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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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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재도 무시하고 ‘막가는’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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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담판’ 무위로 끝나고 방일 의원들에도 푸대접… 폼페이오 중재도 외면 상해법 / 교통사고 고용인 상해보상 미끄러짐 / 낙상사고 음주운전(DUI) Social Security Disability

Michael Mednick

(왼쪽 사진) 1일 방콕에서 만난 강경화 장관과 고노 외무상의 회담이 소득 없이 끝났다. (오른쪽 사진)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방일단을 구성해 일본을 방문 했으나 만나기로 한 자민당 간사장이 면담을 일방적으로 거부하는 푸대접을 받고 귀국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 강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백색 시스템 / 확실한 성과 로 일본 외무상이 1일 태국 방콕 국가 제외 절차를 중단하라고 촉

다. 일본 여당인 자민당의 니카이

본이 좀처럼 자기 입장을 굽히지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과의

않는 것으로 파악한다” 고 밝혔다.

에서 회담을 갖고 한·일 갈등 해

면담이 불발된 것이 대표적인 예

백색국가 제외 시 한국은 한·

다.이에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

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중단

상황’ 을 시정해야 한다는 기존 입

원은 "우리가 거지냐"며 "구걸 외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해 강력 대

장만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를 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국민 뜻

응한다는 방침이다. 우리 대법원

을 전달하기 위해 왔다"고 격앙된

의 미쓰비시 강제동원 배상판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에 대한 일본 보복으로 촉발된 양

구했으나 고노 외무상은 한국이

1st Page 돌출 광고 결 방안을 논의했으나 입장차를 대법원 판결에 따른‘국제법 위반

시/학/원 좁히지 못했다. 양국 간 최종 담판

안 2일 이 무위로 끝나면서A일본이

각의(국무회의)에서 한국을 전략

여야 5당 의원 10명으로 꾸려

물자 수출우대국인‘백색국가(화

진 국회 방일 의원단도 1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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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stPage 광고 1 무역관리령 Page 돌출 광고 개정안을 처리할 것 Page돌출 돌출 광고 st

이 확실시된다. AA안안 A안

색하기 위해 방일했으나 '문전박 A안 A안 대'나 마찬가지의 푸대접을 받았

국 갈등이 무역·경제를 넘어 외

외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1차

교·안보 등 전방위로 확대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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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미국의‘중재’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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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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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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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차 순회영사 업무

주최:필라한인회, 국가보훈처

일시: 2019년 8월 9일 금요일 오후 1시 - 5시

대회장: 장병기

장소: 둥지교회

공동준비위원장: 황규명, 샤론황

1001 W. 70th Ave., Philadelphia, PA 19126

문의전화 610 256 3505

예약 및 문의: 267-334-0877(필라 한인회) * 정회원 가입 바랍니다. 비회원은 복사 및 기타 서

◈ 필라한인노인회 8월 정기 모임

비스 이용시 소정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일시: 8월 18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이스라엘 강당

◈필라노인국 주최 야채쿠폰 배부(1인당 20불)

문의: 267-237-3681(김헌구회장)

일시: 2019년 8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 후 2시

◈ 서재필 랜스데일 소셜 서비스

장소: 서재필센터 강당

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자격: 60세 이상의 필라델피아시 거주자로 2018

장소: 서재필 의료원 랜즈대일 오피스 (새주소)

년 수입이 1인 가구 $23,107, 2인 가구 $31,284

51 Medical Campus Drive, Lansdale, PA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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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신분증 지참

문의 및 예약: 215-224-9528

문의: 215-224-9528, 215-224-2000(ext

당일 전화: 267-407-5805

121) ◈ 남부 뉴저지 지역 테니스 모임 ◈ 필라원로목사회 8월 정기모임 및 기도회

1. 일시: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 ~ 12시

일시: 8월 5일 월요일 오전 11시

2. 장소: Wood Park

장소: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2712 Branch Pike, Cinnaminson, NJ 08077

1200 W. Cheltenham Ave, Philadelphia, PA

3. 연락처 : 609-649-3469 (Jimmy)

19126 문의: 215-307-7068

◈ 필라 흥사단 무료 기타, 노래 교실 일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2019 필라 탈렌트 쇼 예선

장소: 제자교회

일시: 2019년 8월 9일 (금) 저녁 7시

80 Cedar Grove Rd, Conshohocken, PA 19428

장소: 둥지교회

문의: 267-237-0058

자격: 필라인근지역 거주인, 중학생 이상 - 70세 미 만(예약필수, 70세 이상은 2019년 시니어 탈랜트

◈ 필라한인회 민원업무 개시

쇼 1,2,3 위 수상자에 한함)

번역, 통역, 잘못된 고지서 및 행정적 오류 조정 등

1등: 한국 비행기표

연락처 215-927-1580, 215-827-7901

예선접수 전화: 215-927-1580

사전에 예약바랍니다.

결선: 2019년 8월 18일 일요일 오후 2-6시(필라 대동포화합축제)

◈ 무료 암 검진 신청

주최:필라한인회

- Cancer Education and Early Detection

◈ 대한민국 건국 71주년 / 광복 74주년 기념식 및

대상: 저소득층, 무보험 가입자

애국포럼

문의/신청: 김정숙 회장(856-979-5101)

(CEED)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

일시: 2019년 8월 11일 주일 오후 7시 장소: 벧엘교회 (안재도 목사 시무)

◈ 무료 한국어 문화 교실

6866-70 N. 7th St., Philadelphia, PA

일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6시(저녁 식사 제공)

특별강사: 이 언주 국회의원

장소: 1600 Pine Rd,

주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필라델피아지

회

문의: 215-625-2188 (필립 심)

Huntingdon Valley, PA 19006

문의: 610-203-6968 (회장 황준석) ◈ 화엄사 서도회원 모집 ◈ 광복74주년기념 필라 대동포화합축제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2019년 8월18일 (일) 오후 2-6시

장소: 필라 화엄사

장소: Keneseth Israel Reform Congre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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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요크길 선상 이스라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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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황_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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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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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하고 사무실을 정비하는 등 한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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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갖춘 새 한국인 매니저를 영입했다는

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전문

제약품 부작용, 의료 과실, 요양원 과실, 보

변호사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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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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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광복 74주년 기념 필라대동포 화합축제 8월 18일, 케네스 이스라엘에서… 경품과 탤런트쇼 우승자 비행기표 ‘알차면서도 재미있게’

은 동포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상은 올해 시니어탤런트쇼 1,2,3

오는 8월 18일(일) 케네스 이스

것”이라고 설명했다. KCM, 코리

위 수상자에 한하며 예선참가를

라엘센터에서 열리는 광복74주년

안 선교문화원 멤버들과 함께 연

위해서는 꼭 예약해야만 한다.

기념 필라대동포화합축제의 진행

출되는 라이브반주 콜라보레이션,

이날 행사에서는 비행기표가 2

틀이 잡혔다.

박선영 한국전통무용가의 공연,

장이 경품추첨 당첨자와 탤런트쇼 우승자에게 제공된다.

74th Korean National Liberation Celebration

대한민국 광복

74주년

기념

필라 대동포 화합축제 독립운동 100주년의 기념과 74주년 광복절을 축하하는 온가족을 위한 "대동포화합축제"에

필라한인회 행사공동준비위원

필라청춘합창단, 재미한국학교 재

장 황규명이사장과 샤론 황이사,

학생들의 동요와 동화구현등도 필

공동위원장인 황규명이사장은

대회장을 맡은 장병기회장은 후원

라동포들을 즐겁게 할 무대로 기

“상품은 대형 TV를 비롯해 동포

단체 임원을 초청, 23일 둥지교회

대된다.

기업들이 협찬을 하고 있으며 앞

필라 동포 모두를 초대합니다!

에서 행사준비에 대한 설명과 함

샤론 황위원장은 “특히 애국

으로도 계속 광복절 행사에 힘을

일시: 2019.8.18.(Sun)2pm-6pm 장소: Keneseth Israel Reform Congregation

께 협력을 당부했다. 이 행사의 주

가를 한국학교 학생들이 한복으로

보태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는 필라한인회와 국가보훈처가

단장하고 부를 예정이며 이는 학

황이사장은 “가능한 참석동포들

맡는다. 주관은 교회협의회, 서재

생들에게도 또 참석한 한인동포들

모두에게 선물이 돌아갈 수 있도

필기념재단. 이승만사업회가 맡아

도 한국의 정체성을 함께 생각하

록 애를 쓰고 있고 동포들의 적극

범동포적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

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

다. 시간은 오후 2-6시까지 4시간

고 밝혔다.

다.

8339 Old York Rd Elkins Park PA 19027

필라 탈랜트쇼, 서라미월드뮤직앙상블 특별축하공연및 각종공연, 아이스크림 트럭, 풍선아트, 포토밴더, 무료저녁식사, 푸짐한 행운권 추첨 및 온가족을위한 행사. 행운권추첨: 한국비행기 왕복권 및

푸짐한 상품권

비즈니스 협찬 밴더 신청 : 선착순 20업체 한정 문의: 610-256-3505

탈랜트쇼 예선 2019년 8월 9일 (금) 저녁 7시

장소: 둥지교회 자격: 필라인근지역 거주민, 중학생이상- 70세 미만

정도이며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3부는 식사와 스카이태권도 시

한인회는 행사에 협찬할 비즈니

1부 공식적인 예식을 마친후 2부

범, 필라섹소폰 앙상블, 필라 탤런

스 밴더들의 신청도 받고 있다. 20

에서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트쇼 본선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

여개의 벤더를 계획하고 있으며

뉴욕 서라미월드 뮤직 앙상블이

다. 이날 탤런트쇼에 참가하는 개

현재 아이스크림 트럭, 풍선아트,

초청됐으며 이 연주팀이 필라에

인이나 팀은 8월 9일 예선을 통과

포토밴더등이 신청했으며 몇 개교

오는 것은 처음이다. 샤론 황위원

해야만 한다. 9일 오후 7시 둥지교

회 여전도회의 음식바자 밴더도

장은 “12줄, 24줄 가야금연주 및

회에서 열리는 예선 참가자는 필

이날 배치될 계획이다.

드럼 및 키보드가 가세해 앙상블

라인근지역 거주인으로 중학생이

이 펼쳐지는 특이한 공연으로 많

상 70세 미만이어야 한다. 70세 이

(70세 이상은 2019년 시니어 탈랜트 쇼 1,2,3 위 수상자에 한함, 예약필수)

1등: 한국 비행기표 2등:대형 TV 기타등등 예선접수필수!!! 전화: 215-927-1580 행사 문의전화 215-237-7803, 610-256-3505 준비위원장: 황규명, 황샤론

대회장: 장병기

준비위원: 최승찬, 심수목, 조남수 ,이창희, 장민원, 이종국, 이주영, 김연수, 김동수, 강복원, 최현우, 이경애

후원: 뉴욕총영사관, 필라한인노인회,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재향군인회, 이북오도민, 필라평통협의회 프로그램협찬: 서라미월드뮤직앙상블, 청춘합창단, KCM(Korean Cultural Mission),박선영 한국전통무용가, 스카이태권도, 필라색소폰앙상블

주최: 필라한인회, 국가보훈처

주관: 교회협의회, 서재필기념재단, 이승만사업회

행사 문의 : 215-237-7803/ 610-256-3505.

74th Korean National Liberation Celebration

대한민국

광복 74주년

기념

필라 대동포 화합축제 독립운동 100주년의 기념과 74주년 광복절을 축하하는 온가족을 위한 "대동포화합축제"에

필라 동포 모두를 초대합니다!

일시: 2019.8.18.(Sun)2pm-6pm 장소: Keneseth Israel Reform Congregation 8339 Old York Rd Elkins Park PA 1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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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랜트쇼 예선 2019년 8월 9일 (금) 저녁 7시

장소: 둥지교회 자격: 필라인근지역 거주민, 중학생이상- 70세 미만

(70세 이상은 2019년 시니어 탈랜트 쇼 1,2,3 위 수상자에 한함, 예약필수)

1등: 한국 비행기표 2등:대형 TV 기타등등 예선접수필수!!! 전화: 215-927-1580 행사 문의전화 215-237-7803, 610-256-3505 준비위원장: 황규명, 황샤론

대회장: 장병기

준비위원: 최승찬, 심수목, 조남수 ,이창희, 장민원, 이종국, 이주영, 김연수, 김동수, 강복원, 최현우, 이경애

주최: 필라한인회, 국가보훈처

주관: 교회협의회, 서재필기념재단, 이승만사업회

제392호 2019년 8월 2일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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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필라한국국악원 정전 66주년 기념 공연 27일 도일스타운 한국참전용사기념행사서… 아리랑・사물놀이 등 펼쳐

필라 한국국악원 단원들이 도일스타운에

단은 한국전쟁 영웅인 문재식 하사의 위령

된 딸과 함께 67년전에 한국전쟁에서 전사

까워 했다. 한 단원은 "30여년 전에는 한국

위치한 한국참전메모리얼 공원에서 열린

탑 아래서 1.애국가(이영순), 2.아리랑(홍영

했던 남편의 위령비 앞에서 헌화하던 한 가

참전기념행사에 천여명이 넘는 참여가 있

한국전쟁 정전 66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수 외 5명), 3. 진도북춤(서주석), 4.사물놀이

족은 국악원의 공연이 끝나자 일일이 끌어

었는데 요즘엔 방문객이 줄어든 게 느껴진

공연을 펼쳤다.

(12명) 등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안으며 감사를 표해 주위 모든 사람들의 눈

다."면서 "내년엔 더욱 알찬 기념공연을 준

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비해 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데

제 66회 한국참전용사기념행사는 지난 7

이날 행사를 보기 위해 온 방문객들과 헌

월 27일 오전 11시에 시작하였으며 100여

화를 위해 위령탑 근처에 있던 유족들은 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필라한국국악원

이바지 하겠다"고 심기 일전을 다짐했다. 그

명의 한국전 참전용사와가족들이 참석한

라한국국악원의 공연을 보고 크게 감명을

단원들은 한국전쟁기념행사에 참여하는 한

리고 오늘 참여해주신 한인분들에게 감사

가운데 예식을 엄수하였다. 필라 한국국악

받아 열띤 박수갈채를 보냈다. 특히 노년이

인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안타

드린다며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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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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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 뉴욕 라디오 코리아 코리아 & The China Press 주최

제6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 성료 H마트와 뉴욕 라디오 코리 아, The China Press가 신록의 계절을 맞아 개최했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시상식이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 1 시 30분 H마트 리지필드 매장 H Mart Ridgefield 내 문화센터 (321 Broad Ave, Ridgeifeld, NJ 07657)에서 관계자, 어린이 수상 자 및 수상자 가족들의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전체 참가자 중에서 1명만이 수 상하게 되는 대상의 영광을 차지 한 Jooha Kang (6th) 어린이에게 는 $ 1,000 장학금과 함께 특별 트 로피와 상장이 주어졌다. 각 부문 별로 1명씩 선정된 1등은 유치부 1등 Ellie Kim (Pre-K) , 초등부 1 등 Allison Kang (5th) 어린이로 각 각 $ 300의 H 마트 상품권 및 특별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되었다. 이 외에도 2등, 3등, 장려상 수

및 각 매장에 부착되어 있는 포스

힘입어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제 6

가자 및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축

상자들에게는 총 $3,740 상당의

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마트

회 어린이 그림 대회가 시상식과

하를 전하며, H마트 어린이 그림

본 행사에 대한 문의는 H마

H마트 상품권이 전달된다. 전체

는 “예상보다 많은 어린이 참가

함께 막을 내렸다.”라며 “수상

대회가 대표적인 가족 행사로 자

트 고객 서비스 센터(TEL. 877-

수상자 명단은 www.hmart.com

자와 학부모 여러분들의 성원에

의 영예를 안게 된 모든 어린이 참

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

427-7386)로 하면 된다.

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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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KCIP 한국문화 강좌

필라 노인회 추석잔치

안신 박사 초청 “21세기 한국종교문화의 이해”

필라한인노인회(고 김정용 회장) 의 지

인노인회가 주최하는 추석잔치로 올해에

난 6월에 갑작스런 별세로 인하여 김헌구

도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담아 90세 이상

부회장께서 회장직을 차기 총회시 까지 담

되신 어르신들께 선물을 나누며 풍성한 한

당하기로 하였다

가위 잔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려 한다.

지난 7월 정기모임을 에버그린 강당에

따라서 한인 업소에서 물품등 상품을 도네

서 실시 하였으며 이날 데이빗 오 시의원의

이션 해 주시면 어른들께 선물로 기증하기 를 희망하고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프린스턴 한국문화연구회(이하 KCIP이

와 새로운 종교의 현황과 사례, 무종교 인

시에 필요한 법률적인 면 도 청취하며 한인

사장 이중희)의 제97회 한국문화 강좌가

구의 증가, 한류문화의 세계적 관심이 지닌

들이 미주류사회에 진출 하는것이 필연인

지난 7월 25일 밤 KCCP 사랑방 에서 열렸

종교적 의미와 역활에 대하여 공부하는 시

것을 같이 나누게 되었다.

다.

간이 되었다. 그동안 웨스트 윈져 타운 홀

8월 모임은 필라한인회에서 광복절 행

배재대학교 교수로 종교문화연구소 소

을 빌려쓰다 처음으로 프린스턴 인근 프레

사를 주최함에 여러 단체들과 힘을 합하여

장 이신 안신 박사(좌측 전렬4번째)는 “21

인즈보로에 위치한 프린스턴 한인 커뮤니

8월 18일 오후 2시에 이스라엘 강당에서

일 시 : 9월 14일 토요일 오전 11시

세기 한국종교문화의 이해” 주제로 21세

티 센타 (KCCP) 사랑방에서 열려 그 의미

실시하는 모임으로 대체 된다.

장 소 : 둥지교회(첼튼햄선상) 문의

기의 세계화 시대에 한국의 기존 제도종교

가 더했다.

90세 이상 어른들을 초청하여 선물을 드 리고 어른 공경의 본을 보인다. 필라색소

9월 고국의 추석 명절을 맞아 해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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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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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필라공군전우회 월례회

해군동지회 7월 모임

신임 총무에 백시현 동지 선임

생일축하 및 안보의식 강화에 역점

7월에 생일을 맞은 이유환 부회장과 김성웅 전우가 촛불을 끄고 있다. 가운데는 전희준 회장.

필라델피아 해군동지회는 29일 5가에

될 6.25 전쟁에 관한 안내 책자 영문판 인

필라공군전우회(회장 장동건)는 지난28

금 대한 민국은 문제인 정부의 반미, 친북

위치한 동지회 본부 회의실에서 7월 모임

쇄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해군 동지회 명

일 7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금년 상반기 회

정책과 경제 폭망, 안보 해체등 풍전 등화

을 가졌다.

