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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경품 추첨이다. 행사
가에는 화장품, 잡화점 등이 다채
기간 중 에디슨 롯데플라자 마켓
로운 쇼핑경험을 돕는다. 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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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2019 타이 푸드 페스티벌을 미주 전역 “H마트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태국산 식품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2019 13개의 H마트에서 여름 내내 개최한다. H마트가 주최하고 뉴욕 태국 무역 센터
타이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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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매장을 시작으로 8월 2일부터 8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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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way, Jericho, NY 11753), 에디
별한 세일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슨점 (TEL. 732-339-1530 / 1761
기간동안 H마트에서 타이 축제 아이템을
Route 27, Edison, NJ 08817), 리지필
$30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냉가
드점(Tel.201-943-9600 / 321 Broad
방 또는 스테인리스 빨대 세트를 증정할
Ave., Ridgefield, NJ 07657), 어퍼다비점
예정이다.
(TEL. 610-734-1001 / 7050 Terminal
이번 행사에서는 계절 상품뿐 아니라
Square, Upper Darby, PA 19082), 벌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전통 소스, 태국 전
링턴점 (TEL. 781-221-4570 / 3 Old
통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고
Concord Rd., Burlington, MA 01803.)으
객들은 H마트의 신선한 재료를 통해 대
로 하면 된다.
74th Korean National Liberation Celebration
대한민국
광복 74주년
기념
필라 대동포 화합축제 독립운동 100주년의 기념과 74주년 광복절을 축하하는 온가족을 위한 "대동포화합축제"에
필라 동포 모두를 초대합니다!
일시: 2019.8.18.(Sun)2pm-6pm 장소: Keneseth Israel Reform Congregation 8339 Old York Rd Elkins Park PA 19027
필라 탈랜트쇼, 서라미월드뮤직앙상블 특별축하공연및 각종공연, 아이스크림 트럭, 풍선아트, 포토밴더, 무료저녁식사, 푸짐한 행운권 추첨 및 온가족을위한 행사. 행운권추첨: 한국비행기 왕복권 및
푸짐한 상품권
비즈니스 협찬 밴더 신청 : 선착순 20업체 한정 문의: 610-256-3505
탈랜트쇼 예선 2019년 8월 9일 (금) 저녁 7시
장소: 둥지교회 자격: 필라인근지역 거주민, 중학생이상- 70세 미만
(70세 이상은 2019년 시니어 탈랜트 쇼 1,2,3 위 수상자에 한함, 예약필수)
1등: 한국 비행기표 2등:대형 TV 기타등등 예선접수필수!!! 전화: 215-927-1580 행사 문의전화 215-237-7803, 610-256-3505 준비위원장: 황규명, 황샤론
대회장: 장병기
준비위원: 최승찬, 심수목, 조남수 ,이창희, 장민원, 이종국, 이주영, 김연수, 김동수, 강복원, 최현우, 이경애
후원: 뉴욕총영사관, 필라한인노인회,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재향군인회, 이북오도민, 필라평통협의회 프로그램협찬: 서라미월드뮤직앙상블, 청춘합창단, KCM(Korean Cultural Mission),박선영 한국전통무용가, 스카이태권도, 필라색소폰앙상블
주최: 필라한인회, 국가보훈처
주관: 교회협의회, 서재필기념재단, 이승만사업회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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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호 2019년 7월 26일
필라하나투어 확장이전 및 중앙여행사 인수합병 모아쇼핑 건물에서 611 선상 애쉬본 로드 근처로… 중앙여행사 위치는 그대로 유지
필라델피아 교포사회를 대표하는 전문여행업체인
라델피아 교포사회의 최고 종합여행사로 거듭난다.
필라하나투어가 새로운 건물에 입주하여 오는 8월 1
고객들은 보다 폭넓은 여행상품선택을 할 수 있게 되
일 확장이전한다.
고 분산 운영되던 뉴욕케네디공항 셔틀 서비스가 통
기존의 모아쇼핑에서 Old York Road (611) 선상
합되어 편리한 예약 및 운송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북쪽으로 신호등 세 번, 즉 애쉬번로드(Ashbourne
필라하나투어는 인수 이후에도 중앙여행사의 브
Rd)를 지나자마자 있는 St. Pau l 교회 바로 다음 건물
랜드, 직원, 사무실 위치, 전화번호 등을 그대로 유지
이며 더욱 넓은 주차장과 공간으로 고객에 최적의 환
한다. 합병에 따른 영업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경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15-935-2500 또는 215-
또한 오랜 전통의 중앙여행사를 전격인수하여 필
572-881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대학생의 시민의식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한인유권자연대 여름방학 강연시리즈 KACP Civic & Citizenship Education_Summer Workshops 필라 한인유권자연대(Korean Americans for Civic Participation, KACP)는 우리 청소년/대학생의 시민 역할에 대한 지식과 이해,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고자 아래와 같이 강연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 후 간단한 식사가 제공됩니다.
July 28 (Sun) 4pm to 6pm
Aug. 4 (Sun) 4pm to 6pm
Politics: Why Should We Care? Making the Case by a Brief Walk through U.S. History 정치: 왜 참여해야 할까? 미국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시민참여의 중요성 Speaker: Harry Chung, Staff Attorney of South Jersey Legal Services
Understanding Government and Why it Matters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부의 구조와 역할 Speaker: Kay Kyungsun Yu Attorney, arbitrator, mediator, former Judicial Candidate for Common Pleas
Outside the Matrix: Media Literacy 101 매트릭스 밖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기초 Speaker: Inja Coates Media justice activist, Co-founder of Independent Media Center of Philadelphia & Media Tank
Waking Up with Generation ZzZz ZzZz 세대와 함께 깨어나기 Speaker: Sarah Min Former high school teacher & prison reentry caseworker Current Master of Social Work student at U Penn School of Social Policy & Practice
장소 : 어퍼더블린 타운쉽 빌딩 (메인 미팅룸) Venue : Upper Dublin Township Building (Main Meeting Room) 801 Loch Alsh Ave, Fort Washington, PA 19034 문의: 필라 한인유권자연대 267-645-9654 mel@kacp-philly.org, edward@kacp-philly.org 필라 한인유권자연대는 교육, 리더쉽 개발, 시민참여 활동을 통해 필라지역 한인사회를 강화하고자 모인, 대필라델피아 한인회, 필라 한국여성봉사회, 한인커뮤니티센터의 연대체입니다. www.kacp-philly.org 함께 하실 자원활동가를 수시 모집합니다. 시니어, 학생, 주부 등 작은 일손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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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 다양한 행사 건강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임경아 박사와 이상인 고려 한의원장 특강 인기
펜아시안 에버그린센터에서 3
고 있다. 펜아시안 에버그린 건강
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
31일 춘원 이광수씨 딸인 이정화
활 습관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
주간 진행되는 건강 주간 첫째 주
주간 (7.15-8.3) 기간 동안 무료 발
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
박사의 정신 건강에 대한 강의와
주고, 10분 시니어 건강체조, 걷기
를 맞아 지난 7월 17일과 19일 당
마사지를 할 수 있고, 건강 차 시음,
강에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
함께 타나드 박사의 명상, 그리고
운동 등 운동 관리 활동도 함께 펼
뇨 건강 강좌와 건강 상담, 그리고
혈당 및 혈압 검사를 무료로 받을
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어 8월 2일은 치매예방에 관한
쳐 이용자들의 건강을 지켜 나갈
당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건
수 있으며 명상, 웃음 요가, 건강 체
고 강조했다.
강의와 건강체조가 준비되어 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차 시음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
조 등 다양한 행사로 어르신들의
에버그린센터 건강주간 두 번
사가 있었다.
건강과 생활 습관도 함께 챙길 수
째 주간은 7월 24일(수)과 7월 26
아시안 에버그린센터 프로그램
램과 ‘건강주간’의 세부 내용,
있다.
일(금)에 스트레스와 그의 후유증
담당자는 앞으로 『함께 건강하
참여 방법 등 회원 가입과 행사 관
펜아시안 에버그린센터 (원장
다.
펜아시안 에버그린센터 프로그
켄 양)는 『함께 건강하자!』라는
이번 건강 주간행사와 관련 최
(고행석박사) 와 당뇨와 합병증 (김
자!』 프로그램을 펼쳐 에버그린
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로
주제로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
임자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대표와
정숙 간호사)강의와 함께 무료 혈
센터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문의할 수 있다.
지 3 주간 “건강주간”행사를 다
켄 양 에버그린센터 원장은 고혈
당 검사, 웃음요가와 건강체조가
회원을 대상으로 식생활 일지를
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하
압, 당뇨병 등 노인 만성질환은 예
가능하다. 마지막 셋째 주간은 7월
제작하여 어르신들이 손쉽게 식생
문의: 펜아시안 에버그린센터 215-572-1234 (#200)
Korean Community at Laurel Brook Rehab
새롭게 꾸며진 2층! 한인 어르신들만을 위한 쾌적한 공간! 철저히 교육받은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돌봅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축복된 양로원, 로렐브룩 한인양로원입니다.
다양한 특별활동 v 예배와 찬양 v 아침 운동 및 스트레칭 체조 v 커피와 차 v 전통 공작 v 윷놀이, 화투, 빙고게임 v 노래방, 노래교실 v 야외 외식 및 쇼핑 v 즐거운 요리시간 v 그림 교실
의료서비스 v 24시간 간호 케어 v 치과, 안과, 발치료 서비스 v 주치의의 진료와 치료 v 상담과 정신과 치료 v 처방약 관리 v 영양사의 관리 v 의사방문시 통역 서비스 v 신장 투석
개인 서비스 v 24시간 응급대처 서비스 v 특별활동 및 소셜 프로그램 v 외부 출입 v 사회보장 서비스 v 세탁 및 침구제공 v 미용, 이용 봉사 v 청소 및 관리 v 종교 서비스
v 새로운 매니지먼트
최고의 경험을 갖고 있는 마키스 헬스케어의 전문인들에 의한 운영으로 입주자들에게 최상의 양로원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v 깨끗한 시설
최신 모든 시설을 첨단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특히 한인들만의 생활공간에 한국문화를 넣어 쾌적한 생활공간 및 침실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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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교육받은 간호팀들의 섬세한 손길로, 모든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돌봐드리는 곳입니다.
v 한국 문화를
한국문화와 전통속에서 평생 살아오신 삶을 이해하고 어르신들을 모신다는것은 로렐브룩 한인양로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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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양로원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랑하는 분들을 양로원에 모셔놓고 안심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렐브룩 한인양로원은 바로 이런 믿음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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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호 2019년 7월 26일
“정치와 시민참여, 왜 중요한가요? ” 필라한인유권자연대, 청소년/대학생 위한 시민교육 강좌시리즈 개최 한인 청소년과 대학생, 청년을
둘째날인 8월 4일(일)에 진행
위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
되는 미디어운동 활동가 인자 코
었다.
츠(Inja Coates)의 “매트릭스 밖
필라 한인유권자연대(Korean
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기초” 강
Americans for Civic Participation,
연은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내용
KACP)는 오는 7월 28일과 8월 4
들을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능력
일 양일에 걸쳐 어퍼더블린 타운
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유펜 소
쉽 빌딩에서, 민주주의 사회와 정
셜워크 석사과정에 있는 사라 민
부 및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총 4회
(Sarah Min)이 “ZzZz 세대와 함께
의 강좌를 진행한다.
깨어나기”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과 청년에게 시민의식 및 참여가
한인유권자연대는 교육 및 리
왜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더쉽 개발, 시민참여 활동을 통해 필라지역 한인사회를 강화하고자
장소는 포트워싱턴에 위치한
대필라델피아한인회, 한국여성봉
어퍼더블린 타운쉽 빌딩(Upper
사회, 한인커뮤니티센터가 모여
Dublin Township Building, 801 Loch Alsh Ave, Fort Washington)
올해 초 발족한 연대체이다. 현재 주로 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
민 역할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
이 참여하지만, 시민교육을 처음
거 후보로 나섰던 케이 유(Kay Yu)
이며,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4시
활동가들과 함께, 유권자등록 지
힐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다. 참가
접하는 학생들에게도 쉽고 흥미로
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변호사는
에 첫 강연이 시작된다. 각 강연은
원, 투표방법 설명회 개최, 선거안
자들이 공동체의 삶을 고민하고
운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전한
“정치: 왜 참여해야 할까? 미국 역
질의응답까지 약 50분씩, 영어로
내서 번역/배포, 전화캠페인 등 한
또 이를 위해 실천하는 시민으로,
다.
사를 통해 알아보는 시민참여의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
인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활
나아가 지역에서 한인사회의 목
시리즈 첫날인 7월 28일(일)에
중요성”이란 주제로, 케이 유는
연 후 간단한 식사 및 자유로운 대
동을 진행 중이다.
소리를 대변하는 일꾼으로 성장할
는 사우스저지 리걸 서비스의 정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부의 구
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시민교육 강좌시리즈는 한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유
형량 변호사와, 지난 5월 필라델피
조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인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시
권자연대 측은 “쟁쟁한 강연자들
아 민사법원 판사 민주당 예비선
한다.
문의 : 필라 한인유권자연대 267-645-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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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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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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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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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
제 15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왼쪽 사진) 제 15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본선 참가자 6명(오른쪽부터 강다윗, 김서연, 김태이, 윤규성, 윤지윤, 주미래)과 심사위원 (오른쪽 부터 소강춘 국립국어원 원장, 김용순 NAKS 전 이사 장, 백승권 커뮤니케이션 앤 클리닉 대표) 및 총회장 (오정선미), 홍보간사 (여승진). (오른쪽 사진)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참가자 6명은 한국 역사 문화캠프에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아서 했다.
를 펼쳐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
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 한계를
각 지역 협의회의 우승자는 재
적을 두었다.
넘어서), 김태이-시애틀 벨뷰 통
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상과 주
회장 오정선미)가 주최, 주미대사
이번 말하기 대회는 7월 19일에
관, 재외동포재단, 고려대학교 세
서 20일까지 열렸던 제37회 학술
각 지역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합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평화
미한국대사관 대사상,예닮한복의
종캠퍼스, 예닮한복이 후원하는
대회 및 정기 총회에 포함된 프로
본선에 진출한 6명의 학생들이 저
를 꿈꾸며 사랑을 나누며), 윤규
한복을 수여 받았으며 대회 최고
제 15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지
그램이다. 이 대회는2005년에 처
마다 소중한 꿈을 발표하며 청중
성-인디애나 샛별 한국학교 (중
우승자인 주미래 양에게는 고려대
난 7월 20일 오후 6시 시애틀에 있
음으로 시작한 후 15회를 맞이하
모두에게 한글 교육을 통한 정체
남부협의회, 유투브 마술사), 윤지
학교 세종캠퍼스 한국어 집중프로
는 DoubleTree by Hilton Seattle
였다. 우리 2세들에게 순수한 마음
성 교육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
윤-미시간 디트로이트 세종학교
그램 한 학기 수강권이 부상으로
끼게 해주었다.
(미시간협의회, 나의 꿈), 주미래-
주어졌다.
Airport 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사
과 건전한 정신으로 한국인으로서
위원은 소강춘 국립국어원장, 김
자신의 꿈을 바르게 정립하고 우
강다윗-그레이스무궁화 한국
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 (워싱턴
대회 참가자들은 추가로 한국역
용순 NAKS 전 이사장, 백승권 커
리 아름다운 언어를 통해서 자신
학교 (중서부협의회, 예술가가 되
협의회, 나의 요술펜)가 대회에 참
사 문화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자
고 싶어요), 김서연-샌안토니오
가했다.
격도 얻었다.
뮤니케이션 앤 클리닉 대표가 맡
들의 소중한 꿈을 발표하고, 미래
Dr. Bernard Dishler
환자의 밝은 미소를 위해 아름다운치과가 존재합니다.
Dr.김용건
최신기술과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밑바탕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진료환경에서 고객의 아름다운 미소를 지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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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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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세계 시민을 육성하는 한국어 교육”
(왼쪽 사진) 제37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장에서 단체 촬영. (오른쪽 사진) 19대 총회장 오정선미 및 집행부 임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하는 제 37
롯한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
범덕 청주시장, 임영담 재외동포교육진흥
감 쓰기 대회 와 백범일지 교육안 공모대회,
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영화 장면을 기
부도 우리 아이들의 우리말 교육을 비롯한
재단 이사장, ACTEL(American Council
한국어 수업활동 포스터 경시대회, 청소년
억하게 하는 도시인 시애틀 DoubleTree by
역사, 문화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
on the Teaching for Foreign Languages)
정체성 함양 포럼, 한국 문화 체험관이 진행
Hilton Seattle Airport에서 7월 18일(목)-
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문재인 대통
President-elect Bridget Yaden등 많은 국
되었다. 한국 문화 체험관에서는 우리의 문
20(토)까지 개최되었다.“세계 시민을 육성
령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내외 내빈들이 참석을 하였다. 올해는 서북
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
하는 한국어 교육” 이라는 큰 주제 아래 여러
이형종 주 시애틀 총영사를 비롯 신문
미 한국학교협의회 조영숙 회장 및 교사님
램으로 시애틀 지역의 외국인들에게 우리
지역의 한국어 관련 기관들과도 연계하여
규 주미대사관 교육관과 각 지역의 교육
들과 이현숙 준비위원장께서 수고를 해 주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학생들을 위한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교
원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소강
셨다. 기조강사인 폴 김은 교사가 학생들 각
한국 역사 문화 리더십 캠프과
사로서의 전문적인 지식을 향상, 발전할 수
춘 국립국어원 원장, 주명현 교육부 기획
자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여 티칭이
미국 한국어 교육자 심포지엄, 청소년 정
있도록 도움되는 학술대회라 볼 수 있다.
