(바느질 잘 하시는 분)

아침가게 매매 연매상 $980,000 $500,000 $370,000

위치 필리 델라웨어 필리

오픈 7 6 7

ASKING $590,000 $370,000 $290,000

$520,000

필리

$390,000

*** 이 외 다수의 리스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

C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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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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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소리지르며 기름 뿌려…

日쿄토애니메이션 방화로 33명 사망 날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일본 교토(京都)시에 있는 유 명 애니메이션 회사에 방화사건이 발생해

경찰은 부상당한 방화 용의자를 현장에

33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친 참사가 발생했

서 긴급체포해 병원으로 이송, 응급조치한

다.

뒤 방화 동기를 조사중이다.

NHK,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와중에 "건

10시 35분쯤 교토시 후시미(伏見)구 모모

물 내부에 액체를 뿌려 불을 질렀다"고 범행

야마(桃山)에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

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이 순식간

토 애니메이션(쿄애니)' 스튜디오에서 불이

에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미뤄, 전문가들은

났다. 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41세로 확

용의자가 건물 내부에 뿌린 액체가 휘발유

인된 남성이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와 "죽어

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라"라는 외침과 함께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

방화 현장에서 흉기로 보이는 물체가 다

체를 뿌린 뒤 불을 질렀다. NHK는 현장에서

수 발견됐지만, 용의자의 것인지 여부는 아

약 100m 떨어진 곳에서 긴급체포된 이 남성

직 확인되지 않았다. 참의원 선거(21일)를 앞두고 대형 방화사건이 발생하자, 아베 신

이 범행 동기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표절이 알려졌다.

조 총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다수의 사상

나 하고…"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

화재가 발생한 스튜디오 건물 인근의 주

남성이 교토 애니메이션의 작품에 불만을

택전시관에서 근무하는 한 남성은 "오전 10

소방차 30대가 긴급출동해 화재는 약 5시

자가 나온만큼 너무 처참해 말을 잃었다"며

품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시반쯤 갑자기 큰 폭발음이 들렸다. 놀라서

간 만인 오후 3시쯤 진화됐지만, 3층 건물이

"부상한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동 시에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교토 애니메이션 측은 "회사에 대한 항의

밖에 나와 보니 스튜디오 건물 2층과 3층을

전소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

가 적지 않았다"며 "특히 '죽어라'는 내용의

중심으로 짙은 연기와 함께 불이 번지고 있

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33명이 숨

메일이나 살인 예고 메일을 받은 적 있다"고

었고, 황급히 대피하는 사람들이 보였다"고

진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에 밝혔다. 회사 측은 "그때마다 변호사

말했다.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로부터도 "애도 를 표한다" "무사하길 기원한다"는 글이 트

화재 직후 현장을 빠져나오거나 구조된

위터에 쇄도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교

와 상담하는 등 진지하게 대응해 왔다"고 설

구조를 기다리다 못해 연기에 휩싸인 건

3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부

토 애니메이션은 1981년 설립된 애니메이

명했다. 회사는 회사 웹사이트에 올라온 협

물 2층에서 뛰어내리거나, 건물 외벽에 매

상자 중에는 심폐정지 상태의 중상자가 많

션 전문 제작업체로, 교토(京都)부 우지(宇

박성 글에 대해 신고했고, 경찰이 수사했던

달린 이들도 있었다. 화재 당시 3층 짜리 건

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治)시에 본사를 두고, 교토시에서 스튜디오

것으로 알려졌다.

물 안에는 직원 등 7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직원들도 상당수 있어 사망자는 더욱 늘어

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수는 160명이다.

정치 경제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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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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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인 치과가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도입으로 또 한 번 앞서갑니다!

필라 인근의 그 어떤 치과도 스마일라인 치과 앞에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논할 수 없습니다. 환자분들께 더 나은 결과, 더 좋은 치료방법을 드리기 위해 저희 스마일라인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란? 디지털 3D 스캔, 디지털 3D CT촬영, 디지털 모의 시술, 무절개 시술, 이 네가지 설비를 완벽하게 갖춘 최상위 5% 이내의 병원만 할 수 있는 최첨단 임플란트 시술 방법으로, 최소한의 진단을 하면서도 최고의 정확도로 환자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기존의 구식 시술방법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은 절개면적으로 몇 배 빠른 시술과 회복 속도, 훨씬 적은 내원 횟수 등으로 환자분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현재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기술 중 가장 뛰어난 방식입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원리와 시술 방법 3D 스캔, 3D CT 의 자동교차검증으로 정확한 구강데이터 획득

치과를 내원하신 분들은 치료에 앞서 CT 등으로 치아 사진을 찍습니다. 기존의 CT사진은 입체인 사람의 구강과 턱을 평면인 필름 위에 펼쳐놓은 것으로써, 모든 것이 의사의 경험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고 실패율이 높습니다.(맨 왼쪽 사진)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시작인 3D 스캐닝을 이용하면 3차원 측정으로 정확한 환자의 구강구조 파악과 시술계획 확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치아 본을 뜨기 위한 아프고 구역질나는 인상체득(고무를 치아에 대고 한참동안 물고있는 과정. 두 번째 사진) 삭제로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고 검사시간, 내원 횟수도 줄어듭니다.

디지털 시뮬레이션 시술을 통한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3D 스캔과 3D CT 촬영을 하고나면 과거의 구형 측정방식과 달리 정확한 환자의 구강 데이터가 얻어집니다.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어떻게 시술할 것인지 컴퓨터를 통해 모의 시술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의사의 경험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는 비교도 안되게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집니다.

무절개 시술을 통한 빠른 회복과 감염위험 최소화

의술의 발달로 인한 절개면의 최소화는 심미적인 부분을 넘어 회복속도 향상과 감염 예방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왼쪽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사진) 기존의 임플란트 방식은 잇몸 뼈를 드러내야 시술이 가능했기 때문에 잇몸을 크게 절개할 수 밖에 없어 많은 출혈과 부기가 동반되며, 염증과 감염 등의 위험도 높습니다. 그러나 스마일라인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정확한 3차원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잇몸을 넓게 절개할 필요가 없이 시술 부위에만 작은 홈을 만들어 염증이나 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극대화시킵니다. 이는 특히 회복 속도가 더딘 노인분들이나 당뇨, 고혈압 등 합병증 위험 환자분들에게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게 만든 기술적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술단계 간소화를 통한 빠르고 간편한 임플란트 < 기존 임플란트 시술의 최소 내원 횟수 >

< 스마일라인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최소 내원 횟수 >

1 2 3 4 5 6 7

상담 및 CT 촬영

1차 수술 및 봉합

실밥 제거

2차 수술

치아 본 뜨기

임시 보철

최종 보철

상담 및 CT 촬영과 스캔

임플란트 수술 및 임시 보철

최종 보철

스마일라인 치과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내원 횟수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내원 필요 횟수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지만 치과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가 힘든 직장인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고통과 번거로움 등으로 병원 치료에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을 설득하는 데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스마일라인 치과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지털 스캔, 컴퓨터 모의수술로 정확한 임플란트

무절개 시술로 빠른 회복, 감염위험 최소화

내원 횟수, 치료기간의 획기적 감소

정승주 D.D.S & D.M.D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D.M.D) ·서울 종로구 정승주치과의원 9년간개원 ·종로구 치과의사회 이사 역임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NYU College of Dentistry) D.D.S ·Diplomate of International Academy of Dental Implantology ·Diplomate of 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logiest ·Director of Hiossen Implant Live Surgery Program ·Inventor of Tunnel Bone graft Surgery (U.S. Patent Pending)

C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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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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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슨’ 전기오토바이 출시 모델명‘라이브 와이어’ 판매가 3만불… 공짜 충전 서비스 제공, 한시간만에 완전충전 명품 오토바이 '할리 데이비슨'

라이브 와이어는 미국과 캐나

의 첫 전기 오토바이가 모습을 드

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 올해부

러냈다. 공짜로 전기를 충전해주

터 판매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판

는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매국을 확대한다. 우리나라에는 2020년부터 들어올 것으로 예상

할리 데이비슨은 최근 첫 전기

된다.