의로 500달러를 후원하기로 했다.

발전에 대한 의견 수렴과 금년 후반 부터는

의 위급한 상황에서 세계의 미아로 전락할

43세부터 9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

이날 회의에서는 8월 모임을 마지막 일

회원 확보를 위한 전우회의 굳건한 단합과

위기에 처해 있다" 말하고" 이러한 때 일수

지들 10여 명과 가족 등 15명이 참석한 가

요일인 25일 포트 워싱턴 공원에서 전 회

친목에 더욱 힘쓸 것을 결의 했다.

록 안보단체로서의 책임감을 통감하고 동

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전희준 회장은 "

원 및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야유회로 갖

이정우 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월례

포사회에 종북세력이 기생하지 못하도록

조국의 안보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우리 동

기로 결정했다.

회는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 선열 및 장병

감시의 눈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것"을

지들의 애국심과 국제정세에 관한 분석 및

7월 모임의 마지막 순서로 이달에 생일

들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 공군가 제창

강조했다. 이날 장 회장은 공석이던 김창순

참여가 절실하다"며 "작금의 사태에 우리

을 맞은 이유환 부회장과 김성웅 전우의 생

으로 이어졌다.

총무 후임에 208기 백시현 동지를 신임 총

동지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국난을

일을 축하하는 케익 절단식과 축가 합창이

무에 임명했다.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또 올 연말에 발행

있었다.

이날 장동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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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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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상 재개 美·中 정상 첨예한 기싸움 트럼프 “재선 땐 합의 더 가혹할 것”… 시진핑 “용맹하게 투쟁” 결속 다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앙정치국 회의를 잇달아 주재

“내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합

하고 하반기 중국 경제운용 방향

의는 더욱 가혹할 것”이라며 대

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 주석

중 압박 수위를 더욱 높였다. 시진

은 특히 중난하이(中南海)에서 가

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

진 당외인사 좌담회에서 “용맹하

과의 무역협상 재개에 앞서 “용

게 투쟁하고, 적극적으로 목소리

맹하게 투쟁하라”며 내부 결속

를 내고, 잘못된 말에 대해 당당하

다지기에 나섰다. 양국 지도자 간

게 반박하라”고 주문했다. 그러

첨예한 기싸움이 가뜩이나 포괄적

면서 “중국 경제가 새로운 위험

합의가 불확실한 국면에서 협상

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고, 경제 하

조기 타결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방 압력이 커짐에 따라 위기감을

낮추고 있다.

갖고 맡은 바 업무 수행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31일 중국 상하이 시자 오(西郊) 빈관에서 재개된 미·중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은 트럼

무역협상은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

프 대통령의 불만 표출은 재개된

됐다. 양측 협상단은 애초 이날 오

미·중 협상에서 새로운 진전이

후 2시15분으로 계획됐던 사진 촬

다. 미·중 입장차가 여전히 평행

선에서) 승리한다면 그들이 얻는

영을 오후 1시37분 마무리했다. 블

선을 달린 것으로 분석되지만, 양

합의가 현재 협상보다 훨씬 더 가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날 백악

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룸버그통신은 이 자리에서 협상

국이 한달여 뒤 다시 만나기로 했

혹하거나 아예 합의가 이뤄지지

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은

은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내용 등에 관한 공개발언은 없었

다는 점에서 무역전쟁 격화라는

않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

합의하고 싶어 죽을 지경”이라며

늘리기를 바라고, 중국은 미국이

고, 미국 측 협상단은 곧바로 공항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평가

했다. 지난 6월 말 일본 오사카 담

“그러나 합의할지 말지는 나에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풀어주기를

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다.

판에서 시 주석이 미국산 농산물

게 달려 있다. 중국에 달려 있지 않

바라고 있다”며 “양쪽 모두 상

다”고 거듭 강조했다.

대방이 호의의 행동을 하기를 기

이라는 취지다.

없다는 점을 방증하고 있다고 분

양측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0

구매를 약속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하고 오는 9월 협상을 재개하는 데

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행동이 없는 것은 중국이 내년 미

시 주석은 앞서 지난 29일, 30일

“기다리기의 문제점은 내가 (대

대선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

당외인사 좌담회와 중국 공산당

에만 합의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

대하고 있지만 돌파구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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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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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도 여권・출생증명서 소지해야 할까 신속추방 확대, 합법 이민자도 불안해… 시민권자도 불법 체류자 오인 체포 우려 돼 추방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추방권한 (expedited removal) 확대 조치로

이번 조치가 ICE 단속요원들의

미 전국 이민자 커뮤니티들의 불

권한을 크게 확대해 준 것이어서

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체류신분을 입증하 라고 요구하는 ICE 요원들의 불심

이번 조치는 사실상 이민단속

검문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요원들에게 어디서든 수시로 불심 검문이나 이민단속을 실시할 권한

제니퍼 마이니어 AILA(미 이민

을 부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어

변호사협회) 신임 회장 당선자는

국경지역이 아닌 대도시에서도 수

‘버슬’과의 인터뷰에서“ICE의

시로 이민단속 요원들의 불심검문

불심검문에서 시민권자 신분을 입

을 받게 될 수 있어 합법 이민자들

증하려면 ▲미국 여권이나 ▲미국

조차 불안해 하고 있다.

출생 증명서, 또는 ▲시민권 증서

특히, 최근 시민권자들 조차 불

(귀화 증명서) 중 하나를 소지해야

체자로 오인돼 체포되는 사례가

할 것” 이라며“ICE 요원들의 눈에

급증하면서, 영주권자나 시민권

미국인으로 보이지 않는 이민자들

자 등 합법이민자들도 여권이나

이 불심검문의 타겟이 될 것” 이라

영주권카드를 소지하지 않을 경

권한은 ▲ ‘국경 100마일 이내’지

미 온라인 매체‘버슬’ (Bustle)

우, 오인 체포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역 제한을 해제했고, ▲단속 대상

과‘타임’등은 신속추방 권한 확

다이애나 드제트 연방 하원의

인종프로파일링을 통한 이민단

커지고 있다.

도‘입국 2주 이내’불체자에서‘2

대 조치로 시민권자들도 불가피하

원은 자신의 트윗에서“신속추방

속 불심검문이 무차별적으로 시행

기존의 신속추방권한은 국경순

년 이내’ 로 대폭 확대했으며, ▲

게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

권 확대는 이민자 뿐 아니라 미국

될 수 있다는 우려인 셈이다.

찰대 요원들이 국경 100마일이내

단속주체도 국경순찰대원으로 제

했다. 특히 이민자가 많은 커뮤니

민 모두를 두렵게 만들고 있다” 며

지역에서 미 입국 2주 이내의 불법

한됐던 것이 연방이민세관단속국

티에 거주하는 시민권자와 영주권 “갑자기 다가와 시민권자 신분이

상황은 매우 엄중하고 심각하다.”

체류 이민자들을 체포, 추방할 수

(ICE) 요원까지 단속을 허용해 사

자 등 합법 이민자들이 불체자로

나 합법체류 신분을 입증하라는

며“이민자들의 미국태생 자녀들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실상 무차별적인 국내 이민단속을

오인해 체포되는 사례가 속출하게

ICE 단속요원의 요구에 제대로 대

이 불체자로 오인돼 체포되는 사

허용하고 있다.

될 것이라고 이들 매체는 우려했

처하지 못한다면, 현장에서 체포

례가 속출할 수 있다” 고 우려했다.

하지만, 이번 확대된 신속추방

다.

고 밝혔다.

마이니어 회장 당선자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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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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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하고 다양한데 가장 기본적인

한다. 자신의 관심사를 충족할 수

것은 과학 올림피아드나 수학 동

있는 클럽이 없다면 직접 클럽을

아리, 생물 동아리 등을 들 수 있다.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이 정도라면 STEM 지원 학

인턴십 등 직접 STEM 경험을

STEM은 Sciences(과

명으로 치솟았다. 이런 상황은 많

들에게 얼마나 도전정신이 있는

생들이 기본적으로 하고 있다는

할 수 있는 곳들도 추천한다. 대표

학), Technology(기

은 명문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

지, 배움에 대한 열망은 어떠한지,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적인 곳으로는 ▷인텔 국제 과학

술), Engineering(공학),

나는 현상이다. STEM 전공을 원

그리고 과학관련 지식의 수준은

좀 더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이

공학 박람회(Intel International

Mathematics(수학), 즉 이공계 전

하는 지원자들은 더 완벽한 스펙

어느 정도 인지를 알고 싶어한다.

필요한데 이를 위해 자신만의 미

Science and Engineering Fair) ▷

공을 의미한다. 갈수록 대학 입학

과 지원서를 갖춰야 하는 이유다.

일반 대입과 마찬가지로 도전적

니 랩을 만든다거나 커뮤니티에

구글 과학 박람회(Google Science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STEM

STEM 전공 희망자들이 경쟁력을

과목 수강이 필요한데 STEM 지원

도움을 주기위한 로봇 제작 등 독

Fair) ▷주니어 사이언스 인문

의 문호는 상대적으로 더 좁아지

갖추는 방법을 살펴본다.

자라면 특히 과학 분야를 눈여겨

특한 아이템이나 커리어가 눈길을

학 심포지엄(Junior Science and

봐야 한다. 가장 까다로운 과학 과

끌 수 있을 것이다. 정해진 프레임

Humanities Symposium) ▷스

목들을 많이 수강한다면 입학사정

이나 틀은 지양하는 편이 낫다.

톡홀름 주니어 워터 프라이즈

고 있다. 지원자가 폭발적으로 증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넬대 공

▲까다로운 과학 과목들 수강

관들로 하여금 긍정적 인상을 줄

대의 경우 2012년 9.400여명이던 지원자가 지난해는 1만3,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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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들은 STEM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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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학자금 어드바이스

“자녀를 위한 재정보조 진행이 되려면” 재정보조를 진행하는 학부모들의 목적

비된 시간때문에 실질적인 수입도 만들지

않는다. 재정보조의 신청유무와 필요정도

대학진학이 더욱 치열해지는 것은 워낙 밀

과 기준은 반드시 뚜렷해야 할 것이다. 종종

못하는 상황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가 입학사정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게 되는

레니얼 베이비부머들이 부쩍 늘어 지원자

자녀를 위한 재정보조인지 혹은 돈을 위한

재정보조 진행을 비교하면 대부분의 학부

Need Blind Policy를 모든 대학들은 연방법

가 많아진 만큼 경쟁이 심화가 된 탓일 뿐이

재정보조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상황을 자

모들은 준비가 없이 스스로 진행하다 준비

으로 반드시 적용해야만 한다. 오히려, 재정

다. 최근에 어느 주요 신문기사에서 자녀가

주 접하며 매우 아쉬울 때가 있다. 재정보조

할 시점을 놓치게 되어 연간 학비보조에서

보조신청을 잘 활용만 하면 입학사정에 더

아무리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도 대부분의

란 결과적으로 가정의 재정상황이 어려운

수천달러에서 수만달러의 재정보조를 놓치

욱 혜택을 볼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경우에 진학하는 대학선택의 가장 큰 원인

만큼 재정지원을 잘 받고 자녀들의 면학의

게 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한다. 물론, 재정보

맞는 말이다. 눈앞에 높인 한 그루의 나

은 결국 재정부담이라는 대서특필을 읽은

꿈을 동시에 이뤄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

조지원을 잘 해주는 대학에서 재정보조지

무를 바라보고 숲을 평가할 것이 아니요. 큰

적이 있다. 하지만, 왜 우리는 근본적인 문

나,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혜택을 잘 받으려

원을 잘 받지 못했으니 학업을 지속하는데

숲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야 한다. 평점이 4.0

제해결 방안을 우선적으로 찾아야 하는지

면 반드시 경험해 보지 않은 길을 물어서 준

도 많은 어려움이 있고 또한 무리수를 두다

기준에 2.0만 넘으면 어느 누구도 연방보조

를 우선적으로 돌아봐야 할 것이다. 장학금

비해 가야 할 때도 있고 때로는 실질적인 도

보면 학부모들의 융자금만 풍선처럼 늘어

금과 주정부보조금 등의 혜택을 가정형편

을 더 지원받기 위해서 진학하는 대학을 하

움을 받아서 갈 수도 있다. 그야말로, 가정의

나기 일 수이다.

에 맞도록 누릴 수 있는데 재정보조의 신청

향지원해 가정의 재정부담을 줄이려 한다

상황을 놓고 재정보조의 진행방법에서 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희극배우 찰리 채플

유무와 신청내용이 입학사정에 영향을 미

면 이는 학부모들의 범죄와 같은 행위라고

떻게 진행할지에 따라 동일한 대학일지라

린의 명언 중에는 자신은 가짜 시나리오를

친다면 이는 연방법과 주정부법을 위반하

해석해야만 할 것이다. 자녀의 미래를 놓고

도 재정보조의 혜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가지고도 진짜처럼 연기할 수 있는데 진짜

는 것이다.즉, 당연히 합격할 수도 있었고 합

도박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처사이다. 대개는

때문이다.따라서, 많은 경험과 실질적인 해

시나리오를 가지고도 가짜가 연기하는 것

격하면 이러한 재정보조를 통해 충분히 졸

사전에 잘 준비만 했다면 사립대학을 주립

당 대학의 평균 데이터 및 연간 변동사항을

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참으

업해 면학의 꿈을 달성할 수 있는데도 이를

대학보다도 더욱 저렴히 진학할 수도 있는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로 우리의 골수를 찌르는 말이다. 얼마나 많

입학사정에 반영해 개인의 면학과 재정보

데 이러한 사전준비를 못하고 있는 나태함

진행방법에서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마

은 학부모들이 자녀라는 진짜 시나리오를

조의 권리를 박탈하게 되면 연방법을 어지

과 실천정신의 부족으로 결과적으로 원하

치 두 도시간에 일을 봐야 할 때에 비용을 지

가지고 더욱 진짜처럼 만들지 못하고 이보

는 것이다. 그러나, 주위에는 재정보조를 신

든 원하지 않든 자녀들의 미래가 불분명하

불하더라도 택시를 타고 바로 가서 일을 마

다 못한 선택을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회개

청한 학생과 신청하지 않은 학생의 합격률

게 되어 버리는 결과를 낳는다. 미국말에도

치고 당일로 돌아와 남은 한주간을 더욱 효

하며 돌아봐야 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진실

이 다르다며 통계수치를 보이며 재정보조

부모는 자녀를 통해서 산다는 말이 있다. 자

율적으로 일하며 보다 나은 수입을 창출할

로 자녀를 위한 재정보조가 되려면 재정과

신청을 하지 말라고 학부모들을 현혹하는

녀들에게 보다 밝은 미래를 제시하고 이끌

수도 있는데, 굳이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직

진학을 동시에 풀 수 있어야 한다. 대학의 재

무식(?)한 선지자들이 종종 있는 것을 볼 수

어 줄 수 있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사고방

접 걸어서 오가는데 사흘을 소비하고도 소

정보조는 입학사정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있다. 요즈음 대학마다 합격률이 떨어지고

식의 개선부터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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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

오 지니어스 챌린지(BioGenius

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지원서상

Challenge) ▷최우수 로봇 공학 대

에 자세히 드러나야 한다. 이런 분

회(Best Robotics Competition) ▷

명하고 확고한 관심 표명은 액티

모델링 더 퓨처 챌린지(Modeling

비티나 자소서, 또는 보충 에세이

the Future Challenge) ▷미국 수

에도 반영되어야 한다.

학 협회 AMC 8(Mathematical

그저 ‘과학을 좋아해요’라고

Association of America AMC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

8) ▷하버드-MIT 수학 토너먼

다. 가능한 심층적으로 STEM 분야

트(Harvard-MIT Mathematics

에 대해 파고들면 경쟁력을 갖춘

Tournament) ▷내셔널 STEM 비

지원자가 될 것이다.

디오 게임 챌린지(National STEM Video Game Challenge)등을 들

▲교실 밖에서 열정 보여주기

수 있다.

▲좋은 학점은 기본 좋은 내신성적은 STEM 지원 자 뿐 아니라 모든 수험생에게 해

있을지를 판단하기도 한다. 만약

카네기멜론은 710-760점이다.

대해 높은 점수를 주지 않을 수도

학교 밖에서 STEM에 대한 열정

어떤 과목에 C 이하의 성적이 있다

중간점수라고 하기에는 아주 높은

있다. STEM의 분야는 아주 세분화

을 보여주는 것도 차별화 할 수 있

면 곤란하다. 사정관들은 그 과목

수준이다.

되어 있고 광대하다. 따라서 STEM

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쿠킹과 화

STEM 지원자라면 SAT 서브젝

의 어떤 특정 영역에 대해 공부하

학을 즐긴다면 자신만의 유튜브

트 테스트도 반드시 치르는 게 좋

고 싶은지를 먼저 파악하고 이를

채널을 개설하는 것도 고려할 수

다. SAT 서브젝트 시험의 경우 선

지원서상에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으며 집 뒤뜰의 식물들에 관심

택 과목이 중요하다. STEM과 관련

있는게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이 많다면 노트를 작성해 인스타

없는 프랑스어에서 800점을 받는

노하우다.

그램에 올리면 된다.

에 대해 지원자가 관심이 없는 것 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당된다. 대입전형의 가장 중요 한 기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관련된 표준화 시험 점수

특히 명문대 STEM 전공 지원자 라면 학점에 더 신경을 써야 한

표준화된 시험 점수는 내신성

것보다는 STEM 관련 과목인 물리,

예를 들어 해양 생물이나 분자

입학사정관은 유튜브의 동영상

다. 예를 들어 MIT와 칼텍 정도의

적과 함께 대입 전형의 가장 중요

화학, 생물학 혹은 수학 I/II 과목에

생물학과 같은 좀 더 구체적인 분

조회 수나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

명문 공대에서 요구하는 비가중

한 기준. 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은

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편이 더 효

야에서 일하고 싶다면 일반적인

의 가시적 성과를 통해서도 지원

GPA(unweighted GPA) 평균은

STEM 전공 지원자들의 수학 점수

과적일 것이다.

생물학이 아니라 관련 학문에 대

자의 열정을 파악하기 때문이다.

4.0 이다. 고등학교 내내 최고의 내

에 주목한다.

