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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알지? - 한국여성의전화 2019년 1/4분기 문자후원 후기

주인공의 폭력피해를 보며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힘을 모아준 모든 ‘김독자’님들이 있었기에, 소설의 한 구절처럼 ‘우린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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