오토바이 '라이브 와이어'를 공개 하고 2년간 전기 충전을 무료로 제

2014년 콘셉트 오토바이로 처

공하는 혁신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음 공개된 라이브 와이어는 오토

고 밝혔다.

바이 명가 할리 데이비슨의 첫 전

라이브 와이어는 최고 속도 시

기 오토바이로 세간의 관심을 모

속 177km에 0에서 100km/h 도

았다. 당시 배터리를 완충하는데

달 시간인 제로백이 3.5초에 불과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많은 할리

하다. 100~130km/h 도달 시간은

데이비슨 팬들의 우려를 샀다. 하

1.9초다. 내비게이션을 내장한 컬

지만 꾸준한 기술 개발로 이번에

러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양산하는 라이브 와이어는 지적받

할리 데이비슨 애플리케이션(앱)

은 단점을 개선했다. 표준 고속 DC 충전 기술을 활용

과 라이브 와이어를 연결해 스마

해 0~80% 충전 시 40분, 0~100%

트폰으로 다양한 정보 확인과 기 에 달하는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전기차

할리 데이비슨은 라이브 와이어

충전 시 최대 60분이면 충분하

할리 데이비슨은 무료 전기 오

이와 견주면 큰 차이는 없다. 하지

충전소에서도 라이브 와이어 충전

시장 안착을 위해 충전 인프라를

다. 한번 충전하면 도심 주행 기준

토바이 충전 서비스를 라이브 와

만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초기인

이 가능하다. 다만 무료 충전 용량

확충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집이

235km를 달릴 수 있다. 정지 가속

이어 가격을 상쇄할 수 있는 카드

만큼 소비자에겐 부담으로 작용할

은 최대 500kW 까지다. 일렉트리

나 가까운 할리 데이비슨 판매점

이나 고속도로 주행 시 152km 주

로 쓸 전망이다. 라이브 와이어는

수 있다. 할리 데이비슨 마니아 외

파이 아메리카는 폭스바겐 자회사

외에서도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도

행한다. 라이브 와이어는 삼성SDI

2만9799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추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로 미국 전역에 500여개 고속도로

록 해 인프라를 추가로 구축할 전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

3500만원에 육박한다. 수천만원

으로 풀이된다.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망이다.

다.

능을 이용할 수 있다.

끝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회계업무

세종회계법인 세종 회계 법인의 노련한 세무처리를 경험하시고, 고객 여러분은 사업에만 전념하십시요. 세종은 여러분의 사업에 모든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실력과 오랜 경험을 가진 회계사를 만나십시요!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나가는 최고의 성공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 항상 고객을 위하는 길을 생각하며, 모든 업무를 정확하고 필요한 시기 내에 해 드리고 있습니다. ◈ 체류 신분 미비자 세무상담과 은행구좌를 개설해 드립니다. ◈ 학자금 신청서류 도와드립니다. ◈

취급업무 * 각종 세무보고(개인,사업체,법인,비영리단체) 및 절세 상담 * 종업원 임금(Payroll) * 회사설립,신규사업체 수속 및 절세계획 * 교회 및 비영리단체(Non-profit Organization) 설립 및 Tax Planning * 국세청 세무감사 대행 * E2 visa 및 Bankrupcy 회계 상담 611

회계사

배 정경

* MBA Finance Major * H&R Block - Master Tax Advisor - All State, International Tax - IRS 감사 - H&R Block Tax School Instructor

H-Mart ●

Old York Rd

Church Rd

세종회계법인

Cheltenham Ave

오시는 길: 챌튼햄 한아름에서 611북쪽으로 1마일 Church Rd와 만나는 곳(김만기 부동산 2층)

T.215.782.3110 F.215.782.3120 8033 Old York Rd Suite 208,Elkins Park, PA 19027

Email:sejongtax@hotmail.com

정치 경제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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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묵의부동산교실

Property Lines & Setback

하상묵 행정학 박사 연세대 행정과 졸업 버지니아대(UVA), 유펜 대학원 수학 한국행정연구원 주임연구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Hanco Real Estate 대표 610-348-9339

옆집, 뒷집과의 경계(property lines)가

집을 사게 되었다. 그런데 사고 나서 알게

variance)을 추구할 수도 있다. 즉, 규정에

어떻게 되지요? 집을 사는 사람 대부분이

된 사실인즉, 그 뒤쪽의 잔디밭은 그 집이

정해진 거리 유지를 만족시키거나, 그것이

궁금해하며 가장 흔히 던지는 질문 중 하나

아니라 그 옆 도로에 들어선 다른 집의 앞뒤

불가능할 때에는 적어도 이웃의 동의가 있

이다. 그러나 에이전트의 모범 답은 “글쎄

로 매우 긴 대지의 뒷 부분이었고, 그 집에

어야 부대시설의 설치나 건물의 증개축이

요 저는 지금 정확한 답을 모르겠는 데요,

서 잔디 관리를 잘 해 그렇게 좋아 보인 것

가능해진다.

이렇게 보이기는 합니다만, 정확히 아시려

이었다. 그 일대 집집마다 펜스를 쳤거나 아

거리 유지 규정은 도로나 이웃집과의 경

면 측량을 해봐야 합니다.”일 것이다. 그

니면 적어도 경게 표시의 생울타리라도 가

계에만 해당되지 않고, 자기 집, 자기 대지

렇다! 이미 측량(survey)을 했고 그 표시로

꿔놨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 발생한

안에서도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자체 하수

경계선을 따라 꽂아놓은 리본이 달린 막대

것이고, 당시 초보였던 중개인의 추측성 판

정화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 오수 탱크

기가 있지 않은 한, 바이어가 따로 측량해보

단이 부른 착오였다. 그러나 그 친구가 그

는 주택의 본 건물로부터 최소한 몇 피트 떨

기 전에는 아무도 경계를 정확히 모른다. 다

집에 살면서 느낀 바는 그 뒷편 땅이 자기

어져 있어야 한다든가, 지하수(well water)

만, 옆집과의 경계라 생각되는 지점에 펜스

소유가 아니라는 데서 오히려 더 만족스러

취수원으로부터 50피트나 100피트 이상

(fence)가 쳐져 있거나, 경계를 표시하기 위

웠다는 것이다. 그 땅에 잔디를 깎는 수고를

떨어져야 한다는 등의 규정이 있다, 위생 및

한 것인 듯한 나무가 심어져 있다면, 그냥

하지 않고도 뒷문을 나서면 넓고 잘 가꿔지

안전 차원에서 거주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

미루어 두 집이 “여기를 경계라고 보는 모

고 조용한 정원을 마주할 수 있으니, 얼마나

제인 것이다.