신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해 에세이나 커먼앱 상에서 자세

STEM 전공을 개설한 상위권 대

▲STEM 관심 제대로 설명

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

입학사정관들은 종종 내신성적

학 합격자 수학 섹션 중간 점수를

과 표준화 시험점수만으로 지원자

보면 MIT는 780-800점, 칼텍은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은 그저

히 엔지니어링이라고 뭉뚱그려 말

가 자신의 대학에서 어려운 STEM

790-800점, 조지아공대는 750-

막연히 장래에 의사가 되고 싶어

하지 말고 자신이 항공 엔지니어

커리큘럼에서 제대로 이수할 수

790점, 하비머드는 740-800점,

STEM 분야에 지원한다는 학생에

가 되고 싶은지 혹은 핵 엔지니어

다. 엔지니어링도 마찬가지. 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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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Y2 스코어 개런티 SAT

320점 향상 or 1520점 이상 보장

m m

ACT

평균 364점 향상

6점 향상 or 34점 이상 보장

최고 620점 향상

* 상기 평균 및 최고 향상점수는 Y2 수강생들이 실제 취득한 점수를 스크린샷으로 받아 통계를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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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2018 SAT & ACT 만점자 SAT 800점/ ACT 36점

College Board Test Score on Aug. & Oct 2018 No.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Name Aarushi Singh Abhi Pandey Abhijat Chauhan Abhinav Solasa Abhinay Orugunta Akshat Kumar Amish Saini Angela Shen Annie Cheng Anupam Mijar Anuya Prabhudesai Aryaj Kumar Aryan Singh Ashna Kumar Ashwin Senthil Claire Zhang Colin Li Daniel Huang Daniel Jin Daniel Li Dhivya Arasappan Ethan Hackett Irene Chang Iris Horng Jack Ding Jennifer Liu Jennifer Ye Jessica Wang Joey Wei Julia Ting Karthik Sundar Katherine Yang Kavish Senthilkumar Kenneth Gong Kenny Wang Kevin Zheng Linxuan Li Lucy An Lucy Chen Luke Liu Manas Narula Mannut Singh Matthew Fan Matthew Park Medhanie Irgau Megan Hua Melissa Xu Michael Bai Miti Patel Nathan Cain Nathan Pan Nathan Xu Neil Patel Nicholas Chan Nicolas Samson Nimai Sanikop Nupur Joshi Panav Sheth Pooja Patel Pradnesh Kolluru Pritha Saha Priyal Garg Rahul Hegde Rahul Khullar Rajat Peddinti Rohan Ondkar Rohan Vora Roshan Patel Sachin Patel Sean O’Reilly Sean Pham Shriya Thangada Siddhant Chavan Sophia Yi Saumya Bhandarkar Srikar Govindarajula Srikrishna Chakravarthi Steven Li Susrut Dube Swara Ramaswamy Takshil Chittuluru Theodore Kim Tianyi Wang Vasuki Kandalai William Liao Yunge Xiao Aarushi Singh Alice Su Amish Saini Andrew Xu Angela Shen Annie Cheng Aryan Singh Debora Goldberg Jasmine Han Katherine Yang Kavish Senthilkumar Lucy An Megan Hua Melissa Xu Miranda Song Pradnesh Kolluru Rhea Khot Rohan Ondkar Shivam Singh Siddhant Chavan Tejas Raman Aarushi Singh Aryan Singh Jessica Wang Jiewei Li Kavish Senthilkumar Melissa Xu Michelle An Pradnesh Kolluru Rhea Khot

School Episcopal Academy Conestoga HS Lenape HS Enloe Magnet HS Enloe Magnet HS Enloe Magnet HS Great Valley HS Council Rock North Upper Dublin Athens Drive HS North Penn Conestoga HS Springford Pingry School Green Hope HS Lenape HS Great Valley HS West Windsor-Plainsboro HS North Enloe Magnet HS Apex HS Conestoga HS Rock Ridge HS Winston Churchill HS Paul IV HS Strath Haven HS Baldwin School Enloe Magnet HS Council Rock South Conestoga HS Bensalem STEM Academy Baldwin Conestoga HS Germantown Academy Great Valley HS Montville HS O’Hara HS Cherry Hill HS East Churchill HS Great Valley HS JR Masterman School Wayne Hills HS Conestoga HS Moorestown HS Haverford School Germantown Friends School The Hill School Episcopal Academy Methacton HS Henderson HS Masterman Charter School Conestoga HS Wallington HS Methacton Eastern HS East Brunswick HS Panther Creek HS Wissahickon Green Hope HS Panther Creek HS Mount Hebron HS East Brunswick HS JFK HS Episcopal Academy South Brunswick HS Council Rock North Enloe Magnet HS MCVT Academy Engineering Princeton Day Devon Prep School Spring-Ford HS Great Valley HS Springford North Penn Bridgewater HS STEM Academy North Penn Great Valley HS Cherry Hill East Bridgewater HS Conestoga HS Green Hope HS Strath Haven HS Chantilly HS STEM Academy Conestoga HS Episcopal Academy Germantown Academy Great Valley HS Lawrenceville Council Rock North Upper Dublin Springford Cherry Hill HS East Wissahickon Baldwin Conestoga HS Cherry Hill HS East Germantown Friends School The Hill School CB South Panther Creek HS Great Valley HS Council Rock North Council Rock North Springford Cherry Hill HS East Episcopal Academy Springford Council Rock South Council Rock North Conestoga HS The Hill School Winslow Township Panther Creek HS Great Valley HS

Subject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Math 8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Writ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SAT Reading 400

1600점 만점 Y2 수강생 1 2 3 4 5

College Board SAT Score: 1600 on Aug. & Oct. 2018 Aarushi Singh Aryan Singh Kavish Senthilkumar Melissa Xu Pradnesh Kolluru

Episcopal Academy Springford Conestoga HS The Hill School Panther Creek HS

1600 1600 1600 1600 1600

College Board Test Score on Aug. & Oct 2018

뉴 SAT 1520점 이상 고득점자

No.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ame Abhinay Orugunta Angela Shen Ashwin Senthil Colin Li Rhea Khot Rohan Ondkar Annie Cheng Daniel Li Jasmine Han Jessica Wang Katherine Yang Matthew Fan Michael Bai Pritha Saha Priyal Garg Rajat Peddinti Shivam Singh Siddhant Chavan Theodore Kim Abhinav Solasa Aryaj Kumar Ashna Kumar Claire Zhang Daniel Huang Elena Tsai Emily Liu Jay Mulay Jennifer Liu Lucy An Nathan Cain Swara Ramaswamy Amish Saini Anchita Karwande Emily Yan Jennifer Ye Joey Wei Panav Sheth Russell Kim Tanmay Joshi William Liao Abhi Pandey Daniel Jin Esha Shakthy Irene Chang Jack Ding Jiewei Li Kenneth Yang Luke Liu Michelle An Nathan Xu Om Nerurkar Rahul Khullar Takshil Chittuluru Xiaohan Zeng Andrew Xu Caleb Cho Dhivya Arasappan Ethan Hackett Frederic Chen Julia Ting Karen Li Lucy Chen Matthew Park Miranda Song Rahul Hegde Shriya Thangada Yunge Xiao Akshat Kumar Ananya Vepa Anupam Mijar Ashish Cavale Dylan Pham James Taylor Megan Hua Reya Patel Rohan Vora Suhruth Nelapatla Tej Bellam Tianyi Wang Ananyaa Sundar Ayman Bootwala Claire Cao Kenneth Gong Krista Caasi Linxuan Li Nicholas Chan Nupur Joshi Pooja Patel Sachin Patel Sanjana Chaudhary Sean O’Reilly Shrey Umang Dave Saumya Bhandarkar

School 1520 & Above Enloe Magnet HS 1590 Council Rock North 1590 Green Hope HS 1590 Great Valley HS 1590 Great Valley HS 1590 Council Rock North 1590 Upper Dublin 1580 Apex HS 1580 Wissahickon 1580 Council Rock South 1580 Baldwin 1580 Conestoga HS 1580 Episcopal Academy 1580 Mount Hebron HS 1580 East Brunswick HS 1580 South Brunswick HS 1580 Council Rock North 1580 Springford 1580 Green Hope HS 1580 Enloe Magnet HS 1570 Conestoga HS 1570 Pingry School 1570 Lenape HS 1570 West Windsor-Plainsboro HS N 1570 Green Hope HS 1570 North Penn 1570 Montville HS 1570 Baldwin School 1570 Cherry Hill HS East 1570 Henderson HS 1570 Bridgewater HS 1570 Great Valley HS 1560 Panther Creek HS 1560 Green Hope HS 1560 Enloe Magnet HS 1560 Conestoga HS 1560 Wissahickon 1560 Green Hope HS 1560 Wake Early College HS 1560 STEM Academy 1560 Conestoga HS 1550 Enloe Magnet HS 1550 Green Hope HS 1550 Winston Churchill HS 1550 Strath Haven HS 1550 Council Rock North 1550 Great Valley HS 1550 Great Valley HS 1550 Winslow Township 1550 Conestoga HS 1550 Green Hope HS 1550 Episcopal Academy 1550 Conestoga HS 1550 Archmere Academy 1550 Lawrenceville 1540 Upper Dublin 1540 Conestoga HS 1540 Rock Ridge HS 1540 Moorestown HS 1540 Bensalem 1540 Methacton 1540 Churchill HS 1540 Moorestown HS 1540 CB South 1540 JFK HS 1540 Great Valley HS 1540 Conestoga HS 1540 Enloe Magnet HS 1530 Mount Hebron HS 1530 Athens Drive HS 1530 Council Rock South 1530 Millbrook HS 1530 Cary Academy 1530 Germantown Friends School 1530 Green Hope HS 1530 Enloe Magnet HS 1530 South Brunswick HS 1530 Conestoga HS 1530 Strath Haven HS 1530 Panther Creek HS 1520 STEM Academy 1520 CB West 1520 Germantown Academy 1520 Princeton Day School 1520 O’Hara HS 1520 Methacton 1520 Panther Creek HS 1520 Green Hope HS 1520 Princeton Day 1520 Raleigh Charter HS 1520 Devon Prep School 1520 Morris Hills HS 1520 Bridgewater HS 1520

2018 Summer Y2 Students' College Board SAT Test

* Average Score Improvement: 364pt. * Math Average: 749pt. Reading & Writing: 693pt. * Overall Average Score: 1442pt.

*그외 1520 이상 고득점자 20명의 명단과 1520 미만은 지면상 생락합니다. *영문이니셜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으로 처리. 모든 의혹과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상기점수는 수강생이 보낸 스크린샷을 근거로 작성되었으므로 누구나 확인가능합니다. *명단에 누락된 만점 고득점 수강생은 바로 연락바랍니다(대개 30-40% 누락)

Edison (NJ) Princeton (NJ) Hockessin (DE) Bridgewater (NJ) Marlboro (NJ) Cary (NC) Parsipanny (NJ) Ellicott City (MD)

Chantilly(VA) Fort Lee (NJ) Chapel Hill(NC) Y2 어퍼다비를 운영하실 원장님을 모십니다. 본원 연락요망 (856.88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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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2019

●

기간: 7/27~10/17 (18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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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10/5/19 -2/8/19

7:50am-4:30pm 18days + Extra Sessions Jan & Feb

Fall 2019

ACT

10/12/19 -2/1/20

7:50am-6:00pm 16days + Extra Sessions Jan & Feb

Winter 2019

SAT

12/21/19 - 2/29/20

18days + Extra Sessions Jan & Feb

Winter 2019

ACT

12/7/19 - 3/21/20

16days + Extra Sessions Jan &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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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2020 SAT/ACT 18days + Extra Sessions Jan & Feb

●

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성공적인 AP 준비 에 대한 충실한 학습이 필요하겠다.

7월초 고등학생들이 긴장하고 기다리던

또한 고등학교 과정에서 큰 어려움 없이

AP 스코어가 발표되었고 그 결과에 따라 학

AP학점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초, 중학교과

생들 사이에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동안 충분한 리딩 실력을 기르는 것이 매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기대에

우 중요하겠다.

미치지 못한 점수로 실망을 해 어깨가 축 처 진 학생들도 있고 공부하는 과정은 힘들었

참고로 학년별 리딩 스피드를 보면 초등

지만 그만큼 달콤한 결과를 손에 쥔 학생들

학교 3학년은 평균 1분에 150자, 8학년은

도 있을 것이다.

250자, 대학생은 450자 대학원이상 학력자

주목해야 할 것은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는 575자 대학 교수는 675자를 읽는다고 한

한 양과 질에 비해 근거 없는 기대 혹은 행운

다. 현장에서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준비

을 바라며 4, 5와 같은 점수를 예상하고 있다

를 시키며 SAT/ AP등을 가르치다 보면 학

가 결과에 실망을 한다는 사실이다. AP시험

생들의 독해와 수리능력이 낮아 대입시험

의 5는 대학 크레딧 A학점, 4는 B학점이 인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보게 되 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정되는 만큼 그 지식적 이해와 깊이가 대학 과정에 맞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운슬러의 재량으로 수업신청이 되어 수강

의 예습은 다음 학년에 듣게 될 AP 과목의

여름 방학이 재충전의 기회이기는 합니

안 될 것이다.

전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예습이 제대로 이

학습에서 매우 중요한 첫 단추를 끼우는 일

다만 자기개발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므로

이 된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중간 점검을 해 볼 시점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10학년부터 AP과

루어 지지 않은 상태로 학기를 시작하고, 또

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P과목

학기 중 매일의 복습이 충실히 이루어 지지

대부분 AP 선생님들은 여름방학동안 예

이다. AP의 수준은 일반 수업과는 달리 개

을 수강하는 학생 중 상당수가 아직 정서적

않은 상태로 시험 한 두 달전 시험 준비를 하

습해야 할 과제를 내주고, 그 내용을 학기 초

념과 이론을 가르쳐주는 것보다는 응용과

으로 성숙되지 않은 학생들로 대학과정에

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경우는 학습 내용

한 두 달 동안 배우게 될 내용의 많은 부분을

활용을 수업하므로 전 과정이 숙지 되어있

맞는 학습을 할 준비와 각오가 되어있지 않

에 대한 이해가 충분치 않기에 고득점을 기

차지하게 된다. 따라서 내년 AP 시험에서 4

지 않은 경우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

은 상태에서 친구들을 따라 AP과목을 수강

대하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이 되고 만다.

점 이상의 성적을 받기 원하는 학생들이라

움을 겪게 되고 또한 좋은 성적을 받기도 어

면 이번 방학동안에 다음 학기에 배울 내용

렵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하거나, 본인의 구체적인 계획 없이 학교 카

지금은 여름방학 중이다. 여름방학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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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다비 한아름 2층 공인회계사 이주연 Member of AICPA (since 2010) Member of PICPA PHONE (610)352-3060 FAX (610)352-3161 EMAIL julee@cpa.com 7050 Terminal Sq. Suite203, Upper Darby, PA 19082

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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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성학원이 뛰어난 학습 시스템과 성과를 보유한 교육기관에게만 수여하는 ‘Expertise : Best Test Prep Tutors’를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2019 여름 SAT/ACT 학생모집 2019 대성학원 Power Prep (SAT+ACT) 한번 수강으로 SAT / ACT 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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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T : 2019년 8월, 10월, 11월, 12월 / 2020년 3월, 5월, 6월 대비 2. ACT : 2019년 7월, 9월, 10월, 12월 / 2020년 2월, 4월, 6월, 7월 대비 3. 고득점 향상반 / 만점 목표반 / 개런티반 (무제한 수업) 4. 여름학기 수강생 평균 300, 최고 500점 향상 5. Subjects : SAT, ACT 전과목 (Reading, Writing, Math, Science & Essay) 6. AP Academy Power Prep 2016-2018 : 과목별 만점자 102명 7. 20 Sessions, 30 Sessions Guarantee Class (수시등록가능)

1.SAT + ACT (Power Prep) 2.PSAT / National Merit Scholarship 3.중·고등부 프로그램

* SAT, ACT 시험을 단기간에 마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소수정원 맞춤형 Class * 레벨별 반편성으로 최단시간에 최고의 점수를 올리는 System * 연간 30명 이상의 전과목 만점자와 과목별 만점자 배출 * Online Homework, Progress Report System으로 학생의 성적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석 하여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High Technology를 통한 High touch System. * Ivy League 출신 및 Prep 전문강사 (Harvard 석사, U-Penn 석사, Columbia 석사, UCLA 박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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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름 초,중,고등학생 모집 Middle & High School Program (Grade 6-12)

K-6 프로그램 (North Wales) < Weekday Program > Date

9AM – 11AM

11:00AM - 1:30PM

1:30PM - 3:30PM

Mon.

Public Speaking

Power Point I

TED Talks for AP Kids

Tue.

Reading-I,Writing-II Math-III, Reading-IV

Reading-III, Writing-I Math-II, Writing-IV

Reading-II, Math-I Writing-III, Math-IV

Wed.

Power Point II

Public Speaking II

Science Experiments

Thu.

Reading-I,Writing-II Math-III, Reading-IV

Reading-III, Writing-I Math-II, Writing-IV

Fri.

Reading-II, Math-I Writing-III, Math-IV

Day

Tue. Thu.

Field Trip or Sports Center (Optional) < Saturday Program >

Date

9-10am

10-11am

11-12pm

12-1pm

Book Club I Book Club II Fiction Reading & Fiction Reading & (Nonfiction Reading) (Nonfiction Reading) Power Vocab. II Power Vocab. IV

Sat.

Book Club IV Book Club III Fiction Reading & Fiction Reading & (Nonfiction Reading) (Nonfiction Reading) Power Vocab. I Power Vocab. IV Common Core Math Common Core Math Math Enrichment (Level I-4) (Level 1-4) (Level 1-4)

Math Enrichment (Level 1-4)

Common Core Math Common Core Math Math Enrichment (Level I-4) (Level 1-4) (Level 1-4)

Math Enrichment (Level 1-4)

Mon. Wed. (Fri.)

9AM – 11AM

11AM - 1:30PM

1:30PM - 3:30PM

Pre-Algebra

Intermediate Reading

Intermediate Writing

Algebra I- A

Enhanced Reading

Enhanced Writing

Algebra I-B

Geometry

Advanced Reading

Advanced Writing

AP Calculus

Pre-Calculus

PSAT Reading

PSAT Writing

Algebra II

SAT Reading A/B/C

SAT Writing A/B/C

SAT Math A/B/C

ACT Reading A/B/C

ACT Writing A/B/C

ACT Math A/B/C

SAT II (Math II C)

SAT II (History)

SAT II (Science)

SAT Reading I-V

SAT Writing I-V

SAT Math I-V

ACT Reading A/B/C

ACT Writing A/B/C

ACT Math A/B/C

Reading I, II, or III

Writing I, II, or III

Pre-Al, Al- I, or Al-II

Fundamental English

Presentation & Speech

Language Arts

TOEFL/ESL

TOEFL (P.Test )

Christina Vosbikian (Princeton University, Class of 2018)

Julia Wu (Cornell University, Class of 2017)

My teachers had tailored each lesson to my strengths and weaknesses... I had scored a 2400 on my SAT on my first try. (정확한 분석에 의한 맞춤형 학습)

Although college admissions are getting more competitive, I can honestly say that my time at AP Academy has helped me become a stronger applicant. (치 열한 입시경쟁속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

Charlie Zhang (Harvard University, Class of 2017) One of the greatest assets that the AP Academy provides for its students is one that is unique to its resources... (대성학원만의 독특한 학생지도방식)

Priya Kikani (MIT, Class of 2018) …While I was a little nervous on test day, my overall mood was one of confidence because I knew that I had prepared so well in AP Academy. (고득점을 위한 완벽한 준비)

Madison Harden (Columbia University, Class of 2020) AP Academy not only proved to have advantageous techniques but also provided instructors who made me feel comfortable and more confident with each class. (특별한 교사진과 수업)

William Chen (University of Pennsylvania, Class of 2018) My experience in the AP Academy was inspiring and satisfactory. The teachers and staff were all kind and tried their best to make the day enjoyable and educational…. (감동과 만족을 주는 친절한 선생님과 직원)

Alonso Trejo-Mora (Duke University, Class of 2019) Spurred by the dedication and enthusiasm of teachers, it felt easy to reciprocate the effort on tests and enjoy studying for the next one. I am sincerely thankful to the AP Academy. (헌신적인 선생님을 통한 동기부여학습)

...And You Can Be The One!!