조정실장, 김영곤 국립국제교육원장, 이재
아니라 코칭을 을 하여 학생 스스로 배울 수
체성 함양 포럼등도 진행되었다. 600 여명
일선에서 한국어와 한글교육을 책임지고
업 독도재단 이사장, 천진환 김구재단 부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했다.
의 교사들이 모인 이 행사는 매우 알차고 의
있는 모든 선생님들, 오정선미 총회장을 비
이사장, 최보영 재외동포교육담당관, 한
또한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백범일지 독후
미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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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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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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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학생 지금 해야 할 일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일 것이다.
과 대학 수업은 차원이 다르다. 고
된다. 고교 때는 많은 교사들이 과
POS 시스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
등학교 때 잘못된 학습습관을 그
제 마감일을 하루 정도 늦춰주기
12학년생들에게 이번 여름방학
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겪는 변
대로 대학에 가지고 가면 큰 어려
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교수들은
은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다. 대
화 중 하나는 책임감이다. 거의 모
움이 될 수 있다.
고교 교사들에 비해 포용적이지
학 합격장을 받아든 학생이라면 4
든 것을 부모님이 챙겨주던 시기
우선 벼락치기느 더 이상 통하
년간의 새로운 캠퍼스 라이프를
가 지났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지 않는다. 벼락치기 시험공부가
준비해야 할 시간이다. 대학 생활
이제는 무엇이든 스스로 하겠다는
고등학교에서는 어느 정도 통했을
이라고 하면 낭만으로만 가득 찰
‘마인드셋’이 필요하다. 학교
수 있지만 더 심오하고 복잡한 콘
것 같지만 고교때와 다른 수업 방
생활 역시 마찬가지다. 고등학교
텐츠를 다루는 대학은 다르다. 대
대학 생활의 첫 오리엔테이션도
테이션에 앞서 챙겨야 할 것도 있
식과 낯선 환경 등 현실은 다르기
선생님들은 홈웍의 마감일까지 알
학의 경우 기본적인 시험공부 시
눈 여겨 봐야 한다. 학교생활의 전
는데 예를 들면 신입생이 준비 할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철저한 준
려주는 친절함을 베풀었지만 대학
간에 있어 학생의 학습 방식이나
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낯선 캠
다양한 목록들도 여기에 해당된
비가 없다면 4년간의 대학생활은
교수들은 다르다. 대학생이 된 후
성적과 연관되어 있어 100% 정답
퍼스 환경에 익숙해지는 첫 발걸
다. 또 새 학기 수업 일정도 확인하
어렵고 힘든 과정이 될 수 있다. 이
에도 누군가 도와주겠지라고 기대
은 없지만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음이기 때문이다. 대학들은 잘 짜
고 고교 때 수강한 AP나 IB 과목의
번 여름 방학을 통해 새로운 마음
하는 것은 금물. 과제 마감일이나
기본 시간은 10시간 가량이다.
인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제공
학점 여부도 잊지 말고 체크하자.
가짐을 가지고 고교 때 잘못된 습
시험일 챙기는 것 모두 스스로 해
암기 위주 학습법도 지양해야
관도 고치며 4년을 위한 철저한 플
야 한다.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책
한다. 대학에 가면 이런 방법으로
랜을 세워보자. 전문가들이 조언
임감을 충족시키고 스스로 일정을
는 만족할 성적을 얻을 수 없다. 물
오리엔테이션 미리 궁금한 점
하는 예비 대학생이 해야 할 일들
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절실한 이
론 대학이라고 암기가 필요하지
을 메모하고 참석하는 것이 좋다.
대학 새내기들에게 기숙사는 일
을 모아봤다.
유다.
않은 것은 아니지만 기계적인 반
아무런 준비 없이 오리엔테이션에
종의 로망. 하지만 현실이 항상 설
복에 의한 암기를 통해 경우 과락
참석하게 되면 너무 많은 정보가
레는 것만은 아니다. 첫 기숙사 입
은 피할 수 있겠지만 A학점을 받기
들어와 과부하가 걸리기 십상이
주에 있어 유의할 사항이 많다.
는 힘들 것이다.
다. 대학 웹사이트 등을 통해 오리
▲스스로 하겠다는 마음가짐
▲학습 습관 바꾸기
어쩌면 대학생이 되면서 가장
요령이 통하던 고등학교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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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학자금 어드바이스
“재정보조금이 매년 줄어드는 경우” 를 신청할 때 최적화된 데이터를 입력하기
대학에서 학업을 잘 마치기 위해서 가장
우에 그 원인부터 알고 대처해야 근본적인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가
문제의 해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
또한, 대학에서 신입생의 재정보조를
힘들고 이로 인해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할
정형편에 알맞은 재정보조이다. 재정보조
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는 실수를 하지 않
우선적으로 진행한 이후에 재학생의 재정
수 있고 단 한번이라도 잘못 나오게 되면 큰
금의 수위는 대학을 선정하는 과정에도 크
았지만 기숙사에서 나오고 급식플랜을 신
보조가 진행이 된다. 금년에 발생한 문제점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아무
청하지 않는 경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라면 지원자가 밀레니얼 베이비부머 현
대학에서는 지원자가 늘어나는 만큼 재정
리 원하는 대학에 합격을 해도 재정보조신
데 우선적으로 재정보조금이 어떻게 평가
상으로 대폭 증가했고 워낙 점수가 높고 경
보조를 위한 기금확보가 되지 않을 경우에
청과 진행에 있어서 실수가 발생하기 마련
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쟁이 치열하다 보니 안정권으로 합격한 대
신입생이나 재학생의 재정보조신청에 따른
조금이 줄어든다.
이고 단 한번의 실수가 때로는 수천 달러에
재정보조는 연간 총비용 즉, 기숙사와
학에 조기등록이 대거 몰리면서 대학에서
실수나 빈틈이 보일 경우 재정보조지원을
서 연간 수만 달러의 재정보조금이 달라질
Meal Plan을 모두 포함한 비용에서 가정의
매년 조기 등록을 하지 않는 비율을 고려해
대폭 하향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 더욱 더 유
수도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대학을 등록하
수입과 자산에 의거한 가정부담금(EFC)
합격자를 정원이상으로 선발했지만 오히
의해 진행하기 바란다. 실패는 실패이다. 실
지 못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는 것이다. 대
을 제외한 재정보조 대상금액 (Financial
려 초과 조기등록 사태가 발생해 재정보조
패가 성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은 실
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대학에 입학할
Need)의 평균지원 비율로 재정보조를 지원
금을 대폭으로 소진했을 경우에 재학생들
패를 통해서 배움으로써 동일한 실수를 방
당시에 지원받은 재정보조금이 잘 받았다
하게 되는데 만약 해당연도에 기숙사를 나
의 재정보조 지원이 대폭 삭감될 수도 있다
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패를 반복하지 않
고 해서 그 다음해에도 동일하게 잘 받을 수
와서 친구들과 함께 아파트나 하숙방을 사
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어느 누구나 Need
도록 다시한번 현 시점에서 재정보조의 점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할 수 있지만,
용하고 대학의 기숙사를 선택하지 않게 되
Based의 재정보조는 대학에서 지원하는 평
검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요즈음에 재학생들의 재정보조금에 대한
면 총비용을 계산할 때에 이러한 비용을 총
균 지원비율 만큼 반드시 형평성이 있게 받
변동의 폭이 부쩍 늘어난 경우를 자주 접하
비용에서 빼고 가정분담금을 공제하기 때
아야 한다. 그 말은 Need Based재정보조의
게 된다. 재학생들의 재정보조금 변동사항
문에 재정보조 대상금액이 대폭 줄게 되어
지원은 절대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은 신입생만큼 중대한 사안이라 하겠다.
자연히 이러한 부분에 대해 재정보조지원
말이다. 가장 어려운 난관이라면 이러한 평
함부로 대학을 옮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된다. 기숙사와 급식
가를 하기 위해 그리고 대학에 정확한 어필
등록하기에는 너무 재정부담이 크고 더구
플랜이 연간 거의 2만 달러정도 소요되는 것
을 하기 위한 데이터를 쉽게 알 수 없다는 점
나 모자라는 부분을 학비융자를 하려 해도
을 감안해 볼 때에 사립대학과 같이 재정보
과 이를 어떻게 계산할 지 모른다는 사실이
융자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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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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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이 많을
편해질 수 있다. 대부분 대학은 기
것 같지만 기숙사는 수납 공간이
숙사에 어드바이저나 카운슬러를
많지 않은 매우 작고 특징이 없는
배치해 신입생 애로사항과 고민거
방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리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이들
또 대부분의 경우 룸메이트와 함
은 학생들의 충실한 길잡이 역할
께 생활한다. 이런 점에서 짐을 쌀
과 함께 문제 발생 때 중재인 또는
때는 “지난 두 달 사이에 이걸 사
해결사로 나서기도 한다.
용하거나 입어 본 적이 있나?”라 고 물어보며 체크하는 편이 현명
▲교내 규칙 철저히 숙지
하다. 대학생이 되면 마치 어른이 된
외국어나 관심분야 도전해 볼만
것 같은 기분에 방종하기 쉽다. 하 지만 대학에도 엄연히 교칙이 존 재한다. 이런 점에서 교내 음주 등
예비 대학생준비
관련 규정을 제대로 알아두고 철 대학 4년은 고등학교 4년 보다
기숙사에서 마음 편하게 생활하
시간이 더 빨리 간다는 말이 있다.
기 위해서는 룸메이트와의 관계가
그만큼 생활 자체가 더 눈코 뜰 사
관건이다. 인종, 성
이 없이 분주하는 의미다.
인상의 다양한 ‘팟’(pod)사이 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이처럼 고등학교 때보다 더 분
수 있다. 우선 신입생때느 다양한 이벤트 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좋다.
주하고 생활패턴도 다르다는 점에
이런 이벤트에서 자신에게 꼭
없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 하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은 21세 미 만 미성년자들에게 음주를 허가하
장배경, 성격, 취향 등이 다를 수
그만큼 더 알차게 보내야 하는
서 시간 관리도 더 철저해야 한다.
필요한 누군가를 만날지도 모르는
있는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쉽지
이유다. 대학에 들어가면 관심 있
도전적인 과목 여러개를 수강하고
일이다. 신입생 환영회는 물론 인
일부 학교는 21세 미만에게 술
는 않을 것이다.
는 분야의 과목을 최대한 많이 수
몇 개의 활동에 몰두하다보면 자
벌브먼트 페어(involvement fair)
을 권하기만 해도 처벌하는 등 강
강하고 이를 전공과 연결시켜 보
칫 생활 자체가 불규칙해 질 수 있
같은 동아리 엑스포도 둘러보자.
력한 음주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기 때문이다.
평소 관심이 있었던 분야도 있을
이런 점에서 룸메이트와 진지한 대화를 통해 서로가 지켜야 할 룰 을 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필
많은 대학들이 외국어를 2년간
요하다. 몇 시 이후에는 방 불을 끈
필수과목에 포함시키고 있다는 점
다든지, 이성 친구는 주말에만 방
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런 점에서
에 데리고 온다든지 하는 룰이 필
지금부터 부족한 외국어 공부에
요한 것이다.
매진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외국어와 관심 분야 도전
것이고 몰랐던 흥미로운 액티비티
▲다양한 인맥 쌓고 정보 교류
가 기다릴 수도 있다.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대학에
대학생이 되면 인맥, 즉 다양한
서도 카운슬러와의 유대관계 구축
네트웍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진
은 필수. 신입생 담당 카운슬러나
중국어(Chinesepod.com), 프랑
다. 대학시절의 네트웍은 졸업 후
캠퍼스 어드바이저를 친밀한 관계
스어(FrenchPod101.com)등 온라
사회에 진출해서도 큰 역할을 할
가 형성되면 대학생활 4년이 한층
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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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2018 SAT & ACT 만점자 SAT 800점/ ACT 36점
College Board Test Score on Aug. & Oct 2018 No.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Name Aarushi Singh Abhi Pandey Abhijat Chauhan Abhinav Solasa Abhinay Orugunta Akshat Kumar Amish Saini Angela Shen Annie Cheng Anupam Mijar Anuya Prabhudesai Aryaj Kumar Aryan Singh Ashna Kumar Ashwin Senthil Claire Zhang Colin Li Daniel Huang Daniel Jin Daniel Li Dhivya Arasappan Ethan Hackett Irene Chang Iris Horng Jack Ding Jennifer Liu Jennifer Ye Jessica Wang Joey Wei Julia Ting Karthik Sundar Katherine Yang Kavish Senthilkumar Kenneth Gong Kenny Wang Kevin Zheng Linxuan Li Lucy An Lucy Chen Luke Liu Manas Narula Mannut Singh Matthew Fan Matthew Park Medhanie Irgau Megan Hua Melissa Xu Michael Bai Miti Patel Nathan Cain Nathan Pan Nathan Xu Neil Patel Nicholas Chan Nicolas Samson Nimai Sanikop Nupur Joshi Panav Sheth Pooja Patel Pradnesh Kolluru Pritha Saha Priyal Garg Rahul Hegde Rahul Khullar Rajat Peddinti Rohan Ondkar Rohan Vora Roshan Patel Sachin Patel Sean O’Reilly Sean Pham Shriya Thangada Siddhant Chavan Sophia Yi Saumya Bhandarkar Srikar Govindarajula Srikrishna Chakravarthi Steven Li Susrut Dube Swara Ramaswamy Takshil Chittuluru Theodore Kim Tianyi Wang Vasuki Kandalai William Liao Yunge Xiao Aarushi Singh Alice Su Amish Saini Andrew Xu Angela Shen Annie Cheng Aryan Singh Debora Goldberg Jasmine Han Katherine Yang Kavish Senthilkumar Lucy An Megan Hua Melissa Xu Miranda Song Pradnesh Kolluru Rhea Khot Rohan Ondkar Shivam Singh Siddhant Chavan Tejas Raman Aarushi Singh Aryan Singh Jessica Wang Jiewei Li Kavish Senthilkumar Melissa Xu Michelle An Pradnesh Kolluru Rhea Khot
School Episcopal Academy Conestoga HS Lenape HS Enloe Magnet HS Enloe Magnet HS Enloe Magnet HS Great Valley HS Council Rock North Upper Dublin Athens Drive HS North Penn Conestoga HS Springford Pingry School Green Hope HS Lenape HS Great Valley HS West Windsor-Plainsboro HS North Enloe Magnet HS Apex HS Conestoga HS Rock Ridge HS Winston Churchill HS Paul IV HS Strath Haven HS Baldwin School Enloe Magnet HS Council Rock South Conestoga HS Bensalem STEM Academy Baldwin Conestoga HS Germantown Academy Great Valley HS Montville HS O’Hara HS Cherry Hill HS East Churchill HS Great Valley HS JR Masterman School Wayne Hills HS Conestoga HS Moorestown HS Haverford School Germantown Friends School The Hill School Episcopal Academy Methacton HS Henderson HS Masterman Charter School Conestoga HS Wallington HS Methacton Eastern HS East Brunswick HS Panther Creek HS Wissahickon Green Hope HS Panther Creek HS Mount Hebron HS East Brunswick HS JFK HS Episcopal Academy South Brunswick HS Council Rock North Enloe Magnet HS MCVT Academy Engineering Princeton Day Devon Prep School Spring-Ford HS Great Valley HS Springford North Penn Bridgewater HS STEM Academy North Penn Great Valley HS Cherry Hill East Bridgewater HS Conestoga HS Green Hope HS Strath Haven HS Chantilly HS STEM Academy Conestoga HS Episcopal Academy Germantown Academy Great Valley HS Lawrenceville Council Rock North Upper Dublin Springford Cherry Hill HS East Wissahickon Baldwin Conestoga HS Cherry Hill HS East Germantown Friends School The Hill School CB South Panther Creek HS Great Valley HS Council Rock North Council Rock North Springford Cherry Hill HS East Episcopal Academy Springford Council Rock South Council Rock North Conestoga HS The Hill School Winslow Township Panther Creek HS Great Valley HS
Subject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1600점 만점 Y2 수강생 1 2 3 4 5
College Board SAT Score: 1600 on Aug. & Oct. 2018 Aarushi Singh Aryan Singh Kavish Senthilkumar Melissa Xu Pradnesh Kolluru
Episcopal Academy Springford Conestoga HS The Hill School Panther Creek HS
1600 1600 1600 1600 1600
College Board Test Score on Aug. & Oct 2018
뉴 SAT 1520점 이상 고득점자
No.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ame Abhinay Orugunta Angela Shen Ashwin Senthil Colin Li Rhea Khot Rohan Ondkar Annie Cheng Daniel Li Jasmine Han Jessica Wang Katherine Yang Matthew Fan Michael Bai Pritha Saha Priyal Garg Rajat Peddinti Shivam Singh Siddhant Chavan Theodore Kim Abhinav Solasa Aryaj Kumar Ashna Kumar Claire Zhang Daniel Huang Elena Tsai Emily Liu Jay Mulay Jennifer Liu Lucy An Nathan Cain Swara Ramaswamy Amish Saini Anchita Karwande Emily Yan Jennifer Ye Joey Wei Panav Sheth Russell Kim Tanmay Joshi William Liao Abhi Pandey Daniel Jin Esha Shakthy Irene Chang Jack Ding Jiewei Li Kenneth Yang Luke Liu Michelle An Nathan Xu Om Nerurkar Rahul Khullar Takshil Chittuluru Xiaohan Zeng Andrew Xu Caleb Cho Dhivya Arasappan Ethan Hackett Frederic Chen Julia Ting Karen Li Lucy Chen Matthew Park Miranda Song Rahul Hegde Shriya Thangada Yunge Xiao Akshat Kumar Ananya Vepa Anupam Mijar Ashish Cavale Dylan Pham James Taylor Megan Hua Reya Patel Rohan Vora Suhruth Nelapatla Tej Bellam Tianyi Wang Ananyaa Sundar Ayman Bootwala Claire Cao Kenneth Gong Krista Caasi Linxuan Li Nicholas Chan Nupur Joshi Pooja Patel Sachin Patel Sanjana Chaudhary Sean O’Reilly Shrey Umang Dave Saumya Bhandarkar
School 1520 & Above Enloe Magnet HS 1590 Council Rock North 1590 Green Hope HS 1590 Great Valley HS 1590 Great Valley HS 1590 Council Rock North 1590 Upper Dublin 1580 Apex HS 1580 Wissahickon 1580 Council Rock South 1580 Baldwin 1580 Conestoga HS 1580 Episcopal Academy 1580 Mount Hebron HS 1580 East Brunswick HS 1580 South Brunswick HS 1580 Council Rock North 1580 Springford 1580 Green Hope HS 1580 Enloe Magnet HS 1570 Conestoga HS 1570 Pingry School 1570 Lenape HS 1570 West Windsor-Plainsboro HS N 1570 Green Hope HS 1570 North Penn 1570 Montville HS 1570 Baldwin School 1570 Cherry Hill HS East 1570 Henderson HS 1570 Bridgewater HS 1570 Great Valley HS 1560 Panther Creek HS 1560 Green Hope HS 1560 Enloe Magnet HS 1560 Conestoga HS 1560 Wissahickon 1560 Green Hope HS 1560 Wake Early College HS 1560 STEM Academy 1560 Conestoga HS 1550 Enloe Magnet HS 1550 Green Hope HS 1550 Winston Churchill HS 1550 Strath Haven HS 1550 Council Rock North 1550 Great Valley HS 1550 Great Valley HS 1550 Winslow Township 1550 Conestoga HS 1550 Green Hope HS 1550 Episcopal Academy 1550 Conestoga HS 1550 Archmere Academy 1550 Lawrenceville 1540 Upper Dublin 1540 Conestoga HS 1540 Rock Ridge HS 1540 Moorestown HS 1540 Bensalem 1540 Methacton 1540 Churchill HS 1540 Moorestown HS 1540 CB South 1540 JFK HS 1540 Great Valley HS 1540 Conestoga HS 1540 Enloe Magnet HS 1530 Mount Hebron HS 1530 Athens Drive HS 1530 Council Rock South 1530 Millbrook HS 1530 Cary Academy 1530 Germantown Friends School 1530 Green Hope HS 1530 Enloe Magnet HS 1530 South Brunswick HS 1530 Conestoga HS 1530 Strath Haven HS 1530 Panther Creek HS 1520 STEM Academy 1520 CB West 1520 Germantown Academy 1520 Princeton Day School 1520 O’Hara HS 1520 Methacton 1520 Panther Creek HS 1520 Green Hope HS 1520 Princeton Day 1520 Raleigh Charter HS 1520 Devon Prep School 1520 Morris Hills HS 1520 Bridgewater HS 1520
2018 Summer Y2 Students' College Board SAT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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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1520 이상 고득점자 20명의 명단과 1520 미만은 지면상 생락합니다. *영문이니셜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으로 처리. 모든 의혹과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상기점수는 수강생이 보낸 스크린샷을 근거로 작성되었으므로 누구나 확인가능합니다. *명단에 누락된 만점 고득점 수강생은 바로 연락바랍니다(대개 30-40%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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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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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2019 : $400 (08/09/19 까지) Winter 2019: $400 (10/25 까지) Summer 2020: $500 (12/06/19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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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19 - 2/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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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9 - 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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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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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대입 성공 ‘시간관리’ 항상 명심
가능한 대회들을 고려해 1년 플랜을 짜라”
새내기 중학생들에게는 초등학교와 다른
고 했다.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11학년의 경우 효율적 시간 분배와 활용
조성하라고 말했다. 우선 개학 2주전부터
이 키포인트다.