양이다, 그리고 그 선을 따라 잔디를 깎는

좋으냐 하는 것이었다. 자기 집 뒷문을 나서

각종 시설의 설치에 있어 지방정부의 거

구역을 구분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

면 친구들이 모여 바베큐할 공간이 충분한

리유지 규제가 있다는 사실과 그 취지를 십

는 있다. 그러나 그 또한 정확한 것은 아니

터에 기실 그 잔디밭에 나가 놀 일도 없고

분이해하고 설계 단계부터 이를 존중하고

므로 굳이 경계를 따지고자 한다면 측량을

보면 가꾸는 부담없이 보는 즐거움만 주는

따르려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

해보는 수 밖에 없다.

그 뒷편 땅이 고맙기만 한 것이었다.

러나 이를 모르거나 무시한다면 사후에 이

그런데 대지 면적이 대체로 넓은 미국 교

각설하고, setback은 내 땅 경계 안이라

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태에 직면할 수

외 지역에서 옆집과의 경계선을 꼼꼼히 따

고 거기에 내 마음대로 무언가 시설을 설

있다. 이웃간의 정리나 양해는 그것대로 중

지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일이 아닌 것 같

치할 수는 없다는 현실적 제약을 뜻한다.

요하지만, 규정 위반은 여간해서 그냥 보고

다. 이웃집이 어디까지 잔디를 깎았는지 보

재산권 행사의 제약이다. 제약의 근거는

넘기지 않는 이 땅에서, 이웃집 사람들이 규

고 그냥 아하! 여기까지인가보다 하고 내

나와 내 가족,이웃의 사생활(프라이버시:

정을 무시한 시설물의 설치를 용인할 것으

땅이라고 생각되는 곳의 풀을 깎고 그 안에

privacy) 보호, 안전, 위생, 경관, 재산권 등

로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당장은 아

서 밭을 가꾸거나 바베큐를 하거나 즐겁게

의 보호/보장이다. 예컨대, 단독 주택의 본

니더라도 집을 팔 때 등 언젠가는 더 크게

생활을 누리면 된다. 거기서 더 나아가 굳이

건물은 앞 부분이 도로에서 일정 거리(예

댓가를 치르게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경계선을 그으며 왜 내 땅의 풀을 네가 깎느

20 피트나 30 피트) 이상 들어간 곳, 그리

따라서 내 땅에 한쪽 면에만 치는 펜스

냐, 왜 내 땅에 너희 개가 들어오게 하느냐,

고 옆집들과의 대지 경계선에서도 일정 거

같은 간단한 시설물을 설치할 때라도 규정

왜 네땅의 풀을 안 깎느냐 하면서 따지기 시

리(예 5피트나 10피트, 20피트) 이상 떨어

에 맞는 거리 유지를 위해 측량이 필수가 된

작하면 이웃과의 관계가 불편해지는 것은

진 곳에 지을 수 있다. 그 일정 거리는 대지

다. 그런데 미국에서 측량은 비용이 꽤 많이

시간 문제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가 속한 타운, 동네, 거리, 용도지역의 특

드는 일이다. 측량까지 해가면서 무언가를

나 내 이웃이 펜스(fence)를 비롯하여 어떤

성에 따라 다르게 규정되어 있지만, 어느

설치할 것인가? 옆집에서 펜스든 무엇이든

고정 시설물을 설치하고자 할 때에는 측량

경우든 그에 맞는, 미리 정해진, 셋백 규정

설치한다면 덕분에 그 집에서 측량을 해가

을 통해 경계를 정확히 긋는 일이 불가피해

을 따라 설계, 건축 허가, 시공 및 준공 검사

면서 경계표시가 명확하게 이루어지고, 그

진다. 내가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 지방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본 건물뿐 아니라

집에서는 펜스를 치더라도 경계 안쪽으로

정부가 요구하는 일정 거리유지(setback:

덱(deck)이나 패티오(patio), 별관식 차고

일정거리 이상 들여서 쳐야 하므로 내 영역

셋백) 규정 때문에 그렇다. 펜스는 옆집과

(detached garage), 펜스, 출입문에 이르는

이 더 넓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내 돈

의 경계선에 치는 것이 아니라, 경계선에서

계단(stoop), 지하실이나 2층 등으로 직접

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 이득을 보는 케이스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내 땅 안에 쳐야 한

연결되는 외부 계단(stairs) 등의 모든 부대

라 하겠다.

다. 오늘은 이러한 setback에 관해 이야기

시설도 앞뒤로 혹은 옆으로 도로와의 경계

일전에 어느 집에서 이웃과의 경계 지점

한다.

나 옆집과의 경계에서 일정 거리 떨어진 곳

으로 추측되는 곳에 있는 나무가 부분적으

여담이지만 30여년 전에 어떤 친구가 많

에 설치해야 한다. 각 지방정부(카운티, 타

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일부 가지를 잘라내

은 사람이 선호하는 필라델피아 교외 어느

운십, 시, 버로 등)가 이를 자체 규정으로 정

야 하는 경우가 있어 우선 처리를 하고 나중

지역에 처음으로 집을 장만했다. 매물을 둘

하고 있다.

에 이웃집에 여차여차 하여 이리이리 하였

러보니 그 집 뒷편으로 잔디가 잘 가꿔진 마

부대 시설의 설치나 건물의 증개축(예:

다 얘기를 하니 이웃집 주인 왈, 그건 우리

당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아주 마음에 들었

부엌을 늘리거나 가족실의 설치를 위해 기

집 나무가 아니라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

다. 이 집 뒷편 경계가 어떻게 되느냐고 중

존의 주택 외벽 일부를 바깥으로 더 내어 짓

데요, 잘 하셨네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

개인에게 물었더니, 그 잔디 잘 가꿔진 땅이

는 경우 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런 대화와 자세야말로 좋은 이웃 관계가 될

모두 이 집 것이라고 답해 주었다. 이에 흡

정해진 일정 거리가 확보될 수 없을 때에

징조라 하겠다.

족하여 오퍼를 넣었고 일이 잘 진행되어 그

는, 이웃의 동의를 전제로 용도변경(z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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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회부회장),미국(대통령과 의회,

회), 헌금기도에 한영권장로(몽고메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필라델

고예배 를 최형관목사(낙원장로교회

는제목으로 각교회와 성도님의 어려

미국교회와 필라지역복음화)을위하

리교회),축도 이대우목사(한빛성결

피아지회 (이사장:박상욱장로 / 몽고

시무/필라지회부회장)인도로드렸다

운여건속에서도 꾸준히 한국군선교

여 백형무목사, 한국(정치,경제적안

교회시무/증경필라지회장), 친교기

베리교회 회장:최해근목사:몽고메리

찬양인도 한마음교회찬양팀, 기도

회 진중세레식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정및평화통일,한국교회의부흥)을위

도에 백형무목사 광고에 박상욱장로

교회)에서는 지난7월14일(주일)오후

박상욱장로,성경봉독 최형관목사, 설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를드리며 지

하여 김남은목사, 군선교회(군복음

로모든예배를마쳤다.