North Wales / Lansdale Campus / 215.699.8734 , 1256 Welsh Rd. (Suite 100) North Wales PA 19454 Upper Darby / Bryn Mawr Campus / 610.713.9990 , 60 Garrett Rd. (2F) Upper Darby PA 19082 Wayne / Chesterbrook Campus / 215.983.8499 , 1100 W Valley Rd. (2F) Wayne PA 19087

로컬뉴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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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제392호•2019년 8월 2일

로컬뉴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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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공유하고 싶은 감명깊은 인용구 (리드란 남에게 베푸는 일입니다. 리더쉽

in our beautiful life is a little remembrance in someone‘s mind and a small place in someone’s heart.

은 자신의 역량과 정신을 제공하는 일입니

(우리는 빈손으로 이 세상에 와서 빈손으

1. Leading is giving. Leadership is a gift of oneself. It is offering oneself and one‘s spirit.

로 떠나갑니다. 그러나 다른 이의 마음에 우

다.)

리를 기억하게 하고 다른 이의 가슴을 차지

2. The fate of our country won’ t be decided on a battle field; it will be determined in a classroom.

하게 된다면, 우리의 아름다운 인생에서 가

(우리나라의 운명은 전쟁터에서 결정되

8. Education is not the learning of facts. It‘s rather the training of the mind to think.

장 큰 성공을 이룬 것입니다.)

는 게 아니라, 교육 현장인 교실에서 결정됩 니다.)

(교육은 사실들을 배우는 게 아니라, 우리

3. To teach students today as we taught them yesterday, is to rob them of their tomorrow. - John Dewey,

어주고, 더 배우게 하고, 더 행동하게 하고,

1939 (현재 학생들을 과거에 우리가 가르

더 성공하도록 북돋아준다면, 당신이 바로

친 대로 가르친다면, 그것은 학생들의 미래

마음을 생각하도록 훈련시키는 과정입니 다.) (당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꿈을 심

리더입니다.- 쟌 퀸시 애덤즈)

9.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내 목표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사람

(청춘은 인생의 어느 시기가 아니고, 우리

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과거보다 더

를 강탈하는 것입니다. - 쟌 듀이, 1939)

4. If your actions inspire others to dream more, learn more, do more and become more, you are a leader. - John Quincy Adams

6. My goal is not to be better than anyone else, but to be better than I used to be.

5. Leadership is not about being the best. Leadership is about making everyone else better. (리더십이란 최고가 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더 잘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음 상태를 의미합니다.)

나아지게끔 노력하는 것입니다.)

7. We come with nothing, and we go with nothing ; but one great thing we can achieve

10. Leadership is not a position or a title; it is action and example. (리더십이란 직위나 타이틀이 아니라, 행동 이나 모범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2019 가을학기 개강

제일 한국학교 제일 한국학교는 한인 2세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자랑스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교육, 체험하여 한국인으로 정체성 확립과 자부심을 갖게 하고, 보다 높은 애국심을 심어 주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젼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하고 올바른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영적 교육과 전도에 힘을 쓸 것입니다.

기 간 2019년 9월 7일 (토) ~ 12월 14일 (토)

등록비 첫째: $200, 둘째: $150, 셋째: $100

(15주간/추수감사절 휴강)

(교재비 $30)

시 간 매 주 토요일 오전 9:00 ~ 오후 1:00

라이드 필요한 분에 한해서, 왕복 $150, 편도 $100

Tennis Ave

E Butler Pike

Susquehanna Rd

요리반, 체육반, 한국 전통 무용반)

Johns Ln

Pik e

내 용 - 한국어(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와 한국 문화와 전통 - 특별활동(기초 미술반, 워쉽찬양 율동반,

오시는 길

(교장: 강학구 담임목사) 400 N. Bethlehem Pike, Ambler, PA 19002

교회 사무실 (215-646-9500)

장 소 필라델피아 제일 장로교회

fkpcp.koreanschool@gmail.com

thl

(한글 능력 평가 및 나이 고려하여 반 배정)

문 의 이 은아 교감 (267-243-5486)

대 상 3세 이상 ~ 성인

(지역에 제한이 있습니다)

(점심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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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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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UC 버클리 대학랭킹서 ‘아웃’

텍사스대학도 ‘무료 학비’ 합류

UC 버클리가 기부금을 과대 보고했다는

포함시켜 왔다는 것이다. 기부금은 실제 납

이유로 US 뉴스&월드 리포트의 2019 전국

부돼 IRS에 신고된 액수이어야 하는데 UC

미국 대학들의 무료 학비 제공 바람이

받아 장학금재단을 설립하기로 의결했다.

최고 대학 랭킹에서 제외됐다.

버클리는 기부 약속 내역까지 기부금에 포

확산되는 가운데 텍사스대학(University

텍사스 대학의 전액 장학금 프로그램이

함시켰다는 것이다.

of Texas)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액 장

시작되면 주내 8,600명 이상의 학생이 혜

학금 제공을 내걸며 무료 학비 대열에 합

택을 보게 된다. 새로운 장학금 프로그램

류했다.

은 학비와 수수료만을 커버하며 생활비는

US 뉴스는 UC 버클리가 동창회의 기부 금 내역을 과대 보고했기 때문에 전국 공립

US 뉴스는 UC의 캐롤 크리스트 재무책

대학 2위의 순위에서 밀려났을 뿐 아니라 전

임자와 UC 자넷 나폴리타노 총장에게 대학

체 순위에서도 빠졌다고 밝혔다. US 뉴스 관

이 기부금 내역을 보고할 때 두 사람의 서명

계자는 UC 버클리가 2016년과 2017년 2년

과정을 거치도록 요구했다.

텍사스 대학은 최근 보다 많은 학생들

제외된다. 2019-2020학년의 경우 텍사

에게 균등한 대학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스 거주학생의 등록금과 수수료는 약 1만 310달러 가량이다.

동안 동창회의 기부금이 전체 재정에서 차

스크립스 컬리지, 마스힐 대학, 노스캐롤

2020년 가을학기 부터 텍사스 주내 연 수

지하는 비율을 11.6%로 보고했는데 최근

라이나 대학(램브로크), 존슨 & 웨일스 대학

입 6만5,000달러 이하 가구 자녀에게 등

장학금 기금을 통한 중산층 학생의 혜

2016년의 기부금 비율이 7.9%라고 정정 보

등도 UC 버클리와 함께 자료 보고 실수를

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제공하겠다고 밝

택도 확대돼, 연 수입 12만 5,000달러 이

고했다고 밝혔다.

이유로 전국 대학 순위에서 빠졌다. 이들 대

혔다. 텍사스대 이사회는 이들 학생에게

하 가구 학생 5,700명의 경제적 부담을 줄

학은 2019년의 유사한 대학 순위 선정에도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기 위해 주 정부 기

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대학측은 밝

빠지게 된다.

금에서 1억6,000만 달러 규모의 재원을

혔다.

또한 UC 버클리는 2014년부터 기부금 내역에 실제 기부금이 아닌 기부 약속까지

심각한 상해사고를 당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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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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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Arts는 다양한 미술적 경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탐구적인 개발을 통해, 소극적인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의 감정과 생각으로 자신의 미술세계를 표현해 나가도록 창의적이며 적극적인 미술활동을 지향합니다. ◈ Brave Art Class (Open for the Children’s Age 5 ~12) ◈ Group A (Age 5-6) / Group B (Age 7-9) / Group C (Age 10-12) · 모든 클래스는 5명 미만의 소그룹으로 운영됩니다. · 클래스는 수시로 오픈 됩니다. · 사정에 따라 클래스의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Pre. & Portfolio Class ◈ Pre. Portfolio Class (6th-8th Grade) / Portfolio Class (9th-12th Grade) ◈ Adults Arts Class ◈ 1: 1 Individual Class (수시오픈) / Small Group Class (5인 이하/수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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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Dr. Seung Weon Kim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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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월 2 PM - 8 PM 화 9 AM - 2 PM 수 2 PM - 8 PM 목 9 AM - 2 PM 금 2 PM - 8 PM 토 9 AM - 2 PM

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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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운디드’(Well-Rounded)에 대한 오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주 오가는 대화 내

다고 하겠다. 그리고 그 핵심은 ‘열정과 깊

용들을 들어보면 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는

이’이고, 양이 아니라 ‘질’이다. 이는 곧

뛰어난 학업능력과 함께 과외활동을 할 때

‘헌신과 시간, 그리고 결과’라고 할 수 있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다.한 아이비리그 대학은 과외활동의 의미

관건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연

에 대해 “깊은 헌신과 참여, 그리고 그 시간

히 공부도 잘하고, 과외활동에서도 능력을

을 통해 진실한 감사함을 보여줄 수 있어야

발휘하는 학생을 싫어할 대학들은 없을 것

한다”고 의미를 설명하고 있고, 또 다른 유

이다. 그리고 이런 학생들을 흔히 ‘웰 라운

명 사립대는 “우리는 활동 리스트를 평가

디드’(Well-Rounded) 학생이라고 부르

할 때 활동을 몇 개 했는지 수를 세는 게 아니

기도 한다.

다. 한 두 개라도 그 활동시간 동안 얼마나 최

대부분의 사립대학들은 ‘포괄적 입학사

선을 다했는지에 관심을 둔다”고 강조했

정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는 지원자에 대

다.동부의 한 유명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더

해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합격 여부를 결정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재능과 흥 게 간단하게 답하고 싶다. “‘웰 라운디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 자신의 시각이 결부된 참여와 헌신을 할

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한때 대학

드’란 학생이 아닌 대학이 추구하는 캠퍼

여전히 대학들은 기본적으로 이 같은 이념

줄 아는 지원자를 살핀다”고 했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 사

스 사회와 클래스의 모습입니다”라고. 즉

을 이어가고 있고 이에 맞는 학생들을 선택

이에서는 ‘포괄적 입학사정 = 웰 라운디

웰 라운디드의 주소는 학생이 아니라 대학

하게 되는 것이다.

드’란 방정식이 깊이 자리매김하게 됐다.

인 셈이다.

한다는 뜻으로 어느 한 가지만을 갖고 평가

또 한편으로는 입시경쟁이 갈수록 치열

자신만의 진솔한 모습과 열린 자세, 그리 고 분명한 관심사와 그 안에 헌신을 담아 놓 을 때 대학은 웰 라운디드의 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얘기다.

정말 이 공식이 맞는 것일까? 내 경험상 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대부분

해지면서 지원자들의 모습이 거의 똑같아

공식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사회는

보이는 상황이 매년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이제 수험생이 되는 11학년생들은 이번

데는 동의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본

바로 다양성이다. 이 때문에 인종, 출신, 지

이 같은 대학의 정책은 더 강화될 수밖에 없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하나 내세울 것인지

다. 특히 수년 간의 입학사정 트렌드를 보면

역, 종교, 문화, 빈부 등 여러 가지를 입학사

다.

를 고민해야 하고, 예비 수험생들은 자신이

이 공식의 비중에 집중하는 것은 잘못된 입

정에서 반영돼 신입생들이 선발된다.

시전략이 될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우선 이렇

결국 ‘웰 라운디드 대학’ 또는 ‘웰 라

정말 좋아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그날

물론 이 다양성이란 전제로 인해 우수한

운디드 클래스’를 추구하는 대학의 이상

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야 한

스펙을 가진 아시안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에 맞춰 입시준비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다.

서도에 혼을 담아 나는 모른다. 정말 모른다. 죽음의 문턱에 가면 권력, 명예, 잘살고 못삶이 필요없이 평등하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만이 나를 지배한다. 나를 버리자. 송두리째 버리자. 너도나도 평등하다. 서도하며 두려움 없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자. 너나없이 똑같은 인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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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는 한국 불교미술전과 전시미술대상전에서 10번 수상 이후 한국과 미국에서 다섯 번의 개인전 그리고 뉴욕불교TV 방송을 통해 서예와 사군자를 강의한 바 있으며 또 스님께서는 50여년 간 붓과 친구처럼 지내오며 많은 문하생을 배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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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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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위크

정치•경제

SECTION C

제 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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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제 전문가의 아베 정부 향한 경고

“수출 규제 유지? 5년 뒤 일본 반도체산업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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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대(對)한국 수출 규제를

지난달 18일에는 반도체 전문 매

반도체 핵심소재 중 포토레지스트

이 지난 후 점점 일본산 재료는 배

유지할 경우 장기적으로는 일본의

체 ‘EE타임즈’ 일본어판에 기

(감광액),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

제가 될 것이고, 이후 일본에서 들

반도체산업 전체가 사라질 수 있

고한 글을 통해 “일본의 수출 규

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3개 품

어오는 반도체 재료와 그외 제조

다는 일본 전문가의 분석이 눈길

제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기업에

목의 한국 수출을 규제한다고 발

장치까지 완전히 배제돼 한국에

정말 낮지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을 끌고 있다.

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일본 정

표했다. 또한 한국을 일본의 백색

공급하는 일본 업계의 대타격이

총리를 위시한 고위 간부들이 한

부는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

국가 명단(화이트리스트ㆍ안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국 정부에 직접 방문해 일본의 도

고 지적하기도 했다.

우호국)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

그는 일본 정부가 안보를 수

게자, 한국의 석고대죄와 같이 큰

히타치 등 반도체 기업 엔니지 어 및 대학교수로 30여년간 활동

201-494-1794

해 온 유노가미 다카시(湯之上隆)

다카시 소장은 “단순히 공급시

출무역관리령 개정안도 2일 일본

출 규제의 근거로 드는 것에 대해

사죄를 하지 않으면 이 비즈니스

미세가공연구소장은 1일 TBS라

장뿐만이 아니고 재료와 장치, 그

각의(국무회의) 의결을 남겨둔 상

“한국에 수출하는 것을 규제한

신용 관계는 회복되기 어렵다”고

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

리고 모든 비즈니스 분야를 다 포

황이다.

세 가지 재료는 한국뿐만 아니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일본의 수

연해 “계속 이런 상태의 수출 규

함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라며

다카시 소장은 “삼성과 하이닉

대만,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 수출

출 규제는 한마디로 비유하면 진

제를 유지한다면 향후 5년 뒤에는

“단기적으로는 삼성이나 하이닉

스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D램과 낸

되고 있는데 보안상 이유로 수출

주만 공습과 같은 형식”이라며

일본 전체의 반도체산업 자체가

스가 피해를 보는 것 같지만 사실

드메모리 등의 생산이 불가능해지

을 규제해야 된다면 제일 먼저 규

“G20 정상회담 때 아베 총리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은 (일본의) 세계적인 전기기기 메

면 주요 재료인 레지스트와 불화

제해야 될 곳은 중국과 대만”이

전 세계에서 모인 대통령을 대상

다카시 소장은 ‘일본 반도체

이커들이 타격을 입어 지금 일본

수소를 대체할 수 있는 수입원을

라며 “왜 한국만 수출 규제를 당

으로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발표를

패전’, ‘일본 전자 반도체 대붕

정부에 분노를 표출할 수밖에 없

찾는 기간이 약 1년 정도 걸릴 것”

해야만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했는데 다음날 바로 한국에 대한

괴의 교훈’과 같은 책을 저술한

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라며 “이 두 가지 재료를 대체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수출 규제를 발표해 세계적으로도

일본 반도체산업 전문가다. 그는

지난달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할 수입원을 찾게 될 경우 2~3년

이어 해결책으로는 “가능성은

신용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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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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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계사의 부 자 들 의 비 밀 노 트

부동산투자 실전 (2) 절세전략 개요

의 차액이기 때문입니다. 즉, 판매가치가

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양도소득세를 당장

$1,000,000인데 Tax basis가 $100,000이라

내지 않도록 할 수가 있습니다.

면 양도소득 (Capital gain)은 $900,000이 되

Depreciation

고 이에 대해 15%-20%의 세금이 부과되

강은규 공인회계사 (CPA) 서울대학교 졸업 GMS Surgent 회계법인 근무 농협중앙회 금융기획실 근무 프랜차이즈 사업주 컨설팅 AICPA/PICPA Member 215-367-5727

부동산투자를 통해 절세효과를 극대화

는 것입니다. 이미 눈치채신 분도 계실텐데

할 수 있는 방법은 계속해서 더 많은 부동산

부동산 소유시에는 감가상각으로 절세효과

사실 지금까지 설명드린 전략들을 활용

을 사는 것입니다. 이 말을 이해하시려면 우

를 누릴 수 있지만, 결국 부동산 처분시에 그

한다고 해서 모든 투자자들이 Tax 문제를 완

선 감가상각 (Depreciation)을 먼저 잘 이해

로 인해 Tax basis가 줄어든 만큼은 고스란

전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언

하고 계셔야 합니다. 보통 수익성 부동산은

히 양도소득으로 과세가 된다는 것을 알 수

급드렸듯이 감가상각된 자산을 매각할 때

27.5년 (주거용) 혹은 39년 (상업용)에 걸쳐

있습니다. 이미 이 내용을 알고 계신 분들 중

에는 양도소득세 문제가 발생합니다. 1031

매년 감가상각 명목으로 비용을 인식하고

에 간혹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감가상

Exchange를 이용한다 해도 최종적으로 부

그만큼 수익을 줄여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

각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문

동산을 처분하는 때에는 결국 그동안 이연

니다.