서서히 학교 스케줄에 맞게 생활하라느 것.
“AP과목이 많아진 만큼 효과적인 시간
갑자기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기
분배가 절대적” 이라며“자신 없는 AP과목
때문이다. 또 중학교에 가면 독서량은 성적과 비례
들은 선행학습을 하고 각종 시험을 11학년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학교에서 준 독
에 모두 끝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라” 고
서 목록을 체크하고 고전을 비롯 다양한 장
변대표는 설명했다.
르의 책을 읽는 것도 필수다. 그는“우편이
12학년생들이라면 대학 진학 최대 관문
나 이메일로 전달받은 수업 스케줄도 꼭 확
인 대입지원서 작성이 발등의 불이다. 변 대
인하라” 며“오리엔테이션이나 백 투 스쿨
표는“합격통보를 받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
데이도 미리 챙겨 빠지지 말것” 을부탁했다.
조언도 잊지 않았다.“처음 선택하는 AP 과
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하라는 게 그의 조언
서는 수많은 지원서 중에서‘선택’을 받아
고등학생이라면 학년별로 준비 요령이
목은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이다.
야 한다.” 며“이런 점에서 12학년에 대학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고교에 진학하는 9학년은 학교생활 4년 간의 로드맵을 만들어 보라는 게 변 대표의
선행학습을 추천하고 싶은데 이렇게 하면
9학년에 처음 치렀던 AP시험의 점수를
원서를 완벽하게 작성하는 것은 고등학교
개학을 해도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 줄고 자
확인하고 학업 능력에 맞게 새 학기 AP 과목
커리어 중 가장 중요한 과제” 라고 힘주어 말
신감도 생겨 성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준비를 한다., 이때 9학년의 AP성적에 따라
했다. 이런 맥락으로 2019년 가을학기 공통
AP 과목들에 대한 조정도 필요하다.
지원서의 변화된 부분을 정확히 알고 사용
말이다.“크게 아카데믹한 부문과 특별활동
또 각종 시험에도 익숙해져야 한다고 강
등으로 나누어 더 관심이 가고 잘할 수 있는
조했다. 우선 현재 실력을 냉정하게 파악하
SAT I, SAT II, ACT 등 각종 시험 날짜를
해야 하며, 대학 리스트 만들고 마감 날짜 꼼
분야를 정리해 로드맵을 작성하다 보면 학
기 위해 PSAT 8/9 응시 계획을 세우라는 것.
확인하고 응시 스케줄도 만들라고 변 대표
꼼히 입력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중대
교 생활의 큰 그림이 그려질 것” 이라고 설명
올 시험은 9월 23일 실시되는데 미리 등록
는 설명했다. 그는“10학년이 되는 학생은
사가 그렇듯 대학지원서 작성도 미리 시작
했다.
하고 시험공부를 틈틈이 해두는 게 필요하
대입 레이스에 발을 내딛은 것과 마찬가지” 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다. 10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방학 중에 본격
라며“대입 전략 속에는 봉사활동,과 수상
대입 지원의 필수인 AP 과목 수강에 대한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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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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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AM – 11AM
11:00AM - 1:30PM
1:30PM - 3:30PM
Mon.
Public Speaking
Power Point I
TED Talks for AP Kids
Tue.
Reading-I,Writing-II Math-III, Reading-IV
Reading-III, Writing-I Math-II, Writing-IV
Reading-II, Math-I Writing-III, Math-IV
Wed.
Power Point II
Public Speaking II
Science Experiments
Thu.
Reading-I,Writing-II Math-III, Reading-IV
Reading-III, Writing-I Math-II, Writing-IV
Fri.
Reading-II, Math-I Writing-III, Math-IV
Day
Tue. Thu.
Field Trip or Sports Center (Optional) < Saturday Program >
Date
9-10am
10-11am
11-12pm
12-1pm
Book Club I Book Club II Fiction Reading & Fiction Reading & (Nonfiction Reading) (Nonfiction Reading) Power Vocab. II Power Vocab. IV
Sat.
Book Club IV Book Club III Fiction Reading & Fiction Reading & (Nonfiction Reading) (Nonfiction Reading) Power Vocab. I Power Vocab. IV Common Core Math Common Core Math Math Enrichment (Level I-4) (Level 1-4) (Level 1-4)
Math Enrichment (Level 1-4)
Common Core Math Common Core Math Math Enrichment (Level I-4) (Level 1-4) (Level 1-4)
Math Enrichment (Level 1-4)
Mon. Wed. (Fri.)
9AM – 11AM
11AM - 1:30PM
1:30PM - 3:30PM
Pre-Algebra
Intermediate Reading
Intermediate Writing
Algebra I- A
Enhanced Reading
Enhanced Writing
Algebra I-B
Geometry
Advanced Reading
Advanced Writing
AP Calculus
Pre-Calculus
PSAT Reading
PSAT Writing
Algebra II
SAT Reading A/B/C
SAT Writing A/B/C
SAT Math A/B/C
ACT Reading A/B/C
ACT Writing A/B/C
ACT Math A/B/C
SAT II (Math II C)
SAT II (History)
SAT II (Science)
SAT Reading I-V
SAT Writing I-V
SAT Math I-V
ACT Reading A/B/C
ACT Writing A/B/C
ACT Math A/B/C
Reading I, II, or III
Writing I, II, or III
Pre-Al, Al- I, or Al-II
Fundamental English
Presentation & Speech
Language Arts
TOEFL/ESL
TOEFL/ESL
TOEFL (P.Test )
Christina Vosbikian (Princeton University, Class of 2018)
Julia Wu (Cornell University, Class of 2017)
My teachers had tailored each lesson to my strengths and weaknesses... I had scored a 2400 on my SAT on my first try. (정확한 분석에 의한 맞춤형 학습)
Although college admissions are getting more competitive, I can honestly say that my time at AP Academy has helped me become a stronger applicant. (치 열한 입시경쟁속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
Charlie Zhang (Harvard University, Class of 2017) One of the greatest assets that the AP Academy provides for its students is one that is unique to its resources... (대성학원만의 독특한 학생지도방식)
Priya Kikani (MIT, Class of 2018) …While I was a little nervous on test day, my overall mood was one of confidence because I knew that I had prepared so well in AP Academy. (고득점을 위한 완벽한 준비)
Madison Harden (Columbia University, Class of 2020) AP Academy not only proved to have advantageous techniques but also provided instructors who made me feel comfortable and more confident with each class. (특별한 교사진과 수업)
William Chen (University of Pennsylvania, Class of 2018) My experience in the AP Academy was inspiring and satisfactory. The teachers and staff were all kind and tried their best to make the day enjoyable and educational…. (감동과 만족을 주는 친절한 선생님과 직원)
Alonso Trejo-Mora (Duke University, Class of 2019) Spurred by the dedication and enthusiasm of teachers, it felt easy to reciprocate the effort on tests and enjoy studying for the next one. I am sincerely thankful to the AP Academy. (헌신적인 선생님을 통한 동기부여학습)
...And You Can Be The One!!
North Wales / Lansdale Campus / 215.699.8734 , 1256 Welsh Rd. (Suite 100) North Wales PA 19454 Upper Darby / Bryn Mawr Campus / 610.713.9990 , 60 Garrett Rd. (2F) Upper Darby PA 19082 Wayne / Chesterbrook Campus / 215.983.8499 , 1100 W Valley Rd. (2F) Wayne PA 1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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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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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호 2019년 26일 제391호•2019년 7월7월 26일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제391호•2019년 7월 26일
로컬뉴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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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성공은 대학이 아니라 도전이다 다는 것이다.
쓰러져 가는 집도 100만달러가 넘는다는
하지만 평범한 대학에 입학했다고 해서
동네가 있다. 스탠포드 대학과 실리콘밸리
인생의 마라톤에서 뒤쳐지는 것을 의미하
가 위치한 팔로알토라는 도시다. 주변 환경이 세계 IT산업을 선도하는 곳
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인생은 돌아가
이다 보니 일반인들은 상상하기 힘든 고액
는 법도 알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연봉을 받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수입이 높
의 꿈과 목표, 그리고 열정이다. 그리고 이는
은 곳이고, 쟁쟁한 사람들이 모이게 되니 그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데 있어 일반 대학이
들이 거주하는 동네도 그만큼 가치가 올라
든 명문대이든 똑같은 명제이다. 얼마 뒷면 어엿한 대학생이 될 학생들이
갈 수밖에 없다. 이곳에는 팔로알토라는 고등학교가 자리
긴 여름방학을 즐기고 있다. 어떤 학생들은
잡고 있다. 재학생들의 부모 상당수가 고학
일자리를 얻어 사회경험을 쌓고 있고, 또 어
력, 고소득자이다 보니 자연히 자녀들의 학
떤 학생들은 집에서 쉬며 대학문을 들어갈
업수준도 뛰어나 졸업생들의 다수가 명문
날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출발점을 목전
대학에 진학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학교
에 두고 내일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 이 많았으면 한다.
학생이 만드는 신문인 ‘더 컴퍼닐’지는 전통적으로 해마다 졸업생들의 명문대 진
학진학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을 유독한
해마다 입시 결과가 발표될 때면 가장 많
대학은 들어가는 것도 어렵지만, 들어가
학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포스트 팰리
(toxic) 문화로 규정하면서 진정한 교육의 가
이 오가는 대화가 “어느 대학에 들어갔어
서는 더욱 어려운 환경과 순간들을 맞이할
플랜 맵’이란 것을 만들어 왔다.
치에 대한 질문을 사회에 던졌다.
요?”란 질문이다. 원하는 목표를 이룬 학생
수 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흔들림 없이
지난 해 발간된 지도를 보니 명문학교란
나는 어린 학생들의 이 결정이 삶의 가치
이나 학부모는 당당하게 말하지만, 그렇지
학업에 매진해 4년에 졸업하는 것 역시 쉬운
말 그대로 많은 학생들이 명문 사립대에 진
와 인생의 목표에서 대학의 간판에 의존하
못한 경우에는 그 질문이 달갑지 않고, 심지
일이 아니다. 게다가 그 이후는 여지껏 경험
학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 평범한 공립
려는 비뚤어진 문화에 일침을 가하는 동시
어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 못한 엄청난 경쟁의 시간들이 기다리
고등학교하면 한 명도 보내기 힘든 대학에
에 최근 불거진 입시 부정입학 파문에 대한
물론 명문대학에 들어가면 얻는 게 적지
2-3명이 진학할 정도이니 그 수준을 쉽게
사회의 경각심을 심어주려는 사려 깊은 의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런 대학들은 풍부한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스스
짐작할 수 있었다.
도라고 높이 평가한다. 동시에 여전히 대학
재정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재
로 찾고 갈망해야 하며, 뛰어들 수 있어야 한
그런데 올해 이 신문의 공동편집장들은
간판을 성공의 척도로 삼으려는 우리 사회
정지원과 함께 동문들과의 연결고리를 만
다. 성공의 바탕은 바로 도전이기 때문이다.
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전
일각의 잘못된 모습에 대해 반성을 하게 만
들어 주고, 각종 리소스를 통해 학업을 지원
팔로알토 학교신문 공동편집장들의 담대한
통을 깨는 결정을 내린 공동편집장들은 대
드는 동기부여를 제공했다고 본다.
한다. 일반 대학들과는 다른 점들이 존재한
결정의 변이 더욱 빛나 보이는 이유다.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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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호 2019년 7월 26일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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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보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대학
은 COA(cost of attendance)가 연
학자금보조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7만달러 이상이라 연 소득이 20만
가정이 전체 대학생의 절반에 가
달러 이하인 가정은 재정보조 장
깝다고 한다. 뜻밖에도 많은 한인
학금을 받을수 있으며, 정부에서
학부모 뿐 아니라 미국인들까지도
좋은 조건으로 학생에게 제공하는
학자금보조에 대해 잘못 알고 있
론은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
어 당연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
들이 받을 수있다.
하고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오
▲성적이 높은 아이들만 학자 금보조를 받을 수 있다?
늘은 칼리지 보드에 올라와 있는 학자금보조에 대해 학부모님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몇 가지를 소
학자금보조는 학생가정의 재정
개하고자 한다.
상황을 고려하여 지급하는 장학금
▲수입이 많고 재산이 넉넉하 면 학자금보조를 못 받는다?