6시(저녁),7시 부터 필라한마음교회

교 최해근목사는 요나 3:1절부터 4:4

속적인후원과참여를부탁하였다.

화,비젼2020,진중세례식,후원교회)

(담임 필라델피아지회 진중세례식 보

절까지의 말씀으로 "요나의 선교"라

통성기도 인도에 김영천목사(필

를 위하여김정일목사(동산장로교

사랑나눔교회 말씀잔치

2020년도 군선교진중세례식은 4 월19일(토)예정이다

낮은 울타리 USA 복음사역 컨퍼런스

설립 4주년 기념… 정태호 목사초청 "보이지않는 하나님의 손길"

사랑나눔교회(담임:선석우 목사/

the blood of Jesus" 헌금송 윤정나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년을 맞이하

90 E.Mt. Pleasant Ave,. Ambler.PA

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너 근

게된 사랑나눔교회 선석우목사님과

19002) 에서는 지난7월14일(주일) 오

심 걱정 말아라" 기도 선석우목사

성도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축하를

낮은 울타리 USA에서는 2019

교회(담임:깅학구목사/400 N.

후2시 본예배당에서 교회설립4주년

멀씀선포에 본교회 전도사 Bobby

드리며 말씀속에서 열심히 사역하시

년도 낮은 울타리 복음사역 컨퍼

Bethlehem Pike Ambler , PA 19002)에서 개최한다, 사전등

을 맞이하여 정태호 목사(IRTU 경제

Wibowo 는 로마서 8:28절의 말씀으

는 사랑나눔공동체 에 하나님의 은혜

런스 를 한국에서 활동하고있는

인류학 교수) 를 초청하여 "보이지않

로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d"

와은총이 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하

낮은울타리 대표 신상언선교사

록비는 $30.00 이며 식사 를 접대

는 하나님의 손길" 이라는 제목으로

으로 말씀증거하였고 정태호목사

였다.축도정태호목사.

를 초청 2019년8월 5일(월) 오

한다고 한다 문의및상담: 215-917-2302/ 646-300-4790

말씀잔치와 교회설립 4주년 감사예

는 레위기 12:1-8절의 말씀으로 "보

예배안내/ 주일예배:오후2시,목요

전11시부터 7일(수)까지 2박3

배를선석우목사인도로드려졌다

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라는 제

제자훈련:오후6시30분,새벽기도회:

일 코스로필라델피아제일장로

목으로 교회설립을 한다고 했던때가

수요일오전6시

찬양 : 트럼펫 선교회 "Nothing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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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0호 2019년 7월 19일

●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김영천목사 초청 ‘히스기야 왕의 통곡’ 말씀선포

대필라델피아지역 복음화대회 홍보를 위한 기자간담회

분 주일예배에 김영천목사(한마

수목사(분당 우리교

음교회시무/필라목사회장) 를 초

회(합동)에 대하여 소

청 하여 말씀잔치를 배풀었다

개하고 일자와장소

제1부 예배인도 주재형 부목사,

를 안내하였다, 일시

대표 기도 이경학 장로,헌금송: 윤

는 2019년7월26일(금)

정나 권사 찬양 할렐루야찬양대

오후 8시, 27일(토) 오

(지휘:유미영집사. 피아노반주:임

후8시, 7월28일(주일)

지희집사, 오르간반주:김신희권

오후6시 영생장로교

사), 말씀선포 김영천목사는 이사

회(담임:백운영목사

야 38:1-8절의 말씀으로 "히스기

시무/706 Witmer Rd.

야 왕의 통곡"이라는 제목으로기

Horsham, PA 19044)

도하는 가정은 가족이 건강하며

대필라델피아 교회협의회(회장: 김성철

본당에서 개최하며 특별히 7월27일(토)오

가정을 회복하며 기도하는교회는

목사/ 예승장로교회시무) 에서는 지난 7월

전 10시 까지 목회자및 전도사와 평신도

성도간의 교제가 소통되며 교회가

15일(월)오후 12시20분 서라벌 회관 별실

사역자 를 위하여쎄미나를 영생장로교회

부흥되며 기도하는 나라는미국과

에서 2019년 대필라델피아지역 복음화대

교육관에서 개최하므로 많은 참석을 부탁

같이 경제가 산업이 국력이 나라

회 홍보를 위하여 기자 간담회로 대필라델

하였다. 주관은 대 필라델피아교회협의회

가 부흥된다고 강조하였다 특별히

피아교회협의회 회장 김성철목사 인도로

, 후원: 필라목사회, 필라장로회, 필라기독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가 기도

개최하였다.

교방송, 인터넷복음방송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임시당회장:

하는교회로 거듭 나서40여년전의 필라지

기도에 이광호장로(CLC 교회/ 필라장

김성은목사/1200 W. Cheltenham Ave.

역에서 으뜸 가는 왕성한 교회로 거듬나기

로회장), 인도에 김성철목사는 강사 이찬

Philadelphia PA 19126) 에서는 지난 7월

를 소원 한다고 하였다, 상담및문의:215-

14일(주일) 제1부 오전8시 ,제2부 10시30

927-0630

영생장로교회 전화:215-542-0288 / 김성철목사215-500-2838

제 376회 화요기도회 - 천조웅 목사 초청

인터넷복음방송 헌신예배

앙방송과 코리윅크 필라 Good 뉴스 을통하 여 복음이 전파 될수 있도 록 *미주선교신문 창 간준비를 위하여*대필라델피아지역복음화가

정원수목사 초청 ‘그리스도인의 사랑’ 말씀증거

잘 준비될수 있도록* 통성 기도하다 1, 한국과 북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복음

는 제목 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으로하나가되어통일이 이루워 질수있도록 김 수학 목사(대구 서현교회 원로목사/본방송고

합심기도인도 김치수목사 *김동헌목사 (필라순복음선교교회),와이경욱 권사(필

문)가

라델피아 한인 연합교회) 와 이선희권사

2,한반도 와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 외 하며 나라를 이끌어나갈수 있도 록 김종

(한마음교회) 의 건강회복 *미주중앙방송 을 통하여복음이 전파 될수 있도록, *인터

인터넷복음방송(goodnewsusa.org)(/이

환 목사(본방송대표))

넷복음방송 새벽기도 회 오전6시 (월-금)

사장:유기호장로 대표: 김종환 목사 ) 에서

3,한국과미국이 경제적 어려 움이 없이 선교

함께 할수 있도록 *미주 선교신문 창간 준

는 지난7월16일(화) 오후7시30분 제376

사 파송에 적극적으로 후원에 앞장 설수있도

비가 기도로써 이루워질수 있도록합심기

회 화요기도회 천조웅 목사(휄로쉽교회) 를 초

록 정상인 목사

도 하다

청 “중생의 씻음 " 이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증

4,김만우 (중동선교), 최영호(일본선교), 계

거하였다.