제가 해결될까요? 우선 답은 그렇지 않을 뿐

시켰던 양도소득세를 모두 납부해야 할 것

이 감가상각비는 부동산투자에서 발생

더러 더 큰 손해를 보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입니다. 또한 1031 Exchange만으로는 부동

할 수 있는 가장 큰 비용 중 하나이기 때문

따라서 감가상각을 통한 절세전략은 전문가

산 보유시 임대소득 등의 수익에 대한 소득

에 부동산투자 초기부터 전략적으로 접근

와 함께 충분히 검토 후 진행하시기를 바랍

세를 줄일 수가 없습니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투자

니다.

들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감가상각을 함에

혀 안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

Like-kind exchanges

다. 하지만 적어도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 라면, 그리고 앞서 소개해드린 두가지 전략

따라 부동산의 세법상 과세가치 (Tax basis) 는 매년 줄어들게 되고 이 basis가 zero가 되

앞서 살펴보았듯이 부동산 처분시 투자

을 제대로만 활용하신다면 전혀 불가능한

면 더 이상 감가상각비를 인식할 수 없게 됩

수익에 대해서 큰 액수의 세금이 부과 될 수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러면 다음 칼럼에서

니다. Tax basis가 중요한 이유는 부동산 처

있습니다. 이 때 만약 부동산을 더 구매할 계

이 두 전략을 함께 활용할 때 어떤 결과가 생

분시 투자수익이 Tax basis와 Sales Price와

획이 있으시다면, Section 1031 Exchange

기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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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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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변호사 시절 ‘후일담’ 이례적 소개 곽상도 “토착왜구” 주장에 우회 반박 터 엄청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 고

문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했다.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1980년대 있 었던,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 김지

청와대 관계자는“문 대통령이

태씨 유족의 법인세 및 특별부가세

후일담으로 전한 얘기” 라며“좀체

취소 소송 건과 관련된 일화를 회고

본인 자랑을 하지 않는 분이라는 점

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에서 다소 이례적” 이라고 했다.문

법인세와 관련해 당시까지 부산

대통령 발언은‘사익을 위해 친일

지역 최대 규모였던 이 소송을 문

파를 변호했다’ 는 자유한국당 곽

대통령이 대리해 승소했는데, 문 대

상도 의원 등의 주장에 대한 우회적

통령이 약속된 성공보수 및 변호사

반박으로 해석된다. 곽 의원은 전날

수임료를 전액 해당 기업 노동자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

체불임금을 지급하는 데 썼다는 내

령이 변호사로 활동하던 1980년대

용이다.

친일파인 김씨 유족이 국가를 상대

문 대통령에 따르면, 1984년 김

로 제기한 상속세 취소 소송, 법인

씨 유족은 상속세 117억원이 부당

세·특별부가세 취소 소송에 참여

하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해 승소했다며“문 대통령부터 친

상속세 소송으로는 당시까지 부산

일 토착왜구” 라고 주장했다.

지역 최대 규모였다. 노무현 전 대 통령이 이 소송을 맡아 승소했고, 이를 계기로 노 전 대통령은 조세

직의 법인세 등 50억원대를 취소해

당시는 조선견직 등의 경영여건

전문 변호사로 명성을 얻게 된다.

달라고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 매우 좋지 않았다. 1970년대 후

문 대통령도 공동 소송대리인으로

이 역시 법인세 등 관련 소송으로는

반부터 일본이 수입규제에 나선 데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성공보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당시까지 부산지역 최대 규모였다.

다 값싼 중국산 생사까지 국제 시장

수가 약속돼 있었으나 받지 않고 변

이 소송을 문 대통령이 맡아 승소했

에 풀리면서 국내 실크산업은 큰 타

호사 수임료와 함께 노동자 체불임

다.

격을 입었다. 노동자들은 임금도 제

금으로 다 썼다” 며“노동자들로부

그로부터 3년 뒤 김씨 유족은 김 씨로부터 상속받은 삼화와 조선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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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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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정치 경제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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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정치권서 커지는 ‘한·일 군사정보협정 파기론’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일 군사

에서‘매파’ 나‘배드캅(악역)’역

정보보호협정(GSOMIA) 유지 불

할로 나설 법한 야당이 오히려‘신

가론이 점점 세를 불려가고 있다.

중론’ 을 펴다보니, 여권에서 선제

일본이 3대 품목 수출규제 조치의

적으로 협정 파기론을 들고 나섰다

근거로‘안보상 예외조치’ 를 언급

는 분석도 있다.

한 만큼, 북한 핵·미사일 관련 정

실제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보 교류 등 안보상 이유로 2016년

은 이날 페이스북에“2016년 11월

양국이 체결한 GSOMIA도 더 이상

GSOMIA 체결 이후 북한 핵·미사

유지하기 어렵다는 논리다. 일본이

일 관련, 한국이 일본에 24건, 일본

안보를 빌미로 경제적 기습 공세에

이 한국에 24건씩 총 48건의 정보

나섰으니, 같은 논리로 맞대응 카드

를 공유했다” 면서“서로 안보에 있

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어서 중요하기 때문에 (협정을) 활 용해 왔다” 고 강조했다.

정부는“협정 유지” 를 강조하고 있지만, 여당에선 GSOMIA 연장

정부의‘현상 유지’공식 입장에

불가론이 터져 나오고 있다. 더불어

도 불구하고,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

분명히 해야 한다” 고 한 취지의 발

된다.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과 맞물려‘군사협정 파기’목소리

리스트 제외국으로 분류할 경우, 국

원회 위원장인 최재성 의원은 31일

언을 이어간 것이다.

서도 민주당 심재권·송영길, 민주

가 크게 퍼지고 있는 것이다.

내 정치권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

평화당 천정배 의원 등이 GSOMIA

“한국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이날“일

에서 배제되면, 일본은 후안무치와

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 배

역사 왜곡 자세에 대해 응분의 대

제 시 가장 높은 수준의 대응에 나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정부 공식

는 24일이다. 경제적 반격 카드가

다만‘눈에는 눈’식의 GSOMIA

가를 치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야 한다” 고 했다. 전날 GSOMIA

입장과 같은 신중론도 나온다. 다만

마땅치 않은 한국으로서는‘맞대

파기까지 이어질 경우 한·일 갈등

협정 파기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

유지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중한 입

시기적으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

응 카드’ 로 만지작거릴 만한 수단

의 골은 봉합하기 힘든 수준까지 깊

지만, 전날“화이트리스트 배제 시

장을 취했던 이 대표도‘협정 재검

스트 제외 여부가 결정되는 일본 정

이 GSOMIA인 것이다.

게 파일 것인 만큼 실제 협정이 파

GSOMIA 연장에 동의할 수 없음을

토’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

부 각료회의(2일)가 코앞에 닥친 것

연장 불가론을 잇따라 제기했다.

때마침 연례협정인 GSOMIA도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마감일이 오

또‘국가 대 국가’간 국익 대결

서도 협정 폐기 여론이 들끓을 것으 로 보인다.

기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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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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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안 받는다던 대마도 상인들…

진짜 관광객 줄자 ‘나 떨고있니’ 동요 일본 대마도 일부 상인은 한때

수송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

자의적으로 한국인 관광객을 거부

일부터 29일까지 부산항에서 일

했으나, 최근에는 한국에서 화두

본으로 가는 5개 항로 여객선 운송

가 되고 있는 일본불매운동의 여

실적은 6만6316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여객선 운송

파로 한국인 관광객이 줄자 난색

실적 10만1037명에 비하면 3만

을 보이는 듯하다.

4721명(34.4%)이 줄어든 것.

한때 대마도 일부 상인들은 자 신들이 일본어 밖에 할 줄 모른다

특히 대마도행 여객 수가 가장

는 등의 이유로 한국인 관광객을

줄었다. 대마도 여행객 수는 3만

거부한 바 있다.

75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한국인 관광객과 갈등이 빚어졌

2378명에 비해 39.9% 감소했다.

던 일부 가게에서는 아예‘한국인

한편, 나카사키 신문에 따르면 대

손님을 받지 않겠다’ 고 적은 종이

마도에서 면세점과 슈퍼를 운영하

를 출입문에 내걸기까지 했다.

는 한 업체 측은“숙박, 렌터카 등

다양한 업종이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본불매운동의

며“부산에서 오는 배편 운행이 감

여파로 인해 대마도를 찾는 한국 인 관광객이 실제로 감소하자 대

대마도 내 한국인 관광객 감소와

일 현지 숙박업소 25개를 대상으

마도 현지인들은 다소 당황하고

관련해 보도한 기사. 나가사키 신

로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을 조사

한국에서 시행한 조사 결과를

잠그는 것과 같다. 이 사태가 길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 누리집 갈무리

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보

봐도 일본인 관광객 감소가 가시

지면 섬의 가게들이 더 어려워질

일본 매체 나가사키신문은 지난

면 대마도 숙박업체 한국인 투숙

적인 수준인 듯하다.

것” 이라고 설명했다.

대마도 내 한국인 관광객 감소와

달 31일 대마도 내 한국인 관광객

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절

관련해 보도한 기사. 나가사키 신

현황을 보도했다.

반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가사키 신문이 지난달 31일

문 누리집 갈무리 나가사키 신문이 지난달 31일

려운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

소한 것은 대마도의 수도꼭지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아울러 대마도 관광 협회 회장

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에구치 사케이씨는“몇 개월 내에

아울러 진흥국 조사 관계자는

의원(충남 천안을)이 1일 해양수

갈등이 수습되길 바라고 있다” 고

시마(대마도) 진흥국은 지난달 30 “7월부터 예약 취소가 발생해 어

산부로부터 제출받은 한·일 여객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가사키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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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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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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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한일 갈등, 중국 반도체산업 기회 왔다” “한국의 대규모 생산능력 중국으로 이전될 것” 기대 게재했다.

신화통신이 발간하는 참고소식 은 1일 한국과 일본 언론을 인용해

뤼번푸(呂本富) 중국과학원대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학 교수는 '한·일 분쟁이 제삼자에

일본의 핵심 소재 수출 규제로 중국

게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의 칼럼에

에서 새로운 공급업체를 찾고 있다

서 "한국은 일본을 세계무역기구

고 전했다.

(WTO)에 제소하고, 미국에 중재를

이 신문은 이번 사태로 글로벌 반

요구하고, 일본 제품 불매운동까지

도체 산업에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

벌였지만 거의 아무런 효과를 보지

면서 "중국도 영향을 받겠지만 반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자병법의 '힘이 약하면 도

도체 산업의 기회를 만났다"고 말

망치거나 피해야 한다. 약한 군대가

했다.

굳게 지키면 강한 적에게 포로로 잡

이어 일본과 한국의 무역전이 산

힌다'는 구절을 인용했다.

업 사슬 구조에 가져오는 새로운 변

이어 '병력이 다섯 배면 공격한

화와 함께 중국 기업이 판도를 깰

다'는 손자병법의 구절도 인용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의 리

작할 것이며 반도체 부품 제조 영역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싱가

임스도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

서 한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일본이

정은 일본과 한국의 몇몇 기업이 중

에서는 한국 업체들이 한국의 생산

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보도를 인

출 규제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을 산업 사슬에 끌어들이거나, 심

능력을 중국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용했다.

타격을 입겠지만 중국 기업들이 시

뤼 교수는 "만일 공급처가 한 곳

지어 부분 산업 사슬을 중국으로 이

전망했다.

리정은 한국의 대규모 생산능력

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핵심 경쟁력

뿐이라면 스스로 부품을 연구·개

이 중국으로 이전된다면 중국 반도

을 향상할 기회라고 보도한 바 있

발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다.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의 말을 인용

전하는 방안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 했다.

참고소식은 중국이 반도체, 특히 집적회로 제조 부문에서 신속하게

체 산업의 완전성이 높아지고 세계

그는 일본이 오랫동안 독보적인

발전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웨이퍼

반도체 제조업의 중추가 될 가능성

반도체 첨단소재 부문에서는 일부

생산능력이 이미 북미를 능가했으

이 크다고 말했다.

일본 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하기 시

며 5년 안에 배로 늘어 470억 달러

앞서 지난달 중국 관영 글로벌타

한편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일본

해 핵심 소재의 공급 다변화와 자력

의 수출 규제에 강력히 대응하는 한

개발이 한·일 분쟁이 주는 교훈이

국의 전략을 조롱하는 듯한 칼럼을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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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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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직 가장, 도로서 뿌린 이력서 덕에 재취업 성공 도로 한가운데서 이력서를 돌린 미국의 실직자에게 수백 건의 취업 제의가 쏟아졌다. CNN 등은 31일(현

있는 호아그랜드의 모습과 그의 이력서를 공유하며 도 움의 손길을 기다리기로 했다.

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패트릭 호아그랜

거리에서 이력서를 돌리는 남성을 본 디지안필리

드(30)라는 남성이 홍보 전단을 뿌리듯 돌린 이력서 덕

포는 자신의 회사와 맞지 않는 경력에 안타까워하다

에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SNS를 통해 그의 이력서를 공유해 재취업의 기회를

호아그랜드는 몇 주 전 예상치 못한 실직 상태에 놓

마련해주었다./사진=멜리사 디지안필리포 트위터

이게 됐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 아내와 맞벌이를 하며

다음날, 두 사람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호아그랜드

생활했던 그는 CNN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예상

의 사연을 접한 각종 회사에서 일자리 제안이 쏟아졌

치 못한 실직이었다. 아내가 버는 돈만으로는 생활하

고 그의 행운을 비는 응원 메시지도 수천 개씩 달렸다.

기 벅찼다”고 설명했다.

디지안필리포는 “그가 좋은 일자리를 얻었으면 하는

한편으로는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떻

바람이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

게든 일자리를 구해야 했던 그는 이력서 200부를 복사

다”며 제 일처럼 기뻐했다. 수백 건의 제안을 신중히

해 거리로 나갔다. 그리곤 “일자리를 찾습니다, 이력

검토한 호아그랜드는 자신의 경력을 살려 한 콘크리트

서를 가져가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운전자들에게

회사에 재취업했고, 디지안필리포에게 깊은 감사의

열심히 이력서를 돌렸다. 4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뜻을 표했다.

아스팔트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올라왔지만 호아그랜 드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호아그랜드는 “그녀는 나를 도울 필요가 없었지만 도움을 주었고 결국 내 삶을 변화시켰다”면서 “뭐

이런 그의 진심이 통했던 걸까. 호아그랜드는 마침

라 감사를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디지안

그 길을 지나던 마케팅회사 CEO 멜리사 디지안필리

필리포 역시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었지만, 다행히

포의 눈에 띄었다. 호아그랜드의 이력서를 받아본 그

그를 만나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한다”며

녀는 깊은 감명을 받았지만 금속 재활용 회사에서 지

“누군가의 하루를 기쁘게 만드는 데는, 나아가 누군

게꾼으로 일하던 호아그랜드의 경력은 디지안필리포

가의 삶을 바꾸는 데는 단 몇 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의 회사와는 맞지 않았다. 어떻게든 호아그랜드를 돕

사람들에게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

고 싶었던 그녀는 SNS에 땀을 뻘뻘 흘리며 도로에 서

다”고 덧붙였다.

정치 경제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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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인 치과가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도입으로 또 한 번 앞서갑니다!

필라 인근의 그 어떤 치과도 스마일라인 치과 앞에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논할 수 없습니다. 환자분들께 더 나은 결과, 더 좋은 치료방법을 드리기 위해 저희 스마일라인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란? 디지털 3D 스캔, 디지털 3D CT촬영, 디지털 모의 시술, 무절개 시술, 이 네가지 설비를 완벽하게 갖춘 최상위 5% 이내의 병원만 할 수 있는 최첨단 임플란트 시술 방법으로, 최소한의 진단을 하면서도 최고의 정확도로 환자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기존의 구식 시술방법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은 절개면적으로 몇 배 빠른 시술과 회복 속도, 훨씬 적은 내원 횟수 등으로 환자분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현재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기술 중 가장 뛰어난 방식입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원리와 시술 방법 3D 스캔, 3D CT 의 자동교차검증으로 정확한 구강데이터 획득

치과를 내원하신 분들은 치료에 앞서 CT 등으로 치아 사진을 찍습니다. 기존의 CT사진은 입체인 사람의 구강과 턱을 평면인 필름 위에 펼쳐놓은 것으로써, 모든 것이 의사의 경험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고 실패율이 높습니다.(맨 왼쪽 사진)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시작인 3D 스캐닝을 이용하면 3차원 측정으로 정확한 환자의 구강구조 파악과 시술계획 확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치아 본을 뜨기 위한 아프고 구역질나는 인상체득(고무를 치아에 대고 한참동안 물고있는 과정. 두 번째 사진) 삭제로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고 검사시간, 내원 횟수도 줄어듭니다.

디지털 시뮬레이션 시술을 통한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3D 스캔과 3D CT 촬영을 하고나면 과거의 구형 측정방식과 달리 정확한 환자의 구강 데이터가 얻어집니다.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어떻게 시술할 것인지 컴퓨터를 통해 모의 시술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의사의 경험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는 비교도 안되게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집니다.

무절개 시술을 통한 빠른 회복과 감염위험 최소화

의술의 발달로 인한 절개면의 최소화는 심미적인 부분을 넘어 회복속도 향상과 감염 예방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왼쪽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사진) 기존의 임플란트 방식은 잇몸 뼈를 드러내야 시술이 가능했기 때문에 잇몸을 크게 절개할 수 밖에 없어 많은 출혈과 부기가 동반되며, 염증과 감염 등의 위험도 높습니다. 그러나 스마일라인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정확한 3차원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잇몸을 넓게 절개할 필요가 없이 시술 부위에만 작은 홈을 만들어 염증이나 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극대화시킵니다. 이는 특히 회복 속도가 더딘 노인분들이나 당뇨, 고혈압 등 합병증 위험 환자분들에게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게 만든 기술적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술단계 간소화를 통한 빠르고 간편한 임플란트 < 기존 임플란트 시술의 최소 내원 횟수 >

< 스마일라인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최소 내원 횟수 >

1 2 3 4 5 6 7

상담 및 CT 촬영

1차 수술 및 봉합

실밥 제거

2차 수술

치아 본 뜨기

임시 보철

최종 보철

상담 및 CT 촬영과 스캔

임플란트 수술 및 임시 보철

최종 보철

스마일라인 치과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내원 횟수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내원 필요 횟수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지만 치과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가 힘든 직장인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고통과 번거로움 등으로 병원 치료에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을 설득하는 데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스마일라인 치과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지털 스캔, 컴퓨터 모의수술로 정확한 임플란트

무절개 시술로 빠른 회복, 감염위험 최소화

내원 횟수, 치료기간의 획기적 감소

정승주 D.D.S & D.M.D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D.M.D) ·서울 종로구 정승주치과의원 9년간개원 ·종로구 치과의사회 이사 역임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NYU College of Dentistry) D.D.S ·Diplomate of International Academy of Dental Implantology ·Diplomate of 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logiest ·Director of Hiossen Implant Live Surgery Program ·Inventor of Tunnel Bone graft Surgery (U.S. Patent 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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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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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당 대선주자들 직격

“미국 위대하게 할 사람들 아냐” 날부터 이틀간 미시간주(州) 디

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임에도

트로이트에서 CNN 방송 주관으

불구, 민주당 TV 토론 등 국내 현안

로 이틀간 진행된 민주당 대선후

에 대한 '폭풍 트윗'을 올려 '마음은

보 제2차 TV토론에 대한 '품평'이

민주당 토론에 있는 것 아니냐'는

다.