이기 때문에 학생가정의 재정상황 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장학금신 청서를 제출한 학생들에 한하여
대부분의 많은 분들은 재정보
학자금보조 지급여부에 대한 심사
조 장학금의 경우 가정형편이 매
가 이루어진다. 학자금보조 신청
우 어려운 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서에 학생의 성적을 작성하는 항
장학금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
목은 없다. 성적이 아닌 지원학생
문에 부모의 연봉이 일정수준 이
다. 즉 수입액만 가지고 장학금 지
출, 자산, 부양가족 수, 기타 특수
증 받으면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
의 재정상태를 고려하여 장학금
상이거나 소득이 많으면 절대 받
급여부와 금액을 결정하지 않기
사정에 따라 불가피한 지출 등 학
을 수 있다. 무조건 수입이 높다고
을 지급하는데 초점을 두기 때문
지 못할 것이라고 오해하기도 한
때문에 소득이 높다고 해서 무조
생 가정의 전반적인 재정상황을
장학금 신청을 포기하지 말고, 가
에 성적이 학자금보조 수령여부
다. 하지만 많은 대학들은 재정보
건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결
고려하여 장학금 지급여부를 심
정의 전체적인 재정상황을 고려하
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조 장학금 신청자격을 소득금액
코 아니다. 단순히 학생가정의 소
사한다. 따라서 부모의 수입이 높
여 장학금 수령 가능성이 있는지
라고 보긴 어렵다. 또한, 성적이 좋
으로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말한
득만 고려하는 게 아니라 수입, 지
더라도 가정의 재정적 필요를 입
먼저 살펴야 한다. 특히 사립대들
은 학생
B15 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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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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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곧바로 그 학교의 학비와 학자 금보조 내역을 함께 통보하고 있 다. 각 학교 별로 연간 학자금보 조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학자금 보조 신청서를 제출하는 학생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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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심사를 하여 장학금을 지급 하기 때문에 학자금보조 액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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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과 학자금보조는 완전 히 별개의 일이며 학자금보조를 신청하였다고 하여 진학에 불이 익을 당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많은 대학들은 Need-Blind 제도 이라고 무조건 장학금을 받게 되
적을 무시할 수는 없다. 성적이 절
학자금보조의 신청 시기는 학
로 입학심사를 하고 있다. Need-
거나 더 큰 액수의 장학금을 받게
대적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교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거의
Blind 제도란 대학의 입학심사 과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학
현실적으로 성적이 좋은 학생에게
대학입학 신청시기와 비슷하다.
정에서 재정보조 장학금 신청자에
자금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지원한
더 많은 기회가 있는것이 사실이
즉, 입학원서를 제출할 때 해당 대
게 어떠한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
학교에 합격이 되어야 한다. 명문
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입학이
학에 함께 신청하거나 곧 이어 신
고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선언한
대일수록 장학금 예산 금액이 풍
되면 입학성적에 관계없이 가정형
청을 해야 한다. 많은 분들이 합
경우를 뜻한다. Need-Blind는 대
부하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한 학
편에 의해서만 학자금보조를 해
격통지를 받은 후에 합격된 그 대
학의 입학 사정관들이 지원학생의
생들이 장학금 지원학교 선택의
주고 있다.
학에 학자금보조 신청을 하는 줄
재정보조 장학금 신청여부를 알지
로 알고 기다리고 있다가 낭패를
못한 상태에서 입학 심사를 한다
보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대부
는 뜻이므로 학자금보조를 신청하
분 학교가 합격통지를 보낼 때 또
지 않을 이유가 없다.
폭이 더 넓어 지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재정보조 장학금 수령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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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규제에 이어 수출심사 우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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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설득해서 수출 규제를 철회
상인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강행
원은 이 글에서 "한일 과거사와 관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할 조짐을 보이자 국제사회에서도
련해 어느 편을 들겠다는 것이 아
이에 앞서 반도체산업협회
반도체 가격이 급등할 것이며, 이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는 양상이
니라 일본이 '위험하고 파괴적인
(SIA),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
는 결국 서버와 스마트폰, PC, 가
다.
보복(dangerous and destructive
회(SEMI) 등 미국의 6개 전자업
전제품에도 영향을 미쳐 소비자들
mode of retaliation)'을 했다는 점
계 단체는 한일 양국의 통상당국
은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할 것이
을 말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에 보낸 서한을 통해 조속한 해결
라고 덧붙였다.
양국 과거사 문제와 연관된 사 안이어서 신중한 태도를 취하던
통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반도체 생산라 인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메모리
미국 등에서 업계와 싱크탱크를
그러면서 일본의 수출 규제가
노력을 촉구하면서 일본 수출 규
미국을 비롯한 서구 언론도 일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에 미칠 부
전세계 전자업계의 공급망을 혼란
제를 '불투명하고 일방적(Non-
본 정부의 이번 수출 규제가 '무리
작용을 들어 일본에 대해 사실상
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 특히 5G 이
transparent and unilateral) 정책 변
수'라면서 비판하는 분위기다.
규제 철회를 촉구하는 주장이 이
동통신 산업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경'이라고 규정했다.
어지고 있는 것이다.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
25일 재계 등에 따르면 미국 업
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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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도 산하 싱크탱크인 EIU를 통해 발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IHS마킷
(FP)는 "동북아에서 미국의 양대
간한 보고서에서 "한일 양국의 경
도 최근 보고서에서 일본의 수출
동맹인 두 나라가 중국이나 북한
제가 긴밀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
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 성향
미국이 전세계 국가와 기업들을
규제는 가뜩이나 미중 무역전쟁과
을 상대로 한 게 아니라 서로 대치
에 일본의 조치는 '상호확증파괴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
상대로 화웨이의 5G 영향권에 드
글로벌 IT시장 수요 부진 등에 시
하고 있다"면서 "상황이 악화하면
(mutually assured destruction)'를
는 최근 '일본, 한국에서 물러서
는 것을 막아오던 와중에 5G 산업
달리는 아시아 수출기업들에 또다
양국의 경제 관계를 훼손할 뿐 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화
의 '총아'로 떠오른 삼성전자가 곤
른 악재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니라 5G 시대를 맞은 전세계 스마
EIU는 "한국은 일본의 중요한
웨이가 아니다(Japan, back off on
란에 빠짐으로써 상황이 복잡하게
트폰 산업 등도 악영향이 불가피
수출 대상국"이라며 "반도체 생산
Korea: Samsung and Hynix are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다"고 지적했다.
에 사용되는 소재를 생산하는 일
라지브 비스워스 수석이코노미 스트는 "이번 사태는 '연쇄 파급효
not Huawei)'라는 제목의 연구원
특히 그는 이와 관련한 세계무
과(contagion effect)'를 일으킬 수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한국을
본 업체들도 새로운 고객사를 찾
칼럼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
역기구(WTO) 논의 등을 언급한
있다"면서 "한국에서 수입하는 부
상대로 한 아베 신조의 가망 없는
기 위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
다.
뒤 "어떤 결정이 나오든 필수적인
품에 의존하는 미국과 중국도 고
무역전쟁'이라는 사설을 통해 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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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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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계사의 부 자 들 의 비 밀 노 트
부동산투자 실전 (1) 부동산투자의 달인
후의 부동산 가치 하락이 그런 경우인데, 이
드뭅니다. 저희 회사에서 이런 세금문제로
때에는 전망이 좋든, 수익성이 좋든 상관없
상담하시는 고객들 역시 많은 경우 부동산
우리 모두는 주거/비즈니스 목적상 부동
이 거의 모든 부동산 가치가 하락했고 그 가
을 처분하시는 단계에서 찾아오십니다. 하
산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
치의 회복 속도도 경기 회복 속도와 꼭 일치
지만 불행히도 이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 때문에 부동산은 우리가 가장 이해하기
하지 않았습니다.
방법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
또 어떤 경우에는 고속도로, 신도시 개발
를 할 때,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과 같은 정부의 정책결정에 의해 예기치 않
왜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하나요? 이 질문
어떻게 투자를 계획하고 투자자산을 관리해
는 큰 수익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이
에 답변하기 위해서 아래 질문들에 대해 먼
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현명한
런 상황들은 미리 예측하거나 마음대로 컨
저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투자자들은 다음의 세가지 방법들을 잘 이
트롤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따라서 성
용하여 부동산 투자수익을 극대화합니다.
공하는 투자자는 전체 경제상황이 어떻든
- 부동산 투자이익이나 임대소득은 일반
수익을 낼 수 있거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에 비해 어떤 세금혜
1. 부동산 가치 상승
는 전략을 잘 확립해 놓습니다. 이것을 가능
택이 있는가?
2. 현금흐름 (임대부동산)
케 해주는 것이 부동산투자의 ‘절세전략’
3. 절세전략
입니다. ‘절세전략’이 파워풀한 이유는 특정
강은규 공인회계사 (CPA) 서울대학교 졸업 GMS Surgent 회계법인 근무 농협중앙회 금융기획실 근무 프랜차이즈 사업주 컨설팅 AICPA/PICPA Member 215-367-5727
다.
쉬운 투자자산 중 하나입니다. 부동산 투자
- 부동산을 소유하는 기간에 따라 세금 계산이나 혜택이 달라질 수 있는가? - 부동산 투자자와 부동산 딜러와의 차 이는 무엇인가?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자들은 첫번째와
시기의 경기상황에 의해 좌우되지 않기 때
두번째 방법에 집중을 하곤 합니다. 사실 이
문입니다. 따라서 이 전략은 어떤 시장상
두가지만 본다면 부동산투자는 주식이나 다
황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른 투자보다 크게 특별한 점이 없어 보입니
대부분 기본적인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
- 부동산을 개인 명의가 아닌 부동산 투
다. 부동산투자 역시 많은 경우 정보나 분석
(Income Tax)나 처분시 양도소득세(Capital
자목적으로 설립된 회사가 소유할 때의 혜
과는 상관없이 특정 시기의 부동산 경기나,
Gain Tax)에 대한 상식은 갖고 있더라도, 이
택은 무엇인가?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운에 따라 투자의 성
런 세금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방법에 대
공/실패가 결정될 때도 있습니다. 2006년 이
해서는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매우
1850 sqft 건물과 11대 주차장 번화한 거리, 연 11만 매상, 다른용도 사용가능 Real Estate 밸류보다 낮은 29만 9천 가격
1850 sqft 새로 문을 열거나 투자용 7703 Ogontz Ave, Philadelphia 건물 18만 9천, 스탁 포함 22만
몽코카운티에 주 1만 5천 일식집 급매원함, 가격 내렸음, 25만 리커라이센스 따로 구매가능
- 부동산 처분시 양도차익이나 손실은 어떻게 계산하는가?
- 감가상각이란 무엇이고 어떤 세금혜택 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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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권력형 비리 엄정하게 임해 달라”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
도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며“그러나 조직 논
장에게“청와대든 정부든 집권 여당이든 만
리보다는 국민들의 눈높이, 이런 것이 가장
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정말 엄정한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고 강조했다.
그런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 며“ 그렇
윤 총장은“저 스스로도 그렇고 주변에 있
게 해야만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서 국민
는 검찰 안팎에 계신 분들도 정말 어려운 일
들이 체감도 하게 되고 권력의 부패도 막을
이, 지금 지내온 것보다 더 어려운 일들이 많
수 있는 길” 이라고 말했다.
이 놓일 거라고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지만 늘 어떤 원칙에 입각해서 마음을 비우고 한발 한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윤 총장 임명
발 걸어나가겠다” 고 답했다.
식을 하며“윤 총장님은 권력형 비리에 대해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권력의 눈치도 보지
검찰개혁과 관련해선“검찰 제도가 우리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자세로 아주 엄
나라에 들어온 이래 여러 가지 정치적 환경이
정하게 처리해서 국민들 희망을 받으셨는데,
라든가 사회적 요구에 의해서, 또 검찰에 맡
그런 자세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끝까지 지켜
겨진 일들이 시대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있어 문 대통령은“우리 사회를 공정한 사회로
문 대통령은“국민들은 검찰이 근본적으로
왔지만 저희들은 본질에 더 충실하고, 검찰
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되어야
만드는 그 일을 검찰의 시대적 사명으로 여겨
변화하기를 바라고 있다” 면서“ 내부적으로
권도 다른 모든 국가 권력과 마찬가지로 국민
한다” 고 당부한 것이다.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며“반칙과
는 그동안 보여 왔던 정치검찰 행태를 청산하
에게서 나온 권력인 만큼 국민들을 잘 받들
문 대통령은 이어“참 다행스럽게 생각하
특권, 이런 것은 정말로 용납하지 않는, 그래
고, 무소불위 권력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는
고, 국민의 입장에서 어떻게 우리가 고쳐 나
는 것이 정부 출범 이후 아직까지는 청와대든
서 정의가 바로 서는 세상을 만들고, 특히 강
것이 아니라 민주적 통제를 받으면서 국민들
가고, 어떤 방식으로 이 권한 행사를 해야 되
정부든 집권 여당이든 과거처럼 지탄 받는 큰
자가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약한 사람들에
을 주인으로 받드는 검찰이 되기를 바라는 마
는지 헌법정신에 비춰서 깊이 고민을 하겠
권력형 비리라고 할 만한 일들이 생겨나지 않
게 군림하거나 횡포를 한다거나 괴롭힌다거
음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셀프개혁만 가지
다” 고 약속했다.임명장 수여식에는 차기 법
았다. 정말 참 고마운 일” 이라며“공직 기강
나 또는 갑질을 한다거나 이런 일들을 바로잡
고는 충분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공수처
무부 장관 후보로 꼽히는 조국 민정수석도 배
을 더욱 더 엄하게 잡아나갈 텐데, 검찰도 그
아서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설치라든지 또는 수사권 조정 등을 통해 검찰
석했다. 조 수석과 윤 총장은 함께 차를 마시
런 자세로 임해 주신다면 훨씬 더 공직을 긴
그게 지금 검찰이 갖고 있는 또 하나의 시대
의 근본적인 개혁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
고, 환담장에서도 문 대통령 맞은 편에 나란
장하게 만들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 이
적인 사명” 이라고 강조했다.
다” 고 지적했다.이어“아마 그런 변화 요구에
히 앉는 등 함께 움직이며 장시간 대화를 나
대해서 검찰 내부에 저는 동의하지 않는 분들
눠 눈길을 끌었다.
주십사 하는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살아
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검찰개혁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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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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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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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된 무역 보복. 관광객 발길 줄자 ‘울상’ 일본의 대한국 무역보복 조치가
연결하는 전세기 운항을 지난 13일
되레 일본 관광업계에 부메랑으로
부터 중단한 상태다. 부산과 오사카
돌아가는 모양새다. 한국 국민들의
(大阪)를 오가는 쾌속 크루즈의 승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이어 일본
객도 평소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
유명 관광지를 찾는 발길이 줄어들
든 것으로 알려졌다.
고 있다. 일본 관광 업계는 한국 국
일본 교통기관과 지자체에선 한
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일 관계 악화로 인한 관광 산업 피
있다.
해에 대해 잇따라 우려를 표시시하
지난 25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일
고 있다. 구라토미 스미오 서일본철
본 정부의 수출 규제 강화 이후 심
도 사장은 25일 후쿠오카에서 기자
화한 한일 갈등 상황에서 일본을 찾
회견을 열고“한국에 인연이 있는
는 한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일본의
사업이 많아서 (한일관계 악화의)
관광·소매 업계에 악영향을 미치
영향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다” 고
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큰 타격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서
을 입은 지역은 유명 온천이 몰려있
일본철도가 일본 전국에서 운영하
는 오이타(大分)현이다. 아사히 신
는 호텔 17곳의 7월 한국인 이용자
문의 보도에 따르면 유후인(由布
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院), 벳푸(別府) 등 온천이 있는 오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회 사 JR 규슈(九州) 역시“(한국인 방
타현 소재 호텔과 전통 료칸( 館) 3 곳에서만 무려 1천100명분의 예약
들면서 지역 상점가에도 여파가 확
를 시작했지만, 반응은 냉랭한 것으
이항공은 일본 정부가 보복 조치를
일 관광객 감소가) 장기화하면 더
취소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
산되고 있다. 다이마루 백화점 후
로 전해졌다.
시행한 후 일본의 오이타현, 구마모
큰 영향이 발생할 것” 이라고 우려
본 최대 여행사 JTB는 최근 일본을
쿠오카(福岡) 덴진(天神) 지점의
관광객 수가 줄면서 양국을 연결
토(熊本)현, 사가(佐賀)현과 한국 도
의 목소리를 냈다. 요시무라 미에
방문한 한국인 개인 여행자의 수는
17~23일 한국인 쇼핑액은 전년 동
하는 항공 및 해상 운송편의 승객도
시를 잇는 4개 노선의 항공기 운항
코 야마가타(山形)현 지사는 지난
작년 같은 시기 대비 10% 줄었다고
기 대비 25% 급감했다. 이 백화점
줄어들고 있다. 한국 저비용 항공사
을 8, 9월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15~20일 직접 한국을 찾아 한국 관
밝혔다.
은 최근 한국인 관광객이 카카오페
(LCC)들은 한일 항공편 노선 운항
또다른 LCC인 코리아 익스프레스
광업계에 야마가타현 관광을 홍보
을 중단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티웨
에어는 시마네(島根)현과 김포를
하기도 했다.
한국인 관광객 수가 급속히 줄어
이로 결제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모기지 전문회사중‘최대규모’
은행 선택보다 융자전문인 선택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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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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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까지일줄은”日 언론도 ‘노 재팬’ 우려 불매운동 영향 나타나기 시작하자 생각보다 큰 매출하락에 일본 경제계 ‘당혹’ 일본 아사히 신문은 한국의 일본산 불매
결시키기엔 이르다는 업계 의견이다. 특히
운동과 방일(訪日) 지양 분위기를 보도하면
관광 경쟁력이 떨어진 일본 소도시를 중심
서 '그 파장이 심각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
으로 이미 한일 갈등이 시작되기 전부터 저
도했다. 이날 아사히는 "(일본의 한국에 대
비용항공사에서 노선 축소 움직임을 보였
한) 수출규제 강화를 이유로 일본과 한국 갈
고, 지난해는 탑승률이 좋았던 '기고효과'도
등이 심화하면서 관광, 소매업계에도 그림
있었다는 설명이다.