덕호 (한국 , 낙도 선교), 박상용,성기호 (캄

예배 인도 정상인목사(성언장로교회/본방송

보디아),김선훈(아마존)선교사사역과 건강

하여 오충환 목사(성도교회 /본방송 위

위원), 반주이선숙 사모 (글로벌장로교회/ 본

과 재정 후원 을 위하여오정길목사(한사랑교

원) *김만우(중동),최영호(일본),계덕호

방송 예배위원),경배찬양 인도자,대표기도 유

회/본방송위원)

(주일)오후3시 본방송 예배실(1012 W.

(한국:낙도), 성기호,박상용(캄보디아)김

지하장로 (기쁨의교회/본방송운영이사), 특

5,대필라델피아 인근지역의 복음화를 위하

Cheltenham Ave., #2Philadelphia PA

선훈(아마존) 선교사의 건강과 재정 후원

별찬양에 안진경사모(휄로쉽교회) , 말씀 증

여 필라델피 아 ,델라웨어,남부 뉴저지 ,교협,

을 위하여 조인순사모(본방송 편집위원) *

거에 천조웅 목사는 디도서3:5-7절의 말씀으

필라 목사 회,필라원로목사 회, 필라장로회 가 합심하여복음 전파에 전력할수있도록 김

*방송선교사역에 기도와물질후원을위 하여 기드온300용사가입 (년$100) 을 위 인터넷복음방송(이사장: 유기호 장로/ 대표:김종환목사)에서는 지난7월14일

19126)에서 정원수목사(본방송위원) 초

문서선교로 필라goo뉴스, 코리아윅크

로 “중생의 씻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을증

예배인도 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

을 통하여 복음이 전하여 지도록 정 에스

거하였다.

치수목사 가 통성기도 하다

본방송위원),반주 이선숙 사모(글로벌 장

더 이스라엘 선교사 , 본방송사역에 동역할

통성기도인도에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

*방송사역 동역자와 재정후원 참여를 위하

로교회/본방송 예배위원), 찬양 인도 인도

분과 재정후원 을 위하여 허용길 목사( 한

본방송위원), *김동헌 목사(필라 순복음 선

여 천조웅 목사가 기도하고 축도 하므로 모두

자 묵상기도:일어나라빛을 발하라 (이사

마음교회 동역목사/방송위원) 기도후 축

교 교회 )와이경욱권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

마쳤다. 제377회(7월23일)화요기도회 설

야 60:1-3) 대표 기도 허용길 목사 ( 한마

도 하므로 마치다

청 인터넷복음방송 헌신예배로 드려졌다

음교회 동역목사/방송위원), 설교 정원수 목사(본방송위원) 는 요한복음 13:34-35 절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인의 사랑"아라

다음주일(7월21일)설교는 윤철환목사 (본방송고문)께서 하실예정이다 상담및 문의전화:215-307-70

교회)와 이선희권사(한마음교회)의 건강 완

교는김정도 목사( 둥지교회) 께서 하실 예정이

쾌를 위 하여 *기드온 300용사 참여로 재정

다

적 후원(년100불)을 할수 있도록, *미주중

상담및 문의:215-307-7068

종교 건강 문화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오봉환목사의 기독교이야기

방 언 20 “사도적 권위의 표적”

오봉환 목사 필라델피아 열방교회 담임 유튜브 주일설교 / 필라열방교회 267-664-2163 Email / bhwanoh@daum.net

●

방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사도행전에서

으로 죄사함을 받은 그날 성령을 선물로 받

에 성령 대망 성회에 참석해서 간절히 사모

방언하나만을 일반화 시켜서 이것만 주장을

으라고 말씀하고 있잖아요. 구원받은 모든

하고 간구해서 성령세례받고 그증거로‘알

합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방언만 한 것이

자에게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성령의 선물

랄라’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제발 성경이

아니라 모든 재산을 서로 통용하고 나누었

즉 은사라고 말씀하고 있단 말입니다.“그 말

하시는 말씀을 알아들으세요. 사도행전에

습니다. 은사주의자들은 방언만 강조하고

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

서 두 번째 방언이 등장한 것은 빌립의 사마

초대교회성도들이 행했던 재산분배는 전혀

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행2:41) 삼

리아인을 전도한 사건에서 였습니다. 이사

강조 하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나눠주고

천명의 사람들중에 믿은후 나중에 방언 하

건이 2차 성령세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즐

분배하기는커녕 성령세례를 통해 더욱 풍

는 사람들이 나타났다는 기록이 없고 세례

겨사용하는 본문입니다. 빌립이 사마리아

성해지기를 간구한다는 것입니다. 오순절

를 받을 때 동시에 성령세례를 같이 받아서

로 내려가 복음을 전했고 수많은 남녀가 세

이후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는 20번이 넘

방언을 하기 시작했다는 사람도 단한명 없

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행8:12). 그중에 시

는 회심사건에서 단한번도 사도들이 다음과

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시몬이 믿고 세

같이 권면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

받는 그 순간에 성령의 선물 즉 성령세례를

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

다‘이제 구원을 받았으니까 다음엔 성령세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성령세례는 방언을

며 빌립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표적과 큰

례를 받아야 한단다 성령을 받기 위해 간절

동반하는 영적 체험이 절대 아닙니다. 방언

능력을 보고 놀랐다” 고 행8:13절에 말씀하

히 간구하고 사모 하도록 해라 그래야 사모

하는 사람은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이고 방

고 있습니다. 분명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하는 자에게 성령께서 2차성령세례를 주실

언 못하는 사람은 아직 성령세례를 받지 못

받을 때 성령세례를 동시에 받게 된다고 말

것이다 ‘ 아닙니다. 사도들은 단 한번도 이와

한 사람이라는 가르침은 결코 성경적인 가

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빌립이 사마리아

같이 말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주

르침이 아닙니다. 물론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죄사함을 받는

방언은 오늘날의‘알라라’ 가 아니라 토속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믿고 세례를 받았

순간 성령세례를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

언어로서의 방언을 말하는 것입니다. 베드

다고 했으니까 사마리아인들에게 성령세례

다.“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로는 죄사함을 받는 것이 성령세례를 받은

가 임한겁니까? 아니면 아직 임하지 않은 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증거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바울도 마찬

니까? 이미 임한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루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

가지입니다.“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

살렘에 있었던 사도들이 사마리아에도 구원

으리니” (행2:38) 베드로가 이렇게 말을 했

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나요? ’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

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

베드로와 요한을 사마리아로 급파 했던 것

도의 이름으로 일단 죄사함부터 받고 그리

게 하셨느니라” (고전12:13) 그렇습니다. 구

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로 내려

스도인들이 되고난 다음에 나중에 성령받

원받고 난다음 믿음의 급수가 있는 것이 아

가서 확인해 보니 아직 한사람에게도 성령

고 싶어서 간절히 간구하고 사모하면 그때

니라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면 예수 그리

이 임하신 적이 없었댑니다. 그래서 두사도

에 비로소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이다 ‘은

스도가 머리가 되고 우리들은 한몸이 되는

가 사마리아인들에게 안수했더니 그제서야

사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얘기가 바로 이것인

것이고 한 성령으로 세례 즉 성령세례를 받

성령을 받게 되었다고 행8:17절에 말씀하고

겁니다. 그러나 성경이 아니라잖아요. 믿음

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어 구원받고 나중

있는 것입니다.