얘기가 워싱턴 정가 안팎에서 나 오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TV 토론이 끝 난 뒤 한밤에 트위터에 올린 글에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트윗을

서 "오늘 밤과 어젯밤 무대 위에 선

통해 "나는 G20이 열리는 일본에

사람들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서 우리나라를 잘 대표하고 있다"

할 사람들도, 미국을 계속 위대하

며 "그러나 나는 '졸린 조'(Sleepy

게 할 사람들도 아니다!"라고 비판

Joe)와 '정신 나간 버니(Crazy

했다.

Bernie)'에게는 좋은 하루가 아니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트럼

었다고 들었다"고 선두주자군인

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대선 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

시 내걸었던 슬로건이며 '미국을

스 상원의원을 조롱했다.

계속 위대하게'는 그가 이번에 재

당시 워싱턴포스트(WP)는" 트

선을 도전하면서 전면에 제시한

럼프 대통령이 자유 세계를 구하 치적을 거듭 부각했다.

구호이다.

있다. 이대로 계속 가게 하자!"고

아지고 더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

겠다며 G20으로 향했지만 정작 자

지지를 호소했다.

했다.

신의 외교정책 어젠다를 진전시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그러면서 "이 번영과 성공을 지

주식시장에서부터 군, 실업률 등

키고 이를 기반으로 더 키워나갈

이어 "나는 여러분을 결코 실망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26∼

는 것보다는 자국 내 정치인들을

거의 모든 분야에서 기록을 깨고

지 아니면 이를 흘려보낼지 선택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27일 민주당 후보들의 첫 TV토론

비판하는 데 더 관심이 있어 보인

있다. 우리는 이전에는 없던 번영

할 시간이 곧 올 것"이라며 "우리

리고 나는 실망시키지 않았다"며 "

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렸

다"며 관심은 온통 국내 정치, 대선

과 성공을 누리고 있다"고 자신의

는 전 세계로부터 다시 존경받고

우리는 그저 함께 더 커지고 더 나

을 때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

에 쏠려 있었다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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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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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묵의부동산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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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경기 호황 속에 멀어지는 내집 마련의 꿈 미국에서 내집을 마련한다는 것이 보통

다. 특히 지난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Group Inc) 같은 투자회사가 헐값에 사들

의 젊은이들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꿈처럼

사태로 촉발된 극심한 불경기와 함께 폭락

여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임대해주는 아이

생각되는 지역이 여럿 있다. 가장 대표적인

했던 집값이 회복되기를 이제나 저제나 기

러니가 연출되어 왔던 것이다.

곳을 몇 군데 들면, 실리콘밸리로 상징되는

다리던 주택 소유주들이 가격 회복과 함께

집을 잃었다가 다시 내집 장만에 나선 이

샌프란시스코 일원, 뉴욕, 보스턴, 워싱턴

속속 집을 내놓으리라는 것이 시장의 기대

런 사람들과 처음으로 내집 마련에 나선 젊

D.C 등이 있다. 이들 도시에서 안전하고 쾌

였다.

은이들이 현재 주택시장에서 집을 찾고 있

적한 도심 지역은 집 값이 천문학적 수준인

그런데, 지난 몇 년간 상황은 그러한 기

다. 그러나 이들이 사기를 희망하는, 그들

데다 재산세와 관리비 부담도 아주 커서, 수

대와 반대로 전개되었다. 매물이 속시원히

의 능력으로 살 수 있는, 집들은 별로 존재

입이 웬만해서는 집을 거저 준다해도 그 집

나오지 않고 시간이 가면서 오히려 줄어드

하지 않는다. 그 가격대의 집들은 지난 몇

을 유지하며 살기가 버거울 것이다. 교외 지

는 것이었다. 왜 그럴까? 호경기인 주택시

년 사이에 이미 다 팔렸고, 과거 그 가격대

역도 학군 좋고, 도심까지 너무 멀지 않은

장에서 내 집을 파는 것까지는 좋으나, 그

에 있던 집들은 현재 값이 너무 많이 올라

곳은 집 값과 재산세, 관리비가 높아 가계

후 갈 곳을 찾는 게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

있는 것이다. 신축 주택은 많아도 이들이 살

수입이 웬만해서는 평균 수준의 집도 꿈꾸

이다. 집을 시장에 내놓는 사람들은 대략 다

수 있는 집은 별로 없다. 건축 업자들이 돈

기 어렵다. 과거 이런 도시에서나 존재하던

음의 4부류이다. 첫째, 직장 기타 이유로 타

이 되는 큰 집, 비싼 집 위주로 신축에 나서

내집 장만의 어려움이 지난 몇 년간 국가 경

지로 이사해야 하는 사람; 둘째, 가족이 늘

면서, 그런 집만 도처에 넘쳐나고, 싼 집, 작

제 및 주택 경기의 호황세를 타고 다른 지역

어 큰 집으로 옮기거나, 학군 등을 찾아 인

은 집은 찾아보기 어렵다.

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경기가 좋아지니

근 다른 동네로 옮기고자 하는 사람; 가족

결과, 낮은 가격대의 집은 더더욱 가

오히려 집 장만이 더 어려워지는 모순이 나

이 줄어 작은 집으로 옮기고자 하는 사람;

격이 치솟고 있다. 부동산 포털 사이트인

타난 것이다. 오늘은 이에 관해 본다. 오늘

고령, 질병 등으로 요양보호 시설로 옮겨가

Redfin의 조사에 의하면 작년 6월 대비 금

의 이야기는 최근 MSN.com에 올라온 블

는 사람 혹은 집을 상속받았으나 그 집에 살

년 6월까지의 집값은 가격대면에서 하위

룸버그 통신의 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

필요가 없는 사람. 이 중 첫째와 넷째의 경

1/3 에 속하는 집들의 경우 9% 상승한 것으

을 미리 밝혀둔다.

우는 시장 상황이 어떻든 집을 매물로 내놓

로 나온다. 이에 비해 상위 1/3에 속하는 집

블룸버그 통신이 이 기사의 제목에 쓴 용

는 반면, 둘째와 셋째의 경우는 시장 상황

들의 가격은 1.1% 오르는 데 그쳤다. 상대

어는 housing affordability crisis(집값 감당

이 어떠냐에 따라 결정이 크게 달라질 수 있

적으로 낮은 가격대의 집값이 이렇게 급등

의 위기)이다. 의역하면, 내 수입으로는 구

다. 전반적으로 매물이 달리면서 집값이 오

함으로써 주택 시장에 재진입 내지 새로 진

입할 수 있는 집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작

르는 상황에서는 크든 작든 내 집을 팔고 새

입하려는 사람들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금의 주택 시장의 모습을 비교적 정확히 설

집을 사는 일이 만만치 않다. 현재의 내 집

실제로 낮은 가격대의 주택 거래량은, 부동

명해주는 표현이라 하겠다. 완전 고용에 육

을 처분하는 건 쉬운데, 그런 다음 지역, 규

산 포털 사이트인 Zillow에 따르면, 20% 정

박하는 경기 덕에 가계 수입이 안정되고 주

모, 가격 면에서 내가 희망하는 집을 사는

도 줄어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런 현실

택 융자 이자율이 4.0% 내외에 머무는 상

일이 간단치 않은 것이다.

앞에서 집값이 높기로 정평이 나있고 이미

황이 몇 년째 지속되면서, 그간 많은 사람들

집의 규모를 늘려 가려는 사람, 아이들을

오를대로 올라 있는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

이 내집 장만에 나섰다. 그 결과 인기있는

위해 더 좋은 학군으로 옮겨가려는 사람은

연안 도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주택 구입

지역의 매물은 바이어간 경쟁이 일상화되

재정 부담의 증가가 너무 커서 뜻을 이루기

을 포기하였고 더불어 집값도 더 이상 오르

면서 나온지 하루 이틀만에 호가를 넘는 값

어려울 수 있다. 집을 줄여 가려는 사람은

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에 계약되어 나가는 예가 흔했다. 안일한 자

자신의 집을 팔고 나서 사고 싶은 작은 집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의 집값이 너무

세로 시간을 끄는 사이 마음에 드는 집들이

작다고 그만큼 싸지도 않은 현실을 마주하

높아, 근래 들어 처음으로 내집을 장만한 사

다른 사람들에게 속속 계약되어 나가는 상

고 망설일 수 밖에 없다. 결국, 과거 같으면

람들의 숫자가 2006년 이래 가장 적은 수준

황을 여러 번 겪거나, 값을 깎으려다가 혹은

벌써 집을 내놓았어야 할 사람들 가운데 상

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그

호가 이상으로는 절대 안 사겠다는 자세로

당수가 마음을 접고 그 집에 그대로 눌러사

숫자가 1년전의 1/3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임하다가 번번이 경쟁에서 밀리는 일을 몇

는 길을 택하다보니 매물이 기대만큼 나오

흑인 인구의 주택 보유율은 1970년 이래 가

차례 겪다 보면, 바이어의 선택은 다음 둘

지 않고, 그 결과 바이어 간의 경쟁과 가격

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가 있다.

중 하나가 된다:

상승은 더욱 심화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라스베가스의 현재 주택시장 상황이 현

첫째, 남들보다 더 높은 값을 내고 산다;

2012년경부터 시작된 주택시장의 회복

실을 잘 말해주고 있다. 라스베가스는 주택

둘째. 경쟁이 크게 완화되거나 없어질 때까

은 시작부터 평등하지 않았다. 2007년부터

시장 불경기가 가장 극심하게 닥쳤다가 또

지 기다린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집

2012년까지의 불경기 기간에 약 6백만명

급격히 회복된 곳이다. 최근에는 주택 거래

하상묵

을 갖고 싶어하고, 이에 더 높은 값을 써서

의 주택 소유주가 융자금을 갚을 수 없어 차

가 현격히 줄었다. 살 가치가 있는 낮은 가

행정학 박사 연세대 행정과 졸업 버지니아대(UVA), 유펜 대학원 수학 한국행정연구원 주임연구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Hanco Real Estate 대표 610-348-9339

라도 경쟁에서 이기는 길을 택하다 보니 집

압 또는 숏세일로 집을 잃었다. 이들은, 경

격대의 집이 거의 종적을 감췄기 때문이다.

값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결국 그 값을 감

제적으로 능력이 회복되어 집을 다시 사고

그간 투자자들이 다량으로 집을 사서 세를

당할 수 없는 사람들은 주택 구입을 포기하

자해도, 차압/숏세일로 망가진 신용을 회

놓고 있다. 그 결과, 시장의 동력을 유지시

거나, 선호도가 떨어지는 곳으로 가거나,

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여, 속히 뜻을

킬 낮은 가격대의 주택 소유주-.그런 집을

경쟁이 완화 내지 없어질 때까지 보류하는

이룰 수 없었고, 그 사이 집값은 천정부지로

사서 살다가 차후 더 큰 집으로 옮겨갈 사람

길을 택하게 된다.

치솟아 내집 마련의 꿈에서 갈수록 멀어지

들-가 많지 않다.

집값이 많이 올라 있고 또 오름세가 계속

고 있다. 주택 시장 불경기 때 이들이 잃은

되면, 매물이 많이 나와주는 것이 정상이

집은 상당수를 블랙스톤그룹(Blackstone

하상묵 (610-348-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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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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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사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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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복음방송 필라good뉴스

코리아위크 종교섹션은 인터넷복음방송(goodnewsusa.org, 대표 김종환 목사)과 전략 적인 제휴를 맺고 지역 교계 소식은 물론 목회자와 평신도의 칼럼 등 다양한 소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종교기사 제보 및 광고문의 215•307•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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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필라델피아지역한인교회협의회 주관 이찬수목사초청

2019년도 복음화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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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매리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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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필라델피아지역한인교회협의

나눔이라고 하였다,봉헌기도:백연경

정호목사(필라한인침레교회),대표

협의회장),찬양:벅스카운티장로교

회(회장:김성철목사/예승장로교회)

장로(영생장로교회),특별찬양 :재스

기도:신창기목사(필라원로목사회

회찬양대,설교이찬수목사는사무엘

주관 2019년도 복음화대회 강사 이

찬양연주팀,축도백운영목사

장/샬롬은목교회) 찬양:기쁨의교회

하 9:6-8절의 말씀 "하나님의 시선으 로"라는 제목으로 믿음성도는 서로

안 매리 사무장 직통 휴대전화

215.285.2000

찬수목사(서울분당우리교회)를초

둘째날(7월27일)오전10시 목회자

찬양대,설교:이찬수목사는 마태복음

청 하여 영생장로교회(담임:백운영

쎄미나 가 영생장로교회에서 인도 교

14:28-33절의 말씀으로 "도전적 신

의잘못을용서주며주님이우리를사

목사/706 Witmer Rd. Horsham, PA

협회장 김성철목사,기도 이대우목사

앙"이라는제목으로 도전하는 인생,

랑하고 용서하듯히 해야된다고 하였

19044)에서 7월26일(금)부터 7월28

(필라한빛성결교회.증경교협회장)

기도하는 인생, 실패를 두려워하지않

다,

일(주일)까지개최하였다

강사 이찬수목사는 이민목회의 어려

는 인생이라는 3가지의 도전적 말씀

인테넷복음방송과 인터뷰에서 이

운점을 질의문답으로 풀어가는 형식

을선포하였다봉헌기도교협회계김

찬수목사는 분열과분노 를 주님의

교협회장 김성철목사 찬양인도:영

으로 참석자에게 부담이 없는특강을

용기장로(몽고메리교회) 특별찬양

십자가보혈로 하나 되기를 바라며 성

생장로교회찬양팀, 대표기도: 교협

하였다, 마침기도는 이정철목사(제

바이올린특주:배대진,피아노:김샤

도가 연합되고 교회가 연합되고 서로

총무 민경용목사(두나미스감리교회)

자교회),쎄미나에 참석한 모든분 들

론축도박성일목사(기쁨의교회),

가 용서하고 용납하는 삶을 누리기를

찬양:영생장로교회. 설교:이찬수목

에게 이찬수목사가 접대를하였으며

셋째날 7월28일(주일)오후6시 인

바란다고 하였다,특별히 설교홍수에

사는 요나서 1:1-4절의 말씀으로 "하

식사기도는 이광영목사 영생장로교

도 교협제1부회장 김곤목사(예수사

살아가는 이때에 오직 말씀운동,말

채용분야

마케팅 광고영업 및 관리

나님과 대결하는 자의 어리석음"이

회 친교실에서 여전도회에서봉사를

랑교회),찬양인도: 필라교협연합중

씀묵상,말씀필사,성경중심으로살아

지원자격

라는 제목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충고

해주었다

창단, 대표기도 김영천목사(한마음

갈때에 교회가 부흥되고 지역복음화

한국어 / 영어 능통자 우대 경력자우대, 파트타임직 가능

교회/필라목사회장/증경필라교회

가이루워질것이라고하였다,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첫째닐(7월26일(금) 오후8시 인도

하지말라, 사랑은 은사이며 표현은

둘째날 오후8시 인도 교협서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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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교회 ‘2019 대각성 집회’ 개최

문의전화

215.782.8001

정승원목사 초청, 26일부터 28일까지

파산

성도교회(담임:정인원목사)에서

씀으로 "기억하라"라는제목으로 말

는 지난7월26일(금) 오후8시, 27일

씀을 증거하였다.축도에 홍용천목사

(토)오전 6시,오후8시 28일(주일)오전

(갈보리교회),

하였다,축도김대승목사 7월28일(주일) 오전11시 예배 인 도 정인원목사,대표기도에 오충환 목

11시 정승원목사 (한국 총신대학 변

둘째날7월27일(토)오전 시 새벽기

사, 찬양 찬양대, 설교에 정승원목사

증학교수)를 초청 하여 "2019년도 대

도 정승원목사는 고린도전서13:4-7

는 요한복음11:23-26절의 말씀으로

각성 집회"를 정인원목사 인도로 개

절의 말씀으로 "약속과 사랑"이라는

"내가 곧 부활이요 , 생명이니"라는제

최하였다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오후8

목으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

첫째날 7월26일(금)오후8시 대표

시대표기도박응규목사,특별찬양혼

의 생명이 되시며 구원을 받을수있으

기도에 조진모목사, 특별찬양 목사

성사중창,정승원목사,정인원목사,이

며 천국에 소망을 주시며 영생과부활

사중창(박응규목사,정승원목사,조진

화은정선숙설교정승원목사는 마태

의 참기쁨을 누릴수 있다고 하였다,

모목사,정인원목사), 설교 정승원목

복음 11:28-12:8절의 말씀으로 "자

축도 김종환목사(인터넷복음방송 대

사는예레미야애가 3:19-26절의 말

비와제사"라는제목으로말씀을증거

표)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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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빚과 채무로 고생하고 계십니까? 파산법은 미국 연방법이 규정한 보호책으로, 최선을 다했 지만 불운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입니다. 더 이상 여러분의 과도한 채 무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가 고통받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개인파산, 비즈니스 파 산(파산 후 잔여 Lease 조정), 부채조정 (Mortgage, 세금, Credit Card, Lease 등)

영주권 및 시민권 취업이민/NIW, 가족 초청이민, 종교이민, VAWA(가정 폭력 피해자를 위한 특별영주권), I-751 영구영주권(배우자와 사별/별거/이혼의 경우도 가능), 각종 Waiver(허위비자/여권입국, 범죄로 인하여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에 문제가 있는 경우)

강제추방재판 및 입국거부 케이스 Removal Defense(강제 추방 방어재판), Bond Hearing(보석재판), Deportation in Absentia(기존 궐석 추방 케이스 재심청구), Motion to Reopen(재심 신청), BIA appeal 및 Federal Litigation (이민 항소법원/연방법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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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92호 2019년 8월 2일

●

새한장로교회

필라사머나교회 당회

러시아 천사 합창단 초청, 말씀과 찬양집회 개최

인터넷복음방송에 교회밴 기증 특별히 필라델피아지역 원로목사 회(회장:신청기목사)에 간사로 초창

기부터 섬겨온 김종환목사는 매월 정기월례회및기도회에 원로목사 회 원님의 교통편을 제공해 오면서 각교 회에 협조를 받아 왔는데 매번 어려움 이 있다고 전하여 듣고 박등배 목사는 서머나교회 당회에 보고하여 방송선 교사역을 하고있는 김종환목사에게 기증키로 당회의 허락을 받아 기증하

새한장로교회(담임:고택원목사/ 6

필라서머나교회(담임 박등배목사) 당

게 되었다, 차량을 인수한 김종환목사는 특

회 에서는 지난 7월 22일 (월) 박등배목사

별히 미자립교회에서 차량이 필요할시 직

를 통하여 인테넷복음방송(대표:김종환목

접 운행하여 복음사역에 도움을 주겠다고

사) 에 교회밴을 기증 하였다,

하였다, 문의및상담: 215-307-7068

설교"라는 제목으로 러시아선교사역에 러

Summit Valley Lane Oreland, PA 19075) 시아 현지인을 전도하여 " 러시아 천사합 에서는 지난7월24일(수)오후8시 수요일 창단"을 조직하여 한국말로 찬양을 지도하 밤예배에 러시아 천사 합창단을 초청하

여 30여년동안 한국과 전세계를 순회하며

여 "말씀과 찬양집회 "를 고택원 목사 인

복음을전하고있다,이어서 찬양으로 러시

도로 개최하였다. 말씀선포에 김바울 선

아민요 , 정든 우리한국가요 도라지,아리

교사(러시아천사 합창단장)는 마태복음

랑,그리운금강산,등, 복음성가 등으로 참

26:1-2절의 말씀으로 " 예수님의 마즈막

석한 성도들에게 은혜를함께 나누었다.