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며 "일본 기업은 한
이에 대해 한 한공사 관계자는 "오키나와
국에서도 불매운동에 대응해 분주하게 움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최근 예약률이 떨어
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고 있다"며 "일본 여행 보이콧은 7~8월 성 수기가 끝나고 9월 추석연휴부터 영향을 미
일본 여행사 중 하나인 JTB 분석에 따르
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면 7월 이후 한국으로부터 일본 방문객 수 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가량 줄어든
비행기 뿐 아니라 배를 이용한 관광객 수
것으로 나타났다. JTB 관계자는 "정치적인
도 감소 조짐이 보인다. 아사히에 따르면 부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아닌가 (생각
산과 하카타를 하루 한 번 왕복하는 한 페리
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 1일 공
선은 7월 초반, 한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
식적으로 처음,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방침
기 대비 30~40% 줄어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소매업계에도 그림자가 드리운 것
을 밝혔는데 그 이후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는 풀이다.아사히가 인용한 일본정부관광
타현에서는 7월 중순, 한국인 손님이 많은
한국과 일본을 잇는 국내 저가항공 업계
은 마찬가지다. 다이마루(백화점) 후쿠오카
국(JNTO)에 따르면 지난해 방일 한국인 관
주요 료칸 등 호텔 총 24곳의 의견을 청취한
에서는 "아직까지 큰 영향은 없다"는 의견들
톈진점은, 지난 23일까지 1주일간의 매출
광객 수는 753만명으로 전체 관광객 수의
결과 3곳에서 총 1100명분의 취소가 나온
이지만 예의주시한다는 반응이다.
규모를 살펴본 결과 한국인의 쇼핑 규모가
24%이자 중국에 이은 2위 규모다. 한국 관
것으로 파악됐다. 오사카 난바의 한 비즈니
에어포탈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국제
광객이 일본에서 지출한 돈도 5881억엔(6
스 호텔 관계자는 지난 주말부터 한국인 관
공항 출도착 일본노선상, 지난 7~20일 기준
아사히신문은 "한국에서는 일본제품 불
조4275억원)으로 전체 일본 방문객 소비규
광객의 예약 취소가 시작된데다 새 예약도
항공기 1대당 이용객 수는 160명으로 전년
매운동이 발생했다"며 "아사히 맥주와 기린
모의 13%를 차지한다.
감소하고 있어 "이렇게 영향이 나오다니"라
동기 대비 1.8% 줄었다. 다만 아직까지 탑승
맥주는 현지 TV 광고를 자제하기 시작했다"
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률 하락이 '일본 여행 보이콧'의 영향으로 직
고 밝혔다.
유후인과 벳푸 등 관광지가 위치한 오이
전년 동기대비 25% 줄었다는 설명이다.
정치 경제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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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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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일대일 끝장토론’ 제안… 일본은 거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가 정식
원의 행위라 WTO에서 논의할 사항이 아니
의제로 올라간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
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본국에서 파견
사회에서 한국 대표단이 일본에‘제네바 일
된 야마가미 국장은 발언하지 않았다. 일본
대일 끝장토론’ 을 제안했다. 수출규제 발표
측은 한국의 협의 제안에도 답변을 피했다가
후 협의 제안에 응하지 않던 일본은 이번에도
김 실장이 의장을 통해 재차 묻자 제안을 거
협의에 응하지 않았다.
절했다. 김 실장은 회의 종료 뒤 브리핑을 열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4일(현지시
고“일본은 타당한 이유를 대지 못하고 상대
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일반이사
국 관료가 공개석상에서 제의한 협의를 거절
회 이틀째 회의에는 한국이 제안한 일본의 수
했다” 며“일본이 자신의 행위를 다른 나라 외
출규제 조치가 11번째 안건으로 올랐다. 1시
교관에게 떳떳하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자
간 동안 진행된 논의에서 한국 측은 일본의
신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준
수출통제 조치가‘정치적 결정’ 이었음을 강
것” 이라고 말했다.
조하며 조치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다. 한국
이날 회의에서 WTO 다른 회원국이 이번
수석대표인 김승호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
사안과 관련된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관측도
실장은 일본의 수출규제가 강제징용 배상 문
있었으나 다른 회원국들의 발언은 나오지 않 았다. 한국과 일본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
제와 관련된 한일 갈등에서 기인했다고 설명 하며“정치적 목적으로 세계 무역을 교란하
넘어 전세계 산업생산에 파급효과를 끼칠 수
트)에서 제외하는 정령 개정안을 발표한 뒤
하고 있는 사안이라 다른 회원국들이 발언에
는 행위는 WTO 기반 다자무역질서에 심각
있다고도 회원국들에 강조했다.
과장급 실무자들의 설명회를 한 차례 열었던
신중을 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사회 의장 국인 태국 측만“양국 간 우호적 해결책을 찾 길 바란다” 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한 타격을 일으킬 것” 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
김 실장은 일본에 조치 철폐를 요구하며 일
것 외에는 우리 측의 협의 제안에 응한 적이
은 또 자유무역체제의 가장 큰 수혜국이자 주
본 측 대표단으로 참석한 야마가미 신고 외무
없다. 그러던 중 마침 제네바에서 고위급 담
요 20개국(G20) 의장국으로서 자유·공정
성 경제국장에게“마침 양국 관계부처 고위
당자들이 만났으니‘끝장토론’ 을 벌여보자
무역을 강조했던 일본이 오사카 G20 회의 종
급이 이사회 참석차 제네바에 왔으니 현지에
는 취지의 제안으로 풀이된다.
료 한 달 만에 한국을 특정해 이와 정반대 조
서 양국 대표단 간 별도의 일대일 협의를 진
하지만 일본은 이번에도 협의에 응하지 않
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부각시켰다” 며“앞으
치를 취한 데 대해 항의했다. 일본 조치가 한
행하자” 고 제안했다. 일본은 지난 1일 한국
았다. 일본 측 대표로 발언한 이하라 준이치
로도 국제사회에 일본 조치의 문제점을 지속
국 핵심 산업인 반도체산업을 의도적으로 겨
에 대한 반도체 3대 핵심소재 수출규제와 한
WTO 대사는 자국 조치가 강제징용 문제와
적으로 제기하고 WTO 제소 등 필요한 대응
냥하고 있으나 국제 분업구조상 이는 한국을
국을 전략물자 수출우대국 목록(화이트리스
무관하며 안보상의 이유에 따른 수출관리 차
조치를 취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산업부는“WTO 최고 의사결정기구에서 일본 조치의 문제점을 전파하는 동시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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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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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탄도미사일 발사에 고민 깊어지는 美
북미협상 어떻게 될까… 재개 향방 ‘촉각’ 미국 정부는 북한이 25일 발사한 단거리
북한 역시 이런 점을 노리고 미국에 실무
미사일에 대해 초반부터 '단거리'로 신속 규
협상 재개 시점과 장소에 대한 답을 주는 대
정하며 재개가 늦어지고 있는 북미협상의
신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대미 압박 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위를 끌어올리며 주도권 싸움에 나선 것으 로 보인다.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이 유엔 제 재 위반인 탄도미사일이지만 김정은 북한
북한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5월
국무위원장이 발사 중단을 약속한 대륙간
초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미사일 발사에 나
탄도미사일(ICBM)은 아니라는 점에서 미
서면서 국제사회는 물론이고 미국 내에서
국도 대응 수위를 놓고 고민이 깊을 것으로
도 야당인 민주당을 중심으로 비판적 여론
보인다.일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
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특히 한미의 8월 연
이 잠수함 공개 이틀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
합훈련 실시를 북미협상 재개에 연계시켜
일 발사를 감행한 의도 파악에 주력하면서
둔 북한이 잠수함 공개와 단거리 탄도미사
북미 정상이 판문점 회동을 통해 합의한 실
북한의 발사 직후 미국 언론에 코멘트를
북미 정상의 판문점 담판의 결실인 실무
일 발사에 그치지 않고 연합훈련 반대를 명
무협상 재개까지 여파가 있지 않도록 상황
한 미 당국자들도 이를 단거리 발사체로 평
협상 재개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상황
분으로 내건 일련의 행보로 압박 수위를 높
관리에 나설 가능성이 커보인다.
가했다.CNN방송은 "미 국방 당국자가 전
에서 북한의 이러한 압박 행보가 트럼프 대
여갈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고민은 한층 깊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한국 합동
한 초기 평가에 따르면 북한은 최소 한 발
통령의 대북외교에 대한 비판 여론으로 이
어질 가능성이 있다.
참모본부가 북한의 발사체 발사를 발표한
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어질 수 있음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직후 연합뉴스가 미국 정부의 평가를 서면
AFP통신에 익명으로 코멘트를 한 미 당국
그러나 북한이 이날 발사한 단거리 미사
시간으로 25일 오전(한국시간 26일) 미 국
으로 묻자 1시간도 안 돼 "우리는 북한에서
자도 "단거리였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일이 탄도미사일로 파악되면서 미국의 셈
방부를 찾을 예정이라 취재진에 북한의 단
발사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보도들을 인
했다.미국 정부가 이렇게 신속하게 '단거리'
법은 한층 복잡해지는 분위기다.
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언급을 할지 주
지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동부
를 내세운 것은 대미 압박성 성격이 농후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미국이 최대압박
목된다.트럼프 대통령의 펜타곤 방문은 마
언론 보도를 설명하는 형식이기는 하지
북한의 발사가 미국 본토에 대한 위협적 사
기조에 따라 국제공조를 강조해온 대북제
크 에스퍼 신임 국방장관 환영행사 참석차
만 북한이 발사한 대상을 '단거리 발사체'라
안은 아님을 부각, 사안의 파장을 줄이려는
재 위반이지만 ICBM 발사를 중단하겠다는
이뤄지는 것으로, 장소가 펜타곤인 만큼 이
고 언급한 것이다.
의도가 있어 보인다는 분석이다.
김 위원장의 약속에는 어긋나지 않는다.
곳에서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다.
정치 경제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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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인 치과가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도입으로 또 한 번 앞서갑니다!
필라 인근의 그 어떤 치과도 스마일라인 치과 앞에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논할 수 없습니다. 환자분들께 더 나은 결과, 더 좋은 치료방법을 드리기 위해 저희 스마일라인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란? 디지털 3D 스캔, 디지털 3D CT촬영, 디지털 모의 시술, 무절개 시술, 이 네가지 설비를 완벽하게 갖춘 최상위 5% 이내의 병원만 할 수 있는 최첨단 임플란트 시술 방법으로, 최소한의 진단을 하면서도 최고의 정확도로 환자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기존의 구식 시술방법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은 절개면적으로 몇 배 빠른 시술과 회복 속도, 훨씬 적은 내원 횟수 등으로 환자분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현재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기술 중 가장 뛰어난 방식입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원리와 시술 방법 3D 스캔, 3D CT 의 자동교차검증으로 정확한 구강데이터 획득
X
X
O
치과를 내원하신 분들은 치료에 앞서 CT 등으로 치아 사진을 찍습니다. 기존의 CT사진은 입체인 사람의 구강과 턱을 평면인 필름 위에 펼쳐놓은 것으로써, 모든 것이 의사의 경험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고 실패율이 높습니다.(맨 왼쪽 사진)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시작인 3D 스캐닝을 이용하면 3차원 측정으로 정확한 환자의 구강구조 파악과 시술계획 확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치아 본을 뜨기 위한 아프고 구역질나는 인상체득(고무를 치아에 대고 한참동안 물고있는 과정. 두 번째 사진) 삭제로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고 검사시간, 내원 횟수도 줄어듭니다.
디지털 시뮬레이션 시술을 통한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X
O
X
O
3D 스캔과 3D CT 촬영을 하고나면 과거의 구형 측정방식과 달리 정확한 환자의 구강 데이터가 얻어집니다.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어떻게 시술할 것인지 컴퓨터를 통해 모의 시술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의사의 경험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는 비교도 안되게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집니다.
무절개 시술을 통한 빠른 회복과 감염위험 최소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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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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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의 발달로 인한 절개면의 최소화는 심미적인 부분을 넘어 회복속도 향상과 감염 예방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왼쪽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사진) 기존의 임플란트 방식은 잇몸 뼈를 드러내야 시술이 가능했기 때문에 잇몸을 크게 절개할 수 밖에 없어 많은 출혈과 부기가 동반되며, 염증과 감염 등의 위험도 높습니다. 그러나 스마일라인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정확한 3차원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잇몸을 넓게 절개할 필요가 없이 시술 부위에만 작은 홈을 만들어 염증이나 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극대화시킵니다. 이는 특히 회복 속도가 더딘 노인분들이나 당뇨, 고혈압 등 합병증 위험 환자분들에게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게 만든 기술적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술단계 간소화를 통한 빠르고 간편한 임플란트 < 기존 임플란트 시술의 최소 내원 횟수 >
< 스마일라인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최소 내원 횟수 >
1 2 3 4 5 6 7
상담 및 CT 촬영
1차 수술 및 봉합
실밥 제거
2차 수술
치아 본 뜨기
임시 보철
최종 보철
1
상담 및 CT 촬영과 스캔
2
임플란트 수술 및 임시 보철
3
최종 보철
스마일라인 치과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내원 횟수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내원 필요 횟수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지만 치과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가 힘든 직장인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고통과 번거로움 등으로 병원 치료에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을 설득하는 데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스마일라인 치과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지털 스캔, 컴퓨터 모의수술로 정확한 임플란트
무절개 시술로 빠른 회복, 감염위험 최소화
내원 횟수, 치료기간의 획기적 감소
정승주 D.D.S & D.M.D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D.M.D) ·서울 종로구 정승주치과의원 9년간개원 ·종로구 치과의사회 이사 역임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NYU College of Dentistry) D.D.S ·Diplomate of International Academy of Dental Implantology ·Diplomate of 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logiest ·Director of Hiossen Implant Live Surgery Program ·Inventor of Tunnel Bone graft Surgery (U.S. Patent 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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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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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무죄 선언 받은 것은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
에 대해서도 면죄부를 받았다는
선 캠프의 러시아 공모 의혹을 수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했던 로버트 뮬러 전 특별검사
이미 수사 보고서를 통해 밝혔고
가 트럼프 대통령은 사법방해 혐
언론에도 공개됐던 내용으로 ‘결
의에 대해 무죄를 선언받지 않았
정적인 한방’은 없었다는 평가
다고 밝혔다. 법무부 정책 상 특검
다.
이 대통령에 대한 유무죄 결정을
앞서 특검은 2017년 5월 시작한
내리지 않았을 뿐 그렇다고 면죄
22개월간의 수사를 지난 3월 22
부를 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일 끝내고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5
뮬러 특검은 24일 특검 수사가
월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마무리 이후 처음으로 의회 증언
밝혔다. 특검은 수사 보고서를 통
대에 섰다. 그는 오전 8시30분 시
해 러시아 공모 의혹과 관련해선
작된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
2016년 미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
증인으로 나와 특검 보고서가 대
와 러시아 사이에 많은 접촉이 있
통령의 부정행위 혐의를 완전히
었다면서도 불법행위를 공모한 증 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결론 내
벗겨준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 다”고 답했다. 그는 “대통령은
정이었고 오늘까지도 여전히 우리
업무에 관해 대화를 나눴지만 후
“이 나라에서는 대통령조차도 법
렸다.그러나 사법방해 의혹에 대
자신이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의 결정”이라고 말했다.
보자로서가 아니었다”며 부인했
위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과
다.
하원 법사위 간사인 더그 콜린스
의도에 대해 우리가 확보한 증거 는 아무런 범죄 행위가 일어나지
행위에 대해 무죄를 선언받지 않
그는 러시아의 2016년 미 대
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선 “러시
이날 청문회 질의는 트럼프 대
의원을 비롯한 공화당 의원들은
후에 사법방해 혐의로 기소될 수
아 정부의 미국 대선 개입 노력
통령의 사법방해 의혹 즉 특검 수
특검 수사는 “민주당원들과 다양
않았다고 단정적으로 결론 내리지
있느냐는 질문에 “맞다”라고 답
은 미국 민주주의에 가장 심각한
사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
한 적들이 꾸민 트럼프에 대한 정
못하게 하는 어려운 이슈”라며
변했다. 그러면서 “법무부의 정
도전 과제”라고 말했다. 자신이
적으로 형사사법 절차 진행을 막
치적 동기가 담긴 공격”이라며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범죄를
트럼프 대통령을 방어했다.
저질렀다는 결론을 내리지도 않지
책 및 공정성 원칙에 따라 우리는
특검에 지명되기 전에 연방수사
았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민주
대통령이 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
국(FBI) 국장 자리에 지원했었다
당 소속 제럴드 내들러 하원 법사
뮬러 특검의 이날 증언은 트럼
만, 또한 그를 무죄로 하는 것도 아
에 관해서는 결정을 내리지 않기
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위원장은 “이런 식으로 행동한
프 대통령의 자신은 러시아와의
니다”라며 애매한 입장을 밝혔
로 했다”며 “그것이 우리의 결
“지명 전에 트럼프 대통령과 FBI
다른 사람은 기소됐을 것”이라며
공모 의혹은 물론 사법방해 의혹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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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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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묵의부동산교실
부동산 거래에 걸리는 시간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 등의 부동산을 거
외부요인이 전혀 없는 경우를 먼저 보자.