···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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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

천조웅목사의

성령칼럼

중생의 씻음 예수께서 성령을 받으시고 공생애(公生涯)의 첫 발을 디디시면서 “믿는 자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 입성이 불가능하다” 고 특별 Message를 선포하셨다. 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천명(闡明)하셨다. (요3: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

우리 주님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친히 성령 충만을 받으셨습니다. (요1:32) 주님의 제자들도 성령 충만으로 시작해서 순교하는 날까지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들은“성령을 받으라”명하신 주님의 명을 죽기까지 순종했습니다. (요20:22) 그래서 초대 교회가 태동되고 조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성령으로 하는 것입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사도행전의 원형을 닮아가는 교회입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성령 사역에 총력 하는 교회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믿는 자들이 거듭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께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주님의 최후 통첩성 성명이다. 그런데, 오늘의 상당수 신앙인들은 구원만 받으면 무조건 천국 행이 이루어 지는 줄로 믿고 있다. 또, 현실적으로 절대 다수의 믿는 자들은 구원과 거듭 남을 동일한 체험이라고 잘 못 알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성경 어디에도 그렇게 말씀한 곳이 단 한 차례도 없다는 데에 있다. 그러면 ‘거듭 남’ 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위 요한복음 3장 5절 말씀처럼,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자가 구원만 받는 그 상태로 머물지 않고 이에 더하여, “성령을 받는 것”이라 했다. 그리고 디도서 3장 5절 말씀도 받은 바 구원에 대하여, “중생의 씻음”을 받는 것이라 했다. 즉 인간의 신념 따위와 같은 육신적 행위에 의하지 않고 오직 예수의 피 공로와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의하는 것, 이것이 성경이 정의하는‘거듭 남’인 것이다. 다시 말해, 이미 구원 받은 자가 지속적으로 더욱 진실한 회개에 임할 때, 비로소 죄 사함을 받음과 동시에 마침내 성령 체험을 하게 된다. (행2:38) 이를 일컬어, ‘거듭 남’ 또는 ‘중생의 씻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성령께서 친히 구원 받은 자의 심령을 성전 삼고 임재, 내주하시는 것이다. (고전3:16) 그 순간부터 성령께서는 그를 거룩한 영적 삶을 살도록 이끄시고 양육하신다. 그래서 연약하고 부족하기 이를 데 없는 믿음이 견고해 지도록 성령으로 보증까지 해 주시는 것이다. (고후1:2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그러므로, 거듭 남이란 구원만 받은 자가 하늘로부터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인간은 인간의 육신적 신념과 결단이 제아무리 강할지라도 산 정상 위 하늘로는 절대로 올라가지 못한다.

이 시대 바로 그런 교회

하지만, 비록 인간의 결단과 의지로 시작된 영혼 구원은 ‘중생의 씻음’곧‘거듭 남’을 거쳐 하늘 보좌까지 올라 가는 것이다. 이 때가, 바로 의롭다 칭의(稱義)를 받는 거룩한 순간인 것이다. (딛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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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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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Worshippers 12 초청

남부뉴저지장로교회 찬양예배

시대의 소리

님부뉴저지장로교회(담임:김성호목사/

거하였다, 찬양과 경배 "True Worshippers 12"

3737 Church Rd. Mt. Laurel NJ 08054) 에서는

의 팀은 세계 여러나라를 순회하며 찬양으로

지난7월14일(주일)오전10시30분 주일오전예

하나님께영광을올려드리며 복음을전파하는

배에본당에서 "True Worshippers 12"를 초청하

찬양사역자로써 이번 마국투어를 동부에서 시

여경베와찬양그리고말씀잔치를 김성호목사

작하여 여러교회와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인도로베풀었다

하였다.

대표기도 이병택장로,말씀증거 김성호목

예배안내:주일예배/오전11시, 화요새벽기

사는 누가복음4:16-30절의 말씀으로" 예수님

도회/오전6시, 수요예배/오후8시, 토요새벽기

은행복하셨을까요?"라는제목으로말씀을증

도회/오전6시 문의및상담:856-234-2435

오늘날 크리스챤들은 자기 정체성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불신자보다 악한사람들이 많아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상의소금과 빛의 사명을 잊은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짝퉁과 사기꾼같은 사람들이 많아 세상에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아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는 사회구조가 되었습니다. 물질만능의 시대에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틴 부버의 말처럼 '나와너의 관계'가 아닌 '나와그것과의 관계'로 변질 되고 있습니다. 영혼에 대한 관심 보다는물질에 대한 관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최요한 목사 (서울명동교회담임)-

말씀이 없는 시대에 사람들의 영혼은 굶주려가며 갈증만 더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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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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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로 몸속 질병 추측하기 입 냄새는 대부분 입속에 있는 세균이나 구

는 경우도 있다.

강질환이 원인이다. 입속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휘발성 황화합물을 만들어내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신장병'

는데, 이때 지독한 입 냄새가 생긴다. 입안 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부패되는 것도 입

오래된 재래식 화장실에서 맡아본 냄새

냄새의 원인이다. 평소 양치질을 잘 하는

인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신장 기능에 이

데도 입 냄새가 나고, 치과 검진을 통해서

상이 오지 않았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신장

도 별다른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면 다른 질

에 문제가 생기면 암모니아 냄새나 생선 비

병을 의심해야 한다.

린내가 날 수 있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 해 암모니아가 배출되지 못해 입안에서 냄

하수구 냄새가 난다면 '편도결석'

새가 나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다이어트가 원인일 수도 있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줄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입 냄새가 난

이고 단백질을 늘리는 다이어트의 경우, 탄

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야 한다. 편도결석

수화물 대신 지방이 분해되며 케톤이 형성

은 목젖 양쪽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편도에

되는데, 케톤에서 화학물질 냄새가 유발될

있는 편도 구멍에 이물질이 끼어 생기는 쌀

수 있다.

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를 말한다. 결석이라 고 하지만 대부분 딱딱하지는 않다. 양치질

하지 않다는 증상일 수 있다. 간 질환의 경우

평소에 입 냄새가 없는데 갑자기 입 냄새

할 때 결석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편도

노폐물이 해독되지 않아 달걀 썩는 냄새가

가 생겼다면 축농증이나 비염 같은 이비인

결석은 심한 악취를 풍겨 입 냄새를 나게 만

날 수 있다. 간 관련 질환은 주로 간의 기능과

후과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대부분 축농증

입안에서 달콤한 과일 냄새 같은 아세톤

든다. 이비인후과에서 빼낼 수 있으며, 평소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간경변,

이나 비염을 앓으면 코로 숨쉬기가 어려워

향이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물이나 가글액을 이용해 목까지 씻는다는

간암 등이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가 많다. 입으로 숨을

당뇨병의 합병증인 케톤산혈증이 있으면

느낌으로 헹구는 게 도움이 된다.