제 378회 화요기도회 - 김준태 목사 초청

인터넷복음방송 헌신예배 오충환목사 초청 ‘그리스도와 중보기도’

인터넷복음방송(goodnewsusa.org)(/이

라 Good 뉴스 을통하여 복음이전파 될수 있

그리스도와 중보기도"라는 제목 으로 말씀

사장:유기호장로 대표김종환 목사 ) 에서는 지

도 록 *미주선교신문 창간준비에 필요한인력

을 증거하였다

난7월30일(화) 오후7시30분 제378회 화

과 물질후원을 위하여 *대필라델피아지역복

합심기도인도 김치수목사 *김동헌목사

요기도회 김준태 목사 (부산동부교회 원로목

음화가 잘 준비될수 있도록통성 기도하다

(필라순복음선교교회),와이경욱 권사(필

사)를 초청 “고난을 유익으로 바꾼사람" 이라

1, 한국과 북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복음

라델피아 한인 연합교회) 와 이선희권사

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으로하나가되어통일이 이루워 질수있도록 김

(한마음교회)와 고득제목사 (조지아)의건

예배 인도 정상인목사(성언장로교회/본방송

수학 목사(대구 서현교회 원로목사/본방송고

강회복 *미주중앙방송을 통하여복음이 전

위원), 반주이선숙 사모 (글로벌장로교회/ 본

문)가 2,한반도 와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

파 될수 있도록, *미주 선교신문 창간 준

방송 예배위원),경배찬양 인도자,대표기도 유

님을 경외 하며 나라를 이끌어나갈수 있도 록

비가 기도로써 이루워질수 있도록합심기

지하장로 (기쁨의교회 /본방송운영이사), 특

오충환 목사(성도교회/본방송위원) 3,한국

도 하다

별찬양특주에 설금호원장(필라오카리나 앙

과미국이 경제적 어려 움이 없이 선교사 파송

상블/ 필라델피아교회) 윤영슥권사 , 말씀 증

에 적극적으로 후원에 앞장 설수있도록 정상

하여 기드온 300용사가입 (년$100) 을 위

거에 김준태 목사는 시편119편 71절의 말씀

인 목사 4,김만우 (중동선교), 최영호(일본선

인터넷복음방송(이사장: 유기호 장로/

하여 김정은목사(예루살램교회 /본방

으로“고난을 유익으로 바꾼사람"" 이라는 제

교), 계덕호 (한국 , 낙도 선교), 박상용,성기호

대표:김종환목사)에서는 지난7월28일

송 위원) *김만우(중동),최영호(일본),계

목으로 고난을 당할때 긍정적인 인식으로 복

(캄보디아),김선훈(아마존)선교사사역과 건

(주일)오후3시 본방송 예배실(1012 W.

덕호(한국:낙도), 성기호,박상용(캄보디

잡하게생각하자말고 단순하게생각하며 온전

강과 재정 후원 을 위하여 오정길목사(한사랑

Cheltenham Ave., #2Philadelphia PA

아)김선훈(아마존) 선교사의 건강과 재

히믿음으로기뻐하며 믿음 으로 의지적결단과

교회/본방송위원) 5,대필라델피아 인근지역

19126)에서 오충환목사(성도교회/본방

정 후원을 위하여 오정길목사((한사랑교

강한믿음과견고한 마음으로 인내하며 믿음과

의 복음화를 위하여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송위원) 초청 인터넷복음방송 헌신예배로

회/본방송위원)

싸우는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남부뉴저지교협,필라 목사회,필라원로목사

*문서선교로 필라goo뉴스, 코리아윅크

통성기도인도에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

회, 필라장로회가 합심하여 복음전파에 전력

예배인도 김치수목사(예루살램교회/

을 통하여 복음이 전하여 지도록 허용길목

본방송위원), *김동헌 목사(필라 순복음 선

할수있도록 김치수목사 가 통성기도 하다

본방송위원),반주 이선숙 사모 (글로벌 장

사(한마음교회 동역목사/방송위원)본방

교 교회 )와이경욱권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

*방송사역 동역자와 재정후원 참여를 위하

로교회/본방송 예배위원), 찬양 인도 인도

송사역에 동역할분과 재정후원 을 위하여

교회)와 이선희권사(한마음교회)와 고득제

여 김준태목사가 기도하고 축도 하므로 모두

오충환목사 기도후 축도 하므로 마치다

목사(조지아)의 건강 완쾌를 위 하여 *기드

마쳤다. 제379회(8월6일)화요기도회 설교

*방송선교사역에 기도와물질후원을위

드려졌다

자 묵상기도:일어나라빛을 발하라 (이사 야 60:1-3) 대표 기도 김종환 목사 (본방송

다음주일(8월4일)설교는 김치수목사

온 300용사 참여로 재정적 후원(년100불)

는송석현 목사님( 열린문장로교회) 께서 하

대표), 설교 오충환목사(성도교회/본방송

(예루살램교회/본방송위원)께서 하실예

을 할수 있도록, *미주중앙방송과 코리윅크 필

실 예정이다 . 상담및 문의:215-307-7068

위원) 는 빌립보서1:2-11절의 말씀으로 "

정이다 상담및 문의전화:215-307-7068

종교 건강 문화

제392호 2019년 8월 2일

오봉환목사의 기독교이야기

방 언 22 “두번째 방언이 나타남”

오봉환 목사 필라델피아 열방교회 담임 유튜브 주일설교 / 필라열방교회 267-664-2163 Email / bhwanoh@daum.net

●

예수께서 승천 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사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복음을 전했다는데

는 방언은 나타나지 않은 것일까요? 빌립이

말씀하셨던“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

제대로나 전했겠어 아무래도 우리가 내려가

사마리아인들에게는 방언이 임하지 않았으

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서 부족한 것을 채워 줘야할 것 같다’그래서

면 좋겠어서 그랬을까요? 그래서 일부러 성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

내려간게 아니란 말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령을 간절히 사모하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

라 하시니라” (행1:8)는 말씀이 성취된 현장

사마리아에 내려가서 보니 정말 사마리아인

일까요? 진짜 외국어방언이 필요한 곳이잖

을 수제자인 베드로와 요한이 직접 보고 싶었

들이 말씀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세

아요. 이방 땅이 잖아요. 백날 예루살렘에 모

던 것입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에는 복음

례를 받았더란 말입니다. 두제자가 얼마나 감

여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같은 민족끼리 외국

이 전해 졌는데 아직까지는 사마리아까지 가

격해 했겠습니까. 제자들도 못한 그일을 빌립

어 방언을 해봐야 무슨 유익이 있겠냐구요.

서 복음을 전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는

이 했단 말입니다. 베드로가 뭘 못 나눠주겠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에 더 이상 방언의 나타

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사람들에게 칭찬

습니까. 뭐라도 나누고 싶은데 보니까 사마리

남에 관한 기록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빌립

받았던 일곱 집사중에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아인에게 한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무엇을요? 방언이

내려갈 생각을 했고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

없었던것이죠. 당장에 베드로와 요한이 저희

하고 싶다고 아무나 하고 연습해서 할수 있는

했더니“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

를 위하여 안수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했더니

것도 아닐뿐더러 사모하고 구한다고 해서 할

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쫒더라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성령은 무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요.... 더군다나 알아

는 것입니다. 빌립이 표적을 행했답니다. 성

엇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2차 성령 세례를

듣지 못하는 알랄라 방언이라니요. 이방 사제

령이 충만했던 빌립이 표적을 행하지 못할 이

말하는 것입니까? 이미 말씀을 드렸듯이 오

들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방언은 제자들에

유가 없지 않습니까? 무슨 표적 이었겠습니

순절날 베드로가 성령 받기를 기도 했더니 그

게만 주신 사도적 권위의 은사라는 것을 빌립

까. 사마리아성에 모든 사람이 놀랄만한 마술

날에 삼천명이 성령을 받고 회개하며 예수님

이 잘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을 행하였던 마술사 시몬이라는 사람마저 믿

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렇

당연히 방언을 받지 못한 사마리아인들을 이

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

다면 그 자리에 빌립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

해서 방언 받기를 안수 기도했고 사마리아인

닐 정도의 표적을 빌립이 행하였던 것입니다.

요. 당연히 그 자리에 있었을 것입니다. 어쩌

에게 방언이 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

사마리아 성내에 모든 사람들이“그 나타나

면 120문도중에 한사람이었을 가능성이 큽

다면 베드로가 왜 방언 받기를 기도했던 것일

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랐다” (행8:13)고

니다. 어느날 갑자기 변화되어 몇일만에 일곱

까요? 2차 성령세례기 때문에요? 천만에요.

했습니다. 사마리아 성은 그냥 놔둬도 빌립이

집사가 될수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마리아 성에는 각국의 이방사람들이 모여

너무 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

러니까 이미 빌립이 방언이 무엇인지도 알고

살았던 도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베드로가

와 요한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전 남기셨

있었고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방언을 할줄

이들에게 외국어 방언이 임하여 하나님의 크

던 그말씀, 온땅까지 복음이 전해 질수 있는

알았던 것입니다. 방언을 알고 있고 할줄 알

신일인 복음이 전해지기만 한다면 사마리아

중간 다리라 할수 있는 사마리아땅에 복음이

았던 빌립이 왜 사마리아성에서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이 증거될

전해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어찌 내려가지

때에는 방언 얘기는 아예 입밖에 꺼내지도 않

수 있는 전초기지가 될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모든 일을 재

았던 것일까요? 분명 성령의 표적이 나타났

다 잘알고 있었기에 성령(방언)받기를 기도

껴놓고 사마리아로 내려갔던 것입니다.‘집

다고 했는데 왜 2차 성령세례의 증거라고 하

했던 것입니다.

···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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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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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웅목사의

성령칼럼

충성과 성령 성경에는 구원에 대한 이야기보다 상벌에 대한 이야기가 3배나 더 된다. 이는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상을 향한 열심을 내게 하기 위해서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은혜를 시인하고 인정만 하면 되지만, 그러나 상은 자기의 있는 힘을 다해 충성하고, 자기가 받은 달란트를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주님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친히 성령 충만을 받으셨습니다. (요1:32) 주님의 제자들도 성령 충만으로 시작해서 순교하는 날까지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들은“성령을 받으라”명하신 주님의 명을 죽기까지 순종했습니다. (요20:22) 그래서 초대 교회가 태동되고 조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성령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도들에게는 이후에 상벌에 대한 심판이 반드시 있다. 그래서 성경은, “그 때에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한 것이다. (계22:12) 잘 한 사람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고, 잘 못한 사람은 구원은 받지만 문 밖으로 쫓겨 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는 것이다. (마25:14-30) 구원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이지만 상은 우리의 순종과 충성으로 받는 것이다. 어느 학교나 학생들의 노력에 대한 등수를 매기듯이, 하늘에서도 우리 믿는 자들의 영광은 반드시 구분된다. (고전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일수록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상이 확정되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십자가를 붙들라! 십자가를 믿으라” 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신, 구약 성경 어디에서도 그렇게 말한 구절은 없다. 우리는 결코 십자가를 붙들거나 의지하거나 십자가를 믿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만 붙들고, 예수만 의지하고, 예수만 믿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십자가는 죄인을 극형에 처하는 처형 기구에 불과할 뿐이다. 이토록 예수는 우리에게 생명이요, 이것이 은혜이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사도행전의 원형을 닮아가는 교회입니다. 저희 휄로쉽 교회는 성령 사역에 총력 하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은혜 받은 자란 용서 받은 자로서 죄의 망각을 입은 자인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기억 속에서 인간의 죄를 망각시키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을 향하여 경주하는 자같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는 일만 남았다. (계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이 시대 바로 그런 교회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도록 충성 하는 일 중에서 가장 큰 충성이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예수를 증거하는 일이다. 그러나, 그 일은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하는 것이라고 성경이 말씀한다. (행1:8)

휄로쉽교회 천

조

이와 같이, 주님에 대한 충성도 성령의 도움으로만 가(可)하다. -할렐루야!-

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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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건강 문화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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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 리의 복음 이야기

생명의 인식 2 생명에 관한 열네 가지 항목 우리는 생명이 무엇이고 생명과 관계된 문제들이 무엇인가를 각 방면에서 보기 위해 열네 장을 할애하여 열네 가 지 주된 항목을 다룰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생명의 인식에 관한 기초를 놓고자 한다. 우리는 이미 출판된 <생명 의 체험>(한국복음서원 刊)에서 생명의 체험에 관한 문제를 다루었다. 죽음을 통하여 부서졌을 때, 하나님은 그 육

생명이 하나님 자신의 흘러나오심이라는 것

신으로부터 흘러나오셔서 우리가 받아들일

을 명백히 말해 준다. 하나님은 하늘로부터

생명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우리는 먼저

수 있는 생명수가 되실 수 있었다(요 19:34,

흘러나오셨고, 육신을 통하여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만이 생명임을 보아야 한다.

4:10, 14). 구약에 나오는 반석은 그분을 예

로 흘러 들어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으로 나

그 후에 우리는 생명이 하나님의 흘러나오

표한다. 그 반석은 세게 맞았고 거기에서 이

타나셨다. 그리고 그분은 육신으로부터 흘

생명은 하나님의 흘러나오심임

심이라는 것을 보아야 한다. 요한계시록 22

스라엘 백성이 마실 수 있는 생수가 나왔다

러나와 우리 안으로 흘러 들어오셔서 우리

제1장 생명이란 무엇인가

장 1절과 2절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

(출 17:6, 고전 10:4). 그분은 생명을 담고 있

는 그분을 생명으로 영접하게 되었다.

제2장 생명의 체험이란 무엇인가

나오는 생명수의 강과 생명수의 강 좌우에

는 한 알의 밀이 되시기 위하여 육신이 되셨

있는 생명나무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생명

다. 그분은 육신의 껍질로부터 흘러나와 그

수와 생명나무는 둘 다 생명을 의미한다. 그

분의 많은 열매들인 우리 안으로 들어오셔

제3장 생명의 첫 번째 체험―거듭남 제4장 거듭남을 통하여 얻는 것

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생명이 하나님에게서

서 우리의 생명이 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제5장 생명의 느낌

흘러나온 것임을 명백히 볼 수 있다. 때문에

박히셨다(요 12:24).

제6장 생명의 교통

우리는 생명을 하나님의 흘러나오심이라고

제7장 영의 느낌과 영을 인식함

말할 수 있다.

제8장 영과 혼의 분별

Ⅲ. 생명은 하나님의 내용임 생명에 관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세 번째 항목은 생명이 하나님의 내용이라는 것이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다. 생명은 하나님의 흘러나오심이며, 따라

이 생명은 하나님 자신의 흘러나오심이다.

서 생명은 하나님의 내용이다. 왜냐하면 하

우리는 생명이 신성하고 영원한 것임을

우리 안으로 흘러 들어온 이 생명은, 우리 편

나님의 흘러나오심은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이미 보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므로 자

에서는 하나님의 흘러 들어오심이요, 하나

나온 것이고, 하나님 자신께서 하나님의 내

제9장 세 가지 생명과 네 가지 법

연히 신성하시다. 성경은 또한 하나님께서

님 편에서는 하나님의 흘러나오심이다. 또

용이시기 때문이다.

제10장 생명의 법

영원하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생명이 우리로부터 흘러나갈 때 그것은

하나님의 내용은 하나님 자신이므로 이

제11장 내적 인식

신성하시고 또 영원하시기 때문에 생명이시

다시 하나님의 흘러나오심이 된다. 하나님

내용은 하나님의 모든 어떠하심, 혹은 신격

다. 따라서 흘러나오신 하나님은 생명이시

의 이 흘러나오심은 그분의 보좌로부터 시

의 충만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신격의 모

다.

작했다. 먼저 그 생명은 나사렛 예수 안으로

든 충만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한다(골

제12장 생명의 성장이란 무엇인가 제13장 생명의 출로 제14장 빛과 생명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 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요한 복음 12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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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의 생명의 밀알이 마음 밭에 떨어져 싹이 나서 주님을 사랑하 고 생명이 자라나기를 갈구하는 성도님들의 만남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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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자신의 신성하고 영원한 본성에

흘러 들어갔고 그 후에 십자가를 통과하여

2:9).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사람의 생명이

따르면, 하나님은 생명이시다. 그러나 만일

사도들 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그리고 그 생

되시기 위해 하나님의 체현으로서 나타나

하나님께서 흘러나오시지 않았다면, 하나

명은 생수의 강들로 사도들에게서 흘러나왔

신 분이기 때문이다. 이 생명은 하나님의 모

님은 그분 자신 편에서 생명이실지라도 우

다(요 7:38). 그 생명은 모든 시대의 성도들

든 어떠하심, 즉 신격의 모든 충만을 담고 있

리 편에서는 생명이 아니시다. 그분은 흘러

을 통하여 흘렀고 마침내 우리 안으로 흘러

다. 하나님의 모든 어떠하심이 이 생명 안에

나오셔야 한다. 그럴 때 그분께서 우리에게

들어왔다. 이 생명은 우리로부터 나와서 수

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이신 것은 이 생명

생명이 되신다. 그분의 흘러나오심은 두 단

백만 이상의 사람들 안으로 흘러 들어갈 것

에 근거한다. 그러므로 이 생명은 하나님의

계를 거친다. 첫 단계는 그분께서 육신 되심

이고, 결국 요한계시록 22장 1절, 2절과 요

내용인 신격의 충만이다. 이 생명을 받아들

이다. 하나님은 육신 되심으로 하늘로부터

한복음 4장 14절에서 말한 것처럼 계속해서

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사람들 가운데로 흘러나와 그분 자신을 생

영원까지 흐를 것이다.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우

명으로 나타내실 수 있었다(요 1:1, 14, 4). 그

에스겔서 47장에 언급된 물은 하나님의

리 안에 있는 이 생명은 하나님의 어떠하심

러므로 성경은 이것을 한 면에서 하나님께

이 흘러나오심을 상징한다. 그 물이 흘러가

이다. 오늘날 하나님은 바로 이 생명 안에서

서“육신으로 나타난 바” (딤전 3:16) 되셨다

는 곳마다 만물이 생명을 얻을 것이다. 마찬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고 또 우리의 모든 것

고 말하고, 또 한 면에서는“생명이 나타내신

가지로 하나님의 흘러나오심은 생명 자체이

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

바” (요일 1:2)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

므로 이 흐름이 이르는 곳마다 생명이 있게

고 또 우리의 하나님이신 것도 이 생명 안에

분은 육신 가운데 계셨을 때 자신을 생명이

될 것이다. 이 흐름이 영원에까지 이를 때, 그

서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생명은 신격

라고 말씀하셨다(요 14:6). 하나님은 그분의

때 영원의 상태는 생명으로 충만하고 생명

의 충만이요 하나님 자신의 내용이므로, 우

흘러나오심의 첫 단계에서 그분 자신을 우

자체일 것이다.