고, 감정도 즉시 행하고, FHA loan(정부보
래할 때 계약서를 작성하고 사인하는 시점
어떤 바이어가 융자를 전혀 얻지 않고 현재
증 융자)인 경우에 은행 자체의 인스펙션도
부터 바이어가 잔금을 치르고 열쇠를 넘겨
은행구좌에 있는 자기 돈만으로 아주 속히
즉시 내보내고, 신청서 처리 및 융자 승인
받음으로써 거래를 마무리하는 세틀먼트
집을 하나 사려한다 치자. 아마도 좀 헐어
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borrower나 HOA,
(settlement) 내지 클로징(closing) 시점까
있는 집을 사서 얼른 고쳐 가지고 되팔아 수
Condo Association 등에 즉시 요구하고 받
지 시간이 대략 얼마나 걸릴까? 천차만별
익을 얻으려는 업자를 상정하면 될 것이다.
아 검토/보완/승인하는 식으로 일을 하면,
이다. 급히 서둘면 1주일 안에도 가능하겠
그런 집을 찾던 차에 소유권에 아무 흠결이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경우, 아마도 30일 정
지만, 그렇게까지 서둘 이유가 없다면, 좀
없는 빈 집이 하나 매물로 나왔다 치자. 가
도의 세틀먼트를 맞춰줄 수 있을 것이다. 그
빨리 진행하더라도 대략 1개월, 보통은 1개
서 보니 가격에 비춰 집이 마음에 들고, 집
냥 보통의 속도로 일을 한다면 1개월 반 정
월반 내지 2개월 걸린다. 그러한 기대 속에
의 상태도 굳이 인스펙션을 따로 안해도 될
도가 무리하지 않는 기간일 것이다. 그러나
2개월 쯤 후에 세틀먼트를 하는 일정으로
만해 보였다 치자. 이에 그 바이어는 그 집
융자는 신청서를 받아 처리해 봐야 결과를
계약을 했더라도, 계약 이행에 융자를 주는
을 은행융자 없이(cash buy), 인스펙션도
알 수 있다. 처음에 간단한 수입/채무 자료
은행이나 정부 기관의 까다로운 절차가 개
생략하고, 호가 그대로 계약 후 7일 만에 세
및 신용조사 결과만 놓고 봤을 때 융자 사전
입되면 그 기간은 3개월, 6개월, 나아가 1년
틀먼트를 하는 조건으로 오퍼를 넣었다. 계
승인이 된 경우라도, 막상 정식 융자 신청
이상 등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오늘은 이에
약 후 7일 만에 세틀먼트가 가능할까? 답
서를 받고 하나 하나 서류를 받다보면, 많은
관해 이야기한다.
은 어디에 있는 어떤 종류의 집이냐에 달
보완이 필요한 예가 나오고, 융자 거부에 이
최근 마무리된 어떤 주택 거래의 경우,
려 있다. 주택소유주협회(Homeowners
르게 되는 예도 나올 수 있다. 보완이 필요
오퍼를 넣은 시점부터 세틀먼트까지 30일
Association: HOA)에 속해 있지 않은 단
한만큼 시간이 더 걸리고, 한 은행에서 융자
이 걸렸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중간에 지
독 주택이면 가능성이 높다. 단독 주택이
거부가 되면, 다른 은행을 찾아 융자 재신청
체 요인 없이, 진행된 결과이다. 여기서 지
라도 HOA에 속해 있는 집이거나, HOA
을 하고, 하는 등의 과정에 시간은 한 달, 두
체 요인이 없었다 함은 다음 몇 가지를 뜻한
의 일부인 타운하우스나 콘도협회(Condo
달, 속절없이 흘러갈 수 있다. 필자가 중개
다. 첫째, 바이어가 오퍼를 넣은 후 셀러가
Association)에 속해 있는 콘도라면 거래
를 담당했던 거래에서 바이어가 이런 류의
시간을 많이 끌지 않고 그 오퍼를 받아들여
시 HOA 혹은 콘도협회의 거래 승인 절차
융자 암초에 걸려 애초에 2개월 예정으로
계약서에 사인하였다. 둘째, 바이어가 인스
가 있어 7일만에 거래를 완료하는 게 쉽지
계약됐던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가 9개월
펙션을 하고 그 결과를 갖고 셀러와 협상하
않다. HOA와 상관없는 단독 주택은 그런
만에 마무리된 예도 있다.
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셋째,
면에서 아무런 제약이 없다. 구입 대상 주
은행 융자로 인한 세틀먼트의 지연은 부
이 거래는 융자를 끼지 않고 바이어가 미리
택의 관할 지방정부가 Use and Occupancy
동산의 사용허가 내지 용도와 관련된 지방
준비해둔 돈으로 사는 것이어서, 통상의 거
Certificate(U&O: 사용 및 점용허가; 혹은
정부의 행위로 인한 지연에 비하면 약과일
래시 필요로 하는 융자 처리에 관련된 시간
거래허가/resale certificate) 제도를 채택하
수 있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에 용도변경
이 개재되지 않았다. 넷째, 거래 대상 주택
고 있는 곳이면 7일의 기한을 맞추는 게 쉽
(zoning variance)이 필요한 경우, 이를 성
에 세입자가 들어 있었으나, 이 세입자가 임
지 않을 것이다. 담당 공무원이 인스펙션을
공할 수 있을 지, 그 절차에 시간이 얼마나
대차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나가겠다고 통
나와서 거래 대상 주택에 대해 점검을 하고
걸릴 지 미리 알기도 어렵다. 필자가 중개를
보한 다음에 집이 시장에 나왔고, 집을 보여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언제 나올지는 그
담당했던 부동산의 경우에도, 용도변경 신
주는데나 계약후 인스펙션을 하는데 세입
들의 재량 사항이고 그들의 일정에 달려 있
청 및 승인까지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소요
자가 협조하였을 뿐 아니라, 세입자가 거래
기 때문이다. 다만 거래허가를 급히 신청
되어 두어 차례 한 달 정도씩 계약 기간 연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고 미리 집을 비워주
할 경우, 지방정부가 더 높은 신청료(일종
장 조치를 한 후에 겨우 세틀먼트를 한 예도
었다. 다섯째, 바이어가 기존에 살던 집을
의 급행료)를 받고 이에 응하는 예는 흔히
있고, 몇번씩 연기하면서 2년여를 끌다가
팔아야 하다든지, 세틀먼트를 이사 일정에
있다. 또 하나의 변수 내지 외부요인은 title
결국 용도변경 허가가 나오지 않아 거래가
맞춰야 한다든지 하는, 바이어측의 제약이
company의 소유권조사(title search) 및 세
무산된 예도 있다.
없었다. 다시 말해, 별다른 외부 요인 없이
틀먼트 준비인데, 이도 급행으로 진행하면
융자나 지방정부 관련 요인에 비하면 셀
바이어와 셀러가 거래에 합의하고, 인스펙
7일 정도의 시간 안에 충분할 수 있다. 이 부
러와 바이어의 이사 일정, 세입자가 집을 비
션을 하고는 그 결과에 만족 내지 쉽게 합의
분에서도 은행 융자를 받아 주택구입을 할
워주는 일정에 생긴 차질 등에 의해 계약 후
를 하고, 지방정부 및 관리사무실에서 필요
때와 다른 바, 융자를 받는 경우, 은행은 세
1개월 반 내지 2개월 후로 잡았던 세틀먼트
한 서류를 지체없이 발급받고, 타이틀 컴퍼
틀먼트를 앞두고 최소한 3일 전에 비용계
가 1주일, 2주일, 혹은 1개월 쯤까지 지연되
니를 선정하여 소유권 조사 절차를 신속히
산서를 borrower(채무자)에게 제공해야 한
는 것은 약과에 해당된다.
하상묵
진행하고 세틀먼트에 임한 결과 30일만에
다는 규정이 있어 여기에 벌써 3일을 그냥
행정학 박사 연세대 행정과 졸업 버지니아대(UVA), 유펜 대학원 수학 한국행정연구원 주임연구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Hanco Real Estate 대표 610-348-9339
거래가 깔끔히 마무리된 것이다.
묵혀야 하는 사정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틀먼트의 차질은 거래 쌍방에 수리, 이사 등 다음 단계의 일
위의 케이스에서 별다른 “외부요인 없
위의 두 경우 모두 은행 융자를 포함한
을 복잡하게 만들고 각종 비용을 발생시킨
이” 거래가 진행된 결과 30일만에 세틀먼
외부요인이 별로 혹은 전혀 개재되지 않은
다. 그래서 셀러는 특히 융자 및 사용/용도
트가 이루어졌다 함은 “외부요인이 있으
거래일 때 30일 세틀먼트, 나아가 7일 세틀
등에 있어 까다로운 조건 내지 절차를 생략
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뜻을 내포
먼트도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
하고 거래를 하겠다는 바이어를 선호하게
한다. 이 말은 또한 외부요인이 전혀 없다
다. 은행융자가 개재되면 어찌 되는가? 세
된다.
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다는 뜻도 내포한
틀먼트를 언제 할 수 있을지는 그야말로 은
다.
행 맘대로가 된다. 융자 신청서를 서둘러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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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의 "주님이 일하십니다"라는 찬
누가복음19번 사도행전32번이나 기
코커스회장),근속자표창,권면늬말씀
임:송종남목사/717 Loveille Rd.,
양을 드렸다, 말씀선포에김성찬목사
록되어있다고 하였으며초대교회의
에이홍목사(델라웨어 한인침례교회/
근속자: 1979년7월부터 현재, : * 안
Hockessin , DE 19707) 에서 지난7월
(UMC 뉴욕연회 감리사)는 마가복음
부흥은 기도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직전 델라웨어한인교회협의회장),축
세현장로/안의숙권사 * 권영필권사/
21일(주일)오후4시 본당에서교회창
11:15-19절의 말씀으로 "기도하는
모든일을 할때 먼저기도하고 하나님
하연주 정예원,박신화,서지원(중고
권광자권사, *왕영두장로,*이명수권
립40주년 감사예배를 송종남목사 사
집이 되어야한다"라는제목으로 기도
의 음성을듣고 행동으로 임하라고 하
등부),헌금기도에 조준목사(도버한
사/이정자권사
회로드려졌다
하는집(교회)
였다
인침례교회) 나눔의소식 김대룡장
1980년4월부터현재 : *배성호목 사/배광희사모 *문대옥 장로/문광선 권사 *주승근권사/주화자장로
특별찬양에 브니엘찬양팀,대표
기도라는단어가 신약에서 마태복
축사에조병우목사(필라등대감리
로,축도 이만길목사(UMC은퇴목사)
기도에 안세현장로,찬양에 웨슬리성
음10번마가복음12번,요한복음5번,
교회/펜실바니아,델리웨어지역한인
식사기도에 김덕신목사(필라델피아
갈보리교회 홍용천목사 랜스데일에 새 성전 마련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성도교회 정승원목사 초청 대각성 집회 개최
갈보리교회(담임:홍용천목사/ 145 Green St. Lansdale PA 19446) 에서는 렌스데일지역에 1 년전 교회건물을구입하여 그동안대부수리를 맡치고 입당하여 오전10시 예배를 지난 7월초 부터 드리고있다, 특별히 필라델피아 인근에 서는 보기어러운여건속에서 한인교회가 연합하여 오전10시에는 갈보 리교회가예배를드리고 낮12시에는 예수사랑 교회(담임:김곤목사)가 상호 협력 관계로 드리 고있다., 오전10시 예배 인도에 홍용천목사, 데표 기 도에 김종환목사(인터넷복음방송&미주중앙
성도교회(담임:정인원목사/ 879 West Street Rd, Warminster,PA
방송 대표), 설교에 홍용천목사는 요한복음
18974)에서 2019년도 대각성집회를 7월26일(금)오후8시, 27일(토)
5:16-30 절의 말씀으로 " 하나님의 아들 "이라
오전6시 오후8시 ,28일(주일)오전11시 에 정승원목사(한국 총신대학교
는제목으로말씀을선포하였다,축도에조진모
현대신학교수, 사진) 를 초청 “오직예수"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목사(전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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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B-1/B-2), 학생비자(F), 취업비자(H-1B), 문화교류 비자(J), 약혼 비자(K), 주재원 비자(L), 종교비자(R), USCIS/대사관 거절 항소(BIA/AAO Appeal) 전문
각종 빚과 채무로 고생하고 계십니까? 파산법은 미국 연방법이 규정한 보호책으로, 최선을 다했 지만 불운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입니다. 더 이상 여러분의 과도한 채 무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가 고통받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개인파산, 비즈니스 파 산(파산 후 잔여 Lease 조정), 부채조정 (Mortgage, 세금, Credit Card, Lease 등)
영주권 및 시민권 취업이민/NIW, 가족 초청이민, 종교이민, VAWA(가정 폭력 피해자를 위한 특별영주권), I-751 영구영주권(배우자와 사별/별거/이혼의 경우도 가능), 각종 Waiver(허위비자/여권입국, 범죄로 인하여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에 문제가 있는 경우)
강제추방재판 및 입국거부 케이스 Removal Defense(강제 추방 방어재판), Bond Hearing(보석재판), Deportation in Absentia(기존 궐석 추방 케이스 재심청구), Motion to Reopen(재심 신청), BIA appeal 및 Federal Litigation (이민 항소법원/연방법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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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
살롬 은목교회 오충환목사초청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말씀증거
남부뉴저지 장로교회 2019 말씀사경회
합심기도 에 조도식목사 *한국/
일(화)오후8시, 7월24일(수)오후8시, 3일
한반도의 자유 복음통일과 안정
동안 이찬수목사(한국서울 분당우리교회
을 위하여,*미국:미국의 청교도
담임) 를초청 하여 김성호목사 인도 2019
신앙의회복과 세계 복음화를 위
년 말씀사경회 를 개최하였다
하여*개인:영작 전쟁의 승리와 성
특별 찬양인도에 연합찬양팀, 대표기
도들의 건강을위하여 합심기도하
도에 이병택 장로, 말씀증거에 이찬수목사
였다 봉헌기도에 김경란집사, 설
는 요나서 1:1-4절 "하나님과 대결하는자
교에 오충환목사는 디모데전서
의 어리석음" 이라는 제목으로 믿음의성도
1:5-19절의 말씀으로 "믿음에서
는 하나님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서 가라
나오는 사랑" 이라는제목으로 믿
고 하면 가고 멈추라고 하면 멈추워야된다
음은 큰믿음,연합된믿음,순종하
고 하였다,나의 생각과 나의 의지는 다 내려
는믿음,거짖이 없는믿음, 온전한
남부뉴저지 장로교회(담임:김성호 목
놓고 오직 말씀을 통하여 거듭날수있는 건
믿음,보배로운 믿음등이 성경속
사/3737 Church Rd.Mt.Laurel NJ 08054)
강한크리스찬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하였
에서 찿아볼수 있다고 강조하며
에서는 지난7월22일(월) 오후8시, 7월23
다
그믿음속에 사랑이 진정한믿음의 사랑이라고 강조하였다 축도에 김 남은목사 광고에신청기목사는 오 는 7월28일(주일)예배는 러시아
제 377회 화요기도회 - 김정도 목사 초청
선교사로 활동중인 김바울 선교사 살롬 은목교회(담임:원로목사 신청기) 에서는 지난7월21일(주일)오후1시 주일 낮예배 신청기목사 인도로 드려졌다
의 설교와 천사합창단의특별순서가 있다 고하였다 문의및상담:215-917-7194
인터넷복음방송 헌신예배 윤철환목사 초청 ‘세례요한의 광야생활’
인터넷복음방송(goodnewsusa.org)(/이
간준비에 필요한인력과 물질후원을 위하여 *
야생활"아라는제목 으로 말씀을 증거하였
사장:유기호장로 대표김종환 목사 ) 에서는 지
대필라델피아지역복음화가 잘 준비될수 있도
다
난7월23일(화) 오후7시30분 제377회 화요
록* 통성 기도하다
기도회 김정도 목사(둥지교회) 를 초청 “없을
1, 한국과 북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복음
사(필라순복음선교교회),와이경욱 권사
찌라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으로하나가되어통일이 이루워 질수있도록 김
(필라델피아 한인 연합교회) 와 이선희권
예배 인도 정상인목사(성언장로교회/본방송
수학 목사(대구 서현교회 원로목사/본방송
사(한마음교회) 의 건강회복 *미주중앙방
위원), 반주이선숙 사모 (글로벌장로교회/ 본
고문)가 2,한반도 와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
송을 통하여복음이 전파 될수 있도록, *미
방송 예배위원),경배찬양 인도자,대표기도 유
님을 경외 하며 나라를 이끌어나갈수 있도 록
주 선교신문 창간 준비에 필요한 인력과 물
지하장로 (기쁨의교회/본방송운영이사), 특
오충환 목사(성도교회/본방송위원) 3,한국
질후원을 위하여 합심기도 하다
별찬양특주에 설금호원장(필라오카리나 앙
과미국이 경제적 어려움이 없이 선교사파송
*방송선교사역에 기도와 물질후
상블/ 필라델피아교회) 윤영슥권사 , 말씀 증
에 적극적으로 후원에 앞장 설수있도록 정상
원을 위하여 기드온 300용사가입 (년
거에 김정도 목사는 하박국3:16-19절의 말씀
인 목사 4,김만우 (중동선교), 최영호(일본선
$100) 을 위하여 허용길 목사
으로“없을 찌라도" 이라는 제목으로 믿음의 성
교), 계덕호 (한국 , 낙도 선교), 박상용,성기호 (캄보디아),김선훈(아마존)선교사사역과 건
합심기도인도 김치수목사 *김동헌목
인터넷복음방송(이사장: 유기호 장로/
*김만우(중동),최영호(일본),계덕호(한
도는 범사에 감사해야되며 있을때보다는 아무
대표:김종환목사)에서는 지난7월21일
국:낙도), 성기호,박상용(캄보디아)김선훈
것도 없을때 감사의조건을 찾아서 하나님앞에
강과 재정 후원 을 위하여 오정길목사(한사랑
(주일)오후3시 본방송 예배실(1012 W.