릴 정도로 간 질환이 생겨도 큰 증상이 나타

쉬면 침이 마르고 입안이 건조해져 세균 번

혈액 속에 케톤산 물질이 다량으로 생성되

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식이 활발해진다. 입 안 세균 번식이 활발해

는데, 해당 물질에서 과일이나 아세톤 향이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지면 단백질 분해가 잘 일어나고, 그만큼 입

난다. 따라서 과일을 먹지 않았는데도 입에

냄새가 날 가능성이 커진다. 또 부비동염이

서 과일 냄새가 난다면 혈당 수치를 체크하

생기면 혀 뒤쪽에 고름이 묻어나 냄새가 나

는 등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다.

달걀 썩는 냄새 난다면 '간 질환' 달걀 썩는 냄새가 나면 해독작용이 원활

안 나던 입 냄새 나면 '이비인후과 질환'

과일 냄새 난다면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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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건강? 사먹는 것보다 더 나쁠 수도 집에서 반찬으로 먹는 볶음, 조림, 찜 등 식당음식보다 염도 더 높아 한식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은

장보다 들기름, 콩가루, 깨소금을

하루에 세계보건기구(WHO)

활용하는 게 좋다. 탕·국을 조리

권장 섭취 기준(2000㎎)의 2배

할 때는 끓인 후 식었을 때 간을 보

에 가까운 나트륨을 먹는다. 우

는 게 좋다. 혀가 짠맛을 잘 느끼는

리가 자주 접하는 가정식과 외식

온도는 17~42도다. 42도를 초과

에는 나트륨이 얼마나 들어 있

해 뜨거우면 짠맛이 잘 느껴지지

고, 어떤 특징이 있을까.

않아 소금을 많이 넣기 쉽다.

▷생선은 굽지 말고 회·찜· 조림으로＝같은 식재료라도 조리

집밥은 볶음·조림·찜, 외식 은 탕·찌개에 나트륨 많아

방법에 따라 나트륨 함량은 다르 다. 생고등어 회 한 토막은 나트륨

한국음식 20종, 600개 메뉴를

이 32㎎이지만, 조림 한 토막에는

수거해 나트륨 함량을 살펴본 결

284㎎, 자반고등어 구이 한 토막에

과, 가정식은 볶음·조림·찜에,

는 990㎎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구

외식은 탕과 찌개에 나트륨이 훨

조림, 고등어조림, 돼지갈비찜, 돼

엉·연근조림(821㎎), 양파장아

바꿔도 나트륨 섭취를 효과적으로

이보다 회, 찜, 조림에 나트륨이 덜

씬 많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고기볶음 등이었다. 탕과 찌개

찌(809㎎), 배추김치(638㎎) 순이

줄일 수 있다.

들어간다. 식재료를 구워 먹고 싶

가정식에서 볶음류 메뉴 1인분

메뉴는 된장찌개, 동태찌개·탕,

었다.

나트륨 평균 함량은 942㎎이었지

순두부찌개 등이었다. 이연경 교

만, 외식은 879㎎였다. 조림류는

수는 "가정식이든 외식이든 한 끼

가정식이 627㎎, 외식이 361㎎이

만 짜게 먹어도 하루 나트륨 권장

었다. 찜류는 가정식이 1430㎎, 외

섭취량의 절반을 먹는 셈"이라고

식이 1123㎎이었다. 반면 탕과 찌

말했다.

염분 줄이고 조리 방법 다르게

▷저염장 사용＝간장과 된장

다면 따로 소금을 첨가하지 말고,

은 한식의 나트륨 함량을 높이는

신맛이 나는 식초나 레몬, 고추냉

주 원인이다. 가정에서 저염 국간

이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채소, 과일 충분히 섭취＝바

장·된장을 만들어 사용하면 나트 하루 권장 나트륨 2000㎎을 지

나나, 배, 감, 수박, 토마토, 브로콜

륨 섭취가 한결 줄어든다.

키려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 나트

▷42도 이하에서 간 보기＝육

리 등 칼륨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개는 외식의 1인분(1그릇) 나트륨

또한 가정식과 외식을 구분하지

륨 2000㎎은 소금 5g와 같다. 소금

류 조리 시 양념에 녹말물을 타거

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이연경

평균 함량이 1881㎎으로 가정식

않고 평균을 냈을 때, 100g당 나트

1과 ⅔ 숟가락이다. 소금 간을 적게

나, 소금 대신 양파즙을 활용하면

교수는 "칼륨은 체내에서 과잉 섭

768㎎보다 많았다. 볶음·조림·

륨이 가장 많이 든 메뉴는 멸치볶

하고, 국물을 남기는 것 외에 저염

풍미는 살리면서 나트륨 섭취는

취한 나트륨 배출을 도와준다"고

찜 메뉴는 멸치볶음, 우엉·연근

음(1897㎎)이었다. 그 다음은 우

장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조리법만

줄일 수 있다. 나물을 무칠 때도 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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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부부, 시험관 8번 시도 끝에 아들 얻어 2013년 임신 성공, 2014년 출산… “힘들게 얻은 아들, 우주의 중심”

90년대 가요계를 휩쓸던 남성

이날 방송에서 김송은 "제가 43

공 소식을 결혼 10주년인 2013년

있다는 말을 믿고 시도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제가 마흔

듀오 '클론'의 멤버였지만 불의의

살에 아들을 낳았다. '안 낳았으면

10월 12일에 들었다"며 "여자에게

고 덧붙였다.

셋에 아들을 낳았는데, 낳길 정말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어떡했나'는 생각이 든다"며 아들

굉장히 복잡하고 힘든 시술이다.

어렵게 얻은 아들 선은 부부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며“주변에

강원래가 오랜만에 방송에서 근황

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원래

여덟번 만에 임신에 성공하게 됐

게 매일 기쁨을 주는 존재. 강원래

아이를 낳으라고 말하고 다닐 정

을 전했다.

도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며 아내

다"고 시험관 아기 시술의 고충을

는 "웃을 때 나와 닮았다고 하더라"

도” 라고 설명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16일 KBS1

김송도 많이 힘들었다. 그러나 아

털어놓기도 했다.

고 하자, 김송은 "성격은 100% 나

함께 방송에 출연한 강선 군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 생활과

들 선이 태어난 후 온 우주가 선을

이를 들은 강원래도 "주변에서

를 닮은 것 같다"며 방송에서까지

강원래, 김송 부부 모두와 닮은 얼

육아 스토리를 공개했다. '아침마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하지 말라고 만류했다. 의사에게

서로 자신을 닮았다고 티격태격

굴이었다. 강원래는“평소에는 아

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강원

든다"고 행복한 마음을 고백했다.

힘든지 안 힘든지 보다는 가능한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내 김송을 닮았다고 하는데, 웃으

래, 김송 부부와 아들 강선이 게스 트로 출연했다.

김송은 "2003년 10월 12일에 결

지 불가능한지에 대해서 물어봤

김송은“남편이 예전에 갑의 자

혼식을 올렸고, 병원에서 임신 성

다. 불가능에 가깝지만 가능성이

리에 있었다면 지금은 맨바닥” 이

면 절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고 밝혔다.