리 안에 있는 생명 역시 신격의 충만이요 하

리에게 생명으로 나타내실 수 있었지만, 우

성경이 맨 처음에 생명에 관하여 말할 때

리는 그분을 생명으로 영접할 수 없었다. 그

우리에게 흐르는 강을 보여 준다(창 2:9-

러므로 하나님은 그분의 흘러나오심의 두

14). 그리고 마지막 요한계시록에서 우리는

번째 단계를 취하셔야 한다. 그분의 흘러나

생명수나 생명나무같이 우리를 위한, 생명

오심의 두 번째 단계는 십자가에서 못 박히

과 관련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흘러

심이다. 하나님께서 입으셨던 육신의 몸이

나온 것임을 볼 수 있다. 이것은‘우리에게’

나님 자신의 내용이다.

···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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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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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동부 사랑의 캠프 성료 간히 쏟아낼때에 모두는 공감하 며 함께 울었다. 결혼을 하고 누구

기쁨의 교회 이찬수목사초청 ‘두가지 간청’ 말씀선포

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중 에 장애 아동이 태어나자 이혼을 청구하고 떠나버린 매정한 남편을 뒤로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 마이야기. 장애아동의 돌발행동으 로 당황하며 힘들어하던 이야기. 두 자녀가 모두 장애가 있어 너무 도 아프게 살아가야 하는 가정이 야기. 유수한 대학을 나와 앞날이 제 27회 밀알 사랑의 캠프가 7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

촉망되던 젊은이가 뇌종양으로 시

월 25일(목)-27일(토)까지 워싱톤

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

력을 잃고 휠체어에 앉아야만 했

D.C.에 위치한 DULLES HYATT

는 것이 밀알 정신이라고 강조했

던 이야기. 들려주는 이와 듣는 이

기쁨의교회 (담임:박성일목

당장 급한 기도응답이 절실한데

REGENCY HOTEL에서 “장애

다. 병들어 죽게 된 할머니를 붙잡

들이 함께 치유받으며 하나가 된

사/1911 West Marshall Street,

아굴에게 받은 교훈은 기도의 하

인,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주제

고 목숨을 건 기도로 살려낸 간증

귀한 시간이 이어졌다.

West Norriton ,PA 19403) 에서

나님 중심의 우선순위 가 종요하

로 개최 되었다. 금년 캠프는 워싱

은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

밀알선교단은 11월 9일(토) 오

는 지난 7월28일(주일) 제1부 8

다고하였다. 첫째가 본질적으로

톤 밀알이 주최하였으며 필라 밀

었다. 사랑(아동) 캠프 강사로 나선

후 7시. 가수 지누션의 멤버 션&정

시 제2부 11시30분예배에 이찬

헛된것과 거짖말을 멀리하게 해

알을 비롯하여 뉴욕, 뉴저지, 워싱

“김은예 전도사”(New Spring

혜영 부부를 초청하여 제 17회 밀

수목사(한국 서울 분당우리교회

달라고 "정직을 구하는것이 " 중

톤, 샬롯, 리치몬드, 아틀란타, 시

Church)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특

알의 밤을 열 예정이다. JinuSean

담임)를 초청하여 "두가지 간청"

요하다고 강조하고 둘째는 가난

카고와 마이애미 밀알선교단에서

유의 파워풀한 메시지로 장애 아

은 한국계 미국인 지누, 션으로 구

이라는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

하게도 마시고 부하게도 마시고

장애인들과 가족, 봉사자 600명이

동들은 물론 유스 그룹 자원봉사

성된 미국의 2인조 힙합 그룹이다.

였다 제1부 사회 강대순 목사,대

그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자족하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캠프

자들에게 봉사의 자부심 과 영적

데뷔곡 '가솔린'과 엄정화가 피처

표기도 고현우장로, 찬양 찬양

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

는 “이재철 목사”가 믿음(성인)

도전을 안겨주었다.

링한 '말해줘'가 큰 히트를 치면서

대, 제3부 사회 이호석목사 대표

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정직과

캠프를, “정인정 전도사”가 사

금년 캠프의 특징은 장애아동

인기 가수의 대열에 들어섰다. 특

기도 정영철장로, 말씀선포에 이

자족을 구하는 삶을 살것을 부탁

랑(아동) 캠프를 각각 맡아서 진행

을 키우는 학부모들의 체험담을

히, 션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기

찬수 목사는 잠언 30:7-9절의

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하였다.

듣는 시간이 많이 주어진 것이다.

부천사로 불리울 정도로 많은 선

말씀으로 "두가지 간청"이라는

하였다, 상담및문의:610-630-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아픔을 간

행을 베푸는 것으로 유명하다.

제목으로 우리는 힘든세상에서

6300

믿음(성인) 캠프 강사로 나선

종교 건강 문화

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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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자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누워 있는 시간 길수록 우울증 확률 높아져 유명 배우부터 정치인까지, 최근 우울증으

◆ 치료 방법

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의 충격적인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로 나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활발한 활동을

뉜다. 약물치료는 SRI, SSRI, SNRI 등 세로

이어오던 사람의 목숨을 한순간 앗아가는

토닌 신경계 기능 증가 약물을 주로 사용한

우울증의 정체는 무엇일까?

다. 심리 치료는 인지 행동 치료, 대인 관계

누구나 일시적으로 기분이 처질 때가 있

치료, 행동 활성화, 문제 해결 치료 등이 있

다. 그런데 우울증은 이처럼 잠깐 침체된

으며 개인 치료, 집단 치료 등 형태도 다양하

기분 상태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사고과

다.

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온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진 과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거의 매일 저하된

장은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로 누구

상태로 지속될 때 우울증으로 볼 수 있다.

에게나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병”이라며 “하지만 방치할 경우 자신을 집어삼키는

◆ 우울증 원인

◆ 주요 증상

CES-D 척도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총점이

크게 생물학적 원인, 유전적 원인, 생활 및

지속적인 우울감, 의욕 저하, 수면장애, 체

16점 이상이면 경증, 21점 이상이면 중등도,

복하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

환경 스트레스, 질환 및 약물 등 4가지로 나

중 변화, 주의 집중력 저하, 자살에 대한 반

25점 이상이면 중증의 우울 증상을 가지고

다”고 말했다.

뉜다. 생물학적 원인에 의한 우울증은 뇌 신

복적인 생각, 부정적 사고, 무가치감, 지나친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 질문지 결과로 정확

그렇다면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주는 생

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생기는데, 흔히

죄책감, 일상생활 기능의 저하, 학업능력 저

한 우울증 진단을 내릴 수는 없기 때문에 의

활습관은? 긍정적인 사고, 운동, 규칙적이

세로토닌이라는 뇌 속 신경물질이 저하돼

하, 생산성 저하, 가족 갈등 등이 주요 증상

사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고 균형 잡힌 식습관, 금주 등이 도움이 된

나타난다. 유전적 원인은 우울증이 있는 부

이다. 우울증에 걸리면 스트레스를 극복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다양한 신체 질환

다. 명상, 요가, 이완요법으로 마음을 편안하

모나 형제, 친척이 있을 때 발병 확률이 높아

기 위해 사용했던 이전 방법들이 더 이상 통

도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게 하고, 낮잠은 30분 이내로 잔다. 또 무기

진다는 의미다. 생활 및 환경 스트레스에 의

하지 않아 괴로움이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신체검사를 받는 것 역시 중요하다. 심리검

력하게 침대에 자주 눕기보다는 침대는 잠

한 우울증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외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사는 환자가 직접 작성하는 자가 보고 척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서운 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을 극

가 도움이 된다. 숙련된 임상심리사와 진행

좋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유지해도 우울감

다. 신체질환이나 약물에 의한 우울증은 암,

◆ 진단 방법

하는 심리검사는 증상평가와 환자가 가진

이 지속되고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면

내분비계 질환과 같은 다양한 질환이나 치

우울증 진단은 자가진단, 신체검사, 심

방어기제 및 내적 자원 평가를 통해 치료 계

전문기관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

획을 수립한다.

다.

움, 경제적 걱정 등으로 나타나는 우울증이

리검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자가진단은

료 약물에 의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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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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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父 피살범은 ‘아버지 친구’였다 김사무엘, 아버지 빈소에서 눈물… “강해지도록 노력할게요”팬들 성원에 감사메시지

본지는 17세의 어린 가수 사무

버지는 항상 내 마음속에 있어요.

이 함께 가슴 아파할 팬들을 다독

가 그의 오랜 친구라는 사실에 더

엘(김사무엘)의 아버지 호세 아레

아버지는 내게 전설이에요. 앞으

였다. 30일 사무엘은 자신의 트위

욱 안쓰러운 시선이 가해졌다. 전

김사무엘은 초등학교때 한국으

덴도가 멕시코에서 숨진 채 발견

로 나도 아버지처럼 될 거예요. 많

터에 "전세계 계신 여러분, 팬 여러

소속사와 법정 분쟁이 벌어져 힘

로 이주해 중고등학교를 다니면

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랑

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아

서 2015년 가수로 데뷔했다. 2017

라고 글을 게재했다.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버지가 괴한에게 피살되었고 범인

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사무엘의 아버지 호세 아레덴도

성과 결혼해 김사무엘을 낳았다.

를 살해한 용의자가 그의 오랜 친

이와 함께 그는 아버지의 관 앞

나네요. 강해지도록 할게요. 감사

이 그의 오랜 친구였다니, 웬만한

그는 탈락하며 워너원으로 활동하

구라고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그

에서 슬퍼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

드라마보다 더 기구한 운명이라

진 못했지만, 뛰어난 실력과 이국

런 가운데, 사무엘이 아버지를 향

하면서, 어린 시절 아버지와 찍은

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적인 외모로 주목 받았다. 배우 차

한 그리움을 표하면서 우려하고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친의 사망과 관련, 처음으로

사무엘의 아버지 호세 아레돈

태현, 홍경민과 함께 유닛 용감한

있을 팬들을 위로해 안타까움을

어린 사무엘은 아버지와 똑 닮은

입장을 밝히자 누리꾼들은 사무엘

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홍차로도 활동한 김사무엘은 현재

사고 있다.

모습.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대리점 '패밀리 모터스' 및 부동산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애도하고 있다.

계속해서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회사를 운영하는 유명 사업가다.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상

사무엘의 아버지를 살해한 용의자

미국 시민권자인 그는 한국인 여

태다.

사무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아버지, 생일 축하해요. 아

그러면서 사무엘은 오히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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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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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스타 호날두, 한국 팬들에게 ‘찍혔다’ 친선경기서 45분 출장하기로 계약했지만 경기 종료까지 벤치에 계속 앉아만 있어

(왼쪽 사진) K리그 대표선수들과 유벤투스간의 친선경기에서 호날두는 경기 종료까지 계속 벤치에 앉아만 있었다. (오른쪽 사진) 경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실망해서 나가는 축구팬들.

'노쇼' 논란에 휩싸인 크리스티

3000여명의 팬들은 물론, 한국 축

머물며 그들의 명성에 스스로 흠집

이에 대해 일절 언급하고 있지 않

복귀에 대한 뉴스가 메인으로 자리

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에 대

구 팬들의 공분을 샀다. 이날 오후

을 냈다"며 "비싼 티켓값을 치른 6

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 팬 2300

잡았다. 한국 투어에 대한 내용은

한 관심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로

8시로 예정된 경기 시간에 한 시간

만여 팬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여명의 집단 소송 움직임도 함께

경기 당일 결과를 정리한 뉴스 외

확산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가까이 늦게 등장했고, 경기시간을

호날두를 기다렸지만 결국 호날두

다뤘다.

에 더는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다.

31일 "호날두의 노쇼사태로 분노

줄여달란 황당한 요구까지 했다.

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주최 측

베트남 '징' 역시 이날 VIP석에서

이번 호날두 '노쇼' 사태로 한국

한 한국 팬들이 소송을 준비하고

예정된 팬 사인회에도 불참한 호날

과의 계약을 어긴 셈"이라고 보도

경기를 관람한 한 여성을 인터뷰한

팬들에게 호날두는 더는 '우리 형'

있다. 많은 팬이 정신적 고통을 호

두는 이날 '최소 45분 이상 출전'이

했다. 또 "후반 막판에는 라이벌 메

내용을 담았다. 징은 "이 여성은 거

으로 불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소했고, 소송에 참여할 전망"이라

란 계약 조항을 어기고 벤치만 달

시의 이름이 연호되기도 했다"며

의 한 달 치 월급을 털어 표를 구했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고 보도했다.

구다 한국을 빠져나갔다.

비중 있게 다뤘다. 아울러 현재 주

지만, 호날두는 결국 나오지 않았

MBC Sports+ 의뢰로 전날 전국

최사 더페스타를 상대로 한 소송

다"고 전했다.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

호날두와 소속팀 유벤투스는 지

영국 매체 가디언도 "호날두가

참여 인원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난 26일 서울월드컵에서 열린 '하

90분간 벤치를 달구며 아시아에서

세계적으로 비판의 강도가 높아

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 10명 중 8

나원큐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

또 다른 자책골을 기록했다"고 비

일본 '게기사카' 역시 호날두 '노

지고 있지만, 유벤투스와 호날두

명이 호날두에 대해 "앞으로 응원

경기에서 주최 측 더페스타와의 계

판했다. 가디언은 "유벤투스가 지

쇼' 논란을 다뤘다. 게기사카는 "한

는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

하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

약을 어겨 이날 경기장을 찾은 6만

난 26일 오직 9시간 동안만 서울에

국 팬들이 분노했지만, 호날두는

다. 유벤투스 홈페이지에서는 훈련

났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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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이언주 국회의원 초청

애국강연회 짧은 70년 역사에 세계 최대 빈국에서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 세계 2차대전 후 90% 공산화 중 유일하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빛을 발한 대한민국! 여러분은 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까? 함께 뭉쳐 대한민국 건국을 기리고 자유민주국가 통일의 기반을 다지십시다. 일 시

초청강사: 이 언주 국회의원 - 약력 19대, 20대 국회의원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동대표 '자유경제살리기연대' 유튜브 방송 이언주TV 진행자 부산 영도여자고등학교 서울대 불어불문과 연세대 법무대학원 경제법무 석사 Northwestern 대학 법학석사

저서 '나는 왜 싸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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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에 상대팀으로 트레이드되면 어디 응원? 미있었을까."

메이저리그에서 트레이드 되면 이사가 일이다. 미국 땅이 워낙 크

우투좌타 소가드는 내야뿐만 아

기 때문에 이동에만 하루 종일 걸

니라 외야까지 수비할 수 있는 내

리는 경우도 잦다.

야 멀티플레이어로 활용 가치가

토론토 내야수 에릭 소가드(33)

큰 선수다. 올 시즌 토론토 리드오

의 목적지는 너무 가까웠다. 상대

프를 맡으며 73경기에서 홈런 10

편 더그아웃으로 넘어가면 됐다.

개, 타율 0.300, 장타율 0.477를 기 록했다.

토론토와 탬파베이는 29일(한 국시간) 소가드를 주고받는 트레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를 노

이드를 합의했는데 흥미롭게도 두

리고 있는 탬파베이는 시카고 컵

팀은 이날 토론토 홈구장 로저스

스를 비롯해 애틀랜타, 샌프란시

센터에서 경기할 예정이었다.

스코 등을 제치고 소가드를 확보 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

트레이드 합의는 경기 전 이루 어졌다. 소가드는 이날 선발 명단 에 이름을 올렸다가 빠졌고 이때

토론토 에릭 소가드(맨 오른쪽)는 29일 탬파베이와 경기 중 트레이드 됐다. 트레이드 됐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뒤 토 론토 더그아웃에서 새로운 팀 탬파베이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소가드는 우리 팀에 딱 맞다. 내야 수비를 정말 잘하고 외야 수비도 할 줄 안다"며 "올핸 공격에서도 정

자신이 곧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 고 짐작했다. 그러나 목적지가 맞

폼을 입고 토론토 더그아웃에서

은편 더그아웃에 있는 탬파베이가

경기를 지켜봤다. 어느 팀도 응원

될 것이라곤 상상하기 어려웠다.

할 수 없는 복잡한 상황이었다.

돌아봤다.

공식적으로 합류시킬 계획이었다.

말 뛰어나다. 잘 치고 잘 보고 잘 출

경기 중 트레이드 서류 작업이

소가드는 트레이드가 된 이날 탬

루한다. 우리 팀 승리를 도울 것"이

끝났고, 두 팀은 경기가 끝나고 트

파베이 유니폼도 입어보고 싶었다

라고 기대했다. 소가드는 "토론토에서 했던 대

서류 작업이 남아 있어 경기가

"소가드는 정말 재미있는 시나

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탬파베

고 웃었다. "토론토 유니폼으로 경

펼쳐지는 동안 소가드는 여전히

리오였다. 앉아 있으면서 '나 어디

이는 30일 휴식 뒤 오는 31일 시작

기를 시작해서 탬파베이 유니폼을

로 탬파베이를 도와 플레이오프에

토론토 소속이었다. 토론토 유니

응원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하는 보스턴 원정에서 소가드를

입고 경기를 끝냈으면 얼마나 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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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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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W CHELTENHAM AVE B1, ELKINS PARK, PA 19027 (두부 레스토랑 건물 지하) 영업시간: 오후 5시 - 새벽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