(아마존) 선교사의 건강과 재정 후원을 위
감사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감사가 넘칠때 더
교회/본방송위원) 5,대필라델피아 인근지역
Cheltenham Ave., #2 Philadelphia PA
하여 오정길목사(한사랑교회/본방송위
많은 감사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
의 복음화를 위하여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19126)에서 윤철환목사(본방송고문) 를
원)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남부뉴저지교협,필라 목사회,필라원로목사
*문서선교로 코리아윅크 종교셕션
통성기도인도에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
회, 필라장로회가 합심하여 복음전파에 전력
에 필라goo뉴스, 을 통하여한인동포에
본방송위원),*김동헌 목사(필라 순복음 선
할수있도록 김치수목사 가 통성기도 하다
예배인도 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본
게 복음이 전하여 지도록 정 에스더 이스
교 교회 )와이경욱권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
*방송사역 동역자와 재정후원 참여를 위하
방송위원),반주 레베카 윤 사모 (본방송위
라엘 선교사 , 본방송사역에 동역할분과 재
교회)와 이선희권사(한마음교회)의 건강 완
여 김정도목사가 기도하고 축도 하므로 모두
원), 찬양 인도 인도자 묵상기도:일어나라
정후원 을 위하여 윤철환 목사( 본방송고
쾌를 위 하여 *기드온 300용사 참여로 재정
마쳤다 제378회(7월28일)화요기도회 설교
문) 기도후 축도 하므로 마치다
적 후원(년100불)을 할수 있도록, *미주중
는김준태 목사님( 부산동부교회 원로목사) 께
초청 인터넷복음방송 헌신예배로 드려졌 다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1-3)대표 기도 허 용길 목사 ( 한마음교회 동역목사/방송위
다음주일(7월28일)설교는 오충환목사
앙방송과 코리윅크 필라 Good 뉴스 을통하
서 하실 예정이다
원), 설교 윤철환 목사(본방송고문) 는 마가
(성도교회/본방송위원)께서 하실예정이
여 복음이전파 될수 있도 록 *미주선교신문 창
상담및 문의:215-307-7068
복음 1:1-8절의 말씀으로 "세레요한의 광
다 상담및 문의전화:215-307-7068
종교 건강 문화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오봉환목사의 기독교이야기
방 언 21 “두번째 방언이 나타남”
오봉환 목사 필라델피아 열방교회 담임 유튜브 주일설교 / 필라열방교회 267-664-2163 Email / bhwano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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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사마리아인들의 회심 사건에서 두 번
계통이 아니거나 은사주의자가 아닌 그러니
수 있느냐구요? 빌립은“성령과 지혜가 충
째 방언을 체험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까 칼빈이나 루터를 포함한 어거스틴등 기
만하여 칭찬듣는 사람”이었다고 행6:3,5절
8:12~17절까지 빌립이 사마리아로 내려가
원후 90년에서부터 1902년 이전의 모든 성
에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사마리아인들이 빌
도들이 긴가민가하는 즉 아직 구원받지 못
빌립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들었던
립의 전도를 듣고 회심한 이후에 예루살렘
한 1차적인 믿음만 소유한채 죽었다는 말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직분이 집사였던
교회에서 베드로와 요한을 급히 사마리아로
되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오순절파들이 주
것이죠. 이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빌립이 집
내려보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
장하듯이 2차 성령세례인 방언을 받은적이
사의 신분이었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는 다
로 세례만(?) 받고 회심한 사마리아인들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2차 성령세
음 칼럼에서 다루게 될 것입니다. 어쨌든 사
게 성령 받기를 안수하며 기도했더니 그들
례로 상징되는 방언을 반대하는 저를 포함
마리아인들이, 그러니까 이방인들 가운데
에게 성령이 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해서 모든 사람들이 아직 확실한 구원을 받
복음이 전해 졌고 그들이 말씀을 받았다는
사건 때문에 제2차 성령세례를 믿는 사람들
지 못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방언을 합
사실은 대단히 고무적이며 놀랄만한 사건이
의 주장이 그럴싸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법화(?)하기 위해 방언을 부정하는 모든 사
었습니다. 적어도 그당시에는 말입니다. 왜
빌립이 복음을 전했을 때 분명 주 예수 그리
람들의 구원을 평가절하 시키는 것이 되는
냐하면 아직 유대인이 아닌 이방민족에게
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했습니
겁니다. 성경 어디에 예수 그리스도가 방언
복음을 전할 생각을 하지도 않았고 이방인
다. 그럼 사마리아인들이 구원을 받은 겁니
하는 자들만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
들이 복음을 듣는다해도 받아들일이 없다고
까 아니면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거가 되는
려 죽으셨다는 얘기가 기록되어 있습니까?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시기인지라 그리스도
겁니까? 만약 이들이 진정한 신자가 되었다
방언이 그냥 하고 안하고가 아니란 말입니
교가 유대교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여기고
면 그들이 믿고 난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난후
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게 아니라구요.
있었던 그들에게는 빌립이 이방전도를 위해
에 베드로와 요한에 의해 2차 성령세례를 받
빌립이“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사마리아에 내려갔다는 것도 충격적인데 더
았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이름에 관하여”전도를 했다고 분명히 말씀
충격적인 것은 사마리아인들이 빌립의 전도
받은 믿음은 1차 성령세례이고 믿은 이후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마리아인들이 그
함을 듣고 말씀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었
방언으로 대표되는 2차 성령세례를 받아야
믿음안에 거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예
다고 하는 소식은 가히 기적이라 할수 있을
한다는 것이 오순절 계통과 은사주의자들의
루살렘 교회가 베드로와 요한을 사마리아
정도의 대단한 일이었기에 12사도들중에서
주장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에 급히 내려 보낸 것입니다. 빌립이 혼자 복
도 수제자인 베드로와 사랑의 화신이라는
하세요. 이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이시나
음을 전하다가 힘에 부쳐서 예루살렘 교회
별명을 가지고 있는 요한이 한걸음에 사마
요? 만약 이 해석대로라면 빌립의 전도를 받
에 구조요청을 해서 내려간 것이 아니었습
리아로 달려 내려갔던 것입니다. 어떻게 수
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사마리아
니다. 더군다나 빌립이 전한 복음이 뭔가가
백년간 유대인들의 대척점에 있었던 사마리
인들이 아직은 완전한 구원을 받은게 아닌
부족해서 보충해 주려고 내려간 것은 더더
아인들에게 말씀이 전해질수가 있을까 이건
상태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베드
욱 아닙니다. 빌립 혼자서도 충분했으며 빌
불가사의한 사건인 것입니다. 처음 외국어
로와 요한이 안수할 때 비로소 성도가 되었
립이 전한 복음의 내용 역시 부족함이 전혀
방언을 받았을 때 만큼이나 흥분할 수밖에
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순절
없을 정도로 완벽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알
없었던 것입니다.
···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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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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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웅목사의
성령칼럼
성령으로 기뻐하라 예수께서 초상집에 가시자 그 집에 기쁨이 넘쳤다. (요11:44) 문둥병 환자를 만나시자 그 환자가 순식간에 깨끗함을 받고 기뻐했다. (마8:3) 타고 가던 배가 광풍을 만나 제자들이 다 죽게 되었으나 예수께서 꾸짖어 광풍을 잔잔하게 하시자 다 살게 되어 기뻐했다. (막4:39) 다시 말해, 예수께서 계신 곳이라면 거기가 사람이든, 거기가 가정이든, 거기가 자연이든, 어디든,
우리 주님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친히 성령 충만을 받으셨습니다. (요1:32) 주님의 제자들도 성령 충만으로 시작해서 순교하는 날까지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들은“성령을 받으라”명하신 주님의 명을 죽기까지 순종했습니다. (요20:22) 그래서 초대 교회가 태동되고 조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성령으로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확실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있다는 방증이다. 이와 같이,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실존을 증거하셨다. 그러면 성령은 어떤 분이신가? 성령께서도 이와 똑 같은 사역을 주도하는 분이시다. 예수께서 하나님을 증거하려고 오셨듯이, 성령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려고 오신 분이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든 아들 예수를 통해서 일을 하시고, 예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든 성령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러기에, 마태복음 1장 20절에서,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되셨다 했고, 요한복음 1장 32절에서는 예수 자신도 성령을 받으셨다 했고, 또 행하시는 일이나 가르치시는 일을 성령으로 하셨다 했다. (행1:1-2) 이토록 주님은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무슨 일에든 손을 대신 적이 없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를 보내 주셨고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신 것이다. 이와 같이, 성령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행여라도 성령을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거나, 제한하거나, 절제해서는 안 된다. 어떤 경우에서든, 무슨 이유에서든 그렇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성령으로 신앙하지 않으면‘거듭남’을 절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제는,‘거듭남’을 받지 못하면 천국 입성이 불가(不可) 하다는 데에 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사도행전의 원형을 닮아가는 교회입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성령 사역에 총력 하는 교회입니다.
이것은 믿는 자들에게 있어 최고의 불행이요, 최고의 저주이다. 성경은 그렇게 못박아 놓았다.(요3:5) 구원과 거듭남은 절대로 동일한 체험이 아니다. 구원 받은 자가 구원 받은 것으로, “다 됐다” 하지 않고 이에 더하여, 성령의 인침을 받는 것, 이것이‘거듭남’ 이다. (고후1:21-22)
이 시대 바로 그런 교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예수는 우리의 구세주이시고, 성령은 우리의 인도자 이시다. 누가복음 10장 21절에서,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기뻐하셨다 했듯이. 성령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도 성령으로 신앙해야 기쁨의 삶을 살게 된다..
휄로쉽교회 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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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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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 리의 복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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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인식 1 생명에 관한 열네 가지 항목 우리는 생명이 무엇이고 생명과 관계된 문제들이 무엇인가를 각 방면에서 보기 위해 열네 장을 할애하여 열네 가 지 주된 항목을 다룰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생명의 인식에 관한 기초를 놓고자 한다. 우리는 이미 출판된 <생명 의 체험>(한국복음서원 刊)에서 생명의 체험에 관한 문제를 다루었다. 제1장 생명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먼저 생명이 무엇인지를 볼 것이
님 자신이고 하나님의 본성을 가진다. 그리
생명은 살아 있는 것을 의미하고 생명으
고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의 본성이시다. 하
로 간주되는 것은 모두 죽지 않는 것이어야
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본성을
하므로, 신성하고 영원한 생명만이 생명으
가지므로, 하나님의 생명은 신성하다.
로 간주될 수 있다. 죽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
다. 생명을 알려면 우리는 생명이 무엇인지
영원하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영원하
는다. 그것은 항상 동일하게 남아 있고 공격
를 알아야 한다. 이것은 매우 설명하기가 어
다’ 는 것은 창조되지 않고, 시작도 없고 끝
하고 파괴하려 해도 계속 살아 있다. 죽음과
렵다. 그러므로 참으로 주님의 긍휼이 필요
도 없으며, 스스로 존재하고, 변함없이 영원
변화에 굴복하고 모든 재난을 견디지 못하
하다.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이 문제를 분명
히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하나님만
고 파괴되는 생명은 영원불멸하지 않고 불
히 하려면 적어도 여섯 항목을 언급해야 한
이 창조되지 않으셨다. 그분만이‘영원부터
변하지도 않으므로 생명으로 간주될 수 없
다.
영원까지’ (시 90:2, 원문 참조) 계시는, 즉 시
다. 생명은 영원히 살아 있고 결코 변하지 않
작도 없고 끝도 없는 분이시다. 그분은‘스스
는 것이어야 한다. 영원한 것만이 그러할 수
로 있는 자’ (출 3:14)이시며, 항상‘동일’ (시
있다. 그러면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 오직 신
102:27)하시다. 하나님 자신께서 그러하시
성한 것만이 영원하다! 신성함은 하나님께
생명이 무엇인지를 설명할 때, 우리는 먼
므로 하나님 자신인 생명도 또한 그러하다.
속한 것이고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 자신
저 한 가지, 온 우주 가운데 어떤 종류의 생명
하나님 자신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생명은
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시며, 스스로 존재
을 생명으로 간주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분
창조되지 않았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며,
하시고 영원히 존재하신다. 그러므로 그분
명해야 한다. 요한일서 5장 12절은“아들이
스스로 존재하고, 영원히 존재하며, 결코 변
은 영원하시다. 신성한 것만이 영원하고, 영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은 영
원한 것만이 변함없이 영원히 살 수 있으므
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고 말한
원하다. 이런 이유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생
로, 신성하고 또 영원한 것만이 생명으로 간
다. 또한 요한복음 3장 36절은“아들을 믿는
명을 영생(영원한 생명)이라고 말한다.
주될 수 있다.
Ⅰ. 오직 하나님의 생명만이 생명임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신성한 것과 영원한 것은 둘 다 하나님의
우주 가운데 있는 모든 종류의 생명은, 천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라고 말한다. 이 두
본성이고 하나님 자신의 특성이므로, 이 둘
사의 생명이든지 사람의 생명이든지, 동물
성경 구절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없
은 또한 그분의 생명의 본성이고 그분의 생
의 생명이든지 식물의 생명이든지 모두 필
으면 생명이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명의 특성이다. 그러나 영원함은 하나님의
연적으로 죽고 변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영
하나님의 눈에는 오직 그분의 생명만이 생
생명의 한 특성에 지나지 않지만, 신성함은
원하지 않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성을 가지
명이며 그 외의 다른 어떤 생명도 생명으로
하나님의 생명의 특성뿐 아니라 더 나아가
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신성하지도 않다. 오
간주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렇기 때
그분의 생명의 본질을 말한다. 다시 금 컵의
직 하나님의 생명만이 하나님의 본성을 소
문에 성경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언급할 때
예를 보자. 금 컵의 본성은 금과 방녹성(부식
유한다. 그러므로 그 생명만이 거룩하고, 영
는 마치 그 생명을 유일한 생명인 것처럼 다
을 방지하는 성질—역자 주) 둘 다이다. 그러
원불멸하며, 변하지 않고, 사망에 매일 수 없
룬다(요 1:4, 10:10, 11:25, 14:6 등).
나 금은 그 컵의 특징일 뿐 아니라 그 컵의 본
으며, 파괴될 수 없다(행 2:24, 히 7:16). 그 생
오직 하나님의 생명만이 신성하고 영원
질 자체이기도 한 반면, 또 다른 본성인 방녹
명을 아무리 공격하고 파괴하려 해도 그 생
하므로 하나님의 생명만이 생명이며 다른
성은 그 컵이 금이라는 사실에 기인한 것이
명은 변하지 않고 영원히 동일한 상태로 있
생명들은 생명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생명이 영원한 것
다. 우주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 외에 다른 어
‘신성하다’ 는 것은 무슨 뜻인가? 신성하
은 그분의 생명이 신성하기 때문이다(신성
떤 생명도 그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영원의
다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 하나님의 본성
함은 단순히 하나님께 속한 것만을 의미하
견지에서 볼 때, 오직 하나님의 생명만이 생
을 가진 것, 또는 탁월하고 다른 모든 것에서
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의
명이다. 그 생명에는 생명의 이름뿐 아니라
분별된 것을 의미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
생명은 신성하기 때문에 영원하다. 우주 가
생명의 실재가 있기 때문에 생명의 의미를
나님이시며, 오직 하나님만이 하나님의 본
운데서 창조된 생명에는 모두 신성한 본성
완전히 충족시킨다. 다른 생명들은 이름뿐
성을 가지고 계시며, 오직 하나님만이 탁월
이 없다. 그러므로 창조된 생명은 결코 영원
인 생명일 뿐 실재가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고 분별된 분이시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
하지 않다. 오직 창조되지 않은 하나님의 생
생명의 불멸성과 불변성이라는 기준을 만족
님만이 신성하시다.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
명의 본성만이 신성하고 영원하다. 하나님
시킬 수 없고 생명으로 간주될 수 없다. 따라
님 자신이다(차후에 이 항목을 자세히 다룰
의 생명의 본성이 그러하므로 자연히 하나
서 하나님의 생명의 신성하고 영원한 본성
것이다). 그리고 이 생명은 하나님 자신이므
님의 생명 자체도 또한 그러하다. 하나님의
에 의하면 하나님의 생명만이 온 우주 가운
로 자연히 하나님의 본성을 가진다. 예를 들
생명은 신성하기 때문에 영원하다. 온 우주
데 유일한 생명이다.*
어, 금 컵은 금이다. 그리고 그 컵은 금이므
가운데, 오직 하나님의 생명만이 신성하고
로 금의 본성을 가진다. 사실 금이 그 컵의 본
또 영원하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생명
성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
만이 생명으로 간주된다.