종교 건강 문화

제390호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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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소년에게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 “어떡해” 가수 사무엘 父, 멕시코서 사망 ‘타살 추정’… 소속사와 법정다툼 중에 느닷없는 비보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어린 소

나 김사무엘의 소속사 브레이브엔

제대로 받지 못했고, 블록체인 관

녀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

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는 "현

련 사업에 강압적으로 이용됐다고

는 가수 사무엘(김사무엘), 그는

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주장했다. 또한 김사무엘은 법률

2002년생으로 이제 17세이다. 그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리인을 통해 '사무엘(SAMUEL)'

런 어린나이에 어른도 감당하기

김사무엘은 2015년 원펀치로

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신청하고 1

힘든 시련들이 겹쳐 보는 사람으

데뷔한 가수다. 그는 2017년 '프로

인 기획사 설립 계획을 밝혔다. 미

로 하여금 '어떡해' 란 말이 절로 나

듀스 101 시즌2'에 참가했다. 이후

국에서 트레이닝 후 컴백하겠다는

오게 하고 있다.

워너원으로 데뷔하진 못했으나 실

의지도 보였다.

가수 김사무엘의 부친 호세 아

력으로 주목받으며 종영 후 솔로

레돈도가 멕시코에서 숨진 채 발

가수로 다시 데뷔했다.

그러나 브레이브 측은 김사무엘 모친의 주장에 "사실무근"이라고

견된 가운데, 팬들은 물론 미국 정

그의 부친 호세 아레돈도는 캘

반박했다. 또한 허위사실로 명예

부도 사안을 예의 주시하며 심각

리포니아에 자동차 대리점과 부동

훼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성이 대두되고 있다.

산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부호인

고 맞섰다. 이렇게 사무엘과 소속

멕시코 현지 언론들은 18일 멕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에서

사가 법적 분쟁 중이기 때문에 부

시코 카보산 루카스에 있는 자택

도 해당 사건을 주목하고 있는 모

친의 사망 소식에도 소속사 측의

에서 호세 아레돈도가 사망한 채

양새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대응이 미미해 사무엘의 마음고생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

현지 국무부 관계자가 호세 아레

이 얼마나 클지 예상할 수 있다.

르면 호세 아레돈도는 발견 당시

돈도의 사망 원인에 대해 멕시코

소속사와의 분쟁 이후 부친의

등에 여러 개의 자상을 입은 채 바

당국의 조사를 면밀히 주시하고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까지, 김사

닥에 쓰러져 있었다. 이에 현지 경

있다고 보도한 것.

무엘에게 연거푸 겹친 악재에 팬

찰은 호세 아레돈도가 타살된 것

더욱이 김사무엘은 소속사에 전

들은 충격과 애도를 표하고 있다.

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

네티즌들은 "역시 치안이 나쁜 곳"

이 가운데 호세 아레돈도가 김

고 브레이브에서 독립, 독자적인

이라며 멕시코의 위험성을 다시금

사무엘의 부친으로 알려져 국내에

활동을 선언했다. 앞서 김사무엘

느끼며 남미 출신이라 드나들 수

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

의 모친은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밖에 없는 상황도 안타까워 했다.

으로 보도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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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 진, 작곡가 김창환 딸이었다 신승훈, 김건모, 박미경, 노이즈, 엄정화 등 키워낸 90년대 최고의 작곡가 는 54.4kg이다.

얼마 전 끝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김세연

김세연의 아버지 김창환은 90년

이 유명 작곡가 김창환의 딸인 것

대 한국 가요의 중흥 초기에 최고

으로 밝혀졌다.

의 활약을 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신승훈, 김건모, 클론, 박미경, 노이

서 진(眞)에 당선된 김세연의 아버

즈, 엄정화, 홍경민, 이정, 채연 등

지는 가수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

당시 최고의 가수들의 음악을 거의

을 발굴한 유명 음악 PD 김창환 회

독점 공급하다시피 한 실력가이다.

장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창환 회

현재는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장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DJ

라는 회사를 설립해 수장을 맡고

Koo 삼촌 K-Pop Party 클럽에 놀

있다.

러간 둘째랑 막내 딸, 삼촌 음악 튼

그가 만든 히트곡은 신승훈 - 날

다고 너무 신나게 놀다가 왔다"라

울리지마, 김건모 - 잠 못 드는 밤

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

비는 내리고, 잘못된 만남, 핑계, 혼

당 사진에는 김창환 회장의 둘째

자만의 사랑, 노이즈 - 변명, 박미

딸과 막내 딸 김세연의 모습이 담

경 - 이유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고, 클론 - 꿍따리 샤바라, 발로

한편, 지난 11일 오후 서울 회기

차, 엄정화 - 몰라, 홍경민 - 흔들

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린 우정, 이정 - 나를 봐, 채연 - 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이서 등 백여개에 이른다. 챠트 1위 를 차지한 곡만 따져도 수십개이

진출한 32명 가운데, 김세연이 영 동안) 합숙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

이날 김세연은 "응원해주시고

들과 집밥이 가장 그리웠다. 가장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

먹고 싶은 반찬은 청국장"이라며

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4주

벅찬 소감을 말했다.

예의 '진'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미국 아트 센터 칼리

에 재학 중이다. 장래희망은 그래

다. 그래서 이 때 활약한 작곡가들

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픽 디자이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훈, 방시혁, 김창환 등)은 그냥

ofDesign)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

올해로 20세인 그의 취미는 춤과

평생 놀고 먹어도 된다는 우스갯

인을 전공하고 있으며, 현재 2학년

요리이며, 키는 171.3cm에 몸무게

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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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팬들, 결국 ‘아재개그’까지 찾아내 한국에서 손흥민은 축구실력과 함께 썰 렁한 '아재개그'를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국 팬들의 손흥민 사랑은 손흥민과 관련 한 한국 소식을 찾아 영어로 번역해 돌려보 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다 결국 손흥민이 ' 아재 개그' 를 즐긴다는 것도 찾아냈다.. 손흥민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이 영국에 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에 등장하 는 손흥민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햄을 토 스트 위에 던졌고,“역시 햄은 토튼햄이지” 라는 언어유희를 던진다. 또한 손흥민은‘손 체티노’ 로 변신해 훈련을 앞두고 전술을 설 명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이 영상은 유튜브 상에서 22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팬들도 손흥민 개그에 동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럽에서 유 행이라는 패밀리흥민'이라는 제목으로 손

한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 이는 손흥민의 영문 성 'Son'의 영어 뜻이

들도 손흥민한테 아재개그 옮았네", "천의

흥민의 얼굴이 합성된 가족사진이 올라왔

사진 아래에 써진 영어를 해석하면 '엄마

아들이라는 점에서 만들어진 영어식 개그

얼굴 손흥민", "딸 흥민이 예쁘다", "다 잘 어

다. 해당 사진에는 엄마, 아빠, 딸의 모습을

흥민', '아빠 흥민', '아들 흥민', '딸 흥민'이 된

사진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영국애

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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