···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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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정화 장로
뉴호프커뮤니티교회
고별예배 및 부활의 증거
이진석목사 사역보고 - 하몬톤 블루베리 농장선교
필라델피아 안디옥 교회의 선교팀은 올
7월 4일 독립기념일 플로리다에서 불의의
지난 7월18일(목)오후8시 고 서정화 장로
1940년1월3일 서울에서 부친 서광열씨와 모
해도 변함없이 여름성경학교를 운영하였
사고로 아들을 잃었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
고별예배및 부활의 증거 입관예배를 박성
친 조옥희씨의 2남1녀중 장남으로출생
다. 매 주일 저녁마다 뉴호프미션 옥외 예
해서 장례를 미루고 찾아와서 연주하신 재
일 목사 집례로 드려졌다,
1962년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배당(220 Columbia Road, Hammonton,
즈기타 연주가 마에스트로 캐뎃 Maestro
1968년 필라델피아 Beger Architect Firm
NJ)에서는 뜨거운 땡볕에서 블루베리 수
Cadet 씨에 대한 감사 메달과 즉석에서 모
교회부목사),말씀 에 박성일목사는 레위기
으로 취업및 이민
확에 지쳤지만 예배를 사모하여 저녁 식사
은 조의금을 전달하는 일도 있었다.
25:8-12절의 말씀으로 "희년의 은혜"라
1968년10월5일 정정숙씨와 결혼
후 정성껏 차려입은 아이티인들과 년년히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과 특송으로 함
는 제목으로 말씀을증거 하였다.고인약력
1968년 한인필라델피아교회에서 신앙의 여
이들을 찾아온 한인들이 명절날 친척 만나
께 해준 교회들은 예본교회 (뉴욕) 하은교
소개 강대순목사(기쁨의교회 부목사), 조
정시작
듯이 반갑게 인사하고 함께 아우러져 열띤
회(뉴욕) 예수반석교회(북부뉴저지) 뉴호
가에 고현우장로, 축도 박성일목사,발인예
1993년11월21일 영생장로교회집사안수
찬양과 설교와 간증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
프교회(남부뉴저지) 새소망교회(필라델피
배 기도 강대순목사,말씀에 박성일목사는
2005년11월20일 영생장로교회 장로장립
냈다.
아) 안디옥교회(필라델피아) 베델교회(볼
요한복음14:1-6절의 말씀으로 "내 아버
2015년 4월 기쁨의교회등록
특별히 6월 30일 주일에는 지난 7년간
티모어)였고 갈보리교회(필라델피아),김
지 집"이라는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2019년 7월1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
야외에서 성찬식 준비를 전담해주신 정윤
동호 한의사님(체리힐 Acupunture)은올해
유가족/ 아내:정정숙, 장남: Ed Suh 자부 :김
옥(안디옥교회) 권사님께 아이티와 한인
도여러의료인들을지휘하에변함없이 침
6:1-5절의 말씀으로"예수와 합하여"라는
혜신, 손자:Gabriel,Conor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증정하며 축복하는
술과 지압으로 아이티인들을 치료하여 주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차남:David Suh, 자부:Connie Suh
시간이 있었고, 7월 7일 주일 예배 시에는
셨다.
기쁨의교회(담임:박성일목사시무)에서
입관예배 대표기도 이호석목사(기쁨의
하관예배 설교 박성일 목사는 로마서
고인의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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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조심 열나고 설사하면 병원 진찰 받아봐야 초여름부터 장마철까지 습한 날
직(머리가 아프고 목 뒤가 뻣뻣한
바이러스 뇌수막염을 포함해서
씨와 무더위에 찾아오는 불청객
증상), 설사,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
신경계 감염을 진단하는데 가장
이 있다. 그 중 하나인 바이러스
타난다. 두통은 특징적이지 않은
중요하고 정확한 검사는 뇌척수액
성 뇌수막염은 기온이 상승하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 이마 앞쪽
검사이다. 의료진은 뇌척수액 검
시기와 맞물려서 유행하는 경향
이나 눈 뒷부분이 아프다고 호소
사에 금기사항이 없는지 확인한
이 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에
하며 눈을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
뒤,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를 통해
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에
지는 경우도 많다. 뇌를 감싸고 있
얻은 뇌척수액을 분석해서 전형적
자주 발생하는데, 자칫 냉방병
는 뇌수막의 염증 반응 때문에 목
인 검사소견을 확인하면 진단이
또는 여름 감기로 오인해 병원
경직(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원인 바이
방문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주
나지만 강도는 약한 경우가 많으
러스를 규명하기 위한 검사가 추
의해야 한다.
며 없을 수도 있다. 구역, 구토, 설
가로 진행될 수 있다.
뇌수막에 염증 생기는 '바이러 스성 뇌수막염'
사가 동반되는 때도 있으며 권태
뇌척수액 검사를 할 때 통증이
감, 근육통, 식욕부진도 종종 관찰
심하거나 척수가 손상될까봐 우려
된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
하는 환자 또는 보호자들이 있는
나 장염이 먼저 생기거나 뇌수막
다. 하지만 바이러스 혈증이 심하
경과 박중현 교수는 “만약 위 증
데, 뇌척수간에 척수가 떠 있는 상
바이러스가 신경계 어느 부위
염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거나 또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들이 있으면서 심한 의식 장애,
황이기 때문에 허리에 기존 이상
에 침범했는지에 따라 뇌수막염,
많다. 드물지만 단순 헤르페스 바
영유아, 노인 또는 면역저하 질환
혼돈, 손발 경련 증상이 나타나는
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척수 손상
뇌염, 척수염, 신경뿌리염으로 구
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볼거리
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바이러
경우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보다
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불가피
분하는데 양상도 이름에 따라 조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도 있다.
스가 뇌의 모세혈관이나 맥락얼기
는 감염이 뇌수막에 국한되지 않
하게 생기는 통증도 근육 주사 맞
를 통해 침범해 염증을 일으킨다.
고 뇌실질에 깊숙하게 침범한 뇌
을 때처럼 순간 따끔한 정도이다.
염이나 결핵성 또는 세균성 뇌수
뇌척수액을 일정량 뽑아주는 것
막염 등의 다른 신경계 감염 질환
자체가 뇌막염에 의해 뇌압이 증
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되어 있는 상황을 호전시켜 줄
금씩은 다르다. 바이러스 뇌수막
체내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병
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뇌를 둘러
이 시작된다. 체내에 들어온 바이
싸고 있는 뇌수막(연질막과 거미
러스가 증식해서 바이러스 혈증을
고열, 두통, 설사, 구역질, 목 이 뻣뻣한 증상
막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
일으키는데 다행히 대부분의 바이
다. 바이러스 뇌수막염의 원인 중
러스는 혈액-뇌장벽이라는 우리
80% 이상이 엔테로 바이러스(장
몸의 방어막에 막혀 뇌 또는 척수
일단 바이러스 뇌수막염이 발생
바이러스)이다. 그래서 보통 감기
같은 중추신경계로 들어오지 못한
하면 주로 고열이나 두통, 경부강
수 있어서 동반된 두통과 구토의
뇌척수액이 가장 중요한 검사
증상을 감소시켜 줄 수 있는 치료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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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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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데 시린 손발… 수족냉증과 달라 여름철에도 손발이 심하게 시리
있다” 며“증상이 심하다면 가볍게
다면?‘레이노증후군’ 을 의심해
여기지 말고 병원을 찾아 진단·
볼 수 있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손발이 차면 혈액순환이 안되거
수족냉증과의 구별도 중요하
나 수족냉증이 아닐까 의심할 수
다. 레이노증후군은 손발이 찬 증
있는데 날이 더운 여름철 손발이
상 때문에 수족냉증과 혼동하기
심하게 차갑다면 이 증후군이 원
쉽지만 3단계 색깔 변화가 나타난
인일 수 있다는 것.
다는 차이점이 있다. 추위에 노출
레이노증후군은 추위나 스트레
되면 피부가 하얗게 변했다가 파
스로 말초혈관이 과하게 수축해
란색, 붉은색 순으로 변한다. 수족
조직으로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
냉증보다 증상이 훨씬 심하고 가
뤄지지 않으면서 생기는 질환이
려움, 저림, 통증 등이 동반된다. 단
다. 손발이 시리고 통증이 나타나
순 수족냉증으로 여기고 방치하면
며 피부색이 눈에 띄게 변하고 피
증상이 점차 악화돼 심하면 손가
부 괴사가 생길 수도 있다.
락 발가락이 괴사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호르몬 변화가 큰 50대 이상 중 년 여성이 특히 이에 취약하다. 건
레이노증후군은 완치가 어렵기
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때문에 일상적인 관리도 필요하
2017년 한 해 동안 레이노증후군
자주 노출되는 환경 ▲하체를 차
성으로 나뉜다. 다른 동반 질환 없
생하기도 한다. 대형 드릴에 지속
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바람이나
진료를 받은 인원은 2만 명 이상으
갑게 만드는 패션 ▲자궁이나 난
이 레이노 현상만 발생하면‘일차
적으로 노출되는 공사장 기술자나
찬물 노출을 주의하고 손발을 보
로, 50대 이상이 1만 4219명으로
소 등 남성보다 내장기관이 많아
성’또는‘특발성’ 이라 하는데, 이
건반악기 연주로 진동에 노출되는
호하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성별로
내부 장기로 몰리는 혈액 등의 요
는 혈관의 과도한 수축이 일시적
피아니스트도 레이노증후군을 앓
한다. 증상이 심하다면 여름에도
는 여성이 63%로 남성보다 많았
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출
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이
을 가능성이 높다.
장갑이나 두꺼운 양말을 착용해야
다.
산을 끝낸 여성이나 호르몬 변화
차성’ 은 전신성경화증, 루푸스, 류
고대구로병원 류마티스내과 안
할 수도 있다. 안가영 교수는“흡연
가 큰 50대 이상 중년 여성에게 주
마티스관절염 등과 같은 다른 류
가영 교수는“레이노증후군은 단
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레이노증
로 발생하는 이유다.
마티스질환과 연관돼 발생하거
순 혈액순환 저하의 문제가 아니
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금연
나, 심혈관계 질환, 약물에 의해 발
라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은 필수” 라고 조언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 는 것은 ▲임신, 출산, 폐경 등 호르 몬의 변화 ▲가사노동으로 찬물에
레이노증후군은 일차성과 이차
종교 건강 문화
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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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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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창, 13살 연하 아내 정하나 만난 사연 난 2017년 11월, 한 편의 뮤지컬
다시 이세창을 만난 곳은 물속
창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같은 결혼식을 올린 이세창. 그의
이 아닌 물류 회사. 취업한 지 한 달
생김새 때문에 재벌 2세, 바람둥이
부인은 아크로바틱 배우 출신인
째라는 그는 새로운 업무를 익히
와 같이 까칠하면서 도도한 느낌
13살 연하의 정하나 씨다. 적지 않
느라 정신이 없다는데. 워낙 성격
의 배역을 주로 맡았다.
은 나이 차를 가진 그들을 가깝게
이 좋아 두루두루 다양한 영역의
항상 멋지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만들어준 접점은 바로 스포츠라고
사람들과 알고 지낸 그는 과거 카
양식을 즐겨 먹을 것 같은 그이지
한다. 예전부터 다양한 스포츠를
레이서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만 실제 모습은 180도 다르다고 하
즐긴 그녀는 같은 취미를 가진 이
자동차 부품과 관련한 물류 회사
는데.
세창에게 자연스럽게 끌렸고, 둘
마케팅 이사직을 겸하게 됐다.
은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서로에 게 스며들었다.
평생 배우를 위한 선택, 이세창의 은밀한 이중생활
이세창은“넓은 오지랖과 푼수
이렇듯 그가 배우 이외의 일들
같은 성격으로 여기저기 끌려다니
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바로 불안
기 바쁘다” 면서“김치찌개를 좋아
정한 수입의 배우 생활을 이어가
하는데 양식만 먹을 것 같은 그런
기 위한 것. 돈에 구애받지 않고 배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도리어 거울
우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선 안정
을 볼 때, 주변에서 그런 얘기들 많
적인 수입원이 필요했다고 한다.
이 하세요. 사람 냄새난다고” 라고
이른 아침부터 이세창이 바쁘게
“많은 배우분이 제일 힘들어하
출근하는 곳은 바로 실내 다이빙
는 게 내가 배우 삶을 계속 살고 싶
그의 곁에 오래 있던 사람들은
풀. 십여 년 전부터 스킨 스쿠버 강
을 때 (걸림돌이) 생계에요. 생계가
이세창만큼 변함없이 진실한 사람
사로 활약 중인 그는 열성적인 수
안정적이면 더 좋은 작품을 기다
이 없다고 한다.
업으로 어느새 수십 명의 제자를
릴 수도 있고, 기다릴 힘도 생기고
그는 경차를 끌고 다니며 근처
거느리고 있다. 여러 사람을 통솔
더 몰입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가성비 좋은 식당에서 혼밥(혼자
하며 다양한 나라의 바다를 자유
생기는데.”
밥 먹기)을 즐긴다. “누가 (이세창에 대해) 물어보
로이 누빌 만큼 실력 있는 강사 생 활을 이어오고 있는 그. 사랑하는 아내, 제자들과 함께 실전 다이빙
화려한 외모와 상반되는 그의 소박한 일상
면 딱 한 마디 얘기가 나올 수 있는 데 되게 따뜻하신 분이라고 얘기 를 하고 싶고. “ 배우 지망생 박은혜
을 하러 필리핀의 바닷속으로 떠 난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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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호 201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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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딸 송지아, JYP 러브콜 받고 ‘데뷔’? 여러 기획사에서 계약제의 받았지만 “내 꿈은 골프선수” 배우 박연수(박잎선)의 딸 송지
다"고 말할 정도. 이어 "보정을 한
아가 최근 '수지 닮은 꼴'로 화제를
것도 아닌 그냥 사진"이라는 엄마
모은 데 이어, 실제로 소속사 JYP
박연수의 설명이 놀라움을 더했다
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았
고 한다.
다고 전해져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실제로 송지아는 '폭풍 성장'한
안겨 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이
근황으로 청순한 미모으로 이목을
송지아의 '연예계 데뷔설'에 힘을
집중시켰다. 최근 화제된 화보 속
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장래희망
송지아는 레이스와 비즈가 예쁘게
이 골프선수라고 알려졌다.
달린 원피스를 입고 안개꽃을 보고
24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
있는데, 박연수와 닮은 이목구비가
램 계정에 딸 송지아의 사진을 게
뛰어난 미모를 자아내고 있다. 해
재하며 "프로골프선수가 꿈입니
당 화보 공개에 앞서 송지아는 '수
다. 골프에만 집중할 거예요"라고
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
밝혔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다.
중심으로 불거진 '송지아 연예계
그러나 송지아의 꿈은 뜻밖이였
데뷔설'에 대해 일축한 것으로 보
다. 최근 박연수는 "오늘 긴 대화 끝
인다.
에 지아는 골프를, 지욱이는 축구
이날 박연수는 송지아의 화보 사
를 도전해보기로 했다"며 송지아
진 공개 후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
의 장래 희망을 간접적으로 밝혔
이 많이 왔다며 "JYP엔터테인먼트
다. 송종국 역시 "우리 딸, 자세가 프로네"라며 송지아가 골프 하는
에서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 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
에서도 당장 러브콜을 보낼 만큼의
치는 끼를 볼 수 있는 지아의 무대
더4' MC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과정을 영상에 담아 공개하기도.
긋 세우게 했다고 전해졌다.
춤 실력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가 스튜디오 안 모두의 입을 쩍 벌
지아의 화보를 보고 감탄을 금치
이로써 송지아가 과거 수지처럼 배
뿐만 아니라 송지아는 JYP엔터
셀럽파이브 노래부터 트와이스, 있
어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못했다. 특히 유재석은 지아의 표
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접고, 골프
테인먼트뿐만 아니라 다른 기획사
지까지. 완벽한 동작과 아이돌 뺨
정을 칭찬하며 "나도 좀 배워야겠
에 꿈을 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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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이영포인트 다시 1위… 슈어저 추월 맥스 슈어저(36, 워싱턴 내셔널스)가 부 상으로 쉬고 있는 사이 류현진(32, LA 다저 스)이 다시 내셔널리그 사이영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일 경기를 끝으로 업데이트된 톰탱고 사이영포인트에 따르면 류현진은 59.7점을 얻어 58.8점인 슈어저를 끌어내리 고 내셔널리그 전체 1위가 됐다. 류현진은 매 경기 호투로 이 부문 1위를 유지하다가 슈어저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슈어저는 6월 첫 경기부터 지난 7일 캔자 스시티전까지 7경기에서 7승 평균자책점 0.87로 호투하면서 류현진을 1위 자리에서 밀어냈다. 하지만 이후 등 부상으로 두 차례 선발 로 테이션을 건너뛰었고 그 사이 류현진이 지 난 20일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11승을 챙기면서 슈어저를 제 적중률을 자랑한다. 지난해 톰탱고 사이영
스 사이영포인트에서도 디그롬은 6위에 그
복귀로 다시 불붙는다. 슈어저가 26일 콜로
메이저리그 사이영포인트 집계 방식은
포인트 1위였던 블레이크 스넬과 제이콥 디
쳤다. 톰탱고 사이영포인트는 2017년 코리
라도와 경기로 돌아오고 하루 뒤 류현진이
톰탱고, 빌제임스, ESPN이 대표적이다. 이
그롬이 양대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반면
클루버와 슈어저도 적중했다.
워싱턴을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슈어저는
가운데 톰탱고 사이영포인트가 가장 높은
ESPN은 디그롬을 5위로 예측했다. 빌제임
쳤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은 슈어저의
10승, 류현진은 12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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